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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 맞춰 도시 인프라 확충에도 최선 다하자”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용인특례시가 2일 1000조원 규모의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에 발맞춰 도시 인프라 확충과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밀착형 사업에 속도를 낸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처인구청 대회의실에서 이상일 시장 주재로 현장 간부 공무원 회의를 열고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중심으로 도약 중인 용인의 미래를 위한 인프라 확충과 함께 시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주거·교통·교육·체육·복지 등 인프라 확충과 생활밀착형 사업을 집중적으로 살피며 행정력을 집중해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시는 이날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의 중심인 처인구 인프라 확충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시는 증가하는 행정 수요에 맞춰 처인구청 복합청사 건립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처인구청 복합청사는 처인구 마평동 용인종합운동장 부지에 대지면적 1만5000㎡, 연면적 3만7983㎡ 지하 2층 지상 11층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시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부족한 사무공간 재배치 등 기존 부지 활용 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다. 아울러 시는 오는 5월 용천초 어울림센터(학교복합시설)가 개관될 예정이라고 보고했다. 원삼초, 백봉초, 역북초, 송전초, 양지초, 서룡초 등의 노후한 학교 시설 환경개선사업도 올해 진행 된다. 용인중앙시장 제2공영주차장 철거와 함께 스마트워크 플랫폼도 내년 상반기 착공을 앞두고 있다. 48억2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용인중앙시장 복합 편의시설 건립 사업도 올해 설계 공모에 들어가 내년 착공할 예정이다. 시는 2028년 8월까지 마평동 일원에 연면적 3036㎡,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장애인회관을 건립할 예정으로 장애인과 아이들을 위한 복지시설도 대폭 확충한다. 맞벌이 부부 등을 대상으로 돌봄 공백을 지원하는 다함께돌봄센터도 역북동, 남사읍, 중앙동, 포곡읍에 단계적으로 설치하기로 했으며 시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생활밀착형 행정'도 본격화한다. 시는 10년 이상 노후한 버스 승강장 54곳의 시설을 교체해 안전 문제 등 시민 불안을 해소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주민 안전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경안천과 양지천, 오산천에 징검다리를 설치해 보행로를 확충하기로 했다. 이상일 시장이 취임 이후 '소통 행정'의 일환으로 추진한 학교장·학부모 대표 간담회와 공동주택 주민 간담회 등을 통해 나온 포곡초·능원초 승하차베이 설치, 용마초 노후 방음벽 교체, 남사읍 한숲시티 가로숲길 조성, 경안천 하천 보안등 설치 등도 차질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또 총사업비 141억원을 투입해 역북동 일원 역북문화공원에 125면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백암면 전통시장 일원에 2억원을 들여 67면의 주차장을 조성할 방침이다. 이 시장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모든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필요가 있다. 공직자들이 더욱 신경을 써서 주요 현안을 신속하게 진행하기를 바란다"며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걸맞은 체계적인 인프라 구축은 물론, 시민이 일상에서 확실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시장으로서 모든 공직자와 함께 원팀이 되어 현장 중심 행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이날 학생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구축한 '맞춤형 학교 제설지도'를 기반으로 통학로 제설을 신속하게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시는 전날 밤부터 강설 예보가 내려짐에 따라 1일 밤 10시부터 주요 도로와 고갯길에 제설제를 미리 살포했다. 시는 눈이 내리기 시작하면서 1일 자정부터 2일 새벽 5시까지 전 구간을 대상으로 4~5회에 걸쳐 집중적으로 제설 작업을 했다. 또 기온이 영하 5℃까지 떨어지며 결빙 위험이 커지자 출근 시간대 교통 흐름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자 제설 장비 총 151대와 제설제 약 2360t, 인력 233명을 투입했다. 고정식·이동식 염수 분사 장치와 열선 시설 등 137개소의 자동 제설 시스템을 가동해 정수리고개, 효자고개 등 결빙 취약 구간도 집중적으로 관리했다. 특히 시는 최근 전국 최초로 도입한 '맞춤형 학교 제설지도'를 이번 제설 작업에 활용했다. 맞춤형 학교 제설지도 이용해 시는 이날 오전 8시를 기준으로 학사일정이 있는 학교 100곳 가운데 절반 이상을 제설했고 오전 중 전 구간을 제설했다. 시는 맞춤형 학교 제설지도를 제작, 용인 내 195개교의 통학 동선을 분석해 학교별 주요 보도·골목길·경사 구간을 지도에 반영하고 제설 우선순위를 체계적으로 설정했다. 이상일 시장은 “전국 최초로 구축한 맞춤형 학교 제설지도를 활용해 학교별 취약 지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담당 인력·장비 배치를 최적화해 제설 효율을 크게 높여 현장에서 실질적인 효과를 발휘했다"며 “대설·결빙 상황에서도 학생과 시민의 안전한 이동을 보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제설 대응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한국이러닝인재개발원,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시상식’ ESG경영 부문 우수상 수상

한국이러닝인재개발원이 교육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시상식' ESG경영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1월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됐다.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시상식은 한국사회공헌협회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국가적 행사로,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되는 만큼 높은 공공성과 공신력을 갖춘 시상식으로 평가된다. 오직 헌신·진정성·사회적 영향력만을 기준으로 수상자를 선정해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ESG경영, 사회복지, 문화·체육 지원 등 사회적가치 전 영역을 대상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한국이러닝인재개발원은 에듀테크 기반의 교육 혁신을 실현하며 지역사회 취약계층·장애인을 위한 온라인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이러닝인재개발원 관계자는 “우리가 추구하는 교육은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니라,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사회적 임팩트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지역사회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소외된 이들에게 배움의 문턱을 낮추는 데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환경 보호, 사회적 책임, 윤리적 지배구조 확립 등 ESG 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기관 운영을 강화해 왔다"며 “이러한 노력이 지역사회 상생 및 사회공헌 활동에서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이러닝인재개발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AI 기반 교육 시스템과 첨단 학습 기술을 접목한 혁신적인 교육 플랫폼 개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를 통해 더 다양한 학습자에게 질 높은 교육 경험을 제공하고, 장애인 복지기관 등과 협력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교육 지원도 확대하겠다는 목표다. 인재개발원 측은 “앞으로도 '교육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이라는 본연의 사명을 바탕으로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교육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원강수 원주시장, “경제 성장의 출발점은 일자리…미래산업 기반 완성에 집중”

2026년을 맞아 원주시가 추진 중인 주요 시정 과제와 산업·경제·행정 정책 방향을 원강수 원주시장에게 들어봤다. 올해는 민선 8기 마무리 단계로,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추진 현황과 향후 행정 계획을 중심으로 정리했다. 에저지경제신문은 강원권 주요 지방자치단체의 시정 운영과 정책 방향을 연속 기획으로 소개한다. 경제 성장·미래 산업 기반 완성…민선 8기 마무리 국면의 원주시 2026년은 민선 8기 원주시정이 그간 준비해 온 정책과 사업을 안정적으로 연결하는 데 방점을 두고 있다. 시는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이라는 구조적 환경 속에서, 도시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일자리 기반의 경제 성장'을 설정하고 관련 정책을 추진해 왔다. 원주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반도체와 AI를 전략 산업으로 설정하고, 인재 양성부터 실증·검증 인프라 구축, 산업단지 조성, 기업 유치로 이어지는 산업 생태계 구축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이라는 구조적 위기 속에서 도시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것은 결국 안정적인 일자리"라며 “그동안 준비해 온 산업 기반이 실제 고용과 산업 활동으로 연결되도록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는 반도체와 AI 산업을 지역 경제 성장 전략의 중심 축으로 두고, 관련 인력 양성과 테스트베드 구축, 산업단지 조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업이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AI와 디지털헬스케어의 융합을 통해 의료·헬스케어 산업을 중장기 성장 산업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이러한 산업 전략은 청년층이 지역을 떠나지 않고 정착하는 구조를 만드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원 시장은 “민선 8기는 시작부터 '제일 경제도시, 첨단 산업도시'를 지향하며 정책을 추진해 왔다"며 “경제가 강화되면 그 성과가 교통, 복지, 교육, 문화 등에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정책 구조를 설계하고 있다"고 했다. 산업 성장으로 확보된 재원을 다시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분야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를 안정적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첨단산업 전환의 기반 구축…지난 4년의 의미와 과제 지난 4년간 원주시정은 도시의 미래 산업 구조를 설정하고 이를 실제 사업 단계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춰왔다. 반도체와 AI, 디지털헬스케어 중심의 산업 전환은 인재 양성 시설과 실증 인프라 구축, 기업 유치로 이어지는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 원 시장은 “산업의 방향을 분명히 정하고, 선언에 그치지 않도록 실제 사업으로 착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다만 이러한 변화는 시간이 필요한 만큼 시민들께서도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켜봐 주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도시 주요 현안 사업의 재가동도 중요한 변화 중 하나다. 오랜 기간 답보 상태에 머물러 있던 부론일반산업단지 조성과 동부순환도로 공사 재개 등은 추진 과정에서 여러 여건 조정이 필요했지만, 도시의 중장기 발전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원 시장은 “이러한 기반 조성은 단기간에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나기보다는, 중장기적으로 도시 성장 동력을 회복하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생활 정책 분야에서는 시민의 일상과 직접 맞닿는 변화를 만드는 데 정책적 노력이 이어졌다. 꿈이룸바우처 사업은 교육 선택권 확대와 가계 부담 완화를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정책 효과가 가정 단위에서 체감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캠프롱 시민공원 조성 사업 역시 장기간 활용이 제한됐던 공간을 시민에게 개방해, 일상 속 휴식과 여가 공간으로 전환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원 시장은 “앞으로 원주시는 지금까지 마련한 산업·교통·생활 인프라가 실제 시민 체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며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일상에서 변화가 느껴지는 시정 운영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경제 성과를 시민 소득으로…복지를 뒷받침하는 경제도시 전략 원주시가 추진해 온 경제도시 정책의 핵심은 성장을 목표로 삼되, 그 결과가 시민의 삶으로 연결되는 구조를 만드는 데 있다. 이를 위해 시는 단순 고용 확대보다 안정성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일자리 창출에 정책의 무게를 두고 있다. 원 시장은 “경제 성과가 숫자에 머무르지 않고 시민 소득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려면 분명한 구조가 필요하다"며 “교육과 취업, 정착으로 이어지는 지역 내 인재 순환 체계를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반도체와 AI, 디지털헬스케어 등 미래 산업은 전문 인력과 청년층의 정착을 유도하는 역할을 하며, 지역 내 소비와 경제 활동 확대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는 교육–취업–정착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지역 안에서 완성하는 것이 시민 소득 안정의 핵심 요소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지역 대학과 기업이 연계된 맞춤형 인력 양성 사례가 하나씩 축적되고 있다. 한국폴리텍대학 원주캠퍼스와 지역 기업 간 취업 연계 과정은 교육과 산업이 직접 연결되는 모델로, 지역 인재 순환 구조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최근 한국폴리텍대학 원주캠퍼스에서 (주)디에스테크노 취업연계맞춤과정을 수료한 19명 전원이 디에스테크노에 취업하는 사례가 확인됐다. 원강수 시장은 “원주시는 이러한 모델을 확대해 지역 내에서 배우고 일하며 정착하는 구조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며 “아울러 시는 경제 성장 과정에서 확보된 재원을 복지·교육·문화·돌봄 등 생활 밀착형 정책에 재투자해, 시민이 체감하는 소득과 삶의 질을 함께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AI·디지털헬스케어 중심 전략산업…도시 단위 전환 모델 추진 원주시의 첨단산업 전략은 AI 기술을 일부 산업에 적용하는 수준을 넘어, 디지털헬스케어 전반을 AI 중심으로 재구성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의료·헬스케어 기반을 토대로 산업 구조와 정책, 인재 양성 체계를 함께 전환하는 도시 단위 전략으로 관련 제도와 사업을 단계적으로 연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원 시장은 “디지털헬스케어를 AI 중심으로 전환하는 도시 단위 전략을 바탕으로, 교육과 실증, 산업화를 연계하는 구조를 차근차근 구축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시는 또한 국비로 확보한 예비타당성 기획비 10억원을 바탕으로 '디지털헬스케어 AX 전환 마스터플랜'을 추진 중이며, 중장기적으로 1조원 규모로 확장 가능한 국가 프로젝트의 기본 틀을 설계하고 있다. 엔비디아 교육센터 유치와 AI 융합 교육 사업도 병행하면서 실습 중심의 인재 양성과 산업 혁신을 연계하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지난해 출범한 AI위원회와 AI추진단, 그리고 WAH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공공기관·대학·연구기관·산업지원기관이 참여하는 협력 체계도 구축했다. 원 시장은 “의료 데이터 활용부터 AI 교육, 실증, 산업화까지 전 주기를 연계하는 구조를 단계적으로 완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AI 시대의 도시 경쟁력…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연결 AI와 데이터 기반 산업 확장은 원주시 산업 구조 전반에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메가데이터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은 AI와 데이터, 의료·디지털헬스케어를 결합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로 추진되고 있다. 이 산업단지는 단계적으로 데이터센터와 관련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AI·데이터 분야 전문 인력과 기업, 연구기관 간 협업을 촉진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러한 산업 기반 확장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함께 시민 생활 전반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 연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AI 인재 양성과 교육 정책 역시 지역 산업과의 연결을 전제로 추진되고 있다. 지역에서 양성된 인재가 다시 지역 산업으로 흡수되는 구조를 통해, 청년층 정착과 일자리 안정이라는 목표를 동시에 달성한다는 구상이다. 원 시장은 “AI와 데이터 산업이 자리 잡으면 양질의 일자리가 늘어나고 지역경제도 점진적으로 활성화될 것"이라며 “이러한 변화가 일시적인 효과에 그치지 않고 시민의 일상에서 안정적으로 체감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원강수 시장이 전하는 병오년 새해의 각오 원 시장은 시민과의 소통을 정책 운영의 출발점으로 삼고 있다. 이동시장실 운영 등 현장 중심의 소통 방식은 시민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는 주요 통로로 활용돼 왔다. 시는 이러한 과정이 행정에 대한 신뢰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2026년 병오년을 맞아 원주시는 그동안 준비해 온 변화가 시민의 일상에서 보다 분명하게 체감될 수 있도록 정책의 균형과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산업과 경제 성장뿐 아니라, 정주 여건과 교육·복지로 이어지는 구조를 강화하는 데도 행정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시정은 언제나 시민의 삶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며 “2026년에는 그동안 준비해 온 변화들이 시민의 일상 속에서 보다 분명하게 느껴질 수 있도록 균형 잡힌 시정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 한 분 한 분의 관심과 참여가 원주시를 움직이는 가장 큰 힘"이라고 덧붙였다.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

가덕대교~송정IC 고가도로 착공…가덕신공항 가는 길 넓어진다

부산=에너지경제신문 조탁만 기자 부산에서 가덕도신공항과 부산신항을 잇는 아주 도로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 도로가 완성되면 강서구 일대에서 자주 막히던 길이 훨씬 편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시는 2일 강서구 희망공원에서 새 도로를 짓는 기공식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과 구청장, 동네 주민 등 약 250명이 함께했다. 이번에 만드는 도로는 가덕대교에서 송정나들목(IC)까지 이어지는 길이다. 지금은 차가 같은 높이에서 서로 엉키며 지나가지만, 앞으로는 고가도로가 만들어져 그 위에 차가 달릴 수 있다. 이 고가도로는 길이가 약 2.7km이고, 차량이 네 줄로 다닐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차가 멈추는 일이 줄어들고, 다니는 시간도 짧아지며 사고도 적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 도로를 만드는 데에는 약 1500억 원이 들고, 2030년 말쯤 완공된다. 시는 가덕도신공항과 부산신항이 생기면 이 지역을 오가는 차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고, 2021년부터 이 고가도로 건립을 준비해 왔다. 고가도로가 완성되면 아침과 저녁에 자주 막히던 송정동 일대 교통이 좋아지고, 공항과 항만을 오가는 사람과 물건의 이동도 훨씬 편해질 것으로 시는 내다봤다. 특히 녹산국가산업단지와 강서구를 잇는 중요한 길이 된다. 이와 함께 시는 앞으로 대저대교, 엄궁대교, 장낙대교 등 서부산권 주요 다리와 도로를 차례로 만들어, 부산 전역을 하나의 순환형 교통망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 도로가 완성되면 시민들이 느낄 수 있을 만큼 교통이 좋아질 것"이라며 “강서구와 서부산이 더 고르게 발전하는 데 큰 도움이 되도록 잘 만들겠다"고 말했다. 조탁만 기자 hpeting@ekn.kr

금융 지원 확대와 지역 상생 행보 잇따라…경북 소상공인·지역업체에 숨통

◇NH농협은행 경북본부, 경북신보에 출연금 60억 원 전달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고금리·고물가 기조와 경기 둔화로 경영 부담이 커진 가운데, NH농협은행 경북본부가 지역 금융 안전망 강화에 나섰다. NH농협은행 경북본부는 2일 경북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경북신용보증재단에 신용보증서 발급 재원으로 출연금 60억 원을 전달했다. 이번 출연을 통해 농협은행은 경북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총 1350억 원 규모의 보증서 담보대출을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여기에 각 시·군 매칭출연 특례보증과 경상북도 버팀금융 특례보증을 연계해, 대상 기업은 최대 2년간 연 2~3% 수준의 대출 이자 지원도 받을 수 있게 된다. NH농협은행 경북본부는 지난 2007년부터 현재까지 총 505억 원을 경북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해 왔으며, 금융 접근성이 낮은 계층과 기업을 대상으로 한 포용금융 실천에 꾸준히 힘써 왔다. 김진욱 경북본부장은 “사회공헌 1위 금융기관이자 경상북도 제1금고은행으로서의 책임을 무겁게 인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금융 지원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가든샵 수탁상품 입점업체 공개모집 봉화=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운영하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가든샵 수탁상품 입점업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2월 8일까지로, 대상 품목은 수목원·정원문화 확산과 연계된 식물, 정원용품, 식물 콘텐츠 상품 등이다. 특히 2026년에는 식물판매센터 확장을 계획하고 있어, 지역 농가와 관련 업체의 판로 확대 효과도 기대된다. 입점과 관련한 세부 사항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규명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경쟁력 있는 상품 유치를 통해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지역 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최유철 전 의성군의장, 지방자치·적극행정 해법 담은 신간 2권 출간

의성=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최유철 의성군의회 전 의장이 2일 지방자치와 적극행정의 방향성을 제시한 신간 2권을 출간하고, 전문 기자들을 초청한 간담회를 열어 그 취지와 핵심 내용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번 간담회는 일반적인 출판기념회와 달리 법리와 행정 구조에 초점을 맞춘 설명 중심의 자리로 마련됐다. 아나운서 송민서의 진행으로 이뤄졌으며, 공직선거법을 고려해 별도의 질의응답 없이 진행됐다. 최 전 의장은 “앞선 출판기념회에서는 주민들이 일상에서 법을 쉽게 이해하도록 돕는 데 주력했다면, 이번에는 지방자치와 행정 전반을 보다 깊이 있게 설명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간된 도서는 공직윤리와 적극행정의 법리와 지방자치조직과 분권법제론이다. 두 권 모두 조직과 행정을 핵심 주제로 삼아, 지방균형발전과 지방자치조직이 어떤 구조로 설계돼야 하는지를 중심 맥락으로 다루고 있다. 특히 공무원법과 청탁금지법 등 5개 관련 법률과 규정을 토대로 실제 행정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법 해석과 사례를 제시한 점이 눈에 띈다. 최 전 의장은 “공무원들이 법적 책임에 대한 부담으로 소극 행정에 머무르지 않도록, 적극행정을 가능하게 하는 법적 근거와 면책의 가능성을 함께 제시했다"며 “행정 과정이 적법하고 합리적이었다면 책임을 경감하거나 면책할 수 있는 제도적 해석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행정통합 논의에 대해서도 분명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행정통합은 피할 수 없는 과제지만, 그 과정에서 지방의회의 점검과 견제 절차가 반드시 병행돼야 한다"며 “지방자치와 지방의회의 역할이 주민들의 일상 속에서 체감될 수 있어야 진정한 자치가 완성된다"고 말했다. 이어 “공무원 개개인의 역할이 제대로 작동하고, 지방자치와 지방의회가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정확히 이해할 때 행정은 보다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변화할 수 있다"며 “의성군 행정이 한 단계 더 능동적으로 나아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두 권의 책을 출간했다"고 덧붙였다. 최 전 의장은 끝으로 “바쁜 일정에도 간담회에 함께해 준 기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출간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민주당 부산 기초단체장 출마 러시…‘기본사회’·부울경 통합 전면에

부산=에너지경제신문 조탁만 기자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부산 지역 더불어민주당 소속 인사들의 기초단체장 출마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민주당은 정책 대안과 부울경 행정통합 이슈를 전면에 내세우며 선거전에 본격 돌입했다. 이재용 민주당 금정구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은 2일 오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금정을 대한민국 제1호 기본사회 시범도시로 만들겠다"며 구청장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 직무대행은 “인공지능 고도화로 노동 환경이 급격히 변화하는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며 “그 과정에서도 시민의 기본적 권리와 인간의 존엄이 보장되는 사회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기본사회 시범도시 조성 △이재명 정부의 '서울대 10개 만들기' 구상과 연계한 대학도시 육성 △첨단산업 거점 조성을 통한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 구축 △부산·울산·경남 행정통합의 전략적 거점 육성 등 4대 비전을 제시했다.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는 전원석 사하구청장 출마예정자와 이상호 부산진구청장 출마예정자, 정진우 강서구청장 출마예정자가 기자회견을 열고 박형준 부산시장의 사퇴를 촉구하며 기초단체장 도전을 공식화했다. 이들은 박 시장이 부울경 행정통합에 소극적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비판하며 “통합 시 중앙정부가 약속한 20조 원 규모의 재정 지원을 확보하는 동시에 제도분권과 재정분권을 병행하면 된다"고 주장했다. 이는 행정통합을 중장기 과제로 미루고 있는 박 시장의 구상에 대한 정면 반박이다. 이들은 또 “3월 9일까지 주민투표를 준비할 충분한 시간이 있다"며 “이를 통해 6월 3일 통합 단체장 선거를 치러야 한다"고 요구하고, 박 시장의 즉각적인 결단을 촉구했다. 앞서 민주당 지역위원장 가운데서는 서태경 사상구지역위원장이 가장 먼저 출마를 선언했다. 서 위원장은 지난 15일 사상구 모라동의 한 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체된 사상의 40년을 끝내겠다"며 구청장 출마 뜻을 밝혔다. 조탁만 기자 hpeting@ekn.kr

정명근 화성시장, “4개 구청 체제 공식 출범...30분대 생활권 중심 행정 개막”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2일 4개 일반구 체제를 공식 출범하며 인구 106만 대도시에 걸맞은 생활권 중심 행정체제로의 전환을 선언했다. 시는 이날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네 개의 구청, 내 곁에 가까이'를 슬로건으로 만세구청 개청식을 열고 4개 구청 체제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4개 구청의 동시 출범은 전국 최초로, 시는 기존 시청 중심의 행정체제에서 벗어나 생활권 중심의 행정 체제를 구축해 시민과 더 가까이에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날 개청식에는 정명근 시장,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 추미애·송옥주·권칠승 국회의원,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도·시의원, 일반구 출범 서포터즈,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해 4개 구청 체제의 출범을 함께 축하했다. 이날 개청식에서는 개청 선언, 일반구 설치 추진 경과 보고, 개청 기념영상 상영, 주요 내외빈 기념사 및 축사, 구청 출범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기념 퍼포먼스 및 치어리딩 공연, 현판 제막 및 기념 식수 등으로 구청 체제 출범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정명근 시장은 “4개 구청 체제는 행정구역 개편을 넘어 시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30분 생활권 시대'의 출발을 의미한다"며 “4개 구가 지닌 고유한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만세구는 우정읍, 향남읍, 남양읍, 마도면, 송산면, 서신면, 팔탄면, 장안면, 양감면, 새솔동 등 서부권과 남부권 3읍 6면 1동을 관할한다. 만세구청은 △자치행정과 △안전건설과 △민원토지과 △세무1과 △세무2과 △돌봄복지과 △경제교통과 △도시건축과 △허가민원1과 △허가민원2과 △환경관리과 △현장민원실 등 12과 체제로 운영된다. 만세구청은 향남읍 소재 화성종합경기타운(만세구 향남읍 향남로 470)에 개청하며 넓은 관할구역을 고려해 남양읍 역골동로 112-34 4층에 세무2과·허가민원2과·현장민원실이 소재한 현장민원실을 별도로 운영한다. 구청에서는 △민원·지적(통합민원, 가족관계, 외국인 체류지 변경 신고, 부동산‧토지관련 민원 등) △세무(시세, 도세 부과 및 징수) △복지(통합조사관리, 차상위, 의료급여, 기초연금, 각종 복지수당, 어린이집 인허가 등) 등을 담당한다. 또한 △산업·위생(판매업‧체육‧관광시설업 신고, 식품‧ 공중위생업소, 농업, 축산업, 반려동물 등) △환경(환경, 야생동물, 소음 등) △도로·교통(도로, 주차장, 불법주차, 적치물 등) △도시미관(광고물, 가로수 등) △인허가·건축(개발행위‧산지전용·건축허가 및 신고 등)을 담당한다. 시는 나머지 3개 구청에 대해서도 순차적으로 개청식을 개최할 계획이며 병점구청은 오는 5일 오전 10시, 동탄구청은 같은날 오후 4시, 효행구청은 오는 6일 오전 10시에 각 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청식을 연다. 정명근 시장은 “오늘은 화성특례시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는 뜻깊은 날로 시는 그동안 지방자치 종합경쟁력 9년 연속 평가 1위, 출생아 수 3년 연속 전국 1위, GRDP를 비롯한 주요 경제지표에서도 전국 최상위를 기록 중"이라며 “시민 단 한 명도 소외되지 않도록 따뜻하고 풍요로운 화성특례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이철우 경북도지사, 국회 방문…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 조속 제정 촉구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2일 국회를 찾아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를 만나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과 국회 통과를 요청했다. 이날 면담에서 이 도지사는 대구·경북 행정통합이 지향하는 기본 방향과 특별법의 핵심 취지를 설명하며, 북부권을 포함한 경북 전역의 균형발전과 국가 권한 및 재정의 실질적 이양, 시·군·구의 자율성 확대가 행정통합의 핵심 과제임을 강조했다. 특히 오는 7월 1일 통합특별시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법적 기반 마련을 위한 특별법 처리가 더 이상 늦춰져서는 안 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장동혁 대표는 대구·경북 행정통합이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국가 균형발전을 실현하는 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는 데 공감을 표하며, 향후 행정통합 특별법의 입법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철우 도지사는 “대구·경북 행정통합은 수도권 일극 체제를 완화하고 국가 균형발전을 견인할 핵심 성장전략"이라며 “통합을 전제로 한 특별법 제정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말했다. 이어 “대구·경북이 선도적으로 새로운 지방분권 모델을 만들어 이를 전국으로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수원시-공간과나눔, ‘수원새빛인강’으로 교육 격차 해소 맞손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와 (사)공간과나눔이 2일 초·중·고등학생, 청년에게 디지털 기반 학습을 지원해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수원새빛인강'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와 (사)공간과나눔은 이날 시청 상황실에서 수원새빛인강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교육플랫폼 '수원새빛인강'을 구축하고 시에 거주하는 청소년, 청년에게 디지털 기반 학습 환경을 지원한다. (사)공간과나눔은 초등 과정 1만명, 중등·고등 과정 각 5000명, 청년 5000명 등 총 2만 5000명에게 디지털 학습 콘텐츠를 1년 동안 이용할 수 있는 교육 패스(온라인 학습 이용권)를 지원한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학생 수준·진도·오답 패턴 등을 분석하고 맞춤형 콘텐츠도 추천한다. (사)공간과나눔은 ㈜리브위드, ㈜큐레아 등과 교육 컨소시엄을 구성해 플랫폼을 구축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수원새빛인강 사업을 홍보하고 취약계층 청소년을 추천하는 등 행정 지원을 한다. 전체 인원 중 5000명은 저소득층을 선발한다. 메가스터디, 웅진, 아이스크림 에듀 등 교육패스 업체, 에듀테크 기업 등이 협력파트너로 참여해 질 높은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며 시는 오는 6일부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수원새빛인강 신청을 받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이정희 (사)공간과나눔 이사장, 최철 이사, ㈜리브위드 장준영 대표, 기부에 참여하는 대웅제약 조병하 상무와 ㈜웅진씽크빅의 황해룡 공공제휴사업팀장, 임정완 수원시 시민협력교육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정희 이사장은 “수원새빛인강이 수원의 초·중·고등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잘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학생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주는 수원새빛인강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수원새빛인강 대상이 모든 청소년으로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공간과나눔은 온라인 교육프로그램 지원, 오프라인 시설 지원 등으로 사회적 소수자의 사회적 적응과 자립을 촉진하는 활동을 한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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