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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환경청, 야적퇴비 680곳 뒤늦게 특별점검…낙동강 오염 방치한 환경당국 ‘뒷북 행정’ 논란

조류경보 발령 뒤에야 낙동강 수계 야적퇴비 680곳 특별점검 착수 환경단체 “매년 반복되는 녹조 사태에도 예방 대신 뒷북 대응만 되풀이"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지방환경청이 강정 고령 구간에 조류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된 뒤에야 낙동강 수계 야적퇴비 특별점검에 나서면서 “환경 재난을 사실상 방치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환경청은 달성군과 고령군 등 13개 지자체와 함께 지난 18일부터 한 달간 낙동강 유역 야적퇴비 집중 점검에 돌입했다고 20일 밝혔다. 녹조 원인 물질인 질소·인의 하천 유입을 막겠다는 취지다. 하지만 정작 환경청 스스로 올해 2월부터 진행한 전수조사에서 낙동강 본류와 지류, 댐 상류 지역 일대 야적퇴비 680개소를 확인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관리 부실 논란이 커지고 있다. 환경단체와 지역 주민들은 “수백 곳의 야적퇴비가 장기간 방치되는 동안 환경당국은 무엇을 했느냐"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특히 낙동강 녹조 문제는 어제오늘 일이 아닌데도, 조류경보가 발령된 이후에야 대대적인 특별점검에 나선 것은 전형적인 '사후약방문식 행정'이라는 지적이다. 실제 낙동강 유역에서는 매년 여름이면 녹조가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축산 분뇨와 야적퇴비에서 유출되는 영양물질이 주요 원인 가운데 하나로 꾸준히 지목돼 왔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덮개조차 없이 퇴비를 장기간 방치하거나 빗물 차단시설을 제대로 설치하지 않은 사례가 반복적으로 확인돼 왔다. 그럼에도 환경청은 이번에도 계도와 행정명령 중심 대응에 머물고 있다는 비판을 피하지 못하고 있다. 환경청은 야적퇴비에 대해 수거 및 적정보관 조치를 명하고, 미이행 시 1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 벌금 가능성을 안내하겠다고 밝혔지만, 이미 오염원이 광범위하게 방치된 이후라는 점에서 실효성 논란도 제기된다. 한 환경단체 관계자는 “녹조가 창궐할 때마다 특별점검과 단속 계획만 반복 발표되고 있지만 근본적인 축산 오염원 관리 대책은 달라진 게 없다"며 “사전 예방 시스템 없이 매년 뒷북 대응만 되풀이하는 환경행정의 민낯이 드러난 셈"이라고 비판했다. 환경청은 공유지 내 야적퇴비에는 직접 덮개를 설치하고, 농가 대상 교육과 덮개 보급, 오염원통합감시시스템을 통한 실시간 감시를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패트롤] 익산시-원광대-하림

익산시, 노후 가로등 410여 개 LED 가로등으로 교체 시민 야간 통행 편의 및 안전 강화 기대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시민들의 안전한 야간 통행 환경 조성을 위해 노후 가로등 정비에 나섰다. 시는 상반기 도로조명 정비사업을 추진해 노후 가로등 410여 개를 고효율 LED 가로등으로 교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유동 인구와 차량 통행량이 많은 모현동, 동산동, 인화동, 부송동, 함열읍 등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시는 기존 노후 가로등을 밝기와 에너지 효율이 높은 LED 가로등으로 교체해 도로 조도를 개선하고 시민들의 야간 보행 안전 확보에 중점을 뒀다. 익산시는 현재 1만 1,000여 개의 가로등을 관리하고 있으며, 도로조명 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LED 가로등 설치율은 80% 수준에 이르고 있다. 익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요 도로와 조명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정비사업을 지속 추진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시, 상반기 209농가, 농지 54㏊ 대상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 하반기 사업 11~12월 운영…10월 중 신청 접수 예정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영농부산물 처리 지원을 통해 농업인의 작업 부담을 줄이고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시는 지난 2월부터 '상반기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해 209농가, 농지 54ha를 대상으로 영농부산물 파쇄 작업을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은 고춧대와 깻대, 과수 잔가지 등 영농부산물 파쇄를 지원해 농가 부담을 덜고, 불법소각으로 인한 산불 위험과 환경오염을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시는 2024년부터 매년 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상·하반기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사업은 불법소각 예방뿐만 아니라 파쇄된 부산물을 퇴비로 활용할 수 있어 자원순환 농업 실천과 토양 환경 개선에도 기여하고 있다. 시는 현장 수요 증가에 맞춰 오는 11~12월 하반기 사업도 이어갈 계획이다. 익산시, 바이오산업 일자리 생태계 조성 '박차' 'BIONE(바이원) 고용혁신 프로젝트' 참여 기업 및 근로자 모집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미래 성장 동력인 바이오산업 육성과 양질의 일자리 확대를 위해 고용 환경 혁신에 나선다. 시는 고용노동부와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정읍시와 함께 'BIONE(바이원) 고용혁신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참여 기업과 근로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북 내 바이오산업 특화 지역인 전주(연구)·익산(생산)·정읍(실증)의 기능을 연계해 바이오산업 통합 생태계 구축과 지속가능한 일자리 기반 조성을 목표로 한다. 또 지역 바이오기업의 성장과 재직 근로자의 고용 안정, 복지 향상을 위해 4개 분야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은 △기업 성장 환류형 상생일자리 지원 △숨은시간 활용 일·생활 균형 지원(기업 지원) △숨은시간 활용 일·생활 균형 지원(근로자 지원) △통근생활권 근로자 일자리 개선 지원으로 구성됐다. '기업 성장 환류형 상생일자리 지원'은 전주(연구)·익산(생산)·정읍(실증) 등 2개 이상의 지역 기능을 연계하거나, 해당 지역에 사업장을 이전 또는 추가 설립하는 바이오기업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선정 기업에는 시제품 제작과 시설 구축 등에 필요한 비용을 최대 4,000만~5,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다만 지원금 1,500만 원당 1명 이상의 신규 고용을 약정해야 한다. 특히 기업 자부담금의 절반 이상을 상여금과 휴가비 등 근로자 복지에 사용하도록 유도해 기업 성장 성과가 근로자 혜택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마련했다. '숨은시간 활용 일·생활 균형 지원'은 기업과 근로자 분야로 나눠 추진된다. 기업에는 인사·노무 컨설팅과 디지털 시스템 도입 비용을 최대 4,000만 원까지 지원하고, 근로자에게는 자녀 돌봄과 문화·여가 활동에 사용할 수 있는 50만 원 상당의 전용 복지몰 포인트를 제공한다. '통근생활권 근로자 일자리 개선 지원'은 바이오기업 재직 근로자의 실질적인 복지 혜택과 장기근속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교통비 △근속지원금 △복지패키지 지원으로 운영된다. 먼저 원거리 통근 근로자에게는 3개월간 매월 최대 50만 원씩 총 150만 원의 교통비를 지원한다. 또 연구직 1년 이상, 기타 직무 3년 이상 재직자에게는 최대 200만 원의 근속지원금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재직 3개월 이상 근로자에게는 복지포인트와 지역사랑상품권 '다이로움' 등을 포함한 90만 원 상당의 복지패키지도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별 세부 공고문과 신청 양식은 익산시청 누리집과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및 전북산학융합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익산시, 자율주행 버스 7월 시범운행 터미널부터 익산역, 원광대 오가는 노선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 시내 도로 위로 첨단 인공지능 기술이 탑재된 자율주행 버스가 달리는 모습을 곧 볼 수 있게 된다. 시는 오는 7월부터 시민을 대상으로 자율주행 '마룡e버스'의 시범운영을 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193억 6500만 원을 투입해 익산역을 중심으로 자율주행 유상운송 스마트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2022년 11월 익산시를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로 지정했다. 이후 기본설계와 플랫폼 구축 용역, 차량 제작, 실증 등 자율주행에 필요한 여러 단계를 성공적으로 거쳤으며 2028년까지 2개 노선(10.7㎞)을 운영하게 된다. 우선 시범운행은 시민과 청년들의 이동 수요가 가장 집중되는 1개 노선에서 이뤄진다. 평화동 익산시외고속버스터미널에서 시작되는 노선은 익산역과 신동을 지나 원광대학교에 다다른 뒤 회차해 다시 역순으로 터미널로 향한다. 마룡e버스는 KGM커머셜이 제작한 저상 좌석형 모델(KG C090)로 전기차다. 현재 제작이 완료됐으며 자율주행 차량 임시 운행 허가를 기다리고 있다. 해당 버스는 교통상황을 스스로 감지하며, 시속 40~50㎞로 운행될 예정이다. 도로 위 운행뿐 아니라 승강장에 정차해 개문하고 승하차 상황을 확인해, 안전하게 문을 닫는 과정까지 자율적으로 진행된다. 다만 운전석과 조수석에 전문 인력이 탑승해 예기치 못한 도로 상황에 대응하게 된다. 시는 시범운영 기간 무상으로 버스를 운영할 방침이다. 또한, 자율주행 차량을 보조하는 협력형(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C-ITS)을 구축해 신호등 잔여 시간, 도로 돌발 상황 등 교통정보를 차량과 실시간으로 주고받아 자율주행 차량에 높은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되면 교통정체 해소와 탄소 배출 절감은 물론, 호남대중교통의 관문인 익산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려 '대한민국 대표 스마트 모빌리티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익산시, 주거정책 성과 인정받아 우수 지자체 선정,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 임대, 월세, 전세, 자가까지 모두를 위한 체계적인 주택 정책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낡은 아파트를 이유로 지역을 떠나던 시민의 발길을 돌려세우며, 대한민국에서 '서민 주거 정책을 가장 잘하는 도시'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최영철 익산시 건설국장은 20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민선 6기부터 지난 10년간 추진해 온 익산시 주거 정책의 성과와 미래 청사진을 발표하며, “익산시 주거 정책의 핵심은 청년, 신혼부부, 무주택 서민 등 누구나 주거 소외 없이 월세부터 임대, 전세, 내 집 마련까지 각자의 형편에 맞는 주거 형태를 선택할 수 있도록 촘촘한 '주거 사다리'를 완성하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 2016년까지만 해도 익산시는 신규 주택 공급이 거의 전무해 20년이 넘은 노후 주택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이 때문에 새 아파트를 원하는 시민이 인근 전주나 군산 등지로 대거 유출되기도 했다. 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도심 속 대규모 공원을 품은 숲세권 아파트와 대형 브랜드 아파트를 대거 공급하며 정주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실제 2016년 한 해 동안 64호에 머무르던 익산 지역 공동주택 공급량은 점차 늘어 △2024년 4,990호 △2025년 4,592호로 크게 늘었다. 이 과정에서 도내 유일 '분양가 자문 가이드라인'을 제정해 저렴한 분양가를 유도하기도 했다. 동시에 전북 최초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을 도입해 저렴하게 임대로 살다가 향후 내 집으로 분양 전환할 기회를 제공하며 안정적인 주거에 대한 실질적인 수요를 붙잡았다. 이날 브리핑에서는 비정상적인 집값 폭등락을 막고 시장을 안정적으로 관리해 온 성과에 대한 설명도 이뤄졌다. 과거 저금리 특수 상황에서 전국적으로 아파트 가격이 과열되기도 했으나, 시의 적절한 공급과 대책을 통해 현재는 매우 건강한 연착륙을 이뤄냈다. 장기적 관점에서 보면, 현재 익산시 평균 아파트 가격은 현시장 취임초인 2016년 대비 약 37% 상승한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주택 소유자들의 정당한 재산 가치는 탄탄하게 지켜내면서도, 새로운 실수요자들이 진입하기에는 장벽이 낮아진 가장 이상적인 '안정적 기조'를 유지하고 있음을 뜻한다. 이러한 정주 여건 개선과 가격 안정화 덕분에, 그동안 유출되던 30대 젊은 층의 흐름이 급변했다. 30대 청년 인구는 2022년 919명 감소에서, 2025년 691명 증가로 대반전을 이뤄냈다. 현재 실질적인 미분양 물량도 단 1개 단지에 불과할 정도로 주택 시장이 건강하게 회복됐다. 정부도 익산시의 차별화된 서민 주거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했다. 시는 2024년 12월 '대한민국 주거복지대전'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며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전국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익산시는 신혼부부·청년 주거 안정 패키지 사업과 집수리 사업, 주거급여, 공공임대 보증금 무이자 지원 등 체계적인 주거사다리를 통한 차별화된 정책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가장 큰 호응을 얻은 정책은 청년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한 '주택 구입 및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이다. 디딤돌 대출, 보금자리론, 신생아 특례 대출 등 모든 주택담보대출 상품의 이자를 시가 파격적으로 현금 지원해 준다. 시는 최근 금리 인상과 경기 침체 여파로 민간 신규 공급이 줄어드는 '공급 절벽' 우려에도 선제적으로 계획을 세웠다. 향후 예견되는 주택 부족에 따른 가격 폭등과 인구 유출 재발을 막기 위해 소라지구 등 중심지에 임대주택 3,639세대를 대량 공급하는 프로젝트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민간 공급이 감소하는 시기에 공공 중심의 안정적인 물량을 확보해 시장의 균형을 유지하는 든든한 방어막을 친다는 구상이다. 또한 2024년 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재건축, 재개발 단지 36개소를 지정해 정비사업을 유도하는 등 관련 대응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최영철 건설국장은 “익산의 주거 정책은 집 걱정 때문에 고향을 떠나거나 내 집 마련의 꿈을 포기하는 시민이 없도록 주거 사다리를 촘촘하게 구축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정당한 재산 가치를 누리며 안정되게 거주할 수 있는 '전국 최고 수준의 주거 안심 도시 익산'을 완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광대 WON웰니스센터, 유학생 대상 '생명존중 마음보듬 프로그램' 운영 심리 회복탄력성 강화 및 정서 안정 위한 맞춤형 힐링 프로그램 진행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원광대학교 글로컬대학사업단 WON웰니스센터는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마음보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9일 교내에서 열린 이번 프로그램은 낯선 환경에서 학업과 생활을 이어가는 유학생들의 심리적 부담과 정서적 고립감을 완화하고, 건강한 대학 생활 적응과 심리 회복탄력성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생명존중 마인드셋과 웰니스 치유' 특강과 더불어 △스트레스 및 우울 측정 △사회정서 프로그램 △나에게 보내는 감사 편지 작성 △디지털 AI 치유 콘텐츠 체험 등 참여형 활동 중심으로 진행됐다. 최미숙 WON 웰니스센터장은 “유학생들이 언어와 문화의 장벽 속에서도 스스로의 마음을 건강하게 돌볼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심리적 위안과 활기찬 대학 생활의 에너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WON웰니스센터는 유학생들의 특성과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심리 지원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안전하고 행복한 캠퍼스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하림, '인플루언서 앰버서더 2기' 위촉…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고객 접점 확대 최정상급 피트니스·라이프스타일 인플루언서 3인 발탁… 박다빈·성치현·서이진 합류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인플루언서 앰버서더 2기' 협약 및 위촉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브랜드 홍보 활동에 돌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9일 전북 익산 하림 본사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정호석 하림 대표이사와 협력사인 ㈜UNU 김동욱 대표를 비롯해 높은 경쟁률을 뚫고 새롭게 하림 가족으로 합류한 박다빈, 성치현, 서이진 앰버서더가 참석했다. 행사 중 앰버서더들에게는 하림의 진정한 파트너임을 상징하는 명예 사원증과 뱃지가 수여됐다. 새롭게 출범한 2기 앰버서더는 피트니스 분야의 전문성은 물론 라이프스타일 전반에서 강력한 팬덤을 보유한 최정상급 인플루언서들로 구성됐다. 주요 인물로는 △2025 IFBB 차이나 체급 1위이자 헬스장을 운영 중인 박다빈 △2019 WBFF 북미 챔피언 우승자이자 '피지컬: 100', '2억9천 : 결혼전쟁' 등에 출연해 대중적 인지도를 쌓은 성치현 △그랑프리 통산 13연패의 레전드 선수이자 가족을 위한 건강 레시피를 전하는 워킹맘 서이진이 발탁됐다. 이들의 공식 활동 기간은 2026년 5월부터 2027년 4월까지 총 12개월이다. 하림은 1기 운영의 성공적인 발자취를 이어, 기존 단기 프로젝트성 활동을 연간 파트너십으로 전면 확대했다. 또한 단순 제품 홍보를 넘어 '홈트하는 육아맘', '건강식단 크리에이터' 등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다각화하여 일반 건강 관리층 및 가정 주부층까지 타깃 접점을 대폭 넓힐 계획이다. 정호석 하림 대표이사는 환영사를 통해 “하림은 '자연의 신선함을 그대로 식탁까지' 전한다는 철학 아래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며, “여러분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영향력을 통해 하림의 진정성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즐겁고 친근하게 전달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앰버서더들이 마음껏 역량을 펼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위촉식 일정을 마친 앰버서더들은 하림의 최첨단 스마트팩토리를 둘러보는 'HCR(Harim Chicken Road)' 투어에 참여했다. 이들은 투어를 통해 하림의 핵심 가치와 경쟁력을 확인하고, 직접 신선함을 경험하며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패트롤] 과천시-군포시-부천시-시흥시-안산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는 지식정보타운 조성 등으로 늘어나는 인구와 생활체육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관문체육공원 테니스장, 제2경인하부체육시설, 관문제2실내체육관, 문원실내체육관, 그라운드골프장 등 생활체육시설 조성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우선 관문체육공원 테니스장은 기존 8면 규모에서 시설 재배치를 통해 활용도를 높였다. 기존 농구장 코트를 인라인장 옆으로 이동하고 테니스 코트 3면을 추가 조성해 시민이 쾌적하고 효율적으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지난 16일에는 협회장기 테니스대회 개회식을 열어 새롭게 단장한 시설 개장을 기념했으며 이달 말부터 시민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제2경인하부체육시설은 시민 수요를 반영해 농구장 2면, 족구장 2면, 풋살장 1면, 인라인장, 게이트볼장 등을 갖춘 생활체육 공간으로 조성됐다. 해당 시설은 과천도시공사와 협약을 통해 위탁 운영되며, 이달 20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시범운영 기간 중 20일부터 22일까지 과천도시공사를 통해 전화 예약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23일부터는 과천도시공사 예약사이트를 통한 온라인 예약 방식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관문제2실내체육관은 내달 말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며, 문원실내체육관과 그라운드골프장 조성 등 다른 체육시설 확충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재현 문화체육과장은 21일 “시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체육 인프라 확충에 힘쓰고 있다"며 “현재 추진 중인 체육시설 조성 사업들도 차질 없이 마무리해 보다 나은 체육 환경을 시민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은호 국민의힘 군포시장 후보는 지난 17일 군포 금정역에서 일어난 피습사건에 대해 “그 분이 자신의 의사를 말로 표현하지 못하고 주취 상태에서 행동으로 표현한 것은 대단히 잘못된 일이지만 군포시민으로서 표현할 수 있다 생각한다. 이 사건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할 생각이 없다"고 21일 밝혔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통령께서도 대선 유세 당시 목 부위에 폭행을 당하면서도 그 분을 너그러이 용서했다"며 “나 또한 그런 판단이 맞다 생각해 이같이 사건을 덮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피습사건은 지난 17일 오후 8시5분 쯤 군포시 금정동 금정역 인근에서 선거운동을 벌이던 하은호 후보와 선거사무원 등 2명에게 60대 남성 A씨가 다가가 유세를 방해한 사건이다. A씨는 욕설과 함께 “내란당이다" 등 발언을 이어가다 두 사람 어깨를 붙잡고 얼굴과 몸통 등을 3차례 가격했다. 신고를 받은 인근 경찰 지구대 대원들이 10분 만에 현장에 도착했으나 피의자는 범행 직후 이미 현장에서 도주한 상태였다. 경찰은 CCTV를 통해 A씨 신원을 특정하고 선거 방해 등 혐의로 수사를 시작했으나 다음 날인 18일 오후 경찰에 자진 출두했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유세를 방해한 동기와 관련해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현재 조사 중이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는 미환급금을 줄이고 시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21일 지방세 환급금 미수령 대상자에게 카카오 알림톡을 통한 지방세 환급안내문을 발송한다. 지방세 환급금은 자동차세 연납 후 차량 이전-폐차, 국세 경정 등 사유로 발생하며, 환급 결정일로부터 5년 이내 환급을 신청하지 않으면 권리가 소멸된다. 이에 따라 납세자가 쉽고 편리하게 지방세 환급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군포시는 카카오 알림톡 전자문서를 활용한 환급 안내 서비스를 운영한다. 카카오 알림톡은 본인인증 후 환급 세목과 금액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어 우편 안내문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전달이 가능하다. 특히 군포시는 카카오톡 채널 '군포시 지방세 환급 신청'을 운영하고 있어 시민이 모바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환급을 신청할 수 있다. 카카오톡 검색창에서 채널명(군포시 지방세 환급 신청)을 검색해 친구 추가 후 안내 절차에 따라 신청하면 된다. 황해경 세원관리과 팀장은 21일 “지방세 환급금은 시민의 소중한 재산인 만큼 대상자들이 환급 기한을 놓치지 않도록 다양한 적확한 비대면 안내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는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식료품과 생필품을 신속하게 지원하는 '그냥드림' 사업을 본격 운영하고 있다. 그냥드림 사업은 경제적 위기에 놓인 시민의 생활 안정을 돕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부천시다사랑푸드마켓(신흥로 275번길 19, 중동)에서 운영된다. 지원 물품은 즉석밥, 김, 통조림, 라면 등 식료품과 생필품으로 구성되며, 1인당 3~5개 품목이 제공된다. 이용자는 방문 시 간단한 본인 확인과 자가 진단표 작성을 거쳐 지원 필요성이 확인되면 즉시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후 기본상담을 통해 추가 지원이 필요한 경우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팀과 연계해 심층 상담을 진행하며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추가 이용도 가능하다. 부천시는 위기 상황에 놓인 시민을 더 신속하게 발굴하기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와 복지관은 물론 경찰서와도 협력해 현장 활동 중 도움이 필요한 시민을 발견하면 그냥드림 사업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정애경 복지국장은 21일 “갑작스러운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는 신속한 도움 제공이 중요하다"며 “현장 중심 지원을 통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복지안전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냥드림 사업 관련 세부 사항은 부천시 콜센터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거북섬 관광객 유희-레저시설(대관람차 등) 조성 사업을 위한 민간사업자 공모'를 5월18일부터 8월15일까지 90일간 추진한다. 이번 공모는 시화MTV 거북섬 활성화를 위한 공유재산 활용 민자유치사업으로, 거북섬 해양레저 복합단지의 랜드마크를 조성하고 관광객 체류형 놀이시설을 도입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지는 정왕동 2726-4번지 일원 근린공원 등 거북섬동 내 공공용지다. 시흥시는 사업신청자의 창의적인 제안을 바탕으로 거북섬만의 특색 있는 관광객 유희-레저시설을 도입할 계획이다. 시흥시는 제출된 사업계획서의 △사업 추진 능력 △개발 계획 △관리-운영 계획 등을 중심으로 종합 심사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 공모 참가를 원하는 사업자는 공모지침서를 준수해 내달 1일부터 2일까지 참가의향서를, 8월18일부터 19일까지 사업계획서를 각각 시흥시 투자유치담당관에 방문 제출해야 한다. 김창영 투자유치담당관은 21일 “거북섬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대관람차와 추가 유희시설 도입을 통해 거북섬 활성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며 “관광객이 머물며 즐길 수 있는 대표 관광 거점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북섬 민자유치사업 공모 관련 세부 일정과 내용은 시흥시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천영미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장 후보가 안산의 풍부한 문화적 다양성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아 아시아 최고 수준의 문화경제 허브 도시를 구축하겠다는 '문화경제도시 안산' 공약을 21일 발표했다. 공약은 초지역세권 도시개발 신속 추진을 비롯해 △청년 스타트업 1000개 육성 및 문화창작공간 조성 △청년-신혼부부 주거 자립(5000호 공급) △365 평생학습도시 및 이주배경 청소년 통합 지원 △특화 상권 발굴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 5대 실천 과제로 구성됐다. ▷ 초지역세권 대개발 신속 추진= 천영미 후보는 안산경제 대전환 핵심 축으로 초지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신속 추진을 선언했다. 초지역은 KTX, 4호선, 수인분당선, 서해선, 신안산선 등 5개 철도망이 교차하는 교통 요충지다. 특히 이재명 정부, 경기도와 함께 추진하는 철도 지하화 사업과도 연계해 안산경제지도 대전환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 청년이 모여드는 활력 도시 조성= 청년층 안착을 위한 파격적인 지원책도 내놓았다. 청년 예술인이 걱정 없이 창작에 전념할 수 있는 '청년 예술인 문화창작공간'을 권역별로 조성한다. 이와 함께 '청년 스타트업 1000개'를 육성하고, '청년-신혼부부용 공공주택 5000호 이상'을 공급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 LH 등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공약했다. ▷ '365 평생학습도시 체계 구축= 시민 누구나 언제든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365 평생학습도시' 체계를 다지는 동시에 '이주배경 아동-청소년 정착-학습-진로 통합 지원'을 대폭 강화한다. ▷ 쇠퇴하는 골목상권 부활= 민생경제 모세혈관인 골목상권 부활도 약속했다. 전통시장과 구도심 상권을 중심으로 동별 문화-스토리를 입힌 '특화 상권'을 적극 발굴한다. 천영미 후보는 “안산 다양성은 도시 경쟁력을 높일 최고의 미래 자원"이라며 “3선 경기도의원의 정교한 행정력과 경기테크노파크 본부장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이재명 정부,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 및 인접 도시와 원팀을 이뤄 안산을 서남부권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풍요로운 문화경제도시로 확실하게 바꾸겠다"며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지방하천 유지관리 우수 시-군에 총 2억원 규모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2026년 지방하천 정비 유지관리 시-군 인센티브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한다. 이번 인센티브 제도는 시-군의 자율적이고 책임 있는 하천 유지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도민 안전과 친수 환경 개선 성과를 높이는 건전한 경쟁을 유도하고자 작년 신설됐다. 평가 대상은 경기도 내 지방하천을 관리하는 31개 시-군이며, 주요 평가 항목은 △하천 정책 참여도 △하천 유지관리 실적 △지방하천 정비사업 보상 추진 분야 등이다. 경기도는 분야별 평가를 통해 7개 시-군을 선정해 총 2억원 재정 인센티브를 차등 지급할 계획이다. 박현진 경기도 하천과장은 21일 “지방하천 정비-유지관리는 도민 안전과 직결되는 핵심 행정으로 우수 시-군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을 통해 하천 유지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재해예방과 친수 환경 개선 성과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가 내달 9일 동두천시 평생학습관 한울림공연장에서 관내 중-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년 대학입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맞춤형 대응 전략을 제공하고 체계적인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천군 전곡고등학교에 재직 중인 공교육 입시 전문가 문희태 교사는 설명회에서 학생부 종합전형 대비 전략과 2028학년도부터 개편되는 대입 제도, 고교학점제 등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입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지역 여건과 학생들의 진로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진학 전략도 함께 안내한다. 권미애 동두천시 미래교육진흥원장은 20일 “이번 입시설명회가 관내 중-고등학생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대학과 전공을 선택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대입 제도와 지역 교육 여건을 반영한 다양한 교육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학입시 설명회와 관련된 세부 사항은 미래교육진흥원 교육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의 누리소통망(SNS) 캐릭터 '별산'이 국내 유네스코 세계유산 현장을 돌며 회암사지 알리기에 나섰다. 양주시는 오는 7월 부산에서 열릴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를 앞두고 5월부터 7월까지 '2026 팔도강산 별산 로드-글로벌 확장편' 사업을 추진한다. 별산은 양주 역사-문화 정체성을 담아 개발한 SNS 캐릭터로, 유튜브 채널 '양주 별산' 구독자 약 8만9000명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사업에선 국내 세계유산 현장을 직접 들러 유네스코 등재 기원 현수막을 활용한 홍보 영상과 내-외국인 인터뷰 콘텐츠 등을 제작한다. 양주시는 이를 통해 “세계가 인정한 한국의 유산, 다음은 회암사지"라는 메시지를 확산하고 회암사지 역사-문화적 가치와 세계유산적 의미를 국내외에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순방 대상은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을 비롯해 △수원화성 △남한산성 △종묘 △창덕궁 △조선왕릉(동구릉-서오릉-서삼릉) 등이다. 양주시는 최근 제주도 성산일출봉과 당처물동굴 입구, 한라산 원경 일대에서 첫 촬영을 진행했다. 현장에선 '회암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기원' 현수막을 활용한 영상 촬영이 이뤄졌으며, 제주 현장 콘텐츠 2편은 유튜브 채널 '양주 별산'에 업로드됐다. 또한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현장에선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외국인 관람객 인터뷰와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 등을 통해 회암사지와 양주시를 국제사회에 알릴 계획이다. 회암사지는 14세기 동아시아 선종사원 전형을 보여주는 유적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작년 국가유산청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에 선정되면서 본등재 추진이 본격화했다. 김영준 홍보담당관은 21일 “이미 등재된 세계유산 현장과 회암사지를 연결해 역사-문화적 가치를 알리고 있다"며 “온라인 콘텐츠와 현장 홍보를 연계해 국민 공감대 형성과 국제 인지도 확대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민이 도심 속에서 자연과 함께 걷고 쉬며 여유를 누릴 수 있도록 추진해 온 의정부시 민락동 일대 녹지대 '감성쉼터' 조성 사업이 완료됐다. 의정부시는 작년 민락동 776-9 일원에 1구간, 민락동 820-6 일원에 2구간을 조성한 데 이어 올해 마지막 단계인 3구간 조성을 마무리했다. 이에 따라 민락천 녹지대를 따라 이어지는 감성쉼터 전 구간이 모두 완성됐다. 이번에 준공한 3구간은 기존 1-2구간과 연결성을 고려해 조성됐다. 흙길과 사고석 경계를 활용해 오솔길을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했으며, 시민이 머물며 쉴 수 있도록 테이블 벤치와 야외 의자 등 휴게시설도 곳곳에 배치했다. 또한 주변 경관과 어우러지는 사계절 수목과 초화류를 심어 계절 변화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1구간부터 3구간까지 감성쉼터가 하나로 연결되면서 시민은 오솔길을 따라 산책과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게 됐다. 박한덕 녹지산림과장은 20일 “작년부터 추진한 민락천 감성쉼터 조성 사업이 이번 3구간 준공으로 마무리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일상에서 자연과 함께 휴식과 여유를 누릴 수 있도록 녹지공간을 지속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원기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장 후보 캠프 대변인은 20일 논평을 통해 “후보 단일화 가치를 훼손하는 배후 세력의 '과거 프레임'과 '허위 선동'을 규탄한다"며 “꼼수 섞인 비방과 조작된 흑색선전에 민락-고산 주민은 결코 흔들리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정 시민단체의 김동근 국민의힘 의정부시장 후보 고발 행위는 김원기 후보와는 일절 상관이 없다"고 단언했다. 다음은 논평 전문이다. 선거일이 다가오고 김원기 후보의 시민 통합 행보가 본격화되자, 정책 대결은 뒷전으로 미룬 채 배후에서 허위 프레임과 음해성 선동을 일삼는 세력의 행태가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유권자 눈을 가리고 지역사회 갈등을 증폭시켜 정당한 선거를 진흙탕 싸움으로 만들려는 치졸한 공작에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경선 과정을 거친 전임 시장의 김원기 후보 지지는 민주주의 가치를 지키고 의정부 미래를 위해 당당하게 원팀으로 연대한 결단입니다. 그러나 이를 시기하는 특정 세력이 과거 시정의 물류단지 현안을 교묘하게 결부시켜 김원기 후보에게 화살을 돌리는 전형적인 정치공세를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특정 인물의 이름을 초성으로 표기하는 얄팍한 꼼수로 누구라도 유추할 수 있게 만들고, 마치 순수한 시민이 앞장서는 것처럼 여론을 위장해 민락과 고산신도시 주민을 선동하는 행태는 지극히 악의적입니다. 김원기 후보의 고산동 물류단지 관련 입장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변한 적이 없습니다. 주민 목소리를 전적으로 수렴해 김원기 후보는 고산동 물류단지 조성을 전면 백지화하고, 주민 중심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편하겠다는 확고한 약속을 시민 앞에 엄숙히 공약했습니다. 새로운 의정부를 열어갈 김원기 후보의 미래 정책을 과거의 틀에 가두고 주민 불안감을 표심으로 연결하려는 허위 선동은 현명한 시민에게 통하지 않을 것입니다. 아울러, 최근 한 시민단체가 제기한 독립적인 고발 조치에 대해 김원기 후보 측이 배후에서 사주한 것처럼 몰아가는 허위사실 유포를 즉각 중단하십시오. 해당 고발 건은 의정사시민연대가 자체적인 판단과 수집된 근거에 따라 진행한 고유의 행위일 뿐입니다. 김원기 후보 캠프는 이 과정에 일절 관여한 바 없으며 아무런 상관도 없는 사안임을 명백히 밝힙니다. 자신들에게 제기된 의혹과 법적 책임 화살을 피하고자 근거도 없이 상대 후보를 끌어들여 물타기를 시도하는 무책임한 행태를 의정부시민은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비방과 프레임 정치, 유언비어로는 의정부 미래를 바꿀 수 없습니다. 배후 세력은 음해성 선동을 즉각 중단하고 당당하게 정책으로 승부하십시오. 김원기 후보 캠프는 유권자 판단을 흐리는 악의적인 흑색선전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강력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임을 분명히 경고합니다. 2026년 5월 20일 김원기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장 후보 캠프 대변인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내달 30일까지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을 통해 5000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배달특급 회원을 대상으로 하며 1만5000원 이상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할인 금액은 배달특급이 4000원, 가맹점이 1000원을 부담하는 방식으로 지원된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외식 비용 부담을 줄이고, 가맹점은 적은 부담으로 주문 유입과 매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배달특급에선 포천사랑상품권 카드 결제가 가능해 소비자는 할인 쿠폰과 지역화폐 혜택을 함께 활용할 수 있다. 배달특급은 중개수수료 부담을 낮춘 공공배달앱으로, 지역화폐 연계 혜택 등을 통해 소비자와 소상공인 상생을 돕고 있다. 프로모션 관련 세부 사항은 배달특급 앱 내 배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군포시-양평군-의왕시-의정부시-포천시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자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범죄위험지역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CCTV 설치 최적지를 도출하며 데이터 기반 행정 강화에 나섰다. 올해 2월부터 4월까지 군포시는 '2026년 범죄위험지역 및 CCTV설치 최적지 분석'을 자체 추진해 CCTV 설치 우선순위 상위 10개 장소를 선정했다. 이번 분석은 외부 용역 없이 군포시가 자체 보유-확보한 데이터를 활용해 수행한 비예산 자체 분석이란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별도 예산 투입 없이 추진된 이번 사례는 예산 절감 효과와 함께 군포시 데이터 기반 행정력을 실제 정책에 접목한 대표 사례로 평가된다. 군포시는 보다 덩 정밀한 지역 치안 여건 분석을 위해 '치안취약지수'를 자체 도출했다. 치안취약지수는 감시취약 정도, 치안취약계층 거주 분포, 심야시간대 유동인구, 치안시설 접근성, CCTV 설치 민원 수요 등 다양한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산정했다.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범죄 예방 효과와 시민 체감 안전도를 높일 수 있는 CCTV 설치 우선 지역을 도출했으며, 향후 관련 부서와 협업을 통해 CCTV 설치 및 안전정책 수립 과정에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분석은 단순 통계자료 활용을 넘어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정책 분야에 데이터 분석을 실질적으로 적용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특히 외부 전문기관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 분석 역량만으로 정책 활용도를 높였다는 점에서 군포시 스마트 행정력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군포시는 앞으로도 객관적인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과 과학적 행정체계 구축에 지속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이 주최하고 양평서부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는 '2026년 양평군 청소년 예술제'가 참가자 모집을 마치고 본격적인 경연 준비에 들어갔다. 이번 예술제에는 음악, 무용, 문예, 사물놀이, 대중문화 등 5개 부문 13개 종목에 걸쳐 총 145팀, 540여명 청소년이 참가를 신청했다. 이는 작년 130팀 465명과 비교해 참가 팀 수는 11%, 참가 인원은 16% 증가한 규모다. 특히 올해는 예술제 개최 시기를 기존 하절기에서 '청소년의달'인 5월로 앞당겼다. 시험 기간과 혹서기를 피해 청소년이 보다 더 쾌적한 환경에서 경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운영 시기를 조정한 점이 참가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경연은 오는 23일 시-산문 부문을 시작으로 29일과 30일 이틀 동안 양평군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음악, 무용, 사물놀이, 댄스, 보컬, 밴드 등 다양한 무대 경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올해 예술제는 군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개방형 무대로 운영되며, 종목별 최우수상 수상자(팀)에게는 제34회 경기도청소년예술제에 양평군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양평서부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참가자 증가를 통해 청소년의 예술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청소년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경연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양평군 청소년 예술제 경연 관련 세부 사항은 양평서부청소년문화의집 누리집과 안내 챗봇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성제 국민의힘 의왕시장 후보가 20일 기자회견을 열고 “의왕시장 선거는 대통령 후광 경쟁이 아니라 의왕 미래를 책임질 실력과 정책, 행정력으로 평가받아야 한다"며 품격 있는 정책선거와 클린선거를 제안했다. 이날 김성제 후보는 “'대통령과 함께, 이재명의 실천력, 이재명의 비서실장 등 표현이 반복적으로 사용되고, 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이 선거 홍보 전반에 활용되고 있다"며 “이번 선거는 누가 대통령과 가까워 보이는가가 아니라 누가 실제로 의왕을 운영할 역량과 비전을 갖추고 있는가"라고 강조했다. 또한 “대통령은 국민 전체를 대표하는 자리인 만큼 특정 지방선거의 정치적 상징처럼 반복적으로 소비되거나 특정 정당의 선거 이미지로 활용되면 안 된다"며 “지방선거는 중앙정치 연장전이 아니라 시민 삶과 가장 가까운 도시 행정을 책임질 사람을 선택하는 선거"라고 주장했다. 특히 “과거 이른바 '법인카드 의혹 사건' 재판 과정에서 대통령을 증인으로 신청했다가 철회했던 일 역시 전국적으로 적지 않은 논란이 됐다"며 “시민사회에선 “결정적인 순간에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냐에 대한 비판적 시작도 일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성제 후보는 “중앙인맥과 정당을 강조해 정책 실현 가능성을 과도하게 부풀리기보다 실제 실행이 가능한 공약들로 당당하게 승부해야 한다"며 “누가 의왕의 교통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 누가 도시개발을 완성할 수 있는지, 누가 시민 삶의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는지를 시민 앞에서 검증받기를 바란다"고 제안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민사회연대회의는 19일 김원기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장 후보와 정책간담회를 열고 민관협치, 주민자치, 성평등, 사회적경제, 문화예술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정책과제를 전달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원기 후보는 시민과 상시 소통 구조로서 시민협치위원회 설치를 약속했으며, 옛 성병진료소였던 두레방 건물의 존치 필요성에도 공감하는 견해를 밝혔다. 의정부시민사회연대회의는 21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연대기구로, 최근 수 개월간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참여한 정책 논의와 워크숍을 거쳐 '제9대 지방선거 의정부시 정책과제 제안서'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시민사회연대회는 “김원기 후보는 어떤 후보보다 협치를 강조하고 있다"며 “행정이 시혜가 아니라 시민과 동행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원기 후보는 “행정과 정치의 가장 중심에는 시민이 있어야 한다"며 “의정부시 중심은 시장도, 시의원도, 공무원도 아닌 시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전담 부서를 반드시 만들겠다"며 “시민협치팀 또는 시민소통 전담기구 등 구체적인 형태 역시 시민과 함께 논의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현재 형식적으로 운영되는 각종 위원회 문제를 언급하며 “거수기 역할의 위원회가 아니라 시민의 실제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구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사회적경제 분야는 관련 예산 복원과 전담 부서 강화 필요성이 제기됐다. 또한 문화예술 분야에선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 조성과 시민참여 기반 확대 요구가 이어졌다. 두레방 건물 보존 문제와 관련한 발언은 참석자 큰 관심을 모았다. 의정부시민사회연대회의는 미군 기지촌 여성의 인권침해 역사를 보여주는 상징적 장소인 만큼 '미래유산'으로 지정하고 평화-인권 교육공간으로 보존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김원기 후보는 “아픈 역사는 아픈 대로 간직해야 한다"며 “일제강점기 중앙청 철거 이후 많은 사람이 역사적 보존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처럼, 우리 역시 후손에게 역사를 남겨야 한다"고 답했다. 의정부시민사회연대회의는 “이번 간담회는 시민사회와 정치권이 협치 방향을 확인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시민참여와 공공성 강화를 위한 정책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내달부터 포천무형유산 전수교육관에서 2026년 경기도 무형유산 상설공연 '피크닉으로 만나는 우리소리–포천메나리'를 운영한다. 이번 공연은 경기도 무형유산 상설공연 사업 일환으로 올해 처음 마련됐으며, 시민이 '포천메나리'를 쉽고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공연은 6월13일부터 9월12일까지 총 9회 진행된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미성년자는 보호자 1인을 포함한 2인 이상 가족 단위로 신청해야 한다. 참여 신청은 사전 예약과 현장 접수로 병행 운영하며 회차별 20팀을 모집한다. 행사는 포천메나리 공연과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야외 소풍 형식으로 운영해 어린이와 가족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우리 소리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지역 무형유산 의미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참여 신청은 포천시 누리집과 포천시 및 포천무형유산 전수교육관 누리소통망(SNS)에 게시된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세부 사항은 포천무형유산 전수교육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황희석 포천시 문화체육과장은 20일 “이번 상설 공연을 통해 포천메나리가 시민 일상에서 함께 즐기는 문화자산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무형유산 가치를 알리고 시민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활용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백영현 국민의힘 포천시장 후보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와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육아-교육 관련 공약을 20일 발표했다. 백영현 후보는 “저출생과 인구감소 문제를 해결하려면 무엇보다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며 “육아 부담은 줄이고 교육 기회는 넓혀 아이는 꿈꾸고 청년이 모이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돌봄센터를 확대 추진하고, 야간 및 긴급 상황에도 즉시 이용이 가능한 돌봄 체계를 구축한다. 맞벌이-한부모 가정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해 실질적인 육아 부담을 덜기 위해서다. 또한 공공 산후조리 지원 확대와 전문 모성케어 서비스 강화로 출산 이후 부모 부담을 줄이고 아이들이 계절과 날씨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대형 실내 놀이공간 '키즈랜드' 조성도 추진한다. 특히 아픈 아이 병원 동행 서비스 및 '두런두런'과 '포천애봄365' 돌봄 체계를 확대해 맞벌이 부모가 갑작스러운 상황에서도 안심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지원체계를 강화한다. 교육 분야에선 포천형 EBS 자기주도학습센터를 확대 운영하고, 초-중-고교 AI-디지털 교육환경 구축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구상도 내놓았다. 아울러 청소년재단의 진로-진학 코칭센터 기능을 강화하고, 원어민 영어교실과 국제교류 프로젝트를 확대해 글로벌 인재 양성 기반을 구축한다. 첨단산업 육성 정책과 연계해 청소년 드론교실을 운영하고, 방위산업 기반 산-학-연 취업 트랙을 구축해 지역 인재가 지역에서 성장하고 정착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조성한다. 백영현 후보는 “부모는 육아 걱정을 하지 않고 아이는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포천, 교육 때문에 떠나지 않아도 되는 포천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이름 살리고 표심 잡고”…공주 권경운 ‘경운기 유세’ 화제

공주=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선거철이면 후보들은 어떻게든 유권자 기억에 남기 위해 애쓴다. 이번 공주 시의원 선거판에서는 '경운기'가 등장했다. 국민의힘 권경운 공주시의원 후보가 자신의 이름과 기호를 활용한 이색 선거운동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름 '경운'과 농기계 '경운기'를 연결한 '일 잘하는 경운기' 슬로건이다. 여기에 기호 '2-나'를 활용한 “2번에는 나야 나" 문구까지 더했다. 권 후보는 최근 거리 유세와 홍보물에서 직접 경운기를 모는 듯한 이미지를 내세우며 주민들과 접점을 넓히고 있다. 지역에서는 “한 번 들으면 안 잊힌다"는 반응도 나온다. 권 후보는 20일 본지 인터뷰에서 “어릴 때부터 별명이 경운기였다. 남자인 줄 아는 분들도 있다"며 “특히 어르신들이 기억을 잘하신다. 다들 즐거워하시고 먼저 '경운기 왔네'라고 말씀하신다"고 말했다. 권 후보는 이번 재선 도전이 초선 때와는 다르다고 했다. 비례대표 시의원으로 활동하며 공주 16개 읍·면·동을 직접 다닌 경험이 가장 큰 변화라고 설명했다. 그는 “비례의원은 지역구가 따로 없기 때문에 오히려 공주 전체를 다녀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민원을 듣고 주민들을 만나는 과정 자체가 제 역할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현재 출마한 라선거구와의 인연도 강조했다. 권 후보는 “중동에서 태어나 옥룡동에서 자랐고 지금은 중학동에 살고 있다"며 “오랫동안 생활해온 곳인 만큼 지역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사회복지사 경력도 강점으로 내세웠다. 그는 “노인복지 일을 오래 해왔고 복지 분야만큼은 자신 있다"며 “현장과 행정은 다르다는 걸 많이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요양병원이나 복지 현장을 직접 다니다 보니 부족한 점과 앞으로 가야 할 방향도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다"며 “복지는 결국 현장을 얼마나 아느냐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권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세계유산도시 공주 상징 관문 설치, 관광 인프라 확충, 공주형 사계절 축제 개발, 미래세대 교육 및 어르신 복지 확대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금학동 주차장 확충과 어린이회관 건립, 옥룡동 음식특화거리 조성 및 침수 방지 하수도 정비, 웅진동 공산성 야간관광 활성화, 중학동 상권 활성화와 제민천 야간경관 개선 등 생활밀착형 공약도 함께 내놨다. 권 후보는 “의원이라는 자리가 대단해서가 아니라 주민들 어려움을 함께 듣고 민원을 해결해드리는 과정이 가장 즐겁다"며 “한 번 더 기회를 주신다면 지난 경험을 바탕으로 더 제대로 일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최근 지방선거에서는 후보 이름이나 캐릭터를 활용한 이색 선거운동도 이어지는 분위기다. 강원지역에서는 번지점프·집라인 퍼포먼스 유세가 등장했고, 일부 후보들은 쇼츠 영상이나 자전거 유세 등으로 차별화에 나서는 모습이다. 김은지 기자 elegance44@ekn.kr

[패트롤]영천시-경산시- 칠곡군-대구대-대구환경청-대구가톨릭대병원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천강변공원 보라유채꽃밭이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으며 '5월의 영천'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20일 영천시에 따르면 올해 보라유채꽃밭 방문객 수는 지난 17일 기준 5만여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천여 명 증가한 수치다. 영천강변공원 보라유채꽃밭은 지난 2023년부터 금호강변 2㎞ 구간 산책로와 화단 일원에 총 1만7500㎡ 규모로 조성됐다. 이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입소문을 타면서 사진작가와 여행 블로거들이 즐겨 찾는 촬영 명소로 자리 잡았다. 특히 보랏빛 유채꽃과 함께 영천의 대표 한약재인 작약꽃, 꽃양귀비가 어우러져 이색적인 봄 풍경을 연출하면서 가족 단위 관광객과 연인들의 방문도 이어지고 있다. 시는 올해 어린이날인 지난 5일 보라유채 개화 시기에 맞춰 '보라(Purple)'를 주제로 한 봄꽃 나들이 행사를 열고 체험 프로그램과 포토존, 문화공연 등을 선보이며 관광객 호응을 얻었다. 관광객 유입은 지역경제 활성화로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16일에는 부산 사상구 자생단체인 '부산사상문화탐방' 회원 1천여 명이 관광버스 23대를 이용해 영천을 찾았다. 이들은 보현산댐 출렁다리와 보현산댐 수변둘레길을 둘러본 뒤 보라유채꽃밭을 방문해 봄 정취를 만끽했으며, 영천공설시장에서 식사와 장보기를 하며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었다. 영천시 관계자는 “5월 하면 영천의 보라유채가 가장 먼저 떠오를 수 있도록 꽃밭 조성과 산책로 정비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방문객들이 편안하고 쾌적하게 머물 수 있는 관광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보현산약초식물원에서 '작약, 봄의 끝자락에서 만나는 힐링여행'을 주제로 SNS 홍보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식물원에서는 작약을 비롯한 다양한 약초 식물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산시는 20일 치매안심센터 보건교육장에서 보건소 및 보건지소 소속 공중보건의사 6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중보건의사의 복무 관리와 지역 보건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 의견을 수렴해 지역 공공보건의료 체계의 안정적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에서는 공중보건의사 복무 관련 사항을 비롯해 △65세 이상 진료비 감면사업 △순회진료 운영계획 △원격협진 사업 △통합형 보건지소 운영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 참여 안내 등 보건소 주요 추진사업과 시정 전반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공중보건의사는 보건소와 보건지소에서 근무하며 농어촌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1차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에서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공공의료서비스를 수행하며 지역 건강지킴이 역할을 맡고 있다. 안병숙 경산시보건소장은 “공중보건의사는 의료취약계층 건강증진과 지역 공공의료를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이번 직무교육과 간담회를 통해 지역 보건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해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공공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칠곡=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칠곡군이 급변하는 디지털 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주민 생활문해 역량 강화에 나선다. 칠곡군은 지난18일 교육문화회관 평생학습관에서 주민들의 생활문해 능력 향상과 평생학습 생태계 조성을 위한 'AI·디지털 생활문해교육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영희 칠곡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해 한국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 강수철 본부장, 경북과학대학교 정은재 총장, 대구시청자미디어센터 왕현호 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기존 읽기·쓰기 중심의 기초 문해교육 범위를 확대해 디지털 환경에 필요한 실생활 교육까지 아우르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3개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무인단말기(키오스크)·스마트폰 활용 교육 등 'AI·디지털 문해' △고령층 맞춤형 '교통안전 문해' △화장품 사용법 등 '생활과학 문해' 분야를 중심으로 주민 체감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협약 기관들은 앞으로 AI·디지털 생활문해교육 활성화를 위한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교육 콘텐츠와 연구자료 공유, 인적 네트워크 협력,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교육 공간 및 시설 공동 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칠곡군은 이를 바탕으로 관내 읍·면 마을회관과 경로당 8개소를 선정해 오는 6월 10일부터 8월 26일까지 주민과 어르신 12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AI·디지털 생활문해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영희 칠곡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협약은 군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디지털 장벽을 낮추고 삶의 질을 높이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전문기관들과 협력해 실질적이고 체감도 높은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칠곡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생활문해교육 모델을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고, 주민 정보격차 해소와 지역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대학교 제14대 총장후보자 선거 결과 기호 7번 윤재웅 교수(기계자동차공학부)가 1위, 기호 6번 송건섭 교수(공공안전학부)가 2위를 차지했다. 이번 선거에는 총 7명(기호 1번 박영준, 기호 2번 이정호, 기호 3번 김동윤, 기호 4번 김시만, 기호 5번 우창현, 기호 6번 송건섭, 기호 7번 윤재웅)의 후보자가 출마했다. 전체 유권자는 교원 374명, 직원 176명 등 총 550명이며, 직원 투표수는 교원 총수(374명)의 24% 비율을 적용해 90표(반올림)로 환산 반영됐다. 이 중 1차 투표에는 527명(투표율 95.8%), 2차 투표에는 526명(투표율 95.6%)이 참여했다. 7명의 후보자가 출마한 1차 투표에서 환산 득표수 기준 총 447표 중 과반수를 얻은 후보가 나오지 않아, 상위 1·2위를 득표한 기호 7번 윤재웅 후보(39.4%, 175표)와 기호 6번 송건섭 후보(21.7%, 97표)를 대상으로 2차 결선 투표가 진행됐다. 이어진 2차 투표 결과, 기호 7번 윤재웅 교수가 환산 득표수 총 442표 중 267.8표(60.6%)를 얻어 1위를 차지했으며, 기호 6번 송건섭 교수는 174.2표(39.4%)를 얻어 2위에 올랐다. 대구대학교 총장후보자추천위원회는 이번 선거에서 1, 2위를 차지한 윤재웅 교수와 송건섭 교수를 학교법인 영광학원 이사회에 제14대 총장 후보자로 추천할 예정이다. 학교법인 영광학원 이사회는 추천된 두 후보 중 1명을 대구대학교 제14대 총장으로 최종 선임하게 된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지방환경청이 낙동강 녹조 확산을 막기 위해 수계 주변 야적퇴비에 대한 대대적인 특별점검에 착수했다. 강우 시 축산 퇴비가 하천으로 유입되면서 조류 번식의 원인이 되는 질소·인 등 영양물질 농도를 높일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대구지방환경청은 강정고령 지점에 조류경보제 '관심'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낙동강 수계 야적퇴비 특별점검을 18일부터 한 달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달성군과 고령군 등 13개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진행된다. 환경청은 앞서 지난 2월부터 낙동강 본류와 지류, 댐 상류지역 등을 대상으로 야적퇴비 전수조사를 벌였으며, 모두 680개소를 확인했다. 조사된 야적퇴비에 대해서는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수거 및 적정보관 조치를 명령할 계획이다. 또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1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안내하기로 했다. 특히 공유지에 방치된 야적퇴비는 현장에서 즉시 덮개를 설치하고, 퇴비 사용 농가를 대상으로 올바른 보관·관리 방법 교육도 병행한다. 이와 함께 지자체별 덮개 보급 확대와 오염원통합감시시스템을 활용한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가을철까지 집중 관리 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조은희 대구지방환경청장은 “강우 시 야적퇴비 유출은 녹조 발생의 주요 원인 가운데 하나"라며 “낙동강 수질 보호와 녹조 예방을 위해 현장관리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조형호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 학술대회에서 학술상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조 교수는 김나영 교수와 공동으로 성별과 체질량지수(BMI), 허리둘레를 고려한 신체활동과 위암 발생 위험의 연관성을 분석했으며, 연구의 우수성과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 논문은 'Differences in the Effect of Physical Activity on the Prevention of Gastric Cancer According to Sex'로, 위암 분야 국제학술지인 Journal of Gastric Cancer(2025;25(2):343-355)에 게재됐다. 이번 연구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빅데이터를 활용해 약 31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대규모 코호트 연구로, 신체활동과 위암 발생 위험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특히 성별과 체질량지수, 허리둘레를 함께 고려해 운동과 위암 예방 효과를 분석한 점에서 학술적 의미가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연구진은 이번 결과가 향후 위암 예방 전략 수립과 생활습관 개선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형호 교수는 “이번 연구가 학술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함께 연구를 진행한 김나영 교수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위암 예방과 소화기질환 분야 발전에 도움이 되는 연구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부천시-양평군-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는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해 구리한강시민공원 내 '청년희망 푸드트럭 존'에서 영업할 청년 참여자를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19세부터 39세까지 구리시 청년이며, 현재 푸드트럭을 보유하고 있지 않더라도 푸드트럭 영업 신고와 운영이 가능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구리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사업계획과 판매메뉴, 영업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2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청년에게는 1년간 구리한강시민공원 내 '청년희망 푸드트럭 존'에서 영업할 기회가 제공된다. 특히 푸드트럭을 소유하고 있지 않은 경우에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의 '푸드트레일러 임대지원 사업'과 연계해 푸드트레일러 임대와 영업 신고 등을 지원받을 수 있어 초기 창업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이영희 일자리경제과장은 20일 “청년희망 푸드트럭 존은 청년에게 창업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에게는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의 안정적인 창업과 자립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백경현 국민의힘 구리시장 후보는 20일 구리시 체급을 한 단계 더 높여 수도권 중심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민선9기 5대 개혁 과제'를 핵심 비전으로 제시했다. 5대 개혁 과제는 토평한강 스마트도시 & 글로벌 AI 허브 유치를 비롯해 △첨단 교통망 확장으로 사통팔달 구리 완성 △과학고 유치 및 명품 교육특별시 도약 △출산부터 노후까지 1등 복지도시 완결 △구리시의 서울 편입 추진 및 삶의 질 향상으로 이뤄졌다. ▷ 지역개혁-토평한강 스마트도시 & 글로벌 AI 허브 유치= 토평한강 스마트도시 개발을 본격화하고 글로벌 AI 허브 및 콘텐츠 산업을 유치해 강력한 자족도시의 기반을 다진다. 아울러 시장 직속 '재개발 신속지원단'을 설치해 재개발 기간을 절반으로 단축하겠다는 공약이다. ▷ 교통개혁-첨단 교통망 확장으로 사통팔달 구리 완성= 구리시 내부를 촘촘히 잇는 첨단 순환트램을 도입하고, GTX-B 노선의 갈매역 정차와 GTX-D 노선의 구리 연장을 조속히 추진한다. 지하철 6호선 구리 연장 및 경춘선-수인분당선 연결을 통해 완벽한 광역 교통망을 완성할 계획이다. ▷ 교육개혁-과학고 유치 및 명품 교육특별시 도약= 구리시 명품 교육을 위해 과학고 유치 및 자율형 공립고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 이와 함께 구리교육지원청을 독립 신설하고, 초-중-고 전면에 친환경 급식을 도입해 안전하고 수준 높은 교육 환경을 조성한다. ▷ 복지개혁-출산부터 노후까지 1등 복지도시 완결= 출산-육아-돌봄을 하나로 묶는 '원스톱 서비스센터'를 설치한다. 청년-신혼부부-1인가구를 위한 '행복원가주택' 공급과 '청년구리패스' 도입을 추진하며, 중산층 실버타운 조성과 구리시 K4 축구단 창설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복지를 실현한다. ▷ 주거개혁-구리시 서울 편입 추진 및 삶의 질 향상= 시민의 실질적인 삶의 질과 자산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구리시 서울 편입을 메가시티 차원에서 강력히 추진한다. 이와 함께 토평한강지구 종합돔구장 건설, 장자못-아차산 케이블카 설치, 명품 숲세권 조성 등을 통해 구리를 수도권에서 가장 살기 좋은 명품 도시로 만든다. 백경현 후보는 “민선8기에서 시민과 함께 이뤄낸 성과는 구리시가 얼마나 큰 잠재력을 가졌는지 증명하는 시간이었다"며 “민선9기에 펼쳐질 5대 개혁은 구리시 미래 100년의 대전환점이 되고, 검증된 경험과 확실한 실력으로 구리의 기분 좋은 변화를 완수하겠다"고 강조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오는 28일까지 청년 커뮤니티 지원사업 '뭘해두 되는 모임' 참여자를 모집한다. 뭘해두 되는 모임은 청년이 공통 관심사를 바탕으로 소모임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4년 시작된 이 사업은 1-2기를 통해 총 36개 모임, 450여명 청년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해 왔다. 지원 대상은 남양주시에 주소를 두거나 관내 대학 및 직장 등에서 활동하는 19세부터 39세 이하 청년이다. 모임은 캡틴을 포함해 4명 이상으로 구성돼야 하며, 취미-운동-공부-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통 관심사를 기반으로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모임에는 최대 30만원 활동비가 지원된다. 지원금은 재료비와 강사비, 간식비, 공간 대여비 등 모임 운영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활동 기간은 7월부터 9월까지다. 세부 사항은 남양주시 누리집 모집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선미 청년담당관은 20일 “청년들이 지역 안에서 다양한 관계를 형성하고 주도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는 사회-경제적 불평등과 양극화 문제에 대응하고 시민의 인간다운 삶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부천시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기본 조례'를 지난 18일 공포하고 시행에 들어갔다. 이번 조례는 헌법에 명시된 행복추구권과 인권을 바탕으로 시민이 누려야 할 기본적인 사회적 권리를 '기본사회'로 규정하고 이를 보장하기 위한 부천시 역할과 정책 추진체계를 담았다.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부천시는 취약계층 중심 선별적 복지를 넘어 모든 시민의 보편적 권리 보장을 강화하고 시민 삶의 안정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조례 시행에 따라 정책 추진체계도 구축한다. 부천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부천시 기본사회위원회'를 구성해 정책 방향과 재원 확보, 사업 평가 등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기본사회위원회는 부천시의원, 전문가, 시민 대표 등 25명 이내로 구성되며, 정책 수립과 교육-홍보를 위한 실태조사와 연구도 병행한다. 장미옥 전략담당관 기본사회팀장은 “이번 조례는 시민의 기본적인 삶을 제도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기반"이라며 “소득, 주거, 돌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 누구나 안정적인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전진선 국민의힘 양평군수 후보가 오는 21일 오전 8시30분 양평 장로교회 앞 로터리에서 합동 출정식을 열고 공식 선거전을 시작한다. 이날 출정식은 “군민과 반드시, 반듯이 이어갈 4년"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전진선 후보를 비롯해 국민의힘 양평 경기도-양평군의원 후보 전원이 함께한다. 행사 사회는 김종국씨가 맡는다. 김호일 전 대한노인회장이 무대에 올라 국민의힘 후보들에게 힘을 실어줄 예정이며, 도전과 극복의 상징으로 알려진 환경전문가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씨도 연단에 올라 젊은 세대와 양평군민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한다. 합동 출정식에선 △서울‑양평 고속도로와 강하IC를 축으로 한 교통 인프라 확충 △양평형 일자리와 지역경제 활성화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보육 환경 조성 △노인, 장애인, 교통약자를 포함한 촘촘한 복지정책 실시 △농업-환경-관광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발전 전략 등을 양평군민 앞에 밝힐 계획이다. 출정식 현장에는 청년-상인-아이를 키우는 부모 등 생활 현장 목소리를 대표하는 군민 발언도 준비된다. 이를 통해 양평군민이 체감하는 가장 시급한 과제를 짚어보고 전진선 후보와 국민의힘 후보들이 이에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전진선 후보는 출정식을 앞둔 20일 “지난 4년은 양평 기초를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 4년은 그 성과를 군민의 삶 속에서 완성하는 시간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선거 때만 보이는 양평군수가 아니라 평소에 늘 현장에서 군민의 손을 잡고 반듯하게 일하는 양평군수로 평가받겠다"고 덧붙였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강병덕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장 후보가 19일 김용만 국회의원, 이광재 하남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하남시 시의원-경기도의원 후보들과 함께 공약발표회를 열고 교통-교육-의료-환경-민생을 아우르는 '하남 대전환'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발표회에서 강병덕 후보는 “지하철 6철 시대와 녹색 국가정원으로 하남을 대전환하겠다"며 “이재명 정부,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 김용만 의원과 이광재 후보, 민주당 원팀과 함께 하남 미래를 반드시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발표회는 김용만 국회의원과 이광재 후보 인사말에 이어 강병덕 후보의 공약 발표 순으로 진행됐으며, 총 66개 세부 공약이 공개됐다. ▷ “지하철 6철 시대 열겠다"= 강병덕 후보는 우선 하남 교통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5호선 배차시간 단축 △3호선-9호선 조기 개통 △9호선 2공구 조기 착공 △위례신사선 패스트트랙 추진 및 감일 연장 △GTX-D 노선 국가철도망 반영 △(가칭)미사-위례선 신설 등을 추진한다. 특히 “18년을 기다린 위례신사선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민의 숙원"이라며 “국회와 경기도, 국토부를 함께 움직여 반드시 속도를 내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출퇴근 문제 해결을 위해 강남-잠실-강변-판교를 연결하는 '프리미엄 전세버스'를 도입하고 서울시와 협의를 통해 광역버스 배차간격 단축도 시도한다. ▷ “미사섬 국가정원 조성"= 환경 분야에선 미사섬 일대에 수도권 유일 국가정원(K-가든)을 조성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강병덕 후보는 “미사섬, 하천, 폐천 부지를 활용해 시민과 국민 모두가 찾는 국가정원을 만들겠다"며 “정원산업 클러스터와 시민정원사 양성 체계까지 갖춰 하남의 미래 먹거리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당선 즉시 '하남시 국가정원추진위원회'를 설치하고, 정원-조경-관광 산업을 연계한 정원산업 클러스터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 H2 의료특화단지-AI교육도시 추진= 의료 분야는 창우동 H2 부지에 종합병원과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이 결합된 의료특화단지를 조성한다. 강병덕 후보는 “H2 부지를 미래 헬스케어 산업 거점으로 육성해 하남을 메디컬시티로 격상시키겠다"며 “달빛어린이병원 추가 지정과 공공산후조리원 검토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역설했다. 교육 분야에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유치 △교산 AI혁신 클러스터 조성 △하남교육지원청 신속 설치 △AI 교육환경 구축 △청년-청소년재단 설립 등을 제시했다. 감일-위례의 학급 과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시형 캠퍼스와 모듈러 교실 도입도 추진한다. ▷ 원도심 재생까지 함께 추진= 민생경제 분야는 지역화폐 '하머니' 예산을 현행 46억원에서 100억원 규모로 확대하고 인센티브 역시 최대 15%까지 상향한다. 아울러 △황산 수산물 전통시장 주차장 조기 추진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 인센티브 △아파트 지원 예산 2배 확대 △원도심 재개발-재건축 지원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체계 구축 △원도심-신도시 주차장-소규모 공동주택 지원체계 구축도 추진한다. 강병덕 후보는 '새로워지되, 남의 뒤를 따르지 않고 우리 힘으로 새 길을 열어야 한다'는 하남 출신 유길준 선생의 을 인용하며 “하남다운 대전환을 반드시 이루겠다"며 “자연과 첨단이 공존하고 아이들 미래가 자라나는 명품도시 하남을 민주당 원팀이 증명해 보이겠다"고 강조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오산대, 학생 참여형 로고송 공모전 개최

오산대학교(총장 황홍규)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대학 로고송 제작 공모전을 열고 창작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했다. 오산대는 지난 14일 교내에서 '2026학년도 오산대학교 로고송 공모전' 본선 심사와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컬·K-POP콘텐츠과가 주최하고 오드림센터가 주관한 비교과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대학 홍보 콘텐츠 제작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학교 측에 따르면 보컬·K-POP콘텐츠과 소속 전공동아리와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공모전 초기 기획 단계부터 운영과 진행 전반에 함께 참여하며 학생 주도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공모전에는 총 50명이 지원했으며, 예선을 거쳐 작사 부문 참가자 10명이 본선에 올랐다. 본선 평가는 심사위원 점수와 재학생 청중 평가단 점수를 각각 절반씩 반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심사 결과 대상은 보컬·K-POP콘텐츠과 김영기 학생의 '청학의 날개짓'이 차지했다. 이 밖에 최우수상과 우수상 수상자도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게는 오드림포인트가 제공되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음원 제작과 유통 지원을 통한 데뷔 기회도 마련될 예정이다. 대상작인 '청학의 날개짓'은 대학 상징인 청학 이미지를 활용해 작품성을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심사위원과 재학생 평가단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강민희 보컬·K-POP콘텐츠과 학과장은 “학생들이 전공 역량을 바탕으로 대학을 대표하는 콘텐츠 제작에 참여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창작 활동이 실제 결과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봉성 오드림센터 센터장은 “학생들이 대학 홍보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는 과정 자체가 의미 있는 비교과 활동이었다"며 “재학생 평가단이 심사에 참여해 학생 중심 프로그램의 성격을 더욱 강화했다"고 전했다. 한편 대상 수상곡은 보컬·K-POP콘텐츠과와 협업해 녹음 및 음원 발매가 추진될 예정이며, 향후 학교 홈페이지와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대학 홍보 콘텐츠로 활용될 계획이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플로르키즈, 봄 감성 담은 신규 화보 선보여… 키즈모델 정류아·최하연 참여

키즈 콘텐츠 제작과 모델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플로르방송제작사가 2026년 봄 시즌 화보 '봄빛을 칠하는 시간'을 공개했다. 플로르방송제작사는 이번 화보를 통해 키즈모델 정류아와 최하연이 각자의 개성을 바탕으로 봄의 분위기를 표현했다고 20일 밝혔다. 화보는 화이트 톤의 화실을 배경으로 캔버스와 팔레트, 붓, 벚꽃 소품 등을 활용해 아이들이 직접 봄의 색을 그려가는 듯한 장면으로 구성됐다. 제작사는 정형화된 포즈보다는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표정과 움직임에 촬영의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정류아는 하늘색 니트와 화이트 셔츠, 블랙 스커트 스타일링으로 차분하면서도 맑은 분위기를 표현했다. 벚꽃이 그려진 캔버스 앞에서 붓을 들고 있는 장면은 봄날의 감성을 담아내는 데 집중했다. 여기에 팔레트와 꽃잎, 초록빛 소품들이 더해져 화사한 계절 분위기를 연출했다. 플로르키즈 관계자는 “정류아 특유의 맑은 표정과 부드러운 시선이 화보의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이끌었다"며 “잔잔한 감성을 통해 봄의 색감을 표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전했다. 최하연은 오버핏 셔츠와 블랙 타이, 브라운 부츠를 활용한 스타일링으로 자유로운 분위기를 선보였다. 붓을 얼굴 가까이 든 채 장난기 있는 표정을 짓는 장면에서는 밝고 생동감 있는 매력이 드러났다. 관계자는 “흩날리는 벚꽃과 기울어진 캔버스, 주변 소품들이 화보 콘셉트를 더욱 선명하게 만들었다"며 “최하연은 순간의 자연스러운 즐거움을 표정과 움직임으로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화보에서 두 모델은 같은 공간 안에서도 서로 다른 봄의 이미지를 완성했다. 정류아가 차분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보여줬다면, 최하연은 활기찬 감성과 자유로운 에너지를 담아냈다. 플로르키즈는 앞으로도 계절감 있는 화보와 방송 콘텐츠를 통해 소속 모델들의 개성과 성장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정류아와 최하연 역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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