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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업계, 가을 나들이객 잡는다…먹거리·예술·호텔 ‘3사3색’

국내 주요 백화점들이 먹거리부터 예술, 호텔까지 서로 다른 콘텐츠를 앞세워 가을 나들이객 잡기에 나섰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다음달 2~8일 잠실점 지하 1층 메인 행사장에서 '2026 김천김밥축제' 팝업스토어를 연다. 이달 23~25일 김천에서 열리는 본 축제에 앞서 지역 먹거리와 콘텐츠를 서울에서 먼저 소개하는 행사다. 김천김밥축제는 2024년 첫 행사에 약 10만명, 지난해에는 김천시 인구 13만명을 웃도는 약 15만명이 방문하며 지역 대표 축제로 성장했다. 올해는 행사 기간을 기존 이틀에서 사흘로 늘린다. 잠실 팝업은 김천시 캐릭터 '꼬달이'가 서울로 출장 온다는 콘셉트로 꾸민다. 포토존과 트래블존, 김밥 판매존, 베이커리존, 분식존 등 5개 공간으로 구성한다. 먹거리도 전국 단위로 확대했다. 김천 '마루노바리본레시피'의 계란듬뿍키토를 비롯해 진주 '진주땡초김밥'의 땡초김밥, 부산 '한끼에 마음을 담다'의 12겹 에그롤 전복·한돈쌈 파채김밥, 광주 '울릉도 부지갱이 나물 김밥' 등을 판매한다. 서울에서 김천으로 직접 떠나는 여행상품도 내놨다. 왕복 버스와 김밥 관련 굿즈, 웰컴푸드 등을 묶은 '김밥대장과 함께하는 김밥천국 패키지 여행'을 약 240명에게 한정 판매한다. 임형빈 롯데백화점 F&B 부문장은 “젊은 고객들 사이에서 하나의 문화 트렌드로 자리 잡은 김천김밥축제를 롯데백화점에서 가장 먼저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맛있는 김밥과 이색 굿즈, 포토존이 어우러진 팝업이 가을철 잠실을 찾는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1월1일까지 본점 헤리티지 5층 '하우스오브신세계 더 헤리티지'에서 유리조형작가 정수경의 전시 'Reclaimed: 환원'을 선보인다. 정 작가는 모스크바에서 유리디자인을 전공하고 영국 왕립예술학교에서 도자·유리 디자인을 연구했다. 건축과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색유리를 녹여 결합하는 방식으로 조형 작품을 제작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버려진 건축용 유리를 수거해 해체한 뒤 다시 녹여 만든 작품 등 약 70점을 만나볼 수 있다. 폐유리가 새로운 조형물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설치 작품도 전시한다. 작품 감상에 그치지 않고 실제 구매도 가능하다. 신세계백화점은 쇼핑 공간에 문화·예술 콘텐츠를 접목해 가을철 백화점을 찾는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5일까지 더현대 서울 6층 글로벌 팝업 공간 '라이브 서울'에서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개관 5주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서울 송파구 잠실에 있는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글로벌 호텔 체인 아코르의 럭셔리 브랜드 '소피텔'의 국내 유일 호텔이다. 팝업에서는 호텔 공간과 프렌치 라이프스타일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인다. '헤이디'를 활용해 방문객에게 어울리는 소피텔 서울 공간을 찾아주고 가상현실(VR)을 통해 호텔 주요 공간을 둘러볼 수 있도록 했다. 현대백화점의 프리미엄 큐레이션 전문몰 '더현대 하이(Hi)'에서는 팝업과 연계한 호텔 상품도 판매한다. 석촌호수 전망을 즐길 수 있는 '럭셔리 레이크 객실 패키지'를 비롯해 '프레스티지 스위트 패키지', '프렌치 주말 뷔페 이용권' 등을 선보인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유통] 삼립 IR서 글로벌 확장 로드맵 발표·아워홈 영양사 공채…선진·신세계푸드·크라운해태·골든블루·노랑풍선

◇ 삼립, 중장기 비전 발표…미국 코스트코 매출 5배 확대 목표 삼립이 2030년까지 별도 기준 매출 2조1107억원, 영업이익 1700억원을 올리겠다는 중장기 목표를 내놨다. 지난 29일 기업설명회(IR)에서 정인호 각자 대표가 발표를 맡았다. 성장축은 글로벌·D-커머스·냉동생지·제품혁신 4가지다. 750억원 수준인 글로벌 매출은 2030년 5000억원까지 키운다. 미국 코스트코 관련 매출은 올해 300억원에서 1500억원으로, 입점 점포는 300개에서 900개 이상으로 늘린다. 푸드 사업은 수익성 위주로 재편하고 육가공은 B2B 채널에 집중해 연 25억원가량 손익을 개선한다. 중장기 배당성향 목표는 30%로 잡았다. 정 대표는 “앞으로 18개월은 삼립이 수익성 중심의 체질 개선과 성장 기반 구축을 본격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아워홈, 고메드갤러리아와 신입 선발…수습 기간 급여 전액 지급 아워홈이 급식 사업장에서 일할 영양사·조리사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아워홈과 고메드갤러리아가 각각 뽑는 신입사원은 정규직으로 3개월 수습을 거친 뒤 사업장에 배치되고 수습 기간 급여도 전액 받는다. 지원 대상은 12월21일 입사가 가능한 2027년 2월 졸업 예정자나 기졸업자 가운데 한식·양식·중식·일식 조리기능사 자격증을 1개 이상 가진 사람이다. 영양사는 식품영양 관련 전공자 가운데 면허 소지자나 12월 면허시험 응시 예정자, 조리사는 조리 관련 전공자가 대상이다. 접수 창구는 두 회사 채용 홈페이지로 나뉘고 기간은 10월1일부터 19일 오후 3시까지다. 서류 전형 뒤에는 인성검사와 1·2차 면접, 채용검진이 이어진다. 10월13일에는 영양사 지원자 30명을 본사로 불러 채용설명회를 연다. ◇ 선진, 사료·식육·육가공 영업 인재 모집…경영지원 직무도 채용 선진의 2026년 하반기 신입·경력 채용이 시작됐다. 이번 채용의 무게는 사료영업·식육영업·육가공 식품영업 등 사업 부문별 영업 직무에 실렸다. 사료·양돈·식육·육가공으로 이어지는 선진의 축산식품 밸류체인 안에서 사업별 영업 인력은 고객 요구를 파악해 현장에 맞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안한다. 경영기획·신용지원·내부감사·컴플라이언스 등 운영 지원 직무도 채용 대상에 들어갔다. 서류는 30일부터 10월13일까지 선진 채용 홈페이지에서 받고 세부 자격과 전형, 직무별 근무지도 같은 곳에 안내돼 있다. 선진 관계자는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키우며 선진과 함께 성장하고 싶은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신세계푸드, 나만의 스무디 체험 공간 운영…토핑 14종·컵 꾸미기 신세계푸드가 서울 성동구 노브랜드 버거 성수랩점 안에 '과일 바로 스무디' 팝업스토어 '스꾸하우스'를 열었다. '스꾸'는 '스무디 꾸미기'를 줄인 말이다. 방문객은 5가지 맛 스무디에 14종의 토핑과 드리즐을 골라 조합할 수 있다. 매장에 놓인 스티커와 비즈, 여러 종류의 빨대로 컵도 직접 꾸민다. 2030 세대 취향에 맞춘 체험형 공간이고 운영은 10월28일까지다. ◇ 크라운해태, 전통음악 무대 올린다…임직원 100명 '수제천 합창' 크라운해태제과가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전통음악 공연 '제21회 창신제'를 올린다. 공연은 10월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이어진다. 창신제는 2004년 옛 것을 바탕으로 새로움을 창조한다는 뜻의 법고창신을 주제로 출발했다. 올해도 궁중음악 '수제천'을 중심에 놨고 이 곡을 다룬 건 5년째다. 막은 서울국악관현악단의 4성부 '수제천' 연주에 맞춘 임직원 100명의 '수제천 합창'이 연다. 일무 '종묘제례악 전폐희문', '정가구음', 이번에 처음 공개하는 창작무용 '오방정재', 사물놀이 '동락'이 뒤를 잇고 양주풍류악회의 '수제천' 원곡 연주로 마무리한다. 11일 오후 1시에는 같은 무대에서 한음영재들의 '영재 한음회 창신제 특별 공연'도 열린다. ◇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카발란 판매 추이 공개…내수 68배·면세 11배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이 수입하는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이 국내 출시 9주년을 맞았다. 2017년 9월 국내에 처음 들어왔다. 2025년 내수·면세를 합친 판매량은 2017년보다 약 200배 많다. 같은 기간 내수 판매량은 68배 이상 뛰었고 2021년 본격 진출한 면세 채널 판매량은 4년 만에 11배 가까이 늘었다. 대형마트·스마트 오더 같은 가정용 채널과 바 등 유흥 채널에서 모두 소비층을 넓혔다. 마케팅은 국내 바텐더들과 꾸린 '팀 카발란'과 이연복 셰프 협업, 시음·게스트 바텐딩 이벤트로 이어왔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내년 10주년을 앞두고 SNS 콘텐츠와 맞춤형 프로모션 등 온·오프라인 연계 마케팅을 펼 계획이다. ◇ 노랑풍선, 시니어 웰니스·마나도 상품 선보여…골프·허니문도 새로 구성 노랑풍선이 20대부터 70대까지 연령과 취향별로 나눈 테마여행 신상품 10여 종을 내놨다. 6070 시니어용 웰니스 상품 2종은 일본 오키나와 오기미 마을과 나가노 사쿠 고원을 찾는다. 쇼핑·옵션·팁이 없고 하루 코스를 2개 이내로 줄였고 시니어 전담 인솔자가 따라간다. 해외 신규 목적지로는 인도네시아 마나도를 골랐다. '마나도 액티비티 5일'은 이스타항공 인천-마나도 직항을 이용하고 부나켄 해양국립공원 호핑투어와 무인도 스노클링을 넣었다. 국내 상품은 20~40대용 울릉도 체험과 50~70대용 이천·여주·충주 전통주 투어(1박2일)로 나눴다. 골퍼와 비골퍼가 일정을 따로 고르는 세부 패밀리 골프, 뉴질랜드 프리미엄 골프, 4대 캐니언·라스베이거스·하와이를 묶은 미주 허니문도 새로 짰다. ◇ 배스킨라빈스, 소비자 아이디어로 신제품 개발…'말차에 바나나'는 배민 단독 배스킨라빈스의 10월 이달의 맛 2종은 소비자 아이디어에서 나왔다. 상품 개발 공모전 '2026 그래이맛 콘테스트' 1·2위작이 출발점이다. 올해 공모전에는 아이디어 4만3000여건이 들어왔고 1·2차 소비자 투표 참여는 64만7000여건이었다. 소비자 100명과 내부 심사위원 15명이 오프라인 테이스팅으로 최종 순위를 매겼다. '몬스터 크런치 쿠키'는 1위작 '치키치키차카차카초코청크'를 발전시킨 제품으로 큼직한 쿠키의 풍미와 크런치 식감을 살렸다. '말차에 바나나'는 2위작 '딸기, 헤어지지말차♥'의 아이디어를 받아 쌉싸름한 말차에 바나나와 그라함 쿠키를 섞었다. 두 제품은 전국 매장에서 팔고 '말차에 바나나'는 배달의 경우 배달의민족에서만 주문할 수 있다. ◇ 도미노피자, 한국능률협회 조사서 1위…전국 491개 매장 운영 도미노피자가 한국능률협회(KMAC) 주최 '2026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피자전문점 부문 1위에 올랐다. 12년 연속 1위다. 도미노피자는 1990년 오금점으로 한국 시장에 들어왔다. 1999년 100호점, 2003년 200호점을 차례로 넘겼고 9월 현재 전국 매장은 491개다. 제품 쪽에서는 단백질 함량을 높인 '하이프로틴 도우'와 '트리플 치즈 버스트 엣지'를 선보였다. 방문포장 피자 보증제와 퀵오더 같은 편의 서비스, 자사앱 혜택도 운영 중이다. 7월에는 걸그룹 리센느를 브랜드 모델로 기용했고 무신사와 손잡고 '무진장 슈림프 스테이크 피자'를 내놨다. ◇ 치폴레, 앱 픽업 서비스 시작…픽업 시간 10분 단위 선택 픽업 주문이 되는 치폴레 공식 앱 '치폴레 코리아'가 나왔다. 한국 운영사 에스앤씨레스토랑홀딩스(S&C)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 동시에 올렸다. 앱으로 미리 주문하고 정한 시간에 픽업대에서 음식을 받는 구조다. 픽업 시간은 영업시간 안에서 10분 단위로 고르고 현장 주문 동선과 픽업 코너는 분리돼 있다. 주문 방식은 매장과 같다. 부리또·부리또 볼·타코·샐러드·퀘사디아 중 메뉴 형태를 정한 뒤 라이스와 빈, 프로틴, 토핑 순으로 고른다. 토핑 양은 적게·기본·많이 가운데 정할 수 있고 기본 토핑은 추가 비용이 없다. 치폴레는 지난 2일 서울 강남에 아시아 1호점을 냈다. S&C는 상미당홀딩스 계열 빅바이트컴퍼니와 치폴레의 합작법인으로 연내 국내 2·3호점을 추가로 열 계획이다. ◇ 부킹닷컴, 음식·문화 체험 여행지 추천…인도 코치부터 호주 호바트까지 부킹닷컴이 현지 음식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아시아태평양 여행지 5곳을 추천했다. 최근 발표한 '여행 행복 지수'에서 아태 여행객 73%(한국 71%)가 현지 음식과 의미 있는 경험을 일정에 넣는 것을 우선한다고 답한 데 따른 것이다. 추천지는 인도 코치, 말레이시아 조지타운, 일본 가나자와,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 호주 호바트다. 코치에서는 전통 보트를 타고 백워터 수로변 주민 생활을 볼 수 있고 조지타운에서는 가이드 푸드 투어로 페낭 대표 음식 15가지 이상을 맛볼 수 있다. 가나자와에는 오미초 시장 식재료로 스시와 지부니를 만드는 쿠킹 클래스가 있다. 족자카르타에서는 올해 50주년인 '라마야나 발레'를, 호바트에서는 1824년 문을 연 캐스케이드 브루어리를 찾을 수 있다. ◇ WFDSA 세계대회, 후원사 18곳 참여…K-콘텐츠 체험관 운영 '제18차 WFDSA 직접판매 세계대회'가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열린다. 업계 리더들이 산업 동향을 논의하는 행사로 일정은 10월19일부터 21일까지다. 후원사로는 18개 기업·기관이 나섰다. 최상위 등급인 플래티넘 후원사는 애터미·암웨이·베스트월드·리만 4곳이고 애터미는 선셋 디너, 암웨이는 갈라 디너를 맡는다. 행사장 전시 부스에는 직접판매 기업과 월드페이, 부산관광공사, 경주화백컨벤션뷰로 등이 들어선다. K-콘텐츠 체험관에서는 아모레퍼시픽이 K-뷰티, 인천관광공사가 K-컬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K-푸드 체험도 마련된다. 박한길 한국직접판매산업협회(KDSA) 회장은 “세계 직접판매 업계와의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동시에 한국의 우수한 제품과 문화를 알리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똑똑한소비] KT&G, 롯데웰푸드, 컨트롤엠, CJ웰케어, 매드포갈릭, JTI코리아

◇ KT&G '릴 하이브리드 3.0 미스티 로제 에디션 Ⅱ' 한정 출시 KT&G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 3.0'의 한정판 '미스티 로제 에디션 Ⅱ'를 30일 출시했다. 신제품은 지난해 11월 선보인 '미스티 로제 에디션' 후속 제품으로 '블룸 로제'와 '비바 로제' 등 핑크 계열 2종으로 구성했다. 가격은 각각 8만8000원이다. 30일부터 온라인몰 '릴 스토어'와 전용 매장 '릴 미니멀리움'에서 2종을 판매한다. 다음달 7일부터는 전국 약 1500개 릴 스테이션으로 판매처를 넓히며 이곳에서는 '블룸 로제'만 구매할 수 있다. 김동필 KT&G NGP사업본부장은 “그동안 소비자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차별화된 에디션을 선보여 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롯데웰푸드, 수출제품 생산 7개 공장 '글로벌 해썹' 인증 롯데웰푸드가 주요 수출제품을 생산하는 국내 7개 공장의 '글로벌 해썹(Global HACCP)'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 대상은 영등포와 양산, 평택, 대전, 천안, 김천, 횡성 공장이다. 글로벌 해썹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해 도입한 인증제도로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지침과 국제식품안전협회(GFSI)의 식품안전인증규격 등을 반영했다. 기존 위해요소 관리에 식품방어와 식품사기 예방, 식품안전문화·경영 등의 항목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롯데웰푸드는 롯데중앙연구소 식품안전센터와 협력해 임직원 교육과 기술지원 등을 진행하고 있다. 향후 예방 중심의 식품안전 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모든 공장에서 GFSI의 글로벌 식품안전 인증 규격을 기반으로 국제 수준의 식품안전관리체계를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인증을 계기로 예방 중심의 관리체계를 더욱 고도화해 전 세계 소비자가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을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 컨트롤엠, 아모제푸드 4개 브랜드에 AI '레스토지니' 공급 푸드테크 기업 컨트롤엠이 아모제푸드와 정식 계약을 맺고 카페아모제와 오므토 토마토, 밀리언즈, 시티마르쉐 등 4개 외식 브랜드에 AI 매장 운영 솔루션 '레스토지니'를 공급한다. 양사는 올해 초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일부 매장에서 실증을 진행했다. 레스토지니는 매출과 CCTV 등 매장 운영 데이터를 AI로 분석해 본사와 매장의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매장별 실적·수익성을 비교하거나 인력 배치와 프로모션 전략 등을 세우는 데 활용할 수 있다. 근태관리와 급여·수당 계산 등을 자동화하는 인사관리 솔루션 '피플지니'도 함께 도입한다. 실증 기간 매장 실무진의 AI 채팅 이용 횟수는 매장당 하루 평균 6.16회였다고 컨트롤엠은 설명했다. 원종관 컨트롤엠 대표는 “아모제푸드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매장의 운영 과제를 풀어가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프랜차이즈 현장에서 믿고 쓰는 AI 솔루션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 CJ웰케어 '맥플랜 뉴트리션 드링크' 3종 출시 CJ웰케어가 CJ바이오사이언스의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역량을 활용한 일반식품 '맥플랜 뉴트리션 드링크' 3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350㎖ 용량으로 미생물이 이용할 수 있는 탄수화물인 MAC(Microbiota-Accessible Carbohydrates)을 중심으로 한 '데일리맥' 포뮬러를 적용했다. 한 병에 단백질 20g과 비타민·미네랄 14종, 아미노산 18종을 담고 당류를 넣지 않은 '제로 슈거'로 설계했다. 초코와 아몬드, 흑임자 등 3가지 맛으로 구성했으며 전국 편의점과 주요 온라인 유통채널에서 판매한다. CJ웰케어 관계자는 “MAC 식이섬유 개념을 기반으로 과학적 영양 설계와 맛, 편의성을 담은 뉴트리션 드링크"라며 “앞으로도 현대인의 생활방식에 맞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 매드포갈릭, 향진원·PXG와 아동 복지·자립 지원 협력 엠에프지코리아가 운영하는 매드포갈릭이 사회복지법인 대원복지재단 향진원, 골프 브랜드 PXG와 아동 복지와 자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매드포갈릭은 2028년 말까지 향진원 아동을 대상으로 분기별 외식 지원과 진로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지난 29일 열린 협약식에서는 향진원 아동과 인솔 교사 등 약 30명을 매드포갈릭 롯데백화점 인천점으로 초청해 식사를 제공했다. PXG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향후 매드포갈릭은 외식 분야 진로를 체험하는 '셰프데이'를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분기별 생일을 맞은 아동을 위한 '스페셜 데이'도 마련할 예정이다. 윤다예 엠에프지코리아 대표는 “단순히 식사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아이들이 따뜻한 한 끼를 나누며 정서적인 안정과 신뢰를 쌓을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하고자 한다"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 JTI코리아 '생물다양성 회복 프로젝트' 추진 JTI코리아가 비영리단체 체인지메이커와 함께 서울·경기 지역에서 꿀벌 서식처 조성과 외래식물 제거, 토종식물 식재 등을 연계한 '생물다양성 회복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JTI코리아는 체인지메이커에 사업 추진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체인지메이커는 다음달 조경·생태 전문가들과 현장 활동에 나선다. 야생벌 등 수분매개곤충이 머물 수 있는 꿀벌호텔을 설치하고 주변에는 밀원식물인 화살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한삼덩굴과 가시박, 단풍잎돼지풀 등 외래 교란식물을 제거하고 토종식물을 심는 작업도 병행한다. 사업 이후에는 정기적인 현장 점검과 모니터링을 이어갈 예정이다. JTI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가 지역 생태계 보전과 생물다양성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지속가능한 환경보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케어] CJ올리브영, 해피바스, 무신사 뷰티, 애경산업 루나, 디에스엠퍼메니쉬

◇ CJ올리브영, F45와 웰니스 체험 프로모션 진행 CJ올리브영이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F45와 손잡고 다음달 한 달 동안 운동과 웰니스 상품을 연계한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올리브영 회원에게 F45의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을 체험할 수 있는 약 3만5000원 상당의 1회 이용권을 제공한다. 그린·블랙·골드 등급 회원은 필라테스와 토닝, 요가를 결합한 FS8의 약 4만원 상당 1회 이용권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온라인몰 '맨즈에딧' 기획전에서는 추첨을 통해 F45 또는 FS8 3회 이용권을 제공한다. 전국 F45 64개 지점에서는 올리브영의 '셀렉스 프로핏 단백질 셰이크'와 '스포식스 에너지젤'을 선착순으로 체험할 수 있다. F45 회원에게 올리브영 온라인몰 일부 상품 15% 할인과 스포츠 뉴트리션 상품 3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운동과 식단, 일상 속 관리까지 건강한 생활방식을 추구하는 고객이 늘면서 웰니스 수요도 다양해지고 있다"며 “고객이 운동과 웰니스 상품을 함께 경험하며 자신에게 맞는 웰니스 생활방식을 찾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아모레퍼시픽 해피바스 '2026 거품멍전' 다음달 에버랜드서 개최 아모레퍼시픽 해피바스가 다음달 1일부터 한 달 동안 에버랜드 아메리카 어드벤처 지역 특별 체험관에서 '2026 거품멍전(展)'을 개최한다. 2022년 시작해 올해 5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는 '달콤한 잠, 포근한 꿈'을 주제로 꾸민다. 지난 2월 선보인 프리미엄 바디케어 라인 '달잠'을 중심으로 향과 소리, 거품 등을 활용한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방문객은 ASMR 콘텐츠를 감상하고 달잠의 파우더리 라벤더 향과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거품 폭포와 비눗방울 체험 공간도 운영한다. 전시장 미션을 수행한 방문객에게 달잠 견본 2종 등을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 무신사 뷰티, 다음달 '더마 코스메틱' 별도 카테고리 운영 무신사 뷰티가 다음달부터 무신사 앱에서 '더마 코스메틱'을 별도 카테고리로 분리해 운영하며 스킨케어 상품군을 확대한다. 무신사에 따르면 올해 1~8월 더마 브랜드 에스트라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193% 증가해 무신사 뷰티 스킨케어 브랜드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일리윤은 289%, 코스알엑스는 72%, 셀퓨전씨는 69% 각각 늘었다. 지난달 입점한 바이오더마는 입점 당일 전체 브랜드 순위 1위에 올랐다. 무신사 뷰티는 바이오더마 등 글로벌 브랜드와 에스트라·셀퓨전씨 등 국내 더마 브랜드, 제약·바이오 기술을 활용한 신규 브랜드까지 더마 코스메틱 상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앞서 이달 11일 문을 연 '무신사 뷰티 홍대'에도 약국 화장품과 고기능성 스킨케어 제품을 모은 '파머시 뷰티' 공간을 마련했다. 무신사 관계자는 “온라인에서도 더마 카테고리를 전문화하며 스킨케어 경쟁력을 본격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며 “글로벌 더마 브랜드부터 국내 신진 브랜드까지 폭넓게 확보해 스킨케어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애경산업 루나 '클라우드 레이어 바' 성수 팝업 운영 애경산업 루나가 30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 1층에서 'LUNA Cloud Layer Bar(루나 클라우드 레이어 바)' 팝업을 운영한다. 이번 팝업에서는 신규 색조 제품군 '클라우드 레이어'를 처음 공개한다. '클라우드 레이어 컨실 치크'와 '클라우드 레이어 블러 틴트' 등을 직접 사용하고 여러 색상을 조합해 자신에게 맞는 메이크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루나는 모델 레이와 함께 촬영한 '클라우드 레이어' 신규 룩북도 팝업에서 처음 선보인다. 성수역 3번 출구부터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까지 이어지는 주요 동선에는 해당 룩북을 활용한 옥외광고를 진행한다. 애경산업 루나 관계자는 “루나가 쌓아온 베이스 메이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색조 영역을 선보이는 첫 번째 브랜드 경험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제품 경쟁력을 다양한 메이크업 카테고리로 확장해 토털 메이크업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디에스엠퍼메니쉬, 건강수명 맞춤형 영양 솔루션 제시 디에스엠퍼메니쉬가 지난달 25~2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CPHI/Hi Korea 2026'에서 건강수명 시장을 겨냥한 맞춤형 영양 설계와 제품 개발 솔루션을 선보였다. 'Age Slower, Age Better'를 주제로 참가한 디에스엠퍼메니쉬는 소비자별 건강 목표에 맞춰 영양 성분을 조합하는 프리믹스를 중심으로 완제품 솔루션과 맛·제형 등을 개선하는 테이스트 솔루션을 소개했다. 여성 건강과 체중 관리, 수면 등 세분화된 수요에 맞춰 영양 설계부터 섭취 경험, 완제품 개발까지 지원하는 방식이다. 회사에 따르면 사흘간 부스에는 약 800명이 방문했다. 건강수명과 여성 건강, 식물성 오메가-3 분야를 중심으로 고객사와 제품 개발·시장 적용 방안을 논의했다. 정은지 디에스엠퍼메니쉬 코리아 대표는 “건강수명 시대에는 과학적 근거뿐 아니라 맛과 제형 등 소비자 경험과 실제 제품화까지 함께 고려할 수 있는 역량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영양 설계와 맛·섭취 경험, 완제품 개발 역량을 연결해 제품 개발 전 과정에서 고객과 함께하는 통합 솔루션 파트너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패션] 코오롱FnC 볼디스트, 패션그룹형지, 폴햄, 휠라(FILA), LF 히스 헤지스, 하이타이드 프랭키

◇ 코오롱FnC 볼디스트, 국제기능올림픽 국가대표 56명 유니폼 후원 코오롱FnC가 전개하는 워크웨어 브랜드 볼디스트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제48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56명의 공식 유니폼과 훈련복을 후원했다. 지난 22~27일 열린 대회에는 73개국 이상에서 약 1400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금메달 4개와 은메달 14개, 동메달 6개 등 총 24개 메달을 획득해 종합 2위를 기록했다. 볼디스트는 2024년 프랑스 리옹 대회에서 8개 직종 훈련복을 지원한 데 이어 올해는 50개 전 직종으로 후원 범위를 넓혔다. 공식 유니폼은 재킷과 셔츠, 팬츠, 모자 등 4종으로 구성했다. 셔츠에는 흡습속건 기능의 소로나 소재를, 팬츠에는 접촉냉감 기능의 포르페 소재를 적용했다. 마찰이 잦은 부위에는 코듀라 소재를 덧댔으며 팬츠에 작업 도구를 넣을 수 있는 수납공간도 마련했다. 양선미 코오롱FnC 볼디스트 이사는 “글로벌 무대에서 최선을 다한 대한민국 청년 기술인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현장 맞춤형 워크웨어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 패션그룹형지, 4060 여성 겨냥 '추구미' 가을 신상품 전개 패션그룹형지가 4060 여성 고객을 겨냥해 '추구미(秋求美)'를 주제로 한 가을 신상품을 선보인다. '추구미'는 자신이 지향하는 스타일을 의미하는 표현에 '가을 추(秋)'를 결합한 콘셉트다. 브라운과 카멜을 중심으로 딥 네이비, 소프트 크림, 베이지 등을 조합한 '얼시(Earthy) 톤'을 주요 색상으로 활용했다. 재킷과 점퍼 등 아우터를 비롯해 블라우스와 스커트, 팬츠 등으로 상품군을 구성했다. 하프 기장 재킷과 라운드넥 트위드 재킷, 후드 집업 점퍼 등에는 패션그룹형지가 중년 여성의 체형을 고려해 설계한 패턴을 적용했다. 신상품은 전국 패션그룹형지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패션그룹형지 관계자는 “형지의 오랜 여성복 기술력을 담아낸 이번 '추구미' 상품을 통해 중년 여성 고객들이 체형 부담 없이 가을 패션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에이션패션 폴햄·폴햄키즈 '행복제' 다음달 1~14일 진행 에이션패션이 전개하는 폴햄과 폴햄키즈가 다음달 1~14일 가을·겨울 상품을 할인하는 쇼핑 행사 '행복제'를 진행한다. 폴햄은 플러피 플리스 집업과 맨투맨, 스웨트 팬츠를 각각 1만9900원, 경량 점퍼를 4만9900원에 판매한다. 폴햄키즈에서는 맨투맨과 스웨트 팬츠, 플러피 플리스 집업을 각각 1만9900원, 핫스킨 세트를 1만900원에 선보인다. 온라인 굿웨어몰에서는 9900원 특가 상품과 최대 15% 쿠폰팩, 신상품 무료배송 쿠폰 등을 제공한다. 온·오프라인에서 8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행사도 진행한다. 폴햄 앰버서더인 배우 송강과 장규리는 행사에 앞서 매장을 찾아 가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송강은 플러피 플리스 집업을, 장규리는 더블니트 코숏 그래픽 맨투맨을 행사 추천 상품으로 소개했다. ◇ 휠라 '2026 화이트오픈서울' 다음달 10~11일 개최 미스토코리아가 전개하는 휠라가 다음달 10~11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테니스 축제 '2026 화이트오픈서울'을 개최한다. 올해 4회째인 화이트오픈서울은 테니스 전문 코치에게 기술을 배우는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이형택·임용규 등 휠라 테니스 코치와 동호인이 참여하는 경기 프로그램으로 구성한다. 참가자는 휠라의 퍼포먼스 테니스화 '엑실러스 프로 4'를 직접 착용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도 있다. 피클볼과 식음료 등 부대 프로그램도 마련하며 행사 마지막 날인 다음달 11일에는 가수가 참여하는 콘서트를 연다. 서울시 '서울 나눔-이음 네트워크'와 연계해 행사 참가·방문 인원과 테니스화 판매 수익금 일부를 활용한 기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미스토코리아 관계자는 “올해는 직접 테니스를 경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했다"며 “스포츠와 문화가 어우러진 콘텐츠와 나눔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와 테니스의 즐거움과 가치를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LF 히스 헤지스, 여성 상품 비중 40%로 확대 LF 헤지스의 서브라인 '히스 헤지스'가 2026년 가을·겨울 시즌 여성 상품 비중을 전체 컬렉션의 약 40%까지 늘리고 배우 고준희와 함께한 캠페인을 공개했다. 히스 헤지스는 기존 남성 중심에서 여성 고객으로 영역을 넓히기 위해 별도 여성 컬렉션을 강화했다. 기존 제품의 크기만 조정하는 방식이 아니라 여성 체형과 착용 방식을 고려해 실루엣과 소재, 세부 디자인을 새롭게 구성했다. 이번 시즌에는 캐시미어 100% 코트와 페이크 퍼 아우터, 니트웨어 등을 선보이고 가방 캡슐 컬렉션도 처음 마련했다. 고준희와 진행한 캠페인에서는 블랙과 카멜, 브라운 등 뉴트럴 색상을 중심으로 롱 코트와 퍼 아우터, 니트웨어 등을 활용한 스타일을 제안했다. LF 히스 관계자는 “히스가 가진 여유로운 실루엣과 소재에 대한 감도, 절제된 스타일을 여성 고객의 시선에서 새롭게 풀어낸 컬렉션"이라며 “남성과 여성이라는 구분을 넘어 자신의 취향을 기준으로 히스를 선택하는 고객층을 지속적으로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하이타이드 프랭키 '26FW 코스믹 걸' 컬렉션 공개 하이타이드 프랭키가 'COSMIC GIRL-GIRLS JUST WANNA HAVE SPACE'를 주제로 2026년 가을·겨울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자신만의 공간을 우주로 확장한다는 콘셉트를 빈티지 그래픽과 수작업 세부 요소, 다양한 소재와 실루엣으로 표현했다. 래글런 티셔츠와 오프숄더 티셔츠·스웨트셔츠, 웨스턴 체크 셔츠, 리버서블 후드 집업, 니트 카디건 등을 구성했다. 비비드한 색상의 후드 집업과 조거 팬츠는 서로 다른 색상의 상·하의를 교차해 입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컬렉션은 30일부터 브랜드 공식 온라인몰과 무신사에서 먼저 판매하며 공개 후 10일 동안 전 제품을 20% 할인한다. 이후 29CM와 W컨셉, KREAM 등으로 판매처를 확대한다. 하이타이드 프랭키 관계자는 “입는 사람에 따라 자유롭게 조합하고 변주할 수 있는 아이템을 다양하게 구성했다"며 “자신만의 취향과 방식으로 새로운 스타일을 시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뷰티] 바이오던스, 한율, 닥터그루트, 에이블씨엔씨 신유정 대표, 롯데면세점-SK-II, 대봉엘에스

◇ 바이오던스 'My First Collagen' 대학 캠퍼스 팝업 운영 바이오던스가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서울 주요 대학을 순회하는 'My First Collagen(마이 퍼스트 콜라겐)' 무빙 팝업을 운영하며 20대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힌다. 팝업은 이화여대와 숙명여대, 홍익대, 덕성여대 등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방문객의 평소 메이크업 스타일을 토대로 콜라겐 제품을 추천하고 세럼과 젤리 미스트, 겔 마스크, 토너패드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비즈 커스텀과 네컷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 경품 행사 등 대학생을 겨냥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바이오던스는 대학별 총학생회와 대학생 커뮤니티 등과 연계해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 바이오던스 관계자는 “20대 소비자가 생활하는 캠퍼스로 직접 찾아가 각자의 메이크업 스타일에 맞는 콜라겐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20대 소비자의 생활방식과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한율 '쑥판텐 인텐시브 리페어 진정 라인' 선봬 아모레퍼시픽 한율이 기존 '어린쑥' 제품군을 개편해 피부 진정과 손상 피부 장벽 관리 기능을 강화한 '쑥판텐 인텐시브 리페어 진정 라인'을 선보인다. 신제품은 '쑥판텐 인텐시브 리페어 진정 캡슐 크림'과 '쑥판텐 인텐시브 리페어 수분드레싱 진정 버블 세럼' 2종이다. 황해쑥잎수와 덱스판테놀을 조합해 피부 진정과 장벽 관리에 초점을 맞췄다. 캡슐 크림은 황해쑥잎수 36%와 덱스판테놀 2%, 5종 세라마이드 성분을 담았다. 버블 세럼에는 황해쑥잎수 77%와 덱스판테놀 6%를 적용했다. 두 제품은 아리따움과 올리브영, 아모레몰, 한율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등에서 판매한다. ◇ LG생활건강 닥터그루트, 美 '얼루어 뷰티 어워드' 수상 LG생활건강 닥터그루트가 미국 '2026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를 브랜드 최초로 수상했다. 수상 제품은 북미에서 판매하는 '스칼프 리바이탈라이징 솔루션 헤어 티크닝 샴푸 및 컨디셔너'다. '베스트 파인 헤어 샴푸 & 컨디셔너' 부문에 선정됐다. 제품에는 비오틴과 캡슐화된 프리바이오틱스 성분을 적용했다. 닥터그루트는 이번 수상을 아마존과 틱톡샵, 미국 내 400여개 세포라 매장 등 북미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마케팅에 활용할 계획이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미국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는 시점에서 브랜드 신뢰도를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신유정 에이블씨엔씨 대표 “개인화·하이브리드 뷰티가 글로벌 경쟁력" 신유정 에이블씨엔씨 대표가 글로벌 스킨케어 시장의 주요 변화로 '개인화'와 '하이브리드 뷰티'를 꼽았다. 인종과 피부 유형, 연령 등에 따라 달라지는 소비자의 피부 특성을 제품과 브랜드 전략에 세밀하게 반영하는 역량이 중요해질 것이라는 진단이다. 에이블씨엔씨에 따르면 신 대표는 영국 포브스가 지난 14일 게재한 '오래도록 아름답게, 개인화가 바꾸는 스킨케어의 미래' 기사에서 이 같은 견해를 밝혔다. 피부 상태가 인종과 피부 유형, 연령 등에 따라 근본적으로 달라질 수 있는 만큼 하나의 글로벌 제품을 모든 소비자에게 동일하게 적용하는 방식에도 변화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포브스가 인용한 민텔의 2025년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뷰티·퍼스널케어 구매자의 62%는 초개인화 제품에 관심을 보였으며 28%는 자신의 필요에 맞춘 제품에 추가 비용을 지불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신 대표는 스킨케어와 메이크업의 경계가 흐려지는 '하이브리드 뷰티'도 주요 변화로 제시했다. 포브스는 미샤 BB크림을 관련 사례로 소개했다. 미샤 'M 퍼펙트 커버 세럼 BB크림'은 베이스 메이크업에 스킨케어와 자외선 차단 기능을 결합하고 글로벌 소비자의 다양한 피부 톤을 고려해 색상을 10종으로 확대했다. 신 대표는 이달 밀라노 뷰티 위크에서도 '메이크업은 스킨케어의 연장선'이라는 관점을 제시했다. 피부 관리와 메이크업 기능을 동시에 원하는 소비자 수요가 K뷰티 제품 혁신을 이끌었다는 설명이다. 신유정 에이블씨엔씨 대표는 “초개인화와 스킨 롱제비티, 하이브리드 뷰티는 각각 다른 흐름처럼 보이지만 결국 소비자 개개인의 상태와 니즈에 보다 정교하게 대응하려는 변화라는 점에서 맞닿아 있다"며 “앞으로는 브랜드가 소비자의 피부 특성과 사용 경험을 얼마나 깊이 이해하고 이를 제품과 서비스에 유연하게 반영하느냐가 글로벌 뷰티 시장의 중요한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롯데면세점-SK-II, 고객 서비스·공동 마케팅 협력 확대 롯데면세점이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SK-II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고 프리미엄 뷰티 분야 협력을 강화한다. 양사는 지난 28일 프랑스 칸에서 열린 '2026 TFWA 월드'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객 서비스·컨설팅 강화, 인천공항 플래그십 매장 기프팅 서비스 차별화, 공동 프로모션·마케팅 확대, 공동 사업계획·시장 개발, 신규 협업 기회 발굴 등 5개 분야에서 협력한다. 롯데면세점은 명동본점 SK-II 매장을 확대하고 피부 상담을 제공하는 '스킨 세레모니 테이블'을 운영할 예정이다. 인천공항점에서는 롯데면세점 단독 '이니셜 참'과 리본을 활용한 기프팅 서비스를 선보인다. 내년 1분기에는 명동본점에서 VIP 고객 초청 행사도 개최한다. 김동하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글로벌 브랜드들과 긴밀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상품과 고객 경험을 선보이며 면세 경쟁력을 지속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대봉엘에스, 해양 미세조류 활용 화장품 원료 상용화 대봉엘에스가 해양 미세조류 유글레나에서 유래한 베타글루칸을 활용해 고기능성 화장품 원료 'Lipo β-Glucan-U'를 개발하고 제품화를 마쳤다. 이번 연구는 해양수산부의 '해양바이오 산업소재 국산화 기술개발사업'으로 진행됐다. 부산대학교가 유글레나 배양·생산 공정을 맡고 대봉엘에스는 베타글루칸 추출·정제와 화장품 원료화, 제형화, 효능·안전성 평가 등을 담당했다. 대봉엘에스는 정제 공정을 통해 베타글루칸 추출물을 35% 함유한 나노 에멀전 리포좀 원료를 개발했다. 관련 추출·정제와 화장품 제형화 기술에 대한 특허 등록도 마쳤다. 현재 500ℓ급 대량 배양 공정을 표준화하는 한편 나이아신아마이드 2.5%를 결합한 후속 복합 리포좀 원료도 개발하고 있다. 대봉엘에스 관계자는 “유글레나 배양과 공정 표준화부터 베타글루칸 고함량화, 리포좀 제형 및 제품화까지 기술 경쟁력을 확보했다"며 “미백 기능을 결합한 차세대 고기능성 원료 개발과 고객사 맞춤형 기술 마케팅을 추진해 해양바이오 기반 화장품 소재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소비] 에비스, 국순당, 한화푸드테크 산토리, 공차코리아, 이연에프엔씨, 파파이스

◇ 엠즈베버리지 에비스 '에비스 더 라운지' 다음달 11일까지 운영 엠즈베버리지가 공식 수입·유통하는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에비스가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 매장 '에비스 더 라운지'를 운영한다. 에비스 더 라운지는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와인웍스'와 협업한 공간으로 다음달 11일까지 문을 연다. 예약 고객은 전용 공간에서 에비스 생맥주와 와인웍스 안주를 두 가지 코스로 즐길 수 있으며 현장 방문 고객을 위한 별도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팝업에서는 전문 탭퍼가 에비스 전용잔에 두 가지 방식으로 생맥주를 제공한다. 예약 프로그램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 국순당 “막걸리 브랜드 30년간 8억7000만병 판매" 국순당이 '국순당' 이름을 내건 막걸리 브랜드를 선보인 지 30년을 맞았다. 국순당에 따르면 지난 30년간 회사명을 브랜드로 사용해 판매한 막걸리는 8억7000만병에 달한다. 국순당은 1993년 캔막걸리 '바이오 탁'을 개발한 데 이어 1996년 소용량 미니캔 '국순당네 쌀막걸리'를 내놓으며 막걸리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후 국순당 쌀막걸리와 국순당 생막걸리, 1000억 유산균 막걸리 등으로 제품군을 넓혔다. 2009년에는 특허 기술인 '발효제어기술'을 적용한 국순당 생막걸리를 내놓고 냉장 유통체계를 구축했다. 2016년부터는 바나나와 죠리퐁, 바밤바 등을 활용한 제품을 선보이며 종류를 다양화했다. 현재 국순당은 10여개 막걸리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국순당 관계자는 “앞으로도 막걸리 시장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제품 개발과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 한화푸드테크-산토리 글로벌 스피리츠, 위스키·미식 협업 한화푸드테크가 산토리 글로벌 스피리츠와 손잡고 다음달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히비키 페어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에는 63 스카이라인 다이닝의 슈치쿠·워킹온더클라우드, 더 플라자 다이닝의 파블로 그릴앤바·파블로 테판·도원·S, 63뷔페 파빌리온 더 프리미엄 등 6개 매장이 참여한다. 모든 매장에서 '히비키 재패니즈 하모니 하이볼'을 2만5000원에 판매하고 매장별로 포핸즈 디너와 프리 플로우, 페어링 코스 등을 운영한다. 다음달 27일 워킹온더클라우드에서는 6가지 요리와 칵테일·와인 6잔을 결합한 포핸즈 디너를 연다. 슈치쿠는 일식 10종과 위스키 4종을 구성한 페어링 코스를, 더 플라자 다이닝 3개 매장은 위스키 플라이트 등을 선보인다. 한화푸드테크 관계자는 “산토리 글로벌 스피리츠의 프리미엄 위스키와 레스토랑별 특성을 살려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다양한 미식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 공차코리아 '리얼 애플 시리즈' 다음달 1일 선봬 공차코리아가 다음달 1일 제철 사과를 활용한 '리얼 애플 시리즈' 3종을 선보이고 캐릭터 '미피'와 협업한 가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메뉴는 '리얼 애플 카라멜 밀크티'와 '리얼 애플 오미자티', 디저트 '애플 크럼블' 등 3종이다. 카라멜 밀크티에는 우롱티와 베이크 카라멜, 사과 다이스를 조합했으며 오미자티는 자스민티에 오미자와 사과를 더했다. 공차코리아는 다음달 1일부터 대상 음료 구매 고객에게 미피 띠부씰을 제공한다. 다음달 8일부터는 제조 음료 구매 시 미피 텀블러와 여권 케이스, 여행가방 이름표 등 협업 상품을 최대 34% 할인한다. 공차코리아 관계자는 “제철 사과의 풍미를 담은 음료와 디저트로 티 페어링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미피와 함께하는 여행 콘셉트의 프로모션도 마련했다"고 전했다. ◇ 이연에프엔씨 “HMR 매출 전년 대비 41.7% 증가" 이연에프엔씨가 가정간편식(HMR) 제품과 판매 채널을 확대하며 관련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이연에프엔씨에 따르면 올해 1~8월 HMR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41.7% 늘었으며 이달 둘째 주 기준 누적 매출은 50억원을 넘어섰다. 현재 생산하는 HMR 제품은 74종이다. 한촌몰과 쿠팡, 네이버, 카카오 등 전자상거래 채널의 올해 누적 매출은 지난달 약 2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약 78% 증가했다. 이달 국·탕류 수요 증가로 5억원 이상의 매출을 추가해 누적 30억원을 넘어섰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편의점과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채널의 1~8월 매출도 약 20억원으로 13% 늘었다. 이연에프엔씨는 다음달부터 한촌설렁탕에 이어 육수당으로 HMR 제품군을 확대하고 컬리 전용 상품 2종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연에프엔씨 관계자는 “다음달 육수당 HMR 진출을 기점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HMR 사업 성과를 가맹점과 공유하는 상생 경영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파파이스, 국군 장병에 치킨샌드위치 세트 무료 제공 파파이스가 국군의 날을 맞아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현역 장병과 직업군인에게 '치킨샌드위치 세트'를 무료로 제공한다. 행사 기간 전국 파파이스 매장에서 군인 신분을 확인하면 별도의 구매 조건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세트는 치킨샌드위치 클래식 또는 스파이시 가운데 1종과 케이준 후라이, 콜라로 구성된다. 현역 장병은 휴가증과 외출증, 외박증, 복무확인서, 군번줄 가운데 하나를 제시하면 된다. 직업군인은 전투복 또는 정복을 착용하고 국방부 발급 공무원증을 제시해야 한다. 파파이스 관계자는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국군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과 함께 우리 사회의 여러 구성원과 소통하며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패션] W컨셉, 쉬인, LF 바버, 아식스, 마인드브릿지, 아디다스, 다이나핏, R2W

◇ W컨셉, 파리 마레 지구서 K패션 팝업 다음달 12일까지 운영 W컨셉이 뉴욕에 이어 프랑스 파리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고 국내 패션·뷰티 브랜드의 해외 접점 확대에 나선다. W컨셉은 다음달 12일까지 파리 마레 지구 인근에서 약 350㎡ 규모의 팝업을 운영한다. 프론트로우와 김해김, 민주킴, 잉크 등 75개 K패션·뷰티 브랜드가 참여한다. 신진 브랜드 육성 프로그램 'W Stage'에 선정된 하우투러브미, 에포이즈 등 10개 브랜드도 함께한다. 앞서 진행한 뉴욕 팝업은 온라인 실적으로도 이어졌다. W컨셉에 따르면 팝업 운영 기간 글로벌몰 앱 방문자 수와 신규 가입자는 전년 동기보다 각각 453%, 51% 늘었고 거래액은 16% 증가했다. 신진 브랜드 무니드와 하우투러브미의 거래액은 전월 대비 각각 1170%, 1155% 뛰었다. W컨셉 관계자는 “이어지는 파리 팝업을 통해 글로벌 접점을 확대하고 K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쉬인, 시노트랜스와 신에너지차 물류 운영 협력 글로벌 패션·라이프스타일 온라인 유통기업 쉬인이 시노트랜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중국 내 창고 간 물류에 신에너지차와 충전 인프라를 확대한다. 쉬인은 시노트랜스가 운영하는 신에너지차 전용 충전소 5곳과 연계한 실시간 관리 포털을 구축한다. 차량 운행과 에너지 사용, 배차 정보를 통합 관리해 운전자와 배차 담당자의 충전 시점과 운행 경로 결정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쉬인이 물류에 투입한 신에너지차는 지난해 125대에서 올해 약 220대로 늘었다. 양사는 배터리 교환 서비스 도입 가능성과 중·장거리 운송에 전기 대형 트럭을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 LF 바버, 가을·겨울 캐주얼 상품군 확대 LF가 수입·판매하는 영국 브랜드 바버가 2026년 가을·겨울 시즌 패디드 아우터와 플리스 등 캐주얼 상품군을 강화한다. 바버는 대표 모델인 '비데일'과 '트랜스포트' 재킷의 디자인을 활용한 패디드 아우터를 확대하고 브랜드 최초로 플리스 제품을 선보인다. 비데일 디자인을 겨울용으로 재해석한 '비데일 워터프루프 다운 재킷'을 비롯해 니트와 이너웨어, 스커트 등도 구성했다. 고객 경험도 넓힌다. 지난 19일 더현대서울 바버 매장에서 국내 첫 VIP 대상 'FW 스타일링 클래스'를 열어 주요 제품과 브랜드 스토리, 스타일링 방법 등을 소개했다. LF 바버 관계자는 “이번 FW 시즌에는 일상적으로 즐길 수 있는 캐주얼 상품을 확대하는 동시에 스타일링과 문화, 커뮤니티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국내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 아식스 '하이퍼싱크 코리아 익스클루시브' 다음달 2일 선봬 아식스 스포츠스타일이 모델 주우재와 함께한 디지털 화보를 공개하고 국내 전용 제품 '하이퍼싱크 코리아 익스클루시브'를 선보인다. 신제품은 하이퍼싱크에 스웨이드 소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트러플 그레이와 크림 등 2가지 색상으로 구성했으며 가격은 14만9000원이다. 아식스는 아이즈매거진과 제작한 화보에서 주우재의 스타일링을 통해 신제품을 소개했다. 하이퍼싱크 코리아 익스클루시브는 다음달 2일부터 아식스 공식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한다. ◇ 마인드브릿지 '마인드브릿지 서울' 1주년 행사 진행 TBH글로벌이 전개하는 마인드브릿지가 여의도 IFC몰의 첫 플래그십 매장 '마인드브릿지 서울' 개장 1주년을 맞아 고객 참여 행사를 마련한다. 다음달 3~5일과 9~11일 진행하는 '10초 챌린지'에서 타이머를 정확히 10.00초에 멈추면 전 상품을 최초 판매가 기준 50% 할인한다. 다음달 3~11일에는 디지털 인증서 가입 고객에게 전 상품 2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지난해 9월 약 330㎡ 규모로 문을 연 마인드브릿지 서울은 직장인을 위한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마인드브릿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장인의 일과 일상을 함께하는 스타일과 브랜드 경험을 제안하겠다"고 전했다. ◇ 아디다스 '엔타이어 스튜디오' 두 번째 협업 컬렉션 선봬 아디다스가 미국 패션 브랜드 엔타이어 스튜디오와 두 번째로 협업한 '아디다스 x 엔타이어 스튜디오 FW26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아디다스 Z.N.E.와 옵티메, 드롭셋 4 등 기존 제품의 실루엣을 테일러링 관점에서 재해석했다. 의류와 신발, 액세서리 등 총 25종으로 구성했다. 아디다스가 처음 선보이는 트렌치코트에는 방수·통기 기능을 갖춘 소재를 적용했다. 신발은 아디다스 레이싱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얻은 '페로자'를 부츠와 로우 스타일로 구성했다. 컬렉션은 지난 29일부터 아디다스 컨펌드 앱과 롯데월드 잠실점에서 판매하고 있다. 에이미 아라나 아디다스 라이프스타일 총괄은 “테일러링 관점으로 재해석한 실루엣을 통해 스포츠웨어와 문화의 경계를 허무는 컬렉션"이라고 설명했다. ◇ 다이나핏 'AGAINST THE LIMIT' 캠페인 공개 다이나핏이 레슬링 정한재, 육상 김지은·박찬양·박서연, 태권도 권민경 등 스포츠 앰배서더와 함께한 'AGAINST THE LIMIT' 캠페인을 전개한다. 캠페인은 '자신의 한계에 맞서 끊임없이 나아간다'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선수들이 각자의 종목에서 훈련에 몰입하는 모습을 담았다. 다이나핏은 우선 4명의 선수 화보를 공개하고 권민경 선수의 콘텐츠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다이나핏은 육상과 레슬링, 태권도, 크로스컨트리 스키 등 여러 종목에서 선수 후원을 확대하고 있다.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공식 멤버십 신규 가입 고객에게 15%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다이나핏 관계자는 “앞으로도 선수들의 여정을 지원하는 파트너로서 함께하며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통해 다이나핏 고유의 퍼포먼스 DNA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R2W '26FW 캐시미어 컬렉션' 공개…첫 남성 라인 선봬 여성 패션 브랜드 R2W가 캐시미어 니트와 코트를 중심으로 한 2026년 가을·겨울 컬렉션을 공개하고 브랜드 첫 남성 캐시미어 제품군을 선보인다. 여성 컬렉션에는 기존 캐시미어 10%·울 90% 혼방 코트와 함께 캐시미어 30%·울 70% 혼방 원단을 적용한 코트를 추가했다. 첫 남성 제품군은 캐시미어 니트웨어를 중심으로 간결한 디자인과 일상적인 활용성에 초점을 맞췄다. R2W는 3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서울 한남동 플래그십 매장에서 'R2W 26FW CASHMERE POP-UP STORE'를 운영한다. 방문객은 서로 다른 혼용률의 캐시미어 코트를 직접 비교할 수 있으며 여성·남성 컬렉션과 한남 플래그십 단독 니트웨어도 만나볼 수 있다. R2W 관계자는 “첫 남성 라인을 통해 R2W가 중요하게 생각해 온 소재와 옷의 가치를 더 많은 고객과 나누고자 한다"고 전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쇼핑] 홈플러스, 롯데마트·슈퍼, SSG닷컴, KT알파 쇼핑, G마켓, CJ온스타일

◇ 홈플러스 '맛있는 황금연휴 5일 특가전' 다음달 1일 시작 홈플러스가 다음달 1~5일 먹거리와 생필품 등 4000여종을 할인하는 '맛있는 황금연휴 5일 특가전'을 진행한다. 다음달 1일 '한돈데이'를 맞아 농협안심한돈 삼겹살·목심을 마이홈플러스 회원에게 100g당 1990원에 판매한다. 2~5일에는 한돈 돼지고기 전 품목을 최대 50% 할인한다. 제주 하우스 감귤과 호주산 오렌지는 회원 대상으로 50% 할인하며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행복대란 30구를 54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채소와 라면·과자, 간편식 등도 할인 품목에 포함했다. ◇ 롯데마트·슈퍼, 김장용 절임배추 다음달 1일부터 예약 판매 롯데마트와 롯데슈퍼가 다음달 1일부터 김장용 절임배추 예약 판매에 들어간다. 1차 접수는 다음달 1~7일 진행한다. '해남 절임배추' 20㎏은 행사카드 결제 시 2만9900원, '괴산 준고랭지 절임배추'는 3만5900원, '평창 고랭지 절임배추'는 5만990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슈퍼는 산지 작황 변동 가능성에 대비해 올해 절임배추 물량을 전년보다 20% 늘렸다. 김치양념과 절임알타리, 갓김치 등 김장 재료도 함께 예약 판매한다. 절임배추 예약은 오는 12월 15일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 SSG닷컴 '2시간 배송' 다음달 전국 33개 점포로 확대 SSG닷컴이 주문 상품을 2시간 이내에 전달하는 '2시간 배송' 운영 점포를 다음달 전국 33곳으로 확대한다. 지난 7월 이마트 양재·하남점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한 뒤 부산·경남과 대구, 대전·세종 등으로 서비스 지역을 넓혀왔다. SSG닷컴에 따르면 이달 1~27일 2시간 배송 도입 점포의 쓱배송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10% 증가했다. 전체 매출에서 식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90%로 신선식품과 쌀·생수·계란 등 대용량 상품 수요가 많았다. SSG닷컴은 운영 점포를 연내 55곳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 KT알파 쇼핑, 다음달 패션·식품·리빙 할인 혜택 확대 KT알파 쇼핑이 가을 쇼핑 수요를 겨냥해 다음달 패션과 식품, 리빙 상품을 대상으로 할인·적립 행사를 진행한다. 다음달 1~31일 모바일 앱에서 패션 상품을 구매하면 10% 청구할인과 10%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패션 외 상품에는 10% 할인쿠폰과 10% 적립 혜택을 적용한다. 개천절과 한글날 연휴에는 '연휴엔 보너스' 행사도 마련한다. 모바일 앱에서 5만원 이상 TV방송 상품을 구매하면 1만원 할인쿠폰과 결제금액의 5%, 상품당 최대 2만원의 추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 G마켓, 상품 비교 돕는 '옵션 이미지' 도입 G마켓이 상품의 색상과 디자인 등 세부 선택사항을 이미지로 비교할 수 있는 '옵션 이미지' 기능을 도입한다. 기존 텍스트 중심의 상품 선택 방식을 보완해 상품 페이지에서 색상이나 디자인별 차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기능이다. 판매자는 상품 등록·수정 과정에서 각 선택사항에 해당하는 이미지를 추가할 수 있다. G마켓은 이달 넷째 주부터 판매자의 이미지 등록을 지원하고 있으며 다음달부터 상품 페이지에 해당 기능을 순차 적용한다. ◇ CJ온스타일, 佛 유기농 뷰티 '레쁠레뜨' 국내 첫선 CJ온스타일이 프랑스 유기농 스킨케어 브랜드 '레쁠레뜨(Les Poulettes)'를 국내에 처음 선보인다. CJ온스타일은 30일 오후 8시25분 '최화정쇼'를 통해 레쁠레뜨의 '오트 스킨 리뉴잉 크림'을 판매한다. 프랑스산 유기농 귀리 추출 성분을 적용한 주름 개선·미백 이중 기능성 화장품이다. 레쁠레뜨는 에코서트의 코스모스 오가닉과 코스메비오 유기농 인증을 받은 브랜드다. CJ온스타일은 여러 단계의 화장품 대신 하나의 제품으로 얼굴과 목 등을 관리하는 '스킨 미니멀리즘'을 앞세워 국내 시장을 공략한다. 향후 세럼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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