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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헌우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여헌우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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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스초생’ 들고 美 간다…커피·디저트 ‘K-페어링’ 승부

투썸플레이스가 대표 디저트 '스초생(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을 앞세워 미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단순히 한국 인기 메뉴를 현지에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커피와 디저트를 함께 즐기는 '페어링' 문화를 미국 소비자의 일상에 이식한다는 전략이다. 국내에서 쌓은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경쟁력을 기반으로 미국 시장을 새로운 성장축으로 키우겠다는 구상이다. 투썸플레이스는 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미국 진출 기자간담회를 열고 다음달 미국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에 첫 매장을 연다고 밝혔다. 미국 1호점은 알렉산드리아 올드타운 킹 스트리트에 들어선다. 241㎡(약 73평) 규모에 78석을 갖춘 매장이다. 현지 법인이 직접 운영한다. 이번 진출의 핵심은 'K-페어링'이다. 미국에서 익숙한 커피 문화에 투썸플레이스가 한국에서 발전시킨 케이크·디저트 경쟁력을 결합해 새로운 카페 이용 방식을 제안한다는 것이다. 투썸플레이스는 미국의 카페 시장에서 커피는 출퇴근이나 일상적으로 소비되는 반면 케이크는 생일이나 기념일 등 특별한 날을 위한 제품으로 인식되는 경향에 주목했다. 커피와 완성도 높은 디저트를 한 공간에서 일상적으로 즐기는 소비 영역을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미국 1호점에서는 투썸플레이스의 대표 상품인 스초생과 '떠먹는 아박(아이스박스)'을 비롯해 한국적인 맛을 가미한 현지 전용 메뉴를 선보인다. 달고나·흑임자·인절미 등을 활용한 케이크와 함께 달고나 크림탑, 미숫가루 프라페, 그린 플럼 리프레셔, 코리안 애플 시나몬 티 등 K-음료도 준비했다. 불고기와 계란을 활용한 K-토스트와 불고기 비빔볼 등 식사 메뉴도 갖춰 커피와 디저트뿐 아니라 아침 식사와 브런치까지 아우르는 '올데이 카페' 형태로 운영한다. 특히 매장 전면에 디저트 쇼케이스를 배치해 조각 케이크부터 홀케이크까지 다양한 제품을 상시 선보인다. 사전 주문 중심인 현지 케이크 소비 방식과 달리 매장에서 직접 제품을 보고 당일 구매할 수 있도록 해 접근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투썸플레이스는 한국 메뉴를 그대로 옮겨놓는 방식도 피한다. 국내에서 검증된 브랜드와 제품 경쟁력은 유지하면서 미국 소비자의 입맛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메뉴와 공간을 재구성한다는 방침이다. 첫 진출지로 미국의 대표적인 한인 상권이 아닌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를 선택한 것도 눈여겨볼 대목이다. 투썸플레이스는 약 2년간 로스앤젤레스·댈러스·애틀랜타·뉴욕 등 주요 도시를 검토한 끝에 워싱턴 D.C.와 인접한 알렉산드리아를 낙점했다. 특히 올드타운 킹 스트리트는 주거와 외식, 관광 수요가 함께 형성된 지역으로 현지 소비자들의 일상적인 카페 이용이 활발한 상권으로 평가된다. 회사는 특정 문화권을 겨냥하기보다 미국 소비자의 일상적인 소비가 이뤄지는 '메인스트림'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검증한다는 계획이다. 첫 매장부터 현지 소비자와 직접 부딪히며 메뉴 선호도와 이용 시간대, 구매 패턴 등의 데이터를 축적하고 이를 향후 출점 전략에 반영한다. 투썸플레이스는 알렉산드리아를 시작으로 워싱턴 D.C.와 메릴랜드·버지니아를 아우르는 이른바 'DMV 권역'에 매장을 추가로 출점할 예정이다. 초기에는 현지 법인이 직접 운영해 브랜드 경험과 서비스 품질을 안정화하는 데 집중하고, 이후 미국 주요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넓힌다는 구상이다. 오는 2028년부터는 미국에서 축적한 운영 경험과 브랜드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투썸플레이스가 미국 시장에 승부수를 던질 수 있었던 배경에는 국내 사업의 성장세가 자리 잡고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2002년 출범 이후 커피와 디저트를 함께 즐기는 프리미엄 카페 문화를 구축해왔다. 현재 전국에서 175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3년 연속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지난해 매출은 5824억원, 영업이익은 363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약 12%, 11% 증가했다. 소비자 매출도 1조874억원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섰다. 문영주 투썸플레이스 대표는 “지금까지 투썸이 국내에서 브랜드의 경쟁력을 키워왔다면, 이제는 브랜드와 시장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어갈 때"라며 “그 첫 무대가 미국이고, 다음달 알렉산드리아 1호점을 시작으로 투썸의 새로운 글로벌 여정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트렌드 NOW] CJ올리브영, 일화, 면사랑, 코오롱스포츠, 카스, 린다이어트

◇ CJ올리브영, 산리오캐릭터즈와 전국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전개 CJ올리브영이 산리오캐릭터즈와 손잡고 전국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대규모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지역 특색을 담은 콘텐츠부터 한정 굿즈, 체험형 팝업까지 다채롭게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색다른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올리브영은 오는 30일까지 산리오캐릭터즈의 매력을 담은 사은품과 쇼핑 혜택을 선보인다. 먼저 올리브영은 오는 7일부터 각 지역의 대표 먹거리를 헬로키티와 접목한 '지역 헬로키티' 부채를 전 구매 고객에게 랜덤 증정한다. 이어 구매 금액별 사은품으로 11일부터는 '교복 헬로키티', 18일부터는 '한복 헬로키티' 디자인이 적용된 컨테이너 굿즈를 순차 증정한다. 컨테이너는 소품을 보관할 수 있어 굿즈의 재미에 실용성까지 더했으며, 컨테이너를 포함한 모든 사은품은 한정 수량으로 준비돼 소진 시 증정이 종료된다. 올리브영은 다양한 쇼핑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11일부터 5일간 진행되는 '놀러와요 산리오 5일 특가'에서는 산리오캐릭터즈 협업 상품을 추가 할인하고, 올리브 멤버스 회원에게 5만원 이상 구매 시 '올리브 키트'를 추가 제공한다. 또 추석을 앞둔 18일부터 24일까지는 '산리오와 함께하는 가을 기프트 컬렉션'을 열어 명절 선물 수요를 겨냥한 상품을 큐레이션하고, 추가 할인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이번 산리오캐릭터즈 프로모션은 지역 특산품이 돋보이는 디자인의 콘텐츠를 전국에 선보이고, 풍성한 쇼핑 혜택, 성수에서 즐길 수 있는 체험까지 고객 접점을 다채롭게 확장한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올리브영만의 트렌드와 다양한 콘텐츠를 결합해 매장을 찾는 것 자체가 새로운 즐거움이 될 수 있는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일화 초정탄산수, 한국웰니스지수 스파클링워터 부문 5년 연속 1위 선정 일화의 초정탄산수가 '2026 한국웰니스지수' 스파클링워터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한국웰니스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연세대학교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웰니스 평가 지표다. 2004년부터 매년 소비자가 이용하는 제품 및 서비스의 웰니스 수준을 △건강성 △환경성 △안전성 △충족성 △사회성 5개 차원으로 측정해 부문별 우수 브랜드를 선정하고 있다. 일화에 따르면 국내 최초 탄산수 '초정탄산수'는 1972년 출시 이후 50여 년간 꾸준히 사랑받아온 일화의 대표 음료 브랜드다. 세계 3대 광천수 중 하나인 초정리 광천수를 기반으로 풍부한 탄산감과 깔끔한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초정탄산수는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해 제품 라인업도 지속 확대하고 있다. 플레인 제품을 비롯해 라임, 레몬 등 다양한 플레이버를 선보이고 있으며, 2025년 3월에는 그린애플, 복숭아블라썸, 유자진저 등 3종의 190ml 소용량 캔 제품을 선보이며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일화 관계자는 “초정탄산수가 오랜 시간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선택받으며 5년 연속 1위에 선정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초정리 광천수를 기반으로 한 초정탄산수만의 품질과 제품 특성을 지키는 한편,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 외식 물가 부담에… 식품업계 '홈중식' 확대 외식 물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식품업계가 짜장면, 탕수육, 딤섬 등 외식이나 배달로 주로 즐기던 중식 메뉴를 가정간편식(HMR)으로 확대하고 있다.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지난 7월 외식 서비스 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2.6% 상승했다. 같은 기간 소비자물가지수도 2.8% 올랐다. 외식비 부담이 이어지는 가운데, 식품업계도 가정에서 조리할 수 있는 중식 제품군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중식은 강한 화력으로 '불맛'을 내야하고 반죽과 제면, 튀김 등 메뉴별 조리 과정이 필요해 가정에서 직접 만들기에는 상대적으로 번거로운 음식으로 꼽힌다. 이에 최근에는 짜장면을 비롯해 탕수육, 딤섬 등 메뉴별 간편식은 물론 면과 소스를 각각 구성해 취향에 따라 소스를 조합할 수 있는 제품까지 선택지가 확대되는 추세다. 면사랑은 최근 냉동 중식 소스 '간짜장'과 '유니짜장'을 출시하고 냉동 중화면과 함께 중식 제품군을 확대했다. 면과 소스를 함께 조합하면 1인분 기준 3천원대에 전문점 수준의 짜장면을 맛볼 수 있다. 면사랑에 따르면 '냉동 소스' 중식 2종은 별도의 레토르트 살균 과정 없이 빠르게 냉동해 영양 성분 손실을 줄이고 원재료 고유의 맛과 식감을 살리는 데 집중했다. 무쇠솥에서 직접 볶아 불향과 짜장의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간짜장소스'는 양파 함유량을 47%까지 높여 큼직하게 썬 양파가 풍성하게 씹히며, 돼지고기와 직접 볶은 춘장을 직화로 조리해 불향과 재료의 식감을 살렸다. '유니짜장소스'는 직접 볶은 춘장에 잘게 다진 양파와 돼지고기를 어우러지게 볶아 부드러운 식감과 진한 짜장의 풍미를 구현했다. 중식 소스와 궁합이 좋은 냉동 중화면은 면사랑의 다가수숙성과 연타제면 공법을 적용했다. 충분한 수분을 더한 다가수면을 숙성한 뒤 연타제면 방식으로 면발의 탄력과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살렸다. 삶은 면을 급속 냉동해 별도의 해동 과정 없이 1분 만에 조리할 수 있으며, 면과 소스 모두 1인분 단위로 포장했다. 대표 중식 메뉴로 꼽히는 탕수육도 냉동 HMR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오뚜기는 중화요리 전문점 스타일의 냉동 간편식 '오즈키친 일품 등심탕수육'을 선보였다. 국산 돼지 등심을 사용하고 생강과 흑후추를 더해 부드러운 육질과 깔끔한 풍미가 특징이다. 또 자체 튀김 반죽 기술을 적용해 소스를 부은 뒤에도 바삭함이 오래 유지된다. 홈중식의 범위는 짜장면과 탕수육 등 익숙한 메뉴를 넘어 현지식으로도 확대되고 있다. 동원 F&B는 국물이나 소스를 곁들여 먹는 '딤섬 광동새우완탕'과 '딤섬 사천우육완탕'을 출시했다. '광동새우완탕'은 새우 함량을 17%까지 높여 탱글한 식감을 살리고 닭 육수를 더해 부드럽고 담백한 맛을 구현했다. '사천우육완탕'은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혼합해 고기 함량을 40%까지 높이고 매콤한 사천식 소스에 비벼 먹도록 구성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가정간편식 메뉴가 한식이나 단순 조리식에서 다양한 외식 메뉴로까지 확대되며 소비자가 제품에 기대하는 맛과 품질의 수준도 세분화되고 있다"며 “앞으로는 가격과 조리 편의성뿐 아니라 원재료와 조리 방식 등 외식 메뉴의 특성을 얼마나 구현했는지가 제품 차별화 요소로 중요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 코오롱스포츠, F/W 시즌도 '트레일러닝' 강화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F/W 시즌에도 트레일러닝 영역을 지속해서 강화하며 아웃도어 전문성 확장에 나선다. 코오롱스포츠는 '코오롱 애슬릿(KOLON Athletes)' 선수팀을 정식 창단하고 김지수, 김영조, 안기현, 양주하, 강민구 등 국내 최정상급 트레일러너들을 영입하며 전문성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 일환으로 코오롱스포츠는 지난달 27일과 29일 프랑스 샤모니에서 열린 'UTMB 몽블랑 2026'에 출전한 김지수, 강민구, 안기현 선수를 전폭적으로 지원했다. 전용 경기 의상 지원과 더불어 현지 코스 적응 훈련을 진행해, 선수들이 실제 대회 구간의 지형과 고도, 트레일 컨디션을 실전에 맞춰 완벽히 점검할 수 있도록 도왔다. UTMB(Ultra-Trail du Mont-Blanc)는 정비되지 않은 산길과 들판 등을 달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트레일러닝 대회다. 매년 8월 말 프랑스 샤모니를 중심으로 프랑스·이탈리아·스위스 3개국에 걸친 몽블랑 산악 지대에서 열리며, 일주일 동안 코스의 거리와 난이도에 따라 다양한 종목으로 치러진다. 이번 대회에서 '코오롱 애슬릿' 소속 선수들은 코오롱스포츠의 기술력이 집약된 트레일러닝 상품을 풀 착장하고 참가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코오롱스포츠 관계자는 “세계 최고 수준의 무대인 UTMB에서 우리 선수들과 제품이 함께 한계를 극복하며 글로벌 수준의 고기능성을 증명했다"며 “하반기에도 완성도 높은 풀 컬렉션 출시를 통해 트레일러닝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카스 '2026 올해의 브랜드 대상' 3관왕 카스가 소비자 투표로 선정하는 '2026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3개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카스는 맥주 부문 4년 연속 1위, '카스 제로'는 논알코올 맥주 부문 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카스의 대표 여름 축제 '카스쿨 페스티벌'은 새롭게 신설된 '올해의 뮤직페스티벌'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브랜드를 선정하는 브랜드 어워즈다. 올해 투표에는 77만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수상은 카스와 카스 제로의 제품 경쟁력은 물론 카스쿨 페스티벌을 통한 참여형 브랜드 경험이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음을 보여준다. 국내 맥주 시장을 대표하는 브랜드 카스는 맥주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카스는 FIFA 월드컵 2026 공식 스폰서로서 체험형 팝업스토어 '카스 팬 베이스 캠프'와 주요 상권에서 '카스 뷰잉펍' 응원전을 운영하며 소비자 접점을 확대했다. 또 영하 3도의 온도로 제공되는 '카스 익스트림 콜드'를 선보이고, 주요 여름 페스티벌에서 행사 전날 생산한 '카스 초신선 생맥주'를 판매하는 등 차별화된 음용 경험 제공에도 힘쓰고 있다. 카스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한 투표에서 카스와 카스 제로는 물론 카스쿨 페스티벌까지 좋은 평가를 받아 더욱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제품과 브랜드 경험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대표 맥주 브랜드로서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체성분 다이어트가 뜬다···린다이어트 “2만명 통계 내니 체지방 감량 비중 83%" 다이어트의 성패를 가르는 기준이 달라지고 있다. 단순히 체중계 숫자를 얼마나 줄였느냐보다 '무엇이 빠졌느냐'가 중요해지는 가운데, 약 2만 명의 실제 다이어트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감량 체중의 80% 이상이 체지방인 것으로 나타났다. 린다이어트가 자사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이용한 약 2만 명의 체성분 데이터 분석 결과 몸무게 감소뿐만 아니라 체지방 중심의 감량 효과와 주요 대사지표의 유의미한 개선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린다이어트에 따르면 프로그램 등록 및 앱 사용 고객 19,661명은 12주간 평균 5.33kg을 감량한 가운데, 주목할 점은 특히 체성분의 변화 지표였다. 전체 감량 몸무게 중 체지방이 83%(-4.45kg)를 차지한 반면, 근육 감소는 10%(-0.51kg) 수준에 불과했다. 체중이 5%보다 적게 빠진 경우에는 근육 감소가 거의 없거나 오히려 10% 이상 근육이 증가해, 체성분 상으로는 건강한 다이어트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체중 감량 시 흔히 동반되는 근육 손실 우려를 불식시킨 결과라는 게 린다이어트 측 주장이다. 국제학술지 뉴트리언츠(Nutrients)에 게재된 리뷰에 따르면, 기존에 시판 중인 GLP-1 계열의 비만 치료제로 감소한 체중 중 약 25% 내외가 제지방 감소로 나타났으며 일부 연구에서는 이 비율이 30~40%에 달하기도 했다. 반면 린다이어트는 통계적 유의성을 나타내는 효과크기(Cohen's d) 분석에서도 체지방 감소(d=1.49)가 근육 감소(d=0.46)보다 압도적으로 크게 나와 실질적인 체성분 개선 효과가 객관적으로 입증됐다. 린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동안 혈액, 혈압 검사 결과를 기록한 이용자만을 대상으로 한 분석에서는 대사지표가 좋아진 점도 확인됐다. 다이어트 시작 전 대사 수치가 '이상' 범위에 있던 환자들을 추적 분석한 결과, 혈관 건강을 위협하는 중성지방 수치가 높았던 환자의 57.5%, 대표적인 지방간 지표인 ALT(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가 이상 범위에 있던 환자의 56.1%가 정상 범위로 회복됐다. 린다이어트 관계자는 “이번 분석 결과는 린다이어트의 핵심인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과 식습관에 초점을 맞춘 전담 한의사의 1:1 밀착 코칭을 통해 이끌어낸 생활 습관 개선이 유의미한 체성분 변화를 이끄는 원동력임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다이어트의 필수 요건인 체성분 관리에 최적화된 린다이어트만의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가겠다"고 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에이피알 ‘메디큐브 논란’ 정면 반박 “문제 배치, 싱가포르 수출 이력 없어”

에이피알이 메디큐브 'PDRN 핑크 콜라겐 캡슐크림'에서 수단레드(Sudan Red)가 검출됐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정면으로 반박했다. 문제가 된 것으로 지목된 제품의 배치번호가 에이피알의 싱가포르 공식 수출 기록에서 확인되지 않는다는 이유에서다. 에이피알은 자사가 확인한 출고 및 수출 이력을 근거로 해당 제품이 싱가포르에 공식 공급된 경로와 일치하지 않는다고 3일 밝혔다. 아울러 현지에서 검사 샘플을 판매한 것으로 알려진 업체에도 제품을 공급한 사실이 없다며, 검출 제품의 정품 여부와 현지 유통 과정부터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이다. 에이피알에 따르면 싱가포르 보건과학청(HSA)이 수단레드 미량 검출 사실을 밝힌 제품의 배치번호는 '2E122I·2E117I'와 '2E191G·2E193G'다. 에이피알은 해당 배치번호를 자사의 공식 출고·수출 자료와 대조한 결과 싱가포르 수출 이력이 확인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HSA가 검사한 제품이 어떤 경로로 현지에 유통됐는지에 대한 추가적인 사실관계 확인이 필요하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특히 HSA가 검사 샘플을 확보한 판매처로 언급한 비너스 뷰티(Venus Beauty Pte. Ltd.)와 관련해서도 에이피알은 공식 공급 사실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회사가 파악한 공식 공급망에는 비너스 뷰티가 포함돼 있지 않으며, 문제가 된 두 배치 역시 싱가포르 공식 수출 과정에서 확인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에이피알은 자사 제품에 대한 별도의 시험에서도 수단레드가 확인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회사는 지난달 3일 HSA의 요청에 따라 싱가포르 현지에서 제품 시험을 진행했다. HSA가 공인한 시험기관에서 검사를 실시했으며, 해당 검사 결과 수단레드는 검출되지 않았다. 이후 에이피알은 같은달 26일 HSA로부터 해당 제품에 대한 판매 및 공급 중단 조치가 해제됐다는 통지를 받았다. 이번 사안을 둘러싼 핵심 쟁점은 수단레드 검출 여부와 함께 HSA가 검사한 제품의 출처와 유통 경로가 될 전망이다. HSA는 현지 판매 제품에서 수단레드가 미량 검출됐다고 밝혔지만, 에이피알은 문제로 지목된 배치의 싱가포르 공식 수출 이력을 찾지 못했다는 입장이다. 또 회사가 직접 공급하지 않은 판매처에서 확보된 샘플이라는 점도 강조하고 있다. 에이피알은 향후 자사의 출고·수출 자료와 현지 유통 정보를 바탕으로 HSA 검사 제품의 유통 경위를 확인할 계획이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당사는 이번 이슈가 제기된 이후 소비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아시아권 판매를 선제적으로 중단하고 관계 당국의 요청에 성실히 대응해 왔다"며 “싱가포르에서도 HSA의 요청에 따라 HAS 공인 시험기관에서 제품 시험을 진행했고, 불검출 결과가 확인된 이후 판매 및 공급 중단 조치가 해제됐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특히 HSA가 검출 사실을 밝힌 샘플의 판매처로 언급된 업체는 당사가 해당 제품을 공급한 공식 유통업체가 아니며, 해당 배치 역시 당사의 싱가포르 공식 수출 이력에서 확인되지 않고 있다"며 “해당 제품이 어떠한 경로로 현지에 유통됐는지 객관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강원랜드 김도균號 출범…‘글로벌 복합리조트’ 도약 다짐

강원랜드가 역대 최장기간의 대표이사 공백기를 끝내고 신임 대표를 맞았다. 강원랜드는 김도균 신임 대표이사가 2일 강원 정선 하이원 그랜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11대 대표이사 취임식을 갖고 공식 집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김도균 신임 대표는 이날 취임식에서 “강원랜드는 주민들의 간절한 염원과 희생 위에 세워진 상생의 결정체이자 지역 경제를 지탱하는 핵심 앵커기업"이라며 “창립 30주년이라는 대전환의 문턱에서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고, 강원랜드와 석탄산업 전환지역의 미래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킬 확실한 변곡점을 만들어 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김 대표는 강원랜드의 새로운 미래를 위한 세 가지 핵심 경영방향을 제시했다. 첫째, 수익성과 공공성의 균형을 갖춘 '글로벌 공공형 복합리조트'로의 대도약을 선언했다. 이를 위한 대규모 투자사업인 'K-HIT 프로젝트'의 실행력을 제고하고, '사계절 체류형 특화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복합 관광벨트 구축, 규제 개선 추진, 인공지능(AI) 기반 중독예방 시스템 고도화를 통한 책임관광 모델 확립을 약속했다. 둘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한민국 최고의 상생 플랫폼 구축을 강조했다. '특별한 희생에 특별한 보상'이라는 원칙 아래 지역의 산업 생태계를 재편하고, 청년들이 정착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지속 가능한 ESG 상생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셋째, '상하동욕자승(上下同欲者勝, 윗사람과 아랫사람이 같은 뜻을 가지면 승리한다)'의 정신에 기반한 조직문화 혁신을 내세웠다. 소통과 존중을 바탕으로 한 모범적 노사관계 도모, 공정한 인사 시스템 구축, 안전 최우선 일터 조성과 양성평등 가치 실현 등을 다짐했다. 김도균 신임 대표는 1965년 강원 속초 출생으로 육사 44기로 임관해 국방부 북한정책과장과 국가안보실 국방개혁비서관, 국방부 대북정책관,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사령관을 지냈다. 2023년 6월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해 중앙당 국방대변인과 안보대변인, 강원도당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김 대표는 지난 2023년 12월 전임 이삼걸 대표의 중도 퇴임 이래 강원랜드 역대 최장인 2년 9개월의 수장 공백기을 끝내고 대표이사로 취임해 강원랜드를 일본, 싱가포르 등과 경쟁할 수 있는 새로운 복합리조트로 키워야 할 책무를 지게 됐다. 이날 취임식에서 김도균 대표와 임우혁 강원랜드 노동조합 위원장은 노사 공동 선언을 통해 성숙한 노사 협력 문화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담합에 갑질까지…유통·식품업계 ‘공정위 제재’ 지속되는 이유는?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의 칼끝이 유통·식품업계를 향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가격 담합부터 납품업체에 대한 판촉비용 전가, 부당 반품, 경영정보 요구 등 불공정 거래 행위까지 제재 유형도 다양하다. '갑을 관계'가 명확하고 경쟁 상대가 일정하다는 유통·식품 기업 특유의 거래 구조가 각종 의혹을 낳는 근본 원인으로 지목된다. 업체들도 내수 경쟁 심화로 수익성 방어 부담이 커지며 유혹에 넘어갈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런 상황에서 공정위의 감시가 최근 강화되며 제재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 CJ·대상 등 '장류 담합' 의혹···쿠팡·롯데쇼핑 등은 과징금 철퇴 3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1일 CJ제일제당·대상·샘표·풀무원·사조대림 등 5개사를 대상으로 장류 가격 담합 의혹에 대한 현장조사에 착수했다. 간장·된장·고추장 등 주요 장류를 공급하는 과정에서 사업자 간 부당한 공동행위가 있었는지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조사 단계로, 담합 사실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 올해 들어 식품 업계에서는 가격 담합과 관련한 공정위 제재도 잇따랐다. 공정위는 지난 2월 CJ제일제당·삼양사·대한제당 등 3개사의 설탕 가격 담합 혐의에 대해 총 4083억원 규모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5월에는 대한제분·CJ제일제당·사조동아원·삼양사 등 7개사의 밀가루 가격 담합 혐의를 적발해 총 6710억원 규모의 과징금을 명령했다. CJ제일제당은 설탕과 밀가루에 이어 장류까지 다시 공정위 조사를 받게 됐다. 유통 업계에서도 납품업체와의 거래 과정에서 법 위반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공정위는 지난달 LF스퀘어를 운영하는 LF네트웍스에 대규모유통업법 위반을 이유로 과징금 4억1800만원을 부과했다. LF네트웍스는 납품업체 등과 판매촉진행사를 진행하면서 적법한 서면 약정 없이 판촉비용을 부담하게 하고, 경쟁 사업자 점포에서 판매하는 상품의 매출액과 수수료 등 경영정보를 요구한 것으로 조사됐다. 농협하나로유통 역시 과징금 4억6200만원을 내야 한다. 계약서면 지연 교부, 판촉사원 사전 약정 없이 파견받은 행위, 신상품이 아닌 상품에 대한 입점장려금 수취 등이 적발되면서다. 지난 3월에는 롯데쇼핑 마트부문이 계약서면 지연 교부와 부당 반품, 종업원 사전 약정 없는 파견근무 등의 행위로 총 5억6900만원의 과징금을 물게 됐다. GS리테일의 경우 앞서 납품업체에 판촉비용을 부담시키고 부당하게 상품을 반품한 혐의 등으로 부과받은 과징금 처분에 불복했지만, 지난달 대법원에서 최종 패소했다. 유통업체뿐 아니라 온라인 플랫폼으로도 감시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공정위는 지난 6월 쿠팡의 PB상품 하도급 거래와 관련한 법 위반 혐의에 대해 동의의결을 확정했다. 쿠팡과 씨피엘비는 PB상품 판촉행사와 관련한 비용 분담 비율과 최소 생산요청수량, 리드타임 등을 계약서에 명시하고 수급사업자 지원 등에 총 3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소비자 대상 거래에 대한 감시도 강화되고 있다. 공정위는 지난 6월 쿠팡이 1회성 쿠폰 할인가를 유료 멤버십 회원에게 상시 적용되는 가격처럼 광고했다며 표시광고법 위반으로 5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올리브영·다이소·무신사·롯데하이마트 등 주요 유통업체에 대한 조사도 이어지고 있다. 공정위는 지난 4월 올리브영과 다이소에 이어 무신사와 롯데하이마트 본사에 조사관을 보내 납품업체와의 거래 과정에서 대규모유통업법 위반 행위가 있었는지 살펴봤다. 현재 조사 중인 사안의 구체적인 위법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 수익성 방어 유인 커지고 공정위 감시망도 촘촘해져 최근 사례를 보면 유통·식품 업계의 공정위 이슈는 크게 △사업자 간 가격 담합 △납품업체 대상 판촉비용 전가 △부당 반품 △계약서면 미교부 △종업원 파견 △경영정보 요구 △소비자 대상 기만광고 등으로 정리된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현상이 유통산업의 구조적 특성과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유통업체와 납품업체 사이에는 상품 입점, 판매수수료, 판촉행사, 반품, 인력 파견 등 거래 과정에서 힘의 차이가 발생하기 쉬운 만큼 불공정 행위가 발생할 가능성도 상대적으로 크다는 것이다. 특히 최근에는 내수 부진과 소비 둔화 속에서 업체 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면서 수익성 방어가 주요 과제로 떠올랐다. 비용을 줄이거나 매출을 확대해야 하는 상황에서 거래 상대방에게 비용을 전가하거나 우월적 지위를 활용하려는 유인이 커질 수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다만 이를 개별 기업의 의도적인 법 위반으로만 해석하기는 무리라는 반론도 있다. 공정위의 감시 범위가 확대된 측면도 있기 때문이다. 공정위는 전통적인 대형마트·백화점뿐 아니라 온라인 플랫폼과 전문 유통업체 등으로 조사 대상을 넓히고 있다. 소비자 후생과 납품업체 보호를 중심으로 시장 감시가 강화되면서 과거 업계에서 관행처럼 받아들여졌던 거래 방식도 점검 대상이 되고 있다. 실제 공정위 현장조사 건수도 크게 늘었다. 공정위가 공개한 '외부인 접촉 보고 현황' 자료를 보면 올해 상반기 현장조사 건수는 14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66건보다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에서는 공정위가 향후 각 기업의 납품업체와 거래뿐 아니라 온라인 플랫폼, 소비자 대상 가격·광고 행위까지 감시 범위를 넓힐 것으로 본다. 업계 한 관계자는 “유통·식품 업계는 거래 단계가 복잡하고 다양한 사업자와 계약을 맺는 만큼 법규를 세밀하게 관리하지 못하면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특히 경쟁이 치열해질수록 비용과 거래 조건을 둘러싼 갈등이 커질 수 있어 내부적인 준법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고 짚었다. 서용구 숙명여자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는 “(유통업의) 특성이 뚜렷한 데다 학연·지연 등 우리나라 특유의 정서까지 엮인 탓에 담합이나 납품업체 갑질 논란은 예전부터 지속 발생해왔다"며 “공정위가 관련 조사에 고삐를 죄며 최근 적발 건수가 많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소비] 스타벅스, 맘스터치, 한우자조금, 삼성웰스토리, 신세계 별마당도서관

◇ 스타벅스, 제주도에서 개인컵 사용 확산 위한 '다다익선 캠페인' 진행 스타벅스 코리아가 6일 자원순환의 날을 앞두고 환경재단과 함께 제주 지역 35개 매장에서 '다다익선 캠페인'을 진행한다. 다다익선 캠페인은 '다회용 컵을 많이 사용할수록 지구에 좋은 일이 생긴다'는 의미를 담은 고객 참여형 친환경 캠페인이다. 스타벅스는 개인컵 사용 문화를 확산하고 자원순환의 의미를 알리기 위해 환경재단과 함께 2022년부터 해당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일회용컵 보증금제가 시행되고 있는 제주에서 개인컵 사용 문화 확산에 동참해온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실제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제주 지역 스타벅스에서 판매된 음료 약 6잔 중 1잔이 개인컵으로 주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반 매장 평균 대비 약 2.6배 높은 이용률을 기록했다. 스타벅스는 캠페인 기간인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제주 지역 35개 매장에서 개인컵으로 제조 음료를 구매한 고객에게, 개인컵 이용 시 제공했던 400원 할인 또는 에코별 적립 등 기존 혜택과 함께 구매 음료 수량만큼 '업사이클링 우유팩 메모패드'를 추가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캠페인 시작일인 4일부터 스타벅스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메모패드는 대전과 청주 지역 스타벅스 매장에서 회수한 우유팩을 재활용해 제작했으며, 표지에는 우유팩 재생원료를 약 30% 함유한 재생 종이를 사용했다. 우유팩의 깨끗한 천연 펄프를 활용해 일반 종이보다 질감이 단단하고 내구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김지영 스타벅스 ESG팀장은 “개인컵 사용처럼 일상 속 작은 실천이 자원순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고객들과 함께 나누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을 통해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맘스터치, 온·오프라인서 동시 사용 가능한 '기프트카드' 출시 맘스터치가 온·오프라인에서 간편하게 충전하고 사용할 수 있는 '맘스터치 기프트카드'를 출시했다. 이번 기프트카드는 브랜드에서 최초로 출시한 충전형 선불카드다. 맘스터치 공식 앱은 물론 일반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구매·충전·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프트카드는 최소 5000원부터 100원 단위로 원하는 금액을 자유롭게 충전할 수 있다. 카드 1개당 잔액을 포함해 최대 50만원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모바일 앱 이용자와 실물 카드를 선호하는 고객을 모두 고려해 모바일과 실물 카드 두 가지 형태로 출시했다. 맘스터치 공식 앱은 물론 전국 1100여 개 매장에서 구매와 충전, 사용이 가능하다. 맘스터치는 이번 기프트카드 도입 과정에서 발생하는 VAN 및 PG 결제 수수료와 이용료, 실물 선불카드 제작 비용 등 관련 비용을 본사가 전액 부담한다. 이를 통해 가맹점의 비용 부담은 덜고, 신규 고객 유입과 기존 고객의 재방문을 이끌어 실질적인 매출 활성화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 한우자조금, 추석맞이 온라인 한우장터 개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추석을 맞아 소비자들의 장보기 부담을 덜고 품질 좋은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도록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추석맞이 온라인 한우장터'를 개최한다. 한우자조금이 운영하는 '온라인 한우장터'는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들이 구이류부터 정육류, 부산물, 가공품까지 한우 관련 상품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온라인 할인행사다. 올해는 1~1++등급 정육을 비롯해 특수부위와 부산물, 가공품 등 폭넓은 품목을 준비해 명절 상차림과 선물 수요에 대응한다. 주요 판매 품목은 1등급 한우 100g 기준 △등심 7370원 △채끝 8330원 △양지 4260원 △불고기·국거리(일반·사태) 3250원이다. 이와 함께 사골·우족·곱창 등 부산물과 떡갈비·한우볼·곰탕·육포 등 가공식품도 판매해 소비자들이 취향과 용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추석을 앞두고 한우를 찾는 소비자들의 구매 부담을 덜고 풍성한 명절을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장터를 준비했다"며 “구이와 정육류를 비롯해 선물세트와 한우 가공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준비한 만큼, 온라인 한우장터를 통해 소중한 분들께 감사와 진심을 전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삼성웰스토리 '피자 원정대' 발간…양식 식자재 상품 경쟁력 높인다 삼성웰스토리가 피자의 역사와 식재료, 국내외 시장 트렌드, 전문가 인터뷰 등을 한 권에 담은 푸드디깅북(Food Digging Book) 다섯 번째 시리즈 '피자 원정대'를 출간했다. 삼성웰스토리는 최근 B2B 시장에서 양식 식자재 수요가 확대되는 흐름에 주목해 도우부터 소스, 치즈, 올리브오일까지 다양한 양식 식자재가 집약된 피자를 버거에 이은 푸드디깅북의 다섯 번째 주제로 선정했다. 국내 수입가공식품 시장에서 양식 식자재는 약 5조6000억원 규모로, 전체 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인 35%를 차지하고 있다. 삼성웰스토리의 양식 식자재 매입 규모 역시 최근 3년간 연평균 7% 증가하는 등 B2B 식자재 시장에서도 양식 식자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삼성웰스토리는 이러한 시장 변화에 맞춰 '피자 원정대'를 통해 피자를 구성하는 식재료와 관련 외식 트렌드를 집중적으로 탐구했다. 이를 통해 확보한 양식 식자재 인사이트는 새로운 상품 기획과 소싱, 고객사 맞춤형 상품 제안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피자 원정대'에는 피자의 본고장인 이탈리아 나폴리식 피자부터 미국 디트로이트식, 아르헨티나식, 한국식 피자까지 국가별 특징과 함께 도우, 소스, 치즈, 토핑 등 피자를 구성하는 핵심 식재료의 종류와 역할을 상세히 담았다. 국내외 주요 피자 전문점과 식품 제조사·수입사 관계자 인터뷰를 통해 외식 현장의 생생한 노하우도 담았다. 대표적으로 국내에 디트로이트 피자를 처음 선보인 '모터시티'의 차별화 전략과 고추장 버터&잠봉 등 정통 화덕피자에 독창적인 식재료를 접목한 'ebt피자'의 메뉴 개발 사례를 소개했다. 삼성웰스토리 관계자는 “피자 원정대에는 피자 한 판을 완성하는 식재료부터 실제 외식 현장의 메뉴 개발 노하우까지 임직원들이 직접 발로 뛰며 쌓은 전문성이 담겨있다"며 “책을 통해 확보한 인사이트를 새로운 상품과 솔루션으로 발전시켜 고객사의 메뉴 경쟁력 강화와 지속적인 사업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신세계 별마당도서관 '프리즈 서울 2026' 기념 특별 전시·공연 개최 신세계그룹이 '프리즈 서울 2026(Frieze Seoul 2026)'의 헤드라인 파트너로서 글로벌 아트페어의 감동을 고객의 일상 공간으로 확장한다. 신세계그룹은 '프리즈 서울 2026(Frieze Seoul 2026)'의 경험을 별마당 고객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3일부터 6일까지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도서관에서 특별 전시와 클래식 공연을 선보인다. 이는 프리즈 서울을 찾은 관람객은 물론 티켓을 구매하지 않은 일반 방문객도 누구나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열린 문화공간 '별마당도서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프리즈 서울과 연계해 마련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별마당도서관 방문객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하고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올해부터 향후 5년간 프리즈 서울의 헤드라인 파트너로 참여하는 신세계그룹은 글로벌 아트페어의 성공적인 운영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신세계 라운지 운영과 특별 전시 등을 통해 프리즈 서울의 예술 경험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가고 있다. 이번 별마당도서관 특별 프로그램은 프리즈 서울의 예술적 경험을 전시장 밖으로 확장해, 누구나 일상 속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열린 문화공간인 별마당도서관을 통해 예술과 대중의 접점을 넓히겠다는 취지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프리즈 서울을 계기로 더 많은 고객들이 세계 수준의 문화예술을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특별 전시와 공연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신세계그룹은 문화예술과 고객을 연결하는 다양한 콘텐츠와 공간을 통해 일상 속 문화예술 경험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유통가 NOW] 아웃백, 한솥도시락, 코웨이, 쿠쿠, CJ웰케어, 롯데리아, BAT로스만스

◇ 아웃백, 20년만에 의정부 새 매장…'의정부신세계점' 문 연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의정부금오점 이후 약 20년만에 의정부에 신규 매장을 선보인다. 아웃백은 3일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 9층에 '의정부신세계점'을 열었다.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은 의정부역과 바로 연결된 복합상권으로, 가족 단위 고객은 물론 최근에는 2030세대 신혼부부와 1인 가구 등 젊은 고객층의 유입도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여기에 10층에는 CGV가 자리해 쇼핑객뿐 아니라 영화 관람객까지 아우를 수 있는 입지적 강점도 갖췄다. 매장은 평일과 주말 모두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9시30분까지 운영한다. 점심 식사부터 저녁 모임까지 다양한 시간대에 이용할 수 있다. 의정부신세계점은 'Journey Moments'를 콘셉트로 조성됐다. 호주 로드트립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순간을 공간에 담았다. 특히 기존 아웃백의 디자인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해 한층 세련된 공간으로 완성했다는 게 아웃백 측 설명이다. 총 179석 규모다. 아웃백 관계자는 “의정부신세계점은 의정부금오점 이후 약 20년 만에 의정부에 선보이는 신규 매장으로, 변화하는 고객층과 상권 특성을 세심하게 반영했다"며 “호주 로드트립의 감성을 담은 차별화된 인테리어와 다양한 외식 수요를 고려한 매장 구성을 바탕으로 고객들이 일상과 모임을 위해 자연스럽게 찾는 경기 북부 대표 다이닝 명소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한솥 아트스페이스 '키아프·프리즈 서울' 연계 문화예술 행사 '청담 나잇' 성료 한솥도시락이 지난 2일 서울 청담동 한솥 아트스페이스에서 '키아프(Kiaf)·프리즈 서울'과 연계한 예술 교류 행사 '청담 나잇'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청담 나잇'은 국내 최대 규모의 아트페어인 키아프·프리즈 서울 개최 기간에 맞춰 도산공원과 청담동, 압구정 등 강남구 일대 문화공간을 야간에도 관람할 수 있도록 마련된 아트워크 행사다. 올해는 한솥 아트스페이스를 비롯해 송은, 신세계 갤러리, 화이트큐브, 포스코 미술관 등 청담 지역의 주요 갤러리와 문화공간이 참여했다. 한솥 아트스페이스는 이번 행사에서 이상원 작가의 개인전 'RESTOPIA'를 선보였다. 'RESTOPIA'는 무더운 여름, 도심 속 전시장에서 피서지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된 전시로, 이상원 작가의 대표작 50여 점으로 구성됐다. 관람객들은 다채로운 색채와 압도적인 규모의 작품을 감상하며 도심 속에서도 여름 휴양지에 머무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즐겼다. 한솥 아트스페이스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2일까지 진행된 '강남아트 2026 스탬프 투어'에도 참여했다. 한솥도시락 관계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트페어인 키아프·프리즈 서울과 연계해 시민들이 예술을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한솥은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고객의 일상에 정서적인 따뜻함까지 전할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 코웨이 블루휠스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휠체어농구 남자부 우승 코웨이의 휠체어농구단 '코웨이 블루휠스'가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휠체어농구 남자부에서 우승하며 3년 연속 금메달을 차지했다. 코웨이에 따르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사전경기로 진행된 이번 휠체어농구 남자부 경기에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전국 9개 휠체어농구팀이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서울을 연고로 하는 코웨이 블루휠스는 8강전에서 인천을 77대30으로 꺾고 순조롭게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어진 준결승전에서는 경기도를 81대46으로 제압하며 결승에 직행했다. 지난 2일 열린 결승전에서는 2년 만에 제주특별자치도와 다시 맞붙었다. 2쿼터까지는 팽팽한 접전이 이어졌으나, 후반전부터 코웨이 블루휠스가 승기를 잡았다. 김영무 코웨이 블루휠스 감독은 “전국체전 3연패라는 값진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끝까지 투혼을 발휘해 준 선수들에게 공을 돌린다"며 “올해 남은 휠체어농구리그에서도 코웨이 블루휠스만의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겠다"고 했다. ◇ 쿠쿠, 현대백화점 목동점서 'CUCKOO LIVING WEEK' 팝업 운영 쿠쿠가 오는 4일부터 10일까지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공간 가전부터 주방가전까지 쿠쿠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가전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체험형 팝업스토어 'CUCKOO LIVING WEEK'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주방을 넘어 생활공간 전반으로 확장된 쿠쿠의 제품을 직접 경험하고, 일상 속 다양한 공간에 적용된 모습을 통해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실링팬을 대표 비주얼 제품으로 내세워 실제 생활공간을 연출하고, 음식물처리기·AI 인덕션·정수기·밥솥 등 쿠쿠의 대표 생활가전을 함께 선보여 공간과 주방을 아우르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방문객은 실링팬을 비롯한 주요 제품을 직접 체험하며 제품별 기능과 특징을 비교해볼 수 있다. 또 전문 상담을 통해 사용 공간과 생활 패턴에 적합한 제품을 안내받을 수 있어 혼수 및 이사를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구매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팝업스토어는 현대백화점 목동점 지하 2층 행사장에 마련된다. 식품관 및 주요 고객 동선과 인접한 공간에 위치해 백화점을 방문한 고객들이 쇼핑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쿠쿠의 다양한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게 쿠쿠 측 설명이다. ◇ CJ웰케어 '전립소 참당귀황기 프리미엄' 모델로 가수 나태주 발탁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CJ웰케어가 남성 전립선 건강기능식품 '전립소 참당귀황기 프리미엄'의 전속 모델로 가수 나태주를 발탁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 CJ웰케어는 역동적이고 건강한 이미지의 가수 나태주와 함께 신규 TV 광고를 선보인다. 광고에서는 나태주 특유의 태권도 퍼포먼스를 통해 제품의 건강한 에너지를 강조하며 남성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다. '전립소 참당귀황기 프리미엄'은 농촌진흥청과 공동 개발한 식약처 인정 개별인정형 신소재 '참당귀황기추출복합물(SHPro®)'을 주원료로 적용한 건강기능식품이다. 해당 원료는 순수 국내산 참당귀와 황기를 활용한 남성 전립선 건강 신소재로, 특허(제10-2861212호)를 보유하고 있다. CJ웰케어 관계자는 “'전립소 참당귀황기 프리미엄'은 검증된 개별인정형 신소재와 12중 복합 기능성을 한 캡슐에 담아낸 제품"이라며 “가수 나태주와의 시너지를 통해 남성 건강을 위한 차별화된 가치를 지속적으로 알려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롯데리아, 농촌과 토종 K-버거 저력으로 농촌관광활성화 지원 나선다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의 전국 매장 운영 접근성과 K-버거의 저력을 활용해 농촌 관광 활성화를 위한 고객 참여 캠페인 '2026 전국 떼닝왕 선발전'을 개최한다. 해당 캠페인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주최하는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목적의 행사다. 롯데리아는 한국 토종 버거 브랜드로 다져온 K-버거 브랜딩과 높은 지역별 분포도의 역량을 활용해 농촌 관광 활성화를 지원하고자 캠페인에 동참한다. 오늘 3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단순 고객 참여를 통한 리워드 제공 형태에서 벗어나 전국 농촌체험휴양마을 27개곳 인접 지역의 25개 롯데리아 매장을 매칭해 지역 농촌 관광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한 '체험형 상생 이벤트'로 기획했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농촌체험휴양마을과 매칭된 롯데리아 매장에서 자사 앱 '롯데잇츠'의 픽업 주문 후 제공되는 '떼리앙X촌식이' 스티커를 수령 후, 농촌체험휴양마을의 포토존에서 태닝 인증샷을 개인 SNS 게시하면 롯데잇츠 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롯데GRS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롯데리아가 보유한 K-버거 브랜드의 높은 접근성에 기반해 농촌체험휴양마을과 롯데리아 매장 매칭으로 지역 농촌 관광 활성화 지원을 위해 캠페인 참여와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현재 운영하고 있는 지역 농가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등 지역 사회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상생 모델을 지속 고민하겠다"고 했다. ◇ BAT로스만스, 한부모가정 위한 '가족사진관' 캠페인 성료 BAT로스만스는 한부모가정이 가족과 함께 소중한 순간을 기록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가족사진관'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BAT로스만스가 대한사회복지회, 프리미엄 셀프사진관 브랜드 '오디티모드(Odtmode)'와 협업해 진행한 가족사진관 캠페인은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한부모가정 총 60가정에 가족사진 촬영 기회를 지원했다. 이번 캠페인은 BAT로스만스와 대한사회복지회가 추진하고 있는 한부모가정 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경제적·시간적 제약으로 가족사진 촬영 기회를 갖기 어려운 한부모가정이 가족이 함께하는 의미 있는 순간을 기록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오디터스의 프라이빗 룸 콘셉트 사진관 오디티모드와 연계해 참여 가족들이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촬영할 수 있도록 했다. 참여자들은 수도권 12개 지점 중 가까운 지점을 직접 선택·예약해 촬영을 진행했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그동안 이어온 한부모가정 지원 사업을 발전시켜, 이번 캠페인은 현실적 여건으로 가족사진 촬영이 어려운 가정의 실질적인 필요를 반영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이들을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신상] 레고그룹, LG유니참, 에코(ECCO), 오리온, 파리바게뜨, 롯데칠성음료

◇ 레고그룹 '레고 스타워즈' 시리즈 역대 최대 규모 신제품 공개 레고그룹(LEGO Group)이 완성 시 길이 약 1.3m에 달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레고 스타워즈' 신제품 '레고 스타워즈 이그제큐터 수퍼스타 디스트로이어(75457)'를 공개했다. 신제품은 총 6130개의 브릭으로 영화 '스타워즈: 제국의 역습'에 등장하는 다스베이더의 상징적인 함선을 구현했다. 대상을 실제와 거의 흡사할 만큼 사실적으로 구현하는 '얼티밋 컬렉터 시리즈(UCS)'의 최신작으로, 거대한 규모와 단검 모양을 연상시키는 날렵한 선체를 세밀하게 재현했다는 게 레고 측 설명이다. 완성품은 가로 길이가 136cm로, 역대 '레고 스타워즈' 세트 중 가장 크다. 대형 모델을 지탱하기 위해 내부 중심 골격을 레고 테크닉 브릭으로 연결하고 외부 패널을 안정적으로 고정함으로써 견고한 구조를 구현했다. 원작 속 함선의 디테일도 곳곳에 담았다. 중앙부에는 브릭을 촘촘하게 배치하고 측면에는 매끄러운 형태의 브릭을 사용해 선체 디자인 속 대비를 살렸으며, 새롭게 디자인된 브릭 60개를 다양한 방향으로 배치해 선체의 작은 조명과 중앙부 디테일을 표현했다. 함선의 크기 비율에 맞춰 구현한 '스타 디스트로이어'를 조립해 함께 배치할 수 있으며, 타일 브릭 1개 크기로 표현한 '밀레니엄 팔콘'을 더해 완성 제품의 거대한 규모가 돋보이도록 했다. 완성품을 위한 전용 거치대와 기체 정보가 새겨진 명판 등도 포함됐다. 신제품은 내달 5일부터 온오프라인 공식 레고스토어 및 네이버 레고스토어 온라인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레고코리아는 신제품 출시에 앞서 오프라인 공식 레고스토어 및 네이버 레고스토어 온라인샵에서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예약 고객에게는 '레고 스타워즈 다스베이더의 광선검(40897)'을 선착순 증정하며, 정식 출시 이후에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동일한 증정 혜택을 재고 소진 시까지 제공한다. ◇ LG유니참, 성인용 기저귀 '안심흡수언더웨어' 새단장 LG유니참이 지난 1일 팬티형 성인용 기저귀 '라이프리 안심흡수언더웨어'를 새단장했다. 리뉴얼 제품은 일반용과 장시간용 2종으로 구성해 일상 활동이나 외출, 취침 등 사용 시간과 생활 패턴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LG유니참에 따르면 장시간용은 역대 자사 출시 성인용 기저귀 가운데 최대 흡수량인 1350ml 제품이다. 일반용 대비 1.5배 높은 흡수량으로 오랜 시간 착용하거나 바로 교체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라이프리 안심흡수언더웨어는 기존 제품 대비 2배로 늘어나는 신축 허리밴드와 전면 신축 소재를 적용해 제작된다. 옆 샘 방지막을 달아 활동 중 옆으로 새는 것을 한 번 더 막아 주고, 소취 기능이 냄새를 줄여 장시간 착용 시에도 쾌적함을 유지하도록 했다. LG유니참 관계자는 “리뉴얼된 라이프리 안심흡수언더웨어는 강화된 흡수력과 신축 허리밴드를 통해 장시간 착용 상황에서도 보다 편안하고 안심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 상황에서 샘과 냄새 걱정을 덜어줄 수 있는 팬티형 성인용 기저귀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에코, 25년 기술력 담은 'RECEPTOR® XP' 컬렉션 출시 덴마크 프리미엄 슈즈&레더 브랜드 에코(ECCO)가 브랜드의 대표 기술인 RECEPTOR®를 적용한 새로운 'RECEPTOR® XP' 컬렉션을 출시했다. 에코에 따르면 아웃도어 퍼포먼스와 현대적인 디자인을 결합한 이번 컬렉션은 도시와 자연을 오가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환경에서 편안하고 안정적인 워킹 경험을 제공한다. 1963년 덴마크에서 시작된 에코는 가죽 생산부터 신발 제작, 유통까지 가치 사슬 전반을 직접 관리하며 높은 품질과 혁신적인 기술력을 이어오고 있는 글로벌 슈즈 브랜드다. RECEPTOR® XP 컬렉션은 일상에서 가볍게 활용할 수 있는 스니커즈부터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워킹 부츠까지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된다는 게 에코 측 설명이다. 에코 'RECEPTOR® XP' 컬렉션은 전국 에코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오리온 '포카칩 황치즈맛' 선봬 오리온이 황치즈의 달콤 고소한 매력과 햇감자의 신선함을 한입에 즐길 수 있는 '포카칩 황치즈맛'을 선보였다. 오리온에 따르면 '포카칩 황치즈맛'은 포카칩 최초 '더블 치즈 코팅'으로 황치즈의 진한 풍미를 극대화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존 제품과 달리 감자칩에 황치즈 크림을 바른 뒤 그 위에 황치즈맛 분말을 더해 황치즈의 진하고 고소한 풍미를 더욱 풍성하게 담아냈다. 햇감자 포카칩의 바삭함은 그대로 살리면서, 감자와 치즈의 익숙한 조합을 차별화된 방식으로 구현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포카칩 황치즈맛은 더블 코팅을 통해 황치즈 본연의 풍부한 맛을 극대화한 신제품"이라며 “햇감자의 신선함과 치즈의 진한 풍미를 한입 가득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파리바게뜨, 바삭 쫄깃한 '크로켓' 2종 출시 파리바게뜨가 바삭하고 쫄깃한 식감을 살린 신제품 '크로켓' 2종을 출시한다. 이번 제품은 쫄깃한 반죽을 바삭하게 튀겨내 겉과 속이 대비되는 식감을 살리고, 서로 다른 매력의 속재료를 풍성하게 채웠다. '에그샐러드 크로켓'은 고소하고 부드러운 에그샐러드를 가득 채워 담백하게 즐길 수 있으며, '카레 크로켓'은 고기가 듬뿍 들어간 카레 소스를 넣어 진하고 풍부한 맛을 살렸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최근 맛뿐만 아니라 다양한 식감을 즐기는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바삭함과 쫄깃함을 살린 크로켓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부드러운 에그샐러드와 진한 풍미의 카레까지 각기 다른 매력의 크로켓 2종을 취향에 따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했다. ◇ 롯데칠성음료 '클라우드 논알콜릭 레몬 라임' 선봬 롯데칠성음료가 비알코올 맥주 브랜드 '클라우드 논알콜릭'에 천연 레몬·라임향을 첨가한 '클라우드 논알콜릭 레몬 라임'을 한정판으로 내놨다. 신제품은 기존 클라우드 논알콜릭의 특장점인 자연스러운 맥주 풍미를 유지하는 동시에 레몬과 라임의 상큼함을 더한 것이다. 성장하는 국내 비알코올 맥주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기획됐다고 롯데칠성음료는 소개했다. 클라우드 논알콜릭 레몬 라임은 비알코올 맥주 주요 고객층인 여성과 젊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시트러스 계열의 과일 플레이버가 적용돼 산뜻하면서 깔끔한 맛을 선사한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독일산 노블홉과 호주, 캐나다산 맥아 등 엄선된 품질의 프리미엄 원재료를 사용했으며, 알코올 도수 0.3% 이하, 100ml 당 12.8kcal 열량을 지녔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성장하는 비알코올 맥주 시장과 다양해지는 소비자 취향에 적극 대응하고자 클라우드 논알콜릭의 장점에 레몬과 라임의 새로운 매력을 더했다"며 “산뜻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비알코올 맥주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클라우드 논알콜릭 레몬 라임은 특별한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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