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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헌우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여헌우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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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테크 강자 위버스브레인, AI 기술 앞세워 ‘퀀텀점프’ 노린다

“출퇴근용이세요, 레저용이세요?" 전기자전거 구매를 고민하던 고객에게 인공지능(AI)이 먼저 말을 걸었다. 출퇴근 거리를 알려주자 지도 화면을 만들어 예상 소요 시간을 보여줬다. 적합한 배터리 용량을 추천하고 오르막길 주행 성능에 대한 질문에도 답했다. 고객이 가격을 부담스러워하자 이번에는 월 납부 금액을 하루 커피 한 잔 값과 비교했다. 할인 혜택까지 찾아줬다. 끝내 구매를 결정하지 못하자 상담 신청을 제안했다. 이름과 연락처를 입력한 뒤 고객이 개인정보 수집에 동의하자 신청 내용이 담당자에게 전달됐다. 3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위버스브레인의 '2027 테크데이' 기자간담회에서 펼쳐진 장면이다. AI가 질문에 답하는 수준을 넘어 소비자의 행동을 분석하고 구매 결정을 유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영어 학습 서비스 '스피킹맥스'로 성장한 위버스브레인이 AI 기술을 앞세워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교육 사업에서 축적한 기술과 데이터를 외부 기업에 공급하는 솔루션 사업을 본격화한다. 교육기업에서 산업 전반에 AI를 공급하는 기술기업으로 변신하겠다는 구상이다. ◇ '답변하는 AI' 넘어 '행동 이끄는 AI'로 승부 위버스브레인이 이날 공개한 기술은 AI 에이전트 플랫폼 '에이전트맥스(AgentMAX)'다. 기존 AI가 사람의 질문에 답하거나 업무를 대신 처리했다면 에이전트맥스는 사람이 직접 행동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조세원 위버스브레인 대표는 “기존 AI 에이전트는 사람의 일을 대신 처리하지만 공부, 구매 결정, 운동처럼 사람이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이 있다"며 “그러한 행동을 이끄는 것이 위버스브레인이 정의하는 AI 에이전트"라고 설명했다. 기술의 핵심은 행동 설계 엔진 'EDRA'다. 공감(Empathy), 진단(Diagnosis), 시선전환(Reframing), 목표 세분화(Action)의 네 단계로 구성된다. 상대방이 망설이는 이유를 파악하고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 뒤 실천 가능한 행동을 권유하는 방식이다. 유명 강사가 학생의 학습 의욕을 높이거나 숙련된 판매원이 고객을 설득하는 과정을 AI로 구현한 셈이다. 위버스브레인은 AI의 답변 횟수보다 실제 행동으로 이어진 비율을 주요 성과 지표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시연을 맡은 김민삼 위버스브레인 최고인공지능책임자(CAIO)는 “에이전트는 말로만 응대하지 않고 대화에 필요한 화면을 그 자리에서 만들고 웹페이지를 직접 움직여 고객의 결정을 돕는다"고 말했다. 위버스브레인이 사업 확장에 자신감을 보이는 배경에는 어학 교육 시장에서 축적한 데이터가 있다. 회사의 누적 회원은 123만명이다. 이들이 남긴 발화 문장은 6억8000만건에 달한다. 10년 이상 운영한 전화 상담·판매 조직에서도 고객의 반응과 구매 결정에 관한 데이터를 확보했다. 교육과 판매는 다른 사업이지만 사람의 행동을 이끌어야 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학습자가 공부를 포기하지 않도록 격려하는 기술을 구매를 망설이는 소비자에게도 적용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위버스브레인에 따르면 어학 서비스 회원의 63%는 가입 3개월 이후에도 학습을 이어가고 있다. 회사는 학습자의 상황을 진단하고 작은 목표와 보상을 제시하는 방식이 학습 지속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음성 기술도 직접 확보했다. 발화 감지(VAD), 음성 인식(STT), 음성 합성(TTS) 등 음성 처리 전 과정을 자체 기술로 운영한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외부 AI 관련 비용을 91% 절감했다고 밝혔다. 2023년부터는 별도 AI 연구조직인 AI랩을 운영하며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다. 교육 서비스에서 쌓은 경험을 다른 기업에 공급할 수 있는 기술로 전환하는 작업이다. ◇ NE능률·SK텔레콤 등과 협력…AI 솔루션 공급 확대 위버스브레인의 다음 목표는 기업 간 거래(B2B) 시장이다. 기존에는 영어 학습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사업이 중심이었다. 앞으로는 AI 기술 자체를 다른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에 공급해 새로운 매출원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에이전트맥스는 이를 위한 기반이다. 교육용 '맥스튜터', 판매용 '맥스세일즈' 등 분야별 AI를 개발해 공급하는 구조다. 맥스튜터는 약속한 시간에 학습자에게 먼저 전화를 걸어 공부를 유도한다. 관련 서비스는 누적 300여개 기업·기관에 도입됐다. 맥스세일즈는 고객의 구매 고민을 파악하고 상품 선택과 상담을 지원한다. 교육 이외 분야에서는 AI 안경 기업 '이븐 리얼리티스(Even Realities)'와 협력한다. 국내 AI 안경 판매에 맥스세일즈를 활용하기로 했다. 교육기업과의 협력도 이어진다. 위버스브레인은 지난 2일 NE능률과 업무협약을 맺고 AI 튜터 공급과 맞춤형 교육 서비스 공동 개발을 추진하기로 했다. SK텔레콤과는 공공 AI 에이전트 분야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SK그룹이 주도하는 'K-AI 얼라이언스'에도 합류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와는 맞춤형 언어 튜터 개발을 위해 손잡았다. 향후에는 차량 내부 정보·오락 시스템과 가정용 사물인터넷(IoT) 기기 등으로 적용 범위를 넓힐 방침이다. 기기를 직접 생산하기보다 제조사의 제품에 AI 기술을 결합하는 방식이다. 위버스브레인은 신사업에 투자할 수 있는 수익 기반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해 매출 415억원, 영업이익 32억7000만원을 기록했다. 5년 연속 흑자다. 기존 교육 사업에서 확보한 수익을 토대로 AI 솔루션 사업을 확대할 여력이 있다는 평가다. AI 기술을 외부 기업에 공급하는 사업이 본격화하면 교육 서비스 중심의 매출 구조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관건은 상용화 성과다. 교육 분야에서 효과를 보인 기술이 유통·판매 등 다른 산업에서도 통할지 입증해야 한다. 기업들과의 협력을 실제 공급 계약과 매출로 연결하는 것도 과제다. 조 대표는 “AI가 모든 일을 대신해 주는 시대에도 사람이 직접 해야만 하는 일이 있다"며 “사람이 그 일을 끝내 해낼 수 있도록 AI 기술로 돕겠다"고 강조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신간도서 출간] ‘가치투자 사용설명서’·‘모두를 위한 정의로운 전환’·‘멘탈 샤워’ 外

◇ '가치투자 사용설명서' 주식시장의 단기적인 등락보다 기업의 본질적인 가치에 주목하는 투자법을 소개한 책이 나왔다. '가치투자 사용설명서'는 일본의 개인투자자 머니마스터 신이 워런 버핏과 벤저민 그레이엄의 투자 철학을 바탕으로 자신의 투자 경험과 종목 분석 방법을 정리한 책이다. 저자는 기업의 실제 가치보다 주가가 낮게 형성된 종목을 찾아 장기간 보유하는 가치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주식투자를 시작한 뒤 3년 만에 투자금을 20배로 불린 경험을 토대로 개인투자자가 실천할 수 있는 투자 원칙을 설명한다. 재무제표를 활용한 기업 분석 방법도 구체적으로 다룬다. 재무상태표와 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를 통해 기업의 수익성과 재무 건전성을 판단하고 주가수익비율(PER) 등을 활용해 저평가 종목을 찾는 방법을 소개한다. 저자는 투자 성과를 결정하는 요소로 인내심과 원칙을 꼽는다. 시장이 하락하더라도 기업의 가치를 분석한 결과에 따라 투자 판단을 유지하는 태도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단기 시세차익보다 복리 효과를 활용한 장기적인 자산 증식에 초점을 맞췄다. 제목: 가치투자 사용설명서 저자: 머니마스터 신 발행처: 여의도책방 ◇ '모두를 위한 정의로운 전환' 기후위기 대응 과정에서 발생하는 노동과 지역사회의 문제를 분석하고 공정한 산업 전환의 방향을 제시한 책이 출간됐다. '모두를 위한 정의로운 전환'은 J. 미진 차가 탈탄소 경제로의 전환 과정에서 노동자와 지역공동체가 소외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정책과 실천 방안을 살펴본 책이다. 저자는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탄소 배출량 감축뿐 아니라 산업구조 변화에 따른 일자리와 지역경제의 충격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화석연료 중심 산업에서 친환경 산업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담을 특정 계층이나 지역에 집중시켜서는 안 된다는 문제의식이다. 책은 정의로운 전환을 평가하기 위한 네 가지 핵심 요소를 제시하고 이를 실제 정책에 적용한다. 미국 바이든 행정부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과 뉴욕주의 공공재생에너지 구축법 등을 분석해 기후정책과 노동정책이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지 살펴본다. 노동자와 지역공동체의 목소리를 정책 결정 과정에 반영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한다. 저자는 현장 연구를 바탕으로 산업 전환의 영향을 받는 당사자들이 정책 수립과 실행에 참여할 수 있는 구조가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미국의 노동운동과 기후정책을 중심으로 논의를 전개하지만 산업구조 전환을 추진하는 한국 사회에도 시사점을 제공한다. 기후위기 대응과 고용 안정, 지역경제 회복을 함께 고민하는 정책 담당자와 연구자 등을 위한 책이다. 제목: 모두를 위한 정의로운 전환 저자: J. 미진 차 발행처: 레디앙 ◇ '멘탈 샤워' 부정적인 감정에 매몰되지 않고 자신의 강점과 가능성에 집중하는 방법을 다룬 심리 분야 신간이 나왔다. '멘탈 샤워'는 정신과 의사 폴 콘티가 불안과 자기비난, 무기력 등 일상에서 경험하는 부정적인 감정을 이해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소개한 책이다. 저자는 사람들이 실수나 실패를 경험했을 때 자신의 잘못을 반복해서 떠올리며 스스로를 몰아붙이는 경향에 주목한다. 이런 사고방식에서 벗어나려면 무엇이 잘못됐는지만 따지기보다 자신이 잘하고 있는 부분과 내면의 강점을 함께 살펴야 한다고 강조한다. 책에서 제시하는 '멘탈 샤워'는 불편한 감정을 무조건 억누르거나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애쓰는 방식이 아니다. 불안과 자책이 발생하는 원인을 이해하고 자신의 감정에 대응하는 태도를 바꾸는 과정에 가깝다. 폴 콘티는 정신건강 분야에서 쌓은 임상 경험과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독자가 자신의 사고방식과 감정 반응을 점검하도록 돕는다. 타인의 평가나 과거의 실수에 지나치게 영향을 받지 않고 스스로 선택하고 행동하는 능력을 회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책은 정신건강을 특별한 문제가 생겼을 때만 관리하는 대상이 아니라 일상에서 꾸준히 돌봐야 하는 영역으로 바라본다. 자기비난을 줄이고 감정에 대한 이해를 높여 보다 안정적인 삶을 만들어가는 방법을 제안한다. 제목: 멘탈 샤워 저자: 폴 콘티 발행처: 비즈니스북스 ◇ 'AI로 더 성장하는 기업 사라지는 기업' 기업이 인공지능(AI)을 도입하고도 기대한 성과를 거두지 못하는 이유를 조직 운영과 경영 전략의 관점에서 분석한 책이 출간됐다. 'AI로 더 성장하는 기업 사라지는 기업'은 SK텔레콤에서 AI 사업과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었던 박준 전 부사장이 현장 경험을 토대로 기업의 AI 활용 전략을 정리한 책이다. 저자는 기업들이 AI 기술을 도입하는 데 상당한 비용을 투자하면서도 실제 생산성 향상이나 경쟁력 강화로 연결하지 못하는 사례에 주목한다. 문제의 원인은 기술의 성능보다 조직의 의사결정 구조와 업무 방식에 있다고 진단한다. 책의 핵심 개념은 'AI 복리 엔진'이다. AI를 통해 얻은 판단과 실행 결과를 일회성으로 활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를 다시 조직의 시스템에 반영해 다음 의사결정의 정확도를 높이는 구조를 뜻한다.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 기업 내부에 고유한 데이터와 업무 경험, 판단 기준이 축적된다. 저자는 이러한 축적이 경쟁사가 쉽게 따라 할 수 없는 기업의 경쟁우위를 강화한다고 설명한다. AI 도입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방법과 조직 내부에 기술 역량을 축적하는 전략도 다룬다. 금융과 제조, 유통 등 다양한 산업의 AI 전환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이 기존의 강점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한다. 제목: AI로 더 성장하는 기업 사라지는 기업 저자: 박준 발행처: 센시오 ◇ '예수가 버린 왕들' 변호사 권성희가 자신의 종교적 체험과 정치·사회적 사건에 대한 해석을 담은 '예수가 버린 왕들'을 펴냈다. 이 책은 저자가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 관련된 책을 습득하고 언론에 제보했던 경험에서 출발한다. 저자는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에서 발견한 책을 보관하다 2024년 5월 MBC에 제보했고, 이후 검찰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고 설명한다. 책은 이러한 개인적 경험에 저자가 주장하는 신의 계시와 종교적 해석을 결합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 등 국내외 정치인에 관한 저자의 생각도 담았다. 저자는 자신이 신의 목소리를 들었다고 주장하며 이를 바탕으로 정치 지도자의 행동과 사회적 사건을 해석한다. 프랑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에게 종교적 메시지를 전달한 경험과 엘리제궁에서 감사 편지를 받았다는 내용도 소개한다. 책에는 인간의 자유의지와 생물학적 진화, 성별과 생식, 종교적 심판 등에 관한 저자의 견해도 담겼다. 성경과 과학, 정치적 사건을 연결하는 독특한 서술 방식이 특징이다. 다만 책에서 다루는 신의 계시와 종교적 체험은 저자의 개인적인 주장으로, 객관적으로 입증된 사실과는 구분해 읽을 필요가 있다. 제목: 예수가 버린 왕들 저자: 권성희 발행처: 진화와인간 ◇ 한국출판학회, '2026 올해의 책'에 '불평등의 지리' 등 2종 선정 한국출판학회가 '2026 올해의 책'으로 '불평등의 지리'와 '교감영인 만해 용운당전서' 등 2종을 선정했다. 한국출판학회에 따르면 이번 선정은 학회 회원들이 추천한 도서를 대상으로 올해의 책 운영위원회의 예비심사와 본심사를 거쳐 이뤄졌다. 1969년 설립된 한국출판학회는 건전한 독서·출판문화 확산을 위해 2020년부터 올해의 책 선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불평등의 지리'는 정준호 강원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가 한국 사회의 지역 격차와 경제적 불평등을 정치경제학적 관점에서 분석한 책이다. 거주 지역에 따라 소득과 자산 축적 기회가 달라지는 현실에 주목했다. 산업과 자본의 공간적 집중이 소득 격차를 낳고 주택과 금융, 정치 권력의 불균형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다뤘다. '교감영인 만해 용운당전서'는 만해아카이브연구소가 한용운의 시집 '님의 침묵' 간행 100주년을 맞아 기획·편찬한 전집이다. 문학작품과 불교 저술, 논설 등을 담은 9책과 연구 자료를 정리한 별책 1책 등 총 10책, 4020쪽으로 구성됐다. 초간본과 최초 발표 지면을 재현하고 판본별 오류를 바로잡아 원전을 복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한국출판학회는 '불평등의 지리'가 한국 사회의 공간적 불균형을 이해하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다고 평가했다. '교감영인 만해 용운당전서'에 대해서는 원전 복원과 자료 집대성을 통해 향후 만해 연구의 기초 자료를 마련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교육] 미래엔, 웅진컴퍼스 클래스박스, 데이원컴퍼니, 위버스브레인, 아이스크림미디어, 천재교과서

◇ 미래엔, 장애·비장애 학생 함께하는 '서울림운동회' 후원 교육출판기업 미래엔이 장애·비장애 학생이 함께하는 통합체육 행사 '2026 서울림운동회'에 주요 후원사로 참여했다. 미래엔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서울대학교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서울 지역 중·고등학교 24개교 학생들이 참가했다.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한 서울림운동회는 장애·비장애 학생들이 체육활동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협력하는 경험을 쌓도록 마련된 행사다. 학생들은 농구와 배구, 컵 쌓기 이어달리기, 단체 줄넘기 등 다양한 종목에 참여했다. 휠체어 배드민턴과 보치아 등 장애인 체육을 직접 경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미래엔은 행사 운영을 위해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참가 학생들에게 간식과 기념품을 제공했다. 현장에서는 디지털 룰렛 행사도 진행했다. 미래엔은 특수교과서 발행을 비롯해 '특수교육 초등 국어 AI 클래스', 포용형 음악 활동 앱 '모두의 음악' 등 특수교육 관련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이번 후원을 계기로 학생 지원 활동을 체육 현장으로 확대했다. 미래엔 관계자는 “특수교과서 발행사로서 학생들의 다양한 특성과 배움의 환경을 고려한 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왔다"며 “이번 서울림운동회가 장애·비장애 학생들이 함께 뛰고 서로를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모든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웅진컴퍼스 클래스박스 '영어 글쓰기 지도 전문가 과정' 5기 모집 웅진컴퍼스의 교육 플랫폼 클래스박스가 이달 18일까지 '영어 글쓰기 지도 전문가 과정' 5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웅진컴퍼스에 따르면 이번 과정은 영어학원 원장과 교사, 공부방 운영자 등의 글쓰기 수업 설계 및 지도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운영한 1~4기 과정은 모두 정원 마감으로 모집을 조기 종료했다. 강의는 서울 대치동 다이안 영어학원의 이보경 원장이 맡는다. 학생의 사고력을 이끌어내는 지도법부터 문장과 단락 구성, 논리적인 글쓰기까지 단계별 교수법을 전달할 예정이다. 교육은 온라인 6회와 오프라인 2회 등 총 8회로 구성됐다. 생각 모으기와 문장 확장, 말하기·쓰기 연계, 5단락 글쓰기, 의견 및 창의적 글쓰기 등을 다룬다. 실제 학원과 공부방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과정이다. 수강생에게는 교육부에 등록된 자격증 발급과 학부모 대상 입학 설명회 지원, 인공지능(AI) 첨삭 시스템 이용권, 글쓰기 교재 및 학습장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신청은 클래스박스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정원이 차면 조기 마감된다. 서종윤 웅진컴퍼스 대표이사는 “영어 글쓰기 교육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만큼 교육자들의 전문적인 지도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데이원컴퍼니 'DAY1 AX' 출범…기업 AI 구축·교육 통합 지원 성인 교육 콘텐츠 기업 데이원컴퍼니가 기업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지원하는 통합 서비스 브랜드 'DAY1 AX'를 출범했다. 데이원컴퍼니에 따르면 DAY1 AX는 기업의 AI 시스템 도입과 업무 적용, 임직원 교육 등을 하나의 사업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기술 구축에 그치지 않고 기업 구성원이 AI를 직접 활용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데이원컴퍼니는 지난 8월 인수한 기업용 AX 전문업체 스페이스와이와 기존 기업교육 사업부문을 결합해 약 140명 규모의 조직을 구성했다. 스페이스와이의 AI 에이전트 설계·구축 기술에 데이원컴퍼니의 교육 콘텐츠 개발 및 운영 역량을 더했다. 서비스는 기업별 AI 도입 수준을 진단하는 'AX Scan'과 데이터·시스템 등 도입 환경을 점검하는 'AX Ready' 등으로 구성됐다. 경영진이 실제 업무 과제를 AI로 해결하는 'AX 임원 해커톤', 실무자가 전문가와 함께 AI 에이전트를 개발하는 'AX Build Camp'도 운영한다. 기업 내부의 AI 전문인력을 육성하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사내 FDE 육성 프로그램'은 담당자가 실제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AI 시스템 설계와 구축, 검증 방법을 익히는 과정이다. 'AI-Native Team'은 조직의 업무 절차와 역할 등을 AI 중심으로 재설계하도록 지원한다. 데이원컴퍼니는 대형 제조기업의 손익·판매 분석 AI 에이전트와 보험사의 문서 분석·추천 시스템, 금융사의 앱 에이전트 구축 등 기존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제조·보험·금융 분야의 고객사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강민 데이원컴퍼니 최고인공지능책임자(CAIO)는 “기업의 AI 전환에서 중요한 것은 외부에서 구축한 시스템을 사용하는 데 머무르지 않고 기업 스스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실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것"이라며 “DAY1 AX가 기업의 일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새로운 경쟁력을 만들어가는 협력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 위버스브레인, NE능률에 AI 튜터 공급…맞춤형 학습 서비스 개발 AI 교육기업 위버스브레인이 교육 콘텐츠 기업 NE능률과 인공지능 학습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위버스브레인에 따르면 양사는 위버스브레인의 AI 튜터 기술을 NE능률에 공급하고, NE능률이 보유한 영어 교재와 교육 콘텐츠를 활용해 학습 목적별 맞춤형 AI 에이전트를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NE능률은 '능률VOCA', '리딩튜터', '그래머 인사이드' 등 영어 교재를 발행하는 기업이다. 초·중·고등학교 영어 교재와 교과서, 영어 능력 평가, 교육 플랫폼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위버스브레인은 음성 감지와 인식, 합성 등 대화형 AI 기술을 자체 개발해 왔다. 여러 언어를 섞어 말할 때 자연스럽게 언어를 전환하는 기술을 비롯해 억양과 강세, 말하기 속도를 조절하는 기술도 보유하고 있다. 누적 6억8000만건의 발화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발한 AI 튜터 서비스 '맥스AI'는 지금까지 약 300개 기업·기관에 도입됐다. 위버스브레인은 SK텔레콤, 한국외국어대학교 등과도 AI 에이전트 및 언어 학습 서비스 개발을 위한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교재에서 배운 내용을 AI와 직접 대화하며 연습할 수 있는 학습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조세원 위버스브레인 대표는 “NE능률이 쌓아온 교육 콘텐츠와 위버스브레인의 대화형 AI 기술을 결합해 학습자 개개인에게 맞춘 AI 튜터를 선보이겠다"며 “콘텐츠를 보유한 다양한 기업에 AI 튜터와 에이전트 기술을 공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정진 NE능률 대표는 “40여 년간 축적한 학습 콘텐츠 개발 역량에 위버스브레인의 AI 튜터 기술을 더해 배운 내용을 AI와 직접 말하며 익힐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 아이스크림미디어 '학생챗' 출시…교사가 AI 대화 확인·지도 AI·교육기술 기업 아이스크림미디어가 교사 지원 플랫폼 '아이쌤지피티(issamGPT)'에 학생용 인공지능 학습 기능 '학생챗'을 추가했다. 아이스크림미디어에 따르면 학생챗은 교사가 학습 주제와 목표를 설정하면 학생들이 해당 내용에 관해 AI와 대화하며 공부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존 교사의 수업 준비와 교육 업무 지원에서 학생의 실제 학습 활동으로 서비스 범위를 넓혔다. 교사는 학생과 AI가 나눈 대화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학습 진행 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 도움이 필요한 학생에게 개별 메시지로 의견을 전달하거나 학급 전체에 공통 질문과 안내 사항을 보낼 수도 있다. 다문화 학생을 위한 다국어 응답 기능도 지원한다. 교사의 설정에 따라 한국어와 다른 언어를 함께 제공해 학습 내용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학생 보호 기능도 적용했다. 학생의 질문과 AI 답변에서 유해한 내용을 점검하고 부적절한 대화가 감지되면 수업 목표에 맞는 방향으로 유도한다. 학습 지연이나 잘못된 개념 이해 등이 확인되면 교사에게 알림을 제공한다.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학생의 질문과 학습 데이터를 AI 모델의 추가 학습에 사용하지 않도록 했다. 외부 AI 제공업체의 대화 데이터 보관을 제한하는 '제로 데이터 보관(ZDR)' 방식도 적용했다. 아이쌤지피티는 소프트웨어 품질을 평가하는 국가 공인 GS 인증 1등급을 취득한 플랫폼이다. 아이스크림미디어는 학생챗 출시를 기념해 이달 20일까지 '학생챗 첫걸음 이벤트'를 진행한다. 수업을 저장하거나 실행한 교사 중 50명을 추첨해 네이버페이 포인트 3만원권을 제공한다. 허주환 아이스크림미디어 대표는 “학생마다 AI를 활용하는 방식과 학습 과정이 다른 만큼 교사가 이를 살피고 필요한 지도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안전한 AI 학습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천재교과서 해법독서논술, 교육 경력자 계약 시 최대 50만원 지원 천재교과서의 독서논술 교육 브랜드 해법독서논술이 이달 30일까지 교육 경력자를 대상으로 초기 비용 지원 행사를 진행한다. 천재교과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독서논술 교육 경험이 있는 학원·공부방 운영자 등이 해법독서논술과 계약할 때 발생하는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해법독서논술과 계약을 체결한 독서논술 교육 경력자 가운데 내부 영업 기준을 충족한 계약자에게 연구용 교재비를 최대 50만원까지 돌려준다. 해법독서논술은 천재교육의 교육 콘텐츠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국어와 사회, 과학 등 교과목을 연계한 독서·토론·논술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콘텐츠 공급 계약 방식으로도 운영돼 기존 학원이나 공부방에서 프로그램을 도입할 수 있다. 천재교과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경력자들이 그간 쌓은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교육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초기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경력자들이 해법독서논술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여행] 씨라이프-레고랜드, 수트라하버 리조트, 에버랜드, 모두투어, 여기어때, 한진트래블, 라쿠텐 트래블

◇ 씨라이프·레고랜드, 수능 수험생 대상 입장권 최대 50% 할인 씨라이프 아쿠아리움과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을 대상으로 입장권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씨라이프에 따르면 서울 코엑스 아쿠아리움과 부산 아쿠아리움은 이달 19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수험생 본인에게 입장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정상가 3만5000원에서 1만7500원으로, 부산 아쿠아리움은 3만2000원에서 1만6000원으로 할인한다. 시설 내 추가 할인도 마련했다. 코엑스 아쿠아리움에서는 식음료와 기념품을 20% 할인하며 부산 아쿠아리움에서는 기념품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두 아쿠아리움에서는 다음달 13일까지 '도라에몽과 함께하는 아쿠아리움 바다 탐험' 행사도 열린다. 도라에몽 캐릭터로 꾸민 전시 공간을 둘러보고 도장 찍기 행사에 참여하면 한정판 스티커를 받을 수 있다. 도라에몽 인형과 열쇠고리 등 기념품도 판매한다. 레고랜드는 이달 20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고생했수능' 행사를 진행한다. 수험생 본인에게 입장권 40%, 동반인 최대 3명에게는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레고랜드 내 식음료 매장과 기념품 상점에서도 10% 할인받을 수 있다. 씨라이프와 레고랜드의 수험생 할인은 별도 예약 없이 현장에서 2027학년도 수능 수험표를 제시하면 적용된다. 자세한 내용은 각 시설의 공식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수트라하버 리조트 '합격기원 럭키7' 행사…수험생 최대 10만원 할인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의 수트라하버 리조트가 글로벌 호텔 예약 플랫폼 시티투어닷컴과 함께 2027학년도 수능 수험생을 위한 '합격기원 럭키7' 행사를 진행한다. 수트라하버 리조트에 따르면 수험생은 시티투어닷컴에서 수험표 번호와 'LUCKY7' 할인코드를 입력하면 예약 상품을 7%, 최대 10만원 할인받을 수 있다. 리조트 내 일부 점심·저녁 식사와 스파 이용 시 수험생 본인에게 5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행사 상품 예약 고객에게는 수트라하버 리조트 기념 티셔츠와 오랑우탄 열쇠고리를 증정한다.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코타키나발루 국제공항과 시내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있다. '더 마젤란 수트라 리조트'와 '더 퍼시픽 수트라 호텔' 등 총 956개 객실을 갖췄다. 27홀 골프장과 마리나, 수영장 5곳, 스파 2곳을 비롯해 테니스·배드민턴·볼링 등 다양한 여가시설을 운영한다. 한국 여행객을 위한 '골드카드' 상품을 이용하면 리조트 내 식사와 마누칸섬 관광, 스포츠 시설 및 장비 대여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골프와 스파 할인도 제공하며 객실 퇴실 시간을 기존 낮 12시에서 오후 6시까지 연장할 수 있다. 리조트에서는 키나발루산을 조망하거나 행운의 상징으로 소개되는 '파라다이스 버드' 동상을 찾아보는 등 다양한 관광 활동도 즐길 수 있다. 행사 예약과 세부 혜택은 시티투어닷컴 홈페이지 및 수트라하버 리조트 한국사무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에버랜드, 단풍·아기 판다·공연 즐기는 가을 나들이 코스 추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가 단풍과 동물 관람, 공연을 결합한 가을 나들이 코스 3가지를 제안했다. 에버랜드에 따르면 이달 첫째 주 단풍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에버랜드 인근 향수산 자락에 있는 '비밀의 은행나무숲'에서는 이달 6일부터 정원 구독 서비스 '가든패스' 회원을 대상으로 특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약 15만㎡ 부지에 은행나무 3만여그루가 자라는 이곳에서는 전문가의 해설을 들으며 숲길을 걷고 해먹에 누워 명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에버랜드 내부의 '하늘정원길'도 단풍 명소다. 약 1㎞ 길이의 산책로를 따라 화살나무와 매화나무 등 1만여그루가 가을빛으로 물들었다. 장미원 주변 은행나무길과 놀이기구 '모니모RUSH', '썬더폴스'에서도 단풍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동물 관람도 주요 즐길 거리다. 판다월드에서는 지난달 30일부터 생후 5개월 된 아기 판다 '슈바오'를 일반에 공개하고 있다. 지난 6월 태어난 슈바오는 출생 당시 몸무게 171g에서 최근 9㎏ 이상으로 성장했다.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이달 13일부터 중국 이동을 위한 검역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에버랜드에서 마지막으로 공개되는 날은 다음달 11일로 예정돼 있다. 이에 따라 아빠 러바오와 엄마 아이바오, 슈바오까지 판다 가족 다섯 마리를 함께 볼 수 있는 기간도 한 달여 남았다. 뿌빠타운에서는 카피바라 부부 '도톰'과 '두툼' 사이에서 태어난 새끼 세 마리를 만날 수 있다. 에버랜드는 온라인과 현장 투표로 선정한 카피바라 삼둥이의 이름을 이달 첫째 주 발표할 계획이다. 공연도 이어진다. 캐나다 서커스 제작사 엘로와즈와 협업한 곡예 공연 '윙즈 오브 메모리'는 이달 15일까지 그랜드스테이지에서 하루 두 차례 열린다. 알파인 빌리지의 공포 체험 공간 '블러드시티 제로'는 이달 22일까지 운영한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가을의 정점을 맞아 단풍 경관과 동물 가족의 나들이, 화려한 공연까지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며 “에버랜드에서 가을의 낭만과 설렘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모두투어, 마운티아와 정선 웰니스 여행…20명 참가 모두투어가 아웃도어 브랜드 마운티아와 공동 기획한 강원도 정선 웰니스 여행을 마무리했다. 모두투어에 따르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한 '오르고, 쉬고, 채우는 정선' 여행에는 20명이 참가했다. 가을 억새 산행과 산림치유, 지역 관광 및 미식 체험을 결합한 상품이다. 첫날 참가자들은 해발 1119m의 민둥산에서 억새 산행을 즐겼다. 증산초등학교에서 출발해 돌리네를 거쳐 정상으로 이어지는 왕복 약 7㎞ 구간을 걸었다. 야외활동 콘텐츠 창작자 '벨라'가 동행해 약 3시간30분~4시간 동안 참가자들의 산행을 이끌었다. 둘째 날에는 정선 로미지안가든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산림치유전문가의 안내에 따라 조각공원과 로미정원, 금강송 산림욕장 등을 둘러봤다. 하이원 운탄고도 케이블카를 이용한 산악 경관 관람과 우삼겹 두부전골, 보쌈 정식 등 지역 음식 체험도 일정에 포함됐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마운티아 경량 다운 재킷 교환권과 반다나 세트, 아모레퍼시픽 여행용 화장품 묶음 등을 제공했다. 이동에는 우등 리무진 버스를 이용했다. 송희진 모두투어 테마사업부 부서장은 “이번 정선 웰니스 여행은 아웃도어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전문 트레킹 콘텐츠와 산림치유를 결합한 취향 기반 테마여행"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 브랜드와 협업을 확대하고 고객의 관심사에 맞는 특화 콘텐츠와 현장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체험형 테마여행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여기어때, 경북 동해안 5개 지역 숙소 최대 3만원 할인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가 경상북도 동해안 지역의 겨울 관광 활성화를 위해 숙박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여기어때에 따르면 이달 30일까지 포항시와 경주시, 영덕군, 울진군, 울릉군 등 경북 5개 지역 숙박시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3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발급받은 쿠폰은 다음날 오전 9시59분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경북 동해안 SALE' 표시가 붙은 숙소에만 적용된다. 숙박시설 입실은 다음달 13일까지 마쳐야 한다. 여기어때 앱에서는 지역별 추천 여행 코스도 소개한다. 포항 스카이워크와 경주 감포항, 영덕 고래불해수욕장, 울진 망양정 해맞이공원, 울릉 관음도 등 동해안의 주요 관광지를 안내한다. 강희경 여기어때 제휴마케팅전략팀장은 “겨울철 동해안 대표 여행지인 경북 5개 지역의 숙박 혜택을 한 데 모았다"며 “할인 혜택과 함께 추천 코스를 참고해 동해 여행을 계획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진트래블, 프랑스 관광청 주최 '프랑스 어워즈' 수상 한진트래블이 프랑스 관광청이 주최한 '제3회 프랑스 어워즈'에서 프랑스 관광 발전 기여 부문 상을 받았다. 한진트래블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한불 수교 140주년 기념 '크리스마스 인 루아르 밸리' 행사에서 수상했다. 프랑스 어워즈는 프랑스 관광청이 프랑스 관광상품 개발과 한국·프랑스 간 관광 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국내 관광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시상식이다. 한진트래블은 프랑스 단일 국가 여행상품의 기획 전문성과 판매 실적 등을 평가받아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행사에는 미셸 미라이에 주한 프랑스 대사를 비롯해 한진트래블 이장훈 대표이사와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한진트래블은 2014년 4월 국내 여행사 최초로 남프랑스 직항 전세기를 운항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프랑스 전역을 대상으로 지역별 특색을 살린 여행상품을 선보여 왔다. 내년에도 프랑스 관광청 및 마르세유 공항 등 현지 협력사와 함께 남프랑스 전세기 운항을 추진할 계획이다. 기존 인기 상품을 보강하는 동시에 새로운 지역과 관광 주제를 결합한 상품도 개발한다. 한진트래블 관계자는 “오랜 시간 한국 여행객들에게 프랑스 전역의 다채롭고 깊이 있는 매력을 전해온 노력이 이번 수상으로 이어져 뜻깊다"며 “앞으로도 프랑스 관광청 등 현지 유관기관과의 공고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여행객이 안심하고 떠날 수 있는 프랑스 여행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 라쿠텐 트래블, 겨울철 한국인 인기 일본 온천 숙소 5곳 공개 온라인 여행 플랫폼 라쿠텐 트래블이 올겨울 한국인 여행객의 예약이 많은 일본 오이타현 벳푸·유후인 지역 온천 숙소 5곳을 공개했다. 라쿠텐 트래블에 따르면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의 숙박 예약 건수를 기준으로 벳푸의 '스기노이 호텔'이 1위를 차지했다. 나머지 2~5위는 모두 유후인 지역의 숙소가 이름을 올렸다. 스기노이 호텔은 벳푸만과 시내를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 노천탕 '다나유'와 물·빛·음악을 활용한 분수 공연 공간 '아쿠아 가든'을 갖춘 대형 온천 리조트다. 볼링장과 노래방 등 실내 놀이시설도 운영한다. 유후인의 '가에데노쇼자'는 별채형 객실에서 전용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숙소다. 일본식 코스요리인 가이세키 요리도 제공한다. '유후인 료안 와잔호'는 숲과 계곡에 둘러싸인 별채 12동으로 구성됐다. 모든 객실에 노천탕과 실내탕을 갖췄으며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를 선보인다. '유후인 바이엔 가든 리조트'에서는 유후다케산을 조망하는 노천 암석탕과 편백나무 욕탕을 이용할 수 있다. 가족탕과 정원도 마련돼 있다. 쓰카하라 고원에 위치한 '오야도 유후노쇼'는 자연 속에서 조용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숙소다. 오이타현 특산물인 분고규를 활용한 요리도 제공한다. 라쿠텐 트래블은 벳푸가 대형 온천시설과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휴양지라면 유후인은 별채형 숙소와 자연경관을 중심으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지역이라고 설명했다. 김태광 라쿠텐 트래블 코리아 컨트리 매니저는 “벳푸와 유후인은 온천이라는 공통점 외에도 숙소의 형태와 주변 자연환경, 즐길 거리에서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여행지"라며 “대형 리조트에서 다양한 시설을 이용하거나 자연 속 료칸에서 조용한 휴식을 취하는 등 여행 목적에 따라 숙소를 선택하면 일본 온천 여행을 더욱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외식] 파파존스, 이랜드이츠 애슐리퀸즈, 교촌에프앤비, bhc, 위니비니, 팔팔에프앤비, 오뚜기

◇ 파파존스, 아이브 포토카드 증정…피자 최대 7000원 할인 한국파파존스는 연말을 맞아 이달 3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피자 할인과 전속모델 아이브(IVE)의 한정판 포토카드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파파존스 라지 사이즈 이상 피자를 구매하면 라지 4000원, 패밀리 5000원, 파티 7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아이브 멤버별 포토카드 6종과 유닛 포토카드 2종으로 구성된 8종 세트도 무료로 제공한다. 포토카드는 주문 1건당 1세트 증정한다. 점포별 준비된 수량이 소진되면 행사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파파존스 공식 홈페이지와 앱, 콜센터, 매장 방문 및 전화 주문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배달앱과 일부 특수 매장은 제외된다. 다른 할인 혜택과 중복 적용도 불가능하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연말 모임과 홈파티를 즐기는 고객들이 파파존스 피자는 물론 전속모델 아이브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포토카드까지 만나볼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 이랜드이츠 애슐리퀸즈 'NC송파점' 새단장 3개월 만에 12만명 방문 이랜드이츠가 운영하는 뷔페 브랜드 애슐리퀸즈의 NC송파점이 새단장 이후 3개월 만에 누적 방문객 12만명을 넘어섰다. 이랜드이츠에 따르면 지난 7월 16일부터 10월 15일까지 애슐리퀸즈 NC송파점을 찾은 고객은 12만명 이상이다. 월평균 4만명 이상이 방문한 셈이다. 같은 기간 애슐리퀸즈 전체 매장 가운데 최상위권에 해당하는 실적이다. 서울 송파구 가든파이브라이프 NC백화점 영관 7층에 위치한 이 매장은 애슐리퀸즈의 첫 대규모 새단장 점포다. 기존 약 200평이던 매장 면적을 340평으로 늘리고 고객 동선과 좌석 배치를 개선했다. 샐러드바 메뉴도 기존 매장보다 최대 30% 확대했다. '오픈 샌드위치 존'과 아사이볼 등을 즐길 수 있는 '디저트 존', 전용 초밥 메뉴 등을 추가했다. 고객 반응이 좋은 일부 메뉴와 운영 방식은 다른 매장에도 적용하고 있다. 이랜드이츠는 연내 애슐리퀸즈 롯데몰 수지점과 잠실롯데캐슬점도 대규모 새단장을 거쳐 다시 문을 열 계획이다. ◇ 교촌에프앤비 '바르고 봉사단', 초등학생 30명과 체험학습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의 '바르고 봉사단'이 서울구산초등학교 학생들과 사회성 향상을 위한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교촌에프앤비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서울 은평구 구산초등학교와 교촌치킨 역촌1호점에서 열린 행사에는 특수학급 학생 9명과 통합학급 학생 21명 등 30명이 참여했다. 교촌 임직원과 협력기관 관계자, 자립준비 지원사업 '청년의 꿈' 장학생들도 봉사단원으로 함께했다. 학생들은 교촌치킨과 소스 바르기를 주제로 한 놀이 활동에 참여하고 거북골 근린공원에서 숲길을 산책했다. 교촌치킨 역촌1호점에서는 직접 치킨에 소스를 바르는 체험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특수학급과 통합학급 학생들이 함께 활동하며 협동심과 사회성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촌에프앤비가 올해 진행한 일곱 번째 봉사활동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이번 활동은 특수학급과 통합학급 학생들이 함께 어울리며 새로운 경험을 쌓고, 서로를 이해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과 사회 적응을 돕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bhc, 앱 가입자 300만명 돌파 기념 할인 행사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공식 앱 누적 가입자 300만명 돌파를 기념해 이달 18일까지 고객 감사 행사를 진행한다. bhc에 따르면 지난해 2월 회원제 개편 이후 앱 가입자가 꾸준히 늘어 지난달 300만명을 넘어섰다. bhc는 신메뉴 출시와 스탬프 적립 프로그램 '뿌링퀀시', 앱 전용 할인 행사 등이 회원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행사 기간 bhc 앱에서 300만명 달성 기념 '축하하기' 버튼을 누르면 1000원 중복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참여자가 3만명에 도달하면 300명을 추첨해 '알싹킹' 전용 4000원 쿠폰을 제공한다. 참여 순서가 300의 배수에 해당하는 고객 100명에게는 달콤바삭치즈볼 300원 구매 쿠폰을 증정한다. 이달 신규 가입자에게는 최대 3만원 상당의 쿠폰 묶음도 제공한다. 멤버십 3000원 할인과 알싹킹·양념킹 전용 할인, 배달비 할인, 포장 주문 할인 등으로 구성했다. bhc 관계자는 “앱 300만 회원 달성은 고객 여러분의 꾸준한 관심과 성원 덕분에 이뤄낸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앱을 중심으로 고객에게는 더 다양한 혜택을, 가맹점주에게는 실질적인 상생 효과를 가져다주는 선순환 구조를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위니비니 '블랙프라이데이' 첫날 특가 상품 2시간 만에 완판 젤리·초콜릿 등 수입 과자 전문 브랜드 위니비니가 '블랙프라이데이' 할인 행사 첫날 준비한 특가 상품을 약 2시간 만에 모두 판매했다. 위니비니에 따르면 이달 2일 오전 10시부터 판매한 크루아상 열쇠고리와 유자민트젤리의 특가 물량이 낮 12시께 소진됐다. 두 제품은 최대 990원에 판매하는 '99딜' 행사 상품으로 마련됐다. 위니비니는 이달 20일까지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이어간다. 990원 특가 행사는 이달 5일과 13일에도 진행하며, 판매 상품은 행사 당일 공개한다. 일주일 동안 특정 제품을 추가 할인가에 판매하는 '7일 특가' 행사도 운영한다.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구매 후기를 가장 많이 작성한 고객을 선정해 적립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 팔팔에프앤비 비산국밥, 먹방 크리에이터 히밥 모델 발탁 외식업체 팔팔에프앤비가 국밥 브랜드 비산국밥의 광고모델로 먹방 크리에이터 히밥을 선정했다. 히밥은 코미디TV '대식좌의 밥상', SBS 특집 다큐멘터리 '더 쌀' 등에 출연한 음식 콘텐츠 창작자다. 팔팔에프앤비는 히밥과 함께 비산국밥의 대표 메뉴와 브랜드 특징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비산국밥은 육수와 고기 조리 과정 등 국밥의 기본에 집중하는 브랜드를 지향한다. 대표 메뉴는 돼지국밥과 순대국밥, 섞어국밥이다. 점심에는 순대와 고기를 함께 맛볼 수 있는 '맛보기정식'을 판매한다. 저녁에는 수육과 순대, 술국, 대파오징어 등 식사와 모임에 적합한 메뉴를 선보인다. 팔팔에프앤비는 히밥을 앞세워 비산국밥의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 접점을 확대할 방침이다. ◇ 오뚜기 '2026 푸드위크 코리아' 참가…한강라면 체험 행사 오뚜기가 이달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푸드위크 코리아'에 참가해 신제품 '한강라면'을 알린다. 오뚜기는 '한강라면은 역시, 오뚜기'를 주제로 한강공원 분위기를 재현한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 방문객들은 전용 조리기기로 끓인 한강라면을 직접 맛볼 수 있다. 자전거 타기 게임에서 임무를 완수하면 한강라면을 증정한다. 한강 나들이 가방 만들기와 야경을 배경으로 한 사진 촬영 행사도 마련했다. '오뚜기가 추천하는 한강라면 TOP5'와 '외국인 인기라면 TOP5' 제품을 전시하고 관람객이 선호하는 라면을 선택하는 투표도 진행한다. 오뚜기는 지난해 한강버스 압구정·뚝섬 선착장에 '해피냠냠 라면가게'를 마련했다. 올해 6월 '한강 쉬엄쉬엄 3종 축제'와 지난달 '서울바비큐페스티벌'에서도 라면 체험 행사를 운영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한강에서 라면을 끓여 먹는 경험이 국내외 소비자들 사이에서 대표적인 K-식문화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오뚜기 역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강라면의 매력을 알려왔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케어] 에이피알, 아모레퍼시픽, 더파운더즈 아누아, 애경산업 루나, 메디필, 키므

◇ 에이피알 메디큐브, 미국·유럽 4개 도시 팝업에 1만5000명 방문 에이피알의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가 미국과 유럽 주요 도시에서 진행한 릴레이 팝업스토어에 총 1만5000여명의 방문객을 모았다. 에이피알에 따르면 메디큐브는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미국 뉴욕과 로스앤젤레스(LA),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등 4개 도시에서 '메디큐브 웰니스 클럽 X2'를 운영했다. 미국과 유럽을 연결해 순차적으로 진행한 첫 팝업 행사다. 뉴욕에서는 지난 9월 10~12일, LA에서는 같은 달 25~27일 행사를 열었다. 런던과 파리에서는 각각 지난달 9~11일, 23~24일과 26일에 진행했다. 에이피알에 따르면 모든 도시에서 하루 평균 1000명 이상이 방문했다. 특히 런던과 파리 행사는 메디큐브가 유럽 시장 진출 이후 처음으로 개최한 브랜드 단독 팝업이다. 행사장에는 대기 행렬이 이어졌으며 방문 신청도 행사 초반에 빠르게 마감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현장에서는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의 신제품 '부스터 프로 X2'를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방문객이 피부 고민에 따라 관리 방식을 추천받고 메디큐브 화장품과 미용기기를 함께 체험하는 공간을 마련했다. 에이피알은 이달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현지 화장품 유통업체 프리모(PRIMOR)와 협업한 팝업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북미와 유럽의 주요 오프라인 유통망 입점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이번 팝업은 현지 내 메디큐브 인기를 확인함과 동시에 소비자들에게 메디큐브의 브랜드 정체성을 더 효과적으로 각인시킬 수 있었던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의 소비자들과 접점을 강화하며 메디큐브를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롱제비티 심포지엄' 개최…피부 세포 노화 연구 공유 아모레퍼시픽이 피부 노화와 세포 기능에 관한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제2회 설화수 롱제비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지난 2일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열린 행사에는 미국 존스홉킨스 의과대학과 중국 대학·병원 연구진 등이 참여했다. 지난해 미국 뉴욕에서 첫 행사를 개최한 데 이어 두 번째다. 올해 주제는 '인삼 과학을 통한 피부 장수 연구'다. 피부 노화를 주름과 탄력 저하 등 외형적 변화뿐 아니라 세포가 고유한 기능과 특성을 잃어가는 과정으로 바라보는 '세포 정체성'에 초점을 맞췄다. 기조연설을 맡은 강세원 존스홉킨스 의과대학 교수는 노화 과정에서 피부 세포의 특성과 기능이 달라지는 현상을 소개했다. 세포 정체성 유지와 회복이 피부 노화 연구에서 갖는 의미도 설명했다. 중국 쓰촨대학교 화시병원의 원샹 교수는 유전적 변화와 세포 에너지 대사, 피부 면역 등 노화 요인을 분석하고 인공지능(AI)과 합성생물학을 활용한 연구 가능성을 제시했다. 상하이시 피부병 병원의 위안차오 교수는 염증 반응과 피부 구조 변화, 아모레퍼시픽의 진세노믹스 관련 연구를 소개했다. 아모레퍼시픽과 존스홉킨스 의과대학이 공동 추진하는 '뉴뷰티 연구 이니셔티브'의 성과도 공개됐다. 마틴 알폰스 교수는 독자 성분 '림파낙스'와 피부 면역의 관계를, 애나 치엔 교수는 '레드플라보노이드'의 피부 노화 관련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레드플라보노이드 연구에서는 지난해 44명을 대상으로 24주간 진행한 임상시험에서 주름과 피부 결, 광채, 색소침착 등 노화 징후의 개선을 확인했다는 결과가 소개됐다. 아모레퍼시픽 연구진은 60년간 축적한 인삼 연구를 바탕으로 자외선 스트레스 환경에서 진세노믹스가 피부 세포의 정체성과 관련된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봤다. 이를 통해 세포 기능의 유지와 회복을 피부 노화 연구의 새로운 방향으로 제시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앞으로도 글로벌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인삼 유래 성분을 활용한 피부 노화 연구를 이어갈 계획이다. ◇ 더파운더즈 아누아, 취약계층에 화장품 20억원 상당 기부 화장품 브랜드 아누아를 운영하는 더파운더즈가 국제개발협력 비정부기구(NGO) 지파운데이션에 올해 총 20억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했다. 더파운더즈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지파운데이션과 기부 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더파운더즈는 올해 4차례에 걸쳐 아누아 화장품 9만7250개를 전달했다. 기부 제품은 아누아의 '어성초 77 토너', '복숭아 나이아신아마이드 세럼', '결 쿠션' 등으로 구성됐다. 제품 일부는 지파운데이션의 '런포더문 캠페인'과 여성 청소년 생리대 지원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나머지 일부 제품은 지파운데이션 스토어에서 판매된다. 판매 수익금은 노인복지관 등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 프로그램에 활용할 예정이다. 더파운더즈는 올해 프로야구 문동주·오선우 선수와 함께 연고지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했다. 미혼모 가정과 산불 피해 지역, 희귀 피부질환 환아를 위한 후원 활동도 진행했다. 더파운더즈 관계자는 “누구나 자신을 가꾸고 돌보는 일상의 작은 기쁨을 누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제품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파운데이션과 함께 이웃들의 건강한 내일을 응원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지민 지파운데이션 커뮤니케이션부 부장은 “이번 나눔은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기업의 나눔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건강한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애경산업 루나 '피카소 협업 에디션' 3종 선봬…화장 도구 결합 애경산업의 색조화장품 브랜드 루나(LUNA)가 메이크업 도구 전문 브랜드 피카소(Piccasso)와 협업한 제품 3종을 선보인다. 애경산업에 따르면 이번 '루나 X 피카소 콜라보 에디션'은 루나의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에 피카소의 전문 화장 도구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의 제형과 사용 목적에 맞는 도구를 함께 구성해 활용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협업 제품은 '롱래스팅 컨실 쿠션', '컨실 블렌더 팔레트', '멜티드 치크밤' 등 3종이다. 롱래스팅 컨실 쿠션에는 코팅 퍼프를 적용했다. 컨실 블렌더 팔레트에는 세밀한 부위의 화장을 돕는 미니 삼각 퍼프를, 멜티드 치크밤에는 자연스러운 색상 표현을 위한 클라우드 마이크로 치크 퍼프를 구성했다. 피카소는 메이크업 전문가용 브러시를 중심으로 성장한 브랜드다. 애경산업은 이번 협업에서 한정판 디자인보다 제품과 도구를 함께 사용하는 기능적 가치를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루나 X 피카소 협업 제품 3종은 네이버 채널에서 판매한다. 애경산업 루나 브랜드 담당자는 “이번 협업은 루나의 베이스 메이크업 노하우와 피카소의 메이크업 툴 전문성을 결합해 제품 사용 경험까지 차별화하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제품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다양한 활용법을 제안하는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이 루나 제품을 더욱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스킨이데아 메디필, 미국 백화점 노드스트롬 입점…북미 유통망 확대 스킨이데아의 화장품 브랜드 메디필이 미국 백화점 노드스트롬에 입점하며 현지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한다. 스킨이데아에 따르면 메디필은 미국에서 사용하는 브랜드명 'MDP+'를 앞세워 노드스트롬 정규 매장과 할인점인 노드스트롬 랙, 온라인몰에 순차적으로 입점하고 있다. 노드스트롬 정규 매장에는 '펩타이드9 바이오 선스틱 프로', '콜라겐 나이테 실 넥크림', '나이테 1000샷 넥스틱' 등 3종을 선보인다. 노드스트롬 온라인몰과 노드스트롬 랙에서는 '레드 락토 콜라겐 랩핑 마스크', '레드 락토 콜라겐 클리어 폼 클렌저' 등을 포함해 총 8종을 판매한다. 메디필은 15년 이상 축적한 피부 관리 제품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펩타이드9 제품군과 나이테 제품군의 제형 및 사용감 등을 차별화 요소로 내세웠다. 앞서 메디필은 아마존과 틱톡숍, 올리브영 글로벌 등 온라인 유통망을 통해 미국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왔다. 이번 노드스트롬 입점을 계기로 백화점과 할인점까지 판매 채널을 다각화한다는 구상이다. 메디필은 미국 온라인 유통망에서 쌓아온 인지도를 바탕으로 현지 백화점 시장까지 진출하게 됐다며 북미 프리미엄 화장품 시장에서 사업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 클라시크 키므 '스킨케어링 BB' 체험 행사…현대백화점 신촌점서 운영 클라시크의 색조화장품 브랜드 키므(kymú)가 현대백화점 신촌점에서 첫 오프라인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클라시크에 따르면 키므는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15일까지 현대백화점 신촌점 유플렉스 5층에서 열리는 '뷰티페스타 Be CLEAN'에 참여해 화장품 체험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키므는 김민영 클라시크 대표의 투병 경험에서 출발한 브랜드다. 피부가 예민해진 상태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색조화장품을 찾기 어려웠던 경험을 바탕으로 피부 관리 성분을 담은 제품 개발에 나섰다. 지난 5월 브랜드를 선보인 이후 온라인을 중심으로 판매해 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표 제품인 '스킨케어링 BB(헬시 글로우 커버 BB 크림)'를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다. 방문객은 피부색에 맞는 제품을 비교하고 평소 사용하는 파운데이션이나 쿠션과 섞어 쓰는 방법도 안내받을 수 있다. 스킨케어링 BB는 장미 유래 PDRN 1만ppm 등 피부 관리 성분을 약 77% 함유한 제품이다. 한국비건인증원(KVC)의 비건 인증도 받았다. 키므는 행사 기간 현장 전용 할인 가격을 적용한다. '클린걸 세트'를 5만5000원에 판매하고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에코백과 거울을 증정한다.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는 퍼프와 케이스를 제공한다. 김민영 클라시크 대표는 “온라인에서 키므를 알게 된 분들이 가장 많이 물어보신 게 '내 피부에 맞는 색일까'였다"며 “직접 발라보고 확인한 뒤 가장 좋은 조건으로 구매할 수 있는 자리인 만큼 부담 없이 들러 발림성과 컬러를 경험해 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소비] 아트박스, 드시모네 펫, 테트라팩코리아, TJ미디어, 제이시스메디칼, 레고코리아, 우아한청년들

◇ 아트박스, 일본 3호점 개장…해외시장 공략 확대 디자인 유통 브랜드 아트박스가 일본 가나가와현 히라츠카시에 세 번째 매장을 열고 현지 사업 확대에 나섰다. 아트박스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대형 쇼핑몰 '라라포트 쇼난 히라츠카' 3층에 약 86㎡ 규모의 매장을 개장했다. 지난 8월 츠쿠바 1호점과 9월 아사히카와 2호점에 이어 일본 내 3개 매장 체제를 구축했다. 새 매장은 도쿄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한 복합 생활권 '라라시티 쇼난 히라츠카'에 들어섰다. 인근에 주거시설과 병원, 공원 등이 밀집해 가족 단위 고객의 방문이 많은 상권이다. 아트박스는 매장별 소비자 반응과 상품 선호도를 분석해 일본 시장에 적합한 사업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해외 진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아트박스는 올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의 '유통기업 해외진출 지원사업'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를 바탕으로 미국과 일본, 몽골, 에콰도르, 카자흐스탄 등에서 시장 조사와 현지화, 브랜드 홍보 등을 추진하고 있다. 아트박스 관계자는 “연초 계획했던 일본 내 3개 매장 체제를 구축할 수 있었던 것은 아트박스의 상품과 브랜드에 꾸준한 관심과 호응을 보내주신 현지 고객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현지 시장의 특성과 고객 취향을 세심하게 살피며 고객 접점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헥토헬스케어 드시모네 펫 '댕댕런 2026' 참가…반려동물 유산균 소개 헥토헬스케어의 반려동물 유산균 브랜드 드시모네 펫이 반려견 동반 달리기 행사 '댕댕런 2026'에 참가해 제품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헥토헬스케어에 따르면 지난 1일 경기 가평군 자라섬에서 열린 행사에는 반려동물 훈련사 강형욱과 반려인 4000여명이 참여했다. 2017년 시작된 댕댕런은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달리는 행사다. 참가자 1명당 사료 1㎏을 유기견 보호소에 기부하는 활동도 진행한다. 드시모네 펫은 현장에 별도 공간을 마련해 '드시모네 펫 유산균'을 소개하고 제품 체험과 견본품 증정, 참여형 행사를 운영했다. 드시모네 펫 유산균은 8종의 균주를 배합한 '드시모네 포뮬러(DSF)'를 적용한 제품이다. 1포당 300억 CFU의 균수를 투입했으며 반려견과 반려묘의 기호성을 고려해 닭고기 맛으로 만들었다. 헥토헬스케어는 미국수의내과학회(ACVIM)의 반려견 만성 염증성 장질환 관련 합의문에 드시모네 포뮬러의 임상연구 근거가 언급된 점도 강조했다. 김석진 헥토헬스케어 대표는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즐기는 댕댕런에서 반려가족을 직접 만나 드시모네 펫을 소개하고 반려동물 장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축적된 프로바이오틱스 연구와 제품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반려동물의 건강한 일상을 위한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테트라팩코리아, 자전거 국토 종주 1200㎞ 돌파…자원순환 실천 식품 포장기업 테트라팩코리아가 임직원 자전거 국토 종주 행사 '제3회 사이클링 포 리사이클링'을 마쳤다. 테트라팩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사흘간 진행됐다. 닐스 호우가드 테트라팩코리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전북 부안 변산해수욕장에서 충북 괴산 행촌교차로인증센터까지 금강·오천 자전거길 300㎞를 달렸다. 사이클링 포 리사이클링은 자전거 이동을 통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사내 행사다. 지난해 인천에서 부산까지 600㎞를 달린 데 이어 올해 5월 동해안 자전거길 319㎞를 완주했다. 이번 행사까지 세 차례 누적 주행 거리는 1200㎞를 넘어섰다. 테트라팩코리아는 행사 종료를 기념해 지역사회에 멸균팩 제품을 전달하고 시민들에게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알릴 계획이다. 테트라팩코리아는 매년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에서 '난빛축제'를 열어 멸균팩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정부 및 유업·제지업계 관계사들과 '종이팩 재활용 체계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멸균팩 회수·선별시설 확충과 재활용에 적합한 포장재 기술 개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닐스 호우가드 테트라팩코리아 사장은 “지난해부터 임직원들과 함께 1200㎞가 넘는 자전거길을 달리며 지속가능성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어서 뜻깊었다"며 “멸균팩도 다시 자원으로 돌아오는 순환의 고리가 끊김 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재활용 체계를 강화하고 자원순환을 활성화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 TJ미디어, 노래방 무인결제기 교체 지원…6개월간 최대 60만원 할인 노래방 기기 전문기업 TJ미디어가 노후 무인결제기 교체를 지원하기 위해 임대료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TJ미디어에 따르면 다음달 31일까지 기존 무인결제기를 TJ미디어 제품으로 교체하는 노래방 업주에게 6개월 동안 매월 10만원씩 총 60만원의 임대료를 할인해 준다. 이번 행사는 2018년부터 설치된 구형 무인결제기를 사용하는 업소의 교체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했다. TJ미디어 무인결제기는 자사 노래 반주기와 결제 시스템을 연동해 객실 내 추가 결제, 잔여 곡·시간 보관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애플페이와 삼성페이를 비롯해 카드·현금·쿠폰 등 다양한 결제 수단을 지원한다. 지폐와 동전 교환 기능도 갖췄다. 업주는 전용 프로그램과 스마트폰 앱을 통해 매출 정산과 객실 현황 조회, 무인 업소 원격 관리 등을 할 수 있다. 여러 매장의 고객 정보를 통합 관리하거나 카카오톡으로 할인 쿠폰을 발송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TJ미디어는 지난달 노래 반주기 할부 임대 상품을 선보인 데 이어 무인결제기까지 지원 범위를 넓혔다. 할인 신청은 전국 TJ미디어 공식 대리점에서 할 수 있다. TJ미디어 관계자는 “6개월간 렌탈료를 할인해 업주들이 신형 키오스크의 결제·매출 관리 기능을 충분히 경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업소 운영 효율을 높이고 실질적으로 비용을 줄이는 방안으로 노래방 업계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제이시스메디칼 '포텐자 베이직' 일본 추가 승인…의료기기 구성 확대 의료기기 전문기업 제이시스메디칼이 고주파 의료기기 '포텐자 베이직(POTENZA BASIC)'의 일본 내 승인 범위를 확대했다. 제이시스메디칼에 따르면 포텐자 베이직은 지난달 13일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 의료기기 제조판매승인 일부 변경 승인을 취득했다. 포텐자 베이직은 2023년 12월 일본에서 최초 승인을 받은 제품이다. 이번 변경 승인으로 기존 제품에 모터 핸드피스와 CP 팁, S 팁, I 팁 등 바늘형 팁 7종 및 조사 모드가 추가됐다. 포텐자 베이직은 고주파 에너지를 활용하는 의료기기로 피부에 바늘을 삽입하는 침습 방식과 비침습 방식을 모두 지원한다. 제이시스메디칼은 이번 승인으로 일본 의료기관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제품 구성이 다양해졌다고 설명했다. 포텐자는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미국 식품의약국(FDA) 등 주요국의 인허가를 확보한 제품이다. 2019년 출시 이후 해외 공급을 확대해 지난 8월 기준 세계 누적 장비 판매량 5500대를 넘어섰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제이시스메디칼 관계자는 “이번 포텐자 베이직 일본 일부 변경 승인 취득을 통해 일본 시장에서 다양한 팁과 핸드피스를 운용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게 됐다"며 “앞으로도 각국 규제 요건에 맞춘 인허가 절차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공급 거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레고코리아 '드래곤볼' 신제품 공개…용산 아이파크몰서 팝업스토어 운영 레고코리아가 인기 만화 '드래곤볼'을 주제로 한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레고코리아에 따르면 이달 10일까지 아이파크몰 용산점 리빙파크 3층 '도파민 스테이션'에서 신제품 '레고 드래곤볼 신룡&손오공(11390)'을 선보인다. 매장에는 신제품을 높이 3m 규모로 구현한 대형 모형과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방문객은 정식 출시 전 신제품 실물을 살펴볼 수 있다. 이달 3일까지는 현장 QR코드를 통해 신제품을 먼저 주문할 수 있다. 주문하려면 레고 공식 무료 회원제인 '레고 인사이더스'에 가입해야 한다. 제품은 정식 출시일인 이달 4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된다. 현장에서는 '레고 아키텍처 사그라다 파밀리아', '레고 반지의 제왕 미나스 티리스', '레고 아이디어 피너츠 스누피 하우스' 등 성인 고객을 겨냥한 제품도 판매한다. 방문객을 위한 경품 행사도 진행한다. 레고 인사이더스 회원 인증 시 드래곤볼 포스터를 증정하고 추첨 행사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현장이나 레고닷컴에서 10만원 또는 19만9000원 이상 구매하면 금액에 따라 추가 참여할 수 있다. 경품은 레고 가방과 쿠션, 공식 매장 할인권, 레고 제품 등으로 구성했다. 경품 소진 시 행사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레고코리아 관계자는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레고 브릭과 드래곤볼의 만남을 기념해 취향·취미 특화 공간인 아이파크몰 도파민 스테이션에서 성인 팬들을 위한 팝업스토어를 선보이게 됐다"며 “레고 브릭으로 재해석한 드래곤볼의 세계부터 다양한 취향을 아우르는 레고 세트들을 직접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우아한청년들, 배민라이더스쿨 무료 셔틀버스 확대…수도권 18개 시 추진 배달의민족 물류서비스를 담당하는 우아한청년들이 배달 종사자의 안전교육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무료 셔틀버스 운행 지역을 확대한다. 우아한청년들에 따르면 경기 하남시에 위치한 '배민라이더스쿨'까지 교육생을 태워주는 '출동! 배민라이더스쿨 셔틀버스'를 정식 운영한다. 지난 8월 고양·파주 지역에서 시범 운행한 데 이어 지난달 27일부터 수원·용인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셔틀버스는 교육장까지 거리가 멀어 참여하기 어렵다는 배달 종사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도입했다. 시범 운행 당시 이용자의 72.7%가 배민라이더스쿨에 처음 방문한 교육생이었다. 기존 정규 교육의 첫 참여 비율인 32.8%보다 2배 이상 높았다. 셔틀버스 이용 만족도와 탑승 장소 접근성은 각각 10점 만점에 9.9점을 기록했다. 수원·용인 노선 이용자도 전원이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우아한청년들은 향후 성남·안양·의정부·부천·인천·화성 등 하남 교육장에서 편도 100분 이내인 수도권 18개 시로 운행을 순차 확대할 계획이다. 기존 잠실·천호 노선은 유지한다. 배민라이더스쿨은 2021년 첫 교육을 시작한 이후 약 3만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매주 2~3회 진행하는 정기교육 외에도 온라인 교육과 지역 방문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1~9월 온라인 교육에는 3000명 이상이 참여했다. 찾아가는 안전교육은 올해 6개 지역에서 11차례 진행돼 약 700명이 교육을 받았다. 교육 만족도는 일반 대면교육 9.5점, 찾아가는 안전교육 9.7점으로 집계됐다. 우아한청년들은 다음달 3일 안전교육 의무화 시행을 앞두고 교육 기회를 더욱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우아한청년들 관계자는 “셔틀버스는 '교육장 방문이 어렵다'는 라이더들의 목소리에서 출발한 프로그램"이라며 “좋은 안전교육도 라이더가 직접 받을 수 있어야 의미가 있는 만큼, 현장 의견을 반영해 더 많은 라이더가 부담 없이 교육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한국산업단지공단, 네이버서 ‘산업단지 공장직구 기획전’ 개최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이 산업단지 입주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다음달 31일까지 네이버 '나란히 가게'에서 '2026 산업단지 공장직구 기획전'을 진행한다. 한국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KICEF 2026)' 구매상담회의 후속 지원사업이다. 당시 한국산업단지공단은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KIBA),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과 함께 산업단지 입주기업 등 46개사를 대상으로 국내 유통업체 상품기획자(MD)와 총 100차례 구매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기획전에는 상담 참여기업 가운데 온라인 판매에 적합한 중소기업 14개사가 참여한다. 식품과 화장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소비재를 네이버의 중소상공인 상생 플랫폼 '나란히 가게'를 통해 선보인다. 행사 기간 참여기업 제품에 사용할 수 있는 20%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할인 혜택은 지원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쇼핑 '산업단지 공장직구 기획전'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대자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민간 유통플랫폼 및 유관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산업단지 기업의 우수제품이 더 많은 소비자와 만날 수 있도록 판로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지난달 23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에서 산업단지 입주기업이 현장에서 겪는 불합리한 규제와 경영 애로를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산업현장 규제합리화 지원단'을 출범했다. 지원단 출범은 정부의 현장 중심 규제합리화 정책 방향에 발맞춘 행보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이 기존에 운영해 온 애로 발굴 체계에 민간 전문가의 심층 검토와 자문 기능을 실제 제도개선으로 이어지는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그간 전국 13개 지역본부의 '기업애로 해결 서포터즈'를 통해 기업 방문과 간담회 등을 통해 산업현장의 목소리를 상시 발굴해 왔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강원랜드 산림힐링재단, 내년 ‘아동·청소년 과몰입 예방캠프’ 참가단체 모집

강원랜드 산림힐링재단이 내년 1분기 '아동·청소년 과몰입 예방 프로그램'에 참여할 단체를 이달 27일까지 모집한다. 강원랜드 산림힐링재단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스마트폰과 게임 등 미디어 과몰입 위험에 노출된 아동·청소년의 올바른 이용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산림자원과 치유시설을 활용해 참가자들의 심신 회복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강원랜드 산림힐링재단은 올해 약 2600명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과몰입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내년에도 분기별로 참가자 특성에 맞춘 예방캠프를 진행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의 사회적 배려 대상 기준에 해당하는 기관과 취약계층 관련 기관, 초·중·고등학교 등이다. 참가 기관은 심사를 거쳐 선정하며 결과는 다음달 11일 이전 개별 통보한다. 한편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은 지난달 27일 정선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유정배 재단 이사장과 김익래 상임이사, 석탄산업전환지역 4개 시군(정선, 태백, 영월, 삼척) 대한노인회 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복(福)꾸러미 전달식'을 진행했다. 올해 재단은 국수, 당면, 양념류를 포함한 상온가공식품과 수제쿠키 등 18종으로 구성된 15kg 상당의 꾸러미를 지난 9월부터 순차적으로 석탄산업전환지역 경로당 720곳에 전달하고 있다. 경로당 복(福)꾸러미는 전달사업은 재단이 지난 2009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양곡 지원의 일환으로 펼쳐진다. 올해는 4개 시군 대한노인회 지회의 의견을 반영해 어르신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부식을 지원한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패션] LF TNGT, 코오롱스포츠, 무신사, 르무통, 룰루레몬, 프로스펙스, 아식스, 아디다스, 세정 데일리스트, 그리티 감탄

◇ LF TNGT, 2030 남성 고객 비중 50% 돌파…겨울 외투 제품군 확대 LF의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 TNGT가 온라인 중심의 사업구조 개편을 통해 젊은 남성 고객층을 확대하고 있다. LF에 따르면 TNGT는 2024년부터 2년 연속 매출이 증가했다. 올해 1~9월 매출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늘었다. 지난 9월 기준 20~30대 남성 고객의 매출 비중은 전체의 절반을 넘어섰다. 2002년 젊은 직장인을 위한 정장 브랜드로 출발한 TNGT는 2021년 온라인 중심으로 유통구조를 전환했다. 제품 구성도 정장 위주에서 현대적인 비즈니스 캐주얼로 바꿨다. 사업구조 개편 이후 매출이 3배 이상 늘어 2024년 연매출 100억원을 달성했다. LF TNGT는 올해 겨울 '스트레인지리 라이트(Strangely Right)'를 주제로 한 제품군을 선보인다. 기존 정장 제작 기법을 바탕으로 소재와 형태에 변화를 준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은 패션 커뮤니티에서 '티구다(TNGT 구스다운)'로 불리는 거위털 외투다. 올해는 디자인을 새롭게 단장해 출근할 때와 일상에서 모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코트 제품군도 확대했다. 울·알파카 혼방 소재를 활용한 코트와 무릎 위 길이의 간결한 디자인을 적용한 제품 등을 선보인다. 겨울 제품 출시 시점은 지난해보다 일주일 앞당겼다. 입고 물량도 코트는 89%, 점퍼는 40% 늘렸다. LF TNGT는 이달 9일까지 '블프엔 LF몰' 행사를 통해 겨울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LF TNGT 관계자는 “2030세대 고객의 실제 수요와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상품 기획에 반영해 TNGT만의 정체성을 꾸준히 발전시키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스타일의 제품을 선보여 브랜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코오롱스포츠 '트레일런 부탄 2026' 성료…27개국 152명 참가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의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부탄에서 국제 산악 달리기 대회 '코오롱 트레일런 부탄 2026'을 개최했다. 코오롱스포츠에 따르면 대회는 지난달 28~31일 진행됐다. 부탄 서부 파로에서 수도 팀푸까지 이어지는 41.8㎞ 구간에서 세계 27개국 선수 152명이 참가했다. 대회 코스는 해발 2300m에서 출발해 최고 4000m까지 올라가는 고난도 산악 구간으로 구성됐다. 누적 상승고도는 2700m에 달한다. 선수들은 제한시간 15시간 안에 결승선을 통과해야 했다. 이번 대회는 국제 트레일러닝 대회 기록을 관리하는 UTMB 인덱스의 50K 부문 공식 경기로 치러졌다. 최종 출발 선수 139명 가운데 112명이 완주해 완주율 80.6%를 기록했다. 남자부에서는 이탈리아의 리카르도 몬타니가 5시간23분52초로 우승했다. 여자부 우승은 7시간11분26초를 기록한 네팔의 라실라 타망이 차지했다. 코오롱스포츠가 운영하는 '코오롱 애슬릿팀' 소속 이하늘과 양희종도 참가했다. 이하늘은 8시간47분37초로 여자부 5위에 올랐다. 코오롱스포츠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세계 트레일러닝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해외 선수 및 관련 업계와의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코오롱스포츠 관계자는 “트레일런은 제품과 커뮤니티, 그리고 대회가 맞물려 돌아가는 시장"이라며 “이번 대회는 글로벌 트레일런 시장에 도전하는 코오롱스포츠가 세계적인 트레일러너 및 업계 관계자들과 관계를 쌓고, 브랜드의 포부를 각인시키는 초석이 됐다"고 전했다. ◇ 무신사, AI 상품 추천 서비스 12개 분야 확대…필터 이용률 최대 21% 증가 무신사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상품 탐색 서비스 'AI 트렌드 큐레이션'을 패션과 뷰티 12개 분야로 확대했다. 무신사에 따르면 AI 트렌드 큐레이션은 외부의 패션·뷰티 유행을 분석해 소비자에게 관련 상품을 제안하는 서비스다. 기존 구매 이력을 바탕으로 한 개인별 추천과 달리 최신 유행을 반영한 검색 조건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무신사는 지난 6월 모자 분야에 서비스를 처음 도입했다. '얼굴 소멸 모자', '꾸안꾸 볼캡', '러닝의 계절' 등 소비자에게 익숙한 표현을 검색 조건으로 제시했다. 지난달 22일부터는 니트·스웨터와 맨투맨, 청바지, 운동복 바지, 경량 패딩, 숏패딩, 롱패딩, 겨울 코트, 무스탕·모피 등으로 적용 범위를 넓혔다. 뷰티 분야에서는 에센스·세럼·앰플 제품군에 처음 적용했다. 서비스 확대 이후 새롭게 적용한 10개 분야의 검색 조건 이용률은 이전보다 평균 14% 증가했다. 증가 폭이 가장 큰 분야는 21%에 달했다. 모자 분야에서는 '얼굴 소멸 모자' 검색 조건이 전체 AI 추천 조건 선택의 47%를 차지했다. 지난 9월 말 이후에는 이 비중이 54%까지 높아졌다. 무신사는 연내 AI 트렌드 큐레이션을 전체 상품 분야로 확대할 계획이다. 무신사 관계자는 “상반기에 AI 트렌드 큐레이션을 선보인 뒤 운영하며 고객들이 모자를 고를 때도 상황과 스타일 등 맥락을 중시하는 경향을 확인했다"며 “앞으로 패션과 뷰티 전반에서 고객의 상황과 최신 트렌드를 더욱 정교하게 읽어내는 AI 큐레이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 르무통 '2026 감사제' 진행…구매 고객 사은품·주간 행사 마련 신발 브랜드 르무통이 이달 30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2026 르무통 감사제'를 진행한다. 르무통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브랜드 운영 10년을 맞아 고객에게 구매 혜택과 사은품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르무통은 올해 대표 신발 제품인 '메이트'의 단일 모델 누적 판매량이 200만켤레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컴포트슈즈 부문 '고객 충성도 대상' 3년 연속 1위와 '올해의 브랜드 대상' 2년 연속 수상 등의 성과도 거뒀다. 행사 기간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르무통 캐릭터 '메링' 이모티콘을 증정한다. 15만원 이상 구매하면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1만원권을 추가로 제공한다. 첫째 주에는 커플 세트 구매 고객 가운데 100명을 추첨해 투썸플레이스 케이크 세트 교환권을 지급한다. 이후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새로운 행사를 공개한다. 경북 문경새재에 위치한 체험형 매장 '르무통 마루' 초대 행사도 진행한다. 공식몰 구매 고객 가운데 매주 10명씩 총 40명을 추첨해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방문 고객에게는 어사화병 또는 방향제 세트도 증정한다. 구매 여부와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는 댓글 행사도 마련했다. 올해 르무통과 함께한 사연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충전식 손난로 겸 보조배터리를 제공한다. 르무통 관계자는 “올해 메이트 누적 판매 200만 족 돌파를 비롯해 르무통이 이뤄낸 다양한 성과는 지난 10년간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들 덕분"이라며 “그 감사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돌려드리고자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 룰루레몬, 문가영·차준환과 겨울 외투 광고 공개…고어텍스 제품 국내 첫선 스포츠웨어 브랜드 룰루레몬이 배우 문가영과 피겨스케이팅 선수 차준환이 참여한 겨울 외투 광고를 공개했다. 룰루레몬에 따르면 이번 광고에서는 신규 제품군 '하이로프트'와 기존 인기 제품인 '원더 퍼프'를 소개한다. 보온성과 활동성, 일상에서의 활용도를 강조했다. 하이로프트에는 보온재 전문기업 프리마로프트의 '울트라피크' 기술을 독점 적용했다. 다운 충전재를 고정하는 누빔 봉제선 없이도 다양한 형태를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원더 퍼프는 필파워 600의 다운 충전재와 발수·방풍 기능을 갖춘 '소프트매트' 원단을 사용한 제품이다. 가벼운 무게와 보온성을 함께 고려했다. 룰루레몬은 고어텍스 기술을 적용한 '사일런트 타입' 제품군도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출시한다. 이후 일본에 선보여 두 나라에서만 판매할 예정이다. 사일런트 타입은 비옷과 레인코트, 방수 다운 재킷 등 3종으로 구성됐다. 고어텍스의 방수·방풍 기술과 새로운 ePE 막 소재를 적용했다. 기존 기능성 외투에서 발생하는 마찰 소음과 뻣뻣한 착용감을 줄이는 데 중점을 뒀다. 문가영은 “룰루레몬은 편안함과 우아함이 함께할 수 있다는 점을 잘 이해하는 브랜드"라며 “새로운 프리마로프트 울트라피크 푸퍼를 입으면 가장 추운 날에도 집에 있는 듯한 포근함과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차준환은 “룰루레몬 원더 퍼프 컬렉션은 몸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 해줘, 추운 겨울에도 움직임 자체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 프로스펙스 '듀얼와플 시리즈' 출시…러닝·일상 겸용 의류 3종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가 가을·겨울철 달리기와 일상에서 함께 활용할 수 있는 '듀얼와플 시리즈'를 출시했다. 프로스펙스에 따르면 이번 제품군은 와플 모양의 입체적인 원단 조직과 양면의 서로 다른 색상이 특징이다. 겉면의 짜임 사이로 안쪽 색상이 드러나도록 제작해 디자인에 변화를 줬다. 제품은 '듀얼와플 러닝 하프집업', '듀얼와플 러닝 집업 후드', '듀얼와플 러닝 후드' 등 3종이다. 듀얼와플 러닝 하프집업은 목을 감싸는 디자인과 상단 지퍼를 적용했다. 지퍼를 여닫아 착용감을 조절할 수 있으며 다른 의류와 겹쳐 입기에도 적합하다. 듀얼와플 러닝 집업 후드는 전면 지퍼와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는 지퍼 주머니를 적용했다. 운동 전후에 간편하게 걸칠 수 있도록 제작했다. 듀얼와플 러닝 후드는 앞뒤를 뒤집어 입을 수 있는 양면 디자인을 적용했다. 밑단 조임끈으로 옷의 형태를 조절할 수 있다. 하프집업과 집업 후드는 갈색·노란색·검은색·회색 등 4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 러닝 후드는 노란색·회색·갈색 등 3가지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이번 듀얼와플 시리즈를 통해 러닝웨어의 기능적 활용성과 소재·컬러를 활용한 디자인을 함께 제안했다"며 “러닝과 일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스타일링 선택지를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아식스 '하이퍼싱크' 출시…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지초이와 협업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의 패션 제품군 아식스 스포츠스타일이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지초이와 협업한 운동화 '하이퍼싱크'를 출시한다. 아식스에 따르면 이번 협업 제품은 레슬링화에서 영감을 얻은 하이퍼싱크 모델에 지초이의 디자인을 접목했다. 작업복과 군복 등 기능성을 강조한 의류에서 착안해 실용적인 요소를 더했다. 신발 끈을 묶고 푸는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해 탄성 밴드와 벨크로를 적용했다. 낮은 깔창으로 간결한 형태를 구현하고 기존 하이퍼싱크의 측면과 뒤쪽 구멍 장식은 유지했다. 서로 다른 질감의 메시 소재 3종을 사용해 통기성과 입체감을 높였다. 색상은 아식스의 상징색인 파란색을 더한 검은색, 서울 하늘과 한강에서 영감을 얻은 연한 하늘색, 분홍색에 보라색과 빨간색을 조합한 제품 등 3가지로 구성했다. 아식스 하이퍼싱크 협업 제품은 이달 6일부터 아식스와 지초이의 공식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한다. 가격은 18만9000원이다. ◇ 아디다스 '아디제로 아디오스 프로 에보 3' 국내 판매…마라톤 기록 경쟁 공략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경량 레이싱화 '아디제로 아디오스 프로 에보 3'를 국내에 선보인다. 아디다스에 따르면 아디제로 아디오스 프로 에보 3는 세계 정상급 마라톤 선수들과 함께 개발한 최상위 경주용 운동화다. 남성용 275㎜ 기준 평균 무게는 97g이다. 전작보다 무게를 30% 줄이고 발 앞부분의 에너지 반환 성능은 11% 높였다. 러닝 효율도 1.6% 개선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핵심 기술은 경량 소재인 '라이트스트라이크 프로 에보'다. 여기에 U자형 탄소섬유 기반의 '에너지림' 구조를 적용해 추진력과 안정성을 높였다. 신발 끈과 봉제 등 세부 요소에서도 무게를 줄였다. 아디다스는 올해 주요 국제 마라톤 대회에서 이 제품을 착용한 선수들이 거둔 성적을 강조했다. 제공된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 런던 마라톤에서 사바스티안 사웨가 1시간59분30초, 요미프 케젤차가 1시간59분41초를 기록했다. 아디다스는 이를 공식 대회 최초의 2시간 미만 완주 기록이라고 소개했다. 지난 9월 베를린 마라톤에서는 남녀부 상위 3명씩 총 6명이 해당 제품을 착용했다. 10월 시카고 마라톤에서는 아모스 키프루토와 하위 페이사가 남녀부 우승을 차지했고, 이달 1일 뉴욕 마라톤에서는 셰일라 쳅키루이가 여자부 정상에 올랐다고 밝혔다. 아디다스 아디제로 아디오스 프로 에보 3는 이달 3일부터 아디다스 브랜드 플래그십 서울과 강남브랜드센터, 온유어마크 경복궁, 레이스먼트 가로수길 등에서 판매한다. ◇ 세정 데일리스트, 한채아와 겨울 외투 연출법 제안…코트·다운 제품 소개 세정그룹의 패션 편집숍 웰메이드가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데일리스트가 배우 한채아와 함께 겨울 의류 기획전 '한채아 픽! 윈터 에센셜'을 진행한다. 세정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은 겨울 외투에 니트와 치마, 바지 등 기본 의류를 조합한 일상복 연출법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했다. 한채아가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사진 속 착용 제품도 포함했다. 첫 번째는 '스탠카라 하프코트'를 활용한 차림이다. 울 소재의 코트에 케이블 짜임 카디건과 코듀로이 치마를 조합했다. 출근할 때나 격식을 갖춰야 하는 자리, 주말 외출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두 번째는 '니트 카라 다이아 퀼팅 다운'을 활용한 차림이다. 목 부분에 니트 소재를 적용하고 다이아몬드 형태의 누빔 디자인을 더한 오리털 외투다. 데일리스트는 여기에 캐시미어 100% 반목 니트와 여유로운 형태의 코듀로이 바지를 조합해 활동성을 높인 겨울 일상복을 제안했다. 데일리스트 겨울 제품은 전국 웰메이드 매장과 온라인 세정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세정몰에서는 한채아 착용 제품을 할인 판매하는 기획전도 진행한다. 세정 웰메이드 관계자는 “본격적인 추위를 앞두고 겨울 아우터 코디법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에 맞춰 배우 한채아와 함께 실생활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스타일링 가이드를 준비했다"며 “고급스러운 소재와 정제된 실루엣이 돋보이는 데일리스트의 기본 아이템으로 감도 높은 겨울 데일리룩을 완성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그리티 감탄 '겨울 보온 속옷 3종' 출시…브라·내의 일체형 설계 그리티의 속옷 브랜드 감탄이 겨울철 보온성과 편의성을 높인 속옷 3종을 출시했다. 그리티에 따르면 이번 제품군은 브래지어와 내의를 따로 착용할 필요가 없는 일체형 구조를 적용했다. 겨울철 여러 겹의 옷을 입을 때 생기는 불편함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대표 제품인 '감탄 웜에어리 히트탑 스퀘어넥'은 울과 모달을 혼합한 소재를 사용했다. 목선이 사각형으로 드러나는 민소매 디자인과 봉제선을 최소화한 구조를 적용했다. 목 부분이 넓은 니트나 카디건 안에 입기 좋도록 제작했다. '감탄 웜에어리 히트탑 롱슬리브'는 같은 소재에 긴소매를 적용해 팔까지 감싸도록 했다. 얇은 두께로 코트나 패딩 안에 겹쳐 입을 때 부피감을 줄였다. '감탄 라이트웜 롱슬리브'는 신축성 있는 모달 혼방 소재를 활용했다. 늦가을에는 단독으로, 한겨울에는 다른 옷 안에 입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그리티 감탄은 공식몰 회원 230만명 돌파를 기념해 이달 3~12일 '감탄제'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잠옷 바지를 증정하고 신상품 구매 시 5%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그리티 관계자는 “겨울철 이너웨어는 보온성뿐 아니라 옷차림과 활동 환경에 따라 편안하게 활용할 수 있는지도 중요하다"며 “이번 겨울 이너 3종은 브라와 이너를 하나로 담은 2IN1 설계로, 여러 겹 껴입지 않아도 한 장이면 충분하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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