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이미지

여헌우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여헌우 기자 입니다.
  • 유통중기부
  • yes@ekn.kr
[똑똑한교육] 빨간펜, 아이스크림에듀, 웅진씽크빅, 대교, 천재교육, 금성출판사, 윤선생

◇ 교원그룹 빨간펜, AI시대 '생각하는 힘' 키우는 독서 관리 '마이씽킹랩' 출시 교원그룹 빨간펜이 방문 관리를 통해 아이의 독서 습관 형성과 사고력 향상을 돕는 독서 관리 상품 '마이씽킹랩'을 다음달 1일 출시한다.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얻을 수 있는 환경 속에서, 정보를 단순히 받아들이는 것을 넘어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역량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러한 환경 변화에 맞춰 교원그룹 빨간펜은 아이들이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개인별 독서 능력에 따른 전집과 맞춤형 방문 관리를 결합한 '마이씽킹랩'을 기획했다. '마이씽킹랩'은 아이 연령이 아닌, 개인별 독서 수준과 발달 단계에 따라 총 10단계로 독서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특히 빨간펜 선생님의 주 1회 방문 관리를 통해 독서습관 형성부터 사고력 향상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마이씽킹랩'은 △10단계 독서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마이씽킹북(Book)' △주 1회 빨간펜 선생님의 방문 관리 '마이씽킹홈(Home)' △초개인화 통합 앱 '마이씽킹앱(App)'으로 구성된다. 방문 관리는 단순히 독서량을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아이가 꾸준히 책을 읽는 습관을 형성하고 읽은 내용을 바탕으로 사고력을 확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내년 상반기 중 선보일 예정인 '마이씽킹앱'은 기존 '창의융합 완독' 앱을 업그레이드해 선보이는 통합 AI앱이다. 아이의 독서 수준과 독서 활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별 맞춤 독서 코스를 추천하고, AI와 아이가 독서 토론을 할 수 있는 초개인화 통합 앱이다. 교원그룹 빨간펜 관계자는 “'마이씽킹랩'은 단순히 전집을 추천하거나 독후 활동을 제공하는 기존 독서 서비스에서 나아가 아이의 독서 수준에 맞는 전집과 활동을 연결하고, 빨간펜 선생님의 맞춤형 방문 관리로 이어지도록 설계한 서비스"라며 “빨간펜만의 콘텐츠력과 방문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꾸준히 읽고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아이스크림에듀, AI튜터 'AI 드림쌤' 업그레이드 에듀테크 기업 아이스크림에듀가 초등 스마트러닝 '아이스크림 홈런의 인공지능(AI) 튜터 'AI 드림쌤'을 업그레이드했다. AI 드림쌤은 홈런의 AI 학습 분석을 바탕으로 한 세심하고 정밀한 맞춤형 학습 상담을 비롯해 학습 퀴즈와 정서적 대화 등 다채로운 상담을 제공하는 AI 서비스다. 아이스크림에듀는 회원과 학부모의 의견을 반영해 더욱 효과적이고 만족도 높은 학습 상담을 제공하고자 서비스 고도화를 진행했다. 학습자에게 학습 상담에 대한 흥미와 몰입을 높여주는 요소를 적용했으며, 최근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독서도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독서 대화도 추가했다. AI 드림쌤 캐릭터는 기존 버츄어 휴먼에서 2D 캐릭터 이미지로 변경했다. 이는 서비스 대상인 초등학생의 눈높이와 선호도를 반영한 것이다. 캐릭터와 TTS 서비스 모두 자체 개발해 안정성도 높였으며, 특히 음성 인식은 세밀한 튜닝을 거쳐 인식률을 높였다. 아이스크림에듀 관계자는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학습 상담 참여도뿐 아니라 독서에 대한 흥미도 또한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가 상담을 즐기고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서비스 고도화를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 웅진씽크빅, 신제품 'KRS(Korea Reading System)' 선보인다 웅진씽크빅이 유·초등생의 독서력과 기질, 취향을 정밀 진단해 아이가 스스로 책을 읽고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독서 성장 솔루션 'KRS(Korea Reading System)'를 선보인다. KRS는 학년이나 연령에 따라 획일적으로 책을 추천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아이의 실제 읽기 수준과 성향을 분석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맞춤 도서 추천부터 단계별 독서 활동, 성장 관리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설루션이다. KRS의 핵심은 독서력, 기질, 취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삼중 입체 진단이다. 독서력은 어휘 난이도와 문장 구조, 배경지식, 사고력 도구어 등을 바탕으로 현재 읽기 역량을 파악하고, 기질은 책을 읽을 때 나타나는 심리적 특성과 태도를 분석해 아이에게 적합한 독서 방향을 제시한다. 취향은 흥미를 느끼는 주제와 선호 요소를 분석해 아이에게 가장 적합한 책을 추천한다.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아이는 독서력에 따라 1~12단계 읽기 레벨에 배정되며 자신의 수준에 맞는 단계부터 독서를 시작한다. 또 기질에 맞춰 '직관적 행동파' 등 8가지 페르소나로 분류돼 유형별 독서 코칭을 받고, 취향을 반영한 맞춤 도서를 추천받는다. KRS의 읽기 레벨은 웅진씽크빅이 10여 년간 디지털 도서 서비스를 운영하며 축적한 독서 데이터와 82만개 이상의 한국어 어휘 데이터를 활용해 설계됐다. 웅진씽크빅은 다음달 1일 홈페이지를 통해 KRS를 최초 공개하고, 유·초등생을 대상으로 무료 KRS 진단 캠페인을 진행한다. 'KRS 진단 검사' 전용 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독서력, 기질, 취향을 진단받고 종합 리포트를 받아볼 수 있다. 윤승현 웅진씽크빅 대표는 “KRS는 단순히 독서량을 늘리는 것을 넘어 아이마다 다른 읽기 수준과 취향, 독서 방식을 이해하고 그에 맞는 독서를 제안해 아이가 자발적으로 책을 읽고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우도록 설계한 시스템"이라며 “46년간 아이들의 책과 교육을 고민해 온 웅진씽크빅의 경험을 바탕으로 KRS를 대한민국 아이들의 독서 성장을 이끄는 새로운 기준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 대교 우주런, 한국어 교육 전문성 높이는 'TOPIK 강사양성과정' 론칭 대교의 어학 학습 플랫폼 대교 우주런은 한국어능력시험(TOPIK) 교수법을 온라인으로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TOPIK 강사양성과정'을 론칭했다. 대교 우주런의 'TOPIK 강사양성과정'은 온라인 이론 학습을 중심으로 평가와 실습을 연계한 9주 코스다. 듣기·읽기·쓰기·말하기 등 영역별 특성과 시험 유형, 학습 목표에 따른 교수법을 익히고 이론 및 실기 평가를 통해 학습 내용을 단계적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온라인 기반으로 운영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자신의 일정에 맞춰 학습할 수 있으며, 이론부터 평가와 실습까지 연계해 TOPIK 교수법에 대한 이해와 현장 활용 역량을 함께 높일 수 있도록 했다고 대교 우주런 측은 소개했다. 수강 신청은 다음달 3일까지 대교 우주런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1기 수강생에게는 론칭 기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수강료는 평생교육이용권으로도 결제할 수 있다. 대교 관계자는 “한국어 교육에 대한 글로벌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학습자뿐 아니라 교육자를 위한 전문 콘텐츠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 대교 우주런의 어학 교육 역량을 바탕으로 한국어 교육 분야의 다양한 전문 과정을 선보이며 교육 대상과 영역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천재교육·천재교과서, 2022 개정 중3 교과서 최종 합격 천재교육·천재교과서가 교육부의 2026년 검정 교과서 최종 심사에서 중학교 3학년 국어·영어·수학·과학 교과서 8종 10책이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합격한 교과서는 △국어 2종 4책 △영어 2종 2책 △수학 2종 2책 △과학 2종 2책이다. 2022 개정 중학교 3학년 교과서 합격으로 천재교육·천재교과서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초·중·고 교과서 총 197종 300책의 검인정 합격 성과를 달성했다. 학교급별로는 초등 26종 100책, 중등 40종 53책, 고등 131종 147책으로,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폭넓은 교과서 라인업을 구축했다. 박정과 천재교과서 대표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맞춘 197종 300책 라인업 완성을 통해 교과서 개발 전문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학생들의 선택권을 넓히는 것은 물론, 교사와 학생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좋은 교과서를 펴내고, 이에 발맞춘 교수학습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 비상교육 비바샘, 초등 2학기 수업 콘텐츠 강화 비상교육의 교수학습 플랫폼 비바샘이 2학기를 맞아 초등 5·6학년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학습 자료와 디지털 콘텐츠를 확대하고, 9~10월에도 사회·과학 및 문해력 관련 신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이번 업데이트는 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초등 5·6학년 2학기 수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초 학습과 개념 이해부터 디지털 교구를 활용한 탐구 활동, 경험 기반 학습과 문해력 향상까지 교사가 수업 상황과 학생 수준에 맞춰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안혜림 비상교육 에듀테크 콘텐츠 코어 리더는 “2학기 수업에서 교사가 수업 상황과 학생 수준에 맞춰 활용할 수 있도록 기초 학습 자료부터 디지털 교구, 경험 기반 콘텐츠, 문해력 프로그램까지 콘텐츠 업데이트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과정과 학교 현장의 변화에 맞춰 교사의 수업 준비와 학생들의 학습을 지원하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소크라 AI 리얼클래스, 콘텐츠 장르 통합한 '올인원 패키지' 출시 AI 에듀테크 스타트업 소크라 AI의 영어 학습 플랫폼 '리얼클래스'가 학습 콘텐츠를 통합하고 신규 라이브 수업을 더한 '올인원 패키지'를 출시했다. 리얼클래스는 애니메이션, 영화, 미국 드라마, 영국 드라마 등 4개 콘텐츠 장르 중 하나를 선택해 학습하는 '장르패스' 체계로 강의를 제공해왔다. 이번 개편을 통해 장르별로 구분했던 학습 콘텐츠를 하나의 상품으로 통합하고, 학습자가 관심사와 선호도, 학습 목적에 따라 원하는 콘텐츠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올인원 패키지 이용 시 4개 장르에 걸친 총 9290개 강의와 전용 교재 87권 등 리얼클래스의 방대한 학습 콘텐츠를 폭넓게 이용할 수 있다. 콘텐츠를 보다 깊이 있게 학습할 수 있는 '무비 딥다이브' 과정도 신설했다. 무비 딥다이브는 3개월 동안 영화 한 편을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적으로 학습하는 심화 과정이다. 올인원 패키지에는 AI 영어 회화 서비스 '리얼스피킹'을 비롯해 매일 진행되는 실시간 수업 '리얼 라이브', 보상형 학습 관리 프로그램 '리얼 챌린지' 등 영어 학습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포함된다. 배민철 소크라 AI 리얼실 실장은 “영어 실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것은 영어에 꾸준히 노출되고, 이를 자신의 것으로 체화하는 과정"이라며 “학습자가 실제로 흥미를 느끼는 콘텐츠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야 학습을 지속할 수 있고, 이러한 지속성이 결국 실력 향상으로 이어진다"고 했다. ◇ 금성출판사 '제32회 MBC창작동화대상' 그림책 수상작 '뾰족구두 아가씨' 출간 금성출판사가 '제32회 MBC창작동화대상' 그림책 부문 수상작 '뾰족구두 아가씨'를 출간했다. 'MBC창작동화대상'은 국내 창작 동화와 아동 문학 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금성문화재단과 MBC 문화방송이 공동 주최하고 금성출판사가 공식 후원하는 창작 동화 공모전이다. 금성출판사는 사회적 책임 활동(CSR)의 일환으로 1993년 금성문화재단 설립 이후 제1회부터 제32회까지의 수상작을 모두 단행본으로 발간해 책 읽는 문화 확산과 한국 아동 문학 발전에 기여해 왔다. 이번에 출간된 '뾰족구두 아가씨'는 더 멋지게 보이고 싶은 욕망과 '나답게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를 자유롭고 개성 있는 그림으로 풀어냈다. 작품은 점점 높아지는 뾰족구두를 활용한 재치 있는 표현을 통해 타인의 시선과 기대에 흔들리는 마음과 잘 보이고 싶고 인정받고 싶은 욕망을 상징적으로 보여 줬다. 동시에 위태로운 자신을 마주하며 결국 균형을 찾아가는 모습을 통해 '나다움'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전달한다. '제32회 MBC창작동화대상' 그림책 부문 수상작 '뾰족구두 아가씨'는 금성출판사 공식 스마트스토어와 금성도서몰을 비롯해 교보문고, 알라딘, 예스24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 교육업계, 브랜드 '로열티 굳히기' 경쟁 치열 최근 교육기업들이 회원 전용 서비스 및 프로모션을 내세워 충성 고객의 '록인(lock-in)' 효과를 겨냥한 마케팅 전략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존 회원 혜택을 강화해 이들을 묶어 두는 것이 신규 회원의 새로운 유입만큼이나 중요하다는 판단에서다. 대표적인 예로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이 있다. 윤선생은 2021년 9월부터 매년 2회씩 온라인 영어실력 평가시험 '윤선생 학력평가(YSAT)'를 실시하고 있다. 윤선생으로 학습 중인 회원이면 누구나 △파닉스·어휘 △듣기·말하기 △읽기·쓰기 영역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수 있다. 시험이 전국 단위로 시행되는데다 응시 후 제공되는 결과 리포트에서 △전국 같은 학년 대비 백분위 및 성적 분포 △영역별 강점·약점 △이전 시험 대비 실력 변화 추이 등을 확인할 수 있어 영어 학습 방향을 지속적으로 점검 가능하다. 윤선생은 '제11회 윤선생 학력평가' 실시를 앞두고 이달 31일까지 사전 접수를 받고 있다. 응시 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8일까지다. 메가스터디교육의 엘리하이는 초등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엘리하이 회원을 대상으로 '학습 역량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검사는 학습에 영향을 주는 요소를 △학습 태도 △학습 습관 △학습 전략 △학습 스트레스 4가지로 나누어 분석하고 결과를 종합해 △슈퍼 호랑이 △하품하는 부엉이 △신중한 거북이 등 총 8가지의 학습 유형을 진단한다. 각자의 학습 성향, 알맞은 공부법을 파악하기 위한 검사로 정답 및 오답의 구분이 없으며, 회원 전용 학습기기인 프라임탭에서 응시 가능하다. 생활 속 혜택을 내세우는 기업도 있다. 대교는 자사 교육 서비스를 이용 중인 고객을 위해 12월31일까지 제주 지브리 특별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상은 △눈높이 △써밋 △솔루니 △차이홍 △브레인 트레이닝 △내일의 학습 브랜드를 이용 중인 학습자 본인 또는 자녀다. 오프라인 매표소에서 현장 구매 시 1인당 총 2매, 1일 1회에 한해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교원은 구몬학습 회원을 위한 여행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교원그룹의 여행 전문 브랜드 '여행이지'에서 패키지 여행을 예약하고 요청사항에 구몬학습 회원번호를 남기면 결제금액에 따라 최대 20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윤선생 관계자는 “교육기업들이 회원 전용 서비스를 강화하는 것은 장기 회원 비율을 늘리고, 상품 및 브랜드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끌어 올리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실행에 옮길 것"이라고 말했다. ◇ 에스티유니타스 경단기, 29일 신유형 대비 2027 경찰공무원 시험 설명회 진행 공단기, 영단기 등을 운영하는 에듀테크 기업 에스티유니타스의 경찰공무원 시험 전문 브랜드 경단기가 2027년 경찰공무원 공채 시험에 대한 정보와 단기 합격 전략을 전달하는 오프라인 합격설명회를 29일 진행한다. 올해 경찰공무원 채용시험 일정이 마무리에 접어들면서 수험생들의 관심도 2027년 시험으로 옮겨가고 있다. 지난 22일 진행된 제2차 경찰공무원 공채 필기시험에서는 일부 과목에서 생소한 유형의 문항이 출제됐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새로운 출제 경향까지 고려한 학습 전략이 요구되고 있다. 경단기는 '경찰단기 김폴카'와의 브랜드 통합 이후 주요 경찰공무원 학원 브랜드 가운데 높은 검색량을 기록했다. 지난 22일 제2차 필기시험 당일에는 경단기 합격예측 풀서비스가 주요 수험업체 가운데 이용건수 1위를 기록하는 등 수험생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경단기는 2027년 시험을 준비하는 초시생과 재시생을 대상으로 오는 29일 노량진에서 합격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경단기와 경폴카가 축적해 온 합격 데이터와 학습 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1년 내 합격을 목표로 한 '신경향 훈련' 및 2027년 합격 커리큘럼을 공개한다. 에스티유니타스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경단기와 경폴카가 보유한 강사진과 합격 데이터, 체계적인 학습 관리 시스템을 결합해 2027년 시험에 필요한 전략을 제시하는 자리"라며 “수험생들이 자신의 현재 학습 수준을 점검하고 1년 내 합격을 목표로 구체적인 준비 계획을 세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야구에 꽂힌 유통가…식음료·패션·배달앱까지 ‘팬심 잡기’

프로야구 열기가 이어지면서 유통업계의 '야구 마케팅'도 진화하고 있다. 단순히 구단 로고를 활용한 협업 상품이나 굿즈를 내놓는 데 그치지 않고 경기장 안팎에서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열거나 선수와 함께 유소년 지원에 나서는 등 소비자와 만나는 접점을 다변화하는 모습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식음료·패션·유통·배달 플랫폼 등 다양한 업종에서 프로야구단 및 선수와 손잡고 팬덤을 겨냥한 마케팅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프로야구가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하나의 소비문화로 자리 잡으면서 야구 팬덤을 확보하려는 기업들의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형지엘리트의 스포츠 브랜드 윌비플레이는 최근 후원 선수인 한화 이글스 강백호와 LG 트윈스 문보경의 유소년 야구 지원에 동참했다. 두 선수는 최근 유신고 야구부에 총 5000만원 상당의 피칭머신·글러브·의류·야구용품 등을 전달했다. 윌비플레이가 선수들과 함께 진행한 야구 꿈나무 지원 누적 규모는 2억1000만원을 넘어섰다. 야구를 활용한 소비자 참여형 마케팅도 활발하다. 팔도는 'KBO 팔도비빔면 프로모션'을 통해 선수카드를 활용한 참여형 콘텐츠를 선보였다. 지난 6월 시작한 선수카드 등록 건수는 3개월도 채 되지 않아 300만건을 넘어섰다. 소비자가 선수카드를 모은 뒤 실제 경기와 연계해 선발 라인업을 구성하거나 승패를 예측하는 방식이다. 단순히 제품을 구매하는 데서 끝나지 않고 야구팬이 직접 콘텐츠에 참여하도록 만든 것이 특징이다. 경기장을 브랜드 체험 공간으로 활용하는 움직임도 이어진다. 롯데칠성음료는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펩시 페스티벌'을 열고 롯데자이언츠 팬들을 대상으로 신제품을 알렸다. 입장객에게 협업 티셔츠를 증정하고 경기 중 퀴즈와 퍼포먼스 등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브랜드와 야구팬의 접점을 경기장으로 확장했다. 도미노피자 역시 고척스카이돔에서 '도미노피자 브랜드데이'를 열었다. 자사 앱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고객을 초청하고, 리틀야구대회 준우승팀인 서대문구 리틀야구단 선수들에게 시구·시타 기회를 제공했다. 기업 브랜드를 노출하는 동시에 야구 꿈나무 지원이라는 의미까지 더한 셈이다. 패션 업계에서는 야구 유니폼을 일상복으로 확장하는 움직임이 두드러진다. 무신사는 글로벌 백팩 브랜드 잔스포츠와 LG 트윈스 협업 컬렉션을 선보였다. 구단 유니폼의 스트라이프와 마스코트 등을 활용한 백팩과 키링 등을 출시해 야구장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팬심을 표현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에잇세컨즈도 삼성 라이온즈와 협업해 20여종의 상품을 선보이는 등 야구 팬을 겨냥한 패션 상품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구단 로고나 유니폼을 그대로 재현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블록코어' 스타일로 야구 요소를 일상 패션에 녹이는 사례가 늘고 있다. 유통 채널 자체를 야구 콘텐츠로 바꾸는 사례도 있다. 이마트24는 성수동 트렌드랩 성수점에 SSG 랜더스 팝업존을 마련해 굿즈 판매와 선수 사인 경품 추첨 등을 진행했다. 한정 수량으로 준비한 선수 사인 유니폼과 모자가 완판되는 등 팬덤을 실제 매장 방문과 구매로 연결했다. GS25는 한화 이글스 특화매장을 운영하는 등 야구와 편의점의 결합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정규시즌 한화 이글스 특화매장 두 곳에서 발생한 굿즈 매출만 6억원에 육박했다. 배달 플랫폼도 야구장으로 눈을 돌렸다. 요기요는 키움 히어로즈와 손잡고 경기 관람권을 제공하는 한편 고객 사연을 모집해 시구·시타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배달앱 이용을 야구장 직관이라는 오프라인 경험으로 연결한 것이다. 스타벅스와 롯데웰푸드 등 대형 브랜드들도 KBO와 협업 범위를 넓히고 있다. 스타벅스는 구단별 굿즈와 야구장 콘셉트의 음료·푸드를 선보였고, 롯데웰푸드는 빼빼로 등 대표 제품에 KBO 10개 구단 로고와 마스코트를 활용한 상품을 내놨다. 업계가 야구에 주목하는 배경에는 팬덤의 높은 충성도가 자리한다. 프로야구는 2024년 처음으로 1000만 관중을 넘어선 데 이어 지난해 1231만2519명의 역대 최다 관중을 기록했다. 올해도 3년 연속 1000만 관중 돌파가 사실상 확정된 상황이다. 특히 2030세대와 여성 팬 유입이 늘면서 경기 관람뿐 아니라 굿즈 구매, SNS 인증, 협업 상품 소비 등으로 팬덤의 소비 영역이 넓어지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프로야구는 특정 팀을 중심으로 팬들의 충성도가 높고 경기 관람과 굿즈, 식음료, 패션 등 다양한 소비가 동시에 발생한다"며 “기업 입장에서는 단순 광고보다 팬들이 직접 참여하고 공유할 수 있는 방식으로 브랜드 경험을 만드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한국마사회 ‘장제캠프’ 참가자 모집…장제사 업무 직접 체험

한국마사회가 말의 발굽을 다듬고 편자를 제작·부착하는 장제사의 업무를 체험할 수 있는 '장제캠프' 참가자를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모집한다. 이론교육을 시작으로 편자 제작 등을 경험하는 실습교육 등이 진행되며, 만 17세 이상 국민이면 말산업정보포털 호스피아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유통가 NOW] 쉬인, 아쿠아플라넷, 이마트, 공차, 삼성웰스토리, 달리프, 클룹

◇ 쉬인, 일부 품목 대상 최대 90% 가을 프로모션 진행 쉬인(SHEIN)이 새로운 계절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다음달 7일까지 가을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일부 상품을 대상으로 최대 9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쉬인에 따르면 나시와 반바지 등 여름 아이템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이어지는 가운데, 가디건과 후드티 등 소매가 긴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면서 검색어에서도 계절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최근 일주일(8월 11~17일) 동안 소비자 검색어에 변화가 나타났다. 나시와 원피스, 반바지 등이 상위권을 유지하는 가운데 '가을 신상'이 5위에 새롭게 등장했다. 가디건 역시 3위를 기록하며 본격적인 계절 변화에 앞서 가을옷을 준비하려는 소비자들의 관심이 나타났다. 주간 인기 검색어 상위 10개는 나시, 원피스, 가디건, 반바지, 가을 신상, 가방, 목걸이, 바지, 비키니, 치마 순으로 파악됐다. 쉬인은 이 같은 계절 변화와 소비자 관심을 반영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가디건과 긴팔 티셔츠, 후드티, 재킷, 니트 등 기본적인 가을 아이템은 물론 여름철 단독으로 활용할 수 있는 레이스 캐미솔부터 기온이 낮아질 때 가볍게 걸칠 수 있는 가디건까지 간절기에 활용하기 좋은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쉬인 관계자는 “다가오는 가을을 맞아 소비자들이 새로운 계절을 보다 다채롭게 준비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 아쿠아플라넷, 멸종 위기 바다거북 자연 방류 아쿠아플라넷이 해양수산부와 함께 27일 제주 중문색달해수욕장에서 '바다거북 자연 방류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해양보호생물인 바다거북의 개체 수 회복과 해양 생태계 보전을 위해 마련됐다. 아쿠아플라넷 여수와 제주를 비롯해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등 주요 관계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총 3종(붉은, 푸른, 매부리 바다거북) 11마리의 바다거북이 바다로 돌아갔다. 특히 이 중 8마리는 아쿠아플라넷 여수에서 직접 구조 및 관리해온 개체들이다. 이번 방류는 해양 오염의 심각성을 환기하는 계기가 됐다. 이날 방류된 개체 중 7마리는 폐어구와 해양 쓰레기 등으로 부상을 입고 구조된 개체들이다. 이들 중 2마리는 올해 7월 여수 인근 정치망에 혼획돼 기력 저하와 탈수 증상을 보인 상태로 구조됐다. 해양 환경 오염으로 고통받는 생물을 보호하고 실태를 알리기 위해 아쿠아플라넷은 인식 개선 활동도 함께 펼치고 있다.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폐그물에 걸려 구조된 푸른바다거북 '한담이'의 구조 과정을 담은 교육 공간을 한담이 수조 옆에 마련했다.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플로깅 행사, 아쿠아리스트의 생태 보존 강의 등을 통해 해양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있다. 아쿠아플라넷 관계자는 “방류 이후의 생태 데이터 확보를 위해 등갑에 인공위성 추적장치(GPS)를 부착 후 이동 경로를 면밀히 살피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조 및 치료부터 환경 인식 개선에 이르기까지 해양생물 보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이마트, 트레이더스 모두 품은 '서울 첫 스타필드 마켓' 문 열었다 이마트가 서울 동북권 대표 점포인 월계점을 대대적으로 리뉴얼해 27일 '스타필드 마켓 월계점'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스타필드 마켓 5호점이자 서울에서는 첫 점포다. 이번 월계점은 스타필드 마켓 최초로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다양한 테넌트를 한 공간에 결합해 이마트의 핵심 경쟁력을 집약한 복합 쇼핑 모델로 완성했다. 이마트는 1~2층 중앙부에 '햇빛광장'을 시작으로 '북 그라운드'와 '키즈 그라운드'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고객 중심의 휴식, 문화 공간을 조성했다. 가족들이 함께 머물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체류형 콘텐츠를 대폭 확대하기 위해서다. 또 F&B 브랜드의 약 80%를 재편하고, '올리브영' 매장을 기존 대비 3배 규모로 확장했다. 동시에 '신세계팩토리스토어', '유니클로', '무인양품' 등 카테고리 별 대표 전문점을 신규 도입하며 쇼핑 콘텐츠도 강화했다. ◇ 공차코리아,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필릭스와 '공들인 맛' 알린다 공차코리아(Gong cha Korea)가 브랜드 앰버서더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필릭스와 함께한 신규 광고 영상을 27일 공개한다. 앞서 공차코리아는 24일 티저 영상을 먼저 선보이며 캠페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차는 전세계에서 20년간 글로벌 밀크티 브랜드로서 다양한 토핑을 활용한 맛있는 음료를 선보이며, 공차를 사랑하는 굳건한 고객층을 확보해왔다. 이러한 브랜드 히스토리를 바탕으로 이번 캠페인은 올해로 2년째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약하고 있는 필릭스와 함께 '우리가 사랑하는 공들인 맛'을 콘셉트로 공차의 맛에 대한 진정성을 담는 데 주력했다. 특히 어린 시절부터 공차 음료를 즐겨온 필릭스의 진심과 최고의 밀크티 한 잔을 위해 공(貢)을 들이는 공차의 노력을 하나의 스토리로 엮어, 차 본연의 가치와 공차만의 티(Tea) 경험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이번 영상은 찻잎점을 모티프로, 공차의 상징인 '찻잎'을 주요 소재로 삼았다. 필릭스가 찻잎을 하나씩 떼며 설레는 마음을 표현하는 장면을 통해 좋아하는 것에 진심을 다하는 순간의 감정을 담아내며, '우리가 사랑하는 공들인 맛'이라는 메시지를 감성적으로 풀어냈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동시에 전개됐다. 지난 24일 티저 공개에 이어 본편 영상까지 공개를 마쳤으며, 앞으로 인터뷰 영상 등 다양한 캠페인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전 세계 소비자 및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공차코리아는 캠페인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새로운 캠페인이 론칭됨에 따라 다음달 브랜드 앰버서더 필릭스와 관련된 특별 굿즈 증정 프로모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며,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공차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어린 시절부터 공차 음료를 즐겨온 필릭스의 공차에 대한 진심과 한 잔의 밀크티에 아낌없는 정성을 쏟는 공차의 브랜드 가치가 어우러져 탄생했다"며 “27일 공개된 본편 영상과 더불어 20년간 사랑받아온 공차의 매력을 강화할 영화처럼 멋진 영상과 함께 연계 프로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 삼성웰스토리, 케이터링 식자재 고객사에 버거챔피언십 메뉴 선봬 삼성웰스토리가 '2026 코리아버거챔피언십'(이하 2026 KBC)에서 탑10에 오른 버거 브랜드 3곳의 대회 출품 메뉴를 케이터링 식자재 고객사에 선보인다. 지난 4월 열린 2026 KBC는 삼성웰스토리가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 국내 유일의 글로벌 버거 챌린지로 대형 버거 프랜차이즈부터 로컬의 인기 버거 레스토랑까지 118개팀이 참가했다. 이번 협업은 외식 브랜드와의 콜라보를 희망하지만 브랜드 섭외와 메뉴 개발, 프로모션 운영 등에 어려움을 겪는 케이터링 식자재 고객사의 부담을 낮추고 메뉴 차별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제공되는 메뉴는 대회에서 최종 3위를 차지한 무거버거의 '핫치킨버거'를 포함해 코지버거의 '코지치킨버거', 덤 스매시 클럽의 '허니크림치즈 내슈빌 치킨버거' 등 총 3종이다. 삼성웰스토리는 메뉴별 레시피를 케이터링 고객사의 표준 단가와 조리 환경을 고려해 재조정하고 필요한 식재료를 자사의 취급 품목에 맞게 매칭해 손쉽게 발주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웰스토리는 식자재 고객사를 대상으로 시작한 이번 버거 브랜드 콜라보를 급식 사업장으로도 확대해 다음달부터 자사가 운영하는 구내식당에서 무거버거 메뉴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웰스토리 관계자는 “외식 시장의 트렌드를 고객사의 사업 환경에 맞는 메뉴와 콘텐츠로 연결해 높은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삼성웰스토리의 상품·메뉴 운영 역량을 활용해 고객사의 다양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식음 솔루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달리프, 엄지윤 부캐 '엄나경'과 만났다 여성 헤어케어&스타일링 브랜드 달리프(Daleaf)가 코미디언 엄지윤과 손잡고 '글램 스타일링 픽서'의 강력한 고정력을 유쾌하게 담아낸 협업 콘텐츠를 공개했다. 이번 콘텐츠는 엄지윤의 인기 부캐릭터 '엄나경'을 활용한 승무원 콘셉트로, 장시간 비행에도 흐트러지지 않는 앞머리 스타일링을 연출하는 상황을 통해 달리프 '글램 스타일링 픽서'의 강력한 고정력을 자연스럽게 보여줬다. 약 39만명 규모의 코미디 채널을 통해 콘텐츠를 공개하며 20~30대 여성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캐릭터의 특색을 살린 콘텐츠를 통해 승무원 준비생 등 취업 준비생들로부터 제품 및 브랜드에 대한 관심을 효과적으로 이끌어냈다. 콘텐츠 공개를 기념한 소비자 참여 이벤트도 마련됐다. 오는 31일까지 영상에 제품 기대평을 남긴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5명에게 달리프 글램 스타일링 픽서' 본품200ml과 미니픽서30ml 기획세트 증정하며, 협업 콘텐츠에 대한 관심을 소비자 참여로 이어갈 예정이다. 달리프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엄나경 캐릭터가 가진 유쾌한 매력과 글램 스타일링 픽서의 제품 특성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콘텐츠를 통해 제품의 고정력을 보다 친근하게 전달하고, 올영세일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클룹 '애사비소다 오리지널' 무라벨로 새단장 브랜드 디벨로퍼 이그니스의 트렌드 음료 브랜드 클룹(CLOOP)이 대표 제품 '애사비소다 오리지널'을 무라벨 패키지로 새롭게 선보이며 친환경 패키징 확대에 나선다. 클룹은 애사비소다 오리지널 500mL 제품에 무라벨 패키지를 적용해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기존 페트병에 부착되던 비닐 라벨을 제거해 비닐 사용량을 줄이고, 소비자가 별도의 라벨 분리 과정 없이 편리하게 분리배출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클룹 애사비소다는 최근 누적 판매량 1억2000만병을 돌파하며 브랜드 성장을 이끌고 있는 메가 히트 제품이다. 클룹은 높은 소비자 인지도를 확보한 대표 제품을 시작으로 패키징에 변화를 더해, 소비자들이 환경을 고려한 제품을 보다 편리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무라벨 제품을 선보였다. 무라벨 애사비소다 오리지널은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판매를 시작하며 향후 유통 채널까지 판매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클룹은 애사비소다를 중심으로 제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하며 소비자 선택지를 넓혀가고 있다. 기존 12종으로 구성된 애사비소다 라인업에 최근 청량한 탄산감과 깔끔한 맛을 앞세운 '애사비소다 사이다 제로'를 추가하며 총 13종으로 라인업을 확대했다. 박찬호 이그니스 대표는 “애사비소다는 많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아온 클룹의 대표 제품인 만큼, 이번 무라벨 패키지 전환의 첫 제품으로 선보이게 돼 더욱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보다 편리하게 환경을 고려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친환경 패키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여행] 라한호텔, 여기어때, NOL, 모두투어, 서울신라호텔, 그랜드 하얏트

◇ 일본 여행은 '여기어때'…연휴 겨냥 기타큐슈 할인전 여기어때가 일본 소도시 특유의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기타큐슈 여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기타큐슈는 후쿠오카에서 대중교통으로 손쉽게 다녀올 수 있는 근교 여행지로, 고쿠라성과 모지코 레트로의 역사적 풍경부터 히라오다이의 청정 자연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한다. 여기어때는 다음달 24일까지 기타큐슈 숙소 예약 시 사용할 수 있는 총 10만원 상당의 쿠폰팩을 제공한다. 이달 말까지 지급하는 해외숙소 최대 12% 할인 쿠폰과 중복 적용도 가능하다. 다가오는 추석 연휴나 10월 황금연휴 기간에 일본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미리 예약할수록 할인 혜택이 커진다. 여기에 인천, 기타큐슈 왕복 항공권 결제 시 '2만원' 즉시 할인이 적용된다. 기타큐슈에는 호시노 리조트가 후쿠오카현에 처음 선보이는 호텔인 'BEB5모지코 by 호시노 리조트'가 지난달 문을 열어 눈길을 끈다. 객실은 물론 대욕장, 족욕탕, 레스토랑 등 어디서나 간몬 해협의 절경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신상 숙소다. 이번 프로모션의 혜택을 활용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다. 강희경 여기어때 제휴마케팅전략팀장은 “9월과 10월 이어지는 연휴를 맞아 관광객 수요가 많은 근거리 여행지 중심의 할인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여기어때의 일본 여행 상품 경쟁력을 체감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했다. ◇ NOL, 여행 후기 남기면 최대 600만 포인트 증정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NOL이 여행 후기를 남긴 고객에게 최대 600만 NOL 포인트를 제공하는 리뷰 이벤트를 선보인다. NOL이 10월31일까지 'NOL 리뷰 챌린지'를 진행한다. 국내숙소, 국내레저, 해외 투어, 액티비티 상품을 이용한 뒤 리뷰를 작성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참여자 가운데 생생한 여행 경험과 유용한 정보를 담은 후기를 선정해 NOL 포인트를 제공한다. 여름 성수기 국내외 여행·여가를 즐긴 고객들의 경험을 리뷰로 연결해 다른 고객의 상품 선택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여행 정보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챌린지 기간 동안 리뷰를 작성한 모든 고객에게 소정의 NOL 포인트를 제공한다. 또 최종 '베스트 리뷰어'로 선정된 1명에게는 1년간 매월 1일 50만 NOL 포인트씩 총 600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매월 선정되는 '이달의 리뷰어' 1등 3명과 2등 30명에게는 각각 5만·1만 포인트가 주어진다. 특히 해외 투어·액티비티 리뷰로 이달의 리뷰어에 선정될 경우 2배의 포인트 적립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조미선 놀유니버스 마케팅그룹장은 “여행을 다녀온 고객 한 명 한 명의 경험이 모이면 다른 고객에게 새로운 여행지를 발견하고 상품을 선택하는 데 유용한 정보가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자신의 여행 경험을 자연스럽게 나누고, 그 경험이 또 다른 여행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모두투어 하이클래스, 스리랑카로 장거리 프리미엄 여행 라인업 확대 모두투어가 프리미엄 여행 수요 확대에 맞춰 하이엔드 프리미엄 브랜드 '하이클래스'를 통해 문화유산과 자연·생태, 미식, 휴양을 결합한 스리랑카 프리미엄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하이클래스'는 차별화된 콘텐츠와 서비스를 통해 최고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모두투어의 하이엔드 프리미엄 브랜드다. 비즈니스 클래스와 고급 숙박, ​현지 특화 콘텐츠를 결합한 상품을 중심으로 운영하며, 노팁·노옵션·노쇼핑을 기본으로 여행 전반의 ​품질과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 '특급 스리랑카 문화탐방 8일'은 역사·문화부터 자연·생태, 미식, 휴양까지 아우르는 6박 8일 일정이다. 스리랑칸항공 인천-콜롬보 왕복 직항편을 이용하며, 이코노미 클래스는 399만원부터, 비즈니스 클래스는 609만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전 일정 5성급 호텔에 숙박하며 노팁·노옵션·노쇼핑을 기본으로 전자비자(e-비자), 가이드·기사 경비 등을 포함해 ​현지에서 발생하는 추가 비용 부담을 낮췄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최근 프리미엄 여행은 단순히 가격대가 높은 상품보다 항공과 숙박, 일정, 현지 서비스 등 여행의 전반적인 완성도를 중시하는 방향으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며 “이번 스리랑카 상품은 ​고대 문화유산과 야생동물 사파리, 홍차 문화, 인도양 휴양 등 스리랑카의 다양한 매력을 하이클래스만의 상품 구성에 담은 만큼, 앞으로도 장거리 지역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프리미엄 상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라한호텔 전주, 완산도서관과 손잡고 '작가와의 만남' 진행 라한호텔이 독서의 계절 가을을 먼저 맞이하기 위해 전주 완산도서관과 협업해 작가와 직접 창작 세계를 공유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책의 도시 전주에서 책과 함께 아늑한 휴식을 누리며 북캉스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다. 경주, 전주, 울산, 목포, 포항 등 주요 관광 명소에 입지한 라한호텔은 단순한 숙박 공간을 넘어 지역의 이야기와 특색을 담은 로컬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라한호텔 경주와 전주의 북스토어&카페 '경주산책', '전주산책'은 여행·라이프스타일 도서와 지역 굿즈를 큐레이션해 판매하며 로컬 문화 플랫폼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라한호텔은 고객뿐 아니라 지역 주민에게 한층 확장된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완산도서관과 손잡고 작가 강연, 북토크, 사인회로 구성된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라한호텔은 다음달 10일 오후 2시 안희연 작가가 '반복되는 일상 속 시를 줍는 순간'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저서 '줍는 순간'과 '단어의 집'을 바탕으로 일상에서 시의 재료를 채집하고 기록하는 과정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행사는 2022년 노벨문학상 수상자 '아니 에르노'의 작품을 국내에서 최다 번역한 신유진 작가가 진행을 맡아 한층 깊이 있는 대화를 이끌어낸다. 이어 10월6일 오후 2시에는 무루(박서영) 작가가 자신만의 다채로운 창작 경험을 전한다. 무루 작가는 '어떤 날은', '나의 오두막' 등 다수의 그림책을 번역하고, 에세이 '이상하고 자유로운 할머니가 되고 싶어'를 펴냈다. 이날 작가는 번역 및 출간 작업 비하인드를 소개하고 '이야기는 어떻게 삶의 영감이 되는가'라는 질문에 답을 찾아가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라한호텔 관계자는 “최근 여행지에서 그 지역 고유의 특색을 살린 로컬 문화 콘텐츠를 경험하려는 수요가 늘어난 가운데 독서의 계절을 맞아 지역 도서관과 협업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라한호텔 전주에서 호캉스의 여유를 즐기면서 책을 통해 전주만의 감성을 온전히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 올마이투어, 알펜시아 리조트에 외국인 전용 부킹엔진 공급 올마이투어가 강원 평창군 알펜시아 리조트와 실시간 부킹엔진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외국인 개별여행객(FIT) 유치 확대와 글로벌 직접 판매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이번 협업은 단순한 정보성 홈페이지 제작을 넘어 실제 예약과 운영 시스템을 연결하는 통합 구축이라는 점에서 차별화된다는 게 올마이투어 측 설명이다. 숙박과 액티비티 예약, 호텔관리시스템(PMS) 연동을 하나의 시스템 흐름으로 통합해 고객 편의성과 리조트 운영 효율을 동시에 제고하는 것이 핵심이다. 외국인 고객은 객실과 시즌별 액티비티 상품을 공식 홈페이지에서 직접 조회·예약할 수 있으며, 알펜시아 리조트는 숙박과 액티비티를 결합한 부가 매출을 확대해 사계절 복합리조트로서의 상품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현일 올마이투어 대표는 “이번 협력은 외국인 고객이 객실과 사계절 액티비티를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PMS 연동을 통해 리조트 업무 효율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그간 축적해온 숙박 예약·유통 기술력을 활용해 국내 호텔·리조트의 글로벌 FIT 고객 직접 유치와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여행기술 파트너로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서울신라호텔, 영빈관에서 한가위 국악 크로스오버 선보인다 서울신라호텔이 한가위를 맞아 영빈관에서 크로스오버 국악 공연과 만찬 행사를 선보인다. 서울신라호텔은 추석 연휴인 다음달 24일부터 26일까지 영빈관에서 한국의 전통음악과 추석 만찬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헤리티지 컬렉션 – 풀 문(Heritage Collection – Full Moon)' 패키지를 운영한다. 1967년 국가 중요 행사를 위해 설립된 영빈관은 한국 전통 건축의 아름다움과 현대적 감성을 조화롭게 담아낸 서울신라호텔의 대표적인 헤리티지 공간이다. 오랜 기간 국내외 주요 인사를 맞이해온 공간의 상징성과 분위기를 살려 공연과 식사를 결합한 행사를 기획했다. 최근 K-컬처에 대한 관심이 음악과 드라마를 넘어 전통예술로 확장되는 가운데, 서울신라호텔은 전통음악과 한식, 영빈관이라는 공간이 어우러진 프로그램을 마련한 것이다. 프로그램은 웰컴 드링크 리셉션을 시작으로 석식 뷔페와 국악 크로스오버 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참가 고객들은 영빈관 내정에서 한가위의 정취를 경험할 수 있다. 공연에는 국악과 월드뮤직을 접목해 전통음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온 밴드 '두번째달'이 전 일정 참여한다. 다음달 24일에는 전주대사습놀이 판소리 부문 장원 출신의 소리꾼 오단해가, 25일에는 어린 시절부터 '판소리 신동'으로 이름을 알린 유태평양이, 26일에는 KBS 국악대상 대상 수상자인 김준수가 각각 무대에 오른다. 서울신라호텔 관계자는 “영빈관은 오랜 기간 국내외 귀빈을 맞이하며 환대의 의미를 이어온 공간"이라며 “추석을 맞아 국악 공연과 추석 음식을 함께 즐기며 한국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했다. ◇ 그랜드 하얏트 서울, 알렉시스 리 셰프와 함께 가을 애프터눈 티 선봬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갤러리(Gallery)는 파티시에 알렉시스 리(Alexis Lee) 셰프와 함께 계절이 변화하며 떠오르는 감정과 기억을 한 테이블 위에 펼쳐낸 'The Grand Tea Society × Chef Alexis Lee'를 선보인다. 그랜드 하얏트에 따르면 이번 애프터눈 티는 단순히 가을 식재료를 모아놓는 대신 '가을이라는 계절은 어떤 맛으로 기억될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한다. 짙고 깊은 풍미와 산뜻한 산미, 익어가는 과실의 달콤함, 따뜻한 차 한 잔과 어울리는 클래식한 디저트까지 서로 다른 가을의 감각을 세이버리와 페이스트리에 차례로 담아냈다. 티 타임의 시작에는 로스트 비프와 홀스래디시 머스터드 크림, 루콜라를 조합해 풍성한 맛을 살린 세이버리가 자리한다. 이어 가리비 세비체에는 레몬과 케이퍼, 시트러스를 더해 입맛을 산뜻하게 환기한다. 서로 대비되는 풍미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이번 애프터눈 티의 중심인 디저트로 이어진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최신 소식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상시 업데이트된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SSG닷컴 인적분할 결정…정용진·정유경 ‘계열분리’ 마무리 수순

신세계그룹의 남매 경영 체제가 또 한 번의 변화를 맞는다. 그룹 온라인 사업의 핵심 축인 SSG닷컴이 이마트와 신세계가 각각 보유한 사업 영역에 맞춰 인적분할된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과 정유경 신세계(주) 회장이 각각 대형마트·편의점과 백화점·패션 등을 중심으로 사업을 나눠 맡은 가운데 계열분리가 사실상 막바지 수순에 접어들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그동안 양측이 함께 지분을 보유해 온 SSG닷컴까지 분리 작업에 들어가면서다. SSG닷컴은 27일 이사회를 열고 라이프스타일 사업부문의 인적분할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분할이 완료되면 기존 법인은 ㈜SSG닷컴으로 존속하고, 라이프스타일 사업을 담당하는 신설법인은 ㈜신세계몰(가칭)로 출범한다. 이번 결정의 표면적인 이유는 사업 전문화다. 하나의 법인 아래 여러 사업을 묶어 운영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각 사업의 성격에 맞는 독립적인 의사결정 구조를 구축하고 시장 변화에 보다 빠르게 대응하겠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분할 이후 역할도 명확하게 나뉜다. 존속법인인 SSG닷컴은 그로서리를 중심으로 한 온라인 장보기와 기존 커머스 사업 경쟁력 강화에 집중한다. 신설법인 신세계몰은 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을 중심으로 고객 경험과 서비스를 확대해 프리미엄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두 회사가 완전히 별개의 플랫폼으로 움직이는 것은 아니다. 고객 접점과 사업적 연계는 계속 유지된다. SSG닷컴 앱에서도 신세계몰 플랫폼과 연동해 프리미엄 이커머스 상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신세계몰 역시 자체 플랫폼을 강화하면서 SSG닷컴 등 외부 채널과의 연결을 이어갈 예정이다. 절차는 오는 10월 말 임시 주주총회에서 분할계획 승인을 받은 뒤 진행된다. 회사는 12월1일을 분할기일로 정하고 관련 작업에 들어갈 방침이다. 재계 시선은 사업 효율성보다 이번 결정이 신세계그룹 지배구조에 미칠 영향에 쏠린다. 신세계그룹은 정용진 회장이 이마트를 중심으로 대형마트·편의점·복합쇼핑몰 등의 사업을, 정유경 회장이 신세계를 중심으로 백화점·패션·면세점 등의 사업을 각각 이끄는 구조를 구축해왔다. 두 사람의 경영권은 이미 상당 부분 분리된 상태다. 실제 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은 보유하던 이마트 지분 10%를 정용진 회장에게 넘겼고, 신세계 지분 10.21%는 정유경 회장에게 증여했다. 이를 계기로 남매간 소유·경영 분리 작업이 본격화됐다. 문제는 SSG닷컴이었다. SSG닷컴은 이마트와 신세계가 동시에 지분을 보유한 사실상 유일한 주요 계열사였다. 이번 인적분할은 이같은 복잡한 지분 관계를 정리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인적분할은 기존 주주가 보유한 지분율을 기준으로 신설회사 주식을 나눠 갖는 방식이다. 현재 SSG닷컴 지분은 이마트 65%, 신세계 35%로 구성돼 있다. 분할 이후에도 양측이 기존 지분율을 유지하면서 두 법인에 대한 소유관계를 정리할 수 있는 구조가 만들어진다. 다만 이번 인적분할 자체가 곧바로 정용진·정유경 회장의 계열분리 완료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게 재계 중론이다. 이후 지분 교환이나 처분 등 추가적인 소유구조 정리 과정이 필요할 수 있다. 결국 이번 결정은 남매간 사업·지분 관계를 보다 명확하게 나누기 위한 사전 정지작업에 가깝다는 분석이 나온다. SSG닷컴의 사업 방향도 달라질 전망이다. 지금까지는 이마트의 장보기와 신세계의 패션·뷰티 등 서로 다른 소비 영역을 하나의 플랫폼에 담아 시너지를 내는 전략이 중심이었다. 앞으로는 그로서리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이라는 서로 다른 경쟁력을 각 법인이 별도로 키우는 방식으로 전환된다. 특히 온라인 사업 경쟁력 강화는 두 사람 모두에게 공통된 과제다. 이마트는 오프라인 유통망과 온라인 장보기를 결합해 커머스 경쟁력을 끌어올려야 하고, 신세계는 백화점 중심의 프리미엄 상품과 패션·뷰티 콘텐츠를 온라인으로 확장해야 한다. 결국 SSG닷컴 인적분할의 성패는 단순히 지배구조를 깔끔하게 만드는 데서 끝나지 않을 전망이다. 분리 이후 각 법인이 독립적인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느냐가 향후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관측된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소비] 요기요, 샘표, 아이더, 정관장, 현대백화점, BBQ 서울닭방

◇ 요기요, 뚜레쥬르 포장 주문 시 선착순 최대 50% 할인 배달앱 요기요가 뚜레쥬르와 함께 포장 주문 할인 이벤트를 31일까지 진행한다. 요기요 앱에서 뚜레쥬르 제품을 1만4000원 이상 포장 주문하는 고객이 대상이다. 선착순 1만5000명에게 뚜레쥬르 즉시 할인 쿠폰 4000원과 3000원 정액 쿠폰 제공으로 최대 7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인 1회에 한해 쿠폰 중복 사용이 가능하므로 최소 주문금액 기준 최대 50%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요기요 관계자는 “늦은 휴가를 떠나거나 여름방학을 마무리하는 고객들이 늘면서 어디에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가까운 뚜레쥬르 매장에서 다양한 베이커리 메뉴를 오직 요기요에서만 제공되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샘표, 창립 80주년 기념 '아트팩토리 프로젝트' 선봬 샘표가 창립 80주년을 맞아 '2026 아트팩토리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대한민국 1등 샘표간장과 요리에센스 연두 등을 생산하는 샘표 이천공장이 거대한 공공미술 작품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샘표는 '행복한 사람이 좋은 제품을 만든다'는 믿음 아래, 구성원들이 보다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공장과 연구소 등 일터에 문화예술을 더하는 다양한 시도를 이어왔다. 2004년 이천공장 내에 임직원과 지역 주민들을 위한 문화 갤러리 '샘표 스페이스'를 마련해 다양한 전시를 선보였으며, 2011년에는 회색빛 공장 건물을 색색의 그림으로 채우는 첫 '아트팩토리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아트팩토리 프로젝트'는 구성원들이 일하는 공간을 아름답게 만드는 데서 나아가 공장 외벽을 공공미술 작품으로 만들어 지역사회와 예술을 나눈다는 데 의미가 있다는 게 샘표 측 설명이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고근호, 추미림 작가와 디자인 스튜디오 DDBBMM이 참여했다. 작가들은 1년에 걸친 기획과 작업 끝에 여러 건물에 펼쳐진 작품을 '시간의 공명장(時間의 共鳴醬·共鳴場)'이라는 하나의 주제로 연결했다. 샘표는 창립 80주년을 기념해 이천공장 외벽을 새단장과 함께 공장 내 문화예술공간 '샘표 스페이스'에서 '와! 공장 예술이다!' 사진전을 다음달 30일까지 진행한다. 1946년 서울 충무로에서 시작해 1959년 창동, 1987년 경기도 이천으로 생산 거점을 확장해온 샘표 공장의 변천과 80년의 여정을 사진으로 만나볼 수 있다. 샘표 관계자는 “'행복한 사람이 좋은 제품을 만든다'는 믿음 아래 일터에 문화예술을 더하는 다양한 시도를 이어왔다"며 “'2026 아트팩토리 프로젝트'가 구성원들에게는 일하는 즐거움과 자부심을, 지역사회에는 일상에서 예술을 만나는 새로운 즐거움을 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아이더, 26F/W 시즌 '얼리버드 프로모션' 진행 아웃도어 패션 브랜드 아이더가 본격적인 가을·겨울 시즌을 앞두고 26F/W 신상품을 특별 우대 금액으로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아이더 온라인몰 '케이빌리지'와 전국 아이더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26F/W 신발 전 제품과 대표 의류 38개 스타일을 대상으로 20% 우대 혜택과 멤버십 추가 10% 할인까지 적용해 정상가 대비 최대 28%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주요 라인업으로는 간절기부터 겨울까지 활용하기 좋은 경량 패딩을 비롯해 뛰어난 보온성을 가진 다운 제품들이 눈에 띈다. 대표 제품인 '그래티넘 다운 시리즈'는 열전도성이 뛰어난 그래핀 기능성 원사를 적용해 보온 성능을 한층 강화한 테크니컬 다운이다. 올시즌 아이더는 아웃도어 정통 브랜드의 기술력과 기능성을 집약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인다. 아이더 관계자는 “매 시즌 아이더의 신제품을 기다려 주시는 고객들이 보다 좋은 혜택으로 새로운 컬렉션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다가오는 가을·겨울을 준비하며 아이더가 제안하는 새로운 스타일과 한층 진화한 제품들을 미리 경험하고 선택해 보길 바란다"고 했다. ◇ 정관장 '추석엔 건강운, 좋게 선물하세요' 프로모션 전개 정관장이 추석을 앞두고 다음달 27일까지 '추석엔 건강운, 좋게 선물하세요'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프로모션에서는 정관장 프리미엄 녹용 브랜드 '천녹'을 비롯해 프리미엄 환 브랜드 '황진단', 정관장 대표 에너지샷 브랜드 '활기력', 어린이 건강 전문 브랜드 '홍이장군', 어린이 키 성장 전문 브랜드 '아이키커', 프리미엄 항산화 이너케어 브랜드 '이너제틱', 자연소재 건강식품 브랜드 '굿베이스' 등 다양한 연령과 건강 관심사를 아우르는 인기 제품을 1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행사 초기 14일간은 구매 금액에 따라 정관장 멤버스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특별 혜택도 제공한다. 금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300만원 이상 구매 시 15만 포인트, 100만원 이상 300만원 미만 구매 시 10만 포인트, 7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 구매 시 5만 포인트, 30만원 이상 70만원 미만 구매 시 2만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정관장 멤버스 신규 고객을 위한 공통 혜택도 마련했다. 행사 기간 동안 정관장 멤버스에 신규 가입하고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천녹톤' 3포를 증정한다. 정관장 관계자는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이 어느 때보다 크게 오가는 추석을 맞아, 소중한 분의 연령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선물을 합리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정관장과 함께 가족과 지인에게 좋은 건강운과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현대백화점, 기업 선물 수요 맞춰 라이프스타일 세트 대폭 확대 현대백화점이 올해 추석 선물세트에 라이프스타일 상품군을 대폭 강화한다. 기업 고객을 중심으로 임직원의 연령대와 취향을 반영한 트렌디한 선물 수요가 늘고 있어서다. 현대백화점은 올 추석을 맞아 라이프스타일 부문 선물세트 총 119종을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추석 대비 두 배 이상으로, 현대백화점 추석 선물세트는 다음달 3일까지 예약판매 후 4일부터 본판매에 들어간다. 기업 고객의 구매 수요가 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라이프스타일 부문 상품의 선택폭을 넓혔다는 게 현대백화점 측 설명이다. 기업 내 MZ세대 임직원 비중이 높아지면서 실용적이면서도 트렌디한 상품을 명절 선물로 고르는 추세에 발빠르게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일상 생활 용품도 보는 즐거움이 있는 패키징과 디자인을 갖춘 상품을 전면에 내세웠다. 대표 상품으로는 팝아트를 접목한 디자인으로 유명한 브레온팝의 칫솔·치약 세트(6만7000원)를 비롯해 민트초콜릿, 레몬소르베 등 독특한 맛을 내 Z세대 사이 재미있는 치약으로 불리는 투스티 4종 세트(4만8000원), 꽃무늬 프린트와 영국식 빈티지 감성의 디자인으로 인기가 높은 캐스 키드슨의 바디용품 세트(4만원) 등이 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최근 기업 고객을 중심으로 임직원의 세대와 취향을 고려해 기존 명절 선물과 차별화된 상품을 찾는 수요가 늘고 있다"며 “한우와 과일 등 전통적인 인기 상품의 경쟁력을 유지하는 동시에, 라이프스타일 부문에서 새로운 상품을 지속 발굴해 변화하는 기업 선물 수요에 빠르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제너시스BBQ 그룹이 만든 '서울의 치킨'…더현대 서울에 '서울닭방' 첫선 제너시스BBQ 그룹이 서울의 감성과 한국적인 식재료를 담은 새로운 K-치킨 브랜드를 더현대 서울에서 선보인다. 제너시스BBQ 그룹의 자회사 파티센타가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새로운 K-치킨 델리 브랜드 '서울닭방(SEOUL DAKBANG)' 첫 매장을 열었다. '서울닭방'은 제너시스BBQ 그룹의 식문화 콘텐츠 기업 파티센타가 선보이는 두 번째 브랜드다. 한국인에게 익숙한 치킨에 서울의 감성과 다양한 풍미를 더해 새로운 한 끼로 제안하기 위해 기획됐다. 브랜드 슬로건은 '오늘, 서울에서 가장 궁금한 치킨'이다. 새로운 맛과 브랜드 경험을 찾는 더현대 서울 고객들에게 익숙한 치킨을 색다른 방식으로 선보이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대표 메뉴는 오븐에 노릇하고 바삭하게 구운 치킨을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는 '시그니처 크리스피'다. 기본 메뉴인 '서울 골드'를 비롯해 트러플 버터의 부드럽고 고소한 풍미를 더한 '서울 화이트', 숯불향이 감도는 매콤달콤한 땡초 양념의 '서울 레드' 등으로 구성했다. 국내산 김을 활용한 김소스와 바삭한 김크런치를 더한 '서울 블랙', 달콤새콤한 맛이 어우러진 서울식 클래식 양념치킨 '서울 앰버'까지 총 5종의 시그니처 크리스피 메뉴를 선보인다. 식사 메뉴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블랙페퍼치킨', '리부트 닭가슴살', '연어 아보카도', '새우 아보카도' 등 4종의 샐러드도 함께 선보인다. 서울닭방은 오븐 조리를 중심으로 메뉴를 구성하고 테이크아웃 중심으로 운영한다. 파티센타의 남양주 CK 생산 시스템을 기반으로 제품의 신선도와 품질도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제너시스BBQ 그룹의 파티센타는 첫 번째 브랜드 '아이캔리부트'를 통해 아파트 다이닝과 카페테리아, 기업 임직원 식사, 케이터링, 반찬·델리 유통 등 다양한 식음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윤지현 파티센타 대표는 “'서울닭방'은 서울의 감성과 다양한 풍미를 치킨에 담아 익숙하지만 지금까지와는 다른 맛을 제안하는 브랜드"라며 “김소스와 김크런치, 땡초 양념 등 친숙한 맛을 '서울닭방'만의 방식으로 새롭게 풀어내 차별화된 경쟁력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강원랜드, 동남아 관광객 잡는다…지방공항 연계 ‘인바운드’ 확대

강원랜드가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 채널을 넓히고 있다. 양양국제공항의 무사증 입국 제도에 더해 청주국제공항까지 연계 범위를 확대하며 강원권을 찾는 해외 관광객을 늘린다는 전략이다. 강원랜드는 최근 필리핀 여행사 '레저트립 필리핀', 강원관광재단·베트남 여행사 '동티트래블'과 잇따라 업무협약을 맺고 현지 모객 및 공동 마케팅에 나서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핵심은 지방공항을 활용한 관광객 유입이다. 필리핀·베트남·몽골·인도네시아 단체 관광객은 양양공항을 통해 무사증으로 입국할 수 있다. 강원랜드는 이를 활용해 2022년부터 매년 약 1000명 규모의 필리핀 단체 관광객을 하이원리조트로 유치해왔다. 기존 성과를 바탕으로 전세기 상품도 확대한다. 필리핀 시장을 지속 공략하는 동시에 베트남·몽골·인도네시아 등으로 연계 상품을 넓혀 외국인 관광객의 강원권 체류를 유도할 계획이다. 청주공항도 새로운 유입 경로로 활용한다. 강원랜드는 필리핀 현지 항공권 판매대행사인 에어마크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재개 예정인 청주~마닐라 노선과 하이원리조트를 묶은 관광상품 개발을 추진한다. 강원랜드는 단순히 리조트 방문객을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지방공항과 관광자원을 연결해 외국인 관광객의 강원권 이동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리조트 중심의 외국인 관광 수요를 지역 관광 활성화로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강원랜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는 일정 수준 외국인 관광객 증가 수혜를 보고 있다. 2025∼2026 동계 시즌 하이원리조트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전년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랜드에 따르면 해당 시즌 하이원리조트를 이용한 외국인 고객은 약 4만3000명으로 전년 동기(2만8000여명) 대비 54% 증가했다. 이는 그간 추진해 온 글로벌 시장 맞춤형 콘텐츠 강화와 하이원리조트만의 차별화된 사계절 복합 리조트 인프라가 시너지를 낸 결과라고 강원랜드 측은 해석하고 있다. 특히 웰니스 '한국의 향' 조향클래스와 K-푸드 만들기 등 자체 프로그램을 비롯해 석탄산업 전환지역 관광을 연계한 이색 상품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고 강원랜드는 보고 있다. 양양국제공항 전세기와 연계해 필리핀 단체 관광객을 유치하는 등 외국인 고객 유입경로를 다각화한 전략도 실적 견인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다. 이민호 강원랜드 관광마케팅본부장 직무대행은 “앞으로도 지방국제공항과 연계한 상품을 지속 개발해 지역 관광 산업 발전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패션가 NOW] 디스커버리, LF 닥스, 써코니, 신세계사이먼, 스튜디오 톰보이

◇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도심 러닝 위한 'RUN & FIT 컬렉션' 출시 F&F(에프앤에프)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웰니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도심 속 러닝을 위한 'RUN & FIT 컬렉션'을 출시한다. 디스커버리가 다가오는 가을 러닝 시즌에 맞춰 선보이는 이번 'RUN & FIT 컬렉션'은 가벼운 무게와 활동성을 갖춘 아이템들이다. 계절감에 맞는 올리브와 브라운 등의 컬러를 중심으로 한 바람막이와 기능성 티셔츠 등 러닝 라이프스타일은 물론 일상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들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디스커버리는 이번 'RUN & FIT 컬렉션' 출시와 더불어 다음달 19일 경기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 일대에서 열리는 도심 속 운동 페스티벌 '시포레 RUN & FIT'(시포레)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일산 도심 일대를 달리는 10km러닝 뿐만 아니라 다양한 웰니스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고객들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지난 2017년 도심 속에 건강한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시작된 '시포레'는 웰니스 라이프를 활동적으로 즐기는 2039 세대와 함께하는 도심 속 힐링 프로젝트다. 올해는 'RUN & FIT'을 콘셉트로 진행된다. 디스커버리는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시포레 RUN & FIT' 참가 티켓 증정 사전 댓글 이벤트 등 'RUN & FIT 컬렉션' 상품에 대한 다채로운 프로모션과 혜택을 제공해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F&F 디스커버리 관계자는 “'시포레'를 통해 고객들과 현장에서 직접 만나 액티브한 브랜드 경험을 전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오프라인 접점을 넓혀갈 것"이라고 전했다. ◇ LF 닥스 '디오리지널 라인' 시그니처 키운다 LF의 모던 브리티시 클래식 브랜드 닥스(DAKS)가 133년 영국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시그니처 라인 '디오리지널(THE ORIGINAL)'을 본격 육성하며 브리티시 정체성을 한층 선명하게 각인시킨다. '디오리지널'은 133년간 축적된 닥스의 헤리티지 가운데 브랜드 정체성을 대표하는 아이템을 선별해 오늘날의 감각으로 재정립한 시그니처 라인이다. 트렌치코트와 아가일 니트, 울 트윌 코트, 퀼팅 재킷, 캐시미어 코트 등 영국 클래식웨어를 대표하는 아이템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닥스의 아카이브와 하우스 체크, 테일러링 등 브랜드 고유의 요소를 집약적으로 담아낸다. 닥스가 디오리지널을 강화하는 이유는 133년의 헤리티지를 제품을 통해 지속적으로 인식되는 브랜드 자산으로 만들기 위해서다. 닥스를 떠올렸을 때 자연스럽게 연상되는 대표 아이템과 디자인 코드를 구축해 '브리티시 오리진'을 더욱 공고히 하고, 이를 기반으로 특정 유행이나 연령대에 좌우되지 않는 타임리스·에이지리스 브랜드로 경쟁력을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닥스는 앞으로도 브랜드 아카이브에서 고유한 디자인 요소와 아이콘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다시 브랜드 자산으로 축적하는 선순환 구조​를 강화할 계획이다. 윤정희 LF 닥스 사업부장은 “디오리지널은 닥스가 133년 동안 쌓아온 영국 헤리티지를 오늘날의 감각으로 재해석하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축적해 나갈 시그니처 자산을 만드는 핵심 라인"이라며 “닥스만의 대체 불가능한 브리티시 클래식을 시대의 취향에 맞게 진화시켜 세대와 시간을 넘어 선택받는 타임리스·에이지리스 브랜드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써코니(Saucony), 아이파크몰 용산점 개장 글로벌 퍼포먼스 러닝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써코니(Saucony)가 오는 28일 '써코니 아이파크몰 용산점'을 새롭게 연다. 써코니 아이파크몰 용산점은 아이파크몰 용산 패션파크 5층에 위치했다. 러닝을 비롯한 다양한 스포츠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오프라인 공간으로 선보인다. 매장 오픈과 함께 써코니의 주요 러닝 제품은 물론, 용산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익스클루시브 제품과 다채로운 오픈 기념 혜택을 마련했다. 써코니는 특히 용산점에서는 써코니의 대표 퍼포먼스 러닝화부터 협업 제품까지 총 3종의 익스클루시브 상품을 선보인다. 써코니 관계자는 “익스클루시브 제품과 러닝 프로그램, 오픈 기념 혜택을 통해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러너들이 자유롭게 교류하고 써코니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했다. ◇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F/W 시즌 웰컴 페스타' 진행 신세계사이먼이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여주·파주·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F/W 시즌 웰컴 페스타'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가을 시즌이 본격화되면서 F/W 상품을 찾는 고객들에게 풍성한 쇼핑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해외 명품 브랜드부터 스포츠·아웃도어·골프·여성패션·식음(F&B)까지 다양한 브랜드에서 추가 할인과 특가 상품을 선보이는 등 가을·겨울 시즌 인기 아이템을 미리 합리적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컬럼비아 스포츠웨어·스튜디오 톰보이가 패딩, 코트 등 F/W 상품을 높은 할인율에 선보인다. 어메이징크리는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가을 상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이자벨마랑과 질스튜어트는 F/W 상품을 아울렛 가격에서 추가 10% 할인하고 캠브리지 멤버스는 정장, 코트 등 시즌 상품 입고 기념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브루넬로 쿠치넬리가 신규 오픈을 기념해 전 품목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잇미샤·지고트·린·쉬즈미스 등 여성패션 브랜드에서 F/W 시즌 상품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신세계사이먼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디스커버리·K2·나이키키즈·아이잗바바 등 인기 입점 브랜드에서 F/W 시즌 상품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폴햄은 패딩, 점퍼를 균일가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본격적인 가을 시즌을 앞두고 F/W 인기 상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도록 다양한 브랜드 프로모션과 쇼핑 혜택을 준비했다"며 “다가올 가을 나들이 시즌과 연휴까지 점포별 특색을 살린 야외 콘텐츠와 쇼핑 행사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 스튜디오 톰보이, 첫 글로벌 앰버서더로 에이티즈(ATEEZ) '우영' 발탁 신세계톰보이가 운영하는 패션 브랜드 '스튜디오 톰보이'(STUDIO TOMBOY)가 그룹 에이티즈(ATEEZ) 우영을 브랜드 첫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최근 해외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는 만큼 글로벌 영향력이 막강한 K팝 아이돌과 함께 브랜드 인지도를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이번 모델 발탁은 올여름 우영과 진행했던 캠페인이 계기가 됐다. 당시 화보에서 우영이 착용한 제품들이 조기 완판되며 화제를 모았고, 공항 패션과 개인 SNS를 통해 선보인 일상 착장도 높은 관심을 끌었다. 실제 해당 시즌 스튜디오 톰보이 남성 라인의 티셔츠 및 셔츠 등 우영이 착용한 주력 아이템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20% 이상 증가했다. 스튜디오 톰보이는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단발성 캠페인을 장기 협업으로 확대했다. 자유롭고 개성 있는 이미지와 폭넓은 스타일 소화력을 갖춘 우영과 함께 남성 라인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신세계톰보이 관계자는 “K패션이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지금은 스튜디오 톰보이가 쌓아온 헤리티지와 차별화된 디자인을 알릴 최고의 기회"라며 “우영과 함께 남성 라인의 성장세를 이어가며 해외 시장에서 브랜드 영향력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