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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두리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송두리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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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지역밀착 조직개편…ESG·AI·디지털자산 대응 강화

BNK금융그룹이 지역금융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지주와 주요 자회사의 하반기 조직개편을 실시했다. 15일 BNK금융에 따르면 이번 조직개편은 지역경제 대응 강화, ESG(환경·사회·거버넌스) 전략 지역화, 미래금융 대응 등 세 가지 방향으로 추진됐다. 부울경 특화 전략을 체계적으로 실행하고, 지역 주력산업에 생산적금융 공급을 확대하는 데 중점을 뒀다. 먼저 BNK금융지주는 BNK경영연구원 산하에 '부울경 경제연구팀'을 신설한다. 부울경 산업과 경제 동향을 심층 분석하는 지역 특화 연구 기능을 강화하고 그룹의 경영전략을 지원하는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한다. ESG 전략과 지역사회 연계성을 강화하는 '부울경ESG전략팀'도 꾸린다. 지역 현안과 연계한 ESG 과제를 발굴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ESG 활동을 확대한다. 그룹 인공지능전환(AX) 실행을 총괄하는 'AX추진단'도 출범시킨다. AI 기반 업무혁신과 디지털 전환을 본격화한다는 구상이다. '디지털자산추진단'을 운영해 지급결제와 디지털자산 등 금융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BNK부산은행과 BNK경남은행은 각각 '산업금융전략팀'을 설치해 지역 주력산업 지원 기능을 강화한다. 민선 9기 정책 방향과 연계한 산업금융 전략을 수립하고, 소형모듈원전(SMR), 방산, 우주항공, 친환경조선 등 권역별 전략산업 중심으로 지역 밸류체인 기반의 금융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부산은행은 '해양금융추진단'을 꾸려 선박금융, 해양인프라 금융사업 발굴을 확대한다. 혁신성장금융단에 기술평가 기능을 이관해 벤처·스타트업에 투자 지원도 늘린다. 경남은행은 '기업승계지원팀'을 신설한다. 중소기업 세대교체 수요에 대응한다는 목적에서다. 승계 컨설팅과 금융지원을 연계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기업의 지속 성장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BNK금융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하반기 경영전략을 실행 중심 조직체계로 구체화하고 지역금융의 핵심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부울경 중심의 연구 역량과 ESG, AX·디지털자산 대응체계를 고도화하고, 지역 전략산업에 대한 생산적금융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대출 몰릴라” 문턱 높인 지방은행…공동대출 확대도 ‘브레이크’

지방은행이 가계대출 관리를 강화하기 시작했다. 시중은행이 가계대출 관리 조치의 강도를 높이면서 대출 수요가 지방은행으로 쏠리는 '풍선효과' 우려가 커져서다. 은행권의 전방위적인 가계대출 관리 기조에 지방은행과 인터넷전문은행이 함께 운영하는 공동대출도 공격적으로 확대하기 어려워졌다. 15일 은행권에 따르면 지방은행은 이달 들어 주택담보대출, 신용대출 등 가계대출을 본격적으로 조이고 있다. 지난달 시중은행과 인터넷전문은행이 자체 신용대출 규제를 강화한 데 이어 최근 주담대 관리까지 강화하자 지방은행으로 대출 수요가 몰릴 수 있어 선제 대응에 나선 것이다. 먼저 주담대의 경우 BNK부산은행이 지난 2일부터 대출 모집인을 통한 신규 접수를 중단했다. 경남은행은 지난 8일부터 모기지신용보험(MCI)·모기지신용보증(MCG) 가입을 제한했고, 앞서 고정형 주담대 특판 우대금리 0.4%포인트(p)도 삭제했다. iM뱅크도 지난 6일부터 MCI·MCG 가입을 중단했다. MCI·MCG는 주담대 실행과 함께 가입하는 보험·보증으로, 이를 제외하면 차주는 소액임차보증금을 뺀 금액만 대출이 가능해 대출 한도가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신용대출의 경우 iM뱅크가 타행의 비대면 대환 신규 접수를 제한했고, 경남은행은 지난달부터 대출 비교 플랫폼을 통한 유입을 막고 있다. 광주은행은 지난 1일 신용대출 한도를 1억원,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5000만원으로 줄이는 조치를 실시했다. 지방은행의 연간 가계대출 증가률 목표는 4% 수준으로 주요 시중은행의 0%대보다 높다. 하지만 지방은행의 가계대출 규모가 시중은행보다 작아 시중은행으로 가지 못한 대출 수요가 몰리면 빠른 속도로 총량 한도에 다다를 수 있다. 실제 1분기 말 지방 거점 은행 중 가계대출 규모가 가장 큰 iM뱅크의 가계대출 잔액은 22조원으로, KB국민은행(183조원)의 12% 수준에 불과하다. 한 은행 관계자는 “현재 지방은행은 대출 한도가 총량 목표까지 도달하지 않았지만 여유가 있는 상황도 아니다"라며 “수도권 수요가 몰리면 한도가 빠르게 소진될 수 있다"고 했다. 또 “시중은행이 대출 관리에 강력한 조치를 내리면서 지방은행 쏠림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유입 규모가 커질 경우 추가 대책도 내놓을 수 있다"고 말했다. 가계대출 관리 기조가 강화되며 지방은행과 인터넷은행이 함께 운영하는 공동대출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기에도 부담스러운 분위기다. 현재 광주은행은 토스뱅크와, 전북은행은 카카오뱅크와, 부산은행은 케이뱅크와 개인 신용대출 공동대출을 판매 중이다. 다만 인터넷은행과 지방은행의 이번 대출 관리 강화 조치가 현재 판매 중인 공동대출에 직접적으로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다. 토스뱅크와 광주은행이 운영하는 '함께대출'은 양사가 1억원씩 한도를 부담하는 구조로 총 한도는 2억원이다. 두 은행이 신용대출 한도를 각각 1억원으로 낮췄지만 공동대출 한도에 변화가 없는 것이다.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는 최근 마이너스통장에 대한 규제를 강화해 공동대출에 영향이 없으며, 전북은행과 부산은행은 신용대출에 대한 추가 관리 방안을 아직 내놓지 않았다. 은행 한 관계자는 “당장 공동대출에 대한 한도 조정은 없지만 신용대출 공급 전반을 줄이는 분위기가 조성돼 한동안 공격적으로 확대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경남은행도 토스뱅크와 공동대출 출시를 준비 중이다. 이르면 하반기 출시가 예상되는데, 대출 관리 강화 기조로 공동대출 출시 일정이 미뤄지지는 않을 것이란 예상이다. 은행 측은 자체적으로 공급 규모를 조정할 수 있는 만큼 신규 출시에는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강태영 NH농협은행장 “AX 기반 업무 효율화로 혁신 지원”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은 “인공지능 전환(AX) 기반의 업무 효율화를 이끌어 직원들이 역량을 더욱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강 행장은 지난 13일 생산적·포용금융 활성화를 주도하는 상품·규정·제도 업무 담당 직원들과 함께 한 소통 행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자리는 은행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업무 수행 과정의 애로사항과 개선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상품 경쟁력 제고, 제도 혁신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상품 개발과 제도 운영 과정에서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강 행장은 “여러분의 아이디어 하나하나가 농협은행의 미래 경쟁력을 만드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현장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상품과 제도를 지속적으로 혁신하겠다"고 했다. 이어 “이런 혁신을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생산적 금융과 농업인 포용금융을 실현하는 차별된 신상품 개발과 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토스뱅크, 해외송금 수수료 면제 연장…엔화·동·바트 추가

토스뱅크가 해외송금 수수료 면제 혜택을 연말까지 연장한다. 해외송금 가능 통화는 기존 7개에서 10개로 확대했다. 14일 토스뱅크에 따르면 기존 7개 송금 가능 통화에 적용하고 있는 해외송금 수수료 3900원 면제 혜택을 오는 12월 31일까지 이어간다. 이번 수수료 면제 연장은 지난 1월 해외송금 서비스 출시 이후 꾸준히 늘고 있는 고객 수요에 발맞춰 더 많은 고객이 비용 부담을 덜고 해외송금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향후 추가되는 통화에도 같은 혜택을 적용한다. 토스뱅크 해외송금은 고객이 송금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 가능한 '보이는 해외송금' 경험을 제공한다. 예상 도착 금액과 수수료 등 주요 정보를 앱 안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어 해외송금 과정에서 느끼는 복잡함과 불확실성을 낮췄다. 해외송금 가능 통화도 늘었다. 일본 엔화(JPY), 베트남 동(VND), 태국 바트(THB) 등 3개 통화를 새로 추가했다. 이에 따라 고객은 기존 미국 달러(USD), 캐나다 달러(CAD), 호주 달러(AUD), 영국 파운드(GBP), 싱가포르 달러(SGD), 홍콩 달러(HKD), 유로(EUR) 등 7개 통화에 더해 총 10개 통화로 해외송금을 보낼 수 있다. 토스뱅크 외화통장에서 출금해 해외송금을 보낼 때 발생하는 거래수수료는 송금 수수료 면제와 별도로 기존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토스뱅크는 이번 수수료 면제 연장과 통화 확대를 계기로 고객 기반을 넓히고, 일상 속 다양한 외환 수요를 토스뱅크 앱 안에서 보다 편리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일상 속 외환 수요를 세심하게 반영해 더 편리하고 합리적인 금융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집 사려던 사람들 ‘이자 쇼크’...주담대 최저 5% 확산

주택담보대출 최저 금리가 연 5%를 넘어서는 은행이 늘어나고 있다. 은행권이 대출 문을 걸어잠그는 가운데 금리 상승도 지속되며 차주의 대출 부담은 가중되고 있다. 이번 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할 경우 대출금리 추가 상승 압력이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14일 은행권에 따르면 전날 기준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은행의 주담대 고정(혼합)형 금리는 연 4.68~7.39%를 기록했다. 약 한 달 전(연 4.65~7.42%)과 비교하면 금리 상단은 0.03%포인트(p) 낮아진 반면 금리 하단은 0.03%p 높아졌다. 은행별로 보면 국민은행과 우리은행, 농협은행은 최저 금리가 연 5%를 넘어섰다. 농협은행은 연 5.09~7.39%, 국민은행은 연 5.12~6.52%, 우리은행은 연 5.45~6.65%로 나타났다. 지난달 국민은행과 농협은행에 이어 이달 우리은행이 추가됐다. 우리은행은 한 달 전 금리가 최저 연 4.37% 수준이었지만 최대 1.1%p였던 우대금리를 이달 삭제하며 하단 금리가 연 5%대로 올라섰다. 주담대 변동형 금리는 연 4.02~6.37%로 집계됐다. 전월(4.04~6.47%) 대비 하단은 0.02%p, 상단은 0.1%p 하락했다. 다만 두 달 전(연 3.63~6.0%)과 비교하면 하단은 0.39%p, 상단은 0.37%p 각각 상승했다. 주담대 금리가 상승세를 보이는 것은 시장금리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고정형 주담대 기준이 되는 은행채(무보증·AAA) 5년물 금리는 지난달 17일 4.207%까지 떨어졌다가 이달 10일 4.334%로 0.127%p 상승했다. 주담대 변동금리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는 지난 5월 신규 취급액 기준 2.9%를 기록했다. 지난 3월 2.81% 대비 두 달 만에 0.09%p 상승했다. 은행권의 가계대출 관리 강화도 금리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에 따라 연간 이자 부담이 커지면 차주의 대출 한도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은행들이 올해 가계대출 총량 한도의 상당 부분을 이미 채우며 대출 빗장을 걸어잠그고 있다. 국민은행은 지난 10일 전국 주담대 한도를 최대 3억원으로 낮췄고, 하나은행은 9월 실행 예정인 주담대, 전세자금대출 모집인 접수를 중단했다. 이와 함께 은행권은 대출 모집인 신규 접수 중단, 모기지신용보험(MCI)·모기지신용보증(MCG) 취급 제한 등 다양한 방법으로 대출 문턱을 높이고 있다. 은행권 전체의 평균 주담대 금리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5월 신규 취급액 기준 분할상환방식 주담대를 취급하는 16개 국내 은행의 평균 금리는 연 4.57%로 나타났다. 지난 1월(연 4.53%)보다 0.04%p 높아졌다. 이중 전북은행은 주담대 평균 금리는 연 5.12%, 카카오뱅크는 연 5.04%를 기록하며 연 5%를 넘어섰다. 1월에는 5%대 평균 금리를 제공하는 곳은 한 곳도 없었다. 오는 16일 열리는 한은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 인상이 현실화되면 대출 금리 인상 흐름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은은 그동안 소비자물가 상승 등을 이유로 기준금리 인상이 필요하다는 점을 공개적으로 밝혀왔다. 시장에서는 이달 한은이 기준금리를 최소 0.25%p 높일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한다. 은행권 관계자는 “기준금리 인상이 시작되면 시장금리가 높아지며 은행 대출 금리도 연동해 오른다"며 “다만 은행별로 조달 여건, 건전성 관리 등을 고려해 인상 폭은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농협중앙회, 비료·유통비·대출 지원…2200억 규모 농업인 지원 실시

농협중앙회는 2200억원 규모의 '힘내라! 우리 농업' 농업인 경영안정 지원 프로젝트를 실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8일 발표한 농협 대전환 일환이다. 이 프로젝트는 농가 경영비 부담 완화, 농산물 유통 비용·금융 부담 경감, 미래 성장 지원 골자로 4대 핵심 분야 중심으로 전방위적 지원이 이뤄진다. 먼저 농업인 생산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무기질비료, 사료 등 영농자재의 가격 보조, 영농인력 무상 공급을 실시한다. 1134억원 규모의 지원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무기질비료는 영농철 농번기 수요를 감안해 1개월간 가격 인상을 유예한다. 인상분의 80%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지원해 총 495억원 규모의 구매 부담 경감 효과를 제공할 예정이다. 축산농가의 사료비 부담 완화를 위해 경쟁사 대비 23% 낮은 수준의 가격 인상률도 적용한다. 총 453억원의 생산비 절감 효과를 제공할 계획이다. 채소·과수 생산 안정을 위해 영양제와 살충제를 최대 50% 할인해 농가에 공급한다. 하반기 연 25만명의 영농인력을 농가에 지원한다. 범국민·범농협 농촌일손돕기와 법무부 협력 영농인력 지원 등을 활용할 계획이다. 농축산물 유통 비용 절감을 위해 물류 지원 강화와 농산물 판로 다변화를 추진한다. 약 177억원의 지원 효과가 예상된다. 원예농산물 공동물류 출하 시 물류비 1000만원 이상 건을 대상으로 비용의 최대 18%를 지원한다. 자연재해, 홍수 출하 등에 따른 가격 하락 대응을 위해 공판장과 산지농협 간 업무협약(MOU)을 맺는다. 경락가격이 약정가격 이하로 하락할 경우 차액을 보전할 계획이다. 소 도축수수료를 민간 대비 7.6% 낮은 수준으로 유지해 축산농가 경영 부담도 낮춘다. 농산물 수출시장 확대를 위해 해외 시장 대상 마케팅 활성화, 농협금융 연계 농산물 판매 이벤트, 연계상품 개발 등으로 농산물 판로를 다변화할 예정이다. 약 740억원 규모의 농업인 금융 부담도 완화도 지원한다. 농업인 조합원, 청년농업인, 귀농인을 대상으로 최대 2.5%포인트(p)의 이자를 지원하는 영농대출 저리지원 상품을 출시, 421억원 규모의 혜택을 제공한다. 특별우대금리 연 0.2%p 예금상품을 운영해 100억원, 농업인 대출금리를 최대 0.5% 인하해 176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농업인 중 성실이자 납부 고객에는 원금 상환 일부를 지원한다. 재난・재해 피해 농업인에게는 37억원 재원으로 긴급 무이자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농업인의 경영환경을 안정적으로 구축하고 미래 농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149억원 규모를 지원한다. 축산농가에 일시적인 경영 공백이 발생하면 사료 급여와 축사 관리 등을 지원하는 도우미 사업을 추진한다. 농가가 회피할 수 없는 재해 피해에 대해 농작물재해보험 할증에서 제외하는 등 농가 경영환경을 개선할 방침이다. 기존 시설하우스와 노지에 130억원을 투자해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보급형 스마트팜 1680여 개소 이상을 보급한다. 농가의 중장기 농가 소득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농업금융 컨설팅도 함께 제공한다. 농협중앙회 관계자는 “농업소득 3000만원 달성을 최우선 목표로 농업인의 실익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미래 농업 성장기반 구축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MG신용정보, ‘MG ASSET’ 설립…부실채권 사업 확대

MG신용정보는 신용정보업계 최초로 공공기관 매입약정 사업 추진을 위한 자회사 시행법인인 'MG 에셋(ASSET)' 설립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MG ASSET은 개발사업 부실채권을 취득한 후 공공기관 매입약정 사업으로 전환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회사로, MG신용정보가 100% 출자해 설립했다. 부실채권 조기 회수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공공임대주택 공급 확대에 기여할 전망이다. MG신용정보는 사업 기반 마련을 위해 지난 1월 대신자산신탁을 시작으로 신영부동산신탁, 한국투자부동산신탁 등과 LH매입약정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외 부국증권, 리딩투자증권, 엠플러스자산운용 등 금융사와 협력 체계를 구축해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MG신용정보 관계자는 “MG ASSET 설립을 계기로 부실채권 중심의 신규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며 "지속적인 사업 확대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새 판 짜는 토스뱅크…주담대·펀드로 성장 동력 키운다

토스뱅크가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며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기존 신용대출 중심 사업에는 성장 제약이 있는 데다 개인사업자 대출도 공격적으로 확대하지 못하고 있어 돌파구가 필요한 상황이다. 연내 주택담보대출을 출시하고 펀드 판매를 시작하는 등 사업 부문을 확대한다. 법인 시장 진출도 가능해지며 사업 다각화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12일 은행권에 따르면 토스뱅크는 올해 1분기 29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187억원) 대비 58.3% 증가한 규모다.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으나 가계대출 중심 성장이 이어지며 포트폴리오 다변화가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1분기 이자이익은 209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했다. 다만 이는 이자수익 증가보다는 이자비용이 크게 감소한 영향이 크다. 이자수익은 3288억원으로 3.8% 줄었고, 이자비용은 1190억원으로 13.3% 감소했다. 인터넷전문은행은 대출 규제로 가계대출 성장에 어려움을 겪으며 기업대출인 개인사업자 대출을 확대하고 있다. 반면 토스뱅크는 개인사업자 대출이 올해 오히려 감소했다. 토스뱅크의 1분기 개인사업자 대출 잔액은 1조3732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4518억원) 대비 5.4% 줄었다. 가계대출은 같은 기간 13조3995억원에서 14조1315억원으로 5.5% 늘어나며 여신 성장을 주도했다. 개인사업자 대출 성장이 주춤한 것은 건전성 관리 때문이다. 개인사업자 대출은 경기 상황에 민감해 건전성이 취약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실제 토스뱅크 개인사업자 대출 연체율은 지난해 1분기 말 3.33%까지 높아졌다.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 연체율(1.38%)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준이다. 토스뱅크는 개인사업자 대출을 보증부 대출 중심으로 재편하고 잔액도 감소하며 올해 1분기 연체율은 2.11%로 낮아졌다. 하지만 여전히 2%가 넘는 높은 수준인 데다 카카오뱅크 1.4%, 케이뱅크 0.55%를 크게 상회한다. 가계대출은 신용대출과 전월세보증금대출 중심으로 운영돼 포트폴리오가 제한적이다. 최근에는 은행권이 신용대출 급증을 억제하기 위해 추가 대책을 시행했고, 토스뱅크도 이에 동참하며 신용대출 성장 여력이 줄었다. 토스뱅크는 지난달부터 신용대출 한도를 기존 3억원에서 1억원으로,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기존 최대 1억5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축소하는 등 신용대출 관리를 강화했다. 이에 따라 토스뱅크는 연내 주담대 상품을 출시해 가계대출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계획이다. 주담대는 대출 규모가 크고 건전성 관리에도 유리해 은행의 핵심 여신 상품으로 꼽힌다. 정부가 은행권의 주담대 확대를 억제하는 강력한 규제를 시행하고 있으나, 상품 자체 출시를 미루기에는 은행 입장에서 부담이 있다. 개인사업자 대출과 신용대출 확대에 동시에 어려움이 있는 만큼 주담대가 출시되면 보다 안정적으로 여신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연내 펀드 판매도 준비 중이다. 토스뱅크는 비이자이익이 아직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1분기 -152억원에서 올해 1분기 -70억원으로 적자 폭이 줄었으나 손실을 벗어나지 못했다. 수수료이익도 같은 기간 -154억원에서 -126억원으로 개선됐지만 여전히 마이너스다. 토스뱅크는 지난 5월 금융투자업 본인가를 취득하면서 직접적인 펀드 판매가 가능해졌다. 그동안 자산관리(WM) 서비스로 운영하던 투자상품 연계 서비스 목돈굴리기를 토대로 새로운 투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직접 펀드를 판매하면 수수료이익이 늘어나 비이자이익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펀드 판매를 시작으로 향후 신탁 라이선스까지 취득하면 고객 자산을 직접 관리하는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로 사업 확대가 가능해질 수 있다. 이와 함께 금융당국이 이달 인터넷은행의 대면 업무를 확대하며 중소기업 대출 시장 진출 여건도 개선됐다. 토스뱅크는 지난달 '토스뱅크 비즈니스' 등 상표권을 등록하며 시장 선점에 나섰다. 다만 중소기업 시장은 시스템과 영업 환경 등이 복잡해 실제 상품을 출시하기에는 준비 기간이 필요하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주담대 출시를 통해 균형 잡힌 여신 구조를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펀드 서비스에는 투자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상품을 구성할 것"이라고 했다. 또 “그동안 법인 시장 진출이 어려웠던 애로사항이 유연하게 해소돼 긍정적"이라며 “장기적으로는 소비자 편의성이 크게 제고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박경자씨 별세, 이유인(Cvent 수석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이인애(무대미술가)씨 모친상, 배준석(은행연합회 감사)씨 장모상, 이세원씨 시모상, 이연우·배종훈(슈퍼브에이아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배성훈(케이알앤파트너스 대리)씨 조모상·김지훈(우리은행 계장)씨 시조모상 =11일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9호, 발인 13일 오전 9시, 장지 서울추모공원-에덴낙원. 송두리 기자 dsk@ekn.kr

◇ 지점장 △영도 전병탁 ◇ 부장 △IT제휴개발부 박도영 △IT기획부 정재안 ◇ 지점장 △의정부금융센터 강영길 △정관 강일모 △가천대 강효신 △양산 김경철 △반월기업센터 김성욱 △SBS 김성집 △오산금융센터 김순철 △동탄금융센터 김용훈 △광교금융센터 김현승 △전주공단 김현철 △삼성역기업센터 노병주 △충무동 박동수 △골드클럽강남파이낸스PB센터 박세웅 △유성금융센터 박정범 △산본금융센터 박현규 △목동 배지홍 △안성금융센터 백준호 △홍제역 서정경 △공릉동 서홍수 △판교중앙 서희경 △용산역 성석현 △수성동 소기호 △황실 신조영 △원주 신창균 △인동 안병혁 △태안 안옥화 △강동역 양혜동 △인천 엄중걸 △서산 겸 서산지원 오미경 △신림역 오선화 △고대 우도희 △이태원 윤광렬 △공항로 이건동 △마곡금융센터 이규호 △둔산중앙금융센터 이부임 △황금동 이선영 △하안동 이용원 △효자동 이은주 △죽전중앙 이익재 △방이동 이재호 △영주 이주학 △신영통 이혜경 △풍납동 임성은 △킨텍스역금융센터 임율희 △메트로시티 정수동 △남춘천 정인수 △의정부역 정재욱 △거제 정태훈 △센텀시티 정해명 △서초로 정혜경 △봉덕 정희영 △진주 조세웅 △성수역 조찬형 △골드클럽분당PB센터 최영미 △유성구청 최은미 △수지상현 최은지 △화명동 최현주 △관저동 하나진 △고대병원 홍화진 △대전시청 황성권 △평택금융센터 황어지니 △발안 황연철 △주엽역금융센터 황재원 △세종아름 황정란 △동대신역 황희진 ◇ PB센터장 △골드클럽목동 이준순 ◇ 부지점장 △녹산공단 강민영 △대전 RM 겸 김근희 △삼성중앙역 김민선 △해운대동백 RM 겸 김얼 △마두역금융센터 RM 겸 김정섭 △역삼역금융센터 RM 겸 김지훈 △익산 노정화 △효자동 박은주 △대구기업센터 박정훈 △분당금융센터 RM 겸 소병구 △대전영업부 RM 겸 송한섭 △방배기업센터 RM 겸 신덕우 △삼성센터 유지순 △남동산단금융센터 이강순 △SK센터 RM 겸 이동주 △수원금융센터 이미진 △남동기업센터 이영미 △부산 이은실 △대구범어금융센터 이은주 △신사동 RM 겸 이지영 △남대문 이현아 △상암DMC금융센터 RM 겸 임희재 △둔산중앙금융센터 전용식 △사상 정은선 △서초금융센터 조현주 △천안공단금융센터 RM 겸 조현희 △목포금융센터 조호열 △김포 허지영 △도마동 황하정 ◇ RM △구로기업센터 고범석 △상공회의소 김민석 △을지로금융센터 김성민 △울산 김성진 △마산금융센터 김신우 △장안동금융센터 김영언 △서소문 김영찬 △계동 김재현 △시화금융센터 김정엽 △군산 김현우 △대전영업부 김형찬 △부동산금융부 김효섭 △가산디지털금융센터 방성진 △야탑역금융센터 서동진 △국제전자센터 서배석 △롯데월드타워금융센터 오대근 △영업1부 유석원 △서대문역 윤영심 △남대문 윤형노 △대전금융센터 이인구 △아산금융센터 이충선 △김포 전진하 △선릉역 정성훈 △강남역금융센터 정익섭 △평촌범계역 최태호 ◇ Gold PB △골드클럽분당PB센터 김민수 △골드클럽강남파이낸스PB센터 김원덕 △골드클럽압구정PB센터 김태희 △Club1한남PB센터 남미선 △골드클럽롯데월드타워 박성은 △골드클럽영업1부PB센터 박영란 △골드클럽압구정PB센터 백성희 △골드클럽법조타운 서원용 △골드클럽올림픽선수촌PB센터 유현일 △골드클럽목동 조성미 △Club1한남PB센터 진성숙 △Club1도곡PB센터 한영숙 송두리 기자 dsk@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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