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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이 선박 거래 과정에서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금융 서비스를 도입했다. 부산은행은 20일 선박거래와 해양금융에 특화된 '선박 에스크로 에이전트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내 은행권 최초다. 이 서비스는 선박 매매 과정에서 매수자와 매도인 사이에서 부산은행이 선박매매대금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계약 조건이 충족되면 대금을 지급하는 구조다. 선백 거래는 금액 규모가 크고 계약 체결 이후 실제 인도와 소유권 이전 과정에서 시차가 발생해 거래 과정에서 안정성 확보가 중요하게 여겨졌다. 국내에는 해당 서비스가 없어 그동안 국내 해운사는 싱가포르나 영국의 법무법인을 이용해 거래를 진행했다. 부산은행은 업계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도입했다. 선박 매매대금을 안전하게 예치하고 지급 실행 등 거래 전 과정을 지원해 거래 과정이 보다 편리하게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로 국내 선박금융 시장의 신뢰 수준이 한 단계 더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토스뱅크가 인터넷전문은행 처음으로 전자점자 서비스를 제공한다. 20일 토스뱅크에 따르면 토스뱅크는 발급 빈도가 높은 통장사본을 시작으로 전자점자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자점자 서비스는 모바일에서 발급되는 금융 문서를 점자 파일로 자동 변화해주는 기능이다. 시각 장애 고객은 점자정보단말기 등 보조기기를 이용해 별다른 도움을 받지 않아도 직접 내용 확인이 가능하다. 계좌 정보, 표 등 기존의 음성 안내로 전달이 어려웠던 정보도 보다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토스뱅크는 지난해 '금융 서류를 전자점자 파일로 함께 제공해달라'는 시각 장애 고객 의견을 받고 전자점자 기능 개발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전자점자 변환 로직과 솔루션을 토스뱅크 자체적으로 개발한 점도 특징이다. 문서를 점자 형식으로 바꾸고, 고객이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는 과정 전반에서 접근성을 높이는 데 주안점을 뒀다. 통장 사본 발급 과정에서 스크린리더 사용자 경험을 함께 개선해 시각 장애가 있더라도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토스뱅크 앱에서 통장사본(계좌개설확인서) 발급하기 메뉴에 들어가면 전자점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스크린리더 사용자에게는 전자점자 문서 발급 안내가 진행된다. 이메일로 받기를 선택하면 점자 변환 문서와 PDF 파일이 함께 제공된다. 토스뱅크는 향후 금융 문서와 증명 문서 등 전반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카카오뱅크가 20일부터 차량 5부제 자율 참여를 시작했다. 이날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차량 5부제가 임직원들의 자율적인 참여 아래 운영된다. 차량 번호 끝자리에 해당하는 요일에 차량 이용을 하지 않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방식이다. 월요일은 1·6번, 화요일 2·7번, 수요일 3·8번, 목요일 4·9번, 금요일 5·0번의 차량 이용이 제한된다. 단 교통 약자, 장거리 출퇴근자 등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경우와 전기차, 수소차 등 친환경차는 대상에서 제외했다. 카카오뱅크는 사내에서도 에너지 절약을 강화한다. 불필요한 조명은 끄고 실내 온도는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는 등 에너지 절약 실천을 독려한다. 사무실에서는 고효율 LED 조명을 사용하고, 전자문서 기반 업무 환경, 다회용컵 사용 등 자원 절감에도 전사적으로 나선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일상 속 작은 변화가 의미 있는 에너지 절감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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