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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두리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송두리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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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업무 보고회…‘선진 종합금융협동조합 그룹’ 다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본부에서 '2026년 주요 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을 비롯해 본부 임·직원과 전국 지역 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보고회는 지난해 한 해의 주요 성과를 점검하고, 올해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사전 략과 사업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역사회와 새마을금고의 균형 발전 △새마을금고 건전성 제고 △사회연대금융 활성화 △생산성 중심 인공지능(AI) 전환(AX) 추진 등을 중점 사업으로 삼아, 한 차원 높은 선진 종합금융협동조합 그룹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조직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김인 회장은 “서민과 함께하는 금융협동조합이라는 소명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새마을금고가 지역 경제의 버팀목으로서 우리 국민께 가장 사랑받고, 가장 신뢰받는 금융기관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NH농협은행, ‘경영협약’ 체결…AI 전환 가속·내부통제 강화

NH농협은행은 지난 5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2026년 경영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강태영 농협은행장과 각 부문장들이 참석했다. 이번 경영협약을 통해 농협은행 전 부문은 올해 추진할 경영 목표를 공유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특히 △에이전틱(Agentic) 인공지능(AI) 전환 가속화 △영업 경쟁력 강화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소비자 권익 우선 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금융소비자보호와 내부통제 강화를 결의했다. 강태영 행장은 “디지털·AI 혁신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금융소비자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야 한다“며 "고객 신뢰를 기반으로 품격 있는 금융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박춘원 전북은행장 “은행 튼튼히…지속가능 경영 집중”

박춘원 전북은행 행장은 5일 은행 체력을 강화하는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한 중장기 경영 구상을 내놨다. 박 행장은 이날 진행한 기자간담회에서 “전북은행은 지역을 기반으로 설립된 은행으로서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을 분명히 인식하고 있다"며 “동시에 기업으로서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갖추지 못하면 지역에 대한 기여 역시 지속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북은행을 둘러싼 '고금리 영업' 이미지에 대해서는 “전북 도내에서 취급하는 일반 여신의 금리 수준은 시중은행이나 타 지방은행과 큰 차이가 없다"고 했다. 다만 "중·저신용자 대상 중금리 대출, 외국인 금융 등 시중은행이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 영역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다 보니 외형적으로 고금리 이미지가 고착화된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전북은행의 금고 운영과 관련해서는 “단순 금리 비교가 아닌 출연금·협력사업비 등 다양한 기여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기관 영업점은 전담 지점 운영방침을 통해 기관 관련 업무에 집중하고 보다 긴밀한 협력 구조를 구축해 상호 신뢰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시중은행들의 전북혁신도시 진출 움직임에 대해서는 “일부 시중은행은 국민연금 등 특정 자금 운용과 연계된 측면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전주에 본격적인 핵심 사업을 이전해 운영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실제 지역 밀착형 금융 활동으로 이어질지는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부연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추진 중인 국제금융타운 조성과 관련, 전북은행 본점 이전 가능성에 대해서는 “여러 차례 제안을 받은 바 있으나 경제성과 실효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대답했다. 그는 “은행 경영은 상징성뿐 아니라 비용 구조와 효율성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며 “현재로서는 본점을 이전하는 방식보다는 기존 거점을 중심으로 브랜드 가치와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상생 경영을 통해 지역사회와 동행하며 지역은행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도 내비쳤다. 박 행장은 “전북은행은 지역에 뿌리를 두고 성장해 온 은행으로서, 지속 가능한 경영에 집중할 것"이라며 “회사를 튼튼하게 만드는 것이 결국 지역사회에 대한 가장 큰 기여라고 생각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전북은행을 만들기 위해 책임 있는 경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JB금융지주, 올해 총주주환원율 ‘50%’로 상향…순익 목표 7500억

JB금융그룹이 올해 총주주환원율 목표치를 50%로 제시했다. 기존 45%에서 5%포인트(p)를 높인 것이다.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은 5일 진행한 지난해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IR)에서 이같이 밝혔다. JB금융이 2024년 제시한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따르면 올해 총주주환원율 목표치는 45%다. 하지만 지난해 총주주환원율 45%를 조기 달성하며 추가 상향 필요성이 높아졌다. 이날 이사회는 보통주 1주당 660원의 결산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지난해 실시한 분기배당 480원을 감안한 배당성향은 30% 수준이다. 지난해 결의한 자사주 매입 1200억원 중 매입 완료한 1063억원을 포함하면 총 주주환원율은 45%에 도달한다. 김 회장은 “이사회에서 현금 배당 비중을 높인 것은 배당소득 분리과세 제도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배당소득 분리과세를 위한 최소 금액을 현금 배당으로 하고, 나머지 금액은 자사주 매입 소각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45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하고, 하반기에는 이보다 더 많은 700억원 수준까지 높일 예정이다.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자사주 소각 규모를 더 확대하며 총주주환원율 50%를 맞추기 위한 자사주 매입을 연중 지속할 방침이다. 올해 그룹의 당기순이익 목표는 7500억원으로 제시했다. 지난해 대비 5.6% 증가한 규모다. JB금융은 지난해 전년 대비 4.9% 증가한 7104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하며 역대 최대 실적 기록을 세웠다. 김 회장은 “지난해 실적은 외형적으로는 상당히 무난했지만, 한편으로는 은행 자회사들의 이자 수익 기반이 약화되고 자회사별 실적 편차도 발생하는 등 여러 과제를 남겼다"며 “리바운드를 반드시 해야 수익성을 달성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순이자마진(NIM)이 높은 쪽의 상품 비중을 늘리고, NIM이 낮은 상품 비중을 줄이면서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추진한다는 설명이다. 김 회장은 “자본 효율성이 낮은 사업은 과감하게 조정하거나 축소하고 있다"며 “핀테크 플랫폼, 인터넷전문은행 등과 협업, 국내 거주 외국인 진출 등 그동안 추진해 온 다양한 사업을 재정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금융 풍향계] 광주은행-LG에너지솔루션, 재생에너지 입찰시장 공략 外

광주은행은 지난 4일 LG에너지솔루션과 '재생에너지 입찰시장 공동 참여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재생에너지 입찰시장은 태양광·풍력 등 발전사업자가 경쟁 방식으로 전력 판매권을 확보하는 구조로, 소규모 발전사업자가 단독으로 참여하기에는 규모와 운영 측면에서 제약이 있다. 이에 따라 다수의 발전원을 하나로 묶어 운영하는 가상발전소(VPP)가 재생에너지 시장의 새로운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재생에너지 입찰시장에 공동 참여하고, VPP 사업에 참여하는 발전사업자를 대상으로 금융·사업 협력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재생에너지 시장 진입 장벽을 낮추고, 호남권 재생에너지 금융 지원 거점으로서 역할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은 지난해 10월 현대건설과 체결한 녹색금융 동맹에 이은 후속 행보다. 광주은행은 민간 RE100 시장 확대에 발맞춰 전용 태양광 대출 상품인 'RE100 SOLAR-LOAN'을 운영해 재생에너지 설비 구축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존 직접전력구매계약(PPA) 참여 사업자뿐만 아니라, LG에너지솔루션의 VPP 플랫폼에 참여하는 태양광 발전사업자까지 금융 지원 대상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 상품을 이용하면 발전시설과 부지 담보 제공, 전력 판매대금 채권 양도 등을 조건으로 소요 자금의 최대 8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 기간은 전력공급계약 범위 내에서 최대 20년까지 설정할 수 있다. 광주은행은 이번 금융 지원을 통해 지역 내 영세 재생에너지 사업자의 초기 부담을 완화하고, VPP 기반 재생에너지 거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박대하 광주은행 신성장전략본부장은 “지난해 현대건설과의 녹색금융 동맹이 재생에너지 발전소 건설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 LG에너지솔루션과 협약은 생성된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유통하고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데 의의가 있다"고 했다. 이어 “글로벌 배터리 선도 기업인 LG에너지솔루션과 협력해 지역 재생에너지 사업자들에게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토스뱅크는 전문 자격을 기반으로 사업을 운영하는 개인사업자를 위한 '전문직사업자대출'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상품은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약사, 수의사, 변호사, 변리사, 회계사, 세무사 등 9개 전문직 개인사업자가 이용할 수 있다. 토스뱅크는 이번 상품에 면허·자격 정보를 비대면으로 자동 확인하는 기능을 도입했다. 국세청 업종코드와 직군별 자격정보를 연계해 전문직 여부를 자동으로 검증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대출 신청 시 필요한 제출 서류를 줄이고 심사 절차를 간소화했다. 지점 방문 없이 신청부터 실행까지 전 과정을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으며, 별도 담보 없이 신용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창업기업이거나 영업 중이면서 일정 금액을 초과하는 대출은 고객이 사업장에서 촬영한 현장 사진을 통해 GPS 기반으로 영업 사실을 확인하는 절차를 적용했다. 일정 금액 이상 대출이 필요한 경우 비대면 방식으로 자금 사용 내역을 점검한다. 이를 통해 비대면 환경에서도 대출 목적에 맞는 자금 집행이 이뤄지도록 관리 체계를 갖췄다. 전문직 기반 사업은 창업 초기 설비 구축, 전문 장비 도입, 운영 과정의 고정비 관리 등 사업 단계별로 다양한 자금 수요가 발생한다. 토스뱅크는 이런 특성을 반영해 창업자금과 운영자금을 모두 지원하도록 상품을 설계했다. 사업자등록 후 3개월 미만이면 창업자금으로, 3개월 이상이면 운영자금으로 신청할 수 있다. 창업·운영 목적의 사업자대출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이다. 금리는 지난 4일 기준 연 3.99%에서 7.57%다. 상환 방식은 만기일시상환(1년)으로 최대 10년까지 연장 가능하고, 중도상환수수료는 없다. 토스뱅크는 이번 상품 출시로 기존 사장님대출 라인업을 전문직 영역까지 확장했다. 앞서 1월에는 매출·지출 관리 기능을 담은 사업자 통장, 목적별 자금 운용이 가능한 금고, 즉시 캐시백 체크카드로 구성된 개인사업자 전용 뱅킹 서비스를 출시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전문직 사업자들이 창업과 운영 과정에서 필요한 자금을 간편하게 마련할 수 있도록 상품을 출시했다"며 “시장 반응을 보면서 대상 직군과 한도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NH농협은행은 소상공인의 금융 여건 개선과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설립하는 'NH법인·소호 성장동행센터'가 서울, 수원, 부산, 대전 등 4곳에 이어 광주센터 개소로 전국 5곳의 거점 구축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센터는 창업·운영·폐업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금융컨설팅, 경영·재무·정책자금 등에 대한 종합 솔루션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해 소상공인을 위한 컨설팅을 수행한다. 센터 지원을 희망하는 고객은 농협은행 디지털 플랫폼 앱인 NH올원뱅크 또는 NH기업스마트뱅킹에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엄을용 농협은행 기업금융부문 부행장은 “이번 전국 5개 센터를 거점으로 금융과 비금융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소상공인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함께 설계하는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BNK부산은행과 BNK경남은행은 지난 4일 장애인문화예술단 지캡 본사에서 '장애인 고용 확대와 지속가능한 상생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지캡은 경남 김해시에 자리한 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 장애인 문화예술단을 운영하고 있다. 향후 부산 지역으로 활동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장애인 고용 지원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금융기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토스는 사용자 신용 상태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이자 인하 기능 시점에 자동으로 금리 인하를 신청해주는 '금리인하 자동 신청'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23일 정식 서비스 시작에 앞서 사전 예약 접수를 진행 중이다. 이번 서비스는 지난해 말 금융위원회가 지정한 혁신금융서비스 일환으로 마련됐다. 그동안 소비자가 직접 본인의 신용 상태 변화를 확인하고 금융사별로 일일이 신청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덜고, 생업 등으로 신청 시기를 놓쳐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했다. 금리인하 자동 신청은 사용자가 한 번만 동의하면, 토스가 마이데이터를 통해 수집된 사용자 금융 자산, 소득 증가, 부채 감소, 신용점수 상향 등 신용 개선 신호를 실시간으로 분석한다. 이후 금리를 낮출 수 있는 최적의 시기가 포착되면, 사용자를 대신해 금융사에 자동으로 금리 인하를 요청한다. 대상에는 마이데이터로 연결된 다른 금융사 대출까지 포함된다. 금리 인하가 즉시 수용되지 않아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후에도 신용 상태 개선이 확인되면 자동으로 재청구해 고객이 인하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한다. 서비스는 토스 앱 하단의 '전체' 탭에서 '금리인하 요구권 신청하기'를 검색해 등록할 수 있다. 토스 관계자는 “이번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으로 복잡한 절차와 정보 부족으로 정당한 권리를 누리지 못했던 금융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마이데이터와 토스 기술력을 활용해 고객의 금융 비용을 줄이는 서비스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네이버페이는(Npay)는 서울신용보증재단, 하나은행과 협약을 맺고 서울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금융 지원을 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오프라인 통합 단말기 'Npay 커넥트' 도입과 신용보증 기반 대출 지원을 연계해 매장 내 디지털 인프라를 강화하고 담보나 신용 여건이 취약한 소상공인의 자금 조달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Npay 커넥트는 현금·카드·QR·간편결제·NFC·안면인식 결제 '페이스사인(Facesign)'까지 다양한 결제수단을 사용할 수 있는 오프라인 통합 단말기다. 기존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에서 제공하던 영수증 리뷰·쿠폰을 매장 이용 고객이 결제 현장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고, 디스플레이를 미니 키오스크로 활용할 수 있다. 3사는 이번 협약으로 Npay 커넥트 중심의 협력 모델을 구축해 Npay 커넥트를 매장에 설치한 서울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규모의 금융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Npay는 매장 내 Npay 커넥트를 부담 없이 설치할 수 있도록 하고 서울신용보증재단은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을 위한 보증서를 제공하며, 하나은행은 보증부 대출 실행을 지원한다. 특히 보증서 보증비율 우대와 이차보전 지원으로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보증 신청은 Npay 커넥트를 설치한 서울 지역 개인사업자면 누구나 가능하다. 오는 13일부터 서울신용보증재단 모바일 앱 또는 가까운 서울신용보증재단 종합지원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Npay는 제주 지역을 포함한 지방 신용보증재단과 지역 금융기관과 추가 협력해 Npay 커넥트를 중심으로 한 금융지원 확대 방안을 검토 중이다. Npay 관계자는 “Npay 커넥트를 통해 소상공인들이 매장 운영·관리 효율성을 높이고 사업에 필요한 자금도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도록 공공·금융기관과의 협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한국은행, 인니 중앙은행과 통화스와프 5년 연장…10.7조 규모

한국은행은 인도네시아 중앙은행과 통화스와프 계약을 5년 연장했다고 5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오는 3월 6일부터 2031년 3월 5일까지다. 양국은 2014년 통화스와프 계약을 최초 체결한 후 2020년과 2023년 연장했다. 이번에는 계약 기간이 기존 3년보다 2년 더 늘었다. 이번 계약 연장에 따라 양국 중앙은행은 10조7000억원(115조 루피아)까지 상호 자금 지원을 할 수 있다. 통화스와프 계약은 상호 교역을 촉진하고 금융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체결됐다. 한은 관계자는 “국제금융시장 변동성이 높은 시기에도 스와프 자금을 활용해 수출입 대금을 안정적으로 결제함으로써 역내 교역 촉진과 금융 안정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케이뱅크 “공모가 충분히 할인”…1조 유입해 SME·신사업 확대

“케이뱅크의 주가순자산비율(PBR) 기준 공모가 밴드는 경쟁사 대비 상당히 낮은 수준으로 디스카운트 돼 있다." 최우형 케이뱅크 행장은 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진행된 케이뱅크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공모가 밴드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케이뱅크는 오는 3월 5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앞두고 있다. 오는 10일까지 수요 예측을 진행하며 12일에 공모가를 확정한다. 총 공모 주식 수는 6000만주로, 공모 희망가는 8300~9500원이다. 상장 후 시가총액은 3조3672억~3조8541억원이다. 앞서 2024년 IPO 추진 당시 공모 희망가를 9500~1만2000원으로 제시해 약 4조~5조원의 기업가치를 기대했지만 이번에는 이보다 약 20%를 낮추면서 상장 성공 가능성을 높였다. 이준형 케이뱅크 최고전략책임자(CSO) 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피어그룹인 일본의 라쿠텐의 경우 우리나라 시장 상황에 맞게 시장 계수를 조정해 상당히 보수적으로 측정했다"며 “카카오뱅크가 3년 동안 30% 이상 주가가 상승하면서 현재 기준 공모가 밴드 할인율이 하단이 30%, 상단이 20% 이상 상승했다"고 했다. 이어 “시장에서 적정한 수준의 공모가 밴드를 측정했다고 받아들일 것"이라며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부연했다. 케이뱅크는 이번 상장으로 1조원에 달하는 자금 유입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 상장 완료 시 과거 유상증자 자금인 7250억원이 추가로 국제결제은행(BIS) 비율 산정 때 자본으로 인정되기 때문이다. 확보한 자금은 여·수신 상품 라인업 확대와 △SME(개인사업자·중소기업) 시장 진출 △테크(Tech) 리더십 강화 △플랫폼 비즈니스 확대 △디지털자산을 비롯한 신사업 투자 등 미래 성장 투자에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SME를 강화해 2030년까지 가계와 SME 비중을 50대 50으로 맞춘다는 목표다. 내년에는 인터넷전문은행 최초로 100% 비대면 중소기업 대출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최 행장은 “보증이나 담보 위주로 시작하고 신용대출까지 차차 확장할 예정"이라며 “여신 정책이나 평가 모델, 대안 정보 활용 등 다양한 측면에서 강력한 리스크 관리 정책을 시행하고 있어 안정적인 연체율 관리와 기업대출 성장을 동시에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플랫폼 사업도 강화한다. 현재 무신사와 BaaS(서비스형 뱅킹) 기반의 무신사 머니 제휴통장·체크카드를 준비 중이며 오는 6월 출시할 예정이다. 네이버페이와는 상반기에 Npay biz 케뱅대출을 출시한다. 하반기에는 여행, 생활 플랫폼 등으로 제휴를 확대할 예정이다.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도 준비 중이다. 최 행장은 “발행과 사용 두 비즈니스가 있는데 발행은 법제화되는 것에 따라 엄격하게 맞물려 들어갈 가능성이 높지만, 코인을 사용할 때는 사용자들에게 추가적인 부가가치를 제공해야 한다"며 “BC카드와 함께 그 부분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도입되면 수출입 결제 관련 비용과 시간이 획기적으로 줄어들 것"이라며 “발행, 국내 송금·결제, 해외 송금·결제 3가지 분야에서 다각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예치금과 관련해선 케이뱅크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최 행장은 “업비트 예치금이 많게는 7조~8조원까지 오고가는데, 케이뱅크 본연의 뱅킹 예금이 압도적으로 성장하고 있어 은행에 큰 영향을 주지 않고 있다"며 “특히 업비트 예치금은 대출 재원으로 사용하지 않고 국공채나 머니마켓펀드(MMF) 등 즉시 유동화될 수 있는 자금으로 사용돼 전혀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상장 후에는 주주환원 정책도 강화할 방침이다. 최 행장은 “자기자본이익률(ROE) 15% 달성을 목표로 성장에 집중하고 있다"며 “ROE가 두 자릿수가 되면 주주들에게 환원하는 배당이나 자사주 소각 등을 적극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금융 풍향계] BNK금융, 민생침해금융범죄 피해자 지원 기금 조성 外

BNK금융그룹은 4일 부산경찰청에서 민생침해금융범죄 예방과 피해자 긴급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BNK금융과 부산경찰청,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가 참여했다. 보이스피싱·로맨스스캠·투자사기 등 서민 일상과 생계를 위협하는 민생침해금융범죄를 예방하고, 범죄 피해 발생 시 신속하고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BNK금융은 BNK금융 희망나눔재단을 통해 민생침해금융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한 기금 2억원을 조성하고, 금융소비자 보호와 금융피해 예방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부산경찰청은 범죄 피해자를 조기에 발굴해 실질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협조하고,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 조성된 기금을 활용해 피해자에 대한 긴급 지원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각 기관은 민생침해금융범죄 예방 활동과 함께 지역사회 안전망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은 “이번 협약이 금융사기 등 민생침해금융범죄로 어려움을 겪는 피해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융사기 예방과 피해 구제를 위한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농협개혁위원회가 지난 3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제 2차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개혁안 논의에 들어갔다. 이 위원회는 농협의 구조적인 개혁과 체질 개선을 위해 지난달 출범했다. 이날 위원회는 '주제에 제약받지 않고 가능한 모든 주제를 원점에서 심도 있게 논의하겠다'는 원칙을 정하고, 선거제도 개선과 경영 투명성 제고 방안 등 위원들이 사전에 제안한 안건을 중심으로 열띤 논의를 진행했다. 위원들은 “농협이 국민적 신뢰를 회복하고 본연의 설립 목적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서는 농협 지배구조 전반에 대한 근본적인 개혁안이 마련돼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중앙회장·조합장을 포함한 임원 등 선출과 관련한 다양한 개혁 방안도 제시됐다. 특히 중앙회장 선거제도 개선과 관련해 조합원-대리인 문제 해소와 민주적 통제 강화를 위해 직선제와 호선제 등 각 제도별 장단점과 수반되는 보완책을 집중 논의했다. 경영 투명성 확보 과제에서는 조합 무이자자금 운영 투명성 제고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으며, 공익사업회계 등 새로운 제도를 도입해 회계 투명성을 높이자는 제안도 나왔다. 공익사업회계는 국민 생활에 필수적인 서비스가 중단되지 않도록 정부가 사업자에게 의무를 부과하고, 이로 발생한 적자를 보전해주는 회계제도다. 전형적인 관행으로 지적되던 퇴직자 재취업 문제도 논의 테이블에 올랐다. 이광범 농협개혁위원회 위원장은 “국민과 농업인 눈높이에 맞는 종합적인 개혁안을 속도감 있게 완성하는 것이 위원회의 최종 목표"라며 "이를 위해 위원회는 현행법과 제도 테두리 내에서 즉시 실행 가능한 개혁 과제를 우선 발굴해 추진하고, 법적 규제보다 강도 높은 자체 개혁안을 신속히 이행할 수 있는 방안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원회는 오는 24일 제 3차 회의를 열고 추가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광주은행은 비대면 전용 정기예금 상품인 '디지털예금 특판 금리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비대면 고객을 대상으로 한 한정 판매 상품으로, 최고 연 3.01%의 금리를 제공한다. 이벤트는 이날부터 3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총 3000억원 한도로 운영된다. 한도 소진 시에는 기간과 관계 없이 조기 종료된다. 가입 대상은 실명의 개인으로, 최소 가입 금액은 100만원이다. 이벤트 대상은 신규일 포함 최근 1개월 이내 광주은행 정기예금 중도해지 이력이 없는 개인 고객이다. 금리 혜택은 가입 기간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가입 기간 12개월로 신규 가입 후 만기해지 시 최고 연 3.01%의 금리를 제공한다. 기본금리 연 2.7%에 마케팅 동의 시 우대금리 연 0.10%포인트(p), 이벤트 우대금리 연 0.21%p를 더한 금리다. 또 가입 기간 6개월 이상 12개월 미만으로 신규 가입 후 만기해지 시 최고 연 2.91%의 금리를 제공한다. 기본금리 연 2.65%에 마케팅 동의 우대금리 연 0.10%p, 이벤트 우대금리 연 0.16%p가 주어진다. 가입은 '광주와뱅크' 앱과 모바일웹뱅킹에서 하면 된다. 문상용 광주은행 신성장사업부장은 “앞으로도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실속 있는 혜택과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고액 기부자 모임 '나눔명문기업 골드회원'에 경남지역 4호로 이름을 올렸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경남은행에 따르면 김태한 경남은행장은 경남은행 본점을 방문한 강기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으로부터 '나눔명문기업 골드회원 인증패'를 받았다. 나눔명문기업은 1억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5년 이내 기부를 약정한 기업이 참여하는 고액 기부 프로그램이다. 5억원 이상을 기부하면 골드회원으로 상향된다. 경남은행은 2022년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한 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호우 피해 특별모금 지원, 지역 장애인·노인 복지시설 후원, 지역 아동·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기부 활동을 해왔다. 김태한 행장은 “경남은행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지속 가능한 사랑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지역 사회와 상생하겠다"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또 역대 최대’ 카카오뱅크 “올해 여신 9% 성장 목표…캐피털 M&A 적극 추진”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낸 카카오뱅크가 올해 여신(대출) 성장 목표치를 9% 수준으로 제시했다. 정책자금과 개인사업자 대출 중심으로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올해는 외화통장, 외국인 대상 서비스 등 새로운 고객군을 겨냥한 서비스도 출시한다. 결제·캐피털사에 대한 인수·합병(M&A)도 추진하며 신사업 진출에 속도를 더한다.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당기순이익 4803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발표했다. 전년 대비 9.1% 증가한 규모다. 가계대출 규제로 성장에 제약이 있었음에도 여신 잔액은 46조9000억원으로, 전년(43조2000억원) 대비 약 9% 성장했다. 보금자리론 등 정책자금 중심의 가계대출과 개인사업자 대출 위주로 성장세를 보였다. 다만 여신이자수익은 1조9977억원으로 전년 대비 2.9% 감소했다. 순이자마진(NIM)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NIM은 2024년 말 2.16%에서 지난해 말 1.94%로 0.22%포인트(p) 하락했다. 반면 비이자수익은 1조886억원으로, 처음 1조원을 돌파했다. 전년과 비교하면 22.4% 성장했다. 수수료·플랫폼 수익은 3105억원으로 전년 대비 2.9% 증가했다. 카카오뱅크는 올해 여신 성장률 역시 지난해와 비슷한 9% 수준으로 전망했다. 권태훈 카카오뱅크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날 진행한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도 주택시장 안정화를 위한 대출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지난해와 유사한 전략이 이어질 것"이라며 “올해 전체 여신은 지난해 수준의 성장률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는 3분기에는 분양잔금대출을 출시해 주택담보대출 라인업을 추가한다. 지난해 말 처음 출시한 공동대출도 확대할 예정이다. 수신 잔액은 68조3000억원으로 1년 동안 약 24% 늘었다. 모임통장과 함께 지난해 9월 출시한 우리아이통장·적금이 성장세를 견인했다. 4분기 신규 고객 46만명 중 우리아이서비스 고객 비중은 28% 수준이다. 특히 일반 통장 대비 출금 비율이 낮아 출시 4개월 동안 수신고는 월평균 102% 성장했다. 권 CFO는 “우리아이서비스 이용자 수는 4개월 만에 50만명이 돌파했다"며 “적금은 500억 정도 유치했고, 예금이 적금 보다 상품 규모가 크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지난해 말 새로 추가된 퇴직연금 정기예금을 통해 저축성 예금에 대한 자금 조달 수요도 추가됐다"고 부연했다. 올해는 신규 고객 확대를 위한 서비스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2분기에는 외화통장, 4분기에는 외국인 대상 서비스를 출시한다. 외국인 서비스는 계좌 개설부터 해외 송금, 체크카드 등 핵심 금융 서비스를 비롯해 인공지능(AI) 서비스까지 다국어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객 수를 현재 2670만명에서 내년 3000만명까지 확대하고, 총 수신 잔액은 90조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수수료·플랫폼 사업도 강화한다. 대출 비교에는 개인사업자, 자동차 금융을 추가하고, 2분기에는 머니마켓펀드(MMF), 가상자산, 주식매매 등을 아우르는 투자 탭을 신설한다. 3분기에는 국내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를 조회할 수 있는 가상자산 서비스도 확대한다. 카카오뱅크는 올해 수수료·플랫폼 수익이 전년 대비 2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신규 사업 진출을 위한 M&A도 연내 목표로 준비 중이다. 권 CFO는 “결제와 캐피털 사업을 우선 대상으로 M&A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특히 캐피털사는 인터넷전문은행이 접근하지 못했던 새로운 시장에 진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고, 재무적 기여도도 클 것"이라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NH농협은행-파이어블록스 전략 미팅…원화 스테이블코인 생태계 논의

NH농협은행은 지난 2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글로벌 디지털자산 인프라 기업 파이어블록스(Fireblocks)와 함께 '택스리펀드 디지털화 기술검증(PoC)과 원화 스테이블코인 생태계 구성방안'을 주제로 전략 미팅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미팅에는 농협은행 인공지능(AI)데이터부문 임원, 실무진과 Fireblocks 본사 스티븐 리처드슨(Stephen Richardson) 전략 담당 임원(CSO)을 비롯한 글로벌, 아시아 세일즈 책임자들이 참석했다. 현재 두 회사가 진행 중인 택스리펀드 디지털화 PoC는 지난해 11월 착수해 오프라인 워크숍을 진행한 후 올해 1월 설계를 마무리했다. 오는 4월까지 개발, 테스트를 마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Fireblocks는 글로벌 은행과 기관투자자 대상 디지털자산 운영 사례를 바탕으로 지갑, 보안 인프라, 규제 대응·글로벌 네트워크 확장 전략을 소개했으며, 전 세계 금융권의 스테이블코인 도입 사례와 글로벌 결제·유통·보안 인프라 동향을 공유했다. 두 회사는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금융 인프라와 디지털자산 서비스 전반을 연결하는 핵심 결제레일(Payment Rail)로 발전할 수 있다는 점에 공감하고 은행 중심의 신뢰 기반 구조를 글로벌 블록체인 네트워크와 결합하는 협력 모델을 논의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논의를 계기로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자산 생태계를 구축해 제도화 방향성에 맞춰 글로벌 금융 인프라 연결과 국내 금융 혁신을 동시에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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