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진 ‘정청래’, 부산 뺏긴 ‘장동혁’…위기의 여야 대표

서울 진 ‘정청래’, 부산 뺏긴 ‘장동혁’…위기의 여야 대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막을 내렸지만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나란히 정치적 숙제를 떠안게 됐다. 민주당은 압승에도 서울을 얻지 못했고, 국민의힘은 서울을 지켜냈지만 부산을 내주며 양당 대표 모두 향후 리더십에 적지 않은 부담을 안게 됐다. 특히 이번 선거는 여야 대표 모두에게 '차기 당권 및 지도부 입지 흔들기'라는 공통의 정치적 위기를 안겼다. 선거 결과에 따른 당내 비주류의 반발과 책임론을 어떻게 수습하느냐가 두 대표의 공통 과제로 떠올랐다. 민주당은 이번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12대 4' 승리를 거..

[패트롤] 경기도-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경기도교육청-경기도의회

주민 목소리를 제도화하는 숙의·공론장 마련이 행정통합 성공의 핵심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지방분권과 행정 체제 개편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초광역 행정통합 흐름에 맞춰 지방의회가 단순한 감시 기능을 넘어 정책 주체로 전면 전환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경기연구원은 4일 지방자치 제도의 패러다임 변화 속에서 지방의회가 지향해야 할 청사진을 담은 이슈&진단 보고서 '통합의 시대, 지방의회의 미래를 말하다'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인구 감소와 생활권 광역화에 발맞춰 기존 행정구역의 장벽을 허무는 '초광역 행정'의 당위성을 심도 있게 다뤘다. 현재 행정안전부 집계 기준 전국 인구감소지역은 89개 시군구에 육박하며, 한국고용정보원 분석 결과 전체 228개 시군구의 57%인 130곳이 소멸 위험 단계에 진입했다. 보고서는 이러한 위기 국면을 타개하고자 여러 지자체가 협력 체계를 구축하거나 조직과 예산을 통합하는 초광역 행정 체제를 적극 도입하는 추세라고 진단했다. 특히 보고서는 오는 2026년 7월 출범을 공식화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주목했다. 관련 특별법에 의거해 구성될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는 광범위한 자치입법권, 인사와 조직권의 독립, 예산 편성의 자율성 보장 등 종전의 광역의회보다 한층 강화된 지위를 누릴 것으로 관측된다. 상위법령의 테두리를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지역 맞춤형 자치조례를 제정할 수 있어 여타 지자체 의회 운영에도 파급 효과를 미칠 전망이다. 경기연구원은 행정 통합의 성패가 단순한 기구 결합이 아닌 주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교통, 공공서비스 등의 질적 향상에 달려 있다고 짚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지방의회가 주민의 다양한 이해관계를 조정하고 공론장을 제도화하는 '전략 의회'로 탈바꿈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조은영 경기연구원 경기의정연구센터 연구위원은 “행정통합이 연착륙하려면 물리적 결합의 속도보다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숙의 과정이 선행되어야 한다"며 “권한이 비대해진 지방의회가 갈등을 중재하고 민생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입법 정책을 통해 주민들에게 효능감을 제공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 인공부화시켜 화성·안산 연안에 방류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어업인들의 소득 증대와 경기 해역의 수산자원 회복을 위해 인공 부화에 성공한 유용 수산 종자를 연안에 방류한다.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자체 기술로 인공 부화한 어린 주꾸미(일반적으로 '쭈꾸미'로 불림) 3만 마리를 4일부터 18일까지 화성시와 안산시 연안 해역에 순차적으로 방류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바다에 방류하는 주꾸미는 올해 4월부터 어미 주꾸미의 산란을 유도해 확보한 개체들이다. 연구소는 체계적인 친어 관리 시스템을 가동해 알을 인공 부화시켰으며, 적절한 초기 먹이 공급을 통해 전장 1cm 내외의 건강한 상태로 사육했다. 종자들은 방류에 앞서 공인 기관의 수산물 전염병 검사를 무사히 통과해 안전성을 입증받았다. 아울러 성장 과정에서 굴패각을 투입한 맞춤형 은신처 적응 훈련을 소화해 야생 환경에서의 생존 능력을 극대화했다. 이는 바위틈이나 패각에 숨는 주꾸미 고유의 생태 특성을 반영한 조치로, 자원 증강 효과를 끌어올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성곤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장은 “주꾸미는 생활 낚시인들이 즐겨 찾는 어종인 동시에 서해안 어업인들의 주요 소득원으로서 방류 선호도가 매우 높다"며 “사전 적응 훈련을 거친 우량 종자를 지속적으로 방류해 정착률을 높이고 연안 자원을 풍성하게 가꾸겠다"고 밝혔다. 4~7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에서 도내 업사이클 기업 팝업스토어 진행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 내 우수 친환경 자원순환 기업들의 독창적인 가치를 알리고 대형 유통망을 통한 판로 개척을 돕는 특별한 행사가 열린다. 경기도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롯데백화점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7일까지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 잔디광장에서 '업사이클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는 플라랩, 펫티엔, 두숨 등 기술력과 디자인을 겸비한 업사이클 11개 기업이 동참했다. 각 참여 기업은 재활용 가치를 담은 완제품 판매 부스를 운영하는 한편, 방문객들이 버려진 플라스틱이나 가죽 부산물 등이 새로운 상품으로 탈바꿈하는 과정을 직접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는 체험 교실도 다채롭게 펼친다. 행사 개막일인 4일에는 야외 광장 특설무대에서 지역 음악가들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문화 공연이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외에도 행사장 전반에 어린이들을 위한 폐플라스틱 블록 놀이터와 환경 의식을 고취하는 전시 공간을 별도로 조성했으며, 당일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이벤트도 제공한다. 김혜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장은 “환경과 실용성을 모두 잡은 업사이클 제품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자원순환 기업들의 진정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형 유통 플랫폼과의 긴밀한 상생 협력을 바탕으로 친환경 기업들이 자립할 수 있는 판로 다각화 지원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의 현장 맞춤형 실무 역량을 극대화하고 미래 산업 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자체 직업교육 브랜드를 대폭 확장한다. 도교육청은 지난 28일 취창업지원센터에서 공모 심사위원회를 열고, 학교와 산업체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고유의 미래형 직업교육 체계인 '2026 경기도제학교(G.I.F.T 스쿨)'의 신규 참여 학교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이름을 올린 학교는 ▲식품·조리 분야 수원농생명과학고 ▲미용 분야 일산고와 성일정보고 ▲관광·레저 분야 남양고 등 총 4개교다. 심사과정에서는 산업체 연계 중심의 맞춤형 교육과정 설계 여부와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 운영 계획, 지역 기반 산업과의 연계성, 학생 진로 성장 지원 체계, 참여 기업의 실무 교육 의지 등이 복합적으로 평가됐다. 이로써 기존 도내 12개 시군, 20개교 36개 과정으로 운영되던 경기도제학교는 총 14개 시군, 24개교, 40개 과정으로 확대됐다. 전개되는 주요 학과 과정은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 스마트물류, 관광·레저, 식품·조리, 로봇·전기·전자, 스마트 건설 등 고부가가치 미래 핵심 산업군에 집중되어 있다. 지정 학교들은 향후 지역 협력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프로젝트 수업과 현장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해 학생들의 실무 역량과 진로 설계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글로벌 기반 역량(G), 지역 연계 상생(I), 미래지향 교육(F), 트렌드 산업 대응(T)이라는 4대 핵심 전략을 축으로 가동된다. 학생들이 교실에서 배운 이론을 기업 생태계에서 고도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구조다. 김혜리 경기도교육청 진로직업교육과 과장은 “'경기도제학교(G.I.F.T 스쿨)'는 교육과 고용의 미스매치를 해소하는 미래 직업교육의 대안"이라며 “청소년들이 직무 전문성을 갖춘 전문 인재로 성장해 지역 경제의 주축이 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에서 거둔 승리를 바탕으로 도민들의 삶을 책임지는 정책 정당으로 거듭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은 4일 공식 논평을 내고 선거 결과에 대한 사의를 표하는 한편, 민선 9기 경기도정과 제12대 경기도의회를 아우르는 향후 의정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이번 지방선거 결과 더불어민주당은 전국 단위 광역 및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약진했으며, 영남권을 제외한 대다수 지역 지방의회에서 다수당 지위를 확보했다. 특히 경기도의 경우 민선 8기에 이어 민주당 소속 경기도지사가 수성에 성공한 것은 물론, 31개 시군의 주요 단체장과 기초의회 선거에서도 승기를 잡았다. 여야 동수 체제였던 제11대 경기도의회와 달리, 새로 출범할 제12대 경기도의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압도적인 제1당 지위를 굳혔다. 의회 권력의 추가 민주당으로 기울어진 만큼 한층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의정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당장의 선거 승리에 안주하지 않고 도민 경제 활성화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 대안을 선제적으로 수립해 나갈 방침이라고 했다. 또, 원내 제1당의 독주를 경계하는 시선을 의식한 듯 소수 정당과의 긴밀한 소통과 연대를 바탕으로 상생과 협치의 정치를 구현하겠다는 구상도 덧붙였다. 궁극적으로는 이재명 정부의 기틀이 될 일 잘하는 지방정부 모델을 가시화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은 “더불어민주당에 신뢰와 지지를 보내주신 경기도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도민들의 소중한 선택이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과 경기도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12대 경기도의회를 희망의 민생 의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인천시-인천여성가족재단-인천문화재단-인천시교육청

6월 6일 오전 10시 1분간 순국선열·호국영령 추모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는 오는 6일 제71회 현충일을 맞아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묵념 사이렌이 오전 10시 정각에 인천 전역에 울려 퍼진다고 전했다. 이번 사이렌은 인천시 전역에 배치된 민방위 경보시설을 활용해 총 1분간 송출된다. 당일 울리는 음향은 적의 공습이나 재난 발생을 알리는 대피 신호가 아니므로 시민들은 당황하지 않고 각자의 자리에서 경건한 마음으로 1분간 추모 묵념에 임하면 된다. 인천시는 소음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시 누리집과 다각적인 매체를 통해 사전 안내를 전파하고 있다. 홍준호 인천시 시민안전본부장은 “이번 사이렌은 민방공 대피 목적이 아니라 호국영령을 향한 추념을 유도하기 위한 신호"라며 “시민들은 안심하고 순국선열의 고귀한 헌신을 되새기며 일제히 묵념에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시민들의 일상 속 성장을 돕고 취업과 창업 경쟁력을 다질 수 있는 다채로운 교육의 장이 열린다. 인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김정민)은 6월 9일부터 2026년도 3기 평생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교육 과정은 7월 6일부터 9월 19일까지 운영된다. 강좌는 직업능력개발, 인문교양, 어린이, 생활체육, 특강 등 5대 분야에서 총 114개 수업이 개설되며, 이번 분기는 디지털, 환경, 문화예술, 건강 등 실습 중심의 체험 과정을 확대해 실생활 유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개설 강좌를 보면 직업 역량을 다지는 「카페 메뉴 마스터 2급」을 비롯해 야간반인 「건강하게 즐기는 전통주&별미 야식」이 준비됐다. 인문학 부문은 예술적 공감을 나누는 「오페라 속 여성 이야기, 내 삶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이 운영되며, 미래 기술 입문을 돕는 「초보자를 위한 AI 첫걸음」도 신설됐다. 탄소중립 실천을 유도하는 「마크라메 텀블러백 만들기」와 「비움의 기술: 냉장고&수납 정리법」 외에도 계절 특성에 맞춘 「추석맞이 오색 송편 만들기」, 「무더위를 이겨내는 여름 반찬」 실습이 포함된다. 인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이면 재단 누리집에서 접수할 수 있다. 직업능력개발은 9일, 인문교양은 10일, 특강·어린이·생활체육은 11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마감된다. 상세 정보는 카카오톡 채널과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 미래 성장기업 7개 사 선정, 사업 자금부터 해외 마케팅까지 맞춤형 성장 패키지 제공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독자적인 창업 생태계를 고도화하고 유망 기술 기업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도약시키기 위한 성장 사다리를 구축한다. 인천광역시는 관내 스타트업의 외연 확장과 해외 진출을 이끄는 핵심 시책인 「I-스타트업 유니콘 드림 사업」의 참여 업체 7개 사 선발을 완료하고 육성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고 전했다. 이는 대기업과의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스타트업의 규모 확장을 지원해 2029년까지 시장 가치가 높은 유니콘 기업을 2개 이상 배출하겠다는 '글로벌 스타트업 도시 비전'의 출발점이다. 프로젝트는 인천테크노파크가 전담해 운영하며 기업육성 창업기획자가 동참해 기업 선발과 사업을 운영한다. 선정된 7개 기업은 수행 평가 등을 거쳐 총 4억 원 상당의 사업화 자금이 차등 지급된다. 이와 함께 Microsoft, AWS, IBM, Siemens, Ansys 등 글로벌 정보기술 대기업과 연계한 맞춤형 기술실증(PoC), 전문가 멘토링, 공동 마케팅, 해외 진출 컨설팅 등의 패키지가 제공된다. 시는 이번 민관 협력 모델을 통해 대기업과 중소 스타트업 간의 개방형 혁신 생태계가 정착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현재 지역 내 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유니콘 기업이 부재한 상황에서 이번 맞춤형 인프라 지원이 미래 유니콘 배출의 든든한 토양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심순옥 인천시 산업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 자금 지원 체계를 넘어 세계적인 빅테크 기업의 네트워크와 기술 자산을 활용해 글로벌 영토를 넓히는 프로젝트"라며 “선정된 혁신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뚜렷한 성과를 내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AI 시대, 해양의 미래' 주제로 국내외 해양 전문가 송도 집결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정보기술의 비약적 발전이 전통적인 해양 산업 전반에 몰고 올 대전환의 패러다임을 진단하는 국제 지식 교류의 장이 열린다. 인천광역시는 해양수산부와 공동으로 오는 7월 15~16일 이틀간 송도컨벤시아에서 '제7회 인천국제해양포럼(IIOF 2026)'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참가 희망자는 7월 10일까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사전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이번 포럼은 '세상이 묻고, 바다가 답하다(The World Calls, The Ocean Waves)'라는 기치 아래 'AI 시대, 해양의 미래(The future of Ocean in the Era of AI)'를 대주제로 확정했다. 스마트항만과 해운 물류 시스템에 스며든 인공지능 기술의 현주소를 짚어본다. 기조연설자는 문명 전환기 통찰을 담은 저서 '포노 사피엔스'의 저자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가 인공지능 환경 속 해양도시의 과제를 던진다. 뒤이어 주시현 현대차·기아 상무가 로보틱스 기술이 바꿀 항만 물류 현장과 해양 모빌리티 산업의 미래 지향점을 실무적 관점에서 짚어낸다. 이번 행사는 해운·물류, 스마트항만, 해양관광, 해양환경과 에너지, AI 기반의 해양도시 등 5개 본 세션과 인천의 AI 산업을 다루는 특별 세션으로 세분화된다. 포럼은 현장 참여와 유튜브 채널을 통한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병행된다. 사전등록자는 오찬 식권과 기념품을 받으며 기술 전시회와 참가자 네트워킹 등 부대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다. 이한남 인천시 해양항공국장은 “인천국제해양포럼은 해양과 첨단 AI 기술의 고도화된 융합 비전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참신한 교육 매개자를 발굴하기 위한 공모 사업이 시작된다. 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관)은 문화예술교육 분야에 새롭게 진입하는 단체와 매개자 역량 강화를 위해 「2026 지역 문화예술교육 성장 지원 '인천문화예술교육 스위치 온(Switch on)'」의 공모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최종 선정된 모임과 단체는 역량 강화 워크숍과 전문가 멘토링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아울러 교육 콘텐츠를 현장에 직접 적용해 볼 수 있도록 최대 200만원까지 프로젝트 실행 자금을 지원한다. 공모 대상은 개인(모임)의 경우 구성원 가운데 2명 이상이 인천에 연고를 두어야 한다. 단체는 공고일 기준으로 인천에 법적 주소지를 두고 있어야 하며, 2010년부터 2026년까지 인천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한 지원 사업에 참여한 이력이 없어야 한다. 신청서는 18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하며, 양식은 재단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종관 인천문화재단 대표는 “역량 있는 신규 단체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문화예술교육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쳔=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5월 30일부터 이틀간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학생들의 건강한 신체 발달과 스포츠 정신 고취를 목적으로 '제10회 인천광역시교육감배 초등학생 수영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222개 초등학교에서 총 2,273명의 학생 선수가 대거 출전했다. 대회는 자유형, 배영, 평영, 접영 등 4개 종목을 중심으로 연령과 성별에 따라 총 64개 세부 종별로 나누어 경쟁을 벌였다. 특히 대한체육회 등에 등록된 전문 학생 선수뿐만 아니라 수영을 취미로 즐기는 일반 학생들을 위한 비등록선수 부문을 개설해 모든 학생이 어우러지는 스포츠 축제를 구현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연습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도전하고 성취하는 기쁨을 배우는 장이 됐다"며 “앞으로도 학교 체육 활동을 다각도로 활성화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라나도록 뒷받침 하겠다"고 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재선 성공…“시민의 뜻 받들어 반도체 프로젝트·도시 발전 완성할 것”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6·3 지방선거에서 승리하며 용인시 역사상 첫 재선 시장에 이름을 올렸다. 개표 결과 이상일 시장은 28만7,832표를 얻어 50.78%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27만715표(47.76%)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현근택 후보를 1만7,117표 차로 제치고 민선 9기 용인특례시장 당선을 확정했다. 이 시장은 4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당선 기자회견을 열고 “용인특례시 최초의 재선 시장으로 선택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욱 큰 책임감을 갖고 시정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4년 동안 시민과 공직자들의 힘을 모아 용인의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이번 결과는 그동안의 시정 운영에 대한 평가이자 앞으로 더 큰 성과를 만들어 달라는 시민들의 요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선거 결과에 대해 “시민들이 시정 운영 과정에서 견제와 균형을 바탕으로 협치하라는 뜻을 보여준 것"이라며 “동시에 용인 반도체 프로젝트를 흔들림 없이 추진하라는 강한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받아들인다"고 해석했다. 이 시장은 선거 과정에서 가장 핵심적인 과제로 제시했던 반도체 산업 육성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도 재차 강조했다. 그는 이동·남사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용인을 세계적인 반도체 산업 중심도시로 성장시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아울러 경기남부광역철도와 동탄~용인~부발 경기남부동서횡단선 구축, 경강선 연장 및 중부권광역급행철도(JTX) 추진, 반도체 고속도로 건설 등 광역교통망 확충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수도권 최초 반도체고등학교 설립, 청년 우선취업 지원, 창업 생태계 조성 등 교육·일자리 정책도 민선 9기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이 시장은 선거 경쟁자였던 현근택 후보에 대해서도 “치열하게 경쟁했지만 좋은 정책과 제안은 시정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며 협력 의사를 밝혔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들과 시·도의회, 새로 선출된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인과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용인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한 일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시장인 제가 먼저 손을 내밀고 대화와 협력의 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특히 최근 논란이 이어진 반도체특별법 시행령과 관련해서는 “국가 전략산업인 반도체 사업이 정권 변화나 정책 변화로 흔들려서는 안 된다"며 “정부가 국가산단 조성과 전력·용수 공급 계획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밝혀 시민들의 우려를 해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시장은 “시장도 결국 시민이 맡긴 권한을 대신 행사하는 대리인일 뿐"이라며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민선 8기에 이어 민선 9기 역시 일과 성과로 평가받겠다"고 밝혔다. 재선이라는 새로운 동력을 확보한 이상일 시장이 반도체 산업 육성, 교통 인프라 확충, 교육·일자리 정책 등을 통해 용인특례시의 미래 청사진을 얼마나 현실화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성남시-수원시-화성시-오산시-평택시

관내 의료기기·바이오헬스케어 기업 10개사 선정, 1억 인구 베트남 시장 공략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가 지역 의료기기 및 바이오헬스케어 기업들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베트남 시장 공략에 나섰다. 성남시는 '2026 베트남 K 의료기기 전시회(K Med Expo & SAIGON Int'l Meditech Show)' 공동관 참가를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베트남은 의료서비스 수요 증가와 고령화 영향으로 의료기기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관련 의료기기의 90%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국내 기업들의 진출 가능성이 높은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4회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킨텍스와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하며, 6월 4일부터 6일까지 베트남 호치민 사이공 전시컨벤션센터(SECC)에서 열린다. 행사 기간에는 코트라(KOTRA) 수출상담회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수출 컨설팅, 의료기기 학술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된다. 성남시는 지난 2월 19일부터 3월 10일까지 참가기업을 모집한 뒤 수출 역량과 기술 수준, 전시 적합성 등을 평가해 3월 26일 최종 10개 기업을 선정했다. 선정 기업에는 부스 임차료 중 기업 부담금 55만원을 제외한 비용이 지원된다. 성남시 공동관에는 △메디코아(자율신경계·혈관 건강 분석 장비) △엘트라글로벌(레이저 의료기기) △아이존(시력 개선 눈운동기) △스킨렉스(가정용 통증관리 의료기기) △디케이(스킨부스터) △이온메디칼(저온 마이크로웨이브 플라즈마 치료기) △루커스(비대면 원격 의료 모니터링 시스템) △히포티앤씨(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치료기기) △엠엠에이코리아(수술실 장비) △피테크(메디컬 뷰티 디바이스)가 참여한다. 참가 기업들은 현지 바이어를 대상으로 제품 상담과 홍보 활동을 진행하며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 시장 진출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베트남은 의료기기 수요와 시장 개방이 동시에 확대되고 있는 국가"라며 “이번 전시회가 성남소재 기업들의 수출 확대와 해외 네트워크 구축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6월 8일부터 12일까지 접수, 청년·중장년·장애인·노인 대상 맞춤형 복지서비스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가 돌봄과 식사·영양관리 등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시민을 대상으로 하반기 이용자 모집에 나선다. 성남시는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일상돌봄서비스와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참여자 136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일상돌봄서비스는 기존 복지 지원 체계에서 상대적으로 지원이 부족했던 청년과 중장년, 가족돌봄청년을 대상으로 재가돌봄과 가사 지원, 식사·영양관리, 병원동행, 심리지원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건강보험료 수준에 따라 최대 1년간 월 136만원의 바우처(이용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다. 이번 모집에서는 장애인과 노인을 대상으로 식사·영양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선정자에게는 1년간 월 최대 22만원 상당의 바우처가 지급된다. 서비스별 모집 인원은 일상돌봄서비스 24명,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112명으로 총 136명이다. 세부적으로는 탈시설·재가장애인 식사·영양관리 서비스 22명, 노인 식사·영양관리 서비스 90명이 포함된다. 선정된 이용자는 서비스 제공기관 25곳 가운데 원하는 기관을 선택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시는 일상돌봄서비스와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등 총 12개 사업에 29억원을 투입하며, 이 가운데 국비는 20억9060만원이다. 신청은 신분증과 관련 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모집 인원을 초과할 경우 최초 이용 여부와 수급자 여부 등을 반영해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한다. 성남시 관계자는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사회서비스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코엑스에서 수원화성 가을 3대 축제와 XR 관광 콘텐츠 집중 소개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특례시는 6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41회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서울 국제관광전조직위원회와 국제관광인포럼이 공동 주최하고 코트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40개 국가, 423개 기관·업체가 참여해 518개 부스를 운영한다. 수원시는 행사 기간 수원 관광 홍보관을 마련해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를 중심으로 수원화성문화제,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등 수원화성 가을 3대 축제를 소개한다. 현장에서는 관광 홍보영상 상영과 관광안내 책자 배부, SNS 팔로우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또 확장현실(XR) 기술을 활용한 '확장현실(XR)버스 1795행' 체험존도 운영한다. 방문객들은 버스를 통해 정조대왕의 을묘원행 시대로 이동하는 듯한 경험을 하며 수원의 역사문화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 방문의 해를 맞아 역사와 문화, 첨단 기술이 결합된 수원 관광 콘텐츠를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리겠다"며 “유네스코 세계유산 도시 수원의 가치를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리쌀로 빚는 미(米)라클 치유 레시피' 교육생 모집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특례시가 우리쌀 소비 촉진과 치유농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화성시는 '우리쌀로 빚는 미(米)라클 치유 레시피' 교육을 운영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우리쌀과 국산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와 식량자급률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치유농업사를 대상으로 우리쌀 활용 교육 강사를 육성해 지역사회 내 지속 가능한 식문화 교육 기반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은 6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화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총 4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화성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 가운데 치유농업사 자격 취득자, 우수 치유농업시설 품질인증 농장주, 화성시 치유농업시설 품질인증 컨설팅 참여 농장주 등이며 총 15명을 선착순으로 선발한다. 교육 과정은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된다. 이론 교육에서 강사 기본 역량과 전달력 향상 기법, 강의 콘텐츠 브랜딩, 실전 강의 운영 방법 등을 다룬다. 실습 과정에서는 우리쌀을 활용한 다양한 치유 레시피를 체험한다. '마음을 빚는 우리쌀수제비', '마음을 채우는 오색바람떡', '마음을 그리는 누룽지피자', '오감으로 느끼는 우리쌀강정' 등을 직접 만들어보며 프로그램 운영 역량을 높일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6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이메일 또는 화성시농업기술센터 과학농업과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농산물가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송성호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우리쌀의 가치와 활용 가능성을 널리 알리고 치유농업 전문 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한 교육"이라며 “지역사회에 우리쌀 기반 치유 프로그램이 확산되고 치유농장과의 협력도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화성시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우리쌀 소비 기반을 넓히고 식문화와 치유농업을 접목한 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해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에도 힘쓸 계획이다. 농지 투기 방지와 이용 실태 점검 추진, 내년까지 2년간 단계별 조사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가 농지의 투기성 보유를 차단하고 효율적인 이용을 유도하기 위해 지역 내 농지 전수조사에 착수한다. 오산시는 농지 투기 근절과 농지 이용 실태 확인을 위해 관내 농지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조사는 올해부터 내년까지 2년에 걸쳐 진행되며, 우선 1996년 1월 농지법 시행 이후 취득된 농지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조사 규모는 총 6,304필지, 497.04㏊다. 시는 조사원을 채용해 오는 7월까지 행정정보와 항공사진 등을 활용한 기초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토지 소유 현황과 이용 상태 등을 확인하게 된다. 이어 8월부터 연말까지는 현장조사를 진행해 실제 영농 여부와 불법 전용 사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조사 과정에서 휴경이나 불법 이용 등 법령 위반 사항이 확인되면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7월 31일까지 농지 임대차 특별 정비기간을 운영한다. 이에 따라 농업인은 해당 기간 내 농지대장 변경 신청 등 필요한 정비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 한국농어촌공사도 전수조사 기간 동안 농지 임차농 보호를 위한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관련 정보는 농지공간포털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산시 관계자는 “농지의 공익적 기능을 보호하고 건전한 농지 이용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전수조사를 추진한다"며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9월 12일 개최, 초·중·고 학생과 시민 참여 글로벌 교육축제로 운영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에서 영어 발표 능력과 글로벌 소통 역량을 겨루는 영어 말하기 대회가 열린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9월 12일 '제7회 Language Festival 영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대회는 초등부, 중‧고등부, 성인부로 운영되며 참가자들은 지정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영어 스피치를 진행한다. 참가자는 공통 필수 참가 자격으로 카카오톡을 통해 영어표현을 받는 무료 'SNS 영어 프로그램'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 특히 올해는 성인부를 새롭게 편성해 재단 프로그램 수강 경험이 있는 평택시민도 참가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학생뿐 아니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글로벌 교육 축제로 운영할 계획이다. 예선 접수는 7월 1일부터 17일까지다. 참가신청서와 발표 원고, 발표 영상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내용 구성과 창의성, 문법과 발음, 발표 전달력, 시간 준수 여부 등을 기준으로 진행하며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수상자에게 상장과 부상이 수여된다. 정종필 평택시국제교류재단 대표는 “영어 말하기 대회는 단순히 실력을 겨루는 자리를 넘어 자신의 생각을 영어로 표현하며 성장하는 경험이 될 것"이라며 “참가자들이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회 참가 신청 방법과 세부 일정은 평택시국제교류재단 평택영어교육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현충탑 참배로 민선 9기 첫 일정 시작…“시민과의 약속 완성하겠다”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6·3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민선 9기 시정 운영에 본격 착수했다. 이재준 시장은 4일 수원 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날 참배에는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인을 비롯해 백혜련·김영진·김승원·염태영·김준혁 수원시 국회의원 등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나라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시민 행복과 지역 발전에 온 힘을 쏟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현충탑 참배는 민선 9기 출범을 알리는 첫 공식 일정으로, 시민 통합과 책임 행정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는 자리로 평가된다. 이재준 시장은 선거 기간 시민들에게 약속한 정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수원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뜻을 거듭 밝혔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준 후보는 35만5,800표를 얻어 59.51%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재선에 성공했다. 국민의힘 안교재 후보는 22만4,053표(37.47%)를 얻었다. 시민들은 민선 8기 동안 추진된 주요 정책의 연속성과 안정적인 시정 운영에 힘을 실어준 것으로 분석된다. 이재준 시장은 당선 직후 “수원의 더 큰 도약을 위해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통해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진행 중인 사업들을 책임 있게 마무리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성장 기반을 더욱 튼튼히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민선 9기 핵심 과제는 '수원 대전환 완성'이다. 이 시장은 탑동 이노베이션밸리와 수원 R&D 사이언스파크를 중심으로 인공지능(AI), 반도체,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을 육성해 수원을 첨단과학 연구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또한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해 기업 투자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광역교통망 확충도 주요 정책으로 꼽힌다. GTX-C 노선과 동탄인덕원선, 신분당선 연장 사업의 조기 추진을 비롯해 경기남부광역철도, 영통입구역 신설, 망포역 트램 도입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환경 개선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도시 균형발전 정책도 속도를 낸다. 광교와 영통권은 생활 인프라와 교통체계를 강화하고, 서수원과 원도심은 첨단산업과 문화·관광 기능을 결합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수원화성과 행궁동 등 역사문화 자원을 첨단산업 기반과 연계해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하는 전략도 포함됐다. 군공항 이전 문제 해결 역시 민선 9기의 주요 과제다. 정부 주도의 국책사업 방식으로 이전 사업을 추진하고, 이전 부지는 첨단산업과 미래도시 기능을 갖춘 스마트폴리스로 조성해 서수원 발전의 전환점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교통·교육·의료비 부담을 낮추는 생활밀착형 정책과 시민참여 플랫폼 '새빛톡톡' 확대 운영, 현장 중심 행정 강화 등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는 시정을 이어갈 방침이다. 재선에 성공한 이재준 시장이 민선 8기 동안 추진해 온 도시 혁신 정책을 바탕으로 수원의 미래 성장 전략을 얼마나 구체적인 성과로 연결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당선증 교부받고 민선 9기 출발…“여야 없는 원팀으로 화성 미래 열겠다”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당선증을 교부받으며 민선 9기 시정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화성시만세구선거관리위원회는 4일 오후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인들을 대상으로 당선증 교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지역구 경기도의원 당선인 3명, 지역구 화성시의원 당선인 8명, 비례대표 시의원 당선인 3명 등 총 15명이 참석했다. 현장에는 가족과 정당 관계자, 시민 등 100여 명이 함께하며 당선인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당선증은 정영호 화성시만세구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이 직접 전달했다. 정 시장은 인사말에서 “공정한 선거 관리를 위해 노력한 선관위 관계자들과 성원을 보내준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이제는 선거 과정의 경쟁을 뒤로하고 여야 구분 없이 시민 행복을 위한 원팀이 돼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문제를 꼼꼼히 챙기는 동시에 화성의 미래 10년을 준비하겠다"며 “당선인들과 집행부가 힘을 모아 누구나 살고 싶고, 사는 것이 자랑스러운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정 시장은 지난 3일 실시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26만9,160표를 얻어 59.42%의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했다. 국민의힘 박태경 후보(33.37%)와 개혁신당 전성균 후보(7.19%)를 크게 앞서며 시민들의 재신임을 받았다. 이번 선거는 지난해 특례시로 새롭게 출범한 화성시의 향후 발전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로 평가됐다. 정 시장은 민선 8기 동안 추진한 시정 성과와 정책 연속성을 앞세워 유권자들의 선택을 이끌어냈다. 선거 과정에서 정 시장은 '결과로 증명하는 시정'을 내세우며 GTX와 신안산선, 서해선 등 광역교통망 확충 사업과 기업 유치, 첨단산업 육성 성과를 강조했다. 또한 민선 9기 핵심 과제로 특례시 권한 확대와 지역 균형발전, 교통혁신, 민생경제 활성화를 제시했다. 특히 동탄·봉담·새솔동 등 주요 생활권의 교통 여건 개선과 철도 중심의 광역교통망 구축을 통해 '화성 30분 이동 시대'를 열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동부·서부·남부권 균형발전을 추진해 지역 간 격차를 줄이고, 첨단산업 유치와 기업 친화적 환경 조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하겠다는 계획도 내놓았다. 당선 직후 정 시장은 “이번 승리는 화성의 지속적인 발전과 더 나은 미래를 바라는 시민 모두의 승리"라며 “말보다 실천으로 증명하는 현장 행정을 이어가 정명근이 시장이 되니 화성이 정말 좋아졌다는 찬사를 반드시 받아내겠다"고 다짐했다.. 인구 107만 명을 돌파하며 전국 최대 규모의 기초자치단체로 우뚝 선 화성시가 향후 180만 명 규모의 초광역 도시로 도약할 수 있을지, 재선 동력을 확보한 정명근 시장의 향후 4년 행보에 정가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영천시-청도군-경북문화관광공사-대구경북병무청-신용보증기금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 영천시가 지역 농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로 확대를 위해 '2026 경북농식품산업대전'에 참가했다. 영천시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6 경북농식품산업대전'에 참가해 지역 대표 농식품 홍보와 판매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과 경북통상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도내 22개 시·군과 유관기관, 180여 개 농식품 업체가 참여하는 경북 최대 규모 농식품 박람회다. 행사장에서는 주제 전시관 운영을 비롯해 우수 농식품 전시·홍보·판매, 국내외 바이어 상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경북 농식품의 경쟁력과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고 있다. 영천시는 별도로 마련된 홍보관에서 지역 대표 농식품 업체들의 제품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홍보관에는 조흔와이너리의 와인류를 비롯해 ㈜태산의 떡류와 앙금 제품, 한울의 고구마말랭이와 과자류 등이 전시됐다. 참가 업체들은 시식·시음 행사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제품 홍보와 판매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우수 기업 독립관에는 ㈜심박이 콤부차와 샤인머스켓빵 등을, 올빛이 다양한 떡류 제품을 선보이며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탑티어기업관에는 영천시 식품명인 기업인 ㈜초두루미와 천연식품이 참가해 전통 식초 제품을 소개하고 있으며, 전통주관에서는 ㈜한국와인, 고도리와이너리, We와이너리가 각각 로제와인과 감와인, 복숭아 와인, 레드와인 등을 전시해 바이어와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영천시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과 와인, 전통 발효식품 등을 집중 홍보하며 지역 농식품 산업의 경쟁력을 적극 알리고 있다. 영천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가 영천시 우수 농식품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K-경북푸드 세계화 전략에 발맞춰 지역 농식품 산업이 다양한 제품 개발과 기술 혁신을 통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 청도군 재향군인회여성회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충혼탑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청도군 재향군인회여성회는 지난 3일 청도군 충혼탑에서 회원 17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혼탑 위패실과 주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원들은 충혼탑 위패실 내부를 청소하고 위패를 정성껏 닦으며 호국영령들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 충혼탑 주변 환경을 정비하며 참배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추모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봉사활동을 마친 뒤에는 참석자 전원이 묵념을 통해 조국 수호를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친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며 감사와 추모의 뜻을 전했다. 청도군 재향군인회여성회는 지역사회의 보훈문화 확산과 애국정신 함양을 위해 충혼탑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박정은 청도군 재향군인회여성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충혼탑을 찾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숭고한 뜻을 되새길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호국영령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고 애국의 의미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기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권미정 청도군 주민복지과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충혼탑 위패를 정성껏 관리하고 주변 환경정비에 힘써주신 재향군인회여성회 회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회원들의 봉사정신과 나라사랑 실천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으며, 군에서도 호국영령들의 희생정신을 계승하고 보훈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문화관광공사가 6월을 맞아 경북의 대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미식 콘텐츠 'METI(Monthly Eating Travel Initiative)' 6월호를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이번 6월호의 주제는 '참, 좋다'다. 전국 최대 참외 산지인 성주의 참외와 동해안 대표 제철 수산물인 참가자미를 중심으로 초여름 경북의 계절성과 지역 고유의 식문화를 감성적으로 풀어냈다. 성주 참외는 풍부한 일조량과 큰 일교차 등 최적의 재배환경 속에서 생산되는 전국 대표 특산물이다. 노랗게 익은 참외는 아삭한 식감과 청량한 단맛으로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과일로 사랑받고 있다. 최근에는 생과일 소비를 넘어 참외잼, 참외빵, 참외 겨자무침, 참외 부꾸미 등 다양한 음식으로 재해석되며 지역 미식관광 콘텐츠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동해안의 참가자미 역시 6월 경북을 대표하는 제철 식재료로 꼽힌다. 차고 깨끗한 동해 바다에서 자란 참가자미는 쫄깃한 육질과 담백한 풍미를 자랑하며, 특히 산란기를 앞둔 4∼6월 사이 가장 맛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참가자미는 회와 물회, 구이, 조림 등 다양한 향토 음식으로 활용된다. 특히 영덕 지역의 전통 발효음식인 '가자미밥식해'는 좁쌀과 참가자미를 함께 숙성시켜 만든 향토음식으로 국제슬로푸드협회가 지정한 '맛의 방주(Ark of Taste)'에 등재돼 지역 식문화의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이번 콘텐츠를 통해 제철 식재료에 담긴 지역의 역사와 문화, 계절의 정취를 함께 전달하며 미식과 관광을 연계한 경북형 여행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김남일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성주의 참외와 동해안의 참가자미는 경북의 자연과 계절이 빚어낸 대표적인 먹거리"라며 “이번 METI 콘텐츠를 통해 많은 관광객들이 경북의 진정한 맛과 멋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 미식여행 METI'는 경북의 제철 식재료와 지역 음식문화를 매월 새로운 주제로 소개하는 프로젝트로, 관련 콘텐츠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와 경북나드리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경북공업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병역진로설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대구경북지방병무청과 육군, 해군, 해병대가 협업해 마련한 합동 프로그램으로, 병역이행 과정 전반과 군 진로 정보를 학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병무청은 설명회를 통해 병역판정검사와 현역병 입영 절차, 모집병 지원 방법, 산업기능요원 편입 제도 등 병역이행 전반에 대한 정보를 안내했다. 또 육군·해군·해병대는 부사관 및 장교 지원 제도와 군 복무 환경, 군 생활 전반에 대한 정보를 소개하며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했다. 특히 병역이행 과정과 군 관련 직업 정보를 한자리에서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해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고려한 미래 설계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설명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병역제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한편 군 관련 직업과 진로 선택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는 시간을 가졌다. 임준모 대구경북지방병무청장은 “청소년들이 병역의무 이행 과정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병역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각 군과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 등 다양한 현장을 찾아 맞춤형 병역진로설계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신용보증기금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노사공동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상생 경영 실천에 나섰다. 신용보증기금은 지난 2일 대구 동구 안심제1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노사공동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용보증기금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한편 지역사회와의 상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복지관에서 지원할 도시락을 직접 포장한 뒤 지역 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다. 아울러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도 함께 기탁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신용보증기금은 이번 일회성 봉사활동에 그치지 않고 지역 취약계층의 결식 예방과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향후 1년간 총 3천여 개의 도시락을 정기적으로 후원할 계획이다. 특히 매주 지속적인 도시락 지원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용보증기금은 금융지원뿐 아니라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있으며, 다양한 나눔 활동과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오고 있다. 신용보증기금 관계자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노사가 함께 참여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단발성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상생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경복대 건설교육원, 중대재해관리실무 교육과정 개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 건설교육원이 건설 현장의 중대재해 예방과 법적 리스크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중대재해관리실무' 특성화 교육과정을 신규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직무-등급-전문 분야와 무관하게 모든 건설기술인이 숙지해야 하는 중대재해 예방에 특화된 전문교육이다. 특히 현장 기술인이 중대재해처벌법의 복잡한 쟁점과 사후 대응 방안을 명확히 익히고 실제 업무에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법령 기본내용, 판례, 체크 리스트, 사고 사례 분석 등을 유기적으로 구성해 현장 리스크 최소화에 초점을 맞췄다. 주요 교육 내용에는 중대재해처벌법 개요 및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비롯해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방안 △건설공사 안전관리 △중대재해 빈발 공종(보강토옹벽) 관리 등이 포함된다. 법무법인(화우)의 중대재해 전문 강사진이 참여해 안전보건인력 운영, 종사자 의견 청취, 도급-용역-위탁 시 안전보건 확보 조치 등 현장에서 주로 혼선을 겪는 핵심 항목 위주로 교육과정이 편성됐다. 교육을 이수할 경우 교육가점 1점을 부여하며, 직무대체교육으로도 인정된다. 박상윤 경복대 건설교육원장은 4일 “사소한 위험 징후 간과나 안전조치 미비가 돌이킬 수 없는 중대재해로 이어질 수 있어 업계 전반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며 “법무법인 화우의 전담 변호사팀과 기획한 이번 과정은 경영책임자와 현장 관리자가 반드시 이행해야 할 '9대 핵심 항목'과 사후 대응 프로세스를 명확히 전수해 실무적인 법적 리스크 방어 역량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본 과정은 총 35시간(원격 교육 및 집체 교육 포함)으로 진행되며, 수강 신청 및 세부 내용은 경복대 건설교육원 누리집(cet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경복대는 서울지하철 4호선 진접(경복대)역이 개통돼 서울 거주 교육생의 대중교통을 이용한 접근성도 대폭 개선됐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한국IT직업전문학교 웹툰학과,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비실기 전형 운영

한국IT직업전문학교(이하 한아전) 웹툰학과가 비실기 전형을 통해 2027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웹툰학과는 웹툰 작가를 비롯해 스토리 작가, 콘티 작가, 웹소설 및 웹툰 기획자 등 콘텐츠 산업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학생들은 재학 기간 동안 드로잉 능력뿐 아니라 스토리 구성, 캐릭터 설계, 디지털 창작 도구 활용, 플랫폼 이해 등 웹툰 제작 전반에 대한 교육을 받는다. 학교 측에 따르면 우선선발 합격자에게는 입학 후 1학기 전공 교재를 무상 제공하고, 기숙사(생활관) 우선 안내, 2026 G스타 무료 관람권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고졸 검정고시 합격자 등이며, 대학 수시·정시 지원 여부와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신입생 선발은 면접 중심으로 진행된다. 한아전 관계자는 “웹툰학과는 그림을 그리고 이야기를 만드는 데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자신의 역량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며 “판타지, 로맨스, 액션, 공포 등 다양한 장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작품 제작 경험과 포트폴리오 구축을 통해 창작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졸업생 가운데 일부는 네이버, 카카오페이지, 투믹스 등 주요 웹툰 플랫폼을 통해 작품을 선보이며 관련 업계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시각디자인학과도 비실기 전형으로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입학 상담을 진행 중이다. 재학생들은 디지털 이미지 활용, 편집디자인, 영상 콘텐츠 제작 등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통해 관련 분야 역량을 쌓고 있다. 학교 측은 IT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기초학기 멘토링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재학생을 대상으로 성적우수장학금 등 다양한 장학 프로그램과 장학금 지원 제도를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패트롤]경주시-수성구-영남이공대-대구대-DGIST-대구시교육청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주동궁원이 여름철을 맞아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자연 속에서 직접 블루베리를 수확하며 농업의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주동궁원은 지난 3일부터 동궁원 내 블루베리 열매따기 체험장에서 '블루베리 열매따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체험은 블루베리 열매가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람객들이 직접 블루베리를 수확하며 자연과 교감하고 수확의 기쁨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나무 높이가 낮아 어린이들도 쉽게 열매를 딸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체험은 오전 11시부터 11시 45분까지, 오후 2시부터 3시 15분까지 하루 5회 운영되며 회차별 30분 간격으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동궁원 3관 곤충생태전시관에서 현장 접수로만 가능하다. 회차별 선착순 5팀 내외, 10명 내외로 참가 인원을 제한해 운영하며, 열매 수량과 체험 가능 인원을 고려해 사전 예약이나 단체 접수는 받지 않는다. 체험비는 1인당 8천 원이다. 참가자에게는 200g 수확용 케이스가 제공되며 15분 동안 직접 블루베리를 수확할 수 있다. 현재 동궁원에는 600㎡ 규모의 블루베리 시험포가 조성돼 있으며, 듀크(Duke), 오닐(O'Neal), 뉴하노버(New Hanover), 스타(Star) 등 4개 품종 100여 주가 재배되고 있다. 경주동궁원은 다양한 품종의 블루베리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자연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농업의 가치와 수확의 즐거움을 함께 전달하고 있다. 경주동궁원 관계자는 “블루베리 열매따기 체험이 동궁원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특별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수성구가 은둔형 외톨이와 고독사 위험이 높은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해 텃밭을 활용한 사회관계망 형성 사업을 추진한다. 수성구는 지역 내 고립가구의 사회적 관계 회복과 정서적 안정 지원을 위해 텃밭 활동 프로그램인 '심는 즐거움, 거두는 기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 처음 시행된 이후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와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며 호응을 얻은 데 따라 올해도 지속 추진된다. 텃밭을 매개로 이웃과 자연스럽게 교류하며 사회적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해 고독과 고립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업은 수성구 공영도시농업농장인 두리봉농장과 성동농장 등 5개 구좌를 지역 종합사회복지관 5곳(범물·지산·청곡·황금·함장복지관)에 배정해 운영된다. 각 복지관은 은둔형 외톨이와 사회적 고립 위험이 있는 1인 가구 등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해 텃밭 가꾸기 활동을 진행한다. 참여자들은 계절별로 채소와 농작물을 직접 재배하고 수확하는 것은 물론, 수확물을 활용한 요리 프로그램과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도 참여하게 된다. 단순한 여가 활동을 넘어 이웃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실제 참여자들은 텃밭 활동을 통해 사회적 관계가 확대되는 변화를 체감하고 있다. 한 참여자는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아 사람들을 만날 기회가 거의 없었는데 텃밭 활동을 통해 이웃들과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었다"며 “함께 농작물을 가꾸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사람들이 생겨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수성구는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사회적 고립 문제가 사회적 과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주민 간 관계망 형성을 통한 예방적 복지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수성구청 관계자는 “텃밭은 단순히 농작물을 재배하는 공간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소통의 공간"이라며 “고독과 고립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지역사회와 자연스럽게 관계를 맺고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고독사 예방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남이공대학교가 지역 산업체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재학생과 고교생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영남이공대학교는 4일 컴퓨터정보관 시청각실에서 재학생과 고교생을 대상으로 '2026 HRS코리아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고용노동부의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의 하나로 추진됐으며, 우수 중견기업인 HRS코리아의 기업 현황과 채용 계획을 소개하고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취업 경쟁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재학생과 고교생을 대상으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오후 1시부터 열린 재학생 대상 설명회에는 150여 명이 참석했다. 학생들은 HRS코리아의 주요 사업 분야와 기업 경쟁력, 직무별 채용 계획, 인재상, 근무 환경 등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취업 준비에 필요한 정보를 얻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채용 과정에서 중요하게 평가되는 역량과 직무별 요구사항, 입사 후 교육 프로그램, 경력 개발 방안 등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기업 관계자와 직접 소통하며 채용 현장의 생생한 정보를 접하고 진로 방향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 3시부터는 대구·경북지역 20여 개 고교 학생 1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교생 대상 설명회가 열렸다. 설명회에서는 HRS코리아 채용 안내와 함께 일학습병행과정에 대한 소개가 이뤄졌다. 학생들은 취업과 대학 교육을 병행할 수 있는 교육 체계와 참여 혜택, 취업 연계 방안 등을 살펴보며 진학 이후의 진로 경로를 구체적으로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 역량과 전문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일학습병행제도의 장점이 소개되면서 학생과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1985년 설립된 HRS코리아는 전자·전기산업 분야의 커넥터 전문 제조기업으로, 축적된 기술력과 생산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성장해 온 중견기업이다. 품질과 신뢰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인재 양성과 우수 인력 확보에도 적극 투자하고 있다. 영남이공대학교는 기업설명회와 현장실습, 채용연계 프로그램, 일학습병행과정 등 다양한 산학협력 기반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이재용 총장은 “이번 HRS코리아 채용설명회는 학생들이 우수 기업의 채용 정보를 직접 접하고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체와 협력을 확대해 학생들에게 폭넓은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현장 중심 교육을 강화해 산업 현장이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학교는 지역 산업체와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현장 맞춤형 교육과 취업 지원을 강화하며 청년 취업률 제고와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대학교 DU난임대응센터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난임 심리지원 서비스 구축에 나선다. 대구대학교 산학협력단 DU난임대응센터는 지난 2일 교내 IT공과대학 5호관 세미나실에서 ㈜메타솔루션, 메타컨설팅㈜, ㈜엔더블유아이와 'AI 기반 난임 심리지원 챗봇 및 가임력 정보 제공 플랫폼 구축을 위한 4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난임 대상자와 가임 인구가 겪는 심리적·정서적 부담을 줄이고, 가임력 관련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비대면 난임 지원 플랫폼을 공동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은 AI 기술과 상담·컨설팅 역량을 결합해 난임 지원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력 분야는 △AI 기반 난임 심리지원 챗봇 서비스 기획 및 개발△ 난임 치료 및 심리지원 관련 Q&A 데이터셋 구축 △가임력 정보 콘텐츠 개발 △비대면 난임 상담 및 전문기관 연계 플랫폼 구축 △경북형 AI 난임지원 서비스 모델 개발 및 확산 등이다. 기관별 역할도 분담했다.대구대 DU난임대응센터는 사업 총괄 기획과 난임·심리지원 분야 전문 자문, 연구윤리 관리를 맡는다. ㈜메타솔루션은 AI 챗봇 시스템 구축과 웹·모바일 서비스 개발을 담당하며, 메타컨설팅㈜은 서비스 운영모델 수립과 공공 확산 전략 컨설팅을 지원한다. ㈜엔더블유아이는 AI 기반 상담 알고리즘과 사용자 감정 분석 기술 개발을 맡아 서비스 고도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플랫폼이 구축되면 난임 대상자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상담과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게 돼 심리적 부담 완화와 조기 지원 체계 마련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역 대학과 기업이 협력해 AI 기술을 활용한 공공형 난임 지원 모델을 개발한다는 점에서 향후 경북지역을 넘어 전국 단위 서비스로 확대될 가능성도 주목받고 있다. 구덕본 DU난임대응센터장은 “경북 지역 난임 인구를 위한 AI 기반 챗봇 서비스 구축에 지역 기업들과 함께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학이 지역사회 난임 문제 해결과 심리 지원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인공지능(AI)과 6세대 이동통신(6G)이 결합한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이 미래 산업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분야로 주목받는 가운데 DGIST가 세계적 통신 분야 석학을 초청해 미래 기술의 방향성을 조망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DGIST는 4일 오후 2시 DGIST E7 컨실리언스홀 L29호에서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최성현 교수를 초청해 '제32회 DGIST Distinguished Lecture Series(DL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연결을 넘어: AI-RAN, 6G, 그리고 지능형 네트워크 인프라의 미래(Beyond Connectivity: AI-RAN, 6G, and the Future of Intelligent Network Infrastructure)'를 주제로 진행된다. 최 교수는 강연에서 인공지능이 네트워크 구조 전반에 내재화된 AI 네이티브 네트워크(AI-Native Network)와 인공지능 기반 무선접속망(AI-RAN)을 중심으로 무선 네트워킹과 모바일 컴퓨팅 분야의 최신 연구 동향을 소개하고, 6G 시대 지능형 네트워크 인프라가 나아갈 미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AI와 통신 기술의 융합이 네트워크 운영 방식은 물론 산업 생태계 전반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것인지, 초연결 사회를 넘어 지능형 네트워크 사회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필요한 핵심 기술은 무엇인지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룰 계획이다. 최성현 교수는 차세대 무선통신 및 네트워크 분야를 대표하는 세계적 연구자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KAIST 교수와 전기전자공학자협회(IEEE) 석학회원(Fellow)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대학교 교수, 미국 필립스연구소 시니어 연구원, 삼성전자 부사장 등을 역임하며 학계와 산업계를 아우르는 연구와 기술 혁신을 이끌어 왔다. DGIST는 이번 강연이 AI 기반 미래 통신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련 분야 연구자들에게 새로운 연구 협력과 융합 연구의 가능성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건우 DGIST 총장은 “산업계와 학계 양측에서 차세대 통신 기술 혁신을 선도해 온 최성현 교수님을 모시게 돼 매우 뜻깊다"며 “이번 강연이 AI와 6G 기반 미래 네트워크 기술에 대한 통찰을 제공하고 새로운 융합 연구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DGIST Distinguished Lecture Series(DLS)는 국내외 최고 수준의 석학들을 초청해 세계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글로벌 학술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해 운영되는 대표 학술 프로그램이다. DGIST는 이를 통해 인공지능 기반 통신과 차세대 네트워크 분야의 연구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ICT 연구 허브로서의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시교육감 선거에서 당선된 강은희 교육감이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3선 임기의 첫 발을 내디뎠다. 강은희 교육감은 4일 오전 9시 20분 대구 앞산 충혼탑을 찾아 참배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대구교육 발전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강 교육감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되며 대구교육 역사상 최초의 3선 교육감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민선 교육자치 이후 처음으로 3연속 교육감직을 수행하게 되면서 대구교육 정책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게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 선거에서 강 교육감은 '대구교육의 완성'을 핵심 비전으로 제시하며△ 한국형 바칼로레아(KB) 기반 미래교육 체제 구축 △세계 수준의 미래인재 육성 △맞춤형 교육격차 해소 △글로벌 리더 양성 △모든 학생의 온전한 성장 지원 등 5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특히 한국형 바칼로레아(KB)는 강 교육감이 지난 8년간 추진해 온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과정을 한국 공교육 환경에 맞게 발전시킨 정책으로, 향후 대구교육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 교육감은 재임 기간 동안 IB 프로그램 도입과 AI·디지털 기반 미래교육 확대, 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 등을 추진하며 교육 혁신을 이끌어 왔다. 앞으로 3기 교육정책에서는 기존 성과를 토대로 미래형 교육체제를 완성하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당선 소감을 통해 “대구가 대한민국 교육수도를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교육수도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며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미래 역량 함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 교육감은 앞으로 4년간 미래교육 혁신과 교육격차 해소,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핵심 과제로 삼아 대구교육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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