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후원금 유용 의혹’ 용혜인·기본소득당, 6년간 ‘국민 돈’ 23억 챙겼다

[분석] ‘후원금 유용 의혹’ 용혜인·기본소득당, 6년간 ‘국민 돈’ 23억 챙겼다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국회 입성 후 현재까지 6년여간 받은 세금 규모가 17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국회에 따르면 용 후보자가 의원으로 재직한 2020년 5월 말부터 2026년 8월까지 지급된 세비는 9억7480만5830원이다. 연간 지급액은 △2020년(7개월 분) 8859만6540원 △2021년·2022년 1억5280만7360원 △2023년 1억5426만3460원 △2024년·2025년 1억5690만860원 △2026년(8개월 분) 1억1254만 4110원이다. 여기에는 매월 지급되는 일반수당, 관리업..

구자열 원주시장, 이전기관 노조와 협력…공공기관 2차 이전 대응 ‘속도’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가 정부의 공공기관 2차 이전에 대비해 강원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과 공동 대응에 나섰다. 구자열 원주시장은 9일 건보공단 회의실에서 강원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노동조합 협의회와 간담회를 갖고 공공기관 추가 이전과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협의회에는 원주 혁신도시에 입주한 10개 공공기관 노동조합이 참여하고 있다. 정부는 공공기관 2차 이전과 관련해 기존 혁신도시 중심의 집적 배치를 원칙으로 제시하고 올해 4분기 이전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2027년에는 선도기관 이전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구체적인 이전 대상 기관과 지역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원주시는 기존 강원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추가 공공기관을 유치한다는 방침이다. 중점 유치기관 37개와 관심기관 28개 등 65개 기관을 대상으로 유치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건보공단과 심평원 등 기존 이전기관과 원주의 의료기기·바이오 산업을 연계할 수 있는 보건의료 분야 기관 유치에도 무게를 두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공공기관 추가 유치와 함께 기존 혁신도시의 정주여건도 논의됐다. 지난해 간담회에서 제기된 혁신도시 내 남자 고등학생 교육여건 개선과 혁신도시 경유 고속버스 확충, 이주정착금 지원 등의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올해 신규 과제로는 공공기관 구내식당을 활용한 지역 청년 창업지원과 강원혁신도시 다함께돌봄센터 운영지원 시범사업이 논의됐다. 이상훈 협의회 의장은 “공공기관 2차 이전에 맞춰 이전기관 노동조합도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구자열 시장은 “공공기관 2차 이전 논의가 본격화되는 시점"이라며 “이전공공기관과 협력체계를 이어가면서 정주여건 개선과 혁신도시 경쟁력 강화에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

노주비 “원강수 전 시장 소송비 2000만원, 왜 ‘정당한 직무’인지 밝혀야”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노주비 원주시의원(더불어민주당)이 원강수 전 원주시장에 대한 소송비용 2000만원 지원 결정의 적정성을 재검토하고 검증이 끝날 때까지 집행을 유예할 것을 원주시에 촉구했다. 노 의원은 10일 원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당한 직무수행 과정에서 법적 분쟁을 겪은 공직자는 보호해야 하지만 개인의 변호사 비용을 시민 세금으로 지원하는 만큼 대상과 판단 기준은 명확해야 한다"고 밝혔다. 노 의원이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원주시 소송비용심의위원회는 지난달 31일 원 전 시장과 김진형 전 정책실장이 신청한 소송비용 지원 안건을 각각 심의했다. 원 전 시장은 다면평가 폐지와 관련한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으나 지난 3월 증거불충분으로 혐의없음 처분을 받았다. 위원회는 해당 사건이 조례에서 정한 '정당한 직무수행'에 해당한다고 판단해 소송비용 2000만원 지원을 의결했다. 반면 직권남용 혐의로 수사를 받은 김 전 정책실장은 증거불충분으로 불송치됐지만 위원회는 '정당한 직무수행'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며 지원하지 않기로 했다. 노 의원은 두 사건의 결론이 달라진 판단 근거를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불기소·불송치는 형사책임을 물을 수 있는지를 판단한 결과이고, 소송비용 지원은 해당 행위가 시민 세금으로 비용을 부담할 만큼 정당한 직무수행이었는지를 판단하는 별개의 절차라는 것이다. 현행 조례 역시 단순히 혐의없음 처분을 받은 경우가 아니라 '직무관련사건으로 정당한 직무수행임이 확인되는 경우'를 지원 요건으로 두고 있다. 노 의원은 원 전 시장 사건 심의 과정에서 다면평가 즉시 폐지 당시 담당 공무원들의 의견과 1년 유예 규정 적용 문제, 강원특별자치도 감사 결과, 경찰 송치 및 검찰 불기소 사유 등이 충분히 검토됐는지 공개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2024년 원주시가 추진했던 소송비용 지원 조례 전부개정안도 근거로 제시했다. 당시 원 전 시장이 제출한 개정안에는 '원주시의 정책적 결정에 따른 직무수행'을 지원 대상으로 규정하고 구체적인 지원대상과 기준은 규칙으로 정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함께 입법예고된 시행규칙안에는 '원주시장을 포함하는 원주시청 소속 공무원'이 지원 대상으로 명시됐다. 당시 원주시의회 검토보고서는 '원주시의 정책적 결정'에 대해 구체적인 판단 기준이 없어 집행부 의사에 따라 자의적으로 적용될 여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소송비용이 예산과 직접 관련된 만큼 지원대상과 기준을 규칙이 아닌 조례에 명확하게 규정해야 한다는 의견도 냈다. 심의기구의 독립성 문제도 제기됐다. 당시 검토보고서는 시장이 위원들의 인사권과 위촉권을 갖는 구조 등을 고려해 심의위원회의 독립성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해당 개정안은 의회를 통과하지 못했다. 다만 노 의원은 당시 제도 개편을 추진했던 전직 시장이 퇴임 후 현행 조례에 따라 실제 지원을 신청해 2000만원 지원 결정을 받은 만큼 판단 과정에 대한 보다 엄격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번 심의에 원주시의회가 추천한 시의원 2명이 모두 국민의힘 소속이라는 점도 거론했다. 노 의원은 같은 정당이라는 이유로 심의가 부당했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면서도 선출직 공무원에 대한 비용 지원에서는 이해관계 공개와 회피 등 공정성을 확보할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노 의원은 원주시에 두 안건에 적용한 기준과 서로 다른 결론을 내린 사유, 심의 근거자료를 공개하고 원 전 시장에 대한 2000만원이 지급되지 않았다면 검증이 끝날 때까지 집행을 유예할 것을 요구했다. 이어 “'혐의없음'과 시민 세금으로 소송비용을 지원하는 것은 별개의 판단"이라며 “정당한 직무수행의 판단 기준과 선출직·퇴직자 지원 범위, 이해관계 회피 및 환수 절차 등을 조례에 명확히 규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

3천 사격인 나주 집결…전국사격대회 성료

나주=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기자 전국의 사격인 3천여 명이 나주에 모여 펼친 전국 규모 사격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며 스포츠도시로서 나주의 경쟁력을 보여줬다. 나주시는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6일까지 7일간 전라남도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19회 대통령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대통령경호처와 대한사격연맹이 공동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409개 팀, 약 3천 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선수들은 초등부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장애부로 나뉘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며 7일간 열전을 이어갔다. 개회식에는 윤병태 나주시장을 비롯해 김관용 나주시의회 의장, 김재억 나주시체육회장, 대통령경호처 관계자, 강연술 대한사격연맹 회장, 임채수 전라남도사격연맹 회장 등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대규모 선수단과 임원, 관계자들이 전국 각지에서 나주를 찾으면서 숙박과 외식, 관광 등 지역 내 소비도 자연스럽게 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더했다. 나주시는 전라남도국제사격장을 활용한 전국 단위 대회 개최를 통해 전문 체육시설의 활용도를 높이는 동시에 스포츠를 매개로 한 체류형 방문 수요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전국 단위 체육대회를 적극 유치해 스포츠산업을 활성화하고 지역 상권과 관광을 연계한 스포츠마케팅도 강화해 스포츠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갈 방침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전국의 우수한 선수들이 참가하는 권위 있는 대회가 나주에서 열려 매우 뜻깊다"며 “2026년은 '나주방문의해'인 만큼 오는 10월 나주영산강축제와 남도음식문화큰잔치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진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스포츠와 관광을 연계해 더 많은 분들이 나주를 찾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이 더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문남석 기자 ans7200@ekn.kr

[패트롤] 해남군-완도군-진도군

고정형 CCTV 한계 넘어 현장까지 관제 기능 확대, 스마트 안전관리 모델 제시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이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2026년 CCTV 통합관제센터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드론과 인공지능(AI) 지능형 CCTV를 연계한 혁신적인 현장 중심 관제 모델을 선보여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우수한 CCTV 통합관제 사례를 발굴하고, 혁신적인 안전관리 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남군은 전국 27개 지자체와 경쟁한 가운데 상위 7개 지자체에 주어지는 본선 진출권을 획득, 지난 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최종 발표 심사에 참여했다. 해남군이 사례의 주제는'고정된 CCTV 한계를 넘어, 현장을 날다!'이다. 기존 CCTV 통합관제는 관제센터에서 고정형 CCTV 영상을 모니터링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왔다. 하지만 대규모 축제나 행사처럼 넓은 공간에 많은 인파가 모이는 현장에서는 CCTV 사각지대가 발생하고, 시시각각 변하는 인파의 이동 흐름을 파악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해남군은'고정형 CCTV의 시야를 현장으로 확장'​이라는 발상의 전환을 통해 새로운 관제체계를 구축, 축제 현장에 드론을 투입해 행사장 전역을 상공에서 실시간으로 살피고, AI 지능형 CCTV를 통해 인파 밀집도와 이동 흐름을 분석했다. 여기에 이동형 통합관제차량을 현장에 배치해 드론과 CCTV 영상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상황을 판단·대응하는'현장형 움직이는 통합관제 컨트롤타워'​를 운영했다. 드론을 활용해 하늘에서 보고, AI 지능형 CCTV로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동형 통합관제차량을 통해 현장에서 판단·대응하는'움직이는 관제'모델을 구현했다. 이번 사례는 단순히 새로운 장비를 도입한 것이 아니라 관제센터 중심의 고정형 관제에서 벗어나 관제 기능 자체를 현장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또한 해남군·해남경찰서·전남테크노파크·드론교육기관 등으로 구성된 민·관·경·연 합동 전담관제반을 운영해 관제센터와 현장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협업체계를 마련했다. 합동 전담관제반은 실시간 영상을 공유하며 인파 밀집지역 분산, 병목구간 차량 통제, 미아 발생 시 드론을 활용한 수색,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 등 다양한 상황에 공동 대응하며, 현장 상황을 신속하게 공유하고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는 초동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군 관계자는“이번 수상은 단순히 드론이라는 첨단 장비를 도입한 것을 넘어, 관제센터의 기능을 현장으로 확장해'움직이는 관제'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현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앞으로도 첨단 정보통신기술과 현장 대응 역량을 결합해 군민과 관광객 누구나 안심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스마트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해남군은 앞으로 이번에 검증된'현장형 스마트 통합관제 모델'​을 지역축제뿐만 아니라 대형 산불, 집중호우 예찰, 해안·산악지역 실종자 수색 등 다양한 재난·안전 현장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추석 명절 앞두고 스마트 기기 점검 및 모니터링 등 맞춤형 안전망 구축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실종 예방 안전망을 대폭 강화한다. 해남군보건소는 9월 30일까지 치매환자 가정을 대상으로 배회감지기, 스마트태그 등 기기의 정상 작동 여부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는 관리 요령을 다시 안내하는 한편 즉각적인 A/S 등 맞춤형 조치를 지원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에는 평소보다 가족 간 왕래와 외출이 늘어나는 만큼 치매환자의 실종 예방을 위한 가족들의 관심도 중요하다. 해남군보건소는 외출 시 보호자 동행, 연락처 확인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함께 안내하고, 치매환자의 실종 위험을 줄일 수 있도록 예방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현재 해남군보건소는 ▲배회감지기 및 스마트태그 보급·모니터링 ▲배회가능 어르신 인식표 발급 ▲경찰청 연계 지문·사진 사전등록 등 다양한 실종 예방 사업을 다각도로 추진하며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추석 명절을 맞아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따뜻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사전 점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며“경찰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를 지속 강화해 치매 친화적인 해남군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군, 의회, 경찰서, 해양경찰서, 소방서, 교육지원청, 농협 등 동참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완도군은 9월 10일 오전 8시 30분 완도 빙그레공원에서 완도군의회, 완도경찰서, 완도해양경찰서, 완도소방서, 완도교육지원청, 농협완도군지부, 완도농업협동조합, 완도소안수산업협동조합, (사)한국전복산업연합회 등 관내 전복 생산·유통·수출 단체와 함께 '추석 선물은 완도 전복'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은 일회성 소비 장려를 넘어 관내 공공 기관과 협력하여 경기 침체와 소비 둔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복 어가의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 참석한 기관·사회단체장과 관계자들은 피켓을 들고 공원을 지나는 주민들에게 '추석 선물은 완도 전복으로!'를 홍보했다. 군은 캠페인을 시작으로 기관·단체와 함께 ▲'추석에는 전복으로 선물하기' 임직원 자발적 동참 ▲관외 연고지 및 유관 단체 대상 전복 구매 협조 요청 ▲기관 주관 행사 시 전복 식품 홍보 등을 통해 추후 전복 대량 구매로 이어질 수 있게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김신 군수는 “추석 대목을 앞두고 시름이 깊은 전복 어가들을 위해 한마음으로 동참해 주신 기관·사회단체에 감사드린다"면서 “소중한 분들에게 최고의 보양식인 전복으로 마음을 전하고, 지역 경제에도 활기를 불어넣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헸다. 군은 9월 11일부터 13일까지는 서울시 노원구에서 열리는 '전라남도 직거래 장터 큰 잔치'와 10월 30일까지 서울시를 비롯한 수도권 주요 자치구 및 자매결연 도시에서 열리는 장터에서 완도 전복 판촉 활동을 전개한다. 1만 원대 실속형부터 15만 원대 프리미엄 세트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소비자 선택 폭 넓혀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진도군이 운영하는 직영 온라인 쇼핑몰인 '진도아리랑몰'이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진도의 우수한 농수특산품으로 구성한 다양한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가족과 지인에게 부담 없이 마음을 전할 수 있는 1만 원대의 실속형 상품부터 특별한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15만 원 대의 고급(프리미엄) 선물세트까지 다양한 가격대와 품목으로 구성해 소비자의 선택권을 한층 넓혔다. 대표 상품으로는 진도의 청정 바다에서 정성껏 생산한 살아있는 전복(활전복)을 비롯해 전복의 풍부한 영양과 맛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전복죽 등 다양한 전복 가공식품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청정한 진도바다에서 자라 싱싱하고 영양이 풍부한 건어물류와 해풍을 맞고 자라 품질이 우수한 울금 등 진도의 농산물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지초를 첨가해 빚어낸 진도의 대표적인 전통주인 진도 홍주, 부드러운 육질과 뛰어난 맛을 자랑하는 축산물 등 진도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우수 농수특산품을 선물세트로 구성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특히, 진도아리랑몰은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진도군 직영 쇼핑몰로서,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한 농수특산품을 한 곳에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어 명절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진도군 관계자는 “우리 군 직영 쇼핑몰인 진도아리랑몰에서 우수한 품질의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보실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으니, 진도아리랑몰과 함께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진도군은 이번 추석을 맞아 진도의 청정 자연환경에서 생산된 우수한 농수특산품을 널리 알리고, 소비자에게는 품질 좋은 지역 특산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한편, 지역 생산자들의 판로 확대와 소득 증대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홍보와 판매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준비된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종료될 수 있으며, 상품별 재고 상황에 따라 판매가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9월 18일~20일 진도국제무형문화축전 연계 진도의 문화와 생활 자원을 어린이 눈높이의 놀이와 체험으로 재해석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진도군과 진도군문화도시센터는 오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진도국제무형문화축전(이하 '축전') 기간에 맞춰 어린이들이 진도의 문화와 예술을 놀이로 경험할 수 있는 '2026 꾸러기 예술 놀이터'를 운영한다. 꾸러기 예술 놀이터는 진도의 문화예술과 생활 자원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놀이로 재해석한 어린이 특화 예술 놀이 공간이다. 어린이들은 이곳에서 뛰고, 그리고, 만들고, 만지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진도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축전을 방문한 가족 단위 방문객이 보다 편안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놀이공간 인근에 가족 전용 쉼터를 함께 마련한다. 보호자는 휴식을 취하며 아이들의 놀이를 가까이에서 살펴볼 수 있고, 어린이는 자유롭게 놀이와 체험을 오가며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 놀이터에는 진도의 예술과 이야기, 바다와 어촌문화, 농특산물 등 다양한 지역 자원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물총과 붓을 활용한 자유 예술놀이를 비롯해 진도의 이야기를 소재로 직접 도안을 만들고 빛과 화면(스크린)으로 즐기는 그림자놀이, 그물과 공을 활용한 신체 놀이 등 어린이가 직접 만지고 움직이며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어린이가 직접 자신의 모습을 그리고 꾸미는 '꾸러기 예술놀이터 출입증'을 만들어 착용하며, 놀이터의 주인공이 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이와 함께 상시 이용할 수 있는 자유 놀이 공간과 지역 주체가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이재각 진도군수는 “꾸러기 예술 놀이터가 어린이에게는 진도의 문화를 마음껏 뛰어놀며 만나는 공간이 되고, 보호자에게는 아이와 함께 여유롭게 축전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백준 기자 junewhite@ekn.kr

AI로 백신 만든다…전남광주, 국비 50억 확보

전남광주=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백신 제조 및 품질관리 기술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산업통상부가 주관한 2026년 바이오헬스 분야 연구개발 공모사업에 GC녹십자가 주관하는 'AI 활용 백신 제조변동성 제어 및 지능형 품질관리시스템 개발사업'이 선정돼 국비 5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지원과제인 이번 사업은 총 76억 원 규모로 2030년까지 5년간 추진된다. GC녹십자를 주관기관으로 국립목포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전남바이오진흥원이 공동 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 사업의 핵심은 GC녹십자 화순공장의 메신저 리보핵산(mRNA)-지질나노입자(LNP) 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생산 기반을 활용해 백신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변동성을 AI로 분석하고 예측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데 있다. 이를 바탕으로 품질을 실시간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도 추진한다. GC녹십자는 mRNA-LNP 백신 원료의약품(DS)부터 완제의약품(DP)까지 제조 데이터를 제공하고, 시범 생산과 GMP 규모 생산 실증을 통해 공정 재현성을 검증한다. 국립목포대학교와 대구가톨릭대학교는 공정 조건 변화에 따른 데이터를 확보해 AI 모델의 학습과 검증을 담당하며, 전남바이오진흥원은 정제 공정 예측모델 구축에 필요한 제조·분석 데이터를 확보할 예정이다. 서형빈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전략산업국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화순 바이오 특화단지의 AI 기반 바이오의약품 제조혁신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인공지능 전환(AX)에 대응해 관련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전남광주의 AI 바이오 산업 생태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화순 바이오 특화단지에 구축된 화순전남대병원과 국가면역치료혁신센터,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 미생물실증지원센터, KTR 헬스케어연구소, 세계보건기구(WHO)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등 바이오 전주기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바이오 산업 생태계를 고도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차세대 항암 면역치료 원천기술 개발(300억 원) ▲mRNA 백신 실증 지원(430억 원) ▲바이오헬스 융복합 지식산업센터 건립(397억 원) ▲펩타이드 첨단신약 원천기술 개발 플랫폼 구축(440억 원) ▲바이오 스케일업 프로젝트(38억 원) 등 관련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전남광주=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기자 전남광주특별시가 미래차 시장의 핵심으로 꼽히는 다목적차량(PBV)의 전기차 전환을 뒷받침할 성능평가 기반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10일 광주미래차모빌리티진흥원에서 '미래차 탑재모듈 상용화 기반구축 제1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사업 시행 방향과 기관별 역할을 공유했다. '미래차 탑재모듈 상용화 기반구축'은 산업통상부의 '2026년도 자동차 분야 신규 기반조성 사업' 공모에 맞춰 추진하는 사업으로, 전기차 플랫폼과 몸체(어퍼바디)가 결합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전력공급 안전성과 차량 주행 안정성, 통신 탑재모듈 성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사업은 올해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진행되며 국비 80억 원과 시비 35억 원 등 총 115억 원이 투입된다. 광주미래차모빌리티진흥원이 사업을 총괄하고 한국자동차연구원 등이 참여기관으로 공동 수행하며, 약 50개 다목적차량 제조기업이 수혜 대상이다. 특히 빛그린국가산단에 있는 기존 건물과 166종의 장비를 연계 활용하면서 전력공급·주행 안정성 검증시스템과 차량용 통신 탑재모듈 성능 검증시스템 등 핵심 성능평가 장비 2종을 단계적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구축된 기반은 지역 자동차 부품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에도 활용된다. 설계·해석부터 시제품 제작, 시험평가·인증, 기술컨설팅, 지식재산권 확보, 판로 개척까지 전기차 플랫폼과 관련한 전주기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1차년도 사업계획과 사업비 집행계획을 비롯해 기업 지원을 위한 수혜기업 모집 방안 등을 논의했으며, 사업을 체계적이고 투명하게 운영하기 위한 별도 지침도 마련했다. 회의에는 김혁진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자동차산업기반실장, 성백섭 조선대학교 교수, 조동민 광주테크노파크 책임, 정상호 광주과학기술원 박사 등이 참석해 사업 추진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이동현 미래차산업과장은 “다목적차량은 물류, 배송, 의료,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한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으로, 전기차로의 전환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이 사업을 통해 지역 기업들이 실질적인 지원을 받아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문남석 기자 ans7200@ekn.kr

[패트롤] 포항시-영덕군

◇포항 영일만산단, 1800억 투입 '피지컬 AI 로봇산업 허브' 도약 포항=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포항 영일만산업단지가 로봇 생산부터 실증, 데이터와 인공지능(AI) 인프라까지 아우르는 피지컬 AI 산업 거점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포항시는 경상북도, ㈜뉴로메카와 손잡고 총 1800억 원 규모의 '피지컬 AI(Physical AI) 로봇 파운드리' 구축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포항시는 지난 9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경북도, 뉴로메카와 '포항 피지컬 AI 로봇 자동화 글로벌 허브 구축을 위한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박용선 포항시장과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박종훈 뉴로메카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사업 대상지는 포항시 북구 흥해읍 영일만일반산업단지 내 용한리 894번지 일원이다. 이곳에 로봇 제조시설을 비롯해 실증시설과 데이터 인프라 등을 단계적으로 집적해 국내 로봇산업의 생산·기술 기반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사업 추진에는 지자체 출자와 정책금융, 민간자본을 연계하는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방식이 활용된다. 포항시는 관련 절차를 속도감 있게 진행해 오는 11월 착공에 들어가고, 2027년 12월 준공과 공장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1단계 사업에는 2026년부터 2027년까지 약 400억 원이 투입된다. 뉴로메카가 보유한 협동로봇 '인디·옵티 시리즈'를 비롯해 고중량 산업용 로봇, 휴머노이드 '누리 시리즈', 자율이동로봇(AMR) 등의 생산 기반을 갖출 예정이다. 다른 로봇기업을 위한 위탁생산(OEM·ODM) 기능도 마련한다. 자동화 솔루션 실증과 소량 양산까지 지원해 다양한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로봇 제조 파운드리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2027년 이후 추진될 2단계에는 약 1400억 원이 투입된다.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로봇 데이터를 수집해 표준화하고 자산화하는 '데이터 파운드리'를 구축하고, AI 추론모델 서비스를 뒷받침할 대규모 컴퓨팅 기반의 '추론 전용 AI 데이터센터'도 연계한다. 포항시는 제조와 실증, 데이터, AI를 하나의 산업 생태계로 연결해 피지컬 AI 분야의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국가 '로봇 특화단지' 지정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뉴로메카를 중심으로 관련 협력기업의 영일만산단 입주를 유도하고 지역기업과 공동 연구개발을 확대해 제조업 자동화와 신규 일감 창출, 고용 확대 등의 파급효과도 끌어낼 계획이다. 박종훈 뉴로메카 대표이사는 영일만산단 로봇 파운드리가 회사의 성장뿐 아니라 국내 로봇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기반이 될 것이라며 포항시·경북도와 협력해 세계 시장을 겨냥한 피지컬 AI 자동화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용선 포항시장은 “피지컬 AI 로봇을 둘러싼 세계적인 경쟁이 본격화되는 상황에서 포항이 제조와 실증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선점한다는 데 의미가 크다"며 “기업의 기술력과 정책금융, 포항의 산업 인프라가 결합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인·허가 등 행정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포항시는 투자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신청과 사업 확정, 각종 인·허가 절차를 이어가며 오는 11월 착공 목표에 맞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영덕군, 2027년 도비 확보 총력…핵심 현안사업 추진 '잰걸음' 영덕=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영덕군이 지역 핵심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2027년도 경북도 본예산 확보에 선제적으로 나섰다. 조주홍 영덕군수는 지난 9일 경북도청과 경북도의회를 잇달아 찾아 도지사와 도의회 의장을 만나 지역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도비 지원 확대를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2027년도 예산 편성 과정에서 영덕군의 주요 사업에 필요한 재원을 최대한 확보하고, 지역 발전과 주민 생활환경 개선에 필요한 사업들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경북도와 도의회의 협조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영덕군이 추진을 준비하고 있는 도 전환사업은 모두 39건으로, 전체 사업비는 1304억6000만 원 규모다. 이 가운데 신규사업은 16건에 501억1300만 원, 계속사업은 23건에 803억4700만 원이다. 조 군수는 경북도지사와의 면담에서 지역의 미래 성장 기반과 직결된 3개 사업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주요 사업은 95억 원 규모의 '신강구 해양관광시설 조성사업'과 60억 원 규모의 '강구수협 거점 위판장 초저온 설비 확충사업', 124억 원이 필요한 '국도7호선 강구해상대교간 연결도로 개설사업'이다. 영덕군은 신강구 해양관광시설 조성을 통해 관광 인프라를 확충하고, 초저온 설비 확충으로 지역 수산물의 유통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연결도로 개설은 교통 접근성과 이동 편의를 개선해 지역 발전을 뒷받침할 핵심 기반시설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조 군수는 이어 경북도의회를 방문해 주요 사업별 추진 상황과 필요성을 설명했다. 특히 현안사업이 예산 부족으로 지연되지 않도록 2027년도 본예산 심의 과정에서 도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영덕군은 앞으로도 경북도 관련 부서 및 도의회와 지속적으로 협의하면서 예산 편성 단계별 대응을 강화해 지역에 필요한 재원을 최대한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조주홍 영덕군수는 “지역 발전을 이끌 핵심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하려면 안정적인 재원 확보가 반드시 뒷받침돼야 한다"며 “경북도와 도의회에 영덕의 현안과 사업 필요성을 충분히 설명하고 지속적으로 소통해 필요한 도비가 최대한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양평군-의정부시-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가 지난 7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제3회 구리시 축제협의회'를 열고 위원 26명과 함께 내달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열릴 '2026년 구리코스모스축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선 '꽃멍하러 구리로 온'을 구호로 내건 2026년 구리코스모스축제를 앞두고 7개 관련 부서가 분야별 준비 상황을 보고했으며, 참석자는 주요 사항을 점검했다. 특히 구리코스모스축제 핵심인 '꽃 관람'에 집중할 수 있도록 꽃단지 면적을 작년보다 1만1940㎡ 늘려 총 7만9620㎡ 규모로 조성하고, 시민과 방문객이 아름다운 코스모스와 함께 구리 가을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내년 구리시 축제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는 축제 기획-운영 과정에서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문화-예술-관광 자원과 상권을 연계해 축제를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는 행사로 발전시켜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축제협의회에서 “지역 예술인이 축제 주인공으로 참여해 시민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무대를 더 많이 확대하고, 구리만의 특색을 담은 문화예술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내년에는 구리시 축제들이 지역 문화와 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경제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축제 방향을 분명히 세우고 내용을 더욱 알차게 구성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가 내달 망우역사문화공원에서 진행할 역사-문화 탐방 프로그램 '망우 4인 4색' 참가자를 10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 망우 4인 4색은 각기 다른 삶을 살다가 망우역사문화공원에 잠든 네 인물 생애와 발자취를 사계절에 빗대어 깊이 있게 살펴보는 역사-문화 탐방 프로그램이다. 이번 탐방에선 △봄: 노란 개나리처럼 어린이에게 희망을 전한 '어린이의 산타' 방정환 선생 △여름: 짙어 가는 녹음처럼 푸른 절개와 지조를 지킨 한용운 선생 △가을: 단풍처럼 강렬한 예술세계를 펼친 이인성 화가 △겨울: 하얀 눈밭에 첫발을 내딛듯 새로운 길을 개척한 지석영 선생 삶과 발자취를 살펴본다. 참가자는 지석영 묘역을 시작으로 이인성-방정환-한용운 묘역을 차례로 둘러본다. 문화관광해설사의 생생한 해설과 함께 네 인물의 생애와 업적을 살펴보고, 이들의 삶이 우리 역사에서 지니는 의미와 가치를 되새긴다. 프로그램은 내달 10일부터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3회 진행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이며, 참가자가 해설에 집중하며 탐방할 수 있도록 회당 20명으로 운영한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10일 “사계절 변화와 함께 네 인물의 삶을 만나며 시민이 역사를 더욱 친근하게 접하고 깊이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우리 역사에 발자취를 남긴 인물의 삶과 정신을 되새기며 미래를 향한 새로운 희망을 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탐방 츠로 망우 4인 4색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구리시 문화예술과로 전화하거나 구리시 통합예약포털(guri.go.kr)을 통해 사전에 신청하면 된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현덕 남양주시은 10일 다산2동에서 '현장시장실'을 운영하며 주요 사업 현장을 살피고 주민과 함께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최현덕 시장은 다산2동 운영 현황과 주요 현안을 보고받은 뒤 관계 부서와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살폈다. 업무보고에서 주민자치센터 공간 확충과 황금산 문화-휴식공간 조성, 공동묘지 주변 환경 개선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이 논의됐다. 이어 다산동 6185-1 일원 경의중앙선 철도 복개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살피고 향후 공간 조성 방향을 점검했다. 최현덕 시장은 복개 구조물과 주변 지역의 높이 차이와 보행 동선을 살피고, 향후 상부 공간 조성 시 주변 경관과 주민 이용 편의를 충분히 고려해 계획을 구체화하라고 지시했다. 오후에는 다산2동 주민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장 좀 만납시다'를 열고 지역 현안과 생활 불편 사항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는 복지, 환경, 교통, 도로, 안전 등 다양한 분야 현안과 함께 황금산 시설 개선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건의 사항이 논의됐다. 최현덕 시장은 “읍면동장과 함께 지역사회와 긴밀히 소통하며 주민 목소리를 듣고 현안을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시민주권시대에 걸맞게 현장에서 주민 불편을 확인하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장시장실은 시장이 읍면동을 직접 찾아 지역 현안을 점검하고 주민 목소리를 듣는 현장 중심 소통행정으로, 남양주시는 지난 7월부터 관내 읍면동을 순회하며 운영 중이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이 내달 3일 양평매력캠퍼스와 양평도서관 일원에서 2026년 제11회 양평군 평생학습축제 '트레블(TRAVEL)'과 제1회 양평군 북페스티벌 '환상동화'를 개최한다. 책과 배움이 만나고 학습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한마당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양평군은 평생학습을 '여행(TRAVEL)'으로, 책은 '환상동화'로 표현해 군민이 배우고, 읽고,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시작하며 오전 11시 개막행사를 통해 축제 본격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평생학습축제 '트레블(TRAVEL)'에선 관내 학습공동체 4개 팀 공연을 비롯해 평생학습사업 참여단체, 학습동아리, 장애인평생학습도시 참여기관 등 15개 팀이 준비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어린이 방문객을 위한 나무 놀이터와 낙서 놀이터도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평생학습도시 지정 이후인 2014년부터 2025년까지 주요 연혁과 2026년 경기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입상작, 관내 문해교실 학습자 작품 등을 전시해 양평군 평생학습 발자취와 학습자들 이야기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광장 먹거리존에는 옥천면-강하면-지평면-청운면-양동면-양서면 주민자치센터가 참여해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인다. 북페스티벌 '환상동화'에선 도서관과 동네서점이 함께 다양한 체험과 공연, 야외 독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도서관 야외 공간에는 가족이 함께 책을 읽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독서 공간을 조성하고, 팝업북과 웹툰·웹소설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선별한 야외도서관 특화 책 추천 (북큐레이션)도 운영한다. 특별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로봇 체험, 업사이클링 공예, 보드게임 등이 마련되며, 오후에는 매직벌룬쇼와 양평 물맑은 어울림 음악회가 열려 축제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이번 북페스티벌은 도서관 안에서 이뤄지던 독서와 문화 활동을 야외로 확장해 군민이 일상에서 책을 더욱 가까이 접하고 독서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10일 “이번 축제는 책과 배움이란 두 가지 즐거움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가족과 이웃이 함께 찾아 책을 읽고, 배우고, 체험하고, 공연을 즐기며 특별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 동안 민락2지구 로데오거리 광장 일원에서 '2026년 제5회 민락맥주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지역상권 활성화와 시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된 대표적인 지역 축제다. 의정부시와 농협이 후원하고 의정부도시공사와 민락2지구상가번영회가 공동 주최-주관한다. 2026 민락맥주축제는 11일 오후 4시부터 오후 9시까지, 12일 오후 3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된다. 행사 기간에는 시원한 생맥주와 다양한 먹거리 판매를 비롯해 △다양한 무대 공연과 EDM 파티 △체험 프로그램 및 플리마켓 등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올해는 공연과 먹거리, 체험 프로그램을 한층 다채롭게 구성해 가족 단위 방문객부터 젊은 세대까지 다양한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민락맥주축제와 연계한 상권 활성화 이벤트 등을 통해 방문객 소비가 지역상권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10일 “민락맥주축제가 시민에게 즐거운 문화와 여가 활용을 제공하고 지역상권에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이 축제에 참여해 다양한 먹거리와 공연을 즐기고 민락2지구 상권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 신장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지혜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1000만원을 확보했다. 지혜학교는 국민이 일상 가까이에서 인문학을 접할 수 있도록 공공도서관과 미술관과 박물관 등에서 문학-역사-철학 등 인문학에 담긴 가치와 지혜를 배우고 삶의 의미와 방향을 찾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장도서관은 이번 공모사업 취지에 맞춰 중장년층이 그림책을 통해 삶을 돌아보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40+ 내 삶을 채우는 도서관 오후의 캔버스: 느리게 시작한 거장들의 이야기'를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오는 9월21일부터 11월26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총 12회에 걸쳐 운영하며, 중장년층 6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참여자는 그림책 기원과 발전 과정부터 하나의 예술 장르로 자리 잡기까지 시대-예술적 가치를 살펴보고, 그림책 고전과 주요 작품, 작가를 깊이 있게 탐구한다. 이를 통해 그림책이 담아낸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이해하고, 작품 속 지혜를 자신의 삶과 연결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그림책 고전이 건네는 지혜를 바탕으로 자신의 삶을 하나의 예술적 서사로 재해석하며, 인생 2막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스스로를 새로운 창작자로 바라보는 계기를 촉매한다. 단순한 그림책 감상을 넘어 인문학적 성찰과 창작의 즐거움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신청은 신장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프로그램 세부 내용은 하남시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신장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10일 “2년 연속 지혜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된 만큼 시민이 일상에서 인문학 가치를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그림책을 통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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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 경산시는 농가에 공급하는 유용미생물의 안정적인 생산과 비용 절감을 위해 자체 제조배지 실증시험을 완료하고, 미생물 4종에 적용할 배지 조성을 최종 선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자체배지 조성을 선발한 유용미생물은 광합성균과 고초균, 효모, 유산균이다. 유용미생물은 작물의 생육을 촉진하고 토양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축산농가의 악취 저감 등에 도움을 줘 농업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다. 이에 경산시는 농가 수요에 안정적으로 대응하고 미생물 생산에 투입되는 예산을 줄이기 위해 기존 시판배지를 자체 제조배지로 대체하는 실증시험을 추진했다. 시는 한 차례 시험에 그치지 않고 1·2차 실증시험과 반복 배양을 진행하며 미생물별 배지 조성과 배양 조건을 면밀히 검토했다. 특히 실험실 단위의 소규모 시험을 넘어 실제 농가 공급 규모인 500L 대량 배양 조건에서 미생물 균수와 오염 여부, 배양 안정성, 작업 편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해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였다. 시험 결과 자체 제조배지를 사용해도 농가 공급에 필요한 수준의 유용미생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00L 대량 배양 결과 광합성균은 ㎖당 1.2×10⁹CFU, 고초균은 최대 5.12×10⁹CFU, 효모는 1.01×10⁸CFU, 유산균은 3.01×10⁹CFU의 균수를 각각 확보했다. CFU는 살아 있는 미생물의 집락 형성 단위를 나타내는 지표다. 시는 실증시험에서 확보한 균수와 배양 안정성 등을 토대로 4종 유용미생물에 적합한 자체배지 조성을 최종 선발했다. 자체 제조배지를 실제 생산에 적용하면 배지 구매비용도 큰 폭으로 줄어들 것으로 분석됐다. 경산시가 연간 유용미생물 130kL를 생산하는 조건으로 경제성을 분석한 결과, 기존 시판배지를 사용하면 약 8천937만5천원이 들지만 자체 제조배지 원료비는 약 2천39만4천원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양의 유용미생물을 생산하면서 연간 약 6천898만원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규모다. 기존 시판배지 사용 비용과 비교한 절감률은 77.2%에 이른다. 시는 자체배지 도입으로 원료비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외부 공급 여건에 따른 영향을 줄여 유용미생물 생산과 농가 공급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실증시험은 농업기술센터의 시험·연구 기능을 활용해 지역 농업 현장에서 직접 사용할 수 있는 자체배지를 개발하고, 반복 실증과 실제 생산 규모의 검증을 거쳐 경제성과 현장 적용 가능성을 함께 확인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경산시는 앞으로 선발된 자체 제조배지를 농가 공급용 유용미생물 생산 과정에 적용하고, 배양 상태와 생산 효율 등을 지속해서 점검할 계획이다. 또 농업 현장의 수요와 활용 효과를 살피면서 미생물 생산 체계를 효율화하고, 절감된 예산이 농업인 지원과 농업 경쟁력 강화에 활용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실증시험을 통해 선발한 자체 제조배지를 농가 공급용 유용미생물 생산에 적용해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유지하겠다"며 “지속적인 생산비 절감과 효율적인 예산 운용을 통해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달서구는 지난 7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2026년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73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공근로 참여자들이 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사고 예방과 비상 상황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서부지사 소속 전문강사가 나서 공공근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형별 재해 사례와 주요 위험 요인, 사고 예방 대책 등을 설명했다. 특히 실제 작업 현장에서 발생한 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작업 시작 전 위험 요소를 확인하는 방법과 개인 보호장비 착용, 작업별 안전 수칙 준수, 사고 발생 때 초동 대응 요령 등 참여자들이 현장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상대적으로 현장 경험이 부족하거나 고령인 참여자도 교육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사례를 활용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달서구는 사업 참여자들이 정보화 업무와 공공서비스 지원, 지역특화사업, 환경정화 등 서로 다른 분야에 배치되는 만큼 사업장별 작업 환경과 업무 특성을 고려한 안전관리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공공근로사업은 저소득층과 장기 실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에 한시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 안정을 돕고, 근로 능력과 취업 역량을 유지·향상하도록 지원하는 대표적인 공공일자리 사업이다. 달서구의 올해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은 지난 1일부터 오는 11월 20일까지 약 3개월 동안 추진된다. 이번 사업에는 73명 모집에 541명이 신청해 7.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제한된 모집 인원에 많은 신청자가 몰리면서 취업 취약계층의 공공일자리에 대한 높은 수요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선발된 참여자들은 정보화 추진과 공공서비스 지원, 지역특화, 환경정화 등 4개 분야 49개 사업에 배치돼 근무한다. 달서구는 사업 기간 참여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사업장별 안전수칙 준수 여부와 작업환경을 지속해서 점검할 계획이다. 또 사업 담당자와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강화하고, 폭염이나 호우 등 기상 상황과 작업 특성에 따라 탄력적으로 현장을 관리할 방침이다. 김용판 달서구청장은 “공공근로사업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 못지않게 참여자들의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모든 참여자가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 사고 없이 사업을 마무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달서구도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참여자들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북구 관음동에 반려동물 특화시설과 행정복지센터, 공영주차장을 결합한 도시재생 거점시설이 들어선다. 대구 북구는 9일 관음동 도시재생사업인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행복관음'의 핵심 거점시설인 '관음더하모니센터 &행정복지센터' 건립 공사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관음더하모니센터는 북구가 2022년부터 추진해 온 관음동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관음제1공영주차장 부지에 건립된다. 센터는 지상 1∼4층, 연면적 9천260㎡ 규모로 조성되며, 총사업비 260억3천만원이 투입된다. 준공 목표 시점은 2028년 4월이다. 건물 내부에는 반려동물 카페와 놀이터, 수영장, 용품점 등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특화 공간이 들어선다. 관음동 행정복지센터도 함께 입주해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행정서비스와 문화·여가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공영주차장 주차 규모는 기존 148면에서 263면으로 115면 늘어난다. 이에 따라 주차 공간 부족으로 불편을 겪어온 주민과 상가 이용객의 편의가 한층 개선될 것으로 북구는 기대한다. 관음더하모니센터는 행정과 주차, 반려동물 관련 문화·여가 기능을 한곳에 모은 복합시설이다. 북구는 센터가 완공되면 주민 생활 편의를 높이는 것은 물론 반려동물 관련 서비스와 소비 수요를 지역으로 끌어들여 일자리 창출과 골목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반려동물을 매개로 주민들이 교류할 수 있는 공간과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공동체 회복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기공식에는 관음동 주민과 사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관음동 주민들로 구성된 '신바람난타팀'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사업 경과 및 건립계획 설명, 시삽,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주민들은 지역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 복합 거점시설의 착공을 축하하고, 공사가 안전하고 차질 없이 추진되기를 기원했다. 북구는 공사 기간 주민 불편을 줄이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는 한편, 시설이 준공된 이후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여가 프로그램과 반려동물 관련 콘텐츠를 마련할 방침이다. 이근수 북구청장은 “관음더하모니센터는 단순한 건축물이 아니라 관음동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는 도시재생의 핵심 거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센터가 완공된 뒤에도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와 여가를 즐기고 반려동물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발하게 운영되도록 꼼꼼히 챙기겠다"며 “관음더하모니센터를 관음동을 대표하는 명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남구청 소속 사격선수단이 제8회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 여자 25m 화약권총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대구 남구는 지난달 22일부터 28일까지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남구청 사격단이 총점 1천739점을 기록하며 단체전 1위를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경기에는 곽나경과 김장미, 김소은, 한유정이 출전해 고른 기량을 선보였다. 곽나경이 582점, 김장미가 580점을 기록했고 김소은과 한유정도 각각 577점을 쏘며 팀의 우승에 힘을 보탰다. 남구청 사격단은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집중력을 앞세워 우리은행과 화성특례시 등 국내 정상급 실업팀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국의 우수 선수들이 참가한 대회에서 거둔 이번 우승은 남구청 사격단의 탄탄한 전력과 선수들의 꾸준한 훈련 성과를 다시 한번 입증한 결과로 평가된다. 특히 다가오는 전국체전을 앞두고 선수들의 경기 감각과 자신감을 끌어올렸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대구 남구청 사격단은 2002년 창단 이후 24년 동안 체계적인 선수 육성과 훈련을 이어오며 전국 정상급 선수들을 배출해 왔다. 화려한 훈련 환경이나 풍부한 선수층을 갖추지는 못했지만, 선수와 지도자가 꾸준한 훈련과 강한 책임감을 바탕으로 경기력을 높이며 전국 무대에서 경쟁력을 인정받는 실업팀으로 성장했다. 남구청은 이번 대회에서 확인한 선수별 경기력을 토대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훈련에 집중할 계획이다. 박은영 감독은 “선수들이 꾸준한 훈련을 통해 쌓아온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남은 전국체전에서도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선수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남구청 사격선수단은 창단 이후 화려한 환경보다 묵묵한 훈련과 책임감으로 경쟁력을 키워온 팀"이라며 “이번 우승은 선수 개인의 역량과 선수단 전체가 한마음으로 흘린 땀과 노력이 어우러져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고 격려했다. 이어 “남구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더 큰 무대에서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구민들에게 자긍심을 안겨주는 사격선수단으로 더욱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2026학년도 2학기 개강을 맞은 영남대학교 캠퍼스가 신입회원을 모집하는 학생 동아리들의 공연과 홍보 활동으로 활기를 띠었다. 영남대 총동아리연합회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 동안 대학 정문에서 노천강당으로 이어지는 천마로 일대에서 '2026학년도 2학기 중앙동아리 박람회'를 개최했다. 동아리 박람회는 기존 동아리 회원들이 신입생과 재학생에게 각 동아리의 성격과 주요 활동, 가입 방법 등을 소개하고 새 회원을 모집하는 행사다. 학생들에게는 대학 생활의 폭을 넓히고 관심 분야가 비슷한 학우들과 교류할 기회를 제공하고, 동아리에는 활동을 이어갈 새로운 구성원을 확보하는 만남의 장이 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교양과 체육, 봉사, 학술, 어학, 응용학술, 예술, 종교 등 8개 분과에 소속된 중앙동아리 60개가 참여했다. 각 동아리는 천마로 일대에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활동 사진과 성과물을 전시하거나 자체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신입회원 모집에 나섰다. 학생들은 부스를 둘러보며 관심 있는 동아리의 활동 내용과 정기 모임, 가입 절차 등을 문의하고 자신의 적성과 취미에 맞는 동아리를 탐색했다. 문화·예술 동아리들이 선보인 다채로운 공연도 캠퍼스에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밴드와 통기타, 댄스 동아리를 비롯해 천마응원단 등이 버스킹 공연에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펼쳤다. 공연이 열린 곳마다 학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개강 초기 캠퍼스에 활력이 넘쳤다. 박람회 다음 날인 11일에는 신입생과 재학생이 중앙동아리방을 직접 둘러볼 수 있는 동아리방 개방 행사가 진행된다. 참여 학생들은 관심 있는 동아리의 활동 공간을 방문해 기존 회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동아리 문화와 운영 방식 등을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박람회장에는 학생들의 대학 생활을 지원하는 교내 주요 기관과 단체도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학생지원팀과 학생홍보대사 '영대사랑', 국제홍보대사, 영남대학교방송국 UBS, 학생군사교육단 등이 참여해 각 기관의 역할과 주요 프로그램, 학생 참여 방법 등을 안내했다. 대학 측은 이번 행사가 재학생들에게 교과 과정 밖에서 다양한 경험과 공동체 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고, 신입생들이 대학 생활에 적응하며 교우관계를 넓히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시교육청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건설업체의 자금난을 덜어주고 공사 현장 근로자의 임금 체불을 막기 위해 공사대금 등 330억원을 조기 집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교육청과 각급 학교가 발주한 공사의 대금이 추석 전에 신속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관련 행정절차를 단축할 방침이다. 먼저 공사업체를 대상으로 기성금과 선금, 노무비 구분관리제 등 공사대금 청구 제도를 적극적으로 안내해 업체들이 명절 전에 대금을 청구할 수 있도록 한다. 기성 및 준공검사 처리 기간도 단축한다. 관련 검사를 5일 이내에 마치고 업체가 공사대금을 청구하면 3일 이내에 지급해 추석 전 자금이 현장에 풀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기성금은 공사 진행 정도에 따라 지급하는 공사비다. 시교육청은 공사를 모두 마치지 않은 사업장도 실제 시공된 부분에 대한 대금을 명절 전에 받을 수 있도록 청구를 독려할 예정이다. 노무비 구분관리제를 활용해 공사대금 가운데 근로자 임금에 해당하는 노무비를 별도로 관리하고 지급함으로써 임금 체불을 예방하는 데도 힘을 쏟는다. 각급 학교에 지원하는 시설공사 예산은 예정보다 일찍 교부해 학교가 공사대금을 신속히 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교육청은 공사대금 조기 지급이 지역 건설업체의 자금 흐름을 개선하고 근로자 임금과 하도급대금, 자재·장비 사용료가 제때 지급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지역 업체들이 명절을 앞두고 겪을 수 있는 일시적인 자금 부담을 완화해 건설 현장과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효과도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공사대금 조기 집행과 함께 건설 현장의 각종 체불 여부에 대한 지도·점검도 강화한다. 시교육청은 교육청과 학교가 발주한 모든 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근로자 임금과 하도급대금, 자재비, 장비 사용료 등이 정상적으로 지급되고 있는지를 집중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체불이나 지급 지연이 확인된 현장에는 신속한 시정을 요구하고, 공사업체 대표자에게도 각종 대금과 임금을 명절 전에 지급해 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내 체불 예방을 당부한다. 대구시교육청은 조기 집행 추진 상황과 현장별 대금 지급 여부를 지속해서 확인하고, 현장 근로자와 하도급업체 등이 임금과 공사대금을 제때 받을 수 있도록 관리할 방침이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추석을 앞두고 공사대금이 신속하게 지급돼 지역 업체의 자금 운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공사 현장 근로자들이 임금 체불 없이 모두 즐겁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대금 지급과 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17년 기다림 끝…‘렛츠런파크 영천’ 11일 정식 운영

13일 개장식·특별경주…경북 최초·국내 네 번째 경마공원 탄생 66만㎡ 부지에 경마시설·수변공원 조성…가족형 복합 레저공간 기대 30년간 경제 파급효과 1조8천억원·일자리 7천500개 창출 전망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 영천시의 최대 숙원사업인 '렛츠런파크 영천'이 후보지 선정 17년 만에 문을 연다. 영천시는 경북 말산업과 레저·관광의 새로운 거점이 될 렛츠런파크 영천이 오는 11일 정식 운영에 들어가고 13일 개장식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렛츠런파크 영천은 서울과 제주, 부산경남에 이어 국내에서 네 번째로 조성된 경마공원이자 경북 최초의 경마공원이다. 영천시는 2009년 12월 제4경마공원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경북도, 한국마사회 등과 사업 추진에 나섰으며, 2022년 착공한 1단계 사업을 최근 마무리했다. 오는 13일 열리는 개장식에는 정부와 국회, 경북도, 영천시, 한국마사회 관계자를 비롯해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렛츠런파크 영천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할 예정이다. 개장식에서는 경마공원의 힘찬 출발을 알리는 개장 기념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아리랑태무시범단과 육군3사관학교 군악대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렛츠런파크 영천 개장 기념 특별경주'가 열려 경북 최초 경마공원 개장의 의미를 더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개장 기념 축제도 마련된다. 축제는 12∼13일과 19∼20일 등 모두 나흘간 열리며, 어린이 놀이시설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지역 먹거리, 문화예술 공연 등을 선보인다. 영천시는 경마 관람 중심의 기존 경마공원 이미지를 넘어 어린이와 가족, 관광객이 함께 머물며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여가 공간으로서 렛츠런파크 영천의 매력을 집중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영천시 금호읍과 청통면 일원에 들어선 렛츠런파크 영천은 경마시설과 자연친화형 공원 기능을 함께 갖췄다. 1단계 사업을 통해 약 66만㎡ 부지에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의 관람대를 비롯해 경주로와 최신식 마사, 경주마 관리시설, 동물병원 등 경마 운영에 필요한 주요 시설이 조성됐다. 관람대는 최대 5천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방문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쾌적하게 경주를 관람할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시설도 갖췄다. 경주로 안쪽에는 수변공원과 산책 공간, 피크닉 공간 등을 마련했다. 경마가 열리지 않는 날에도 시민과 관광객이 찾아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경마시설과 공원 기능을 결합했다. 영천시는 앞으로 미개발 잔여부지를 활용한 2단계 사업을 추진해 레저와 휴양, 체험 등 시민 이용시설을 확충하고 경마공원을 중심으로 관광·문화 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 정부의 제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정책과 연계해 한국마사회 본사의 영천 유치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한국마사회 본사 유치와 렛츠런파크 2단계 사업이 현실화하면 영천이 말 생산과 육성, 조련, 경마, 관광을 아우르는 대한민국 말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한다. 렛츠런파크 영천 개장은 지역 경제에도 상당한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영천시는 2단계 건설사업과 향후 30년간의 경마공원 운영에 따른 직·간접 경제적 파급효과가 약 1조8천억원에 이르고, 일자리 창출효과도 약 7천500개에 달할 것으로 분석했다. 경마 관람객과 관광객이 본격적으로 유입되면 음식점과 숙박업소, 전통시장, 소매업 등 지역 상권 전반에 새로운 소비 수요가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마 시행에 따른 레저세 등 지방세 수입 증대와 함께 말 생산·육성·조련, 사료, 수의, 운송 등 연관 산업의 성장도 기대된다. 말산업과 관광산업을 연계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이 확대될 경우 영천의 도시 인지도를 높이고 체류형 관광 기반을 넓히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광역 방문객 유입에 필요한 교통 접근성도 개선되고 있다. 지난 4월 서영천 하이패스 나들목(IC)이 개통된 데 이어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 금호 연장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도시철도 연장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되면 대구와 경산을 비롯한 대구·경북권 방문객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돼 렛츠런파크 영천의 관광객 유치와 지역 상권 활성화에 힘을 보탤 것으로 전망된다. 김병삼 영천시장은 “지난 17년 동안 렛츠런파크 영천의 성공적인 개장을 위해 힘을 모아주신 시민과 공동사업시행자인 경북도, 한국마사회를 비롯한 모든 관계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렛츠런파크 영천이 시민 누구나 찾아와 쉬고 즐길 수 있는 명소이자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핵심 성장동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이번 개장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며 “향후 2단계 사업과 대구도시철도 영천 연장, 한국마사회 본사 유치 등을 연계해 렛츠런파크 영천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말산업·문화관광 거점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 2027학년도 신입생 입학 상담…성적 미반영 면접 전형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가 지난 2일 실시된 가운데 광운대학교 정보과학교육원이 성적을 반영하지 않는 면접전형으로 2027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이번 9월 모의평가 지원자는 50만 128명으로, 재학생 38만 8203명과 졸업생 등 N수생 11만 1925명이다. 개인별 성적통지표는 9월 29일 배부된다. 2027학년도 4년제 대학 수시 원서접수는 9월 7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며, 전문대 수시 1차 원서접수는 9월 30일까지 이어진다. 광운대학교 정보과학교육원은 9월 모의평가 이후 입학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내신과 수능 성적, 모의고사 등급을 전형에 반영하지 않고 면접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하는 방식이다. 정보과학교육원 관계자는 “9월 모의평가 이후 성적에 대한 부담을 느끼는 수험생들의 입학 상담이 늘고 있다"며 “본교는 모의고사 등급은 물론 내신과 수능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면접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고 말했다. 면접전형은 수시와 정시 전형 외 별도 전형으로 운영돼 수시 지원 횟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면접 평가는 준비요소 30점, 기본면접 40점, 심층면접 30점으로 구성된다.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은 2026년 기준 전자공학, 게임프로그래밍학, 체육학(스포츠건강재활) 등 다양한 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학업 기간은 2년에서 2년 6개월이다. 일부 전공을 제외한 모든 전공은 졸업 시 대졸과 동등한 학력으로 인정받는 광운대학교 총장 명의의 4년제 학사학위가 수여된다. 현재 2027학년도 신학기 입학 희망자를 대상으로 입학 상담과 원서접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입학 홈페이지에 공고된 원서접수 마감일은 9월 11일이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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