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신임 원내대표에 3선 정점식 의원 선출

국힘 신임 원내대표에 3선 정점식 의원 선출

정점식 국민의힘 의원(3선·경남 통영·고성)이 10일 제1야당의 새 원내대표로 선출됐다. 정 의원은 이날 결선 투표에서 103표 중 55표를 얻어 48표에 그친 김도읍 의원(4선)을 꺾었다. 1차 투표에서 3위를 기록한 성일종 의원은 결선 문턱을 넘지 못했다. 선출 직후 정 의원은 “당의 운명을 가를 중대한 시기에 막중한 책임을 맡겨주신 의원님들의 뜻을 받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선거 과정에서 일각의 '윤어게인·도로 친윤당' 우려에 “그 우려는 완전히 거두어달라"고 정면 돌파 의지를 내보였다. “특정 계파나 특정인을 위한 방..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는 최근 시청 직원을 사칭해 물품 구매대행과 납품을 유도하는 사례가 확인됨에 따라, 지역 사업체와 소상공인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10일 고양시에 따르면, 성명 불상자는 고양시 직원을 사칭하며 전화로 관내 업체에 물품구매와 납품을 요청하고, 위조한 공문서와 명함을 휴대전화로 전송했다. 특히 사칭범은 행정기관에 대한 신뢰가 높을 점을 악용해 납품을 독촉했으며, 위조한 문서에는 공식 행정번호가 아닌 개인 휴대전화 번호가 기재됐다. 다만 납품 독촉을 받은 관내 업체에서 해당 부서에 직접 사실관계를 확인하면서 실제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고양시는 해당 공문서와 명함이 위조된 사실을 확인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으며, 유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업체의 주의를 당부했다. 최동혁 행정지원과 팀장은 “공공기관을 사칭해 물품구매나 납품을 요구하는 연락을 받으면 반드시 고양시 누리집에 안내된 행정번호로 사실 여부를확인해야 한다"며 “고양시는 어떤 경우에도 개인 휴대전화로 물품 납품을 요청하거나 개인 명의 계좌로 입금을 요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는 9일 행주대교 인근 한강에서 '2026년 수산자원 조성-방류사업' 첫 번째 사업으로 뱀장어 치어 4만여 마리를 방류했다. 이번 사업에는 행주어촌계 어업인과 고양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가 함께 참여했으며, 한강 내 수산자원 감소를 막고 지속 가능한 어업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고양시는 이번 뱀장어 치어 방류를 시작으로 수산자원 증식 사업을 단계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올해 안에 참게와 황복도 추가로 방류해 한강 수산자원의 다양성과 생산성을 높일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 어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내수면 어업 활성화에도 조력할 방침이다. 이호준 고양 행주어촌계장은 “수산자원 보호와 증식은 어업인 생계는 물론 시민 먹거리 안전과도 직결되는 주요 과제"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내수면 생태계 조성과 풍요로운 수산자원 확보를 위해 어촌계 차원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고양시와 협력해 지속가능한 어업 환경을 만들고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수산물 공급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사업은 기후변화로 인한 수산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측면에서도 의미가 크다. 치어 방류를 통한 지속적인 수산자원 조성은 어업인의 소득안정과 함께 생물다양성을 증진하고 건강한 수생태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고용 활성화와 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일과 사람을 잇는 2026년 상반기 김포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기존 채용중심 행사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지역 기업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업홍보관'을 새롭게 운영해 구직자와 기업 간 소통 기회를 확대한다. 박람회는 오는 24일 김포생활체육관에서 열리며, 오후 1시 사전 특강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이 들어간다. 서비스업, 제조업, 인쇄업, 운수업 등 여러 분야 기업 30개가 참여해 현장 채용 면접과 상담을 진행하며, 구인-구직 매칭을 통해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경기도일자리재단 후원으로 진행하는 '취업의 신' 황인 강사의 “인공지느(AI) 시대 미래 일자리 변화" 특강에선 AI 기술 확산에 따른 고용 환경 변화와 미래 유망직종, 취업 준비 전략 등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변화하는 노동시장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구직자에게 제공한다. 행사는 채용관, 기업홍보관, 취업정보관, 부대행사로 구성된다. 채용관은 참여기업 인사담당자와 구직자가 직접 만나 기업 설명, 채용 상담 및 현장 면접을 진행한다. 기업홍보관에선 관내 기업들이 제품과 서비스 전시, 홍보 콘텐츠 운영 등을 통해 기업 경쟁력과 비전을 소개한다. 구직자는 채용공고만으로 알기 어려운 기업 강점과 성장 가능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취업정보관은 전문 컨설턴트의 취업 상담을 비롯해 청년지원사업, 국민취업지원제도, 서민금융 지원사업, 소상공인 지원정책 등 다양한 정부 지원제도를 안내한다. 부대행사 프로그램은 '이력서 컨설팅, AI 모의 면접, AI 뷰티 분석, 메이크업 컨설팅, 지문적성검사, 이력서 사진촬영, 취업 타로, 캘리그라피'로 구성해 구직자가 취업 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한다. 김포시는 이번 박람회가 단순한 채용행사를 넘어 지역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는 고용플랫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기업홍보관 운영을 통해 지역기업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기업에는 인재 확보 기회를, 구직자에게는 지역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포시 일자리정책과장은 10일 “고용시장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번 일자리박람회가 기업과 구직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소통과 채용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취업지원사업을 추진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일자리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현장 참여가 가능하며, 세부 사항은 김포시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오는 19일까지 '시민 참여 기반 인공지능(AI) 서비스 발굴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시민이 생활 속에서 필요로 하는 AI 기반 행정서비스와 챗봇 기능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서다.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남양주시는 향후 시민 체감형 AI 행정서비스를 개발하고 관련 정책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온라인 방식으로 설문조사는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요 내용은 △AI 기반 행정서비스 필요 분야 △챗봇 즉시 처리 기능 △심화 상담 서비스 수요 △AI 서비스 신뢰도 및 우려 사항 등이다. 특히 스마트 교통, 재난-안전 예측, 스마트 주차관리, 기후위기 대응, 범죄예방, 취약계층 돌봄, 문화-관광, 민원 업무 자동화 등 다양한 분야 중 시민이 우선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AI 서비스를 조사한다. 아울러 생활 불편 민원 접수, 담당 부서 안내, 문화행사 예약 등 챗봇을 통한 원스톱 서비스 수요와 지방세, 청년정책, 위생 민원 등 전문 상담 분야에 대한 의견도 수렴한다. 남양주시는 보다 많은 시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누리집과 공식 누리소통망(SNS), '내 손에 남양주' 문자서비스, 공동주택 미디어 보드 등을 활용해 온라인 참여를 안내한다. 아울러 읍-면-동 통-리장 회의와 포스터 게시 등을 통해 시민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백희진 스마트도시과장은 10일 “AI 기술이 행정서비스에 효과적으로 적용되려면 시민이 실제로 원하는 서비스가 무엇인지 파악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AI 행정서비스를 발굴하고 디지털 행정 혁신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는 올해 6월 제1기분 자동차세 10만8090건, 104억원을 부과-고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700만원 증가한 규모로, 양주시는 지속적인 인구 유입과 차량 등록 증가에 따른 결과로 분석했다. 제1기분 자동차세는 이달 1일 기준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를 대상으로 부과되며, 납부 기한은 내달 3일까지다. 납세자는 전국 금융기관과 우체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양주시청에 들러 납부할 수 있으며, ARS(142-211), 위택스, 인터넷지로, 가상계좌, 지방세입 계좌 이체, 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 ATM-CD기 등을 통해서도 납부가 가능하다. 양주시는 올해 제1기분 자동차세부터 납세자 편의를 높이기 위해 신규 납부 안내 서비스를 도입했다. 우선 카카오톡 알림톡 기반 모바일 안내 서비스를 운영한다. 기존 문자메시지(SMS) 방식은 전화번호 오류에 따른 오송달과 낮은 전달률 등 한계가 있었으나, 알림톡은 수신 정확도가 높고 안내문 내 링크를 통해 본인 인증 후 즉시 납부까지 가능하다. 또한 외국인 납세자를 위한 다국어 자동차세 안내문도 제작했다. 양주시는 외국인 등록 인구 증가와 외국인 소유 차량 증가에 대응해 영어 번역본이 포함된 안내문을 제작, 출입국-외국인 관련 기관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비치할 계획이다. 정미순 세정과장은 10일 “카카오 알림톡과 다국어 안내문 도입으로 납세자 편의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납세자 중심 세정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올해 1월에 이어 또 한 번 대규모 군사시설 보호구역 행정위탁을 끌어내며 접경지 군사 규제 완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파주시와 제1보병사단은 51만1229㎡(축구장 71개 규모)에 달하는 군사시설 보호구역 행정위탁에 관한 합의각서를 지난 5일 체결했다. 행정위탁은 군사시설 보호구역 내 건축물 신-증축 등 인허가 권한을 지자체에 위임하는 제도로, 이번 합의를 통해 파주시 관내 전체 행정위탁 면적은 69.21㎢로 늘어났다. 이번에 확정된 구역은 파주 센트럴밸리 일반산업단지(파주 희망프로젝트 1단계) 구역으로, 각 위치에 따라 35m-40m-45m의 높이로 위임받았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에서는 향후 설정된 고도(35m~45m) 이하 범위에서 군부대와 별도 협의 없이 파주시 자체 허가만으로도 건축이 가능하다. 박지영 도시계획과장은 10일 “시민 재산권 행사와 지역 발전을 위해 전향적인 결정을 내려준 제1보병사단에 깊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군부대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접경지역이 가진 오랜 규제를 해소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정위탁 지역의 세부 주소는 파주시 누리집 공고·홍보-새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각 필지에 적용되는 군사시설보호구역 현황은 토지이(e)음(luris.molit.go.kr) 누리집을 통해서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군포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는 취약계층 독거노인 건강 증진과 고독사 예방을 위해 추진하는 '독거노인 제철과일 지원사업'인 광명 과일바구니 첫 배송을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광명 과일바구니는 광명시가 작년 전국 최초로 생계급여를 받는 독거노인 모두에게 제철과일을 지원하며 시작한 생활밀착형 돌봄 사업이다. 경제적 어려움과 거동 불편 등으로 신선한 과일 섭취가 쉽지 않은 독거노인에게 균형 있는 영양 관리를 지원하고 배송 과정에서 안부 확인을 병행한다. 지원 대상은 광명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기초생계급여 수급 독거노인 2236명이다. 광명시는 총 1억9309만9000원 예산을 투입해 지난달 말 1차 배송을 시작했으며 오는 8월과 11월에도 제철과일을 추가로 전달할 예정이다. 제철과일은 1회당 1.5~2kg 규모로 각 가정에 택배 배송한다. 올해 작황과 농산물 수급 상황을 반영해 품질 좋은 과일을 선정하며, 작년 7월 광명시와 안성시가 체결한 도-농 상생 업무협약에 따라 안성시 농산물을 연계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물품 지원에 돌봄 기능을 더한 점이 특징이다. 광명시는 과일 배달업체와 광명희망띵동사업단 등 복지도우미를 활용해 배송 과정에서 노인의 수령 여부를 확인하고, 미수령이나 연락 두절 등 이상징후가 발견되면 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필요한 조치를 이어갈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 과일바구니는 어르신 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안부를 살피는 복지안전망"이라며 “취약계층 어르신이 지역사회 안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영양 지원과 안전 확인을 촘촘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오는 11월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사업 효과와 개선 사항을 확인하고, 취약계층 독거노인 건강 증진과 지역사회 돌봄체계 강화를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2026년 군포 청년날개인턴십을 6월8일부터 9월30일까지 운영한다. 군포 청년날개인턴십은 군포시에 거주하는 19세~ 39세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실무경험을 통해 경력이 형성되는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구직 경쟁력 향상을 지원하는 체험형 공공인턴 사업이다. 이는 2021년 처음 시작됐으며, 올해는 4월 참여자를 모집하고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30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청년은 전공과 자격증, 희망부서 등을 고려해 군포시청을 비롯한 동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산하기관 등에 배치됐으며, 6월8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9월30일까지 주 5일, 1일 8시간 근무한다. 또한 AI 실무교육, 취업 컨설팅 등 다양한 역량개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실무능력과 취업역량을 함께 키워나갈 예정이다. 시태희 지역경제과 팀장은 10일 “인턴으로 근무하며 다양한 실무경험을 쌓고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립예술단이 오는 13일부터 12월 말까지 관내 문화소외지역을 무대로 권역별 순회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순회공연은 시흥시립합창단의 '시흥 한 바퀴, 합창으로 만나요!'와 시흥시립전통예술단의 '시흥 너나들이'라는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시흥시립합창단은 오는 13일 배곧 아브뉴프랑과 16일 대야초등학교 공연을 시작으로 가곡, 영화 OST, 대중 합창곡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14회에 걸쳐 선보인다. 시흥시립전통예술단 역시 오는 21일 오이도 빨강등대 무대를 필두로 신명 나는 '시흥 너나들이' 공연을 10회가량 이어간다. 특히 시흥시립전통예술단은 꼭두각시놀음을 모티브로 한 인형극과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추임새, 버나놀이 등 열린 무대를 마련했다. 또한 순회공연 중 전통예술단, 시립합창단, 소년소녀합창단 등 시흥시립예술단 전체가 참여하는 합동공연도 예정돼 있어 한층 다채롭고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10일 “공연장이란 한계를 벗어나 시민을 직접 찾아가는 이번 순회공연이 시민과 시흥시립예술단이 함께 호흡하고 성장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흥시 곳곳이 아름다운 합창과 흥겨운 전통 가락으로 물드는 이번 기획행사에 시민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권했다. 한편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권역별 세부 공연 일정과 장소는 홍보물 상단의 정보무늬(큐알코드)를 통해 순차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시흥문화예술 공식 블로그에 관련 내용이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시흥시 문화예술과로 하면 된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민근 국민의힘 안산시장 후보 공동선대위원장으로서 6.3 지방선거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김익주씨가 민선9기 시정 성공을 위한 최우선 과제로 '과감하고 투명한 인사 쇄신'을 10일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이날 김익주 공동선대위원장은 성명을 통해 “안산시가 진정한 혁신을 이루려면 민선9기 출범 시점에서 가장 먼저 '인사(人事)' 분야 과감한 쇄신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임기 중 발생했던 상록수체육관 안전사고를 전문성 없는 낙하산 인사가 불러온 무능에서 기인했다"며 “선거캠프 출신이란 이유로, 혹은 보은성으로 주요 산하기관이나 공직 요직을 채우는 행태는 행정 전문성을 떨어뜨리고 그 피해를 고스란히 시민에게 전가할 뿐"이라고 규정했다. 특히 “이민근 안산시장 개인의 사법적 불확실성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시정이 흔들리지 않고 중심을 잡기 위해서는 어느 때보다 인사 안정성이 담보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이해 김익주 공동선대위원장은 △보은 인사와 회전문 인사 차단 △산하기관에 선거캠프 출신 인사 과감히 배제하고 '전문 경영인' 발 △인사 기준과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공정 인사 시스템' 구축을 제언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가 국산 수산물 소비 촉진과 농수산물도매시장 활성화를 위해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안산시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동에서 '6월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행사 기간 중 국산 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구매 금액에 따라 온누리상품권을 환급해 주는 사업으로, 시민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환급 기준은 구매 금액이 △3만4000원 이상일 경우 1만원 △6만7000원 이상일 경우 2만원이며, 1인당 최대 2만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소는 수산동 2층에 설치되며 행사 기간 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환급을 원하는 소비자는 행사 기간 내 구매 영수증과 본인 명의 휴대전화를 지참해 직접 방문하면 된다. 환급받은 온누리상품권은 관내 전통시장과 상점가 등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어 시민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관내 소비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행사에는 수산동 내 24개 점포가 참여하며 선어류를 비롯해 △활어류 △패류 △젓갈류 △건어물 △냉동 수산물 등 다양한 국산 수산물이 판매된다. 다만 △수입산 수산물 △정부 비축 수산물 △법인 및 사업자 카드 결제 △수산대전 모바일상품권으로 구매한 품목은 환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한편 안산시는 올해 설 명절 기간에도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운영해 약 2700명 시민에게 총 4500만원 상당 환급 혜택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10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시민이 우수한 국산 수산물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돕고, 농수산물도매시장에는 소비 활성화로 활력을 불어넣는 상생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소비 촉진 사업을 지속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민생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급 중인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률이 94%를 기록했다. 1차 지급이 마무리된 가운데 2차 신청이 현재 진행 중이지만 아직 신청하지 않은 시민도 상당수다. 내달 3일 오후 6시가 신청 마감인 만큼, 안양시는 지원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시민에게 적극 참여를 당부했다. 김성대 기업경제과장은 10일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 누구도 빠짐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마감 전까지 적극 홍보하겠다"며 “신청 방법이 어렵거나 불편한 분은 콜센터나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고,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나 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 지급률 94.1%…416억 지급= 안양시는 4월27일부터 5월8일까지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1차 신청을 받았으며, 5월18일부터 2차 신청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7일 기준 지급 대상자(총 35만2028명) 중 33만1437명이 신청해 지급률은 94.1%를 기록했으며, 총416억원이 지급됐다. 수령 방법별로는 신용-체크카드가 256억원으로 가장 많고, 안양사랑페이(146억원), 선불카드(14억원) 순이다. 지급된 금액 사용률은 66%로, 시민이 지역 소상공인 업체를 중심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원 금액은 소득 하위 70% 시민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원이며, 기초생활수급자는55만원,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 각각 지급된다. ◇ 2차 신청 7월3일 마감= 2차 신청은 내달 3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1차 신청을 하지 않은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을 포함해 소득 하위 70% 안양시민 전체가 대상이다. 3월30일 기준 안양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크게 세 가지다. 안양사랑페이(카드형)는 경기지역화폐 앱 또는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들러 신청할 수 있다. 신용-체크카드는 카드사 누리집-앱-콜센터 등으로 편리하게 신청이 가능하다. 선불카드는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야 한다. 지원금은 오는 8월31일 자정까지 사용을 마쳐야 한다. 안양사랑페이 가맹점과 연 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대형마트-백화점 등 일부 업종은 제외된다. 다만 주유소는 지원금 취지에 따라 연 매출액과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다. 한편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관련 세부 사항은 국민콜(110)이나 안양시 콜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경기도교육청-경기신용보증재단-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세계 도자예술 축제인 '2026 경기도자비엔날레' 개막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한국도자재단은 9월 18일부터 11월 1일까지 45일간 열리는 이번 행사를 앞두고 본격적인 사전 홍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13회를 맞이하는 경기도자비엔날레는 '땅이 만든다'를 주제로 이천 경기도자미술관, 광주 경기도자박물관, 여주 경기생활도자미술관 일원 등 경기도 곳곳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에서는 흙과 땅, 지구를 예술 창작의 주체로 삼아 도자의 미래적 가능성을 탐구할 예정이다. 경기도자미술관에서 열리는 본전시 '땅이 만든다'에는 14개국 28팀, 총 65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주요 작가로는 영국의 윌리엄 코빙, 한국의 김창호, 김시영, 이완, 호주의 야스민 스미스, 프랑스의 세노코즘 등이 이름을 올렸다. 한국도자재단은 개막 D-100을 맞아 10일 공식 누리집을 공개하고 전시와 행사, 관람 정보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이와 함께 오는 15일 오전 11시부터 티켓링크와 네이버를 통해 입장권 7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얼리버드 예매를 4,000매 한정으로 진행한다. 얼리버드 예매 시 정가 1만 1,000원인 통합권을 3,3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 누리소통망을 통한 기대평 이벤트도 19일까지 이어진다. 류인권 한국도자재단 대표는 “이번 비엔날레는 도자의 예술성과 미래 가능성을 조명하는 국제 행사"라며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교류의 장을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 기간에는 국제공모전, 명장전, 학술세미나를 비롯해 키즈비엔날레 등 다양한 참여형 문화 행사가 함께 운영된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도내 스타트업 및 예비창업자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민간 협력 파트너를 모집하는 '링크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링크업은 기업이나 전문기관이 현장에 필요한 협업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여 운영하고,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운영 공간과 참여자 모집을 뒷받침하는 상생형 창업 지원 모델이다. 민간의 전문 역량을 적기에 연결해 시장 변화에 맞춘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적이다. 모집 분야는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등 기술교육, 비즈니스모델 등 창업교육, 산업 트렌드 관련 세미나와 워크숍, 투자 및 마케팅 멘토링 등 스타트업 성장에 필요한 전 분야를 아우른다. 접수된 제안서는 목적 적합성과 콘텐츠 전문성, 공공성 등을 종합 검토해 최종 운영 여부를 확정한다. 선정된 파트너는 공간과 홍보 지원을 받는 대신 강사비와 운영비 등 직접 비용은 자체 부담해야 한다. 류순열 경기도 벤처스타트업과장은 “창업 현장에서 시장 변화를 즉각 반영한 전문 역량 확보가 생존의 핵심"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스타트업과 협력 주체들이 함께 발전하는 공생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경기스타트업플랫폼 또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스타트업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도내 할랄 품목 수출 기업의 동남아시아 시장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2026 경기도 비관세장벽 대응 아세안 수출상담회'에 참가할 중소기업 10개 사를 모집한다. 신청 기한은 7월 7일까지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9월 7일부터 12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다. 참가 기업들은 현지 바이어와 1대1 수출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할랄 소비시장을 보유한 곳으로, 최근 식품과 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할랄 인증 제품 수요가 늘고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는 할랄 제품 보장법에 따라 오는 10월부터 식품, 음료, 화장품 등 주요 품목에 대한 할랄 인증 의무화를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이러한 비관세장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번 상담회를 마련했다. 참가 기업에는 1인 공료 50%(최대 60만 원), 현지 이동 차량, 전문 통역원, 수출상담장 및 바이어 매칭 마케팅 비용 등이 지원된다. 숙박비와 제품 샘플 운송료 등은 기업이 자부담한다. 도는 수출 준비도와 해외 인증 보유 여부 등을 평가해 7월 14일 최종 선정 기업을 발표할 계획이다. 박경서 경기도 국제통상과장은 “아세안은 성장 잠재력이 높지만 할랄 인증 등 규제 장벽을 넘어야 하는 시장"이라며 “이번 상담회가 도내 기업들이 규제를 극복하고 장기적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은 경기기업비서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문의는 경기FTA센터로 하면 된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도내 임산부와 출산 산모의 건강 증진 및 친환경 농가 판로 확대를 위해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6월 17일부터 3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경기도는 총사업비 115억 원을 투입하여 도내 31개 시군의 임산부 및 산모 4만 8천 명에게 1인당 연간 24만 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임신 중이거나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다. 대상자로 선정된 임산부가 총액의 20%를 자부담하면 유기농산물, 무농약농산물, 동물복지 인증품, 무항생제 축산물 등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받을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에코이몰'을 통하거나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단, 보건복지부의 영양플러스나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식품바우처 지원을 받는 대상자는 중복 신청이 제한된다. 도는 7월 중 지원 대상자를 확정하고 7월 20일부터 12월 15일까지 친환경농산물을 순차적으로 배송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미래세대의 건강한 양육 환경을 조성하는 동시에 친환경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박종민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임산부와 아이의 건강은 우리 사회의 미래를 위한 투자"라며 “친환경농산물 지원을 통해 미래세대 건강 증진과 친환경농업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서민금융 안전망인 '경기 극저신용대출 2.0'의 2차 심사를 마무리하고 지난 5일 총 2,045명에게 26억 1천만 원의 대출을 실행했다. 경기도는 지난 5월 6일 시작된 2차 접수에서 총 3,079건의 신청을 받았다. 이 중 상담과 자격 심사를 거쳐 부적격자를 제외한 2,045명을 최종 선정했다. 대출자들의 1인당 평균 대출금액은 127만 원으로 집계됐으며, 연령대별로는 30대가 28.7%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대출 용도는 생활비가 79.2%로 대다수였고, 대출상환과 공공요금 납부(8.6%), 의료비(5.4%)가 뒤를 이었다. 특히 이번 2차 접수부터는 디지털 취약계층을 배려해 전화 예약 접수 방식을 새로 도입했다. 이에 따라 전체 대출자 중 60대 이상 비율이 1차 9.1%에서 2차 12.4%로 증가했다. 전화 예약 대출자 중 60대 이상 비중은 42.9%에 달해 고령층의 접근성을 높인 것으로 분석됐다. 이 사업은 19세 이상 신용평점 하위 10%(기초생활수급자 등은 하위 20%) 이하 도민에게 최대 200만 원을 대출해주는 정책이다. 올해부터는 상환 기간을 기존 5년에서 최장 10년으로 연장해 부담을 낮췄다. 또한 금융 지원에 그치지 않고 서민금융복지 지원센터를 통해 복지서비스 및 채무조정, 일자리 연계 등 맞춤형 자립 지원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김진효 경기도 복지정책과장은 “경기 극저신용대출 2.0은 자금 지원을 넘어 금융·고용·복지를 연계해 실질적인 재기를 돕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금융취약계층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촘촘한 지원체계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중앙도서관이 학생과 교직원, 도민들의 디지털 지식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북집 도서요약 서비스'를 새롭게 시작한다. 경기도교육청전자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제공되는 이 서비스는 바쁜 이용자들을 위해 도서의 핵심 지식과 글로벌 최신 동향을 압축하여 전달하는 지식 추천 플랫폼이다. 제공 콘텐츠는 국내 베스트셀러 및 신간 도서 요약본을 비롯해 이코노미스트, 뉴욕타임스 등이 선정한 해외 최신 도서 요약, 경제·과학기술·IT 분야의 유행 분석 보고서 등이다. 도서관 측은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매주 핵심 도서 정보를 카카오톡으로 전달하는 '아침독서 주간 알림톡 발송 서비스'를 실시한다. 서비스 구독 신청은 10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교육청전자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이승호 경기도교육청중앙도서관장은 “시공간의 제약 없이 누구나 지식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열린 독서 환경을 구축하고자 한다"라며 “이번 도서요약 서비스 도입이 교육공동체의 디지털 독서 역량과 미래 융합형 지식 함양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전국 지역신용보증재단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금융 안전망 강화를 위해 정부와 국회에 재보증 예산 확대와 금융회사 법정 출연요율 현실화를 촉구했다. 전국 지역신용보증재단은 지난 5일 '지역신용보증재단 이사장협의회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호소문을 공동 발표했다. 협의회는 소상공인 위기 극복 지원과 지속 가능한 보증 체계 마련을 위해 출범한 기구다. 재단들은 고물가와 내수 부진, 금융비용 증가 등으로 소상공인의 경영 환경이 나빠지고 폐업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지역신보의 역할이 중요해졌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신용보증재단중앙회가 요구했던 재보증 예산 중 일부만 반영되어 보증 공급 여력이 제한되고 있다며, 관련 예산을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하고 2027년 본예산에도 충분히 확보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현재 한시적으로 0.07%가 적용되고 있는 금융회사의 법정 출연요율을 현실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는 신용보증기금(0.225%)이나 기술보증기금(0.135%)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올해 4월 말 기준 지역신용보증재단의 보증 잔액은 452조 125억 원으로 정책보증기관 중 두 번째 규모다. 재단들은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해 부분보증비율 확대와 분할상환 중심의 제도 개선도 병행하기로 했다. 시석중 지역신용보증재단 이사장협의회 회장(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소상공인 금융 안전망은 위기일수록 더욱 견고해야 한다"며 “전국 재단이 힘을 모아 자영업자의 경영 안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운영하는 경기도 공공건설지원센터가 데이터 기반의 행정체계를 강화하고 사전검토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사전검토 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10일부터 운영에 돌입했다. 사전검토 정보시스템은 공공건설 및 공공건축 사업계획의 사전검토 정보를 데이터베이스 기반으로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대상 사업의 정보, 진행 상태, 검토 일정 등을 디지털 환경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새로운 시스템 도입에 따라 사전검토를 신청한 각 기관은 진행 현황을 온라인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시스템 내에 신청기관 의견 등록 기능도 신설되어 소통 창구가 넓어졌으며 관련 자료의 축적과 관리도 용이해졌다. 경기도 공공건설지원센터는 향후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분야별·유형별 사업 현황과 처리 기간 등 다양한 통계 자료를 제공하고, 온라인 접수 기능을 추가하는 등 시스템 고도화를 지속할 계획이다. 공공건설 사전검토 제도는 설계 이전 단계에서 공공건설사업의 타당성과 입지, 운영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사업의 효율성과 공공적 가치를 높이는 절차다. 김용진 GH 사장은 “이번 정보시스템 구축은 사전검토 업무의 체계성을 높이고 신청기관의 편의를 향상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효율적이고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성남시-수원시-용인시-화성시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지난 9일 모란민속5일장에서 성일정보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전공 실습 기술을 접목한 체험부스를 열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현장 실습 부스는 지난 4월 성남시와 성일정보고가 맺은 업무협약에 따른 공동 사업이다. 학생들이 수업 과정에서 습득한 뷰티, 영상, 미디어 분야의 전문 기술을 지역사회 주민들과 나누는 동시에 현장 대응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부스 현장은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시민들로 붐볐다. 학생들은 헤어커팅과 스타일링, 네일케어를 직접 시연하며 실력을 발휘했다. 영상미디어 역량을 활용한 청춘사진관 코너에서는 즉석 인화와 포토카드 제작 서비스를 병행해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변일진 성일정보고 교장은 “교실에서 익힌 기술을 실제 현장에서 활용해보는 경험은 학생들에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배움의 기회"라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부스에 참여한 AI게임콘텐츠과 2학년 정휘 학생도 어르신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진로 준비에 자신감을 얻었다고 전했다. 성남시는 이번 청소년 교육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연계한 협력 모델을 향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성일정보고 학생들이 참여하는 모란민속5일장 체험부스는 이번 6월 첫 운영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매달 한 차례씩 총 6회에 걸쳐 시민들을 찾아간다.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다가오는 여름방학 기간 가정 형편 등으로 끼니를 거를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 3000여 명을 대상으로 하루 세 끼 급식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급식 지원은 학기 중에 제공되던 조식과 석식 외에 방학으로 공백이 생기는 중식까지 추가해 공백 없는 식사를 보장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성남시는 이번 방학기 급식 예산으로 28억 원을 배정했다. 이는 시의 올해 전체 결식아동 급식 지원 사업비인 129억 원의 22% 규모에 달한다. 지원 대상은 아동복지법상 18세 미만 아동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중위소득 52% 이하 가구, 한부모 가족 아동 등이다. 여기에 보호자의 갑작스러운 사고나 질병, 부재로 긴급 보호가 필요한 아동도 포함된다. 학교 담임교사나 사회복지사, 통·반장, 아동위원 및 공무원의 추천을 받은 아동 역시 심사를 거쳐 지원을 받는다. 식사는 아동급식카드 지급, 가정 내 도시락 배달, 지역아동센터 단체급식 등 다각적인 방식으로 전달된다. 급식 단가는 한 끼당 1만 원으로 책정됐으며, 소속 학교별 방학 일정에 맞춰 맞춤형으로 급식이 개시된다. 신청을 원하는 아동이나 보호자는 오는 6월 26일까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방학 중 급식 공백을 메워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성남시는 지난해에도 110억 원을 투입해 총 3503명의 아동에게 급식을 지원한 바 있다.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주요 시정 정책에 양성평등 관점을 투영하기 위해 내년도 성별영향평가를 실시할 50개 핵심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수원시는 지난 9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6년 제1회 수원시 성별영향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대상 사업들은 수원시 여성친화도시 조성 모니터단의 분과별 평가와 각 부서 성인지 담당자들의 사전 서면 심사를 거쳐 발굴되었으며, 위원회의 종합 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됐다. 올해 공모 심의에서는 여성가족부와 경기도의 정책 기조를 반영해 안전 확보, 폐쇄회로텔레비전 구축, 지역 축제 및 행사, 의사결정 체계, 돌봄 인프라 등 5개 공통 분야를 위주로 사업을 압축했다. 확정된 사업에는 인공지능 인재 양성, 발달장애인 문화예술페스티벌, 방범 폐쇄회로텔레비전 유지관리, 안전마을 조성, 지역돌봄 통합지원 등이 포함됐다. 시는 선정된 50개 사업의 실무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성별영향평가 교육을 실시하고 전문가 일대일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각 사업이 남녀 성별에 미치는 특성을 분석해 차별적 요소를 다듬고 정책 개선 과제를 실무에 반영한다. 성별영향평가는 정부 정책이 성별에 미치는 영향을 사전에 연구하여 실질적인 평등을 실현하는 제도다. 김은주 수원시 여성가족국장은 “시정 전반에 성차별적 요소가 유발되지 않도록 사전 조율을 강화하고 있다"며 “시민이 체감하는 성평등 정책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지난달 '2026년 경기도 성인지 정책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2.0 사업' 공모에서 최상위 단계인 시그니처 대상지로 선정되어 국비와 도비 총 79억 원을 확보했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은 지어진 지 10년이 넘은 노후 공공건축물의 단열 성능을 높이고 에너지 소비를 줄여 친환경 건축물로 체질을 바꾸는 국책 사업이다. 특히 수원시가 선정된 시그니처 부문은 국토교통부가 전국에서 수원시, 화성시, 원주시, 청주시, 제주시 등 단 5개 지방자치단체만 엄선해 대규모 재원을 집중 투입하는 고도화 사업이다. 리모델링이 진행되는 대상지는 팔달구 우만동에 위치한 수원시 평생학습관 1관과 2관 건물이다. 시는 확보한 국비 70억 원과 도비 9억 원에 시비 21억 원을 더한 총사업비 100억 원을 편성해 2028년 12월까지 시설 개선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개선 공사는 고효율 창호와 외벽 단열재 교체, 옥상 태양광 패널 설치, 고효율 발광다이오드 조명 전환, 폐열회수형 환기장치 도입 등 에너지 소비를 획기적으로 낮추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더불어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과 잉여전력 저장장치 등 최신 친환경 선도 기술을 접목해 저탄소 표준 모델을 구축한다. 양용준 수원시 평생학습과장은 “구식 설비를 친환경 시스템으로 전면 교체해 방문 시민들에게 쾌적한 학습공간을 제공할 것"이라며 “수원시 평생학습관이 저탄소 건축물의 대표적 성공 사례이자 그린리모델링 기술 확산의 거점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6년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지원 공모에 수지구 풍덕천동 일대가 최종 대상지로 확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용인시는 수지구 풍덕천동 727번지 일원 20만 7890㎡를 대상으로 도비 3억 7500만 원과 시비 3억 7500만 원을 합친 총 7억 5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도시재생 사업은 오는 2027년부터 2028년까지 2년간 본격 전개된다. 해당 사업은 '풍덕천, 새로운 매력에 스며들다!!'라는 슬로건 아래 주민과 인근 상인, 청년층이 합심해 정주형 생활문화 상권을 다지고 골목 상권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골자로 한다. 사업 대상지는 수지구청역과 가까워 교통 여건은 좋으나 상업 유흥시설이 편중되어 있고 보행 환경이 낙후해 환경 개선 요구가 지속되었던 곳이다. 세부 계획은 △매력있는 풍덕천 △성장하는 풍덕천 △미래를 여는 풍덕천 등 3대 축으로 나뉜다. 시는 스탬프 투어, 문화공연, 플리마켓 등 골목 상권 유입 콘텐츠를 다각화하고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를 건립해 주민 교육과 상인 협의체 구성을 도울 예정이다. 아울러 특화가로 조성을 위한 기본 설계를 수립해 향후 국토교통부 주관 대규모 지역특화 도시재생사업으로 확장할 수 있는 토대를 쌓는다. 시는 재생 사업의 성과를 객관적으로 검증할 모니터링 시스템도 구축한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풍덕천동은 지리적 잠재력이 매우 높은 지역"이라며 “더드림 재생사업을 발판 삼아 주민과 청년이 상생하는 독창적인 생활문화 상권으로 변모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오는 23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비대면 온라인 특강 'AI 시대에 더 중요해진 우리 아이 진짜 공부법!'의 수강생 120명을 오는 19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용인시 평생학습관이 기획·운영하는 맞춤형 가정도우미 교육 프로그램 '온가정학교' 사업의 일환이다. 시는 시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자녀 양육 및 교육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전문가 초빙 강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교육 과정의 강사로는 가족코칭연구소 염은희 대표가 나선다. 염 대표는 인공지능이 보편화되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기계가 대체할 수 없는 인간 고유의 '이해하는 능력'과 사고력을 키우는 방법을 제시한다. 자녀의 학습 자생력과 자기주도성을 끌어올리는 홈코칭 기술이 중점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세부 강연 주제는 학습 뇌 발달의 원리와 독서가 미치는 영향, 영유아기부터 청소년기에 이르는 연령대별 독서 지도법, 질문을 통한 부모와 자녀 간의 소통 대화법 등으로 구성된다. 염 대표는 '웃는 부모, 행복한 아이', '엄마 해방일지' 등을 저술한 부모 교육 분야의 전문가다. 특강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19일까지 용인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별도의 수강료는 없으며, 강의는 23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화상 회의 플랫폼 줌(ZOOM)을 활용해 실시간 온라인 중계 방식으로 열린다. 시 관계자는 “인공지능 시대를 마주한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립작은도서관은 지난 9일 화성시작은영화관에서 농어촌 지역 어르신들이 직접 쓴 시를 낭독하는 문화 행사인 '호미 놓고 시낭독 시즌2'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마도·서신·봉담커피앤북·양감·팔탄 등 관내 5개 시립작은도서관이 문화 소외지역인 농어촌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운영해 온 문해 및 시 창작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이들 도서관은 지난 2023년부터 매년 어르신들의 습작을 엮어 문집을 발간해 왔으며, 올해는 어르신과 주민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작시를 무대에서 직접 발표하는 낭독회 형식으로 치러졌다. 무대에 오른 어르신들은 투박하지만 삶의 깊은 궤적이 묻어나는 기억과 가족 이야기를 담은 작품들을 낭독해 객석의 갈채를 받았다. 한 어르신은 평생 농사만 짓다가 이런 큰 무대에 서서 내 이야기를 이웃들과 나눌 수 있게 되어 생애 가장 행복한 순간이라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본 행사 시작 전에는 축하공연이 펼쳐져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가수 요들누나 동혜의 요들 연주를 비롯해 김은희 시낭송가가 사무엘 울만의 대표 시 '청춘'을 낭독하며 감동을 더했다. 윤미영 화성시 도서관정책과장은 “어르신들이 창작한 시는 단순한 글귀가 아니라 한 분 한 분의 역사이자 귀중한 생활 기록물"이라며 “이번 행사가 세대 간 경계를 허물고 지역 공동체가 소통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평했다. 도서관 측은 향후 도서관을 독서 공간을 넘어 삶을 기록하는 종합 문화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효행·만세·병점구보건소, 생애주기별 구강보건사업 확대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제81회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맞아 어린이와 성인, 어르신 등 전 세대를 대상으로 다양한 구강건강 캠페인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올바른 구강관리 문화 확산에 나섰다. 화성시 효행구보건소는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제1회 효행 건강이음 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 기간 구강보건의 날인 9일에는 효행구보건소 3층 대강당에서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생 160명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캠페인 인형극 '토순이의 치카치카 대모험'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이 치아 건강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노래와 율동을 접목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법정기념일인 구강보건의 날은 첫 영구치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과 어금니를 뜻하는 '구(9)'를 의미하며,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 만세구보건소는 지난 8일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과 지역주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노년기 구강질환 예방과 건강생활 실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구강보건사업 안내와 함께 리플릿, 홍보물품을 배부했으며 노년기 구강질환 예방관리 교육, 틀니 관리법, 구강건강 실천 OX퀴즈, 구강위생용품 사용법 교육 등이 진행됐다. 오는 16일에는 서신초교와 병설유치원을 찾아 올바른 칫솔질 교육, 충치예방 교육, 불소도포, 구강건강 상담 등 체험형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병점구보건소 지난 9일 구봉산 근린공원에서 시민 참여형 구강건강 캠페인을 열었다. 보건소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강보건사업 홍보와 함께 위생용품을 배부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구강 모형을 활용해 자신의 양치 습관을 점검하는 '올바른 잇솔질 체험'과 구강질환 예방을 위한 '불소용액 체험'이 마련돼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보건소는 6월 5일부터 11일까지 운영되는 기념주간 동안 노인대학과 유치원 등 총 3개 기관을 방문해 연령별 맞춤형 구강보건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유종우 효행구보건소장은 “어린 시절 형성된 구강관리 습관은 평생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며 지속적인 구강보건 프로그램 운영 의지를 밝혔다. 곽매헌 만세구보건소장은 “건강한 노후를 위해서는 구강건강 관리가 중요하다"며 생애주기별 맞춤형 사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심정식 병점구보건소장도 “구강건강은 전신건강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는 만큼 올바른 관리 습관 형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화성시는 이번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계기로 아동부터 어르신까지 각 연령층에 적합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지역사회 구강건강 증진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인천시-인천박물관협의회-인천시교육청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 수산자원연구소는 어업 생산성 향상과 수산 자원의 지속 가능한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중구 을왕리와 강화군 매음리 해역에 어린 꽃게 170만 마리를 방류했다. 이번 방류 작업은 이틀에 걸쳐 진행됐다. 지난 9일 중구 을왕리 해역에 70만 마리를 내보낸 데 이어, 10일에도 강화군 매음리 해역에 100만 마리를 추가로 투입했다. 이번에 방류된 개체들은 지난달 중순에 부화한 꽃게들이다. 이들은 수산물 병성감정기관이 실시한 전염병 검사를 통과해 질병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인공 사육 과정을 거쳐 몸길이 1㎝ 이상으로 성장한 우량 종자다. 최근 연안 환경과 기후의 급격한 변화로 꽃게 포획량이 일정하지 않아 어촌의 고충이 커지는 상황이다. 연구소는 방류된 어린 꽃게들이 서해 연안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면 내년 봄 조업 시기에는 230g 이상의 상품성 있는 성체로 자라나 지역 어민들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구자근 인천시 수산자원연구소장은 “강화와 을왕 해역은 인천 꽃게 조업의 핵심 기지인 만큼 이번 방류가 실질적인 자원 회복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꽃게를 비롯해 인천 연안 환경에 적합한 우량 수산 종자를 지속적으로 생산·방류하여 풍요로운 인천 바다를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연구소는 7월 중순에도 옹진군 영흥 해역을 대상으로 어린 꽃게 20만 마리를 추가 방류할 예정이다. 이를 포함해 올해 안으로 강화군, 옹진군, 중구 해역 일대에 총 6종 325만 마리의 수산 종자를 차례대로 방류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가 지역 제조기업의 기술적 혁신과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지기 위해 기술 전환을 시도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낮은 금리의 융자 자금을 지원하고 관련 정책자금의 대출금리 산정 방식도 바꾼다. 인천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돕기 위해 해마다 중소기업육성자금을 편성해 운영해 왔다. 자금은 기업 운영에 필요한 경영안정자금과 시설 투자에 쓰이는 구조고도화자금으로 나뉜다. 이번 조치의 핵심은 기존 구조고도화자금 항목 내에 '기술전환 기업자금'을 신설해 총 95억 원을 새롭게 투입하는 것이다. 아울러 구조고도화자금 전반의 대출금리 결정 체계를 개편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최근 제조업 분야는 디지털화와 신산업 대두로 새로운 기술 도입과 공정 혁신이 생존 요건으로 꼽힌다. 이에 시는 기술 이전과 전환을 꾀하는 제조 중소기업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기술의 시장 안착을 돕고자 전용 융자 항목을 개설했다. 지원 대상은 공공기술을 양도받았거나 공공기관의 중개로 기술을 이전받은 제조 중소기업 등이며 분기별 변동금리가 적용된다. 이와 함께 경제 침체와 고금리로 위축된 기업들의 투자 수요를 회복시키기 위해 구조고도화자금의 금리 산정 체계를 개편한다. 시중 금리와 경제 상황을 다각도로 반영해 금리를 낮출 방침이다. 새 대출금리 체계는 올해 3분기부터 도입되며, 2분기보다 정돈된 3.0% 안팎에서 책정될 전망이다. 지원을 원하는 기업은 6월 15일부터 인천시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시스템인 비즈오케이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금이 소진되면 신청은 마감된다. 이남주 시 미래산업국장은 “우수한 기술을 확보한 기업이 자금 부족으로 사업화를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금융지원을 강화해 기술이 실제 생산과 매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와 계양구가족센터가 청년 미혼남녀에게 건전한 만남의 장을 주선하고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사회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아이플러스(i+) 이어드림' 참가자를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6월 11일부터 7월 2일까지다. 이 프로그램은 직장 생활 등으로 이성을 만날 기회가 적은 청년들을 위해 인천시가 자체 마련한 만남 지원 사업이다. 올해는 총 5회에 걸쳐 500명 규모로 운영될 계획이며, 대화 시간과 커플 게임, 만찬 등의 구성을 통해 청년들의 자연스러운 교류를 유도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제1회와 제2회 행사는 총 200명 규모로 짜였다. 회차마다 남녀 각 50명씩 총 100명을 선발한다. 1회 행사는 7월 18일 영종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리며, 2회 행사는 7월 25일 송도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인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지역 내 기업체, 공공기관 등에 근무하는 24세부터 39세까지의 미혼남녀다. 개인 사업자와 프리랜서도 신청이 가능하며, 두 회차에 동시에 신청서를 낼 수도 있다. 동참을 원하는 청년은 인천시 및 계양구가족센터 누리집, 인천e지갑 앱을 이용하거나 센터를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다만 지난해 열린 행사에 참여했던 사람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확정된 참가자 명단은 7월 6일 발표된다. 시는 행사를 통한 만남이 실제 결실로 이어지도록 유도하기 위해 건강검진과 치과 진료, 예방접종 비용 할인 혜택을 연계해 제공한다. 신혼 가전제품을 살 때 사은품을 주는 등 결혼 준비를 위한 실질적 혜택도 마련했다. 김경선 시 여성가족국장은 “청년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전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가 해외에 구축된 재외동포 경제인 인프라를 활용해 유럽 뷰티 시장 진출을 도모한다. 시는 오는 12일부터 이틀 동안 스페인 마드리드 챔버틴 전시장(MEEU Chamartin)에서 열리는 'KOREA EXPO SPAIN 2026'에 참가해 지역 뷰티기업 8개 사와 공동관을 꾸린다. 유럽한인경제인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현지 구매업체와 국내 기업 간의 비즈니스 조율에 중점을 둔 무역 전시회다. 유럽 바이어 200명과 스페인 바이어 100명 등 총 300여 명의 전문 바이어가 참여하며 방문객은 5,000명 선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는 일반 관람객의 단순 체험을 넘어 유통 계약 체결에 무게를 둔 기업 간 거래(B2B) 형태로 운영된다. 인천시는 동참 기업들의 계약 성사율을 높이기 위해 유럽 바이어들과의 일대일 사전 매칭 시스템을 가동한다. 현재 유럽한인경제인단체총연합회와 경제 교류 협약을 맺고 있는 인천시는 기능성 화장품과 스킨케어 등 지역 대표 제품군을 전시장에 전면 배치할 계획이다. 인천테크노파크와 연계해 현지 상담 지원, 통역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행사가 끝난 뒤에도 바이어 관리를 지속하는 사후 케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도시 브랜드를 전파하기 위한 활동도 함께 이뤄진다. 시는 '2025-2026 재외동포 인천 방문의 해'를 맞아 스페인 현지 동포 사회와 경제인들을 대상으로 인천의 재외동포 정책을 홍보할 계획이다. 오는 9월 인천 개최 예정인 '세계한상대회'의 사전 홍보도 병행한다. 남경선 재외동포협력과장은 “마드리드 현지에서 열리는 비즈니스 장이 인천의 유망 뷰티기업들에게 유럽 메이저 유통망과 직접 연결될 수 있는 실질적인 기회가 될 것"이라며 관내 기업의 해외 진출과 브랜드 가치 상승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가 지역의 선사시대 유물을 소개하는 기획 전시와 시민들이 직접 즐길 수 있는 문화 축제를 연이어 개최하며 지역 문화 자산 알리기에 나선다. 인천시 검단선사박물관은 6월 9일부터 9월 6일까지 올해 2분기 작은 전시인 '뼈로 만든 장신구'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평소 일반에 공개되기 어려웠던 소장 유물들을 주제별로 나누어 보여주는 행사다. 전시 공간에서는 중구 운남동 패총 유적에서 발굴된 원삼국시대 골각기 장신구 6점을 만나볼 수 있다. 초기철기시대와 삼국시대 사이를 뜻하는 원삼국시대의 유물들로, 사냥 등으로 얻은 동물 뼈를 다듬어 만든 장신구다. 과거 인류의 생활 방식과 의식주 자원 활용 모습을 보여주는 자료들로 박물관 1층 상설전시실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 조규명 검단선사박물관장은 “다양한 동물의 뼈를 활용해 제작된 유물을 통해 선사시대 문화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오는 13일에는 부평역사박물관 야외광장 일대에서 '제17회 인천시민과 함께하는 박물관·미술관 대축제'가 막을 올린다. 인천시와 인천광역시박물관협의회가 이끄는 이번 축제에는 지역 공·사립 박물관 및 미술관 11곳이 참여한다. 올해 행사는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 위주로 구성됐다. 가천박물관의 약초 심기, 옥토끼우주센터의 팝업북 만들기, 계양산성박물관의 무드등 제작, 범패민속문화박물관의 도어벨 만들기 등이 운영된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어지며 관람료와 체험비는 없다. 시는 이 같은 문화 행사들이 시민들과 소통하는 플랫폼 역할을 해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9일 지역 주요 지하차도를 대상으로 시설 현장 점검과 유관기관 합동 모의훈련을 전격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국지성 폭우로 발생할 수 있는 지하차도 고립 및 침수 사고로부터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최근 개정된 국토교통부 지침에 따른 대응 체계가 현장에서 원활히 작동하는지 확인하는 데 방점을 뒀다. 시는 지하차도 내부의 진입차단시설 가동 상태와 배수 시스템, 배수펌프의 정상 작동 여부를 정밀하게 파악했다. 아울러 각 지하차도의 현장 관리 주체와 행정기관 간의 긴급 연락망도 대조 점검했다. 인천 연수구 등과 함께 진행한 '청학지하차도' 합동 훈련에서는 실제 침수가 일어난 상황을 연출해 차량 진입을 막고, 대피와 우회로 안내 등의 초기 조치 과정을 실전처럼 실행했다. 특히 지난 4월 개정된 국토교통부 지침에 따라 지하차도 통제 기준인 침수 깊이가 기존 15㎝에서 5㎝로 강화된 점을 반영해, 도로전광표지(VMS)와 차로규제이용신호등(LCS)이 바뀐 기준 수치에 맞춰 즉각 연동되어 작동하는지도 확인했다. 시는 선제적 대처를 통해 비상시 신속한 교통 통제를 이끌어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장철배 인천시 교통국장은 “올여름은 평년보다 많은 비와 변칙적인 국지성 호우가 예고된 만큼 철저한 사전 대비로 임해야 한다"며 “지난 5월 중순부터 가동 중인 풍수해 대책상황실을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상시 운영해 단 한 건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9일 인천YWCA 강당에서 '2026년도 제1회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치러진 2026년도 제1회 검정고시에는 전체 2,058명의 응시자가 시험을 치렀다. 이 중 1,804명이 최종 합격 명단에 이름을 올려 합격률 87.7%를 나타냈다. 수여식 현장에는 최고령 및 최연소 합격자를 포함한 30여 명의 합격생과 가족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과거 정규 교육 환경을 마치지 못해 배움의 뜻을 이어온 만학도들과 생업을 이어가며 학업을 병행한 이들이 모여 성과를 공유했다. 행사에서는 인천·부천검정고시동문회가 마련한 장학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동문회 측은 초·중·고 각 과정의 최고령 합격자들에게 장학증서와 격려금을 건네며 학업 의지를 격려했다. 이상돈 부교육감은 수여식 축사를 통해 “오늘의 성취는 여러분이 나아갈 더 넓은 길을 여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배움의 기쁨과 도전의 용기를 이어가시길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광주시-안성시-오산시-이천시-평택시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농업기술센터가 학교 교과과정과 연계한 현장 체험 교육을 통해 미래 세대의 인식을 개선하고 지역 농가 유지를 돕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농업기술센터는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곤충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곤충산업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찾아가는 곤충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0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며 지역 초등학생 6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에는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역 내에서 곤충을 사육하는 농가 관계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선다. 학급에는 학생들이 곤충을 직접 키우며 관찰할 수 있는 사육 도구와 맞춤형으로 제작된 교육 교재가 함께 지원된다. 학생들은 실습을 통해 곤충의 생태계 내 역할과 생명의 가치를 배우게 된다. 시는 이를 통해 곤충에 대한 심리적 거부감을 줄이고 생태 감수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곤충 사육 농가 박성기 씨는 “광주시의 지원 덕분에 어린이들에게 곤충의 가치를 알릴 수 있어 뜻깊다"며 “이러한 프로그램이 농가 홍보와 소득 증가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현재 곤충산업은 시장 규모 정체 등으로 국면 전환이 필요한 상태로, 시의 이번 사업은 농가 지원과 교육을 결합한 행정 사례로 꼽힌다.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풀짚공예박물관이 경기도와 광주시가 지원하는 2026 박물관미술관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도서관과 협력한 프로그램 '함께 엮는 미래'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연계 풀짚공예 프로그램 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광주시립중앙도서관과 신현도서관, 능평도서관, 오포도서관이 함께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책과 공예를 매개로 인공지능(AI) 시대에 인간다움의 의미를 되새기고 공동체 가치를 탐색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도서관이 추천하는 북큐레이션과 연계해 전통 풀짚공예를 체험하게 된다. 교육은 총 3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1회차에서는 '정겨운 인연'을 주제로 복을 쓸어 담는 '한산모시빗자루'를 만들고, 2회차에서는 '진짜'와의 연결을 주제로 '부들풀 부채'를 제작한다. 마지막 3회차에서는 '서로를 지탱하는 연결'을 주제로 여름철 활용도가 높은 '물병 주머니'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도서관별 운영 일정은 다음과 같다. 광주시립중앙도서관은 6월 18일과 25일, 7월 2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광주시립중앙도서관 지하 1층 문화교실1에서 운영된다. 능평도서관은 6월 12일과 19일, 26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능평도서관 3층 문화교실1에서 진행된다. 신현도서관은 6월 16일과 23일, 30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신현도서관 4층 문화교실1에서 열린다. 오포도서관은 7월 16일과 23일, 30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고산문화누리센터 1층 문화교실1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각 도서관별 모집 인원은 20명이며 참가비와 재료비는 무료다. 참가 신청은 각 도서관 안내문에 포함된 QR코드를 이용하거나 풀짚공예박물관 학예실(031-717-4538)을 통해 할 수 있다. 풀짚공예박물관 관계자는 “AI 기술이 일상 속으로 빠르게 확산되는 시대에 전통 공예를 통해 인간의 감성과 창의성, 공동체적 가치를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가 예산 편성 과정에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하고 재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주민참여예산 제안 사업을 공모한다. 접수 기한은 6월 30일이다. 이번 공모는 '2027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사업 제안 공모'라는 명칭으로 진행된다. 주민이 지역사회에 필요한 사업을 직접 기획하고 예산 수립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한 제도로, 안성시는 생활밀착형 아이디어를 발굴해 시정에 적극 도입할 방침이다. 신청 자격은 안성시민을 비롯해 안성 소재 직장에 다니는 재직자나 관내 학교 재학생 등 지역에 생활 기반을 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안 가능한 분야는 시민 편익을 높이고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2027년도 예산 반영 희망 사업 전체다. 접수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창구를 모두 활용할 수 있다. 온라인의 경우 안성시청 홈페이지 내 주민참여예산제 메뉴나 주민e참여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오프라인은 정해진 제안서를 작성해 시청 방문, 우편, 이메일, 팩스로 제출 가능하다. 접수된 제안은 관련 부서의 타당성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편성 여부가 확정된다. 문의는 안성시청 전략기획담당관 예산팀으로 하면 된다.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는 경기도가 주관한 '2026년 시군 계약심사 운영실적 평가'에서 행정 전문성과 예산 절감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오산시는 해당 부문에서 7년 연속 수상의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경기도는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계약심사 운영 전반의 실적과 심사의 객관성, 제도 개선을 위한 노력 등을 지표로 삼아 종합 평가를 실시했다. 계약심사 제도는 지자체가 발주하는 공사나 용역, 물품 구매 계약을 맺기 전 원가 산정의 적정성을 검토해 재정 낭비를 막는 장치다. 오산시는 지난해 주요 사업들을 대상으로 사전 계약심사 절차를 강화하고, 현장 환경을 충실히 반영한 원가 검토를 유도했다. 불필요하게 높게 잡힌 설계 금액은 하향 조정하되 안전과 품질에 필요한 공정 기준은 엄격히 고수하는 균형 심사를 펼쳐 재정 건전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7년 연속 최우수 표창은 오산시의 계약심사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해 기능하고 있음을 증명한다"며 “앞으로도 전문성과 투명성을 높여 효율적인 재정 운영 체계를 다지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향후 주요 재정사업에 대한 현장 중심 사전 검토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가 사회적 가치 실현과 비즈니스 창업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을 위해 전문 교육 과정인 '2026년 오산시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를 개설하고 오는 21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에 대한 기본 개념을 다지는 기초과정과 실무 역량을 키우는 심화과정으로 나누어 오산시 평생학습관에서 운영된다. 기초 단계에서는 업종별 비즈니스 모델 사례와 유형별 특징을 소개하며, 심화 단계에서는 조직 설립에 필요한 행정 절차와 소셜미션 수립, 사업계획서 작성 및 전문가 일대일 멘토링이 지원된다. 교육 과정은 수강생들이 직접 도출한 사업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계획서를 작성하고 피드백을 받는 실습 위주로 구성되어 창업 실무 능력을 직접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아카데미 과정을 마친 수료자에게는 오산시 민생경제과가 주최하는 '창업오디션' 참여 시 가점이 부여되며,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의 '사회적경제 성장패키지' 공모 신청 때도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수강 신청은 온라인 구글폼 양식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세부 사항 확인 및 교육 관련 문의는 오산시 민생경제과 사회적경제팀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는 관내 청소년들이 문화적 감성과 예술적 소질을 표현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건전한 여가 문화를 독려하기 위해 '2026년 이천시 청소년 종합예술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7월 15일 서희청소년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예술제는 음악, 무용, 문예, 사물놀이, 대중문화 등 총 5개 분야에 걸쳐 15개 종목의 경연으로 치러진다. 각 부문에서 가장 높은 성적을 거두어 대상을 받는 수상자 또는 팀에게는 오는 8월 25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개최되는 '경기도청소년예술제' 본선 무대에 이천시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신청 대상은 이천시에 거주하거나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청소년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학교장이나 청소년 관련 기관장의 추천을 받거나 지도교사, 학부모 등 개인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6월 4일부터 26일까지다. 접수는 이천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 서류를 받아 작성한 뒤, 서희청소년센터 이메일로 송부하면 된다. 이천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고 행복한 추억을 쌓는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상세 사항은 서희청소년센터로 문의 가능하다.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가 구직 청년들에게 대기업 및 중견기업 현직자들의 취업 노하우를 제공하고 인적 교류 기회를 주선하기 위해 평택 청년-기업 이어드림 '온라인 소규모 멘토링 3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올해 운영되는 마지막 온라인 취업 상담 프로그램이다. 기업 현직 실무자들이 강사로 참여해 세부 직무 설명, 취업 성공 조건, 기업 조직 문화와 하반기 채용 동향 등의 정보를 제공하며 청년 구직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지원 대상은 평택시에 거주하거나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19세부터 39세까지의 구직 청년이다. 신청 접수 기간은 6월 10일부터 22일까지며, 시는 참여 대상을 선정한 뒤 23일 결과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본 강연 및 상담은 24일 온라인 화상 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실시간 비대면 방식으로 열린다. 신청을 원하는 청년은 배포된 모집 포스터에 인쇄된 정보무늬(QR코드)를 스캔해 접수하면 된다. 모집은 선착순 접수 상황에 따라 기한 전에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세부 내용은 평택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거나 시청 청년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9일 장당노동자복지회관에서 경기도노사민정협의회와 공동으로 평택산업단지관리공단 입주 회원사의 경영주와 근로자 30여 명을 초청해 특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근로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일과 생활의 균형(워라밸) 문화를 확산하자는 취지도 담겼다. 첫 세션에서는 현장 재해 예방 역량 강화에 초점을 두고 기후 및 산업 환경 변화에 맞춘 사내 안전관리 수칙, 최근 개정된 노동법령 주요 사항, 사업장 위험성 평가 실무 등을 공유했다. 이어 정부의 근로시간 단축 지원 정책 방향을 소개하고 상생 일터 혁신 컨설팅 제도를 안내해 기업 인사 시스템 정비와 생산성 향상 방안을 제안했다. 유주형 평택시 기업투자과장은 “이번 교육이 현장의 자율적 재해 예방 인식을 높이고 일·생활 균형 문화를 지역 기업들에 전파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노동 환경 개선을 위한 연계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협의회는 향후 예방 캠페인, 노동자 힐링 교육, 영화관람 지원 등 노사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종합세트’ 된 강원 사회적경제 논란…채용비리·수당·연구용역 이어 유착 의혹까지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도 사회적경제계가 중단된 지원사업의 조속한 정상화를 촉구한 지 하루 만에 최혁진 국회의원이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직원과 사회적기업 중간지원조직 간 유착 의혹 정황을 공개하면서 논란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최혁진 의원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실시한 자체 점검 결과를 인용하며 사업 담당 직원과 강원도 소재 사회적기업 중간지원조직(강원지속가능경제지원센터), A 학교법인 사이의 부적절한 이해관계가 의심되는 정황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또 이번 의혹은 최근 강원도 지도·감독 과정에서 채용 절차와 보조금 집행 문제 등이 제기된 중간지원조직과 연결돼 있다는 점에서 파장이 예상된다. 최 의원에 따르면 사회적기업 창업지원사업 등 보조금 사업을 담당하던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직원은 2025년 강원도 소재 사회적기업 중간지원조직의 외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심사수당을 받았고, 같은 해 사업 수행기관과 연관된 A대학 학교법인에서 강의를 진행하며 강사료를 수령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의원은 “보조금 사업을 관리·감독하는 담당자가 사업 참여기관으로부터 심사수당을 받고, 사업 이해관계 기관과 연관된 곳에서 강의 활동을 하며 강사료를 수령한 데 이어 위수탁 계약이 진행되는 시기에 사업 관계자들과 해외여행까지 함께했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문제의 본질은 단순한 친분 관계가 아니라 사업을 관리·감독해야 할 위치에 있는 담당자가 사업 이해관계 기관으로부터 반복적으로 경제적·비경제적 이익을 제공받았다는 점"이라고 주장했다. 최 의원은 특히 심사수당을 지급한 기관과 강의가 이뤄진 학교법인이 이후 관련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점에 주목했다. 그는 “실제 사업 선정과 평가, 위탁계약, 예산 집행 과정에 어떠한 영향이 있었는지 철저히 밝혀야 한다"며 특별감사와 전면 재조사를 촉구했다. 반면 강원권 사회적기업 중간지원조직 측은 최 의원의 주장에 대해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고 반박했다. 중간조직 관계자는 “2025년에는 사회적기업 창업지원사업 자체가 없어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위·수탁 관계가 성립할 수 없었다"며 “사업 관계가 없는 상황에서 해당 직원을 사회적경제 분야 전문가로 판단해 심사위원으로 위촉한 것일 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 진흥원 사업 공모 과정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것은 사실이지만 지역사회 갈등이 커지는 상황을 고려해 사업 참여를 철회했다"며 “현재 진흥원 사업은 수행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최 의원 측은 관리·감독 기관 직원과 사업 관계 기관 사이의 금전 거래와 교류 자체가 부적절하다는 입장인 반면, 중간지원조직 측은 당시 위·수탁 관계가 없었던 만큼 이해충돌로 볼 수 없다고 맞서고 있다. 이번 의혹 제기는 전날 강원사회적경제생태계혼란대응공동대책위원회가 우상호 강원도지사 당선인에게 사회적경제 지원사업 정상화를 요구한 기자회견 직후 나왔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공대위는 기자회견에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는 정상 추진되는 사업이 강원도만 중단돼 있다"며 사업 재개를 촉구했다. 반면 최 의원은 채용 공정성과 보조금 집행 문제에 이어 관리·감독 기관과 사업 수행기관 간 유착 의혹까지 제기하며 책임 규명이 우선이라는 입장을 이어가고 있다. 결국 논란의 중심은 다시 '사업 정상화'와 '책임 규명' 사이로 모아지고 있다. 사회적경제계는 현장 피해를 이유로 조속한 사업 재개를 요구하고 있지만, 최 의원 측은 공공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인 만큼 의혹 해소와 진상 규명이 선행돼야 한다고 맞서고 있다. 강원도 역시 현재 강원지속가능경제지원센터 등에 대한 지도·점검을 진행 중이며 최종 결과를 정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강원도가 어떤 결론을 내릴지, 또 우상호 당선인이 사업 정상화와 책임 규명 사이에서 어떤 판단을 내릴지가 향후 사회적경제 정책의 중요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

경복대 작업치료과 박범수 ‘서울대병원 연구원’ 취업 성공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대학 입시와 앞으로 취업을 고민하는 고등학생들에게 눈길을 끄는 소식이 전해졌다. 경복대학교 작업치료학과를 올해 졸업한 박범수(24)씨가 졸업과 동시에 꿈의 직장으로 꼽히는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재활의학과' 연구원으로 합격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소식은 경복대만의 강력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과 압도적인 교육환경이 만들어 낸 쾌거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입사 3개월차인 박범수씨는 서울대학교병원 연구원으로 합격할 수 있던 일등 공신으로 대학 시절 참여했던 '비교과 프로그램'들을 거론했다. 박범수씨는 10일 “학교에서 지원해 주는 '학생 연구원' 프로그램에 참여해 교수님과 직접 연구를 수행했고, 교내 창업경진대회에도 도전해 큰 상을 받았다"며 “특히 졸업 작품인 캡스톤디자인 수업을 통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뇌졸중 운동 프로그램 어플'을 직접 개발했던 경험이 서울대병원 면접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귀띔했다. 실제로 경복대 작업치료학과는 학생들이 다양한 도전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투자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다채로운 교내외 대회를 열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취업 스펙을 쌓게 돕는다. 실습 환경 역시 최고 수준이다. 박범수씨는 “현장에 나와서 보니, 경복대가 보유한 평가 도구들의 종류와 퀄리티가 국내 최고 수준이라 감탄했다"고 말했다. 박은정 경복대 작업치료학과 취업실습학과장은 “우리 학과는 학생들이 강의실 내 이론 공부에만 머물지 않도록 지도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학교가 보유한 풍부한 인프라와 재정적 자원을 마음껏 활용해 다양한 경진대회에 참여하고, 실전 임상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한 것이 이번 서울대병원 연구원 합격과 같은 큰 결실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박범수씨는 후배들을 향해 “경복대는 학생이 조금만 용기를 내면 대형 병원이나 관련 연구원으로 갈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밀어주는 '취업 치트키' 같은 학교"라며 “훌륭한 교수님들의 명품 수업과 학교의 빵빵한 지원 시스템을 믿고 따라간다면 누구나 서울대병원 합격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고 응원했다. 최근 의료계와 IT 기술이 융합되면서 작업치료사 역할이 날로 중요해지는 가운데 경복대 작업치료학과는 차별화된 교육체계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체계적인 국가고시 준비 시스템과 대형 병원 맞춤형 스펙 관리를 통해 매년 높은 취업률을 기록 중이다. 아울러 입학과 동시에 대형 병원 취업의 문을 열어주는 청사진을 제시하며 예비 작업치료사 첫걸음을 이끌고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에 설치된 반려견 간이놀이터 '해맑개'를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운영을 중단한다. 이는 반려견의 온열질환(열사병 등) 노출 위험과 장마철에 발생하기 쉬운 세균성-바이러스성 감염병 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치다. 해맑개는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에 약 270㎡ 규모로 조성된 중-소형견(체고 40㎝ 미만) 전용 반려견 간이놀이터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무인출입시스템(QR코드)으로 운영돼 왔다. 경기도는 휴장 기간에 해맑개 운영은 중단되지만 경기평화광장은 이용이 가능하며 반려견 목줄 착용 및 배변봉투 지참을 당부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가 청소년의 창의력과 예술적 재능을 발굴하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26년 제25회 동두천 청소년 미술대전을 개최한다. 동두천미술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미술대전은 '내가 바라고 생각하는 동두천의 모습'을 주제로 진행되며 청소년이 지역 미래와 희망을 자신만의 시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참가 신청은 10일부터 19일까지 접수하며, 참가자는 이달 23일부터 내달 16일까지 미술작품을 그린 후 학교별로 취합해 제출하면 된다. 출품된 작품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우수자에게는 8월 중 열릴 시상식을 통해 동두천시장상, 국회의원상, 동두천시의회의장상, 교육장상 등 다양한 상이 수여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10일 “청소년 미술대전은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예술로 표현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청소년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창의적인 작품을 통해 동두천 미래를 함께 그려보는 뜻깊은 행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시설관리공단이 2026년도 제2회 직원 공개경쟁 채용을 통해 신규 직원을 선발한다. 채용 예정 인원은 행정직 3명과 시설직 4명(전기 3, 기계 1)으로 총 7명이다. 이번 채용은 공정하고 투명한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진행되며 서류전형, 필기전형(인성검사,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및 직렬별 전공시험), 면접전형 순으로 실시하고, 최종합격자는 필기 50%, 면접 50%를 반영해 선발한다. 특히 공단은 지역 청년의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행정직 2명을 청년 채용으로 선발하며,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응시원서 접수는 19일부터 25일까지 온라인으로만 진행되며, 지원자는 동두천시시설관리공단 채용 전용 누리집(ddcsiseol.incruit.com)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기타 세부 내용 및 일정은 공단 누리집 또는 채용 접수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종진 동두천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10일 “공단의 미래 성장과 시민 중심 공공서비스 향상을 함께 이끌어갈 역량 있는 인재를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선발하겠다"며 “열정과 전문성을 갖춘 많은 인재들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정덕영 양주시장 당선인은 10일 양주시장직 인수위원회 구성을 확정-발표하고 오는 11일 출범식을 개최한다. '양주 주인은 시민'이란 시정 철학과 앞으로 4년간 정체된 양주 발전을 획기적으로 전환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정덕영 당선인은 인수위원회 명칭을 '양주대전환 시민주권 인수위원회'로 정했다. 시민주권 인수위는 박태희 전 경기도의원을 위원장으로 △시민주권 △일자리-경제 △도시-교통-균형발전 △교육-문화-복지 등 4개 분과위원회 체계로 운영된다. 인수위 위원장으로 선임된 박태희 전 도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의 경기도지사 재임 시절 제10대 경기도의원을 역임했으며, 경기교통공사 교통사업처장을 지낸 교통-도시개발-공공행정 분야 전문가다. 부위원장 박재용 경기도의원은 장애인 비례대표로 활동하며 장애인, 노인, 여성, 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했다. 간사를 맡은 안중언 보좌관은 정성호 국회의원실에서 양주시의 철도, 고속도로, 신도시, 경마공원, 공공의료원, 역세권 개발, 은남산업단지, 경기양주테크노밸리 등 주요 현안을 전담해 온 실무 전문가다. 또한 이지연-한상민 양주시의원, 이광호 전 회천신도시연합회장, 김지선 한양대학교 국제관광대학원 교수, 기은광 서정대학교 부교수, 김남권 전 양주시 도시성장국장, 김순이 전 국회의원 보좌관, 강명식 한강엔지니어링 대표 등이 참여해 정책 중심 실무형 인수위원회를 구성했다. 자문위원회는 조태화 전 양주시청 회계과장을 자문위원장으로 선임하고, 각 분야 전문가와 시민 대표 등 20명으로 구성됐다. 시민주권 인수위는 오는 11일부터 30일까지 20일간 활동하며 민선9기 시정 비전과 핵심 정책과제를 정립한다. 특히 취임 후 100일간 추진할 '시민주권 100일 혁신 제안'을 통해 변화와 혁신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현장 방문이 보여주기식 행정에 그치지 않도록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현장 간담회를 병행하고, 시민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는 시민주권형 인수위원회로 운영할 계획이다. 정덕영 당선인은 10일 “시민주권 인수위가 시민 목소리를 시정 출발점으로 삼아 양주 미래를 설계하는 혁신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양주대전환 초석을 놓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원기 의정부시장 당선인이 민선9기 시정 밑그림을 그릴 인수위원회인 '시민주권 인수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명단을 10일 공개했다. 이번 인수위원회는 민선9기 시정 비전 수립, 조직진단, 주요 공약 실행계획 검토, 재정 여건 분석 등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정쟁을 지양하고 오직 의정부 발전과 민생 안정을 위한 실천적 대안을 마련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인수위원회 위원장에는 100만 특례시를 이끌던 이재준 전 고양시장이 임명됐고, 대변인에는 임문환 전 의정부시 국장이 맡아 시민 및 언론과 소통을 담당한다. 인수위원회는 총 3개 분과 15명으로, 단출하면서도 전문성을 갖춘 실용 위주로 구성됐다. 주요 명단은 다음과 같다. 1분과(교통-건설-안전): 이평순(상회적경제 전문가), 김윤진(전 의정부시 공무원), 박선우(더불어민주당 의정부갑 선임비서관), 이종태(예닮에코시티 대표), 염동용(도시계획특급기술자) 2분과(경제-행정-환경-기획): 손경식(현 신한대학교 석좌교수), 이건철(전 의정부시 공무원), 김두만(더불어민주당의정부을 보좌관), 김남용(전 신한대 행정학과 교수), 최경호(의정부시 시민사회연대회의 대표) 3분과(문화-복지-교육-체육): 사유철(전 의정부시사회복지사협회장), 박해미(경민대 유아교육과 교수), 조경서(전 의정부청소년수련관관장), 최원류(포커스경제 편집국장) 이번 인수위 구성에서 최경호 시민단체 대표 등 시민사회 인사를 포함한 점도 눈길을 끈다. 김원기 당선인은 “시민주권시대 민선9기는 시정에 대한 쓴소리도 겸허히 들을 각오가 돼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사회의 가감 없는 목소리를 시정 방향에 반영하겠다는 실용주의적 인사 철학으로 풀이된다. 시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행정 기조는 인수위 사무실 선정 과정에서도 그대로 드러났다. 당초 의정부시는 인수위 사무실로 청소년교육관을 제안했다. 그러나 김원기 당선인은 “시민이 이용하는 시설을 인수위가 차지해 불편을 주면 시민 우선 원칙에 맞지 않는다"며 시청 별관 인재교육원을 인수위 사무실로 최종 결정했다. 김원기 당선인은 “시민주권 인수위원회는 오직 의정부시민 삶의 질 향상과 안정적인 시정 인수에만 집중하는 실용적 기구로 운영될 것"이라며 “전문성과 시민주권이 균형을 이루는 열린 소통행정의 첫 단추를 시민과 함께 차근차근 채워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 대표 축제인 '2026년 포천 한탄강 봄 가든페스타'가 16만 이상 방문객을 유치하고 세외수입 10억원을 달성하며 성황리에 폐막됐다. 5월1일부터 6월7일까지 38일간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한탄강의 자연경관에 정원 콘텐츠와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해 경기북부 대표 관광축제로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올해 축제는 가족 단위 관광객 유치에 집중했다. '뽀로로와 친구들' 캐릭터를 활용한 포토존을 운영하고, 포천시 소재 애니멀스토리 인(in) 평강랜드와 협업한 '동물교감 체험', 한국마사회가 주관한 '도심승마체험' 등 이색 프로그램을 더해 체험형 정원 축제로 확장했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작년보다 운영 기간이 짧았는데도 방문객 수와 수익성 모두에서 높은 성과를 거뒀다. 특히 입장료와 전기자전거 이용료 일부를 지역화폐로 돌려주는 환급 시스템은 지역상권과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큰 효과를 가져왔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10일 “가든페스타는 꽃 관람을 넘어 대자연 속에서 여유를 느끼고 치유하는 경기북부 대표 정원관광 축제로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포천 한탄강만의 생태를 느낄 수 있는 차별화된 정원 콘텐츠를 꾸준히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정원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야간관광 활성화 사업도 본격 추진한다. 내달 초부터 한탄강 하늘다리와 마당교, 와이(Y)형 출렁다리 일원에서 야간 미디어아트파크 '테라판타지아(Terra Fantasia)'를 운영해 한탄강 관광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관광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삼천리 스포츠단 서교림 프로와 ‘지도표 성경김’이 전한 맛있고 따뜻한 마음

삼천리 스포츠단 소속 서교림 프로와 '지도표 성경김' 성경식품이 10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CC에서 푸드트럭 행사를 열고 동료 선수와 대회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서교림 프로가 지난 7일 '2026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뒤, 그동안 응원과 격려를 보내준 KLPGA 선후배 선수들과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푸드트럭에서는 충무김밥과 오징어무침, 깍두기, 지도표 성경김의 김부각·어포튀각 등 다양한 먹거리가 제공돼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해 KLPGA 신인상을 수상한 서교림 프로는 이번 우승으로 차세대 강자로서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그는 “우승까지 함께해 준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었다"며 “삼천리그룹 가족인 성경식품과 함께해 더욱 뜻깊었다"고 말했다. 지도표 성경김은 성경식품의 대표 브랜드로 조미김, 김밥김, 김부각, 김스낵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국내에서 쌓은 품질과 신뢰를 바탕으로 해외 시장에서도 한국 김의 맛과 가치를 알리며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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