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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호 군포시장 "신속한 재건축 추진 적극지원"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하은호 군포시장은 17일 산본 새가나안교회에서 열린 시장 초청 군포시재건축간담회에서 "시장이 되기 전 당협위원장이 되면서 재건축 특별법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운동을 시작했고 윤석열 대통령 공약에 넣게 했다. 이제 노후도시특별법이 발의됐다. 이제 군포시는 재건축을 추진하는 단지들이 속도를 낼 수 있도록 돕는 게 최고 서비스가 됐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는 군포시재건축연합회 주최 4단지한라1차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200여명 시민이 참여했다. 시민이 질의하고 군포시장이 직접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창원 재건축연합회장은 "궁금한 사항이 많은 시민에게 직접 답을 하겠다고 나선 시장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하은호 시장은 간담회에서 "1992년 신도시 중 산본을 골라 입주했다. 환경과 교통이 좋아서다. 당시에도 바닷모래, 중국 철근 등 부실 논란이 있었다. 30년이 돼가며 내진설계가 안된 아파트에 모두들 불안해했다"며 "1년 전 취임하던 날 처음 결재가 주거개선TF 구성이다. 앞으로도 전담 부서를 분야별로 확대해 신속한 재건축 추진을 돕겠다"고 말했다. 시민들은 "재건축 추진 중에 건축-환경 등 각종 심의를 따로 받게 되면 불편하다"고 지적했고, 하은호 시장은 이에 대해 "통합심의가 가능하도록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시민을 대상으로 재건축 관련 교육이 있으면 좋겠다는 질문에는 "이미 2차례나 진행했는데도 더 필요하면 교육을 또 열겠다"고 답했다. 임대단지와 분양단지가 한데 섞인 단지 주민의 질문에는 "임대단지는 건물주 LH를 1인으로 본다. 그래서 LH와 함께하는 공공개발을 택했다. 이 모델이 전국적인 표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시민이 "문제는 이주대책 아니냐?"고 묻자, 이에 대해 하은호 시장은 "순차적인 재건축 추진 등 다양한 해결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답했다. 4단지 한 추진위원은 "담당부서가 잦은 인사이동으로 연속성이 없어 불편하다"고 지적하자 하은호 시장은 "공무원은 순환근무 원칙이 있지만 불편함이 없도록 배려하겠다"고 답했다. 이밖에도 "반월호수로 바로 가는 길이 났으면 좋겠다" "기존도시 재건축도 빠뜨리지 말아 달라" 등 다양한 질문과 건의가 이어졌다. 하은호 시장은 "이 작은 도시에 수리산이 있어 공기 좋고 전철역만 7개다. 교통 환경도 최고다. 이런 도시가 없다. 철로만 지하로 들어가면 도시 가치가 3배는 뛸 것이다. 상상해 보시라. 얼마나 살기 좋은 도시가 되겠느냐?"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군포시 예산으로는 엄두도 못낼 대형 사업을 진행하려면 시민이 나서줘야 정부가 관심을 갖는다"며 시정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요청했다.kkjoo0912@ekn.kr하은호 군포시장 초청 재건축간담회 현장 하은호 군포시장 초청 재건축간담회 현장. 사진제공=군포시 하은호 군포시장 초청 재건축간담회 현장 하은호 군포시장 초청 재건축간담회 현장. 사진제공=군포시

신세계 센텀시티, ‘친환경하세요’ 빈티지 팝업스토어 열어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2층 하이퍼 그라운드에서는 ‘Better Choice Better Future’라는 주제로 환경에도 도움이 되는 ‘비바무역’ 빈티지 팝업스토어를 16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다. 18일 백화점에 따르면 빈티지 패션은 최근 MZ세대에게 멋으로 인식되어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선택되고 있으며, 자원을 재활용하는 친환경 가치 소비를 하는 선순환으로 이어지고 있다. 창고형 빈티지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비바무역은 MZ세대와 인플루언서들이 픽한 핫플레이스로 이번 행사에 퀄리티 높은 빈티지 의류, 신발 등 1만7천여점을 준비하였다. 이번 팝업 매장에서는 빈티지 제품 판매뿐만 아니라, 행사장에 헌 옷 수거함을 비치하여 입지 않는 옷을 3kg 이상 기부 시 비바무역 할인쿠폰을 지급하며, 수익금은 환경재단에 기부하여 친환경의 의미를 더했다. 그리고 신세계 제휴카드로 구매 시 구매금액별 상품권을 지급하고, 15만원 이상 구매 시 타포린가방 증정, 인스타 게시물 업로드시 할인 이벤트 참여도 가능하다. 문진양 신세계센텀시티 사회공헌팀 수석은 "앞으로도 고객들과 함께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과 고객들의 가치 소비를 돕는 다양한 콘텐츠 등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emin3824@ekn.kr신세계 센텀시티, ‘친환경하세요’ 빈티지 팝업스토어 열어 신세계센텀시티 지하2층 하이퍼그라운드 ‘비바무역’ 빈티지 팝업스토어를 찾은 고객들이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신세계 센텀시티.

유정복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선동정치 중단해야!"...야당 정치인 ‘성토’

유정복 인천시장은 18일 "일본 후쿠시마 오염 처리수 방류 문제로 국민은 혼란스럽기도 하고 걱정도 크다"면서 "이 틈을 이용, 정치적 이익을 보려고 하는 정치인이 있다면 나쁜 정치인"이라고 질타했다. 유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란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최근 일부 야당 인사들의 무분별한 선동에 일침을 가하고 나섰다. 유 시장은 글에서 "안전 문제와 관련한 국민의 관심은 당연한 일"이라며 "정치권과 언론은 국민에게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사실을 알려 막연한 국민 불안이나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유 시장은 이어 "그런데 과학과 상식이 아닌 괴담과 선동으로 진실을 흐리게 하고 국민을 혼란스럽게 하면서 정치적 이익을 보려고 하는 정치인이 있다면 나쁜 정치인 아닙니까?"라고 반문하면서 "2011년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났을 때 저는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으로서 지금 상황보다 더한 국민 걱정에 대해 매우 고심하면서 과학으로 대응했었다"고 말했다. 유 시장은 또 "베크렐, 밀리시버트 등 복잡한 용어로 설명하지 않고 쉬운 예로 국민에게 사실을 이야기했다"면서 "후쿠시마 시금치 50g을 1년 동안 매일 섭취할 때 받는 방사능 피폭량은 한국에서 비행기 타고 미국갈 때 받는 방사능 피폭량과 같다는 과학적 사실을 알려 국민의 막연한 걱정을 불식시켰다"고 실례를 들어 설명했다. 유 시장은 하지만 "일본산 농수산물은 전수검사를 통해 안전성을 철저히 검증했었다"고 강조했다. 유 시장은 그러면서 "지금 후쿠시마 오염처리수와 관련한 전문가들의 얘기를 정리해보면, 그 방류수가 해류에 의해 태평양을 돌아 한국 해역에 돌아오는 4~5년 뒤에는 한국 바닷물의 삼중수소농도가 기존 농도의 17만 분의 1정도 추가된다"면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모두 바다로 방류한 후 그 바다에서 잡은 수산물을 한국의 원양어업 어획량으로 모두 채운다 해도 그 수산물로 인해 우리가 받는 방사능 피폭량은 흉부 X-ray 한 장 찍는 것의 1000만 분의 1"이라고 덧붙였다. 유 시장은 특히 "이러한 전문가들의 얘기와 ‘우물에 독극물을 풀어 넣는 것’이라고 말하는 야당 정치인의 말 중 과연 어떤 말이 진실일까요?"라면서 "정치인은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사실을 국민에게 알려야 한다"고 무분별한 선동을 경계했다. 유 시장은 아울러 "광우병 사태는 비과학적 음모론이었고, 15년이 지난 현재 악질 선동이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라면서 "그런데 지금 또다시 괴담 유포와 선동으로 정치적 이익을 보려고 하는 ‘나쁜 정치인’들 때문에 어민과 수산물 판매하시는 분들이 울상이고 천일염 사재기 등 국민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고 하면서 선동정치의 자제를 촉구했다. 유 시장은 끝으로 "혹세무민으로 국민을 힘들게 하는 정치인이 진짜 오염수"라고 강하게 성토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크기변환][크기변환]유정복 8 유정복 인천시장 사진제공=페북 캡처 55 사진제공=페북 캡처

"지금 남북평화 염원엽서 쓰러 KTX광명역 간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북평화 염원이 소박하게 담긴 시민 엽서가 KTX광명역에서 전국으로 발송된다. 18일 광명시에 따르면, KTX광명역 남북평화철도 출발역 육성 범시민대책위원회(KTX범대위)가 오는 21일부터 ‘평화통일 염원 엽서쓰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남북평화 염원이 광명역에서 전국으로 퍼져나가길 기원하며 마련됐으며 KTX광명역 서편 1번 출구에 위치한 KTX범대위 행사장에서 진행된다. 평화를 염원하는 시민 누구나 엽서쓰기에 참여할 수 있다. 남북평화에 대한 각자 생각과 염원을 담아 비치된 우체통에 넣으면 이달 말 기재된 주소로 엽서가 보내진다. 참여기간은 1차 21일부터 23일까지, 2차 28일부터 30일까지다. 행사장에는 KTX광명역에서 평양으로 출발하는 ‘모형 게이트’ 포토존도 설치, 운영된다. KTX범대위는 평화마라톤대회, 주민센터 등에서 모인 1900여장 엽서와 이번 평화 엽서쓰기 행사에서 모인 엽서 등 2500여장을 행사 종료 후 발송할 예정이다. 한편 광명시는 KTX광명역 남북평화철도 출발역 지정, KTX 광명역 평화마라톤 개최, KTX광명역~도라산역 열차기행, 광명 평화공감 특별주간 등 광명시민과 남북평화 공감대를 마련하고 평화통일을 염원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방침이다.kkjoo0912@ekn.kr광명시 5월26일 도라산 열차기행 평화엽서 쓰기 행사현장 광명시 5월26일 도라산 열차기행 평화엽서 쓰기 행사현장. 사진제공=광명시

광명시 다함께돌봄센터 또 개소…맞벌이 양육부담↓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광명시는 16일 박승원 광명시장과 이용아동 및 학부모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철산도덕파크타운-이편한세상센트레빌 아파트 다함께돌봄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개소식에서 "초등학생 돌봄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다함께돌봄센터가 맞벌이 부모의 양육부담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초등 돌봄 인프라 조성을 위해 다함께돌봄센터를 지속 확충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아파트 주민공동시설, 동 행정복지센터 등 안전성과 접근성이 좋은 유휴공간을 활용해 맞벌이 가정 초등학교 자녀 등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부모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모든 초등학생이 이용할 수 있으며, 정기-일시 보호, 급-간식, 탄소중립교실, 숲체험, 신체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광명시는 철산도덕파크타운-이편한세상센트레빌 다함께돌봄센터 개소에 앞서 작년 입주자 대표와 다함께돌봄센터 설치공간 무상임대 협약 및 운영업체로 선정된 하늘꿈학교 사회적협동조합과 위탁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광명시는 2020년 광명역써밋플레이스, 작년 두산위브트레지움, 철산래미안자이, 센트럴광명에 다함께돌봄센터를 설치하는 등 지속적으로 다함께돌봄센터를 확충하고 있다. 박해경 여성가족과장은 "다함께돌봄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에게 가정에서 지내는 것처럼 따뜻한 돌봄을 제공하고, 탄소중립 특화 프로그램 등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광명시 16일 이편한세상센트레빌 다함께돌봄센터 개소식 개최 광명시 16일 이편한세상센트레빌 다함께돌봄센터 개소식 개최. 사진제공=광명시

강금실 경기도 기후대사, 이클레이 세계총회 참석...‘경기RE100’ 비전 설명

강금실 경기도 기후대사가 세계 최대의 지방정부 네트워크인 이클레이가 주최하는 세계총회에서 경기 RE100을 비롯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경기도의 강한 의지를 밝혔다. 강금실 도 기후대사는 지난 12일 독일 본에서 열린 이클레이 ‘2023 대담한 도시 세계총회’ 글로벌 담화에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대신해 패널로 참석했다. 이어 지난 13일 ‘이클레이 세계집행위원회 회의’에서는 김 지사가 동아시아 권역 대표위원으로 선정됐다. 강금실 기후대사는 이 자리에서 "경기도는 동아시아 지역 지방정부들이 탄소중립을 선도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며 "경기도는 기후변화, 에너지 문제를 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부딪쳐서 오늘의 기후 위기를 내일의 성장 기회로 전환할 수 있는 경기 RE100 비전을 도민들에게 제시하고 기업과 도민들의 지지와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클레이(ICLEI) 세계본부 주최로 지난 12일 시작된 2023 대담한 도시 세계총회(Daring Cities 2023)는 ‘공정한 기후위기 대응’을 주제로 전 세계 기후변화 전문가, 시민사회·지역사회 지도자와 지방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제55대 법무부 장관을 지낸 강금실 법무법인 원 대표변호사는 지난 4월 도 기후대사로 위촉돼 경기도의 탄소중립 정책 자문과 함께 해외 주요 기후 회의에 참석하고 주요 도시를 방문해 경기도 홍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도는 ‘경기 RE100 비전’ 선포,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구성 등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확산에 주도적으로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이번 세계총회에 대한민국 지자체 대표로 초청받았다. 도는 지난 4월 경기 RE100 비전을 선포하고 2026년까지 원전 6기 규모인 9GW(기가와트)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공공기관 100% 신재생에너지 사용 등을 추진해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30%까지 높이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40%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래혁 도 기후환경정책과장은 "이번 ‘2023 대담한 도시 세계총회’는 경기도가 기후변화 대응 지방정부 대표로 참여해 탄소중립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입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클레이(ICLEI)는 환경문제에 대한 국제협력과 효율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세계 최대의 지방정부 네트워크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f52d5634-63da-4d7c-9df7-7c6eac6bb628 이클레이 세계총회 모습 사진제공=경기도

박승원 광명시장-청년창업가 10명 맥주소통…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16일 저녁 관내 청년창업가 10명과 만나 맥주를 나누며 기업경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창업 지원과 활성화 방안 등을 놓고 격의 없이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날 만남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창업 당사자들 의견을 다양하게 듣고 지속가능한 창업 생태계 조성 방안을 함께 고민해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청년창업가들은 이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ESG 경영을 실천해야 한다는 박승원 시장 조언에 공감하는 한편, 평소 사업을 하면서 느꼈던 현실적인 애로사항과 광명시 지원 강화 등 다양한 아이디어와 건의사항을 내놓았다. 박승원 시장은 이에 대해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광명시 창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추진에 참고하겠다"며 "앞으로도 청년창업가들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2018년부터 지금까지 124개 창업기업에 창업자금과 멘토링 등을 지원했다. 작년 실적조사 결과 지원을 받은 창업기업 중 약 83%가 사업장을 유지하고 있으며, 고용 138명, 매출 290억원 등 경영성과를 거뒀다.kkjoo0912@ekn.kr박승원 광명시장 16일 관내 청년창업가 10명과 맥주소통 진행 박승원 광명시장 16일 관내 청년창업가 10명과 맥주소통 진행. 사진제공=광명시

경기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주와 보건의료분야 교류 협력

경기도 보건의료대표단이 18일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해 타슈켄트주와 공동 의료학술대회를 여는 등 보건 의료 분야 발전을 위한 교류 협력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도와 도내 의료기관 7개소(△고려대학교안산병원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아주대학교의료원 △분당제생병원 △지샘병원 △시화병원 △부천세종병원) 등 총 30여 명으로 구성된 경기도의료대표단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3박 5일간의 일정으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주를 방문했다. 대표단은 지난 14일 타슈켄트주정부를 공식 방문하고 조이르 미르자예프(Zoyir Mirzayev)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주 주지사를 접견했다. 이 자리에서 접견 자리에서 타슈켄트주 주지사는 양 지역 간 보건 의료 분야 협력에 관한 관심을 표명하며 향후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으며 도 대표단도 우즈베키스탄 의료인 초청 연수와 상호 교류 협력 사업 추진 등 보건 의료 분야 주요 협력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조이르 미르자예프 주지사는 지난해 9월 도를 방문해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보건 의료 분야 협력관계 구축에 대해 의견을 나눈 바 있다. 또 지난 15일에는 타슈켄트시에서 경기도-타슈켄트주가 주최하는 공동 의료학술대회가 열렸다. 경기도 엄원자 보건의료과장, 고려대학교안산병원 소화기내과 정성우 교수, 대장항문외과 홍광대 교수 등이 한국 측 발표자로 참석해 경기도의 보건 의료분야 협력 사업 성과 및 보건 의료 체계와 우수 의료기술을 소개했다. 우즈베키스탄 측은 아브두가니예프 우루그백 타슈켄트주 보건국장, 가니예프 타슈켄트주 공화국 암센터장 등이 발표자로 참석해 ‘새로운 우즈베키스탄, 새로운 보건 건강’을 주제로 우즈베키스탄 의료 현황 등을 공유했다. 이날 고려대학교안산병원, G샘병원이 타슈켄트주 보건국과 보건 의료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이 외에도 도내 의료기관은 타슈켄트 내 의료기관과 업무협약(MOU) 체결, 의료인 간 교류를 진행했다. 대표단은 우즈베키스탄 현지에 도내 의료를 알리기 위해 ‘2023 메디컬경기 비즈니스 포럼 B2B 행사’, ‘우즈베키스탄 환자 상담회’를 개최해 현지 의료에이전시 및 의료인과 비즈니스 미팅 30여 건, 환자 상담 40건의 실적을 거뒀다. 엄원자 도 보건의료과장은 "우즈베키스탄 주요 지방정부와 지역 간 협력에 관한 보다 진전된 대화를 통해 국민건강 증진과 의료분야 정책교류 확대 등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며 "이번 방문은 경기도 의료협력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타슈켄트주의 적극적인 요청에 따라 이뤄졌다. 두 지역 간 의료 교류가 더욱 활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사본 -사진자료+1 사진제공=경기도

의왕시 의왕학습레일 개강…학습공간 45개지정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의왕시는 관내 학습공간 대표, 학습매니저, 강사, 인생도서관 사람책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생학습 브랜드 ‘의왕학습레일’ 개강식을 16일 고천동평생학습센터에서 개최했다. 의왕학습레일은 시민이 가까운 곳에서 배움과 나눔 기회를 접할 수 있도록 의왕시 전역에 걸쳐 평생학습 기회를 레일처럼 촘촘하게 연결하는 평생학습 플랫폼 사업이다. 행사 1부에서 의왕인생대학 보컬 트레이닝 이은영 강사가 식전 공연을 펼치고 동요 ‘나비야’, ‘고향의 봄’을 재즈로 편곡해 참석자 전원이 합창하며 행사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어 의왕학습레일 신규 학습공간지정 협약 체결 및 현판 전달, 2022년 평생교육 전문가 양성과정에 참여해 평생교육 2급 자격증을 취득한 11명에게 자격증을 수여했다. 이날 한국교통대학교 과학문화진흥센터, 의왕신협 오전지점, 민속예술 평생교육원, 카페 안단테가 신규 학습공간으로 지정돼 의왕시에는 총 45개 의왕학습레일 학습공간이 운영된다. 학습공간은 의왕시 전역에 고르게 분포하고 있다. 2부는 연간 의왕학습레일 프로그램을 일정을 소개하고, 퀴즈로 알아보는 의왕학습레일 사업을 통해 공감대를 확산하며 수강생 및 사업 관계자 이해를 도왔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축사를 통해 "앞으로도 시민이 배움을 통해 지역에서 활동하며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시민 요구에 맞는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올해 의왕학습레일 사업은 의왕인생대학, 인생도서관, 평생학습매니저 양성 및 연계 등 3개 단위사업을 총 45개 학습공간에서 연말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세부사항은 의왕시 평생교육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kkjoo0912@ekn.kr김성제 의왕시장 16일 의왕학습레일 개강식 주재 김성제 의왕시장 16일 의왕학습레일 개강식 주재. 사진제공=의왕시 의왕시 16일 의왕학습레일 개강식 개최 김성제 의왕시장 16일 의왕학습레일 개강식 주재. 사진제공=의왕시 의왕시 16일 의왕학습레일 개강식 개최 의왕시 16일 의왕학습레일 개강식 개최. 사진제공=의왕시 의왕시 16일 의왕학습레일 개강식 개최 의왕시 16일 의왕학습레일 개강식 개최. 사진제공=의왕시

정선군, K카르스트 지형지질 전시관 개관

강원 정선군은 북평면 북평리 한국광해광업공단 국가광물정보센터 내에 지리학적 가치를 활용해 교육관광 활성화를 위한 ‘한국카르스트 지형지질 전시관’을 17일 개관했다. 이날 원홍식 부군수, 전영기 정선군의장, 김기철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경제산업위원장, 김창환 한국지형학회 회장, 정성훈 대한지리학회 회장, 장동호 한국지리학회 회장 등 지리교육 전문가 40여명과 지역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 카르스트 지형지질 전시관은 석회암 지형학자인 고 서무송 교수의 연구자료, 지도 사진 자료, 소장 지리도서, 암석 시료 등 총 7000여점을 기증받아 설립하게 됐다. 한국광해광업공단 국가광물정보센터 내에 3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220㎡ 규모로 조성돼 암석전시실, 서무송 기념실, 지리도서실 등 전시관을 갖추고 있다. 특히 이날 개관식에는 한국 카르스트 지형지질 전시관 설립에 자문을 맡았고 도서 및 암석 시료를 기증한 서무송 교수의 3남인 서원명씨에게 기증서 및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 서무송 교수의 외손녀인 장한나 노르웨이 트론헤임 교향악단 감독도 참석해 회고사를 낭독했다. 이번 한국카르스트 지형지질 전시관 개관으로 정선지역 석회암 지형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시설 및 자연교육과 홍보를 전담하는 공간 조성으로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환 군 관광과장은 "소중한 자료 기증 취지를 살려 한국 카르스트 지형지질 전시관이 석회암 지형연구 및 교육의 거점공간으로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전시물 보존 및 홀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한국 카르스트 지형지질 전시관 개관식 정선군은 17일 한국카르스트 지형지잘 전시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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