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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블릿, 새 학기 대비 ‘FAT BURNING’ 프로모션 진행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푸응'을 운영하는 닥터블릿헬스케어(더퓨처)가 새 학기를 앞둔 2월, 소비자들의 건강 관리와 다이어트 목표 실천을 돕기 위해 오는 15일까지 공식몰에서 'FAT BURNING'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겨울철·명절 이후 높아지는 체중 관리 니즈를 고려해 마련됐으며, 신학기를 준비하는 소비자들이 보다 가벼운 마음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강화했다. 행사 기간 동안 식약처 인증 체지방 감소 기능성 원료인 CLA(공액리놀레산) 1,400mg을 함유한 '푸응팻버닝'을 최대 6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단독 구성인 '푸응팻버닝 4+1 박스' 구매 시 '푸응나이트버닝 프로' 1박스가 추가로 증정돼 실속 있는 패키지 혜택을 제공한다. 신규 회원에게는 첫 구매 10% 할인 쿠폰이 지급되며, 매일 1회 참여 가능한 포춘쿠키 뽑기 이벤트를 통해 최대 1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도경백 닥터블릿헬스케어 대표는 “새 학기를 앞두고 미리 다이어트 목표를 세우는 소비자들을 위해 풍성한 혜택을 담은 'FAT BURNING'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푸응팻버닝'의 할인과 함께 다양한 부가 이벤트까지 제공되는 이번 프로모션이 건강하고 활기찬 신학기를 맞이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한국석유관리원, 설 명절 맞아 차량 연료 특별 집중점검 실시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최춘식)은 설 명절을 앞두고 최근 국제 정세 불안과 국내 유가 상승세에 편승한 불법 석유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오는 2월 9일부터 27일까지 약 3주간 '차량 연료 특별 집중점검'을 전국적으로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단순한 명절 대비 차원을 넘어, 고유가 상황에서 부당이득을 노린 가짜석유 판매·정량 미달 판매 등 불법 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을 갖는다. 관리원은 특히 귀성·귀경 차량이 대거 몰리는 고속도로 우회도로, 주요 간선도로 인근 주유소를 집중 점검 대상으로 지정해 단속 역량을 강화한다.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암행검사차량'이 투입된다. 이 차량은 외관상 일반 차량과 같아 판매업자가 확인하기 어려워, 소비자가 직접 육안으로 구별하기 힘든 가짜석유 판매나 정량 미달 주유 행위를 현장에서 즉시 적발할 수 있다. 최춘식 한국석유관리원 이사장은 “이번 설은 고유가 상황 속에서 맞이하는 명절인 만큼, 국민들이 연료비 부담은 물론 가짜석유로 인한 차량 고장 등 2차 피해를 입지 않도록 현장 점검을 대폭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귀성길 중 불법 석유 거래가 의심되는 경우, 소비자신고센터로 즉시 신고해달라"며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다. 한국석유관리원은 앞으로도 국민 안전과 건전한 석유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단속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이권재 오산시장, “분당선 오산 연장사업...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 조속 선정 돼야”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오산시가 9일 분당선 오산 연장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 조속 선정 필요성을 적극 피력하고 나섰다. 시는 최근 국토교통부가 재정경제부에 분당선 오산 연장사업을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신청한 가운데 해당 사업이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조속히 선정돼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시에 따르면 분당선 오산 연장사업은 기존 서울 왕십리~강남~분당~수지 구간을 넘어 동탄을 거쳐 오산까지 연결하는 광역철도사업으로 수도권 남부 교통망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핵심 노선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사업은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이후 경기도와 오산·용인·화성시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2022년 국가철도공단의 타당성 조사가 진행됐다. 이후 2024년 12월 국토교통부가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 신청을 진행했으며 사업계획 보완을 거쳐 지난달 다시 신청한 상태다. 이번 신청안이 재정경제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될 경우,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예비타당성 조사가 본격적으로 착수된다. 시는 2024년 세교2지구 입주가 본격화된 데 이어 최근 세교3 공공주택지구 지구지정이 완료되면서 대규모 인구 유입에 대비한 광역철도망의 선제적 구축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세교3지구는 오산시 서동 일원 131만평(약 432만㎡) 부지에 3만3000세대, 약 7만6000명이 거주하는 대규모 신도시로 조성되며 화성·용인·평택 반도체 클러스터의 중심부에 위치해 광역 교통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관련해 이권재 시장은 국토교통부 장관 및 차관, 철도국장 등을 직접 면담하며 분당선 연장사업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이권재 시장은 '선(先) 교통, 후(後) 입주' 원칙을 강조하며“과거 세교1·2지구 개발 당시 광역교통 인프라가 충분히 갖춰지지 못한 한계가 있었다"며 “세교3지구를 포함한 오산 전역의 교통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분당선 오산 연장사업이 반드시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조속히 선정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이미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사업인 만큼, 이제는 속도감 있는 행정적 결단이 필요한 시점"이라며“국토교통부와 재정경제부가 오산시의 교통 여건과 향후 성장 잠재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조속히 예비타당성 조사에 착수해 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끝으로 “세교3지구 지구지정과 관련해 장기적으로는 분당선 연장사업이 오산대역↔세교지구 연장선까지 반영될 수 있도록 있도록 하고자 한다"며 “GTX-C 노선 오산 연장, 수원발 KTX 오산 정차 등 주요 광역·도시철도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 27만 오산시민의 교통복지 향상을 위한 노력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한양대 ERICA 창업교육센터, ‘2025 Erline-Campus 정기총회’ 개최

한양대학교 ERICA 창업교육센터(센터장 김지환)는 지난 2월 4일 프레지던트호텔에서 '2025년 Erline-Campus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Erline-Campus'는 2021년 출범 이후 지역 및 대학 간 창업 교육 격차를 줄이고 창업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구축된 국내 대표 공유형 온라인 창업교육 플랫폼이다. 올해 정기총회는 지난 성과를 점검하는 동시에, 변화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플랫폼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재출범'의 의미를 담아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회장교 한양대 ERICA를 비롯해 가톨릭관동대, 강원대, 경희대, 동국대, 서강대, 성균관대, 아주대, 숙명여대, 울산대, 전주대, 한국공학대, 한성대 등 총 13개 대학의 창업 교육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총회에서는 2025년도 주요 운영 현황이 공유됐으며, 차기 위원장교에는 전주대, 부회장교에는 울산대가 선출됐다. 특히 지난 한 해 동안 AI 시스템·미래 모빌리티·바이오·로컬창업 등 16개 특화 분야에서 103개의 우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누적 가입자 2,200명을 돌파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가 발표됐다. 행사의 핵심 프로그램인 '재출범식'에서는 13개 대학이 한자리에 모여 공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대학은 ▲창업 교육 콘텐츠의 공동 활용 ▲대학 간 교육 자원 공유 및 협력 네트워크 강화 ▲창업 지원 프로그램 공동 운영 등에 대해 협력 체계를 한층 더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지환 한양대 ERICA 창업교육센터장은 “RISE 사업 등 변화가 큰 대학 교육 환경 속에서도 Erline-Campus는 대학 간 벽을 허무는 혁신적 공유형 창업교육 모델로 자리매김했다"며, “이번 재출범과 MOU 체결을 계기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창업 교육 공유 생태계를 함께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Erline-Campus는 금번 정기총회에서 논의된 안건을 바탕으로 올해 플랫폼 시스템 고도화와 콘텐츠 질 향상을 추진하며, 창업 교육의 대중화와 공유 플랫폼 확산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충남도, 도민참여예산 운영방향 ‘도민과 함께’ 정한다

충남=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충남도가 올해 '도민참여예산' 운영방향을 도민과 함께 결정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 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양승찬 자치안전실장, 도민참여예산위원, 시군 참여예산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차 도민참여예산위원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올해 도민참여예산제 운영계획(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지난해 운영 과정에서의 보완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회의는 △지난해 성과 보고 △올해 운영계획 보고 △도민참여예산제 운영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도는 운영계획 보고를 통해 사업분야에 '도민 안전' 분야를 신설하고, 제안사업에 대한 전문가 자문(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민 안전' 분야는 재난·재해 예방 관련 사업을 참여예산사업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와 함께 계층별 찾아가는 참여예산 교육을 확대하고, 도-시군 참여예산위원 간 교류도 활성화해 제도의 효과를 높인다는 목표다. 또 도는 제안사업 컨설팅을 통해 도민이 제시한 사업 아이디어에 행정적·기술적 전문성을 더하고, 단순 제안이 실제 정책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방안을 중점 검토할 방침이다. 아울러 시군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필요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시군 부서 및 참여예산위원회와 지속적으로 교류·협력할 계획이다. 도는 정기총회에서 나온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운영계획을 확정한 뒤 제안사업 공모를 추진할 예정이다. 양승찬 도 자치안전실장은 “올해는 도민의 참여 편의성을 높이고, 전 분야·계층의 참여를 보장할 것"이라며 “도민 의견이 실제 예산과 지역정책으로 이어지는 실효성 있는 도민참여예산제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은지 기자 elegance44@ekn.kr

세아베스틸지주, 지난해 영업익 1024억원…전년比 96%↑

세아베스틸지주는 지난해 연결 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1024억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95.6% 늘었다고 9일 밝혔다. 매출은 0.4% 증가한 3조6522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617억원으로 204.3% 증가했다. 지난해 고부가 제품 중심 판매 전략을 편 결과 어려운 철강 시황 속에서 영업실적 개선을 이끌어냈다. 세아베스틸지주는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심화와 내수 전방산업 침체, 중국산 저가 수입재 유입 확대 같은 불리한 경영환경이 지속되며 특수강 범용재 제품 판매량이 줄었다"며 “그러나 스테인리스·고강도 알루미늄 등 고부가 제품의 판매 확대 전략과 탄력적 가격 정책을 편 데다 2024년도 통상임금 충당에 따른 일회성 반영에 따른 기저 효과가 더해져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세아항공방산소재는 글로벌 항공·방산 시장이 구조적 성장국면에 진입한 상황에서 고강도 알루미늄 소재 공급 실적으로 전년보다 39% 증가한 247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매출도 1287억원으로 22% 늘며 창사 이래 최대 영업실적을 경신했다. 세아베스틸은 별도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조8억원과 321억원으로 1.2%, 6.6% 줄었다. 중국산 저가 특수강이 국내 시장에 유입되고 원부재료 가격이 약세를 보이며 제품 판매단가가 하락하고 롤마진(제품 판매가에서 제조 원가를 뺀 값)이 축소된 영향이다. 다만 건설·기계 산업 등 특수강 전방산업의 수요가 둔화됐지만 적극적 영업 활동을 통해 판매량을 전년보다 5.2% 늘렸다. 세아창원특수강도 중국산 저가 수입재 유입 영향으로 특수강 범용 제품 중심으로 판매량이 감소하며 매출이 2.7% 줄어든 1조3991억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스테인리스 선재·봉강 같은 고부가가치 제품의 판매량이 견조했고, 니켈 등 주요 원재료 가격이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면서 영업이익이 539억원으로 789.6% 증가했다. 세아베스틸지주는 올해 대외 보호무역주의 기조와 중국 저가 물량 공세, 국내 건설 부진 장기화 등 어려운 대외 경영환경에도 중국 철강산업 구조조정과 경기 부양책 추진, 국내 불공정 무역 제소와 일명 'K-스틸법' 시행 같은 긍정적 요소를 기대했다. 세아베스틸지주는 “올해 품질과 납기 등 경쟁 우위 요소를 기반으로 적극적 수주활동에 나서고,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으로 판매 믹스를 개선하는 동시에 보호무역주의에 대응한 신규 시장을 발굴할 계획"이라며 “특수강·봉강 반덤핑 이슈도 적극적으로 대응해 저가 수입재 유입을 효과적으로 방어하고, 국내 판매량을 회복해 수요 안정화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항공∙우주∙방산 시장 공급망 내 특수금속 소재 주요 공급사로서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세아베스틸과 세아창원특수강, 세아항공방산소재 간 통합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선제적인 연구·개발(R&D) 투자로 특수합금 소재 기술을 고도화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올해 하반기 미국 특수합금 생산법인의 상업 생산 안착과 경남 창녕 세아항공방산소재 신공장 신규 투자에도 역량을 집중한다"고 강조했다. 정승현 기자 jrn72benec@ekn.kr

김태흠 “연 9조원 재정이양 없으면 통합 무의미”…국회 공청회 배제 주장

충남=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재정·권한 이양 없는 행정통합 논의는 즉각 중단해야 한다"며 이재명 대통령에게 면담을 다시 공식 요청했다. 김 지사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공청회에서 발언 기회를 얻지 못했다며 “이해당사자인 충남도민 의견이 배제됐다"고 주장했다. 김 지사는 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적 의도만 남은 행정통합 논의를 즉각 중단하길 촉구한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행정통합 법률안 관련 입법공청회에 참여하려 했으나 끝내 배제됐다고 말했다. 그는 “수차례 발언권을 요청했지만 민주당의 반대로 충남도민의 의견을 개진할 기회조차 얻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김 지사는 “행정통합은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이루자는 것"이라며 “정치적 의도만 다분한 행정통합은 도민들께서도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행정통합은 자치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백년대계"라며 “항구적인 재정과 권한 이양이 없으면 행정통합의 취지를 살릴 수 없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재정 이양 요구 수준도 제시했다. 그는 “양도소득세 100%, 법인세 50%, 부가가치세 5% 수준까지 맞춘 연간 약 9조 원 규모의 항구적 재정 이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권한 이양 필요성도 언급했다. 김 지사는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농업진흥지역 해제, 국가산단 지정 등 권한도 통합 시 직접 이관해야 한다"며 “그래야 지역이 스스로 미래를 열어갈 힘을 갖출 수 있다"고 했다. 김 지사는 여야 동수의 특별위원회 구성을 촉구했다. 그는 “우리가 요구한 중앙정부의 권한은 행안부에만 있는 것이 아니고, 재정경제부, 기후에너지환경부, 농식품부 등 여러 부처의 이해관계가 얽혀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회 행안위에서만 논의할 것이 아니라, 특위를 구성해 재정과 권한 이양의 공통 기준을 담은 행정통합을 논의해 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행정통합에 진정성을 보인 이재명 대통령의 결단이 필요하다"며 면담을 재요청했다. 그는 “최대한 많은 특례와 권한을 이양하고 국세 65, 지방세 35 비율로 조정하겠다고 약속한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나서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해당사자이자 입법 대상 지역인 충남의 도지사로서, 이재명 대통령과의 면담도 다시 한 번 공식 요청한다"고 밝혔다. 김은지 기자 elegance44@ekn.kr

원주 시장 선거전 가열…곽문근 ‘도시개발공사’ 제안 vs 구자열 ‘정치관 공유’ 행보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원주시장 선거 구도가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예비 주자들이 각기 다른 방식으로 시민과 접점을 넓히며 존재감을 드러내는 가운데, 곽문근 원주시의회 부의장은 정책 제안을, 구자열 예비후보는 정치 철학 공유에 방점을 찍은 행보를 보였다. 곽문근 부의장은 9일 기자회견을 열고 '(가칭) 원주도시개발공사' 설립을 공식 제안했다. 곽 부의장은 택지개발과 주택 건설, 관광·산업단지 조성 등 원주의 핵심 개발 사업을 시가 직접 수행할 수 있는 전담 조직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개발이익을 민간이나 외부 기관이 아닌 원주시민에게 환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원주는 군사 유휴부지, 교도소 이전 부지, 종축장 부지 등 도심 개발 자원이 풍부한 도시"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발의 주도권을 외부 기관에 맡겨온 결과, 공공성과 도시 장기 비전이 충분히 반영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전문성을 갖춘 도시개발공사를 통해 개발 기획부터 효과 분석까지 책임지는 구조를 만들 필요가 있다"며 정책 설명회 개최 계획도 밝혔다. 그는 원주도시개발공사가 설립될 경우 △도심 군 유휴부지 복합개발 △교도소 부지 시민친화·수익 병행 모델 △종축장 부지 문화·예술 기반 3세대 어울림공원 △옛 드림랜드 부지 가족형 여가공간 조성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다는 구상도 제시했다. 곽문근 부의장은 “LH식 수익 구조에서 벗어나 발생한 이익의 절반은 품격 있는 생활 인프라 구축에, 나머지는 도시 활력화와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로 환원해야 한다"며 “이는 아이들의 미래를 어른인 우리가 선제적으로 설계하는 일"이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전문 TF 기획단을 갖춘 도시개발 전담 조직을 통해 투명하고 부조리 없는 경영을 강조했다. 반면, 전날 구자열 예비후보는 정책 발표 대신 시민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선택했다. 구 예비후보는 지난 8일 원주 빌라드아모르컨벤션웨딩홀에서 자신의 정치 철학을 담은 책 구자열은 합니다 출판기념회를 열고 시민들과 만났다. 이날 행사에는 우상호, 송기헌, 허영, 최혁진 등 정치권 인사들과 시민 약 150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일방적인 연설 형식이 아닌 북콘서트 방식으로 진행돼, 청년·자영업자·반려인 등 다양한 시민이 무대에 올라 자신의 삶과 지역에 대한 바람을 직접 이야기했다. 구 예비후보는 “정치는 문제를 아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끝까지 해결하는 과정"이라며 “시민의 일상에서 출발한 경험과 실천을 통해 신뢰받는 행정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책 역시 공약 나열보다는 현장에서 체득한 행정 경험과 문제 해결 과정을 중심으로 구성됐다는 설명이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두 후보의 행보가 대조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곽문근 부의장이 개발 구조 개편이라는 굵직한 정책 어젠다를 전면에 내세웠다면, 구자열 예비후보는 자신의 정치관과 삶의 언어를 시민과 공유하며 공감대를 넓히는 데 주력하고 있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정책 설계와 철학 제시라는 서로 다른 접근 방식이 향후 민주당 경선 과정에서 어떻게 평가받을지 주목된다"며 “원주시의 미래 비전을 둘러싼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

시민이 초청한 정치인…공주서 열린 임달희 팬클럽 창단식

공주=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공주대학교 백제교육문화관을 가득 메운 시민들이 정치인을 '초청'했다. 임달희 공주시의회 의장의 팬클럽 '빛나는 공주'는 지난 7일 창단 발대식을 열고, 회원 주도형 정치 팬덤 문화의 출발을 알렸다. 임 의장의 팬클럽 '빛나는 공주'(회장 이정열)는 이날 공주대학교 백제교육문화관에서 공식 출범을 선언했다. 이번 행사는 회원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했다. 임 의장은 팬클럽의 초청을 받아 '특별 손님'으로 참석했다. 주최 측은 이날 회원 1500여 명이 모였다고 밝혔다. 1·2층 객석은 행사 시작 전부터 가득 찼다. 임 의장이 입장하자 회원들은 종이비행기를 날리며 환영했다. 임 의장은 예상치 못한 분위기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발대식에는 박수현 국회의원(공주·부여·청양)도 참석해 축사를 했다. 박 의원은 정호승 시인의 '봄길'과 나태주 시인의 '풀꽃'을 인용하며 임 의장과 회원들을 격려했다. 박 의원은 “임달희 의장이 제가 걸어왔던 길을 묵묵히 잘 지켜보아 왔으니, 이제는 용기 있게, 그리고 자세히 오래 보아주는 사랑스러운 여러분들을 믿고 그 길을 끊임없이 걸어가기를 진심으로 축복한다"고 말했다. 도종환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도 축전을 보내 “자발적으로 모인 '빛나는 공주'가 우리 지역 공동체에 따뜻한 용기와 활력을 불어넣는 소중한 소통의 구심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정열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은 우리가 좋아하는 임달희라는 사람을 통해 우리 고향 공주를 더 빛나는 곳으로 만들자는 약속의 자리"라며 “임 의장이 가는 길에 우리가 든든한 등불이 되어주자"고 말했다. 무대에 오른 임 의장은 “저를 위해 이렇게 귀한 자리를 마련해 주시고 초대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보여주신 마음을 무겁게 받아들여 시민 한 분 한 분의 말씀을 더 크게 듣고 공주를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고 화답했다. 임 의장은 토크쇼에서 아내와의 신혼 시절 이야기도 꺼냈다. 그는 “힘들 때마다 '힘내자'며 손을 잡아준 아내가 있어 버틸 수 있었다"고 회상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객석도 잠시 숙연해졌다. 한편 임 의장은 앞서 공주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바 있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번 발대식이 지방선거 국면과 맞물려 주목받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다른 주자들이 주로 출판기념회나 정책 행사로 세를 모으는 것과 달리, 시민 팬클럽이 주체가 돼 대규모 발대식을 열었다는 점이 눈에 띈다는 이유에서다. 지역 관계자는 “정치인이 인원을 동원해 세를 과시하는 방식이 아니라, 팬클럽이 주체가 돼 정치인을 초청하고 지역 국회의원이 함께 축하하는 모습은 이례적"이라며 “이번 행사가 지역 정치 문화를 수평적 소통의 장으로 바꾸는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고 말했다. 김은지 기자 elegance44@ekn.kr

[E-로컬뉴스] 김천시, 구미시, 상주시, 문경시, 성주군, 고령군 소식

◇김천시, '행복도시 치유텃밭' 분양 신청 접수 구획 수 대폭 확대·소규모 유형 신설…공정성 강화 김천=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김천시는 도시민에게 친환경 농사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여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6년도 '행복도시 치유텃밭' 530구획을 분양한다고 9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영농체험을 목적으로 텃밭 이용을 희망하는 김천시민이며, 신청 기간은 2월 13일부터 20일까지다. 접수는 김천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신청으로 진행된다. 행복도시 치유텃밭은 김천혁신도시 인근 남면 옥산리 일원에 조성돼 있으며, 매년 3대 1을 웃도는 경쟁률을 기록할 만큼 시민 수요가 높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운영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분양 추첨 결과는 2월 25일 오후 3시에 공고될 예정이다. 시는 제4농장을 확장해 전체 분양 규모를 지난해 431구획에서 530구획으로 확대했다. 기존 15㎡형에 더해 12㎡ 내외 소규모 구획(2유형)을 새롭게 도입해 시민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올해부터 운영 방식도 일부 개편된다. 공공기관 이전 10주년 경과에 따라 기존 공공기관 임직원 대상 특별분양을 폐지하고 전량 일반 분양으로 전환한다. 아울러 특정인의 독점을 방지하기 위해 최근 3년 연속 선정자는 올해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분양은 1세대당 1구획만 가능하다. 동일 주소지에서 타인 명의로 2건 이상 중복 신청이 적발될 경우 신청이 자동 취소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권명희 농촌지원과장은 “텃밭 가꾸기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연이 주는 치유 효과와 수확의 기쁨을 누리길 바란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을 위해 신청 전 공고문 유의사항을 반드시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이디어부터 상용화까지…구미시, 유망 스타트업 집중 육성 New Venture·TipTop 창업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2월 19일~3월 5일 접수 구미=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구미시가 기술 기반 유망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구미시 New Venture 창업지원사업'과 '2026년 구미형 TipTop 스타트업 육성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초기 창업기업 발굴부터 기술 상용화까지 성장 단계별 맞춤 지원을 통해 지역 혁신 스타트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이다. New Venture 창업지원사업은 창업 5년 이내 기업 또는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총 8개 기업을 선발해 기업당 최대 1억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멘토링·기술 교류회 등 초기 기업의 안정적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을 병행한다. 기술 경쟁력은 있으나 사업화 경험이 부족한 기업의 시장 안착에 초점을 맞췄다. 구미형 TipTop 스타트업 육성사업은 창업 7년 이내 기업이 대상이다. 4개 기업을 선발해 기업당 최대 2억 원 규모의 상용화 자금을 지원하며, 실증·검증 중심 지원으로 기술의 시장 적용 가능성을 높인다. 신청 접수는 2월 19일부터 3월 5일 16시까지이며, 구미시 창업지원 안내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접수로 진행된다. 두 사업 모두 구미 소재 기업이거나 본사 이전이 가능한 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공고와 세부 요건은 해당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장호 시장은 “구미는 창업 지원이 실제 기업 성장으로 이어지는 현장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유망 스타트업이 지역을 넘어 다음 단계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상주 이차전지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조성 '첫걸음' 개발계획·실시설계 용역 착수…미래 산업 생태계 구축 박차 상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상주시는 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상주 이차전지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개발계획 수립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 이날 보고회에는 관련 부서 공무원과 용역 수행사 관계자 등 15여 명이 참석해 과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향후 일정 설명과 함께 질의응답·의견 수렴을 진행했다. 이번 용역은 2년간 수행되며 △토지이용계획 조정 및 유치업종 검토 △단지 조성 및 토공 설계 △경관 현황 조사·분석 △장래 교통수요 예측 △에너지 수요·공급계획 △농업진흥지역 해제 △산지전용 협의 △소하천 정비계획 변경 등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핵심 요소를 종합 검토해 구체적인 개발계획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강영석 시장은 “이차전지클러스터 조성사업은 상주의 산업 구조를 혁신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핵심 동력"이라며 “미래 산업 트렌드에 부합하는 지속 가능한 개발계획을 통해 지역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경제 성장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한편, 상주 이차전지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공성면 용안리·무곡리 일원에 총사업비 5091억 원을 투입해 약 58만 평 규모의 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상주시는 2030년 준공을 목표로 행정 역량을 집중해 단계별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 ◇문경시, 전국 최초 '오미자 삭벌·파쇄 영농대행단' 운영 노동 부담은 줄이고, 오미자 재배는 더 쉽고 편하게 문경=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문경시가 전국 최초로 '오미자 삭벌·파쇄 영농대행단'을 운영하며 오미자 재배 농가의 고강도 노동 부담 완화에 나섰다.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 문제를 구조적으로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오미자 재배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취지다. 9일 문경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그동안 농업인이 직접 수행해 온 삭벌·파쇄·유인망 제거 등 노동 강도가 높은 작업을 체계적으로 대행 지원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오미자 농업을 '더 쉽고, 더 편하게' 지속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사업 규모는 약 12ha 내외로, 친환경 오미자 유인망 사용 농가를 우선 지원한다. 이는 지속 가능한 재배 환경 조성과 함께 친환경 농업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 농가는 오미자 재배면적 0.1ha(300평)당 7만5000원(30%)만 부담하면 된다. 시중 인건비 대비 낮은 비용으로 전문적인 영농대행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경영비 절감과 노동 부담 완화라는 실질적인 효과가 예상된다. 또한 영농부산물 소각을 줄여 산불 위험과 미세먼지 발생을 억제하고, 파쇄 부산물을 퇴비로 활용함으로써 지력 증진까지 도모하는 등 '1석 3조'의 효과도 기대된다. 영농대행단원은 오미자 특성을 잘 이해하는 오미자 재배 농가를 우선 선발해 겨울철 농한기 소득 증대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김미자 문경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일손 지원을 넘어 농촌 고령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오미자 재배 모델"이라며 “오미자 생육환경 개선과 작업 효율 향상, 농업 생력화 효과를 면밀히 분석해 앞으로 다양한 영농대행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즐거운 성주, 활기찬 경로당 여가·소통·복지가 함께하는 '스마트경로당' 본격 가동 성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성주군이 2월부터 관내 189개소 스마트경로당을 대상으로 비대면 프로그램 운영을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어르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활기찬 여가·복지 환경을 조성한다는 취지다. 스마트경로당은 기존 경로당에 대형 디스플레이와 화상회의 시스템 등을 구축해, 이동 부담 없이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건강·안전 교육을 비롯해 노래·미술·요리 수업 등 생활 밀착형 콘텐츠가 정기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진행된 '우리동네 노래자랑'은 경로당 간 교류를 활성화하며 어르신들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냈고, 세대·마을 간 소통 확대에도 긍정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 성주군 관계자는 “스마트경로당을 단순한 여가 공간을 넘어 소통과 정보 공유의 거점으로 활용해 군정 소식 전달과 생활 정보 제공, 경로당 간 교류 활성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며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건강하고 즐거운 노후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8 독립선언 107주년 기념식 개최 고령 출신 독립운동가 김상덕 선생 뜻 기려…역사 계승 다짐 고령=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고령군에서 2·8 독립선언 107주년 기념식이 열려 선열들의 독립 정신을 되새겼다. 김상덕선생기념사업회는 지난 8일 대가야박물관 강당에서 회원과 지역 주민, 관내·외 보훈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 2·8 독립선언은 1919년 2월 8일, 일제강점기 일본 도쿄에서 유학 중이던 조선인 학생들이 대한독립을 선언한 사건으로, 이후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의 도화선이 된 역사적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이날 행사는 특히 고령 출신 독립운동가인 김상덕 선생의 업적을 조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김 선생은 2·8 독립선언을 주도한 인물 가운데 한 명으로, 이후 임시정부 재건에도 헌신했으며 건국훈장 독립장을 수훈했다. 행사에서는 김상덕선생기념사업회 전 회장 정석원이 '고령의 독립운동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지역 독립운동사의 의미를 되짚었다. 군 관계자는 “2·8 독립선언 107주년을 맞아 애국선열들의 피와 땀, 정신을 기억하고 기념하는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뜻깊다"며 “김상덕 선생의 숭고한 뜻을 계승해 미래세대가 올바른 역사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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