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르방송제작사 키즈가 봄의 정취를 담은 새로운 시즌 화보를 선보이며 키즈 콘텐츠 시장에서 차별화된 감성을 제시했다. 23일 플로르방송제작사 키즈에 따르면, 이번 2026년 봄 화보는 '벚꽃과 캔버스'를 테마로 제작됐으며, 기존 연출 중심 촬영에서 벗어나 아이들의 자연스러운 표현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촬영은 '프리포징' 방식으로 진행돼 모델들이 정해진 포즈에 얽매이지 않고 각자의 감정과 개성을 자유롭게 드러냈다. 벚꽃이 흩날리는 공간과 캔버스 오브제를 결합해 아이들이 마치 작은 예술가가 된 듯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생동감 있는 장면을 완성했다. 이번 화보에서는 권봄, 김경립 모델이 각기 다른 매력으로 봄의 감성을 표현했다. 벚꽃보다 먼저 핀 권봄 모델의 웃음 하늘색 니트에 아이보리 팬츠를 갖춰 입은 권봄 모델의 봄 감성 스타일링은 아이의 밝은 에너지와 어우러지며 포근한 첫인상을 완성했다. 키즈 관계자는 “권봄 모델은 꾸밈없이 터져 나온 웃음으로 두 볼을 환하게 물들이며, 눈매까지 함께 웃어 순수한 기쁨을 고스란히 전했다"고 말했다. 흰색 물감 물통의 손잡이를 두 손으로 나란히 쥔 채 꼿꼿이 선 자세는, 아이 스스로 자신을 가장 예쁘게 표현하는 방법을 이미 알고 있는 듯했다. 별도의 지시 없이도 카메라를 또렷이 응시하는 눈빛에서, 억지로 만들 수 없는 자신감과 당당함이 오롯이 배어났다. 그러면서 “옆으로 뻗은 벚꽃 가지와 캔버스가 어우러진 배경 속에서, 아이의 환한 표정만으로 한 컷이 완성됐다. 꾸밈없이 웃는 얼굴 하나가 봄의 온기를 담은 이번 화보의 가장 솔직하고 선명한 장면이 됐다"고 덧붙였다. 손끝으로 봄을 담아낸 김경립 모델 하늘색 셔츠에 흰 바지를 갖춰 입은 김경립 모델은 이젤과 캔버스가 세워진 꼬마 화가의 작업실 같은 공간 안에 조용히 자리를 잡았다. 마치 봄을 그리듯 캔버스를 향해 붓을 내민 그 순간만으로, 한 컷이 완성됐다. 키즈 관계자는 “카메라를 향한 눈빛에는 과장이 없었고, 그 시선은 렌즈를 고요히 마주했다. 발치에 깔린 초록 이끼와 작은 돌들, 옆으로 뻗은 벚꽃 가지는 마치 아이를 위해 펼쳐진 봄 한 장면처럼 배경을 이뤘다"며, “흔들림 없는 집중 속에서 이 꼬마화가가 가진 섬세한 감각이 고스란히 배어났다. 말없이도, 손끝 하나로 봄 전체를 그려낸 꼬마화가의 이 한 컷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장면이 됐다"고 전했다. 모델 활동 넘어, 성장 무대로 펼쳐줄 플로르방송제작사 키즈 이번 26년 봄화보에 대해 플로르방송제작사 키즈 관계자는 “이번 화보는 아이들이 가진 고유의 표현력과 창의성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틀에 갇히지 않은 자유로운 포즈와 감정 표현을 통해, 아이들만의 순수한 매력을 있는 그대로 담아내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플로르방송제작사 키즈는 단순한 모델 활동을 넘어, 아이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을 표현하고 성장할 수 있는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플로르방송제작사 키즈는 키즈 모델 캐스팅과 콘텐츠 제작을 기반으로 다양한 화보와 미디어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어린이 모델들이 자신만의 색깔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플로르방송제작사, 키즈 종합 플랫폼 시대 열다 어린이 콘텐츠 전문 기업 플로르방송제작사는 단순한 프로그램 제작사를 넘어, 발굴·육성·제작을 하나로 잇는 '키즈 종합 플랫폼'으로 새로운 장을 열고 있다. 대표 브랜드 영어 교육 프로그램 '당근과 캐롯'은 유아의 눈높이에 최적화된 콘텐츠로 교육 현장에서 오랜 신뢰를 쌓아왔다. 시즌 17까지 제작을 완료한 데 이어 시즌 13~17이 지난해 12월부터 캐리TV를 통해 방영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차기작으로 선보일 '비바마법학교'는 어린이 참여형 과학 어드벤처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다. 상상력과 탐구 정신을 자극하는 이 프로그램은 차세대 키즈 IP로 주목받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플로르방송제작사는 4세부터 주니어 연령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 오디션을 운영하며, 선발된 어린이에게는 방송 출연·화보 촬영 등 실질적인 성장 경험을 제공한다"며, “자체 교육 시스템 'G 스튜디오'를 통해 댄스·음악·연기 전 분야에 걸친 체계적 커리큘럼과 키즈 필름 제작 기회도 함께 지원한다. NCT DREAM의 'CANDY', 소녀시대 'KISSING YOU' 등 최근 공개된 커버 퍼포먼스 필름은 높은 완성도로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무대를 완성하는 과정 자체가 아이들에게 가장 큰 성장"이라며 “키즈 모델들이 당당히 주인공이 되는 콘텐츠를 계속해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