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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소식] ‘폭염중대경보’ 들어보셨나요? 기상청X카카오, 바뀐 폭염 정보 알린다

기상청이 카카오와 손잡고 폭염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개편된 폭염 정보를 전파하는 '2026년 폭염 피해 예방 해피해피 캠페인'을 연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이번 캠페인은 “폭염의 눈높이 온도를 맞춰주세요!"라는 메시지 아래 카카오 플랫폼을 활용해 지난 6월 신설된 '폭염중대경보' 및 '열대야주의보' 등 개편된 특보 체계를 알린다. '카카오같이가치' 모금을 통해 폭염 필수 물품을 기부하고 8월 초 현장 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설채현 수의사와 협업해 반려동물과 취약계층을 위한 무더위 예방 영상 및 '3단계 행동수칙' 카드뉴스도 함께 배포한다. 이미선 기상청장은 “카카오와의 협업을 통해 국민들의 생활 속 폭염 대응력을 높이고 주변 이웃과 반려가족까지 살피는 안전한 여름 문화가 확산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산림청이 KT&G,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와 손잡고 산불로 훼손된 국유림 복원 및 자연자본 기반 ESG 경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KT&G는 AFoCO와 함께 산불 피해 국유림 15헥타르(ha)에 자생 수종 3만 그루를 심고, 임직원이 참여하는 '상상의 숲'을 조성해 생태계 회복에 나선다. 세 기관은 향후 기후변화·산림재해 훼손지 복구와 생물다양성 증진 등 지속 가능한 산림 ESG 협력 모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임하수 산림청 차장은 “이번 협약은 산림을 자연자본으로 인식하고 기업 ESG 경영과 연계한 뜻깊은 모델"이라며 “민간의 자연자본 투자가 활성화되도록 협력을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산림청이 27일부터 오는 29일까지 2박 3일간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제18회 청소년 숲리더 전국대회'를 개최한다. '생물다양성과 숲의 가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한국숲사랑청소년단 대원과 지도교사 등 200여 명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2박 3일 동안 야간 숲 탐방, 생물다양성 스탬프 투어, 목재 이용·탄소중립 관련 산림교육 체험, 생물다양성 선언문 작성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임하수 산림청 차장은 “청소년들이 숲에서 직접 배우고 체험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지원을 약속했다. 국립기상과학원이 한국기상학업회와 협력해 청년 과학자 발굴을 위한 ''25-'26 기상․기후 연구개발(R&D) 성과경진대회' 참가자를 이달 27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모집한다. 기상청 R&D 사업에 참여한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대회는 서면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작 12편을 선발한다. 본선은 오는 10월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한국기상학회 가을학술대회에서 구두 발표 형식으로 치러진다.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 장학금이 지급되며,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기상청장상과 함께 각각 100만 원, 50만 원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강현석 국립기상과학원장은 “미래 기상·기후과학을 이끌 젊은 연구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현진 기자 vrai.jin@ekn.kr

주식병합으로 상폐 탈출 ‘안간힘’…두 차례 병합해도 다시 동전주[이슈+]

주가를 인위적으로 끌어올려 상장폐지를 피하려는 주식병합이 다시 늘고 있다. 문제는 병합 이후에도 주가가 다시 가라앉는 점이다. 상반기에 이미 한 차례 병합했던 기업이 하반기 들어 또다시 동전주로 전락해 재병합에 나서는 사례까지 잇따르고 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27일까지 주식병합 결정을 공시한 기업은 모두 29개다. 코스닥 상장사가 22곳, 유가증권시장 상장사가 7곳이다. 이날 종가 기준 이들 29개 기업의 평균 주가는 845.4원에 그쳤다. 병합을 결정한 기업 대부분의 주가가 여전히 1000원 밑이거나 1000원대 초반에 머물러 있다는 뜻이다. 병합 결정 직후 일시적으로 주가가 뛰더라도, 다시 며칠 안에 상승분을 반납하는 종목이 적지 않았다. 주식병합은 여러 주식을 하나로 합쳐 주식 수를 줄이는 대신 주당 가격을 끌어올리는 방식이다. 예컨대 5주를 1주로 합치면 이론상 주가는 기존의 5배로 오른다. 회사의 시가총액은 그대로 둔 채 주식 단위만 바꾸는 구조다. 실적이나 수급 자체가 바뀌는 것은 아니어서, 병합 이후 매도 물량이 이어지면 주가가 다시 눌리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 같은 병합 러시는 금융당국의 상장폐지 요건 강화와 맞물려 있다.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는 지난 2월 12일 상장폐지 요건에 '동전주' 조항을 신설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1일부터 시행됐다. 주가가 1000원 미만으로 30거래일 연속 이어지면 관리종목으로 지정되고, 이후 90거래일 동안 45거래일 이상 1000원을 웃돌지 못하면 최종 상장폐지된다. 발표 직후인 2~3월에만 주식병합을 결정한 기업이 148곳(2월 27곳, 3월 121곳)에 달할 정도로 '동전주 탈출' 러시가 이어졌다. 지난 4~5월에는 주식병합을 결정한 기업이 각각 20곳과 27곳으로 다소 줄었지만, 6월(39곳)부터 다시 늘고 있다. 지난 3년간 연간 십여 개 기업만 병합을 결정했던 것과 비교하면 이례적인 증가세다. 금융당국은 병합이나 감자로 상장폐지 요건을 인위적으로 피해 가는 것을 막기 위한 보완책도 함께 내놨다. 최근 1년 이내 병합·감자 이력이 있는 기업이 동전주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뒤 90거래일 안에 또 병합·감자를 하면 즉시 상장폐지하도록 한 것이다. 최근에는 관리종목에 지정되기 전 다시 병합에 나선 기업도 생겼다. 코스닥 상장사 인콘, 빌리언스, 케이바이오랩스는 지난 16일 나란히 주식병합을 결정했는데, 세 기업 모두 지난 2월 24일에 이미 한 차례 병합을 결정했다. 5개월도 안 돼 병합 효과가 사라지고 다시 동전주 문턱까지 밀리자 또 병합에 나서는 것이다. 씨엑스아이도 3월 23일과 7월 21일 두 차례 병합을 결정했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병합이 상장폐지를 피하는 근본 해법은 되지 못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병합은 액면가와 주당 가격만 끌어올릴 뿐 기업 실적이나 시가총액 자체를 바꾸지 못하기 때문에, 매도 압력이 계속되면 주가가 다시 1000원 아래로 내려앉는 '회전문' 현상이 반복될 수 있다는 것이다. 금융투자업계 한 관계자는 “당장은 동전주 요건을 피하기 위한 주식병합으로 대처하더라도 결국 본질적인 기업가치 개선이 뒤따르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라고 지적했다. 최태현 기자 cth@ekn.kr

[패트롤]대구시의회-경주시의회-경산시-청도군-대구북구-iM뱅크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대구소방교육훈련센터를 찾아 실화재 훈련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소방공무원들의 교육훈련 여건을 살폈다. 위원들은 실제 화재 환경을 구현한 첨단 훈련시설을 둘러보며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인프라 확충과 안전한 훈련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제327회 임시회 기간인 27일 동구 각산동에 위치한 대구소방교육훈련센터를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해 준공된 대구소방교육훈련센터의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최근 새롭게 구축된 실화재 훈련시설의 가동 상황을 직접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은 대구 소방의 교육훈련 체계를 살펴보고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기획행정위원들은 최근 본격 운영에 들어간 실화재 훈련시설을 집중적으로 둘러봤다. 총사업비 38억 원(국비·시비)이 투입된 이 시설은 급격한 화재 확산 현상인 '플래시오버(Flashover)'와 폭발적 연소 현상인 '백드래프트(Backdraft)' 등 실제 화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상황을 안전하게 재현할 수 있는 전문 훈련시설이다. 위원들은 폭염 속 훈련 대원들의 안전을 고려해 핵심 내용 중심으로 진행된 어택셀(Attack Cell) 훈련 시연을 참관하며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한 진압 절차와 대응 과정을 확인했다. 이어 실화재 훈련시설의 운영 체계와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고위험 훈련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 대책과 훈련 대원들의 체력 회복 및 건강관리 지원 체계 등에 대해서도 세밀하게 살폈다. 위원들은 실전과 같은 교육훈련이 소방공무원의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는 핵심 요소인 만큼 지속적인 시설 보강과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운영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류종우 기획행정위원장은 “건축물의 고층화와 화재 양상의 복잡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실제 화재 환경을 구현한 실전형 교육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대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 대응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소방교육훈련 인프라 확충과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들이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인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주시의회가 극심한 가뭄으로 식수원 고갈과 농·공업용수 부족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현장 점검에 나섰다. 덕동댐과 농업용수 부족 지역을 잇달아 방문한 참석자들은 피해 실태를 확인하고 정부 차원의 긴급 지원과 항구적인 가뭄 대응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경주시의회는 지난 26일 김석기 국회의원의 경주지역 가뭄 피해 현장 방문에 함께해 식수원과 농·공업용수 공급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이어진 극심한 가뭄으로 식수원 고갈과 농·공업용수 부족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현장의 피해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재 경주지역의 가뭄 상황은 예년보다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2개월간 강수량은 평년의 28% 수준에 그쳤으며, 지역 저수율도 44.7%로 평년 평균인 68%를 크게 밑돌아 농업과 생활용수 공급에 비상이 걸린 상태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김석기 국회의원을 비롯해 임활 경주시의회 의장, 최재필 부의장, 김영우·김용관·이성락 시의원, 주낙영 경주시장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먼저 경주시의 주요 식수원인 덕동댐을 찾아 저수 현황과 생활용수 공급 실태를 점검했다. 이어 외동읍 가뭄 피해 현장을 방문해 농업용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피해 상황을 확인했다. 현장에서는 가뭄 장기화에 대비한 안정적인 용수 확보 방안과 피해지역 지원 대책을 비롯해 정부 차원의 긴급 국비 지원, 수원 다변화 등 항구적인 가뭄 대응체계 구축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단기적인 급수 지원과 함께 기후변화에 따른 반복적인 가뭄에 대비할 수 있는 중·장기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임활 경주시의회 의장은 “가뭄으로 인해 시민들의 일상생활은 물론 농업과 산업 현장까지 어려움이 확산되고 있어 매우 엄중한 상황"이라며 “우선 가용할 수 있는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주민 피해와 불편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주시의회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정부 지원을 적극 이끌어내고, 가뭄 피해 해소와 안정적인 용수 확보를 위한 제도적·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산시가 고물가와 고금리로 경영난을 겪는 식품위생업소의 시설 현대화를 돕기 위해 연 1% 저금리 식품진흥기금 융자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식품 제조·가공업소와 식품접객업소의 시설개선 비용 부담을 덜어 위생 수준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한 외식 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경산시는 식품 제조·가공업소와 식품접객업소의 시설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연 1% 저금리의 식품진흥기금 융자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상북도 식품진흥기금을 활용해 영업시설 개선을 희망하는 식품위생 영업자에게 시설개선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경기침체와 금융비용 증가로 어려움을 겪는 업소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위생 수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융자 지원은 업종별 특성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지정업소와 지정 희망업소는 최대 5억 원, 식품 제조·가공업소는 최대 2억 원, 식품접객업소는 최대 5천만 원까지 시설개선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 화장실 시설개선 사업은 최대 2천만 원까지 융자가 가능하며, 단란주점과 유흥주점은 화장실과 주방 시설개선에 한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융자를 희망하는 영업자는 먼저 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에서 융자 가능 여부를 상담받은 뒤 경산시 식품의약과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후 경상북도의 심사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자가 선정된다. 경산시는 이번 사업이 노후화된 시설 개선과 위생환경 향상은 물론 지역 식품위생업소의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경산시 누리집 또는 경산시보건소 식품의약과 식품안전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병숙 경산시보건소장은 “고금리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품위생업소의 시설개선 부담을 덜어주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위생적인 식품접객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식품위생업소의 경쟁력 강화와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청도= 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 청도군 청도읍이 생활권 유휴공간을 활용해 조성한 목수국 꽃길이 한여름 절정을 이루며 지역의 새로운 경관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순백의 목수국과 사계절 푸르름을 간직한 남천이 어우러진 꽃길은 주민들에게 쾌적한 보행환경과 휴식 공간을 제공하며 '사계절 꽃피는 대체불가 청도읍' 조성사업의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청도군 청도읍은 지난 3월 원정2리 도로변 유휴공간에 다년생 수목인 남천과 목수국을 식재해 조성한 화단에서 최근 목수국이 만개하며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여름 경관을 선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도읍이 추진하고 있는 '사계절 꽃피는 대체불가 청도읍' 조성을 위한 가로경관 개선 프로젝트의 하나로 추진됐다. 방치돼 있던 생활권 주변 유휴공간을 활용해 녹지공간을 확충하고, 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걸을 수 있는 보행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원정2리 도로변을 따라 식재된 목수국은 순백의 꽃송이를 풍성하게 피워내며 보행로를 따라 아름다운 꽃길을 연출하고 있다. 함께 심어진 남천의 푸른 잎과 조화를 이루면서 여름철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내 주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목수국은 무더운 여름철 시원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관상수로, 한창 개화한 꽃이 도로변을 화사하게 물들이며 지역 경관의 품격을 높이고 있다. 남천 역시 사계절 내내 다양한 매력을 선사하는 수목이다. 푸른 잎을 유지하다 가을에는 붉게 물든 단풍을, 겨울에는 선명한 붉은 열매를 맺어 계절마다 색다른 풍경을 연출하는 만큼, 앞으로도 청도읍만의 특색 있는 녹색 경관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도읍은 이번 원정2리 꽃길 조성을 시작으로 주요 도로변과 생활권 유휴공간에 계절별 꽃과 수목을 지속적으로 식재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사계절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청도를 찾는 방문객들에게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철승 청도읍장은 “다년생 목수국이 아름답게 꽃을 피워 주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계절의 변화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꽃길과 녹지공간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사계절 꽃피는 대체불가 청도읍'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북구청은 청년들이 생활권 가까이에서 자유롭게 모이고 교류할 수 있는 '미니 청년센터'를 지역 곳곳에 마련한다. 기존 청년센터의 접근성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조성된 '북(구)적인 장소'는 독서와 문화예술, 취미, 명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년 커뮤니티의 새로운 거점 역할을 맡게 된다. 대구 북구는 지역 청년들이 생활권 가까이에서 친목을 다지고 공통의 관심사를 공유하며 자연스럽게 청년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는 거점 공간인 '북(구)적인 장소' 6곳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4월 개관한 북구청년꿈드림지원센터가 복현동 경북대학교 인근에 위치해 북구 전역의 청년들이 이용하기에는 접근성이 다소 떨어진다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 추진됐다. 북구는 청년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지역 업소와 시설을 '북(구)적인 장소'로 지정해 청년센터의 기능을 분산한 생활밀착형 '미니 청년센터'로 운영할 계획이다. 장소 선정은 북구청년꿈드림지원센터가 주관했다. 지난 6월 16일부터 7월 7일까지 공개 모집을 진행한 결과 모두 9개 업소가 신청했으며, 위치의 균형성과 운영 프로그램의 적정성, 현장 실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6곳을 선정했다. 이어 지난 24일에는 선정된 6개 업소와 청년센터가 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북(구)적인 장소'에서는 공간별 특성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작가와의 만남과 독서토론을 비롯해 공연과 문화예술 활동, 취미 프로그램, 명상, 체력 증진 프로그램 등 각 공간이 가진 특색을 반영한 맞춤형 콘텐츠가 마련될 예정이다. 북구와 청년센터는 오는 8월 초까지 참여 업소와 세부 운영계획을 조율한 뒤 8월 중순부터 11월 말까지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청년센터가 상대적으로 남쪽 지역인 복현동에 위치한 점을 고려해 강남권보다 서비스 접근성이 낮았던 강북권에 더 많은 거점을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전체 6곳 가운데 강남권에는 2곳, 강북권에는 4곳을 지정해 지역 간 청년서비스 이용 격차를 줄이고 보다 많은 청년들이 가까운 곳에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북구는 생활권 중심의 청년 거점 공간 확대를 통해 청년들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돕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청년문화를 조성하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근수 북구청장은 “청년꿈드림지원센터가 한 곳에 위치해 있어 청년들이 쉽게 접근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있었는데, 구 전역에 미니 청년센터 역할을 할 공간을 마련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특히 센터에서 거리가 있는 강북지역에 4곳을 조성한 만큼 '북(구)적인 장소'가 이름처럼 청년들로 북적이는 소통과 교류의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적인 장소' 운영과 프로그램 참여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혁신전략과 또는 북구청년꿈드림지원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iM뱅크가 여름철 혈액 수급 안정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포항스틸러스, 대구·경북혈액원과 손을 맞잡았다. 헌혈자를 홈경기에 초청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도 전달하며 스포츠와 사회공헌을 결합한 ESG 활동을 펼쳤다. iM뱅크는 대구·경북혈액원과 함께 '포항스틸러스와 함께하는 헌혈 캠페인 및 취약계층 사랑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5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스틸러스 홈경기와 연계해 마련됐다. 생명을 살리는 헌혈에 참여한 시민들을 경기장으로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무더위와 여름방학 등으로 혈액 수급이 어려워지는 시기를 맞아 헌혈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아울러 지역 연고 프로축구단 응원 문화를 활성화하고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병행함으로써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에도 의미를 더했다. 이날 새롭게 단장한 포항스틸야드에서는 경기 시작 전부터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경기장 광장에는 헌혈버스가 배치돼 현장 헌혈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헌혈과 축구를 접목한 홍보 부스도 함께 운영돼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헌혈버스에서는 오전부터 '포항스틸야드 광장 헌혈 이벤트'를 실시해 헌혈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선착순으로 경기 관람권과 포항스틸러스 선수들의 사진이 인쇄된 1만 원권 교통카드를 증정했다. iM뱅크 홍보부스에서도 선수 포토 교통카드를 선착순으로 제공하고 룰렛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경기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축제 분위기를 조성했다. 경기 시작에 앞서 열린 사랑나눔 행사에서는 포항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3천만 원 상당의 후원금 전달식도 진행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정훈 iM뱅크 은행장을 비롯해 박용선 포항시장, 김철수 포항시의회 의장, 류경호 대구·경북혈액원장 등이 참석해 지역사회 나눔과 상생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iM뱅크는 앞으로도 문화·스포츠와 사회공헌 활동을 연계한 다양한 ESG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금융기관의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강정훈 iM뱅크 은행장은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헌혈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포항 시민들과 함께 지역 연고팀을 응원하며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들과 함께 문화·스포츠 행사와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는 ESG 경영을 실천하고,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상생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주문이 공정 초과”…두산에너빌리티, 2분기 영업익 16% 늘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발전 기자재 사업이 국내외 전력수요 확대에 힘입어 실적 성장세를 이어갔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분기 연결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31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은 3% 늘어난 4조7248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2264억원으로 14% 증가했다. 가스·원자력 발전 터빈 등 발전용 기자재 중심의 에너빌리티부문만 떼어놓고 보면 매출이 2조2330억원으로 1.5% 줄어든 반면, 영업이익이 974억원으로 5.4% 늘었다. 대형 가스발전 프로젝트와 원자력 기자재 주문이 공정 생산능력을 초과할 정도로 많았던 영향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늘었다고 두산에너빌리티는 설명했다. 2분기 수주는 국내외 가스터빈(DGT)과 중동 가스복합 프로젝트 수주에 힘입어 4조3368억원을 기록했다. 이로써 6월 말까지 올해 수주 목표인 13조3000억원의 약 53%를 달성했다. 수주잔고는 26조3509억원으로 지난해 2분기 말보다 25% 확대됐다. 올해 하반기에는 △대형 원전 2조7000억원 △소형모듈원전(SMR) 1조원 △복합화력 주기기 1000억원 △신재생에너지 1조2000억원 △해외 복합 설계·조달·시공(EPC) 1조1000원 등 총 6조1000억원가량의 수주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달 들어서는 중국 둥팡전기그룹 계열사와 산둥성 라이양 원자력발전소 5·6호기에 들어갈 증기발생기용 채널헤드와 튜브시트 4개씩을 2029년까지 순차 공급하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채널헤드는 원자로 냉각재가 증기발생기로 드나드는 역할을, 튜브시트는 전열관 수천 개를 지지하며 원자로 냉각재와 2차 계통 물을 분리한다. 중장기적으로는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등 3대 메가프로젝트 추진으로 약 30기가와트(GW)의 추가 전력 수요를 뒷받침할 발전원과 미국 대미투자 1호로 거론되는 에너지 사업 협력으로 추가 수주 기회를 모색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도 북미 지역 데이터센터의 자체 발전을 위한 대형 가스터빈의 수주 실적도 지속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풍력 사업은 올해 하반기부터 압해 해상풍력과 한동평대 해상풍력 등의 계약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연결 기준 실적은 두산밥캣의 가격 정책과 관세 환급 효과가 반영되며 성장했다. 정승현 기자 jrn72benec@ekn.kr

“제2의 홈플러스 사태 막는다”…한국노총-고려아연 노사, ‘MBK 저지’ 공동 전선 구축

사모 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의 적대적 인수·합병(M&A) 시도를 저지하기 위해 노동계가 팔을 걷어붙였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이 고려아연 노사와 손잡고 '투기 자본 저지'를 위한 공동 대응을 공식 선언했다. 사모펀드의 경영권 인수가 자칫 대규모 구조조정과 지역 경제 침체로 이어질 수 있다는 노동계 전반의 강한 위기감이 작용한 결과다. 27일 노동계에 따르면 한국노총 울산지역본부는 지난 22일 울산 고려아연 온산 제련소를 찾아 고려아연 노사와 3자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자리에는 백승우 한국노총 울산본부 의장을 비롯해 이은선 고려아연 노조 위원장, 김승현 온산 제련소장 등이 참석했다. 통상 상급 노동 단체가 산하 사업장을 방문할 때는 노조와 단독으로 면담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사모펀드의 경영권 위협에 따른 현장의 애로사항과 고용 불안 우려가 크다는 점을 감안해 이례적으로 사측 경영진까지 함께 머리를 맞댔다. 고려아연은 올해로 38년 연속 '무분규' 기록을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노사 화합 사업장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MBK의 고려아연 인수 시도가 △국가 핵심 광물 공급망 훼손 △울산 지역 경제 타격 △노동자 고용 생태계 파괴를 초래할 수 있는 중대 사안이라는 데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고려아연 노조는 과거 MBK가 홈플러스를 인수한 뒤 벌어진 대규모 인력 감축과 점포 매각 논란 등을 거론하며 강한 우려를 표했다. 단기 수익 창출과 투자금 회수에만 매몰된 사모펀드식 경영이 도입될 경우 장기적 안목의 산업 경쟁력은 무너지고 결국 일자리와 지역 경제가 흔들릴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아울러 노조는 최윤범 회장을 비롯한 현 경영진에 대한 확고한 지지 입장을 재천명했다. 한국노총 울산본부 역시 고려아연 노조의 우려에 전적으로 공감하며 적극적인 연대 의지를 밝혔다. 현 경영진 체제 아래서 신규 채용 확대와 근로조건 향상 등 긍정적인 노사 관계가 유지되고 있는 만큼 외부 자본의 개입을 막고 경영 안정화를 이루는 것이 조합원의 고용을 지키는 최선의 길이라는 판단이다. 이은선 고려아연 노조 위원장은 간담회에서 “국가 기간 산업을 파괴하고 노동자를 사지로 내모는 MBK에 맞서 생존권 투쟁에 나서야 한다"며 “투기 자본 규제를 위한 법과 제도 개선에 지역 노동계가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이에 대해 백승우 한국노총 울산본부 의장은 “울산의 대표 향토 기업인 고려아연의 경쟁력 유지와 조합원의 고용 안정을 위해 언제든 굳건히 연대하고, 실효성 있는 다양한 공동 대응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화답했다. 박규빈 기자 kevinpark@ekn.kr

1500억 ‘유니콘 펀드’ 결성…KB금융지주, 첨단산업 투자 확대

KB금융그룹이 인공지능(AI), 반도체, 이차전지 등 첨단전략산업 유니콘 기업 육성을 위해 1500억원 규모의 전용 펀드를 조성한다. KB금융지주는 지난 24일 '제4차 KB금융 생산적금융 협의회'를 열고 생산적 금융 추진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1500억원 규모의 'KB국민성장 유니콘 스케일업 펀드'를 결성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펀드는 AI와 반도체, 이차전지, 항공우주, 모빌리티, 로봇, 바이오 등 첨단전략산업 분야의 유망 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조성된다. 전액 KB금융 계열사의 자본으로 출자하며 첨단산업 투자 경험을 갖춘 KB증권 PE성장투자본부가 운용을 맡는다. KB금융은 국민성장펀드의 정책금융과 그룹 자체 투자 역량을 연계해 혁신기업의 성장 단계별 자금 공급을 확대하고, 유니콘 기업 발굴과 육성을 위한 그룹 차원의 투자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정부의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인 반도체와 피지컬 AI, AI 데이터센터 정책에 맞춘 금융지원 방안도 논의됐다. KB금융은 기업·투자금융(CIB) 역량을 바탕으로 반도체와 전력 인프라 투자, 피지컬 AI 기업, AI 데이터센터 등에 대한 금융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전국 주요 거점에 마련된 CIB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혁신 중소기업에 대한 발굴도 강화한다. 대출과 투자, 자본시장 연계 서비스를 결합한 종합금융 지원을 통해 지역 주력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균형발전을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KB금융은 첨단기술과 성장 잠재력을 중심으로 기업을 평가하는 미래가치 기반 심사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KB국민은행은 올해 초 '첨단전략산업심사Unit'을 신설하고 변리사 등 외부 전문가를 영입했으며, KB증권도 국가전략산업 분야 심사 인력을 확대하는 등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그룹 차원의 첨단산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경영연구소와 리서치센터, 영업 및 심사조직이 참여하는 '그룹 첨단전략산업 스터디 포럼'을 신설해 산업 분석과 사례 연구, 전문가 세미나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박지성 기자 captain@ekn.kr

기업은행, 상반기 순익 1조4429억원...창립 첫 분기 배당

IBK기업은행은 올해 2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순이익이 6895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0.7% 감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자이익은 2조845억원으로 작년보다 10.7% 증가했다. 은행 순이자마진(NIM)은 1.59%로 전년동기(1.55%)보다 0.04%포인트(p) 상승했다. 반면 비이자이익은 1462억원으로 1년 사이 55.1% 줄었다. 상반기 순이익은 1조442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 줄었다. 기업은행은 이자수익자산 성장 및 조달비용 감축 노력에 따른 이자이익 개선과 유가증권 관련 손익 개선에도 환율급등에 따른 환평가손 확대와 대손충당금 증가의 영향으로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적극적인 생산적 금융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대출 잔액이 전년말 대비 8.1조원(+3.1%) 증가한 270조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기금융시장 점유율은 역대 최고 수준인 24.6%를 달성했다. 기업은행은 2분기 실적 발표와 더불어 창립 후 처음으로 분기 배당을 실시한다. 분기배당 배당기준일은 오는 31일이며 주당배당금은 210원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하반기 조직개편을 통해 생산적 금융 지원과 AI 대전환을 위한 추진 동력을 확보했다"며 “금차 최초로 실시하는 분기배당을 통해 주주환원도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지성 기자 captain@ekn.kr

소노인터내셔널, 콘래드 서울, 여기어때, 교원투어, 레고랜드, 워커힐 [똑똑한여행]

◇ 소노인터내셔널, 반려견과 무더위 날릴 '소노펫 서머브리즈 라운지' 운영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반려동물 동반 복합문화공간 소노펫클럽앤리조트는 여름 시즌 반려견과 함께 낭만적인 여름 밤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2026 소노펫 서머브리즈 라운지'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비발디파크 내 소노펫 라운지 야외 공간에서 운영되는 소노펫 서머브리즈 라운지는 무더위에 지친 반려견과 반려인을 위한 쿨링 콘텐츠로 채워진다. 라운지 공간에는 미세한 물입자를 분사해 체감 온도를 3~4도가량 낮춰주는 쿨링포그 시스템이 가동된다. 반려인을 위한 얼음물 냉족욕 서비스와 함께 반려견 전용 냉감 매트도 무료로 대여 가능하다. 소노펫 서머브리즈 라운지는 오는 9월6일까지 매일 오후 5시30분부터 10시까지 운영된다. 다음달 16일 이후에는 매주 금~일 운영된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여름철 무더위를 피해 이색적인 미식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서머브리즈 라운지'를 기획했다"며 “탁 트인 야외 공간에서 시원한 쿨링 시설과 함께 소노펫클럽앤리조트만의 휴식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콘래드 서울, 웨딩 쇼케이스 성료 콘래드 서울이 지난 24일 웨딩 업계 관계자와 미디어, 인플루언서 등 약 150명을 초청해 웨딩 쇼케이스 'Conrad Seoul Starry Vows'를 개최했다. 행사는 예식 공간부터 서비스, 다이닝까지 콘래드 서울이 제안하는 새로운 웨딩 경험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최종은 콘래드 서울 웨딩 총괄 지배인은 “결혼식은 두 사람의 가장 빛나는 순간을 오래도록 기억하게 하는 특별한 경험"이라며 “앞으로도 콘래드 서울만의 감각적인 공간 연출과 세심한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 한 분 한 분의 이야기를 가장 아름답게 완성하는 럭셔리 웨딩을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 여기어때, 2주간 태국 여행 할인 혜택 제공 여기어때가 오는 9일까지 태국 숙소 예약 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3만5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이달 27일부터 2주간만 발급 및 사용이 가능한 혜택 쿠폰이다. 여기어때가 앱에서 자체 발급하는 12% 해외숙소 쿠폰팩과 중복 적용이 가능해 숙박비 부담을 낮출 수 있다. 강희경 여기어때 제휴마케팅전략팀장은 “최근 여행객 사이에서 가까운 해외를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한데 태국 역시 대표적인 인기 휴가지"라며 “태국은 미식부터 쇼핑, 휴양까지 다양한 테마를 즐길 수 있어 여름 휴가지로 손색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 교원투어 여행이지, AI 캐릭터 '이지'로 2030세대와 소통 강화 교원투어 여행이지가 인공지능(AI) 캐릭터를 활용한 콘텐츠로 2030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교원투어는 젊은 고객층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AI 캐릭터 '이지'를 선보였다. 미어캣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이지는 여행이지의 신입 마케터라는 설정을 바탕으로 SNS 숏폼 콘텐츠 '이지의 현생로그'를 통해 회사 생활 속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달하며 이용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교원투어 관계자는 “'이지'는 친근한 방식으로 여행 정보와 브랜드 경험을 전달하며 고객과 소통하는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2030세대와의 소통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 레고랜드, 물놀이와 실내 체험 모두 갖춘 '올인원 피서지' 현장 사진 공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쾌적한 실내 공간과 시원한 야외 물놀이장을 즐기는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레고랜드는 올여름 '썸머 플레이' 시즌 시작과 함께 워터 버킷이 새로 추가된 '마리나 제트 베이'와 초대형 에어바운스 풀장 '워터메이즈'를 차례로 선보이며 물놀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라이브 콘서트 '워터풀 파티'는 다음달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펼쳐진다. ◇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고객 경험 전반 업그레이드 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고객이 가장 가까이에서 체감하는 서비스와 상품을 중심으로 주요 고객 접점을 새롭게 정비하며 워커힐만의 프리미엄 가치를 강화한다. 워커힐은 최근 개관 63년의 헤리티지를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는 '워커힐 스토리 라운지'를 선보이며 브랜드 스토리를 보다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이번 리뉴얼 역시 같은 맥락에서 객실과 식음, 리테일 등 고객 여정 전반에 워커힐만의 품격을 녹여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그랜드 워커힐 서울은 객실 어메니티를 자체 브랜드(PB)인 '워커힐 프래그런스'로 전면 교체했다. 워커힐은 또 레스토랑 유니폼을 순차적으로 통합해 영업장별로 분산됐던 이미지를 하나로 연결한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은 고객이 객실에서 휴식을 취하는 순간부터 식음 서비스를 이용하고 상품을 구매하는 과정까지 호텔 이용 전반에서 워커힐만의 브랜드 가치를 보다 품격 있게 전달하기 위해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직접 체감하는 서비스와 상품의 디테일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하나투어, 2분기 고객 만족도 최고치 경신 하나투어의 올해 2분기 고객만족도지표(HCSI)가 역대 최고점인 87점을 기록했다. HCSI는 2019년 팬데믹 이전 70점대에 머물렀으나 하나팩 2.0 출시 이후 80점대로 올라섰다. 이후 최근 2년여간 80점대 중반을 유지해 왔으며, 직전 분기 처음으로 87점에 진입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현장에서 느끼는 불편함을 VOC로 정밀 분석하고 현지 인프라를 빠르게 개편한 것이 만족도 상승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상품 질적 향상을 최우선해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 모두투어, 호주 골드코스트 프리미엄 골프 상품 출시 모두투어는 프리미엄 골프 여행 수요 확대에 맞춰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골프와 휴양,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골프 상품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기존 라운드 중심 골프 패키지에서 나아가 명문 골프장 라운드와 프리미엄 리조트 휴양, 브리즈번·골드코스트 관광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골프 여행의 본질인 코스 경쟁력을 유지하면서도 동반 배우자와 가족, 휴양을 함께 원하는 고객까지 만족할 수 있도록 일정 완성도를 높였다는 게 모두투어 측 설명이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최근 골프 여행 시장은 라운드뿐 아니라 숙소의 품격, 동반자 만족도, 관광 경험까지 함께 고려하는 복합형 수요가 뚜렷해지고 있다"며 “명문 골프장과 프리미엄 리조트, 핵심 관광 일정을 결합한 이번 상품을 시작으로 품질 중심 골프 여행 라인업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비치발리볼 웰니스 클래스' 개최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 다음달 2일 오전 7시30분 시실리 가든과 해운대 해수욕장 비치발리볼장에서 호텔 투숙객을 대상으로 '비치발리볼 웰니스 클래스'를 개최한다. 이번 클래스는 전 프로배구 선수이자 전 비치발리볼 국가대표로 활약한 이진화 코치가 진행한다. 엘리트 선수 출신의 전문적인 코칭을 바탕으로 비치발리볼을 처음 접하는 고객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관계자는 “이번 비치발리볼 웰니스 클래스는 단순히 운동을 배우는 것을 넘어 자연 속에서 몸을 움직이고 사람들과 소통하며 건강한 에너지를 나누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해운대라는 최적의 입지와 자연환경을 활용해 고객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다양한 웰니스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오아시스마켓, 연세유업, 무신사, LF몰, 하림, 신세계백화점 [똑똑한소비]

◇ 오아시스마켓, 제철 농축산물 최대 50% 할인 '농할 행사' 진행 오아시스마켓이 오는 9월2일까지 농·축산물을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농할(농식품부 할인지원)' 행사를 진행한다. 오아시스마켓은 무항생제 한돈 삼겹살, 국산 황도, 백도, 천도 복숭아, 유기농 완전방사 유정란, 수박, 포도, 샤인머스캣 등 오아시스마켓의 인기 판매 제품을 비롯해 국산 농산물까지 총 250여개 품목을 할인 판매한다. 오아시스마켓 관계자는 “휴가철을 맞아 고객분들이 많이 찾는 품목을 중심으로 할인 혜택을 마련해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분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좋은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연세유업 '연세 우베라떼' 출시 연세대학교 연세유업이 보랏빛 색감이 특징인 가공유 '연세 우베라떼'를 출시했다. 동남아시아를 원산지로 하는 자색 참마 우베(Ube)는 천연의 보랏빛 색감과 바닐라를 연상시키는 달콤하고 고소한 풍미가 특징인 원료다. 신제품은 필리핀산 우베 100%를 사용해 제작됐다. 우베 특유의 은은한 단맛과 고소한 풍미를 담은 디저트 라떼라는 게 연세유업 측 설명이다. 연세유업 관계자는 “우베를 활용한 보랏빛 디저트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연세 우베라떼를 통해 우베 라인업을 가공유까지 확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색다른 원료와 최신 식음료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즐거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 무신사, 로블록스 협업 컬렉션 '무신사 드롭'서 발매 무신사가 로블록스와 협업해 '마이 라이프 위드 로블록스 2026' 컬렉션을 희소성 한정판 발매 서비스인 '무신사 드롭'을 통해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로블록스 특유의 시그니처 그래픽을 무신사만의 스트리트 감성으로 재해석한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대표 게임 IP 3종의 세계관을 담은 그래픽 티셔츠부터 캐릭터의 다채로운 감정을 표현한 굿즈까지 가상 세계의 몰입감을 현실 속 스타일로 구현한 게 특징이다. 무신사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이종 산업 간 경계를 허물고 무신사 회원과 로블록스 팬들에게 단순한 쇼핑 그 이상의 입체적인 문화 경험을 전하고자 기획했다"며 “무신사의 다양한 유형의 매장이 자리 잡은 성수동에서 가상 공간의 서사를 현실로 구현해 낸 이번 시도는 오프라인이 선사하는 경험의 즐거움을 극대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LF몰 '가족의 발견' 시즌 2 종영 기념 이벤트 LF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전문몰 LF몰이 '가족의 발견' 시즌 2 종영 기념 이벤트를 다음달 3일 오전 10시까지 진행한다. 지난 2024년 10월 첫선을 보인 '가족의 발견'은 다양한 가족의 형태와 그 안에서 피어나는 관계·일상을 진솔하게 조명한 LF몰의 월간 콘텐츠 시리즈다. 시즌2에서는 고객 참여가 더욱 활발해졌다. 평균 댓글 참여 수는 시즌1 대비 약 3배 이상 증가했고, 기획전 체류시간도 37% 늘었다. 콘텐츠를 소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고객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시즌2 종료 이벤트는 지난 시즌1·2를 되돌아보는 아카이빙 콘텐츠로 구성된다. 고객 데이터를 바탕으로 가장 많이 방문한 회차를 선정하는 '문전성시상', 가장 오래 머문 '몰입의 발견상', 가장 많은 공감을 얻은 '만장일치상', 가장 많이 다시 본 'N회차 정주행상' 등 위트 있는 시상식 형태로 지난 여정을 돌아볼 수 있도록 했다. LF몰 관계자는 “상품 판매를 넘어 고객과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을 만드는 것 역시 커머스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가족의 발견'을 통해 확인한 고객들의 참여와 공감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새로운 '발견' 시리즈 등 다양한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하림 '피오봉사단' 13기 가족과 함께 중복 맞이 쿠킹클래스 하림이 지난 25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나우쿠킹스튜디오'에서 '피오봉사단' 가족들과 함께 하림의 닭고기를 활용한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 '피오봉사단'은 하림 임직원과 소비자 가족들이 함께 탄소중립과 친환경 가치를 실천하는 환경 봉사단이다. 올해 13기를 맞았다. 올해는 중복을 맞아 닭고기 특수부위로 만든 이색 보양식으로 복달임을 함께했다. 하림 관계자는 “올해 쿠킹클래스는 피오봉사단 가족들에게 삼계탕처럼 익숙한 보양식이 아닌 재미있게 보양을 할 수 있는 레시피를 공유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한 시간이었다"고 했다. ◇ 신세계백화점, 일본 장인 글라스 팝업 '키친툴 글라스 아카이브' 선봬 신세계백화점이 다음달 6일까지 강남점 9층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키친툴(KITCHEN TOOL)에서 일본 프리미엄 글라스 브랜드와 공방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획전 '키친툴 글라스 아카이브' 팝업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100년 전통의 글라스웨어 브랜드 기무라글라스를 비롯해 요시타니글라스, 키모토글라스, 스튜디오 다이다이 등 일본을 대표하는 장인 브랜드들의 다양한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한국허벌라이프, CJ제일제당, KT&G, 이랜드 스파오, 깨끗한나라 [유통가 NOW]

◇ 한국허벌라이프, 키움 히어로즈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응원 한국허벌라이프가 지난 2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의 홈경기에서 '2026 허벌라이프 파트너 데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2026 허벌라이프 파트너 데이'는 한국허벌라이프와 키움 히어로즈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야구팬들에게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 시작 전부터 고척스카이돔 곳곳에서는 경기장을 찾은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룰렛 돌리기, 가챠 뽑기, 포토존 인증 등 부스 이벤트에 참여하고 인증샷을 남기는 팬들의 모습이 이어졌다. 정승욱 한국허벌라이프 대표는 이날 경기 시구에도 나섰다. ◇ CJ제일제당 'jari', 농식품부 '모두의 상생 프로젝트' 우수사례 선정 CJ제일제당은 프리미엄 K-증류주 브랜드 'jari(자리)'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모두의 상생 프로젝트'의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중소 양조장과 협력해 'jari'를 선보이고, 한국 전통주의 세계화를 위해 국내외에서 다각적인 상생 활동을 펼친 노력을 인정받았다. 'jari'는 국내 우수 전통주 원액을 숙성해 프리미엄 증류주를 재탄생시키는 K-증류주 세계화 플랫폼이다. 김찬호 CJ제일제당 전략지원부문 대표는 “'jari'는 단순히 술 한 병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우리 농산물 소비를 늘리고 지역 양조장에게 새 성장 발판을 제공하는 '전통주 분야 상생 모델'"이라며 “우리 지역 양조장의 땀방울이 담긴 전통주가 세계인의 테이블 위에서 당당히 빛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 KT&G-산림청-AFoCO, 국내 산림복원 위해 뜻 모았다 KT&G가 국내 산림 복원 및 보전과 ESG경영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4일 산림청 및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T&G는 산불로 훼손된 국·공유림을 대상으로 지역 생태계에 적합한 수종을 식재하고 식생을 복원할 계획이다. 이어 향후 5년간 총 7만5000그루를 심는 등 15만㎡ 규모의 산림 복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상상의 숲' 조성 사업을 통해 민관협력형 산림복원도 진행한다. 상상의 숲은 KT&G가 추진하는 ESG경영 활동 중 하나로 임직원과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산림 조성 프로그램이다. 이상학 KT&G 수석부사장은 “이번 협약은 기업·공공기관·국제기구가 산림 복원과 환경 보전을 위해 함께 협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국내 산림 생태계 조성과 실질적인 ESG경영 실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이랜드 스파오, 크리에이터 3기·챌린저스 2기 모집 이랜드월드에서 운영하는 스파오(SPAO)가 공식 서포터즈를 다음달 12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스파오 크리에이터' 3기와 '스파오 챌린저스' 2기 두 개 트랙으로 구분된다. 총 120명 규모를 선발한다. 스파오 크리에이터와 스파오 챌린저스는 신상품과 시즌별 주요 기획전 아이템을 가장 먼저 경험하고 이를 활용한 숏폼 콘텐츠를 직접 기획·제작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모집 대상은 스파오와 패션을 사랑하는 20대 고객이다. 이랜드 스파오 관계자는 “스파오 크리에이터와 챌린저스는 참여자가 스스로 기획한 콘텐츠에 브랜드가 컨설팅과 성과 데이터로 피드백하는 공식 서포터즈"라며 “콘텐츠 마케터, 퍼포먼스 마케터, 크리에이터 등을 꿈꾸는 인원에게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대외활동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깨끗한나라 '모두의 생리대' 생산 공정 공개 깨끗한나라는 지난 23일 성평등가족부가 추진하는 공공생리대 지원 시범사업인 '모두의 생리대' 프레스투어를 진행하고 청주공장 여성용품 생산라인과 제품 생산 과정, 품질관리 체계를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활 필수 위생용품 기업으로서 국민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고품질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위생용품 접근성 확대와 신뢰받는 공공 위생 환경 조성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미스토코리아 '리턴 투 케어' 세 번째 프로젝트 진행 미스토코리아는 사회공헌 캠페인 '리턴 투 케어'(Return to Care)의 세 번째 프로젝트를 통해 제작된 업사이클링 파우치와 생리대 450세트를 성북구 내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들에게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동시에 위생용품 지원이 필요한 여성 청소년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리턴 투 케어는 미스토코리아가 지난 2023년부터 전개하고 있는 자원순환형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올해 프로젝트는 재단법인 기빙플러스, 사회적기업 터치포굿과 함께 진행됐다. 미스토코리아는 지난 4월 기빙플러스가 개최한 나눔 바자회에 소비자가 10억원 상당의 휠라 언더웨어와 휠라 키즈 책가방을 기부했다. 바자회 수익금의 일부를 활용해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미스토코리아 관계자는 “리턴 투 케어는 자원순환과 나눔을 연결해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는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캠페인"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환경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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