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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억 불법 도박수익 숨긴 자금세탁책 징역 2년

부산=에너지경제신문 조탁만 기자 70억 원대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 수익을 숨긴 자금세탁책이 징역 2년 형을 선고 받았다. 부산지검 범죄수익환수부(부장검사 최상훈)는 자금세탁책 A씨가 범죄수익 은닉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2년을 선고받아 형이 확정됐다고 5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자금세탁책은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자인 아들에게서 사이트 운영 수익을 넘겨받아 부산 소재 시가 45억 원 상당의 아파트를 매입하고, 25억 원 상당을 금융상품에 가입하는 방식으로 범죄수익을 숨긴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수사 과정에서 해당 부동산과 금융재산을 동결하고, 재산 조회와 금융계좌 추적, 압수수색 등을 진행해 해당 재산이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으로 얻은 수익이라는 점을 확인했다. 검찰은 몰수 판결이 확정된 재산 전액을 전날 국고로 귀속했다.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자는 현재 해외로 도피한 상태다. 부산지검은 “범죄수익을 끝까지 추적해 불법 이익을 박탈하고, 도박사이트 운영 등 범죄 행위를 차단하겠다"고 했다. 조탁만 기자 hpeting@ekn.kr

홈플러스 “오늘 운영자금 입금…13일 영업 재개”

전 점포 임시 휴업 중인 홈플러스가 긴급운영자금(DIP) 입금에 따라 오는 13일부터 영업을 재개하기로 했다. 홈플러스는 서울회생법원이 DIP 대출을 허가함에 따라 5일 2000억원의 DIP 자금이 들어온다고 밝히고 이에 따라 오는 13일 정식 개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3일 서울회생법원이 회생계획안을 실행할 운영자금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회생절차 폐지 결정을 내리자, 홈플러스는 메리츠금융그룹과 2000억원의 DIP 대출약정을 체결하고 같은 달 20일 즉시항고를 신청했다. 이에 법원은 이튿날인 21일 회생절차 폐지결정을 취소하고 오는 9월 4일까지 회생절차를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홈플러스는 5일 DIP 자금 2000억원이 입금될 예정임에 따라, 막바지 단계에 있는 납품사 및 배송업체와의 협의를 조속히 마무리 짓고 현재 임시 휴업 중인 67개 매장의 영업을 다시 재개한다는 방침이다. 홈플러스는 우선 7일 가오픈 후 12일까지 운영점검 및 보완작업을 모두 마치고 13일에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똑똑한소비] 무신사, 세븐일레븐, 컬리, 현대홈쇼핑

◇무신사, 새학기 잡화 기획전 운영…“최대 80% 할인" 무신사가 오는 10일 오전 11시까지 백팩·안경·모자·액세서리 등 잡화 품목을 한 데 모은 새학기 기획전 '신학기 잡화위크'를 운영한다. 행사에는 스탠드오일, 드래곤 디퓨전, 하 아카이브, 이우가마카라스, 스위치 등 무신사 내 입점한 주요 잡화 브랜드가 참여한다. 먼저 가방, 안경, 신발 등을 최대 80% 할인해주고, 25% 쿠폰팩도 제공한다. 브랜드별 핵심 상품을 집중 편성한 '브랜드위크'을 통해 25% 할인 쿠폰도 추가 지급한다. 최대 9000원까지 바로 할인 받을 수 있는 결제사 제휴 혜택도 마련했다. 또, 행사 기간 동안 대표 상품을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하는 '시그니처 특가'와 함께 72시간 한정 특가, 장바구니 추가 할인 쿠폰 등 다양한 코너를 준비했다. ◇“숨결통식빵 정상가 대비 반값" 세븐일레븐, 베이커리 할인 세븐일레븐은 8월 한 달 간 세븐셀렉트 숨결통식빵을 포함한 베이커리 품목 중심으로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5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롯데멤버스카드로 숨결통식빵 결제 시 정상가 2900원 대비 반값인 1000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BC카드 또는 토스페이머니로 2개 이상 구매해도 5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 밖에 세븐일레븐에서 판매 중인 모든 빵 상품을 엘페이로 결제 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컬리, 8월 원더컬리 개최…식재료·밀키트 1300여개 최대 60% 할인 컬리는 오는 10일까지 필수 식재료부터 나들이 밀키트까지 총 1300여개 상품을 최대 60% 할인해주는 '8월 원더컬리' 기획전을 연다. '장보기 파격가' 코너에서는 'KF365 무항생제 달걀'·'KF365 한통 양배추' 등 가격 민감도가 높은 필수 장보기 상품 20개를 골라 최저가로 선보인다. 제철 과일·인기 밀키트·스테디셀러 식료품 등을 매일 오후 5시부터 하루 4시간만 특가로 판매하는 타임세일 '나이트딜'도 준비했다. 나이트딜 라인업은 매일 4개 상품씩 새롭게 바뀐다. 제철 신선식품·바캉스·보양·다이어트 4가지 주제에 따라 관련 상품을 소개하는 '라스트 서머 특가'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추가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매일 100% 당첨되는 최대 1만원 할인 쿠폰부터 네이버페이 결제 시 최대 2500원 페이백, 토스·카카오페이·페이코 등으로 결제 시 최대 2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홈쇼핑, TV방송·온라인몰서 특가 프로모션 '핫쇼페' 진행 현대홈쇼핑이 오는 8일~17일까지 하계 휴가철 특가 프로모션 '핫쇼핑페스타'를 실시한다. TV 방송에서는 20분의 짧은 시간 동안 인기 상품을 최초 판매가보다 최대 70% 저렴하게 판매하는 '핫쇼페 핫딜'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첫 방송인 10일 오전 9시 15분 '머티리얼랩 기자코튼 스트라이프 반팔 니트'(5만9000원)를 시작으로, 이달 14일까지 매일 3회 이상 방송할 예정이다. 현대H몰에서는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자정마다 일일 한정 특가 행사 '가격파괴 핫딜'을 운영한다. 인기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90% 할인해주는 행사로, '나이키 빅토리원 슬라이드(2만1300원)', '메모리폼 냉감 숙면 베개 (8500원)' 등이 있다. 이 밖에 핫쇼페 행사 시작 전인 오는 6일·7일에는 현대H몰에 들어가 행사 사전 알림 신청 시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적립금 5000원을 제공한다. 아울러 행사 기간 매일 오전 10시 현대H몰 이벤트 페이지에서 할인 쿠폰을 신청한 선착순 1000명에게 '50% 할인(최대 2만원) 쿠폰'도 지급한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VIP운용, 정부안으론 주가 누르기 못 막는다…“순자산가치를 기준 삼아야”

정부가 발표한 세제 개편안 핵심 쟁점 중 하나인 '주가 누르기 방지법'을 두고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왔다. 눌린 주가를 과세 기준으로 삼는 방식으로는 주가를 낮춰 세 부담을 줄이려는 유인을 근본적으로 없애기 어렵다는 것이다. VIP자산운용은 5일 정부의 주가누르기 방지 대책을 의미있는 진전으로 평가하면서도, 상속·증여 시점의 순자산가치를 최소 평가 기준으로 도입하는 보완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먼저 정부가 세제 개편안에 '주가 누르기 방지법'을 담은 것을 의미 있는 진전으로 평가했다. 오랜 기간 '코리아 디스카운트' 요인 중 하나로 지목된 주가 누르기에 관한 방지 법안을 정부 차원에서 내놨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본 것이다. 그러면서도 과거 주가를 기준으로 하는 정부안으로 주가 누르기를 막긴 어렵다고 지적했다. 통상 승계를 염두에 둔 저PBR(주가순자산비율) 기업 주가는 과거부터 쭉 눌린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VIP운용은 “'짧게 누른' 주가는 보정할 수 있지만, '오래 눌린' 주가에는 효과가 제한적"이라며 “주가 누르기를 막겠다면서 눌린 주가를 다시 기준으로 삼는 셈"이라고 말했다. 재정경제부는 지난 3일 '주가 누르기 방지 방안'을 담은 2026년 세제 개편안을 발표했다. 상장주식의 상속·증여세 평가액을 산정할 때, 현재 평가액에 30%를 더한 금액과 과거 6개월부터 최대 6년 6개월까지의 평균 주가 중 더 높은 금액을 적용하는 내용이다. VIP운용은 6년 반이라는 평가 기간 자체도 문제로 짚었다. 그 사이 업황이 바뀌거나 인수합병으로 사업 구조가 재편될 수 있다는 것이다. 코로나19 확산기 진단키트 기업들의 주가 급등을 대표 사례로 꼽았다. 최근 반도체 호황을 지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6년 후에는 지금 주가가 그대로 반영되긴 어렵다고 봤다. VIP운용은 “6년 반 전 주가는 '정상 가격'이라기보다, 이미 '유효기간이 지난' 가격"이라고 표현했다. 대안으로는 더불어민주당 이소영·이훈기 의원안을 거론했다. 시가평가액이 순자산가치의 80%에 못 미치면, 순자산가치의 80%를 최소 평가액으로 삼아 비상장주식 평가방법에 따라 기업가치를 산정하는 방식이다. 주가와 무관한 최소 기준을 둬야 주가를 낮춰 얻는 절세 효과 자체가 사라진다는 취지다. 다만 이 방식은 실무 부담이 따른다. 김민국 VIP운용 대표는 “현장에서 많은 상장회사 실무담당자를 만나보면 비상장주식 평가방법을 적용하는 데 따른 시간과 비용 부담을 호소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며 “해법은 평가를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중요성이 낮은 자회사에 대해서는 장부가액 사용을 허용하는 등 평가 절차를 합리적으로 간소화하는 데 있다"고 말했다. 순자산 기준 5% 미만 자회사는 장부가액을 선택적으로 쓰도록 하면, SK처럼 자회사가 많은 기업도 핵심 자회사만 제대로 평가해 전체 기업가치 대부분을 반영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VIP운용은 정부안이 '의심 기업을 선별해 눌린 주가를 보정하는 방식'이라면, 의원안은 '주가를 낮춰 얻는 절세효과 자체를 없애는 방식'이라는 점에서 근본적인 차이가 있다고 봤다. VIP운용이 투자 과정에서 만난 기업 IR 담당자는 주가 상승을 반기지 않는 대주주와 주가 부양을 요구하는 일반주주 사이에서 어려움을 토로해 왔다. 김민국 대표는 “주가 누르기 방지법은 단순히 상속·증여세 제도를 손질하는 데 그쳐서는 안 된다"며 “대주주가 기업가치를 낮출수록 세금이 줄어드는 역설적인 상황을 바로잡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국내 증시는 AI·반도체 등 특정 섹터에 자금이 집중되는 반면 많은 기업은 장기간 저평가되는 양극화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며 “이번 입법이 심각한 주가 양극화를 완화하고 자본시장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최태현 기자 cth@ekn.kr

[유통가 NOW] CJ제일제당 프론티어랩스 6기 선발·오비맥주 카스 페스티벌 마케팅·빙그레 어린이 바둑대회

◇ CJ제일제당, 6기 모집에 스타트업 260여 곳 지원 CJ제일제당이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프론티어랩스' 6기 선발을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모집에는 260여 개 스타트업이 지원해 2021년 출범 이후 가장 많았다. K-푸드를 유통·물류·AI·로봇과 결합하려는 지원이 늘었다는 설명이다. 최종 선발은 4개사다. 신선 식자재 직거래 유통 플랫폼 '미스터아빠'와 혈당케어 기업 간 거래(B2B) 식품 소재를 개발하는 '휴밀', 비건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배드캐럿', 자율주행 솔루션 기업 '뉴빌리티'가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지난달 23일 현업 사업부서와 워크숍을 열고 활동을 시작했다. 6개월간 사업실증(PoC)과 1대1 멘토링을 거치며 최대 3억원을 투자받는다. 이번 기수부터는 국내에 한정하던 실증을 글로벌 사업과 연계한 과제까지 넓힌다. 이희준 CJ제일제당 Venture Investment 팀장은 “앞으로도 글로벌 라이프스타일을 함께 이끌어갈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발굴해 국내외 농식품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오비맥주 카스, 펜타포트 생맥주 판매 5만2000잔으로 역대 최대 오비맥주 카스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열린 '2026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했다. 여름 한정 제품 '카스 프레시 아이스'를 앞세워 체험존과 시음존, 생맥주 판매 부스를 운영했다. 살수차를 동원한 워터 퍼포먼스와 얼음 속 제품을 꺼내는 '아이스 브레이킹 챌린지', '아이스 버킷 챌린지'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축제 기간 '초신선 카스 프레시 생맥주'는 약 5만2000잔이 팔려 전년 대비 12.2% 늘었다. 올해 카스가 참여한 뮤직 페스티벌 가운데 최고 실적이자 펜타포트 참여 이래 최대 판매량이다. 카스 프레시 아이스도 준비 물량이 운영 시간 안에 소진됐다. 카스는 오는 22일 과천 서울랜드에서 '2026 카스쿨 페스티벌'을 열어 여름 마케팅을 이어간다. K-POP과 록, EDM 아티스트 공연에 워터쇼와 브랜드 체험 프로그램을 붙인다. ◇ 빙그레, 지역대회 5곳과 전국대회 연계해 3000명 참가 빙그레가 '제3회 부라보콘 전국 어린이 바둑대회'를 연다. 빙그레가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하는 대회로 2024년 시작해 매년 어린이 약 3000명이 참가한다. 올해 지역대회는 8월부터 9월까지 천안과 대구, 부산, 광주, 강원 5개 권역에서 열고, 전국대회는 11월29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치른다. 미취학 어린이와 초등학생이 무료로 참가할 수 있고 최강부와 유단자·고급부, 학년별 초·중급부, 유치부로 나눠 운영한다. 각 지역대회 최강부 우승자에게는 전국대회 최강부 본선 진출권을 준다. 서울 예선 통과자와 지역 우승자가 16강 토너먼트를 벌이고 주요 대국은 바둑TV로 방송한다. 현장에서는 프로기사 사인회와 학부모 대상 바둑 강연도 연다. 빙그레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바둑 저변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선진, 베트남 계약농가 92%가 방역 기준 충족 축산식품기업 선진이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어려움을 겪은 베트남 양돈농가에 한국형 축산 운영 노하우를 접목한 'K-축산모델'을 확산하고 있다. 베트남은 세계 6위 돼지고기 생산국이자 4위 소비국이지만 2019년 ASF 확산으로 약 590만두가 살처분되며 전체 돈군의 25%가량이 줄었다. 선진은 사료와 농장, 식품을 잇는 '3F 가치사슬'을 토대로 한국 기술을 그대로 옮기는 대신 현지 기후와 질병 환경에 맞게 재설계했다. 2020년 세운 동남아시아 축산혁신센터에서 현장 데이터를 연구개발에 반영한다. 질병 발생 시 방역 점검부터 농장 환경 개선, 재입식까지 현장 인력이 지원하고 평상시에는 예방접종과 차단방역 기준을 공유한다. 남부 지역 계약농가의 92%가 방역 기준을 충족했다. 지난해 배합사료 생산량은 약 27만톤, 비육돈 판매는 33만두였고 베트남리포트JSC의 '가장 신뢰받는 사료기업 톱10'에서 한국 기업 중 유일하게 5위에 올랐다. 선진 베트남 법인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국에서 축적한 사양관리와 방역 노하우를 현지 환경에 맞게 발전시켜 베트남 농가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양돈산업 기반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유통가 NOW] 교촌치킨앱 리뉴얼·노랑풍선 아동 여행 지원·상미당홀딩스 폭염 나눔·더벤티 창업설명회

◇ 교촌에프앤비, 주문앱에 쿠폰상점·상품권 공유 기능 추가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자사 주문앱 '교촌치킨앱'을 리뉴얼하고 멤버십 혜택과 편의 기능을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주문 기능 위주였던 앱을 혜택 중심으로 개편했다. 멤버십은 구매 금액에 따라 3단계로 운영하고 등급별 포인트 적립률을 최대 5%로 높였다. 결제 금액 비례 적립에 더해 출석체크와 설문조사 같은 앱 내 활동으로도 포인트를 쌓게 했다. 쌓은 포인트는 새로 여는 '쿠폰상점'에서 메뉴를 권장소비자가보다 싸게 사는 데 쓸 수 있다. 멤버십 개편은 오는 9월15일 쿠폰상점 오픈과 함께 적용한다. 상품권 공유 서비스 '교촌포켓'도 새로 넣었다. 방을 만든 리더가 최대 30명을 초대해 메뉴상품권을 함께 쓰는 방식이다. 다만 금액권은 공유 대상에서 빠진다. 이 밖에 리뷰 기능과 배달 현황 조회 기능을 붙였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데이터 기반의 개인화 서비스와 AI 활용을 확대해 고객 맞춤형 멤버십 플랫폼으로 차별화된 혜택과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노랑풍선, 안전여행상품 활용해 아동 15가구 워터파크 방문 노랑풍선은 서울 중구청과 함께한 취약계층 아동 대상 국내여행 사회공헌활동을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중구 내 다문화·한부모가정 등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 가정 30명(15가구)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지난 7월28일 경기 시흥시 웨이브파크에서 레크리에이션과 워터파크 체험 프로그램을 즐겼다. 한국여행업협회(KATA)의 '2026·2027 안전여행상품' 선정 상품을 활용해 이동과 식사, 체험을 구성했다. 노랑풍선이 프로그램 기획과 현장 운영을 맡고 중구청이 대상자 모집과 행정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나눠 진행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행기업의 전문성을 살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누구나 여행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상미당홀딩스, 임직원이 직접 만든 꾸러미에 생수 2000개 상미당홀딩스가 지난 4일 서울 용산구 서울특별시립 서울역쪽방상담소에서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삼계탕과 약과, 스프, 견과류 같은 간편 식료품에 스포츠 쿨타올을 넣은 건강 꾸러미 200개를 기부했다. 꾸러미는 계열사 임직원이 직접 만들었고 생수 2000개도 함께 전달했다. 물품은 서울시가 운영하는 맞춤형 상점 '온기창고'로 들어간다. 쪽방촌 주민이 배정받은 적립금으로 필요한 물품을 직접 골라 받는 방식이다. 상미당홀딩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미당홀딩스는 2024년부터 서울역 인근 쪽방촌과 한강로 지역 취약계층에 생수를 지원해왔다. ◇ 더벤티, 계약자에 기기·장비 1500만원 상당 무상 지원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오는 6일부터 서울과 대구, 부산, 광주 4개 도시에서 창업설명회를 연다. 이달에만 9회를 진행한다. 부산 교육장과 광주 중부사무소는 6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 22일 오전 11시에 열고 대구 사무소는 6일 오후 3시에 진행한다. 서울 구로구 서울센터는 8일과 19일 오전 11시에 예비 창업자를 만난다. 설명회에서는 브랜드 경쟁력과 매장 개설 절차, 예상 창업 비용, 교육 시스템, 점주 상생 프로그램을 안내한다. 올해 창업 계약자에게는 교육비 한시 면제와 약 1500만원 상당의 기기·장비 무상 지원, 일부 기기·장비 12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한다. 더벤티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이 궁금한 점을 해소하고 자신에게 맞는 창업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똑똑한신상] 팔도 왕뚜껑×리니지 클래식·컴포즈커피 앨리스 드립백·할리스 눈표범 유리컵 출시

◇ 팔도, 왕뚜껑 패키지에 게임 아이템 쿠폰 동봉 팔도가 엔씨(NC)의 '리니지 클래식'과 협업한 왕뚜껑 한정 패키지를 이달부터 판매한다. 게임 캐릭터를 용기 디자인에 반영했다. 패키지에는 리니지 클래식에서 쓸 수 있는 아이템 쿠폰을 넣었다. 쿠폰에 적힌 난수번호를 공식 사이트에 입력하면 왕뚜껑 디자인을 활용한 게임 내 아이템을 받는다. 패키지와 쿠폰, 게임 아이템을 하나로 엮은 구성이다. 배세웅 팔도 마케팅 담당은 “왕뚜껑은 다양한 콘텐츠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왕뚜껑은 1990년 국내 최초 뚜껑형 용기면으로 나온 팔도의 대표 브랜드로 누적 판매량 25억개를 넘겼다. 최근에는 e스포츠 선수 '페이커' 이상혁을 모델로 쓰고 '왕뚜껑 국물라볶이'를 내놓으며 라인업을 넓혀왔다. ◇ 컴포즈커피, 시그니처 원두 드립백에 아크릴 키링 묶어 컴포즈커피가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와 협업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테마 드립백·아크릴 키링 세트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드립백에는 브라질·콜롬비아·에티오피아 원두를 섞은 시그니처 블렌드 '비터홀릭'을 썼다. 견과류 풍미와 다크초콜릿의 쌉싸름함, 은은한 산미를 살렸다는 설명이다. 패키지 디자인에는 앨리스와 모자 장수, 체셔 고양이 등을 넣었고 아크릴 키링 6종 가운데 1종을 무작위로 준다. 올해 12월까지 전국 매장 중 취급 매장에서 상시 판매하며 앱오더와 배달의민족·쿠팡이츠·요기요로도 살 수 있다. 컴포즈커피 관계자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캐릭터를 활용한 컴포즈커피 드립백이 선사하는 여유로운 티타임을 통해 바쁜 일상 속 작은 휴식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할리스, 온도 따라 색 바뀌는 유리컵에 600원 기부 연계 할리스가 세계자연기금(WWF)과 맺은 업무협약의 하나로 멸종위기종 눈표범 보전 활동과 연계한 '눈표범 컬러체인징 유리컵'을 선보인다. 400㎖ 용량에 정가는 9000원이다. 차가운 음료를 담으면 눈표범 발자국과 실루엣이 색으로 드러나고, 따뜻한 음료를 담으면 흰색으로 사라지는 구조다. 기후변화로 서식지가 줄어드는 상황을 디자인에 담았다. 제품을 사면 눈표범과 서식지 보전에 최대 600원이 기부된다. 앞서 할리스는 지난 5월 'WWF 코퍼레이트 레인저스'의 첫 F&B 파트너사로 뽑혀 눈표범 보전 협약을 맺고 '눈표범 아인슈페너'를 출시했다. 할리스 관계자는 “눈표범 컬러체인징 유리컵으로 멸종위기종의 현실을 바로 보고, 자연보전의 중요성을 공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똑똑한신상] 애경산업, 투썸플레이스, 맘스터치, GS25 도시락, 이마트24

◇애경산업 '에이솔루션', “두피·얼굴·몸 한번에" 액티브 올인원 2종 출시 애경산업의 화장품 브랜드 '에이솔루션' 남성 피부 케어를 위한 '액티브 올인원 2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신제품은 피지 분비량이 많고 면도 자극을 자주 겪는 남성 피부를 고려해 두피·얼굴·몸까지 동시에 관리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휴대가 간편한 25ml 용량이다. 먼저 '액티브 올인원 워시'는 샴푸, 얼굴·쉐이빙 클렌징, 바디워시 기능을 하나로 결합한 제품이다. 여드름성 피부 완화 기능성을 갖췄고, 피부 온도 저하 인체적용시험도 완료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액티브 올인원 로션'은 번들거림을 낮추고 수분감을 높인 에센스 타입 상품이다. 피지 조절은 물론 저분자 히알루론산 콤플렉스와 판테놀, 트레할로오스 성분이 수분 장벽 형성을 돕는다고 회사는 말했다. 피부 자극 테스트와 면도 자극 진정 인체적용시험도 마쳤다. 신제품 2종은 이날부터 편의점 GS25에서 구매 가능하다. ◇투썸플레이스, 삼양식품 '불닭'과 맞손…파니니·샌드위치 2종 출시 투썸플레이스가 삼양식품 '불닭'과 손잡고 신제품 '불닭 콘치즈 파니니'와 '불닭 치킨 바게트 샌드위치'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불닭 콘치즈 파니니는 부드러운 치아바타에 오리지널 불닭 소스로 맛을 낸 닭다리살, 달콤하고 고소한 콘치즈를 채워 매콤 짭짤한 맛을 살린 제품이다. 불닭 치킨 바게트 샌드위치는 바게트에 불닭 마요 소스를 입힌 닭가슴살과 아삭한 당근 라페를 추가해 매콤함과 산뜻함을 살린 콜드 메뉴다. 두 메뉴 모두 취향에 따라 매운맛 조절이 가능하도록 불닭 스틱 소스를 함께 제공한다. 또, 해당 메뉴들은 '올데이 투썸 세트' 적용 대상으로, 아메리카노와 함께 구매 시 할인가에 즐길 수 있다. ◇맘스터치, 로스트아크와 네 번째 협업…'모코코 썸머 바캉스 세트' 출시 맘스터치는 오는 25일까지 전국 맘스터치 점포와 공식 앱, 주요 배달 앱에서 한정판 '모코코 썸머 바캉스 세트'를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로스트아크와 네 번째 협업 상품인 이 세트는 후라이드빅싸이순살, 싸이버거, 콜라로 구성됐다. 해당 상품 구매 시 모코코 스프링 피규어 1종(3종 중 무작위 1개), 로스트아크 스페셜 쿠폰, 로스트아크 컬렉션 카드팩(3개입·무작위)을 함께 받을 수 있다. 이번 협업은 굿즈 품질과 희소성 있는 인게임 아이템을 강조했다. '모코코 스프링 피규어'는 디자인과 디자인과 조형미, 세부 표현을 세심하게 구현해 캐릭터 매력을 살렸다. 여기에 다양한 인게임 보상을 담은 스페셜 쿠폰까지 더했다. 버거 포장지와 스낵 봉투, 치킨박스 등 패키지에는 해변에서 여름 휴가를 만끽하는 모코코 캐릭터 디자인을 적용했다. 이번 세트 상품은 매장별로 스페셜 굿즈 재고 소진 시 조기 판매 종료될 수 있다. ◇GS25, 폭염 속 입맛 돋우는 정찬 콘셉트 '이달의 도시락 혜자편' 출시 편의점 GS25가 무더운 여름철 든든한 한 끼로 12가지 메뉴를 담고 밥양을 넉넉하게 늘린 '이달의 도시락 혜자편'을 내놓았다. GS25의 이달의 도시락은 매월 초 주제를 정해 그 달에만 한정 판매하는 신규 도시락 상품이다. 계절 특성과 유행을 담아 매월 색다른 경험을 주는 전략 상품으로 운영 중이다. 8월 이달의 도시락은 정찬 콘셉트로 기획했으며 가격은 6900원이다. 기존보다 밥 양을 약 25% 증량했고, 메인 반찬 다섯 가지를 한 번에 맛볼 수 있게 구성했다. 간장찜닭, 마늘고추장제육, 함박스테이크, 돈까스, 닭강정을 담았고 볶음김치, 깻잎순들깨무침, 버섯볶음, 어묵볶음, 진미채견과볶음 등 밑반찬 다섯 종도 함께 들어간다. 또, 식전·식후 디저트로 즐길 수 있는 후실리샐러드·콘치즈도 추가해 총 12가지 메뉴로 정찬형 도시락을 완성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8월은 무더위와 휴가철이 겹치며 원기 회복은 물론, 간편하면서도 든든한 한 끼를 찾는 고객 수요가 크게 늘어나는 시기"라며 “합리적인 가격과 혜자로운 구성으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마트24, 브레드이발소와 협업…샌드위치·디저트베이커리 6종 출시 이마트24가 10대~30대 사이에서 폭넓은 팬층을 보유한 국내 인기 애니메이션 '브레드이발소'와 손잡고 협업 상품 6종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협업 상품 라인업으로는 브레드이발소의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샌드위치, 베이커리, 디저트, 음료 등이다. 이날 샌드위치를 시작으로 오는 8일 토요일까지 차례로 출시된다. 5일 내놓는 '갈릭에그햄치즈 샌드위치(3200원)'는 식빵을 형상화한 주인공 '브레드' 캐릭터를 패키지에 담았다. 에그 샐러드·햄·치즈와 함께 갈릭드레싱으로 풍미를 살렸다. 7일에는 '초코빨미까레(2500원)'·'복숭아 톡톡떠먹케(3600원)'·'밀크소다 ZERO캔(350㎖, 1500원)' 등 이색 디저트 2종과 음료 1종을 선보인다. 8일에는 '초코브라우니(1900원)'·'우유크림도넛(3100원)'이 순차 출시된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유통가 NOW] 대상 호밍스 국물요리 100만봉·스타벅스 콜드 브루 30% 증가·풀무원샘물 하루귀리 500만병

◇ 대상 청정원 호밍스, 해동 없이 180초 조리로 냉동 간편식 공략 대상 청정원의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가 지난해 7월 내놓은 '초간편 국물요리'의 누적 판매량이 출시 1년 만에 100만봉을 넘었다. 해동 과정 없이 물만 넣고 끓인 뒤 180초면 완성되는 냉동 간편식이다. 손질한 고기와 채소, 해산물에 농축 소스를 함께 담아 성인 손바닥 크기로 줄여 보관 부담을 낮췄고, 재료나 구성이 달라져도 조리 시간이 변하지 않도록 공정을 표준화했다. 1인 가구뿐 아니라 맞벌이·시니어 가구 수요까지 흡수했다는 것이 대상의 설명이다. 최근에는 곱창전골과 모듬순댓국, 냉이된장찌개, 오징어무국 4종을 더해 국물요리를 12종으로 늘렸고, 프라이팬에 물만 넣고 3분30초 조리하는 '초간편 볶음요리' 5종도 새로 냈다. 윤정원 대상 냉동국탕BO장은 “앞으로도 대상 청정원만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물요리는 물론 볶음요리 등 간편함은 물론, 맛까지 두루 갖춘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초간편식'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스타벅스, 코코 콜드 브루 입소문에 카테고리 전체 판매 견인 스타벅스 코리아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2일까지 일주일간 음료 판매량을 직전 주와 비교한 결과 콜드 브루 판매량이 30% 이상 늘었다. 리프레셔 카테고리도 20% 이상 더 팔렸다. 지난달 27일 출시한 '코코 콜드 브루'가 갈증 해소 음료로 입소문을 타면서 카테고리 판매량을 끌어올린 것으로 회사는 분석했다. 전해질이 많은 코코넛 워터를 콜드 브루에 더한 음료로 톨 사이즈 기준 75㎉다. 지난달 연달아 내놓은 '핑크 피치 리프레셔'는 4000원대 가격을 앞세워 출시 한 달간 30만잔 이상 팔렸다. '핑크 피치 코코넛 리프레셔'와 함께 천연 카페인을 넣었고 톨 사이즈 기준 카페인 함량은 30㎎ 수준이다. 2016년 선보인 스타벅스 콜드 브루의 10년간 누적 판매량은 2억7000만잔을 넘는다. 스타벅스 최현정 식음개발담당은 “깔끔하고 부드러운 목넘김이 특징인 콜드 브루 카테고리 제품 판매량이 늘었다"고 말했다. ◇ 풀무원샘물, 코스트코 입점이 곡물차 성장 발판 풀무원샘물은 국내산 통귀리를 우려낸 곡물차 '하루귀리'의 누적 판매량이 출시 1년여 만에 500만병을 넘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곡물차로 사업 영역을 넓히며 처음 내놓은 제품이다. 귀리를 통째로 우려내 고소한 풍미를 살린 RTD 액상차로, 지난해 5월 출시 이후 수분 보충 음료로 자리 잡았다. 성장에는 판매 채널 다변화가 작용했다. 지난해 10월 코스트코에 들어가면서 500㎖ 20병 묶음 구성이 대용량을 사는 소비 패턴과 맞물렸고, 지난해 하반기부터 네이버와 쿠팡 등 온라인 프로모션도 강화했다. 풀무원샘물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품 판매처를 꾸준히 늘리고, 지난달 출시한 '하루파로'에 이어 곡물차 라인업을 지속 확장하며 사업을 적극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사업 40주년을 맞은 풀무원샘물은 먹는샘물에서 시작해 탄산수 '브리지톡'과 곡물차로 카테고리를 넓혀왔다. ◇ 아웃백, 오전 11시 이전 방문객에 멤버십 포인트 두 배 다이닝브랜즈그룹이 운영하는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의 '얼리 런치' 프로그램 이용이 시행 약 2주 만에 누적 5000여 팀을 넘었다. 지난달 16일부터 오는 9월30일까지 오전 11시까지 매장을 찾거나 오전 11시 방문 예약 후 방문한 고객에게 부메랑 멤버십 포인트를 두 배 적립해주는 방식이다. 기존 런치 운영 시간인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보다 이른 시간대를 겨냥했다. 부메랑 멤버십은 2009년 시작한 자체 멤버십으로 웰컴·실버·골드·플래티넘 4개 등급으로 운영한다. 주문 금액의 10% 할인이나 등급별 결제 금액의 최대 3% 포인트 적립 중 하나를 적용한다. 올해 초에는 신규 가입 리워드를 늘리고 기념일을 등록해 할인 쿠폰을 받는 '마이 기념일' 서비스를 추가했다. 아웃백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이용 패턴을 반영한 맞춤형 멤버십 혜택을 지속 확대해 차별화된 다이닝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코스피 6600선 회복 눈앞…반도체 훈풍에 3%대 상승[마감시황]

코스피지수가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3% 넘게 올랐다. 간밤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주가 급등한 영향이 국내 증시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장 초반에는 코스피지수가 급등하면서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76%(239.31포인트) 상승한 6598.26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3.85%(244.53포인트) 오른 6603.48로 출발했다. 이후 상승폭이 커지며 오전 9시 24분께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매수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5% 이상 상승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되는 경우 발동되며 프로그램 매도호가의 효력을 5분간 정지한다. 올해 들어 22번째 매수 사이드카 발동이다. 발동 당시 코스피200선물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5.12%(51.20포인트) 급등한 1049.28이었다. 코스피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은 각각 1조1853억원, 2802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1조4464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체로 강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50%(6000원) 오른 24만6000원에 마감했다. SK하이닉스는 5.77%(9만1000원) 상승한 166만8000원에 장을 마쳤다. SK스퀘어(+5.57%), 삼성전자우(+4.25%), 삼성전기(+14.43%), 현대차(+3.06%), LG에너지솔루션(+2.13%), 삼성바이오로직스(+1.02%), 삼성생명(+5.76%) 등도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42%(18.87포인트) 오른 799.59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980억원, 1108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3950억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나타냈다. 알테오젠(+3.75%), 에코프로(+0.37%), 레인보우로보틱스(+3.64%), 주성엔지니어링(+5.07%), 리노공업(+3.88%), 원익IPS(+1.24%), HLB(+1.60%) 등은 상승했다. 반면 에코프로비엠(-0.78%), 에이비엘바이오(-0.25%), 리가켐바이오(-0.36%)는 하락 마감했다. 증권가에선 인공지능(AI) 인프라와 반도체를 중심으로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증시 전반이 강세를 보였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외국인 순매수에 힘입어 업종 전반이 강세를 전개했다"며 “AI 인프라 관련 업종의 강세가 뚜렷했고 반도체 업종은 미국 메모리주 급등이 상방 압력으로 작용하며 강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8.0원 내린 1424.5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다. 주서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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