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롤] 수원시-성남시-경기광주시](http://www.ekn.kr/mnt/thum/202607/news-p.v1.20260717.50275696a860473695cc769028b63f03_T1.jpg)
32개국 청년 전문가 초청 투어 운영, 수원화성·행궁동 둘러보며 지역사회 연계 사례 공유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는 15일 수원화성과 행궁동 일원에서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사전 공식 행사인 '해외 청년 세계유산 전문가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유산 청년 전문가 포럼'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이재준 수원시장과 이네스 유스피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 프로젝트 담당관, 서현숙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지적연대본부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투어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파리)의 사전 공모를 통해 1733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해외 청년 세계유산 전문가 32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지난 13일부터 서울과 수원, 경주, 부산을 순회하며 문화 교류와 세계유산 보존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수원화성 성곽과 화성행궁을 둘러보고 화성어차를 탑승하며 조선시대 역사와 문화를 체험했다. 전통 다과와 국악 공연, 주민 배우들의 연극 공연 등 다양한 한국 전통문화 프로그램도 함께 경험했다. 참가자들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수원화성 보존·활용 사례'를 주제로 열린 포럼에도 참석해 지역 주민들과 의견을 나누며 세계유산이 시민의 삶과 공존하는 수원시의 운영 사례를 살펴봤다. '수원화성 태평성대'는 수원화성을 활용한 대표 프로그램으로, 2025년 유네스코한국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남수헌에서 참가자들과 차담을 가진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화성은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발전해 온 세계유산의 모범 사례"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세계유산 보존과 활용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참석 전문가를 대상으로 '수원 특별 투어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세계유산 분야 국제 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다. 사회적기업·협동조합 등 참여, 16일까지 전시·판매·체험 프로그램 운영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가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확산하고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제2회 수원시 사회적경제 박람회'를 15일 수원컨벤션센터 전시홀에서 개막했다. 이번 박람회는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이 참여해 사회적경제의 비전과 정책을 공유하고 생산 제품의 판로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도시재단, 수원·우만·희망지역자활센터가 공동 주관했다. 개막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과 김미경 수원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축사, 개막 퍼포먼스 등이 이어졌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사회적경제 박람회가 사회적경제의 가치가 시민의 일상에 깊이 뿌리내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사회적경제기업이 자생력을 키우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람회는 16일까지 이어진다. 행사장에는 사회적경제기업과 자활사업단이 참여하는 전시·판매·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방문객들은 다양한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수원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사회적경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법원, LH 상고 기각…개발이익 공공환수 원칙·지자체 부과 권한 재확인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가 판교신도시 개발부담금을 둘러싸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4년 넘게 이어온 행정소송에서 대법원 최종 승소 판결을 받아 개발부담금 3731억원 부과처분의 적법성을 확정받았다. 대법원은 16일 오전 10시 선고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제기한 상고를 기각하고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성남시가 부과한 개발부담금 가운데 LH가 실제 납부한 법인세 등 개발비용 926억여 원을 공제한 3731억여 원의 개발부담금 부과처분이 적법하다는 판단이 최종 확정됐다. 이번 소송은 성남시가 2022년 4월 성남판교 택지개발사업에 대해 4657억여 원의 개발부담금을 부과하자, 같은 해 7월 LH가 부과처분 취소를 요구하는 행정소송을 제기하면서 시작됐다. LH는 임대주택지 조성사업도 개발이익 산정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며 개발부담금을 약 2900억 원 수준으로 낮춰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1심과 2심에 이어 대법원도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번 판결로 성남시의 개발부담금 산정 기준은 3개 심급 모두에서 적법성을 인정받았으며, 이미 납부된 3731억여 원의 개발부담금 역시 법적 정당성을 확보하게 됐다. 성남시는 이번 판결이 개발이익의 공공 환수 원칙과 지방자치단체의 정당한 개발부담금 부과 권한을 다시 한번 확인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판결은 개발이익이 시민에게 정당하게 환원돼야 한다는 원칙을 재확인한 결정"이라며 “앞으로도 관련 법령에 따라 개발이익 환수 제도를 공정하고 엄정하게 운영해 시민의 권익 증진과 공공의 이익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7월 28일부터 8월 14일까지 26회 진행…어린이 460명 대상 무료 체험 프로그램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박물관 체험 프로그램 4종을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14일까지 총 26회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정구 신흥동 희망대공원 내 성남시박물관 체험동과 분당구 판교동 판교박물관에서 진행되며, 총 460명이 참여할 수 있다. 로봇공학부터 전통문화 체험까지 성남의 미래와 과거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성남시박물관 체험동에서는 '성남시를 부탁해 로보틱스'와 '우리 곁에 로봇'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 어린이들은 블록과 로봇 교구를 활용해 로봇을 직접 코딩하고 다양한 동작을 구현하며 로봇의 원리와 활용 방법을 배울 수 있다. 판교박물관에서는 '보석 십자수 텀블러 만들기'와 '슈링클스 마패 만들기' 체험을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고려청자의 학 무늬를 활용해 텀블러를 꾸미고, 조선시대 판교원과 낙생역을 오가던 관리들이 사용한 마패를 슈링클스 재료로 제작해 열쇠고리로 완성하는 활동을 체험하게 된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성남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배움숲'을 통해 7월 20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성남시 관계자는 “여름방학 동안 어린이들이 박물관에서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동시에 미래 기술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가족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5대 시정 목표·70개 공약사업 마련…백서 공개하고 실행계획 지속 점검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민선 9기 광주시의 시정 운영 방향을 마련한 광주시장직 직통인수위원회가 16일 해단식을 끝으로 한 달여간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지난 6월 10일 출범한 직통인수위원회는 직통시장분과, 직통복지교육분과, 직통경제문화분과, 직통교통안전분과, 직통도시환경분과 등 5개 분과로 구성돼 부서별 업무보고와 주요 현안 점검, 현장 방문 등을 진행하며 민선 9기 시정 운영의 밑그림을 마련했다. 인수위원회는 활동 결과를 토대로 민선 9기 핵심 가치를 '소통·성과·실용'으로, 시정 구호를 '시민과 직통하는 광주'로 설정했다. 또한 '바로 통하는 직통 도시', '시민이 행복해지는 도시', '융합으로 커가는 도시', '교통이 뚫리는 도시', '일과 삶이 어우러지는 도시'를 5대 시정 목표로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70개 공약사업을 발표했다. 정재형 인수위원장은 “직통인수위원회의 공식 활동은 마무리되지만 앞으로도 광주시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관열 시장은 “짧은 기간에도 주요 현안과 공약을 면밀히 검토하고 다양한 정책을 제안해 준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제안된 내용은 시정에 충실히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직통인수위원회 활동 결과를 담은 백서를 제작해 시 누리집 등을 통해 공개하고, 공약사업별 세부 실행계획과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문윤식·차승민 개인전 우승…단체전 3위로 팀 경쟁력 입증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청 씨름팀이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경남 창녕군에서 열린 '제40회 전국 시도 대항장사씨름대회'에서 개인전 2체급 우승과 단체전 3위를 기록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개인전에서는 문윤식 선수가 용장급 정상에 올랐고, 차승민 선수는 장사급 우승을 차지하며 광주시청 씨름팀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김수용 선수와 이청수 선수도 각각 개인전 3위에 입상하며 팀의 성과를 보탰다. 단체전에서도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이어졌다. 광주시청 씨름팀은 안정적인 경기력을 바탕으로 3위에 올라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시·도 대표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는 국내 주요 씨름대회 중 하나로, 광주시청 씨름팀은 다수의 입상자를 배출하며 팀 전력의 안정성과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시 관계자는 “선수단 모두가 끝까지 최선을 다한 결과 개인전 우승과 단체전 입상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남은 대회에서도 좋은 경기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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