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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 차세대 태양전지 ‘탠덤 셀’ 달로 보낸다…우주태양광 실증 참여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 차세대 태양전지인 페로브스카이트 기반 탠덤 셀의 우주 환경 적용 가능성 검증에 나선다. 지상용 탠덤 모듈의 세계 최초 국제 인증 획득에 이어 우주태양광 분야까지 연구개발 범위를 확대하며 차세대 태양광 기술 선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화큐셀은 독일법인을 통해 미국 조지아공과대학교가 참여하는 우주 과학기술 실증 프로젝트 'SSTEF-1'에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지원을 받아 미국 이지스 에어로스페이스가 총괄하는 우주기술 실증 프로그램이다. 조지아공대 산하 응용연구기관인 GTRI는 우주 환경에서의 태양광 셀 성능 검증을 위해 한화큐셀의 탠덤 셀을 실증 제품으로 선정했다. GTRI는 달 탐사선 표면에 탠덤 셀 샘플을 설치해 진공 상태와 극심한 온도 변화, 자외선, 우주방사선 등에 노출시키고 실증 데이터를 확보할 예정이다. 한화큐셀은 이번 실증을 통해 탠덤 기술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평가하고, 향후 우주태양광용 기술 개발 방향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실증에 사용되는 탠덤 셀은 독일 탈하임 R&D센터가 독자 기술로 제작했다. 탠덤 기술은 기존 실리콘 태양전지보다 높은 효율을 구현할 수 있는 차세대 기술로 꼽힌다. 같은 발전 용량 기준으로 무게를 줄일 수 있어 발사 비용이 중요한 우주 분야에서 경쟁력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화큐셀은 지상용 탠덤 모듈 상용화를 2029년 목표로 추진 중이며, 향후 우주태양광 분야로의 확장도 검토하고 있다. 한화큐셀은 최근 자체 개발한 페로브스카이트 기반 탠덤 모듈로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인증을 세계 최초로 획득했다. 지난 2024년 12월에는 상업 생산이 가능한 M10 규격 대면적 탠덤 셀에서 세계 최고 수준인 28.6% 효율을 기록해 독일 프라운호퍼 태양에너지시스템연구소의 검증을 받은 바 있다. 탠덤셀은 기존 실리콘 셀 위에 페로브스카이트 셀을 적층하는 방식으로 발전 효율을 끌어올리는 차세대 태양광 기술이다. 이론적 발전 효율은 44%로 한화큐셀 탠덤셀은 효율을 점차 높여가고 있다. 박승덕 한화큐셀 대표이사는 “우주태양광은 지상 태양광의 한계를 넘어, 급증하는 전력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미래 에너지원일 뿐 아니라 AI 데이터센터∙방산∙통신 등 안보와 밀접한 핵심 산업 전반에 큰 파급력을 지닌 플랫폼 산업"이라며 “이번 프로젝트는 지속가능한 에너지의 가능성을 우주까지 확장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현대건설, 위례 복정역세권 3조원 시공계약 체결…‘현대차 거점’ 본궤도

현대건설이 3조원 규모 위례신도시 복정역세권 개발사업 시공계약을 체결하면서 사업이 본격화 됐다. 이는 현대건설이 현대차그룹 주요 계열사들의 미래 사업 거점이 될 'HMG퓨처콤플렉스' 선매매계약에 9600억원 규모의 책임준공 보증을 서며 사업 안정성을 확보한 지 사흘 만이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위례신도시 복정역세권 복합개발사업 복합용지 2블록·3블록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앞서 지난 5일에는 송파비즈클러스터PFV와 HMG퓨처콤플렉스 간 부동산 선매매계약에 대해 현대건설이 책임준공 미이행시 채무인수 채무보증을 제공한다고 공시한 바 있다. 책임준공 보증과 본 공사 수주를 연이어 마무리 지으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 셈이다. 위례신도시 복정역세권 복합개발사업은 총 사업비 10조원 규모로 LH가 도시지원시설용지를 민간에 매각해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2023년 현대건설을 중심으로 IPARK현대산업개발·SK디앤디 등이 참여한 민간 컨소시엄이 사업권을 확보했다. 송파비즈클러스터PFV는 복정역세권 복합개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설립된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다. 동시에 민간 컨소시엄이 지분을 나눠 참여하는 특수목적 법인(SPC)이기도 하다. 현대건설은 약 29% 지분을 보유한 최대 주주로서 시공과 함께 자금 조달을 주도하는 핵심 출자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 사업의 핵심 시설이 2블록에 들어서는 HMG퓨처콤플렉스다. HMG퓨처콤플렉스는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현대제철·현대로템 등 현대 그룹 주요 계열사가 모인 미래 사업 거점이다.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중심차량(SDV), 로보틱스 등 미래 모빌리티 핵심 기술을 담당하는 연구 조직이 들어설 예정이다. 현재 소프트웨어 인력은 경기 화성 남양연구소를 비롯해 의왕, 판교 등에 흩어져 있다. 그룹 내 흩어져 있던 기술 조직이 이곳에 모일 전망이다. 착공은 올해 상반기, 완공은 2030년 목표다. 이번에 현대건설이 수주한 2·3블록 전체는 오는 15일에 실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계약기간은 착공일로부터 55개월이다. 2블록 공사는 서울 송파구 장지동 일원의 최고 10층, 8개동 복합시설 건설 공사다. HMG퓨처콤플렉스 부지인 2블록 계약금액은 약 2조6900억원이다. 3블록에는 최고 16층, 10개동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3블록 계약금액은 약 3400억원이고, 오피스텔 분양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대금지급조건은 공사 진행에 따라 청구·지급되는 기성불 조건이다. 사업 주체들은 지난 4월 신한은행 등 금융권으로부터 1조9000억원 규모 본 PF를 조달한 상황이다. 이는 이번 착공뿐만 아니라 사업비 전반에 쓰일 예정이다. 다만 이번에 체결된 2·3블록 시공 계약금액(약 3조394억원)만 해도 이미 확보된 본 PF 규모(1조9000억원)를 웃돈다. 기성불 조건상 공사 진행에 따라 시행사가 시공사에 대금을 지급해야 하므로 향후 추가적인 자금 조달이 필수적이다. 이에 현대건설 관계자는 “현재 조달된 1조9000억원은 사업 전반에 쓰이는 자금"이라며 “향후 추가 자금 조달에 대해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는 없으나, 공사 진행 상황에 맞춰 추가 PF 등을 통해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시공 계약으로 그간 복정역세권을 둘러싼 리스크는 상당 부분 해소될 전망이다. 지난 3월 말 현대차 그룹의 자율주행 사업을 이끌던 송창현 포티투닷 전 사장의 사임으로 한때 복정역세권 개발 철수설이 돌았다. 그러나 한 달 뒤 현대차가 이사회를 열어 위례에 8조원을 투입해 R&D 전담 시설을 짓겠다고 결정하면서 상황이 반전됐다. 당초 이 부지는 오피스·지식산업센터·상업시설 등 비주택을 중심으로 개발한다는 점에서 임대수요 확보가 사업 안정성을 좌우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현대차그룹이 위례 연구기지에 그룹 차원의 소프트웨어와 AI 연구 컨트롤타워를 세우기 위한 대규모 투자를 예고하면서 이런 전망은 일부 해소됐다. 3블록 오피스텔의 향후 분양 여부와 지식산업센터 조성이 예정된 1블록의 임대수요 확보는 앞으로 풀어야 할 숙제다. 현재 1블록의 경우 건축허가가 완료돼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송윤주 기자 syj@ekn.kr

“애큐온 품으면 판 달라진다”...메리츠·한화생명 ‘1兆 혈투’ [머니+]

1조원 규모의 금융권 인수·합병(M&A)시장 대어인 애큐온캐피탈·애큐온저축은행 인수전 막이 올랐다. 인수 의사를 밝힌 메리츠금융지주와 한화생명이 자본력을 갖춘 대형사이면서도, 금융업 포트폴리오 강화에 대한 구상 등 인수 요인이 충분한 까닭에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고 있다. 9일 IB(투자은행) 및 금융권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진행한 애큐온캐피탈·저축은행 매각 본입찰에 메리츠금융그룹을 비롯해 한화생명, 사모펀드(PEF) 운용사 바이칼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한 것으로 파악된다. 매각 대상은 EQT파트너스가 보유한 애큐온캐피탈 지분 96.06%다. 애큐온캐피탈은 애큐온저축은행 지분 100%를 보유 중으로, 패키지 딜에 속한다. 매각가는 1조원 안팎으로 거론된다. 지난해 말 연결 기준 애큐온캐피탈의 총 자본은 1조2090억원이었다. 캐피탈과 저축은행 모두 원매자들에게 있어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필요한 매물인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메리츠금융과 한화생명은 모두 종합금융그룹으로서의 위상 강화를 염두에 두고 있어 해당 패키지 딜에 사활을 걸 요인이 충분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메리츠금융은 원매자 중 해당 매물과 가장 전략적 시너지가 큰 후보로 평가된다. 증권·화재·캐피탈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지만 저축은행 라이선스가 부재한 상태다. 은행 대비 규제 장벽이 낮은 저축은행은 예금 기반 안정적인 자금 확보 루트가 됨과 함께 리테일 금융 기반이 되어줄 수 있다. 업계 상위권에 속하는 애큐온저축은행은 메리츠가 주력으로 하는 기업금융(IB), 부동산금융 사업을 고도화할 요인이 될 것으로 분석된다. 아울러 자산 규모가 11조원에 이르는 메리츠캐피탈에 애큐온캐피탈이 더해지면 총 자산만 20조원에 달하게 돼 사업 규모의 확장이 가능해진다. 자산은 곧 신용도 상승과 조달비용 절감을 가져와 수익성 강화로도 이어질 수 있다. 캐피탈은 이용자들의 자산을 직접 운용하지 않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규제 장벽이 낮고 고수익 금융상품 취급에 용이하다. 이 역시 기존 자본시장 계열사들과의 연계가 가능하며 여신·IB 부문에 즉각적인 시너지가 기대되는 배경이다. 한화생명의 인수 요인 또한 적지 않다. 최근 KDB생명 매각전에도 뛰어든 만큼 종합금융그룹 변모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내고 있어서다. 손해보험을 비롯해 증권, 자산운용, 저축은행을 계열사로 갖추고 있는 한화생명은 최근 증권 강화 및 자산운용 확대 등 보험 외 사업 비중을 늘려 금융지주와 결을 맞춘 방향성 또한 보이고 있다. 이번 인수에 성공할 경우 캐피탈 사업 전개 및 저축은행 자산 규모 확장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된다. 보험 중심의 수익 구조에서 보험-증권-저축은행-캐피탈로 연결되는 통합 금융지주 체제로의 변화가 가능해지는 것이다. 상대적으로 약한 저축은행과 여신금융을 확보하면 수익구조 및 고객 다변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시장에선 메리츠 우세론이 조심스레 떠오르고 있다. 저축은행이라는 새로운 사업 추가 필요성과 캐피탈과의 시너지 기대 효과가 크기 때문이다. 그룹 포트폴리오 보완 기회 측면에서 최근 몇 년간 보기 드문 대형 금융 M&A 딜이 열려 인수 명분이 한화생명보다 강할 것이란 평가다. 매각 측인 EQT가 1조원 이상의 가격을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원매자들의 인수가 전략에 이목이 모인다. 메리츠금융이 전략적 시너지를 감안해 프리미엄을 얹어줄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한화생명의 공격적 베팅 여부에 따라 향방이 갈릴 전망이다. 저축은행 업계가 구조조정 국면에 있는 만큼 인수 후 금융당국 승인 과정도 승부에 있어 감안할 포인트다. 자본확충이나 추후 건전성 관리 계획, 중금리대출 정책에 대한 시각 등을 당국이 주요 심사 기준으로 볼 수 있다. 금융권 관계자는 “표면적으로 보면 메리츠금융이 적극적으로 가격을 써낼 유인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한화생명 역시 성장 의지가 강해 과감히 나설 요인이 있지만, 다른 매물 등 선택지가 있기에 가격 과열 시 과한 경쟁보다 물러서는 쪽을 택할 것이란 시각도 있다"고 예상했다. 박경현 기자 pearl@ekn.kr

현대차, 월드컵 기간 뉴욕 ‘FIFA 뮤지엄’ 개관

현대자동차가 오는 11일 '2026 북중미 FIFA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록펠러센터에서 'FIFA 뮤지엄'을 개관했다. FIFA 뮤지엄은 현대차가 지난 2018년 러시아 월드컵부터 매회 주요 개최지에서 운영해 온 축구 문화공간이다. 8일 개관식에는 현대차 글로벌마케팅총괄 지성원 부사장, FIFA 지아니 인판티노 회장, FIFA 뮤지엄 마르코 파초네 관장, 이탈리아 국가대표 선수 출신인 로베르토 바조, 마르코 마테라치, 크리스티안 비에리 등이 참석했다. 전시는 △역대 월드컵 대회의 상징적 유니폼 및 유물 △월드컵의 스포츠·문화적 영향 체험 디지털 콘텐츠 △각 시대 챔피언 국가 큐레이션 전시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현대차의 미국 자회사 보스턴 다이나믹스의 4족 보행로봇 '스팟'과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가 전시장 곳곳에 배치돼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FIFA 뮤지엄 전시는 무료이며, 록펠러센터 공식 홈페이지 사전예약 또는 현장예약으로 관람신청을 하면 된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대한부정맥학회, 시술 넘어 교육까지…아시아 의료자립 모델 구축

대한부정맥학회(회장 김대경, 이사장 오세일)는 9일 “아시아 지역 부정맥 치료 역량 강화를 위한 국제협력 활동을 지속하며 의료기술 나눔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대한부정맥학회 국제봉사위원회는 아시아태평양부정맥학회(APHRS)가 지정한 국제봉사 사업의 일환으로 현지 의료환경 개선과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2022년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해왔다. 단순한 의료봉사를 넘어 의료기술 이전과 교육을 통해 현지 의료진이 독립적으로 부정맥 환자를 진료할 수 있는 의료자립 모델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위원회는 현재까지 캄보디아, 몽골, 미얀마 3개국에서 총 8개 의료기관 및 의료 네트워크와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협력 기관들과 함께 부정맥 시술실 구축, 최신 전기생리학 장비 지원, 현지 의료진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현장 시술뿐 아니라 증례 검토, 실습 중심 교육, 최신 치료기술 전수를 병행한다. 교육 사업도 위원회의 주요 성과 중 하나다. 부정맥 시술은 의사뿐 아니라 간호사와 의료기사의 숙련도가 중요한 분야인 만큼, 시술실 운영 전반에 대한 교육자료를 자체 제작하고 현지 의료진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매월 온라인 증례 컨퍼런스를 개최해 회당 약 50명의 해외 의료진과 최신 임상 경험을 공유하며 지속적인 교육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해외 연수 프로그램 역시 활발히 운영 중이다. 세브란스병원, 서울성모병원, 고려대 안암병원 등에서 2023년 이후 몽골, 캄보디아, 미얀마 등 5개국 8명의 의사가 전문교육을 이수했다. 대한부정맥학회는 앞으로도 아시아 지역 국가들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의료기술 공유와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지속 가능한 부정맥 치료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부정맥 치료 발전을 선도하는 학술단체로서 의료격차 해소와 글로벌 의료협력 확대에 기여할 방침이다. 오세일 이사장은 “국제봉사위원회의 목표는 단순한 의료지원이 아니라 현지 의료진이 독립적으로 부정맥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라며 “대한부정맥학회가 축적한 선진 의료기술과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아시아 지역 부정맥치료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박효순 의료 전문기자 anytoc@ekn.kr

“본업도 신사업도 안 풀리네”...생보업계, 수익성 방어 시험대

생명보험사들이 전방위적인 어려움에 긴장하고 있다. 수입보험료가 늘고 있지만, 주력상품 가입자들이 청구하는 보험금도 불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기대감을 안고 시작한 신사업이 부진을 면치 못하는 상황에서 최근 실적을 견인한 투자손익 마저 위협 받고 있다. 9일 생명보험협회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 1분기 생보사 22곳의 수입보험료는 33조263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6.9% 증가했다. 보장성보험이 11.3%, 저축성보험과 퇴직연금도 각각 5% 이상 확대됐다. 그러나 보험손익(1조706억원)은 7.5% 줄었다. 보험계약마진(CSM) 향상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는 건강보험 판매에 매진했음에도 오히려 수익성이 하락한 것이다. 특히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치매·3대질환 환자가 늘어나는 등 의료 수요가 강해진 상황에서 예실차손실 부담이 크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입원급여금은 3조3315억원에서 3조7368억원으로 12.2%, 2024년 1분기와 비교하면 18.0% 확대됐다. 입원급여금은 보험기간 중 일정기간 이상 재해로 입원하면 지급되는 것으로, '빅4'(삼성·교보·한화·신한라이프생명)만 합해도 2조원이 넘는다. 지난해 실손의료보험 경과손해율이 101.1%로 전년 대비 1.7%포인트(p) 악화되면서 적자가 커진 것도 악재다. 기업들이 고령화에 대응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기 위해 투자를 단행하고 있는 요양사업은 적자의 늪을 벗어나지 못하는 모양새다. 지난해 개소한 '은평 빌리지'와 '광교 빌리지'를 앞세워 업계 선두주자로 나선 KB골든라이프케어(KB라이프의 시니어 전문 요양자회사)는 지난해 97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매출(208억원)이 절반 가까이 증가했지만, 당기순이익은 30% 가량 감소한 것이다. 오는 11월 오픈을 목표로 하는 '강동 빌리지', 돌봄 서비스 개선 등 사업 확장에 필요한 자금 투입이 지속되는 영향으로 풀이된다. 경기도 하남시 미사지구에 첫번째 프리미엄 요양원 '쏠라체 홈 미사'를 구축한 신한라이프케어(신한라이프의 시니어사업 전담 자회사)도 사정이 다르지 않다. 지난해 매출(17억원)이 전년 대비 2.5배 가까이 급증했으나, 당기순손실(23억원)은 70% 가량 늘어났다. 업계의 '블루칩'으로 불렸던 사업에 다른 생보사들이 쉽사리 뛰어들지 못하는 것도 '가성비'에 가로막힌 것으로 보인다. 기본자본 신지급여력제도(K-ICS·킥스) 비율을 일정 수준 이상으로 맞추는 등 당면과제를 해결하지 못한채 큰 돈 들어가는 일을 벌일 수 없다는 것이다. 최근 실적을 이끌어 온 투자손익도 불안하다. 자산운용 수익률 상승을 목표로 주식투자를 대폭 확대하면서 성과를 거둔 흐름이 잦아들 수 있다는 이유다. 생보사들이 보유한 주식은 올 1분기 기준 101조6500억원이 넘는다. 1년 만에 130%에 달하는 성장률을 기록했다. 삼성전자 지분을 보유한 삼성생명(37조4771억원→93조2011억원)을 필두로 10곳이 넘는 생보사에서 늘어났다. 그러나 지난 8일 삼성전자가 10% 이상 빠지며 30만원대를 지키지 못하고, SK하이닉스·현대자동차도 각각 7.68%·8.71% 내려앉는 등 코스피 지수가 7500 아래로 내려왔다. 개인투자자들이 쏟아부은 자금에 상응하는 규모로 기관투자자들이 매도했고, 외국인투자자들의 매도도 이어졌다. 코스피 하락은 생보사가 보유한 주식 가치에 악영향을 끼치고, 해당 손실은 투자손익 하방 압력으로 작용한다. 1500원 밑으로 내려올 기미가 보이지 않는 환율도 생보사로서는 달갑지 않다. 장기 상품을 위주로 구성된 투자 포트폴리오와 단기물이 많은 환헤지(외환 위험 회피) 파생상품의 미스매치가 원인이다. 외국 국채에 투자해서 올린 수익률에서 환헤지 비용을 제외하면 실제 성과는 떨어지는 식이다. 환헤지 부담이 가중되면 이익잉여금이 줄어들어 킥스 비율이 하락하는 부작용도 생긴다. 투자손익 감소 뿐 아니라 해약환급금준비금 등에 막혀 있는 배당을 늘리거나 재개하는 것도 더욱 어려워진다는 의미다. 업계 관계자는 “예실차·사업비 관리 강화 정도로 타개할 수 있는 난국이 아니다"라며 “보험상품 경쟁력과 대체투자 실적을 향상시키고, 요양사업에 자산운용과 보험금청구권 신탁 등 복합적인 금융 솔루션을 접목해 수요를 이끌어내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면서 견뎌야 할 시기"라고 말했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한양대병원 ‘HY돌봄수유실’ 개소식

한양대학교병원(병원장 이형중)이 'HY돌봄수유실'을 열었다. 영유아를 동반한 환자와 보호자가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수유와 돌봄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다. 신축 건물 3층에 위치해 있으며, 독립된 1인 수유실 형태로 설계됐다. 단독 냉·난방 및 환기시설, 손 씻기 공간과 기저귀 교환대를 갖췄다. 수유실 명칭은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모전을 통해 선정했다. 박효순 의료 전문기자 anytoc@ekn.kr

정용진 회장, 이마트·프라퍼티 대표 맡는다…“책임경영 실현”

스타벅스코리아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이마트와 신세계프라퍼티의 대표이사를 맡는다. 법적 등기임원 CEO로 완전한 책임경영을 실현하겠다는 선언이다. 신세계그룹은 정 회장이 신세계프라퍼티의 각자대표로 내정됐다고 8일 밝혔다. 정 회장 대표이사 선임을 위해 신세계프라퍼티는곧 이사회를 열어 정회장을 등기이사로 추천하고 이후 주주총회를 통해 등기이사 선임안을 통과시키는 절차를 밟게 된다. 이후 다시 이사회를 열어 정회장을 각자대표로 임명하면 최종 선임된다. 이마트는 올해 정기임원 인사 때 정회장을 각자대표로 내정한 후 내년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선임할 계획이다. 정회장이 대표이사에 오르는 것은 당면한 현안들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그룹의 미래 성장을 진두지휘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다. 정 회장은 “회사 경영에 대해 명확한 책임을 지라는 시장의 요구를 엄중하게 받아들인다"며“앞으로 대표이사로서 이사회와 주주의 평가를 받겠다"고 말했다. 이번 결정은 스타벅스 마케팅 사태를 거치며 정 회장이 공언한 스타벅스코리아와 신세계그룹의 쇄신을 한층 적극적으로 챙기겠다는 의미이기도 하다.이마트는 스타벅스코리아최대주주로, 이마트 대표이사는스타벅스코리아이사회 구성과 회사 운영에 막중한 책임을 진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정 회장과 함께 회사를 이끌 전문경영인 각자대표로 이형천 前 개발본부장을 내정했다. 이 신임 대표는 스타필드 청라 건립 등 당면한 사업을 이끌며 동시에 정 회장과 함께 대형 프로젝트 계획을 차질 없이 진행시키는 역할을 부여 받았다. 한편 스타벅스코리아는 신동우 신세계프라퍼티 지원본부장을 신임 대표로 내정했다. 신 신임 대표 내정자는스타벅스코리아의 전략기획본부장을 역임했고 직전에는 신세계프라퍼티 지원본부장 겸 재무담당으로 전략 수립과 회사 살림을 맡았다. 김철훈 기자 kch0054@ekn.kr

[패트롤] 경기도-경기도미래세대재단-경기평택항만공사-경기주택도시공사

총 상금 5천만 원 창업 경진대회, 6월 8일부터 30일까지 경기스타트업플랫폼에서 온라인 접수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2026년 경기 창업 공모(G스타 오디션) 도약리그'의 참가자를 이달 3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공모전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예비 창업자와 도내 창업 7년 이내(신산업 분야는 10년 이내)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열리는 경진대회다.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인재를 발굴해 사업화 자금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기존에는 예비·초기리그와 도약리그가 동시에 진행되어 한 곳만 선택해야 했으나, 올해부터는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상·하반기 연 2회로 나누어 운영한다. 이에 따라 상반기 예비·초기리그에 신청했던 참가자도 하반기 도약리그에 다시 지원할 수 있다. 다만 중복 수상은 인정되지 않는다. 행사는 서류 평가인 예선과 발표 평가인 본선을 거쳐 현장 공개 발표인 결선 순으로 치러진다. 결선 무대는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경기 스타트업 서밋'에서 열릴 예정이다. 심사 결과에 따라 최종 선정된 4개 팀에게는 대상 2천만 원, 최우수상 1,500만 원, 우수상 1천만 원, 장려상 500만 원 등 총 5천만 원의 상금과 상장이 주어진다. 결선에 진출한 팀들은 전문가 멘토링과 경기 스타트업 서밋 부스 참여 및 밋업 기회를 얻는다. 최종 수상 팀에게는 보육시설 입주 우대와 홍보 지원 등의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신청은 6월 8일부터 30일까지 경기스타트업플랫폼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상세한 내용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스타트업전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류순열 경기도 벤처스타트업과장은 “올해부터 대회를 분리 운영해 도내 창업자들에게 도전 기회를 넓히고자 했다"며, “혁신적인 기술을 가진 기업들이 이번 기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돕겠다"고 밝혔다. 식품제조가공업소 최대 5억・식품접객업소 최대 1억 지원 및 모범음식점 운영자금 최대 3천・화장실 개선 최대 2천까지 1% 금리 적용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도내 식품제조가공업소와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노후 시설 개선 및 운영 자금을 연 1%의 저금리로 융자 지원한다. 경기도는 경영 비용 상승 등으로 비즈니스에 어려움을 겪는 식품위생업소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위생적인 식품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식품위생업소 시설개선 자금 등 융자사업'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융자 재원은 경기도식품진흥기금이며, 올해 총 사업 예산은 42억 원 규모다. 경기도 내 31개 시군의 식품위생업소가 지원 대상이며, 생산시설 개선, 화장실 시설 개선, 모범음식점 및 위생등급 지정업소 운영 자금 분야로 나누어 지원한다. 세부 지원 조건을 보면 식품제조가공업소의 생산시설 개선 자금은 업소당 최대 5억 원까지, 식품접객업소 시설개선 자금은 최대 1억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두 자금 모두 연 1% 금리가 적용되며,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 조건이다. 다만 제조가공업소의 경우 공사 금액의 20%를 영업자가 직접 부담해야 한다. 화장실 시설 개선을 원하는 식품접객업소는 최대 2천만 원, 모범음식점 및 위생등급 지정업소는 운영자금으로 최대 3천만 원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이 역시 연 1% 금리로 제공되며, 상환 조건은 1년 거치 2년 균등분할 상환이다. 경기도는 이번 자금 지원을 통해 식품위생 수준을 높이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대출을 희망하는 자영업자는 소재지 시군 식품위생 담당 부서에 신청 절차와 서류를 문의하면 된다. 정연표 경기도 식품안전과장은 “이번 융자사업은 식품위생업소들이 낮은 이자로 시설을 보완해 안정적인 영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라며, “많은 영업주가 신청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기 바란다"고 말했다. 7월 5일까지 참여자 모집, 신규 가입자 중 2천 명에게 모바일 상품권 증정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도민들의 생각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2026년 경기도 온라인 여론조사' 신규 패널을 모집하는 이벤트를 연다고 8일 밝혔다. 경기도 온라인 여론조사는 주요 도정 현안에 대해 도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참여형 소통 채널이다. 현재 7만 2천 명 이상의 패널이 등록되어 활동 중이며, 이들은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정책 수립 과정에 직접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신규 패널 모집과 추천왕 챌린지 두 가지 형태로 진행된다. 만 14세 이상이면서 경기도, 서울시, 인천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신규 패널 가입 이벤트는 6월 4일부터 7월 5일까지 이어지며, 이 기간에 새로 등록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2천 명에게 아이스크림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경기도는 더 많은 도민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경품 대상을 작년보다 4배 확대했다. 이와 함께 기존 회원과 신규 회원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추천왕 챌린지는 6월 4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주변 지인에게 가입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추천을 많이 할수록 당첨 확률이 올라간다. 참여자 중 120명을 뽑아 카페와 편의점 등에서 사용 가능한 모바일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패널 신청은 경기도 온라인 여론조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패널이 되면 연간 35건 이상 실시되는 여론조사에 참여 가능하며, 설문에 응할 때마다 추가 경품 응모 기회가 주어진다. 이경훈 경기도 도민소통담당관은 “경기도 온라인 여론조사는 7만 2천 명이 넘는 도민이 참여하는 소통 창구"라며, “제출된 현장의 목소리가 실제 정책 변화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도민 200가족 총 700명 선착순 모집, 프로그램 및 숙식비 전액 무료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이 독도의 가치를 전하고 가족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2026 가족과 함께하는 독도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경기도청소년수련원에서 1박 2일 과정으로 운영된다. 일정은 1차(6월 26~27일), 2차(7월 17~18일), 3차(8월 14~15일), 4차(9월 11~12일) 등 총 네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회차마다 50가족씩 참여해 총 200가족, 약 700명이 함께하게 된다. 행사 프로그램은 마술을 접목한 강의 '독도 이야기', 대형 퍼즐 놀이 위주의 '독도 운동회', 팝페라 공연이 포함된 '독도 축제', 비보잉과 댄스를 배우는 '독도 퍼포먼스' 등으로 구성된다. 캠프에 소요되는 프로그램 비용과 숙박비, 식비는 모두 무료다. 참가를 원하는 경기도민은 8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 네이버 폼 '2026년 [가족과 함께하는 독도캠프] 참가 신청 접수'에서 접수할 수 있다. 인원은 가구원 수 및 가구 특성에 따라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모집 정원은 회차별로 1~4인 가구 23가족, 5~6인 가구 12가족이며, 기초생활수급자·다문화·장애인·한부모가족 등 배려대상가구 15가족을 별도로 배정해 모집한다. 세부 안내는 경기도미래세대재단 홈페이지나 청소년사업팀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현삼 경기도미래세대재단 대표는 “가족 구성원이 독도의 의미를 함께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며, “이번 캠프가 참여 가족들에게 뜻깊은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5년 수료생 취업률 80% 달성, 8월 중 2차 교육생 모집 예정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지난 5일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2026년 제1차 경기도 해운물류 아카데미'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17년에 시작된 이 아카데미는 청년들의 취업을 돕는 연계 교육 프로그램이다. 최근 3년 동안 연속으로 70% 이상의 취업률을 기록하며 지역 청년층의 일자리 확보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1차 교육은 경기도 청년 40명을 선발해 5월 11일부터 6월 5일까지 4주 동안 운영됐다. 교육생들은 해운물류 송장 등 서류 작성법을 배우고 현업 실무자들의 강의를 듣는 등 이론 교육을 이수했다. 또한 평택항을 방문해 물류 과정을 직접 확인하고, 관련 전문가 및 아카데미 선배들과 만나 취업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하는 기회도 가졌다. 김금규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2025년 기준 아카데미 수료생의 취업률은 80% 수준이라며 일자리 여건이 어려운 시기에 청년들의 취업에 실질적인 디딤돌이 될 수 있어 뜻깊다"고 전했다. 공사는 8월 중 제2차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을 시작할 계획이다. 지원 자격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청년이거나 경기도 소재 대학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이며, 모집 인원은 40명이다. 계약금 10%에 중도금 없이 잔금 90% 조건 적용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화성 동탄2 신도시, 광주역세권, 평택 고덕국제화계획지구 내 토지를 완화된 대금 납부 조건으로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급 토지는 중도금 과정 없이 계약금 10%, 잔금 90%로 대금을 치를 수 있다. 또한 무이자 할부와 선납 할인을 연계 적용해 최대 약 9% 수준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매각 대상 토지는 동탄2 신도시 단독주택용지(D33·D34블록) 102필지, 광주역세권 단독주택(점포겸용) 1필지,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종교시설용지 1필지다. 동탄2 신도시 단독주택용지는 호수공원 인근에 위치하며 평균 면적은 259㎡(약 78평)다. 2층 이하의 주거 전용 단독주택 건축이 가능하며 공급 가격은 3.3㎡당 평균 680만 원 선이다. 해당 지역은 GTX-A 노선 동탄역이 개통되어 강남권까지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으며 주요 고속도로와 인접해 있다. 광주역세권 단독주택(점포겸용) 용지는 257.9㎡(약 78평) 규모로, 제1종 및 제2종 근린생활시설 설치가 가능하다. 분양가는 3.3㎡당 1280만 원 수준이다. 경강선 경기광주역에서 700m 거리 내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 2000세대의 아파트 단지를 배후 수요로 두고 있다. 향후 지구 남쪽에 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2단계)이 예정되어 있다.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종교시설용지는 면적 560㎡(약 169평) 규모로 공급금액은 3.3㎡당 758만 원이다. 고덕지구는 수용인구 14만 명 규모로 조성 중이며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가 인접해 있다. 교통망으로는 지하철 1호선 서정리역과 SRT 지제역, 고속도로망 등이 구축되어 있다. 자세한 신청 자격과 일정은 GH 홈페이지의 토지분양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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