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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신년사>

존경하는 교육 가족 여러분, 그리고 인천 시민 여러분! 희망과 기대 속에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6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인천시교육청은 2026년 새해를 '서로 다름을 존중하면서도, 같은 점을 찾아 함께 나아간다'는 “존이구동(尊異求同)"의 마음으로 시작합니다. 인천교육은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는 물론 인천 시민 모두의 마음을 담는 그릇이 되어 학생성공시대를 향해 함께 나아가겠습니다. 우선, 교육 가족 여러분과 인천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학교현장지원'에 더욱 매진하겠습니다. 학교가 교육 본연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교육청의 지원 역할을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불필요한 행정업무는 과감히 줄이고, 학교가 필요로 하는 지원은 제때 제공하겠습니다.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의 출발점으로 삼아, 학교 현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 체계를 더욱 확대해 가고, 특수교육을 비롯한 모든 유․초․중․고교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지속해서 과제를 발굴하고 신속하게 실행에 옮기겠습니다. 현장 지원을 막는 법률과 제도는 정부, 지자체, 시민들과 함께 고칠 건 고치고, 바꿀 건 바꾸며, 교육 가족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학교', '존중과 배려의 학교'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둘째, '생각하는 교육', '질문하는 교육', '움직이는 교육'으로 깊이 있는 교육 혁신을 이루겠습니다. 지금은 인간, 자연, AI가 공존하고 협력해야 하는 시대입니다. 불확실한 미래, 학생들이 인간성을 갖춘 돌파력으로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학생들이 생각하며 행동하는 사람으로 자라도록 교직원은 물론 학부모와 시민 모두가 학생들의 동행자가 되어, 저마다의 문턱을 넘어 행복을 이어가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상호 의존성을 실천하는 전 지구적 생태 평화 교육으로 일상에서 평화가 실현되도록 힘쓰고, 내 고장 인천을 바로 알고,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인천형 세계시민교육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인간보다 1만 배 똑똑한 초인공지능(ASI) 시대가 도래합니다. AI 주도 시대, 학생들이 기계문명에 끌려가지 않도록, 배움의 능동성과 AI 활용성을 결합한 인천만의 AI 교육에도 힘쓰겠습니다. 셋째, 맞춤형 진로․진학․직업교육으로 다양한 성장 경로를 만들겠습니다. 세상이 원하는 인재상이 변하고 있습니다. 역량 있는 인재를 필요로 하는 시대입니다. 변화하는 사회와 미래 산업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학생 한 명 한 명의 적성과 소질을 존중하는 맞춤형 진로·진학 지원을 확대하겠습니다. 온․오프라인 상시 진로상담 및 진학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전문가 멘토들과 함께 저마다의 진로를 디자인하도록 돕겠습니다. AI 등 신산업 분야 중심의 학과 재구조화는 물론 안전한 취업 환경 구축과 다양한 창업 교육에도 힘쓰겠습니다. 기초학력 보장과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다양하고 전문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인천 학생이라면 누구나, 악기 하나, 운동 하나, 제2외국어 하나는 즐겁게 하며 살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학교 교육 지역사회, 산업 현장을 연결하는 직업교육 내실화로 모든 학생이 스스로 자신의 삶을 설계하고 저마다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 가도록 교육청이 든든한 디딤돌이 되겠습니다. 사랑하는 교육 가족 그리고 인천 시민 여러분! 교육 가족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 인천 시민의 따뜻한 응원이 함께 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인천교육은 흔들림 없이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2026년 새해, 우리 아이들의 웃음이 학교에 가득하고 교육이 희망이 되는 한 해가 되도록 여러분과 함께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6년 새해 아침 인천광역시교육감 도 성 훈 송인호 기자 sih31@ekn.kr

[패트롤] 광명시-군포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내년 1월 광명사랑화폐 인센티브 10%와 캐시백 5% 혜택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최대 70만원을 충전하면 7만원을 추가로 지급받아 총 77만원을 사용할 수 있으며, 지역화폐로 결제하는 경우 결제액 5%를 환급받을 수 있다. 다만 인센티브-정책수당 등은 캐시백 적용 대상에서 제외되며, 지급된 캐시백은 내년 2월28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캐시백 지급 한도는 7만원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사랑화폐는 시민 소비가 지역 소상공인 매출로, 다시 지역경제 활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의 중심에 있다"며 “새해에도 광명사랑화폐로 골목상권에 힘을 보태고,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민생경제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사랑화폐 이용자는 올해 12월 말 기준 28만6000여명으로 집계됐으며, 광명시 인구의 97.7%가 사용하고 있다. 특히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수단으로 광명사랑화폐를 선택한 비율이 1차(54.3%)와 2차(55.7%) 모두 50%를 넘어서며 경기도 평균(1차 22.2%, 2차 23.5%)의 두 배에 가까운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광명사랑화폐가 시민 생활 속 대표적인 결제수단으로 정착한 점을 방증한다. 광명시는 이런 시민 참여와 성원에 힘입어 연중 10% 이상 높은 인센티브를 유지해 왔으며, 소비 진작 효과를 더욱 높이기 위해 작년 10월부터 도입한 캐시백 제도를 새해에도 적극 이어갈 방침이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올해 배포한 1050건 보도자료를 분야별로 분석한 결과, 세정-복지-보건-교육-청년-지역경제-도시-교통-안전-문화 등 민생과 밀접한 주요 정책을 체계적으로 알리는 과정이 시정 소통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보도자료를 10만개 언론사에서 기사화한 것으로 검색됐다. 군포시는 연중 보도자료를 통해 시민이 알아야 할 납부-신청-모집-운영-현장점검-성과 정보를 시기별로 제공하고, 사업 추진 흐름을 단계적으로 공유함으로써 정책 접근성과 참여 기회를 확대해 왔다. 최현배 홍보실 팀장은 31일 “보도자료는 정책 추진 현황을 시민에게 정확히 전달하고 참여를 확산하는 핵심 소통수단"이라며 “앞으로도 민생과 맞닿아 있는 주요 정책을 중심으로, 추진 단계별 정보를 신속하고 알기 쉽게 제공해 시정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 시정 운영-세정-재정 분야= 군포시는 자동차세 연납 및 연세액 납부, 등록면허세-재산세-주민세 등 정기 부과 안내와 함께 지방세 환급, 체납액 집중정리 기간 운영, 고액체납자 관련 절차 안내 등 민생에 직접 연결되는 세정 정보를 적기에 제공했다. 또한 재정 신속집행, 대외기관 평가 대응, 적극행정 우수사례 공유 등 행정 운영 방향과 성과를 지속 알렸다. ▷ 보건·복지 분야= 예방 중심 건강관리와 생애주기별 지원을 중심으로 다뤄졌다. 노인 폐렴구균 예방접종, 치매관리 서비스 확대, 임신 사전건강관리-난임 지원, 모바일 헬스케어, 정신건강 프로그램, 감염병 예방접종 및 캠페인 등 일상에 밀착한 보건정책이 꾸준히 소개됐다. 아울러 무한돌봄센터의 위기가구 발굴, 고독사 예방,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 결식우려 아동 지원 등 현장 중심 복지안전망 강화 내용도 주요하게 보도됐다. ▷ 교육-청년-가족 분야= 겨울-여름방학 청소년 영어캠프, 교육환경 개선 및 진로-입시 지원 프로그램, 청소년 미디어 동아리 운영 등 미래세대 지원 정책이 지속 안내됐다. 또한 청년공간 '플라잉' 운영 확대, 청년인턴-청년성장프로젝트, 취업-창업-역량강화 프로그램 등 청년 자립과 활동 기반을 넓히는 정책이 다수 배포됐다. 가족센터의 통-번역, 공동육아, 부모교육 등 가족 맞춤형 지원도 체계적으로 소개됐다. ▷ 지역경제-산업 분야= 군포산업진흥원을 중심으로 한 기업 지원, 스타트업-소공인 지원, 스마트제조 및 로봇 실증 관련 추진사항,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일자리박람회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 홍보가 이어졌다. 민-관 협력(협약, 후원, 기탁) 소식도 함께 전달되며 지역사회 연대 기반을 강화했다. ▷ 도시-교통-안전-환경 분야= 철도 지하화 추진, 정비사업 주민공람-설명회, 주차장-하수도 등 생활SOC 정비, 스마트 안전시스템 구축, 생활안전CCTV 확대, 민방위-재난훈련, 산불-대설-집중호우 대비 등 시민 안전과 생활환경 개선을 중심으로 한 보도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녹색도시 조성, 환경의날 행사, 미세먼지 계절관리, 탄소중립 실천 등 환경-기후대응 정책도 꾸준히 공유됐다. ▷ 문화-체육-시민참여 분야= 군포철쭉축제, 독서대전, 예인예술제, 생활문화 행사, 체육대회 및 생활체육 프로그램 등 시민 참여형 문화-체육 정책이 다양하게 소개됐다. 주민총회, 주민참여예산, 각종 공모-모집 사업 등 참여 기반 정책소통도 지속됐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저소득층의 국내 신선 농식품 접근성을 높이고 국산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2026년 농식품 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농식품 바우처는 기준 중위소득 32% 이하 생계급여 수급가구 중 임산부, 영유아, 아동, 청년이 포함된 가구를 대상으로 국산 농산물 구매 전용 바우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금액은 가구원 수에 따라 월 4만원(1인 가구)에서 18만7000원(10인 이상 가구)까지 차등 지급된다. 내년에는 전년 대비 지원 범위와 기간이 확대된다. 기존 임산부-영유아-아동 포함 가구에서 청년(34세 이하) 포함 가구까지 지원 대상 가구가 확대됐으며, 시흥시의 지원기간도 기존 6개월에서 12개월로 연장된다. 농식품 바우처는 경기도 내 농협 하나로마트-GS더프레시 등 마트, GS25-CU 등 편의점, 농협몰-인더마켓-온누리마켓-놀장 등 온라인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원 품목은 국산 과일, 채소, 흰 우유, 신선 알류, 육류, 잡곡류, 두부류, 임산물 등이며, 가공식품 및 수입품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내년 12월 11일까지다.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온라인 또는 자동 응답 시스템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기존 지원 대상자는 자격 요건을 충족할 경우 별도 신청 없이 내년에도 자동 지원된다. 김익겸 시흥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31일 “이번 사업이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한 지원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사업 성과 평가'에서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2억5000만원을 확보했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사랑상품권 자체 발행 노력과 국비집행 실적 등을 종합 심사했다. 안산시는 올해 '안산화폐 다온' 총 2590억원을 발행했다. 아울러 인센티브를 6%에서 10%로 상향 조정했으며 충전 한도의 경우 30만원에서 60만원으로 확대 운영했다. 특히 지난 10월 추석 및 안산페스타 기간에는 10% 추가 캐시백을 제공하고, '코리아세일페스타' 및 연말 기간에도 각각 5% 캐시백을 지원하는 등 특별이벤트도 전개했다. 안산시는 이런 노력 등에 기반해 위축된 소비 심리를 회복하고 골목상권에 온기를 불어넣었다는 점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31일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 지역화폐 이용에 적극 동참해준 시민과 소상공인 덕택"이라며 “앞으로도 안산화폐 다온이 지역경제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와 (사)다사랑공동체는 '주거취약계층 공공임대주택 입주보증금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30일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파 대비 주거취약계층을 집중 발굴하는 과정에서 공공임대주택 입주 대상자로 선정되고도 입주보증금을 마련하지 못해 입주를 포기하는 사례가 다수 확인됨에 따라 이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됐다. 안양시가 기초주거급여 수급자 거주지를 분석한 결과 올해 11월 기준 민간 보증부 월세 거주는 3302가구(26.90%), 고시원-여인숙 등 거주는 841가구(7.05%)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이번 보증금 지원이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상향 과정에서 발생하는 초기 부담을 완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안양시는 보고 있다. 사업 대상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중 보증금 부족으로 이주를 포기해야 하는 가구다. 협약에 따라 안양시는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주를 희망하는 가구 중 보증금이 부족한 대상자를 발굴·추천하고, (사)다사랑공동체는 연간 2000만원 규모 재원을 마련해 가구당 최대 260만원 이내 보증금 부족분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절차는 동 행정복지센터 추천과 주거복지센터의 자격 검증을 거쳐 현장 확인 후 다사랑공동체에서 임대인에게 직접 보증금을 입금하는 방식으로 투명하게 운영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업무협약식에서 “보증금이란 문턱 앞에 주거 안정을 포기해야 했던 시민에게 이번 협약이 새로운 희망의 통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간 복지기관과 적극 협력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지원 사업은 내년 1월부터 1년간 시행될 예정이며, 안양시는 사업 성과에 따라 향후 민-관 협력 주거복지 모델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이재준 수원시장, “새해 시민들께서 소망하는 모든 것을 성취하길 기원하겠다”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1일 아침 팔달산 서장대에서 시민들과 함께 해맞이를 하고 “시민 여러분께서 소망하시는 모든 것을 성취하시길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올해도 시민 여러분과 함께 수원을 더 새롭고, 더 빛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모든 시민이 수많은 역사와 희망을 만드는 멋진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서장대 일원을 가득 메운 시민들은 떠오르는 해를 보며 함께 소원을 빌었다. 시는 구랍 31일 저녁부터 이날 아침까지 팔달산 서장대 일원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송년·신년 행사를 열었다. 구랍 31일 밤 10시 30분부터 행궁광장 특설무대에서 '제야음악회'가 개최됐다. 자정에는 여민각에서 제야 타종 행사를 열고 2026년 병오년(丙午年)의 시작을 알렸다. 이재준 시장,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김영진(수원시병)·김준혁(수원시정) 의원, 시민 대표 등이 타종했다. 이재준 수원시장과 김현수 제1부시장, 4개 구청장, 실·국장 등은 이날 오전 9시 현충탑을 참배했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경기도, 미등록 외국인아동 보육료 지원… 투명인간 보호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새해부터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미등록 외국인아동 보육지원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미등록 외국인 아동은 체류자격 없이 국내 거주하는 아동을 말한다. 내국인 아동은 월 28만~54만원, 등록 외국인아동은 월 15만원 보육료를 지원받고 있지만 미등록 외국인아동은 떤 보육 지원도 받지 못하고 있다. 경기도는 작년 제정된 '경기도 출생 미등록 아동 발굴 및 지원 조례'에 따른 보육-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미등록 외국인아동 보육지원금을 기획했다. 지원 대상은 도내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미등록 외국인아동이며, 1인당 월 10만원 보육료가 지원된다. 보육료는 보호자에게 현금으로 지급하지 않고 어린이집에 직접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보육 목적 외 사용을 막고 재정 집행 투명성을 높였다. 경기도는 지역별 인구 구성과 행정 여건을 종합 고려해 올해 시범사업 대상으로 화성-안성-이천 등 3개 시-군을 선정했다. 향후 제도 안정성을 확보한 뒤 참여 시-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성환 경기도 이민사회지원과장은 “그동안 투명인간처럼 취급되던 미등록 외국인아동이 내국인 아동과 마찬가지로 권리를 보장받고 재정적 지원을 받는 첫 출발점이란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출생–보육–교육–지역사회 정착으로 이어지는 아동 생애주기 전반의 통합적 권리보장 모델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보육지원금 외에도 국내에서 태어나 경기도에 거주하는 미등록 외국인아동이 공적 서비스와 민간단체 지원사업 연계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확인증을 발급하는 '경기도 출생 미등록 외국인아동 공적 확인 제도' 역시 시행할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이재준 수원시장 신년사>

“2026년 새해에도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수원특례시민 여러분. 희망찬 202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일상이 작은 설렘과 따뜻한 기대로 시작되고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 하시길 소원합니다. 지난 한 해에도 수원특례시는 시민과 함께 걸어왔습니다. 일상의 변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사업과 현장에서 함께 해주시고,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맡은 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주신 시민 한분 한분 덕분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6년 수원특례시는 대전환의 토대를 완성하고자 합니다. 첫째, '첨단과학연구도시'의 기반을 완성하겠습니다. 인공지능(AI), 반도체, 바이오 등 첨단기업이 모여드는 도시에 인재가 몰려들고 지역경제와 지역상권에 활력을 가져다줄 것입니다. '환상형 첨단과학 혁신 클러스터'의 각 핵심 거점사업 중 탑동이노베이션밸리, 북수원테크노밸리는 올해 첫 삽을 뜹니다. 또한, 100만 평 규모의 '수원경제자유구역' 최종 지정을 더해 세계와 경쟁할 첨단과학연구도시의 미래를 앞당기겠습니다. 둘째, 세계 3대 축제의 도시로 도약하겠습니다. 수원은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대한민국의 대표 도시입니다. 대한민국 팝, 드라마, 푸드를 'K-컬처' 종합 모델로 집약한 '글로벌 문화관광도시'의 산업화 전략을 이행하고자 합니다. 세계유산 '수원화성 축성 230주년'을 맞는 올해, 수원특례시는 '2026 수원 방문의 해'를 추진합니다. 시민 중심의 추진위원회, 각계각층 시민이 참여하는 서포터즈와 함께 수원의 가을 3대 축제를 비롯한 대규모 축제의 새 판을 짜겠습니다. 셋째, '새빛 생활비 패키지'로 시민의 삶을 지켜내겠습니다. 올해에도 수원특례시는 시민 일상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추가합니다. 첫째아 출생지원금 신설, 여성청소년(11~18세) 생리용품 보편 지원, 청년(19~23세), 장애인, 어르신(70세 이상) 버스교통비 지원, 대상포진 예방접종(65세 이상, 짝수년도 출생) 지원을 시작합니다. 이외에도 새빛펀드, 새빛돌봄, 새빛톡톡, 새빛민원실, 새빛하우스 등 시민 생활에 보탬이 되는 혁신, 새빛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2026년 수원특례시는 '왕래정정(往來井井)'의 다짐으로 출발합니다. '오가는 발걸음, 커지는 수원특례시'.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문화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이를 기반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 활성화를 통해 시민의 삶을 더욱 빛나게 하겠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시민의 목소리가 곧 도시가 나아갈 방향입니다. 시민과의 소통을 넘어 함께 결정하고 함께 실천하겠습니다. 서로를 믿고 손을 맞잡을 때 더 따뜻한 도시의 미래가 열릴 것입니다. 수원특례시는 오직 시민 행복을 향한 걸음을 내딛겠습니다. 시민 체감, 수원 대전환! 시민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2026년 1월 1일 수원특례시장 이 재 준 송인호 기자 sih31@ekn.kr

<박형덕 동두천시장 신년사>

2026년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가 힘차게 밝았습니다. 예로부터 말은 강인한 생명력과 진취적인 기상을 상징합니다.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도 올 한 해, 힘차게 달리는 말처럼 건강과 행복, 그리고 활력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새해 첫날은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새로운 희망을 계획하는 시기입니다.시민 여러분께서도 개인과 가족의 행복, 그리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많은 목표를 세우셨을 것입니다.동두천시는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행정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맡은 바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동두천은 인구 구조 변화와 지역 여건 등 다양한 환경 속에서 여러 행정적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도시 환경과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 중인 각종 사업 역시 계획된 일정과 내용에 따라 차질 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과 행정 전반을 꼼꼼히 점검해 나가겠습니다. 원도심과 주거 지역, 생활기반시설 전반에 대해서도 시민들께서 일상에서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살펴보고 관리하겠습니다. 아울러 교육·교통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대해서는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필요한 행정적 지원이 원활히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 모든 과정에서 시민 여러분의 의견을 귀 기울여 듣고, 일상의 불편을 줄여 나가며, 행정에 대한 신뢰가 자연스럽게 쌓일 수 있도록 책임 있게 임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동두천시는 앞으로도 시민의 삶 가까이에서 필요한 일을 놓치지 않고,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행정 운영을 통해 시민 생활을 든든히 뒷받침하겠습니다. 새해에도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6. 1. 2. 동두천시장 박형덕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김경일 파주시장 신년사>

존경하고 사랑하는 54만 파주시민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하루에 천 리를 달린다는 '적토마'처럼 멈춤 없이 힘차게 전진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라며 올 한 해,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2026년 새로운 출발선에 서 있지만 우리는 여전히 불확실성과 격변의 한가운데 서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이기에, 파주시 역할은 분명합니다. '시민의 일상'을 든든히 지켜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해 지속가능한 파주의 '더 큰 미래'를 만드는 것입니다. 지난해, 파주시는 '민생올인(민생All人)' 기조 아래, '시민중심 행정'을 흔들림 없이 추진했습니다. 민생회복 생활안정지원금 지급 등으로 기본사회 기반을 탄탄하게 다졌고, 파주메디컬클러스터 사업 착공과 경기경제자유구역 후보지 선정으로 '100만 자족도시'를 향한 발걸음도 크게 앞당겼습니다. 2026년 역시, 파주시 지향점은 오로지 '시민'입니다. '민생On(溫), 기본Up'을 기조로, 민생은 더욱 따뜻한 성장으로 이끌고, 시민기본권은 더욱 업그레이드하여 '시민중심 더 큰 파주'로 나아가겠습니다. 민선8기 후반기 파주시 3대 시정 목표인  대한민국 기본사회 선도도시 건설 100만 자족도시 신속 진입 수도권 문화-생태휴양 메카 건설을 위해 '백절불굴(百折不屈)' 의지와 '동주공제(同舟共濟)' 힘으로 시민 누구나 기본권을 보장받으며, 새로운 희망을 꿈꿀 수 있는 '기회의 도시, 파주'를 만들겠습니다. 100만 자족도시 신속 진입을 위해 경제자유구역과 평화경제특구 지정을 지속 추진하고 파주메디컬클러스터 조성 사업을 더욱 가속화해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겠습니다. 파주시민 오랜 숙원사업이던 종합병원 유치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미군반환공여지 개발사업에 속도를 더하며,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를 강력하게 요청하여 도시성장 제약도 해소하겠습니다. 지하철3호선-통일로선-GTX-H 노선-KTX 파주 연장을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하고, 서해선 성공적인 착공으로 파주시 미래 철도망을 구축하고 GTX 중심 촘촘한 버스-택시 체계를 마련하여 생활밀착형 대중교통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54만 파주시민 여러분! '100만 자족도시'로 향하는 길은 거칠고, 때로는 없는 길도 새로 만들어가야 하는 지난한 여정이지만, 반드시 가야만 하는 길입니다. 붉은 말의 해인 병오년(丙午年)의 힘찬 기세로 멈춤 없이 달리며 '모두가 행복한 파주', '모두가 자랑스러운 파주'를 만들겠습니다. 그 길에 항상, 시민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6. 1. 1. 파주시장 김경일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박준모 안양시의회  의장 신년사>

존경하고 사랑하는 57만 안양시민 여러분! 용맹하고 역동적인 기운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힘차게 밝았습니다. 붉은 말처럼 힘찬 기상과 지칠 줄 모르는 에너지를 받아, 시민 여러분께서 계획하신 모든 일이 거침없이 질주하며 결실을 맺는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지난 한 해 우리 안양시는 시민의 지혜와 열정으로 놀라운 성과를 이뤄내며 한 단계 더 도약했습니다. 오랜 기간 협의와 조율 끝에 서울대 안양수목원을 58년 만에 상시 전면 개방했습니다. 2024년 유례없는 폭설로 농수산물도매시장 청과동 지붕이 붕괴됐지만 신속한 대응으로 국가재난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안양시와 국방부는 합의각서 체결로 박달동 일대 군부대의 대규모 탄약시설을 지하화하고 그 부지에 첨단산업과 주거문화가 어우러진 박달스마트밸리 조성사업이 본격화되었습니다. GTX-C노선, 월곶판교선, 동탄인덕원선, 신안산선 건설을 단계적으로 추진하여, 광역교통 대전환을 통한 수도권 철도망 중심도시 안양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안양시민 여러분! 제9대 안양시의회도 이제 남은 임기 6개월을 앞두고 있습니다. 안양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핵심사업들이 흔들림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2026년에도 다음과 같이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첫번째로 '유종의 미'를 거두는 책임 의정을 구현하겠습니다. 둘째, 시민의 일상을 지키는 민생 중심 의정 활동을 펼치겠습니다. 셋째, 미래를 준비하는 안양의 청사진을 그리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제9대 안양시의회가 시작보다 아름다운 마무리를 맺을 수 있도록 때로는 따끔한 질책을, 때로는 따뜻한 격려를 보내주십시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6. 1. 1. 안양시의회 의장 박준모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오인열 시흥시의회 의장>

존경하는 60만 시흥시민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시흥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새해가 밝았습니다. 급격하게 변화하는 인구 구조와 경제 성장 둔화는 지방정부에 단순한 생존을 넘어 확실한 전략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불확실성의 시대에 정치가 해야 할 역할은 분명합니다. 시민의 불안을 희망으로 바꾸는 '확실한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실현할 '구체적인 로드맵'을 설계하는 것입니다. 지난 1년, 제9대 후반기 시흥시의회는 시대적 소명 앞에 치열하게 대응해왔습니다. 16명의 의원은 감시가 아닌 정책 설계자로서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기 위해 쉼 없이 노력했습니다.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질문을 통해 재정 효율성을 높이고, 사회적 약자 보호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조례 제·개정에 힘쓰며 민생의 방파제를 쌓아 올렸습니다. 특히 시흥의 미래 경제 심장이 될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와 '시흥배곧서울대학교병원' 건립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행정 절차를 점검했으며, 경기형 과학고 유치와 3기 신도시 개발을 지원해 교육 경쟁력 강화와 정주 여건 개선에 기여했습니다. 이는 '산업'과 '교육'이라는 양 날개로 대한민국의 성장 정체와 인구 소멸 위기를 극복하려는 의회의 확고한 의지였습니다. 이 모든 과정에서 16명의 의원은 지역구와 정파를 초월해 치열하게 토론을 벌였습니다. 때로는 의견이 대립하기도 했으나, 이는 정책의 오류를 검증하고 최적의 해법을 찾기 위한 '불가피한 숙의(熟議)의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의사봉을 두드리는 순간, 우리는 합의된 정책의 성공을 위해 하나 되어 최선을 다해 뛰었습니다. 2026년은 우리가 설계한 정책이 시민 삶에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는 결실의 해입니다. 임기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시흥의 100년 미래를 위한 주춧돌을 놓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신뢰가 헛되지 않도록 현명한 의회, 일 잘하는 품격있는 의회로 유종의 미를 남기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6년 1월 1일 시흥시의회 의장 오인열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임병택 시흥시장 신년사>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시흥시장 임병택입니다. 2026년 새해가 밝아옵니다. 붉은 말의 힘찬 기운이 걸음마다 이어지고, 크고 작은 복이 차곡차곡 쌓이는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돌이켜보면 쉽지 않은 시간이었습니다. 변화는 갑자기 찾아왔고, 위기는 거듭됐습니다. 그럼에도 희망을 놓지 않는 시민 여러분 덕분에 우리의 일상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봄을 기다리는 씨앗 하나에 온 우주가 담겨 있듯이 시민 한 분 한 분에게 시흥의 미래가 달려 있습니다. 새해 시흥시는 60만 시민의 평범한 행복을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학교로, 일터로 가는 발걸음이 더 가벼워지고, 하루의 마무리가 더 평온할 수 있도록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2026년에도 시민이 흥하는 시흥시에서 행복한 한 해를 보내시길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고맙습니다. 2026. 1. 1. 시흥시장 임병택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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