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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군포시-남양주시-안양시-의왕시-포천시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2026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접수한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 활동을 통해 환경 보전, 농촌공동체 유지, 먹거리 안전 등 공익 기능을 증진하고 농업인 소득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신청 대상은 군포시에 거주하는 농업인으로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 3700만원 미만 △경작 면적 1000㎡(약 300평) 이상 등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군포시 외 지역에 거주하면서 농지만 군포시에 있는 경우에는 거주지와 농지가 연접 지역이어야 하며, 경작 면적이 1만㎡(약 3000평) 이상일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과 현장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은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농업e지 누리집에서 접수할 수 있다. 현장 접수는 주말을 제외한 3월 3일부터 5월 29일까지 군포1동 행정복지센터 2층 도시환경과에서 진행된다. 군포시는 신청 편의를 위해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대야동 행정복지센터에 '찾아가는 방문 접수 창구'를 별도로 운영할 계획이다. 해당 기간에는 대야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신청이 가능해 원거리 이동이 불편한 농업인 신청 부담을 덜 수 있다. 군포시는 신청자 자격요건 검증과 준수사항 이행 여부 점검 등을 거쳐 오는 12월 직불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4일 “기본형 공익직불제가 농민 노력에 대한 정당한 보상이 되어 군포시 농업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요건을 충족하는 농업인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신청해 달라"고 권했다. 한편 2026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관련 세부 사항은 군포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군포1동 도시환경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3일 청년창업센터 3층에서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 개강식을 열고 취업에 도전하는 청년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이날 개강식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노동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사업 참여 청년 7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는 2026년 청년정책 소개와 사업 운영 방향 등을 안내받았다. 또한 기존 참여 청년의 소감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5주-15주-25주 과정으로 구성되며 3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참여 청년은 개인 여건에 맞는 과정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취업 준비 교육을 비롯해 △전달력 향상 스피치 △현직자 특강 △뷰티스타일링-프로필 촬영 등 실전 중심 과정으로 구성된다. 과정별 참여 수당과 이수 인센티브를 지급하며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고용서비스와 연계해 취업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개강식에서 “정약용 선생 말씀처럼 모든 시작은 위대하다"며 “청년이 두려움 없이 도전할 수 있도록 남양주시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고용24'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세부 사항은 한국고용복지센터 남양주점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는 지난달 27일까지 진행된 평촌신도시 사전자문 접수에 총 6개 구역(1만4102호)이 신청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전자문 접수는 작년 12월 24일 공고한 '2026년 평촌신도시 노후계획도시정비사업 추진 절차 안내'에 따른 첫 행정 절차로, 안양시는 본격적인 관계부서 협의 및 전문가 자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올해 지정 가능 물량이 약 4800호 수준을 감안하면, 신청 물량은 약 3배에 달한다. 이는 평촌신도시 내 정비사업에 대한 주민의 강력한 의지와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접수된 안건에 대해 안양시는 이달부터 관계부서 협의, 전문가 서면-대면 자문 등을 실시해 구역별 정비계획(안)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자문 완료 후에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 특별법'에 따라 토지등소유자 과반수 동의를 얻어 정식 주민제안 절차를 밟게 된다. 특히 접수 물량이 지정 가능치를 크게 상회함에 따라 경합이 발생할 경우 객관적인 기준을 적용해 혼선을 방지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경합 발생 시 용적률-기반시설 추가확보-주차대수 비율-주민동의율 등 내용을 담고 있는 공고문상 '경합 발생 시 검토용 점수표'를 활용해 특별정비구역 지정 순서를 면밀하게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주민제안 방식은 특정 단지를 선별하는 공모와 달리 탈락 개념이 없는 만큼 올해 지정 가능 물량에 포함되지 않은 구역에 대해선 해당 물량을 내년으로 이월해 준비된 단지부터 차례대로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추진하는 등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사업 연속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준비된 단지들이 특별정비구역 지정 절차를 신속하고 원활하게 이행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안양시는 경기도 및 국토부에 정비구역 지정 추가 물량 확보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작년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마친 A-17(꿈마을 금호 등)과 A-18(꿈마을 우성 등) 구역 또한 사업시행자 지정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차질 없이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성제 의왕시장이 3일 의왕푸른초등학교 개교를 맞아 학생들 첫 등교를 현장에서 축하했다. 이날 '의왕푸른초등학교 개교맞이 행사'에는 김성제 시장을 비롯해 정숙경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교육장, 조광현 의왕경찰서 서장 등이 함께했다. 참석자는 교문 앞에서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인사를 건네며 새 학교에서 힘찬 출발을 응원했다. 아울러 안전 등하굣길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도 진행됐다. 김성제 시장은 “아이들이 의왕푸른초등학교에서 마음껏 뛰놀고 공부하고 꿈을 갖고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관련 지원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총 13학급 규모로 개교한 의왕푸른초등학교는 고천공공주택지구 내 입주민 자녀의 초등교육 수요를 충족하며 지역사회 교육 발전에 기여할 것이란 전망이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도시공사가 오는 9일부터 31일까지 노후 시설물 개-보수를 위해 왕송호수캠핑장을 임시 휴장한다. 이번 휴장은 위생적인 숙박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글램핑 13개 동 내부 테트를 전면 교체하는 동시에 캠핑장 시설 전반 품질 개선을 위해 추진된다. 주요 개선 사항은 △글램핑장 내 노후 바닥 난방 일부 교체 △강풍으로 파손된 글램핑 외부 텐트 보수 △카라반 내부 소파 커버 전면 교체 등이다. 의왕도시공사는 시설 전반에 대한 점검과 보수를 통해 이용객 안전성과 편의성을 동시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최재경 교통레저처장은 4일 “본격적인 봄철 캠핑 시즌을 앞두고 이용객이 더욱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대대적인 시설 보수를 결정했다"며 “공사 기간 다소 불편이 있더라도 시민의 넓은 양해를 부탁드리며, 한층 개선된 시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왕송호수캠핑장은 내달 1일 재개장할 예정이며, 사전 예약 관련 세부 사항은 의왕도시공사 누리집 및 캠핑장 예약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시민 건강을 위협하는 석면 비산 위험을 예방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슬레이트 처리 및 지붕 개량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 주택 및 비주택(창고-축사, '건축법' 제2조 제2항에 따른 노인 및 어린이시설만 해당) 슬레이트 건축물을 대상으로 하며,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포천시는 주택 지붕 철거 80동, 창고-축사 등 비주택 지붕 철거 74동, 그리고 우선지원 가구를 위한 지붕개량 3동 등 157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금액은 주택 1동당 최대 700만원, 비주택은 1동당 200㎡ 면적 한도 내에서 지원된다. 특히 지붕개량 우선지원 가구에는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하며, 지원 한도를 초과하는 금액은 자부담이다. 사업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오는 20일까지 대상지 소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들러 신청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포천시 환경지도과 환경지도1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정명근 화성시장 “이재명 대통령 문제의식, 지방정부가 가장 먼저 답한다”

화성=에너지경제산문 송인호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생리대 가격 문제를 공개적으로 지적한 이후 화성특례시가 지방정부 가운데 가장 빠른 정책 대응에 나왔다. 정명근 시장은 공공형 생리대 제작과 공공화장실 비치, 취약계층 지원을 아우르는 '화성형 월경복지 정책'을 본격 추진하며 이재명 정부의 '기본사회' 국정 철학을 지방행정에서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시는 4일 최근 월경 전문 스타트업 ㈜해피문데이와 간담회를 갖고 공공형 생리대인 '(가칭) 코리요 생리대' 제작을 위한 구체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월 국무회의에서 생리대 가격이 지나치게 높다는 점을 지적하며 가격 안정화 필요성을 언급한 이후, 이를 지방정부 차원에서 실질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정책 대응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정 시장은 “월경은 여성의 건강과 생존에 직결되는 문제임에도 오랫동안 개인이 감당해야 할 영역으로 인식돼 왔다"며 “국민 누구나 인간다운 삶을 유지하기 위한 조건을 사회와 국가가 함께 보장해야 한다는 기본사회 철학에 깊이 공감한다"고 말했다. 이어 “생리대는 여성의 건강과 존엄을 지키는 필수재"라며 “대통령이 제기한 생리대 가격 문제에 대해 화성특례시가 지방정부 차원에서 가장 먼저 책임 있게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화성시 특화 공공 브랜드인 '코리요 생리대' 제작을 위한 구체적 실행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시범사업 추진 방식 △실제 제작 및 공급 구조 △공공화장실 비치 방식 △자판기 운영 및 관리 체계 등 정책 실행 단계의 세부 내용이 집중적으로 검토됐다. 정 시장은 간담회 자리에서 생리대 시제품의 소재 안전성과 흡수 구조 등을 직접 확인하며 제품 품질과 가격 안정성 사이의 균형을 중요한 정책 기준으로 제시했다. 시는 원재료 안전성 검증 체계와 품질 관리 기준을 토대로 적정 단가 산정 방안을 마련하고 장기적인 재정 부담과 정책 지속 가능성까지 함께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또 친환경 포장재 사용과 화성시 캐릭터 '코리요' 디자인 적용 등 공공 브랜드화 방안도 논의됐다. 정 시장은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품질을 전제로 하면서도 공공정책으로 지속 가능한 가격 구조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며 “화성형 공공 생리대 모델을 통해 생활 속 기본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김도진 ㈜해피문데이 대표 역시 지방정부와 기업 협력 모델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 대표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가격과 품질을 동시에 갖춘 생리대 생산은 충분히 가능하다"는 취지의 제안을 정부에 공개적으로 제시해 관심을 모은 인물이다. 김 대표는 간담회에서 “여성의 건강권과 존엄을 지키는 가치 있는 정책 여정에 화성특례시가 함께해 준 데 깊이 감사한다"며 “기업의 기술력과 유통 혁신 모델에 행정적 지원이 더해지면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가격 부담을 낮춘 공공형 생리대 모델을 충분히 구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시는 공공형 생리대 정책을 제도화하기 위한 행정 절차도 동시에 추진한다. 시는 여성 정책 주무부서인 저출생대응과를 중심으로 3월 중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 협의 절차에 착수할 계획이며 이후 중앙정부 심의를 거쳐 관련 조례 제정과 예산 편성 등 후속 절차를 신속히 진행할 방침이다. 올해 안에는 '코리요 생리대' 시범사업도 추진된다. 시는 시 4개 구 권역별 공공화장실을 중심으로 공공형 생리대를 비치하고 시민 이용 수요와 운영 결과를 분석해 설치 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기존 복지 플랫폼 '그냥드림'과 연계한 생리용품 지원 사업도 추진한다. '생리대 그냥드림' 사업은 취약계층의 월경용품 부담을 줄이기 위한 생활밀착형 복지 정책으로 화성시복지재단에 기부된 후원금 500만원을 기반으로 시작된다. 정명근 시장은 “그냥드림이 시민의 식생활을 지탱해 온 사회적 안전망이었다면 '생리대 그냥드림'은 시민의 존엄과 월경 기본권을 지키는 생활 안전망"이라며 “화성에서만큼은 생리용품 때문에 위축되거나 고통받는 일이 없도록 책임 있게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처럼 시는 공공형 생리대 제작과 공공화장실 비치, 취약계층 지원을 연계한 '화성형 월경복지 정책'을 통해 생활 속 기본권 보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정명근 시장의 이번 정책 추진은 중앙정부의 문제의식에 지방정부가 가장 빠르게 호응한 사례라는 점에서 향후 전국 지자체 정책 모델로 확산될 가능성도 주목된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유정복, “300만 시민 행복까지 멈추지 않는다”…3선 도전 시사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이 4일 자서전 출판기념회를 통해 인천의 미래 비전과 정치적 소신을 밝히며 사실상 3선 도전을 시사했다. 특히 행사에는 지지자와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 등 1만여명이 대거 모여 인천 정치권의 세 결집을 보여줬다는 평가가 나온다. 유 시장은 이날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열린 자서전 'I‧MAGAZINE' 출판기념회에서 “300만 인천시민이 행복한 그날까지 멈추지 않고 달리겠다"며 “지속가능한 인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온몸을 던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장은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중심, 인천!' '인천의 100년 지도를 다시 그립니다'라는 대형 현수막 아래 시민과 정치권 인사들이 대거 운집해 뜨거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아울러 지지자와 함께 차기 지방선거 출마를 준비하는 정치인, 지역정치권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유 시장에게 힘을 실어주는 모습이었다. 행사에는 황우여 전 국회의원을 비롯해 나경원·배준영 의원 등이 축사를 했고 안철수 의원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인천지역 원외당협위원장 등 국민의힘 인사들도 대거 참석하며 사실상 인천 정치권이 총집결한 행사로 평가됐다. 무엇보다 이준석 대표의 영상 축사는 정치권의 주목을 받았다. 중앙정치권에서 국민의힘과 일정한 거리를 두고 있는 개혁신당이지만 인천에서는 협력 가능성을 열어두는 메시지로 해석되면서 향후 국민의힘과 개혁신당 간 지역정치 연대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다. 유 시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자신의 정치 여정을 언급하며 인천에 대한 애정을 강조했다. 유 시장은 “인천 동구 송림동에서 태어난 소년이 군수와 구청장, 국회의원, 장관을 거쳐 재선의 인천시장이 됐다"며 “하지만 아직 제 갈 길은 멀다"고 말했다. 정치권에서는 이를 두고 사실상 3선 도전 의지를 분명히 한 발언으로 보고 있다. 이번에 출간된 자서전 I‧MAGAZINE에는 유 시장이 추진해 온 '인천개벽' 비전을 중심으로 민선 6기와 민선8기 시정 성과와 향후 도시 전략이 담겼다. 인천을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중심이자 글로벌 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장기 비전도 함께 제시됐다. 유 시장은 또 정치적 소신도 비교적 솔직하게 밝혔다. 유 시장은 통합의 정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지방분권형 개헌, 자유시장경제기본법 제정, 실효성 있는 지방행정체제 개편 등 국가운영과 정치개혁에 대한 구상도 언급했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출판기념회가 단순한 출판행사를 넘어 인천 정치세력 결집과 향후 지방선거를 향한 정치적 신호탄 성격이 강하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인천의 시정 성과와 미래 비전, 정치개혁 구상까지 담아낸 이번 행사에서 유 시장은 마지막으로 “인천시민과 대한민국 국민이 더 행복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멈추지 않고 달리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 50대 시민(자영업)은 “시장님은 제3연륙교 개통, 검단구 신설, 재외동포청 유치, '천원 행정' 등 수없는 성과를 냈다고 많은 사람들이 얘기한다"며 “인천이 더 발전하려면 말로만 하는 정치꾼이 아닌 '진짜 일하는 시장'이 절실할 때"라고 말했다. 한편 자서전 I‧MAGAZINE은 잡지 스타일로 국배 변형판이고 표지는 흑색 바탕에 옅은 회색의 차분한 얼굴 사진을 담아 감성적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제목 'I'는 '나(I)'와 '인천(Incheon)'을 뜻하는 것으로 '내 고향 인천'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발전의 염원이 담겼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경기도, 30인 미만 사업장 위험성 평가…중대재해 예방 강화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산업현장 중대재해 예방 사각지대에 놓인 30인 미만 사업장 등을 위해 3개 사업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6년 지역 중대재해 예방 사각지대 해소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5억원을 확보했으며, 관련 사업을 3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지역 산업현장 특성과 위험 요인을 가장 잘 아는 지방정부 8곳과 협력해 추진하는 첫 현장 밀착형 중대재해 예방 협력 모델로 추진된다. 안전관리자 선임이 어려워 사각지대로 꼽히는 작은 사업장 등이 주요 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경기도는 △산업단지 위험성평가 실시 및 개선지도 △지붕 추락재해 예방 기술지도 △외국인노동자 안전 역량 강화 등 3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이들 사업 운영은 대한산업안전협회 경기지역본부가 맡는다. 해당 기관은 산업안전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기관으로 △안전관리전문기관 △건설재해예방전문지도기관 △근로자안전보건교육기관으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산업단지 내 30인 미만 사업장 350곳을 대상으로 위험성평가와 사후관리 컨설팅을 제공한다. 위험 요인 발굴부터 개선 이행 점검까지 연계 지원해 형식적인 평가를 넘어 실질적인 안전관리체계 구축을 돕는다. 또한 추락사고 비중이 높은 지붕-고소작업 현장 1500곳에는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기술 지도를 실시하고 안전 물품 제공을 통해 즉각적인 예방 효과를 도모할 예정이다. 아울러 외국인노동자를 대상으로 언어-문화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안전교육과 가상현실(VR) 체험도 30회 실시해 산업안전 이해도를 높이고 사고 발생 시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인용 경기도 노동안전과장은 “전문성을 갖춘 운영기관과 함께 도내 산업현장을 최대한 촘촘히 찾아가고, 시-군과 협업체계도 적극 가동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GH, 300억 규모 ‘GH 상생펀드’ 조성...산업단지 입주기업 대출금리 3%p ↓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4일 고금리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기도내 중소기업을 위해 300억원 규모의 'GH상생펀드'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GH에 따르면 이번 펀드는 GH가 운용 자금 300억원을 금융기관에 예탁하고 여기서 발생하는 이자를 활용해 중소기업의 대출 금리를 감면해 주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지원 대상은 GH 산업시설용지를 분양 또는 임대받은 중소기업이다. 이를 위해 GH는 지난 3일 우리은행과 '경기도 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펀드 협약식'을 체결하고 펀드 운영을 즉시 개시했다. 이번 펀드의 핵심 혜택은 파격적인 금리 감면으로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은 최대 10억원 한도 내에서 연 3.05%p의 금리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업당 연간 최대 3050만원까지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유동성 확보와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GH는 이번 펀드 조성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한편 지역 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과의 상생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김용진 GH 사장은 “이번 상생펀드가 도내 기업들의 경영 위기를 극복하고 정상화하는 데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출 현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기업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기업과 공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상생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강조했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양주시-양평군-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구리시는 평생학습 기관-단체-학습동아리 등 다양한 네트워크를 통해 우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관내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3일부터 18일까지 공모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번 공모는 평생학습관에 등록된 학습동아리를 대상으로 동아리당 100만원 학습활동 경비를 지원하는 '2026년 평생학습 동아리 육성 지원'과 평생학습기관에 최대 300만원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하는 '2026년 1평생학습기관 1우수프로그램'으로 추진된다. 각 사업 세부 공고 내용은 구리시 누리집 고시-공고와 구리시 평생학습포털(guri.gseek.kr) 소식정보-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평생학습 관련 기관-단체-학습동아리를 대상으로 하며, 구리시 평생학습과에 방문 제출하거나 전자우편(dorothy7@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사항은 구리시 평생학습과 평생학습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4일 “이번 공모사업이 시민 잠재력을 발굴하고 지역 변화를 이끄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학습활동이 지역 공동체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평생학습 기반을 더욱 강화해 시민 곁에서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지역화폐인 '남양주사랑상품권' 인센티브 10% 정책을 올해도 변함없이 이어간다. 최근 고물가와 경기 침체 등 경제적 어려움으로 지역화폐 예산을 축소하거나 조기 종료하는 분위기가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아울러 다수 지자체는 인센티브 요율을 6~8% 수준으로 운영하고 있으나 예산 부담이 커지면서 발행 규모를 줄이거나 조기 마감하는 상황이다. 남양주시는 이런 흐름과 달리 연중 10% 인센티브를 유지해 차별화된 정책을 펼친다. 국비 지원에 시비를 과감히 추가 투입해 시민이 연중 내내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충전 한도를 평달 30만원, 명절 50만원으로 상향 운영하며 명절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안정적인 소비를 지원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시민 가계 보탬이란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남양주사랑상품권 최근 5년간 누적 발행 규모는 1조 4341억원에 달하며, 투입된 시비 662억원을 포함해 총 1310억원 인센티브가 시민에게 돌아갔다. 현재 남양주사랑상품권 가입자는 45만명을 돌파했으며, 이는 14세 이상 시민 대비 약 68%에 육박하는 수치다. 특히 올해는 한 달 새 1만 명 이상 신규 가입자가 폭증하는 등 정책에 대한 시민 신뢰와 호응이 어느 때보다 높다. 남야주시는 올해도 276억원 인센티브 예산을 편성해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삼성페이,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결제 서비스를 도입해 실물 카드 없이도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 앞으로도 추가 충전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남양주시는 시민 체감형 혜택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4일 “고물가로 어려운 시기에 남양주사랑상품권은 소상공인을 살리고 시민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는 지역경제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연중 내내 지원과 10% 인센티브 정책을 통해 시민 일상에 힘이 되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도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2004년 지구 지정 이후 20년 넘게 정체된 광석지구 개발 해법으로 과천경마장(렛츠런파크 서울) 이전 유치를 본격화하고 있다. 양주시는 3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양주사업본부에 들러 정부 '1.29 주택공급 대책'에 포함된 과천경마장 이전과 관련 양주 광석지구가 대체부지로 검토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국토교통부의 과천경마장 이전 발표와 경기도의 '경기 북동부 미군 반환공여지 등 이전 요청' 동향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이뤄졌다. 양주시는 광석지구가 현재 과천경마장 부지(약 35만평)와 규모가 유사하고 LH가 토지 보상을 완료해 즉시 사업 추진이 가능한 여건을 갖췄다는 점을 강조했다. 광석지구는 당초 택지개발사업으로 추진됐으나 신규 주택 공급 계획에서 제외되며 사업성이 저하돼 장기간 지연돼 왔다. 이에 양주시는 주거 중심 개발 방식에서 벗어나 경마공원과 같은 대규모 자족기능을 도입하는 방향으로 개발 구상을 전환하고 사업 정상화 돌파구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양주시에 따르면, 과천경마장 이전을 유치할 경우 연간 약 500억원 지방세 수입이 발생할 것으로 추산된다. 약 3000명 상주 인력 유입과 연간 방문객 증가에 따라 식당-숙박업 등 지역상권에도 파급효과가 클 것이란 전망이다. 교통 여건도 강점으로 제시된다. 광석지구는 서울 강남역에서 약 50km, 종각역에서 약 30km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와 국지도 39호선, 서울~양주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 확충이 진행 중이라 서울 도심 접근성이 개선될 것이란 관측이다. 최명훈 총무과장은 “광석지구는 20년 넘게 개발이 지연되며 사업 정상화 요구가 이어져 온 곳"이라며 “LH가 소유한 준비된 부지에 렛츠런파크를 유치한다면 국가적으로는 신속한 정책 이행을, 양주시 입장에선 서부권 균형 발전을 동시에 이룰 수 있는 상생 모델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양주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과천경마장 유치 TF팀을 이미 구성해 운영 중이며, 관계기관과 협의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다가구-다세대주택 등에서 상세주소(동-층-호)가 현장에서 확인되지 않아 발생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위치 확인을 지원하기 위해 상세주소판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상세주소가 부여됐으나 세대-층-호수 표시가 부착되지 않은 건물과 다가구주택-상가 등 공동주택이 아닌 건물 중 상세주소가 부여되지 않은 건물 등을 대상으로 한다. 상세주소판이 설치되면 호수 표기가 없어 우편물 반송이나 택배 오배송 등 생활 불편을 겪는 사례를 줄일 수 있다. 화재-질병 등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도 세대 호수 식별이 어려워 구조기관의 위치 파악이 지연되는 문제를 개선해 안전사고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이번 사업은 공부(DB)와 항공사진, 로드뷰 등을 활용한 1차 확인을 거쳐 민원 다발 지역과 1인 가구 밀집 지역 등을 중심으로 한 2차 현장 조사 후 상세주소판을 직접 부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군민 참여 확대를 위해 '자율형 호실판 증정 이벤트'도 병행 추진한다. 이벤트는 3일부터 20일까지 온라인 설문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상세주소 부여가 필요한 양평군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50명에게 지자체 캐릭터를 활용한 자율형 호실판 에코백이 제공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4일 “주소는 존재하나 현장에서 확인되지 않아 불편이 반복되는 문제를 적극 개선하겠다"며 “상세주소판 부착으로 우편-택배 오배송을 줄이고, 응급상황 시 신속한 구조가 이뤄질 수 있도록 군민 안전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현재 하남시장이 신학기 개교일인 3일 새롭게 도입된 학생통학 순환버스에 올라 통학 환경을 직접 점검하며 학생을 격려했다. 이날 오전 7시 이현재 시장은 감일교차로 정류장에서 심상웅 신임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관계자와 함께 첫차를 기다리는 학생을 맞이했다. 현장에서 학생들 손을 잡거나 어깨를 다독이며 격려한 이현재 시장은 학생과 함께 직접 버스에 올라 통학사각지대가 없는지 세밀하게 살폈다. 하남시는 등교 시간대 혼잡을 줄이기 위해 별도 의전 절차를 생략하고 현장 소통 위주 실무행정을 펼쳤다. 이번에 개통된 통학버스는 총 3개 노선에 5대가 배치돼 감일-위례신도시 중-고등학생 등교를 책임지게 된다. 북위례와 위례중-고교를 연결하는 1노선을 비롯해 신도시 지구를 횡단하거나 원도심 고등학교로 연결되는 다양한 노선이 운영돼 학생 통학 편의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이현재 시장은 “학생에게는 즐거운 등굣길을, 학부모에게는 깊은 신뢰 선사는 하남시가 지향하는 교육도시 모습"이라며 “단 한 명의 학생도 통학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촘촘한 교통망을 구축하고 안정적인 교육인프라 마련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다짐했다. 하남시는 앞으로도 통학버스 운영 상태를 지속 모니터링하고 수요 변화에 맞춰 배차 간격을 조정하는 등 안정적인 교육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성남시,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사업 시행...참여 노후 건물 31일까지 모집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4일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2026년 성남시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단열재 보강과 고효율 창호 교체 등 에너지 성능 개선 공사비를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하며 지원 대상은 사용승인 후 10년이 지난 건축물로 △단독·다가구주택 △19세대 이하 다세대·연립주택 △연면적 660㎡ 이하 근린생활시설 복합주택(주거 부분)이고 하지만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구역에 포함된 건축물과 위반건축물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항목은 △단열재 보강 △고효율 기밀성 창호 및 현관문 교체 △고효율 전기·조명 시스템 교체 △지붕 녹화 조성 △쿨루프(옥상 차열 페인트) 시공 등이며, 공사비의 50% 이내에서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건축물 소유자가 성남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관련 서류와 함께 시청 건축과(동관 7층)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는 내달 중 녹색건축물 조성지원 심의위원회를 통해 선정되며 선정 통보일로부터 3개월 이내 공사를 착수해 오는 11월까지 완료해야 한다. 성남시 관계자는 “성남시는 2020년부터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사업을 통해 시민의 주거 환경 개선을 지원해왔다"며 “앞으로도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지속적으로 높여 친환경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시는 같은날 지역에 사는 이북5도민과 미수복 시·군민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는 관련 단체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단체 추진 사업 지원을 통해 이북5도민과 미수복 시군 지역민의 권익을 보호하려는 취지이며 이북5도는 황해도, 평안남도·평안북도, 함경남도·함경북도를, 미수복 시군은 경기도와 강원특별자치도 가운데 휴전선 이북에 있는 일부 지역을 의미한다. 앞서 시는 지난달 24일 '이북5도 등의 관련 단체 지원 조례'를 제정했으며 해당 조례는 시장의 책무를 “이북5도 및 미수복 시군 지역민의 실향과 이산의 아픔을 해소하고 통일에 대한 염원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규정했다. 이를 위해 이북5도 등 관련 단체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대해 필요한 경비를 예산 범위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지원 사업 대상은 △이북5도 등의 지역민 망향 위로 △통일 의지와 안보의식 함양 활동 △내·외부 교류사업과 후세대 육성·지원 사업 △호국정신의 고취 및 평화통일 교육사업 등이다. 이와 관련해 시는 올해 1회 추경에 1400만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예산이 확정되면 이북5도 관련 단체의 신청을 받아 활동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인 지원 내용은 향후 이북5도민과 그 후손 등 인원과 규모 파악 후 지속적인 검토를 통해 결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남북 분단의 아픔과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실향민과 그 후손들의 권익 보호와 정체성 확립, 지역사회 통합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이상일, “여론 몰이로 국가 전략 사업 흔든 것은 국가 경쟁력 약화 시키는 일”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3일 “최근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관련해서 일부에서 제기하는 송전선로 문제나 이전론 등은 산업 생태계의 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주장"이라며 “이미 산업 기반과 연구·인력·협력 생태계가 형성된 곳을 여론 몰이로 흔드는 것은 국가 경쟁력을 약화 시키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수지구청에서 열린 현장 간부 공무원 회의에서 이같이 언급하고 수지구 주요 현안을 비롯해 시민 생활 인프라 확충과 체감형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 시장은 회의에서 “반도체 산업은 특정 지역의 이해관계를 넘어 대한민국 수출과 무역수지를 견인하는 핵심 산업"이라며 “글로벌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속도를 늦추거나 불확실성을 키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 시장은 특히 “정부의 전력 공급 계획과 인허가 절차는 이미 계획된 데로 차질 없이 이행돼야 하며 국가 전략사업에 대한 일관된 지원이 필요하다"라며 “시는 시민들과 함께 필요한 목소리는 분명히 내겠다"고 말했다. 이후 수지구는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시설물 정비와 통학로 개선, 급경사지·옹벽·건설공사장 등 재난 취약시설 집중 점검, 지하차도 방재시설 보강, 탄천·정평천 산책로 정비와 체육시설 개선 계획 등을 공유했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포은아트홀 광장 일대 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한 야간 문화콘텐츠 확대와 계절형 축제 운영, 생활체육시설 확충·정비 계획이 보고됐다. 복지 분야에서는 노인·장애인시설 연중 상시 점검체계 구축과 유관기관 합동 점검 추진 계획을, 일자리 분야에서는 청년·여성·중장년·외국인 등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과 구인·구직 연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산림 분야는 광교산 둘레길 조성·정비, 농업 분야는 용인그린대학(대학원) 입학식과 농산물 안전분석실 개소 준비, 보건 분야는 해빙기 선제 방역과 주민참여 자율방역 운영 계획을 밝혔다. 또한 도서관의 날·도서관 주간 기념행사, 수지구 리모델링 단지 공사 착수에 따른 민원·안전대책, 마을버스 노선 신설 등 대중교통 개선, 상·하수도 노후 상수관망 정비(누수 탐사 착수, 유수율 개선 목표)와 장마철 대비 하수관로 점검·준설 등 침수 예방 대책 등을 점검했다. 이에대해 이 시장은 “교통망 확충, 철도 연장, 도로 신설, 재정 확충 등 시의 주요 구상은 재정 기반과 직결돼 있으며 이는 용인 반도체 프로젝트의 차질 없는 추진과 맞닿아 있다"며 “공직자들도 사안의 무게를 인식해 빈틈없이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이어 “반도체 사업이 중요한 만큼 시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들도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한다"며 “산불 등 봄철 안전 관리에도 각별히 유의하고 현장의 작은 징후도 놓치지 말고 즉각 대응해 시민 안전에 신경써달라"고 강조했다. 회의 후 이 시장은 수지구청과 수지구보건소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한 뒤 반도체 검사장비 제조와 의료로봇 연구·개발 기업인 ㈜고영테크놀로지를 찾았다. 이 시장은 기업 관계자들과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에 따른 기술력 집적 효과와 경쟁력 강화 방안, 정주 여건 개선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고영테크놀로지는 2002년 설립된 중견기업으로 수지구 상현동에 본사와 연구소를 두고 있다. 세계 최초로 3D 검사 기술을 상용화한 기업으로 반도체 검사장비를 비롯해 AI 솔루션과 의료로봇을 연구·개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고 전체 매출의 90% 이상을 해외에 수출하고 있다. 이 시장은 방문에서 “세계적인 반도체 검사장비 기업인 고영테크놀로지에서 소통의 자리를 갖게돼 뜻깊다"며 “오늘 설명을 들으며 반도체 검사 기술이 인공지능 기반의 정밀 판단 기술이라는 점을 알았고 세계에서 유일한 3D 검사 기술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고영의 기술력이 대한민국 반도체 경쟁력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반도체는 장비·소재·인력 생태계가 함께 성장해야 초격차를 유지할 수 있다"며 “용인시는 반도체 생태계가 안정적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정주 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광일 대표는 “세계 반도체 중심 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용인에서 기업 활동을 이어갈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현재 사옥은 초정밀 산업에 적합한 구조적 특성을 갖추고 있고, 우수한 정주 여건과 쾌적한 환경 덕분에 임직원 만족도도 높다"고 설명했다. 고 대표는또 “용인이 세계적인 반도체 중심 도시로 도약하는 과정에서 반도체 분야의 한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현장에서는 고광일 대표이사 등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 소개와 함께 반도체 검사장비, AI 솔루션, 의료 로봇 시연이 진행됐다. 시와 ㈜고영테크놀로지는 지난해 4월 지역연계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처인구 읍·면 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학습코칭과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고잉~고영!! 자기주도학습코칭'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같은날 시는 처인구 원삼면에 있는 헌산중학교가 용인 최초로 국제바칼로레아(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월드스쿨 인증을 획득하고 현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 시장을 비롯해 모경희 학교법인 전인학원 이사장, 김용배 헌산중 교장, 조영민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학생, 학부모 대표 등 7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순간을 함께했다. 행사는 국제바칼로레아(IB) 인증 경과보고, 현판 제막, 학생 선서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학교가 이룬 성과를 축하하고 앞으로의 발전을 응원했다. 국제바칼로레아(IB)는 스위스에 본부를 둔 비영리 교육재단 IBO가 운영하는 국제 인증 교육 프로그램이다. 학생 스스로 탐구하고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사고력, 창의력, 문제해결력을 중심으로 한 혁신 교육과정이다. IB는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핵심 역량을 기르는 세계적 수준의 교육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기준으로 전 세계 160개국, 6000개 이상의 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다. 국내에는 139개교가 인증을 받았으며 이 중 경기도내 10개교가 인증을 받아 문제해결 중심의 혁신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헌산중은 이번 IB 인증을 통해 학생 중심의 탐구·토론 수업과 국제적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 시장은 축사를 통해 “용인에서 최초로 IB 월드스쿨 인증을 받은 헌산중 교직원들과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모경희 이사장님과 김용배 교장 선생님을 비롯한 교직원들이 노력한 덕분에 2024년 IB 관심학교에서 빠른 속도로 월드스쿨 인증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 “IB 월드스쿨 인증은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 스스로 사고하고 탐구하는 창의적인 교육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시장으로서 늘 강조한 것이 관찰력과 상상력인데 학생들도 IB 월드스쿨 인증을 계기로 창의적인 문제해결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시장으로서 용인 지역 학생들이 글로벌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환경 조성에 더욱 신경을 쓰겠다"고 덧붙였다. 이와는 별도로 시는 이날 저녁 수지구 신봉동 '신봉 체육공원'에서 '2026 신봉동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를 개최했다. 정월대보름 민속행사 위원회가 주최한 이 행사는 2003년부터 이어져 온 지역대표 민속행사로 행사에 참석한 이 시장은 "도시화가 진행된 신봉동에서는 21년 동안 시민의 행복과 안녕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축제가 열리고 있다“며 "과거 전통을 잘 살린 행사에서 시민들이 보름달을 바라보며 소원을 빌고 서로의 평안과 행복을 기원하는 모습은 참으로 아름답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달집 태우기에 앞서 시민 여러분들이 각자의 소망을 적은 쪽지를 많이 매달았는데 여러분들의 소망이 다 성취되길 빈다"며 “저는 신봉동과 수지구 주민들이 간절히 원하는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사업이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되고 지난해말 2차 경기도 도시철도 구축계획에 포함된 '동백신봉선' 신설 사업이 다음 관문인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기를 원한다는 소망을 쪽지에 적었다"고 했다. 이 시장은 또 “용인의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도 차질없이 진행되길 바란다는 뜻도 적었는데 이는 경기남부광역철도와 동백신봉선의 경제성을 높이기 위해 매우 중요하다"며 “용인의 반도체 프로젝트들을 흔드는 시도가 계속되고 있는데 시민들께서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반도체 프로젝트가 계획대로 진행되면 시의 재정 여건은 한층 좋아질 것"이라며 “이 때엔 용인의 철도ㆍ도로 신설 등 교통망 확충은 물론 시민을 위한 문화예술ㆍ생활체육ㆍ교육 등의 인프라 확대를 위한 투자도 과감하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약 1500여명이 방문한 이 행사는 소원지 달기와 풍물놀이, 지신밟기 등 식전행사로 시작을 알렸다. 이어 1부 행사에서는 풍년기원제와 달집 점화식이 진행됐고 2부 행사에서는 주민자치 발표회와 공연, 불꽃놀이가 이어졌다. 이상일 시장은 이날 처음부터 끝까지 3시간 가량 행사장에 머물며 시민들과 악수하며 새해 인사를 하고 덕담을 건네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장을 방문한 주민들은 세대를 넘어 세시풍속을 함께 체험하고 지역공동체 의미를 되새겼으며 달집 점화 순간 행사장을 방문한 지역 주민들은 한마음으로 소원을 기원하고 가족의 건강과 안녕을 빌었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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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6년 청년도전지원' 공모사업에 처음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광명시는 국비 약 3억5000만원을 확보하며 청년 지원 기반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을 단념한 청년의 자신감 회복과 노동시장 재진입을 돕는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이다. 심리 회복과 진로 설계, 취업 역량 강화를 단계적으로 지원해 청년의 사회 복귀를 돕는다. 이달 중 광명시는 최근 6개월 이상 취업-창업-교육-직업훈련 이력이 없는 18세 이상 34세 이하 구직단념청년 78명을 모집해 청년도전지원사업 단기(5주)-중기(15주)-장기(25주) 과정을 운영한다. 1대1 밀착 상담과 사례관리, 진로 탐색, 취업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장기 과정은 직무 체험과 현장 중심 활동을 강화해 취업 연계 가능성을 높일 방침이다. 참여 청년에게는 과정별 참여 수당을 지급하며, 이수 및 구직활동 성과에 따라 최대 350만원까지 지원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3일 “청년이 다시 도전할 수 있는 기반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78명 청년이 사회와 다시 연결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3일 고용노동부 안양고용노동지청과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향후 청년전문교육기관 ㈜뉴팀즈와 협력해 단계적으로 사업 운영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참여자 모집과 신청 절차는 추후 공고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3일부터 오는 13일까지 2026년 탄소중립포인트제 자동차 분야 참여자 2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탄소중립포인트제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운영하는 제도로 에너지 사용량과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해 시민의 자발적인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한다. 이번 모집은 광명시에 등록된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 차량을 대상으로 한다. 전기-하이브리드-수소 차량 등 친환경 자동차는 제외한다. 참여자는 참여 전 일평균 주행거리와 참여 기간 중 일 평균 주행거리를 비교해 감축 실적에 따라 최대 10만원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세부 산정 기준과 참여 방법은 탄소중립포인트 자동차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콜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노진남 탄소중립과장은 “탄소중립은 거창한 정책이 아니라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생활 속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과 에너지 절약으로 시민이 직접 온실가스 감축 활동에 참여하고 인센티브도 받을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탄소중립포인트제 에너지 분야도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 누리집에서 연중 상시 모집 중이다. 가정과 상업시설에서 전기-수도-도시가스 사용량을 절감하면 감축률에 따라 최대 2만5000원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광명시에 주소를 둔 가구 세대주 또는 세대구성원, 상업시설 실사용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는 시정 소식, 생활정보, 문화행사 등을 시민 눈높이에서 생생하게 전달할 '김포마루' 시민명예기자를 오는 1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시민명예기자는 김포시 주요 시정 소식을 비롯해 지역 현안, 관광명소, 맛집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공공-생활 정보를 발굴해 기사를 작성하고, 시정 소식지 김포마루 홍보 활동과 편집 과정에도 참여하며 시민과 행정을 연결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현재 김포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거나, 김포 소재 직장 또는 학교에 재직-재학 중인 경우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특히 △신문-잡지 등 매체 기고 경험자 △사진-영상 촬영 및 편집 능통자 △개인 누리소통망(SNS) 채널 운영 등 홍보 파급력을 갖춘 지원자를 우선 선발로 고려할 계획이다. 시민명예기자 지원을 희망하는 시민은 김포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세부 사항은 김포시 홍보기획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3일부터 27일까지 25일간 '2026년 규제개선 기업-시민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기업과 시민이 일상과 산업 현장에서 겪는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해 현장 중심 실질적인 정책 개선으로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는 규제개선에 관심 있는 기업-단체-개인 누구나 거주지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 분야는 별도 제한 없이 생활 속 불편 사항, 기업 활동을 저해하는 행정규제, 지역 발전을 지연시키는 개발규제 등 전 분야 개선 과제를 대상으로 한다. 접수된 제안은 창의성 30%, 실현가능성 30%, 효과성 40%를 기준으로 심사한다. 총 10명을 선정해 최우수 1명에게 30만원, 우수 1명에게 20만원, 장려 2명에게 각 10만원, 노력 6명에게 각 5만원을 시상한다. 공모는 시민정책제안 플랫폼 '부천, 제안핸썹!'을 통해 진행한다. 참여자는 부천시 누리집과 연계된 플랫폼에서 제안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서도 '부천, 제안핸썹!'에 접속할 수 있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소관부서 검토를 거쳐 중앙부처 법령 개선 건의와 자치법규 정비로 연결한다. 현장에서 제기된 제안이 실제 제도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후속 조치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성동 정책기획과장은 “이번 공모는 시민과 기업의 작은 제안이 행정 변화를 이끄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현장 목소리가 규제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임병택 시흥시장이 3일 국토교통부 장관을 면담하고 '신천~신림선'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과 '수도권 서남부 광역철도 민간투자사업 조기 추진'을 공식 건의했다. 이날 서울 국토발전전시관에서 임병택 시장은 박승원 광명시장, 유성훈 금천구청장, 박준희 관악구청장과 함께 국토교통부 장관을 면담하고 공동건의문을 제출했다. 건의문에는 수도권 서남부 일대 만성적 교통혼잡 해소와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신천~신림선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과 '수도권 서남부선 광역철도 민간투자사업' 추진이 필요하다는 내용이 담겼다. 신천~신림선은 시흥시 신천역에서 출발해 광명시 하안지구, 서울 금천구 독산동, 관악구 신림역을 연결하는 광역철도 노선이다. 경기 서남부와 서울 서남부를 아우르는 대규모 생활권을 형성하는 핵심 교통축으로 출퇴근 시간대 극심한 교통 정체 완화와 대중교통 접근성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이번 건의 핵심은 '국가계획 반영'과 함께 '민간투자 방식' 병행 추진이다. 재정사업으로 추진할 경우 국토교통부가 수립 중인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된 이후에야 사업 착수가 가능하다. 이에 따라 올해 이후 계획 반영을 거쳐 2032년 이후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민간투자사업은 예비타당성조사를 민자적격성 조사로 대체할 수 있어 절차 단축이 가능하다. 시흥시는 내년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할 경우 2030년 착공, 2035년 개통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민간 자본과 전문성을 활용해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이고, 건설-운영 단계에서 혁신 기술을 접목함으로써 이용자 편의와 서비스 수준을 동시에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이에 따라 4개 지자체는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을 통해 정책적 근거를 확보하는 한편, 민간투자 방식을 통해 조기 착공을 유도하는 '투 트랙 전략'으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4개 지자체장은 한목소리로 “신천~신림선은 수도권 서남부 교통체계를 근본적으로 개선할 전략적 국가철도 기반시설"이라며 “150만 수도권 서남부 시민의 간절한 염원을 담은 이번 공동 건의사항이 국가계획에 적극 반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 지원에 발맞춰 지방정부 차원 역할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임병택 시장은 신천~신림선 조속한 건립 이외에도 △수도권 제2순환선(안산~인천 구간) 조기 착공 △월곶~판교선(경강선) 복선전철사업 매화역 정차 반영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정왕지구) 조성 △(가칭)배곧대교 건설 국책사업 추진 △시흥광명 공공주택지구 보상 개시 일정 단축 건의문도 전달하며 시흥시 현안 사항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의 적극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4일부터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생리용품 구매비 지원금은 1인당 연 최대 14만2000원으로,반기별로2회 나누어 지급할 예정이다. 안양시는 관내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작년부터 경기도와 함께 사업을 추진해 왔다. 지원 대상은 안양시에 주민등록, 외국인등록 또는 국내거소신고가 돼 있는 11세부터 18세(2008~2015년생) 여성청소년이다.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성평등가족부 생리용품 바우처 수급자는 중복 지원할 수 없다.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접수는 오는 5일 오후 2시부터 31일까지 '경기민원24'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오프라인 신청은 이달 4일부터 6월 30일까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지원금은 경기지역화폐로 지급된다. 관내 편의점(CU-GS25-세븐일레븐-이마트24)과 배달특급앱에서 생리용품 구매에 사용할 수 있다. 거주 여부 등 확인 절차를 거쳐 내달 20일 이후 순차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작년 지원받았던 청소년도 올해 혜택을 받으려면 다시 신청해야 한다.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하는 만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김혜영 교육청소년과장은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은 성장기 청소년이 경제적 부담이나 심리적 위축 없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정책"이라며 “월경을 개인 문제가 아닌 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할 영역으로 보고, 지방정부 차원에서 실행 가능한 지원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리용품 보편지원사업 관련 세부 사항은 안양시 콜센터, 안양시 교육청소년과 또는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남양주시-동두천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3일 대화동 일원에서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착공식을 열고 본격 조성에 들어갔다. 이날 착공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해 문화콘텐츠 분야 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 경과와 향후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사업은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 공모사업에서 경기도가 광역 단위 사업지로 선정된 뒤 시-군 공모를 통해 고양시가 최종 대상지로 확정되며 추진됐다. 클러스터는 총사업비 286억원이 투입돼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5198㎡ 규모로 건립된다. 1~2층은 전시-체험 공간과 콘텐츠 상품 판매장, 3층은 창작-연구개발 공간, 4층은 기업 입주실-비즈니스 라운지 등 사무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준공 목표는 내년 하반기다. 이동환 시장은 착공식에서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착공이 고양시가 콘텐츠 산업을 미래 핵심 먹거리 산업으로 삼고 본격적으로 도약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클러스터가 원활히 완성돼 콘텐츠 기업 성장 토대를 마련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경기도와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IP 기반 콘텐츠 산업 확장 질주=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는 웹툰과 방송영상과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 분야 지식재산(IP)을 기반으로 창작-제작-사업화-유통을 지원하는 복합공간으로 조성된다. 전시-체험 및 상품 판매공간, 창작-연구개발(R&D)공간, 기업 입주 공간 등을 갖춰 상품 개발-제작과 유통, 네트워킹 기능을 갖춘 기업 성장 지원 중심 플랫폼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최근 콘텐츠 산업은 IP라는 하나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 기술, 산업을 넘나드는 융복합 생태계로 확장되고 있다. 웹툰에서 드라마로, 다시 게임과 메타버스, 굿즈로 이어지면서 하나의 콘텐츠 IP가 상품화로 이어지는 방식이 확대된다. 이에 따라 창작부터 사업화까지 전 과정을 연계할 수 있는 콘텐츠 산업 기반 구축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고양시는 이런 변화에 발맞춰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창작-제작-사업화-유통 전 과정을 연계하는 콘텐츠 산업 거점을 구축하는 중이다. 특히 EBS, JTBC, MBN 등 방송사를 비롯해 방송영상밸리, 일산테크노밸리, 킨텍스 등 콘텐츠-ICT산업 인프라가 밀집한 지역 이점을 활용해 콘텐츠 산업 기반을 집적화한다는 구상이다. ▷ 기업 입주-사업화 연계 기반 마련= 고양시는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운영 기반을 사전에 확보하기 위해 2022년부터 고양산업진흥원과 함께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사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우수 IP를 발굴-축적해 클러스터 준공 이후 기업 입주와 사업화로 연계가 가능한 기반 마련이 목표다. 사전사업은 VR(가상현실)-AR(증강현실)-MR(혼합현실)-홀로그램-디지털아트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실감형 콘텐츠 제작 지원과 기업의 자체 IP를 활용한 2차 콘텐츠-상품 제작 지원 두 가지 방식으로 추진된다. 작년에는 13개 기업을 선정해 총 9억3000만원을 지원하고, 13건의 융복합 콘텐츠IP를 발굴했다. 또한 특허 3건을 포함한 27건 저작권도 획득하며 사업화 가능성을 높였다. 특히 지원을 통해 제작된 5개 실감형 콘텐츠는 작년 10월 고양시립 아람누리 갤러리누리에서 열린 '빛의 공간 환상을 비추다 시즌3' 시연회에서 시민에게 공개됐다. 인공지능(AI) 기반으로 관객과 실시간으로 상호작용하는 미디어아트 등 기술 융합형 콘텐츠가 전시됐으며, 2주간 열린 시연회에는 총 4917명 관람객이 다녀갔다. 올해도 고양시는 13개 기업에 총 10억원 규모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준공 이후 기업 입주와 콘텐츠 제작, 사업화가 가능한 운영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도시농업에 대한 전문지식과 실무 역량을 갖춘 핵심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2026년 남양주시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을 오는 13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오는 4월8일부터 7월29일까지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총 16회 102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이론 과정으로 △텃밭 디자인 △작물 재배 기술 △도시농업 전문가 활동 사례 등이 운영되며, 실무 중심 과정은 △텃밭 실습 운영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활용한 조리 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 신청은 남양주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선발인원은 25명 내외다. 농업 관련 국가기술자격증(유기농업, 원예, 식물보호 등) 소지자나 해당 필기시험 합격자, 농업기술센터 관련 교육 이수자 등에게 우선순위가 부여된다. 신청은 4일부터 13일 오후 6시까지 '남양주평생학습포털 다산서당' 누리집에서 온라인 접수 후 농업기술센터 농생명정책과에 들러 필수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교육생 선정 결과는 서류 검토를 거쳐 오는 20일 개별 통보된다. 조미경 농생명정책과장은 4일 “이번 교육은 단순한 배움을 넘어 농업 가치를 전파할 지역 리더를 육성하는 과정"이라며 “남양주시 도시농업 미래를 이끌어갈 열정적인 시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가 작년 9월 교육부 EBS자기주도학습센터 공모에 선정돼 추진 중인 '동두천-EBS 자기주도학습센터'와 관련해 3일부터 11일까지 참여 학생을 모집한다. 동두천시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6층 오르빛도서관 일부 공간에 조성될 동두천-EBS 자기주도학습센터는 교육발전특구 사업 일환으로 동두천시-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EBS가 공동 운영한다. 전문적인 지원체계를 기반으로 학생이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학습 환경과 관리 시스템을 제공한다. 동두천시 자기주도학습센터에는 EBS 학습 전문 코디네이터가 상주해 학생별 학습계획 수립과 시간 관리, 학습 습관 형성 등을 밀착 지원한다. 또한 EBS 전 강좌와 교재(e-book) 구독권 제공, 1:1 화상 튜터링, 학습역량 진단검사를 통해 개인별 맞춤형 학습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관내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자기주도학습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자 하는 학생 30명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이 주관해 모집 및 선발 예정이며, 신청 방법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에서 학교알리미 등을 통해 별도 안내된다. 안내 시 제공되는 신청 링크 또는 QR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동두천시 자기주도학습센터센터 운영은 오는 16일부터 시작된다. 학생이 방과 후뿐만 아니라 방학기간에도 안정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학기 중) 월~목 14:30~20:30, 토 10:00~17:00 △(방학 중) 월~목, 토 10:00~17:00으로 탄력 운영할 계획이다. 운영 관련 세부 사항은 동두천시 미래교육진흥원 교육발전특구팀 또는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과 지역교육팀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도전지원사업'과 '청년성장프로젝트' 참여 지자체로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양주시는 지난달 27일 의정부고용노동지청에서 사업 시작을 알리는 약정을 체결했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양주시가 확보한 국비는 총 2억2800만원(청년도전지원사업 1억2800만, 청년성장프로젝트 1억) 규모다. 양주시는 두 사업을 연계해 청년의 '구직 단념 예방'부터 '사회 복귀'까지 아우르는 촘촘한 지원망을 가동한다. 청년성장프로젝트(예방)는 구직 청년과 사회 초년생이 겪는 직무 스트레스 및 이직 고민을 상담하고 청년 친화 기반시설인 '청년카페'를 통해 커뮤니티를 지원함으로써 구직 단념 상태에 빠지지 않도록 예방한다. 청년도전지원사업(회복)은 구직 단념 상태 청년을 발굴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다시 사회로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업 지원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 방식도 내실화했다. 다수 공모사업 운영 경험과 전문 자격을 갖춘 양주시청년센터 직영 인력과 청년 지원 분야에서 풍부한 노하우를 쌓아온 뉴팀즈주식회사가 협력체를 구성해 동반 상승 효과를 극대화한다. 또한 사업 핵심 거점인 양주시청년센터는 내달 더 넓고 접근성이 좋은 공간으로 이전해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공간 확장에 맞춰 프로그램 질을 높이고 청년이 언제든 찾아와 휴식하고 소통할 수 있는 '청년중심공간'으로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경란 청년체육과장은 4일 “청년이 구직 의욕을 잃지 않고 당당한 사회 진출이 중요한 과제"라며 “양주시 전문인력과 민간 역량을 결합해 청년이 도전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미군 반환 공여지 유휴공간을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한 '평화뮤지엄 에스(S)827의 개관식을 지난달 27일 열고 시민에게 개방했다. 이번 사업은 파주시가 2025년 경기도 유휴공간 문화재생사업에 신청해 선정된 사업으로, 총사업비 6억원(도비 3억, 시비 3억)이 투입됐으며 작년 6월부터 올해 2월까지 공사가 진행됐다. 개관식에는 파주시장, 국회의원, 파주시의원, 지역 예술가,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개식 선언, 내빈 소개, 경과보고, 기념사-축사, 색줄 자르기, 전시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평화뮤지엄 에스(S)827은 미군 주둔 당시 생필품 판매점(PX)으로 사용되던 건물(S827)을 새롭게 단장해 조성한 공간이다. 총 1071㎡ 규모로 주요 시설로는 △전시실 △향토사료관 △수장고 △임산부 휴게실 등이 있다.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10시부터 17시까지 운영하며, 월~수요일 및 공휴일은 휴관한다. 관람료는 무료로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관람할 수 있다. 유초자 문화예술과장은 4일 “평화뮤지엄 에스(S)827은 과거를 기억하고 현재를 성찰하며 미래의 평화를 상상하는 공간"이라며 “시민에게는 일상 속 문화 쉼터가 되고, 청년과 예술가에게는 창작 무대가 되는 상징적인 장소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개관 기념 기획전 '평화의 빛, 미래의 길 동행'은 2월27일부터 4월30일까지 열리며, 11명 초청 작가와 34명 파주 초대작가의 다양한 작품이 전시된다. 기획전시가 없는 기간에는 전시실을 대관해 시민과 지역 예술가에게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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