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패트롤] 용인시-성남시-경기광주시-이천시-여주시

SK하이닉스·재단법인 지관과 협약…책·인문학 연계 복합인문문화공간 조성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는 14일 시청 접견실에서 SK하이닉스, 재단법인 지관(止觀)과 '용인 지관서가(止觀書架) 조성·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수지구 상현동 심곡서원에 건립 중인 역사교육관에 책과 인문학을 활용한 복합인문문화공간인 '지관서가'가 들어선다. 세 기관은 공간 조성과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시민의 마음 건강과 인문 문화 확산에 협력하기로 했다. '지관서가'는 SK그룹 사회공헌사업으로 현재 전국 11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용인 지관서가는 12번째 공간이며, SK하이닉스가 지관서가 조성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협약식에는 이상일 시장과 한혜승 SK하이닉스 브랜드전략 부사장, 최선재 재단법인 지관 실장 등이 참석했다. 용인시는 심곡서원 역사교육관 내 공간 제공과 향후 시설관리·운영을 맡고, SK하이닉스는 조성에 필요한 재원을 지원한다. 재단법인 지관은 공간 조성과 인문학 강연, 독서토론 등 인문프로그램 운영을 담당한다. 용인 지관서가는 올해 11월까지 설계를 마치고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공간 조성 공사를 진행한다. 이후 심곡서원 역사교육관과 함께 내년 5월 개관할 예정이다. 이상일 시장은 인공지능 시대에는 수학과 과학뿐 아니라 인문학적 소양도 중요하다며, 지관서가가 시민과 청소년·청년들이 책과 인문학을 접하고 생각의 폭을 넓히는 공간이 되도록 시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용인시는 전국 성인 독서율 38.5%보다 높은 54.2%의 독서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전국 도서 대출 상위 100위권에 지역 도서관 10곳이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 '용인 지관서가'가 들어설 심곡서원은 조선 중기 유학자이자 개혁 정치가인 정암 조광조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해 세워졌으며 2015년 국가 사적으로 지정됐다. 시는 내년 5월 개관을 목표로 심곡서원에 역사공원과 역사교육관을 조성하고 있다. 향후 역사교육관과 지관서가를 연계해 시민들이 역사와 인문 문화를 함께 접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시청 야외광장서 4000여 명 참여…체험·창업마켓부터 김필 공연까지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는 오는 19일 오후 1시부터 밤 10시까지 시청 야외광장에서 청소년과 청년, 시민 등 4000여 명이 참여하는 '제2회 성남 청청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 축제 주제는 '청청 이어달리기'다. '청청'은 청소년과 청년을 뜻하며, 청소년의 꿈과 청년의 도전을 연결하고 서로의 경험과 가능성을 나누자는 취지를 담았다. 행사장에는 목공과 열쇠고리 만들기 등 청소년·청년이 참여할 수 있는 27개 체험 부스가 마련된다. 청년 창업자들이 직접 만든 제품을 판매하는 22개 창업 마켓과 닭강정, 육전, 회오리 감자 등을 판매하는 9개 푸드트럭도 운영한다. 중앙무대에서는 오후 5시 30분부터 7시까지 개그맨 김영희와 정범균이 진행하는 청춘 힐링 토크콘서트 '말자 할매쇼'가 열린다. 청소년 동아리 20개 팀은 댄스와 밴드, 마술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오후 7시 45분부터 8시 30분까지는 성남지역 5개 대학 대표 동아리가 참여하는 '대학 최강 동아리 경연대회'가 진행된다. 이어 오후 8시 30분부터 9시까지 싱어송라이터 김필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축제 마지막 순서는 오후 9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는 '사일런트 디스코'다. 참가자들이 무선 헤드폰을 착용하고 음악을 즐기는 방식으로 행사를 마무리한다. 성남시 관계자는 공연과 체험, 창업마켓 등을 함께 즐기면서 청소년과 청년이 소통할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며 세대 간 교류가 이뤄지는 문화 행사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환경·복지·안전 체험부터 재능 나눔까지…지역 자원봉사 참여 기회 안내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일 광주시 복지행정타운 1층 로비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자원봉사 축제'를 열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과 참여 방법을 소개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자원봉사 활동을 직접 체험하면서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고, 자원봉사 단체와 활동처, 할인가맹점, 관계 기관 간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환경·복지·안전 등 분야별 자원봉사 체험을 비롯해 전문봉사단의 재능 나눔과 친환경 실천 캠페인이 진행됐다. 자원봉사 활동처 안내와 우수 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 홍보도 함께 이뤄졌다.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여러 체험 부스를 연계한 도장 찍기 행사와 문화 공연도 운영됐다. 참여 단체와 기관들은 현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자원봉사 참여 방법과 관련 혜택을 안내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여러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자원봉사가 특별하거나 어려운 활동이 아니라 일상에서도 실천할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관열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소통하면서 자원봉사의 가치를 공유하는 데 이번 행사의 의미가 있다며, 새로운 참여가 지속적인 자원봉사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 지역사회 단체와 관계 기관의 협력을 강화하고 시민들이 생활 가까이에서 자원봉사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할 계획이다. 족구 14연패 달성…야구·태권도·게이트볼 종합우승, 2부 경기력상 수상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는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경기도 가평군에서 열린 '제37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27개 종목, 868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족구·야구·태권도·게이트볼 등 4개 종목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에서 2만 1,600여 명의 생활체육인이 참가해 축구, 육상, 테니스 등 총 29개 종목에서 경쟁했다. 이천시는 4개 종목 종합우승과 함께 체조 종합준우승, 테니스와 배드민턴에서 각각 종합 3위를 기록했다. 특히 이천시는 2부에서 종목별 1위를 가장 많이 차지한 시·군에 주어지는 경기력상을 수상했다. 족구는 이번 대회까지 14회 연속 우승을 이어가며 '대회 14연패'를 달성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서 성과를 거둔 선수단과 대회 기간 지원에 나선 이천시체육회 관계자들의 노력에 감사를 전했다. 이어 이번 대회에서 보여준 선수단의 성과를 바탕으로 2028~2029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국 유명 베이커리 8곳·지역 빵집 25곳 참여…10월 9~10일 출렁다리 일원서 개최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10월 9~10일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일원에서 '제1회 여주골목대빵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축제는 여주 농특산물과 지역 베이커리·소상공인을 빵을 매개로 연결하는 행사다. 여주쌀과 고구마, 땅콩 등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골목 시그니처 빵'과 여주 고구마로 개발한 '여고빵' 등을 선보인다. 축제에는 전국 유명 베이커리 8곳과 여주 지역 빵집 25곳이 참여한다. MBN '천하제빵' TOP 8에 선정된 장경주 셰프의 '드롭 베이커리'도 참여해 빵과 디저트를 선보인다. 행사장에서는 개막 퍼포먼스와 축하공연, 버블쇼를 비롯해 방문객이 참여하는 '빵 코스프레 시상식'이 진행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빵글놀이터'에서는 한글 쿠키 꾸미기, 키캡 만들기, 여고빵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과 에어바운스존을 운영한다. 재단은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베이커리와 소상공인의 제품을 알리고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한편, 여주 농특산물과 관광을 연계한 미식 관광콘텐츠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첫 행사인 만큼 빵 판매에 그치지 않고 여주 농특산물과 지역 소상공인, 전국 유명 베이커리가 함께 참여하는 축제로 구성했다며, 방문객들이 축제를 즐기면서 여주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수원시-화성시-평택시-오산시-안성시

2028년까지 수원역·화서동·행궁동 4개 거점 허브 조성…8개 기업·기관과 협력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는 1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에 참여하는 8개 기업·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피지컬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도시 수원' 조성에 나섰다. 컨소시엄에는 현대자동차, 기아, 한전케이디엔, 가온로보틱스, 콜로세움코퍼레이션, 씨엘모빌리티, 영국씨앤피, 수원도시재단이 참여한다. 수원시와 참여 기관은 사업 계획에 따라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구축·운영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수원시는 지난 6월 국토교통부 주관 '2026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3년간 국비 최대 160억 원을 지원받는다. 국비와 지방비 160억 원, 민간 자본 8억 원 등 총사업비 328억 원을 투입해 2028년 12월까지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은 '도시를 잇고, 생활을 움직이다-피지컬 인공지능(AI) 혁신 거점 수원'을 부제로 수원역, 화서동, 행궁동 일원에서 진행된다. 피지컬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구축하고 기업 실증을 지원해 데이터 기반 도시 혁신을 추진한다. 시는 피지컬 인공지능(AI) 신기술을 활용해 교통 허브, 시민편의 허브, 안전·재난 허브, 혁신·교육 허브 등 4개 거점 허브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과 현대자동차 이재용 상무, 기아 강주엽 상무, 한전케이디엔 박종현 본부장, 가온로보틱스 이진성 대표이사, 콜로세움코퍼레이션 박진수 대표이사, 씨엘모빌리티 박무열 대표이사, 영국씨앤피 박찬호 대표이사, 수원도시재단 이병진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피지컬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도시를 수원시가 추진하는 미래도시 모델 가운데 하나로 제시하고, 수원에서 진행되는 실증을 토대로 해당 모델이 전국 도시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7개국 문화 체험·세계음식존 운영…내·외국인 주민 지역사회 화합 다져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는 지난 13일 향남 도원체육공원에서 제19회 세계인의 날을 기념하는 '2026 화성시 세계문화축제'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내·외국인 주민 3,000여 명이 참여해 각국의 문화를 체험하고 교류했다. 축제는 아프리카 전통공연과 17개국 주민이 참여한 국가별 입장 퍼레이드로 시작됐다. 참가자들은 각국의 전통 의상을 입고 입장했으며, '아름다운 나라'를 함께 부르며 행사의 의미를 나눴다. 1부 기념식에서는 개회사와 축사, 유공자 표창, 다문화합창단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이어진 2부 '외국인주민 노래자랑'에는 총 10개 팀이 참가해 노래와 공연을 선보였다. 행사장에는 7개국의 전통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 공간과 세계음식존, 홍보존 등도 마련됐다. 방문객들은 여러 나라의 음식과 문화를 접하며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화성시는 이번 축제를 국적과 인종, 세대를 넘어 지역 주민들이 서로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교류의 장으로 마련했다. 내·외국인 주민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함께 어울리며 다문화 사회의 가치를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희정 성평등가족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내·외국인 주민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지역사회의 이웃으로 교류했다며, 문화적 배경이 다른 주민들의 소속감과 유대감을 높일 수 있도록 문화교류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성인부 신설해 참여층 확대…초중고등부 대상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상'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지난 12일 팽성국제교류센터에서 전국 초중고생과 평택시민을 대상으로 '제7회 Language Festival 영어 말하기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7회째를 맞은 대회는 참가자들이 영어로 자신의 생각과 이야기를 표현하며 의사소통 능력과 발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올해는 기존 초등부와 중고등부에 성인부를 새로 개설해 참여 대상을 확대했다. 대회에는 초등부 156명, 중고등부 42명, 성인부 9명 등 총 207명이 예선에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24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참가자들은 각자 선정한 주제를 영어로 발표하고 발표 자료(PPT)와 시각 자료 등을 활용해 자신의 경험과 관심사를 청중에게 전달했다. 심사는 5명의 심사위원이 내용과 언어 사용, 전달력, 시간 준수 등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심사 결과에 따라 부문별로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을 수여했으며, 초중고등부 대상 수상자에게는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상'이 주어졌다. 정종필 평택시국제교류재단 대표이사는 참가자들이 영어 실력뿐 아니라 많은 사람 앞에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경험을 쌓았다며, 앞으로 시민과 청소년의 글로벌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과 국제교류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기후 시민 10가지 약속' 중 3가지 선택…시민·기관 등 32명 참여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한 시민참여형 SNS 릴레이 캠페인 '기후이음 다함께 실천 챌린지'를 지난 9일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오산시가 참여한 '지역 전환을 위한 기후행동 공동결의'와 연계해 2030 오산의 기후행동 약속을 일상에서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가 '기후 시민 10가지 약속' 가운데 실천할 기후행동 3가지를 선택해 SNS에 공유한 뒤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나의 약속이 우리의 실천으로'를 주제로 조용호 오산시장을 시작으로 오산시의회, 유관기관, 시민단체, 사회복지기관, 청소년기관, 일반 시민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탄소 줄이기, 가까운 거리 걷거나 자전거 타기,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와 자원순환 등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행동을 선택했다. 챌린지는 민선 9기 오산의 기후행동 약속과 연계해 '지구(9)를 구(9)하는 기후행동'이라는 의미를 담아 9월 9일까지 운영됐다. 총 32명의 참여 게시물이 확인됐으며, 시는 이를 SNS 등을 통해 공유했다. 장현주 오산시 기후환경정책과장은 기후위기 대응에는 행정 정책과 시민 개개인의 생활 속 실천이 함께 필요하다며 이번 챌린지를 계기로 일회용품 줄이기와 에너지 절약, 자원순환 등 기후행동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산시는 앞으로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과 기후위기 대응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8개국 83개사 바이어 상담…40개사 선별해 계약·납품 후속 협의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가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문화상품의 해외 판로 개척에 나섰다. 안성시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제102회 도쿄 국제 기프트쇼(추계)'에 참가해 안성맞춤 문화장인의 기술과 지역의 문화적 특성을 담은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 참가는 안성의 문화상품을 해외 바이어에게 소개하고 현지 시장 반응을 살피는 한편, 구매·유통으로 이어질 수 있는 해외 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 기간 안성시는 일본을 비롯한 8개국 83개사의 바이어와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 결과를 토대로 실제 구매·유통 가능성이 높은 40개사를 선별해 제품 정보와 가격, 견적 등을 제공하며 후속 실무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안성시는 향후 해당 바이어들과 샘플 제공과 주문 조건 등을 구체적으로 협의해 실제 계약과 납품으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도쿄 국제 기프트쇼를 통해 안성 문화상품을 해외시장에 소개하고 구매·유통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현재 진행 중인 실무협의를 계약과 납품으로 이어가 해외 판로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글로컬 특화사업을 통해 지역 문화자원의 상품화와 국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안성맞춤 문화장인의 활동 영역을 국내외 시장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인천시-인천시교육청-인천경제자유구역청-인천신용보증재단

행정체제 개편·인천e음·광역급행버스 등 건의…미래대응기금 지방재정 영향도 전달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정부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았거나 추가 지원이 필요한 주요 사업을 대상으로 국비 939억 원 추가 확보에 나섰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9월 14일 국회를 찾아 이광재 예결위원장,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과 잇따라 만나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인천 주요 사업에 필요한 국비를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다. 정부가 추진하는 미래대응기금 신설과 관련한 시의 입장도 전달했다. 주요 건의 사업은 지역사랑상품권 '인천e음' 국비 지원율 상향을 비롯해 광역급행(M)버스 대광위 준공영제 편입 48억 원, 인천광역시 행정체제 개편 운영 지원 490억 원, I-Food Park 공공폐수처리시설 증설 24억 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사업 15억 원,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전광판 최신화 18억 원, AI 기반 수송부문 온실가스 감축 실증사업 30억 원 등이다. GTX-B와 계양~강화 고속도로 등 국가 직접사업에 대한 지원도 요청했다. 인천시는 특히 제물포구·영종구·검단구 신설에 필요한 490억 원이 2027년도 정부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아 국회 심의 단계에서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제물포구·영종구 및 검단구 설치 등에 관한 법률'의 지원 근거와 창원시·청주시 등 통합 지방자치단체 지원 사례를 제시하며 국가 차원의 재정지원을 건의했다. 미래대응기금 신설과 관련해서는 지방교부세 재원 감소에 따른 지방재정 자율성 약화 가능성을 전달했다. 내국세 초과세수를 기금 재원에서 제외하고 기금 활용 과정에서 지방비 의무부담을 두지 않는 방안 등도 요청했다. 인천시는 2027년도 정부예산안에 국비 7조 863억 원을 반영했다. 박찬대 시장은 핵심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정부예산안에 빠진 사업을 국회 심의 과정에서 추가 확보하고, 미래대응기금으로 지방의 자주재원이 축소되지 않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31개 안건 중 6개 본선 진출…'머니 로드맵 프로젝트' 최우수 선정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11일 평생학습관 교육누리홀에서 학생 등 1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청소년 정책 100인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청소년 정책 예산학교와 정책 공모를 통해 접수된 총 31개 안건 가운데 서면 심사를 통과한 6개 안건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최종 안건은 '우리가 꿈꾸는 인천형 통합 놀이터', '머니 로드맵 프로젝트', '청소년 봉사활동 마일리지 제도', '인천 학생 세이프&라이프 맵', '학교e음 프로젝트', '학생 시력 건강 지원 사업'이다. 행사는 1부 정책갤러리와 2부 정책콘서트로 구성됐다. 정책갤러리에서는 최종 6개 안건과 함께 8개 제안을 추가로 전시했으며, 정책콘서트에서는 안건 발표와 현장·전문 심사단의 질의응답을 통해 정책의 실효성을 살폈다. 현장 투표 결과 인천연송초등학교 김연진·강리원 학생이 제안한 '머니 로드맵 프로젝트'가 최우수 안건으로 선정됐다. 이 안건은 '여정형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만의 경제 지도를 완성하도록 구성한 정책이다. 토론회에 참여한 한 학생은 정책 제안 과정을 통해 청소년도 사회 문제 해결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자신들의 목소리로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는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와 지역사회의 문제를 관찰하고 질문·탐구·행동하는 힘이 문제 해결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AI 시대에는 생각을 AI에 맡기는 '생각의 외주화'를 경계해야 한다며 학생들이 제안한 정책이 실제 삶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바이오공정인력양성센터 본격 가동…8월까지 555명 실습시설 활용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송도 바이오공정인력양성센터를 본격 가동하며 바이오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25일 송도에 개소한 바이오공정인력양성센터는 올해 3월부터 교육 운영에 들어갔다. 인천경제청은 2021년부터 5년간 단계적으로 연면적 약 6,600㎡, 지상 4층 규모의 실습 인프라를 구축해 GMP(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수준의 이론·실습 교육 기반을 마련했다. 교육은 연세대 K-NIBRT(K-나이버트) 사업단을 중심으로 재직자와 구직자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올해 K-NIBRT 사업단이 교육한 바이오 인력은 8월 기준 총 2,528명이며, 이 가운데 555명이 바이오공정인력양성센터 실습시설을 활용한 교육에 참여했다. 송도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등 글로벌 기업과 싸이티바 패스트트랙센터, 써모피셔 바이오프로세스 디자인센터 등 교육 인프라가 집적돼 있다. 셀트리온은 실무 중심의 '셀온(Cell-On)'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연세대 생명시스템대학과 장학금 제도 등을 운영하고 있다. 싸이티바코리아 패스트트랙센터는 2,200㎡ 규모의 장비와 교육 프로그램을 갖추고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인천경제청은 기업의 인력·교육 수요를 발굴하고 교육기관과 입주기업 간 협력을 확대해 산업 현장과 연계한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바이오의약품 생산 역량과 전문인력 양성 기반을 연계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현장에서 육성하고, 이들이 다시 바이오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온라인 교육 콘텐츠 공동 개발…현장 수요 연계 산학협력 확대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신용보증재단(이하 인천신보)과 인하공업전문대학(이하 인하공전)은 14일 인하공업전문대학에서 '소상공인 역량 강화 및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년 전 양 기관이 맺은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고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금융·경영·디지털 전환 분야의 전문·실무형 정보를 온라인 교육 콘텐츠로 공동 제작해 인천신보 지원사업과 온라인 채널 등에 활용하기로 했다. 인천신보는 소상공인의 경영 애로와 교육 수요를 파악하고 보증·경영지원 등 현장 경험과 정책·지원 정보를 제공한다. 인하공전은 교육과 콘텐츠 기획·제작 역량을 활용해 소상공인 특화 교육 콘텐츠 개발과 활용을 지원한다. 양 기관은 대학 산학협력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기업 수요 발굴과 모집에도 협력한다. 기관 간 자원을 공유하고 협력사업을 발굴해 소상공인 현장과 대학을 연결하는 지원체계도 구축할 계획이다. 이부현 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소상공인 지원이 자금 공급뿐 아니라 시장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정보와 실무역량 강화로 이어져야 한다며, 재단의 현장 경험과 인하공전의 전문성을 연계한 온라인 콘텐츠와 지원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 체결 후 실무협의를 거쳐 세부 협력과제를 구체화하고 온라인 콘텐츠 제작을 비롯한 산학협력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할 방침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경기도-경기도의회-경기도교육청-경기주택도시공사-경기관광공사

31개 시군 생명안전망 구축…위기 조기발견부터 상담·치료·복지 연계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4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열린 '2026년 자살예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생명안전 경기도' 비전을 선포하고 2030년까지 자살률을 20% 낮추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경기도가 발표한 '생명안전 100·10·1(백십일)'은 100% 생명안전망 구축, 10대 생명안전 과제 집중관리, 단 1명도 놓치지 않는 원스톱 생명안전을 뜻한다. 도는 2024년 기준 인구 10만 명당 자살사망자수 28.2명을 2030년 22.6명까지 낮출 계획이다. 10대 핵심과제에는 지역사회 생명위기 조기발견체계와 아동·청소년·청년 조기개입 강화, 중장년·노인 위기군 선제발굴, 24시간 생명안전 대응체계, 자살시도자 즉시연계 시스템, 31개 시군 생명안전망 표준화, 자살유가족 회복지원 등이 포함됐다. 경기도 심리부검 결과 자살사망자의 64.7%는 사망 전 정신건강과 경제적 어려움, 실직, 질병, 가족문제 등 네 가지 이상의 복합적인 스트레스 사건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도내 자살사망자는 3,829명이며 10대 자살률은 8.3명으로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경기도는 이에 따라 위기 신호를 선제적으로 파악해 상담·치료와 복지·일자리·금융·주거 지원을 연계하고 일상 복귀까지 지원하는 대응체계를 추진한다. 자살예방관과 자살예방대책 추진 전담조직(TF)을 중심으로 31개 시군과 경찰·소방, 의료기관, 교육청 등도 생명안전망으로 연결할 방침이다. 추미애 지사는 자살예방을 복지·교육·노동 등을 아우르는 종합정책으로 접근해야 한다며 위험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24시간 상담부터 응급대응과 치료까지 신속히 연결하는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규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 백종우 국민생명안전위원회 부위원장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비전 선포 후 유공자 29명의 기념촬영과 '경기도 자살예방 정책포럼'이 이어졌다. '경기도의회 의안의 비용추계에 관한 조례안' 운영위 통과…재정 영향 사전 검토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의원이나 위원회가 비용이 수반되는 의안을 발의할 때 재정적 영향을 사전에 검토하는 제도 마련이 추진된다. 경기도의회 장한별 의원이 의회운영위원장 취임 후 처음 대표발의한 '경기도의회 의안의 비용추계에 관한 조례안'이 9월 14일 의회운영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지방의회에서 의원·위원회 발의 의안의 비용추계 사항을 별도 조례로 규정하는 것은 광역의회 전국 최초다. 현재 '경기도 의안의 비용 추계에 관한 조례'에 따라 비용추계 제도가 운영되고 있지만,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예산상 또는 기금상의 조치가 필요한 의안을 제출하는 경우를 중심으로 규정하고 있다. 이번 조례안은 의원이나 위원회가 발의하는 의안 가운데 비용이 발생하는 의안에 비용추계서를 작성·첨부하도록 하는 근거를 담았다. 비용추계 작성부서와 방법, 처리기간 등을 구체화하고 필요할 경우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등 관계기관에 자료를 요청할 수 있도록 했다. 경기도의회는 이를 통해 의안 발의 단계에서 정책 필요성과 함께 시행에 따른 재정 부담을 검토하고, 의안 심사의 객관성과 실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도민에게도 의안이 경기도 재정에 미칠 영향에 관한 정보를 제공해 입법과정의 투명성을 높인다는 취지다. 장한별 운영위원장은 “의회 입법활동과 직접 관련된 비용추계 제도를 정비했다"며, “의원들이 의안을 충실하게 마련하고 필요한 정책을 책임 있게 제안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살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현철 연세대 교수 '비인지 역량' 강조…안민석 교육감 경기교육 정책 소개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14일 경기도교육청 조원청사에서 도내 학부모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경기교육대전환 학부모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부모들의 자녀교육 고민을 공유하고 AI시대에 필요한 미래교육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교육 정책 전시·체험과 학부모 가야금 동아리 특별공연, 안민석 교육감의 경기교육 정책 소개, 명사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안민석 교육감은 1부에서 폰프리스쿨과 문화·예술·체육(RAS) 교육, 지역과 교육협력을 위한 '벽깨기', 정당한 교육활동 보호와 학부모 협력체계 구축, AI 교육 현장 안착 등 경기교육 정책을 소개했다. 2부 '해답(解答) 세션'에서는 김현철 연세대 교수가 '우리 아이의 미래를 바꾸는 교육과 정책의 힘'을 주제로 강연했다. 김 교수는 AI시대에는 지식 암기뿐 아니라 공감·협업·신체 감각 등 비인지 역량이 중요하다며 '함께·몸으로·판단하는·의지를 세우는 공부'를 네 가지 교육 방향으로 제시했다. 안민석 교육감은 학부모를 교육의 파트너이자 동반자로 규정하고 학교와 학부모 간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교권 회복과 지역사회 협력, AI시대에 맞는 독서교육과 예술·스포츠(RAS)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 북부권 경기교육대전환 학부모 특강은 오는 16일 오전 10시 고양 킨텍스 그랜드볼룸에서 학부모 800여 명을 대상으로 열릴 예정이다. 한국도시재생학회·목원대학교와 업무협약…정책연구·정보교류 추진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GH가 운영하는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가 한국도시재생학회, 목원대학교와 손잡고 도시재생 전문인력 양성과 정책연구 등 협력을 확대한다.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는 14일 수원 본사에서 한국도시재생학회 및 목원대학교와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도시재생 분야의 전문성을 높이고 기관 간 교류를 통해 경기도 도시재생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과 전문가 교육, 전문인력 양성·역량 강화, 정책연구 및 정보교류 등을 추진한다. 특히 목원대학교와는 경기 도시재생사업과 관련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공동으로 추진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김용진 GH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재생 전문기관과 학계의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며 교육·연구·정보교류 등 협력사업을 추진해 경기도 도시재생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연 속 피크닉과 뜨개질 결합한 체류형 로컬 관광 콘텐츠 마련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2026 경기 로컬관광 콘텐츠 발굴 및 지원사업'을 통해 선정된 여주 '강천섬 느림랜드'를 올가을 강천섬 일원에서 선보인다. '강천섬 느림랜드'는 수려한 섬 자연경관에 나들이와 뜨개질 등 차별화된 여가 활동을 결합한 프로그램이다.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방문객 체류 시간을 늘려 여주 지역 관광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연계망을 구축할 방침이다. 우선 오는 19일부터 11월 1일까지 '느림랜드 피크닉키트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여 물품은 피크닉과 뜨개질 용품 일체, 여주 특산물을 활용한 간단한 다과류로 구성돼 사전 준비 없이도 현장에서 나들이와 공예 활동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어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는 '느림랜드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주요 행사로는 200명이 참가하는 '뜨개대회'와 미션 레이스 '뜨개런', 음악 공연 '뜨개콘서트', 담소를 나누는 '토크콘서트' 등이 마련된다. 11월 7일부터 8일까지는 현장 방문객을 위한 상설 체험존을 운영한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지역 고유 자원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접목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발굴했다며, 지역 기반 관광 사업이 지속해서 경쟁력을 갖추도록 뒷받침하겠다고 설명했다. 올해 '경기 로컬관광 콘텐츠 발굴 및 지원사업'에는 광명, 동두천, 양주, 여주, 파주, 하남 등 6개 시·군 콘텐츠가 선정돼 순차 진행 중이며, 세부 일정은 '오로지경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구리시의회-부천시의회-하남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미수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이 12일과 13일 주말 동안 관내에서 열린 체육대회에 연이어 참석하며 생활체육 활성화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했다. 김미수 의장은 12일 토요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6년 제15회 고양특례시 의장기 스쿼시대회' 현장을 찾아 선수단과 동호인을 격려했다. 대회사를 통해 김미수 의장은 대회를 준비한 송영훈 고양시스쿼시협회장과 관계자에게 감사를 표하며 “스쿼시는 순간의 몰입과 정직한 땀방울이 매력인 대표적인 생활체육"이라고 말했다. 이어 “코트 위에서 마음껏 기량을 발휘하고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스쿼시 가족 모두가 하나 되는 기분 좋은 축제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참가자를 응원했다. 13일 일요일에는 격파수련원에서 열린 '2026년 제6회 고양시의장기 청소년 격파대회'에 참석해 참가 선수의 당당한 패기를 격려했다. 오현주 격파협회장과 관계자에게 감사 인사를 건넨 김미수 의장은 “격파는 단순한 기술을 넘어 자신을 단련하고 스스로 한계를 깨트리는 멋진 도전의 무도"라며 “청소년이 그동안 흘린 땀방울만큼 실력을 펼치고, 서로 응원하며 멋진 추억을 만들어 가길 희망한다"고 축사했다. 그러면서 시민과 소통하며 함께 뛰는 고양시의회 가치를 언급한 뒤 “우리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해 꿈을 펼치고,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활기찬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도 늘 곁에서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문은영 구리시의회 의원은 구리문화재단(문화예술과 소관)을 대상으로 한 2026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공연사업 계획성 부재와 무료입장권(초대권) 관리 부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확인된 업무상 횡령-배임 소지까지 조목조목 짚었다. 문은영 의원은 구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공연장(600석) 유료 공연사업의 2023~2025년 '연초 공연계획'과 '연말 실적'을 분석한 결과를 근거로 문제점을 지적했다. 3개년 합계 연초 계획은 53건-18억1350만원이었으나 연말 실적은 108건-35억1414만원으로 집행 예산이 계획의 약 1.94배(+93.8%)에 달했고, 계획에 없던 공연이 3년간 65건이나 신규 편성됐다. 2023~2025년 유료공연 61건을 분석한 결과 총 공연예산 24억4660만원 대비 입장권 수입은 9억2369만원으로 수입회수율이 37.8%에 불과했고, 좌석점유율이 50%에도 못 미친 공연이 18건(29.5%)에 달했다. 문은영 의원은 “문화예술 공익사업을 수익성만으로 평가할 수는 없지만 사전 타당성 검토와 홍보계획, 사후 평가체계가 있었는지는 소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예산 규모가 6000만원 이상 큰 공연 13건 정산서를 구리문화재단이 제출한 '대공연장 유료공연 사업현황'과 비교한 결과 무료 관객수는 13건 중 4건이, 총관람객 수는 13건 중 11건이 서로 불일치했다. 더 나아가 2024년 5월 공연에선 정산서에도 없는 '모니터링/R석 초대권' 실물이 최소 15매 확인됐고, 2023년 12월 공연에선 공연 전날 담당자에게 특정 단체-개인 앞으로 무료 티켓 30매를 배포하도록 직접 지시한 대화가 확보됐다. 문은영 의원은 “초대권 발급이 대표이사 재량이라 하더라도 정산서에 반영되지 않은 채 별도로 유통된 초대권은 정당한 권한 행사로 볼 수 없다"며 발급 기준과 발급 내역에 대한 증빙이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특히 “정당한 발급 기준이나 개인 판단으로 반복-대량으로 무료입장권을 제공하고 그 사실을 정산서-사업현황에서 축소-누락 기재해 온 정황이 확인되는 이상 업무상횡령-배임 소지가 있는 사안으로 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기부금 운용 실태도 심각하다. 2021~2025년 재단이 국세청에 공시한 '기부금 모금액 및 활용 실적'을 보면 5년간 모금액 6448만원 중 목적사업에 집행된 금액은 1210만원(18.8%)에 불과했고, 나머지 80.2%(5,171만 원)는 집행되지 않은 채 이월 잔액으로만 쌓여왔다. 공익법인 지정 후 첫 3년(2021~2023년)은 목적사업 집행이 전혀 없고, 수혜 인원도 결제수수료 지급건수를 포함시켜 실제(118명)의 3.6배(427명)로 부풀려 공시된 사실도 확인됐다. 문은영 의원은 공연장 좌석과 기부금은 시민 세금과 후원으로 만들어진 구리문화재단 재산이라며 “이를 사적 친분이나 관행에 따라 임의로 처분해 온 정황이 이번 감사로 드러난 이상 소관부서 문화예술과는 명명백백하게 문제점을 밝히고 현실적인 개선 대책을 담은 보고서를 구리시의회에 제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구리시의회 행정사무감사는 14일 그동안 지적 사항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종합감사를 진행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강은주 부천시의회 의원 제294회 제1차 정례회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상동특별계획구역의 인공지능(AI) 콤팩트시티 조성과 관련해 사업 방향 전환에 따른 구체적인 추진 전략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제시할 것을 집행부에 요구했다. 상동특별계획구역은 기존 상동영상문화단지 개발계획에서 AI 콤팩트시티 조성으로 사업 방향이 전환됐다. 강은주 의원은 이에 따라 종전 개발계획과 변경된 계획 사이에 토지이용계획을 비롯한 주거-상업-기업-문화 기능, 공공기여, 총사업비 및 단계별 추진 일정 등이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명확하게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AI 콤팩트시티가 단순한 개발 청사진에 그치지 않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는지에 대한 점검을 요구했다. 현재까지 추진된 기업-기관 유치 현황을 업무협약 체결, 투자 의향, 협의 중 등 추진 단계별로 공개하고 향후 유치 목표와 예상되는 직접-간접 일자리 규모도 구체적으로 제시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새롭게 창출되는 일자리가 부천시민과 청년에게 실질적인 기회가 되고 관내 기업 성장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부천시민-청년 및 관내 기업과 연계 방안도 함께 마련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대규모 개발에 따라 예상되는 교통-주차 및 생활SOC 문제도 주요 과제로 짚었다. 강은주 의원은 향후 개발에 따른 교통-주차-공원-생활SOC 수요 증가에 대비한 대책과 지역민에게 돌아갈 공공기여 및 생활기반시설 계획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사업계획 변경 이후 주민설명회-공청회 등 추가적인 주민 의견수렴 계획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은주 의원은 AI 콤팩트시티와 기존 문화-관광자원의 연계 전략도 제시했다. 상동호수공원을 비롯해 웹툰융합센터, 한국만화박물관, 지역상권 등 상동 일대의 기존 문화-관광자원과 AI 콤팩트시티의 콘텐츠 산업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개발 효과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는 구체적인 계획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 전통시장과 상점가에 투입된 지원사업 성과를 진단하고, 상인 주도 변화가 지속될 수 있는 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정책연구가 시작됐다. 하남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하남시 전통시장·상점가 육성 및 활성방안 연구회'는 지난 10일 시의회에서 '하남시 전통시장·상점가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한 정책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정혜영 대표의원과 오지연 부대표, 김어진 의원을 비롯해 연구용역을 수행하는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 김범수-김은지 교수 등이 참석해 연구 범위와 조사 방법, 정책과제를 논의했다. 연구 대상은 신장전통시장, 덕풍전통시장, 석바대상점가다. 최근 5년간 시장별 지원사업 성과와 한계를 분석하고, 사업 종료 후에도 상권이 자생력을 유지할 수 있는 정책 방향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앞서 연구회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전주남부시장과 예산상설시장에 들러 지역 특화 콘텐츠와 청년상인 유입, 상인조직 운영, 지방자치단체 지원 방식을 살펴봤다. 현장에서 주목한 점은 성공한 상권이 재정지원만으로 만들어지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상인이 변화 주체로 나서 시행착오를 극복하고 지자체가 체계적인 지원으로 뒷받침할 때 지속가능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판단했다. 연구회는 이를 토대로 하남시가 추진한 시설 정비와 개별 지원사업이 상권에 어떤 변화를 남겼는지 검증하고, 상인조직 역량과 자생력, 종료 후 운영 방안까지 연결되는 새로운 지원 모델을 모색할 방침이다. 책임연구원인 김범수 교수는 착수보고회에서 “기존 지원사업은 사업 기간에는 성과를 확인하지만 지원이 끝난 뒤 어떤 변화가 나타났는지까지 살펴보지 않는 경우가 많다"며 “지원 규모가 서로 다른 세 상권을 비교해 무엇이 유지되고 무엇이 사라졌는지 분석하겠다"고 말했다. 정혜영 대표의원은 “전주와 예산을 찾아 유명한 성공 사례를 그대로 따라 한다 해서 같은 성과가 나타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확인했다"며 “지역 특성과 상인 참여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새로운 시설과 콘텐츠도 일회성에 그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세 상권은 규모와 업종 구성, 주요 고객층, 주차-보행 환경 등 처한 여건이 서로 다르다"며 “하나의 기준으로 진단하기보다 각각 강점과 문제점을 세밀하게 분석해 차별화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오지연 부대표는 전주남부시장 청년몰에서 원도심 변화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청년이 원도심에서 창업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한다면 신도시 주민과 외부 방문객을 끌어들이는 계기가 될 수 있다"며 “사람들이 찾아오는 데 그치지 않고 오래 머물며 실제 구매와 재방문으로 이어지는 상권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어진 의원은 젊은 세대가 전통시장을 낡고 익숙하지 않은 공간으로 인식하는 현실을 지적했다. 청년상인의 먹거리와 음악-공연-버스킹 등 청년문화를 접목해 기존 상인과 새로운 세대가 함께 참여하는 공간으로 전환할 필요성을 제시됐다. 연구진은 재정투입 내역과 상권지표를 토대로 기존 사업 사후 효과를 검증하고 국내외 성공-실패 사례를 비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상인조직 역량 강화와 자체 재원 확보, 지자체의 지원 범위, 사업 종료 후 운영체계 등을 담은 시장별 정책과제를 도출할 예정이다 한편 연구회는 정혜영 대표의원과 오지연 부대표, 정병용-오승철-김어진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11월까지 현장 조사와 사례 분석 등을 거쳐 연구 결과를 정책 제안과 조례 제-개정에 활용할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내달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일산호수공원 고양국제꽃박람회 제2전시관에서 '2026년 경기공예문화축제'를 개최한다. '공예, 경기를 빚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경기도 공예인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고, 시민이 다양한 공예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 기간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공예품 전시-판매를 비롯해 공예 체험 프로그램과 프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행사장에선 경기도 공예인이 정성껏 만든 다양한 공예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전통 공예 아름다움과 현대적인 감각이 어우러진 작품들을 직접 감상하고 구매할 수 있다. 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선 시민이 공예 가치를 친근하게 접하고 직접 만들어 보는 즐거움도 경험할 수 있다. 프리마켓에선 공예인 개성이 담긴 다양한 수공예품을 만나볼 수 있어 방문객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공예인과 시민이 함께 소통하며 공예문화 저변을 넓혀갈 것이란 전망이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시민이 일상에서 공예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느끼고, 다양한 공예작품을 직접 만나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공예인과 시민이 함께 즐기는 문화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권했다. 한편 이번 축제는 지역 공예산업 활성화와 공예인 판로 확대는 물론 시민의 공예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반려동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시민참여형 성숙한 반려문화 조성을 위해 2026년 제2회 김포시 반려동물 사진 및 영상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테스트는 사진 60개 작품, 영상 15개 작품 모집이 완료될 때까지 진행되며, 출품을 원할 경우 온라인 네이버폼 QR코드를 통해 제출할 수 있다. 사진 부문은 반려동물과 함께한 여행, 산책 등 일상 속 행복한 순간을 담은 작품으로 총 60개 작품을 모집한다. 영상 부문은 국가 또는 민간에서 운영하는 보호소나 동물보호단체를 통해 반려견, 반려묘를 입양한 김포시민이 응모할 수 있다. 입양 전-후 행복한 변화가 담긴 스토리의 1분 이내 영상으로 총 15개 작품을 모집한다. 신청서는 온라인 네이버폼 QR코드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사진 작품은 신청서 접수할 때 첨부 제출하고, 영상의 경우 신청서 우선 접수 후 작품은 14일 이내 담당자 전자우편(pm0777@korea.kr)으로 별도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1차~2차에 걸쳐 자체 내부 심사를 통해 공정하게 진행되며, 수상자는 내달 중 김포시 누리집 공지 및 개별연락을 통해 발표된다. 사진 부문에서 최우수 1명(15만원), 우수 1명(10만원), 장려 2명(각7만원)을 선정한다. 영상 부문은 최우수 1명(25만원), 우수 1명(20만원), 장려 1명(15만원)을 선정할 선정한다. 상금은 지역화폐인 김포페이로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응모자 중 수상자를 제외하고 무작위로 22명을 추첨해 각 1만원 김포페이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내달 24일 열릴 예정인 제2회 반려문화축제에서 사진 전시 및 영상 송출이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2026 반려동물 사진 및 영상 콘테스트 관련 세부 사항은 김포시 누리집 알림 사항을 참고하거나 김포시 가족문화과 반려문화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한강신도시에서 2000번 버스를 타고 GTX-A 킨텍스역으로 바로 갈 수 있는 노선이 생기면서 김포-서울역 출퇴근길 선택지가 다양해졌다. 김포시가 14일부터 한강신도시~서울역 방면 출퇴근 이용 개선을 위해 시내버스 2000번 노선의 GTX-A 킨텍스역을 경유하는 노선 변경을 시행했다. 기존 골드라인~공항철도, M6117번 이용, 33번~GTX-A 외에도 2000번~GTX-A 이용 수단이 확보되면서 서울역 출퇴근길 선택지가 확대됐다. 이는 민선9기 교통분야 제10호 'GTX-A(킨텍스 등) 연계버스 및 골드라인 혼잡 시간 대 버스 투입 확대' 공약 일환으로, 이기형 시장은 “시민의 교통 불편을 하루도 그냥 보고 있을 수 없다. GTX-A 킨텍스역을 이용해 시민 편의를 확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신속한 노선 확충을 지시한 바 있다. 김포시는 2000번 버스를 타고 GTX-A를 이용하면 구래동에서 서울역까지 약 1시간, 장기동에서 서울역까지 약 52분이 걸린다. 이번 노선 변경 주요 내용으로 △LH한가람마을2단지 △우미린아파트후문 △호수마을이편한세상-한가람우미린 정류소를 단축하고 △구래동행정복지센터 △한강반도유보라5차 정류소로 변경됐다. 이에 따라 단축 구간 이용객은 변경된 △구래동행정복지센터 △한강반도유보라5차 정류소 이용 또는 △호수마을이편한세상-한가람우미린 정류소에서 시내버스 33번 노선을 대체 이용하면 된다. 또한 고양시 구간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킨텍스 정류소 구간을 △킨텍스 △힐스테이트일산 △포레나킨텍스오피스텔(GTX-A 킨텍스역) △현대백화점 △킨텍스후문 △킨텍스제1전시장 등 6개 정류소로 우회 운행한다. 이기형 김포시장은 14일 “김포시는 시민 교통편의 확장을 목표로 광역교통망을 풀어나가는 한편, 당장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이행할 것"이라며 “이번 2000번 버스 노선 연계 운행이 출퇴근 시간대 김포골드라인 혼잡률 완화와 서울역 방면 한강신도시 주민의 출퇴근 이용 여건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전국 최대 규모의 독서-출판-문화 축제인 '2027년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 대한민국 독서대전은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순회하며 열리는 국내 대표 독서문화 축제로, 내년에는 제14회를 맞는다. 오는 18일 춘천시에서 열릴 '2026년 대한민국 독서대전' 본행사에서 남양주시는 차기 개최지로서 독서대전 대회기를 전달받고 2027년 독서대전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2027년 대한민국 독서대전 공식 슬로건은 '정약용의 서재에서 내일의 지혜를 담다'이다. 남양주시는 시민 일상에 독서문화를 확산하고 '책 읽는 시민, 인문도시 남양주'를 전국에 알릴 계획이다. 특히 남양주를 대표하는 역사 인물인 다산 정약용 철학과 독서정신을 축제 전반에 담아 지역 정체성을 살린 차별화된 독서대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약용의 3대 독서법인 △정독(자세히 깊이 있게 읽기) △질서(생각과 질문을 기록하며 읽기) △초서(중요한 구절을 베껴 쓰며 읽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단순히 책을 읽는 데 그치지 않고 생각하고 기록한 내용을 삶의 지혜로 이어가는 독서문화를 확산한다는 구상이다. 축제는 2027년 1월부터 남양주시 관내 13개 공공도서관과 정약용도서관을 중심으로 연중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어 3월에는 '책의 도시 선포식'을 열어 독서대전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고 시민 참여 분위기를 조성한다. 본행사는 독서의달인 내년 9월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정약용도서관과 정약용유적지 등 남양주시 주요 공간을 무대로 펼쳐진다. 남양주시는 책과 사람, 도시와 공간을 잇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해 도시 곳곳이 독서 축제의 장이 되는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14일 “2027 대한민국 독서대전 유치는 그동안 구축해 온 도서관 인프라와 시민의 독서에 대한 관심이 함께 이뤄낸 뜻깊은 결실"이라며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책과 인문을 접하고, 남양주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문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와 포천시가 국지도 56호선으로 단절된 천보산 회암고개에 생태통로를 설치하고 단절된 왕방지맥을 연결하는 '산림생태축 복원사업'을 추진한다. 왕방지맥은 한북정맥에서 갈라져 왕방산과 천보산 등을 잇는 산림축으로, 양주와 포천의 주요 녹지축 가운데 하나다. 회암고개 구간은 국지도 56호선이 산줄기를 가로지르면서 산림생태축이 단절됐다. 이 도로의 하루 평균 교통량은 약 4320대로 알려졌으며, 정상부 급커브 구간을 통과하는 차량으로 인해 등산객의 도로 횡단과 야생동물 이동에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작년 산림청 주관 '2026년 백두대간(정맥) 산림생태축 복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본격화됐다. 양주시와 포천시는 총사업비 58억원을 투입해 길이 38m, 폭 19m, 높이 8~9m 규모 생태통로를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국비 70%, 지방비 30%로 마련된다. 생태통로에는 야생동물 이동 공간과 함께 보행자 통행로, 유도울타리 등을 설치한다. 사업이 완료되면 약 1㏊의 산림이 복원되고, 왕방지맥을 이용하는 등산객과 야생동물의 안전한 이동 환경도 개선될 전망이다. 양주시와 포천시는 올해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내년부터 공사에 착수해 오는 2029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인접 지자체가 산림생태축이란 공동 현안을 함께 해결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양주시와 포천시는 사업비 분담과 사업계획 수립 등에 협력하고 있으며,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지역민, 상인, 토지소유자 등 의견도 수렴했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14일 “생태복원은 특정 지역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자체 간 협력이 필요한 공동 현안"이라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인접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 모델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 문산읍 대표 주민참여형 축제인 '2026년 제18회 문산거리축제'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 동안 문산천 노을길 일원에서 개최된다. 문산거리축제는 주민이 기획하고 지역 예술인, 청소년, 상인이 함께 만드는 문산읍 대표 가을 축제다. 특히 주민에게 친숙하고 사랑받는 공간인 문산천 노을길에서 열려 공연과 체험, 먹거리, 휴식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지역 밀착형 축제다. 올해 축제는 지역 예술인과 동아리팀의 무대공연을 비롯해 청소년 댄스경연대회, 임진강 가요제, 마술공연, 태권도 시범, 줄넘기 공연 등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아울러 문산보건센터와 연계한 '문산노을길 걷기행사'도 진행된다. 파주시민 건강 증진과 올바른 걷기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가을 정취가 가득한 문산 노을길을 걸으며 건강과 즐거움을 함께 챙길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축제장 곳곳에는 체험 공간과 먹거리, 홍보 공간도 마련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지역 상인이 참여하는 먹거리 공간을 운영해 축제를 찾은 시민에게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지역상권에도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박우영 문산읍 주민자치회장은 14일 “문산거리축제는 주민이 직접 만들고 함께 즐기는 축제인 만큼 많은 분이 오셔서 이웃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창우 문산읍장은 “문산거리축제가 주민 화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함께 이끄는 대표 축제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군포시의회-부천시의회-시흥시의회-안양시의회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시민공론장정책의원포럼'(이하 의원포럼)이 시민의회와 시민공론장을 활용한 군포형 민주시민교육 모델 마련에 나섰다. 시민공론장 정책 의원포럼은 지난 11일 군포시의회에서 '시민의회와 시민공론장을 통한 군포시 민주시민교육 활성화 방안 연구용억' 착수보고회를 열어 연구 방향과 세부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의원포럼은 이혜승 대표의원과 이우천-장경민-정해동 의원으로 구성됐다. 연구는 오는 11월까지 진행된다. 이번 연구는 기존 이론-강의 중심 민주시민교육에서 벗어나 시민이 직접 지역 현안을 배우고 토론-숙의해 정책을 제안하는 참여형 체계를 마련하는 데 초점을 둔다. 또한 시민의 숙의 결과가 의정과 시정에 반영되도록 군포시의회가 시민과 행정을 잇는 참여민주주의 플랫폼으로 기능하는 방안도 연구한다. 연구진은 국내외 시민의회-시민공론장 운영 사례와 군포시 시민참여 제도를 분석해 군포 실정에 맞는 참여자 선정과 숙의 토론, 정책제언 및 군포시의회 연계 절차 등을 설계할 계획이다. 특히 군포시민 약 200명을 대상으로 시민참여 경험과 민주시민교육 수요, 공론장 참여 의향 등을 조사해 모델 설계에 반영한다. 내달에는 시의원-공무원-전문가-활동가-일반시민 등 약 100명이 참여하는 시민공론장을 운영한다. 이어 연구 중간 결과와 국내외 사례를 공유한 뒤 소그룹 숙의 토론과 전체 의견 정리를 거쳐 정책과제를 도출할 예정이다. 연구 결과가 일회성 논의에 그치지 않도록 제도화 방안도 마련한다. 조례 개선과 예산 확보, 추진조직 설계, 단계별 실행계획 등을 검토해 시민의회와 시민공론장이 지속 운영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혜승 대표의원은 14일 “민주시민교육은 강의에 머무르지 않고 시민이 지역 현안을 직접 토론하고 숙의해 정책을 제안하는 과정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시민 의견이 실제 의정과 시정에 연결될 수 있는 군포형 참여모델을 구체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원포럼은 내달 중간보고회와 시민공론장 등을 거쳐 연구내용을 보완하고, 11월 최종보고회에서 정책 제안과 실행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의회 재정문화위원회가 내달 12일부터 16일까지 4박 5일간 일본 오카야마-가와사키-도쿄에서 진행하는 교류도시 국외연수를 앞두고 사전 연구와 기관별 조사 과제를 구체화하는 등 내실 있는 연수 준비에 나섰다. 이번 국외연수는 해외 문화-체육시설을 둘러보는 데 그치지 않고 재정문화위원회가 현재 다루고 있는 부천의 주요 현안을 각 도시에서는 어떤 제도와 운영 방식으로 풀어가고 있는지 현장에서 직접 비교-확인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현재 재정문화위원회는 부천아트센터와 부천시립예술단 운영, 부천FC1995의 지역사회 연계, 부천종합운동장 활용, 부천시립박물관-문화시설 운영, 문화유산과 지역관광 연계 등을 주요 현안으로 다루고 있다. ▷ 오카야마-가와사키-도쿄 제도-운영방식 비교탐구= 이에 따라 오카야마에선 오카야마시의회와 문화 관련 부서에 공식 방문해 문화예술정책과 축제 운영 사례를 살펴보고 지방정부와 지방의회가 어떤 역할을 담당하는지 살펴볼 예정이다. 가와사키에선 가와사키문화재단과 뮤자 가와사키 심포니홀을 찾아 부천아트센터와 시립예술단 운영 방식과 수익구조를 비교하고, 가와사키 프론탈레 사무국에선 부천FC1995와 비교해 프로구단의 지역 밀착 사업과 지방정부-구단 간 협력 방식을 확인한다. 특히 올해는 부천시와 가와사키시가 우호교류협정을 체결한 지 3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도쿄에선 에도도쿄박물관 전시-운영 방식과 도쿄돔의 대규모 체육시설 복합화 및 수익 다변화 사례를 살펴보고, 부천시립박물관과 부천종합운동장 운영 방향과 비교할 예정이다. 재정문화위원회는 이번 국외연수를 '보고 오는 연수'가 아닌 '질문을 가지고 가는 연수'로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출국 전 의원별 조사 분야를 나눠 관련 자료를 검토하고, 필요한 분야는 전문가와 부천시 관련부서, 현장 관계자 의견을 들어 방문 기관별 질문을 구체화하기로 했다. 교류도시 국외연수는 지방정부와 운영기관의 역할 분담, 재정-수익구조, 지역사회 연계 방식을 중심으로 이뤄지며, 공개자료만으로는 확인하기 어려운 실제 운영 현황과 현장 판단은 기관 관계자에게 직접 물어 파악한다는 구상이다. ▷ 방문기관별 질문 구체화…성과 '귀국 후 정책화'= 재정문화위원회는 지난 11일 교류도시 국외연수와 관련해 공무국외출장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쳤으며, 심의 과정에서 제시된 의견과 보완 사항도 사전 조사와 현지 일정에 반영하기로 했다. 아울러 정책적 필요성과 부천시 현안과 연관성을 중심으로 일정을 구성하고, 효율적인 이동 동선을 마련하는 등 한정된 예산을 내실 있게 집행할 방침이다. 귀국 후에는 국외연수 결과를 단순 보고서로 남기는 데 그치지 않고, 방문 기관별 조사 결과와 부천시 적용 가능성을 정리해 문화-예술-체육-관광 분야 관련 정책 제안과 예산심사 등 의정활동에 활용할 계획이다. 윤단비 재정문화위원장은 14일 “이번 국외연수 목적은 해외 시설을 둘러보는 데 있지 않고, 부천이 안고 있는 현안을 다른 도시는 어떤 제도와 운영 방식으로 풀고 있는지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는 데 있다"며 “서면 자료로는 드러나지 않는 판단의 배경과 현장의 어려움까지 관계자에게 직접 묻겠다"고 말했다. 이어 “교류도시 국외연수 성과는 몇 곳을 방문했느냐가 아니라 귀국 후 무엇을 정책으로 남겼는지로 판단해야 한다"며 “현장에서 확인한 내용을 부천 여건에 맞게 분석해 정책 제안과 예산심사에 반영하고, 적용할 수 있는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도 그 근거와 함께 분명하게 정리하겠다"고 덧붙였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제338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14일부터 17일까지 2025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사한다. 지난 4일 시흥시의회는 제1차 본회의에서 안기호-이옥비-양범진-송지혜-장인호 의원 등 5명으로 예결특위를 구성했으며, 투표를 통해 안기호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이어 14일 본격적인 결산 심사에 앞서 열린 예결특위 회의에서 위원 간 협의로 이옥비 위원이 부위원장을 맡게 됐다. 이번 결산 심사는 작년 시흥시가 편성-집행한 예산이 당초 목적과 취지에 맞게 적정하게 집행됐는지 점검하고자 진행된다. 예결특위는 불용액 및 집행잔액 발생 사유와 주요 사업 추진 성과, 예산 집행 적정성 및 효율성 등을 면밀하게 살펴 향후 예산편성과 집행 과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심도 있게 심사할 예정이다. 안기호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결산 심사는 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당초 편성된 목적에 맞게 효율적으로 사용됐는지 확인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예산 집행 과정을 꼼꼼히 살펴 시민 입장에서 내실 있는 결산 심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결특위에서 심사한 2025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은 오는 18일 열릴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의회 도시교통위원회는 위례과천선 및 서울 서부선 안양권 연장 사업의 국가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지난 11일 위원회 안으로 채택했다. 해당 결의안은 오는 18일 열릴 제2차 본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이번 결의안은 도시교통위원회가 두 사업 관련 추진 현황을 집행부에 질의해 확인한 결과를 토대로 마련됐다. 위례과천선 안양권 연장사업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정부과천청사에서 관양동-비산동-박달동을 거쳐 광명역까지 14.7㎞를 연장하는 사업으로 약 1조 9356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서부선 안양권 연장 사업은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 반영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서울대입구에서 관악산을 거쳐 평촌신도시까지 12.8㎞를 연장하는 사업으로 약 1조 688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집행부 답변에 따르면, 안양시는 2024년 5월부터 11월까지 국가계획 건의사업을 제출한 뒤 작년 관계기관(국토교통부-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한국교통연구원 등) 방문과 협의, 안양권 철도망 구축계획 설명회 개최,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 면담 등을 이어왔다. 올해 들어 경유 지자체 동의 회신을 받았고, 서울대학교와는 인공지능(AI) 융합 혁신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달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강득구 국회의원이 국토교통부 철도국장을 면담해 반영을 건의했다. 그러나 두 사업의 국가계획 반영을 둘러싼 여건은 녹록지 않다. 집행부에 따르면, 정부가 국가 균형성장 기조에 따라 지방사업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데다, 한정된 재원으로 수도권을 포함한 다수 지자체의 건의 노선을 모두 수용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경기도의 우선순위 역시 GTX-G, H 노선과 경기남부 광역철도에 맞춰져 있어 안양권 노선 반영을 낙관하기 어렵다는 게 집행부 판단이다. 관련 국가계획은 올해 하반기 공청회를 거쳐 승인-고시될 예정이다. 곽동윤 도시교통위원장은 14일 “박달동과 호현동을 비롯해 많은 안양시민이 오래 기다려 온 사업이다. 두 노선이 국가계획에 반영되면 시민의 이동권이 넓어지고 안양이 수도권 남부의 교통거점으로 도약하는 기반이 된다. 남은 시간이 많지 않은 만큼, 도시교통위원회는 결의안 채택을 시작으로 안양시의회가 할 수 있는 역할을 끝까지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시교통위원회는 본회의 의결을 거쳐 결의안을 국토교통부·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서울특별시-경기도 등 관계기관에 이송하고, 국가계획 반영을 지속 촉구할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부천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14일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해 평화 가치를 시민 일상에서 체감하고 실천하는 '평화공존대회' 개최를 제안했다. 이날 박승원 시장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 페스타'에 참석해 “국민이 평화와 공존의 시대를 열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도록 일상에서 체감하는 구체적인 평화 실천 활동을 펼쳐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런 실천 활동 하나로 박승원 시장은 중앙정부, 지방정부, 민간이 함께 참여해 평화 관련 토론과 문화예술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평화공존대회'를 매년 열자고 강조했다. 박승원 시장은 “남북 관계가 가장 좋았던 시기에는 금강산 관광과 같은 구체적인 교류가 있었다"며 “다시 평화의 길을 열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평화공존대회 같은 실천을 이어가면 한반도 평화를 위한 지속가능한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열린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 페스타'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민간단체, 연구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통일부, 국회,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전국남북교류협력지방정부협의회가 공동 주최했다. 이날 박승원 시장은 전국남북교류협력지방정부협의회 사무총장 자격으로 참석해 정동영 통일부 장관과 간담회에서 지방정부와 민간단체가 남북 교류-협력 주체로서 역할을 확대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국회와 통일부, 지방정부, 민간단체, 연구기관이 함께하는 '한반도 평화공존과 공동 성장을 위한 협력과 상생의 공동선언'에 참여해 중앙과 지방, 민간을 잇는 지속적인 협력의 뜻을 모으는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공동선언에는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 지속성 확보와 전략적 협력 강화를 비롯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류-협력 사업 발굴 △미래세대와 지역사회의 평화 공감대 확산 △정례적인 소통 체계 구축과 공동과제 발굴 등 내용이 담겼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 동안 시청 정문 앞에서 '2026년 추석 명절맞이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시민이 전국 각지 우수한 농특산물을 한자리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공주시, 무주군, 옥천군, 진도군, 봉화군 등 부천시 자매결연 도시를 비롯해 서산시, 부천 한신시장, 강원-호남 팔도향우회 등이 직거래장터에 참여해 각 지역 농수산물과 특산품을 선보인다. 장터에선 사과, 포도, 버섯 등 신선 농산물과 미역, 다시마, 김, 멸치, 젓갈 등 수산 가공품을 비롯해 된장, 고추장, 참기름, 김치 등 각 지역에서 생산한 다양한 농수산물과 특산품을 판매한다. 부천시는 이번 직거래장터를 통해 시민이 추석 차례상에 올릴 성수품과 선물용품을 시중가보다 평균 10% 이상 저렴하게 구매해 명절 장바구니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김태경 부천시 도시농업과장은 14일 “이번 직거래장터를 통해 시민이 전국 각지 우수한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길 바란다"며 “지역 생산자에게는 판로 확대 기회를, 시민에게는 알뜰한 명절 장보기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추석 명절맞이 농산물 직거래장터 관련 세부 사항은 부천시 도시농업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인공지능(AI)이 일상을 바꾸고 있다. 그런데 20대를 중심으로 독서와 인문학 관심이 되살아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5년 국민 독서실태 조사'에 따르면, 성인의 연간 종합 독서율은 38.5%로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한 반면 20대 연간 독서율은 75.3%로 전체 성인 평균의 약 2배에 달했다. 이른바 독서를 경험하는 '텍스트힙' 현상도 눈에 띈다. 올해 6월 열린 '2026년 서울국제도서전'에는 역대 최고 기록인 16만명이 다녀갔다. 시흥시 소래빛도서관은 이런 독서문화를 시민 일상으로 연결해 나가고 있다. 느리지만 깊게, 함께 또는 따로 책 속에 몰입하는 경험을 제공하며 도서관이 제공하는 독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 느릿느릿 독서, 도서관에서 뒹굴= 소래빛도서관에선 시간이 느리게 흘러간다. 바쁜 일상을 떠나 책 여행하며 도서관 에서 뒹굴대며 하루를 보내도 좋다. 어린이를 위해 '2006년 어린이 북쳠쳠 독서성장 1000+'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북쳠쳠은 북(Book)과 천천히 옛말인 '쳠쳠'을 결합한 단어로, 어린이가 천천히 꾸준하게 책을 읽는 즐거움을 깨닫도록 돕는 독서 프로젝트다. 관내 5세부터 13세 어린이 26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독서기록장을 배부한다. 프로그램 핵심은 느리지만 꾸준한 독서 습관을 형성하는 데 있다. 올해 2월부터는 2층 종합 자료실 사이에 필사존 '느릿느릿 글방'도 운영한다. 누구나 들러 준비된 필사 도구와 추천 도서를 활용해 필사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 도서관 '텍스트힙', 함께-힙하게-재미있게= 함께 책을 읽고 나누는 소셜 리딩(Social Reading) 문화가 확산하며 시흥 책모락이 주목받고 있다. 매년 가을, 시흥 갯골생태공원에서 즐기는 야외 독서 축제다. '시흥 책모락'이란 명칭은 갯골 옛 염전의 수증기처럼 자연 속에서 책을 매개로 사람과 사람의 온기가 모락모락 피어나는 친밀한 연결의 장을 뜻한다. 올해는 오는 17일 갯골생태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느리게, 깊게, 오래 머무르는 힙한, 자연 속 책 놀이터'를 슬로건으로, 정적인 독서 공간에서 벗어나 시민이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동적 문학 테라피 공간을 구현할 예정이다. 임주아 시인, 이훤 시인이 진행하는 북 토크, 조해진 소설가가 진행하는 '가을날의 문학 테라피' 강연, 시흥시립합창단과 샹송제이 재즈밴드의 낭만적인 라이브 등 가을 낭만 가득한 공연-북콘서트도 가득하다. 나의 경험을 나누고, 책에 어울리는 여행지까지 추천하면 독서 즐거움은 두 배가 된다. '시흥책여행'은 시민이 스스로 정한 책여행 주제를 바탕으로 도서를 읽고 기록하며 공공도서관 인증을 통해 독서 여정을 완성해 나가는 참여형 독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나만의 책여행 코스 추천 △책과 관련된 여행지 추천 △나를 멈추게 한 문장 공유 등 세 가지 도전을 추가해 재미를 더했다. ▷ 시민과 도서관 연결하는 '북브릿지'=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유익한 프로그램 정보를 시민에게 전달하기 위해 소래빛도서관은 연 4회 도서관 소식지 '북브릿지'를 발행한다. 도서관 주관 행사와 시흥 책모락 기획 특집, 도서관 비전 등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낸다. 북브릿지는 관내 게시판, 누리집, 새올행정게시판, 누리소통망(SNS) 등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혜순 소래빛도서관장은 14일 “자연 속 독서 축제인 '시흥 책모락'부터 어린이의 꾸준한 성장을 돕는 '북쳠쳠', 도서관과 시민을 잇는 '북브릿지'까지, 시흥시 독서정책은 시민이 느리고 깊게 도서관에서만 누릴 수 있는 선물 같은 독서 경험을 선사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일상 가까이에서 책 읽는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독서환경 조성에 더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가 2027년도 예산편성을 앞두고 '시민의 꿈을 예산에 담다'를 주제로 지난 11일 초지동 주민과 생활 현안을 직접 살피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한 초지동 유관단체, 주민대표 및 관계부서 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주민은 △그린빌12단지 등 가로수 정비 △둔배미공원 통행로 및 야간 조명 개선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집중적으로 건의했다. 먼저 첫 방문지인 그린빌 12단지 현장에선 그린빌 11-12단지와 13~16단지, 호수마을아파트 주변 가로수와 이정표 등이 인도 중앙에 위치해 보행에 불편을 준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안산시는 우선 신도시 내 유사 지역을 대상으로 가로수 등 설치 현황을 확인하고, 해당 구역을 포함해 이설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이어 둔배미공원에선 초지중학교와 그린빌 11단지 방향 통행로에 빗물이 고임에 따른 보행 불편과 보안등 부족으로 야간통행이 불안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에 안산시는 인근 주민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통행공간을 개선하고 야간보행 불편을 해소하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이민근 시장은 14일 “주민과 직접 현장을 살피며 확인한 생활 속 불편 사항이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행정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주민과 대화를 통해 제시된 의견을 관련부서와 적극 공유하고, 현장 확인을 바탕으로 사업 우선순위를 검토해 주민 생활환경 개선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는 시민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수요응답형버스(DRT) '똑버스' 운행 체계를 오는 21일부터 개편한다. 이번 개편은 운행 횟수 확대, 전통 시장 접근성 개선, 디지털 취약계층 이용 편의 제고에 초점을 맞췄다. 먼저 똑버스 하루 운행 횟수가 기존 26회에서 32회로 6회 늘어난다. 운행 확대로 배차 간격은 기존 30~45분에서 20~40분 수준으로 단축된다. 똑버스 이용자의 중앙시장 접근성도 좋아진다. 안양시는 기존 병목안동을 중심으로 안양역을 연계하던 운행 구간을 중앙시장 주변까지 확장한다. 상행은 성원아파트3동-성원아파트-삼덕공원, 하행은 중앙시장-삼덕공원-성원아파트 등 왕복 6개 정류장을 정차 지점으로 추가했다. 전통시장을 찾는 주민의 도보 이동과 환승 부담이 줄고, 중앙시장 인근 주차난 완화와 지역상권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이란 전망이다. 스마트폰 앱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노인 등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해 '전화 호출' 서비스 안내도 강화한다. '전화 호출'은 앱 대신 대표전화(1688-0181)로 차량을 호출할 수 있는 서비스다. 안양시는 차량 외관 홍보물 부착, 버스정보안내기(BIT), 전자 게시대, 아파트 엘리베이터 게시판 등 생활밀착형 매체를 적극 활용해 전화 호출 방법과 이용 절차를 알릴 계획이다. 신미경 대중교통과장은 14일 “이번 운행 개선으로 병목안동 주민의 장보기 길과 일상 이동이 한결 편해질 것"이라며 “스마트폰 앱 사용이 서툰 어르신도 전화 한 통으로 쉽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홍보와 안내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똑버스는 일반 버스가 다니지 않는 대중교통 취약지역인 병목안동 일부 구역을 운행하는 DRT다. 매일 오전 6시부터 밤 11시까지 운행하며, 요금은 시내버스와 동일한 1650원으로 수도권 통합환승할인이 적용된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똑타' 앱이나 경기교통공사 전용 콜센터(1688-0181)로 사전 호출하면 된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생활 인프라와 미래산업 기반시설 구축에 속도를 내며 시민 삶의 질과 도시경쟁력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공공건축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평생학습관 및 장애인종합복지드림센터를 비롯해 △원흥복합문화센터 △백석국민체육센터 △탄현체육센터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등 주요 공공건축 사업을 고양시는 차질 없이 추진하는 한편, 준공 이후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운영 준비도 병행 중이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14일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인프라를 확충해 배움과 돌봄, 여가가 집 가까운 곳에서 이뤄지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기업과 청년이 모여드는 산업 기반도 함께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배움-돌봄-문화 한 공간에…행신-원흥 생활SOC 확충= 고양시는 교육과 복지, 문화-체육시설을 개별적으로 공급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한 공간에 집약한 생활밀착형 생활SOC 조성에 힘쓰고 있다. 덕양구 행신동에 조성 중인'평생학습관 및 장애인 종합복지드림센터'는 지하 2층~지상 7층, 연면적 9387㎡ 규모로 내년 4월 준공 예정이다. 평생교육과 장애인복지시설, 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통합형 시설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며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덕양구 도내동에 들어서는 '원흥복합문화센터'역시 체육시설과 도서관, 아이 돌봄 기능을 결합한 생활SOC복합시설로 건립된다. 지하 2층~지상 4층, 연면적 약 7470㎡ 규모로 조성되며, 내년 3월 준공이 목표다. 체육관동에는 다목적체육관과 수영장, 헬스장이 들어서고 도서관동에는 독서-문화-평생학습 공간과 아이 돌봄 시설이 함께 마련된다. 고양시는 원흥복합문화센터를 전 세대가 이용하는 지역공동체 중심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 집 가까이서 누리는 스포츠 복지…백석-탄현 체육센터 건립= 고양시는 생활체육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지역 간 생활체육시설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시설 확충에도 나서고 있다. 일산동구 백석동에는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2151㎡ 규모의'백석국민체육센터'가 조성된다. 내년 1월 준공 예정으로, 200석 규모 관람석을 갖춘 다목적체육관이 들어설 계획이다. 준공 이후에는 인근 배드민턴 경기장 및 외부 축구장 등 기존 시설과 연계를 통해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과 체육행사 운영이 가능할 전망이다. 일산서구 탄현동에 건립되는 '탄현체육센터'는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3953㎡ 규모로 내년 5월 준공 예정이다. 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 카페 등 부대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공공 수영장과 실내 체육 공간이 부족했던 지역 여건을 고려할 때 생활체육 인프라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고양시는 체육시설을 단순한 운동 공간을 넘어 시민이 집 가까이에서 일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인프라로 확충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생활체육 접근성을 높이고, 시민 누구나 쉽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 콘텐츠가 일자리…IP융복합 클러스터 조성 본격화= 생활 인프라 확충과 함께 미래산업 기반 조성에도 속도를 낸다. 일산서구 대화동에 조성되는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는 웹툰과 방송영상과 게임 등 콘텐츠 분야의 지식재산(IP)을 기반으로 창작부터 사업화, 유통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기업 성장 플랫폼이다.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5192㎡ 규모로 조성되며, 내년 하반기 준공이 목표다. 클러스터에는 전시-체험 공간과 상품 판매장, 창작-연구개발 공간, 기업입주실과 비즈니스 라운지 등이 함께 들어서며, 하나의 IP를 다양한 콘텐츠로 확장할 수 있는 산업구조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고양시는 향후방송영상밸리, K-컬처밸리 아레나, 일산테크노밸리, 킨텍스 등 인근 산업 인프라와 연계해 콘텐츠 기업이 집적하고 성장하는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년과 일자리가 모이는 문화콘텐츠 거점도시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고양산업진흥원과 협력해 유망 기업과 콘텐츠 IP를 선제적으로 발굴함으로써 준공과 동시에 산업 지원 기능이 원활히 작동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한편 고양시는 공공건축을 단순한 시설 건립을 넘어 운영까지 포함한 정책으로 접근하고 있다. 공정관리와 품질-안전 확보는 물론 이용자 동선과 공간 활용, 유지관리체계까지 사전에 점검해 시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하는 공공건축을 실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포시가 오는 19일 운양동 김포아트빌리지 한옥마을에서 김포문화원 주관으로 '2026년 제39회 중봉문화제'를 개최한다. 이기형 김포시장은 14일 “올해 중봉문화제는 시민이 단순히 관람하는 축제를 넘어 직접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 가는 축제로 준비했다"며 “김포 역사와 전통을 시민과 함께 되새기고, 중봉 조헌 선생의 충의 정신을 오늘의 시각에서 되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봉문화제는 김포 고유의 역사-문화자원을 조명하고 문화적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1984년부터 열린 전통 문화축제다. 축제 시작은 오전 9시 우저서원에서 봉행되는 '중봉 조헌 고유제'다. 고유제는 김포 출신 문신이자 의병장인 중봉 조헌 선생의 옛 집터인 우저서원에서 중봉문화제 개최를 알리고 그 뜻을 고하는 전통 의례다. 이어 오전 11시부터 김포아트빌리지 한옥마을에서 본격적인 축제가 시작된다. 올해 중봉문화제는 시민 참여와 체험을 강화하기 위해 축제 공간을 '중봉 체험존' '도예 체험존' '전통 및 상생 체험존' 등 4개 테마별 체험존으로 구성해 프로그램의 내실을 높였다. 축제 활력을 더할 다양한 공연도 준비했다. 오후 12시30분부터 1시30분까지 천현정광장에선 김포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벌룬데코, 버블맨, 매직저글링 등 버블쇼와 서커스 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김포문화원 앞마당에서 '김포시 민속예술제'가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김포대명리배띄우기 △김포통진두레놀이 △김포사우회다지소리 △김포향산농악 등 김포를 대표하는 민속예술 4개 팀이 참여해 지역 고유의 전통예술을 선보인다. 오후 5시에는 유명 역사 강사 최태성의 특별 역사강연이 열린다. 이번 축제 하이라이트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인 '중봉만인소-김포소원담'이다. 이는 조선시대 만인소 형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시민이 자신의 소원을 직접 적고, 이를 하나의 대형 두루마리 형태의 전시물로 완성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특히 최태성 강사와 이기형 김포시장은 시민이 남긴 소원 중 일부를 직접 낭독하고 참여 시민에게 특별한 선물도 제공할 예정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불암산에 이어 수락산 정상에 '남양주시'를 새긴 새로운 정상석 설치를 완료했다. 이번 정상석 교체는 두 산의 정상 위치를 명확히 알리고 남양주의 산악자원으로서 지역 정체성과 상징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수락산은 남양주시와 서울 노원구, 의정부시에, 불암산은 남양주시와 서울 노원구에 걸쳐 있지만 두 산의 정상부는 남양주시 관할 구역이다. 그동안 두 산이 서울에 위치한 산으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아 남양주시 산악자원이란 인식은 상대적으로 부족했다. 이에 남양주시는 '2026년 수락산 숲길 정비사업'과 연계해 정상석 교체를 추진했다. 수락산 정상석은 700×1,050×280㎜, 불암산 정상석은 600×1,050×250㎜ 규모로 돌받침을 포함해 제작했으며 '남양주시' 표기는 '남양주 운허체'를 활용해 음각으로 새겼다. 남양주 운허체는 청년 시절 항일운동에 참여하고 국내 최초 한글판 불교사전을 편찬하는 등 우리말과 한글 발전에 힘쓴 운허 스님의 필적을 바탕으로 남양주시와 봉선사가 공동 제작한 서체다. 한편 남양주시는 일부 포털사이트에서 두 산의 정상 위치가 서울 노원구로 표시됨에 따라 위치정보 정정을 요청했으며, 올해 5월 정보가 수정돼 현재 수락산 정상은 남양주시 별내면, 불암산 정상은 남양주시 별내동으로 표시되고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는 민원실을 찾는 시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스마트폰 기반의 '여권 작성 안내 큐알(QR)코드 서비스'를 도입한다. 최근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하면서 양주시청 민원실을 찾는 여권 발급 민원인도 꾸준히 늘고 있다. 그러나 여권발급신청서를 처음 작성하는 시민은 작성 방법을 직원에게 문의하거나 기재 항목을 누락-오기재하는 등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양주시 민원여권과는 시민이 종이 안내서를 찾거나 직원에게 일일이 묻지 않고도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작성 예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큐알코드 안내 서비스를 마련했다. 민원실 서식 작성대에 비치된 큐알코드를 스마트폰 카메라로 스캔하면 여권발급신청서의 항목별 작성 예시와 주의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서류 작성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도 화면을 보며 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내용을 알기 쉽게 구성했다. 특히 대기시간을 활용해 미리 작성법을 확인할 수 있어 창구 처리 시간을 줄이고 신청서 작성 오류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최은영 민원여권과장은 14일 “작은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서비스지만 현장에서 민원인이 체감하는 만족도는 매우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춘 세심하고 적극적인 민원행정 서비스를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 동안 운정건강공원 물놀이장 일원에서 '2026년 제5회 파주시 도시농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청년농부와 도시가 함께 만드는 초록놀이터'라는 표어 아래 농업 가치를 알리고 일상에서 농업을 즐기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 공간은 △도시농업 모델 및 농산물 전시 △다육식물-관엽식물-공중식물 등 원예식물 전시 △야생화-분재 전시관 △도시농업관리사 작품전시회 △청소년 도시농업 경연대회 △어린이집 허수아비 경연대회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파주 명소 현장 스케치 작품 △꽃누르미(압화) 및 천연염색 작품 △로봇악기연주단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된다.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준비됐다. △풍란 숯부작 만들기 △관엽정원 만들기 △분재(향나무) 만들기 △나만의 압화 작품 만들기 △곤충표본 체험 △천연염색 체험 △바람떡 만들기 △전통음료-다식 체험 △평화미소 현미 도정 체험 △재활용(허브 심기) 체험이 바로 그것이다. 이외에도 파주쌀 평화미소의 우수성을 알리는 △우리쌀 홍보관 △로컬푸드 홍보관 △반려동물 양육 및 유기 방지, 입양 홍보 공간이 운영돼 공익적 가치를 더한다. 특히 행사 마지막 날인 20일 일요일에는 텃밭정원에 심겨 있던 각종 쌈채소와 식물을 나누는 행사가 열린다. 도시농업관리사 전시 공모에 출품된 작품 역시 공공기관과 복지기관 등에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2026 파주시 도시농업박람회 관련 세부 사항은 파주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과 도시농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의회-부천시의회-의왕시의회-하남시의회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문은영 구리시의회 의원은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회계과 소관 인쇄-광고물 제작 용역의 특정업체 편중 계약 및 명의 위장 의혹 문제를 지적했다. 행정사무감사에서 문은영 의원은 2022년 6월부터 2026년 6월까지 4년간 집행한 인쇄-광고물 제작 용역 계약 현황을 전수 분석한 결과 A-B-C-D 등 4개 업체가 전체 계약 건수의 26.4%, 계약금액의 38.2%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들 4개 업체의 계약금액 비중은 매년 31.6%에서 45.6%에 달해 건수 비중을 크게 웃돌았으며, 상대적으로 금액이 큰 계약이 특정 업체군에 집중된 것으로 분석됐다. 더 큰 문제는 이들 4개 업체가 사실상 한 사업자가 상호만 바꿔가며 계약을 이어온 정황이다. 실제로 2024년 11월 세무서 조사에서 A-B-C 3개 업체가 동일 사업자에 의한 명의위장(사업자 분산등록)임이 확인된 바 있다. 특히 C업체의 경우 2024년 12월4일 폐업 처리된 직후 동일 대표자·동일 사업장 주소-동일 연락처로 'D'업체가 신규 설립돼 계약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이 과정에서 옥외광고물법 위반 소지도 함께 확인됐다. 2024년 3월12일 경기도 감사담당관은 구리시 계약 부서가 옥외광고사업을 등록하지 않은 업체와 수의계약을 체결한 사실을 확인하고 주의 조치한 바 있는데 뒤이어 설립된 D업체 역시 옥외광고업 등록일(2025년 1월21일) 이전인 2024년 이미 계약 실적 2건이 확인돼 등록 시점을 둘러싼 의혹이 남아 있다. 문은영 의원은 “상호와 대표자 명의만 변경됐을 뿐 실질적으로 동일한 업체가 4년째 구리시 인쇄-광고 관련 계약을 사실상 독점해 온 정황이 확인됐다"며 “이는 계약 과정에서 경쟁을 제한하고 예산 집행 공정성을 훼손할 우려가 있는 사안"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지적은 특정 업체를 겨냥한 표적감사가 아니라 더 많은 업체가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는 계약 구조를 마련하기 위한 판단"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런 상황이 반복되지 않도록 계약 과정 전반을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재발 방지책 마련을 요구했으며, 집행부는 문제 재발을 막기 위한 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답변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윤단비 부천시의회 의원은 제294회 제1차 정례회에서 열린 2025회계연도 결산 심사에서 문화예술발전기금의 제한적인 재원 구조를 짚고, 지역 예술인과 단체에 대한 지원 기반을 확대하기 위한 중장기 기금 확충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결산자료에 따르면, 작년 말 부천시 문화예술발전기금 조성액은 50억8587만원이다. 작년 한 해 동안 공연-시각-문학 등 35개 사업에 총 9497만원을 지원했다. 개별 사업 지원액은 15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 수준으로, 사업당 평균 지원액은 약 271만원이다. 지원 대상에는 문화예술단체뿐 아니라 개인 예술인의 창작-공연-전시-출판 활동도 포함됐다. 윤단비 의원은 “현재 약 50억원 규모 기금에서 발생하는 이자수익을 중심으로 사업을 지원하다 보니 지원 규모를 확대하는 데 구조적인 한계가 있다"며 “지원 단가만 높이면 결국 지원받는 예술인과 단체의 수가 줄어들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개별 사업 지원액이 적다는 문제를 넘어 현재 기금 규모와 재원 조성 방식이 지역 문화예술 수요를 충분히 뒷받침할 수 있는지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부천시 재정 여건을 고려하면 대규모 시비 출연에만 의존해 기금을 확대하는 데도 한계가 있다"며 “민간 후원 활용 가능성과 외부 재원 확보, 재정 여건에 따른 단계적 출연 등 재원 다변화 방안을 검토해 문화예술발전기금 중장기 확충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윤단비 의원은 “기금 규모 확대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부천시 재정 부담은 최소화하면서 지역 예술인에게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돌아갈 수 있는 재원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박혜숙 의왕시의회 의원은 제322회 임시회에서 '의왕시 선택예방접종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국가예방접종사업에 포함되지 않는 선택예방접종에 대한 지원 대상을 확대해 시민의 감염병 예방과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발의됐다. 주요 개정 내용을 살펴보면, 의왕시 소재 농장 종사자와 조류인플루엔자(AI) 대응요원, ​장기요양기관-요양병원-노인주거복지시설 종사자를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지원 대상에 포함했다. 기존에는 의왕시에 거주하는 시민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지원받았으나 이들 직종은 감염병 예방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예방접종 필요성이 높다는 점을 감안해 의왕시에 거주하지 않더라도 지원하도록 했다. 또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 의왕시민으로 확대했다. 다만 백신 접종이 불가능하거나 과거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받은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해 중복 접종을 막았다. 선택 예방접종으로 인한 피해 발생 시 '약사법' 및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규정 시행규칙'에 따른 절차와 기준을 적용하도록 관련 규정도 정비했다. 박혜숙 의원은 13일 “예방접종은 개인 건강 유지 뿐만 아니라 감염병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한 주요 수단"이라며 “특히 고령층과 감염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현장 종사자가 경제적 부담 때문에 예방접종을 포기하지 않도록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시민이 폭넓게 예방접종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예방접종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피해에 대해서도 현행 규정에 따라 적절한 구제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정비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개정안은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 원안 채택됐으며 오는 18일 제32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을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랑이 의왕시의회 의원은 제322회 임시회에서 '의왕시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공유재산심의회 운영 기준을 현행화하는 한편 초지로 이용되는 공유재산에 대한 대부료 경감 근거를 마련하고 관사 운영비 부담 주체를 명확히 하는데 중점을 뒀다. 기존 조례에 빠져있던 초지 공유재산 대부료 경감 규정을 신설해 대부요율을 규정해 관련 법령에 따른 합리적인 대부료 산정과 경감이 가능하도록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관사 운영 관련 규정도 직위별 구분에서 통합 운영이 되도록 해서 효율성을 높이고 운영비 부담 기준도 전기, 수도, 통신 등 비용은 관사 사용자가 부담하도록 규정해 불필요한 재정 부담을 줄이도록 정비했다. 이랑이 의원은 13일 “공유재산은 시민 모두의 재산인 만큼 투명하고 효율적인 관리가 중요하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관사와 초지 등 공유재산 활용과 관리체계를 정비해 제도적 미비점을 현행화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개정안은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 원안 채택됐으며 오는 18일 제32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을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조창민 하남시의회 의원이 감일-위례 등 하남 서부권 주민의 서울 접근성 개선을 위해 서울 연계 버스노선 확충과 관련 규제 완화를 촉구했다. 제352회 하남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조창민 의원은 “하남과 서울은 이미 하나의 경제생활권"이라며 서울시와 경기도, 하남시가 행정구역 경계를 넘어 실질적인 광역교통 개선에 나서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또한 “미사-위례-감일-교산 신도시 주민의 53.6%가 서울로 통근할 만큼 하남과 서울은 이미 밀접한 생활권을 형성하고 있다"며 “그런데도 감일-위례 주민은 가까운 마천역-거여역-둔촌동역을 두고도 부족한 버스노선과 긴 배차간격으로 불편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나아가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에게 필요한 해법은 행정구역에 대한 설명이 아니라 제시간에 오는 버스 한 대"라며 “감일과 위례가 서울로 출퇴근하고 잠만 자는 베드타운에 머물지 않기 위해서라도 교통환경부터 달라져야 한다"고 질타했다. 조창민 의원은 지난달 24일 박찬구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만나 △서울시 마을버스 운행 규제 완화 △31번 버스 증차 및 마천역 경유 △감일 마을버스 8번 증차 △서울 3317번 위례 연장 △3318번 감일 연장 등 하남 서부권 교통개선 방안을 직접 전달한 바 있다. 서울시를 향해 조창민 의원은 “하남을 단순한 인접 도시가 아니라 서울과 삶을 공유하는 공동생활권으로 바라봐야 한다"며 “하남시민의 서울 접근을 제약하는 규제를 개선하고 지하철 거점 역을 연결하는 버스노선 증차와 연장에 전향적으로 나서달라"고 촉구했다. 경기도와 하남시에도 보다 더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조창민 의원은 “서울시 결정만 기다리지 말고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같은 관계기관과 적극 협의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앞으로도 조창민 의원은 앞으로도 서울시의회와 관계기관에 가서 하남 서부권 교통 현안을 지속 알리고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며, 버스 증차와 노선 연장, 마을버스 규제 완화 등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개선이 실제 성과로 이어질 때까지 관련 논의를 지속하겠다고 다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