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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인천시-인천시의회-인천시교육청-인천경제자유구역청

16~20일 농축수산물 최대 30% 환급, 24~27일 연휴 주차 편의 총력 지원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서민 가계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추고 귀성객의 주차 편의를 돕기 위한 민생 안정 대책을 집중 추진한다. 인천시는 우선 국산 농축수산물 소비 촉진과 시민 장보기 부담 경감을 목적으로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관내 33개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에는 농축산물 취급 13개 시장과 수산물 취급 20개 시장이 참여한다. 농축산물 환급 행사는 신포국제시장, 송현시장, 신기·남부종합시장, 토지금고시장, 용남시장, 송도역전시장, 구월도매전통시장, 부평종합시장, 일신시장, 계산시장, 축산물시장, 가좌시장, 정서진중앙시장에서 운영된다. 수산물 환급 행사는 강화풍물시장, 인천종합어시장, 신흥시장, 석바위시장, 용현시장, 인천남부종합시장·신기시장, 용남시장, 옥련시장, 구월시장·모래내전통시장, 만수시장, 장승백이전통시장, 소래포구전통어시장, 소래포구종합어시장, 부평종합·부평깡·진흥종합시장, 작전시장, 계산시장, 계양산전통시장, 강남시장, 정서진중앙시장, 거북시장·신거북시장에서 열린다. 행사 기간 소비자가 국내산 신선 농축수산물을 구매하면 결제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1인당 환급 한도는 최대 2만 원이며, 구매액이 3만 4천 원 이상 6만 7천 원 미만이면 1만 원, 6만 7천 원 이상이면 2만 원을 지급한다. 다만 준비된 예산이 모두 소진되면 행사는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환급을 받으려는 시민은 행사 기간 발행된 구매 영수증과 신분증, 신용카드 등 본인 확인 수단을 챙겨 시장 내 환급 부스를 찾으면 된다. 김익중 인천시 농수산식품국장은 이번 환급 행사가 명절을 앞둔 가계 부담을 덜고 전통시장과 국산 농축수산물 소비를 촉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인천시는 명절 연휴 기간 고향을 찾는 방문객의 주차난을 덜기 위해 공영주차장 및 공공기관 부설주차장 등 총 642개소를 무료로 개방한다. 개방 기간은 연휴 기간인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이다. 특히 시 직영 공영주차장 24곳은 연휴 전후 하루씩(9월 23일~28일)을 더해 총 6일간 확대 운영하며, 상세 내용은 인천시설공단 누리집에서 안내한다. 다만 기관별 여건에 따라 운영 시간이 다를 수 있어 방문 전 개방 정보 확인이 필요하다. 무료 개방 주차장 위치와 운영 정보는 '공유누리'와 공공데이터포털은 물론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 티맵, 아이나비 에어, 현대차 내비게이션 등 주요 민간 서비스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박성순 인천시 교통정책국장은 귀성객과 시민들이 주차 불편 없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교통 혼잡 최소화에 행정력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제313회 임시회 시정질문서 공항 행정 절차 점검 및 바다패스 역차별 해소 요구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소속 방지현 의원(민·비례)이 10일 열린 '제313회 인천시의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백령공항 건설 사업과 '인천 아이(i) 바다패스' 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방지현 시의원은 서해5도의 30년 숙원인 백령공항 건설과 관련해 타당성재조사와 환경 절차 지연 등으로 인해 목표인 2030년 준공이 2033~2034년으로 늦춰질 우려가 있다고 짚었다. 이에 박찬대 인천시장에게 2030년 목표 달성을 위한 시의 대응 방안과 함께 기획예산처·국토교통부 협의 대책 및 조류충돌 예방 등 환경 절차 지원 계획을 물었다. 또한 당초 200만㎡·1천85억 원 규모에서 66만㎡·446억 원으로 축소된 배후부지 개발 사업을 지적하며, 승마장과 신재생에너지단지 등 제외된 시설의 보완 방안과 연계 교통망 구상을 점검했다. 이어 지현방 시의원은 2025년 연안여객 이용객이 176만3천여 명으로 전년 대비 6.3% 증가했으나 정작 섬 주민 이용은 4.8%(2만7천여 명) 감소했다며 바다패스 제도의 역차별 문제를 제기했다. 관광객 중심의 정책으로 주민들이 주말 배편을 구하지 못하는 상황을 막기 위해 섬 주민 우선 승선권 제도화와 발권 시스템 개선, 선박 증편 유인책 마련을 요구했다. 방 의원은 서해5도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 민선9기 내에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지방정부가 선제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하며, 삶의 터전을 지키는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전향적인 행정을 당부했다. 경청·동행 콘서트서 인천형 사회정서학습 발전 방향 및 가치 공유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지난 8일과 9일 아트팩토리 참기름 강화와 그랜드오스티엄에서 열린 '2026 학부모와 함께하는 경청·동행 콘서트'에 참석해 관내 학부모 150여 명과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인천형 사회정서학습(SEL)과 가정 간 연계를 강화하고 자녀의 마음 건강과 올바른 관계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수·유·초·중·고 학부모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프로그램은 전문가 강연인 1부와 토크 콘서트 형식의 2부로 나뉘어 '인공지능(AI)은 가르칠 수 없는 마음, 부모가 채우는 행복', '아이의 따뜻한 언덕이 되기 위해, 부모인 나부터 돌아보는 시간'을 주제로 진행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9일 토크 콘서트 발제에서 코로나19 이후 나타난 학생들의 학력 저하와 우울감 등 정서적 문제를 보완하고자 2023년부터 사회정서학습을 시작하게 됐다고 배경을 밝혔다. 이어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며 스스로를 돌아보는 '경청', 누구나 마주하는 '외로움', 이를 함께 이겨내는 '동행'의 가치를 사회정서학습의 핵심 요소로 설명했다. 인천시교육청은 2023년부터 도입해 추진 중인 '인천형 사회정서학습(SEL)'을 민선 5기 동안 한층 고도화해 유치원부터 초·중·고 및 특수교육 대상 학생까지 전면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9월 12~13일 철인3종·RC 모빌리티·청소년 댄스 등 시민 참여형 스포츠 문화 축제 진행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 동안 청라호수공원과 청라국제도시 일대에서 '2026 IFEZ 철인3종경기대회 및 부대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청라국제도시의 수변 및 도심 인프라를 활용해 철인3종경기와 무선조종(RC) 모빌리티 체험, 청소년 K-POP 댄스 경연 등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도심 복합 축제다. 단순한 전문 체육대회를 넘어 청라 주민과 청소년,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참여하는 여가·문화 공간으로 운영된다. 대회의 중심 행사인 'IFEZ 청라 철인3종대회(IFEZ Triathlon)'는 13일 오전에 치러진다. 전국 동호인 및 선수 5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수영 1.5㎞, 사이클 40㎞, 달리기 10㎞로 구성된 올림픽 표준 코스로 진행된다. 수영은 청라호수공원에서 시작되며, 사이클은 호수공원 주변 청라국제도시 도로를 순환한 뒤 다시 호수공원으로 복귀해 달리기 코스로 완주하는 형태다. 본경기에 앞서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청라호수공원 물속광장에서는 'IFEZ RC카 챔피언십(IFEZ RC Mobility Championship)'이 펼쳐진다. RC카 전시와 미니카 조립 및 레이싱, RC보트 시연이 오전 중에 진행되며, 오후에는 빈티지 RC 레이스와 중장비 RC 체험 등 미래 모빌리티를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는 체험장이 마련된다. 같은 날 오후 5시부터 7시 40분까지는 청라호수공원 멀티프라자에서 'IFEZ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IFEZ Youth Dance Festival)'이 개최된다. 인천 청소년들이 참가하는 K-POP 댄스와 스트리트댄스, 랜덤플레이댄스 경연 및 축하공연이 열려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철인3종경기가 진행되는 13일 오전 7시부터 11시까지는 청라호수공원 주변 일부 도로의 차량 통행이 제한되고 우회 운행 및 버스 노선 조정이 이뤄진다. 수영과 달리기가 열리는 호수공원 내 주요 보행로와 시설 이용도 일시 통제된다. 조인권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직무대행은 청라호수공원을 무대로 열리는 스포츠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에게 여가를 제공하고 청라국제도시의 도시 브랜드를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안전하고 원활한 경기 운영을 위해 시민들의 교통통제 협조와 양해를 부탁했다. UN 현직자 실무 사례 공유와 조용민 대표 특강 등 맞춤형 진로 전략 제시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국제기구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방향과 현장 실무 경험을 전달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인천시는 오는 16일 송도 G타워 대강당에서 '2026 제19회 국제기구 진출 아카데미'를 연다. 이번 아카데미는 최근 변화하는 국제기구 채용 흐름에 맞춰 개편됐다. 단순한 채용 정보를 전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실무 경험과 성공 사례 위주로 구성해 참가자들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는 3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유엔아태경제사회위원회(UNESCAP) 동북아사무소 현직 직원이 채용 환경과 실무 과정을 소개하고, 2부에서는 시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녹색기후기금(GCF)과 유엔아태정보통신교육원(UNAPCICT)에 입사한 재직자들이 취업 준비 노하우를 전달한다. 이어 3부에서는 조용민 언바운드랩데브 대표가 무대에 올라 글로벌 무대에서 요구하는 핵심 역량과 커리어 전략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펼치며 참가자들과 질의응답을 나눈다. 행사장에는 관내 국제기구들의 홍보 부스도 함께 설치돼 개별 직무 정보를 제공한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15일까지 온라인 링크나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김영신 시 국제협력국장은 국제기구 진출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실무 현장의 목소리와 선배들의 성공 노하우가 중요한 자산이 될 것이라며, 관내에 집적된 우수한 국제 인프라를 활용해 청년들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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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감독관 인건비 등 10개 사업 반영 요청…세원 구조 개편 필요성도 제기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지난 9일 국회에서 이광재 국회 예결위원장을 만나 2027년도 경기도 주요 국비 사업 10건에 대해 총 2,446억 원의 증액과 신규 반영을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7월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면담에 이은 두 번째 국비 확보 활동이다. 경기도는 정부 예산안의 국회 심의를 앞두고 주요 현안의 필요성과 재정 여건을 설명하며 협조를 구했다. 추 지사는 노동감독관 인건비 지원의 필요성을 우선 제기했다. 경기도가 연말까지 170명을 채용해 내년 상반기 현장에 배치할 예정이지만, 국가위임사무인 노동감독 업무를 위한 인건비 대책이 마련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도는 정부안에 반영되지 않은 국비 205억 원 전액 지원을 요청했다.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징수활동지원 사업에는 국비 50% 지원을, 경기북부 광역철도 건설(도봉산-옥정, 7호선 연장)에는 공기 내 개통을 위한 178억 원 증액을 각각 건의했다. 추 지사는 2027년 경기도에서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전도 주요 현안으로 제시했다. 정부안에 반영된 109억 원 외에 272억 원을 추가 지원해 관련 법령상 최대 차등보조율인 70%(350억 원) 수준으로 국비를 늘려야 한다고 요청했다. 이 밖에도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464억 원, 대광위 광역버스 준공영제 사업 453억 원, 의료·요양 돌봄 통합지원 사업 51억 원, 국가하천 유지보수사업 97억 원,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41억 원 등의 증액을 건의했다. 누리과정 차액 보육료 지원 사업에는 637억 원의 신규 반영을 요청했다. 10개 사업 중 노동감독관 인건비 지원,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징수활동지원 사업, 누리과정 차액 보육료 지원 사업 등 3건 890억 원은 정부안에 반영되지 않았다. 나머지 7건은 정부안에 총 3,880억 원이 반영됐으며, 도는 1,556억 원의 증액을 요구했다. 추 지사는 소방직 국가직화 이후 경기도가 연 1조 1천억 원의 인건비와 사업비 부담을 안고 있다고 설명했다. 법인지방소득세 세원이 취약해 세수의 51%를 부동산 취득세에 의존하는 구조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광재 예결위원장은 경기북부 철도망 확충과 8세 이전 영유아 보육, 개발제한구역 주민 지원의 필요성을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미 백악관 환적 위험 보고서 언급…중소·중견기업 교육·컨설팅과 대응 매뉴얼 주문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임창휘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2)이 미 백악관 통상 보고서에 경기도 반도체·배터리가 명시된 것과 관련해 도 차원의 통상 위기 대응체계 마련을 촉구했다. 임창휘 도의원은 9일 열린 제393회 임시회 국제협력국 업무 현안 보고에서 지난 8월 13일 미 백악관이 발표한 '중국 불법 환적(우회 수출) 위험 관련 보고서'를 언급하며 대한민국이 1유형으로 분류되고 '경기 반도체·배터리'가 직접 명시된 점을 지적했다. 특히 미국 등 주요국이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통관 시스템을 도입하는 상황에서 서류 오류나 통상 규정 위반이 물류 지연과 제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며 도내 첨단 수출 기업을 위한 대응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임 의원은 미·중 기술 패권 경쟁 과정에서 단일 유통망이나 하위 벤더에서 문제가 발생할 경우 연관 기업까지 영향을 받는 '공급망 전염 리스크'에 노출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기업보다 내부 대응 역량이 부족한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지원대책을 마련하고 글로벌 통상 종합 대응 매뉴얼을 조속히 배포할 것을 주문했다. 경기도 국제협력국장은 프렌드쇼어링(Friend-shoring) 등 글로벌 공급망 변화에 대응해 도내 글로벌 반도체 장비 기업인 ASML, ASM 등과 연계를 강화하고 국제적 연합을 검토할 필요성에 공감했다. 또 징벌적 규제와 관련해서는 도내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 교육과 컨설팅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유·초·중·고 학부모 대상 3회 운영…현직 영양교사가 급식·편식 등 설명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이 유·초·중·고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의 성장 단계에 맞춘 '학교급식 학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은 11일 유초등, 18일 중고등, 29일 초등 학부모를 대상으로 총 3회 진행된다. 학교급식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를 높이고 가정에서도 자녀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도울 수 있도록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자녀의 성장 단계와 학부모 수요에 따라 세분화했다. 현직 영양교사가 강사로 참여해 학교 현장의 경험을 토대로 급식과 영양, 식습관 등에 관한 내용을 전달한다. 11일에는 '학교급식을 들여다보다: 현직 영양교사와 함께하는 우리 아이의 점심시간'을 주제로 유초등 학부모 교육이 진행된다. 18일에는 중고등 학부모를 대상으로 '중고등 학부모가 궁금해하는 학교급식의 모든 것'을 다룬다. 29일에는 초등 학부모를 대상으로 '우리 아이, 편식해도 괜찮을까? 편식하는 아이, 잘 먹는 아이로 키우기' 교육이 열린다. 지미숙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장은 새 학기를 맞아 학부모들이 궁금해하는 학교급식 정보와 자녀의 식습관에 관한 고민을 현직 영양교사의 전문적인 지도를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학부모에게 필요한 교육 기회를 다양하게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9월 18일부터 흙·숲·애니메이션 등 체험…어린이·가족·일반 관람객 무료 참여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한국도자재단이 9월 18일부터 10월 18일까지 이천 경기도자미술관 일원에서 열리는 '2026 경기도자비엔날레 국제도자워크숍'의 9월 참여형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국내외 작가와 관람객이 함께 흙을 만지고 작품을 만들며 창작 과정을 경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 경기도자비엔날레 주제인 '땅이 만든다(Earth Makes)'를 바탕으로 흙 빚기, 숲길 걷기, 클레이 애니메이션, 토양 크로마토그래피 등으로 구성됐다. 9월에는 호주·영국·독일·덴마크·프랑스·일본·한국 작가들이 참여한다. 호주 작가 야스민 스미스(Yasmin Smith)의 '워크 앤 토크: 땅의 흔적'은 9월 20·21·26·27일 설봉산을 걸으며 지질과 생태, 흙과 돌을 관찰하고 창작으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영국 작가 윌리엄 코빙(William Cobbing)은 9월 18일 흙과 거울을 활용한 '그래서 너'를 선보인다. 독일 작가 데이비드 라우어(David Rauer)의 '해피 제작소'는 9월 18일부터 23일까지 점토와 음악을 활용한 공동 창작으로 운영된다. 덴마크 작가 마야 퀴일(Maja Quille)은 9월 19일부터 지역별 흙의 색과 무늬를 살펴보는 '흙의 색을 읽다: 토양 크로마토그래피로 바라본 한국의 풍경'을 진행한다. 프랑스 작가 로리 발라주(Lorie Ballage), 일본 작가 사카모토 카이(Sakamoto Kai), 프랑스 작가 그룹 세노코즘(Scenocosme), 한국 작가 이은영의 프로그램도 9월 18일부터 27일까지 이어진다. 9월 18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자미술관 창작공방에서는 작가들의 창작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작업실 공개(오픈 스튜디오)'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별도 예약 없이 운영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일부는 사전예약이 필요하다. '2026 경기도자비엔날레'는 9월 18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천·광주·여주에서 열린다. 포승BIX·현덕지구 현장 설명회…물류기업 관계자 20여 명에 투자환경 소개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이 평택 포승BIX와 현덕지구의 물류·산업 분야 투자기업 유치에 나섰다. 경기경제청은 9일 한국통합물류협회 회원사와 물류기업 관계자 등 20여 명을 초청해 평택항마린센터와 평택 포승BIX·현덕지구 일원에서 현장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국내외 물류단지 개발기업과 물류센터 운영사, 물류·부동산 서비스 기업 등을 대상으로 경기경제자유구역의 투자환경과 평택항 연계 물류·산업 입지 여건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태은물류,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코리아, 세빌스코리아, 유수로지스틱스 등 물류기업을 비롯해 자동차부품 제조기업, 평택항 항만운영사, 선사, 한국통합물류협회, 경기평택항만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경기경제청은 경기경제자유구역 현황과 평택 포승BIX·현덕지구 개발사업, 평택항 배후부지와 항만 연계 물류 여건 등을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평택항마린센터 14층 전망대에서 물류·산업 입지 여건도 살펴봤다. 경기경제청은 한국통합물류협회, 경기평택항만공사 등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평택항을 중심으로 친환경 스마트 물류·산업 거점 조성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평택 포승BIX와 현덕지구는 평택항과 인접해 있으며 수도권과 충청권을 연결하는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현덕지구는 경기도가 공영개발 방식으로 추진하는 231만㎡ 규모 사업지로, 평택항과 연계한 친환경 스마트 산업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문교 경기경제청 투자유치과장은 평택항과 고속도로, 철도 등 주요 물류 인프라를 활용해 새로운 투자와 협력 기회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양평군-의정부시-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가 지난 7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제3회 구리시 축제협의회'를 열고 위원 26명과 함께 내달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열릴 '2026년 구리코스모스축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선 '꽃멍하러 구리로 온'을 구호로 내건 2026년 구리코스모스축제를 앞두고 7개 관련 부서가 분야별 준비 상황을 보고했으며, 참석자는 주요 사항을 점검했다. 특히 구리코스모스축제 핵심인 '꽃 관람'에 집중할 수 있도록 꽃단지 면적을 작년보다 1만1940㎡ 늘려 총 7만9620㎡ 규모로 조성하고, 시민과 방문객이 아름다운 코스모스와 함께 구리 가을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내년 구리시 축제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는 축제 기획-운영 과정에서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문화-예술-관광 자원과 상권을 연계해 축제를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는 행사로 발전시켜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축제협의회에서 “지역 예술인이 축제 주인공으로 참여해 시민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무대를 더 많이 확대하고, 구리만의 특색을 담은 문화예술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내년에는 구리시 축제들이 지역 문화와 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경제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축제 방향을 분명히 세우고 내용을 더욱 알차게 구성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가 내달 망우역사문화공원에서 진행할 역사-문화 탐방 프로그램 '망우 4인 4색' 참가자를 10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 망우 4인 4색은 각기 다른 삶을 살다가 망우역사문화공원에 잠든 네 인물 생애와 발자취를 사계절에 빗대어 깊이 있게 살펴보는 역사-문화 탐방 프로그램이다. 이번 탐방에선 △봄: 노란 개나리처럼 어린이에게 희망을 전한 '어린이의 산타' 방정환 선생 △여름: 짙어 가는 녹음처럼 푸른 절개와 지조를 지킨 한용운 선생 △가을: 단풍처럼 강렬한 예술세계를 펼친 이인성 화가 △겨울: 하얀 눈밭에 첫발을 내딛듯 새로운 길을 개척한 지석영 선생 삶과 발자취를 살펴본다. 참가자는 지석영 묘역을 시작으로 이인성-방정환-한용운 묘역을 차례로 둘러본다. 문화관광해설사의 생생한 해설과 함께 네 인물의 생애와 업적을 살펴보고, 이들의 삶이 우리 역사에서 지니는 의미와 가치를 되새긴다. 프로그램은 내달 10일부터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3회 진행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이며, 참가자가 해설에 집중하며 탐방할 수 있도록 회당 20명으로 운영한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10일 “사계절 변화와 함께 네 인물의 삶을 만나며 시민이 역사를 더욱 친근하게 접하고 깊이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우리 역사에 발자취를 남긴 인물의 삶과 정신을 되새기며 미래를 향한 새로운 희망을 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탐방 츠로 망우 4인 4색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구리시 문화예술과로 전화하거나 구리시 통합예약포털(guri.go.kr)을 통해 사전에 신청하면 된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현덕 남양주시은 10일 다산2동에서 '현장시장실'을 운영하며 주요 사업 현장을 살피고 주민과 함께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최현덕 시장은 다산2동 운영 현황과 주요 현안을 보고받은 뒤 관계 부서와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살폈다. 업무보고에서 주민자치센터 공간 확충과 황금산 문화-휴식공간 조성, 공동묘지 주변 환경 개선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이 논의됐다. 이어 다산동 6185-1 일원 경의중앙선 철도 복개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살피고 향후 공간 조성 방향을 점검했다. 최현덕 시장은 복개 구조물과 주변 지역의 높이 차이와 보행 동선을 살피고, 향후 상부 공간 조성 시 주변 경관과 주민 이용 편의를 충분히 고려해 계획을 구체화하라고 지시했다. 오후에는 다산2동 주민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장 좀 만납시다'를 열고 지역 현안과 생활 불편 사항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는 복지, 환경, 교통, 도로, 안전 등 다양한 분야 현안과 함께 황금산 시설 개선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건의 사항이 논의됐다. 최현덕 시장은 “읍면동장과 함께 지역사회와 긴밀히 소통하며 주민 목소리를 듣고 현안을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시민주권시대에 걸맞게 현장에서 주민 불편을 확인하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장시장실은 시장이 읍면동을 직접 찾아 지역 현안을 점검하고 주민 목소리를 듣는 현장 중심 소통행정으로, 남양주시는 지난 7월부터 관내 읍면동을 순회하며 운영 중이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이 내달 3일 양평매력캠퍼스와 양평도서관 일원에서 2026년 제11회 양평군 평생학습축제 '트레블(TRAVEL)'과 제1회 양평군 북페스티벌 '환상동화'를 개최한다. 책과 배움이 만나고 학습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한마당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양평군은 평생학습을 '여행(TRAVEL)'으로, 책은 '환상동화'로 표현해 군민이 배우고, 읽고,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시작하며 오전 11시 개막행사를 통해 축제 본격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평생학습축제 '트레블(TRAVEL)'에선 관내 학습공동체 4개 팀 공연을 비롯해 평생학습사업 참여단체, 학습동아리, 장애인평생학습도시 참여기관 등 15개 팀이 준비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어린이 방문객을 위한 나무 놀이터와 낙서 놀이터도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평생학습도시 지정 이후인 2014년부터 2025년까지 주요 연혁과 2026년 경기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입상작, 관내 문해교실 학습자 작품 등을 전시해 양평군 평생학습 발자취와 학습자들 이야기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광장 먹거리존에는 옥천면-강하면-지평면-청운면-양동면-양서면 주민자치센터가 참여해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인다. 북페스티벌 '환상동화'에선 도서관과 동네서점이 함께 다양한 체험과 공연, 야외 독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도서관 야외 공간에는 가족이 함께 책을 읽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독서 공간을 조성하고, 팝업북과 웹툰·웹소설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선별한 야외도서관 특화 책 추천 (북큐레이션)도 운영한다. 특별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로봇 체험, 업사이클링 공예, 보드게임 등이 마련되며, 오후에는 매직벌룬쇼와 양평 물맑은 어울림 음악회가 열려 축제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이번 북페스티벌은 도서관 안에서 이뤄지던 독서와 문화 활동을 야외로 확장해 군민이 일상에서 책을 더욱 가까이 접하고 독서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10일 “이번 축제는 책과 배움이란 두 가지 즐거움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가족과 이웃이 함께 찾아 책을 읽고, 배우고, 체험하고, 공연을 즐기며 특별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 동안 민락2지구 로데오거리 광장 일원에서 '2026년 제5회 민락맥주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지역상권 활성화와 시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된 대표적인 지역 축제다. 의정부시와 농협이 후원하고 의정부도시공사와 민락2지구상가번영회가 공동 주최-주관한다. 2026 민락맥주축제는 11일 오후 4시부터 오후 9시까지, 12일 오후 3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된다. 행사 기간에는 시원한 생맥주와 다양한 먹거리 판매를 비롯해 △다양한 무대 공연과 EDM 파티 △체험 프로그램 및 플리마켓 등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올해는 공연과 먹거리, 체험 프로그램을 한층 다채롭게 구성해 가족 단위 방문객부터 젊은 세대까지 다양한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민락맥주축제와 연계한 상권 활성화 이벤트 등을 통해 방문객 소비가 지역상권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10일 “민락맥주축제가 시민에게 즐거운 문화와 여가 활용을 제공하고 지역상권에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이 축제에 참여해 다양한 먹거리와 공연을 즐기고 민락2지구 상권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 신장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지혜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1000만원을 확보했다. 지혜학교는 국민이 일상 가까이에서 인문학을 접할 수 있도록 공공도서관과 미술관과 박물관 등에서 문학-역사-철학 등 인문학에 담긴 가치와 지혜를 배우고 삶의 의미와 방향을 찾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장도서관은 이번 공모사업 취지에 맞춰 중장년층이 그림책을 통해 삶을 돌아보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40+ 내 삶을 채우는 도서관 오후의 캔버스: 느리게 시작한 거장들의 이야기'를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오는 9월21일부터 11월26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총 12회에 걸쳐 운영하며, 중장년층 6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참여자는 그림책 기원과 발전 과정부터 하나의 예술 장르로 자리 잡기까지 시대-예술적 가치를 살펴보고, 그림책 고전과 주요 작품, 작가를 깊이 있게 탐구한다. 이를 통해 그림책이 담아낸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이해하고, 작품 속 지혜를 자신의 삶과 연결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그림책 고전이 건네는 지혜를 바탕으로 자신의 삶을 하나의 예술적 서사로 재해석하며, 인생 2막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스스로를 새로운 창작자로 바라보는 계기를 촉매한다. 단순한 그림책 감상을 넘어 인문학적 성찰과 창작의 즐거움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신청은 신장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프로그램 세부 내용은 하남시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신장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10일 “2년 연속 지혜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된 만큼 시민이 일상에서 인문학 가치를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그림책을 통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모바일 전자고지(카카오 알림톡) 시스템을 도입해 체납고지서 등의 발송비용을 절감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6 카카오 공공혁신 어워즈' 예산 절감 분야 우수사례 기관으로 선정됐다. 카카오가 주최-주관하는 '카카오 공공혁신 어워즈'는 9개 부문으로 나눠 카카오 기술과 서비스를 활용해 공공서비스를 개선한 정부-공공기관 등 우수사례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고양시는 2025년 모바일 전자고지(카카오 알림톡) 시스템을 도입해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자에게 36만5479건의 모바일 전자고지를 발송했다. 모바일 전자고지는 종이 우편물 대비 건당 발송비용을 70% 절감할 수 있어 약 1억1000만원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 또한 종이 고지서의 한계를 넘어 실시간으로 모바일 고지서를 전달해 전달 속도와 송달률을 개선하고 행정 효율성과 시민 편의성을 높였다. 고양시의 모바일 전자고지 사례는 오는 11월 발간 예정인 '카카오 공공 혁신 리포트'에도 수록될 예정이다. 이선주 징수과 팀장은 10일 “이번 수상을 계기로 모바일 전자고지 적용 분야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행정서비스를 지속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문화재단이 지역 예술인과 시민을 잇는 고양문화다리의 기획사업인 '2026 고양문화다리 예술주간 누리(이하 누리)'를 8월29일부터 9월7일까지 고양아람누리 일원(새라새극장, 갤러리누리)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올해 '누리'에는 총 2364명 관람객이 참여했으며, 이는 전년 1371명 대비 993명 증가한 수치로 약 72.4% 상승한 결과다. 참여단체 또한 전년도 6개 단체에서 올해 8개 단체로 확대돼 지역 예술인 참여 폭과 프로그램 다양성이 한층 넓어졌다. 올해 '누리'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공연 4개 팀, 전통 3개 팀, 시각 1개 팀 등 8개 팀이 참여해 음악극, XR 미디어아트, 판소리, 연희, 플라멩코 크로스오버 콘서트, 생태를 주제로 한 전시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였다. 공연과 전시를 함께 구성해 시민이 한 공간에서 다채로운 예술 콘텐츠를 경험하는 기회를 선사하며 지역 예술의 창작 성과와 확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누리'는 시민이 일상에서 예술을 가깝게 접하고, 지역 예술인이 창작 결과물을 직접 선보일 수 있도록 마련된 고양문화다리의 대표 기획사업이다. 작년 첫선을 보인 이후 지역 예술가와 시민을 연결하는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올해는 시각 분야까지 지원 범위를 넓혀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고양문화재단은 이번 예술주간 '누리'를 통해 지역 예술인에게 안정적인 발표 기회와 시민에게는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했다. 아울러 예술가와 시민이 직접 만나 교류하는 장을 마련함으로써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는 성과를 거뒀다. 고양문화재단 축제사업팀장은 10일 “예술주간 '누리'는 지역 예술인의 창작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예술이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접점을 넓히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고양문화다리를 중심으로 지역 예술 자생력을 높이고, 시민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내달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월곶면 보구곶리 일원에서 '2026년 황금들녘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보구곶리 일대 황금빛 벼 들녘과 아름다운 농촌 경관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해 시민과 방문객에게 농업-농촌 가치와 풍요로운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는 황금빛으로 물든 약 3.5㎞ 들녘길을 걸으며 문수산과 드넓은 김포평야가 어우러진 농촌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걷기 코스에는 총 4개 쉼터가 마련되며, 각 쉼터에선 전문 해설사가 보구곶리 역사와 문화, 김포 벼농사 역사, 논의 생태적 가치 등을 소개한다. 올해는 걷기와 해설 프로그램을 더해 논 사잇길 걷기, 액자 및 리스 만들기 등 농업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논 사잇길 조성 과정에서 수확한 벼를 체험 재료로 활용해 참가자가 벼가 다양한 농촌관광 콘텐츠를 체험으로 활용되는 과정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황금 들녘과 문수산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벤치형 포토존과 쉼터별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 스탬프를 모두 받은 참가자에게는 행사장 내 체험 이벤트 참여 기회를 제공하며, 만족도 조사와 현장 경품 추첨도 함께 진행한다. 행사는 하루 3회 운영되며 △1회차 오전 10시~낮 12시 △2회차 오후 1시~3시 △3회차 오후 3시~5시로 진행된다. 회차별 모집인원은 100명으로, 하루 300명씩 3일간 총 90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이달 7일부터 내달 2일까지 김포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회차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행사장 일대는 민간인 출입이 제한되는 지역인 만큼, 원활한 인원 관리와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사전 예약자에 한해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자는 행사 당일 행사장 인근 김포학생야영장에 주차한 후 보구곶 작은미술관 인근 운영본부에서 예약 확인 및 안전-보안교육을 받은 뒤 걷기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민간인 통제구역 특성을 고려해 행사 중 군사시설 및 촬영금지구역 등에 대한 안내도 실시할 예정이다. 조재국 김포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10일 “황금빛으로 물든 보구곶리 들녘을 걸으며 김포 농촌의 아름다움과 농업 가치를 직접 느껴보시길 바란다"며 “농촌 경관과 체험, 해설을 연계한 김포만의 특색 있는 농촌관광 콘텐츠로 발전시켜 지역에 활력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는 행사 종료 후 참가자 만족도 조사와 운영 결과를 분석하고 시민 의견을 반영해 황금들녘 걷기 행사를 김포를 대표하는 지속가능한 농촌체험관광 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청년의날을 기념해 오는 19일 한강시민공원 삼패지구에서 '유플페(Youth Play Festival)'를 주제로 청년축제를 개최한다. 청년의날은 '청년기본법'에 따라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로 지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남양주시는 2022년부터 매년 청년축제를 열고 있으며 올해로 5회째를 맞는다. 이번 축제는 지역 청년인재 플랫폼 '정약용의 후예'에 등록된 청년이 공연과 사회, 디자인, 체험부스, 플리마켓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직접 재능을 선보이는 참여형 축제로 꾸며진다. 남양주시는 축제를 통해 청년이 가진 재능과 역량을 시민과 지역사회에 알리고, 이를 다양한 활동과 일자리 기회로 연결되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메인 무대에는 '정약용의 후예'와 이석영뉴미디어 도서관 '레이블 석영' 프로그램 출신 청년 뮤지션들이 무대에 오르는 '청년스타 스테이지'가 펼쳐진다. 이어 가수 김나영과 남양주시 홍보대사 가오가이가 출연하는 '슈퍼스타★스테이지'로 축제 열기를 더한다. 공연과 함께 청년이 직접 만들고 운영하는 '유스 플레이 존'도 마련된다. 청년정책협의체와 청년봉사단 위브, 청년유관기관이 준비한 체험-홍보 부스를 비롯해 △청년사장 플리마켓 △푸드트럭 △논알콜 수제맥주 등 다채로운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선보인다. 이윤희 청년담당관은 10일 “유플페는 청년 재능과 열정이 축제가 되는 자리"라며 “많은 시민이 축제장을 찾아 청년 열정과 에너지를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축제 유플레 관련 세부 내용은 남양주시 청년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하거나 청년담당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지난 8일 시흥시 소재 한국교통안전공단 시흥드론교육센터에서 열린 '2026년 경기도 드론 조종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양주시 기업지원과 AI드론정책팀 김지운 주무관과 최보환 주무관이 팀을 이뤄 참가했다. 경기도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드론 담당 공무원의 드론 활용 전문성과 업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으며, 2022년 처음 개최돼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올해는 경기도 소속 2개 부서와 13개 시-군에서 총 15개 팀 41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는 △구조물 점검 △조종기술 심화 등 2개 부문에서 실력을 겨뤘으며 합산 점수로 최종 순위를 가렸다. 양주시 팀은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으며 2024년 우수상, 2025년 최우수상에 이어 3년 연속 입상을 이어가 드론 분야 실무 역량을 입증했다. 김지운 주무관은 드론 기반 디지털트윈 등 디지털 전환 사업을, 최보환 주무관은 드론봇인재교육센터 교육사업을 각각 추진하며 드론 정책 현장에 전문성을 접목하고 있다. 이정수 기업지원과장은 “드론 분야에서 쌓아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관련 정책과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2026년 대한민국 도시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정책 부문 국토교통부 장관 기관표창을 받았다. 이로써 파주시는 2022년 국토교통부 장관상, 2023년 특별상, 2024~2025년 국토교통부 장관상에 이어 5년 연속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며 지속가능한 정책 추진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도시의 지속가능성과 생활 기반 수준에 관한 우수사례를 평가해 시민 삶의 질과 도시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한 도시에 수여하는 상이다. 파주시는 기후변화 대응 역점사업으로 전국 최초 공공 재생에너지 직접 전력구매계약(PPA) 공급 모델을 비롯해 △시민 알뜰 전기요금제 구축 △경기북부 에너지 고속도로 구축 △미니 수소도시 조성 등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 △에코온(ECO-ON) 환경통합센터 운영 △알이100(RE100) 시민교육 △파주형 간선급행시내버스(PBRT) 도입을 통한 탄소 저감 대중교통 체계 구축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탄소중립 정책을 지속 추진해 왔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10일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후변화 대응 정책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민선9기 파주시정에서 탄소중립 도시 실현을 위한 분야별 전략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부천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오는 19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광명시민체육관 야외 잔디광장에서 '2026년 광명시 책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책축제는 '무한한 탐험의 시작, 다정한 도서 여행!'​을 주제로 책을 매개로 다양한 주체가 만나고 소통하는 참여형 책 문화 축제로 진행한다. 이번 축제에는 민선9기 시정 가치인 '연대' 의미를 담았다. 도서관, 지역서점, 독서문화공동체를 비롯해 올해는 광명교육지원청과 관내 학교가 새롭게 참여해 축제를 함께 만든다. 행사 오전에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매직&벌룬 아트쇼(마술&풍선 공연)'를 시작으로 개막 공연과 '책 읽는 가족' 시상, 광명 청년 소리꾼이 참여하는 퓨전 판소리 공연이 이어진다. 오후에는 지역 청년예술가 공연을 비롯해 2026년 광명시 올해의책 어린이 부문 선정 도서 의 우신영 작가 북 콘서트, 가족 책 탐험대(독서빙고-독서오엑스(OX)퀴즈), 어린이 독서 장려 인형극 '꼼지와 왕 콧구멍' 등이 진행된다. 해당 3개 프로그램은 오는 14일까지 광명시 도서관 누리집(gmlib.gm.go.kr)에서 사전 신청을 받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10일 “책에는 새로운 세상이 있고, 서로의 마음을 이어주는 힘이 있다"며 “이번 책 축제에서 시민 모두가 책과 함께 즐거운 여행을 떠나고, 책장을 넘기며 만난 이야기들이 사람과 사람을 잇는 따뜻한 연대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광명시 책 축제 관련 세부 사항은 광명시도서관 누리집(gmlib.gm.go.kr)에서 확인하거나 도서관정책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조용익 부천시장이 지난 8일 찾아가는 열린시장실 '현답부천'을 통해 관내 기업을 찾아 산업 현장을 살피고 임직원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조용익 시장은 로봇 제어 분야에서 기술력을 쌓아온 다인큐브에 들러 제조 시설을 둘러보고 동작 제어기와 산업용 로봇 제어 장치 등 주요 제품을 살펴봤다. 임직원과는 우수한 기술 인재 확보 방안, 로봇산업과 연계한 제조업 성장 지원전략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AP위성의 AIT센터를 찾아 우주-위성 산업 현장을 살펴봤다. AP위성은 위성 통신 단말기와 위성 시스템 및 부품을 개발-제조하는 기업으로, 올해 5월 부천에 해당 센터를 준공했다. 조용익 시장은 관계자들과 우주-위성 산업 성장 전망과 산학 연계 프로그램 개발, 기술 개발 확대를 위한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조용익 시장은 “기업 성장이 곧 지역 산업 경쟁력으로 이어진다"며 “현장에서 들은 의견을 바탕으로 기업이 기술 개발과 성장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부천시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열린시장실 '현답부천'을 통해 기업 현장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직접 듣고, 지역 기업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소통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뜨겁던 공기가 걷히고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분다. 가는 여름을 붙잡고 싶은 사람도, 오는 가을이 반가운 사람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이번 주말 시흥 곳곳에서 펼쳐진다. 국내 최정상급 댄서가 총출동하는 시흥브레이킹 배틀부터 소래산 아래 아름다운 등불과 함께 가는 초가을 낭만을 가득 충전할 수 있는 등불축제까지. 먹고, 보고, 체험하고, 함께 시간을 나누는, 즐거움을 이곳 시흥에서 경험해 보자. ▷ '국내 대표 댄스 축제' 시흥브레이킹 배틀=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국내 대표 댄스 축제, '시흥브레이킹 배틀'이 이번 주말 은계호수공원에 상륙한다. 이번 대회는 국내 정상급 비보이들의 크루 경연과 유소년 키즈 경연,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함께 어우러지는 브레이킹 문화 축제다. 특히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댄서들이 마음껏 기량을 선보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불꽃 튀는 혈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디펜딩 챔피언 진조크루를 비롯해 투웨니 센츄리 비보이스, 리버스크루, 플로우엑셀, 엠비크루, 플라톤크루, 포켓&레온, 베어스어스크루 등 8개 팀이 출전한다.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키즈 경연도 처음 신설했다. 키즈 부문에는 송민찬, 이가빈, 이시연, 윤예서 등이 출전한다. 경연은 오후 6시 시작되지만 1시부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페이스페인팅, 스트리트 헤어스타일 체험, 타투 체험, 포토존 등 브레이킹과 거리 문화를 함께 즐겨볼 수 있다. ▷ 청년의날 행사…버스킹부터 정책포럼까지=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은 청년의날을 맞아 7일부터 13일까지 청년주간을 운영하고 그 피날레로 12일 은행동 센트럴돔 그랑트리 캐슬에서 청년의날 축제를 개최한다. '청년의 오늘이 시흥의 내일이 되다'를 주제로 열릴 이날은 센트럴돔 전체가 시흥 청년의 장으로 변한다. 청년동아리부스에선 △동아리 500과 입소문낫단이 소개하는 시흥시 맛집 탐험 △어푸어푸의 씨글라스 업사이클링 키링 만들기 △병아리크루, 핑크덤벨, MVP와 함께하는 스포츠 체험 등 청년과 놀 준비를 마쳤다. 공연프로그램도 알차다. 오후 3시30분부터 브라스 밴드의 오프닝 퍼포먼스, 시흥 문화예술 청년의 축하공연, 청문함 등 청년 단체들 공연, 그리고 오후 7시에는 행주와 블랙나인, 마린이 신나는 힙합의 세계로 청년을 초대한다. 시흥 청년 문화예술인들과 청년협업마을 입주기업들이 운영하는 플리마켓도 볼거리다. 이날 참석이 어렵다면 7일부터 13일까지 시흥시 곳곳에서 진행되는 청년주간 행사에 참여해 보는 것도 좋다. ▷ 거북섬 낭만 키워드…어린왕자-여름밤-멍셋= 거북섬은 낮부터 밤까지 다양한 낭만이 가득하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멍셋 페스티벌은 12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거북섬 웨이브파크 앞 광장에서 열린다. 견공올림픽 등 거북섬의 아름다운 노을을 배경으로 반려견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올해 여름 거북섬을 뜨겁게 달궜던 미오코스타 써머나이트페스타는 12일과 13일, 19일과 20일 단 4회가 남아있다. 오후 5시30분부터 20시30분까지 조명이 비친 파도풀의 일렁이는 물결에서 여름밤 물놀이를 즐겨볼 수 있다. 입장료는 시흥시민은 2000원, 일반시민은 5000원이다. 거북섬에 온 어린왕자-가로등지기의 별 행사도 12일 오후 3시부터 9시 30분까지 시흥시 거북섬 라군호수 일대에서 열린다.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불을 밝히는 가로등지기의 이야기를 거북섬으로 가져와 '작은 등불이 모여 도시를 밝힌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거북섬 상가 공간을 무대로 발레-현대무용-성악-탭댄스가 펼쳐지며 빛과 한복을 결합한 '어린 왕자 등불 한복 패션쇼'도 진행된다. 이외에도 6개 소행성 별타로, 자이언트 장미 포토존, 게임존 등 26가지 이상 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 가을 초입에서, 등불로 물든 대야동= 11일과 12일 이틀 동안 대야동 밤이 등불로 물든다. 대야삼2어린이공원에서 주민이 직접 만들고 기획한 다양한 등불 전시와 문화공연, 주민 참여형 체험, 지역상권 연계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특히 밤에 더 밝게 빛난다. 빛 조형물과 등불 터널 포토존이 볼 만하다. 트로트 가수 나태주부터 발라드 가수 이지훈, 송지우 등 유명 가수 공연과 샌드아트 퍼포먼스, 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도 준비돼 있다. 골목 상권 영수증 인증 이벤트를 운영하며 지역상권 활성화도 도모할 계획이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민근 안산시장은 '2026 시민의 꿈을 예산에 담다' 25개 동 주민과 현장동행 일환으로 지난 8일 본오3동을 찾아 주민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과 지역 현안을 살피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현장에는 관계부서 공무원과 본오3동 유관단체 및 본오3동 주민 등 70여명이 함께했다. 이민근 시장은 주민과 함께 상록수역 교각 하부와 본오공원 인근 상습 침수지역을 차례로 둘러보며 현장 목소리를 듣고 관계 부서와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먼저 상록수역 교각 하부에선 △노숙인 장기 상주에 따른 주민 불편 해소 △교각 하부 컨테이너 이동 △게이트볼장 빗물 유입 개선 등 생활환경과 안전에 관한 주민 건의가 이어졌다. 안산시는 그동안 상록수역 교각 하부 대규모 청소와 자전거 거치대 설치 등 환경개선을 추진해 왔다. 앞으로도 정기적인 현장 계도와 순찰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어 이민근 시장은 주민과 '현답버스'를 타고 본오공원 아래 상습 침수지역으로 이동해 집중호우 때마다 반복되는 침수 문제를 점검했다. 해당 지역은 집중호우 시 본오공원에서 내려오는 토사로 빗물받이가 막히면서 주민이 반복적으로 침수 불편을 겪어온 곳이다. 이민근 시장은 10일 “주민이 생활 속에서 겪는 불편은 행정이 현장에서 살펴야 비로소 정확한 해답을 찾을 수 있다"며 “오늘 한 번 현장을 둘러보는 데 그치지 않고 주민께서 실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건의 사항 하나하나 추진 과정을 끝까지 챙기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유엔(UN) 산하 국제전기통신연합(UN-ITU) 공식 초청을 받아 9~10일(현지 시각) 핀란드 탐페레 탐페레홀에서 열린 '인공지능 및 시티버스 포럼(Forum on AI and Citiverse)'에 참석해 안양시 스마트도시 정책과 AI 활용 사례를 발표했다. 10일 안양시에 따르면, UN-ITU, 유엔 해비타트(UN-Habitat), 핀란드 탐페레시가 공동 주최한 이번 포럼에는 전 세계 도시-정부-산업계-학계-국제기구 관계자가 모여 스마트 지속가능 도시를 위한 AI 활용 동향과 국제표준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UN-ITU은 1865년 창설돼 UN 산하 전문기구 중 가장 오랜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정보통신기술(ICT) 전담 기구다. 포럼 첫날인 9일 특별 기조연설자로 연단에 오른 최대호 시장은 '차세대 AI 도시를 선도하다: 대한민국 도시혁신 현장'을 주제로 안양시 스마트도시 운영 노하우를 소개했다. 특히 민생과 직결된 방범, 교통, 재난 데이터를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로 통합하고, 지능형 CCTV와 AI 분석 기술을 접목해 도시 안전망을 획기적으로 강화한 사례를 발표해 큰 주목을 받았다. 현재 안양시는 지능형 방범시스템을 비롯해 △실종자 수색시스템 △안전귀가 서비스 △고령자 안심서비스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스마트 교차로 △자율주행버스 등 다양한 첨단 서비스를 통해 시민 안전과 편의를 극대화하고 있다. 이런 혁신 모델은 글로벌 벤치마킹 대상이 됐다. 현재까지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방문한 인원만 국내 1784개 기관 3만2260명, 해외 146개국 1059개 도시 8092명 등 4만352명에 달한다. 이날 포럼에는 안나카이사 이코넨 핀란드 지방자치 장관, 일마리 누르미넨 탐페레 시장, 롤란드 판 데르 헤이던 네덜란드 로테르담시 최고시티버스 책임자, 세이조 오노에 UN-ITU 국장 등 세계 주요 인사가 연사로 나섰다. 한편 안양시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국제기구 및 해외 도시와 협력을 더욱 확대하고, 글로벌 스마트 지속가능 도시로서 안양시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여갈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경기도의회-경기도교육청-경기국방벤처센터-경기도 특사경

유사·중복 사업 정비하고 난임·산후돌봄 핵심 지원에 예산 집중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저출생 문제에 대응하고 정책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모자보건사업 체계를 전면 재구조화한다. 지원 효과가 뚜렷한 핵심 정책에 재정을 집중 투입하는 한편 국가 제도와 중복되는 사업은 단계적으로 정리해 재정 효율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경기도는 난임부부 지원을 위해 당초 편성된 올해 예산 660억 원에 296억 원을 더해 총 956억 원을 투입한다. 이는 지난해 464억 원보다 2배 이상 늘어난 규모다. 도는 앞서 2023년부터 소득과 거주기간 요건, 여성 연령별 차등을 없앴고, 2024년 11월에는 지원 기준을 부부당 25회에서 출산당 25회로 넓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올해 6월 말 기준 3만 8,532쌍의 부부에게 6만 9,200건의 난임시술비를 지원해 1만 4,074건의 임신 성공을 이끌어냈다. 2025년 기준 도내 출생아 7만 7,702명 중 21.2%에 달하는 1만 6,511명이 난임시술을 통해 태어났다. 전문 인력이 출산 가정을 돕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에는 지난해 619억 원에 이어 올해 970억 원을 투입해 6월 말까지 3만 1,786명을 지원했다. 이에 맞춰 올해 상반기 도내 출생아 수는 4만 4,368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3% 증가했다. 반면 국가 사업과 유사하거나 중복되는 4개 사업은 올 10월부터 정비에 들어간다. 난임시술 중단 의료비 지원, 산후조리비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추가형 지원은 9월 30일 접수분까지 지원한 뒤 종료되며 난자동결 시술비 지원은 올해 예산 소진 시 마감된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이번 재편이 단순한 예산 감축이 아니라 국가 정책과 맞물려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라며, 도민 체감도가 높은 실효적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혜경 의원 시·군 차등보조율 도입 촉구…김태형 위원장 지산학 협력 선순환 주문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가 상임위원회별로 예산안 심의와 정책 포럼을 잇달아 열고 도정 주요 현안 점검에 나섰다. 경제노동위원회에서는 시·군별 재정 격차를 감안한 도비 보조율 개선이 제기됐으며, 미래과학협력위원회에서는 미래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지산학 협력 모델 강화가 강조됐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최혜경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9일 열린 제393회 임시회 제2차 상임위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시·군 보조사업의 보조율 운영과 도민 불공정 피해조사의 개선을 요구했다. 최 의원은 미래기술학교 등 일부 사업에서 보조율 조정 탓에 시·군이 사업을 포기하거나 축소하는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하며 충분한 사전 협의를 주문했다. 도내 31개 시·군의 재정자립도 편차가 크고 광주 등 규제지역의 기업 유치 여건이 다른 만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시·군별 재정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차등보조율 도입이 필수적이라고 짚었다. 아울러 공정경제과의 도민 불공정 피해조사와 관련해 플랫폼 거래 확산에 따른 소상공인 피해와 블랙컨슈머 이슈를 조사 과제에 적극 반영해 실질적인 피해 구제로 연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지난 8일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태형 위원장(더불어민주당, 화성5)은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에서 열린 '2026년 경기도 앵커 성과·혁신 포럼'에 참석해 지산학 협력 기반의 미래성장산업 육성책을 점검했다. 경기도 앵커사업은 지산학 협력을 통해 지역인재 양성부터 취·창업, 지역 정주로 이어지는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 김 위원장은 반도체, AI·빅데이터, 첨단모빌리티, 바이오, 신재생에너지, 양자, 디지털전환 등 경기도 7대 미래성장산업을 중심으로 현장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고 대학과 기업의 연구개발이 산업 성장으로 연결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청년 일자리 창출, 기업 인재 확보, 대학의 지역 문제 해결이 맞물리는 선순환 체계를 안착시켜 도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성과를 내도록 의회 차원의 정책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설명했다. 5대 공통과제 추진 및 벽깨기협력관 신설로 학교 복합시설 확충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9일 원동초등학교에서 도내 교육지원청 및 기초지방자치단체와 함께 교육행정과 일반행정의 경계를 허무는 '벽깨기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기관별로 분산된 정책과 예산, 시설, 인력 자원을 학생 중심 교육으로 연계하고 지역 현안을 공동 해결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는 추미애 경기도지사와 최교진 교육부장관을 비롯해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및 시·군의회 의장단, 교육·지자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폰-프리(Phone-Free) 문화 확산 ▲RAS 인성교육 활성화 ▲인프라 공유 및 벽깨기협력관 운영 ▲교육예산 두 배 확충 ▲경기 황금 계획(GGP) 학교복합시설 협력 등 5대 공통과제와 지역별 5대 특화과제를 함께 진행한다. 신설되는 벽깨기협력관은 교육 현장의 요구를 파악해 유관 부서와 자원을 잇고 현장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창구 역할을 맡는다. 경기도교육청은 연말까지 지역별 실행계획을 세운 뒤 2027년부터 본격적인 과제 실행과 우수사례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추미애 지사는 축사를 통해 교육행정의 새로운 표준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도 재정 상황을 살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교진 장관도 학생들의 배움에는 경계가 없다며 교육 협력의 선도 모델이 되도록 정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안민석 교육감은 학교가 부지를 내고 지자체가 재정을 분담해 복합시설을 10년에 걸쳐 100곳 조성하는 경기 골든 플랜을 제안하며, 지역과 학교가 손잡고 상생 협력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군·기업 기술교류로 도내 중소·벤처 방산 진출 뒷받침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국방벤처센터가 제2차 협약기업 33개사를 추가로 선정하고 군과 기업 간 기술교류 확대에 나섰다. 경기도와 국방기술진흥연구소, 포천시가 공동 운영하는 경기국방벤처센터는 도내 중소·벤처기업의 국방과제 발굴과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지난 2월 개소한 전문 지원기관이다. 경기도는 9일 대진대학교 도서관 국제회의실에서 '2026년 제2차 경기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 협약식 및 기술교류회'를 열었다. 상반기 1차 협약기업 38개사에 이어 이번에 33개사가 추가되면서 총 협약기업은 71개사로 늘었다. 신규 기업들은 드론·무인체계, 정밀기계, AI솔루션, 특수소재 분야의 우수 기술을 갖춘 중소기업들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자체 및 유관기관, 육·해군·해병대, 대진대, 협약기업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현판 수여식에 이어 진행된 기술교류회에서는 군 관계자들이 직접 군 연구개발 소요 기획을 설명하고 1대1 맞춤형 상담을 통해 민간 기술의 국방 분야 적용 가능성을 타진했다. 경기도는 경기국방벤처센터를 거점으로 기술개발부터 사업화, 마케팅까지 단계별 지원을 체계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학·연·군 협업 생태계를 넓혀 도내 중소·벤처기업의 실질적인 방산 시장 진입 성과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조장석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은 개소 첫해 71개 협약기업을 확보한 만큼 민간의 우수 기술을 군 수요와 정밀하게 연결해 가시적 성과를 만드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도내 기업들의 방산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덧붙였다. 전어·새우류 미신고 '떴다방' 및 원산지 허위 표시 집중 점검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10월 6일부터 20일까지 2주 동안 연안 바닷가 일대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불법영업 집중단속을 벌인다. 대상 지역은 안산시, 화성시, 시흥시, 평택시, 김포시 등 도내 해안가 5개 시에 위치한 음식점 120곳과 공유수면이다. 이번 단속은 가을 행락철을 맞아 전어와 새우류 등 제철 수산물을 취급하는 임시 천막 형태의 '떴다방'식 무신고 영업을 차단하고 먹거리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점검 항목은 미신고 영업 행위, 영업장 면적 무단 변경, 수산물 원산지 거짓 및 허위 표시, 무허가 공유수면 불법 점용 등이다. 현행법상 신고 없이 식품접객업을 운영하거나 중요 변경 사항을 신고하지 않을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는다. 또한 원산지를 허위로 표기하면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권문주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해안가 먹거리 안전과 쾌적한 관광 환경을 훼손하는 불법행위에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도민들이 안심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단속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불법행위 제보는 경기도 콜센터나 경기도 특사경 누리집을 통해 연중 접수받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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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참여 중고물품 거래·체험 프로그램 운영…수익금 일부 장학금 기부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오는 12일 낮 12시부터 인천시청 애뜰광장에서 '2026 자원순환 녹색 나눔장터' 2회차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나눔장터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YWCA가 주관해 시민들의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다시 쓰는 가치, 함께 나누는 미래'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직접 중고물품을 거래하거나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다회용기를 가져온 시민에게 간식을 제공하는 '강냉이 나눔 이벤트'를 비롯해 다양한 환경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앞서 지난 7월 열린 1회차 행사에는 시민 1,500여 명과 150여 개 판매팀이 참여해 의류와 도서, 생활용품 등을 나누며 자원 재사용에 동참했다. 이번 2회차는 나눔마당과 살림마당, 체험마당, 기부마당 등으로 구성을 다양화하고 환경 실천 방안을 안내하는 전시 공간도 함께 선보인다. 판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인천YWCA 공식 누리집 또는 포털 예약 시스템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70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을 위한 전화 접수 배려석 10팀도 별도로 배정해 운영한다. 정승환 인천시 환경국장은 1회차에 이어 많은 시민이 물품 재사용의 가치를 나누길 기대한다며, 생활 속 자원순환 문화를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도록 행사 운영을 세심하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국제대회 격상 및 규모 확장에 발맞춰 안정적 운영 위한 재정 뒷받침 필요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임현주 의원(민·계양구2)이 국제대회로 격상된 '계양오픈국제양궁대회'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인천시의 시비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임현주 시의원은 최근 열린 인천시의회 제313회 임시회 문화체육국 소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대회 성과와 향후 예산 지원 계획을 점검했다고 9일 전했다. 지난해 전국대회에서 국제대회로 전환된 계양오픈국제양궁대회는 올해 22개국 425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민체육진흥기금 2억 2,500만 원을 확보했으나, 현재 인천시 지원액은 1억 원 수준에 머물러 있는 실정이다. 내년 대회는 세계랭킹 산정에 쓰이는 랭킹포인트가 부여되는 공인 국제경기로 추진되며, 컴파운드 종목을 추가해 25개국 450여 명이 출전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경기 규모와 위상이 한층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임현주 시의원은 국제대회 규모 확대와 지난해 시비 결산액이 약 1억 3,000만 원에 달했던 점을 감안할 때, 현행 1억 원인 시비 지원을 최소 2억 원 수준으로 늘려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다져야 한다고 짚었다. 아울러 국비에만 의존하지 말고 개최 도시인 인천시가 걸맞은 환경과 선수 지원 체계를 갖추는 데 적극 나서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회가 단순한 체육 행사에 그치지 않고 계양구와 인천의 지역경제 활성화 및 도시브랜드 제고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성과 평가와 중장기 지원 방안을 함께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진로교육 확대·돌봄 관리체계 개선 등 지역 교육 현안 논의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8일 신트리도서관에서 부평구와 계양구 지역 시민소통참여단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감과 소통의 날' 행사를 가졌다. 2020년 출범한 시민소통참여단은 지역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모아 정책에 반영하는 소통 기구다. 이번 간담회는 주민직선 5기 출범 이후 처음 마련된 자리로, 주요 교육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진행됐다. 현장에서 참여단은 체험형 진로교육 확대, 늘봄·돌봄·방과후 연계에 따른 학생 관리체계 개선, 존중 중심 인성교육 강화, 유관기관 합동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추진 등을 제안했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교육정책이 교육청을 넘어 학교와 지역, 시민의 목소리가 결합할 때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면밀히 살펴 '읽걷쓰AI'를 바탕으로 학생성공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오는 10월까지 도내 다른 권역에서도 시민소통참여단 간담회를 순차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수렴된 제안은 담당 부서의 검토를 거쳐 실제 정책에 반영하는 등 현장 밀착형 소통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2개 단체 선정해 최대 8500만원 지원…타 지역 순회공연 추진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문화재단이 인천의 우수 공연 콘텐츠를 발굴해 전국 무대로 확산하기 위한 '인천 대표 공연 콘텐츠 유통활성화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전국 17개 시 문화재단에 예산을 배분해 공동 추진하는 전국 단위 공연예술 유통 지원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연극과 무용, 음악, 전통 등 4대 공연 분야에서 활동하는 인천 소재 예술단체다. 공고일 기준으로 최근 3년 안에 2개 이상의 공연 실적을 보유한 우수 레퍼토리 작품이어야 신청할 수 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2개 단체에는 각각 최대 8,500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선정 단체는 2027년 1월부터 3월까지 서울과 인천을 제외한 전국 타 지역의 공연장에서 각각 2개 지역, 2회 이상 순회공연을 펼치게 된다. 지원 예산은 출연료와 무대기술 인건비, 홍보비, 지역 투어비 등 공연 제작 및 운영에 필요한 전반적인 경비로 활용할 수 있다. 재단은 기존 단순 제작 지원에서 벗어나 이미 검증된 우수 작품의 지역 간 유통을 지원함으로써 인천 예술단체의 활동 영역을 전국으로 넓히고 공연예술 전반의 자생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접수 마감은 2026년 9월 23일까지이며, 신청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자세한 자격 요건과 제출 서류 등 세부 사항은 인천문화재단 공식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 가능하다. 인천시립교향악단 연주와 협연 무대 구성…시민 무료 관람 진행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오는 9월 19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문학산 정상에서 '노을이 전하는 클래식의 향연'을 주제로 '제11회 문학산 음악회'를 개최한다. 문학산 음악회는 2015년 인천시와 국방부 간 협약으로 군사보호구역이던 문학산 정상이 개방된 것을 기념해 2016년 처음 시작된 야외 산상 음악회다. 11회를 맞은 올해 행사 역시 도심 야경과 자연경관을 배경 삼아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최수열 지휘자가 이끄는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정통 클래식 연주가 펼쳐진다. 소프라노 박소영과 하모니카 연주자 박종성이 협연자로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선율을 들려준다. 음악회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일반 관람객은 안전을 위해 문학산 정상까지 도보로 이동해야 하며, 문학경기장역 1번 출구와 행사장을 오가는 교통약자 전용 수송 차량 외에는 일반 차량 진입이 전면 통제된다. 행사가 끝난 뒤에는 안전 요원을 배치해 조명이 마련된 문학동 방면으로 하산을 안내한다. 전유도 인천시 문화체육국장은 이번 음악회가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자연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기는 휴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춘 문화 프로그램을 꾸준히 넓혀가겠다고 덧붙였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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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번째 자매도시 맞아 농특산물 직거래 및 축제·관광 교류 확대 추진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가 9일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과 자매결연을 맺고 두 지역 간 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이날 철원군청 상황실에서 김동일 철원군수와 함께 협약서에 서명하며 상생 발전에 뜻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는 장정순 용인시의회 의장과 박기준 철원군의회 의장 등 양 지자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철원군은 용인시의 18번째 자매도시가 됐다. 양측은 문화·관광·체육·경제·농업·행정 등 폭넓은 분야에서 교류를 추진하기로 했다. '대한민국 조아용 페스티벌'에 철원군 캐릭터 '철궁이'가 참여하는 등 상호 축제와 관광 홍보를 지원하며 문화예술단체 합동공연, 청소년 교육프로그램 개발, 생활체육 교류 등을 함께 진행한다. 경제와 농업 부문 협력도 강화한다. 소상공인 지원정책과 상권 활성화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중소기업 협력망을 구축하는 한편, 농특산물 직거래와 판매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협약식을 마친 이 시장과 김 군수는 고석정 등 철원의 주요 명소를 둘러보며 세부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이 대규모 반도체 투자가 이어지며 성장하는 도시인 만큼, 인구 증가에 발맞춰 철원의 우수한 농산물 소비와 홍보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철원의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를 시민들에게 알려 활발한 왕래가 이뤄지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동일 군수는 두 지역의 장점을 살려 상생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관광 및 체육 인프라가 잘 갖춰진 철원에 용인시민들의 많은 방문을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정신건강 증진 유공자 6명 시상 및 시민 체감형 정신건강 안전망 구축 강조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이 9일 오후 성남시청 온누리에서 열린 '2026년 제13회 행복한마음축제'에 참석해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6명에게 표창패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신 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시민 등 1,000여 명이 자리했다. 신상진 시장은 건강한 삶을 누리기 위해서는 신체 건강뿐 아니라 마음을 돌보는 일도 매우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스스로의 몸과 마음을 살피고 서로 보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성남시민 누구나 도움이 필요할 때 안심하고 손을 내밀 수 있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몸과 마음의 면역'을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에서는 기념식과 전문의 토크콘서트가 진행됐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AI) 마음 건강 자가진단, 가상현실(VR) 인지·행동 검사, 가상 음주 체험, 감염병 예방 부스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용수관로 경유 지역 국가 차원 지원 및 인공지능 스마트 공공주택 3만 호 공급 요구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박관열 광주시장이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성공과 광주시의 실질적인 상생발전 대책 마련을 요구하며 9일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섰다. 이번 1인 시위는 국가 핵심 전략사업의 성공을 도모하면서도 용수관로 매설에 따른 지역 주민의 희생을 보상할 정부 차원의 상생 대책을 촉구하기 위해 진행됐다.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통합용수공급사업은 총연장 약 47㎞의 관로를 매설하는 대규모 기반시설 구축 사업이다.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인 약 27㎞ 구간이 광주시 관내를 지난다. 광주시는 대형 국책사업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되, 시역 통과에 따른 주민 부담에 걸맞은 중앙정부의 실질적 지원이 반드시 수반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박 시장은 정부를 향해 ▲정부 주도 인공지능 스마트 공공주택 3만 호 공급 ▲국가산단 조성 및 인공지능·반도체 연구개발 첨단기업 유치 ▲범정부 상생협의체 구성 ▲용수관로 경유 지역 국비 지원 ▲인재 양성 및 일자리 연계 ▲팔당호 중첩 규제 개선 등을 공식 요구할 방침이다. 박 시장은 대한민국 반도체산업 발전에 협조할 준비가 되어 있지만 시의 일방적인 양보만 요구해서는 안 되며, 산업과 일자리 및 주거가 동반 성장하는 구체적 방안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반도체 사업 저지가 아닌 광주의 미래를 함께 열기 위한 취지라며, 단순 통과지가 되지 않도록 정부와 지속해서 협의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입지·교통·경제성 종합 검토로 최적의 유치 전략 수립 착수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가 한국마사회 이전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신성장 동력 확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천시는 지난 7일 성수석 시장 주재로 주요 국·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마사회 이천시 유치 가능성 분석 및 대응 방안'을 주제로 심층 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향후 정부와 한국마사회의 이전 논의 및 공모 절차가 본격화될 때를 대비해 사전 타당성을 검토하고 과제를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석자들은 경마공원 유치가 지역 내 일자리 창출, 지방재정 확충, 상권 활성화 등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와 함께 교통 및 환경 영향, 도시계획 연계 방안 등을 면밀히 논의했다. 이천시는 교통 접근성과 부지 개발 가능성, 주변 지역과의 연계성, 주민 수용성 등을 다각도로 분석해 맞춤형 유치 전략을 수립할 방침이다. 앞서 열린 당정협의회 논의에 이어 앞으로도 시민 여론을 폭넓게 수렴하고 전문가와 지역사회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한국마사회 유치가 시의 미래 성장을 이끌 중대한 기회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의 입지적 강점과 교통·관광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해 시민과 함께 최적의 전략을 도출하고 유치 활동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9월 11일부터 10월 5일까지 여주시수상센터서 석양 배경 수상레저 진행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도시공사가 오는 9월 11일부터 10월 5일까지 여주시수상센터 일원 남한강 구간에서 시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남한강 선셋 카약 체험'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남한강의 노을을 배경으로 수상레저 문화를 확산하고 다채로운 여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운영 기간은 총 4주간으로, 일몰 시각에 맞춰 체험 시작 시간이 조정된다. 1일 참여 인원은 최대 40명이며, 참가비는 성인 1만 원, 청소년 8,000원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9월 7일부터 10월 3일까지 여주시수상센터 공식 누리집을 통해 사전에 온라인 예약과 결제를 마치면 된다. 여주도시공사는 이용객 안전을 위해 사전 안전교육과 구명조끼 착용을 의무화하고, 현장에 수상구조사와 수상안전요원 등 전담 인력 2명을 배치한다. 아울러 저체온증 방지를 위한 비치타올과 응급처치 장비를 갖춰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공사 관계자는 참가자들이 남한강 노을 속에서 카약을 즐기며 일상 속 휴식을 누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수상레저 콘텐츠를 발굴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시설 운영 효율성을 높여가겠다고 덧붙였다. 정례회 도시관리계획 변경안 심사 대비 구역계 설정 및 기반시설 여건 점검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가 지난 8일 정례회 안건으로 상정된 추자지구와 삼리C지구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안의 내실 있는 심사를 위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에는 오현주 위원장을 비롯해 최서윤, 조예란, 박지현, 이강섭, 김옥주 의원 등 소속 위원 전원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산업·유통개발진흥지구 및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을 앞둔 대상지를 방문해 주변 토지이용 현황과 도로망, 기반시설 여건 등을 직접 살폈다. 특히 수립된 계획구역의 경계가 현장의 실제 지형과 지리적 여건을 알맞게 반영해 획정되었는지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아울러 기존 공장밀집지역의 포함 여부와 향후 개발구역과의 연계성, 특별계획구역의 입지 및 개발 방향의 적정성 등을 다각도로 따져봤다. 위원회는 현장 확인 결과를 바탕으로 개발진흥지구 지정의 필요성과 실현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조례 및 안건 심사에 반영할 방침이다. 오현주 위원장은 도시관리계획이 지역의 미래 토지이용과 장기적인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현장 확인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구역계 설정과 특별계획구역, 기반시설의 적정성을 꼼꼼히 검토해 정례회 심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수원시-화성시-평택시-오산시-안성시

수원시민 이용률 64% 달해…오토캠핑·카라반 및 특산품 연계 프로그램 운영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와 경북 봉화군의 상생협력으로 조성된 '청량산 수원캠핑장'이 개장 10개월 만에 누적 이용객 1만 명을 넘어섰다. 8월 31일 기준 누적 방문객은 총 1만 832명으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수원시민이 64%(6,942명)를 차지했다. 지난해 10월 22일 개장한 캠핑장은 40일간의 시범운영 기간 동안 2,660명이 방문했다. 동절기 휴장을 마치고 재개장한 올해 4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5개월간 8,172명이 다녀가며 지속적인 이용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경북 봉화군에 자리한 청량산 수원캠핑장은 데크와 쇄석으로 구성된 오토캠핑존 12면과 6인용 카라반, 미니카라반, 글램핑 등 숙박시설 18개를 갖췄다. 정원길과 바닥분수, 잔디마당, 전망데크 등 놀이 및 편의시설과 함께 봉화 사과를 활용한 만들기 체험, 요가 및 명상, 목공교실 등 지역 특산품과 연계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예약은 매달 1일부터 15일까지 캠핑톡 앱과 누리집에서 접수하며, 전체 시설의 절반은 수원시민과 봉화군민에게 우선 추첨 배정된다. 수원시민과 봉화군민,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장애인, 다자녀 가정은 이용료 50% 감면 혜택을 받는다. 수원시 관계자는 가을철 단풍과 어우러진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수원시는 모바일 플랫폼 새빛톡톡을 통해 오는 16일까지 이용 만족도 조사를 진행하며 시설 운영을 지속해서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공사장 가설울타리 주제로 10월 16일까지 접수…총 20점 선정 시상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가 '도시와 농촌이 어우러지는 화성시 공사장 가설울타리(가림막)'를 주제로 '2026 제2회 화성시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연다. 이번 행사는 공공디자인에 대한 시민 참여를 넓히고 미래 도시 이미지를 담은 창의적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는 일반부와 중고등부, 초등부 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개인 단위로 1인당 1점을 출품할 수 있다. 일반부는 만 18세 이상 국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중고등부와 초등부는 화성시 소재 각급 학교 재학생이 대상이다. 화성시는 심사를 거쳐 일반부 8점, 중고등부 6점, 초등부 6점 등 총 20점을 선정해 화성시장 상장과 상금을 수여한다. 부문별 최우수상 상금은 일반부 500만 원, 중고등부 200만 원, 초등부 100만 원으로 책정됐다. 접수 기간은 9월 14일 오전 9시부터 10월 16일 오후 11시 59분까지다. 일반부와 중고등부는 전자우편으로 서류와 작품을 제출하고, 초등부는 화성시청 본관 1층 도시계획상임기획단 공공디자인팀이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공모가 공공디자인을 친숙하게 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가설울타리에 도시 고유의 특색과 가치를 녹여낼 참신한 작품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시민의 창의적 시각이 실제 도심 환경에 반영돼 품격 있는 도시경관을 조성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이상기온 극복 위한 신품종 실증시험포장 점검 및 이앙 시기별 생육 결과 공유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가 지난 8일 농업기술센터와 오성면 양교리 벼 신품종 실증시험포장에서 지역 농협 관계자 및 대표 농업인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변화 대응 우수 벼 품종 발굴을 위한 현장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적응 실증시험 및 품종 비교 전시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오성면 양교리 311-1번지 포장을 찾아 품종별 출수기, 키, 이삭 특성, 병해충 발생 정도, 등숙률, 수량성 등 생육 상황을 관찰하고 현장 의견을 나눴다. 기온 상승에 따라 고온 적응성과 내병충성을 갖춘 품종에 농가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현장에서는 슈퍼오닝쌀 생산단지 조생종과 중만생종을 대상으로 한 이앙 시기별 실증 결과도 소개됐다. 분석 결과 적기 이앙의 출수기에는 고온 영향으로 수정불임률이 높았으나, 조생종을 조기 이앙할 경우 상대적으로 높은 수량이 확인돼 출수기 고온 피해를 줄이는 이앙 시기 조절의 중요성이 입증됐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는 3년간 누적된 이앙 시기별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슈퍼오닝쌀 재배 교육과 기술 지도에 반영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급변하는 기후 여건에 적합한 품종 검증을 이어가며 농업인들과 소통해 지역에 최적화된 우수 품종을 지속적으로 보급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 대표 선수단 17명 제주 대회 출전…골볼·육상 등 8개 종목 참가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장애인체육회가 지난 8일 오산시청 집무실에서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9월 11일부터 16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훈련을 이어온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우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는 조용호 오산시장을 비롯해 출전 선수 5명, 장애인체육회 임직원과 시청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해 선전을 다짐했다. 이번 대회에 오산시 소속 경기도 대표로 나서는 선수단은 선수 15명과 지도자 2명(감독 1명, 코치 1명) 등 총 17명 규모다. 출전 종목은 골볼, 볼링, 역도, 육상, 수영, 슐런, 조정, 탁구 등 8개 종목이다. 조용호 오산시장은 경기도를 대표해 출전하는 선수들이 그동안 흘린 땀방울이 좋은 결실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대회 기간 선수들이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스포츠를 통한 즐거움과 화합을 함께 나누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홍보대사·서포터즈·자원봉사단 위촉하며 글로벌 축제 도약 시동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가 지난 7일 안성맞춤랜드 남사당공연장에서 '2026 바우덕이 페스타 ON'을 열고 오는 10월 개최하는 2026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행사는 공식 앰배서더와 글로벌·대학생 서포터즈, 전문 자원봉사자 등이 한자리에 모여 시민 참여형 축제 운영과 해외 홍보 강화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홍보대사 및 서포터즈 위촉식과 자원봉사자 발대식, 축제 CM송 발표 및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공식 앰배서더에는 국악 크로스오버 밴드 '밴드날다'와 스트릿댄스 그룹 '아너브레이커즈'가 위촉돼 온·오프라인 공연과 SNS 홍보 활동에 나선다. 외국인 40명으로 꾸려진 글로벌 서포터즈단은 다국어 홍보를 맡고, 동아방송예술대학교 K-POP과 학생들은 숏폼 등 청년층 대상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 축제 기간 관람객 편의와 안전을 책임질 전문 자원봉사단에는 해외 방문객 응대를 위한 통역·안내 인력이 새롭게 배치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바우덕이축제가 세계적인 축제로 발돋움하려면 시민과 여러 참여 주체의 협력이 핵심이라며, 위촉된 모든 인원이 축제를 널리 알리는 주역으로 활약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2026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는 10월 2일부터 5일까지 안성맞춤랜드와 안성천 일대에서 펼쳐지며, 본행사에 앞서 10월 1일 전야제가 열린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인천시-인천시의회-인천시교육청-인천교통공사

제73회 해양경찰의 날 기념해 해상 치안 및 구조 유공자 격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9월 9일 시청 접견실에서 '제73회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시민의 생명 보호와 해양주권 수호에 기여한 모범해양경찰 8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수상자들은 도서 지역 및 해상 현장 인명 구조, 접경 해역과 주요 항로 안전 확보, 불법조업 외국어선 단속, 선박교통관제와 해양범죄 단속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해상 치안 질서를 확립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39년 만에 '서해5도 야간운항 허용시간'이 확대되는 등 해상교통 환경이 바뀌는 가운데, 해양경찰은 구조와 치안 등 현장 전반에서 안전망 구축에 힘을 보태고 있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인천 바다가 접경해역이자 세계를 잇는 물류의 핵심 거점임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해양경찰과 긴밀히 협력해 안전하고 평화로운 해양도시 인천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오현식 의원 등 강화 역사·문화 가치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 뒷받침 약속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오는 11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강화 고려궁지 일원에서 펼쳐지는 '2026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강화 고려궁지'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했다. '강화, 고려 황궁의 부활'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야간 행사는 고려궁지와 외규장각 등 지역 국가유산에 최신 디지털 기술을 융합해 역사 공간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조명한다. 행사 기간에는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설민석 강사와 방송인 서경석 씨가 강연자로 참여해 강화의 호국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알기 쉽게 전할 예정이다.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국가유산을 단순한 보존 대상에 머물게 하지 않고 시민이 직접 오감으로 즐기는 문화콘텐츠로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강화군의원 출신인 오현식 의원(민·비례)은 강화가 고려 도읍지이자 국난 극복의 최전선이었음을 짚으며, 천년의 역사가 디지털 아트로 되살아나는 만큼 전국의 관광객은 물론 세계인에게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시의회 차원에서도 역사 자산이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정책적 뒷받침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국가유산청 공모에 선정돼 국비 7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4억 원 규모로 마련됐다. 관람은 매일 오후 7시 30분부터 10시까지 별도의 사전 예약 절차 없이 무료로 진행된다. 허종식 의원 면담서 교육수요 확대 대응 위한 안정적 재원 확보 촉구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8일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허종식 의원과 만나 인천교육재정 현안을 공유하고 정부의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안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번 만남은 1972년부터 54년간 이어진 내국세 연동제 폐지 움직임에 대응하기 위해 이뤄졌다. 정부는 지난 3일 내국세의 20.79%를 교부금으로 자동 배분하던 방식을 없애고 경제성장률과 학령인구 변화율을 연계하는 개편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이 안이 적용되면 전국 교부금 총액은 110조 8천억 원에서 78조 9천억 원으로 31조 9천억 원(28.8%) 줄어들 것으로 추산된다. 교육부는 2027년 정부안이 전년 본예산 대비 10.1% 증가한다고 밝혔으나, 2026년 1차 추경 기준(76조 5천억 원)과 비교하면 실제 증가율은 3.2%에 그친다는 것이 인천시교육청의 설명이다. 인천시교육청 분석에 따르면 무상교육교부금 국고 지원 비율 축소와 담배소비세분 일몰까지 겹치면서 2027년 교육청의 실제 가용재원은 더욱 줄어들 전망이다. 물가 상승으로 인한 학교운영비와 시설비 부담, 유보통합 등 필수 재정 수요를 감당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공지능(AI) 디지털교육과 기초학력 보장, 늘어나는 돌봄 및 안전 수요를 뒷받침하려면 안정적인 재정이 필수적이라며, 단순 학령인구 중심의 산정 방식은 현장 수요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고 강조했다. 허종식 의원도 인천교육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재정 기반 확보에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답했다. 인천문화재단 협업 소장품전 열어 미술작품 20점 전시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교통공사가 인천지하철 1·2호선 환승역인 인천시청역 지하 1층 이동통로 양쪽에 각각 16m 규모의 갤러리 월 2개소를 구축했다고 8일 밝혔다. 인천교통공사는 개관을 기념해 인천문화재단과 손잡고 '인천미술은행 소장품전'을 열어 소장 미술품 20점을 공개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시민 5,600여 명의 참여로 명명된 복합문화공간 '아트로 인천'의 2단계 사업이다. 통로 벽면을 전시면으로 탈바꿈시켜 기존 중앙 홀의 대형 미디어월과 연계되는 입체적 문화예술 보행로를 구축했다. 전시는 2026년 9월 8일부터 2027년 2월 26일까지 이어진다. 인천문화재단이 2005년부터 수집해 보관해 온 인천미술은행 소장품 가운데 황병식 작가의 '붉은 서창벌' 등 자연의 정취를 담은 주요 작품들이 역사 이용객을 맞이한다. 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시민들이 출퇴근길 일상 속에서 예술 작품을 접하며 마음의 여유를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 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일상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는 역사 공간을 꾸준히 늘려가겠다고 설명했다. 현직 전문의와 함께 증상별 대처법 및 올바른 응급실 이용 요령 교육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영아와 소아의 응급상황 발생 시 보호자와 시민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인천시는 11일 영종구보건소에서 2026년 응급환자 대응 강연·토크쇼 '찾아가는 우리 아이 응급처치 로드맵'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인하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강사로 나서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진행된다. 지역 내 응급의료 교육 격차를 줄이고, 응급의료 종사자와 시민 간 이해를 넓혀 올바른 병원 이용 문화를 안착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소아 응급실 방문 기준 안내, 증상·상황별 맞춤형 응급처치 실무, 생명의 길을 여는 로드맵 토크쇼, 올바른 응급의료 이용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사전에 접수된 질문을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해 참가자들의 실질적인 궁금증을 해소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시민들이 위급 상황에서 침착성을 유지하고 적절한 의료기관을 이용하는 성숙한 대응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아울러 의료 현장과의 연계를 강화해 지역사회 응급의료 안전망에 대한 신뢰를 다져나갈 계획이다. 김민정 인천시 보건복지국장은 소아 응급상황은 초기 대처와 올바른 판단이 아이의 건강을 좌우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자리가 시민들에게 정확한 응급의료 정보를 전달하고 일상 속 응급대응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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