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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평택시-안성시-이천시-경기광주시-여주시

국비 확보 및 도비 삭감 대응부터 교통망 확충·시청사 이전 대책 등 집중 논의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시장 최원용)와 더불어민주당 평택시(병) 지역위원회(위원장 김현정)가 지난 4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당정협의회를 열고 주요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당과 정이 긴밀히 협력해 주요 사업의 추진력을 높이고 시민 중심의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최원용 시장과 부시장, 실·국·소장을 비롯해 김현정 국회의원, 지역 도·시의원 등이 참석해 민생 정책 과제를 다각도로 검토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국비 확보 계획 및 도비 삭감 대응 방안을 포함해 평택~부발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 반영, 합정~공도 우회도로 등 국도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지제역세권 광역교통개선 대책 등이 다뤄졌다. 이와 함께 시청사 이전 대책, 소사벌레포츠타운 재구조화, 용죽지구 체육시설 건립, 모산공원 조성 등 주요 숙원 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협의했다. 최원용 시장은 예산 편성을 앞둔 시점에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해 준 의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당정이 유기적으로 소통해 시민이 바라는 주요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정 국회의원은 지역 현안들이 신속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챙기고 시·도의원들과 협력하겠다며 시 공직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마당극·건축체험·비봉산 탐방 등 500년 유교 문화유산 가치 전달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가 지난 5일 명륜동 안성향교 일원에서 진행한 문화유산 활용 프로그램 '꼬마유생 잔칫날'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명륜동 지명의 모태가 된 안성향교의 500년 역사'를 주제로 기획됐다.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유교 문화유산을 직접 체험하며 그 역사적 가치를 되새길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을 뒀다. 현장에서는 보물 대성전과 풍화루의 건축 양식 및 공간적 특성을 이해하는 체험을 비롯해 안성의 진산인 비봉산 명소를 둘러보는 산행 프로그램이 열렸다. 아울러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을 익히는 인성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조선시대 과거시험을 모티프로 처음 선보인 참여형 '향시 마당극'은 어린이들이 직접 극에 참여해 전통 유교 문화를 생생하게 경험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지역의 풍부한 역사문화자원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유산을 접하고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아동 놀 권리 보장 및 가족 친화 놀이문화 확산…11월 마장면서 2회차 개최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시장 성수석)는 지난 9월 5일 장호원 복숭아 축제장에서 열린 '2026년 찾아가는 싱글벙글 팝업 놀이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동친화도시 조성 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아동의 놀 권리를 증진하고 놀이공간에 대한 일상적 접근성을 넓히는 한편, 가족이 함께 소통하는 여가 문화를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현장에서는 에어스포츠 축구, 두더지 잡기 등 게임 마당과 페이스페인팅, 캘리그라피, 버블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 코너가 마련됐다. 아울러 서희중창단 공연, 청소년 문화 공연, 마술 및 풍선 쇼, 워터밤 캐릭터 쇼 등 풍성한 볼거리와 함께 푸드트럭과 포토존 등 휴게 시설도 함께 운영됐다. 이와 함께 위성전파감시센터, 이천소방서 의용소방대, 청미청소년센터, 지역아동센터협의회, 다함께돌봄센터협의회 등 유관기관이 동참해 무선 조종 자동차(RC카)와 심폐소생술 실습 등 유익한 체험 부스를 지원했다. 행사장에는 안전요원과 의료부스, 구급차를 상시 배치해 아동과 가족의 안전 확보에 주력했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놀고 가족들이 함께 행복한 추억을 쌓는 계기가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놀 권리를 실현하고 가족 중심의 아동친화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천시는 오는 11월 7일 마장면 일대에서 두 번째 팝업 놀이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광주·하남 청소년 70여 명 참여해 교육·환경·안전 등 분야별 실무 정책 제안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이 광주시 청소년참여위원회, 광주청소년교육의회, 하남시 청소년교육의회와 공동 주관한 '2026년 청소년 정책 발표회 정책 오디세이'를 지난 5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학교와 지역 현장에서 체감하는 문제점을 주도적으로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정책으로 제안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과 청소년의원 등 70여 명을 비롯해 박관열 광주시장, 공정식 하남시 부시장, 박상영 광주시의회 의장, 정병용 하남시의회 의장, 경기도의회 장겸임 의원, 심상웅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이 참석해 제안을 청취했다. 발표회는 활동 영상 상영에 이어 상임위원회별 정책 제안 발표, 총평 및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교육·진로, 문화·체육, 생태·환경, 건강·안전, 인성·자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조사·토론을 거쳐 도출한 정책을 발표했으며, 참석자들과 함께 실행 가능성과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지난 2001년 출범해 올해 제25기를 맞은 광주시 청소년참여위원회는 광주청소년교육의회와 함께 청소년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정책 수립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사회참여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10월 24일 카페 알펜시아서 개최…직장인 미혼남녀 30명 선발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시장 이충우)가 지원하고 여주시출산장려운동본부(본부장 김은옥)가 주관하는 미혼남녀 만남 행사 '솔로엔딩 시즌4'가 오는 10월 24일 강변유원지길에 위치한 '카페 알펜시아'에서 열린다. '솔로엔딩'은 결혼 적령기 미혼남녀에게 자연스러운 교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저출산 대책 지원 사업이다. 지난 2024년 첫 회를 시작으로 지난해 시즌3까지 운영을 이어오며 청년층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번 시즌4는 당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되며, 참가자들이 친밀감을 쌓을 수 있도록 다채로운 소통 프로그램과 레크리에이션으로 꾸며진다. 참가 대상은 공공기관 및 기업체에 재직 중인 직장인 미혼남녀 총 30명(남녀 각 15명)이다. 남성은 여주시에 주소를 두고 관내 기업에 근무하는 29세(1997년생)~39세(1987년생)이며, 여성은 거주지 제한 없이 25세(2001년생)~39세(1987년생)이면 지원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10월 14일까지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여주시 누리집에서 제출 서류를 확인한 뒤 여주시출산장려운동본부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10월 19일 개별 통보되며, 신청자가 정원을 초과할 경우 신규 신청자를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여주시출산장려운동본부 관계자는 지역 청년들이 진정한 인연을 찾을 수 있도록 알찬 만남의 자리를 준비했다며, 건강한 가족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화성시-성남시-수원시-용인시-오산시

체험·전시 결합한 팜투페스타 운영…화성시의회, 농가 판로 확대 및 예산 지원 약속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시장 정명근)는 대표 농산물 축제인 '2026년 제12회 화성송산포도축제'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화성에코팜테마파크와 동탄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려 시민과 관광객 12만여 명이 방문한 가운데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한 송이의 여정, 화성송산포도 팜투페스타(Farm Tour Festa)'를 주제로 열렸다. 기존의 단순 판매·관람 중심에서 벗어나 포도의 생산, 수확, 가공, 체험, 판매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방문객들이 포도의 전 생애 과정을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 행사장인 화성에코팜테마파크에서는 포도 밟기, 포도 수확 및 농원 체험, 포도 품종·생애주기 전시 등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황금포도를 찾아라'를 비롯해 포도 아이스크림 및 인절미 만들기 등 가족 단위 참여형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었으며, 직거래 장터에서는 엄격한 품질관리를 거친 포도가 공급돼 소비자 신뢰를 확보했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포도 가요제와 지역 예술인 버스킹, 석양을 배경으로 한 현악 공연 등 문화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5일 열린 개막식에는 추미애 경기도지사와 정명근 화성시장, 이계철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단, 송옥주 국회의원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어려운 기상 여건 속에서도 땀 흘려 고품질 포도를 생산한 농가와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어 축제가 포도의 생산 과정과 농업의 가치를 나누는 소중한 장이 됐다며, 앞으로도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 농가 소득 증대와 판로 확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축제 현장을 찾은 화성시의회 이계철 의장과 의원들도 농업인 격려와 판로 지원에 한목소리를 냈다. 이계철 의장은 축사에서 화성송산포도의 뛰어난 맛과 품질을 직접 홍보하며 관광객들의 소비를 독려했다. 이어 농민들이 정성껏 키운 농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판로를 면밀히 살피고,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관련 제도와 예산 확보를 위해 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실무형 전문 인재 총 5명으로 확대…인공지능 기반 행정 혁신 박차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는 '인공지능(AI) 챔피언' 인증자 2명을 추가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시청 공공의료정책관 김동주 주무관이 블루(Blue) 등급을, 수정구청 박정미 주무관이 그린(Green) 등급을 각각 취득했다. 이에 따라 성남시 소속 AI 챔피언은 블루 인증자 2명과 그린 인증자 3명 등 총 5명으로 늘어났다. '인공지능 챔피언'은 공공행정 현장에서 AI를 활용해 당면 과제를 해결하고 실무를 혁신할 전문 인력을 양성·인증하는 프로그램이다. 공무원이 현업 개선 과제를 발굴해 AI 기반 대안을 기획·구현·검증하는 역량에 초점을 맞춘다. 등급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실무 역량 중심의 '그린', AI 전환 사업의 기획·검증·실행 역량을 갖춘 '블루', 기관 전반의 전환과 자문·교육을 주도하는 '블랙' 등 3단계로 구분된다. 성남시는 공무원 AI 동호회 '디엘씨(DLC Deep Learning Crew)'를 운영하며 행정자동화 사례 연구와 기술 공유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김동주 주무관 역시 동호회 운영진으로 활동하며 동료들과 실무 지식을 나누고 있다. 김 주무관은 인공지능을 실제 행정 실무에 도입해 반복 업무를 줄이고 효율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공공의료 분야는 물론 다양한 시정 영역에 AI를 접목해 행정자동화와 업무 개선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드론 1000대 투입 야간 쇼 및 버스킹…9월 한 달간 도심 공원 축제 잇달아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오는 9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광교호수공원 일원에서 '2026 수원 드론·불꽃 축제'를 개최한다. '수원의 밤, 빛으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수원화성 축성 230주년의 역사적 의미를 담아 수원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드론과 불꽃 연출로 선보인다. 특히 드론 운용 규모를 1000대로 확대해 시각적 완성도와 연출력을 대폭 끌어올렸으며, 드론쇼에 이어 불꽃쇼가 광교호수공원 밤하늘을 장식한다. 현장 공연은 수원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된다. 본행사에 앞서 오후 7시 30분부터는 야외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 삼성전자 직장인 밴드 '밴드 버킷리스트'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가수 류현상, 국악과 현대음악을 융합한 '더류&전영랑'의 무대가 이어진다. 관람 입장권은 행사 당일 오후 2시부터 수원컨벤션센터 1층 로비홀에서 선착순으로 배부된다. 수원시는 이번 축제를 계기로 광교호수공원의 수변 경관과 야경을 연계한 야간 관광 콘텐츠를 확충하고 체류형 관광 수요를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를 맞아 다채로운 볼거리를 마련했다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아 가을밤의 정취를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수원시는 9월 한 달 동안 시내 주요 공원과 문화공간에서 문화·여가 행사를 잇달아 연다. 만석공원에서는 9월 30일까지 '2026 새빛공원 페스티벌'이 이어지며, 16일까지 매주 수요일 광교호수공원 등 3곳에서 1인가구 러닝 프로그램 '1인가구 함께달링' 시즌2를 진행한다. 대형 문화 예술 공연도 풍성하다. 인계예술공원 '2026 파크콘서트'(11일), 화성행궁 광장 '2026 사통팔달 어울림 한마당'(12일), 광교호수공원 재미난 밭 '2026 수원재즈페스티벌'(18~19일)이 차례로 열린다. 9월 19일부터 10월 6일까지는 장안공원과 화서문·장안문 일대에서 '2026 수원화성 미디어아트'가 펼쳐진다. 이 밖에도 12일 매탄4동 산드래미 참새골 축제, 영통2동 하모니 페스티벌, 전국 청소년 음악 경연대회가 열리며, 19일에는 서호공원 매너견 인증제 교육, 제18회 다문화 한 가족 축제, 제35회 수원시 그린농업축제 등 주민 참여형 행사가 시 전역에서 펼쳐진다. 세부 일정은 '수원의 공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어린이 지원 대상 14세까지 확대…고위험군 및 취약계층 대상 순차 지원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시장 이상일)가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확산에 대비해 오는 9월 21일부터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백신 무료 예방접종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인플루엔자 국가 예방접종은 9월 21일부터 2027년 4월 30일까지 실시된다. 이번 절기부터는 어린이 지원 연령이 기존 생후 6개월~13세에서 14세까지 늘어나 2012년생도 무료 혜택을 받는다. 접종 일정은 2회 접종 대상 어린이와 임신부가 9월 21일부터 시작하며, 1회 접종 대상 어린이는 9월 28일부터다. 어르신의 경우 75세 이상은 10월 12일, 70~74세는 10월 15일, 65~69세는 10월 19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용인시는 국가 지원에서 제외된 60~64세 시민과 15~59세 의료급여수급자, 장애인, 출산 후 6개월 미만 산모 등을 위해 시비를 투입해 10월 26일부터 무료 접종을 지원한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은 면역저하자와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10월 12일부터 이뤄지며, 65세 이상은 인플루엔자 백신과의 동시 접종이 권고된다. 국가 예방접종 대상자는 거주지와 무관하게 전국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으며, 세부 의료기관 목록은 용인시 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용인시 관계자는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는 동절기 유행 위험이 높은 만큼 사전 접종을 통한 면역 형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14세까지 대상이 넓어진 만큼 해당 대상자들은 일정을 확인해 접종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용호 시장·김종욱 시의장, 국토부 제1차관 면담…자족도시 조성 위한 정부 지원 촉구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시장 조용호)가 오산세교3 공공주택지구의 성공적인 조성과 자족기능 강화를 위해 국토교통부에 핵심 현안 해결을 적극 건의했다. 조용호 오산시장은 7일 오후 김종욱 오산시의회 의장과 함께 세종 국토교통부를 찾아 김이탁 제1차관을 면담하고 건의서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조 시장은 과거 세교 1·2지구 조성 시 겪었던 임대비율 과다, 자족용지 및 광역교통망 부족 등의 문제를 되풀이하지 않도록 정부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이에 김이탁 차관은 주택 공급과 원활한 교통망이 마련될 수 있도록 오산시 건의 사항을 실무 차원에서 꼼꼼히 검토해 힘을 모으겠다고 답했다. 조 시장은 AI 및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 유치를 위해 현재 국토부가 발표한 30.9만㎡(약 9만 3천 평) 수준의 자족용지를 30만 평 규모로 확대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현재 7.6% 수준에 머물러 있는 사업시행자의 광역교통개선대책 사업비 비율을 타 지구 평균 수준인 총사업비 대비 20%까지 상향하고, 분양주택 공급 비율 및 신혼부부 주택 공급을 늘려달라고 피력했다. 간담회를 마친 조 시장은 세교3지구가 단순 주택 공급에 머물지 않고 일자리와 산업, 교통, 주거가 조화를 이루는 완성형 자족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와 협의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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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액 대비 1863억 초과 달성하며 4대 핵심 전략 및 교통망·복지 예산 대거 반영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시장 박찬대)가 2027년도 정부예산안에 국비 7조 863억 원을 반영시키며 사상 처음으로 국비 7조 원 시대를 열었다고 9월 4일 밝혔다. 이번 국비 확보액은 당초 목표치였던 6조 9,000억 원보다 1,863억 원(2.7%) 초과 달성한 수치이며, 올해 확보액인 6조 4,735억 원과 비교해도 6,128억 원(9.5%) 증가한 규모다. 세부적으로는 국고보조사업이 6조 141억 원으로 전년 대비 12.0% 늘어났고, 국가직접사업은 1조 722억 원이 반영됐다. 인천시는 연말 보통교부세 반영분까지 합산하면 국비 8조 원 시대에 안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요 반영 내역을 보면 미래 먹거리를 위한 4대 핵심 전략사업(ABC+E)에 예산이 대거 투입된다. 인공지능(AI) 블록체인 거점 조성 및 자율제조 시스템 개발에 88억 원, 바이오(B) 글로벌 바이오캠퍼스 교육에 132억 원, 문화콘텐츠(C)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에 25억 원, 에너지(E) 전기·수소 자동차 보급에 1,263억 원이 각각 배정됐다. 도시 경쟁력을 높일 교통 인프라 사업도 탄력을 받게 됐다. GTX-B(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 건설 사업에 3,662억 원이 배정됐으며, 계양~강화 고속도로 건설 2,032억 원, 공단고가교~서인천IC 혼잡도로 개설 440억 원, 서창~안산 고속도로 건설 330억 원, 인천발 KTX 개통 이후 잔여 공사 462억 원, 아암지하차도 건설 등 6개 도로 개설에 76억 원이 포함됐다. 시민 생활과 직결된 복지 분야에는 영유아 보육료 지원 2,689억 원, 장애인 거주시설 지원 259억 원, 노인 맞춤돌봄서비스 186억 원 등이 반영됐다. 이와 함께 지역사랑상품권 인천e음 발행 지원 750억 원,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 20억 원, 왕길 등 자연재해위험개선사업 57억 원, 자동차 사이버보안 인증평가 지원 40억 원, 미래커넥티드카 지원 30억 원 등이 포함됐다. 인천시는 이번 정부안에서 감액되거나 빠진 행정체제개편, 광역버스 지원, 양자바이오 등의 사업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이달 중 더불어민주당과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국회 심의 단계에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박찬대 시장은 미래 핵심 전략과 교통망, 인천e음 등 시민의 삶과 직결된 주요 예산을 확보한 것은 값진 성과라며 민생 안정과 미래 성장동력을 다지는 데 예산을 집중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남은 국회 심의 과정에서도 미반영 사업들이 최종 포함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방의회 독립성 강화 및 수도권 공동 현안 대응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 구축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회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 대표단이 지방의회의 위상과 독립성을 높이기 위한 법 제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인천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김명주 대표의원은 7일 인천시의회에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안광률 대표의원 등과 간담회를 열고 공동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양측 대표단은 지방의회가 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려면 '지방의회법' 제정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는 점에 의견을 같이하고, 교섭단체 위상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과 광역의회 간 공조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인천시의회가 지방의회 독립성 강화를 위해 준비 중인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결의안 추진 상황도 공유됐다. 참석자들은 인천과 경기가 지리적으로 인접할 뿐 아니라 산업, 교통, 생활권을 공유하는 밀접한 관계인 만큼 주요 정책 현안에 대해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김명주 대표의원은 이번 간담회가 지방의회법 제정이라는 핵심 과제를 두고 광역의회가 연대를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설명했다. 이어 양 지역이 경제적·지리적으로 긴밀히 연결된 만큼 경기도의회와 소통을 지속하며 지방자치 발전을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자치구별 교육 현안 발굴 및 학교·지자체·지역사회 연계 소통 체계 구축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 산하 남부·북부·동부·서부·강화 5개 교육지원청이 9월부터 자치구별 '지역별 교육발전 전담기구'를 구축해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 이번 전담기구는 주민직선 5기 도성훈 교육감의 공약인 '지원과 균형으로 함께 성장하는 학교' 실현을 위한 협의 및 자문 기구다. 각 자치구의 현안을 직접 수렴하고 지역 여건에 맞춘 교육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전담기구는 학교장과 학부모, 지자체 공무원, 지역 인사 등이 고루 참여하는 상시 소통 채널로 구성됐다. 위촉 인원은 남부 권역 미추홀구 19명, 제물포구 19명, 영종구 19명, 옹진군 14명을 비롯해 북부 부평구 21명, 계양구 21명, 동부 남동구 20명, 연수구 20명, 서부 서해구 23명, 검단구 23명, 강화군 10명 등이다. 각 지원청은 정기 및 수시 회의를 열어 지역 특색에 맞춘 교육 정책을 발굴할 계획이며, 주민과 학교 현장의 의견을 폭넓게 모으기 위한 온라인 소통 창구도 함께 가동한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전담기구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및 학교 현장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학생과 학부모가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 지원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8일부터 매일 저녁 '사계절' 주제 야간 영상 4차례 상영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오는 9월 8일부터 청라하늘대교 교량 하부 공간을 활용한 야간 영상 콘텐츠 '미디어라운지(MEDIA LOUNGE)'를 운영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미디어라운지는 교량 상판 하부를 대형 스크린으로 삼아 주변 수변 경관과 어우러지는 미디어 영상을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첫 상영작은 봄·여름·가을·겨울의 정취를 담아낸 '사계절' 영상으로 구성됐으며, 매일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총 4회에 걸쳐 상영된다. 별도의 관람석을 찾지 않아도 수변 산책로를 걸으며 자연스럽게 교량 하부에 투사되는 영상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인천경제청은 향후 계절별 일몰 시간과 기상 여건, 시민들의 이용 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운영 시간과 횟수를 탄력적으로 조정할 방침이다. 아울러 동절기 한파가 시작되면 기온 상황에 맞춰 지속 운영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인천경제청은 앞으로도 지역의 고유한 특색과 계절 변화를 반영한 다채로운 영상 콘텐츠를 지속해서 발굴해 청라하늘대교의 야간 경관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조인권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직무대행(차장)은 가을 산책길에 시민들이 잠시 머물러 즐길 수 있는 색다른 볼거리를 준비했다며, 바다와 교량, 미디어 영상이 빚어내는 야간 풍경이 시민들에게 특별한 휴식을 선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전용사 헌신 기리고 평화 가치 확산…해병대 군악·의장대 및 가수 이영현 등 출연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시장 박찬대)가 대한민국 해병대사령부와 함께 제76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주간을 맞아 오는 11일 오후 7시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인천시민과 함께하는 평화기원 음악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시민들과 자유·평화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승리의 파도를 넘어, 인천 그리고 해병대'를 주제로 작전의 전개 과정과 장병들의 용기, 상흔을 딛고 평화를 되찾은 도시의 역사를 총 6장에 걸친 이야기와 선율로 전달한다. 무대에는 대한민국 해병대 군악대와 연기팀, 배우 유무선, 소프라노 김정아, 가수 이영현, 인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 숭의여자대학교 퍼포먼스팀 등이 오른다. 본 공연에 앞서 오후 6시부터는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 광장에서 해병대 의장대의 사전 공연도 진행된다. 음악회에는 참전용사와 유가족, 군 장병 및 가족, 시민 등 1,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온라인 사전 신청은 조기 마감됐으며 당일 현장 등록은 운영하지 않는다. 윤병철 인천시 행정국장은 이번 음악회가 자유와 평화를 지켜낸 영웅들의 용기를 시민과 함께 기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역사적 교훈과 평화의 소중함을 미래세대에 온전히 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76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주간'은 9월 10일부터 15일까지 이어지며, 기념식과 추모행사를 비롯해 평화안보포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시 전역에서 펼쳐진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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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재정 위기 극복 및 국가직 소방공무원 인건비 국비 지원 공동 촉구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와 충청북도가 심각한 지방재정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국세인 법인세 일부 지방 배분과 지방소비세율 인상 등 제도 개선에 뜻을 모았다.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7일 충북도청을 찾아 신용한 지사와 회동을 갖고 지방재정 위기 극복을 위한 해법을 논의했다. 양 지자체는 법인세 5% 광역지자체 배분, 소방 인건비 국비 분담, 지방소비세 점진적 상향 등 지방재정 확충 방안을 논의했다. 추 지사는 반도체 등 핵심 기반 시설 부담을 떠안고도 초과 세수 혜택은 받지 못하는 현실을 짚으며, 국세인 법인세 5%를 지방으로 이양하도록 중앙정부에 공동 건의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신 지사도 청주 SK하이닉스,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등을 언급하며 법 개정이 필요한 사안인 만큼 정부와 국회의 협력을 이끌어내는 데 찬성 입장을 밝혔다. 소방공무원 인건비 부담 문제도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추 지사는 국가 전체 소방 인건비 6조 5000억 원 중 경기도가 1조 원 넘게 부담하고 있는 실정을 밝히며, 국가직 전환에 맞춰 일몰되는 담배소비세를 인건비로 지원하는 등 국가 차원의 해결을 촉구했다. 신 지사는 지원 항목의 실익을 면밀히 따져 함께 협의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아울러 현행 25% 수준인 지방소비세를 매년 5%씩 점진적으로 올려 40%까지 확대하는 방안에도 뜻을 같이했다. 양 지자체는 용인과 청주를 잇는 반도체 벨트 등 접경 지역 산업 발전을 도모하며 상호 상생 협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사회적 약자 안전망 훼손 방지 및 공공의료·민생 예산 정밀 검증 착수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상임위원회들이 2026년도 제2회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돌입하며 민생 안정과 취약계층 복지 예산 수호에 집중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위원장 김용성)는 지난 4일 제393회 임시회 제1차 상임위 회의를 열어 미래평생교육국, 여성가족국, 이민사회국, 경기도서관 소관 추경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했다. 이번 추경안에서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소관 세출 예산은 기정예산(9조 2,611억 8,425만 원) 대비 1.0% 증가한 9조 3,545억 원 규모다.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는 경기도의 긴축재정 기조 아래 청년, 돌봄, 이주여성, 여성청소년 등 약자 대상 주요 예산이 축소·조정된 점을 집중 비판했다. 이에 따라 미래평생교육국 소관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 등 19억 8,668만 원, 여성가족국 가족돌봄수당 지원 7억 6,520만 원, 이민사회국 외국인근로자 지역정착 지원사업 8억 원을 증액 편성했다. 이와 함께 위원회는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의 건'을 가결하고 향후 집행부 도정 운영 실태를 면밀히 점검하기로 했다. 김용성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장은 “이번 심사가 단순한 삭감 검토에 머물러선 안 된다"며, “도민 복지 안전망을 지키고 취약계층 지원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집행부 차원의 철저한 보완 대책을 당부"했다. 이어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김동규)도 7일 제2차 회의를 열고 기정예산(13조 6,688억 4,100만 원)보다 3,736억 5,300만 원(2.7%) 증가한 14조 424억 9,400만 원 규모의 추경안 심사에 착수했다. 보건복지위원회 소관 예산은 도 전체 일반회계 추경 증액분의 33.2%에 달한다. 그러나 보건복지위원회는 자체사업 증액분 1,711억 원 중 1,673억 원이 당초 본예산 부족분을 뒤늦게 채워 넣은 것에 불과해 실질적인 신규·확대 증액은 38억 원 수준에 그친다고 지적했다. 또한 유방암 무료 검진 사업(60억 원 감액), 외국인 간병제 시범사업(15억 원 감액) 등 13개 사업(93억 7,500만 원)이 전액 삭감·일몰 처리된 점과 사전 보고 없는 경기도립 안성휴게소의원 폐업, 경기도의료원 운영자금 미편성 등을 도마 위에 올렸다. 김동규 보건복지위원장은 “세출 구조조정 필요성은 인정하나 본예산 편성 부실을 추경으로 땜질하거나 소극 행정으로 복지가 축소돼선 안 된다"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 예산이 확보되도록 엄정히 검증하겠다"고 밝혔다. 보건복지위원회는 8일 제3차 회의에서 보건건강국 및 보건환경연구원 예산안을 심사한 뒤 계수조정을 거쳐 의결할 방침이다. 'CLASS UP' 프로그램 현장 안착 및 맞춤형 공교육 모델 확산 논의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안민석)이 5일 스카이파크에서 도내 교원과 경기도영어교육정책실행연구회 연구위원을 대상으로 '2026 경기 외국어교육 글로컬 역량강화 연수 및 정책실행연구회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AI 기반 영어교육 플랫폼을 확산하고 공교육 중심의 실질적인 의사소통 교육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행사에서는 한국영어평가학회 회장인 청주교육대학교 심규남 교수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배곧해솔중 김미숙 수석교사가 AI 기반 'CLASS UP' 프로그램의 현장 평가 활용 사례를 발표했다. 이어 도내 4개 권역 100개교에서 추진된 '2026 경기외국어미래교육 LAON(라온) 선도학교 권역별 성과나눔회' 결과를 공유했다. 2부 워크숍에서는 경기도영어교육정책실행연구회와 경기미래형 영어교육지원단이 참여해 CLASS UP 플랫폼의 기능 고도화와 학교 현장 안착 방안을 집중 협의했다. CLASS UP은 현장 교사들이 직접 제작한 AI 듣기·말하기 도구로, 기존 지필평가의 한계를 보완하는 맞춤형 평가 모델로 활용되고 있다. 이혁규 경기도교육청 진로직업교육과장은 상반기 선도학교 운영을 통해 자체 개발 프로그램의 현장 안착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연수를 발판 삼아 우수 사례를 일반 학교까지 보급해 기술을 넘어 학생들의 실질적 소통 역량으로 이어지는 미래형 영어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민 4700명 인식 조사…데이터센터 비용 전가엔 79.1% 불공정 응답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인공지능(AI)이 창출한 수익을 사회 구성원과 공유하는 'AI 공유부' 개념에 대해 대다수 경기도민이 알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연구원이 도민 4,7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펴낸 'AI가 만든 부는 누구의 것인가?' 보고서에 따르면, AI 공유부 개념을 명확히 인지하고 있는 응답자는 5.5%에 불과했다. 응답자의 66.5%는 '처음 들어본다'고 답했고, 28.0%는 '들어봤지만 잘 모른다'고 밝혀 10명 중 9명 이상이 개념을 생소하게 여겼다. 인지도는 AI 활용 역량이 낮거나 소득이 적을수록 더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반면 불공정성에 대한 체감도는 높았다.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 부담을 일반 가정에 전가하는 상황에 대해 응답자의 79.1%가 불공정하다고 답했다. AI 기업의 데이터 기반 수익 창출 자체에 대한 불공정 응답(51.9%)보다 비용 전가 문제에 훨씬 민감하게 반응했다. AI 배당금 적정 수령액으로는 월 10만~50만 원(42.8%)이 가장 많았으며, 주된 활용처로는 기본 생활비(64.6%)가 꼽혔다. 분배 방식은 현금 직접 지급(39.6%), AI 기금 조성(33.0%), 국부펀드 및 지분 배당(22.9%) 순으로 선호도가 나뉘었다. 또한 응답자의 75.2%는 정책 결정 과정에서 시민 참여가 중요하다고 응답했다. 이승환 경기연구원 AI연구실장은 AI 공유부는 현금과 기금, 지분 등 다양한 모델을 아우르는 다층적이고 균형적인 설계가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로봇세 등 세제 기준 정립과 산업 변동성 문제를 함께 고려해야 하는 만큼, 도민 대상의 폭넓은 공론화와 숙의 절차가 선행돼야 정책의 실효성과 지속가능성을 담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안성 금광호수 여성 트레일러닝 대회 및 31개 시군 특색 살린 이색 코스 운영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관광 스타트업 협력 사업인 '런경기'를 통해 러닝과 지역 여행을 결합한 새로운 관광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오는 13일 안성시 금광호수 수석정 수변화원 일원에서는 아웃도어 브랜드 쉘코퍼레이션과 협력한 여성 전용 입문형 트레일러닝 대회 'WOMEN'S AURA TRAIL 2026'이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5㎞ 순환형 코스를 최대 4회(총 20㎞) 달리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가자가 개인 체력에 맞춰 속도와 거리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런경기'는 관광 스타트업 지원 사업에 러닝 플랫폼 '클투' 운영사인 문카데미 주식회사가 선정되며 시작됐다. 경기도 31개 시군의 관광자원을 코스로 엮어 달리기를 매개로 한 방문과 지역 여행을 유도하는 것이 목표다. 도내 31개 시군에서는 지역 앰배서더와 함께하는 '페이서런'도 가동된다. 이번 9월에는 카페 탐방을 겸한 커피런과 환경정화 플로깅런을 비롯해 인터벌 러닝, 장거리 저강도 러닝(LSD), 트레일런 등 총 11개 맞춤형 콘텐츠가 순차 진행된다. 세부 정보는 런경기 공식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관광공사는 축적된 코스 정보를 바탕으로 향후 당일형 세션부터 숙박과 먹거리를 연계한 체류형 런트립 상품까지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달리기를 여행 동기로 삼아 경기도의 명소를 새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콘텐츠 개발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군포시의회-부천시의회-안양시의회-하남시의회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의 재정안정화계정이 2022년 916억원에서 2026년 말 약 97억원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4년 새 약 89% 감소하는 규모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군포시의원들은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첫날 이런 기금 감소 문제를 집중 점검했다. 특히 구체적인 기금 복원 계획과 중장기 재정 운용 기준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군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지난 4일 제289회 정례회 중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고, 기획예산실-홍보실-감사실 등을 대상으로 재정 운용과 청렴도 그리고 홍보 제도 공정성-효과성을 살폈다. 기획예산실 감사에선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중 재정안정화계정의 급격한 감소가 핵심 쟁점으로 다뤄졌다. 재정안정화계정은 4년간 약 819억원이 줄어, 재정 여력이 10분의1 수준으로 축소될 전망이다. 이동한 의원은 앞으로 추진할 대규모 사업에 대비하려면 기금을 안정적으로 복원해야 한다며 구체적인 계획 수립을 요구했다. 이혜승 의원은 기금 사용 자체보다 재정 판단 적정성과 중장기 대책 부재가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군포시의원들은 내년도 예산 편성에 앞서 관행적으로 이어온 사업과 유사-중복 사업, 성과가 낮은 사업을 정비하라고 주문했다. 재정안정화계정의 최소 유지액과 적립-복원 기준을 담은 내부 재정 준칙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경원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은 기금이 줄어든 데에는 기존 사업비 집행도 포함된 만큼, 군포시가 그 내역을 정확히 설명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재신 의원과 이혜승 의원은 군포도시공사 출자금 200억원의 투입 시기와 사업성, 추가 재정 부담도 다시 점검하라고 요구했다. 홍보실 감사에선 이동한 의원과 신경원 위원장이 산본로데오거리 주차타워 외벽 홍보 전광판 크기와 가독성, 설치 효과가 투입 예산에 비해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수목에 화면이 가려지는 문제를 개선하고, 추가 설치 전 홍보 효과를 검증하라고 요구했다. 박상현(비례대표) 의원과 장경민 의원은 홍보대사 활동 실적과 성과 관리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위촉-임기-해촉 기준을 정비하고, 행사 출연을 넘어 다양한 홍보 콘텐츠에 활용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감사실 감사에선 국민권익위원회의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받은 5등급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정해동 의원과 이동한 의원은 인사 위반과 특혜 제공, 갑질, 부당 지시 등에 대한 내부 인식이 취약하다고 짚었다. 평가 등급 개선에 그치지 말고 조직 신뢰를 회복할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장경민 의원과 박상현(비례대표) 의원, 신경원 위원장은 시민고충처리위원회 독립성 강화도 주문했다. 고충민원 처리 결과의 군포시의회 보고와 시민 공표를 정례화하고, 별도 사무 공간과 사무국 설치 계획 마련을 주문했다. 특히 신경원 위원장은 재정 상황을 시민과 시의회에 정확히 설명하고 안정적인 운용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보 행정과 감사 행정의 지적 사항도 구체적인 개선 계획과 이행 결과로 이어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군포시의회는 11일까지 행정사무감사를 이어가며, 제289회 정례회는 22일까지 진행된다. 회의 영상은 군포시의회 누리집(gunpocouncil.go.kr)과 유튜브(youtube.com/@gunpocouncil)에서 볼 수 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윤단비 부천시의회 재정문화위원장은 경제환경국 소관 2025회계연도 결산안 심사에서 고강동 부천제일시장 아케이드 사업 추진 방식을 재설계하고 확보된 재원 활용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해당 사업은 2019년 시작됐으나 당초 설계상 기반시설 이설과 기초공사가 필요하고 소유자 동의율도 충족하지 못하면서 장기간 표류했다. 결국 2025년 사업비 48억3354만원은 한 푼도 집행되지 못한 채 전액 불용됐다. 집행부는 지난 업무보고에서 공사에 들어갈 경우 실제 영업 중단 기간이 6개월 이상 걸릴 수 있다고 설명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윤단비 재정문화위원장은 “예산이 부족했던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받아들이기 어려운 설계가 문제였다"며 “생계가 달린 상인에게 6개월 넘게 장사를 멈추라고 하면 누가 동의할 수 있겠느냐"고 지적했다. 또한 “기존 안만 고집하지 말고 구간별 순차 시공이나 경량 막구조처럼 영업을 이어가며 공사를 할 수 있는 방안을 공사 기간-비용-안전성-유지관리 측면에서 비교해 최적 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필요한 소유자 동의율을 확보하기 어렵다면 경기도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사업계획을 변경하고 재원을 재편성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아케이드 설치 외에도 차량 진입 통제, 화재-전기 안전 강화, 보행환경 정비, 주차-화장실 개선 등 시장에 시급한 대체사업을 함께 검토할 것도 제언했다. 윤단비 재정문화위원장은 “현재 확보된 특별조정교부금도 올해 집행하기 어렵다면 더 이상 시간만 끌 일이 아니다"며 “상인이 받아들일 수 있는 방식부터 확정해 또다시 예산이 사장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의회는 7일 제31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18일까지 12일간 일정으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등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제3회 추경안 규모는 기정예산 2조 62억원보다 843억원(4.2%) 증가한 2조 905억원이다. 일반회계는 614억원 늘어난 1조 8405억원, 특별회계는 229억원 증가한 2500억원 규모다. 주요 세출예산은 유가보조금 및 교통 관련 지원, 사회복지 국-도비 보조사업비 반영 및 출산 지원, 도로시설물 유지보수 및 교량 내진 보강, 공원-하천-생활편의시설 개선, 피지컬 인공지능(AI) 순찰로봇 및 어린이보호구역 스마트 안전시스템 구축 등 주요 현안 사업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안양시 일자리센터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을 비롯해 △2026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시청사부지(공유재산) 기업 유치사업 동의안 △수촌마을(A블럭)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한 의견청취의 건 △박달신안아파트 일원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한 의견청취의 건 등이 있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선 최대호 안양시장의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장에는 장명희 의원, 부위원장에는 김유미 의원이 각각 선임됐으며, 박순임-김보영-장경술-김서경-이창성 의원을 포함해 총 7명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어 김정중 의원이 '2026년 경기도 종합감사 기관경고'를 주제로 시정질문에 나서 관련 현안을 점검하고 향후 대책을 물었다. 윤해동 의장 직무대리가 신청한 '관악대로변 활성화 계획' 관련 시정질문은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서면답변으로 갈음했다. 윤해동 의장 직무대리는 개회사를 통해 최근 의장 공백 상황과 관련해 시민에게 유감과 송구의 뜻을 전한 뒤 “의정 공백 없이 의회 정상화와 민생 안정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최근 네팔에서 발생한 대규모 폭우와 홍수 피해에 안타까움을 전하며 “기후위기가 우리 모두에게 직면한 현실인 만큼 안양시의회와 집행부가 민생 안정과 시민 안전이란 본연의 역할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양시의회는 9일부터 상임위원회별로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과 조례안 등 안건 심사를 진행하고,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예비심사에 들어간다. 이어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 동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를 거쳐, 심사한 안건들은 오는 1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임시회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안건 심사 과정은 안양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가 7일 시의회 1층 시민토론방에서 안양시다함께돌봄센터연합회와 만나 초등 돌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다함께돌봄센터 운영 전반을 살폈다. 다함께돌봄센터장들과 복지환경위원들은 종사자 처우, 프로그램 운영, 시설 안전관리 등 운영 전반에 관한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다양한 개선 의견을 나누고 이를 어떻게 현장에 반영할지 폭넓게 논의했다. 복지환경위원들은 촘촘한 돌봄체계 마련이 중요하다는 데 뜻을 같이하고 관련 부서와 함께 돌봄서비스 질을 높일 수 있는 개선 방안을 지속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김보영 복지환경위원장은 간담회에서 “부모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으려면 학교가 끝난 뒤 시간을 지역이 함께 책임져야 한다"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하나하나 짚어가며 초등 돌봄의 빈틈을 메우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복지환경위원회는 앞으로도 다함께돌봄센터 등 초등 돌봄 현장과 소통을 이어가며, 현장에서 나온 의견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다함께돌봄센터는 돌봄이 필요한 6~12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 돌봄과 숙제-학습지도, 특별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시설로, 관내 초등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운영된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의회가 주민 누구나 생활 속 불편 사항과 다양한 정책 제안을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전달할 수 있도록 QR코드를 활용한 온라인 의견수렴에 나섰다. 제10대 하남시의회는 '새로운 하남, 미래를 여는 의회!'라는 슬로건 아래 관내 곳곳에 안내 현수막을 게시하고 온라인 주민 의견수렴 창구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의견수렴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현수막에 삽입된 QR코드에 스마트폰 카메라를 비추면 별도 검색이나 복잡한 절차 없이 온라인 화면으로 곧바로 연결된다. 의견수렴 분야는 교통-도로, 문화-예술, 복지, 교육, 환경, 지역경제 등 하남시와 관련된 전 분야다. 동네에서 겪는 작은 불편부터 하남 미래를 위한 정책 아이디어까지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하남시의회는 접수 내용 시급성-필요성-실현 가능성을 면밀하게 검토해 현장 중심 의정활동과 정책 발굴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정병용 하남시의회 의장은 7일 “시민 목소리를 기다리는 데 그치지 않고 생활 현장으로 먼저 다가가기 위해 온라인 소통 창구를 마련했다"며 “스마트폰 카메라로 QR코드를 비추기만 하면 참여할 수 있는 만큼 일상의 불편이나 평소 생각해 온 정책 아이디어를 부담 없이 들려주시길 바란다"고 권했다. 이어 “접수된 의견 하나하나를 세심히 살펴 작은 제안이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며 “시민과 함께 답을 찾고 하남 미래를 만들어 가는 제10대 하남시의회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에 따라 지하철 7호선 장암역이 내달 2일부터 30일까지 휴업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이 기간 지하철 7호선은 장암역 전 정거장인 도봉산역까지만 운행한다. 경기도는 7일 이런 내용을 담은 '장암역 휴업 및 대체교통수단 마련' 계획을 발표하고 이 기간 도민 편의를 위해 오전 5시부터 자정까지 도봉산역환승센터~도봉차량기지 정문~장암역 정류장 구간에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운행 간격은 평일 7~15분, 주말과 공휴일 10~20분이다. 도봉산역에는 현장 안내요원을 추가로 배치해 셔틀버스 승차 위치를 안내한다. 경기도와 의정부시-양주시 누리집과 현수막 등을 통해 휴업 일정과 대체교통수단도 사전에 알릴 계획이다. 이번 조치는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에 따른 장암역사 신설 때문이다. 현재 장암역은 지하철 7호선 종점으로, 도봉차량기지 안에서 간이역사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경기도는 도봉산~옥정 광역철도와 장암역을 연결하는 건설에 맞춰 현재 장암역사를 철거하고 차량기지 내 새로운 장암역사를 지을 계획이다. 장암역사 철거와 신설 기간 경기도는 임시 장암역을 마련해 열차 운행을 계속할 예정이다. 임시 장암역사는 현재 장암역 출입구 옆 부지에 설치되는데 실제 운행에 앞서 시험으로 운행하기 때문에 약 한 달 동안 장암역 이용을 할 수 없다고 경기도는 설명했다. 임시 장암역에 대한 사전 점검은 오는 21일부터 시작한다. 경기도는 30일까지 궤도와 신호, 통신 등 시설물을 분야별로 검사하고, 휴업 첫날인 내달 2일 임시 장암역으로 이어지는 선로를 기존 선로와 연결한다. 이어 24일까지 시설물 이전과 합동점검, 보완 작업을 진행한다. 25일부터 30일까지는 실제 영업과 같은 방식으로 열차 운행 체계를 점검하는 영업시운전을 실시한 뒤 31일 임시 장암역을 개통한다는 계획이다. 박영신 경기도 철도건설과장은 7일 “이번 휴업은 임시 장암역의 안전성을 확인한 뒤 현재 역사를 철거하고 새 장암역 건설을 이어가기 위한 필수 절차"라며 “서울시, 서울교통공사와 협력해 공사 기간을 최대한 줄이고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해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봉산~옥정 광역철도는 서울 도봉산역에서 의정부시 장암역과 탑석역을 거쳐 양주시 고읍지구까지 15.1㎞를 연결하는 단선전철 사업이다. 정거장 3곳이 들어서며 총사업비는 8935억원이다. 올해 8월 말 기준 전체 공정률은 62.44%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는 시민이 평생학습을 통해 얻은 성과와 즐거움을 나누는 '2026년 제7회 동두천시 평생학습축제'를 오는 12일 동두천시 평생학습관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평생학습관과 필로티, 주차장 일대에서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오후 1시 개회식과 함께 다양한 체험, 전시, 공연이 마련될 예정이다. 축제에는 65개 학습팀이 참여해 시민과 그동안 학습 성과를 공유하고 배움의 기쁨을 함께하는 시간을 갖는다.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으며, AI로봇 오목대결, 파크골프 체험, 각종 공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과 성인 문해 시화전, 연필 스케치, 수채화 전시 등 전시마당이 풍성하게 운영된다. 필로티 특설무대에선 전통음악, 악기연주, 합창, 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축제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조미정 동두천시 미래교육진흥원장은 7일 “배움이 일상이 되고 미래가 피어나는 평생학습도시 동두천을 만들어 가는 이번 축제를 통해 시민이 서로 배우고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9월 청년주간을 맞아 동두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가 청년 역량 강화와 일상 속 활력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특별 운영한다 이번 특별 프로그램은 7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며 창업아카데미, 멘토링, 원데이클래스, 힐링-취미 프로그램 등 8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나만의 걱정돌멩이, 워리스톤 만들기를 비롯해 △모두의 창업 신청 희망자 교육 △내 피부에 맞는 천연화장품 제조 △모두의 창업 신청 희망자 교육 및 멘토링 △도장 만들기 클래스 △아로마 필라테스 △테이블 미니연못 △오리 패브릭 조명 만들기 등 청년 관심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동두천시 생활 기반 19세~39세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프로그램별 10~15명 규모로 운영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동두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지동 동두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장은 “9월 청년주간을 맞아 청년이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험을 하고, 자신의 가능성과 역량을 발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동두천에서 꿈을 펼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주간 특별 프로그램별 신청 및 세부 사항은 동두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 누리집(ddcstartu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화창한 하늘 아래 선선한 바람이 불어온 6일 양주 소놀이굿 전수회관에서 '제43회 양주 소놀이굿 정기공연'이 개최됐다. 전통의 흥과 멋이 어우러진 공연이 펼쳐지며 관람객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가을을 앞둔 맑은 날씨 속에서 우리 전통문화를 함께 즐기는 뜻깊은 시간이 이어졌다. 양주 소놀이굿은 농경문화와 소를 소재로 한 전통 민속놀이로, 풍년과 마을 평안을 기원하며 소를 중심으로 다양한 재담과 춤과 놀이가 어우러지는 양주 대표 전통문화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9월 '독서의달'을 맞이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한 달 동안 운영한다. 올해 독서의달 행사는 도서관별 특색을 살린 강연, 전시, 체험, 시민 참여형 이벤트 등으로 구성했다. 이희숙 도서관과장은 7일 “9월 독서의달 행사가 일상에 지친 시민에게 책을 통한 위로와 활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단순한 책 읽는 공간을 넘어 시민 모두가 일상에서 문화와 소통을 누리는 따뜻한 안식처이자 활력을 얻을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의정부시 도서관 '의정부도서관길플러스+ 스탬프 투어'='의정부도서관길플러스+ 스탬프 투어'는 9월 한 달 동안 의정부시 공공도서관 7곳(정보-과학-미술-음악-영어-가재울-교육청의정부도서관)과 도서관 주변 걷기 좋은 길 7곳을 연계해 진행하는 체험형 독서문화 진흥 행사다. 참여자는 의정부형 스마트라이프 앱 '모두의 러너'를 이용해 도서관과 주변 길에 들러 총 14개 스탬프를 모으면 된다. 미션을 완료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책 한 권과 북 커버로 구성한 '블라인드 북팩'을 증정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마련한 이번 행사는 시민이 지역 곳곳의 도서관을 찾아 책을 만나고, 도서관 주변 자연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 정보도서관…'책, 마음을 잇다'= 정보도서관은 연령과 대상별 특성을 고려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초등학교 2~4학년을 대상으로 , 의 김유 작가와 함께하는 작가와 만남 △성인을 대상으로 의 정대건 작가와 함께하는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고전소설 속 인상 깊은 문장을 담은 책갈피 나눔 이벤트 '책갈피로 만나는 고전 소설'도 진행한다. ▷ 과학도서관…'경제 읽는 문해력'= 과학도서관은 경제-금융을 주제로 한 강연과 전시를 운영해 시민의 경제 문해력을 높이고 독서문화 확산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경제-금융 분야 도서를 중심으로 시민이 생활 속 경제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경제학 박사이자 의 저자인 김효진 이코노미스트 특강 △금융감독원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초등학생을 위한 금융이야기' △ 도서 원화 전시를 운영한다. ▷ 영어도서관…'BOOK TO THE FUTURE: 책으로 만나는 미래'= 영어도서관은 2일부터 20일까지 'BOOK TO THE FUTURE: 책으로 만나는 미래'를 주제로 책을 통해 미래를 상상하고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어린이-청소년 대상 SF 소설 원화 전시 '내일의 프레임' △만들기 체험 '내 맘대로 톡톡' △1년 후 나에게 편지 쓰기 'To. 2027' △도서관 자료-공간을 활용한 도서관 탈출 미션 '404 Not Found' 등을 진행한다. ▷ 가재울도서관…'시민 참여형 독서 이벤트'= 가재울도서관은 9월 한 달 동안 성인 15명 대상 '나만의 독서템 자개 독서링 만들기'를 비롯해 △초등학교 3~6학년 어린이 10명 대상 '나만의 독서템 레진 책갈피 만들기' △오늘의 행운 뽑기 △과월호 잡지 나눔 △대출 정지 해제 Day 등 시민의 독서 활동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 공립 작은도서관…'그냥 좋아서(書)'= 공립 작은도서관에선 '그냥 좋아서(書)'를 주제로 저자 강연, 원화 전시, 체험 프로그램 등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에게 다채로운 독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오는 17일 오후 7시에는 의정부1동 작은도서관에서 김서해 작가와 북토크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가능동 '혼자 먹지마! 해든 버거' △신곡2동 '행복한 네모 캔버스' △장암동 '호랑이 소환! 나만의 헌터모자' △송산3동 '도각도각 송3 책빵집' 등 공립 작은도서관별 특색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독서의달 행사 관련 세부 내용과 참여 방법은 의정부시 도서관 누리집(uilib.go.kr)에서 확인하거나 해당 도서관 및 공립 작은도서관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경기 5대 명산이자 한북정맥 중심축인 운악산 절벽과 암릉을 잇는 산림 관광시설 '운악산 구름길' 조성사업을 완공하고 7일 개방했다. 운악산 구름길은 기암괴석과 수려한 산세를 자랑하는 한북정맥 운악산 지형적 특성을 극대화한 시설이다. 해발 약 800m 고지대 암벽을 가로지르는 출렁다리는 국내 최정상급 높이에 설치된 보도 교량이며, 깎아지른 절벽을 따라 조성된 잔도 시설은 국내 최고(最高) 해발 고도를 자랑해 구름 위를 걷는 듯한 압도적인 조망과 산악 레저-스포츠 스릴을 동시에 선사한다. 포천시는 내년에 운악산 구름길 잔도 종점부에서 대궐터 방면으로 완만하게 우회할 수 있는 신규 등산로 개설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난도 암릉 구간에 부담을 느끼는 초심자와 일반 등산객 선택권을 넓히고, 조난과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순환형 보행 연결망을 완성할 방침이다. 백영현 시장은 7일 “운악산 구름길은 험준한 산악 지형 한계를 극복하고 천혜의 한북정맥 자연경관을 시민 품에 안겨드리는 포천의 새로운 랜드마크"라며 “등산객이 안심하고 쾌적하게 명품 숲길을 향유할 수 있도록 꾸준한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가을철 단풍산행 성수기를 앞두고 운악산 구름길 개방에 따른 탐방객 증가에 대비해 안내시설 보강과 산악구조 협력체계 유지 등 산림행정 지원에 집중할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연천군의회-의정부시의회-파주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제10대 전반기 위원회 구성 이후 처음으로 지난 4일 시의회에서 고양시어린이집연합회와 간담회를 열고 지역 보육 현안과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종덕 위원장 등 문화복지위원 다수와 어린이집연합회 임원진이 참석해 영유아 보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자리는 새로 구성된 문화복지위원회와 연합회 간 첫 공식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간담회 국공립-가정-민간-직장 어린이집 등 유형별 주요 현안이 논의됐으며, 참석자는 저출생 심화와 유보통합 추진에 따른 보육 현장의 혼란과 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지속가능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적 지원이 시급하다는 데 공감했다. 문영순 어린이집연합회장은 저출생과 보육 정책 변화로 관내 어린이집 정원율이 자체 집계 기준 50%대까지 낮아졌으며, 이로 인한 운영 적자 누적으로 폐원하는 어린이집이 늘고 있는 현장의 어려움을 전달했다. 또한 국공립 단설유치원 신설로 국공립어린이집 원아가 이탈하고, 결원이 생긴 국공립어린이집으로 민간어린이집 원아가 다시 이동하는 연쇄적 이탈 현상이 반복되고 있다며, 고양 특성을 반영한 정책과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어린이집 운영을 보장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종덕 문화복지위원장은 “저출생과 유보통합이란 큰 변화의 흐름 속에서 아이 키우기 좋은 고양을 만들기 위해 현장에서 헌신하는 보육 관계자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나온 현장 목소리를 바탕으로 보육환경 개선과 실질적인 정책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위원회 차원에서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복지위원회는 이날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향후 관련 조례나 예산 심사 과정에서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천군의회는 지난 4일 본관 2층 상황실에서 연천군이장협의회와 간담회를 열고 지역 현안과 주민 건의 사항을 청취하며 현장 중심 의정활동 강화 의지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현장 방문을 통한 군민과 소통을 바탕으로 주민 의견을 의정활동에 충실히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인구 유입, 정주 여건 개선, 스마트 농촌으로 발전, 문화-관광을 지역경제로 연결하는 방안 등 연천군 주요 정책 방향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참석자는 지역이 지속가능하게 발전하려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기반 확충과 정주 여건 개선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아울러 농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스마트 농촌 기반 마련과 지역 고유 문화-관광 자원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연천군의회는 이날 간담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주요 현안을 면밀하게 검토하고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통해 군민 목소리가 실질적인 정책 논의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박영철 연천군의회 의장은 간담회에서 “이장협의회는 군민의 생생한 의견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전달하는 중요한 소통의 가교"라며 “간담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세심하게 살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의정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연천군의회는 앞으로도 현장 소통을 기반으로 인구 유입과 정주 여건 개선, 스마트 농촌 발전, 문화-관광 활성화 등 연천 미래와 직결된 현안을 지속 점검하고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정성교 의정부시의회 의원은 제34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정부시의회와 집행부 소통'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다음은 정성교 의정부시의원이 발표한 5분 자유발언 요지다. 우리 의정부시는 의정부형 재정혁신을 선언했습니다. 의정부시는 모든 사업을 원점에서 살펴 불필요하거나 효과가 낮은 지출은 조정하고, 한정된 재원을 시민에게 꼭 필요한 분야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현재 재정구조가 지속되면 향후 수천억 원 이상 재원이 부족할 수 있다는 엄중한 상황도 설명했습니다. 본 의원은 이러한 재정혁신 방향에 공감합니다. 그렇기에 이번 예산 심사에서도 지역화폐 필요성뿐 아니라 추가적인 시비 투입이 지금 꼭 필요한지 그 효과를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지​를 살펴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지난 7월 제346회 임시회 제1차 도시환경위원회도 지역화폐 실질적인 경제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상임위원들의 자료 요청이 있었지만, 제출된 자료만으로는 매출 증대나 역외 소비 감소 등 실질적인 효과를 확인하기에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이에 도시환경위원회는 이번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기존 균특회계 등 국-도비 지원을 통한 지역화폐 사업은 유지하고 발행 확대를 위한 추가 시비 8억1900만원을 조정​했습니다. 그런데 예결위 심사를 하루 앞두고 집행부는 경기도의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을 위한 추가 내시가 결정되었음을 의정부시의회에 알렸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 의정부시에도 국-도비 지원에 따른 매칭 재원을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 새롭게 발생한 것입니다. 본 의원은 이 과정에서 의정부시의회와 집행부 간 소통에 대해서도 짚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추가 지원과 관련해 우리 의정부시는 언제부터 그 가능성을 알고 있었는지, 경기도에 대한 신청이나 협의는 언제부터 진행됐는지 의정부시의회에 충분한 설명이 필요했습니다. 의정부시의회는 집행부 예산을 단순히 승인하는 기관이 아닙니다. 시민 세금이 적절하게 편성되고 있는지, 사업 필요성과 효과가 충분한지 판단하는 것이 시의회 역할입니다. 따라서 정확한 정보가 적시에 공유돼야 제대로 된 예산 심사가 가능합니다. 특히 집행부가 재정혁신을 선언한 지금 이러한 소통은 더욱 중요합니다. 이번 지역화폐 예산 조정 역시 지역화폐 사업 자체를 중단하려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기존 국-도비 지원사업은 계속 추진하는 가운데 어려운 재정 여건과 정책 효과를 고려해 추가적인 자체 시비 투입 필요성을 다시 살펴보자는 취지였습니다. 앞으로 국-도비 확보 과정과 시비 부담의 변동 가능성이 있는 사업에 대해서는 집행부가 의정부시의회와 더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관련 정보를 충분히 공유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우리 의정부시의 재정혁신이 구호에 그치지 않고 시민 세금을 보다 가치 있게 사용하는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제266회 제1차 정례회에서 이혜정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반려견 순찰대 지원 조례안' 심의를 마쳤다. 이번 조례안은 2022년 서울시 강동구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확대-정착된 '반려견 순찰대'를 파주에 본격 도입하기 위한 법적-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반려견 순찰대는 별도 인력 고용이나 대규모 인프라 구축 없이 시민의 기존 일상 행위인 산책을 봉사활동으로 전환한 치안 모델로, 참여자 활동 부담감이 적고 지속성이 매우 높다. 특히 경찰 차량이나 자율방범대 접근이 어려운 좁은 골목길, 인적 드문 공원, 늦은 밤 우범지대 등에 밀착 감시망을 형성해준다. 순찰복을 입은 대원과 반려견 활동만으로도 범죄유발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때문이다. 이혜정 의원이 조례안을 준비하는 단계에서 2025년 파주시민 11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식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중 59.3%가 산책 중 안전 문제를 걱정한 적이 있고 56.6%는 위험 상황을 직접 목격했다고 답했다. 또한 응답자 중 97.3%가 반려견 순찰대가 지역 안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응답했으며, 83.2%는 직접 참여 의사를 밝히는 등 시민 찬성과 기대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 조례안 주요 내용으로는 반려견 순찰대 명확한 정의와 활동 범위 설정을 비롯해 순찰 장비-활동복 구입비용, 교육경비 지원이 포함됐다. 아울러 안전사고에 대비한 반려견 상해보험 및 배상책임보험 가입비를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해 참여자 안전과 활동 편의를 보장했다. 이혜정 의원은 7일 “반려견 순찰대는 최소한 예산 투입으로 최대의 치안-행정 감시 효과를 내는 고효율 정책"이라며 “엄격한 심사를 거친 반려견 순찰대 활동을 통해 올바른 펫티켓 문화를 확산시키고, 반려견의 사회적 역할을 재정의해 이웃 간 갈등 완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 반려견 순찰대 지원 조례안은 제266회 파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광명시-양평군-의왕시-하남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국가무형유산 줄타기 지정 50주년을 기념하는 '2026 줄타기 전승기획공연: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향연, 대령광대'가 오는 6일 오후 3시 과천중앙공원 잔디마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줄타기가 1976년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지 50주년을 맞아 줄타기 본향인 과천에서 전통예술 가치를 되새기고 미래 전승 의미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김대균 예능보유자를 비롯해 대령광대를 꿈꾸는 젊은 줄광대와 줄타기 전승자가 참여해 전통무용과 팔박타령, 굿거리춤을 포함한 여성줄광대놀음과 남성줄광대놀음 등 다채로운 전통 줄타기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별 출연으로는 국가무형유산 이리농악 보존회원이 참여하며, 판소리 무대에는 왕기석 전북무형유산 수궁가 예능보유자와 소장 전북무형유산 수궁가 이수자가 함께한다. 국가무형유산 서도소리 이춘목 예능보유자와 박준길 전승교육사가 무대에 올라 전통예술 깊이와 매력을 더한다. 이번 공연은 과천시와 국가유산청, 국가유산진흥원 후원으로 마련되며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과 국가무형유산 보유자 및 전승자가 한자리에 모여 전통의 맥을 이어가는 뜻깊은 무대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7일 “줄타기 지정 50주년을 맞아 줄타기 본향인 과천에서 보유자와 전승자, 젊은 줄광대가 함께하는 뜻깊은 공연을 마련했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줄타기 전통적 가치와 매력을 시민과 나누고, 미래 세대가 전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달라"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는 줄타기의 체계적인 보존과 전승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줄타기 전수교육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전수교육관은 향후 줄타기 교육과 공연, 전승 활동 등을 위한 거점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과천이 줄타기 본향으로서 전통문화 보존과 전승을 이어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내달 3일과 4일 이틀 동안 철산역 앞 철산로 8차선 도로 일대에서 대표 음악축제 '2026년 페스티벌 광명'을 개최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7일 “지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시민이 마음껏 웃고 즐기며 해방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음악과 문화로 일상에 활력을 더해 누구나 즐거움을 누리고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광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올해도 도심 한복판 도로를 거대한 축제장으로 바꿔 시민 참여, 체험과 휴식까지 한층 풍성해진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만난다. 축제 중심인 '지엠(GM) 라이브'는 세대를 아우르는 화려한 아티스트들이 철산로를 뜨겁게 달군다. 첫날 3일에는 독보적인 싱어송라이터 '10CM(십센치)​'가 무대에 오르며, '데이브레이크', '잭킹콩', '아스라이', '아사달' 등 실력파 아티스트가 함께한다. 4일에는 한국 록의 전설 '김종서'를 비롯해 '로맨틱펀치'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 '신현희 밴드', '칵투스', '루아멜' 등이 무대에 올라 축제 열기를 이어간다. 올해는 시민이 축제 주인공으로 참여하는 '퍼레이드 광명'이 철산로를 누비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다. '오픈 스테이지'에서 광명청소년재단과 함께하는 청소년 공연을 비롯해 광명시립예술단 공연, 랜덤 플레이 댄스, 거리 노래방 등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광명 매력을 발견하고 즐기는 체험 공간도 마련된다. '광명9경 플레이존'​에선 광명 대표 명소를 테마로 한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지역작가와 청년예술인, 공방 등 사회연대경제 주체가 참여하는 '사회연대경제존'​에는 전시-체험-마켓을 만날 수 있다.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나눔장터존'​도 운영하고, 축제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도심 속 휴식 공간도 확대한다. 도로 한복판에 인조잔디와 캠핑의자, 빈백, 파라솔 등을 배치한 '그린존'과 '파라솔존'을 조성해 음악을 들으며 쉬어갈 수 있는 이색적인 공간을 선보인다. 한편 축제 준비와 진행을 위해 철산역 삼거리부터 중앙로 사거리까지 약 300m 구간의 8차선 도로가 내달 2일 오전 9시30분부터 5일 오전 5시까지 전면 통제된다. 이에 따라 해당 구간을 통과하는 지선버스 3번-6616번-6638번과 마을버스 광명01번은 임시 우회 또는 변경 운행할 예정이다. 세부 사항은 광명시 누리집(g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경희대학교-중앙일보가 주최하고 (사)황순원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2026년 제23회 황순원문학제'가 오는 8일부터 13일까지, 그리고 22일 양평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에서 개최된다. 올해 황순원문학제는 황순원 선생 탄생 111주년 추모식을 비롯해 첫사랑콘서트, 황순원문학상 시상식, 황순원전국시낭송 경연대회, 전국 학생 백일장 시상식, 황순원디카시 작품모집 시상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국내외 작가를 초청한 특별강연과 문화교류 심포지엄 등을 통해 문학을 사랑하는 지역민과 방문객에게 풍성한 문학 한마당을 선사한다. 문학제 첫 행사는 8일 열릴 '황순원문학제 가온빛-나린빛 작가 특강'이다. 10일에는 장편소설 '작은 땅의 야수들'로 톨스토이 문학상을 수상한 김주혜 작가와 함께하는 '첫사랑콘서트 문학교실'이 열린다. 11일 오후 1시에는 '제15회 황순원문학상 시상식'이 개최된다. 이날 시상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등이 참석해 수상자를 축하할 예정이다. 12일 오전 10시에는 문인과 유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황순원 선생 추모식이 진행되며, 오후 3시에는 '제2회 황순원전국시낭송 경연대회'가 열린다. 13일에는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한 전국 학생 백일장 시상식과 '제10회 황순원디카시 작품모집 시상식'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방문객을 대상으로 문학 강연과 서종면 동아리의 문화공연도 마련된다. 22일에는 중국 황누보 작가를 초청한 한중 문화교류 심포지엄이 열린다. 한국과 중국의 시인, 작가, 평론가가 참여하는 이번 심포지엄에선 양국 문화교류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문화교류 확대와 국제적 연대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에선 상설전시관과 실감 영상체험관, 인공 소나기 등이 준비돼 있다. 제23회 황순원문학제 관련 세부 사항은 소나기마을 공식 블로그와 뮤지엄허브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사항은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오는 1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왕송호수공원에서 '2026 의왕예술제'를 개최한다.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의왕지회(이하 의왕예총)가 주관하는 이번 예술제에는 지회 산하 △문인 △국악 △무용 △미술 △음악 △연예예술인 △사진작가 등 7개 예술단체와 지역 생활문화예술인이 참여해 공연, 전시, 경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야외무대에는 국악-무용-음악 공연을 비롯해 생활문화예술팀의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저녁에는 시민이 직접 무대 주인공이 되는 '제2회 의왕시 왕송호수 가요제'와 초대가수 축하공연이 이어지며 축제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왕송호수공원 습지데크에서 미술전 '아름다운 왕송호수 동행전', 사진전 '빛과 바람 사이', 시화전 '한국 초기 현대시 발자취2'가 오는 19일까지 이어진다. 이와 함께 현장에는 '2026 아름다운 왕송호수 글짓기-그림그리기 대회'와 체험 부스, 플리마켓, 푸드트럭, 마술-버블쇼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열린다. 특히 올해는 '가을소풍과 캠핑'을 콘셉트로 행사장이 꾸며져, 시민이 왕송호수 가을 정취 속 문화예술과 먹거리, 체험을 함께 즐기며 여유로운 가을날 낭만을 만끽할 수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7일 “의왕예술제가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뜻깊은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가 세입 정체와 의무-경직성 경비 급증에 따른 재정 압박을 타개하기 위해 2027년 당초 예산 편성 시 강도 높은 '선제적 재정혁신'에 본격 착수한다. 관행적 지출을 원점에서 재검토하는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건전재정 기틀을 세우고 확보한 가용재원은 시민 체감도가 높은 민생 안정 사업에 집중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하남시 재정 여건은 자체 세입 증가세 둔화와 경직성 지출 폭증이 맞물리며 경고등이 켜진 상태다. 하남시 '2026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에 따르면, 지방세 중 보통세 규모는 3577억원으로 전체 세입의 32%를 차지하며, 이 중 재산세가 52.3%로 절반을 웃돈다. 하지만 국내외 경기 둔화 여파로 2027년 보통세 증가율은 올해 수준에 그칠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보통세 핵심 축인 재산세는 세수 탄력성이 낮아 추가 확보가 힘들고, 각종 중첩 규제로 인한 대규모 기업 유치 제한 탓에 세입 확충마저 구조적인 벽에 부딪힌 실정이다. ▷ 의무 경비 90.4%, 재정 압박 선제 대응= 반면 인건비, 생활 인프라 운영비, 국-도비 보조사업비, 사회복지비 등 이른바 '의무적 경비' 증가세가 세입을 크게 웃돌면서 2024 회계연도 기준 전체 예산 대비 의무적 경비 비율은 90.4%에 달했다. 이에 따라 하남시가 자체 정책에 자율적으로 투입할 수 있는 재량 재원이 사실상 9.6% 남짓에 불과한 셈으로, 인건비와 물가상승률을 감안한 실질 가용재원은 더욱 축소될 전망이다. 외부 요인으로 인한 매칭 비용 부담도 가중되고 있다. 국-도비 보조사업에 따른 시비 매칭액은 2025년 기준 전년 대비 317억원(25%) 증가했다. 여기에 2027년 정부 예산의 확장 재정 기조로 국비 매칭 사업이 늘어날 가능성이 큰 데다, 경기도의 '재정 비상 상황' 선언 여파로 일부 도비 매칭 사업의 시비 분담률마저 상향 조정될 조짐을 보여 하남시 재정 압박을 한층 심화시키고 있다. 이에 하남시는 선제적 위기 극복을 위한 단계별 재정혁신 대책을 본격 가동한다. 우선 경기도의 2027년도 예산안이 최종 확정될 때까지 사업별 도비 변경액과 시비 추가 부담 규모를 상시 모니터링할 체계를 구축했다. 도비 지원이 축소되거나 폐지된 사업에 대해서는 무조건적인 시비 대체를 지양하고, 필수-민생 사업을 중심으로 우선순위를 면밀하게 따져 선별 반영하기로 했다. ▷ 불요불급 사업 일몰-경상경비 대폭 삭감= 동시에 자체적인 세출 구조조정도 강력하게 추진한다. 업무추진비와 경상경비를 대폭 삭감하고, 불요불급하거나 성과가 미미한 사업은 과감히 일몰 처리해 재정 누수를 원천 차단한다. 아울러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인 이광재 국회의원(하남갑), 김용만 국회의원(하남을)과 긴밀한 공조 체계를 가동해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세출 구조조정으로 절감한 가용재원은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시민 복지를 지키는 핵심 민생 사업에 최우선 투입할 계획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7일 “세입 정체와 의무경비 급증 등 재정 여건이 매우 엄중한 상황인 만큼 선제적이고 과감한 세출 구조조정으로 건전재정 기틀을 세우겠다"며 “관행적이거나 불요불급한 예산은 줄이고, 확보한 재원은 시민 삶과 직결된 민생 안정 사업과 하남 미래 발전을 위해 흔들림 없이 집중적으로 투입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남양주시-의정부시-파주시-포천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는 요진개발㈜ 등 3사를 상대로 제기한 백석Y-CITY업무빌딩 기부채납 지연 손해배상 항소심에서 일부 승소했다고 6일 밝혔다. 요진개발과 체결한 협약에 따라, 고양시는 백석Y-CITY주택건설사업 전체 사용승인 시점인 2016년 9월30일까지 업무빌딩을 기부채납 받기로 했다. 그러나 실제 소유권 이전은 이보다 6년8개월 늦은 2023년 5월31일 이뤄졌다. 이에 고양시는 업무빌딩 기부채납 지연으로 발생한 손해에 대한 배상을 청구하기 위해 2021년 10월8일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항소심 재판부인 서울고등법원 민사부는 지난 8월19일 요진개발 등 피고 3사가 고양시에 약 247억원을 지급하도록 판결했다. 이번 항소심에선 업무빌딩 기부채납 이행 지연에 따른 손해배상금 약 243억원과 함께 공공기여 이행 합의에 따른 업무빌딩 골조공사 지연에 대한 지체상금 약 4억원이 인정됐다. 또한 항소심은 판결금에 대해 2026년 8월20일부터 연 12%의 지연손해금을 적용하도록 판단했다. 이에 따라 인정된 원금 약 247억원을 기준으로 하면 연간 약 30억원 규모 지연손해금 이자가 발생하게 된다. 고양시는 항소심 판결에서 일부 인정되지 않은 사항에 대해서도 정당한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상고를 추진하고, 상고심에 충실히 대응할 방침이다. 이애자 도시개발과 팀장은 “이번 판결은 백석Y-CITY업무빌딩 기부채납 지연으로 발생한 손해에 대한 피고 측 책임을 다시 한번 확인한 것"이라며 “상고심에 충실히 대응하고, 판결금 회수를 위한 후속 절차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6일 조안면 물의정원 일원에서 '2026년 제20회 남양주시장기 단축마라톤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육상 종목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해 시민 건강을 증진하는 한편, 달리기 동호인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개회식에는 최현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남양주시의원, 남양주시체육회장, 남양주시육상연맹 회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참가 선수를 격려했다. 특히 최현덕 시장과 남양주시의원들이 대회에 참가해 시민과 함께 코스를 달려 대회 의미를 더했다. 대회에는 600여명이 참가했다. 경기는 학생부 5㎞와 일반부 10㎞ 코스로 나뉘어 진행됐다. 최현덕 시장은 “달리기는 특별한 장비나 장소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생활체육"이라며 “시민이 생활체육을 통해 건강을 가꾸고 서로 소통하며 활력 넘치는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활성화에 지속 힘쓰겠다"고 말했다. 문정만 남양주시육상연맹 회장은 “대회에 참가한 동호인께 감사드린다"며 “모든 참가자가 안전하게 완주하고 달리기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대회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일상 가까이에서 다양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종목별 대회와 프로그램을 지속 지원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체육문화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의정부역 역전근린공원에서 2026년 청년의날 축제 '청춘이 빛나는 날'을 개최한다.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 '청년의날'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의정부시청년협의체가 주도하는 축제로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 부스와 무대 공연, 청년정책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청년 관심사를 반영해 물라스틱 만들기를 비롯해 △타로 체험 △왁뿌볼 만들기 △메챠카멜레온 만들기 △양말목 체험 △그림 스트레스 검사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의정부시는 현재 체험 부스 예약을 진행 중이다. 세부 사항은 의정부시청년협의체(ujb_youth) 및 의정부시 청년공감터(ujbyoung)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의정부시청년협의체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뒤 프로필 내 링크트리를 통해 신청 서식을 작성하면 된다. 행사 당일에는 체험 부스 외에도 청년예술인과 시민이 참여하는 공연, 청년공감터 성과 공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돼 청년과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의정부시청년협의체가 단순한 행사 참여자가 아닌 축제 기획자이자 운영 주체로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제4기 의정부시청년협의체는 프로그램 구성과 부스 기획, 참여자 모집 등 준비 단계부터 축제 당일 현장 운영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며 청년 시선으로 축제를 만들어 가고 있다. 김영리 의정부시 청년정책과장은 6일 “의정부시 청년의날 축제는 전통적으로 청년이 원하는 행사를 청년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축제에서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년과 시민이 부담 없이 모이고 즐기며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내달 22일 금촌다목적실내체육관에서 열릴 '2026년 파주시 취업박람회'에 참여할 구인 기업을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 참여기업에는 기업별 현장 면접 공간이 무료로 제공되며, 행사 당일 구직자와 1대1 채용 면접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기업 모집 직종과 근무조건 등 채용 정보를 행사 홍보자료와 현장 채용정보 게시판 등을 통해 안내해 기업과 채용 정보를 홍보할 수 있다. 파주시일자리센터는 기업별 채용 조건에 맞는 구직자를 사전에 발굴해 연계하고, 파주시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중장년내일센터, 제대군인지원센터 등 관련 부서 및 일자리 유관기관과 협업해 청년-여성-중장년-제대군인 등 다양한 구직자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참여기업이 한자리에서 폭넓은 인재를 만나 실제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18일까지 참가신청서, 구인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등 관련 서류를 파주시일자리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 기업의 모집 직종, 채용 인원, 근무 조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현장 참여기업 35개 사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 참여기업으로 선정되지 않았거나 행사 당일 참여가 어려운 기업에는 온라인 채용관을 통한 구인 서비스를 제공해 채용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윤은주 파주시 민생경제과장은 6일 “취업박람회가 구인 기업에는 필요한 인재를 직접 만날 기회가 되고, 구직자에게는 다양한 기업의 채용 정보와 면접 기회를 한자리에서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인재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권했다. 한편 2026년 취업박람회 관련 세부 사항은 파주시 누리집(paju.go.kr)을 참고하거나 파주시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하천-계곡 등 국공유지 내 위반건축물 일제 정비에 속도를 낸다. 이는 제6회 국무회의에서 나온 대통령 지시 사항에 따른 후속 조치다. 올해 3월부터 포천시는 하천-계곡 등에서 '하천법' 등 관련 법령을 위반한 것으로 의심되는 시설을 대상으로 전수조사와 일제 정비를 추진해 왔다. 현재까지 파악된 정비 대상은 1500여 건이며, 이 중 '건축법' 위반이 의심되는 건수는 1200여 건으로 집계됐다. 정비 속도를 높이기 위해 포천시는 이달부터 건축과 위반건축물 단속 전담인력을 증원했다. 관내 지역건축사를 건축지도원으로 위촉해 전문적이고 신속한 현장 조사도 함께 진행했다. 포천시는 올해 상반기까지 위반건축물 현장 조사를 마무리하고, 내년까지 일제 정비를 완료한다는 이행안을 제시했다. 전영창 건축과장은 6일 “그동안 하천-계곡 등의 국공유지에 무단으로 설치된 건축물 조속한 정비를 통해 각종 재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청정한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도시 경관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공 안전 확보와 법질서 확립을 위해 이번 일제 정비에 적극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와 철원군이 지난 4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포천~철원 고속도로' 예비타당성조사 대응을 위한 관계기관 업무협약식 공동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용태-한기호 국회의원, 추미애 경기도지사,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 백영현 포천시장, 김동일 철원군수 등이 참석해 공동건의문에 서명하며 공동 대응 의지를 다졌다. 포천~철원 고속도로는 2022년 2월 '제2차 고속도로 건설 계획(2021~2025)'에 반영됐으며, 작년 4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돼 현재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예비타당성조사가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 참석자는 포천~철원 고속도로가 국가간선도로망 남북4축의 마지막 단절 구간을 연결하는 핵심 사업으로, 경기북부와 강원 접경지 교통 여건 개선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는 데 뜻을 모았다. 아울러 포천과 철원은 국가안보를 위해 오랜 기간 각종 규제와 개발 제약을 감내해 온 만큼 경제성뿐 아니라 국가균형발전과 접경지 특수성, 미래 성장 가능성 등 정책적 가치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사업 필요성을 판단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백영현 시장은 업무협약식에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포천~철원 고속도로가 단순한 지역 현안이 아닌 국가균형발전과 접경지 미래를 위해 반드시 추진해야 할 국가적 사업이란 공감대가 더욱 확고해지길 기대한다"며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와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이 추진되면 세종~포천 고속도로와 연계해 수도권에서 경기북부를 거쳐 강원 접경지로 이어지는 남북 간선축이 완성돼 지역 간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또한 국도 43호선 교통량 분산과 이동시간 단축은 물론 관광-물류 등 지역산업 활성화 등 지역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이란 전망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성남시-수원시-용인시-화성시

미디어 파사드와 미디어 터널 공개…신상진 시장 “대표 명소 기대"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는 지난 5일 오후 성남물빛정원 뮤직홀 앞에서 '성남물빛정원 미디어 아트 개막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이 참석해 미디어 아트 개막을 축하했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뮤직홀 외벽에 영상 콘텐츠를 구현한 미디어 파사드와 옛 하수처리장 침전지 건축물 내부를 활용해 만든 미디어 터널이 새로 공개됐다. 뮤직홀 외벽 영상은 탄천에 서식하는 수달, 너구리, 개구리 등의 동물이 성남물빛정원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는 연주회를 개최하는 모습과 탄천의 사계절 변화를 표현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성남물빛정원이 음악과 영상 예술, 자연 환경이 어우러지는 공간이라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와 야경을 즐기는 명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성남물빛정원이 시민의 사랑을 받는 성남 대표 문화공간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성남물빛정원은 28년 동안 방치됐던 구미동 옛 하수처리장 부지 2만 9041㎡를 문화·휴식 공간으로 리모델링한 시설이다. 지난해 6월 산책길을 시민에게 개방한 데 이어 같은 해 9월 뮤직홀을 개관한 바 있다. 수원화성문화제 관심 제고 위한 독특한 콘셉트 영상 제작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걸그룹 리센느(RESCENE)가 '수원시 홍보어사'라는 색다른 역할을 맡아 수원의 매력을 알리는 데 나선다. 수원시는 지난 8월 29일 수원전통문화관에서 위촉식을 열고 리센느 멤버들을 '수원시 홍보어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수원시는오는 10월 4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는 제63회 수원화성문화제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젊은 세대와 국내외 팬들에게 친근하게 접근하기 위해 이번 콘셉트를 기획했다. 특히 수원 출신인 멤버 리브가 동료 멤버들과 함께 고향을 방문하는 상황에 맞춰 '홍보어사 금의환향'이라는 설정을 부여했다. 이날 이재준 수원시장은 리센느 멤버들에게 어사화와 홍보어사증을 전달하며 지역 곳곳을 누비며 도시의 가치를 홍보하는 임무를 건넸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 출신 멤버를 포함한 리센느가 홍보어사로 합류해 뜻깊다며 친근한 매력을 바탕으로 많은 이들이 수원을 새롭게 인식하고 방문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위촉식을 마친 리센느는 수원전통문화관과 동장대, 국궁장, 남수헌 등 행궁동 일대를 찾아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홍보 영상을 촬영했다. 해당 영상은 '리센느의 수원행차'라는 제목으로 수원시 공식 유튜브 채널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상일 시장 개회식 참석…기흥호수공원 시설 개선 및 전국체전 준비 약속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가 지난 5일 기흥구 용인조정경기장에서 '2026 용인시장기 전국 생활체육조정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경기 일정에 들어갔다. 용인시와 용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용인시조정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용인지역 동호인 120여 명을 포함해 전국에서 400여 명의 조정 동호인이 참가했다. 개회식에 참석한 이상일 용인시장은 참가 선수들을 격려하고 주요 종목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상일 시장은 대회사에서 조정은 체력과 협동 정신이 공존하는 종목이라며 용인시와 대한민국 조정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2027년 경기도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의 조정 경기가 기흥호수에서 치러지는 만큼, 호수공원 내 시설을 개선하고 체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진행된 여자 18세 이하부 쿼드러플스컬 경기에서는 로잉프로A가 1위에 올랐으며, 남자대학부 유타포어에서는 한국외대A가 정상을 차지했다. 이 시장은 경기 종료 후 입상팀들에게 직접 시상하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용인시는 스마트조정교실과 시민 대상 조정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생활체육 저변을 넓히고 있다. 한편 오는 11월에도 지역 동호인을 위한 조정대회를 개최하는 한편 경기장 개보수와 선착장 정비 등 2027년 전국체전 개최를 위한 제반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할 방침이다. 지역 농산물 가치 재발굴…제과제빵 종사자 대상 9월 18일까지 접수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가 지역 대표 농산물인 백옥쌀의 활용 분야를 넓히고 상품성을 강화하기 위해 제과제빵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용인시는 오는 9월 18일까지 '제1회 용인시 백옥쌀 베이킹 마스터즈 챔피언십'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백옥쌀의 새로운 가능성을 굽다'를 주제로 여는 이번 대회는 용인시농업기술센터가 주최·주관하고 대한제과협회 용인시지부가 협력·후원한다. 참가 대상은 용인 지역 내 제과제빵 및 디저트 관련 사업장 대표자나 재직 종사자다. 참가자들은 시에서 제공하는 백옥쌀가루를 활용해 빵, 케이크, 구움 과자, 페이스트리, 디저트 등 상품화가 가능한 제품을 개발해 출품하면 된다. 시는 참가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경연용 쌀가루를 무상 제공하고 시제품 개발 및 본선 출품에 필요한 재료비를 1인당 최대 10만 원까지 실비 지원한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9월 18일 오후 6시까지 신청서와 이력서, 출품작 설명서, 레시피 등을 작성해 이메일이나 농업기술센터 방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용인시는 서류심사를 통해 20명 안팎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본선 경연은 9월 29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열리며 전문가 심사단이 맛과 식감, 활용성, 상품성, 창의성, 외관 등을 종합 평가한다. 시상식은 10월 4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 용인시 조아용푸드 페스타' 행사장에서 진행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챔피언 재킷과 우승기, 트로피 및 상장이 주어진다. 용인시 관계자는 백옥쌀을 경쟁력 있는 제과제빵 산업 소재로 확장하기 위해 대회를 준비했다며 지역을 대표할 새로운 상품이 탄생할 수 있도록 실력 있는 제과제빵 전문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DL이앤씨 컨소시엄 서류 제출…10월 심의·계약 거쳐 2027년 본공사 첫 삽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가 '동탄 도시철도 건설공사(1단계)'의 기술제안서와 우선시공분 실시설계도서를 접수하며 트램 건설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화성시는 지난 4일 DL이앤씨 컨소시엄으로부터 기본설계서와 기본계획, 입찰안내서 등을 토대로 작성된 기술제안서 및 우선시공분 실시설계도서를 제출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제출된 서류에 대해 화성시 건설기술심의위원회의 심의를 진행해 적격 여부를 평가할 예정이다. 평가 결과 60점 이상을 얻어 적격으로 판정되면 오는 10월 중 계약 체결을 위한 후속 절차에 돌입한다. 계약이 완료되면 연내 우선시공분 공사에 본격 착수하며, 본공사를 위한 실시설계도 8개월 동안 병행한다. 이후 관련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2027년 8월 사업계획 승인을 얻어 본공사에 들어간다는 구상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동탄 트램이 시민들의 숙원 사업인 만큼 속도감 있는 추진과 더불어 안전성과 품질 확보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출된 제안서를 엄정하게 심사하고 연내 우선시공분 착공과 2027년 본공사 착공이 차질 없이 이뤄지도록 공정을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탄 도시철도 건설공사(1단계)는 총연장 31.55㎞ 구간에 정거장 33개소와 차량기지 1개소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본공사 기간은 철도종합시험운행 8개월을 포함해 착공일로부터 총 53개월이 소요될 예정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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