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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수원시-용인시-화성시-경기광주시-성남시

'수원 포 유' 행사서 3대 미래 비전 제시…시민 삶·문화관광·첨단산업 혁신 추진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이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시민 중심의 '수원 대전환'을 완성해 수원의 새로운 도약을 이루겠다는 시정 비전을 제시했다. 이재준 시장은 1일 저녁 수원SK아트리움에서 열린 '민선 9기 새로운 시작, 수원 포 유(SUWON For You)' 행사에서 시민 1,000여 명과 함께 민선 9기의 출발을 알리고 향후 시정 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행사에는 시민을 비롯해 백혜련(수원시을)·김영진(수원시병)·김승원(수원시갑)·염태영(수원시무)·김준혁(수원시정) 경기도의원, 수원시의회 의원, 카를로스 페냐피엘 소토 주한 멕시코대사, 수원대전환추진단 등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비전 발표에서 “시민의 꿈을 현실로, 희망을 내일로 만드는 시장이 되겠다"며 “시민과 함께 '수원 대전환'을 완성해 수원이 가장 빛나는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민선 9기 핵심 정책 방향으로는 ▲시민 삶의 대전환 ▲문화관광 대전환 ▲첨단산업과 도시공간 대전환 등 세 가지를 제시했다. 시민 삶의 대전환 분야에서는 반값 생활비 정책을 통해 가계의 필수 지출 부담을 줄이고, 특히 교통·교육·의료 분야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정조대왕 능행차 구간을 중심으로 '케이(K)-컬처로드'를 조성하고, 정조대왕 능행차를 세계적인 축제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첨단산업과 도시공간 분야에서는 수원 경제자유구역을 기반으로 첨단과학 연구도시 조성에 속도를 내고, 미래 산업 경쟁력을 높여 대한민국 첨단산업 발전을 이끌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이 시장은 “세 가지 대전환은 서로 연결된 과제"라며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문화와 관광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첨단산업과 도시공간이 함께 성장할 때 수원은 더욱 경쟁력 있는 도시로 발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수원시립교향악단과 수원시립합창단의 공연으로 마무리됐으며, 참석한 시민들은 민선 9기 출범과 새로운 시정 비전에 대한 기대를 함께 나눴다. 7월 4일부터 4차례 특강 개최…영화 상영과 역사 해설 연계해 시민 대상 진행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화성박물관 열린문화공간 후소는 오는 7월 4일부터 8월 22일까지 수원화성박물관 다목적강당에서 전시 연계 특강 '영화로 보는 정조시대와 수원의 역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열린문화공간 후소 테마전시 '수원의 영화, 수원의 극장'과 연계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정조시대와 수원의 역사적 배경을 다룬 영화를 감상한 뒤 작품 속 역사와 인물을 해설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의는 영화 상영 후 열린문화공간 후소 학예연구사가 영화에 담긴 시대적 배경과 역사적 사건, 주요 인물 등을 설명하며 시민들의 이해를 돕는다. 영화를 매개로 역사와 문화를 함께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첫 강의는 7월 4일 영화 '사도'를 통해 임오화변과 사도세자의 삶을 조명한다. 7월 25일에는 '자산어보'를 상영하며 정약전의 유배 생활과 조선 후기 사회상을 살펴본다. 8월 1일에는 수원의 의기 김향화가 등장하는 '항거: 유관순 이야기'를 통해 역사 속 인물과 시대를 되짚고, 마지막 강의인 8월 22일에는 신상옥 감독의 대표작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를 감상하며 영화와 역사, 당시 사회문화에 대한 해설이 이어질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12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별도의 참가비나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선착순 80명을 모집하며, 영화 상영은 오후 2시에 시작된다. 박물관 주차장은 1시간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수원화성박물관 관계자는 “영화를 통해 정조시대와 수원의 역사를 보다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열린문화공간 후소가 역사와 문화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희망드림일자리 300명·청년 워크 브릿지 20명 선발…온라인 접수 확대·맞춤형 취업 컨설팅 제공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가 공공일자리 확대와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해 하반기 희망드림일자리사업과 청년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 참가자를 잇달아 모집한다. 시는 오는 7월 6일부터 14일까지 '2026년 3단계 희망드림일자리사업' 참여자 300명을 모집하고,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청년 워크 브릿지' 사업 참가자 20명도 15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희망드림일자리사업은 근로 능력이 있지만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시민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생계 안정과 재취업 기반 마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3단계 사업은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처음으로 온라인 신청 방식을 시범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와 함께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한 온라인 신청을 병행해 시민 편의를 높이고 종이 서류 사용을 줄여 행정 효율성도 강화했다. 신청 대상은 근로 능력이 있는 만 18세 이상 용인 시민이며, 재산총액 4억 원 이하이면서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인 시민을 우선 선발한다. 선발된 참여자는 9월 9일부터 12월 15일까지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정화, 공공재 사후관리 등 222개 사업에 배치된다. 근무시간은 65세 미만은 하루 5시간(주 25시간), 65세 이상은 하루 3시간(주 15시간)이며, 급여는 2026년 최저임금인 시급 1만320원을 적용하고 근무일수에 따라 부대비도 지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과 관련 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와 함께 시는 구직 과정에서 진로 설정과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위한 '청년 워크 브릿지' 사업도 운영한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용인시에 주민등록을 둔 18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며, 주 30시간 미만 근로자도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하반기 모집에서는 재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을 우대한다. 프로그램은 직무적합성 검사와 1대 1 진로 멘토링, 소그룹 맞춤형 취업 컨설팅으로 구성된다. 직무적합성 검사 결과를 토대로 진로 성향이 비슷한 3~4명을 한 그룹으로 편성해 면접 유형 분석과 모의면접, 개인 강점을 활용한 취업 전략 수립 등을 지원한다. 또 참여자별 맞춤형 커리어 전략을 마련하고 청년들이 취업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네트워크 형성도 지원해 지속적인 취업 역량 강화를 도울 계획이다. 청년 워크 브릿지 참가 신청은 '잡아바어플라이 통합접수시스템'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이나 시 청년정책과 청년일자리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희망드림일자리사업은 온라인 접수를 병행해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였고, 청년 워크 브릿지는 개인의 적성과 역량에 맞는 진로 설계와 실질적인 취업 성과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라며 “많은 시민과 청년들이 적극 참여해 다양한 지원 혜택을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7년 12월 31일까지 1년 6개월 적용…계약 전 기흥구청장 허가 의무화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는 경기도의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에 따라 기흥구 전역에서 아파트 거래 시 사전 허가를 받아야 하는 제도가 5일부터 시행된다고 2일 밝혔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기간은 5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1년 6개월이다. 해당 기간 동안 기흥구에서 기준면적을 초과하는 아파트를 매매하려면 계약을 체결하기 전에 거래 당사자가 기흥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이번 조치는 국토교통부가 지난달 30일 기흥구를 조정대상지역과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경기도는 기흥구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데다 반도체 산업 등 개발 호재의 영향으로 최근 주택가격과 거래량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판단해 국토교통부와 협의를 거쳐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허가 대상은 '건축법 시행령' 별표 1에 따른 공동주택 가운데 아파트이며, 주거지역 대지지분 6㎡ 등 기준면적을 초과하는 거래가 해당된다. 반면 단독주택과 다세대주택, 상가, 일반 토지 등은 이번 토지거래허가 대상에서 제외된다. 토지거래허가를 받지 않은 채 계약을 체결하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허가를 받은 경우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또 허가를 받은 뒤 일정 기간 동안 허가 목적대로 토지를 이용하지 않으면 매년 취득가액의 10% 범위에서 이행강제금이 부과된다. 용인시 관계자는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과 혼란을 줄일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적극 안내하고 행정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원대서 제2기 입교식 개최…6급 공무원 25명, 6개월간 정책기획·리더십 집중 교육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가 미래 행정을 이끌 중간관리자 양성을 위해 '2026년 제2기 6급 핵심인재과정'을 시작했다. 화성시는 2일 수원대 미래혁신관에서 '2026년 제2기 화성시 6급 핵심인재과정' 입교식을 열고 6개월간의 교육 일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에는 화성시 6급 공무원 25명이 참여하며, 교육은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수원대학교에서 진행된다. 교육생들은 공직가치와 리더십을 비롯해 정책기획, 조직관리, 소통 역량 등 중간관리자에게 요구되는 핵심 역량을 체계적으로 익히게 된다. 특히 이번 제2기 과정은 디지털 전환과 국제화 시대의 행정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개편한 것이 특징이다. AI 교육은 기존 52시간에서 132시간으로 확대했으며, 제2외국어 교육도 강화해 실무 중심의 교육을 운영한다. 이날 입교식은 핵심인재과정 운영계획 보고와 교육생 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한 교육생들은 앞으로 6개월 동안의 교육을 통해 미래 행정을 이끌 핵심 공직자로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급변하는 사회환경과 다양해지는 행정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공직자의 지속적인 학습과 자기계발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쌓은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행정을 구현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년 단체교섭 상견례 개최…근무환경·인사제도·복지 개선 논의 시작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화성시지부가 상생하는 노사관계 구축을 위한 단체교섭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 화성시는 2일 시청 상황실에서 정명근 화성시장과 최태성 지부장, 노·사 양측 교섭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단체교섭 상견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견례는 공무원노조의 단체교섭 요구에 따라 본격적인 교섭에 앞서 노사 간 상호 인사를 나누고 교섭 운영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교섭위원 소개를 시작으로 노조 측 제안 설명, 시 측 답변 순으로 진행됐으며, 원활한 교섭을 위한 기본 방향과 협력 의지를 확인하는 자리로 운영됐다. 노조 측은 근무환경 개선과 인사제도 개선, 후생복지 증진 등 직원들의 권익 향상과 근무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요구사항을 제시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건강한 조직문화와 안정적인 노사관계는 시정 발전의 중요한 기반"이라며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기 위해서는 직원들의 역량과 헌신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근무환경과 조직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상호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노사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인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성실한 자세로 교섭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화성시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화성시지부는 이번 상견례를 시작으로 향후 실무교섭을 진행하며 단체협약 체결을 위한 구체적인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행정 투명성 강화·현장 중심 소통 확대…시민 의견 수렴 체계 구축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는 시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시장 집무실에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을 설치하고 민선 9기 핵심 공약인 '직통 시장실'과 '달리는 시장실'을 본격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시장 집무실 내부에 200만 화소급 CCTV 1대를 설치한다. 개인정보 보호법을 준수해 음성 녹음 기능은 제외하고 영상만 녹화하며, 녹화 장비는 집무실과 분리된 비서실 등 독립된 공간에 설치해 보안 관리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민 중심의 현장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권역별 거점형 소통 창구인 '직통 시장실'과 이동형 현장 방문 방식인 '달리는 시장실'을 운영한다. '직통 시장실'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시장을 직접 만나 의견을 전달할 수 있도록 경안시장, 경기광주역, 태전큰별공원 등 시민 이용이 많은 장소를 권역별 거점으로 선정해 정기적으로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소상공인과 출퇴근 시민, 양육 가정 등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청취하고 생활 불편 사항과 지역 현안에 대한 건의사항을 접수한다. 접수된 내용은 민원실무협의회를 통해 검토한 뒤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등 체계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달리는 시장실'은 특정 장소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 곳곳을 찾아가는 이동형 소통 창구다. 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시민들의 민원과 지역 현안을 듣고, 현장에서 해결 가능한 사항은 신속하게 조치하며 추가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관련 부서와 연계해 후속 조치를 추진한다. 시는 시민 수요와 지역별 현안, 사업의 시급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직통 시장실과 달리는 시장실의 운영 장소와 횟수를 탄력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책은 시민 의견을 시정에 보다 신속하게 반영하기 위한 소통 체계를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시장 집무실 CCTV 설치를 통해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시민 곁을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초등학교·복지관·청소년수련관서 체험 프로그램 운영…세대 아우른 문화 교류의 장 마련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는 지난 6월 18일부터 7월 1일까지 지역 내 초등학교와 복지시설, 청소년수련관 등에서 운영한 '2026 다문화 체험 주간'을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주민이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고 시민들의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초등학생과 어르신, 청소년, 학부모 등 96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6월 18일 노인복지관 오포센터에서 어르신 80여 명을 대상으로 시작됐다. 참가자들은 몽골, 중국, 필리핀 출신 다문화 이해 교육 강사들과 함께 각국의 생활과 문화를 배우고 전통의상 체험과 사탕수수 주스 시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어 벌원초등학교 184명, 태전초등학교 278명, 광주광명초등학교 247명 등 모두 709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다문화 이해 교육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몽골, 중국, 일본, 필리핀, 볼리비아, 우즈베키스탄 출신 강사들로부터 각국의 역사와 생활문화를 배우고 전통의상 착용, 세계 전통놀이, 책갈피 만들기 등 체험활동을 통해 서로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또 6월 27일 광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과 학부모 17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국가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가족 간 소통과 문화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각국 출신 다문화 이해 교육 강사들이 직접 자국의 문화를 소개하고 참가자들이 보고 듣고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문화적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초등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직접 배우고 체험하면서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었다"며 “체험 중심 프로그램이 교육 효과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다문화 체험 주간은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주민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함께 어우러질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생활불편 해소·재난 대응 강화 강조…공공의료 협력과 '내집 생애말기 케어' 추진 박차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은 2일 시청 한누리에서 열린 민선9기 첫 간부 소통회의에서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 창출과 민생·안전 중심의 시정 운영을 강조하며 생활밀착형 행정 추진을 주문했다. 신 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민선9기는 시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야 하는 시기"라며 생활민원과 재난안전, 공공의료 등 시민 삶과 직결된 현안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러브버그(붉은등 우단털파리)와 도로 파임 등 시민 불편이 큰 생활 현안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가 적극적으로 대응해 불편을 최소화할 것을 지시했다. 여름철 운영 중인 탄천 물놀이장에 대해서는 수질 점검을 강화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공원 벤치와 각종 편의시설도 수시로 점검·정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을 유지할 것을 주문했다. 장마와 집중호우에 대비한 재난 대응도 강조했다. 신 시장은 배수시설과 재해 취약지역을 사전에 철저히 점검하고, 재난 대응체계를 빈틈없이 유지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공공의료 분야에서는 성남시의료원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간 협력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미충족 진료과 명의 2명을 추가 영입하는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한편 장기적으로는 명의 50명 교류를 목표로 협력체계를 확대해 공공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여 나갈 것을 주문했다. 또 성남형 '내집 생애말기 케어 사업'에 대해서는 병원이 아닌 자택에서 생애 말기를 돌볼 수 있는 정책 취지에 맞춰 성남시의 대표적인 공공의료 모델로 정착시키고, 전국으로 확산할 수 있는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달라고 강조했다. 신상진 시장은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와 책임행정으로 민선9기에 답해야 한다"며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 성과와 청렴행정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시정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총 195개 이상 운영…무더위쉼터 지정해 교통·기후 대응 기능 강화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가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이고 폭염 등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 버스쉘터를 대폭 확대한다.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올해 스마트 버스쉘터 107개소를 추가 설치한다고 밝혔다. 사업이 완료되면 시가 운영하는 스마트 버스쉘터는 총 195개소 이상으로 늘어나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큰 규모를 갖추게 된다. 스마트 버스쉘터는 냉난방 설비와 각종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스마트형 버스정류장으로,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버스를 기다릴 수 있도록 조성된다. 시설에는 액정표시장치(LCD) 버스정보 안내시스템을 비롯해 냉난방기, 공공 무선인터넷(Wi-Fi), 휴대전화 무선충전기, 공기정화장치,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비상벨, 자동심장충격기(AED) 등 다양한 편의·안전 설비가 설치된다. 현재 성남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많은 88개소의 스마트 버스쉘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실시한 시민 만족도 조사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시는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을 확대해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한층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추가 설치 대상은 수정구 28개소, 중원구 28개소, 분당구 51개소 등 모두 107개소이며, 총사업비는 107억원이다. 시는 사업자 선정을 마치고 설치 공사를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냉방시설을 갖춘 스마트 버스쉘터를 무더위쉼터로 지정·운영해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시민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한다. 평상시에는 버스 이용객을 위한 교통편의시설로, 폭염 시기에는 어르신과 어린이 등 기후 취약계층을 보호하는 생활밀착형 공공시설로 기능을 확대할 방침이다. 시는 올해도 시민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이용자 의견을 수렴하고, 내부 환경과 버스 도착정보 제공, 시설 운영·관리 등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발굴해 향후 설치와 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스마트 버스쉘터를 단순한 대기 공간이 아니라 교통편의와 시민 안전, 기후 대응 기능을 함께 수행하는 생활밀착형 스마트 기반시설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시민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안성시-여주시-오산시-이천시-평택시

잔디광장서 열린 출범식…시민 공연·참여 프로그램으로 소통과 화합의 장 마련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는 지난 1일 아양도서관 옆 잔디광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민선9기 출범식을 열고 새로운 시정의 시작과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범식은 기존 실내 취임식 형식을 벗어나 열린 야외 공간에서 개최돼 시민들이 자유롭게 참여하는 행사로 꾸며졌다. 시민들은 돗자리를 펴고 공연과 행사를 관람하며 새로운 시정의 출범을 함께 축하했고, 산책을 나온 시민들도 자연스럽게 행사에 참여하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만들었다. 행사는 시민 동아리와 지역 예술인이 주인공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시민활동동아리 AFO 안성플루트앙상블과 윈드오케스트라의 식전공연에 이어 출범식 본행사가 열렸으며, 김보라 시장과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 안성시 노인회장 등이 참여한 '위대한 안성' 퍼포먼스와 시민들의 바람을 담은 영상 메시지 상영이 이어졌다. 이어 안성맞춤여성합창단, 색소폰연합회, 동아방송예술대 '세컨드브레스', 안성남사당 바우덕이 풍물단 등 지역 예술인들이 축하공연을 선보이며 시민들과 함께하는 축제의 분위기를 더했다. 김보라 시장은 출범사를 통해 “대한민국 최초 여성 3선 시장이라는 타이틀보다 안성 발전을 이뤄 시민들이 자랑스러워하는 시장으로 항상 시민 곁에 있겠다"며 “민선9기는 '위대한 안성, 당당한 안성시민,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을 목표로 도시의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고 새로운 역사를 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제 발전의 기반 위에 모두를 품는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생태적 지속가능성을 함께 실현하는 균형 있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며 “안성의 주인인 시민들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4년째 이어온 전통 도자기술 계승…10명 명장이 실습 중심 맞춤 교육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는 청년 도예인의 전문성을 높이고 전통 도자기술을 계승하기 위한 '2026년 여주시 도예명장 기술전수 프로그램'을 7월 1일부터 8월 7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3년 시작돼 올해로 4년째를 맞은 이번 프로그램은 여주시 도예명장의 숙련된 제작기술을 청년 도예인에게 전수하고, 지역 도자산업 현장으로의 안정적인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교육에는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도자기 전공 학생과 도자 관련 종사자 등 청년 도예인 11명이 참여한다. 강사진은 조병호, 박광천, 최병덕, 이형우, 김흥배, 지두현, 김창호, 문찬석, 이청욱, 신동문 등 여주시 도예명장 10명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여주도자문화센터 1층 도자체험장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물레 기초를 비롯해 다기세트 제작, 분청사기 장식기법, 물레 성형, 조각기법, 달항아리와 대형 달항아리 제작, 서화 기법, 옹기 제작 등 도자기 제작 전 과정을 실습 중심으로 배우게 된다. 마지막 주에는 교육생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전통 장작가마에 소성하는 과정도 마련된다. 첫날인 1일에는 명장과 교육생 간 대화의 시간을 포함한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으며, 조병호 명장이 '여주도자기 역사 소개'를 주제로 특강을 열어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렸다. 수료를 위해서는 전체 교육시간의 80% 이상을 이수해야 하며 수료식은 8월 7일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도예명장 8명과 수강생 11명이 참여했으며, 프로그램 운영과 실습 방식에 대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일부 수료생은 여주로 요장을 이전하거나 지역 도자 관련 단체에서 활동하는 등 여주시 도자문화와의 연계를 이어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도예명장 기술전수 프로그램은 전통 도자기술을 계승하고 청년 도예인의 성장을 지원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여주 도자예술의 전통을 이어가고 도자산업을 이끌 미래 인재를 지속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관광공사 공모 선정 사업 추진…5,000원 이용권 2,500원에 구매 가능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순열)은 7월부터 티머니GO 앱과 연계한 '여주 반값여행' 이벤트를 운영하고, 여주관광순환버스 1일권을 기존 5,000원에서 50% 할인된 2,50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광객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대중교통을 활용한 관광 편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용객은 티머니GO 앱에서 제공하는 할인쿠폰을 적용해 여주관광순환버스 1일권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할인 행사는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6년 민관협업 관광교통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추진됐다. 재단은 티머니GO와 한국관광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여주관광순환버스 이용을 확대하고 지역 관광 콘텐츠 홍보도 강화할 계획이다. 여주관광순환버스는 여주역을 중심으로 신륵사관광지, 남한강 출렁다리, 세종대왕릉, 황학산수목원 등 주요 관광지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운영된다. 관광객들은 별도의 차량 없이도 주요 관광지를 이동하며 여행할 수 있어 교통 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이 부담 없이 여주를 찾아 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관광 콘텐츠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76주년 맞아 한미 참전용사 헌신 추모…조용호 시장 첫 국가보훈행사 참석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는 2일 죽미령평화공원에서 '제76주년 유엔군 초전기념 및 미 스미스부대 전몰장병 추도식'을 열고 죽미령 전투에서 전사한 미 스미스부대 장병들의 희생을 기렸다. 이번 추도식은 한국전쟁 당시 유엔군 최초의 지상전으로 기록된 죽미령 전투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강윤진 국가보훈부 차관과 주한 윌리엄 F. 윌커슨 미 제8군 부사령관을 비롯해 한미 양국 군 관계자, 보훈단체, 유족,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추도식은 공군 블랙이글스 추모비행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추도기도, 감사패 전달, 추도사, 헌화와 묵념, 어린이합창단 추모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전몰 장병들의 넋을 기리고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오산시는 한미 우호 증진과 한미동맹 발전에 기여한 김창준 전 미국 연방하원의원이자 한미연구원 이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한미동맹의 의미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죽미령 전투는 1950년 7월 5일 미 스미스 특수임무부대가 북한군의 남하를 지연시키며 유엔군과 국군이 방어 태세를 갖출 시간을 확보한 전투로, 한국전쟁 당시 유엔군 최초의 지상전이자 한미동맹의 출발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강윤진 국가보훈부 차관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희생한 미 스미스부대 장병들의 용기와 헌신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소중한 밑거름"이라며 “정부는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그 정신을 미래세대에 계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용호 오산시장은 “취임 후 처음 맞는 국가보훈행사를 죽미령에서 함께하게 돼 뜻깊다"며 “미 스미스부대 장병들의 희생을 오래도록 기억하고 죽미령평화공원과 유엔군 초전기념관이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배우는 역사교육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중앙도서관·치매안심센터 협력 실버독서 운영…스마트 인지훈련 프로그램도 마무리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가 독서문화와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치매 예방 및 인지 건강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어르신 맞춤형 돌봄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오산시 중앙도서관은 오산시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해 오는 7월 7일부터 8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8회에 걸쳐 실버독서프로그램 '기억을 잇는 문장, 책을 필사하는 시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년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독서를 통한 기억 회상과 정서적 교류를 지원하고, 원예·공예 활동을 접목한 인지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참여자의 인지 건강 증진과 삶의 활력 향상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프로그램은 중앙도서관 상주작가인 조영주 소설가가 진행하는 문장 필사와 낭독, 감상 나누기, 편지쓰기 등 독서활동과 치매안심센터의 원예·공예 인지활동으로 구성된다. 교육 종료 후에는 참여자들의 필사 작품과 공예 작품을 전시해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오산시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시민이며, 참가 신청은 오산시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접수한다. 이와 함께 오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운영한 스마트 인지자극 프로그램 'ICT 브레인 기억교실'을 지난 1일 마무리했다. 지난 4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된 프로그램은 기존 대면 교육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전산화 인지재활 장비(COTRAS-G)를 활용한 기억력·주의력·시공간 훈련과 로봇 실벗(Silverbot)을 활용한 음성 상호작용, 단계별 인지게임 등을 운영해 참여자의 인지기능 향상과 두뇌 건강 증진을 지원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회기가 진행될수록 디지털 기기에 대한 적응력과 자신감을 높이며 적극적으로 인지훈련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시는 설명했다. 김태숙 오산시보건소장은 “디지털 기기를 낯설어하던 어르신들이 점차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스마트 돌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치매 환자의 사회적 고립을 줄이고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도 “책을 읽고 문장을 필사하는 과정이 어르신들의 기억 회복과 정서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협력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성수석 시장, 제1호 공약 추진계획 결재…연구·실증·창업 연계 반도체 혁신생태계 구축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가 민선9기 출범과 함께 시민에게 약속한 핵심 공약사업 추진에 착수하며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이천시는 성수석 시장이 최근 민선9기 제1호 공약인 '15만 평 반도체 연구단지 조성사업' 추진계획을 결재하고 공약 이행을 위한 첫 절차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재는 공약을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행 가능한 정책으로 구체화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관련 부서를 중심으로 세부 실행계획을 마련하고 관계기관 협의와 각종 행정절차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반도체 연구단지 조성사업은 이천시가 보유한 반도체 산업 기반을 토대로 연구와 실증, 창업, 인력양성, 정주 기능을 연계한 복합 연구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기업과 연구기관, 대학, 스타트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반도체 혁신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시는 공동 연구와 기술 실증을 위한 시험장(테스트베드) 구축을 비롯해 창업기업 지원,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연구자와 근로자를 위한 정주 여건 개선 등도 단계적으로 검토할 방침이다. 이를 기반으로 이천시를 반도체 연구개발과 실증 중심도시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성수석 시장은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이자 민선9기 시정의 출발점"이라며 “시민께 드린 약속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차근차근 추진하겠다"고 했다. 이어 “반도체 연구단지 조성사업은 이천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핵심 과제"라며 “지역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앞으로 공약사업별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주요 성과와 추진 과정을 시민들에게 공개하는 등 공약 이행의 투명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상권 실태조사 최종보고회 개최…맞춤형 전략·실행과제 바탕 지역경제 회복 추진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가 지역 상권의 경쟁력을 높이고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중장기 발전계획 마련에 나섰다. 이천시는 6월 29일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이천시 상권 실태조사 및 활성화 종합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상권 활성화 5개년 계획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이천시 상권 전반에 대한 실태를 체계적으로 조사하고, 지역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활성화 전략과 실효성 있는 정책 과제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6월까지 6개월간 추진됐다. 이태영 경제재정국장 주재로 열린 보고회에는 시의원과 관련 부서장, 읍면동장, 유관기관 관계자를 비롯해 지역 소상공인 단체와 상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용역 결과를 공유하고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와 골목상권 회복을 위한 실행 방안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상권별 현황과 문제점, 소비 수요 분석을 비롯해 지역별 활성화 전략과 실행 방안, 공통 지원정책, 상권 활성화 5개년 계획안 등이 제시됐다. 참석자들은 각 상권의 특성을 고려한 정책 추진 방향과 현장 적용 가능성 등을 점검했다. 이천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과 전문가 자문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계획의 완성도를 높일 방침이다. 또한 관련 부서 간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상인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계획이 연구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상권 활성화 5개년 계획을 바탕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상공인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실효성 있는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시민과 상인이 함께 체감하는 상권 활성화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마·태풍·폭염 대응체계 집중 점검…침수 취약지역·취약계층 보호 대책 강화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최원용 평택시장이 취임 첫 공식 일정으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안전점검회의를 주재하며 시민 안전을 시정 운영의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평택시는 최 시장이 지난 1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실·국·소장 등 주요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안전점검회의'를 열고 장마와 태풍, 폭염 등에 대비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여름철 기상이변에 따른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대응 방안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취임 첫날부터 시 전역의 안전 상황을 우선적으로 살핀 것은 시민 안전을 시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풍수해와 폭염, 보건·위생 등 여름철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 대책이 집중 논의됐다. 시는 집중호우에 대비해 하천변 산책로와 상습 침수지역, 주요 빗물받이 등 침수 취약시설의 사전 점검과 예방 대책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아울러 홀몸노인 등 폭염 취약계층 보호 대책과 함께 기온 상승에 따른 식중독 예방 등 시민 건강관리 방안도 함께 점검했다. 각 부서는 분야별 위험 요소를 사전에 관리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유지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최원용 시장은 회의에서 “시정의 최우선 가치는 결코 타협할 수 없는 시민의 안전"이라며 “철저한 사전 대비와 신속한 현장 대응체계를 구축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여름철 재난에 대비한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과 신속한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줄 것을 주문했다. 최재영 의장 “시민 삶 바꾸는 책임 의정" 다짐…상임위원장 선출 마무리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의회가 제10대 전반기 개원식을 열고 원 구성을 마무리하며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평택시의회(의장 최재영)는 2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제10대 전반기 개원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의회의 출범을 공식 선언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영 의장과 정일구 부의장을 비롯한 제10대 의원 20명과 최원용 평택시장, 집행부 실·국·소장, 언론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의회의 출발을 함께했다. 개원식에서는 의원 선서를 통해 법령을 준수하고 시민의 대표로서 맡은 직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했으며, 이어 최원용 시장의 축사와 집행부 간부 공무원 소개가 진행됐다. 최재영 의장은 개원사에서 “시민 여러분의 기대와 성원 속에 제10대 평택시의회가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됐다"며 “시민의 눈높이에서 지역 현안을 살피고 시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의정활동을 펼치는 한편,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의원 모두가 책임감을 갖고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개원식에 이어 열린 제26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는 전반기 원 구성이 마무리됐다. 의회운영위원장에는 이학섭 의원, 부위원장에는 이향숙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 기획행정위원장은 최준구 의원, 부위원장은 김래현 의원이 맡았으며, 복지환경위원장은 박은옥 의원, 부위원장은 강창수 의원으로 결정됐다. 또 산업건설위원장에는 김태선 의원, 부위원장에는 유미경 의원이 선임됐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이향숙 의원, 부위원장은 류정화 의원이 각각 맡게 됐다. 평택시의회는 전반기 원 구성을 완료한 만큼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과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발굴, 집행부 견제와 협력 기능을 수행하며 본격적인 의회 운영에 나설 계획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용인 톺아보기] 용인 신갈오거리 스마트 도시재생 완료…시민 참여로 생활밀착형 혁신 구현

5년간 50억원 투입해 11개 사업 마무리…교통·안전·환경·에너지·공동체 아우른 스마트 도시재생 모델 제시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가 5년간 추진한 '신갈오거리 스마트 도시재생사업'을 마무리하며 시민 참여와 정보통신기술(ICT)을 결합한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모델을 제시했다. 시는 2021년부터 기흥구 신갈로58번길 일원 21만4천570.3㎡를 대상으로 추진한 스마트 도시재생사업을 지난 6월 완료했다고 밝혔다. 총 50억원을 투입한 이번 사업은 교통, 도시정보, 안전, 에너지, 지역공동체 등 5개 분야에서 11개 세부사업을 추진해 구도심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신갈동은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가 만나는 신갈분기점을 중심으로 성장한 지역으로, 오랫동안 용인의 상업·행정·교통 중심지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도시 노후화와 생활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도시재생 전략이 요구됐고, 시는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번 사업의 특징은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정책을 설계했다는 점이다. 시는 2020년 리빙랩 참여 주민을 모집한 뒤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세 차례에 걸쳐 생활 속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찾는 실험을 진행했다. 주민들은 환경과 안전, 생활 불편 개선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했고, 시는 이를 사업에 반영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였다. 주민워크숍도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해결 방안을 마련했다. 이 같은 과정은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주민이 직접 도시재생의 주체로 참여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도시 인프라도 크게 개선됐다. 대표적으로 지역 내 10곳에는 CCTV 기능을 갖춘 스마트폴을 설치해 골목길 안전을 강화했다. 스마트폴에는 비상벨이 함께 설치돼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했다. 버스 이용 환경도 개선했다. 상갈파출소와 롯데마트, 신갈초등학교 앞 등 3곳에는 다기능 스마트 교통쉼터를 조성해 냉난방 기능과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각종 교통정보 제공 기능을 갖췄다. 폭염과 한파 등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생활 편의시설 역할도 함께 수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주차안내시스템과 스마트 횡단보도를 구축해 교통 편의를 높였다. 주차안내 전광판은 실시간 주차 가능 정보를 제공하고, 스마트 횡단보도는 AI 카메라와 음성안내, 전광판을 활용해 차량 접근 상황을 보행자와 운전자에게 알려 안전사고 예방을 지원한다. 도시재생 사업을 통합 관리하는 커뮤니티 플랫폼도 구축했다. 클라우드 기반으로 각종 공공데이터와 시설 운영 정보를 관리하며, 주민들은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시설 고장이나 불편사항을 손쉽게 신고할 수 있다. 최근에는 신갈천 산책로에 쿨링포그 11대를 설치해 여름철 보행환경 개선에도 나섰다. 이 시설은 기온 25℃ 이상, 습도 70% 이하일 때 자동으로 작동하며 깨끗한 수돗물을 미세 입자로 분사해 체감온도를 낮추는 역할을 한다. 환경과 에너지 분야 성과도 눈에 띈다. 시는 스마트 쓰레기통 11대와 순환자원 회수로봇 8대를 설치해 생활폐기물 수거 효율을 높였다. 캔과 투명 페트병을 반납하면 포인트를 지급하는 순환자원 시스템을 도입해 자원 재활용과 친환경 소비를 유도했다. 태양광 발전과 스마트 전력 모니터링 시스템도 구축했다. 노후주택 250세대에는 전기사용량과 냉방 사용량을 원격으로 확인할 수 있는 웹·앱 기반 관리체계를 마련해 에너지 절감과 탄소배출 저감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이를 통해 전기사용량과 예비전력을 약 12% 이상 절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상일 시장은 “신갈오거리 스마트 도시재생사업은 정보통신기술과 인공지능을 접목해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둔 사업"이라며 “대부분의 사업이 주민들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 향상과 행정서비스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신갈오거리에서 구축한 시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한편 처인구 중앙동과 기흥구 신갈동·구성·마북동, 수지구 풍덕천동에서 진행 중인 도시재생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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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의회가 1일부터 10일까지 2026년 과천시의회 하계 청소년 의정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청소년 의정학교는 관내 초등학교 4학년 이상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지방자치 및 지방의회 기능 및 역할을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청소년 의정학교 프로그램은 이달 25일부터 내달 15일까지 과천시의회 1층 열린강좌실에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총 5회차로 구성되고, 이론 수업뿐 아니라 평일 중 하루 국회의사당을 방문하는 현장 견학 프로그램도 포함돼 있어 청소년에게 더욱 생생한 민주주의 학습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2026년 과천시의회 하계 청소년 의정학교 수강생 모집 관련 안내문의 QR코드를 스캔해 네이버폼을 작성 및 제출하면 된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의회는 2일 제10대 부천시의회 개원식과 제29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상임위원회 구성과 위원장 선출을 마쳤다. 개원식은 국민의례, 의원 선서, 박병권 의장 개원사, 조용익 부천시장 축사 및 간부공무원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박병권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제10대 부천시의회는 도시 미래를 준비하고 시민 일상을 책임지는 데 의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부천발전을 힘차게 견인하는 도약 시의회, 시민 삶을 세심히 살피는 생활밀착형 민생 시의회, 소통하고 협력하며 책임 있게 견제하는 상생 시의회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상임위원장 선거에서 의회운영위원장에 박성균 시의원, 재정문화위원장에 윤단비 시의원, 행정복지위원장에 노근호 시의원, 도시교통위원장에 김영기 시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상임위원회별 구성 현황을 살펴보면 재정문화위원회는 윤단비 위원장과 배용철 부위원장을 비롯해 강은주, 김정화, 나슬기, 유승현, 장성철, 조선미, 최의열 시의원 등 9명으로 구성됐다. 행정복지위원회는 노근호 위원장과 이강일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미자, 김영규, 김주삼, 박영원, 염보라 시의원 등 7명으로 구성됐다. 도시교통위원회는 김영기 위원장과 임숙희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건, 박성균, 이준영, 이철희, 장해영 시의원 등 7명으로 구성됐다. 각 상임위원회에서 3명씩 추천해 구성하는 의회운영위원회는 박성균 위원장과 임숙희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영규, 배용철, 염보라, 이강일, 장성철, 장해영, 최의열 시의원 등 9명으로 구성됐다. 한편 부천시의회는 오는 14일부터 24일까지 11일간 일정으로 제293회 임시회를 개회할 예정이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박병권 부천시의회 의장은 2일 부천아트센터에서 열린 2026년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개막식에 참석했다. 2026BIFAN은 50개국 321편의 역대 최대 규모 작품을 선보이며, 장르영화와 AI-XR 등 새로운 영상 콘텐츠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관객과 만난다. 배우 강석우 사회로 진행된 개막식은 '휴머노이드 로봇과 인간의 공존'을 주제로 음악과 무용, AI 영상이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여 영화제 30주년 의미를 더했다. 부천시의회에선 박병권 의장-김영규 부의장 등 새롭게 출범한 제10대 부천시의원 전원이 참석해 영화인, 내빈, 시민과 소통하며 영화제 성공적인 개막을 축하했다. 한편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NEW ERA NEW SKIN'을 슬로건으로 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 부천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의회가 오는 6일 제33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제10대 전반기 의장단을 구성한다. 이번 임시회는 의장단 선출과 상임위원회 구성 등을 위한 회기로, 제10대 전반기 의정 운영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일정이다. 이날 시흥시의회는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한 뒤 상임위원회 및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하고, 각 상임위원장과 윤리특별위원장도 선출해 제10대 전반기 원 구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새롭게 구성된 상임위원회는 소관 분야별 안건 심사와 정책 검토, 행정사무감사 등 시의회 주요 기능을 수행하며, 윤리특별위원회는 시의원 윤리와 자격에 관한 사항을 심사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시흥시의회는 제10대 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회 구성을 마친 후 시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견제와 균형이란 시의회 본래 역할에 충실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적극 이어갈 방침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제10대 양주시의회가 2일 제390회 임시회를 열고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하면서 전반기 원 구성을 마무리했다. 이날 양주시의회는 전반기 의장단 선거에서 한상민 의원(더불어민주당, 백석읍-광적면-장흥면-양주1, 2동)과 임의빈 의원(더불어민주당, 회천1동-옥정1, 2동)을 각각 의장과 부의장으로 선출했다. 제39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는 1일 오전 10시30분 양주시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개회 선언 이후 진행된 의장 선거에서 한상민 의원은 의원 9명 전원 지지를 받아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됐다. 한상민 의장은 당선 소감에서 “동료의원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협력해 시민 삶이 실질적으로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이 하나로 화합할 수 있는 양주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의장 선출에 이어 열린 부의장 선거에서 임의빈 의원이 유효표 9표 만장일치로 2년 임기 전반기 의장단에 합류했다. 당선 소감을 통해 임의빈 의원은 “부의장 책임을 무겁게 받아들이겠다"며 “제10대 양주시의회가 다양한 의견을 존중하며 합리적 결론을 도출하도록 의정활동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의회-안산시의회-연천군의회-포천시의회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제10대 광명시의회가 전반기 원 구성을 모두 마치고 본격적인 민생 챙기기에 나선다. 2일 광명시의회는 제3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10대 전반기 시의회를 이끌어갈 3개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하며 원 구성을 마무리했다. 이날 투표 결과 △운영위원회 위원장에 김정미 의원 △자치행정교육위원회 위원장에 박성민 의원 △복지문화건설위원회 위원장에 최미정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신임 상임위원장들은 당선 인사를 통해 “중책을 맡겨준 동료의원들께 깊이 감사하다"며 “시민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협력을 바탕으로 상임위 본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생산적인 위원회를 만들겠다"고 한목소리로 다짐했다. 앞서 광명시의회는 1일 제1차 본회의에서 이형덕 의장과 박미정 부의장을 의원 상호 간 투표를 통해 선출한 바 있다. 전반기 원 구성을 마친 광명시의회는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부서 업무보고를 청취하는 등 본격적인 현장 중심 의정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제10대 안산시의회가 1일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선출을 마친 데 이어 이튿날인 2일 본회의장에서 개원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원식은 한명훈 의장과 현옥순 부의장 등 제10대 안산시의원, 이만근 안산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산시의원들은 개원식에서 시의원 선서를 통해 주민 권익 신장과 복리 증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한명훈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시민의 소중한 선택과 엄중한 뜻을 받들어 제10대 안산시의회가 출발한다"며 “이는 시민이 맡긴 권한이 아니라 책임이며 직함이 아니라 사명이다. 그 무거운 뜻을 가슴에 새기고 늘 행동으로 답하는 안산시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아이가 안전하게 자라고 청년이 꿈을 포기하지 않으며 어르신 하루가 더 따뜻해질 때 비로소 지방자치는 제 역할을 다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위해 현장에서 답을 찾고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 삶이 나아지는 변화를 이룩하고자 한결같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개원식에 앞서 안산시의원들은 단원구 원곡공원 내 현충탑을 찾아 헌화와 분향으로 순국선열 넋을 기리고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다짐했다. 한편 안산시의회는 오는 3일 제304회 임시회 상임위원회 및 제2차 본회의를 열어 4개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제10대 안산시의회 원 구성을 마칠 예정이다. 다음은 개원사 요약이다. 오늘 우리는 시민의 소중한 선택과 엄중한 뜻을 받들어 제10대 안산시의회가 출발을 시작합니다. 시민은 우리에게 권한이 아니라 책임을, 직함이 아니라 사명을 맡기셨습니다. 그 무거운 뜻을 가슴에 새기고, 늘 행동으로 답하는 안산시의회가 되겠습니다. 지방자치는 제도가 아니라 사람의 삶입니다. 아이가 더 안전하게 자라고, 청년이 꿈을 포기하지 않으며, 어르신의 하루가 더 따뜻해질 때, 비로소 지방자치는 제 역할을 다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시의회는 시민 뜻을 대신하는 곳이 아니라 시민 뜻이 실현되는 곳이어야 합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경쟁보다 협력을, 정쟁보다 정책을, 말보다 실천을 앞세우며 신뢰받는 안산시의회를 함께 만들어 갑시다. 다름은 민주주의 힘이며, 협력은 지방자치 품격입니다. 의장으로서 저는, 의원 여러분께서 마음껏 의정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습니다. 이민근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의회와 집행부는 같은 길을 걷는 동반자입니다. 목적은 하나이고, 역할은 다릅니다. 시민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언제든 함께 손을 맞잡겠습니다. 그러나 원칙과 공익이 걸린 일에는 주저하지 않고 묻고, 꼼꼼히 살피며, 안산시의회에 맡겨진 견제와 감시의 책임을 성실히 다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안산시민 여러분! 우리 앞에는 지역경제 회복, 저출생과 고령화, 청년 미래, 복지와 안전, 기후위기 대응 등 풀기가 결코 쉽잖은 과제가이 놓여 있습니다. 그러나 안산은 언제나 어려움 속에서도 함께 길을 찾아온 도시였습니다. 저희 역시 시민과 함께 고민하고, 함께 해답을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6. 7. 2. 안산시의회 의장 한명훈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제10대 연천군의회는 2일 연천교육지원청, 연천경찰서, 연천소방서를 차례로 들러 출범 인사와 함께 기관 간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제10대 연천군의회 개원 이후 지역 주요 관계기관과 소통을 강화하고 군민 안전과 교육-치안-재난대응 등 주요 현안에 대한 협력체계를 공고히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연천군의원들은 먼저 경기도 연천교육지원청을 찾아 교육 현안과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어 연천경찰서에 들러 지역 치안 현황을 청취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마지막으로 연천소방서를 찾아 재난-재해 대응체계와 안전관리 현황을 공유받고 각종 재난상황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안전 인프라 확충 중요성에 공감했다. 연천군의회는 이번 관내 주요 기관 방문을 통해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천군의회는 유관기관 방문에 앞서 오전 10시30분 연천군청 내 기자실을 찾아 개원 인사를 나누고 군민 중심 열린 의회 구현, 소통 강화, 현장 중심 의정활동 등 제10대 의정 방향을 공유했다. 연천군의회는 앞으로도 언론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의회, 투명하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의회는 제7대 시의회 출범에 따라 2일 포천시청, 포천경찰서, 포천소방서를 차례로 들러 민생과 밀접한 주요 현안을 청취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포천시의원들은 포천시청에서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현안을 청취한 데 이어, 포천경찰서와 포천소방서에서 지역 치안과 재난대응체계 등 시민 안전과 관련된 사항을 살폈다. 또한 각 기관 관계자들과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와 협력 필요 사항을 공유했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포천시의회는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다지고, 현장에서 청취한 의견을 향후 의정활동에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서과석 의장은 “제7대 포천시의회가 시민 대표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려면 지역 현장을 책임지는 유관기관과 소통이 중요하다"며 “시민 안전과 생활 불편,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의정활동에 충실히 반영할 수 있도록 기관별 협력 사항을 지속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의회는 오는 3일 포천교육지원청, 6일 포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들러 교육 및 선거관리 분야 주요 현안을 청취할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군포시의회-연천군의회-시흥시의회-하남시의회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향후 2년간 제10대 군포시의회 전반기가 1일 이우천 의장 체제로 개막됐다. 이날 군포시의회는 제287회 임시회를 개의해 이우천 의원(더불어민주당, 가 선거구)을 의장으로, 부의장에는 장경민 의원(국민의힘, 가 선거구)을 각각 선출했다. 또한 이동한 의원(더불어민주당, 다 선거구)을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 신경원 의원(국민의힘, 다 선거구)을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 이혜승 의원(더불어민주당, 나 선거구)을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으로 각각 선출해 원 구성을 마무리했다. 이우천 신임 의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계속 좋은 의정활동을 펼치라며 3선 의원으로 선출해 주신 시민들지지, 더 나은 군포시의회를 만들라며 의장으로 선택해 주신 동료의원들 기대를 충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4년도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 삶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일하는 군포시의회, 인정받는 군포시의회를 만들기 위해 모든 의원뿐 아니라 집행부와 협치에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제10대 군포시의회 전반기는 이날부터 2028년 6월30일까지이며, 제10대 의원들이 각종 조례와 2026년 행정사무감사 계획 승인 등 안건을 처음으로 심의할 제288회 임시회는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 동안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군포시의회는 1일 개원식을 열어 군포시 집행부와 시민사회에 제10대 군포시의회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이후 군포시의원들은 민생 현안 점검, 민선9기 군포시 집행부의 주요 공약사업 확인, 조례-예산 심사를 대비한 관련 자료 검토 등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제10대 시흥시의회가 출범 첫 일정으로 1일 논곡동 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넋을 기리며 시민을 위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제10대 시흥시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헌화 및 분향, 묵념, 폐식 순으로 진행됐다. 시흥시의원들은 경건한 마음으로 참배에 임하며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현충탑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며 제10대 시흥시의회의 출발을 대외에 알리고 시민의 삶에 힘이 되는 시흥시의회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거듭 다짐했다. 한편 제10대 시흥시의회는 16명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펼쳐나간다는 방침이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제10대 연천군의회는 1일 제301회 임시회를 열고 7명의 연천군의원이 모두 출석한 가운데 의장단 선거를 실시했다. 투표 결과 박영철 군의원(국민의힘, 재선)이 제10대 연천군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당선됐으며, 부의장 선거에선 박운서 군의원(국민의힘, 재선)이 부의장으로 선출됐다. 운영위원회 위원 선임에 이어 운영위원장 선거를 실시한 결과, 의장을 제외한 의원 6명이 운영위원으로 선임됐으며, 배두영 의원(국민의힘, 재선)이 제10대 연천군의회 전반기 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박영철 의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본 의원을 연천군의회 제10대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해 주신 군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군의원 일곱 분이 함께 힘을 모아 연천군민을 위한 연청군의회를 만들고, 집행부와 협조하면서 더욱 발전하는 연천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301회 연천군의회 임시회 관련 세부 사항은 연천군의회 누리집(yca21.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제10대 하남시의회가 1일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4년간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하남시의회는 창우동 검단산 내 위치한 현충탑에서 제10대 하남시의원과 의회사무국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참배 행사를 엄숙히 거행했다. 첫 공식 일정에 나선 10명 하남시의원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헌화와 분향과 묵념을 진행했다. 하남시의원들은 “현충탑 참배는 단순한 행사가 아니라 시민이 부여한 막중한 책임감을 가슴 깊이 새기는 자리"라며 “초심을 잃지 않고 하남시민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발로 뛰는 하남시의회를 만들겠다"고 입을 모았다. 현충탑 참배로 임기 첫발을 내디딘 제10대 하남시의회는 오는 6일 제349회 임시회를 개회해 본격적인 체제 정비에 나선다. 이날 임시회에선 제10대 전반기 하남시의회를 이끌어갈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하고, 자치행정위원회와 도시건설위원회 등 상임위원회 위원 및 위원장을 선임하는 등 전반기 원 구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같은 날 오후 2시에는 본회의장에서 100여명 내외빈을 초청한 가운데 '제10대 하남시의회 개원식'을 개최한다. 개원식에서 하남시의원들은 법령을 준수하고 시민의 권익 신장을 위해 양심에 따라 성실히 직무를 수행할 것을 엄숙히 선서하며 제10대 하남시의회 힘찬 출발을 대내외에 알린다. 한편 제10대 하남시의회는 가 선거구(조창민, 최승태), 나 선거구(오지연, 정혜영), 다 선거구(신선호, 이정연, 정병용), 라 선거구(오승철, 정경섭) 의원 9명과 비례대표(김어진) 1명 등 10명으로 구성돼 시민의 뜻을 대변하게 된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안산시의회-의왕시의회-의정부시의회-포천시의회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제10대 안산시의회가 1일 본회의장에서 첫 회기를 열어 의장-부의장과 상임위원장을 선출하면서 사실상 원 구성을 마쳤다. 이날 열린 제304회 임시회는 제1차 본회의에서 의장-부의장 선거를 실시해 의장에 한명훈 시의원을, 부의장에 현옥순 시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이어 기획행정위원장에 박은정 시의원, 문화복지위원장에 이진분 시의원, 도시환경위원장에 선현우 시의원, 의회운영위원장에 이재복 시의원을 각각 선거를 통해 선출했다. 또한 상임위원장 선거에 앞서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의결하고 4개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을 마무리했다. 다만 각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은 304회 임시회 의사일정에 따라 오는 3일 열릴 상임위원회에서 선임한다. 의회운영위원회는 이재복 박은정 이진분 선현우 김재국 최찬규 염정우 위원, 기획행정위원회는 박은정 현옥순 이재복 윤성영 이상우 유민희 안두회 위원, 문화복지위원회는 이진분 김진숙 설호영 천복희 백승희 위원, 도시환경위원회는 선현우 김재국 최찬규 염정우 윤오일 김태성 위원으로 각각 구성됐다. 이날 한명훈 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의장이란 자리는 권한보다 책임이 더 크다"며 “시민 뜻을 먼저 살피고 소통과 협력으로 신뢰받는 안산시의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만 바라보면서 더 낮은 자세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현옥순 부의장은 “부의장이란 막중한 책임을 부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안산시의회가 불협 없이 서로 소통하고 협치해 신명 나는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의장님과 함께 가교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재복 의회운영위원장과 박은정 기획행정위원장, 이진분 문화복지위원장, 선현우 도시환경위원장도 상임위위원회 내 화합과 소통을 바탕으로 전문성을 살리는 의정활동을 펼치며 시민 복리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안산시의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두 곳의 구성 신고서가 의회사무국에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최찬규 의원을 대표의원으로 하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10명과 김재국 의원이 대표의원을 맡은 국민의힘 소속 의원 9명이 각각 원내 교섭단체를 구성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제10대 의왕시의회는 1일 첫 임시회를 열고 의장단을 선출하며 원 구성을 마무리했다. 이날 임시회에선 서창수 의원이 의장, 김동국 의원이 부의장으로 각각 선출됐다. 의장단은 시민 뜻을 대변하며 원활한 의정활동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향후 2년간 제10대 의왕시의회 전반기를 이끌어간다. 서창수 의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의장이란 중책을 맡겨준 동료의원과 시민 기대를 저버리지 않겠다"며 “앞으로 시의회 자율성과 독립성을 지키고, 집행부와는 건설적인 협력을 통해 의왕 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국 부의장은 “의장님과 함께 동료의원님들과 긴밀히 협력-소통해 공정하고 원활한 의왕시의회 운영을 뒷받침하고, 의왕 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의왕시의회는 오는 3일 오전 11시 개원식을 열고 제10대 의왕시의회의 힘찬 출발을 공식 선언할 예정이다. 개원식에선 시의원 선서와 개원사를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과 소통 중심 의왕시의회의 구현 의지를 다질 계획이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제10대 의정부시의회는 1일 자일동에 위치한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며 공식 의정활동의 첫발을 내디뎠다. 이날 참배에는 의정부시의원 13명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이 함께했다. 의정부시의원들은 현충탑에 헌화와 분향을 하며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 넋을 기리고, 호국영령 뜻을 이어받아 민생을 챙기는 바른 의정을 펼치겠다고 굳게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10대 의정부시의회는 현재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2025회계연도 결산 및 2027년도 예산안 등 주요 현안 처리를 앞두고 있다. 특히 제345회 임시회에서 앞으로 2년간 제10대 의정부시의회 전반기를 이끌 의장단을 선출해 원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제7대 포천시의회는 1일 본회의장에서 개원식을 열고 의정활동 출발을 알렸다. 개원식에 앞서 진행된 제19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제7대 포천시의회 원 구성을 위한 의장단 선거가 실시됐다. 의장에는 서과석 시의원, 부의장 김현규 시의원, 운영위원장에 최홍화 시의원이 각각 선출돼 의장단 구성을 마쳤다. 원 구성에 이어 열린 개원식에는 포천시의원을 비롯해 백영현 포천시장 등 집행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개원식은 새롭게 출범한 제7대 포천시의회 시작을 알리고 시민 대표기관으로서 포천시의회에 주어진 책무와 역할을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제7대 포천시의회는 앞으로 조례 제-개정, 예산 심사, 행정사무감사, 정책 제안, 현장 중심 의정활동 등을 통해 민생과 밀접한 지역 현안을 살펴나갈 계획이다. 특히 집행부의 주요 사업 추진 상황과 예산 편성 타당성을 점검하고, 시민 의견이 의정활동에 반영될 수 있도록 포천시의회 차원의 역할을 이어갈 방침이다. 서과석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제7대 포천시의회는 시민으로부터 부여받은 권한과 책임의 무게를 깊이 새기고, 시민의 삶 속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며 “집행부 견제와 감시라는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면서도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일에는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함께 해결책을 적극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수원시-용인시-화성시

현충탑 참배 후 청년기업인과 간담회…창업 생태계 강화·기업 맞춤형 지원 확대 약속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민선 9기 첫 공식 일정으로 청년벤처기업인들과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창업 생태계 강화 의지를 밝혔다. 이 시장은 1일 오전 현충탑을 참배한 뒤 영통구 신동에 위치한 ㈜리플라를 찾아 청년벤처기업인 7명과 소통간담회를 열고 기업 운영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정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 9기 시정의 출발을 청년 창업 현장과 함께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리플라 서동은 대표를 비롯해 애니이츠월드 권순철 대표, 코스파니엘 김태규 대표, 위로 조영실 대표, 리페어코리아 강혁 대표, 두들 이준영 대표, 미메틱스 이근호 기술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들 기업은 수원시의 글로벌 네트워킹 지원, 수원기업새빛펀드, 수출개척단, 원스톱 수출지원 등 다양한 기업지원 정책을 활용해 해외시장 진출과 사업 확대 성과를 거둔 청년기업들이다. 이 시장은 “기업을 운영하면서 가장 어려운 점과 시가 보완해야 할 부분을 자유롭게 이야기해 달라"며 현장의 의견을 경청했다. 기업인들은 기술력은 갖추고 있지만 초기 실적 부족으로 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현실을 비롯해 마케팅, 법률, 회계, 노무 등 전문 분야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리플라 서동은 대표는 “기술 개발과 영업 과정에서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 '실적이 있느냐'는 것"이라며 “청년벤처기업이 공공 분야에서 레퍼런스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이 확대되면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업 지원 과정에서 기술력과 사업 역량 향상을 유도하는 체계를 마련하면 기업의 성장 동기를 높일 수 있다고 제안했다. 의료기기 스타트업인 위로의 조영실 대표는 “의료기기는 제품 개발 이후 임상시험에 오랜 시간과 많은 비용이 소요돼 스타트업이 감당하기 쉽지 않다"며 “임상과 사업화를 위한 지원이 확대되면 기술 상용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건의했다. 두들 이준영 대표는 “창업 초기 기업은 법률과 노무, 회계 분야에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가 많지만 즉시 자문을 구하기 어렵다"며 “변호사와 노무사, 회계사 등 전문 인력과 청년창업자를 연결하는 멘토링 시스템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석한 기업인들은 수출홍보 간소화 사업과 수출개척단 등 수원시의 기업지원 정책이 해외시장 개척과 기업 경쟁력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은 우수한 인재와 연구개발 기반, 뛰어난 정주 여건을 갖춘 도시"라며 “청년벤처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하고 첨단과학연구도시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청년창업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민선 9기에도 기업인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현장의 요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청년기업이 성장해야 지역경제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만큼 창업과 혁신이 이어지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방문한 리플라는 수원시의 글로벌 네트워킹 지원사업을 통해 2025년 50만 달러 규모의 투자 의향서를 확보했으며, 2027년 싱가포르 지사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세계 최대 IT·전자 전시회인 '미국소비자가전박람회(CES)'에서 2024년과 2026년 두 차례 혁신상을 수상하며 기술력과 시장성을 인정받은 대표적인 수원시 지원 성공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2025년 수원 서베이' 결과 발표…4개 구 모두 행복지수 상승, 시민 94.9% “5년 후에도 수원 거주"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민의 행복지수가 처음으로 7점대를 기록하고 생활환경 만족도와 시정에 대한 관심도도 전반적으로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시정연구원이 발표한 '2025년 수원 서베이'에 따르면 시민 종합 행복지수는 2024년 6.59점에서 2025년 7.04점으로 0.45점 상승했다. 조사는 지난해 8월 25일부터 11월 10일까지 시민 302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행복지수는 건강상태, 재정상태, 친지·친구와의 관계, 가정생활, 사회생활 등 5개 항목을 종합해 산출했다. 건강상태가 7.54점으로 가장 높았고, 친지·친구와의 관계 7.28점, 가정생활 7.11점 순이었다. 재정상태는 6.38점으로 가장 낮았지만 전년보다 개선됐다. 4개 구 모두 행복지수가 상승한 가운데 영통구가 7.47점으로 가장 높았고 장안구 7.00점, 권선구와 팔달구는 각각 6.80점을 기록했다. 세대별로는 중년층(7.24점)과 청년층(7.18점)의 행복지수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생활환경 만족도도 자연녹지 환경(69.7점), 주거환경(68.8점), 생활환경(68.5점), 보건환경(67.3점) 등 모든 분야에서 상승했다. 응답자의 94.9%는 “5년 후에도 수원에 거주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수원시 정책에 대한 관심도는 평균 60.5점으로 전년(48.8점)보다 높아졌으며, 정책에 관심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도 49.8%로 전년보다 24.1%포인트 증가했다. 수원시는 조사 결과를 담은 '한눈에 보는 수원 2025'와 영문판 'SUWON AT A GLANCE'를 발간했으며, 수원시정연구원 홈페이지와 수원특례시 데이터포털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하반기 미신청자 대상…연 최대 14만2000원 수원페이 지급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새빛생활비패키지의 하나로 추진하는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의 하반기 신청을 접수한다. 이번 사업은 여성청소년의 생리용품 구입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성장과 기본적인 복지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수원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거나 외국인등록 또는 국내거소신고를 한 11~18세(2008~2015년 출생) 여성청소년이다. 다만 성평등가족부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 대상자와 상반기(1차)에 이미 신청해 지원받은 청소년은 이번 하반기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금은 월 1만1800원으로, 연간 최대 14만2000원까지 지급된다. 대상자 자격 확인을 거쳐 9월 1일 이후부터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며, 모바일 카드 형태의 수원페이로 제공된다. 지원금은 수원페이 가맹 편의점과 온라인몰에서 생리용품 구매에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청소년 본인 또는 대리인이 할 수 있다. 오프라인 접수는 7월 1일부터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은 8월 3일부터 14일까지 경기민원24를 통해 받는다. 수원시는 상반기에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들이 이번 하반기 접수 기간을 활용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상반기에 신청하지 못한 여성청소년들이 이번 하반기 신청을 통해 지원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기본권 보장을 위해 관련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반도체 초격차·교통망 확충·교육·복지 청사진 제시…첫 공식 일정은 반도체 현장 방문과 종합계획 결재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일 취임식을 열고 '시민과 함께 완성하는 미래 용인르네상스 시즌2'를 시정 구호로 내걸며 민선9기 시정의 공식 출범을 선언했다.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상일 시장은 용인을 '르네상스적 선도 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시정 방향을 제시하고, 시민과의 소통과 여야 협치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도시 성장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용인특례시 최초의 재선 시장이 된 이상일 시장은 시정의 연속성을 바탕으로 민선8기에서 추진한 핵심 사업을 차질 없이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그는 향후 4년 동안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를 계획대로 추진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성과가 확산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특히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용인에 조성 중인 반도체 특화단지 3곳을 '반도체지원특별법'의 '제1호 반도체 클러스터'로 지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가 차원의 지원이 뒷받침돼야 세계 최대 규모 반도체 생태계 조성이 속도를 낼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이를 위해 '용인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미래연구단지'를 하나의 반도체 클러스터로 지정하고, 전력과 용수 공급, 기반시설 구축 등을 정부가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이동·남사읍 국가산업단지의 부지 조성이 당초 계획보다 지연되고 있다며 정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부지 조성 공사를 신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교통 인프라 확충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이상일 시장은 경부지하고속도로와 반도체고속도로, 용인-성남고속도로, 용인-충주고속도로, 제2영동연결고속도로 등 광역도로망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경기남부광역철도와 경강선 연장, 반도체선 등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도시개발 분야에서는 '2040 용인도시기본계획'을 조속히 확정하고 플랫폼시티와 이동공공주택지구, 언남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지구 등을 계획대로 추진해 주택 공급 기반을 확대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처인구는 난개발을 방지하는 체계적인 개발 전략을 마련해 계획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설명했다. 교육 분야에서는 내년 개교 예정인 용인반도체고등학교의 안정적인 개교를 지원하고, 2028년 마이스터고 전환을 준비하는 한편 AI예술융합고 설립과 학교 신설 등을 경기도교육청과 협력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청년과 복지 분야 정책도 함께 제시했다. 반도체 산업과 연계한 인공지능, 로봇,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을 통해 청년 창업 생태계를 확대하고, 시 보유 공간을 공유사무실로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생활체육시설 확충과 전 시민 독감 무료 예방접종, 의료·요양 통합돌봄 체계 구축 등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을 르네상스적 선도 도시로 만들기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 여야가 협치하는 시정을 펼치겠다"며 “시민과 더욱 활발하게 소통하고 국회와 경기도의회, 용인시의회와도 긴밀히 협력해 용인의 지속적인 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민선9기 첫 공식 일정도 현장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상일 시장은 새벽 환경관리원들과 생활쓰레기 수거 현장을 찾아 근무 여건을 살핀 뒤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와 이동·남사읍 용인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를 잇달아 방문했다. 이어 '용인 르네상스 2.0 용인시 반도체산업 육성 및 클러스터 조성 종합계획'을 민선9기 첫 결재 안건으로 승인하며 반도체 중심도시 육성 의지를 재확인했다. 반도체 생태계 고도화·인재 양성 등 11개 추진과제 제시…국가산단·일반산단 현장 찾아 사업 속도 주문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민선9기 출범 첫날인 1일 첫 결재 안건으로 '용인 르네상스 2.0 용인시 반도체산업 육성 및 클러스터 조성 종합계획'에 서명하며 반도체 중심도시 육성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 시장은 이날 새벽 환경관리원들과 생활폐기물 수거 현장을 점검한 뒤 시청 집무실에서 종합계획에 서명했으며, 이어 이동·남사읍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와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를 차례로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종합계획은 민선8기부터 추진해 온 대규모 반도체 프로젝트를 민선9기에서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한 청사진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용인을 세계적인 반도체 중심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3대 추진 전략과 11개 세부 사업을 담았다. 핵심 전략은 ▲반도체 클러스터 적기 가동 ▲실리콘 용인 생태계 고도화와 소재·부품·장비 산업 혁신 ▲지·산·학 협력을 통한 글로벌 반도체 인재 양성이다. 시는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미래연구단지(NRD-K)의 기반시설 조성을 적극 지원하고, 이들 시설을 반도체지원특별법상 '반도체클러스터'로 지정받기 위한 절차도 추진할 계획이다. 또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의 기술 실증과 양산을 지원하는 '양산연계형 트리니티팹 기반구축 사업'을 지원하고, 전략기업 유치와 기업 애로 해소를 위한 맞춤형 지원체계도 마련한다. 반도체 인재 양성에도 속도를 낸다. 처인구 남곡분교장 부지에 조성되는 용인반도체고등학교는 2027년 3월 반도체특성화고로 개교한 뒤 2028년 마이스터고로 전환될 예정이다. 시는 산학연 연계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교육경비 40억 원을 지원하고, 고교·대학·산업체가 연계된 인재 양성 체계 구축과 반도체 공공 연구기관 유치도 추진한다. 현장 점검에서는 국가산단 보상 진행 상황과 일반산단 조성 현황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국가산단은 현재 전체 보상금액 기준 47%, 면적 기준 40%의 보상이 진행 중인 것으로 보고됐다. 이상일 시장은 국가산단 부지 조성 공사가 계획보다 늦어지고 있다며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토목공사 입찰 절차를 조속히 진행해 사업 속도를 높여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LH 측은 7월 중 입찰 공고가 이뤄질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에서는 SK하이닉스 관계자로부터 2027년 가동 예정인 1기 팹 건설과 부지 조성 현황을 보고받았다. 이 시장은 향후 3·4기 팹 건설을 위해서는 전력과 용수 공급 기반을 차질 없이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관계 기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또 공업용수 관로의 유수율을 현재 수준보다 높여 안정적인 용수 공급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상일 시장은 “국제 반도체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국가산단과 일반산단 조성에 더욱 속도를 내야 한다"며 “용인시는 앞으로도 필요한 행정지원을 지속할 것이며 정부도 용인시처럼 강력한 지원 의지를 행동으로 보여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표창 수상…학교 중심 기후적응 정책으로 우수사례 평가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실시한 '2025년 지방 기후위기 적응대책 이행실적 평가'에서 전국 최초로 2년 연속 우수 지자체에 선정돼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방자치단체의 기후위기 적응 정책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전문가 심사와 국민평가단 평가를 거쳐 진행됐다. 용인특례시는 지난해에 이어 다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며 기후위기 대응 정책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시는 '학교, 기후위기 적응의 새로운 패러다임 구축'을 주제로 기초지자체 부문 우수사례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기후변화로 폭설과 강설이 잦아지면서 학생들의 통학 안전 확보 필요성이 커진 점에 착안해 학교 중심의 기후위기 적응 정책을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용인특례시는 지역 내 195개 학교 통학로를 전수 조사해 결빙 취약 구간을 반영한 맞춤형 제설체계를 구축·운영했다. 또 전통놀이를 접목한 기후위기 적응 교육교재를 자체 개발하고 초·중·고등학생 2546명을 대상으로 체험형 교육을 실시하는 등 미래세대의 기후 적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정책을 추진했다. 이 같은 학교 중심 정책은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 환경 조성과 학습권 보호는 물론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와 대응 능력을 높이는 사례로 평가받았다. 시 관계자는 “기후위기가 일상이 된 상황에서 미래세대가 안전하게 생활하고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기후위기 적응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기후안심도시 용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본사회·광역교통 정책 첫 결재…햇빛소득마을·케어안심주택 현장 점검하며 민생행보 시작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1일 시청 대강당에서 민선9기 화성특례시장 취임식을 열고 새로운 시정 운영 비전과 핵심 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이날 취임식은 민선8기 시정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4년간 추진할 민선9기 시정 운영 방향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민선9기 출범을 알리는 업무개시 서명식도 함께 진행됐다. 정명근 시장은 서명식을 통해 민선9기 5대 정책 가운데 '따뜻한 화성형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기본계획'과 '출퇴근 광역버스 증차 계획'을 우선 추진 과제로 선정했다.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정책을 신속하게 추진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았다는 설명이다. 취임사에서 정 시장은 민선9기 시정의 핵심 가치로 '도시 전 분야에서의 행복한 성장', '모든 시민을 포용하는 따뜻한 기본사회', '더 바른 공정과 투명한 행정 혁신'을 제시했다. 이를 바탕으로 성장의 성과를 시민 모두가 함께 누리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목표와 함께 공정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통해 시민 행복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또 지속적인 도전과 미래 비전을 통해 화성특례시를 대한민국 발전을 이끄는 핵심 도시로 성장시키겠다는 구상도 제시했다. 특히 교육과 산업, 교통, 문화,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확대해 특례시에 걸맞은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민선9기 첫 공식 일정은 현장 중심 행보로 이어졌다. 정 시장은 취임식 직후 장안면 석포리에 조성된 제1호 화성특례시 햇빛소득마을을 찾아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주민들과 사업 성과를 공유했다. 햇빛소득마을은 주민이 태양광 발전사업에 직접 참여해 발생한 수익을 마을 복지와 공동체 활성화에 활용하는 화성형 주민주도 재생에너지 모델이다. 이어 화성형 통합돌봄의 핵심 사업인 케어안심주택 '화성 온(溫)이음채'를 방문해 운영 준비 상황과 관계기관 협력체계를 살폈다. 화성 온(溫)이음채는 퇴원 이후 또는 위기 상황에서 주거와 의료, 돌봄을 동시에 필요로 하는 시민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돌봄 시설로, 취임 당일부터 입주가 시작됐다. 정명근 시장은 현장 관계자들과 운영 계획을 점검하며 시민들이 안정적인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명근 시장은 “민선9기는 성장과 포용, 공정을 바탕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을 체감하는 도시를 만드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현장 중심의 행정과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더 큰 화성특례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주민참여형 재생에너지 첫 결실·케어안심주택 운영 점검…에너지 자립과 촘촘한 돌봄체계 강화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주민이 참여하는 재생에너지 사업과 지역사회 통합돌봄 정책을 본격 추진하며 민선9기 핵심 가치인 기본사회 실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명근 시장은 1일 장안면 석포리에서 열린 '제1호 화성특례시 햇빛소득마을' 운영 기념행사에 참석한 데 이어 병점동 케어안심주택 '온(溫)이음채'를 방문해 운영 준비 상황을 점검하며 민선9기 첫 현장 행보를 이어갔다. 화성시 햇빛소득마을은 주민이 태양광 발전사업의 주체가 되어 발전소를 운영하고, 수익을 마을 복지와 공동체 활성화에 활용하는 주민주도형 재생에너지 사업이다. 이번에 운영을 시작한 장안면 석포6리 햇빛소득마을은 전국 최초로 국유지 제방을 활용해 조성된 주민참여형 사업으로, 행정안전부 햇빛소득마을 사업보다 8개월 앞서 추진된 사례다. 발전소는 마파지태양광협동조합이 운영하며 422kW 규모의 설비를 갖췄다. 총사업비 5억2000만원은 주민 자부담 방식으로 마련됐으며 화성우리신협 상생협력대출과 마을 보유자본, 공동경작 수익금, 마을발전기금 등이 활용됐다. 시는 발전소 운영으로 연간 약 1억원의 전기생산 매출과 약 7000만원의 순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수익은 자체 마을버스 운영과 종합건강검진, 마을공동식당 운영, 문화·여가 프로그램 등 주민 복지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화성시는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주민참여형 재생에너지 사업을 확대하고 지역에서 생산된 에너지 수익이 다시 지역사회로 환원되는 선순환 구조를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정명근 시장은 “화성시와 주민들이 긴밀하게 협력하며 만들어낸 의미 있는 성과"라며 “발전수익이 주민 복지 향상으로 이어지고 석포6리 사례가 전국 햇빛소득마을의 모범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 시장은 병점동 케어안심주택 '온(溫)이음채'를 찾아 시설 운영과 입주 준비 상황을 살폈다. '온(溫)이음채'는 몸이 불편하거나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익숙한 지역사회에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주거와 돌봄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화성형 통합돌봄 거점시설이다. 시설 내 커뮤니티센터에서는 건강관리와 일상생활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화성특례시는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해 12월 통합지원협의체를 구성하고 144개 서비스 제공기관, 돌봄매니저 466명과 협력체계를 마련했다. 현재까지 322명을 대상으로 1061건의 돌봄 서비스를 연계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민선8기 핵심 정책인 화성형 통합돌봄 체계를 민선9기에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시민 누구나 필요한 돌봄을 적기에 받을 수 있는 보편적 복지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정명근 시장은 “통합돌봄은 시민이 살던 곳에서 존엄하고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핵심 복지정책"이라며 “누구도 돌봄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촘촘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케어안심주택을 중심으로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통합돌봄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성남시-평택시-경기광주시-안성시

수정·중원 재개발부터 분당 선도지구까지 직접 점검…주민 의견 반영·사업 속도 제고 약속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이 민선 9기 취임 첫날 재개발·재건축 현장을 잇달아 방문하며 시민과의 소통을 중심에 둔 현장 행보를 시작했다. 성남시는 신 시장이 1일 시청 로비에서 시민 대표들과 함께하는 간소한 취임식을 가진 뒤 곧바로 수정·중원 재개발사업 현장과 분당 선도지구 시범단지 재건축 추진 현장을 찾아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신 시장은 먼저 태평2·4구역 재개발 추진위원회 사무실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은 뒤 수정·중원 재개발 구역별 대표 15명과 간담회를 열었다. 현재 성남시는 수정·중원 지역 18개 구역에서 재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은 순환정비 5개 구역, 조합방식 4개 구역, 생활권계획 9개 구역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생활권계획 대상 가운데 수진2 등 5개 구역은 올해 하반기, 태평1 등 2개 구역은 내년 3월까지 정비구역 지정을 목표로 관련 절차를 추진하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구역별 사업 일정과 고도제한 완화, 행정 지원 방안 등에 대한 주민 의견이 제시됐다. 신 시장은 “재개발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신 시장은 분당 선도지구 시범단지를 찾아 분당재건축연합회와 선도지구 위원장 등 관계자들과 만나 재건축 추진 현황과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분당 선도지구는 시범단지 6049가구, 샛별마을 5050가구, 양지마을 6839가구, 목련마을 2475가구 등 총 2만413가구 규모의 미래형 주거단지 조성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사업의 신속한 추진과 주민 부담 완화 방안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신 시장은 “재개발·재건축은 시민 주거환경 개선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주민 부담은 줄이고 사업 속도는 높일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4년간 시민만 바라보며 시정을 운영해 왔다"며 “앞으로도 시민 삶을 최우선에 두고 '성남시민'이라는 이름이 대한민국 최고의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바르고 빠른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 시장은 2일 중원구 성남동 청년창업 현장, 3일에는 중원구 상대원동 장애인복지시설을 방문하는 등 현장 중심의 민생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주민참여예산으로 전통·모던상 15세트 마련…장난감도서관 3곳서 무상 이용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가 영유아 가정의 육아 부담을 줄이고 아이의 성장 기념일을 보다 의미 있게 준비할 수 있도록 백일상·돌상 무료 대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2~5월 공모한 '2026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에 선정돼 추진됐으며, 시는 사업비 1050만원을 들여 전통상 7세트와 모던상 8세트 등 모두 15세트를 마련해 올해 4월부터 대여 서비스를 시작했다. 모던상은 나무 소반과 그릇, 소품, 방석, 조화 장식 등 12개 품목으로 구성됐으며, 전통상은 청실·홍실 보자기를 활용한 나무 소반과 그릇, 양초 장식, 방석, 조화 장식 등 11개 품목으로 꾸려졌다. 대여는 수정구 복정대형장난감도서관, 중원구 중원아이사랑놀이터 장난감도서관, 분당구 판교아이사랑놀이터 장난감도서관 등 3곳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 대상은 생후 90~120일 영아를 둔 가정의 백일상과 생후 11~13개월 영아를 위한 돌상 대여를 희망하는 성남시민 또는 성남지역 직장인이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성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 장난감도서관 회원으로 가입한 뒤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대여 기간은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이며, 대여일로부터 1주일 후 같은 요일에 반납하면 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백일상과 돌상 무료 대여 서비스가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덜고 아이의 소중한 성장 순간을 더욱 뜻깊게 기념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환경미화 직원과 첫 소통 행보…'평택 30분 생활권 구축 TF' 1호 결재로 생활밀착 행정 본격화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최원용 평택시장이 1일 취임식을 열고 민선 9기 평택시정의 출범을 알렸다. 취임 첫날부터 환경미화 직원들과의 간담회와 '평택 30분 생활권 구축 TF' 1호 결재를 진행하며 민생 중심 시정 운영 의지를 드러냈다. 최 시장은 취임식에 앞서 환경미화 직원들을 만나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하는 것으로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시민 생활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행정의 해답을 찾겠다는 민선 9기 시정 철학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행보다. 이어 현충탑을 참배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린 뒤 열린 취임식에서는 '함께 성장하며 시민이 행복한 평택'을 민선 9기 비전으로 제시했다. 최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평택은 이미 큰 성장을 이뤄온 도시지만 앞으로는 성장의 성과가 시민의 삶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교통, 주거, 교육, 복지, 환경, 일자리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분야를 세심하게 살피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취임 직후에는 '평택 30분 생활권 구축 TF 구성 및 운영계획'을 1호 결재 문서로 승인했다. 전담팀은 권역별 도심 단절과 장거리 이동 문제를 해소하고, 고덕~지제 축을 중심으로 첨단산업단지와 주거·문화·의료 기반시설을 연계해 평택 전역을 30분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스마트 교통망 구축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최원용 시장은 1995년 제1회 지방행정고등고시 합격으로 공직에 입문해 경기도 농업정책국장, 기획조정실장, 평택시 부시장,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 등을 역임했다. 30여 년간의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약 59.7%의 득표율로 평택시장에 당선됐다. 평택시-몽골 토브아이막 우호협력 기반 국제교류…4박 5일 현지 문화 체험·청소년 교류 진행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가 위탁 운영하는 평택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6월 22일부터 26일까지 4박 5일간 몽골 울란바토르와 태를지국립공원 일원에서 국외 현장 체험학습 '몽골문화탐방' 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택시와 몽골 토브아이막 간 우호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국제교류의 의미를 알리고 다양한 문화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몽골 전통 주거문화인 게르에서 숙박하며 유목민의 생활방식을 체험하고, 현지 역사와 전통문화를 경험하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몽골 청소년들과의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소개하고 소통하며 문화적 다양성과 세계시민 의식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꿈드림 소속 표경준 청소년은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몽골 친구들과의 만남이었다"며 “헤어질 때는 눈물이 날 만큼 정이 들었고 다시 만나자는 약속도 했다. 언어는 달라도 마음은 통할 수 있다는 것을 직접 느꼈고 평생 기억에 남을 소중한 추억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평택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문화탐방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시야를 넓히고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넘어 세계와 소통하며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국제교류와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민주권·기본사회·AI 미래도시 비전 제시…용인 반도체 상생지원도 정부에 적극 건의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박관열 광주시장이 1일 광주시문화예술의전당 남한산성홀에서 열린 민선 9기 취임식을 통해 '바로 통하는 나의 삶, 직통광주'를 새로운 시정 구호로 선포하고 시민 중심 행정을 약속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내외빈과 시민들이 참석했으며 대통령과 행정안전부 장관의 축하 서한 낭독을 시작으로 주요 공약 비전 영상 상영, 공직자와 가족 대표 축하 인사, 판굿 공연 등이 이어졌다. 박 시장은 취임사에서 “행정이 시민보다 앞서는 도시가 아니라 시민의 삶 속으로 먼저 찾아가는 행정을 실천하겠다"며 “보고만 받는 시장이 아니라 시민과 바로 연결되는 직통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자신의 성장 과정을 소개하며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 시장은 “복지는 단순한 지원이 아니라 사람의 자존심을 지켜주는 일"이라며 신청 중심이 아닌 '복지 내비게이션'을 통한 찾아가는 복지체계 구축 의지를 밝혔다. 민선 9기 핵심 시정 목표로는 ▲시민과 함께 만드는 혁신행정과 기본사회도시 ▲배움과 돌봄이 일상이 되는 시민행복도시 ▲인공지능·에너지·문화관광이 융합된 미래경제도시 ▲스마트 기술 기반 혁신교통도시 ▲역세권 중심 3만 호 인공지능 스마트 자족도시 조성 등 5대 비전을 제시했다.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용수 공급 문제와 관련해서는 “국가 전략산업 협력은 필요하지만 광주의 희생이 전제되어서는 안 된다"며 반도체·인공지능 상생특별지원지역 지정과 첨단산업·연구개발 기능 유치, 광역교통망 및 교육 기반시설 확충 등을 정부에 적극 건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 시장은 “다음 선거가 아닌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시장이 되겠다"며 “시민과 함께 광주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가사·식사·주거환경 개선까지 특화 서비스 구축…노인·중증장애인 지역사회 돌봄 강화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는 지난달 30일 통합돌봄 특화사업 서비스 제공기관 3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맞춤형 돌봄 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생활 터전에서 안정적으로 지낼 수 있도록 민관 협력 기반의 통합돌봄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만 65세 이상 노인과 심한 지체·뇌병변 장애인 가운데 통합 지원 회의를 통해 서비스 제공이 필요하다고 인정된 시민이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기관은 가사 및 이동 지원을 맡는 클린시티, 맞춤형 식사를 제공하는 현대그린푸드, 주거환경 개선을 담당하는 공구잡는청년들이다. 각 기관은 대상자의 생활 여건과 필요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서비스 이용 비용은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전액 지원받고, 기준중위소득 160% 이하 가구는 비용의 80%를 지원받으며 본인이 20%를 부담한다. 기준중위소득 160%를 초과하는 가구는 전액 본인 부담으로 이용할 수 있다. 광주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복지 수요에 맞춘 통합돌봄 서비스를 강화하고 민간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돌봄 공백을 줄여나간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전문기관과 협력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과 장애인에게 실질적인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시민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하고 편안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통합돌봄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시작으로 복지·농업·산업 현장 잇따라 방문…'AI 기반 스마트 안전도시'·현장 소통 행정 강조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김보라 안성시장이 민선 9기 첫 공식 일정을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으로 시작한 데 이어 복지, 농업, 산업 현장을 잇달아 방문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 행정을 본격화했다. 김 시장은 1일 오전 백성초등학교를 찾아 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회, 학교 관계자, 공직자들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횡단보도를 이용하는 학생들의 안전한 보행을 돕고 어린이보호구역 내 서행과 일시정지, 교통법규 준수를 운전자들에게 홍보했다. 김 시장도 학생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등굣길 안전을 직접 살폈다. 김 시장은 “민선 9기의 출발을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는 일로 시작하게 돼 뜻깊다"며 “AI 시대에 맞춰 생활안전과 교통, 재난 등 전 분야에 빅데이터 기반 선제 대응 시스템을 도입해 스마트 안전도시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오후에는 시민의 삶과 맞닿아 있는 민생 현장을 찾아 소통을 이어갔다. 공도읍 '올드장금씨댁 2호점'에서는 어르신들과 함께 다회용기에 반찬을 담고 통합돌봄 대상 가정을 방문해 직접 반찬을 전달하며 생활 불편과 복지 수요를 살폈다. 김 시장은 “복지는 행정이 먼저 다가가 시민이 체감할 수 있어야 한다"며 “누구나 안성에서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양성면 축산 농장과 시설원예 농가를 방문해 폭염 대응을 위한 냉방·환기시설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김 시장은 “이상기후와 무더위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신속한 대응과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농업인이 안심하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서운면 안성 제5일반산업단지에 조성 중인 현대차그룹 미래모빌리티 배터리 안성캠퍼스 공사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보고받고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김 시장은 “민선 9기의 시작은 시민이 있는 현장에서 출발해야 한다"며 “복지와 농업, 산업 등 시민의 일상과 직결되는 현장을 더욱 자주 찾아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담고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이날 오후 6시 50분 아양도서관 옆 잔디광장에서 열린 민선 9기 출범식을 통해 시민들과 시정 방향과 지역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며 첫날 일정을 마무리했다. 법률·회계·건축·토목·환경·산림 분야 전문가 6명 위촉…2년간 자체 감사 참여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는 자체 감사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청렴한 행정 구현을 위해 제3기 시민감사관 6명을 위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시민감사관은 법률, 회계, 건축, 토목, 환경, 산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갖춘 외부 전문가들로, 공개모집 등을 거쳐 선발됐다. 이들은 오는 7월 4일부터 2년간 안성시 자체 감사 과정에 참여하며 감사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역할을 맡게 된다. 시민감사관은 종합감사와 취약 분야 특정감사, 공사 현장 합동 점검 등에 참여해 전문적인 의견을 제시하고, 제도 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개선 사항을 제안하는 등 자체 감사 기능을 보완하게 된다. 또한 시민의 시각에서 행정을 점검하고 불합리한 제도 개선을 권고하는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안성시는 시민감사관 제도를 통해 외부 전문가의 참여를 확대함으로써 감사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행정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전문 분야별 의견을 감사 과정에 반영해 행정의 책임성과 효율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위촉식에서 “시민의 눈높이에서 행정을 살피고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시민감사관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며 “전문성과 새로운 시각을 바탕으로 안성시가 더욱 투명하고 신뢰받는 청렴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안성시는 앞으로도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감사 제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자체 감사 기능을 강화하고, 행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여 시민에게 신뢰받는 시정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제264회 임시회 개회…2일 상임위원장·예결특위위원장 선출하며 원 구성 마무리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의회가 제10대 전반기 의장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의정 활동에 돌입했다. 평택시의회는 1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제26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제10대 의회 첫 회기를 진행한다. 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전반기 의장단 선거가 실시됐다. 투표 결과 최재영 의원이 무효 1표를 제외한 의원 전원의 지지를 받아 의장으로 선출됐으며, 정일구 의원은 만장일치로 부의장에 선출됐다. 이어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도 이뤄졌다. 기획행정위원회에는 김래현, 이종원, 오치성, 이학섭, 최두성, 최준구 의원이 배정됐고, 복지환경위원회에는 강창수, 류정화, 박은옥, 정일구, 윤희중, 이향숙, 최영갑 의원이 선임됐다. 산업건설위원회는 김산수, 김태선, 유미경, 이관우, 최동윤, 한윤섭 의원으로 구성됐다. 최재영 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의회의 운영 기조로 '화합·통합·실천'을 제시했다. 그는 “제10대 평택시의회 전반기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준 동료 의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시민의 뜻을 대변하는 의회의 대표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낮은 자세와 열린 마음으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로 다른 의견을 하나의 지혜로 모으고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회를 만들겠다"며 “의원 간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실천하는 의정을 펼쳐 시민이 신뢰하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정일구 부의장도 “부의장이라는 소중한 책무를 맡겨준 의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의장과 함께 원활한 의회 운영을 지원하고 동료 의원들과 협력해 의회의 중심을 바로 세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67만 평택시민의 행복을 위해 의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소통과 협력의 의정문화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평택시의회는 2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선출하는 등 전반기 원 구성을 마무리하고 제10대 의회의 본격적인 의정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여주시-오산시-이천시

시민 1,800여 명과 출범식 개최…원도심 활성화·어르신 복지 등 민생행정 본격 추진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는 1일 여주실내체육관에서 시민과 기관·단체 관계자 등 1,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9기 여주시정 출범식'을 열고 시민 중심 시정 운영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출범식은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식전공연, 민선 8기 주요 성과와 민선 9기 비전 영상 상영, 시민 영상 메시지, 시민대표 공동선언, 취임선서와 취임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내빈 소개 등 의전 중심의 절차를 줄이고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해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행사로 꾸며졌다. 행사장 로비에는 시민들이 민선 9기에 바라는 희망을 적을 수 있는 메시지보드와 포토존도 마련됐다. 출범식의 핵심 프로그램인 시민대표 공동선언에는 어르신, 농업인, 소상공인, 장애인, 청년, 청소년 대표가 참여해 여주시의 미래에 대한 바람을 발표했다. 이어 이충우 시장은 시민대표들과 함께 공동선언을 하며 시민과 함께 시정을 이끌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충우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민선 9기는 시민의 기대를 여주의 성장으로, 여주의 성장을 시민의 행복으로 연결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기업과 일자리가 늘어나는 경제도시를 만들고, 현장을 답으로 삼는 행정과 시민을 기준으로 하는 시정을 통해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출범식 이후에는 여주시노인복지관을 찾아 어르신 급식 봉사에 참여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민선 9기 첫 결재로 제1호 '여주시 도시재생(원도심 활성화) 추진계획'과 제2호 '경로당 밑반찬 지원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승인하며 민생 중심 행정의 시작을 알렸다. 도시재생 추진계획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기반 마련에, 경로당 밑반찬 지원 사업은 어르신 복지 향상에 초점을 맞춘 정책이다. 여주시는 이 같은 민생 과제를 우선 추진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여주시는 앞으로도 시민 의견을 시정 전반에 적극 반영하고 생활과 밀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대왕님표 여주쌀 등 대표 농특산물 상설 전시…QR코드 연계로 홍보·판매 기능 강화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는 지역 농업의 경쟁력과 농특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농업기술센터 청사 내에 '농특산물 홍보관' 조성을 완료하고 민선 9기 출범일인 7월 1일 시민들에게 처음 공개했다. 이번 홍보관은 여주 농업의 역사와 성과, 대표 농특산물을 한곳에서 살펴볼 수 있는 상설 홍보 공간으로 마련됐다.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는 농업인과 시민, 외부 방문객들이 가장 먼저 접하는 공간에 설치돼 여주 농업의 우수성과 브랜드 경쟁력을 자연스럽게 알리는 역할을 맡게 된다. 홍보관에는 대한민국 대표 농산물 브랜드인 대왕님표 여주쌀을 비롯해 고구마, 땅콩, 가지, 복숭아, 배 등 여주시를 대표하는 농특산물과 다양한 가공제품이 전시된다. 이와 함께 공동브랜드 홍보 콘텐츠, 각종 수상 실적, 농업정책 성과 등을 함께 소개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종합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전시 품목마다 판매처 정보를 제공하고, 온라인 구매가 가능한 제품에는 QR코드를 함께 배치해 방문객이 현장에서 상품 정보를 확인하고 구매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단순한 전시 기능을 넘어 홍보와 판매를 연계한 실용적인 공간으로 운영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홍보관 조성은 민선 8기에 이어 민선 9기에서도 중점 추진하는 '여주 농산물 공동브랜드 활성화' 공약의 하나로 추진됐다. 시는 이를 통해 여주 농특산물의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고 판로 확대 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농특산물 홍보관은 여주 농업의 자부심과 경쟁력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공간"이라며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시민들에게 선보이게 된 만큼 지역 농특산물의 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농업인 소득 증대와 지역 농업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시는 앞으로 홍보관을 지역 대표 홍보 플랫폼으로 운영하며 방문객과 소비자가 여주 농산물을 보다 쉽고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취임 첫 일정부터 자연재난 대응 점검…AI·반도체 산업 육성·교통망 확충·안전도시 조성 제시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조용호 오산시장이 1일 제14대 오산시장으로 취임하며 민선 9기 시정 운영을 시작했다. 조 시장은 시민 중심 행정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도시 성장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핵심 목표로 제시하는 한편, 취임 첫 공식 회의를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 점검으로 시작하며 시민 안전을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내세웠다. 조 시장은 이날 오전 현충탑을 참배한 뒤 사무인수인계서에 서명하고 첫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이어 오전 11시 오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시민과 함께 여는 성장도시 오산'을 민선 9기 시정 비전으로 선포하고 새로운 시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취임식에는 시민을 비롯해 차지호 국회의원,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공직자 등이 참석해 민선 9기 출범을 함께 축하했다. 조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의 출발점으로 삼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을 펼치겠다"며 “소통과 통합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한 시정 핵심 과제로는 ▲시민 중심 책임행정 ▲지속 성장하는 지역경제 ▲세대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도시 ▲안전하고 든든한 안심도시 ▲사통팔달 연결도시를 제시했다. 또한 세교3지구와 운암뜰을 중심으로 AI·반도체 산업 기반을 조성하고 지역화폐 확대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AI·AX 교육 거점 조성과 오산형 AI 진로교육을 추진하고, 24시간 돌봄체계와 의료·복지 인프라 확충, GTX-C 노선 연장과 분당선 연장 재추진 등 광역교통망 구축에도 힘을 쏟겠다는 계획이다. 조 시장은 취임 직후 첫 공식 일정으로 여름철 자연재난 중점대비 회의를 주재하며 시민 안전을 민선 9기 시정 운영의 최우선 가치로 강조했다. 회의에서는 호우와 태풍, 폭염에 대비한 분야별 대응 현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부서별 준비 상황을 확인했다. 침수 취약지역과 주요 시설물 안전관리, 이재민 구호체계, 폭염 취약계층 보호대책, 온열질환 대응체계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분야를 중심으로 대응 체계를 집중 점검했다. 조 시장은 특히 재난은 사후 대응보다 예방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현장 중심의 선제적 안전관리와 빈틈없는 비상 대응체계 유지를 주문했다. 조용호 오산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중요한 가치는 없다"며 “재난 예방을 중심으로 위험요인을 철저히 관리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고 시민의 삶을 가장 가까이에서 살피는 시장이 되겠다"며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오산,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반드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제303회 임시회서 전반기 의장단 구성 완료…시민 중심 의정·협력과 견제 균형 다짐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의회가 1일 제303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제10대 전반기 의장단을 선출하며 새로운 의정활동의 출발을 알렸다. 이날 의장단 선거에서는 재적의원 8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김종욱 의원(가지역구·더불어민주당)이 의장으로, 정윤영 의원(나지역구·더불어민주당)이 부의장으로 각각 선출됐다. 투표 결과 의장 선거에서는 김종욱 의원이 5표를 얻어 3표를 받은 박창선 의원을 제치고 당선됐으며, 부의장 선거에서는 정윤영 의원이 5표를 획득해 3표를 얻은 조미선 의원을 누르고 선출됐다. 이어 열린 개원식에는 제10대 오산시의회 의원 8명을 비롯해 조용호 오산시장과 차지호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 의원 선서, 의원윤리강령 낭독, 개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후 의원들이 등원 소감과 덕담을 나누는 다과회가 이어졌다. 의원들은 개원식에서 시민의 삶과 지역 발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협력을 조화롭게 수행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의정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종욱 신임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이 자리는 시민 여러분께서 맡겨주신 소중한 책무"라며 “시민의 뜻을 무겁게 새기고 오산의 더 큰 내일을 위해 더욱 낮은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집행부와는 건강한 긴장과 견제 관계를 유지하면서도 시민 행복과 오산 발전이라는 공동 목표를 위해 협력과 균형의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정윤영 부의장은 시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의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책임 있는 의정활동에 힘쓰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종욱 의장(가선거구, 세마동·신장1·2동·중앙동)은 국회의원 보좌관과 오산문화원 사무국장을 역임했으며, 정윤영 부의장(나선거구, 대원1·2동·남촌동·초평동)은 국회의원 선임비서관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탄소중립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냈다. 한편 제10대 오산시의회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제304회 임시회를 열어 집행부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각종 안건을 심의하는 등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산업·교통·교육·복지·농업 아우른 8대 약속 발표…시민 참여 중심 민선 9기 시정 본격화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수석 이천시장이 1일 공식 취임하며 민선 9기 이천시정의 출범을 알렸다. 성 시장은 '미래가 모이는 도시 이천'을 새 비전으로 제시하고 산업혁신과 교통, 교육, 복지, 농업을 아우르는 8대 시정 과제를 중심으로 4년간의 시정 운영 청사진을 발표했다. 이천시는 이날 오전 설봉공원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시민과 각계 인사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9기 이천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성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기쁨보다 책임, 영광보다 사명이라는 마음으로 시민을 위해 모든 역량을 바치겠다"며 “시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고, 이천시민이라는 사실이 최고의 자부심이 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정 슬로건으로 '통하는 이천, 웃어라 이천'을 발표하고 시민과의 소통을 시정 운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성 시장은 민선 9기 핵심 정책으로 △미래를 키우는 산업혁신 △성장을 연결하는 교통도시 △일과 삶이 조화로운 안심도시 △미래인재를 키우는 교육도시 △일상이 풍요로운 매력도시 △평생 안심 복지도시 △지속가능한 미래농업도시 △시민이 참여하는 시정혁신 등 8대 약속을 제시했다. 산업 분야에서는 반도체 설계연구단지와 반도체 소부장 클러스터 조성, AI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이천신산업센터 설립 등을 추진해 첨단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햇빛연금 도입과 지역화폐 확대, 스마트 그린 비즈니스센터 조성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나서겠다고 설명했다. 교통 분야에서는 용인~충주 고속도로 이천 연결과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 6공구 조기 준공을 추진하고, 광역버스 확충과 노후 터미널 현대화, 읍·면 지역 똑버스 확대, 지능형 교통시스템 도입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교육과 복지 분야에서는 SK하이닉스와 연계한 반도체·AI 특성화 교육 확대, 글로벌 청소년드림센터 설립, 공공도서관 확충 등을 추진하고, 달빛어린이병원 유치와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운영, 이천형 케어넷 구축, 장애인 맞춤형 지원 확대 등 생애주기별 복지 체계도 강화할 계획이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지역 예술인 지원과 창작공간 조성, 100대 테마 체험관광 콘텐츠 확대, 생활체육시설 확충 등을 추진하고, 농업 분야에서는 농어민 기회소득 확대와 친환경농업 지원, 첨단 농축산물유통센터 건립, 이천농촌재생지원센터 설립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농업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성 시장은 특히 “시민의 뜻이 정책이 되고 시민의 참여가 시정을 완성하는 '시민주권 시대'를 열겠다"며 시민 거버넌스위원회 운영과 시민참여예산 확대, 시장 직통 문자 운영 등을 통해 시민 참여 행정을 강화하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또 “권력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 책임을 짊어진 사람이 되겠다"며 “시민 위에 있는 시장이 아니라 시민 곁에 서는 시장으로 실천과 성과로 평가받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수석 시장은 취임식을 마친 뒤 이천시의회와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 이천경찰서, 보훈회관 등을 차례로 방문하며 유관기관과 협력 체계를 다지는 등 민선 9기 첫 공식 현장 행보에 나섰다. 한내초·아미초 학생 763명 참여…환경교육 통해 자원순환·탄소중립 실천 확산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성수석)는 환경의 날을 맞아 자원순환 문화 확산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투명 폐페트병 모으기 시민참여 캠페인 및 환경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2023년부터 '365 안녕한 이천'을 슬로건으로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 투명 폐페트병 모으기 운동을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자원순환 실천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활동으로, 매년 6월은 '환경의 달'로 지정해 다양한 환경 실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6월 4일 한내초등학교와 6월 26일 아미초등학교에서 각각 진행됐다. 한내초등학교에서는 학부모회와 교직원, 학생 등 660명이 참여했으며, 아미초등학교에서는 병설유치원 교직원과 학생 103명이 함께해 모두 763명이 자원순환 실천에 동참했다. 참가 학생들은 가정에서 세척한 투명 폐페트병을 학교로 가져와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실천했으며, 폐플라스틱이 새로운 자원으로 재활용되는 과정을 배우며 자원순환의 의미를 익혔다. 생활 속 작은 실천이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체험했다. 환경교육은 학생들이 올바른 분리배출 습관을 형성하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돼 미래세대의 환경의식 함양에도 도움이 됐다고 자원봉사센터는 설명했다. 이천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기후위기 대응은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투명 폐페트병 모으기 운동을 비롯한 다양한 자원순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과 함께 만드는 탄소중립 도시 이천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365 안녕한 이천' 브랜드를 중심으로 시민 참여형 자원봉사와 환경 실천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7월 6일부터 22개 마을 추가 지원…교통 소외지역 이동권·교통복지 강화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가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지역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운영 중인 '희망택시 지원사업'을 오는 7월 6일부터 확대 시행한다. 이천시는 추가 대상지에 대한 시범운영을 마무리하고 기존 71개 마을에서 22개 마을을 추가한 93개 마을로 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희망택시 지원사업은 '이천시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 교통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에 따라 대중교통 취약지역 주민들이 저렴한 요금으로 권역별 주요 거점까지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통복지 서비스다. 이번 확대 대상은 백사면 4개 마을(조읍1리·현방2리·우곡리·내촌리), 호법면 1개 마을(안평1리), 대월면 3개 마을(군량1·2·3리), 신둔면 2개 마을(인후1리·용면리), 마장면 2개 마을(각평리·표교1리), 모가면 1개 마을(두미2리), 설성면 4개 마을(상봉1·2리·암산1·2리), 율면 3개 마을(북두1·2리·오성2리), 장호원읍 2개 마을(방추1·2리) 등 모두 22개 마을이다. 사업 대상 주민은 이천시 브랜드 콜택시 콜센터를 통해 이용 1시간 전에 예약하면 마을회관에서 탑승해 지정된 거점 정류장까지 이동할 수 있다. 이천시는 주민 의견을 반영해 지원 대상과 운행 규모를 확대했으며, 이를 통해 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지역 간 교통 격차를 완화할 계획이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희망택시 지원사업 확대를 통해 대중교통 취약지역 주민들의 실질적인 이동권을 보장하고 보다 편리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교통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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