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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인천시-인천시의회-인천시교육청-인천경제자유구역청-인천시립무용단

4개 분과 구성해 인프라·홍보·현지실사 대응…인천공항·경제자유구역·국제행사 경험 부각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2028년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 유치를 위해 범시정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본격적인 유치 활동에 들어갔다. 인천시는 지난 18일 시청에서 기획조정실장 주재로 '2028 G20 정상회의 인천 유치 지원 TF'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시 주요 실·국·본부장과 인천관광공사 등 관계기관이 참석해 유치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기관별 협력 과제를 논의했다. TF는 유치 확정 때까지 상시 운영되며 유치총괄 및 대외협력, 홍보지원, 유치확산, 유치전략지원 등 4개 분과로 구성된다. 시 전 부서와 유관기관을 연계해 유치 전략을 추진하는 역할을 맡는다. 인천시는 유치 과정에서 인천공항과의 이동 동선과 경제자유구역, 바이오산업 집적지, 인천글로벌캠퍼스 등 기반시설을 주요 강점으로 제시할 방침이다.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세계포럼 등 국제행사 개최 경험도 활용한다. TF는 앞으로 중앙부처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유치 신청에 필요한 분야별 자료를 마련하고 현지실사 대비, 온·오프라인 홍보, 시민 공감대 확산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신승열 시 기획조정실장은 “2028 G20 정상회의는 인천의 국제적 위상과 도시 가치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인천의 강점과 경쟁력을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도록 부서와 기관 간 협업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28년 11월 개최 예정인 G20 정상회의는 공모를 거쳐 개최 도시가 결정된다. 정상회의와 함께 연중 100여 일 이상 장관급·실무 회의가 이어질 예정이며, 인천시는 각국 정상과 대표단, 언론인 등 약 1만~1만 5천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광훈 부위원장, 파손·부식 원인과 책임관계 확인…영종 친수시설 관리기준 전반 점검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김광훈 부위원장(민·영종구2)이 최근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지역 어촌계 관계자 등과 영종진 해안 보행로와 씨사이드파크 일대를 찾아 친수시설의 파손·부식 실태와 보수 계획을 점검했다. '영종진 해안 보행데크 둘레길'은 구읍뱃터와 씨사이드파크 사이 단절된 해안 산책로를 연결하기 위해 5억9천만 원을 투입해 지난 2023년 6월 조성됐다. 준공 두 달 뒤 대조기부터 해수 침수가 발생했고 이후 목재 데크와 철제 구조물의 파손·부식이 이어졌다. 현재 전체 230m 가운데 약 100m를 철거하고 나머지 130m를 보강하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김광훈 의원은 “6억 원 가까이 투입한 시설이 3년여 만에 상당 구간을 철거하고 다시 보강해야 한다면 단순 보수로 끝낼 사안은 아니다"며 “정확한 원인을 규명하고 설계부터 시공·유지관리까지 전반적인 기준을 다시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씨사이드파크 염전공원 등 해안과 맞닿은 다른 시설에서도 철제 구조물 부식과 데크 파손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며 영종지역 친수·공원시설 전반의 관리 기준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이번 현장점검을 토대로 영종진 보행로 파손 원인과 설계·시공 및 하자보수 책임관계, 보강공사 자재·공법의 적정성 등을 향후 행정사무감사에서 확인할 계획이다. 대조기·염해 등 해안환경을 반영한 시설관리 기준과 영종지역 유사 친수시설 안전 실태도 함께 점검한다. 학생·학부모 200여 명 대상 입학설명회…전형 일정·교육과정·특색 프로그램 안내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16일과 17일 세계로국제중고등학교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한 입학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에는 학생과 학부모 200여 명이 참석했다. 세계로국제중고등학교는 인천시교육청이 설립·운영하는 공립 대안학교로,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함께 배우며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소규모 학급을 통해 학생별 특성과 학습 수준을 반영한 수업과 교사의 밀착 지도를 제공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27학년도 입학전형 일정과 지원 절차, 제출 서류, 면접 일정 및 전형 방법 등을 안내했다. 특히 2027학년도부터 고등학교 과정이 새롭게 개교·운영됨에 따라 교육과정 운영 방향과 교육 비전, 특색 있는 교육 프로그램도 소개했다. 세계로국제중고등학교 교장은 “학생과 학부모가 입학전형을 정확히 이해하고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학생 개개인의 가능성과 다양성을 존중하는 교육을 통해 세계와 소통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영종유보지·청라하늘대교 잇달아 방문…IFEZ 4대 정책과제 추진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김종철 신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이 취임 첫날부터 기업과 개발 현장을 잇달아 찾아 투자유치와 기업 애로사항 점검에 나섰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18일 송도G타워에서 제9대 청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김 청장은 산업통상부 자원산업정책관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외국인투자지원센터장, 산업통상부 통상협력국장 등을 역임했다. 김 청장은 취임식에서 투자유치·산업생태계·문화웰니스·동반성장 등 4대 정책과제를 중심으로 IFEZ 경쟁력을 강화하고 강화남단 경제자유구역 신규 지정을 추진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그는 “기업들이 실제 겪는 어려움을 가까이에서 듣고 사업 현장을 직접 챙기는 것이 경제자유구역청의 본분"이라며 “책상이 아닌 현장에서 일을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취임식 직후에는 송도국제도시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를 찾아 반도체 산업 투자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글로벌 반도체 산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지원과 투자환경 개선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이어 영종도 유보지를 방문해 첨단산업 육성과 투자유치를 위한 활용 가능성을 점검했다. 입지 여건과 개발 상황을 살펴보고 기업 수요에 맞는 개발 방향과 투자유치 기반 조성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청라국제도시와 영종국제도시를 잇는 청라하늘대교도 찾아 주요 시설을 점검했다. 세계 최고 높이의 해상교량 전망대 등 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 가능성도 살폈다. 김 청장은 “송도·영종·청라 경제자유구역이 글로벌 첨단산업과 외국인 투자의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기업의 눈높이에 맞는 실질적인 지원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앞으로 인천시 및 중앙부처와 협력해 외국인 투자유치 확대와 지역특화사업 육성, 정주환경 개선 등을 위한 후속 정책과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31개 출품작 중 9개 수상작 선정…10월 16일 '2026 건축문화제'서 시상·전시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는 우수 건축물을 발굴하고 지역 건축문화 발전을 위한 '2026 인천시 건축상'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대상에는 미추홀구 소재 'ㅅㄱ'이 선정됐다. 시는 지난 5~6월 공모에 접수된 총 31개 출품작 가운데 1차 심사를 거쳐 9개 작품을 선별한 뒤 현장 심사를 통해 대상 1점, 우수상 3점, 장려상 5점을 최종 확정했다. 대상작 'ㅅㄱ'은 건축주와 설계자의 협업을 통해 기존 지역 공간을 창의적으로 재해석하고 새로운 가치를 더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역 주민과의 소통과 참여 활동을 건축 공간에 반영해 도시재생의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도 받았다. 우수상에는 송도국제도서관, 연수구 청소년센터, 하늘의문 성당(봉안당) 등 3개 작품이 선정됐다. 장려상에는 금곡동 주택, up+cluster, 송도 아메리칸타운 더샵, 117-47 주택, 117-70 주택 등 5개 작품이 이름을 올렸다. 수상작의 건축주와 설계자, 시공자에 대한 시상은 오는 10월 16일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2026 건축문화제' 개막식에서 진행된다. 수상작 패널은 10월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같은 장소 전시실에서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이지연 인천시 건축과장은 “건축상을 통해 인천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우수한 건축물을 발굴했다"며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우수 건축문화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 한국주간 초청공연 '춤, 풍경' 선보여…한-튀르키예 수교 70주년 앞두고 문화교류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립무용단(예술감독 백현순)이 2026 한국주간(Korea Culture Week in Istanbul)을 맞아 지난 9월 11일 튀르키예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문화센터(Atatürk Cultural Center, AKM) 극장홀에서 특별 초청공연 '춤, 풍경'을 선보였다. 주이스탄불대한민국총영사관과 협력해 마련한 이번 공연은 한국주간의 메인 문화행사로 진행됐다. 인천시립무용단은 해외용 브랜드 작품 '춤, 풍경'을 현지 무대에 맞게 구성해 부채춤, 태평무, 버꾸춤, 해원상생대동무 등 한국 전통춤의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였다. 공연에는 외즐렘 젠긴 한-튀 의원친선협회 부회장, 바르바로스 뷔윅사으낙 이스탄불광역시 대외관계국장, 부락 다을르오을루 투자청장 가족을 비롯해 한국전 참전용사 및 유가족, 현지 주요 인사와 동포 등이 참석했다. 박태영 주이스탄불대한민국총영사는 “한국과 튀르키예는 한국전쟁을 계기로 특별한 유대와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며 “내년 한-튀르키예 수교 70주년을 맞아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사전 예매 시작 일주일 만에 전석이 매진됐다. 공연 당일 아타튀르크 문화센터 극장홀에는 현지 관객들이 객석을 채웠으며 공연이 끝난 뒤 기립박수와 환호가 이어졌다고 무용단 측은 전했다. 인천시립무용단은 2019년부터 외교부와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을 통해 주요 외교 계기 기념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미국, 캐나다, 독일, 뉴질랜드, 크로아티아, 칠레 등에서 한국의 전통춤과 창작춤을 소개해 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경기도-경기도의회-경기도교육청-경기도미래세대재단-경기주택도시공사

추미애 “도자를 빚듯 단단한 경기도 만들 것"…남종섭 “도예인 창작·전시 지원 챙기겠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2026 경기도자비엔날레(GCB, Gyeonggi Ceramics Biennale 2026)'가 지난 17일 오후 7시 이천 경기도자미술관 야외광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45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올해 13회를 맞은 경기도자비엔날레는 국내 유일 도자예술 분야 '비엔날레(격년제 국제미술행사)'로, '땅이 만든다(Earth Makes)'를 주제로 18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천·광주·여주 등 경기도 일대에서 열린다. 개막식에는 추미애 경기도지사와 김윤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남종섭 의장・고은정 부의장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 성수석 이천시장, 주한 외교사절, 국내외 참여 작가와 도예인, 유관기관 관계자, 도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참여 작가 100여 명과 한국도예고 학생들의 입장 행진을 시작으로 국제공모전과 '아름다운 우리도자 공모전' 시상식, 비엔날레 주제 소개, 미디어파사드 상영, 개막선언 등이 진행됐다. 가수 알리·소향의 공연도 마련됐다. 추미애 지사는 도자가 흙과 물, 불을 거치며 단단해지는 과정을 경기도가 처한 상황에 빗대며 도정 과제를 풀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추 지사는 “결코 포기하지 않겠다"며 “도민의 지혜와 공직자들의 헌신과 땀을 보태 하나씩 다시 빚어내 더 단단하고 아름다운 경기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천·여주·광주가 세계 도자의 명맥을 이어가는 지역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도자의 전통이 경기도를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문화로 더 빛날 수 있게 정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종섭 의장은 도예인들의 창작과 전시 여건에 대한 의회 차원의 지원 의지를 밝혔다. 남 의장은 “도자는 흙에서 시작되지만 사람의 손길과 시간이 더해져 하나의 작품이 된다"며 도민들이 가족과 함께 작품을 감상하고 도자 체험에도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의회도 도예인들의 이야기를 듣고 창작과 전시 활동에 필요한 지원을 챙기겠다"고 밝혔다. 이번 비엔날레에서는 주제전시와 국제공모전, 특별전, 소장품전 등 전시 프로그램과 국제도자 학술회의, 워크숍이 진행된다. 어린이 비엔날레와 찾아가는 비엔날레, 도자 장터, 교육·체험 프로그램 등 관람객 참여 행사도 운영되며 입장권은 네이버 예약과 티켓링크,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세입추계·본예산·지방채·기금 운용까지 검증…20명 이내 조사위원회 구성 구상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이성원 의원(더불어민주, 시흥5)이 경기도의 '재정 비상 상황' 선언 배경과 재정운용 전반을 검증하기 위한 행정사무조사 착수 요구를 추진한다. 이 의원은 가칭 '경기도 재정위기 원인 규명 및 재정운용 정상화를 위한 행정사무조사 요구의 건'을 마련하고 있다. 재정 비상선언의 근거와 의사결정 과정, 최근 수년간 세입·세출 구조와 채무·기금 운용, 세입 전망의 적정성, 본예산 편성 등을 조사하는 내용이다. 경기도는 지난 8월 5일 재정 상태를 '비상 상황'으로 공식 선언하고 세출 구조조정과 낭비성 예산 차단, 세입구조 개선 등의 조치를 발표했다. 당시 올해 약 7,700억 원 규모의 감액 추경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조사에서는 지방채 발행과 기금 활용이 실제 재정자료와 부합하는지, 세입추계와 세출편성 과정에 구조적인 문제가 있었는지 등을 들여다볼 예정이다. 당초예산에 일부 필수·민생사업비가 충분히 반영되지 못한 이유도 조사대상에 포함할 계획이다. 이 의원은 “재정이 어렵다는 이유로 사업을 줄이고 도민에게 부담을 요구하려면 세입 전망과 예산편성, 지방채와 기금 운용이 적정했는지부터 설명돼야 한다"며 비상선언의 원인과 책임, 정상화 방안을 함께 확인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요구안은 조사위원회를 20명 이내로 구성해 위원회 구성일로부터 90일 동안 조사하는 방안을 담고 있다. 본회의 의결을 거쳐 행정사무조사가 실시되면 자료 제출과 관계 공무원 등의 출석·증언을 요구할 수 있다. 이 의원은 이번 조사가 특정인을 탓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며 “재정 비상을 선언한 이상 그 판단의 근거와 과정 역시 의회의 검증 대상이 되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했다. 사안 발생부터 해결까지 교원 지원체계 강화… 교육활동 침해 대응 기반 마련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안민석 교육감)이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교권보호전담관의 역할과 운영 기준을 담은 '경기도교육청 교권보호전담관 운영 조례'가 18일 제393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이번 조례는 교사의 교육활동 침해와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 악성 민원 등에 대응하기 위해 교권보호전담관의 구체적인 역할과 운영에 필요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이다. 이에 따라 학교 현장에서 교권 침해 사안이 발생할 경우 초기 단계부터 신속하고 전문적으로 대응하고, 사안이 해결될 때까지 교원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이날 경기도교육청 교권보호전담관 박현석 수석부단장을 포함한 27명은 경기도의회 본회의 방청석에서 조례안 심의 과정을 지켜봤다. 조례 의결 후에는 교권보호전담관에게 배지를 수여하는 행사도 진행됐다. 배지는 교권보호 현장에서 교원을 지원하는 전담관의 책임과 역할을 상징하며, 조례 제정을 계기로 제도적 기반을 갖춘 교권보호전담관의 새로운 출발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안민석 교육감은 “교권보호전담관이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 마련에 뜻을 모아준 경기도의회에 감사드린다"며 “배지는 선생님을 지키는 방패의 의미"라고 말했다. 이어 “선생님이 교육활동 침해와 악성 민원에 홀로 대응하지 않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사안 발생부터 해결까지 함께하는 교권 보호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임직원 18명 '경기바다 함께해' 참여…10월 4회차 환경정화 활동 예정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은 19일 국제 연안 정화의 날을 맞아 안산시 방아머리해변에서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과 함께 '경기바다 함께해(海)'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재단 임직원 18명은 방아머리해변 일대를 돌며 해안가에 버려진 각종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참가자들은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해양쓰레기 문제와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재단은 연간 총 4회의 '경기바다 함께해'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4회차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현삼 경기도미래세대재단 대표이사는 “깨끗한 경기바다를 지키는 일은 미래세대에게 더 나은 환경을 물려주기 위한 우리의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10월 14일 부모·아이 2인 1팀 요리체험…21~27일 참가자 모집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 먹거리광장은 10월을 맞아 가족 단위 도민을 대상으로 사계주방 프로그램 '맛있는 핼러윈 키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사계주방'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계절의 맛과 음식 문화를 배우는 체험형 식문화·요리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에는 단호박과 자색고구마 등 제철 식재료에 핼러윈을 접목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요리하며 우리 농산물을 체험하도록 구성했다. 참가 가족들은 가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핼러윈 단호박 피자'와 '떡 롤리팝'을 직접 만든다. 프로그램은 10월 14일 오전 10시~12시와 오후 2시~4시 등 총 2회 진행된다. 만 6세 이상 아동 1명과 보호자 1명이 2인 1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회차별 20명(10팀)씩 총 4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1인당 5천 원이다. 신청은 21일 오전 10시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 네이버폼을 통해 받는다. 참여자는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하며 최종 결과는 29일 오후 3시 경기도농수산진흥원 누리집 게시와 함께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이문무 경기도 농업정책과장은 “10월 사계주방이 도민 가정에 추억과 건강한 식생활의 가치를 전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참여를 당부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먹거리광장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하거나 경기도 먹거리광장 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GH·SH·iH 공동세미나…고립·돌봄·고령화 대응하는 '커뮤니티 디자이너' 역할 모색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인천도시공사(iH)와 공공주택 정책의 초점을 공급 물량에서 '입주 이후의 삶'으로 확장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수도권 3개 공사는 지난 18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한국주거서비스소사이어티(KHSS) 주관으로 '2026 수도권공사 연구협의체 공동세미나'를 열었다. 주제는 '공공주택 공급자를 넘어, 커뮤니티 디자이너로'다. 이번 세미나는 주택 공급과 함께 사회적 고립과 돌봄 공백, 세대 단절 등에 대응하는 공공주택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준공 20년을 넘긴 영구·국민임대단지의 고령화에 따른 기존 임대주택의 운영·관리 방안도 주요 과제로 다뤘다. 3개 공사가 제시한 '커뮤니티 디자이너'는 주민이 필요할 때 이웃과 관계를 맺고 돌봄·생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간구조와 주거서비스, 인력·운영주체, 재원·권한 등을 연계해 설계하는 공공의 역할을 의미한다. 주제발표는 세종대 김영욱 교수의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공간구조분석 기반 도시·주거단지 조성 방안'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계속 거주(Aging In Community) 실현을 위한 공공주택 커뮤니티 서비스 운영 전략', '저출산·고령화 대응한 iH 육아·시니어 커뮤니티 친화 주거모델' 등이 소개됐다. 이어 임광빈 GH 도시주택연구부장을 좌장으로 전문가 5명이 종합토론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공간구조와 주민 관계의 연계, 서비스·돌봄 운영 및 비용 부담 주체, 기존 공공임대와 일반사업으로의 커뮤니티 서비스 확산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운영비를 입주민 관리비로 전가하지 않는 공적 재원 구조와 함께 행사 횟수 대신 고립 위험 감소와 계속 거주 가능성 등을 살피는 커뮤니티 성과지표 도입 방안도 다뤘다. 김용진 GH 사장은 “저출생과 고령화, 1인 가구 증가로 공공주택은 '얼마나 많이 짓는가'를 넘어 '그 주택에서 어떤 삶이 가능하도록 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답해야 한다"며 “GH·SH·iH가 각자의 강점을 연결해 연구성과가 실제 사업 현장으로 이어지는 협력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동두천시의회-의정부시의회-파주시의회-하남시의회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의회는 시민과 소통을 통한 내실 있는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2026. 10. 12.∼10. 20.)를 위해 이달 21일부터 내달 5일까지 2주간 시민 제보를 접수한다. 제보 대상은 동두천시 주요 시책 및 사업에 대한 문제점이나 시정의 불합리한 사항, 시민 생활 불편 사항, 기타 제도 개선 사항 등이다. 접수된 내용은 행정사무감사 대상에 반영하거나, 감사를 위한 참고 자료로 활용된다. 다만 개인 사생활을 침해하는 사항, 계속 중인 재판이나 수사 중인 사건과 관련된 사항, 인신공격 또는 허위 비방 우려가 있는 사항, 익명으로 제보하는 사항이나 기타 행정사무감사로 처리하기 부적절한 사항 등은 제외한다. 제보자 인적 사항은 비공개로 처리되며, 제보는 동두천시의회 누리집, 전자우편, 우편 및 방문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임현숙 동두천시의회 의장은 20일 “시민의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시정 전반에 걸쳐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할 것이며 이를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동두천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의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17일과 18일 동두천시장애인복지관과 동두천시노인복지관을 차례로 찾아 이용자를 위한 점심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는 한가위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 안부를 직접 챙기고 현장 중심 소통을 농밀하게 실천하고자 진행됐다. 임현숙 의장 등 의정부시의원은 위생모와 앞치마를 두르고 배식대에서 따뜻한 밥과 반찬을 정성껏 담아 전하며 이용자와 눈을 맞추고 안부를 묻는 등 시설 이용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 현장 목소리를 세심하게 살폈다. 배식을 마친 뒤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구슬땀을 흘리는 조리 종사원과 자원봉사자들 손을 맞잡으며 깊은 감사인사를 건넸다. 임현숙 동두천시의회 의장은 20일 “명절을 앞두고 시민께 따뜻한 밥 한 끼를 대접하며 정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번 나눔이 우리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의회는 이번 배식 봉사현장에서 청취한 건의 사항과 의견을 향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해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복지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의회가 한가위를 앞두고 17일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복지현장 목소리를 살피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의정부시의회는 사회복지시설 '곰두리네집'과 '이삭의집' 등 2곳에 들러 입소자가 풍성하고 평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품을 전달하고 복지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관계자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곳곳의 이웃을 돌아보고, 복지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위해 마련됐다. 의정부시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이어가고 있으며, 시민복지 증진과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의정활동에 힘쓰고 있다. 조세일 의정부시의회 의장은 2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우리 주변의 이웃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따뜻하고 평안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현장에서 묵묵히 이웃을 돌보고 계신 관계자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의정부시의회는 복지현장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관심과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지은영 파주시의회 의원은 제266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읍-면 주민생활과 안전에 직결된 마을안길의 체계적인 관리와 분쟁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을 촉구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 지은영 의원은 파주 자연부락에는 주민이 오랜 기간 이용해 온 마을안길이 많으며, 일부는 파주시가 포장-정비해 사실상 공공도로로 이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토지는 개인 소유로 남아 있어 소유권 변동이나 지가 상승에 따른 분쟁 우려가 너무 크다고 지적했다. 올해 행정사무감사 제출자료에 따르면, 2024년부터 2026년 7월까지 현황도로 관련 소송은 28건이며, 같은 기간 도로 사용료 지급은 102건, 약 4억2576만 원에 달했다. 지은영 의원은 “소송 28건은 파주시가 이미 스물여덟 번이나 받은 경고"라며 “분쟁이 발생한 뒤 소송하고 사용료를 지급하는 사후 대응만으로는 근본적인 해결이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집행부에 △분쟁 위험이 높은 읍-면부터 이용 가구 수, 유일 진입로 여부, 긴급차량 통행 필요성 및 파주시의 정비 이력 등에 대한 실태조사 실시 △공공성-이용도-안전성-분쟁 위험도에 따른 관리 기준과 우선순위 마련 △협의매수-사용승낙-사용료 지급 등 현장별 해결 방안 마련과 중장기 관리계획 및 분쟁 대응 매뉴얼 수립을 제안했다. 아울러 “마을안길은 주민에게 일터와 병원으로 가는 삶의 길이자 위급한 순간 생명을 살리는 길이며, 그 아래 토지는 누군가의 소중한 재산"이라며 “주민 통행권과 토지소유자 재산권을 함께 보호할 수 있는 관리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은영 의원은 “마을안길이 막힌 뒤 움직이는 행정은 이미 늦다. 문제가 발생한 뒤 법정에서 답을 찾는 행정에서 벗어나 현장을 미리 살피고 갈등을 예방하는 적극행정으로 전환해 달라"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오지연 하남시의회 의원은 20일 미사호수공원 음악분수-워터스크린 사업 예산을 둘러싼 더불어민주당의 오락가락한 예산심사를 강하게 비판했다.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오지연 의원은 “민주당이 상임위원회에서 28억원을 전액 삭감해 놓고, 본회의에선 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수정안을 통해 10억원을 다시 살려냈다"며 “시민 혈세를 현미경처럼 들여다보겠다던 주장과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번 논란 핵심은 28억원 전액 삭감에서 10억원 부분 반영으로 입장이 바뀐 과정이다. 앞서 하남시의회는 미사호수공원 음악분수-워터스크린 사업비 28억원을 심사하면서 사업 경제성과 효과성 등에 대한 검증 필요성을 제기했다. 하남시 역시 당초 28억원 재반영을 요청했다. ▷ 음악분수 사업비 28억 전액 삭감 뒤 10억 부활= 하지만 17일 열린 본회의에서 정혜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수정안이 찬성 6표, 반대 4표로 가결되면서 10억원이 다시 반영됐다. 예결위 심사에선 10억원 조정안조차 최종 반영되지 않던 상황이었다. 오지연 의원은 이를 두고 “상임위에서 28억원을 삭감할 때는 시민 혈세를 지키기 위한 심사라고 주장하더니, 본회의에선 불과 며칠 만에 10억원을 부활시켰다"며 “이런 방식이라면 애초에 무엇을 기준으로 예산을 심사했는지 시민이 묻지 않을 수 없다"고 직격했다. 특히 민주당이 그동안 주장해 온 '시민 혈세 감시' 논리와 실제 의정활동 사이에 모순이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오지연 의원은 “시민 세금을 아끼고 사업 타당성을 철저히 검증해야 한다는 원칙에는 동의한다"면서도 “그렇다면 본회의에서도 같은 원칙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상임위에선 28억원 전액 삭감, 본회의에선 10억원 부활이란 결과가 나온 데는 시민 여론을 의식한 임시방편이 아니냐는 의문을 낳기에 충분하다"며 민주당 입장 전환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번 음악분수 관련 사업을 둘러싼 예산 부담이 단순히 현재 28억원 문제에 그치지 않는다고 오지연 의원은 주장했다. 하남시에 따르면, 미사호수공원 음악분수는 LH가 조성해 2019년 하남시에 이관됐으며, 최근 3년간 설비 보수비로 약 1억3000만원이 투입됐다. 하남시는 노후시설 추가 수리비만 약 6억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 “예산 심사, 정략 아닌 일관된 의정활동 보여야"= 오지연 의원은 “애초 LH로부터 시설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하남시가 시설 상태와 유지관리 문제를 제대로 따졌는지부터 돌아봐야 한다"며 “결국 그 부담이 시민 세금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면 누가 어떤 책임을 질 것인지도 따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과거 잘못된 인수-관리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를 현재 시민의 세금으로 계속 메우는 구조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하남시의장을 만나 이 문제 상황이 맞는 것인지 알고 있었는지 물어보니 본인도 몰랐고 나중에 알았다고 한다면 한 마디로 시민을 의식한 선심성이나 보여주기식으로 결정된 것으로 의심하지 않을 수가 없다"며“당과 정치 성향을 떠나 하남시와 시민만을 바라보고 생각하기 바란다"고 역설했다. 특히 “사업 필요성을 인정한다면 제대로 검증하고 추진하면 되고, 문제가 있다면 분명한 근거를 갖고 삭감하면 된다"며 “28억원 전액 삭감과 10억원 부분 반영을 오가는 식의 의정활동으로는 시민 신뢰를 얻기 어렵다"고 단언했다. 아울러 “민주당은 더 이상 오락가락하지 말고 지금이라도 사업 타당성, 유지관리비, 수질개선 효과, 상권 활성화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한 뒤 예산을 다시 심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오지연 의원은 “예산심사는 정략이 아니라 원칙이어야 한다"며 “민주당과 국민의힘을 떠나 시민에게 무엇이 필요한지를 기준으로 소신 있는 의정활동을 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올해 1~8월까지 도내 건설 현장에서 접수된 대금체불 137건(26억2600만원) 중 41건(5억6800만원)을 해소했다고 20일 밝혔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기도는 남은 체불 민원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설 방침이다. 경기도는 추석을 앞두고 현재 접수돼 처리 중인 체불 민원을 집중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발주처와 원도급-하도급업체 등 계약 당사자 간 협의를 통해 대금 직불 또는 미지급 대금 지급을 유도하고, 체불이 해결되지 않는 경우 입증-소명자료를 확인해 '건설산업기본법' 등 관련 법령 위반 여부를 검토한다. 위반 사항이 확인된 업체에 대해서는 청문 등 행정절차를 거쳐 영업정지 또는 과징금 등 행정처분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경기도는 체불 발생 이후 처리에 그치지 않고 사전 예방을 위한 현장 관리도 강화한다. 우선 경기도 발주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건설기계 임대차계약 직접확인제' 대상 현장을 2024년 1개, 작년 4개에서 올해 8개까지 확대해 건설기계 임대차계약서 작성 여부를 비롯해 대여대금 지급보증서 발급 여부, 대금 지급 기한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 필요할 경우 도내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건설기계 임대차계약서 실태조사 불시 합동점검을 통해 건설기계 대여대금 체불을 사전 예방하고 있다. 이외에도 경기도 발주 건설공사에 대한 하도급 관련 법 위반 예방을 위해 하도급 사전컨설팅을 하는 한편 발주부서와 시공사, 감리 등이 참여하는 사전컨설팅을 통해 하도급 관련 법령과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위반 사례를 안내하는 등 올해 6개 현장을 대상으로 사전 컨설팅을 실시했다. 아울러 계약부터 대금 청구-지급 단계까지 현장에서 지켜야 할 사항과 체불 발생 시 조치 방법을 담은 '건설공사 임금체불 등 방지 가이드라인'을 경기도 발주 공사와 시-군 관급-민간공사 현장에 배포해 현장의 법적-제도적 이해도를 높이는 예방 활동도 하고 있다. 하도급 대금 및 건설기계 대여대금 체불 등 도내 소재 종합건설업체의 불공정행위는 '경기도 하도급 부조리 신고센터'를 통해 신고할 수 있다. 경기도 누리집 '민원신고→하도급 부조리 신고'를 이용하거나 하도급 대금 체불은 031-8030-3842, 건설기계 대여대금 체불은 031-8030-4142로 문의하면 된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가 남다른 애향심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봉사한 시민을 발굴-시상하는 '2026년 제38회 동두천시 시민대상' 수상자를 확정했다. 동두천시 시민대상은 지역사회 명예를 높이고 발전에 공헌한 시민에게 긍지와 영예를 부여하기 위해 1989년 제정됐으며 작년까지 총 173명 수상자를 배출했다. 올해 수상자는 △사회봉사 부문 허순옥씨 △효행선행 부문 박미자씨 △문화예술 부문 오정희씨 △체육진흥 부문 마상길씨 등 4명이다. 사회봉사 부문에 선정된 허순옥씨는 현재 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회 여성회장을 맡고 있으며 관내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 환경정화 활동, 취약계층 돌봄, 각종 행사 및 봉사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주민의 생활 불편 해소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헌신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문화 확산에 공헌했다. 효행선행 부문에 선정된 박미자씨는 오랜 세월 시부모를 봉양하고 상패동 6통장 및 행복나눔손과발봉사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마을 노인과 주민의 어려움을 세심히 살피고 있다. 또한 꾸준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문화예술 부문에 선정된 오정희씨는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동두천지회 수석부지회장으로 활동하며 시민의날, 예술제, 가요제 등 각종 문화행사에 참여하고, 복지센터와 요양원 등을 찾아가는 문화활동을 통해 사회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또한 대중문화예술 확산에 기여하고 동두천시 위상을 전국적으로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체육진흥 부문에 선정된 마상길씨는 동두천시배구협회장으로 재임하며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남다른 열정과 헌신으로 동두천 배구 발전을 이끌어 왔다. 선수 육성과 동호인 활성화, 각종 체육행사 등을 통해 지역 체육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한편 시민대상 수상자 4명은 내달 2일 시민회관에서 열릴 2026년 동두천시 시민의날 기념식에서 시민대상 증서와 메달을 받을 예정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출퇴근길이 얼마나 편리해지는지, 가까운 곳에 좋은 일자리가 있는지, 아이를 안심하고 키우고 필요한 의료와 문화를 누릴 수 있는지. 시민이 매일 마주하는 이런 변화가 도시 경쟁력을 결정한다. 옥정-회천신도시 개발과 지속적인 인구 유입으로 도시 외형을 키워온 양주시가 이제 '어떻게 성장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민선9기 양주시는 광역교통망 확충으로 출퇴근 시간을 줄이고, 교육환경 개선과 기업 유치로 배움과 일자리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 역사-문화 자산 가치를 높이는 한편, 의료와 돌봄을 일상 가까이에서 제공하는 생활안전망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 출퇴근 시간 시민에게 돌려준다= 양주시는 시민이 가장 크게 체감하는 교통 문제 해결에 속도를 낸다. 핵심은 GTX-C와 전철 7호선을 중심으로 한 철도망 확충이다. GTX-C는 9월15일 본 공사에 들어갔다. 오는 2031년 말 개통이 목표. 덕정에서 서울 도심을 거쳐 수원-상록수까지 86.6㎞를 잇는 노선인 GTX-C가 개통되면 덕정에서 서울 삼성역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해진다. 양주도 수도권 30분 생활권이 현실화된다. 전철 7호선 연장 역시 옥정신도시 등 동부권 주민의 서울 접근성을 높이고 향후 관내 교통망과 연계할 주요 기반이다. 시민이 매일 이용하는 전철 1호선 불편을 줄이기 위한 변화도 이어지고 있다. 올해 2월 덕계역 급행열차 정차가 승인돼 왕복 15회 증차 효과를 거둔 데 이어, 9월부터 퇴근시간대 덕계-덕정역 열차 배차간격도 단축됐다. ▷ 아이 배움과 미래를 양주 안에서= 학교와 교육환경은 가족의 정주 여건을 좌우하는 주요 요소다. 이에 따라 양주시는 양주교육지원청 신설을 추진하고, 신도시 학교 신설과 과밀학급 해소에 적극 대응한다. 교육 내용도 다양화한다. 초등학생 맞춤형 영어교육과 AI-코딩-로봇 프로그램 등을 통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이 배움부터 청년 진로까지 관내에서 이어지는 도시를 조성, 민선9기 양주시 교육정책이 향하는 지점이다. ▷ 기업 투자가 일자리로, 사람이 모인다= 양주역 일원에 조성 중인 경기양주테크노밸리는 AI-바이오 등 첨단산업과 연구개발 기능을 집적하는 미래산업 거점으로 육성된다. 양주역세권 개발과 GTX-C 양주역 추가 정차 추진을 연계해 교통과 산업, 주거 기능이 결합된 새로운 성장거점으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서부권 은남일반산업단지는 제조-유통-물류를 중심으로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확대해 지역경제의 새로운 축으로 육성된다. 기업 유치를 위한 협약도 이어지고 있다. 양주시는 지난 7월 입주기업들과 286억원 규모 투자와 140명 신규 고용을 추진하는 고용창출 협약을 체결했다. 복합물류 기업 로지스밸리와도 1조원 규모 투자계획을 담은 은남일반산업단지 입주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8월에는 주한독일상공회의소 소속 국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 환경 설명회를 열고 경기양주테크노밸리와 은남일반산업단지 입지 경쟁력을 알렸다. ▷ 양주형 문화도시 조성= 양주에는 다른 도시가 대신할 수 없는 문화적 자산이 있다. 회암사지를 비롯해 양주대모산성, 양주관아지 등 역사유산부터 양주별산대놀이, 양주소놀이굿, 양주상여와회다지소리 등 무형유산은 양주 정체성을 보여준다. 양주시는 이런 역사문화 자산 가치를 지키고 널리 알리는 데 힘을 쏟는다. 회암사지는 2029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목표로 관련 절차를 추진하고 있다. 회암사지뿐 아니라 양주대모산성 발굴-정비를 추진하고 양주관아지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지역 무형유산도 다양한 공연을 통해 시민이 일상에서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보존-전승해 나간다. 양주형 문화적 정체성은 곧 시민 자긍심이 된다. ▷ 아플 때는 가까이, 돌봄 필요할 때 곁에서= 양주시는 시민이 관내에서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 기반 확충에 힘을 쏟는다.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이 대표적인 예다. 양주시는 공공의료원 대상지 선정에 이어 2030년 착공, 2033년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3월 경기도가 공개한 타당성 조사 결과, 양주 공공병원 비용편익비(B/C)는 1.20으로 나타나 경제적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의료와 함께 돌봄 기반도 강화한다. '양주형 통합돌봄 스마트케어 사업'을 중심으로 대상자의 생활 여건과 돌봄 필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오는 21일부터 착한가격업소에서 의정부사랑카드(지역화폐)로 결제하면 결제 금액의 5%를 캐시백으로 지급하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지역사랑상품권 특별지원 사업' 일환으로,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활성화하고 시민의 생활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한다. 캐시백은 의정부시 지정 착한가격업소 중 의정부사랑카드 결제가 가능한 76개 업소에서 일반충전금으로 결제하면 결제 금액의 5%가 지급되며 월 최대 5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9월21일부터 12월31일까지 운영되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대상 업소는 행정안전부 착한가격업소 누리집에서 지역을 '경기도 의정부시', 편의시설을 '지역화폐'로 선택해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됐더라도 의정부사랑카드 가맹점으로 등록되지 않은 업소는 캐시백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20일 “이번 캐시백 지원이 시민에게는 실질적인 소비 혜택을 제공하고, 착한가격업소에는 매출 증대와 이용 활성화로 이어지는 상생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적극 발굴-지원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물가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는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개인 서비스업체를 대상으로 착한가격업소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 지정을 희망하는 업소는 의정부시 누리집에서 '착한가격업소 모집 공고'를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태권도부 장한솔 선수가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로 출전해 '춘천 2026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자유품새 17세 초과 여자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장한솔 선수는 자유품새 17세 초과 여자 개인전 준결승에서 9.18점, 결승에서 9.50점을 기록하며 뛰어난 기량으로 1위에 올랐다. 장한솔 선수는 20일 “항상 아낌없이 응원해 주시는 포천시민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포천시 이름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세계 무대에서 우승을 차지한 장한솔 선수에게 진심으로 축하인사를 드린다"며 “국가대표 지도자로 함께한 윤복채 감독과 장한솔 선수의 흘린 땀과 노력이 값진 결실로 이어져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는 2년마다 개최되며 세계태권도연맹(WT) 품새 랭킹 규정상 최고 등급 대회다. 오는 2028년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는 튀르키예에서 열릴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2026년 고양호수예술축제 개막식이 19일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고양시민, 방문객, 민경선 고양특례시장, 김미수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내빈 환영사 이후 공중 음악과 연화-연출 퍼포머스로 구성된 'Hey,Listen' 공연으로 개막식이 시작됐다. 이후 불꽃 드론쇼-불꽃놀이가 개막식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날 일산호수공원은 가을 나들이 나온 가족-친구-연인으로 북적였다. 한편 고양호수예술축제 마지막 날인 20일, 오늘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발라드 가수 신승훈 공연과 불꽃 드론쇼-불꽃놀이로 고양호수예술축제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는 추석을 맞아 귀성객과 시민의 주차 부담을 덜고 편안한 명절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연휴기간 관내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무료 개방 기간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이며, 대상은 총 110곳이다. 유형별로는 노외주차장 72곳, 노상주차장 17곳, 부설주차장 21곳​이며, 시청-구청 등 공공시설 부설주차장도 포함된다. 다만 노상 6권역(장항동) 주차장은 25일부터 26일까지 2일만 무료로 개방​된다. 고양시는 추석 연휴 기간 주차장 이용 증가에 대비해 24시간 주차통합콜센터를 운영해 이용 불편에 대응할 예정이다. 연휴 기간에는 현장관리인력이 상시 배치되지 않는 주차장이 있는 만큼 이용자는 차량 내 귀중품 보관과 차량 관리에도 유의해야 한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20일 “추석 연휴에는 귀성과 가족 방문 등으로 평소보다 차량 이동이 급증하는 만큼 시민이 주차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도록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며 “시민과 방문객 모두 편안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는 옛 통진의 정치-경제-문화를 담고 있는 소중한 문화유산인 '김포 통진도호부 객사지' 가 지난 3월과 9월 두 차례 경기도 문화유산위원회를 거쳐 기념물로 지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김포시 월곶면 군하리 일원에 위치한 김포 통진도호부 객사지는 조선시대 관아 건물 중 하나로, 임금 전패를 모시고 외국 사신을 맞이하는 주요 시설인 객사가 자리했던 곳이다. 일제강점기 이후 훼손돼 학교, 공장, 매립지 등으로 사용되던 부지를 2024년부터 발굴 조사해 객사의 정청 등 건물 흔적을 고스란히 확인하는 성과를 거뒀다. 통진도호부 관아는 1397년(태조 3) 최초로 감무가 파견된 이후 일제강점기 전까지 통진의 정치-문화 중심지였다. 1694년(숙종 20) 문수산성을 축성하면서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며 통진현에서 통진도호부로 승격됐다. 현재 김포 통진도호부 관아 관련 유적으로는 통진향교-통진이청(경기도 문화유산자료)가 있으며, 발굴조사를 거쳐 사라진 관아 흔적을 찾은 경우는 이번 통진도호부 객사지가 처음이다. 김포시 문화예술과장은 “경기도 문화유산 지정은 통진도호부 관아 유적 가치를 인정받은 매우 뜻깊은 성과로, 객사 유적을 효율적으로 보존-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김포를 대표하는 문화유산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내달 23일까지 다산 정약용을 활용한 도시 브랜딩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2026년 남양주시 다산 정약용 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다산을 시민 시각으로 새롭게 해석한 콘텐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시민 의견과 수요를 바탕으로 향후 브랜드 사업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양주시민이면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남양주의 정약용 △개혁과 혁신 아이콘, 정약용 △조선 멀티테이너, 정약용 등 3개 분야다. 도시 브랜딩을 비롯해 시민 참여, 문화-체험-교육 프로그램, 굿즈, 일러스트 등 콘텐츠 형식에 제한 없이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아이디어는 '한 페이지 기획안' 형태로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남양주시 다산평생학습과 1차 심사와 다산정약용브랜드위원회 최종 심사를 거쳐 상징성-창의성-실현 가능성-효과성-구체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남양주시는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 등 6건을 선정해 남양주시장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공모전 관련 세부 사항은 남양주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는 관련 부서 검토와 전문가 자문을 거쳐 실제 사업으로 구체화할 계획이다. 공모 결과는 시민 관심 분야와 콘텐츠 수요를 파악하는 기초자료로 삼아 향후 다산 정약용 브랜드의 중장기 방향 수립과 신규 사업 발굴에 반영할 예정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내달 5일 나리농원 일원에서 양주시민과 전국 마라톤 동호인이 함께하는 '2026년 양주천일홍가을페스타 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 양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양주시육상연맹이 주관하며 양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2026 양주천일홍가을페스타와 연계해 스포츠와 관광, 지역경제를 함께 활성화하고 양주 주요 관광자원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오전 8시 나리농원에서 출발하며 3km(일반 걷기, 반려견과 함께 걷기), 5km, 10km, 하프(Half) 등 참가자 체력과 선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4개 종목으로 운영된다. 특히 나리농원을 출발해 옥정중앙공원과 회암사지로 이어지는 코스는 도심과 공원, 역사-문화자원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하프 코스 참가자는 나리농원을 출발해 중촌교차로와 삼숭교차로, 옥정중앙공원을 거쳐 회암사지에서 반환하게 된다. 3km 코스는 일반 걷기와 반려견 동반 걷기로 운영해 가족 단위 참가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모집 인원은 총 3000명으로 참가비는 3km 1만5000원, 5km-10km-하프 코스는 5만원이다. 참가 신청은 대회 공식 누리집(yangjurun.kr)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종목별로 완주 메달과 배번호, 간식 등이 제공되며 5km-10km-하프 참가자에게는 기념 티셔츠와 기록칩, 모바일 기록증도 지급한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5km-10km-하프 참가자에게는 참가비 중 1만원을 양주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하고, 3km 참가자에게는 5000원을 환급한다. 또한 참가자에게 나리농원 입장권을 함께 제공해 대회 참가가 지역 관광과 주변 상권 이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20일 “이번 대회가 양주의 아름다운 가을과 나리농원, 옥정중앙공원, 회암사지 등 지역 매력을 함께 경험하는 축제가 되길 기대한다"며 “전국 마라톤 동호인과 시민이 안전하게 대회를 즐기고 지역 곳곳의 매력까지 느낄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한 달 동안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특히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민생-안전-편의-교통 등 4개 분야 15개 반으로 구성된 종합대책반을 운영해 민생 안정, 시민 안전 확보, 생활 불편 최소화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민생 분야는 고물가 등으로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추진한다. 9월에는 파주페이 충전 인센티브 지급 한도를 100만원까지 상향해 최대 10만원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관내 착한가격업소 81곳에선 롯데-삼성-신한-하나-현대-KB국민-NH농협 등 7개 카드로 결제 시 2000원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또한 성수품 물가 동향과 가격표시제 이행 실태를 사전 점검해 물가 안정 관리에 힘쓸 방침이다. 안전 분야에선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재난-재해 예방과 비상대응체계를 강화한다. 파주시는 연휴 기간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 운영을 통해 재난-안전 상황을 상시 점검하고, 소방-경찰 등 관계기관과 공조체계를 강화한다. 시민과 방문객이 안심하고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우범지역 순찰을 확대하고, 대형 공사장과 주요 관광지 안전-위생 점검도 사전에 실시한다. 비상 진료 대책도 차질 없이 운영한다. 연휴 기간 24시간 운영하는 응급의료시설은 △파주병원 △메디인병원 △문산중앙병원 △무척조은병원 등 4곳이다. 응급 분만 의료기관은 △운정와이즈병원 1곳이 지정돼 있다. 병원이나 약국 이용이 필요한 경우 파주시 누리집(paju.go.kr)에 게시된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 알림'에서 일자별 운영 기관을 확인할 수 있다. 생활편의 분야에선 생활폐기물 관리와 청소 대책도 추진한다. 파주시는 연휴 기간 무단투기 집중 단속과 청소대책상황반 운영을 병행하고, 쓰레기 미수거 기간에 대한 사전 안내를 강화할 계획이다. 생활쓰레기는 연휴 기간(9월23~27일) 중 25일과 27일 오후 6시 이후에만 배출할 수 있다. 다만 쓰레기 자동집하시설이 설치된 지역은 연휴와 무관하게 배출이 가능하다. 교통 분야는 철도 및 교통 시설물 관련 돌발 상황에 대응하고 교통혼잡구역을 관리하기 위해 교통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또한 유료 공영주차장 42곳을 무료로 개방해 안전하고 편리한 주차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20일 “추석 연휴는 가족과 이웃의 온정을 나누는 시간인 만큼, 시민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종합대책을 촘촘히 추진하겠다"며 “민생-안전-의료-교통-청소 등 민생과 직결된 부분을 중심으로 빈틈없이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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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미수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이 18일 성저파크골프장에서 열린 '2026년 제13회 고양특례시 의장기 파크골프대회'에 참석해 참가 선수를 격려하고 축하 인사를 건넸다. 고양특례시 파크골프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시민건강 증진과 파크골프 종목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자연 속에서 활기찬 에너지를 나누기 위해 모인 수많은 동호인으로 성황을 이뤘다. 김미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시민과 소통하며 함께 뛰는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으로서 여러분을 직접 만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뜻깊은 대회를 준비한 최성범 회장과 관계자들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또한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며 건강을 지키고, 친목과 우정을 다지는 대표적인 힐링 스포츠"라며 “오늘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서로 화합하고 격려하며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끝으로 김 의장은 “고양특례시의회도 시민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위해 파크골프 등 생활체육 환경을 더욱 세심하게 챙기겠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의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18일 사회복지시설에 들러 쌀과 라면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위문은 추석이면 더 소외되기 쉬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사회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노인과 아동, 시설 종사자에게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동두천시의원들은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준비한 쌀과 라면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입소자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건넸다. 임현숙 동두천시의회 의장은 19일 “명절은 가족과 이웃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번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우리 주변에는 명절이 더욱 외롭게 느껴지는 이웃들이 있다"며 “동두천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시민 모두가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과 배려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동두천시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등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추석에도 쌀과 라면을 전달하며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통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의미를 되새겼다. 앞으로도 동두천시의회는 시민 곁에서 지역사회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의정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의회가 지역 안전과 질서 유지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방범기동순찰연합대와 모범운전자회에 지난 17일 들러 대원들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 마음을 건넸다. 이번 방문은 시민 안전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는 지역 안전봉사단체 노고에 감사인사를 전하고, 현장에서 활동하며 겪는 애로와 건의 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동두천시의회는 야간 순찰이나 각종 행사 교통질서 유지 등 현장 활동 중 대원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물품을 전달했다. 방범기동순찰연합대는 지역 곳곳을 돌며 범죄 예방을 위한 야간 순찰과 청소년 선도 등 지역 안전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모범운전자회는 각종 지역 행사와 출-퇴근 시간대 교통질서 계도 등 시민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고 있다. 임현숙 동두천시의회 의장은 “시민이 편안하게 일상을 누릴 수 있는 데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지역 안전을 지켜주는 여러분 노고가 있기 때문"이라며 “늦은 시간까지 현장을 지켜주는 대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동두천시의회는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봉사자가 보다 더 안정적인 여건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의회는 지난 18일 군소음 피해지역에 대한 실질적 보상 체계를 확립해달라고 건의하고, 80일째 공석 상태인 부단체장을 조속히 임명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양주시의회는 제392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군소음 피해지역 주민 지원 강화를 위한 군소음보상법 개정 촉구 건의안'과 '양주 부시장 조속 임명 촉구 건의안'을 잇달아 채택했다. 양주시의회는 군소음 피해 실질적 지원 체계 확립을 위한 군소음보상법 개정을 중앙정부와 국회에 요구하고, 경기도에는 장기화 국면에 접어든 부단체장 공석 사태 해결을 위해 후속 인사를 즉각 단행해 달라고 강조했다. 국가 안보를 위한 필수 기반시설인 군용비행장과 군사격장 소음은 온전히 특정 지역 주민이 감당해야 할 몫으로 주민은 지난 수십 년간 고통을 감내해 왔다. 군소음보상법은 2020년 시행됐지만 현행법으로는 소음피해 주민의 실질적 재산 보전이나 생활환경 근본적 개선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 특히 군소음보상법을 민간항공기 소음에 대응하는 공항소음방지법과 비교하면 격차가 더욱 뚜렷하다. 공항소음방지법에는 지방세 감면이 명시돼 있지만 군소음보상법에는 세제 지원 위임 조항이 전무하다. 주민지원사업 근거도 차이가 크다. 공항소음방지법에는 방음-냉방시설 설치와 주민복지사업 등 주민사업 종류와 재원, 시행 주체를 구체적으로 규정하고 있는데 반해 군소음보상법 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일반적 책무만 정해 놓았다. 한상민 의장은 건의안 제안설명에서 “소음 원인이 민간인지, 군용인지에 따라 피해보상 수준이 크게 차이날 이유가 없다"며 “정부와 국회는 법률에 지방세 감면과 주민지원사업 등을 명문화해 군소음 피해를 겪는 주민이 폭넓은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지혁 의원은 '양주시 부시장 조속 임명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양주시 부시장 공석 사태가 장기화 국면에 접어들었다. 18일, 오늘로 80일째다. 경기도는 지난 8일 5급 승진 인사만 우선 시행하고 부시장을 포함한 4급 이상 간부 인사는 내년 1월로 미뤘다. 양주는 GTX-C 노선, 전철 7호선 등 광역교통망 확충과 산업단지 조성사업 등 경기도와 긴밀한 협력이 필요한 시기에 부시장 공석이 길어지며 행정 연속성과 정책 추진 동력에 상당한 타격을 입었다. 현재 양주를 포함한 7개 시-군은 부단체장 공백을 겪으며 인사-예산은 물론 재난 대응까지 대민행정 서비스에 큰 차질이 이어지고 있다. 정지혁 의원은 “시-군이 부단체장 공백 사태를 반복해 겪지 않도록 협력행정과 예측인사 기틀을 마련해야 한다"며 “부시장 공석으로 주요 사업이 차질을 빚지 않도록 경기도는 즉시 후속 인사를 단행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한상민 의장과 김현수 의원은 5분 자유발언 기회를 얻어 시정을 성찰하고 개선해 달라고 집행부에 주문했다. 한상민 의장은 아동보호를 위한 더욱 촘촘한 안전망이 필요하다며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 확충, 전문직위 운영 △아동보호업무 협업체계 강화 △예방 중심 보호 체계 구축 등 3가지 방안을 제안했다. 김현수 의원은 신도시 기반시설 확충, 재정건전성 확보, 양주아트센터-어울림센터 부지 변경 신중 검토, 공공의료원 신속 건립 등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된 문제점을 구체적인 실행계획으로 답해달라고 요구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의회는 1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66회 제1차 정례회를 폐회하고 24일간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제1차 정례회는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결과보고서를 채택했으며, 2025회계연도 결산승인안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올해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지난잘 27일부터 실시된 행정사무감사에선 현지 확인 및 주요 업무 추진 사항 청취 등을 통해 민선9기의 공약 이행 등 행정 전반에 대한 점검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시민 불편을 초래하거나 권리를 제한하는 행정 문제점에 대해서는 시정-개선을 촉구하고, 집행부와 함께 합리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최유각 파주시의회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제266회 제1차 정례회는 제9대 파주시의회의 첫 정례회인 만큼 행정 전반을 꼼꼼히 살피고 시민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시민 행복과 파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파주시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의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더하기 위한 나눔에 나섰다. 관내 읍-면-동 행전복지센터를 통해 파주시의회는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추석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힘을 보탰다. 이번에 마련한 위문품은 파주쌀을 비롯해 라면, 김 등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식료품으로 구성됐다. 각 읍-면-동에선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살펴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파주시의회는 명절마다 지역사회 이웃을 살피는 나눔을 이어오며 시민과 더 가까이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 일상에 힘이 되는 의정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최유각 파주시의회 의장은 19일 “한가위를 맞아 시민의 가정마다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전해지길 바라며, 시민 곁에서 함께 호흡하고 나눔과 상생 가치를 실천하는 파주시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부천시의회-안양시의회-의왕시의회-하남시의회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철희 부천시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 촉진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안'이 제294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번 조례는 현수막 폐기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친환경 소재 현수막 사용을 확대하고 폐현수막 재활용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기후에너지환경부에 따르면, 작년 발생한 폐현수막은 4971톤에 달했으며, 이 중 절반 이상이 재활용되지 못하고 소각되거나 매립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플라스틱 합성수지 소재의 일반 현수막은 폐기 과정에서 온실가스와 미세플라스틱 등 환경오염 물질을 배출할 수 있어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조례안은 부천시 행정기구가 제작하는 공공 현수막에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도록 권고하고, 민간에서 친환경 현수막을 제작할 경우 지정 게시대에 우선 게시할 수 있도록 해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내용을 담았다. 아울러 버려지는 폐현수막을 부직포, 자동차 내장재 등 다양한 자원으로 재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에 대한 재정지원 근거도 함께 마련했다. 이철희 의원은 19일 “공공부문의 선제적 노력과 민간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현수막으로 인한 환경 부담을 낮추고, 부천시가 탄소중립과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환경친화적 옥외광고 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장명희 안양시의회 의원은 제314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하루 4만명이 이용하는 안양의 대표 관문 '안양역'의 심각한 노후화 문제를 지적하고 오는 2032년 민자역사 점용허가 종료에 대비한 선제적인 마스터플랜 수립을 촉구했다.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장명희 의원은 “준공 후 24년이 지난 안양역은 에스컬레이터와 승강기의 잦은 고장, 천장 누수 등으로 시민 안전이 위협받고 있으며, 특히 승강 편의시설은 매년 고장 나 최대 8개월씩 운행이 중단되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국가철도공단 소유이자 안양역사(주)가 운영하는 민자역사라는 구조적 한계 속에서 “소관이 아니라는 이유로 안양시가 손을 놓고 있을 수는 없다" 며 영등포구와 서울시 협력 사례처럼 안양시도 적극 나서서 '노후시설 개선을 위한 관계기관 공동협의체'를 조속히 구성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2032년 민자역사 점용허가 종료 이후 불거질 수 있는 공실 및 경제 침체 위기에 대한 우려를 집중적으로 제기했다. 안양역은 이미 2019년 롯데백화점 철수에 이어 작년 롯데시네마가 영업을 정지했고, 현재 입점해 있는 엔터식스 역시 2032년이면 계약이 종료된다. 장명희 의원은 “후속 민간 유통사업자가 유치되지 않을 경우 과거 장기간 흉물로 방치되던 동인천역이나 창동 민자역사처럼 안양역 일대와 만안구 원도심 경제는 회복하기 힘든 치명상을 입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에 따라 집행부에 △안양역 노후 시설 개선 공동협의체 구성 및 상생협력 체계 구축 △'2032 안양역 마스터플랜' 수립 (2031년 12월 안양역 지하상가 민자 협약 종료 및 2032년 점용허가 만료를 원도심 융-복합개발 전환점으로 활용) 등 두 가지를 핵심 대책으로 제시했다. 장명희 의원은 “안양역은 단순한 철도역이 아니라 우리 만안의 심장부이자 원도심 미래를 좌우할 핵심 거점이다. 더 이상 손쓰기 어려운 상황이 닥치기 전에 안양시가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행정에 나서달라"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의회가 경기서남부 교통난 해소와 3기 신도시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신분당선 수원-의왕-군포-안산 연장선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중앙정부와 관계기관에 촉구했다. 의왕시의회는 제312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서창수 의장이 대표 발의한 '신분당선 수원-의왕-군포-안산 연장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번 결의안은 광교역에서 북수원, 의왕역, 의왕-군포-안산 3기 신도시를 거쳐 반월역까지 총연장 14.54㎞, 7개 역을 연결하는 신분당선 연장선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에 반영을 요구하는 내용이다. 의왕시의회는 2024년 12월에도 '신분당선 의왕-군포-안산 3기 신도시 연장 건의안'을 의결-채택한 데 이어, 3기 신도시 조성계획이 구체화된 만큼 사업 시급성을 재확인하고 중앙정부의 조속한 결정을 촉구하기 위해 이번 결의안을 마련했다. 특히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에는 약 4만호 주택과 10만 인구 유입이 계획돼 있어, 의왕시의회는 급증할 광역교통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창수 의장은 “3기 신도시 입주 후 교통 대책을 마련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선교통 후입주' 원칙에 따라 입주 시기에 맞는 광역교통망을 먼저 확보해야 한다"며 신분당선 연장선 조속한 반영을 강조했다. 이어 “해당 노선이 추진되면 의왕역에서 GTX-C와 수도권 전철 1호선, 반월역에서 수도권 전철 4호선과 연계돼 경기서남부 광역교통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수원-의왕-군포-안산 4개 도시의 산업-경제-문화 교류를 활성화하는 핵심 교통축 역할도 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의왕시의회는 채택된 결의안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토교통부, 경기도, 경기도의회, 전국 지방의회 및 지방자치단체에 이송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달 11일 수원-의왕-군포-안산시가 공동건의문을 발표하며 사업 반영을 촉구하는 등 지자체 간 공동 대응도 이어지고 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의회는 지난 18일 의회 중회의실에서 의원 및 의회사무과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반부패-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관련 법령에 따른 의무교육으로, 의원과 직원의 청렴 역량을 강화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활동과 의회 운영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의왕시의회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찾아가는 청렴워크숍' 대상 기관으로 선정돼 이번 교육과 함께 지방의회에서 지켜야 할 청렴 관련 사항을 집중적으로 살펴봤다. 이날 교육은 유수미 국민권익위원회 국가청렴권익교육원 청렴교육 전문강사가 진행했으며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행동강령 등을 중심으로 실제 사례를 통해 의정활동과 업무 과정에서 준수해야 할 청렴 기준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서창수 의왕시의회 의장은 19일 “청렴은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가치이자 원칙"이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의원과 직원 모두가 청렴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시민 눈높이에 맞는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의회가 지난 17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부터 10일간 진행한 제352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조례안 등 20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 쟁점이 됐던 '망월천(미사호수공원) 친환경 수질개선 사업' 예산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전액 삭감안에 대해 본회의에서 정혜영 의원 등 5인이 발의한 수정안이 제출-가결되면서 당초 요구액 28억원 중 10억원이 최종 반영됐다. 예결특위는 집행부가 제출한 추경안 중 망월천 수질개선 사업 추가 요구액 28억원에 대해 사업 필요성과 시급성, 재정 운용 효율성을 종합 검토한 결과 전액 삭감으로 심사해 본회의에 부의했다. 이에 따라 일반회계에서 특별회계로 전출되는 28억원과 특별회계에 전입되는 28억원을 연계해 각각 삭감하는 심사안이 마련됐다. 신선호 예결특위 위원장은 “이번 심사는 사업 추진을 제한하는 데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한정된 재원을 보다 더 효율적으로 배분하고 예산 필요성과 사업효과를 면밀히 검토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집행부는 제시된 예결특위 위원들 의견을 향후 사업계획과 예산 집행에 충실히 반영해 달라"고 주문했다. 그러나 이어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 예결특위 심사안에 대한 수정안이 발의됐다. 정혜영 의원 등 5명은 예결특위에서 전액 삭감됐던 망월천 수질개선 사업비 중 10억원을 다시 반영하는 '2026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수정안'을 제출했고, 본회의 표결 결과 이 수정안이 재석의원 과반수 찬성으로 최종 가결됐다. 정혜영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주민 요구와 사업 필요성은 인정되지만, 구체적인 사업 추진계획이 미흡해 세부 계획 적정성을 면밀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도시건설위원회 현장 점검과 5개 전문업체 교차검증 결과 적은 비용으로도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사업을 전면 중단하기보다 주민 요구에 부응하면서 불필요한 재정 지출을 막기 위해 10억원을 우선 반영하는 수정안을 제안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본회의에선 정병용 의장이 대표 발의한 '개인형 이동수단 안전 및 이용 활성화 법률안 조속한 통과 촉구 건의안'도 만장일치로 원안 가결됐다. 정병용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회기는 시민 세금이 필요한 곳에 제대로 쓰이는지 살피고 생활 속 안전을 지키기 위한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며 “집행부는 심사 과정에서 제시된 의견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확정된 예산이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이어지도록 책임 있게 집행해 달라"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부천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민의 작은 실천이 모이면 기후를 지키는 큰 힘이 된다는 믿음으로 시작한 광명시 정책이 중앙정부의 기후정책으로 이어졌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난 9일 국민 1000만명의 일상 속 기후행동 참여를 목표로 '기후시민' 운동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2021년 기후행동 시민 실천단인 '1.5℃ 기후의병'​을 출범시켰다. 기후위기 대응은 행정 노력만으로 완성할 수 없으며 시민 한 사람 한 사람 행동이 모여야 지속적인 변화가 만들어질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기후의병은 5년간 꾸준히 성장했다. 올해 8월 말 기준 2만400여명이 기후의병에 가입했다. 시민이 인증한 누적 기후행동 실천 건수는 약 236만건에 이른다. 온실가스 감축 효과로 환산했을 때 약 1042톤을 감축했으며, 이는 수령 10년 나무 약 29만 그루를 심은 효과와 같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19일 “도시 미래를 바꾸는 가장 큰 힘은 위대한 시민에게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주도 탄소중립 정책을 확대해 위대한 시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시민 힘 믿었다… 기후정책 주체로 세우다= 광명시는 2021년 시민 기후행동 실천단인 '광명시 1.5℃ 기후의병'을 만들며 시민 주도 탄소중립 정책 첫발을 뗐다. 1.5℃ 기후의병은 심각해지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지구 온도 상승을 1.5℃ 이내로 막고자 하는 시민 의지를 담은 이름이다. 기후의병 가입자는 2021년 출범 후 2022년 943명, 2023년 5743명, 2024년 1만975명, 2025년 1만6433명, 2026년 8월 기준 2만375명 등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기후의병은 분리배출, 장바구니-텀블러 사용, 줍킹 등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은 물론 시민 시각으로 정책을 살피고 변화를 제안하는 활동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자전거도로 인프라 구축, 근린공원 관리, 지방정원 조성 등 정책 현장을 직접 찾아 운영 상태와 시민 체감도를 점검하고 개선 의견을 제안하기도 한다. 또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알리는 캠페인을 펼치거나 공공행사 현장에서는 일회용품 사용 최소화, 분리배출, 친환경 설비 등 탄소중립 요소 반영 여부를 점검하기도 한다. 이처럼 기후의병은 직접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정책 개선을 제안하고, 더 많은 시민의 참여를 이끌어 내는 등 기후정책 주체로 역할을 넓혀가고 있다. ▷ 시민 자발적 참여 제도-기반 마련= 광명시는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가 지속적인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도와 실천 기반도 함께 마련했다. '광명시 1.5℃ 기후의병 활동 지원 조례'가 대표적이다. 광명시는 작년 7월 조례를 만들어 '광명시 1.5℃ 기후의병'을 기후정책 주체로 명시하고, 시민참여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수립-시행, 활동 지원 등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다. '기후의병 탄소저금통'도 운영하고 있다. 2023년 시작한 이 사업은 시민이 일상에서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하고 인증하면 포인트를 적립하고, 적립한 포인트를 광명사랑화폐로 받을 수 있도록 해 시민 실천을 구체적인 보상과 연결했다. '나는 기후의병이다' 참여 선언, 줍킹·교육 참여, 매월 10일 오후 10시부터 10분간 소등하는 '10-10-10 캠페인' 참여 등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부터 친환경 자동차 구입, 공공자전거 '광명이' 이용, 가정용 태양광 설치 등 실제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큰 실천까지 다양한 분야 탄소중립 활동을 인정하고 있다. 또한 내달부터는 전자영수증을 발급받으면 탄소중립 실천이 자동으로 인정되도록 시스템을 연계해 시민이 별도 인증 절차 없이 보다 편리하게 탄소중립 실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시민의 힘 확산 선순환 구조 확충= 광명시는 시민이 기후행동을 직접 실천하는 데서 더 나아가 배우고, 행동하고, 다시 다른 시민 참여를 이끄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고 있다. 시민 기후에너지 강사를 양성해 시민이 직접 기후-에너지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시민 기후에너지 동아리를 지원해 생활 속에서 기후행동을 함께 실천하는 시민 공동체를 키우고 있다. 시민참여 자치대학에는 탄소중립학과와 정원도시학과를 운영하며 시민이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정책을 배우고 지역 변화를 함께 고민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시민이 직접 에너지를 생산하는 기반도 확대하고 있다. 광명시민에너지협동조합, 광명시민전력협동조합 등 시민이 에너지 생산과 전환에 참여하는 사업을 추진해 기후행동 영역을 생활 속 실천에서 지역 에너지 전환으로 넓혀가고 있다. 현재 시민 참여형 햇빛발전소 14기를 운영하고 있다. 기후의병 정신을 미래세대로 이어가기 위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기후학당'도 올해 새롭게 운영하고 있다. 20명 청소년이 탄소중립 이론교육부터 체험과 실천, 국내외 현장 견학, 기후정책 제안까지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며 미래 기후행동 주체로 성장하고 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부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2026년 제3회 중장년 잡페스타'를 연다. 이번 행사는 고령화와 중장년 비경제활동인구 증가에 대응해 중장년층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노동시장 재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장년 잡페스타는 부천고용센터, 부천일자리센터, 부천지역노사민정협의회 등 지역 내 14개 일자리 유관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한다. 행사에선 관내 중장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현장 면접과 채용 상담을 진행한다. 취업-노무-창업-노후 준비 등 구직 과정에 필요한 분야별 맞춤 상담도 제공한다. 행사장은 채용 공간, 취업 지원 공간, 체험-부대행사 공간, 맞춤 상담 공간으로 나눠 운영된다. 8층 채용 공간에선 8개 기업이 현장 면접을 진행하며,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 상담, 기업 상담 등 취업 준비를 위한 지원도 함께 제공한다. 부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1층과 9층에선 취업 지원 공간과 체험-부대행사 공간, 맞춤 상담 공간을 운영하며 이력서용 사진 촬영과 면접 메이크업, 퍼스널컬러 진단, 취업 타로 상담 등 구직자의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신동술 고용노동부 부천지청장은 19일 “중장년층은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갖춘 우리 사회의 소중한 인적 자산"이라며 “이번 중장년 잡페스타가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 중장년 구직자에게 다시 도전할 수 있는 든든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동선 부천시 경제환경국장은 “중장년 구직자가 변화하는 고용 환경에 맞춰 새로운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현장 면접과 맞춤 상담이 구직자의 실질적인 취업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중장년 잡페스타 관련 세부 사항은 부천고용센터 또는 부천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밷을 수 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시화호의 바람과 관곡지의 연꽃에서 영감을 얻은 시흥 고유의 브랜드 향 '블루로터스(Blue Lotus)'를 개발하고 이를 활용한 향기 콘텐츠 확산에 나선다. 블루로터스는 시흥의 대표 자연 자원인 '시화호'와 '관곡지'를 모티브로 도시 이미지와 감성을 향으로 표현한 시흥만의 상징 향이다. 시화호의 '푸른 바람(블루, Blue)'과 관곡지 '연꽃(로터스, Lotus)'을 결합해 이름을 지었다. 블루로터스 향은 싱그러운 초록 연잎 사이로 스며드는 시화호의 바람과 만개한 연꽃의 은은한 향을 모티브로 했다. 풍성한 그린 노트와 꽃 향이 조화를 이루며 자연과 도시가 공존하는 시흥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시흥시는 브랜드 향을 활용한 100㎖ 디퓨저를 만들어 9월7일부터 시흥브랜드숍 '시흥꿈상회' 오이도점과 시흥시청점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판매가는 2만5000원이다. 시흥꿈상회 온라인 판매는 내달부터 진행된다. 아울러 시흥시 전 청사에 엘리베이터용 향기주머니(샤쉐)를 설치하고, 주요 공간에는 발향기를 운영해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과 직원이 일상에서 시흥의 향을 자연스럽게 느끼게 할 방침이다. 강선아 홍보담당관 홍보기획팀장은 19일 “블루로터스는 시흥의 자연과 도시의 매력을 향기로 담아낸 새로운 도시브랜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시흥의 고유한 자원과 이야기를 활용한 다양한 브랜드 콘텐츠를 발굴해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시흥의 매력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는 '2026년 하반기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실무협약'을 지난 15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이광종 안산시체육회장과 관내 22개 학교 교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안산시는 학교시설 개방 시간에 따른 지원금과 공공운영비, 관리 인력, 시설 유지보수비 등을 지원하고 이용자 사고에 대비한 손해배상 공제 가입도 돕는다. 교육경비 지원 시에는 개방학교에 가점을 부여한다. 안산시체육회는 체육회 소속 동호회와 개방학교를 1대1로 연결하고 시설 관리자를 지정하는 등 학교시설의 원활한 이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안산시는 2023년 10개교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87개교와 체육관-운동장-유휴교실 개방을 위한 실무 협약을 체결했다. 야간주차장을 개방하는 학교까지 포함하면 중복 학교를 제외한 시설개방학교는 총 100개교로, 전체 학교의 약 93%에 해당한다. 특히 2023년 처음 협약을 체결한 10개 학교는 3년 협약기간을 마치고 모두 재협약에 참여했다. 앞으로도 안산시는 학교를 직접 찾아가 개방에 필요한 사항을 안내하고 참여 학교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협약식에서 “학교시설 개방은 교육 기능을 유지하면서 지역민이 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최초 협약에 참여한 10개 학교가 모두 다시 함께하는 만큼 학교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지원을 이어가며 시설 개방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18일 시청에서 서울 관악구, 충남 청양군, 인천 남동구 등 지자체 관계자 6명을 대상으로 '정부혁신 멘토링'을 개최했다. 정부혁신 멘토링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정부혁신 평가 우수기관이 멘토가 되어, 희망 기관에 혁신 우수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기관 간 조직문화 등을 교류하는 프로그램이다. 안양시는 행정안전부 정부혁신평가에서 9년 연속(2017~2025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멘토기관으로 다년간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전국 지자체에 혁신행정 운영 사례와 성과를 전수하고 있다. 이날 전국 각지에서 방문한 지자체 관계자에게 안양시는 젊은 공무원 중심 혁신활동 모임인 '안양혁신 주니어보드' 운영 사례와 9년 연속 정부 혁신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던 대응 전략을 공유했다. 아울러 안양시 대표적인 미래 교통 서비스인 운전석 없는 자율주행셔틀 '주야로 레벨4(Lv4)' 시승 체험과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 견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기반 스마트도시 운영 사례도 소개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시 혁신 우수사례가 지자체 혁신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변화와 도전을 주도하는 도시로서 시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혁신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문화재단이 오는 10월12일부터 12월17일까지 아람문예아카데미 2026년도 4학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예술과 인문으로 머무는 사유의 시간'을 부제로 하는 이번 학기는 한 해 동안 이어온 배움과 사유를 돌아보고 예술과 인문의 다양한 관점을 통해 일상과 삶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도록 총 11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2026년 아람문예아카데미는 '사유의 시간'을 중심으로 꾸며지고 있다. 1학기 '예술과 인문으로 여는 사유의 시간', 2학기 '채우는 사유의 시간', 3학기 '깊어지는 사유의 시간'을 거쳐 4학기 '머무는 사유의 시간'으로 이어지는 연간 흐름을 구성해 학기별 교육과정 연속성을 높였다. ▷ 예술-인문으로 머무는 사색= 이와 함께 시민의 지속적인 문화예술 학습과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단계적으로 운영 개선을 추진한다. 학기별 9주의 정례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연간 학습체계를 마련하고, 오전-오후에 더해 90분 초저녁 강좌를 운영해 다양한 생활시간을 가진 시민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강좌 특성에 따라 강의-감상-체험형으로 교육방식을 다양화하고, 기존 분야와 함께 새로운 장르를 지속 발굴해 시민 관심과 학습 목적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4학기에는 영문학과 다큐멘터리 분야를 새롭게 선보인다. '미드나잇 인 파리 : 텍스트와 영상 사이, 예술의 황금기를 찾아서(강사 홍은영)'는 영화 를 길라잡이로 삼아 1920년대 파리의 문학가와 예술가를 만나며 문학과 미술이 교차하는 시대의 풍경을 살핀다. MBC 시사교양 PD로 35년간 활동한 오상광 PD의 '드라마보다 재미있는 다큐멘터리 함께 보기'는 국내외 주요 작품을 함께 감상하며 다큐멘터리 개념과 역사, 렌즈에 담긴 '진실'의 의미를 탐구한다. 인문학의 다양한 주제를 깊이 있게 탐구하는 강좌도 이어진다. '나는 역사를 바꿀 수 있을까? : E. H. 카 역사란 무엇인가 읽기(강사 장의준)'는 고전을 함께 읽으며 개인과 역사의 관계를 살펴보고, '신화와 성경, 그리고 셰익스피어: 융심리학으로 읽는 서양문명과 인간 마음의 지도(강사 김진국)'는 신화와 성경, 문학과 심리학을 가로지르며 서양문명과 인간의 내면을 탐색한다. '큐레이터가 된 사회학자: 화가의 뮤즈, 사랑은 예술을 어떻게 변화시키는가(강사 김자영)'는 루벤스에서 데이비드 호크니까지 예술가와 뮤즈의 관계를 통해 사랑과 관계의 변화가 작품에 남긴 흔적을 읽는다. 음악-무용-미술 등 예술을 깊이 있게 만나는 감상형 강좌도 마련된다. '오페라 파라디소–오페라와 발레로 사유하기(강사 유형종)'를 비롯해 문학 명작이 발레로 새롭게 태어나는 과정을 살펴보는 '발레, 문학의 페이지에서 춤추다(강사 한지영)', 음악 속 이야기를 따라 사색하는 '재즈가 내 안에 머무는 시간(강사 김광현)', 다양한 작품해석 방법론을 통해 미술을 바라보는 시선을 넓히는 '미술을 대하는 9가지 시선: 작품해석 방법론(강사 박은영)'이 운영된다. ▷ 영문학-다큐멘터리 등 11개 프로그램= 직접 참여하며 인문-예술을 경험하는 체험형 강좌도 풍성하다. '홍차탐구: 산지에서 만나는 홍차 이야기(강사 문기영)'는 세계 주요 산지의 특징과 차 문화를 살펴보고 다양한 홍차를 직접 시음하며 산지마다 다른 풍미를 경험한다. '소설 창작 교실(강사 이순원)'은 대표 작품을 창작의 관점에서 읽고 창작 실습과 합평을 통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구상하고 표현한다. 시음과 창작 등 직접적인 참여를 더해 인문-예술을 자신의 경험과 감각으로 만날 수 있도록 구성했다. 2026년도 4학기 아람문예아카데미는 고양아람누리 아람마슬 지하 1층 음악감상실에서 진행되며, 수강 신청은 고양문화재단 교육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와 아람마슬 지하 1층 교육준비실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프로그램별 세부 커리큘럼과 강사 정보 등 세부 사항은 고양문화재단 누리집(artgy.or.kr)과 아람문예아카데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여름철과 겨울철 에너지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에너지바우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에너지바우처는 경제적 부담으로 냉-난방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에너지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로, 여름철에는 전기요금, 겨울철에는 전기-도시가스-등유-LPG 등 에너지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 가구 중 노인, 영유아, 장애인, 임산부, 중증질환자,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정 등이 포함된 세대다. 신규 신청은 오는 12월31일까지 가능하며, 사용기간은 내년 5월31일까지다. 지원 금액은 가구원 수에 따라 △1인가구 29만5200원 △2인가구 40만7500원 △3인가구 53만2700원 △4인 이상 가구 70만1300원으로 차등 지원된다. 이용자는 요금 차감 방식 가상카드와 직접 결제 방식 실물카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가상카드는 전기-도시가스-지역난방 요금에서 지원금이 차감되며, 실물카드는 국민행복카드로 전기-도시가스, 연탄-등유-LPG 등을 직접 구매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오는 12월31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누리집(bokjiro.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포시 기후에너지과장은 19일 “에너지바우처 지원으로 취약계층이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덜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18일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 지역위원회와 당정협의회를 열고 주요 현안 해결 방안과 협력 과제를 논의했다. 이날 당정협의회는 앞선 남양주(갑) 당정협의회에 이어 진접-오남-별내의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 국회의원, 남양주시의원, 지역위원회 관계자, 남양주시 간부 등이 협의회에 참석했다. 당정은 이날 광역교통망 확충을 비롯해 △지방도 383호선(오남~금곡) 도로 건설 △진접2지구 의료지구 조성 △오남복합문화센터 △봉선사 명상체험센터 건립 등을 논의했다. 특히 최현덕 시장은 중앙정부와 경기도 제도 개선과 지원이 필요한 과제로 △왕숙신도시 훼손지 복구사업 이행강제금 유예 △개발제한구역 훼손지정비사업 제도 개선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 반영 △골목형상점가 지정 기준 완화 등을 제시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양주관아지 일원에서 열린 '2026 양주국가유산 야행' 1막을 마무리하고 19일부터 20일까지 2막인 '관민동락, 다시 피어나다'를 이어간다. 지난 12일 개막식에선 의수 화가 석창우 화백과 정덕영 양주시장이 함께한 드로잉 퍼포먼스가 펼쳐지며 올해 야행을 개막했다. 이어 열린 '양주의 무형유산, 한판에 담다'에서 양주별산대놀이, 양주소놀이굿, 양주상여와회다지소리, 청련사 생전예수재, 양주들노래, 최영장군당굿 등 양주를 대표하는 공연형 무형유산이 한 무대에 올랐다. 각각 전통을 이어 온 무형유산이 한자리에서 어우러지며 양주가 간직한 전통문화의 다양성과 공동체 신명을 선보였다. 19일부터 20일까지 열릴 2막은 체험 프로그램을 대폭 늘리고, 체험 공간도 내아 앞과 양주별산대놀이마당, 양주향교 앞 등 관아지 곳곳으로 확대한다. 체험 콘텐츠도 한층 풍성해진다. '알록달록! 양주매곡리고택', '목판으로 만나는 양주', '슥삭슥삭! 외삼문'을 비롯해 양주별산대놀이 입체퍼즐, 무형유산 큐브와 등불 만들기 등 양주 역사와 무형유산을 소재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추가된다. 특히 관람객이 직접 암행조사단이 돼 관아지를 돌며 단서를 찾아가는 '암행조사단, 양주목의 비밀을 밝혀라'를 운영한다. 외삼문과 사령청, 매학당, 송덕비군, 어사대비, 별산대놀이마당, 양주향교, 기당폭포 등을 따라 이동하며 관아지를 둘러보는 과정 자체를 하나의 이야기와 체험으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양주별산대놀이마당과 소무대에선 소놀이 예술단, 별-소-굿 공연, 조선마술사, 소리꽃가객단, 국악밴드 얼쑤 등 다양한 공연도 이어진다. 양주역~양주시청~양주관아지를 연결하는 셔틀버스도 운영해 시민과 관광객 접근성과 이동 편의를 높였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파주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 야외에서 사회연대경제기업 판로 확대와 사회연대경제 인식 확산을 위한 '2026년 제2차 가치동행 페스타'를 내달 18일까지 개최한다. 가치동행 페스타는 대형 유통시설의 집객 효과를 사회연대경제기업 판로 확대에 활용하는 민관 협력형 상생 사업으로, 파주시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이 작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선 파주 사회연대경제기업 14곳이 참여해 뻥튀기, 두부, 과립 쌍화차, 과일-지역 농산물 선물 꾸러미, 달팽이 원료 화장품, 목공예 제품, 재활용 문구류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시민이 사회연대경제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틸란시아 작은 정원 만들기 △향수 만들기 △앙금꽃 케이크 만들기 △커피박 열쇠고리 만들기 △손뜨개 체험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체험 프로그램은 하루 선착순 100명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행사는 이달 19일부터 내달 18일까지 토-일 8일간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열리며 평일과 추석 연휴 기간에는 운영되지 않는다. 날짜별 체험 프로그램과 판매 상품 등 세부 내용은 파주시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 누리집(sm.paj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은주 파주시 민생경제과장은 19일 “이번 가치동행 페스타는 시민이 지역의 다양한 사회연대경제기업의 우수 제품도 구매하면서 사회적 가치까지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자리"라며 “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준비한 만큼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사회연대경제기업과 시민이 함께 만나 소통할 기회를 넓히고, 사회연대경제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인구이동이 많은 추석을 앞두고 구제역,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등 가축전염병 유입을 막기 위한 방역 태세를 강화한다. 특히 추석 연휴인 24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는 가축방역대책본부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가축전염병 발생에 대비해 인력-장비 동원 체계를 사전 점검한다. 연휴 전-후에는 시군 방역차량과 공동방제단 등을 활용해 축산시설 및 농가와 함께 야생멧돼지 바이러스 검출 지점, 철새도래지 주변 도로 등 위험지역을 집중적으로 소독할 계획이다. 귀성객과 성묘객에게는 고향을 방문했을 때 축산농가 방문 자제를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축산농가에는 외부인과 차량의 농장 출입통제를 비롯해 △농장 내-외부 매일 소독 △축사 출입 시 전용 장화 착용 및 손 소독 △야생동물 차단망과 외부 울타리 점검 등 방역 수칙을 지도한다. 경기도와 각 시군은 터미널-역사 등 다중이용시설의 현수막-전광판, 마을방송, 문자메시지 등을 활용해 농장 방문 자제와 방역 수칙을 지속 안내할 방침이다. 또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가금농장을 대상으로 동절기 대비 방역시설 사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있다. 이은경 경기도 동물방역위생과장은 19일 “작년 9월부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고, 아프리카돼지열병, 구제역 추가 발생 위험도 지속되고 있다"며 “추석 연휴 축산농가에선 외부인-차량 출입 통제와 농장 내-외부 소독 등 기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경기도는 추석 성수기 축산물 안전 확보를 위해 도축장 위생관리와 축산물 가공-유통-판매업체 점검도 강화해 생산부터 유통까지 전 단계 안전관리를 추진하고 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가 시민과 고향을 찾은 귀성객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 동안 '추석연휴종합대책'을 가동한다. 자치행정과 총괄반을 중심으로 물가안정, 연료안정, 청소대책, 재난재해, 교통수송, 보건의료, 상수도 등 8개 대책반에 56명 직원을 배치한다. 특히 올해는 관내 응급실 24시간 정상 운영 재개를 비롯해 지역화폐 인센티브 확대, 명절 성수품 및 축산물 위생점검,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생활쓰레기 특별수거 등 민생과 맞닿아 있는 분야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19일 “이번 종합대책으로 연휴 전 사전점검부터 연휴 기간 비상 대응까지 빈틈없이 준비해 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걱정 없이 편안하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골목상권 혜택-먹거리 안전망↑= 계속되는 물가 부담 속에서 시민이 조금이나마 가벼운 마음으로 명절 준비에 나설 수 있도록 동두천시는 지역화폐 혜택을 확대하고 성수품 가격과 먹거리 안전관리에도 나선다. 눈에 띄는 대책은 '동두천사랑카드' 인센티브 확대​다. 동두천시는 9월 한 달 동안 평월 8%였던 충전 인센티브를 10%로 상향했다. 9월 충전 한도인 70만원을 충전할 경우 최대 7만원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성수품 가격 관리도 꼼꼼하게 챙긴다. 동두천시는 11일부터 27일까지 '지방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사과-배-소고기-돼지고기-조기 등 명절 성수품 19개 품목의 가격 동향과 수급 상황을 살핀다. 가격표시제 준수 여부도 점검해 시민이 합리적으로 장을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걱정 없이 보내는 안심 한가위 명절= 즐거운 명절을 보내려면 무엇보다 안전이 우선이다. 안전총괄과는 동두천소방서와 전기-가스-소방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동두천시 안전관리자문단'과 함께 민관합동점검반을 구성했다. 점검반은 큰시장, 중앙시장, 제일시장, 세아프라자 등 전통시장 4곳과 관내 대형마트 1곳에 들러 시설 전반의 안전관리 상태를 꼼꼼하게 살폈다. 연휴 기간에는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한다. 주간과 야간 각 2명씩 하루 4명의 상황근무인력이 일하면서 기상특보와 재난 징후를 실시간으로 확인한다. 경기도, 동두천소방서, 동두천경찰서, 한국전력공사 등 관계기관과 재난안전통신망을 통한 정기 교신으로 비상연락체계와 출동 태세도 유지한다. ▷ 급할 때 더 든든한 응급의료= 명절에 가장 걱정되는 순간은 갑작스럽게 아프거나 다치는 경우다. 동두천시는 연휴 기간에도 시민이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응급의료체계를 정상적으로 유지한다. 특히 동두천 유일 응급의료기관인 동두천중앙성모병원은 지난 8월부터 인력 부족으로 응급실 운영시간이 밤 10시까지 단축됐지만 의료진을 추가 확보하고 병원장 등 의료진이 직접 야간 응급실 근무에 참여하면서 지난 8일부터 24시간 응급실 운영을 정상화했다. 연휴 기간에는 날짜별로 4~11개 의료기관과 6~12개 약국이 문을 연다. 추석 당일인 25일에도 3개 일반진료기관과 6개 당번약국이 운영된다.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은 동두천시 누리집과 응급의료포털 E-Gen, 응급의료정보제공 앱, 119, 경기도콜센터 120, 보건복지상담센터 129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오가는 길까지 편안한 고향길=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 발걸음이 편안할 수 있도록 교통과 생활편의시설도 미리 살핀다. 교통행정과에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주요 도로와 교통 상황을 관리한다. 전철역과 주요 정류소 수송 수요를 살피고 귀성-귀경객이 집중될 경우 관내 시내버스 예비차량을 투입할 수 있도록 대비한다. 귀성객과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중화장실도 특별관리한다. 전철역 등 교통시설 6곳, 상가 밀집지역 2곳, 유원지 및 관광지 5곳 등 관내 공중화장실 13곳을 대상으로 위생-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한다. 특히 화장실 내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와 비상벨-경광등 작동 상태, 장애인 화장실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편의시설까지 점검해 시민과 귀성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 고향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 동두천시는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출향민이 지역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이어갈 수 있도록 '추석맞이 고향사랑기부 이벤트'​도 마련했다. 9일부터 22일까지 고향사랑e음 또는 전국 NH농협을 통해 동두천시에 10만원 이상 기부하고 답례품까지 주문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동두천사랑카드 2만원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이달 말 고향사랑e음 시스템에서 문자 수신에 동의한 참여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고향을 향한 마음이 지역을 위한 기부로 이어지고, 다시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는 선순환을 만들어 가는 셈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보건소가 오는 21일부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시작한다. 올해는 국가예방접종 대상이 14세까지 확대됐으며 65세 이상 노인은 내달부터 코로나19 백신과 함께 접종받을 수 있다. 무료 접종 대상은 인플루엔자의 경우 △생후 6개월~14세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노인으로 오는 21일부터 대상별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접종한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은 65세 이상 노인을 비롯해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를 대상으로 하며, 내달 12일부터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65세 이상 노인은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질병관리청은 두 백신의 동시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올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에는 3가백신이, 코로나19 예방접종에는 현재 유행하는 변이에 대응한 XFG백신이 사용된다. 접종은 가까운 지정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으며, 방문할 때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접종기관과 대상별 세부 일정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또는 양주시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양주시는 국가예방접종에 포함되지 않는 시민 중 취약계층을 위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사업도 추진한다. 대상은 19세부터 64세 양주시민 중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용현이노시티밸리(용현일반산업단지)를 기업 생산활동뿐 아니라 노동자 일상과 문화가 함께하는 산업 공간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 지난 16일 의정부시는 용현이노시티밸리 내 정문부장군묘에서 노동자를 위한 '문화재 품은 산단, 런치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런치 콘서트는 산업단지 노동자가 점심시간을 활용해 가까운 곳에서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내달 14일까지 총 3차례 진행된다. 오는 30일에는 '타피플'이 전통 타악과 풍물 연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연을, 내달 14일에는 '주식회사 뉴코드'가 옴니버스 K-Performance '뉴트로&레트로'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런치 콘서트가 노동자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산단 근무 환경과 활력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의정부시는 기대했다. 용현이노시티밸리는 기존 제조업 중심 산업단지에서 벗어나 기업 지원과 문화-여가, 소통과 교류 기능이 어우러진 산업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 의정부시는 산단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기반을 확충하는 한편, 기업과 근로자가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과 근무환경 개선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의정부시는 런치 콘서트와 같은 문화 프로그램과 복합문화센터 등 기반시설을 연계해 용현이노시티밸리를 단순한 생산공간을 넘어 기업은 성장하고 노동자는 일하고 머물고 싶은 산단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19일 “산업단지에 문화와 휴식이 더해지면 근로자 만족도를 높이고 활기찬 근무 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런 변화가 기업 경쟁력과 산단 활력으로 이어져 용현이노시티밸리가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성장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7년 접경권 발전지원' 공모사업에서 '청성산 종합개발사업(2단계)'이 신규사업으로 최종 선정돼 국비 100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는 접경지역 특성과 발전 여건을 고려해 주민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기반시설 조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성산 종합개발사업(2단계)'에는 국비 100억원, 시비 43억원 등 143억원 사업비가 투입된다. 군내면 하성북리 일원에 6만2579㎡ 규모의 도심권 중앙공원이 조성된다. 포천시는 도심권 내 부족한 공원-녹지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산성-성곽 등 역사-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상징시설과 무장애 숲속산책길, 산림욕장, 피크닉정원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민에게 쾌적한 휴식-여가공간을 제공하고, 지역 역사-산림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공원으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19일 “이번 공모 선정은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라며 “시민이 가까운 곳에서 자연을 누리고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쾌적한 도심 공간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비 확보에 힘써준 김용태 국회의원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중앙부처 및 국회와 긴밀히 협력해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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