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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바이오센터서 비즈니스 세미나 개최… 1:1 맞춤형 미팅 진행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룩셈부르크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내 건강기술(헬스테크) 기업들의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경기도는 25일 경기바이오센터에서 주한 룩셈부르크대사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업과 함께 '유럽 진출을 위한 헬스테크 비즈니스 세미나'를 공동으로 주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지 시장 상황과 산업 생태계를 안내하고 룩셈부르크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해 도내 바이오·디지털헬스테크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돕고자 기획됐다. 현장에는 룩셈부르크 관계자 및 도내 의료기기·디지털헬스 기업인 등 30여 명이 참가했다. 세미나 발표 세션에서는 주한 룩셈부르크대사관 구선미 상무수석이 현지 진출 지원환경을 설명했다. 이어 룩셈부르크 혁신지원기관인 룩스이노베이션의 레지스 시레 헬스테크 부문 책임자가 현지 헬스테크 및 디지털바이오 생태계를 소개했으며, 룩셈부르크 국립보건원(LIH) 김희은 박사가 보건 연구환경과 기관 역할을 안내했다. 현지 진출 경험이 있는 (주)헤링스 남병호 대표도 사례 공유를 통해 실무적인 정보를 전했다. 이어진 교류 행사와 1:1 비즈니스 미팅에는 노을, 아이커넥톰, 바이너, 바이오넥서스, 6Letters, 줄리아바이오닉스 등 도내 6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들 기업은 룩스이노베이션 및 주한 룩셈부르크대사관 관계자들에게 자사의 주요 기술과 사업 모델을 제시하고, 유럽 시장 진출 가능성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엄기만 경기도 바이오산업과장은 의료기기 기업이 유럽에 진출하려면 현지 규제와 인증 정보, 협력 파트너 확보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며, 룩셈부르크가 체계적인 기업 지원 인프라를 갖춰 거점으로 적합하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번 협력을 기점으로 도내 의료기기 중소기업의 유럽 진출과 현지 협력이 확대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중앙 근린공원과 연계해 자연친화적 단지 조성… 교통 기반시설도 확충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광주시 탄벌동 일원에 1,072세대 규모의 주거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도시개발구역을 지정하고 구체적인 개발계획을 수립했다. 경기도는 광주시의 요청을 받아 탄벌동 일대 11만 1,660㎡를 '광주 탄벌지구 도시개발구역'으로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2,573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공동주택과 함께 도로, 공원, 녹지 등 체계적인 도시기반시설이 구축된다. 탄벌지구는 인근 광주 중앙근린공원과 연계된 자연친화적 주거단지로 개발된다. 공동주택과 지구 내 공원을 결합해 공원 조망권을 확보하고, 주거지에서 공원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녹지축을 형성해 입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개발에 따른 교통혼잡에 대비해 기반시설 확충도 병행한다. 주변 도로를 넓히는 한편, 회안대로변에 교통광장과 주차장을 마련해 늘어나는 교통 수요를 소화하고 인근 지역의 주차 환경도 함께 개선할 방침이다. 탄벌동 일대는 개발 수요가 꾸준히 이어진 지역으로, 난개발 방지를 위해 이번 계획수립이 추진됐다. 경기도와 광주시는 개별적인 소규모 개발로 인한 난개발을 막고, 주거시설과 기반시설을 종합적으로 배치하는 계획적 개발을 실시한다. 김희성 경기도 도시정책과장은 “탄벌지구가 공동주택과 녹지공간을 연계해 자연친화적인 주거환경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라며, “주변 지역과 조화를 이루는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광주시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도자상품 구매 시 통합입장권 증정… 9월 17일까지 사전예매 할인도 진행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한국도자재단이 오는 9월 18일 개막하는 '2026 경기도자비엔날레'를 앞두고 관람객 유치를 위한 입장권 증정 행사 및 사전예매 할인 혜택을 운영한다. 재단은 지난 8월 19일부터 여주도자세상 도자판매장과 경기도청 문화라운지 '경기도자상점'에서 3만 원 이상 도자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2026 경기도자비엔날레 통합입장권' 2매를 선착순 지급하고 있다. 통합입장권은 이천·광주·여주 3개 지역에서 열리는 전시를 지역별로 1회씩 관람할 수 있는 티켓으로, 현장에서 영수증 확인 후 전달된다. 준비된 400매가 소진되면 행사는 마감된다. 아울러 개막 전날인 9월 17일까지 티켓링크와 네이버를 통한 사전예매 할인도 진행한다. 정가 1만 1천 원인 일반 통합입장권은 36% 할인된 7천 원, 할인 대상자는 4천 원에 구매 가능하다. 개별권은 이천 3천500원, 광주·여주 2천500원으로 각각 책정됐다. 상세 정보는 경기도자비엔날레 및 한국도자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인권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도자상품 구매가 비엔날레 관람으로 연결되어 시민들이 일상에서 도자문화를 친숙하게 접하길 기대한다며, 도자 판매와 비엔날레 관람이 함께 활성화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 유일의 국제 도자예술 축제인 '2026 경기도자비엔날레'는 9월 18일부터 11월 1일까지 45일간 이천·광주·여주 일원에서 개최되며, 국제도자전과 명장전, 도자체험, 아트 프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일본 건국 한국학교 학생 초청… 온라인 수업 연계 현장 교육·문화 체험 진행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이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재일 한국인 학교 건국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한국-일본 에듀브릿지 문화공감 국제교류' 사업을 추진한다. 24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와 서울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도내 초·중·고 5개 학교와 건국 한국학교가 기존에 진행해 온 온라인 수업교류를 오프라인으로 확장한 학교 교육과정 연계형 프로그램이다. 참가 학생들은 교육기관과 주요 문화 시설을 방문하며 교육, 문학, 진로를 탐색하는 활동에 나선다. 방문단은 경기도교육청 방문을 시작으로 수원 율천고등학교와 안성 경기창조고등학교를 찾아 상호 교류를 진행한다. 경기창조고 방문 일정 중에는 일죽중학교 사물놀이 동아리의 삼도사물놀이 공연 관람이 포함됐다. 또한 연세대학교 탐방, 진로·진학 특강, 윤동주 기념관 방문과 함께 경복궁, 북촌한옥마을, 롯데월드타워 등 주요 명소를 둘러보며 한국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한다. 일본 건국 한국학교 학생들과 만난 자리에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인공지능이 세상을 연결하는 시대에 학생들은 사람과 문화를 잇는 역할을 맡고 있다며, 양국을 연결하고 세계와 소통하며 미래를 만들어가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은 이번 교류를 계기로 전 세계 재외한국학교 대상 '에듀브릿지' 방식을 확대 구축하고, 학교 현장에서 지속 가능하고 내실 있는 국제교육 체계가 정착하도록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총 310명 대상 수여식 개최… 안민석 교육감 “현장 중심 행정과 교육대전환 당부"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9월 1일 자로 신규 임용되는 교(원)장 및 교육전문직원들을 대상으로 임명장을 전달했다. 경기도교육청은 25일 조원청사에서 수여식을 열고 신임 인사들의 새 출발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수여 대상은 교(원)장 241명, 본청 국장 2명, 정책기획관 1명, 교육장 11명, 직속기관장 3명, 본청 과장 8명, 교육지원청 국장 7명, 장학(교육연구)관 37명 등 총 310명이다. 이날 행사는 인사발령 보고를 시작으로 임명장 수여 및 축하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경기교육 대전환을 위한 비전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은 수여식에서 리더로서의 솔선수범을 강조하며 교육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교사가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인공지능 시대를 맞아 새로운 변화가 요구된다고 언급하며 교권 회복, 폰 프리 스쿨, RAS, 벽 깨기 등 핵심 정책들을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선납할인 5% 및 할부이자 면제 제공… 9월 4일부터 방문 접수 진행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연천 BIX(Business & Industry Complex) 내 산업시설용지 45필지를 완화된 납부 조건으로 분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급 방안은 기업들의 초기 금융 부담을 낮추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조건으로 선납할인 5%, 3년 거치 후 잔금 1년 분할납부(6개월 단위), 할부이자 전액 면제 등이 적용된다. 계약 체결과 함께 분양 대금을 완납할 경우 최대 15.75% 수준의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분양 대상은 총 45필지로, 필지별 공급가격은 최소 8억 9,613만 원에서 최고 97억 5,084만 원이다. 신청 접수는 9월 4일부터 8일까지 GH 수원 본사에서 방문을 통해 진행된다. 입주자 선정은 관리기본계획상 입주 우선순위에 따른 추첨 방식을 따르며, 연천군의 입주 심사를 거쳐 10월 1일 최종 입주 대상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연천 BIX는 GH와 연천군이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통현리 일원에 60만㎡ 규모로 조성한 산업단지다. 수도권 전철 1호선과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구리-세종 고속도로 등 도로망을 갖추고 있다. 분양가격인 조성원가는 3.3㎡당 84만 3,809원 수준이다. 국세 및 지방세 감면 혜택과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 등을 받을 수 있으며, 임진강과 한탄강 일대의 수계자원을 활용한 그린바이오산업 클러스터 구축이 추진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GH 홈페이지와 토지분양시스템 또는 산단사업처 산단지원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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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미추홀구서 팝업 부스 마련… 인천시민 대상 외장형 칩 지원 병행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반려견의 유실과 유기를 방지하기 위해 코무늬(비문)를 활용한 생체인식 등록 사업을 현장 출장 형태로 확대 시행한다. 인천시는 '반려견 비문등록 시범사업'의 계양구 및 미추홀구 현장 운영 일정을 확정하고 8월부터 본격적인 출장 등록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람의 지문과 같은 반려견의 코무늬를 등록하는 방식으로, 기존 외장형 인식표의 분실 위험을 낮추고 내장형 칩 시술에 따른 거부감을 줄이기 위해 도입됐다. 계양구와 미추홀구에서는 8월부터 10월까지 비문등록 전문업체가 아파트 단지, 반려견 쉼터, 행정복지센터 등을 찾아가 현장 부스를 운영한다. 계양구는 공동주택 순회와 함께 계양 꽃마루 반려견 쉼터에서 매주 토·일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정기 부스를 운영하며, 미추홀구는 행정복지센터와 공원 등을 중심으로 순회 등록을 진행한다. 현행법상 비문등록은 정식 동물등록으로 인정되지 않기 때문에 법적 미등록 반려견은 외장형 동물등록을 함께 진행해야 한다. 인천시는 시범사업 기간 참여하는 시민들을 위해 외장형 등록 비용까지 전액 무상으로 지원한다. 해당 혜택은 계양구와 미추홀구 주민 외에 인천시에 거주하는 시민 누구나 현장 부스 방문 시 받을 수 있다. 장세환 인천시 농축산과장은 반려견 등록이 성숙한 반려문화 정착을 위한 의무 사항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이번 시범사업의 세부 일정과 참여 방법은 인천시 반려동물복지플랫폼 및 계양구·미추홀구 누리집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연수·선학 2개 구역 및 구월·만수·갈산·계산 등 각 1개 구역 선정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을 추진할 선도지구 6개 구역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지정된 선도지구는 총 1만 6,267호 규모다. 구역별로는 구월지구 B1구역 2,756호, 연수·선학지구 A7구역(4,748호)과 A12구역(857호) 총 5,605호가 포함됐다. 만수1·2·3지구 A4구역 1,530호, 갈산·부평·부개지구 A3구역 2,958호, 계산지구 A5구역 3,418호도 함께 선정됐다. 앞서 시는 2025년 12월 노후계획도시 5개 지구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으며, 접수 결과 21개 구역에서 4만 6,100호가 신청했다. 시는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등기부등본 및 건축물대장 조회를 거쳐 동의서 유효성과 정량평가 항목을 검증한 후 대상지를 결정했다. 인천시는 선도지구 발표와 함께 투기 차단을 위해 권리산정 기준일을 즉시 고시했다. 지분 쪼개기 등 부당 행위를 막고 주민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또한 사업 속도를 높이기 위해 구역별 주민대표단이 구성되는 대로 총괄계획가(MP)를 파견할 계획이다. 파견된 MP는 특별정비계획 수립 과정에서 맞춤형 컨설팅과 행정 절차를 지원하게 된다. 이번에 선정되지 않은 구역은 2027년 이후 주민간담회와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정비사업 추진 방안을 수립할 예정이다. 유광조 인천시 도시균형국장은 선도지구 지정이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 균형발전을 이끄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정비사업 초기부터 맞춤형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모범 사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선도지구 선정 구역 위치도. 제공=인천시 대한적십자사·상공회의소 등 5곳 순회… 재난구호·지역경제·복지 현안 논의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회가 지역 내 주요 기관과 단체를 차례로 방문해 현장 현안을 파악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다루는 일정에 나섰다. 인천시의회는 25일 박종혁 의장을 비롯해 이순학 제1부의장, 석정규 도시건설위원장, 조성환 환경교통위원장, 이연주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안수경 윤리특별위원장, 임애숙 행정안전위원회 제1부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5개 기관·단체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대상 기관은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사)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사)인천시여성단체협의회, 인천상공회의소,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이다. 의회 방문단은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서 재난 발생 시 구호체계 구축과 취약계층 지원방안, 안전문화 참여 확대 등을 논의했다. 이어 시민협의회 및 여성단체협의회를 찾아 시민들의 지역사회 참여 확대와 지역공동체 활성화, 여성 권익 증진에 관한 협력 과제를 짚었다. 인천상공회의소 방문 자리에서는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접수하고 규제 개선, 산업단지 기반시설 확충,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 미래산업 전환 지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검토했다.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는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지원과 기부문화 조성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박종혁 의장은 현장에서 전달된 의견들이 실질적인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소관 상임위원회 및 관계기관과 함께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의회는 26일 새얼문화재단과 (사)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를 방문해 지역 문화 발전 및 노인복지 현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A7·A12구역 정비사업 추진 지원 주문 및 미선정 구역 합리적 대책 마련 당부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회 정보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연수구3)이 25일 국토교통부의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 지정 결과 발표와 관련해 인천시 관계부서로부터 연수·선학지구 추진 계획을 보고받고 후속 조치를 논의했다. 정보현 시의원은 이날 선도지구 지정 이후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주민대표단 구성과 향후 단계별 절차, 미선정 구역에 대한 대책 등을 다각도로 점검했다. 이번 발표에서 연수·선학지구 내 A7구역과 A12구역이 선도지구로 최종 지정됐다. 정 의원은 본격적인 정비사업 시작에 맞춰 주민대표단 구성 등 관련 절차가 원활히 수행될 수 있도록 인천시의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정 의원은 정비사업이 장기간 추진되는 만큼 주민들에게 향후 절차와 진행 방식을 명확히 안내하고, 주민대표단을 중심으로 의견을 모아 혼선을 예방하는 소통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번에 선도지구로 지정되지 않은 구역에 대해서도 주민제안 방식 등을 통해 사업 추진이 가능한 만큼, 주민들이 향후 절차를 이해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보현 의원은 A7·A12구역의 선도지구 지정이 연수·선학지구 정비를 위한 중요한 시작점이라며, 지정 구역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인천시의 행정 지원이 맞물려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미선정 구역이 소외되지 않도록 합리적인 후속 대책을 마련해 지구 전체가 균형 있게 정비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고등학생 8명 참가… 기후변화 최전선서 개인별 연구 및 지질·생태 탐구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16일부터 25일까지 8박 10일간 노르웨이 스발바르 제도 일원에서 '2026학년도 인천학생극지아카데미' 북극과학탐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공모를 거쳐 선발된 인천 지역 고등학생 8명은 사전 교육을 받으며 인천의 자연환경 및 해양도시의 역할, 북극의 생태와 지질을 학습한 뒤 현지로 이동했다. 학생들은 스발바르에서 극지 전문가와 동행하며 본격적인 현장 탐구에 나섰다. 참가 학생들은 피오르 지형 탐사를 비롯해 극지 식물 관찰 및 표본 제작, 빙하와 빙퇴석 탐사, 암석 채집 및 분석활동을 이어갔다. 이를 통해 기후변화의 최전선인 북극의 자연 상태를 직접 관찰하고 지식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북극 식물의 생육과 적응, 지의류 및 미세조류, 수질환경, 미세플라스틱, 지형과 생태계 등 학생 개별 연구 주제를 설정하고 현지 자료를 수집·분석했다. 탐사에 참여한 학생은 북극의 생태와 지질 환경을 다각도로 살펴보며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실감하고 환경 및 과학 연구 분야 진로를 구체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현장에서 던진 질문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다각도로 고민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기후환경 문제를 스스로 탐구하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옹진군청과 협력해 인천외국어마을서 3박 4일간 실용 영어 및 세계 문화 체험 제공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24일부터 27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인천외국어마을에서 도서 지역 초등학생 100명이 참여하는 '읽걷쓰 4P 학습역량 기반 2026 Fun English Island Camp'를 운영한다. 이번 교육 활동은 인천시교육청과 옹진군청이 손잡고 추진하는 교육협력 사업으로, 상대적으로 교육 접근성이 낮은 섬 지역 학생들에게 실용적인 영어 학습 기회와 세계 문화 체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준비됐다. 프로그램은 'Global Sports & Culture'라는 테마로 구성됐다. 세부 내용으로는 스포츠 문화(Sports Culture), 요리 및 공예(Cooking & Crafting), 물놀이 활동(Water Activity), 재미있는 영어(Fun English), 학술 영어(Academic English) 등이 진행되어 참가 학생들이 실생활 영어를 습득하고 다채로운 문화를 익히도록 돕는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섬 지역 초등학생들이 몰입형 언어 환경 속에서 문화적 감수성과 소통 능력을 키워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 8월 26일부터 9월 8일까지 전자입찰서 접수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송도국제도시 4공구 지식기반산업지원상업용지 1필지와 11공구 근린생활시설용지 4필지 등 총 5필지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매각한다고 밝혔다. 매각 대상 토지의 필지별 면적은 2,431㎡에서 2만 6,075㎡ 규모다. 매각 예정 가격은 최소 162억 8,610만 원에서 최고 1,021억 8,542만 원으로 책정됐다. 매매대금은 계약금 10%를 먼저 납부한 뒤 남은 금액을 2년에 걸쳐 4회 균등분할 방식으로 납부할 수 있다. 해당 토지는 제1종 및 제2종 근린생활시설을 비롯해 교육연구시설, 판매시설, 업무시설 등 다각적인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매각 공고문은 온비드 및 인천경제청 홈페이지에 게재될 예정이다. 입찰 참가는 한국자산관리공사 자산처분시스템(온비드)에 등록한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한다. 전자입찰서 제출 기간은 8월 26일 오전 10시부터 9월 8일 오후 4시까지이며, 개찰은 9월 9일 오전 10시에 진행된다. 변영환 인천경제청 기획정책과장은 매각 대상 토지 주변의 상업·주택용지 개발이 완료 단계에 이르러 유동인구의 편의시설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입찰 희망자는 현장 여건과 지구단위계획, 특약사항 등을 사전에 면밀히 확인한 후 참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수원시-화성시-평택시-오산시-안성시

보증금 100만~200만 원 및 월세 시세 절반 수준… 오는 28일까지 4호점 신청 접수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손잡고 지역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낮추기 위한 역세권 오피스텔 지원 정책인 '새빛청년존'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새빛청년존은 수원시 청년에게 우선 입주 기회를 제공하는 맞춤형 주거 정책이다. 전체 모집 물량의 70%를 수원 특화 청년에게 배정해 수원휴먼주택이나 셰어하우스콘 거주자, 창업가, 예술인 청년 등이 독립할 때 우선권을 부여한다. 이 사업은 2022년 7월 수원시와 LH가 협약을 맺고, LH가 역세권 노후 숙박시설 등을 리모델링한 오피스텔을 주거 취약 청년에게 공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2023년 권선동 1호점을 시작으로 세류역 인근 2호점, 인계동 3호점 등 매년 공급을 늘려왔다. 3호점의 경우 보증금 100만~200만 원에 월임대료 21만~25만 원 수준으로, 주변 시세의 절반 이하 가격에 공급돼 지난 모집 당시 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각 세대 내부에는 이동식 가벽과 가구, 냉장고·세탁기 등 필수 가전이 매립된 풀옵션 형태를 갖추고 있다. 수원시는 오는 28일까지 수원시청역 인근 초역세권에 위치한 '새빛청년존 4호' 신규 입주자 141호와 1호점 예비 입주자 10호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부터는 대상 연령을 만 19세부터 39세 이하 무주택 청년으로 넓혀 더 많은 청년에게 기회를 제공한다. 소득 및 자산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거주 기간과 가점 항목에 따라 최종 대상자가 선정된다. 신청은 수원시정 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을 통해 가능하며, 11월 20일 당첨자 발표 후 계약을 거쳐 내년 초 입주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새빛청년존이 수원시와 LH가 만들어낸 청년주거복지 모델이라며, 청년들이 삶을 설계하는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사업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폐교된 서신초 제부분교장서 개최… 시민 제작·초청 영화 10편 상영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시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에 참여하는 '제3회 화성마을영화제'가 오는 9월 5일부터 6일까지 제부도 서신초등학교 제부분교장 운동장에서 펼쳐진다. 화성마을영화제는 급격한 도시 성장 속에서 잊히기 쉬운 사람 간의 관계와 지역 공동체의 가치를 영화라는 매개체로 조명하고자 2024년 처음 시작됐다. 올해 행사는 학생 수 감소로 문을 닫은 서신초등학교 제부분교장 운동장을 활용해 섬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야외 상영관으로 바뀐다. '섬-Seeing 마을시네마'를 주제로, 비어 있는 공간을 문화적 콘텐츠와 주민들의 이야기로 채우기 위해 마련됐다. 영화제 기간에는 화성의 청년·청소년·활동가가 직접 제작한 영화와 시민 프로그래머가 선정한 외부 초청작 등 총 10편이 상영된다. 이와 함께 시민 참여형 체험 부스와 감독 및 관객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관객과의 대화(G.V.)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행사 준비를 위해 지난 3월부터 시민 모임인 글로컬콘텐츠교류회를 비롯해 화성시, 경기도콘텐츠진흥원,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화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서신면주민자치회, 제부리마을회 등 유관기관과 주민 단체가 협력해 왔다. 이번 영화제는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화성시 시티투어 '착한여행 하루(노을과 하루 코스)' 프로그램과 연계돼 송산포도축제 관람과 제부도 영화 관람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화성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섬마을 야외에서 영화를 매개로 소통하고 공동체의 소중함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전국 19개 시·군 선수단 145명 참가… 스포츠 교류 및 생활체육 저변 확대 도모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장애인체육회가 지난 22일 안중체육관에서 '제2회 평택시장배 전국장애인탁구대회'를 열고 경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평택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장애인탁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5개 시·도, 19개 시·군에서 선수단 145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개회식에는 최원용 평택시장을 비롯해 국·도·시의원, 평택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최원용 시장은 환영 인사를 통해 대회 참가를 위해 전국 각지에서 평택을 방문한 선수단과 임원진에게 감사를 표하며, 부상 없이 서로를 응원하며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제약 없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체육 기반 시설을 확충하고, 장애인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덧붙였다. 황창용 평택시장애인탁구협회장은 대회 준비에 힘쓴 관계자들과 선수단에 감사를 전하며, 이번 행사가 전국 장애인 탁구 동호인 간 우정을 나누고 소통하는 자리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전국 선수단이 참가해 경기를 치른 이번 대회는 지역 간 장애인 체육 교류의 폭을 넓히는 계기를 마련하고 막을 내렸다. 강남·신논현행 4개 노선 출퇴근시간대 증차 요청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조용호 오산시장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를 찾아 시의 핵심 교통 현안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조용호 시장은 25일 오전 대광위에서 김용석 대광위원장 및 광역교통 정책 담당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조 시장은 과거 세교1·2지구 개발 당시 미흡했던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시 전체가 교통 불편을 겪어왔다고 지적하며, 세교2지구 입주와 세교3지구 등 향후 예정된 대규모 개발에 대비해 선제적인 광역교통망 확충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이어 조 시장은 강남역 및 신논현역을 오가는 광역버스 4개 노선(1311·1311B·5300·5200번)의 출퇴근 시간대 증차를 건의했다. 현재 1311번과 1311B번은 출퇴근 시간대 이용 수요 폭증으로 일일 5~10회 상당의 만차 무정차 통과가 발생하는 실정이다. 조 시장은 노선별로 2~4회 증차해 출퇴근길 혼잡을 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세교3 공공주택지구의 광역교통개선대책 사업비 비율 상향도 요청했다. 7만 5천여 명이 입주할 예정인 세교3지구의 사업시행자 사업비 부담 비율은 7.6%로, 타 지구 평균(15~20%)을 밑돌고 있다. 조 시장은 지하차도 설치 등 필수 교통기반시설 확보를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타 지구와 형평성에 맞는 사업비를 반영할 수 있도록 대광위가 힘을 실어달라고 당부했다. 김용석 대광위원장은 오산시가 전달한 건의 내용을 세심하게 살펴보고 현장 점검과 대책 마련을 위해 함께 고민하겠다고 답했다. '관광진흥법' 개정안 하반기 처리 요청… 시범사업 예산 및 행정·재정 지원체계 구축 촉구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김보라 안성시장이 지속가능관광지방정부협의회 상임회장 자격으로 국회를 방문해 지속가능관광 법제화를 위한 활동에 나섰다. 김보라 시장은 지난 24일 국회를 찾아 이재정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과 김재원 국회의원 등과 면담을 갖고 '지속가능관광도시 지정'을 골자로 하는 「관광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의 조속한 처리를 건의했다. 이날 방문에는 김제선 대전 중구청장(공동회장)과 손배찬 파주시장(부회장) 등 협의회 관계자들이 동행했다. 협의회는 관광객 유치 위주의 정책에서 벗어나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 삶의 질 향상, 문화·환경자원 보전을 병행하는 지속가능관광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국회 차원의 협조를 요청했다. 주요 건의 내용은 ▲'지속가능관광도시 지정'을 담은 「관광진흥법」 개정안의 2026년 하반기 처리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 확보 ▲지방정부 정책을 지원할 행정·재정 지원체계 구축 등이다. 해당 개정안은 2025년 5월 29일 민형배·김재원 의원이 발의했으며, 현재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 계류 중이다. 김보라 시장은 지속가능관광이 지역 문화와 환경을 보존하면서 지역경제를 살리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이라며, 법적·제도적 기반이 마련되도록 상임회장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안성시 차원에서도 지역 자원과 연계한 관광정책을 발굴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2022년 출범한 지속가능관광지방정부협의회는 29개 지자체가 참여해 공동 정책 개발과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김보라 시장은 지난 7월 22일 임시총회에서 제3대 상임회장으로 선출됐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성남시-용인시-이천시-경기광주시-여주시

아이코엔·가와나병원 방문해 사전돌봄계획(ACP) 및 지역포괄케어 시스템 확인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이 일본의 재택의료 및 돌봄 현장을 찾아 '성남형 내집 생애말기 케어' 도입을 위한 구체적인 구상에 나섰다. 신상진 시장과 성남시 대표단은 24일 일본의 지역포괄케어 체계 및 환자 중심 돌봄 시설인 아이코엔과 가와나병원을 잇달아 방문했다. 이번 일정은 초고령사회에 먼저 도달한 일본의 사례를 살펴보고, 지역 중심의 돌봄 체계를 성남시 정책에 접목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표단은 환자가 의료진·가족과 향후 치료 방침을 협의하는 사전돌봄계획(ACP)의 적용 현황을 확인했다. 아울러 방문진료, 방문간호, 다학제 협업을 연계해 자택에서도 치료를 이어가는 지역포괄케어 시스템을 점검했다. 특히 의료기관과 케어매니저 등 전문 인력 간의 협력 구조를 살피며 성남시 협약 의료기관과의 연계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했다. 이어 신 시장은 일본 보건의료정책 전문가인 니키 류 일본복지대학교 명예교수와 간담회를 갖고 안착 방안을 논의했다. 니키 류 교수는 지자체가 주도하는 선진적인 시도라며, 지역사회 전체가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네트워크 구축이 핵심이라고 조언했다. 성남시는 현장 확인 사항과 전문가 제언을 '내집 생애말기 케어' 사업에 반영해 지역 내 재택의료 지원망을 확충할 계획이다. 또한 자택 임종 과정에서 발생하는 행정적·제도적 걸림돌을 개선하고, 건강보험 수가 반영 등 필요한 사항을 정리해 중앙정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신상진 시장은 일본의 우수 사례와 제언을 성남의 여건에 맞춰 도입하겠다며, 시민들이 살던 집에서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필요한 의료와 돌봄을 제공받으며 존엄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기반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11개 사업 심사 및 시민 투표 거쳐 최종 사업 순위 결정 예정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가 25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주민참여예산위원 40여 명이 참석해 분과위원회와 지역회의를 거쳐 안건으로 올라온 사업들을 심사하고 추진 우선순위를 심의했다. 앞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지난 8월 12일 동백8로 도로환경 개선, 완장천 환경 개선 등 총 11개 사업을 후보로 결정한 바 있다. 용인시는 이번 총회 심사 결과와 용인시 시민참여플랫폼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시민 투표 결과를 집계해 사업의 최종 순위를 확정할 방침이다. 2027년 예산 반영 결과는 내년 1월 용인시 주민참여예산 누리집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선정된 사업의 우선순위가 정해지면 해당 예산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주민들을 위한 위원회의 지속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한편 용인시는 지난해 청년 이사비 지원 사업과 진위천 산책로 주민휴식공간 조성 등 총 129억 원 규모의 주민의견사업 18건을 2026년 예산에 편성해 추진하고 있다. 40여 년간 가업 이어 도예 연구 및 후학 양성… 이천시 대한민국명장 총 6명으로 확대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녹원요 유용철 이천시 도자기명장이 '2026년 대한민국명장' 공예 분야 도자공예 직종에 최종 선정됐다. 유용철 명장은 지난 2016년 이천시 도자기명장으로 지정된 데 이어 10년 만에 대한민국명장에 이름을 올렸다. 대한민국명장은 '숙련기술장려법'에 따라 산업 현장에서 최고 수준의 숙련 기술을 보유하고 기술 발전과 지위 향상에 기여한 기술인을 심사해 선정하는 제도다. 유 명장은 1981년 부친 유창곤 선생에게 기술을 배우기 시작해 3대째 가업을 승계하며 40여 년간 도예 활동을 이어왔다. 명지대학교 산업대학원 도자기기술학과에서 전통 장작가마의 열효율을 연구하고, 2009년부터 2022년까지 명지대 세라믹아트공학과 겸임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을 양성했다. 또한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 대한민국도예공모전, 대한민국분청대전 등 다수의 공모전에서 수상했다. 특히 2022년 제47회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에서는 '분청 인화 어문 호' 작품으로 문화재청장상을 받았다. 이외에도 해외 전시 및 시연 활동을 펼쳐왔다. 2019년 중국 베이징 칭화대학교 예술대학 초청강연을 진행했으며, 올해 주영한국문화원과 이천시가 공동 개최한 런던 크래프트 위크 공식 프로그램에도 참가했다. 이번 선정으로 이천시 도자기명장 가운데 대한민국명장에 지정된 도예인은 기존 5명에서 6명으로 늘었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40여 년 동안 전통 도자기술을 지키고 발전시켜 온 유용철 명장의 대한민국명장 선정을 축하하며, 오랜 시간 축적된 기술과 노력이 결실을 맺은 점을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광주향교 숭렬전에서 진행… 시장·의장 및 지역 유림 등 50여 명 참석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가 25일 광주향교와 숭렬전에서 박관열 광주시장과 박상영 광주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들의 취임을 알리는 '고유례'를 올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심도식 광주향교 전교와 이단우 성균관유도회 회장을 포함한 지역 유림과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시정과 의회의 발전을 기원했다. 고유례는 중대한 일을 사당이나 신명에게 알리는 전통 유교 의례로, 고을 수령이 취임 후 향교를 찾아 성현들에게 제례를 올리던 전통에서 유래됐다. 박관열 시장과 박상영 의장, 시의원들은 의식을 진행하며 소임을 성실히 수행하고 시민의 뜻을 받들어 지역 화합과 발전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박관열 시장은 공직자로서의 책임을 되새겼다며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광주의 발전과 행복을 위해 시정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박상영 의장도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힘쓰고 집행부와 소통·협력해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광주시는 이번 고유례 봉행을 계기로 지역 전통문화의 가치를 계승하고 역사·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 및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관내 9개 업소 모집해 최대 240만 원 보조… 9월 25일까지 접수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가 지역 도자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도자문화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2026년 하반기 여주시 도자식기 구입비 지원사업'에 참여할 식품접객업소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여주시에 사업장을 둔 식품접객업소 총 9곳을 선정해 업소당 최대 240만 원의 도자식기 구입 보조금을 지급하는 내용이다. 지원 비율은 구입비의 80%이며, 선정된 업소는 전체 금액의 20%인 60만 원을 자부담해야 한다. 지원 대상은 여주시에 사업장 소재지를 두고 '식품위생법 시행령'에 따른 식품접객업으로 신고했거나 신고 예정인 개인 및 법인사업자다. 업소 내에 취식 공간을 갖추고 손님에게 음식을 제공할 때 도자식기를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선정된 업소는 퍼블릭마켓 내 여주시 위탁매장인 '여주도자기 판매장'에서 식사 및 음료 제공용 생활 식기류, 차류, 주기 등을 구매할 수 있다. 다만 식기와 연관성이 낮거나 순수 감상용인 도자기 작품, 화분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8월 24년부터 9월 25일까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자는 여주시청 문화예술과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창업 예정 업소도 신청이 가능하지만, 기간 내 필수 서류를 제출하고 보조금 교부 전까지 영업을 시작해야 한다. 여주시는 현장실사와 서류심사,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지원업체를 결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경기도의회-안성시의회-용인시의회-평택시의회

광역·기초 지자체 및 지원센터 관계자 참석… 현장 애로사항 및 발전 방안 논의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오현정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2)이 24일 경기도의회 예담채에서 경기도와 화성시의 마을공동체 관련 부서 및 지원센터 관계자들과 함께 '경기도 마을공동체 발전을 위한 공동 정담회'를 주선해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경기도와 화성시 마을공동체 간의 소통과 협업을 바탕으로 사업 추진의 효율을 높이고,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한 실질적인 개선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자리에는 회의를 주선한 오현정 의원을 포함해 경기도청 사회혁신경제국 공동체지원팀장, 화성시청 시민협력과장, 경기도마을공동체지원센터장, 화성시마을공동체지원센터장 등 광역과 기초 지자체의 정책 담당자 및 현장 전문가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각 지역의 마을공동체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경기도와 화성시, 지원센터 간 유기적인 협조 체계 구축의 필요성에 의견을 모았다. 이와 함께 현장 맞춤형 지원 체계 구축 및 행정 절차 간소화를 통한 업무 효율화 등 주민 체감도를 높이는 방안을 다각도로 다뤘다. 오현정 의원은 마을공동체가 주민 스스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광역과 기초 지자체의 담당자가 직접 소통하는 이번 자리가 사업 실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차원에서도 광역과 기초 간 협력 네트워크가 원활히 작동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제도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지방의회 권한 강화 앞장… 제12대 전반기 첫 정기회서 전국 시·도의회 간 협력 방안 논의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장한별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4)이 24일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12대 전반기 제1차 정기회에 참석해 전국 시·도의회 간 협력 방안을 다뤘다. 이번 회의는 제12대 전반기 협의회 출범 이후 처음 마련된 공식 자리다. 이날 전국 16개 시·도의회 운영위원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협의회를 이끌어 갈 신임 회장을 선출하고, 지방의회 운영 현안과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장한별 위원장은 새로 취임한 신민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운영위원장에게 축하 뜻을 전달하며,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외형적 성장은 이뤘으나 조직·예산·감사권 독립 등 실질적인 권한 강화를 위한 과제가 남아있다고 짚었다. 이에 경기도의회가 협력자로서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정기회를 계기로 협의회가 주민 중심의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공동 현안 해결 협력기구로 거듭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는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 실무협의기구다. 전국 시·도의회 운영과 관련된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제도개선 과제를 모색하는 등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주요 사업 추진 현황 점검 및 서안성체육센터·교통약자 지원 등 질의 이어져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의회가 25일 소통회의실에서 안성시시설관리공단과 간담회를 열고 주요 사업 및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시설관리공단은 조직, 인력, 예산 등 일반 현황과 함께 2025년 주요 성과 및 2026년 추진 사업 현황을 보고했다. 공단 측은 2026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나' 등급 획득과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고객만족도 조사 98.43점 달성 등 성과를 전달하고 체육, 교통, 주차, 환경 분야 사업 추진 상황을 설명했다. 시의원들은 서안성체육센터 운영 현황, 체육시설 이용 편의 증진, 교통약자 이동 지원, 생활폐기물 관리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사업 분야에 대해 질문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반인숙 의장은 시설관리공단 운영은 수익 창출보다 시민을 위한 서비스 제공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시민들이 공공시설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예·결산 심사 및 행정사무감사 실무 교육… 원주 소금산그랜드밸리 벤치마킹도 실시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장정순)가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강원도 원주시 일원에서 제1차 정례회에 대비한 의정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제1차 정례회를 앞두고 의원들의 실무 역량과 전문 지식을 높이고, 의원 간 소통을 확대해 다각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자 추진됐다. 연수 첫날인 24일에는 김용석 좋은정책연구소 박사를 초청해 의정역량 강화 특강을 개최했다. 특강에서는 최근 3년간 용인시 예·결산서를 바탕으로 예산 집행 관련 개선점을 살펴보고, 결산 및 예산안 심사 기법을 점검했다. 이와 함께 행정사무감사 핵심 착안사항과 자료요구 방법, 주요 현안 분석 등을 다뤘다. 아울러 겸직신고, 재산신고, 주식백지신탁제도 등 의원 윤리 규범 및 의무사항 교육도 실시됐다. 25일에는 박미애 한국인재양성연구소 대표가 강사로 나서 4대 폭력(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의원들은 원주 소금산그랜드밸리를 방문해 케이블카, 출렁다리, 하늘정원 등 주요 시설을 견학하고, 용인 지역 자원과 연계한 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용인시의회 장정순 의장은 이번 연수가 정례회에 필요한 실무역량을 높이고 지역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며, 연수에서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견제와 감시 역할을 다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23일간 행정사무감사·조례안 처리…23일 제2차 본회의서 의결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의회가 9월 1일부터 23일까지 23일간 제266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등을 심사한다. 시의회는 9월 1일 오전 11시 제1차 본회의를 열어 회기를 결정하고 회의록 서명의원을 선출한다. 이어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025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결산 승인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고 시장 및 관계공무원 등 출석 요구의 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상임위원회는 9월 2일부터 16일까지 조례안과 동의안, 보고안, 청원 등을 심사하고 소관 부서와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한다. 주요 안건은 평택시 외국인주민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 평택시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진위면 동천2리 도로 확장 및 소방도로 확보에 관한 청원 등이다. 기획행정·복지환경·산업건설위원회는 행정사무감사를 마친 뒤 2025회계연도 결산과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소관별로 심사한다. 의회운영위원회도 의회사무국을 대상으로 결산과 추경안, 행정사무감사를 다룬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9월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예비비 지출과 결산,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추경안을 종합 심사한다. 시의회는 9월 23일 오전 11시 제2차 본회의에서 부의안건을 최종 의결할 계획이다. 의사일정은 의장과 의회운영위원회 협의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는 25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UN글로벌AI허브 유치 선언식'을 열고 유치 의지를 천명했다. 이날 선언식에는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해 고양시 국회의원 한준호-김영환-이기헌 의원, 김미수 고양시의회 의장, 김운남-최규진-정연일 경기도의원, 허희영 항공대학교 총장, 이왕준 명지병원 이사장, 양한광국립암센터 원장, 시민대표 등이 참석했다. 국외 출장으로 참석하지 못한 김성회 국회의원은 영상을 통해 유치를 전폭 지지한다는 뜻을 밝혔다. 행사는 내빈 소개와 인사말을 시작으로 △고양시 UN글로벌AI허브 유치 전략 주제발표 △유치 실현을 위한 국회 대응 방안 발표 △질의응답 △유치선언문 공동 낭독 및 서명 순으로 진행됐다. 김수오 고양시 도시주택정책실장은 발제를 통해 고양시 유치 경쟁력을 소개했다. 주요 경쟁력으로 △국내 최대 전시컨벤션센터인 킨텍스 등 국제회의 시설 △인천국제공항 접근성과 GTX-A, 대곡역세권 등 광역교통망 △일산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확대되는 인공지능(AI)-데이터센터 기반 △바이오-의료 및 교육 인프라 등을 제시했다. 또한 여러 국제기구와 다자개발은행이 참여하는 허브의 특성상 국제회의와 업무공간, 정주여건을 동시에 갖춘 도시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아울러 AI 기술의 실제 적용과 검증이 가능한 '글로벌AI실증도시'로서 고양시 역량을 함께 설명했다. 이어진 순서에선 국회 차원의 제도-정책적 지원 방안이 공유됐다. 참석 국회의원과 고양시장은 유치선언문을 공동 낭독하고 서명하며, 국회와 고양시가 함께하는 공동 유치 의지를 대외적으로 확인했다. UN글로벌AI허브는 AI를 안전하고 공정하게 활용하기 위한 국제협력 플랫폼으로 △AI 윤리와 국제표준 등 이용 규칙 마련△AI 교육과 전문인력 양성 및 공동연구 등 기술협력 △의료-교육-환경-기후-재난 등 지구촌 난제 해결 지원 △AI 법-제도, 공공AI, 디지털 정부 분야 정책연구 등을 주요 기능으로 한다. 중앙정부는 국무총리실을 중심으로 UN글로벌AI허브 유치를 공식화한 뒤 지난 5월 서울에서 '글로벌AI허브'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9개 국제기구와 5개 다자개발은행(MDB)이 참여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한 바 있다. 또한 다자개발은행이 국내에 설립할 예정인 AI특화센터와 연계도 추진하고 있어, 허브가 들어서는 도시는 총 14개 국제기구-국제금융기구가 참여하는 글로벌AI협력 네트워크 거점 역할을 맡게 될 전망이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선언식에서 “UN글로벌AI허브 유치는 고양시가 첨단 AI 산업 거점으로 도약하는 발판이자, 대한민국이 AI 국제규범 논의의 중심에 서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회와 정부, 시민이 하나의 원팀으로 힘을 모아 유치를 반드시 성사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는 이번 국회 선언식을 시작으로 내달 7일 범시민추진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9월 중 국제기구 유치 방안을 주제로 한 전문가 포럼을 열어 시민사회와 전문가, 국제기구로 유치 지지 기반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2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스마일희망 프로젝트- 취약계층 맞춤형 치과치료 사업'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의료급여수급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50세~65세 시민을 대상으로 치과 치료를 지원해 구강건강을 회복하고 건강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국제로타리3690지구 김포 로타리클럽, 김포시, 김포시치과의사회는 작년 12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해 왔으며, 올해 7월 치과치료 지원 사업비가 최종 승인됨에 따라 취약계층 맞춤형 치과치료 지원사업 본격 가동을 알리는 개소식을 열게 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기형 김포시장을 비롯해 김종철 국제로터리3690지구 총재, 최돈우 김포로타리클럽 회장 및 회원, 박주진 치과의사회 회장 및 원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국제로타리3690지구에서 예산을 지원하고, 고촌서울탑치과의원, 중앙치과의원, 걸포탑치과의원이 협력병원으로 참여해 전문 치과치료를 담당한다. 김포시보건소는 지원 대상자를 모집하고 진료가 필요한 시민을 의료기관에 연계하는 역할을 맡는다. 최돈우 김포로타리클럽 회장은 개소식에서 “로터리의 재정지원과 보건소의 행정 조율, 치과의원의 전문적인 치료가 연계돼 취약계층이 구강건강을 회복하고 자존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향상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기형 김포시장은 “구강건강은 건강한 삶의 기본이지만 경제적 여건이나 여러 현실적인 어려움으로 치료 시기를 놓치는 분이 우리 주변에 많다"며 “이 사업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시민을 적극 찾아내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으며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김포시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24일부터 시민과 직접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 민원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시장 직통문자 민원서비스'를 운영한다. 시장 직통문자 민원서비스는 시민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 사항이나 시정에 대한 의견 등을 문자메시지로 시장에게 직접 전달하면 처리 결과를 답변하는 시민 소통형 민원 서비스다. 시민 누구나 별도로 복잡한 절차 없이 직통 문자번호(010-9614-2330)로 문자메시지를 보내 생활 불편 사항이나 시정에 대한 의견을 전달할 수 있다. 접수된 민원은 내용을 확인한 뒤 담당 부서에 신속하게 배정된다. 담당 부서는 민원 내용을 검토해 필요한 조치를 진행하고, 처리 결과를 시민에게 문자로 안내한다. 이와 같은 '접수-배정-처리-답변' 전 과정을 남양주시는 체계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이번 서비스는 생활 속 불편과 현장 목소리를 보다 가까이에서 듣고 신속하게 행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이 시장에게 직접 의견을 전달하고 처리 결과까지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시민과 소통이 한층 강화될 것이란 전망이다. 남양주시는 이번 서비스를 단순한 민원 접수와 처리에 그치지 않고, 시민 의견을 시정과 행정서비스 개선에 적극 반영하는 시민 중심 소통 창구로 운영할 방침이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25일 “시민 목소리는 시민주권시대 남양주 대전환을 위한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시민이 보내주시는 한 통의 문자도 소중히 듣고, 가능한 사항은 신속히 해결하고 어려운 사항은 충분히 설명하는 책임 있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시민 목소리가 실제 정책과 행정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소통행정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는 가나아트파크가 '2026년 경기형 웰니스 관광지'로 신규 인증됐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주시는 작년 인증된 양주시립미술관과 육지장사에 이어 총 3곳의 경기형 웰니스 관광지를 보유하게 됐다. 경기형 웰니스 관광지는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도내 우수 관광자원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자신을 돌아보고 몸과 마음의 균형을 되찾아 일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끌어낼 수 있는 관광지를 선정한다. 가나아트파크는 1984년 개관한 국내 최초 사립미술관인 토탈미술관을 전신으로 하며 2005년 가나아트센터가 인수해 조각공원을 중심으로 조성한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 2013년에는 국내 최초 '피카소어린이미술관'을 개관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섬유작가 토시코 호리우치 맥아담이 직접 제작한 '에어포켓'과 '비밥'은 예술작품을 온몸으로 경험할 수 있는 참여형 작품이자 그물놀이터다. 특히 조각공원에선 문신, 최종태, 한진섭을 비롯해 부르델, 조엘 샤피로, 마크 퀸 등 국내외 대표 작가의 작품 50여점을 자연 속에서 감상할 수 있다.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은 소장품과 연계한 가족 치유 도슨트 프로그램 '귀를 기울이면'을,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은 예술과 테라피를 접목한 전시 연계 명상 프로그램 '완전한 몰입'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도리산 육지장사는 한국의 전통 치유 철학에 과학적 웰니스 방식을 접목한 치유 도량이다. 호흡명상과 쑥뜸, 침향, 선다차 등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과 자연 속 '산소호흡 명상길'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양주시는 앞으로 가나아트파크와 양주시립미술관, 육지장사가 지닌 다양한 웰니스 콘텐츠를 적극 활용해 양주를 경기북부 대표 웰니스 관광도시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운정호수와 소리천의 반복되는 녹조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시민에게 쾌적한 수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내달부터 '운정호수공원 및 소리천 수질개선을 위한 하수처리수 재이용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는 운정하수처리장 처리수를 재처리해 운정호수와 소리천에 지속 공급하는 사업으로, 총 168억원을 투입해 2030년 준공이 목표다. 운정호수와 소리천의 녹조 현상은 매년 여름철 반복되는 고질적인 문제로, 최근에는 지속된 폭염 영향으로 상황이 더욱 심각해졌다. 녹조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파주시는 △유입 수량 부족으로 인한 물 고임 현상 △여름철 급격한 수온 상승 △도로변 우수 유입 및 공원 제초 작업 등으로 인한 영양염류의 유입 등을 꼽고 있다. 이에 파주시는 민선9기 주요 공약 사항 중 하나로 '운정호수공원 및 소리천 수질개선을 위한 하수처리수 재이용 사업'을 정하고 원천적인 해결에 나섰다. 사업 핵심은 기존 소리천으로 단순 방류되던 운정하수처리장 처리수를 물순환시스템 수처리장으로 압송해 재처리한 뒤 기존 물순환시스템 관로(4.1㎞) 및 실개천(8.6㎞)과 연계-활용해 깨끗한 물 지속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파주시는 168억원 사업비 중 143억을 투입해 운정 하수처리장 내 신규 펌프장 1곳을 신설하고 기존 물순환시스템 취수펌프장까지 1.2km의 압송 관로를 신설할 계획이다. 우선 올해 말 사업 추진을 위한 투자 심사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한 뒤 내년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치고 2028년 착공, 2030년 준공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강수량이 적은 겨울철 등 갈수기에도 하루 3만4000㎥ 이상 수량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운정호수와 소리천의 상시 유수가 가능해져 생태적 건강성 회복, 획기적 수질개선과 녹조 저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임상범 도시관리과장은 25일 “하수처리수 재이용은 단순히 물 재활용을 넘어 운정호수 및 소리천 수변 생태계 건강을 되찾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가장 핵심적인 대책"이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휴식 공간을 만들어 가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군포시-김포시-안양시-의왕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가 '2026 과천공연예술축제(GPAF)'를 내달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 동안 과천시민광장 및 과천시민회관 일대에서 개최한다. 올해 축제 주제는 '솟아오른 기억, 상상의 여정이 시작되는 시간'이다. 작년 처음 선보인 축제 세계관인 '지팝시티(GPAF CITY)'를 한층 확장한 '지팝시티 2.0'을 통해 상상의 도시를 구현한다. 특히 축제 공간을 확장하고 '지팝빌리지'를 새롭게 조성해 관객이 하나의 도시를 여행하듯 축제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올해는 축제장 내 6개 공간에서 50회 이상 공연이 펼쳐진다. 관람객은 축제장을 자유롭게 이동하며 자신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개막식에선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융복합 무대와 역동적인 공중 퍼포먼스로 축제 포문을 열며, 폐막식에선 대형 무대와 불꽃쇼로 3일간 여정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강화된다. 전문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하는 퍼레이드는 현장 관객도 참여할 수 있으며, '과천집합쇼'와 '과천청소년동아리' 공연을 통해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직접 무대에 오른다. 또한 어린이 우주 테마 체험을 비롯해 '분필로', '로그의 기억저장소' 등 체험을 통해 모든 세대가 축제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창작자와 지역 업체가 참여하는 '플리마켓'에선 개성 있는 상품과 작품을, '파머스마켓'에선 지역 농산물과 먹거리를 소개해 관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과천 음식점이 참여하는 푸드존에선 다채로운 맛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으며, '과천시 지역 맛집'으로 선정된 업소도 참여해 특별한 메뉴를 선보인다. 또한 과천공연예술축제는 4년 연속 다회용기를 사용하며 친환경 축제 명성을 이어가고, 지역 업체와 협업한 기념품도 출시한다. 아울러 우천 시 관객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주요 동선과 관람 공간에 천막과 야자매트를 설치해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관련 세부 사항은 과천공연예술축제 누리집(gcfes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25일 “과천공연예술축제는 시민과 관객이 직접 축제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과천만의 문화축제"​라며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새로운 상상과 즐거움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과천공연예술축제는 3년 연속 '대한민국축제 콘텐츠 대상'을 수상하며 예술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고 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오는 31일부터 시정 주요 안건을 다루는 확대간부회의를 시민에게 실시간으로 생중계한다. 기존 매월 넷째 주 월요일에 열리던 확대간부회의를 군포시는 '시민ON군포LIVE'라는 이름으로 개편해 정례화한다. 군포시 모든 간부 공무원이 참석하는 주요 정책 회의가 시민에게 실시간 공개는 이번이 처음이다. 시민은 회의가 진행되는 오전 10시부터 군포시 누리집 메인 배너와 열린시장실 내 '시민ON군포LIVE' 메뉴를 통해 회의 실황을 시청할 수 있다. 생중계 종료 후에는 군포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보기 서비스도 제공된다. 군포시는 이를 통해 단순한 회의 공개를 넘어 주요 현안을 투명하게 브리핑함으로써 시민의 시정 참여와 정책 공감대를 넓힌다는 방침이다. 또한 내부적으로는 부서 간 정보 비대칭을 해소해 보다 더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 추진 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군포시는 전망했다. 8월 첫 중계를 통해 운영 과정을 점검하고 안정화한 뒤, 군포시는 추후 공개가 필요한 다른 주요 회의로도 생중계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25일 “행정에 대한 신뢰는 성과만이 아니라 과정의 투명성이 함께 구현될 때 확보할 수 있다"며 “시민 알권리를 보장하는 열린 행정으로 빠르고 확실한 변화와 시민주권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근로환경 조성과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인천출입국-외국인청과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이기형 김포시장은 24일 인천출입국-외국인청장을 만나 계절근로자의 안정적 관리 및 외국인 인권 보호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기형 시장은 김포시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농촌인력 수요 증가에 대비한 관리체계 구축과 계절근로제도 안정적 운영 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김포시-인천출입국-외국인청은 계절근로자의 원활한 인력 공급은 물론 근로자 이탈 방지와 인권 보호, 체류 및 행정 지원 등을 위해 기관 간 협력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이기형 시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 근무와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는 한편, 농가의 인력난 해소를 위한 현장 중심 관리체계를 지속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향후 인천출입국-외국인청은 김포시 계절근로자 증가에 대응해 찾아가는 외국인등록서비스를 확대하고 체류민원 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행정적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 전 고촌읍 신곡리 화훼농가 현장 방문에는 김포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장이 인천출입국-외국인청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폭염 속에서 영농활동에 종사하고 있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농가주를 직접 만나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또한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준수와 주거환경 관리, 인권침해 예방 등에 대해 함께 점검했다. 한편 현재 김포시 내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25일 기준 83명으로, 농촌 현장 인력난이 지속되는 만큼 향후 계절근로자 수요도 꾸준히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내달 중 통진읍 조강로 구간에 대한 지중화 사업을 마무리해 도로 편의 체감도 제고 등 생활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아울러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김포시는 전망했다. 이번 사업은 통진읍 마송리 61-5번지부터 마송리146-3번지 일원 1320m 구간을 대상으로, 통진읍 주민의 일상적 통행이 많은 주요 도로다. 김포시는 도로변에 설치된 전선 및 통신선을 지중화해 복잡하게 얽혀 있던 공중선을 정비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 나섰다. 정비 결과, 기존 전주와 공중선으로 인해 발생했던 거리 미관 저해 요소가 개선돼 도시경관이 한층 깔끔해지고 보행자와 차량 통행환경도 쾌적해질 전망이다. 또한 전선 및 통신선 지중화를 통해 강풍-폭우 등 기상 상황에 따른 전선 관련 안전사고 위험을 줄이고, 도로변 시설물 정비를 통한 보행공간 개방감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포시 도로관리과장은 25일 “이번 지중화 사업을 통해 통진읍 조강로 구간 전선과 통신선을 지하로 정비함으로써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보다 더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주민 목소리를 반영한 정비를 추진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내달 12일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2026년 제32회 전국시립소년소녀합창제'를 개최한다. 전국시립소년소녀합창제는 소년소녀합창단 간 예술 교류와 청소년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1992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행사는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주관하며, 이번 행사에는 안양을 포함해 경기 13개 ,경남 3개, 전남 2개 등 전국 18개 시립소년소녀합창단(단원830여명)이 참가한다. 공연은 '다 잘될 거야!'를 주제로 1부(오후 2시)와 2부(오후 7시)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는 과천-안성-고양-포천-나주-광양-김해-창원-통영-안양 등 10개 팀이, 2부에는 군포-의왕-광명-용인-시흥-김포-파주-의정부-안양 등 9개 팀이 순서대로 무대에 오른다. 주관 팀인 안양은 1-2부에 모두 참여한다. 각 합창단은 클래식-창작 뮤지컬 곡과 동요, 가곡 등 다양한 무대를 펼치며, 각 부 마지막 순서에선 이건륜 지휘자의 지휘 아래 참가자 전원이 연합 합창 '다 잘될 거야'를 부른다. 공연은 전석 무료다. 사전예매 없이 각 부 시작 1시간 전부터 현장(안양아트센터 로비)에서 선착순으로 좌석권을 배부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5일 “전국 청소년이 문화도시 안양에 모여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 내는 뜻깊은 자리"라며 “많은 시민이 공연장을 찾아 청소년의 맑고 순수한 목소리를 통해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전국시립소년소녀합창제 관련 세부 사항은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나 안양시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인재육성재단은 학생이 학업에 전념하며 꿈과 역량을 키워갈 수 있도록 '2026년 하반기 장학생'을 내달 4일까지 모집한다. 장학생 모집을 통해 의왕시인재육성재단은 지역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학생의 안정적인 학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장학금 선발 대상은 △대학부 희망드림 장학생 20명 △고등부 성적우수 장학생 15명 △고등부 특기 장학생 1명 등 36명이다.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총 5600만원 장학금이 지급되며, 대학부 희망드림 장학생은 1인당 200만원, 고등부 장학생은 1인당 100만원을 받는다. 신청 기간은 이달 24일부터 내달 4일까지이며, 지원을 희망하는 학생은 의왕시인재육성재단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장학금 지원 자격 및 필수 제출 서류를 확인한 후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전자우편 또는 우편 등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25일 “이번 장학금이 학생에게 새로운 기회를 열고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을 위한 장학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축산농가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의 방역 역량을 높이기 위해 다국어 기반 게임형 가축방역 교육 프로그램 '팜데믹Ⅱ'를 도내 외국인 근로자 고용 축산농가 583곳에 내달 1일부터 일괄 무료 보급한다. 최근 축산 현장에선 외국인 근로자 비중이 꾸준히 늘고 있으나 언어 차이와 교육 여건 한계로 방역 수칙을 정확히 전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기도는 이런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스마트 방역 교육 시스템 '팜데믹Ⅱ'를 도입했다. 팜데믹Ⅱ는 12개 언어(네팔어-베트남어-태국어 등)와 3차원 시뮬레이션 기능을 지원하는 체험형 학습 프로그램이다. 외국인 근로자는 스마트폰 앱에 접속해 가상 농장에서 농장 출입 차단방역, 시설-차량 소독, 백신 접종, 가축전염병 의심축 신고 등 필수 방역 절차를 게임하듯 직접 수행하고 반복 학습할 수 있다. 학습자가 상황에 맞게 행동을 선택하면 결과를 즉시 확인할 수 있어 방역 수칙 이해도와 교육 몰입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관리자는 통합관리 시스템을 통해 개인별 교육 수료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학습자 수준에 따른 맞춤형 관리와 교육 성과 분석도 가능해 농장별 방역교육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경기도는 프로그램 현장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방역 관계자와 외국인 근로자 등 70여명을 대상으로 세 차례 실무교육과 시범운영을 진행했다. 이은경 동물방역위생과장은 25일 “외국인 근로자가 늘고 있지만 언어 차이와 기존 교육 방식으로 방역 수칙을 정확히 전달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며 “팜데믹Ⅱ는 근로자가 익숙한 언어로 방역 절차를 직접 체험하고 반복해서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농가의 방역 수준을 높이고 가축전염병을 예방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가 24일 지행동 시가지우회도로 현장에서 '지행동~시가지우회도로 연결사업' 개통식을 열고 시민에게 새로운 도로 개통을 알렸다. 이번에 개통한 도로는 지행동 에코휴먼빌2차 아파트 인근에서 송내동 시가지우회도로를 연결하는 연장 약 0.5km, 폭 20m의 4차로 도로​로, 그동안 단절됐던 도로망을 연결해 시민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시가지우회도로를 통해 지방도 364호선과 연계되는 도로망이 구축돼 동두천과 포천 간 접근성이 한층 더 강화될 전망이다. 또한 기존 국도3호선과 도심을 통과하던 교통량을 시가지우회도로로 분산함으로써 시가지 교통 정체 완화와 원활한 교통흐름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개통식에서 “개통하는 이 도로는 그동안 단절됐던 동두천 동-서간 도로망을 완성하는 중요한 연결축"이라며 “새롭게 열린 이 길을 통해 시민 이동 편의가 높아지고, 지역 간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며 동두천경제에도 새로운 활력이 더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동두천시는 앞으로도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교통 인프라를 지속 확충해 더 편리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이번 도로 개통을 통해 신도심 주민의 교통편의를 높일 뿐 아니라 지역 간 연결성을 강화하고 향후 도시 발전을 뒷받침하는 주요 교통 기반시설로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락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내달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 동안 동두천 신천교 하부 특설무대에서 열릴 '2026년 제26회 동두천락페스티벌'의 사전예매를 25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 동두천락페스티벌은 내달 11일 록밴드 경연대회와 12일, 13일 록뮤지션 공연으로 나눠 진행된다. 먼저 내달 11일에는 전국에서 참가한 록밴드들의 경연대회 결선과 시상식이 개최되며 별도 사전예매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내달 12일과 13일은 국내 정상급 록 뮤지션들 공연이 펼쳐지며, 사전예매는 네이버 누리집에서 동두천락페스티벌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으며 일자별로 2000매씩 사전예매가 진행된다. 사전예매는 25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하며, 사전예매분과 함께 ​당일 현장에서도 2000매 현장예매분도 마련해 사전예매 없이 현장을 찾은 관람객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내달 12일에는 부활, 크라잉넛, 홍경민 밴드 등이 무대에 오르며, 13일에는 YB(윤도현밴드), 크랙샷 등 국내를 대표하는 록 뮤지션의 공연이 예정돼 있어 관객에게 뜨거운 록 음악 열기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두천락페스티벌 조직위원장은 25일 “올해 동두천락페스티벌은 록밴드 경연대회부터 국내 정상급 록 뮤지션들의 공연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과 록 음악 팬들이 축제장을 찾아 동두천의 뜨거운 록 음악 열기를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양주사랑상품권 충전 인센티브를 기존 8%에서 10%로 상향한다. 이는 명절을 앞둔 시민의 소비 부담을 낮추고 관내 소비를 유도해 골목상권 등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조치다. 인센티브율이 10%로 상향되면서 1만원 충전 시 1000원, 30만원 충전 시 최대 3만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양주사랑상품권은 양주시 관내 음식점과 슈퍼마켓, 학원 등 약 9000여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상품권은 경기지역화폐 앱을 통해 신청하고 충전할 수 있으며, 이용이 가능한 가맹점은 앱의 '가맹점 찾기' 기능이나 양주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25일 “양주사랑상품권 인센티브 상향이 추석 명절을 맞는 시민의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 소상공인에게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24일 의정부컬링경기장에서 흥선권 최초 광역버스인 '1108번 노선' 개통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통식은 그동안 광역버스가 운행되지 않던 녹양동-가능동 등 흥선권에 신규 광역버스 개통을 기념하고, 노선 개통 의미를 지역민과 나누고자 마련했다. 광역버스 1108번 노선 신설은 2024년 8월 서울 106번 버스 폐선 이후 흥선권 주민이 겪어온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서울 도심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의정부시는 작년 5월 광역버스 신규사업을 제출한 뒤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경기도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이어왔으며, 11월 노선 신설이 확정됐다. 이후 올해 7월 노선 번호 부여와 한정면허 발급을 거쳐 운행을 시작하게 됐다. 광역버스 1108번은 25일 첫차부터 버들개-실내빙상장을 기점으로 녹양동-가능동-흥선동과 도봉산역, 신설동역, 청량리역을 거쳐 광화문역까지 운행한다. 총 8대가 투입돼 하루 34회 운행하며, 배차 간격은 25~40분이다. 김원기 시장은 개통식에서 “이번 노선 개통으로 흥선권 주민의 서울 도심 이동이 한층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교통수요를 꼼꼼히 살피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통식에는 의정부시장, 의정부시의회 의장, 경기도의원-의정부시의원, 의정부도시공사 사장, 자생단체 및 운수업체 대표, 시민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경과보고와 축사, 표창장 수여에 이어 테이프 커팅식과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는 작년 집중호우로 발생한 '2025년 산사태 피해지 재해복구사업'이 순조롭게 마무리되고 기후변화에 대비한 내년도 산림재해 예방 사업도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작년 산사태 발생 직후 긴급 준설공사와 응급복구공사를 신속히 완료해 1차 위험 요소를 차단했다. 이어 올해 2월부터 본격 착수한 '2025년 산사태 피해지 재해복구사업'으로 지난 6월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에 등록된 주요 피해 현장 공정을 전부 완료했다. 이와 연계된 추가 산사태 피해지 복구 작업 및 행정 절차 또한 오는 9월 마무리할 예정이다. 포천시는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존 '단순 사후 복구'에서 벗어나 향후 재해 발생을 원천 차단하는 '항구적 예방 중심' 안전 인프라 확충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올해 산사태 피해지를 대상으로 산림재해대책비, 특별교부세, 자체 시비 등 예산을 투입해 대대적인 복구 및 예방 사업을 전개했다. 특히 사방댐 10곳, 토석류방호시설(네트형 사방댐) 12곳, 큰돌골막이(소형 사방댐) 15곳, 돌망태골막이 39곳, 낙석방지망 3곳, 유목막이 스크린 14곳을 설치 완료하며 시민 안전을 위한 안전망을 탄탄히 다졌다. 기후변화로 인해 대형화 및 다변화되는 산사태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내년도 산림 재난 대응력 강화에도 나선다. 2027년 산림유역관리사업 2곳과 사방댐 5곳을 신설하는 등 산림재해로부터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재해예방 기반을 다질 방침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작년 집중호우 이후 긴급 복구와 피해지 복구, 추가 피해지역 정비를 통해 시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며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2027년 산림유역관리사업 등 선제적-체계적인 예방사업을 지속 펼쳐 안전한 포천을 만드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구리시-남양주시-양평군-하남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는 미취업 청년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하는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 하반기 참여자를 오는 9월1일부터 12월4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경기도 일자리재단과 함께 진행하며,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해 취업 준비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기간은 9월1일 오전 9시부터 12월4일 오후 6시까지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고양시에 거주하는 18~39세(1986년생~2008년생) 미취업 청년이다. 응시일 기준 건강보험 직장가입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지만, 단기간근로자(계약기간 1년 미만), 일용직 노동자, 임의계속가입자는 관련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금액은 1인 최대 30만원이다. 작년 지원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응시 및 신청 횟수에도 제한은 없다. 다만 동일한 자격증 시험은 연간 최대 3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 시험은 총 1005종으로 어학 19종(TOEFL-IELTS-TOEIC 등)을 비롯해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국가기술자격 541종, 국가전문자격 345종, 국가공인 민간자격 99종이 포함된다. 신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에서 할 수 있다. 예산이 조기에 소진되면 모집 기간보다 일찍 마감될 수 있다. 김성은 일자리정책과 팀장은 24일 “이번 사업이 미취업 청년의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부담을 덜고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청년이 관심을 갖고 적극 신청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 관련 세부 내용은 고양시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사항은 고양시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가 선선한 가을을 맞아 시민이 도심 속에서 가을꽃을 만끽하며 걸을 수 있도록 주요 도로변 화단과 화분에 구리시립양묘장에서 자체 생산한 가을꽃을 24일부터 식재한다. 구리시립양묘장은 구리시 곳곳에 심을 다양한 계절 꽃을 직접 생산하는 시설이다. 올해 생산한 가을꽃은 메리골드, 맨드라미, 백일홍 등 17종 12만여 본이다. 구리시는 지난 6월 가을꽃 씨앗을 뿌린 뒤 약 3개월간 정성껏 길러 왔으며 24일부터 본격적인 출하와 식재에 들어간다. 가을꽃은 도심 주요 도로변의 화단과 정원, 교통섬 등 15곳과 도로변-가로등에 설치된 1700여개 화분에 심는다. 또한 주택가 이면도로 등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기간단체와 시민이 함께 가을꽃을 심어 경관을 조성하고, 도심 곳곳에 생동감과 활력을 더할 계획이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25일 “구리시립양묘장 운영은 양질의 꽃을 안정적으로 생산해 도심 경관을 아름답게 가꾸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도심 곳곳에서 계절 꽃을 접하며 작은 행복을 느끼는 것은 모든 시민이 함께 누리는 소중한 복지인 만큼, 앞으로도 꽃 생산과 계절 꽃 식재를 지속 추진해 사계절 꽃이 피어나는 '동화 같은 구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인공지능(AI) 행정 시스템 'NAP(냅)'이 단순한 질의응답형 AI를 넘어 직원의 실제 행정업무에 필요한 도구를 직접 개발-탑재하고 부서 간 협업까지 지원하는 남양주시 맞춤형 AI 행정 플랫폼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NAP(냅)은 문서 작성과 자료 검색 등 기본적인 AI 업무 지원 기능뿐 아니라 행정 현장에서 업무를 보다 더 쉽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현재 가계도 그리기, 캐릭터 생성기, 법률 챗봇, 회의실 좌석 배치도 등이 탑재돼 있다. 스마트도시과는 현업 부서의 업무 방식과 사용 환경을 분석한 뒤 필요한 기능을 직접 발굴-개발하고 NAP(냅)의 도구 메뉴에 구현했다. 이를 통해 직원이 별도 프로그램을 찾거나 복잡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NAP(냅)의 협업 기능은 여러 직원이 하나의 업무를 함께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용자는 냅에서 협업프로젝트를 생성한 뒤 프로젝트에 참여할 대상자를 초대할 수 있으며, 참여자는 프로젝트 안에서 문서와 자료를 공유하고 채팅을 통해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다. 더구나 공동 업무와 부서 간 협의가 필요한 과제의 관련 정보를 한곳에서 공유해 정보 분산과 업무 공백을 줄일 수 있다. 남양주시는 이런 협업 기능이 부서 간 칸막이를 낮추고 조직 내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생성형 AI를 개인별 업무 보조수단에 머물게 하지 않고 직원 간 정보 공유와 공동 업무를 지원하는 내부 행정 인프라로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시스템 고도화 과정에도 직원 참여를 확대한다. 현장에서 필요한 기능을 자유롭게 제안하고 사내 개발 인력과 함께 개선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폭넓게 마련할 방침이다. 스마트도시과 NAP(냅) 개발담당자는 “NAP(냅)은 정해진 기능을 일방적으로 제공하는 시스템이 아니라 직원의 업무 의견과 아이디어를 반영해 함께 발전하는 남양주시 맞춤형 AI 행정시스템"이라며 “앞으로도 스마트도시 남양주를 만들어 가기 위한 내부 행정 역량 강화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어려운 지방재정 여건을 감안해 철저한 긴축재정을 운영하고 과감한 예산 구조조정을 실시해 재정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군민을 위한 핵심 신규사업을 차질 없이 편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양평군은 총 407억원을 증액 편성했으며, 주요 사업으로는 △물안개공원 조성 24억원 △양평군 환경교육선 운영(선박 건조) 20억원 △걷고 싶은 양근천 조성 11.75억원 △청운 다목적 체육시설 건립 11.5억원 △도시가스 공급배관 건설 6억원 △양평군립병원 설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2억원 △양평국제평화공원 공간구상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0.55억원 등이 포함됐다.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른 지방세수 감소와 중앙정부의 교부세 축소 등으로 지방재정 여건이 악화되는 가운데 양평군은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긴축재정 운영안을 수립해 시행해 왔다. 이에 따라 전 부서 사업을 원점에서 재점검하고, 시급성이 낮거나 사업 효과가 미흡한 예산을 과감히 감액해 재원을 마련했다. 특히 전진선 양평군수는 민선9기 취임 행사 예산 전액을 삭감하고 이를 청년창업자 임차료 지원사업 재원으로 활용하도록 해 미래세대 지원에 재정 역량을 집중했다. 양평군은 단순히 예산 규모를 줄이는 데 그치지 않고, 한정된 재원을 우선순위가 높은 사업에 집중적으로 투입해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행정 효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앞으로도 불요불급한 지출과 재정 누수 요인을 점검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중심으로 재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는 책임 있는 재정 운영을 이어갈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 꼭 필요한 사업에 재원을 집중해 마련한 예산인 만큼 더욱 뜻깊다"며 “긴축재정에 따른 불편과 부담을 함께 감내해 준 공직자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군민 행복과 양평 발전을 최우선에 두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이 내달 1일부터 11일까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 학생승마체험 사업' 가을학기 참여 학생 150명을 온라인으로 모집한다. 학생승마체험은 농림축산식품부 지원사업으로, 학생에게 승마 체험 기회를 제공해 건전한 여가 활동을 지원하고 승마인구 저변을 확대하는 한편,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된다. 올해 양평군 학생승마체험 사업에는 총 280명이 참여한다. 앞서 봄 학기 101명과 여름방학 29명을 대상으로 체험이 진행됐으며, 참여 학생과 학부모의 높은 만족도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가을학기에는 150명을 모집해 학생승마체험을 이어갈 계획이다 학생승마체험은 유소년 전문 승마장으로 인증된 '골든쌔들 승마클럽(양평군 용문면 경강로 2960)'에서 진행된다. 대상자로 선정된 학생은 9월부터 12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회당 60분씩 승마 기본자세, 말과 교감하는 방법, 안전 수칙 등을 이론과 실습으로 배우게 된다. 참가비는 보험료를 포함해 10회 기준 32만원으로, 학생은 70% 지원을 받아 9만6000원만 부담하면 된다. 또한 10회 기승을 완료한 학생은 포니 3등급 인증을 받을 수 있으며, 양평군은 향후 포니 2등급, 포니 1등급 등 단계적으로 기승 능력을 인증받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주성혜 양평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25일 “학생이 말과 교감하며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학생승마체험이 승마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양평군 말산업 저변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 동안 스타필드 하남 센트럴 아트리움에서 '2026년 더 좋은소비 페스타 in 하남'을 개최한다. 하남시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하고 스타필드 하남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6회째를 맞는다. 사회적경제기업의 우수 제품을 시민에게 알리고, 제품을 구매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사회적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지역사회에 '가치소비' 문화를 확산하는 데 의미가 있다. 이번 페스타에는 하남시 등 경기도 내 사회적경제기업 38개가 참여해 먹거리, 생활용품, 친환경 제품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판매 수익 일부가 지역사회에 기부될 예정이라 시민은 필요한 제품을 구매하면서 나눔에도 동참할 수 있다. 제품을 둘러보며 구매는 물론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과 공연도 마련된다. 석고방향제, 비즈꽃 화분, 글라스아트 다용도꽂이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과 아이를 위한 알록달록 풍선 파티가 진행되며, 행사 기간 다양한 문화공연이 이어진다. 오는 28일에는 오후 3시 Mondo의 라이브 드로잉 쇼와 오후 5시 신석근의 마술공연이 펼쳐진다. 29일에는 오후 3시 마리오의 벌룬 퍼포먼스와 오후 5시 가수 유이란의 공연이 열리고, 30일에는 오후 3시 이정원의 마술공연과 오후 5시 가수 고유진의 무대가 이어진다. 방문객을 위한 현장 이벤트도 준비된다. 얼리버드 방문객에게 스페셜 키링을 증정하고, 빙고 미션 달성 시 100% 당첨되는 럭키드로우와 구매 금액별 사은품 증정도 진행한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25일 “더 좋은소비 페스타는 사회적경제기업이 시민에게 좋은 제품과 가치를 전하고, 시민 소비가 다시 지역사회 나눔으로 이어지는 뜻깊은 자리"라며 “가족과 함께 행사장을 찾아 좋은 제품도 만나고 다양한 공연과 체험도 즐기면서 '더 좋은 소비' 가치를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군포시의회-동두천시의회-안산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장예선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은 제307회 임시회에서 시정질의를 통해 지역 거점시설로 70억원을 투입해 설립한 토당문화플랫폼 활용성에 대해 짚으며 향후 시설 활성화를 위한 방안 확대를 주문했다. 능곡동 소재 토당문화플랫폼은 옛 능곡역사를 지역민을 위한 문화예술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2019년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돼 2020년 건립된 시설로써 다목적실로 사용되는 공감1904, 행사 및 전시와 공연 용도의 능곡1904, 공유부엌 용도의 키친1904로 구성돼 있다. 시정질의에서 장예선 의원은 “토당문화플랫폼은 도시재생사업으로 선정이 되는 과정에서 국토교통부 요구에 따라 운영 주체로 '마을관리협동조합'을 두기로 하였고, 협동조합이 설립되기 전 '능곡지역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를 설립해 고양시와 도시관리공사 등 전문기관이 함께 운영 관리해 왔다"며 “그러나 능곡의 마을관리협동조합은 현재 실질적으로 운영되지 않고 있어 토당문화플랫폼은 고양도시관리공사가 고양시로부터 시설 관리 위탁을 받아 최소한 관리만 진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현재 토당문화플랫폼 전체 시설을 이용하려면 1년에 약 3억원의 임대료와 매달 약 320만원 가량 관리비가 지속 발생하는 상황"이라며 “현재 '고양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 조례'에 따라 마을관리협동조합은 임대료의 90%를 감면받고, 사회적기업은 50% 정도 감면받을 수 있긴 하지만 일반 법인이나 지역민 조직은 운영을 하고 싶어도 지원받을 수가 없다"고 말했다. 더구나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시설에 대한 사용 수익 허가 공모를 진행할지라도 별도 수익을 내는 사업을 진행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에 장예선 의원은 “현재 주엽동 주민자치회가 운영하는 주엽 커뮤니티센터의 경우 무료로 운영 중이며, 운영률이 매우 높고 시설을 이용하는 이용객 만족도 역시 높다"며 토당문화플랫폼 역시 고양시에서 직접 관리 위탁방식 운영자 모집을 촉구했다. 아울러 토당문화플랫폼 활성화를 위해 운영 대상 다각화뿐만 아니라 운영 프로그램에 대한 투자 필요성도 강조했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이에 대해 “토당문화플랫폼 내 집객 콘텐츠를 확보하고 주민이 상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성화하기 위한 운영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답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의회가 24일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서류와 보고자료만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사업 현장의 실제 상황을 직접 살피기 위해 군포시 주요 사업장 5곳을 방문했다. 군포시의회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이하 행감특위)는 금정고가교 긴급 복구 및 긴급 보수-보강공사, 당정천 수질오염 문제, 새활용타운 운영 및 증설사업, 청년공간 플라잉 운영 현황, 군포복합문화센터 건립 및 토양오염 정화사업 추진 상황을 꼼꼼히 확인했다. 또한 산본IC 일원에선 태을초교 보도육교 엘리베이터 설치 검토와 교통환경 개선 공사 추진 상황을 살피며 관계부서로부터 사업별 현황과 문제점, 향후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질의-답변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행감특위 위원들은 보고자료와 실제 현장 상황에 차이가 없는지 살피는 한편, 애초 계획 대비 사업 목표 달성 여부와 예산집행의 적정성, 사업 추진 과정 장애요인과 개선 방안, 주민 의견 반영 및 불편 사항 처리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신경원 행감특위 위원장은 25일 “시민이 생활하는 현장에서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는지 검증하는 과정도 중요하다"며 “현장에서 확인한 사항은 상세히 조사해 행정사무감사에서 필요한 개선책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이우천 의장도 “시민의 삶을 기준으로 현장에서 답을 찾고, 확인한 문제는 의정활동을 통해 실제 변화로 이어지게 하는 군포시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의회는 이번 현장 확인에서 파악한 사업별 추진 상황과 문제점, 주민 불편 등을 올해 행정사무감사 자료로 활용해 집행부의 주요 정책과 사업 추진 실태를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의회는 이달 24일부터 내달 4일까지 12일간 일정으로 제34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조례안 등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안건이 심의될 예정이다. 24일 개의한 제1차 본회의에선 안건 심의에 앞서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됐다. 김재수 의원은 '지속가능한 동두천시 재정 대책 마련 촉구', 한완수 의원은 '동두천형 통합관리 컨트롤타워와 사회복지 종사자 커뮤니티 공간 조성 촉구', 김승호 의원은 '자연과 도심을 잇는 지속가능한 발전, 동두천의 새로운 미래를 위한 제언'을 주제로 각각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이어 제1차 본회의에선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등 회기 운영을 위한 4개 안건과 의원발의안 5건 △동두천시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지역사회 통합 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재수 의원) △동두천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동두천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조례안, 동두천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은경 의원)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을 상정했다. 임현숙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옳다고 믿는 일이라면 어려움이 따르더라도 물러서지 않는 것이 정치인 책임"이라며 “의원 모두가 각자 소신을 가지고 치열하게 고민하되, 그 끝에는 언제나 시민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은 내달 4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재수 동두천시의회 의원은 제348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속가능한 동두천시 재정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다음은 김재수 의원이 발표한 5분 자유발언 요지다. 지난 8월5일 경기도는 '재정 비상 상황'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이는 앞으로 우리 동두천시에도 적지 않은 부담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우리 동두천시의 재정이 이미 악화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통합재정수지는 2022년 133억원 적자에서, 2023년 17억원 적자로 잠시 개선됐지만, 2024년 179억원, 작년 288억원, 올해 299억원으로 적자 폭이 급격히 확대되고 있습니다. 2024년 지방교부세와 조정교부금은 2067억원이었습니다. 작년에는 2100억원으로 오히려 33억원 증가했습니다. 그런데 같은 기간 통합재정수지는 179억원 적자에서 288억원 적자로, 적자 폭이 무려 109억원이나 증가했습니다. 재정수지가 이렇게 급격히 악화된 원인을 이제는 깊이 있게 들여다봐야 합니다. 올해 우리 동두천시 재정자립도는 겨우 12% 수준이며, 재정자주도 역시 50%를 밑돌고 있습니다. 자체 기반이 매우 위태롭고 약한 수준입니다. 더욱 우려되는 것은 재정 안전판마저 빠르게 줄어들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2022년 약 1867억원이던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은 올해 약 586억원 수준으로 감소하고, 오는 2031년에는 약 91억원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10년도 안돼 무려 95% 이상 기금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기금이 이처럼 빠르게 감소하는 상황에서 우리 동두천시는 어떤 재정 대책을 준비하고 있습니까! 앞으로 우리 동두천시에는 GTX-C 노선 연장, 소요산 확대 개발, 경기북부 반려동물테마파크, 문화-체육시설 운영, 노후 기반시설 관리 등 막대한 재정 부담이 예상되는 사업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특히 공공시설은 건립비로 끝나지 않습니다. 인건비와 공공요금, 시설 관리비, 유지보수비 등 운영비는 시설이 존재하는 한 매년 반복해 우리 시 재정을 압박할 것입니다. 이에 본 의원은 세 가지를 강력히 제안합니다. 첫째,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의 최소 적정 규모를 설정하고, 감소한 기금을 회복하기 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 주십시오. 둘째, 주요 투자사업과 공공시설은 건립비뿐 아니라 향후 운영비까지 포함하는 장기적인 재정 부담을 사전에 분석해, 그 결과를 동두천시의회와 시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해 주십시오. 셋째, 경기도 재정위기에 대비한 단계별 대응계획을 마련하고, 필수 민생예산을 최우선으로 보호하되 불요불급한 지출은 과감히 조정해 재정 우선순위를 세워 주십시오. 이상으로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의회가 24일 제30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의를 시작으로 내달 10일까지 18일간 임시회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안산시의회는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의사일정 관련 안건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지역 정체성 확립을 위한 시화호 명칭 변경 촉구 건의안' 등을 의결했다. 안건 의결에 앞서 선현우-안두회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됐다. 제10대 안산시의회 원 구성 이후 첫 회기인 이번 임시회에선 2026년도 하반기 업무보고가 진행되며 총 47건이 심의 안건으로 다뤄진다. 내달 1일 제2차 본회의는 '2026년 행정사무감사 계획 승인의 건'이 처리된 뒤 9일 제3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이, 10일 제4차 본회의에서 심의 안건에 대한 최종 의결이 실시된다. 4개 상임위원회 중 의회운영위원회는 이날 한 차례 회의가 열리며, 기획행정위원회-문화복지위원회-도시환경위원회는 25일부터 31일까지 총 다섯 차례 회의를 열어 업무보고 및 안건 심사를 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날 첫 회의 후 내달 2일부터 8일까지 다섯 차례 회의를 통해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안건을 심사한다. 예결위 위원으로는 안두회-염정우-현옥순-백승희-김태성-최찬규-이상우 의원 등 7명이 선임됐다. 안두회-염정우 위원은 이날 회의에서 각각 위원장과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행정사무감사 실시는 오는 10월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 진행으로 확정됐다. 아울러 이날 본회의에서 이진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지역 정체성 확립을 위한 시화호 명칭 변경 촉구 건의안이 채택됐다. 이진분 의원은 건의안에서 안산시가 핵심 수역을 관할하는데도 시흥-화성 옛 지명을 딴 '시화호' 명칭이 30년 넘게 유지되며 지역 정체성 확립에 제약이 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시흥-화성시-국토교통부-경기도에 명칭 변경 협의 및 지명위원회 심의 절차 착수를 강력히 촉구했다. 안건 의결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 선현우 의원은 초지동 등 통학 여건이 열악한 지역 학생의 불편 사례를 들며 최근 5년간 버스 노선 전면 개편이 이뤄지지 않았다며 데이터 기반 노선 개편과 안산시-교육지원청 협의체 구성, 권역별 통학순환버스 도입을 제안했다. 안두회 의원도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증축을 위한 시유지 매각 과정에서 안산시 대응 문제점을 짚었다. 안산시가 장례식장의 교육동 이전에 따른 주거지역 인접 문제와 영재교육원 공공기여 실효성을 충분히 검토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했는지 의문을 제기하면서 매각 이전 주민 공청회 개최와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요청했다. 한명훈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는 제ㅔ10대 안산시의회 힘찬 출발을 알리며 시민께 앞으로 의정 방향과 진심 어린 다짐을 드리는 자리"라며 “안산시의회는 늘 시민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고 삶의 현장을 깊이 살피며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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