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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용인시-여주시-이천시

암센터·교수연구동 2028년 1월 준공 목표…입원병동 확대 등 중증의료 서비스 강화 기대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시장 이상일) 기흥구 중동에 위치한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에 암센터와 교수연구동이 새로 들어선다. 용인시는 14일 연세대가 기흥구 중동 1151번지 외 2필지에 신청한 용인세브란스병원 암센터 및 교수연구동 신설을 위한 건축(증축) 허가를 최근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허가에 따라 병원 부지 면적은 기존 7만2690㎡에서 2만4134㎡ 늘어난 9만6824㎡로 확대되며, 연면적도 11만2474㎡에서 1만4641㎡ 증가한 12만7115㎡ 규모로 확장된다. 병원은 기존 주차장 부지에 지상 9층 규모의 건물을 증축할 계획이다. 1~2층에는 암센터를, 3층에는 교육시설을, 4~9층에는 교수연구실을 배치한다. 암센터가 들어서면 기존 병원동에 있던 교수 연구공간은 새 연구동으로 이전하고, 비워진 공간은 입원 병동으로 활용된다. 이에 따라 병상 확충과 함께 입원 진료 역량도 강화될 전망이다. 교육시설에는 강당과 세미나실, 다목적실 등을 조성해 의료진의 진료와 연구, 교육이 연계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다. 공사는 올해 하반기 착공해 2028년 1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시민 건강을 책임지는 지역 거점 의료기관"이라며 “암센터와 교수연구시설이 새롭게 조성되면 의료서비스 수준이 한층 높아지고 시민들의 병원 이용 편의도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진오 병원장은 “암센터 신설은 지역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신속하고 완결성 있는 암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라며 “용인 유일의 대학병원으로서 암을 비롯한 중증질환 진료와 치료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1983년 개원한 용인세브란스병원은 2020년 3월 현재의 용인시 기흥구 중동으로 신축 이전해 운영되고 있다. 9월까지 10억4000만원 투입…보행신호 자동 연장·실시간 위험 감지로 스쿨존 사고 예방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시장 이상일)가 초등학교 통학로를 중심으로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횡단보도 시스템을 확대 구축해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에 나선다. 용인시는 14일 총사업비 10억4000만원을 투입해 오는 9월까지 지역 내 초등학교 통학로 17곳에 AI 기반 스마트 횡단보도 시스템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보행 안전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것으로, 용인초 어린이보호구역을 시작으로 주요 통학로에 순차적으로 구축된다. 설치 대상은 처인구 왕산초, 능원초 2곳, 용인초, 기흥구 동백초 2곳, 구갈초 2곳, 신갈초 2곳, 서농초 2곳, 수지구 토월초, 새빛초 2곳, 대지초 2곳 등 모두 17곳이다. AI 스마트 횡단보도는 딥러닝 기반 영상 분석 기술을 활용해 보행자와 차량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감지하는 지능형 교통안전 시스템이다. 어린이나 고령자 등 보행자가 신호 시간 안에 횡단을 마치지 못하거나 돌발 상황이 발생하면 AI가 이를 인식해 보행 신호를 자동으로 연장한다. 또 전광판과 음성 안내를 통해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위험 상황을 즉시 알리고, 교통관제 폐쇄회로(CC)TV와 연계한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운영해 현장 대응력을 높일 계획이다. 시는 올해 6월까지 백현초, 둔전초, 대현초 등 29곳에 스마트 횡단보도를 설치한 데 이어, 앞으로는 어린이보호구역뿐 아니라 요양원과 경로당, 노인복지관 등 노인보호구역 10곳으로도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아울러 시스템 운영 과정에서 축적되는 보행·교통 빅데이터를 분석해 교통 흐름을 예측하고, 과학적 교통안전 정책과 신호체계 구축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이상일 시장은 “돌발 상황을 스스로 인지하고 대응하는 첨단 교통 인프라를 촘촘히 구축해 학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스마트 안전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주민 의견 직접 청취하며 지역 현안 논의…'더 큰 행복도시, 희망여주' 실현 위한 소통 행보 이어가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충우 여주시장이 북내면과 세종대왕면을 잇달아 방문해 주민들과 민선9기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을 청취하는 정책간담회를 열며 현장 중심의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여주시는 지난 7월 10일 북내면 동여주농협 회의실에서 '2026년 민선9기 정책 공유 북내면 간담회'를 개최한 데 이어, 13일에는 세종대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들과 정책간담회를 열고 지역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북내면 간담회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북내면 이장협의회와 유관 단체장, 문화복지국장, 기획예산담당관, 보건소장, 기술기획과장, 기술보급과장, 산림공원과장 등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민선9기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도농복합도시 조성, 지역경제 활성화, 관광산업 육성 등 10개 분야를 중심으로 '더 큰 행복도시, 희망여주' 실현 방안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지역 현안과 주민 건의사항을 공유하며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어 열린 세종대왕면 정책간담회에는 기관·단체장과 각 마을 이장들이 참석해 민선9기 시정 비전과 주요 공약을 공유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간담회는 시정 운영 방향 설명과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주민 생활과 지역 발전을 위한 건의사항을 전달했고, 이 시장은 주민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제안된 사항은 관련 부서와 검토를 거쳐 시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이충우 시장은 북내면 간담회에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적극 검토해 살기 좋은 북내면을 만드는 데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세종대왕면 간담회에서는 “지역 발전의 출발점은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 모두가 행복한 여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세종대왕면 관계자는 “이번 정책간담회는 주민과 시정이 직접 소통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의 자리가 지속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여마관 개관 10주년 맞아 지역 역사·문화유산 공개…1936년 임시정부 가족사진 등 대표 유물 전시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는 여주박물관이 여마관 개관 10주년을 맞아 오는 16일부터 2027년 6월 27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특별기획전 '여주의 시간을 모으다'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 10년 동안 여주박물관이 구입과 기증, 복제를 통해 수집한 여주 관련 유물을 처음으로 한자리에서 공개하는 자리다. 여주의 역사와 문화, 시민들의 삶을 담은 자료를 통해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와 박물관의 역할을 조명한다. 전시는 3개 주제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박물관의 핵심 기능인 유물 수집의 의미와 필요성을 소개한다. 남한강을 중심으로 발전한 여주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보존하기 위한 수집 활동과 연구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2부에서는 수집 방식별 대표 유물을 전시한다. 명성황후가 하사한 '일편단충(一片丹忠)', 1941년 '제32회 여흥공립심상소학교 졸업기념 사진첩', 대한민국 임시정부 요인과 가족사진, 수려선 종운기념 사진, '한임강명승도권' 복제본 등 여주의 역사적 의미를 담은 자료들이 공개된다. 3부에서는 수집된 유물이 연구와 전시, 교육 분야에서 활용되는 사례를 소개한다. 유물을 통해 지역의 역사와 생활상을 재조명하고, 문화유산이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과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여주박물관은 2016년 여마관 개관 이후 지역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수집해 왔으며, 이번 전시는 그동안 축적한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개막식은 7월 16일 오후 2시에 열린다. 전시는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여주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추진상황 보고회 열고 활동 성과 공유…7월 20일 종합보고서 제출 예정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민선 9기 이천시장직 인수위원회가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열고 그동안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며 시정 운영 준비를 마무리했다. 이천시장직 인수위원회(위원장 서학원)는 지난 13일 성수석 시장 주재로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성수석 시장과 서학원 위원장을 비롯한 인수위원 19명이 참석해 분과별 활동 경과와 공약 검토 결과를 보고하고, '미래가 모이는 도시' 비전 실현을 위한 정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인수위원회는 지난 6월 11일 출범 이후 전문 분야별 3개 분과를 운영하며 민선 9기 시정 목표와 운영 방침을 정립하고 공약사업의 실행 가능성을 검토해 왔다. 그 결과 선거공약을 8대 정책과제와 64개 세부공약, 46개 추가과제로 체계화했으며, 추진 여건상 실현이 어려운 일부 사업에 대해서는 대안을 마련하는 등 실행 중심의 계획을 수립했다. 또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정책 제안과 검토 의견을 정리해 시장에게 전달했으며,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한 종합보고서를 작성해 오는 7월 20일 성수석 시장에게 공식 제출할 예정이다. 성수석 시장은 “인수위원회의 고견은 민선 9기 시정의 중요한 길잡이가 될 것"이라며 “위원들의 노력은 이천의 미래를 준비하는 밑거름이며, 작은 의견 하나도 시정 발전의 소중한 자산으로 삼아 더 크게 발전하는 이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10월 14~18일 복하천수변공원 개최…8월 7일까지 농·특산물·체험 운영자 접수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쌀문화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성수석)가 오는 10월 개최되는 제25회 이천쌀문화축제를 앞두고 참가 부스와 푸드트럭 운영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복하천수변공원 일원에서 열리며, 축제의 대표 콘텐츠를 함께 만들어갈 운영자를 대상으로 총 73개소를 선발한다. 모집 분야는 ▲쌀 판매 9개소 ▲농·특산물 판매 20개소 ▲먹거리(음료·간식류) 판매 4개소 ▲체험·전시 30개소 ▲푸드트럭 10개소 등이다. 신청 대상은 이천쌀문화축제의 특색을 살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거나 지역 농·특산물과 먹거리를 선보일 수 있는 농업인과 단체, 관련 운영자 등이다. 접수 기간은 7월 13일부터 8월 7일까지다. 참가를 희망하는 운영자는 이천시청 홈페이지의 이천소식-일반공고 또는 이천쌀문화축제 홈페이지 알림글에서 신청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천쌀문화축제추진위원회 사무국(이천시농업기술센터 2층 농촌문화팀)을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추진위원회는 접수된 신청서를 바탕으로 축제의 정체성과 운영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참가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올해 25회를 맞는 이천쌀문화축제는 이천쌀을 비롯한 지역 농·특산물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먹거리 등을 선보이는 대표 농업문화축제로,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는 지역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화성시-안성시-오산시-평택시

독서문화공간 조성사업서 공식 감리 시작…11월까지 공공건설사업 13곳 순차 점검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가 공공 건설현장의 안전성과 품질을 높이기 위해 출범한 '제1기 화성시 건설공사 시민감리단'이 첫 공식 현장 점검을 실시하며 시민 참여형 안전관리 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시는 지난 13일 시민감리단이 '(가칭) 화성시 독서문화공간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구조물 안전성과 시공 품질, 작업자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강화된 안전관리 기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공공 건설공사의 부실시공과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시민감리단의 첫 공식 활동이다. 첫 점검 대상인 '(가칭) 화성시 독서문화공간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237억원이 투입되는 공공건축 사업으로 현재 공정률은 43%다. 문화도서관과 놀이도서관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 중이며, 대규모 예산과 인력이 투입되는 만큼 철저한 안전관리가 요구되는 사업이다. 이날 시민감리단은 안전·토목·건축 분야 전문가 7명으로 구성돼 현장 관계자들과 함께 설계도면과 시공 상태를 확인했다. 구조물 안전성, 품질관리 실태, 작업자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피는 한편,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또 점검 결과를 현장 관계자들과 공유하며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시정 사항을 전달하는 등 실효성 있는 감리활동을 이어갔다. 주인권 안전건설실장은 “시민감리단의 전문성과 세심한 점검이 공공 건설현장의 안전 수준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감리단 운영을 통해 공공 건설공사의 안전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화성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 건설공사 시민감리단은 이달 '(가칭) 화성시 독서문화공간 조성사업'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모두 13개 공공 건설사업 현장을 순차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17~18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개최…공예 플리마켓·체험 프로그램·음악분수쇼도 마련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가 여름 휴가철과 제헌절 연휴를 맞아 칠곡호수공원에서 공연과 체험, 플리마켓을 결합한 야간 문화행사 '열대야 찾아가는 안성문화장'을 연다. 이번 행사는 7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칠곡호수공원에서 개최된다. 시민들이 도심 가까운 곳에서 문화예술을 즐기며 무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마련된 여름 대표 야간 프로그램이다. 행사장에서는 문화도시 안성의 문화상단이 참여하는 공예 플리마켓이 운영된다. 지역 공예품을 판매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유료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돼 방문객들이 직접 만들고 즐길 수 있는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문화도시 안성 SNS 홍보 이벤트도 진행돼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게임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공연은 칠곡호수공원 데크를 무대와 객석으로 활용해 진행된다. 첫날인 17일에는 경기안성뮤직플랫폼의 '찾아가는 월간버스킹'이 '칠곡별곡'이라는 이름으로 펼쳐지며,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재학생과 졸업생 등 등록 뮤지션들이 라이브 공연을 선보인다. 18일에는 지역 예술인들의 무대와 함께 감성 보컬리스트 전상근의 특별공연이 예정돼 여름밤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칠곡호수공원의 대표 볼거리인 음악분수쇼도 행사 기간 운영될 예정이지만, 당일 강수량에 따라 가동 여부가 결정된다. 안성시 문화관광과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생활권 가까운 곳에서 문화와 예술을 즐기며 여름밤의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칠곡호수공원의 야간 경관과 공연이 어우러진 특별한 시간을 통해 문화도시 안성의 매력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세부 일정은 문화도시 안성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성시는 2025년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선정된 이후 '안성맞춤 장인·공예문화 유통의 도시'를 비전으로 문화도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직방류 계획 철회·피해 보상 요구…안성시민 생존권·환경 보호 위한 공동 대응 강조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의회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방류수 직방류 계획 철회와 전력 인프라 구축에 따른 피해 보상 대책 마련을 정부와 관계기관에 촉구하고 나섰다. 안성시의회는 14일 결의문을 통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가동 과정에서 추진되는 방류수 직방류와 전력 공급시설 확충이 안성시의 환경과 시민 생존권을 위협하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시의회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방류수가 고삼호수와 한천으로 유입될 경우 지역 농업과 수질 환경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우려했다. 최근 실시된 시운전 방류와 관련해서도 주민 의견 수렴 없이 이뤄졌다며 시민 불안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반도체 공장 가동을 위한 전력 공급 과정에서 이미 안성 지역에 초고압 변전소와 송전시설이 들어선 데 이어 추가 송전선로와 LNG 열병합발전소 건립까지 추진되고 있다며, 지역 주민에게 환경·재산권 부담이 집중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안성시의회는 정부와 SK하이닉스에 고삼호수와 한천으로의 직방류 계획을 중단하고 고삼호수를 우회하는 바이패스 방류관 설치를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 아울러 SK하이닉스와 한국전력에는 추가 송전선로와 LNG 열병합발전소 건립으로 발생하는 환경적·재산적 피해를 인정하고 이에 상응하는 보상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경기도와 용인시를 향해서도 인접 지자체의 부담을 고려한 상생 방안을 마련하고, 주민이 수용할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시운전 방류와 관련해서는 SK하이닉스의 사과와 함께 향후 주민 동의 없는 일방적인 방류를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안성시에는 시민의 안전과 생존권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관련 협의와 행정 절차에서 시민 이익을 적극적으로 보호할 것을 주문했다. 안성시의회는 “안성의 농업과 환경, 시민의 생존권이 충분히 보장될 때까지 시민들과 함께 대응해 나가겠다"며 환경 보전과 지역 상생을 위한 지속적인 의정활동 의지를 밝혔다. 오산청년회의소 주관 가족 소통 행사 개최…미션게임·체험 프로그램으로 공감과 화합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가 청소년과 부모가 함께 소통하며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 오산시는 시 지방보조사업의 하나로 오산청년회의소가 주관한 '2026년 청소년 소통산책 금쪽같은 울아빠' 행사가 지난 11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 대체육관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과 부모가 함께 다양한 활동을 체험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건강한 가족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는 관내 초등학생 자녀와 아버지 100쌍을 비롯해 시민 25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 가족들은 협동심을 발휘하는 미션게임과 공연,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즐기며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말미에는 참가 가족들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도 진행돼 현장 분위기를 더욱 북돋웠다. 조용호 오산시장은 “이번 행사가 부모와 자녀가 함께 땀 흘리며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가족 친화적인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지혜 오산청년회의소 회장은 “주말에도 자녀와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참여한 모든 가족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가족과 함께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오산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가족 간 소통을 확대하고,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 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AI 예술·웹툰·로봇 체험 중심 운영…7월 14일부터 교육포털 '오늘e' 선착순 모집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유아와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과 소프트웨어(SW)를 체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오산시는 오산AI코딩에듀랩에서 '2026 여름방학 AI·SW 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학생들이 방학 기간 AI와 SW를 쉽고 흥미롭게 접하며 디지털 역량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시는 매년 방학마다 최신 기술 흐름을 반영한 AI·SW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체험과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AI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은 물론 미래 진로 탐색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올해 특강은 '상상을 현실로, AI 크리에이티브 캠프'를 주제로 진행된다. AI를 활용한 예술 활동과 웹툰 제작, 로봇 제어 등 창작과 기술을 결합한 STEAM 교육으로 구성해 참가자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직접 구현하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은 연령별 맞춤형으로 운영된다. 유아부터 초등학교 2학년은 'AI로 떠나는 예술 탐험', 초등학교 3~5학년은 'AI로 그리는 나만의 웹툰', 초등학교 6학년부터 중학생은 'AI로 움직이는 나만의 로봇'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참가 학생들은 AI 콘텐츠 제작과 로봇 제어 등 단계별 실습을 통해 디지털 활용 능력을 키울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7월 14일 오후 2시부터 오산시 교육포털 '오늘e'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교육포털 또는 오산AI코딩에듀랩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용호 오산시장은 “AI는 미래 사회를 살아갈 학생들에게 필수적인 역량이 되고 있다"며 “방학 동안 학생들이 AI를 직접 체험하며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미래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충문화체육관서 600여 명 참가 열전…생활체육 활성화·세대 소통의 장 마련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는 지난 12일 이충문화체육관에서 '2026 평택시장배 전국 바둑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평택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바둑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바둑 동호인과 관계자 등 600여 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치열한 승부 속에서도 서로를 존중하는 스포츠 정신을 바탕으로 경기에 임했으며, 바둑을 매개로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이번 대회는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 열린 평택시장배 전국 바둑대회로, 생활체육 참여를 확대하고 바둑 저변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행사에는 평택 브레인시티 여자바둑팀도 참석해 참가 선수들과 시민들을 응원하며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선수단은 전국 각지에서 모인 동호인들과 소통하며 평택시를 대표하는 여자바둑팀으로서 지역 바둑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평택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생활체육 기반을 강화하고 시민 누구나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평택시장배 전국 바둑대회가 전국 바둑 동호인들이 우정을 나누고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1인 1종목 생활체육을 주 3회 이상 즐길 수 있도록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과 종목별 대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건강하고 활력 있는 스포츠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동일공업고 학생 17명·KG모빌리티 임직원 16명 참여…진로 탐색과 자원봉사 연계 프로그램 진행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손영희)는 지난 10일 센터 교육장에서 동일공업고등학교 학생과 KG모빌리티 임직원이 함께하는 '1교 1사 협력학교 미래세대 ESG 사회참여 프로젝트'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교와 기업이 장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1교 1사 프로젝트의 하나로 마련됐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동일공업고등학교 학생 17명과 KG모빌리티 임직원 16명이 각각 멘티와 멘토로 참여해 자원봉사와 ESG, 진로를 연계한 체험형 교육에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아이스브레이킹과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친밀감을 형성한 뒤 자동차 산업과 ESG 경영을 주제로 의견을 나누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자원봉사 아이디어를 함께 기획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KG모빌리티 임직원들은 현장 경험과 사회공헌 활동 사례를 공유하며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했다. 학생들은 산업 현장의 다양한 경험을 접하며 직업과 사회적 책임의 의미를 함께 고민하는 기회를 가졌다. 프로그램은 단순한 자원봉사 교육을 넘어 학생과 기업 임직원이 한 팀을 이뤄 토론과 발표를 진행하며 협업 능력과 소통 역량을 키우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향후 진행할 실제 봉사활동의 방향도 함께 설계하며 지속 가능한 사회참여 방안을 모색했다. 손영희 평택시자원봉사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자원봉사를 의무적인 활동이 아닌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참여하는 사회참여 활동으로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기업의 전문성과 청소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결합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오는 9월 16일 멘토와 멘티가 다시 만나 '도전 골든벨'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청소년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ESG 사회참여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미래세대의 시민의식과 공동체 의식 함양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화성 톺아보기] 서해안 따라 걷는 화성 여행… 당성부터 고택까지 국가유산 품은 여름 명소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서해안의 바다와 국가유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역사·문화 여행 코스를 소개했다. 전곡항과 궁평항을 중심으로 삼국시대 산성과 천연기념물, 조선시대 전통가옥까지 둘러볼 수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과 역사 탐방객들에게 새로운 여행 코스로 제시하고 있다. 화성 서해안은 전곡항과 궁평항 등 대표적인 해양관광지와 함께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는 다양한 국가유산이 남아 있는 지역이다. 바다를 즐기면서 역사와 문화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곡항에서 차량으로 5분가량 이동하면 서신면 구봉산 자락에 자리한 사적 '당성'을 만날 수 있다. 이곳은 고구려와 백제, 신라가 차례로 차지하기 위해 경쟁했던 전략적 요충지이자 국제 해상교역의 중심지 역할을 했던 산성이다. 당성은 테뫼식과 포곡식이 결합된 복합형 산성으로, 백제 영토에서 시작해 고구려와 신라를 거치며 군사·행정 중심지로 기능했다. 성곽을 따라 오르면 서해가 한눈에 내려다보여 과거 사신과 상인들이 드나들던 바닷길을 떠올릴 수 있다. 화성시는 방문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해설사와 함께하는 당성 여행'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당성 방문자센터에서 디오라마를 활용한 역사 해설을 들은 뒤 전문 해설사와 함께 유적을 둘러보는 방식이다. 프로그램은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2시 하루 두 차례 진행되며 약 30분에서 1시간 정도 소요된다. 참여 희망자는 화성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당성 방문자센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당성에서 가까운 곳에는 천연기념물 '화성 전곡리 물푸레나무'가 자리하고 있다. 수령 약 350년으로 추정되는 이 나무는 오랜 세월 전곡리를 지켜온 대표적인 자연유산이다. 물푸레나무는 잎을 물에 담그면 물빛이 푸르게 변한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오래 생존하기 어려운 수종이지만 전곡리의 물푸레나무는 웅장한 규모와 아름다운 수형을 유지하고 있어 2006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됐다. 이 나무는 자연유산을 넘어 지역 공동체의 역사도 간직하고 있다. 6·25전쟁 이전까지 주민들은 이곳에서 마을의 안녕을 비는 동제를 지냈고, 가뭄이 들면 기우제를 올리는 등 공동체를 상징하는 수호목 역할을 해왔다. 지금도 짙은 녹음을 드리우며 방문객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궁평항으로 향하는 길목에서는 국가민속문화유산인 '정시영 고택'과 '정수영 고택'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19세기 초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정시영 고택은 50칸이 넘는 대규모 양반가옥이다. 대문을 측면에 배치하고 집 전체를 '월(月)'자 형태로 구성해 외부에서 내부가 쉽게 보이지 않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자연과 조화를 이루면서도 격식을 갖춘 조선시대 양반가 건축양식을 잘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는다. 인근의 정수영 고택은 19세기 후반 조성된 중부지방 서민 주택의 전형이다. 'ㄱ'자형 안채와 'ㄴ'자형 사랑채, 행랑채를 중심으로 한 '튼 ㅁ'자 구조를 갖춰 실용성을 높였다. 특히 민가에서는 보기 드문 '신왕단'을 집 안에 마련해 당시 생활문화와 신앙 형태를 엿볼 수 있다. 두 고택은 규모와 공간 구성, 건축 방식에서 차이를 보이며 조선시대 양반과 서민의 생활문화를 비교해 볼 수 있는 교육 공간으로도 의미를 지닌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의 아름다운 바다와 국가유산은 과거와 현재를 잇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당성과 물푸레나무, 전통고택이 품은 역사와 자연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여름 추억을 선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여름 휴가철과 방학을 맞아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한 관광 환경 조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과천시의회-구리시의회-김포시의회-부천시의회

[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과천시줄넘기협회가 주관한 2026년 과천시의장배 줄넘기대회가 지난 12일 관문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관내 유치원생과 초-중-고등학생 등 선수 및 관계자 약 430명이 참가했으며, 개인전(번갈아뛰기, 양발모아뛰기, 이중뛰기)과 단체전(4인 스피드 릴레이)으로 진행됐다. 참가 선수는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황선희 과천시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줄넘기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생활체육이자, 체력 증진과 건강한 성장에 큰 도움이 되는 운동"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참가자가 서로 화합하고 건강한 스포츠 정신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의회가 지난 12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제12회 구리시의회 의장기 생활체육 배구대회'를 개최하고 2026년 의장기 체육대회 출발을 알렸다.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건전한 여가 선용과 구리시민의 생활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열린 2026년 구리시의회 의장기 체육대회는 배구대회를 시작으로 총 10개 종목(배구, 배드민턴, 농구, 파크골프, 족구, 볼링, 축구, 게이트볼, 탁구, 테니스) 대회가 진행된다. 이날 진행된 배구대회는 120여명 동호인이 참여해 정정당당한 스포츠맨십을 바탕으로 승부를 겨루며 동호인 간 소통과 친교를 나누는 한마당이 됐다. 양경애 의장은 기념사에서 “건강하고 활기찬 구리를 만드는 데 생활체육 동호인 여러분이 기여하는 바가 크다"며 “구리시민이 생활체육을 즐기기 편하도록 접근성을 높이는 데 구리시의회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민선9기 첫 상임위원회 활동으로 지난 10일 시의회 나눔실에서 초선의원을 대상으로 의정활동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행정복지위원장을 비롯해 여야 초선의원 7명이 모두 참석했으며, 김포시의회 행정복지전문위원이 강사로 나서 조례 및 예산 심의 등 실질적인 의정활동 노하우를 전수했다. 조례 및 예산 심의 과정에서 자주 사용되는 용어와 절차 등 초선의원들이 어려워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해 의정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에 참석한 초선의원들은 의정활동에 대한 생소함과 걱정이 많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반응을 보이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정영혜 행정복지위원장은 교육을 맡은 행정복지전문위원과 매뉴얼 책자를 준비한 전문위원실 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이번 교육이 초선의원들의 의정활동에 든든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의회는 14일 시의회 1층 로비에서 제10대 부천시의회 개원 축하연을 열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축하연에는 부천시의원과 조용익 부천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경기도의원, 역대 부천시의장,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자치회장 등 150여명이 참석해 제10대 부천시의회 출범을 축하했다. 개원 축하연은 박성균 의회운영위원장이 사회를 맡았으며,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현악 4중주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 소개, 국민의례, 의장 환영사, 내빈 축사, 축하 떡 케이크 자르기, 기념 촬영 순서로 진행됐다. 박병권 의장은 환영사에서 “더 행복한 시민, 함께하는 의회라는 의정 목표 아래 더 많이 듣고, 더 빠르게 움직이며, 현장에서 답을 찾고 실천으로 신뢰를 쌓는 부천시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에 충실하면서도 시민 행복과 부천 발전을 위해 협력과 상생의 동반자로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조용익 시장은 축사를 통해 “제10대 부천시의회가 시민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며 부천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집행부도 부천시의회와 끊임없이 소통하고 협력해 부천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함께 뛰겠다"고 말했다. 제10대 부천시의회는 앞으로 시민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충실히 반영하고 민생 현안 해결과 부천의 미래 발전을 위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구리시의회-포천시의회-하남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의회가 6일부터 14일까지 열린 제305회 임시회를 통해 제10대 시의회 원 구성을 최종 마무리 지으며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섰다. 7월10일 재적의원 34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김미수 의원이 제10대 고양시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됐으며 13일에는 손동숙 의원이 부의장에 선임됐다. 부의장 선출 후 열린 개원식은 국민의례, 의원 선서, 개원사, 고양시장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고양시의원 전원은 시민을 위한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과 청렴하고 투명한 시의회 운영을 한목소리로 다짐했다. 특히 김미수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제10대 고양시의회는 시민을 위한 상생과 협치의 정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며 “고양시민 대변자로서 민생을 꼼꼼히 살피고 집행부에 대한 건설적인 견제와 대안 제시를 통해 신뢰받는 고양시의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14일에는 전문성을 높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책임질 5개 상임위원장 선출이 진행됐다. 투표 결과, 의회운영위원장에는 원종범 의원, 기획행정위원장에는 김수진 의원, 환경경제위원장에는 신인선 의원, 건설교통위원장에는 김학영 의원, 문화복지위원장에는 이종덕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제10대 고양시의회 교섭단체는 더불어민주당 18명(대표의원 공소자), 국민의힘 16명(대표의원 길종성) 등 34명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향후 상호 존중과 협치를 바탕으로 고양시정 발전을 이끌어갈 계획이다. 한편 9일간 일정을 통해 원 구성을 마친 고양시의회는 오는 20일 제306회 임시회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경애 구리시의회 의장이 지난 10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제23회 지역신문의날 기념식'에서 의정대상 기초의원 부문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전국지역신문협회가 주최했으며, 지역사회 발전과 지방자치 활성화에 기여한 의정-행정-언론 분야 유공자를 선정, 시상하는 자리다. 양경애 의장은 그동안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주민과 직접 소통하며 지역 현안을 세심하게 살피고, 주민 의견이 시정과 의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구리시 걷고 싶은 거리 조성 조례'를 발의하며 보행 친화적인 도시환경 조성에 앞장섰고, 도시 미관 개선과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한 의정활동을 지속해 왔다. 또한 예산심의 과정에서 사업 우선순위, 타당성, 효과성을 면밀하게 검토하며 합리적인 예산 편성과 재정 건전성 확보에도 기여했다. 양경애 의장은 14일 “이번 수상은 시민 목소리를 더 가까이에서 듣고, 더 책임 있게 의정에 반영하라는 뜻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경애 의장은 주민 간담회와 집행부와 소통을 통해 지역 민원 해결에 힘쓰며 주민, 행정, 구리시의회가 함께 상생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의회는 13일 원탁회의실에서 시의원과 집행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7월 정책간담회를 열고 미래성장산업, 관광, 지방세입, 재생에너지, 축산·방역, 교육 등 6개 분야 16건의 현안을 점검했다. 이날 집행부는 안건별 추진 배경과 진행 상황, 재원 계획, 문제점 및 향후 절차를 보고했으며, 과천 경마공원 이전 유치, K-AI 국방드론산업 육성, 한탄강 트레일 러닝 대회, 재생에너지 공모사업, 거점세척소독시설 개선, 우분고체연료화시설 설치,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포천시의원들은 과천 경마공원 이전에 대해 교통·환경 영향과 주민생활 여파를 질의하며 충분한 의견 수렴을 주문했다. K-AI 드론 시험평가인증센터 구축에 대해서는 국유지 보상-매입 협의 지연 시 시비 부담이 늘어날 가능성 대비를 제언했다. 한탄강 트레일 러닝 대회는 안전-환경 관리대책계획이 실제 운영에서 차질 없이 이행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재생에너지 분야에선 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과 RE100 소득마을 조성사업의 선정 기준을 명확히 하고 주민 안내 강화를 주문했다. 축산-방역 분야는 영중 거점세척소독시설 교차로 안전대책과 신북면 시설 임대만료에 따른 방역 공백 방지 방안을 확인했으며, 우분고체연료화시설은 연료 수요처 확보와 사업 경제성을 중점 점검했다. 교육 분야에선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 추진 경과를 살폈다. 이밖에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사무공간 조성을 위한 예산 전용 안건도 보고됐다. 서과석 의장은 “정책간담회는 예상되는 문제를 사전에 살펴 합리적인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라며 “오늘 제시된 의견을 사업계획에 반영하고, 재원 확보와 관계기관 협의, 주민 의견 수렴 등 필요한 절차를 면밀하게 이행해 달라"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의회가 14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24일까지 11일간 일정으로 '제350회 임시회'에 돌입했다. 제350회 임시회는 하남시의 2026년도 시정 주요 업무계획을 청취해 올해 시정 운영 방향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다양한 민생 조례안 및 동의안을 심도 있게 심사한다. 정병용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는 2026년도 하남시의 주요 시정 밑그림을 그리는 매우 중요한 회기"라며 “동료의원들께서는 민선9기 집행부의 시정 주요 업무계획을 꼼꼼히 살펴 예산 낭비 요인은 없는지, 시민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인지 철저히 검증해 달라"고 권했다. 의사일정에 따르면, 하남시의회는 15일부터 23일까지 상임위원회를 열어 각 소관 부서별 2026년도 시정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받는다. 이와 함께 △하남시 전세사기 예방 및 안전전세 관리단 운영 조례안 △하남시 농작물 병해충 예찰-방제단 구성 및 운영 조례안 △하남시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일부개정조례안 등 18건의 조례안 및 동의안을 심사한 뒤 24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의회-김포시의회-부천시의회-의왕시의회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의회 자치행정교육위원회가 제301회 임시회를 앞두고 2026년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 대해 농밀한 심의를 위해 14일 대상지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날 자치행정교육위는 소하1동 생활문화복합센터, 주거취약계층 임대주택 대상지,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대상지 등을 차례로 들러 사업 추진 현황과 부지 여건을 확인했다. 이번 방문은 오는 21일 개회하는 제301회 임시회에서 다룰 공유재산 취득 및 변경 관련 안건의 타당성을 현장에서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을 찾은 의원들은 소관 부서 관계자로부터 사업 필요성과 세부 추진 계획을 보고받고 예산 투입의 적정성, 시민 활용도, 향후 유지-관리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박성민 자치행정교육위원장은 “공유재산은 시민 세금으로 조성되고 운영되는 중요한 공적 자산"이라며 “현장에서 확인한 사항과 부지 여건을 바탕으로 사업 적합성과 필요성을 면밀하게 살펴 임시회 심의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의회는 오는 21일부터 열릴 제301회 임시회에서 이번 현장 점검을 거친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비롯해 민생과 밀접한 각종 조례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의회는 14일 시의회 나눔실에서 김포시어린이집연합회와 간담회를 열고 지역 보육현장 의견을 청취하며 보육환경 개선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포시의원들과 김포시어린이집연합회 임원진 등이 참석해 저출생과 보육환경 변화에 따른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보육 현안과 개선 과제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며 영유아에게 보다 더 안정적인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김포시어린이집연합회는 보육현장 의견을 담은 정책 제안서를 전달하고, 영유아 보육의 질 향상과 보육교직원의 안정적인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에 김포시의원들은 제안 내용을 바탕으로 보육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질의와 토론을 이어가며, 미래세대를 위한 보육환경 조성과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 마련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어린이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이 지역사회의 주요 과제라는 데 공감하며, 간담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면밀하게 검토해 보육현장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계속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의회가 14일부터 24일까지 11일간 일정으로 제29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박병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쓴 관계부서 공무원과 자원활동가에게 감사 인사를 를 전한 뒤 영화제 안정적인 운영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수익구조 개선과 지역상권 연계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폭염 취약계층과 상습 침수지역, 급경사지, 대형 공사장 등 재해 위험지역에 대한 선제적인 점검과 대응을 당부했다. 또한 주요 업무계획 보고와 관련해 “부천시에서 추진하는 정책과 사업이 시민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지, 부천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추진되고 있는지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고 제언했다. 제10대 부천시의회 전반기 의정 목표인 '더 행복한 시민, 함께하는 의회'를 소개하며 24명 부천시의원 모두가 민생 현장에서 시민과 함께 해답을 찾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임시회에 제출된 안건은 조례안 6건, 일반안 3건 등 9건이다. 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는 △제293회 부천시의회(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시장 및 관계부서 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시정계획 보고(시장)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시기 및 기간 결정의 건 △예산결산-윤리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등을 처리했다.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는 오는 11월24일부터 12월2일까지 9일간 실시하기로 결정됐다. 마지막 의사일정으로 부천시의회 기본 조례에 따라 상설화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본회의 후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위원장에 이철희 의원, 부위원장에 조선미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위원은 강은주, 김영규, 김주삼, 나슬기, 박영원, 이준영, 임숙희 의원 등 9명이며 임기는 1년이다. 윤리특별위원회는 위원장에 김정화 의원, 부위원장에 염보라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위원은 김건, 노근호, 유승현, 이강일, 장성철, 장해영, 최의열 의원 등 9명이며 임기는 2년이다. 부천시의회는 오는 15일부터 23일까지 상임위원회별 회부 안건을 심사하고 부서별 업무보고를 받는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제293회 임시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의회가 1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24일까지 11일간 일정으로 제321회 임시회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새롭게 출발하는 제10대 의왕시의회가 시민 기대에 부응하는 의정 방향을 모색하는 첫걸음이다. 이에 따라 향후 의왕시의회 운영에 핵심이 될 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출과 함께 올해 추진된 주요 업무 추진 실적 보고가 포함돼 주목받고 있다. 먼저 회기 첫날인 14일에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이랑이 의원이 선출됐으며 회기 중 위원회를 열어 2026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 서류제출 요구, 증인 출석 요구 등 안건을 처리한다.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는 위원장에 김동국 의원이 선출됐다. 시민 삶과 직결된 민생 현안 처리를 위해 △제-개정 조례안 5건 △동의안 8건 △의견청취안 1건 △보고 3건 등 17개 상정 안건은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 면밀한 심사를 거쳐 회기 마지막 날인 24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한편 오는 15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하면 본격적인 의왕시의회 가동을 위한 위원장단이 완성된다. 제-개정 조례안을 살펴보면 김태흥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의왕시 공무원 등 부조리 신고보상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왕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있다. 집행부 안건으로는 '의왕시 헌혈 장려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왕시 아동청소년 부모 및 대물림 방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왕시 전세사기 예방 및 안전전세 관리단 운영 조례안'이 있다. 16일부터 23일까지 집행부로부터 '2026년도 주요 업무 추진 실적'을 청취하며, 올해 계획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는지 꼼꼼히 점검하고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서창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존중과 소통으로 생산적인 논의를 펼쳐 달라"며 “특히 집행부는 다가올 집중호우와 폭염에 대한 철저한 대비로 시민 생명과 재산 보호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군포시-시흥시-안양시-의왕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는 청년이 제안한 정책을 시민과 함께 평가하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이달 13일부터 내달 17일까지 '과천청년네트워크 3기 정책 제안사업 대시민 투표'를 실시한다. 과천청년네트워크는 청년의 정책 참여를 확대하고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2023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과천시 공식 청년 참여 기구다. 올해 활동 중인 3기 위원들은 교육과 정책 발굴, 토론 등을 거쳐 청년과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17건을 제안했다. 이번 투표는 제안된 17개 정책의 우선순위와 시민 공감도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과천시민 또는 과천시 소재 직장에 근무하는 직장인이면 누구나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올해는 과천시가 처음 도입한 '청년자율예산'과 연계해 정책 실현 가능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 '청년분과'를 신설했으며 투표 결과와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 최종 사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사업은 2027년 신규 사업으로 추진된다. 투표는 이달 13일부터 내달 17일까지 과천시 누리집 등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14일 “이번 대시민 투표는 청년이 직접 발굴한 정책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평가하는 뜻깊은 과정"이라며 “많은 시민과 직장인이 투표에 참여해 청년들의 참신한 정책이 시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해 달라"고 권했다. 한편 과천청년네트워크는 작년에도 '과천 로컬 팝업스토어 및 청년 상권 활성화 서포터즈 운영'을 제안해 실제 사업으로 이어진 바 있다.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가 시민의 탄소중립 실천 역량을 높이기 위해 이달 한 달 동안 '2026년 제4기 탄소중립아카데미'를 7일부터 24일까지 운영한다. 푸른과천환경센터 주관으로 운영되는 이번 아카데미는 시민 참여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강의와 현장 체험을 연계해 탄소중립을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지난 7일 푸른과천환경센터 교육장에서 열린 첫 강의에는 박용남 지속가능도시연구센터 소장이 세계적인 친환경 도시인 브라질 쿠리치바 사례를 소개하며 탄소중립 도시의 발전 방향과 시민 참여 중요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자원순환, 에너지 전환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에너지 분야 우수기관 현장 견학과 전문가 특강 등 5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과천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이 탄소중립 필요성을 이해하고 생활 속 실천 방법을 직접 익혀 자발적인 환경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교육 수료자를 중심으로 '탄소중립 생활실천단' 활동을 활성화해 시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탄소중립은 시민의 작은 실천이 모여 만들어지는 만큼 생활 속 실천을 끌어낼 환경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탄소중립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푸른과천환경센터는 시민이 탄소중립과 환경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과천시민은 푸른과천환경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민선9기 군포시는 핵심 공약사항인 '인사 투명성과 객관성 확보를 통한 인사행정 신뢰도 제고, 성과 중심 공정한 조직문화 정착'을 실현하기 위해 8개 팀장 직위에 대해 공모제로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공모 대상은 뉴미디어팀장, 조사팀장, 총무팀장, 직소민원팀장, 예술팀장, 기업유치팀장, 동물복지팀장, 청년팀장 등 8개 직위이며, 내부 공모로 지원 자격은 무보직을 포함한 6급 직원이다. 추진 배경은 공모제를 통해 인사 객관성과 투명성을 대폭 강화해 전 직원이 신뢰할 수 있는 인사시스템을 구축하고, 능력을 갖춘 인재에게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민선9기 공약사항 및 시정 과제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시민에게 고품질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14일 “이번 직위공모제가 인사 투명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겠다는 공약사항을 실천하는 핵심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역량과 성과로 평가받는 공정한 조직문화를 정착시켜 직원에게는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께는 신뢰받는 군포시 행정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군포시는 이번 직위 공모 추진계획에 따라 신속하게 접수, 심사 절차를 진행하고 오는 20일 결과를 공지할 예정으로, 앞으로도 투명한 인사 혁신 기조를 시정 전반에 뿌리내릴 방침이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2026 시흥시 관광-축제 인공지능(AI) 활용 숏폼 서포터즈'를 모집하며 시흥 매력을 알릴 창의적인 인재 찾기에 나선다. 모집 대상은 개인 누리소통망(SNS) 계정을 보유한 국민으로 국내외 거주자 모두 지원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20명이며 오는 31일까지 온라인 신청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시흥 관광명소와 축제를 주제로 AI 기술을 활용한 숏폼 영상 2편을 만들어 개인 SNS에 게시하는 활동을 수행한다. 영상 제작 분야는 관광과 축제 두 부문으로 나뉜다. 관광 부문은 거북섬, 은계호수공원, 소래산, 물왕호수, 연꽃테마파크, 월곶포구, 배곧한울공원-생명공원, 오이도 등 시흥의 주요 관광지를 주제로 제작하면 된다. 축제 부문은 '써머비트페스티벌(거북섬축제)'과 '시흥갯골축제'를 배경으로 축제 주요 프로그램과 현장 분위기를 담아 제작하면 된다. 참가자는 영상 게시 시 '#시흥시, #시흥AI홍보, #시흥관광, #시흥축제, #페스투어, #AI활용콘텐츠' 총 6개 필수 해시태그를 포함해야 한다. 시흥시는 우수 활동자를 대상으로 총 1000만원 규모 활동료를 지급한다. 통합 1위 1명에게는 200만원, 부문별 1위 2명에게는 각 100만원, 통합 2위 4명에게는 각 50만원, 통합 3위 13명에게는 각 3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모집 요강과 신청 방법은 2026 시흥시 관광-축제 인공지능(AI) 활용 숏폼 서포터즈 안내 이미지 내 정보무늬(큐알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전자우편(solinkkr@gmail.com) 또는 페스투어 인스타그램(instagram.com/_festour)을 통해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는 ㈜삼천리 중부안전관리팀-㈜삼안에너지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노후 가스레인지 교체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등 에너지 취약계층 10가구를 대상으로 사용 중인 노후 가스레인지를 새 제품으로 교체해 가스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거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가스레인지 교체와 함께 해당 가구의 도시가스 시설 및 보일러 가스 누출 여부에 대한 점검도 함께 이뤄져 안전성을 더했다. 그동안 삼천리는 도시가스 사업 전문성을 살려 에너지 취약계층의 안전한 에너지 사용 환경 조성에 앞장서 왔다. 노후 가스배기통-가스보일러-가스레인지 등을 무상으로 점검-보수-교체해 주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가스밸브를 자동으로 차단하는 '가스타이머콕' 설치를 지원하며 사용자 부주의로 인한 과열 화재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삼천리는 최근 관내 취약계층 9가구를 대상으로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를 막기 위해 '가스배기통 교체 및 일산화탄소 검지 지원사업'도 진행한 바 있다. 박미숙 기후대기에너지과장은 14일 “이번 사업은 가스 사용 안전을 확보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와 온기를 나누는 사회공헌활동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기업과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지속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시민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 증진과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버스정류장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노후시설 교체 및 환경 개선을 완료했다. 올해 4월부터 의왕시는 관내 버스정류장 시설 노후도를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이용객 수와 시설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우선순위를 정한 뒤 단계적으로 버스 승강장 정비를 추진했다. 그 결과, 최근 일반승강장 23곳을 교체하고 1곳을 신규 설치했다. 또한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 13곳을 교체하고 4곳을 신규 설치했다. 이와 함께 일반승강장 269곳과 스마트쉘터 18곳 등 287곳 버스 승강장을 대상으로 한 환경개선 작업도 실시했다. 환경정비는 외부 고압 세척을 비롯해 내부 바닥재 정비, 곰팡이 제거 등 쾌적하고 안전한 승강장 환경 조성에 맞춰졌다. 의왕시는 하반기에도 시설 노후도 등 우선순위에 따라 승강장 정비를 추진하는 한편, 동절기 대비 온열의자 점검과 보수 등 교통복지 수준을 높일 수 있는 정책을 시행할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14일 “앞으로도 버스 승강장의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체계적인 관리를 추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양평군-포천시-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가 어려운 재정 여건을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재정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재정위기 대책 보고회'를 지난 10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선 재정위기 극복을 위한 추진 방안으로 세출예산 및 이월 사업 전면 재검토를 비롯해 △신규 세외수입 적극 발굴 △상하수도 요금 및 종량제봉투 가격 등 공공요금의 단계적 현실화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강화 등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구리시는 건전재정 특별팀을 구성해 올해 하반기 추가경정예산에서 최소 500억원, 내년도 본예산에서 최소 1000억원 이상 재원을 확보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확보된 재원은 법정-의무적 경비 등 구리시가 우선으로 부담해야 하는 필수 재정수요에 활용할 계획이다. 다만 재정 효율화 과정에서도 민생과 직결되는 복지 예산은 축소하지 않을 예정이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14일 “재정위기를 극복하려면 불필요한 행정비용을 과감히 줄이고, 한정된 재원을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재정 혁신을 통해 현재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시민에게 꼭 필요한 사업은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도시 위상을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시민을 발굴하기 위해 내달 21일까지 '2026년 제32회 남양주시민대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남양주시민대상은 시정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에 기여한 시민에게 수여하는 영예로운 포상이다. 올해는 사회봉사를 비롯해 △문화예술 △산업경제 △보건환경 △교육 및 체육진흥 등 5개 부문에서 각 1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추천 대상은 남양주 발전과 위상 제고에 뚜렷한 공적이 있는 시민 또는 공직자다. 공고일 기준 남양주시에 3년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거나 관내 기관 또는 직장에 3년 이상 재직하고 있어야 한다. 추천은 남양주시 소속 부서장과 읍-면-동장, 관내 유관기관장 및 사회단체장이 할 수 있다. 남양주시민 20명 이상 연서를 통한 추천도 가능하다. 추천된 후보자는 공적 사실 확인과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시상은 오는 10월1일 열릴 예정인 '2026년 제32회 남양주시민의날 기념식'에서 진행된다. 추천을 원하는 경우 추천서 등 구비서류를 작성해 전자우편이나 우편으로 제출하거나 남양주시 행정지원과를 방문하면 된다. 세부 사항은 남양주시 누리집 내 고시-공고를 확인하거나 행정지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이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양평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독도 디지털 체험관'을 운영한다. 독도 역사와 영토적 의미를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양평청소년문화의집은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이 추진하는 '찾아가는 독도 디지털 체험관'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독도 디지털 체험관은 독도 4D 디지털 트윈 롤러코스터를 비롯해 △독도 3D 입체영상 △독도 360° 터치 가상현실(VR) △독도 디지털 수족관 △독도 인터랙티브 미디어월 등 10종의 디지털 콘텐츠로 구성됐다. 참가자는 다양한 디지털 체험을 통해 독도 역사와 자연환경을 생생하게 경험하고, 독도 가치와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또한 전시 콘텐츠 체험과 함께 참여형 이벤트도 운영해 체험의 재미를 더하고 독도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14일 “디지털 체험은 청소년이 역사와 문화를 보다 몰입감 있게 이해할 수 있는 효과적인 교육 방식"이라며 “이번 체험관이 청소년에게 독도의 역사적 가치와 우리 영토의 중요성을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청소년문화의집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청소년 전용 시설로 스터디카페, 민주시민실, 창의설계실, 사이언스실, 미디어편집실, 미디어스튜디오, 밴드실, 댄스실 등 다양한 활동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세부 사항은 양평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이 '양평관광 대표간식 공모전 시상식'을 지난 10일 양평도서관 2층 다목적실에서 열고 양평 여행의 추억을 담아 가족과 지인에게 선물하고 싶은 '양평관광 대표간식' 10종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양평을 찾은 관광객이 여행의 즐거움을 오래 간직하고 소중한 사람과 나눌 수 있는 '선물하고 싶은 간식'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평 특색과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상품을 대상으로 상징성, 디자인, 상품성, 지속가능성, 안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10개 간식이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수상작 시상과 함께 사전공연, 대표간식 시식 행사, 간식 추첨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행사의 풍성함을 더했다. 특히 행사장에는 이번에 선정된 양평관광 대표간식 10종이 전시돼 참석자는 각 상품 특징과 매력을 직접 살펴보고 시식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양평군은 대표간식 홍보를 확대하기 위해 구매영수증 인증 시 '양춘이 보냉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양평을 대표하는 관광상품으로 육성해 지역관광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시상식에서 “이번에 선정된 대표간식이 양평여행의 추억을 오래 간직하게 하고,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고 싶은 특별한 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양평만의 특색을 담은 관광상품을 지속 발굴-육성해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 양평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인문학적 생활 함양을 위해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총 3회에 걸쳐 '2026년 하반기 포천 인문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하반기 아카데미 주제는 '자녀교육', '정신건강', '경제' 등 3가지다. 시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각 분야에서 대중적인 인지도와 전문성을 겸비한 명사를 초청해 깊이 있고 유익한 강연을 선보인다. 첫 번째 강연은 내달 19일 저녁 7시 자라다남아미술연구소 대표이자 구독자 96만의 인기 유튜버인 최민준 대표가 문을 연다. '자존감을 키워주는 소통 양육법'을 주제로 아들을 키우는 부모들의 속 시원한 사이다 멘토링과 올바른 자녀 소통법을 전수한다. 두 번째 강연은 10월21일 저녁 7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 중인 이광민 박사가 바통을 이어받는다. '내 마음 사용 설명서'를 주제로 현대인의 스트레스와 불안을 치유하고 마음을 건강하게 다스리는 실천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마지막 세 번째 강연은 11월17일 저녁 7시 머니트레이닝랩 대표이자 재테크 분야 베스트셀러 작가인 김경필 경제전문가가 맡는다. '불확실성 시대 속 개인 자산관리'를 주제로, 고물가-고금리 시대에 똑똑하게 자산을 지키고 관리하는 실전 경제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다. 강연은 반월아트홀 소극장에서 진행되며, 회차별로 포천시민 200명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강연별 접수 기간에 맞춰 강연 포스터의 큐알(QR)코드를 통해 온라인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14일 “이번 하반기 인문 아카데미는 시민이 일상에서 겪는 고민을 함께 나누고 위로와 해답을 얻을 수 있도록 다채로운 명사 초청 강연으로 준비했다"며 “시민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가 '황산사거리 교통체계 개선 주민설명회'를 지난 10일 미사3동 공공복합청사에서 열고 민선9기 교통공약인 하남시 관문 황산사거리 교통 정체 해소를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이날 주민설명회에서 하남시는 황산사거리(1단계) '우체국 사거리 주변 교통개선대책'으로 △미사강변대로 좌회전 진입차로 연장(L=70m→150m) △풍산로 우회전 및 좌회전 진출입 차로 추가(2차로) △미사강변서로 확폭(3차로→4차로) △우회전 전용 신호등 설치 등을 통해 우체국 사거리 주변 교통처리 용량을 증대시켜 교통소통을 원활히 하고, 횡단 보행자 안전을 제고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황산사거리(2단계) '황산사거리 주변 교통체계 개선 기본계획 용역' 착수 설명을 통해 황산사거리의 교통 정체 근본 원인을 파악하고 향후 교통 시뮬레이션을 통한 시행 효과 분석, 관계기관 협의와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 최적의 개선 방안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특히 '황산사거리 주변 교통체계 개선 기본계획 용역'은 상일IC 교통정체, 버스중앙 및 가로변 정류장 혼재로 인한 차량 위빙, 짧은 도로구간 횡단보도 다수 설치, 주변 황산 오피스텔 개발 등 대규모 개발계획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교통 대책을 검토할 예정이다. 박일수 미사입주자대표회의 연합회 회장 등 주민들은 설명회에서 “민선9기 출범에 맞춰 황산사거리 주변 교통 대책 주민설명회가 열려 감사하다"며 “주민과 소통하며 최적의 교통 대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황산사거리는 하남시 주요 교통 관문이나 미사지구를 개발할 때 교통계획이 미흡하게 수립돼 만성적인 교통정체가 발생하는 교차로"라며 “이번 황산사거리 단계별 교통 대책 추진을 통해 하남시민과 인근 지식산업센터 입주민의 교통 불편이 해소될 수 있도록 합리적인 교통개선 방안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부천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는 13일 광명센트럴아이파크 단지 내 조성한 '시립센트럴아이파크어린이집' 개원식을 개최했다. 이로써 광명에는 40번째 국공립어린이집이 생겼다. 작년 9월 광명시는 광명제4R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국공립어린이집 설치-운영 협약을 체결한 뒤 위탁운영자를 선정하고 내부 리모델링을 마쳐 3월3일부터 어린이집 운영을 시작했다. 시립센트럴아이파크어린이집은 561.88㎡ 규모로, 영유아 89명이 이용할 수 있다. 아파트 단지 안에 조성해 접근성을 높였으며,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고 지역 돌봄 공백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공공보육은 아이의 건강한 성장과 부모 일상을 함께 지탱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국공립어린이집을 꾸준히 확충해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이번 개원으로 국공립어린이집 40곳을 운영하게 됐으며, 공공보육 기반을 지속 확대해 안정적이고 질 높은 보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은 13일 경기도의회에서 '당원과 함께, 시민 속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박승원, 지방의회와 함께 더 단단한 민주당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기자회견문 요지다. 존경하는 경기도민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어제 저는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 KDLC 동지들의 추대를 받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첫 공식 일정으로 이곳 경기도의회를 찾았습니다. 이곳은 제 정치의 모교입니다. 저는 이곳 경기도 의회에서 두 번의 도의원으로 일했고, 민주당 대표의원으로 단련되었습니다. 광명시의원 한 번, 경기도의원 두 번, 광명시장 세 번-6선의 지방자치 일꾼 박승원을 키운 것은 팔 할이 의회입니다. 그래서 출마 후 첫걸음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의회이자 민의의 최전선인 경기도의회에서 시작합니다. 제가 지금껏 경험한 최고의 정치는 경기도의 연정이었습니다. 민생연정 288개의 정책 합의는 지방자치 역사에 한 획입니다. 지금도 정책합의문을 서명할 때 기억이 생생합니다. 나와 조금만 다르면 상대를 공격하는 정치가 아니라 상대를 인정하고 존중하면서 협상하고 합의하고 실천하는 것이 정치라 생각합니다. 정치는 그래야 합니다. 상대는 적이 아니라 협상할 대상이어야 합니다. 많은 국민이 이재명 대통령 행보에 큰 신뢰를 보내고 있습니다. 저는 그 이유가 이재명 대통령의 과거와 현재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성남시장으로, 경기도지사로, 국회의원으로 행정과 입법을 두루 거쳐 대통령이 되신 분입니다. 헌정사에서 기초단체장을 지낸 대통령은 이재명 대통령이 처음입니다. 기본소득도, 지역화폐도, 기본사회도 여의도의 회의실이 아니라 성남과 경기의 현장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그 현장의 절반은 언제나 의회였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야말로 “자치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명제의 살아 있는 증거이고, 그 자치의 두 기둥이 지방정부와 지방의회입니다. 지금 대통령의 행보는 지지하는 사람들만의 대통령이 아니라 5200만 국민 모두의 대통령이 되고자 움직입니다. 저는 그런 정신이 대한민국이 나아갈, 민주당이 나아갈 정신이라고 생각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뿌리는 본래 풀뿌리입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목숨을 건 단식으로 지방자치를 부활시켰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균형발전에 정치 인생을 걸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그 지방자치가 길러낸 첫 번째 대통령입니다. 그 뿌리를 당의 지도부에 세우기 위해 박우섭, 황명선, 염태영으로 이어진 도전의 역사가 있었고, 저는 그 여섯 번째 주자입니다. 전국 3천여 지방의원과 단체장, 풀뿌리 당원의 목소리가 이번에는 도전이 아니라 상식이 되게 해 주십시오. 최고위원 박승원, 네 가지를 약속드립니다. 첫째, 지방의회법 제정으로 지방의회의 시대를 열겠습니다. 둘째, 분권형 개헌으로 자치분권의 새 시대를 열겠습니다. 셋째, 현장에서 검증된 민생정책을 대한민국의 표준으로 만들겠습니다. 넷째, 당원이 결정하고 풀뿌리 인재가 성장하는 민주당을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는 실-국-소장 등 간부공무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9기 공약사항 실천계획 보고회'를 지난 10일 시청 창의실에서 열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9기 출범과 함께 시민과 약속한 공약사업 실천계획을 점검하고 사업별 추진 방향과 이행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참석자는 실천계획 타당성과 실행 가능성을 검토하고, 사업별 추진 일정과 재원 확보 방안, 예상되는 문제점 및 개선 방안을 공유했다. 아울러 공약사업 이행력을 높이기 위한 부서 간 협력체계 구축 방안도 논의했다. 보고회에는 민선9기 공약사업으로 선정된 89개 사업 실천계획이 보고됐다. 참석자는 주거-도시, 교통, 경제-산업, 기본사회, 문화-체육, 안전, 환경-노동 등 분야별 추진 전략을 살펴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 방안도 살펴봤다. 특히 '다시 함께, 더+ 큰 부천' 실현을 위해 신도시와 원도심의 균형발전을 통한 주거환경 개선, 광역교통 인프라 확충, 기업 유치와 산업 생태계 조성 등 3대 비전을 중심으로 한 공약사업 추진 방안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보고회에서 “민선9기 출범 초기인 만큼 공약사업 추진 방향과 세부 실행계획을 면밀하게 다듬어야 한다"며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각 사업을 충실히 추진해달라"고 독려했다. 한편 부천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실천계획에 반영하고, 공약 이행 시민평가단 검토를 거쳐 시민 시각에서 보완한 뒤 민선9기 공약 실천계획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정왕동 일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추진한 큰솔공원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공원 복구와 시설 개선도 끝마쳤다. 정왕동 1512번지에 조성된 큰솔공원 공영주차장은 총사업비 61억원을 투입해 조성됐으며, 이 중 도비 20억원과 특별교부세 2억원을 확보해 시흥시 재정 부담을 줄였다. 2024년 12월 사업을 시작해 지난달 말 사업을 완료했으며 주차장 면적 2285㎡에 총 96면 규모로 조성됐다. 시흥시는 공원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공원 복구와 시설 개선을 함께 추진해 주민 편의와 공원 이용 환경을 동시에 개선했다. 공영주차장은 1월20일부터 4월12일까지 시범운영을 시작해 운영 안정성을 점검하고 시민 의견을 반영한 보완 작업을 거쳐, 13일부터 유료로 운영 중이다. 주차장은 24시간 이용할 수 있으며, 유료 운영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일요일과 법정공휴일에는 무료로 개방된다. 주차 요금은 2급지 기준이 적용된다. 요금은 △최초 30분 500원이며 △2시간 이내는 10분마다 200원, 2시간 초과 시에는 10분마다 300원이 부과된다. 1일 최대 주차 요금은 5천 원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시흥시는 인근 주택가와 상업 지역의 주차난 및 불법 주정차 문제를 완화하고 시민에게 더 편리한 주차 환경을 제공한다. 아울러 공원 복구 공사를 통해 녹지기능을 회복하고 휴식공간을 정비해 공원 이용 환경도 개선했다. 최영재 교통행정과 주차시설팀장은 13일 “큰솔공원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주차난 해소와 공원 환경 개선 효과를 함께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민생과 밀접한 기반 시설을 지속 확충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가 시 승격 40주년을 기념해 안산 브랜드 빵 협약업소와 함께 '노적봉 별빛츄리' 반값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 동안 진행된다. 관내 브랜드 빵 판매업소 8개 지점에서 업소별 일일 한정 수량에 한해 노적봉 별빛츄리를 반값에 선착순 판매한다. 노적봉 별빛츄리는 안산시와 브랜드 빵 협약업소 4곳이 지역 고유의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지역경제와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작년 공동 개발한 제품이다. 협약업소는 △㈜좋은아침 △데미안 △푸른동산큰숲 △라이슬리베이크&카페 등이다. 제품은 안산의 대표 명소인 노적봉공원 둘레길과 폭포를 형상화했다. 프랑스산 천연버터와 글루텐 함량이 적은 밀가루를 사용해 진한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이번 행사는 시 승격 40주년의 기쁨을 시민과 나누고, 관내 나눔문화 확산에도 의미를 더한다. 브랜드 빵 협약업소들은 판매수익금 일부를 매월 적립해 안산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된 기부금 659만원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관내 복지시설에 전달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13일 “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시민에게 즐거움을 드리고 안산의 특색 있는 먹거리를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브랜드 빵 판매 수익금 기부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시는 협약업소 대표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는 경기도 주관 '2026년 방범CCTV 분야 우수사례 발표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방범CCTV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시-군의 우수사례를 발굴해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기도는 행사 전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접수해 사전 심사를 진행했다. 안양시는 서면 심사 결과 이천시-동두천시와 함께 최종 본선에 올랐으며,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화성시 호텔 푸르미르 토파즈홀에서 열린 현장 발표 대회에서 최종 1위로 선정됐다. 안양시는 13일 시청 접견실에서 전수식을 진행했다. 안양시 핵심 우수 사례는 '인공지능(AI)-복합인지기술 기반 실종자 동선 추적 및 구조 서비스'다. 그동안 아동이나 치매노인이 실종되면 관찰요원이 수많은 CCTV 녹화 영상을 일일이 눈으로 확인해야 해, 초기 골든 타임을 놓칠 우려가 컸다. 안양시가 도입한 시스템은 실종자 사진이나 의상 특징을 입력하면, AI가 관내 CCTV를 실시간 분석한다. 수천 대의 카메라 속에서 실종자를 찾아내는 데 걸리는 시간은 단 몇 초에 불과하다. 특히 실종자 이동 경로를 예측-추적하는 첨단 복합인지기술과 스마트도시통합센터의 효율적인 관제운영체계가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양시는 AI가 분석한 실종자 위치와 이동 경로를 경찰서-소방서 등 유관기관에 즉시 공유하는 협력체계도 운영 중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전수식에서 “이번 수상은 첨단 기술을 시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활용하기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한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스마트 모니터링 기술과 데이터 통합관제 역량을 고도화해 더욱 안전한 도시 안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는 이번 발표대회를 계기로 CCTV 통합 모니터링 선진화 노하우를 타 지자체와 공유하고, 스마트 관제 고도화 방향과 정책적 비전을 함께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동두천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이 13일 제10대 고양특례시의회 개원식에 참석해 의회와 긴밀한 협치를 바탕으로 시청사 건립 등 핵심 시정 과제를 완수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민경선 시장은 고양시의회 개원식 축사에서 “현재 고양시는 도약과 정체라는 중대한 갈림길에 놓여 있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위해서는 고양시의회와 집행부 협치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상호 존중과 건전한 견제 속에 힘을 모은다면 고양시의 위대한 대전환을 반드시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고양시의회와 적극 협력을 바탕으로 주요 현안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며 핵심 시정 과제로 △시청사 원안 건립 △시장실 1층 이전 △출퇴근 시간 30분 단축을 위한 교통혁신 △빈틈없는 통합돌봄체계 구축 △활력 넘치는 지역순환경제 활성화 △스마트 재난안전관리 체계 구축 등을 제시했다. 아울러 “고양시의회는 항상 시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민생을 살피며 고양 발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줬다"며 “제10대 고양시의회 역시 풍부한 경험과 지혜로 고양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민경선 시장은 개원식에 앞서 고양시의회 의장실을 방문해 김미수 신임 의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향후 시정 운영에 대한 초당적 협력을 당부하는 차담회를 가졌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올해 상반기 고액-상습 체납자를 대상으로 강력한 가택수색과 동산 압류를 시행해 총 13억6800만원에 달하는 체납세를 징수-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고양시 징수과는 올해 상반기 경기도와 합동 및 자체 가택수색을 추진해 고의로 납세를 피하는 고액 체납자 35명의 가택을 수색했다. 수색을 통해 현장에서 즉시 징수하거나 분납을 이행하도록 유도해 4억3600만원 징수 실적을 올렸고, 체납처분 보류 등을 조건으로 9억3200만원 납세담보를 확보했다. 또한 가택수색 과정에서 체납자가 주거지에 숨겨둔 명품 가방, 명품 시계, 귀금속, 상품권 등 318점의 동산-유가증권을 현장에서 적발해 즉시 압류했다. 고양시는 압류한 동산을 매각해 체납세를 충당하기 위해 내달 27일 킨텍스 제1전시장 그랜드볼룸에서 경기도와 합동으로 '2026년 경기도 합동 동산 공매'를 개최할 예정이다. 합동 공매에 출품되는 경기도 전체 물품은 약 800점 규모이며, 이 중 고양시가 출품하는 물품은 총 211점으로 경기도 31개 시-군 중 가장 많은 수량이다. 특히 현장에서 압류된 최고급 명품이 대거 포함돼 있어 공매 활성화와 체납세 징수 실적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란 전망이다. 박지혜 징수과 팀장은 14일 “납부 능력이 있는데도 고의로 세금 납부를 회피하는 비양심 체납자를 대상으로 한 가택수색과 강제 공매 등 법이 허용하는 가장 강력한 징수 수단을 끝까지 동원할 것"이라며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는 다수의 시민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공정하고 정의로운 조세 행정을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2026년 상반기 불법광고물 시민수거보상제'를 통해 불법 벽보와 전단지, 족자현수막 등 불법 광고물 110만여장을 수거했다. 시민수거보상제에는 6월 말 기준 40여명 시민이 참여해 도시미관 개선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수거보상제는 불법광고물로 훼손된 도시환경 정비는 물론 노인과 취약계층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소득을 지원하는 김포시 특화사업이다.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올바른 광고문화 정착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포시 클린도시과장은 13일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불법 광고물 정비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수거보상제를 지속 운영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수거보상제는 도로변과 주택가 등에 무단으로 배포-부착된 불법 광고물을 시민이 수거해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수거 실적에 따라 보상금을 지급한다. 김포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65세 이상 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오는 16일부터 진접읍을 시작으로 관내 16개 읍-면-동을 순회하는 '현장 시장실'을 운영한다. 현장 시장실은 '답은 현장에, 주권은 시민에게'를 기조로, 시민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현장에서 지역 현안 해법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읍-면-동으로 출근해 하루 동안 근무한다. 읍-면-동 최일선 현장에서 시민과 함께 하루를 보내며 시민주권 행정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운영 당일에는 읍-면-동 직원과 현황을 공유하고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한다. 이어 '시장 좀 만납시다'와 지역민 간담회 등을 진행하며 시민 건의와 생활 불편을 직접 듣는다. 시장 통상 업무도 현장에서 수행한다. 별도 임시 집무공간을 마련하지 않고 읍-면-동장실을 활용해 불필요한 행정 소요를 줄이고, 시민과 행정의 거리를 좁히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첫 일정은 오는 16일 진접읍에서 진행된다. 이후 관내 읍-면-동을 차례로 순회하며 지역별 현안을 점검하고 주민과 현장 소통을 이어간다. 순회 과정에서 접수한 시민 의견과 건의를 남양주시는 관계 부서와 협력해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시민주권행정을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최현덕 시장은 “현장 시장실은 시민이 있는 곳으로 행정이 먼저 찾아가는 새로운 소통 방식"이라며 “현장에서 시민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신속하게 시정에 반영해 시민이 체감하는 시민주권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는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가 주최한 '2026년 경기도 31개 시-군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정책 평가'에서 전년 대비 2단계 상승한 'B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종사자 처우 향상을 위한 법적 기반(조례)과 재정적 노력(예산)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등급을 부여했다. 양주시는 그동안 미흡했던 정책 체계를 전면적으로 재정비해 전년 대비 큰 폭의 등급 상승을 이뤘다. 특히 '조례 부문'과 '위원회 운영 현황 지표'에서 경기도 최상위권 평가를 받았다. 양주시는 처우개선 정책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조례를 개정하고 '3년 주기 처우개선 종합계획 수립'을 의무규정으로 명시해 법적 기반을 다졌다. 재정적 노력도 돋보였다. 국-도비 매칭 보조사업 외에 양주시가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사회복지 종사자 국내 연수 지원', '사회복지종사자 안전보호사업' 등 시비 100% 자체 사업의 예산 비중을 작년 6.0%에서 올해 11.7%로 두 배 가깝게 확대했다. 김금숙 사회복지과장은 13일 “사회복지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종사자 처우 보장이 곧 양주시민이 누리는 복지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이어진다"며 “전년 대비 2단계 등급 상승이란 값진 결실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현장 중심 소통을 통해 종사자가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행복한 일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재난관리 예방-대비-대응-복구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가 매년 실시하는 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전국 340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재난관리 단계별 총체적 역량을 종합 평가하는 제도다. 이번 평가에서 파주시는 △재난예방 △재난대비 △재난대응 △재난복구 등 재난관리 실무 전반에 걸쳐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안전교육과 안전문화운동 추진을 비롯해 △재난유형별 안전점검 실시 △재난안전관리 사전 대비체계 확립 △신속한 재난 상황관리 및 대응체계 운영 △현장수습 역량과 재해구호 기반시설 확보 등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시민이 안심하고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선제적 재난대응체계를 구축해 온 성과를 인정받았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14일 민선9기의 핵심적인 시정 목표 중 하나인 '안전-안심'을 바탕으로 한 '모두가 누리는 행복도시'를 강조하며 “시민 안전이 담보되지 않는다면 진정한 평화와 경제 성장도 이룰 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우수기관 선정을 계기 삼아 앞으로도 시민 목소리를 시정 출발점으로 삼고, 말보다 결과로 증명하는 시정 성과를 통해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시민이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파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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