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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재정 위기 극복 및 국가직 소방공무원 인건비 국비 지원 공동 촉구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와 충청북도가 심각한 지방재정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국세인 법인세 일부 지방 배분과 지방소비세율 인상 등 제도 개선에 뜻을 모았다.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7일 충북도청을 찾아 신용한 지사와 회동을 갖고 지방재정 위기 극복을 위한 해법을 논의했다. 양 지자체는 법인세 5% 광역지자체 배분, 소방 인건비 국비 분담, 지방소비세 점진적 상향 등 지방재정 확충 방안을 논의했다. 추 지사는 반도체 등 핵심 기반 시설 부담을 떠안고도 초과 세수 혜택은 받지 못하는 현실을 짚으며, 국세인 법인세 5%를 지방으로 이양하도록 중앙정부에 공동 건의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신 지사도 청주 SK하이닉스,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등을 언급하며 법 개정이 필요한 사안인 만큼 정부와 국회의 협력을 이끌어내는 데 찬성 입장을 밝혔다. 소방공무원 인건비 부담 문제도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추 지사는 국가 전체 소방 인건비 6조 5000억 원 중 경기도가 1조 원 넘게 부담하고 있는 실정을 밝히며, 국가직 전환에 맞춰 일몰되는 담배소비세를 인건비로 지원하는 등 국가 차원의 해결을 촉구했다. 신 지사는 지원 항목의 실익을 면밀히 따져 함께 협의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아울러 현행 25% 수준인 지방소비세를 매년 5%씩 점진적으로 올려 40%까지 확대하는 방안에도 뜻을 같이했다. 양 지자체는 용인과 청주를 잇는 반도체 벨트 등 접경 지역 산업 발전을 도모하며 상호 상생 협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사회적 약자 안전망 훼손 방지 및 공공의료·민생 예산 정밀 검증 착수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상임위원회들이 2026년도 제2회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돌입하며 민생 안정과 취약계층 복지 예산 수호에 집중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위원장 김용성)는 지난 4일 제393회 임시회 제1차 상임위 회의를 열어 미래평생교육국, 여성가족국, 이민사회국, 경기도서관 소관 추경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했다. 이번 추경안에서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소관 세출 예산은 기정예산(9조 2,611억 8,425만 원) 대비 1.0% 증가한 9조 3,545억 원 규모다.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는 경기도의 긴축재정 기조 아래 청년, 돌봄, 이주여성, 여성청소년 등 약자 대상 주요 예산이 축소·조정된 점을 집중 비판했다. 이에 따라 미래평생교육국 소관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 등 19억 8,668만 원, 여성가족국 가족돌봄수당 지원 7억 6,520만 원, 이민사회국 외국인근로자 지역정착 지원사업 8억 원을 증액 편성했다. 이와 함께 위원회는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의 건'을 가결하고 향후 집행부 도정 운영 실태를 면밀히 점검하기로 했다. 김용성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장은 “이번 심사가 단순한 삭감 검토에 머물러선 안 된다"며, “도민 복지 안전망을 지키고 취약계층 지원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집행부 차원의 철저한 보완 대책을 당부"했다. 이어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김동규)도 7일 제2차 회의를 열고 기정예산(13조 6,688억 4,100만 원)보다 3,736억 5,300만 원(2.7%) 증가한 14조 424억 9,400만 원 규모의 추경안 심사에 착수했다. 보건복지위원회 소관 예산은 도 전체 일반회계 추경 증액분의 33.2%에 달한다. 그러나 보건복지위원회는 자체사업 증액분 1,711억 원 중 1,673억 원이 당초 본예산 부족분을 뒤늦게 채워 넣은 것에 불과해 실질적인 신규·확대 증액은 38억 원 수준에 그친다고 지적했다. 또한 유방암 무료 검진 사업(60억 원 감액), 외국인 간병제 시범사업(15억 원 감액) 등 13개 사업(93억 7,500만 원)이 전액 삭감·일몰 처리된 점과 사전 보고 없는 경기도립 안성휴게소의원 폐업, 경기도의료원 운영자금 미편성 등을 도마 위에 올렸다. 김동규 보건복지위원장은 “세출 구조조정 필요성은 인정하나 본예산 편성 부실을 추경으로 땜질하거나 소극 행정으로 복지가 축소돼선 안 된다"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 예산이 확보되도록 엄정히 검증하겠다"고 밝혔다. 보건복지위원회는 8일 제3차 회의에서 보건건강국 및 보건환경연구원 예산안을 심사한 뒤 계수조정을 거쳐 의결할 방침이다. 'CLASS UP' 프로그램 현장 안착 및 맞춤형 공교육 모델 확산 논의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안민석)이 5일 스카이파크에서 도내 교원과 경기도영어교육정책실행연구회 연구위원을 대상으로 '2026 경기 외국어교육 글로컬 역량강화 연수 및 정책실행연구회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AI 기반 영어교육 플랫폼을 확산하고 공교육 중심의 실질적인 의사소통 교육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행사에서는 한국영어평가학회 회장인 청주교육대학교 심규남 교수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배곧해솔중 김미숙 수석교사가 AI 기반 'CLASS UP' 프로그램의 현장 평가 활용 사례를 발표했다. 이어 도내 4개 권역 100개교에서 추진된 '2026 경기외국어미래교육 LAON(라온) 선도학교 권역별 성과나눔회' 결과를 공유했다. 2부 워크숍에서는 경기도영어교육정책실행연구회와 경기미래형 영어교육지원단이 참여해 CLASS UP 플랫폼의 기능 고도화와 학교 현장 안착 방안을 집중 협의했다. CLASS UP은 현장 교사들이 직접 제작한 AI 듣기·말하기 도구로, 기존 지필평가의 한계를 보완하는 맞춤형 평가 모델로 활용되고 있다. 이혁규 경기도교육청 진로직업교육과장은 상반기 선도학교 운영을 통해 자체 개발 프로그램의 현장 안착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연수를 발판 삼아 우수 사례를 일반 학교까지 보급해 기술을 넘어 학생들의 실질적 소통 역량으로 이어지는 미래형 영어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민 4700명 인식 조사…데이터센터 비용 전가엔 79.1% 불공정 응답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인공지능(AI)이 창출한 수익을 사회 구성원과 공유하는 'AI 공유부' 개념에 대해 대다수 경기도민이 알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연구원이 도민 4,7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펴낸 'AI가 만든 부는 누구의 것인가?' 보고서에 따르면, AI 공유부 개념을 명확히 인지하고 있는 응답자는 5.5%에 불과했다. 응답자의 66.5%는 '처음 들어본다'고 답했고, 28.0%는 '들어봤지만 잘 모른다'고 밝혀 10명 중 9명 이상이 개념을 생소하게 여겼다. 인지도는 AI 활용 역량이 낮거나 소득이 적을수록 더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반면 불공정성에 대한 체감도는 높았다.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 부담을 일반 가정에 전가하는 상황에 대해 응답자의 79.1%가 불공정하다고 답했다. AI 기업의 데이터 기반 수익 창출 자체에 대한 불공정 응답(51.9%)보다 비용 전가 문제에 훨씬 민감하게 반응했다. AI 배당금 적정 수령액으로는 월 10만~50만 원(42.8%)이 가장 많았으며, 주된 활용처로는 기본 생활비(64.6%)가 꼽혔다. 분배 방식은 현금 직접 지급(39.6%), AI 기금 조성(33.0%), 국부펀드 및 지분 배당(22.9%) 순으로 선호도가 나뉘었다. 또한 응답자의 75.2%는 정책 결정 과정에서 시민 참여가 중요하다고 응답했다. 이승환 경기연구원 AI연구실장은 AI 공유부는 현금과 기금, 지분 등 다양한 모델을 아우르는 다층적이고 균형적인 설계가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로봇세 등 세제 기준 정립과 산업 변동성 문제를 함께 고려해야 하는 만큼, 도민 대상의 폭넓은 공론화와 숙의 절차가 선행돼야 정책의 실효성과 지속가능성을 담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안성 금광호수 여성 트레일러닝 대회 및 31개 시군 특색 살린 이색 코스 운영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관광 스타트업 협력 사업인 '런경기'를 통해 러닝과 지역 여행을 결합한 새로운 관광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오는 13일 안성시 금광호수 수석정 수변화원 일원에서는 아웃도어 브랜드 쉘코퍼레이션과 협력한 여성 전용 입문형 트레일러닝 대회 'WOMEN'S AURA TRAIL 2026'이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5㎞ 순환형 코스를 최대 4회(총 20㎞) 달리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가자가 개인 체력에 맞춰 속도와 거리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런경기'는 관광 스타트업 지원 사업에 러닝 플랫폼 '클투' 운영사인 문카데미 주식회사가 선정되며 시작됐다. 경기도 31개 시군의 관광자원을 코스로 엮어 달리기를 매개로 한 방문과 지역 여행을 유도하는 것이 목표다. 도내 31개 시군에서는 지역 앰배서더와 함께하는 '페이서런'도 가동된다. 이번 9월에는 카페 탐방을 겸한 커피런과 환경정화 플로깅런을 비롯해 인터벌 러닝, 장거리 저강도 러닝(LSD), 트레일런 등 총 11개 맞춤형 콘텐츠가 순차 진행된다. 세부 정보는 런경기 공식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관광공사는 축적된 코스 정보를 바탕으로 향후 당일형 세션부터 숙박과 먹거리를 연계한 체류형 런트립 상품까지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달리기를 여행 동기로 삼아 경기도의 명소를 새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콘텐츠 개발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군포시의회-부천시의회-안양시의회-하남시의회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의 재정안정화계정이 2022년 916억원에서 2026년 말 약 97억원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4년 새 약 89% 감소하는 규모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군포시의원들은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첫날 이런 기금 감소 문제를 집중 점검했다. 특히 구체적인 기금 복원 계획과 중장기 재정 운용 기준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군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지난 4일 제289회 정례회 중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고, 기획예산실-홍보실-감사실 등을 대상으로 재정 운용과 청렴도 그리고 홍보 제도 공정성-효과성을 살폈다. 기획예산실 감사에선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중 재정안정화계정의 급격한 감소가 핵심 쟁점으로 다뤄졌다. 재정안정화계정은 4년간 약 819억원이 줄어, 재정 여력이 10분의1 수준으로 축소될 전망이다. 이동한 의원은 앞으로 추진할 대규모 사업에 대비하려면 기금을 안정적으로 복원해야 한다며 구체적인 계획 수립을 요구했다. 이혜승 의원은 기금 사용 자체보다 재정 판단 적정성과 중장기 대책 부재가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군포시의원들은 내년도 예산 편성에 앞서 관행적으로 이어온 사업과 유사-중복 사업, 성과가 낮은 사업을 정비하라고 주문했다. 재정안정화계정의 최소 유지액과 적립-복원 기준을 담은 내부 재정 준칙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경원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은 기금이 줄어든 데에는 기존 사업비 집행도 포함된 만큼, 군포시가 그 내역을 정확히 설명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재신 의원과 이혜승 의원은 군포도시공사 출자금 200억원의 투입 시기와 사업성, 추가 재정 부담도 다시 점검하라고 요구했다. 홍보실 감사에선 이동한 의원과 신경원 위원장이 산본로데오거리 주차타워 외벽 홍보 전광판 크기와 가독성, 설치 효과가 투입 예산에 비해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수목에 화면이 가려지는 문제를 개선하고, 추가 설치 전 홍보 효과를 검증하라고 요구했다. 박상현(비례대표) 의원과 장경민 의원은 홍보대사 활동 실적과 성과 관리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위촉-임기-해촉 기준을 정비하고, 행사 출연을 넘어 다양한 홍보 콘텐츠에 활용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감사실 감사에선 국민권익위원회의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받은 5등급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정해동 의원과 이동한 의원은 인사 위반과 특혜 제공, 갑질, 부당 지시 등에 대한 내부 인식이 취약하다고 짚었다. 평가 등급 개선에 그치지 말고 조직 신뢰를 회복할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장경민 의원과 박상현(비례대표) 의원, 신경원 위원장은 시민고충처리위원회 독립성 강화도 주문했다. 고충민원 처리 결과의 군포시의회 보고와 시민 공표를 정례화하고, 별도 사무 공간과 사무국 설치 계획 마련을 주문했다. 특히 신경원 위원장은 재정 상황을 시민과 시의회에 정확히 설명하고 안정적인 운용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보 행정과 감사 행정의 지적 사항도 구체적인 개선 계획과 이행 결과로 이어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군포시의회는 11일까지 행정사무감사를 이어가며, 제289회 정례회는 22일까지 진행된다. 회의 영상은 군포시의회 누리집(gunpocouncil.go.kr)과 유튜브(youtube.com/@gunpocouncil)에서 볼 수 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윤단비 부천시의회 재정문화위원장은 경제환경국 소관 2025회계연도 결산안 심사에서 고강동 부천제일시장 아케이드 사업 추진 방식을 재설계하고 확보된 재원 활용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해당 사업은 2019년 시작됐으나 당초 설계상 기반시설 이설과 기초공사가 필요하고 소유자 동의율도 충족하지 못하면서 장기간 표류했다. 결국 2025년 사업비 48억3354만원은 한 푼도 집행되지 못한 채 전액 불용됐다. 집행부는 지난 업무보고에서 공사에 들어갈 경우 실제 영업 중단 기간이 6개월 이상 걸릴 수 있다고 설명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윤단비 재정문화위원장은 “예산이 부족했던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받아들이기 어려운 설계가 문제였다"며 “생계가 달린 상인에게 6개월 넘게 장사를 멈추라고 하면 누가 동의할 수 있겠느냐"고 지적했다. 또한 “기존 안만 고집하지 말고 구간별 순차 시공이나 경량 막구조처럼 영업을 이어가며 공사를 할 수 있는 방안을 공사 기간-비용-안전성-유지관리 측면에서 비교해 최적 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필요한 소유자 동의율을 확보하기 어렵다면 경기도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사업계획을 변경하고 재원을 재편성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아케이드 설치 외에도 차량 진입 통제, 화재-전기 안전 강화, 보행환경 정비, 주차-화장실 개선 등 시장에 시급한 대체사업을 함께 검토할 것도 제언했다. 윤단비 재정문화위원장은 “현재 확보된 특별조정교부금도 올해 집행하기 어렵다면 더 이상 시간만 끌 일이 아니다"며 “상인이 받아들일 수 있는 방식부터 확정해 또다시 예산이 사장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의회는 7일 제31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18일까지 12일간 일정으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등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제3회 추경안 규모는 기정예산 2조 62억원보다 843억원(4.2%) 증가한 2조 905억원이다. 일반회계는 614억원 늘어난 1조 8405억원, 특별회계는 229억원 증가한 2500억원 규모다. 주요 세출예산은 유가보조금 및 교통 관련 지원, 사회복지 국-도비 보조사업비 반영 및 출산 지원, 도로시설물 유지보수 및 교량 내진 보강, 공원-하천-생활편의시설 개선, 피지컬 인공지능(AI) 순찰로봇 및 어린이보호구역 스마트 안전시스템 구축 등 주요 현안 사업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안양시 일자리센터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을 비롯해 △2026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시청사부지(공유재산) 기업 유치사업 동의안 △수촌마을(A블럭)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한 의견청취의 건 △박달신안아파트 일원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한 의견청취의 건 등이 있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선 최대호 안양시장의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장에는 장명희 의원, 부위원장에는 김유미 의원이 각각 선임됐으며, 박순임-김보영-장경술-김서경-이창성 의원을 포함해 총 7명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어 김정중 의원이 '2026년 경기도 종합감사 기관경고'를 주제로 시정질문에 나서 관련 현안을 점검하고 향후 대책을 물었다. 윤해동 의장 직무대리가 신청한 '관악대로변 활성화 계획' 관련 시정질문은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서면답변으로 갈음했다. 윤해동 의장 직무대리는 개회사를 통해 최근 의장 공백 상황과 관련해 시민에게 유감과 송구의 뜻을 전한 뒤 “의정 공백 없이 의회 정상화와 민생 안정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최근 네팔에서 발생한 대규모 폭우와 홍수 피해에 안타까움을 전하며 “기후위기가 우리 모두에게 직면한 현실인 만큼 안양시의회와 집행부가 민생 안정과 시민 안전이란 본연의 역할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양시의회는 9일부터 상임위원회별로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과 조례안 등 안건 심사를 진행하고,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예비심사에 들어간다. 이어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 동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를 거쳐, 심사한 안건들은 오는 1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임시회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안건 심사 과정은 안양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가 7일 시의회 1층 시민토론방에서 안양시다함께돌봄센터연합회와 만나 초등 돌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다함께돌봄센터 운영 전반을 살폈다. 다함께돌봄센터장들과 복지환경위원들은 종사자 처우, 프로그램 운영, 시설 안전관리 등 운영 전반에 관한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다양한 개선 의견을 나누고 이를 어떻게 현장에 반영할지 폭넓게 논의했다. 복지환경위원들은 촘촘한 돌봄체계 마련이 중요하다는 데 뜻을 같이하고 관련 부서와 함께 돌봄서비스 질을 높일 수 있는 개선 방안을 지속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김보영 복지환경위원장은 간담회에서 “부모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으려면 학교가 끝난 뒤 시간을 지역이 함께 책임져야 한다"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하나하나 짚어가며 초등 돌봄의 빈틈을 메우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복지환경위원회는 앞으로도 다함께돌봄센터 등 초등 돌봄 현장과 소통을 이어가며, 현장에서 나온 의견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다함께돌봄센터는 돌봄이 필요한 6~12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 돌봄과 숙제-학습지도, 특별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시설로, 관내 초등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운영된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의회가 주민 누구나 생활 속 불편 사항과 다양한 정책 제안을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전달할 수 있도록 QR코드를 활용한 온라인 의견수렴에 나섰다. 제10대 하남시의회는 '새로운 하남, 미래를 여는 의회!'라는 슬로건 아래 관내 곳곳에 안내 현수막을 게시하고 온라인 주민 의견수렴 창구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의견수렴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현수막에 삽입된 QR코드에 스마트폰 카메라를 비추면 별도 검색이나 복잡한 절차 없이 온라인 화면으로 곧바로 연결된다. 의견수렴 분야는 교통-도로, 문화-예술, 복지, 교육, 환경, 지역경제 등 하남시와 관련된 전 분야다. 동네에서 겪는 작은 불편부터 하남 미래를 위한 정책 아이디어까지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하남시의회는 접수 내용 시급성-필요성-실현 가능성을 면밀하게 검토해 현장 중심 의정활동과 정책 발굴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정병용 하남시의회 의장은 7일 “시민 목소리를 기다리는 데 그치지 않고 생활 현장으로 먼저 다가가기 위해 온라인 소통 창구를 마련했다"며 “스마트폰 카메라로 QR코드를 비추기만 하면 참여할 수 있는 만큼 일상의 불편이나 평소 생각해 온 정책 아이디어를 부담 없이 들려주시길 바란다"고 권했다. 이어 “접수된 의견 하나하나를 세심히 살펴 작은 제안이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며 “시민과 함께 답을 찾고 하남 미래를 만들어 가는 제10대 하남시의회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에 따라 지하철 7호선 장암역이 내달 2일부터 30일까지 휴업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이 기간 지하철 7호선은 장암역 전 정거장인 도봉산역까지만 운행한다. 경기도는 7일 이런 내용을 담은 '장암역 휴업 및 대체교통수단 마련' 계획을 발표하고 이 기간 도민 편의를 위해 오전 5시부터 자정까지 도봉산역환승센터~도봉차량기지 정문~장암역 정류장 구간에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운행 간격은 평일 7~15분, 주말과 공휴일 10~20분이다. 도봉산역에는 현장 안내요원을 추가로 배치해 셔틀버스 승차 위치를 안내한다. 경기도와 의정부시-양주시 누리집과 현수막 등을 통해 휴업 일정과 대체교통수단도 사전에 알릴 계획이다. 이번 조치는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에 따른 장암역사 신설 때문이다. 현재 장암역은 지하철 7호선 종점으로, 도봉차량기지 안에서 간이역사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경기도는 도봉산~옥정 광역철도와 장암역을 연결하는 건설에 맞춰 현재 장암역사를 철거하고 차량기지 내 새로운 장암역사를 지을 계획이다. 장암역사 철거와 신설 기간 경기도는 임시 장암역을 마련해 열차 운행을 계속할 예정이다. 임시 장암역사는 현재 장암역 출입구 옆 부지에 설치되는데 실제 운행에 앞서 시험으로 운행하기 때문에 약 한 달 동안 장암역 이용을 할 수 없다고 경기도는 설명했다. 임시 장암역에 대한 사전 점검은 오는 21일부터 시작한다. 경기도는 30일까지 궤도와 신호, 통신 등 시설물을 분야별로 검사하고, 휴업 첫날인 내달 2일 임시 장암역으로 이어지는 선로를 기존 선로와 연결한다. 이어 24일까지 시설물 이전과 합동점검, 보완 작업을 진행한다. 25일부터 30일까지는 실제 영업과 같은 방식으로 열차 운행 체계를 점검하는 영업시운전을 실시한 뒤 31일 임시 장암역을 개통한다는 계획이다. 박영신 경기도 철도건설과장은 7일 “이번 휴업은 임시 장암역의 안전성을 확인한 뒤 현재 역사를 철거하고 새 장암역 건설을 이어가기 위한 필수 절차"라며 “서울시, 서울교통공사와 협력해 공사 기간을 최대한 줄이고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해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봉산~옥정 광역철도는 서울 도봉산역에서 의정부시 장암역과 탑석역을 거쳐 양주시 고읍지구까지 15.1㎞를 연결하는 단선전철 사업이다. 정거장 3곳이 들어서며 총사업비는 8935억원이다. 올해 8월 말 기준 전체 공정률은 62.44%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는 시민이 평생학습을 통해 얻은 성과와 즐거움을 나누는 '2026년 제7회 동두천시 평생학습축제'를 오는 12일 동두천시 평생학습관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평생학습관과 필로티, 주차장 일대에서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오후 1시 개회식과 함께 다양한 체험, 전시, 공연이 마련될 예정이다. 축제에는 65개 학습팀이 참여해 시민과 그동안 학습 성과를 공유하고 배움의 기쁨을 함께하는 시간을 갖는다.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으며, AI로봇 오목대결, 파크골프 체험, 각종 공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과 성인 문해 시화전, 연필 스케치, 수채화 전시 등 전시마당이 풍성하게 운영된다. 필로티 특설무대에선 전통음악, 악기연주, 합창, 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축제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조미정 동두천시 미래교육진흥원장은 7일 “배움이 일상이 되고 미래가 피어나는 평생학습도시 동두천을 만들어 가는 이번 축제를 통해 시민이 서로 배우고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9월 청년주간을 맞아 동두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가 청년 역량 강화와 일상 속 활력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특별 운영한다 이번 특별 프로그램은 7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며 창업아카데미, 멘토링, 원데이클래스, 힐링-취미 프로그램 등 8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나만의 걱정돌멩이, 워리스톤 만들기를 비롯해 △모두의 창업 신청 희망자 교육 △내 피부에 맞는 천연화장품 제조 △모두의 창업 신청 희망자 교육 및 멘토링 △도장 만들기 클래스 △아로마 필라테스 △테이블 미니연못 △오리 패브릭 조명 만들기 등 청년 관심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동두천시 생활 기반 19세~39세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프로그램별 10~15명 규모로 운영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동두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지동 동두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장은 “9월 청년주간을 맞아 청년이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험을 하고, 자신의 가능성과 역량을 발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동두천에서 꿈을 펼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주간 특별 프로그램별 신청 및 세부 사항은 동두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 누리집(ddcstartu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화창한 하늘 아래 선선한 바람이 불어온 6일 양주 소놀이굿 전수회관에서 '제43회 양주 소놀이굿 정기공연'이 개최됐다. 전통의 흥과 멋이 어우러진 공연이 펼쳐지며 관람객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가을을 앞둔 맑은 날씨 속에서 우리 전통문화를 함께 즐기는 뜻깊은 시간이 이어졌다. 양주 소놀이굿은 농경문화와 소를 소재로 한 전통 민속놀이로, 풍년과 마을 평안을 기원하며 소를 중심으로 다양한 재담과 춤과 놀이가 어우러지는 양주 대표 전통문화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9월 '독서의달'을 맞이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한 달 동안 운영한다. 올해 독서의달 행사는 도서관별 특색을 살린 강연, 전시, 체험, 시민 참여형 이벤트 등으로 구성했다. 이희숙 도서관과장은 7일 “9월 독서의달 행사가 일상에 지친 시민에게 책을 통한 위로와 활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단순한 책 읽는 공간을 넘어 시민 모두가 일상에서 문화와 소통을 누리는 따뜻한 안식처이자 활력을 얻을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의정부시 도서관 '의정부도서관길플러스+ 스탬프 투어'='의정부도서관길플러스+ 스탬프 투어'는 9월 한 달 동안 의정부시 공공도서관 7곳(정보-과학-미술-음악-영어-가재울-교육청의정부도서관)과 도서관 주변 걷기 좋은 길 7곳을 연계해 진행하는 체험형 독서문화 진흥 행사다. 참여자는 의정부형 스마트라이프 앱 '모두의 러너'를 이용해 도서관과 주변 길에 들러 총 14개 스탬프를 모으면 된다. 미션을 완료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책 한 권과 북 커버로 구성한 '블라인드 북팩'을 증정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마련한 이번 행사는 시민이 지역 곳곳의 도서관을 찾아 책을 만나고, 도서관 주변 자연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 정보도서관…'책, 마음을 잇다'= 정보도서관은 연령과 대상별 특성을 고려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초등학교 2~4학년을 대상으로 , 의 김유 작가와 함께하는 작가와 만남 △성인을 대상으로 의 정대건 작가와 함께하는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고전소설 속 인상 깊은 문장을 담은 책갈피 나눔 이벤트 '책갈피로 만나는 고전 소설'도 진행한다. ▷ 과학도서관…'경제 읽는 문해력'= 과학도서관은 경제-금융을 주제로 한 강연과 전시를 운영해 시민의 경제 문해력을 높이고 독서문화 확산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경제-금융 분야 도서를 중심으로 시민이 생활 속 경제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경제학 박사이자 의 저자인 김효진 이코노미스트 특강 △금융감독원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초등학생을 위한 금융이야기' △ 도서 원화 전시를 운영한다. ▷ 영어도서관…'BOOK TO THE FUTURE: 책으로 만나는 미래'= 영어도서관은 2일부터 20일까지 'BOOK TO THE FUTURE: 책으로 만나는 미래'를 주제로 책을 통해 미래를 상상하고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어린이-청소년 대상 SF 소설 원화 전시 '내일의 프레임' △만들기 체험 '내 맘대로 톡톡' △1년 후 나에게 편지 쓰기 'To. 2027' △도서관 자료-공간을 활용한 도서관 탈출 미션 '404 Not Found' 등을 진행한다. ▷ 가재울도서관…'시민 참여형 독서 이벤트'= 가재울도서관은 9월 한 달 동안 성인 15명 대상 '나만의 독서템 자개 독서링 만들기'를 비롯해 △초등학교 3~6학년 어린이 10명 대상 '나만의 독서템 레진 책갈피 만들기' △오늘의 행운 뽑기 △과월호 잡지 나눔 △대출 정지 해제 Day 등 시민의 독서 활동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 공립 작은도서관…'그냥 좋아서(書)'= 공립 작은도서관에선 '그냥 좋아서(書)'를 주제로 저자 강연, 원화 전시, 체험 프로그램 등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에게 다채로운 독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오는 17일 오후 7시에는 의정부1동 작은도서관에서 김서해 작가와 북토크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가능동 '혼자 먹지마! 해든 버거' △신곡2동 '행복한 네모 캔버스' △장암동 '호랑이 소환! 나만의 헌터모자' △송산3동 '도각도각 송3 책빵집' 등 공립 작은도서관별 특색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독서의달 행사 관련 세부 내용과 참여 방법은 의정부시 도서관 누리집(uilib.go.kr)에서 확인하거나 해당 도서관 및 공립 작은도서관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경기 5대 명산이자 한북정맥 중심축인 운악산 절벽과 암릉을 잇는 산림 관광시설 '운악산 구름길' 조성사업을 완공하고 7일 개방했다. 운악산 구름길은 기암괴석과 수려한 산세를 자랑하는 한북정맥 운악산 지형적 특성을 극대화한 시설이다. 해발 약 800m 고지대 암벽을 가로지르는 출렁다리는 국내 최정상급 높이에 설치된 보도 교량이며, 깎아지른 절벽을 따라 조성된 잔도 시설은 국내 최고(最高) 해발 고도를 자랑해 구름 위를 걷는 듯한 압도적인 조망과 산악 레저-스포츠 스릴을 동시에 선사한다. 포천시는 내년에 운악산 구름길 잔도 종점부에서 대궐터 방면으로 완만하게 우회할 수 있는 신규 등산로 개설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난도 암릉 구간에 부담을 느끼는 초심자와 일반 등산객 선택권을 넓히고, 조난과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순환형 보행 연결망을 완성할 방침이다. 백영현 시장은 7일 “운악산 구름길은 험준한 산악 지형 한계를 극복하고 천혜의 한북정맥 자연경관을 시민 품에 안겨드리는 포천의 새로운 랜드마크"라며 “등산객이 안심하고 쾌적하게 명품 숲길을 향유할 수 있도록 꾸준한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가을철 단풍산행 성수기를 앞두고 운악산 구름길 개방에 따른 탐방객 증가에 대비해 안내시설 보강과 산악구조 협력체계 유지 등 산림행정 지원에 집중할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연천군의회-의정부시의회-파주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제10대 전반기 위원회 구성 이후 처음으로 지난 4일 시의회에서 고양시어린이집연합회와 간담회를 열고 지역 보육 현안과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종덕 위원장 등 문화복지위원 다수와 어린이집연합회 임원진이 참석해 영유아 보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자리는 새로 구성된 문화복지위원회와 연합회 간 첫 공식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간담회 국공립-가정-민간-직장 어린이집 등 유형별 주요 현안이 논의됐으며, 참석자는 저출생 심화와 유보통합 추진에 따른 보육 현장의 혼란과 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지속가능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적 지원이 시급하다는 데 공감했다. 문영순 어린이집연합회장은 저출생과 보육 정책 변화로 관내 어린이집 정원율이 자체 집계 기준 50%대까지 낮아졌으며, 이로 인한 운영 적자 누적으로 폐원하는 어린이집이 늘고 있는 현장의 어려움을 전달했다. 또한 국공립 단설유치원 신설로 국공립어린이집 원아가 이탈하고, 결원이 생긴 국공립어린이집으로 민간어린이집 원아가 다시 이동하는 연쇄적 이탈 현상이 반복되고 있다며, 고양 특성을 반영한 정책과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어린이집 운영을 보장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종덕 문화복지위원장은 “저출생과 유보통합이란 큰 변화의 흐름 속에서 아이 키우기 좋은 고양을 만들기 위해 현장에서 헌신하는 보육 관계자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나온 현장 목소리를 바탕으로 보육환경 개선과 실질적인 정책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위원회 차원에서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복지위원회는 이날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향후 관련 조례나 예산 심사 과정에서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천군의회는 지난 4일 본관 2층 상황실에서 연천군이장협의회와 간담회를 열고 지역 현안과 주민 건의 사항을 청취하며 현장 중심 의정활동 강화 의지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현장 방문을 통한 군민과 소통을 바탕으로 주민 의견을 의정활동에 충실히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인구 유입, 정주 여건 개선, 스마트 농촌으로 발전, 문화-관광을 지역경제로 연결하는 방안 등 연천군 주요 정책 방향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참석자는 지역이 지속가능하게 발전하려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기반 확충과 정주 여건 개선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아울러 농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스마트 농촌 기반 마련과 지역 고유 문화-관광 자원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연천군의회는 이날 간담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주요 현안을 면밀하게 검토하고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통해 군민 목소리가 실질적인 정책 논의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박영철 연천군의회 의장은 간담회에서 “이장협의회는 군민의 생생한 의견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전달하는 중요한 소통의 가교"라며 “간담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세심하게 살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의정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연천군의회는 앞으로도 현장 소통을 기반으로 인구 유입과 정주 여건 개선, 스마트 농촌 발전, 문화-관광 활성화 등 연천 미래와 직결된 현안을 지속 점검하고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정성교 의정부시의회 의원은 제34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정부시의회와 집행부 소통'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다음은 정성교 의정부시의원이 발표한 5분 자유발언 요지다. 우리 의정부시는 의정부형 재정혁신을 선언했습니다. 의정부시는 모든 사업을 원점에서 살펴 불필요하거나 효과가 낮은 지출은 조정하고, 한정된 재원을 시민에게 꼭 필요한 분야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현재 재정구조가 지속되면 향후 수천억 원 이상 재원이 부족할 수 있다는 엄중한 상황도 설명했습니다. 본 의원은 이러한 재정혁신 방향에 공감합니다. 그렇기에 이번 예산 심사에서도 지역화폐 필요성뿐 아니라 추가적인 시비 투입이 지금 꼭 필요한지 그 효과를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지​를 살펴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지난 7월 제346회 임시회 제1차 도시환경위원회도 지역화폐 실질적인 경제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상임위원들의 자료 요청이 있었지만, 제출된 자료만으로는 매출 증대나 역외 소비 감소 등 실질적인 효과를 확인하기에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이에 도시환경위원회는 이번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기존 균특회계 등 국-도비 지원을 통한 지역화폐 사업은 유지하고 발행 확대를 위한 추가 시비 8억1900만원을 조정​했습니다. 그런데 예결위 심사를 하루 앞두고 집행부는 경기도의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을 위한 추가 내시가 결정되었음을 의정부시의회에 알렸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 의정부시에도 국-도비 지원에 따른 매칭 재원을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 새롭게 발생한 것입니다. 본 의원은 이 과정에서 의정부시의회와 집행부 간 소통에 대해서도 짚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추가 지원과 관련해 우리 의정부시는 언제부터 그 가능성을 알고 있었는지, 경기도에 대한 신청이나 협의는 언제부터 진행됐는지 의정부시의회에 충분한 설명이 필요했습니다. 의정부시의회는 집행부 예산을 단순히 승인하는 기관이 아닙니다. 시민 세금이 적절하게 편성되고 있는지, 사업 필요성과 효과가 충분한지 판단하는 것이 시의회 역할입니다. 따라서 정확한 정보가 적시에 공유돼야 제대로 된 예산 심사가 가능합니다. 특히 집행부가 재정혁신을 선언한 지금 이러한 소통은 더욱 중요합니다. 이번 지역화폐 예산 조정 역시 지역화폐 사업 자체를 중단하려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기존 국-도비 지원사업은 계속 추진하는 가운데 어려운 재정 여건과 정책 효과를 고려해 추가적인 자체 시비 투입 필요성을 다시 살펴보자는 취지였습니다. 앞으로 국-도비 확보 과정과 시비 부담의 변동 가능성이 있는 사업에 대해서는 집행부가 의정부시의회와 더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관련 정보를 충분히 공유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우리 의정부시의 재정혁신이 구호에 그치지 않고 시민 세금을 보다 가치 있게 사용하는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제266회 제1차 정례회에서 이혜정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반려견 순찰대 지원 조례안' 심의를 마쳤다. 이번 조례안은 2022년 서울시 강동구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확대-정착된 '반려견 순찰대'를 파주에 본격 도입하기 위한 법적-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반려견 순찰대는 별도 인력 고용이나 대규모 인프라 구축 없이 시민의 기존 일상 행위인 산책을 봉사활동으로 전환한 치안 모델로, 참여자 활동 부담감이 적고 지속성이 매우 높다. 특히 경찰 차량이나 자율방범대 접근이 어려운 좁은 골목길, 인적 드문 공원, 늦은 밤 우범지대 등에 밀착 감시망을 형성해준다. 순찰복을 입은 대원과 반려견 활동만으로도 범죄유발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때문이다. 이혜정 의원이 조례안을 준비하는 단계에서 2025년 파주시민 11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식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중 59.3%가 산책 중 안전 문제를 걱정한 적이 있고 56.6%는 위험 상황을 직접 목격했다고 답했다. 또한 응답자 중 97.3%가 반려견 순찰대가 지역 안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응답했으며, 83.2%는 직접 참여 의사를 밝히는 등 시민 찬성과 기대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 조례안 주요 내용으로는 반려견 순찰대 명확한 정의와 활동 범위 설정을 비롯해 순찰 장비-활동복 구입비용, 교육경비 지원이 포함됐다. 아울러 안전사고에 대비한 반려견 상해보험 및 배상책임보험 가입비를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해 참여자 안전과 활동 편의를 보장했다. 이혜정 의원은 7일 “반려견 순찰대는 최소한 예산 투입으로 최대의 치안-행정 감시 효과를 내는 고효율 정책"이라며 “엄격한 심사를 거친 반려견 순찰대 활동을 통해 올바른 펫티켓 문화를 확산시키고, 반려견의 사회적 역할을 재정의해 이웃 간 갈등 완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 반려견 순찰대 지원 조례안은 제266회 파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광명시-양평군-의왕시-하남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국가무형유산 줄타기 지정 50주년을 기념하는 '2026 줄타기 전승기획공연: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향연, 대령광대'가 오는 6일 오후 3시 과천중앙공원 잔디마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줄타기가 1976년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지 50주년을 맞아 줄타기 본향인 과천에서 전통예술 가치를 되새기고 미래 전승 의미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김대균 예능보유자를 비롯해 대령광대를 꿈꾸는 젊은 줄광대와 줄타기 전승자가 참여해 전통무용과 팔박타령, 굿거리춤을 포함한 여성줄광대놀음과 남성줄광대놀음 등 다채로운 전통 줄타기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별 출연으로는 국가무형유산 이리농악 보존회원이 참여하며, 판소리 무대에는 왕기석 전북무형유산 수궁가 예능보유자와 소장 전북무형유산 수궁가 이수자가 함께한다. 국가무형유산 서도소리 이춘목 예능보유자와 박준길 전승교육사가 무대에 올라 전통예술 깊이와 매력을 더한다. 이번 공연은 과천시와 국가유산청, 국가유산진흥원 후원으로 마련되며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과 국가무형유산 보유자 및 전승자가 한자리에 모여 전통의 맥을 이어가는 뜻깊은 무대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7일 “줄타기 지정 50주년을 맞아 줄타기 본향인 과천에서 보유자와 전승자, 젊은 줄광대가 함께하는 뜻깊은 공연을 마련했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줄타기 전통적 가치와 매력을 시민과 나누고, 미래 세대가 전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달라"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는 줄타기의 체계적인 보존과 전승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줄타기 전수교육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전수교육관은 향후 줄타기 교육과 공연, 전승 활동 등을 위한 거점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과천이 줄타기 본향으로서 전통문화 보존과 전승을 이어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내달 3일과 4일 이틀 동안 철산역 앞 철산로 8차선 도로 일대에서 대표 음악축제 '2026년 페스티벌 광명'을 개최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7일 “지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시민이 마음껏 웃고 즐기며 해방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음악과 문화로 일상에 활력을 더해 누구나 즐거움을 누리고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광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올해도 도심 한복판 도로를 거대한 축제장으로 바꿔 시민 참여, 체험과 휴식까지 한층 풍성해진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만난다. 축제 중심인 '지엠(GM) 라이브'는 세대를 아우르는 화려한 아티스트들이 철산로를 뜨겁게 달군다. 첫날 3일에는 독보적인 싱어송라이터 '10CM(십센치)​'가 무대에 오르며, '데이브레이크', '잭킹콩', '아스라이', '아사달' 등 실력파 아티스트가 함께한다. 4일에는 한국 록의 전설 '김종서'를 비롯해 '로맨틱펀치'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 '신현희 밴드', '칵투스', '루아멜' 등이 무대에 올라 축제 열기를 이어간다. 올해는 시민이 축제 주인공으로 참여하는 '퍼레이드 광명'이 철산로를 누비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다. '오픈 스테이지'에서 광명청소년재단과 함께하는 청소년 공연을 비롯해 광명시립예술단 공연, 랜덤 플레이 댄스, 거리 노래방 등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광명 매력을 발견하고 즐기는 체험 공간도 마련된다. '광명9경 플레이존'​에선 광명 대표 명소를 테마로 한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지역작가와 청년예술인, 공방 등 사회연대경제 주체가 참여하는 '사회연대경제존'​에는 전시-체험-마켓을 만날 수 있다.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나눔장터존'​도 운영하고, 축제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도심 속 휴식 공간도 확대한다. 도로 한복판에 인조잔디와 캠핑의자, 빈백, 파라솔 등을 배치한 '그린존'과 '파라솔존'을 조성해 음악을 들으며 쉬어갈 수 있는 이색적인 공간을 선보인다. 한편 축제 준비와 진행을 위해 철산역 삼거리부터 중앙로 사거리까지 약 300m 구간의 8차선 도로가 내달 2일 오전 9시30분부터 5일 오전 5시까지 전면 통제된다. 이에 따라 해당 구간을 통과하는 지선버스 3번-6616번-6638번과 마을버스 광명01번은 임시 우회 또는 변경 운행할 예정이다. 세부 사항은 광명시 누리집(g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경희대학교-중앙일보가 주최하고 (사)황순원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2026년 제23회 황순원문학제'가 오는 8일부터 13일까지, 그리고 22일 양평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에서 개최된다. 올해 황순원문학제는 황순원 선생 탄생 111주년 추모식을 비롯해 첫사랑콘서트, 황순원문학상 시상식, 황순원전국시낭송 경연대회, 전국 학생 백일장 시상식, 황순원디카시 작품모집 시상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국내외 작가를 초청한 특별강연과 문화교류 심포지엄 등을 통해 문학을 사랑하는 지역민과 방문객에게 풍성한 문학 한마당을 선사한다. 문학제 첫 행사는 8일 열릴 '황순원문학제 가온빛-나린빛 작가 특강'이다. 10일에는 장편소설 '작은 땅의 야수들'로 톨스토이 문학상을 수상한 김주혜 작가와 함께하는 '첫사랑콘서트 문학교실'이 열린다. 11일 오후 1시에는 '제15회 황순원문학상 시상식'이 개최된다. 이날 시상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등이 참석해 수상자를 축하할 예정이다. 12일 오전 10시에는 문인과 유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황순원 선생 추모식이 진행되며, 오후 3시에는 '제2회 황순원전국시낭송 경연대회'가 열린다. 13일에는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한 전국 학생 백일장 시상식과 '제10회 황순원디카시 작품모집 시상식'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방문객을 대상으로 문학 강연과 서종면 동아리의 문화공연도 마련된다. 22일에는 중국 황누보 작가를 초청한 한중 문화교류 심포지엄이 열린다. 한국과 중국의 시인, 작가, 평론가가 참여하는 이번 심포지엄에선 양국 문화교류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문화교류 확대와 국제적 연대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에선 상설전시관과 실감 영상체험관, 인공 소나기 등이 준비돼 있다. 제23회 황순원문학제 관련 세부 사항은 소나기마을 공식 블로그와 뮤지엄허브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사항은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오는 1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왕송호수공원에서 '2026 의왕예술제'를 개최한다.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의왕지회(이하 의왕예총)가 주관하는 이번 예술제에는 지회 산하 △문인 △국악 △무용 △미술 △음악 △연예예술인 △사진작가 등 7개 예술단체와 지역 생활문화예술인이 참여해 공연, 전시, 경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야외무대에는 국악-무용-음악 공연을 비롯해 생활문화예술팀의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저녁에는 시민이 직접 무대 주인공이 되는 '제2회 의왕시 왕송호수 가요제'와 초대가수 축하공연이 이어지며 축제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왕송호수공원 습지데크에서 미술전 '아름다운 왕송호수 동행전', 사진전 '빛과 바람 사이', 시화전 '한국 초기 현대시 발자취2'가 오는 19일까지 이어진다. 이와 함께 현장에는 '2026 아름다운 왕송호수 글짓기-그림그리기 대회'와 체험 부스, 플리마켓, 푸드트럭, 마술-버블쇼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열린다. 특히 올해는 '가을소풍과 캠핑'을 콘셉트로 행사장이 꾸며져, 시민이 왕송호수 가을 정취 속 문화예술과 먹거리, 체험을 함께 즐기며 여유로운 가을날 낭만을 만끽할 수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7일 “의왕예술제가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뜻깊은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가 세입 정체와 의무-경직성 경비 급증에 따른 재정 압박을 타개하기 위해 2027년 당초 예산 편성 시 강도 높은 '선제적 재정혁신'에 본격 착수한다. 관행적 지출을 원점에서 재검토하는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건전재정 기틀을 세우고 확보한 가용재원은 시민 체감도가 높은 민생 안정 사업에 집중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하남시 재정 여건은 자체 세입 증가세 둔화와 경직성 지출 폭증이 맞물리며 경고등이 켜진 상태다. 하남시 '2026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에 따르면, 지방세 중 보통세 규모는 3577억원으로 전체 세입의 32%를 차지하며, 이 중 재산세가 52.3%로 절반을 웃돈다. 하지만 국내외 경기 둔화 여파로 2027년 보통세 증가율은 올해 수준에 그칠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보통세 핵심 축인 재산세는 세수 탄력성이 낮아 추가 확보가 힘들고, 각종 중첩 규제로 인한 대규모 기업 유치 제한 탓에 세입 확충마저 구조적인 벽에 부딪힌 실정이다. ▷ 의무 경비 90.4%, 재정 압박 선제 대응= 반면 인건비, 생활 인프라 운영비, 국-도비 보조사업비, 사회복지비 등 이른바 '의무적 경비' 증가세가 세입을 크게 웃돌면서 2024 회계연도 기준 전체 예산 대비 의무적 경비 비율은 90.4%에 달했다. 이에 따라 하남시가 자체 정책에 자율적으로 투입할 수 있는 재량 재원이 사실상 9.6% 남짓에 불과한 셈으로, 인건비와 물가상승률을 감안한 실질 가용재원은 더욱 축소될 전망이다. 외부 요인으로 인한 매칭 비용 부담도 가중되고 있다. 국-도비 보조사업에 따른 시비 매칭액은 2025년 기준 전년 대비 317억원(25%) 증가했다. 여기에 2027년 정부 예산의 확장 재정 기조로 국비 매칭 사업이 늘어날 가능성이 큰 데다, 경기도의 '재정 비상 상황' 선언 여파로 일부 도비 매칭 사업의 시비 분담률마저 상향 조정될 조짐을 보여 하남시 재정 압박을 한층 심화시키고 있다. 이에 하남시는 선제적 위기 극복을 위한 단계별 재정혁신 대책을 본격 가동한다. 우선 경기도의 2027년도 예산안이 최종 확정될 때까지 사업별 도비 변경액과 시비 추가 부담 규모를 상시 모니터링할 체계를 구축했다. 도비 지원이 축소되거나 폐지된 사업에 대해서는 무조건적인 시비 대체를 지양하고, 필수-민생 사업을 중심으로 우선순위를 면밀하게 따져 선별 반영하기로 했다. ▷ 불요불급 사업 일몰-경상경비 대폭 삭감= 동시에 자체적인 세출 구조조정도 강력하게 추진한다. 업무추진비와 경상경비를 대폭 삭감하고, 불요불급하거나 성과가 미미한 사업은 과감히 일몰 처리해 재정 누수를 원천 차단한다. 아울러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인 이광재 국회의원(하남갑), 김용만 국회의원(하남을)과 긴밀한 공조 체계를 가동해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세출 구조조정으로 절감한 가용재원은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시민 복지를 지키는 핵심 민생 사업에 최우선 투입할 계획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7일 “세입 정체와 의무경비 급증 등 재정 여건이 매우 엄중한 상황인 만큼 선제적이고 과감한 세출 구조조정으로 건전재정 기틀을 세우겠다"며 “관행적이거나 불요불급한 예산은 줄이고, 확보한 재원은 시민 삶과 직결된 민생 안정 사업과 하남 미래 발전을 위해 흔들림 없이 집중적으로 투입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남양주시-의정부시-파주시-포천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는 요진개발㈜ 등 3사를 상대로 제기한 백석Y-CITY업무빌딩 기부채납 지연 손해배상 항소심에서 일부 승소했다고 6일 밝혔다. 요진개발과 체결한 협약에 따라, 고양시는 백석Y-CITY주택건설사업 전체 사용승인 시점인 2016년 9월30일까지 업무빌딩을 기부채납 받기로 했다. 그러나 실제 소유권 이전은 이보다 6년8개월 늦은 2023년 5월31일 이뤄졌다. 이에 고양시는 업무빌딩 기부채납 지연으로 발생한 손해에 대한 배상을 청구하기 위해 2021년 10월8일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항소심 재판부인 서울고등법원 민사부는 지난 8월19일 요진개발 등 피고 3사가 고양시에 약 247억원을 지급하도록 판결했다. 이번 항소심에선 업무빌딩 기부채납 이행 지연에 따른 손해배상금 약 243억원과 함께 공공기여 이행 합의에 따른 업무빌딩 골조공사 지연에 대한 지체상금 약 4억원이 인정됐다. 또한 항소심은 판결금에 대해 2026년 8월20일부터 연 12%의 지연손해금을 적용하도록 판단했다. 이에 따라 인정된 원금 약 247억원을 기준으로 하면 연간 약 30억원 규모 지연손해금 이자가 발생하게 된다. 고양시는 항소심 판결에서 일부 인정되지 않은 사항에 대해서도 정당한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상고를 추진하고, 상고심에 충실히 대응할 방침이다. 이애자 도시개발과 팀장은 “이번 판결은 백석Y-CITY업무빌딩 기부채납 지연으로 발생한 손해에 대한 피고 측 책임을 다시 한번 확인한 것"이라며 “상고심에 충실히 대응하고, 판결금 회수를 위한 후속 절차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6일 조안면 물의정원 일원에서 '2026년 제20회 남양주시장기 단축마라톤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육상 종목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해 시민 건강을 증진하는 한편, 달리기 동호인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개회식에는 최현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남양주시의원, 남양주시체육회장, 남양주시육상연맹 회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참가 선수를 격려했다. 특히 최현덕 시장과 남양주시의원들이 대회에 참가해 시민과 함께 코스를 달려 대회 의미를 더했다. 대회에는 600여명이 참가했다. 경기는 학생부 5㎞와 일반부 10㎞ 코스로 나뉘어 진행됐다. 최현덕 시장은 “달리기는 특별한 장비나 장소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생활체육"이라며 “시민이 생활체육을 통해 건강을 가꾸고 서로 소통하며 활력 넘치는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활성화에 지속 힘쓰겠다"고 말했다. 문정만 남양주시육상연맹 회장은 “대회에 참가한 동호인께 감사드린다"며 “모든 참가자가 안전하게 완주하고 달리기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대회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일상 가까이에서 다양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종목별 대회와 프로그램을 지속 지원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체육문화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의정부역 역전근린공원에서 2026년 청년의날 축제 '청춘이 빛나는 날'을 개최한다.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 '청년의날'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의정부시청년협의체가 주도하는 축제로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 부스와 무대 공연, 청년정책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청년 관심사를 반영해 물라스틱 만들기를 비롯해 △타로 체험 △왁뿌볼 만들기 △메챠카멜레온 만들기 △양말목 체험 △그림 스트레스 검사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의정부시는 현재 체험 부스 예약을 진행 중이다. 세부 사항은 의정부시청년협의체(ujb_youth) 및 의정부시 청년공감터(ujbyoung)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의정부시청년협의체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뒤 프로필 내 링크트리를 통해 신청 서식을 작성하면 된다. 행사 당일에는 체험 부스 외에도 청년예술인과 시민이 참여하는 공연, 청년공감터 성과 공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돼 청년과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의정부시청년협의체가 단순한 행사 참여자가 아닌 축제 기획자이자 운영 주체로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제4기 의정부시청년협의체는 프로그램 구성과 부스 기획, 참여자 모집 등 준비 단계부터 축제 당일 현장 운영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며 청년 시선으로 축제를 만들어 가고 있다. 김영리 의정부시 청년정책과장은 6일 “의정부시 청년의날 축제는 전통적으로 청년이 원하는 행사를 청년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축제에서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년과 시민이 부담 없이 모이고 즐기며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내달 22일 금촌다목적실내체육관에서 열릴 '2026년 파주시 취업박람회'에 참여할 구인 기업을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 참여기업에는 기업별 현장 면접 공간이 무료로 제공되며, 행사 당일 구직자와 1대1 채용 면접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기업 모집 직종과 근무조건 등 채용 정보를 행사 홍보자료와 현장 채용정보 게시판 등을 통해 안내해 기업과 채용 정보를 홍보할 수 있다. 파주시일자리센터는 기업별 채용 조건에 맞는 구직자를 사전에 발굴해 연계하고, 파주시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중장년내일센터, 제대군인지원센터 등 관련 부서 및 일자리 유관기관과 협업해 청년-여성-중장년-제대군인 등 다양한 구직자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참여기업이 한자리에서 폭넓은 인재를 만나 실제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18일까지 참가신청서, 구인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등 관련 서류를 파주시일자리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 기업의 모집 직종, 채용 인원, 근무 조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현장 참여기업 35개 사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 참여기업으로 선정되지 않았거나 행사 당일 참여가 어려운 기업에는 온라인 채용관을 통한 구인 서비스를 제공해 채용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윤은주 파주시 민생경제과장은 6일 “취업박람회가 구인 기업에는 필요한 인재를 직접 만날 기회가 되고, 구직자에게는 다양한 기업의 채용 정보와 면접 기회를 한자리에서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인재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권했다. 한편 2026년 취업박람회 관련 세부 사항은 파주시 누리집(paju.go.kr)을 참고하거나 파주시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하천-계곡 등 국공유지 내 위반건축물 일제 정비에 속도를 낸다. 이는 제6회 국무회의에서 나온 대통령 지시 사항에 따른 후속 조치다. 올해 3월부터 포천시는 하천-계곡 등에서 '하천법' 등 관련 법령을 위반한 것으로 의심되는 시설을 대상으로 전수조사와 일제 정비를 추진해 왔다. 현재까지 파악된 정비 대상은 1500여 건이며, 이 중 '건축법' 위반이 의심되는 건수는 1200여 건으로 집계됐다. 정비 속도를 높이기 위해 포천시는 이달부터 건축과 위반건축물 단속 전담인력을 증원했다. 관내 지역건축사를 건축지도원으로 위촉해 전문적이고 신속한 현장 조사도 함께 진행했다. 포천시는 올해 상반기까지 위반건축물 현장 조사를 마무리하고, 내년까지 일제 정비를 완료한다는 이행안을 제시했다. 전영창 건축과장은 6일 “그동안 하천-계곡 등의 국공유지에 무단으로 설치된 건축물 조속한 정비를 통해 각종 재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청정한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도시 경관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공 안전 확보와 법질서 확립을 위해 이번 일제 정비에 적극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와 철원군이 지난 4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포천~철원 고속도로' 예비타당성조사 대응을 위한 관계기관 업무협약식 공동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용태-한기호 국회의원, 추미애 경기도지사,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 백영현 포천시장, 김동일 철원군수 등이 참석해 공동건의문에 서명하며 공동 대응 의지를 다졌다. 포천~철원 고속도로는 2022년 2월 '제2차 고속도로 건설 계획(2021~2025)'에 반영됐으며, 작년 4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돼 현재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예비타당성조사가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 참석자는 포천~철원 고속도로가 국가간선도로망 남북4축의 마지막 단절 구간을 연결하는 핵심 사업으로, 경기북부와 강원 접경지 교통 여건 개선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는 데 뜻을 모았다. 아울러 포천과 철원은 국가안보를 위해 오랜 기간 각종 규제와 개발 제약을 감내해 온 만큼 경제성뿐 아니라 국가균형발전과 접경지 특수성, 미래 성장 가능성 등 정책적 가치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사업 필요성을 판단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백영현 시장은 업무협약식에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포천~철원 고속도로가 단순한 지역 현안이 아닌 국가균형발전과 접경지 미래를 위해 반드시 추진해야 할 국가적 사업이란 공감대가 더욱 확고해지길 기대한다"며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와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이 추진되면 세종~포천 고속도로와 연계해 수도권에서 경기북부를 거쳐 강원 접경지로 이어지는 남북 간선축이 완성돼 지역 간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또한 국도 43호선 교통량 분산과 이동시간 단축은 물론 관광-물류 등 지역산업 활성화 등 지역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이란 전망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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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파사드와 미디어 터널 공개…신상진 시장 “대표 명소 기대"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는 지난 5일 오후 성남물빛정원 뮤직홀 앞에서 '성남물빛정원 미디어 아트 개막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이 참석해 미디어 아트 개막을 축하했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뮤직홀 외벽에 영상 콘텐츠를 구현한 미디어 파사드와 옛 하수처리장 침전지 건축물 내부를 활용해 만든 미디어 터널이 새로 공개됐다. 뮤직홀 외벽 영상은 탄천에 서식하는 수달, 너구리, 개구리 등의 동물이 성남물빛정원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는 연주회를 개최하는 모습과 탄천의 사계절 변화를 표현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성남물빛정원이 음악과 영상 예술, 자연 환경이 어우러지는 공간이라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와 야경을 즐기는 명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성남물빛정원이 시민의 사랑을 받는 성남 대표 문화공간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성남물빛정원은 28년 동안 방치됐던 구미동 옛 하수처리장 부지 2만 9041㎡를 문화·휴식 공간으로 리모델링한 시설이다. 지난해 6월 산책길을 시민에게 개방한 데 이어 같은 해 9월 뮤직홀을 개관한 바 있다. 수원화성문화제 관심 제고 위한 독특한 콘셉트 영상 제작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걸그룹 리센느(RESCENE)가 '수원시 홍보어사'라는 색다른 역할을 맡아 수원의 매력을 알리는 데 나선다. 수원시는 지난 8월 29일 수원전통문화관에서 위촉식을 열고 리센느 멤버들을 '수원시 홍보어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수원시는오는 10월 4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는 제63회 수원화성문화제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젊은 세대와 국내외 팬들에게 친근하게 접근하기 위해 이번 콘셉트를 기획했다. 특히 수원 출신인 멤버 리브가 동료 멤버들과 함께 고향을 방문하는 상황에 맞춰 '홍보어사 금의환향'이라는 설정을 부여했다. 이날 이재준 수원시장은 리센느 멤버들에게 어사화와 홍보어사증을 전달하며 지역 곳곳을 누비며 도시의 가치를 홍보하는 임무를 건넸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 출신 멤버를 포함한 리센느가 홍보어사로 합류해 뜻깊다며 친근한 매력을 바탕으로 많은 이들이 수원을 새롭게 인식하고 방문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위촉식을 마친 리센느는 수원전통문화관과 동장대, 국궁장, 남수헌 등 행궁동 일대를 찾아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홍보 영상을 촬영했다. 해당 영상은 '리센느의 수원행차'라는 제목으로 수원시 공식 유튜브 채널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상일 시장 개회식 참석…기흥호수공원 시설 개선 및 전국체전 준비 약속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가 지난 5일 기흥구 용인조정경기장에서 '2026 용인시장기 전국 생활체육조정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경기 일정에 들어갔다. 용인시와 용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용인시조정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용인지역 동호인 120여 명을 포함해 전국에서 400여 명의 조정 동호인이 참가했다. 개회식에 참석한 이상일 용인시장은 참가 선수들을 격려하고 주요 종목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상일 시장은 대회사에서 조정은 체력과 협동 정신이 공존하는 종목이라며 용인시와 대한민국 조정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2027년 경기도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의 조정 경기가 기흥호수에서 치러지는 만큼, 호수공원 내 시설을 개선하고 체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진행된 여자 18세 이하부 쿼드러플스컬 경기에서는 로잉프로A가 1위에 올랐으며, 남자대학부 유타포어에서는 한국외대A가 정상을 차지했다. 이 시장은 경기 종료 후 입상팀들에게 직접 시상하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용인시는 스마트조정교실과 시민 대상 조정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생활체육 저변을 넓히고 있다. 한편 오는 11월에도 지역 동호인을 위한 조정대회를 개최하는 한편 경기장 개보수와 선착장 정비 등 2027년 전국체전 개최를 위한 제반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할 방침이다. 지역 농산물 가치 재발굴…제과제빵 종사자 대상 9월 18일까지 접수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가 지역 대표 농산물인 백옥쌀의 활용 분야를 넓히고 상품성을 강화하기 위해 제과제빵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용인시는 오는 9월 18일까지 '제1회 용인시 백옥쌀 베이킹 마스터즈 챔피언십'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백옥쌀의 새로운 가능성을 굽다'를 주제로 여는 이번 대회는 용인시농업기술센터가 주최·주관하고 대한제과협회 용인시지부가 협력·후원한다. 참가 대상은 용인 지역 내 제과제빵 및 디저트 관련 사업장 대표자나 재직 종사자다. 참가자들은 시에서 제공하는 백옥쌀가루를 활용해 빵, 케이크, 구움 과자, 페이스트리, 디저트 등 상품화가 가능한 제품을 개발해 출품하면 된다. 시는 참가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경연용 쌀가루를 무상 제공하고 시제품 개발 및 본선 출품에 필요한 재료비를 1인당 최대 10만 원까지 실비 지원한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9월 18일 오후 6시까지 신청서와 이력서, 출품작 설명서, 레시피 등을 작성해 이메일이나 농업기술센터 방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용인시는 서류심사를 통해 20명 안팎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본선 경연은 9월 29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열리며 전문가 심사단이 맛과 식감, 활용성, 상품성, 창의성, 외관 등을 종합 평가한다. 시상식은 10월 4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 용인시 조아용푸드 페스타' 행사장에서 진행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챔피언 재킷과 우승기, 트로피 및 상장이 주어진다. 용인시 관계자는 백옥쌀을 경쟁력 있는 제과제빵 산업 소재로 확장하기 위해 대회를 준비했다며 지역을 대표할 새로운 상품이 탄생할 수 있도록 실력 있는 제과제빵 전문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DL이앤씨 컨소시엄 서류 제출…10월 심의·계약 거쳐 2027년 본공사 첫 삽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가 '동탄 도시철도 건설공사(1단계)'의 기술제안서와 우선시공분 실시설계도서를 접수하며 트램 건설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화성시는 지난 4일 DL이앤씨 컨소시엄으로부터 기본설계서와 기본계획, 입찰안내서 등을 토대로 작성된 기술제안서 및 우선시공분 실시설계도서를 제출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제출된 서류에 대해 화성시 건설기술심의위원회의 심의를 진행해 적격 여부를 평가할 예정이다. 평가 결과 60점 이상을 얻어 적격으로 판정되면 오는 10월 중 계약 체결을 위한 후속 절차에 돌입한다. 계약이 완료되면 연내 우선시공분 공사에 본격 착수하며, 본공사를 위한 실시설계도 8개월 동안 병행한다. 이후 관련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2027년 8월 사업계획 승인을 얻어 본공사에 들어간다는 구상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동탄 트램이 시민들의 숙원 사업인 만큼 속도감 있는 추진과 더불어 안전성과 품질 확보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출된 제안서를 엄정하게 심사하고 연내 우선시공분 착공과 2027년 본공사 착공이 차질 없이 이뤄지도록 공정을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탄 도시철도 건설공사(1단계)는 총연장 31.55㎞ 구간에 정거장 33개소와 차량기지 1개소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본공사 기간은 철도종합시험운행 8개월을 포함해 착공일로부터 총 53개월이 소요될 예정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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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실보상 전산화·기업이전단지 동시 지정 등 정부 및 국회 건의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정부의 8월 13일 주택 신속공급 방안이 도내 공공주택지구의 실질적인 공급 속도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13개 제도개선 과제를 마련해 정부와 국회에 건의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지난 4일 추미애 경기도지사 주재로 도시개발국장, 신도시기획과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대책회의를 열고 현장 이행력을 높이기 위한 대응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추미애 지사는 정기국회 법안 논의가 본격화되기 전에 국토교통위원회, 기획재정위원회 및 경기도 소속 국회의원들과 간담회를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경기도의 공간과 자연환경 장점을 살려 캠퍼스와 공원, 학교 복합시설이 어우러진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비전을 제시했다. 아울러 정부 대책 수립 과정에서 지방정부와의 사전 협의가 부족했던 점에 아쉬움을 표하며 협력 강화를 강조했다. 앞서 정부는 공공택지 조성 절차를 단축해 후보지 발표부터 착공까지 기간을 68개월에서 37개월로 줄이고, 2030년까지 공공택지 8만 9천 호를 신속 착공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에 경기도는 보상, 기업이전, 광역교통 등 현장 지연 요인을 함께 해소해야 실질적인 공급 속도를 높일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이번에 발굴된 13개 과제는 신속추진 및 절차 간소화 4건, 기업이전 대책 및 자족기능 강화 3건, 사업추진체계 개선 및 지방재정 예측 기반 마련 6건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으로 보상 절차 단축을 위해 토지·건축물 관련 서류를 전산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법적 특례조항 신설을 제안했다. 또한 공공주택지구와 기업이전단지를 동시에 지정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해 공사 지연을 방지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100만㎡ 이상 공공주택지구에 대한 지방정부의 사업시행자 참여 확대와 330만㎡ 미만 지구의 지정·승인 권한을 시도지사에게 이양하는 방안을 포함했다. 광역교통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위한 국가재정법 개정도 건의 과제에 담겼다. 경기도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주택도시공사(GH) 등 공동사업시행기관과 시군 도시공사의 의견을 추가 수렴해 공동건의안을 확정한 뒤 중앙부처와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도의회·공직사회·31개 시군 협력 강조…집행부·의회 간 협의 구조 강화 기대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재정위기와 조직개편 등 주요 현안에 대응하기 위해 도의회와의 소통을 대폭 강화한다. 박옥분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2)의 소통 주문에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지방재정 상생협의체' 구성을 약속하며 협력 의지를 표명했다. 박 의원은 지난 3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9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재정위기 대응과 조직 운영 전반을 지적하며 도정 소통의 필요성을 강력히 제기했다. 4선 의원인 박 의원은 어려운 현안일수록 일방적인 결정이나 사후 설명에 그치기보다 사전에 충분한 설명과 협의를 거치는 과정이 필수적이라고 지적했다. 도민을 대표하는 경기도의회, 정책을 집행하는 공직사회, 현장을 담당하는 31개 시·군이 모두 도정의 핵심 협력 주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특히 박 의원은 정책 제안 및 예산 수립 단계부터 도의회와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해야 정책의 이해도와 공감대를 올릴 수 있다고 피력했다. 이에 추 지사는 박 의원의 제언에 공감의 뜻을 밝히며 도의회와의 협력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겠다고 답변했다. 경기도와 도의회가 참여하는 '지방재정 상생협의체'를 만들어 재정 정상화를 포함한 도정 현안을 다각도로 논의하겠다는 구상을 내놓았다. 상생협의체가 본격 가동되면 집행부와 도의회 간 정책 조정 및 정보 공유 체계가 개선되어 실질적인 도정 운영 변화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콘텐츠 공동 개발·탐방 연계 통해 현장 중심 역사교육 강화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미래 세대의 올바른 역사관 정립과 학생 및 교직원의 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독립기념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경기도교육청은 4일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독립기념관과 '독립운동사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안민석 경기도교육감과 김희곤 독립기념관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2018년 독도기념관과의 교육 협력에 이어 이번 협약을 통해 체감형 역사교육 기반을 더욱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학교 현장에 활용할 독립운동사 교육 및 콘텐츠를 공동 개발·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학생과 교직원의 교육프로그램 참여를 지원하고, 전시·연구 등 역량 강화 사업과 인적·물적 자원 교류에도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도교육청은 최근 추진한 '국외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 프로젝트와 연계해 교과서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끼는 역사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은 미래 세대가 올바른 역사적 자긍심과 평화·인권 의식을 갖추려면 깊이 있는 역사교육이 필수적이라며, 학생들이 독립기념관을 찾아 역사를 배우고 독립운동가의 헌신을 기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험프리스 및 국내 유아 가족 120명 대상 전통 놀이와 공연 체험 제공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이 험프리스 내 미군가정과 한국가정을 초청해 한국 전통문화를 함께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남부유아체험교육원은 지난 5일 3~5세 유아 및 가족 120명을 대상으로 '해아뜰 얼쑤! 전통 놀이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험프리스 가족과 K-전통으로 잇는 우정, 신명 나는 하루!'를 주제로 전통 놀이와 공연을 나누며 상호 문화를 이해하고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독서·예술·신체활동을 결합한 '경기유아 PLAY-RAS' 정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평택농악보존회 등 지역 예술단체의 공연과 오감 체험 활동으로 꾸며졌다. 참가자들은 버나돌리기, 전통 악기 및 의상 체험, 떡메치기 등으로 구성된 난장 놀이터를 비롯해 전통 농악 공연 감상, 계란바구니를 만드는 짚풀공예, 해아뜰 골목시장 등 여러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했다. 교육원은 행사 종료 후에도 배움이 이어질 수 있도록 각 가정에 전통놀이 세트를 전달했다. 석광우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장은 험프리스 가족들이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존중의 가치를 느끼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지역 예술단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가족 간 소통을 돕는 우수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내 11개 대학·4개 예고 참여…수원미디어센터서 사흘간 개최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차세대 영화인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축제 '경기필름스쿨페스티벌 2026'(GFSF)이 오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수원미디어센터에서 펼쳐진다. 온라인 상영은 무비블록 플랫폼을 통해 18일부터 27일까지 열흘간 진행된다. 경기콘텐츠진흥원과 경기영화학교연합이 공동 주최하고 콘텐츠 스타트업 에프팔육이(f862)가 운영하는 이번 영화제는 올해로 12회를 맞이했다. 경기도 내 11개 대학과 4개 예술고등학교를 주축으로 국내외 청년 창작자들의 단편 작품 60여 편이 상영된다. 참여 학교는 경희대, 단국대, 대진대, 동아방송예술대, 명지대, 서울예술대, 성결대, 수원대, 용인대, 중앙대(안성캠퍼스), 평택대 등 11개 대학과 경기예고, 계원예고, 안양예고, 한국애니메이션고 등 4개 예술고다. 행사 기간에는 단편영화 상영과 더불어 관객과의 대화(GT), 영상산업 현직자 초청 특강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열린다. 아울러 우수 작품을 선정해 단편영화 제작비를 지원하는 사전 제작지원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탁용석 경기콘텐츠진흥원 원장은 이번 페스티벌이 청년 영화인들이 관객과 처음 만나는 무대이자 교류의 장이라며, 청년 창작자들의 도전과 실험이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창작부터 성장까지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7~9일 온라인 쇼핑몰서 선착순 할인쿠폰 지급…최대 3만 원 혜택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내 농축수산물 소비 촉진과 민생경제 부담 완화를 위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진흥원은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경기도 농축수산물 온라인 쇼핑몰 '마켓경기'에서 할인 기획전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 기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20% 할인쿠폰이 선착순으로 발급된다. 해당 쿠폰은 쌀을 제외한 정육, 과일, 선물세트 등 전 상품에 적용할 수 있으며, 최대 3만 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추석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고 도내 농축수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많은 소비자가 품질 좋은 도내 농축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마켓경기는 최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을 달성하며 소비자 신뢰를 받는 대표 온라인 쇼핑몰로 자리매김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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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박상현 군포시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군포시 문화콘텐츠산업 진흥 기본 조례안 △군포시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지원 조례안 △군포시 배달종사자 안전 및 건강증진 조례안 △군포시 제동장치 없는 픽시 자전거 이용 안전 증진 조례안 등 4건이 제289회 제1차 정례회에서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군포시 문화콘텐츠산업 진흥 기본 조례안에는 문화콘텐츠산업 관련 계획 수립과 산업 육성-지원을 담아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군포시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지원 조례안은 재가노인 지원 서비스 이용 대상과 상담-교육-편의 제공 등 서비스 내용 등을 규정해 체계적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군포시 제동장치 없는 픽시 자전거 이용 안전 증진 조례안에는 안전 계획 수립, 안전교육 및 홍보, 이용 실태조사와 관계기관 협력체계 구축 등을 담아 안전한 자전거 이용 문화 정착을 유도하도록 했다. 박상현 의원은 6일 “이번 4개 조례는 문화콘텐츠산업이란 군포 미래 성장 기반에서부터 어르신 복지, 배달종사자 노동환경, 청소년 교통안전까지 시민 삶과 직접 맞닿아 있는 문제를 제도로 해결하기 위해 발의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4개 조례안은 오는 22일 열릴 제289회 군포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 재정안정화계정이 2022년 951억원대에서 2026년 계획 기준 96억원대로 감소한 가운데 향후 대규모 투자사업에 필요한 재원을 어떻게 마련할 것인지에 대한 근본적인 재정전략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혜승 군포시의회 의원은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군포시 재정 운용 전반을 점검하며 “문제는 단순히 돈을 많이 썼느냐가 아니라 세입 여건이 취약하고 향후 대규모 재정수요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충분한 대비와 지출구조조정이 있느냐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이혜승 의원이 제시한 군포시 기금운용계획에 따르면, 재정안정화계정은 2022년 951억7550만원에서 올해 96억1644만원 수준으로 감소했다. 계획액 기준 약 89.9%가 줄어든 셈이다. 특히 2023년에는 일반회계 부족재원으로 310억원을 재정안정화계정에서 사용했고, 작년에도 269억원을 일반회계로 전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혜승 의원은 “재정안정화기금 사용 자체가 위법하다는 것이 아니다"며 “재정위기와 세수 감소에 대비하기 위한 재정의 완충장치를 사용하면서 기존 사업 구조조정과 저성과-유사중복 사업 정리가 어느 정도 병행됐는지를 따져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선8기 공약 이행률과 향후 재정 부담을 함께 평가해야 한다는 주장도 내놨다. 군포시는 작년 12월 말 기준 민선8기 47개 공약 이행률을 86.89%로 공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이혜승 의원은 “성과는 민선8기, 청구서는 민선9기 몫이 되면 안 된다"며 “사업을 결정한 시정은 그 사업 미래 재원까지 책임 있게 설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2027년도 본예산 편성에 앞서 △반복-관행-저성과-유사중복 사업 전면적인 지출구조 조정 △재정안정화계정 최소 유지액 기준 마련 △대규모 투자-공모사업 향후 5년 운영비를 포함한 생애주기 재정 부담 분석 △지방보조금 성과평가 실질적인 예산 환류 △산하기관 출자금-예치금-현금성 자산 등 유휴 재원 점검 등을 집행부에 요구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윤단비 부천시의회 재정문화위원장은 지난 4일 평생교육국 소관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과학고 지역인재전형 실효성을 높이고, 필요하다면 시비를 투입해서라도 관내 중학교의 과학-수학 교육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고된 2027학년도 입학전형 방식에 따르면, 부천 학생도 다른 지역 지원자와 동일한 1-2단계 전형을 거쳐 3단계 소집면접 대상 120명 안에 포함돼야 지역인재 우선선발 대상이 될 수 있다. 이에 따라 120명 내 포함된 부천학생이 적으면 지역인재 선발 인원도 최대 20명에 크게 미치지 못할 수도 있다. 윤단비 위원장은 “지역인재 20%라는 표현만 보면 부천학생에게 정원의 20%만큼 별도 선발 기회가 주어지는 것으로 받아들이기 쉽다"며 “그러나 마지막 단계에 진입한 뒤에야 지역인재 우선선발 대상이 된다면, 20%는 실질적인 기회라기보다 단순한 선발 상한에 머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선발 기준을 낮추거나 부천학생 20명을 무조건 합격시키자는 뜻은 아니다"며 “일정한 역량 기준을 충족한 부천학생을 별도로 평가해 최대 20명을 선발하거나, 최소한 최종 면접까지 경쟁할 기회를 보장하는 방안을 교육청에 제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성남시도 같은 기준을 적용받는 만큼 두 도시가 공동 개선안을 마련해 경기도교육청과 협의하라고 주문했다. 동일한 문제를 안고 있는 지역이 함께해야 교육청과 협의에도 힘이 실릴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또한 전형 개선만으로는 지역인재전형 취지를 온전히 살리기 어렵다며, 부천학생이 선발 기준을 충족할 수 있도록 관내 중학교의 과학-수학 심화교육과 탐구-실험, 과학고 연계 프로그램을 함께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집행부 평생교육국장은 관련 제안을 면밀하게 검토해 부천학생의 과학고 진학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지민희 양평군의회 의장은 지난 2일 김선교 국회의원실에서 김선교 국회의원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부동산정책연구원 및 양평군지회 관계자들과 양평 주요 현안과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양평 현실에 맞는 부동산 정책 개선과 건전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수도권이란 이유로 양평이 겪는 각종 규제와 세제상 어려움을 살펴보고, 수도권 군 지역 특성과 부동산 현실을 반영한 1세대 1주택 특례 등 합리적인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서울-양평 고속도로와 용문-홍천 광역철도 등 주요 교통 인프라 확충사업 신속한 추진과 양평 한화리조트 사업 추진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요 현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김선교 국회의원은 양평 특수성과 주민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고려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데 뜻을 같이하고, 제도 개선을 위한 후속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지민희 의장은 “양평 특성과 현실을 반영한 부동산 정책과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며 “1세대 1주택 특례를 비롯해 지역에 필요한 제도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 목소리를 지속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양평 주요 현안이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민희 의장은 지난 7월 취임한 이래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군민과 직접 소통에 적극 나서며 군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의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의회가 어려운 하남시 재정 여건을 고려해 의원 국외연수 관련 예산 5100만원 전액을 반납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이현재 시장 등 하남시 공직자의 유럽 국외 출장이 진행되면서 재정 운용 시기와 우선순위에 대한 지적이 제기됐다. 하남시의회는 지난달 27일 올해 편성된 의원 국외연수 관련 예산 5100만원을 전액 반납하기로 결정했다. 반면 이현재 시장을 포함한 하남시 공직자 5명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5일까지 6박 8일 일정으로 국외 출장에 나섰다. 미사섬 일대에 추진 중인 K-컬처 복합 콤플렉스(K-스타월드) 구상에 참고한다는 계획이다. K-스타월드를 향한 하남시의 해외 벤치마킹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현재 시장은 2023년 5월29일부터 6월3일까지 UAE 두바이와 영국 런던을, 2024년 7월22일부터 28일까지 미국 아칸소주 리틀락시와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를, 2025년 9월15일부터 18일까지 싱가포르를 각각 방문했다. 그러나 그동안 방문이 어떤 성과로 이어졌는지에 대해서는 하남시의회 본회의에서 이미 문제가 제기됐다. 지난 3년간 수억원 예산이 집행됐는데도 투자협약(MOA) 체결은 없었다는 지적이다. 투자유치 설명회 역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지 않았다는 점도 함께 짚었다. K-스타월드 도시개발사업은 지난 3월 민간 참여자 공모 공고에 들어갔다. 오는 30일 접수 마감 이후 평가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오승철 하남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은 6일 “공모 조건은 이미 지난 3월 확정됐고 기업들은 그 조건에 맞춰 계획서를 쓰고 있다. 이번에 확인한 사례를 어느 절차에 어떻게 반영하겠다는 것인지부터 설명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지난 3년간 수억원을 쓰고도 투자협약 한 건 없었다는 지적이 하남시의회에서 이미 나왔다"며 “4년째 이어진 해외 방문 성과부터 시민 앞에 내놓는 것이 순서"라고 강조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하남시 맞춤형 정책 발굴 연구회'가 강남구의회와 충주시의회를 잇따라 들러 지역별 주요 정책과 현안을 살펴보고 하남시 적용 가능성을 점검했다. 연구회는 정경섭 의원을 대표로 이정연-조창민 의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현장 방문은 재정 여건과 도시 특성이 서로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사례를 비교해 하남시에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달 31일 연구회는 강남구의회에 방문해 상권 활성화와 재건축 민원 대응 등 주요 도시 현안을 논의하고, 재정 여건에 맞는 시민 체감형 정책을 선별할 필요성에 공감했다. 양 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현안과 우수 정책사례를 지속 공유하며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어 충주시의회에선 인구정책과 공공의료, 관광자원 개발, 청년정책 등 충주시가 추진하는 주요 정책을 살펴봤다. 정경섭 의원은 “인구 증가와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서는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시민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며 “인구정책을 단순한 유입 대책에 그치지 않고, 하남의 재정 여건에 맞으면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의료 정책과 지원방안으로 연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정연 의원은 “하남 역시 한강과 미사호수공원 등 우수한 수변자원을 갖고 있다"며 “워터스크린과 같은 콘텐츠가 시민 문화공간을 넘어 외부 방문객을 끌어들이는 관광자원이 될 수 있는지 꼼꼼하게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조창민 의원은 “하남은 젊은 인구가 많은 도시인 만큼 청년이 지역에서 일하고 생활하며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정책이 중요하다"며 “청년의 지역 정착과 사회 참여를 뒷받침하고, 청년 목소리가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남에 맞는 실효성 있는 지원방안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하남시 맞춤형 정책 발굴 연구회'는 이번 현장 방문에서 확인한 정책사례와 논의 내용을 연구용역에 반영해 하남시 실정에 맞는 정책과제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구리시의회-연천군의회-의정부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공소자 고양시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고양시 출자-출연기관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30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현행 조례에는 출자-출연기관장 임기 관련 별도 공통 기준이 없어 기관별 정관 등에 따라 운영돼 왔다. 이번 개정은 시장과 출자-출연기관장 임기를 연계해 시장 교체기에 발생할 수 있는 인사 갈등과 행정력 낭비를 줄이고 시정 방향과 기관 운영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개정 조례는 적용 대상 기관장 임기를 2년으로 하고, 기관장 임기 중 시장이 새로 선출되면 남은 임기와 관계없이 신임 시장의 임기 개시 전날 임기가 종료되도록 했다. 다만 임명 당시 시장이 연임하는 경우에는 출자-출연기관장도 남은 임기를 유지한다. 적용 대상은 고양문화재단, 고양산업진흥원, 고양시청소년재단, 고양국제박람회재단 등 시장에게 기관장 임명권이 있는 4개 기관이다. 관계 법령에서 임기를 별도로 정하거나 시장에게 임명권이 없는 기관은 제외된다. 현재 재직 중인 기관장 임기는 이번 개정으로 변경되지 않고 기존 임기가 보장된다. 조례 공포 이후 새로 임명되는 기관장부터 2년 임기 기준이 적용되며, 시장 교체에 맞춰 기관장 임기가 종료되는 규정은 오는 2030년 차기 시장 임기 개시 때부터 적용된다. 공소자 의원은 “이번 개정으로 시장 교체기에 발생할 수 있는 불필요한 인사 갈등과 행정 공백을 줄이고, 출자-출연기관 운영 책임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출자-출연기관이 시민 눈높이에 맞게 안정적이고 책임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관련 제도와 운영체계를 지속 살피고 필요한 개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신인선 고양특례시의회 환경경제위원장이 제3회 추경예산안 심사에서 통과된 '2026 대한민국 사회연대경제박람회 및 국제컨퍼런스' 예산(5억원)과 '고봉산 정상 개방 용역예산(1.8억원)'에 대한 명확한 입장과 향후 계획을 밝혔다. 신인선 위원장은 사회연대경제박람회 예산 5억원 통과에 대해 “행정안전부의 공식 공문과 관련 법령에 근거해 투자심사 문제를 명확히 확인한 후 심도 있는 논의 끝에 환경경제위원회와 예결위에서 통과시킨 사안"이라며 예산 삭감 주장에 대해 선을 그었다. 또한 “이번 5억원 의미는 단순한 행사비 증액이 아니다. 고양시가 부스 하나를 운영하는 '참가 도시'에서 벗어나 행안부-경기도와 함께 국가적 박람회를 주도하는 '공동 주최 도시'로 위상과 역할이 격상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와 정책 협력, 킨텍스를 활용한 도시 브랜드 강화, 지역기업의 판로 개척 등 경제적 파급효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며 향후 경제자유구역 등 경기도와 협의해야 할 현안이 많은 만큼 이번 국가행사 성공적 공동 개최가 고양시의 주요 정책자산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신인선 위원장은 “5억원이란 적지 않은 시민 세금이 투입된 만큼, 50억 이상 가치가 고양에 돌아오도록 위원장으로서 끝까지 챙기겠다"며 “예산 집행 전 산출 내역 검증부터 행사 준비, 실행 단계까지 전 과정을 행정사무감사에 준하는 엄격한 잣대로 상시 관리-감독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54년 만에 시민 품으로 돌아오는 고봉산 정상 개방을 위한 녹지과 용역예산 1억8000만원도 이번 추경을 통과했다. 신인선 위원장은 “이기헌 국회의원이 관계기관과 끈질긴 협의를 통해 전면 개방 길을 열었다면, 이제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은 고양시 몫"이라며 “이번 용역은 단순한 계획이 아니라 조망과 휴식, 자연환경 보존이 조화를 이루는 고봉산의 밑그림을 그리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의회가 제362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지역 현안과 관련한 4개 주요 사업장 현장을 지난 4일 방문했다. 양경애 의장, 이경희 부의장, 김성태 운영위원장, 장향숙-이정희-김연-연주현-문은영 의원은 갈매역세권 개발사업 대상지, 인창천 수변공원 및 생태환경 개선 공사 현장, 구리시 자원회수시설, 토평2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대상지 등 4곳에 들러 현황을 청취했다. 갈매역세권 개발사업 부지에 방문해 개발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 받고 개발사업으로 인해 발생하는 비산먼지 및 소음 민원에 대응해 인근 지역 주민의 피해를 최소화할 것을 주문했다. 인창천 수변공원 및 생태환경 개선 공사 현장에선 소음 등 민원으로 인한 공사 지연을 언급하며 소음이 발생하지 않는 공정을 주말에 진행하는 등 공기 내 조속한 사업 마무리를 위한 방법을 강구해 달라고 요청했다. 자원회수시설에 가서 소각로 노후화에 대응한 시설 현대화와 함께 토평2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진행 상황을 보고 받으며 단순한 주거시설을 넘어 건강한 산업 생태계가 구축되는 첨단 미래산업 중심 자족도시로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적극 협의하고, 행정력을 총동원해 달라고 주문했다. 양경애 의장은 6일 “제10대 구리시의회 첫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집행부가 진행 중인 대규모 사업 현장을 직접 들러 현안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아이디어를 주고받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오늘 방문을 통해 파악한 지역 현안에 대해 행정사무감사는 물론 앞으로 의정활동에도 적극 반영해 구리 미래 비전을 펼쳐나가는 구리시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용환 연천군의회 의원은 제304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기후변화와 농가 고령화, 농산물 가격 변동 등에 대응하기 위한 행정-농협-농민 간 협력체계 구축과 농업 생산-유통 구조 개선을 촉구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 이용환 의원은 “연천 농업은 생산 환경 악화와 농자재 가격 상승, 농가 인구 고령화 등으로 생산 기반이 약화되고 있으며, 농산물 가격 변동성 증가로 농가 소득 불안정성도 커지고 있다"며 “개별 농가에 대한 지원을 넘어 생산부터 수급 조절, 유통까지 연계하는 농업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농업 주요 과제로 수급과 유통체계의 구조적 문제를 지적하며, 행정의 정책-예산 지원과 농협의 유통-판매 역량, 농민의 생산 참여를 연계하는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3가지 정책을 제시했다. 첫째 '연천형 농산물 수급안정 기금' 조성을 통해 주요 품목의 재배면적과 출하 시기를 사전에 조절하고 농산물 가격 변동에 대응하는 수급관리체계를 마련할 것을 제안했다. 둘째, '연천군 농업상생 협의체'를 구성해 행정-농협-농민이 계약재배, 수매가격 산정, 농자재 공동구매 등 생산-유통 과정 현안을 함께 협의할 것을 제안했다. 셋째, 드론-AI 등 스마트농업 기술을 활용한 청년-고령 농가 공동작업 모델을 구축해 농촌 인력 부족과 고령화에 대응하고, 스마트팜 및 기후변화 대응시설 지원도 확대할 것을 제안했다. 이용환 의원은 “연천 농업 미래를 위해서는 행정 지원, 농협의 유통 역량, 농민의 생산력이 하나의 체계로 연결돼야 한다"며 “농산물 수급과 유통의 불안을 줄이고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영농을 이어갈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적극 검토해 주길 바란다"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한편 제304회 제1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 전문은 연천군의회 누리집(yca21.go.kr) 회의록 검색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주제하 의정부시의회 의원은 제34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도심 도시 혁신 종합계획 수립과 주민 중심 현장형 정책 추진'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다음은 5분 자유발언 요지다. 얼마 전 원도심 한 골목을 걸어보았습니다. 좁은 골목을 따라 낡은 담장이 이어지고 굳게 닫힌 빈 점포와 부족한 주차 공간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이것이 지금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의정부1동, 가능동, 흥선동, 녹양동 등 원도심 현실입니다. 통계에서도 이런 현실은 확인됩니다. 최근 3년간 의정부시 전체 인구는 소폭 증가했지만 원도심 4개 동의 인구는 10만1929명에서 10만170명으로 1759명 감소했습니다. 의정부시 전체 인구는 늘었지만 원도심에서 인구가 빠져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개별 사업 하나씩을 개선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원도심 전체를 하나의 생활권으로 바라보는 종합적인 도시 혁신이 필요하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원도심 새로운 변화를 위해 4가지를 제안합니다. 첫째, 원도심 노후 주거지에 대한 종합 관리계획을 수립해 주십시오. 노후주택과 빈집, 주차와 보행 환경, 생활 SOC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지역 특성과 주민 요구에 맞는 맞춤형 정비계획을 마련해야 합니다. 둘째, 방치된 빈집을 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바꿔 주시고, 셋째, 주차와 보행 문제를 더 이상 주민 개인의 불편으로 남겨둬서는 안 됩니다. 넷째,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하나의 생활 상권으로 연결해야 합니다. 제일시장과 주변 골목상권, 행복로를 하나의 원도심 상권으로 연결하고 청년 상인을 유입하며 빈 점포를 활용해야 합니다. 여기에 문화와 관광 콘텐츠를 통해 사람들이 찾아오고 머무르고 다시 찾는 상권을 만들어야 합니다. 원도심은 낡고 지나간 공간이 아닙니다. 의정부 역사와 삶이 쌓여 있는 곳이며 의정부의 새로운 미래가 다시 시작될 수 있는 소중한 자산입니다. 의정부1동, 가능동, 흥선동, 녹양동을 대상으로 하는 원도심 도시 혁신 종합계획 수립을 적극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의회가 5일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 3층 광장에서 열린 '의정부의 영웅! 의벤져스와 내 맘대로 즐겨요' 제4회 복지뮤지엄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세일 의장 등 의정부시의원과 의정부시장, 국회의원, 경기도의원, 사회보장기관 관계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시민 등이 함께해 복지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복지뮤지엄은 시민이 일상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한자리에서 알아보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행사에는 의정부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관내 사회보장기관 홍보-체험 부스를 비롯해 △의정부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홍보-체험 부스 △동(洞)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수(水)색대 및 위기이웃 발굴 홍보 △포토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조세일 의장은 “복지뮤지엄이 시민에게 다양한 사회보장 서비스를 알리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발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의정부시의회도 공공과 민간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복지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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