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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시장 구매 물품 사회복지시설 기부…9월 30일까지 제수·선물용 농축수산물 원산지 집중점검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가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명절 성수품의 안전한 유통 환경 조성에 나섰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16일 구매탄시장을 찾아 장을 보고 상인과 시민들을 만났다. 이 시장은 이날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먹거리와 식료품 등을 구매하고 시장 곳곳을 돌며 상인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구매한 물품은 사회복지시설 등에 기부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추석을 맞아 '간부공무원 전통시장 장보기'도 추진하고 있다. 실·국장들은 9월 8일부터 18일까지 자매결연 전통시장을 찾아 장을 보며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 이재준 시장은 “추석을 맞아 시민들이 전통시장에서 품질 좋은 제사용품과 명절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수원시는 9월 30일까지 제수·선물용 농축수산물의 원산지표시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대상은 농축수산물 가공·유통·판매업체와 일반·휴게음식점, 전통시장 등이며 수원농수산물도매시장과 권선종합시장 등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진행한다. 온라인 마켓과 배달앱 등 전자매체의 원산지표시도 살펴본다. 주요 점검 품목은 돔·조기·갈치·문어 등 제수·선물용 수산물을 비롯해 과일·곡물·나물류·어육류·떡류 등 제수용품, 과일·축산물·수산물·가공품 세트 등 선물용품이다. 일반·휴게음식점에서는 원산지표시 대상 29개 품목의 표시 여부를 확인한다. 수원시는 16일 수원농수산물도매시장과 권선종합시장에서 원산지표시 홍보 캠페인도 진행했다. 점검 과정에서 원산지 미표시나 거짓표시 등 위반 사항이 확인되면 관련 법에 따라 조치하고, 경미한 사항은 우선 계도한 뒤 개선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수원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신뢰할 수 있는 유통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며 “원산지표시 지도·점검을 지속해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16개국 바이어 39개사와 관내 기업 81개사 1대1 상담 진행… 6개사 계약 체결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는 지난 16일 푸르미르호텔에서 열린 '2026 화성시 H-TRADE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서 205만 달러(약 29억원) 규모의 업무협약(MOU) 추진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H-TRADE 수출상담회'는 화성시가 주최하고 화성시수출업무지원센터와 KOTRA 경기지원단이 공동 주관했다. 해외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6개국 39개사의 해외바이어와 화성시 소재 기업 81개사가 참여했다. 이날 상담회에서는 사전에 연결된 해외바이어와 참여기업이 일대일로 만나 제품의 가격 경쟁력과 품질, 수출 가능성, 절차 등을 논의했다. 총 313건의 수출 상담이 진행됐으며, 이 가운데 ㈜세다 등 참가기업 6개사는 해외바이어와 실제 계약 및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안주형 세다 대표이사는 “이번 상담회를 통해 유망한 해외바이어를 발굴했고 일부 바이어는 공장 방문을 요청했다"며 “이번 만남이 실제 수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행사장에는 관내 우수 중소기업 40여 곳의 제품을 선보이는 수출제품 전시장도 마련됐다. 참여기업들은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해외바이어들에게 소개했다. 조승문 화성시 제2부시장은 “제품과 기술력을 갖추고도 해외바이어 발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에 새로운 수출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과정에서 어려움을 줄이고 실제 계약과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는 관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화성시수출업무지원센터, 화성상공회의소,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과 협력해 수출 물류비 지원, 해외 전시회 참가 지원, 해외시장개척단 운영 등 수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오색시장 농·축·수산물 구매 시 최대 4만원 환급…연휴 기간 24시간 비상근무체계 가동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가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현장 소통에 나서는 한편 연휴 기간 시민 안전을 위한 비상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조용호 오산시장은 지난 17일 오색시장을 찾아 녹색길과 아름거리, 빨강길을 차례로 돌며 추석 성수품을 구매하고 상인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민선 9기 출범 후 처음 맞는 명절을 계기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고 명절 대목을 맞은 상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진행됐다. 조 시장은 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명절 인사를 나눈 뒤 오색시장 상인회 관계자 및 상인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시장 운영 과정의 어려움과 주요 현안을 듣고 전통시장 이용 확대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향을 논의했다. 오색시장에서는 오는 20일까지 고객지원센터 광장 일원에서 추석맞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열린다. 행사 기간(9. 16.~ 9. 20.) 국내산 농·축·수산물을 구매하면 금액에 따라 농축산물과 수산물 각각 최대 2만 원씩, 1인당 최대 4만 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오산시는 같은 날 '2026년 추석 연휴 안전관리대책 회의'를 열고 연휴 기간 재난과 안전사고에 대비한 대응체계도 점검했다. 오산시는 추석 연휴 전까지 재난취약지역을 집중 점검하고 발견된 미비사항을 신속히 조치하기로 했다. 연휴 기간에는 재난안전상황실과 종합상황실의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고, 사건·사고와 주민 불편사항 발생 시 선 조치 후 보고하는 대응체계를 운영한다. 재난관리기능별 담당부서와 소방·경찰 등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도 유지한다. 분야별 안전관리대책과 비상상황 발생 시 행동요령을 시민들에게 안내해 안전사고 예방에도 나설 계획이다. 조용호 시장은 “민선 9기 첫 추석을 맞아 오색시장에서 상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며 “연휴 기간에도 시민들이 가족과 평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관리와 신속한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명절 음식 대량 조리·공동섭취 증가 대비 예방수칙 안내…연휴 기간 비상 연락체계 유지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는 가족·친지 간 만남과 음식 공동섭취가 늘어나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설사와 구토 등을 유발하는 수인성·식품 매개 질환 예방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수인성·식품 매개 질환은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을 섭취해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설사, 구토, 복통,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명절에는 많은 양의 음식을 한꺼번에 조리해 장시간 보관하거나 여러 사람이 함께 먹는 경우가 많아 식재료 관리와 조리 과정에서 주의가 필요하다. 주요 예방수칙은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음식 충분히 익혀 먹기 ▲조리도구 세척·소독 및 구분 사용 ▲조리 음식 안전하게 보관 ▲증상 발생 시 음식 조리 및 공동섭취 금지 등이다. 연휴 기간 국내외 여행에서도 안전한 물과 음식물을 섭취해야 한다. 해외여행 후 설사·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의료기관을 찾아 여행력을 알리고 진료받아야 한다. 평택시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식재료를 위생적으로 관리하고 올바른 조리·보관 등 기본 예방수칙을 생활화해 건강하고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내길 바란다"며 “설사와 구토 등 집단감염 의심 증상이 발생하면 가까운 보건소에 신속하게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보건소와 식품위생 부서는 추석 연휴 기간 비상 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집단 의심 사례가 발생하면 신속한 역학조사와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18~20일 안성맞춤포도축제·일죽 청미한마음축제…19일 고삼·공도 주민 체육대회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 곳곳에서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지역 농특산물과 문화를 알리는 축제와 주민 체육대회가 잇따라 열린다. 이번 주말에는 ▲제19회 안성맞춤포도축제 ▲제16회 일죽 청미한마음축제 ▲제13회 고삼면민 한마음 체육대회 ▲제26회 공도읍민 체육대회가 개최돼 시민과 방문객을 맞는다. '제19회 안성맞춤포도축제'는 18일부터 20일까지 안성 제4산업단지 KCC공장 옆 행사장에서 열린다. 지역 16개 농가가 참여하는 안성맞춤포도 판매장을 운영하고 포도품평회를 통해 지역에서 생산된 포도를 소개한다. 축제 기간에는 개막식 축하공연을 비롯해 남사당공연과 노래자랑 등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방문객들이 지역 농산물과 문화를 함께 접할 수 있도록 행사를 구성했다. 같은 기간 일죽면 청미공원 공영주차장 일원에서는 '제16회 일죽 청미한마음축제'가 열린다. 무대공연과 주민노래자랑,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지역 농축산물 판매, 먹거리장터, 체험행사 등이 마련된다. 19일에는 고삼면과 공도읍에서 주민들이 참여하는 체육대회가 나란히 개최된다. 고삼초등학교에서는 고삼면체육회가 주관하는 '제13회 고삼면민 한마음 체육대회'가 주민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공도중학교에서는 공도읍체육회 주관으로 '제26회 공도읍민 체육대회'가 개최된다. 주민 80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경기를 함께하며 주민 간 교류와 화합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안성시는 이번 주말 지역 농특산물을 알리는 축제와 문화공연, 주민 체육행사 등이 지역별로 이어지면서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참여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인천시-인천시의회-인천시교육청-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제4회 앵커위원회서 1차년도 성과 점검…4대 프로젝트·14개 단위 과제로 취·창업·정주 연계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지역 대학·산업계·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역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고 취·창업과 정주까지 연결하는 체계 구축에 나섰다. 인천시는 17일 시청 장미홀에서 '2026년 제4회 인천시 앵커위원회'를 열고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앵커(ANCHOR) 사업'은 인천의 발전 전략과 지역 대학의 강점을 연계해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고, 이들이 취·창업을 거쳐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천시는 현재 4대 프로젝트와 14개 단위 과제를 중심으로 전략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과 산학협력 고도화, 평생교육 활성화, 지역 현안 해결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인하대학교, 인하공업전문대학,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소속 신규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어 대학 측 공동위원장을 선출하고 단위 과제 명칭 변경과 앵커사업 1차년도 연차점검 결과를 공유했다. 사업비 집행 및 관리 기준 개정안에 대한 심의도 진행됐다. 인천시는 위원회에서 제시된 현장 의견과 개선 사항을 사업 운영에 반영하고 대학 및 관계기관과 협력해 성과 관리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앵커사업은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인재를 키우고 청년들이 인천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도록 지원하는 과제"라며 “대학과 산업계, 관계기관이 협력해 인재 양성이 취·창업과 안정적인 정주로 이어지는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20대 전반기 사무총장 선출…인천시의회 2년 연속 배출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박종혁 인천시의회 의장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20대 전반기 사무총장으로 선출됐다. 인천시의회는 지난 11일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의에서 박 의장의 사무총장 선출이 결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인천시의회는 지난해 제9대에 이어 2년 연속 협의회 사무총장을 배출하게 됐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전국 16개 광역의회 의장으로 구성된 협의기구다. 지방의회가 공동으로 다뤄야 할 현안에 대한 의견을 조율하고 지방의회 발전과 위상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및 정책 현안을 논의한다. 협의회 사무총장은 의장단 운영을 지원하고 전국 시도의회 간 소통과 협력을 조정하는 등 협의회 실무를 총괄한다. 인천시의회는 2년 연속 사무총장을 배출하면서 전국 광역의회 간 협력과 지방의회 제도 개선 논의에 참여하게 됐다. 박 의장은 전국 시도의회 간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고 지방의회의 자율성과 전문성을 높이는 데 역점을 두겠다는 입장이다. 지방자치 발전과 관련한 공동 현안에도 시도의회 의견을 모아 대응할 계획이다. 최근에는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임원 및 회원들과 국회를 방문해 지방의회의 실질적인 독립과 자치 기반 강화를 위한 '지방의회법'의 연내 제정을 촉구하기도 했다. 박 의장은 “전국 시도의회 간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고 지방의회의 자율성과 전문성 제고,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공동 현안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사무총장이라는 중책을 맡은 만큼 전국 지방의회의 목소리를 모으고 지방의회의 위상과 자치권을 강화하는 데 역할을 하겠다"며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총회 참석…교육재정 안정성·현장 의견 수렴 강조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정부의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안과 관련해 안정적인 교육재정 확보와 교육 현장의 충분한 의견 수렴을 요구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17일 소노캄 여수에서 열린 제109회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총회에 참석해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을 비롯한 주요 교육 현안을 논의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 수 감소를 이유로 교육재정을 축소하는 것은 학생들이 누려야 할 교육 기회와 미래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미래교육과 과밀학급 해소, 인건비 상승 등으로 필수 교육예산 수요가 늘고 있는 만큼 현장과 충분한 논의 없이 교육재정의 근간을 바꾸는 방식에는 반대한다는 입장도 밝혔다. 도 교육감은 “정부와 국회가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무겁게 듣고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안을 원점에서 다시 논의해 달라"고 촉구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공무국외출장 중 시간외근무수당 지급 규정 개정과 성폭력 사안의 학교폭력 적용 정상화를 위한 법률 개정,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 개정 등도 논의됐다. 학교폭력 사안처리 나이스 연계 구축과 특수교육교원 배치 기준 개정 등 학교 현장과 관련한 제도 개선 방안도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도 교육감은 “학교 현장의 시급한 과제를 면밀히 살피고 학생 보호와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전국 시도교육청과 협력해 제도 개선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카페·매점·수상레저시설 통합 운영…신데렐라보트·문보트·패밀리보트 3종 도입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청라호수공원 레이크하우스가 새 운영사업자 선정과 시설 정비를 마치고 오는 23일부터 시민들을 맞는다. 카페테리아와 매점, 수상레저시설을 한 사업자가 통합 운영하고 문보트 등 새로운 수상레저기구도 선보인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8월 공개입찰을 통해 레이크하우스 신규 운영사업자를 선정하고 오는 23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레이크하우스는 청라호수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휴식과 여가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2019년 준공됐다. 1층에는 매점과 수상레저시설이 있으며, 2층에는 호수 경관을 바라볼 수 있는 카페테리아가 마련돼 있다. 이번 운영의 주요 변화는 기존에 각각 운영하던 카페테리아와 매점, 수상레저시설을 단일 사업자가 맡는다는 점이다. 인천경제청은 시설관리와 안전관리, 이용객 응대 등을 하나의 운영체계로 연계해 관리할 계획이다. 수상레저시설도 기존 오리배 중심에서 신데렐라보트와 문보트, 패밀리보트 등 3종으로 확대된다. 이용요금은 기구 종류에 따라 35,000~39,000원이다. 낮에는 호수 경관을 감상하며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고 야간에는 조명이 설치된 보트가 운항해 청라호수공원의 야경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인천경제청은 레이크하우스 운영 재개를 통해 청라호수공원의 여가 기능과 이용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조인권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직무대행(차장)은 “새롭게 문을 여는 레이크하우스가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휴식을 제공하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이용할 수 있는 공원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박찬대 시장, 제62회 인천복지포럼서 민선9기 정책 방향 제시…사회복지 현장과 협력 확대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시민 개개인의 삶을 중심으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의료·요양·돌봄을 잇는 통합돌봄체계와 위기가구 조기 발견을 위한 복지안전망을 강화한다. 인천시는 박찬대 시장이 9월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62회 인천복지포럼'에 참석해 사회복지 현장 관계자들과 민선9기 인천복지정책의 방향과 비전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주관한 이날 포럼에는 사회복지 시설·단체 임직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박 시장은 '민선9기 인천복지정책 방향'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복지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시민이 여러 제도와 기관을 직접 찾아다니는 방식에서 벗어나 필요한 복지서비스가 개인의 삶을 중심으로 연결되도록 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위기가 발생한 뒤 지원하는 방식에서 나아가 어려움에 놓인 시민을 조기에 발견해 필요한 서비스와 연계하는 복지안전망도 강화한다. 인천시는 지역사회에서 의료·요양·돌봄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통합돌봄체계를 구축하고 변화하는 돌봄 수요와 시민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에 대응하는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회복지 현장과의 민관협력도 확대한다. 현장 종사자와 기관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이를 실제 복지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소통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박 시장은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복지를 만들고 사각지대를 세밀하게 살펴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은 민선9기 인천복지정책의 방향을 사회복지 현장과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연계하기 위한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경기도-경기도의회-경기도교육청-한국도자재단-경기도농수산진흥원

석 달 치 예산 미편성 설명…취득세 감소·복지비 증가에 지방세제 개선 필요성 제기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재정위기와 관련해 예산을 쓰는 부서와 재원을 마련하는 부서 간 소통 부족으로 위기 대응 시기를 놓쳤다며 경기도의회와 실·국 간 협력을 강조했다. 추미애 지사는 지난 16일 주간회의에서 업무보고를 다시 받는 과정에서 도의 재정 상황을 구체적으로 파악했다며 예산 집행 부서와 재원 마련 부서, 도지사와 실·국 사이의 소통 부족을 문제로 짚었다. 그는 재정위기 징후가 있었지만 이를 조정하고 제어할 시기를 놓쳤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올해 예산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서는 1월부터 9월까지만 예산이 편성돼 있고 10월부터 12월까지 석 달 치가 미편성된 상태라고 밝혔다. 추 지사는 “민생예산을 삭감한 것이 아니라 애초 석 달 치 예산이 편성되지 않았던 것"이라며 도가 임의로 삭감했다는 주장과는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경기도는 지난 8월에도 상당수 민생·필수사업의 올해 예산이 12개월이 아닌 9개월분만 편성됐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세입 감소와 복지 지출 증가에 따른 구조적 문제도 언급했다. 추 지사는 도세의 절반을 차지하는 취득세가 기존 11조 원에서 8조 원대로 3조 원 이상 줄었고,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등에 따라 향후 4천억 원의 추가 감소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앞서 취득세가 2022년 11조 원에서 2026년 8조 1천억 원으로 감소한 반면 복지예산은 같은 기간 14조 원에서 19조 6천억 원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 추 지사는 지방세제 개선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중복 사업을 조정하고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도의회와 실·국이 지속적으로 협의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도내 농경지 오염 관리를 위한 데이터 관리 체계 구축과 경기북부 성장촉진을 위한 기회발전특구 지정 추진 등 주요 도정 현안도 논의됐다. 조례시행추진관리단 8명 구성…개선과제 발굴해 행정사무감사·의정활동 연계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가 의원발의 조례가 입법 취지에 맞게 시행되고 있는지 살피고 정책 효과까지 점검하는 '제12대 전반기 조례시행추진관리단'을 구성했다.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용인3)은 17일 의회 접견실에서 위촉식을 열고 국은주(국민의힘, 비례)·금종례(국민의힘, 비례)·문승호(더민주, 성남1)·신미숙(더민주, 화성4)·안계명(더민주, 평택5)·엄교섭(더민주, 용인11)·이기대(더민주, 고양9)·장정희(더민주, 수원11) 의원 등 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원 임기는 2028년 6월 30일까지다. 조례시행추진관리단은 의원이 발의해 제정·전부개정된 조례가 현장에서 당초 취지에 맞게 시행되는지 확인하고 정책 성과와 보완점을 점검한다. 점검 과정에서 개선과제를 발굴하고 필요하면 정책대안을 제시하거나 조례 개정·폐지를 권고하는 역할도 맡는다. 관리단은 조례별 관리카드를 작성하고 진단회의를 통해 추진 경과와 정책 성과를 지속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미비점과 개선사항은 향후 의정활동과 행정사무감사에도 활용한다. 위촉식 이후 예담채에서 열린 첫 회의에서는 위원 간 호선으로 신미숙 의원이 단장, 문승호 의원이 부단장으로 각각 선출됐다. 위원들은 이날 '2026년 행정사무감사 활용을 위한 관리대상 조례 분석계획'을 보고받고 관리단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남 의장은 “좋은 조례를 만드는 것만큼 제대로 시행되는지 끝까지 살피는 것도 중요하다"며 현장의 문제점을 점검해 조례가 실질적인 정책 효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신 단장은 “조례가 입법 취지에 맞게 현장에서 시행되는지를 꼼꼼하게 살피겠다"며 도민 의견을 토대로 실효성을 높일 개선방안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관리단은 10월 관리대상 조례에 대한 조례관리카드를 작성하고 11월 제1차 진단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지역교육생태계·교권보호단 제도화 논의…31개 시·군 학부모 타운홀미팅도 추진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가 과밀·과소학급 해소와 RAS(독서·예술·스포츠)교육 등 경기교육 주요 현안을 놓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안민석)은 17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와 조찬간담회를 열어 주요 교육정책과 현안을 공유하고 향후 경기교육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는 안민석 교육감과 경기도교육청 실·국장, 김성수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장을 비롯한 교육행정위원회 의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과밀·과소학급 해소와 RAS 교육 추진을 비롯해 학교와 지역사회의 '벽깨기'를 통한 상생 기반 조성 등을 논의했다. 교육감이 지역을 직접 찾아 학부모와 교육 현안을 논의하는 학부모 타운홀미팅 등 지역별 정책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교육청과 지자체 간 협력을 확대해 지역과 학교가 함께 교육 현안을 해결하는 지역교육생태계를 구축할 필요성에 공감했다. 교권보호단을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도 논의했으며, 경기도교육청은 관련 조례 제정에 경기도의회의 협조를 요청했다. 안민석 교육감은 “경기교육대전환을 위해서는 경기도의회와의 상생과 협력이 중요하다"며 “31개 시·군을 직접 찾아 '학부모가 묻고, 교육감이 답하는 학부모 타운홀미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에서 제기되는 다양한 교육 현안과 의견을 폭넓게 듣고 주요 교육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땅이 만든다' 주제로 11월 1일까지…77개국 1,300여 명 작가 참여, 전시·학술·체험행사 운영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세계 도자예술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2026 경기도자비엔날레(GCB, Gyeonggi Ceramics Biennale 2026)'가 18일부터 11월 1일까지 45일간 이천·광주·여주와 경기 곳곳에서 열린다. 경기도와 한국도자재단은 17일 오후 7시 이천 경기도자미술관 야외광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비엔날레의 시작을 알렸다. 올해 13회를 맞은 경기도자비엔날레는 국내 유일 도자예술 분야 비엔날레로, '땅이 만든다(Earth Makes)'를 주제로 진행된다. 개막식은 '대지의 맥박, 흙의 시간을 오늘로 피워내다'를 표어로 흙이 도자로 만들어지고 예술로 이어지는 과정을 담았다. 가수 알리의 공연을 시작으로 참여 작가 100여 명과 한국도예고 학생들의 입장 행진, 국제·국내공모전 시상식 등이 이어졌다. 국제공모전 대상은 독일의 데이비드 라우어 작가, 국내공모전 대상은 우은주 작가가 선정됐다. '땅이 깨어나다', '땅이 빚어지다', '땅이 빛나다', '땅이 만든다' 등 4장으로 구성된 미디어파사드도 선보였으며 가수 소향의 공연으로 개막식을 마무리했다. 본행사에는 77개국 1,30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주제전과 국제공모전, 명장전, 아름다운 우리도자 공모전, 미술시장 연계 특별전, 소장품 특별전을 비롯해 국제도자학술회의와 국제도자워크숍 등이 마련된다. 어린이 비엔날레와 찾아가는 비엔날레, 도자 장터, 교육·체험 프로그램 등 관람객 참여 행사도 운영된다. 예술감독은 이대형 前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감독이 맡았다. 일반 통합권은 1만 1천 원이며, 개별권은 이천 경기도자미술관 6천 원, 광주 경기도자박물관과 여주 경기생활도자미술관 각각 4천 원이다. 경기도민은 할인 받을 수 있다. 할인 및 무료 정보는 네이버 예약과 티켓링크 또는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 관계자 60여 명 대상 정책교육…법령·행정절차·기초지원기관 역할 등 다뤄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 15개 시군의 농촌공간계획 수립이 본격화하면서 정책과 행정절차부터 현장 추진체계까지 연계해 이해할 수 있도록 관계자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는 교육이 진행됐다. 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지난 16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농촌공간계획 수립 관계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경기도 농촌재생 정책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농촌공간계획을 추진하는 도내 15개 시군 관계자들이 관련 정책과 행정절차를 이해하고 향후 계획 실행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현장 수요를 반영해 '농촌공간재구조화법' 개정 주요 내용을 비롯해 기초지원기관의 필요성과 업무매뉴얼, 농촌공간계획 수립 행정절차, 농촌공간기본계획의 실효성 제고와 시행계획 연계방안 등 4개 강의로 구성됐다. 특히 개별 제도와 절차를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정책 변화와 현장 추진체계, 행정절차가 실제 계획 수립과 실행 과정에서 어떻게 연계되는지를 종합적으로 다뤘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올해 상반기부터 농촌공간계획의 정책 수요와 현장을 반영한 교육을 진행해왔다. 정책 실행의 주요 수단인 '농촌특화지구' 관련 교육과 현장 추진체계인 '기초지원기관'의 역할과 방향을 논의하는 실무자간담회도 반기별로 운영하고 있다. 교육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농촌공간계획 수립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하면서 정책 변화에 대한 지속적인 정보 제공과 현장 정착을 위한 후속 지원 필요성을 제시했다. 한 참석자는 “경기도 농촌공간계획에 접경지역, 도농복합, 수도권인접 등 지역별 특수성이 반영되려면 현장 추진체계가 유기적으로 작동해야 한다"며 실질적인 실행체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 관계자는 “경기도 15개 시군의 농촌공간계획 수립 과정에서 전문성과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협력적 정책 추진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군포시의회-부천시의회-의왕시의회-하남시의회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의회가 2025회계연도 결산 심사에서 수십억원대 미수납과 보조금 미환수, 하수도 결손 등 재정관리 문제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상수도 생산량과 요금 부과량 차이를 따지고, 해마다 반복되는 집행잔액과 이월도 줄이라고 요구했다. 군포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제289회 제1차 정례회 제1-2차 회의를 열어 2025회계연도 군포시 결산과 예비비 지출, 산하기관 결산 등을 심사했다. 신경원 의원은 교통사업특별회계 미수납액이 약 29억원에 이르는 점을 짚고 체납 징수와 채권 관리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박상현(비례대표) 의원은 2019년 발생한 작은도서관 부정수급 보조금 약 1500만원을 환수하지 못한 채 지난 7월 징수할 수 있는 시효가 끝난 점을 지적하며 재산조사와 시효 관리 등 환수 절차를 철저히 관리하라고 당부했다. 상-하수도도 주요 점검 대상이다. 예결특위는 상수도 생산량과 요금 부과량 사이 약 300만톤 차이와 작년에 이어 반복된 유수율 문제를 짚고, 누수 저감과 사용량 관리 필요성을 강조했다. 하수도사업에는 처리비용 증가와 결손 확대에 대응해 원가 절감과 시설 운영 효율화를 주문했다. 이혜승-신경원 의원은 반복되는 집행잔액과 이월을 줄이려면 실제 집행 실적과 사업 추진 가능성을 예산에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동한 의원은 큰 낙찰 차액이 발생한 사례를 들어 사업비 산정 단계부터 실제 소요액을 정확히 따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산하기관 결산자료 명확성도 점검했다. 신경원 의원은 군포산업진흥원의 결산자료 작성과 답변이 미흡한 점을 질타하고 예산 전용 절차와 근거도 명확히 확인해 제시하라고 요구했다. 이동한-박재신 의원은 성과지표 실효성도 점검했다. 이동한 의원은 단순 수치보다 실제 이용과 시민 체감 효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성과지표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제기했고, 박재신 의원은 예산 집행률만으로 사업 성과를 판단하는 방식 한계를 짚었다. 군포시의회는 이번 결산에서 드러난 재정 관리 문제와 성과지표 개선 요구가 다음 예산과 사업계획에 제대로 반영되는지 계속 점검할 방침이다. 한편 군포시의회 제289회 정례회는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며, 회의 영상은 공식 누리집(gunpocouncil.go.kr)과 유튜브(youtube.com/@gunpocouncil)에서 볼 수 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장해영 부천시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소규모 집수리 지원 조례안' 제294회 제1차 정례회에서 통과됐다. 이번 조례는 소규모 집수리를 지원하는 동시에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발굴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안에 따르면, 부천시는 수전-방충망 교체와 도어락-가스타이머 설치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소규모 집수리를 지원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대상 가구의 생활환경과 복지수요를 함께 살피고, 추가 지원이 필요한 경우 관련 기관과 연계해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선제적인 지원체계를 담았다. 지원 대상은 1인 가구를 비롯해 △65세 이상 가구 △자립준비청년 가구 △사회적 고립가구 등으로, 기존 취약계층 중심 복지정책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제도권 복지 대상에 포함되지 않던 가구까지 폭넓게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장해영 의원은 18일 “대부분 복지정책이 주민 신청을 전제로 하고 있어 도움이 필요해도 지원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며 “소규모 집수리를 매개로 부천시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먼저 다가가 생활환경을 살피고 필요한 복지 혜택을 촘촘하게 연결하는 적극행정 길을 열고자 했다"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은영 의왕시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의왕시 전세사기 예방 및 안전전세 관리단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322회 임시회 조례특위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달 임시회에서 김은영 의원이 안전전세 관리단 구성과 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미비점을 보완하고, 관리단 규모와 구성 및 임기 등을 보다 더 명확하게 규정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한 데 따라 추진됐다. 기존 조례는 안전전세 관리단 구성 규모와 단원 임기 등 운영에 필요한 구체적인 기준이 충분히 마련되지 않은 부분이 있다. 이에 따라 이번 개정안은 관리단 구성과 운영 기준을 구체화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부동산 거래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먼저 제8조에는 안전전세 관리단을 단장을 포함해 10명 이상 20명 이하로 구성하도록 명확히 규정하고, 단장은 의왕시 부동산 업무 담당 과장이 맡도록 했다. 또한 위촉직 관리단원 임기는 3년으로 하고 한 차례만 연임할 수 있도록 해 관리단 운영 안정성과 구성원 책임성을 높였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오승철 하남시의회 의원이 제35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캠프콜번 개발계획 전면 재검토를 요구했다. 5분 자유발언에 따르면, 캠프콜번은 하남을 상징하는 명산인 검단산 아래 하산곡동에 자리한 옛 미군기지 부지다. 하남시는 이곳에 복합단지를 조성하려고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사전협상을 마쳤다. 현재는 특수목적법인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 오승철 의원은 1994년 외인아파트를 헐고 숲으로 되돌린 서울 남산 사례를 들며 캠프콜번 개발에 나선 지금의 하남시는 1994년 남산보다 더 뒤로 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캠프콜번 계획이 하남시가 앞세운 K-스타월드와 닮았다고도 지적했다. 미사섬과 캠프콜번 모두 공연장과 공동주택이 들어간다. 미사섬에는 관광-상업시설이, 캠프콜번에는 종합쇼핑몰이 담겼다. 시설별 중복 문제도 짚었다. 수도권 곳곳에서 대형 공연장이 추진되는 상황에서 하남에 공연장을 두 곳이나 지어야 하는지 의문을 제기했다. 대형 유통시설이 이미 여럿 들어선 하남에 종합쇼핑몰을 더하는 계획에는 지역 전통시장 상인과 소상공인이 생존 위기로 내몰렸다며 강하게 우려했다. 주택과 업무시설도 다르지 않다고 봤다. 하남은 국가개발 정책에 따른 아파트로 채워져 왔고 신도시 입주와 추가 개발도 예정돼 있다. 빈 사무실이 넘치는데도 업무시설을 더 짓겠다는 구상을 두고는 당장 미사-감일 업무시설과 교산신도시 업무용지부터 채우는 데 힘써야 한다고 주문했다. 오승철 의원은 "한 도시에서 같은 성격의 개발을 동시에 벌이면 수요는 나뉘고 비용은 두 배가 된다“며 "이런 계획에 시민의 땅을 내줄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제 그만 짓고 비우고 되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안으로는 숲 조성과 행정타운 조성을 제안했다. 해마다 100만 가까운 방문객이 찾는 광주시 화담숲을 예로 들어 캠프콜번도 사람을 부르는 숲이 될 수 있다고 설파했다. 캠프 시어즈 부지에 광역행정타운을 조성한 의정부시 사례도 제시했다. 하남도 민원과 돌봄, 노인 여가시설처럼 시민이 매일 찾는 시설을 한자리에 모아야 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늦어진 시간을 따라잡는 일만큼 20년 뒤 하남시민에게 무엇을 물려줄지도 생각해야 하고, “한 번 세우면 되돌릴 수 없다"며 신중한 결정도 주문했다. 오승철 의원은 "캠프콜번은 하남이 무엇을 담을지 스스로 정할 수 있는 유일한 땅인 만큼 지금 다 써버리지 말고 시민이 오래 이어갈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며 이현재 하남시장에게 '제2의 K-스타월드' 사업 같은 캠프콜번 개발계획을 전면 재검토하라고 촉구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조창민 하남시의회 의원이 하남교산신도시 등 대규모 개발지역에서 지역민의 주거안정을 높이고 청년과 신혼부부의 정착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역거주자 우선공급 비율을 현행 30%에서 50%로 확대하라고 촉구했다. 제35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조창민 의원은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사다리는 하남에서 끊겨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주장하고 경기도와 국토교통부에 관련 제도개선을 요구했다. 먼저 경기도에는 하남교산을 비롯한 도내 대규모 개발지역의 지역거주자 우선공급 확대를 국토교통부에 공식적인 제도개선 과제로 건의해 달라고 요청했다. 국토교통부에는 '주택공급 관련 규칙' 제34조를 개정해 경기도 내 대규모 택지개발지구 등 해당 지역 거주자 우선공급 비율을 현행 30%에서 50%로 확대를 촉구했다. 현행 제도상 경기도 내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의 해당 지역 거주자 우선공급 비율은 30%인 반면, 특별시와 광역시는 50%가 적용되고 있다. 교산신도시 개발 과정에서 지역민이 감내해 온 부담도 언급했다. 조창민 의원은 공사 차량과 소음-분진 등 개발 과정 불편과 함께 3기 신도시 지정으로 삶의 터전을 떠난 원주민이 다시 하남에 정착하기 어려운 현실을 짚었다. 이어 “국가의 주택공급 정책을 위해 삶의 터전을 내어준 주민이 정작 새롭게 조성되는 도시로 돌아오기 어렵다면 현재 30% 우선공급 비율이 충분한지 다시 살펴봐야 한다"며 “50% 확대는 원주민의 재정착을 돕고 무주택 청년과 신혼부부가 하남에서 계속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기회를 넓히는 방안"이라고 강조했다. 조창민 의원은 “교산신도시는 단순히 주택공급 숫자를 늘리는 도시가 아니라 원주민이 다시 돌아오고 청년과 신혼부부가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는 도시가 돼야 한다"며 “경기도와 국토교통부가 지역거주자 우선공급 50% 확대를 위한 제도개선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군포시-부천시-안양시-의왕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가 기업 수는 크게 늘고 소프트웨어 산업이 성장하는 등 기업도시로서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과천지식정보타운 입주기업은 기업 규모와 혁신역량 모두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과천시 기업정책팀과 빅데이터팀이 협업해 작년 12월31일 기준 기업 자료를 분석한 결과, 과천시 기업 수는 2021년 734개에서 2025년 1838개로 150.4% 증가했다. 같은 기간 소프트웨어 개발기업은 31개에서 156개로 403% 늘어났다. 과천지식정보타운 입주기업 성장성과 혁신역량도 두드러졌다. 분석 결과, 지식정보타운 입주기업은 과천 내 다른 지역 기업보다 평균 매출이 2.4배 높고, 고용 인원 중앙값은 2.7배였다. 혁신역량 보유기업 비율도 30%로, 과천 내 다른 지역 비율인 7.6%보다 약 4배 높았다. 더구나 입주 전후 매출 비교가 가능한 기업 중 63.5%는 지식정보타운 입주 후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천시는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와 기존 도심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아울러 인공지능 전환(AX) 협력 지구를 중심으로 기업과 인재가 함께 성장하는 혁신 생태계를 구축해 도시 전반의 산업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17일 “지식정보타운은 과천을 기업과 첨단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도시로 변화시킨 핵심 성장축"이라며 “과천과천지구와 과천형 AX 협력 지구로 확장해 민선9기 비전인 '과천다움 완성'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한 '2026년 지자체 탄소중립 우수사례' 평가에서 기초지자체 이행성과 부문 전국 2위를 차지해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자체, 탄소중립지원센터, 기업 등이 제출한 총 73건의 탄소중립 이행성과 및 협력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군포시는 이번 평가에서 '소음이 전기가 되다'라는 발생의 전환을 통해 전국 최초로 도입한 '방음터널 일체형 태양광발전소'를 비롯해 폭염-한파 대비 스마트 기후안전망인 '군포 얼음땡·핫뜨거', 시민행복위원회와 함께 설계한 '제3차 기후위기 적응대책' 등 혁신정책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대야-삼성지하차도 방음시설에 태양광을 결합한 사업은 도심 내 부족한 유휴공간 한계를 극복하고, 기존 기반시설을 탄소중립 인프라로 전환한 선도적 모델로 꼽혔다. 해당 발전 시설은 총 1329kW 규모로, 연간 약 1495MWh의 친환경 전력 생산과 약 820톤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국-도비와 특별조정교부금, 민간투자 등 외부 재원을 적극 확보해 군포시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소음과 기후-에너지 문제를 동시에 해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18일 “이번 수상은 공간이 부족한 군포의 도시적 한계를 오히려 탄소중립 정책의 새로운 가능성으로 바꿔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재생에너지 확대와 기후위기 대응 정책을 발굴해 군포형 탄소중립 모델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 우수사례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 동안 제주에서 열린 '2026년 지자체 탄소중립 컨퍼런스'를 통해 전국 지자체 및 관계기관 250여명에게 공유됐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 동안 한국만화박물관 일대에서 '2026년 제29회 부천국제만화축제(BICOF)'를 개최한다. 특히 제10회 경기국제코스프레페스티벌(GICOF), 창립 30주년을 맞은 국제만화가대회(ICC), 경기국제웹툰페어를 함께 선보이며 축제 규모와 의미를 키웠다. 전시와 체험 위주였던 기존 축제에 코스프레 경연, 웹툰 비즈니스, 국제교류 프로그램까지 더해 '축제 속 축제'로 풍성함을 더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17일 “부천국제만화축제는 29년간 시민과 함께 성장하며 '만화도시 부천' 정체성을 만들어 온 대표 문화축제"라며 “내년 30주년을 계기로 시민에게는 즐거움을, 창작자와 기업에는 새로운 기회를 만드는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 10주년 맞은 GICOF…국내외 코스어 한자리에= 지난 10년간 국내외 코스어와 팬이 함께 교류하는 축제의 장으로 성장해 온 GICOF는 올해 전문 경연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참여 폭을 한층 넓혔다. 19일 한국만화박물관 상영관에선 'GICOF 챔피언십'이 열린다. 미국-태국-필리핀과 북유럽 국가와 올해 새롭게 합류하는 그리스-이탈리아 등 14개국 15개 팀이 참가하며 참여자는 각국 개성이 돋보이는 코스프레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20일에는 '아마추어 코스프레 대회'와 어린이가 참여하는 '키즈 코스프레 런웨이'가 이어진다. 이외에도 국내외 코스어와 사진을 찍는 'GICOF 포토쇼', 코스프레 의상과 표현법을 배우는 '원데이 클래스', 한복을 입고 즐기는 '코스프레 과거시험' 등도 마련된다. 한국만화박물관 1층에선 18일부터 내달 18일까지 'GICOF 10주년 기념 전시'도 함께 열려 지난 10년간 기록을 사진으로 되짚는다. ▷ 웹툰 산업과 글로벌 교류도 부천으로 모인다= 그동안 경기도 주최, 경기콘텐츠진흥원 주관으로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던 '경기국제웹툰페어'도 올해 부천으로 자리를 옮겨 17일부터 18일까지 웹툰융합센터에서 열린다. 이는 국내외 만화-웹툰 기업과 바이어가 만나는 산업 행사로, 작년에는 국내외 바이어 97곳과 국내 기업 102곳이 참여한 바 있다. 올해는 부천국제만화축제와 같은 시기, 같은 공간에서 열리는 만큼 문화축제와 시너지가 기대된다. 국제교류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창립 30주년을 맞은 국제만화가대회(ICC)는 18일 한국-중국-홍콩-일본-대만 등 상임 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회의와 네트워킹 행사를 연다. 같은 날부터 내달 18일까지 8개 지역 16점의 작품으로 아시아 만화교류사를 조명하는 국제 특별전 '커넥션(Connection)'도 열린다. 한-불 수교 140주년을 기념한 작가 교류도 눈에 띈다. 20일에는 프랑스 그래픽 아티스트 의빈 랑드루와 그래픽노블 '풀'의 김금숙 작가가 창작과 기억, 역사를 주제로 대담에 나선다. 의빈 랑드루 작가는 부천시가 추진하는 '빌라 부천(Villa Bucheon) 문화-예술 레지던시' 첫 참여 작가로, 부천 체류 중 제작한 작품 등 40여점을 내달 15일까지 한국만화박물관 2층 꿈바라에서 선보인다. ▷ 수상작 전시부터 체험 프로그램까지 다채= 전시도 다채롭게 준비했다. 특별전 '무림(武林)'에선 문정후-류기운 작가의 '아수라' 등 2025년 부천만화대상 수상작을 중심으로 무협 장르 매력을 조명한다. 2026년 제23회 부천만화대상 대상작 '역대급 영지 설계사' 등 수상작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전국학생만화공모전 수상작 49점과 부천을 배경으로 한 '우리동네 만화 캐릭터' 전시도 마련된다. 시민이 직접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야외만화카페와 한옥만화카페에선 만화를 읽으며 쉬어갈 수 있고, 만화-웹툰 OST 콘테스트, 부천 대학생 동아리의 만화 버스킹, 레트로 오락실, 캐리커처 체험, 굿즈와 문화 체험을 모은 BICOF 플레이그라운드도 운영된다. ▷ 콘텐츠 산업-지역경제 잇는 성장 기반= 부천시는 내년 30주년을 맞는 BICOF를 시민이 가까운 곳에서 즐길 수 있도록 다듬고 창작과 산업, 관광과 지역 상권을 연결하는 대표 문화콘텐츠 플랫폼으로 키워 갈 계획이다. 부천시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한국만화박물관, 웹툰융합센터, 만화비즈니스센터 등 창작자와 기업이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고 있다. 이달 초 기준 웹툰융합센터와 만화비즈니스센터에는 102개 팀, 559명 작가와 기업 관계자가 입주해 있으며, 2024년 기준 매출액은 약 490억원에 달한다. 조용익 시장은 “부천이 만화-웹툰 문화와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핵심 거점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창작부터 사업화, 시장진출까지 이어지는 지원체계를 촘촘히 갖추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는 안양시반다비체육센터가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한 '2026년 우수 장애인 체육 시설·장애인 친화 공공체육시설 인증 사업'에서 우수 체육시설로 선정돼 '대한장애인체육회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장애인체육시설을 대상으로 장애인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비롯해 △장애인 이용 편의성 △시설 안전관리 △장애인 스포츠 강좌 이용권 활용도 등을 종합 심사했다. 안양시반다비체육센터는 장애인 맞춤형 프로그램 지속적인 개발-운영 및 이용자 수요 반영을 통한 서비스 확대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시설로 선정됐다. 센터는 1차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를 거쳐 지난달 19일 대한장애인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차 발표 평가에 참여했으며, 이후 1-2차 심사 결과를 종합해 최종 우수 시설로 선정됐다. 우수시설 시상과 인증판 수여는 이달 중순 진행될 예정이다. 2024년 10월 안양시장애인복합문화관(안양6동) 내 개관한 안양시반다비체육센터는 사회복지법인 '돕는사람들'이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농구-탁구 등 생활체육 프로그램 39개, 요리-도예 등 문화건강 프로그램 49개 등 88개 맞춤형 강좌를 운영 중이며, 하루 평균 이용객은 238명에 달한다. 특히 시민 편의를 위해 평일에는 저녁 8시, 토요일에는 오후 2시까지(일요일 미운영) 확대 운영하고 있다. 이상진 장애인복지과장은 "개관 2년 만에 전국적으로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열린 체육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 동안 백운호수공원 일대에서 '2026년 제22회 의왕백운호수축제'를 개최한다. 아름다운 백운호수의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가을 나들이객을 맞이한다. 축제장에선 어린이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공방을 비롯해 △전통놀이 △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 △마술쇼 △풍선 예술 등 다양한 체험-공연이 운영된다. 또한 '스탬프 투어'와 '버스킹 공연' 등을 통해 백운호수를 거닐며 축제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방문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축제의 밤은 더욱 풍성한 공연으로 채워진다. 19일 오후 7시 개막식에선 '의왕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 공연과 '뮤지컬 배우 김소현' 무대가 이어진다. 20일 오후 7시부터는 오정현 진행으로 손태진, 이재훈(쿨), 벤, 춘자, 프리패스 등이 출연하는 폐막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오후 9시부터는 백운호수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쇼가 진행돼 축제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17일 “아름다운 백운호수를 배경으로 가족과 연인, 친구들이 함께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축제를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이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며, 백운호수에서 특별한 가을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는 관람객 교통 편의를 높이기 위해 임시주차장 5곳을 운영하고, 의왕시 생활권역별로 축제장을 왕복하는 셔틀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남양주시의회-부천시의회-의정부시의회-하남시의회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가 제10대 전반기 의장에 김진희 의원(재선, 더불어민주당)을 선출했다. 지난 16일 열린 제32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진행된 의장 선거는 21명 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11표를 얻은 김진희 의원이 의장으로 선출돼 전반기 남양주의회를 이끌게 됐다. 김진희 당선인은 취임 인사에서 “74만 시민 모두가 의회만 바라보고 계셨는데, 오늘 이 자리가 마련되기까지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렸다"며 “남양주의회가 속히 정상화되기만을 기다리고 계신 시민께 의회를 대표해 진심으로 사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무엇보다 시급한 현안인 부의장을 비롯한 나머지 4개 상임위원장 선출도 빠른 시일 내 조속히 마무리 짓고, 남양주의회 정상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남양주시의회는 제10대 의회 회기 일정이 미뤄짐에 따라 현행 오전 10시에 시작했던 모든 회기 일정을 오전 9시30분으로 앞당겨 진행하는 등 늦은 개원에 따른 시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의정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는 17일 금곡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개관 2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하 인사를 건넸다. '스무번의 계절, 스물한번 째 약속'이란 주제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에는 김진희 의장 등 남양주시의원, 지역 복지 유관기관 관계자, 복지관 이용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식전공연 △내빈 소개 및 기념사 △축사 △개관 20주년 기념영상 △청년사회복지사 사례공유 △비전 선포 △단체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식전 공연으로 열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포용적 패션쇼인 '인클루시브 런웨이 W'는 장애와 비장애의 편견을 허문 특별한 발걸음으로 참석자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진희 남양주시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개관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제가 제8대 남양주시의원으로 활동했던 4년간 발의한 23개 조례안 중 6개가 장애인 관련 조례였던 만큼 누구보다 장애인 복지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행사 슬로건인 '21번째 약속'처럼 저를 포함한 21명의 남양주시의원을 대표해 남양주시의회는 앞으로 여러분 곁에 더 가까이 다가가 더 많은 이야기를 듣겠다는 약속을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윤단비 부천시의회 의원은 제294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보충 시정질문에서 부천시립노인전문병원과 노인전문요양원의 위탁-재정구조를 전면 재검토하고 실효성 있는 자금통제장치를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시ᅟᅥᆼ질문에서 윤단비 의원은 두 시설에서 30차례에 걸쳐 총 33억원이 넘는 자금이 시설 밖으로 이체됐다고 밝혔다. 이어 부천시가 내놓은 재발 방지책이 새로운 통제장치가 아니라 이전 수탁기관 운영 당시부터 이미 시행된 '시설별 계좌 분리'였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계좌 나누기만으로는 자금 유출을 막을 수 없다는 사실이 이번 감사 결과로 확인됐다"며 두 시설의 위탁-재정구조를 원점에서 다시 설계하라고 요구했다. ▷ “계좌 나눠도 못 막았다"…뒷북 대책= 부천시 특정감사 결과에 따르면, 요양병원에서 12차례 18억4300만원, 요양원에서 18차례 14억9504만원 등 총 33억3804만원이 시설 밖으로 이체됐다. 이 중 6억1494만원은 감사 당시까지도 회수되지 않았다. 다만 이체된 금액 전체가 곧바로 최종 손실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전임 수탁기관 대성재단 체제에서도 두 시설은 이미 별도 사업자등록과 계좌를 쓰고 있던 만큼, 기존 계좌 분리와 정기점검만으로는 자금을 통제하지 못했다는 사실이 드러난 셈이다. 윤단비 의원은 “문제는 계좌가 하나였느냐 둘이었느냐가 아니라, 수탁법인이 자금을 움직이는 권한에 비해 이를 감시하고 제어할 장치가 충분했느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독립채산제라서 부천시가 개별 지출을 직접 통제하기 어려웠다면, 그 한계는 계약으로 보완했어야 할 부천시 책임"이라며 “통제 한계는 면책 사유가 아니라 감독을 더 강화해야 할 이유"라고 단정했다. ▷ 독립채산제, 통제장치 없는 방치= 이에 따라 내년 새로 체결될 위-수탁계약서에 시설 운영자금의 외부 이체 금지를 비롯해 △일정 금액 이상 이체 시 즉시 보고 △임금-4대 보험료-퇴직연금-거래처 대금의 정기 확인 △이상 징후 발생 시 특별점검과 긴급 개입 △부적정 지출에 대한 환수와 계약 해지 기준 명시를 촉구했다. 아울러 30차례의 외부 이체를 그동안 지도-점검에서 왜 걸러내지 못했는지, 이체 경로와 회수 과정, 미회수액의 현재 처리 상황까지 부천시가 직접 공개하라고 주문했다. 통합위탁이 더 효율적이란 부천시 판단에도 검증을 요구했다. 향후 5년간 시설별 손익 전망, 통합으로 절감되는 비용과 분리위탁에 드는 추가 비용은 물론 동일 법인의 회생-파산이 두 시설에 동시에 미칠 위험까지 비교해야 한다는 것이다. 윤단비 의원은 “비용과 위험에 대한 분석 없이 통합위탁을 결정한다면, 효율을 명분으로 두 시설의 위험까지 하나로 묶는 결과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런 우려의 근거로 이전 수탁기관들의 운영사례를 들었다. 전임 혜원의료재단은 구조적 적자를 감당하지 못해 위탁운영을 포기했으며, 뒤를 이은 대성재단은 외부자금 이체와 4대 보험료-제세공과금 체납, 퇴직연금 미적립 등 문제를 남긴 채 회생절차에 들어가 결국 계약이 해지됐다는 것이다. 윤단비 의원은 수탁기관이 두 차례 교체되는 동안에도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운영 기반이 마련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공공의료 수행에 필요한 비용은 객관적인 기준에 따라 부천시가 책임지고, 방만경영과 부적절한 자금 사용으로 발생한 손실은 수탁기관이 책임져야 한다"며 “공공성 비용은 수탁기관에 떠넘기면서 정작 자금 사용은 제대로 통제하지 못하는 구조로는 지속가능한 운영이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 “간판만 바꾸는 위탁은 이제 그만"= 안산시와 천안시처럼 노인전문병원과 노인요양시설을 각각 별도 절차로 위탁한 사례를 들며, 시설별 경영책임과 위험을 나누면서도 의료-돌봄 서비스는 연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순수 독립채산형 민간위탁만 답습하지 말고 △비용 지원 후 사후 정산하는 민간위탁 △공공기관 위탁 △직영 △통합-분리위탁을 재정 부담-서비스 지속성-고용 안정성-회계 통제 가능성 기준으로 전면 비교할 것을 제안했다. 윤단비 의원은 “이번 수탁기관 선정 절차는 단순한 계좌 분리를 넘어, 어떤 비용을 부천시가 부담하고 어떤 지출을 어떻게 통제하며 경영 실패 책임을 누구에게 물을 것인지까지 계약에 담아야 한다"며 “수탁기관 간판만 바꾸지 말고, 독립채산제를 유지할 것인지 공공성 비용을 지원하고 사후 정산하는 구조로 전환할 것인지부터 다시 검토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새 수탁기관이 내년 1월1일 운영을 시작하는 만큼, 계약 구조를 바꿀 수 있는 시점은 지금뿐이라는 게 윤단비 의원 판단이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미자 부천시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견인자동차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294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부천시는 그동안 보도나 도로 등에 무단 방치된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를 견인할 때 조례상 '2.5톤 미만 차량' 기준을 적용해 3만원 견인료를 부과해 왔다. 그러나 '도로교통법'에서 개인형 이동장치를 별도로 정의하고 있음에도 조례에는 이에 관한 별도 기준이 없어 시민이 견인료 부과 대상과 금액을 명확히 확인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에 김미자 의원은 조례 별표의 견인료 산정기준에 '개인형 이동장치' 항목을 따로 신설하고, 기존 적용해 온 견인료 3만원을 명문화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발의했다. 이후 도시교통위원회 심사 과정에서 무단 방치에 대한 실효성 있는 조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반영돼 견인료를 3만원에서 4만원으로 조정하는 내용으로 수정 의결됐다. 김미자 의원은 18일 “개인형 이동장치가 보도와 도로에 무단 방치되면서 시민 통행을 방해하고 보행안전을 위협하는 사례가 지속되고 있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계기로 이용자는 책임감 있게 이용하고 대여업체는 철저히 관리해 무단 방치를 줄이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만드는 데 함께해 달라"고 권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의회가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감사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의정부시의회는 지난 16일 조세일 의장 등 의정부의원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정사무감사 기법 및 사례연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방의정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김용석 강사를 초청해 행정사무감사 주요 기법과 효과적인 자료 요구-분석 방법을 익히고 다른 지자체의 실제 사례를 폭넓게 살펴보며 감사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조세일 의정부시의회 의장은 17일 “행정사무감사는 한 해 동안 추진된 시정과 주요 사업을 되짚어 보고, 시민 세금이 필요한 곳에 제대로 쓰였는지 살펴보는 과정"이라며 “잘된 부분은 발전시키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찾아내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의회는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시민 의견을 접수받고 있다. 시정 전반의 위법-부당하거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과 시책-사업에 대한 개선 및 건의 사항 등을 접수해 행정사무감사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정병용 하남시의회 의장이 지난 15일 하남교산 A2블록 건설 현장을 찾아 안전을 최우선으로 교산신도시 조성이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철저한 현장 관리를 주문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LH 경기북부지역본부 팀장과 건설사업관리단장, 민간 참여자 현장소장 등이 동석해 교산 A2블록의 공사 진행 상황과 현장 안전관리, 향후 공사계획 등을 살펴봤다. 공사 현장을 둘러본 뒤 정병용 의장은 “교산신도시는 많은 시민이 입주를 기다리는 대규모 사업인 만큼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공사를 진행해야 한다"며 “사업이 당초 계획과 일정에 맞춰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LH와 시공사 등 관계기관이 각별히 관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와 공정 지연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현장에서 확인되는 문제에 대해서는 관계기관 간 신속한 협의를 통해 대응해 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관내 업체와 건설장비 참여 현황을 확인하고, 공사 과정에서 지역업체가 참여할 수 있는 분야를 적극 발굴해 실질적인 참여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정병용 의장은 17일 “하남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개발사업이 안전하고 차질 없이 완성돼야 한다"며 “그 과정에서 지역 건설업체와 장비업체 참여가 확대된다면 지역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교산신도시가 계획대로 안정적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공사 진행 상황과 안전관리를 지속 살펴보는 한편, 관내 업체 참여 기회가 확대되고 지역일자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꾸준히 협의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부천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신천~하안~신림선' 신설 촉구를 위해 광명시민 1만명 서명운동을 오는 18일까지 진행한다. 시민 염원을 모아 국토교통부에 전달하기 위해서다. 신천~하안~신림선은 시흥 신천역에서 광명시흥 3기 신도시와 광명 하안동을 거쳐 서울 독산-신림을 잇는 총연장 16.4㎞의 광역철도다. 광명-시흥과 서울 서남권을 연결해 수도권 서남부의 서울 접근성을 크게 높이고 지역 간 이동 편의를 개선할 핵심 광역교통망으로 평가받고 있다. 4개 지방정부(경기 광명-시흥, 서울 금천-관악)가 의뢰한 사전타당성조사에서 비용 대비 편익(B/C) 1.15로 경제성을 확인했고, 경기도 철도기본계획(2026~2035)에도 반영된 상태다. 특히 광명시흥 3기 신도시와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조성 등 수도권 서남부의 대규모 도시개발로 향후 폭발적인 교통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이를 분산하고 수용하려면 신천~하안~신림선 구축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게 광명시 입장이다. 현재 신천~하안~신림선은 국토교통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기다리고 있다. 이와 함께 신천~하안~신림선이 주요 노선으로 포함된 '수도권 서남부선 광역철도 민간투자사업(가칭)'의 신속한 추진도 촉구하고 있다. 민간투자 방식은 재정사업과 달리 민자적격성조사를 통해 예비타당성조사를 대체할 수 있어 행정절차를 단축하고 사업 추진과 개통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광명시는 재정사업에만 의존하지 않고 민간투자사업 방식도 병행해 사업 속도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서명운동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도서관 등 주요 공공시설에 마련된 서명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큐알(QR)코드를 활용한 온라인 서명도 가능하다. 광명시는 서명운동을 마무리한 뒤 시민 염원을 담은 서명부를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에 공식 전달하고, 경기도와 시흥시, 서울특별시 금천구-관악구 등 관련 지방정부와 협력도 강화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17일 “광명시 교통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시민 이동권을 넓힐 수 있도록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부터 사업의 조속한 추진까지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광명시는 지난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신천~하안~신림선 신설 촉구 범시민 결의대회'를 열고 범시민 대응을 시작했다. 이날 시민 100여명은 결의문을 통해 신천~하안~신림선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과 '수도권 서남부선 광역철도 민간투자사업(가칭)' 신속한 추진을 정부에 촉구했다. 이후 1만명을 목표로 한 온-오프라인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이달 18일부터 내달 5일까지 청년층의 부천페이 이용을 활성화하고 청년 상권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청년 상권 소비 리워드(후캐시백)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화폐 운영 대행사의 사회 공헌 재원을 활용해 청년의 지역상권 이용을 늘리고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됐다. 환급 행사는 부천대학교 인근과 부천일로골목형상점가 내 행사 참여 가맹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 가맹점은 행사 포스터에 있는 큐알(QR) 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가맹점에서 부천페이로 결제하면 결제액의 5%를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금은 행사 기간 중 1인당 최대 1만원까지 지급되며, 경기지역화폐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급된 환급금은 11월30일까지 부천페이로 결제할 때 사용할 수 있으며,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자동으로 소멸한다. 행사 참여를 견인하기 위해 참여 가맹점에 홍보물을 배부하고 부천대 등 인근 대학과 연계해 사업을 알리는 한편, 부천시 누리집과 누리소통망(SNS)을 활용해 청년층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정 의 만 지역경제과 경제기획팀장은 17일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이 부천페이에 더욱 친숙해지고 지역상권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화폐를 활용한 소비 촉진을 통해 지역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앞으로도 부천페이를 활용한 다양한 소비 촉진 정책을 발굴해 청년층의 지역상권 이용을 늘리고, 관내 소비가 상권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오이도전통수산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오이도전통수산시장에서 지정 품목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며,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중 소비자는 지정 품목을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면 1인당 최대 2만원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 기준은 △3만4000원 이상 6만7000원 미만 구매 시 1만원 △6만7000원 이상 구매 시 2만원이다. 환급을 희망하는 소비자는 행사 기간 내 구매 영수증을 환급 부스에 제출한 뒤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 온누리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환급 대상은 오이도전통수산시장에서 판매하는 국내산-원양산 수산물과 국내산 원물을 70% 이상 사용한 젓갈류 등 가공식품이다. 다만 일반음식점에서 구매, 제로페이 수산대전 상품권으로 결제한 품목, 정부 비축 품목, 수입산 수산물 등은 환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17일 “이번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시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추석을 맞아 많은 시민이 전통시장을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함께해 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상권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가 지난 15일 내년도 예산편성을 앞두고 '시민의 꿈을 예산에 담다'라는 주제로 일동 주민과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생활 속 불편 사항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관계부서 공무원, 지역민 70여명이 참석했으며, 생활환경 개선이 필요한 △안산식물원 바닥 포장 정비 및 분수 설치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버스정류장 개선 등 두 곳 현장에 들러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안산식물원 일원에선 노후된 바닥포장 정비와 광장 바닥분수 설치를 요청하는 의견이 나왔다. 이에 안산시는 식물원 주변 노후된 탄성포장을 철거 후 재정비하고 광장에 바닥분수를 신규 설치해 안산식물원을 더 많은 시민이 찾고 머무르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이어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현장에선 버스정류장을 이용하는 환자와 보호자, 인근 주민을 위한 계절별 편의시설 설치 요청이 있었는데, 이에 안산시는 보도폭 확보 여부 및 전기공사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온열의자 및 송풍기 설치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민근 시장은 “오늘 현장에서 살펴본 주민 제안 사항은 지역민의 대표 휴식공간을 개선하고 교통약자 이동 편의를 높이는 생활밀착형 요청"이라며 “제안한 의견들을 면밀하게 검토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시민의 꿈을 예산에 담다' 주민과 대화를 통해 각 동의 주요 현안과 생활 불편 사항을 직접 확인하고 있으며, 현장 확인을 통해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등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행정을 지속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 동안 선부광장에서 '2026년 제40회 별망성예술제'를 개최한다. 별망성예술제는 지역 역사와 문화예술을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이어져 온 문화예술축제로, 공연과 전시, 시민 참여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안산예총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예술제에선 개막공연과 축하공연, 경연대회, 예총 산하 지부별 전시와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첫날인 19일에는 미술 실기대회를 비롯해 안산시립국악단과 청소년뮤직페어 수상자들의 축하공연이 열린다. 오후 7시30분에는 개막식에 이어 창작극 '도깨비춤'이 개막공연으로 무대에 오른다. 20일에는 안산시립합창단과 이태무의 축하공연을 비롯해 연극 '아모르파티', 국악공연 '단원풍류', 무용공연 '2026 티움' 등 안산예총 산하 지부의 다양한 공연이 이어진다. 공연과 함께 시민 참여 행사도 운영된다. 특히 20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는 별망성지 역사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해 시민이 지역 역사와 문화적 의미를 알아볼 기회를 제공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17일 “이번 예술제를 통해 시민께서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가까이에서 즐기고 안산 역사와 문화도 함께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오는 9월30일부터 11월29일까지 안양예술공원 일대 및 안양파빌리온, 학운공원 내 오픈스쿨에서 열릴'제8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8)'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APAP는 역사-문화-지형-도시개발 등 변화하는 안양 이야기를 미술-조각-건축-디자인-퍼포먼스 등 다양한 공공예술 작품으로 선보여, 시민이 일상에서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도시 자체를 하나의 갤러리로 만들어 가는 프로젝트다. APAP8은 '아르떼 엑스(Arte X): 예술대전환'을 주제로, '안양 무릉도원'을 부제로 진행된다. 국내외 작가와 시민-지역예술인 등 41명이 참여해 기술과 예술, 도시와 시민이 만나는 새로운 공공예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메인 포스터는 안양예술공원 풍경을 재구성한 이미지를 중심으로 'A', 'P', '8'의 글자 모양을 닮은 건축물을 활용해 타이포그래피를 표현했다. 디지털 색채와 다양한 자연물-구조물을 더해 '자연과 예술에 미디어를 더한 새로운 감각의 안양예술공원'을 담았다. 'Arte X'는 예술과 첨단기술 융합을 통해 공공예술의 새로운 가능성과 문화예술 경험을 확장하고, 자연-예술-기술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예술공원의 '무릉도원 문화예술 생태계'를 구현한다는 의미다. 한편 APAP8 개막식은 오는 30일 오후 6시 안양예술공원 벽천광장에서 열리며, 전시는 11월29일까지 이어진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주최하고 고양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대표 거리예술축제 '2026년 제15회 고양호수예술축제'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일산호수공원과 라페스타, 웨스턴돔 일대에서 개최된다. 고양호수예술축제는 매년 가을 수준 높은 거리공연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대표 거리예술축제로 자리매김해 왔다. 작년 경기대표관광축제로 선정되며 위상을 한층 높인 데 이어 올해는 '예술, 거리에서 놀다! Rhythm of the Street'를 슬로건으로 국내외 50여 단체가 참여해 100여회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한 해외 우수 거리예술 작품인 'GSAF 글로벌'을 선보이며 축제의 국제적 면모를 강화한다. 다채로운 공연은 일산호수공원, 라페스타, 웨스턴돔 일대 총 7개 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 ▷ 50개 국내외 거리예술단체 100여회 공연= 개막작 'Hey, Listen'은 고양호수예술축제가 제작-연출한 국내 최초 대형 공중 뮤직 퍼포먼스다. 하늘 위로 떠오른 무대에서 펼쳐지는 연주와 지상의 퍼포먼스가 하나의 음악으로 어우러지며, 거리와 공중을 넘나드는 색다른 예술적 경험을 선사한다. 개막작은 오는 19일 오후 7시30분 호수공원 한울광장 1관 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 축제 하이라이트인 '불꽃 드론 라이트 쇼'와 '불꽃놀이'는 오는 19일과 20일 오후 8시30분부터 펼쳐진다. 1000여대 드론이 밤하늘을 캔버스 삼아 빛을 그려내고, 불꽃놀이가 이어져 가을밤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축제 마지막 밤에는 대한민국 대표 가수 신승훈이 무대에 오른다. 오는 20일 오후 7시30분 한울광장에서 열릴 피날레 공연은 신승훈의 수많은 명곡과 함께 약 한 시간 동안 미니콘서트로 꾸며진다. 전 세대에게 사랑받아 온 신승훈의 감성적인 목소리와 멜로디가 가을밤 호수공원을 가득 채우며 축제 대미를 장식한다. 공모를 통해 국내 우수 거리공연을 엄선한 'GSAF 초이스' 15편도 축제장을 풍성하게 채운다. 서커스부터 마리오네트, 마임, 거리극까지 다양한 장르 작품을 취향에 따라 골라 즐길 수 있다. 회전하는 지구와 우주의 움직임에서 영감을 받은 컨템포러리 서커스 '포스 ', 브레이킹과 현대 서커스가 만나 역동적인 에너지를 선보이는 '브레이커스 ', 꿈을 마차에 싣고 떠도는 현대판 돈키호테 이야기를 담은 인형극 '낭만유랑극단 : 마차극장' 등 기발한 상상력과 완성도를 갖춘 작품이 관객을 만난다. 해외 초청작인 'GSAF 글로벌'도 주목할 만하다. 세계 우수 거리예술 작품을 소개하기 위해 올해 처음 공모를 진행했으며, 해외 수백 개 단체가 참여하는 등 높은 관심을 모았다. 공모 선정작을 포함해 총 5편의 해외 작품이 축제 기간 공연되며, 브라질-이탈리아-일본 등 세계 각국의 거리예술이 일산호수공원 일대를 수놓는다. 축제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인 퍼레이드 공연 '왁자지껄 유랑단'도 놓칠 수 없다. 캐릭터와 풍선 공연자 등 약 50명 예술가가 축제장 곳곳을 누비며 시민과 어우러져 거리예술축제만의 묘미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고양에서 활동하는 거리공연 단체 '고양버스커즈'의 대표 퍼포머들이 참여해 축제 즐거움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 일산호수공원-라페스타-웨스턴돔 예술 경험 선사=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서커스 빌리지'에선 서커스 체조, 접시돌리기, 아크로 챌린지 등 서커스의 다양한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퍼펫 하우스'에선 인형극 체험 전시와 함께 줄인형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고양시립 아람미술관이 운영하는 '상상 놀이터'에선 다양한 예술 및 만들기 체험이 진행되며, 고양소방서와 중부대학교 등 지역 기관이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 역시 다채롭다. 한편 고양호수예술축제는 거리예술축제 특성에 맞게 개막과 폐막공연을 포함한 모든 공연에는 별도 고정 객석이 설치되지 않으며, 관객은 돗자리나 담요 등을 지참해 자유롭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괌람할 수 있다. 세부 정보는 고양호수예술축제 공식 누리집(gyla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주변 상권 활성화를 위한 '배달존'도 운영된다. 관람객은 축제장 인근 음식점의 먹거리를 배달존에서 편리하게 이용하며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고 전통시장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원당시장, 일산시장, 능곡시장에서 '농축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전국 단위 소비촉진 행사로, 국내산 농축수산물 소비를 확대하고 추석 명절 성수기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행사 참여 점포에서 국내산 농축산물과 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는 구매 금액에 따라 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다. 3만4000원 이상 구매하면 1만원, 6만7000원 이상 구매하면 2만원을 환급받을 수 있으며, 1인당 환급 한도는 농축산물과 수산물 각각 최대 2만원이다. 환급을 희망하는 소비자는 행사 기간 중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행사 참여 점포에서 발급받은 영수증을 지참해 시장 내 환급부스를 방문하면 된다.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친 후 온누리상품권을 받을 수 있으며, 행사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16일 김포아트빌리지 한옥마을에서 미국 캘리포니아주 글렌데일시(Glendale) 대표단과 공식 교류협력 환담을 갖고 민선9기 시정 방향에 맞춘 실리 중심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구체화했다. 이번 방문은 글렌데일시 아르디 카사키안(Ardy Kassakhian) 시장 취임을 계기로 성사됐으며, 이창엽 글렌데일시 자매도시위원장 등 주요 관계자 4명이 김포를 직접 찾아 2010년 친선결연 체결 이후 이어온 우호 관계를 실질적인 상생 파트너십으로 격상하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이날 환담에서 양 도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미주 신시장 개척을 위해 글렌데일시를 '미국 서부(남가주) 진출의 전략적 관문'으로 삼기로 뜻을 모았다. 김포시가 추진 중인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시 글렌데일시 현지 B2B 바이어 매칭과 비즈니스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는 경제협력 채널을 구축하기로 협의했다. 미래세대를 위한 교류사업도 구체적인 로드맵을 마련했다. 내년 김포시청소년재단과 연계한 '한-미 청소년 온라인 언어-문화 교류'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기형 김포시장은 17일 “민선9기 국제교류는 단순한 친선 유지를 넘어, 우리 기업의 해외 판로를 열어주고 청소년과 청년에게 글로벌 무대를 제공하는 '실질적 성과 창출'이 핵심"이라며 “글렌데일시와의 탄탄한 우정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리 중심 교류사업을 흔들림 없이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미래대응기금 신설에 따른 지방재정 위축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최현덕 남양주시장이 17일 지방 재정주권을 지키기 위해 직접 목소리를 내고 나섰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2027년 정부 예산 분석 긴급 세미나'에서 최현덕 시장은 지방정부 대표 토론자로 참석해 미래대응기금 신설에 따른 지방교부세 감소 문제를 짚고 제도개선 방향을 제안했다. 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와 재정주권시민행동, 나라살림연구소가 이번 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 이날 토론에는 최현덕 시장을 비롯해 민주당 기초자치단체협의회, 기획예산처-행정안전부 관계자 등이 참석해 미래대응기금 신설이 지방재정에 미치는 영향과 재정분권 방향을 논의했다. 최현덕 시장은 미래대응기금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새로운 국가재정 수요가 지방재정 위축으로 이어지면 안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정부안대로 미래대응기금 재원을 내국세에서 우선 제외한 뒤 지방교부세를 산정할 경우 법정률 19.24%가 유지되더라도 산정 기반이 축소돼 지방정부에 돌아가는 재원이 실질적으로 감소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국가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민생-복지-안전 등 지방정부가 책임져야 할 분야 재원이 줄어들면 지역의 미래 대응력까지 약화될 수 있다며 미래대응기금 신설이 지방재정 위축으로 이어지면 안 된다고 진단했다. 최현덕 시장은 이에 따라 △미래대응기금 전입 전 지방교부세 재원의 선(先) 보장 △미래대응​기금 신설에 따른 지방교부세 감소분 별도 보전 △미래대응기금 조성-운용 과정에서 지방정부 참여 보장 및 재정분권 영향 검토 제도화 등을 제시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이달 18일부터 내달 25일까지 운영하는 '양주 나리농원 가을개장'에서 입장권 구매자에게 구매 금액의 일부 또는 전액을 지류형 양주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한다.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지류형 양주사랑상품권은 별도 카드 발급이나 앱 설치가 필요 없어 관외 방문객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환급받은 상품권은 양주시 관내 지류형 가맹점에서 쓸 수 있다. 현재 지류형 양주사랑상품권 가맹점은 400여곳이다. 양주시는 가맹점을 추가 모집해 사용처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가맹점 목록은 양주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지류형 상품권 도입을 통해 양주시는 나리농원을 찾은 방문객 소비가 지역상권으로 이어져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송미애 지역경제과장은 17일 “지류형 상품권 도입은 축제와 관광 활성화는 물론 지역상권을 살리는 또 하나의 동력이 될 것"이라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지역사랑상품권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17일 파주로컬푸드복합센터(이하 복합센터)를 임시 개장해 지역 농업과 시민의 일상을 잇는 로컬푸드 거점을 선보였다. 파주로컬푸드복합센터는 11월 정식 개장할 예정이며, 와동동 1415번지 운정호수공원 내 9999.5㎡ 부지에 지상 2층, 연면적 1973㎡ 규모로 조성됐다. 2023년 1월부터 2026년 9월까지 총사업비 120억원을 투입해 파주로컬푸드복합센터를 추진 중이며, 철저한 공정관리로 차질 없는 개장 준비에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파주로컬푸드복합센터는 지역 농산물 직매장을 중심으로 체험, 교육, 휴식 기능까지 갖춘 점이 특징이다. 시설은 파주 농산물 직매장 636㎡를 비롯해 △농업인-소비자 교육장 240㎡ △로컬 푸드 조리체험실 160㎡ △무인카페 58㎡ 등으로 구성된다. 파주시는 파주로컬푸드복합센터를 지역 먹거리 생산과 소비를 잇는 선순환 공간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소농과 영세농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시민에게는 신선하고 안전한 지역 농산물을 만날 기회를 넓혀줄 전망이다. 운정호수공원 내 위치한다는 점도 장점이다. 시민은 산책과 여가, 장보기와 체험을 한 공간에서 누릴 수 있게 된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파주로컬푸드복합센터는 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시민에게는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와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임시 개장을 통해 시민 누구나 로컬푸드 가치를 체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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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세 의사환자 분율 가장 높아…21일부터 대상자별 국가예방접종 순차 시행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예년보다 이르게 시작된 인플루엔자 유행과 관련해 예방접종 참여와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11일 '2026-2027절기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 2026년 36주차(8월 30일~9월 5일) 전국 의원급 의료기관의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은 외래환자 1,000명당 25.3명으로 이번 절기 유행기준인 12.9명을 넘어섰다. 전주 13.3명보다 약 1.9배, 지난해 같은 기간 6.6명보다 약 3.8배 높은 수준이다. 경기도 역시 의사환자 분율이 33주차 6.4명에서 34주차 8.4명, 35주차 12.4명, 36주차 21.2명으로 증가했다. 연령별로는 7~12세가 외래환자 1,000명당 46.4명으로 가장 높았고 1~6세 39.0명, 13~18세 24.2명 순이었다. 경기도는 예방을 위해 30초 이상 손씻기와 기침예절, 호흡기 증상 발생 시 마스크 착용, 실내 환기 등의 수칙을 지켜달라고 안내했다. 어린이집과 학교 등 집단생활시설에는 예방접종 안내와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 교육 강화를 당부했다. 2026-2027절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은 9월 21일부터 대상자별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시행된다. 이번 절기부터는 14세 청소년도 국가예방접종 지원대상에 포함된다. 유행주의보 발령 기간에는 소아,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 면역저하자 및 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이 의사의 판단에 따라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만으로 항바이러스제를 처방받아도 건강보험 요양급여가 적용될 수 있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영유아와 어린이를 중심으로 의사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며 예방접종 일정 준수와 손씻기, 기침예절 등 기본 예방수칙 실천을 당부했다. 송규근, 연구용역 관리체계 개선 주문…최보라, 60억 원 검진사업 대체 안내대책 요구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송규근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6)과 최보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1)이 15일 열린 제393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경기국제공항 연구용역과 'AI·혈액 유방암 무료 검진 사업'의 예산 전액 삭감 과정을 각각 점검했다. 송규근 의원은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경기국제공항추진단 소관 추경예산안 심사에서 '경기국제공항 후보지 소음영향도 분석 연구용역' 사업비 2억 2,000만 원이 전액 감액된 배경을 질의했다. 송 의원은 2025년 선행 연구용역인 '배후지 개발 전략 수립 연구용역'이 감사 착수로 일시 정지된 상황에서 후속 소음 용역에 대한 계약심사가 2026년 4월까지 진행된 점을 짚었다. 추진단은 감사 결과가 6월 말 나온 뒤 하반기에 착수하면 연내 준공이 어렵고 명시이월이 불가피해 사업 시기를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송 의원은 선행연구의 정상 추진 여부가 불확실했다면 감사 진행 상황을 고려해 예산을 유보하거나 조정했어야 한다며 선행·후속연구의 연계성을 반영한 관리체계 개선을 주문했다. 경기국제공항추진단 사업설명서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화성시, 평택시, 이천시 3개 후보지의 항공기 운항 소음 영향을 정량 분석하기 위해 2026년도 본예산에 전액 도비 2억 2,000만 원이 편성됐다. 이후 선행 용역 일시 정지와 연내 준공이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제2회 추경에서 전액 삭감됐다. 최보라 의원은 같은 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3차 회의에서 보건건강국 소관 'AI·혈액 유방암 무료 검진 사업'의 폐지 배경과 사전 검토 과정을 질의했다. 집행부는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의 신의료기술 평가와 문헌 분석 결과 해당 검사법이 암을 발견하지 못하는 오류율이 25~30%에 달해 단독 진단용으로는 위험하다는 전문학회 판단에 따라 사업을 폐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도민의 건강과 관련된 사업인 만큼 예산 편성에 앞서 의학적 안전성과 유효성을 충분히 검토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사업 폐지로 도민의 건강 관리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기존 국가 암 검진 사업과 연계한 안내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유방암 무료 검진 사업'은 도내 20세 이상 여성을 대상으로 혈액검사와 AI 판독보조를 지원하기 위해 도비 100%로 기획됐다. 경기도는 의학적 위험성과 경기도의료원 출연금 전환을 위한 도의회 상임위 사전 동의 미상정 등 사전절차 이행 지연을 이유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서 기정액 60억 원 전액을 감액하고 사업을 최종 일몰 처리했다. '2026 경기교육대전환 학부모 특강' 개최…조벽 교수 'AI시대, 인성이 실력이다' 강연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14일 남부지역에 이어 16일 고양 킨텍스 그랜드볼룸에서 학부모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경기교육대전환 학부모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AI시대에 학생들이 갖춰야 할 역량과 인성교육의 방향을 학부모와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교육 정책 전시·체험과 학부모 가야금 동아리 특별공연, 안민석 교육감의 경기교육 정책 소개, 명사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 안민석 교육감은 폰프리스쿨과 독서·예술·스포츠(RAS) 교육, 벽깨기 등 민선6기 경기도교육청의 주요 정책을 소개했다. 교육 현장의 변화를 위해 교권보호가 필요하다는 입장도 밝혔다. 학부모와의 질의응답에서는 지역·학교 간 교육격차 해소 방안 등이 다뤄졌다. 안 교육감은 교육격차를 비롯해 학교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부에서는 조벽 고려대 석좌교수가 'AI시대, 인성이 실력이다'를 주제로 강연했다. 조 교수는 AI시대에는 자녀가 질문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이 필요하다며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폰프리와 RAS교육 등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안민석 교육감은 이번 학부모 특강을 시작으로 도내 각 시·군을 직접 찾아 학부모와 교육 현안을 논의하는 '타운홀미팅'을 이어갈 계획이다. 20일까지 '경기도서 팝업스토어 : 취향연구'…도서·그림책 원화·문구 등 전시·판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 이하 경콘진)은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현대백화점 판교점 10층 토파즈홀에서 '경기도서 팝업스토어 : 취향연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출판 콘텐츠의 판로를 확대하고 도민과 출판 콘텐츠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 소재 출판사와 서점의 도서뿐 아니라 현대백화점의 '리딩 파티'와 연계해 문구·디자인·라이프스타일 콘텐츠도 함께 선보인다. 팝업스토어에는 경기도 출판사와 서점이 참여해 소설과 에세이, 어린이·그림책, 예술·인문 분야 등의 도서와 출판 관련 상품을 소개한다. 각 참여사가 직접 선정한 도서를 비롯해 그림책 원화 등도 만나볼 수 있다. 2025년 '경기히든작가' 선정작도 전시·판매한다. 출간을 앞둔 2026년 선정작은 샘플북 형태로 공개해 방문객들이 경기도 작가들의 작품을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취향연구'는 책을 매개로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를 찾고 다른 콘텐츠를 접하며 관심 영역을 넓혀가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방문객은 도서와 전시, 관련 콘텐츠를 한 공간에서 둘러볼 수 있다. 탁용석 원장은 책과 다양한 콘텐츠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행사를 구성했다며 현대백화점이라는 유통 공간을 활용해 경기도 출판사와 서점, 콘텐츠 브랜드를 알리고 도민과의 접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팝업스토어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주말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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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산단고가교~서인천IC 5.64㎞ 생활도로 재조성…하부 4.27㎞ 지하차도 신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대로 일반화 2단계 사업 구간에서 30여 년간 도심을 가로막았던 방음벽 철거가 절반가량 진행됐다. 인천시 종합건설본부는 '인천대로 일반화 2단계 사업'에 따라 기존 방음벽 전체 물량의 50%를 철거했다고 밝혔다. 방음벽이 철거된 구간은 도로 주변 시야가 확보되면서 개방된 형태로 바뀌고 있다. 이번 사업은 옛 경인고속도로 구간인 주안산단고가교에서 서인천IC까지 5.64㎞의 상부도로를 '보행 친화적 생활도로'로 재조성하는 내용이다. 교통 흐름을 확보하기 위해 도로 하부에는 4.27㎞ 규모의 지하차도도 신설한다. 시는 방음벽과 옹벽 철거를 순차적으로 마무리한 뒤 기존 차로를 단계적으로 전환하고 도로 중앙부의 지하차도 건설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주요 공사 전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통 혼잡에 대비해 교통 처리계획을 마련하고 안전 관리도 병행한다. 이한남 시 종합건설본부장은 방음벽 철거로 인천대로 주변의 변화가 구체화하고 있다며, 공사 기간 시민 불편을 줄이는 한편 단절됐던 도심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행정체제 개편 초기 비용 부담 지적…특별조정교부금 등 지원방안 주문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최병은 의원(민·서해구3)이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4개 신설 자치구의 초기 재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인천시 차원의 지원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최 의원은 최근 열린 '제313회 임시회'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행정체제 개편 관련 예산이 반영되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기획조정실장을 상대로 재정 지원 방안을 질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최 의원은 4개 신설 자치구 출범 과정에서 임시청사 확보·정비와 독립적인 행정정보 시스템 구축, 조직 인프라 마련 등에 초기 비용이 집중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기초지방자치단체의 한정된 세수 여건에서 이 같은 비용 부담이 커지면 복지와 주민 편의 관련 예산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행정체제 개편 비용을 자치구에만 부담시키기보다 인천시가 재정 지원에 나설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특히 특별조정교부금 교부 여부를 포함해 행정체제 개편에 필요한 비용과 지원 방안을 구체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신설 자치구의 안정적인 출범을 위해 행정 인프라 구축과 재정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으로 관련 예산의 편성과 집행 과정을 살피고 재정 분권과 관련한 입법·정책적 개선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공동 자문단 구성해 교육과정 연계 코스 개발…버스·안전 요원 추가 지원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과 한국관광공사가 학교 현장체험학습 프로그램 확대와 지원을 위해 협력한다. 인천시교육청은 16일 한국관광공사와 현장체험학습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각급 학교에 특색 있는 현장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교육여행 전문가와 현장 교사 등이 참여하는 공동 자문단(TF)을 구성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현장체험학습 코스를 개발하고 학교에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는 인천지역 학교가 공사 주관 '청소년 체험여행 지원 사업'을 신청하면 우선 배정하고, 인천시교육청은 선정된 학교에 버스와 안전 요원을 추가 지원한다. 시교육청은 학교지원단을 통해 2026년도에 버스 2100여 대와 안전 요원 2700여 명, 사전 현장답사 50여 건을 지원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한국관광공사와 협력을 통해 학교의 현장체험학습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의 배움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19~20일 '송도 트라이보울 재즈 페스티벌'…실내공연 매진·야외무대 무료 개방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 송도 트라이보울에서 오는 19일과 20일 이틀간 '2026 송도 트라이보울 재즈 페스티벌'이 열린다. 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예술공간 트라이보울이 마련한 이번 축제는 올해로 12회를 맞는다. 빌 에반스 트리오 출신 베이시스트 에디 고메즈를 비롯해 정미조, 재즈파크 빅밴드 with 말로, 정기고 퀸텟, 범프투소울 등 국내외 14팀이 참여한다. 공연은 트라이보울 실내 공연장과 야외 수중무대, 로비 등에서 진행된다. 19일에는 트라이보울에서 도보 약 5분 거리의 아트포레에서도 하경 앤 집시딕시, 마담꾸꾸 by 유현, 나희경 트리오가 무대에 오른다. 실내 공연 사전 예약은 매진됐지만 야외 수중무대 공연은 별도 예약 없이 관람할 수 있다. 12인조 브라스 밴드 혼토니의 이동형 공연과 트라이보울 로비에서 열리는 서울보사소사이어티의 참여형 보사노바 공연도 마련된다. 공연 외에도 바이닐 마켓과 리스닝 라운지, 쉐이커 만들기 무료 워크숍,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F&B 팝업, 푸드트럭 등이 운영된다. 모든 공연은 무료다. 실내 공연은 소수의 현장 좌석과 잔여석에 한해 공연 시작 1시간 전부터 2층 로비에서 현장 접수를 받으며 좌석 소진 시 마감된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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