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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과천시-군포시-시흥시-안양시-의왕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가 지난 25일 가을철 등산객이 집중되는 관악산 연주대 일대에서 인파 밀집 사고와 등산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관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에는 신계용 과천시장을 비롯해 관계부서 공무원, 경찰-소방-자율방재단-의용소방대-서울 관악구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여해 등산객 이동 상황과 인파 밀집도를 살피고 위험 상황 발생 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현장에서 신계용 시장은 안전관리 상황과 근무 여건을 확인하고 현장 근무자를 격려했다. 시민과 등산객 의견을 듣고 현장에서 제기된 불편 사항과 위험 요인을 살폈으며, 확인된 사항에 대해선 관련 부서에 필요한 조치를 주문했다. 아울러 등산객이 집중되는 구간에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위험 상황 발생 시 관계기관 간 신속한 상황 공유와 긴밀한 협조를 강조했다. 과천시는 관악산을 비롯해 가을철 지역축제와 공연장 등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장소에 대해서도 사전 안전 점검과 현장 관리를 강화해 사고 예방에 힘쓸 계획이다. 신계용 시장은 27일 “시민과 방문객이 안심하고 여가와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인파 밀집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며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살피고 사고 예방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에 따른 산본신도시 후속 정비사업 신속한 추진을 위해 관내 4개 구역의 특별정비구역 지정 제안을 수용했다. 이번에 입안 제안이 수용된 대상지는 △3-1구역(율곡퇴계) △7구역(대림솔거) △12구역(신안모란-한양목련-우방목련) △13구역(동백우성) 등 4곳이다. 군포시는 이들 4개 구역 모두 특별정비구역 지정 제안의 법적 요건인 주민 과반수 동의율이 확보되고, 관련 법령에 따른 구비서류가 적법하게 제출됨에 따라 제안을 수용했다. 각 구역 주민대표단이 지난 8월 특별정비계획(안)에 대한 자문을 요청함에 따라, 9월 노후계획도시 자문위원회 자문이 이뤄졌고 이를 반영해 내용을 보완한 계획안이 제출됐다. 군포시는 지정 제안 수용에 따른 후속 행정절차로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공람을 실시한다. 주민공람은 이달 27일부터 내달 13일까지(주말 제외 14일간) 군포시청 별관 2층 도시정비과에서 진행된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27일 “이번 4개 구역 지정 제안 수용으로 산본신도시 재건축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며 “선도지구와 함께 후속 정비사업도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국내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이 4년 만에 50% 넘게 증가해 28만명을 넘어섰다. 법무부에 따르면, 국내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은 2021년 18만7403명에서 작년 28만4203명으로 늘어났다. 시흥시도 이주배경 청소년 증가가 두드러진다. 작년 10월 기준 시흥시 관내 외국인주민 자녀 수는 6000명을 넘어섰다. 이들은 언어와 문화 차이, 정보 접근성 등 문제로 진로 찾기에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이에 시흥시는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직업과 디지털 기술 등을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 정왕청소년문화의집-군서미래국제학교, 활동 지원 '맞손'= 정왕청소년문화의집과 군서미래국제학교 협력은 주목할 만하다. 두 기관은 2022년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군서미래국제학교는 다양한 문화와 배경을 가진 청소년이 함께 생활하는 학교다. 정왕청소년문화의집은 이런 학교 특성과 정왕동 여건에 주목해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역할을 이어왔다. 2023년과 2024년에는 학교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협력 기반을 다졌고, 작년에는 이주배경청소년활동지원사업을 통해 활동을 보다 더 체계적으로 확대했다. 활동 방향은 세계시민과 진로, 인공지능(AI) 등에 초점을 맞췄다. ▷ 이주배경청소년, 학교 담장 넘어 '더 넓은 세상으로'= 작년 두 기관은 기존 학교 연계를 바탕으로 청소년이 스스로 잠재력을 탐색할 수 있도록 '꿈 따라 한 바퀴', 'Dream Studio', '#TAG' 등 3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꿈 따라 한 바퀴는 세계시민과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알아보고 다양한 직업군을 탐색하는 프로그램이다. 청소년은 직업 체험 키트를 활용해 원예사, 화장품공학자, 가죽공예사, 에너지환경공학자, 파티시에 등 여러 직업을 경험했다. Dream Studio는 청소년지도사 역할을 알아본 뒤 청소년이 직접 부스형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했다. #TAG에선 챗지피티(ChatGPT)와 수노(SUNO) 등 다양한 AI 도구를 활용해 노래와 동화책을 직접 제작했다. 새로운 기술을 접하고 이를 활용해 아이디어를 하나의 결과물로 만들어 보는 활동이다. 꿈 따라 한 바퀴, Dream Studio, #TAG 등 3개 프로그램은 작년 모두 31회 운영됐으며 총 503명 청소년이 참여했다. 활동 과정에서 청소년들은 서로 다른 문화와 언어적 배경을 가진 친구들과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자기 생각을 표현했다. ▷ 경험 넘어 도전으로…진로 구체화 성과= 올해는 작년 청소년 프로그램 성과를 기반으로 참여 대상과 주제를 확대하고 청소년이 한 단계 더 깊이 성장할 수 있도록 발전시켰다. #TAG는 올해 'AIdentity'로 확장됐다. AI를 활용해 노래와 동화책 등을 만들어 보는 데서 나아가 AI를 활용한 자기 탐색과 자아 표현으로 활동 범위를 넓혔다. 청소년지도사 직업 체험 프로그램인 'Dream Studio'는 기존 8학년 대상에서 10학년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했다. 직업을 탐색하는 방식에도 변화가 생겼다. 작년 꿈 따라 한 바퀴가 세계시민과 SDGs를 바탕으로 다양한 직업을 살펴봤다면, 올해는 'V:Point'를 통해 자신의 가치관과 미래 산업을 연결해 직업을 탐색하도록 주제를 발전시켰다. 여기에 새로운 형태 진로 체험인 'PLAN:Y'도 신설했다. 청소년지도사와 청소년수련시설 업무를 직접 경험하는 인턴십 형태로 운영해 실제 프로그램 운영을 보조하고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거나 계획서를 작성하는 등 청소년수련시설에서 이뤄지는 업무를 실제로 경험하도록 했다. 올해 10월 현재까지 20회 운영을 통해 254명 청소년이 참여했다. 이는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교육의 벽깨기'와도 맞닿아 있다. 학교 안에 머물던 배움의 공간과 기회를 지역사회로 확장하고 지역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학생 성장과 연결하려는 취지다. 군서미래국제학교 진로 담당 교사는 27일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진로와 새로운 기술을 경험할 수 있어 의미가 있다"며 “학생들이 새로운 활동에 참여하며 자신의 관심 분야를 찾아가는 모습을 통해 다양한 경험의 중요성을 느꼈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대 안양시장은 지난 24일 석수체육공원에서 열린 '제14회 전국 건설인 축구대회'에서 박달스마트시티 조성 관련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위례과천선 안양권 연장사업 국가계획 반영을 위해 국토교통부에 건의서를 전달했다. 이날 최대호 시장은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을 대신해 참석한 김석기 건설정책국장에게 건의서를 전달하며, 두 사업이 안양 미래 성장 기반 마련과 광역교통 여건 개선을 위한 주요 현안인 만큼 국토교통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는 뜻을 전했다. 박달스마트시티 조성은 노후 군사시설 현대화와 도시개발을 연계해 지역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군사시설 이전과 함께 약 1만 세대 규모 주택공급이 예정돼 있어,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함께 개발에 따른 교통수요에 대응할 광역교통망 확충도 주요 과제로 꼽힌다. 위례과천선 안양권 연장사업은 정부과천청사까지 계획된 노선을 안양 관양동-비산동-안양동-박달동 등을 거쳐 광명역까지 연결하는 사업으로, 안양시는 박달스마트시티 조성에 따른 교통수요에 대응하고 수도권 주요 지역과 연계성을 높이기 위해 해당 사업 국가계획 반영을 추진하고 있다. 노선이 연장되면 안양에서 서울 강남-송파와 위례신도시 등 수도권 동남권으로 접근성이 개선되고, 광명역을 통한 고속철도 이용 편의도 높아질 것이란 전망이다. 또한 박달스마트시티와 주변 지역을 연결하는 광역교통 기반시설로써 지역발전을 뒷받침할 것이란 예측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7일 “앞으로도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과 지속 소통하고 협의하며, 박달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원활한 추진과 위례과천선 안양권 연장사업 국가계획 반영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구직자에게 폭넓은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우수 인재 채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5일 의왕국민체육센터에서 '2026년 의왕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제조업을 비롯해 물류, 서비스, 의료 등 다양한 분야 30개 구인 기업이 참여해 총 112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관에선 직접 참여 기업의 1:1 현장 면접이 진행되며, 간접참여 기업의 채용을 지원하기 위한 인공지능(AI) 채용 면접 부스도 운영된다. 이와 함께 체험관에선 최신 취업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AI를 활용한 '사진 촬영', '이력서 작성 및 면접 지원', '헤어-메이크업' 등 구직자의 실전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의왕고용복지+센터, 의왕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기중장년내일센터 등 유관기관도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해 일자리 정책 정보를 안내하고 맞춤형 취업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27일 “이번 일자리박람회가 구인 기업과 구직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취업 매칭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취업 준비 과정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시민의 오랜 숙원인 '일산대교 무료화'를 향한 실질적인 첫 관문을 넘었다. 제308회 고양시의회 제1차 정례회 상임위원회에 이어 26일 본회의에서도 관련 동의안이 최종 가결돼 본격적인 행정 절차에 들어갔다. 고양시가 시민의 통행 기본권을 보장하고 교통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추진 중인 '일산대교 출퇴근 시간대 완전 무료화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에 관한 합의 동의안'이 고양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고양시는 관련 조례 제정 및 예산 편성 등 후속 행정절차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성과 배경에는 일산대교 무료화를 향한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의 확고한 철학과 오랜 의지가 자리 잡고 있다. 민경선 시장은 과거 경기도의원 시절부터 경기서북부 주민이 겪는 불합리한 통행료 차별 문제를 지속 제기해 왔으며, 고양시장 취임 후 이를 핵심 공약으로 공표한 뒤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현재 고양시는 내년 7월1일 시행을 목표로 경기도 및 인접 지자체(김포-파주시)와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세부 사항을 협의하고 있다. 이번 본회의 통과를 계기로 고양시의회와 긴밀한 협력을 한층 더 공고히 해, 조례 제정과 재원 마련 등 사업 시행을 위한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이행할 계획이다. 고양시는 이번 출퇴근 시간대 지원을 발판 삼아 최종 목표인 '일산대교 완전 무료화' 달성에도 박차를 가한다. 경기도와 3개 지자체가 공동 대응을 강화하는 한편, 고양시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고 지속가능한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국비 확보 방안을 마련하는 등 전방위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민경선 시장은 “한강 교량 중 유일하게 통행료를 내야 하는 일산대교는 그동안 우리 시민에게 뼈아픈 차별이었다"며 “이번 고양시의회 본회의 통과와 본격적인 행정 절차 시작은 공약 이행의 끝이 아니라 전면 무료화를 향한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뜻을 모아준 고양시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양시의회와 적극 소통하고 협력해 시민의 정당한 교통권을 조속히 확보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이달 29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외국인 지방세 체납액 징수와 성실납세 문화 조성을 위해 외국인 밀집지역 사업장과 거점시설을 대상으로 체납실태조사 및 지방세 납부 홍보를 추진한다. 이번 활동은 '2026년 외국인 체납액 특별정리 계획'에 따라 체납자 실태와 납부 여건을 확인하고 자진 납부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납실태조사반은 3인 1조로 현장에 들러 체납 실태와 납부 여건을 조사하고 체납액 납부 안내 및 상담을 실시한다. 또한 외국인 거점시설에 지방세 납부 안내 리플렛을 배부하고, 외국인 밀집지역 사업장 60곳과 관내 직업소개소를 대상으로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홍보 리플렛은 한국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미얀마어, 네팔어 등 6개 언어로 제공해 외국인주민이 지방세 납부 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포시 징수과장은 27일 “지방세는 지역사회 유지와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인 만큼, 납세의무가 있는 외국인주민도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해야 한다"며 “현장 중심 체납관리와 다국어 홍보를 통해 납세의무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건전한 납세문화를 만들기 위해 체납액 징수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26일 노인일자리 공동작업장 '세상을 바꾸는 시니어' 개소식을 개최했다. 세상을 바꾸는 시니어는 남양주시니어클럽이 민간 기업 ㈜서일전자와 협력해 조성한 노인일자리 공동체 사업단이다. 서일전자는 사업장 건물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사업단은 노인 4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노인은 단자대와 나사식 커넥터 등 전기-전자 부품 조립 업무를 수행한다. 월 활동비는 보조금과 사업 수익금으로 마련된다. 개소식에는 최현덕 남양주시장과 남양주시니어클럽 및 서일전자 관계자 등 3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사와 인사말을 시작으로 서일전자의 후원물품 전달, 현판식, 사업장 라운딩과 차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수진 남양주시니어클럽 관장은 개소식에서 “민간기업과 함께 어르신 경험과 역량을 살릴 수 있는 일자리를 마련하게 돼 뜻깊다"며 “참여 어르신이 안전하고 보람 있게 일하실 수 있도록 사업단 운영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흥식 서일전자 대표는 “이번 사업이 어르신께 안정적인 일자리와 활기찬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업단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어르신 경험과 역량을 살릴 수 있는 일자리 공간을 마련하게 돼 뜻깊다"며 “이번 사업이 어르신의 사회참여를 돕고,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일자리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올해 약 248억원 사업비를 투입해 노인일자리 5578개를 확보했다. 앞으로도 노인 경험과 역량을 활용할 수 있도록 민간기업과 협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일자리 모델을 발굴할 계획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오는 29일 고읍동 소소한마을 상권에서 열릴 '상권활성화 기부포차'를 시작으로 내달 말까지 관내 주요 상권에서 다양한 행사를 잇달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경기도 공모사업과 양주시 자체 사업을 연계해 추진한다. 프로그램은 상권별 특성을 반영한 먹거리 행사와 프리마켓, 공연, 소비촉진 환급 이벤트 등으로 구성됐다. 양주시는 시민의 소비를 지역상권으로 유도해 소상공인 경영 안정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도모한다. 주요 행사로는 10월29일 소소한마을 상권활성화 기부포차를 비롯해 △10월30일부터 11월8일까지 광적에서 진행되는 플러팅 주간 △11월1일 회천2동상인회 상생 페스티벌 등이 있다. 소소한마을 상권활성화 기부포차는 2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고읍제4어린이공원(광사동 671-4)에서 열린다. 시민은 기부 쿠폰을 구매해 먹거리 부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참여 점포 판매수익금 일부는 지역사회에 기부될 예정이다. 광적 플러팅 주간은 이달 30일부터 내달 8일까지 드론봇축제와 연계해 진행된다. 행사 기간에 광적 참여 점포에서 소비하면 결제 금액의 20%를 양주사랑카드로 자동 환급된다. 환급 한도는 1인당 최대 2만원이다. 참여 점포는 양주시 누리집 '양주소식-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회천2동상인회 상생 페스티벌은 내달 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덕계근린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새롭게 조직된 회천2동상인회가 주관하며 먹거리와 프리마켓, 공연 등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내달 6~7일 이틀 동안 덕정5일장과 연계한 '덕정 별빛거리축제'와 7일 남면 감악산 일원에서 열릴 '너랑나랑노랑 트레일 러닝' 등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행사도 열린다. 행사별 세부 내용은 추후 양주시 누리집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송미애 지역경제과장은 27일 “이번 하반기 주요 상권 활성화 행사는 지역축제와 상권별 특색을 연계해 시민 방문과 소비를 유도하고,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상권과 연계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경기도 주관 '2026년 시-군 위반건축물 관리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는 위반건축물 예방과 근절을 위한 그동안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최근 4년간 파주시는 같은 평가에서 상위권을 유지해 왔으며, 작년 1위에 이어 올해도 1위에 오르며 2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위반건축물 관리평가는 위반건축물의 체계적인 관리와 정비를 위해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평가다. 시-군 간 교차평가(1차)와 경기도 종합평가(2차)를 거쳐 최종 순위를 결정하며, 주요 평가 항목은 위반건축물 관리 및 정비 실적, 이행강제금 부과-징수, 예방 활동, 우수 시책 추진 등이다. 이번 평가에서 파주시는 위반건축물 정비 실적, 성매매집결지 행정대집행 시행, 우수 시책 추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간이 축사의 가설건축물 처리 기준 정립'과 '건축신고 효력 상실 사전 안내 서비스'는 우수 시책으로 선정됐다. 강선희 건축디자인과장은 27일 “매년 400건 이상 위반건축물이 새롭게 발생하고, 읍-면 단속 업무 이관으로 누적 건수와 단속 범위가 늘어나는 상황에서도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는 직원들 헌신과 노력의 결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위반건축물 점검과 예방 활동을 강화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부천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5만석 규모 스포츠-공연 복합형 돔구장 유치를 위한 결의대회와 시민설명회를 개최했다. 범시민 공감대를 넓히고 시민 지지를 바탕으로 유치 추진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대규모(5만석)와 중규모(3만석) 스포츠-공연 복합형 돔구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달 전국 공모를 시작해 오는 12월 사업제안서 접수-평가를 거쳐 입지를 선정-발표할 예정이다. 광명시는 광명시흥 3기 신도시 개발부지 등에 대규모 돔구장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돔구장 유치 핵심 전략으로 고속철도(KTX) 광명역을 중심으로 한 광역교통 접근성과 광명시흥 3기 신도시, 광명문화복합단지, 광명시흥테크노밸리 등 주요 개발사업과 연계 가능성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광명시는 돔구장을 스포츠와 공연을 넘어 문화-관광-산업이 어우러지는 케이(K)-컬처 거점으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 결의대회-시민설명회 개최, 공감대 확산= 이날 박승원 광명시장과 시민은 돔구장 유치 기원 서명에 동참하며 유치 의지를 다졌다. 박승원 시장은 “돔구장 건립은 광명은 물론 대한민국 문화-관광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성장 기반을 넓힐 주요 사업"이라며 “시민의 뜻을 동력으로 삼아 돔구장 유치를 이뤄내고 광명을 세계인이 찾는 케이(K)-컬처 거점으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내달 6일까지 시민 1만명을 목표로 서명운동을 진행한다. 서명운동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도서관 등 주요 공공시설에 마련된 서명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정보무늬(QR코드)를 활용한 온라인 서명도 가능하다. 향후 광명시는 서명부를 문화체육관광부에 전달해 돔구장 유치 의지를 적극 알릴 계획이다. 이날 '공연장을 넘어 도시의 미래를 바꾸다, 시민과 함께 그리는 미래 100년'을 주제로 열린 시민설명회에는 돔구장 기본구상과 입지 경쟁력을 공유하고 분야별 전문가 토론이 이뤄졌다. ▷ KTX 광명역-3기신도시 등 입지 경쟁력 강조= '돔구장 유치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수행 중인 ㈜메타기획컨설팅 오성호 본부장이 돔구장 기본구상과 광명시 입지 경쟁력 분석 등 용역 추진 상황을 발표했다. 이어진 토론에선 홍찬표 도시공간기술사사무소 대표가 좌장을 맡아 도시개발-문화예술-스포츠-관광-교통 분야 전문가들과 돔구장 유치 전략을 논의했다. 참석자는 사업 실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민간투자 유치 방안과 지역 교통-개발 여건을 활용한 차별화된 유치 전략, 돔구장을 중심으로 한 케이(K)-컬처 산업 발전 및 중장기 도시 비전 구체화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광명시는 이번 설명회에서 나온 전문가와 시민 의견을 향후 정부 공모 대응과 유치 기본계획 수립에 활용할 방침이다. 한편 광명시가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실시해 총 6830명이 응답한 시민 설문조사에서 약 82.3%(5620명)가 돔구장 유치에 찬성하며 높은 수용성을 보였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는 괴안동과 소사본동 일원의 원도심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재건축 사업지 4개 구역에 대한 정비계획 결정과 정비구역 지정-고시를 완료했다. 이번 정비구역 지정은 작년 9월 변경된 '2030 부천시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에 따른 용도지역 상향과 허용용적률 인센티브 기준을 적용한 첫 사례다. 대상은 △괴안3-1, 괴안3-2, 괴안3-4구역(조공1차-2차, 염광) △괴안3-3구역(삼익3차) △괴안3-5구역(삼익세라믹) △소사본3-2구역(한신) 등 4개 구역이다. 이번 결정에 따라 해당 구역은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이 상향되고 최대 300% 용적률을 적용받아 총 4732세대 규모 공동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다. 구역별로는 △괴안3-1, 괴안3-2, 괴안3-4구역 6만4142.1㎡에 1499세대 △괴안3-3구역 4만1495.8㎡에 999세대 △괴안3-5구역 3만5624.4㎡에 962세대 △소사본3-2구역 4만6671.1㎡에 1272세대 규모로 계획됐다. 부천시시는 공동주택 조성과 함께 도로 정비, 공원 확충, 주차공간 확보 등 정비기반시설을 확충해 원도심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재건축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 장환식 부천시 주택국장은 27일 “이번 4개 구역 정비구역 지정이 원도심 재건축 사업 추진에 새로운 동력이 되길 기대한다"며 “조합설립인가와 사업시행인가 등 후속 절차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2026년 시민대상 수상자 20인을 선정하고 내달 23일 시흥아트센터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시민대상은 시흥시가 수여하는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공동체 회복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시민에게 주어진다. 8월13일부터 31일까지 19일간 총 33명 후보자가 추천됐으며, 다양한 분야의 덕망과 전문성을 갖춘 지역인사로 이뤄진 공적심사위원회의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 절차를 거쳐 최종 20인이 선정됐다. 특히 올해 시민대상 수상자는 기존 3명에서 20명으로 크게 확대됐다. 다양한 분야에서 묵묵히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시민의 기여를 재조명하고 시민 참여를 통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서다. 실제로 그동안 동장과 부서장, 기관장 등 추천이 주를 이뤘던 데 비해 올해는 시민이 직접 연서해 후보자를 추천하는 사례가 크게 늘어났다. 김재성 행정국장은 27일 “올해 시민대상 수상 인원을 확대해 지역사회의 숨은 영웅을 발굴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시민 공감과 참여를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이웃을 위해 헌신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시민을 적극 발굴하고, 그 공적을 널리 알려 지역사회 귀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시흥시민대상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가나다 순). △김상봉(오이도문화복지센터 운영위원회 공동위원장) △김현태(대야동 통장협의회장) △류호경(배곧1동 주민자치회장) △박경아(시흥시 주민자치협의회장) △박순애(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변태현(은행동 노인회장) △서순진(매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성범석(능곡동 주민자치회 고문) △신원철(시흥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협의회 회장) △원희정(거북섬동 주민자치회장) △유환기(장곡동 청소년지도협의회장) △유희옥(군자동 통장협의회 통장) △윤옥희(신현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 △이광동(농업인) △이미자(정왕2동 통장협의회 통장) △이순남(시흥시니어클럽 관장) △이은주(신천동 주민자치회장) △조수희(시흥시새마을부녀회장) △주순종(에버그린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최형묵(목감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회장)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가 8월27일 본오2동에서 시작한 '2026년 시민의 꿈을 예산에 담다' 25개 동 주민과 현장 동행을 지난 21일 선부2동과 중앙동 방문을 끝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현장 동행은 '시민 곁으로 더 가까이'를 주제로 이민근 안산시장이 '현답버스'를 타고 25개 동을 찾아 주민의 생활 불편과 지역 현안을 확인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논의하고자 추진됐다. 안산시는 8월26일 시청 본관 앞에서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현장 방문에 나섰다. 사전에 접수한 주민 건의 사항 435건 중 동별 주요 현안 2건씩 총 50곳을 선정해 주민과 함께 현장을 살폈다. 현장에서 주민이 건의 사항을 설명하면 담당 부서장이 사업 추진 상황과 검토 의견, 향후 조치 계획을 안내하고 이민근 시장과 주민이 함께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첫 방문지인 본오2동에선 공공복합청사 조성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팔곡산공원 내 화장실과 운동시설 등 노후 편의시설 개선 필요성을 점검했다. 안산동에선 공원 환경 개선과 문화유산 정비, 침수 예방 등 지역 현안을 논의했고, 본오3동에선 상록수역 교각 하부 환경 개선과 본오공원 인근 침수 예방 대책 등을 탐색했다 마지막 일정인 지난 21일에는 선부2동과 중앙동을 차례로 들렀다. 선부2동에선 집중호우 시 토사 유출과 붕괴가 우려되는 선부동 산 56-18번지 일원을 찾아 사면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중앙동에선 서울예술대학교 앞 스마트 버스킹 시스템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이전 설치 방안을 검토하고, 중앙역 지하보도에서 안산선 철도지하화 사업과 연계한 원도심과 상부 공간 간 보행환경 개선 방안을 살폈다. 안산시는 시장이 직접 방문한 50곳 외에 접수된 건의 사항에 대해서도 국-실-본부장과 구청장이 주민과 현장을 확인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시민과 함께 가치토크'를 병행해 왔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27일 “25개 동 현장에서 제시된 의견이 실제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필요한 사업은 예산에 반영하고, 시간이 필요한 과제도 추진 상황을 지속 관리하겠다"며 “현답버스 일정은 마무리됐지만 주민 소통과 건의에 대한 후속 관리는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6년 건축행정평가' 일반 부문에서 경기도 31개 시-군 중 2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안양시는 2024년 최우수 기초지자체 선정(장관상), 2025년 2위에 이어 3년 연속 최상위권을 유지했다. 국토교통부 건축행정평가는 건축 행정 건실도와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종합 평가다. 올해는 전국 243개 지자체(광역 17개, 기초 226개)를 대상으로 2025년 한 해 동안 실적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일반 부문은 건축행정 절차 합리성을 비롯해 △건축안전 관리 △유지관리 적절성 △건축행정 개선 노력 △가-감점 등 5개 항목에 대해 평가한다. 안양시는 이번 평가에서 건축 분야 전반에 걸친 균형 있는 업무 추진과 건축행정 절차 개선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건축 인허가 처리기간 단축과 건축직 공무원 전문성 강화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공 및 철거 단계의 철저한 안전관리, 공사 중단 건축물 정비, 녹색건축물 활성화 등 시민 안전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현장 중심 행정도 적극 추진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7일 “이번 성과는 신속한 건축행정 서비스 제공과 현장 중심 안전관리를 위해 건축행정을 지속 혁신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기업 모두에게 신뢰받는 건축행정 서비스 제공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용인시-여주시-성남시-경기광주시-평택시-이천시

이상일 시장, 기흥ICT밸리 리마인드 웨딩 참석해 축하…2017년부터 8회 걸쳐 38쌍 참여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에서 오랜 세월을 함께한 어르신 부부 3쌍이 다시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인연과 사랑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용인시는 지난 26일 기흥아이씨티(ICT)밸리에서 리마인드 웨딩 행사인 '황혼의 프러포즈'가 열렸으며, 이상일 시장이 참석해 어르신 부부들의 결혼식을 축하했다고 밝혔다. 리마인드 웨딩은 결혼한 부부가 오랜 시간이 흐른 뒤 다시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결혼 당시의 약속과 의미를 되새기는 행사다. 이날 결혼식의 주인공은 이인태·박요순 부부, 김동일·배필숙 부부, 손태용·김명희 부부 등 모두 3쌍이다. 이들은 가족과 참석자들의 축하 속에서 다시 한번 부부의 인연을 기념했다. 이상일 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랜 세월 동고동락하며 가정을 지켜온 어르신 부부들에게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어 결혼 당시 품었던 꿈과 사랑을 되새기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부부생활을 이어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흥노인복지관은 어르신 부부들에게 결혼의 의미를 돌아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리마인드 웨딩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3쌍을 포함해 지금까지 총 8회에 걸쳐 38쌍의 어르신 부부가 리마인드 웨딩을 통해 결혼의 의미를 되새겼다. 24일 하루 20만 7,815명 찾아 단일 방문객 기록 경신…60m 군고구마·진상 퍼레이드 등 운영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 대표 가을 행사인 '2026 여주오곡나루축제'에 사흘간 44만 2,225명이 방문하며 역대 최다 관람객 기록을 세웠다. 특히 24일에는 하루에만 20만 7,815명이 행사장을 찾아 여주지역 축제의 단일 일자 방문객 기록을 경신했다. 여주시가 주최하고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이번 축제는 지난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됐다. 여주쌀과 고구마 등 지역 농특산물을 비롯해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방문객은 개막 첫날인 23일 8만 7,731명, 24일 20만 7,815명, 마지막 날인 25일 14만 6,679명으로 집계됐다. 축제 기간 전국 각지에서 방문객이 몰리면서 행사장 주요 공간에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나루마당에서는 60m 길이의 '군고구마 기네스'가 운영돼 방문객들에게 여주 고구마를 선보였다. 오곡마당에서는 여주쌀과 고구마 등 지역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오곡장터'와 전통놀이, 농촌문화 체험이 진행됐다. 잔치마당에서는 '가마솥 여주쌀 비빔밥'을 비롯한 지역 먹거리가 제공됐다. 축제장 전체를 조선시대 나루터와 저잣거리 분위기로 꾸미고, 상인과 공연자 등이 전통의상을 착용해 역사문화 체험 공간으로 구성했다. 세종대왕과 원경왕후의 대형 인형, 취타대 행렬이 등장한 '진상 퍼레이드'도 진행됐다. 관람객들은 한복을 대여해 입고 행사에 참여하는 등 조선시대 나루터 문화를 체험했다. 올해 새롭게 도입한 야간 프로그램 '나루난장'과 '조선의 밤'도 운영됐다. 나루난장에서는 남한강을 배경으로 공연과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조선의 밤에서는 네 가지 미션을 수행하는 방탈출형 공포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축제 기간 소방·경찰 관계자와 자원봉사자들은 행사장 안전관리와 질서유지, 관람객 안내 등을 담당했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지역 농특산물과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이 방문객 참여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여주의 특성을 반영한 축제 콘텐츠를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축제 운영에 참여한 농업인과 시민, 관계기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남한강의 자연환경과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해 사계절 관광객이 방문하는 문화관광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판교·탄천·성남종합운동장 등서 AI·로봇 체험과 드론라이트쇼 진행…기술·문화 융합 축제 마무리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가 판교와 탄천, 성남종합운동장 등 도심 주요 공간에서 개최한 '2026 성남테크아트페스티벌'에 사흘간 18만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성남시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린 이번 축제가 인공지능(AI)과 로봇 등 첨단기술을 문화예술과 결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문화재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기술과 예술로 도시를 뛰게 하다'를 주제로 판교역 광장과 탄천, 성남종합운동장, 성남시청 등에서 진행됐다. 판교역 광장은 기술 전문가와 기업, 시민이 참여하는 '프로페셔널존'으로 운영됐다. 23일 AI 로봇 공연으로 개막한 뒤 미래기술 콘퍼런스와 AI 창작자들이 시민들과 소통하는 '크리에이티브 톡', 첨단기술을 체험하는 '판교 테크팝업존' 등이 마련됐다. 탄천 야탑교~하탑교 일원은 시민 참여형 '프렌들리존'으로 꾸며졌다. 야간 융복합 멀티쇼와 대형 스크린을 활용한 '미디어캔버스', 자연과 기술을 결합한 '디지털 가든', 가상현실(VR)과 로봇을 체험하는 '테크놀이터' 등이 운영됐다. 탄천 카약 체험과 세계 각국의 음식을 소개하는 '글로벌 푸드 스트리트'도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주말 저녁에는 음악공연과 대규모 드론라이트쇼가 이어졌다. 24일 탄천에서는 성남시립교향악단의 '성남뮤직페스티벌'과 함께 드론 3,000대가 두 차례에 걸쳐 야간 공연을 펼쳤다. 25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는 가수들이 참여한 '뮤직페스타'와 드론 1,500대를 활용한 드론라이트쇼가 진행되며 축제 일정을 마무리했다. 성남시는 행사 기간 판교와 탄천, 성남종합운동장 등 주요 행사장을 찾은 시민과 방문객이 총 18만여 명에 달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번 축제가 시민들이 첨단기술과 문화예술을 직접 경험하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기술과 예술을 연계한 문화행사를 통해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0개 기업 참여·264명 현장 면접…AI 활용 취업 지원·직업계고 학생 진로 특강 운영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 광주시가 개최한 채용박람회에 구직자 6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64명이 현장 면접을 치르고 17명이 채용되는 성과를 거뒀다. 광주시는 지난 23일 광주시민체육관 2층 다목적체육관에서 지역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기 위한 '2026년 광주시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쿠팡풀필먼트서비스㈜와 경기·대원고속 지사 등 20개 기업이 참여해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채용 상담과 일대일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 행사장을 찾은 구직자는 650여 명으로, 이 가운데 264명이 면접에 응시해 17명이 현장에서 채용됐다. 시는 향후 2차 면접과 추가 채용 절차가 마무리되면 최종 취업 인원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박람회에서는 기업별 채용 면접 외에도 구직자의 취업 준비를 돕기 위한 다양한 고용서비스가 제공됐다. 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광주시니어클럽, 장애인복지관 등 관계 기관이 참여해 구직자의 연령과 특성에 맞는 취업 상담을 진행했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과 구직 성향 분석, 취업 타로, 개인별 색상 진단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특히 직업계고 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AI 활용 특강을 진행해 진로 탐색과 직무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박관열 광주시장은 이번 박람회가 구직자와 지역기업의 채용 수요를 연결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기업과 구직자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확대하고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199m 마라도함 등 군함 공개·로이킴 축하공연…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민 참여 행사 운영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가 해군제2함대사령부와 함께 오는 31일 해군2함대 일원에서 군함 공개와 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 문화공연 등을 포함한 '2026 평택해양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평택시(시장 최원용)와 해군제2함대사령부(사령관 김상호)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4회째를 맞는다. '해군2함대에서 즐기는 특별한 가을 피크닉'을 주제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행사에서는 길이 199m, 1만4500톤급 대형 수송함 마라도함을 비롯해 을지문덕함과 대전함 등 해군 함정이 공개된다. 해상작전헬기와 장갑차 등 해군·해병대 장비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서해수호관과 천안함기념관에서는 안보 견학이 진행되며, 해군의장대와 평택시 태권도시범단의 공연도 마련된다. 해군 문화체험과 놀이시설,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역사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가 처음으로 선보인다. 해군 군악대와 지역 주민의 협연을 비롯해 로이킴, 오드유스, 원정인, 해군국악대 등의 축하공연도 펼쳐진다. 이와 함께 '가치해평택 소셜마켓'과 '바다사랑 나라사랑 그림 그리기 대회'가 열리며,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피크닉존과 푸드트럭도 운영된다. 행사장인 해군2함대 내부에는 2천 대 규모의 주차장이 마련돼 있으며, 교통혼잡을 줄이기 위해 부대 외부에서 행사장까지 셔틀버스도 운행할 예정이다. 해군2함대 출입 시에는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평택시는 방문객들에게 가급적 셔틀버스 이용을 권장하고 있으며, 행사 관련 세부 내용은 평택시 누리집 행사알리미와 공식 사회관계망(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민 3천여 명 참여 속 31개 체험부스와 공연 펼쳐져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가 다양한 국적과 문화적 배경을 가진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세계문화축제를 열고 지역사회 내 문화 교류와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이천시(시장 성수석)는 지난 24일 이천 온천공원에서 개최한 세계인의 날 기념 '2026년 제13회 이천세계문화축제'에 시민 3천여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천시가 주최하고 이천시가족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내·외국인 주민들이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교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세계 각국의 음식과 전통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문화체험존을 비롯해 상상놀이와 가족체험 프로그램 등 총 31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시민들은 각국의 생활문화와 전통을 체험하며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주민들과 교류했다. 무대에서는 세계 각국의 전통 무술과 무용, 치어리딩 등 문화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외국인 주민들이 한국 노래를 부르는 노래자랑이 진행돼 내·외국인 주민들이 음악을 통해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번 축제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가족 단위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을 함께 구성해 서로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데 중점을 뒀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이번 행사가 국적과 언어의 차이를 넘어 주민들이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내·외국인 주민 모두가 지역사회에서 함께 어울리며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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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시장 '인천 미래산업 리파워링' 발표…영흥 AI·에너지파크 조성, 2028년 G20 유치 추진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민선9기 임기 평균 경제성장률 5%를 목표로 인공지능(AI), 바이오, 청정에너지, 미래모빌리티 등 첨단산업 육성에 나선다. 영흥도 AI·에너지파크 조성과 2028년 G20 정상회의 유치, 바이오 연구개발 기반 확충 등을 핵심 사업으로 추진한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인천 미래산업 리파워링(Re-powering)' 비전을 발표했다. 취임 100일을 맞아 제시한 '인천 리레이팅(Rerating)'과 '인천 도시공간 리메이킹(Remaking)'에 이은 세 번째 비전이다. 시는 2028년을 산업구조 전환의 주요 시점으로 설정하고 AI·바이오·에너지 산업을 중심으로 G20 정상회의 유치를 추진한다. 바이오·커넥티드 모빌리티·물류AX 분야의 국제 엑스포를 개최하고, 문학 e스포츠형 아레나 조성과 국제대회 유치도 추진할 계획이다. 에너지 분야에서는 영흥도에 태양광·풍력 발전시설과 AI데이터센터를 결합한 'AI·에너지파크'를 조성한다. 2028년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해 사업에 착수하고, 생산된 청정에너지를 지역 첨단산업에 공급한다는 구상이다. 가정용·상업용·발전용 가스요금 인상 요인을 억제하고, 초저온 냉열에너지 활용과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 수준을 넘어서는 할인도 추진한다. 올해 선정된 1GW 규모 공공주도 해상풍력 사업은 내년 사업자를 선정하며, 민간 사업을 포함해 장기적으로 4.4GW의 발전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주민 소득과 연계한 '햇빛마을'과 수소 관련 시설도 확대한다. 바이오산업은 의약품 생산 중심에서 신약 연구개발로 영역을 넓힌다. 송도 글로벌캠퍼스에 인천바이오과학기술원을 설립해 연간 300여 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바이오과기원법' 제정을 추진한다. 지난달 착공한 2천2백억 원 규모의 K-바이오랩허브와 지난 23일 발표한 인천시·삼성바이오로직스·일라이릴리의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2천억 원 규모의 인천 유니콘펀드도 연계한다. 영종 바이오산업 특화단지의 국가산단 승격과 남동산단 바이오 소부장 기업 육성도 추진할 방침이다. AI 분야에서는 청라를 중심으로 'AI 커넥티드 모빌리티' 산업을 육성한다. 산업통상자원부의 미래차 연구개발 사업 유치를 통해 최대 9천억 원의 국비 확보를 추진하고, 청라·영종·송도·계양을 연결하는 'AI 커넥티비티 밸리'를 구상하고 있다. 물류 분야에서는 공항과 항만, 산업단지를 연결하는 인공지능 전환(AX)을 추진한다. 동서평화물류고속도로와 AI물류체인 등 광역 물류망을 구축하고, 내년 '국제물류진흥지역' 지정을 통해 국비 지원과 규제특례 확보에 나선다. 지난 9월 30일 CJ대한통운, 한진, 삼성SDS 등 37개 기관이 참여해 구성한 '인천 물류AX 얼라이언스'를 중심으로 관련 기술을 개발·실증한다. 전담 연구·지원기관인 물류AX 융합원은 2029년까지 개원할 계획이다. 시는 정부의 반도체·피지컬AI·AI데이터센터 등 3대 메가프로젝트에 바이오를 추가해 4대 산업으로 육성하고, 기존 뿌리산업의 AI 전환도 병행한다. 산업별 기본계획과 종합 마스터플랜을 마련해 2028년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박찬대 시장은 산업구조 전환을 실질적인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로 연결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를 위해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연구기관 등과 협력하고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겠다고 설명했다. 21~23일 관광기업지원센터·해양관광시설 등 방문…2027년도 본예산 심사 앞두고 사업 효과성 검토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2027년도 본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부산지역 관광·문화시설의 운영 사례를 살펴보며 인천시 정책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최재현)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부산시 일원에서 관광·문화 분야 업무연찬회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연찬회는 지역 관광자원 활용과 문화시설 운영 사례를 확인하고, 인천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정책 개선 방향을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재현 위원장을 비롯한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첫날 영도 관광기업지원센터를 방문해 관광기업 육성과 창업 지원체계, 시설 운영 현황 등을 살펴봤다. 이어 송도해상케이블카를 찾아 해양 관광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관광콘텐츠 운영 방식을 확인하고, 지역 관광시설 간 연계 및 활용 가능성을 논의했다. 또한 노후 산업시설을 문화공간으로 전환하고 민간 문화콘텐츠를 유치한 사례도 점검했다. 이를 바탕으로 인천 원도심의 유휴공간을 활용한 문화관광 콘텐츠 확충과 지역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최재현 위원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확인한 관광·문화시설 운영 사례를 인천의 지역 여건에 맞게 검토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문화관광 정책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다가오는 2027년도 본예산안 심사에서는 관광·문화 분야 사업의 필요성과 효과성, 예산 투입의 적정성을 면밀히 살펴 재정 투입이 실질적인 정책 성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학생선수 537명 출전해 메달 108개 수확…체조 3관왕·사격 대회신기록·핸드볼 3연패 달성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 학생선수단이 제주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33개를 포함해 총 108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18세 이하부(고등부) 종합 4위를 기록했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개최된 전국체육대회에 학생선수 537명이 40개 종목에 출전해 금메달 33개, 은메달 35개, 동메달 40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개인 종목에서는 체조 선수들의 다관왕 성적이 두드러졌다. 인천체육고등학교 차예준 선수와 황서현 선수가 각각 3관왕에 올랐으며, 김태양 선수와 윤한결 선수도 2관왕을 차지했다. 인천원당고등학교 조현서 선수는 볼링에서, 인천체육고등학교 전익범 선수는 사격에서 각각 2관왕을 기록했다. 특히 인천체육고등학교 나현세 선수는 사격 공기소총 복사 부문에서 대회신기록을 수립했다. 단체 종목에서도 축구와 세팍타크로, 검도, 핸드볼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인천비즈니스고등학교 핸드볼부는 대회 3연패를 달성하며 연속 우승 기록을 이어갔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대회에서 나타난 종목별 경기 결과를 분석하고 학생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훈련과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다관왕 배출과 대회신기록 수립, 단체 종목 3연패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선수별 특성을 고려한 체계적인 훈련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설명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대회를 준비하고 경기에 참가한 학생선수들의 노력과 도전정신을 격려했다. 이어 경기 결과와 메달 획득 여부를 떠나 모든 학생선수가 스포츠를 통해 자신감을 얻고 어려움을 극복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군·구 공무원·iH 직원 대상 20시간 실무교육…석남동·주안동 정비사업 현장 방문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도시공사(iH)가 노후 주거지 정비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공무원과 공사 직원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의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인천도시공사는 지난 10월 13일부터 20일까지 인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교육장과 주요 사업현장에서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전문가 양성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천시 군·구 공무원과 iH 직원들의 사업 추진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총 20시간에 걸쳐 인천시 인센티브 제도와 사업성 분석, 인허가 절차 등 실무에 필요한 내용을 다뤘다.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은 대규모 재개발이나 재건축이 어려운 지역에서 주민들이 노후·불량 주택을 개량하거나 새로 건설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교육 마지막 날에는 석남동 가로주택정비사업 현장과 주안동 소규모재건축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참가자들은 조합 관계자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하며 사업 추진 과정과 현장의 주요 현안을 확인했다. 특히 올해 교육에는 인천시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정책 동향과 활성화 방안, AI 기반 사업성 분석 과정이 새롭게 포함됐다. 이를 통해 사업 담당자들이 관련 제도를 이해하고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인천도시공사는 2019년 4월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지원기구로 지정된 이후 2021년부터 매년 관련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정비사업을 준비하는 주민들에게 사업 절차 안내와 사업성 분석 컨설팅, 주민설명회 개최 등을 지원하고 있다. iH 관계자는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이 상대적으로 간소한 절차를 통해 노후 주거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방식이라며, 앞으로도 인천지역 정비사업 활성화와 주민들의 주거여건 개선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11월 15일까지 인천 시장의 풍경과 노동의 흔적 조명…6~8일 작가 작업실 공개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아트플랫폼은 대만 작가 쉬신츠(SHIU Jui-Tsz)의 개인전 '막간(Interval, 幕間)'을 개최하고 인천의 전통시장과 일상적인 노동의 흔적을 예술로 재구성한 작품을 선보인다. 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관)이 운영하는 인천아트플랫폼은 2026년 국제교류 및 네트워크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0월 29일부터 11월 15일까지 프로젝트 스페이스(E2동)에서 이번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만 피어 투 아트센터(Pier-2 Art Center) 교류작가인 쉬신츠는 복합매체와 설치, 영상 등을 활용해 일상 속 사물과 공간을 새롭게 해석하는 작업을 진행해 왔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인천항 국제여객선터미널 인근 어시장과 신포시장 등을 직접 답사하며 관찰한 풍경을 바탕으로 구성됐다. 상인들이 영업을 마친 뒤 남겨진 물건과 재료를 통해 노동의 흔적이 사물의 형태와 표면에 어떻게 남아 있는지를 살펴본다. 전시와 연계한 오픈스튜디오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운영된다. 관람객들은 쉬신츠 작가가 인천아트플랫폼에 입주해 사용한 작업실을 방문해 창작 과정과 작품을 살펴보고 작가와 직접 교류할 수 있다. 인천아트플랫폼은 이번 국제교류 사업을 통해 해외 작가가 인천에 체류하며 지역 환경과 문화를 조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작품을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인천아트플랫폼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인천의 시장에서 발견한 일상적인 풍경을 예술적으로 재구성하는 과정을 소개하고, 시민들이 해외 작가의 창작활동을 이해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자세한 내용은 인천아트플랫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함께N봉사단, 인천SK스카이뷰 작은도서관에 도서 전달…자원순환·독서문화 확산 지원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정선·정채훈 의원이 어린이 독서환경 개선과 자원순환 실천을 위한 도서 기부 행사에 참여했다.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는 26일 강정선·정채훈 의원이 최근 함께N봉사단이 진행한 '인천SK스카이뷰 작은도서관 어린이 도서 500권 기부' 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인천시 미추홀구 용현동에 위치한 인천SK스카이뷰 작은도서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독서 기회를 제공하고, 사용한 책을 다시 활용하는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부된 도서 500권은 어린이들이 읽었던 책을 다른 어린이들과 공유하는 방식으로 전달됐다. 이를 통해 도서 재사용을 활성화하고 자원 낭비를 줄이는 동시에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정선 의원은 읽은 책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는 활동이 자원의 가치를 되새기고 나눔을 실천하는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어린이들이 독서를 통해 환경보호와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채훈 의원은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 지식과 경험을 넓히고 독서에 흥미를 가질 수 있는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기부를 계기로 작은도서관이 어린이와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교육문화 공간으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함께N봉사단은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되는 봉사단체다. 시니어 디지털 교육과 아동·청소년 지원, 환경보호, 지역사회 나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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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방지 활동 참여 단체·개인에 비용·물품 지원 근거 마련…30일 본회의 의결 예정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의회 이관우 의원이 산불 예방활동과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나섰다. 평택시의회는 이관우 의원이 시민의 생명과 재산,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평택시 산불방지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평택시가 추진하는 산불방지 사업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산불 예방과 대응활동에 참여하는 민간단체 및 개인에 대한 지원체계를 정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산불방지 사업에 참여하는 단체와 개인에게 예산 범위에서 사업 수행에 필요한 비용이나 물품을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이를 통해 산불 예방과 대응 과정에서 민간의 참여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또한 기존 산불 예방과 진화 관련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별 산림환경과 산불 발생 위험 등을 고려해 추가적인 예방사업을 시행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조례안은 산불 발생 이후의 진화뿐 아니라 사전 예방과 대비 활동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시가 추진하는 산불방지 사업과 민간의 예방활동을 연계해 대응체계를 강화하려는 취지다. 이관우 의원은 산불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발생 이후의 진화활동과 함께 사전 예방과 준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조례안이 산불방지 활동을 체계화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조례안은 오는 30일 평택시의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 절차를 거칠 예정이다. 7개 시·군의회 협력 강화 추진…중첩규제 완화·지방의회법 제정 등 공동 현안 대응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의회 박상영 의장이 경기동부권시군의회의장협의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광주시의회는 박상영 의장이 지난 26일 열린 '제139차 경기동부권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의'에서 참석 의장들의 만장일치로 신임 협의회장에 추대됐다고 밝혔다. 경기동부권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경기 동부지역 시·군의회 간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고, 지역의 공동 현안에 대응하기 위해 구성된 협의체다. 박상영 신임 협의회장은 앞으로 경기동부권 7개 시·군의회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별 현안 해결을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주민 생활과 지역 발전에 영향을 미치는 중첩규제 완화를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권한을 강화하기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에도 협의회 차원의 역량을 모으겠다는 방침이다. 박 의장은 경기동부권 시·군의회가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해 지역의 숙원사업과 공동 과제를 해결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각 의회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합리적인 정책 대안을 마련해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날 정례회의에는 박상영 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강상태 성남시의회 의장, 김진희 남양주시의회 의장, 정병용 하남시의회 의장, 지민희 양평군의회 의장,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초·중등부 24개 팀·500여 명 참여…드론 조종 실력과 팀워크 겨루며 미래기술 경험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안광환 위원장이 유소년 드론 축구대회에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미래기술 교육과 체험 기회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성남시의회는 지난 25일 성남종합운동장 내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회 성남시장배 유소년 드론 축구대회'에 안광환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초·중등부 24개 팀과 학부모, 지도자 등 500여 명이 참여했다. 경기는 예선 리그와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돼 참가 선수들이 그동안 익힌 드론 조종 기술과 협동 능력을 겨뤘다. 드론 축구는 드론볼을 조종해 상대 골대에 넣는 경기로, 선수들은 비행 방향과 속도를 조절하며 득점을 시도했다. 특히 팀원 간 역할 분담과 협력이 경기 운영의 주요 요소로 작용했다. 참가 선수들은 경기 과정에서 드론 조종 능력을 활용하고, 팀원들과 전략을 조율하며 첨단기술을 스포츠와 연계해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광환 위원장은 드론 축구가 첨단기술과 체육활동을 결합한 종목으로, 청소년들이 경기에 참여하면서 미래기술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참가 선수들이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준비한 기량을 발휘하고 팀원들과 함께한 경험을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안 위원장은 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차원에서도 유소년들이 다양한 첨단기술을 체험하고 미래산업에 대한 관심과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관련 교육과 체험 기회를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지도자 계약 유지·선수 영입비 반환 소송 등 문제 지적…회계·안전관리 실태 점검 및 책임행정 요구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의회 오수정 의원이 용인시 조정팀의 지도자 계약 유지와 선수 영입비 반환 소송 등을 둘러싼 의혹을 제기하고, 선수 보호와 체육행정 전반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를 촉구했다. 용인시의회 오수정 의원(신갈동·영덕1·2동·기흥동·서농동/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6일 열린 제30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조정팀 운영 과정의 문제를 지적하며 철저한 진상 확인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오 의원에 따르면 2024년 영국 대학에 재학 중이던 영국 국적의 조정선수가 대한민국 국가대표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한국 국적을 취득하고 용인시 조정팀에 입단했다. 이후 훈련 방식과 훈련비 관리 등을 둘러싼 문제가 불거지면서 관련 사안이 법적 분쟁으로 이어졌다. 오 의원은 지난주 국정감사 관련 보도를 인용해 선수 지원비 현금 인출과 금품수수 등의 문제로 제명된 것으로 알려진 체육지도자가 현재까지 용인시와 계약을 유지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의 중징계 권고와 용인시체육회의 두 차례 제명 조치에도 해당 지도자와 계약을 유지하는 이유를 밝히고, 그동안 시행한 선수 보호 조치를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선수 영입 과정에서 작성된 공식 서류의 위조·행사 의혹도 제기했다. 오 의원은 해당 서류를 사망한 직원이 작성했다는 시의 해명만으로는 행정기관의 관리 책임이 해소되지 않는다며 작성 경위에 대한 확인을 요구했다. 선수 영입비 반환 소송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오 의원은 조정팀 내부 문제가 신고된 이후 시가 반환 소송을 진행했다며, 과거 우수선수로 소개했던 선수에 대한 평가가 달라진 이유와 신고에 따른 불이익 여부를 살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도자 계약 유지 근거와 선수 보호 조치 공개, 선수 영입 및 협약서 작성 과정 확인, 영입비 반환 소송의 공익적 재검토 등을 용인시에 요구했다. 아울러 스포츠팀의 회계 관리와 훈련 중 안전관리 실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구체적인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 의원은 법적 판단과 별개로 선수 보호와 예산 관리에 대한 행정기관의 책임은 계속돼야 한다고 밝혔다. 발언 말미에는 한국 국적을 취득해 용인시 조정팀에 입단한 선수에게 영어로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이번 발언에서 제기된 지도자 관련 의혹과 서류 작성 경위, 영입비 반환 소송의 쟁점 등은 오 의원의 주장으로, 관련 사실관계와 법적 책임에 대한 최종 판단은 확인되지 않았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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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석 시장과 공직자 40여 명 렛츠런파크 방문해 복합 문화시설 점검 및 전략 구상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가 경마공원 유치를 위한 현장 조사에 나선 가운데 성수석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40여 명이 휴일을 이용해 한국마사회 시설을 방문하고 운영 현황을 살펴봤다. 이천시는 지난 10월 25일 성수석 시장과 간부 공무원, 직원 등 40여 명이 과천시 소재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을 방문해 경마공원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유치 전략 마련을 위한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경마공원의 시설 구성과 운영 방식을 파악하고, 이천시 유치 추진에 필요한 사항을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는 시 내부 게시판을 통해 자발적으로 모집했으며, 유치 업무 담당 부서 외 직원들과 국장급 간부 공무원 10여 명도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경주 관람시설과 가족 방문객을 위한 편의시설, 문화·여가 공간, 산책로 등을 둘러봤다. 또한 경마공원 운영에 따른 일자리 창출 현황과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을 살펴보며 이천시 적용 가능성을 검토했다. 성수석 시장은 현장에서 한국마사회 부회장과 면담을 갖고 경마공원 유치에 대한 이천시와 시민들의 의지를 전달했다. 이천시는 앞서 경마공원 유치를 위한 1순위 후보지로 장호원읍을 선정했다. 기존 말산업 기반과 자연환경을 활용해 '말산업·복지·여가 종합 특구'를 조성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시는 경마공원을 경주 관람뿐 아니라 문화·휴식 기능을 갖춘 복합시설로 활용할 수 있는지 살펴보고,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경제 활성화 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성수석 시장은 휴일에도 현장 견학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현장에서 확인한 운영 사례를 토대로 교통 접근성과 관광자원 연계, 지역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이천시에 적합한 유치 전략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앞으로도 관계기관 협의와 현장 조사를 이어가며 경마공원 유치를 위한 세부 추진 방안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24일 평택노을생태공원서 개최…억새길 야간조명·레이저 태그 체험·나태주 축하공연 진행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가 지난 24일 평택노을생태공원 일원에서 개최한 '2026 평택 원평나루 억새축제'에 시민과 관광객 1만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평택시(시장 최원용)가 주최하고 평택시문화재단, 평택예총, 평택 원평나루 억새축제 추진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가을 억새를 배경으로 다양한 문화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올해 축제에서는 억새 산책로에 가로등을 새롭게 설치하고 스탠딩 조명을 배치해 해가 진 뒤에도 억새밭을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야간조명을 활용한 억새길은 방문객들에게 가을밤 산책과 사진 촬영 공간을 제공했다. 청소년을 위한 '레이저 태그' 체험 프로그램도 새롭게 운영됐다. 행사장 곳곳에는 체험부스와 억새길 포토존이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지역 주민들이 참여한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연도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그동안 준비한 공연을 무대에서 선보이며 시민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 6시부터 열린 억새콘서트에서는 국제대 댄스팀과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이 펼쳐졌다. 이어 가수 나태주 등의 축하공연이 진행되면서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날 축제에 참석한 최원용 평택시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지역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평택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억새 산책과 문화공연, 체험활동을 연계한 가을철 지역 문화행사를 운영했다.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회원 100여 명 참여…타이어·엔진 점검 및 오일 보충 등 지원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 광주시에서 겨울철 차량 고장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무상점검 행사가 열려 시민 차량 700여 대가 점검을 받았다. 광주시는 경기도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광주시지회가 지난 25일 광주시민체육관 주차장에서 시민들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지원하기 위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준규 지회장을 비롯한 조합 회원 1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차량의 주요 부품과 안전장치 등을 점검했다. 정비 관계자들은 타이어 마모 상태와 엔진, 등화장치 등을 살펴보고 엔진 오일과 브레이크 오일 등 각종 오일류를 보충했다. 차량 실내 살균·소독과 에어컨 항균 필터 교환 서비스도 함께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기온 변화에 따른 차량 결함과 고장 가능성을 사전에 확인하고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차량 무상점검 사업은 2009년부터 시행됐으며, 2019년부터는 겨울철 대비 차량 정비와 안전점검에 중점을 두고 운영되고 있다. 시는 이를 통해 시민들의 차량 관리비 부담을 덜고 교통안전 확보를 지원하고 있다. 박관열 광주시장은 겨울철에는 작은 차량 결함도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사전 점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지역사회와 협력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조성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10개사 33건 상담·172만 달러 계약 추진…브로츠와프시 자매결연·방산협회 협약 체결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가 지역 방산 중소기업의 유럽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폴란드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총 854만 달러(약 115억원) 규모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뒀다.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지난 10월 7일부터 12일까지 폴란드 브로츠와프에 지역 방산 중소기업 10개사로 구성된 시장개척단을 파견했다고 26일 밝혔다. 참가 기업들은 현지 바이어들과 총 33건의 일대일 수출상담을 진행했으며, 이 가운데 172만 달러(약 23억원) 규모의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대드론 장비 제조업체인 넥스트나인(대표 박정준)은 폴란드 현지 대드론 기업과 독일 공항 6곳의 입찰에 공동 참여하기로 합의했다. 독일과 폴란드 기업에 자사 제품 판매도 확정했다. 신상진 시장은 지난 9일 브로츠와프에서 열린 수출상담회를 방문해 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해외시장 진출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수출상담 결과를 점검하고 지역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성남시와 브로츠와프시가 유럽 도시 가운데 처음으로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양 도시는 방산과 첨단산업을 비롯한 경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성남산업진흥원과 폴란드 방위산업협회(PCNDM)도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기술교류와 시장정보 공유, 공동 연구개발 등을 통해 방산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폴란드는 최근 한국산 무기체계 도입을 확대하고 있는 국가로, 성남시는 이번 시장개척단 파견과 현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유럽 방산시장 진출 기반을 넓힌다는 방침이다. 신상진 시장은 이번 수출상담 성과가 실제 수출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브로츠와프시와의 자매결연을 바탕으로 경제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남시는 올해 독립국가연합(CIS), 북유럽, 폴란드 등 3개 지역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했다. 총 27개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했으며, 2178만 달러(약 304억원) 규모의 수출상담 실적을 기록했다. 여주시외국인복지센터, 여흥초등학교서 체육·문화교류 행사 개최…지역사회 소통·친목 도모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에서 내·외국인 주민들이 체육활동과 문화공연을 통해 교류하는 가을운동회가 열렸다. 여주시외국인복지센터(센터장 진재필)는 지난 10월 25일 여흥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내·외국인 주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 이주민 가을운동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로 다른 국적과 문화적 배경을 가진 주민들이 함께 체육활동에 참여하며 친목을 다지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교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광덕 여주시 부시장과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개회식과 축사,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운동회에서는 다양한 명랑운동회 프로그램과 이주민밴드 공연 등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팀별 체육활동에 참여하고 서로를 응원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주민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경기에 참여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 언어와 문화적 차이를 넘어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도록 했다. 센터는 이번 행사가 이주민들의 지역사회 적응과 주민 간 유대감 형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광덕 부시장은 여주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 7천여 명도 지역사회를 함께 만들어가는 구성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운동회가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국적과 문화적 차이에 관계없이 주민들이 어울려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주시외국인복지센터는 외국인 주민의 권익 보호와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상담·통역, 한국어 교육, 문화교류 및 사회통합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22개 도시와 경쟁해 공공부문 최고상…캐릭터 '조아용'·시민 서포터즈 활용한 소통 성과 인정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가 시민 참여형 콘텐츠와 다양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활용한 소통 성과를 인정받아 '2026 대한민국 SNS 대상' 공공부문 기초지자체(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용인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25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전국 22개 도시와 경쟁해 기초지자체(시)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SNS 대상은 전국 공공기관과 기업의 SNS 활용 실적과 콘텐츠 운영 성과 등을 평가해 우수 기관을 선정하는 행사다. 시는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채널, 페이스북 등 5개 SNS 채널을 운영하며 매체별 특성에 맞는 시정 정보를 제공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시 대표 캐릭터인 '조아용'을 활용한 영상과 카드뉴스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정책과 생활정보를 전달해 왔다. 구독자 6만 2000명을 보유한 인스타그램에서는 학생과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도 운영하고 있다. 시민 서포터즈를 활용한 현장 중심의 정보 전달도 평가에 반영됐다. 서포터즈들은 지역 축제와 문화행사, 생활정보 등을 직접 취재해 시민의 시각에서 지역 소식을 소개하고 있다. 용인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시민 참여형 콘텐츠를 확대하고, SNS 채널별 특성을 고려한 양방향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상일 시장은 이번 수상이 SNS를 시민과 행정이 소통하는 창구로 활용해 온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어 시 캐릭터와 시민 친화적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활용하고, 시민 의견을 시정 소통에 반영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인천시-인천시의회-인천시교육청-인천연구원

국비 200억 확보해 2029년까지 에너지 자급 기반 조성…입주기업 전력비 절감·RE100 이행 지원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주안·부평산업단지의 재생에너지 공급 확대를 위해 2029년까지 총 320억 원을 투입해 10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구축한다. 인천시(시장 박찬대)는 산업통상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진행한 '에너지자급자족 인프라 구축사업' 공모에서 인천주안·부평스마트그린산단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업은 이달부터 2029년 12월까지 추진되며 국비 200억 원을 포함해 총 320억 원이 투입된다. 시는 산업단지 내 공장 지붕과 주차장 등 유휴공간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노후 산업단지의 특성을 고려해 부지별 구조 안전성과 설치 여건을 검토한 뒤 사업을 진행한다. 생산된 전력은 입주기업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해 전기요금 부담을 줄이고, RE100(사용 전력 100% 재생에너지 전환) 이행을 지원한다.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 국제 탄소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취지도 담겼다. 통합에너지관리시스템을 도입해 발전량과 전력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기업별 에너지 진단과 컨설팅도 제공한다. 전력 품질과 안전관리 체계를 마련해 에너지 공급의 안정성도 확보할 방침이다. 태양광 발전수익을 산업단지에 다시 투자하는 '산단 햇빛소득 모델'도 추진한다. 수익금은 주차환경 개선과 근로자 편의시설 확충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앞서 2023년 남동산단에서도 같은 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축적한 운영 경험을 주안·부평산단에 적용하고, 향후 다른 산업단지로 확대할 계획이다. 박찬대 시장은 기존 산업단지가 전력비 부담과 탄소규제 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유휴공간을 활용한 재생에너지 생산과 수익 재투자를 통해 기업과 근로자, 지역사회가 함께 혜택을 얻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제주 현장 찾아 선수단 응원·안전관리 당부…금 33개·은 35개·동 40개로 전국 4위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 고교선수단이 제주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총 108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4위를 기록했다.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정종혁)는 25일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일대에서 개최된 전국체육대회에서 인천 고교선수단이 금메달 33개, 은메달 35개, 동메달 40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광역시 가운데 가장 높은 성적이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인천시 고교선수단은 선수 537명과 임원 132명으로 구성됐다.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도 대회 기간 제주 현장을 찾아 선수단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 8명과 직원들은 제주월드컵경기장에 마련된 선수단 본부를 방문해 대회 운영 상황과 학생 선수들의 경기 성적 등을 확인했다. 특히 학생 선수들이 안전하게 경기를 마칠 수 있도록 현장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정종혁 위원장(민·서해구1)은 현장에서 선수단에 격려금을 전달하며 선수들의 경기 활동을 지원했다. 정 위원장은 학생 선수들이 준비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한 교육청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인천시 선수단에 대한 교육위원회 차원의 응원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수학·과학 융합축제에 8만여 명 참여… 453개 체험 부스서 '읽걷쓰AI' 교육 성과 공유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수학과 과학, 인공지능(AI)을 연계한 융합교육 축제를 열고 학생들의 탐구활동 결과를 시민들과 공유했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제12회 인천수학축전 & 제28회 인천과학대제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질문하는 수학! 열어가는 과학! 연결하는 AI!'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과학 체험 부스 255개와 수학 체험 부스 198개 등 총 453개가 설치됐으며, 8만여 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한 이번 축제에서는 관찰과 질문, 탐구를 중심으로 한 '읽걷쓰' 기반 융합수업 결과물이 소개됐다. 개막식에서는 학생교육문화회관 뮤지컬과 은봉초등학교 댄스, 수선의발 H 팀 공연이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하나의 질문 453개의 가능성'을 주제로 행사를 소개했다. 제12회 인천수학축전에서는 인공지능(AI) 방탈출 버스인 '수학 미스터리룸'과 대형 수학구조물 전시가 마련됐다. 인천수학용어말하기 한마당, 주제탐구 프로젝트 발표, '도전! 디자인·창의구조물·퍼즐 마스터' 등 수학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활용하는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제28회 인천과학대제전에서는 생태·융합·발명 분야의 체험활동과 함께 바둑기사 이세돌이 참여하는 과학 보드게임, 종이비행기 국가대표와 함께하는 메이커 탐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 밖에도 우리동네 과학산책, 3분간의 과학소통, 가족 과학 퀴즈 및 골든벨, 인공지능 활용 STEAM 콘텐츠 창작교실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도성훈 교육감은 453개 체험 부스가 학생들의 관찰과 질문, 탐구 역량을 AI와 연결한 '읽걷쓰AI' 교육의 결과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비판적 사고력과 창의성을 갖춘 융합형 인재 육성을 위해 관련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6일 반려동물복지센터 문 열어…올해 56억 4,800만 원 투입해 유기동물 보호·반려문화 개선 추진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반려동물 양육가구 증가에 대응해 26일 반려동물복지센터를 개관하고 유실·유기동물 보호부터 입양, 양육 지원까지 연계하는 동물복지 정책을 확대한다. 2025년 반려동물 양육현황 조사에 따르면 인천지역 반려동물 양육가구는 약 39만 2천 가구로 전체의 29.2%를 차지한다. 시는 올해 총 56억 4,800만 원을 투입해 동물복지와 안전관리, 유기 예방, 입양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문을 연 반려동물복지센터는 유실·유기동물의 건강관리와 입양, 시민교육을 통합 지원하는 시설이다. 동물보호센터에서 구조된 유기견 가운데 공고기간이 지난 동물을 대상으로 건강검진과 예방접종, 중성화수술, 사회화 교육 등을 실시한다. 입양 희망자에게는 사전교육과 상담을 제공하고 입양 이후에도 행동교정과 양육 상담을 지원한다. 장기 보호동물 등을 시민이 일정 기간 가정에서 돌보는 임시보호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본격적인 입양 서비스와 시민교육은 11월부터 시작된다. 시는 2027년 입양 상담과 사후관리 기능을 전문화하고, 2028년에는 임시보호와 민간 연계 입양체계를 확대할 예정이다. 유실·유기동물 보호사업도 강화한다. 올해 9월 말까지 인천에서 구조·보호된 유실·유기동물은 3,209마리로 지난해 같은 기간 3,619마리보다 410마리 감소했다. 같은 기간 동물보호센터를 통한 입양은 1,170마리로 전년 동기 1,526마리보다 356마리 줄었다. 시는 올해 유실·유기동물 4,795마리의 구조·보호 관리를 지원하고, 동물보호시설 2개소의 환경개선도 추진한다. 입양 시민에게 진료비와 예방접종비, 동물등록비 등을 지원하며 올해 지원 목표는 527마리다. 유기 예방을 위해 농촌·공업지역 실외사육견 250마리의 중성화수술과 690마리의 내장형 동물등록을 지원한다. 사회경제적 취약가구가 양육하는 반려동물 249마리에는 의료비 등을 지원하고 재난 등 긴급상황에 대비한 구호물품도 마련한다.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갈등을 줄이기 위한 교육사업도 진행한다. 올해 가정방문형 반려동물 행동교정 76가구, 반려동물 교양강좌 34회, 반려문화 교실 25회, 찾아가는 어린이 동물보호교육 130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반려동물복지센터에서는 11월부터 반려견 행동교육과 산책 예절, 어린이 생명존중 교육 등을 실시한다. 향후 청소년 직업체험과 시민 자원봉사, 대학생 현장실습도 추진할 계획이다. 길고양이 관리사업으로는 5,175마리의 중성화수술과 급식소 8개소 설치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개체 수 관리와 주민 간 갈등, 위생 문제 개선을 추진한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반려동물복지센터를 동물보호와 입양뿐 아니라 시민교육과 참여를 연계하는 거점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책임 있는 입양과 양육을 지원하고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상호 배려하는 문화를 확산하겠다는 방침을 전했다. 인천서 5개국 참여 SDGs 이행 포럼 개최…최계운 원장, 생태복원·물 관리·탄소흡수 연계 모델 제안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연구원이 유엔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ESCAP)와 협력해 동북아시아 국가들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을 위한 국제협력 확대에 나섰다. 인천연구원(원장 최계운)은 인천시, 인천대학교, 유엔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 동북아사무소(유엔 ESCAP-ENEA) 등과 공동으로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인천대에서 '제10차 동북아시아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 다중이해관계자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열린 '2026 Sustainable Development Week'의 마지막 일정으로 마련됐다. 지난 9월 16일 인천연구원과 유엔 ESCAP이 체결한 MOA의 첫 후속사업이기도 하다. 행사에는 한국·중국·일본·몽골·러시아 등 동북아 국가의 정부와 연구기관, 국제기구, 시민사회 및 전문가들이 참여해 국가별 SDGs 추진 현황과 정책과제를 공유했다. 특히 SDG 4(양질의 교육), SDG 10(불평등 감소), SDG 12(책임 있는 소비와 생산), SDG 15(육상 생태계), SDG 17(파트너십)을 중심으로 취약계층 포용과 지속가능한 생산·소비, 생태계 복원, 기후변화 대응 및 지역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인천연구원은 SDG 15와 관련해 생태계 복원과 기후변화 대응, 물안보, 재해위험 저감을 연계하는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최계운 원장은 생태복원과 물 관리, 탄소흡수를 결합한 동북아 환경협력 모델인 'Green Water-Green Carbon Initiative'를 제안했다. 이 모델은 사막화와 토지황폐화, 모래·먼지폭풍(SDS) 등에 대응하기 위해 발생 지역의 토양과 수분, 식생을 회복하고 탄소흡수 기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존 관측과 예측, 조기경보 중심의 대응에서 벗어나 재해 발생 원인을 줄이는 예방적 접근을 강조했다. 이번 포럼이 포함된 '2026 Sustainable Development Week'는 유엔 지속가능발전사무소(UNOSD), 유엔 경제사회국 지속가능발전목표 담당부서(DSDG), 유엔 ESCAP-ENEA가 공동 주관했다. 환경부와 외교부, 인천시, 인천대학교 등이 지원했으며 지속가능발전전환포럼(SDTF), 동북아 개발협력포럼, 시민사회포럼 등이 연계 운영됐다. 인천연구원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유엔 ESCAP 및 동북아 각국 연구기관과 공동연구, 정책교류를 확대하고 지역의 지속가능발전 연구성과를 국제협력사업으로 연결할 계획이다. 최계운 원장은 이번 포럼이 동북아 국가와 국제기구의 정책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 방향을 논의한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유엔 ESCAP과 체결한 MOA를 바탕으로 공동연구와 정책협력을 구체화하고, 인천의 정책 경험이 동북아 지역의 실질적인 협력사업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수소생태 미래전략연구회 정책토론회 개최…전문가·산업계·운수업계 참여해 인천형 수소산업 발전 방향 제시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회가 수소버스 보급 확대와 충전 인프라 구축, 안정적인 수소 공급체계 마련을 위한 정책 논의에 나섰다. 인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인천 수소생태 미래전략연구회'(대표의원 강순화)는 최근 시의회에서 '수소로 여는 인천의 미래 길–인천 수소모빌리티 확산과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는 학계와 산업계, 운수업계, 인천시 관계부서 등이 참여해 인천의 수소 생산·공급·충전·운행 기반을 점검하고 향후 정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발제를 맡은 김상원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는 인천이 수소버스와 충전시설, 대규모 액화수소 생산기반을 갖추고 있어 수소모빌리티 산업을 집중 육성할 수 있는 여건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김 교수는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에서 수송 부문 감축목표가 2018년 대비 60% 이상으로 설정된 점을 설명하며, 장거리·고빈도 운행이 필요한 대형 상용차의 탄소배출 저감에 수소모빌리티가 기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산업단지와 공항, 대중교통 수요가 집중된 인천의 특성을 고려해 수요 거점 중심으로 충전시설을 확충하고, 운수업체와 충전사업자, 수소 공급사업자 간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임철 SK이노베이션 E&S 부사장은 민관협력을 통해 구축한 인천의 액화수소 생산시설과 충전 인프라, 수소 대중교통 운영 사례를 소개하며 수소산업 발전 가능성을 설명했다. 이용주 아주대학교 연구교수는 수소버스 노선별 운행 조건과 충전 접근성, 공급 차질에 대비한 운영체계 마련을 강조했다. 박수응 신백승여행사 대표는 충전소 운영비와 수익성, 공차운행, 부지 확보 등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와 제도 개선 필요성을 제시했다. 좌장을 맡은 문일 연세대학교 명예특임교수는 수소 생산부터 충전과 대중교통 운행까지 연결된 인천의 기반을 활용하되, 현장에서 제기된 운영상 문제를 함께 개선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인천시 기후에너지국·교통정책국·환경국 관련 부서장들도 참석해 에너지와 교통, 환경정책을 연계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강순화 대표의원은 이번 토론회에서 확인한 전문가와 현장의 의견을 정책연구에 반영하고, 인천의 수소 인프라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순학 의원도 기존 수소산업 기반의 성과와 경쟁력을 검토하는 동시에 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보완하는 정책 논의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연구회는 이번 토론회 결과를 진행 중인 정책연구용역에 반영해 차량 수요와 충전 접근성, 공급 안정성, 기존 시설 활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인천형 수소모빌리티 단계별 추진 과제를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인천 수소생태 미래전략연구회'에는 강순화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순학·방지현·정선영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용인시, 반도체 인력 양성망 넓힌다…고교·대학·기업 교육 연결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가 반도체 산업에 필요한 인력을 고교 단계부터 기업 재직자와 경영진까지 양성하는 교육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내년 개교하는 용인반도체고등학교를 중심으로 지역 대학의 교육과정, 기업 대상 실무교육,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술 검증시설을 연계하는 구상이다. 경기도 유일의 반도체 특화 고등학교인 용인반도체고등학교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2027년도 신입생 원서를 받는다. 학교는 처인구 남사읍 남곡분교장 폐교 부지 1만 7634㎡에 2027년 3월 특성화고로 개교하고, 2028년 3월 마이스터고로 전환해 용인 반도체마이스터고(가칭)로 운영될 예정이다. 개교 시 반도체제조과와 반도체장비과 등 2개 학과 24학급을 편성하고, 학급당 16명을 모집한다. 마이스터고 전환 후에는 반도체 8대 공정을 다루는 반도체제조공정과와 설비 운용·유지보수를 배우는 반도체장비과를 운영한다. 시는 2023년 4월 삼성전자·SK하이닉스·서플러스글로벌 등과 교육과정 개발 및 현장 실습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후 52개 반도체 기업과 협약을 체결해 졸업생 109명의 채용을 약정했다. 첫 졸업생이 나오는 2030년부터 현장 인력 공급이 시작될 전망이다. 학교 설립은 민선 8기 공약으로 추진됐다. 이상일 시장은 2022년 7월 취임 이후 교육부와 경기도교육청 등에 설립 지원을 요청했다. 시는 2024년 8월 반도체특성화고 지정 승인을 받았고, 2025년 12월 착공에 이어 2026년 6월 교육부의 마이스터고 지정을 받았다. 기업 인력의 재교육도 병행한다. 용인시는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2024년 5월부터 '반도체 최고위과정(SLP)'을 운영해 올해 상반기까지 5기, 수료생 55명을 배출했다. 현재 6기 과정생 8명이 12월 16일까지 교육받는다. 강의에는 UNIST 교수진과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전·현직 임원이 참여한다. 소부장 기업 신입사원 통합교육에는 지난해 7월 19명, 올해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25명이 참여했다. 올해 교육생들은 한국외대 글로벌캠퍼스에서 반도체 8대 공정과 산업 전망을 배우고 명지대 팹 시설을 견학했다. 시민·공직자 대상 '반도체 일반교육'에는 지난해 8회에 걸쳐 157명이 참여했으며, 오는 11월 기흥·죽전·남사도서관에서 시민 교육이 진행된다. 대학과의 협력도 확대하고 있다. 시는 명지대 반도체 계약학과 재직자에게 지난해부터 등록금의 60%를 지원하고 있다. 6개 기업의 재직자 8명이 3학년 편입 후 2년간 학위를 취득하는 과정에 참여한다. 강남대, 경희대, 단국대, 명지대, 용인예술과학대, 한국외대 등 지역 6개 대학과 구성한 '용인시 반도체 인재 양성 관학협의체'는 5차례 정기회의에서 교육자원 공유와 현장교육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교육과 별도로 반도체 연구·실증시설도 마련한다. 용인시는 정부, 경기도, SK하이닉스 등과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에 첨단반도체 테스트베드인 '트리니티팹'을 조성 중이다. 2027년 7월부터 자체 생산시설이 없는 국내 소부장 기업들도 실제 양산시설과 유사한 환경에서 신기술과 시제품을 시험하고 생산 적용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상일 시장은 “1983년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반도체가 생산된 용인이 세계 반도체 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반도체 관련 인재를 양성하고 육성하는 일 또한 중요하다"며 용인반도체고 개교가 지역 인재 양성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양평군-포천시-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문화재단이 오는 31일부터 내달 1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구리아트홀에서 '2026 꿈의 예술단 구리 정기발표회'를 개최한다. '담대한 도전, 빛나는 우리'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발표회에는 꿈의 무용단, 꿈의 극단, 꿈의 오케스트라가 참여한다. 아동-청소년 단원들은 그동안 배우고 연습한 내용을 각 예술단 개성을 담은 무대로 선보이며 시민과 성장의 결실을 나눈다. 꿈의 예술단 구리는 아동-청소년이 무용과 연극, 관현악 교육을 통해 창의성과 표현력을 기르고 소통과 협력을 배우도록 구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예술교육사업이다. 첫 공연은 오는 31일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열리는 꿈의 무용단의 '이어지고, 넓어지고'다. 아이들 시선으로 바라본 구리시 일상과 관계를 춤과 미술, 소리로 표현한다. 집과 학교, 거리에서 발견한 색과 형태, 소리와 움직임이 연결돼 하나의 풍경과 춤으로 펼쳐지는 과정을 담았다. 내달 7일에는 유채꽃 소극장에서 꿈의 극단이 '구리구리 대모험!'을 선보인다. 어른들이 모두 사라진 세상에서 자유를 즐기던 아이들이 예상치 못한 문제에 부딪히고, 서로 힘을 모아 해결해 가는 이야기다. 아이들 모험을 통해 협력과 책임의 의미를 유쾌하게 전한다. 마지막 공연은 내달 14일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열리는 꿈의 오케스트라 제6회 정기연주회 '담대한 도전, 빛나는 우리'다. 지난 6년간 국비 지원을 바탕으로 음악을 배우며 성장해 온 단원들의 여정을 무대에 담는다. 꿈의 오케스트라는 내년부터 구리시 자체 예산으로 운영되는 만큼 이번 연주회에서 그동안 성과를 나누고 새로운 출발의 의미를 전할 예정이다. 모든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사전 신청은 각 공연 전날까지 받으며, 꿈의 무용단과 꿈의 극단은 정보 무늬(QR코드), 꿈의 오케스트라는 구리문화재단 누리집 댓글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세 공연 모두 당일 현장에서도 관람권을 받을 수 있다. 세부 공연 정보와 신청 방법은 구리문화재단 누리집(guriar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중첩규제와 취약한 산업-고용 기반을 지방우대지수 산정기준에 반영하고 남양주를 1권역에서 3권역으로 재지정을 행정안전부에 건의했다. 이는 수도권에 위치하고 인구가 증가하더라도 실제 경제적 자족성이 낮고 국가 규제로 산업기반 확충에 제약을 받는 지역 여건을 지원 기준에 충분히 반영해야 한다는 취지다. 중첩규제 지역에 별도 지원 특례를 부여하는 '규제특례권역' 신설도 함께 요청했다. 앞서 행정안전부는 서울과 거리, 사회-경제적 발전 수준, 인구감소지역 여부 등을 종합해 전국 229개 시-군-구를 4개 권역으로 구분하는 '지방우대지수 운영 및 관리 규정' 고시 제정안을 지난 21일부터 행정예고했다. 의견 수렴 후 최종 확정해 내년부터 재정-세제-규제-조달 등 정부 정책과 사업에 본격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제정안에선 남양주를 포함한 경기도 내 24개 시-군이 1권역으로 분류됐다. 남양주시는 이런 권역 구분이 지역의 경제 여건과 중첩규제에 따른 발전 제약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해 향후 정부의 우대지원에서 소외될 수 있다는 입장이다. 남양주시 2023년 기준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은 2084만원으로 경기도 31개 시-군 중 30위다. 대규모 택지개발로 인구와 도시 규모는 커졌지만 산업용지와 업무시설 등 생산-고용 기반 확충이 이를 뒷받침하지 못하면서 경제적 자족성은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 여기에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른 입지 규제와 개발제한구역, 팔당호 특별대책지역, 상수원보호구역 등 각종 규제가 중첩돼 토지이용과 기업 유치에도 제약을 받고 있다. 주택공급에 따른 기반시설 수요와 재정 부담은 늘어나는 반면 이를 감당할 지역경제 기반 확충에는 어려움이 따르는 구조다. 이에 남양주시는 정부에 3가지 제도개선 방안을 건의했다. 첫째, 지방우대지수 산정기준에 지역의 경제적 자족성과 규제 부담을 충분히 반영하라고 요청했다. 이는 1인당 GRDP와 연계한 산업-고용 기반, 인구 증가에 따른 기반시설 수요와 재정 부담을 함께 고려하고 규제면적과 주민-기업의 경제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규제부담 지표를 추가하자는 내용이다. 둘째, 취약한 산업-고용 기반과 중첩규제에 따른 발전 제약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남양주를 1권역에서 3권역으로 재지정을 건의했다. 셋째, 중첩규제 지역을 위한 '규제특례권역' 신설을 제안했다. 규제 중첩 정도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따라 해당 지역을 지정하고, 기존 권역 구분과 관계없이 재정 지원과 지역발전 사업에서 별도 지원 특례를 부여하자는 취지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26일 “지역 발전 여건은 수도권 여부나 인구 증감만으로 판단하기 어렵다"며 “중첩규제가 토지이용과 산업기반 확충에 미치는 영향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 경제 여건을 반영한 산정기준 개선과 규제특례권역 신설이 필요하다"며 “남양주가 규제로 인한 제약을 극복하고 자족적인 성장 기반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정부에 제도개선을 지속 건의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남양주시는 지역 국회의원 및 경기북부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중첩규제와 산업-고용 기반 부족 등 공통 현안을 토대로 제도개선을 촉구해 나갈 계획이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가칭)양평추모공원 건립사업에 대한 주민 이해를 돕기 위해 홍보책자 '궁금해요! 가칭 양평추모공원 Q&A'를 만들어 후보 지역 세대주를 대상으로 발송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홍보책자는 지난 1일 열린 제10차 공설장사시설 건립추진위원회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사업 관련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하고, 주민이 가질 수 있는 궁금증과 우려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책자에는 △양평추모공원 건립 필요성 △사업 기본 현황 △주요 시설 안내 △주민지원계획 △환경 분야 등 주민 우려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입지 선정 절차 △타 시-군-구 장사시설 조성 사례 등이 담겼다. 특히 주민지원계획과 환경 분야를 질의응답(Q&A) 형식으로 구성해 관련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양평군은 이번 홍보책자 발송을 통해 주민의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앞으로도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과 지속 소통하며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할 계획이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문화관광재단이 내달 28일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이금희와 함께하는 '다정한 클래식' 올해 마지막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6년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를 지원받아 진행된다.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무대는 성탄절을 앞둔 설렘과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클래식 음악으로 미리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무대에는 '첼리스타 첼로 앙상블'이 오른다. 2013년 예술의전당에서 첫선을 보인 첼리스타 첼로 앙상블은 12대 첼로로 정통 클래식을 새롭게 해석해 주목받았다. 한국예술종합학교 박상민을 리더로 서울대학교 김민지, 중앙대학교 주연선, 뒤셀도르프 클래식 심포니 수석 김두민 등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첼리스트가 참여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선 영화 007 시리즈의 주제곡과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에 등장하는 음악, 리스트의 '헝가리 광시곡 제2번'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이중효 포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27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클래식 선율과 함께 시민이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미리 느낄 수 있길 바란다"며 “올해 '다정한 클래식' 마지막 공연인 만큼 시민의 기억에 오래도록 남는 특별한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관람료는 전석 2만원이며, 5세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다. 티켓 예매는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포천문화관광재단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문화의날 50% 할인을 적용하면 1만원에 관람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포천문화관광재단 아트홀운영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가 26일 감일공공복합청사에서 '2026년 주민과 대화 하반기 결과보고회'를 열고 감일동 주민과 건의 사항 처리 성과와 지역 핵심 현안을 공유했다. 이날 각 국-단-소장은 건의 사항 처리결과를 결과보고회에서 설명하고. 이현재 시장이 50분간 질의응답을 주재했다. 감일 주민의 숙원인 지하철 3호선 연장(송파하남선)은 서울 오금역~하남시청역 11.7㎞ 구간에 감일 1개 역을 포함한 정거장 6개를 설치하는 1조 8876억원 규모 사업이다. 기본계획 승인 후 올해 3-4공구 실시설계적격자를 선정했으며, 내달 2공구 선정을 거쳐 오는 2032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한다. (가칭)감일백제박물관은 감일백제공원에 LH가 전액 부담하는 152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약 3167㎡ 규모로 건립한다. 백제 횡혈식 석실묘(옆쪽에 출입구를 둔 돌방무덤)와 출토 유물 전시실, 개방형 수장고, 교육체험실 등을 갖추며, 3월 착공해 2027년 하반기 준공이 목표다. 생활 SOC 조성에도 속도를 낸다. 작년 10월 감일복합커뮤니티센터가 개관했고 감일종합복지타운 조성은 내년 이후로 예정돼 있다. 신우초 인도교는 지난 5월 준공했으며 특별조정교부금 12억원을 확보한 벌말천 인도교는 내달 준공 예정이다. 감일신도시 하천 유지용수 공급시설은 지난 7일 공사를 마쳤고, 천마산 어린이숲놀이터는 연말까지 개선 및 확장 사업을 마무리하고 무장애 데크길 150m를 추가해 향후 총 1㎞로 확대한다. 교육 분야는 하남교육지원청 분리 신설이 확정돼 내년 9월 개청을 추진한다. 과밀 해소를 위해 신우초 14개, 단샘초 8개 교실을 증축하고 감일고 6개 교실을 리모델링했다. 감일고는 고교학력향상사업비 9000만원을 지원받고 학생통학 순환버스도 신설돼 학생이 보다 더 나은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하남시는 지난 8월 공동주택관리 조례를 개정해 준공 15년 미만 공동주택도 재난예방-근로환경 개선사업에 보조금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동서울변전소 증설 문제는 주민 건강-안전과 지역사회 수용성을 고려해 신중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현장 질의응답에선 도시 미관과 교통안전, 교육정책에 대한 건의가 이어졌다. 한 주민이 하남교육지원청 신설 이후 교육정책 방향을 묻자, 이현재 시장은 학생들의 진로교육과 학교시설 개방 의지를 밝혔다. 한편 2026년 주민과 대화 하반기 결과보고회는 23일 미사권에 이어 27일 원도심, 28일 위례권에서 열린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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