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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부부 지원 대상 확대·표준가격제 도입…공공시설 활용한 합리적 결혼문화 조성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가 예비부부의 결혼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공공예식장을 확대 운영하고 예식비 지원과 표준가격제를 도입하는 등 청년 맞춤형 웨딩 지원을 강화한다. 시는 지난 30일 화성시가족센터에서 화성시가족센터와 사회적협동조합 등 관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화성시 공공예식장(가칭 화성웨딩 아뜰리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희정 성평등가족국장, 박미경 화성시가족센터장, 이정훈 사회적협동조합 베라 대표 등이 참석해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공공예식장 사업은 시 소유 공공시설을 예식 공간으로 개방하고 표준 가격체계를 운영해 결혼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합리적인 예식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사업이다. 화성시는 지난해 1곳이던 공공예식장을 올해 화성시가족센터 만세라운지, 동탄호수공원 현자의 정원, 서해마루유스호스텔 루프탑 등 3곳으로 확대 운영한다. 이용 대상도 화성시민과 시민의 자녀뿐 아니라 화성시 소재 학교 재학생, 화성시 소재 직장 재직자와 자영업자까지 넓혔다. 예식비 지원도 강화한다. 공공예식장을 이용하는 예비부부 가운데 지원금 신청일까지 부부 모두 화성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면 생애 최초 1회에 한해 200만 원의 예식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예식 비용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공공예식장 표준가격도 함께 운영한다. 이용 신청은 화성시가족센터에서 가능하다. 이희정 성평등가족국장은 공공예식장이 과도한 결혼 비용으로 어려움을 겪는 예비부부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과 청년의 의견을 반영해 공공예식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만족도 높은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8면 신규 조성…8월 무료 시범운영 후 9월부터 유료 전환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가 분당구 율동공원에 208면 규모의 C주차장을 조성하고 31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율동공원 C주차장은 분당구 율동 307번지 일원 유휴부지 8935㎡에 조성됐다. 새마을연수원 사거리 인근 기존 A주차장 맞은편에 위치하며, 지난해 11월 착공해 7개월간 총사업비 23억4100만 원을 투입해 완공했다. 주차장은 일반 주차면 180면을 비롯해 장애인 7면, 임산부 5면, 어르신 5면, 전기차 11면 등 모두 208면 규모다. 이번 개장으로 율동공원은 기존 A주차장 150면, B주차장 556면을 포함해 총 914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하게 됐다. 시는 오는 10월 C주차장에 전기차 충전기 11기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설치가 완료되면 율동공원 내 전기차 충전기는 A주차장 4기와 B주차장 41기를 포함해 모두 56기로 늘어난다. C주차장은 8월 31일까지 무료 시범운영한 뒤 9월 1일부터 유료로 전환한다. 이용요금은 평일에만 부과되며 입차 후 3시간까지는 무료다. 이후에는 30분 기준 기본요금 300원에 10분당 100원의 추가요금이 적용된다. 율동공원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생태문화공원 조성사업을 통해 2023년 9월 맨발 황톳길을 개장했으며, 지난해 6월에는 오토캠핑장과 수변무대, 숲놀이터를 조성하는 등 시민 여가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율동공원 C주차장 개장으로 불법 주정차 문제를 완화하고 공원 이용 편의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변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2027~2030년 정책 방향 검토…복지 사각지대 해소·민관 협력 강화 의견 공유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는 지난 29일 시청 비전홀에서 '2026년 제3차 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열고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방향과 협의체 운영 현안을 논의했다고 31일 밝혔다. 회의에는 박관열 시장과 박광성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제11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 선출, 2026년 상반기 협의체 운영 현황 보고, 제6기(2027~2030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제1차 중간보고 등을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유영주 동원대학교 교수가 제11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부위원장은 민간위원장을 보좌하며 민관 협력과 협의체 운영 활성화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참석자들은 상반기 동안 추진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민간자원 연계, 주거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생명존중 문화 확산 등 주요 사업 추진 현황도 공유했다. 특히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중간보고에서는 제5기 계획의 추진 성과를 분석하고 지역 여건과 주민 욕구, 사회보장 분야별 주요 현안을 토대로 향후 4년간 추진할 지역사회보장 정책의 기본 방향을 논의했다. 박광성 민간위원장 주재로 이어진 토론에서는 주민 욕구조사와 정책토론회 등을 통해 수렴한 시민 의견을 계획에 충실히 반영해야 한다는 의견과 함께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 발굴, 보건·복지·고용·주거·교육·문화 분야 간 연계 강화 방안 등이 제시됐다. 박관열 시장은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앞으로 4년간 광주시 사회보장 정책의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계획"이라며 “현장에서 실천되는 정책을 통해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시민들에게 촘촘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검토해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반영하고, 추가 중간보고와 주민 공청회, 최종 보고회를 거쳐 오는 9월까지 계획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생활 현안부터 청년 복지까지 주민 의견 청취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가 금광면과 안성3동을 찾아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정책공감토크를 열고 생활밀착형 민원과 지역 현안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지난 30일 금광면과 안성3동에서 '2026년 하반기 정책공감토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선 9기 시정 비전인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 실현을 위해 시민 의견을 직접 듣고 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시정 운영 방향과 함께 상반기 주민 건의사항 처리 경과를 설명한 뒤 참석 주민들과 자유로운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오전 금광면에서 열린 정책공감토크에는 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주민자치 동아리 '행복주걱난타'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된 행사에서는 아파트 앞 신호체계 개선, 난시청 지역 해소, 똑버스(수요응답형 버스) 운영 개선, 광역상수도 설치 등 생활과 밀접한 현안이 주요 의견으로 제시됐다. 오후 안성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행사에는 한경국립대학교 학생을 비롯해 주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파크골프장 조성 공약 추진 상황, 버스정류장 환경 개선, 야생 멧돼지 출현 예방 대책, 한경국립대학교 학생 복지 지원 등 지역 생활환경과 청년 정책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전달했다. 안성시는 이날 접수된 건의사항에 대해 관련 부서의 현장 확인과 법적·재정적 검토를 거쳐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장기적인 과제 역시 주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해결 방안을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정책공감토크는 시민과 현장에서 직접 만나 안성의 미래를 함께 그려가는 자리"라며 “금광면과 안성3동 주민들이 제안한 의견을 세심하게 검토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공유지 활용부터 공영주차장 확충까지…4대 전략으로 시민 주차편의 개선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가 도시 성장에 따른 주차난 해소를 위해 주차공간 확충과 스마트 운영체계를 결합한 '평택형 주차혁신 종합계획'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들어간다. 시는 31일 민선 9기 제3차 간부회의에서 종합계획을 공유했다. 이번 계획은 도시 확장과 인구 증가, 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늘어나는 주차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기존 공급 위주의 정책에서 나아가 공간 발굴, 기존 자원 활용, 스마트 운영체계 구축, 제도 개선 등 4대 전략을 중심으로 단계별 사업을 추진한다. 우선 국·공유지와 민간 유휴부지를 활용해 임시주차장을 조성하고, 지역별 수요와 예산 여건을 고려해 권역별 공영주차장을 순차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단기간에는 주차면을 확보하고 장기적으로는 안정적인 주차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기존 시설의 활용도도 높인다. 교육기관과 종교시설, 공동주택 등의 부설주차장 개방을 확대하고, 기능을 상실했거나 불법 점유된 부설주차장을 정비해 실제 이용 가능한 주차면을 늘릴 예정이다. 스마트 주차 운영체계도 도입한다. 무료 공영주차장의 단계적 유료화와 무인 관제 정산시스템을 적용해 회전율을 높이고, 불법 주정차 단속 알림서비스와 연계한 실시간 주차정보 제공 시스템을 구축해 시민 편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제도 개선도 함께 추진된다. 공영주차장 요금체계를 용도지역 특성에 맞게 차등 적용하고, 전통시장에 시행 중인 90분 무료 주차 혜택을 골목형 상점가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이와 함께 주차장법 개정에 맞춰 기계식주차장 설치기준을 현실에 맞게 정비해 방치된 시설의 정상 운영을 유도할 계획이다. 최원용 시장은 주차 문제는 단순한 공간 부족이 아니라 시민의 일상과 안전, 지역 상권 활성화와 직결된 생활 현안이라며, 신규 주차장 조성과 함께 유휴공간 활용, 스마트 기술 도입, 제도 개선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차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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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까지 전국 연대 확대…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중심 공동 대응 추진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용인3)이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한 전국 광역의회 간 협력 범위를 영남권까지 확대했다. 남 의장은 31일 대구시의회를 찾아 임인환 대구시의회 의장과 만나 지방의회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동은 인천·제주와 충북, 호남, 서울에 이어 대구까지 연대를 넓힌 것으로,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자율성 강화를 위한 전국 광역의회 간 공감대를 확인하는 자리였다고 경기도의회는 설명했다. 양 의회는 지방의회법 제정이 지방의회의 실질적 권한 강화와 자율성 확보를 위한 핵심 과제라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를 중심으로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국회와 정부를 대상으로 공동 대응을 이어가기로 했다. 남 의장은 소속 정당과 지역은 다르지만 지방의회가 안고 있는 제도적 한계는 공통된 과제라며, 전국 광역의회의 의견을 모아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의 공식 과제로 추진하고 지방의회법 제정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도의원 6명·민간전문가 5명 참여…의원 교육체계 강화·의정 전문성 제고 추진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가 의원 교육의 체계적 운영과 의정 역량 강화를 위해 제12대 전반기 의원 교육연수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경기도의회는 31일 의장 접견실에서 '제12대 전반기 의원 교육연수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남종섭 의장(더민주, 용인3)은 새롭게 위촉된 도의원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전국 최대 광역의회에 걸맞은 전문성과 책임성을 갖춘 의회 구현을 위해 교육연수위원회의 역할을 당부했다. 이번에 위촉된 도의원 위원은 김일중(국민의힘, 이천1), 오현정(더민주, 화성2), 이윤승(더민주, 고양12), 이자형(더민주, 광주3), 장민수(더민주, 안양5), 한운옥(더민주, 수원3) 의원 등 6명이다. 이들은 기존 민간전문가 위원 5명과 함께 의원 교육연수 정책 수립과 교육과정 적정성 평가, 관련 안건 심의 등을 맡는다. 교육연수위원회는 교육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도의원과 민간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위원 임기는 이날부터 2028년 6월 30일까지 2년이다. 남 의장은 “경기도의회는 규모와 역할에 걸맞은 전문성과 책임감을 갖춰야 한다"며 “더 많이 연구하고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교육연수위원회가 의원 교육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심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말했다. 위촉식 직후 열린 '2026년 제2차 교육연수위원회 회의'에서는 위원장과 소위원회 위원 선출, 상반기 교육연수 실적 보고, 하반기 운영계획, 의원 민간위탁 교육 예산 변경안 등을 심의했다. 이날 위원장에는 이자형 의원이 선출됐다. 앞으로 2년간 교육연수위원회를 이끌게 된 이 위원장은 의원 교육연수 정책과 운영 전반을 총괄하며 의정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체계 구축에 나설 예정이다. 이 위원장은 “의정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정책과 입법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연수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며 “의원의 전문성이 의회의 경쟁력으로 이어지는 만큼 실효성 있는 교육체계를 구축해 의정활동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책 제안서 전달…'제1호 반도체클러스터 지정·국비 확보' 국회 협력 촉구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단이 31일 국회를 찾아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에게 경기도 주요 현안을 담은 정책 제안서를 전달하고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조성 사업에 대한 국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대표단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본청 국민의힘 원내대표실에서 정 원내대표와 만나 경기도 도정 현안과 민생 문제를 논의했다. 면담에는 방성환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오수 운영수석부대표, 이혜원 정책수석부대표, 윤종영 정책위원장, 김선희 수석대변인, 김현석 교육수석, 오남석 기획수석이 참석했다. 이들은 경기도 채무 현황을 설명하고 AI와 반도체 등 미래 산업 육성을 위한 핵심 사업인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조성의 성공을 위해 국회의 정책적 지원과 국비 확보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국민의힘 중앙당 원내지도부와 협력해 반도체특별법상 '제1호 반도체클러스터'에 용인시가 지정될 수 있도록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등을 통한 국비 확보를 지속적으로 건의할 방침이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정책 기능을 강화하며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만큼 기대가 크다며, 전달받은 정책 제안서와 경기도 채무 상황을 면밀히 검토해 전략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방성환 대표의원은 용인 반도체클러스터는 경기도를 넘어 국가경제 경쟁력과 직결되는 사업이라며 중앙당 원내지도부와 협력해 국회 차원의 지원과 국비 확보를 이끌어내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리워드 지급 8월 종료 앞두고 정책 전환 주문…202만 명 참여 사업 연속성 확보 강조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장정희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의원(더민주, 수원11)이 '기후행동 기회소득' 리워드 지급 종료를 앞두고 정책 전환 과정에서 도민 신뢰를 유지할 수 있는 후속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장 의원은 31일 기후환경에너지국 업무보고에서 '기후행동 기회소득 리워드 지급 종료' 계획을 보고받고, 참여 규모가 큰 정책일수록 충분한 설명과 대안을 갖춘 전환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기후행동 기회소득은 도민의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2024년 7월부터 시행된 사업이다. 걷기와 대중교통 이용 등 탄소저감 활동에 참여한 도민에게 지역화폐 형태의 리워드를 지급해 왔으며, 올해 사업비는 350억 원 규모다. 현재까지 약 202만 명이 참여했다. 경기도는 예상보다 많은 참여로 사업 여건이 변화함에 따라 7월 활동분까지 리워드를 지급한 뒤 8월부터는 현행 금전 보상 방식을 종료할 계획이다. 앞으로는 보상 중심에서 벗어나 도민의 자발적인 기후행동 참여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재편한다는 방침이다. 장 의원은 사업 운영방식 조정의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정책 전환의 청사진이 제시되지 않은 상황에서 리워드 지급을 먼저 종료하는 것은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정책의 변경이나 종료 과정에서는 기존 성과와 한계를 충분히 평가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먼저 제시해야 한다며, 많은 도민이 이용해 온 정책인 만큼 변화의 이유와 대안을 충분히 설명하지 않으면 정책에 대한 혼란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책은 시작뿐 아니라 변경과 종료 과정도 중요하다며, 정책을 믿고 참여한 도민에게 예측 가능한 방향을 제시하지 못하면 개별 사업을 넘어 행정 전반에 대한 신뢰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우려했다. 장 의원은 또 기후행동 기회소득을 통해 200만 명이 넘는 도민이 탄소중립 실천에 참여한 것은 향후 기후정책의 중요한 기반이라며, 그동안 형성된 참여가 단절되지 않도록 도민이 공감하고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후속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재정 여건과 정책 효과에 따라 사업 조정은 가능하지만 그 과정에서 정책 이용자인 도민이 소외돼서는 안 된다며, 정책 변화의 배경과 향후 추진 방향을 충분히 안내해 도민의 신뢰 속에서 탄소중립 실천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웃 추가·응원 댓글 참여자 추첨해 커피 쿠폰 제공…의정 소식·시민 정보 전달 강화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의회(의장 반인숙)가 시민과의 온라인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네이버 공식 블로그를 개설하고 이를 기념하는 SNS 이벤트를 8월 10일까지 진행한다. 공식 블로그는 제9대 안성시의회 개원에 맞춰 의정활동과 조례, 회기 운영 소식은 물론 안성시 명소와 시민 혜택 정보 등을 보다 쉽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는 안성시의회 네이버 공식 블로그를 이웃으로 추가한 뒤 이벤트 게시글에 축하 또는 응원 댓글을 작성하고, 해당 화면을 캡처해 안성시의회 공식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메시지로 보내면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 등 경품을 제공하며, 당첨자는 8월 12일 공식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하고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반인숙 의장은 “시민들이 의회를 더욱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공식 블로그를 개설했다"며 “앞으로도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와 소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과천시의회-양평군의회-연천군의회-의정부시의회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의회는 31일 시의회 북카페에서 의원들과 과천시 관계부서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과천주암지구 데이터센터 건립 추진과 관련된 현안을 논의했다. 과천시의원들은 데이터센터 건립 추진에 따른 조례 개정 검토 등 현안을 면밀하게 논의하고,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제기된 다양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과천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 안전과 공공성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객관적인 사실관계와 합리적인 대안을 바탕으로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지속 청취하며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의회는 31일 제6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23일부터 열린 9일간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집행기관으로부터 2026년도 하반기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군정 현안을 점검하는 한편, 오는 9월 실시 예정인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한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 제출 요구의 건과 △양평군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8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가 군정 전반을 면밀하게 점검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가 될 수 있도록 감사 대상, 주요 감사 사항 등을 포함한 계획서를 확정하고 군민 중심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위한 사전 준비를 마쳤다. 지민희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는 하반기 군정 주요 사업을 살펴보고, 군민 삶과 밀접한 현안에 대해 군의회 차원의 의견을 제시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군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면밀하게 살피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양평군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논의된 주요 현안과 정책 제안이 군정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확인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제10대 연천군의회가 개원을 맞아 대한노인회 연천군지회와 연천군 보훈단체협의회를 잇달아 찾아 군의회 운영 비전을 공유하며 지역 현안과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새롭게 출범한 제10대 연천군의회가 관내 주요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군민 중심 의정활동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천군의원들과 관계 공무원들은 각 기관 관계자들에게 개원 인사를 전하고 노인 복지와 보훈가족 예우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들으며 소통 시간을 가졌다. 연천군의회는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필요한 정책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현안을 세심하게 살피고 실효성 있는 의정활동으로 군민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영철 연천군의회 의장은 간담회에서 “연천은 안보와 평화가 공존해야 하는 접경지"라며 “대한노인회 연천군지회와 연천군 보훈단체협의회가 지닌 역사적 의미와 역할을 깊이 새기고 현장 목소리를 의정에 충실히 반영해 군민이 신뢰하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의회는 31일 열린 제34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정부시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통과도로 국유재산 무상사용 전환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번 결의안은 빈미선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의원 전원이 공동 발의했으며, 국가 안보를 위해 오랜 기간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 온 의정부시와 경기북부에 대한 중앙정부와 국방부의 실질적인 책임 이행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CRC 통과도로 '시민 품으로'는 2023년 7월 개통돼 서부권역 교통망의 연계성 확보와 주거지역 접근성 향상에 기여해 왔다. 그러나 해당 도로는 국유재산이란 이유로 사용 허가를 받아 운영되고 있으며, 의정부시는 시민의 보편적 통행권 보장을 위해 매년 막대한 국유재산 사용료를 지방재정으로 부담하는 실정이다. 의정부시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CRC 통과도로 국유재산 사용료 부과 중단 및 무상사용 전환을 위한 제도개선-행정조치 추진 △국회에 계류 중인 '미군공여구역법' 개정안의 조속한 심의-통과를 위한 협력 △반환공여구역 소재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부담 완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 대책 마련을 정부와 국방부에 요구했다. 빈미선 의원은 “캠프 레드클라우드 통과도로의 국유재산 무상사용 전환은 국가 안보를 위해 오랜 희생을 감내해 온 우리 시와 경기북부 에 대한 국가의 책임을 실질적으로 이행하는 첫걸음"이라며 “시민의 교통권이 온전히 보장되고,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에 강력히 촉구하고 의회 차원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의회는 이날 채택한 결의문을 중앙정부와 국방부 등 관계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의회는 31일 제34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열흘 동안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2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상임위원회별로 주요 업무계획 보고 청취와 안건 심사 등이 진행됐으며, 의원발의 1건을 포함한 조례안 및 규칙안 8건, 동의안 3건, 계획안 1건, 결의안 2건 등 총 14개 안건이 최종 의결됐다. 31일 제2차 본회의에선 안건 상정에 앞서 △김호경 의원이 '8호선 의정부 연장은 의정부의 미래이자 동부권 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이다' △이광수 의원이 '행정편의가 아닌 상인이 주체가 되는 상권진흥센터의 독립분리를 촉구합니다!' △권영선 의원이 '의정부 평생교육의 미래를 위한 제언'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조세일 의장은 지난 8일까지 원 구성이 지연되던 과정을 회고하며“우리 의정부시의회는 다시는 이와 같은 상황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실질적인 제도적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며 “전체 의원이 뜻을 함께한 '의정부시의회 회의 규칙' 개정을 계기로 더욱 책임 있고 신뢰받는 의정부시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의결한 안건 중 김호경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의원 전원이 공동 발의한 '의정부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은 지방선거 이후 최초 원 구성 시 교섭단체 간 협의 절차 등을 규정해 균형 있고 원활한 의회 운영이 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한편 의정부시의회는 오는 8월18일부터 9월1일까지 15일간 일정으로 제347회 임시회를 열어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대비 현장을 방문하고,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를] 구리시-남양주시-양평군-의정부시-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내달 4일부터 12일까지 인창도서관 천문대에서 관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로켓 발사! 천문과학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가족이 함께 천문 과학을 체험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유대감을 형성하는 한편, 우주와 천문 과학에 대한 흥미와 탐구심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총 4개 기수로 운영되며, 기수별로 학생 15명씩 총 60명을 모집한다. 교육과정은 주간 체험 수업과 야간 가족 천체관측으로 구성된다. 주간에는 우주탐사 역사와 우주발사체 구조 및 원리를 배우고 직접 로켓을 제작-발사한다. 야간에는 가족과 함께 천문대에서 천체망원경으로 별을 관측하고 우주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특히 인창도서관 천문대의 주 관측실과 천체투영관, 실습용 천체망원경 등 전문 시설을 활용해 학생들이 실제 천체를 관측하며 우주를 더욱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다만 기상 여건으로 인해 천체관측이 어려울 때는 천체투영관 영상 관람과 대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구리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다만 모집 인원이 정원의 과반수에 미달하면 해당 강좌는 운영하지 않는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현덕 남양주시장이 31일 송파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더 나은 보행도시 국제심포지엄'에 참석해 김용석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에게 남양주시 광역교통망 확충과 교통 여건 개선을 건의했다. ㈔더나은도시디자인포럼과 건축공간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이번 국제심포지엄에서 국내외 도시-건축 분야 전문가들은 '보행, 그 이상의 가치 그리고 매력'을 주제로 대중교통과 보행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도시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최현덕 시장은 이날 김용석 위원장과 만나 남양주시의 광역교통 여건과 주요 현안을 공유하며 대규모 도시개발과 인구 증가로 남양주시의 교통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는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시민 출퇴근 불편을 줄이고 생활권 내 이동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광역교통망 확충에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주요 건의 내용은 △별내선(8호선) 연장 광역철도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선정 △강동하남남양주선(9호선) 연장사업의 진건지구 왕숙 편입지역 경유 노선 변경 및 역사 신설 △3-6-8호선 연장사업의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 반영 △노원~남양주 간 광역도로 추진 등이다. 이들 사업은 왕숙신도시 등 대규모 개발지역의 교통 수요에 대응하고, 서울 접근성과 지역 간 이동 편의를 높이는 데 필요한 핵심 기반시설이다. 최현덕 시장은 “광역교통망은 시민 출퇴근뿐 아니라 일상생활의 이동 편의를 높이는 도시의 핵심 기반"이라며 “주요 철도-도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계획단 의견을 반영한 생활권계획을 토대로 광역교통과 보행이 조화를 이루는 시민 중심 도시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남양주시는 앞으로 중앙정부 및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광역교통망과 생활권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시민 중심 도시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자연과 치유를 접목한 체류형 관광상품인 '양평 헬스투어' 활성화를 위해 내달 말까지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홍보 활동을 추진한다. 이번 홍보는 기관-단체의 교육, 연수, 워크숍 등과 연계한 헬스투어 프로그램 이용을 확대하고 단체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와 생활인구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보 대상은 서울특별시와 경기도 내 지자체를 비롯해 교육원과 경찰청 등 공공기관 38곳이다. 양평군 관광과와 헬스투어센터는 직접 기관에 들러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운영 사례와 활용 방안을 안내할 예정이다. 양평 헬스투어는 숲길 걷기, 치유 프로그램, 건강식 체험, 지역 관광자원 연계 코스 등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기관별 교육 일정과 목적에 맞춘 맞춤형 운영이 가능하다. 이번 방문 홍보를 통해 양평군은 기관 담당자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교육-연수 프로그램과 연계한 단체방문을 적극 유도해 공공기관 중심 체류형 관광수요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홍보 과정에서 수렴한 의견을 프로그램 운영에 반영하고 계절별-주제별 맞춤형 상품을 지속 개발해 양평 헬스투어 경쟁력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31일 “양평 헬스투어는 청정 자연과 치유 콘텐츠를 결합한 양평만의 대표 관광상품"이라며 “이번 찾아가는 홍보를 계기로 더 많은 공공기관이 교육과 연수, 휴식과 치유를 위해 양평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앞으로도 기업과 각종 단체 등으로 홍보 대상을 확대해 체류형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광 마케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30일 국회에서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김용석 위원장을 만나 '제5차 광역교통 시행계획'에 8호선 의정부 연장사업을 반영해 달라고 적극 건의하고, 시민 서명부를 추가로 전달했다. 이날 만남은 지난 23일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1차 서명부를 전달한 데 이어 8호선 의정부 연장 필요성과 당위성을 다시 한번 설명하고 시민의 강한 의지를 분명히 밝히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달된 서명부는 지난 23일 1차 전달분과 이후 추가로 접수된 서명을 모두 합친 것으로, 누적 인원은 29일 기준 온라인 1만5854명과 오프라인 1만1475명 등 2만7329명이다. 김원기 시장은 시민 염원을 전달하며 의정부시 동부권 철도 접근성을 개선하고 수도권 순환철도망을 완성하기 위해 8호선 의정부 연장이 반드시 추진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아울러 의정부시 광역교통 현안을 담은 건의 자료도 전달했다. 의정부시는 이달 15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온-오프라인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시청 민원실과 동 주민센터를 비롯해 시민이 많이 찾는 장소에서 서명을 받고 있다. 특히 21일 열린 '8호선 의정부 연장 촉구 범시민 결의대회'를 계기로 참여가 더욱 확대돼 현재까지 2만7000명이 넘는 시민이 서명에 동참하는 등 지역사회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김원기 시장은 31일 “의정부시는 그동안 국가 주택공급 정책에 따라 대규모 공공주택지구를 조성하는 등 수도권 주택공급에 큰 역할을 해왔지만 이에 걸맞은 광역교통 인프라는 충분히 갖춰지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8호선 의정부 연장은 그동안 의정부가 감내해 온 희생에 대한 정당한 보상일 뿐만 아니라 2만7천여명 시민의 염원이 담긴 사업"이라며 “수도권 순환철도망 완성과 경기북부 균형발전을 위해 반드시 추진돼야 할 국가적 과제인 만큼 제5차 광역교통 시행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는 31일까지 시민 서명운동을 추진한 뒤 국토교통부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등 관계기관과 지속 협의하며 8호선 의정부 연장사업 필요성을 적극 건의할 계획이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책상 위 보고서보다, 새벽의 정직한 땀방울 속에 진짜 민생의 답이 있습니다." 여름 휴가를 반납한 이현재 하남시장이 어둠이 채 가시지 않은 이른 새벽, 악취와 먼지가 자욱한 현장 한가운데로 망설임 없이 몸을 던졌다. 정갈한 양복 대신 작업복과 운동화를 착용한 채 새벽 쓰레기 수거차에 직접 올라서며, 매일 고된 노동을 견디는 환경공무직의 어려움을 몸소 체감하는 진정성 있는 현장행정을 펼쳤다. 30일 새벽 5시, 하남시 쓰레기 적환장에는 쓰레기 수거차의 육중한 엔진 소리만이 진동했다. 이현재 시장은 두꺼운 작업 장갑을 고쳐 끼며 수거차에 탑승했다. 약 1시간 반 동안 이어진 수거작업 내내 이현재 시장은 가파르고 비좁은 주택가 도로변을 발로 누볐다. 무거운 쓰레기봉투를 연신 청소차 안으로 던져 넣는 이현재 시장의 이마와 등줄기에는 어느새 굵은 땀방울이 비 오듯 흘러내렸다. 이 과정에서 이현재 시장은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분리수거가 철저히 이뤄져 있어 수거 작업 부담을 한결 덜 수 있었다"며 쾌적한 도시를 함께 만드는 시민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 손에 쥔 장갑은 이내 먼지와 오물로 얼룩졌지만, 이현재 시장의 눈빛과 손길에는 주저함이 없었다. 현장에서 함께 몸을 부딪친 환경공무직 노동자는 수거차에 함께 오르내리며 묵묵히 땀 흘리는 이현재 시장 모습에서 진정성을 온전히 느꼈다고 입을 모았다. 고된 수거 작업이 끝난 후 이현재 시장은 거친 숨을 고르는 노동자들의 때 묻은 손을 일일이 따뜻하게 맞잡았다. 이현재 시장은 “여러분 노고 덕분에 33만 하남시민이 매일 아침 쾌적한 도시를 맞이할 수 있다"며 감사 인사를 건넨 뒤 폭염 속 작업 안전과 건강관리를 최우선 과제로 삼을 것을 현장 관계자들에게 신신당부했다. 이현재 시장의 파격적인 행보는 남들보다 한 박자 빠르게 현장을 깨우는 '새벽 행정'에서 강렬한 빛을 발했다. 이는 현장의 생생한 숨소리와 정직한 땀방울 속에 시정이 나아갈 진짜 답이 있다는 확고한 철학이 있기에 가능하다는 평가다. 현장 목소리를 시정 최우선 순위에 두겠다는 의지는 최근 이어지는 민생 현장점검 전반에 그대로 녹아있다. 이현재 시장은 지난 28일 덕풍2동 주거 취약계층 가구 방문을 시작으로 지하철 역사 점검과 환경공무직 격려까지 쉼 없는 일정을 이어가는 중이다. 이번 민생 점검은 시작부터 남달랐다. 민생 행보 첫 테이프를 끊은 지난 28일 이현재 시장은 덕풍2동 반지하 가구 3곳을 찾아 폭염과 침수 위험에 노출된 주거 실태를 세심히 살폈다. 특히 최근 골절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던 80대 노인 부부의 손을 꼭 잡고 안부를 물으며 방충망 지원과 후원물품을 즉시 연계했고, '누구나 돌봄' 서비스를 바로 발동시켰다. 또한 노인들이 문의한 LH 영구임대주택 신청 및 풍수해보험 가입 절차는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밀착 안내하도록 지시했다. 29일에는 하루 수만 명의 발길이 이어지는 미사역 역무실을 방문했다. 무더위 속에서도 지하공간 청결과 안전을 책임지는 청소 노동자와 역사 관리 직원들 고충을 경청했다. 하남시는 올해 역사 환경 위탁계약을 통해 서울교통공사 운영 대비 약 6억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하남시민 50% 이상 우선채용이란 결실을 거둔 데 이어, 시민합동평가에서 4개 역사 모두 운영 평가 '최우수' 등급을 받아내는 쾌거를 거둔 바 있다. 이현재 시장은 31일 “이른 새벽 어둠을 뚫고 근로자들이 흘리는 정직한 땀방울과 주거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간절한 목소리 속에 하남시정이 나아갈 모든 답이 들어있다"며 “앞으로도 삶의 현장에서 시민이 온몸으로 체감할 수 있는 강력하고 촘촘한 민생 행정을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현재 시장의 릴레이 민생 소통행보는 내달 14일까지 지속된다. 31일에는 폭염 속 건설현장 안전 점검과 노동자 격려를 위해 위례복합체육센터(학암동649)와 위례숲속도서관(학암동28-3)을 방문했다. 이어 내달에는 시립 행복모아어린이집과 햇살어린이집의 365일 긴급 돌봄 점검을 시작으로 장리단길, 하남수산물전통시장, 미사 상권가, 창우동 화훼단지, 위례 다함께돌봄센터, 석바대상점가 등을 찾아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신음하는 소상공인과 머리를 맞대고 실질적인 상권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항공우주산업과 UAM(도심항공교통)을 중심으로 첨단산업을 육성하고, 지역 대학과 연계한 미래산업 산학협력 생태계를 구축한다. 한국항공대, 중부대, 동국대 등 관내 대학과 상생 프로젝트를 추진해 지역의 교육-연구 역량을 첨단산업 육성으로 연결하고, 나아가 양질의 일자리까지 창출해 자족도시 기반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31일 “기업과 대학을 외부에서 유치하는 데만 머무르지 않고, 관내 우수한 대학 인프라를 성장 기반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며 “외부 유치와 관내 자원 활용을 병행하는 고양형 산업생태계를 조성해 첨단산업과 일자리를 함께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 백석업무빌딩에 항공우주 산학융합센터 조성= 지난 6일 한국항공대학교에서 '항공우주 산학융합 거점도시 비전 선포식'이 열렸다. 이날 민경선 시장과 허희영 한국항공대 총장 등 주요 참석자는 항공우주 산업을 고양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경기북부 항공우주 첨단산업 벨트를 조성하기 위한 비전을 공유했다. 고양시는 이를 위해 백석업무빌딩에 '항공우주 산학융합센터'를 조성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항공우주 분야 기업 입주공간과 연구개발(R&D)시설, 전문 교육장 등이 들어서며 연구개발 기획과 전문인력 양성, 기업 기술자문 등을 수행하며 미래항공산업 산학협력의 핵심 거점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특히 산학융합센터를 중심으로 UAM과 항공우주, 드론 분야 스타트업과 연구기관을 집적해 기술창업과 기업 성장을 지원한다. 나아가 소형-저궤도 위성과 드론 핵심부품 등 뉴 스페이스(New Space) 분야를 집중 육성하는 등 차별화된 경쟁력을확보할 방침이다. ▷ UAM 핵심시설 조성 중…수도권 20분 생활권= 항공우주산업과 함께 UAM도 첨단산업의 한 축을 맡는다. 고양시는 일산서구 대화동 2707번지 킨텍스 일원 약 1만8000㎡ 부지에 K-UAM수도권실증센터를 구축하고 있다. 국비 약 201억원을 투입해 UAM 핵심 시설인 버티포트(수직이착륙장)를 비롯해 여객터미널, 격납고, 연구동, 관제-보안시설 등을 갖춘 복합 실증거점을 조성하며, 내년 준공이 목표다. 고양시는 K-UAM수도권실증센터 준공 후 단계적으로 실증노선을 확보하는 등 오는 2028년까지 시범 운용구역 지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후 킨텍스 버티포트를 연계한 단계별 시범 운항에 나서 최종적으로 고양과 수도권 주요 거점을 20분 생활권으로 연결이 목표다. 나아가 수도권 UAM 환승체계를 구축하고, 미래항공 분야 앵커기업과 연구기관 유치에도 나선다. 관내 전문기관과 산-학-연-관 협력 거버넌스를 구성해 공동 연구개발과 전문인력 양성, 기업 지원과 유치를 연계하고 실증에서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미래 항공산업 거점을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 고양형 산학협력 모델 구축 가속도= 고양시는 중부대, 동국대와 협업하는 '고양형 산학협력 모델' 구축에도 속도를 낸다. 우선 중부대학교와 협력해 자율주행과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육성한다. 고양시, 중부대, 고양산업진흥원이 협력체계를 구축해 자율주행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자율주행버스와 로봇, UAM 등 첨단기술 실증을 위한 테스트베드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자율주행 부품과 소프트웨어(SW)기업 지원, 제품 상용화, 전문인력 양성 등을 추진해 기술 개발부터 기업 성장까지 이어지는 산업 기반을 마련한다. 동국대학교와는 의료-바이오 산업을 키운다. 동국대 바이오메디캠퍼스(BMC)와 국립암센터,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동국대일산병원 등 관내 7개 대형병원을 연계한 산-학-연-병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바이오 연구개발과 기업 유치를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동국대의 첨단 연구장비를 활용해 기업과 공동 연구개발을 확대하고, 기술 이전과 사업화를 지원해 바이오산업 경쟁력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고양시는 앞으로도 관내 대학의 특화 역량을 적극 활용하는 한편, 지역기업 성장을 지원하고 첨단기업과 연구기관 유치도 병행해 경쟁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년이 고양에서 배우고, 취업하고, 정착하는 구조를 만들고 미래산업과 양질의 일자리가 공존하는 자족도시를 실현한다는 목표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는 지난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DMZ접경지역 홍보관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성황리에 운영했다. 이번 홍보부스는 김포시가 관내 우수한 특산물을 알리는 동시에 고향사랑기부제 취지와 답례품을 홍보해 자발적인 기부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홍보부스에는 김포금쌀, 한돈, 김포벌꿀 등 지역 답례품이 전시돼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1:1맞춤형 절차 안내와 세액공제 혜택을 알려 실질적인 기부 참여를 유도했다. 김포 홍보부스에는 이기형 김포시장이 정동영 통일부장관, 추미애 경기도지사 등과 함께 들러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김포시 자치행정과장은 31일 “이번 DMZ접경지역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많은 분에게 고향사랑기부제와 우수한 지역 답례품을 널리 알릴 수 있었다"며 “소중한 뜻으로 모인 기부금은 김포시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에 쓰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기부 참여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에게 네이버페이 1만원을 지급하고, 10명을 추첨해 3만원 상당 답례품을 추가 증정(1+1)하는 '여름휴가 맞이 이벤트'를 내달 7일까지 진행한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립박물관이 내달 20일 성인을 대상으로 인문학 강좌 '남양주견문록'을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남양주시립박물관이 작년 추진한 '남양주의 옛길과 역-원-나루-주막 연구조사'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양주 옛길과 교통시설을 중심으로 지리적 특성과 길을 따라 형성된 생활문화를 강좌에서 종합적으로 살펴본다. 연구조사를 총괄한 김민규 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 전임연구원이 강사로 나서 남양주의 옛 교통망과 그 안에 담긴 생활사를 시민 눈높이에 맞춰 설명한다. 프로그램은 '옛길로 읽는 남양주: 역-원-나루-주막'을 주제로 △길 위의 삶, 역-원-나루-주막 △남양주의 길을 읽는 첫걸음 △한양으로 향하는 길목: 남양주의 역과 주막 △강을 건너던 사람들: 남양주의 나루 △산 넘고 강 따라: 남양주의 옛길로 구성된다.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는 내달 4일부터 14일까지 남양주시립박물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되며, 교육비는 무료다. 이주연 문화예술과장은 31일 “옛길은 사람들이 오가던 통로를 넘어 지역의 자연환경과 생활방식, 사람들의 관계가 축적된 역사-문화자산"이라며 “이번 강좌가 시민이 익숙한 지역 공간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남양주 역사와 생활문화를 더욱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31일 백석읍 오산리 일원에서 '2026년 벼 병해충 드론 공동방제'를 실시했다. 이날 공동방제에는 정덕영 양주시장, 한상민 양주시의회 의장, 이용재 백석농협 조합장, 지인환 양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 지역 농업인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공동방제는 장마 이후 이어진 고온다습한 기상 여건으로 벼 이화나방과 벼멸구 등 돌발 병해충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병해충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정적인 벼 생육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주시는 올해 관내 벼-콩 재배 농지 1835ha를 대상으로 드론 공동방제를 추진하고 있다. 드론을 활용한 방제는 고령화에 따른 농촌 일손 부족을 완화하고 짧은 시간에 넓은 면적을 균일하게 방제할 수 있어 농가의 노동력 절감과 작업 효율 향상에 기여한다. 양주시는 병해충 예찰 활동과 적기 방제를 병행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고품질 양주쌀 생산 기반을 강화하는 한편,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정덕영 시장은 “기후변화로 병해충 발생 양상이 달라지고 있는 만큼 선제적인 예찰과 적기 방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드론 공동방제는 농가 노동력과 경영비를 절감하고 짧은 시간 안에 효율적인 방제가 가능해 병해충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는 효과가 큰 만큼 앞으로도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제21회 파주개성인삼축제'와 '제30회 파주장단콩축제'를 앞두고 축제를 함께 만들어 갈 참여자를 내달 21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파주개성인삼축제와 파주장단콩축제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로 파주 농산물의 상표가치를 높이고 방문객에게 풍성할 즐길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개인 또는 단체라면 신청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농특산물 판매점을 비롯해 △농특산물 가공품 판매점 △즉석 가공 먹거리 △체험 프로그램 △전문 음식점 △거리 화가 등 6개다. 특히 2026년 파주농산물축제는 축제 기간 내 한시적 등록 및 파주페이 신청이 필수 사항으로 변경됐다. 또한 현수막 문구 작성 시에는 업체(또는 개인)명 기재를 원칙으로 한다. 또한 전문 음식점 참여 업체는 지역 축제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사전에 판매가격 고시 등 운영계획서와 참가 서약서를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참여 희망 업체는 파주시 누리집에 게시된 참가 신청서 및 운영계획서를 작성한 뒤 파주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과(파주시 통일로 600)로 방문하면 된다. 세부 사항은 파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교육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부천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중앙정부의 신도시 조성 속도 제고 기조에 발맞춰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이날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전문가 자문회의'에서 박승원 시장은 “정부가 신도시 공급 속도를 높이기 위해 행정절차 개선과 관계기관 협업을 강조하는 만큼 광명시도 이에 발맞춰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지난 23일 부동산정책 국민 대토론회에서 “3기 신도시 조성 기간을 절반 이하로 줄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공급 속도를 높이기 위한 행정절차 혁신과 관계부처-지자체-공공기관 간 협업을 강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처럼 중앙정부가 신도시 공급 속도 제고를 위한 제도 개선과 협력체계 강화에 나서면서 광명시도 이에 발맞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높이고 실행력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박승원 시장은 “중앙정부의 정책 기조에 맞춰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는 한편, 주거와 일자리, 교통을 두루 갖춘 수도권 서남부 대표 자족도시를 조성하는 데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앞으로 정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주택도시공사(GH)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사업 지연 요인을 사전에 점검-해소하고 광명시흥 3기 신도시가 계획대로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중앙정부의 신도시 조성 속도 제고 정책에 맞춰 인허가와 관계기관 협의 등 행정지원을 강화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요 현안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또한 광명시는 속도와 함께 신도시 품질도 높인다는 계획이다. 중앙정부의 고품질 공공임대주택 확대 정책이 광명시흥 3기 신도시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지속 협의해 청년과 신혼부부 등 무주택 시민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도시계획과 주택, 교통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석해 광명시흥 3기 신도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사업 추진 전략과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정부 정책 변화에 따른 대응 방향을 자문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는 소사본동, 심곡본동, 원미동 등 주택밀집지역에서 상세주소를 직권 부여한 단독주택과 다가구주택 등 1073곳에 상세주소판을 제작-설치했다. 상세주소는 건물 내부의 독립된 거주 또는 활동 공간을 구분하기 위해 부여하는 동(棟)번호, 층수, 호(號)수 등을 말한다. 부천시는 상세주소판을 설치해 건물 이용자와 우편-택배 배송기사, 응급구조기관 등이 개별 호수를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주소정보 환경이 열악한 위기가구와 복지사각지대에는 보다 정확한 위치정보를 제공해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구조와 복지서비스 연계를 지원하는 등 주소정보 활용 기반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부천시는 시민의 주소 이용 편의를 높이고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일상생활 속 상세주소 활용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부천시는 앞으로도 건축물대장에 상세주소가 등록되지 않은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원룸 등을 대상으로 상세주소를 직권으로 부여하고 상세주소판 설치를 지속 추진해 시민의 주소 이용 편의와 생활안전을 높일 계획이다. 강순욱 토지정보과 주소정책팀장은 31일 “복잡한 도심 내 건물군에선 개별 호수 확인이 어려워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에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상세주소 직권 부여와 상세주소판 설치를 지속 확대해 정확한 위치정보 제공 기반을 강화하고, 시민 안전과 주소 이용 편의 증진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불경기와 소비 감소, 원자재 가격 상승까지 겹치면서 소상공인 경영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실제로 중소기업중앙회가 소상공업체 505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골목상권 소상공인 상반기 경기 동향 및 하반기 경기 전망 조사'에 따르면, 10곳 중 6곳은 올해 하반기 경기가 상반기보다 더 악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작년 하반기와 비교한 올해 상반기 경영 여건도 '악화됐다'는 응답이 60%를 웃돌았다. 이런 현실을 감안해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금융지원부터 컨설팅, 디지털 전환, 판로 확대까지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하며 소상공인 경영 안정에 힘쓰고 있다. 그러나 현장에선 아예 정책을 모르거나 복잡한 신청 절차로 지원을 포기하는 사례도 적잖다. 그래서 전문가 상담을 통해 경영 애로를 진단하고, 필요한 내용을 연계해 주는 '원스톱 지원'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시흥시는 올해 3월 '시흥시 소상공인 원스톱 통합지원센터'를 개소했다. 홍승일 경제국장은 31일 "시흥시 소상공인 원스톱 통합지원센터를 소상공인에게 꼭 필요한 정책과 지원을 신속하게 연결하는 원스톱 허브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소상공인 경쟁력이 곧 지역경제 경쟁력인 만큼 일회성 지원이 아니라 지속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계속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현장 중심 컨설팅으로 소상공인 고민 '싹'= 시흥시 소상공인 원스톱 통합지원센터는 현재 경영지원을 비롯해 △일반창업지원 △금융지원 △판로 및 마케팅 지원 △상품기획 및 홍보지원 △일자리 은행제 운영 등 분야별로 현장 중심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시흥시 소상공인 원스톱 통합지원센터가 개소한 3월23일부터 6월 말까지 상담 건수는 642건, 전문가 컨설팅 진행 건수는 27회에 이른다. 특히 전문가 컨설팅은 소상공인 소구를 정확히 분석하고 단계별 해결책을 명확히 제시하며 소상공인들에게 가장 반응이 좋다. 중앙정부 및 지자체 지원사업 신청을 위한 사업계획서 작성과 발표 컨설팅을 밀착 지원하고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업체에는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 카카오톡 채널, 당근 비즈프로필 등 모바일 플랫폼 구축을 통한 온라인 홍보도 지원한다. 중앙정부 지원사업 공모 컨설팅을 받은 업체도 상당수다.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희망리턴패키지 경영개선'​과 '강한소상공인 성장지원' 사업에선 은행동 소재 카페 2곳이 컨설팅을 받아 공모에 지원했으며, 정왕동의 B음식점은 사업계획서 작성부터 지원금 매칭 전략 수립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받아 공모사업 선정이란 성과를 거뒀다. 시흥시 소상공인 원스톱 통합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전문가 풀을 지속 확대해 다양한 분야의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소상공인의 경영 애로 해소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 시흥형 상권 활성화 정책 추진 '활발'= 상인공동체 주도 상권만의 특색을 담은 활성화 사업이 올해도 이어진다.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29곳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상인공동체 스스로 기획한 상권 홍보마케팅, 이벤트 등 특화사업을 지원한다. 체질 개선을 통해 소상공인 경쟁력을 높이는 노력도 이어간다. 시흥시는 내달 7일까지 '시흥 맞춤 명품 점포 지원사업' 참여 점포 20곳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화폐 '시루' 가맹점 중 5년 이상 운영해 온 모범 소상인 20개 점포를 '시흥맞춤 명품점포'로 선정해 지역 대표 점포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점포에는 시흥맞춤 명품점포 인증 현판을 수여하며 업소당 최대 300만원의 시설개선비를 지원한다. 또한 소상인의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소규모 점포(화재 피해 점포) 시설개선 지원사업' 참여 점포 40곳을 모집할 계획이다. 선정된 점포에는 업소당 최대 300만원의 간판, 인테리어 등 시설개선 비용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시흥시는 상인 리더를 대상으로 우수사례 연수 기회도 제공하며 소상공인 성장과 자생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는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성실한 노력과 뛰어난 성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한 우수 청년을 발굴하기 위해 내달 3일부터 14일까지 '2026년 제2회 안산시 청년인재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안산시 청년인재상은 지역사회 발전과 청년정책 활성화에 공헌한 청년을 발굴해 시상하는 제도다. 청년 자긍심을 높이고 건강한 청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작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일자리-산업을 비롯해 △참여-권리 △문화-예술-체육 △주거-복지 △교육 등 5개 분야에서 총 7명 이내를 선정할 계획이다. 추천 대상은 안산시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이다. 각 분야에서 성실한 자세와 뛰어난 성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청년이면 추천할 수 있다. 추천은 기관-단체의 장 또는 19세 이상 안산시민 10명 이상이 할 수 있다. 추천서와 공적 조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안산시 청년정책관에 방문 제출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안산시는 접수된 후보자를 대상으로 공적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안산시장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안산시는 이번 청년인재상 시상이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해 온 청년을 격려하고, 청년이 지역사회 주역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우리 주변에는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노력하며 지역사회를 변화시키고 있는 훌륭한 청년이 많다"며 “청년의 열정과 도전이 지역 미래를 만드는 만큼 숨은 인재가 많이 발굴될 수 있도록 시민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2026 안산시 청년인재상 관련 세부 사항은 안산시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안산시 청년정책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휴가 중인 최대호 안양시장이 긴급하게 일정을 취소하고 30일 안양시의회 1층 현관 앞에서 무기한 단식에 들어간 곽동윤 안양시의원을 찾아 건강 상태를 확인한 뒤 안양시의회는 의장 선출 파행 사태를 하루빨리 접고 조속한 정상화를 강조했다.. 곽동윤 의원은 제10대 안양시의회 의장 선출 과정에서 발생한 파행 사태 해결을 촉구하며 지난 29일부터 무기한 단식을 이어오고 있다. 최대호 시장은 방문 현장에서 "삼복더위 속에서 안양시의원이 단식에 나선 현실이 너무 안타깝다“며 "지금은 시민 삶과 안양 발전을 위해 집중해야 할 소중한 시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안양시의회가 서로 마음을 모아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해법을 조속히 마련하고, 하루빨리 정상적인 원 구성을 이뤄 시민 기대에 부응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안양시민은 갈등과 대립이 아니라 소통과 협력을 원한다"며 “시민을 대표하는 기관인 안양시의회가 조속히 정상화돼 본연의 의정활동에 전념해 주길 기대한다"고 역설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규모와 지역별 특성에 따라 방제 방법을 달리하는 맞춤형 광역방제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피해가 집중된 지역에는 수종 전환과 드론 방제를 실시하고, 확산 방어지역에는 예방나무주사를 확대하는 방식으로 재선충병 확산을 차단할 계획이다. 경기도에 따르면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시-군은 2022년 18개 시-군에서 2026년 23개 시-군으로 늘었다. 감염목도 작년 5만9351본에서 올해 9만9587본으로 늘어났다. 전체 피해 중 약 90%는 가평-양평-포천-남양주-광주 등 5개 시-군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피해가 심각한 5개 시-군을 집중 방제지역으로 정하고, 피해목을 제거한 뒤 다른 나무를 심는 수종 전환과 일정 구역의 감염목을 모두 제거하는 소구역 모두베기, 드론을 활용한 무인 항공방제 등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피해목 밀도를 낮추고 인접 지역으로 확산을 억제한다는 방침이다. 용인-성남 등 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한 11개 시-군에는 예방나무주사와 감염목 제거 등을 병행하는 복합방제를 실시해 방어선을 구축했다. 수원-과천-의왕 등 피해가 비교적 적은 7개 시-군에서는 감염목 전량 제거와 예방나무주사를 중심으로 방제해 청정지역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가평-양평-남양주-광주 지역 6㎢(600ha)를 대상으로 드론을 활용한 무인 항공방제도 실시할 계획이다. 앞으로 경기도는 드론을 활용한 예찰과 항공방제를 확대해 인력 중심 방제의 한계를 보완하고, 산악지역의 재선충병 확산에 신속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김일곤 경기도 산림녹지과장은 30일 “기후변화로 솔수염하늘소의 월동률이 높아지고 활동기간이 길어지면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도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며 “드론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감염목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별 맞춤 방제를 강화해 재선충병 피해를 관리가 가능한 수준으로 낮추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민선9기 동두천시가 4년간 힘찬 대장정에 들어섰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재신임을 받은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중단없는 동두천 변화'를 선언하며 민선8기부터 다져온 혁신을 완성한다는 구상이다. 이에 따라 시정 구호도 민선8기 때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를 그대로 유지한다. 여기에는 실사구시 시정 철학과 현안 사업 추진에 대한 의지가 그대로 담겨 있다. 박형덕 시장은 31일 “지난 4년이 동두천 변화를 위한 씨앗을 심고 싹을 틔우는 도약의 시기였다면 앞으로 4년은 그 결실을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완성의 시간이 될 것"이라며 “시민께서 맡겨주신 책임을 말이 아닌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다짐했다. ▷ 오랜 숙원 해결하며 도약 기반 다진 민선 8기= 민선8기 동두천시는 수십 년간 지역 발전을 가로막아 온 난제를 하나씩 해결하며 도시 변화 기반을 마련했다. 60년 넘게 도심의 어두운 그늘로 남아 있던 생연동 성매매집결지를 과감히 폐쇄하고, 국비 150억 원을 확보해 '생연문화공원'으로 전환하는 기틀을 마련했다. 1975년 건립된 평화로 75연립 정비와 보행로 확장, 30년간 소요산 입구를 가로막던 불법 노점상 철거, 신천 선업교 포장마차촌 정비 등을 통해 시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돌려줬다. 시민 염원이던 GTX-C 노선 동두천 연장을 확정 짓고, 전철 1호선 셔틀열차 운행 협약도 끌어내며 교통혁신 물꼬를 텄다. 교육 분야에선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이어 선도지역으로 연속 선정됐다. 특히 220여건 공모사업에 선정돼 약 4000억원의 외부재원을 확보하는 저력을 보였다. ▷ 민선9기 시정 4대 키워드, 균형-교통-경제-행복= 민선9기 동두천시는 '매일 활기찬 도시 동두천'을 비전으로 삼고, 민선8기에 비해 3배가량 많은 130개 공약사업을 추진한다. 우선 민선8기 때 시작된 원도심 정비사업을 완성하고 신도심 불편을 해소해 도시 발전 균형을 맞춘다. 원도심에는 생연문화공원을 조성(329억원 투입)하고, 스마트주차장(74면) 및 안심 골목길 조성을 통해 노후 주거지를 쾌적한 쉼터로 재탄생시킨다. 지행동에는 청년-신혼부부 특화 공공임대주택(210세대)를 건립하고, 송내복합주차센터(440억원, 388면)를 조성할 계획이다. 민선8기에서 확정된 교통 호재들을 차질 없이 이행해 사통팔달 교통 중심지를 완성한다. GTX-C 노선 동두천 연장 조기 착공을 추진하고, 지행역 추가 정차 타당성 검토도 병행한다. 전철 1호선 셔틀열차는 내년 하반기 운행을 목표로 동두천~양주(왕복 20회), 동두천~연천(왕복 8회) 구간 운행을 추진한다.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1단계(상패동 동두천IC 일원, 26만6750㎡ 규모)를 오는 12월 준공하고, 입주 가능한 17개 업종을 축으로 조기 분양에 나선다. 아울러 양주-포천-의정부-연천과 연계한 경기북부 방산혁신클러스터를 구축해 국가산단을 첨단 방위산업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한국폴리텍대학 동두천기술교육원(생연동 523-1번지 일원, 총사업비 309억원) 건립을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인재를 지역에서 양성하고 취업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조성한다. 시민 일상이 행복하고 즐거운 도시 조성에도 힘쓴다. 교육-복지 분야에선 현재 운영 중인 스마트 안심 셔틀버스 '동틀이', 학생 해외연수 지원 '꿈이룸 동아리', 미래인재 양성 거점인 글로벌인재교육센터 등을 더욱 내실 있게 발전시켜 동두천형 교육모델을 완성할 계획이다. 관내 경로당 무료급식도 주 5일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해 노인 건강과 돌봄을 더욱 촘촘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관광 분야는 소요산 옛 축산물 브랜드육타운을 SBS와 협력해 족욕장과 카페를 갖춘 소요산권 관광거점시설 '소요사이'로 새롭게 탈바꿈(올해 10월 개장)한다. 이외에도 36홀 규모 친환경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고, 상봉암동 일원 8만2000㎡ 부지에는 250억원을 투입해 수도권 최대 규모 반려동물 테마파크를 2028년까지 준공한다. 소요천 생태하천 복원과 동막골 숲속야영장 조성도 함께 추진해 소요산 일대를 체류형 휴양관광지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 안보 희생 정당한 보상 요구 집중= 75년간 이어져 온 주한미군 공여지 문제 해결도 민선9기의 핵심 과제다. 의정부시는 캠프모빌과 캠프캐슬의 조속한 완전 반환을 촉구하는 한편, 캠프케이시와 캠프호비에 대해서는 정부 차원의 명확한 반환 계획 수립과 차질 없는 이행을 요구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해 나간다. 만약 국가안보를 이유로 장기 주둔이 불가피하다면 그에 상응하는 국가 차원의 정당한 보상과 지원책 마련을 지속 건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미군 주둔과 공여지 장기 미반환으로 인한 경제적 피해 규모를 객관적으로 산정하는 연구용역을 추진한다. 반환 일정의 불확실성과 개발 제한으로 시민이 오랫동안 감내해 온 피해를 구체적인 수치와 자료로 제시하고 국비 지원 확대와 제도 개선, 국가 주도 개발을 끌어내는 근거로 활용할 방침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는 30일 삼숭동차고지에서 강남행 1407번 광역버스 개통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행을 시작했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삼숭동차고지에서 출발하는 1407번 첫차에 탑승해 차량 내 안전-편의시설과 운행 여건을 점검하고, 시민과 대화를 나누며 광역교통 이용 관련 의견을 청취했다. 1407번은 양주에서 서울 강남 도심까지 직접 연결하는 최초의 광역버스 노선이다. 신사역과 논현역, 신논현역, 고속터미널 등 서울 핵심 업무지구를 환승 없이 연결해 양주시민의 강남권 접근성을 크게 높이게 됐다. 특히 그동안 광역교통 서비스가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삼숭지역을 기점으로 운행해 지역 간 광역교통 서비스 균형을 높였다. 기존 광역버스 이용 시 승차 여건이 상대적으로 불리했던 고읍지구를 상류 정류장으로 운영해 옥정-고읍 주민의 노선 선택권도 확대하고 기존 노선에 집중되던 이용 수요를 보다 균형 있게 분산할 수 있도록 했다. 정덕영 시장은 “1407번 개통은 시민의 출퇴근 편의 증진은 물론 양주시 광역교통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번 노선의 혜택이 닿지 못한 지역까지 포함해 시민 모두가 균형 있게 광역교통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노선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407번 광역버스는 평일 7대 28회를 30~45분 간격으로, 주말-공휴일에는 5대 20회를 각각 운행한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지난 29일 시청 의정홀에서 2026년 상반기 퇴직공무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열고 대상자에게 훈장-포장을 수여했다. 이날 전수식은 오랜 기간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에 기여한 퇴직공무원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상 대상자는 총 5명으로 △이영재 전 송산3동장 △임우영 전 의정부시의회 사무국장 △김보경 전 환경자원국장 △조지현 전 감염병관리과장이 녹조근정훈장을, △이영복 전 오수관리팀장이 근정포장을 각각 수상했다. 전수식에는 김원기 의정부시장을 비롯해 부시장과 국-소장이 참석해 오랜 공직생활 동안 시민을 위해 헌신해 온 수상자 노고에 감사함을 전했다. 김원기 시장은 전수식에서 “수십 년간 공직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며 시민을 위해 헌신해 오신 여러분 열정과 노력이 오늘의 의정부를 만드는 든든한 밑거름이 됐다"며 “정부포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오랜 시간 쌓아온 경험과 지혜는 의정부시의 소중한 자산인 만큼 앞으로도 의정부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조언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는 축산농가 전문성 향상과 지속가능한 축산업 기반 조성을 위해 7일부터 29일까지 4주간 '2026년 축산농가 축종별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축산환경과 강화되는 방역-환경관리 정책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축종별 맞춤형으로 운영됐으며 한돈, 가금, 낙농-육우, 한우농가 등 500여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축종별 특성을 고려해 4회에 걸쳐 열렸다. 한돈농가, 가금농가, 낙농-육우농가, 한우농가를 대상으로 축산법 개정에 따른 농가 주요 준수사항, 가축분뇨법 준수사항, 아프리카돼지열병(ASF)-조류인플루엔자(AI)-구제역 등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한 농장 차단방역 강화 방안, 각종 보조사업 추진 관련 협조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축산농가는 “축종별로 필요한 내용을 집중적으로 들을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실제 농장 운영에 적용할 수 있는 정보를 많이 얻었고 다른 농가들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최윤희 축산과장은 31일 “앞으로도 농가 의견을 적극 반영한 실효성 있는 교육을 지속 추진해 포천 축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 축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축산업이 지역 농업의 핵심 산업인 만큼 농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과 기술지원 사업을 꾸준히 확대하는 중이다. 또한 변화하는 축산정책과 산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교육을 강화하고 안전한 축산물 생산과 지속가능한 축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도 이어갈 방침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경기도교육청-경기주택도시공사

건설현장·취약계층 보호 대책 집중 논의…무더위쉼터 연장 운영·야외행사 안전관리 강화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31개 시군과 함께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건설현장 노동자와 취약계층 보호를 중심으로 현장 대책을 강화한다. 도는 30일 도청 재난상황실에서 김규식 안전관리실장 주재로 '폭염대응 추진상황 점검 T/F 회의'를 열고 온열질환 발생 현황과 무더위쉼터 운영, 건설·산업현장 노동자 보호, 독거노인 등 건강취약계층 지원, 거리노숙인 보호, 옥외 체육행사 안전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올해 5월 15일부터 7월 28일까지 도내 온열질환자는 326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실외 발생이 263명, 실내 발생이 63명이었으며, 실외 환자는 건설현장 등 옥외작업장 89명, 논·밭 41명 순으로 많았다. 도는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기간 건설공사장과 옥외작업장을 대상으로 작업시간 조정과 휴식시간 보장 여부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현재 노동안전지킴이 112명이 1만4,433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2만3,014회의 현장점검을 실시했으며, 폭염경보 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옥외작업 중지를 권고하는 등 체감온도에 따른 단계별 안전조치를 지속 안내한다. 공사비 20억 원 미만 소규모 건설현장에는 그늘막과 휴대용 선풍기, 냉방조끼 등 폭염 예방물품도 계속 지원할 예정이다. 취약계층 보호도 강화한다. 도는 생활지원사 등 4,606명을 활용해 독거노인 등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40만9,098건의 안전을 확인했으며, 폭염 중대경보 발령 시에는 고위험군에 대해 하루 두 차례 안부를 확인하고 연락이 닿지 않을 경우 현장을 방문하도록 했다. 도내 무더위쉼터는 모두 9천 개소가 운영 중이며, 이 가운데 933곳은 평일·주말·야간 운영시간을 연장했다. 특히 읍·면·동별 무더위쉼터 1개소 이상을 오는 9월 30일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도 운영할 방침이다. 거리노숙인 보호를 위해서는 수원·성남·의정부·부천에 노숙인 전용 무더위쉼터 5개소를 운영하고, 시군 현장대응반의 순찰을 확대한다. 폭염특보 단계에 맞춰 생수와 냉방용품, 무료급식, 응급보호도 지속 지원한다. 야외 체육행사는 개최 10일 전 현황을 파악하고 3일 전 상황판단회의를 거쳐 개최 여부를 검토하며, 진행 시에는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과 현장 대응인력을 배치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용인시가 금융기관과 도서관 등을 무더위쉼터로 추가 지정하고 취약계층에 얼음생수 5만 개를 지원하는 계획을 소개했으며, 평택시는 58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작업시간 조정과 휴게시설 운영 여부를 매일 점검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김규식 안전관리실장은 폭염은 도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자연재난이라며 건설현장 노동자와 독거노인, 노숙인 등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현장점검과 안전 확인을 더욱 강화해 인명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기획조사 실시…사망일 기준 신고기한 착오가 주요 원인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최근 5년간 상속 취득세를 신고하지 않은 부동산을 대상으로 기획조사를 실시해 약 85억 원의 탈루 세원을 적발했다. 도는 지난 5월 11일부터 7월 10일까지 약 2개월간 '상속 부동산 취득세 기획조사'를 실시한 결과, 피상속인 2,156명과 관련된 미신고 3,228건을 확인하고 취득세 등 총 84억 7천400만 원을 추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피상속인의 사망 정보와 도내 취득세 신고 내역을 교차 분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도는 미신고가 의심되는 피상속인 25,482명, 총 5만2,090건을 정밀 조사해 신고 누락 사례를 찾아냈다. 도에 따르면 주요 누락 원인은 상속 취득세 납세의무가 사망일인 법정 상속개시일에 성립한다는 점을 알지 못하거나, 취득세 신고기한을 부동산 등기 시점으로 잘못 이해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현행 지방세법은 부동산을 상속받을 경우 피상속인의 사망일이 속한 달의 말일부터 6개월 이내에 취득세를 신고·납부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관련 제도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신고가 누락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도의 설명이다. 실제로 배우자의 사망으로 아파트를 상속받은 A씨는 신고기한을 넘겨 적발됐으며, 취득세 5천800만 원을 추징받았다. 노승호 경기도 조세정의과장은 상속 취득세는 등기일이 아닌 상속개시일을 기준으로 신고기한이 산정된다며, 신고기한을 착오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공평과세와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세원 조사를 지속하고 제도 홍보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피해 규모별 차등 대응 추진…드론 예찰·RNAi 친환경 방제기술 연구 병행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규모와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광역방제 전략을 추진하고 드론을 활용한 항공방제를 확대하는 등 확산 차단에 나섰다. 도는 피해가 집중된 지역에는 수종전환과 드론 방제를, 확산 방어지역에는 예방나무주사를 확대하는 방식으로 지역별 여건에 맞는 방제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시군은 2022년 18개에서 올해 23개로 늘었으며, 감염목도 지난해 5만9,351본에서 올해 9만9,587본으로 증가했다. 전체 피해의 약 90%는 가평·양평·포천·남양주·광주 등 5개 시군에 집중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도는 피해가 심각한 5개 시군을 집중 방제지역으로 지정하고 피해목 제거 후 다른 수종을 심는 수종전환과 일정 구역의 감염목을 모두 제거하는 소구역 모두베기, 드론을 활용한 무인 항공방제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피해목 밀도를 낮추고 인접 지역으로의 확산을 차단할 계획이다. 용인·성남 등 11개 시군에는 예방나무주사와 감염목 제거를 병행하는 복합방제를 실시하고, 수원·과천·의왕 등 피해가 적은 7개 시군에서는 감염목 전량 제거와 예방나무주사를 중심으로 청정지역 전환을 추진한다. 올해는 가평·양평·남양주·광주 지역 6㎢(600ha)를 대상으로 드론을 활용한 무인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경기도는 앞으로 드론 예찰과 항공방제를 확대해 인력 중심 방제의 한계를 보완하고 산악지역의 재선충병 확산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또 국립산림과학원이 개발 중인 라이다(LiDAR) 기반 자율주행 드론기술의 활용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드론 영상과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기반 공간정보를 연계해 감염 의심목을 조기에 찾아내고 방제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는 재선충병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특정 유전자 발현을 억제하는 RNA 간섭(RNAi) 기술을 활용한 친환경 방제기술도 연구하고 있다. 향후 실험과 현장 적용성 검증을 거쳐 실제 방제에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김일곤 경기도 산림녹지과장은 기후변화로 솔수염하늘소의 월동률이 높아지고 활동기간도 길어지면서 피해가 확산하고 있다며, 드론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조기 예찰과 지역별 맞춤형 방제를 통해 피해를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낮추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8월 3~6일 4일간 체험형 교육 진행…AI 윤리·동화창작·바이브코딩 등 6개 프로그램 마련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서관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 학부모를 위한 인공지능(AI) 체험 교육 프로그램 '경기도서관 AI 썸머스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8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도내 초등학교 4학년 이상 학생과 중학생, 동행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추진하는 'AI 디지털배움터' 사업의 하나로, AI 활용 역량을 높이고 올바른 AI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관심 분야에 따라 AI 윤리 탐험대, AI 의사놀이, AI 동화 창작소, AI 캐릭터 디자이너, AI 음악·광고송, AI 바이브코딩 등 6개 체험 프로그램 가운데 원하는 강좌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학부모를 위한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우리 아이와 AI 시대', '부모를 위한 생활밀착형 AI 활용', 'AI 시대, 우리 아이 진로 설계' 등 3개 강좌를 통해 자녀 교육과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AI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경기도서관 누리집에 게시된 안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윤명희 경기도서관장은 이번 AI 썸머스쿨이 어린이와 청소년의 AI 이해와 창의적 활용 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학부모를 위한 교육도 함께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학생 마음 돌보는 음악·미술 교육 강화…250명 교원 대상 기초·심화 과정 운영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학생들의 심리·정서 지원 역량을 높이기 위한 'RAS(Reading·Arts·Sports) 경기 학교 예술교육' 선도교원 직무연수를 마무리하고 학교 현장 중심의 예술교육 모델 확산에 나선다. 도교육청은 8일부터 30일까지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에서 초·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예술 심리·정서 전문성 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RAS 경기 문예체 교육'을 바탕으로 학생의 자기표현과 정서 회복을 지원하고 교원의 예술교육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교원 250명을 대상으로 기초 과정(8일~18일)과 심화 과정(27일~30일)으로 나눠 진행했다. 기초 과정은 학교예술교육 활성화 교원 연수 협의체가 운영했으며, 심화 과정은 가천대와 예술치료학회가 협력해 음악과 미술을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구성했다. 강의에는 가천대 임나영 교수와 이화여대 윤주리 교수가 참여해 예술 교과와 예술치료를 접목한 교육을 진행했다. 기초 과정에서는 정서행동 그림검사(EBDT) 이해, 교사 소진 예방, 내면 탐색 미술 수업, 미술관 전시 감상과 워크숍, 사회정서교육과 음악 활용, 자기 인식·표현을 위한 음악 수업, 힐링 공연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심화 과정에서는 내면 탐색 미술 평가기법과 미술치료, 투사기법 활용, 마음 건강과 음악치료, 자기 인식과 감정조절을 위한 음악 활용, 경청·공감·협력 역량을 키우는 음악 전략 등 이론과 실습을 함께 진행했다. 연수에 참여한 부천여중 오진영 교사는 “예술치유의 효과를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수업 사례를 학교 현장에 적용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었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앞으로 예술 교과와 연계한 심리·정서 수업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공유하고, 학생 지원 확대와 함께 'RAS 경기 예술교육'을 이끌 전문 교원 양성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진희·조은소 정상 올라…공식 서포터즈 'Go Heroes' 현장 응원도 눈길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 여자레슬링팀이 제52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 대항 레슬링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출전 선수 전원이 메달을 목에 걸었다. GH는 지난 24일부터 강원도 양구군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여자일반부 자유형 경기에서 김진희(50kg급)와 조은소(59kg급)가 금메달을, 오은혜(55kg급)가 은메달을, 최규희(65kg급)가 동메달을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29일 열린 50kg급 결승에서는 주장 김진희 선수가 이정현(서울중구청)을 상대로 초반 열세를 극복하고 역전 폴승을 거두며 우승했다. 김 선수는 지난 3월 회장기 레슬링대회와 6월 KBS배 레슬링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3개 대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30일 열린 59kg급 결승에서는 U23 국가대표 조은소 선수가 김보경(평창군청)을 11대1 테크니컬승으로 제압하며 두 번째 금메달을 추가했다. 조 선수는 KBS배 우승에 이어 연속 정상에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번 대회에서는 GH 여자레슬링팀 공식 서포터즈 'Go Heroes' 2기의 응원도 이어졌다. GH 각 본부 직원들로 구성된 서포터즈 34명은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응원하며 힘을 보탰다. 이들은 지난해 출범했으며 올해 2기 발대식을 갖고 선수단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용진 GH 사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노력한 선수단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의 성장을 위한 지원을 지속하고 여자레슬링 저변 확대와 종목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인천시-인천교통공사

시장 직속 전담조직 가동…산·학·연과 커넥티비티·사이버보안 산업 육성 전략 점검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인공지능(AI) 커넥티드카 산업 육성과 1조 원 규모의 국비사업 유치를 위해 시장 직속 전담조직(T/F)을 본격 가동했다. 인천시는 3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박찬대 시장 주재로 '인공지능(AI) 커넥티드 모빌리티 전담조직(T/F) 점검회의'를 열고 AI 커넥티드카와 사이버보안 산업 육성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27일 전담조직 출범과 첫 회의에 이어 열린 후속 점검회의로, 공약사업 추진 전략을 구체화하고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정책기획관과 AI혁신과, 투자유치과, 경제자유구역청 등 관계 부서를 비롯해 한국자동차연구원, 인천테크노파크, 인하대학교 등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석해 AI 커넥티비티 산업 생태계 조성과 국비사업 유치 전략을 집중 논의했다. 인천시는 로봇랜드와 청라 커넥티드카 평가인증센터 등 기존 기반시설을 활용해 금융투자와 연계한 기업 주도형 커넥티비티 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규제 개선과 세제 지원 등 정책적 지원 방안도 함께 검토하기로 했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인천은 공항과 항만을 갖춘 글로벌 물류 거점이자 로봇랜드와 연계한 AI 커넥티비티 산업을 육성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다며, AI 커넥티드카와 사이버보안 산업이 인천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IC1 680MW 우선 추진…집적화단지 지정조건 이행하며 사업 본격화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공공주도 해상풍력 집적화단지(IC1) 조성을 위한 발전사업허가를 신청하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천시는 30일 기후에너지환경부 전기위원회에 인천 공공주도 해상풍력 집적화단지(IC1)에 대한 발전사업허가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허가 신청은 인천시 에너지 전담기관인 인천도시공사가 맡았으며 신청 규모는 680MW다. 당초 인천시는 집적화단지로 지정된 1,000MW 전체를 발전지구로 편입해 추진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정부의 발전지구 편입 고시가 마련되지 않은 점을 고려해 풍황계측기 유효기간 내 사업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우선 680MW 규모로 신청했다. 나머지 사업은 향후 관련 제도와 연계 기준이 마련되는 대로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집적화단지 지정조건 이행도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해양보호구역과의 중첩 문제는 지난 7월 7일 해양수산부 고시를 통해 해소됐으며, 군 작전성 협의는 지난 2월 국방부의 조건부 동의 이후 예하 부대와 행정합의를 추진 중이다. 전력계통 연계를 위한 관계기관 협의도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며 진행하고 있다. 인천시는 올해 안에 집적화단지 지정조건을 모두 충족해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2022년부터 민관협의회를 운영하며 주민과 어업인 등 이해관계자와 소통을 이어왔다. 적합 입지 발굴과 단지 개발 지원, 집적화단지 지정 신청 등 주요 단계마다 의견을 수렴했으며, 사업시행자 공모와 지역 상생사업도 함께 준비하고 있다. 또 집적화단지를 통해 선정되는 사업시행자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전제로 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추가 지원재원을 활용해 어업인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지역 상생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공공주도 해상풍력사업은 정부 정책과 제도 변화에 맞춰 체계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며 수도권 최대 전력수요지와 인접한 입지 여건을 바탕으로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지역산업과 연계한 성장동력 창출과 주민 상생을 함께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부담 보험료 전액 지원…재난 취약계층 안전망 강화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NH농협은행과 손잡고 재난 취약계층의 풍수해·지진재해보험 자부담 보험료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인천시는 30일 시청 대접견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NH농협은행과 '풍수해·지진재해보험 제3자 기부가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풍수해·지진재해보험 가입 시 발생하는 주민 자부담 보험료를 제3자가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경제적 부담으로 보험 가입을 망설이던 시민들의 가입을 확대하고 자연재난 발생 시 실질적인 피해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에 따라 인천시는 지원 대상자를 발굴하고 사업을 총괄하며,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는 기부금 관리와 사업 운영을 맡는다. NH농협은행은 기부금을 조성하고 사업 추진에 협력하는 등 각 기관이 역할을 분담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주택 세입자와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 재해취약지역 내 주택 소유자 및 세입자 등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자부담 보험료를 전액 지원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보험 가입률을 높이고 태풍과 호우, 홍수, 강풍, 풍랑, 대설, 지진 등 자연재난 발생 시 신속한 피해 복구와 생활 안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풍수해·지진재해보험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총보험료의 55~100%를 지원하는 정책보험으로, 자연재난으로 발생한 재산 피해를 보상하는 제도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이번 협약은 시민의 보험료 부담을 덜고 지역사회가 함께 재난 안전망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협력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사회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구축해 재난 사각지대를 줄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수질·모래·우라늄 등 개장 전 점검 완료…운영 기간에도 2주마다 검사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지역 해수욕장과 다중이용해변 16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환경안전성 검사에서 모든 조사 대상이 관련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는 개장 전 해수와 백사장 모래의 위생·환경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환경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항목이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법정 수질검사 항목인 장구균과 대장균은 모든 조사 지점에서 기준을 충족했다. 백사장 모래를 대상으로 한 납과 카드뮴, 수은, 6가크롬, 비소 등 중금속 5종 검사 결과도 모두 기준 이내로 확인됐다. 시는 이번 검사에서 법정 항목 외에도 해수 중 우라늄과 카드뮴, 비소, 수은, 납, 크롬 등 중금속 5종을 추가 분석했다. 우라늄은 1.9㎍/L에서 2.9㎍/L 범위로 자연 해수에서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수준이었으며, 중금속은 모두 해양생태계 보호기준 이내이거나 검출되지 않았다.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해수욕장 개장 전뿐 아니라 운영 기간에도 2주 간격으로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폐장 이후에도 조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인천 연안의 방사성물질에 대한 정기 조사도 지속해 해수욕장 환경 안전성을 관리할 방침이다. 김명희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검사 결과를 통해 인천 해수욕장의 환경 안전성이 확인됐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해양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과학적이고 신뢰성 있는 환경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국내 첫 무인 도시철도에서 완전 무인운행 체계 구축…시민 안전·서비스 강화 다짐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교통공사가 인천 2호선 개통 10주년을 맞아 지난 10년의 운영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도시철도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인천교통공사는 30일 인천시청역 오디세이광장에서 '인천 2호선 개통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박찬대 인천시장과 박종혁 인천시의회 의장, 시의원, 시민단체, 공사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기념영상 상영과 운영 경과 보고, 기념사 및 축사, 유공자 표창, 미래 비전 발표, 기념 세리머니 순으로 진행됐다. 인천 2호선은 2016년 7월 30일 개통 이후 인천 서북부와 남동부를 연결하는 도시철도로 운영되고 있다. 국내 최초 무인운행 도시철도로 출발해 시스템 개선을 거쳐 2024년 전 구간 완전 무인운행 체계를 구축했다. 공사는 이러한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제20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전국 최초 인천 2호선 무인열차 운행 전환'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또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전국 도시철도 운영기관 고객만족도 3년 연속 1위를 기록했으며, 2025년 조사에서도 최상위권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8월에는 누적 이용객 5억 명을 돌파했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인천 2호선은 지난 10년간 시민의 일상을 연결해 온 핵심 교통 인프라"라며, “광역철도망 확충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교통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종혁 인천시의회 의장은 “인천 2호선이 시민의 안전한 이동과 지역 간 연결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도시철도 환경 개선과 교통복지 향상을 위해 시의회도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시민과 함께 성장한 인천 2호선이 대표 경전철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스마트 운영체계 구축과 철도망 확충을 통해 더욱 편리한 도시철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인천시의회-인천시교육청-인천중앙도서관

의원 45명 중 39명 참여…11월까지 연구활동 거쳐 정책·입법으로 연계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회가 하반기 의원연구단체 12개의 등록을 승인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 연구를 본격 추진한다. 인천시의회는 30일 의원연구단체 운영 심사위원 위촉식을 개최한 데 이어 '2026년 제3회 의원연구단체 운영 심사위원회'를 열고 등록을 신청한 12개 연구단체를 모두 승인했다고 밝혔다. 심사위원회는 학계와 시민사회 등 외부 전문가 6명과 당연직 시의원 3명 등 모두 9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의원연구단체 등록과 취소, 연구활동계획 변경 등 운영 전반을 심사한다. 이번 심사에서는 '인천 AI 행정혁신 연구회'를 비롯한 12개 연구단체의 연구계획을 대상으로 단체 구성의 적정성과 연구과제의 필요성, 정책적 타당성, 연구활동 경비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특히 이번에는 각 연구단체 대표의원이 직접 연구계획을 발표하고 심사위원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심사를 실시해 연구과제의 필요성과 정책 연계성, 연구성과 활용 가능성을 심층적으로 점검했다. 의원들의 참여도도 높았다. 지난 7월 9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등록 신청에는 전체 의원 45명 가운데 39명이 참여해 87%의 참여율을 기록했다. 연구 주제는 AI 행정혁신을 비롯해 저출생과 기후위기 대응, 원도심 활성화, 경제·교통, 복지, 교육 등 다양한 시정 현안을 담고 있다. 등록이 승인된 연구단체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정책연구용역과 토론회, 간담회, 현장방문,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연구를 진행한다. 연구 결과는 인천시의회 누리집을 통해 공개되며 정책 제안과 제도 개선, 조례 제·개정 등 의정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박종혁 인천시의회의장은 의원연구단체는 지역 현안을 심도 있게 분석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대안을 마련하는 중요한 의정활동이라며, 연구성과가 정책과 입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154㎸ 인천CC-중산 전력구 공사 확인…안전 시공·안정적 전력망 구축 강조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김광훈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의원(민·영종구2)이 최근 발생한 영종지역 대규모 정전사고와 관련해 전력 인프라 개선 사업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지난 29일 영종구청장과 지역 시·구의원들과 함께 영종구 중산동 '154㎸ 인천CC-중산 전력구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지난 13일 영종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정전사고 이후 김 의원의 제안으로 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와 영종구가 개최한 주민설명회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당시 주민설명회에는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복구 상황과 재발 방지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현장사무소에서 한전경인건설본부 관계자와 감리단장으로부터 공사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질의응답을 진행한 뒤, 공사 현장을 둘러보며 전력망 확충 사업 진행 상황과 안전관리 계획을 점검했다. 김광훈 의원은 주민들이 겪은 불편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실효성 있는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며 공사 전 과정에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안정적인 전력 수급을 위한 근본적인 예방 체계를 구축해 달라고 관계기관에 요청했다. 또 주민의 일상을 지키는 데 여야를 떠난 협력이 필요하다며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도 영종지역 전력 인프라가 안정될 때까지 현장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하고 사후 점검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함께 현장을 찾은 최은주 영종구의원도 정전으로 인한 주민 불안이 해소될 수 있도록 공사가 안전하게 마무리돼야 한다며 구의회 차원에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전력 인프라 개선과 주민 안전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유튜브 2년 연속 대상…학생 참여형 콘텐츠·SNS 소통 성과 인정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2026 소셜아이어워드'에서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디지털 소통 성과를 인정받았다. 인천시교육청은 30일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하는 '2026 소셜아이어워드'에서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2개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소셜아이어워드는 4,000여 명의 인터넷 전문가 평가위원단이 혁신성과 완성도가 높은 소셜미디어 서비스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인천시교육청은 비주얼과 브랜드, 콘텐츠 등 5개 부문에서 교육 전문성과 소통 역량을 높게 평가받았다. 유튜브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학생 참여형 콘텐츠 '스쿨로그인'과 주요 교육정책을 소개하는 숏폼 콘텐츠 '우리학교가 달라졌어요' 등을 통해 교육공동체와의 소통을 강화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처음 대상을 받은 인스타그램은 교육청 캐릭터 '힘찬이'와 '자람이'를 활용해 역사와 과학, 진로, 환경 등 교육 콘텐츠를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고, 숏폼 영상과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와의 소통을 확대했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이번 수상은 교육 현장의 이야기를 담은 학생 중심 콘텐츠와 시민과의 소통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와 공감하는 디지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8월 12일부터 6회 운영…삶의 기억을 글로 완성하는 창작 프로그램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중앙도서관이 자신의 삶을 글로 기록하고 작품으로 완성하는 '2026 중앙저자학교'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중앙도서관은 29일부터 '기억에서 작품으로, 인생 기록 에세이' 과정에 참여할 시민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들이 삶의 다양한 기억을 돌아보고 이를 한 편의 에세이로 완성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강의는 '에세이 글쓰기 수업'의 저자인 이지니 작가가 맡아 진행한다. 교육은 8월 12일부터 9월 16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중앙도서관 하늘누리터에서 총 6회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내 인생에서 책이 될 장면 찾기'를 시작으로 오래 남은 기억, 인연, 나를 위로한 공간, 삶의 방향을 바꾼 사건 등을 주제로 글쓰기 실습과 첨삭을 거쳐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하게 된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자신의 기억을 글로 표현하고 작품으로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성취감과 창작의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글쓰기 활동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독서문화과(032-627-8393)로 문의하면 된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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