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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인천시-인천시립박물관-인천시교육청

6월 9일부터 나흘간 농업홍보관에서 소품 전시와 윷점 등 다채로운 상시 행사 마련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가 오는 6월 9일부터 13일까지 센터 내 1층 농업홍보관에서 전통 절기와 세시풍속을 주제로 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기존에 운영하던 전통 체험 프로그램을 전시 형태로 확장한 것이다. 센터 측은 농경사회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던 세시풍속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고유문화의 소중함을 시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기획했다. 전시장에서는 계절에 따른 다양한 절기 문화와 풍습을 소개하며 부럼, 창포물, 호미걸이처럼 농촌 생활과 명절에 사용하던 다채로운 소품들을 선보인다. 현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이 지루하지 않도록 윷을 던져 한 해의 길흉화복을 점치는 윷점 운세 보기 등 현장 체험도 상시 운영한다. 전시 후반부인 6월 12일과 13일에는 시민 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단오 풍습을 직접 겪어볼 수 있는 특별 행사가 열린다. 단오 체험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시민은 6월 1일부터 5일까지 인천시 온라인통합예약 누리집에서 미리 신청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측은 도심 속에서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라며, 많은 시민이 전시와 체험을 즐기며 유익한 여가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상세한 일정과 내용에 대한 궁금한 점은 농촌자원과 시민교육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6월 5일 박물관 대학 종강 강좌로 공생 지능과 인문학적 성찰의 시간 마련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이 오는 6월 5일 오후 2시 박물관 1층 석남홀에서 제28기 박물관대학의 마무리 강좌로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의 특별 강연을 연다. 이번 강연은 'AI 시대의 삶과 앎'을 주제로, 인공지능 기술이 급속도로 일상에 스며드는 변화 속에서 인간의 삶과 노동, 교육의 방향을 점검하고 인문학이 지녀야 할 역할을 함께 고민해보기 위해 마련됐다. 강단에 오르는 최재천 교수는 동식물의 생태를 연구하는 학자이자 대중과 학문의 가치를 공유해온 인물로, 여러 방송과 저서를 통해 과학과 인문학의 경계를 좁히는 시도를 지속해왔다. 최 교수는 강연에서 인공지능 도입으로 인한 노동 시장의 변화를 짚어볼 예정이다. 특히 직업의 형태가 흔들릴 뿐 일의 본질 자체가 소멸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며, 인공지능 기술을 다룰 줄 아는 역량이 미래 사회의 새로운 생존 조건이 될 것임을 설명한다. 또한 기술과 인간이 대립하는 구도를 넘어 서로 공존하는 공생 지능의 시각을 제시한다. 자연 생태계를 바라보는 눈으로 기술 문명을 해석하며 미래에 요구되는 인간다움의 정의에 대해 청중과 대화를 나눌 계획이다. 강연의 마지막에는 서로 다른 학문을 융합하는 통섭과 깊이 있는 토론을 뜻하는 숙론의 가치를 전달한다. 시립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첨단 기술 시대를 막연한 두려움으로 바라보기보다 우리 삶의 가치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차분하게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으며, 관심 있는 시민은 당일 현장에서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김태익 인천시립박물관장은 “이번 강연이 인공지능 시대를 기술 경쟁이 아닌 인간의 삶과 미래라는 관점에서 돌아보고, 변화 속에서 인간다움의 의미를 고민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연은 6월 5일 오후 2시 박물관 1층 석남홀에서 열리며, 시민 누구나 현장에서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태양망원경 활용한 흑점·홍염 관찰 실습 진행, 오는 10월까지 중·고교 대상으로 추가 운영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 AI융합교육원이 지난 29일 인천동방중학교 과학동아리에 소속된 학생 35명을 센터로 초청해 '동아리 천체관측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참가 학생들이 평소 학교 교과서 화면으로만 보던 천문 현상을 교육원의 첨단 과학 장비를 활용해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우주 과학에 대한 흥미를 키울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됐다. 행사에 참여한 중학생들은 천체망원경이 움직이는 구조와 렌즈의 원리를 배우는 이론 교육을 이수한 뒤, 마당에 설치된 망원경을 다루는 실습에 참여했다. 특히 낮 시간대 진행된 실습에서는 태양 전용 망원경인 코로나도를 활용해 태양 표면을 상세히 관찰하는 기회를 가졌다. 학생들은 태양 활동의 변화를 보여주는 어두운 흑점과 가장자리 밖으로 분출되는 붉은 불꽃인 홍염, 채층의 모습을 직접 확인했다. 또한 스마트폰이나 카메라를 망원경 접안렌즈에 대고 촬영하는 어포컬(Afocal) 방식을 통해 직접 관측한 태양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기도 했다.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책으로 보던 태양의 활동을 직접 관측하고 촬영하는 과정이 흥미로웠으며, 망원경을 직접 작동시켜 보면서 천문학자가 된 것 같은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AI융합교육원 측은 “학생들이 우주 과학에 깊게 몰입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의 구성을 준비했다"며, “향후 인공지능과 과학을 결합한 융합 프로그램을 꾸준히 넓혀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천체관측교실은 오는 10월까지 인천 지역 내 중학교와 고등학교 과학동아리를 대상으로 세 차례 더 열릴 예정이다. 자연 속 탐방과 작가와의 대화 연계해 청소년들의 자기주도적 성장 도모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 학생교육원이 28~29일 강화도 일대에서 관내 고등학생 70명이 참여하는 생태 독서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이루어지는 생태 체험과 책 읽기를 결합한 프로그램이다.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스스로의 내면을 돌아보고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독립적인 성장 역량을 다질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캠프 참가자들은 안소정 작가의 '해를 구하라!'를 미리 읽고 작가의 발자취를 따라 작품의 주요 배경이 되는 강화도의 역사 유적지와 생태 환경 지역을 직접 걸으며 탐방했다. 책 속 세계를 현실에서 마주한 학생들은 이후 마련된 작가와의 대화 시간을 통해 집필 의도와 작품 속 궁금증에 대해 질문을 던지며 독서의 폭을 넓혔다. 이 외에도 탐방과 독서를 바탕으로 느낀 점을 자유롭게 글로 표현하는 독서체험 글쓰기 시간과 책 내용을 바탕으로 지식을 겨루는 독서 골든벨 등 다채로운 소모임 활동이 함께 펼쳐졌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책 읽기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또래 친구들과 성취감을 공유했다. 학생교육원 측은 청소년들이 자연 친화적인 공간에서 정서적 안정을 찾고 인문학적 소양을 기를 수 있도록 다채로운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연구하여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경기도-경기도교육청-경기주택도시공사

초기 자본 부족한 청년 및 신혼부부 주거 부담 완화 목적 시중 금융기관과의 독자적 금융상품 개발도 동시 추진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도입을 추진 중인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의 수분양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전용 저금리 대출 및 보증 상품을 신설해 달라고 정부에 건의했다.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은 수분양자가 입주 시점에 주택 대금을 모두 치르는 일반 주택과 달리, 20년에서 30년에 걸쳐 주택 지분을 단계적으로 취득하는 방식의 공공주택이다. 초기 자금이 부족한 무주택 청년이나 신혼부부의 내 집 마련 문턱을 낮추기 위해 도입됐다. 그러나 현재 국내에 이와 같은 형태의 주택 공급 선례가 없다 보니 수분양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전용 대출 금융 상품이 부재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도는 주택도시기금을 기반으로 하는 저금리 대출 상품을 만들고, 주택도시보증공사가 공유지분을 담보로 대출을 보증하는 제도를 마련해 줄 것을 정부에 공식 요청했다. 공적 기관의 보증 제도가 마련되면 수분양자들이 일반 시중 은행에서도 원활하게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정부 건의와 병행해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지난 27일 우리은행과 업무협약을 맺고 독자적인 금융상품 개발에 착수했다. 정부 보증 없이 해당 은행의 자체 상품으로 제공되는 이 금융 지원 프로그램은 올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번 조치는 올해 하반기 분양이 예정된 광교신도시 A17블록 240세대의 안정적인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주택은 오는 2029년 상반기 입주를 목표로 관련 행정 절차를 밟고 있다. 아울러 도는 청년 및 신생아 가구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특별공급 대상에 이들을 포함하는 방안도 추진해 왔으며 관련 법령 개정 절차가 진행 중이다. 6월 1일부터 두 달간 미래희망관서 유치부 및 초·중·고교생 작품 100점 선보여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 4·16생명안전교육원이 오는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본원 미래희망관 1층에서 '2026 기억 희망 그림 사생대회'의 우수 작품들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는 사생대회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100점의 수상작을 대중에게 공개하는 자리다. 전시작들은 어린 유치부 아동부터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학생들이 직접 그린 작품들로 채워졌다. 참가 학생들은 도화지 위에 기억과 약속, 사회적 책임, 환경 보호, 공동체 의식, 내일에 대한 희망 등 다채로운 주제를 창의적인 시각으로 녹여냈다. 관람객들은 아이들의 시선으로 표현된 작품들을 살펴보며 우리 사회의 생명존중 문화와 안전에 대한 가치를 되새기고 서로 공감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교육원 측은 “학생들의 작품에 생명을 아끼고 안전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소망이 세심하게 담겨 있다"고 설명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전해지는 다채로운 메시지들이 교육원을 찾는 지역사회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성찰의 시간을 선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반지하 환경 개선 등 생활밀착형 과제 10월까지 완료, 기초 주거복지센터 운영 체계도 강화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위탁 운영하는 경기도 주거복지센터가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현장 중심의 복지 서비스를 확산하기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의 최종 선정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는 각 지역이 직면한 주거 관련 현안과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고충을 해소할 수 있는 창의적인 사업 모델을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신규 참여 기관의 진입 장벽을 낮춘 유행과 기존 기관의 역량을 평가하는 유형으로 세분화해 심사가 이루어졌다. 특히 전문가들이 참여한 컨설팅 중심의 평가를 도입해 제안된 아이디어들의 실질적인 실행 가능성을 보완하는 데 집중했다. 최종 선정된 10개 과제는 반지하 주거시설의 환경 개선, 주거지 내 생활안전 지원, 고령 가구를 위한 주거 돌봄 서비스,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정착 지원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들로 구성됐다. 특히, 복지기관이나 자활 단체, 소방서 등 지역 내 유관 기관들과 협력망을 짠 사업들이 다수 포함돼 연계형 복지 모델로서의 발전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심사단은 현장 실태조사와 철저한 수요 예측을 바탕으로 기획되어 정책의 연계 효과가 크다고 평가했으며, 화재 예방 등 선제적인 주거 복지 사업의 확대를 주문했다. 센터는 지정된 과제들을 오는 10월까지 마무리지은 후 성과 공유회를 열어 우수 사례를 도내 다른 지역으로 전파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경기도는 현재 시 지역을 중심으로 구축된 기초 주거복지센터를 연내 28개소로 늘리고, 향후 군 지역까지 범위를 넓혀 지역 밀착형 주거 지원 기반을 공고히 다져나갈 방침이다. 김용진 GH 사장은 “지역 여건과 주민 수요에 맞춘 생활밀착형 주거복지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지원하고, 주거복지 전달체계 확대와 우수사례 확산을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과천시-광명시-군포시-시흥시-의왕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는 개발제한구역 해제지역(뒷골 등 10개 지구, 가일-세곡 지구)의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이 도시계획-건축 공동위원회 심의에서 조건부로 수용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변경안에는 기준용적률 및 허용용적률 30% 상향을 비롯해 △건축물 층수 1개 층 완화 △대지면적 기준 일부 완화 등 내용이 담겼다. 특히 용적률 완화는 약 20년 만에 추진되며, 개발제한구역 해제지역의 현실 여건을 반영한 규제 개선이란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아울러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으로 개발제한구역 해제지역 내 토지이용 효율성을 높이고, 변화하는 지역 여건에 보다 더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과천시는 심의 과정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공공기여 시행 지침에 대한 사항 등 일부 변경 사항에 대해 재공람을 실시한 뒤 내달 중 최종 고시할 계획이다. 최명찬 도시정책과장은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은 지역 특성과 현실 여건을 반영해 더 합리적인 도시 관리 방향을 마련하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지구단위계획 운영을 통해 도시의 합리적인 관리와 도시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2026년 4차 산업 분야 맞춤형 인재 양성 사업' 일환으로 인공지능(AI) 전환(AX) 시대를 이끌어갈 청년인재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광명시는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 비트교육센터와 손잡고 4차 산업혁명 분야 핵심 실무인력을 양성하는 'AI-AX 엔지니어 양성 과정' 교육생을 내달 24일까지 모집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 기간 중 점심 식사와 간식, 교재를 모두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번 교육은 산업계 화두인 챗지피티(ChatGPT), 클로드(Claude) 등 생성형 AI와 노코드-로우코드 툴(코딩 없이 또는 최소한 코딩으로 프로그램 개발하는 기술)을 활용해 기업 시스템을 자동화하는 'AX 엔지니어', AI 서비스를 기획-개발-배포-운영하는 'AI 엔지니어'를 육성해 취업으로 연계하고자 마련됐다. 지원 자격은 광명시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다. 신청은 내달 24일까지 접수한다. 광명시는 서류 접수 후 면접을 거쳐 최종 교육생을 선발한다. 이번 교육은 7월6일부터 12월4일까지 약 5개월간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 데이터분석과가 진행한다. 교육과정은 현업 중심 실무 역량을 높이도록 구성됐다. 주요 교과목은 AI 리터러시, 바이브 코딩, 데이터베이스를 비롯해 △파이썬, 데이터 분석 △생성형 AI 활용 웹 시스템, AI 에이전트 △AI 모델링, AI 클라우드 등이다. 특히 IT 교육 기관인 비트교육센터의 우수 협력 기업들과 연계해 교육생이 기업 현장 실무 AI 과제를 직접 해결하는 '프로젝트 중심 교육(PBL)'을 진행한다. 아울러 프로젝트 기간에는 △GIGABYTE AI Server Nvidia H200 △Dell AI Server V100 △DGX-Spark △Mac Studio 등 시중에서 접하기 힘든 고성능 GPU 서버 인프라와 상용 AI 툴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최첨단 교육 환경을 지원한다. 수료 후에는 개별 맞춤형 취업 및 창업 지원 혜택도 제공된다. 한편 신청 희망자는 공식 누리집(gmai.kr)이나 포스터 내 큐알(QR)코드를 통해 상세 내용을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기타 내용은 카카오톡 채널(AI 에스업)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은호 국민의힘 군포시장 후보가 지난 4년간 시정 성과를 완수하고 '미래 자족도시 군포'로 나아가기 위한 핵심 과제로 '성과 중심 투명한 공직 인사 시스템'을 29일 제시했다. 이날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하은호 후보는 “군포 변화는 결국 현장에서 뛰는 공무원의 열정과 능력에서 나온다"며 조직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공직 사기를 높여줄 인사 혁신안을 발표했다. 이번 혁신안은 △정원 외 특별승진제 도입…성과에 파격 보상△인사 운영 '완전 투명화'…평가 결과 전면 공개 △격무-기피 부서 근무자 우대 및 복지 확대 등으로 이뤄졌다, 하은호 후보는 능력을 인정받은 공무원이 직급의 벽에 가로막히지 않도록 '정원 외 특별승진제도'를 도입하겠다고 공약했다. 재개발-재건축, 철도 지하화 등 군포 미래를 바꾸는 핵심 사업이나 혁신적인 정책을 주도해 탁월한 성과를 낸 공무원을 발탁해 일한 만큼 확실히 보상받는 조직 문화를 정착시켜 군포 미래를 완성하는 역동적인 공직사회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깜깜이 인사'라는 불신을 해소하고 공정한 인사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근무성적 평가 제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이를 위해 평정 등급뿐 아니라 평정 점수와 순위 등 평가 데이터를 구체적으로 공개해 인사 운영의 예측 가능성을 높인다. 인사 청탁이나 부조리를 원천 차단하는 시스템도 구축하고, 다면 평가 등 검증 체계를 강화해 '줄 세우기'가 아닌 '실력주의' 인사를 확립한다. 아울러 민생과 밀접한 현장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민원 현장, 재난 안전 등 격무 부서 근무자에 대해 승진 시 실질적인 가산점을 부여하고, 복지 포인트 확대-근무 환경 선진화 등 인센티브를 구체화한다. 하은호 후보는 “지난 4년은 군포의 미래를 위한 기반을 다진 시간이었다면, 앞으로 4년은 그 성과를 완성해 나가는 과정"이라며 “인사는 조직의 시작이자 끝이다.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 시스템을 통해 유능한 공직자가 소신 있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시민에게 더 빠르고 정확한 행정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관내 우수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나 유통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시흥시 지역상생협력매장(시흥꿈상회 시흥프리미엄아울렛점)' 입점 업체를 내달 19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시흥시에 공장이 있거나 주사무소를 두고 사업자등록이 돼 있는 개인 또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흥꿈상회는 시흥프리미엄아울렛 3층(서해안로 699)에 위치한 지역상생 협력 매장으로 지역 소상공인의 우수 제품을 한자리에 모아 판매하는 오프라인 상생 플랫폼이다. 선정된 업체에는 △오프라인 매장 입점 및 위탁판매 지원 △플리마켓 및 각종 프로모션 행사 참여 지원 등 혜택이 제공된다. 판매수수료는 시흥시 소재 업체의 경우 15%로, 시흥시 소상공인에게는 인하된 수수료율을 지속 적용해 실질적인 경영 부담을 완화해 주고, 지역상생 협력 매장 내에선 시흥화폐 '시루' 사용이 가능해 이용 고객 편의성도 높이고 있다. 시흥꿈상회 시흥프리미엄아울렛점 입점 모집 관련 세부 사항은 경기도주식회사 또는 시흥시 소상공인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성제 국민의힘 의왕시장 후보는 28일 김은혜-송석준 국회의원과 함께 내손동 민방위교육장 앞에서 총력 유세전을 펼치며 의왕 발전 지속성을 강조했다. 유세 현장에서 송석준 국회의원은 “김성제 후보는 오랜 행정 경험과 추진력으로 의왕 변화를 실제로 만들어 왔다"며 “이번 선거는 의왕 발전 지속이냐, 다시 정체이냐가 결정 나는 중요한 선거"라고 설파했다. 김은혜 국회의원은 “지방선거는 대통령 이름을 빌리는 선거가 아니라 시민의 삶을 책임질 시장을 뽑는 선거"라며 “후보가 어떤 성과를 냈는지, 어떤 자질과 도덕성을 갖췄는지 시민 앞에 검증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 유세에선 더불어민주당 정순욱 의왕시장 후보를 둘러싼 법인카드 유용 의혹 재판 문제, 경력 표기 논란, 대통령 인맥 과장 논란 등에 대한 지적도 이어졌다. 특히 '9급 출신', '40년 가까운 공직 생활' 표현의 적정성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며 객관적 자료 공개 요구가 흘러나오고 있다. 김은혜 의원은 이와 관련해 “재판 중인 사안과 경력 논란은 정치적 구호가 아니라 정확한 사실관계와 책임 있는 해명이 먼저"라고 지적했다. 송석준 의원 역시 “의왕시장은 중앙정치 후광이 아니라 의왕을 실제로 발전시킬 실력과 성과로 평가받아야 한다"고 단언했다. 그러면서 “과거 경기도지사 비서실장 이력이 현재 대통령의 핵심 라인이나 의왕 발전 보증수표가 되는 건 아니다"며 “의왕 시민에게게는 검증된 행정력과 실제 성과"라고 덧붙였다. 현장 시민들은 두 국회의원 발언에 박수와 환호로 호응하며 “의왕 발전은 계속돼야 한다", “검증된 시장이 필요하다", “대통령 이름이 아니라 후보 본인의 실력으로 판단해야 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성제 후보는 “의왕시민의 뜨거운 응원과 기대를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저는 말이 아니라 결과로 의왕을 바꿔왔고,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의왕 미래를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다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치권 의왕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이 28일 이달 말 준공을 앞둔 '의왕도깨비시장 아케이드 설치' 현장에 들러 시설 전반에 대한 안전 및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점검은 아케이드 설치 사업 준공 전 마무리 공정과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의왕도깨비시장 상인들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왕도깨비시장은 기존 설치돼 있던 그늘막이 2024년 11월 기록적인 폭설로 붕괴돼 시장 이용객과 상인이 눈-비-폭염 등 각종 기상 상황에 그대로 노출되는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의왕시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30억원과 시비 13억원 등 총 43억원 사업비를 투입해 시장의 구조적 안전성을 강화하고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기준에 맞는 디자인이 적용된 아케이드 설치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작년 11월 착공을 시작으로 사업이 본격 추진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의왕도깨비시장 내에는 총연장 190m 규모의 아케이드(L=99m, H=7.8m, B=5.5~6.5m)와 캐노피(L=91m, H=6m)가 설치됐다. 특히 화재 안전성이 우수한 막구조 지붕 자재를 적용해 시설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의왕도깨비시장 중앙부에는 높이 9m 규모의 광장형 개방 공간을 조성해 시장 활성화를 위한 각종 행사와 축제가 기상 여건과 관계없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공사 현장에서 안치권 의왕시장 권한대행은 공사 진행 상황과 주요 시설물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준공 이후에도 시민과 상인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유지관리에 힘써 달라고 공사 관계자들에게 주문했다. 안치권 의왕시장 권한대행은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와 공동체를 지탱하는 중요한 생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시장 환경 조성과 시설 현대화 사업 추진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는 내달 전통시장 부대시설로 '쿨링포그'를 추가 설치해 여름철 폭염에 따른 시장 내 체감온도를 낮춰 보다 쾌적한 시장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존 그늘막 붕괴와 함께 파손된 스마트 화재감지시설도 재설치해 더욱 안전한 시장 환경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는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돌봄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설명회 및 간담회'를 지난 26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3월27일 시행된 '의료-요양 등 지역사회 통합돌봄지원 법률'에 따라 민-관 협력을 통해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고양시 종합사회복지관-노인종합복지관 사례관리 담당자는 '우리동네 돌봄 틈새, 고양온(溫)돌이 메웁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통합돌봄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지원 절차와 현장 의뢰 체계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올해 고양시가 추진하는 통합돌봄 서비스는 기존 57개 복지 서비스를 더 체계화하고 △고양온돌-약속이음, 공간이음, 생활이음 △방문 노쇠 예방 및 관리 △내 건강살림 등 5개 특화 서비스가 추가돼 시민에게 한층 업그레이드된 의료-요양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상목 복지정책과 팀장은 29일 “이번 간담회는 민-관이 머리를 맞대고 통합돌봄 대상자 발굴 방안과 지원이 가능한 서비스를 논의하며 돌봄 현장 목소리를 듣는 소통 한마당이 됐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신속한 의뢰와 통합적인 자원 연계를 통해 돌봄 공백이 없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내달 동 행정복지센터 노인 분야 담당 공무원, 7월에는 장애인 관련 기관 등 맞춤형 교육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상자 발굴부터 서비스 연계까지 전 과정에서 행정 칸막이를 없애고 시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Aging in Place(AIP)'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병수 국민의힘 김포시장 후보 캠프는 29일 시민의 생애주기와 생활 수요를 반영한 '김병수표 선도 복지 시즌2'를 발표한 뒤 “지난 4년간 김포시민의 삶을 가장 가까이에서 들여다본 시장만이 만들 수 있는, 김포에 대한 깊은 이해에서 출발한 따뜻한 복지정책"이라고 설파했다. 이어 “행정 경험이 없는 후보가 다른 도시 정책을 베껴오는 것이 아닌, 김포가 직접 만들고 전국이 따라오게 하는 독창적인 선도형 복지로 시민 일상을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민선8기 김포시는 전국 최초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를 비롯해 도시형 운전면허센터, 여권민원실, 아이발달지원센터, 패밀리 파크골프장, 맨발걷기 길, 달빛어린이 병원 등 다른 지자체가 '벤치마킹'하는 김병수표 선도 복지 시즌1을 펼쳐왔다. 이번 시즌2 공약은 그 연장선상에서 아이를 키우는 부모, 40-50대 중장년, 무주택 실수요자, 반려동물 가족, 여가를 즐기는 시민까지 김포시민의 일상 전반을 세심하게 살피는 데 초점을 맞췄다. 첫 번째 공약은 소아성형외과 유치다. 민선8기 김포시는 24시간 어린이병원 3곳을 유치하며 소아진료체계 기반을 확충했다. 그러나 아이가 다쳐 찢어진 상처를 치료해야 할 때 전문 진료를 위해 외지 병원으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이 여전했다. 두 번째는 대상포진 백신 지원 확대다. 대상포진은 극심한 통증과 후유증으로 예방접종 필요성이 높지만 2회 접종 비용 부담으로 접종을 미루는 경우가 많다. 민선8기 김포시는 65세 이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지원했는데 이를 40-50대 중장년까지 확대한다고 김병수 후보 캠프는 밝혔다. 이는 가장의 건강이 곧 가정의 안정이란 시민 마음을 읽어낸 예방 중심 생활보건 정책이다. 세 번째는 5호선 역세권 개발 시 김포 장기 거주 무주택자 우선 공급 확대다. 김병수 후보 캠프는 5호선 유치 혜택이 외지 투기수요가 아니라 김포에서 오래 살아온 실수요 시민에게 돌아가야 한다며 교통 인프라 확충이 주거 안정으로 연결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네 번째는 유기동물보호소 건립이다. 전국 최초로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를 개소한 김포시는 이제 유기동물보호소 건립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간다. 이는 다른 지자체가 따라올 수 없는 반려동물 친화도시 김포 위상을 확실히 굳히겠다는 구상이다. 다섯 번째는 가족을 위한 패밀리 파크골프장 3곳 추가 조성이다. 기존 파크골프장이 주로 노년 중심으로 운영돼 왔다면 이를 가족 단위 시민이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여가공간으로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김병수 후보 캠프는 “김병수표 선도 복지 시즌1이 김포의 도시 기반과 인프라를 바꿨다면, 시즌2는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일상을 따뜻하게 바꾸는 생활밀착형 복지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따순금곡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28일 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도시재생 뉴딜 사업 이후 주민이 금곡동 거점시설을 운영-관리하고 주민 주도형 마을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이번 창립총회에는 조합 설립 동의자 12명을 비롯해 도시재생 및 사회적경제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금곡동은 2018년부터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하며 기반시설 정비와 거점시설 조성, 지역행사 운영 등을 통해 원도심 활성화에 힘써왔다. 남양주시는 이번 협동조합 출범을 통해 도시재생사업 종료 이후에도 주민 중심의 지속가능한 사후관리 체계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총회는 1부 개식과 2부 본회의로 나눠 진행됐다. 본회의는 설립동의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관 확정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수입-지출 예산 확정 △초대 임원 선출 △설립 경비 등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따순금곡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내달 중 설립인가 신청서를 국토교통부에 제출하고, 8월 중 법인 설립 등기와 사업자 등록을 마친 뒤 본격 운영에 나설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지역행사 기획-운영을 비롯해 △주민 역량 강화 교육 △마을식당 운영 △생활SOC 및 도시재생 거점시설 운영관리 등을 추진한다. 이날 선출된 서정희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외부 지원에 의존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 스스로 마을 거점시설을 유지-관리하고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자생적 마을관리체계를 만들겠다"며 “공동출자-공동생산-공동소비를 기반으로 주민 공동체를 회복하고 지역사회에 재투자하는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송성희 남양주시 도시재생과장은 “도시재생사업 성과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주민 중심 자생적 마을관리체계로 안착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적극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곡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2017년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추진 중이다. 남양주시는 △어울림센터 조성 △스마트 어울림 마당 △스마트 팜 조성 등 원도심 활력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오는 7월 부산에서 열릴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를 앞두고 회암사지 세계유산 등재 홍보 확대에 나섰다. 양주시 누리소통망(SNS) 캐릭터 '별산'이와 포천시 캐릭터 '포우리'가 최근 양주시 회암사지와 포천 가든페스타를 교차 방문해 홍보 영상을 촬영했다. 이번 콘텐츠 제작은 양주시 도시브랜드 전국 홍보 프로젝트 '팔도강산 별산 로드'와 글로벌 확장편 '세계유산을 향한 별산의 여정'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양주시는 작년 회암사지가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에 선정된 이후 오는 2029년 본등재를 목표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양주시-포천시 협업은 경기북부 지자체 캐릭터 간 공동 콘텐츠 제작을 통해 회암사지 세계유산 등재 공감대를 넓히고 전국적인 관심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 채널 '양주 별산'에 업로드됐으며, 양주시는 향후 전국 주요 관광지와 세계유산 현장을 연계한 콘텐츠를 지속 제작해 회암사지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김영준 양주시 홍보담당관은 29일 “부산에서 열릴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를 계기로 회암사지의 세계유산적 가치를 더욱 널리 알릴 계획"이라며 “다양한 콘텐츠와 협업을 통해 국민적 공감대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최근 식약처 및 파주시 위생과를 사칭한 위조 공문서를 유포해 물품 구매를 강요하는 사기 행위가 확산되는 만큼 식품 관련 영업자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식품제조가공업체 외에도 즉석판매제조가공업체와 음식점을 대상으로 '식품위생법' 개정을 빌미로 식품위생 관련 물품(온습도 측정기, 위생오염도ATP 측정기 등)을 의무 구매해야 한다며 일부 업체에는 전액 환급을 약속하며 입금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이들은 공공기관 공문 형식을 모방한 위조 공문서 발송을 비롯해 △실제 공무원 이름을 도용한 위조 명함 사용 △장비 미구매 시 행정처분-과태료 부과 등 불이익을 암시하는 협박 △특정 업체를 통한 구매 지정 △선입금 후 '전액 환급'을 약속하는 등 방식으로 금전 입금을 유도하는 수법을 사용하고 있다. 파주시는 이런 공문서 위조 및 사기 범죄에 대해 신속하게 조치할 방침이며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파주시지부, 파주상공회의소 식품위생위원회 등과 사기 수법을 공유하고 피해 예방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아울러 식품 관련 영업자에게 문자를 발송하는 등 피해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파주시 위생과장은 29일 “어떤 행정기관도 법령 개정을 이유로 특정 장비 구매를 강제하거나, 전화-문자 등으로 입금을 요구하는 일은 절대 없다"며 “공문서에 개인 휴대전화 번호가 기재돼 있거나, 특정 업체를 지정해 구매를 유도하는 경우에는 사칭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강조했다. 특히 공문을 받으면 꼭 해당 기관의 공식 대표번호로 전화해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의심스러운 전화, 문자, 공문서를 받으면 절대 응하지 말아야 한다. 이미 금전 피해가 발생했거나 사기가 의심되는 경우 즉시 112 또는 파주경찰서에 신고해 달라고 권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안양시-양평군-하남시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이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2026년 점포 환경개선 지원사업' 신청을 내달 1일부터 접수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시설 노후화와 소비 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점포를 대상으로 점포 환경과 간판 개선 등을 지원해 쾌적한 매장 환경 조성과 점포 경쟁력 강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창업 6개월 이상인 구리시 소재 소상공인 점포이며, 총 44개 내외 점포를 선정해 업체당 최대 25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분야는 점포 환경개선과 간판-시스템 개선으로 나뉜다. 점포 환경 개선 분야는 총 29곳을 대상으로 점포당 최대 25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금은 상품진열대와 판매대 설치,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및 전기공사, 내부 환경개선, 식당 좌식 테이블의 입식 교체 등에 활용된다. 간판-시스템 개선 분야는 총 15곳을 대상으로 점포당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간판 교체를 비롯해 지능형 결제 시스템 도입과 살균기 설치, 매장 방역 등 위생 시스템 구축도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 접수하며, 선정 결과는 심사를 거쳐 7월 중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기존 전자우편 제출이나 방문 접수 방식과 달리 경기도 통합지원 플랫폼인 경기바로(ggbaro.kr)를 통한 온라인 접수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청 절차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는 29일 “이번 사업이 노후화된 소상공인 점포 환경을 개선하고 시민이 더욱 편리하고 쾌적하게 매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 신청 방법과 세부 지원 내용은 추후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공식 누리집 공지 사항과 누리소통망(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2026년 2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 접수한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남양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24세 청년(2001년 4월2일~2002년 4월1일)으로 최근 3년 이상 계속 또는 합산 10년 이상 경기도에 거주했어야 한다. 특히 2001년 4월2일부터 7월1일 사이 출생자는 이번 분기가 마지막 신청 기간인 만큼 기한 내 꼭 신청해야 한다. 대상자로 선정된 청년에게는 오는 7월20일부터 분기별 25만원이 남양주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기초생활수급자 청년의 경우 분기별 지급 대신 최대 100만원까지 일시금으로 받을 수 있다. 지급된 청년기본소득은 지급된 날로부터 3년간 사용할 수 있으며, 기간 내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된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어플라이'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제출 서류는 주민등록초본이며, 기초생활수급자는 수급자 증명서를 추가 제출해야 한다. 김선미 청년담당관은 29일 “청년기본소득이 남양주 청년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든든한 지원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청년기본소득 지급 관련 세부 사항은 남양주시 누리집 모집공고를 확인하거나 남양주시 청년담당관 청년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6년 인공지능(AI)시티 혁신기술 발굴'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AI시티 혁신기술 발굴은 도시문제를 AI기술로 해결하고, 혁신 기술의 조기 상용화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교통-물류, 에너지-환경 등 6개 기술에 대해 기술당 최대 5억원 국비를 지원하며, 사업 기간은 올해 말까지다. 안양시는 AI시티 인프라 공모 분야에 선정됐다. 라이다(LiDAR)와 영상분석AI를 융합한 자전거 안전계도 시스템을 구축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안전 서비스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안양천 쌍개울 일대 자전거도로 합류부 등 사고 위험 구간에 LiDAR와 CCTV 같은 멀티모달 센서를 설치해 충돌 및 과속 상황을 AI가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계도한다. 현장 AI장치가 자전거와 전동킥보드(PM)의 속도, 위치, 주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위험을 즉시 판단하며, 위험 상황이 감지되면 즉각 전광판과 지향성 스피커를 통해 감속 안내와 안전 경고를 제공한다. 안양시는 28일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시스템 구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자전거-보행자 혼재 구간의 위험 상황을 사전에 감지-안내함으로써 시민 안전과 사고 예방 효과를 한층 높일 것이란 전망이다. 오정주 AI전략사업단장은 29일 “이번 공모 선정은 안양시의 AI행정 역량과 관내 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이 결합해 이뤄낸 성과"라며 “연말까지 차질 없이 시스템을 구축해 시민이 일상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안전도시 안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양평에는 세미원 국가정원, 각종 규제 완화, 국수역세권 개발, 남한강 관광벨트 조성, 지평-구둔역 문화관광시설 정비, 양동일반산업단지, 지역화폐 등이 공약 화두로 떠올랐다. 그러나 이 중 상당수는 민선8기 양평군정이 이미 계획을 세우고 예산을 투입해 추진 중이거나, 가시적 성과가 나온 사업이다. 민선8기 양평군은 출범과 함께 세미원 국가정원 승격을 목표로 한 마스터플랜을 세우고 전문가 자문단-연구용역-면적 확충 계획까지 이미 진행해 왔다. 규제 완화도 팔당-대청호 특별대책지역 고시 개정, 수도권 관련 시행령 정비 등으로 25년 만의 변화가 이뤄져 후속 사업 여건이 마련된 상태다. 국수역세권 개발 역시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조건부 승인으로 31만㎡ 규모, 2400여 세대 조성을 목표로 한 도시개발 사업이 행정 절차 단계에 들어갔다. 남한강 관광벨트, 지평-구둔역 일대 정비, 양동산업단지, 지역화폐 등도 마찬가지다. 두물머리는 이미 UN 세계 최고 관광마을로 선정됐고, 남한강테라스는 개장돼 운영 중이다. 지평-구둔역 일대는 경기도 균형발전사업에 선정돼 구둔 아트스테이션 조성 공사가 진행 중이며, 양동산업단지는 국토부 산업단지 지정계획에 반영돼 공영개발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다. 지역화폐와 관광상품권도 발행-운영 실적과 함께 중앙정부 인센티브까지 이미 확보했다. 그런데 이런 군정 과제를 마치 '새로운 공약'인양 공약집과 홍보물에 재포장하고 있다. 행정 절차를 밟아 예산과 계획이 확정된 사업을 “이제 추진하겠다"고 말하고, 이미 시작된 사업을 “당선되면 하겠다"는 식으로 내놓는 자세는 군민에게 정확한 정보를 주는 태도와는 거리가 멀다. 공약은 “무엇을 새로 하겠다"는 약속이고, 실적은 “그동안 무엇을 했는가"에 대한 기록이다. 전진선 국민의힘 양평군수 후보는 29일 “세미원 국가정원 지정, 규제 완화, 역세권 개발, 관광-문화 인프라, 산업단지, 지역화폐 등은 민선8기 군정이 이미 시작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선거 때마다 같은 사업을 이름만 바꿔 새 공약처럼 내놓는 구태에서 벗어나 새 약속과 진행 중인 사업을 솔직하게 구분해 설명하는 자세가 군민에 대한 예의"라고 덧붙였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보건소는 관내 중-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7학년도부터 전국 32개 의과대학에 도입되는 '지역의사제 선발 전형' 세부 기준과 지원 요건을 양평교육지원청을 통해 안내하고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 지역의사제는 지역 간 의료 인력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에서도 필수 의료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인천은 광역권 선발 모집은 없으며, 양평군은 경기도 '남양주권(구리시-남양주시-가평군-양평군)' 진료권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남양주 진료권 내에서 중학교와 고등학교 입학부터 졸업까지 전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재학 기간에 실제 거주한 학생만 지역의사제 선발 전형에 지원할 수 있다. 지원 가능 대학은 가천대, 성균관대, 아주대, 인하대, 차의과학대학교이며, 선발 인원은 가천대학교 2명, 나머지 대학 각 1명씩 총 6명이다. 선발된 학생은 의대 졸업 후 조건부 의사면허를 갖고 남양주권에서 보건복지부장관이 지정한 의료기관에 10년간 의무적으로 근무하게 된다. 의무복무를 이행하지 않으면 시정명령을 거쳐 1년 범위에서 보건복지부장관이 의사면허 자격을 정지할 수 있으며, 불이행이 지속되면 청문 절차를 거쳐 의사면허가 최종 취소될 수 있다. 오광석 양평군수 권한대행(부군수)은 29일 “지역의사제 선발 전형은 양평군에서 성장한 지역 인재가 향후 군민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필수의료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제도"라며 “관내 학생이 제도 취지와 혜택, 법적 의무 사항 등을 정확히 이해하고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학교와 협력해 적극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더불어민주당 강병덕 하남시장 후보와 이광재 하남갑 국회의원 후보가 위례성심종합병원 건립과 관련해 “18년을 끌어온 핵심 숙원사업을 해결하겠다"며 지난 27일 공동 대응에 나섰다. 이날 두 후보는 하남시청 기자실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위례성심종합병원 건립에 파란불이 켜졌다"며 “오늘 김동연 경기도지사로부터 경기도가 위례성심종합병원 건립에 적극 협력하겠다는 의사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경기도는 보건복지부와 병상 수급 제한 등 핵심 사안에 대해 실무 논의에 착수한 상태로 지방정부와 관계기관이 함께 움직이는 구조가 만들어지고 있다"며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와도 문제 해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강조했다. 위례종합병원 건립은 2008년 위례신도시 개발 이후 18년째 이어지고 있는 지역 핵심 숙원 사업이다. 위례신도시는 분양 당시부터 종합병원 건립이 약속됐지만 병상 수급 제한 문제 등으로 사업 추진이 장기간 지연됐다. 현재 위례 의료복합용지가 속한 서울동남권중진료권은 보건복지부 병상 수급 기준상 병상 허용치를 초과한 상태다. 반면 하남시가 포함된 성남권중진료권은 약 1300병상 규모의 공급 여력이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복지부는 지자체 간 협의가 이뤄질 경우 중진료권별 병상수급계획 조정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보여온 만큼 향후 경기도와 하남시를 비롯한 관계 지자체 간 협의가 사업 성패 핵심이 될 전망이다. 강병덕 후보는 “위례성심병원은 행정구역상 송파에 위치하지만 실제로는 하남-성남-광주시 주민이 함께 이용할 경기동남부 의료 거점"이라며 “위례신도시 인구 약 11만명 중 경기도민 비율이 62%에 달하는 만큼 경기도와 하남시가 적극적으로 역할을 해야 하는 사업"이라고 역설했다. 이어 “이 사업은 서울시와 송파구 노력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며 “하남시가 중심에 서서 경기도, 국회와 함께 행정협의체계를 구축하고 병상 수급 조정과 인허가 절차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광재 후보는 “위례 주민은 분양 당시부터 종합병원을 약속받았고, 그 약속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며 “신뢰 보호 원칙 차원에서도 이제는 정부와 지자체가 책임 있게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병덕 후보도 “선거가 끝난 뒤 시작이 아니라 선거 기간부터 실제 일을 시작했고 결과를 만들어 가고 있다"며 “하남시민의 오랜 숙원을 해결하는 데 모든 사명을 바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번 위례성심병원 문제 해결 과정에는 남인순 국회 보건복지위원과 박주민 전 국회 보건복지위원장도 힘을 보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인천시-인천교육청-인천교육연수원

청라하늘대교 전망대·계양 아라온 연계 야간코스 마련… 맞춤형 견학도 가능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공직선거법에 따른 중단 기간을 마치고 '생생시정 현장견학' 프로그램 운영을 다음 달 4일부터 다시 시작한다. 올해 3월 첫 운영에 들어간 현장견학 프로그램은 선거 전 제한 기간 동안 잠시 중단됐으며, 재개와 함께 새로운 야간 코스를 추가해 시민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운영 재개의 핵심은 청라국제도시 일대에 조성된 '청라하늘대교 전망대'와 연계한 야간 특화코스다. 세계 최고 높이 수준인 184.2m 규모의 전망대 '더 스카이 184'를 중심으로 서해 낙조와 야경, 미디어아트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야간코스는 오후 5시부터 밤 9시까지 운영되며, 청라하늘대교 전망대 관람 후 수변 야간 경관 명소인 계양 아라온 일대를 둘러보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인천시는 기존 주간형 견학과 차별화된 체험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영종권 탐방코스와 연평도 안보 체험 코스 등 기존 테마형 견학도 정상 운영된다. 영종 코스는 영종역사관과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하나개해수욕장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연평도 코스는 서해 북방 접경지역 현장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올해 현장견학은 5개 권역 50개 견학지를 기반으로 총 12개 추천 코스로 운영된다. 참가자는 제시된 코스를 선택하거나 관심 분야와 연령대에 따라 견학지를 직접 조합하는 방식으로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시민과 단체, 타 지역 주민도 참여 가능하다. 20명 이상 단체 신청 시 전용 버스와 해설 서비스가 제공된다. 실무 컨설팅과 원예테라피 병행… 공무원 심리 회복 프로그램도 운영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아동학대 대응 업무를 맡고 있는 군·구 전담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무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28일 인천시청 신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현장 대응 능력 향상과 실무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군·구 아동학대전담공무원 30명이 참석했다. 강의는 국가아동권리보장원 아동보호본부 손희윤 과장이 맡아 아동학대 관련 법령과 실무 대응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아동학대 사건 대응 절차와 실무 컨설팅, 예방 정책 등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내용 위주로 구성됐다. 특히 현장 공무원들이 겪는 심리적 부담과 업무 스트레스를 고려해 원예테라피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식물 테라리움 만들기 활동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도모했으며, 지자체별 사례와 업무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교육은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기 상황과 대응 과정에 초점을 맞춘 전문가 중심 컨설팅 형태로 진행돼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참가자들은 아동학대 관련 법률과 정책 이해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인천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아동학대 예방과 대응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사이클·수영·체조 등 다수 종목서 활약… 총 118개 메달 기록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가 인천 학생선수단이 부산에서 열린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118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에 따르면 인천 선수단은 이번 대회 39개 종목에 출전해 금메달 29개, 은메달 26개, 동메달 63개를 기록했다. 사이클 종목에서는 계산중학교 이승민 선수와 계산여자중학교 경시연 선수가 각각 15세 이하부 3관왕에 오르며 두각을 나타냈다. 체조 종목에서는 청천중학교 김배근 선수가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수영 종목에서도 인천 선수들의 활약이 이어졌다. 인천별빛초등학교 송세영 선수는 접영 종목에서 금메달 2개를 따냈고, 남동중학교 안다은 선수는 다이빙 경기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기록했다. 이 밖에도 양궁과 복싱, 유도 등 다양한 종목에서 입상자가 나오며 인천 체육의 경쟁력을 보여줬다는 평가가 나온다. 인천시교육청은 학생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AI·생태평화·위기학생 지원 연계… 미래교육 대응 역량 강화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이 관내 교원을 대상으로 공존교육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27일까지 진행됐으며, 교원 100여 명이 참여했다. 변화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읽걷쓰 기반 교육을 이해하고 실제 수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뒀다. 연수는 아이플라토(I-Plato), 에코피스(Eco-Peace), 읽걷쓰 AI 정책 등 세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아이플라토 과정에서는 위기 학생의 정서 회복과 학교 적응 지원 사례를 공유하며 학생 마음 건강 회복 방안을 논의했다. 에코피스 과정은 영흥도 현장 탐방과 연계해 생태·평화교육을 수업과 연결하는 방법을 모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 읽걷쓰 AI 연수에서는 인간 중심의 인공지능 활용 수업 설계와 실제 적용 사례를 공유하며 디지털 교육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 방안을 다뤘다. 교육연수원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실습형·참여형 연수를 확대해 교원들의 미래교육 역량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용인시-화성시-오산시-평택시

재난대응 대책회의 개최... 대형 공사장 등 45곳 대상 집중 점검 예정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특례시가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역 내 공사 및 개발 현장의 안전관리 체계를 대대적으로 점검한다. 시는 지난 26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황준기 제2부시장 주재로 '태풍 및 집중호우 대비 공사·개발 현장 관리방안 대책회의'를 열고 부서별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안전, 재난, 도시개발, 건축, 산림, 하천 등 관련 부서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우기철 사고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대책의 일환으로 오는 6월 8일부터 19일까지 지역 내 대형 건설공사장 45곳을 대상으로 자체 및 합동 안전점검을 전격 실시할 방침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수방자재 확보 상태, 절·성토 사면 관리, 흙막이 붕괴 및 지반 침하 우려 여부 등이다. 이와 함께 재해영향평가 협의를 마친 대규모 사업장 23곳에 대해서는 임시침사지와 가배수로 설치, 사면 보호조치 등 이행실태를 현재 점검 중이다. 주민 안전과 밀접한 공동주택 건설현장 22곳에 대해서도 6월 10일까지 우기 및 폭염 대비 점검을 이어간다. 특히 타워크레인이 설치된 8개 현장에는 태풍 특보 시 작업 중지와 출입 통제 등을 안내하고 가설시설물과 배수시설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황준기 제2부시장은 회의에서 공사현장별 취약요인의 철저한 사전 점검과 배수 관리, 토사 유출 방지 등 현장 조치를 강조했다. 아울러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복구가 가능하도록 비상 대응체계를 빈틈없이 구축해 시민 피해를 최소화할 것을 당부했다. 시는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를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으로 지정하고 선제적 재난 대응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 28일 제1차 통합지원협의체 개최... 연구용역 결과 바탕으로 맞춤형 시스템 강화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특례시가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화성형 통합돌봄'의 구체적인 실행 로드맵을 완성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시는 지난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윤성진 화성특례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2026년 제1차 통합지원협의체 정기회의'를 열고 지역 밀착형 돌봄 서비스의 세부 실행 방안을 심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돌봄 분야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돌봄 추진 실적 보고와 지난 1월부터 5개월간 진행된 '화성시 돌봄통합지원 실행 방안 연구용역'의 최종 결과 발표가 진행됐다. 이번 연구용역에는 화성시만의 고유한 인구 특성과 지역 여건을 분석해 돌봄 전달체계를 효율화하고, 서비스 공백을 메우기 위한 구체적인 세부 전략이 포함됐다. 시는 연구 결과를 전적으로 반영해 기존에 보건·의료, 요양, 주거 등 각 기관별로 분절되어 제공되던 돌봄 서비스를 하나의 통합된 체계로 연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이 자신이 살던 익숙한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화성형 통합돌봄 시스템'을 한층 더 고도화한다는 구상이다. 윤성진 화성특례시장 권한대행은 “고령화와 가구 구조 변화로 인해 돌봄은 이제 개인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할 과제"라며, “이번에 도출된 실행 방안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무적인 돌봄 서비스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이날 수렴된 자문 의견과 연구 성과를 토대로 올해 하반기부터 분야별 세부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정에 반영해 추진할 예정이다. 산책로 동선 따라 은은한 간접 조명 조성... 매일 일몰부터 오후 11시까지 점등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 원1저수지가 야간 경관조명 설치 사업을 마치고 시민들을 위한 새로운 야간 휴식 공간이자 지역 명소로 거듭난다. 오산시는 지난 26일 원1저수지 일원의 경관조명 설치 공사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개방에 앞서 최종 시설 점검을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야간에 저수지 주변을 찾는 시민들의 보행 안전을 확보하는 동시에, 아름다운 도시 경관을 창출해 저수지 일대를 복합 힐링 공간으로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시는 야간 경관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저수지 둘레길을 따라 볼라드 조명, 갈대 조명, 태양광 보안등, 수변 데크 라인 조명 등 다양한 조명 기구를 짜임새 있게 배치했다. 특히 빛 공해를 유발할 수 있는 과도한 직접 조명을 지양하고, 주변 수목과 수면을 은은하게 비추는 간접 조명 방식을 채택해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를 통해 야간 산책로의 시야를 확보해 범죄를 예방하고 보행 안전성을 대폭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윤영미 오산시장 권한대행은 원1저수지가 야간 경관조명 설치를 통해 시민들이 밤에도 안전하고 쾌적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해당 시설의 유지 및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원1저수지 경관조명은 매일 일몰 시각에 맞춰 점등되며 밤 11시까지 운영된다. 관내 17개 초·중·고교 대상... 정신건강 및 게임·도박 중독예방 교육 진행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가 관내 초·중·고 학생들의 정신건강 인식을 높이고 스스로 마음을 돌볼 수 있는 역량 강화를 위해 스쿨케어사업 '마음챙김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아동·청소년기에 겪을 수 있는 정신건강 문제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지난 2023년부터 시작된 마음챙김교실은 최근 미디어를 통한 무분별한 정보 노출과 학업 스트레스 등으로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위기가 커짐에 따라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교육 과정은 정신건강의 이해와 관리 방법을 다루는 '정신건강교육'과 온라인게임, 도박, 스마트폰 과의존을 막기 위한 '중독예방교육'의 두 가지 핵심 주제로 구성됐다. 사업을 주관하는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남부 지역 초·중·고등학교 중 참여를 사전 신청한 17개교를 선정해 지난 4월부터 전문 강사를 직접 파견하고 있다. 5월 현재까지 정신건강 교육은 7개교 1,328명, 중독예방 교육은 6개교 2,113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해당 교육은 오는 10월까지 지속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조미정 평택보건소 소장은 “아동·청소년기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절실한 시점"이라며, “관내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다각적인 정신건강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교육 신청 및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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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국 산업현장 연계 프로그램 운영… 실무교육·멘토링 지원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청년들의 글로벌 취업·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해외 현장체험 프로그램 '경청스타즈'를 본격 운영한다. 경기도는 28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2026 경기청년 해외 취창업 기회 확충사업' 발대식을 열고 참가 청년 100명의 해외 프로그램 출발을 알렸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해외 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진로 탐색과 취업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624명이 지원해 6.2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 참가자들은 일본 도쿄, 영국 런던, 캐나다 토론토, 싱가포르, 폴란드 바르샤바, 튀르키예 이스탄불 등 12개국 12개 도시에서 4주간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현지 실무언어 교육과 직무 멘토링, 해외전시회 참가, 국내기업 연계 무역마케팅 실습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발대식에서는 지난해 참가자들의 경험을 공유하는 '별과 별 사이'프로그램과 경제부지사와 함께하는 '스타 골든벨', 즉문즉답 멘토링, 문장 완성 게임 등 여러 소통 행사가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네임텍 제작 체험과 포토존, 메시지월 등도 운영돼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안정곤 경제부지사는 “이번 프로그램이 청년들에게 스스로의 가능성과 진로를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경기도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글로벌 도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발대식 이후 2박 3일간 해외 안전수칙, 해외비즈니스 에티켓 등 사전 교육을 진행하고, 6월 29일부터 지역별 일정에 따라 본격적인 해외 체험프로그램을 시작할 계획이다. 도민 제안 정책 18건 반영 추진… 생활 속 기후대응 모델 확대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도민 참여형 기후 거버넌스인 '기후도민총회' 운영 1년 성과를 공유하고 생활밀착형 기후정책 확대에 나섰다. 경기도는 28일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기후도민총회 성과교류회를 열고 지난 1년간 도출된 정책 성과와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기후도민총회는 지난해 6월 출범한 도민 참여형 정책 협의체다. 도민 120명이 에너지전환과 기후격차, 자원순환, 미래세대 등 6개 분야 워킹그룹으로 활동하며 토론과 현장 체험을 거쳐 정책 제안을 마련했다. 도는 총 20건의 정책 가운데 상위법과 충돌하거나 취지와 맞지 않는 2건을 제외한 18건을 실제 정책으로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주요 정책에는 탄소포인트를 기부 형태로 활용하는 '탄소포인트 기부 나눔', 이동식 농촌 폐비닐 수거차량 도입, 기후행동 앱 기능 개선 등이 포함됐다. 성과교류회에는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와 유럽연합(EU) 기후행동 관계자 등이 참석해 국내외 기후 거버넌스 사례를 공유했다. 차성수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도민들의 다양성이 정책에 참여하는 '직접 민주주의'가 실현됐으며, 기후도민총회가 선진국 '기후시민의회'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한국형 모델이 됐다"고 평가했다. AI 중심 융합교육 운영… 내년 3월 과학고 체제 개교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가 내년 개교 예정인 (가칭)분당중앙과학고의 지역인재 선발 비율이 모집 정원의 20%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분당중앙과학고는 현 분당중앙고를 과학고 체제로 전환해 운영하는 학교로, 2027학년도 신입생 정원은 일반전형 80명과 사회통합전형 20명 등 총 100명 규모다. 이 가운데 일반전형중 최대 20명은 성남지역 학생으로 선발한다. 지원 자격은 원서 접수 전날인 오는 8월 23일 기준 가족 모두 성남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실제 거주 중인 중학교 졸업예정자다. 학교는 학급당 20명씩 총 5개 학급 체제로 운영되며, 인공지능(AI) 중심 융합교육과정을 도입할 예정이며, 오는 7월 4일 입학설명회를 열어 교육과정과 입학전형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성남시는 과학고 전환 지원을 위해 조례 개정과 함께 학교 인근 시유지 제공, 기숙사와 연구동 신축, 본관 리모델링 등을 지원하고 있다. 전국 22개 과학고 가운데 지역인재 선발 제도를 운영하는 곳은 경기권 미래형 과학고 3곳뿐이며, 분당중앙과학고와 부천과학고는 20%, 경기북과학고는 10% 비율로 지역인재를 선발한다. 양자기술·첨단 바이오 융합 논의… 국제협력·산업생태계 확대 모색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특례시가 2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광교 양자 바이오 서밋 2026(G-Quantum Bio Summit 2026)' 개막식을 열고 양자 기술과 첨단 바이오산업 융합을 통한 미래 산업 발전 방향과 국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29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서밋에는 국내외 대학과 병원, 연구기관, 기업, 투자기관 관계자와 글로벌 석학 등이 참석해 최신 기술 동향과 글로벌 협력 방안을 공유한다. 김현수 수원시장 권한대행은 환영사에서 “세계는 양자 기술과 첨단 바이오를 중심으로 새로운 기술혁신 시대로 나아가고 있다"며 “수원시는 광교 바이오클러스터를 중심으로 대학과 병원, 연구기관,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첨단산업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외 혁신기관과 기업, 연구자들이 협력해 새로운 기술과 아이디어가 실제 산업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개막식에는 정길배 수원컨벤션센터 이사장과 권영욱 성균관대학교 부총장, 우현구 첨단 바이오 연구협력센터(KOBRA) 센터장, 김대훈 한국비임상시험연구회 회장 등 산·학·연·병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양자·인공지능(AI) 기반 첨단 바이오 기술 동향과 글로벌 산업 협력 방향 등을 주제로 한 대담과 학술 세션이 진행됐다. 또 글로벌 리더스 라운드테이블과 1대1 비즈니스 미팅, 산업시찰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칼텍(Caltech)과 UCLA, 존스홉킨스 의대 등 세계 주요 연구기관 관계자와 산업 리더들도 참석해 양자·첨단 바이오 분야 최신 연구 성과와 국제 협력 사례를 공유했다. 행사 기간 중 삼성 이노베이션뮤지엄(SIM), 성균관대학교 N센터, CJ블로썸파크 등을 연계한 산업시찰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수원시는 이를 통해 지역 첨단산업 인프라와 연구개발 역량을 국내외 참가자들에게 소개하고 글로벌 협력 기반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광교 양자 바이오 서밋'은 지난해에 이어 한국관광공사 글로벌 K-컨벤션 육성 사업에 선정된 국제회의로, 양자 바이오 분야의 기초과학부터 임상·산업까지 전주기 생태계를 한자리에서 조망하는 행사로 운영되고 있다. 광교 양자 바이오 서밋 참가자 대상 산업·야경 투어 운영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특례시가 국제회의와 연계한 산업관광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수원형 산업관광 모델 구축에 나섰다. 수원시는 '광교 양자 바이오 서밋 2026'과 연계해 27~28일 산업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는 앞서 열린 아시아물리치료연맹 학술대회에 이어 두 번째 국제회의 연계 관광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글로벌 바이오 연구자와 산업 관계자들이 수원의 첨단 연구 인프라와 역사문화 관광자원을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27일에는 성균관대 엔(N)센터와 CNS빌딩에서 연구시설 투어와 미니 심포지엄이 진행됐으며, 방화수류정 일원에서는 수원화성 야간개장 프로그램 '달빛화담'과 연계한 야경 투어가 운영됐다. 28일에는 CJ블로썸파크 바이오 연구개발 현장 견학과 첨단 바이오 연구협력센터 관계자 대상 수원화성 야경 프로그램 등이 이어졌다. 수원시는 국제회의와 산업관광을 결합한 프로그램이 체류형 관광 확대와 국제회의복합지구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정부 반도체특별법 시행령안 ‘수도권 배제’ 조항에 경기도-시군 공동 전선 구축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정부가 입법 추진 중인 반도체특별법 시행령안에 수도권을 지원 대상에서 제외하는 조항이 포함되자 경기도와 도내 시군들이 일제히 반발하며 공동 대응에 나섰다. 국가 반도체 산업의 핵심 거점인 수도권을 기계적으로 배제할 경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이 약화되고 기업들의 투자 심리가 얼어붙을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경기도는 지난 28일 도청 율곡홀에서 현병천 미래성장산업국장 주재로 도내 주요 시군의 실·국장들과 차세대융합기술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한국나노기술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현안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산업통상자원부가 마련한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안)' 내에 반도체클러스터 지정 자격을 '수도권 외 지역'으로 제한한 규정이 확인되면서 이에 대한 반박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는 앞서 지난 21일 해당 시행령안의 수도권 배제 및 비수도권 우대 조항을 삭제해 달라는 내용의 공식 의견서를 산업부에 제출한 바 있다. 이번 시군과의 긴급 회의는 정부의 입법 움직임에 맞춰 도내 지방자치단체들과 현장 상황을 공유하고 더 강력한 공동 대응 체계를 다지기 위한 조치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시군 관계자들은 정부의 방침이 확정될 경우 지역 전반의 산업 생태계가 심각하게 타격을 입을 것이라며 한목소리로 우려를 나타냈다. 지자체별 피해 예상 유형은 크게 세 가지 갈래로 집약된다. 첫째는 글로벌 외투기업과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을 유치해 온 지자체들의 미래 전략 차질이다. 오산시는 AMAT 등 글로벌 장비업체와 연계해 추진 중인 연구단지 조성 사업의 불확실성을 언급했고, 부천시는 DB하이텍과 연계한 해외 기업과의 투자 협상 과정에서 발생할 부정적 기류를 걱정했다. 성남시 역시 판교를 중심으로 진행해 온 팹리스 10배 육성 정책이 정부의 수도권 배제 기조와 충돌하면서 정책적 혼선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시흥시와 과천시 등도 신산업 생태계 위축을 경고했다. 둘째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앵커기업 생산 라인과 연계된 배후 단지 조성의 제동이다. 평택시는 삼성전자 5·6공장과 연계한 소부장 투자 유치 인프라 구축에 악영향을 예상했으며, 화성시는 제3기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 준비에 차질을 빚을까 고심하고 있다. 수원시 또한 연구특화지역 및 경제자유구역 추진 동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을 짚었다. 셋째는 오랜 기간 군사 시설이나 인구 감소 등으로 이중삼중의 규제를 받아온 경기 북부 및 외곽 지역의 역차별 심화다. 연천군과 가평군은 접경지로서 그간 수많은 개발 제한을 감내해왔음에도 단지 수도권에 속해 있다는 이유로 또다시 불이익을 받게 됐다고 토로했다. 고양시, 의정부시, 김포시 등도 지역 내 개발 전략과 경제자유구역 추진 동력이 상실될 수 있다고 호소했다. 회의에 참석한 한 전문가는 이번 시행령안이 정부가 지난 수년간 일관되게 추진해온 'K-반도체벨트 및 메가클러스터' 정책 방향과 전면 배치된다고 진단했다. 기존 거점을 육성하겠다는 핵심 전략을 뒤집는 조치일 뿐만 아니라, 특정 조항에서는 수도권을 차단하면서도 다른 조항에는 비수도권 우대 표현을 혼용하는 등 법령 내부의 정합성도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특히 미국이나 대만 등 경쟁국들이 기존 인프라가 갖춰진 거점을 중심으로 집약적인 투자를 단행하는 글로벌 추세와 비교해도 역행하는 발상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현병천 경기도 미래성장산업국장은 “시간 다툼과 속도전이 생명인 반도체 산업에서 수도권이라는 경계선 하나로 지원을 차단하는 방식은 국가 전체의 득실을 따져보아도 실책"이라며 “지자체들과 함께 촘촘한 대응 전선을 짜서 현장의 절박한 목소리가 정부 시행령에 반드시 반영되도록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경기도는 전담 기구인 '반도체 올케어 전담조직(All-Care TF)'을 가동해 대기업 생산 거점, 소부장 집적 도시, 북부 규제 지역 등 각 시군의 입지 특성에 맞는 맞춤형 논리를 정교화할 예정이다. 이에 더해 서울시와 인천시 등 이해관계가 일치하는 타 수도권 광역 지자체 및 유관 단체들과도 긴밀히 공조하여 입법예고 기간 동안 정부를 상대로 공동의 반대 전선을 넓혀나갈 방침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도내 건설공사의 부실-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28일부터 건설공사 현장점검에 들어갔다. 이번 점검은 경기도와 산하 공공기관이 발주한 건설공사를 시공하는 건설사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상은 작년 10곳에서 올해는 20곳으로 확대했다. 건설업 등록 기준 충족 여부를 비롯해 직접 시공 준수 여부, 건설기술인 배치 적정성 등 '건설산업기본법' 위반 여부를 이번 점검에서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특히 기존 '공공입찰 사전 실태조사'와 연계해 공사 수행 단계까지 점검 범위를 확대해 공공시설물 안전과 품질 확보에 나설 방침이다. 배성호 건설국장은 29일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건설업 등록증-자격증 대여 등 고질적인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견실한 건설업체가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작년 10곳에 대한 건설공사 현장점검을 통해 2건의 건설업 상호 대여 의심 사례를 적발해 고발 등 조치한 바 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가 문학 인재 발굴과 시민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내달 12일 '2026년 제36회 청소년 백일장 및 제25회 시민 백일장'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동두천문인협회 주관으로 열리며, 청소년과 시민에게 문학 창작 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문화예술 활동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백일장은 내달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소요산 야외음악당에서 진행되며, 우천 시에는 공모 방식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동두천시 관내 초-중-고등학생과 동두천시민이며, 경연 부문은 운문과 산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청소년 및 시민 백일장 우수자에게는 심사를 거쳐 7월 중 시상식을 통해 동두천시장상, 국회의원상, 동두천시의회의장상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내달 10일까지 동두천예총(동두천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2층)에서 접수하며, 전자우편(ddcart@hanmail.net)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백일장 주제는 행사 당일 현장에서 발표된다. 곽미영 의정부시 문화예술과장은 28일 “이번 백일장이 청소년과 시민이 자신의 생각과 감성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문학적 소질을 펼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권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28일 '2026년 2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강과 함께 양주1동 복합청사 4층에 '양주시평생학습관'을 공식 개관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양주시평생학습관은 약 384㎡ 규모로 조성됐으며, 4개 강의실과 2개 동아리실 등 6개 학습공간을 갖추고 있다. 평생학습을 보다 더 효과적으로 추진하고 대외적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양주시는 양주1동 복합청사 내 평생학습관을 양주시평생학습관으로 새롭게 명명하고, 시 단위 평생학습기관으로 기능을 재편했다. 양주시는 앞으로 이곳에서 시민강사를 양성하고, 전문가 초빙 특강을 개최하는 등 배움과 소통의 거점 공간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양주시평생학습관의 개강 예정 강좌로는 △일상 속 풍경 어반스케치 △스마트폰으로 인생사진 찍기 △식물 드로잉, 보타니컬 아트 △파스텔에 담은 캘리그라피 △왕초보 탈출! 리얼 기초 영어 등이 있다. 앞으로는 인문-문화-예술 과정뿐 아니라 제2 인생 설계를 위한 자격증 취득과정, 디지털 환경에서 소외되기 쉬운 노인을 위한 실생활 밀착형 정보화 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확충해 나갈 방침이다. 정유진 미래교육과장은 29일 “100세 시대에 평생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양주시평생학습관 개관은 시민의 체계적인 배움과 성장을 뒷받침할 공간적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가 현재 운영 중인 상설 평생학습시설은 옥정호수도서관 지하 '옥정평생학습센터'와 회천2동 복합청사 5층 '덕계평생학습관' 등 2곳이 있다. 이외에도 시민의 평생학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양주시는 남면평생학습센터(감악르네상스센터)를 비롯해 △덕정평생학습센터(와글와글센터) △광적디지털평생학습센터(서부권 디지털역량강화센터) 등을 비상설 평생학습센터로 추가 지정해 운영 중이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 동안 음악도서관, 발곡근린공원, 중랑천 일대를 하나의 감성 문화공간으로 연결하는 새로운 도시문화 실험 '음악정원 피크닉'을 개최했다. 이번 1회차 행사는 도심 속 휴식과 문화가 공존하는 새로운 도시문화 콘텐츠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번 행사는 단순 야외 공연이나 축제 형식을 넘어 음악-독서-산책-피크닉을 결합한 체류형 문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시민은 빈백과 돗자리에 누워 헤드폰으로 음악을 감상하고 잔디 위에서 책과 함께 여유를 즐기며 중랑천과 공원을 따라 이어지는 풍광과 분위기를 만끽했다. ▷ 공간 연결…음악도서관 밖으로 확장= 이번 음악정원 피크닉 특징은 '공간 확장'이다. 기존 실내 중심 문화공간인 음악도서관 콘텐츠를 공원과 하천으로 확장해 하나의 열린 문화 플랫폼처럼 활용했다. 특히 음악도서관–발곡근린공원–중랑천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시민이 걷고 머물고 쉬는 과정 자체가 하나의 문화 경험이 되도록 구성해 눈길을 끈다. 행사 현장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부터 청년층, 산책 나온 시민까지 다양한 세대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졌으며, 별도 참여 유도 없이도 시민이 공간에 머무르며 자발적으로 문화를 즐겼다. ▷ 음악과 휴식 공존한 '감성 피크닉'= 현장에는 음악도서관의 음악 큐레이션 콘텐츠를 바탕으로 감성적인 피크닉 분위기가 조성됐다. 잔디 위에 앉아 음악을 듣고 책을 읽거나, 하천변을 따라 산책하며 여유를 즐기는 시민 모습은 기존 행사와는 다른 차분한 분위기를 만들어 냈다. 또한 헤드폰 무료 대여 프로그램과 큐레이션 음악 콘텐츠는 시민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며 “도심 속으로 여행 온 기분이다", “이런 분위기의 야외도서관 행사가 생겨 반갑다" 등 호응을 얻었다. ▷ 부서 협업으로 완성, 도시 브랜딩형 행사= 이번 행사는 특정 부서 단독 행사가 아니라 도시 공간과 문화 콘텐츠를 함께 엮어낸 협업형 프로젝트다. 도시디자인과-도시정원과-생태하천과 등 10개 관계부서가 함께 참여해 공간 조성과 환경 정비, 프로그램 운영 등을 유기적으로 구성하며 '음악정원'이란 의정부시 도시 브랜드를 만들어 가는 과정으로 추진했다. 앞으로도 의정부시는 음악정원을 시민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찾는 대표 문화휴식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 쉼이 있는 도시 문화…지속가능 문화공간= 의정부시는 이번 1회차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프로그램과 공간 연출을 보완해 음악정원 피크닉을 지속 개최한다. 많은 인파가 모이는 행사보다, 시민이 편안하게 머물며 쉬어가는 '체류형 문화공간' 조성에 초점을 맞춰 운영된다. 의정부시 도시디자인과장은 29일 “음악정원 피크닉은 공연이나 체험이 목적인 행사가 아니라 시민이 음악M 자연, 독서를 함께 경험하며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실험"이라며 “음악정원 피크닉을 의정부만의 감성과 공간 특색을 담은 도시문화 콘텐츠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2회차 음악정원 피크닉은 내달 12일(밤피크닉 오후 3시~10시), 13일(낮피크닉 오전 11시~오후 6시) 각각 열릴 예정이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 한탄강의 장대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열리고 있는 '2026년 포천 한탄강 봄 가든페스타'가 개막 24일째인 지난 25일 기준으로 관람객 10만을 돌파했다. 이는 전년보다 일주일 빠른 기록이다. 포천시는 단순 꽃 관람을 넘어 정원에 머물며 휴식과 힐링을 즐길 수 있도록 공간을 재구성한 점이 관람객 증가 주요 배경으로 설명했다. 올해 축제는 관람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매표소와 전기자전거 대여소 위치를 조정하는 등 동선을 정비하고, 정원 공간에는 '뽀로로와 친구들' 등 친숙한 캐릭터 요소를 더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또한 전기자전거를 활용해 봄 풍광을 보다 넓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해 체류형 관광 공간으로서 변화를 도모했다. 이런 경험 중심 콘텐츠는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확산되며, 자발적인 홍보마케팅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입장료와 시설 이용료 중 50%를 포천사랑상품권으로 돌려주는 방식으로 관내 소비도 유도했다. 그 결과, 행사장 인근 상권은 물론 행사장 내 운영 중인 한탄강 리버마켓 판매 수익도 늘어났다. 포천시는 남은 행사 기간에 마사회와 연계한 도심승마체험, 포천시 홀스타인 검정연합회가 주관하는 홀스타인 품평회와 밀크 페스타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선보일 계획이다. 황동민 관광과장은 29일 “포천 한탄강 봄 가든 페스타를 정원에서 머물고 경험하며 힐링하는 복합 관광 플랫폼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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