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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광명시의회-구리시의회-남양주시의회-양평군의회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의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9일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민생 행보에 나섰다. 이날 광명시의회는 광명전통시장을 찾아 제수용품 등 주요 성수품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상인들과 간담회를 가진데 이어 시장을 찾은 시민들로부터 고물가에 따른 애로사항을 듣고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에 들러 관내 노인 및 취약계층 생활 실태를 청취한 뒤 복지시설 광명사랑의집과 하안종합복지관에 가서 운영 현황을 살피고 종사자를 격려했다. 광명시의원들은 “설 명절을 앞두고 체감 물가와 복지 현황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현장으로 달려갔다"며 “오늘 현장에서 수렴한 의견을 향후 의정 활동과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의회는 9일 시의회 멀티룸에서 구리시파크골프협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관내 파크골프를 비롯해 생활체육을 진흥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 및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동화 의장, 김성태-권봉수-양경애-김용현 의원, 구리시파크골프협회 임원 등 15명이 참석해 구리시 36홀 파크골프장 신규 조성을 통해 외부 대회 유치를 논의했다. 또한 새벽-야간 시간 체육시설 원활한 이용을 위한 조명시설 확충, 왕숙체육공원 접근성 향상을 위한 주차 공간 확보 방안으로 왕숙천 제방도로 일방통행 지정 및 주차장 공사 완료 전까지 교차구간 안내판 설치 및 주정차 단속 유예 등이 제시됐다. 특히 파크골프장을 포함한 다목적 잔디광장(수택동 4-1번지 일원) 조성과 관련해 협약서에 구리시 동호인의 전용 사용권 명시 및 이용 가능 요일 확대 등 생활체육 여건을 높이기 위한 추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최선용 구리시파크골프협회장은 간담회에서 “오늘 제안한 여러 가지 안건을 토대로 발전적인 결과가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소통의 장이 자주 열리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신동화 의장은 이에 대해 “집행부와 협의, 타 시-군 사례 분석 등을 통해 파크골프를 즐기는 동호인이 쾌적하고 편리하게 생활체육을 통해 여가를 선용할 수 있도록 구리시의회도 의정활동을 적극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 도시교통위원회는 9일 제317회 임시회에서 남양주시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심사하고 원안 가결했다. 이진환 의원은 항목별로 상이한 현행 조례의 주차요금 감면 대상 기준을 통일해 형평성과 행정 처리 일관성을 확보하고, 감면 기준을 사전에 정비함으로써 운영 과정에서 민원을 예방하고자 △남양주시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 제26조에 주차장별 수요와 교통 상황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탄력적 운영 근거를 마련하고, 국가유공자 등에 대한 사회적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공영 및 공공 부설주차장 주차요금 감면 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지훈(국) 의원은 △남양주시 자동차정비업 지원 및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 지정 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자동차 산업의 변화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내연기관 자동차 정비업계를 위해 지원사업을 구체화했다. 또한 시설 개선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명확한 근거를 마련하고자 했으며, 내연기관 자동차정비업 지원 필요성과 목적, 자동차정비업 지원사업 범위 확대, 노후화된 정비 및 검사 시설 개선과 자동차 무상점검 지원에 대한 근거를 규정했다. 김상수 의원은 전기자전거 이용 수요 증가에 따른 전기자전거 충전소 설치-운영에 관한 근거를 마련하고,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자전거의 날'을 규정함으로써, 시민 참여 확대와 자전거 이용 문화 확산을 도모하고자 △남양주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여기에는 전기자전거 정의 및 전기자전거 충전소 설치-운영 규정을 신설하고, 자전거의날 지정 및 예산 지원 근거를 명확히 했다. 한편 남양주시의회는 이날 심사한 안건들을 10일 열릴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9일 열린 제317회 임시회에서 박윤옥 의원이 발의한 '남양주시 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안'을 심사하고 원안 가결했다. 이번 조례안은 은둔형 외톨이가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이들을 건강한 공동체 일원으로 성장시켜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은둔형 외톨이와 그 가족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발의됐다. 특히 △기본계획 수립 등 지원 대상 관련 사항 △은둔형 외톨이 발굴 및 실태조사 △지원사업 및 협력체계 구축 관련 사항을 규정했다. 한편 남양주시의회는 이날 복지환경위원회가 심사한 남양주시 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안을 10일 제2차 본회의에 부의해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의회는 9일 제6차 본회의를 열고 △양평군 임업 관계자 및 산림 관련 단체 육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양평군 학교밖 청소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양평군 동물보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12개 안건을 의결하고 지난달 30일부터 11일간 진행된 제313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올해 군정 운영 방향과 주요 현안 전반을 점검하고, 정책 및 행정 운영 적정성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폈다. 특히 양평군 주요 업무 보고를 바탕으로 부서별 핵심 사업 추진계획을 면밀하게 검토하고, 사업 타당성, 재정 운용 효율성, 군민 체감도를 기준으로 실질적인 개선 요구와 정책 제언을 제시했다. 또한 반복적이고 관행적으로 추진된 사업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보완책 마련을 주문하며 행정 책임성 강화를 촉구했다. 오혜자 의장은 폐회사에서 “이번 임시회는 계획 점검에 그치지 않고, 2026년 군정이 보다 책임 있고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한 자리였다"며 “군민 눈높이에서 행정을 감시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군의회 역할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제시된 정책 제안과 지적 사항이 향후 군정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후속 조치를 이어갈 방침이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지민희 양평군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양평군 임업 관계자 및 산림 관련 단체 육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9일 제313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번 개정 조례안 골자는 △청년 임업인 정의 △청년 임업인 육성과 지원계획 신설이다. 지민희 의원은 “양평군은 전체 면적 중 70% 이상이 산림으로 이뤄져 임업 발전 잠재력이 매우 큰데도 높은 진입 장벽 때문에 신규 인력 유입이 원활하지 않다"며 “이로 인해 임업인 고령화가 심화되고 임산업 성장에도 한계가 발생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이번 조례를 통해 청년 임업인에 대한 육성 및 지원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청년 임업 진입을 활성화하고, 양평군 임업인 세대교체와 임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경남 함양 사례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임업인 육성과 지원은 새로운 소득 자원 창출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를 통해 양평 발전과 임산업 전반에 새로운 성장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구리시-남양주시-동두천시-의정부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관내 44개 동 주민이 직접 주인공으로 참여하는 신규 유튜브 예능 콘텐츠 '동대동(우리 동네 대결)'의 본격적인 제작을 앞두고 '우리 동네 대표선수'를 모집한다. '동대동'은 단순히 지역 정보를 전달하는 기존 홍보 방식에서 벗어나 동네를 가장 잘 아는 '실제 거주자'가 스튜디오에 출연해 동네 명예를 걸고 승부하는 시민참여형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2개 행정동이 유사한 테마(요리, 역사, 취미 등)를 바탕으로 대결 구도를 형성해 진행된다. 출연진은 스튜디오에서 우리 동네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소개하는 '동네 대변인' 역할을 수행하며, 토크 대결과 퀴즈, 재능 선보이기 등을 통해 시청자 투표와 댓글 반응을 끌어낼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고양시 44개 행정동에 거주하며 우리 동네를 대표할 수 있는 주민이다. 구체적으로는 △동네 소식에 밝고 입담이 좋은 분 △노래, 춤, 요리 등 대중에게 소개 가능한 재능 보유자 △특이한 이력이나 취미를 가진 이색 경력자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는 활동가(상인회, 부녀회 등) 등이다. 출연이 확정된 주민에게는 소정의 출연료가 지급되며, 제작진과 사전 미팅을 통해 출연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고양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44개 행정동이 가진 고유한 자산과 주민의 진솔한 삶을 조명해 지역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고양시만의 유일무이한 소통 콘텐츠를 완성한다는 방침이다. 문영기 언론홍보담당관은 10일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시민이 직접 시정 홍보의 주인공이 되는 플랫폼을 만들고자 한다"며 “우리 동네 자부심을 품고 유쾌하게 소통해 주실 많은 주민 참여와 추천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한편 출연진 추천 및 소재 제보는 고양시 언론홍보담당관 영상홍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선정된 주인공 활약상은 고양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 교문방정환도서관은 매월 한 권의 책을 시민과 함께 읽는 참여형 독서프로그램 '리추얼 독서'의 올해 첫 참여자를 9일부터 모집한다. 리추얼 독서는 지역 서점과 협업해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는 참여형 독서프로그램으로, 매달 한 권의 도서를 선정해 4주간 같은 속도로 함께 읽는다. 참여자는 도서관에서 제시하는 독서 발제문을 바탕으로 자기 생각을 기록하고 공유하며, 혼자 읽는 독서를 넘어 '함께 읽고 나누는 독서'를 실천한다. 이를 통해 참여자 간 생각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속적인 독서 습관 형성을 돕고자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4년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작년부터는 지역 서점 구월서가와 협업해 도서 선정, 발제문 작성, 오프라인 독서 토론 등 프로그램 운영 전반을 함께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참여 시민의 높은 만족도와 재참여 의사를 확인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는 참여 시스템을 더욱 체계적으로 정비해 한층 강화된 운영을 이어갈 계획이다. 기수별 모집 일정은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별도로 안내될 예정이며, 세부 사항은 구리시립도서관 누리집(교문방정환도서관 > 신청-참여 > 문화행사 신청)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10일 “독서가 시민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정서적 안정과 삶의 여유를 제공하길 바란다"며 “함께 읽고 생각을 나누는 과정을 통해 균형 잡힌 시각과 성숙한 시민의식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백경현 구리시장은 9일 구리시보건소에 들러 65세 이상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 의견을 청취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 정약용도서관이 오는 21일 도서관 3층 세미나실에서 겨울방학 인문학 특강 '읽는 아이가 미래를 지배한다'를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자녀 발달 단계에 맞춘 독서 지도 방법을 소개해 학부모의 교육 역량을 높이고 도서관이 학부모 교육 지원의 거점으로 기능하는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신종호 서울대학교 교수(교육학과)가 이번 강연에서 학부모가 자녀와 관계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독서 지도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을 통해 남양주시는 학부모가 자녀 교육에 실질적인 도움을 얻고, 도서관을 통해 인문학 콘텐츠를 쉽고 풍부하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조성호 정약용도서관장은 10일 “이번 강연은 자녀 독서교육에 어려움을 느끼는 학부모에게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고품질 인문학 강연을 지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약용도서관은 시민 삶에 도움이 되는 인문학 강연을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다음 강연은 3월21일 진행할 예정이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난 6일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안규백 국방부장관을 만나 미군공여지 반환과 지역발전 대책 마련을 위한 동두천시 주요 현안을 건의했다. 이번 면담에는 김성원 국회의원,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동두천시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 심우현 위원장과 최충균 사무국장이 함께 참석해 동두천 지역사회 입장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박형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캠프 북캐슬-모빌의 조속한 반환과 캠프 케이시-호비 반환 시기 명확화 △미군 장기 주둔 시 평택 수준의 지원이 가능한 특별법 제-개정 △국가 주도의 동두천국가산업단지 방위산업 클러스터 조성 △캠프 북캐슬 내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건립 △걸산동 주민 통행권-재산권 보장 등 5대 현안을 건의했다. 특히 동두천시는 지난 75년간 전체 면적의 약 42%를 미군 공여지로 제공하며 국가안보를 위해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 왔으나, 장기화된 반환 지연과 각종 규제로 인해 도시 발전과 재정 여건이 구조적으로 제한돼 왔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미군의 장기 주둔이 불가피한 현실을 고려해, 동두천시에 평택과 유사한 수준의 재정-정책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법령 제-개정을 통해 국가 책임을 제도적으로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동두천국가산업단지를 국가 주도 방위산업 중심의 전략적 산업 클러스터로 육성하고, 캠프 북캐슬 내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건립을 통해 안보 희생에 대한 실질적인 보상이 이뤄져야 한다고 요청했다. 이와 함께 걸산동 주민의 거주지 이동 여건 개선을 위한 패스 발급이나 도로 개설 등 통행권-재산권 보장 대책도 함께 건의했다. 이에 대해 안규백 국방부장관은 “동두천이 국가안보를 위해 감내해 온 희생의 무게를 충분히 인식하고 있다"며 “제기된 사항들에 대해 관계 부처와 함께 책임 있게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박형덕 시장은 “정부 차원에서 경기북부의 안보 희생과 특수성에 대한 인식이 공유되고 있는 만큼, 이런 국정 기조가 동두천에도 실질적인 정책과 제도 개선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이번 면담이 동두천의 오랜 희생에 대한 책임 있는 보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겨울철 추위로부터 하천 이용 시민을 보호하고 건강한 여가 활동을 지원하고자 겨울철 한파 대책비를 활용해 중랑천 등 관내 주요 하천에 한파 대비 방풍시설 설치를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겨울철 칼바람을 피하기 어려운 하천의 지형적 특성을 고려해 하천 내 바람을 차단할 수 있는 편의시설 조성으로 시민 야외활동을 돕고 휴식공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민락천 황톳길 등 6곳에는 방풍막을 설치한 '따숨길'을 조성해 시민건강 증진을 도모했다. 또한 하천 내 파고라 3곳과 동막교, 금신교 하부에는 방풍 천막인 '따숨터'를 설치해 보행자 및 라이더 쉼터를 확보했다. 효자역과 호원천 일원에는 유리온실 형태 '따숨터'를 설치해 호응을 얻고 있다. 내부에는 의자와 테이블을 갖춰 하천을 전망하며 쉬어가는 아늑한 공간을 제공한다. 해당 시설은 제방 상단에 위치해 폭우 시에도 문제가 없도록 설계해 가설건축물 신고를 완료했으며, 여름철에는 폭염 대책시설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의정부시는 동절기 동안 편의시설 인근 환경정비와 시설물 상태를 꼼꼼히 점검해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설치된 방풍 천막은 기온 변화와 시민 의견을 반영해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우기철 도래 전 철거-보관한 뒤 다음 겨울철에 재설치해 시민 편의를 지속 제공할 예정이다. 신민수 생태하천과장은 10일 “추운 겨울에도 시민이 하천에서 온기를 느끼며 휴식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하천 관리와 주민 체감도가 높은 생활 밀착형 사업을 발굴,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광명시-김포시-시흥시-안양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올해 과천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공공기관 운영 지원, 경로당 지원, 교육시설 운영 지원, 지하철 안전관리 지원, '실버카페' 운영 등 3개 분야 18개 사업이 추진된다. 노인 300여명이 참여해 행정시설과 복지시설, 교육시설 등에서 공공서비스를 보조하고 주민의 일상 안전과 편의를 돕는 역할을 맡게 된다. 과천시는 올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추진에서 노인의 경륜과 경험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무리 없는 근무시간과 적정한 활동비를 통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일상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췄다. 특히 공공기관과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한 활동은 주민 편의 증진과 지역 안전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과천시는 사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수행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활동 현장 점검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병행할 계획이다. 활동 중 불편 사항이나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수시로 확인해 신속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과천시는 앞으로도 노인의 다양한 욕구와 지역 여건을 반영한 노인일자리를 꾸준히 발굴-확대해, 더 많은 노인이 건강하고 의미 있는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초기 창업자를 발굴하기 위해 내달 6일까지 2026년 창업자금 지원사업인 '미래기술 스타트업 육성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창업 초기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유망 창업자의 안정적인 시장 안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바이오, 친환경 기술 등 미래 산업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경쟁력 있는 창업기업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예비창업자와 창업 7년 이내 초기창업자다. 예비창업자는 광명시에 1년 이상 거주해야 하며, 기존 창업자는 광명시에 사업장을 둔 창업 7년 미만 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올해는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모집 분야를 세분화했다. 총 20팀을 선발하며 △일반창업 10팀 △청년창업(39세 이하) 5팀 △예비창업 5팀으로 나눠 모집한다. 청년창업은 일반창업 분야와 교차지원할 수 있으나 중복 접수는 불가하다. 선정된 팀에는 사업화에 필요한 자금을 최대 2500만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지원금은 시제품 제작, 재료비, 홍보-마케팅비, 외주 용역비 등 사업 수행에 직접 필요한 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아울러 창업자의 지속 성장을 돕기 위해 창업 교육, 전문가 멘토링,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후속 지원도 병행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9일 “미래 산업을 이끌 창업기업은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라며 “광명시는 기술력과 가능성을 갖춘 창업자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초기 단계부터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자는 내달 6일까지 광명시 누리집 또는 광명시 창업지원센터 누리집 공고를 확인한 뒤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국세-지방세 완납증명서 등을 제출해야 하며, 서류 심사와 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세부 사항은 광명시 창업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맑은물사업본부는 노후 수도관으로 인한 녹물 발생을 예방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녹물 없는 우리집 수도관 개량사업'을 올해도 추진하며 신청을 받고 있다. 이번 사업은 노후주택을 대상으로 녹슨 상수도관을 개선해 수돗물의 위생과 안전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녹물 발생 우려가 큰 노후 아연도강관을 교체해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장기적으로는 건강 피해를 예방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준공 후 20년이 지난 주택 중 면적이 130㎡ 이하 세대로 하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세대는 우선 지원 대상으로 선정해 사업 공공성과 형평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선정된 세대에는 주택 면적에 따라 △60㎡ 이하는 총공사비의 90% △85㎡ 이하 80% △130㎡ 이하 70%가 각각 지원되며, 지원 최대 금액은 공용배관은 60만원, 옥내급수관은 180만원이다. 다만 예산이 소진되면 사업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사업 신청은 김포시맑은물사업본부 수도과에 신청서와 함께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접수된 신청을 바탕으로 현장 확인과 심사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세부 사항은 김포시맑은물사업본부로 문의하면 된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에 대비해 이달부터 산업단지와 공사장 등을 대상으로 민간점검원 4명을 투입해 미세먼지 불법 배출 예방을 위한 집중 감시 활동을 추진한다. 민간 점검원 4명은 오는 5월까지 4개월간 활동한다. 이들은 관내를 돌며 △비디오 장비를 활용한 노후 경유차 단속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감시 △자동차 공회전 제한구역 내 공회전 단속 △공사장 등 비산먼지 사업장에 대한 집중 관리와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배출사업장과 공사장의 비상저감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 사업, 배출가스 5등급 자동차 운행 제한, 제7차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 등 미세먼지 저감 정책과 시정 청렴 정책을 시민에게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시흥시는 작년 민간 점검원 활동을 통해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753곳 순찰 △악취 및 불법소각 33건 적발 △공회전 3만3722건 점검 △자동차 배출가스 1983건 점검 등 성과를 거뒀다. 이는 '전년 대비 미세먼지 농도 호전'으로 대기질 향상으로 이어졌다. 양순필 환경국장은 9일 “이번 민간 점검원 운영을 통해 미세먼지 불법 배출을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설 연휴를 앞두고 농축수산물과 생필품 가격 상승에 대비해 2일부터 18일까지 '설 물가대책반'을 운영한다. 대책반은 기획경제실장을 반장으로 기업경제과, 농수산물도매시장, 위생정책과, 양 구청 복지문화과 등 19명으로 구성됐다. 설 성수품 16개 품목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를 지도-점검하며, 유통 거래 질서 확립에 중점을 둔다. 점검 대상은 △농산물(배추, 무, 사과, 배) △축산물(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 △수산물(명태, 오징어, 갈치, 참조기, 마른멸치, 고등어) △임산물(밤, 대추) 등이다. 안양시는 바가지요금 신고 창구도 운영한다. 신고는 한국관광 안내 대표전화 1330, 경기도 콜센터 031-120, 또는 한국관광공사 누리집 관광불편신고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위반 사례가 접수되면 안양시 관련 부서에서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처리 결과를 안내할 예정이다.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도 병행한다. 안양시는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중앙시장-박달시장-남부시장-호계시장-관양시장 등 전통시장 5곳에 들러 전통시장 이용과 안양사랑페이 사용을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10일부터 14일까지 남부시장-중앙시장-관양시장에서 농축산물을, 중앙시장-관양시장에서 수산물을 구매하면, 구매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1인 한도는 2만원이다. “건전한 상거래 질서 유지를 위해 상인과 시민 협조를 부탁한다"며 “시민이 부담 없이 설 명절 장을 볼 수 있도록 물가 안정 관리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도성훈 인천교육감, 최교진 교육부장관과 ‘학생맞춤통합지원’ 현장 간담회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9일 인천서부교육지원청에서 최교진 교육부 장관과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학교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지자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오는 3월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전면 시행을 앞두고 학생맞춤통합지원의 준비 상황과 현장의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 간담회에는 학생, 학부모, 교원 등이 함께해 현장에서 체감하는 학생 지원의 변화와 운영 경험을 공유했으며 교육지원청과 지자체, 지역기관이 함께 역할을 분담하는 통합지원 구조의 운영 사례와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시교육청은 법 시행에 앞서 본청과 5개 교육지원청 모두가 시범운영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하고 선도학교와 동행학교 운영을 통해 현장 적용 경험을 축적해 왔다. 특히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서구청과 협력해 학생 지원을 위한 지역 연계 기반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으며 서구청이 전국 최초로 구(區) 단위 '학생맞춤통합지원 조례'를 제정함으로써 교육청과 지자체 간 협력 모델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다. 최교진 장관은 “학생맞춤통합지원은 현장의 목소리를 출발점으로 제도가 설계되고 운영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인천은 교육청과 교육지원청, 지자체가 함께 현장을 중심으로 준비해 나가고 있는 만큼, 이러한 경험이 법 시행 이후에도 안정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맞춤통합지원은 교육청만의 과제가 아닌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풀어야 할 숙제"라며 “앞으로도 교육청이 중심이 되어 지자체와 협력하고, 학교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교육청은 이날 대한결핵협회 인천광역시지부와 '학생 흉터치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신체적 흉터로 심리적 위축을 겪는 학생에게 전문 기관의 치료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의 자존감을 회복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학생 외상 후 흉터에 대한 전문 진료 및 치료 프로그램 제공', '사회 취약계층 학생 대상 흉터 무료 치료 지원', '상처 관리 및 흉터 예방 보건교육 자료 제공' 등 학생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 특히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학생들을 우선 선정해 인천지부 부설 성형외과의 전문 인프라를 활용한 실질적인 의료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오늘 협약이 아이들의 마음속 상처까지 치유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토대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전문 기관과 협력해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한 맞춤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신상진 성남시장, “자율주행 셔틀 운행...안전·편리한 교통서비스로 정착하도록 최선”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성남시는 9일 성남종합운동장 내 주차장에 위치한 모빌리티 허브센터에서 '성남시 자율주행자동차 시승식'을 열고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을 시민에게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신상진 시장을 비롯해 내빈과 시민,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율주행차량 공개 세리머니와 기념촬영, 현장 참관 및 시승 체험을 함께했다. 이번 시범운행은 신도심과 구도심 간 이동성을 강화하고 지역 문화·관광 거점의 접근성과 연계성을 보완·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시는 자율주행 셔틀을 통해 생활 이동 등 일상 교통을 보조하고 환승 거점과 산업·상업 지역을 보다 촘촘하게 연결함으로써 시민 이동 편의를 높일 계획이며 특히 정류장 기반 탑승 방식으로 운영해 시민 접근성을 높였다. 자율주행 셔틀은 모란역 인근 성남종합운동장 야외 주차장에 조성된 모빌리티 허브센터를 중심으로 두 개 노선에 각각 쏠라티 차량 1대씩 투입돼 운영된다. SN01노선은 모빌리티 허브센터에서 모란역과 성남동을 거쳐 판교제2테크노밸리까지 연결하는 편도 8.1km(왕복 16.2km) 구간이며 SN02노선은 모빌리티 허브센터~모란역~성남하이테크밸리를 순환하는 총연장 12.1km의 순환형 노선이다. 셔틀은 오는 26일부터 운행을 개시해 2년간 시범 운영되며 해당 기간 동안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운행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하루 4회 운행되며 차량 1대당 최대 14명까지 탑승 가능하다. 각 차량에는 안전관리자 1명이 탑승해 운행 전후 차량 점검과 주행 중 돌발 상황에 대비한다. 전 노선은 자율주행 기능 구현을 원칙으로 하되 교통 혼잡이 우려되는 일부 구간에서는 안전 확보를 위해 필요시 수동주행이 개입하는 방식으로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자율주행 셔틀 시범운행은 그동안 어린이보호구역과 노인보호구역 등 교통약자 보호구역에서는 안전 문제로 수동주행만 허용돼 왔던 것과 달리 전국에서 처음으로 해당 보호구역에서도 자율주행 방식의 운행과 실증이 이뤄진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시는 셔틀이 통과하는 보호구역 2곳에 라이다(LiDAR, 레이저를 이용해 주변 사물의 거리와 위치를 정밀하게 측정하는 기술) 기반 인프라와 통합관제 시스템을 구축해 차량이 주변 교통 환경을 보다 정확하게 인지하고 돌발 상황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안전성을 강화했다. 신상진 시장은 “자율주행은 더 이상 먼 미래의 기술이 아니라 시민의 일상 속 이동 방식을 바꾸는 변화"라며 “기술을 위한 기술이 아니라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서비스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자율주행 기반 스마트 모빌리티 정책으로 월드 스마트시티 어워즈 2025 모빌리티 부문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대상을 수상했으며 리브컴어워즈(LivCom Awards 2025)에서도 은상을 수상하는 등 국제무대에서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패트롤] 남양주시의회-안산시의회-양평군의회-포천시의회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9일 제317회 임시회에서 남양주시 ESG 경영 활성화 지원 조례안 등 4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심사하고 원안 가결했다. 먼저 한근수 자치행정위원장은 남양주시 관내 중소기업과 공공기관의 ESG 경영 도입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지역경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자 △남양주시 ESG 경영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했으며, 기본계획 수립 및 실태조사와 지원사업에 관한 사항, 타 기관과 협력체계 구축 및 ESG 경영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기관 포상 등을 규정했다. 정현미 의원은 △남양주시 마을공동체 미디어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해 남양주시민의 미디어 활용 능력을 높이고, 마을공동체 미디어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해 공동체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자 했으며, 마을공동체 미디어 활성화를 위한 지원계획 수립 및 활성화 지원 사항과 마을공동체 미디어위원회 설치 및 기능, 우수콘텐츠 활용에 관한 규정 등을 담았다. 김동훈 의원은 이-미용 산업 체계적인 육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전문 이-미용인의 양성과 발굴을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남양주시 이-미용서비스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으며, 이-미용서비스 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사업과 예산 지원, 사업 홍보 및 포상 등을 규정했다. 원주영 의원은 △남양주시 도서관 도서 기증 활성화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남양주시민 및 단체로부터 소장 도서를 기증받아 공공도서관 장서 확충에 활용하고, 보존 상태가 양호한 불용 도서 등 여분의 도서를 필요한 시민-기관-단체에 기증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지식자원 선순환을 촉진하고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했다. 한편 남양주시의회는 이날 심사한 안건들을 오는 1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은 9일 수동면사무소 다목적강당에서 열린 남양주시 이-통장연합회 2월 정례회의에 참석해 중첩규제 폐지를 위한 노력에 동참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날 정례회의는 조성대 의장과 16개 읍면동 이-통장 협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집행부 정책홍보, 인사말, 시정 안내, 자체 안건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조성대 의장은 인사말에서 “행정 최일선에서 주민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이를 행정에 전달하는 중요한 가교역할을 맡고 계신 이-통장 여러분들이 현장 목소리를 시민 대표기관인 시의회에 전달해 주신다면, 다양한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제도적 뒷받침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한강법 등 각종 중첩규제는 여전히 남양주 발전을 가로막고 시민의 재산권과 행복추구권을 침해하고 있으며, 일방적인 희생에 대한 보상은 요원한 상황"이라며 “50년 묵은 규제를 하루아침에 해소는 어려운 일이고, 남양주시의회 혼자 해결도 힘든 문제이나 이-통장연합회에서 시민에게 적극 홍보해 주시고, 함께 힘을 보태주신다면 반드시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찬규 안산시의회 의원은 9일 시의회 3층 대회의실에서 '안산시 선감학원 사건 희생자 추모사업 지원 조례' 일부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조례 개정을 준비 중인 최찬규 의원을 비롯해 박태순 안산시의회 의장, 강신하 선감학원 치유와 화해를 위한 안산시민네트워크 대표, 김현주 집행위원, 김송미 평등평화세상 온다 대표, 최미선 안산시산업단지복지관 관장, 이경원 한겨레평화통일포럼 집행위원장, 김선영 안산나무를심는장애인야학 대표, 정혜실 단원FM 본부장, 이재용 정의당 안산지역위원장, 서태성 기본소득당 안산지역위 부위원장, 일반시민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선감학원 사건 의미를 공유하고, 희생자 추모사업을 보다 실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조례 개정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참석자는 '선감학원 사건 희생자 추모의날' 지정, '선감학원 사건 추모사업위원회' 설치 및 구성, 위원회 운영 방식 등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의견을 나누며 제도 실행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는 이번 조례 개정이 단순한 선언적 규정에 그치지 않고, 안산시 차원의 체계적인 기억, 교육, 지원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돼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아울러 국가, 경기도, 안산시 간 역할 분담과 협력 구조 필요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최찬규 의원은 “이번 간담회는 선감학원 사건의 역사적 의미를 다시 성찰하고, 관련 정책 실효성을 높이는 방향을 논의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오늘 나온 다양한 의견을 면밀하게 검토해 조례 개정안을 완성하고, 사건의 실제 소재지인 안산시가 기억, 교육, 지원 분야에서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태순 의장은 “조례 개정을 계기로 인권 교육과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강화해, 이런 인권유린 역사가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찬규 의원은 이날 논의 내용을 반영해 조례 개정을 추진하는 한편, 조례 외 추가 건의 사항은 안산시 집행부에 공식 제안할 예정이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의회는 9일 군의회 열린의회실에서 의원 및 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 강화 심화 교육'을 실시하며 스마트 의정 구현을 향한 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교육은 작년 12월 실시한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초교육 연장선상으로, AI 기술을 의정 및 행정 실무에 더욱 전문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된 후속 심화교육이다. 이날 교육에는 오혜자 의장을 비롯해 지민희-윤순옥-송진욱 군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이 참석했다. 교육은 한국강사교육협회 소속 전문강사가 맡아 진행했으며, 단순한 AI 도구 활용을 넘어 △의정 자료 다각적 분석 △데이터 기반 성과 분석 △AI를 활용한 정책 검토 등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사례 중심 교육과 실습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양평군의원들은 정책-정보 분석 역량을 강화하고, 사무과 직원은 의정 지원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오혜자 의장은 교육에 앞서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양평군의회 역할 또한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며 “AI 등 최신 기술을 의정 활동에 적극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이를 통해 군민 중심 스마트 의정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의회는 AI 기초교육에 이어 지속적인 역량 강화를 통해 데이터 기반의 신뢰받는 의회상 구현에 나설 방침이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의회는 9일 의원회의실에서 집행부 관계부서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월 현안간담회를 열고 주요 현안 사업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홍보담당관 △교육정책과 △관광과 △문화체육과 △건설하천과 △농업지원과 △주택과 등 7개 부서 소관 13개 안건이 보고됐으며, 포천시의회는 예산 효율성과 사업 시급성을 검토했다. 우선 포천시의회는 시정 홍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브랜드 마케팅과 언론 홍보 예산을 통합 운영하는 방안을 듣고, 언론 매체 환경 변화에 따른 홍보비 증액 필요성을 청취했다. 교육 분야에선 EBS 자기주도학습센터에 화상 튜터링 프로그램을 신규 도입해 학생의 학습 지원을 강화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관광 및 체육 분야는 '스마트 관광'과 '생활체육 인프라'가 화두였다. 한탄강 관광명소에 스마트 탐방 안내 시스템을 구축해 방문객 편의를 높이고, 세계지질공원 행정협의회 구성을 통해 지자체 간 공동 대응체계 마련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파크골프 수요 급증에 대응해 소흘-이동-내촌 등 권역별 파크골프장을 확충, 내년까지 총 171홀 규모로 조성하는 계획을 중점 점검했다. 시민 안전과 주거 안정을 위한 사업도 비중 있게 다뤄졌다. 내촌면 진목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추진 현황을 살피고, 공동주택 지원 및 노후 단독주택 집수리 지원 예산 확대와 영북 특화공공임대주택 건립을 위한 부지 매입 계획을 논의하며 주거 복지 실현에 뜻을 모았다. 이외에도 치유농업지원센터 구축 변경 계획, 이동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관인1+센터 문제점에 대한 방안 등 공공건축물 효율적 관리 방안도 심도 있는 토의가 이어졌다. 임종훈 의장은 “오늘 간담회는 홍보, 교육, 안전, 주거 등 시정 전반에 걸쳐 시민 삶과 직결된 사업을 꼼꼼히 살피는 자리였다"며 “특히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파크골프장 조성과 재해 예방 사업 등이 차질 없이 추진돼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빈틈없이 해달라"고 주문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유정복, ‘영종구 시대’ 현장 소통 행보...“행정지도 넘어 시민행복지도” 강조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이 9일 영종을 찾아 시민들과 '현장소통'을 진행하면서 올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유 시장은 이날 영종복합문화센터에서 열린 '생생톡톡! 애인소통' 행사에 참석해 구민들과 직접 마주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기념촬영을 함께 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유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시의회 시정질문 등 빡빡한 일정 속에서도 오는 7월 1일 시행되는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을 앞두고 새롭게 출범할 '영종구'를 직접 찾았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글에서 “영종구 신설은 단순한 행정구역 조정이 아니라, 인천이 주도해 시민행복지도를 다시 그리는 자치분권의 모범 모델"이라면서 “이는 중앙이 아닌 지방이, 형식이 아닌 삶의 질을 기준으로 행정체계를 재편하는 시도"라고 설명했다. 유 시장은 이어 “행정지도를 넘어 시민의 일상과 행복을 중심에 둔 '시민주권의 새로운 이정표'"라는 표현도 덧붙였다. 유 시장은 특히 “영종이 인천국제공항을 품은 대한민국 대표 국제도시로 성장해 왔으며 청라하늘대교 개통, 바이오 특화단지와 MRO단지 조성 등 인천의 미래 먹거리를 이끄는 핵심축"이라고 짚었다. 유 시장은 또 “영종구 신설은 이러한 현실에 대한 행정적 응답이자, 영종의 미래를 위한 필연적 선택"이라고 했다. 유 시장은 그러면서 “영종구 출범은 인천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 혁신의 기회"라며 “명실상부한 국제도시이자 살기 좋은 자족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유 시장은 마지막으로 “시민과 함께 고민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으며 약속한 변화가 실제 성과로 이어지도록 책임 있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매향리의 아픈 기억 되풀이할 수 없다”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화성특례시의회(의장 배정수)는 9일 남양읍 모두누림센터에서 열린 「수원군공항 화성이전 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 2026년 총회」에 참석해 시민사회의 단호한 반대 의지를 재확인하고 시민주권에 기반한 합리적 절차 확립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총회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정흥범 부의장, 김영수 의회운영위원장, 이계철 도시건설위원장, 김경희·송선영·이용운·최은희 의원이 참석했고, 범시민대책위원회 회원 등 약 30명이 함께한 가운데 개최됐다. 행사는 △2025년도 활동 및 성과 보고 △2026년 주요 활동 계획 보고 △구호 제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2025년도 회계 결산 보고와 향후 대응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배정수 의장은 “오랜 시간 밤낮없이 화성의 미래를 지켜온 범대위와 시민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총회는 화성 시민의 주권을 대외적으로 분명히 선언하는 자리"라고 강조했다. 배 의장은 또 “이 사안은 단순한 도시 간 개발 갈등이 아니라, 화성의 자치권·행정권·시민주권의 문제"라며 “화옹지구는 갯벌과 습지가 살아 있는 생태 공간으로, 군공항 이전은 소음 이전이 아니라 생태계 파괴와 안전 위험을 동반하는 문제"라고 밝혔다. 아울러 “매향리의 아픈 기억을 되풀이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화성시의회는 시민의 뜻을 최우선에 두고 합리적이고 민주적인 해결 방안 마련을 위해 역할과 책임을 다할 방침이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패트롤] 고양시-남양주시-양주시-의정부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회의실 대형 스크린 속 인공지능(AI) 가상인물이 올해 비전을 브리핑하고, 지역의 특색 있는 먹거리 개발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최근 유행하는 간식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가 테이블 위에 올랐다. 고양특례시가 지난달 19일부터 3주간 진행한 '2026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가 마무리됐다. 총 24회, 약 1800분간 이어진 이번 보고회는 공직문화가 얼마나 실용적이고 유연하게 변하고 있는지를 보여줬다. 이런 변화는 8-9급 실무자가 전면에 나서며 시작됐다. AI로 제작한 영상과 로고송을 비롯해 정책 대상자인 '가상시민'과 인터뷰를 통해 사업 필요성을 입체적으로 설명했다. 회의장에는 “방금 제안 감다살(감이 다 살아있네) 같다" 등 신조어와 재치 있는 삼행시 등이 등장했다. ▷ 8-9급 실무자 전면 배치= 고양시장과 1대1 소통 시간에는 청년 공직자들의 거침없는 질문도 이어졌다. 특히 2090년대생 실무자를 중심으로, 누적 85만명 관람객이 방문한 '고양콘(고양+콘서트)'을 일회성 행사를 넘어 지속가능한 독자적 '산업'으로 정착시키기 위한 건의가 10여 차례 제안됐다. 이에 고양시는 올해부터 공연 관람객 체류시간을 늘릴 수 있는 '콘트립(Concert + Trip)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나아가 국내 주요 관광지 입장객 수 2위를 기록한 킨텍스 경쟁력을 바탕으로 킨텍스 제3전시장, 앵커호텔, 주차복합빌딩, K-팝 전문공연장 등 미래 문화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고양시를 K-콘텐츠 거점으로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이번 보고회는 개별 사업 단편적 나열보다는 자족기능 확충, 도시 재구조화, 교통망 혁신이 유기적으로 맞물려 돌아가는 '도시 종합 고도화 전략'을 구체화하는 데 집중했다. 고양 미래 도시상에 대한 질문에는 싱가포르 도시 모델이 제시됐다. 이동환 시장은 “부존자원이 부족한 싱가포르가 규제 혁파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성장했던 사례처럼, 고양시 역시 마이스(MICE)-바이오-첨단제조 산업 육성에 주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외부 기업 유치와 내부 기업 육성을 동시에 공략하는 '투 트랙 전략'을 구체화했다. 신규 기업 유치를 위한 경제자유구역 지정 신청 및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추가 지정을 추진하는 한편, 향토 기업이 창업을 넘어 규모 있는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돕는 '점프업(Jump-up)'방식 성장 지원을 병행할 방침이다. 또한 '2040 고양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해 도시 전역 개발-녹지축과 토지 이용계획 등을 담은 발전상을 제시하고 대곡역세권 지식융합단지 및 창릉지구 조성(일반공업지역 약 15.5만㎡) 추진, 일산신도시 특별정비계획 수립을 통한 도시 개발과 정비 기틀을 마련할 예정이다. 교통 분야는 올해 GTX-A 3단계 개통과 함께 신분당선-고양은평선 연장과 9호선 급행 연장, 3호선 급행 신설, 교외선 전철화 등 5개 노선 국가계획 반영을 추진하며, 버스 노선 체계의 효율적 개편도 병행한다. ▷ 싱가포르형 자족도시 정조준= 교육 분야에선 올해 3년차인 교육발전특구사업 완성도를 높이는 한편 '고양EDU-로드맵'을 본격 가동한다. 저학년 돌봄 공백 해소, AI 역량 강화, 진학 컨설팅 등 초등부터 고교까지 학년별로 필요한 교육 서비스를 패키지로 제공해 교육 품질을 상향 평준화하는 데 주력한다. 복지정책도 사후 대응 중심에서 벗어나 위기가구 발굴, 온택트 돌봄과 찾아가는 현장방문, 보건-복지-돌봄 통합 관리체계 등 대상자 중심 선제적 밀착 복지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복지 본질에 대한 질문에 대해, 이동환 시장은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보호하고 자립이 가능한 대상자가 사회로 당당히 복귀하도록 돕는 '생산적 복지'가 고양형 복지의 실질적인 완성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이동환 시장은 보고회를 마무리하며 “정책 완성은 시민 체감이다. 우리가 세운 계획들이 시민의 삶 속에 온전히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내달부터 건축 관련 궁금증 해소와 민원 해결을 위해 '찾아가는 빌드톡 매니저' 행정서비스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찾아가는 빌드톡 매니저는 △건축 허가-신고 절차 △건축물대장 업무 △불법건축물 △개발제한구역 행위허가 등 건축 전반에 대한 전문 상담을 현장에서 제공하는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다. 남양주시 건축업무 담당자가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상담 희망자와 개별 상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운영 기간은 3월2일부터 12월31일까지다. 지역별 건축업무 담당자가 상담을 맡고, 필요하면 구리-남양주시 건축사협회 소속 전문가와 연계해 전문적인 자문도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은 방문, 우편, 전화, 팩스, 전자우편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능하다. 안내문과 관련 서식 등 세부 사항은 남양주시 누리집(분야별정보 ▷도시-주택-건축 ▷공지 및 안내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남양주시 건축과로 하면 된다. 한창오 건축과장은 9일 “시민이 건축행정 절차를 어렵게 느끼지 않도록 생활 가까이에서 도움을 주고자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춘 행정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이고 행정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공공디자인을 접목한 '스마트 버스노선 출력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작년 신규 버스노선도 1차 디자인 개발에 이어 양주시가 올해는 △신규 버스노선도 2차 디자인 개발과 △스마트 버스노선 출력 시스템 개발을 순차적으로 착수한다. 그동안 양주시는 버스노선도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배포해 왔으나, 실제 현장에선 정류장마다 노선도 규격과 형태가 달라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시민이 정보를 확인하는 데 불편을 겪어왔다. 또한 노선이 신설되거나 변경될 때마다 컴퓨터 그래픽 작업을 통해 수작업으로 노선도를 수정해야 해 인건비 발생과 교체시기 지연 등 행정 비효율 문제도 지속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양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디자인 표준화'와 '업무 자동화'를 통해 근본적인 개선책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이번 '2차 디자인 개발'을 통해 시인성이 대폭 강화된 세로형 버스노선도 표준 디자인을 완성한다. 주요 개선 사항으로는 △글자 크기 확대 △현재 위치 강조 △경유 지역 배경색 구분 등을 적용해 가독성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스마트 버스노선 출력 시스템'에는 표준 디자인을 탑재하고, 경기버스정보시스템 데이터와 자동으로 연동돼 양주시 전체가 통일되고 정돈된 노선도를 설치할 수 있게 된다. 양주시는 이를 통해 담당부서와 유지-관리회사의 업무 효율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뿐만 아니라 연간 약 4800만원 유지관리 예산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상덕 도시과장은 9일 “이번 시스템 구축은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행정을 구현한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공디자인을 통해 시민의 생활 속 불편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시스템 개발이 완료되는 시점인 하반기부터 주요 정류장을 시작으로 새로운 노선도를 순차적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2025년 중앙부처와 경기도가 주관한 대외평가 결과, 총 21개 분야에서 수상과 우수등급을 기록했다. 이번 평가는 중앙부처 28개와 경기도 30개 등 58개 평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중 현재까지 결과가 발표된 49개 평가 중 다수 분야에서 수상과 우수등급을 받았다. 먼저 재정과 세정 분야에서 높은 평가 결과가 나왔다. 의정부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재정분석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아울러 '2025년 조직운영 우수 자치단체'에도 이름을 올렸다. 또한 경기도가 주관한 '세외수입 시-군 종합평가'와 '법인 세무조사 실적평가'에서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정보보안 관리실태 평가 S등급을 비롯해 △토지정보 종합평가 최우수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 우수 등 행정-안전 분야에서도 평가 결과가 나왔다. 복지 분야에선 △지역복지사업평가(보건복지부)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평가에서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 의정부시는 이번 평가 결과를 참고해 관련 부서와 업무 추진 과정을 점검하고, 종합성과평가 운영에 반영할 방침이다. 특히 4월부터 '2026년 대외평가 대응계획'을 수립해 행정서비스 운영 현황을 지속 관리할 예정이다. 채민백 기획예산과장은 9일 “대외 평가는 행정 추진 과정과 결과를 객관적으로 점검하는 자료"라며 “평가 결과를 토대로 행정서비스 안정적 운영과 개선에 활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고금리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해마다 시행하는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올해도 지속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관내 소상공인 경영 안정과 역량 강화를 위해 파주시는 △운전자금 지원(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소공인 자생력 강화 △공공배달앱 운영 △착한가격업소 지원에 힘써 왔다. 작년에는 700여개 업체를 지원했다. 소상공인 자금난 해소를 위해 특례보증 551개 업체에 총 148억원, 이차보전 9040건 총 6억5000만원을 지원했다. 제조업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소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소공인 자생력 강화 사업을 신규 추진해 16개 업체를 선정했고, 제품개발 6건, 홍보-지식재산권 8건, 작업환경 개선 8건, 스마트 공정 3건 등 25건의 맞춤형 지원을 제공했다. 특히 착한가격업소를 기존 62곳에서 76곳으로 확대하고, 운영 물품, 공공요금 등을 지원했으며,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운영 지원을 통해 전년 대비 주문 건수 9만5000건, 거래액 32억1600만원이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며 소상공인 판로 확대와 매출 증대에 도움을 줬다. 파주시는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해 소상공인 운전자금 융자기간을 기존 4년(1년 거치 3년 균등 상환)에서 5년(1년 거치 4년 균등 상환)으로 확대 운영한다. 지원 규모는 총 150억원이며, 업체당 최대 5000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신청은 경기신용보증재단 모바일 앱(이지원) 또는 파주지점(문화로 64)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은 업체당 지원 한도를 300만원으로 소폭 상향하고, 경기도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과 연계해 운영될 예정이다. 두 사업은 모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에 위탁해 운영되며, 경기도소상공인종합지원서비스 '경기바로'를 통해 3월 중 온라인으로 접수할 예정이다. 이이구 민생경제과장은 9일 “경기 침체 장기화로 경영 부담이 가중되는 소상공인을 위해 금용 지원을 비롯한 경영 안정화 정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며 “현장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으로 소상공인 경영 여건 개선과 지역경제 회복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용인시민 79.5%, 반도체 클러스터 지방이전 반대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용인특례시민과 기업관계자의 79.5%가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과 일반산단 지방이전을 반대하는 것으로 조사 결과 나타났다. 특히 용인 주변의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거주하는 국민과 기업관계자들 중 69.4%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지방이전을 반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용인시산업진흥원 의뢰에 따라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6일까지 용인과 용인 주변 지역 시민, 기업 관계자 등 1009명을 대상으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지방이전론과 관련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용인에선 10명 중 8명, 용인 주변 지방자치단체에선 10명에 7명 꼴로 지방이전을 반대했다. 용인과 용인 외 지역 응답을 합칠 경우 용인 반도체 산단 이전 반대 비율은 74.5%였다. 이번 조사에 응한 용인 시민과 기업관계자는 508명(50.3%), 용인 외 지역 거주자는 501명(49.7%)이다.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지방 이전 주장과 관련해 가장 우려되는 점이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 응답자들은△국가핵심산업 정책 일관성 훼손으로 국가정책 신뢰도 하락(45.8%) △클러스터 분산으로 인한 반도체 시장에서의 국가경쟁력 약화(21.1%) △고급인재 확보 어려움(16.2%)을 꼽았다 '특별히 우려되는 점이 없음'이란 응답은 13.4%였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지방이전과 관련해 '적극 찬성한다', '일부 이전이 필요하다'는 두 항목에 응답한 사람은 용인에선 18.7%, 용인 외 지역에서는 27.6%였다. 용인과 용인 외 지역 응답자를 합칠 경우 '지방이전 적극 찬성'과 '일부 이전 찬성'에 응답한 사람들은 23.1%였고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용인에서는 1.8%, 용인 외 지역에선 3.0%로 나타났으며, 응답자 전체로는 2.4%였다. 조사에 의하면 전체 응답자의 92.1%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지방이전 논란을 알고 있다고 했다.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조성 및 산업단지 개발 현황에 대한 응답자들의 인지도도 상당히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응답자의 81.1%는 원삼면 SK하이닉스 산업단지 조성과 전력ㆍ용수 등 기반시설 진행 상황을 인지하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이동ㆍ남사읍 삼성전자 국가산단 조성계획, 토지보상 절차 진행 등에 대해서도 87.5%가 알고 있다고 응답했다. 김홍동 진흥원장은 “이번 조사는 반도체클러스터와 관련된 주요 이슈에 대해 용인과 용인 인근 지역 시민들과 기업 관계자들이 어떤 인식을 하고 있는지 객관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것"이라며 “조사 결과는 향후 용인의 산업 정책을 검토하고 연구하는 과정에서 참고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조사는 용인 반도체 프로젝트를 둘러싼 주요 현안에 대한 용인과 인근 지역의 인식 수준과 의견 분포를 파악하기 위해 진행된 통계 조사로 특정 정당이나 지방선거와는 무관하게 진행됐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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