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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양평군-의정부시-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청에서 사회복지법인 삼육재단, ㈜경호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경기여객, 구리시양봉협회, 불로양봉원으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과 생필품, 온누리상품권, 벌꿀 등을 전달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의 명절 부담을 덜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기관-기업-단체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생활에 보탬이 되고자 성금과 다양한 성품, 상품권을 마련해 나눔에 동참했다. 삼육재단은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 꾸러미 500개를 기부했다. 삼육재단은 관내 복지기관 및 관계기관과 연계해 취약계층 지원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전달식에는 남수명 이사장을 비롯한 삼육재단 관계자와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지역교회, 서울삼육중-고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는 물품 전달과 기념 촬영을 진행한 뒤 지역사회 나눔 활동과 복지 협력 방안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경호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경호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는 구리시에 소재한 종합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도로-상하수도-도시계획-수자원-환경-건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설계와 건설사업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예석 회장 등이 참석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뜻을 전했다. 경기여객은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온누리상품권 700장(7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경기여객은 구리시 등 경기동북부의 대중교통을 담당하는 버스 운송업체로, 매년 설과 추석 등 명절마다 온누리상품권과 쌀 등을 기부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이날 전달식에는 우정식 이사 등이 참석해 이웃을 위한 마음을 전했다. 구리시양봉협회는 300그램짜리 벌꿀 304병을, 불로양봉원은 200그램짜리 막대형 꿀 제품(꿀 스틱) 300상자를 각각 기부하며 이웃사랑에 동참했다. 특히 구리시양봉협회는 지난 추석에도 교문1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을 위해 벌꿀 131병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구리시는 기부받은 성금과 생필품, 온누리상품권, 벌꿀 등을 기부자 뜻에 따라 관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기부금품이 도움이 필요한 곳에 고르게 전달될 수 있도록 대상 가구와 시설을 세심하게 선정할 계획이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삼육재단과 경호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경기여객, 구리시양봉협회, 불로양봉원 관계자께 깊이 감사하다"며 “소중한 정성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되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시민 모두가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16일 시청에서 한석우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경기북부지원본부장과 관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와 왕숙지구를 중심으로 한 기업-투자유치 활성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KOTRA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전문역량을 활용해 관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왕숙지구를 중심으로 우수기업과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양주시는 왕숙지구를 기업과 산업과 일자리가 함께 성장하는 자족경제도시​로 조성하겠다는 비전을 설명했다. KOTRA는 남양주의 산업 여건과 입지 경쟁력을 바탕으로 해외시장 진출 지원과 투자유치 확대를 위한 협력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면담을 계기로 남양주시는 KOTRA와 협력해 관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왕숙지구를 중심으로 한 기업-투자유치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수출 분야에선 해외시장 정보 제공과 바이어 발굴, 무역사절단 등 해외 마케팅 사업을 연계하고, 투자유치 분야에선 타깃 국가-기업 발굴과 투자설명회 등 구체적인 협력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17일 “왕숙신도시 조성은 남양주가 기업과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자족경제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기존 기업은 세계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남양주 미래를 이끌 우수기업과 투자 유치가 모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KOTRA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 기업이 세계시장에서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하고, 남양주의 산업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국내외 기업과 투자자에게 적극 알리겠다"고 덧붙였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가을이 깊어질수록 양평의 산과 길이 붉고 노랗게 물들어 간다. 산과 계곡과 숲길이 잘 어우러진 양평은 가을철 단풍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특히 천천히 걸으며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길과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단풍지가 많아 취향에 따라 가을 여행을 즐길 수 있다. ▷ 양평 단풍 대표 명소, 용문산-용문산관광지= 양평 가을을 이야기하면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 용문산과 용문산관광지다. 용문산은 가을이면 산 전체가 울긋불긋한 단풍으로 물든다. 특히 용문산관광지는 가족 단위 관광객부터 중장년층까지 비교적 편안하게 가을 풍경을 즐길 수 있어 단풍철이면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용문산관광지 곳곳에서 만나는 가을 풍경과 함께 천년고찰 용문사로 이어지는 길은 굳이 단풍을 보기 위해 힘든 산행에 나서야 하는 수고로움을 덜어준다. 더구나 먹거리로 풍요롭다. 양평용문산산나물축제가 열리는 곳인 만큼 산채비빔밥과 더덕구이 정식 등 산과 들에서 나는 건강한 식재료를 활용한 음식점이 즐비하다. ▷ 가볍게 걷는 가을 풍광, 물소리길= 걷는 여행을 좋아한다면 물소리길도 빼놓을 수 없다. 물소리길은 양평의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끼며 걸을 수 있는 대표적인 걷기 여행 코스다. 깊은 산행보다는 비교적 가볍게 걸으면서 강과 숲, 마을길이 만들어 내는 양평만의 풍경을 만날 수 있다. 특히 가을에는 길 주변 나무들이 하나둘 색을 바꾸면서 계절 변화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빠르게 이동하는 관광보다 천천히 걷고 주변 풍경을 바라보는 여행이 주목받는 요즘, 물소리길은 양평 가을을 가장 편안하게 만나는 방법 중 하나다. ▷ 사나사에서 만나는 고즈넉한 가을= 양평 가을 풍경은 유명 관광지에만 있지 않다. 용천리의 사나사 역시 가을철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단풍을 즐기기 좋은 곳이다. 산과 사찰, 계곡이 어우러진 풍경은 북적이는 관광지와는 또 다른 여유를 선사한다. 가을빛으로 물든 산길을 따라 사찰에 들어서면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자연과 문화유산이 어우러진 양평 진충경을 만날 수 있다. ▷ 아는 사람만 찾는 숨은 단풍 명소, 상원사= 조금 더 특별한 가을을 원한다면 상원사를 눈여겨볼 만하다. 용문산 깊은 곳에 자리한 상원사는 비교적 덜 알려진 숨은 명소다. 가을이 되면 주변 숲이 단풍으로 물들며 깊은 산중의 고즈넉한 가을 풍경을 만들어 낸다. 많은 사람이 찾는 유명 관광지의 화려한 단풍과 달리 상원사 단풍은 자연 그대로 깊이와 고요함을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이 넘치다. 사진으로 남기는 단풍보다 천천히 걸으며 기억하는 단풍을 찾는 관광객에게 어울리는 곳이다. ▷ 양평군 가을 손님맞이 준비 장전 완료= 양평군은 가을 단풍철을 앞두고 주요 관광지와 걷기 길을 찾는 방문객이 보다 더 쾌적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주차장 등 관광지 정비와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찾기 좋은 양평'을 넘어 '다시 찾고 싶은 양평'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단풍이 아름다운 도시에서, 관광객을 맞을 준비가 된 도시로. 올해 가을 양평은 자연이 만들어 내는 가장 아름다운 풍경에 사람 정성과 준비를 더해 관광객을 맞이한다. 이번 가을, 멀리 떠나지 않고도 만날 수 있는 깊고 아름다운 단풍. 용문산에서 시작해 물소리길을 걷고, 사나사와 상원사의 고즈넉한 가을을 만나는 것. 양평 가을을 101배 즐기는 방법이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 동안 의정부 음악정원 일원에서 '제3회 음악정원 피크닉'을 개최한다. 음악정원 피크닉은 장암발곡근린공원과 음악도서관, 중랑천 일원을 하나의 문화공간으로 연결해 시민이 일상 가까이에서 휴식과 음악과 독서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체류형 문화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과 6월 두 차례 진행한 상반기 행사에선 숲 속 책장, 음악 오두막, 정원 클래스, 잔디밭 공연 등을 선보이며 시민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참여자 만족도 조사 결과 종합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75점, 재방문 의향은 99.1%를 기록했다. 이번 제3회 행사는 '책과 음악이 있는 초가을 피크닉'을 주제로, 선선한 가을바람 속에서 자연을 느끼며 여유롭게 머물 수 있도록 구성했다. 18일에는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밤 피크닉', 19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낮 피크닉'으로 운영한다. 행사장에는 야외에서 책을 읽는 '숲 속 책장', 빈백과 해먹에서 쉬어 가는 '구름별 쉼터', 누구나 연주할 수 있는 '피아노 오두막', 무선 헤드셋으로 음악을 감상하는 'LP 음악 산책' 등이 마련된다. 또한 책 공예와 숲속 재료를 활용한 '정원 클래스'를 비롯해 행사장을 둘러보며 참여하는 스탬프 프로그램, 사진 인화, 사막여우 조형물 포토존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잔디무대에선 클래식 공연을 비롯해 색소폰, 에어로폰, 오카리나 공연이 펼쳐져 초가을 음악정원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가 대표 역사문화 축제인 '2026년 하남이성산성문화제'를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 동안 미사호수공원 잔디광장(주행사장)과 이성산성 일원(제2행사장)에서 개최한다. 축제 첫날인 19일에는 오전 11시 행사장 개장을 시작으로 낮 12시 육군 수도군단 군악대 소조밴드의 경쾌하고 힘찬 연주가 울려 퍼지며 화려한 서막을 연다. 이어 오후 5시에는 '하남시민의날 기념식'이 진행된다. 저녁 7시부터는 축제 정점이 될 개막 주제공연이 펼쳐진다. 대형 요고(腰鼓)와 웅장한 대북의 두드림, 밤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영상 미디어 퍼포먼스, 여기에 지역 예술인의 감각적인 퓨전 국악이 한데 어우러져 시각과 청각을 압도하는 웅장한 무대를 연출한다. 이어 저녁 7시30분부터 호소력 짙은 보컬의 신유, 감성 싱어송라이터 윤종신, 독보적인 매력의 비비 등 정상급 아티스트가 무대에 올라 90분간 가을밤 낭만을 수놓는다. 20일에는 전 세대가 참여하는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오전 10시 환경정화와 전통을 결합한 '지신밟기 플로깅 프로젝트'로 포문을 연다. 오전 11시부터 인기 크리에이터 'ENJ'와 함께하는 유튜브 플래시몹 랜덤 플레이댄스와 가족 레크리에이션이 미사호수공원 잔디광장을 뜨겁게 달군다. 오후 3시부터는 관내 예술인이 다채로운 장르로 꾸미는 '3인 3색 콘서트'가 축제 대미를 장식한다. 행사 기간 미사호수공원 곳곳에는 오감으로 고대 역사를 만나는 체험 부스가 가득 들어선다. 2026년 하남이성산성문화제 프로그램 세부 일정은 하남시 누리집이나 하남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부천시의회-시흥시의회-안산시의회-의왕시의회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의회가 16일 제294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16일간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선 2025년도 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2026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등을 포함해 49개 안건을 처리하고 시정질문 답변 및 보충질문 순으로 진행됐다. 각 위원회는 지난 15일까지 △의회운영위원회 6건(제안 6) △재정문화위원회 20건(원안가결 20) △행정복지위원회 10건(원안가결 10) △도시교통위원회 10건(원안가결 6, 수정가결 2, 본회의에 부의하지 않음 2) △예산결산특별위원회 5건(원안가결 5)을 심사했다. 2026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은 기정 예산 대비 2010억원(7.67%)이 증가한 2조 8222억원으로 확정, 의결됐다. 끝으로 조용익 부천시장으로부터 지난 1일 제1차 본회의에서 실시한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듣고 보충질문을 진행했다. 보충질문에는 윤단비, 나슬기, 장성철, 김미자, 이준영 의원이 참여했다. 한편 부천시의회는 오는 11월23일부터 12월21일까지 29일간 제295회 제2차 정례회를 열어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2026년도 예산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의회는 15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전체 의원과 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부천시의회 청렴연수과정을 실시하고 청렴한 의정활동과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부천시의회가 주최하고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이 주관한 이번 교육은 청렴 관련 법령 교육과 청렴서약식으로 진행됐다. 교육에선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공직자 행동강령 등 청렴 관련 주요 법령을 살펴보고, 실제 사례와 판례를 중심으로 의정활동과 업무 수행 과정에서 공직자가 준수해야 할 행동 기준과 유의 사항을 구체적으로 다뤘다. 이어 청렴서약식에선 박성균 의회운영위원장이 의원을 대표해 청렴서약서를 낭독하고 전체 의원이 서약에 동참했다. 부천시의원들은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실천하고 시민 눈높이에 맞는 청렴한 부천시의회를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박병권 의장은 청렴서약식에서 “청렴은 익숙한 말이지만, 매 순간 청탁과 이해충돌의 경계를 바르게 판단하고 지켜내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며 “오늘 교육을 계기로 우리의 판단 기준을 더욱 명확히 하고, 공정하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부천시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의회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청렴 교육과 자체 점검을 통해 공직윤리 의식을 높이고 투명한 의회 운영 기반을 더욱 탄탄히 다져 나갈 계획이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의회는 지난 14일 의회사무국 1층 소담뜰에서 '시흥시 전세사기 예방 및 안전전세 관리단 운영 조례'(대표발의 윤석경 의원)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전세사기 등 부동산 거래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법행위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부동산 거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례 제정에 앞서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마련됐다. 윤석경-이상훈 시흥시의원을 비롯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시흥시지회 관계자, 집행부 관계부서 공무원 등 14명이 간담회에 참석했다. 참석자는 조례안 주요 내용을 살펴본 뒤 안전전세 관리단 운영과 현장 적용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조례안에는 △안전전세 프로젝트 및 안전전세 길목 지킴 운동 추진 △안전전세 관리단과 운영협의회 구성 및 운영 △전세사기 의심 거래 모니터링 및 합동점검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이 담겼다. 의견수렴 과정에서 시흥시한국공인중개사지회 관계자들은 변화하는 전세사기 유형에 대응하기 위한 교육과 홍보 필요성 등 현장 의견을 전달했다. 시흥시 관계부서는 기존 사업과 연계 및 관리단 운영 과정에서 검토해야 할 사항 등을 설명했다. 한편 시흥시의회는 이날 제시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조례안 실효성을 높이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부동산 거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 동안 안산시도시공사 사장 임용 후보자와 안산시청소년재단-안산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 임용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을 실시했다. 제305회 임시회 폐회중 상임위원회를 열어 인사청문을 진행한 기획행정위원회는 안산도시공사 사장 후보자에 대해서는 '적합', 나머지 두 기관 후보자에 대해서는 '부적합' 판단을 내렸다. 기획행정위원회는 적합 판단을 내린 이병선 안산도시공사 사장 임명후보자에 대해 36년간 주택 및 건축 분야에서 핵심 직무를 두루 담당했고 최근 10여년간 민간 기업에서 임원 및 사업총괄 리더로서 조직 운영 능력을 축적해 왔다는 점을 강점으로 평가했다. 이런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이 안산도시공사 발전 기틀을 마련하고 조직을 안정적이고 합리적으로 이끌어가는 데 기여할 것으로 봤다. 다만 그동안 민간기업에서 수익성을 최우선시해 온 경력으로 인해 시민복리 증진과 공공성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야 하는 안산도시공사의 대민 공공서비스 제공 경험이 상대적으로 부족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기획행정위는 부적합으로 판단한 신영철 안산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임명후보자에 대해서는 공공재단 대표가 갖춰야 할 포용적 리더십과 다문화 감수성이 부족하고 청소년 분야 전문성이 낮다는 평가가 나왔다고 밝혔다. 역시 부적합으로 결론지어진 이옥례 안산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 임명후보자의 경우는 직무수행능력과 경영 자질, 경영 비전, 답변 과정에서 성실성 등에서 미흡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고 설명했다. 박은정 기획행정위원장은 16일 “각 후보자 적격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도덕성과 직무수행능력, 전문성, 현안에 대한 입장 등을 다각적으로 검증했다"며 “집행부가 각 후보자에 대한 경과보고 내용을 심도 깊게 검토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안산시의회는 17일 이런 내용을 담은 각 후보자 인사청문 보고서를 집행부 관련부서로 발송할 계획이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와 도시환경위원회가 지난 15일 각 위원장실에서 안산시 집행부와 간담회를 열고 다가오는 제306회 제1차 정례회 안건과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문화복지위원회는 이날 간담회에서 인산시 문화예술과 등 4개 부서로부터 총 6개 안건을 보고받았다. 문화복지위원들은 고유가 피해지원금 관련 예산 편성과 안산시 생활케어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방아머리 국가어항 개발사업 등 주요 현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특히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및 사용 현황에 대해 살피며, 추후에도 정보에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이 지원금을 신청하지 못하거나 사용기한을 놓치는 경우가 없도록 담당부서에서 홍보에 더욱 노력하라고 주문했다. 안산시 생활케어센터 민간위탁 동의안에 대해서는 안산 최초이자 유일한 생활케어센터인 만큼 지역 특성을 세심하게 반영하는 한편 주민의 돌봄 및 건강 수요에 부응할 수 있는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법인-단체가 수탁자로 선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방아머리항 국가어항 개발사업 관련해서는 당초 계획보다 사업이 지연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 우려를 표하며 어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지속 소통을 당부했다. 도시환경위원회는 집행부 철도경제자유과-에너지정책과 등 7개 부서와 총 10개 안건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오는 2030년 안산 도시관리계획 재정비(4차) 입안(안)과 수인분당선 증차를 위한 한대앞역 반복선 설치, 안산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 계획 수립 용역, 누에섬풍력발전소 운영 중단 및 향후 계획 등이 다뤄졌다. 도시환경위원들은 수인분당선 증차를 위한 한대앞역 반복선 설치와 관련해 국가철도공단과 적극적으로 협의해 철도 이용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사업 추진에 따른 효과가 안산시에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누에섬풍력발전소 운영 중단 건에 대해서는 그동안 시설 설치 및 운영 과정에서 미흡한 점이 없었는지에 대한 질의-검토와 함께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발전시설 하부 출입 통제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306회 제1차 정례회는 내달 2일부터 30일까지 29일간 개최되며, 기획행정위원회 간담회는 오는 22일로 예정돼 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태흥 의왕시의회 의원은 제322회 임시회에서 기존 '의왕시 소상공인 지원 조례'를 '소상공인 및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 조례'로 전부개정한다고 17일 밝혔다. 기존 조례가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자금에 대한 특례보증과 이차보전 등 금융지원에만 중점을 두고 있다면, 이번 개정을 통해 지원 범위를 골목상권 활성화까지 확대했다. 주요 개정 내용을 살펴보면 관련 상위법령에 따른 추진 근거와 용어를 정비하고, 소상공인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강화했다. 골목상권 공동마케팅, 상권 환경 개선사업, 골목상권 홍보를 위한 행사 및 축제 개최, 홍보물품 제작과 배포 등 사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소상공인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자 특례보증 이자차액 지원비율을 연 2%에서 연 2.5%로 상향하고 카드 결제 환경에 따른 비용 부담을 줄이고자 '카드가맹점 수수료 지원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근거도 새롭게 마련했다. 이와 함께 사업을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 등에 사업을 위탁하거나 대행할 수 있는 근거도 신설했다. 김태흥 의원은 “서민경제 어려움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지원은 자금 지원을 넘어 경영 역량을 높이고 상권 전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정책"이라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다양한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된 만큼, 앞으로도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체감할 수 있는 지원 정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동두천-양주시-연천군-의정부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축산농가의 자생적 환경개선 역량을 강화하고 도민과 상생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이달부터 내달 중 '2026년 경기 클린축산 페어(축산농가 환경개선 교육)'를 3단계 릴레이 방식으로 개최한다. 올해 교육은 단일 집합교육 형태로 진행되던 기존 방식을 전면 개편해 실효성을 대폭 끌어올렸다. 현장 견학(1차), 전문 통합교육(2차), 도민 연계 페어(3차)로 세분화-전문화해 진행된다. 1차 프로그램인 현장 견학은 17일 여주한돈친환경자원화센터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는 가축분뇨의 냄새 없는 친환경 자원화 공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설명회를 통해 운영진의 기술 노하우 등을 청취할 수 있다. 2차 통합교육은 이번 행사 본무대인 '2026 경기 클린축산 페어'로, 오는 29일 안성 한경국립대학교 미래융합기술연구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축산농가, 축산 전공 학생, 일반 도민을 아우르는 자리로, 축종별 맞춤형 전문가 강연을 골라 듣고 친환경 축산 관련 기자재 전시 관람과 체험도 해볼 수 있다. 특히 전시 관람과 필수 교육 이수를 유기적으로 연계한 '미션 수행형 스탬프 랠리' 방식을 적용해 교육 참여도와 몰입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3차 연계 행사는 내달 24일과 25일 파주 임진각에서 열리는 '경기도 축산진흥대회' 현장에서 펼쳐진다. 가축분뇨 기반의 퇴액비를 활용한 화분 심기 등 도민 참여형 경축순환 체험 부스를 운영해 자원순환 농업 가치를 전달하고 지속가능한 축산업에 대한 인식을 확산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도민이 가축분뇨로 만들어진 냄새 없는 퇴비를 활용해 식물을 심으며 자연스럽게 농업과 축산의 자원순환인 경축순환 가치를 깨닫고 축산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신종광 경기도 축산정책과장은 16일 “이번 행사는 축산농가가 현장에서 냄새 없는 친환경 축산 해법을 보고, 페어를 통해 전문지식을 배우며, 도민과 함께 상생 가치를 나누는 입체적 교육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축산 냄새 저감과 탄소중립 실현을 뒷받침해 지역사회와 축산업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환경을 만드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교육 세부 일정과 참가 방법 관련 세부 사항은 추후 경기도 축산정책과 또는 친환경축산협회 누리집(ecolivestock.org) 공지 사항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 보산동 한미우호의 광장 일원에서 오는 19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2026년 제19회 한미우호축제'가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동두천시와 동두천시 관광특구 상가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경기도와 동두천시의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지역주민과 주한미군 및 가족,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져 한-미 간 문화적 교류를 확대하고 우호와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된다. 식전 공연으로 태권도 시범, 강비호, 중앙동 밸리댄스, 보산동 리듬북 등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축제 분위기를 이끌 예정이다. 초청 가수 공연에는 대한민국 1세대 대표 걸그룹 S.E.S. 출신의 실력파 보컬리스트 바다를 비롯해 힙합 아티스트 수퍼비, 트로트 가수 강설민, 그리고 박한나&미겔 등이 출연해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방 체험을 비롯해 스크린 사격, 인생네컷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가족 단위 방문객과 젊은 세대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월드 푸드부스와 먹거리 부스로 구성된 푸드존에선 보산동 외국인 관광특구 특색을 살린 다양한 음식을 만나볼 수 있어 공연뿐 아니라 세계의 음식과 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16일 “한미우호축제는 볼거리와 먹거리, 체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마련해 지역 상인과 주민, 주한미군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으로 준비했다"며 “가을밤 보산동 관광특구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바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권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운영하는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양주농부마켓이 추석을 맞아 시민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할인행사를 내달 25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양주농부마켓 회원을 대상으로 20% 할인쿠폰을 지급하며, 신규 회원에게는 2장, 기존 회원에게는 1장의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지급된 쿠폰은 행사 기간 내 양주농부마켓에서 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행사 기간 중 양주농부마켓에서 4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는 '나리농원 입장권' 2매를 지급한다. 입장권은 나리농원 현장 이벤트 부스에서 구매 영수증을 확인한 후 받을 수 있다. 양주시 농특산물을 다양하게 구성한 '농산물 꾸러미 세트'도 판매한다. 꾸러미 세트는 세트 할인과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해 소비자 구매 부담을 낮췄다. 정연아 양주시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장은 16일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이 양주에서 생산된 우수한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하고 풍성한 혜택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시민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이용해 달라"고 권했다. 한편 양주농부마켓에선 양주에서 생산한 고품질 농산물을 누구나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행사 관련 세부 내용은 양주농부마켓 누리집(market.yangj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천군이 '2026년 책 읽는 대한민국 시상식'에서 전국 지자체 부문 '제11회 대한민국 책 읽는 지자체 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책 읽는 대한민국 시상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후원하고 (사)국민독서문화진흥회가 주최-주관하며 독서문화 진흥과 독서 경쟁력 향상에 앞장선 우수 기관과 개인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천군은 '책과 함께 미래로 YES, 연천!'이란 슬로건 아래 평생 독서습관 형성을 위한 다양한 독서문화 진흥 사업을 추진해 왔다. 주요 사업으로 매달 운영하는 인문학 특화 프로그램 '다달이 인문학'과 '한 도시 한 책 읽기' 캠페인, 독서 마라톤 및 독서 동아리 지원 등을 시행했다. 아울러 군부대와 협력해 민-관-군 협력 독서 교육 프로그램인 '열쇠부대 독서경영대학'을 운영하고 병영도서관을 지원하는 등 지역 특성에 맞춘 독서생태계 조성을 추진해 왔다. 연천군은 향후 지속가능한 독서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YES 연천독서대학' 운영을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YES 연천독서대학은 군민의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고 심도 있는 독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관내 독서문화 저변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경기북부 인력 수급 여건에 대응해 단순한 인력 공급을 넘어 기업이 필요한 인재를 스스로 키울 수 있는 '기업 인재 육성 기반' 구축에 나섰다. 경기북부는 남부에 비해 산업과 기업 지원-교육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해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필요한 전문-실무 인력을 적기에 확보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특히 규모가 작은 기업은 신규 인력 채용뿐 아니라 자체적인 교육체계를 갖추고 재직자를 핵심 인재로 육성하는 데에도 인력과 비용 부담이 따른다. 의정부시는 이런 인력 문제를 신규 채용만으로 해결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보고 정책 초점을 '인력 확보'에서 '인재 육성'까지 넓히고 있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17일 “지역 기업 경쟁력을 높이려면 새 인재 영입만큼 현재 함께 일하고 있는 인재 육성이 중요하다"며 “기업이 필요한 인재를 내부에서 육성함으로써 인력 부족에 대응하면서 생산성과 경쟁력을 함께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기업이 원하는 교육, 현장수요에 응답= 올해 새롭게 시작한 '기업 공감 맞춤형 핵심직무과정'은 이런 정책 방향을 현장에서 구현하는 대표 사업이다. 기존 일률적인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기업이 실제 필요로 하는 분야를 중심으로 과정을 구성하고, 직원이 외부 교육장을 찾기 어려운 경우에는 전문 강사가 사업장까지 찾아간다. 기업 수요와 노동 여건에 따라 교육 '내용'과 '장소'를 모두 맞추는 방식이다. 기업 지원 전문기관인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운영을 맡으며, 교육은 '거점교육형'과 '기업방문형'으로 나눠 진행한다. 거점교육형은 여러 기업의 공통 수요를 반영해 최근 산업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실무 분야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오는 21일 경기북서부FTA통상진흥센터, 경기북부상공회의소와 협업해 'AI 활용, 유튜브 해외 마케팅 실무교육'을 운영한다. '기업방문형'은 전문 강사가 신청 기업의 사업장을 직접 찾아가 기업이 원하는 분야를 교육한다. 직원이 장시간 사업장을 비우기 어려운 중소기업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해소하면서 교육 참여 문턱을 낮추기 위해서다. 교육 내용 역시 기업과 사전 상담을 거쳐 결정한다. '생산성 향상을 위한 3정5S 교육'과 같은 생산성-품질 관리부터 AI, 리더십, 인사-노무 등 조직관리까지 기업이 현재 겪는 현안과 필요한 역량에 맞춰 과정과 내용을 설계한다. ▷ 직원 실무 역량부터 CEO 경영 역량 강화 지원= 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또 하나의 축인 경영인 역량 강화에도 힘을 싣는다. 경기북부상공회의소가 운영하는 'CEO아카데미'를 통해 인문-조직관리 등 경영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최신 산업-경영 흐름을 제공하고, 기업인이 서로의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며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넓힐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의정부시 기업지원센터의 '기업 CEO 특강'은 변화하는 경영 환경을 빠르게 읽을 수 있는 시의성 있는 주제에 초점을 맞춘다. 올해 상반기에는 'AI 시대, CEO의 혁신전략'을 주제로 AI가 가져올 산업 변화와 기업의 대응 전략을 다뤘으며, 오는 11월에도 기업 현장의 관심과 수요를 반영한 후속 특강을 마련할 예정이다. 의정부시는 이를 통해 실무자는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직무 역량을 갖추고, 경영인은 산업 변화를 읽고 조직 방향을 설계할 수 있도록 '실무자-경영인'을 아우르는 기업 인재 육성체계를 만들어 가고 있다. ▷ 일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업문화 확산 촉진= 인재 역량을 높이는 것만큼 인재가 일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업문화 조성도 중요하다. 이에 따라 의정부시는 의정부시상공회와 함께 '기업인 역량 강화' 사업을 추진하며 교육 중심 지원을 기업인 간 교류와 노동자의 일-생활 균형까지 확장하고 있다. '명사 초청강연'에는 경제-경영을 비롯해 인문-사회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기업인이 새로운 지식과 산업-사회 흐름을 접하고 경영에 필요한 시야를 넓힐 수 있도록 한다. 노동자를 위한 '워라밸 무비데이'도 마련한다. 오는 30일 노동자에게 문화생활과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고,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과 함께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 캠페인도 추진한다. 단순한 문화행사를 넘어 기업과 노동자가 함께 건강한 노동문화 가치를 공유하는 계기로 만든다는 취지다. 김원기 시장은 “실무자부터 경영인까지 기업 성장을 이끄는 사람이 관내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인재 육성 기반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군포시의회-양평군의회-포천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시의회 환경경제위원회는 15일 한국화훼농협 고양유통센터 회의실에서 '고양시 화훼연합회 간담회'를 열고 관내 화훼산업 현황 점검 및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인선 위원장 등 환경경제위원과 고양시농업기술센터 소장 및 과장, 농협 고양시지부장, 한국화훼농협(벽제, 신도, 원당, 지도, 일산, 송포) 조합장, 고양시화훼연합회 임원진 등 민-관 관계자가 참석해 현장 목소리를 공유했다. 이날 회의에선 △고양시 화훼 산업 현황 및 발전 방안 △화훼 유통 활성화 위한 규제 개선 △고양국제꽃박람회와 지역 화훼 농가의 상생 방안 등 세 가지 주요 안건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참석자는 지역 화훼산업이 기존 생산 중심에서 유통 중심으로 구조적 전환이 이뤄져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를 위해 화훼 복합 테마파크 조성과 청년 후계농 육성을 위한 기반 마련이 시급하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농가 경영 안정을 위한 상생 기금 조성 등 실질적인 경제 지원책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제기됐다. 현장 농가들은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등 엄격한 농지 규제로 인해 화훼 판매 및 유통 시설 확보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에 따라 지구 지정 및 특구 활용을 통한 규제 완화와 합법적인 판매 공간 마련이 강력히 건의됐다. 고양시화훼연합회는 고양시 내 화훼 도소매 거점이 구축될 경우 침체된 지역경제에 큰 시너지를 가져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람회와 지역 농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중장기적인 발전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는 주장이 니왔다. 박람회 기간 외에도 상시로 꽃 소비를 촉진할 수 있는 융복합 콘텐츠 개발 필요성이 논의됐다. 아울러 지역 농산물 우선구매제도 정착 및 데이터 기반 실질적인 농가 소득 증대 방안을 시급히 모색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신인선 환경경제위원장은 간담회에서 “고양 자랑이자 뿌리산업인 화훼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하려면 현실과 동떨어진 낡은 규제를 과감히 혁파하고, 현장에 닿는 실효성 있는 지원책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간담회에서 제안해 주신 소중한 의견을 의정활동과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우리 환경경제위원회는 생산자와 유통업자, 그리고 고양시민 모두가 상생하며 만족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화훼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봉에 서겠다"고 덧붙였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레시의회가 15일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 민간위원 7인을 위촉하고 의회운영위원회실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 '고양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제6장(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 설치 등) 제28조에 따라, 고양시의회는 의원 행동강령 준수와 원활한 운영을 위해 위반행위 처리, 국내외 활동 관련 승인, 교육-상담 및 행동강령 운영 관련 사항을 자문하는 직속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를 설치했다. 이날 회의에선 '고양시의회 의원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 위원장 선임의 건', '고양시의회 의원 이해충돌방지제도 운영 현황 점검 결과에 관한 자문의 건', '고양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교육에 관한 자문의 건' 등 3개 안건을 상정해 이해충돌방지제도 운영 현황과 점검 결과를 살펴보고 개선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의원 행동강령 교육 내실화를 위한 교육 내용과 운영 방안 등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미수 교양특례시의회 의장은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는 고양시의회의 공정하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뒷받침하는 핵심 자문기구"라며 “위원들의 소중한 자문을 바탕으로 의원 행동강령 운영을 더욱 내실화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시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의회는 앞으로도 의원 행동강령 운영 현황을 면밀하게 점검하고 맞춤형 교육-상담 및 주요 준수사항을 강화해 청렴하고 투명한 의정문화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혜승 군포시의회 의원은 제289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교육체육과를 상대로 공공 인조잔디 체육시설의 안전성능 관리체계 개선을 촉구했다. 군포시 제출자료에 따르면, 복합생활스포츠타운 풋살장은 55㎜, 대야미4교 풋살장은 45㎜, 송정체육공원 풋살장은 35㎜ 인조잔디가 설치돼 있으며 세 곳 모두 별도 충격흡수패드는 없다. 반면 시민체육광장은 20㎜ 충격흡수패드와 55㎜ 인조잔디를 적용하고 대한축구협회(KFA) 인증을 추진하고 있다. 이혜승 의원은 “35㎜가 잘못됐다거나 충격흡수패드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의미가 아니다"며 “같은 풋살장에 서로 다른 규격을 적용했다면 종목, 이용강도, 안전성 등을 고려한 객관적인 설계 근거가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KS 인증 제품 사용 여부와 실제 시공이 완료된 경기장의 현장 성능은 구분해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대한축구협회도 인조잔디 경기장 인증 과정에서 충격 흡수성, 수직 변형, 회전저항, 평탄도 등 실제 경기장 성능을 별도로 확인하고 있다. 이혜승 의원은 “시험기관에 제출한 시료의 기준 통과와 시민이 실제 뛰고 있는 운동장 전체의 현재 성능이 안전하다는 것은 같은 의미가 아니다"며 “브러싱이나 충전재 보충 횟수가 아니라 그 결과 안전성능이 제대로 유지되고 있는지를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군포시에 종목-이용강도 반영한 최소 설계-안전성능 기준 마련을 비롯해 △신설-전면교체 시설의 준공 후 현장 성능 확인 △기존 시설의 노후도-이용량-사고이력에 따른 단계적 성능점검 △검사-보수-사고이력 등을 누적하는 '인조잔디 생애주기 관리대장' 구축을 주문했다. 이혜승 의원은 “인조잔디 사업 목적은 잔디를 까는 것이 아니라 시민이 안전하게 뛰도록 하는 것"이라며 “군포시도 제품 인증 중심에서 실제 현장 안전성능 중심 관리체계로 전환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의회가 지난 12일 '2026년 양평군의회 의장배 시니어 탁구대회'를 열고 노인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소통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회는 노인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고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탁구를 통해 참가자가 서로 교류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탁구대회에는 관내 시니어 탁구 동호인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선보이며 열띤 경기를 펼쳤다. 참가자는 승패를 떠나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며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대회를 즐겼다. 특히 이번 대회는 노인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응원하고, 세대와 지역을 잇는 생활체육 가치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지민희 양평군의회 의장은 16일 “탁구대 위에서 보여준 어르신들 열정과 활기찬 모습에서 건강한 노년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다"며 “오늘 대회가 좋은 경쟁을 넘어 서로 웃고 소통하며 우정을 나누는 즐거운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누리실 수 있도록 생활체육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 목소리를 세심하게 살피고, 군민 삶에 힘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양평군의회는 앞으로도 군민 누구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활성화와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의회가 15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포천상공회의소와 간담회를 열어 관내 기업의 경영 애로를 듣고 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과석 의장 등 포천시의원, 한희준 회장 등 포천상공회의소 관계자, 포천시 집행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는 지역 기업의 경영 애로를 비롯해 신제품 개발, 관내 거래-소비 확대, 기업의 지역사회 기여 필요성 등에 관한 의견을 듣고 이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식품기업 지원과 관련해 영세 식품 제조업체에 신제품 개발비를 지원하고, 대학-연구기관과 협력하는 방안을 살폈다. 지역 농업과 제조업을 연계하기 위해 지역 농산물을 모아 식품 제조업체에 공급하는 체계를 마련하는 방안과 식품조합 냉동창고 지원도 의견을 나눴다. 기업 활동을 뒷받침할 물류 기반 개선 방안 역시 논의했다. 수소화물차 도입 지원과 수소충전소 확충, 화물차 전용 주차 공간 확보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판로 확대를 위해 포천 공동 브랜드를 마련하고 온라인 판매 채널을 구축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지역에서 생산한 제품 소비를 촉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의견을 나눴다.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은 간담회에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를 지탱하는 기업인들께 감사드린다"며 “기업인과 꾸준히 소통하면서 제품 개발과 판로 확보 등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듣고, 도움이 될 방안을 함께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4일 추석을 앞두고 '향기나눔 추석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 김현규 부의장, 박윤경 의원을 비롯해 복지관 홍보대사인 조용갑 동양홈 인테리어 대표, 이지혜 카페반월 대표와 함께 추석 키트 제작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복지관 이용자에게 따뜻한 명절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다. 참여자는 추석 키트 200개를 함께 만들고 포장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완성된 추석 키트는 복지관 직원이 직접 각 가정에 전달하며 명절 인사를 나눴다. 서과석 의장은 “복지사각지대의 명절 지원을 위해 힘써준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 직원에게 감사하며, 항상 건강하고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추석 명절 키트는 이마트, 농가마트, K보은제약, 한국전력공사 포천지사 등 지역사회 후원으로부터 제작됐다. 앞으로도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포천시의회, 지역사회 다양한 기관 및 단체와 협력을 바탕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나눔과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일상에서 서로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연천군-의정부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 사회적경제제품 온라인 쇼핑몰 '공삼일샵(031#)'에서 오는 30일까지 '보름달만큼, 가치가 한가득!' 추석맞이 전 상품 3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5000원 이상 장바구니에 담긴 모든 제품에 30% 할인이 적용되며, 최대 할인 금액은 2만원이다. '알림 받기' 설정 시 500원 중복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30일까지 공삼일샵 네이버스토어에 작성된 제품 구매 후기 중 우수 리뷰로 선정된 5명에게 네이버 1만 포인트를 지급할 계획이다. 공식 인스타그램(@kgcbrand_official) 게시글에 댓글로 구매 후기를 남기거나 개선점을 작성하면 경기도내 사회적경제조직의 제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현재 공삼일샵에는 경기도 사회적경제조직 약 80개 사가 입점해 500여 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스마트스토어(smartstore.naver.com/segg)는 네이버에 '공삼일샵'을 검색해 접속할 수 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내달 11일까지 스타필드마켓 동탄점에서 유기동물 입양 홍보 사진전을 운영한다. 사진전은 올바른 반려문화 확산과 유기동물 인식 개선을 위해 경기도가 2024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반려동물 입양주간'의 제3차 활동이다. 이번 3차 행사는 지역사회 커뮤니티 공간인 스타필드마켓 동탄점과 협력해 도민의 일상 속으로 다가간다. 참여 대상 동물은 경기도에서 직접 운영하는 유기동물 보호-입양 복합문화시설인 '반려마루'에서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는 개-고양이 등 40여 마리로, 2차에 걸쳐 진행된다. 1차로 11일부터 25일까지 '반려마루 여주' 센터에서 입양을 기다리는 개 20여 마리의 사진을 전시한다. 2차는 이달 26일부터 내달 11일까지 '반려마루 화성'과 '반려동물입양센터(수원)'에서 보호 중인 개-고양이 20여 마리 사진을 전시한다. 사진전은 주말 평균 2만여 명이 방문하는 다중이용시설인 스타필드마켓 동탄점 2층 북그라운드와 3층 키즈그라운드에서 진행되며,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유기동물에 대한 인식개선과 입양 활성화를 도모한다. 변희정 반려동물과장은 16일 “이번 사진전은 도민이 자주 찾는 생활 속 공간에서 유기동물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고 올바른 반려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추석과 개천절 등 가족단위 방문이 많은 연휴 기간에 경기도 내 유기동물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져 달라"고 권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가 작년 연차점검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선도지역으로 승격되고 추가 사업비 5억원을 확보한 데 이어, 올해도 '2025년도 교육특구 시범사업 연차점검'에서 A등급을 획득하며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과 성과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연차점검에서 동두천시는 지역 교육 여건과 특성을 고려한 사업을 추진하고 교육-돌봄-글로벌 역량 강화 등 다양한 분야 사업을 체계적으로 운영한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특히 가족지원협의회, 민-관-학 지역교육협의체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지역협력체를 구성-운영​하고, 관련 조례(동두천시 지역교육 혁신 활성화 조례, 2026. 5. 6.) 제정을 통해 교육특구 사업 안정적인 추진 기반을 마련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동두천시는 2024년 3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이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글로벌 인재 양성 도시 △미래산업 인재 양성 도시를 목표로 지역교육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대표적으로 스마트안심 셔틀버스 '동틀이', 경기북부 거점형 글로벌인재교육센터, SW‧AI 선도학교, 문화컨텐츠 양성과정, 동두천-EBS 자기주도학습센터 등 지역 교육-돌봄 인프라를 확충하고 자기주도학습 및 글로벌 역량 향상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16일 “이번 A등급 평가는 동두천 특성을 반영한 교육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온 결과"라며 “교육특구 사업을 통해 구축한 교육 협력 기반과 주요 사업의 성과가 지속될 수 있도록 교육혁신선도지역 등 후속 정책과 연계해 지역 맞춤형 교육정책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는 시민이 버스 운행 정보를 보다 더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새로운 세로형 버스노선도 표준 디자인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기존 버스노선도가 버스 운행 방향이나 현재 위치 등을 한눈에 파악하기 어렵다는 시민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양주시는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신규 디자인에 반영했다. 설문조사 결과, 가장 큰 불편 사항으로는 '버스 운행 방향을 확인하기 어렵다'가 34.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글자 크기가 작아 보이지 않는다(24.1%) △현재 위치를 확인하기 어렵다(21.6%) △복잡해서 알아보기 힘들다(14.7%) △버스 번호를 확인하기 어렵다(4.9%) 순으로 나타났다. 신규 버스노선도는 기존 가로형 배열 정보를 세로형으로 배치해 버스의 운행 흐름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글자 크기 확대를 비롯해 △현재 위치 강조 △경유 지역별 배경색 구분 등을 적용해 이용자가 출발-도착 방향과 현재 정류장 위치, 경유 지역 등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유형도 기본형-확장형-지주형-축소형 총 4가지로 개발했다. 기본형은 일반 버스정류장, 확장형은 규모가 크고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정류장, 지주형은 지주형 버스정류장, 축소형은 설치 공간이 작거나 경유 노선이 많은 정류장에 적용할 예정이다. 양주시는 신규 버스노선도를 올해 하반기 유동 인구가 많은 관내 주요 정류장 3곳(양주역 외 2곳)​을 대상으로 시범 설치한 뒤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노후-훼손 또는 노선 변경 등으로 노선도 교체가 불가피한 정류장 등을 중심으로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재 개발 중인 '스마트 버스노선 출력 시스템(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버스정보 자동생성 플랫폼)'과 연계해 노선도 제작-관리 체계도 개선한다. 향후 버스노선이 신설되거나 변경될 경우, 신규 디자인에 맞춘 버스노선도를 자동으로 생성해 반복적인 제작-편집 업무를 줄이고 관리 효율성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상덕 도시과장은 “앞으로도 시민이 일상에서 접하는 다양한 공공시설물과 공공서비스 분야에 대한 체계적인 디자인 기준을 마련해 기능성과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는 쾌적하고 정돈된 도시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천군이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 '2026년 하반기 광견병 예방접종'을 일제히 실시한다. 접종 대상은 연천군 내 가정에서 사육하는 개-고양이 등 광견병 전염 우려가 있는 동물이다. 광견병 바이러스가 매개하는 감염증인 광견병은 제3급 법정감염병으로 지정된 인수공통전염병이다. 광견병에 걸린 동물에게 물리거나 할퀸 상처 등에 의해 사람이 감염될 수 있으며, 발병 시 치사율이 100%에 이르는 치명적인 질환이다. 연천군은 내달 14일과 15일 이틀 동안 공중방역수의사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들러 접종을 진행한다. 이 기간 군민은 할인된 가격인 두당 1만원에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해당 기간 순회 접종을 이용하지 못한 군민을 위해 관내 지정 동물병원인 사랑동물병원(전곡읍 전곡로 140)과 성심동물병원(전곡읍 전곡역로 47)에서 지정 기간 내 상시 접종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읍면별 공수의사 방문 일정 및 지정 협력 동물병원 안내 등 세부 사항은 연천군 공고(제2026-1174호)를 참조하거나 축산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제39회 의정부시 문화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문화-예술, 체육진흥, 봉사-효행, 지역발전 등 4개 부문에서 수상자 4명을 선정했다. 올해 수상자는 △문화‧예술 부문 (사)한국문인협회 의정부지부 신성수 명예지부장 △체육진흥 부문 의정부시청 빙상팀 제갈성렬 감독 △봉사‧효행 부문 의정부시 해병대전우회 김창환 고문 △지역발전 부문 담다헌 박경애 대표다. 학술-교육 부문은 접수자가 없어 수상자를 선정하지 않았다. 신성수 명예지부장은 천상백일장, 의정부예술제 시화전을 기획하고 을 발간하는 등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제갈성렬 감독은 의정부 출신 국가대표 빙상선수로 활동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2016년부터 의정부시청 빙상팀을 이끌면서 김민선 선수 등 우수한 선수를 육성해 의정부가 빙상의 메카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창환 고문은 33년간 해병대전우회 활동을 이어오며 1350회 이상, 총 5037시간 자원봉사를 실천해 지역사회 봉사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선정됐다. 박경애 대표는 2025년 의정부시 제1호 식품가공 명장에 선정된 떡 명장으로, 의정부에서 체험교육관 담다헌을 설립해 지역 소상공인에게 기술을 전수하고 체험-교육-관광을 아우르는 운영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16일 “지역사회를 위해 오랜 시간 헌신하고 봉사해 오신 수상자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수상자의 값진 노력이 시민에게 널리 알려지고 귀감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분을 발굴해 그 뜻을 기리는 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39회 의정부시 문화상 시상식은 내달 9일 열릴 '2026년 제55회 시민의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수원시-용인시-성남시-화성시-안성시

수원산업단지 5개 기업·작가 10명 협업…10월 11일까지 작품 50여 점 전시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 고색뉴지엄은 10월 11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고색찬란-산업이 예술이 되는 순간'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고색뉴지엄과 수원산업단지가 처음으로 함께 마련한 예술 협업 전시로, 수원산업단지 5개 기업과 작가 10명이 참여한다. 회화·설치·사진·직물공예·디지털영상 등 작품 50여 점을 선보인다. 참여 작가들은 지난 7~8월 기업 생산시설을 찾아 공정과 산업 재료를 살펴보고 쓰임을 다한 재료를 수집해 생산 현장과 노동의 시간을 작품으로 표현했다. 전시는 생산 현장을 작가의 시선으로 담은 '현장 속으로', 버려지는 재료를 작품으로 재해석한 '쓰임을 넘어', 제작 과정을 기록한 '낯설지만 흥미로운' 등 3개 주제로 구성됐다. 산업단지 직원들이 자신의 작업 도구를 직접 그린 '나의 작업 도구'도 전시된다. 참여 기업에서 사용한 인쇄회로기판(PCB)은 작품 설명판과 기록 사진 액자로 활용했다. 전시 기간에는 작가와의 대화와 산업 재료를 활용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개막식은 9월 17일 오후 3시에 열린다. 이창세 고색뉴지엄 관장은 산업단지가 생산 공간을 넘어 예술가와 시민, 근로자가 함께 지역문화를 만들어가는 공간으로 확장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인 수원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도 산업 현장의 재료와 근로자의 일상을 예술로 조명하는 이번 전시를 계기로 산업과 예술의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시비 12억 원 투입 인조잔디 축구장·부대시설 조성…평일·주말 이용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는 14일 처인구 남동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에서 소운동장 시설 개선 공사를 마치고 준공식을 열었다. 준공식에는 이상일 시장과 임연수 명지대 총장, 김기영 행정부총장을 비롯해 학교·체육계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시비 12억 원을 투입해 인조잔디 축구장 1면을 조성하고 조명과 화장실 등 부대시설을 확충했다. 이상일 시장은 시와 명지대의 협력으로 소운동장을 인조잔디 축구장으로 개선했다며 용인FC 유소년 선수단과 축구 동호인, 학생, 시민들이 시설을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명지대와 협력해 시민과 학생을 위한 시설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임연수 총장은 명지대가 용인시 생활체육 발전과 주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며 지역과 상생하는 대학으로서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용인시와 명지대는 2025년 11월 '소운동장 관리·운영 및 보수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시가 노후 체육시설을 개보수하고 대학은 해당 시설을 시민과 체육단체에 개방하는 내용이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용인시 공공체육시설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사전 신청하면 된다. 개방 시간은 평일 오전 6시~8시와 오후 8시~10시, 주말·공휴일은 오전 6시~오후 10시다. 10개사 성남공동관 참여…86건 상담·2억3천600만원 현장 계약·판매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는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6 헬스케어위크'에 성남공동관을 운영해 123억6천만원 규모의 상담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2026 헬스케어위크'는 복지·재활, 항노화, 화장품·뷰티 등 바이오헬스 분야 175개 기업·기관이 참여한 전문 전시회다.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는 지역 에이지테크(고령친화기술) 기업의 제품 홍보와 국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에이지테크 종합지원센터 성남공동관'을 운영했다. 공동관에는 나인벨헬스케어, 뉴브리즈, 바른바이오, 식스레터스, 식지피티, 아이티아이테크놀로지, 에스엠디솔루션, 어데이, 케어로그, 픽셀로 등 10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들 기업은 인공지능(AI) 체압분산 욕창예방 교대부양 매트리스, 디지털 후각 건강관리 시스템, 무릎보호대, 인공지능 식단관리 솔루션 등 건강관리와 재활·돌봄 분야 제품·서비스를 선보였다. 참여 기업들은 국내외 바이어와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총 86건, 123억6천만원 규모의 상담을 진행했다. 이 가운데 2억3천600만원 규모가 현장 계약과 판매로 이어졌다. 성남시는 이번 전시회가 지역 에이지테크 기업의 기술과 제품을 국내외 바이어에게 소개하고 시장 반응을 확인하는 기회가 됐다고 설명했다. 성남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에이지테크 기업의 판로 개척과 시장 진출,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소년 국제교류 성과 공유…탄소중립·신산업 육성 정책 경험도 교류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는 9월 14일(현지시간) 프랑스 덩케르크시를 방문해 청소년 국제교류 성과를 공유하고 도시재생과 산업전환 등 양 도시의 공통 관심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화성시와 덩케르크시는 전쟁의 기억을 보존하고 평화의 가치를 공유하는 '기억의 도시 네트워크'를 계기로 교류를 시작했다. 지난 8월에는 화성시가 덩케르크시 청소년 대표단을 초청해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은 덩케르크 도심과 주요 도시재생 현장을 찾아 산업도시의 역사적 정체성을 보존하면서 도시 공간을 재편한 사례를 살펴봤다. 이어 지역혁신 지원기관인 '에코시스템D(ÉcosystèmeD)'에서 지역 기업 지원과 신산업 육성, 기업 유치, 산업 분야 탄소 배출 감축 정책 등을 확인하고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정명근 시장은 이후 파트리스 베르그리에트(Patrice Vergriete) 덩케르크시장과 만나 지난 8월 화성시에서 '기억과 평화'를 주제로 진행한 청소년 국제교류 성과를 공유했다. 양 시장은 청소년들이 서로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교류를 이어가는 한편 도시재생과 산업전환, 탄소중립 분야에서도 정책과 경험을 공유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정 시장은 청소년 교류를 지속하면서 도시재생과 산업전환 등 두 도시가 함께 고민하는 분야에서도 협력 범위를 확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화성시는 앞으로 덩케르크시와 청소년 국제교류와 '기억의 도시 네트워크' 활동을 이어가고 도시재생·산업전환 분야의 정책과 사례를 공유할 계획이다. 11월 28일까지 '안성, 쓰리GO' 운영…호수·가을길 7곳 GPS 인증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는 가을철 지역 관광지를 둘러보고 도장을 모으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모바일 스탬프투어 '안성, 쓰리GO'를 9월 15일부터 11월 28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안성의 주요 관광자원을 '호수'와 '가을길'을 주제로 연결해 관광객이 원하는 장소를 선택해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대상지는 금광호수, 칠곡호수공원, 용설호수, 서운산, 고성산, 삼죽국사봉, 미리내성지 등 7곳이다. 참가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스탬프투어에 참여한 뒤 대상 관광지를 찾아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으로 위치를 인증하고 간단한 OX 퀴즈를 풀면 도장을 받을 수 있다. 7곳 가운데 3곳 이상을 방문해 도장 3개를 모으면 완주자로 인정된다. 완주자는 앱에서 '선물 신청하기'를 통해 인증한 뒤 안성 원도심에 있는 문화창작플랫폼(동본동 89-2)을 방문하면 기념품인 안성마춤쌀을 받을 수 있다. 기념품은 월별 선착순으로 지급하며 준비된 수량이 소진되면 해당 월 지급을 종료한다. 안성시는 관광지 방문이 원도심 문화공간 이용으로 이어지도록 기념품 수령 장소를 문화창작플랫폼으로 정했다. 이와 함께 문화공간과 연계한 추가 행사도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스탬프투어를 통해 관광객의 지역 내 이동 범위를 넓히고 주요 관광자원과 문화도시 사업 간 연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 관광지원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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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정부·기업과 협력체계 구축…'AI 커넥티드 모빌리티 사이언스파크' 구체화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청라를 중심으로 인공지능(AI) 커넥티드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인천시는 15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AI 커넥티드 모빌리티 기업 간담회'를 열고 관련 산업 성장 전략과 정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는 AI와 커넥티드 기술 발전에 대응해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기업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박찬대 시장과 정진욱·송재봉·이용우·이훈기 국회의원, 산업통상부 제조산업정책관 및 미래모빌리티 팀장 등이 참석했다. 산업계에서는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현대케피코, HL클레무브, LG전자, LG이노텍을 비롯해 롯데이노베이트, 티맵모빌리티, 인텔리안테크놀로지스, 아우토크립트, 페스카로 등이 참여했다. 간담회에서는 한국자동차연구원의 '커넥티드카 산업 현황 및 대응전략' 발표에 이어 인천을 AI 커넥티드 모빌리티 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연구개발(R&D)과 관련 인프라 확충 필요성 등을 제시하고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인천시는 AI·바이오(B)·콘텐츠(C)·에너지(E)를 축으로 미래산업 혁신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공항·항만과 청라하늘대교, 커넥티드카 인증평가센터 등의 여건을 활용해 청라를 중심으로 'AI 커넥티드 모빌리티 사이언스파크' 구상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박찬대 시장은 AI가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는 기술을 넘어 산업 간 연결을 확대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청라에 AI 커넥티드 모빌리티 기업과 관련 인프라를 집적해 수도권 서북부 신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인천시는 앞으로 기업 및 유관기관과 상시 소통체계를 유지하면서 현장 의견을 반영한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AI 커넥티드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19일 영종구청서 첫 주민토론회…운영비·시설 상태·타 지자체 사례 등 종합 검토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회가 12년 가까이 해법을 찾지 못한 영종국제도시 자동집하시스템 '크린넷'의 운영 방향을 놓고 주민 공론화에 나선다.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김광훈 부위원장(민·영종구2)과 영종구의회 최은주 의원은 오는 19일 오후 3시 30분 영종구청 10층 대회의실에서 '인천광역시 자동집하시스템 크린넷, 주민의 목소리로 미래 방향을 찾다'를 주제로 주민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김광훈 의원이 주도하는 의원연구단체 '인천광역시 자동집하시스템(크린넷) 정책연구회' 활동의 하나로 마련됐다. 시설 운영 여부를 비롯해 향후 비용과 운영 효과, 주민 편익 등을 종합적으로 비교해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영종 자동크린넷은 생활폐기물 처리체계 개선을 위해 조성됐지만 시설 이관과 운영 방식을 둘러싼 논의가 장기간 이어져 왔다. 최근에는 시설 보수와 향후 운영에 추가 비용이 필요할 수 있다는 검토가 나오면서 시설 상태와 비용·효과 등을 함께 살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김광훈 의원은 시설 운영 또는 포기를 미리 결정하기보다 현재 상태와 향후 소요 비용, 타 지자체 사례, 주민 요구 등을 비교해 영종지역에 적합한 방향을 찾겠다는 입장이다. 정책연구회의 연구 결과와 전문가 분석뿐 아니라 주민 의견도 정책 판단 과정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토론회에서는 김창균 인하대학교 환경공학과 교수가 자동집하시스템의 도입 배경과 역사, 국내외 운영 흐름과 향후 과제를 발표한다. 최은주 의원은 영종 자동크린넷 현황과 주민 관점에서 검토해야 할 주요 쟁점을 설명한다. 패널 토론에는 김미영 전 아산시의회 의원과 조영경 운남성당 사목회 부회장, 박희평 영종구 아파트연합회 대외협력국장이 참여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LH 관계 공무원들도 시설 현황과 관련 정책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발제와 패널토론 후에는 주민 질의응답과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인천시 자동집하시스템(크린넷) 정책연구회'는 운영 실태와 문제점, 타 지자체 사례, 비용·효과 등을 분석해 지역 여건에 맞는 운영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2021년부터 진학 기회 제공…해외 협력 대학 13개서 50개로 확대 추진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중국 산동대학교와 14일 교육감 추천 전형의 지속적인 운영과 교육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갱신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인천 학생들의 해외 진로·진학 기회를 넓히기 위해 '해외대학 인천교육감 추천 전형'을 운영하고 있다. 2026학년도에는 인천글로벌캠퍼스 3개 대학을 비롯해 중국 산동대학교, 호주 테이프 퀸즐랜드(TAFE Queensland) 대학교, 국립대만대학교 등 13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중국 산동대학교와의 협력은 2021년 시작됐다. 인천시교육청이 관내 고등학교 학생 가운데 우수 학생을 추천하면 산동대학교가 해당 학생을 대상으로 입학 기회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이번 협약 갱신에 따라 양 기관은 기존 협력 관계를 이어가면서 인천 학생들의 국제적 진로·진학 선택권을 확대하는 데 힘을 모을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해외대학 인천교육감 추천 전형'이 학생들에게 국내를 넘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는 다양한 진로·진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폭넓은 국제 경험과 진학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해외 대학과의 협력을 계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민선 5기 공약 사업으로 현재 13개인 협력 대학을 4년 안에 50개 대학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신규 해외 대학을 발굴하는 한편 글로벌 교육 네트워크 구축과 해외 대학 설명회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특별관리기간 현장 안전점검 강화…하수·자원순환시설 운영상태 점검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환경공단(이사장 김성훈)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연휴 기간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14일부터 추석 특별관리기간을 운영하며 주요 시설의 안전관리 상태와 운영 현황을 점검한다. 명절에도 환경시설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비상대응체계를 강화하고 현장 근무자 격려도 병행한다. 점검은 송도사업소 자원순환시설을 시작으로 가좌사업소와 공촌사업소의 하수처리·분뇨처리시설 등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주요 시설물의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비해 시설 운영체계를 살필 예정이다. 공단은 추석 연휴 동안 24시간 당직과 현장 근무에 나서는 직원들에게 격려 물품을 전달하고 현장의 애로사항도 청취한다. 김성훈 이사장은 철저한 사전 점검과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연휴 기간 시민 생활에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명절에도 현장을 지키는 직원들에게 안정적인 시설 운영을 당부했다. 고려대 채은미 교수 초청 강연…양자컴퓨팅 원리·산업 변화 소개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는 15일 스타트업파크 커넥트홀에서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시민 양자(Quantum) 문해력 향상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시민들이 양자기술의 개념과 원리를 일상과 연계해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첨단 미래산업에 대한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은 고려대학교 물리학과 채은미 교수가 맡아 '압도적 미래가 온다: 양자컴퓨팅과 행복한 변화'를 주제로 진행했다. 채 교수는 양자컴퓨터의 기초 개념과 작동 원리를 설명하고 양자기술이 산업 전반과 미래 사회에 미칠 변화 등을 소개했다. 인천시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정부의 '미래성장동력 7대 SEED 프로젝트' 핵심 과제인 양자기술에 대한 시민 이해도를 높이고, 향후 관련 정책 추진을 위한 공감대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김상길 시 미래산업본부장은 양자기술이 과학 이론을 넘어 인천의 미래산업과 시민 생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술이라며, 시민 공감과 지지를 토대로 글로벌 퀀텀 허브도시 조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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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보증금 입력하면 권리분석보고서 제공…공인중개사 현장 확인 결합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전세 계약의 위험 요인을 분석하고 공인중개사의 현장 확인을 결합한 '경기 안심 부동산' 서비스를 시작했다. 경기도는 15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AI와 사람의 연대, 함께 지키는 경기 주거 안전망'을 주제로 '경기 부동산 콘퍼런스 2026'을 열고 '경기 안심 부동산' 출범을 알렸다. 행사에는 추미애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관련 기관 대표, 공인중개사와 도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경기 안심 부동산'은 전세 계약을 앞둔 임차인이 주택 주소와 보증금 등을 입력하면 등기부등본과 건축물 정보, 시세, 선순위 권리관계 등 공공·민간 정보를 AI가 종합 분석해 '계약 전 권리분석보고서'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보고서에는 소유권과 계약 상대방 일치 여부, 압류 등 소유권 제한 사항, 선순위 근저당권, 위반건축물 여부 등이 담긴다. 주택 시세와 임차보증금, 선순위 채권을 비교해 담보 여력을 분석하고 예상 낙찰가격과 배당 순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전세보증금반환보증 가입 가능 여부도 안내한다. 공인중개사는 AI 분석 결과에 점유 관계와 임대인 정보, 건축물 상태 등 현장에서 확인한 내용을 더해 임차인에게 위험 요인과 확인 사항을 설명한다. 작성된 보고서는 카카오톡 등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무료로 제공된다. 추미애 지사는 AI가 정보를 분석하더라도 현장과 실제 매물 상태, 계약 당사자를 확인하는 것은 공인중개사의 역할이라며 AI와 전문가가 결합한 부동산 거래 안전망을 현장에 정착시키겠다는 뜻을 밝혔다. 서비스는 모든 유형의 주택 임대차 거래를 대상으로 9월부터 12월까지 시범 운영한다. 경기도는 이용 편의성과 분석 기능을 보완한 뒤 2027년부터 정식 운영하고, 향후 월세와 매매 거래까지 서비스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이날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한국감정평가사협회, KB국민은행, 한국평가데이터㈜(KODATA),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데이터 연계와 현장 활용, 인공지능 기술 자문 및 시스템 고도화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성원·최보라 도의원, 본예산 미편성·지방채 재원 활용 놓고 예산 우선순위 점검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이성원 의원(더불어민주, 시흥5)과 최보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1)이 제393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학교급식비 본예산 미편성과 추가경정예산의 지방채 재원 활용을 놓고 경기도의 재정운용 방식을 잇따라 점검했다. 이성원 의원은 경기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농정해양위원회 소관 심사에서 학교급식비가 본예산에 연간 소요액 전부 반영되지 않은 경위를 질의했다. 농수산생명과학국은 본예산에 약 10월 중·하순까지 필요한 예산을 편성하고 이후 세입이 보완될 것으로 예상해 나머지를 추경에 반영할 계획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성원 의원은 약 2.5개월분이 본예산에 반영되지 않았고 1회 추경에서도 부족분을 확보하지 못한 반면, 당시 218개 신규사업 약 2,139억 원과 전년 대비 30% 이상 증액된 177개 사업 7,634억 원이 편성됐다고 지적했다. 친환경급식 국제학술대회와 K-푸드 글로벌 수출시장 비관세장벽 해소 등 농수산생명과학국 신규사업을 거론하며 필수 민생경비와 신규사업 간 예산 우선순위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학교급식 관련 예산 583억 원을 이번 추경에 추가하면서 지방채 재원이 활용된 점도 문제로 제기했다. 농수산생명과학국은 학교급식을 위해 지방채를 새로 발행한 것이 아니라 다른 사업에서 감액된 지방채 재원을 활용했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2021년부터 이어온 계속사업에 지방채 재원을 투입하는 것이 '지방재정법' 취지에 부합하는지도 살펴봐야 한다고 주문했다. 최보라 의원도 14일 열린 제393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학교급식비 재원 문제를 제기했다. 최보라 의원에 따르면 2026년도 도내 유·초·중·고교 무상급식 도비 부담분은 총 2,333억 5,000만 원으로, 본예산에는 약 9개월분인 1,750억 원(75%)이 반영됐다. 이번 제2회 추경에는 부족분 583억 5,000만 원이 편성됐으며, 도비 370억 6,289만 원과 지방채 212억 8,711만 원으로 구성됐다. 농산생명과학국장은 무상급식을 위해 별도로 지방채를 발행한 것은 아니며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감액으로 남은 지방채 재원을 활용했다고 설명했다. 최 의원은 도내 4,658개 학교 156만 명의 학생에게 식품비의 20.4%를 정률 지원하는 사업인 만큼 연간 소요액을 사전에 반영하는 재정운용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두 의원은 학교급식의 정책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계속사업의 본예산 미편성과 지방채 재원 활용 방식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의원은 교육청과의 재원분담을 포함한 사업 구조 점검을 주문했고, 최 의원은 2027년도 예산부터 연간 소요액을 본예산에 전액 반영할 것을 요구했다. 9월 19일 첫 강연…AI 전문가·미래인재 멘토 참여, 학생·학부모·교원 대상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원장 현계명)이 인공지능(AI) 시대의 교육환경 변화를 살펴보고 미래교육 방향을 모색하는 '2026 경기교육 AI·교육대전환 명사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아카데미는 9월 19일, 10월 17일, 11월 21일 총 3회 진행된다. 학생과 학부모, 교원이 참여해 최신 과학기술을 이해하고 미래사회 변화에 따른 교육과 진로 등을 살펴보는 명사 특강으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아이의 미래를 바꾸는 세 번의 질문'을 대주제로 AI 분야 전문가와 과학고·영재고 출신 미래인재 멘토가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구성했다. 기술뿐 아니라 진학과 진로, 창업 분야까지 연계해 다룬다. 1회차는 9월 19일 'AI가 정답을 찾는 시대, 공부는 무엇이 되어야 할까?'를 주제로 김진택 POSTECH 교수와 허성범 미래인재 멘토(KAIST AI 석사)가 강연한다. 10월 17일 열리는 2회차에서는 'AI가 우주를 읽는 시대, 진로는 어디에서 열릴까?'를 주제로 지웅배 세종대 교수(유튜브 채널 '우주먼지')와 이성희 ㈜컨텍 대표이사가 참여한다. 11월 21일 3회차는 'AI가 몸을 얻는 시대, 인간은 무엇으로 빛날까?'를 주제로 안성훈 서울대 교수와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가 강연한다. 각 회차는 현장 참여 500명 규모로 운영하며 유튜브 채널 '미과원 TV'를 통한 실시간 생중계도 병행한다. 현계명 원장은 AI 시대에는 정답을 찾는 능력뿐 아니라 스스로 질문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역량이 필요하다며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 교원이 미래교육의 방향을 함께 고민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19일 '뒷,산장 : 광교' 개최…식사·커피·운동·공예 체험과 '뒷산마켓' 마련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오는 19일 수원 광교공원 일대에서 '매주 떠나는 경기로컬 여행 '주말엔 경기로''의 '뒷산위크' 특별 이벤트인 '뒷,산장 : 광교'를 개최한다. '뒷산위크'는 일상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경기도의 '동네 뒷산'을 지역 여행자원으로 활용하는 프로그램이다. 산을 오르는 공간에 한정하지 않고 먹고 마시고 쉬면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주말 여행지로 구성했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자연·식사·커피·운동·공예 프로그램과 로컬 셀러가 참여하는 '뒷산마켓', 현장 이벤트 등으로 진행된다. '뒷산모닝클럽'에서는 자연 속에서 아침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뒷산런치클럽'에서는 경기미 3종으로 만든 주먹밥과 로컬 채소를 활용한 음식을 선보인다. 각 프로그램은 회차당 30명씩 총 6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뒷산커피클럽'에서는 에어로프레스와 모카포트, 드립 등 산에서 활용할 수 있는 세 가지 커피 추출 방법을 배우고 직접 시음할 수 있다. 운동과 공예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뒷산헬스클럽'에서는 슬로우 조깅과 골반·고관절을 활용한 걷기 방법 등을 다룬다. '뒷산작업클럽'은 주변 식물을 채집해 에코프린팅 기법 등으로 식물도감을 만들며, '뒷산바느질클럽'에서는 소창(면직물) 손수건에 자신만의 산을 수놓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뒷,산장 : 광교' 사전예약 프로그램 참가비는 5천원에서 2만원이며 '뒷산마켓'과 현장 이벤트 등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가까운 뒷산을 새로운 여행 공간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도내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한 로컬여행 콘텐츠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16~18일 고양·성남·수원 농협 하나로마트서 사과·배·포도 등 판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16~18일 고양·성남·수원 농협 하나로마트 내 경기농식품관에서 '한가위 특별판촉전'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경기도 우수 농특산물 인증인 G마크를 받은 배와 포도, 사과 등을 정상 가격보다 30% 내외 할인해 판매한다. 지점별 제철 과일 할인 행사도 마련된다. 16일 오후 2시 고양점을 시작으로 17일 오후 3시 성남점, 18일 오후 2시 수원점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일일 판촉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서광범 위원장과 고은정 부의장, 최만식·박옥분 의원이 참여한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이번 행사가 명절을 앞둔 소비자의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마련됐다며 도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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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본회의서 건의안 의결 예정…지역 부담에 대한 국가 책임·보상 요구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의회(의장 반인숙)는 15일 안성시청 제1별관 입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통교부세 '송·변전시설 수요' 측정항목 재도입과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처리수의 고삼저수지 직방류 계획 철회를 촉구했다. 안성시의회에 따르면 안성에는 현재 351기의 송전탑이 설치돼 있으며, 2019년 보통교부세 산정 당시 반영된 송·변전시설 주변지역 면적은 105.195㎢에 달한다. 여기에 새로운 초고압 송전망까지 추진되고 있어 관련 시설에 따른 지역의 행정·재정적 부담을 보통교부세에 반영할 필요가 있다는 게 시의회의 입장이다. 이에 안성시의회는 2020년 폐지된 보통교부세 '송·변전시설 수요' 측정항목을 다시 도입해 송·변전시설이 위치한 지역의 부담을 현실적으로 반영할 것을 요구했다.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처리수의 고삼저수지 직방류 계획에 대해서도 철회를 촉구했다. 시의회는 수질과 토양, 농업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고 주민 피해에 대한 실질적인 대책과 보상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국가 전력망과 반도체산업의 필요성 자체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라면서도 국가 사업을 이유로 특정 지역에 부담이 집중돼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내놨다. 국가 차원의 책임과 지역에 대한 정당한 보상이 함께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성시의회는 관련 건의안을 오는 23일 제244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의결한 뒤 중앙정부 등 관계기관에 송부할 예정이다. 생성형 AI 자료 분석·사실 검증 실습…의정활동 적용 방안 모색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지방의회 AI 연구모임'(대표 오수정)은 14일 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소속 의원과 관계자를 대상으로 'AI 기술을 활용한 행정사무감사 기법'을 주제로 2차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에는 오수정 대표와 이주연 간사, 이교우·임현수·김종억 의원 등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김규상 특임교수가 참석했다. 교육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행정사무감사에 활용해 행정자료를 분석하고 주요 현안을 체계적으로 파악하는 방안을 익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AI가 지원할 수 있는 영역과 의원이 직접 확인·판단해야 하는 영역을 구분하는 방법을 다뤘다. AI가 사실과 다른 정보를 생성하는 '할루시네이션(Hallucination)'에 대응하기 위해 답변의 근거와 출처를 확인하는 방법도 실습했다. 교육에서는 다양한 생성형 AI 플랫폼 활용법을 비롯해 프롬프트 작성 시 조건과 제한사항 설정, AI 답변의 근거와 사실관계 검증, 안전하고 책임 있는 AI 활용 원칙 등을 다뤘다. 의원들은 행정자료의 핵심 내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주요 현안을 구조화하는 방법과 함께 AI가 제시한 내용을 근거자료와 대조해 최종 판단하는 과정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오수정 대표는 행정사무감사가 집행기관의 행정을 점검하고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는지를 살피는 주요 의정활동이라며, AI를 방대한 자료에서 쟁점을 찾는 도구로 활용하되 결과에 대한 검증과 판단은 의원이 책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맞춰 의원들의 AI 활용 역량과 의정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연구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용인시 지방의회 AI 연구모임'은 전문가 특강과 함께 의원들이 주말에 관내 도서관에서 AI 관련 전문 도서를 읽고 토론하는 등 지방의원의 정책 역량 강화를 위한 연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10~18일 시정 전 분야 감사…15일부터 부서·기관별 질의·답변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의회(의장 조주환)가 지난 10일부터 18일까지 9일간 일정으로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들어가 주요 정책과 사업 추진 실태 등 시정 전반을 점검하고 있다. 이번 감사에는 진재훈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을 비롯한 7명의 위원이 참여한다. 감사 대상은 시 본청과 직속기관, 읍·면·동, 지방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 민간위탁기관 등이다. 이천시의회는 예산·재정을 비롯해 복지, 교통, 문화·교육, 도시개발, 환경, 농업 등 시민 생활과 관련된 시정 전 분야를 살펴본다. 제출된 감사요구자료를 바탕으로 사업 추진 과정과 예산 집행의 적정성, 정책의 실효성 등을 확인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과 정책 대안을 제시할 방침이다. 감사 첫날인 10일에는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한 뒤 제출된 감사자료에 대한 서류 검토와 현지 확인을 병행했다. 의원들은 주요 사업 추진 현황과 예산 집행 실태 등을 살피며 부서별 질의·답변에 필요한 쟁점과 현안을 파악했다. 11일에는 증포동 체육공원,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및 신안실크밸리, 과학고 부지, 부발역세권 개발, 아미1지구 도시개발 사업구역 외 도로공사 등 5개 주요 현장을 합동으로 찾아 사업 진행 상황을 확인했다. 이천시의회는 14일까지 서류 검토와 현지 확인을 마친 뒤 15일부터 18일까지 감사 대상 부서와 기관별 보고를 청취하고 질의·답변을 진행한다. 이 과정에서 주요 사업의 추진 과정과 문제점을 점검하고 개선방안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진재훈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가 잘못을 지적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시민의 세금으로 추진되는 정책과 사업의 방향을 확인하고 대안을 찾는 과정이라며, 자료 검토와 현장 확인을 통해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조주환 의장은 행정사무감사는 시민을 대신해 시정 전반을 살피는 의회의 주요 책무라며, 사업의 필요성과 효과, 예산 집행의 적정성을 면밀히 점검하고 합리적인 대안까지 제시하는 감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천시의회는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나온 지적사항과 개선 요구사항을 종합해 결과보고서를 작성한 뒤 제1차 정례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할 예정이다. 생활체육 활성화·교류 확대…이계철 의장 “시설·제도·예산 살필 것"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의회(의장 이계철)는 15일 도원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제5회 화성시의회의장기 게이트볼대회'를 열고 생활체육 활성화와 동호인 간 교류의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대회에는 이계철 의장을 비롯해 임채덕 부의장, 박진희·신동희·이남근·이은진·최청환 의원이 참석했다. 화성시체육회 박종선 회장과 화성시게이트볼협회 정용규 회장, 관계자와 게이트볼 동호인 등도 함께했다. 이계철 의장은 대회사를 통해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고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승패를 떠나 상대 선수의 수고를 격려하는 것이 생활체육의 의미라고 강조했다. 이어 평소 함께 운동해 온 동호인들이 친목을 다지고 처음 만난 참가자들과도 교류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의장은 게이트볼 동호인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현장의 의견을 듣겠다는 뜻도 전했다. 시설 이용 과정의 불편 사항을 살피고 생활체육 활성화에 필요한 제도와 예산을 점검하겠다고 설명했다. 화성시의회는 앞으로도 생활체육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시민들이 건강한 여가와 체육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관련 의정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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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08팀 참가·14팀 창작곡 경연…'나는 바다를 날아' 평택시장상·상금 300만원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전국 어린이들이 창작동요로 실력을 겨룬 '제13회 노을동요제'가 지난 9월 12일 평택시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에서 108팀이 참가했으며 예심을 통과한 14팀이 본선에 올라 창작곡을 선보였다. 심사는 가창력과 표현력, 창작곡의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대상은 제주 도란도란중창단의 '나는 바다를 날아'가 차지했다. 대상팀에는 평택시장상과 상금 300만원이 수여됐으며, 작사·작곡을 맡은 박경린 작곡자는 최현규작곡상, 정지은 지도자는 지도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김리하 어린이의 '바람이 손을 내밀면'과 소리별아이들의 '잘 만나겠습니다'가 수상했다. '잘 만나겠습니다'의 노랫말을 쓴 김승재 작사가에게는 노을작사상이 돌아갔다. 본선에서는 바다와 바람, 봄과 달, 물방울과 감자꽃 등 자연과 일상을 소재로 한 작품을 비롯해 위로와 우정, 만남과 용기 등을 표현한 창작동요들이 무대에 올랐다. 동요 '노을' 작곡가 최현규 심사위원장은 해마다 동요제가 성장하고 있으며 올해도 좋은 곡들이 많이 출품됐다고 평가했다. 대상팀 정지은 지도자는 제주에서 평택까지 출전한 지 5년 만에 큰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함께한 어린이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노을동요제는 평택에서 탄생한 국민동요 '노을'을 계기로 시작된 문화예술 행사다. '노을'은 1984년 최현규 선생의 곡에 가사를 붙여 만들어졌으며, 평택성동초등학교 6학년 권진숙 학생이 같은 해 '제2회 MBC창작동요제'에서 대상을 받았다. '제13회 노을동요제'는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문화재단, 노을문화재단준비위원회, 평택시사신문, SK브로드밴드 기남방송이 공동 주관했다. 대회는 기남방송 등 B-tv 계열 전국 23개 케이블TV를 통해 녹화 방송될 예정이다. 바우덕이 테마파크·해외공연단 등 프로그램 확대…SNS 댄스챌린지도 진행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2026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를 10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안성맞춤랜드와 안성천 일원에서 개최한다. 본 축제에 앞서 10월 1일에는 바우덕이를 기리는 추모제와 전야제가 열린다. 축제의 이름이 된 바우덕이는 조선 후기 다섯 살에 남사당패에 들어가 열다섯 나이에 단원 만장일치로 우두머리인 '꼭두쇠'에 오른 인물이다. 줄타기와 소고춤, 노래 등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흥선대원군에게 정3품 당상관에 해당하는 옥관자를 하사받았다. 안성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남사당놀이와 바우덕이를 중심으로 외국인 관광객도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남사당놀이를 체험하는 '바우덕이 테마파크'와 야간 공연 '바우덕이 시그니처쇼', 국제민속기구(CIOFF) 해외공연단이 참여하는 '세계문화유산 마스터클래스' 등을 운영한다. 실시간 생중계를 진행하는 '글로벌 스튜디오'와 다국어 통역서비스 '글로벌 가이드'도 마련한다. 각국 대사관을 공식 초청해 국가 간 문화 교류도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해 운영한 안성문화장 페스타와 축산물 구이존도 다시 문을 연다. 초가로 재현한 옛장터에서는 전국 문화장인의 공예품을 선보이고, 축산물 구이존에서는 안성 한우·돼지고기·오리고기 등을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다. 쌍줄타기 공연과 전통연희 페스티벌, 더 넥스트 바우덕이 등도 진행된다. 축제에 앞서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하는 '바우덕이축제 홍보 댄스챌린지'도 9월 14일부터 10월 5일까지 운영한다. 동아방송예술대학교 K-POP학과가 제작한 공식 홍보 영상의 기본 안무를 따라 하거나 자유롭게 응용해 15초 이상 60초 이내의 릴스·숏폼 영상을 제작하는 방식이다. 참가자는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 틱톡 등 누리소통망 계정에 영상을 올린 뒤 '#바우덕이댄스챌린지'와 '#바우덕이축제'를 입력하고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온라인 참여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안성시는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기준으로 조회 수·좋아요·댓글 등 콘텐츠 반응도 90%와 축제 이미지 부합성 10%를 반영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금상 1팀 50만 원, 은상 2팀 각 30만 원, 동상 3팀 각 20만 원, 장려상 5팀 각 10만 원 등 총 11팀에 22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하며 최종 결과는 10월 19일 발표한다.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관계자는 26년간 이어온 축제의 전통을 바탕으로 지역 농민과 문화예술인 등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관내·외 관광객이 함께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축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세토 도기제 참석·나고야 사이언스 파크 방문…도예 교류 넘어 산업 분야 살펴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는 제95회 세토 도기제와 자매결연 20주년 행사를 맞아 9월 11일부터 14일까지 3박 4일간 일본 아이치현 세토시를 공식 방문해 양 도시 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세토시의 공식 초청으로 이뤄졌다. 성수석 시장을 단장으로 한 이천시 대표단은 제95회 세토 도기제 행사장과 자매결연 20주년 사진 패널 전시회를 둘러보고 세토시장 접견, 세토구라 뮤지엄과 아이치현 도자미술관 관람 등의 일정을 진행했다. 대표단은 이천시 반도체 연구단지 조성과 관련해 나고야시청도 방문했다. 나고야시는 1988년 나고야 사이언스 파크를 조성해 연구개발 거점을 구축하고 산업·대학·행정이 연계된 연구개발을 추진해 왔다. 대표단은 나고야 사이언스 파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운영 체계와 경험 등을 살펴봤다. 이천시와 세토시는 2001년 세계도자기엑스포를 계기로 도예 분야 교류를 시작했으며 2006년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문화·예술과 민간, 청소년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왔다. 9월 초에는 이천한일친선협회 민간사절단과 효양고등학교 교류단이 세토시를 방문했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자매도시 결연 20주년을 맞아 그동안 이어온 교류를 바탕으로 두 도시 간 미래지향적인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시민·가족 참가자 26개 작품 제작…재활용품 활용해 지역 특산물·랜드마크 표현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회장 유호진)는 지난 12일 여주목마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자원순환(페트병) 배 만들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일상에서 버려지는 페트병을 활용해 참가자들이 직접 배를 제작하고 물에 띄우는 참여형 환경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자원순환과 탄소중립의 의미를 생활 속 체험을 통해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여주시민을 비롯해 인근 지역의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참여해 총 26개 작품을 제작했다. 참가자들은 페트병을 비롯한 다양한 재활용품으로 여주시의 특산물과 랜드마크 등을 표현한 배를 선보였으며, 완성한 배를 직접 물에 띄워 운항하는 과정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시민참여형 에너지협동조합인 '참살이협동조합'이 재생에너지 발전 수익을 행사 진행비로 지원했다. 이를 통해 자원순환과 에너지 전환의 의미를 함께 알리는 행사로 운영됐다. 유호진 여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회장은 시민들이 폐기물에 새로운 쓰임을 부여하는 과정을 직접 경험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버려지는 자원도 아이디어와 실천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가질 수 있음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여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플라스틱 폐기물 감량과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8년 위탁기간 종료 앞두고 경제성·공공성 비교…합리적 운영 모델 모색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는 지난 14일 시청 이음홀에서 '광주시 지방상수도 직영 전환 타당성 검토 용역' 착수 보고회를 열고 상수도 운영 체계와 직영 전환 가능성에 대한 검토에 들어갔다. 이번 용역은 현재 지방상수도 운영 체계와 재정 실태를 분석하고 향후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상수도 행정 운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보고회에는 박관열 시장과 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의원, 관련 국·소·과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용역 과업 방향과 현행 운영·재정 실태, 분석 계획을 공유하고 직영과 위탁운영 방식의 장단점 및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시는 용역을 통해 각 운영 방식의 경제성과 공공성 등을 객관적인 지표로 비교·분석할 예정이다. 이를 토대로 시 재정 여건과 상수도 운영 실정에 적합한 운영 모델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박관열 시장은 상수도가 시민 생활과 직접 연결되는 기반 시설인 만큼 객관적이고 투명한 분석이 필요하다며, 책임행정을 토대로 전문성과 공공성을 높일 수 있는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광주시는 2008년 한국수자원공사와 지방상수도 운영 효율화 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2009년부터 2028년까지 20년간 지방상수도를 위탁 운영하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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