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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화성시-성남시-안성시-이천시-평택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열매 네트워크' 사업비 전달…생계·의료·주거 지원과 기부문화 확산 추진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그냥드림' 사업을 통해 발굴한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7,000만 원의 사업비를 전달받았다. 시는 28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지역사회 맞춤형 복지사업 열매 네트워크 사업비 전달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윤성진 제1부시장, 김효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황운성 화성시복지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민관 협력 기반의 복지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열매 네트워크 사업'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역 특성에 맞는 복지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방정부에 사업비를 배분하는 사업이다. 화성시는 확보한 7,000만 원을 화성시복지재단을 통해 오는 8월부터 2027년 1월까지 위기가구 긴급지원과 기부문화 확산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시는 사업비 가운데 6,300만 원을 투입해 '그냥드림' 등을 통해 발굴한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긴급복지 플러스 사업'을 추진한다. 생계·주거 지원이 필요한 33가구에는 가구당 최대 100만 원, 의료비 지원이 필요한 10가구에는 가구당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나머지 700만 원은 CMS 정기후원 신청 체계 정비와 기부 홍보 굿즈 제작 등에 활용해 시민들의 나눔 참여를 확대하는 기부문화 조성 사업에 투입한다. 현재 화성시는 보건복지부와 함께 운영하는 국가형 그냥드림 5개소와 시 자체사업인 화성형 그냥드림 38개소 등 모두 43개 거점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2월에는 전국 최초로 '그냥드림 온(溫)라운지'를 조성해 먹거리와 생필품 지원, 복지상담을 한곳에서 제공하는 생활밀착형 복지공간도 마련했다. 윤성진 제1부시장은 “기존 복지제도만으로는 충분히 지원하기 어려운 복지 사각지대 이웃들을 보다 두텁게 보듬을 수 있도록 뜻을 함께해 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감사드린다"며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성남~용인~수원~화성 잇는 50.7㎞ 광역철도 추진…4개 지자체 공조로 중앙정부 설득 강화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이 수도권 남부 교통체계 개선과 첨단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경기남부광역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에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8일 성남시에 따르면 경기남부광역철도는 서울지하철 2·9호선 잠실종합운동장역에서 출발해 성남, 용인, 수원, 화성을 연결하는 총연장 50.7㎞ 규모의 광역철도 신설 사업이다. 성남시를 비롯한 4개 지자체가 공동으로 추진한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에서는 비용 대비 편익(B/C)이 1.20으로 분석돼 경제성과 사업성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됐다. 신상진 시장은 “경기남부광역철도는 단순한 지역 연결 노선을 넘어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중심인 성남과 서울 도심을 최단 거리로 연결하는 국가 핵심 교통 인프라"라며 “경제성과 사업성이 충분히 입증된 만큼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용인-서울고속도로 등 기존 도로망의 교통 부담을 줄이고 경기 남부 420만 시민에게 친환경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수원·용인·화성시와의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국토교통부와 국회 등을 대상으로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적극 설명하겠다"고 강조했다. 성남시는 경기남부광역철도가 구축되면 서울 강남권과 경기 남부 주요 도시 간 이동시간이 단축되고, 판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한 첨단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균형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수원·용인·화성시와 공동 대응 체계를 유지하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확정·고시 때까지 경기남부광역철도 반영을 위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내혜홀광장·서안성체육센터 무료 야외수영장 운영 점검…8월 16일까지 운영·토요일 야간 개장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김보라 안성시장이 여름철 무료 야외수영장을 찾아 시설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현장 소통에 나섰다. 안성시는 김보라 시장이 지난 25일 내혜홀광장과 서안성체육센터에서 운영 중인 무료 야외수영장을 방문해 안전관리와 수질관리, 편의시설 운영 상황 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 실태를 직접 살피고 현장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시장은 시설 전반을 둘러보며 안전관리 체계와 수질관리 현황을 확인하고 이용객 편의를 위한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또 현장에서 근무하는 안전요원과 운영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어린이와 가족들을 만나 시설 이용에 대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들었다. 특히 내혜홀광장에서 열린 물총놀이 이벤트에도 참여해 행사 운영 상황과 시민들의 만족도를 직접 살피며 현장 분위기를 점검했다. 김보라 시장은 “무더운 여름철 시민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현장에서 들은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욱 쾌적하고 시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여름철 휴식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시 무료 야외수영장은 오는 8월 16일까지 운영된다. 시는 매주 토요일 야간 개장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시민들이 여름철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제15회 평생학습축제 평가 공유회 개최…우수 기관·유공자 격려하며 발전 방향 논의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가 제15회 평생학습축제 운영 성과를 돌아보고 시민 의견을 반영한 축제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평가 공유회를 마련했다. 이천시는 7월 27일 오후 2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평생학습실무추진위원회와 읍·면·동 주민자치회, 평생학습기관, 평생학습동아리 등 축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이천시 평생학습축제 평가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축제 운영 과정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와 현장 모니터링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축제 운영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아울러 축제 운영에 기여한 우수 기관·단체와 평생학습축제 유공자에 대한 격려도 함께 진행됐다. '제15회 이천시 평생학습축제'는 지난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이천시청 앞 모두의 광장에서 '썸! 특별한 순간을 함께 나누다'를 주제로 열렸다. 100여 개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시민들이 행사장을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동선을 구성해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축제에는 사회적경제와 중소기업 상생 장터를 비롯해 평생학습동아리 공연, 종이 미로, 빅 블록, 마술 풍선 체험, 가상현실(VR) 안전체험버스, SK와 함께하는 인공지능(AI) 반도체 드림 버스, 이천시 천년상회 먹거리 장터 등이 운영돼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 평생학습실무추진위원회 이성우 위원장은 “관람객과 관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와 모니터링 결과를 토대로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보완하고, 좋은 점은 더욱 발전시켜 시민들이 만족하는 축제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평생학습도시에 걸맞게 시민 누구나 배움을 일상에서 누릴 수 있도록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며 “미래가 모이는 도시 이천을 만들기 위해 더욱 촘촘하고 품격 있는 평생학습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6 여름 서두물긷븐길 페스티벌' 개최…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상권 활성화 기대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가 서정역세권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2026 여름 서두물긷븐길 페스티벌'이 약 1만5000명의 방문객이 찾은 가운데 마무리됐다. 평택시는 지난 25일 서정리역 앞 정암로와 서정역로55번길 등 서정역세권 도시재생사업 대상지 일원에서 이번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3년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공모 선정 이후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서정역로55번길과 서정리전통시장 등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24년 10월부터 12월까지 열린 '다정다감 55번길 페스티벌'에 이어 네 번째로 개최된 도시재생 축제다. 축제 명칭에는 지역의 상징인 '서정우물(서두물)'에서 착안한 브랜드 '서두물긷븐길'을 활용했으며, 지역 마스코트 '서두래곤'도 함께 선보였다. 마을기업과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지역 작가와 예술인 등이 참여해 주민과 함께 만드는 지역 축제로 운영된 점도 특징이다. 올해는 행사 구역을 기존 서정역로55번길 중심에서 확대해 정암로에는 여름 물놀이 테마를, 서정역로55번길에는 전통주 테마 거리를, 서정역로25번길에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서정역세권 전역으로 축제 공간을 넓혔다. 공연과 문화체험, 먹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이번 축제는 도시재생사업을 기반으로 주민과 상인들이 지역 자원을 활용해 함께 만들어낸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서정역세권 상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물리적·사회적·경제적·환경적 측면을 아우르는 도시재생사업을 지속 추진해 인구 감소와 주거환경 노후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원도심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광명시의회-부천시의회-포천시의회-하남시의회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의회가 2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 진행된 제301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는 각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친 조례안과 일반안 등을 최종 의결했다. 이번 임시회는 광명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2026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 민생과 시정 운영에 밀접한 안건이 심사했다. 또한 회기 중 상임위원회별로 2026년 국별 주요 업무보고를 받고 부서별 주요 사업 추진 방향과 현안 사항을 점검했다. 광명시의원들은 업무보고 과정에서 사업 필요성과 실현 가능성, 예산 투입 적정성, 시민 체감 효과 등을 면밀하게 살폈다. 보완이 필요한 사업에는 개선을 요구하고 시민생활과 밀접한 현안에 대해서는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했다. 이형덕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임시회 기간 안건 심사와 주요 업무 보고에 힘써준 동료의원과 성실히 협조해 준 집행부 공직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집행부는 이번 회기 중 의원들이 제시한 의견과 대안을 내년도 시정 운영에 충실히 반영해 달라"고 말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의회는 27일 의회 의장실에서 부천시공무원노동조합 지도부와 차담회를 열고 시민 행복과 부천 발전을 위한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차담회에는 박병권 의장을 비롯해 김영규 부의장, 박성균 의회운영위원장, 윤단비 재정문화위원장, 노근호 행정복지위원장, 김영기 도시교통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부천시공무원노조에선 정운성 지부장, 조경화 사무국장, 문경록 조직부장, 송규원 복지부장, 김재창 청년부장이 자리를 함께했다. 참석자는 부천시의회와 공무원노조가 서로 역할을 존중하면서,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부천 미래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아울러 직원이 존중과 배려 속에서 일할 수 있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함께 노력하고, 상호 이해와 협력을 높이기 위한 소통의 자리를 지속 마련하기로 했다. 박병권 의장은 차담회에서 “각자 자리에서 책임을 다하는 직원 목소리를 경청하고, 서로 존중하는 공직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부천시의회도 함께하겠다"며 “앞으로도 공무원노동조합과 지속 소통하며 상생과 협력의 관계를 더욱 굳건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의회는 제194회 임시회 기간인 23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관내 주요 사업장 17곳에 대한 현장답사를 실시하고 주요 현안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개선 사항을 제시했다. 이번 현장답사는 시민 안전과 생활편의 증진, 지역균형발전과 직결되는 주요 사업장에 들러 추진 현황과 공정률을 확인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됐다. 첫째 날인 23일에는 고모~무봉 도로 확-포장 공사, 송현천 소하천 정비사업, 축석령 우회도로 개설 공사, 송우중~통일대 도시계획도로 개설 공사, 옥정~포천 광역철도 건설사업을 차례로 점검했다. 포천시의원들은 도로 개설 공사에 따른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 확보, 공사 기간 중 교통 불편 최소화 대책 마련, 국-도비 등 외부재원 확보 노력 등을 주문했다. 24일에는 관인 1+센터 증축 및 리모델링, 한탄강 공연 캠핑 문화레저단지 조성사업, 한탄강 e스포츠 테마파크, 산정라인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 이동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영평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을 방문했다. 포천시의원들은 철저한 공정관리와 안전관리, 사업비 증액 최소화, 적기 준공을 위한 사업 추진을 주문했으며, 시민이 실제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 조성과 운영계획 마련을 강조했다. 27일에는 선단IC 도시계획도로 확-포장 공사, 내촌교 재가설 공사, 교육커뮤니티센터 건립 사업, 승진 민-군 상생복지센터를 점검하며, 사업 완료 이후 시설 활용 방안과 주민 접근성, 이용 편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사업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제안했다.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청성산 종합개발사업과 포천천 블루웨이 조성 사업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확인했다. 의원들은 주차 공간 확충과 안전시설 보강, 계절별 특색 있는 프로그램 운영,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 조성 등 사업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서과석 의장은 현장답사에서 “이번 답사를 통해 점검한 사업 대부분은 시민 안전과 생활편의, 지역 발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사업 초기 단계부터 철저한 사전 검토와 체계적인 공정관리를 통해 공사 지연과 예산 증액을 최소화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포천시의회는 앞으로도 주요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는지 지속 점검하고, 시민의 소중한 예산이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포천시의회는 이번 현장답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적 사항과 개선 의견을 집행부에 전달하고, 향후 사업 추진 과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의회 국민의힘 시의원 일동은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상임위원회 업무보고 과정에서 나타난 과도한 자료 요구 행태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며 27일 입장문을 통해 “업무보고를 행정사무감사처럼 운영하는 과도한 자료 요구, 이제는 바로잡아야 한다"고 제안했다. 다음은 입장문 전문이다. 이번 상임위원회는 행정사무감사가 아닌 업무보고였습니다. 업무보고는 집행부의 주요 업무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정책 방향을 논의하며 시민을 위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자리입니다. 그러나 이번 업무보고에서는 마치 행정사무감사를 방불케 할 정도의 과도한 자료 요구가 반복되었습니다. 상임위원회 회의는 유튜브를 통해 시민 누구나 시청할 수 있습니다. 영상을 보면 공무원이 현장에서 충분히 답변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추가로 수년 치 자료를 요구하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물론 의원의 자료 요구권은 지방의회의 중요한 권한입니다. 그러나 그 권한은 시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행정을 감시하기 위한 것이지, 업무보고를 사실상 행정사무감사처럼 운영하거나 행정력을 과도하게 소모시키기 위한 수단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한두 건의 보충자료 요청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업무보고 기간임에도 수년 치 자료를 반복적으로 요구하는 모습은 그 정도를 넘어섰습니다. 회의를 지켜보는 시민들조차 “지금이 업무보고인가, 행정사무감사인가"라는 의문을 가질 정도입니다. 이러한 자료 요구가 이어질 경우 해당 부서는 며칠 동안 자료 작성에 매달릴 수밖에 없습니다. 그 과정에서 정상적인 행정업무는 지연되고, 다른 의원들에게도 방대한 자료가 함께 제출됩니다. 매일 아침 의원들의 책상 위에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자료를 볼 때마다 밤늦게까지 자료를 준비했을 공무원들의 노고를 생각하면 안타까움을 넘어 깊은 우려를 금할 수 없습니다. 실제 공직사회 내부에서도 과도한 자료 요구에 대한 피로감과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이러한 사례가 공직사회 내에서 가십처럼 회자되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조직 내부의 피로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의회와 집행부는 대립의 대상이 아니라 시민을 위해 함께 일하는 동반자입니다. 이러한 분위기가 계속되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의회의 역할은 행정을 마비시키는 것이 아니라 시민을 위해 행정을 견제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자료 요구 역시 합리성과 필요성을 바탕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행정의 효율성과 시민의 편익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과도한 자료 요구로 행정력이 낭비된다면 결국 그 피해는 시민들에게 돌아갑니다. 하남시의회 국민의힘 시의원 일동은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실천하겠습니다. 보여주기식 자료 요구보다 실질적인 정책 질의와 대안 제시에 집중하며, 행정의 효율성과 시민의 편익을 함께 고려하는 생산적인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정병용 의장께 공개 질의합니다. 정병용 의장께서는 민주당 소속 초선 의원의 반복적이고 과도한 자료 요구로 공무원들의 업무 부담이 가중되고, 업무보고가 행정사무감사처럼 변질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어떤 입장이십니까? 의회 운영의 최고 책임자로서 이러한 상황을 계속 방관하실 것입니까? 아니면 업무보고 본연의 취지에 맞는 의사진행과 합리적인 의회 운영을 위해 책임 있는 조치를 취하실 것입니까? 의회의 권한은 시민으로부터 부여받은 것입니다. 그 권한은 시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행사되어야 하며, 과도한 자료 요구로 공직사회의 행정력을 소모시키는 방향으로 사용되어서는 안 됩니다. 하남시의회 국민의힘 시의원 일동은 앞으로도 시민만 바라보며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갈 것이며, 시민을 위한 생산적인 의회, 정책으로 평가받는 의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6년 7월 27일 하남시의회 국민의힘 시의원 일동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정병용 하남시의회 의장은 27일 의장실에서 하남시축구협회와 간담회를 열고 지역 축구 발전과 체육시설 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는 하남시 체육진흥과 관계자와 김현중 하남시축구협회장 등 축구협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선동 체육시설 재구성을 비롯해 △하남종합운동장 인조잔디 교체 △농구장 이전 및 풋살구장 설치 △선동 체육시설 천막과 펜스망 교체 등 축구인의 이용 편의와 안전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간담회에서 논의됐다. 김현중 하남시축구협회장은 “정병용 의장께서 축구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보여줘 감사드린다"며 “선동 체육시설 재구성과 종합운동장 인조잔디 교체 등 축구 동호인의 요구사항을 적극 검토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운동환경을 조성해 달라"고 건의했다. 정병용 의장은 이에 대해 “앞서 김용만 국회의원과 함께 참석한 하남시축구협회 상비군 시무식에서도 선동 체육시설 재구성에 대한 현장 목소리를 들었다"며 “이후 관계부서에 관련 자료를 요구하는 등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추진 상황을 살피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축구는 시민의 생활체육 참여와 건강 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축구인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선동 체육시설 재구성을 비롯해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들이 실질적인 시설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남시와 관계기관에 적극 검토를 요청하고 지속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병용 의장은 여름철 폭염과 동계 시즌에도 축구인이 보다 쾌적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보조구장 실내 더그아웃 설치를 추진하는 등 축구장 시설 환경 개선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에서 매주 토-일요일과 17일 대체공휴일까지 총 11회에 걸쳐 '2026 경기평화광장 잔디밭영화제&문화예술공연' 행사를 연다. 경기평화광장 운영사업은 경기도민의 건전한 문화 선용과 일상 속 문화 향유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하는 경기도의 대표 문화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잔디밭영화제' 행사에 앞서 조금 더 도민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문화예술공연'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싱어송라이터, 퓨전국악, 뮤지컬, 마술 퍼포먼스, 오케스트라, 팝페라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을 매회 두 팀씩 만나볼 수 있다. 여러 음악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가수 '태종'과 '여은'이 행사 포문을 열고, 개성을 담은 퓨전국악밴드 '국악인가요'와 국악예술단 '노름마치', 남미 재즈 장르의 '쇼루식구', 아름다운 선율의 오케스트라 '프롬디스트링' 등 다양한 공연이 준비돼 있다. 아울러 어린이 관객을 위해 마술사 '남우석' 공연과 '퍼니고고'와 '우카탕카' 팀도 관객이 함께 참여하며 소통하는 즐거운 코미디, 버블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잔디밭영화제에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중성과 작품성을 가진 영화 11편이 500인치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상영된다. 상영작은 2026년 흥행한 '왕과 사는 남자'와 인생을 돌아보는 따뜻한 의미의 '인생은 아름다워', 인기 애니메이션 '겨울왕국2'와 '너자2', 외국 액션 영화인 '탑건: 매버릭'과 세대 간 소통과 협업을 다룬 '인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국내 독립영화인 '만남의 집'을 상영해 조금 더 새로운 문화-예술 창작의 측면도 엿볼 수 있다. 행사는 매주 토요일 및 일요일, 대체공휴일 17시30분부터 18시30분까지 마술, 음악, 퍼포먼스 등 독창적이고 매력적인 문화예술공연을 펼치고, 이후 19시부터 드라마, 액션,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 영화를 상영한다. 누구나 별도 관람료 없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행사 관련 세부 사항은 경기평화광장 누리집(gg.go.kr/peaceplaza)과 인스타그램(@ggpeaceplaza)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는 27일 백승일 주한미군기지지원단 부단장이 동두천시를 방문한 가운데 미군공여지 관련 주요 현안과 지역발전사업 추진 상황을 설명하고 정부 차원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1일 인사발령으로 새로 취임한 백승일 주한미군기지지원단 부단장이 동두천시의 미군공여지 현안과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두천시는 현장 방문과 간담회를 통해 장기 미반환 공여지 문제, 반환공여지 활용 방안, 걸산동 통행 문제 해소, 미군공여지 주변 지역 지원사업 등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국무조정실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주요 건의 사항은 짐볼스훈련장 국가 주도 개발을 비롯해 △걸산동 통행 문제 해결 △평화로 가로환경 개선사업 및 GTX-C 노선 동두천 연장사업 발전종합계획 신규 반영과 국비 지원 등이다. 이날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시장실에서 백승일 부단장과 간담회를 갖고 동두천시가 오랜 기간 국가안보를 위해 감내해 온 특별한 희생과 장기 미반환 공여지로 인해 지역발전이 제약받고 있는 현실을 설명했다. 특히 2005년 반환 이후 장기간 개발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짐볼스훈련장에 대해 국무조정실의 지원 아래 관계기관 간 활용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 만큼 국가 주도 개발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임도 또는 미군부대 출입 패스를 통해서만 통행할 수 있는 걸산동 주민의 통행 불편 해소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평화로 가로환경 개선사업과 GTX-C 노선 동두천 연장사업이 미군공여지 주변 지역 발전종합계획에 신규 사업으로 반영돼 국비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건의했다. 박형덕 시장은 28일 “동두천의 미군공여지 문제는 한 지역만의 현안이 아니라 국가가 함께 풀어야 할 과제"라며 “오랜 기간 멈춰 있던 공여지가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국무조정실과 긴밀히 협력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는 28일 ㈜디펠릭스홀딩스와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오는 2032년까지 40MW급 규모의 데이터센터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주시 내 첨단 데이터센터를 성공적으로 구축함으로써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미래 첨단산업 인프라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양주시는 이번 데이터센터 구축을 핵심 거점으로 삼아 향후 첨단 IT 기업 및 AI-빅데이터 등 미래 신산업 관련 기업을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디펠릭스홀딩스는 사업 추진의 성실한 이행과 함께 데이터센터 구축 시 친환경 설비 도입 및 에너지 효율 최적화를 위해 노력하게 된다. 특히 지역민 우선 고용 및 지역업체 우선 이용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양주시는 기업이 원활하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관련 법령의 범위 내에서 인허가 등 행정절차를 신속히 지원한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양주시가 경기북부 중심 도시로서 첨단산업 기반을 한층 더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안정적인 데이터센터 인프라 조성을 발판 삼아 유망한 첨단 IT 기업들을 지속 유치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행정적 지원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27일 시장실에서 의정부고등학교 학생들과 '로컬메이커 프로젝트' 청소년 정책 제안 간담회를 갖고 학생들이 탐구한 지역 현안과 정책 대안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의정부고등학교 학생 9명과 꿈이룸교육공동체 사회적협동조합 정성희 이사장을 비롯해 마을교사와 지도교사 등이 참석해 학생들이 발굴하고 연구한 지역 현안에 대해 김원기 시장과 의견을 나눴다. 학생들은 지역 문제를 단순히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현장을 살펴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고민한 결과를 7개 정책 제안으로 구체화했다. 이날 학생들은 청소년 복합문화공간 조성 등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활용 방안을 비롯해 △친환경 먹거리 기반 학교급식 지원 체계 구축 △노성야학 학습자 통학버스 지원 방안 △아동‧청소년 전용 식당 설치-운영 방안 △의정부경전철 적자 문제 해결 방안 △기후환경 대응 정책 △넛지형 담배꽁초 전용 수거함 설치 등 다양한 지역 현안에 대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청소년이 정책 대상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사회 문제를 직접 발견해 해결 방안을 제안하는 정책 참여의 장으로 마련됐다. 김원시 시장과 학생들은 각 정책 제안 취지와 실현 가능성, 행정적 검토 사항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았다. 학생들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사회 문제를 스스로 발견하고 마을교사들의 지도를 받아 해결 방안을 탐구하는 과정을 경험했다. 의정부시는 이날 제안된 정책을 관련부서와 공유하고 사업 타당성과 실현 가능성 등을 검토해 시정에 반영하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김원기 시장은 학생들 제안을 경청한 뒤 “여러분이 직접 지역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 방안 제안 자체가 의정부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일"이라며 “시민 뜻으로, 새로운 의정부를 만들어 가려면 시민 목소리 청취를 넘어 시민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함께 만들어 가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도 의정부시민으로서 지역 문제를 고민하고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소중한 주체"라며 “청소년의 참신한 시각과 제안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 부서에서 면밀하게 검토해 달라"고 덧붙였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문화관광재단은 청소년 마약 예방과 건강한 사회문화 조성을 위한 릴레이 공익 캠페인 'NO Weak Challenge'에 28일 동참했다. NO Weak Challenge는 “NO WEAK, 약(藥)하지 않은 우리가 만드는 마약 없는 미래"​를 슬로건으로, 청소년 마약 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마약 없는 건강한 사회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되는 릴레이 공익 캠페인이다. 박희성 의정부문화관광재단 대표는 캠페인을 통해 “문화예술은 청소년이 건강한 자아를 형성하고 올바른 삶의 가치를 배우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재단은 지역 문화예술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청소년이 마약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문화예술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마약 없는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문화관광재단은 이번 캠페인 다음 참여기관으로 의정부도시교육재단을 지목해 릴레이를 이어갈 예정이다. #NOWEAK #약하지않은우리 #청소년마약예방 #세계마약퇴치의날 #마약없는미래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보건소는 지난달 포천소방서와 합동으로 실시한 다수 사상자 구급대응훈련에서 현장응급의료소 운영평가 만점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업무시설 화재로 다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포천시보건소는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실태와 신속대응반 대응체계를 점검하고자 훈련을 실시했다. 포천시보건소는 소장 총괄 지휘 아래 신속대응반을 운영하며 현장응급의료소 설치, 응급처치, 환자 이송 관리 등 각 역할을 체계적으로 수행했다. 그 결과 운영평가 전 항목에서 만점을 기록하며 재난의료 대응 역량을 인정받았다. 박은숙 포천시보건소장은 “재난 상황에선 신속한 판단과 체계적인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보건소 직원을 대상으로 재난대응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현장대응역량을 계속 높여 재난 발생 시 시민에게 신속하고 안정적인 의료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군포시-부천시-안양시-의왕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가 오는 9월 열릴 '2026년 과천공연예술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퍼레이드에 참여할 시민공연자를 내달 1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시민공연자 최대 90명을 선발해 시민이 직접 축제 주인공으로 참여하는 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시민 참여를 확대해 함께 만드는 축제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퍼레이드는 오는 9월19일 과천도서관 삼거리부터 청사로까지 약 1.5km 구간에서 펼쳐진다. 국내외 공연단체와 시민공연팀이 함께 행진하며 시민과 관람객이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퍼레이드에는 퍼펫 캐릭터 공연 '로그와 친구'를 비롯해 해외 공연팀 'Close Act', 초청 공연팀 '걸작들', 공식 공모작 '색소가이즈', '뽈레뽈레', 지역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과천무동답교놀이', '과천나무꾼놀이' 등이 참여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시민공연팀은 청소년 그룹, 청년 그룹, 동그라미 그룹으로 나눠 운영된다. 청소년-청년 그룹은 신체 활동과 움직임 중심 퍼포먼스에 참여한다. 선정된 참가자는 사전 워크숍에 참여한다. 연령과 소속 제한이 없는 동그라미 그룹은 유모차, 자전거, 휠체어, 보행기 등 바퀴가 달린 소품을 활용해 누구나 자유롭게 퍼레이드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과천문화재단 누리집(gcfest.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축제 공식 티셔츠와 기념 굿즈가 제공되며, 1365 자원봉사 실적도 인정된다. 사전 워크숍-리허설에 참여하면 최대 2시간, 축제 당일 현장 참여 시 최대 8시간 봉사시간이 부여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28일 “과천공연예술축제는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만들어 가는 축제"라며 “시민공연자로 참여해 퍼레이드 주인공이 되고, 함께 걸으며 과천만의 특별한 축제 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동참하자"고 권했다.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상반기 지방정부 해킹메일 대응훈련'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훈련은 5월21일부터 27일까지 전국 223개 지방정부-공공기관 소속 직원 5만3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실제 해킹메일과 유사한 형태 메일을 발송한 뒤 열람률과 신고율을 분석해 기관별 보안 인식과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훈련 결과 국가정보원이 제시한 열람률 10% 미만, 신고율 90% 이상 기준을 모두 충족한 기관은 전국 223개 기관 중 9곳에 불과했다. 이 중 기초지방자치단체로는 과천시가 유일하게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과천시는 평소 정보보안 교육과 해킹메일 모의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의심 메일 신고체계를 운영하는 등 직원의 정보보안 대응 역량을 강화해 왔다. 또한 최신 사이버 위협 정보를 공유하고 반복 교육을 실시해 실제 해킹메일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도 갖췄다. 과천시는 앞으로도 해킹메일 대응훈련과 정보보안 교육을 지속 실시해 직원의 보안 의식을 높이고, 갈수록 지능화되는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시민 행정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해 나갈 계획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28일 “사이버 위협은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평소 철저한 교육과 반복 훈련을 통한 대응력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보보안 관리체계를 지속 강화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디지털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 청년공간플라잉(이하 청플)은 관내 청년을 대상으로 지구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확산하는 2026년 지역특화 청년사업 '무해한 청년생활: 제군(군포 공정무역&제로-라이프)' 참여자를 내달 1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이 공정무역과 환경 등 사회적 가치를 일상에서 친근하게 접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오는 8월13일부터 9월1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가치소비-공정무역 특강 △비건 로컬 다이닝 △수달 캐릭터 디자인 및 굿즈 제작 등 다양한 과정으로 구성된다. 특히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반월호수 수달을 모티브로 청년이 직접 캐릭터를 디자인하고 굿즈를 제작하는 과정이 마련된다. 이를 통해 지역 생태자원 소중함을 알리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생활 속 제로라이프 실천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메이커스페이스와 연계해 진행되는 굿즈 제작 과정에선 참여자가 직접 디자인한 수달 캐릭터를 공정무역 제품에 적용해 볼 수 있어 환경에 대한 인식뿐 아니라 디자인과 제품 제작에 관한 실무 경험도 쌓을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참여 대상은 19세부터 39세까지 청년이며, 내달 10일까지 군포시 청플 공식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이 환경과 공정무역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접하고, 직접 만든 굿즈를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확산하기를 기대한다"며 “지역 청년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권했다. 한편 무해한 청년생활: 제군(군포 공정무역&제로-라이프) 관련 세부 사항은 군포시 청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소셜아이어워드(i-AWARD) 2026'에서 지방자치기관(시) 분야 유튜브 부문 최우수상을 받아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소셜아이어워드 2026는 누리소통망(SNS) 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한 혁신 사례를 대상으로 일반인과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서비스 품질과 콘텐츠 경쟁력, 이용자 편의성 등을 종합 심사해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국내 대표 디지털 시상식이다. 부천시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책과 문화, 복지, 생활정보를 숏폼과 예능형 콘텐츠, 현장 취재, 패러디 등 다양한 형식으로 만들어 시민이 쉽고 재미있게 시정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평가위원단은 공공기관의 딱딱한 홍보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과 친근하게 소통하는 디지털 브랜드를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채널명과 로고, 썸네일 등 브랜드 요소를 일관성 있게 운영하며 채널 정체성을 구축한 점을 우수사례로 평가했다. 또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숏폼과 예능형 콘텐츠, 현장 취재, 참여형 이벤트 등을 통해 시민과 소통을 강화한 점도 좋은 평가를 얻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28일 “2년 연속 수상은 시민과 소통을 최우선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인 결과"라며 “앞으로도 부천시만의 특색을 담은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시민이 쉽고 친근하게 시정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유튜브를 비롯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톡 채널, 블로그 등 다양한 SNS를 운영하며 시민과 소통을 확대하고 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 인공지능(AI) 기술이 행정 효율화를 넘어 도시 인프라와 시민의 삶을 바꾸는 대전환을 시작했다. 중앙정부 주관 AI 관련 공모사업 9개를 유치하며 안양시가 총 619억원 규모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를 통해 교통-안전-복지 등 도시 기능 전체를 AI 기반으로 재설계해 '대한민국 미래형 첨단도시' 이정표를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이런 성과 중심에는 안양시의 선제적인 조직 개편이 기능했다. 안양시는 올해 디지털 전환을 총괄하는 전담 조직인 'AI전략국'을 신설해, 부서별로 흩어져 있던 AI 정책을 일원화하고 중앙정부 공모에 전략적으로 대응해 왔다. ▷ 교통-안전-복지 9개 공모 과제 유치= 안양시가 유치한 9개 공모 과제는 국토교통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업통상부 등 중앙 부처의 핵심 사업들로 시민생활과 직결된 분야에 집중돼 있다. 시민이 가장 먼저 체감할 분야는 교통-모빌리티다. 안양시는 산업통상부 'AI 응용 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 사업(AX Sprint)'을 통해 시내버스에 '엣지 AI'를 탑재한다. 승객 수와 주변 환경을 실시간 분석해 안전성을 강화하고 맞춤형 대중교통 서비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자율차 시범운행 지구 서비스 지원 사업'을 통해서는 운전석 없는 자율 주행 셔틀 '주야로 레벨4(Lv4)'를 관악역~안양예술공원을 잇는 노선에 새롭게 운행한다. 부처 간 경계를 넘나드는 교통 인프라 고도화도 추진된다. 국토교통부 공모로 AI 주차 수요 예측과 음성비서기술을 적용해 무정차 자동 결제와 음성 주차 안내를 제공하는 'AI 탄력 주차 서비스' 역시 도입한다. 이와 연계해 중소벤처기업부 사업인 라이다(LiDAR) 기반의 정밀 공간 인식과 AI 위험 분석을 결합한 교차로 통합 관리체계를 구축해 도로 위험을 선제적으로 감지-대응할 계획이다. 치안과 도시 안전망도 한층 촘촘해진다. 우선 동안구에서 구조 성과를 입증한 'AI 기반 실종자 동선 추적 시스템'을 만안구로 확대 적용해 골든 타임을 확보하고, 드론과 자율주행기술을 결합한 도로 시설물 정밀 진단 시스템을 구축해 도시 인프라 관리를 고도화한다. ▷ “대한민국 미래 스마트도시 표준 제시"= 아울러 자전거 도로 합류부의 과속-충돌 위험을 AI가 실시간 감지·경고하는 기술을 도입하고, 다중 인프라 연계 피해 예측과 재난 대응-복구 솔루션을 개발해 복합적인 재난 상황에도 흔들림 없는 스마트 안전망을 완성할 계획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지능형 홈 서비스 실증 확산' 사업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50곳을 대상으로 하이브리드 AI 기반 자율형 능동 돌봄체계를 지원하며, 공공 데이터 기반의 AI 행정 서비스 고도화 과제들도 순차적으로 실증에 나선다. 안양시는 대규모 공모사업 선정을 마중물 삼아 자율주행부터 스마트 행정, 맞춤형 복지, 도시 안전망까지 전 분야 혁신을 추진한다. 기술-행정-시민의 삶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스마트도시 생태계를 구현해, 생활 밀착형 AI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미래형 첨단도시 표준을 제시한다는 구상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8일 “인공지능(AI)은 도시 미래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동력"이라며 “확보한 중앙정부 공모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피지컬 인공지능(AI) 선도 도시, 안양'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 청소년들이 이달 27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빅토리아시 교육청이 주관하는 영어 캠프에 참여한다. 28일 의왕시에 따르면, 이번 영어 캠프에는 관내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청소년 20명이 참가한다. 참가 학생들은 약 3주간 캐나다 빅토리아시 공립 교육청 주관으로 운영되는 영어 수업과 다양한 현지 문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홈스테이를 통해 현지 생활과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또래 학생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갖는다. 의왕시는 참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전 간담회를 열어 프로그램과 안전 수칙을 안내한 바 있으며, 캠프 기간 학생들이 개인별 수립한 학습 목표와 활동 계획을 스스로 실천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등 안전하고 의미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김성제 시장은 “이번 영어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우수한 교육환경과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며 더 넓은 시야를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를 갖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정을 마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양평군-의정부시-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심점봉 선생 독립유공자 서훈 시민추진위원회가 지난 24일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발대식을 열고 시민 주도 유공자 서훈 활동을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28일 구리시에 따르면, 이날 발대식은 1919년 3월 당시 구리면 아천리를 중심으로 만세운동을 주도했으나 행적 기록이 부족해 잊혔던 심점봉 선생 공적을 재조명하고 독립유공자 서훈을 추진하기 위해 구리시민이 뜻을 모아 마련됐다. 3.1 만세운동 당시 24세 청년농부였던 심점봉 선생은 1919년 3월28일과 29일 이틀 동안 아천리에서 이강덕 애국지사와 함께 독립 만세운동을 주도하고 아차산에 태극기를 게양한 구리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다. 심점봉 선생은 서대문 감옥에 수감된 중에도 법정투쟁을 통해 조선 독립 당위성과 독립운동 정당성을 당당히 주장했다. 그러나 광복 이후 행적을 확인할 수 있는 사료가 충분하지 않아 독립유공자 서훈으로 이어지지 못한 채 잊힌 영웅으로 남아있다. 이런 사정을 안타깝게 여긴 지역 시민들은 올해 국가보훈부가 '행적 미상자'에 대한 서훈 정책을 완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힘에 따라 본격적인 서훈 추진에 나섰다. 시민 주도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함천우 광복회 구리시지회장과 장진수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추대했다. 함천우-장진수 공동위원장은 발대식에서 “24세 청년 심점봉 선생의 숭고한 독립운동 정신을 기리고 서훈을 추진하기 위해 시민의 뜻을 모았다"며 “선생 뜻을 받들고 명예를 높일 수 있도록 위원회가 앞장설 테니 시민도 따뜻한 관심과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행사에 참석한 신동화 구리시장은 “심점봉 선생의 독립운동 공적을 시민이 직접 발굴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이번 발대식 의미가 매우 크다"며 “구리시도 선생의 숭고한 독립 정신이 올바르게 평가받고 미래세대에 계승될 수 있도록 시민추진위원회 활동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추진위원회는 앞으로 관계 기관 및 시민단체와 협력해 관련 자료 발굴과 시민 서명운동, 홍보를 통한 공감대 확산 등 심점봉 선생의 독립유공자 서훈을 위한 활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내달 중에는 국가보훈부에 선생의 독립유공자 포상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화도읍 차산리 일원에서 '차산리 풋살장-그라운드골프장 개장식'을 지난 25일 개최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최현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경기도의원-남양주시의원, 기관-사회단체장, 화도읍 체육 동호회 회원 및 지역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차산리 풋살장-그라운드골프장은 노후한 게이트볼장을 철거하고 새롭게 조성한 생활 체육시설이다. 남양주시는 총사업비 13억원을 투입해 작년 11월부터 올해 6월까지 약 8개월간 공사를 진행했다. 시설은 약 3000㎡ 부지에 △풋살장 1면(그라운드골프 겸용 구장) △소공원 △주차시설 등을 갖췄다. 청소년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체육공간으로 조성됐다. 남양주시는 해당 시설이 화도읍과 인근 지역 시민이 함께 이용하는 생활체육 거점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했다. 시민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넓히고 주민 간 소통과 공동체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현덕 시장은 개장식에서 “차산리 풋살장 및 그라운드 골프장 시설이 지역민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시설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더 많은 체육시설을 조성해 시민이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기념사와 축사, 감사패 전달, 테이프 커팅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사업 원활한 추진과 지역 의견을 체계적으로 수렴하기 위해 '서울-양평 고속도로 추진단' 위촉식과 제1차 회의를 지난 2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추진단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양평군의회, 지역사회 대표, 도로 분야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17명으로 구성됐다. 제1차 회의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추진 경과와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양평군 자체 최적 노선안 마련 방안을 주요 안건으로 논의했다. 특히 전문 용역을 통해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노선안을 마련한 뒤 추진단 검토를 거쳐 국토교통부에 공식 건의하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하남시 감일동에서 광주시를 거쳐 양평을 연결하는 국가 간선도로 사업으로, 최근 타당성 조사(평가) 용역 입찰이 공고되면서 사업이 다시 본격화되고 있다. 양평군은 앞으로 추진단을 중심으로 주민과 전문가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교통편의 증진과 지역균형발전, 관광 활성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최적의 노선안을 마련해 국토교통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위촉식에서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양평의 미래 성장과 지역 발전을 견인할 핵심 국가사업"이라며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검토를 바탕으로 군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최적의 노선안을 마련하고,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추진단 운영과 함께 관계기관과 협의를 지속 이어가는 한편, 군민과 소통도 강화해 지역 의견이 사업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지혜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돼 내달 6일부터 양평도서관에서 '식물의 위로, 한 그릇의 철학! 몸과 마음의 웰니스'를 주제로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식물과 음식을 주제로 몸과 마음, 사회적 관계의 조화를 통해 건강한 삶을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식물과 인간의 관계를 탐구하고 음식에 담긴 문화와 철학을 함께 살펴보며 삶을 보다 건강하고 풍요롭게 바라보는 인문학적 시각을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8월6일부터 10월15일까지 총 10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강연과 실습, 후속 모임, 탐방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양평도서관 2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되며, 마지막 회차인 10월15일에는 '음식인문기행: 낯선 길 위에 낯선 음식이 깃들다'를 주제로 서울시 종로구 낙원동-익선동-재동-송현동 일대 음식 골목을 탐방하며 음식과 도시, 사람 이야기를 인문학적 시각에서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오는 29일 오후 6시까지 3일간 홍보물에 안내된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일정과 세부 내용은 양평군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28일 “이번 양평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이 식물과 음식을 새롭게 바라보는 인문학적 경험을 통해 몸과 마음을 돌보고, 일상 속 건강한 삶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할 수 있는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 동안 국제 자매도시인 일본 시바타시와 '2026년 제46회 한‧일 우호도시 친선교환경기'를 열고 양 도시 간 우호와 친선을 다졌다. 이번 행사에는 의정부시 51명과 시바타시 54명 등 105명이 참여했다. 시바타시 선수단은 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의정부에 도착해 환영연에 참석하며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양 도시 대표단은 환영사와 답사를 주고받고 선물을 교환하며 오랜 시간 이어온 교류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어 26일 경민대학교 기념관에서 '제46회 한-일 우호도시 친선교환경기'가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육상-검도-유도 등 3개 종목에 선수와 임원진 총 76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공식 대회를 마친 시바타시 대표단은 의정부시 주요 명소를 둘러보고 27일 의정부시청을 방문하는 등 지역 문화와 도시 모습을 직접 체험하며 상호 이해를 넓혔다. 특히 이번 행사는 민선9기 출범 이후 처음 열린 국제교류행사로, 46년간 이어온 양 도시의 우호 관계를 재확인하고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다짐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환영사에서 “시바타시 대표단의 의정부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46년이란 오랜 시간 스포츠를 통해 이어온 양 도시의 우정과 교류가 앞으로도 변함없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와 일본 시바타시는 1981년 제1회 친선교환경기를 시작으로 유도-검도-탁구-야구 등 다양한 종목의 체육 교류를 이어오며 양 도시 간 우호 관계를 다져오고 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는 시민이 불법주정차로 인한 과태료를 예방하고 올바른 주차문화를 실천할 수 있도록 통합 주-정차 단속 사전알림서비스인 '휘슬' 가입과 활용을 적극 당부했다. 주정차 단속 사전알림서비스는 불법주정차 단속 CCTV가 설치-운영되는 구역에 주정차한 차량 운전자에게 단속 전 문자메시지 또는 앱 푸시 알림을 발송해 차량의 자발적인 이동을 유도하는 시민 편익 서비스다. 이를 통해 운전자는 과태료 부담을 줄일 수 있고, 원활한 교통 흐름과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휘슬'은 기존처럼 지자체마다 각각 가입하거나 신청해야 했던 불편을 개선한 전국 통합 플랫폼이다. 최초 한 번만 회원가입 후 차량을 등록하면 전국 90여개 지자체에서 별도의 추가 신청 없이 단속 사전알림을 받을 수 있으며, 경기도에서도 하남시를 비롯해 남양주-수원-용인 등 16개 시-군에서 동일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출장이나 여행 등으로 다른 도시를 방문할 때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이처럼 사전알림서비스는 시민의 자발적인 차량 이동을 유도해 불법주정차를 예방하고 주정차 단속 관련 민원을 줄이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아울러 원활한 교통 흐름 확보와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도 기여할 것이란 전망이다. 다만 행정안전부 안전신문고(주민신고제)를 통한 주민 신고 차량과 현장 단속요원의 직접 단속 등 일부 사례는 사전알림 발송 여부와 관계없이 즉시 단속 대상이 될 수 있어 운전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석천호 하남시 차량등록과장은 28일 “통합 주정차 단속 사전알림서비스는 운전자 스스로 올바른 주차 습관을 실천하고 불필요한 과태료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서비스"라며 “아직 가입하지 않은 시민은 '휘슬' 앱을 적극 활용해 안전하고 성숙한 주차문화 조성에 함께해 달라"고 권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경기도일자리재단

정전협정 73주년 연석회의서 경기북부 평화지대 전환 강조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추미애 경기지사가 접경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평화경제특구 조성사업을 '남북협력사업'으로 지정하고 경기북부를 평화지대로 전환할 수 있는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고 정부에 건의했다. 추 지사는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차 접경지역 평화안전 연석회의'에 참석해 정동영 통일부 장관과 관계 부처, 접경지역 지방자치단체장들에게 이 같은 내용을 제안하며 접경지역 발전 방안을 설명했다. 추 지사는 정전협정 73주년을 맞은 이날 “분단으로 인한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만큼 접경지역을 평화지대로 바라보는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며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있어야 한다'는 원칙이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접경지역 주민들이 국가 안보를 위해 오랜 기간 각종 규제를 감내해 온 만큼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마련해 지역 발전 기회를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추 지사는 지난 6월 22일 민간인통제선 북상과 군사시설보호구역 축소 등을 언급하며 규제 완화가 이뤄지는 현시점을 평화경제특구 추진의 적기로 평가했다. 이와 함께 통일부에 평화경제특구 조성사업을 남북협력사업으로 승인해 줄 것을 공식 건의했다. 남북협력사업으로 지정될 경우 남북협력기금 활용은 물론 입주기업에 대한 보증과 융자 등 금융 지원,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등 다양한 제도적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경기도는 기대하고 있다. 추 지사는 “평화경제특구의 성공은 앵커기업 유치와 차별화된 투자 인센티브 마련에 달려 있다"며 “이번 논의가 정책과 사업으로 이어져 접경지역 주민들이 변화를 체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평화경제특구의 남북협력사업 지정 제안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남북협력기금을 특구 인프라 지원에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추 지사는 이와 함께 동두천시와 의정부시 등 미군반환공여구역을 보유한 지역의 재정 부담을 고려해 국방부가 부지를 매각하기보다 저렴한 임대 방식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제안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국방부와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정부 부처, 경기도·인천시·강원도와 접경지역 10개 시·군 단체장들이 참석해 평화 정착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공원등 'LGSM-ID50' 대상 등 제18회 우수디자인 인증제 결과 발표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2026년 공공시설물 우수디자인 인증제' 심사를 통해 42개 제품을 새롭게 인증제품으로 선정하고 공공디자인 품질 향상에 나선다. 도는 올해 제18회 공공시설물 우수디자인 인증제 심사 결과 기존 인증제품 167개에 더해 17종 42개 제품을 최종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공공시설물 우수디자인 인증제는 공공공간에 설치되는 시설물의 디자인 수준을 높이고 공공디자인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경기도가 2009년부터 매년 운영하는 제도다. 올해 공모에는 가로등과 벤치 등 모두 148개 제품이 접수됐으며,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 적합성, 실용성, 심미성 등을 기준으로 1차 온라인 심사와 2차 현물심사를 거쳐 최종 인증제품이 결정됐다. 올해 신설된 '올해의 우수디자인 대상'에는 레젠의 공원등 'LGSM-ID50'이 선정됐으며, 최우수상은 파이프앤파입스의 벤치 '리니어벤치'가 받았다. 인증을 획득한 제품에는 인증패와 인증서가 수여되며, 3년 동안 경기도 인증마크인 'GGGD'(Gyeong-Gi Good Design)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디자인경기 누리집에 인증제품이 소개되고 공공디자인 심의와 관련 사업에서 우선 사용이 권장되는 등 활용 기회도 제공된다. 인증을 받지 못한 업체는 하반기 '경기디자인클리닉'에 신청할 수 있다. 선정 기업은 디자인 전문가의 1대 1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제품 개선과 디자인 개발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지난해 디자인클리닉을 이수한 제품 가운데 4개가 올해 인증제품에 포함됐다. 인증제품과 관련 정보는 디자인경기 누리집 E-Book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건축정책과 공공디자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 면담…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요청·청원 1호 사업 추진 의지 강조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추미애 경기지사가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경기남부광역철도를 비롯한 경기도 주요 철도사업 40건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추 지사는 27일 서울 국토발전전시관에서 열린 면담에서 고속철도 3개, 일반철도 8개, 광역철도 29개 등 경기도가 건의한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특히 민선 9기 청원 1호인 경기남부광역철도의 조속한 추진을 건의했다. 추 지사는 경기남부광역철도가 화성에서 서울로 연결되는 핵심 노선으로 출퇴근 시간 교통 혼잡이 심한 지역을 통과하며, 시·군 용역 결과 경제성(B/C)이 높게 나타난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관련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여건도 갖춰져 있어 국가 지원이 이뤄지면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경기남부광역철도는 잠실~판교~수지~광교~봉담을 연결하는 총연장 50.7㎞ 복선철도로, 개통 시 봉담에서 잠실 종합운동장까지 약 58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사업은 지난 12일 참여자 1만 명을 넘기며 추미애 지사 취임 이후 첫 번째 경기도 청원으로 채택됐다. 추 지사는 GTX와 관련해서도 경기 남부권의 교통 병목 현상을 언급하며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경기도 노선이 반영되면 반도체 산업벨트 조성과 지역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면담 직후에는 민선 9기 청원 1호에 대한 도민 답변 영상을 촬영했다. 추 지사는 “경기남부광역철도는 경제성(B/C 1.2)과 사업 타당성이 검증된 사업"이라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도의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앞으로도 경기남부광역철도를 비롯한 주요 철도사업이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온라인 취업교육·진로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수도권 41개 학교와 연계한 청년 맞춤 지원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경기도일자리포털 잡아바'가 온라인 취업교육과 자기소개서 첨삭, AI역량검사, 진로·취업 상담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며 구직자의 취업 준비 부담 완화에 나서고 있다. 재단은 27일 취업 준비 비용 증가에 대응해 구직자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필요한 교육과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잡아바를 통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잡코리아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취업 사교육 경험자의 평균 지출액은 월 38만 원, 연간 455만 원으로 집계됐다. 주요 비용은 자격증 취득과 영어·IT 교육, 자기소개서 작성 및 면접 컨설팅 등에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잡아바의 자기소개서 첨삭 서비스는 2019년부터 전문 컨설턴트 10명이 참여해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2026년 상반기 기준 누적 첨삭 건수는 4만250건이며, 이용자 만족도는 97.2점을 기록했다. AI 기반 채용 확대에 맞춰 2024년 도입한 AI역량검사 서비스는 성향파악, 전략게임, 모의면접 등으로 구성돼 실제 채용 환경을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재단은 이용 증가에 맞춰 검사 응시 전략 특강 등 후속 프로그램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자격증과 어학, AI 분야를 포함한 126개 온라인 취업교육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으며, 수도권 대학과 직업계 고등학교 등 41개 학교와 연계한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일부 학교에서는 러닝센터 교육 이수에 따른 학점 인정과 마일리지 장학금 지급 등 학교별 특성에 맞는 제도를 운영 중이다. 서비스는 경기도일자리포털 잡아바 누리집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재단은 앞으로도 온라인 교육 콘텐츠 확대와 자격증 취득 챌린지 등 청년 수요를 반영한 취업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청년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취업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과 상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경기도의회-경기도교육청-경기도국제교육원

윤종영 단장 선임…경기도 재정 진단·안정적 재원 확보 방안 마련 추진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경기도 재정 운용 실태를 점검하고 건전한 재정 운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건전재정 혁신추진단'을 출범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방성환, 성남5)은 27일 추진단 출범식을 열고 운영 방향을 논의하며 경기도 채무 발생 원인 분석과 재정 개선 방안 마련에 나선다고 밝혔다. 건전재정 혁신추진단은 윤종영 국민의힘 정책위원장(연천)이 단장을 맡고, 윤충식(포천1), 김일중(이천1), 김현석(과천1), 국은주(비례), 정용한(성남8), 박영선(가평) 의원이 부단장으로 참여한다. 추진단은 민선 9기 주요 현안으로 제시된 채무 7조 원의 발생 원인과 경기도 재정 운영 현황을 분석하고, 안정적인 재원 확보와 지속 가능한 재정 운용을 위한 정책 대안을 마련하는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또한 예산 운용 과정과 공약 이행 상황 등을 점검하며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한 정책 개선 방안도 함께 검토할 예정이다. 윤종영 추진단장은 “경기도 재정이 보다 투명하고 건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민선 9기 예산 편성과 공약 이행 사항을 면밀히 살펴보겠다"며 “혁신추진단 활동을 통해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의 집행부 견제와 감시 기능을 강화하고 합리적인 재정 운용 방안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관계기관 정담회 개최…침수 원인 규명·재발방지 대책 마련 협력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홍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장(더불어민주당, 화성1)이 27일 경기도의회에서 수원우만테크노밸리 내 SK브로드밴드 방송국의 침수피해 원인을 점검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관계기관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염태영 국회의원실을 비롯해 경기도, 수원시, 한국철도공단, 한진중공업, 수원월드컵재단, SK브로드밴드 관계자들이 참석해 침수 발생 경위와 원인을 공유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수원우만테크노밸리는 바이오·반도체·스포츠·문화 산업을 중심으로 한 첨단 자족도시 조성을 목표로 추진 중인 사업이다. 수원시 우만동 일원 약 7만㎡ 부지에 총사업비 약 2조 7천억 원이 투입되며, 2034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사업구역 인근에서 진행 중인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복선전철 제1공구 건설공사 이후 사업구역 내 SK브로드밴드 방송국 사무실과 장비실에서 침수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면서 시설 운영에 우려가 제기됐다. 이에 정확한 원인 규명과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이번 정담회가 마련됐다. 이홍근 위원장은 “우만테크노밸리는 경기도 미래성장동력을 이끌 핵심 사업인 만큼 사업 추진과 함께 공사 과정에서 발생한 민원도 책임 있게 해결해야 한다"며 “방송국 침수 문제는 시설 안전과 방송 서비스의 연속성에 직결되는 사안인 만큼 관계기관이 협력해 실효성 있는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논의가 기관 간 의견 교환에 그치지 않고 구체적인 해결방안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도시환경위원회도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참석 기관들은 침수 원인 분석 결과와 현재까지의 조치 사항을 공유하고, 추가 조사와 시설 보완,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등을 통해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학생자치회가 스마트폰 사용 약속 직접 마련…독서·예술·스포츠 중심 교육활동 확대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학생자치회가 중심이 돼 새로운 학교문화를 만들어가는 '2026 폰 프리 스쿨 실천학교'를 본격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도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를 대상으로 7월 28일부터 8월 14일까지 1차 실천학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후 9월 두 차례 추가 모집을 거쳐 모두 300여 개 학교를 선정할 계획이다. '폰 프리 스쿨'은 안민석 교육감의 공약 1호 정책으로, 학교 일과 중 교육활동과 관련 없는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고 그 시간을 독서(Reading), 예술문화(Arts), 스포츠(Sports)를 중심으로 한 'RAS 경기 문예체 교육' 활동으로 전환하는 학생 성장 중심 정책이다. 실천학교는 학생자치회가 중심이 돼 학교별 스마트폰 사용 실태를 점검하고 학생과 교직원 등 학교 구성원이 함께 실천 약속을 마련해 운영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휴대전화를 일괄 수거하거나 획일적인 규칙을 적용하는 대신 학생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학교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학생자치회는 학교 여건에 맞춰 폰 프리 선포식과 캠페인,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 폰 프리 활동, 학생 참여 챌린지, 학교별 스마트폰 사용 약속 제정, 홍보영상 제작, 실천 결과 점검과 성찰 활동 등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게 된다. 도교육청은 1차 모집에서 교육부 '어울림 더하기 선도학교', '폰 프리 스쿨·RAS 운영 우수교'와 학생자치 운영 의지가 높은 학교 등 100교를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학생자치회를 중심으로 신청서를 작성해 경기도교육청 누리집 열린교육감실 '폰 프리 스쿨' 게시판에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학교에는 현판과 학생 주도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우수 운영 사례를 공유해 학생자치와 교육공동체 참여를 확대할 방침이다. 안민석 교육감은 “'폰 프리 스쿨'은 학생을 통제하기 위한 정책이 아니라 학생 스스로 학교의 약속을 만들고 실천하도록 지원하는 정책"이라며 “학생들이 학교문화의 주체로 참여하고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초·중·고 학생·학교 밖 청소년 대상…이수 기준 충족 시 학교생활기록부 진로활동 기재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여름방학 기간 학생들의 학습 기회 확대를 위해 온라인교육 플랫폼을 활용한 실시간 화상 강좌를 대폭 확대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7월 27일부터 8월 14일까지 '경기도교육청 온라인교육 플랫폼'에서 제2차 실시간 화상 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제1차 운영 결과를 반영해 기존 37개 강좌에서 94개 강좌, 총 1,269차시로 확대됐다. 학생 만족도 조사와 학습 수요를 바탕으로 강좌를 구성했으며, 'RAS 경기 문예체 교육'을 반영한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했다. 수강 대상은 도내 초·중·고 학생과 동일 연령대 학교 밖 청소년이다. 강좌는 오전(10시~12시), 오후(15시~17시), 저녁(18시 30분~20시 30분) 시간대로 나눠 운영하며, 초등학교는 40분, 중학교는 45분, 고등학교는 50분 단위로 진행한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4월 20일부터 5월 28일까지 운영한 제1차 화상 강좌는 학습자 만족도 94.2점을 기록했다. 참여 학생들은 실습 중심 수업과 발표·토의 활동,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수업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디지털 활용, 외국어 기초, 기초수학, 문해력 강좌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추가 개설 희망 강좌 조사에서는 영어 회화와 제2외국어에 대한 수요가 가장 높았고, 예술, 미술, 음악, 인공지능·코딩, 인문·사회 분야가 뒤를 이었다. 도교육청은 학생 수요를 반영한 온라인 강좌를 지속 확대하고 학교생활기록부와 연계한 자기주도 학습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학생이 12차시 이상 강좌를 80% 이상 이수하면 학교생활기록부 진로활동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에 참여 내용을 기재할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도내 5개 고교 학생 18명 참여…현지 학생·전문가와 창업 프로젝트 협업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이 싱가포르에서 진행한 '글로벌 청소년 창업도전 프로젝트' 방문교류 일정을 마무리하고 학생들의 창업역량과 국제 협업 능력 강화에 나섰다. 20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학교와 지역사회, 청소년 생활 속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국제교류형 창업교육 프로그램이다. 사전 준비와 싱가포르 방문교류, 사후 성과공유를 연계한 3단계 과정으로 운영됐다. 프로그램에는 반송고, 분당경영고, 신장고, 양평고, 일산고 등 경기도 5개 고등학교 학생 18명과 학교별 인솔교사 5명이 참여했다. 방문교류에서는 수요자 분석, 제품·서비스의 비용과 수익 구조 이해, 사업 아이디어 발표 기법 등을 주제로 창업 워크숍이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싱가포르 현지 학생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협업하며 창업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교별 프로젝트를 현지 창업교육 전문가들에게 발표하고 의견을 받으며 사업계획을 보완했고, 다양한 시각에서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을 통해 협력적 문제해결력과 포용적 태도를 키웠다.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은 방문교류에서 얻은 경험과 전문가 피드백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프로젝트를 보완하도록 지원하고, 오는 9월 성과발표회를 열어 프로젝트 결과와 우수 사례를 공유할 계획이다. 박숙열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장은 “학생들이 현지 학생들과 협력하며 국제교류를 경험하고 직접 준비한 프로젝트를 전문가 앞에서 발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넓은 시야와 포용성, 도전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인천시-송암미술관-인천경제청

접경지역 평화안전 연석회의 참석…식수·의료 개선부터 규제완화까지 정부 지원 제안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박찬대 인천시장이 접경지역의 평화 정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평화경제특구 지정과 정주여건 개선 등 정부 차원의 지원 확대를 요청했다. 인천시는 박 시장이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통일부 '접경지역 평화안전 연석회의'에 참석해 접경지역 발전 방안과 정부 지원 과제를 제안했다고 밝혔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국방부와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를 비롯해 인천·경기·강원 단체장과 접경지역 시장·군수들이 참석해 평화 유지와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박 시장은 “서해 최북단 옹진군과 한강하구 강화군을 품은 인천은 안보의 최전선이자 평화의 출발점"이라며 지방정부가 정부의 평화공존 정책을 현장에서 실현하는 역할을 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천 평화이니셔티브'를 기반으로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평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최근 영종과 신도를 연결하는 서해 남북평화도로 개통과 서해 야간조업, 서북도서 여객선 야간운항 규제 완화 등을 추진하며 접경지역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에 나서고 있다. 박 시장은 접경지역을 규제와 희생의 공간이 아닌 평화와 성장의 거점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평화경제특구 지정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항만과 공항, 경제자유구역을 갖춘 인천의 강점을 활용하면 남북협력 기반 구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함께 이끌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정부에 접경지역 섬 주민의 식수·의료 등 정주여건 개선, 타 시·도 주민 여객선 운임 지원, 강화·옹진군 수도권 규제 완화와 대규모 투자사업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남북평화 관련 지역 민간행사 지원 등을 건의했다. 박 시장은 “국가안보를 위해 오랜 기간 희생해 온 접경지역 주민들에게 국가 차원의 실질적인 지원과 보상이 필요하다"며 “정부 정책의 성과가 주민들의 삶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인천시가 적극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8월 6일 기업설명회 개최…사회적 가치 창출·일자리 확대 기업 육성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지역문제 해결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26년 제2차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를 오는 8월 3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사회서비스 제공과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혁신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공고일 기준 인천시에 소재하면서 지정 요건을 충족한 법인과 단체가 신청할 수 있다. 인천시는 올해 상반기 제1차 공모를 통해 7개 기업을 신규 지정한 데 이어, 하반기에는 재정지원사업 재개에 따라 신청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우수 예비사회적기업 발굴을 확대할 계획이다. 신청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통합사업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지정 기업에는 일자리창출비 등 직접 재정지원사업 신청 자격을 비롯해 이차보전금 지원, 전문교육과 컨설팅, 중앙부처 공모사업 신청 자격, 공공기관 우선구매 대상 등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공모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을 위한 설명회는 8월 6일 오후 3시 제물포스마트타운(JST) 13층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참가 신청은 공고문에 포함된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사전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서류 검토와 9월 유관기관 합동 현장실사, 10월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11월 초 인천시 누리집에 발표될 예정이다. 김상길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사회적경제를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혁신의 중요한 축으로 육성해 나가겠다"며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예비사회적기업을 적극 발굴·지원해 시민이 체감하는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7월 1일 기준 인천시에는 예비사회적기업 57개와 인증사회적기업 200개 등 모두 257개의 사회적기업이 운영되고 있다. 드론 기반 초고해상도 공간정보 구축…과거·현재 도시 변화 한눈에 비교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드론으로 구축한 초고해상도 실감형 3차원 입체지도를 기반으로 도시의 과거와 현재를 비교할 수 있는 '도시 변화 모습(시계열)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하며 디지털 공간정보 행정을 강화한다. 시는 드론으로 정밀 촬영한 고용량 3차원 공간정보를 활용해 실감형 3차원 입체지도 서비스를 본격 운영하고, 연도별 도시 변화를 입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계열 서비스 구축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실감형 3차원 입체지도는 인천시 전역을 현실과 동일한 형태의 가상 공간으로 구현한 공간정보 데이터다. 시는 지난해 인천 전역 687㎢의 데이터를 구축한 데 이어 올해는 도시 변화가 많은 134㎢를 대상으로 추가 촬영과 최신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새롭게 도입되는 시계열 기능은 연도별 3차원 공간정보를 체계적으로 축적·관리해 도시의 변화 과정을 입체적으로 비교·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도시 경관 심의와 재난·방재, 환경 모니터링 등 다양한 행정 분야에서 현장 방문 없이도 정밀한 분석이 가능해져 행정 효율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인천시는 행정 활용에 그치지 않고 시민들도 실감형 3차원 입체지도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민 맞춤형 3차원 정책지도 서비스'도 확대 제공한다. 시민들은 인천시 아이맵을 통해 주요 랜드마크와 지형, 건물 정보, 생활밀착형 정책 정보를 입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해 공간정보플랫폼 '아이맵'의 핵심 기반 엔진을 국산 소프트웨어로 전면 교체하고 시스템을 고도화하는 등 기술 기반도 구축했다. 서정하 시 토지정보과장은 “초고해상도 실감형 3차원 입체지도와 도시 변화 관리 체계를 통해 인천형 디지털 트윈 기반을 더욱 강화했다"며 “정밀 공간정보를 지속적으로 최신화하고 시민 서비스와 민간 협력을 확대해 미래형 입체도시 구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통공예 특별전부터 그림책 원화전, 영화·뮤지컬 명곡 공연까지…여름 문화예술 프로그램 잇따라 마련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전통문화와 독서, 공연예술을 아우르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시민들에게 폭넓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먼저 송암미술관은 7월 28일부터 11월 15일까지 특별전 '나뭇결에 담긴 장인의 숨결'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나무를 소재로 인천 전통 목공예와 장인정신을 조명하는 기획전으로, 강화반닫이와 불교 목공예, 현대 장인들의 작품 등을 통해 지역 무형유산의 가치를 소개한다. 전시는 세 부분으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조선시대 목가구와 이재만 화각장 보유자의 작품을 통해 목공예의 변천을 살펴보고, 2부에서는 17세기 인천 불상과 이방호 목조각장 보유자의 작품을 소개한다. 3부에서는 정성길 단청장 보유자의 작품을 중심으로 전통 단청의 아름다움과 계승 과정을 선보인다. 송암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인천 전통문화와 장인정신을 재조명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도서관에서는 오는 8월 31일까지 1층 어울림터 전시실에서 그림책 '귀신 세탁소' 원화전을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지역 독립서점과 협력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으로, 진수경 작가의 그림책 원화와 함께 어린이들이 귀신으로 변장해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체험형 포토존도 마련했다. 8월 9일에는 진수경 작가와 함께 작품 이야기를 나누는 '작가와의 만남' 행사도 진행한다. 한수미 인천도서관장은 “시민들이 그림책을 통해 책과 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시립합창단은 8월 12일 오후 7시 30분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97회 정기연주회 '2026 뮤지컬 & 시네마 어드벤처'를 개최한다. 공연에서는 영화 '글레디에이터', '라라랜드', '인디아나 존스'와 뮤지컬 '킹키부츠', '렌트', '레베카', '시카고', '프랑켄슈타인', '프리다', '이순신' 등 국내외 작품의 대표 음악을 합창과 오케스트라로 선보인다. 윤의중 예술감독과 장민혜 상임부지휘자의 지휘 아래 인천시립합창단과 뮤지컬팝스 오케스트라가 무대를 꾸미며, 전문 무용수의 안무와 영상·조명 연출을 더해 공연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윤의중 예술감독은 “영화와 뮤지컬의 친숙한 음악을 합창으로 새롭게 만나는 무대를 통해 관객들이 특별한 여름밤의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7월 31일~8월 2일 송도 달빛축제공원 운영…군중 밀집·화재·응급상황 실시간 분석, AI 시티 운영모델 검증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2026 현장에서 AI 기반 도시관제 서비스를 실증 운영하며 AI를 활용한 도시 운영체계 구축에 나선다. 인천경제청은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2026에서 자체 개발한 'AI 군중 위험상황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을 적용해 10만 명 이상이 찾는 행사장의 안전을 실시간으로 관리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증은 향후 구축할 IFEZ AI 시티 운영센터의 핵심 운영 모델을 검증하는 첫 사업이다. AI가 행사 전 위험을 예측하고, 행사 중에는 실시간 관제와 대응을 지원하며, 행사 후에는 데이터를 분석·학습하는 전주기 도시운영 체계를 구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인천경제청은 설명했다. 행사 전에는 예상 관람객 규모와 주요 이동 동선, 기상정보 등을 분석해 군중 밀집 위험지역과 집중 관제 구역을 제안한다. 행사 기간에는 CCTV 영상을 기반으로 군중 밀집도와 화재, 연기, 폭력, 응급상황 등을 실시간 감지하고 위험 수준이 기준을 넘으면 관제요원과 담당자에게 즉시 알림을 전달한다. 디지털트윈 기반 통합관제 화면에는 위험 위치를 표시해 현장 대응을 지원한다. 대규모 언어모델(LLM) 기반 AI 챗봇도 관제 업무에 활용된다. 자연어 질의를 통해 실시간 상황 조회와 대응 매뉴얼 제공, CCTV 상태 확인, 이벤트 현황 파악 등을 지원해 관제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행사 종료 후에는 시간대별 방문객 현황과 위험 발생 이력, 대응 시간 등을 종합 분석한 결과 보고서를 자동으로 작성한다. 축적된 데이터는 향후 맥주축제와 국제행사, 스포츠 이벤트 등 IFEZ에서 열리는 다양한 대규모 행사 운영에 활용될 예정이다. 인천경제청은 이번 실증을 시작으로 AI 기반 도시운영 서비스를 교통, 재난, 환경,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하고, 기존 스마트 시티 운영센터를 AI 시티 운영센터로 고도화해 도시 운영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손혜영 인천경제청 혁신성장도시과장은 “이번 실증은 AI가 실제 도시 운영에 참여하는 새로운 운영 모델을 검증하는 첫 사례"라며 “IFEZ 전역을 AI 기반 실증 무대로 확대해 다양한 AI 서비스를 실제 도시 환경에서 운영·검증하고 세계적인 AI 도시혁신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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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본예산 심사 앞두고 실무 교육 진행…지방재정 이해와 심사 사례 공유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연주)는 24일 의원총회의실에서 예결위 위원 15명을 대상으로 '지방재정의 이해와 예·결산 심사 사례'를 주제로 전문가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제10대 의회 출범 이후 예결위 위원들의 예산 심사 역량을 높이고, 향후 추가경정예산안과 내년도 본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실무 중심의 심사 기법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국회 예산정책처 예산분석 총괄서기관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총괄서기관을 지낸 윤여문 국회기록원 기획예산담당관이 맡았다. 윤 담당관은 지방재정의 구조와 예·결산 심사 절차를 설명하고, 국회와 지방의회에서 다뤄진 다양한 심사 사례를 소개하며 예산 심사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주요 사항을 전달했다. 예결위는 이번 교육을 통해 위원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위원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보다 체계적인 예산 심사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연주 위원장은 “예결위는 300만 인천시민의 재정이 적재적소에 사용될 수 있도록 점검하고 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이번 특강이 위원들의 예산 심사 전문성을 높이고 향후 추경과 본예산 심사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장체험학습 안전관리 조례 개정 추진…강화 조업한계선 확대 놓고 공정한 조업 기준 마련 촉구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오현식 의원(민·비례)이 장애학생의 현장체험학습 안전망을 강화하는 조례 개정과 강화군 어업인의 생계 보호를 위한 제도 개선에 잇달아 나서며 교육과 지역 현안을 아우르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 의원은 장애학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현장체험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인천시교육청 현장체험학습 학생안전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오는 9월 1일 열리는 제313회 임시회에 상정할 예정이다. 개정안은 현행 '학생안전 기본계획'을 '현장체험학습 학생안전관리 기본계획'으로 변경하고, 현장체험학습 운영과 안전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보다 구체적으로 담도록 했다. 기본계획에는 정책 방향과 추진 목표, 운영 지원, 안전교육, 지원비 및 보조인력 운영방안 등을 포함하고, 장애학생의 이동과 참여 여건을 고려한 안전한 체험학습 환경 조성 방안도 별도로 명시했다. 또 사고 발생 시 보고와 대응체계를 기본계획에 포함하도록 해 준비 단계부터 사후 대응까지 현장체험학습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도록 했다. 오 의원은 “장애학생도 친구들과 함께 출발하고 함께 체험하며 안전하게 돌아올 수 있어야 한다"며 “기본계획 수립 단계부터 필요한 지원과 보조인력, 사고 대응체계를 구체적으로 마련하는 것이 이번 개정안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오 의원은 교육 분야 입법과 함께 강화군 조업한계선 조정 문제 해결에도 목소리를 냈다. 조택상 더불어민주당 중구·강화·옹진 지역위원장과 함께 최근 강화군 어업인 간담회를 개최한 오 의원은 국방부가 추진 중인 조업한계선 조정에 따른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현재 3척으로 제한된 이탈 조업 허용 선박을 4척으로 확대해야 한다는 요구와 함께, 일부 선박에만 우선 조업을 허용할 경우 형평성 문제와 어업인 간 갈등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참석자들은 기존 어업인의 생계와 조업권을 보호할 수 있는 공정한 운영 기준 마련과 지도선 운영, 안전관리체계 구축, 국방부·해양수산부·해양경찰 등 관계기관 간 협력 강화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오현식 의원은 “조업 가능 해역이 넓어진다고 문제가 모두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기존 어업인의 생계와 조업권이 충분히 보장될 수 있도록 공정한 기준을 마련하고 이탈 조업 허용 선박 확대를 비롯한 실질적인 대책을 관계기관에 지속적으로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공약실천계획 보고회 개최…교육활동보호·학교현장지원 중점, AI·기초교육·안전 등 전 분야 실행계획 제시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 읽걷쓰AI학생성공 추진위원회(주민직선5기 인천시교육감직 준비위원회)가 27일 '주민직선5기 인천시교육감 공약실천계획 보고회'를 열고 '읽걷쓰AI로 학생성공시대 완성'을 비전으로 한 8대 정책 100대 과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회는 앞서 두 차례 언론브리핑을 통해 공개된 분야별 공약실천계획을 종합해 공유하고, 교육공동체와 공약 추진 방향을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추진위원회는 '개방·소통·참여'를 운영 원칙으로 8대 분과와 4대 특별위원회, 정책자문단으로 구성됐다. 관리자와 교사, 학부모, 교직원 단체, 노조 등 교육공동체가 참여했으며, '준비위원회에 바란다' 게시판 운영과 9,633명이 참여한 설문조사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교육청은 AI 시대일수록 스스로 질문하고 깊이 읽고 경험하며 성찰하는 역량이 중요하다는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읽걷쓰 교육에 AI 활용 능력을 접목해 학생의 성장과 성공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기본책임교육 분야에서는 5~9세 조기독서 전면화, 기초학력완전책임제 운영, 예술·체육교육 활성화를 추진한다. AI융합·생태·평화교육 분야에서는 읽걷쓰AI 리터러시 교육, AI융합교육센터 구축, 생태평화교육 확대를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인성·민주시민교육 분야에서는 '민주평화 100길' 체험교육과 학생회 정·부회장 공약이행비 확대를 추진하며, 진로·진학·직업교육 분야에서는 진로·직업 멘토단 5,000명 확대와 학생 맞춤형 진학 지원, 미래전략산업에 대응하는 직업계고 전환·설립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글로컬교육 분야에서는 인천세계로배움학교 연 10,000명 운영과 이주배경학생 지원을 강화하고, 포용교육 분야에서는 공립유치원 근무 여건 개선, 과밀특수학급 해소, 평생학습 지원 확대를 추진한다. 학교폭력과 디지털폭력 대응체계 구축, 학생 건강 통합관리시스템 마련,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교육 등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 조성도 주요 과제에 포함됐다. 교육청은 특히 교육활동보호와 학교현장지원을 핵심 과제로 설정했다. 2024년 전국 최초로 교육활동보호담당관을 신설한 데 이어 수사 착수 전 교육감 의견서 제출과 교원의 정당한 면책권 보장 등을 추진해 교육활동 보호를 강화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지난 4년간 인천교육 공약이행률 99.1%를 기록하며 약속을 실천해 왔다"며 “남은 임기에도 구호보다 실천, 약속보다 성과를 통해 책임 있는 교육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민주평화 100길' 운영·학생자치 확대…인권·헌법교육과 사회참여교육 단계적 확산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7일 주민직선5기 공약 가운데 '인성·민주시민교육' 분야의 공약실행계획을 확정하고 학생 참여와 실천 중심의 민주시민교육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행계획은 주민직선5기 인천시교육감직 준비위원회인 '읽걷쓰AI학생성공 추진위원회'가 교육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마련했다. 주요 과제는 '민주평화 100길' 체험 중심 민주·평화교육, 초·중·고 인권교육·헌법교육·사회참여교육 확대, 학생회 정·부회장 공약이행비 확대를 통한 학생자치 활성화 등이다. 교육청은 학생들이 민주주의를 이론으로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의견을 제안하고 토론하며 공동의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교육 방향을 설정했다. 학교 자치 경험을 역사·평화 현장 탐방과 사회참여 활동으로 연결해 학생이 지역사회 변화의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체험 중심 프로그램인 '민주평화 100길'을 개발한다. 학생들은 인천을 출발해 전국의 민주주의·인권·평화 관련 현장을 탐방하며 1일형 또는 숙박형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읽걷쓰 4P인 관찰·질문·탐구·행동을 바탕으로 현장을 이해하고, 탐방 결과를 학교와 지역사회 참여 활동으로 연계하는 방식이다. 학교 현장의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교사들이 프로그램 개발에 참여하고, 교수·학습자료와 교사용 지도서를 보급한다. 온라인 플랫폼 구축과 학교별 맞춤형 체험 코스 운영을 위한 예산 지원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교육청은 2026년부터 매년 25개씩 프로그램을 개발해 2029년까지 모두 100개를 마련하고, 참여 학교도 2026년 10개교를 시작으로 누적 100개교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학생 시민역량 강화를 위한 인권교육과 헌법교육도 확대한다. 학생 발달 단계에 맞춘 인권교육과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운영하고 교육자료 개발을 늘린다. 헌법교육 동행학교는 매년 20개교씩 운영해 2029년까지 누적 60개교로 확대하며, 초·중·고에서 활용할 수 있는 헌법 수업 모형 6종도 개발·보급할 계획이다. 사회참여교육 운영학교도 임기 내 150개교까지 늘려 학생들이 지역사회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제안하는 참여형 수업을 확대한다. 학생회 정·부회장 공약이행비 지원도 확대된다. 학생들이 학교 구성원의 의견을 반영해 공약을 수립하고 예산 집행과 성과 평가까지 직접 수행하도록 지원함으로써 학생자치 문화와 민주적 의사결정 경험을 넓혀갈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안에서 이뤄지는 자치와 참여를 지역사회로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걷고 질문하고 토론하며 배운 가치를 삶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공교육 차원의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수원시-경기광주시-여주시-평택시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선정…2030년까지 양자·AI 반도체 연구 인프라 조성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산업통상부 주관 '2026년도 3차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00억 원을 확보하며 미래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수원시는 성균관대학교(총장 유지범)를 주관기관으로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소재융합기술연구조합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양자-AI 반도체 첨단 패키징 검증 플랫폼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2026년 7월부터 2030년 12월까지 총사업비 115억 원을 투입해 진행된다. 재원은 국비 100억 원과 시비 15억 원으로 마련된다. 이번 사업은 양자·AI 반도체 패키징 검증 인프라를 구축하고 적층형 AI 반도체의 수율 예측과 사전 예지 기술을 연구하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산·학·연 기술 협력을 지원하는 공유형 연구공간을 조성해 중소·중견기업의 기술혁신과 연구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연구공간은 수원 R&D 사이언스파크 준공 이후 이전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반도체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 간 협력을 확대하고 첨단 연구장비와 연구 인프라를 공동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수원시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국가 핵심 산업인 반도체 분야의 연구개발 역량을 높이고 지역 산·학·연 협력체계를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양자-AI 반도체 첨단 패키징 검증 플랫폼을 차질 없이 구축해 첨단과학 연구도시로서 수원의 기반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미래 반도체 산업 경쟁력 제고와 지역 연구개발 생태계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람 중심 도시전환 국제 참조사례 평가…새빛하우스·똑버스 등 핵심 정책 소개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시장 이재준)의 사람 중심 스마트포용도시 정책을 담은 보고서가 유엔 해비타트(UN-Habitat) 공식 플랫폼에 게재됐다. 유엔 해비타트는 수원시를 기술 중심 스마트도시에서 사람 중심 스마트포용도시로 전환한 대표 사례로 평가했다. 이번에 공식 발간된 보고서는 수원시와 수원시정연구원이 중국 시안교통리버풀대학교(XJTLU), 서울대학교와 공동으로 작성한 '수원의 공평한 도시 미래를 위한 스마트 포용 전환(Smart Inclusive Transitions for an Equitable Urban Future in Suwon)'이다. 유엔 해비타트의 기술 검토와 편집, 승인 절차를 거쳐 공식 플랫폼에 등재됐다. 보고서는 스마트포용도시의 방향을 기술 구축 중심에서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사람 중심 도시 운영으로 전환한 사례로 수원시를 소개했다. 특히 유엔 해비타트가 제시한 '스마트 포용적 전환(SIT)' 프레임워크를 도시 전반에 적용한 세계 최초 사례로 평가받았다. 유엔 해비타트는 “수원은 SIT 프레임워크를 도시 전체에 적용한 첫 번째 도시"라고 소개하며, 데이터 기반 분석과 시민 참여를 결합한 글로벌 참조 모델로 제시했다. 보고서는 유엔의 글로벌 도시 모니터링 프레임워크(GUMF)를 기반으로 5대 전략축, 20개 중점 분야, 53개 지표를 활용해 수원시를 진단했다. 수원시는 종합 80.0점을 받아 '매우 양호(Very Good)' 등급을 획득했다. 대표 사례로는 노후 저층주택 집수리를 지원하는 '새빛하우스', AI 기반 수요응답형 교통서비스 '똑버스', 행정과 시민, 기업을 연결하는 수원도시재단이 선정됐다. 이와 함께 시민참여 플랫폼 '새빛톡톡', 도시정책 시민계획단, AI 혁신 거버넌스, 인권영향평가 등도 주요 정책으로 소개됐다. 유엔 해비타트는 수원시 사례가 세계 도시들이 스마트포용도시 전환 수준을 스스로 진단하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국제 참조모델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오는 9월에는 영국 리버풀에서 유엔 해비타트가 참여하는 '수원-리버풀 비교연구'도 시작될 예정이며, 향후 세계 여러 도시로 공동학습 모델이 확산될 전망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이번 보고서는 수원의 정책이 세계 도시들이 참고할 수 있는 정책 방법론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사람 중심 스마트포용도시의 국제 표준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착수보고회 열고 추진 방향 공유…위험 예측·신속 대응 기반 스마트 안전관리 체계 마련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는 지난 23일 시청 비전홀에서 '실시간 도로 위험 정보 관리시스템 구축 사업' 착수보고회를 열고 도로 안전관리 고도화를 위한 사업 추진에 본격 착수했다. 보고회에는 박관열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사업 수행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 추진 방향과 시스템 구축 계획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 일정과 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사업은 도로에서 발생하는 각종 위험 요인을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는 이를 통해 도로시설물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위험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 시민 안전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기존의 사고 발생 이후 대응 방식에서 나아가 위험 요소를 사전에 예측하고 관리하는 스마트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보다 선제적인 도로 안전관리를 추진할 방침이다. 시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시스템 설계와 구축을 단계적으로 진행하고 시범운영과 기능 검증을 거쳐 안정적인 운영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후 축적된 정보를 활용해 도로 안전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활용할 예정이다. 박관열 시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도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행정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위험을 사전에 예측하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스마트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시민 안전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정책·관광·축제 콘텐츠 호평…쇼츠·직원 참여형 영상으로 채널 경쟁력 강화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는 공식 유튜브 채널이 '소셜아이어워드 2026' 유튜브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소셜아이어워드 2026'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우수 콘텐츠와 서비스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아이어워즈위원회가 주관하며, 인터넷 전문가 4천여 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콘텐츠와 디자인, 서비스, 마케팅 등 디지털 서비스 전반을 심사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광주시 공식 유튜브는 정책과 관광, 축제, 문화, 지역경제 등 다양한 시정 소식을 시민 눈높이에 맞춰 전달하고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 콘텐츠를 비롯해 착한 가격업소를 소개하는 쇼츠, 퇴촌토마토거리축제와 남한산성 문화제 홍보 영상 등을 제작했으며, 영상 일기와 쇼츠, 직원 참여형 콘텐츠 등 다양한 형식을 활용해 채널 경쟁력을 높인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평가위원단은 “정책 정보를 시민의 눈높이에 맞게 전달하고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콘텐츠로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낸 점이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박관열 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직통하는 광주'를 바탕으로 시민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계좌 개설·금융상담 지원 확대…올해 250명, 내년 2천여 명으로 대상 확대 추진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금융서비스 이용 편의를 높이고 안정적인 임금 지급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NH농협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여주시는 지난 24일 시장실에서 NH농협 여주시지부, NH농협 여주남지점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금융지원 업무협약(MOU)'을 맺고 금융지원 확대와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충우 여주시장과 이수원 NH농협 여주시지부장, 정춘복 NH농협 여주남지점장을 비롯해 농협 관계자, 농가 대표, 외국인 계절근로자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농가의 임금 지급 절차를 보다 투명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여주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계좌 개설을 지원하고, NH농협은 신속한 계좌 개설과 금융서비스, 금융 상담 등을 제공해 안정적인 임금 지급체계가 정착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여주시는 올해 하반기 입국 예정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약 250명을 대상으로 농협 계좌 개설을 지원하고, 내년에는 지원 대상을 약 2천여 명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근로자는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임금을 받을 수 있고, 농업인도 임금 지급의 편의성과 투명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주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이번 협약이 금융서비스 이용 편의 향상은 물론 근로자의 권익 보호와 농촌 인력 운영 안정성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여주시 농업을 함께 이끌어가는 중요한 구성원"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금융서비스 이용 불편을 줄이고 임금 지급의 신뢰성과 편의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국 264팀 참가 경쟁 뚫고 본선 진출…김경호 축하공연·리듬을찾는사람들 무대도 마련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시장 최원용)가 주최하고 평택시문화재단과 평택자치신문이 공동 주관하는 '제16회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 본선 진출팀 10개 팀이 27일 최종 확정됐다.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뮤직페스티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대회에는 전국에서 모두 264개 팀이 참가했으며, 예선을 통과한 10개 팀이 오는 8월 1일 오후 2시 평택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특설무대에서 본선 경연을 펼친다. 본선 진출팀은 CLOUD FACTORY, LIF, SUERA, Tequila Old Fashioned, FIRR, 묵혼, MORLOW, 브라운티거밴드, 숨비, 위트밀리 등 10개 팀이다. 참가팀은 모두 자작곡으로 무대에 오른다. 예선 심사를 맡은 원영조 심사위원장은 “264개 참가팀의 수준이 높았고 본선에 오른 10개 팀의 곡 완성도와 대중성도 우수했다"며 “참가한 모든 밴드가 음악 활동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본선 심사는 원영조 국제예술대 스튜디오작곡과장과 손무현 한양여대 실용음악과 미디어콘텐츠학부장, 음악평론가 임진모, 드러머 김희현, 기타리스트 겸 뮤직디렉터 임근재가 맡는다. 경연에 앞서 오후 1시에는 '2026 제16회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뮤직페스티벌' 개막 축하공연이 열린다. 대한민국 대표 록 보컬리스트 김경호와 평택지역 통기타 그룹 리듬을찾는사람들이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행사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주차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뮤직페스티벌 조직위원회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법무보호위원 평택시위원회와 230인분 마련…민관 협력으로 지역 돌봄문화 확산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최원용 평택시장이 민간 봉사단체와 함께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했다. 평택시는 최원용 시장이 지난 25일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경기남부지부 평택시위원회(회장 원유태)가 주관한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돌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원유태 회장을 비롯한 평택시위원회 위원 30여 명은 삼계탕과 김치 230인분을 정성껏 준비했으며, 최원용 시장도 포장과 배부 작업에 함께하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준비된 음식은 평택시북부노인복지관과 서정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어르신과 취약계층에게 전달됐다. 최원용 시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이웃을 위해 뜻을 모아주신 법무보호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봉사자들의 헌신은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중요한 힘"이라고 말했다. 이어 “평택시는 앞으로도 민간과 긴밀히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필요한 지원이 적기에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한편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경기남부지부 평택시위원회는 삼계탕 나눔을 비롯해 추석 명절 위문과 사랑의 김장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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