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부천시-양주시-의왕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가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시민에게 시원한 휴식공간과 즐거운 물놀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6월20일부터 8월30일까지 공원 내 물놀이장과 바닥분수를 운영한다. 물놀이장은 갈매중앙공원을 비롯해 △동구하늘공원 △인창아름마을공원 △토평공원 △왕숙천둔치공원 △구리한강시민공원 등 6곳에서 운영된다. 바닥분수는 갈매중앙공원(A-B)을 비롯해 △구리광장 △장자호수공원 △이문안호수공원 등 5곳에서 가동된다. 특히 올해는 갈매중앙공원 등 도시공원 물놀이장 4곳에 소규모 에어바운스를 추가 설치하고, 7월과 8월에는 도시공원 물놀이장에서 매직버블쇼와 초청가수 공연을 각각 1회씩 개최할 예정으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름철 놀이공간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구리시는 시민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수질관리와 안전관리에 나선다. 물놀이장은 매일 1회 용수를 교체하고,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운영을 중단한 뒤 물저장통 청소와 시설물 점검을 할 계획이다. 또한 '물환경보전법 시행규칙'에 따른 물놀이형 수경시설 수질관리 기준을 준수해 유리잔류염소 농도(0.4~4.0㎎/L)를 유지하고, 정기적인 수질검사를 실시해 깨끗하고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아울러 이용객 편의를 위해 그늘막과 임시 탈의실 등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각 물놀이장에는 안전요원을 배치해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과 현장 안전관리에 온 힘을 다할 예정이다. 김명성 공원녹지과장은 16일 “공원 물놀이장과 바닥분수는 시민이 가까운 곳에서 무더위를 식히며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여름 휴식공간"이라며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수질관리와 안전관리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14일과 15일 이틀 동안 중국 장쑤성 창저우시 대표단과 관내 문화-스포츠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우호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창저우시는 남양주시와 오랜 인연을 이어온 국제교류 도시다. 이번 방문에는 장펑쥐 창저우시 부시장 등 대표단 5명이 함께했다. 대표단은 방문 첫날인 14일 정약용펀그라운드를 시작으로 정약용유적지, 이석영광장 내 복합문화공간 '리멤버1910'을 차례로 들러 남양주 역사-문화 자원을 체험하며 지역 정체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다산동 정약용도서관을 찾아 도서 기증식과 시설 라운딩, 차담을 진행했다. 대표단은 약 20만권의 풍부한 장서와 컨퍼런스-공연 공간을 갖춘 정약용도서관 시설에 관심을 보이며 남양주시와 도서관 교류 확대 방안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방문 이튿날인 15일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차담을 가진 뒤 남양주체육문화센터 내 남양주 FC 훈련장에 방문했다. 대표단은 선수단의 훈련 시스템과 남양주시의 체육 인프라를 살펴보며 스포츠 분야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남양주시는 이번 방문을 기념해 창저우시 대표단에 특별 제작한 목공예 조명기구 '정약용의 등'을 전달했다. 정약용의 등은 다산 정약용 선생이 촛불 앞에 피어난 국화 그림자를 보고 지은 '국영시서(菊影詩序)'에서 착안한 작품이다. 서리 속에서도 고귀한 향을 잃지 않는 국화처럼 맑고 고결했던 선생의 정신을 담았다. 이 등불에는 두 도시가 서로를 비추며 함께 밝은 미래를 열어가자는 의미가 담겼다. 주광덕 시장은 전달식에서 “그동안 문화-경제 분야를 중심으로 이어온 양 도시 간 교류가 체육 분야로까지 확대되는 뜻깊은 계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이어가며 우호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창저우시와 지난 1999년 자매결연을 체결하며 행정-문화-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왔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이달 19일부터 내달 3일까지 시민 관점에서 지역 우수음식점을 발굴하고 음식문화 활성화를 위해 '2026년 부천맛집 시민평가단'을 모집한다. 부천맛집 시민평가단은 시민이 직접 음식점에 들러 맛과 서비스, 업소 환경 등을 평가하는 참여형 사업으로 시민 의견을 폭넓게 반영해 지역을 대표하는 맛집을 선정하기 위해 운영한다. 연령대별 균형 있는 평가를 위해 부천시는 15명 시민평가단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20세 이상 49세 이하 부천시 거주 시민 또는 부천 소재 대학 재학생과 직장인이다. 20대-30대-40대 각 5명씩 선발하고 1차 무작위 추출과 2차 전화 면접을 거쳐 최종 선정한다. 선발된 시민평가단은 8월부터 9월 중 약 4주간 활동하며, 지정된 음식점에 방문해 음식의 맛과 품질, 서비스 만족도, 위생 상태, 가격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신청은 온라인 또는 방문-우편으로 가능하며, 포스터에 안내된 QR코드를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세부 방법은 부천시 누리집 '부천소식 내 새소식'에 게시된 '2026년 부천맛집 시민평가단 공개모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취식비와 소정의 활동 수당을 지원할 예정이다. 부천맛집은 시민평가단 평가와 위생 점검, 외식업소 육성위원회 심의 결과를 종합해 최종 선정된다. 현재 27개 업소가 부천맛집으로 지정-운영되고 있다. 정수영 식품위생과장은 16일 “부천맛집 시민평가단은 시민이 직접 지역 대표 맛집 선정에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시민 의견을 반영해 지역 외식문화 발전과 열린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부천맛집 시민평가단 모집 관련 세부 사항은 부천시 식품위생과 음식문화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청소년과 청년이 시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2026년 청소년-청년 정책제안대회' 참가팀을 내달 8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과 청년이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 사항과 도시 발전 아이디어를 정책으로 제안하는 자리다. 특히 올해는 참여 대상을 9세부터 39세까지 확대해 보다 더 다양한 세대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참여 대상은 부천시에 거주하거나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직장인, 군 복무자 등으로, 1명 이상으로 구성된 팀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특정 단체 소속 여부와 관계없이 부천을 기반으로 생활하는 청소년과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팀은 7월 중 제안서 작성 교육을 1회 이수한 뒤 최종 제안서를 제출하게 된다. 이후 심사를 거쳐 선정된 팀은 8월8일 복사골문화센터 갤러리에서 열릴 본선 대회에 진출하며, 우수 제안팀에는 부천시장상과 부천시의회의장상이 각각 수여된다. 이번 대회를 통해 부천시는 청소년과 청년의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현이 가능한 제안은 시정에 반영해 정책 참여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신청은 부천시청소년센터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youthpower@bwyf.or.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아울러 홍보물에 안내된 QR코드를 통해서도 신청 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다. 박정옥 부천시 청년청소년과장은 16일 “청소년과 청년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참여하는 경험은 매우 중요하다"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다양한 아이디어가 발굴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청소년-청년 정책제안대회 관련 세부 사항은 부천시청소년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는 신규 농업인력을 육성하고 귀농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내달 3일까지 '2026년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농협 자금을 활용해 대상자에게 신용 및 담보대출을 저금리로 실행하고, 시중금리와 차이를 정부 예산으로 지원하는 이차보전 사업이다. 선정된 대상자는 연 2.0%의 고정금리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상환 조건은 5년 거치 10년 원금균등분할상환 방식이다. 지원 분야는 농업창업 자금과 주택 구입 자금으로 나뉜다. 농업창업 자금은 세대당 최대 3억원까지 지원되며 농지 및 축사부지 구입, 하우스-양액 재배시설-버섯재배사 설치, 농기계 구입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주택 구입 자금은 세대당 최대 7500만원 한도로 대지를 포함한 주택 구입, 신축, 증개축 등에 활용이 가능하다. 신청 자격은 사업 신청 연도 기준 18세 이상 65세 이하(1960년 1월1일~2008년 12월31일)로, 대상자는 △농촌 외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다 관내 농촌지역으로 전입한 지 만 6년이 경과하지 않은 '귀농인' △농촌지역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돼 있고 영농 경험이 없는 '재촌비농업인' △사업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농촌 외 지역에 거주 중인 '귀농희망자(당해 연도 전입 예정)'가 해당된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이달 15일부터 내달 3일까지 양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농업복지팀에 들러 신청하면 되며, 제출 서류 및 세부 요건은 양주시 누리집(yangju.go.kr)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화경 농업정책과장은 16일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농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신규 귀농인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지원사업이 농촌경제를 살리고 예비농업인이 성공적으로 도약할 수 있는 든든한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사업 관련 세부 사항은 양주시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양주시 농업정책과 농업복지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13일과 14일 이틀 동안 인덕원센트럴자이아파트 특별무대에서 주민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함께 가봄 마을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인덕원센트럴자이아파트 제8기 입주자대표회의가 중심이 되어 추진했으며, 의왕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지원으로 마련됐다. 축제 첫날인 13일에는 태권무를 비롯해 △시 낭송 △국악 버스킹 장구 공연 △파워점핑 줄넘기 △K-POP 공연 등 지역민의 재능 기부 무대와 초청 가수 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14일에는 인공지능(AI) 인문학 강연이 진행돼 주민이 미래 기술과 인문학적 가치를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고,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했다. 이번 축제에서 인덕원센트럴자이아파트 주민은 스스로 행사를 준비하고 운영하는 과정에서 이웃 간 관계를 회복하고 세대 간 소통을 활발히 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16일 “이번 마을축제는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공감을 이끌어 내면서 이웃의 소중함과 공동체 가치를 확인하는 소통의 장이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인공이 되는 마을공동체와 지역축제를 적극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영천시-청도군-수성구-영남이공대-대구보건대-대구교육청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 영천시는 최근 울릉군에서 열린 '2026년 경상북도 지적업무 워크숍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AI 기반 행정구역 경계 불부합지 문제 해결 방안'을 발표한 홍강의 주무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경북도 토지정보과 주관으로 지난 11∼12일 울릉군 라페루즈 리조트에서 열렸으며, 도내 시·군 지적업무 담당 공무원들이 참석해 연구과제를 발표하고 지적행정 발전 방안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지적제도 개선과 신규 과제 발굴, 업무 전문성 향상 방안 등을 논의하며 보다 효율적인 토지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대회에는 경북지역 22개 시·군이 연구과제를 제출했으며, 1차 심사를 통과한 영천시를 비롯한 3개 시·군이 최종 발표를 진행했다. 영천시는 행정구역 경계지역에서 발생하는 지적불부합지 문제를 분석하고 AI 기반 공간정보 기술을 활용한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인접 지방자치단체 간 공동관리 체계 구축과 지적재조사사업 우선 추진 방안을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드론과 LiDAR(라이다), AI 영상분석 기술을 활용한 지적불부합지 탐지 및 정비 방안을 소개하며 지적행정의 디지털 전환과 현장 활용 가능성을 제시했다. 영천시는 지난해 같은 대회에서 행정구역 경계지역 지적불부합지 문제 해결 방안 연구과제로 장려상을 받은 데 이어 올해는 AI 기술을 접목한 연구성과로 우수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입상의 성과를 거뒀다. 구경승 지적정보과장은 “이번 연구는 AI 기반 기술을 활용해 지역 간 경계 문제를 보다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적행정의 신뢰성과 효율성을 높여 시민들에게 더욱 정확하고 편리한 토지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 청도군과 청도혁신센터는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청도 상상마루에서 '2026 청도 소통협력 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작은 시도가 변화를 만듭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행사는 로컬크리에이터, 귀농·귀촌인, 지역창업가, 일반 주민 등 다양한 지역 주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협력하는 연결의 장으로 꾸며진다. 행사 기간 상상마루 실내외 공간에서는 전시, 공연, 북토크, 생활문화 체험, 미식·힐링 프로그램, 공간 투어 등 다채로운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과거 공용버스터미널 부지에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상상마루는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 일상과 지역의 가능성을 잇는 소통협력공간으로서의 의미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행사 둘째 날인 19일에는 행정안전부의 '지역 주도 민관협력체계 구축·확산 사업' 전국 출범식이 상상마루 3층에서 함께 열린다. 이 자리에는 대통령실, 행정안전부, 경상북도, 청도군 및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민·관·공·산·학이 함께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협력 모델과 방향을 공유한다. 전국 7개 광역권 지역지원조직이 참여하는 이번 사업에서 청도혁신센터를 운영 중인 (사)경북시민재단은 전국 사업을 지원하는 중앙지원조직과 경북권 사업을 수행하는 지역지원조직 역할을 동시에 맡아 지역사회혁신 조직으로서 주목받고 있다. 청도혁신센터 관계자는 “이번 소통협력주간은 주민의 작은 시도와 전국의 협력이 한 공간에서 만나는 뜻깊은 자리"라며 “청도에서 시작된 다양한 실험이 지역을 넘어 더 큰 변화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프로그램 일정은 청도혁신센터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수성구는 2026년 제1기분 자동차세 14만 건, 220억 원(지방교육세 포함)을 부과하고 오는 7월 3일까지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자동차세는 6월 1일 현재 수성구에 등록된 자동차와 125cc 초과 이륜차, 건설기계 소유자를 대상으로 부과됐다. 과세기간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연세액이 10만 원 이하인 차량은 연간 세액 전액이 이번에 부과된다. 당초 납부기한은 6월 30일까지였으나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지방세 정보시스템 일시 중단으로 인해 7월 3일까지 한시적으로 연장됐다. 자동차세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 CD·ATM기에서 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 등을 이용해 납부할 수 있다. 납세고지서가 없어도 본인 명의 계좌나 카드를 통해 조회 및 납부가 가능하다. 수성구는 납세자 편의를 위해 가상계좌 이체를 비롯해 위택스, 인터넷지로, 스마트위택스 애플리케이션, 모바일 간편결제 앱, 지방세 ARS(142-211) 등 다양한 비대면 납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구는 납부기한을 넘길 경우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부과될 수 있으며, 장기 체납 시에는 재산 압류 등 행정제재가 뒤따를 수 있는 만큼 기한 내 납부를 당부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자동차세는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한 중요한 재원"이라며 “납부기한이 연장된 만큼 7월 3일까지 잊지 말고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남이공대학교는 지난 15일 천마스퀘어 역사관에서 대구·경북 지역 자동차 산업을 대표하는 3개 기관과 미래자동차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일학습병행과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대구경북자동차경매협동조합, (사)대구광역시자동차매매사업조합, (사)대구광역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등이다. 급변하는 자동차 산업 환경에 맞춰 현장 맞춤형 실무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영남이공대는 자동차 경매·알선 및 검사·정비 분야의 일학습병행과정을 운영하며,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함께 국토교통부 인증 전기자동차 기술 교육훈련 프로그램 수료증 취득 등을 지원한다. 협약 기관들은 참여 학생들의 채용 지원, 기업 홍보 및 채용 정보 제공, 산업체 맞춤형 교육과정 컨설팅 등을 통해 학생들이 입학과 동시에 취업하고 현장 실무를 익힐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학업과 현장 경험을 동시에 쌓으며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참여 기업들은 우수한 전문 인력을 조기에 확보할 수 있어 지역 인재가 지역 산업에 정착하는 선순환 구조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은 “자동차 경매와 매매, 검사정비 등 산업 전 주기를 포괄하는 기관들과의 협력으로 학생들이 폭넓은 진로를 선택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라며 “일학습병행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전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산업체에 우수 인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보건대학교는 교수학습지원센터 주관으로 지난 15일 본관 506호에서 전임교원 30명을 대상으로 'AI·DX 교수법 지원을 위한 제1회 교수법 특강'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급변하는 디지털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AI 윤리와 데이터 활용 역량, 디지털 리터러시 등 미래 교육에 필요한 교수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은 프로브미디어 김은옥 대표가 강사로 나서 'AI 시대를 선도하는 교수자를 위한 AI 활용 강의자료(PT) 설계 및 작성 전략'을 주제로 진행했다. 이날 강의에서는 보건계열 학생들의 학습 특성을 반영한 사례·실습·현장 중심 수업 설계 방안이 소개됐으며, 생성형 AI를 활용한 강의자료 제작 방법을 실습 형태로 공유해 참가 교원들의 이해를 높였다. 또한 AI 활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저작권 침해와 표절 문제 등 교육 현장에서 요구되는 윤리적 활용 방안도 함께 다뤄 AI 기반 교육의 책임성과 전문성을 강조했다. 대구보건대는 이번 특강을 시작으로 AI와 디지털 전환(DX) 시대에 부합하는 교수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교육 품질 향상과 미래형 인재 양성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전형 교무처장(물리치료학과 교수)은 “AI 기술은 교육의 효율성과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중요한 도구"라며 “교수자들이 이를 교육 현장에 적절히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미래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수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시교육청은 학교급식의 품질 향상과 현장 활용성 강화를 위해 '대구 학교급식 표준레시피' 개정판을 제작해 지역 내 유치원과 초·중·고·특수학교에 배부한다고 16일 밝혔다. '대구 학교급식 표준레시피'는 학교급식에서 자주 제공되는 메뉴를 중심으로 개발한 표준 조리법과 식단 표준안을 담은 자료로, 지난 2024년 첫 보급 이후 학교 현장에서 꾸준히 활용돼 왔다. 이번 개정판은 학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조리방법을 보다 현실적이고 효율적으로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수록된 표준 레시피 전체를 나이스(NEIS) 학교급식 공통요리로 등록해 학교 현장에서 보다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영양(교)사들은 나이스 공통요리를 활용해 식단 작성과 급식 운영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게 됐으며, 신규 및 저경력 영양(교)사의 업무 적응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표준화된 조리방법을 적용함으로써 학교 간 급식 품질 편차를 줄이고 학생들에게 보다 건강하고 균형 잡힌 급식을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구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급식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표준레시피를 보완하고, 학교급식의 질 향상과 업무 효율화를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교급식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중요한 교육활동"이라며 “학교 현장에서 더욱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개정한 표준레시피가 건강하고 맛있는 학교급식 운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6호선 안암역 이산화탄소 누출…무정차후 정상운행

서울 지하철 6호선 안암역에서 소방점검 중 이산화탄소(CO₂)가 누출되면서 열차가 한때 무정차 통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6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0분께 안암역사 지하 1층 내 변전소에서 소방 점검 과정 중 이산화탄소가 방출됐다. 이에 공사는 안전문자를 통해 “현재 지하철 6호선 안암역(지하1층)에서 가스유출(이산화탄소)이 발생했다"며 “역사 밖으로 대피하고 우회해달라"고 안내했다. 공사는 역사 내 승객과 직원들을 대피시키고 양방향 열차를 무정차 통과시켰다. 이산화탄소가 모두 배출된 뒤 안전을 확인한 공사는 오전 11시 1분부터 열차 운행과 역사 운영을 정상화했다. 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세종사이버대 국방융합학과 양정훈 재학생, 6·25 참전용사 증언 담은 신간 출간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국방융합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양정훈 저자가 6·25전쟁 참전용사들의 구술 기록을 담은 두 번째 저서 '호국영웅들의 증언'을 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도서는 전작 '호국영웅들의 이야기'에 이은 후속 기록물로, 6·25전쟁에 참여했던 참전용사 36명의 증언과 관련 전투 기록을 함께 수록했다. 호국보훈의 달인 6월 25일 출간되는 이 책은 전쟁을 경험한 세대의 기억을 기록으로 남기는 데 초점을 맞췄다. 양정훈 저자는 어린 시절 친조부로부터 들은 전쟁 이야기를 계기로 참전용사들의 경험을 수집해 왔다. 그는 고령의 참전용사들이 직접 겪은 전쟁의 기억이 사라지기 전에 기록으로 보존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인터뷰와 자료 조사 작업을 이어왔다. 책에는 저자의 친조부인 고 양태석 일등상사를 비롯해 김태봉 특무상사, 이은찬 이등상사 등의 증언이 담겼다. 또한 전투병뿐 아니라 전쟁을 다양한 위치에서 경험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함께 수록해 당시 상황을 다각도로 조명했다. 특히 적 후방에서 활동한 8240유격부대원과 행정병·운전병·통신병 등 비전투병, 민간인 신분으로 전장에 투입된 간호원·철도기관사·학도병, 남부지역 빨치산 토벌작전에 참여한 경찰관과 향토방위대원 등의 증언도 포함됐다. 양정훈 저자는 6·25전쟁 국가유공자인 고 양태석 일등상사의 손자이자 예비역 육군 중사다. 현재 세종사이버대 국방융합학과에 재학하며 6·25 전쟁사 연구와 참전용사 증언 채록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양중사의 6·25 전쟁사 아카이브' 블로그를 운영하며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 세종시지부 회원으로 강연과 보훈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양 저자는 “6·25전쟁과 이름 없이 헌신한 호국영웅들의 희생이 오랫동안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수 세종사이버대 국방융합학과장은 “양정훈 저자는 친조부의 경험을 계기로 참전용사들의 이야기를 직접 찾아 기록해 온 학생"이라며 “고령의 참전용사들이 남긴 생생한 증언을 자료로 정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이어 “'호국영웅들의 증언'은 전쟁사를 연구하는 이들뿐 아니라 학생들의 보훈·안보교육 자료로도 활용 가치가 높다"며 “국방부 진중문고로 선정돼 장병들이 대한민국을 지켜낸 선배 세대의 헌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호국영웅들의 증언'은 도서출판 황금알에서 출간됐으며 교보문고, 영풍문고, 알라딘 등 주요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세종사이버대는 국방융합학과를 포함한 38개 학과에서 2026학년도 가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1차 모집은 6월 1일부터 7월 14일까지, 2차 모집은 7월 24일부터 8월 18일까지 진행된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갖춘 지원자는 수능과 내신 성적과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으며, 직장인·전업주부·만학도·특성화인재·IT인재 등을 대상으로 등록금 감면 장학제도도 운영한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속보] 지하철 6호선 안암역 가스 유출…무정차 통과 중

16일 서울 지하철 6호선 안암역에서 가스가 유출돼 열차가 양방향 무정차 통과 중이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오전 10시 52분 안전문자를 통해 “현재 지하철 6호선 안암역(지하1층)에서 가스유출(이산화탄소)이 발생했다"며 “역사 밖으로 대피하고 우회해달라"고 안내했다. 현재 안암역에서는 양방향 열차가 모두 정차하지 않고 통과 중이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이슈&인사이트] 6.3 지방선거와 교차투표

6.3 지방선거에서는 교차투표가 전국적으로 매우 광범하게 발생했다. 교차투표(split voting)란 같은 선거일에 함께 출마한 후보 사이에 시장은 '가' 정당, 구청장은 '나' 정당, 시의원은 '가' 정당 ... 하는 식으로 서로 다른 직책에 서로 다른 정당 후보를 찍는 것을 말한다. 이와 반대는 이른바 줄투표라고 하는데 일관투표(straight voting)라는 용어와 함께 쓰인다. 일관투표는 같은 선거일에 모든 후보를 하나의 정당만을 기준으로 선택하는 것이다. 정치학계에서는 교차투표나 일관투표는 모두 합리적인 행위라고 본다. 교차투표는 유권자가 직책에 따라 적합하다고 느끼는 사람을 각자 골라서 찍는 것이다. 서로 견제하고 균형을 맞추라는 의미가 있다. 한편으로는 이성적이지만 결정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교차투표에 비하여 일관투표는 자기가 좋아하는 정당을 기준으로 삼아 매우 짧은 시간에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효율적이다. 일관투표 결과 선출된 공직자들은 함께 같은 이념과 정책적 관점에서 효율적인 정부 운영이 가능해진다. 6.3 지방선거를 보면 대통령 임기 초기의 밀월기 효과(honeymoon effect)가 기대보다 약하다. 행정부와 입법부에 더해 지방정부까지 독식하는 데 대한 일종의 견제라고 여겨진다. 다시 말하자면 대통령의 지지율은 60%도 넘는데, 전국적인 광역의원 비례대표 득표율로 볼 때 민주당의 득표율은 47.06%에 그쳤다. 2025년 대선에서 받은 이재명 대통령의 득표율(49.42%)보다 낮다. 줄곧 2-30%대의 지지율을 유지하던 국민의힘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41.63%를 확보했다. 지난해 김문수 후보의 득표율(41.15%)과 비슷하다. 대표적인 교차투표는 먼저 서울에서 확인된다.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49.22%)가 민주당 정원오 후보(48.07%)를 이기며 서울시장을 차지했다. 하지만 서울의 구청장 25명은 민주당 17명, 국민의힘 8명으로 나누어졌다. 서울시의회도 민주당이 118개 의석 가운데 80개, 국민의힘이 38개로 각각 나누어졌다. 그리고 부산도 이변을 보여주었다. 투표율이 70.2%로 부산 전체 투표율(62.1%) 수준을 훌쩍 뛰어넘은 부산 북구에서 부산시장은 민주당의 전재수, 국회의원은 무소속 한동훈, 구청장은 민주당의 정명희가 각각 차지했다. 민주당의 전재수 후보가 50.52%의 득표율로 47.90%의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를 제치고 부산시장에 당선되었지만, 부산의 16명 구청장 가운데 국민의힘이 9명을 차지하여 민주당(7명)보다 더 많은 상황이다. 또한 인천에도 교차투표와 관련하여 흥미로운 사례가 있다. 시장선거에서는 민주당의 박찬대 후보가 52.84%를 확보하여 유정복(46.06%) 현 시장을 이겼다. 인천에서는 기초자치단체장 11명 가운데 민주당이 8명을 확보했는데 국민의힘이 3명을 가져갔다. 45명 규모의 인천시의회도 민주당이 38명을 차지했는데 국민의힘은 7명만 나누어 가졌다. 관심은 연수구청장 선거이다. 박찬대 시장을 배출하고 6선의 거물급 송영길 후보가 보궐선거 승리로 국회에 입성하게 된 연수구에서는 국민의힘 이재호 현 구청장이 52.48%를 얻어 민주당의 정지열(47.51%) 후보를 이겼다. 연수구는 박찬대 시장 당선인이 50.75%를 얻어 유정복 현 시장(47.98%)을 이겼기 때문에 민주당 구청장 후보의 패배는 전형적인 교차투표의 사례라고 하겠다. 서로 견제하라고 각기 다른 정당의 후보를 뽑아주었거나, 혹은 후보가 마음에 안 들어서 표를 안 주었거나 유권자의 선택은 정말 무섭고 냉정하다. 당선된 이들 앞에 남겨진 일은 당선 뒤에도 선거 때와 마찬가지로 유권자를 하늘같이 받드는 일이다. 4년 뒤에는 또 얼마나 절묘한 교차투표가 나타날까. bienns@ekn.co.kr

[브리프] 경기도의회 6월 15일 주요 의정 소식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22일 오전 10시 30분 제2차 당선인 총회를 열고 제12대 전반기 대표의원과 의장단 후보를 선출한다. 앞서 15일 열린 제1차 총회에서는 3선 김성수 의원을 선거관리위원장으로 하는 선관위를 구성했다. 후보 등록은 16일 16시에 마감됐다. 대표의원은 22일 확정되며 의장단은 7월 7일 제392회 임시회에서 최종 선출된다. 고준호 의원, 경기도의료원 재정 건전성 회복에 따른 보건의료 역할 강조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은 지난 11일 경기도 보건건강국의 2025회계연도 결산 심사에서 경기도의료원의 수납액이 3,197억 원으로 증가하는 등 정상화 궤도에 진입한 점을 긍정 평가했다. 고 의원은 의료수익 증가는 진료 기능 회복의 신호라며 인력 운영 효율성과 병상 운영 전략 마련을 주문했다. 유영철 보건건강국장은 책임감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지미연 의원, 경기도의료원 회계결산 오류 지적하며 보건건강국 결산 불승인 지미연 의원은 보건건강국 결산 심사에서 경기도의료원 회계결산서상 퇴직연금운용자산 합계액이 17억 8,061만 5,286원 불일치하는 오류를 지적했다. 보건복지위원회는 해당 오류와 수원병원 완화의료 증축 공정이 2026년 8월로 지연된 점을 들어 보건건강국 결산을 불승인 처리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부위원장은 지난 11일 열린 2025회계연도 경기도교육청 결산 및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예산유보액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장 부위원장은 긴급 재정수요용 예산에 유보가 적용된 점을 지적하며 일률적인 관행을 탈피하고 현장이 체감하도록 적기에 신속히 집행할 것을 당부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태희 의원이 9일 경기도의회 예담채에서 열린 '조례시행추진관리단 해단식'에서 위원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구성된 해당 추진단은 조례 제정 이후의 이행 상황을 점검해 왔으며, 성과를 담은 백서를 발간해 전국 지방의회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김창식 부위원장, '제20회 경기도지사배 경주대회'서 말산업 종사자 격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창식 부위원장은 14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경기도 주최, 한국마사회 주관으로 열린 '제20회 경기도지사배 경주대회'에 시상자로 참석했다. 김 부위원장은 성적 우수 농가를 시상한 뒤 말산업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되도록 의회 차원의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오수 의원, '경기도지사배 경주대회' 참관 및 융복합 산업 성장 방안 논의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이오수 의원 역시 '제20회 경기도지사배 경주대회' 현장을 찾아 말산업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의원은 말산업이 승마, 관광, 교육 등이 융합된 융복합 산업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한 실효성 있는 정책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방성환 도의원, 경기도지사배 경주대회 참여 및 생산기반 확대 논의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 위원장도 '경기도지사배 경주대회'에 참석해 생산농가 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눴다. 경기도와 한국마사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 방 위원장은 시상식에 동참하며 경기도의 말산업 생산기반 확대와 발전을 위해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근용 부위원장은 12일 열린 제391회 정례회 추경안 심사에서 평택 고덕신도시 등의 과밀학급 해소를 촉구했다. 김 부위원장은 단순 학급 증설을 넘어 권역별 학생 배치를 고민해야 한다며, 경기도교육청과 평택교육지원청이 학교 신설을 포함한 종합적인 대책을 내년 본예산에 책임 있게 반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 위원장과 이오수의원은 1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3회 경기미 김밥 페스타」에 참석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도농문화콘텐츠연구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 방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최근 쌀 소비 감소로 힘겨운 농가를 위해 경기미 소비 확대와 농업인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 정책 마련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오수 의원은 행사장에 마련된 농특산물 판매 부스와 도래미 마켓을 직접 점검하며 소비자와 생산자를 잇는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대 필요성을 한층 강조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성남시-수원시-용인시-화성시

판교테크노밸리와 분당서울대병원 일대에 성남형 라이프모빌리티 특화단지 구축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26년 스마트도시 특화단지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비 80억원을 지원받게 되며, 판교 제1·2·3테크노밸리와 판교역, 정자·구미동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일원 등 총 5,871,365㎡ 부지에 미래 모빌리티와 인공지능(AI) 기반 헬스케어를 결합한 '성남형 라이프모빌리티 특화단지'를 조성한다. 총사업비는 국비 80억원, 시비 80억원, 민간투자 8억3000만원을 합쳐 총 168억3000만원이 투입된다. 이번 사업은 고령자의 이동 편의와 건강관리를 동시 지원하는 시민 체감형 스마트도시 구현에 중점을 둔다. 헬스케어 분야에서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카카오헬스케어, 제로웹 등과 협력체계를 갖추고 데이터 기반 고령자 만성질환 통합 관리 및 AI 건강 코칭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정 내 사물인터넷(IoT) 센서로 수집한 일상생활 수행능력(ADL) 데이터를 분석해 이상 징후를 조기 감지하는 스마트 돌봄 체계도 구축된다. 모빌리티 분야에서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종사자를 위해 원격운전 기반 차량공유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교통약자와 고령자의 의료·복지시설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판교역에서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을 잇는 고정노선 자율주행 셔틀을 운행한다. 이외에도 무인주차 로봇을 이용한 오토발렛 서비스와 이동형 전기차 충전 로봇 실증 사업이 전개된다. 성남산업진흥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등 10개 전문기관과 협력해 기술 실증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시는 오는 8월까지 국토교통부와 협약을 맺고 세부 계획을 확정한다. 이어 2026년 하반기 실시계획 수립을 거쳐 2027년 3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본 공사를 진행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현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마트도시 혁신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면접 역량 강화, 선착순 접수, 수정·중원·분당 사진관 연계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가 구직 활동을 하는 청년들의 비용 부담을 낮추고 면접 대응 능력을 높이고자 19~39세 청년 750명을 대상으로 이력서 사진 촬영 쿠폰과 면접 준비 노하우 노트를 제공하는 '청년 면접 준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총사업비 3200만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15일부터 신청을 받는다. 이력서 사진 촬영 쿠폰은 시와 계약을 체결한 수정구 태평동 리우네계절 사진관, 중원구 성남동 모란 사진관, 분당구 야탑동 야탑마을 사진관 등 3곳 중 희망하는 업체를 선택해 신청하면 휴대전화 문자로 발송된다. 지원 인원은 사진관별로 250명씩이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청년들은 사전 예약 후 신분증과 쿠폰을 지참해 방문하면 무료로 촬영을 마칠 수 있으며, 쿠폰은 발급일로부터 2개월간 사용이 가능하다. 주소지로 택배 발송되는 면접 준비 노트는 B6용지 크기 160쪽 분량으로 제작됐다. 내부에는 면접 성공 포인트, 돌발 질문 대응 방법, 면접 당일 긴장 완화 요령, 자기 점검표, 역량 정리 방법 등 실전 구직 활동에 유용한 핵심 정보들이 수록됐다. 지원을 바라는 청년은 성남청년정보플랫폼 '성남청년다해' 웹사이트에 접속해 고용24 구직 등록 확인증과 면접(예정) 증빙자료 등 취업 준비 증명 서류를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자신감을 갖고 면접에 참여해 원하는 일자리를 구하는 데 실질적인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2026-2027 수원방문의 해' 맞아 청년·국제 전문가 교류 확대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특례시가 오는 7월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일정과 연계해 국내외 유산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세계유산 전문가 투어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수원화성이 지닌 문화적 가치와 보존·활용 사례를 널리 알리고, 시가 추진 중인 '2026-2027 수원방문의 해' 프로젝트를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연수 과정은 대상에 따라 '해외 세계유산 청년 전문가 투어'와 '세계유산 국제 전문가 특별 투어' 등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세분화돼 진행된다. 우선 7월 15일에 시작되는 청년 전문가 투어는 공식 사전 행사인 '세계유산 청년전문가 포럼' 참석자 및 유네스코 관계자들을 초청해 수원화성과 화성행궁, 행궁동 일원을 답사하는 일정이다. 참여자들은 화성어차 탑승과 궁중다과 체험을 마친 뒤, 지역사회와 공존하는 문화유산 활용을 주제로 한 포럼에 참석한다. 국제 전문가 특별 투어는 7월 29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간 세계유산위원회 소속 국제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전개된다. 수원화성과 화성행궁 야간 투어를 비롯해 행궁동,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 관람이 이어지며, 유산의 지속가능한 보존 방향을 공유하는 전문 포럼이 함께 개최된다. 시 관계자는 “수원화성은 주민들과 함께 유산을 가꾸고 활용하는 전 세계적인 모범 사례로 꼽힌다"며 “이번 국제 교류를 통해 세계유산 도시 수원의 행정적 위상을 높이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7월 19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국내 최초로 개최된다. 26일까지 '모두의 청년친화도시 조성' 제안 접수, 우수 정책 발굴 나서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특례시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복지 등 전 방위 영역에서 청년 친화적인 인프라와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해 이달 26일까지 '모두의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시민 정책 제안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청년 세대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맞춤형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는 수원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거주지 제한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동참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신청자는 수원시 시민참여 스마트 플랫폼인 '새빛톡톡'의 신청접수 게시판에 접속해 제안 내용을 작성한 후 제출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관련 실무 부서의 1차 검토를 거친 후, 공모전 심사위원회의 정밀 심사를 받게 된다. 주요 평가 기준은 제안의 창의성, 경제성 및 능률성, 사업의 계속성, 실제 적용 범위, 작성자의 노력도 등이다. 시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 1명(50만 원), 우수 1명(20만 원), 장려 3명(각 10만 원) 등 총 5건의 우수 제안을 최종 선발해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할 방침이다. 최종 선정 결과는 오는 8월 10일 수원시 공식 홈페이지에 공고되며, 수상자에게는 개별 문자메시지로 안내가 전송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제안한 참신한 아이디어가 시정 정책으로 입안되어 삶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4개 하천 노선·편의시설 한눈에 확인…이용 편의성 강화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특례시가 도심 하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보행 편의를 증진하고 쾌적한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 내 주요 하천 산책로의 핵심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하천 산책로 안내 지도'를 제작해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그동안 각 구청이나 부서별로 분산돼 관리되던 정보들을 체계적으로 일원화한 이번 안내 지도에는 가산천, 고매천, 공세천, 관정천, 금학천, 금어천, 동막천, 정평천, 주북천, 진위천, 신갈천, 양지천, 영덕천 등 용인시 관내 24개 주요 하천 산책로 정보가 수록됐다. 세부적으로는 하천별 산책로 이동 노선과 보행자 전용 진·출입구의 정확한 위치, 야외 운동시설 배치 현황, 공공화장실 위치 등 주요 편의시설 데이터가 포함됐다. 시민들은 용인시청 공식 누리집에 접속해 해당 안내 지도를 자유롭게 열람하고 다운로드할 수 있다. 시는 단순히 일회성 지도 제작에 그치지 않고, 하천 변 시설물의 변동 사항이나 현장 사진 등을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해 최신 데이터 상태를 유지할 방침이다. 나아가 향후 재난 감시용 CCTV 시스템 등 안전 인프라와 지도를 연계해 기능 고도화를 이룰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건강관리를 위해 자주 찾는 하천 산책로를 보다 쉽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통합 안내 지도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이용 환경을 상시 점검하고 행정 정보 보완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기념식 참석해 AI시스템반도체학과 역할 강조…대학·도시 협력 필요성 언급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12일 용인대 벽소홀에서 거행된 '용인대학교 개교 73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대학의 발전을 격려하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 행사에는 박윤규 용인대 총장, 이성진 학교법인 이사장, 대학 교직원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상일 시장은 축사에서 건학이념에 따라 국가 발전에 기여할 유능한 인재들을 배출해 온 용인대의 역사적 성과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이 시장은 “현재 용인은 삼성전자의 360조 원, SK하이닉스의 600조 원 투자가 확정되고 대규모 반도체 소부장 기업들이 모여들며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태계를 다지고 있다"고 지역 산업 지형의 변화를 설명했다. 특히 이 시장은 용인대가 2027학년도부터 'AI시스템반도체학과'를 신설해 첨단 산업 역군 육성에 동참하는 점을 환영했다. 신설 학과를 통해 미래 반도체 시장을 선도할 전문 인력들이 배출돼 지역과 국가 경제의 경쟁력을 높이는 견인차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시 역시 관내 대학들과의 유기적 협력 관계를 통해 다양한 행정·정책적 보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오는 9월 4일 용인아르피아에서 용인대, 단국대, 경희대, 한국외대, 강남대 등 지역 5개 대학 청년들이 모여 화합을 다지는 '용인청정대학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겠다고 확약했다. 1953년 문을 연 용인대는 세계 최초로 태권도학과를 신설하고 올림픽 메달리스트를 다수 배출한 체육 명문이다. 전문가·자문위원 참여해 4개 분과 운영…시민 중심 발전 전략 마련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특례시가 새로운 민선 9기 출범에 맞춰 시정 운영의 미래 청사진을 그리고 공약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화성미래비전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착수했다. 시는 15일 시청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열고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위원장을 맡은 조승문 전 화성특례시 제2부시장, 오일용 자문위원장을 비롯한 내빈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출범 세리머니를 진행하고 향후 시정 운영 방향성을 조율했다. 위원회는 행정, 교통, 도시, 경제, 복지, 문화 등 다방면의 전문가 15명으로 꾸려졌으며, 위원회 업무를 보조할 50여 명 규모의 자문위원회도 통합 편제됐다. 조직은 효율적인 공약 검토를 위해 시정비전·행정혁신분과, 교통·도시안전분과, 미래성장·민생경제분과, 시민행복·문화체육·생활복지분과 등 총 4개 핵심 분과로 나뉘어 유기적으로 가동된다. 이들은 민선 9기 시정 과제의 타당성을 검증하고 세부 실행 방안을 도출하는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정명근 시장은 “지난 민선 8기 동안 특례시 출범과 4개 구청 체제 기틀 마련 등 견고한 인프라 확장을 달성했다"며 “민선 9기는 이러한 하드웨어적 성장을 시민들의 실제 행복으로 치환하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며 위원회가 든든한 정책 파트너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본 위원회의 활동 기한은 오는 7월 20일까지이며, 도출된 정책 백서는 추후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에너지 수급 불안 대응 위해 2차 사업 조기 시행…1,390대 구매 지원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특례시가 친환경 이동 수단 보급을 활성화하고 저탄소 기후대응 체계를 가속화하기 위해 '2026년도 전기자동차(승용) 보급사업(2차)'을 예년보다 이른 시점에 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2차 보조금 공고는 당초 오는 9월에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최근 중동 지역 전쟁에 따른 국제 유가 변동과 에너지 수급 불안정으로 친환경 차에 대한 시민들의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일정을 대폭 앞당겨 6월부터 전격 시행하게 됐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전기승용차 총 1,390대의 구매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며, 세부 물량은 일반 차량 1,370대와 우선순위 면허를 가진 전기택시 20대다. 지급 대상은 신청일 기준으로 화성시에 최소 2개월 이상 연속하여 주민등록을 유지한 만 18세 이상 시민이나 지역 내 사업장을 둔 법인, 기업, 공공기관 등이다. 보조금 액수는 차종별 스펙에 따라 차등 분배되나 일반 전기승용차 기준으로 최대 864만 원까지 수령이 가능하다. 다자녀 가구, 청년 생애 최초 구매자, 차상위계층, 노후 경유차 폐차 후 전환자 등에게는 별도의 전환지원금 혜택이 상설 추가된다. 구매를 원하는 시민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차종별 국비·시비 지원 금액을 확인한 뒤 자동차 제작·수입사 대리점에서 계약을 맺고 대리점을 통해 온라인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6월 22일 오전 10시부터 11월 27일 오후 6시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 자동 마감된다. 장주철 기후환경정책과장은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줄이고 친환경 대기질을 구축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인천시-인천시교육청-인천시의회

남동물빛놀이터 시작으로 순차 개장…수질·안전 관리 강화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는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를 앞두고 시민들에게 도심 속 시원한 피서 공간을 제공하고자 관내 공원 내 물놀이장 총 47개소를 개장한다고 밝혔다. 물놀이장은 지난 13일 남동물빛놀이터 개장을 시작으로, 군·구별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문을 열 예정이다. 시와 각 자치구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수질 및 시설 안전에 중점을 두고 운영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응급상황 대비와 질서 유지를 위한 전문 안전요원을 전담 배치하며, 수인성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자외선(UV) 소독 및 염소 소독 등 철저한 수질 관리를 실시한다. 아울러 물놀이 시설물의 사전 점검을 통해 위험 요소를 철저히 차단할 계획이다. 박병일 시 공원조성과장은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각 군·구와 협력해 수질 및 시설물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했다"라며 “앞으로도 빈틈없는 철저한 운영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행정체제 개편 퀴즈부터 콘텐츠 어워즈까지 총 6차례 진행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는 시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6월부터 12월까지 시 공식 관광포털인 '인천투어 홈페이지'에서 다채로운 온라인 참여 이벤트를 총 6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역제한 없이 인천투어 홈페이지 방문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홈페이지 내 이벤트 게시판에 접속해 월별 주제에 맞춰 응모하면 되고,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먼저 6월(15일~29일)에는 신설 구 명칭 등 인천시 행정체제 개편을 알리기 위한 '행정체제 개편 기념 퀴즈 이벤트'가 열린다. 이어 7월(13일~27일)에는 하반기에 개최 예정인 인천 주요 축제의 사전 붐업을 위한 '인천에서 가장 기대되는 축제' 투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8월(10일~24일)에는 스마트 관광 모바일 앱 '인천e지'를 설치하고 AI 여행 추천 기능을 체험해 보는 참여형 이벤트가, 9월(7일~21일)에는 인천 해양 관광 자원 홍보를 위해 섬 개수를 맞히는 '인천 섬 개수 맞히기 퀴즈'가 마련된다. 또한, 10월(19일~31일)에는 향후 인천투어 홈페이지 서비스 개선을 위한 '홈페이지 이용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며, 마지막 12월(1일~14일)에는 한 해 동안 가장 인기 있었던 콘텐츠 후보 중 이용자가 직접 최우수작을 선정하는 '2026 인천투어 베스트 콘텐츠 어워즈'가 진행될 예정이다. 당첨자에게는 모바일 상품권이 개별 문자메세지로 발송된다. 김영신 시 국제협력국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인천투어 홈페이지를 방문해 인천의 다채로운 매력과 유용한 관광 정보를 접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용자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맞춤형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인하대와 협력 연구 착수…올해 우선 25개 길 개발 추진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1일 인하대학교 서호관에서 관계자 50여 명과 '민주평화 100길' 프로그램 개발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민주평화 100길'은 학생들이 민주주의․평화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장소를 발굴하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읽걷쓰 기반 시민교육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해, 이를 전국으로 확산하는 사업이다. 향후 4년간 진행되는 장기 프로젝트의 첫해인 올해, 프로그램 개발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인하대학교 다문화융합연구소와 협력해 연구를 진행한다. 이날 보고회는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한 시교육청 및 인하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인하대 다문화융합연구소는 발표를 통해 프로그램의 개발 철학과 방향, 민주시민·평화교육의 핵심 가치, 학교 교육과정 연계 현장 활용 방안, 시범 운영 길 등을 제안했다. 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 보급을 목표로 올해 총 25개의 길을 우선 개발할 계획이며, 인하대 교수진 중심의 연구단과 현장 교사들이 개발진으로 함께해 연구의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아이들이 인천의 길 위에서 '읽고, 걷고, 쓰며' 다진 인문학적 성찰이 세계시민성으로 확장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민주평화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여 학교 현장에 적합한 체험형 모델이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중·고교 학생 50명 참여…분단 현장 체험과 토론 진행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1일부터 2박 3일간 한반도 평화·통일 문제의 해결책을 모색하는 '2026년 청소년 평화·통일 리더십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경기도 연천 백학자유로리조트와 서울·철원 일원에서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회장단 및 통일 동아리 청소년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학생들이 평화·통일 의제를 주도적으로 발굴하는 '학생 주도형'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참가자들은 국립서울현충원, 전쟁기념관, 철원 DMZ 등 분단 역사의 현장을 견학했으며, 북향민 대학생들과의 토크 콘서트를 통해 남북 청소년 간의 상호 이해를 넓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국립평화통일민주교육원 강사진이 진행하는 '시뮬레이션 조별 롤플레잉 토론회'에서 학생들은 가상의 남북 갈등 상황 속에서 해결 방안을 모색하며, 학교 현장에서 실천 가능한 '통일 한반도 학교 자치 규약'을 직접 제정·발표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캠프를 통해 청소년이 미래 한반도 평화 정착을 이끌어갈 거점 리더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캠프에서 도출된 자치 규약과 평화 실천 방안들이 각 학교로 확산되어 교내 학생 자치 활동을 활성화하고, 지역 사회 전반에 평화·통일 문화를 전파하는 든든한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화심리학자 한민 교수 진행…7월 6일부터 4회 운영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15일부터 인문학 강좌 릴레이 'K-문화와 한국인의 심리'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문화심리학자 한민 교수의 진행으로 7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월요일 저녁 7시부터 두 시간 동안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세부 내용은 7월 6일 문화에 따른 심리 차이, 7월 13일 세계의 문화콘텐츠와 문화 심리, 7월 20일 한국 문화와 K-콘텐츠, 7월 27일 한국인 심리의 특징 등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K-문화를 만들어낸 한국인만의 심리적 특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15일부터 부평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교육정보화기금 폐지안 등 검토…민간위탁 성과평가 보고 청취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는 15일 '제310회 제1차 정례회' 교육위원회를 열고, 인천시교육감이 제출한 조례안 등 6건과 보고안건 44건 등 총 50건을 심사·청취했다. 이날 심사 안건은 '인천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정보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폐지조례안', '인천광역시교육청 2026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이다. 보고 안건은 '2026~2030년 지방공무원 중기기본인력운용계획' 1건과 민간위탁 사무 성과평가 결과 보고 43건 등이다. 특히, 민간위탁 성과평가 결과 보고는 '인천광역시교육감 사무의 민간위탁에 관한 조례' 제13조에 따른 것으로, 인천시교육청 교육활동보호담당관·학교교육국 등 소관 위탁사무의 운영 성과와 개선 사항을 점검하는 절차다. 교육위원회는 성과평가가 단순 보고에 그치지 않고 향후 사업 개선과 예산 편성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집행부의 책임 있는 관리를 당부했다. 이용창 위원장은 “민간위탁 사무는 교육행정의 책임성과 직결되는 만큼 성과평가가 형식적으로 운영되어서는 안 된다"며 “교육현장에서 실제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사업별 관리와 개선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안건은 오는 24일 제2차 본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수권자본금 1조 원 확대 추진…관광공사 사업 기반 정비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박판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관광공사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5일 열린 '제310회 1차 정례회' 소관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최근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맞춰 인천관광공사의 경영 전문성을 높이고, 사업 추진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 이 조례안은 상위법의 근거 조항 인용 방식을 법제 기준에 맞게 정비하는 동시에 공사가 향후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재정적·구조적 기반을 다지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개정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인천관광공사가 향후 안정적으로 신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재정적 기반인 수권자본금의 규모를 기존 3천600억 원에서 1조 원으로 대폭 확대해 장래 출자 가능 한도를 넓혔다. 또한 공사 경영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비상임이사로 포함되는 당연직 공무원의 범위를 현행 '관광업무담당국장'에서 '관광 및 공기업 업무 담당 국장급 공무원'으로 변경했다. 박판순 의원은 “인천의 관광 환경이 급격하게 다변화되고, 이에 따른 정책적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인천관광공사가 보다 주도적이고 전문적으로 사업을 이끌어갈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시급했다"면서 “이번 수권자본금 확대와 사업 범위의 전면적인 정비는 공사가 미래 성장 여력을 확보하고, 인천시가 세계적인 관광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든든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경기도-경기도교육청-한국도자재단-경기여성가족재단-경기일자리재단

경기 도자 자원의 역사성과 예술성 소개, 체험형·체류형 관광 상품화 기반 마련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한국도자재단이 지난 13일 '글로벌관광객 1억 명 시대 범국민추진위원회'(GTC) 관계자 40명을 초청해 광주, 이천, 여주 지역을 순회하는 '도자문화 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 도자문화 자원의 가치를 전하고 이를 체험형·체류형 관광콘텐츠로 발전시킬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투어에 참여한 관광업계, 언론, 관광서포터즈 등은 광주 곤지암도자공원 내 경기도자박물관과 공예의 언덕을 방문해 도자 역사를 살폈다. 이어 이천세라피아와 경기도자미술관에서는 현대 도자예술 기획전을 관람하고 직접 도자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마지막 행선지인 여주도자세상에서는 경기생활도자미술관과 공예창작지원센터를 견학하며 지역 도자산업의 유통 구조를 확인했다. 재단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도자 전시, 체험, 쇼핑이 융합된 관광 상품을 다각화하고 민관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GTC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온·오프라인 홍보를 확산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류인권 한국도자재단 대표는 “광주·이천·여주는 국내 도자문화를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라며 “이번 투어를 발판 삼아 효과적인 홍보를 전개하고, 향후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맞춤형 도자 투어코스 개발과 상용화가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성양육자 참여 유도 및 성평등 돌봄 문화 확산, 올해 모집 규모 300명으로 확대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지난 1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정규과정 2기 입학생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경기도 아빠스쿨'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 사업은 남성양육자의 가사 및 육아 참여를 독려하고 가족 내 성평등한 소통 환경을 정착시키고자 추진되는 도의 대표적인 가족친화문화 사업이다. 지난해 150명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됐던 이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어 올해 모집 인원이 300여 명으로 대폭 늘었다. 정규 교육과정은 교육 위주의 '아빠에듀', 맞춤형 일대일 지도를 제공하는 '아빠코칭', 참여자 간 교류와 연대를 이끄는 '아빠하이' 등 총 3개 트랙으로 세분화됐다. 선발된 남성양육자들은 오는 11월까지 실시간 온라인 강좌 23개 과정을 수강하게 된다. 이외에도 개별 양육 코칭, 가족 동반 대면 프로그램, 수료식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재단은 정규반 외에도 도민용 온라인 공개강좌, 기업 방문 교육, 가족 축제 및 전년도 수료생 중심의 동창회 등 다채로운 비정규 과정도 병행한다. 김혜순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는 “남성들의 주도적인 양육 문화가 성평등한 돌봄 사회를 만드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가족 구성원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친화적 환경이 조성되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경기기후플랫폼 활용한 맞춤형 절감 활동 평가, 이달 30일까지 도내 의무관리단지 공모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과학적 기후데이터 분석을 통해 공동주택의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에너지 위기대응 우수아파트 선발대회'를 개최하고 15일부터 30일까지 참가 단지를 모집한다. 공모 대상은 경기도 내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이다. 신청을 원하는 단지는 경기기후플랫폼 누리집에 신청서와 함께 자체 에너지 절감 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아파트들은 플랫폼이 제공하는 '공동주택 에너지 절감 서비스'로 현황을 진단받은 뒤,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 동안 가시적인 에너지 절약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도는 정량평가인 전년 동기 대비 전력 절감률, 효율화 시설 투자 실적과 정성평가인 플랫폼 활용성, 주민 참여도 등을 종합 심사해 최종 6개 단지를 선발한다. 상금은 총 3,000만 원 규모로 단지 세대수 크기에 따라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차등 시상한다. 재원은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 주관사인 ㈜나인와트의 지역사회 환원 기부금으로 충당된다. 변상기 경기도 기후환경정책과장은 “이번 대회는 아파트 단지가 자발적으로 기후데이터를 분석해 소비 행태를 교정하는 참여형 프로젝트"라며 “도민들이 경기기후플랫폼을 활용해 가계 관리비 부담을 낮추고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고양·수원·시흥·김포 등 도내 주요 생활권 녹색쉼터 및 가로숲길 가치 재조명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도민들이 도심 속에서 청량감을 느끼며 산책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주요 도시숲, 도시공원, 가로숲길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 녹지 시설들은 미세먼지 저감과 폭염 완화 등 기후위기 대응 기능과 주민 생태체험 공간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고 있다. 추천된 고양 일산호수공원과 수원 광교호수공원은 넓은 수변 경관과 산책로가 조화를 이루어 가족 단위 나들이객이 상시 이용하기 유용하다. 시흥 갯골생태공원은 내륙 갯골과 갈대밭 등 고유 생태자원을 보존해 학습을 겸한 도보 행사에 적합하며, 김포 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은 습지와 인접해 자연 친화적 환경을 자랑한다. 가로공간을 개조한 부천 송내대로와 평택 국도1호선 가로숲길은 보행자들에게 풍부한 그늘을 제공한다. 이 중 김포 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과 부천 송내대로는 2024년 산림청 녹색도시 우수사례로 지정됐으며, 평택 국도1호선 역시 2025년 가로수 분야 우수사례로 뽑혀 대외적 신뢰도를 인정받았다. 경기도는 올해 총 42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내 264개 사업지에 37만 5천㎡ 규모의 녹지 확충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태선 경기도 정원산업과장은 “도시숲은 일상과 가장 밀접한 환경 기반시설인 만큼 많은 도민이 녹색 쉼터에서 휴식을 취하길 권한다"고 전했다. 내달 8일 수원메쎄에서 남부권 대규모 채용 행사, 부스 무상 제공 및 인재 알선 혜택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하나금융그룹과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6년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남부권역) with 하나 JOB 매칭 페스타'에 동참할 구인 기업을 이달 15일부터 모집한다. 7월 8일 수원 메쎄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풍부한 실무 능력을 갖춘 중장년 경력직 인재들에게 재취업 기회를 열어주고, 기업에는 맞춤형 우수 인력을 연계하기 위해 설계된 광역 단위 일자리 플랫폼이다. 당일 행사장에는 기업 70개사가 직접 참여해 구직자들과 일대일 현장 면접을 치를 예정이다. 더불어 40개 유관기관이 정부의 고용 정책 방향을 소개하는 홍보 부스를 구축한다. 채용설명회, AI 취업 지원 프로그램, 재무설계 상담,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등 구직자 역량 강화를 돕는 다채로운 부대 행사도 운영된다. 참가 기업에는 전용 부스가 무상 지원되며 전문 직업상담사를 통한 구직자 사후 관리 서비스도 제공된다.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는 “이번 박람회는 민관이 연대해 고용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상생의 장이 될 것"이라며 “인력난을 겪는 기업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은 공식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운영사무국이나 재단 남부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수원제1야외음악당서 문화·힐링 축제, 경기리베라오케스트라 등 감동 무대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지난 13일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장애인 가족과 일반 도민들이 음악을 매개로 소통하는 '2026 뮤크닉(MUCNIC) 경기도한마음대축제'를 진행했다. 음악과 피크닉을 결합한 본 축제는 상시 돌봄 부담에 노출된 장애인 가족에게 휴식과 문화 향유 기회를 주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채로운 야외 공연과 문화 체험부스가 상설 운영되어 참가자들에게 일상의 피로를 풀 수 있는 기회를 선사했다. 특히 발달장애 연주자들로 꾸려진 경기리베라오케스트라는 그간 연마한 연주 실력을 뽐내며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장애인 자녀를 둔 어머니들이 모인 수원시 소리야 합창단도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연대감을 자아냈다. 더불어 올해 축제에는 도내 시군 장애인가족지원센터들이 최초로 연합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각 센터는 개별 부스를 통해 현장 돌봄 지식을 교류하고 맞춤형 정보를 제공했다. 장애인 가족들은 소통을 통해 심리적 위안을 얻고 지역 공동체의 지원 체계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일희 경기도 장애인복지과장은 “이번 축제가 장애인 가족 구성원 모두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가 되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이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정서적 복지 제도를 꾸준히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도내 고2 학생 20명 대상 프로젝트형 연수, 릿쿄대·도시샤대 방문 및 SDGs 과제 수행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이 한·일 양국 청소년 간 상호 문화적 유대감을 공고히 하고 글로벌 역량을 배양하기 위해 학생 주도의 프로젝트형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번 연수에는 도내 고등학교 2학년 학생 20명과 인솔 교사 5명이 참가한다. 방문단은 14일부터 18일까지 4박 5일간 일본 도쿄, 사이타마, 교토, 오사카 지역을 순회하며 다채로운 교육 활동에 참여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일본 릿쿄대학에서 진행된 '윤동주 시인 서거 80주년 기념 시낭송 대회 및 기념비 제막식'과 연계해 역사문화적 상징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학생들은 윤동주 시인의 생애와 시 세계를 주제로 인간의 존엄성과 평화의 가치를 고찰하며 릿쿄대학과 도시샤대학을 탐방한다. 현지 유학생들과 만나 진로체험의 시간을 갖고, 양국 학생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토론 교류 활동 및 K-푸드 홍보 행사도 직접 수행하게 된다. 국제교육원은 재외 기구인 오사카한국교육원 및 사이타마한국교육원과의 유기적 공조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박숙열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장은 “청소년들이 열린 시각으로 교류하며 세계시민으로 도약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회성 탐방을 지양하고 영속적인 글로벌 교류 인프라를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으로 인재개발원서 2,880가구 대상 물품 배분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광역푸드뱅크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기탁받은 4억 5천만 원 상당의 재원을 바탕으로 도내 에너지 취약계층 2,880가구를 돕는 대규모 혹서기 물품 지원 사업을 전개한다. 이를 위해 15일 경기도 인재개발원에서 '2026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 출범식'과 함께 배분금 전달식 및 물품 키트 제작 봉사활동이 거행됐다. 현장에는 유주헌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정책관, 한경수 경기도 복지사업과장, 윤여준 중앙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권인욱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전창호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및 자원봉사자 100여 명이 집결했다. 경기광역푸드뱅크가 손수 포장한 '여름나기 키트'는 여름용 이불, 보양 간편식품, 위생 방역물품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해당 기부 물품들은 경기 남부 권역에 소재한 시군별 푸드뱅크와 푸드마켓 유통망을 경유해 소외계층 가구에 순차적으로 배달될 예정이다. 한경수 경기도 복지사업과장은 “민관이 한뜻으로 뭉쳐 폭염 위기에 직면한 이웃들을 지켜내는 실천적 나눔 행사를 열어 뜻깊다"며 “기후변화로 고통받는 사각지대 주민이 없도록 안전망 구축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도움을 원하는 도민은 대표전화나 누리집에서 안내를 받으면 된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