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는 국토교통부가 '과천갈현 공공주택지구(이하 갈현지구)'에 대한 지구계획을 고시함에 따라 갈현지구 공공주택사업이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갈현지구는 2023년 7월25일 지구 지정 이후 지구계획 수립 과정에서 기반시설과 관련한 여러 쟁점으로 계획 확정이 다소 지연됐다. 이에 과천시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주요 현안을 해소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1년간 관계기관과 협의를 지속했다. 특히 과천시는 갈현지구 개발 과정에서 제기된 하수처리 방식과 교통계획 등 주요 현안에 대해 관계기관과 협의했다. 그 결과 관련 쟁점에 대한 조정이 이뤄지고 지구 간 연결도로 개설 방안이 마련되면서 사업 추진 여건이 갖춰졌다. 갈현지구에는 총면적 12만9726㎡에 960세대 공공주택이 공급되며 오는 2031년까지 사업 완료를 목표로 한다. 특히 과천시민이 입주 대상이 되는 공공주택지구로 주거 안정과 생활 여건 개선에 대한 기대가 크다. 과천시는 이번 지구계획 고시를 계기로 사업 추진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기반시설 조성 및 주택 공급이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또한 사업 추진 과정 전반에 걸쳐 주민 의견을 지속 살피며 정주 여건 개선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갈현지구는 과천시민 주거 안정을 위해 과천시민 100% 입주로 추진되는 공공주택지구인 만큼,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을 줄이는 것이 중요했다"며 “이번 지구계획 고시를 계기로 관련 사업이 안정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대한민국 새 단장' 추진 우수자치단체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원을 확보했다. 대한민국 새 단장은 작년 추석 명절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국토 전반의 환경을 정비하고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조성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추진한 전국 단위 환경정화 캠페인이다. 평가는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홍보-교육 실적, 정책 협력, 주민 참여도, 정비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뤄졌다. 양주시는 작년 9월22일부터 10월1일까지 전 읍-면-동이 참여하는 대청소를 추진했다. 이 기간 공무원과 사회단체, 지역민 등 2700여 명이 참여해 주요 도로와 관광지, 하천 등 생활 속 취약지역을 집중 정비했다. 특히 주민과 사회단체가 직접 정비가 필요한 지역을 제안하고, 릴레이 방식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가는 시민 주도형 대청소를 확산시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마을 단위의 정기적인 정비체계를 마련하는 등 주민 참여 중심 환경관리 문화 정착 가능성을 보여준 점도 주목됐다. 아울러 전 읍-면-동이 동시에 참여하면서 캠페인 취지와 참여 방법을 현장 중심으로 효과적으로 홍보-교육했고, 짧은 추진 기간에도 높은 참여율과 실질적인 환경정비 성과를 거둔 점이 최우수지자체 선정 주요 요인으로 꼽혔다. 장석출 청소행정과장은 3일 “이번 최우수지자체 선정은 시민과 사회단체가 함께 만든 성과"라며 “앞으로도 추석-설 명절과 지역축제 등과 연계한 대청소를 지속 추진해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조직운영 우수자치단체'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조직-인력 운영 효율성과 지속가능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지자체를 선정하는 제도다. 의정부시는 조직을 확대하지 않고 기존 조직을 재배치하는 방식으로 운영 효율성을 높인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선정은 의정부시가 그동안 추진해온 조직 운영 효율성이 외부 평가를 통해 확인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행정수요 증가에 대응해 의정부시는 조직을 단순히 늘리기보다 기존 조직 구조와 기능을 조정하는 방식으로 운영체계를 정비해 왔다. 특히 기능 단위로 나뉘어 있던 조직을 정책 목표 중심으로 재편했다. 기업유치-일자리-도시개발-공여지개발 기능을 연계해 경제일자리국을 구성하고, 도시디자인-도로-공원-녹지-하천 관련 부서를 통합해 걷고싶은도시국 신설이 바로 그것이다. 이런 조직 개편을 통해 하나의 정책을 여러 부서가 함께 기획하고 추진하는 구조가 마련됐으며, 부서 간 협업이 강화되는 기반이 조성됐다. 조직 운영 개선은 산하기관 통폐합으로 중복 기능과 비효율적 구조를 정비했으며, 그 결과 작년 공공기관 구조개혁 분야에서 최우수 기초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를 확보한 바 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3일 “이번 선정은 조직을 확대하지 않고도 행정 운영 방식이 달라질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라며 “앞으로도 조직 재배치와 협업을 중심으로 한 운영을 통해 행정 효율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옥정 광역철도 포천 전 구간 착공', '쌈지(자투리) 주차장 및 공영주차장 조성', '학생전용 포춘버스-포우리버스-에듀택시 운영', '포천사랑상품권 인센티브 확대', '경기국방벤처센터 유치', '포천형 통합 축제(가든페스타 등 6개) 추진', '복합문화공간 두런두런 및 보천애봄365(24시간 공공돌봄) 개소', 'EBS 자기주도학습센터 5곳 개소', '이동면 노곡리(오폭) 및 내촌면(수해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 '2025년 노후상수도 정비사업 등 6개 사업 국-도비 확보'. 이는 포천시민이 직접 선정한 '2025년 포천시 10대 뉴스'다. 포천시는 작년 추진한 주요 시책과 변화된 시정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올해 시정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포천시민, 시민기자, 포천PD, 포천시 출입언론인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25년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김병섭 홍보담당관은 3일 “이번 10대 뉴스는 시민이 직접 선택한 결과로, 시정이 민생에 어떤 변화를 만들어 왔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라며 “올해도 광역교통망 확충과 민생경제 지원, 교육-돌봄 기반 강화, 생활 인프라 개선과 재난 대응 역량 제고를 균형 있게 추진해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지속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선정된 10대 뉴스는 광역교통망 확충, 민생경제 지원, 문화관광 활성화, 교육-돌봄 기반 확충, 생활 인프라 개선, 재난 대응 등 시민 일상과 밀접한 분야 성과가 고르게 포함된 점이 특징이다. 먼저 교통-이동 편의 분야는 '포천-옥정 광역철도 포천 전 구간 착공'이 가장 높은 선택을 받으며 10대 뉴스 1위로 선정됐다. 광역철도 착공은 수도권 접근성 개선과 정주 여건 향상, 지역 균형발전 기반을 다지는 핵심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아울러 '쌈지(자투리) 주차장 및 공영주차장 조성'은 생활권 중심 주차환경 개선 성과로, '학생전용 포춘버스-포우리버스-에듀택시 운영'은 통학과 교육활동 이동을 지원한 점에서 시민 체감도가 높아 10대 뉴스에 포함됐다. 민생경제-산업 기반 분야에는 '포천사랑상품권 인센티브 확대'가 상위권에 선정되며, 관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지원 정책에 대한 시민 관심이 높게 확인됐다. '경기국방벤처센터 유치'는 국방-첨단 분야를 중심으로 한 산업 다변화와 기업 지원 인프라 확충, 일자리 창출에 대한 기대가 반영된 성과로 평가됐다. 문화관광-도시활력 분야에는 '포천형 통합 축제(가든페스타 등 6개) 추진'이 10대 뉴스 상위권에 오르며 시민 참여, 체류형 관광, 지역경제 연계를 강화한 통합축제 운영 성과가 주목받았다. 교육-돌봄-복지 분야에는 '복합문화공간 두런두런 및 보천애봄365(24시간 공공돌봄) 개소'와 'EBS 자기주도학습센터 5곳 개소'가 선정되며, 돌봄-교육 인프라 확충과 교육격차 완화를 위한 정책이 시민에게 의미 있는 변화로 인식된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재난-생활기반 분야에는 '이동면 노곡리(오폭) 및 내촌면(수해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2025년 노후상수도 정비사업 등 6개 사업 국-도비 확보'가 10대 뉴스에 포함되며, 재난 대응과 생활 기반시설 확충에 대한 시민 관심이 반영됐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가 올해 1월부터 주5일, 주40시간 근무 원칙을 유지하면서 금요일 오후 1시 퇴근을 골자로 한 '하남 놀라운 금요일, 주4.5일제 시범 운영'을 시행한다. 이번 시범사업은 주말과 연계한 2.5일 휴식을 통해 워라밸을 강화하고, 근무시간 내 업무 몰입도를 높여 행정서비스 질을 높이고자 시행된다. 주4.5일제는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되, 부서별로 현원의 30% 이내에서 시범 도입-운영한다. 특히 민원 대응 등 필수 행정기능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당 금요일 결원율을 30% 이내로 엄격히 관리할 계획이다. 근무 방식은 유연근무제 중 '근무시간 선택형'을 활용한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1일 8시간에 추가 근무시간(α)을 배분하고, 금요일에는 4시간 근무 후 점심시간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오후 1시 퇴근이 가능하도록 운영한다. 이를 통해 주5일 근무 및 주40시간 기준을 충족한다. 각 부서는 대직자 지정, 인수인계 강화 등 민원 불편 최소화 방안을 사전에 마련해야 하며, 주 단위 부서장 사전 결재 및 인사랑시스템을 통한 출-퇴근 시간 등록을 의무화해 복무 관리를 철저히 시행한다. 또한 특정 직원에게만 혜택이 집중되지 않도록 순번제 등을 통해 이용 대상을 균등하게 배분하고, 기존 육아시간-모성보호시간 사용자도 4.5일제를 병행 활용할 수 있도록 해 형평성을 확보한다. 하남시는 금요일 오후 1시 퇴근을 통한 주말 연계 2.5일 휴식으로 직원의 근무 만족도와 조직 몰입도를 높이고, 근무시간 내 집중도 향상으로 불필요한 잔업과 초과근무 감소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업무 복잡성과 돌봄-육아 수요 확대 등 변화하는 근무환경을 반영해, 일-생활 균형을 고려한 근무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직원 복지와 시민 행정서비스가 함께 개선되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하남시는 이번 제도를 시범 운영으로 시작해 성과와 문제점을 면밀하게 분석한 뒤 단계적 확대 시행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일정 기간 이후에는 부서별 운영실적, 직원 만족도, 민원서비스 지표 등을 종합 분석해 제도를 지속 보완-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타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유사 사례를 수시로 참고해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하남시가 선도적으로 수준 높은 민원 만족도와 행정서비스 수준을 유지-향상할 수 있도록 제도를 정교하게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3일 “하남 놀라운 금요일, 주4.5일제 시범 운영은 직원의 일-생활 균형을 보장하면서도 업무 몰입도를 높여 행정서비스 질을 오히려 끌어올리기 위한 시도"라며 “철저한 복무관리와 체계적인 사후분석, 타 지자체 및 기관 우수사례를 적극 반영해 시민이 체감하는 민원 만족도와 행정서비스 수준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