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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 사회복지학부, 동문 초청 특강 개최…사회복지기관 운영 경험 공유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사회복지학부는 사회복지 현장의 실무를 재학생들과 공유하기 위해 동문 김정화, 임경순을 초청한 특강을 지난 27일 세종대 광개토관에서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사회복지기관 설립과 운영 과정, 현장 실무 경험 등을 소개해 학생들의 진로 이해와 실무 역량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에 나선 김정화(18학번)와 임경순(19학번)은 사회복지학부 졸업생으로 각각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과 노인재가복지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김정화 시설장은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공생)이란?'을 주제로 치매와 중풍 등 노인성 질환을 가진 어르신을 위한 소규모 요양시설의 역할과 운영 방식을 설명했다. 특히 개인별 돌봄이 가능한 시설의 특성과 함께 사업계획 수립, 건물 계약, 시설 공사, 인력 채용, 설치 신고, 장기요양기관 지정 신청 등 시설 개설 절차를 소개했다. 또한 시설 기준과 인력 배치, 행정관리 및 필수 서류 관리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실무적인 조언을 전했다. 김 시설장은 “요양원은 어르신의 마지막 여정을 함께하는 공간인 만큼 가족을 대하듯 존중하는 마음이 중요하다"며 “법적 기준 준수는 물론 응급상황 대처 능력과 노인학대 예방계획 등을 갖춘 전문성과 책임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생각하고 꿈꾸면 이루어진다'를 주제로 강연한 임경순 센터장은 사회복지사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지역사회 봉사활동 경험을 소개하며 현장 경험과 지속적인 자기계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다양한 자격 취득과 실무 경험이 전문성을 높이는 기반이 됐다고 설명하며 사회복지는 나눔과 실천을 통해 성장하는 직업이라고 전했다. 임 센터장은 장기요양보험의 대상과 인정 절차, 등급 판정, 방문요양 서비스 등을 소개하고, 재가복지센터 운영에서는 수급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와 지역사회 협력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직원 교육과 사례회의, 서비스 모니터링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보건소와 복지관 등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하는 것이 사회복지사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수급자의 욕구와 선택을 최우선으로 존중하는 복지기관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공공돌봄 확대와 사회복지 현장실습, 후배 사회복지사 양성, 지역사회 자원 연계를 통해 함께 성장하는 복지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사회복지학부 관계자는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설립하고 운영하는 동문들의 실무 경험을 공유하면서 학생들이 사회복지사의 역할과 전문성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현장 전문가 특강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실무형 사회복지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 사회복지학부는 2026학년도 가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1차 모집은 6월 1일부터 7월 14일까지, 2차 모집은 7월 24일부터 8월 18일까지 진행된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갖춘 경우 신입학이 가능하며, 대학 또는 학점은행제를 통해 취득한 학점이 있으면 2·3학년 편입학도 지원할 수 있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한항전 울진비행훈련원, 7월 25일 항공조종사 입과 설명회 개최

한항전 울진비행훈련원이 예비 항공조종사를 대상으로 한 '항공조종사 입과 설명회'를 7월 25일 오전 10시 개최한다. 국토교통부 지정 조종사 양성 전문 기관인 한항전 울진비행훈련원은 한국항공직업전문학교가 운영하는 비행훈련기관으로,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항공조종사를 준비하는 수험생과 진로 탐색자들에게 항공시장 전망과 교육 과정, 취업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설명회에서는 입과 절차와 훈련비용, 면장 취득 과정, 항공사 취업 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소개하며, 훈련원 출신 조종사들의 항공사 진출 사례도 함께 안내한다. 참가자들은 조종사가 되기 위해 필요한 자가용조종사, 계기비행, 사업용조종사, 다발 자격 등 단계별 취득 과정과 준비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훈련원 측은 울진공항에서 실제 비행훈련을 진행하며 국토교통부 사업용 통합과정을 비롯한 다양한 조종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비행훈련부터 자격 취득, 교관 과정, 항공사 취업 연계까지 이어지는 교육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입과생들은 울진공항에서 실제 훈련기에 탑승해 비행훈련을 받게 된다. 설명회는 서울 신설동역 인근 글로리아타워에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7월 24일 오전 10시까지 훈련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훈련원은 설명회를 매월 마지막 토요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참석을 희망하는 참가자에게는 '1:1 멘토링 서비스'와 '무료 체험비행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강원 훈련원장이 직접 진행하는 1:1 멘토링에서는 입과부터 항공사 취업까지의 준비 과정을 상담하고 개인별 진로 계획을 제시한다. 무료 체험비행은 울진공항 시설 견학과 훈련기 탑승을 통해 실제 조종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한항전 울진비행훈련원 관계자는 “최근 교관 과정을 마친 수료생 가운데 상반기에만 8명이 국내 주요 항공사 신입 조종사로 최종 합격했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항공업계 동향과 단계별 준비 과정을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진비행훈련원은 현재 최단 기간 내 조종사 자격 취득이 가능한 '국토부사업용통합과정(UPP)' 훈련생을 모집하고 있다. 해당 과정은 국토교통부의 '항공조종인력양성사업'과 연계된 집중 교육 프로그램으로, 1년 안에 자가용·계기·사업용·다발 자격 취득을 목표로 운영된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패트롤]원주시-원주시의회-원주시시설관리공단-원주소방서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가 공식 인터넷 쇼핑몰 '원주몰' 대규모 할인행사를 한다. 여름철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온라인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반복적인 할인 혜택을 마련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 우수제품 판매 확대에도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30일 원주시에 따르면 시는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2026 원주몰 여름맞이 기획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원주몰에서 판매하는 전 상품을 대상으로 3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은 1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으며 최대 2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다른 할인쿠폰과 중복 적용은 불가능하고 발급 당일에만 사용할 수 있다. 할인쿠폰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에 발급한다. 7월 한 달 동안 모두 9차례 제공돼 원하는 날짜에 다시 참여할 수 있어 소비자들이 할인 혜택을 보다 폭넓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신규 회원을 위한 혜택도 준비했다. 행사 기간 가입한 회원에게는 5천 원 상당의 적립금을 지급하며, 적립금은 지급일로부터 7일 이내 사용할 수 있다. 원주몰은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를 넓히기 위해 계절별 기획전과 소비촉진 행사를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역에서 생산한 우수제품을 전국 소비자에게 소개하는 온라인 유통 창구 역할을 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번 여름맞이 기획전 역시 시민들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지역 우수제품을 구매할 기회를 제공하고, 참여 기업에는 여름철 매출 확대와 신규 고객 확보를 지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미 시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 “이번 기획전은 시민들에게는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 기업에는 온라인 판매를 확대하는 상생 행사"라며 “7월 한 달 동안 준비한 아홉 차례의 할인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가 원주의 우수제품을 접하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의회 곽문근 부의장이 장애학생과 가족들이 겪는 교육·복지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정책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시의원으로서 마지막 공식 의정활동인 이날 간담회는 향후 강원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 이어질 정책 활동의 출발점이라는 의미도 담았다. 곽 부의장은 지난 29일 원주시의회 모임방에서 원주 봉대가온학교 학부모회 조혜정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간담회를 열고 장애학생의 교육권과 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 과제를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장애학생과 가족들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불편을 정책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부모들은 △문화예술 정책 △감각장애 지원 정책 △발달장애 학생 중심 방학 돌봄 플랫폼 구축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현장의 요구를 전달했다. 특히 방학 기간 발달장애 학생 돌봄 공백을 줄일 수 있는 지역 돌봄체계 구축과 장애인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Barrier-Free) 환경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관련 예산 확보와 제도적 지원을 요청했다. 곽 부의장은 그동안 장애인지 정책 관련 조례와 경계선지능인 지원 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등 장애인 권익 증진을 위한 제도 마련에 힘써 왔다. 이날도 학부모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교육과 복지 분야에서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곽문근 부의장은 “장애학생과 가족들이 지역사회에서 차별 없이 생활하고 교육받을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도의원으로 활동하게 된 이후에도 이날 논의된 과제들이 교육과 복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이 시민들의 수영강습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근로자종합복지관 수영강습반을 확대 운영한다. 공단 근로자종합복지관은 7월 1일부터 평일 오전 10시 수영강습반을 새롭게 개설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증설은 기존 강습반 접수 경쟁이 치열하고 추가 강습 개설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의견이 꾸준히 이어진 데 따른 것이다. 공단은 강습 인원을 분산해 이용 편의를 높이고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활동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새로 개설되는 강습반은 매주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운영된다. 초·중급 과정과 상급 과정으로 나눠 수준별 맞춤형 교육을 진행해 수영 실력에 맞는 체계적인 강습을 제공할 계획이다. 공단은 앞으로도 이용 수요를 지속적으로 분석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운영 환경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원주시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이번 강습반 증설로 더 많은 시민들이 수영을 배우고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이용 만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교통사고와 응급환자 출동이 늘어나는 가운데 원주소방서가 응급의학 전문의와 함께 심폐소생술 최신 지침을 공유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했다. 실제 구급 사례를 바탕으로 응급처치 방안을 논의하며 구급 서비스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했다. 원주소방서는 29일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초청해 119구급대원과 펌뷸런스 대원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구급 품질 향상을 위한 교육과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교육에는 구급대원뿐 아니라 교통사고 현장에 함께 출동하는 외근부서 펌뷸런스 대원들도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교통사고와 응급환자 이송 과정에서 발생한 실제 사례를 공유하며 현장에서의 대응 방식과 개선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이어 원주소방서 구급지도의사인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응급의학과 차경철 교수가 심폐소생술 최신 가이드라인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변화된 응급처치 기준과 현장 판단 요령, 환자 상태에 따른 처치 방법 등을 설명하고, 실제 출동 상황에서 적용할 수 있는 전문적인 응급처치 지도도 함께 이뤄졌다. 원주소방서는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정기적으로 전문교육을 실시하며 구급대원의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김정기 원주소방서장은 “응급의학 분야의 최신 지식과 현장 경험을 지속적으로 공유하는 것이 구급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의료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구급대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

[패트롤]영천시-달서구-수성구-대구북구-신용보증기금-대구시교육청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 영천시가 농어촌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하는 클린농촌단의 안전의식 제고와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영천시는 30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클린농촌단 리더와 반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농어촌쓰레기 수거 지원사업 클린농촌단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어촌쓰레기 수거 지원사업 시행지침'에 따른 클린농촌단 의무교육으로, 농어촌 환경정비 활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참여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산업안전 전문 강사인 박형석 강사가 작업 중 사고 예방과 폭염 등 계절성 질환 예방, 응급처치 요령 등 현장 중심의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여름철 폭염과 야외 작업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사례와 대응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다루며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과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클린농촌단은 앞으로 농촌지역 생활쓰레기 수거와 불법투기 쓰레기 정비 등 깨끗한 농촌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환경정비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정재용 농업정책과장은 “깨끗한 농촌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에서 힘써주실 클린농촌단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인 만큼 교육 내용을 현장에서 반드시 실천해 안전사고 없는 클린농촌단 활동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는 농촌지역 환경개선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농어촌쓰레기 수거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깨끗하고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달서구가 지역 기업과 손잡고 바쁜 직장생활로 만남의 기회가 부족한 미혼남녀들을 위한 소규모 만남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달서구는 협약기관과 함께 직장인 미혼남녀들에게 퇴근 후 부담 없이 새로운 인연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daldal 데이트'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협약기관 소속 미혼남녀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인위적인 소개팅 형식에서 벗어나 자연스럽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서로를 알아가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구성해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이고 건강한 만남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지난 25일 오후 7시 영일엔지니어링 5층 갤러리실에서 개최됐으며, 영일엔지니어링의 적극적인 협조 속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협약기관 소속 미혼남녀 8명이 참여해 자기소개와 아이스브레이킹, 1대1 로테이션 대화, 커플 매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의 관심사와 가치관을 공유하며 진솔한 대화를 나누고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가는 시간을 보냈다. 이창은 대표는 “직원들이 바쁜 직장생활 속에서도 좋은 인연을 만나 행복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 역시 직원 복지의 일환으로 적극 지원했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용판 달서구청장은 “민간 협약기관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직장인들이 퇴근 후 부담 없이 새로운 인연을 만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들과 협력해 청년들의 만남과 결혼을 응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결혼친화적인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달서구는 저출생 문제 극복과 청년층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만남·결혼·출산·양육을 아우르는 다양한 인구정책을 추진하며 결혼친화도시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3선 연임에 성공한 김대권 수성구청장이 내달 1일 제19대 구청장 취임식을 갖고 민선 9기 구정 운영에 본격 돌입한다. 대구광역시 수성구는 김 구청장이 이날 수성구청 대강당에서 외부 초청 인사 없이 정례 조회 형식으로 직원들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간소한 취임식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김 구청장은 이날 오전 신암선열공원과 앞산 충혼탑을 참배한 뒤 공식 업무에 들어간다. 취임사를 통해서는 △문화가 도시의 활력과 경제를 만드는 대한민국 대표 문화예술도시△인공지능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산업 도시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도시 등을 중심으로 향후 4년간의 구정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 3시 30분에는 구청 대강당에서 6급 이하 젊은 실무자와 수성주니어보드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9기 비전 공유회'를 열고 본격적인 소통 행보에 나선다. 특히 이번 공유회는 임기 첫날 구청장이 조직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실무자들을 민선 9기 첫 행보의 주인공으로 내세웠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민선 9기의 구정 방향과 공약 실천 계획을 실무진과 수평적으로 공유하고, 조직 내 세대 간 격차를 넘어선 혁신적인 목소리를 구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참석자들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질의응답을 주고받으며 '사람이 찾아오는 목적지가 되는 수성구'를 만들기 위한 비전을 구체화하고 내부 결의를 다질 예정이다. 김 구청장은 “지난 8년간 구민 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전국 유일의 4대 특구인 기회발전특구와 문화특구, 교육발전특구, 교육국제화특구 선정과 캐릭터 '뚜비' 플랫폼 구축 등 미래 성장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민선 9기에는 수성못 수상공연장과 수성 브리지, 칼라스퀘어 미디어아트 테마파크 등 세계인의 시각에 남을 집객 인프라를 완성해 사람을 불러들이고 소비와 투자, 일자리로 이어지는 선순환 문화경제 구조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문화와 산업, 교육이 조화를 이루는 경쟁력 있는 도시를 만들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목적지 수성구'로 반드시 도약시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수성구는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문화예술과 첨단산업, 교육 경쟁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도시 브랜드를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 확보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북구청소년지도협의회가 지역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하계 청소년 수련대회를 개최했다. 대구북구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27일 CGV대구에서 지역 청소년과 청소년지도위원이 함께하는 '2026년 하계 청소년 수련대회'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수련대회는 북구 지역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또래 친구 및 청소년지도위원과의 소통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등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청소년 136명과 청소년지도위원 30명 등 모두 166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영화 토이 스토리 5를 함께 관람하며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참가 청소년들은 디지털 기기가 일상이 된 시대 속에서도 우정과 조건 없는 사랑의 가치를 담아낸 영화를 감상하며 또래와 지도위원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한 청소년은 “예측할 수 없는 여정을 함께하는 주인공들의 모습을 보며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기태 회장은 “청소년들이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웃고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과 지도위원이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북구청 관계자는 “이번 수련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시원한 영화관에서 잠시 더위를 잊고 친구들과 어울리며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북구청소년지도협의회는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과 캠페인, 청소년 보호·선도 활동,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인성 함양을 지원하고 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신용보증기금은 강승준 이사장이 혁신스타트업 생태계의 정책금융 역할과 현장 수요를 살피기 위해 지난 29일 경기도 판교에 있는 유니컨을 방문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현장 방문에서는 유니컨이 개발한 차세대 무선 인터커넥트 기술 시연과 함께 혁신아이콘 선정 기념 현판식이 열렸다. 또 혁신기술 사업화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혁신스타트업의 스케일업(Scale-up)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유니컨은 전자기기 내·외부의 초근거리 연결 구간에서 복잡한 유선 케이블과 커넥터를 대체하는 60GHz 기반 무선 송수신 반도체 칩 'UC60'을 개발하는 팹리스(Fabless) 기업이다. UC60은 무선으로 고속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전송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송·수신을 동시에 수행하는 양방향 통신 구현에 필요한 반도체 칩 수를 줄여 전력과 공간 효율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유니컨은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누적 투자금 336억원을 유치했으며, CES 2026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현재 로보틱스 등 피지컬 AI 관련 산업을 겨냥해 UC60 칩 양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유니컨은 지난 2022년 5월 설립 직후인 같은 해 7월 신보의 '뉴본펭귄' 프로그램 선정을 시작으로 '퍼스트펭귄', '프리 아이콘(Pre-ICON)'을 거쳐 올해 4월 '혁신아이콘'에 선정되기까지 신보의 스타트업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단계별로 지원받으며 성장해왔다. 김영동 대표이사는 “기업이 가장 필요한 시기에 이뤄진 신보의 적극적인 자금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혁신아이콘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강승준 이사장은 “창업 초기부터 신보와 동행해 온 유니컨의 혁신아이콘 선정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신보는 혁신스타트업이 창업 초기부터 스케일업에 이르기까지 성장 전 주기에 걸쳐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혁신아이콘'은 미래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혁신스타트업을 집중 육성하는 신보의 대표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선정 기업에는 3년간 최대 200억원의 신용보증 지원과 보증연계투자, 해외진출 지원, 기술·특허 자문 및 맞춤형 컨설팅 등 성장 단계에 맞춘 다양한 금융·비금융 서비스가 제공된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지역 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경쟁과 협동의 가치를 배우는 축제의 장인 '2026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가 막을 올렸다.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10월 3일까지 지역 초·중·고교 학생들이 참가하는 '2026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학교 체육 활성화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목표로 마련된 행사로,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건전한 스포츠 문화를 확산하는 데 의미가 있다. 대회에는 지역 초·중·고교 388개교에서 1천443개 팀, 모두 1만5천754명의 학생이 참가한다. 이는 지난해보다 450여 명이 증가한 규모로, 학교스포츠클럽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경기 종목은 농구와 배드민턴, 육상, 축구 등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참가 종목 19개와 롤러, 볼링, 창작댄스, 핸드볼 등 대구학교스포츠클럽대회 종목 11개 등 모두 30개 종목이다. 특히 올해는 전통 스포츠인 씨름이 신규 종목으로 채택돼 학생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는 일반 학생들이 승패를 넘어 스포츠의 즐거움과 공동체 정신을 배우는 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2008년 처음 시작된 이후 학생들의 체력 증진과 인성 함양, 학업 스트레스 해소에 기여하며 대표적인 학교 체육 프로그램으로 성장했다. 대구시교육청은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대부분의 경기를 주말에 편성하고, 경기장별 운영요원과 구급차를 확대 배치하는 등 안전 관리에도 힘을 쏟는다. 또 무더운 날씨에 대비해 실외 종목은 여러 경기장에서 동시에 진행해 경기 일정을 단축하고, 경기 중 쿨링타임 운영과 경기시간 탄력 조정 등을 통해 온열질환 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회 참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포츠맨십과 경기 규정 준수, 상대 선수 존중 등을 주제로 사전 교육을 실시해 페어플레이 문화 정착에도 나선다. 이번 대회는 지역 예선을 겸해 열리며 종목별 우승팀은 오는 10월 개최되는 제19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에 대구 대표로 출전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은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운동하는 즐거움을 배우고 공정한 경쟁과 협동의 가치를 몸소 깨닫는 최고의 교육 공간"이라며 “단 한 명의 학생도 소외되지 않고 스포츠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패트롤] 구리시-김포시-안산시-양평군-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가 시립미술관 건립을 위한 첫 행정절차인 경기도 '2026년 상반기 공립미술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에서 최종 '적정'으로 판정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적정 판정으로 구리시는 시립미술관 건립 필요성과 실현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으며, 이에 따라 경기동북부를 대표하는 문화예술 거점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됐다. 공립미술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는 설립 목적과 필요성, 입지 적정성, 소장품 확보 계획, 운영 조직 및 인력 구성, 행정적 준비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는 절차로, 서면 평가와 현장실사, 종합심사를 거쳐 최종 결과를 결정한다. 이번 평가에선 구리시가 보유한 역사-문화자원과 자연환경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미술관 조성 계획과 시민 중심 운영전략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이를 바탕으로 구리시는 시립미술관을 중심으로 △아치울 예술인마을 △유네스코 세계유산 동구릉 △갈매동 산마루공원을 하나의 문화 축으로 연결하는 경기동북부 문화예술 벨트를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고(故) 하인두 화백과 고 박완서 소설가를 비롯한 국내 대표 예술인이 활동한 아치울마을 예술성과 인문학적 자산,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동구릉의 역사-문화적 가치, 갈매동 산마루공원의 친환경 자연환경을 미술관 건축과 전시, 교육, 문화프로그램에 반영해 구리시만의 정체성과 차별성을 갖춘 공립미술관을 조성할 방침이다. 아울러 구리시립미술관은 전시 공간을 넘어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예술을 향유하고 지역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복합문화 플랫폼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를 이끌어 경기동북부를 대표하는 문화예술 거점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한진숙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공립미술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 적정 판정은 구리시가 문화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자 시민의 오랜 염원이 한 걸음 더 현실에 다가선 뜻깊은 성과"라며 “구리시립미술관을 역사와 자연, 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경기동북부 대표 문화예술 거점으로 조성해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는 공공문화 플랫폼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구리시립미술관이 지역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는 물론 도시의 문화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기반 시설이 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해 성공적으로 건립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구리시는 이번 사전평가 적정 판정을 계기로 지방재정 투자 심사 등 후속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설계 공모와 실시설계를 거쳐 오는 2030년 개관을 목표로 구리시립미술관 건립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운양동, 풍무동, 고촌읍, 장기동 일대 상점가 4곳을 추가로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했다. 골목형상점가는 2000㎡ 이내 면적에 20개 이상(상업지역은 25개)이 밀집해 있는 구역을 대상으로 상인 조직 신청을 받아 지정하며, 소규모 골목상권 상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입됐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온누리상품권 가맹이 가능해져 소비자 유입과 매출 증대를 기대할 수 있으며, 온누리상품권 소비 촉진(페이백) 행사와 화재공제보험 지원사업 등 정부와 관계기관이 추진하는 다양한 공모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다. 김포시는 2024년 4곳,작년에는 7곳을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해 지역상권 활성화를 도모한 바 있다. 경기 침체와 맞물려 골목형상점가에 대한 소상공인 관심이 높아지면서 올해는 추가로 4곳을 지정했다. 이번에 지정된 골목형상점가는 △운양동 1곳(골든타임) △풍무동 1곳(풍무동1) △고촌읍 1곳(고촌수자인) △장기동 1곳(라베니체)이다. 이 중 풍무동은 지역 내 첫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돼 상권 활성화 기반을 마련했으며, 라베니체는 기존 2차 구간에서 1~9차 전 구간으로 지정 범위를 확대해 상권 연계성과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김포시는 침체된 골목상권을 살리고 소상공인 경쟁력을 확대하기 위해 하반기에도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민선9기 안산시장직 준비위원회는 29일 경기테크노파크에서 해단식을 갖고 14일간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해단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이흥업 준비위원장을 비롯해 5개 분과 준비위원 15명, 자문위원 17명, 허남석 부시장과 간부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16일 출범한 준비위원회는 '중단없는 안산발전!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안산!'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민선9기 시정의 안정적인 출범과 정책 연속성 확보를 위해 실무 중심 정책형 위원회로 운영됐다. 14일간 준비위원회는 부서별 업무보고와 공약보고회, 전체회의 및 분과회의, 운영위원회 회의 등을 통해 민선9기 시정 방향과 주요 정책을 점검하고 구체화했다. 특히 시민과 약속인 공약이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민선9기 공약과제 173건과 정책협약 및 시민 제안 과제 등 347건의 정책 제안을 이민근 시장에게 전달했다. 이민근 시장은 해단식에서 “짧은 기간 동안 민선9기의 성공적인 출범과 중단없는 안산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신 준비위원과 자문위원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해, 시민과 함께 혁신하는 안산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흥업 준비위원장은 “오늘 해단은 끝이 아니라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갈 새로운 안산 출발선" 이라며 “민선9기 안산시정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준비위원회는 14일간 활동과 정책 제안 내용을 담은 활동 백서를 만들어 이민근 시장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이 지난 26일 한국마사회에 들러 과천경마장 이전 사업을 총괄하는 미래전략본부장 배광석을 만나 경마장 유치 제안 설명을 하고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전진선 군수가 6.3 지방선거에서 재선된 이후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경마장 유치를 위한 두 번째 공식 방문으로, 사업 추진 의지와 실행력을 대외적으로 재확인하는 자리였다. 전진선 군수는 지난달 양평군수 후보 시절 한국마사회에 방문해 경마장 유치를 위한 정책 제안서를 전달한 바 있다. 특히 경기도 내 여러 지방자치단체가 경마장 유치에 관심을 보이며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양평군은 선제적으로 한국마사회와 협의를 이어가며 지역의 입지 경쟁력을 적극 알리고 있다. 이날 면담에서 전진선 군수는 용문산 사격장 부지를 과천경마장 이전 후보지로 제안하고, 해당 부지의 입지적 강점과 사업 타당성을 설명했다. 수도권과 뛰어난 접근성,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개발 가능성, 대규모 부지확보 용이성 등을 주요 강점으로 제시했다. 양평군은 현재 군부대 사격장으로 사용 중인 해당 부지에 경마장을 이전할 경우 친환경 생태-레저 복합지역으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관광-문화 기능이 어우러진 새로운 랜드마크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약 40년간 사격장 소음으로 불편을 겪어온 지역민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발전에 전기를 마련할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설명했다. 아울러 경마장 이전에 따른 생산유발효과와 고용 창출, 지방재정 확충 등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비롯해 한국마사회에도 안정적인 사업 추진 기반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을 제시하며 상생 가능성을 강조했다. 전진선 군수는 30일 “양평은 수도권 동부의 친환경 중심도시로서 경마장 이전에 가장 적합한 입지 여건을 갖추고 있다"며 “이번 제안을 계기로 한국마사회와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가는 한편, 양평의 강점을 적극 알려 반드시 경마장을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앞으로도 관련 자료를 지속 보완하고 한국마사회와 협의를 이어가는 등 과천경마장 이전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가 29일 미사3동공공복합청사 내로 이전한 '미사3동행정복지센터 개소식'을 열고 행정, 복지, 주민자치 기능을 한곳에서 제공하는 생활밀착형 복합행정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날 개소식은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및 단체 관계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사-시설 소개를 시작으로 기념사와 축사, 축하공연,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미사3동행복센터는 주민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행정, 복지, 주민자치 기능을 한 공간에서 제공하기 위해 미사3동공공복합청사로 이전했다. 주민은 한 곳에서 더욱 편리하게 행정 서비스 이용은 물론 주민자치 프로그램과 다양한 공동체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게 됐다. 미사3동공공복합청사는 총사업비 254억원을 투입해 지하 3층, 지상 4층, 연면적 5766.27㎡ 규모로 건립됐다. 1층에는 이날부터 미사3동행정복지센터가 운영에 들어갔으며, 2층에는 어린이가 자유롭게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실내 놀이공간인 공공형 키즈카페(맘대로A+놀이터)가 내달 1일 개관한다. 맘대로A+놀이터는 어린이집 및 학부모 예약제로 운영될 예정이며, 같은 층의 하남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내달 중 운영을 시작한다. 3층 주민자치센터는 내달 1일부터, 4층 예비군 동대본부는 내달 중 각각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행정과 복지, 돌봄, 주민자치 기능을 한데 모은 미사3동공공복합청사는 주민이 여러 공공서비스를 한 공간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복합공간이다. 다양한 공공서비스와 주민 편의시설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면서 시민 편의를 높이고, 주민 간 소통과 공동체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미사3동공공복합청사는 행정, 복지, 주민자치 기능을 한곳에 담아 시민의 일상 편의를 높이는 생활밀착형 공간"이라며 “새롭게 이전한 미사3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시민이 더욱 편리하게 행정과 복지서비스를 이용하고, 주민이 함께 소통하며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지역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이 어디서나 더 쉽고 편리하게 공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공공 인프라를 지속 확충해 시민이 살기 좋은 도시 하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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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 경주시가 시민과의 디지털 소통을 강화하고 재난·안전 정보를 보다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해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인 X(구 트위터)를 새롭게 개설한다. 경주시는 내달 1일부터 공식 X 채널 운영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채널 개설은 민선 9기 출범에 맞춰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시민과의 소통 창구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주시는 현재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채널, 네이버 블로그, 유튜브 등 5개 공식 SNS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체 구독자 수는 19만여 명에 이른다. 시는 여기에 X 채널을 추가해 다양한 연령층과 이용자들에게 시정 정보를 보다 신속하게 전달하고, 실시간 소통 기능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X는 짧고 간결한 게시글을 기반으로 정보 확산 속도가 빠르고 실시간 정보 공유와 이용자 간 소통에 강점을 가진 플랫폼이다. 이에 따라 시는 시정 소식은 물론 재난·재해, 교통 통제, 기상특보 등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정보를 보다 신속하게 제공해 시민 체감형 행정을 구현할 계획이다. 특히 재난 발생이나 긴급 안내가 필요한 상황에서는 시민들이 필요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정보 접근성과 전달 효과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주시는 X 채널 개설을 기념해 구독자 이벤트와 참여형 콘텐츠도 함께 운영한다. 시민들이 시정 소식을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온라인 소통 창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시민 여러분과 더욱 빠르고 가까이 소통하기 위해 X 채널을 새롭게 운영하게 됐다"며 “시정 소식은 물론 재난·재해와 안전 관련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해 시민의 안전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시민 중심의 소통 행정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는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시민 참여와 정보 공유를 확대하며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시민과의 소통 행정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 청도군은 지난 29일 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2026년 임업직불금 대면교육'을 개최하고 관내 임업인 100여 명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임업직불금은 임업인의 안정적인 소득을 보전하고 지속 가능한 산림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지급하는 제도로, 직불금을 받기 위해서는 연간 2시간 이상의 의무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교육을 이수하지 않을 경우 직불금 지급액의 10%가 감액되는 불이익이 발생하는 만큼, 청도군은 온라인 교육 접근이 어려운 고령 임업인과 생업으로 교육 기한을 놓칠 우려가 있는 임업인들을 위해 이번 대면교육을 마련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임업직불제의 도입 취지와 신청 절차, 준수사항, 산림 경영의 중요성 등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으며, 참석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질의응답 시간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현장에서는 직불금 제도와 관련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으며, 군은 임업인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 중심의 교육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청도군은 임업직불금 제도가 임업인의 경영 안정과 산림의 공익적 기능 증진에 기여하는 만큼, 교육 이수율 제고와 제도 정착을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청도군 관계자는 “우리 지역 산림을 가꾸고 지켜온 임업인 여러분의 노고에 늘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이 임업인들의 소득 증대와 안정적인 산림 경영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맞춤형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임업인은'임업-in 통합 포털'을 통해 온라인 교육을 이수할 수 있다.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재학생과 졸업생의 실질적인 구직 역량 강화를 위해 'AI 자기소개서 트레이닝 취업캠프'와 '연기자와 함께하는 면접 트레이닝 취업캠프'를 잇달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릴레이 취업캠프는 급변하는 채용 환경에 대응해 서류전형부터 최종 면접까지 취업 준비 과정에서 구직자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개인별 맞춤형 취업 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24∼25일 진행된 'AI 자기소개서 트레이닝 취업캠프'에서는 최신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자기소개서 작성법과 실전 취업 전략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참가자들은 보드게임을 활용해 자신의 경험과 역량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뒤 생성형 AI를 활용해 자기소개서 초안을 작성했다. 이후 그룹 컨설팅을 통해 내용을 보완하고 최종 점검을 거쳐 실제 채용 환경을 가정한 모의 입사 지원까지 경험하며 실전 감각을 높였다. 이어 25∼26일 열린 '연기자와 함께하는 면접 트레이닝 취업캠프'는 효과적인 자기표현 능력과 면접 대응 역량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학생들은 면접 보드게임을 통해 긴장감을 완화한 뒤 전문 강사진의 지도 아래 연기 기법을 활용한 면접 훈련을 받았다. 특히 호흡과 발성, 시선 처리, 자세 등 입체적인 이미지 메이킹 교육을 바탕으로 '나만의 1분 자기소개'를 완성하고, 실전 모의면접과 개별 피드백을 통해 자신감을 높였다. 캠프에 참여한 시각디자인학과 문나연 학생은 “AI를 활용해 자기소개서의 논리적 흐름을 빠르게 정리할 수 있었고, 실제 배우들에게 발성과 태도에 대한 피드백을 받으면서 면접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중호 대구대 취업지원팀장은 “학생들이 어렵게 느끼는 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 준비를 최신 기술과 창의적인 훈련 방식을 통해 보다 쉽고 효과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졸업생들의 수요를 반영한 다채롭고 실질적인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진로·취업 상담과 취업캠프, 현직자 멘토링, 기업 연계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취업 지원 사업을 운영하며 지역 청년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돕고 있다.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23년간 후배들의 성장과 도전을 지원해 온 영남새마을장학회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새마을정신과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연결하는 혁신 아이디어 경연의 장을 마련했다. 영남새마을장학회는 지난 22일 영남대학교 국제개발새마을학과 주관으로 'AI를 활용한 글로벌새마을-SDGs 혁신 전략 공모전'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AI를 단순한 기술 도구를 넘어 실행력 있는 문제 해결 수단으로 활용하고, 새마을정신을 실천 철학으로 접목해 글로벌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에 기여할 수 있는 창의적 전략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획 단계부터 결과물 도출까지 AI 활용을 필수 요건으로 제시해 학생들이 급변하는 시대에 필요한 융합적 사고와 실천 역량을 겨루는 무대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23년째 장학과 교육 지원을 이어오고 있는 영남새마을장학회의 후원으로 열렸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장학회는 새마을장학생 1기생인 최외출 총장을 중심으로 선배들이 뜻을 모아 지난 2003년 설립한 단체로, 후배들의 성장과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공모전에는 학부 및 대학원 재학생 107명이 42개 팀을 구성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AI 기술을 기반으로 새마을정신의 현대적 실천 가능성과 SDGs 달성을 위한 혁신 전략을 제안하며 높은 관심과 열의를 보였다. 영예의 대상은 '스마트새마을연구소팀'이 차지했다. 국제개발새마을학과 권도경·윤서윤 학생과 대학원 새마을국제개발학과 박사과정 박문식 씨로 구성된 이 팀은 'AI 기반 실천 지향적 디지털 플랫폼 및 참여형 커뮤니티 시스템'을 제안해 장학금 500만원을 받았다. 심사위원들은 새마을정신과 SDGs 목표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AI 도구를 활용해 설득력 있는 전략 영상과 분석 자료를 구현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권도경 학생은 “AI 기술이 새마을학을 보다 친숙하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직접 확인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박문식 씨는 “기술적 장벽으로 구현하지 못했던 스마트 새마을 구상을 바이브 코딩을 활용해 실제 홈페이지로 구현할 수 있었다"며 “팀원들이 '할 수 있다'는 마음에서 '하면 된다'는 성취감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본 것이 가장 큰 보람"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최우수상은 '육아일기' 팀과 'TRIO' 팀 등 2개 팀이 수상해 각각 장학금 200만원을 받았다. 우수상은 'RE:MAUL', 'ROAE Team', '뉴젠새마을' 등 3개 팀이 차지했다. 수상작들은 올해 영남대에서 열릴 예정인 '2026 글로벌새마을포럼' 발표 후보작으로 추천될 예정이어서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국제적 논의의 장으로 확장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외출 영남새마을장학회 회장은 “AI 시대일수록 중요한 것은 기술 그 자체보다 그 기술을 사람과 사회를 위해 어떻게 바르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통찰과 실천 역량"이라며 “이번 공모전이 학생들이 새마을정신의 가치를 오늘의 언어로 재해석하고 AI를 통해 지역과 세계의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창의적 리더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남새마을장학회는 2003년 설립 이후 매년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308명에게 총 2억8천65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장학생들은 유엔세계식량계획, 한국국제협력단, KDI국제정책대학원, 국토연구원 등 국제기구와 국제개발협력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보건대학교 한달빛공유협업센터는 지난 26일 대구광역시 장애인 희망드림센터에서 열린 '2026년 농아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우리의 손길로, 마음을 전하다'를 주제로 건강개선 부스를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보 전달의 한계와 의사소통의 어려움으로 건강관리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농아인의 보건의료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포용적 보건의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건강개선 부스에는 DHC 서포터즈 소속 간호학과와 치위생학과, 물리치료학과, 안경광학과, 뷰티코디네이션학과 재학생과 교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전공별 특성을 살린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여 학생들은 행사에 앞서 한국농아인협회와 공동 개발한 보건계열 직무 연계 온라인 수어교육을 이수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농아인과 직접 소통하며 맞춤형 보건서비스를 제공했다. 간호학과는 혈압·혈당 측정과 건강생활습관 상담을 진행했고, 치위생학과는 구강건강 교육과 올바른 칫솔질 교육을 실시했다. 물리치료학과는 관절 예방 테이핑 체험을, 안경광학과는 시력검사와 안보건 교육을 제공했다. 뷰티코디네이션학과는 네일케어와 타투 스티커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학생들이 장애인의 건강권과 의사소통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전공 역량을 지역사회 현장에 적용하는 실천형 교육의 장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황보서현 한달빛공유협업센터장은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전공 역량을 바탕으로 사회적 약자의 건강권 증진에 직접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보건의료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실무역량과 사회적 책임감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보건대학교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건강증진 프로그램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지역과 상생하는 보건의료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전 세계 대학 태권도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고 교류하는 국제 스포츠 축제인 '대구2026세계대학태권도페스티벌(Daegu 2026 World University Taekwondo Festival)'이 오는 7월 대구에서 열린다. 계명대학교는 오는 7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성서캠퍼스 체육관에서 '대구2026세계대학태권도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세계태권도연맹과 국제대학스포츠연맹이 공동 주최하는 G1 등급 국제대회로, 올림픽 랭킹 포인트가 부여되는 권위 있는 대회다. 특히 대학태권도선수권대회가 하계유니버시아드로 통합된 이후 기존 세계대학태권도선수권대회의 명맥을 잇는 사실상 유일한 국제대회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대한민국을 비롯해 프랑스, 호주, 캐나다, 인도, 중국, 우즈베키스탄 등 26개국에서 선수단 930명이 참가한다. 감독과 코치, 트레이너 등 지도자와 관계자들도 대거 방문해 국가 간 스포츠 교류와 우호 증진의 장이 될 전망이다. 경기 종목은 공인품새(G1·Division2·Division3), 자유품새(G1), 겨루기(G1) 등으로 구성됐다. 엘리트 선수뿐 아니라 클럽팀도 참가해 경쟁과 화합, 교류가 함께 이뤄지는 국제 스포츠 축제로 진행된다. 개막식은 7월 4일 오후 5시 성서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다. 식전 행사로 로프챌린지와 버추얼 태권도 시연이 마련되며, 공식 행사에서는 참가국 소개와 내빈 축사, 선수·심판 선서, 태권도 시범공연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버추얼 태권도(겨루기)' 시연을 포함해 기존 경기 중심의 스포츠 대회를 넘어선 융합형 국제 스포츠 이벤트로 주목받고 있다. 전통 스포츠인 태권도와 첨단기술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국제대회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광역시는 지난 2024년부터 3년 연속 이 대회를 유치·운영하고 있으며, 국제대회 개최를 통해 해외 참가자 유입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산업 파급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신일희 조직위원장은 “전 세계 청년 태권도인들이 계명대에 모여 실력을 겨루고 교류하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국제 스포츠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 개최지인 계명대는 대구·경북 지역에서 유일하게 태권도학과와 태권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계명대 코리아태권도센터는 세계 각국 올림픽 대표팀의 전지훈련장으로 활용될 만큼 우수한 태권도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이러한 기반을 바탕으로 지난 2022년 이번 대회의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한호전, 가을학기 신입생 선발…실습 중심 호텔관광 교육 강화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가 호텔관광 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가을학기 신입생 모집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학교에 따르면 이번 모집은 고3 수험생을 비롯해 검정고시 합격자와 대학 중퇴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현재 호텔조리학과, 제과제빵과, 호텔경영학과 등에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한호전은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전체 교육의 83%를 실습으로 구성해 현장 적응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학교 측은 이론 교육과 함께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교육 목표로 삼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학교가 보유한 호텔 캠퍼스를 활용해 호텔 레스토랑과 파인 다이닝, 베이커리 경영, 카페 경영, 연회 실무 등 다양한 분야를 실제 호텔 환경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 측은 신입생의 40% 이상이 호텔조리와 호텔관광 관련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호전은 호텔외식관광 분야에 교육 인프라와 재원을 집중하고, 실무 경험을 갖춘 교수진을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주요 호텔과 외식기업, 관광 산업체와의 취업 연계를 지원하며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현장 경쟁력 향상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학생들은 실습 중심 수업과 상품 개발 프로젝트 등에 참여하며 전문 기술과 창의성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교육받는다. 학교는 이러한 교육과정을 통해 호텔관광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갖춘 인재를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한국IT직업전문학교 게임콘텐츠학과, 2027학년도 입학전형 본격 진행

한국IT직업전문학교(이하 한아전)가 게임 분야 진학을 희망하는 고3 수험생과 고교 졸업자, 검정고시 합격자 등을 대상으로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한아전 게임계열은 게임콘텐츠학과를 비롯해 게임기획학과, 게임프로그래밍학과 등을 운영하며 게임 제작 전반에 필요한 실무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게임콘텐츠학과에서는 게임기획과 게임프로그래밍, 2D·3D 그래픽, 캐릭터 디자인, UI/UX, 게임엔진 등 다양한 분야를 교육해 게임 제작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학교 측은 게임을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는 과정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에게 적합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게임 디자인과 캐릭터 제작, 프로그래밍 분야에 흥미를 가진 지원자들의 상담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게임기획학과는 레벨 디자이너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게임프로그래밍학과는 게임프로그래머를 목표로 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게임학과 학생들은 '지스타(G-STAR) 2025'에서 3D 3인칭 무협액션 게임과 1인칭 잠입전략 게임, 어드벤처 힐링 수집형 게임 등 교내 심사를 거친 작품을 선보인 바 있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이와 함께 학교는 컴퓨터공학과 지원자를 대상으로 입학 상담도 진행 중이다. 컴퓨터공학과는 재학 기간 프로젝트 실습과 발표회 등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현장 적응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교육 목표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졸업생도 잠재능력평가와 면접을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2027학년도 신입생은 잠재능력평가와 담당 교수의 1대1 면접 점수를 합산해 최종 선발한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패트롤] 과천시-군포시-부천시-시흥시-의왕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가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의 주차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내달 1일부터 시청 부설주차장 '스마트 무인 주차관리 시스템'을 전면 운영한다. ​그동안 과천시청 부설주차장은 유인 정산 방식으로 운영돼 출퇴근 시간과 민원 방문이 집중되는 시간대에 출차 지연 등 불편이 발생했다. 이에 과천시는 주차 흐름 개선과 이용 편의 향상을 위해 무인 주차관리 시스템 구축을 마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새롭게 도입된 시스템은 차량번호 인식, 무인 사전 정산, 출구 무인정산 기능을 갖춘 자동화 시스템으로, 차량 입-출차 과정이 간소화되고 이용자가 보다 더 편리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된다. 차량 입-출차 시 차량번호를 자동으로 인식해 별도 절차 없이 신속한 출입이 가능하며, 출차 전 사전 정산기를 이용하면 출구에서 대기하지 않고 바로 출차할 수 있다. 사전 정산기는 청사 본관 로비, 후문, 종합민원실, 별관2, 보건소 입구 등 5곳에 설치된다. 결제 방식도 확대된다.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삼성페이 결제를 지원하며 현금-애플페이-QR결제는 이용할 수 없다. 또한 법정 감면 대상 차량은 행정안전부 시스템과 연계해 별도 증빙서류 제출 없이 기존과 동일하게 자동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과천시는 무인 주차관리 시스템 도입 초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내 요원을 배치하고 이용 방법 안내 현수막과 배너 설치 등 현장 안내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시스템 도입을 통해 과천시는 청사 방문객의 주차 편의를 높일 뿐만 아니라 주차장 운영 효율성과 공간 활용도 역시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30일 “무인 주차관리 시스템 도입은 시민이 청사를 보다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차 환경을 개선하는 변화"라며 “앞으로도 시민 생활 속 불편을 줄이고, 편리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보건소가 보건복지부와 국립재활원이 주관한 '2026년 장애인 건강보건 통합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립재활원장상을 수상했다. 장애인 건강보건 통합성과대회는 전국 보건소,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권역재활병원 등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이번 대회에 우수사례로 선정된 군포시의 '온기나눔 프로그램'은 뇌병변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통합재활프로그램이다. 상-하반기 각각 10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신체기능 유지와 자립역량 강화, 지역사회 참여 증진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특히 해당 프로그램은 재활 전문 강사의 근력운동 교육과 군포시장애인체육회 연계를 통한 재활스포츠 뿐 아니라 영양-구강 교육, 원예-웃음치료, 비누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합적으로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신체적 재활은 물론 영양 관리와 구강건강, 심리-정서 지원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접근을 통해 대상자의 전반적인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증진을 도모했다는 점에서 평가위원들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미경 군포시보건소장은 30일 “이번 수상은 지역 장애인의 적극적인 참여와 유관기관의 긴밀한 협력이 만들어 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장애인의 건강권 향상과 삶의 질 증진을 위해 맞춤형 재활서비스를 지속 발굴하고,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를 강화해 장애인 자립생활 지원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역세권과 원도심 균형발전을 위해 '결합정비 제도'를 적용한 '부천형 역세권 정비사업 공모' 서류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모는 지역 여건에 따라 접수 기간을 달리 운영하며, 역세권은 내달 10일까지, 결합지역은 31일까지 각각 신청을 받는다. 부천형 역세권 정비사업은 대중교통 접근성이 우수한 역세권의 노후 주거지를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종 상향 등 고밀 개발을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한다. 특히 개발이 어려운 원도심 노후지역을 역세권과 하나의 정비구역으로 묶는 '결합정비' 방식을 도입해 정비가 정체된 지역 개선을 유도하는 점이 특징이다. 신청 대상지는 역 승강장 경계로부터 500m 이내 지역으로, 노후-불량 건축물 비율이 60% 이상이고 면적이 2만㎡ 이상인 곳이다. 신청 자격은 신청구역 내 토지등소유자 또는 공공시행자, 지정개발자로서 주민 동의 10% 이상을 받아 신청할 수 있다. 부천시는 공모 접수 마감 후 8월 전문가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역세권과 결합지역 후보지를 각각 선정하고, 두 지역을 하나의 사업으로 묶는 '결합정비' 방식을 적용해 최종 2개 구역을 대상지로 선정할 계획이다. 공모 참여를 희망하는 구역은 필수 제출 서류를 갖춰 부천시 주거정비과 재개발팀에 방문 접수해야 한다. 세부 사항은 부천시 누리집 '부천소식'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환식 부천시 주택국장은 30일 “이번 공모는 역세권과 원도심을 연계한 새로운 정비사업 모델을 제시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주거환경 개선 기회를 함께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형 역세권 정비사업 공모 관련 세부 또는 기타 사항은 부천시 주거정비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 솔내아트센터가 여름철 시민에게 다채로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영화, 공연, 강좌, 전시를 아우르는 7월 문화예술 프로그램 '솔내문화산책'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기 영화 상영을 비롯해 특별공연, 관객과 대화(GV), 영화음악 강좌, 기획전시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먼저 내달 1일부터 31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는 '미야자키 하야오 특별전'과 '고레에다 히로카즈 특별전'이 열린다. 오전 10시30분에는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작품을, 오후 7시에는 섬세한 연출과 따뜻한 서사로 사랑받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작품을 상영해 시민에게 깊이 있는 영화 감상 기회를 제공한다. 4일에는 영화와 공연이 결합된 특별 프로그램 '시네마 파두(Fado)-토요일에 만나는 포르투갈의 선율'을 선보인다. 영화 '리스본행 야간열차' 상영에 이어 포르투갈 전통음악인 파두(Fado) 공연팀 '소뉴'의 공연이 펼쳐져 포르투갈 문화와 감성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한다. 18일에는 경기인디시네마 선정작인 영화 '비밀의 언덕' 개봉 3주년 기념 특별 상영회가 개최된다. 영화 상영 후에는 이지은 감독과 문승아 배우 등이 참여하는 관객과 대화(GV)가 진행돼 작품 제작 과정과 의미를 공유하고 관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영화음악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창작의 영역까지 경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오는 7월9일부터 8월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8회 과정으로 운영되는 '영화음악의 모든 것' 강좌에선 영화음악 작곡가 한광훈 강사가 영화 속 감정을 음악으로 표현하는 방법과 영화음악 제작 과정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기획전시 '우리의 시흥극장, 다시 만나는 솔내'도 오는 8월8일까지 운영된다. 이번 전시는 시흥 최초의 극장으로 알려진 솔내아트센터 역사와 가치를 재조명하고, 시민과 함께 지역 문화공간 과거와 현재, 미래를 돌아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소연 문화예술과 문화정책팀장은 30일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영화, 공연, 전시, 교육을 아우르는 복합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이 가까운 곳에서 수준 높은 문화콘텐츠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솔내문화산책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별 세부 일정과 신청 방법은 홍보물의 정보무늬(큐알코드)에 접속하거나 시흥시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기타 사항은 솔내아트센터 혹은 시흥시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내달 18일 오후 3시 왕곡로 왕림이팝아트홀에서 2026년 경기예술지원 '모든예술3' 선정작 공연을 개최한다. 모든예술 31은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기초예술 분야 창작 및 발표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도내 예술인의 활동 기반을 넓히고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된다. '연희공방 음마갱깽'이 선보이는 창작 인형극인 이번 공연에선 일상 속 층간소음 갈등을 소재로 진정한 이웃의 의미를 되새기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한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다. 관람은 총 112석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별도 현장 예매 없이 100% 사전 예매로 진행된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사전에 지정된 네이버 예약 페이지(홍보 전단 큐알코드)를 통해 신청해야 하며, 신청 완료 후에는 별도 안내 메시지를 통해 최종 예매 확정 여부가 고지된다. 사전 예매가 마감되면 대기 순번이 부여되며, 공연 당일 취소석 등 잔여 좌석이 발생하면 선착순으로 현장 입장이 허용될 예정이다. 공연 관련 세부 사항은 공연 주관 단체인 연희공방 음마갱깽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30일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예술을 시민이 일상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왕림이팝아트홀과 같은 지역문화 거점 공간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35년 우정행정 마친 임재업, 군민 선택 안고 청송군의회 입성…‘현장형 의정’ 새 출발

-공직자에서 지방의원으로…7월 1일 임기 시작, 생활밀착 의정 예고- 청송=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35년간 청송 지역 우정행정을 맡아온 임재업 청송군의원 당선인이 공직 생활을 마무리하고 7월 1일부터 제10대 청송군의회 의원으로 새로운 역할을 시작한다. 오랜 기간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행정을 수행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에 나서겠다는 구상이다. 임 당선인은 최근까지 주왕산우체국장으로 근무하며 지역 주민들과 일상을 함께해 왔다. 별도의 퇴임식을 열기보다는 지난 25일 청송읍에서 동료 직원들과 소박한 저녁 자리를 마련해 오랜 공직 생활을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려한 행사 대신 함께 근무했던 직원들과 감사와 격려를 나누며 새로운 출발을 준비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청송군 '나' 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임 당선인은 전체 후보 가운데 가장 많은 득표를 기록하며 당선됐다. 정당 조직의 지원 없이도 높은 지지를 얻은 배경에는 오랜 공직 경험을 통해 쌓은 주민 신뢰와 지역 현안에 대한 이해도가 작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수십 년 동안 우편 행정을 담당하며 마을 구석구석을 누빈 경험은 앞으로의 의정활동에서도 강점으로 꼽힌다. 지역 곳곳의 생활 불편과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접했던 만큼 책상보다 현장을 우선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다. 임 당선인은 군의원으로서 가장 중요한 가치로 주민과의 소통을 제시했다. 주민들의 작은 민원도 직접 확인하고 해결 방안을 찾는 생활밀착형 의정을 실천해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또 무소속 의원으로서 특정 정당의 이해관계보다 지역 발전과 군민의 실익을 우선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입장도 분명히 했다. 지역 현안을 둘러싼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데 의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것이다. 지역사회에서는 행정 현장을 누구보다 잘 아는 인물이 의회에 입성하면서 집행부와 의회 간 정책 조율은 물론 주민 불편 해소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주민들과 오랜 시간 형성해 온 신뢰 관계가 군민과 의회를 연결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7월 1일부터 공식 임기를 시작하는 임재업 당선인이 첫 의정활동에서 어떤 정책과 조례를 제시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오랜 공직 경험이 지방의회에서 어떤 성과로 이어질지 지역사회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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