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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2026년 제38회 고양행주문화제를 오는 13일과 14일 이틀 동안 행주산성 일대에서 개최한다. 행주대첩 투석전, 행주드론불꽃쇼 등 대표 프로그램과 함께 역사 미션 게임, 조선시대 캐릭터와 함께하는 테마존, 다양한 장르 공연과 체험행사 등이 마련돼 시민의 오감을 자극할 예정이다. 고양행주문화제는 임진왜란 3대 대첩으로 꼽히는 행주대첩의 승전 정신을 계승하고, 역사-문화적 가치를 알리고자 매년 개최된다. 올해는 '일상과 꿈을 이을 쐐기돌, 행주'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남녀노소 관람객 누구에게나 특별한 주말을 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재희 문화예술과 팀장은 9일 “고양행주문화제는 고양을 넘어 경기도를 대표하는 역사-문화축제로 7년 연속 경기 대표 관광축제에 선정되기도 했다"며 “아름다운 한강 경관과 행주대첩의 역사적 의미, 행주산성이란 문화유산을 함께 체험하며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 보라"고 권했다. ▷ 행주대첩 투석전-드론불꽃쇼=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행주대첩 투석전 '전국 박 터트리기 대회'는 고양행주문화제를 상징하는 대표 프로그램이다. 행주대첩 당시 주요 전술이던 투석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시민 참여 경기로, 참가자 모집 3일 만에 전 리그가 마감될 만큼 관심이 뜨거웠다. 축제 기간 중 일반부 22팀, 가족부 40팀 등 62팀, 약 600명 참가자가 토너먼트 방식으로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사전 신청을 놓친 관람객을 위해 오후 2시부터 누구나 참여 가능한 '투석전 체험 경기장'도 운영된다. 고양행주문화제 밤을 화려하게 빛낼 볼거리, '행주 드론불꽃쇼'도 마련됐다. 연화(불꽃장치)를 장착한 800여대 드론이 선보이는 드론불꽃쇼와 한강 수상불꽃놀이가 어우러져 행주대첩을 승리로 이끈 전략 화기(火器)인 신기전과 비격진천뢰 등을 화려하게 재현한다. 축제 동안 다양한 공연도 펼쳐진다. 조선팝의 창시자이자 최근 JTBC 싱어게인 프로그램을 통해 팔색조 매력을 보여준 서도(sEODo)가 이끄는 서도밴드가 13일 오후 8시 행주 출정식의 서막을 장식한다. 폐막 행사 특별공연으로는 민-관-군이 함께한 승리의 서사를 보여주는 '창작뮤지컬 행주대첩'이 펼쳐진다. 14일 오후 7시 행주산성역사공원 메인 무대에서 관람할 수 있다. 이외에도 조선시대 캐릭터들이 선보이는 마당극과 고양문화원 주관 전통 공연, 고양시 대표 거리예술단체 고양버스커즈 무대까지 전통부터 대중음악,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 공연이 관람객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 행주대첩 영웅들이 내 눈앞에!= 고양행주문화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참여 프로그램들도 관람객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역사미션 게임: 행주를 지켜라!'는 어린이 동반 가족을 위한 역사교육형 체험 참여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미션을 해결해 가는 동안 행주산성과 행주대첩 역사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모든 미션을 해결하면 나만의 인공지능(AI) 장군 캐릭터를 만드는 기회도 주어진다. 재치 있는 입담으로 유명한 한국민속촌 출신 배우들이 함께하는 '행주맨돌마을' 공연도 마련됐다. 권율 장군, 의병장, 밥할머니 등 다양한 행주의 영웅과 함께 놀며, 행주대첩이 펼쳐졌던 조선시대로 시간여행을 해볼 수 있다. 행사장 곳곳을 누비는 조선시대 인물들과 사진을 남기며 추억도 쌓을 수 있다. '행주체험마당'에는 조선시대 로켓 추진식 화살인 신기전 만들기, 행주 목판인쇄 체험, 국가무형유산인 불화장과 함께하는 연꽃무늬 부채 만들기, 도자 체험, 중부대학교 라이즈사업단이 참여하는 캐리커쳐 및 페이스페인팅 등 6개 부스가 운영된다. ▷ 무더위에도 끄떡없다= 올해는 한낮의 무더위를 피해 쾌적한 관람이 가능하도록 모든 축제 프로그램을 오후 2시 이후로 늦췄다. 행사장 곳곳에 그늘쉼터 등 다양한 휴게공간을 마련하고, 장군 모자를 형상화한 종이 썬캡도 무료로 제공해 무더위에도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축제라면 빠질 수 없는 먹거리 장터와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수공예 마켓, 휴식과 공연이 함께 하는 풍류 쉼터 등 편의시설도 마련됐다. 종합 안내소 이벤트 및 행사장 곳곳 프로그램 참여 시 받을 수 있는 축제 화폐인 '행주엽전'은 행사장과 축제장 인근 상점에서 할인 혜택이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어 쏠쏠한 재미를 더한다. 한편 고양시는 13일과 14일 양일간 대곡역에서 행사장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무료로 운영한다. 행사장을 경유하는 11번 버스도 증차해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도 높였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2026년 김포아라마린페스티벌'이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김포 아라마리나 일원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8일부터 15일까지 주요 프로그램 2차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올해 김포아라마린페스티벌은 수상레저와 물놀이 콘텐츠를 대폭 확대하며 축제 개막 전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유수풀과 대형 워터슬라이드, 영유아 풀장 등을 갖춘 물놀이존 '마린랜드' 자유이용권은 1차 사전 예약 시 조기 매진됐다. 이번 2차 사전 예약에선 '마린랜드' 자유이용권을 비롯해 수상자전거, 카약, SUP, 푼툰보트 등 다양한 수상레저 체험 프로그램을 예약할 수 있다. 수상레저 체험료는 종목에 따라 3000원에서 5000원이며, 시그니처 콘텐츠인 '포리(오리 인형) 레이스' 참가 티켓이 포함된 패키지는 2000원을 추가하면 이용할 수 있다. 마린랜드 반일권은 7000원, 종일권은 1만2000원이며, '포리 레이스'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1~2차 사전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럭셔리 파워요트인 카타마란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김포아라마린페스티벌 공식 누리집(aramarinefestival.com)에는 수상레저 체험과 마린랜드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와 ㈔한강지키기운동 남양주지역본부는 '민-관-군 합동 북한강 정화 활동'을 지난 5일 화도읍 '더 드림핑' 일원에서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북한강 수질 보전과 깨끗한 수변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한강지키기운동 남양주지역본부와 화도 사회단체 회원, 남양주시 공무원 등 40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는 북한강 수변과 수중에 방치된 쓰레기와 부유물질을 수거하며 하천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특히 민-관-군이 함께 수상과 육상 정화 활동을 추진하며 북한강 수질 보전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이와 함께 굿윌스토어 바자회, 자원순환 및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지키고' 캠페인, 맑은 물 사랑 홍보캠페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돼 시민의 환경보호 실천 의식을 높였다. 남궁완 (사)한강지키기운동 남양주지역본부 대표는 “우리 지역의 소중한 자산이자 미래세대에 물려줘야 할 환경자원인 북한강을 지키기 위해 정화 활동에 함께한 모든 분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민-관-군이 함께하는 환경보호 활동을 지속 추진해 깨끗한 물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강지키기운동 남양주지역본부는 정기적인 북한강 및 하천 정화 활동을 통해 한강 보전에 앞장서고 있다. 취약계층 아동 대상 태블릿PC 지원과 라오스-몽골 취약계층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는 대표 누리소통망(SNS) 캐릭터 '별산'과 함께하는 시민 참여형 역사-문화 프로그램인 '별산의 숨겨진 보물' 참가자를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조소앙기념관을 무대로 시민이 숨겨진 보물을 찾고, 보물 속에 담긴 조소앙 선생과 삼균주의 관련 퀴즈를 풀어보며 정치-경제-교육의 균등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는 별산이 제시하는 '세 개의 균을 찾아라' 미션에 따라 조소앙기념관 곳곳에 숨겨진 보물을 찾고, 보물 속 퀴즈 정답을 별산에게 맞히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정답을 맞힌 참가자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역사와 전통을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하는 '힙 트래디션(Hip Tradition)' 콘셉트를 반영했다. 캐릭터와 게임 요소를 접목해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역사 콘텐츠를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는 점이 특징이다. 참가 대상은 양주시민이며 미성년자는 보호자를 동반해야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모집 인원은 선착순 100명이다. 신청은 홍보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오는 18일까지 접수한다. 김영준 홍보담당관은 8일 “조소앙기념관과 별산을 활용해 시민이 역사와 문화를 보다 더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가족과 함께 즐기며 삼균주의 가치를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이번 프로그램 운영 과정을 영상으로 제작해 유튜브 '양주 별산'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 통일동산 관광특구가 '2025년도 경기도 관광특구 진흥계획 집행 상황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통일동산은 4년 연속 챔프를 유지하는 영예를 누렸다. 특히 경기도 평가 대상 관광특구 중 외국인 방문객 수 1위를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국제적 관광지로서 위상을 입증했다. 경기도는 '관광진흥법' 제73조에 따라 매년 도내 관광특구 진흥계획 집행 상황을 평가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처음으로 현장 평가를 도입해 편의성(25점)을 점검했으며, 기존 대면 평가 방식으로는 잠재성(30점), 효율성(20점), 지속가능성(25점) 항목을 심사했다. 통일동산 관광특구는 총점 93점(편의성 23.25점, 잠재성 29.25점, 효율성 19.00점, 지속가능성 21.50점)을 획득하며, 동두천-평택을 포함한 경기도 평가 대상 3개 관광특구 중 최고점을 기록했다. 특히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을 비롯해 △야영장 조성 등 신규 사업 지속 추진 △특구 발전을 위한 관련 기관 및 단체와의 유기적인 협업체계 유지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동안 통일동산은 관광특구 정체성 확립과 방문객 데이터(국적-성별 등) 분석을 통한 맞춤형 중점 판촉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파주시는 현재 용역 중인 '2026년 통일동산 관광특구 진흥계획 수립'에 브랜드 아이덴티티(BI) 개발을 포함해 특구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체계적인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 전략을 고도화해 진흥계획 실효성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한윤자 관광과장은 8일 “통일동산 관광특구는 평화와 예술, 역사-문화가 공존하는 국내 유일의 특구"라며 “올해는 특히 방문객 데이터 분석 결과를 적극 반영해 실효성 있는 맞춤형 유치 전략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와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 그리고 무장애 시설 확충을 통해 누구나 장벽 없이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글로벌 체류형 관광지'로 도약하겠다"고 덧붙였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군포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오는 민선9기 핵심 가치를 '민생'에 두고 시정을 펼치겠다고 8일 선언했다. 이날 오전 광명시민회관에서 열린 '직원 소통의날'에서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이 먹고사는 문제 해결이야말로 시정의 가장 본질적이고 중요한 사명"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는 거시경제 지표를 떠나 시민이 삶이 나아졌다고 피부로 직접 느낄 수 있는 정책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박승원 시장은 “새로운 시정 슬로건에 '민생'을 전면에 내세울 것"이라며 “특히 지역화폐 확대, 전통시장 활성화, 사회연대경제 활성화 등 시민 체감도 높은 정책을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임기 동안 신천~하안~신림선 구축 등 광역교통망 확충, K-아레나 유치 등 대규모 역점 사업을 중앙정부, 경기도와 긴밀히 협의해 피부에 와닿는 성과를 내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현장에서 들은 시민 생각과 의견을 정책에 담아내는 것이 시민이 꿈꾸는 광명을 만들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며 “민선9기에는 더 많은 시민을 찾아가고 협치의 폭도 더욱 넓히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승원 시장은 직원 소통의날 운영에 앞서 6.3 지방선거 당선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시민 안전을 확보하고 불편 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안양천 일대를 현장 점검했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시민과 함께 새로운 시대 가치와 도시 정체성을 담아내고자 8일부터 26일까지 '광명시민의 노래 가사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기존 시민의 노래를 새롭게 정비해 미래세대까지 함께 부를 수 있는 밝고 지속가능한 도시 정체성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시민이 직접 노래의 바탕이 되는 가사를 제안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기존 '광명시민의 노래'는 1981년 광명시청 개청 이후 광명시 상징물과 함께 제작된 곡으로, 그동안 공식 행사와 시민 화합 자리에서 불려 왔다. 공모 주제는 광명 일상과 행복, 자연경관, 역사와 문화 가치, 미래 비전 등이다. 광명을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연령과 거주지 제한은 없다. 접수된 작품은 문학-음악 등 분야별 전문가 심사를 거쳐 입상 후보 4개 작품을 선정한다. 이후 시민 온라인 투표로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을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시상금은 총 300만원으로, 대상 150만원, 최우수상 70만원, 우수상 2명에게 각각 40만원을 지급한다. 선정된 가사는 전문 작곡가의 작곡을 거쳐 새로운 '광명시민의 노래'로 완성되며, 향후 광명시 공식 행사와 축제 등에서 활용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9일 “새로운 '광명시민의 노래'는 광명시민 자부심과 미래를 향한 기대를 담는 문화적 자산이 될 것"이라며 “광명을 사랑하는 시민의 진정성 있는 목소리와 참신한 생각이 노래 가사에 담길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참여를 원하는 경우 광명시 누리집(gm.go.kr)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gmsong.official@gmail.com)으로 제출하면 된다. 세부 사항은 광명시 정책기획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산본12구역 통합 재건축사업의 예비사업 시행자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지정했다. 산본12구역은 산본동 1091번지 일원 신안모란, 한양목련, 우방목련 아파트를 포함하는 특별정비예정구역이다. 이번 지정에 따라 LH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 특별법'에 따른 특별정비계획 수립 등 정비사업 관련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 예비사업 시행자 지정은 토지 등 소유자 동의율이 법정 기준인 과반수를 넘어 55.14%를 충족함에 따라 이뤄졌으며, 주민대표단과 LH는 특별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해 후속 절차 추진을 위한 여건을 마련했다. 이홍성 군포시 도시개발과 팀장은 8일 “산본신도시 후속 정비사업이 관련 절차에 따라 질서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외국인주민의 민원 접근성을 높이고 언어 장벽을 해소하기 위해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주배경주민 대상 인공지능(AI) 다국어 민원 안내 키오스크 서비스'를 8일부터 시작했다. 이번 서비스는 외국인주민 증가에 따른 행정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AI 기술을 활용한 다국어 민원 안내 시스템을 행정복지센터에 도입한 사례로는 전국 지자체 중 최초다. 시흥시는 등록외국인 수가 7만2640명에 달하며, 이 중 2만6693명(36.7%)이 거주하는 정왕본동은 전국에서도 대표적인 다문화 밀집구역으로 꼽힌다. 생활정보 안내와 체류지 변경 신고, 보건-복지 서비스 안내 등 외국어 민원수요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시흥시는 외국인주민이 더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AI 기반 민원 안내 서비스를 구축했다. 새롭게 도입된 키오스크는 '인간형 아바타'가 외국어 음성으로 민원 업무를 안내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용자가 음성으로 질문하면 해당 언어로 답변하는 양방향 서비스를 제공해 더 쉽고 편리하게 행정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지원 언어는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태국어 등 5개 언어다. 이를 통해 외국인주민이 생활정보와 각종 행정 절차를 더욱 쉽게 이해하고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9일 “외국인주민 역시 지역사회의 주요 구성원인 만큼 언어로 인한 불편 최소화가 중요하다"며 “인공지능(AI) 기반 다국어 민원 안내 서비스를 통해 누구나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 중심 스마트 행정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는 서비스 운영 결과와 이용 현황을 꾸준히 분석해 현장 수요를 반영한 기능 개선과 서비스 확대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가 공공데이터와 인공지능(AI)를 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안산시 공공데이터·AI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공공데이터와 AI를 분석-활용해 시민 편의 증진, 행정서비스 개선, 도시문제 해결 등 안산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3인 이하 팀 단위로 응모할 수 있다. 신청은 이달 8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접수한다. 신청 서식을 작성해 전자우편이나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되며, 신청 서식은 안산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안산시는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5팀을 선정하고, 총 500만원 규모 시상금과 상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최우수 수상팀에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제14회 범정부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아이디어 기획 부문 통합본선 진출권을 부여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9일 “이공지능(AI) 시대에는 양질의 데이터와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경쟁력"이라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국민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예술경영지원센터 '2026년 공연예술 지역 유통 지원' 공모사업 선정작인 뮤지컬 를 내달 5일 오후 2시, 오후 6시30분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선보인다. 뮤지컬 아몬드는 손원평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창작뮤지컬로, 감정을 느끼고 표현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소년 '윤재'의 성장과 관계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냈다. 원작 소설은 제10회 창비 청소년문학상을 수상한 뒤 국내외 독자의 큰 사랑을 받으며 누적 판매 150만부를 돌파했고, 30여개 국가에 번역-출간되는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작품은 선천적으로 감정표현불능증(Alexithymia)을 앓고 있는 열여섯 살 소년 윤재가 갑작스러운 비극을 겪은 뒤 분노로 가득 찬 또 다른 소년 곤이를 만나특별한 우정을 쌓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서로 다른 상처를 가진 두 소년이 세상과 관계 맺는 법을 배워가는 이야기는 관객에게 진정한 공감과 소통 의미를 전하며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뮤지컬은 원작이 지닌 따뜻한 서사와 감동을 음악과 무대언어로 확장해 청소년은 물론 성인 관객에게도 폭넓은 공감을 끌어내고 있다. 특히 뮤지컬 아몬드는 초연 당시 원작의 정서를 충실히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음악과 내레이션, 감각적인 연출을 통해 소설 속 인물들의 내면을 무대 위에 생생하게 구현해 호평을 얻었다. 이번 안양 공연에는 문태유, 조환지, 윤승우, 홍산하, 금보미, 강하나, 김지욱, 송상훈, 김효성 등 실력파 배우가 출연해 작품의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공연 시간은 인터미션을 포함해 160분이며 7세 이상(초등학생 이상)이면 관람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뮤지컬 아몬드는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작품으로, 안양시민이 수준 높은 공연을 가까운 곳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이 공연을 통해 위로와 감동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관람료는 R석 7만7000원, S석 6만6000원이며, 안양시민은 티켓가격의 30%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 예매 및 공연 관련 세부 사항은 안양문화예술재단 누리집(ayac.or.kr)과 놀티켓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주식회사가 오는 30일까지 '네이버 플러스 스토어'에서 '경기도 중소기업 반려동물 전용 할인 특별전'을 진행한다. 기획전에는 도내 중소기업 47개가 참여하며, 반려동물 사료, 간식, 배변용품 등 1500여종이 최대 30% 할인가에 판매된다. 네이버 플러스 스토어(shopping.naver.com) 내 상단 '네이버펫 상생마켓' 이벤트 배너를 클릭하면 전용 특별관으로 입장해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탁정삼 경기도주식회사 본부장은 “경기도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사업을 통해 국내 온라인 판로를 지속 개척하고 있다"며 “네이버 플러스 스토어와 협업으로 경기도내 우수한 제품을 시장에 안착시키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글로벌인재교육센터가 오는 12일 오후 8시30분 미국 보스턴 소재 명문 사립학교 '뉴먼 스쿨(Newman School)'과 함께 온라인 글로벌 진로 탐색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관내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학생이 미국 교육환경을 간접 체험하고 글로벌 진로 가능성을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뉴먼 스쿨 소개를 비롯해 △미국 중-고등학교 교육 시스템 및 실제 학교생활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프로그램 안내 △해외 대학 진학 전략 등이다. 아울러 실시간 질의응답(Q&A)을 통해 참가자의 궁금증을 직접 해소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설명회는 화상회의 플랫폼(ZOOM)을 통해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자 편의를 위해 한국어 통역이 지원된다. 권미애 미래교육진흥원장은 8일 “학생이 이번 설명회를 통해 세계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글로벌 진로를 더욱 구체적으로 탐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글로벌 진로 탐색 설명회 참가 신청 등 세부 사항은 동두천시글로벌인재교육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가 정부 정책에 따라 24세 이하 청소년부모에게 자녀 1인당 월 25만원 아동양육비를 지원한다. 어린 나이에 부모가 되어 자녀 양육, 경제활동, 학업 등을 병행하는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서다. 청소년부모란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가 모두 24세 이하(2001년 7월1일 이후 출생자)인 경우를 말한다. 지원 대상은 혼인관계(사실혼 포함)를 유지하며 실제로 자녀를 양육 중인 청소년부모 가구로, 중위소득 65% 이하(3인가구 기준 월 348만3373원)가 해당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가구는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또는 혼인관계증명서, 소득금액증명 또는 사실증명, 통장 사본 등을 지참해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소득 관련 서류는 부와 모가 각각 제출해야 한다. 지원 대상자로 결정되면 신청일이 속한 달부터 급여가 지급되며, 자격이 유지되는 경우 계속 지원받을 수 있다. 기타 사항은 동두천시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가족지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은숙 가족지원과장은 8일 “이번 사업은 청소년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자녀 양육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월 25만원 지원금이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지만, 현재 신청률이 낮아 동두천시 관내 지원을 받는 대상자가 많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관내 청소년부모 중 지원 대상에 해당하는 가정에선 적극 신청하길 바라며, 부모이면서 동시에 보호와 성장이 필요한 청소년부모가 미래를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가 2026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역 문화예술 자원과 역사 유산을 연계한 인문예술 프로그램 '양주의 시간을 걷다'를 운영한다. 길 위의 인문학은 시민이 강연과 탐방, 체험 활동을 통해 인문학을 보다 쉽고 생생하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문화관광체육부가 주관한다. 양주의 시간을 걷다는 미술관과 역사유산, 창작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시민이 지역 예술과 역사를 현장에서 체험하며 기록할 수 있도록 구성된 참여형 인문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문학 강연을 시작으로 장욱진미술관, 민복진미술관, 회암사지 등 양주의 주요 문화예술-역사 자원을 탐방하고 현장에서 사생과 기록 활동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여자는 예술가의 삶과 작품, 지역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현장 체험을 통해 지역의 문화적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특히 회암사지는 2022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된 데 이어 2025년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에 선정된 역사유산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선 회암사지의 역사적 가치와 장소성은 물론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하는 문화유산으로서 가치를 시민이 직접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 또한 사생과 기록 활동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참여자가 장소와 작품을 자신만의 시선으로 해석해 보고 그림과 글로 남기는 인문적 기록 활동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시민은 지역 역사와 예술, 현재의 창작 활동을 하나의 흐름으로 이해하며 지역에 대한 관심과 자긍심을 높일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홍미영 양주시 문화관광과장은 8일 “이번 길 위의 인문학 선정은 양주의 미술관과 회암사지, 그리고 현재의 창작 현장을 인문학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며 “시민이 예술과 역사를 통해 지역의 시간을 새롭게 읽고 자신의 삶을 돌아볼 수 있는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는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한 전시-교육-인문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에 대비해 관내 설치-운영 중인 비점오염저감시설 점검을 실시한다. 비점오염원이란 도로, 사업장, 공사장 등 불특정 장소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오염원으로, 강우 시 빗물과 함께 지표면의 오염물질이 하천으로 유입돼 수질오염을 일으킨다. 의정부시는 현재 도시개발사업을 진행하며 설치한 45개 비점오염저감시설을 유지-관리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시설물 주변 및 내부 이물질 제거 여부를 비롯해 △침전물 여부 및 노후 필터 교체 여부 △전기설비 정상 작동 여부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이종범 환경정책과장은 8일 “여름철 집중호우 영향으로 하천에 비점오염물질이 다량으로 유입되면 수질오염 원인이 된다"며 “의정부의 깨끗한 하천을 위해 비점오염저감시설 관리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2026년 제19회 세계인의날을 기념해 오는 14일 포천비즈니스센터 광장 일대에서 '2026년 포천 글로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세계가 모여, 포천이 빛나다'를 주제로 내-외국인 주민이 함께 어울리며 다양한 문화를 즐기는 화합 한마당으로 마련됐다. 태국,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캄보디아, 인도, 파키스탄, 중국, 스리랑카 등 여러 나라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세계 음식 부스가 행사장에서 운영된다. 아울러 한복 체험, 캐리커처, 캘리그래피,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기념사진 즉석 인화 등 시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무대에선 5군단 관현악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스코틀랜드 백파이프 연주, 캄보디아 전통 공연, 밸리댄스, 남미 레게 음악, 월드 디제잉 등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최선희 가족여성과장은 8일 “이번 행사는 외국인 주민과 포천시민이 함께 음식과 문화를 나누며 즐기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행사장을 찾아 특별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복대-마젠타컴퍼니, 대학 브랜드 홍보 다각화 ‘맞손’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 홍보디자인센터는 미디어 콘텐츠 기획-제작 기술을 보유한 주식회사 마젠타컴퍼니와 대학 홍보 및 미디어 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전문 인프라와 미디어 기술력을 결합해 뉴미디어 콘텐츠 기획 및 제작, 홍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젠타컴퍼니는 남양주시 별내동에 본사 및 스튜디오를 두고 있는 서비스-방송 통신업체로 방송 프로그램, 다큐멘터리, 기업홍보 영상 등 다양한 장르 콘텐츠를 기획-제작하고 있다. 특히 AI, UHD, HDR, 5G 기반 촬영 기술을 바탕으로 실감형 콘텐츠(VR-AR) 제작 및 뉴미디어 플랫폼 배급-송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콘텐츠 제작 후 품질관리(QC) 및 신기술 연구개발(R&D) 조직을 자체 운영하고 있는 미디어 기술 기업이다. 경복대 홍보디자인센터는 이번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고품질 미디어 콘텐츠 제작 기술력을 대학 홍보 및 브랜드 활성화, 입학 홍보 등에 적극 연계해 혁신지원사업의 홍보 성과를 고도화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AI 활용 수준을 넘어 실제 방송 제작 공정에 즉시 투입이 가능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방송 미디어 AI 테크니션 스태프 양성 스쿨'을 경복대 강의실에서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차세대 AI 콘텐츠 제작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며, 교육생 전원에게 클링, 미드저니, 런웨이 등 최신 생성형 AI 제작 툴의 사용료를 무료로 지원한다. 아울러 현업 전문가의 1:1 멘토링을 통해 실무 역량을 극대화할 예정이며, 과정을 마친 교육생에게는 수료증 발급은 물론 우수 수료생을 대상으로 한 취업 매칭까지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인천시-인천식품산업육성지원센터-인천시교육청-인천서부교육지원청

7월 1일 행정체제 출범… 기존 2군 8구에서 2군 9구 체제로 전환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는 6월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행정체제 개편 시민소통협의체'의 마지막 전체 회의를 열고 약 3년 6개월 동안 진행된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회의는 7월 1일 인천형 행정체제 출범을 한 달여 앞두고 마련된 협의체의 최종 일정이다. 현장에는 협의체 위원들과 시·구 관계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해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 인천시 행정체제개편추진단은 신설 자치구의 임시청사 운영 계획과 조직 및 인력 배치 현황 등 출범을 위한 최종 준비 사항을 보고했다. 이어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유자연 박사가 '신설 자치구 발전 전략과 향후 과제'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안정적인 제도 정착을 위한 맞춤형 발전 방안을 제언했다. 2023년 1월 4일 발족한 시민소통협의체는 그동안 행정체제 개편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핵심 소통 창구로 기능해 왔다. 제물포, 영종, 서구/검단 등 3개 분과를 중심으로 분과회의와 전체회의를 총 16회 개최했으며, 토론회 등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왔다. 황규철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행정체제 개편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세심하게 살펴달라"며, “이번 출범이 지역 활성화와 균형발전을 이끄는 새로운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심연삼 시 행정체제개편추진단장은 “지난 3년간 시민을 대표해 지역의 목소리를 전달해 준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제안된 의견을 바탕으로 7월 1일 새로운 자치구가 안정적으로 출범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시민소통협의체는 이날 회의로 공식 일정을 마치지만, 위원들은 7월 1일 열리는 '인천형 행정체제 출범기념 경축행사'에 참석해 역사적 순간을 함께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2026년 7월 1일부터 기존 2군 8구 체제에서 2군 9구 체제로 개편되며, 제물포구, 영종구, 서해구, 검단구가 새롭게 신설된다. Link Incheon : 디자인으로 연결되는 창의도시 주제로 3개 분야 공모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는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창의적인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 인천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 공모전은 'Link Incheon : 디자인으로 연결되는 창의도시'를 주제로 설정하고, '기후위기 시대, 지속가능한 인천을 위한 공공디자인'을 부주제로 삼았다. 이상기후와 탄소중립, 해수면 상승 등 직면한 환경 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혁신적인 디자인을 찾는 데 초점을 맞춘다. 공모 분야는 공공시설물, 공공공간, 공공시각매체 등 총 3개 부문이다.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시설물이나 기후재난으로부터 안전한 공간, 환경 위기 인식 확산을 유도하는 시각매체 디자인 등을 제안하면 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2인 이하의 팀을 구성해 응모할 수 있다. 작품 접수는 7월 27일부터 8월 7일 오후 5시까지 온라인 채널을 통해 진행된다. 인천시는 1차 온라인 심사로 24개 작품을 선정한 뒤, 상위 12개 작품을 대상으로 전문가 발표 심사와 시민디자인단 갤러리 심사를 거쳐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심사 기준은 공모 취지 적합성, 창의성, 실현 가능성 등이다. 시상 규모는 대상 1점 200만 원, 금상 1점 150만 원, 은상 2점 각 100만 원, 동상 3점 각 50만 원, 특별상 5점 각 20만 원 등 총 24점이며 총상금은 800만 원이다. 수상자에게는 인천광역시장상이 수여된다. 선정작들은 하반기에 열리는 '인천창의X디자인위크'에 전시될 예정이다. 임철희 시 창의도시지원단장은 공공디자인은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 수단이라며 이번 공모전이 지속가능한 인천의 미래를 함께 그려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모전 상세 내용과 서식은 인천광역시 및 인천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6월 8일부터 8월 7일까지의 공고 기간 중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접수하면 되며, 최종 수상작은 10월 중 발표된다. 10월 31일까지 매월 200명씩 추첨해 총 1,000명에게 커피 쿠폰 증정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시민들의 요금 납부 편의를 높이고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10월 31일까지 '수도요금 자동납부+전자고지 서비스 가입자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벤트 기간 중 서비스 요건을 충족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매월 200명씩 5회에 걸쳐 총 1,000명을 추첨해 5,000원 상당의 모바일 커피 쿠폰을 제공할 계획이다. 참여 대상은 인천시 수도요금을 계좌나 신용카드로 납부하는 '자동납부'와 알림톡이나 전자우편으로 청구서를 받는 '전자고지' 서비스에 모두 가입한 고객이다. 기간 내 새로 가입한 사람은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응모되며, 기존 가입자는 상수도사업본부 사이버민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직접 응모해야 한다. 한 번 신청하면 당첨되지 않더라도 다음 회차로 추첨 기회가 이월되어 자동 응모되는 구조다. 신규로 가입한 고객에게는 상대적으로 더 높은 당첨 확률이 부여된다. 현재 상수도사업본부는 자동납부와 전자고지를 동시에 이용하는 고객에게 요금 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최초 1회 3,000원을 감면한 후 매월 200원씩 요금을 줄여준다. 아울러 자동납부 신청 시 본인 인증 방식으로 '금융인증서비스'를 신규 도입해 보안성과 민원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장병현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자동납부와 전자고지 서비스는 요금 납부의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종이 청구서를 줄여 탄소중립에도 기여한다며 많은 시민의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체 대상 제품 홍보 및 신규 바이어 발굴 기회 제공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 식품산업육성지원센터가 지역 식품제조 및 가공업체의 판로 개척과 제품 홍보를 지원하기 위해 「인천 제조업체 생산 우수식품 홍보전시관」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인천에 본사나 공장을 둔 식품위생법 기준 식품제조·가공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운영 기간은 2026년 2월부터 12월까지다. 선정된 기업은 홍보전시관 내 제품 상시 전시 혜택과 함께 센터 홈페이지 온라인 홍보관을 통한 제품 정보 게시 등의 홍보 지원을 받게 된다. 전시관은 3개월 단위로 품목을 교체하는 순환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여 기업은 제품 모형이나 완제품을 전시하고 제품 설명서를 부착해 방문객들에게 소개할 수 있다. 실물 제품의 경우 실온 보관이 가능한 패키지 형태의 제품을 우선적으로 접수한다. 신청 기간은 2026년 6월 5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지원을 원하는 기업은 홍보전시관 참여의향서, 제품설명서, 사업자등록증 및 영업등록증을 구비해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서류 제출 후에는 담당자에게 유선으로 확인해야 한다. 센터는 접수된 서류를 바탕으로 적격 여부를 심사해 참여 업체를 선정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최근 2년간 센터의 동일 사업에 참여하지 않은 기업이나 사업자 등록상 업력이 낮은 초기 기업을 우선적으로 선발해 초기 판로 확대를 도울 방침이다. 신청서 내용을 허위로 기재하거나 누락한 경우 선정이 취소될 수 있으며, 선정 이후 중도 포기할 경우 지원이 불가하다. 본 사업을 통해 도출된 바이어 발굴 및 수출 계약 추진 성과 등은 향후 사업 홍보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상세 문의는 인천광역시 식품산업육성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6월 22일부터 29일까지 8일간 전 세계 40개국 600여 명 선수단 격돌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전 세계 수중 스포츠 선수들이 모이는 '2026 제24회 CMAS 세계핀수영선수권대회'가 6월 22일부터 29일까지 8일간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다. 세계수중연맹(CMAS)이 주최하고 대한수중·핀수영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 세계 40개국에서 6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대규모 수중 스포츠 행사다. 국내외 일정이 확정됨에 따라 대한민국 인천이 아시아 수중 스포츠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핀수영은 모노핀이나 바이핀 등 오리발을 착용하고 수면이나 수중에서 속도를 겨루는 경기다. 일반 수영보다 속도가 빨라 역동적인 시각적 효과를 자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표면, 잠영, 짝핀, 계영 등 남녀 각 19개 세부 종목에서 메달 경쟁이 펼쳐진다. 전체 일정은 6월 22일 선수단 도착 및 등록을 시작으로, 23일 워밍업과 기술회의, 개회식이 열린다. 본 경기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예선과 결승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28일 폐회식을 거쳐 29일 선수단이 출국하게 된다. 경기 첫날에는 무호흡잠영 50m, 표면 1500m 등이 열리며 매일 오전 예선, 오후 결승 체제로 운영된다. 경기가 치러지는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은 국제 규격에 맞는 시설과 기록 계측 시스템을 구비하고 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선수들의 안전과 공정한 경기 운영을 위해 국제 연맹의 가이드라인에 맞춰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대회의 공식 슬로건은 'Blue Passion, Into the Brilliant Waters(푸른 열정, 찬란한 물속으로)'로 지정됐다. 대한수중·핀수영협회 강철식 회장은 이번 세계선수권대회가 한국 핀수영의 저력을 세계에 알리고 수중 스포츠의 저변을 넓히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대회 세부 일정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내 일반고 1학년 학생 90명 선정해 진로·진학 역량 강화 지원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6일 인화여고에서 '인천형 글로벌 진로과정 4기 개강식 및 글로벌 리더십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형 글로벌 진로과정'은 국내외 대학 및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고등학생들의 진로와 진학 역량을 기르는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시교육청은 5월 관내 일반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의 신청을 받아 심사를 거쳐 최종 33개교에서 90명의 학생을 선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선발된 학생 90명과 학부모를 비롯해 이태석재단 구수환 이사장, 이태석리더십아카데미 구진성 대표 등이 참석해 학생들의 첫 출발을 격려했다. 개강식은 구수환 이사장의 '나를 이끄는 힘, 세상을 깨우는 빛'을 주제로 한 기조 강연으로 시작됐다. 구 이사장은 강연에서 “자신과 이웃, 세상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글로벌 리더의 역할"이라며, “경청과 공감, 배려를 실천하는 시민으로 성장해 달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열린 리더십 캠프에서는 구진성 대표가 '글로벌 리더의 필수 덕목, 공감과 실천'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캠프 과정 중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필요성과 중요성, 실천 방안'을 주제로 조별 토론과 발표가 진행되어 참가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글로벌 진로과정은 변화의 시대에 세계와 소통하는 인재를 키우기 위한 인천만의 특색 있는 교육사업"이라며, “학생들이 세계적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국립생물자원관 및 인천환경공단 청라사업소 협력 방과후 프로그램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이 관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 인프라와 연계한 방과후 프로그램 '미래를 잇는 생태환경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국립생물자원관 및 인천환경공단 청라사업소와 협력해 진행된다. 학생들이 학교 밖의 전문적인 생태 및 환경 교육 자원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환경보호 인식을 높이고 생태적 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운영 기간은 7월 21일부터 8월 12일까지며, 총 3개 기수로 나누어 운영된다. 각 기수별로 2일 동안 과정이 진행된다. 세부 교육과정은 국립생물자원관 탐방 활동을 포함해 생물다양성 이해 교육인 '생물다양성 UP, 기후변화 DOWN', 자원순환과 분리배출을 배우는 '내가 버린 쓰레기는 어떻게 사라질까?', 디지털 장비를 활용한 '바다 실험실: 해양산성화 디지털 탐구 프로젝트' 등으로 짜였다. 참가 신청은 6월 9일 오후 4시부터 온라인 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해당 프로그램의 참가 비용은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서부교육지원청 김석봉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해 양질의 환경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중학생들이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미래 사회의 책임 있는 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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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산시는 제81회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맞아 8일 경산시어르신종합복지관에서 지역 주민 500여 명을 대상으로 구강보건의 날 행사와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함께 지키는 구강건강, 이(齒)로운 노후의 시작'을 슬로건으로 마련됐으며, 시민들에게 구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다양한 체험·전시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현장에서는 구강 보건 교육과 시린이 예방을 위한 불소 바니쉬 도포, 구강검진 및 상담, 가정용 불소 용액 배부, 큐스캔을 활용한 치면세균막(치태) 관찰, 구강 상식 퀴즈, 칫솔 바꾸는 날 캠페인 등이 진행됐다. 특히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구강관리 교육과 불소 바니쉬 시술은 치주질환 예방과 시린 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칫솔질참가자들은 큐스캔 장비를 통해 자신의 칫솔질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올바른 칫솔질 방법에 대한 맞춤형 지도를 받아 큰 관심을 보였다. 안병숙 경산시보건소장은 “올바른 구강 관리와 생활 습관은 노후의 삶의 질과 직결된다"며 “시민들이 구강 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건강한 관리 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칠곡=에너지경제 손중모기자 경북 칠곡군은 지난 5일 석적읍 포남2리 경로회관 일원에서 지역 주민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치매환자 실종 상황에 대비한 '치매극복 실종예방 프로젝트'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치매환자 실종 예방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실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실종예방 인식개선 교육을 시작으로 배회 대처 상황극, 배회 대처 모의훈련, 유관기관 브리핑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실전형 모의훈련에서는 치매환자 실종 상황을 가정해 배회자 발견부터 신고, 보호, 관계기관 인계까지 전 과정을 체험하며 실제 상황 발생 시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훈련에 참가한 주민들은 치매환자 실종 사례와 대처 요령을 공유하며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의 중요성을 함께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칠곡경찰서와 석적읍119안전센터, 칠곡군립노인요양병원, 칠곡군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유관기관은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실종 예방 사업을 안내하고, 프로젝트 결과를 공유하는 브리핑에 참여해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군은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 기반 돌봄체계를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서현옥 칠곡군보건소장은 “이번 프로젝트가 치매환자에 대한 지역사회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치매환자와 가족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달서구는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선돌마당공원과 선돌공원, 달서선사관, 한샘청동공원 일원에서 '2026 달서 선사문화체험축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달서 선사문화체험축제는 달서구의 대표 관광자원인 선사문화유산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가족형 문화축제로, 지난 2014년 첫 개최 이후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올해 축제는 최근 조성된 '선사시대로 테마거리'와 연계해 규모와 콘텐츠를 한층 강화했다. 선돌공원에 설치된 움직이는 선사시대 동물 조형물을 비롯해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선돌마당공원 물놀이터를 축제 기간 특별 개장해 초여름 더위를 식히며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선돌마당공원과 선돌공원, 달서선사관, 한샘청동공원 등 장소별 특성을 살린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번 축제는 대구시 지역특화 문화행사 지원사업에 선정돼 지역 대표 문화관광축제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했다. 축제 첫날인 13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물놀이터가 운영되며, 달서선사관에서는 발굴조사 체험, 유물 복원 체험, 선사시대 테라리움 만들기, 어린이 손인형극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오후 7시부터는 선돌마당공원 특설무대에서 빅벌룬쇼를 시작으로 선사무용제와 개막식, 선사음악회가 이어진다. 달서구 출신 가수 안성준을 비롯해 퍼포먼스 그룹 비스타, 퓨전국악팀 연화 등이 출연해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14일에는 선사그림그리기대회를 비롯해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브레드 이발소' 공연, K-POP 댄스 무대, 달서구 대표 캐릭터인 달수·달희 선발대회 등이 펼쳐진다. 또 사냥과 불 지피기, 토기 제작 등 선사시대 생활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돼 어린이들에게 살아있는 역사교육의 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 선사문화체험축제는 지역의 소중한 선사문화유산을 가족들이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대표 문화관광축제"라며 “물놀이와 공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이번 축제를 통해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달서구 선사유적의 가치를 직접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iM뱅크가 시중은행 전환 3년 차를 맞아 처음 개최한 수도권 대형 마라톤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전국 단위 브랜드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iM뱅크는 지난 7일 서울 여의도공원과 한강변 일원에서 열린 '2026 iM뱅크 코리아 오픈 마라톤'에 박현준 선수를 비롯해 4천500여 명의 러너가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방은행에서 시중은행으로 전환한 이후 수도권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첫 대규모 스포츠 마케팅 행사다. 행사장에는 iM뱅크의 대표 색상인 민트 컬러를 활용한 대형 조형물과 스타트·피니시 게이트, 체험 부스 등이 설치돼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포토존과 에너지 음료 부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대회는 하프코스와 10㎞, 5㎞ 등 3개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여의도공원과 한강변, 서강대교, 월드컵대교, 국회의사당 일대를 달리며 초여름 도심 레이스를 즐겼다. 특히 한국 여자 마라톤의 전설로 불리는 권은주 감독이 출발 전 스트레칭 프로그램을 직접 진행해 참가자들의 안전한 완주를 도왔으며, 주최 측은 코스 전 구간에 안전요원과 구급차를 배치해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했다. 참가자 편의를 위한 세심한 운영도 호평을 받았다. 코스 구간마다 설치된 급수대와 결승선 인근 살수차 운영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참가자들이 쾌적하게 레이스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했다. 참가자들에게는 경량 러닝 하네스를 비롯한 다양한 기념품이 제공됐으며, 완주자 전원에게 수여된 완주 메달은 iM뱅크 기업이미지(CI)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제작돼 소장 가치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 참가자는 “급수대 배치와 현장 운영이 매우 체계적이었고 완주 후 살수차를 통한 쿨링 서비스도 인상적이었다"며 “참가자를 세심하게 배려한 대회라는 점이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강정훈 iM뱅크 은행장은 “이번 마라톤은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고객과 함께 호흡하고 성장하는 은행이 되겠다는 의지를 담은 의미 있는 행사"라며 “앞으로도 전국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육 프로그램을 통해 친근한 브랜드로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iM뱅크는 시중은행 전환 이후 전국 영업망 확대와 디지털 금융 경쟁력 강화에 나서는 가운데, 스포츠와 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고객 소통 마케팅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유방·갑상선외과 이나랑 교수가 최근 서울 강남 삼정호텔에서 열린 대한외과초음파학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이 교수가 발표한 'Ultrasound Elastography and Fibrotic Focus in Breast Cancer: A Comparative Study of Strain Elastography and Shear Wave Elastography' 연구의 학술적 가치와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연구는 유방암의 불량한 예후와 관련된 병리학적 소견인 섬유화 병변(Fibrotic Focus·FF)을 수술 전 비침습적으로 예측할 수 있는지를 규명하기 위해 진행됐다. 연구팀은 유방암 환자 109명을 대상으로 초음파 탄성영상 기법인 변형 탄성초음파(Strain Elastography)와 전단파 탄성초음파(Shear Wave Elastography) 결과를 실제 병리조직 검사 결과와 비교 분석했다. 분석 결과 섬유화 병변은 종양 크기 증가와 림프혈관 침범 등 유방암의 공격적 특성과 유의미한 연관성을 보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현재 임상에서 활용되는 초음파 탄성영상만으로는 섬유화 병변을 정확하게 예측하는 데 한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연구진은 종양 내 염증 반응 등 미세환경 요소가 탄성도 측정값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으며, 이는 향후 유방암 영상 진단과 예후 예측 연구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이나랑 교수는 “이번 연구는 유방암의 주요 병리학적 예후인자와 영상검사 결과의 연관성을 분석해 수술 전 예후 예측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해 수행됐다"며 “초음파 탄성영상의 한계를 확인하는 동시에 종양 미세환경이 영상 진단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실제 임상 현장에서 환자 진료에 도움이 되는 연구를 지속해 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교수는 유방암과 갑상선암 분야를 중심으로 활발한 임상 및 연구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환자 맞춤형 진단과 치료기법 개발을 위한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한국도로공사는 IT 재능기부 프로그램인 '스마트동행'의 일환으로 김천 율곡중학교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코딩 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도로공사 직원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보유한 IT 전문 역량을 지역 청소년들과 공유하고 지역사회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학생들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원하는 기능을 설명하면 AI가 코드를 생성하는 '바이브 코딩(Vibe Coding)'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AI를 활용해 자신만의 비행기 슈팅게임을 직접 제작하며 코딩 원리와 인공지능 기술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기존의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게임 제작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프로그래밍과 AI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돼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율곡중학교 한 교사는 “학생들이 어렵게만 느끼던 코딩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IT 분야 진로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청소년 대상 디지털 교육에 이어 오는 9월에는 고령자 등 디지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활 디지털 활용 교육도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에서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비롯해 배달 애플리케이션 이용, 모바일 뱅킹 등 실생활에 필요한 디지털 기술 활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 통행료정산센터 관계자는 “공사가 보유한 IT 역량을 지역 청소년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교육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기업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李대통령 “그냥 못 넘길 상황”…선관위 사태에 ‘4부 요인’ 회동

이재명 대통령은 8일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4부 요인들과 대책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사태에 대해 철저한 진상규명과 재발 방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회동에서 “그 숫자가 얼마이든, 결과에 영향이 있든 투표권 행사와 충분한 국민주권 행사 실현을 보장하지 못했다는 것은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는 매우 심각한 문제"라고 밝혔다. 이날 회동에는 이 대통령을 비롯해 조정식 국회의장, 김민석 국무총리, 김상환 헌법재판소장, 조희대 대법원장이 참석했다. 기존 5부 요인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제외됐다. 이 대통령은 “공무에 다들 바쁘실 텐데 이렇게 급작스럽게 모임을 갖자고 연락드렸다"며 “지금 상황이 그냥 넘어가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선거관리위원회는 헌법이 정한 독립기관이어서 그 누구도 공식적으로 그 업무에 대해 왈가왈부할 수 없게 돼 있다"며 “심지어 어떤 잘못을 저질러도 감사조차 할 수 없다는 게 현 헌법의 해석이기도 해서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도 공식적으로 확인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렇다고 해서 이걸 방임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며 “선거는 기본적 헌정 질서의 핵심을 이루는 국민주권 실현 과정에 관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독립된 헌법기관의 책임자들이 다 모인 만큼 우선 이 문제를 어떻게 다뤄야 할지 공식적인 논의를 했으면 한다"며 “뚜렷한 방법이 나오지는 않겠지만 일단 진상을 명확하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어떤 형태로든 국민 시각에서 그에 합당한 책임을 져야 할 것 같다"며 “가능한 대안과 대책이 있는지도 함께 논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4부 요인들도 이번 사태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며 진상규명과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조 의장은 “견제받지 않는 독립성이 초래한 사태에 대한 자성과 철저하고 근본적인 개선 대책이 필요하다"며 “헌법적 독립성이라는 그늘 아래 국민의 참정권을 대하는 태도가 얼마나 안일해질 수 있는지를 적나라하게 드러낸 것"이라고 비판했다. 조 의장은 “지체 없이 국회 차원의 국정조사를 추진해 진상규명에 나서고 선관위 개혁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이번에 확실한 처방과 근본적 개선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조 대법원장도 “투표용지 부족으로 소중한 참정권을 행사하지 못한 국민이 계셔 안타깝고 참담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민주 국가에서 결코 있을 수 없는 일이 어떻게 발생했는지 진상을 소상히 밝히고, 문제의 원인을 면밀히 파악해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제도 개선에도 힘써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사법부 역시 헌법과 법률이 부여한 본연의 역할을 통해 선거의 공정성과 국민의 권리를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 헌재소장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선거 제도에 대한 국민의 신뢰와 자부심에 상처를 주었을 것이라는 생각에 이 상황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예상치 못한 어려움과 시행착오를 겪기도 했지만 우리는 언제나 이를 교훈 삼아 더욱 성숙하고 안정된 민주주의를 만들어왔다"며 “이번 사태를 뼈아픈 성찰의 계기로 삼아 사안의 진상을 엄밀하게 파악하고 그에 대한 법적 평가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국가와 정부, 헌법기관을 책임지고 있는 분들이 먼저 국민에게 이 문제를 책임지고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공동 선언하는 자리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회가 국정조사를 하겠다고 방향을 잡았고, 저는 어제 정부가 주관하고 여야, 국민이 함께할 수 있는 기구를 구성해야 한다고 말씀드렸다"며 “법률을 고치고 필요하다면 헌법을 고쳐서라도 국민들이 제기한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겠다는 결의를 함께 나눠야 한다"고 강조했다. 여야는 이날 선관위 등을 상대로 '국정조사 요구서'를 각각 제출하며 진상규명 절차에 착수했다. 민주당은 소속 의원 161명 전원 명의로 투표용지 인쇄 수량 산정과 현장 대응의 적정성, 선거관리 지침·시스템 개선 방안 등을 조사 범위에 포함했다. 앞서 국민의힘도 소속 의원 110명 전원 명의로 요구서를 내고 투표용지 부족 원인과 참정권 침해 규모, 투·개표 동시 진행 및 개표 중단 거부 결정, 투표함 반출 과정 등을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만, 국정조사 세부 사항을 두고는 이견이 드러났다. 국민의힘은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을 여야 동수로 구성하고 위원장은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맡아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민주당은 의석 비율에 따른 위원 배분을 요구하고 있다. 특검 도입과 재선거 문제를 놓고도 양측의 온도 차는 뚜렷하다. 국민의힘은 특검과 전면 재선거 필요성을 거론하고 있지만, 민주당은 국정조사와 특검 가능성은 열어두면서도 재선거 여부는 소청과 법원 판단에 맡겨야 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김나현 기자 knh@ekn.kr

[패트롤] 익산시-하림

익산시, 전통시장 수산물 구매하면 최대 2만 원 환급 오는 10~14일, 전통시장 5곳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전통시장 활성화와 시민 장바구니 부담 완화에 나섰다. 시는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국산·원양산 수산물 구매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부시장, 구시장, 서동시장, 북부시장, 익산장 등 5개 전통시장에서 진행되고, 해양수산부가 지원한다. 행사 기간 시장 내 지정 점포에서 국산·원양산 수산물을 구입하면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구매 금액별 환급액은 △3만 4,000원~6만 7,000원 미만 시 1만 원 △6만 7,000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이며, 1인당 최대 환급액은 2만 원이다. 구매자는 당일 영수증을 시장 내 환급부스에 제시하면 본인 확인 후 온누리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환급부스는 행사 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익산시, '익산시민창조스쿨' 참여팀 모집 오는 7월 13일까지...금마·왕궁 중심 관광 활성화·지역경제 발전 방안 모색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시민들과 함께 백제 역사문화벨트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시는 참여형 정책개발 프로그램인 시민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으로 '익산시민창조스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시민창조스쿨은 금마면과 왕궁면을 중심으로 한 백제 역사문화벨트 활성화를 주제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백제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제안하게 된다. 청소년과 대학생, 직장인 등 익산 시민 누구나 4~8명으로 팀을 구성해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오는 9일부터 7월 13일까지 희망연대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를 거쳐 7월 22일 최종 6개 팀을 선정한다. 선정된 팀은 8월부터 9월까지 진행되는 시민창조스쿨 본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특강과 토론, 현장답사, 선진지 견학, 전문가 컨설팅 등을 통해 제안한 아이디어를 구체적인 정책으로 발전시키게 된다. 또한 팀별로 연구비 70만 원이 지원되고 자문위원과 시의원, 공무원, 토론촉진자 등이 정책 구체화를 돕는다. 팀별 정책 제안은 9월 열리는 발표대회에서 공개된다. 시민평가단 평가를 거쳐 우수 정책으로 선정되면 상금이 지급되며, 실효성이 높은 제안은 시정 반영도 검토할 예정이다. 익산시, 8억 원 들여 방범용 CCTV 확충 신규 설치·노후 시설 정비 추진...방범용 CCTV 총 7,168대 운영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범죄 사각지대를 없애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도시를 만들어간다. 시는 범죄예방과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해 올해 예산 8억 원을 투입해 도심과 농촌지역 방범용 폐쇄회로(CC)TV를 확충·정비한다고 8일 밝혔다. 현재 익산시는 통합관제센터에서 관리하는 방범용 CCTV 3756대와 마을에서 관리하는 방범용 CCTV 3412대 등 7168대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차량번호판독 CCTV 14대와 마을 방범용 CCTV 11대를 신규 설치했다. 하반기에도 범죄예방을 위한 방범용 CCTV를 추가 설치해 시민 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구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노후화로 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마을 방범용 CCTV 236대에 대한 유지보수도 추진한다. 이를 통해 범죄에 취약한 농촌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을 줄이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익산시 “고향사랑 지정기부 동참하고 혜택 받아요" 오는 30일까지, '네이버페이 1만 포인트' 증정…세액공제·답례품까지 1석 3조 혜택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고향사랑기부로 지역의 역사를 기록하고 혜택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시는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사업 모금 활성화를 위해 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고향사랑 지정기부 2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4~5월 진행된 1차에 이어, 익산시 지정기부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대상인 지정기부 사업은 지난 4월부터 모금액 5,000만 원을 목표로 추진 중인 '황등면 뿌리찾기 프로젝트'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익산시가 아닌 국민은 누구나 '고향사랑e음' 또는 민간 플랫폼 '위기브(Wegive)'를 통해 해당 사업에 10만 원 이상 기부하면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응모된다. 이벤트 기간 10만 원 이상 기부자 전원에게는 네이버페이 1만 포인트가 지급된다. 10만 원을 기부하면 전액 세액공제와 3만 원 상당의 답례품 혜택도 받을 수 있어 총 14만 원 상당의 혜택이 제공된다. 익산시는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 14억 8000만 원을 모금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올해는 모금된 기금을 활용해 '어린이·청소년 시내버스 100원 요금제'와 '고향사랑 치유정원 조성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올해 목표액인 20억 원 달성을 위해 자매도시를 비롯한 타 지자체와의 상호기부를 확대하고, 농협 등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기부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하림, 제14회 초등 장학생 도서 수여식 성료 정호석 대표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책을 통해 더 큰 꿈을 키워나가길 응원“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지역 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며 상생 경영의 보폭을 넓히고 있다. 하림은 지난 5일, 익산교육지원청에서 '2026년, 하림과 함께하는 제14회 초등 장학생 도서 수여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도서 수여식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과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한 독서 진흥을 목적으로 마련된 하림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역 사회의 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 2012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했다. 하림은 이번 시상을 위해 익산교육지원청과 긴밀히 협력해 관내 55개 초등학교로부터 추천을 접수했다. 가정환경이 어려워 도서 구입에 부담을 느끼면서도 품행이 단정하고 학업에 충실한 초등학생 55명을 최종 장학생으로 선정했다. 또한,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고 사내 복지를 강화하기 위해 임직원의 초등학생 자녀 20명을 객관적인 기준에 따라 함께 선발해, 총 75명의 학생들에게 장학 도서를 수여했다. 이를 통해 지역 아동 지원뿐만 아니라 종업원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에도 기여하고 있다. 정호석 하림 대표이사는 “매년 도서 수여식을 통해 지역의 밝고 건강한 아이들을 만나 그들의 꿈을 응원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우리 사회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책 속에서 지혜를 얻고 더 큰 세상을 바라보며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나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하림은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며 선한 영향력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하림은 도서 장학생 지원 외에도 농가 상생을 위한 무상 물품 지원, 소외계층 나눔 행사 등 다방면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속 가능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인천시·인천테크노파크, ‘2026 인천 이스포츠 챌린지’ 참가 접수 시작

인천광역시와 인천테크노파크(ITP)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2026 인천 이스포츠 챌린지'가 참가자 모집에 들어갔다. '2026 인천 이스포츠 챌린지'는 전국 단위로 열리는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로, 프로 및 준프로 선수 경력이 없는 참가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대회는 e스포츠 인재 발굴과 지역 게임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올해 대회는 총상금 3000만원 규모로 진행된다. 경기 종목은 FC온라인, 리그 오브 레전드, 발로란트, 브롤스타즈, 이터널리턴 등 5개 부문이다. 종목별 우승 상금은 리그 오브 레전드 400만원, FC온라인 100만원, 발로란트 200만원, 브롤스타즈 200만원, 이터널리턴 200만원으로 책정됐다. 참가 신청은 6월 11일까지 가능하며, 온라인 예선은 6월 14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 세부 일정은 대회 운영 상황에 따라 일부 조정될 수 있다. 본선과 결선은 7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인천 상상플랫폼 웨이브홀에서 열린다. 현장에서는 각 종목 최대 16강 경기부터 결승전까지 치러질 예정이며, 예선을 통과한 선수들이 우승을 놓고 경쟁한다. 입상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별도의 혜택도 제공된다. 발로란트를 제외한 각 종목 우승팀에는 인천광역시장상이 수여되며,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KeG) 인천 대표선수 우선 선발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준우승팀에는 인천테크노파크원장상, 3위 팀에는 인천e스포츠협회장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주호 인천테크노파크 원장은 “인천 이스포츠 챌린지가 전국 아마추어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고 경험을 쌓는 무대로 운영되고 있다"며 “게임을 즐기는 많은 참가자들이 대회에 도전해 실력을 발휘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회 일정과 참가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인천게임문화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한국IT직업전문학교, 특성화고 진학 수요 맞춘 실무 중심 교육과정 운영

한국IT직업전문학교(이하 한아전)가 특성화고 대학진학 희망자를 대상으로 진로 설계를 지원하며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최근 특성화고 학생들 사이에서는 대학 진학과 함께 실무 역량 강화, 자격증 취득, 취업 연계 등을 고려한 진학 선택이 늘어나고 있다. 교육 현장에서는 직무 중심 교육과 학위 취득이 가능한 교육기관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입시 분야 관계자는 “특성화고 학생들이 고교 과정에서 습득한 전공 기초를 바탕으로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학교를 선택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며 “정보보안, 인공지능, 웹툰 등 산업 수요가 높은 분야로의 진학도 활발한 편"이라고 설명했다. 한아전은 인공지능학과, 게임학과, 컴퓨터공학과 등 다양한 전공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공별 신입생 선발을 실시하고 있다. 학교 측에 따르면 교육과정은 실습 중심 수업과 프로젝트 수행, 산업체 연계 프로그램 등을 포함해 현장 적응력을 갖춘 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자격증 취득과 취업 준비를 병행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해 정보보안전문가, 웹툰 작가, 게임개발자 등 관련 분야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한아전은 수능과 내신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학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특성화고 졸업 예정자와 검정고시 출신 수험생을 대상으로 입학 상담도 진행 중이다. 수험생은 수시·정시 지원 여부와 관계없이 중복 합격 시 진학 기관을 선택할 수 있다. 입학생은 3년 반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뒤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하게 되며, 이를 바탕으로 대학원 진학이나 학사편입 지원 자격을 갖출 수 있다. 이와 함께 한아전은 재학생들의 학업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성적우수장학금을 비롯한 다양한 장학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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