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는 여름철 시민이 도심 속 공원에서 시원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관내 공원 수경시설을 오는 9월27일까지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운영 시설은 중앙공원-에어드리공원-지식정보타운 5호근린공원 바닥분수와 달콤샘놀이터, 샘물놀이터 등 5곳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무더위가 집중되는 여름철에는 운영시간을 오후 10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수경시설은 일정 시간 가동 후 휴식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매주 정기 청소와 수질 관리를 시행해 이용 시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을 제공한다.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보호자 동반 이용과 안전 수칙 준수가 필요하며, 우천이나 강풍 등 기상 상황에 따라 운영은 일시 중단될 수도 있다. 김찬우 공원녹지과장은 3일 “시민이 가까운 공원에서 시원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수경시설 운영과 수질 관리에 힘쓰겠다"며 “이용객도 안전 수칙을 준수해 쾌적한 공원 이용 문화 조성에 함께해 달라"고 권했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신산업 분야에서 창업 7년 미만 국내외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2026년 광명시 글로컬 스타트업 챌린지' 참여기업을 내달 1일까지 모집한다. 관내 혁신 스타트업 창업생태계를 강화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다. 이번 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여타 도시와 해외 스타트업이 광명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기업 간 협력과 투자 연계가 활발한 창업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기존 관내 기업과 새로운 유망기업 간 교류 기반을 확대하고, 기술-사업 협력과 투자 연계 등 상생 성장 기회를 넓히는 데도 기여하기를 광명시는 기대했다. 지원 대상은 광명시 외 사업장을 둔 창업한 지 7년 미만 인공지능(AI), 디지털전환(DX), 헬스케어-바이오, 콘텐츠 등 신산업 분야 스타트업 20곳이다. 광명시로 본사 이전 또는 광명시 지점 확장 등을 조건으로, 기술실증(PoC)과 사업화 협력이 가능해야 한다. 해외 기업은 공고일 기준 해외에 법인 설립이 완료된 상태여야 한다. 광명시는 선정 기업에 광명시 이전과 법인 설립에 필요한 법무-회계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기업설명회(IR) 컨설팅을 비롯해 △사업모델(BM) 적합화 프로그램 △광명시 스타트업과 기관 연계 △엑셀러레이터(AC)-벤처캐피털(VC) 투자 연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류심사로 100개 기업을 선정한 뒤 전문가 온라인 진단 컨설팅, 온라인 기업설명회(IR) 등을 거쳐 최종 20곳을 뽑는다. 사업 계획 타당성, 실현 가능성, 성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참여 희망 기업은 내달 1일까지 광명시 누리집(gm.go.kr) 또는 광명시 창업지원센터(gmstartup.or.kr)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제출 서류를 확인한 후 전자우편(gmstartup@cntt.co.kr)으로 신청하면 된다. 세부 사항은 광명시 스타트업 챌린지 운영사무국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3일 “이번 사업으로 혁신 기술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이 광명시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광명시가 창업과 기업 성장이 활발히 이뤄지는 혁신 창업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창업생태계 조성과 기업 지원 정책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따오기문화공원 일원에 야간경관 조성 공사를 마치고 시민에게 개방했다. 무빙라이트 설치로 야간 볼거리가 강화되고 시민이 편안하게 산책하며 자연 힐링을 즐길 수 있도록 안전성도 높였다. 성창열 공원녹지국장은 3일 “이번 야간경관 조성을 통해 공원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가족 단위 방문객을 비롯해 누구나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야간 휴식 공간이자 물왕호수의 새로운 명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사는 지난 3월부터 시작해 3개월간 진행됐다. 공원 주요 구간에 조명기 '무빙라이트'를 설치해 빛과 움직임이 어우러지는 역동적인 야간경관을 연출했다. 특히 다양한 조명 효과를 활용해 공원을 찾는 시민에게 색다른 야간 볼거리를 제공하고, 밤 시간대에도 공원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도록 추진됐다. 그동안 따오기문화공원은 주거지와 다소 떨어져 있고 야간 조도가 낮아 이용에 불안감을 느낀다는 의견이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시흥시는 공원 일대를 밝히는 야간경관 조명을 설치해 시민이 더 안전하고 편안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야간경관 조명은 공원 내 건축물과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됐다. 물왕호수 건너편에서 공원을 바라보았을 때 조명을 입은 건축물이 마치 하늘에 수놓은 '아름다운 성'을 떠올리게 한다. 야간경관 조명은 매일 일몰 이후부터 운영되며, 조명이 움직이며 생동감 넘치는 연출을 만드는 무빙라이트는 정시마다 20분간 가동된다. 향후 계절별 일몰 시각과 현장 여건 등을 고려해 운영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 베이비부머지원센터가 신중년 세대(50~64세)의 경험을 지역 자산으로 전환하기 위해 지역사회 참여 확대와 사회공헌활동 활성화를 추진하며 제2의 인생 설계를 돕는 든든한 조력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4월10일부터 5월15일까지 5회에 걸쳐 베이비부머지원센터는 '실버 인지 레크리에이션 지도사 양성과정'을 운영하며 △웃음치료 △인지활동 놀이 △신체활동 레크리에이션 △치매 예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노인의 인지 건강 증진과 정서적 교감을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과정을 통해 수료생들은 실버세대 맞춤형 인지 기법을 습득하고 관련 전문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 사회공헌형 일자리 징검다리 놓다= 베이비부머지원센터는 단순한 교육 이수를 넘어 현장 전문가로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 연계형 사후관리' 방안을 도입했다. 동안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수료생들은 지난달 22일부터 비산종합사회복지관 내 '치매예방교실(두뇌청춘교실)' 현장에서 열정적인 강의와 세심한 지도를 통해 전문 강사로서 역량을 지속 강화해 나가고 있다. 수료생 강모씨는 3일 “교육을 통해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기법을 배우고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회까지 얻어 매우 기쁘다"며 “지역 어르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수료생들은 향후 관내 복지관, 주간보호센터, 경로당 등 다양한 복지기관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그동안 베이비부머지원센터는 시니어 모델, 보드게임 지도사, 스마트폰-생성형 인공지능(AI) 교육지도사, 타로상담사, 퍼실리테이터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신중년 인재를 배출해 왔다. 특히 '스마트폰 및 생성형 AI 교육지도사' 수료생들은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키오스크 사용법 및 AI 활용 교육을 통해 현장 포트폴리오를 쌓고 있다. '시니어 모델' 수료생들은 각종 축제 및 행사 런웨이, 홍보모델 활동을 통해 전문 모델로서 가능성도 입증하고 있다. ▷ 교육→현장역량 강화, 선순환 모델 구축= 아울러 바리스타, 운동지도사, 실버 인지 놀이지도사 및 전기차 충전 관리사 등 실용적인 자격증 과정 역시 신중년 경력을 활용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이런 '사회공헌형 일자리' 확대를 위해 안양시는 부서 간 벽을 허무는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베이비부머지원센터에서 양성된 전문인력이 도서관, 주민센터, 경로당 등 실제 인력 수요처에 우선 배치될 수 있도록 정례 회의를 통해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정은주 안양시 고용노동과장은 3일 “신중년 사회공헌활동은 개인 자존감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며, 새로운 일자리로 진입하는 징검다리"라며 “단순한 교육 지원을 넘어 신중년이 제2의 인생을 보람 있게 설계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사회공헌형 일자리 연계 모델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건강누리의왕시립노인요양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한 2025년 장기요양기관 정기평가에서 최우수등급(A)을 획득하며 4회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장기요양기관 평가는 국민강보험공단이 전국 노인요양시설을 대상으로 3년마다 실시한다. 올해 평가는 전국 약 5976개 기관을 대상으로 기관 운영을 비롯해 △수급자 존중 △서비스 제공 △서비스 결과 등 4개 영역에 걸쳐 진행됐다. 평가 결과 건강누리의왕시립노인요양원은 총점 94.85점을 획득해 전국 평균인 83.5점을 크게 웃도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로써 2015년부터 2025년까지 4회 연속 최우수 등급을 유지하며 수준 높은 노인 돌봄 역량을 과시했다. 윤정오 건강누리의왕시립노인요양원장은 3일 “어르신을 내 가족처럼 모시고자 하는 전 직원의 노력 덕분에 4회 연속 최우수 등급이란 값진 성과를 얻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복리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수준 높은 요양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2026년 제22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 개막식에서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정부 포상)을 수상했다. 이번 포상은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하며 청소년 정책 현장과 사회 각 분야에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청소년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헌신한 개인-단체-기업 등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수상으로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보호 및 상담 △정서 지원 △자립 지원 등 다양한 지원활동 성과를 인정받으며 최고 수준 청소년 상담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사회 청소년 안전망 거점기관으로서 학교, 경찰, 법원, 의료, 복지기관 등 77개 유관기관과 협력해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는 통합지원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 동반자 사업을 비롯해 △청소년 안전망 운영 △국가정책사업 수행 △특화 심리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고위기 청소년 보호와 심리-정서 회복 지원에 집중하고 있다. 전영남 의왕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3일 “앞으로도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통합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상담과 위기 지원 서비스를 상시 중이며, 서비스 관련 세부 사항은 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