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6일 행렬·무예24기·전통무용 선보여… 10월 능행차 사전 홍보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가 9월 5일부터 6일까지 스타필드 수원에서 '찾아가는 정조대왕 거둥행사'를 개최하고, 오는 10월 4일 열리는 '2026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을 사전 홍보한다. 이번 행사는 정조대왕 능행차의 주요 인물과 행렬을 압축해 시민들이 일상 공간에서 축제를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정조대왕과 혜경궁 홍씨, 장용영 군사, 취타대 등이 참여해 거둥 모습을 재현하고 방문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스타필드 수원에서는 오후 2시와 5시 하루 두 차례 38명 규모의 행렬이 1·2·4층 공용공간을 순회한다. 4층 별마당도서관에서는 오후 3시와 6시 무예24기와 한국전통무용 특별공연이 펼쳐지며, 공연 종료 후 사진 촬영 행사가 진행된다. 무예24기 시연에서는 예도·검교전·검무·쌍수도·월도 등을 선보인다. 한국전통무용 공연에서는 화조무·채선향무·태평성대 등 전통 춤을 일자별로 구성해 선보인다. 거둥 행사는 9월 12일 국립농업박물관 및 서호공원, 19일 광교호수공원, 29일 행궁동과 화성행궁으로 이어진다. 특히 29일 화성행궁 행사는 '2026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프레스데이와 연계해 개최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정조대왕과 능행차를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9월 순회 행사와 10월 본행사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현장 목소리 청취해 공공·민간 판로 확대 및 맞춤형 지원 모색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가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판로를 넓히기 위해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평택시는 지난 3일 평택산업진흥원에서 '평택시 우수제품 선정 지원사업' 선정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어 실질적인 매출 증대와 판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자리에는 지난해와 올해 우수제품으로 선정된 기업을 비롯해 평택시와 평택산업진흥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판로개척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공공·민간 부문 판로 확대와 기업 간 협력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했다. 공공기관의 우선 구매 확대, 지역 대형 유통매장 입점 지원, 시 공식 유튜브를 통한 제품 홍보 등 여러 대안이 제시됐다. B2B와 B2C 등 거래 대상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책이 필요하다는 제언도 나왔다. 평택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향후 기업지원 정책에 반영하고 우수제품 선정기업의 성장을 계속 지원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현장에서 요구하는 지원책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선정기업의 제품이 더 많은 시장에 알려져 실제 매출로 연결되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 우수제품 선정 지원사업'은 우수 기술과 제품을 발굴해 지역 대표 제품으로 홍보함으로써 기업 브랜드 가치를 올리는 사업이다. 평택산업진흥원이 공모와 선정을 담당하며 평택시는 선정기업에 인증서와 상패를 전달한다. 관계 부서·육아종합지원센터와 간담회…가족친화도시 조성 방향 모색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스타트업 101Ⅲ(미래세대 LAB)'(대표 이제성)은 3일 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실질적인 출산·양육 지원책과 가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이제성 대표, 조강현 간사, 강영웅·김주환·김한울 의원을 비롯해 시 교육청소년과, 여성가족과, 아동보육과 관계 공무원, 용인시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각 부서의 임신·출산·양육 및 아동·청소년 정책을 공유하며 부모가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점검했다. 특히 단편적인 지원을 넘어 성장 단계에 맞춘 돌봄·보육·교육이 유기적으로 연계돼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이와 함께 용인시육아종합지원센터의 부모교육, 가정양육상담, 부모·자녀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양육 부담 완화와 양육 역량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스타트업 101Ⅲ 이제성 대표는 “아이를 키우는 과정에서 겪는 실질적 어려움을 파악하고 현재 정책의 효과성을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부모 체감형 정책을 발굴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조강현 간사는 “여러 부서에 분산된 사업을 연계해 시민 이용 편의를 높이겠다"고 말했으며, 강영웅 시의원은 “기존 정책의 미비점을 점검하고 실질적인 대안 마련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주환 의원은 성장 단계별 지속 가능한 지원 환경의 필요성을 지적했고, 김한울 의원은 아빠의 육아 참여를 높일 수 있는 정책적 뒷받침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스타트업 101Ⅲ'는 이번 간담회 의견을 연구 활동에 반영하고, 오는 10월 출산·양육 및 가족친화 정책 우수사례 수집을 위한 타 기관 벤치마킹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계철 의장 “성별 대신 가능성으로 평가받는 환경 구축할 것"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의회는 3일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열린 '2026년 화성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 참석해 양성평등의 가치를 공유하고 편견 없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뜻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는 이계철 의장을 비롯해 최은희 보건복지위원장, 김기현, 김창겸, 박진희, 신미정, 위영란, 유상희, 정명희, 조정옥 의원이 참석했다. 또한 화성시여성단체협의회 김숙자 회장과 회원, 지역 주민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기념식은 샌드아트 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시상, 기념사와 축사, 양성평등 퍼포먼스, 뮤지컬 갈라쇼, 명사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지역사회 발전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힘쓴 유공자 10명에게 표창이 수여됐으며, 이계철 의장은 이 중 3명에게 의장 표창을 전달했다. 이계철 의장은 축사를 통해 양성평등이란 성별을 떠나 한 사람을 독립된 인격체로 바라보는 것이라며, 성별로 인해 개인의 선택이나 역할이 제약받아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아이들이 사람 자체로 인정받는 세상에서 살아가길 바란다며, 성별이 아닌 각자의 가능성과 역량으로 평가받으며 꿈을 펼칠 수 있는 화성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박재연 한신대학교 특임교수가 '건강한 대화로 갈등을 예방하고 해결할 수 있는 삶의 태도'를 주제로 소통의 중요성을 전하는 특강을 진행했다. 화성시의회는 향후 일상 속 성차별과 불평등 요소를 점검하고 시민 모두가 동등한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