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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광명시-군포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7일 시민 등 140여명과 함께 고속철도(KTX) 광명역에서 도라산역까지 달리는 '2026 광명시 평화열차기행'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KTX 광명역에서 유라시아로, 평화를 잇다'를 주제로 남북 통일을 염원하고 평화와 교류를 잇는 철도 의미를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여정에는 일본-중국-미국-독일 등 광명시 국제상호결연도시에서 온 청년들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각국 청년은 시민과 함께 서로의 문화를 소개하며 국경을 넘어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는KTX 광명역에서 열차를 타고 도라산역으로 이동했다. 도라산역과 남북출입사무소를 견학하며 남북 분단과 교류 현장을 살펴봤다. 이어 도라산 평화공원에서 광명시립전통예술단 공연과 평화의 핸드프린팅, 소원 매기 등 평화를 기원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후 도라전망대를 찾아 남북 분단 현실을 돌아보며 평화 의미를 되새겼다. 한 참가 시민은 “도라산역과 철책을 직접 보니 남북이 아직 가까우면서도 멀리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오늘처럼 열차를 타고 자유롭게 오가는 일이 일상이 되는 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제상호결연도시에서 참여한 한 청년은 “각국 청년과 함께 열차를 타고 평화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어 뜻깊었다"며 “철도로 광명과 다른 도시, 나아가 세계가 연결될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평화는 서로를 잇는 데서 시작하고 철길은 그 연결을 현실로 만드는 길"이라며 “KTX 광명역을 출발점으로 남북을 넘어 유라시아까지 철길을 잇고, 철도가 교류와 협력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철도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한대희 군포시장이 민선9기 취임 100일을 맞아 "복합물류터미널 이전 등 4대 핵심 과제를 통해 군포의 도시 대전환을 속도감 있게 이뤄내겠다“고 8일 강조했다. 이날 한대희 시장은 군포시청 별관회의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도시 대전환 100일'을 주제로 그동안 성과와 향후 시정 운영 방향을 제시한 뒤 이같이 밝혔다. 그동안 국책사업으로 인해 군포시민이 겪어온 피해를 지적하며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을 기조로 중앙정부는 군포복합물류터미널 이전에 대한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대희 시장은 “국가가 국책사업으로 40년 이상 군포시 전체 면적의 24%(개발제한구역을 제외하면 56%)에 달하는 토지를 차지해 왔고, 지난 30년 이상 복합물류로 인해 군포시민은 교통 혼잡-소음-분진-도시 단절 부담을 감내해 왔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편익은 국가가 가져가고 비용은 오롯이 군포시가 치러온 구조를 이제는 바꿔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에 한대희 시장은 중앙정부를 향해 △국가 물류-국토 정책 차원의 물류터미널 이전 공식 검토 및 책임 있는 비용 분담 △이전 부지를 첨단산업-주거-문화가 어우러진 미래형 첨단복합지구로 재창조하기 위한 정부 차원 지원 △금정역 일원 복합개발-철도 지하화 등 광역 현안을 군포시와 중앙정부가 함께 논의하는 상설 협의 틀 마련 등 3가지를 공식 요청했다. 물류터미널 이전을 비롯해 나머지 3대 과제는 민선9기 군포시정을 이끌어갈 대전환 전략으로 제시됐다. 노후 원도심과 산본신도시를 미래형 주거-경제 공간으로 바꾸는 '재개발-재건축 속도전', GTX-C 노선 착공에 발맞춰 역 일대를 수도권 남부 핵심 거점으로 탈바꿈시키는 '금정역 일대 대변혁', 단절된 생활권을 잇고 그 위에 새로운 도시공간을 창출한다. 한대희 시장은 “이 네 가지는 따로 떨어진 사업이 아니라 군포의 도시 구조를 바꾸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며 차세대 성장 기반을 만드는 하나의 대전환 전략"이라며 “금정역이 바뀌면 군포의 도시 지도가 바뀌고, 도시 지도가 바뀌면 시민 일상이 바뀐다"고 설파했다. 지난 100일간 강도 높은 행정혁신 결과도 공개됐다. 군포시는 취임 1호 결재를 통해 '도시정비국'과 '청년주권실'을 신설해 도시 혁신과 청년정책의 사령탑을 세웠다. 핵심 팀장 직위에 공모제를 도입해 인사 방식도 개편했다 시민 소통 문턱도 대폭 낮췄다. 지난 8월부터 매월 확대간부회의를 유튜브로 생중계해 시정 결정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으며, 시장이 직접 현장을 찾는 '빠른 변화 주요 사업 소통'과 '동장 민원 책임제'를 도입했다. 민선 8기에 멈춰 섰던 당정협의회와 의정협의회도 다시 가동했으며, 10월부터는 새롭게 구성한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재개발-재건축, 금정역 일대 변화, 복합물류터미널 이전 등 핵심 현안을 시민과 함께 논의할 계획이다. 한대희 시장은 “지난 100일은 바꾸겠다는 약속을 되돌릴 수 없는 흐름으로 만든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시정은 말보다 과정과 결과로 평가받겠다. 100일간 약속을 4년 성과로, 그리고 군포 100년을 여는 대전환으로 반드시 증명하겠다"고 다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1위를 차지하며 2년 연속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매년 중앙부처와 지자체 등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재난 예방, 대비, 대응, 복구의 재난관리 전(全) 단계 역량을 종합적으로 진단하는 평가다. 올해 대통령 표창을 받은 기초지자체는 시흥시를 포함해 3곳이다. 2018년부터 '5회 연속 재난관리 우수기관'에 선정된 데 이어 시흥시는 작년과 올해 2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리며 재난관리 선도 지자체로서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이번 평가를 통해 특별교부세 7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흥시는 확보한 재원을 재난 대응 기반을 강화하고 시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 인프라 확충과 재난 대응 역량 강화에 활용할 계획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8일 “전국 1위라는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날로 복잡·다양해지는 재난에 더 선제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재난 안전 관리체계 강화와 행정 혁신을 통해 시민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가장 안전한 도시 시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는 보도 등에 무단 방치돼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고 통행에 불편을 주는 개인형 이동장치(PM)에 대한 즉시 견인을 확대한다. 지난 5월부터 안산시는 안산문화광장 일원을 즉시 견인 구역으로 지정해 지정된 주차구역 외 방치된 PM을 단속-견인하는 제도를 시범 운영해 왔으며, 7월에는 즉시 견인 구역을 고잔신도시 상가 지역 전체로 확대했다. 이달 들어 PM 안전지도-단속요원을 추가 배치해 2인 1조로 주간과 야간 단속에 나서고, 현장에 방치된 기기를 직접 견인한다. 즉시 견인 구역도 기존 고잔신도시 상가 지역에서 선부광장, 한대앞역 상가, 샘골로 일원 등 이용량과 관련 민원이 많은 지역까지 확대했다. 안산시는 해당 지역에서 △보도 및 자전거도로 중앙 △횡단보도 주변 △점자블록 △엘리베이터 출입구 등 보행자와 교통약자 통행을 방해하는 장소에 방치된 PM을 중점적으로 견인할 예정이다. 견인된 기기에는 대당 3만원 견인료가 부과된다. 그동안 안산시는 PM 운영업체와 정기적인 간담회를 열고 방치 기기의 사전 이동-정리와 주차 반납 구역 설정 등을 추진해 왔다. 그러나 올해 상반기 관련 민원은 작년 동기에 비해 2배 이상으로 늘어남에 따라 시민 보행 안전과 통행권을 확보하기 위해 즉시 견인을 확대하기로 했다. 안산시는 안산시의회와 협력해 관련 조례 개정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즉시 견인 대상인 전동 킥보드뿐 아니라 공유 전기자전거까지 관리 대상을 확대할 수 있도록 제도적 근거를 마련할 계획이다. 현재 안산에는 전동 킥보드 약 4000대와 공유 전기자전거 약 6000대가 운영되고 있으며, 최근 공유 전기자전거 방치와 관련한 민원도 증가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8일 “무분별하게 방치된 개인형 이동장치(PM)와 공유 전기자전거는 시민 보행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시민 이동 편의는 보장하되 보행자 안전이 침해되지 않도록 단속을 강화하고, 운영업체와도 지속 협력해 올바른 이용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는 한-불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오는 10월15일부터 내년 8월31일까지 김중업건축박물관 특별전시관 1층에서 기획전 '김중업과 로제 샹바르, 그리고 주한프랑스대사관 〈140년의 대화, 하나의 건축〉'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건축가 김중업과 로제 샹바르 당시 주한프랑스대사의 만남을 통해 서울 서대문구 합동에 있는 주한프랑스대사관이 탄생하기까지 과정과 그 안에 담긴 건축-외교사적 의미를 살펴보는 자리​다. 김중업건축박물관은 한국 현대건축의 거장 김중업 생애와 건축세계를 조명하는 공간으로, 이번 전시에선 그의 대표작인 주한프랑스대사관을 중심으로 건축과 외교, 문화교류 이야기를 풀어낸다. 한-불 외교사와 김중업의 건축철학, 샹바르 대사의 심미안이 만나 하나의 건축으로 완성되는 과정을 다양한 자료와 영상으로 소개하며,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주한프랑스대사관의 건축적 가치와 문화 교류적 의미를 입체적으로 다룬다. 특히 김중업이 세계적 거장 르 코르뷔지에의 작업실(아틀리에)에서 활동하던 시절 자료와 학위증, 샹바르 대사의 본국 보고서 및 대사관 설계 도면, 김중업의 프랑스 국가공로훈장 수상 등 역사적 가치가 높은 주요 유물도 공개된다. 특히 주한프랑스대사관의 전통 지붕 곡선을 모티브로 한 체험 공간과 포토존을 운영해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도 건축의 아름다움과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개막식은 오는 15일 오후 3시 김중업건축박물관 교육관 1층에서 개최된다. 전시는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은 오후 5시 마감한다. 매주 월요일과 1월1일, ​설날 및 추석 당일에는 휴관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8일 “주한프랑스대사관은 김중업의 건축철학과 한-불 양국의 문화적 교감이 어우러진 소중한 건축 유산"이라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140년에 걸친 한-불 외교와 문화, 그리고 건축이 만들어 낸 특별한 이야기를 많은 시민이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권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대구북구-대구대-영남이공대-영남대-대구경북병무청-경북문화관광공사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북구는 지난 7일 청년놀이터 1층에서 지역 청년 예비창업자와 창업자의 아이디어 구체화 성과를 공유하는 '청년 창업 Ignite 아이디어 허브' 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지난 4월 참가자 모집을 시작으로 5∼8월 단계별로 진행한 사업을 마무리하는 행사로 마련됐다. 참여한 18개 팀은 프로그램을 통해 발전시킨 창업 아이디어와 활동 성과를 발표하고 전문가 평가를 받았다. 참여팀은 사업 기간 월 2회 이상 협업 공간 이용 지원과 팀당 활동비 50만원을 지원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시장조사와 활동 보고 등을 진행하며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이날 발표는 팀당 발표 7분과 질의응답 3분 등 총 10분간 진행됐다. AI 기반 서비스와 생체리듬 건강관리 앱, 불가사리를 활용한 식물 영양제, 어르신과 함께 만드는 전통 도자기 키링 등 정보기술(IT)·제조·소셜벤처·로컬 분야의 다양한 아이템이 소개됐다. 창업 분야 전문가 3명은 아이디어 구체화 수준과 창업 활동 성과, 사업화 가능성, 기대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팀 7개를 선정했다. 대상은 'SC'의 김세민·박지현 씨가 차지해 경북대 창업지원단장상과 시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금상은 'Team M'의 신주연·김대한 씨에게 돌아갔으며 시상금은 70만원이다. 은상은 '루트'의 김종현·남규태 씨와 '쓰리디티솔루션'의 김상수·장종석 씨가 받아 팀당 40만원을 수상했다. 동상은 '팀플'의 이용준·엄서율·박준하 씨, '초슬'의 임지영·정은영 씨, '해달'의 허동후·이신영 씨에게 돌아갔다. 각 팀에는 20만원이 지급됐다. 수상팀 모두 경북대 창업지원단장상을 받았으며 총시상금은 310만원이다. 이근수 북구청장은 “청년들의 아이디어 하나하나가 대구 북구의 미래를 밝히는 불꽃이 되고 있음을 확인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이번에 점화된 도전이 실제 창업과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과 북구 청년·창업놀이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청년·창업놀이터 운영사무실(☎ 053-954-1393)로 하면 된다.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대학교 AI부트캠프사업단은 지난 7일 공학7관 3층 대회의실에서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와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전문인력 양성과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서성일 KOSA 상근부회장과 유준혁 대구대 AI부트캠프사업단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6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AI·SW 산업 수요에 기반한 교육과정 운영과 기업 연계 산학협력 프로그램, 현장실습·인턴십 및 취업 연계, 경진대회·세미나 등 공동 프로그램 운영에 협력하기로 했다. 학생들은 기업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교육을 받고, 협회 회원 기업과 연계한 프로젝트와 현직자 멘토링을 통해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게 된다. 양 기관은 현장실습과 인턴십, 채용 연계 기회도 확대해 학생들이 졸업 전 기업 현장을 경험하고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향후 경진대회와 성과공유회에서는 학생들이 수행한 프로젝트 결과물을 기업 관계자에게 직접 선보이고, 산업 현장의 의견을 듣는 교류 기회도 마련할 예정이다. 대구대 AI부트캠프사업단은 이번 협약이 대학 교육과 산업 현장을 연결하고, 학생들의 실무 경험과 취업 준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준혁 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은 학생들이 교실을 넘어 AI·SW 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통로를 넓혔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학생들이 실무 역량을 갖추고 원하는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현장실습과 취업 연계 기회를 적극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남이공대학교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천마스퀘어에서 제조 분야 취업을 준비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직무 맞춤형 면접 프로그램 'FITerview'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의 점프업 프로젝트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제조 분야의 채용 특성과 면접 질문 유형을 익히고, 자신의 경험을 답변으로 정리한 뒤 실제 면접과 유사한 상황에서 적용하도록 특강과 소그룹 코칭, 모의면접을 연계했다. 첫날인 6일에는 천마스퀘어 3층 1033 강의실에서 면접 특강과 소그룹 코칭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제조·생산·설비 분야의 채용 방식과 면접 특성, 주요 평가 요소를 살펴보고 공통 질문과 직무 관련 질문에 대한 답변 방향을 익혔다. 이어 자신의 경험과 지원 직무를 연결한 1분 자기소개를 작성하고 직접 발표하며 답변의 흐름과 전달력을 점검했다. 7일에는 천마스퀘어 3층 잡카페에서 실전 모의면접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직무·인성 관련 질문에 답하며 전날 준비한 내용을 실제 면접과 유사한 상황에서 활용했다. 면접 후에는 답변 내용과 전달 방식에 대한 피드백을 받고, 향후 준비 과정에서 보완해야 할 사항을 확인했다. 이번 교육은 '면접 이해–답변 연습–실전 적용'으로 이어지는 과정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질문 유형을 익히는 데 그치지 않고 준비한 답변을 직접 말해보면서 자신의 강점이 어떻게 전달되는지 살피도록 했다. 특히 전공 수업과 현장실습에서 쌓은 경험을 지원 직무와 연결해 구체적인 면접 답변으로 표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앞서 지난달 23일 조리 분야 학생을 대상으로 면접 특강과 소그룹 코칭, 모의면접을 진행했다. 대학은 앞으로 호텔 조리·식음, 사이버보안, 반도체, 보건 등으로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분야별 채용 특성과 질문 유형을 반영한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진로에 맞는 면접을 준비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성금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FITerview는 학생들이 면접 질문을 이해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자신의 경험을 직무에 맞게 정리해 직접 말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특강과 코칭에서 점검한 내용을 모의면접에 적용하고, 피드백을 바탕으로 다음 면접을 보다 구체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남대학교는 미래자동차공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YUSAE'팀이 '2026 KSAE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포뮬러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내연기관 부문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한국자동차공학회가 주최하는 이 대회는 대학생들이 직접 설계하고 제작한 자동차의 성능과 기술력을 겨루는 행사다. 올해로 20회를 맞았으며, 지난 8월 영광군 한국자동차연구원 차량운전자안전연구센터에서 열렸다. 포뮬러 부문에는 전국 43개 대학 55개 팀이 참가했다. YUSAE팀은 차량의 설계·제작 완성도를 높여 모든 검차 과정을 통과하고 대회 전 경기를 완주했다. 디자인 발표와 안전·틸팅·제동검사 등 정적·안전 평가를 비롯해 가속, 스키드 패드, 오토크로스, 내구 레이스 등 동적 평가에서도 고르게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수상으로 YUSAE팀은 2024년 C-Formula 부문 금상에 이어 다시 금상을 받으며 내연기관 자작자동차 분야의 경쟁력을 보여줬다. 팀은 미래자동차공학과 교수들의 지도 아래 차량 설계부터 제작, 주행 성능 검증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고 있다. 학생들은 전공 수업에서 배운 차량 시스템 이론을 실제 제작과 주행에 적용하며 문제 해결 능력과 실무 경험을 쌓고 있다. 지도교수인 정영훈·강석원 교수는 “YUSAE팀은 오랜 기간 각종 자작자동차대회에 참가하며 설계·제작·주행 분야의 역량을 꾸준히 쌓아 온 전통 있는 동아리"라며 “이번 수상은 학생들이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협업해 차량의 완성도를 높이고 대회 전 과정에서 최선을 다한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이 자작자동차 제작 경험을 통해 미래자동차 분야에 필요한 문제 해결 능력과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도하고 격려하겠다"고 덧붙였다. YUSAE팀은 영남대가 주최한 국제대학생자작자동차대회에서 다섯 차례 우승했으며, 2017년 한국자동차공학회 주관 대회에서는 C-Formula와 BAJA 부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2023년에는 E-Formula 부문 출전 2년 만에 배터리·모터 시스템 설계와 제작 역량을 인정받아 은상을 받았다. 이후 2024년과 올해 C-Formula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내연기관과 전기자동차 분야에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임준모 대구경북지방병무청장은 8일 경북 경산에 있는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관을 방문해 시설장과 환담하고 모범 사회복무요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현장에서 성실하게 병역의무를 이행하는 사회복무요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복무기관의 애로사항과 현장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라온보호작업장에서는 모범 사회복무요원으로 선정된 윤동훈 요원을 격려했다. 윤 요원은 장애인 근로자의 개별 작업속도를 고려한 맞춤형 업무 지원과 밀린 공정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 등으로 직업재활시설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경산자인학교 이민호 요원은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신변처리와 학습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모범적인 복무를 이어왔다. 이 요원은 사회복무요원 대표자로서 신규 요원의 적응을 돕는 멘토 역할을 맡고, 요원 간 소통에도 성실히 참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임 청장은 사회복무요원들에게 “맡은 자리에서 자긍심을 갖고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복무기관장들에게는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배려를 당부했다.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문화관광공사가 운영하는 안동레이크골프클럽은 경북골프경영고등학교와 함께 골프산업 인재 육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채용 연계형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처음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 기관이 지난해 7월 체결한 지역 인재 육성과 지방소멸 위기 극복, 골프산업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사업이다. 졸업예정자에게 현장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이를 취업과 지역 정착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습생으로 선발된 경북골프경영고 3학년 학생 1명은 안동레이크골프클럽에서 전문 선임 캐디와 1대1 멘토링 방식으로 교육받는다. 교육은 코스 레이아웃 파악과 경기 진행 보조, 고객 응대, 안전관리 등 캐디 업무 전반을 단계적으로 익히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골프장 업무에 적용하며 직무 이해도와 현장 적응력을 높이도록 구성했다. 현장실습이 끝나면 근무 역량과 직무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실습생을 졸업과 동시에 정규 캐디로 채용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내년에 학생 5명을 추가로 현장실습에 참여시키는 등 프로그램 규모와 채용 연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지역 교육기관과 골프장 간 산학협력을 통해 전문인력 양성 기반을 강화하고, 청년들에게 지역 내 취업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김남일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현장에서 전문성을 쌓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골프산업 인재 육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정철수 경북골프경영고 교장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역량을 현장에서 직접 적용하며 전문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지역 기관·기업과 협력해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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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단협의회·주민자치회·노인회 등 현수막·피켓 홍보 참여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가 한국마사회 경마공원 유치를 추진하는 가운데 부발읍 주민과 지역 사회단체들이 유치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천시 부발읍은 최근 이장단협의회와 주민자치회, 노인회 등 주요 기관·사회단체를 중심으로 경마공원 이천 유치를 희망하는 주민들의 홍보활동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 기관·사회단체들은 부발읍 주요 거점에 경마공원 유치를 환영하는 현수막을 게시하고, 각종 회의와 행사에서 유치 필요성을 알리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참석자들은 '한국마사회 경마공원 최적지, 이천시 유치 희망합니다', '지역경제 대도약, 한국마사회 경마공원 이천시 유치를 희망합니다'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유치 의사를 나타냈다. 특히 이장단협의회를 비롯해 주민자치회와 노인회 등 여러 단체가 참여하면서 경마공원 유치를 위한 지역사회 차원의 활동도 확대되고 있다. 오재환 부발읍장은 경마공원 유치를 위해 뜻을 모은 주민과 기관·사회단체에 감사를 전하며, 경마공원 유치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주민들의 유치 희망 의사가 하나로 모일 수 있도록 부발읍에서도 관련 활동을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부발읍은 앞으로도 기관·사회단체 회의와 지역행사를 활용해 경마공원 유치에 대한 주민 공감대를 넓히고 홍보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조리·정보화·문화예술 등 7개 분야 120개 강좌…22일까지 이메일 신청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가 2027년 용인시평생학습관과 기흥평생학습관에서 시민 교육을 담당할 강사 120명을 모집한다. 용인시(시장 이상일)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조리와 정보화, 문화예술 등 7개 분야에서 활동할 평생교육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올해 평생교육 수강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호도와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내년도 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위한 것이다. 모집 분야는 조리, 헤어(미용), 기술·실용, 정보화, 인문·교양, 문화·예술, 자격 취득 등 7개 분야 120개 강좌다. 용인시평생학습관에서는 12주 정기 교육과정 67개 강좌와 8주 단기 교육과정 15개 강좌를 운영한다. 기흥평생학습관은 20주 장기 교육과정 12개 강좌와 12주 정기 교육과정 26개 강좌를 개설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관련 분야에서 12개월 이상 강의 경력이 있는 19세 이상 성인이다. 해당 분야 직업훈련교사나 중등학교 정교사 이상 자격증을 보유하거나 강의 역량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갖춰야 한다. 지원자는 용인시 또는 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방문 접수는 받지 않는다. 두 기관을 합쳐 최대 2개 강좌까지 지원할 수 있다. 시는 서류 심사와 면접을 통해 지원자의 강의 경력과 자격, 전문활동 등을 평가해 최종 강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평생학습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전문성과 강의 역량을 갖춘 강사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여주시·파스쿠찌 협업으로 음료·젤라또 4종 출시…내년 2월까지 한정 판매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의 대표 농산물인 '대왕님표 여주쌀'과 '여주꾸마(고구마)'가 전국 파스쿠찌 매장에서 판매되는 음료와 디저트로 출시됐다.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6일 서울 파스쿠찌 센트로서울점에서 여주시 관계자와 파스쿠찌 임원진, 연구개발(R&D) 및 사업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메뉴 출시 기념 시식·홍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 9월 17일 여주시와 파리크라상 파스쿠찌가 체결한 '여주 농산물 활용 메뉴 개발 및 상생 홍보 협력'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양측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제품 개발과 전국 유통을 통해 새로운 소비시장을 확보하는 데 협력하고 있다. 지난 3일부터 전국 파스쿠찌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한 신메뉴는 '여주쌀 그라니따', '여주쌀 라떼', '여주 고구마 라떼', '여주쌀 젤라또' 등 4종이다. 이들 제품은 내년 2월까지 시즌 메뉴로 운영된다. 여주쌀 그라니따는 쌀을 활용한 음료에 젤라또와 토핑을 더했으며, 여주쌀 라떼는 쌀의 고소한 맛을 살렸다. 여주 고구마 라떼에는 호박고구마와 고구마 칩을 사용했고, 여주쌀 젤라또는 쌀알의 식감을 반영했다. 제품 출시를 기념한 소비자 행사도 진행된다. 여주시는 오는 18일까지 '여주대왕님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신메뉴 선호도 댓글 이벤트를 열고, 추첨을 통해 메뉴별 10명씩 총 40명에게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파스쿠찌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오는 25일까지 신제품 4종을 20% 할인 판매한다. 해피앱에서는 12일부터 18일까지 앱 쿠폰으로 신제품 4종을 구매한 고객에게 아메리카노(R)를 증정한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협업이 지역 농산물의 활용 범위를 넓히고 실제 소비와 판로 확대로 이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업과의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파스쿠찌 허 일 상무도 여주쌀과 고구마의 특성을 반영한 메뉴를 통해 소비자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하고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에 기여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여주시는 앞으로 외식·유통·호텔·항공 분야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해 지역 농산물을 가공식품과 외식 메뉴로 개발하고, 농가 소득과 브랜드 경쟁력 향상으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상대원동에 하루 500t 처리시설 건립…공정률 36%, 주변 500여 가구 주민지원기금 조성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 성남시가 중원구 상대원동에서 28년째 가동 중인 노후 생활폐기물 소각장을 대체할 신규 소각시설을 2028년 2월까지 건립한다.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올해 1월부터 시행된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폐기물 처리체계를 확보하기 위해 대체 소각시설 건립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새 소각시설은 환경에너지시설 전체 부지 7만6000여㎡ 가운데 기존 소각장과 인접한 6500㎡ 부지에 들어선다. 하루 생활폐기물 500t을 처리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된다. 사업은 2024년 8월 착공했으며 현재 공정률은 36%다. 계획대로 공사가 완료되면 1998년부터 운영해 온 기존 소각장(하루 600t 처리 규모)을 대체하게 된다. 신규 시설은 손익공유형 민간투자사업 방식으로 건립된다. 사업 시행자가 시설 준공 이후 20년 동안 운영을 맡는 구조다. 성남시는 소각시설 건립에 따른 주민 수용성을 확보하기 위해 인근 주민들과 협의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주민지원협의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소각장 반경 300m 이내 간접 영향권에 거주하는 5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주민지원기금을 조성했다. 시는 앞으로도 시설 건립과 폐기물 반입 과정에서 제기되는 주민 불편과 고충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시행에 따라 소각과 재활용을 통한 적정 처리체계 구축이 중요해졌다며, 주민들과 협의를 이어가면서 대체 소각시설 건립을 계획대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시청 WASBE 광장서 진로·직업 체험과 동아리 공연…스탠딩에그 초청 무대도 마련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 광주시가 청소년과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공연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가을 축제를 개최한다. 광주시는 10월 31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광주시청 WASBE 광장에서 '제4회 광주시 청소년·청년 축제 유스업(Youth Up) & 광주 RAS 교육 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광주시청년지원센터, 퇴촌청소년문화의집, 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공동 주관한다. 올해는 청소년과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축제 명칭을 '유스업'으로 변경했다. '도전·화합·성장'을 주제로 진로 탐색과 문화예술, 스포츠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행사장에는 총 65개의 체험부스가 설치된다. 진로 박람회와 연계한 직업 체험을 비롯해 미래기술, 문화·예술, 스포츠, 환경·공예 등 분야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청소년 자치기구와 청년 동아리, 창업기업도 직접 기획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부스 운영에 참여한다. 관람객을 위한 푸드트럭과 휴게 공간도 마련된다. 공연은 오후 3시 광주 RAS 교육 축제 무대로 시작된다. 오케스트라와 합창, 치어리딩, 국악 공연에 이어 오후 4시 개막식이 진행된다. 이후 청소년·청년 동아리 14팀이 댄스와 밴드, 뮤지컬 공연을 펼치며, 마지막에는 스탠딩에그의 초청 공연이 예정돼 있다. 광주시는 축제의 세부 프로그램과 참여 방법 등을 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6대 핵심 실행과제 제시…산업 생태계 구축·미래산업 거점 조성 추진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산업진흥원 제4대 원장에 정광용 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본부장이 임명됐다. 평택시는 최원용 시장이 지난 7일 정광용 신임 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정 원장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실장과 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산업·경제 정책과 기업지원, 지역산업 육성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다. 정 원장은 취임과 함께 평택산업진흥원의 운영 방향을 담은 6대 핵심 실행과제를 제시했다. 주요 과제는 공공가치 실현, 신뢰경영, 산업 생태계 구축, 기업 성장 지원, 사회적 가치 실현, 미래산업 거점 조성이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 기업과 대학,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산업현장의 수요를 정책과 지원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기업 성장에 필요한 지원 기능을 확대하고 지역산업 육성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정 원장은 평택이 반도체를 비롯한 첨단산업과 관련 기업이 집적된 산업도시라는 점을 강조하며, 기업 현장의 의견을 토대로 실질적인 지원사업을 발굴하고 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평택산업진흥원은 지역산업 육성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지원, 전략산업 육성, 기술혁신 및 사업화, 판로개척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진흥원은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 산업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산업 기반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인천시-인천시교육청-인천도시공사

8일 만수시장·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송도 공동주택·청라의료복합타운 방문…경제·안전·의료 현안 확인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박찬대 인천시장이 민선9기 출범 100일을 맞은 8일 전통시장과 반도체 산업시설, 공동주택 사고 현장, 의료복합타운 등을 방문해 민생경제와 주요 현안을 점검하는 현장 행보에 나섰다. 인천시(시장 박찬대)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지역 핵심 산업의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경제·안전·의료 분야에서 시민들이 겪는 어려움과 현장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시장은 먼저 남동구 만수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고 지난달 18일부터 재개된 인천e음 캐시백 운영 상황을 살폈다. 인천e음은 캐시백 재개 이후 추석 연휴까지 10일 만에 결제액이 1,500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인천e음 이용 증가가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 실태와 상인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이어 박 시장은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송도사업장을 방문해 반도체 패키징 산업의 현황과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일정을 진행한다. 송도 공동주택 단지에서는 발코니 붕괴사고 이후 안전조치와 후속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대표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사고조사위원회의 신속하고 투명한 원인 규명을 요청하고, 조사 결과 부실이나 위법 사항이 확인되면 관련자에 대한 행정처분 등 필요한 조치를 추진할 방침이다. 또 청라의료복합타운 조성 현장을 찾아 사업 진행 상황과 주요 현안을 확인하고, 청라국제도시 내 복합의료타운 조성을 위한 행정적 지원 방안을 살펴볼 예정이다. 박 시장은 취임 100일을 맞아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의견을 듣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민생 현안에 대한 점검과 현장 소통을 지속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인천시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민선9기 주요 정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 의견을 반영한 현장 중심의 시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학부모 1700명 사전 신청…과목 선택부터 대입 변화·학교생활 지도까지 안내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고교학점제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를 높이고 학생들의 진로·학업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인천 전역에서 학부모 설명회를 연다. 시교육청은 10월 7일부터 11월 3일까지 남부·동부·북부·서부·검단·강화·영종 등 7개 권역에서 '2026 권역별 고교학점제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대로 알고, 알차게 준비하는 고교학점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설명회에는 학부모 1700명이 사전 신청했다. 설명회에서는 고교학점제의 기본 개념과 운영 방식, 선택 중심 교육과정, 인천 고교학점제 지원 프로그램 등을 안내한다. 변화하는 대입 제도와 학생의 진로·진학을 고려한 과목 선택, 학교생활 지도 전략 등 학부모들이 자녀의 고등학교 생활을 지원하는 데 필요한 내용도 다룬다. 설명회는 7일 인일여자고등학교를 시작으로 8일 그랜드오스티엄, 12일 계산여자고등학교 및 부평고등학교, 13일 인천청라고등학교, 14일 인천이음고등학교, 16일 강화교육지원청에서 진행된다. 마지막 설명회는 11월 3일 영종구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다. 학부모는 자녀가 재학 중인 학교의 권역과 관계없이 희망하는 권역의 설명회에 참여할 수 있다. 시교육청은 참석자들에게 '학부모를 위해 친절하게 쓴 인천 고교학점제 안내서'를 제공한다.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학부모를 위해 설명회 내용을 녹화해 10월 19일부터 인천 고교학점제 누리집에도 공개할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부모 1700명이 사전 신청한 만큼 고교학점제와 대입 변화에 대한 정보 수요가 높은 것으로 보고, 학생과 학부모가 공교육 안에서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관련 안내와 소통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길정저수지 2만㎡에 주민주도형 발전시설 조성…수익금 주민 배당·마을 복지에 활용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강화군 양도면 길정리에 전국 최대 규모의 주민주도형 수상태양광 발전시설을 조성한다. 주민들이 직접 발전사업에 참여하고 수익을 배당받는 인천 첫 '햇빛소득마을' 사업이다. 인천시(시장 박찬대)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햇빛소득마을' 공모에서 강화군 양도면 길정리마을의 '길정햇빛소득마을협동조합'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1MW를 초과하는 전국 최대 규모인 2MW급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이다. '햇빛소득마을'은 주민들이 협동조합을 구성해 마을 부지나 공공시설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고, 전력 생산으로 얻은 수익을 주민 배당과 공동복지, 생활환경 개선 등에 사용하는 주민참여형 재생에너지 사업이다. 길정리 사업은 주민들과 지역금융기관인 강화남부농협이 공동 출자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한국농어촌공사가 소유한 길정저수지 약 2만㎡를 임차해 2MW 규모의 수상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지난 5월부터 강화군과 수도권대기환경청, 에너지공단, 농어촌공사, 한국전력공사, 전기안전공사 등이 참여하는 '인천 민관합동 현장지원단'을 운영해 왔다. 지원단은 주민설명회와 교육, 사업 컨설팅, 협동조합 설립 신고 등 관련 행정절차를 지원했으며, 강화남부농협도 조합 출자에 참여했다. 발전사업이 본격화되면 수익금은 지역화폐 등을 활용한 주민 배당과 마을 공동복지 기금으로 환원될 예정이다. 시는 이를 통해 인구감소지역인 강화군에 새로운 주민소득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시는 사업 추진에 필요한 인허가와 부지 사용, 금융 약정 등 후속 절차를 지원하는 한편,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3차 공모에 대비해 추가 대상마을 발굴과 주민 동의 확보도 추진한다. 이용배 시 신재생에너지과장은 이번 선정이 주민과 지역금융기관, 지방정부의 협력을 통해 이뤄졌다며, 발전사업이 안정적인 주민소득 창출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대곡동~일산 방향 왕복 2차로·불로동 방향 전 차선 개방…2027년 1월 준공 목표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도시공사(iH)가 검단신도시와 김포 한강신도시, 일산대교 방면을 연결하는 북측 광역도로를 10월 7일부터 부분 개통했다. 이번 개통은 도로 공사로 인한 교통정체를 줄이고 검단신도시 입주민과 인근 지역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검단신도시 북측 광역도로사업은 인천 서북부 지역의 교통망 확충을 위한 사업으로, 2020년 12월 착공해 2027년 1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부분 개통 구간은 감정IC 북측 접속도로 공사가 진행 중인 점을 고려해 차량 통행 범위를 조정했다. 대곡동을 기점으로 일산 방향은 상·하행 각각 1차로씩 개방하고, 불로동 방향은 전 차선을 개통했다. 개통 구간 전체의 제한속도는 시속 50㎞로 적용된다. 운전자들은 공사 중인 접속도로와 개통 구간의 차로 운영 상황을 확인하며 통행해야 한다. iH는 부분 개통에 앞서 관계기관과 협의를 진행하고 교통안전시설물 설치를 완료했다. 개통 초기에는 교통안전관리원을 현장에 배치해 차량 통행을 안내하고 운전자 혼란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번 도로 개통으로 검단신도시 주민들의 출퇴근 이동시간이 줄고 감정IC 주변의 교통정체도 일부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재욱 iH 도시개발본부장은 이번 부분 개통이 검단신도시 입주민들의 교통 편의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남은 공정을 계획대로 추진해 2027년 1월 준공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평택시의회-용인시의회

국외연수 예산 삭감·첫 행정사무감사 성과…대형 개발사업 재정 건전성·반도체 세수 변동 대응 강조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제10대 평택시의회가 개원 100일을 맞은 가운데 최재영 의장이 지난 의정활동의 성과를 돌아보고 대규모 개발사업의 재정 건전성 확보와 시민 중심의 의정 운영을 향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최재영 평택시의회 의장은 2026년 7월 1일 출범한 제10대 의회의 지난 100일을 평가하면서 정당과 정치적 입장 차이를 넘어 의원 간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의회 운영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특히 2026년 공무국외연수를 실시하지 않기로 의원들이 뜻을 모으고, 제266회 제1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관련 예산을 삭감한 것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의회 운영의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결정이었다는 설명이다. 지난 9월 3일부터 진행된 제10대 의회 첫 정례회 행정사무감사도 의미 있는 활동으로 평가했다. 의원들이 사전에 자료를 검토하고 주요 현안을 분석해 집행부의 사업과 정책을 점검하는 등 의회의 감시·견제 기능을 수행했다고 설명했다. 지역 현안에 대한 공동 대응도 추진했다. 지난 7월 경기미래투자공사 설립 추진과 관련해 평택의 재정 자율성과 지역경제에 미칠 영향을 검토하고, 수원·화성·이천·용인 등 반도체 산업 거점도시 의회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9월 1일에는 '아주대학교 평택병원의 차질 없는 건립 추진을 위한 입장문'을 발표하고 병원 건립에 필요한 행정적·제도적·재정적 지원에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9월 29일 진행된 의정연수에는 건강상 이유로 불참한 의원 1명을 제외한 19명이 참석해 의정활동 전략과 조례안 입안·심사 등에 관한 교육을 받았다. 최 의장은 앞으로 해결해야 할 주요 과제로 대규모 개발사업의 재정 부담과 사업 추진의 지속가능성을 제시했다. 평택에서 추진되는 대형 사업은 경제적 기대효과뿐 아니라 재정 투입의 적정성, 사업성, 교통·환경 영향, 지역 간 균형발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특히 브레인시티 의료복합타운과 아주대학교 평택병원 건립사업에 대해서는 추진 일정과 사업 여건의 변화 등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국제학교를 비롯한 신규 대규모 사업 역시 필요성과 재정 부담,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함께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설 준공 이후의 운영 문제도 중요한 점검 대상으로 제시했다. 대형 시설은 건립 이후에도 운영비와 유지관리비가 장기간 발생하는 만큼 계획 수립부터 준공, 사후 관리까지 전 과정에 걸친 검증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예산 심의에서는 사업의 타당성과 집행 효율성을 핵심 기준으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효과가 충분히 검증되지 않은 사업은 예산 편성 단계부터 살피고, 반복적으로 이월되거나 불용되는 예산은 원인을 분석해 다음 예산에 반영해야 한다고 밝혔다. 반도체 산업의 경기 변동에 따른 지방재정 불확실성에도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의장은 삼성전자와 반도체 산업의 실적 회복으로 지방세 수입 증가가 기대되지만, 특정 산업의 실적에 따라 세수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실제로 평택시의 삼성전자 관련 지방소득세는 2024년 0원이었으나 2025년에는 550억대로 증가했다. 이처럼 세수 변동 폭이 큰 산업 구조를 고려하면 수입이 늘어나는 시기에 중장기 재정계획을 수립하고 향후 경기 침체에 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늘어난 재원이 단기적인 사업 확대에 집중되지 않도록 시민 생활 개선과 지속 가능한 지역 성장 기반에 투자해야 한다고 밝혔다. 의회 차원에서도 행정사무감사 지적 사항의 개선 여부를 확인하고, 예산 편성과 집행 과정에서 사업의 필요성과 성과를 검증해 재정 운용의 책임성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최 의장은 향후 의정 운영의 방향으로 시민과의 신뢰 회복과 현장 중심의 활동을 제시했다. 20명의 의원이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정쟁보다는 지역 현안 해결에 집중하는 의회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최재영 의장은 “67만 평택시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 의정활동의 출발점"이라는 취지로 시민과의 신뢰와 책임 있는 실천을 강조했다. 이어 임기를 마칠 때 시민들로부터 이전보다 가까워진 의회, 정쟁보다 정책을 논의하는 의회, 현장을 먼저 찾는 의회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10대 평택시의회는 앞으로도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협력을 병행하면서 시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을 중심으로 의정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2030년 준공 목표·공구별 공정률 2.4~27%…GTX 구성역 중심 자족도시 조성 방향 논의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의회 의장단이 총사업비 약 8조 2,680억 원이 투입되는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도시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과 사업 지연 요인 등을 점검했다. 용인시의회(의장 장정순)는 지난 6일 의장단이 플랫폼시티 사업 현장을 찾아 공정률과 문화재 조사 현황을 확인하고, 특별계획구역 개발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현장 점검에는 장정순 의장과 신나연 자치행정위원장, 박병민 의회운영위원장, 김희영 윤리특별위원장, 홍성원 용인시 미래도시기획국장, 박성준 미래도시과장, 신경철 용인도시공사(YUC) 사장, 경기주택도시공사(GH)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경기용인 플랫폼시티는 기흥구 보정·마북·신갈동 일원 약 272만㎡(83만 평)에 조성되는 도시개발사업으로,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현재 공정률은 GH가 시행하는 1공구 7.5%, 2공구 2.4%, 용인도시공사가 담당하는 3공구 약 27%로 보고됐다. 지장물 철거는 약 67% 완료됐으며, 문화재 조사는 표본조사 87%, 시굴조사 48%, 정밀발굴조사 43% 수준이다. 의장단은 문화재 조사와 기반시설 관련 기관 협의가 공사 일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진행 상황을 면밀히 관리하고, 주민 불편과 사업 지연을 최소화할 것을 요청했다. 이어 신경철 용인도시공사 사장으로부터 특별계획구역 사업화 방향을 보고받았다. 해당 구역은 GTX 구성역을 중심으로 복합환승센터와 MICE 복합단지, 문화 콘텐츠 시설 등을 조성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시는 우수 기업 유치를 통해 약 5만 5천명 규모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교통·산업·문화·관광 기능을 갖춘 자족도시로 개발한다는 구상이다. 의장단은 주거 중심 개발에 머무르지 않고 기업과 일자리, 교통·문화시설이 연계되는 도시로 조성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특별계획구역 사업화 방안 수립 용역' 단계부터 광역교통망과 구성역 환승 체계, 기업 유치 전략 등을 구체화할 것을 당부했다. 장정순 의장은 플랫폼시티가 용인의 미래 도시 경쟁력과 직결되는 사업인 만큼 공정 관리와 안전 확보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사업 지연을 줄이고 기업과 일자리가 집적된 자족도시로 조성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현장 점검과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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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8일~10월 2일 호치민·다낭 방문…베트남 교역량 4만4516TEU, 항만 이용 확대 추진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가 평택항의 컨테이너 물동량 확대를 위해 베트남 현지 선사와 화주, 항만 관계기관을 대상으로 항만영업(포트 세일즈)을 진행했다. 평택시(시장 최원용)는 지난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베트남 호치민과 다낭을 방문해 평택항 이용 확대와 항만물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평택시를 비롯해 경기평택항만공사, 한진평택컨테이너터미널, 평택동방아이포트 등이 참여했다. 대표단은 베트남 현지 물류기업과 항만 운영기관을 찾아 평택항의 시설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신규 화물 유치 가능성을 살폈다. 호치민에서는 장금상선, 고려해운, HMM 등 현지 선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평택항의 운영 현황과 터미널별 물류 서비스를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선사들의 항만 이용 관련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물동량 확대 방안을 협의했다. 이어 삼성전자 호치민 가전 복합단지를 방문해 삼성전자와 삼성SDS 관계자들로부터 현지 생산·물류 현황을 듣고 평택항을 활용한 화물 운송 확대 가능성을 논의했다. 다낭에서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다낭 무역관과 간담회를 갖고 베트남 중부지역의 물류시장 동향과 수출입 기업들의 운송 수요를 파악했다. 또 다낭항 컨테이너 터미널을 방문해 항만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다낭시 건설국 관계자들과 리엔치에우 컨테이너 터미널 조성사업 추진 상황 및 항만물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평택항과 베트남 간 컨테이너 처리량은 2026년 8월 기준 4만4516TEU(20피트 컨테이너 환산 단위)를 기록했다. 평택시는 이번 항만영업을 통해 확보한 현지 선사·화주 및 관계기관과의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베트남발 화물 유치와 평택항 이용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약 50m 구간에 수목·세족장 갖춰 상시 무료 개방해 시민 건강 증진 지원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 광주시청 내 유휴 부지가 시민들의 쉼터이자 걷기 운동을 위한 맨발 산책로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광주시는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과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 및 휴식을 뒷받침하기 위해 청사 유휴 부지를 활용한 '힐링 맨발 길' 조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맨발로 흙을 직접 밟으며 심신을 치유하는 '어싱(Earthing)' 운동이 확산하는 흐름에 맞춰 추진됐다. 시는 시민들이 멀리 이동하지 않고도 도심 속에서 손쉽게 흙길을 걸을 수 있도록 접근성이 높은 시청사 내 공간을 대상지로 선정했다. 새로 들어선 맨발 길은 기존 청사 내 쉼터와 주변 산책로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약 50m 길이로 마련됐다. 주변에는 다양한 나무와 화초류를 심어 도심 속 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가꿨으며, 출입구에는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세족장과 신발장을 설치했다. 해당 시설은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무료로 상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청결한 위생 상태와 보행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반려동물 동반 출입을 비롯해 자전거와 전동 킥보드 등 이동 장치의 진입은 엄격히 제한된다. 박관열 시장은 시청사가 단순한 행정 업무 공간을 벗어나 시민 누구나 편안히 찾아와 건강을 다지는 힐링 명소로 쓰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체육·휴식 인프라를 꾸준히 늘려나가겠다고 밝혔다. 지하 2층~지상 2층 규모로 조성해 종합자료실·배움실 등 주민 밀착형 편의시설 완비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대장지구 주민들의 문화와 교육을 아우를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이 문을 열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7일 오후 분당구 판교대장도서관 개관 행사에 참석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도서관의 출발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신 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자리했다. 신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판교대장지구에 대규모 주거단지가 들어서면서 교육과 복지 등 생활밀착형 문화 거점에 대한 주민들의 요청이 이어져 왔다며 도서관 개관의 의미를 짚었다. 아울러 도서관이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새로운 경험과 지식을 나누는 복합문화시설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는 성남시립교향악단의 축하 연주를 시작으로 기념사, 테이프 커팅, 내부 시설 관람 순으로 이어졌다. 새롭게 들어선 판교대장도서관은 연면적 5,145.35㎡에 지하 2층, 지상 2층 규모를 갖췄다. 내부에는 일반 이용자를 위한 종합자료실과 어린이자료실을 비롯해 주민 소통을 돕는 마주침공간, 배움실, 카페테리아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배치됐다. 여주시·농협·CJ제일제당·이마트 4자 협약…10월 12일 '햇반 여주쌀밥' 출시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가 CJ제일제당, 이마트 등과 협력해 여주쌀을 활용한 가공식품 개발과 전국 유통망을 통한 판로 확대에 나선다.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CJ제일제당, 이마트와 '여주쌀 가공식품 개발 및 판로 확대를 위한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오는 10월 12일 출시 예정인 '햇반 여주쌀밥'을 계기로 추진됐다. 4개 기관은 여주쌀 원료 공급부터 가공식품 개발과 생산, 유통·판매, 홍보까지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여주시는 기존 쌀 생산과 판매 중심의 유통구조에서 벗어나 가공식품 시장으로 활용 범위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지역 농업인이 생산한 쌀을 CJ제일제당의 가공식품 원료로 공급하고 이마트 유통망을 통해 전국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여주쌀의 안정적인 소비처를 확보하고 농업인 소득 증대와 지역 농업의 경쟁력 강화로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협약기관들은 제품 출시 이후에도 추가적인 소비 확대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지난 9월 29일 열린 협약식에는 이충우 여주시장과 김선교 국회의원, 이수원 농협여주시지부장, 전규제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이사, 조영식 CJ제일제당 전략지원부문 부사장, 남호원 이마트 상품본부 상무 등이 참석했다. 이충우 시장은 여주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고품질 생산뿐 아니라 다양한 가공식품의 원료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가공산업 분야까지 시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여주 농업인이 생산한 쌀이 CJ제일제당의 제품으로 가공되고 이마트를 통해 소비자에게 공급되는 만큼, 농업인의 판로 확보와 여주쌀 소비 확대를 위해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먹거리·공연·플리마켓 등 60여 개 업체·팀 참여…경희대 학생 작곡 시장 주제가 첫선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중앙시장이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공연과 먹거리, 체험행사가 어우러진 야간축제 공간으로 운영된다. 용인시(시장 이상일)는 용인중앙시장에서 '제8회 별빛마당 야시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매일 오후 3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되며, 개막식은 16일 오후 7시에 열린다. 2023년 처음 시작된 별빛마당 야시장은 전통시장에 문화·관광 콘텐츠를 접목해 시민들에게 여가 공간을 제공하고 상인들의 매출 증대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경희대와 연계한 공연이 준비됐다. 경희대 포스트모던음악학과 학생들이 직접 작곡한 용인중앙시장 주제가를 개막식 전후 축하 무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기간 중앙무대와 버스킹존에서는 다양한 공연이 이어진다. 16일에는 용인문화재단 소속 아임버스커와 초대가수 공연이 열리고, 17일에는 시민 참여 프로그램인 '나도 가수다' 본선과 마술·국악 공연이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국악과 댄스, 버스킹 공연 등이 펼쳐진다. 야시장에는 맥주·전통주 양조장과 푸드트럭, 지역 먹거리 판매팀 등 60여 개 업체·팀이 참여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피크닉존과 플리마켓, 체험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이번 행사가 전통시장과 지역문화를 연결하고 시민과 방문객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 운영과 안전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자비엔날레 연계 28개 업체 참여…도자 판매·공예 체험·관광 프로그램 운영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가 지역 도자·공예업체의 판로 확대를 위해 마련한 '이천도자팝업'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천시(시장 성수석)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설봉공원 내 경기도자미술관 잔디광장에서 개최한 '이천도자팝업'에 지역 소상공인 28개 업체가 참여해 도자·공예품 판매와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6 경기도자비엔날레와 연계해 지역 업체의 제품을 홍보하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이천의 도자문화와 관광자원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팝업스토어와 문화체험 구역, 푸드트럭 등이 설치됐다. 판매 부스에서는 이천 도예가들이 제작한 도자제품을 비롯해 공예품, 장신구, 생활소품 등을 선보였다. 방문객들은 제품을 직접 살펴보고 구매했으며, 참여 공방들은 소비자에게 제품의 특징과 활용법을 설명하는 등 현장 소통을 이어갔다. 시에 따르면 참여업체들은 판매 실적과 제품 홍보 효과에 만족감을 나타냈으며, 도자제품 구매자를 대상으로 한 추첨 행사도 진행됐다. 문화체험 구역에서는 이천 도자기명장과 함께하는 도자기 소성 체험을 비롯해 흙놀이, 해피선인장 만들기, 유리·가죽·목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이천도자기전시판매장과 이천설봉관광안내소, 경기도자미술관을 연결하는 스탬프투어도 마련해 행사장 방문객들이 주변 관광시설과 비엔날레를 함께 둘러볼 수 있도록 했다. 잔디광장에는 먹거리 판매 공간과 휴게공간도 운영됐다. 시는 이번 행사가 지역 도자·공예품의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문화체험과 관광을 연계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했다. 이천시 관계자는 지역 공방과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기회를 확대하고, 앞으로도 도자·공예업체의 판로 개척과 도자문화 확산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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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자유구역·평화경제특구 유치와 M버스 신설 등 핵심 현안 해결에 광폭 행보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민선 9기 출범 100일을 맞은 박용철 강화군수가 미래 전략 산업 유치와 민생 현장 소통을 축으로 군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2024년 10월 보궐선거로 군정을 맡은 뒤 2026년 6월 재선에 성공한 박 군수는 지난 2년간의 행정 경험을 토대로 주요 현안 해결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강화군은 미래 100년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강화경제자유구역과 평화경제특구 지정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 중이다. 첨단산업과 국내외 자본을 유치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접경지역이라는 지리적 특성을 평화경제 거점으로 전환해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를 정면 돌파하겠다는 전략이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국립강화고려박물관 건립을 중심으로 기존 역사 유적과 자연 자원을 유기적으로 엮는 체류형 관광벨트 조성을 본격화한다. 단순히 방문객 수를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야간관광, 숙박, 먹거리를 연계해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림으로써 지역 골목상권과 실질적인 소비 확대로 이어지도록 정책 구조를 개편한다. 교통 인프라 개선을 위한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 강화군은 철도망 부재에 따른 도심 접근성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강화서울역 직행 M버스 노선 신설을 비롯해 800번·801번 버스 증차, 환승주차장 조성, 계양강화 고속도로 연계망 확충을 추진하고 있다. 박 군수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국회를 찾아 서명부를 전달하는 등 사업 반영을 적극 건의해 왔다. 아울러 민생 안정을 위해 총 17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경영안정지원금을 편성해 업체당 30만 원을 인천e음 정책수당으로 지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 군민 대상 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선제적으로 시행하고 도시가스 공급과 LPG 배관망 보급, 공공하수도 확충 등 주민 일상과 밀접한 정주 여건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대내적으로는 갈등을 줄이고 각계각층의 의견을 군정에 수렴하기 위해 제2기 군민통합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군민과의 소통 창구를 강화하는 중이다. 박용철 군수는 강화 발전을 위한 목표 앞에서는 정치적 이해관계나 여야 구분이 있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군민에게 필요한 사업과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서라면 중앙정부와 국회 등 어디든 직접 찾아가 설득하는 현장 중심의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7일부터 기존보다 1시간 확대…어린이보호구역·횡단보도 등 6대 금지구역은 제외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 검단구가 지역 소상공인의 영업 부담을 줄이고 식당 이용객들의 주차 편의를 높이기 위해 점심시간 불법 주정차 단속 유예 시간을 기존 2시간에서 3시간으로 확대했다. 검단구(구청장 김진규)는 지난 7일부터 점심시간 주정차 단속 유예 시간을 기존 낮 12시~오후 2시에서 오전 11시~오후 2시로 1시간 늘려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점심시간 식당가 주변의 주차 공간 부족에 따른 주민 불편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확대된 유예 시간에는 휴대용 단말기(PDA)를 이용한 현장 단속과 차량주행형 CCTV, 고정형 CCTV를 통한 불법 주정차 단속이 유예된다. 다만 단속 유예가 모든 도로와 구역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어린이보호구역과 교차로 모퉁이, 횡단보도, 버스정류소, 소방시설 주변, 인도 등 6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은 기존과 동일하게 단속 대상이다. 또한 차량 통행에 심각한 지장을 주거나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주정차 행위에 대해서도 단속을 계속 실시한다. 검단구는 이번 단속 유예 확대가 점심시간 음식점 이용객의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골목상권의 소비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진규 검단구청장은 점심시간 단속 유예 확대가 식당 이용객의 불편을 줄이고 소상공인의 영업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주민들에게 교통질서 준수와 올바른 주차문화 정착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10~12월 지역학 강좌·찾아가는 특강 진행…역사·인물·지명·도시 변화 등 6개 주제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 남동구가 주민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 도시의 변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지역학 교육 프로그램 '남동 PICK! 매일 보던 남동, 알고 보니!'를 10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남동구(구청장 이병래)는 2026년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지역 연계 성인진로교육' 공모 선정 사업의 하나로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남동구평생학습관에서 진행하는 '남동을 새롭게 발견하는 6가지 이야기'와 지역 기관을 직접 방문하는 '남동 PICK! 원데이 특강'으로 나눠 운영된다. 남동구평생학습관에서는 10월 13일부터 29일까지 총 6차례 강좌를 진행한다. 교육 주제는 '그때 그 남동', '이름에는 다 이유가 있다', '사람 따라 남동', '여기에도 이야기가?', '남동은 살아있다', '남동,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등이다. 강좌에서는 옛 사진과 지명을 통해 지역의 변천사를 살펴보고 역사·문화 인물, 생활공간, 자연생태, 도시개발에 따른 변화 등을 다룬다. 주민들은 관심 있는 강좌를 선택해 1개 강좌부터 신청할 수 있다. 찾아가는 '남동 PICK! 원데이 특강'은 10월 27일부터 12월 10일까지 지역 내 16개 기관에서 총 24회 진행된다. 남동구가 양성한 지역학 강사들이 기관을 방문해 강의하며 약 300명의 주민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강은 평일 오전과 오후뿐 아니라 야간과 주말에도 운영해 직장인 등 다양한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남동구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장소와 일정을 확인한 뒤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 평생교육과(032-453-6056)로 문의할 수 있다. 이병래 남동구청장은 주민들이 자신이 사는 지역의 역사와 변화를 이해하는 것이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착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며, 이번 교육이 남동구의 다양한 가치를 알아보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5일까지 17일간 문화의 거리·지하상가 등에서 공동 할인행사…경품·공연·체험 프로그램 운영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 부평구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10월 9일부터 25일까지 17일간 '2026년 하반기 부평블랙데이(BB-DAY)' 공동 할인행사를 개최한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부평 문화의 거리와 테마의 거리, 부평지하상가, 시장로타리 지하상가 등 부평상권르네상스 사업구역 전역에서 진행된다. 행사에는 문화의 거리와 부평지하상가 의류매장, 평리단길 커피매장 등 100여 개 점포가 참여해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방문객을 위한 구매 영수증 경품 행사와 인천e음카드 연계 할인권 제공 등 구매 혜택도 마련된다. 할인 대상 상품과 할인율은 참여 점포별로 다르게 적용된다. 부평구는 공동 할인행사와 함께 공연, 스탬프 투어 등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쇼핑뿐 아니라 가족과 연인, 친구 단위 방문객들이 지역 상권을 둘러보며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행사는 부평상권르네상스 사업구역 내 점포들의 공동 판촉을 통해 방문객 유입을 늘리고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부평구는 행사 기간 할인 판매와 문화 프로그램을 연계해 전통적인 상업지역인 부평 원도심의 상권 이용을 촉진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부평블랙데이가 정기적인 지역 상권 행사로 운영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방문객들이 부평의 다양한 상점과 문화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복지·교육 등 6개 분야 실행계획 검토…분기별 점검·주민 평가로 이행 관리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 연수구가 민선 9기 출범 100일을 맞아 6개 분야 90개 공약의 실행계획을 점검하고 오는 12월 구민에게 공개하기로 했다.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민선 9기 공약 확정에 앞서 각 부서가 마련한 사업별 추진계획과 소요 예산, 연차별 이행 일정 등을 검토하기 위한 '민선 9기 공약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검토 대상은 총 90개 공약으로, 분야별로는 행정·안전 도시 11건, 복지 도시 23건, 교육·문화도시 21건, 환경·녹지도시 13건, 경제도시 9건, 원도심과 국제도시 상생을 위한 화합 도시 13건이다. 구는 지난 8월 주민들로 구성된 '민선 9기 공약 이행 평가단' 회의를 열어 공약 목록을 1차 검토했다. 이후 각 담당 부서에서 사업별 정책 목표와 필요한 예산, 연차별 추진 일정을 담은 실천계획서를 작성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부서별 계획의 구체성과 실행 가능성을 검토하고 공약 이행에 필요한 행정적·재정적 사항을 점검했다. 연수구는 민선 9기 출범 이후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지역 현안에 대해서도 관계기관과 협의를 진행해 왔다. 취임 첫날 인천시에 제출한 '연수 제1호 제안서'를 시작으로 행정안전부와 국회를 대상으로 '3단계 정책 건의'를 추진하며 제도 개선과 재정 지원을 요청했다. 구는 이번 보고회 결과와 주민 의견을 반영해 공약 실천계획서를 보완하고, 오는 12월 구청 누리집에 최종 계획을 공개할 예정이다. 공약 확정 이후에는 분기별 자체 점검과 공약 이행 평가단의 주민 평가를 통해 사업 추진 상황을 관리하고, 이행 과정과 주요 성과도 공개할 방침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지난 100일이 공약 추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기간이었다며, 앞으로 세부 실천계획을 보완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12월까지 온·오프라인 서명운동 진행해 사업화 용역 반영 추진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 제물포구가 신설 도시철도망인 용현서창선의 기점을 연안부두까지 늘리기 위한 여론 결집에 돌입했다. 인천 제물포구(구청장 김찬진)는 7일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에서 '용현서창선 연안부두 연장'을 촉구하는 현장 캠페인과 주민 서명운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용현서창선은 옹진군청을 출발해 수인선 인하대역, 인천 1호선 인천터미널역, 인천 2호선 남동구청역을 거쳐 서창2지구로 이어지는 간선철도망 구축 사업이다. 인천시는 국토교통부의 제2차 인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승인 이후 지난 2026년 5월부터 경제성 검토와 사업화 방안을 마련하는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제물포구는 여객터미널과 수산 시설이 모여 있는 연안부두까지 철도가 연결돼야 원도심 교통 편의가 개선되고 도서지역 접근성과 해양관광 경쟁력이 높아진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사업화 용역에 연안부두 연장안을 포함시키기 위해 구민 공감대 형성에 나섰다. 서명운동은 오는 12월까지 온·오프라인으로 병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전용 웹페이지를 이용하거나 제물포구청, 18개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관, 체육시설 등에 마련된 서명부를 작성하면 된다. 김찬진 제물포구청장은 용현서창선의 연안부두 연장은 제물포구의 교통 접근성을 높이고 연안부두 상권을 살리기 위해 필수적인 과제라며, 사업화 계획에 연장안이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이 서명운동에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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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E 미래산업·2028 G20 정상회의·동서평화물류고속도로 3대 축 제시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박찬대 인천시장이 민선9기 출범 100일을 맞아 인천의 도시 가치를 다시 평가받기 위한 '인천 리레이팅(Re-rating)' 구상을 내놨다. ABC+E 미래산업 육성과 2028년 G20 정상회의 유치, 한반도 동서평화물류고속도로 추진 등을 통해 도시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박찬대 시장은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출범 100일 언론과의 대화' 기조연설에서 '제값 찾는 인천', '함께 크는 대한민국', '살맛 나는 시민'을 민선9기 시정 방향으로 제시했다. 행사에는 박 시장을 비롯해 김성중 행정부시장, 남영희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이 참석해 70여 명의 언론인과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박 시장은 인천이 공항과 항만, 바이오 클러스터, 305만 시민을 갖추고도 수도권 규제와 남북 긴장 등의 영향으로 도시 가치가 충분히 평가받지 못했다고 진단했다. 이를 극복하고 대한민국 균형발전을 이끄는 도시로 성장시키겠다는 게 '인천 리레이팅'의 핵심이다. 우선 인공지능(AI), 바이오, 콘텐츠, 에너지를 묶은 'ABC+E' 미래산업 육성에 속도를 낸다. 공항·항만·산업단지 등 기존 기반시설과 미래산업을 연결해 투자와 일자리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AI 분야에서는 '인천 물류AX 얼라이언스'를 기반으로 공항·항만 물류의 AI 전환을 추진하고 송도 글로벌 AI 허브 유치 등 관련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바이오 분야는 최근 착공한 'K-바이오 랩허브'와 '인천바이오과학기술원'을 중심으로 생산뿐 아니라 연구와 창업을 아우르는 산업 생태계 구축을 추진한다. 2028년 'G20 정상회의' 유치도 공식화했다. 인천시는 바이오·AI·반도체·에너지 등 G20 주요 의제와 지역 산업의 연계성, 인천국제공항과 송도컨벤시아 등 기반시설, 국제행사 개최 경험을 경쟁력으로 내세울 계획이다. 특히 G20 정상회의 관련 100여 차례의 장관급·실무회의를 서해안권 지자체와 나눠 개최하는 균형발전형 모델을 제안했다. 개최 효과를 인천에 한정하지 않고 다른 지역과 공유하겠다는 취지다. 접경지역의 교통·물류 기반을 바꾸기 위한 '한반도 동서평화물류고속도로'도 추진한다. 인천국제공항(영종)에서 신도와 강화, 강원도 고성까지 연결하는 구상으로 경기도, 강원도와 협력해 국가계획 반영을 추진한다. 이를 강화 남단 경제자유구역과 북단 평화경제특구 지정과 연계해 강화군을 동북아 평화·경제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민생·복지 분야에서는 지난 100일 동안 반도체, 드론, 로봇 등 미래산업 기반을 확대하는 동시에 공공 주도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발전사업 허가 신청, 587억 원 규모 남동산단 문화선도산단 선정, 내항 1·8부두 실시계획 승인 등을 추진했다. 단일 지방정부 역대 최대 규모인 1만 6천여 가구의 노후계획도시 정비 선도지구 선정도 주요 성과로 제시했다. 복지 분야에서는 인천시 최초의 '시립 치매전담형 요양원'을 올해 연말 개관하고 야간·휴일 소아 환자를 위한 '달빛어린이병원'을 추가 지정했다. 신청서나 소득 증명 없이 생필품을 지원하는 '그냥드림' 사업도 인천 전 군·구로 확대했다. 재정 기반 정비에도 나섰다. 취임 직후 '재정예산개혁TF'를 구성해 현금성 사업 개편과 미래 투자 재원 확보 방안을 검토했으며, 내년도 정부예산안에는 인천시 최초로 7조 원을 넘어선 7조 863억 원의 국비를 반영했다. 박찬대 시장은 “리레이팅은 누군가 값을 올려주길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인천 스스로 가치를 증명해 내는 일"이라며 “도시의 값은 시민이 매기는 만큼, 시민들께서 '인천에 살아서 살맛 난다'고 말씀하실 때 비로소 인천의 값이 제대로 매겨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민선9기 4년, 제값 찾는 인천, 함께 크는 대한민국, 살맛 나는 시민으로 인천의 가치를 확고히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재검토 요청…학교 신설·통학로·노후시설 개선 등 협력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인천 지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과 만나 교육재정 안정화와 지역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한 입법·예산 과제를 논의했다. 인천시교육청은 7일 오전 여의도에서 교육정책 간담회를 열고 주민직선 5기 인천 교육의 발전 방향과 국회 차원의 입법·재정 지원 방안을 공유했다. 간담회에는 허종식, 송영길, 김교흥, 유동수, 맹성규, 이용우, 김남준, 모경종 국회의원과 조택상 지역위원장이 참석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안정적인 교육재정 확보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행 내국세의 20.79%와 연동된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편 움직임에 대해서도 재검토가 필요하다며 미래교육 대응을 위한 시도교육청의 역할과 국회의 제도적 지원을 강조했다. 참석 의원들은 자유토론에서 지역별 수요에 따른 학교 신설과 안전한 통학로 조성, 노후 학교시설 환경 개선 등을 주요 현안으로 제시했다. 이와 함께 관련 현안 해결을 위해 국회 차원의 지원과 협력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 교육 발전을 위한 국회의원들의 협력에 감사를 표하고,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교육정책에 반영해 지역 교육 현안 해결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지역 국회의원과의 소통·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주요 교육정책 추진을 이어갈 계획이다. 309개 기관 참여 ERA 숙련도시험서 구리·납 모두 '만족' 평가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가 토양 중금속 분석 능력을 평가하는 국제숙련도시험에서 '우수 시험기관' 인증을 받았다. 인천TP는 미국 환경자원협회(ERA)가 주관한 토양 국제숙련도시험에서 '우수 시험기관(Laboratory of Excellence)'으로 인증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은 7월 27일부터 9월 10일까지 진행됐으며 전 세계 309개 기관이 참여했다. ERA는 숙련도시험 국제표준(ISO/IEC 17043) 인정을 받은 미국 기관으로, 함량을 공개하지 않은 동일 시료를 각 시험기관에 보내 분석 결과를 토대로 분석 능력을 평가한다. 인천TP 녹색반도체센터는 인천시 '녹색기후산업 육성·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시험에 참가했다. 토양 중금속인 구리(Cu)와 납(Pb) 분석에서 모두 '만족' 평가를 받았으며, 납은 분석값이 기준값과 같아 표준점수(Z값) 0.0006을 기록했다. Z값은 0에 가까울수록 분석 정확도가 높다는 의미다. 인천TP는 이번 인증을 분석 결과의 신뢰성을 국제적으로 검증받은 결과로 보고 앞으로도 숙련도시험 참여를 이어가며 중소기업 대상 시험·분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녹색반도체센터는 환경 및 화학분석 분야 한국인정기구(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보유 장비와 전문인력을 활용해 녹색기후 분야 인천 중소기업의 기술개발과 제품화에 필요한 시험·분석을 지원하고 있다. 인천글로벌캠퍼스에 모사·가상환경 실증존 조성…2027년 4월 본격 가동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제조·물류 산업에 로봇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하기 위한 피지컬 AI 실증센터 구축에 착수했다. 실제 산업현장과 유사한 공간과 가상환경에서 기술을 검증하고 기업의 현장 적용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인천시(시장 박찬대)는 '2026년 피지컬 인공지능(AI) 실증센터 구축 및 운영' 사업을 추진해 인천글로벌캠퍼스 지원센터동에 '인천 피지컬 인공지능(AI) 실증센터'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달까지 센터 설계와 실증 수요조사를 마치고 2027년 4월까지 관련 시설과 장비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후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검증과 실증 지원을 본격화한다. 센터는 실제 산업현장을 재현하는 '모사환경 실증존'과 디지털 공간에서 기술을 시험하는 '가상환경 실증존'으로 구분된다. 모사환경 실증존에는 자율이동로봇(AMR), 협동로봇, AI 비전검사 장비 등을 배치해 제조·물류 현장에서의 작동 성능과 적용 가능성을 확인한다. 가상환경 실증존은 고성능 GPU 기반 AI 학습 서버를 활용해 기업별 독립적인 실험 공간을 제공한다. 실제 현장에서 반복하기 어려운 작업이나 안전 문제가 수반되는 상황을 가상으로 구현해 AI 모델과 알고리즘을 검증할 수 있도록 한다. 실증 과정에서 확보한 데이터는 정제·가공을 거쳐 AI 모델의 재학습과 성능 개선에 활용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향후 인천공항과 인천항, 산업단지 등 지역 산업 인프라와 실증센터를 연계해 기술 개발부터 현장 적용까지 지원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김상길 시 미래산업본부장은 피지컬 AI의 산업현장 도입을 위해서는 실제 환경에서 충분한 검증이 필요하다며, 이번 센터를 통해 지역 기업의 단계별 기술 실증을 지원하고 제조·물류 산업과 AI 기술의 융합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송도컨벤시아서 7~10일 개최…186개 팀 참가, '산불' 주제로 로봇 기술 경쟁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세계 185개국 청소년들이 로봇 기술을 겨루는 국제 경진대회 '2026 퍼스트 글로벌 챌린지(FIRST Global Challenge)'가 7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막했다. 국내에서 처음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10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인천시(시장 박찬대)에 따르면 미국 비영리 공익단체 FIRST Global이 매년 주관하는 이 대회는 만 14~18세 청소년들이 로봇을 직접 설계·제작하고 세계 공동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국제행사다. 그동안 워싱턴, 두바이, 제네바, 싱가포르, 아테네 등에서 개최됐으며 올해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리게 됐다. 이번 대회에는 185개국에서 186개 팀이 참가한다. 선수 876명과 멘토 360명, 자원봉사자 254명을 비롯해 가족과 국내외 관람객 등 약 4,500명이 인천을 방문한다. 올해 대회 주제는 '산불(Wildfire)'이다. 참가자들은 로봇공학 기술을 활용해 산불 진화와 재난 예방에 필요한 과제를 수행하며 기술적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행사는 7일 경원재 바이 워커힐에서 열린 공식 환영리셉션을 시작으로 송도컨벤시아에서 국기 퍼레이드와 개회식 등으로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대회 기간 로봇 경진대회와 기술 교류 활동에 참여한다. 인천시는 참가단을 대상으로 강화도 역사·문화 탐방과 인천스마트시티 투어도 운영해 지역의 문화유산과 첨단도시 인프라를 소개할 예정이다. 박찬대 시장은 인천이 로봇과 피지컬 인공지능(AI) 산업의 성장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가 청소년들의 과학기술 역량을 높이고 인천의 미래산업 기반을 국제사회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글로벌 마이스(MICE) 행사 유치를 확대하고 로봇·AI 등 첨단산업과 연계한 국제 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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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천시는 8일 영천시민회관에서 시민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9기 출범 100일, 시민과의 대화'를 열고 향후 시정 운영 방향과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는 민선 9기 출범 이후 지난 100일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정책 추진 방향을 시민과 공유하는 한편, 생활 속 불편사항과 지역 발전을 위한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김병삼 시장의 시정 운영 방향 보고와 시민 인터뷰 영상 상영, 시민과의 대화,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빈 소개 등 의전을 간소화하고 시민과의 대화에 중심을 둬 참석자들이 편안하게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했다. 김 시장은 시정 운영 방향 보고에서 '우리 삶의 이름은 영천'을 시정 방향으로 제시하고, 시민의 삶을 모든 행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 '삶터는 굳건하게, 미래는 담대하게'라는 시정 목표 아래 시민의 안정적인 일상을 지키면서 영천의 도약을 위한 미래 과제를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상영된 시민 인터뷰 영상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시민들이 전하는 영천에 대한 바람과 기대를 공유했다. 시민과의 대화는 시장과 아나운서가 함께하는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됐다. 사전에 접수한 질문과 현장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시민이 묻고 시장이 답하며 시정에 대한 궁금증과 지역 현안을 이야기했다. 참석자들이 질문과 제안을 적은 포스트잇도 활용했다. 김 시장은 이를 통해 제시된 생활 속 의견을 듣고 정책 추진 방향과 향후 검토사항을 설명했다. 행사 마지막에는 참석 시민들이 영천의 미래를 응원하는 기념촬영 퍼포먼스를 펼쳤다. 앞줄 참석자들은 영천의 사계절 풍경을 담은 '영천 미래 100년, 우리 함께 해요!' 손피켓을, 객석의 시민들은 '삶터는 굳건하게, 미래는 담대하게' 피켓을 들었다. 김 시장은 “지난 100일이 시민의 삶을 살피고 영천의 새로운 방향을 준비하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는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답해야 할 시간"이라며 “오늘 들려주신 소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삶터는 굳건하게 지키며 미래는 담대하게 열어가는 영천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영천시는 행사에서 제시된 의견과 건의사항을 소관 부서별로 검토하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후속 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전국 최대 대추 주산지인 경산에서 대추의 다양한 맛과 지역 농특산물을 만날 수 있는 가을 축제가 열린다. '제15회 경산대추축제&농산물한마당'이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경산생활체육공원 온마루광장(옛 어귀마당)에서 개최된다. 경산문화관광재단과 경산대추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왕실 진상품 경산대추 미식페스타'를 주제로 진행된다. 경산대추와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를 비롯해 문화공연과 전시·체험, 방문객 참여 행사를 마련한다. 행사장에는 왕실 진상품을 콘셉트로 대추의 다양한 맛과 활용법을 소개하는 부스가 들어선다. 생대추와 건대추를 선보이는 '초미상', 대추 가공품을 소개하는 '이미상', 대추 요리를 만나는 '수라상', 대추 간식과 전통주 등을 선보이는 '새참마당', 대추를 활용한 디저트와 음료를 제공하는 '다과상'으로 구역을 구성한다. 방문객들은 대추 원물부터 가공품, 요리와 디저트까지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전시·체험과 판매·홍보 부스도 함께 운영한다. 첫날인 16일에는 장석주 시인을 초청한 '대추 한 알' 토크콘서트에 이어 개막식이 열린다. '경산 황금대추 티켓' 즉석 복권 이벤트와 '경산대추 별초' 트로트 음악회도 진행된다. 17일에는 청춘마이크 시너지 공연과 '경산대추 특초' 가요콘서트가 펼쳐진다.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전국 농악 축제인 '제17회 중방농악페스티벌'과 국악인 남상일의 사물놀이, 트롯마당극 '효녀, 청이', 비보이팀 라스트릿쿠르의 댄스 공연 등 다양한 무대가 마련된다. 축제 기간에는 황금대추 티켓 즉석 복권과 대추 나눔, 온라인 응원 댓글 이벤트 등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경품도 제공한다. 조현일 경산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왕실 진상품으로 명성이 높은 경산대추의 뛰어난 맛과 품질을 널리 알리겠다"며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행사장 안전과 편의시설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달서구는 오는 10일 도원도서관에서 구민들의 마음건강 증진과 치유를 위한 팝업도서관 '도도한 라이브러리'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상 속 스트레스와 우울감으로 지친 구민들에게 마음을 돌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도서관을 독서뿐 아니라 위로와 휴식을 얻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인 박상미 교수 특강은 이날 오후 1시 30분 도원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 열린다. 한양대 대학원 박상미 교수가 '마음근육 튼튼한 내가 되는 법'을 주제로 강연하며, 강연에 앞서 리베볼 앙상블의 음악공연이 진행된다. 도서관 곳곳에서는 다양한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심리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달서구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하는 정신건강 캠페인을 비롯해 마음챙김 필사와 걱정인형 만들기, 반려식물을 활용한 가족소통 원예테라피, 도자기를 활용한 심리테라피 등을 마련한다. 참가자들은 글을 쓰거나 작품을 만드는 활동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가족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특강과 일부 체험 프로그램은 달서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달서구 평생교육과 도원도서관팀(☎ 053-667-4822)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용판 달서구청장은 “이번 도도한 라이브러리를 통해 구민들이 마음의 건강을 돌보고 따뜻한 위로와 휴식을 얻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 삶 가까이에서 마음을 살피고 행복을 채울 수 있는 다양한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넓혀 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남구청소년창작센터가 운영하는 꿈의 무용단 '대구남구'가 지난 3일 천안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린 '2026 천안흥타령춤축제' 주무대에서 지역의 공간과 이야기를 담은 창작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무대에는 대구 남구와 칠곡, 천안, 광산, 안양, 제천 등 전국 6개 꿈의 무용단이 참여했다. 각 무용단은 지역별 특색을 담은 작품을 공연한 뒤 함께 합동무대를 펼쳤다. 대구남구 꿈의 무용단은 남구의 대표 명소인 앞산빨래터를 청소년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그곳에서 발견한 모습과 이야기를 춤으로 표현했다. 청소년들이 지역 공간에서 느낀 인상과 떠올린 이야기를 몸짓으로 풀어내면서 앞산빨래터를 새로운 시선으로 소개했다. 자신이 살아가는 지역을 창작의 소재로 삼아 청소년들의 상상과 움직임을 하나의 작품으로 연결한 무대였다. 개별 공연에 이어서는 전국 6개 꿈의 무용단이 함께 무대에 올라 합동공연을 펼쳤다. 서로 다른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소년들은 춤으로 호흡을 맞추며 공동 무대를 만들고, 공연을 통해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축제 참여는 대구 남구에서 시작된 청소년들의 창작 활동을 전국 규모의 춤 축제에서 선보이는 기회가 됐다. 지역의 공간과 이야기를 청소년이 직접 해석하고 예술로 표현하는 무용단의 활동 방향도 관객들에게 소개했다. 대구남구 꿈의 무용단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에서 발견한 공간과 이야기를 춤으로 풀어내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오는 11월 21일에는 대덕문화전당에서 제2회 정기공연 '춤으로 잇는, 남구 유니버스'를 개최한다. 청소년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남구의 모습과 이야기를 담아 지역과 청소년, 예술을 연결하는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보건대학교는 보건의료인 국가시험의 컴퓨터 기반시험(CBT) 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40석 규모의 전용 시험실을 구축하고 지난 7일 개소식을 열었다. 대학 교수학습지원센터는 이날 오후 2시 영송관 5층 1507호에서 개소식을 개최하고 시험실 시설과 운영 방안을 소개했다. CBT는 종이 시험지 대신 컴퓨터 화면으로 문제를 확인하고 답안을 입력하는 시험 방식이다. 대학에 따르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보건의료 직종별 국가시험을 순차적으로 CBT로 전환하며 적용 대상을 확대하고 있다. 대구보건대는 이러한 시험 환경 변화에 맞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통해 전용 시험실을 마련했다. 응시자용 컴퓨터 40대와 전동식 칸막이를 갖춘 책걸상, 감독관용 전자교탁, 빔프로젝터 등을 설치해 학생들이 실제 국가시험과 유사한 환경에서 연습할 수 있도록 했다. 시험실은 보건의료 분야 5개 학과의 국가시험 준비를 지원하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현재 CBT가 적용된 응급구조학과와 안경광학과, 언어치료학과를 비롯해 2027년부터 적용되는 임상병리학과와 작업치료학과 학생들이 이용할 예정이다. 대학은 학과별 모의시험과 국가시험 대비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이 컴퓨터를 활용한 문항 풀이와 답안 입력, 시험 진행 방식에 익숙해지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전공 지식 학습과 함께 새로운 시험 환경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현판 제막에 이어 응급구조학과 학생들이 CBT 방식의 모의시험을 시연했다. 참석자들은 시험 운영 과정을 살펴보고 국가시험 방식 변화에 따른 학생 지원과 시험실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은 “보건의료인 국가시험의 CBT 전환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학생들이 실제 시험과 같은 환경을 충분히 경험하도록 선제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전용 시험실을 중심으로 학생들의 실전 대응력과 합격 경쟁력을 높이고, 전문성을 갖춘 보건의료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은 소속 교수 3명이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는 '2026년 제36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받았다고8일 밝혔다. 수상자는 의과대학 해부학교실 이재호 교수, 동산병원 핵의학과 김해원 교수,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김진경 교수다. 이재호 교수는 '해부·생물인류학회지'에 게재한 '의과대학 정원 확대가 해부학 실습 교육에 미치는 영향: 교육적 효과 및 졸업성과 분석' 논문으로 수상했다. 이 연구는 해부학 실습이 전문직업성, 문제해결과 연구 능력, 생명 존중, 협동심 등에 미치는 교육적 효과를 분석했다. 의과대학 정원 확대와 관련해 해부학 지식 습득과 의사소통 등 실습 교육의 질적 변화 방향도 제시했다. 김해원 교수는 '대한핵의학회지'에 발표한 '구조적 뇌 이상이 없는 극소저체중출생아에서 대뇌 포도당 대사와 신경발달 예후의 연관성' 연구로 상을 받았다. 연구에서는 FDG PET 검사로 측정한 대뇌 포도당 대사와 교정연령 18∼24개월 환아의 인지·운동 신경발달 저하 사이에 유의미한 연관성이 있음을 확인했다. 의료원은 이 결과가 기존 MRI 검사로 확인하기 어려운 기능적 뇌 이상과 관련해 신경발달 저하 위험을 조기에 선별할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김진경 교수는 '대한미생물학회지'에 게재한 '병독성 폐렴간균에서의 표현형 및 항생제 내성 전환' 논문으로 수상했다. 이 연구는 병독성 폐렴간균의 점액성과 집락 변이체를 확인하고, 캡슐 결핍 변이체가 독성 유전자 발현을 유지하면서도 대식세포 내 생존율과 항생제 폴리믹신 B에 대한 내성이 증가하는 양상을 규명했다. 항생제 내성 기전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향후 치료 전략 연구에 활용할 수 있는 자료를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배재훈 동산의료원장은 “기초의학부터 임상 응용 분야에 이르기까지 교수들의 심도 있는 연구가 뛰어난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의학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을 이끌어갈 우수한 연구 활동을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은 1991년부터 매년 국내 과학기술 분야 학회지에 발표된 우수 논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키즈모델 박희승·배이서, 두 가지 캐주얼 스타일 가을 나들이 패션 공개

플로르 방송 제작사 키즈가 박희승·배이서 키즈 모델이 참여한 가을 캐주얼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촬영은 공원 나들이를 콘셉트로 진행됐으며, 자전거와 빵 바구니 등 빈티지 소품을 배경으로 두 모델의 서로 다른 의상과 스타일을 담았다. 박희승(사진)은 아이보리 니트 가디건과 블랙 라인이 들어간 상의를 겹쳐 입고 데님 팬츠, 운동화를 조합한 활동적인 캐주얼 패션을 선보였다. 블랙 캡과 가디건 소매의 라인 장식으로 의상 전체의 색상을 조화롭게 구성했다. 특히 빵이 담긴 바구니 앞에서 모자를 고쳐 쓰거나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 다양한 자세를 취하며 주말 야외활동을 표현했다. 플로르 방송 제작사 키즈 관계자는 “박희승의 의상은 움직임이 편한 아이템을 중심으로 구성했다"며 “공원 산책이나 가족 나들이 등 일상적인 외출에 활용할 수 있는 스타일"이라고 설명했다. 배이서(사진)는 브라운 원피스와 아이보리 니트 가디건을 조합해 박희승과 다른 분위기의 외출 패션을 연출했다. 털 소재 크로스백을 착용하고 양 갈래로 땋은 머리에 그린 리본을 더해 의상에 변화를 줬다. 촬영에서는 여러 개의 빵을 품에 안거나 자전거와 바구니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며 차분한 분위기를 표현했다. 브라운과 아이보리 계열의 색상을 중심으로 가을철 야외활동에 어울리는 의상을 구성했다. 플로르 방송 제작사 키즈 관계자는 “배이서는 부드러운 색상의 의상과 소품을 활용해 편안한 외출 패션을 표현했다"며 “두 모델의 서로 다른 스타일을 통해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가을 캐주얼룩을 소개했다"고 말했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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