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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테무와 다른 징둥 행보…쿠팡 맞설 ‘C커머스 공습’ 2라운드 시작?

중국계 이커머스의 한국시장 공략에 변화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가 '초저가 상품'으로 국내 소비자를 공략한 데 이어 '중국판 아마존'으로 불리는 징둥닷컴이 한국 내 물류 기반을 마련하고 구매법인을 설립하는 등 시장 진입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징둥닷컴은 지난 6월 한국에 전문 구매법인을 설립했다. 한국에서 소비재를 직접 구매해 중국 시장에 공급하기 위한 움직임이다. 징둥은 이와 동시에 국내 소비재 기업들과 접점을 넓히고 있다. 산업통상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지난 12일 개최한 '징둥닷컴 직매입 입점 설명회 및 상담회'에는 국내 기업 200여곳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징둥은 국내 9개 기업과 총 150만달러 규모 직매입 수출 계약도 체결했다. 한국 상품을 중국으로 가져가는 데만 그치지 않는다. 징둥은 이미 국내 물류 인프라를 확보한 상태다. 징둥그룹의 물류 자회사인 징둥로지스틱스는 지난해 4월부터 경기 이천과 인천에 자체 운영 물류센터를 가동하고 있다. 국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풀필먼트와 3자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징둥 월드와이드를 통한 한국 상품의 중국 수출 물류에도 활용하고 있다. 국내 유통업계가 주목하는 대목은 징둥의 사업방식이다.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가 오픈마켓 형태로 다양한 판매자를 모으고 초저가 상품을 앞세워 국내 소비자를 확보하는 데 집중했다면 징둥은 상대적으로 다른 길을 걸어왔다. 상품을 직접 매입하고 자체 물류망을 통해 판매하는 '직매입·직판매' 모델이 핵심이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징둥을 쿠팡과 비교한다. 쿠팡이 직매입 상품과 자체 물류 인프라를 결합해 빠른 배송을 앞세운 것처럼 징둥 역시 중국에서 직매입과 물류 경쟁력을 기반으로 성장했기 때문이다. 국내에서도 징둥의 물류센터 구축을 두고 향후 이커머스 사업 확대를 위한 사전 작업 아니냐는 관측이 꾸준히 나왔다. 아직 징둥이 한국에서 자체 이커머스 플랫폼을 공식 출범시킨 것은 아니다. 현재 국내에서 확인되는 핵심 사업도 한국 상품의 중국 수출과 물류 서비스에 맞춰져 있다. 그럼에도 시장의 관심이 커지는 이유는 한국 시장 진입에 필요한 기반시설을 이미 일부 갖췄다는 데 있다. 물류센터를 새로 마련하고 구매법인까지 설립한 만큼 향후 사업 방향에 따라 국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직접 판매로 확장할 가능성은 충분히 열려 있다는 것이다. 특히 국내 이커머스 시장 1위 사업자인 쿠팡을 둘러싼 환경도 녹록지 않다. 쿠팡은 지난 7월 인천 물류센터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하며 안전관리 문제가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해당 화재는 초기 진화까지 109시간 넘게 걸렸다. 앞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터져 홍역을 치르기도 했다. 징둥 입장에서는 이런 시장 상황이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알리·테무와 동일한 초저가 경쟁보다는 '정품·직매입·물류'라는 차별화된 이미지를 앞세워 국내 소비자를 공략할 여지가 있기 때문이다. 징둥이 실제 한국 시장에 본격 진입할 경우 기존 C커머스와는 다른 경쟁구도가 만들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알리와 테무가 가격을 무기로 국내 시장의 문을 열었다면 징둥은 쿠팡과 유사한 사업 구조를 바탕으로 배송과 상품 신뢰도를 앞세울 수 있어서다. 변수는 징둥이 내우외환에 휩싸여 있다는 점이다. 징둥닷컴은 지난 2분기 전년 동기 대비 2.9% 줄어든 3464억위안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2014년 상장 이후 분기 매출이 처음 감소세를 보인 것이다. 징둥닷컴은 미국 나스닥과 홍콩 증시에 복수 상장돼 있다. 유럽연합(EU)은 징둥닷컴이 유럽 기업을 인수합병(M&A)하며 부당하게 정부 보조금을 활용했다며 조사에 착수한 상태다. 미국에서는 회계 장부 제출 등을 두고 잡음이 계속되고 있다. 대규모 자본을 투입해 경쟁이 치열한 한국에서 사업을 확장하기는 힘든 환경이라는 진단이 나온다. 반대쪽에서는 중국 내수 부진과 해외 사업 불확실성을 극복할 돌파구로 '신시장 개척' 카드를 꺼내들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업계 한 관계자는 “지금 단계에서 시장 환경 변화를 전망하기는 조심스럽지만 징둥이 한국에 진출한다면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키기는 충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한끼] CJ제일제당·동원F&B·오뚜기·삼립·오리온·서울우유·남양유업·연세유업·풀무원헬스케어

◇ CJ제일제당, 해찬들 옛장 선봬…사각메주·겹발효 공정 적용 CJ제일제당이 해찬들의 프리미엄 라인업 '해찬들 옛장'을 론칭하고 된장과 고추장을 출시했다. 전통 장 제조 방식에 자사 발효기술을 결합한 제품이다. 해찬들 옛장 된장은 CJ제일제당 균주로 직접 빚은 사각메주를 발효해 만들었다. 사각메주는 겉과 속이 다르게 발효되는 특성이 있어 복합적이고 균형 잡힌 된장 맛을 내는 데 쓰인다. 여기에 발효된 사각메주와 콩알메주를 섞은 뒤 한 번 더 숙성시키는 '겹발효' 공정을 적용했다. 메주를 혼합한 뒤 바로 제품화하는 일반 된장과 달리 추가 숙성을 거쳐 기존 제품보다 2~3배 이상 높은 숙성도를 구현했다. 밀을 넣지 않고 100% 콩으로 만들었다. 옛장 고추장에는 쌀과 콩을 동시에 발효하는 특허 기술을 적용했다. 태양초 고춧가루와 쌀조청을 쓰고 간장과 된장을 더해 감칠맛을 높였다. ◇ 동원F&B, 양반김 포장 개선…실리카겔 연 300톤 절감 동원F&B가 양반김에 질소충전공법(Fresh-Lock)을 도입한다. 양반김은 올해 출시 40주년을 맞았다. 질소충전공법은 제품 내부의 산소를 줄이고 질소를 채우는 방식이다. 산소는 기름의 산화 반응을 일으켜 이취와 눅눅함을 유발하지만 질소는 반응성이 거의 없다. 이 공법만으로 실리카겔 없이 기존과 같은 품질을 유지할 수 있어 연간 300톤의 실리카겔을 줄인다. 도입 배경은 수출이다. 해외로 나가는 제품에는 질소충전공법과 실리카겔을 함께 적용해 품질 유지기간을 6개월에서 12개월로 늘렸다. 양반김은 현재 일본과 태국, 미국 등 30여개국에 수출된다. 1986년 출시된 양반김은 누적 판매량 120억장(전장김 기준)을 기록했다. 동원F&B는 2020년 플라스틱 용기를 뺀 '에코패키지'를 선보여 연간 약 30톤의 플라스틱을 절감하고 있다. ◇ 오뚜기, 가뿐한끼 저당 라인업 강화…곤누들 메밀소바맛 신규 출시 오뚜기가 식단관리 브랜드 '가뿐한끼'의 인기 제품을 저당으로 리뉴얼하고 신제품을 선보인다. 저당 라인업은 '저당 곤누들 비빔국수'와 '저당 곤누들 메밀소바맛', '저당 매콤 닭가슴살 카레', '저당 닭가슴살 짜장' 4종이다. 기존 곤누들 비빔국수와 매콤 닭가슴살 카레, 닭가슴살 짜장은 저당 제품으로 바꿨고 저당 곤누들 메밀소바맛을 새로 냈다. 곤누들 2종은 칼로리와 당 부담을 낮춘 곤약면 제품이다. 저당 곤누들 비빔국수는 곤약면에 비빔장을 더해 매콤한 맛을 냈고 1개 기준 80㎉다. 신제품 저당 곤누들 메밀소바맛은 1개 기준 45㎉로 냉소바와 온소바로 모두 즐길 수 있다. 저당 매콤 닭가슴살 카레는 1팩 기준 100㎉로 국산 닭가슴살과 병아리콩, 양배추를 썼다. 저당 닭가슴살 짜장은 115㎉이고 국산 닭가슴살에 양파와 감자, 양배추를 넣었다. ◇ 삼립, 저당핏 샐러드 내놔…100g당 당류 3g 이하 삼립의 웰니스 샐러드 브랜드 피그인더가든이 '저당핏 샐러드' 2종을 출시했다. 중량 100g당 당류 함량을 3g 이하로 설계해 식품의약품안전처 저당류 기준을 충족한다. '저당핏 리코타 고구마 샐러드'는 리코타 치즈와 고구마 토핑을 조합했다. 키위의 산미는 살리고 당 부담은 낮춘 '저당 키위 드레싱'을 더했다. '저당핏 치킨 단호박 샐러드'는 닭가슴살의 단백질과 단호박의 식이섬유를 함께 담았다. 흑임자의 고소함을 유지하면서 당을 덜어낸 '저당 참깨흑임자 드레싱'을 넣었다. 피그인더가든은 저당 소비 흐름에 맞춰 저당 소스 6종과 드레싱 6종을 선보였고, 출시 한 달 만에 매출이 200% 늘었다. ◇ 오리온, 핫브레이크·미쯔 판매 확대…미쯔 황치즈 영상 220만회 오리온의 '핫브레이크 쫀득쿠키바'가 출시 6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개를 넘었다. 지난 1월 출시된 제품이다. 핫브레이크 쫀득쿠키바는 땅콩과 아몬드, 누가 중심의 에너지 보충용이라는 기존 초코바 구성에서 벗어나 맛과 식감, 패키지 디자인을 새로 짰다. 쫀득한 마시멜로와 바삭한 쿠키의 조합으로 '핫쫀쿠'라는 별칭을 얻었다. '미쯔 황치즈'는 출시 초기 온라인 커뮤니티에 후기 1000여건이 올라왔다. 아이스크림과 치즈 토핑으로 활용하는 레시피 영상은 조회수 220만회를 기록했다. 미쯔는 31년 만에 맛과 색을 모두 바꿨다. 검은색인 미쯔 블랙과 대비되는 노란색을 적용했다. 핫브레이크는 출시 41년, 미쯔는 31년 된 제품이다. ◇ 서울우유, 진한 슬라이스 치즈 출시…1장당 중량 24g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진한 슬라이스 치즈(168g)'를 출시했다. 체다치즈와 고다치즈, 블루치즈 3가지를 배합한 제품이다. 1장당 중량은 24g으로 기존 슬라이스 치즈보다 33% 늘렸다. 두께감을 키워 한 장만으로도 치즈의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제품은 토스트와 볶음밥, 샌드위치, 파스타, 떡볶이 등에 활용할 수 있다. 마트와 할인점 등 오프라인 채널과 온라인 채널에서 판매한다. 하상원 서울우유협동조합 가공품마케팅팀장은 “신제품은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강한 짠맛 대신 부드러운 맛이 강점인 기존 슬라이스 치즈와 달리, 3가지 치즈를 황금비율로 배합해 진한 치즈의 맛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 남양유업, 테이크핏 라인업 확대…상반기 매출 76.1% 증가 남양유업이 국내 오프라인 액상 단백질 시장에서 2년 연속 제조사별 판매액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시장조사업체 마켓링크 집계로 지난 2023년 10월부터 2025년 9월까지다. 2위 업체와의 점유율 격차는 2023년 10월부터 2024년 9월까지 1.1%p에서 2024년 10월부터 2025년 9월까지 1.3%p로 벌어졌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식품산업통계정보 기준으로 '테이크핏'은 2025년 2분기부터 2026년 1분기까지 4개 분기 연속 단백질 음료 오프라인 시장 단일 브랜드 매출 1위였다. 올해 상반기 테이크핏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6.1% 증가했다. 2022년 단백질 파우더로 출발한 테이크핏은 RTD 음료와 일회용 쉐이크, 에너지젤로 제형을 넓혀 7개 라인업 18개 상품을 갖췄다. 지난해 5월 나온 '테이크핏 몬스터'는 단백질 함량을 43g에서 지난달 47g까지 높였고, 올해 5월에는 한 병에 60g을 담은 '테이크핏 익스트림'을 출시했다. ◇ 연세유업, 고칼슘 두유 리뉴얼…칼슘 220㎎·마그네슘·비타민D 연세유업이 '연세두유 뼈를 생각한 고칼슘 두유'를 리뉴얼해 출시했다. 출시 10년 된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리뉴얼은 뼈 건강 관련 영양소인 칼슘과 마그네슘, 비타민D를 한 팩에 담는 데 맞췄다. 한 팩(190㎖)당 칼슘 220㎎을 함유해 일일 권장량의 31%를 채우고 마그네슘 32㎎, 비타민D 1.2㎍을 함께 넣었다. 당 함량은 2g 수준이다. 제품은 '검은콩'과 '호두&아몬드' 2종이다. 두 제품 모두 콩을 맷돌 방식으로 통째 갈아 만들었고, 실온 보관이 가능한 멸균팩을 적용했다. 판매 채널은 자사몰 '연세shop'과 쿠팡,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다. 연세유업은 향후 오프라인으로 채널을 넓힐 계획이다. ◇ 풀무원헬스케어, 채소 클렌즈 출시…도안공장 자체 설비 구축 풀무원헬스케어가 '갈아만든 채소 클렌즈 토마토&당근'을 출시했다. 국산 토마토와 당근을 가열하지 않고 껍질째 통째로 갈아 만든 제품이다. '갈아만든 채소 클렌즈'는 3세대 녹즙 '데일리클렌즈'의 후속 제품군으로 토마토&당근이 첫 제품이다. 풀무원헬스케어는 지난 5월 충북 증평군 풀무원녹즙 도안공장에 이 제품군 전용 생산 설비를 구축했다. 제품에는 토마토와 당근에 사과 퓨레를 배합했다. 1병당 식이섬유 5g을 담아 200g짜리 토마토 1개 분량에 해당한다. 가격은 1병(130㎖) 2900원이고 풀무원녹즙 가맹점과 샵풀무원, 풀무원녹즙 홈페이지에서 판매한다. 오는 10월에는 '데일리클렌즈 레몬&케일'의 케일 원료 함량을 높여 '갈아만든 채소 클렌즈 레몬&케일'로 리뉴얼한다. 내년 2월에는 기존 데일리클렌즈 제품을 순차 개편한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디펜딩 챔피언 ‘딕테이언’ 2연패 도전…코리아컵·코리아스프린트 출전마 윤곽

오는 9월 6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리는 '2026 코리아컵·코리아스프린트'의 해외 출전마 윤곽이 드러났다. 지난해 우승마인 일본 딕테이언과 홍콩 셀프임프루브먼트가 2연패에 도전하며, 코리아컵은 올해 국내 최초로 국제 G2로 승격됐다. 한국마사회는 오는 9월 6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리는 '2026 코리아컵·코리아스프린트'에 일본과 홍콩 경주마들이 출전한다고 20일 밝혔다. 코리아컵은 올해 국내 최초로 국제 G2(IG2)로 승격됐다. 총상금은 16억원으로 장거리 강자들이 겨룬다. 코리아스프린트는 국제 G3(IG3)로 시행되며 총상금은 14억원이다. 가장 눈길을 끄는 말은 지난해 코리아컵 우승마인 일본의 딕테이언(Diktaean)이다.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정상에 오른 뒤 귀국해 자국 더트 최강자를 가리는 도쿄다이쇼텐(G1)까지 제패했다. 올해 7월 테이오쇼에서도 세계 정상급 더트마들과 겨뤄 3위에 올랐다. 딕테이언이 우승하면 런던타운과 크라운프라이드에 이어 역대 세 번째 코리아컵 2연패가 된다. 같은 일본의 선데이펀데이(Sunday Funday)도 만만치 않다. 올해 3월 1800m 마치스테이크스(G3)를 우승했고 7월 2000m 머큐리컵도 제패했다. 코리아컵과 같은 1800m 더트에서 경쟁력을 입증한 만큼 딕테이언의 대항마로 꼽힌다. 홍콩에서는 로맨틱토르(Romantic Thor)가 코리아컵에 도전한다. 명마 저스티파이(Justify)의 자마로, 지난 5월 퀸마더 메모리얼컵(G3·2400m)을 선행으로 제패했다. 이때 보인 지구력이 서울 1800m 모래주로에서 어떻게 발휘될지가 관건이다. 1200m 단거리를 겨루는 코리아스프린트도 진용이 갖춰졌다. 일본의 드래건웰즈(Dragon Welds)는 올해 나선 3개 경주를 모두 이긴 신흥 강자다. 지난 4월 오이경마장 도쿄스프린트(Jpn3·1200m) 우승으로 단거리 더트 적성을 보였다. 아메리칸스테이지(American Stage)는 지난해 미국 브리더스컵 스프린트(G1)에서 4위에 오른 국제무대 경험마다. 홍콩에서는 지난해 코리아스프린트 우승마 셀프임프루브먼트(Self Improvement)가 2연패를 노린다. 당시 우승후보였던 일본 치카파를 결승선 직전 제압하며 홍콩에 첫 코리아스프린트 우승을 안겼다. 단거리 경주를 중심으로 뛰어온 고저스윈(Gorgeous Win)과 출전 경험이 많은 뷰티웨이브즈(Beauty Waves)도 합류한다. 뷰티웨이브즈는 2024년 내셔널데이컵(G3) 우승 경력을 지닌 스피드형 경주마다. 해외 경주마들은 말 전용 항공 컨테이너인 홀스 스톨(Horse Stall)에 실려 화물기로 이동한다. 오는 25일과 26일에 걸쳐 입국한 뒤 공항에서 개체 확인 절차를 거쳐 렛츠런파크 서울 국제검역마사에서 출전을 준비한다. 한국 경주마는 코리아컵에 클린원과 원평스톰 등이, 코리아스프린트에 빈체로카발로와 위너클리어 등이 출전을 예고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발매창구부터 불법경마 단속까지…한국마사회 노사, 공휴경마 현장 방문

한국마사회 경영진과 노동조합이 함께 경마 운영 현장을 찾았다. 우희종 회장과 노조 위원장들은 지난 17일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근무환경 개선 의견을 청취했으며, 제기된 사항은 관련 부서와 공유해 후속 조치로 잇기로 했다. 한국마사회(회장 우희종)는 지난 17일 노사 대표가 경마 운영 현장을 찾아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고 20일 밝혔다. 현장에는 우희종 회장과 박근문 한국마사회노동조합 위원장, 모규표 한국마사회전임직노동조합 위원장, 허연주 한국마사회경마직노동조합 위원장이 함께했다. 이번 방문은 공휴경마 운영을 맡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업무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개선 의견을 노사가 함께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이 돌아본 곳은 경주로를 비롯해 고객안전과 마권·전자마권 발매, 온라인 불법경마 단속 등 경마 운영의 주요 현장과 고객 접점 부서다. 각 현장의 업무 여건과 운영 상황을 살피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들으면서 근무환경 개선 방안도 논의했다. 경영진과 노동조합이 함께 현장 직원들과 직접 소통했다는 점이 이번 방문의 특징이다. 마사회는 현장에서 나온 의견 가운데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관련 부서와 공유하고, 실행 가능성과 개선 방안을 검토해 후속 조치로 잇는다는 계획이다. 우희종 회장은 “경마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원동력은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을 다하고 있는 현장 직원들의 노력"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노사가 함께 해법을 찾아가는 과정이 더 건강한 조직을 만드는 출발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나눈 의견들이 일회성 건의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앞으로도 노사가 현장을 중심에 두고 소통하며 더 나은 근무환경과 조직문화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해외 ODA 기관 간 첫 사례…코이카·농진청·농어촌공사, 세네갈서 공동 협력 협약

코이카가 지난 19일(현지시각) 세네갈 사무소에서 농촌진흥청, 농어촌공사와 공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해외에서 ODA를 수행하는 공공기관 간 협력 체계를 만든 첫 사례로, 코이카 사무소에 공동 사무공간이 들어선다.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는 지난 19일 세네갈에서 농촌진흥청, 한국농어촌공사와 농업 ODA 사업 수행 사무소 간 '공동 협력에 관한 MOU' 서명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 주체는 코이카 세네갈 사무소와 농촌진흥청 세네갈 사무소, 농림축산식품부 세네갈 ODA 현장사무소(한국농어촌공사)다. 공적개발원조(ODA)는 정부와 공공기관이 개발도상국의 경제 발전과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제공하는 원조를 말한다. 이번 협약은 지난 5월 국내에서 코이카 본부와 농어촌공사 본사가 맺은 '세네갈 지역 공공기관 해외 현지 원스톱 지원체계(K-마루)' 구축 협약의 후속 조치다. 재외공관과 공공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K-이니셔티브의 일환이기도 하다. 정부의 통합적 무상원조 기조에 맞춰 현지 사무소를 물리적·기능적으로 합치는 시도로, 무상 ODA의 사업 중복과 원조 분절화 문제를 현장에서 푸는 첫걸음이라는 게 코이카 설명이다. 세 기관은 각자의 전문성을 결합해 세네갈의 식량 안보 강화를 위한 신규 사업을 함께 발굴한다. 그동안 따로 추진하던 사업 간 연계도 강화한다. 우선 협력 대상은 지역별로 나뉜다. 북부에서는 미곡가치사슬 강화를 위한 농기계 공동 운용과 농산업 기술지도, 농업 인프라 통합 운영 시스템 구축을 다룬다. 남부에서는 벼 종자 보급 확산과 쌀 생산성 증대를 위한 관개시설 운영, 벼 재배 기술 지도, 벼 종자 생산·보급 과정이 대상이다. 한국 기업의 세네갈 진출 지원도 함께 한다. ODA 사업과 연계된 현지 발주 정보를 공유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 국내 농기업의 진출 기회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코이카 세네갈 사무소에는 공동 사무소가 들어선다. 관계 기관 파견 인력에게 사무공간을 제공하고, 세네갈 출장·파견 중인 국민이 쓸 수 있도록 공용 회의 공간도 연다. 파견 인력 정착 지원과 원조 조달·계약 자문, 법률 컨설팅, 안전 정보 제공 등 행정 서비스도 함께 지원한다. 서명식에는 김재휘 주세네갈 대한민국 대사와 전경무 코이카 세네갈 사무소장, 조경래 농촌진흥청 세네갈 사무소장, 오영인 농림축산식품부 세네갈 ODA 현장사무소장이 참석했다. 김재휘 대사는 축사에서 “세 기관이 세네갈에서 쌓아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협력을 약속한다는 점에서 이번 약정 체결의 의미가 매우 크다"며 “기관 간 협력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져 세네갈 식량 안보 강화는 물론 우리 정부가 추진하는 국익 중심의 전략적 ODA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대사관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경무 코이카 세네갈 사무소장은 “해외에서 ODA를 수행하는 공공기관 간 공동 협력 체계를 만든 최초 사례"라며 “통합적 ODA 사업을 통해 대한민국 ODA의 가시성을 높이고 다른 지역, 국가로도 확산될 수 있는 성공적인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똑똑한신상] BYC, 지누스, 삼성물산 패션, NS홈쇼핑, 신세계까사, 세븐일레븐

◇BYC, 활동성 높인 야외활동용 '보디드라이 데일리쿨4부남팬츠' 선봬 BYC가 러닝을 포함한 야외활동에 적합한 냉감 쿨웨어 신상품 '보디드라이 데일리쿨4부남팬츠'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신상품은 땀·열이 많이 발생하는 활동 시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하도록 경량·빠른 건조 속도를 갖춘 투웨이 원단을 적용했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4부 기장과 옆트임 디자인, 절개 라인 등의 디자인으로 설계해 활동성을 살렸다. 실루엣도 몸에 달라붙지 않는 레귤러 핏으로 제작했다. 탄탄하면서도 조이지 않는 주름 밴딩도 접목했다고 회사는 말했다. 보디드라이 데일리쿨4부남팬츠는 BYC 직영점과 BYC 쇼핑몰을 포함한 BYC 온·오프라인 판매처에서 구매 가능하다. ◇지누스, '뉴헤이븐 하이브리드 매트리스' 라인업 확대…미디엄하드 추가 출시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가구·매트리스 기업 지누스는 '뉴헤이븐 하이브리드 매트리스' 라인업을 확대했다고 20일 밝혔다. 기존 1종(하드)에서 2종(하드·미디엄하드)으로 넓혔다. 지난해 5월 이 매트리스는 지누스의 고급 매트리스다. 주변 온도·체온에 따라 수분 증발량을 조절하는 벨기에 베카르트사의 어댑티브 원단, 호주산 메리노 울 패딩 등 자연 소재를 적용했다고 회사는 말했다. 그동안은 단단한 사용감의 '하드' 유형만 판매해왔으나 이번에 미디엄하드 유형을 신규 도입했다. 하드 유형이 상부에 단단한 'HD 폼을' 적용한 반면, 미디어하드 유형은 기능성 메모리폼을 이중 배치한 것이 차이점이다. 그 아래 고밀도 폼도 부드러운 사양으로 바꿨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매트리스를 받치는 구조는 두 유형 모두 같다. 두께 2.3mm의 초강탄성 8회전 스프링과 함께, 가장자리 처짐을 방지하는 엣지 서포트 폼, 신체 부위별로 지지 강도를 달리한 7존 체압 분산 설계도 그대로 유지된다. 미디엄하드 유형은 슈퍼싱글·퀸·라지킹 3종으로 선보인다. 규격별 판매 가격은 정상가 기준 슈퍼싱글 188만6000원, 퀸 227만7000원, 라지킹 266만8000원 순이다. 전국 주요 백화점과 아울렛 내 지누스 매장 30여 곳, 지누스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가니, 덴마크 대자연 녹여낸 가을·겨울 컬렉션 공개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국내 사업을 전개하는 덴마크 컨템포러리 브랜드 가니가 대자연의 강인함·부드러움을 녹여낸 2026년 가을·겨울(FW)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묵직한 아우터와 섬세한 레이스 등 상반된 소재·디테일 등을 조합해 강인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구현했다고 회사는 말했다. 브라운·베이지·카키 등 자연의 색감에 과감한 레오파드 패턴, 독특한 장식 요소를 더한 코트, 카디건, 니트류, 스커트, 원피스, 대표 백 등의 아이템을 선보여 세련된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가니의 2026년 FW 컬렉션은 전국 백화점의 가니 단독 매장,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온라인 쇼핑 플랫폼 SSF샵에서 찾아볼 수 있다. ◇NS홈쇼핑, 가정의학과 전문의와 건기식 PB '엔웰스' 신제품 6종 공동 개발 NS홈쇼핑은 자체 웰니스 브랜드 '엔웰스(nwelth)'의 건강기능식품 신제품 6종을 출시하고, 온라인 몰과 TV홈쇼핑은 물론 홈플러스 익스프레스·해외 유통망까지 판매 채널을 넓힌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TV홈쇼핑 대표 상품인 '활력엔 멀티비타 SHOT'을 비롯해 실속형 건강기능식품 5종까지 총 6종이다. 제품별로 '활력엔 멀티비타 SHOT'은 물에 타서 마시는 발포형 건강기능식품이다. 판매 가격은 5만2900원이다. = 실속형 건강기능식품 5종은 △혈행엔 초임계 알티지 오메가 PLUS △기억력엔 징코 PLUS △눈엔 루테인지아잔틴 PLUS △혈압엔 코큐텐 ACE PLUS △혈당엔 바나바 PLUS다 등 실속형 건강기능식품 5종은 각각 1개월분을 8000원 가격으로 구성했다. 해당 신제품은 가정의학과 전문의 윤방부 박사와 함께하는 '국민건강 프로젝트' 시리즈로 만들어졌다. 윤 박사는 엔웰스의 제품 성분 배합자로 참여했고, NS홈쇼핑 신규사업본부 브랜드사업팀은 윤 박사의 전문성과 건기식 상품기획 경험을 바탕으로 제품 6종을 구성했다. 이들 신제품은 오는 24일 NS몰 내 '엔웰스관'에서 선판매된다. 활력엔 멀티비타 SHOT의 경우 TV홈쇼핑 방송을 통해 소비자에게 별도 소개한다. 한편, 이번 실속형 건강기능식품 5종은 오는 9월 7일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124개 점포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아울러 NS홈쇼핑은 다음 달 홍콩 현지 유통기업 '한인홍' 유통망을 거쳐 엔웰스 제품을 선보인다. ◇신세계까사 자아, 도시 여성 취향 반영한 2026 FW 컬렉션 공개 신세계까사의 여성복 브랜드 '자아(JAAH)'가 도시 여성의 다양한 생활양식을 반영한 2026년 가을·겨울(FW) 컬렉션을 20일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자아가 선보이는 두 번째 FW 시즌 제품이다. 시즌 핵심 색상은 아이보리와 베이지, 그레이, 블랙 등 차분한 뉴트럴 컬러 중심이다. 여기에 브라운, 딥 그린 컬러 등을 포인트로 더했다. FW 신상은 계절 특성을 고려해 보온성·스타일을 갖춘 아우터(외투) 라인업을 확대했다. 또, 소재·실루엣의 대비를 강조한 디자인의 제품들까지 선보인다. 또, 지난 시즌에 선보인 슬리브리스·팬츠·스커트 등의 제품과 조합할 수 있도록 연결성도 살렸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메인 상품군인 아우터는 플리스 소재를 다양한 방식으로 풀어낸 아이템들과 봉제선이 드러나지 않는 논퀼팅 스타일의 패딩을 주력으로 선보인다. 슬림한 핏의 니트와 여유로운 실루엣의 풀오버와 카디건도 있다. 액세서리로는 벨트백과 리버시블(양면 활용이 가능한) 플리스 캡 등을 함께 선보인다. ◇세븐일레븐, '2026 K리그X산리오캐릭터즈' 협업 신상품 10종 공개…랜덤씰 73종 포함 세븐일레븐이 오는 20일 'K리그X산리오캐릭터즈' 태닝 에디션 빵·디저트·교통카드 등 신상품 7종을 출시하고, 이달 27일 스낵·젤리 등 3종을 추가 공개한다. 올해 K리그X산리오캐릭터즈 협업 콘셉트는 산리오캐릭터즈가 팀 K리그 선수단으로 변신해 여름 전지훈련을 떠나는 여름 캠프다. 이번 협업 상품의 차별점은 총 73종 구성의 '랜덤씰'이다. 헬로키티, 시나모롤, 한교동 등 태닝 산리오캐릭터즈가 구단별 유니폼과 후드티를 착용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K리그1 12개 구단 각 3종씩(유니폼·후드티·폴라로이드) 36종, K리그2 17개 구단 각 2종씩(유니폼·후드티) 34종, K리그 관련 디자인 3종 등이다. 해당 랜덤씰이 동봉되는 신상품은 총 10종이다. '초코크림빵', '슛팅스타마카롱', '카라멜푸딩', '꾸덕초코파운드' '설향딸기롤빵' 등 빵·디저트 5종, 해변·경기장 배경에 산리오캐릭터즈가 그려진 '교통카드' 2종을 선출시한다. 27일에는 '바삭나쵸칩', '어니언감자스낵', '젤리인콜라사이다맛' 등 스낵·젤리 3종을 추가로 내놓는다. 이 밖에 지난 5일 '2026 K리그X산리오캐릭터즈 썸머캠프 팝업스토어'에서 선보인 '2026 K리그X산리오캐릭터즈 컬렉션 카드도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 한국프로축구연맹·산리오코리아·파니니(PANINI)가 함께 만든 이 카드는 베이스 캐릭터 카드, 스페셜 단체 카드, 스페셜 선수 카드 등 총 150종으로 이뤄졌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똑똑한소비] SSG닷컴, 롯데온, K2, 배상면주가, 데스커, 네파

◇SSG닷컴, 26일까지 최대 50% '쓱 장보기 페스타'…신규 회원에 1만원 쿠폰도 SSG닷컴이 오는 26일까지 제철 신선식품울 최대 반값 할인해주는 '쓱 장보기 페스타'를 개최한다. 금어기 해제 후 출하된 서해 햇꽃게와 샤인머스캣, 캠벨 등 제철 포도를 최대 40% 할인가로 선보인다. 국거리·등심 등 한우는 최대 50% 저렴하게 내놓는다. 라면, 국·찌개 간편식, 시리얼, 과자류 등 가공식품과 휴지, 세제 등 생활용품도 특가에 판매한다. 행사 기간 동안 SSG닷컴은 매일 배송 권역에 따라 최대 6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추첨 행사를 실시한다. 한 계정 당 하루 한 번으로 참여 대상·횟수가 제한된다. 신규 회원과 최근 3개월간 주간·새벽배송 구매 이력이 없는 고객은 SSG페이로 4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1만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매일 11시 선착순 트가" 롯데온, 23일까지 '브랜드 메가위크' 전개 롯데온은 오는 23일까지 먹거리·생필품 등 주요 카테고리 위주로 매일 브랜드 1곳을 선정해 할인 혜택을 몰아주는 '브랜드 메가위크'를 연다. 광동, 신세계푸드, 농심에 이어 20일부터 클리어, 술마켓, 롯데칠성음료, 대상웰라이프 등이 순차 참여한다. 오전 11시마다 주요 상품을 선착순 특가로 판매한다. 20일에는 클리어가 선착순 특가로 뽑아쓰는 키친타올, 행잉티슈, 휴대용물티슈 등을 최대 54% 할인 판매한다. 다음날에는 술마켓이 생막걸리·약주·청주 등 다양한 전통주를 선보이고, 선착순 특가로 해창·해남·살맛나네 등 인기 막걸리를 할인해준다. 22일에는 롯데칠성음료의 탄산음료·생수·주스 등의 주요 제품을 최대 29% 할인가로 선보인다. 23일에는 대상웰라이프의 균형영양식 브랜드 '뉴케어'와 당플랜 미니 등을 최대 63% 할인해준다. ◇K2, FW 신상품 대상 '얼리버드 프로모션'…최대 28% 할인 혜택 K2가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27일까지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에서 가을·겨울(FW) 신상품을 대상으로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주요 FW 신제품을 20% 저렴하게 판매한다. 추가 10% 할인 혜택까지 적용하면 최대 28% 할인이 가능하다. 이번 시즌 K2의 신상 다운으로는 '알파카 파카'·'스피어 시리즈'가 있다. '알파카 파카'는 알파카를 충전재에 적용한 플리스형 다운이다. '스피어 시리즈'는 고급 유러피안 발열 구스 충전재를 활용했다. 이 밖에 최상급 헝가리 구스다운을 적용한 'G900 트리니티 퀸', 구스 솜털·깃털을 95대5 비율로 구성한 '골든 K95', 씬에어 헤비 다운 '씬에어 아토' 등이 있다. '에어다이브'·'머그다운' 등 경량 다운도 행사 대상에 포함된다. 신발 제품으로는 등산화 '나하르'·'플라이하이크 키네틱' 등 2026년 신제품이 대상이다. 행사 제품 구매 시 마일리지 적립과 기타 프로모션과의 중복 적용은 불가능하다. ◇배상면주가 산사원, 30일까지 전통주 25종 시음 프로그램 개최 배상면주가의 전통술 문화센터 산사원이 오는 30일까지 여름 체험 프로그램 '느린마을 산사원의 여름'을 운영한다. 산사원 전통술 박물관에 조성된 시음코너에서는 막걸리·약주·과실주·증류주 등 여러 전통주를 체험해볼 수 있다. 배상면주가의 대표 약주인 '산사춘'과 함께 '심술', 과실주 '빙탄복', '복분자음', 증류주 '느린마을 소주', '오매락' 등 전통주 25종을 자유롭게 시음할 수 있다. 영하의 온도에서 보관한 갓 빚은 '느린마을 막걸리'도 맛볼 수 있다. 또, 여름한정 칵테일인 '오미자 자몽 산사춘 칵테일'과 인기 식재료 우베를 활용한 '우베 막걸리'도 방문객에게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다. ◇데스커, 오늘의집 '퍼시스 올스타위크' 동참…최대 54% 할인·최대 27% 전용 쿠폰 제공 데스커가 오늘의집 서비스 출시 12주년을 맞아 오는 24~31일 진행되는 대규모 기획전 '퍼시스 올스타위크'에 동참한다. 이 행사는 데스커를 비롯해 시디즈, 일룸, 슬로우베드 등 퍼시스그룹 주요 브랜드가 함께 참여하는 기획전이다. 데스커는 이번 프로모션에서 최대 54% 할인, 최대 27% 전용 쿠폰을 비롯해 카드 할인, 포인트 적립 등 여러 혜택을 준비했다. 책상·책상 세트·모션데스크·수납가구 등 폭넓은 제품군이 행사 대상에 포함돼 있다. 아울러 행사 첫날인 24일에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주요 제품과 구매 혜택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당일 오전 11시에는 퍼시스그룹 주요 브랜드가 함께하는 '퍼시스 올스타위크 연합 라이브'가 진행되며, 같은 날 오후 8시에는 데스커 단독 라이브 방송이 이어진다. ◇네파, 가을·겨울 신제품 선공개 '얼리 패스' 프로모션 전개 네파가 올해 가을·겨울(FW) 주력 신제품을 혜택가로 선공개하는 '얼리 패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시즌에는 다채롭게 연출하기 좋은 경량 패딩 라인업을 강화했으며, 간절기부터 한겨울까지 착용 가능한 가을·교울 신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초경량 다운 자켓 '에어써밋 라이트', 경량 패딩 '젤로 다운 시리즈, '써모퍼프 패딩'은 물론, 회사 대표 코트핏 다운 '아르테'와 스테디셀러 '프리미아' 등 고급 다운 라인업도 행사 대상에 포함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21일부터 10월 11일까지 전국 네파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엔플러스(Nplus)'에서 동시 전개된다. 26FW 시즌 신상품인 의류·신발 총 36개 스타일에 대해 기본 20% 할인과 함께 10%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상반기 식품사 성장, 수출이 견인했다…해외매출 20% 증가

국내 주요 식품기업 8곳의 올해 상반기 매출을 분석한 결과, 해외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0% 가까이 증가한 반면 국내 매출은 3% 남짓 성장에 그쳐 우리 기업들의 성장 돌파구가 해외에 있음을 다시한번 확인시켰다. 20일 본지가 지난해 매출 3조원을 넘긴 국내 식품기업 11곳 가운데 지역별 매출을 비교할 수 있는 8곳의 올해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8개 기업의 해외 매출은 총 4조92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같은 기간 이들 8개 기업의 국내 매출은 총 12조56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4% 증가하는 데 그쳤다. 합산 매출 증가분 1조427억원 가운데 해외 증가분이 6482억원으로 62.2%를 차지해 이들 기업의 성장을 해외 매출이 견인했음을 보여줬다. 조사 대상은 농심을 비롯해 대상, 오리온, 롯데웰푸드, 오뚜기, 풀무원, 사조대림, 동원F&B 등 8개사다. CJ제일제당은 연결 실적에 CJ대한통운이 포함된 이유로, 롯데칠성음료와 SPC삼립은 지역별 매출을 공시하지 않은 이유로 조사 대상에서 제외했다. 이들 8개 기업들은 내수 소비가 정체된 사이 해외 수출이 성장을 끌어올리는 구도를 보이고 있다. 전체 매출에서 해외가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상반기 평균 22.8%에서 올해 25.3%로 높아졌다. 8개사 중 해외 매출 성장률이 두 자릿수인 곳은 다섯 곳인 반면, 국내 매출 성장률은 동원F&B를 제외한 일곱 곳이 모두 3%대 이하에 머물렀다. 특히 농심과 대상은 국내 매출이 각각 0.5%, 0.1% 줄어 상반기 매출 증가분이 전부 해외에서 나왔다. 오리온도 매출 증가분 2450억원 가운데 2383억원이 해외 몫이었다. 오리온은 해외 매출이 반기 전체 매출의 69.5%를 차지했다. 식품기업들의 해외 성장을 이끈 곳은 중국·미국과 신흥시장이었다. 오리온은 중국에서, 농심은 미국과 중국에서 각각 20% 안팎씩 성장했고 롯데웰푸드는 인도와 카자흐스탄에서 각각 20%, 30%대 매출 증가율을 보였다. 풀무원은 미국 법인이 27.0% 성장한 2713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다만 농심 유럽 법인 매출이 92억원에서 803억원으로 급증한 배경에는 지난해 판매법인 설립으로 기존 직수출 물량이 법인 매출로 옮겨 잡힌 효과가 반영돼 있다. 조사대상에서 빠진 롯데칠성음료와 CJ제일제당도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롯데칠성음료는 올해 2분기 실적 발표 자료에서 연결 매출 증가분 678억원 중 529억원이 필리핀·파키스탄·미얀마 해외 자회사에서 나왔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식품사업 상반기 국내 매출이 2.4% 느는 사이 해외 매출은 7.2% 늘어, 증가분의 76.1%가 해외에서 나왔다. 반면 동원F&B는 해외 매출 증가율보다 국내 매출 증가율이 더 높아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동원F&B의 국내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9.4% 늘어 국내 매출 증가분만 214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조사대상 8개사 국내 매출 증가분 3945억원의 절반이 넘는 규모다. 특히 동원F&B는 조미유통 부문 매출이 13.8% 늘어 일반식품 부문 성장률 2.2%를 크게 웃돌았다. 이에 대해 동원F&B 관계자는 조미유통 부문에서 대형거래처와의 협력을 강화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똑똑한교육] 재능교육, 교원 빨간펜, EBS, 아이스크림에듀, 에스티유니타스, 윤선생

◇ 천재교과서, 에듀플러스위크 성료 천재교과서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7회 2026 에듀플러스위크 미래교육박람회 AI 미래교육 교사 페스티벌'에 참가해 'AI 디지털 교육자료'와 미래형 교수·학습 환경을 선보이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 대표 에듀테크·미래 교육 전문 행사다. 15개국 170여개 기업·기관·단체가 참가했다. 천재교과서는 AI 디지털 교육자료 발행사들과 함께 공동 부스를 운영하며 AI 기반 교수·학습 기능과 실제 교육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다양한 서비스를 소개했다. 천재교과서 관계자는 “AI 기술이 교육 현장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만큼 가장 중요한 것은 실제 교사들이 필요로 하는 기능과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이번 에듀플러스위크를 통해 들은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교사의 수업을 더욱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학생들의 배움을 높일 수 있는 AI 디지털 교육자료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재능문화, 20년 넘게 이어온 '재능시낭송여름학교' 개최 2006년부터 20년 넘게 이어져 온 '재능시낭송여름학교'가 올해도 문을 연다. '재능시낭송여름학교'는 재능교육이 설립한 재능문화가 주최하고 재능시낭송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대표 시낭송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재능시낭송여름학교'는 만해 한용운 시인의 시집 '님의 침묵' 발간 100주년을 맞이해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만해마을'에서 이달 28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된다. 참가자들은 한용운의 문학정신을 되새기며 시와 낭송이 지닌 울림과 가치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2026 재능시낭송여름학교'는 시를 사랑하는 일반인들 23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상호 한국시인협회장, 박정자 배우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해 시 읽기와 작품 이해, 시낭송 이론과 실습, 발성, 감정 표현, 무대 표현 등을 교육한다. 참가자들은 작품을 이해하고, 이를 자신의 목소리로 표현하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 참가자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그동안 익힌 낭송 실력을 선보이는 '특별시낭송경연대회'도 열린다. 참가자들은 실제 무대 경험을 쌓는 동시에 서로의 낭송을 듣고 교류하면서 한 편의 시가 목소리와 표현에 따라 어떻게 다르게 전달되는지를 경험하게 된다. 재능교육 재능문화 관계자는 “인공지능(AI)으로 글과 이미지, 영상 등을 손쉽게 만들고 접할 수 있는 시대가 되면서 사람의 목소리와 감정, 공감이 지닌 가치는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한 편의 시를 깊이 읽고 자신의 목소리로 표현하며 서로의 감정을 나누는 이번 여름학교가 참가자들에게 문학의 가치와 낭송의 즐거움을 새롭게 발견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교원그룹, 빨간펜 '도요새중국어' 학습앱 개선 교원그룹의 교육사업부문 빨간펜이 스마트 외국어 학습지 '도요새중국어'의 화상 학습 콘텐츠와 앱 기능을 개편했다. '도요새중국어'는 기초 회화부터 실전 회화까지 대비 가능한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갖췄다. △기초 준비 학습 △본 학습 △반복 학습 △강화 학습 등 단계별 학습 과정을 통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2천여 개의 프리미엄 콘텐츠를 활용해 놀이처럼자연스럽게중국어를 익힐 수 있다. 이번 개편은 도요새중국어 회원들의 학습 효율과 편의성을 높이고, 말하기 학습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화상 수업에 활용되는 학습 콘텐츠도 실전 말하기 중심 콘텐츠로 전면 개편했다. 문장 따라 읽기, 발음 듣고 알맞은 병음 고르기 등 활동형 콘텐츠와 실생활 회화 콘텐츠를 적용해 학습자가 실제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원그룹 빨간펜은 오는 31일까지 무료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빨간펜 전 상품을 대상으로 무료체험 신청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네이버페이 포인트 3만 원권(30명)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아이스크림(50명)을 증정한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이번 개편은 앱 안에서 중국어 듣기와 말하기를 보다 편리하게 이어갈 수 있도록 학습 앱 기능과 화상 학습 콘텐츠를 전반적으로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도요새중국어 회원들이 놀이처럼 자연스럽게 중국어를 익히고 꾸준히 학습할수있도록 디지털 학습 환경을 지속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EBS '수능 빌드업' 통합사회, 통합과학 발행 EBS가 2028학년도 수능 준비를 위한 기본서 '수능 빌드업' 통합사회·통합과학 2책을 추가 발행한다. '수능 빌드업' 시리즈는 개념부터 실전까지 한 권으로 수능의 맥을 잡는 기본서다. 독서, 대수, 미적분Ⅰ, 확률과 통계, 영어독해 5권이 지난 3월 나왔다. 내년에 치러지는 2028학년도 수능부터는 사회탐구, 과학탐구 영역에서 기존의 선택과목 대신 통합사회, 통합과학 과목을 공통으로 응시하게 된다. 통합사회·통합과학 과목은 교육과정상 고1 과정으로 편성돼 있고, 수능은 동일 범위에서 출제되는 구조이므로 내신 학습과 수능 대비 사이에 시차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 이에 따라 내신 대비를 위한 기존 통합사회·통합과학 학습 전략과는 다른 차별화된 수능 대비 전략이 필요한 상황이다. '수능 빌드업' 통합사회·통합과학은 '메인북'과 '워크북으로 구성해 통합형 문항을 비롯한 28 수능형 문항에 대비하기 위한 체계적인 전략을 제시한다고 EBS 측은 설명했다. 교재는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eBook으로도 학습이 가능하다. 해당 교재의 강의는 EBS 고교강의 사이트에서 무료로 제공한다. ◇ 구몬학습, 현대자동차그룹과 '제2회 창작 문학 공모전' 개최 구몬학습이 현대자동차그룹과 함께 '제2회 구몬학습 창작 문학 공모전 with 현대자동차그룹'을 개최한다. 구몬학습은 전국의 유초등생들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해 문학적 소양을 기를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구몬학습 창작 문학 공모전'을 운영해왔다. 지난해 첫 공모전에서는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의 협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해 선정된 유초등생에게 3000만원 상당의 상금과 부상을 수여했다. 올해는 참가 연령층을 성인까지 확대하고, 현대자동차그룹과 협업해 친환경과 함께 에너지 전환의 주요 축으로 주목받고 있는 수소 에너지를 주제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공모전은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0월31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참가 부문은 △유아(그림 그리기) △초등(그림 그리기, 동시, 산문) △중고등(산문) △성인(산문) 총 4개로 운영된다. 부문별 주제와 형식에 맞춰 작품을 완성해 공모전 홈페이지에 제출하면 된다. 구몬학습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참가자들이 글과 그림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며 “현대자동차그룹과의 협업을 통해 수소 에너지에 대한 관심을 넓히고, 창의적인 시각으로 미래를 그려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 아이스크림에듀, 세상 읽는 힘 키워주는 '교과서 실생활 문해력' 선봬 아이스크림에듀가 초등 스마트러닝 서비스 '아이스크림 홈런'에 교과서와 실생활 매체를 통해 문해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콘텐츠 '교과서 실생활 문해력'을 선보였다. 아이스크림에듀는 교과서뿐만 아니라 기사나 광고, 안내문 등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매체를 통해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핵심을 정리하는 능력과 세상을 읽는 눈을 키워주고자 교실 문해력을 선보였다고 소개했다. 교실 문해력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다. 단순 독해를 넘어 문단에서 지문으로 확장하며 핵심 문장을 정리하는 구조적 읽기 훈련이 특징이다. 학습은 진단평가를 시작으로 교과서와 연계된 글감을 다루는 기본 학습과 매체 글을 다루는 미션 학습으로 구성됐다. 이 과정을 통해 어휘와 핵심 내용을 파악하고 문제를 풀며 이해도를 점검한다. 이어 일상생활 속에서 접하는 다양한 형태의 글을 읽고 문제를 해결하며 글 읽기의 자신감을 높인다. 기본 학습의 마무리 단계에는 AI 분석 기능도 제공한다. 학습자가 핵심 키워드를 포함해 요약 노트를 작성하면 AI가 실시간으로 분석해 피드백을 전달한다. 아이스크림에듀 관계자는 “교과 연계 지문으로 학습 능력을 끌어올리고, 매체 속 정보를 바르게 읽어내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콘텐츠"라며 “내용 이해와 정리 연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에스티유니타스, 美 타임 '2026 세계 최고 에듀테크 기업' 국내 1위 선정 영단기·공단기 등을 운영하는 에듀테크 기업 '에스티유니타스'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가 선정한 '2026 세계 최고 에듀테크 기업(World's Top EdTech Companies 2026)'에서 세계 15위에 올랐다. 국내 기업 중에는 1위다. '세계 최고 에듀테크 기업'은 타임과 스태티스타가 전세계 에듀테크 기업을 대상으로 재무 성과와 산업 영향력을 평가해 선정하는 글로벌 순위다. 올해는 약 65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재무 성과 70%, 산업 영향력 30%를 반영해 최종 500개 기업을 선정했다. 재무 성과는 매출, 투자유치, 시가총액 등을, 산업 영향력은 제품·서비스의 영향력과 지식재산권, 웹 트래픽 등을 기준으로 평가했다. 에스티유니타스는 종합점수 88.5점으로 세계 15위에 올랐다. 에스티유니타스는 공무원 시험 전문 브랜드 '공단기'를 중심으로 수험생의 학습과 시험 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에스티유니타스 관계자는 “세계 유수의 에듀테크 기업들과 함께 이름을 올리고, 국내 기업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교육 환경과 수험생의 학습 방식에 맞춰 에스티유니타스가 축적해 온 교육 역량과 데이터를 적극 활용하고, 보다 효과적인 학습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정확도와 신뢰도, 기술력을 바탕으로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모듀efe, 느린 학습자를 위한 화폐 교육 교재 출간 특수교육 교재 전문 출판사 모듀efe가 '차근차근 생활수학-화폐 계산하기: 지폐와 동전&똑똑한 경제 생활'을 출간했다. 화폐를 계산하는 능력은 자립생활의 기초 역량으로 꼽히지만, 지폐와 동전을 함께 활용한 계산이나 실제 경제 생활을 다루는 특수교육 교재는 상대적으로 부족했다. 모듀efe는 이러한 교육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이번 교재를 기획했다고 소개했다. '지폐와 동전&똑똑한 경제 생활'은 모듀efe의 '생활수학-화폐' 시리즈를 마무리하는 교재다. 앞서 출간한 '지폐편'과 '동전편'이 느린 학습자와 다문화 아동 등을 대상으로 화폐 교육의 기초를 다졌다면, 이번 교재는 지폐와 동전을 함께 다루며 시리즈의 마침표를 찍었다. 모듀efe는 특수교육 콘텐츠 전문 출판사로 '모두를 위한 교육'(Edu For Everyone)을 지향한다. 모듀efe의 도서는 공식 홈페이지와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 비상교육, 에듀플러스위크서 AI 디지털 교육자료 선봬 비상교육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7회 2026 에듀플러스위크 미래교육박람회' 내 'AI 미래교육 교사 페스티벌'에 참여해 AI 디지털 교육자료 체험 부스와 현직 교사 수업 사례 세미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비상교육은 행사장 내 발행사존에서 영어·수학·정보 AI 디지털 교육자료 체험 공간을 운영했다. 행사 기간 동안 교사와 교육 관계자 등 400여명이 부스를 방문했다. 방문객들은 터치모니터를 통해 비상교육의 AI 디지털 교육자료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수업 활용 방법을 확인했고, 이 중 교사 200여명이 2학기 무료 체험을 신청했다. 비상교육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교사들이 AI 디지털 교육자료를 체험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교사 200여 명의 2학기 무료 체험 신청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교사들이 AI 디지털 교육자료의 가치를 실제 수업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체험과 사례 공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 윤선생, 온라인 영어 실력 평가 시험 '제11회 학력평가' 접수 시작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이 자사 학습회원을 대상으로 '제11회 윤선생 학력평가'(YSAT)를 실시한다. 윤선생 학력평가는 전국 단위로 시행되는 빅데이터 기반의 온라인 영어 실력 평가 시험이다. 파닉스·어휘, 듣기·말하기, 읽기·쓰기 영역을 종합적으로 진단한다. 응시자의 정답 및 오답 여부에 따라 후속 문항의 난이도가 실시간으로 조절되는 적응형 평가 방식으로 진행돼 응시자 마다 문제 내용과 문항 수가 다르다. 평가 문항은 객관식과 주관식으로 구성된다. 응시 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8일까지다. 이 기간 내 PC와 모바일 기기로 접속해 응시할 수 있다. 응시 완료 후에는 종합 분석 결과 리포트와 인증서가 제공된다. 사전 접수는 오는 31일까지 담당 교사 또는 윤선생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응시 기간 중에도 수시로 접수할 수 있다. 접수를 마치면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수험번호와 시험 응시 링크가 개별 전송된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여행] 제주 드림타워, 프레이저 플레이스 호텔, 키녹, 에버랜드

◇ 제주 드림타워 한컬렉션, 제주 첫 단독 매장 이미스(EMIS) 열어 롯데관광개발은 20일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위치한 K패션몰 '한컬렉션'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이미스(EMIS) 제주 드림타워점'이 새롭게 문을 연다고 밝혔다. 현장에서는 오직 제주에서만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는 '익스클루시브 뉴로고 볼캡'을 선착순 30명에게 한정 증정한다. 이와 함께 구매 금액별로 이미스의 다양한 굿즈를 제공하는 행사도 펼쳐진다. 롯데관광개발 제주 드림타워 관계자는 “제주에서 첫 선을 보이는 이미스 매장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쇼핑 경험을 선사하게 됐다"며 “오직 제주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오픈 기념 혜택도 함께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한컬렉션은 450여 개의 패션 브랜드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의 폭이 넓은데다 오전 8시부터 자정까지 운영해 시간 제약 없이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며 “최근 키즈 매장 대규모 확장 등 지속적인 경쟁력 강화를 통해 내국인은 물론 글로벌 관광객들의 필수 쇼핑 코스로 인기"라고 덧붙였다. ◇ 프레이저 플레이스 호텔, 가을 패키지 선봬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서울과 프레이저 플레이스 남대문 서울이 가을을 맞아 미식과 가족 여행, 서울 도심 관광을 테마로 한 시즌 패키지를 선보인다.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서울은 다음달부터 11월까지 'Autumn Food Festival', 'Central 20th Camp & Chill Stay', 'Capture Your Autumn Moments' 등 3종을 운영한다. 'Autumn Food Festival'은 객실 1박과 First Floor 가을 계절 메뉴 2개 이용권으로 구성된다.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Central 20th Camp & Chill Stay'는 9월 한 달간 운영한다. 객실에서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랜덤 보드게임과 어린이 캠핑 놀이 세트, 마르게리타 피자 TO-GO BOX, WAVVE 1개월 이용권 등을 포함한다. 10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운영하는 'Capture Your Autumn Moments'는 서울의 가을 풍경을 직접 기록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객실 1박과 조식 뷔페, 코닥 일회용 필름 카메라, 단풍 코스 지도, 웰컴 드링크 2잔으로 구성했다. 프레이저 플레이스 호텔 관계자는 “가을 계절 메뉴부터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객실 콘텐츠, 서울의 가을 풍경을 기록하고 둘러보는 프로그램까지 각 호텔의 특성을 반영해 구성했다"며 “도심에서 숙박과 함께 계절의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 교원그룹 키녹, 반려동물 동반 문화 체험 패키지 판매 교원그룹이 운영하는 펫 프렌들리 호텔 키녹(KINOCK)이 미디어아트 전시관 플래시백 계림과 협업해 반려동물과 함께 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이색 패키지를 내놨다. 키녹은 단순한 반려동물 동반 숙박을 넘어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키녹 X 플래시백 계림 패키지'를 기획했다. 이 패키지는 키녹 투숙과 플래시백 계림의 야간 특별관람을 연계해 반려동물과 함께 새로운 문화 경험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플래시백 계림은 신라의 설화와 문화유산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다. 보문관광단지에 위치해 있어 호텔에서 전시관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객실 1박, 플래시백 계림 입장권(성인 2인·반려동물 1마리), 굿모닝 서비스 2인, 펫파크 입장권 등으로 구성됐다. 다음달 30일까지 숙박하는 일정에 한해 예약이 가능하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플래시백 계림과 협업해 이색 패키지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투숙객이 반려동물과 함께 다양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새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 에버랜드, 아기판다 이름짓기 전국민 투표 이벤트 진행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 태어나 생후 77일째를 맞은 아기 판다의 이름을 정하기 위한 온오프라인 투표가 시작됐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는 판다 가족의 넷째인 아기 판다 이름을 결정할 전국민 대상 투표 이벤트를 30일까지 진행한다. 앞서 지난달 자사 온라인 채널에서 진행한 1차 아기 판다 이름 공모에는 무려 1만건이 넘는 댓글이 달렸다. 에버랜드는 고객들이 응모한 소중한 이름 중에서 주키퍼와 수의사, 유관부서 임직원들로 구성된 네이밍 선정위원회를 통해 최종 투표를 진행할 5개의 후보를 엄선했다. 해당 심사에서는 이름이 아기 판다와 잘 어울리는지, 이름의 의미는 괜찮은지, 발음하기는 쉬운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최종 후보에는 판다 가족의 돌림자인 바오(宝)를 따라 '쥬바오(珠宝, 진주나 보석처럼 귀하게 사랑받는 보물)', '쥰바오(俊宝, 뛰어나고 준수한 보물)', '린바오(琳宝, 아름다운 옥처럼 귀한 보물)', '유바오(佑宝, 모두가 지켜주고 축복과 보호를 받는 보물)', '슈바오(曙宝, 새벽빛처럼 밝은 보물)' 등이 올랐다. 오는 30일까지 에버랜드 앱과 판다월드 현장 등 온오프라인에서 함께 진행되는 투표 이벤트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이름은 아기 판다가 100일을 맞는 다음달 중 발표될 예정이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국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 속에서 태어난 막둥이 판다가 소중한 이름을 얻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투표에 많은 참여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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