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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한끼] 정식품, 롯데웰푸드, 대상 청정원, 아워홈, 파리바게뜨, 매일유업 밀도

◇ 정식품, 추석 맞아 '그린비아 기프트세트 2종' 출시 정식품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그린비아 기프트세트' 2종을 출시했다. 정식품에 따르면 이번 기프트세트는 '그린비아 영양 케어'로 구성한 1호와 '그린비아 당 케어'로 구성한 2호 등 총 2종으로 마련됐다. '그린비아 기프트세트 1호'는 '그린비아 영양 케어 구수한맛'과 '그린비아 영양 케어 바나나맛'을 각각 7개씩 담았다. '그린비아 기프트세트 2호'는 '그린비아 당 케어 곡물맛' 7개와 '그린비아 당 케어 호두맛' 7개로 구성했다. 해당 정식품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그린비아 기프트세트 1호'는 27%, '그린비아 기프트세트 2호'는 42%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정식품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가족과 지인에게 건강을 선물하고 싶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담아 연령대와 취향, 건강 상태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그린비아 기프트세트 2종'을 마련했다"며 “소중한 분들과 함께하는 한가위에 건강과 정성을 전하는 의미 있는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롯데웰푸드 '쉐푸드 치킨' 4종 선봬 롯데웰푸드가 배달 치킨의 맛과 식감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냉동 순살치킨 신제품 '쉐푸드 치킨' 4종을 선보인다.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꽈사삭 크리스피 치킨 △꽈사삭 핫크리스피 치킨 △슈프림 치킨 △고추마요 치킨 등 총 4종이다. 바삭한 식감을 강조한 크리스피 치킨 2종과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인기 치킨 메뉴를 구현한 양념 치킨 2종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신제품 4종은 배달 치킨 특유의 바삭한 튀김옷과 촉촉한 속살을 냉동 치킨으로 구현한 제품이다. 모두 100% 닭다리살을 사용해 부드럽고 촉촉하면서도 쫄깃한 고기 식감을 살렸다. 깨끗한 기름에 두 번 튀긴 뒤 급속 냉동해 집에서도 갓 튀긴 치킨의 맛과 품질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고 롯데웰푸드 측은 소개했다. 용량은 모두 330g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외식이나 배달을 통해 즐기던 다양한 치킨 메뉴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맛볼 수 있도록 바삭한 식감과 소스의 조화에 공을 들였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소비자의 취향과 식생활에 맞춰 냉동 치킨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아워홈, bhc와 온더고 협업 신제품 2종 출시 아워홈이 치킨 프랜차이즈 bhc와 협업해 냉동 간편식 브랜드 '온더고(ONTHEGO)' 신제품 '뿌링클 크림파스타'와 '맛초킹 그릴드 치밥'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bhc의 대표 인기 메뉴인 '뿌링클'과 '맛초킹'을 각각 파스타와 치밥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간편한 식사에서도 새로운 맛을 찾고 이색 브랜드 협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차별화된 메뉴를 선보이고 신규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자 기획했다. 아워홈에 따르면 뿌링클 크림파스타는 진하고 고소한 크림소스에 bhc 뿌링클 시즈닝을 더해 특유의 단짠고소한 맛을 구현했다. 뿌링클 시즈닝으로 염지한 닭다리살을 오븐에 구워 감칠맛을 더했으며, 촉촉하고 부드러운 그릴드 치킨과 꾸덕한 크림파스타가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두 제품 모두 전자레인지로 약 5분 이내로 완성할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아워홈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최대 37% 할인 판매하며, 포토리뷰 작성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bhc 치킨 쿠폰을 증정한다. 아워홈 관계자는 “아워홈의 간편식 상품 개발·제조 역량과 bhc 대표 메뉴의 차별화된 맛을 결합해 소비자에게 익숙하면서도 색다른 한 끼 메뉴를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과 차별화된 제품 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맛과 즐거움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대상 청정원, 3高로 영양 높인 '콩담백면 플러스' 선봬 대상 청정원이 고단백·고식이섬유·고칼슘으로 영양 성분을 한층 강화해 가볍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신제품 '콩담백면 플러스'를 선보인다. 대상 '콩담백면'은 출시 이후 지난해까지 연평균 약 84%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콩담백면 사리면'은 높은 활용도를 앞세워 전체 판매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대상 청정원은 고단백·고식이섬유·고칼슘으로 영양 성분까지 강화한 '콩담백면' 신제품을 새롭게 선보여 소비자 선택지를 넓힌다는 구상이다. 신제품 '콩담백면 플러스'는 두유 함량을 높여 일상에서도 맛있고 손쉽게 영양 성분을 챙길 수 있는 사리면 제품이다. 1인분(150g) 기준 계란 1개, 우유 1잔(200g), 사과 1개(250g) 분량에 해당하는 단백질(7g), 칼슘(333mg), 식이섬유(6g)를 각각 함유했다. 열량은 85kcal다. '콩담백면 플러스'는 대상 공식 온라인몰 정원e샵을 비롯해 쿠팡, 컬리, 비마트는 물론, 대형 할인마트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김지현 대상 신선식품팀장은 “부담 없이 가벼운 한 끼를 즐기면서도 영양 균형까지 꼼꼼하게 챙길 수 있도록 고단백·고식이섬유·고칼슘으로 영양까지 꼼꼼하게 채운 '콩담백면 플러스'를 새롭게 선보인다"며 “탄력 있는 면의 식감은 물론, 건강과 간편함까지 모두 챙긴 청정원 '콩담백면 플러스'와 함께 더욱 건강하고 맛있는 면 요리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 파리바게뜨, 달콤 쫀득한 '초코 쫀득 츄러스' 출시 파리바게뜨가 진한 초콜릿 풍미와 색다른 식감을 살린 신제품 '초코 쫀득 츄러스'를 출시한다. 파리바게뜨에 따르면 '초코 쫀득 츄러스'는 쫀득한 초코 반죽을 튀겨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두툼한 초코 츄러스에 다크 초콜릿 코팅을 더해 입 안 가득 깊고 풍부한 초콜릿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고소하고 달콤한 츄러스의 매력을 담은 '오리지널 쫀득 츄러스'도 판매해, 취향에 따라 두 가지 맛으로 골라 즐길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최근 식감에 재미를 더한 디저트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기존 오리지널 츄러스 제품에서 진한 초콜릿 풍미를 더한 '초코 쫀득 츄러스'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겉바속쫀의 매력과 달콤한 초콜릿의 조화를 색다르게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했다. ◇ 매일유업 베이커리 '밀도' 첫 샌드 특화 매장 '밀도 시그니처' 열어 매일유업 관계사 엠즈베이커스가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밀도(meal°)'가 롯데백화점 본점에 브랜드 최초의 샌드 특화 매장인 '밀도 시그니처'를 열었다. 이번 '밀도 시그니처'는 식빵 전문 브랜드인 밀도가 식빵을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기 위해 기획한 첫 번째 샌드 특화 매장이다. 특히 매장에서 직접 구운 식빵으로 즉석에서 샌드를 만들어, 밀도 식빵 특유의 쫄깃하고 극강의 부드러운 식감을 온전히 살린 것이 특징이다. 밀도는 이번 시그니처 매장을 통해 독창적인 레시피를 담은 다채로운 샌드 라인업을 선보인다. 대표 메뉴인 '땅콩크림샌드'와, 상하농원 무항생제 계란 샐러드에 차지키 소스를 더한 '차지키에그샌드'를 시그니처 메뉴로 내세웠다. 여기에 한국적인 맛을 접목한 K-푸드 스타일의 '불닭샌드' 및 '전주비빔밥샌드', 제철 과일을 활용한 '통무화과 우유크림샌드' 등 시즌 메뉴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샌드 1개 이상 구매 시 밀도 시그니처 매장의 모든 음료를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매일유업 엠즈베이커스 관계자는 “밀도 시그니처는 식빵을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한 끝에 선보인 밀도의 첫 샌드 특화 매장"이라며 “매장에서 직접 구운 식빵으로 샌드를 만들어 갓 구운 식빵의 맛과 식감을 온전히 전하고자 했으며 땅콩크림 샌드와 차지키 에그 샌드를 비롯해 시즌 과일 샌드, 한국적인 맛을 접목한 K-Food 샌드까지 밀도만의 새로운 메뉴를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교원그룹, 거제·통영 수해 복구 지원 위해 4000만원 상당 물품 기부

교원그룹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거제·통영 지역에 교원헬스케어 웰네이처 '프로바이오 멀티 바' 등 40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기부한다고 2일 밝혔다. 이와 별개로 교원 웰스는 렌탈 제품이 파손된 고객에게 위약금을 면제하고 수리나 필터 교체 등 필요한 A/S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유통가 NOW] hy 프레딧 구독세일·하이트진로음료 테라 제로 2000만뷰…JTI코리아·브라운포맨·굽네·써브웨이

◇ hy, hy프레딧·프레시 매니저 연계…두 달간 2억원 규모 경품 이벤트 hy가 대규모 정기구독·할인 프로모션 '프레딧 구독세일 페스타(프세페)'를 진행한다. 오는 9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두 달간 열리는 hy의 첫 온·오프라인 통합 프로모션으로, 온라인몰 'hy프레딧'과 오프라인 채널 '프레시 매니저'를 연계했다. 행사 기간 hy프레딧에 새로 가입해 정기구독을 신청하면 최대 19만2000원 상당의 혜택을 준다. 신규회원은 대표 유제품 체험팩을 정상가보다 약 89% 싼 1000원에 살 수 있고, 인기상품 100원 쿠폰과 할인쿠폰 등 최대 2만5800원 상당의 웰컴 혜택도 받는다. 첫 정기구독 고객에게는 프로바이오틱스 '바이오리브' 1개월분과 '프레딧 멤버십' 3개월 체험권을 더 준다. 경품 이벤트도 마련했다. 정기구독을 신청하고 단품을 1개 이상 추가 구매하면 자동 응모되며, 1년 치 식비 1200만원과 스마트 냉장고 등 총 2억원 상당의 경품을 추첨으로 준다. 이 밖에 인기상품 100원 딜과 주차별 20~50%대 타임세일도 운영한다. 김일곤 hy 마케팅부문장은 “온라인의 편리함과 오프라인의 고객 접점을 함께 경험하도록 기획한 행사로, 앞으로 연 2회 운영해 hy프레딧 대표 구독 프로모션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 하이트진로음료, 무알코올 '데일리 음료' 안착…'번뇌 제로' 편 청룡 수상 화제 하이트진로음료가 개그맨 김원훈과 함께한 무알코올 맥주맛 음료 '테라 제로'의 'why not(왜, 안 돼?)' 광고 캠페인이 공개 약 한 달 만에 누적 조회수 2000만을 넘었다. 제품도 출시 이후 판매 성장세를 이어가며 누적 판매량 1200만개를 돌파했다. 지난 7월30일 공개한 광고 3편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에서 빠르게 퍼졌다. 김원훈 특유의 B급 유머와 상황극, 'why not'이라는 중독성 있는 카피를 앞세워 조회수를 끌어올렸고 좋아요·댓글 등 소비자 반응도 약 4만건을 기록했다. 광고는 운전과 임신, 건강 관리 등 기존 무알코올 음료의 대표적 음용 상황을 넘어 갈증을 느끼는 순간과 월요일 아침, 휴식 시간까지 일상 전반으로 음용 상황을 넓혔다. 테라 제로는 출시 100일 만에 캔 제품 400만개를 판 데 이어 병 제품으로 라인업을 넓히며 '데일리 음료'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특히 '번뇌 제로' 편은 수상 불발을 유머로 삼아온 김원훈의 캐릭터를 담았는데, 공개 다음 날인 지난 7월31일 김원훈이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최우수남자예능인상을 받으며 광고 속 설정이 현실이 돼 화제를 모았다. 하이트진로음료 관계자는 “광고에 대한 높은 관심과 판매 성장세를 바탕으로 테라 제로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떠올리는 무알코올 맥주맛 음료로 자리매김하도록 브랜드 경험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JTI코리아, 다크 그린에 청록 포인트…패키지 3종 온라인 단독 판매 JTI코리아가 궐련형 전자담배 '플룸 아우라'의 새 한정판 '플룸 아우라 틸 일렉트릭 팝(Ploom AURA Teal Electric Pop)'을 온라인 단독으로 출시한다. 플룸 아우라 최초로 듀얼 컬러 디자인을 적용한 한정판이다. 깊이감 있는 다크 그린 바디에 청록빛 포인트 컬러를 더해 대비를 줬고, 미니멀하고 세련된 플룸 아우라 특유의 디자인을 살렸다. 한정판 색상의 프런트 패널과 백 커버, 포켓백 등 액세서리를 함께 선보여 소비자가 취향에 맞게 조합할 수 있게 했다. 디바이스 단품은 2만9000원이고, 디바이스와 액세서리를 묶은 패키지 3종도 함께 판다. 백 커버 패키지는 3만원, 디바이스 포켓백 패키지는 3만3000원, 올인원 포켓백 패키지는 3만5000원이다. 판매 채널은 패키지별로 나뉜다. 백 커버 패키지는 네이버 '플룸 스토어'에서, 나머지 패키지 2종과 디바이스 단품은 플룸 공식 웹사이트에서 살 수 있다. JTI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개성 있는 컬러의 디바이스와 액세서리를 선보여 소비자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글렌드로낙, 창립자 연회 문화서 영감…셰리에 클라레 와인 캐스크 피니시 한국브라운포맨이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더 글렌드로낙(The GlenDronach)' 증류소 설립 200주년을 기념한 한정판 '보인스밀 하우스 에디션(Boynsmill House Edition)'을 출시한다. 창립자 제임스 앨러다이스가 머문 '보인스밀' 부지에서 착안한 제품으로, 당시 이곳에서 열린 품격 있는 연회 문화에서 영감을 받았다. 이 한정판은 최상급 올로로소와 페드로 히메네즈 셰리 캐스크에서 숙성한 뒤 마스터 블렌더 레이첼 배리가 엄선한 클라레 레드 와인 캐스크에서 피니시해 풍부하고 다채로운 과실 풍미를 냈다. 브라운포맨은 200주년을 기념해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과 협업한다. 오는 9월1일부터 약 2주간 호텔에서 '보인스밀 하우스 에디션'을 독점 판매하고, 24층 1914 라운지앤바에서 신제품과 '더 글렌드로낙 18년' 등을 즐기는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또 '앰버 나이츠 위드 글렌드로낙' 객실 패키지를 운영해 더 글렌드로낙 15년·18년·21년과 신제품을 맛보는 테이스팅 플레이트를 제공하고, 프라이빗 마스터 클래스도 마련했다. ◇ 굽네, 77만명 795만 건 투표로 선정…'New 오리지널'로 경쟁력 강화 오븐요리 프랜차이즈 굽네를 운영하는 지앤푸드가 '2026 올해의 브랜드대상' 오븐치킨 부문에서 17년 연속 1위에 올랐다. 대규모 소비자 투표를 통해 오븐구이 치킨 브랜드로서의 경쟁력을 다시 입증했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해 올해 24회째를 맞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소비자 투표로 한 해를 빛낸 브랜드를 뽑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어워즈다. 올해는 지난 6월29일부터 7월12일까지 온라인과 전화 설문으로 진행됐고, 77만여 명이 참여해 795만 건 이상의 투표가 이뤄졌다. 굽네는 기름에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워내는 조리 방식을 앞세워 오븐구이 치킨 시장을 개척해 왔다. 오븐구이라는 정체성을 바탕으로 대표 메뉴의 경쟁력을 꾸준히 강화하고 새로운 맛과 조합을 선보이며 선택의 폭을 넓혀 왔다. 최근에는 대표 메뉴 '오리지널'을 'New 오리지널'로 업그레이드했다. 담백한 맛은 유지하면서 조각을 두툼하게 구성하고 조리 과정에서 수분 손실을 줄여 닭가슴살까지 부드럽게 즐길 수 있게 했으며, 시그니처 시즈닝으로 풍미를 더했다. ◇ 써브웨이, 건강·자기관리 소비 겨냥…음료 세트 시 최대 49g 단백질 써브웨이의 고단백 샌드위치 '프로틴 시리즈'가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넘어섰다. 맛있게 먹으면서 단백질을 충분히 채우려는 소비자 수요가 반영된 결과다. '프로틴 시리즈'는 건강과 자기관리를 일상적으로 챙기는 소비 트렌드와 맞물려 인기를 끌고 있다. 써브웨이 전체 메뉴 가운데 단백질 함량이 가장 높은 3종을 골라 구성했다. 라인업은 수비드한 치킨을 손으로 찢어 담은 '로티세리 바비큐 치킨 샌드위치'(8000원)와 두툼한 스테이크로 진한 육즙을 살린 '스테이크&치즈 샌드위치'(8800원), 담백한 치킨 패티에 아보카도를 더한 '로스트 치킨 아보카도 샌드위치'(9500원) 3종이다. 특히 프로틴 시리즈 샌드위치에 '셀렉스 프로핏 스포츠 초콜릿'이 포함된 음료 세트를 더하면 한 끼에 최대 49g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어,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성인 하루 단백질 섭취량의 상당 부분을 채울 수 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현장] 강남 상륙한 美 치폴레…상미당 손잡고 亞 공략 본격화

“치폴레는 '이정도면 괜찮다'는 타협은 없습니다. 정해진 기준을 충족하는 재료만 사용하고, 한국에서는 매장을 완성하는 시점이 아닌 재료 공급망을 구축한 시점을 출발점으로 삼았습니다." 1일 서울 강남구 치폴레 강남점에서 열린 1호점 개장 기념 미디어에서 허희수 상미당홀딩스 최고비전책임자(CVO) 사장은 “원재료와 조리방식, 이를 통해 전달하는 경험 자체가 치폴레의 핵심인 만큼 고유의 방식과 가치를 한국에서도 구현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강조했다. 오는 2일부터 정식 운영되는 이 매장은 치폴레 멕시칸 그릴의 아시아 첫 1호점이자 한국 1호점이라는 상징성을 갖고 있다. 치폴레는 올해 6월 기준 북미·유럽·중동 지역 등에서 총 4200개 매장을 운영 중인 글로벌 외식기업이다. 치폴레가 한국 파트너십 관계인 상미당홀딩스를 기반으로 한국을 선택한 이유는 일상 속 취향껏 식사를 구성하길 원하는 국내 소비 흐름을 고려한 것이다. 이 같은 진출 배경과 함께 교통 특수 상권·주거 배후지를 동시에 갖춘 서울 강남대로 근처가 첫 상륙지로 낙점됐다. 허 사장은 “치폴레를 통해 한국 시장에 고객이 메뉴를 고르고 조합해 자신만의 식사를 결정하는 커스터마이징(맞춤형) 문화가 자리잡게 하겠다"며 “또, 특별한 날에만 즐기는 식사가 아닌 바쁜 하루를 마친 뒤, 운동 후 등 언제든 부담 없이 선택 가능한 한 끼로 일상화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상미당홀딩스 계열사인 빅바이트컴퍼니는 한국에서 치폴레 판매 전략으로 현지화 대신 브랜드가 가진 오리지널리티를 최대한 유지하는 방식을 택했다. 메뉴 구성과 조리, 주문 방식 모두 미국 현지 매장과 동일하다. 여기에 강남점 내 오픈 키친을 도입해 정통 조리법으로 매일 신선하게 조리하는 과정을 공개해 투명성도 살렸다. 치폴레 강남점에서 판매되는 메인 메뉴는 볼·부리또·타코·샐러드 등 4종이다. 메뉴를 고른 뒤 치킨·소고기·돼지고기·베지 등 주 재료와 함께, 밥·콩·사워크림·치즈 등을 취향껏 선택하면 된다. 가격은 재료에 따라 1만2000원~1만4000원대로 상이하다. 이 밖에 과카몰레·퀘소 블랑코 등 사이드 메뉴와 소다&아이스티 등 음료, 키즈 메뉴(타코, 퀘사디아)도 준비했다. 허 사장은 “치폴레가 내세우는 가치는 '고객이 지불한 가격에 걸맞은 충분한 만족을 제공하고 있는가'로, 국내에서도 이 같은 원칙을 지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어떤 메뉴를 선택해도 프로틴 메뉴 선택 시 가격은 동일하다. 또, 라이스빈·살사·치즈·사워크림 등 기본 메뉴를 마음껏 선택해 넣어도 추가 비용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 앞서 빅바이트컴퍼니는 치폴레의 국내 진출을 위해 치폴레와 함께 합작 법인(JV) 에스앤씨레스토랑홀딩스을 설립했다. 그동안 치폴레는 글로벌 시장에서 직영·직접투자 방식으로 사업 영토를 넓혀왔다. 이번에 한국에서 처음으로 파트너십을 통한 합작법인 방식을 택했다. 스콧 보트라이트 치폴레 최고경영자(CEO)는 “아시아 시장으로 넓혀 봐도 합작법인 형태가 좋은 구조라고 판단했다"면서 “전문성을 갖춘 한국 파트너가 글로벌 파트너십 측면에서 장점으로 작용하고, 아시아 지역에서 성장 잠재력이 있다고 본다"고 했다. 아시아 시장의 테스트베드인 강남점을 시작으로 빅바이트컴퍼니는 연내 한국에서만 최대 3호점까지 치폴레를 추가 출점할 계획이다. 한국뿐 아니라 싱가포르 내 치폴레 사업권도 확보한 만큼 내년 상반기께 1호점 개장도 예정돼 있다. 허 사장은 “국내 사업은 가맹사업 없이 직영으로만 운영할 예정"이라며 “동일한 품질과 레시피를 구현하고자 본토인 미국 이외 국가에서도 치폴레는 직영으로만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똑똑한한끼] 롯데리아 리아 불고기 레드 2종·투썸플레이스 K라떼 3종…던킨·맘스터치·아웃백·공차·더벤티

◇ 롯데리아, 오리지널 정체성 유지…감자채 토핑·더블 패티로 2종 구성 롯데GRS가 운영하는 롯데리아가 대표 메뉴 '리아 불고기'에 매운맛을 더한 '리아 불고기 레드' 2종을 오는 3일 출시한다. 강한 자극보다 단맛과 감칠맛이 어우러진 복합적인 매운맛으로 진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라인업을 넓힌 것이다. 신제품은 '리아 불고기'의 오리지널 정체성은 유지하면서 청양고추로 매운맛을 더했다. 불고기 특유의 달콤한 풍미에 청양고추의 산뜻하고 깔끔한 매운맛을 얹어 매콤달콤한 '맵단'의 맛을 냈고, 자극적이기보다 한국적인 '맛있게 매운맛'을 살렸다. '리아 불고기 레드'는 불고기 패티에 레드 불고기 소스와 튀긴 감자채 토핑을 더해 풍성하고 든든한 맛을 냈다. '리아 불고기 더블 레드'는 더블 패티와 치즈를 더해 포만감을 높였다. 롯데GRS 관계자는 “리아 불고기 본연의 달콤한 맛과 매운맛이 어우러지도록 개발했다"며 “매운맛을 선호하는 고객은 물론 색다른 리아 불고기를 찾는 고객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투썸플레이스, 지난 가을 K-음료 60만 잔 호응…흑임자·율무·쑥으로 확대 투썸플레이스가 흑임자와 율무, 쑥 등 전통 식재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가을 음료 '투썸 K라떼' 3종을 출시한다. 'Korean Latte'를 뜻하는 이름처럼 친숙한 한국 재료를 투썸만의 감각으로 풀어낸 라인업이다. 옛것을 힙하게 즐기는 '할매니얼' 트렌드와 K-컬처 열풍으로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적인 맛을 찾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지난 가을 '꿀 고구마 라떼'와 '현미 미숫가루' 2종을 선보여 3개월간 60만 잔 이상을 판매한 데 이어, 추석을 앞두고 K-음료 라인업을 넓혔다. 3종은 흑임자·율무·쑥을 부드러운 우유와 블렌딩해 고소하고 향긋한 맛을 살렸다. '흑임자 라떼'는 깊고 묵직한 고소함을, '율무 라떼'는 담백함을 살렸고, '쑥 라떼'는 향긋한 풍미에 은은한 달콤함을 담았다. 재료 본연의 컬러를 살린 비주얼도 특징이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익숙한 한국의 맛을 투썸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한 'K라떼' 라인업으로 추석에 온 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 던킨, 호두·팥·백앙금 도넛에 접목…원더스 강남·청담점 먼치킨 4종 추가 던킨이 90년 전통의 호두과자 브랜드 '할머니학화호도과자'와 협업한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학화호도과자는 1934년 천안에서 시작해 90년 넘게 이어져 온 전통 간식 브랜드로, 최근 말차·앙버터 호도과자 등으로 젊은 세대까지 고객층을 넓히고 있다. 던킨은 호두와 팥, 백앙금 등 호두과자의 핵심 재료를 도넛에 접목해 익숙하면서도 색다른 맛을 냈다. 학화호도과자의 정체성을 살리기 위해 고유 표기인 '호도'를 제품명에 그대로 적용했다. 신제품은 '학화호도 먼치킨 세트(5개입)'와 '학화호도 앙버터' 2종이다. '학화호도 먼치킨 세트'는 한입 크기 먼치킨 속에 팥앙금을 채웠고, '학화호도 앙버터'는 팥앙금에 구운 호두와 버터를 더해 다채로운 식감을 살렸다. 플래그십 매장인 원더스 강남·청담점에서는 '앙금'과 '백앙금', '말차', '쫀득' 등으로 구성한 '학화호도 먼치킨 4종 및 세트'도 추가로 선보인다. 던킨 관계자는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전통 간식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던킨만의 색다른 K-디저트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 맘스터치, 570만 흥행작 재개봉 맞춰…굿즈 세트 2종 28일까지 판매 맘스터치가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의 개봉 1주년 기념 재개봉에 맞춰 한정판 굿즈를 포함한 컬래버레이션 세트 2종을 오는 28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지난해 국내에서 약 570만 명을 동원한 흥행작의 재개봉에 맞춰 기획했다. 이번 세트의 굿즈는 캐릭터 이미지를 활용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작품의 상징적 요소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LED 아크릴 스탠드'는 캐릭터 디자인에 LED 조명을 결합하고 문을 여닫는 구조를 적용했고, '메탈 일륜도 키링'은 작품 속 무기 '일륜도'를 메탈로 정교하게 구현했다. 세트는 두 종류로 나온다. 'LED 아크릴 스탠드 세트'는 '후라이드빅싸이순살'과 '싸이버거', 콜라에 LED 아크릴 스탠드 1종(총 7종·랜덤)으로, '메탈 일륜도 키링 세트'는 '싸이버거'와 '더블불고기버거', '케이준양념감자', 콜라에 메탈 일륜도 키링 1종(총 4종·랜덤)으로 구성했다. 전국 매장과 자사앱, 주요 배달앱에서 판매하며 한정 수량이라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오랜 시간 작품을 사랑해온 팬들이 만족하도록 굿즈 구성과 완성도에 각별히 공을 들였다"고 말했다. ◇ 아웃백, 스테이크·파스타·립에 치즈 페어링…'블랙라벨 어텀 에디션' 선봬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가을을 맞아 치즈를 활용한 'Cheese On. OUTBACK(치즈 온. 아웃백)' 신메뉴 6종을 전국 매장에 선보인다.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에 필요한 따뜻함을 치즈로 풀어낸 라인업이다. 9월 1일부터 판매하는 신메뉴는 스테이크와 파스타, 립, 사이드 등 각 메뉴에 어울리는 치즈를 페어링하고 가니쉬를 더해 맛과 비주얼을 완성했다. 치즈가 녹아내리고 길게 늘어나는 비주얼로 먹는 즐거움은 물론 보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가을 시즌 한정 '블랙라벨 어텀 에디션'은 스테디셀러 블랙라벨 스테이크에 치즈와 슈림프, 옥수수, 단호박 등 다채로운 가니쉬를 더한 제품이다. 스테이크의 육즙과 풍미에 가니쉬가 어우러져 한층 풍부한 맛의 조화를 낸다. 아웃백은 'Cheese On' 순간을 역동적으로 담은 시즌 캠페인 영상도 함께 공개하며 가을 미식 경험을 알린다. ◇ 공차, 카카오에 티 노하우 결합…'공차 게임즈' 우승 레시피 반영 공차코리아가 가을을 맞아 달콤함 속 쌉쌀한 풍미를 담은 '초콜릿 시그니처' 시리즈 2종을 선보인다. 프리미엄 초콜릿 트렌드를 반영해 카카오 본연의 깊은 맛과 공차의 티(Tea) 노하우를 결합한 것이 특징으로, 오는 2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판매한다. '초콜릿 시그니처 밀크티 + 펄'은 기존 베스트셀러인 초콜릿 밀크티를 재해석한 제품이다. 묵직한 다크 초콜릿에 은은한 우롱티를 배합해 깊고 고급스러운 풍미를 냈고, 컵 벽면을 따라 흘러내리는 초콜릿 코팅으로 시각적 완성도를 높였다. '초코바른 딸기 스무디 with 쿠키'는 딸기와 초콜릿을 조합한 '초코바른' 시리즈의 새 라인업이다. 지난 1월 열린 '2026 공차 게임즈' 한국 파이널 우승작 레시피에서 영감을 얻었고, 딸기 얼그레이 스무디에 씹을 때 빠작하게 깨지는 초코 크로칸트를 더해 식감을 살렸다. 공차코리아 관계자는 “가을로 접어드는 시기에 공차만의 초콜릿과 티 노하우를 감각적으로 전하고자 기획했다"고 말했다. ◇ 더벤티, 박지훈과 첫 캠페인…'한 잔을 마셔도 알차게' 메시지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새 브랜드 모델 박지훈과 함께한 첫 브랜드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최근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을 공식 모델로 발탁한 데 이어 첫 캠페인에 나선 것이다. 이번 영상은 박지훈 특유의 밝고 활기찬 이미지와 '알찬 토핑'을 콘셉트로 한 가을 시즌 신메뉴를 연결해 브랜드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전했다. 영상 초반에는 메인 식재료인 포도와 함께 박지훈이 등장해 자신만의 길을 알차게 걸어온 이야기를 전하고, 쏟아지는 포도 속에서 신메뉴를 선보이며 '한 잔을 마셔도 알차게'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영상 마지막에는 옥수수 신메뉴 2종도 노출돼 기대감을 높였다. 캠페인 영상은 TV와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등 다양한 디지털 매체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영상에 등장하는 가을 시즌 신메뉴는 오는 2일부터 전국 더벤티 매장에서 판매한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유통가 NOW] CJ제일제당 추석 선물세트 260종·대상 청춘의 밥 대학가 상생…아워홈·남양유업·크라운해태·일동후디스

◇ CJ제일제당, 프리미엄 참치 '칼보' 세트…신선 브랜드 '본담' 새로 론칭 CJ제일제당이 올 추석 가공식품을 넘어 과일과 축산 등 신선식품까지 명절 선물의 영역을 넓힌다. 스팸 등 대표 선물세트에 더해 프리미엄 참치와 신선식품, 인기 지식재산권(IP) 협업 제품 등 새로운 카테고리를 늘려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올해 선물세트는 지난 설보다 50여 종 늘어난 역대 최다 260종이다. 명절 선물에 대한 취향이 단순 가공식품에서 헬스앤웰니스(H&W)로 다양해지는 흐름에 맞춰 프리미엄 라인업을 강화하고 카테고리를 신선식품까지 넓혔다. 프리미엄 참치 브랜드 '칼보(Calvo)'를 활용해 해바라기유·올리브오일 참치 단독 세트와 스팸을 함께 담은 복합세트를 마련했다. 신선식품에서는 '좋은 것을 가려 담아 선물의 본질을 전한다'는 의미의 신선 브랜드 '본담'을 새로 론칭했다. 젊은 소비자를 겨냥해 IP 협업도 확대했다. 카카오와 포켓몬 등 인기 IP의 굿즈와 캐릭터를 활용한 차별화 세트를 선보였다. ◇ 대상, 대학생봉사단이 식당 개선 주도…청년에 식사 쿠폰 700명 지원 대상그룹이 대학가 영세식당을 개선해 청년에게 건강한 식사를 지원하는 '청춘의 밥'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2016년 시작해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대표 사회공헌사업으로, 대학가에서 오래 사랑받아 온 식당의 내·외부 환경과 메뉴를 개선하고 홍보를 돕는다. 특징은 '대상 대학생봉사단'이 개선을 직접 주도한다는 점이다. 올해는 9기 단원 48명이 7개조로 참여해 경영과 식품영양, 건축 등 전공을 살려 상권 분석과 메뉴 개발, 홍보 기획 등 맞춤 활동을 맡았다. 성과도 뚜렷하다. 지난해 참여한 7개 식당의 월평균 매출은 이전보다 30% 늘었고 식당별로는 최대 58% 증가했다. 올해는 서울과 부천, 성남, 천안 4개 지역에서 7곳을 선정해 총 1억7000만원의 환경개선 비용을 지원했고, 이로써 개선 식당은 누적 57곳으로 늘었다. 올해는 고물가로 식비 부담이 커진 청년을 위해 선정 식당에서 쓸 수 있는 1만원 상당의 식사 쿠폰을 식당별 100명씩 총 700명에게 제공한다. 김경숙 대상 ESG경영실장은 “식당 환경 개선을 넘어 식비 부담을 겪는 청년 지원까지 활동 범위를 넓힌 만큼 더 많은 청년과 지역 자영업자가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아워홈, OCR·생성형 AI로 표시사항 작성…온라인몰 상품정보 자동 검증 아워홈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자체 개발한 '식품 표시 통합관리 솔루션'을 도입했다. 식품 표시정보의 작성부터 검증까지 관련 업무를 자동화하는 시스템이다. 식품 표시정보는 소비자가 제품의 원재료와 알레르기 정보, 영양성분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표시하는 정보다. 아워홈은 이 솔루션으로 표시정보를 데이터화하고 표시사항 작성부터 온라인몰 상품정보 검증까지 하나의 체계로 연계해, 담당자가 개별적으로 정보를 찾고 대조하던 반복 업무를 줄이고 전사적으로 동일한 기준을 적용할 수 있게 됐다. 솔루션은 광학문자인식(OCR)으로 제품 표시사항 이미지를 인식해 원재료명과 알레르기 정보 등을 데이터베이스로 쌓는다. 이를 바탕으로 담당자가 제품 기본정보를 입력하면 생성형 AI가 표시사항 초안을 만들고, 담당자가 검토·보완하는 방식으로 업무가 이뤄진다. 온라인몰 검증 방식도 바꿨다. 기존에는 담당자가 각 온라인몰에 접속해 제품마다 상세페이지를 일일이 확인했지만, 이제는 상세페이지를 기준정보와 자동으로 비교해 차이가 나는 부분을 찾아낸다. ◇ 남양유업, 6일까지 홈페이지 접수…시음회·우유팩 재활용 교육도 남양유업이 어린이 대상 공장 견학 프로그램 '어린이 우유 탐험대'의 4분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오는 6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며 유치원과 학교, 기업체 등 단체는 물론 개인·가족 단위로도 참여할 수 있다. '어린이 우유 탐험대'는 대표 제품 '맛있는우유GT'를 생산하는 천안신공장에서 진행한다. 남양유업은 2002년부터 소비자에게 우유 생산 현장을 공개하는 공장 견학을 운영해 왔다. 현재는 '밀키와 함께 떠나는 맛있는우유GT 비밀 탐험'을 콘셉트로 원유 선별부터 생산과 품질관리까지 우유가 만들어지는 전 과정을 투어 형식으로 체험하도록 구성했다. 견학에서는 생산 설비와 품질관리 과정을 살펴보는 것은 물론 갓 생산된 우유를 맛보는 '우유 시음회'(개인 참가 시)와 '우유팩 재활용 교육' 등 어린이가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 크라운해태, 'K-SCULPTURE' 시리즈 4번째…'세계로 가는 K-조각의 미래 3' 크라운해태제과가 한국 조각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글로벌 K-조각 프로젝트의 하나로 네 번째 조각 전문 서적을 냈다. 크라운해태제과가 꾸준히 이어 온 K-조각 지원 활동의 연장선이다. 이번 책은 '세계로 가는 K-조각의 미래 3'(정가 2만원)으로, 박충흠과 김주호, 신종훈, 심승욱 등 세계 미술 시장에 내세울 한국 대표 조각가 12인의 작품 세계를 입체적으로 담았다. 이 책은 한국 조각의 세계화를 응원하기 위해 지난 2023년부터 펴내고 있는 'K-SCULPTURE' 시리즈의 네 번째 도서다. 시리즈는 매 권 국내 대표 조각가들의 작품과 작품 세계를 소개하며 한국 조각을 해외에 알리는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크라운해태제과는 이번 서적 출간으로 한국 조각가들의 작품을 국내외에 소개하고 K-조각의 저변을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다. ◇ 일동후디스, KLPGA 파트너로 프로와 동일 제품…아미노포텐 라인업 지원 일동후디스가 '제30회 최등규배 매경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를 후원하며 골프 유망주 지원에 나섰다. 아마추어 선수들의 성장과 경기력 향상을 돕기 위해서다. 이 대회는 국내 유망 아마추어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표 골프 대회다. 올해로 30회를 맞아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서원밸리CC에서 열렸다. 일동후디스는 무더운 날씨와 장시간 경기 속에서도 선수들이 체력을 보충하도록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 액티브'와 '하이뮨 아미노포텐' 라인업으로 구성한 특별 패키지를 지원했다. 고함량 단백질 제품과 에너지·수분 보충 제품,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등으로 경기 전후 상황에 맞춰 섭취하도록 구성했다. 특히 KLPGA 공식 파트너인 일동후디스는 프로 골퍼에게 제공하는 것과 동일한 제품군을 참가 선수에게 지원했다. 프로를 꿈꾸는 아마추어 선수들이 실제 프로와 같은 제품으로 컨디션을 관리하도록 응원한다는 취지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골프는 물론 다양한 스포츠 인재들의 건강한 성장과 도전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더본코리아, 가맹점 물품대금 카드결제 도입 추진…“점주 혜택 확대”

더본코리아가 가맹점의 자금 회전 압박을 덜어주기 위해 물품대금 카드결제 제도 도입을 새롭게 추진한다. 이는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도입한 업체가 손에 꼽을 정도로 선도적인 시도로, 더본코리아는 앞서 국내 처음으로 가맹점 점포 월세의 카드결제를 지원한 데 이어 가맹점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확대하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더본코리아 상생위원회는 최근 '2026년 3분기 정례회의'를 마치고 가맹점 영업 활성화를 위한 추가 지원방안을 구체화하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특히 본사 임원이 상생위원장으로 회의를 주재하는 가운데,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도 대부분의 정례회의 초반부에 참석해 가맹점주들과 현안을 직접 소통하고, 이와 별도로 브랜드별로 진행되는 점주 연수회(간담회)에도 수시로 참석해 가맹점주들의 의견을 직접 챙기고 있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백종원 대표도 대부분의 상생위원회 회의 초반부에 참석해 인사말을 전하고 점주들과 직접 소통하고 있다"며 “매년 브랜드별로 정기 진행하는 점주 연수회에도 주요 의사결정이 필요한 경우 직접 참석해 현장의 의견을 듣고 있다"고 밝혔다. 더본코리아에 따르면 백 대표는 지난해 여름부터 대형 배달플랫폼 경영진과 잇따라 만나 수수료 구조 개선도 논의하고 있다. ◇ 지난해 논란 수습 과정서 상생위 출범…과제 130건 중 128건 처리 백 대표가 상생위원회를 직접 챙기며 가맹점주 혜택 확대에 힘쓰고 있는 배경에는 지난해 불거진 각종 논란들이 자리한다. 2024년 연돈볼카츠 점주들과의 매출 분쟁에 이어 지난해 5월 백 대표 개인을 둘러싼 논란이 겹치면서 가맹점 매출이 급감했고, 상생위원회는 그 수습 과정에서 만들어졌다. 더본코리아는 백 대표 개인의 높은 인지도에 힘입어 성장해 왔으나 프랜차이즈 가맹점주 보호시스템이 상대적으로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된 바 있다. 이에 백 대표가 주도적으로 상생위원회를 통해 가맹점 보호에 나서며 이미지 쇄신과 갈등 봉합을 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더본코리아는 지난해 5월 2일 가맹점을 위한 50억원 긴급 지원을 발표하고 일주일만인 9일 이를 300억원으로 늘렸다. 이어 브랜드별 점주 간담회를 11차례 열어 의견을 모은 뒤 6월 30일 상생위원회를 출범시켰다. 백 대표는 같은 달 4일 방송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상생위원회 외부위원으로는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 박경준 변호사, 유효상 유니콘경영경제연구원장, 구정모 법무법인 덕수 변호사 등이 참여한다. 백 대표는 주요 의사결정에 필요한 의견 수렴은 직접 챙기되, 상생위원회에 최대한 자율성을 부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맹점 대표, 본사 임원,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더본코리아 상생위원회는 본사 차원의 상생 지원 정책을 순차적으로 발굴해 시행하고 있다. 본사에 따르면 지난해 취합된 점주 요청 과제 130건 중 128건이 처리됐고, 점주 연수회는 90회 열렸다. 지난해 5월 집행된 300억원 규모의 상생지원금을 포함해 지난해 점주 상생 지원 규모는 약 435억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다만 올해 집행분은 간판 교체 등이 진행 중이라 집계가 끝나지 않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상생위원회 출범 직후 결의사항은 주로 점주가 매달 내는 비용을 줄이는 데 집중됐다. 배달 매출 로열티 인하와 고정 로열티 월 분납이 지난해 8월 시행됐고, 이행보증금은 전체 가맹점에 반환됐다. 점포 월세 카드결제 지원은 카드결제 수수료를 본사가 부담하는 방식으로,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처음 도입했으며, 지금까지 300건 이상 처리됐다. 이밖에 매출이 떨어진 연돈볼카츠는 상호와 주방기기를 바꾸는 리브랜딩을 거쳐 연돈튀김덮밥으로 전환했고, 약 30억원의 비용은 본사가 전액 댔다. 3년차 이상 장기 점포의 고정 로열티 인하는 올해 1월부터 적용됐다. 보증금과 인테리어, 간판, 설비 등 초기 비용을 본사가 대는 핵심상권 창업지원 매장은 지난해 10월 빽다방 신논현역점, 지난 3월 연돈튀김덮밥 강남역점 두 곳이 문을 열었다. ◇ 통합 할인전·빽다방 프로모션 본사가 부담…거의 전 매장 참여 지난해에 가맹점 비용 절감에 주력했다면 올해 결의된 안건들은 가맹점 영업 지원에 무게가 실렸다. 지난 2월 5차 정례회의에서 결의한 통합 할인전은 4월 1~19일 16개 외식 브랜드에서 진행됐고 할인·홍보 비용은 본사가 전액 부담했다. 회사는 이 통합 할인전 참여 브랜드 평균 매출이 전월 같은 기간보다 30% 이상, 영수(결제) 건수는 41% 늘었다고 밝혔다. 6월에는 빽다방 멤버십 앱을 브랜드 통합 앱으로 리뉴얼했고, 지난달 빽다방 20주년 아이스 아메리카노 55만잔 할인 행사의 할인액도 본사가 전액 지원했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통합 할인전과 백다방 20주년 프로모션에 대해 “일부 예외 매장을 제외하고 사실상 전 매장이 참여할 정도로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고 말했다. 이번에 새롭게 추진 중인 가맹점 물품대금 카드결제 제도도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는 극소수의 업체만 운영하고 있는 제도로, 가맹점주의 자금 유동성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현재 더본코리아는 빽다방 신규 BI 간판 교체 작업을 본사 지원 아래 연내 완료를 목표로 진행하고 있고, 점주 의견을 반영한 홍콩반점 지역특화메뉴 '팔도 프로젝트'도 시작하는 등 상생위원회 결의 안건을 현장에 순차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외식 브랜드별 사업 특성과 가맹점의 주요 현안을 보다 심도 있게 논의해 나갈 계획"이라며 “전체 상생위원회 정례회의도 분기 단위로 지속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똑똑한한끼] 롯데웰푸드 꼬깔콘 쌈장삼겹살맛 완판·롯데칠성 처음처럼 15.7도…사조대림·풀무원·서울우유·매일유업

◇ 롯데웰푸드, 대형마트 점당 하루 50개 판매…SNS 이색 먹방 확산 롯데웰푸드의 '꼬깔콘 쌈장삼겹살맛'이 출시 한 달 만에 당초 3개월 판매를 예상해 준비한 초기 물량을 모두 소진했다. 지난 7월 말 꼬깔콘에 '야장' 콘셉트를 적용해 선보인 제품으로, 한 달여 만에 납품 기준 21만 봉이 팔렸다. 예상보다 빠른 판매 속도에 대형마트 등 일부 판매처에서는 매장 재고가 동나는 사례도 나타났다. 입고된 제품이 주말 사이 품절되거나 추가 진열에 나서는 점포도 생겼다. 대형마트 기준 점당 하루 평균 50개 이상 팔리며, 통상 두 자릿수를 인기 스낵으로 보는 것과 비교하면 판매 속도가 빠르다. 인기에는 '쌈장'을 활용한 이색적인 맛과 직관적인 네이밍이 작용했다. SNS에서는 과자를 쌈장에 찍어 먹거나 고기와 쌈을 싸 먹는 이색 먹방이 자발적으로 퍼졌고, '낭만포차' 마케팅과 맞물려 시너지를 냈다. 꼬깔콘 쌈장삼겹살맛의 인기가 브랜드 전체 수요 증가로 이어지면서, 롯데웰푸드는 생산라인을 최대한 가동해 공급에 나서고 있다. ◇ 롯데칠성, '즐기는 음주' 트렌드 반영…처음처럼 20주년 헤리티지 강화 롯데칠성음료가 대표 소주 '처음처럼'의 알코올 도수를 조정한다. 도수를 16도에서 0.3도 낮춘 15.7도로 바꿔 핵심 속성인 '부드러움'을 강조하고, '취하는 음주'에서 '즐기는 음주'로 옮겨 가는 주류 소비 트렌드를 반영했다. 도수 조정에 따른 맛을 유지하기 위해 일부 감미료의 함량을 조정했고, 건강한 음주문화 조성에 동참하고자 주류 경고 문구를 주상표로 옮겨 주목도를 높였다. 더 부드러워진 처음처럼은 기존 재고 소진 후 이르면 9월 중순부터 식당과 술집, 할인점, 편의점 등 모든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된다. 2006년 나온 처음처럼은 21도 소주가 주를 이루던 시장에 20도를 앞세워 '부드러운 소주'를 알렸다. 출시 17일 만에 1000만병, 4년여 만에 10억병을 넘어섰고, 2006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누적 100억병을 기록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출시 20주년을 맞아 브랜드 헤리티지 강화를 위한 패키지 리뉴얼과 20년 전 레시피를 구현한 제품 출시에 이어 본질적 경쟁력인 '부드러움'을 강조하고자 도수를 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 사조대림, 냄비 없이 야외서 어묵탕…스테인리스 용기로 직화·인덕션 조리 사조대림이 가을 캠핑 시즌을 맞아 '대림선 캠핑어묵탕 플레이트에디션'을 롯데마트에서 한정 판매한다. 롯데마트 단독 기획상품으로 1만 개 한정 판매하며, 오는 3일부터 16일까지 출시 기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 제품은 캠핑과 차박, 나들이 등 야외활동에서 별도의 냄비 없이 따뜻한 어묵탕을 조리하도록 기획됐다. 조리 도구와 식재료를 일일이 챙기는 부담을 줄이면서 야외에서도 푸짐한 어묵탕을 즐기도록 구성했다. 제품에는 모양과 식감이 서로 다른 8가지 어묵과 깊은 국물 맛을 내는 비법스프가 들어 있다. 선별한 연육으로 쫄깃한 식감을 살렸고, 별도의 양념 없이 물만 넣고 끓이면 어묵탕이 완성된다. 특히 스테인리스 304 재질의 냄비형 용기가 포함돼 다른 조리도구 없이 조리할 수 있다. 가스버너 등 직화와 인덕션에서 모두 쓸 수 있고, 세척하면 캠핑용 냄비나 식기로 재사용할 수 있어 실용성을 높였다. ◇ 풀무원, 생애주기별 영양 겨냥…달걀 100g으로 기준치 30% 충족 풀무원식품이 주요 영양소 함량을 높인 '하루에 건강을 더하는 달걀' 3종을 출시하며 영양 강화 달걀 시장 개척에 나선다. 비타민과 EPA·DHA의 합, 엽산 등 소비자가 자주 찾는 영양소를 담은 제품(각 15구·9980원)이다. 3종 모두 달걀 100g(약 2알)으로 각 영양소의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30%를 섭취할 수 있게 함량을 높였다. 매일 식탁에 오르는 달걀로 일상에서 간편하게 영양을 채우도록 기획했고, 제품별로 생애주기에 맞춘 영양소를 고려했다. '비타민 플러스'는 비타민 A·B2·D·E·K를 풍부하게 담아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적합하다. '오메가-3 플러스'는 EPA와 DHA의 합 함량을 높였고, '엽산 플러스'는 세포와 혈액 생성에 필요한 엽산을 높여 어린이와 여성이 섭취하기 좋다. 제품은 영양 사료를 먹은 닭이 낳은 달걀을 담았으며, 풀무원은 정기적으로 성분 검사를 실시해 영양소 함량을 관리한다. ◇ 서울우유, 원유 경쟁력 살린 프리미엄 쿠키…간식·선물용 겨냥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신제품 '서울우유 샌드쿠키'를 출시하며 프리미엄 디저트 시장에 진출한다. 최근 국내외에서 프리미엄 원료와 차별화된 패키지를 앞세운 샌드쿠키 수요가 늘어난 데 맞춰 선보인 제품이다. '서울우유 샌드쿠키'는 서울우유의 고품질 원유 경쟁력을 바탕으로 만든 버터와 우유를 활용한 프리미엄 샌드쿠키다. 진한 크림이 특징으로 '버터'와 '밀크카라멜' 두 가지로 나온다. '버터'는 서울우유 버터의 풍성하고 고소한 풍미를 살렸고, '밀크카라멜'은 고소함에 달콤한 카라멜의 맛을 더했다. 제품은 각 4개씩 총 8개로 구성했고 냉동 보관으로 신선한 품질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일상 디저트로 즐기기 좋고 선물용으로도 알맞아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판매한다. 서울우유협동조합 디저트팀 이상엽 PM은 “소비자들이 서울우유의 고품질 원유 경쟁력을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샌드쿠키를 선보였다"고 말했다. ◇ 매일유업, UF 공법으로 우유 농축…분말 아닌 우유로 만든 단백질 음료 매일유업의 단백질 음료 '퓨어틴(PURETEIN)'이 코스트코에 이어 올리브영에서도 판매를 시작한다. 오는 5일까지 진행되는 올영세일에 참여해 1+1과 10% 할인 등 구매 혜택도 제공한다. 지난 7월 코스트코에서 먼저 판매를 시작한 퓨어틴은 이번 올리브영 입점으로 소비층을 넓힌다. 가족 단위 대용량 소비가 중심인 코스트코와 달리 올리브영은 1인 가구와 '나를 위한 웰니스 소비' 성향의 소비자가 모이는 공간이다. 퓨어틴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UF(Ultra Filtration) 공법으로 국산 우유 722mL를 농축해 한 팩(330mL)에 담은 제품이다. 우유에서 유당은 걸러내고 단백질과 칼슘은 살렸으며, 분말이 아닌 우유를 원료로 써 우유 본연의 질감과 깔끔한 맛을 냈다. 한 팩에는 달걀 약 4개분에 해당하는 단백질 23g과 9종의 필수 아미노산, 칼슘 685mg을 담았다. 유당을 뺀 락토프리 제품으로 초코 쉐이크와 커피 쉐이크 두 가지로 나오며, 실온 보관이 가능한 멸균팩으로 만들었다. ◇ 하림, 닭 어깨살로 만든 원팬 요리…프라이팬에 10분이면 완성 하림이 온라인몰 위주로 팔던 '별미요리' 3종을 GS더프레시에서 선보이며 오프라인 판매처를 넓힌다. 신선한 제품을 빠르게 사려는 소비자에게 호응이 높은 GS더프레시로 접점을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별미요리' 3종은 '닭 특수부위 두루치기'와 '닭 특수부위 오리지널 닭갈비', '닭 특수부위 주꾸미 닭갈비'로, 닭 한 마리당 소량만 나오는 '닭 어깨살'을 써 고소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살렸다. 부재료까지 포함한 원팬 조리 제품으로, 해동 후 프라이팬에 10분만 끓이면 한 끼 식사나 안주가 된다. '두루치기'는 닭 어깨살과 목살을 함께 써 부위별 풍미와 식감의 대비를 살렸고 김치의 칼칼한 국물 맛이 특징이다. '오리지널 닭갈비'는 어깨살에 특제 양념을 더해 전문점 수준의 맛을 냈고, '주꾸미 닭갈비'는 주꾸미와 어깨살로 다채로운 식감을 냈다. '별미요리' 3종은 전국 GS더프레시 축산 코너에서 판매하며, 하림은 이를 기념해 오는 2일부터 8일까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면사랑, 살균 없이 급속 냉동…원재료 맛·식감 그대로 살려 면사랑이 중식과 양식의 대표 면요리를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냉동 소스' 5종을 출시했다. 중식 소스 2종(간짜장·유니짜장)과 양식 소스 3종(라구 볼로네제·정통 까르보나라·바지락 봉골레)으로, 짜장면부터 파스타까지 재료 준비 없이 완성하도록 했다. '냉동 소스'는 레토르트 살균을 거치는 일반 냉장·실온 소스와 달리 별도의 살균 없이 제조 후 빠르게 냉동해 영양 손실을 줄이고 야채와 고기, 해산물 등 원재료의 맛과 식감을 살렸다. 모든 제품은 1인분씩 개별 포장해 보관과 조리 편의를 높였다. 중식 소스는 조리법을 달리해 특색을 냈다. '간짜장'은 돼지고기와 큼직하게 썬 양파, 직접 볶은 춘장을 무쇠솥 직화로 조리해 진한 불향을 살렸고, '유니짜장'은 재료를 잘게 다져 부드러운 식감을 냈다. 양식 소스는 메뉴 특성에 맞춰 질감을 차별화했다. '라구 볼로네제'는 토마토찹과 다진 고기를 듬뿍 넣었고, '정통 까르보나라'는 달걀노른자와 베이컨에 크림·치즈를 더해 꾸덕하게, '바지락 봉골레'는 올리브유에 신선한 바지락을 더해 깔끔하게 완성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직원이 뽑은 ‘우리의 5가지 약속’…강원랜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진행

강원랜드가 1일부터 7일까지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직원 참여형 공모전과 OX퀴즈, 상호존중 문화 설문 등 프로그램을 마련해 양성평등 인식 확산에 나선다. 강원랜드는 양성평등 가치를 확산하고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1일부터 7일까지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임직원이 양성평등과 상호존중의 의미를 일상에서 되새기고 직접 참여하도록 여러 프로그램으로 꾸렸다. 1일에는 '소통·공감 콘텐츠 공모전' 우수작 5개 팀을 뽑아 김은영 성평등위원회 위원장과 임우혁 노동조합 위원장이 직접 시상했다. 직장 내 성희롱·괴롭힘 예방을 주제로 한 OX퀴즈와 기념품 증정 등 참여형 행사도 마련했다. 직원 의견을 듣는 '너의 목소리를 들려줘' 설문으로 상호존중 문화에 대한 의견을 모았다. 이를 바탕으로 '우리의 5가지 약속'을 선정해 전 직원의 공감과 실천을 이끌었다. 강원랜드는 7일까지 행사를 이어가며 직원들이 존중의 가치를 나누고 실천하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김은영 강원랜드 성평등위원회 위원장은 “직원들이 양성평등의 의미를 쉽게 접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힐링캠페인 간식차'도 운영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모든 직원이 존중받으며 일할 수 있는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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