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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보, 의정부시 중소기업·소상공인 현장상담회 개최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신용보증재단(경기신보)은 12일 경기신보 의정부지점에서 최병선 경기도의원을 일일명예지점장으로 위촉하고 의정부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애로를 직접 듣는 현장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금융 지원의 최일선에서 지역 기업들이 겪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상담회에는 최병선 의원과 시석중 이사장을 비롯해 경기도 중소기업 CEO연합회 의정부지회, 소상공인연합회, 전통시장 상인연합회 관계자, 관내 금융기관 지점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지역 경제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최근 매출 감소, 원가 상승, 자금 운용 부담 등 현장에서 체감하는 경영난을 집중적으로 호소했다. 행사는 지역 및 영업점 현안 보고를 시작으로 중소기업·소상공인 간담회, 일일명예지점장 위촉식, 현장상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상담 시간에는 실제 자금 조달과 보증 이용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이 구체적으로 제기되며, 현장의 현실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 최 의원은 위촉장을 받은 뒤 직접 상담 창구에 나서 지점을 방문한 기업인과 소상공인을 맞이했다. 최 의원은 개별 상담을 통해 기업들이 처한 경영 여건과 금융 접근성 문제를 꼼꼼히 살피며 정책과 제도의 보완 필요성을 확인했다.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으로서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강조해 온 최 의원의 행보가 그대로 드러나는 대목이다. 최병선 경기도의원은 “현장에서 직접 목소리를 듣다 보니 기업인과 소상공인들이 체감하는 경기 상황이 생각보다 훨씬 엄중하다는 것을 느꼈다"며 “이러한 현장의 의견이 의정활동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경기도의회 차원에서도 경기신보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은 “바쁜 의정 일정 속에서도 현장을 찾아 지역 기업들의 어려움을 함께 살펴주신 데 감사드린다"며 “경기신보는 앞으로도 경기도의회와 긴밀히 협력해 현장 중심의 금융 지원을 강화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 효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지역 경제의 온도가 차갑게 식어가는 상황 속에서, 현장으로 직접 들어가 해법을 찾는 최병선 의원의 '소통 의정'이 어떤 정책적 결실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양주시-양평군-의정부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는 갈매권역 시민의 오랜 염원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B 갈매역 추가 정차와 관련해 갈매권역 주민과 12일 간담회를 통해 그동안 추진 경과와 향후 대응 방향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날 간담회는 작년 12월 열린 'GTX-B 갈매역 추가 정차 타당성 검증 용역 최종 보고회' 이후 용역 결과와 이에 대한 국토교통부 입장을 주민에게 설명하고, 그 과정에서 제기된 주민 궁금증과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간담회에서 “갈매역 추가 정차는 행정적 판단만으로 결정되기 어려운 사안이라며, 민간사업자와 합의가 선행돼야 하고, 국토교통부 정책적 판단과 정치적 차원 논의가 함께 이뤄질 때 갈매역 정차 반영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구리시는 향후 대응 방향으로 전문 학술 용역을 통해 운임 손실 우려 등을 자세히 검토해 민간사업자와 최종 합의를 끌어낼 계획이다. 아울러 국토교통부와는 갈매권역 특수성, 이용수요 증가, 환승 여건 등 추가적인 정책 요소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갈매역 정차가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정책-정치적 협의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GTX-B 갈매역 추가 정차는 단순한 교통 기반 문제가 아니라 6만여 갈매권역 주민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중요한 정책 과제"라며 “갈매역 정차 실현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조속히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정책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GTX-B 갈매역 추가 정차는 갈매권역 이용 수요와 환승 여건 등이 추가로 고려될 때 재검토가 가능하다"는 견해를 밝힌 바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12일 화도읍 창현리 일원에서 시민과 함께 국지도86호선 창현~금남 구간 준공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개통을 앞둔 도로 안전성과 이용 편의성을 확인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국지도86호선 개통 전 실사용자인 시민과 함께 도로 상태를 점검하고 불편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점검을 통해 남양주시는 시민 체감형 교통 인프라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경기도의원, 남양주시의원, 화도읍 주민 100여명이 현장점검에 참석했다. 참석자는 사업 개요를 청취한 뒤 국지도86호선 일부 구간을 직접 이동하며 도로 상태와 주변 환경을 훑어보고 시민 의견을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점검 대상인 창현~금남 구간은 화도읍 창현리 산49-13번지부터 금남리 산34-178번지까지 이어지는 연장 4.3km 구간으로, 폭 10.5m 규모 2차선으로 개량됐다. 해당 구간은 화도읍과 와부읍을 연결하는 주요 간선도로로 총사업비 874억원이 투입됐다. 국지도86호선 도로개설 공사는 2012년 설계용역 착수를 시작으로 제4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반영, 보상계획 공고, 착공 등 절차를 거쳐 작년 12월 준공됐다. 남양주시는 이번 도로 개설이 화도~와부 간 이동 시간을 단축하고 상습 정체 구간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달 중순 개통을 앞두고 남양주시는 민생과 밀접한 기반시설로서 도로 기능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생활권 이동이 잦은 주민의 교통 편의가 대폭 향상되고, 지역 간 균형발전과 물류 흐름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주광덕 시장은 “국지도86호선은 화도읍과 와부읍을 잇는 핵심 도로로, 시민 생활과 밀접한 기반시설"이라며 “개통 전 시민과 함께 점검해 도로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도로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행정을 지속 추진하며,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간다는 방침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 남면 신산시장마을상점가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골목상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며, 2025년 중기부 사업 대상지인 전국 33개 상점가 및 시장 중 단 7곳만이 선정됐다. 남면 신산시장마을상점가는 기존 사업 성과와 향후 발전 가능성을 높이 평가받아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을 통해 향후 2년간 국비를 포함해 최대 8억원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앞으로 신산시장마을상점가는 시민 문화 및 여가 공간 조성을 비롯해 △민-관-군 공동 콘텐츠 개발 △각종 문화행사 추진 △상권 전문교육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마을 고유 이미지인 '노랑'을 차별화된 브랜드로 육성하고, 상점가 자생력과 상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송미애 지역경제과장은 12일 “특색있고 활기찬 남면을 만들고자 하는 시민과 소상공인 노력과 염원이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국비 지원을 계기로 단기 성과에 그치지 않고 상권 기초체력과 자생력을 강화해 장기적으로 지역경제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12일 '2026년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한마당'의 다섯 번째 일정으로 옥천면을 방문해 면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열었다. 이날 옥천면 다목적복지회관 2층에서 열린 소통한마당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이종길 옥천면장, 관계 부서장, 관내 기관-단체장 및 옥천면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먼저 작년 추진된 옥천면 주요 성과로 △옥천면 다목적체육관 건립 추진 △옥천수공원 어린이놀이터 바닥분수 설치 △경기 흙향기 맨발길 조성 등을 공유했다. 이어 올해 옥천면 도약을 위한 중점 추진 계획으로 △옥천면 경제 활성화를 위한 한화콘도 재개장 관련 추진 상황 설명 △옥천면 실내 탁구장 신축 △아신역 공영주차장 조성 △소하천 정비 사업 등 주요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이후 진행된 군민과 대화 시간에는 △도로 확-포장 등 도로 개선 요청 △상수도 및 오-폐수 관로 교체 △인도 및 방음벽 설치 △소하천 상습 범람 지역 개선 등 민생과 밀접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으며, 국-소장과 담당 부서장이 현장에서 직접 답변하며 즉각 소통을 이어갔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소통한마당에서 “오늘 현장에서 듣는 옥천면민 목소리가 군정의 방향을 정하는 주요 기준점"이라며 “작은 의견 하나도 놓치지 않고 정책과 사업에 충실히 반영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상권진흥센터, 행복로, 전통시장 등 관내 주요 상권에 9일 들러 상인과 소통하며 새해 민생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관내 주요 상인회 회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상권 활성화를 위한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듣는 순서로 진행됐다. 간담회에서 의정부시는 올해 본격 추진하는 '행복로 보행친화거리 조성사업'과 '2026년 주요 소상공인 지원사업' 계획을 설명하고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 의견을 청취했다. 이후 제일시장, 의정부시장, 행복로 일원, 의정부역 지하도상가 등을 도보로 이동하며 주요 상권 현장을 차례로 점검했다. 특히 지하도상가에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환경개선사업이 완료된 구간을 중심으로 시설 상태를 살폈다. 올해 의정부시는 도비를 포함해 5억원 예산을 투입해 △천장 개폐기 보수 △전동 창호 교체 △누수 보강 등을 내용으로 하는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을 오는 4월부터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전통시장 이용 환경 안전성과 편의성이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다. 이부근 일자리경제과장은 12일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이 이뤄지려면 현장 의견을 세심하게 살피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행복로와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보행 환경과 시설 여건을 단계적으로 개선해 지역상권 회복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대구경북신공항, 미래를 여는 담대한 결단을 환영한다

의성=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이충원 제12대 경상북도의회 통합신공항특별위원회 위원장이 12일 대구경북신공항에 대해 소신을 밝혔다. 한 지역의 발전을 평가할 때 흔히 인구 증가율이나 산업 성장률 같은 수치가 기준이 된다. 그러나 이러한 숫자는 결과일 뿐, 그 이면에는 반드시 지역의 미래를 떠받칠 견고한 인프라와 이를 현실로 만들어내는 추진력이 전제돼야 한다. 지금 대구·경북의 백년대계를 좌우할 핵심 인프라는 단연 대구경북신공항이다. 이 신공항은 단순한 교통시설이 아니라, 지역의 산업 구조와 성장 궤도를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는 미래 도약의 토대다. 최근 경북도지사가 신공항의 조기 착공을 위해 경북도와 대구시가 각각 1조 원씩, 총 2조 원을 공동 대출로 마련하자는 과감한 제안을 내놓았다. 이에 대해 이충원 의원은 “오랜 기간 신공항 건설을 염원해 온 의성 군민은 물론 500만 시·도민에게 분명한 기대와 희망을 안겨주는 책임 있는 결단"이라고 평가했다. 그동안 신공항 사업은 재원 확보라는 현실적 장벽에 막혀 속도를 내지 못했고, 그 과정에서 지역민의 피로감과 답답함도 누적돼 왔다. 수도권에 과도하게 집중된 국가 인프라 구조 속에서 지역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이제 중앙 정부의 결정을 마냥 기다리기보다 지역 스스로가 문제 해결의 주체로 나설 필요가 있다. 이충원 의원은 “이번 제안은 단순한 건의가 아니라, 구체적인 재원 조달 방안을 통해 사업을 실질적으로 앞당기겠다는 분명한 의지의 표현"이라며 “책임 있는 지방정부의 역할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강조했다. 특히 “1년이 늦어지면 지역 발전은 10년이 늦어진다"는 인식 아래, 과거 동남권 신공항 논의가 지연되며 놓쳤던 기회를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문제의식이 담겨 있다는 점에서 시의적절하다고 밝혔다. 경북도와 대구시가 선도적으로 투자에 나선다면, 신공항 개항 시점을 앞당겨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것은 물론, 중앙 정부의 보다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촉매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경상북도의회의 역할도 중요하다. 이충원 의원은 “신공항 건설 과정 전반에서 예산의 효율적 집행과 환경에 대한 책임 있는 고려, 그리고 지역 주민과의 충분한 소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신공항이 단순한 토목 사업이 아니라 지역의 미래 전략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이러한 균형 잡힌 접근이 필수적이라는 설명이다. 의성 군민에게 대구경북신공항은 하나의 시설을 넘어선다. 물류와 배후 산업단지 조성, 양질의 일자리 창출, 젊은 인구 유입으로 이어지는 지역 재도약의 출발점이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의성의 우수한 농축산물이 신공항을 통해 세계 시장으로 나아가고, 스마트팜·의료·관광·바이오 등 미래 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도 열릴 것이다. 이충원 의원은 “대구경북신공항은 경북도와 대구시, 그리고 의성을 비롯한 모든 시·군이 함께 만들어갈 공동의 미래"라며 “이번 담대한 제안을 계기로 모든 관계 기관과 지역 사회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은다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경쟁력 있는 허브 공항도 충분히 현실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의성 군민 역시 신공항의 조기 개항을 향한 이 여정에 끝까지 함께하며, 지역의 미래를 여는 발걸음에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부산시, “신평 예비군훈련장→복합문화체육공간 조성”

부산=에너지경제신문 조탁만 기자 40여 년간 군사시설로 사용된 신평 예비군훈련장이 시민을 위한 '복합문화체육공간'으로 탈바꿈된다. 부산시는 신평 예비군훈련장 일대 22만㎡ 부지에 체육과 문화, 휴식이 어우러진 생활 사회기반시설(SOC) 핵심 거점을 조성하는 개발계획(안)을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계획안은 2022년 국방부의 훈련장 통합 계획 이후 방치된 부지를 활용해 서부산권의 부족한 체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시민행복 15분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2단계로 나눠 추진하는데, 먼저 280억 원 상당의 예산을 투입해 다목적체육관, 야외체육시설, 주차장 등을 조성한다. 올해 행정절차를 시작해 2029년 준공을 목표로 뒀다. 이어 시민 수요를 반영한 추가 생활체육시설을 조성한다. 사업 내용을 들여다 보면, 산림청의 '동매산 도시·유아숲 체험원'과 연계해 자연 친화적인 프로그램을 도입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하고 사하구와 협력해 현재 5~6m에 불과한 예비군훈련장 진입도로를 2028년까지 12m 폭으로 확장해 이용객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기반 시설 정비도 병행한다. 또 비탈진 지형 특성을 고려해 자연환경 훼손을 최소화하고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적 개발을 추진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개발은 닫혀 있던 군사시설을 시민의 일상을 위한 공간으로 재창조하는 도시 균형발전의 핵심 프로젝트다"며 “서부산 주민들이 이웃과 함께 공동체를 가꾸어가는 15분도시 핵심 거점을 조성해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조탁만 기자 hpeting@ekn.kr

경기도시·군의회의장남부권협의회, “지방의회 독자적 감사기구 설치해야”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도시·군의회의장남부권협의회(회장 유진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는 12일 세종특별자치시 지방시대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이후에도 조직‧예산 편성권과 자체 조사‧감사 권한이 여전히 집행부에 구조적으로 종속돼 있는 현실을 공유하며 이러한 제도적 한계에 따른 입법 미비를 보완하기 위한 정책 개선 방안을 공식 건의했다. 협의회는 이날 면담에서 △지방의회의 독자적 조사·감사기구 설치 필요성 △지방의회 사무직원의 장기교육훈련 확대 및 운영체계 개선 △지방자치와 분권 강화를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 필요성 △그 밖의 지방분권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 과제 등을 중심으로 정책 건의 사항을 전달했다. 특히 지방의회 사무직원에 대한 조사·감사가 지방정부 집행기관 소속 감사기구를 통해서만 이뤄지고 있는 모순적 한계를 지적하며 지방의회 내 독자적인 감사기구 설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는 인사권 독립의 취지를 훼손하지 않으면서 이를 현실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최소한의 제도적 장치라는 설명이다. 아울러 지방의회 사무직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장기교육훈련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광역의회·특례시의회·기초의회 등 의회 유형별 수요를 반영한 합리적인 교육 인원 배정 체계가 필요하다는 점도 제기됐다. 또한 교육훈련이 형식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역량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방의회 운영 전반을 평가하고 성과를 환류하는 제도 도입 필요성도 함께 언급됐다. 협의회는 이와 함께 지방의회의 조직·인사·예산·자체 조사 및 감사 권한을 종합적으로 규율하는 '지방의회법' 제정을 통해,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이후에도 지속되고 있는 제도적 불균형을 해소해야 한다고 밝혔다. 중앙정부를 견제·감시하는 국회에 '국회법'이 존재하듯, 지방정부를 견제하는 지방의회에도 독자적 기본법이 필요하다는 취지에서다. 김경수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은 “지방의회가 지역 현안을 책임 있게 논의하고 집행부를 합리적으로 견제하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제도 운영 과정에서 나타나는 현장의 문제에 대한 점검과 보완 논의가 필요하다"며 “관계 부처와 함께 충분히 검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진선 회장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이후에도 현장에서 제기되는 운영상의 한계와 입법 미비가 남아 있는 만큼, 그로 인한 역차별이 발생하지 않도록 개선이 필요하다"며 “이번 논의가 풀뿌리 지방자치 발전의 최일선에 있는 지방의회의 역할과 책임을 제도적으로 보완해 나가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면담에는 김경수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과 남호성 지방분권국장을 비롯해 유진선 용인시의회 의장,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 하영주 과천시의회 의장 등 경기도시·군의회의장남부권협의회 소속 의장 6명이 참석했다. 한편 경기도시·군의회의장남부권협의회는 앞으로도 지방자치 발전과 분권 강화를 위한 공동 대응과 정책 건의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포커스] 안산시의회, 2026 소통 서사 핍진성 제고 ‘올인’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의회가 '2026년 업무보고'를 통해 청사 옥상 등 공간 정비, 비서팀 조직 신설, 제9대 안산시의회 의정백서 제작, 제10대 개원 준비 등 올해 추진할 밑그림을 내놨다. 이들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해 안산시의회는 시민-시의회-행정 등 삼각 네트워크를 보다 공고히 구축하고 이를 토대로 열린 의정과 소통 서사에 대한 핍진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박태순 제9대 안산시의회 후반기 의장은 12일 “좋은 이야기의 힘은 개연성에서 나오고 좋은 정치의 힘은 진정성에서 나온다"며 “안산시의회는 올해 유종의 미와 새로운 출발 기점이 될 수 있도록 현장 소통이 넘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 청사 옥상 정원 노후 시설 철거= 좋은 드라마 뒤에는 탄탄한 무대가 필요하듯 안산시의회는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등 공론장이 펼쳐지는 안산시의회 공간에 대한 정비를 추진한다. 노후화로 인해 제 기능을 잃은 청사 옥상의 정원 시설을 철거하고 대신 옥상 바닥과 벽에 복합방수작업을 시행한다. 공사는 회기를 피해 3월이나 4월 중에 실시할 예정이다. 작년에도 안산시의회는 청사 1층 로비 공간을 홍보관으로 바꾸며 공간 개선에 나섰다. 홍보관은 자동문, 안내 키오스크, 영상 및 사진 표출 전광판 등 시설을 갖췄다. 이런 개선을 통해 안산시의회는 문턱을 낮춰 시민 참여와 친화력을 제고하면서 공론장이 펼쳐지는 민의의 전당이란 본래 역할에 더욱 충실했다. ◆ 의회사무국 비서팀 신설= 올해 1월1일자로 안산시의회는 비서팀을 신설, 1국 6팀 체제로 조직을 확대 개편했다. 팀장 등 4명으로 꾸려진 비서팀은 열린의장실 운영과 의전 수행, 일정 관리 등 업무를 수행하며 의장단이 원활히 활동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쓴다. 자치분권 시대를 맞아 안산시의회 위상을 강화하는 동시에 민의를 대변하는 시의회를 대표하는 의장단 활동을 더욱 전문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비서팀을 독립시켜야 한다는 의견은 그동안 꾸준히 제기돼 왔으나, 올해 전격 수용됐다. ◆ 제9대 안산시의회 의정백서 발간= 안산시의회는 제9대 의정활동 대단원을 마무리하는 기획으로 '제9대 안산시의회 의정백서'를 만든다. 6월1일까지 발간 계획을 세우고 6월 말까지 자료 수집, 7월20일까지 초안을 작성하는 과정을 거쳐 8월10일 의정백서 최종안을 확정할 방침이다. 의정백서에는 제9대 안산시의회가 추진했던 활동이 망라돼 담긴다. 면수는 900면 내외, 제작 부수는 200부로 가닥이 잡혔다. 2022년 7월 개원한 9대 안산시의회는 올해 6월 말에 전-후반기 2년 총 4년 임기를 끝마친다. ◆ 10대 안산시의회 첫 임시회 준비 만전= 안산시의회는 9대 의정활동 유산을 자양분 삼아 7월 개원할 10대 안산시의회가 신속하게 본궤도에 오르도록 역량을 집중한다. 이를 위해 첫걸음으로 지방자치법 제54조에 따라 치러지는 10대 안산시의회 첫 임시회 준비에 만전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6월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까지 관련 세부 계획을 수립하고, 7월1일부터 3일까지 대망의 10대 안산시의회 첫 회기를 열어 의원 선서 및 의장단 선출 선거를 실시할 예정이다. ◆ 안산청소년의회 올해도 운영= 이외에도 안산시의회는 매년 수행하던 기존 사업의 결을 다듬고 내실을 다지는 작업을 통해 안산시의회 소통 서사에 입체감을 불어넣는다는 방침이다. 특히 안산시의회가 단독 운영하다가 지금은 안산교육지원청-안산시청소년재단과 공동 주관하는 안산청소년의회도 올해 변함없이 운영된다. 민주시민으로서 자질 및 리더십 함양 기회를 제공하는 청소년의회 활동기간은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이며, 활동 내역은 학교 생활기록부에 기재되는 특전도 부여된다. 의정 홍보도 매체 성격에 맞는 효과적인 콘텐츠를 제작-배포해 매체 사용자 수용도를 높일 예정이다. 아울러 작년부터 만든 '정책 동향지'도 올해 4차례 발행해 안산시의원 정책 발굴과 입법 활동을 지원한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케이뱅크, 상장 예심 통과…1분기 내 IPO 마무리 ‘속도’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한국거래소는 케이뱅크 신규상장 예비심사 결과 상장 요건을 충족해 유가증권시장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2016년 1월 설립된 국내 1호 인터넷은행이다. 2024년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수익 1조2258억원, 영업이익 1330억원을 기록했다. 앞서 케이뱅크는 2022년과 2024년 두 차례 기업공개(IPO)를 추진했으나 마무리를 짓지 못했다. 이번이 세 번째 도전으로, 시장에서는 사실상 마지막 상장 도전으로 분석한다. 케이뱅크는 곧바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해 IPO 절차를 빠르게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상장 시점은 올해 1분기 내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보령시,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시행…공주시, 반복 침수 끊는다

보령=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보령시가 아버지의 육아휴직 참여를 장려하고 가정의 안정적인 육아 환경 조성을 위해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보령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남성 육아휴직자를 대상으로 하며, 육아휴직 기간 중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월 30만 원의 장려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고용보험법' 제70조에 따라 육아휴직 급여를 지급받는 남성 근로자다. 장려금은 최대 6개월까지 지급된다. 보령시는 이와 함께 청년의 지역 정착 기반 강화를 위한 맞춤형 청년정책도 추진한다. 무주택 청년의 주거 부담 완화를 위해 △만세보령 청년 천원주택 지원 △청년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공공임대주택 임대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청년 월세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또 상반기 중 △청년센터 이전 및 개관 △지역 정착 프로그램 운영 △청년 관계망 활성화 사업을 추진해 청년들의 지역 내 정착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청년 취업 생활비 지원 △청년 어학 단기 집중 교육 △청년 창업 임대오피스 지원 △청년 취·창업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 취업과 창업을 연계한 정책도 추진한다. 현종훈 신산업전략과장은 “육아는 부모 모두가 함께 책임져야 할 중요한 과정"이라며 “이번 장려금이 아버지들의 육아 참여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주거와 일자리, 교육, 참여 분야의 맞춤형 청년정책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업 관련 신청 절차와 구비서류는 보령시청 누리집에 안내돼 있다. 사곡면 화월리 계실천 개선복구 본격화 하천 폭 24→35m·교량 재가설 등 구조 전면 개선 공주=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공주시가 지난해 극한호우로 제방 붕괴와 호안 유실 피해가 발생한 사곡면 화월리 계실천 일원에 총 185억 원을 투입해 '계실천 개선복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단순 복구가 아닌 하천 구조 전반을 바꾸는 방식으로, 반복되는 집중호우에 대비한 근본 대책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12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난해 7월 극한 호우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계실천 구간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당시 해당 구간은 하천 폭이 계획 하폭보다 좁고 제방 높이도 낮아, 집중호우 시 유수가 제방을 넘는 등 구조적 취약성이 드러났다. 공주시는 기존의 기능 복원 중심 복구로는 반복되는 극한 강우에 대응하기 어렵다고 판단하고, 하천 단면과 흐름 구조를 전면 개선하는 복구 방식을 택했다. 이에 따라 대표 측점을 기준으로 하천 폭을 기존 24m에서 35m로 11m 확장하고, 유수 흐름을 저해하던 교량 1개소를 재가설한다. 이를 통해 하천의 통수 능력과 안전성을 동시에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제방·호안 정비 2.6km △교량 재가설 1개소 △보·낙차공 정비 4개소 △배수시설물 정비 13개소 등이다. 복구는 하천기본계획에 따라 추진되며, 계획 하폭 35m를 기준으로 하천 단면을 재정비해 계획 빈도를 초과하는 강우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계실천의 통수 단면과 배수 기능이 크게 개선돼 향후 집중호우 시 제방 월류와 침수 피해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개선복구사업은 단순한 피해 복구를 넘어, 반복되는 집중호우에도 안전한 하천을 만들기 위한 근본 대책"이라며 “실시설계용역을 신속히 추진해 조기에 착공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지 기자 elegance44@ekn.kr

[E-로컬뉴스] 경주시, 포항시, 대구시교육청, 수성구, 칠곡군, 계명대 소식 등

안전교육 이수 시 최대 10만 원 지원…이륜차 사고 예방·부담 완화 기대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주시는 12일 이륜차 이용 플랫폼 배달업무 종사자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플랫폼 배달 종사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5년 신규 도입된 정책으로, 안전교육과 비용 지원을 병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경주시는 올해 사업비 1천만 원을 투입해 최대 100명의 플랫폼 배달 종사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상·하반기 각 2회씩 총 4회의 안전교육을 운영하며, 교육을 이수한 종사자에게는 1인당 최대 10만 원 한도 내에서 현금 지원이 이뤄진다. 지원금은 이륜차 유상운송보험료와 안전장비 구입비, 이륜차 수리비 등 배달업무 수행에 필요한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어 현장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경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이륜차 이용 플랫폼 배달업무 종사자이며, 교육 참여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 교육과 오프라인 집합교육을 병행해 운영된다. 경주시는 특히 이륜차 난폭운전과 교통신호 위반 등 실제 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강화하고, 안전운전 캠페인도 함께 추진해 배달 종사자뿐만 아니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안전 문화 조성에 나설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배달 종사자의 안전 확보와 함께 현장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노동환경에 대응해 이동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안전 강화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는 플랫폼 노동 확산에 따른 새로운 노동환경 변화에 대응해 관련 지원 정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230억 원 규모 9% 할인…연초 민생경제 회복·골목상권 활성화 기대 포항=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포항시는 오는 16일부터 2026년 카드형·모바일 포항사랑상품권(포항사랑카드)의 첫 할인판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할인판매는 총 230억 원 규모로, 9% 할인율이 적용된다. 시는 이번 조치가 고물가·경기 침체로 위축된 소비 심리를 회복하고, 지역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포항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는 지난해보다 500억 원 확대된 총 3500억 원이다. 상시(매월)로는 포항사랑카드를 9% 할인 판매하고, 설·추석 등 명절에는 카드형과 지류형 상품권을 10% 특별할인 판매할 계획이다. 상시 할인율은 지난해 상반기 7%에서 2%포인트 상향됐다. 대신 개인 구매한도는 월 50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조정해 보다 많은 시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포항사랑카드 개인 구매한도는 월 40만 원, 보유한도는 70만 원이다. 이번 할인판매는 16일 0시 15분부터 모바일 앱 'iM샵'과 104개 판매대행 금융기관 영업점에서 충전할 수 있다. 포항사랑카드는 실물 카드 결제뿐만 아니라 삼성페이, 네이버페이 QR결제, 'iM샵' QR결제 등 다양한 결제 수단을 지원한다. 포항사랑상품권 가맹점 2만5천37개소를 비롯해 타보소 택시 앱 자동결제, 먹깨비 배달앱 등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판매대행 금융기관 정보는 포항사랑상품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항시는 올해 발행 규모 확대와 할인율 상향에 더해 제로페이 등 모바일 결제처 확대, 위치 기반 가맹점 검색 서비스 제공, 앱 고도화 등을 통해 사용자와 가맹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법인의 상품권 사용 활성화와 가맹점 관리 강화,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홍보도 병행한다. 이강덕 시장은 “연초 포항사랑상품권 발행이 어려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 가계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상품권 활성화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학생들, 코딩 없이 앱 만든다…SW-AI 융합교육 성과 공유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9일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 'Power Apps'를 활용한 'Power Apps for Life SW-AI 융합 학생동아리 개발 앱 최종 발표회'를 개최했다. 'Power Apps'는 코딩 없이도 앱(Application) 개발이 가능한 마이크로소프트의 로우코드(low-code) 플랫폼이다. 'Power Apps for Life' 학생동아리는 학교·가정·지역사회에서 학생들이 직접 경험한 문제를 해결하는 맞춤형 앱을 개발하는 학생 주도 프로젝트형 SW-AI 융합교육 프로그램이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해 4월 지역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해 초등학교 4팀, 중학교 4팀, 고등학교 11팀 등 총 19개 동아리를 선정했다. 이번 발표회는 약 9개월간 운영된 동아리 활동의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학생들은 실생활 문제 해결을 주제로 직접 기획한 앱의 개발 과정과 성과를 발표하고 시연했다. 학생들은 출범식 이후 △Power Apps 기초 교육 △실생활 문제 탐색과 아이디어 구체화 △앱 기획 및 프로토타입 설계 △1·2차 사용자 피드백 반영과 기능 개선 △현장 적용 결과를 통한 보완 과정을 거쳐 팀별 앱 개발 프로젝트를 완성했다. 최종 발표회에서는 19개 동아리가 1년간의 활동 성과를 발표하고 앱을 시연했으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본사 현업 전문가들로부터 직접 피드백을 받는 시간도 마련됐다. 특히 대구경동초 '앱티튜드(App-titude)' 동아리가 개발한 'Gagara(가가라)' 앱은 학교 내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분실물 문제에 착안해 분실 시점과 장소, 물품 정보를 간편하게 등록·공유할 수 있는 '분실물 보관소'를 앱으로 구현해 주목을 받았다. 학생들이 생활 속 문제를 스스로 발견하고 해결하는 동아리 운영 취지를 잘 보여준 사례로 평가됐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실제 앱으로 구현되는 과정을 통해 AI 기술을 문제 해결의 도구로 활용하는 경험이 자연스럽게 이뤄졌다"며 “이번 최종 발표회는 결과보다 과정이 의미 있는 자리로, 학생들이 기술을 통해 사회와 삶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경험이 미래 역량을 키우는 중요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성미래교육재단에 300만 원 전달…지역 교육 경쟁력 강화 힘 보태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수성구 통합방위협의회는 지난 9일 미래 인재 육성과 지역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장학금 300만 원을 수성미래교육재단에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수성구 통합방위협의회의 2026년 1분기 정기 회의와 연계해 진행됐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도재덕 회장은 “이번 장학금이 지역 인재들이 더 나은 미래를 향해 성장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했다"며 “수성미래교육재단이 추진하는 다양한 교육 사업이 지역 교육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대권 이사장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장학금은 지역 우수 인재 양성과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성구 통합방위협의회는 수성구의 안보와 지역 발전을 위한 민·관·군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설립된 조직으로, 매년 지역 군부대와 소방서에 격려금과 물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 안보 체계 강화와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15곳 설치…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칠곡=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칠곡군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6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에 최종 선정돼 'AI 기반 순환자원 회수 스마트화로 ECO-칠곡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총사업비 3억5100만 원 투입된다. 칠곡군은 연내 접근성이 높은 관공서와 공원 등 15개소에 AI 기반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를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해당 무인회수기는 투명 페트병을 95% 이상의 정확도로 선별·수거할 수 있어 회수 과정에서의 혼입과 오염을 최소화하고, 고품질 재활용 소재로의 연계를 가능하게 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또한 이용자에게는 보상 인센티브를 제공해 군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디지털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지원 체계를 함께 운영할 방침이다. 칠곡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생활 밀착형 자원순환 모델을 구축하고, 군민 참여형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시킨다는 구상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스마트빌리지 사업 선정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자원순환 정책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며 “군민과 함께하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통해 지속가능한 ECO-칠곡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로봇 보행 정보 활용해 장소 인식 한계 극복…국제 저명 학술지 게재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계명대학교는 로봇공학과 홍성훈 교수 연구팀이 제한된 시야(field-of-view)의 라이다 센서를 활용한 사족보행로봇 동시적 위치추정 및 지도작성(SLAM) 기술을 개발하고, 관련 연구 성과를 국제 저명 학술지에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자동화·제어 시스템과 컴퓨터과학·인공지능 분야 Q1급 SCIE 학술지인 '로보틱스 앤 오토노머스 시스템즈(Robotics and Autonomous Systems)'에 게재됐다. 논문 제목은 '제한된 시야 라이다(LiDAR) 측정을 갖는 사족보행로봇을 위한 지형 기반 장소 인식'이다. 라이다는 레이저 빛을 이용해 주변 환경을 3차원 점군 데이터로 인식하는 센서 기술로, 로봇의 위치 추정과 지도 작성에 핵심적으로 활용된다. 조명 변화나 어두운 환경의 영향을 덜 받는 장점이 있지만, 최근 각광받는 고정형 라이다 센서는 시야가 제한적이라는 구조적 한계로 인해 장소 인식과 루프 폐쇄 과정에서 SLAM 성능 저하 문제가 지적돼 왔다. 연구팀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족보행로봇의 보행 과정에서 획득되는 발 접촉 정보와 보행 패턴에 주목했다. 로봇이 경사면이나 계단 등 특징적인 지형을 통과할 때 나타나는 발 위치 데이터를 활용해 지형 표면을 재구성하고, 이를 장소 인식에 적용하는 새로운 접근법을 제안했다. 이를 통해 센서 시야가 제한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SLAM 성능을 확보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 이번 연구는 한화시스템과의 산학 협력을 통해 수행됐으며, 계명대학교 대학원 로봇시스템공학과 석사과정 졸업생 이로운 연구원(현 Riibotics 재직)이 제1저자로 참여했다. 홍성훈 교수가 교신저자를 맡았고, 한화시스템 윤석민 수석연구원이 공동저자로 함께했다. 홍성훈 교수는 “사족보행로봇의 고유한 보행 정보와 지형과의 상호작용을 활용해 기존 센서 중심 SLAM의 한계를 보완한 연구"라며 “우리 대학 학·석사 과정을 졸업한 학생이 제1저자로 국제 저명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 성과는 사족보행로봇과 자율주행, 제한된 시야 센서 환경에서의 장소 인식 기술 등 다양한 로봇 응용 분야에 활용 가능성이 높아, 향후 이동 로봇의 자율성과 환경 인식 기술 고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병·군무원 자발적 참여…지역사회와 생명 나눔 실천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공군 제11전투비행단(이하 11전비)이 동절기 혈액 수급난 해소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헌혈 활동에 나섰다. 11전비는 12일부터 15일까지 동절기 혈액수급 기여와 지역사회 유대감 향상을 위해 '26-1차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겨울철은 한파로 인한 사회활동 감소와 독감 등 질병 확산으로 헌혈 참여가 급감하는 시기다. 여기에 인구 고령화와 저출산으로 혈액 사용량은 늘고 있으나, 헌혈 인구는 줄어들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 이 같은 상황 속에서 11전비는 지휘관과 참모를 비롯한 장병·군무원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하며 생명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2천242회에 달하는 헌혈 참여 실적을 기록했으며, 지난 12월에는 군사경찰대대 장병들이 약 1년 10개월간 모은 헌혈증 1천100장을 지역사회 취약계층 치료를 위해 기부해 주목을 받았다. 이번 행사에서는 헌혈을 희망하는 장병과 군무원이 임무 수행 중에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지 곳곳에 헌혈버스 4대를 순환 배치했다. 또 부대 홈페이지를 통해 헌혈버스 배치 시간과 장소를 공유하며 참여를 적극 독려하고 있다. 부대 앞에 배치된 헌혈버스를 통해 헌혈에 참여한 11전비 정훈실 원종유 병장은 “최근 기온이 급격히 떨어진 가운데 작은 실천으로 도움이 필요한 국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헌혈 행사에 적극 참여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헌혈 행사를 기획한 항공의무전대장 박태경 중령(간사 42기)은 “날씨가 추워질수록 전국적으로 혈액 보유량이 부족해지는 상황에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대구경북혈액원과 협력해 지속적인 헌혈 활동으로 많은 환자들에게 희망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1전비는 헌혈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군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상생 모델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고 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E-로컬뉴스] 해남군, 완도군, 진도군 소식

누적 모금액 25억7000만원... AI홍보·현장 기부·맞춤형 답례품 성과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해남군은 2025년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이 10억9000만원을 돌파, 제도 시행 이후 누적 모금액 25억7000만원을 달성했다. 해남군 고향사랑기부제에는 2023년 6억4000여만원, 2024년 8억4000여만 원에 이어 2025년 10억9000여만원을 모금하며, 매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는 처음으로 10억원 넘는 기부금을 모금, 전국 각지의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참여가 계속해서 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같은 성과는 해남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차별화된 홍보 전략과 현장 중심의 기부 활성화, 기부자 예우 강화를 통한 재기부 유도 정책이 어우러진 결과로 분석된다. 군은 대국민 홍보 강화를 위해 해남만의 특색을 담은 AI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데 이어 각종 지역 행사와 연계해 차별화된 홍보 부스 22개소를 운영, 1600만원의 모금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타 지자체·기관·단체·향우회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 명절과 연말 등 집중 모금을 위한 기부와 특산물 연계 협업 이벤트 등을 추진하며 기부 참여 저변을 넓혔다. 기부자 예우 및 관리를 통한 재기부 유도도 성과를 냈다. 고액 기부자에 대한 명예의 전당 운영 및 현액식을 개최하고, 문자 및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해 기금 사용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재기부 참여를 이끌어냈다. 특히 해남군은 지역 농수특산물을 활용한 맟춤형 답례품 전략을 적극 추진했다. 해남군 대표 농수특산물로 구성된 답례품에는 74개 업체, 114개 품목이 참여했으며, 기부자의 선호를 반영한 해남 캐릭터 인형·키링 등 특화 상품을 제작해 기부 만족도를 높였다. 의료급여수급자에 대한 식재료 제공과 건강상담을 진행하는'냉장고를 부탁해'등 4개 지정기부사업도 성공리에 사업을 추진한 가운데 올해는 5개 사업까지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는 해남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지역 발전으로 이어지는제도"라며 “앞으로도 투명한 기금 운영과 해남만의 강점을 살린 정책으로 기부자가 다시 찾는 고향사랑기부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해남군은 안정적인 귀농·귀촌 정착을 통한 지역활력 제고를 위해 2026년 지원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해남군 귀농·귀촌 지원정책은 초기 정착 부담을 완화하고 지속 가능한 영농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주거·영농·교육 맞춤형 지원사업으로 구성됐다. 신청은 오는 23일까지 총 7개 사업을 거주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접수한다. 1월 신청 사업은 '주거분야' 이사비용 지원사업(70만원 한도 지원), 농가주택 수리비 지원사업(1000만원 지원)이다. '영농분야'는 영농 창업지원 상품권 지원사업(100만원 지원), 임대농지 임차료 지원(한도내 최대 50% 지원), 영농정착 확대 지원사업(1800만원 보조)이다. '교육분야'는 자녀 학자금 지원사업(50만원 3회), 귀농‧귀촌 우수마을 육성 지원(2400만원 보조) 등이 있다. 특히 신규 사업으로 '임대농지 임차료 지원'을 추진한다. 지원한도 내 최대 50% 임차료를 지원함으로써 귀농 초기 경제적 부담 완화 및 소득 기반 마련을 돕는다. 또한, 귀농·귀촌 우수마을 육성 지원을 통해 공동 생산시설 조성과 정착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전입일로부터 5년 이내의 귀농·귀촌·귀향인으로, 사업별 세부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지원사업에 대한 세부 내용은 해남군청 및 귀농귀촌 희망센터 누리집,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 및 읍면사무소 산업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귀농·귀촌 지원정책은 단순한 전입 지원을 넘어, 안정적인 소득 창출과 지역사회 정착까지 연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이 지역의 중요한 인적 자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년도 주요 업무 계획 보고회 개최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완도군은 지난 8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6년도 군정 주요 업무 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군정 운영 방향과 부서별 핵심 사업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보고회는 지난해 거둔 성과를 종합적으로 되짚어보고 올해 추진할 중점 과제를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우철 군수는 먼저 “지난해에는 해양치유와 해양바이오산업, 해조류 블루카본 선도 등 완도형 미래 전략이 구체화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라며 공직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특히 △스마트 융복합 K-해양치유 허브 및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K-해조류 기반 기후변화 대응 플랫폼 구축 △완도~고흥 해안 관광도로 건설 등 주요 핵심 사업이 정부의 지역 공약에 반영되며 추진 동력을 확보한 점이 눈에 띄는 성과라고 평가했다. 이번 보고회는 전 부서의 세부 사업을 일괄 보고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군정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행정력을 전략적으로 배분하기 위해 부서별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보고했다. 보고된 핵심 사업으로는 △해양치유 관광 활성화 △해양바이오산업 고도화 △해조류 블루카본 기반 기후변화 대응 △국립완도난대수목원 조성과 국립해양수산박물관 건립 △완도~고흥 해안 관광도로 등 광역 교통 인프라 확충 △농수축산업 경쟁력 강화 등이다. 신 군수는 “해양치유산업을 중심으로 해양바이오산업과 블루카본, 국책·SOC 사업의 추진력을 높이고, 복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 군은 보고회에서 논의한 내용을 토대로 핵심 사업 추진에 역량을 집중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데 주력해 나갈 계획이다. 일반부 최우수상, 중등부 장려상, 초등 저학년부 장려상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진도군에서 예선전을 거쳐 선정된 독후감 작품들이 '제33회 전라남도 독서왕 선발대회'에서 일반부 최우수상을 포함해 총 3개 부문에서 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에서 뛰어난 독서 역량을 인정받은 수상자들은 △석교초 1학년 신재민(초등 저학년부 장려상) △진도중 2학년 조민아(중등부 장려상) △하지연(일반부 최우수상)으로, 진도군민의 꾸준한 독서 활동과 지역의 독서 교육 활성화에 대한 노력이 이뤄낸 값진 결과로 평가된다. 진도군 관계자는 “진도군 작품들이 우수한 성과를 거두게 되어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 군민들의 독서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노력이 만들어낸 결실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독서 생활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아낌없이 지원해 더 많은 군민이 독서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진도군은 앞으로도 군민들이 독서를 통해 지식과 지혜를 키우고, 지역 문화 발전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할 방침이다. 백준 기자 junewhite@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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