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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이노엔, 대학생 서포터즈 ‘컨디션 C.R.E.W’ 발대식 개최

HK이노엔이 Z세대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해 대학생 서포터즈 '컨디션 C.R.E.W(컨디션 크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발대식은 '컨디션학과 개강총회'를 콘셉트로 지난 10일 경기도 성남시 제2판교테크노밸리에 위치한 HK이노엔 스퀘어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컨디션 C.R.E.W로 선발된 대학생 40명을 비롯해 HK이노엔 곽달원 대표가 직접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컨디션 C.R.E.W(Condition, Relationship, Experience, Wave)는 컨디션과 함께 관계를 형성하고 경험을 나누며, 새로운 트렌드의 물결을 만들어가는 Z세대 대표 크루를 의미한다. 서포터즈는 약 4개월간 컨디션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경험하고, 이를 콘텐츠로 확산하는 역할을 맡는다. OT·MT·축제 등 대학교 행사를 중심으로 샘플링 활동을 진행하며, 매월 숏폼 콘텐츠 제작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발대식 현장에는 컨디션에 대한 이해를 돕고 소속감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구체적으로, 컨디션을 비롯해 비원츠·스칼프메드 등 HK이노엔의 다양한 브랜드 상품이 포함된 굿즈가 제공됐으며, 컨디션 포스터를 떠올리게 하는 포토존이 설치됐다. 팀 미션을 위한 팀빌딩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HK이노엔 관계자는 “컨디션은 Z세대에게 사랑받는 브랜드인 만큼, 이번 서포터즈 모집에서도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며 “Z세대와의 소통 확대를 통해 '술자리 필수템 컨디션'의 이미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박주성 기자 wn107@ekn.kr

코스피 2% 오를 때 은행지수 22% ‘급등’…외국인 5000억 ‘쓸어담기’

최근 국내 증시가 제한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은행주가 이달 들어 20% 넘게 급등하며 장세를 주도하고 있다. 외국인 자금이 대거 유입되면서 주요 금융지주 주가가 일제히 20%대 상승률을 기록해 코스피를 큰 폭으로 앞질렀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KRX 은행지수는 22.31% 상승해 KRX 계열 지수 가운데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상승률은 2.84%에 그쳤다. 코스피 대비 약 20%포인트에 가까운 초과수익이다. 지난주 코스피가 급등락을 반복하는 와중에도 은행주는 오히려 상승 탄력을 키웠다. 개별 종목 상승 폭은 더 가팔랐다. 이 달 들어 신한지주는 21.9% 상승했고, KB금융 역시 21.9% 올랐다. 하나금융지주는 22.1%, 우리금융지주는 25.4% 상승하며 주요 금융지주 모두 20%를 웃도는 강세를 나타냈다. 평균 상승률은 22%를 상회했다. 수급 역시 은행주 강세를 뒷받침했다. 외국인은 이달 들어 △신한지주(2456억원) △KB금융(968억원) △우리금융지주(960억원) △하나금융지주(705억원) 등 4대 금융지주를 총 5089억원어치 순매수했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 순매도가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은행주에는 매수세가 집중된 것이다. 은행·금융 관련 상장지수펀드(ETF) 역시 강세 흐름에 동참했다. 최근 일주일 수익률 상위권에는 은행·금융 테마 ETF가 대거 이름을 올렸다. △TIGER 은행(+12.41%) △KODEX 은행(+12.37%)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10.96%) 등 은행 ETF가 두 자릿수 수익률을 기록했다. △KODEX 금융고배당TOP10(+11.71%) △SOL 금융지주플러스고배당(+11.40%) △KODEX 보험(+10.48%) △RISE 200금융(+10.25%) △TIGER 200 금융(+9.91%) 등 금융 전반을 아우르는 ETF도 상위권에 포진했다. 변동성 장세 속에서 실적 가시성과 배당 매력을 겸비한 금융 업종으로 자금이 이동하는 흐름이 ETF 시장에서도 확인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증권가에서는 지난해 4분기 실적이 투자심리 회복의 계기가 됐다고 평가한다. 과징금 등 일회성 비용에도 불구하고 주요 은행들의 순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고, 보통주자본비율(CET1) 역시 안정적으로 관리됐다. 기말배당 확대와 자사주 매입·소각 계획이 잇따라 발표되며 주주환원 기대도 재차 부각됐다. 금리 환경 변화도 우호적으로 작용했다. 최근 미국 국채금리가 하락하며 글로벌 기술주 변동성이 확대된 반면, 국내 국채금리는 상대적으로 상승 흐름을 보였다.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다소 후퇴하면서 순이자마진(NIM) 급락 우려가 완화된 점도 긍정적으로 해석된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도 부담은 크지 않다는 평가다. 2026년 기준 주요 금융지주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6배 중반(0.64~0.66) 수준으로, 시장이 목표로 삼는 0.8~0.9배에 비해 여전히 할인돼 있다. PF 관련 추가 충당 부담 역시 점차 완화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은 “환율 상승은 단기 변수지만 시중금리 환경과 은행 펀더멘털, 주주환원율 확대 흐름을 감안하면 은행주 비중 확대 전략은 유효하다"며 “외국인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도 우호적 수급 환경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윤수현 기자 ysh@ekn.kr

인천공항 주차대행 개편 ‘졸속·절차위반’ 확인

국토교통부가 인천공항 주차대행서비스 개편의 적절성에 대해 감사를 실시한 결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서비스 개편을 졸속 추진하고 절차를 위반한 사실을 적발했다. 12일 국토부 감사 결과에 따르면 공사는 대행업체의 과속, 난폭운전, 절도 등 문제가 대두되자 대행 운전 거리를 줄이면 문제가 해결된다는 단순 논리로 개편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컨설팅 후 개편을 추진하겠다고 국회에 답변하고도, 최소한의 전문가 검토도 없이 곧바로 개편에 착수했다. 아울러 공사는 제1터미널 주차장 혼잡도 완화를 위해서도 개편이 필요했다고 주장하지만 공사 자체적으로도 아시아나항공의 제2터미널 이전 시 주차장이 부족하지 않을 것으로 분석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로 지난달 14일 아시아나의 제2터미널 이전 이후 1터미널 주차장 이용률은 감소한 반면, 혼잡 문제는 제2터미널에서 증가하고 있다. 이렇게 서비스 개편에 우선시 돼야 할 이용자 편익이 도외시된 결과, 일반 서비스는 동일요금에 멀어진 거리를 셔틀버스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이 발생하고, 프리미엄 서비스는 차량 보관장소가 실내에서 실외로 변경됐는데 두 배 요금을 내야하는 불합리한 개편안이 마련됐다. 계약 및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도 부실 추진이 다수 확인됐다. 우선 주차대행 사업자에게 주차공간을 제공한 대가로 공사가 수령할 임대료 산정 시 대행시설비·인건비를 과대산정해 적정임대료인 7억9000만원에 크게 못 미치는 4억9000만원으로 책정했다. 개편안에 따르면 일반 서비스는 차량 인도장과 제1터미널 간 셔틀버스 운영이 필수적이고, 이러한 셔틀버스 운영은 여객자동차 운송사업 면허가 있는 사업자만 제공할 수 있다. 주차대행 원가에 셔틀버스 운영비를 포함하고 있고, 이러한 경우는 유상운송에 해당돼 여객자동차 운송사업 면허가 필요하다. 그럼에도 공사는 이런 법령에 대한 기본 인식도 없이 면허가 없는 일반업체를 주차대행 사업자로 선정했고, 해당업체는 셔틀버스 자체 운영하는 것으로 계획해 온 것이 확인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개편안이 그대로 시행됐다면 불법 운행으로 인한 이용객 불편, 안전문제가 야기됐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공사는 이번 개편에서 단독입찰 허용 등을 통해 업체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이를 통한 서비스의 개선을 추구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업무 직접수행을 조건으로 계약하지 않았다. 특히 현행 사업자 '맥서브'는 대부분 인력(123명 중 120명)을 외주업체에 의존하고 있어, 인력을 모두 직고용했던 이전 사업자(업체명 투루발렛)보다 오히려 책임성이 약화된 것으로 드러났다. 공사는 당초 프리미엄 서비스 없는 개편안을 마련하고 사업자를 선정했지만, 협상과정에서 기존 직원 고용승계 확대를 요구했고, 이에 대한 대가로 프리미엄 서비스를 돌연 추가했다. 이러한 결정은 기존 직원들에 대한 조사도 없이 추진됐고, 나중에 본인 희망을 반영해 고용승계 된 직원은 일부(70명)에 불과해 결과적으로 고용승계는 실효성 없는 명분이었을 뿐임이 확인됐다. 이에 더해 추가된 프리미엄 서비스의 요금 책정 시 최소한의 검증이나 협상없이 업체측 요구인 4만원을 그대로 수용해 서비스 품질은 저하되는데 가격만 두 배 인상되는 주먹구구식 개편 결과를 초래했다. 또 프리미엄 서비스 추가에 따라 매출액, 원가 등 중요 사업내용이 변경되므로 재입찰해야 했는데 공사는 재입찰을 하지 않고 사규에 따른 내부심의도 생략한 채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중요 절차위반이자 업체에 대한 특혜제공에 해당한다는 것이 국토부 판단이다. 국토교통부는 관련 책임자 문책, 감사결과 지적사항 시정, 개선방안 마련 등 감사처분 사항을 공사에 통보했고, 이후에도 이행 실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방침이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공기업이 국민 눈 높이에 맞춰 이용자 편익을 먼저 생각하지 않고, 편의주의적 개편을 추진하다 가로막히자 변명으로 일관하는 것은 중대한 기강 해이에 해당한다"며 “재발 방지를 위한 공사 임직원의 공직기강 확립과 주차대행 서비스를 포함한 주차장 운영 전반에 대한 개선안 마련을 지시했다"고 말했다. 임진영 기자 ijy@ekn.kr

이랜드 키디키디, 예비부모 위한 ‘첫만남박스’ 콜라보 키트 출시

패션기업 이랜드월드에서 운영하는 취향 육아 쇼핑 플랫폼 키디키디(kidikidi)가 대표 콘텐츠 '첫만남박스' 론칭 이후 처음으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키디키디는 23일 컨템포러리 키즈 브랜드 드타미프로젝트와 협업해 출산과 육아 초기에 필요한 아이템으로 구성한 '첫만남박스'를 한정 수량으로 출시한다. 제품은 드타미프로젝트의 캥거루슈트, 양말 등이 담긴다. 키디키디는 첫 협업을 기념해 이달 11일부터 26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해 출산했거나 출산 예정인 부모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명에게 선물로 제공한다. 이랜드 키디키디 관계자는 “2024년 4월 첫 론칭 이후 누적 13만 명 이상 예비 부모의 신청이 이어질 정도로 키디키디 대표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며 “브랜드 큐레이션 및 고객 목소리를 반영해 실제 육아에 즉시 활용 가능할 수 있도록 키트를 구성한 것이 인기 비결"이라고 말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밀라노 동계올림픽 설상 종목 메달 소식에 휘닉스 파크 ‘주목’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스노우보드 알파인 종목 은메달을 획득한 김상겸 선수와 여자 빅에어 종목 동메달을 딴 유승은 선수 등 메달 소식이 전해지며 휘닉스 파크를 향한 스노우보드 팬들과 보더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휘닉스 파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개최된 스키장으로, 당시 스노우보드와 프리스타일 스키 경기가 열렸던 장소다. 이곳에서 '배추보이'로 불린 이상호 선수가 스노우보드평행대회전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대한민국 설상 종목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기록했다. 현재 휘닉스 파크에는 올림픽 경기가 열렸던 슬로프를 비롯해 하프파이프와 점프, 레일 등 파크형 시설이 운영되고 있다. 이러한 시설은 선수 훈련은 물론 일반 이용객들의 라이딩 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김상겸 선수 역시 어린 시절 휘닉스 파크에서 훈련하며 스노우보드 선수의 꿈을 키워왔다. 휘닉스 파크는 평창군 관내를 중심으로 한 '스키꿈나무' 지원을 통해 지역 스키 인재 육성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으며, 해당 지원을 받으며 현재 휘닉스 파크에서 훈련 중인 유소년·청소년 꿈나무들에게 선배 선수들의 메달 소식은 큰 동기 부여가 되고 있다. 휘닉스 파크 관계자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지로서 스키·스노우보드 꿈나무 육성과 함께 슬로프 안전 관리와 설질 유지에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모두투어와 1.94%p 차이…지분 확대 야놀자 ‘단순투자’?

야놀자가 모두투어 지분 14.44%를 확보했다. 모두투어의 단일주주로서는 창업주인 우종웅 회장보다 지분이 많아졌다. 우 회장과 특수관계인의 지분을 합치면 야놀자 지분보다 많지만 지분 차이가 단 1.94%포인트에 불과하다. 야놀자와 모두투어는 지난 2024년부터 상품을 공동으로 개발하기로 하는 등 좋은 관계를 이어가고 있지만 이번 지분 확보로 야놀자가 모두투어의 경영권을 노리는 것 아니냐는 주장에 다시 힘이 실리고 있다. 야놀자는 모두투어 지분 173만6669주(9.14%)를 추가로 확보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 가운데 92.2%인 160만2025주는 올해 들어 확보한 지분이다. 이로써 야놀자가 확보한 모두투어의 총 지분은 14.44%에 이른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우종웅 회장의 지분 10.92%보다 많다. 다만, 아들인 우준열 사장 등 특수관계인 지분이 5.46% 수준이어서 모두 합치면 16.38%를 확보하게 된다. 야놀자는 지난 2024년에 이어 이번 지분 취득의 목적도 단순투자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야놀자가 모두투어의 경영권 장악 움직임으로 해석하는 견해가 있다. 야놀자는 기업인수합병(M&A)으로 몸집을 불려왔다. 지난 2016년 호텔 예약서비스 호텔나우를 인수한 이후 호텔IT솔루션 산하정보기술, 인터파크, 여행전문 플랫폼 트리플 등을 인수한 바 있다. 앞서 2024년 야놀자는 우종웅 회장측과 모두투어를 두고 인수협상을 진행했으나 가격 견해차로 협상이 결렬됐다는 얘기가 흘러나왔다. 당시 야놀자는 인수를 검토한 적이 없다고 선을 그은 바 있다. 그럼에도 야놀자의 모두투어 인수설이 지속해 나오는 배경에는 온라인여행사(OTA)가 단순히 여행상품이나 항공권상품 중계사업으로는 수익을 얻기 어렵다는 사업구조 한계가 지적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모두투어 인수를 통해 해외패키지 여행을 강화해 사업구조를 개선하려는 의도라는 분석이다. 야놀자는 해외패키지 여행 부분에서 큰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다. 앞서 야놀자는 지난 2020년 여행전문 플랫폼인 트리플을 인수했지만, 판매하는 상품은 숙소와 항공권을 소비자가 직접 고르는 '셀프 패키지'의 형태에 가까웠다. 다만 두 회사는 2024년부터 협업을 진행해 오는 등 양호한 관계를 구축해 왔다. 야놀자는 인터파크트리플을 통해 모두투어와 상품기획과 운영, 공동마케팅을 진행하는 한편, 모두투어의 상품을 인터파크트리플에서 판매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해 우준열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하면서 경영승계에 나선 모두투어로서는 추가 지분을 확보한 야놀자가 암초로 작용할 수 있는 상황을 맞게 됐다. 우종웅 회장의 지분이 절대적으로 많지 않은 상황에서 '2세' 우준열 사장 지분도 0.12%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야놀자가 모두투어의 경영승계에 직접 관여할 지는 현재로선 알 수 없지만, 모두투어 창업주 일가와 지분 차이가 2%도 안되는 만큼 향후 해외패키지 여행 확대 등 사업 추진을 놓고 양측간 이해관계가 충돌할 경우 야놀자의 지배구조 변화 시도 가능성이 충분히 예상될 수 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초이락, 설 맞아 합체완구 피닉스맨 ‘엑스타리온’·헬로카봇 ‘빅포트’ 2종 출시

콘텐츠 전문기업 초이락컨텐츠컴퍼니가 설 연휴를 맞아 새 애니메이션 시리즈인 '피닉스맨'과 '헬로카봇 시즌17(용사2)' 브랜드를 대표하는 특급 완구 2종을 선보인다. 피닉스맨의 4단 합체 완구 '엑스타리온'과 헬로카봇의 '빅포트'가 그 주인공으로, 메카닉의 기동성과 밀리터리의 강력함을 극대화한 콘셉트로 거칠 것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엑스타리온은 슈퍼히어로인 피닉스맨이 '엑스크루즈'(군함), '엑스펠로'(헬기), '엑스플레인'(비행기) 등 3종의 비이클과 합체하는 로봇 모드로 완성되며, 초이락 완구에서 첫 등장하는 형태다. 오토바이 사이드카를 끌어당겨 몸에 장착한 첫 피닉스맨 기어인 '스텀', 공사장에 놓여있는 불도저를 슈트화한 두 번째 기어인 '블레이커' 등보다 훨씬 진화하고 벌크업된 기어라는 매력이 있다. 엑스타리온 속에는 아기자기한 재미들이 곳곳에 숨어있다. 검은색 엑스크루즈 갑판에 헬기장 마크가 찍혀 있는데, 그 위로 엑스펠로가 착륙할 수 있다. 흰색 엑스플레인은 창문이 2층으로 되어 있어, 그 원형이 대형 점보 제트기임을 알 수 있다. 피닉스맨 몸체 자체도 변한다. 피닉스맨 단품과 달리, 엑스타리온용 피닉스맨은 관절이 파격적으로 꺾여서 다른 비이클들 속으로 들어갈 수 있다. 피닉스맨이 엑스펠로, 엑스크루즈의 일부와 결합하면 새로운 라이더인 '엑스라이더', 새 전투 기어인 '엑스아머모드'로 탄생한다. 빅포트는 오는 15일 오전 7시 25분 SBS TV서 첫 방송하는 헬로카봇 시즌17(용사2)의 주인공급 카봇이다. 탱크와 로봇 모드를 자유자재로 오가며 차탄을 지키는데 앞장선다. 특히 탱크 모드를 선호하는 어린이가 많을 것으로 초이락측은 기대하고 있다. 탱크에 바퀴가 있어 손으로 굴리면 부드럽게 전진한다. 쌍포를 자랑하는 포탑이 360도로 돌아가는 것도 매력이다. 바퀴 쪽에는 캐터필러 문양이 잘 구현돼 현실감을 살렸다. 초이락 관계자는 “지금까지 합체물이 많았지만, 군함‧비행기‧헬기가 슈퍼히어로와 결합한 형태는 찾아보기 어려웠다“며 "빅포트의 경우 탱크 자체만으로도 어린이들이 매력을 느낄 만하다"고 말했다. 이어 “설 연휴에 새로 시작하는 헬로카봇 시즌17(용사2)에는 소방구조대 카봇 '마이티가드'와 경찰특공대 카봇 '케이캅스'가 결합한 4단 합체 변신로봇인 '마이티캅스'도 등장할 예정이어서 볼거리가 풍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철훈 기자 kch0054@ekn.kr

디오너스골프 ‘보증짱! 300 멤버십’ 출시

프리미엄 골프 멤버십 전문 기업 디오너스골프가 입회금 안정성을 대폭 강화한 '보증짱! 300 멤버십'을 선보인다고 12일 전했다. 해당 멤버십은 수도권 명문 골프장을 중심으로 한 제휴 네트워크와 실물 자산 기반의 이중 보증 구조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보증짱! 300 멤버십'은 단 300구좌 한정으로 운영되는 소수정예 상품으로, 하나의 회원권으로 전국 200여 개 골프장을 무기명 4인 기준으로 이용할 수 있다. 그린피는 기본 50% 할인되며 조건에 따라 최대 100%까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라운딩 후에는 3일 이내 페이백 시스템을 통해 결제 금액이 환급돼 이용 편의성도 높였다. 가장 큰 차별점은 업계에서도 드문 입회금 135% 보증 구조다. 수도권 골프장에서 만기 반환을 보장하는 지급보증서 발행과 함께 강남 하이엔드 아파트에 공동 1순위 근저당을 설정해 이중 안전장치를 마련했다. 디오너스골프 관계자는 “골프 멤버십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입회금의 안전성"이라며 “보증짱! 300 멤버십은 말뿐인 안정성이 아닌 실제 담보와 수치로 검증 가능한 보증 시스템을 구축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법인 및 비즈니스 고객이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표준 멤버십 모델을 제시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현재 '보증짱! 300 멤버십'은 한정구좌 연회비 무료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 중이며 수도권 명문 골프장을 중심으로 한 안정적인 예약 시스템과 전담 회원 관리 체계를 통해 서비스 품질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디오너스골프 관계자는 “'이용은 편리하게, 자산은 안전하게'라는 원칙 아래 골프 멤버십 시장의 구조적 불신을 개선하고, '보증이 기준이 되는 멤버십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차량 체험부터 정비까지’…기아, ‘시흥 플래그십 스토어’ 개관

기아는 차량 관람부터 시승, 구매, 정비, 브랜드 경험까지 한자리에서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기아 시흥 플래그십 스토어'를 공식 개관한다고 12일 밝혔다. 서울 강서, 인천, 부천, 광주, 원주에 이어 여섯번째로 선보인 기아 시흥 플래그십 스토어는 기존 시흥 서비스센터 부지에 신축된 복합체험거점 공간으로 지상 5층, 지하 2층에 2만1500.98㎡(약 6504평) 규모의 고객 경험 시설을 갖췄다. 기아 시흥 플래그십 스토어 부지는 영등포와 부산에 이어 1957년 5월 기아의 세번째 생산시설로 준공된 시흥공장이 있던 자리로, 자전거 제조공정의 완전 기계화와 주요 원자재인 파이프 국산화 뿐 만 아니라 이륜 오토바이, 삼륜차, 사륜 트럭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잇달아 생산하는 곳이었다. 기아 시흥공장은 1977년 11월 서비스센터로 전환됐으며 약 2년여간의 새단장을 거쳐 플래그십 스토어로 거듭났다. 기아 시흥 플래그십 스토어는 첨단 모빌리티 기술력과 브랜드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차량 선택 사양을 직접 조합해 가상으로 제품을 구현하는 '3D 컨피규레이터'를 마련했다. 고객들은 대형 미디어월을 통해 원하는 차량의 내·외장뿐 아니라 도어 및 트렁크 개폐, 방향 지시등 작동 모습 등을 3D 이미지로 직접 구현해 확인할 수 있다. 또 고객들이 전시된 차량 가장 가까이에서 해당 차량의 제원뿐 만 아니라, 컨피규레이터, 뉴테크 시뮬레이터, 기아 유튜브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한 번에 탐색할 수 있는 '멀티 콘텐츠 보드'도 마련했다. 이와 더불어 고객들은 '컬러 컬렉션'을 통해 기아 차량의 외장 컬러 및 내장재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기아는 시흥 플래그십스토어 방문 고객들에게차별화된 구매 및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상담 공간도 마련했다. 또 신차 출고 고객에게 특별한 구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차량 인도 공간인 '기아 픽업 라운지'도 마련했다. 기아 관계자는 “시흥 플래그십스토어는 기아가 바라보는 미래 모빌리티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브랜드 스토어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기아는 미래 지향적인 고객 경험을 담은 공간과 체험 콘텐츠를 추가 개발하고 다양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지성 기자 captain@ekn.kr

[장중시황] 코스피 사상 첫 5500선 뚫었다…외국인·기관 동반 매수세

코스피가 장중 5500선을 터치하며 사상 최초로 5500선을 뚫었다. 반도체 대형주 급등과 외국인·기관 동반 매수세가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16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39.32포인트(2.60%) 오른 5493.81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장중 한때 5500선을 넘어서며 5515.18까지 상승, 52주 최고가를 터치했다.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1조3137억원, 기관이 9054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개인은 2조2395억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반도체와 2차전지주가 강세다. 삼성전자가 6.20% 급등해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SK하이닉스도 3.26% 오르며 동반 강세다. △LG에너지솔루션(3.83%) △SK스퀘어(6.02%) △POSCO홀딩스(4.30%) △삼성SDI(1.33%) 등도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금융주 역시 오름세다. △신한지주(4.86%) △삼성생명(2.25%) △하나금융지주(1.67%) △KB금융(0.43%) 등이 상승했다. 미래에셋증권도 3.51% 올랐다. 반면 △셀트리온(-3.13%) △두산에너빌리티(-1.99%) △HD현대일렉트릭(-2.61%) △현대차(-0.59%) 등은 약세다. 코스닥은 상대적으로 제한적 상승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2.96포인트(0.27%) 오른 1117.83을 기록 중이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이 2671억원 순매수에 나섰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713억원, 596억원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 종목 가운데 △에코프로(1.51%) △에코프로비엠(2.50%) △삼천당제약(1.76%) △레인보우로보틱스(0.82%) 등이 상승했으며 △HLB(-0.76%) △리가켐바이오(-0.36%) 등은 약세다. 윤수현 기자 ysh@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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