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09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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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9억3천만원 후원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BNK부산은행은 9일 오전 부산은행 본점에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와 부산은행의 후원 약정식이 진행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광수 이사장, 박도신 부집행위원장, 강승아 부집행위원장과 방성빈 부산은행장 및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 약정식을 통해 부산은행은 5억 원의 현금 및 4억 3천만 원 상당의 현물 등 총 9억 3천만 원을 지원한다. 부산은행은 부산국제영화제가 출범한 1996년 제1회부터 29년간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의 누적 지원 금액은 130억여 원에 달한다. 방성빈 부산은행장은 “다양한 작품으로 전 세계 영화인들과 관객들로부터 극찬을 받는 부산국제영화제와 함께할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지원으로 부산국제영화제가 최고의 영화제가 되도록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총 10일간 개최되며 영화의전당 등 7개 상영관에서 63개국 279편의 작품이 상영된다. jmson220@ekn.kr

광주문화원, ‘제9회 광주시 문화의 날 행사’ 청석공원에서 개최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광주문화원은 청석공원에서 오는 21일 오후 5시 시민들을 대상으로 '제9회 광주시 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 1972년 국가가 지정한 '문화의 날'을 기념하며 시작된 광주시 문화의 날 행사는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다. 이번 행사는 국악을 테마로 한 공연과 광주문화원 문화학교 수강생 작품 발표회가 함께한다. 이 날 이루어질 공연은 한국경기소리보존회 광주시지부의 대표곡인 부모은중경(회심곡), 대중들에게 익숙한 경기민요 등의 곡들로 바쁜 현대 사회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우리 소리의 진수와 우리 가락의 흥겨움을 시민들이 면밀히 느껴 볼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광주문화원 문화학교 수강생 작품 발표회는 보타니컬 아트, 연필 풍경 스케치, 서예 등 작품들을 전시하여 수강생들의 솜씨를 뽐낼 예정이다. 체험험행사로는 동극공연,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꽃 그림 그리기, 사주풀이 등을 운영하여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광주문화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가까이' 에서 문화예술프로그램들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생활 속 문화향유와 이를 통해 감동을 누리고 느낄 수 있길 바란다" 고 밝혔다. sih31@ekn.kr

아들 여친 회사인데...“돈 많다” 얘기 듣자 금고 턴 아버지

아들 여자친구가 다니는 회사 사장 금고를 턴 50대 아버지 A씨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창원지법 형사6단독 서진원 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절도) 등 혐의로 기소된 50대 A씨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다. 함께 범행한 60대 B씨도 특수절도 등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을 받았다. A, B씨는 지난 6월 경남 창원시 한 회사 사무실에 몰래 들어가 이곳에 있던 금고를 부수고 5100만원 상당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30대 아들 C씨 여자친구가 다니는 회사에서 사장이 회사 금고에 돈을 보관한다는 소식을 아들로부터 전해듣고 범행을 기획했다. 이후 40년지기인 B씨에게 연락해 “좋은 소스가 있다"며 공모했다. 이들은 여러 차례 절도 범죄로 기소돼 장기간 실형을 살았다. 특히 지난해 2월 출소한 A씨는 누범기간에 다시 범행을 저질렀다. 아들 C씨도 A씨에게 금고 위치 등을 알려준 혐의(절도 방조)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C씨는 범행에 앞서 A씨를 여자친구가 다니는 회사로 데려가 사장실 위치와 폐쇄회로(CC)TV 위치 등을 알려주며 이들 범행을 방조했다. 또 A씨로부터 절도 피해금인 것을 알면서도 현금 1000만원을 받아 챙겼다. 재판부는 “A씨는 C씨에게 준 돈을 제외한 모든 돈을 도박에 썼으며 누범기간 중 재차 범행을 저질렀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B씨가 실제 취한 이익은 170만원이며 C씨는 계속된 A씨 요청에 범행에 이르게 된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오산시, 추석맞이 소상공인 민생회복 프로젝트 추진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오산시는 추석을 맞아 이달 2일부터 14일까지 오산시 전체 소상공인 상점의 소비촉진을 위한 오색전 페이백 행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산시 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해 오산시 전체 소상공인 상점(대형마트, 유흥향락업종 제외)에서 합산금액 5만 원 이상 결재하면 10%를 오색전 등으로 돌려받는 행사이다. 페이백 지급 기간은 12일부터이며 종이영수증을 지참하고 오산시청 1층 후문 교환처에 제출하면 5만 원 이상은 5천 원 상당의 사은품을, 10만 원에서 최대 30만 원까지는 5만 원 단위로 결제금액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오색전으로 지급한다. 오산시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인근 도시의 대형상권으로 이동한 소비자를 오산시 상권으로 재유입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오산시 소상공인 모두에게 공평한 시책참여 기회를 제공해 역량강화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

오산시, 주민 복리증진 위해 2024년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 실시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오산시는 올해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으로 주민의 복리증진을 향상하기 위해 총 8개의 사업을 선정해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2024년 오산시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총사업예산은 2억 4천5백6십만 원으로 △시민산책로 환경개선공사 △종합사회복지관 기능보강사업 △경로당 환경개선사업 △오산천 여가공간 조성 사업 △대원동 지역주민 운동기구 설치 및 정자 교체 사업 △세마동 재난 예방 무선 방송시스템 설치 사업 △초평동 경로당 시설 환경개선사업 △초평동 주민 행사물품 대여사업이 선정됐다. 선정된 사업 중 시민산책로 환경개선공사, 종합사회복지관 기능보강사업, 대원동 지역주민 운동기구 설치 및 정자 교체 사업, 세마동 재난 예방 무선 방송시스템 설치 사업은 완료됐고 경로당 환경개선 사업 등 4개의 사업이 연내에 추진될 예정이다. 시는 매년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을 통해 발전소주변지역의 개발과 주민의 복리증진을 향상하는 데에 노력하고 있으며 2025년도 지원사업은 올해 10월경 공모해 선정할 예정이다. 한편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은 발전소 주변 반경 5km 이내 지역주민들의 생활환경개선과 복리증진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전력사업에 대한 주민의 이해를 증진하여 전원(電源)개발촉진 및 발전소의 원활한 운영을 도모하고 지역발전 기여에 목적을 두고 있다. sih31@ekn.kr

경기 광주시, 2024년 9월부터 상수도 요금 인상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광주시는 지난 7월 '광주시 수도 급수 조례' 공포 후 홈페이지 공지 및 각 가정에 전단지 등을 통해 안내한 바와 같이 이달 고지분부터 인상된 요금이 청구된다고 9일 밝혔다. 현재 광주시 상수도 재정 현황은 2023년 결산 기준 생산원가가 톤당 1천1원인 반면 판매단가는 617원으로 요금 현실화율이 61.69%에 그쳐 경기도 31개 시‧군 중 26위로 매우 낮은 수준이다. 또한, 급격한 인구 증가 및 도시 확장에 따른 가압장, 배수지 등 사업 물량 확대 및 운영비 증가, 노후 관로 교체 등 상수도 기반 시설 유지보수를 위한 시설투자 비용이 매해 증가해 매년 당기 순손실이 발생하고 있어 상수도 시설 현상 유지도 힘든 수준이다. 시는 이번 요금 인상을 통해 향후 계획인구 및 도시개발사업에 따른 급수량 증가, 수돗물 수질 개선, 급수지역 확대를 위한 광주‧용인 공동취수장 7만 톤 증설, 광주 제2정수장 4만 톤 증설, 제3정수장 및 제1정수장 고도처리시설 설치 및 송‧배수 시설 확충, 급수 취약지역 상수도 개발사업 등 깨끗한 물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시설투자의 재원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가계 안정 및 코로나19 등 시민 부담을 고려해 2008년 이후 16년간 상수도 요금을 동결했으나 공기업 재정 악화 극복과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의 원활한 공급을 위한 투자 비용을 확보하기 위해서 불가피하게 상수도 요금을 인상했다"며 “이번 요금 인상을 통해 효율적인 상수도 시설 투자로 수돗물의 안정성 및 품질을 보장해 시민들에게 보다 더 깨끗하고 맑은 물을 공급할 예정이니 시민들의 많은 양해와 깊은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sih31@ekn.kr

안성시, 2024 프레 바우덕이축제 개최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안성시는 지난 7일 남사당공연장에서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바우덕이축제 전문봉사자 140여명과 바우덕이 글로벌 서포터즈가 참여하는 '2024 프레 바우덕이축제'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개최하는 '2024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를 홍보하기 위한 행사의 일환으로 축제 자원봉사자 발대식과 새롭게 선발된 '글로벌 서포터즈 위촉식'이 함께 진행됐다. 발대식에서는 자원봉사자 대표가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고 의지를 다지는 결의문을 낭독하고 안성시장에 전달하였다. 자원봉사자들은 4일 동안 축제장 안팎에서 교통 통제, 축제 안내 및 물품대여 지원,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또한 이날 위촉된 글로벌 서포터즈 31명은 약 20여개국의 다양한 국적의 대학생으로 구성되었으며, SNS를 통해 축제와 안성을 알리는데 앞장설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제2의 바우덕이를 꿈꾸는 안성교육지원청의 바우덕이 풍물 공유학교 학생과 팝핀현준이 흥겹고 신나는 무대로 행사의 시작을 알리고, 서아프리카 타악기의 리드미컬한 리듬과 남사당풍물단의 콜라보 공연이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축제를 위해 애써주시는 자원봉사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올해도 자원봉사자분들이 함께 해 주셔서 든든하고 성공적인 축제가 될 것이며, 글로벌 서포터즈들이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가 세계에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홍보에 힘써 주시길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올해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는 글로벌축제로의 도약을 목표로 대한민국 문화도시사업 “안성문화장페스타와 함께 안성맞춤랜드와 안성천일원에서 진행된다. sih31@ekn.kr

이천시, ‘9월 재산세 납부의 달’ 이달 30일까지 납부하세요!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이천시는 9월 정기분 재산세 104221건에 620억 원을 부과했다고 9일 밝혔다. 고지서는 9월 중순에 우편으로 발송하고, 8월까지 전자고지를 신청한 납세자는 전자우편 또는 모바일에서 과세 명세를 확인할 수 있다. 과세 대상별 부과 현황을 살펴보면 토지분 재산세 88073건 586억 원, 주택 2기분 재산세 16,148건 33억 원으로 지역자원시설세와 지방교육세가 포함된 금액이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인 매년 6월 1일 부동산 등의 소유자를 대상으로 7월(건축물, 주택1/2)과 9월(토지, 주택1/2)에 각각 부과하며, 주택은 재산세액(본세 기준)이 20만 원 이상일 경우 9월 2기분이 부과한다. 정기분 재산세 납기는 이달 16일부터 30일까지로 전국 금융기관 현금입출금기를 통해 고지서 없이도 신용카드와 통장으로 조회 후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위택스, 지로 납부, 모바일 앱을 통한 조회․납부, 지방세입 계좌 납부, 농협 가상계좌와 지방세 자동응답시스템납부 등 납세 편의 제도를 이용해 은행 방문 없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납부 기간이 경과 시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부과되며, 납기 말에는 금융기관 혼잡과 인터넷 접속 폭주로 인해 불편이 초래될 수 있으므로 미리미리 납부해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sih31@ekn.kr

8월 주택 전기요금, 작년보다 평균 7520원 올랐다

지난 8월 주택 전기요금이 평균 13%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전력은 지난 8월 주택용 전기의 가구당 평균 사용량이 363kWh(킬로와트시)로 작년 같은 달보다 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른 8월 평균 주택용 전기요금은 6만3천610원으로 작년보다 13%(7천520원) 오른다. 이는 8월 말까지 집계된 검침 자료를 바탕으로 한 것으로, 최종적인 8월 전기 사용량과 전기요금은 9월 말에 확정된다. 주택 전기요금 인상 폭이 사용량 증가 폭보다 큰 것은 주택용 전기에는 사용량이 많을수록 전기요금을 무겁게 매기는 누진제가 적용되기 때문이다. 여름(7∼8월) 전기요금 체계는 가정용의 경우 '300kWh 이하', '300∼450kWh', '450kWh 초과'의 3단계로 구간을 나눠 위로 갈수록 요금을 무겁게 매기고 기본요금도 달리 적용하는 누진제를 적용한다. 작년 8월보다 올해 8월 전기요금이 증가한 가구는 76%로 파악됐다. 요금이 증가한 가구의 평균 증가액은 약 1만7천원이었다. 요금 인상 폭으로는 1만원 미만(약 39%·973만가구)과 1만∼3만원(약 28%·710만가구) 구간이 많았다. 또 인상 폭이 3만∼5만원인 가구는 126만가구(5%), 5만∼10만원 75만가구(3%), 10만원 이상 38만가구(1%) 등이었다. 가족 수가 많아 전기 사용량이 많은 고객이라면 단계별 누진 구간을 지나 체감하는 전기요금 상승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 2020년 에너지경제연구원이 수행한 에너지총조사에 따르면 4인 가구의 7∼8월 평균 월 전기 사용량은 427kWh이다. 작년 8월 427kWh의 전기를 쓴 4인 가구가 올해 8월 이보다 9% 증가한 465kWh의 전기를 사용했다면 약 1만8천원 오른 9만8천원의 요금을 내야 한다. 인상 폭은 22.3%에 달한다. 지난달 전기 사용량이 증가한 데에는 한 달 내내 이어진 찜통더위로 냉방용 전기 수요가 많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8월 폭염일수는 16일로, 2016년 16.6일에 이어 관련 통계를 집계한 1973년 이래 두 번째로 많았다. 또 지난달 열대야 일수는 11.3일로 통계 집계 이후 처음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지난 8월 평균 최대 전력수요도 작년 동기(82.7GW)보다 6.1% 증가한 87.8GW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최대 전력수요는 하루 중 전력 수요가 가장 높은 시간대의 전력수요다. 한전은 전반적으로 지난달 전기 사용량이 늘었지만 오히려 전기요금이 준 가구도 23%를 차지했다면서 냉방 수요 증가에도 국민들의 자발적인 전기 절약으로 전기요금 증가가 우려했던 것보다는 제한적 수준이었다고 평가했다. 한전은 전기 사용량 증가에 따른 전기요금 부담이 커졌지만, 아직 국내 전기요금 수준은 주요국 대비 낮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한전에 따르면 8월 한국의 주택용 가구당 평균 사용량인 363kWh의 전기를 썼을 때 요금이 일본과 프랑스는 한국의 2배 이상, 미국은 한국의 2.5배, 독일은 한국의 3배 수준이다 전지성 기자 jjs@ekn.kr

한울본부,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로 이웃사랑나눔 실천

울진군 취약계층 및 복지시설에 5천3백만 원 상당 농수산물 꾸러미 전달 울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한울원자력본부는 9일 울진읍 바지게시장에서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에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농수산물을 구매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한울본부는 바지게시장에서 구입한 5천3백만 원 상당의 농수산물을 포장해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400명과 사회복지시설 13개소에 전달했다. 행사에 참석한 울진군장애인보호작업장 전병호 원장은 “올 한해도 한울본부로부터 많은 선물을 받았는데, 명절마다 잊지 않고 복지시설과 취약계층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주심에 너무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세용 본부장은 “앞으로도 한울본부는 지역의 대표기업이자 울진과 상생하는 동반자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며“아울러 전통시장 상인들과 어려운 이웃 모두가 훈훈한 추석 명절을 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jmson220@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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