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팰리세이드. 사진=이찬우 기자
지난 6월 한 달간 완성차 판매에서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신차 효과와 친환경차 판매 호조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소폭 증가한 반면, GM한국사업장, KG모빌리티, 르노코리아 등 중견 3사는 부진을 면치 못했다.
1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6월 현대차·기아·GM 한국사업장·KG모빌리티·르노코리아 등 5사의 총 판매량은 69만1507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69만41대)보다 0.22% 증가했다. 내수는 11만747대로 4.95% 늘었고, 해외 판매는 57만760대로 0.72% 감소했다.
현대자동차는 6월 한 달간 내수 6만2064대, 해외 29만6827대 등 총 35만8891대를 판매했다. 전년 동월 대비 1.5% 증가한 수치다. 내수는 3.8%, 해외는 1.0% 각각 늘었다.
세단 부문에서는 아반떼(7485대), 쏘나타(4216대), 그랜저(5579대)가 고른 실적을 기록했다. RV 부문에서는 팰리세이드(5471대), 싼타페(5443대), 투싼(4506대), 캐스퍼(3976대)가 꾸준한 인기를 보였다. 제네시스 브랜드도 G80(3544대), GV70(2071대), GV80(1684대) 등 총 1만1812대를 판매했다.
기아는 6월 한 달간 내수 4만6003대, 해외 22만2997대, 특수 652대 등 총 26만9652대를 판매했다. 전년 동월 대비 0.2% 증가한 수치다. 내수는 4.5% 늘었고, 해외는 0.8% 감소했다.
스포티지(4만7492대), 셀토스(2만7665대), 쏘렌토(1만9758대) 등 RV 차종이 판매를 이끌었다. 기아는 올해 상반기 누적 판매 158만7161대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한국지엠은 6월 한 달간 내수 1279대, 수출 4만3886대 등 총 4만5165대를 판매했다. 전년 동월 대비 7.6% 감소했다. 내수는 32.7% 급감했으나, 수출은 3개월 연속 4만대를 넘겼다.
트랙스 크로스오버(2만8793대), 트레일블레이저(1만5093대)가 수출 실적을 견인했다.
KG모빌리티는 6월 내수 3031대, 수출 6200대 등 총 9231대를 판매했다. 전년 동월 대비 1.4% 감소했다. 내수는 26.1% 줄었지만, 수출은 18% 증가해 3개월 만에 6000대를 돌파했다. 토레스 EVX, 무쏘 EV 등 친환경차의 유럽 수출이 호조를 보였다.
르노코리아는 6월 내수 5013대, 수출 3555대 등 총 8568대를 판매했다. 전년 동월 대비 4.8% 감소했다. 내수는 그랑 콜레오스(4098대) 효과로 145.6% 급증했으나, 수출은 48.9% 급감했다.
업계 관계자는 “미국의 관세 정책과 내수 경기 위축 등 대내외 악재가 지속되고 있다"며 “신차와 친환경차 중심의 판매 확대가 하반기 실적을 좌우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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