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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프엔비, ESG 경영활동 박차…태양광 발전 설비 구축

강원 원주에 위치한 푸드테크 선도 기업 서울F&B가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신재생 에너지 확보와 ESG경영을 실천한다. 20일 서울에프엔비에 따르면 횡성 IT밸리 제1공장과 원주 기업도시 제2공장 생산 거점 지붕을 활용한 친환경 태양광 발전설비를 구축했다. 태양광 발전 설비는 태양광 모듈 1080개를 설치했다. 하루 생산량 196Kw의 발전량 규모로 연간 26만Kwh의 재생에너지 전력을 확보하게 됐다. 이와 더불어 온실가스 절감량은 연간 117tCO2에 달할 것으로 전망한다. 나무 1만1000그루를 심는 효과이다. 여기에 지붕에 설치한 태양광 모듈이 외부 열을 차단하는 단열재 역할을 함으로써 공장 내부 온도를 2∼3도 가량 낮추는 효과도 거둘 수 있다. 서울에프엔비는 환경 영향 최소화를 목표로 친환경 제조, 지속가능한 상품, 포장 개선 활동 등 친환경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이밖에 탄소중립을 위해 음료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을 회수해 재 사용하고 에너지 소비가 많은 설비를 LPG로 전환하고 있다. 또 공장 내 절전시스템 구축 등 전등을 LED로 교체하면서 각 사업장별 상황에 맞은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에프엔비는 제품 생산단계부터 국제산립관리협의회(FSC) 인증을 받은 종이 포장재를 제품 패키징에 도입하고 있다. 종이 포장재를 적용한 제품군을 점차적으로 확대해 지속가능한 제품 개발의 폭을 넓혀나간다. 오덕근 대표이사는 "환경 영향 최소화 및 RE100 가입을 목표로 신재생 에너지 활용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며 "친환경을 비롯해 회사 ESG 경영 전략을 기반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서울에프엔비는 40여개 생산시스템을 통해 영양보충 드링크, 건강기능식품, 유가공 음료 등 다수의 제품을 생산 공급하는 식문화 웰빙기업이다. 글로벌식품안전표준 FSSC22000, ISO22000, 할랄HALAL, 유기가공식품, 축산물 HACCP 인증 등 식품 안전 인증을 보유하는 기술력을 인정받아 서울우유, 스타벅스, 코카콜라 등의 국내외 식품 유수 기업제품을 OEM 생산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자체브랜드 온통두유, 고칼슘 두유습관, 위스펙트 등을 출시하며 상품군을 강화하고 있다.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서울에프엔비 횡성공장 태양광 _1 서울에프엔비 횡성 IT밸리 제1공장과 원주기업도시 제2공장 생산 거점의 지붕을 활용한 친환경 태양광 발전설비를 구축해 신재생 에너지 확보 기반과 ESG 경영 실천을 선도한다.

과천시 2023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수상식 개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과천시가 기업가정신을 갖춘 준비된 창업가형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해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5회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수상식’을 열고 우수한 창업아이디어를 선보인 4개 팀에 대해 시상했다. 이번 창업경진대회에는 총 20개 팀이 참여했으며, 8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최종 심사를 받았다. 과천시는 본선 진출 8개 팀에 대해 지난 두 달 동안 창업엑셀러레이팅 참여도에 대해 평가하고 경진대회 당일 발표점수를 합산해 최종 4개 팀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대상은 ‘친환경 스마트지팡이’를 개발한 라이트스텝의 김진주씨 △최우수상은 ‘맞춤형 홈패브릭 플랫폼’ 리브포워드의 김미현씨 △우수상은 ‘빅데이터 언어로 구현한 AI아파트 매물추천 서비스’ TOP BDS의 최유민씨와 ‘한국설화-민화-전설의 글로벌화 문화 콘텐츠’ Source of Story의 김도현씨가 각각 수상했다. 과천시는 수상 팀에 총 400만원 상금을 수여하고, 과천창업활성화센터 내 창업보육실에 최대 18개월간 입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성공적인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크라우드펀딩, 브랜딩 전략 등 전문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시상식에서 "창업은 미래 과천 경제발전에 중요한 성장동력"이라며 "이번 경진대회가 우수한 창업 아이템을 가진 청년과 과천시민이 창업을 꿈꾸고 실현하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과천시 2023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 현장 과천시 2023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 현장. 사진제공=과천시

김동연 경기지사 "불확실한 경제여건 속 노동시장 새 길 내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1일 "노조를 기득권이라 칭하며 대치를 부추기는 정부, 사회적 대화기구의 파탄, 그리고 수십 년 전에나 볼법한 노동자 분신 등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면서 작금의 대한민국의 현 상황을 안타까워했다. 김 지사는 전날 자신의 SNS에 올린 ‘선언 너머 실천으로’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현 시국 상황을 "통합은 간데 없고 갈등으로 쪼개져 점점 작아지는 대한민국"이라고 했다. 그는 "노동 분야도 예외가 아니다"며 "하지만 경기도는 지난 4월 노·사·정 공동선언을 통해 노·사·정이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상생관계로 나아가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한국노총, 경총, 고용노동부 등 경기도 노·사·민·정 관계자들이 협의회를 열었다"면서 "파트너십의 선언을 넘어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따져보는 특별한 자리였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또 "불확실한 경제여건과 변화하는 노동시장 등 새길 내야 하는 중차대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우리 코앞에 닥친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은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라면서 "위원장으로서 회의를 주재하며 ‘탄소중립 사회로의 정의로운 실천 방안’을 주제로 지역과 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협의사항은 공동 실천 선언문에 담았다"면서 "노동자와 기업 어느 한쪽의 일방적인 양보와 희생을 요구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상호 이해와 깊은 신뢰로 선뜻 손잡아 준 노·사, 함께해 주신 협의회 모두에게 감사하다"면서 "결코 실망시키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66 사진제공=페북 캡처

부산도시공사, ‘오시리아 워터프론트 파크’ 시민참여형 공원조성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도시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19일 오시리아 워터프론트 파크(백사장 구간) 조성계획 수립을 위한 4차 자문회의를 현장에서 개최했다. 21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자문회의를 위해 조경, 토목구조, 토질및기초, 경관디자인 분야의 외부 전문가 4명을 위원으로 위촉하고, 관계 공무원과 지역주민 대표, 시민단체 등을 참석시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특히 자문위원 등 참석자들은 대상지 주변 여건과 어울리는 워터프론트 파크 공간구성 및 시설계획 등 공원조성계획 전반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현장을 직접 둘러보았다. 또, 지난해 8월 시민을 대상으로 디자인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관광단지 상징 조형물을 창의적으로 재해석한 타이포그래피 조형물에 대해서도 의견을 개진했다. 오시리아관광단지 내 공수마을 인근에 위치한 워터프론트 파크는 1만 7000㎡(약 5000평) 규모의 문화공원으로 지정되어 1만 2천㎡의 일부구간은 2019년 10월 조성완료 했으며, 이번 과업대상인 백사장 구간(약 5000㎡)은 바다로의 접근성이 높고 이용자가 바다경관을 더 극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인근 공수마을도 후릿그물로 고기잡이를 직접 체험하는 전통 어업체험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다만, 장기적으로 해수면 상승에 따른 모래사장 유실과 침수가 반복되어 공원의 기능을 유지할 수 없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에, 공사는 장기간에 걸친 해수면 상승에 따른 모래사장 유실과 침수를 순차적으로 방지하는 동시에 커뮤니티를 위한 공공 이용의 가치를 증진하는 기후적응형 공원설계 전략을 마련해 기후변화에 대한 회복탄력성을 높이고, 주민 및 관광객들의 어메니티 공간 마련으로 이용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공원설계 세부전략은 백사장을 3단의 테라스로 조성해 해수면이 상승함에 따라 테라스들이 단계적으로 침수를 받아들이면서도 백사장의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각 테라스는 층마다 넓은 스탠드 공간과 앉아서 쉬거나 모래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모든 테라스들이 지금과 같은 기능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대규모 이용객을 수용할 수 있는 데크 전망대와 포토존 조형물 설치로 커뮤니티를 증진하고 바다 조망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계획하되, 자연 친화적 관광자원 확보를 목표로 시설 설치를 최소화하고 백사장 상부 비탈면에는 해안가 자생수종으로 식생을 복원하여 신규 군락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공사는 이날 자문회의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공원조성계획(안)을 마련해 최종 디자인을 확정하고 실시설계를 추진할 계획이며, 워터프론트 파크를 관광단지 내 핵심 앵커시설로 조성, 차별화된 관광단지 조성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김용학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자문회의에서 제시된 다양한 자문의견을 검토해 공원조성계획 수립 시 적극 반영하겠다"면서 "기후변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에 대비한 회복탄력적 공원설계로 차별화된 도시공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부산도시공사, ‘오시리아 워터프론트 파크’ 시민참여형 공원 현장 브리핑 모습. 사진=부산도시공사.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프랑스 국립우주연구센터 의장을 만난 이유는?

[경남=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지난 19일 프랑스 파리 항공우주산업전 행사장 내 위치한 프랑스 국립우주연구센터(이하 CNES) 별관에서 필립 밥티스트(Philippe Baptiste) CNES 의장을 만나 우주경제 비전을 협력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21일 경남도에 따르면 박 지사와 CNES 의장과의 면담은 연내 개청을 목표로 준비 중인 경남 사천의 우주항공청 설립에 대비해 CNES의 기능과 역할을 벤치마킹하고, 프랑스의 우주경제 비전을 공유함으로써 경남을 우주항공 선도 도시로 한 단계 도약시키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박동식 사천시장, 권순기 경상국립대학교 총장, 구자천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장이 참석해 관계자로부터 CNES의 기능에 대한 설명을 듣고 대한민국과 프랑스의 우주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박 도지사는 연내 한국 우주항공청 개청 시 CNES와 교류협력을 제안했으며 필립 밥티스트 의장은 한국은 디지털과 정보기술(IT) 분야에서 선도 국가로, 소형위성을 함께 만드는 프로젝트 기획 등을 예를 들면서 CNES와 협력할 수 있는 잠재적인 콘텐츠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박 도지사는 한국 우주항공청 개청 시 지방정부의 역할에 대해 조언을 구했으며, 이에 필립 바티스트 의장은 "프랑스 국립우주연구센터는 항공 관련 스타트업 육성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면서 "한국의 항공우주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지방정부가 스타트업 기업을 육성하는 것이 우주항공산업 발전에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박 도지사는 "프랑스 국립우주연구센터와 연계 협력을 통해 우주항공청의 체계마련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뉴스페이스 시대를 맞아 우주경제 선점을 위한 글로벌 경쟁 속에서 프랑스 국립우주연구센터와의 우주협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CNES는 프랑스의 우주항공 정책 연구개발과 산업화를 전담하며 산하 우주센터 3개 기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예산은 2021년 기준 23억3500만 유로로 미국과 러시아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규모에 해당되며, 임직원은 2000여 명에 이른다. semin3824@ekn.kr박완수 경남도지사가 프랑스 국립우주연구센터 의장을 만난 이 지난 19일 박완수 경남도지사(왼쪽)는 프랑스 국립우주연구센터 필립 밥티스트(Philippe Baptiste) 의장을 만나 우주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경상남도.

[부산항만공사] 북항 친수공원 ‘모두모두비프’ 성료 外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 북항 친수공원 ‘모두모두비프’ 행사 마무리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17일, 18일 양일간 북항 친수공원에서 열린 ‘모두모두비프’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21일 BPA에 따르면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모두모두비프’는 부산의 역사, 생활,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관광 명소에 스크린을 설치하고 외국인 관광객과 시민들이 한국영화와 대중문화의 매력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부산국제영화제의 관광 패키지 상품이다. 행사에 참여한 외국인 관광객과 시민들은 북항 친수공원 내 하늘광장 및 이벤트 계단에서 북항의 야경과 함께 영화를 감상하고 축하공연, 게스트와의 만남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즐겼다. 강준석 BPA 사장은 "북항 재개발지역은 부산의 새로운 역사를 쓸 중요한 관광자원"이라며 "공공 콘텐츠 사업을 더욱 확장해 이 같은 시민 참여 행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 항만특화 VR건설안전교육 연중상시 실시 부산항만공사(BPA)는 항만건설 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가상현실(VR)을 활용한 건설안전교육을 연중 상시 실시한다. 1차 교육은 지난 20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신항 2-6단계 축조공사 상황실에서 실시됐다. BPA는 과거 3년간 전국 항만공사가 관리하는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사고사례를 분석해 위험도가 높은 유형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특화 콘텐츠를 제작, 올해 상반기부터 항만 건설관계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에 활용하고 있다. 지난해 제작을 완료한 항만특화 콘텐츠는 실제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사고사례를 VR기술을 활용해 실감나게 체험함으로써 기존의 일방향 주입식보다 집중도를 높이는데 목적을 두었다. 또한 BPA는 소규모 현장부터 대형 건설업체까지 자체 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해당 교육 콘텐츠를 공식 SNS 채널에 공개했으며, 올해 하반기부터는 안전교육 의무화 제도개선 및 안전교육센터 구축에 대한 세부적인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이상권 BPA 건설본부장은 "항상 안전을 최우선해 업무를 수행하고, 건설현장 근로자에게 실효성 있는 안전교육을 실시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semin3824@ekn.kr[부산항만공사] 북항 친수공원 ‘모두모두비프’ 성료 外 부산항 북항에서 영화를 즐기는 모습. 사진=부산항만공사.

한국해양진흥공사, 연안여객선사 신용보증 사업설명회 성료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가 지난 4월 13일부터 6월 19일까지 약 2개월에 걸쳐 진행된 ‘연안여객선사 신용보증 사업설명회(이하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21일 한국해양진흥공사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여객감소 등으로 운영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연안여객선사를 대상으로 목포, 여수, 통영, 군산, 인천에서 개최되었으며 약 20여 업체가 참석해 한국해양진흥공사의 신용보증 사업에 대한 많은 관심을 나타내었다.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이번 설명회에서 연안여객선사 신용보증 지원 방향과 지원 사례 등을 소개하였으며 이어진 질의응답을 통해 업계 현황과 애로사항을 등을 청취하였다. 한국해양진흥공사 관계자는 "총 5회에 걸쳐 개최된 이번 설명회를 통해 각 지역 연안여객선사 의견 등을 현장에서 청취하였고 이를 적극 반영하여 앞으로의 지원 방향을 수립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한국해양진흥공사, 연안여객선사 신용보증 사업설명회 성료 한국해양진흥공사 신장현 팀장이 공사 소개 및 사업현황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사진=한국해양진흥공사.

기장군의회, 주민수용성 없는 해상풍력 ‘결사반대’ 결의문 채택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기장군의회(의장 박우식)는 지난 20일 열린 제276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주민수용성 없는 기장군 공유수면 내 해상풍력 발전사업’ 반대 결의문을 채택했다. 21일 의회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장해상풍력발전(주)은 산업통상자원부에 해상풍력 발전사업 허가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사업내용은 발전설비용량 208MW(메가와트) 규모로,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동측 2㎞ 이격된 공유수면 일대에 13MW급 고정식 풍력발전기 16기를 면적 약 41㎢ 부지에 세운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의회는 기장군 내 청정 바다는 전국적으로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기장미역과 다시마의 생산지이며, 지역 어민들의 생계터전이자 ‘사계절 체류할 수 있는 명품 복합 해양레저도시’인 부산의 대표적인 명소 ‘오시리아 관광단지’를 품고 있는 등 해양관광자원으로서의 미래가치도 매우 큰 곳이라고 전했다. 이에 기장군의회 7명의 의원들은 "기장군민들은 1978년 4월 고리1호기가 첫 상업 운전을 개시한 이후 현재 인근지역을 포함해 건설·가동·해체에 이르는 원전 10기가 모여 있는 지리적 위치로 인해 수많은 불안감과 고통을 감내해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부산 지역의 전력 자급률이 2021년 기준 192%에 달하는 상황에서 또다시 해상풍력발전사업을 기장군에 추진하는 것은 지역민의 불안감과 고통을 이해하지 못하는 행태"라며 "어민 생존권과 해양관광자원 등을 보호하기 위해 주민수용성을 필수적으로 확보해야 한다"고 강력한 반대 이유를 밝혔다. 아울러, 기장군의회는 주민수용성이 확보되지 않은 해상풍력 발전사업 관련 모든 인·허가를 불허할 것이라는 뜻을 담은 결의문을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부산지방해양수산청과 부산광역시 등 관계기관에 전했다. semin3824@ekn.kr기장군의회, 주민수용성 없는 해상풍력 ‘결사반대’ 결의문 채 기장군의회 7명의 의원들은 지난 20일 ‘주민수용성 없는 기장군 공유수면 내 해상풍력 발전사업’ 반대 결의문을 채택했다. 사진=기장군의회.

정종복 기장군수, ‘정관아쿠아드림파크’ 재개장 준비상황 점검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 기장군은 정종복 기장군수가 지난 19일 ‘정관아쿠아드림파크’ 재개장(7월1일)을 앞두고 주요 시설물과 운영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21일 기장군에 따르면 ‘정관아쿠아드림파크’는 지하1층~지상2층 건물면적 1만1567㎡의 규모로, 국내 최대인 27레인의 실내 수영장과 실내 체육시설(휘트니스, 요가, 필라테스 등)을 갖춘 복합체육시설이다. 지난해 6월 16일 정식 개장했으나 8월 28일 개장 두 달 여 만에 기계실 침수사고로 운영이 중단된 바 있다. 군은 운영 중단기간 동안 철저한 사고 원인조사와 함께 침수장비 복구와 재발 방지를 위한 시설물 보강을 진행해 왔다. 이에 수영장, 헬스장 등 운동시설에 대해 지난 20일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해 오는 7월 1일 재개장을 앞두고 있다. 이날 정 군수는 주민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이용에 중점을 두고 주요 시설물의 복구 및 보강 상황과 운영 준비 실태를 면밀히 점검했고, 특히 국내 최대 규모인 수영장에 대해 철저한 안전관리를 지시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시설 운영 중단으로 그동안 주민들이 큰 실망과 불편을 겪었다"며 "10개월 만에 재개장하는 만큼 보다 안전하고 내실 있는 운영으로 정관아쿠아드림파크가 주민들의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관아쿠아드림파크’ 시범운영기간(20~30일) 이용방법은 기장군도시관리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7월 정규 프로그램 신규회원 모집 등 운영 관련 세부사항은 6월 22일부터 공지할 예정이다. semin3824@ekn.kr정종복 기장군수, ‘정관아쿠아드림파크’ 재개장 준비상황 점 정종복 기장군수(가운데)가 지난 19일 ‘정관아쿠아드림파크’ 재개장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기장군.

고양시 자유로 지하화프로젝트 정책토론회 개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특례시가 민선8기 공약사항인 자유로~강변북로 지하고속도로 건설을 추진하고자 20일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각계각층 전문가와 고양시민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로 지하화 프로젝트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자유로는 1990년대 경기서북부 개발에 따른 도로수요를 대비하고자 건설된 도로로, 현재 1일 교통량이 20만대에 달하며, 고질적인 교통체증 발생으로 확장 및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고양시는 올해 2월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한 ‘고양-양재 지하고속도로’ 및 서울시 ‘강변북로 재구조화 계획’에 맞춰 자유로-강변북로 지하고속도로 건립 추진을 10대 핵심과제로 선정해 추진 중이다. 이동환 시장은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고양시의 인구증가뿐만 아니라 인접 파주시 인구증가, 차량 보유대수 증가, 이동 동선 다양화 등으로 자유로는 이미 포화상태가 됐다"며 "자유로를 입체적으로 확장할 수 있는 방안인 지하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책토론회 좌장을 맡은 강승필 전 서울과학기술대 교수가 주제발표를 통해 자유로 확장 필요성과 공간적 확장인 지하화 프로젝트 중요성을 제시했다. 이어 주제토론에는 박태원 광운대 교수, 진장원 국립한국교통대 교수, 김연규 서울과학기술대 교수, 김채만 경기연구원 모빌리티연구실장, 백주현 고양시정연구원 연구위원이 참여했다. 토론회에서 재원 조달 방안을 비롯해 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 교통수단과 연계, 도로교통시설 확보 후 도시개발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이동환 시장은 "자유로 지하화 프로젝트는 자유로 수평적 확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이라며 "중장기 과제인 만큼 지속적인 전문가 학술토론회 및 시민토론회를 열어 시민과 소통하며 최적의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사진제공=고양특례시 자유로 지하화 프로젝트 정책토론회 자유로 지하화 프로젝트 정책토론회. 사진제공=고양특례시 자유로 전경 자유로 전경. 사진제공=고양특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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