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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86.7% 인사 업무에 AI 활용…청년 42.3% 취업 준비에 사용

국내 상위 500대 기업 가운데 86.7%가 인공지능(AI)을 인사 업무에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청년 구직자의 경우 42.3%가 취업 준비 시 AI 도구를 사용해 본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은 28일 이같은 내용의 '2025년 기업 채용동향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매출액 기준 상위 500대 기업 인사담당자와 전국 17개 시도 청년 재직자 3093명을 대상으로 올해 8월 1일부터 9월 1일까지 인사 분야에서의 AI 활용 현황, AI 채용 방식 도입 현황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응답 기업 396개사 중 인사 업무에 AI 도구를 사용하는 경우는 공식·비공식을 포함해 전체 86.7%에 달했다. AI 도구를 공식적으로 인사 업무에 도입한 기업은 163곳으로 '직원 채용'(52.8%·이하 복수 응답)에 사용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고 '교육·훈련'(45.4%), '인사 관련 문의 응대'(45.4%) 순이었다. 직원 채용에 AI 도구를 사용하는 기업은 21.7%(86곳)로 'AI 기반 인적성 또는 역량 검사'(69.8%), '지원 서류 검토'(46.5%), 'AI 면접 및 대면 면접 시 결과 활용'(46.5%) 등에 AI를 주로 활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구직자에게는 'AI 도구의 활용 여부에 대한 사전고지'(57.0%), 'AI 도구를 활용해 수집된 개인정보의 처리·관리 방법 안내'(55.8%)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었다. 향후 채용 업무에 AI 도구를 도입·확대할 계획이 있는 기업은 74.5%(295곳)로 'AI 기반 인적성 또는 역량검사'(67.5%), '지원서류 검토'(63.4%), '채용 절차 관리'(55.6%) 등에 AI를 활용하겠다고 응답했다. 채용 업무에 AI 도구를 도입하거나 사용을 확대하고자 하는 이유로는 '데이터에 기반한 객관적인 판단을 위해'(34.6%), '채용 전형에 드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31.5%),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14.2%)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도입·확대 계획이 없는 기업은 25.5%(101곳)로 'AI 도구의 공정성, 객관성 등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36.6%), '최종 결정에는 사람이 개입해야 하므로 중복적인 업무가 돼서'(19.8%) 등을 주요 이유로 들었다. AI 채용에 필요한 정부 지원으로는 'AI 채용 전형에서의 윤리 기준 및 개인정보 보호 등에 대한 법적 가이드라인 제공'(65.4%), 'AI 도구의 공정성·편향성 등에 대한 검증 및 결과 공유'(50.3%) 등이 꼽혔다. 청년 구직자가 취업 준비 시 AI 도구를 사용했다는 응답은 42.3%에 그쳐 절반에 못 미치는 수준을 보였다. '자기소개서, 이력서 등 작성'(77.2%)에 가장 많이 활용했고 '면접 준비'(36.4%), '기업 정보 탐색'(31.0%) 등 순으로 나타났다. AI 도구를 활용한 이유는 '취업준비 소요 시간을 줄일 수 있어서'(38.7%), '면접 시뮬레이션 등 실전 연습을 할 수 있어서'(22.0%) 순이었는데, 이들의 86.6%가 AI 도구 활용이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었다고 응답했다. 청년 재직자 61.8%는 업무 수행 시 AI 도구를 사용한다고 응답했는데 IT(87.7%) 및 마케팅·홍보(87.0%) 직종에서 가장 많이 활용하고 연구개발(79.5%), 영업·영업관리(68.0%), 경영지원(58.6%) 순이었다. AI 도구를 주로 사용하는 업무는 '자료조사 및 아이디어 도출'(63.6%), '문서 작성'(58.1%), '데이터 분석 및 수치 계산'(35.4%) 순이었으며 청년 재직자들은 AI 도구의 사용이 '업무 처리 속도 향상'(56.2%)과 '결과물의 질 향상'(24.5%)에 도움이 된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청년들의 63.8%는 기업이 AI 채용 전형을 운영하는데 찬성했고 23.7%는 취업과정 중 AI 채용 전형을 실제로 경험했다고 응답했다. 'AI 판단 기준의 공정성에 대한 우려'(26.9%), 'AI 심사 기준의 불투명성'(23.1%), '자기 표현의 왜곡에 대한 불안감'(18.4%) 등을 걱정했고 구직자를 보호하기 위해 'AI 평가의 정확성에 대한 검증'(47.1%), 'AI 평가의 편향성 검증'(42.3%), 'AI 도구로 평가되는 평가요소에 대한 사전고지'(41.5%)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노동부는 채용과정에서 AI 활용 시의 윤리 기준과 단계별 체크리스트 등을 정리한 '채용분야 인공지능 활용 가이드라인'을 연내 마련하고 AI 채용과정에서의 사전고지 및 차별 금지 등에 관한 채용절차법 정비를 통한 채용공정성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청년들의 AI 활용 역량 강화를 지원해 신속한 취업을 돕기 위해 내일배움카드 등을 통해 'AI 기초 이해'부터 '직무 활용', '개발 역량'까지 단계별·수준별 교육·훈련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며 42개 고용센터에는 AI 면접실을 설치해 청년들이 언제든지 AI 면접을 경험할 수 있게 했다. 또 AI 기술을 결합해 보다 고도화된 공공 고용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구인-구직자 매칭을 효율화하고 있다. 내년부터는 '구인기업 맞춤형 원스톱 채용지원 서비스'(펌케어)를 통해 고용24에서 구인기업에 AI 기술에 기반한 구인공고 작성, 채용 확률, 인재 추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임영미 노동부 고용정책실장은 “AI 관련 생태계는 매우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채용 시장에서도 AI 활용 방법이 다양해지고 있는 게 현실"이라며 “기업이 AI를 활용해 보다 공정하게 인재를 채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청년들에게는 AI 관련 직무 역량을 쌓을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한양대 연구팀, 세계 최초 ‘매운맛 정량화 기술’ 개발… 100년 된 스코빌 척도 대체 기대

한국의 매운 라면과 매운 음식 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사람마다 다르게 느끼는 '매운맛'을 과학적으로 수치화하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처음으로 개발됐다. 100년 넘게 사용된 스코빌 척도를 대체할 수 있는 차세대 표준 도구가 등장한 셈이다. 한양대 의과대학 정승준·장용우 교수 연구팀은 매운맛을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생리반응 기반 매운맛 정량화 기술'을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매운맛은 글로벌 K-푸드의 상징적 요소이지만, 그동안 정확한 표준화가 어려워 학술·산업적으로 제한이 많았다. 특히 불닭볶음면처럼 누적 40억 개 이상 판매된 초매운 라면 제품의 등장으로 매운맛 연구가 활발해졌지만, 매운맛이 건강에 미치는 긍정·부정 효과가 혼재하며 논란이 지속돼 왔다. 전문가들은 그 원인으로 '매운맛을 정량화할 과학적 기준이 없다'는 점을 지적해왔다. 기존 스코빌 척도는 사람의 주관적 시식에 의존해 편차가 크고, HPLC 분석 역시 실제 체감 매운맛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한계를 가지고 있었다. 연구팀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매운맛 수용체 TRPV1의 생리 반응을 기반으로 매운맛을 측정하는 새로운 체계를 확립했다. 캡사이신 농도 변화에 따른 쥐의 행동 반응과 신경세포 칼슘 신호를 계측해 매운맛 강도가 선형적으로 증가하지 않고 비선형적 패턴을 보인다는 사실을 규명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생리반응 기반 매운맛 5단계 등급을 제시했다. 이 연구는 매운맛이 단순 농도 비례가 아닌, 신경 생리학적 반응의 복합 패턴이라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입증한 최초의 결과다. 연구팀은 나아가 TRPV1을 전기 신호로 감지하는 나노바이오센서 기술도 개발했다. 이 기술은 개인차가 거의 없이 일관된 매운맛 측정이 가능해, 향후 ▲식품 매운맛 표준화 ▲소비자용 측정 기기 ▲맞춤형 레시피 개발 등 산업적 활용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동 제1저자인 유승원(의대)·김민우(디지털의료융합대학원) 학생은 이번 연구에 대해 “매운맛을 생리학적 반응이라는 과학 언어로 해석한 첫 사례"라고 의미를 설명했다. 정승준·장용우 교수는 “이번 기술은 통증·체온조절 등 다양한 감각 연구로 확장 가능한 기반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는 한양대 융합의과학자 프로그램(SGER)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으며, 국제 학술지 Biosensors and Bioelectronics (IF 10.5, JCR 상위 2.3%)에 2026년 2월 게재될 예정이다. 논문 제목은 「Biologically Calibrated and Quantitative Spiciness Measurement Based on a TRPV1-Responsive Biosensing Platform」이며, 정승준·장용우 교수가 교신저자로, 유승원·김민우 학생이 공동 제1저자로 참여했다. 이번 기술 개발은 K-푸드 경쟁력 강화, 식품 안전·표준화 연구 고도화, 매운맛 산업 글로벌 확장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안산미용학원 MBC아카데미뷰티학원, 서경대 미용 실기우수자전형 3명 합격… 지역 대표 미용입시 명가 입증

안산 지역 대표 미용입시 전문교육기관인 MBC아카데미뷰티학원 안산지점이 2026학년도 서경대 미용예술학부 실기우수자전형에서 수강생 3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28일 밝혔다. 서경대 미용예술학부는 국내 미용 분야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과 까다로운 실기 난이도로 잘 알려져 있다. 헤어 실기우수자전형의 경우 1단계에서 커트·펌 중심의 '실기 100% 평가', 2단계에서 헤어 스타일링 및 실기 구술이 진행된다. 메이크업 실기우수자전형 역시 1단계 아트마스크·뷰티메이크업, 2단계 뷰티메이크업·실기 구술로 구성돼 높은 전문성을 요구한다. MBC아카데미뷰티학원 안산지점 관계자는 “실기 비중이 절대적인 전형에서 전원 합격을 이뤄낸 것은 학생별 강·약점을 정밀 분석한 1:1 맞춤 수업과 반복 모의고사를 통한 완성도 향상 덕분"이라며, “실기 과정에서 흔들리기 쉬운 체력과 멘탈 관리를 담당강사진이 함께 케어해 집중력을 끝까지 유지하도록 도왔다"고 설명했다. MBC아카데미뷰티학원 안산지점은 5년 연속 서경대학교 합격자 배출이라는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4년제 실기우수자전형뿐 아니라 면접·포트폴리오 전형에서도 꾸준한 합격 성과를 내며, 안산 지역 미용 입시 준비생들에게 신뢰받는 대표 기관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국가자격증 합격률이 매우 높으며, 연성대 공모전에서도 대상·금상·은상 등을 수상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가산점을 제공해왔다. 정화예술대·국제예술대 등 2년제 대학 지원 시 필요한 포트폴리오·수상 실적 확보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올해 역시 약 70명 이상의 고3 학생이 입시반에서 준비 중이며, 상당수가 이미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MBC아카데미뷰티학원 안산지점은 4년제 미용대학 입시반뿐 아니라 전문대(2년제) 입시반도 운영하고 있다. 전문대 입시반은 헤어·메이크업·네일·피부 등 현장 실무 능력 강화에 초점을 맞춘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으며, 취업 연계까지 고려한 실무형 교육이 특징이다. 학원 관계자는 “입시 이후 바로 현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포트폴리오 제작, 현장실습, 대회 수상 준비까지 전방위 트레이닝을 제공한다"며 “학생별 목표와 진로에 따라 커리큘럼을 개별 설계하는 운영 방식이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MBC아카데미뷰티학원 안산지점은 22년 업력을 가진 안산 대표 종합 미용학원으로, 메이크업·네일아트·헤어·피부·이용사 등 국가자격증 전 과정을 운영 중이다. 또한 ▲특수분장 ▲방송분장 ▲바디페인팅 ▲속눈썹 ▲젤아트 ▲교강사(에듀케이터) 대비반 ▲업스타일 ▲남자커트 등 심화 실무 과정도 폭넓게 제공하고 있다. 현재 안산시 단원구·상록구는 물론 안양평촌, 범계, 군포, 대야미, 화성 새솔동, 남양, 송산, 배곧, 장현지구 등 인근 지역에서도 상담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토허제 해제 타이밍 본다”…서울시·국토부, 외곽 규제완화 논의 수면 위로

오세훈 서울시장이 국토교통부와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구역) 규제 해제 시점을 함께 검토 중이라고 밝히면서 서울 외곽 지역 규제완화 논의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집값이 크게 오르지 않은 지역까지 일괄 규제지역으로 묶인 10·15 대책 이후 “시장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 과잉 규제"라는 지적이 이어지자, 정부와 서울시가 규제 체계를 재조정하는 쪽으로 방향을 트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28일 정치권에 따르면 오 시장은 전날 국회 토론회 직후 취재진과 만나 “서울 외곽은 최근 3년간 집값 상승률이 안정됐다"며 “해제를 검토할 적절한 타이밍을 국토부와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즉각 해제는 부작용을 우려해 선을 그었지만, 외곽부터 단계적으로 조정하는 방안이 논의 테이블에 올라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것이다. 오 시장이 토허제 해제 가능성을 언급한 배경에는 서울 외곽 지역의 뚜렷한 가격 하락세가 자리한다. 한국부동산원의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시계열 분석에 따르면 2022년 12월 대비 지난 9월까지 2년 9개월 동안 서울 외곽 8개 구의 아파트값은 오히려 하락했다. 도봉구 –5.33%, 금천구 –3.47%, 강북구 –3.21%, 관악구 –1.56%, 구로구 –1.02%, 노원구 –0.98%, 강서구 –0.96%, 중랑구 –0.13%다. 이번에 규제지역으로 재지정된 21개 구 가운데 38%가 하락 지역에 해당한다. 반면 같은 기간 강남권은 강남구 20.56%, 서초구 23.33%, 송파구 29.96% 등 20%대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용산구도 14.91% 올랐다. 외곽은 '안정·하락', 강남은 '강한 상승'이라는 뚜렷한 온도차가 나타난 만큼, 외곽까지 일괄적으로 규제지역으로 묶은 조치가 시장 현실을 반영하지 못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오 시장은 “서울은 민간 공급 비중이 90%"라며 “공공 중심 공급에는 한계가 있어 국토부와 민간 공급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양측은 정비사업 규제완화 논의도 병행하고 있다.현행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르면 재개발은 초과 용적률의 50~75%, 재건축은 30~50%를 임대주택으로 채워야 한다. 시는 재개발·재건축 모두 50%를 일률 적용해 왔다. 시와 국토부는 재개발의 법적 하한선을 낮춰 서울시가 임대 의무비율을 최대 30%까지 낮출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다. 이는 사업성 회복과 조합원 분담금 완화를 함께 겨냥한 조정안으로, 외곽 토허구역 단계적 해제와 연계된 '민간 공급 패키지'로 주목된다. 이번 논의의 배경에는 오 시장과 김윤덕 국토부 장관의 연속 회동이 있다. 두 사람은 지난 13일 첫 면담에서 민간 공급 활성화와 규제완화 전반을 논의했고, 이후 21일 첫 실무협의에서 시는 10·15 대책 보완과 정비사업 규제 조정을 건의했다. 국토부는 유휴부지·그린벨트 활용 등 추가 공급 방안 검토 의사를 밝히며 협의에 들어간 상태다. 양측은 이달 말 2차 실무회의를 열어 추가 의견을 조율할 예정이다. 서예온 기자 pr9028@ekn.kr

롯데免, 고용노동부 주관 ‘2025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선정

롯데면세점이 지난 27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유연근무 활용률, 육아휴직 사용률 등 정량 지표와 일하는 방식 개선, 일·육아 병행 문화 정착도 등의 정성 지표를 종합해 이뤄졌다. 선정 기업에는 3년간 정기 근로감독 면제, 가족친화 및 여가친화 인증제도 가점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롯데면세점은 전사적으로 유연근무제와 일·육아 병행 지원 제도를 강화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롯데면세점은 본사 직원의 약 80%가 30분 단위로 출퇴근 시간을 선택할 수 있는 시차출퇴근제를 활용하고, 영업점 전 직원이 2주 단위 탄력근무제를 시행하는 등 유연근무제도가 실시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가족친화 제도를 운영하며 실제 육아 병행 환경을 개선한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 받았다. 롯데면세점은 임신과 출산 단계인 여성직원에게 △6개월 단위 최대 2회 사용 가능한 난임휴가 △최대 10개월까지 확대된 산전 무급휴가 등을 제공한다. 올해부터는 자녀 돌봄 제도도 강화해 기존 만 8세였던 연장육아휴직 사용 기한을 만 12세로 넓혔다. 남성 직원도 자녀 입학 후부터 만 12세까지 초등돌봄휴직을 최대 1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이 같은 근무환경 구축으로 육아휴직 사용률만 여성 94%, 남성 83% 수준에 이른다는 회사의 설명이다. 박상호 롯데면세점 경영지원부문장은 “롯데면세점의 우수한 사내 복지제도 및 기업문화가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업무와 생활 간 균형을 지원하고, 모든 성별과 연령대가 일하기 좋은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은행권 풍향계] 하나은행,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3개 부문서 수익률 은행권 1위 外

◇ 하나은행,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적극·중립··안정투자형' 수익률, 은행권 1위 하나은행은 올해 3분기 말 기준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 총 4개 부문 중 적극투자형·중립투자형·안정투자형 3개 부문에서 3분기 연속 연간 수익률 은행권 1위를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 공시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3분기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적극투자형포트폴리오2', '중립투자형포트폴리오3', '안정투자형포트폴리오2'가 각각 20.49%, 14.10%, 10.48%의 연간 수익률을 기록하며 은행권에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거뒀다. 특히, '적극투자형포트폴리오2'는 시장 상황에 따라 주식과 채권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정하는 EMP펀드를 70% 비중으로 구성함으로써 시장 상승 국면에서는 수익 기회를 적극적으로 확보하고 조정 국면에서는 변동성에 대응할 수 있는 탄력적 운용 전략을 통해 높은 수익률 성과를 기록했다. 또한 업계 최저 수준의 보수를 책정해 장기 수익률 개선효과를 기대할 수 있도록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적극투자형BF3'의 연간 수익률도 20.22%로 은행권 2위를 기록하며, 실적배당형 상품이 가장 많이 편입된 '적극투자형' 유형에서 2개 포트폴리오가 나란히 은행권 1, 2위를 기록하는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하나은행은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포트폴리오 구성을 위한 체계적인 자산배분 운용원칙과 정교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연금의 장기 운용에 적합한 상품을 엄선해 오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를 통해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을 시장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조정하고, 상품 판매 후에도 지속적인 심층 모니터링 및 리밸런싱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하나은행은 지난 2023년과 2024년 2년 연속 퇴직연금 적립금 증가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3분기에도 지난해 말 대비 3조8000억원 증가한 44조1000억원으로 은행권 퇴직연금사업자 중 적립금 증가 1위를 달성했다. 3분기 확정기여형(DC) 원리금비보장 부문 운용 수익률에서도 17.18%로 시중은행 1위를 기록했다. ◇ 신한은행 땡겨요, 서울시 및 11개 피자·햄버거 프랜차이즈와 상생 협약 체결 신한은행은 지난 27일 서울시 중구 서울시청에서 서울시,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및 11개 피자 햄버거 프랜차이즈와 '서울배달플러스 땡겨요 활성화를 위한 피자·햄버거 프랜차이즈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신한은행 '땡겨요'는 '혜택이 돌아오는 배달앱'을 슬로건으로 정하고 2%의 낮은 중개수수료, 빠른 정산, 다양한 할인혜택 등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지난 4월 진행한 18개 치킨 프랜자이즈 상생 협약에 이어 서울시와 함께 공공배달앱 '서울배달플러스 땡겨요'를 통해 소비자 혜택은 확대하고 자영업자의 부담을 줄여 민생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참여한 프랜차이즈사는 국내 주요 피자햄버거 프랜차이즈 11개사(도미노피자, 피자헛, 롯데리아, 버거킹, 노브랜드버거, 파파존스피자, 청년피자, 피자알볼로, 노모어피자, 피자마루, 7번가피자)로 국내 대표 브랜드사들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은행 '땡겨요'는 서울배달플러스 단독 운영사로서 △프랜차이즈 B2B 가맹 지원 △가맹점 확대를 위한 공동 마케팅 △할인 쿠폰 발행 등 프로모션을 중심으로 상호 협력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 ◇ KB국민은행, DHL코리아와 금융·물류 시너지 창출 업무협약 체결 KB국민은행은 지난 25일 DHL코리아와 '금융·물류 시너지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 영등포구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한지헌 DHL코리아 대표이사, 송용훈 KB국민은행 기업고객그룹 부행장 및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금융과 물류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수출입 기업의 비즈니스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협업을 추진한다. 특히 수출입 업무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을 대상으로 물류 세미나와 금융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속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특화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고객의 수출입 과정 전반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 우리은행, '우리WON기업' 앱 출시 5주년 감사제 실시 우리은행은 기업 모바일 플랫폼 '우리WON기업' 출시 5주년을 맞아 내달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감사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WON기업'을 이용하는 모든 개인·법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고객 참여형 서비스 만족도 조사와 장기 미로그인 고객 혜택 등 두 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먼저 '우리WON기업 어워즈 이벤트'는 앱에 로그인한 뒤 가장 만족도가 높았던 서비스에 대한 설문에 참여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는 방식이다.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1명) △갤럭시 버즈3 프로(10명) 등 기업 운영과 일상에 유용한 프리미엄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오랫동안 앱을 찾지 않았던 사장님을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이벤트 기간 중 '우리WON기업'에 다시 로그인하는 장기 미사용 개인사업자 전원에게 '메가커피 HOT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을 100% 지급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지난 5년간 '우리WON기업'을 아껴주신 고객님들께 보답하고자 알찬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기업 고객이 영업점 방문 없이도 신속하게 업무를 볼 수 있도록 비대면 플랫폼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경현 기자 pearl@ekn.kr

신협, 임직원 참여형 ESG 자원순환 캠페인 실시

신협중앙회(이하 신협)는 대전 소재 중앙본부에서 E-순환거버넌스와 함께 '폐전기·전자제품 수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신협의 ESG 경영 실천을 위해 마련된 자원순환·환경보호 프로그램으로, 임직원이 가정과 사무실에서 사용하지 않는 전기·전자제품을 수거해 환경부 지정 비영리단체인 E-순환거버넌스를 통해 재활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기존 법인 중심에서 임직원 개인 참여로까지 대상을 확대해 일상 속 자원순환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 캠페인에는 임직원들이 사용하지 않는 선풍기, 보조배터리, 휴대전화 등 다양한 폐전자제품을 자발적으로 기부했다. 수거된 제품의 재활용 과정에서 발생한 수익은 전액 신협사회공헌재단에 기부돼 향후 사회공헌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신협은 이러한 자원순환 활동을 작년부터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신협은 지난해 9월 E-순환거버넌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전국 신협 영업점에서 발생하는 폐전자제품을 재활용하는 캠페인을 추진해 왔다. 이를 통해 약 58톤의 폐전자제품을 회수해 순환자원으로 재생산하는 성과를 거뒀다. 우욱현 신협중앙회 관리이사는 “이번 캠페인은 자원순환 활동을 임직원 참여로 확대한 의미 있는 시도"라며 “신협은 앞으로도 ESG 경영의 핵심축인 환경보호를 위한 자원순환 활동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협은 지난해 '2024년 모두비움 ESG 나눔 자원순환 실천대회'에서 민간기업 부문 자원순환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박경현 기자 pearl@ekn.kr

신용보증기금, ‘디지털경영혁신대상’서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상 수상

신용보증기금이 지난 27일 열린 '제25회 대한민국디지털경영혁신대상'에서 디지털 경영대상 부문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빅데이터학회가 주관한 이번 시상은 디지털 전환과 AI기반 혁신성과가 우수한 기관을 선정해 수여됐다. 신보는 'DDP(Digital·Data·Platform) 혁신'을 경영 방침으로 설정하고 △업무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 △빅데이터 기반 신상품 출시 △플랫폼 기반의 시장 친화적 금융서비스 △지속 가능한 경영혁신의 4대 전략을 기반으로 수요자 중심의 디지털 사업을 추진해온 성과를 인정받았다. 먼저 신보는 고객이 보증 신청부터 자료 제출, 전자 약정, 기한연장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비대면 플랫폼 'ON-Biz'를 구축해 이용 편의성과 업무 효율을 크게 높였다. 또한 AI 챗봇 '신보톡톡'과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도입으로 단순·반복 업무를 자동화해 직원들의 업무량을 감축시켜 핵심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특히 신보는 정책금융과 민간 플랫폼을 연계해 디지털 금융생태계를 확장한 성과도 높이 평가받았다. 기업들은 'Easy-One보증'으로 신보 또는 은행 플랫폼에서 보증과 대출을 무방문·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고, 'Pay-One보증'을 통해서는 B2B 플랫폼에서 외상 결제 기능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신보는 기존 금융권 심사체계로 평가가 어려운 이커머스 소상공인을 위해 '이커머스 사업자 보증'을 출시하고, 재구매율, 결제금액 추이 등 비금융 데이터를 활용한 대안평가모형을 적용해 성장성 기반 보증지원을 확대했다. 이주영 신보 전무이사는 “이번 수상으로 신보가 'DDP 혁신'을 통해 수요자 중심 금융서비스를 창출해 온 점을 대외적으로 인정 받았다"라며, “앞으로도 디지털·AI 신기술을 적극 활용해 중소기업의 지속 성장을 돕는 정책금융기관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박경현 기자 pearl@ekn.kr

배민스타트업스퀘어-삼일PwC, ‘스타트업 육성’ 맞손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은 지난 27일 삼일회계법인(PwC)과 '스타트업 육성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배민이 지난해 3월 발표한 2000억 원 규모의 사회적 투자 '지속가능을 위한 배민다운 약속(Commitment)'의 하나인 배민스타트업스퀘어 프로젝트의 연장선으로 기획됐다. 배민스타트업스퀘어는 배민이 스타트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하는 10년 장기 프로젝트로, 초기 창업가·청년 창업가·사회 혁신가들의 성장과 글로벌 진출을 지원한다. 지난 7월 지원기관 업무협약식을 시작으로 현재 입주 스타트업을 모집 중이며, 내년 1월 정식 개관을 앞두고 있다. 이번 지원사업에서 우아한형제들은 경기 성남 판교 제2 테크노밸리에 위치한 자사 신사옥에 입주 스타트업을 위한 무상 공간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입주 스타트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창업가 양성 교육, 경영 지원 등을 제공한다. 특히, 전문기관과 협력해 기술⬝경영 역량강화 교육·자문을 제공하는 등 성장 방안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삼일PwC는 배민스타트업스퀘어 입주 스타트업에 스타트업 통합경영지원서비스를 제휴 혜택으로 제공한다. 통합경영지원서비스는 법인설립, 주주 관리, 재무, 인사 등 필요한 관리 업무를 한번에 제공받을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스타트업이 창업 초기 겪을 수 있는 경영 관리 인력 부재·전문성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삼일PwC는 스타트업 육성 전문 파트너를 통해 연간 2회 이상 배민스타트업스퀘어 입주 기업 을 대상으로 재무회계 상담과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중현 우아한형제들 지속가능경영센터장은 “이번 삼일PwC와의 협력을 통해 창업가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재무 및 경영 관리 부담을 덜고, 오직 혁신과 성장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WHE 2025, ‘탄소배출량 산정 프로그램’ 2년 연속 운영

World Hydrogen Expo 조직위원회는 오는 12월 4일부터 7일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World Hydrogen Expo 2025'(이하 WHE 2025)에서 '탄소배출량 산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해당 프로그램은 행사가 개최되는 동안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체계적으로 산정하고, 전시 운영의 환경 영향을 데이터 기반으로 관리하기 위한 것으로, 수소 산업의 친환경적 가치에 맞춰 산업 전시의 지속가능성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World Hydrogen Expo는 수소의 생산부터 활용까지 전 밸류체인을 아우르는 국제 전시회다. 탄소 감축을 핵심 가치로 하는 수소 산업의 특성상, 전시 운영에서도 그 취지에 부합하는 환경 관리와 지속가능한 운영이 요구된다. 올해 2년차로 운영되는 탄소배출량 산정 프로그램은 이러한 흐름 속에서, 전시 운영 중 발생하는 배출량을 데이터 기반으로 기록하고 관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프로그램은 행사 기간 동안 발생하는 전력 사용, 가스 소비, 폐기물 처리, 관람객 이동 등 주요 배출 요인을 종합적으로 산정한다. 이 가운데 관람객 이동 부문은 내연기관 차량 이용을 가정한 기준 배출량을 설정하고, 실제 이동수단 조사 결과와의 차이를 감축량으로 계산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관람객은 현장 부스에서 출발지와 이동수단을 간단히 입력하는 설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일부 참여자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받게 된다. 이를 통해 전시 참여자 스스로가 탄소 관리 과정에 참여하고, 탄소배출량 산정의 의미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지난 전시회인 WHE 2024에서는 전시 운영 전 과정의 탄소배출량이 공식적으로 산정되었으며, 전력 사용과 폐기물 처리, 관람객 이동 등을 포함한 총 배출량은 214.36tCO₂eq으로 확인되었다. 대중교통 이용 비율을 반영한 결과 약 39.45tCO₂eq, 전체의 18.4% 수준의 감축 효과가 나타났으며, 이 데이터는 전시회가 단발성 이벤트를 넘어 환경 영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기반이 되었다. 올해 2년차 프로그램은 이러한 기반 위에서 전시회의 탄소배출 특성을 장기적으로 추적·비교할 수 있는 데이터 축적 체계를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2개년의 데이터를 활용해 향후 배출 추세를 분석하고, 산업 전시의 탄소중립 목표 설정과 성과 관리 체계를 구체화하는 데 활용할 예정이다. 전시회 종료 후에는 이번 산정 결과와 분석 내용을 종합한 결과 보고서가 발간되어, 전시산업의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WHE 2025의 탄소배출량 산정 프로그램은 전시 운영의 전 과정을 객관적으로 관리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선해 나가기 위한 실질적인 시도다. 2년 연속 운영을 통해 축적되는 데이터는 전시회가 스스로의 환경 영향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데 중요한 토대가 되고 있다. World Hydrogen Expo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수소 산업의 핵심 가치인 탄소중립을 전시산업의 운영 전반에 구체적으로 반영하고, 지속가능한 전시 운영 체계를 정착시켜 나가고 있다. WHE 2025는 국내 및 아태 지역 최대·최고 수준의 수소 산업 행사로, 관람 사전등록은 12월 3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가능하며 사전 등록 시 입장권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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