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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靑 비서실장 사의…내각 인사 책임론 속 인적쇄신 신호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21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 용혜인·김승원 등 2기 내각 장관 후보자들의 잇단 낙마를 둘러싸고 청와대 인사·검증 시스템에 대한 책임론이 제기된 가운데 나온 결정이다.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강 비서실장이 오늘 오전 이재명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의 강 실장 사의 수용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사의 표명 배경에 대해 “대통령이 지난주 기자회견에서 국정을 바라보는 국민의 시선에 대해 자신의 부족함 탓이라고 수차례 말씀한 상황에서 대통령을 보좌하는 비서실장으로서 종합적인 책임을 지는 차원에서 사의를 표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 실장 사의는 최근 2기 내각 인선을 둘러싼 논란과 맞물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이형일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자,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강신철 국방부 장관 후보자,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등 6명을 지명했다. 당시 강 실장이 직접 인선 내용을 발표했다. 이후 용 후보자와 김 후보자가 잇따라 낙마하면서 청와대 인사·검증 과정에 대한 논란이 불거졌다. 특히 김 후보자와 관련해선 사전에 확인할 수 있었던 의혹들이었다는 지적이 정치권에서 제기됐고, 인사위원장을 맡고 있는 강 실장의 책임론도 거론됐다. 강 실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초대 대통령비서실장으로 임명돼 약 1년 3개월간 이 대통령을 보좌했다. 지난 6월 청와대 참모진 개편 때도 비서실장직을 유지했다. 특히 미국·이란 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 봉쇄 우려가 커졌을 당시에는 대통령 특사로 중동과 중앙아시아 산유국에 파견돼 원유 확보를 위한 외교에 나서는 등 대외 현안에도 관여했다. 강 실장의 사의가 실제 수용될 경우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비서실장 교체로 이어지는 첫 인적 쇄신이 된다. 최근 지지율 하락과 2기 내각 인선 논란이 겹친 상황에서 청와대 인사·검증 체계에도 변화가 뒤따를지 주목된다. 이상무 기자 rokmc@ekn.kr

“美·中 부채 폭탄이 세계 흔들어”…IMF의 섬뜩한 경고

국제통화기금(IMF)이 사상 최고 수준으로 불어난 글로벌 부채를 억제하기 위해 각국 정부가 재정적자 축소에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인플레이션이 좀처럼 꺾이지 않는 만큼 미국과 유럽에 이어 다른 국가의 중앙은행들도 기준금리 인상에 나서야 할 수 있다는 경고도 내놨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는 20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카타르 경제포럼에서 “우리는 그동안 재정 건전화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경고해왔다"며 “이에 대한 인식은 상당히 높아졌지만 실제 행동은 충분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IMF에 따르면 글로벌 공공부채는 오는 2029년 국내총생산(GDP)의 100%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기존 예상보다 2년 앞당겨진 것으로, 미국과 중국의 부채 급증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우리는 미국에 재정 상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계속 권고해왔다"며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과의 대화를 통해 현재 상황이 지속 가능하지 않으며 미국이 재정적자와 부채를 점진적으로 줄여야 한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그동안 회원국들에 부채 증가에 적극 대응할 것을 촉구하며 높은 부채 수준이 초래할 위험을 반복적으로 경고해왔다. 지난달에도 미국을 포함한 대부분의 선진국의 부채 증가 경로가 “정책적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 인플레이션 역시 세계 경제의 주요 위험 요인으로 꼽았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물가 상승 압력이 여전히 완고하게 지속되고 있다며 전 세계 중앙은행들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와 유럽중앙은행(ECB)을 따라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금리 상승으로 차입 비용이 높아지면 각국 정부의 부채 원리금 상환 부담도 한층 커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부채가 이미 사상 최고 수준으로 불어난 상황에서 추가적인 통화 긴축이 재정 부담을 더욱 키울 수 있다는 의미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에너지와 운송 부문의 차질이 중동 원자재 생산국 경제에도 상당한 타격을 주고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카타르와 쿠웨이트, 이라크 등의 경제가 급격히 위축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다만 카타르의 경우 그동안 축적해 놓은 완충 장치가 현재 경제를 보호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카타르는 올해 이란 전쟁이 발발하기 전까지 세계 2위 액화천연가스(LNG) 수출국이었다. 그럼에도 IMF는 카타르 경제가 올해 8.6% 역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란 전쟁이 발발하기 전만 하더라도 IMF는 카타르 경제가 올해 6.1%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IMF는 LNG 시장을 둘러싼 장기적인 불확실성이 카타르의 성장 전망을 위협하는 위험 요인이라고 진단했다. 아울러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오늘날 신흥국의 통화정책은 부채 수준이 급증한 선진국들과 비교해 같거나 오히려 더 나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한편, IMF는 다음 달 세계 경제와 인플레이션 전망치를 새롭게 발표할 예정이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롯데백화점, 5년 만에 희망퇴직···기준임금 40개월분 지급

롯데백화점이 5년 만에 희망퇴직을 시행한다. 백화점 실적이 호조를 보이는 가운데 장기근속자를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하고 신규 채용을 병행해 인력 구조 재편에 나선다. 롯데백화점은 사내에 희망퇴직 시행 계획을 공지하고 다음달 5일까지 약 2주간 신청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대상은 근속 20년 이상 직원이다. GL2 이하 직급은 근속 15년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희망퇴직자에게는 기준임금 40개월분과 재취업 지원금 2000만원을 지급한다. GL2 이하 직원의 재취업 지원금은 2500만원이다. 자녀 학자금은 자녀 1명당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퇴직 이후 새로운 진로를 준비할 수 있도록 3개월간 유급 'Re-Start 휴가'와 'Step-Up 재취업 교육'도 제공한다. 롯데백화점의 희망퇴직은 2021년 이후 두 번째다. 당시 롯데백화점은 1979년 창사 이후 처음으로 근속 20년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했다. 2021년에는 대상자에게 임금 24개월분과 위로금 3000만원, 자녀 학자금 등을 지원했다. 당시 대상 직원 약 2000명 가운데 500여명이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는 기준임금 지급 기간을 40개월로 늘리는 등 지원 조건을 확대했다. 이번 희망퇴직은 백화점 사업의 실적이 개선되는 가운데 추진된다는 점도 눈에 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 3조3394억원, 영업이익 504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보다 각각 0.6%, 27.7% 증가했다. 외국인 매출도 29% 늘어난 7348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 성장세는 더욱 가팔라졌다. 롯데쇼핑 백화점 사업부의 2분기 매출은 891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9.2% 늘었다. 영업이익은 1197억원으로 84.0% 뛰었다. 외국인 관광객 증가와 패션 등 상품 판매 호조가 실적을 견인했다. 롯데백화점은 희망퇴직과 별개로 신규 인력 채용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올해 상반기 영업·상품기획(MD)·마케팅 직무에서 신입사원을 뽑았으며 하반기에도 영업 직무 신입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측은 “앞으로도 핵심점포의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는 한편 차별화된 콘텐츠와 고객 경험을 확대하고, 해외 사업 확대 및 신성장동력 확보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패션] W컨셉, 아이더, LF몰, 팀버랜드, 이랜드 스파오, 오찌, 무신사

◇ W컨셉 '아시안게임 LoL 국가대표 트레이딩 카드' 단독 판매 W컨셉이 '2026 아시안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 국가대표 트레이딩 카드'를 국내 온라인 단독 판매한다. 이번 상품은 2026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LoL 국가대표 선수단을 담은 공식 트레이딩 카드다. 페이커와 구마유시, 케리아 등 국가대표 선수들의 모습을 담았다. 판매는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한다. 1박스는 카드 3장이 든 20팩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10만원이다. 20박스로 구성된 1카톤은 200만원으로 사인 카드가 1장 이상 포함된다. W컨셉은 오는 23일부터 관련 콘텐츠와 고객 참여 행사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W컨셉 관계자는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e스포츠 팬들을 위한 단독 상품을 기획했다"며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상품과 콘텐츠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 아이더 '그래티넘 라이트 다운' 출시 아이더가 그래핀 소재를 활용한 경량 제품 '그래티넘 라이트 다운'을 선보였다. 신제품은 그래핀 원사를 적용한 초경량 립스탑 겉감과 그래핀 안감을 함께 사용했다. 충전재로는 머스코비 덕다운을 적용했다. 여성용 제품에는 7데니어(D) 초경량 겉감을 사용했다. 곡선 형태의 퀼팅 디자인을 적용하고 마찰이 잦은 부분에는 원단을 이중으로 덧댔다. 일체형 후드와 밑단 조절용 끈, 지퍼 주머니 등도 갖췄다. 남녀 공용 제품은 라이트 베이지와 라이트 그레이, 다크 어스, 페일 카키, 다크 바이올렛, 블랙 등 6가지 색상으로 출시했다. 여성용은 라이트 민트와 핑크, 블랙 등 3가지다. 아이더 관계자는 “일교차가 큰 가을철 휴대와 착용이 편리하도록 설계한 경량 다운"이라며 “일상은 물론 등산과 하이킹 등 야외활동에도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 LF몰 '가족의 발견' 시즌3 선봬…고객 참여 확대 LF가 운영하는 LF몰이 콘텐츠 시리즈 '가족의 발견' 시즌3를 선보였다. '가족의 발견'은 실제 인물의 관계와 사연을 소개하고 이에 맞는 패션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콘텐츠다. 지난 시즌1·2 누적 방문자는 약 61만명, 조회수는 약 112만회를 기록했다. 기획전 재방문율은 약 50%로 집계됐다. 내년 7월까지 이어지는 시즌3에서는 혈연관계뿐 아니라 가족처럼 가까운 친구 등으로 주제를 확대한다. 첫 번째 콘텐츠에서는 서로 다른 취향을 지닌 두 친구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클래식 데일리와 모던 시크 스타일을 제안한다. 고객 참여 프로그램 '공감 PICK'도 새로 도입한다. 댓글 가운데 공감을 많이 받은 30개를 선정해 사은품을 제공한다. 투표와 댓글 참여 고객에게는 1000마일리지를 지급하고 LF몰 에디터가 선정한 댓글 작성자 100명에게 5000마일리지를 추가 제공한다. LF몰 관계자는 “시즌3에서는 다양한 관계와 사연을 다루고 고객들이 서로의 이야기에 공감할 수 있도록 참여 방식을 확대했다"고 전했다. ◇ 팀버랜드,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에 신규 매장 팀버랜드가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 1층에 신규 매장을 열었다. 매장에서는 팀버랜드의 주요 신발 제품과 가을·겨울 시즌 의류·잡화 등을 판매한다. 개장을 기념해 구매 금액에 따른 경품 행사와 다품목 구매 할인도 마련했다. 15만원 이상 구매하면 경품 추첨권 1장, 30만원 이상 구매하면 2장을 제공한다. 2개 구매 시 10%, 3개 이상 구매 시 15% 추가 할인하며 일부 상품은 대상에서 제외한다. 일부 제품은 정상가격보다 35% 할인해 60개 한정 판매한다. 팀버랜드는 이번 매장을 통해 충청권 오프라인 고객 접점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 이랜드 스파오,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새단장 이랜드월드가 운영하는 스파오가 이달 18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을 새단장해 문을 열었다. 영등포 타임스퀘어 3층에 자리한 매장은 약 1719㎡ 규모다. 성인부터 유아동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상품군을 구성했으며 데님과 아우터, 니트, 스웨터, 윈드브레이커, 웜테크 등을 판매한다. 가을·겨울 시즌에는 '유틸리티 워크웨어 컬렉션'과 소프트얀 소재 니트웨어 등을 선보인다. 고객이 원하는 캐릭터를 골라 티셔츠를 꾸밀 수 있는 'DIY 티셔츠 커스텀' 공간도 새로 마련했다. 스파오가 캐릭터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선보이는 체험형 공간이다. 이랜드 스파오 관계자는 “스타필드 고양점에 이어 '뉴베이직' 콘셉트를 적용한 두 번째 대형 매장"이라며 “다양한 연령대가 상품과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랜드 오찌 '로미타 빈티지 플랫폼 메리제인' 출시 이랜드월드의 신발 브랜드 오찌가 '로미타 빈티지 플랫폼 메리제인' 에디션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오찌의 플랫폼 형태에 체크와 도트 패턴, 빈티지 단추, 스티치 등을 적용했다. 모델 겸 인플루언서 안은빈이 기획에 참여했으며 함께 촬영한 화보도 공개했다. 제품은 투 스트랩과 밴딩, 벨크로 등 3가지 스타일로 구성했다. 약 6㎝ 높이의 밑창을 적용했으며 체크 원단과 차콜 색상을 바탕으로 단추 장식과 스티치 등을 제품별로 다르게 활용했다. 오찌는 빈티지 디자인을 적용한 '나일론 빅 숄더백'도 함께 선보인다. 이랜드 오찌 관계자는 “익숙한 빈티지 요소를 오찌만의 방식으로 조합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 무신사, 대만 거래액 340% 증가…현지 매장 확대 무신사가 대만에서 온라인 거래 증가세를 바탕으로 현지 온·오프라인 사업을 확대한다. 올해 1월부터 이달 중순까지 무신사 글로벌 스토어의 대만 거래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0% 증가했다. 여성 패션이 전체 거래액의 41%를 차지했다. 현지에서는 일리고와 리끌로우, 무신사 스탠다드 등이 높은 거래액을 기록했다. 여성 패션 브랜드 일리고의 거래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배 이상 늘었다. 무신사는 지난 7월 대만 지사를 설립하고 현지 전담 조직도 꾸렸다. 온라인에서 확보한 소비 데이터를 활용해 현지 고객 취향과 상권을 분석하고 오프라인 사업으로 접점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향후 5년간 대만에 무신사 스탠다드를 중심으로 15개 매장을 여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 무신사 관계자는 “플랫폼 역량을 활용해 국내 패션 브랜드와 대만 소비자의 접점을 확대할 것"이라며 “파트너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경륜] 0.001초 차이!…정종진, 서울올림픽 기념 대상경륜 우승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륜 황제' 정종진(20기, SS, 김포)이 20일 0.001초의 짜릿한 승부 끝에 맞수 임채빈(25기, SS, 수성)을 제압하고 서울올림픽 38주년 기념 대상 경륜 정상에 올랐다. 서울올림픽 개최 38주년을 기념해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 동안 광명스피돔에서 열린 이번 대상 경륜에서 정종진은 특선급 결승에서 임채빈을 간발의 차로 따돌리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작년 이 대회 우승자였던 임채빈의 2연패 도전을 저지한 동시에 지난 8월 창원 특별경륜에서 당한 패배까지 설욕하며 다시 한번 '경륜 황제'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번 대회 최대 관심사는 단연 정종진과 임채빈의 맞대결이었다. 두 선수는 금요 예선과 토요 준결승을 거쳐 나란히 결승에 진출했다. 특히 두 선수는 이례적으로 준결승에서 맞붙었고, 당시 임채빈이 인기순위 1위, 정종진이 2위로 출전했는데 결과는 정종진 승리였다. 임채빈 선행을 여유 있게 따라간 정종진이 막판 추입으로 임채빈을 제치며 결승에 먼저 안착했다. 결승에서도 두 선수 맞대결은 마지막 순간까지 손에 땀을 쥐게 했다. 결승 초반에는 전원규(23기, S1, 동서울)-황인혁(21기, S1, 대전 개인)-김우겸(27기, SS, 김포)-임채빈-정종진-공태민(24기, SS, 김포)-석혜윤(28기, S1, 수성) 순으로 대열이 형성됐다. 당초 정종진이 임채빈을 뒤에 붙이고 김포팀 후배 김우겸을 앞세워 경주를 풀어갈 것이란 예상과 달리 임채빈이 정종진 앞에 자리했고, 김우겸은 임채빈 앞에서 선행을 감행하며 경주를 주도했다. 임채빈은 유리한 위치에서 직선주로에 진입하며 지난 8월 창원 특별경륜과 같은 결과를 만들어 낼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정종진은 마지막 순간 폭발적인 추입을 선보였고, 임채빈을 0.001초 차이로 제치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3위는 인기순의 3위였던 공태민이 차지했다. 정종진은 올해 임채빈과 맞대결에서도 강한 모습을 이어갔다. 이번 우승으로 올해 맞대결 전적은 6승 1패가 됐다. 통산 맞대결에선 여전히 임채빈이 앞서고 있지만, 올해 시즌만 놓고 보면 정종진이 확실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올해 정종진은 스피드온배를 시작으로 부산 특별경륜, KCYCLE 스타전, KCYCLE 경륜 왕중왕전까지 주요 대상 경륜에서 잇달아 정상에 올랐다. 여기에 이번 서울올림픽 38주년 기념 대상경륜까지 우승하며 올해 시즌 광명에서 열린 4개 대상경륜을 모두 석권하는 기록을 세웠다. 우수급에선 김관희(23기, A1, 세종)가 정상에 올랐다. 작년 6월까지 특선급에서 활약했던 김관희는 부상으로 약 10개월간 공백기를 가진 뒤 지난 4월 복귀했다. 복귀 당시에는 선발급에서 경주를 시작했지만, 경기를 거듭할수록 몸 상태와 경기 감각을 회복하며 다시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이번 대회에서도 김관희 상승세는 이어졌다. 금요 예선에서 젖히기로 우승한 데 이어 토요 준결승에서 선행으로 우승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선 세종팀 후배인 김환윤(23기, A1, 세종) 선행을 십분 활용한 후 결승선 앞에서 살짝 잡는 경기 운용의 묘를 선보이며 화룡점정을 찍었다. 반면 인기순의 1위였던 왕지현(24기, A1, 김포)은 세종팀 김관희, 김환윤의 협공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며 3위에 그쳤다. 선발급에선 심상훈(24기, B1, 창원 상남)이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심상훈은 금요 예선에서 3위, 토요 준결승에서 2위를 기록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 먼저 경주를 이끌고 나간 송현희(14기, B1, 일산)와 박훈재(11기, B1, 광주)를 차분하게 따라붙으며 마지막 직선 승부를 준비했고, 결승선 앞에서 강한 추입을 펼쳐 정상에 올랐다. 박훈재가 2위, 송현희가 3위를 차지했다. 대상경주 우승을 차지한 정종진은 “팀 선수가 대거 결승에 진출해 전개상 유리했다. 결승전답게 시속이 매우 빨랐지만, 마지막까지 타이밍을 노려 추입 승부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이어 “대회를 앞두고 영주에서 팀원과 함께한 훈련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선수들에게 고맙다"며 “앞으로도 뛰어난 경기력으로 보답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예상지 경륜박사 박진수 팀장은 21일 “올 시즌 둘의 맞대결 전적은 경쟁자 관계가 맞나 싶을 만큼 정종진이 6승 1패로 압도적 우위에 있다. 임채빈이 유일하게 승리했던 창원특별경륜도, 창원 경륜장이 광명스피돔처럼 직선주로가 길었다면, 정종진 역전극으로 끝났을 가능성이 높았던 경주였다.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연말 그랑프리는 임채빈의 4연패보다는 정종진의 6회 우승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분석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보성군-담양군-무안군

자원봉사자 100여 명 참여…세계자연유산 보전 활동 펼쳐 비치코밍·갯벌 생태체험으로 해양환경 가치 알려 보성=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기자 보성군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보성벌교갯벌에서 해양쓰레기 정화활동을 펼치며 갯벌 보전의 중요성을 알렸다. 보성군은 지난 19일 벌교읍 장암리 보성뻘배전시관 일원에서 열린 '2026 보성갯벌 비치코밍 캠페인'을 자원봉사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함께 지키는 세계유산, 함께 만드는 보성갯벌'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지역 내 기관·단체 관계자와 전국 각지에서 모인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봉투와 집게, 장갑, 조끼 등 친환경 정화활동 도구를 지급받아 2개 구간에서 약 2시간 동안 해양쓰레기 3톤가량을 수거했다. 정화 구간은 보성뻘배전시관에서 벌교꼬막종묘배양장까지 이어지는 A코스와 반대 방향의 B코스로 나눠 운영됐다. 정화활동에는 생태 해설사가 동행해 보성벌교갯벌에 서식하는 생물과 생태계 특징, 세계자연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설명했으며, 활동을 마친 뒤에는 갯벌 생태 퀴즈를 통해 참가자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였다. 해양쓰레기 수거에 이어 폐자원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체험과 미니 뻘배 만들기, 레일 널배 타기 등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환경정화와 함께 국가중요어업유산 제2호인 보성뻘배어업의 가치와 전통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성군은 활동 구간별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참가자 안전교육과 현장 점검을 실시했으며, 캠페인은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됐다. 정인숙 문화관광과장은 “보성갯벌을 지키기 위해 찾아주신 자원봉사자들과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에 건강한 갯벌을 물려줄 수 있도록 환경 정화에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죽림마을도 우수사례 우수상…센터·마을 2년 연속 동반 수상 주민 주도 공동체 활동과 현장 지원 성과 이어져 담양=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기자 담양군풀뿌리공동체지원센터가 마을공동체 우수사례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센터로 선정되며 지역 공동체 지원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담양군풀뿌리공동체지원센터는 '2026년 마을공동체 우수사례 선정'에서 시·군 우수센터 부문 우수상을 받으며 3년 연속 수상 기록을 세웠다. 센터가 지원해 온 죽림마을 역시 우수사례 부문 우수상에 선정되면서 센터와 지원 공동체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나란히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센터는 2024년 최우수센터, 2025년 우수센터에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 우수센터에 이름을 올렸으며, 지난해 부동마을에 이어 올해 죽림마을까지 우수사례로 선정되면서 주민 주도의 공동체 활동과 현장 지원이 잇따라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죽림마을은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자원과 이야기를 발굴하고 기록하는 활동을 이어오며 공동체 기반을 다져왔다. 이를 바탕으로 마을 발전 방향을 주민들이 함께 고민하고 다음 단계 사업으로 활동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센터는 마을활동가와 함께 정기적으로 현장을 살피면서 사업 추진과 공동체 운영에 필요한 교육과 상담을 단계적으로 지원해 왔다. 전남형 마을공동체 지원사업과 담양형 풀뿌리공동체 디딤돌사업, 마을활동가 운영, 주민교육, 농촌인재학교 등 공동체 성장 단계에 맞춘 사업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양순애 담양군풀뿌리공동체지원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주민과 마을활동가, 센터 직원이 함께 만들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마을의 상황과 필요를 가까이에서 살피며 현장 중심의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10월 28일 여수시 엑스포디지털갤러리에서 열리는 '2026년 마을공동체 한마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70여 명 참여해 용계천·도로변 쓰레기 집중 수거 귀성객 맞이 깨끗한 농촌환경 조성에 민·관 한뜻 무안=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기자 무안군 청계면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민들과 함께 지역 곳곳의 묵은 쓰레기를 정비하며 깨끗한 농촌환경 만들기에 나섰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군 청계면은 2026년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캠페인 집중 청소 주간 추진계획에 따라 지난 18일 민·관이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는 청계면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청계면사무소 직원 등 70여 명이 참여해 지역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참여자들은 용계천 일원과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장기간 방치된 쓰레기와 영농폐기물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하며 환경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들이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주요 생활권과 이동 구간을 중심으로 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한승헌 청계면장은 “추석을 맞아 지역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아름답고 살기 좋은 농촌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정비와 캠페인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문남석 기자 ans7200@ekn.kr

[패트롤] 목포시-신안군

47억원 투입해 주차면 100면→174면 확충 주차 편의 높여 평화광장 상권·관광 활성화 기대 목포=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기자 목포 평화광장 일원의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고 방문객 편의를 높이기 위한 주차타워가 문을 열었다. 목포시는 지난 19일 상동 1130번지에 조성한 '원형2공영주차장 주차타워' 개장식을 열고 시설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장식에는 강성휘 목포시장과 이형완 목포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지역 상인회장, 주민 등이 참석해 주차타워 개장을 축하하고 시설을 둘러봤다. 원형2공영주차장 주차타워는 총사업비 47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2,670㎡ 규모로 조성됐으며, 기존 100면이던 주차 공간을 174면으로 확대해 모두 74면을 추가 확보했다. 주차 공간은 일반 81면, 확장형 66면, 경차 12면, 장애인 6면, 전기차 충전 9면 등으로 구성해 다양한 이용객의 주차 편의도 높였다. 이번 주차타워 조성으로 평화광장 일대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의 주차 여건이 개선되면서 주변 상권과 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성휘 목포시장은 “평화광장의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소할 든든한 기반이 마련됐다"며 “주차 걱정 없이 찾고, 머물고, 즐길 수 있는 평화광장을 만들어 지역 상권과 관광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의료 현안 공유하고 지역 맞춤형 서비스 발전 방향 논의 시니어 의사 전문성 접목해 의료 공백 해소 방안 모색 신안=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기자 신안군이 시니어 의사들과 지역 의료 현안을 공유하고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의료 서비스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신안군은 지난 18일 군청 군수실에서 김태성 신안군수와 2026년 신안군 시니어 의사,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의료 현안과 의료 서비스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신안군의 지역적 특성과 의료 환경을 공유하고, 군민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필요한 사항과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시니어 의사들이 가진 풍부한 임상 경험과 전문성을 지역 의료 현장에 접목해 의료 공백을 줄이고 군민 건강 증진으로 이어갈 수 있는 방안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또 의료진과 행정이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긴밀하게 협력하면서 신안군의 지역 여건에 맞는 의료 서비스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김태성 신안군수는 “이번 만남은 신안군 의료 발전을 위한 새로운 인연을 맺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지역 의료체계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안군 관계자는 “이번 만남을 계기로 시니어 의사의 전문성과 지역 의료 현장의 경험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남석 기자 ans7200@ekn.kr

경복대 의료미용과-35개 기업 ‘성형수술매니저 클래스’ 개최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 의료미용학과는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졸업예정자인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35개 참여기업과 협업한 '2026년 성형수술매니저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성형외과 현장 전문가와 참여기업 실무자들이 참여해 직무특강과 전문교육, 직무평가를 진행했다. 9일 직무특강에 이어 15일에는 성형수술매니저 마스터 클래스 참여기업 직무평가가 실시되며 프로그램이 마무리됐다. 이번 마스터 클래스는 성형외과 현장에서 요구되는 전문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졸업을 앞둔 학생이 대학에서 배운 전공지식을 실제 산업체 직무와 연결해 취업 후 현장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직무특강은 '성형외과 현장에서 만나는 성형수술매니저 실무' 나나성형외과 김윤호 원장을 비롯해 △'최신 성형 트렌드로 이해하는 환자 맞춤 상담' 픽셀랩성형외과 송종근 원장 △'성형외과 현장에서 배우는 상담과 고객관리 실무' 아이디병원 안윤경 총괄본부장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성형수술매니저 실제 업무와 최신 성형 트렌드, 환자 맞춤 상담, 고객관리 실무를 현장 전문가에게 직접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김윤호 나나성형외과 원장은 “성형수술매니저 마스터 클래스는 산업체 전문가의 직무특강과 참여기업 직무평가를 연계해 학생이 졸업 전 현장 직무역량을 점검할 수 있도록 구성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경복대 의료미용학과와 협업을 통해 학생 취업과 현장 적응으로 이어지는 실무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복대 의료미용학과 2027학년도 수시 1차 원서접수는 7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똑똑한패션] 패션그룹형지, 무신사, 신성통상 올젠, 지그재그, LF 마에스트로, 코오롱FnC 볼디스트

◇ 패션그룹형지, 김근태재단 바자회에 의류·잡화 기부 패션그룹형지가 이달 18일 국회 소통관 앞마당에서 열린 '김근태재단 사랑의 바자회'에 참여해 의류와 잡화를 기부했다. 이번 행사에는 패션그룹형지와 형지글로벌, 형지에스콰이아가 참여했다. 크로커다일레이디와 까스텔바작, 에스콰이아 등 3개 브랜드 제품 약 800만원어치를 전달했다. 기부 물품은 행사장에서 판매됐으며 수익금은 저소득·소외계층 청소년 장학사업과 취약계층 복지 지원 등에 사용된다. 패션그룹형지 관계자는 “그룹의 대표 브랜드들이 나눔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와 미래 세대를 지원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무신사 '폴로 랄프 로렌 성수 에디션' 단독 선발매 무신사가 폴로 랄프 로렌과 협업한 '성수 에디션'을 이달 18일부터 단독 선발매하고 있다. 이번 협업은 양사가 함께 선보이는 여덟 번째 단독 컬렉션이다. 폴로 랄프 로렌의 클래식 스타일에 서울 성수동을 주제로 한 디자인을 접목해 재킷과 후디, 스웨트셔츠, 티셔츠, 플리스 풀오버, 볼캡 등 7종으로 구성했다. 대표 제품인 '리미티드 에디션 랄프 로고 재킷'은 면 혼방 플리스 소재에 스크립트 로고와 포니 자수를 적용했다. 후디와 스웨트셔츠에는 소매 부분에 'Seongsu(성수)' 자수를 넣었다. 무신사는 오는 29일까지 무신사 스토어 앱에서 성수 에디션 단독 선발매 기획전을 운영한다. 무신사 관계자는 “폴로 랄프 로렌의 아메리칸 클래식 스타일과 성수동의 지역적 특색을 결합한 제품"이라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성수 에디션만의 디자인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신성통상 올젠, 조우진·윤경호 가을·겨울 화보 공개 신성통상 남성복 브랜드 올젠이 배우 조우진·윤경호와 함께한 가을·겨울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패션잡지 '하퍼스 바자 코리아'와 협업한 이번 화보는 올젠의 2026 가을·겨울 캠페인 'EXPLORER OF LIFE'의 하나로 제작했다. 두 배우가 울 코듀로이 셋업과 몰스킨 셋업, 울 트위드 체크 재킷 등 총 5개 스타일을 선보인다. 조우진이 착용한 울 코듀로이 셋업은 울 혼방 코듀로이 소재와 4방향 스트레치 원단을 적용했다. 윤경호가 입은 몰스킨 셋업은 기모감과 고밀도 직조를 활용한 제품이다. 화보는 하퍼스 바자 코리아 다음달호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신성통상 온라인몰 굿웨어몰 등에서 공개한다. 신성통상 올젠 관계자는 “오랜 시간 자신만의 색을 만들어온 두 배우를 통해 시간이 흐르면서 깊어지는 멋을 표현했다"고 전했다. ◇ 지그재그, 가을 슈즈 '스웨이드·통굽' 검색 급증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지그재그에서 스웨이드와 통굽 디자인을 적용한 가을 신발 검색량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그재그가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12일까지 3주간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스웨이드 로퍼' 검색량은 직전 비교 기간보다 2766% 증가했다. 같은 기간 거래액도 2715% 늘었다. '스웨이드 부츠' 검색량과 거래액은 각각 1111%, 1461% 증가했다. 통굽 디자인 수요도 늘어 '통굽 부츠' 검색량은 108%, 거래액은 1229% 뛰었다. '통굽 스니커즈' 검색량도 155% 증가했다. 롱부츠 검색량은 246% 늘었으며 앵클부츠와 버클 롱부츠는 각각 353%, 397% 증가했다.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폴딩 부츠 검색량도 222% 뛰었다. 지그재그는 오는 28일까지 신발·가방 상품을 최대 89% 할인하는 '백슈즈위크'를 진행한다. 최대 20% 할인 쿠폰과 72시간 릴레이 30%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한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온라인에서 신발을 구매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가을 시즌에 맞는 다양한 슈즈 상품과 혜택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LF 마에스트로 '로마 수트' 출시…예복 상품 강화 LF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가 브랜드 출시 40주년을 맞아 예복에 특화한 '로마 수트'를 선보였다. 로마 수트에는 20~30대 남성의 체형과 선호도를 반영한 신규 '로마 핏'을 적용했다. 어깨에 패드와 보강 구조를 넣고 허리선을 날렵하게 설계했으며 제냐와 로로피아나, 콜롬보 등 이탈리아 원단을 활용한 제품도 마련했다. 마에스트로는 기존 '밀라노 레귤러', '밀라노 슬림', '컴포트'에 로마 수트를 추가해 정장 제품군을 세분화했다. 원단과 단추, 안감, 실루엣 등을 선택할 수 있는 반맞춤(MTM) 서비스와 웨딩 촬영용 턱시도·수트 대여도 운영하고 있다. LF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이달 중순까지 마에스트로의 가을·겨울 예복 수트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 늘었다. 같은 기간 MTM 수트 매출은 15% 증가했다. 마에스트로 관계자는 “예복을 고르고 완성하는 전 과정에서 고객 선택지를 넓히기 위해 신규 수트와 MTM·대여 서비스를 함께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 코오롱FnC 볼디스트, 국제기능올림픽 국가대표 유니폼 후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워크웨어 브랜드 볼디스트가 '제48회 상하이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의 공식 유니폼을 후원한다. 대회는 오는 22~27일 중국 상하이 국가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볼디스트는 기계설계CAD와 자동차차체수리, 로봇시스템통합, 실내장식 등 50개 직종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 56명의 공식 유니폼과 훈련복을 제작했다. 지난 2024년 프랑스 리옹 대회에서 8개 직종 선수 8명을 지원한 데 이어 올해 후원 규모를 전체 선수단으로 확대했다. 공식 유니폼은 재킷과 반팔 티셔츠, 팬츠, 모자 등 4종이다. 상하이의 기후와 경기 환경을 고려해 흡습속건 소재와 냉감 섬유 '포르페', 내마모 소재 '코듀라' 등을 적용했다. 디자인에는 태극기의 건·곤·감·리를 재해석한 요소를 넣었다. 빛을 반사하는 재귀반사 프린트도 적용해 어두운 환경에서 가시성을 높였다. 양선미 볼디스트 이사는 “산업 현장용 워크웨어를 개발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국가대표 선수단에 맞춘 유니폼을 제작했다"며 “선수들이 현지 기후와 경기 환경 속에서 경기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양평군-포천시-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가 시민의 고충 민원 신청 편의를 높이고 더 신속하고 체계적인 민원 처리를 지원하기 위해 '구리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온라인 민원 접수창구'를 개설-운영한다. 구리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는 구리시와 그 소속기관 등의 위법하거나 부당하거나 소극적인 행정행위와 불합리한 행정제도로 인해 발생한 시민 권리 침해나 불편-부담에 관한 고충 민원을 공무원이 아닌 외부 전문가가 독립적으로 조사-처리하는 기구다. 이번 온라인 민원 접수창구 개설로 시민은 기존 방문-우편-팩스 등 방법뿐 아니라 구리시 누리집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고충 민원을 신청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고충 민원 신청 절차를 더욱 쉽게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어 시민의 민원 접근성과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것이란 전망이다. 온라인 신청은 구리시 누리집에서 '시민참여→ 시민고충처리위원회 고충 민원 신청' 메뉴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신청 과정에서 민원 내용과 관련 자료 등을 함께 제출할 수 있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21일 “온라인 민원 접수창구 개설로 시민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고충 민원을 신청할 수 있게 됐다"며 “시민고충처리위원회가 시민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시민이 시장인 구리시'를 구현하고, 시민 권익 보호와 행정 신뢰성 제고를 위해 더 많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이달 29일부터 내달 5일까지 남양주궁집에서 가을밤 고즈넉한 정취를 즐길 수 있는 2026년 남양주궁집 야행 '발밤발밤, 또 한 번 물드는 가을'을 개최한다. 행사 기간에는 남양주궁집을 오후 9시까지 야간 개방한다. 관람객은 야간조명으로 연출된 고택 경관과 국가유산 미디어아트를 통해 낮과는 다른 남양주궁집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내달 2일과 3일 오후 7시30분에는 '작은 음악회'가 열려 전통 건축과 음악이 어우러진 가을밤 정취를 더할 예정이다. 남양주궁집은 조선 제21대 왕 영조의 막내딸 화길옹주가 혼인하면서 왕명으로 지어진 국가민속문화유산이다. 조선시대 전통 사대부가 주거 형태와 건축 양식을 간직하고 있어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다. 행사 별도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행사 기간에 한복을 입고 방문한 관람객에게는 기념품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세부 사항은 남양주시 관광유산과로 문의하면 된다. 홍성희 관광유산과장은 21일 “이번 야행을 통해 전통 공간과 현대적인 콘텐츠가 어우러진 남양주궁집에서 색다른 문화유산 매력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권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양평물맑은시장 내 새롭게 조성한 쉼터 막구조물이 오는 11월 초 준공을 앞두고 있어 해당 공간 명칭을 오는 27일까지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막구조물 준공을 앞두고 시장 역사와 미래지향적 가치를 담은 상징적인 이름을 선정해 시장을 대표하는 공간으로 조성하고 상인과 방문객이 함께 참여하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에는 양평물맑은시장 상인과 전통시장 방문객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양평군은 온라인 네이버 폼을 통해 명칭을 접수하며, 접수된 명칭 중 상인회 심사를 거쳐 5개 후보작을 선정한 뒤 5일장 현장 투표 등을 통해 최종 명칭을 선정할 예정이다. 양평군 일자리경제과와 양평물맑은시장상인회는 이번 공모를 함께 추진하며, 시장 내 전광판과 상인회 홍보 채널 등을 활용해 공모 내용을 알리고 상인과 방문객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명칭은 쉼터 막구조물 공식 명칭으로 사용되며, 향후 시장 홍보와 공간 운영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21일 “막구조물 준공으로 새롭게 조성되는 쉼터가 시장을 찾는 군민과 방문객에게 양평물맑은시장 역사와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자 활기찬 미래를 이어가는 거점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며 “시장과 쉼터 특성을 잘 담아낸 참신하고 의미 있는 이름이 선정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립미술관은 25명 작가가 참여하는 여름 기획전 '순간의 지층 Layered Moments'과 성인 미술교육 '위캔드아트' 결과전을 운영한다. 두 프로그램은 각기 다른 대상과 형식으로 진행되지만, 시간이 개인의 삶과 기억 속에 어떻게 쌓이는 지를 예술을 통해 살펴본다는 공통된 주제를 담고 있다. 위캔드아트 결과전은 오는 27일까지 미술관 1층 영 아티스트 스페이스 1-2에서 열린다. 2026 경기도 박물관-미술관 지원 공모사업으로 운영된 이번 교육에는 19세 이상 성인 30명이 참여했으며, 아크릴화반과 수채화반에서 각각 15명씩 10주간 작품 활동을 진행했다. 전시에는 참여자가 완성한 작품 44점을 선보인다. 참여자는 6월부터 8월까지 그림을 그리고 지우고 다시 덧그리는 과정을 거치며 자신만의 색과 표현 방식을 찾아 작품을 완성했다. 양평을 비롯해 여주-하남-남양주 등 인근 도시 주민도 참여해 주말마다 미술관에서 예술활동을 경험했다. 양평군립미술관장은 21일 “이번 전시는 작품 완성도보다 잠시 잊고 있던 감각과 창작 즐거움을 다시 찾은 참여자 시간을 함께 바라보는 자리"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누구나 자신의 안에 있는 예술적 감각을 다시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 참여자는 “50여년 만에 다시 만난 수채화가 처음에는 두려웠지만, 10주간 그림을 그리며 매 순간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위캔드아트는 예술과 다시 가까워지고 싶은 성인을 위한 주말 미술교육 프로그램으로, 2023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4년째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경제적 여건뿐 아니라 거리와 이동, 연령, 정보 접근, 심리적 제약 등으로 문화예술 향유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민의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한 주를 마무리하는 주말(weekend), 예술에 대한 두려움을 내려놓는 순간(weak end), 그리고 '나도 할 수 있다'는 마음(we can do art)이란 사업명의 세 겹의 의미도 이런 관점에서 출발한다. 특히 아트 콜로키움은 현장 강의와 온라인 실시간 스트리밍을 병행하고, '찾아가는 미술관+'는 미술관 방문이 어려운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소장품 기반 영상과 교안, 재료 키트를 시설에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같은 기간 미술관에선 기획전 순간의 지층도 만나볼 수 있다. 7월31일 개막한 이번 전시는 오는 27일까지 이어지며, 25명 작가가 회화-조각-미디어-설치 등 다양한 매체로 표현한 작품 100여점을 선보인다. 참여 작가는 고찬규, 김나리, 김용철, 김정옥, 김호순, 박형진, 송수련, 신철, 안봉균, 유현상, 윤정민, 이윤정, 이인, 정문경, 정채, 정하응, 정학현, 조순호, 조현애, 최석운, 최정유, 표찬용, 한소희, 함도하, 황제성 등 25명이다. 전시는 △시대의 이야기 '우리가 발 딛고 선 지금' △관계의 이야기 '사이에 새겨지는 무늬' △자신의 이야기 '나를 지탱하는 가장 깊은 층' △현실 너머의 이야기 '보이는 것 너머의 무한한 감각' 등 4개 장으로 구성됐다. 개인의 내면에서 출발해 관계와 시대, 그 너머의 세계로 층위를 넓혀가는 구조다. 이홍원 양평군립미술관 학예실장은 기획의 글에서 “작품에 남은 하나의 붓질, 물감의 겹침, 지워지고 다시 덧입혀진 표면은 단순한 조형적 결과가 아니라 시간이 물질 위에 남긴 기록이며, 삶이 스스로를 증명하는 흔적"이라며 “이번 전시는 하나의 순간이 어떻게 기억이 되고, 기억이 어떻게 삶이 되며, 삶이 어떻게 역사와 사회를 이루는지를 묻는다"고 말했다. 한편 두 전시는 오는 27일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입장 마감은 오후 5시이며, 월요일과 추석 당일은 휴관한다. 관람료는 일반 1000원이며 양평군민과 경로 대상자 등은 무료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2026년 제4회 포천시 청년대상' 심사위원회를 열어 사회경제-문화체육-사회복지 등 3개 부문에서 수상자 3명을 선정했다. 올해 청년대상 수상자는 사회경제부문 김도성(35세, 남), 문화체육부문 김보람(44세, 여), 사회복지부문 유홍길(35세, 남) 등이다. 김도성 수상자는 일동면에서 순금목장을 운영하며 과학적 낙농경영과 젖소 개량을 통해 고품질 원유 생산과 지역 낙농산업 발전에 기여해 왔다. 각종 젖소 품평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는 한편, 낙농 관련 단체 활동에도 참여하며 농가 간 정보 교류와 협력 증진에 힘써왔다. 김보람 수상자는 포천관광정보센터 청년공방을 중심으로 전통 공예를 기반으로 한 문화예술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특히 지역 예술인을 발굴하고 예술인 간 교류와 협력을 위한 공동체 조성에 힘쓰는 등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유홍길 수상자는 일동면 여러 단체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지역 발전과 주민화합에 힘써왔다. 특히 일동청년회 등을 통해 청년의 지역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주민 간 소통과 공동체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21일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다하며 포천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청년들이 청년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는 청년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해 청년과 함께 포천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내달 3일 소흘읍 태봉공원에서 열릴 '2026년 제7회 포천시 청년축제' 기념식에서 청년대상 수상자에게 상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가 추석 연휴를 맞아 귀성객과 시민의 주차 편의를 높이고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하고 전통시장 주변 주정차 단속을 완화한다. 무료 개방 기간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 동안이다. 대상은 노외주차장 11곳(930면)과 노상주차장 18곳(695면) 등 총 29곳 1625면이다. 노외주차장은 주차장별 운영 여건에 맞춰 24시간 또는 야간에 무료로 개방하며, 거주자우선주차장 11곳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개방한다. 기존 상시 및 공휴일 무료 주차장은 현행 운영 방식을 유지한다. 정기권 운영 주차장의 경우 정기권 이용자 불편을 막기 위해 정기권 주차면을 제외한 공간만 무료 개방한다. 이와 함께 하남시는 같은 기간 전통시장 이용객 편의를 위해 전통시장 주변 일부 구간의 불법 주정차 단속을 완화한다. 평소 고정형 및 이동형 CCTV 탑재 차량 단속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추석 당일에는 마루공원 참배객을 위해 등기소 맞은편 갓길 주차를 허용한다. 다만 보행 안전과 교통흐름에 큰 지장을 주는 행위는 예외 없이 단속한다. 횡단보도, 버스정류소 10m 이내, 소화전 반경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어린이보호구역, 보도(인도) 등 '6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을 비롯해 이중주차, 편도 1차선 주차 등은 단속 완화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21일 “이번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과 주차단속 완화 조치다 귀성객과 시민의 주차 불편을 덜어주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주차 질서 유지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권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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