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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쎄크, 한화에어로 고객사 확보·HBM 검사장비 기대…강세

쎄크가 16일 장 초반 25% 넘게 오르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대형 고객사를 확보한 가운데 고대역폭메모리(HBM)용 X-ray 검사장비 공급 기대가 부각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7분 현재 쎄크는 전 거래일 대비 25.1% 오른 65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독립리서치 리서치알음은 이날 쎄크에 대해 적정주가 1만원을 제시하고 신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전 거래일 종가 5210원 대비 상승 여력은 91.9%다. 쎄크는 X-ray 발생 핵심 부품인 X-ray Tube를 국산화한 업체로, 관련 기술을 기반으로 반도체와 2차전지, 방산용 검사장비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마이크론과 LG에너지솔루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을 고객사로 확보해 검사장비의 성능과 양산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게 리서치알음의 평가다. 리서치알음은 HBM 적층 단수가 늘고 회로 간 간격이 미세화하면서 적층 이후 내부 불량까지 확인할 수 있는 X-ray 인라인 검사 수요가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쎄크는 마이크론향 HBM X-ray 수동 검사장비 양산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HBM X-ray 인라인 검사장비를 테스트하고 있다. 김도윤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국내 고객사의 공급업체 선정 발표가 임박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장하은 기자 lamen910@ekn.kr

HD현대에너지솔루션, 양면형 탠덤부터 철도·해상까지…태양광 기술 확대

HD현대에너지솔루션이 차세대 초고효율 태양전지부터 철도·해상 등 특수 환경용 태양광 모듈까지 기술 개발 범위를 확대한다.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최근 차세대 태양광 기술과 관련한 복수의 국책과제에 잇따라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우선 '양면형 탠덤 태양전지 기술 개발 및 효율 검증' 과제의 주관기관을 맡는다. 총사업비는 127억원 규모로, 국내 산·학·연 컨소시엄이 참여해 지난 7월부터 오는 2029년 6월까지 36개월간 진행한다. 탠덤 태양전지는 서로 다른 파장대의 빛을 흡수하는 소재를 적층해 발전 효율을 높이는 차세대 태양전지 기술이다. 기존 실리콘 태양전지의 효율 한계를 넘어설 수 있는 기술로 평가받는다. 이번 과제는 전면뿐 아니라 후면에서 들어오는 빛까지 활용하는 '양면형(Bifacial) 탠덤' 기술을 개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한국철도공사가 주관하는 '철도레일 태양광 시스템 개발 및 실증' 과제에도 참여한다. 태양전지 전면 전극을 후면으로 배치해 수광 면적을 넓힌 고효율 BC(Back Contact) 셀 기반 태양광 모듈을 철도 환경에 적용하는 사업이다. 회사는 철도레일 설치 환경에 적합한 고출력·고신뢰성 태양광 모듈을 개발하고 KS 인증과 실증 모듈 제작을 맡는다. 한국철도공사와 국가철도공단이 함께 참여해 설치·시공·안전 가이드라인도 마련할 예정이다. 해상 태양광 분야에서는 '해상환경 고내구성 태양광 모듈 개발 및 실증' 과제에 참여한다. HD현대에너지솔루션과 에스에너지, 신성이엔지가 공동 수행하는 사업으로, 향후 새만금 등 대규모 해상 태양광 발전소 건설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 개발이 목적이다. HD현대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각 과제의 적용 분야는 다르지만 국내 기술만으로 해상 태양광 고출력·사용처 다변화 분야의 상용 원천기술을 확보하겠다는 목표는 같다"며 “탠덤을 중심으로 철도와 해상 등 다양한 설치 환경에 최적화된 모듈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서울 시내버스 노사 임금 3.2% 인상 합의…파업 철회·첫차 정상운행

서울 시내버스 노사가 파업 돌입을 불과 2시간여 앞두고 임금협상을 극적으로 타결했다. 노조가 예고했던 전면 파업을 철회하면서 16일 첫차부터 서울 시내버스 전 노선이 평소대로 운행돼 우려됐던 출근길 교통대란은 피하게 됐다. 다만 노사가 첨예하게 대립했던 통상임금 산정 기준시간 문제는 결론을 내리지 못한 채 연말 대법원 판결 이후로 논의를 미뤘다. 당장의 파업 불씨는 껐지만 임금체계 개편을 둘러싼 갈등의 뇌관은 남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서울시와 서울시버스노동조합,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 등에 따르면 노사는 이날 오전 1시50분께 서울 영등포구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진행된 노동쟁의 관련 2차 조정회의에서 임금·단체협약 조정안에 합의했다. 노사는 전날 오후 2시부터 12시간 가까이 마라톤협상을 벌인 끝에 서울지노위가 제시한 조정안을 수용했다. 이에 따라 2026년도 임금은 지난해 인상률 2.9%보다 0.3%포인트 높은 3.2% 인상하기로 했다. 노조는 이날 오전 4시 첫차부터 시작하기로 했던 전면 파업을 철회했다. 이에 따라 서울 시내버스는 첫차부터 전 노선에서 정상 운행에 들어갔다. 박점곤 서울시버스노조 위원장은 협상 타결 직후 “합의안이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시민을 위해 파업을 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며 “원만하게 타결돼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정환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도 “시민의 발을 묶을 수 없어 시간적인 한계 속에서 합의했다"면서도 “통상임금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노사 모두에게 계속 큰 부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상의 최대 쟁점이었던 통상임금 산정 기준시간은 합의 대상에서 제외됐다. 노사는 연말로 예정된 운수업체 통상임금 관련 대법원 판결이 나오면 그 결과를 토대로 산정 기준을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노조는 동아운수 통상임금 소송 판결 취지에 따라 월 176시간을 기준으로 통상임금을 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통상임금 반영분과 별도로 시급 7.85% 인상을 요구했다. 반면 사측과 서울시는 노사가 정한 소정근로시간과 유급 처리시간 등을 고려하면 176시간 적용이 확정된 것으로 볼 수 없다고 맞섰다. 사측은 다른 지방자치단체 사례 등을 토대로 월 209시간 적용을 대안으로 제시했지만 접점을 찾지 못했다. 통상임금 산정 기준시간이 짧아질수록 시간당 통상임금이 높아지고 이를 기준으로 계산하는 연장·야간·휴일근로수당도 증가한다. 서울시는 노조 요구를 그대로 수용할 경우 시내버스 인건비와 재정지원 부담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임금체계 전반의 조정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여 왔다. 결국 노사는 통상임금 문제를 추후 과제로 남겨둔 채 올해 임금 인상률에만 합의했다. 연말 대법원 판단에 따라 추가 임금 부담과 노사 재협상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협상 타결에 따라 가동을 준비했던 비상수송대책을 모두 해제했다. 서울시와 자치구가 투입할 예정이었던 무료 셔틀버스는 운행하지 않으며, 출퇴근 시간대 증회와 막차 연장을 준비했던 지하철도 평시 운행 체계로 돌아갔다. 장혜원 기자 dalgu@ekn.kr

셀트리온, 1000억원 규모 자사주 54만주 소각 결정…연간 순이익 1/3 환원 원칙 실행

셀트리온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4조1625억원, 영업이익 1조1685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고, 올해 상반기에도 매출 2조5387억원과 영업이익 7737억원을 올렸다.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 등 기존 주력 의약품의 시장 지위가 견고한 가운데, 유플라이마, 베그젤마, 옴리클로 등 차세대 고수익 제품의 처방도 확대되고 있다. 회사는 이익을 미래 성장 투자와 주주환원에 균형 있게 배분해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모두를 높이는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같은 실적 성장과 안정적인 현금 창출력을 바탕으로 셀트리온은 주주환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실행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16일 약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54만4299주를 소각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각은 올해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것으로, 금액 기준으로는 총 2000억원 규모에 달한다. 자사주 소각은 최근 발표된 중장기 주주환원 원칙에 따른 조치다. 셀트리온은 연간 연결 당기순이익의 3분의 1(약 33%)을 자사주 소각 또는 현금배당으로 환원한다는 방침을 세운 바 있다. 이번 1000억원 규모의 소각은 해당 원칙을 실제로 이행하는 후속 조치로, 주주환원의 확실성과 정책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소각 예정일은 9월 30일이며, 변경 상장은 10월 중 마무리될 예정이다. 회사는 매년 주가 밸류에이션, 시장 환경, 잉여현금흐름, 연구개발(R&D) 및 글로벌 설비 투자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현금배당과 자사주 매입·소각의 배분을 결정할 예정이다. 주가가 본질적 가치나 성장 잠재력 대비 저평가됐다고 판단될 경우 자사주 정책을 적극 활용하고, 현금 환원이 필요할 때는 현금배당을 병행해 환원 효과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소각은 최근 발표한 중장기 주주환원 원칙을 구체적으로 실행하는 조치"라며 “견조한 실적과 현금 창출력을 바탕으로 미래 성장 투자를 지속하는 동시에, 연결 당기순이익의 3분의 1을 주주에게 환원한다는 원칙을 일관되게 이행해 시장의 신뢰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상주 기자 redphoto@ekn.kr

[똑똑한한끼] 버거킹, 매드포갈릭, 육수당, 엔제리너스, 맥도날드, 스타벅스

◇ 버거킹, 가을 대표 메뉴 '트러플 머쉬룸 와퍼' 4년 연속 선봬 버거킹이 가을 시즌을 맞아 '트러플 머쉬룸 와퍼'를 비롯한 트러플 메뉴 5종을 선보인다. '트러플 머쉬룸 와퍼'는 2017년 기간 한정 제품으로 처음 나온 뒤 2023년 재출시돼 올해까지 4년 연속 가을 메뉴로 판매된다. 올해는 소비자 조사 결과를 반영해 트러플 풍미를 강화하고 버거와 사이드·스낵 등으로 제품군을 넓혔다. 대표 제품 '트러플 머쉬룸 와퍼'는 트러플 크림소스와 4가지 버섯, 직화 패티를 조합했다. 매콤한 소스를 더한 '핫 트러플 머쉬룸 와퍼'도 함께 내놨다. 신메뉴 '메종 트러플치즈 버거'는 브리오슈 번에 트러플 치즈를 적용했다. 감자튀김에 트러플 풍미를 더한 '딥 트러플 프라이'와 파이로얄에 트러플 소스를 넣은 '트러플 머쉬룸 파이로얄'도 판매한다. 버거킹 관계자는 “올해는 소비자들이 기대하는 트러플 풍미를 한층 강화해 매년 가을 트머와를 기다려온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했다"며 “오리지널 메뉴부터 신제품 버거, 사이드와 스낵까지 각기 다른 방식으로 확장한 만큼 취향에 따라 더욱 풍성해진 트러플의 매력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매드포갈릭, 추석 맞아 통신사 멤버십 '더블할인' 엠에프지코리아가 운영하는 매드포갈릭이 이달 27일까지 '2026 한가위 더블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매드포갈릭 멤버십 'M CLUB' 회원 가운데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멤버십 이용 고객이 대상이다. 통신사 기본 할인은 주문금액 10만원 한도에서 최대 1만5000원까지 적용하고 남은 금액에서 15%를 추가로 할인한다. 주문금액이 10만원이면 총 2만775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매드포갈릭 메뉴 쿠폰 1종과 중복 적용할 수 있으며 매장 식사뿐 아니라 포장 주문에도 혜택을 제공한다. 윤다예 엠에프지코리아 대표는 “추석을 맞아 가족, 지인들과 함께 매드포갈릭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선물을 전하는 마음으로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시즌별 이슈와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혜택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육수당, 마라와 국밥 결합한 신메뉴 '마라국밥' 내놔 국밥 프랜차이즈 육수당이 마라와 국밥을 결합한 신메뉴 '마라국밥'을 내놨다. 육수당은 최근 마라탕이 소비자물가지수 조사 품목에 포함되는 등 마라 음식이 대중화된 점에 주목했다. 약 3개월 동안 마라 소스를 자체 개발해 사골 육수와 순대 등 기존 국밥 재료에 어울리도록 향신료 비중을 조절했다. 육수·우삼겹·전지·순대·당면·파 등 기존 매장에서 사용하는 식재료를 활용하고 푸주와 마라 소스, 크러시드페퍼, 화자유 등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가맹점의 재고·발주 부담도 줄였다. 육수당은 신메뉴 판매를 기념해 다음달 18일까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육수당 관계자는 “대중적인 메뉴가 된 마라를 국밥으로도 즐길 수 있도록 확장하면서 밥을 말았을 때 사골 육수 및 순대와 가장 완벽한 조화를 이루도록 3개월간 소스 개발에 공을 들였다"며 “마라의 풍미를 국밥으로 든든하게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엔제리너스, 당류 낮춘 가을 음료·디저트 4종 출시 롯데GRS가 운영하는 엔제리너스가 이달 17일 저당 음료 2종과 디저트 2종 등 가을 신제품 4종을 출시한다. 음료는 '라이트 모카크림 라떼'와 '라이트 그레인크림 라떼'로 구성했다. 롯데GRS에 따르면 시중 고당도 크림폼 라떼와 비교해 당류는 최대 68%, 열량은 최대 39% 낮췄다. '라이트 모카크림 라떼'는 저당 바닐라·연유 베이스에 에스프레소와 저당 초코 소스를 조합했다. '라이트 그레인크림 라떼'에는 17곡 파우더와 저당 바닐라 라떼 베이스, 라이트 캐러멜 소스를 넣었다. 디저트로는 밤과 크림치즈를 활용한 '마롱 바스크 치즈케이크'와 카스텔라에 생크림을 채운 '생크림 카스텔라'를 선보인다. 롯데GRS 엔제리너스 관계자는 “맛있는 음료는 당류가 높다는 편견을 깨고 부담 없이 매일 찾을 수 있는 가을 시즌 저당 크림 라떼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엔제린 밸런스'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맥도날드, 한국서 만든 '고추장 버터' 버거 아시아로 확대 한국맥도날드가 이달 17일 '맥크리스피 고추장 버터'와 '맥스파이시 고추장 버터' 2종을 선보인다. 두 제품에는 한국맥도날드가 개발한 '고추장 버터 소스'를 사용했다. 고추장의 매콤한 맛에 버터의 풍미를 더한 소스로 맥너겟이나 후렌치 후라이 등에 곁들일 수 있도록 소스만 별도로도 판매한다. '맥크리스피 고추장 버터'는 통닭다리살 케이준 패티에 고추장 버터 소스와 콜비잭 치즈를 넣었다. '맥스파이시 고추장 버터'는 닭가슴살 패티에 같은 소스와 콜비잭 치즈를 조합했다. 한국맥도날드가 기획 단계부터 주도한 이번 캠페인은 중국·베트남·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13개 시장으로 확대한다. 각 지역에서 현지 소비자 취향에 맞춘 관련 메뉴와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한국에서 개발한 '고추장 버터 소스'를 활용해 한국적인 매콤함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한 메뉴"라며 “아시아 여러 시장에서 진행되는 만큼 다양한 메뉴와 콘텐츠를 통해 특별한 경험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스타벅스, 미니 홀케이크 등 가을 디저트 3종 선봬 스타벅스 코리아가 가을을 맞아 케이크 신제품 3종을 내놓고 이달 23일까지 '디저트 위크'를 진행한다. 신제품은 '블랙 글레이즈드 부생카', '브륄레 쿠키 치즈 케이크', '더 멜론 오브 샤인 케이크'다. '블랙 글레이즈드 부생카'는 가을 시즌 음료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를 생크림 카스텔라로 재해석했다. '브륄레 쿠키 치즈 케이크'는 치즈 케이크에 쿠키와 브륄레 토핑을 조합했으며 '더 멜론 오브 샤인 케이크'에는 멜론과 샤인머스캣을 활용했다. 스타벅스 코리아에 따르면 기존 미니 홀케이크는 제품별 판매량이 20만개를 넘어섰다. 이번에도 1~2인이 먹거나 가볍게 선물할 수 있는 미니 홀케이크 제품군을 확대했다. 이달 23일까지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이 오후 2시 이후 제조 음료와 케이크를 함께 구매하면 기존 혜택에 별 3개를 추가로 적립한다. 스타벅스 코리아 관계자는 “가을 시즌 대표 음료를 디저트로 재해석한 제품부터 미니 홀케이크까지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디저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유통]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KT알파 쇼핑, 이마트 스타필드 마켓 군산, 신세계프라퍼티

◇ 신세계백화점, 추석 상차림 간편하게…셰프 손맛 담은 14종 선봬 신세계백화점이 추석을 맞아 유명 요리연구가와 셰프의 메뉴를 담은 상차림 선물세트 14종을 선보인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품목을 3종 늘렸다. 요리연구가 김재희의 한식 브랜드 '시화당'에서는 '한우 갈비찜 세트'와 '명품찬 세트'를 내놓는다. 조서형 셰프의 '새벽종'은 '문어 한우갈비찜 세트'를 마련했고 '도리깨침'은 떡 브랜드 '동병상련'과 협업한 궁중 정찬세트를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명절 상차림 선물세트 매출은 매년 49% 이상 증가했다. 일상에서도 가정식 수요가 늘면서 올해 상반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반찬 코너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1.5배 늘었다. 한희정 신세계백화점 한식연구소 상무는 “시간과 수고는 덜면서 음식의 품질은 높이려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이번 추석에는 유명 셰프들의 노하우와 손맛을 집에서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상차림 상품을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 롯데백화점, 잠실에 피클볼 전문 매장…750㎡ '라켓스포츠존' 구축 롯데백화점이 이달 18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3층에 정규 규격 코트를 갖춘 피클볼 전문 매장을 연다. 휠라코리아와 함께 조성한 매장은 약 260㎡ 규모다. 13.4m×6.1m 크기의 피클볼 코트를 설치하고 패들과 전용 볼, 의류, 신발 등 290여종의 상품을 판매한다. 율라·셀커크·프린드 등 해외 피클볼 브랜드 제품도 구성했다. 롯데백화점은 기존 테니스 전문 매장 '테니스메트로' 옆에 새 매장을 배치해 두 공간을 합친 약 750㎡ 규모의 라켓스포츠 특화존을 구축한다. 전문 코치 강습과 코트 대관, 동호회 연계 프로그램 등도 운영한다. 다음달 31일까지 피클볼 동호인을 대상으로 오픈플레이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규 패들 구매 고객에게는 입문 강습 또는 1시간 코트 대관권을 증정한다. 박옥우 롯데백화점 스포츠 부문장은 “테니스와 피클볼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구축했다"며 “차별화된 스포츠 체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 KT알파 쇼핑, 콜센터품질지수 11년 연속 최고점…AI 상담 강화 KT알파 쇼핑이 한국표준협회의 '2026년 콜센터품질지수(KS-CQI)' T커머스 부문에서 11년 연속 최고점을 기록해 인증을 획득했다. KT알파 쇼핑은 방송 편성과 주문 추이를 분석해 상담 유입량을 예측하는 '콜예측 대시보드'를 비롯해 상품·결제·배송 과정의 이상 신호를 파악하는 '고객 위기 관리 일일 보고', 상담 기준과 업무 지침을 모은 '응대가이드 포털'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인공지능(AI) 기반 고객의 소리(VOC) 분석도 활용한다. 고객 문의와 불편 사항을 유형과 맥락별로 분석해 관련 부서와 공유하고 상품·서비스 개선에 반영하는 방식이다. KT알파 쇼핑은 지난해 T커머스 부문 10년 연속 최고점을 기록하며 업계 최초로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박정민 KT알파 대표는 “인공지능 전환(AX)을 통해 일하는 방식을 지속적으로 혁신하되 고객을 이해하고 판단하는 일은 사람의 역할로 남겨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이마트 스타필드 마켓 군산, 17일 문 연다…전북 첫 점포 이마트가 이달 17일 군산점을 '스타필드 마켓 군산점'으로 새롭게 단장해 문을 연다. 2001년 개점한 이마트 군산점을 전면 개편한 점포로 전북지역 첫 스타필드 마켓이다. 영업면적은 기존보다 약 990㎡ 늘어난 1만6509㎡ 규모다. 장보기와 쇼핑·외식·문화·휴식 기능을 결합한 가족 중심 체류형 공간으로 구성했다. 1층은 신선·가공식품 등 식료품 매장 규모를 기존보다 10% 확대했다. '노브랜드'와 '5K프라이스', '와인앤리큐르' 등의 특화 공간도 마련했다. 2층에는 독서·휴식 공간 '북 그라운드'와 어린이 체험 공간 '키즈 그라운드'를 합쳐 약 628㎡ 규모로 조성했다. 모던하우스·올리브영·ABC마트·휘게문고 등도 입점한다. 외식 브랜드 가운데 시마스시·솔솥·샤보텐 등을 구성했으며 매드포갈릭은 다음달 문을 열 예정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25년간 지역 주민과 함께 성장해온 이마트 군산점을 쇼핑부터 식음료(F&B), 문화, 휴식까지 더한 스타필드 마켓으로 새롭게 단장했다"며 “군산 시민의 일상과 맞닿은 생활 밀착형 체류 공간으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 신세계프라퍼티 스타필드, 추석 맞아 벌룬 전시·전통공연 펼쳐 신세계프라퍼티가 추석 연휴를 맞아 스타필드 주요 점포에서 벌룬 전시와 전통공연 등을 선보인다. 스타필드 고양에서는 이달 18~22일 국내외 벌룬 아티스트 130여명이 참여하는 'K-컬처 위드 아시아'를 연다. 한국·중국·일본·태국·베트남 등 아시아 각국의 문화를 풍선 작품으로 표현한다. 스타필드 하남은 이달 1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벌룬 테마 여행'을 진행한다. 남산타워와 에펠탑, 자유의 여신상 등 국내외 랜드마크를 풍선 작품으로 구현하고 디저트 팝업스토어도 함께 운영한다. 전통문화 공연도 마련했다. 스타필드 수원과 안성에서는 각각 이달 24일과 25일 안성시립 바우덕이 풍물단의 '바우덕이 풍물놀이'를 펼친다. 스타필드 고양은 이달 25일 '조선 퍼레이드'와 퓨전 마당극 '사또의 생일잔치'를 진행한다. 별마당도서관에서는 퓨전 밴드 '두번째달'과 소리꾼 김무빈이 참여하는 추석 특집 공연을 선보인다. 스타필드 코엑스몰에서 이달 25일, 스타필드 수원에서 26일 각각 열린다. 신세계프라퍼티 스타필드는 이 밖에도 전통 먹거리와 아동 한복, 패션 상품 등을 주제로 한 추석 기획전을 점포별로 운영한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연천군-의정부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 사회적경제제품 온라인 쇼핑몰 '공삼일샵(031#)'에서 오는 30일까지 '보름달만큼, 가치가 한가득!' 추석맞이 전 상품 3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5000원 이상 장바구니에 담긴 모든 제품에 30% 할인이 적용되며, 최대 할인 금액은 2만원이다. '알림 받기' 설정 시 500원 중복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30일까지 공삼일샵 네이버스토어에 작성된 제품 구매 후기 중 우수 리뷰로 선정된 5명에게 네이버 1만 포인트를 지급할 계획이다. 공식 인스타그램(@kgcbrand_official) 게시글에 댓글로 구매 후기를 남기거나 개선점을 작성하면 경기도내 사회적경제조직의 제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현재 공삼일샵에는 경기도 사회적경제조직 약 80개 사가 입점해 500여 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스마트스토어(smartstore.naver.com/segg)는 네이버에 '공삼일샵'을 검색해 접속할 수 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내달 11일까지 스타필드마켓 동탄점에서 유기동물 입양 홍보 사진전을 운영한다. 사진전은 올바른 반려문화 확산과 유기동물 인식 개선을 위해 경기도가 2024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반려동물 입양주간'의 제3차 활동이다. 이번 3차 행사는 지역사회 커뮤니티 공간인 스타필드마켓 동탄점과 협력해 도민의 일상 속으로 다가간다. 참여 대상 동물은 경기도에서 직접 운영하는 유기동물 보호-입양 복합문화시설인 '반려마루'에서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는 개-고양이 등 40여 마리로, 2차에 걸쳐 진행된다. 1차로 11일부터 25일까지 '반려마루 여주' 센터에서 입양을 기다리는 개 20여 마리의 사진을 전시한다. 2차는 이달 26일부터 내달 11일까지 '반려마루 화성'과 '반려동물입양센터(수원)'에서 보호 중인 개-고양이 20여 마리 사진을 전시한다. 사진전은 주말 평균 2만여 명이 방문하는 다중이용시설인 스타필드마켓 동탄점 2층 북그라운드와 3층 키즈그라운드에서 진행되며,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유기동물에 대한 인식개선과 입양 활성화를 도모한다. 변희정 반려동물과장은 16일 “이번 사진전은 도민이 자주 찾는 생활 속 공간에서 유기동물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고 올바른 반려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추석과 개천절 등 가족단위 방문이 많은 연휴 기간에 경기도 내 유기동물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져 달라"고 권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가 작년 연차점검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선도지역으로 승격되고 추가 사업비 5억원을 확보한 데 이어, 올해도 '2025년도 교육특구 시범사업 연차점검'에서 A등급을 획득하며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과 성과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연차점검에서 동두천시는 지역 교육 여건과 특성을 고려한 사업을 추진하고 교육-돌봄-글로벌 역량 강화 등 다양한 분야 사업을 체계적으로 운영한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특히 가족지원협의회, 민-관-학 지역교육협의체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지역협력체를 구성-운영​하고, 관련 조례(동두천시 지역교육 혁신 활성화 조례, 2026. 5. 6.) 제정을 통해 교육특구 사업 안정적인 추진 기반을 마련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동두천시는 2024년 3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이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글로벌 인재 양성 도시 △미래산업 인재 양성 도시를 목표로 지역교육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대표적으로 스마트안심 셔틀버스 '동틀이', 경기북부 거점형 글로벌인재교육센터, SW‧AI 선도학교, 문화컨텐츠 양성과정, 동두천-EBS 자기주도학습센터 등 지역 교육-돌봄 인프라를 확충하고 자기주도학습 및 글로벌 역량 향상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16일 “이번 A등급 평가는 동두천 특성을 반영한 교육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온 결과"라며 “교육특구 사업을 통해 구축한 교육 협력 기반과 주요 사업의 성과가 지속될 수 있도록 교육혁신선도지역 등 후속 정책과 연계해 지역 맞춤형 교육정책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는 시민이 버스 운행 정보를 보다 더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새로운 세로형 버스노선도 표준 디자인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기존 버스노선도가 버스 운행 방향이나 현재 위치 등을 한눈에 파악하기 어렵다는 시민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양주시는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신규 디자인에 반영했다. 설문조사 결과, 가장 큰 불편 사항으로는 '버스 운행 방향을 확인하기 어렵다'가 34.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글자 크기가 작아 보이지 않는다(24.1%) △현재 위치를 확인하기 어렵다(21.6%) △복잡해서 알아보기 힘들다(14.7%) △버스 번호를 확인하기 어렵다(4.9%) 순으로 나타났다. 신규 버스노선도는 기존 가로형 배열 정보를 세로형으로 배치해 버스의 운행 흐름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글자 크기 확대를 비롯해 △현재 위치 강조 △경유 지역별 배경색 구분 등을 적용해 이용자가 출발-도착 방향과 현재 정류장 위치, 경유 지역 등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유형도 기본형-확장형-지주형-축소형 총 4가지로 개발했다. 기본형은 일반 버스정류장, 확장형은 규모가 크고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정류장, 지주형은 지주형 버스정류장, 축소형은 설치 공간이 작거나 경유 노선이 많은 정류장에 적용할 예정이다. 양주시는 신규 버스노선도를 올해 하반기 유동 인구가 많은 관내 주요 정류장 3곳(양주역 외 2곳)​을 대상으로 시범 설치한 뒤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노후-훼손 또는 노선 변경 등으로 노선도 교체가 불가피한 정류장 등을 중심으로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재 개발 중인 '스마트 버스노선 출력 시스템(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버스정보 자동생성 플랫폼)'과 연계해 노선도 제작-관리 체계도 개선한다. 향후 버스노선이 신설되거나 변경될 경우, 신규 디자인에 맞춘 버스노선도를 자동으로 생성해 반복적인 제작-편집 업무를 줄이고 관리 효율성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상덕 도시과장은 “앞으로도 시민이 일상에서 접하는 다양한 공공시설물과 공공서비스 분야에 대한 체계적인 디자인 기준을 마련해 기능성과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는 쾌적하고 정돈된 도시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천군이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 '2026년 하반기 광견병 예방접종'을 일제히 실시한다. 접종 대상은 연천군 내 가정에서 사육하는 개-고양이 등 광견병 전염 우려가 있는 동물이다. 광견병 바이러스가 매개하는 감염증인 광견병은 제3급 법정감염병으로 지정된 인수공통전염병이다. 광견병에 걸린 동물에게 물리거나 할퀸 상처 등에 의해 사람이 감염될 수 있으며, 발병 시 치사율이 100%에 이르는 치명적인 질환이다. 연천군은 내달 14일과 15일 이틀 동안 공중방역수의사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들러 접종을 진행한다. 이 기간 군민은 할인된 가격인 두당 1만원에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해당 기간 순회 접종을 이용하지 못한 군민을 위해 관내 지정 동물병원인 사랑동물병원(전곡읍 전곡로 140)과 성심동물병원(전곡읍 전곡역로 47)에서 지정 기간 내 상시 접종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읍면별 공수의사 방문 일정 및 지정 협력 동물병원 안내 등 세부 사항은 연천군 공고(제2026-1174호)를 참조하거나 축산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제39회 의정부시 문화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문화-예술, 체육진흥, 봉사-효행, 지역발전 등 4개 부문에서 수상자 4명을 선정했다. 올해 수상자는 △문화‧예술 부문 (사)한국문인협회 의정부지부 신성수 명예지부장 △체육진흥 부문 의정부시청 빙상팀 제갈성렬 감독 △봉사‧효행 부문 의정부시 해병대전우회 김창환 고문 △지역발전 부문 담다헌 박경애 대표다. 학술-교육 부문은 접수자가 없어 수상자를 선정하지 않았다. 신성수 명예지부장은 천상백일장, 의정부예술제 시화전을 기획하고 을 발간하는 등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제갈성렬 감독은 의정부 출신 국가대표 빙상선수로 활동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2016년부터 의정부시청 빙상팀을 이끌면서 김민선 선수 등 우수한 선수를 육성해 의정부가 빙상의 메카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창환 고문은 33년간 해병대전우회 활동을 이어오며 1350회 이상, 총 5037시간 자원봉사를 실천해 지역사회 봉사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선정됐다. 박경애 대표는 2025년 의정부시 제1호 식품가공 명장에 선정된 떡 명장으로, 의정부에서 체험교육관 담다헌을 설립해 지역 소상공인에게 기술을 전수하고 체험-교육-관광을 아우르는 운영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16일 “지역사회를 위해 오랜 시간 헌신하고 봉사해 오신 수상자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수상자의 값진 노력이 시민에게 널리 알려지고 귀감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분을 발굴해 그 뜻을 기리는 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39회 의정부시 문화상 시상식은 내달 9일 열릴 '2026년 제55회 시민의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BGF리테일, 2600억 투입 부산 물류센터 준공…영남권 배송 재편

BGF리테일이 2600억원을 투입한 부산 물류센터를 완공하고 영남권 물류망 재편에 나선다. 편의점 업계 최대 규모의 물류시설로 국내 배송뿐 아니라 해외 사업을 뒷받침하는 수출입 거점으로 활용한다. BGF리테일은 16일 오후 부산 강서구 구랑동 국제산업물류도시에서 부산 물류센터 준공식을 연다고 밝혔다. 홍석조 BGF그룹 회장과 홍정국 BGF리테일 부회장, 오정후 BGF리테일 전략혁신부문장 등이 참석한다. 부산 물류센터는 4만7186㎡ 부지에 연면적 12만8072㎡ 규모로 들어섰다. BGF리테일이 물류 인프라 구축에 집행한 투자 가운데 최대인 약 2600억원이 투입됐다. BGF리테일은 CU 점포 증가와 취급 상품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물류센터 건립을 추진했다. 2021년 부산시와 투자협약을 맺은 뒤 2024년 공사에 들어가 올해 7월 준공했다. 현재 저온센터를 운영 중이며 상온센터는 연말까지 가동할 계획이다. 새 물류센터는 부산·영남권 CU 점포의 상품 공급을 담당한다. 기존 배송 체계를 재편해 물류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부산신항과 가까운 입지를 활용해 수출입 물량도 처리한다. 몽골·말레이시아·카자흐스탄·하와이 등 CU가 진출한 해외 시장을 지원하는 역할도 맡는다. BGF리테일은 부산신항과 물류센터를 연계해 국내와 해외 사업을 잇는 물류 기반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자동입출고 시스템(AS/RS)과 오토 라벨러, 디지털 피킹 시스템(DPS) 등 자동화 설비도 도입했다. 상품 입출고·분류 작업을 자동화하고 시기별 물동량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국토교통부의 스마트물류센터 예비인증 1등급도 획득했다. 물류센터에는 연간 최대 2700MW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태양광 발전 설비도 설치했다. BGF리테일은 센터 운영을 통해 부산지역 신규 고용도 확대할 방침이다. 홍 회장은 “국내 편의점 업계 최대 규모로 건립한 부산 물류센터는 CU의 물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고 국내 편의점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는 중요한 발판"이라며 “안정적인 상품 공급과 효율적인 물류 운영으로 가맹점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CU가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으로 뻗어나가는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GF리테일은 최근 중소 협력사 임직원들과 함께 남한산성 둘레길을 걸으며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굿 프렌즈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민승배 BGF리테일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30여명과 중소 협력사 임직원 60여명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굿 프렌즈 데이'는 BGF리테일과 중소 협력사 임직원들이 업무에서 벗어나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소통하며 상생협력과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화합 행사다. BGF리테일 임직원과 협력사 임직원이 조를 이뤄 약 2시간 동안 트래킹을 하며 제시된 키워드를 자유롭게 표현하는 '포토 미션'을 수행하는 등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하이트진로, 추석 맞아 자립준비청년·쪽방촌 주민에 나눔

하이트진로와 하이트진로홀딩스가 추석을 앞두고 자립준비청년과 서울 쪽방촌 주민을 대상으로 나눔활동을 펼쳤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8일 서울 서초사옥에서 초록우산과 '2026년 추석맞이 자립준비청년 응원 꾸러미 전달식'을 열었다. 응원 꾸러미는 보호 종료 이후 홀로 생활 기반을 마련해야 하는 자립준비청년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했다. 샴푸·스킨·로션 등 생활용품과 밥용기, 블루투스 이어폰 등 3000만원 상당의 물품으로 구성했다. 추석 전까지 전국 자립준비청년 300명에게 순차적으로 전달한다. 서울 쪽방촌 주민 500명에게는 사과와 배를 담은 '비타민 꾸러미'를 지원했다. 지난 15일 서울역·영등포·창신동·남대문·돈의동 등 5개 온기창고를 통해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하이트진로는 쪽방촌 주민들의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매달 과일 등을 담은 '비타민 꾸러미'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달하는 '감사의 간식차' 사업을 하반기에도 이어간가고 있다. 지난 2일 광진소방서를 시작으로 이달과 다음달 두 달간 5개 소방서를 방문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총 17개 소방서를 찾아 '감사의 간식차'를 운영한다. 특히 하반기에는 산불, 대형사고, 가뭄, 홍수 등 국가재난 대응 및 수습에 노고가 많았던 곳들을 찾아 광진소방서, 대구 강서소방서, 경북 의성소방서, 부산 기장소방서, 경남 함양소방서를 순차적으로 방문한다. 현장에서는 스테이크, 샐러드, 컵과일, 타코야끼, 쿠키, 음료 등 다양한 먹거리와 황동잔, 테라X손흥민 아이스백, 두꺼비 커플 잔 세트 등 경품을 제공해 소방공무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전해진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원주만두축제 한 달 앞으로…원주천·전통시장 잇는 축제로 판 키운다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시장에서 한 판, 즐거울 만두!' 2026 원주만두축제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원주시가 축제장 운영과 교통, 먹거리 등 세부 준비에 들어갔다. 원주시는 지난 14일 김정남 부시장과 추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원주만두축제 제2차 추진위원회'를 열고 분야별 실행계획과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올해 축제는 원주천을 중심으로 문화의거리와 중앙동 전통시장을 연결하는 방식으로 열린다. 도로에 집중됐던 기존 축제 공간을 원주천까지 넓혀 방문객을 분산하고 원도심과 전통시장으로 유입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축제의 핵심인 먹거리 부스도 구성을 마쳤다. 지난 8일 열린 사전 품평회에는 지역 32개 팀이 참가했으며 심사를 거쳐 15개 업체가 '원주만두존' 참여업체로 선정됐다. 특히 지난 축제에서 불편사항으로 지적됐던 긴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한 방안도 마련했다. 스마트웹 QR을 이용한 실시간 주문·예약 시스템과 키오스크를 도입해 현장 주문 인원을 분산한다. 축제 방문객을 전통시장 소비로 연결하기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만두로드와 영수증 리워드, 스탬프 투어, 전통시장 덤 페스타, 글로벌만두존 등을 통해 시장 곳곳으로 방문객을 유도한다. 교통 대책으로는 행사장 주변에 1980대 규모의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원주시청과 원주역, 댄싱공연장 등 주요 거점에서 축제장을 오가는 셔틀버스 3개 노선을 운영한다.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시민 프린지 공연과 만두경연대회, 프리마켓, 문화예술체험존이 운영되며 개막일에는 원주천을 활용한 '원주천 낙화놀이'가 펼쳐진다. 홍보대사 정지선 셰프의 라이브 쿠킹쇼도 예정돼 있다. 김정남 원주시 부시장은 “시민불편은 줄이고 시민참여와 전통시장 연계는 더욱 강화하는 방향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남은 기간 분야별 준비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2026 원주만두축제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원주천 새벽시장과 문화의거리 일원에서 열린다.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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