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온인터내셔날이 글로벌 게이밍 기어 브랜드 VGN의 최신 모델 'VGN F2 Pro Max'와 'VGN F2 Ultra+'를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고 16일 전했다. 이번 출시로 두 제품은 해외 직구와 달리 국내에서 1년 A/S를 지원받을 수 있어, 사후관리 측면에서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한다. VGN F2 시리즈는 e스포츠 환경을 염두에 두고 설계된 초경량 구조가 특징이다. Pro Max는 약 55g, Ultra+는 약 51g의 무게를 구현해 장시간 사용에도 손목 피로감을 최소화한다. 여기에 유선, 무선, 블루투스를 모두 지원하는 3-WAY 연결 방식과 블랙, 화이트, 핑크, 그린 등 네 가지 색상으로 게이머와 사무 사용자 모두의 활용성과 선택지를 높였다. 성능 면에서도 두 제품은 동급 라인업 대비 확실한 우위를 보인다. Pro Max에는 PAW3395 센서가 적용돼 최대 36,000DPI를 지원하며, Ultra+에는 PAW3950 센서를 탑재해 최대 42,000DPI까지 구현한다. 특히 F2 Pro Max는 동일 스펙군의 타 브랜드가 보통 4K 폴링레이트까지만 지원하는 것과 달리, 8K 폴링레이트를 기본 제공해 빠른 입력이 중요한 FPS 등 고난도 게임에서 높은 응답성을 확보했다. 두 모델 모두 크기가 작은 8K Nano 수신기를 기본 구성해 휴대성과 안정성 또한 확보했다. 배터리 성능도 경쟁력을 갖췄다. Pro Max는 동급 제품 중 보기 드문 8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무선 사용 시에도 안정적인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Ultra+ 역시 500mAh 배터리로 경량 설계와 지속 시간을 균형 있게 맞췄다. 특히 Ultra+ 모델에는 VGN이 자체 개발한 '3C 고속 충전 기능'이 적용돼, 고속 충전기 사용 시 단 1분 충전만으로 최대 6시간 사용이 가능한 것이 큰 특징이다. 정밀한 제어 능력과 내구성, 즉각적인 반응성을 모두 갖춰 게임은 물론 디자인, 영상 편집, 사무 작업 등 다양한 목적에 적합하도록 설계됐다. 가온인터내셔날은 “이번 VGN F2 Pro Max, Ultra+ 국내 정식 출시로, 소비자들은 직구 대비 품질 검증과 AS 지원 측면에서 더 신뢰할 수 있는 선택지를 얻게 됐다"며 “초경량 설계, 8K 폴링레이트, 고해상도 센서 등 핵심 사양을 갖춘 만큼 국내 게이밍 기어 시장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VGN F2 Pro Max'와 'VGN F2 Ultra+'는 ㈜가온인터내셔날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이슈&인사이트] 연준의 ‘스텔스 QE’와 한국은행의 딜레마](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40318.a08eb2bb1b6148bdbbc5277847497cdf_T1.jpg)


![[크레딧첵]SK온, ‘속도 조절’로 빚 폭탄 해체…JV재편, ‘진짜 재무건전’ 이어질까](http://www.ekn.kr/mnt/thum/202512/news-a.v1.20251216.54424aa5157c49b48b89d4e085c9d1cd_T1.jpg)





![[새만금 RE100] “한국형 RE100 모델 만들어 낼 수 있는 최적지”](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51216.b055d21b6dfc4696897182750fca4c7f_T1.jpg)
![[새만금 RE100] 안호영 의원 “재생에너지 최대 7GW 공급…RE100 산업 최적지”](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51216.ee17390e45d14225bc0aa77c6d5cc822_T1.jpg)
![[새만금 RE100] 신영대 의원 “호남에서도 소외받은 전북, 새만금이 RE100산단 중심돼야”](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51216.0f96888613a64fe19d31df7e9e396737_T1.jpg)
![[새만금 RE100] 김진수 교수 “입지는 최고…속도보다 완성도가 중요”](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51216.c949ebb046d04a93bf2cb786f34e4267_T1.jpg)
![[새만금 RE100] “새만금 모델로 신규 RE100 산단 확산 제안”](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51216.5d4434b5ab6e4747b1a62456e0bada30_T1.png)
![[새만금 RE100] 강임준 군산시장 “글로벌 경쟁력 확보하는 강력한 플랫폼 될 것”](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51216.4f55061c93ae4c1aa5d0e41c233d542a_T1.jpg)



![[EE칼럼] 탄소중립의 핵심 기술, 국내 CCS를 더 이상 방치하지 마라](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40311.b55759f13cc44d23b6b3d1c766bfa367_T1.jpg)
![[EE칼럼] 미국 전력망 논의에서 배우는 교훈](http://www.ekn.kr/mnt/thum/202512/news-a.v1.20241125.4f51277781ad48c48c0b87cbe468680f_T1.jpg)
![[김병헌의 체인지] 대통령, 반도체 앞에서 원칙을 묻다](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40625.3530431822ff48bda2856b497695650a_T1.jpg)
![[데스크 칼럼] AI 시대, ‘한국형 ODA’의 새 기회](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51207.29ff8ca49fc342629b01289b18a3a9ef_T1.jpg)
![[기자의 눈] 2030년 재생에너지 100GW, 목표가 아니라 주문(呪文)이 되고 있다](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51216.08c0832835bc4e0dbdaf6d961671767b_T1.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