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장바구니 물가안정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10일부터 14일까지 관내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원당시장-일산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전통시장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서민경제 부담을 낮추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기간인 5일 동안 원당시장과 일산시장 내 국내산 수산물 취급 점포에서 당일 구매한 영수증을 지참해 환급 부스에 들르면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 기준은 3만4000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6만7000원 이상 구매 시 2만원으로, 구매 금액의 최대 30%(최대 2만원)까지 혜택이 제공된다. 김남영 소상공인지원과 팁장은 10일 “이번 환급행사가 먹거리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고, 수산물 소비 둔화로 힘들어하는 전통시장 상인에게 큰 활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2026년 중소기업 개발생산판로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오는 26일까지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사업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과천시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전년도 매출액 120억원 이하 제조기업 및 지식기반서비스업 영위 중소기업으로 지방세를 완납한 기업이다. 지원 분야는 창안 개발(국내외 산업재산권 출원, 규격 인증 획득)을 비롯해 △제품생산(시제품 제작, 시험분석) △판로개척(국내외 전시박람회 참가) 등 3개 분야다. 선정된 기업은 단위 과제별 소요 비용 중 60%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연간 최대 3개 과제, 20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세금 체납 기업과 휴-폐업 기업, 타 기관으로부터 동일한 아이템으로 지원을 받는 기업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오는 26일 오후 6시까지 경기도 중소기업 지원 정보 포털인 '경기기업비서(egbiz.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심사 평가를 거쳐 내달 10일 발표될 예정이다. 신청 서식과 세부 내용은 경기기업비서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서부권역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10일 “이번 사업이 창안 개발부터 판로개척까지 기업이 직면한 과제를 맞춤형으로 지원해 중소기업 성장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사업을 늘려 '기업하기 좋은 과천'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할 수 있는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 프로서핑 대회 'WSL(World Surf League) 시흥 코리아 오픈 국제서핑대회'가 내달 3일부터 5일까지 사흥 동안 시화호 거북섬 시흥웨이브파크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국내에서 세 번째로 열리며, 시흥시는 2023년과 2025년에 이어 올해까지 국내 WSL 전 대회를 유치하게 됐다. 김태우 문화체육관광국장은 9일 시흥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언론브리핑을 통해 WSL 추진 계획을 밝히며 “지난 대회를 성공적으로 유치한 경험과 능력을 바탕으로, 올해도 완성도 높은 대회 진행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총예산 11.2억 투입…16개국 참여= 이번 대회 투입 예산은 총 11억2000만원으로, 16개국(한국, 일본, 중국, 싱가포르, 대만,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호주, 뉴질랜드, 미국, 캐나다, 브라질, 프랑스, 이탈리아, 스웨덴) 250여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대회로 치러진다. 국내 랭킹 3위 이내인 카노아 희재 팔미아노를 포함한 국내 선수단과 브론슨 메이디(인도네시아), 리프 히즐우드(호주), 나나호 츠츠키(일본) 등 해외 선수가 수준급 경쟁을 펼친다. 경기 종목은 숏보드 퀄리파잉 시리즈(QS) 6000 포인트 대회와 롱보드 퀄리파잉 시리즈(LQS) 1000 포인트 대회다. 3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4일에는 본선, 5일에는 결선이 치러지며 시상식을 끝으로 공식적인 대회 일정이 마무리된다. 시흥시는 참가 선수 중 91%가 외국인 선수인 점을 고려해 8명의 전문 통역 요원을 배치하고, 선수들이 최고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별도 선수 대기실을 마련할 예정이다. 대회가 열리는 시흥웨이브파크 인근 숙박시설을 연계 지원하며 편의성도 높인다. 또한 전문 경호 요원, 행사 운영 및 안전 관리 요원 등 100여명 안전요원을 장소별로 배치하며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WSL 시흥 코리아 오픈 국제서핑대회'가 선수와 관람객이 함께 즐기고, 지역상권을 활성화하는 축제를 지향하는 만큼 올해도 본 대회와 연계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 써머비트 페스티벌 병행…지역경제 활력= 내달 3일과 4일에는 유명 DJ와 함께하는 '써머비트 페스티벌'이 열린다. 총 12개 DJ팀이 다양한 장르 음악 콘텐츠를 선보이며 바다와 서핑, 예술과 공연이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립합창단과 시립전통예술단 등 시흥시 대표 예술인 공연과 함께 시민 예술가들의 버스킹, 마술, 댄스 등 길거리 문화 공연이 대회 기간 내내 펼쳐진다. 거북섬 상인회와 함께하는 먹거리 부스 운영으로 다채로운 먹거리도 선보인다. 김태우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대회는 바다를 품은 시흥의 도시 브랜드 가치와 해양레저산업 위상을 한층 더 높이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2026년 시흥코리아 오픈 국제서핑대회 성공적인 개최로 '대한민국 서핑의 중심, 시흥' 경쟁력과 시흥시민 자부심을 높일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아동 친화 환경 조성 우수지자체'에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선정된 전국 6개 지자체 중경기도에선 안양시가 유일하다. 표창 전수식은 9일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평가는 지방자치단체가 정책 수립 과정에서 아동에게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그 결과를 실제 정책에 반영한 정도와 아동 권리 증진 성과 등이 종합적으로 심사됐다. 작년 6월 안양시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이후 아동의 안전-건강-돌봄-참여를 중심으로 아동 참여 기반 생활 밀착형 정책을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먼저 안양시는 공공기관 34곳에 영유아 전용 비데 수전을 설치해 영유아를 동반한 시민의 공공시설 이용 편의를 높였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 50곳에 스마트 스쿨존 방범 시스템을 구축해 통학 환경 안전도 강화했다. 이어 의료와 돌봄 분야 정책도 촘촘히 추진했다. 안양시는 야간과 휴일에도 24시간 진료가 가능한 '달빛어린이병원'을 운영하고, 맞벌이 가구의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해 가족돌봄수당도 지원하고 있다. 아동 참여를 제도화한 점도 특징으로 꼽혔다. 안양시는 올해 2월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아동으로 구성된 제1기 아동참여위원회를 출범했다. 또한 작년 6월 아동친화도시 인증 선포식에서 나온 아동 제안 사항 중 '도서관 책장 높이 조정' 등 88%를 시정에 반영하고, 지난달 어린이날 행사에선 '오픈 마이크'를 운영해 아동이 시정에 직접 의견을 제시하는 기회를 마련하기도 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전수식에서 “이번 수상은 아동 권리를 존중하고 아이들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시민과 함께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아동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해 아이와 부모가 모두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안양을 완성해 가겠다"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성제 의왕시장이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함께 지난 8일 관내 의왕도깨비시장을 찾아 지난달 말 준공된 아케이드 시설물 설치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김성제 시장과 김동연 지사는 의왕도깨비시장 내 아케이드 주요 구조물을 둘러보며 새롭게 설치된 시설이 상인의 영업 환경 개선과 이용객 안전 확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는지 확인했다. 또한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과 소통하며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와 적극지지 의사를 보냈다. 김동연 지사는 “의왕도깨비시장이 아케이드 설치로 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다시 태어났다"며 “더 많은 시민이 시장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제 시장은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을 지속 추진해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도깨비시장은 2024년 11월 기록적인 폭설로 기존 그늘막이 붕괴되는 피해를 입었다. 이에 의왕시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30억원과 시비 13억원 등 43억원을 투입해 의왕도깨비시장 내 총연장 190m 규모 아케이드(L=99m, H=7.8m, B=5.5~6.5m) 및 캐노피(L=91m, H=6m) 설치 사업을 추진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도시공사가 왕송호수캠핑장 글램핑 개선 공사를 마치고 오는 13일부터 시설을 정상 운영한다. 지난 1일부터 진행된 휴장 기간을 통해 의왕도시공사는 시설 이용객 편의와 만족도 향상을 위해 글램핑 전 객실에 바닥 난방을 전면적으로 설치해 사계절 이용이 가능한 쾌적한 숙박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객실 내 노후화된 침대 프레임과 야외 테이블을 전면 교체해 숙박 공간 청결성과 이용 편의성을 전반적으로 강화했다. 정두식 의왕도시공사 개발사업본부장은 10일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이용객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시설 전반에 대해 개선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 관리와 서비스 향상을 통해 시민에게 더 나은 힐링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왕송호수캠핑장 글램핑 예약 관련 세부 사항은 왕송호수캠핑장 공식 누리집 및 예약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