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경기도 주관 '2026년 상반기 지방세 체납 특별징수대책 시-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체납정리 현황 △가상자산 체납처분 △가택수색 등 5항목, 14개 지표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고양시는 대도시가 모인 1그룹에서 우수한 실적을 기록하며 '우수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 상반기 고양시는 가상자산 압류-추심을 비롯해 △금융정보 활용 맞춤형 징수 △도세 고액체납자 실태조사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특히 체납자의 가상자산 보유 현황과 금융 거래 정보를 면밀히 분석해 체계적인 채권 압류를 추진하고, 도세 고액체납자 실태조사 및 가택수색으로 7억원 규모 체납세를 현장에서 징수했다. 아울러 지방세 과세자료 활용 징수 대책과 체납자 건설기계 전수조사 및 압류, 지방세 체납자 관허사업 제한 등 고양시 자체 징수 기법을 적극 추진해 성실납세 문화 정착과 체납세 조기 정리에 크게 기여했다. 이선주 징수과 팀장은 6일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현장 중심 체납 정리활동과 데이터분석에 입각한 체계적인 징수시스템을 정착시킨 결과"라며 “앞으로도 납세자 권익을 존중하되, 고액 및 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징수활동을 펼쳐 조세 정의를 실현하고 지방재정을 확충할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대한민국 록 음악 역사를 간직한 동두천에서 국내 최장수 록 음악 축제인 '2026년 제26회 동두천 락 페스티벌'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동두천 락 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내달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동두천시 신천교 하부광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올해 페스티벌은 대한민국 록을 대표하는 전설적인 밴드부터 록 음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신예 아티스트, 미8군 음악대까지 다양한 출연진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동두천만의 음악적 정체성을 살리고 축제 차별성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 대한민국 대표 록 아티스트와 신예 뮤지션 3일간 동행= 축제 첫날인 내달 11일에는 '전국 록밴드 경연대회 결선'이 펼쳐진다. 전국에서 선발된 실력파 신예 밴드들이 치열한 경연을 벌이며 축제 포문을 연다. 12일에는 전날 열린 경연대회 청소년부와 일반부 대상 수상팀의 축하 무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록의 향연이 이어진다. 로큰롤라디오, 브로큰발렌타인, 내귀에 도청장치, 홍경민 밴드, 크라잉넛에 이어 대한민국 록의 전설 부활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관객에게 강렬한 사운드와 뜨거운 에너지를 선사한다.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미8군 브라스밴드 'SPARTAN BRASS'의 화려한 공연을 시작으로 데킬라올드패션드, LOW(이오욱밴드), 불고기디스코, 마야, 크랙샷이 무대를 채운다. 축제 대미는 대한민국 대표 록밴드 YB가 장식하며 3일간 대장정을 뜨겁게 마무리할 예정이다. ▷ 동두천 음악 역사와 미래 잇는 대한민국 대표 록 축제= 동두천 락 페스티벌은 미군 주둔 시기에 형성된 음악문화와 한국 대중음악 발전의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성장해 온 대한민국 대표 록 음악 축제다. 이번 페스티벌은 공연을 넘어 △국내 록 음악의 역사성 조명 △전국 록밴드 경연대회를 통한 신예 뮤지션 발굴 △한-미 음악문화 교류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된다. 특히 경연대회 수상팀과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가 함께 무대에 오르며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 축제로 발전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동두천 락 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6일 “동두천 락 페스티벌은 대한민국 최장수 락 페스티벌이자 경기북부를 대표하는 음악축제로 성장해 왔다"며 “올해도 축제 명성에 걸맞은 정상급 출연진을 준비한 만큼 전국의 록 음악 팬과 시민이 함께 즐기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제26회 동두천 락 페스티벌 공연 일정과 관람 안내는 공식 누리집과 공식 안내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천군은 전곡읍 악취 민원에 보다 더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민-관 악취 대응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 최근 생활환경에 대한 주민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연천군은 악취 문제를 단순 민원 처리에 그치지 않고 현장 중심 대응체계로 관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민-관 악취 대응단은 관계부서 공무원과 지역민, 관련 분야 관계자 등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협력체계로 운영된다. 특히 악취 발생원 규명과 관리체계 구축, 민원 대응 시스템 개선, 주민 소통 강화를 통해 악취 문제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임명순 환경보호과장은 “악취 문제는 주민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사안인 만큼,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대응체계를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보다 더 쾌적한 정주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천군은 민-관 대응단 운영을 통해 악취 문제를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행정과 주민이 함께하는 대응체계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신뢰를 높이는 데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주택가의 주차 환경을 개선하고 만성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19일까지 '2026년 내 집안 주차장 지원사업' 2차 신청자를 모집한다. 내 집안 주차장 지원은 주택의 담장이나 대문을 철거해 확보한 공간에 주차장을 조성함으로써 주택의 부설주차장을 확충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 의정부시는 기존 사업을 대폭 개선해 주차 1면당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시민이 직접 공사를 시행하던 방식에서 의정부시가 직접 시행하는 방식으로 변경해 시민의 경제적 부담과 행정적 불편을 줄였다. 지원 대상은 단독주택 및 다가구(다세대)주택 소유자로, 담장과 대문 철거를 비롯해 부지 포장과 주차면 설치 등 주차장 조성에 필요한 전반적인 공정을 지원한다. 골목 단위로 주택 소유자 전원 동의를 받으면 일정 구역을 특화해 추진하는 '그린파킹마을' 사업도 함께 신청할 수 있어 보다 더 체계적인 주차 환경 개선이 가능하다. 신청은 방문이나 전자우편, 팩스로 접수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의정부시 누리집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주차관리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최종훈 주차관리과장은 6일 “내 집안 주차장 지원은 시민이 보유한 유휴공간을 활용해 주택가 주차난을 해소하는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사업"이라며 “시민은 2차 모집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권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백영현 포천시장이 관내 보훈가족의 복지 향상과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 중인 '은빛 기억이음 교실' 현장에 지난 4일 들러 참가자를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은빛 기억이음 교실은 국가보훈처 국비를 지원받아 펼치는 사업으로 매주 화요일 보훈회관에서 운영된다. 뇌 건강과 인지기능 향상을 위한 자기주도형 기억증진 학습 프로그램과 실생활 소품을 만드는 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프로그램이 끝나면 식사 제공 등으로 보훈가족 간 따뜻한 교류도 마련한다. 백영현 시장은 이날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현장을 찾아 “보훈가족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는 데 이번 사업이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훈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문화관광재단이 국내 대표적인 그래피티 작가 레오다브와 함께하는 청소년 예술교육 '포천38 그래피티 브릿지 프로젝트'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포천문화관광재단이 포천38문화예술창작소의 유휴공간 문화재생 운영사업으로 기획됐으며, 포천교육지원청과 협력해 2026 아트 온 랩(ART ON Lab) 예술공유학교와 연계 운영한다. 교육은 '잇는 선, 평화의 색'을 주제로 9회에 걸쳐 운영된다. 참여자는 그래피티와 스트리트아트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신을 나타내는 이름표를 만들고, 가상현실(VR) 그래피티와 버블스타일, 스텐실, 스프레이 등 여러 표현기법을 익히게 된다. 참여자는 포천38문화예술창작소 벽면에 공동작품 '잇는 벽'을 함께 제작한다. 정해진 도안을 따라 그리는 체험이 아니라 작품 구상부터 실제 벽면 작업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는 프로젝트로, 청소년이 문화예술공간 이용에 그치지 않고 공간 모습을 직접 변화시키는 창작자로 참여한다. 교육을 맡은 레오다브 작가는 1998년부터 대중문화와 브랜드, 공공미술 분야를 넘나들며 여러 작업을 선보여 왔다.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페인팅 등에 참여했다. 독립운동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그래피티 작품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레오다브 작가는 라크 크루(LAC CREW) 구성원과 함께 참여자 10명을 대상으로 기초 표현부터 공동작품 제작까지 직접 지도한다. 소규모로 운영되는 만큼 청소년은 전문 작가와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자신만의 표현 방식을 구체화할 수 있다. 이중효 포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6일 “지역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그래피티를 국내 대표 작가에게 배우고, 문화예술공간의 실제 벽면 작업까지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교육"이라며 “그래피티와 스트리트아트에 관심 있거나 자신만의 글자와 그림으로 개성을 표현해 보고 싶은 청소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은 오는 9월5일부터 11월1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청소년 10명이다. 포천시 관내 학교 재학생뿐 아니라 포천시에 거주하며 관외 학교에 다니는 청소년과 학교밖 청소년도 신청할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