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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 의료미용과, 2027학년도 입학정원 60명으로 확대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 의료미용학과가 2027학년도 입학정원을 기존 50명에서 60명으로 10명 확대한다. 이번 증원은 급성장하는 의료미용산업의 전문 인재 수요에 대응하고 보다 더 많은 학생에게 전문 교육과 진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피부-체형관리, 메디컬에스테틱, 성형미용 등 의료와 뷰티가 융합된 K-메디컬뷰티 산업이 성장하면서 의료현장과 뷰티산업에서 활동할 수 있는 실무형 전문인력 필요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경복대 의료미용과는 이런 산업 변화에 맞춰 비만-체형관리센터, 메디컬에스테틱센터, 성형미용 실습센터 등 전문 실습환경을 기반으로 체성분 분석, 피부-에스테틱 관리, 의료미용 장비 활용, 고객 상담 및 관리 등 현장 중심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2학년부터 성형미용 전공과 메디컬에스테틱 전공으로 나뉘어 학생이 자신의 진로에 맞는 전문역량을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의료기관 및 관련 산업체와 산학협력을 통해 현장 견학, 산업체 전문가 특강, 취업 연계 프로그램 등 실무 경험도 확대하고 있다. 또한 전공심화과정을 운영해 3년 과정을 마치고 의료미용학과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을 할 수 있다. 경복대 의료미용학과장은 11일 “이번 정원 확대는 변화하는 의료미용산업 인력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며 “학생이 전문성과 현장실무능력을 갖춘 의료미용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과 산학협력 체계를 지속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복대 의료미용과는 2027학년도 신입생 60명을 모집하며, 세부 모집 일정과 전형 방법은 경복대 입학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똑똑한쇼핑] 오비맥주 한맥, 롯데리아, 교촌치킨, 스타벅스, 생활맥주, 공차코리아

◇ 오비맥주 한맥, 부산국제영화제 2년 연속 공식 후원 오비맥주의 프리미엄 라거 브랜드 한맥(HANMAC)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아시아 최대 규모의 영화 축제인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한맥은 그동안 각종 영화제 후원과 OTT 플랫폼 협업 등을 통해 콘텐츠를 즐기는 여유 시간에 한맥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경험을 만들어왔다.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는 다음달 6일부터 15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린다. 한맥은 개·폐막식 리셉션을 비롯해 '비전의 밤' 시상식, 영화인과 관객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 프로그램 '아주담담', 독립영화 관계자들의 교류 자리인 '와이드앵글 파티' 등 주요 공식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행사 현장에서는 한맥 생맥주와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生) 캔'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한맥은 영화제 기간 영화의전당에 브랜드 부스 '스무스라운지(SMOOTH LOUNGE)'를 운영해 영화 관람 사이 잠시 쉬어가는 시간에도 관객들이 한맥과 함께 머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오비맥주 한맥 관계자는 “올해도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관객들이 현장에서 한맥과 함께 부드러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영화제가 열리는 영화의전당을 비롯해 해운대와 광안리, 전포동 등 부산 곳곳에서 한맥을 만나며 영화제의 여운과 분위기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롯데리아, 서울경찰청과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롯데GRS가 롯데리아가 지난 10일 서울경찰청과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6월 롯데리아와 서울경찰청이 체결한 '어린이 교통안전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가을 신학기를 맞아 스쿨존 내 안전 운전 문화를 확산하고 어린이 보행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서울 공항초등학교 등굣길에 진행된 교통안전 캠페인에는 롯데GRS 관계자와 서울경찰청 생활안전차장, 서울강서경찰서장 및 유관기관 관계자 총 70여명이 참석해 민·경 합동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선도에 나섰다. 롯데리아는 어린이 보행자의 시인성을 높여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옐로카드'를 제작해 배포하고, 서울경찰청과 함께 보행자 안전수칙 및 운전자의 스쿨존 내 신호위반 및 불법 주정차 금지,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등 '착!한 운전 캠페인'을 홍보하며 보행자가 우선이라는 인식을 제고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일조하고자 서울경찰청과 함께 이번 현장 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초등학교 현장 방문 캠페인을 지속 전개하는 것은 물론, 롯데리아가 보유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적극 활용해 어린이 안전 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 교촌치킨, 브랜드 모델 변우석 팬미팅 'To.YOU' 초대한다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브랜드 모델 배우 변우석과 함께하는 팬밋업 'To.YOU(당신에게만 전하는 단 하루의 초대)'를 앞두고 교촌치킨앱 고객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들에게 브랜드 모델 변우석과 직접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며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교촌은 최근 출시한 신메뉴 '윙콤비'를 활용한 팬밋업 세트 메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00명을 초청할 계획이다. 팬밋업 세트 메뉴는 오늘부터 30일까지 교촌치킨앱에서 판매된다. 행사 기간 교촌치킨앱에서 팬밋업 세트 메뉴를 구매하면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 응모된다. 응모 기회는 교촌 주문앱 ID당 1회만 제공되며, 프로모션 세트를 반복 구매해도 팬밋업 응모는 1회만 인정된다. 당첨자 100명은 다음달 2일 교촌치킨 홈페이지 및 개별 연락 통해 안내 예정이며, 팬미팅은 같은달 13일 열린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교촌을 사랑해 주시는 고객분들에게 브랜드 모델과 직접 만나는 특별한 시간을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교촌치킨 앱을 통해 제품과 브랜드를 보다 즐겁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과 콘텐츠를 선보이며 고객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넓혀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스타벅스 '카스텔라 고구마 라떼' 출시 스타벅스 코리아가 가을 제철 식재료인 '고구마'를 활용한 '카스텔라 고구마 라떼'를 오는 15일부터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선보인다. 스타벅스는 계절마다 한정적으로 즐길 수 있는 식재료를 찾는 '제철 코어' 소비 트렌드가 자리 잡음에 따라, 가을을 대표하는 식재료인 '고구마'를 스타벅스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카스텔라 고구마 라떼' 출시를 결정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카스텔라 고구마 라떼'는 무안 군고구마로 만든 소스와 우유를 섞어 달콤하고 고소한 음료 베이스를 지녔다. 여기에 카스텔라 가루, 쫀득한 펄 토핑이 어우러져 다채로운 식감을 즐길 수 있는 음료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제철 코어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익숙한 식재료인 고구마, 밤의 매력을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는 메뉴들을 선보이게 됐다"며, “카스텔라 고구마 라떼, 마롱 몽블랑 치즈 케이크 등 맛과 비주얼 모두에서 가을을 느낄 수 있는 메뉴들로 구성했으니 스타벅스와 함께 계절의 변화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생활맥주, 스마일게이트 신작 '이클립스: 더 어웨이크닝'과 협업 생활맥주가 스마일게이트의 신작 MMORPG '이클립스: 더 어웨이크닝'과 온·오프라인 협업을 진행한다. '이클립스: 더 어웨이크닝'은 엔픽셀이 개발하고 스마일게이트가 퍼블리싱하는 게임으로PC 및 모바일 크로스플레이 환경에서 즐길 수 있다. 이 게임은 MMORPG 본연의 성장과 전투의 재미는 유지하면서 접속과 경쟁 부담을 낮춘, 차별화된 MMORPG를 표방한다. 이번 협업은 게임 속에서 생활맥주를 경험하고, 실제 생활맥주 매장에서는 게임과 연계된 메뉴와 혜택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양사는 인게임 아이템과 오프라인 세트 메뉴, 게임 아이템 쿠폰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해 이용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이클립스: 더 어웨이크닝' 게임 내에는 생활맥주의 치킨과 맥주를 모티브로 제작한 콜라보 아이템이 등장한다. 생활맥주의 대표 메뉴와 브랜드 요소를 게임 세계에 맞게 구현해 이용자가 플레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생활맥주를 만날 수 있도록 했다. 생활맥주 행사 참여 매장에서는 이번 협업을 기념한 '이클립스 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세트는 생활맥주의 대표 치킨 메뉴인 '앵그리버드'와 밀맥주로 선보이는 '이클립스 맥주' 2잔으로 구성된다. 생활맥주 관계자는 “게임과 치킨, 맥주는 이용자들이 여가 시간을 즐기는 대표적인 콘텐츠라는 공통점이 있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생활맥주 고객에게는 새로운 게임을, 게임 이용자에게는 생활맥주의 브랜드 경험을 자연스럽게 소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공차코리아, 다양한 제휴 프로모션 전개 공차코리아(Gong cha Korea)가 다양한 제휴 프로모션을 잇달아 진행한다. 공차코리아는 우선 오는 14일 LG유플러스 '유플투쁠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LG유플러스 VIP·VVIP 회원을 대상으로 단 하루 1만원 이상 결제 시 사용 가능한 즉시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할인율은 멤버십 등급에 따라 30~50%로 상이하며 최대 5000원의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쿠폰은 행사 당일 다운로드 후 이달 30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공차를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배달 앱 혜택도 마련했다. 이달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실시되는 '배달의민족 기획전'은 배달의민족 앱을 통해 공차의 다양한 음료 및 푸드를 1만8000원 이상 주문 시 3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카카오페이 굿딜 결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카카오페이 굿딜을 이용해 결제 시 전 메뉴를 대상으로 전체 금액의 10%가 차감 결제된다. 이어 네이버페이와는 '네이버 포인트 적립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28일부터 30일까지 공차 매장에서 Npay 포인트·머니로 5000원 이상 결제 시 전체 금액의 50%에 대해 네이버 포인트로 즉시 적립 받을 수 있다. 공차코리아 관계자는 “가을철 야외 활동은 물론 일상 속에서 공차를 찾는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풍성한 제휴 혜택을 준비했다"며 “매장 방문과 배달 등 편의에 맞춘 방식으로 공차의 다양한 음료, 푸드와 함께 프리미엄 티(tea) 페어링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트렌드] 쉬인, LF 트라이씨클, 무신사, 패션그룹형지, 크림, 미스토코리아 휠라

◇ 쉬인 “섬세한 레이스, 랩 니트"…일상패션에 스며든 발레 무드 발레가 백화점과 쇼핑몰의 새로운 집객 콘텐츠로 떠오르고 있다. 올해 상반기부터 국내 주요 백화점과 쇼핑몰에서 여러 전문 발레웨어 브랜드를 한자리에 모은 팝업과 기획전이 잇따르면서 온라인 중심으로 판매되던 발레웨어를 직접 착용하고 비교하려는 수요가 오프라인 유통 공간으로 이어지고 있다. 글로벌 온라인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리테일 기업 쉬인(SHEIN)이 한국 사이트의 검색 추이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레이스' 검색량은 전년 동월 대비 159% 증가했다. 레이스는 올해 분석한 관련 상위 검색어 가운데 매월 가장 많은 검색량을 기록했으며, 7월에는 올해 들어 최고치를 나타냈다. 6월22일부터 지난달 27일까지 '발레' 검색량이 14.4% 증가했으며, 이후 증가세가 더욱 가속화되는 모습이다.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6일까지 3주간 35.4%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는 레이스, 플랫슈즈 등 발레 특유의 섬세한 분위기를 연상시키는 아이템들이 일상 패션에서도 폭넓게 시도되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게 쉬인 측 해석이다. 일상에서는 발레웨어를 그대로 입기보다 가볍고 섬세한 디자인 요소를 평소 옷차림에 활용하는 방식이 주로 나타난다. 대표적인 아이템은 2000년대 초반 감성을 떠올리게 하는 레이스 캐미솔로, 국내에서는 흔히 '레이스 나시'로 불린다. 발레의 영향은 일상 패션과 실제 수업을 위한 스튜디오웨어라는 두 방향으로 확장되고 있다. 레이스와 랩 디자인 등 발레에서 영감을 받은 패션을 일상복으로 즐기는 한편, 발레·바레·필라테스 수업에서는 움직임과 착용감을 고려한 스튜디오웨어를 찾는 방식이다. 쉬인에서는 이러한 두 가지 수요에 맞춘 패션과 액티브웨어 제품을 한 플랫폼에서 살펴볼 수 있다. 쉬인의 애슬레저 브랜드 글로우모드(GLOWMODE)는 우수한 기능성과 세련된 애슬레저 스타일을 결합한 라이프스타일 액티브웨어 브랜드다. 스튜디오에서 일상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디자인을 지향하며, '발레와 바레 컬렉션(Ballet & Barre Collection)'을 통해 랩 톱과 레깅스, 플레어 팬츠 등 자유로운 움직임과 일상 활용도를 함께 고려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 LF 트라이씨클 하프클럽, 발견형·실감형 AI 커머스 고도화 LF 트라이씨클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온라인 아울렛 '하프클럽'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상품을 찾는 것을 넘어 새로운 상품을 발견하고 경험할 수 있는 쇼핑 환경으로 고도화한다. 하프클럽은 AI를 활용해 최신 트렌드에 맞는 상품을 제안하고, 상품 이미지를 영상으로 구현해 온라인 쇼핑의 탐색과 경험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발견형 커머스(Discovery Commerce)'​와 '실감형 미디어 커머스(Immersive Media Commerce)'​를 도입했다. LF 트라이씨클에 따르면 이번 고도화는 트라이씨클이 추진 중인 AI 기반 고객 경험(AX) 고도화 전략의 일환​이다. 앞서 하프클럽과 보리보리에 대규모 언어모델(LLM) 기반 AI 에이전트를 도입해 고객 상담 영역의 AI 활용을 확대했으며, 이번에는 상품 탐색과 경험 단계까지 AI 활용 범위를 넓혔다. 하프클럽은 기존 키워드 중심 검색에서 나아가 '가을 출근룩', '올해 유행하는 휴가룩' 등 스타일 중심의 검색어로도 관련 상품을 찾을 수 있는 AI 검색 환경​을 구축했다. 기존 검색이 입력한 키워드와 상품명 등의 일치 여부를 중심으로 했다면, AI 검색 환경은 검색어에 담긴 스타일과 트렌드를 분석해 관련 상품을 폭넓게 제안한다. 고객이 원하는 스타일을 검색어로 입력하면, AI가 검색어를 바탕으로 최신 패션 트렌드와 콘텐츠를 분석하고, 약 700만개의 하프클럽 상품 데이터와 비교해 관련성이 높은 상품을 찾아낸다. 이 과정에서 검색어와 상품의 다양한 특징을 비교하는 벡터 검색 기술을 활용한다. LF 트라이씨클 관계자는 “AI를 활용한 고객 경험 고도화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찾는 것을 넘어 새로운 상품을 자연스럽게 발견하고 실제 착용 모습까지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쇼핑 경험을 확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상품 탐색과 추천, 구매 등 고객 접점 전반으로 AI 활용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무신사 “간절기 아이템 검색량 53배 급증" 무신사 스토어의 9월 초(1~10일) 고객 구매 및 검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간절기 아우터부터 상의까지 가을 의류 전 카테고리에서 고객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신사에 따르면 대표적인 환절기 키워드인 '가을옷' 검색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53배 증가했고, 롱슬리브(84%↑), 트렌치코트(82%↑), 하프집업 맨투맨(75%↑) 등 가을 필수 아이템 검색량도 일제히 늘었다. 체감 온도가 떨어짐에 따라 실제 거래액 역시 봄가을 코트(247%↑)와 플리스(218%↑)를 필두로 니트·스웨터(95%↑), 긴소매 티셔츠(94%↑) 등 아우터와 상의 카테고리 전반에서 대폭 신장했다. 무신사는 가을 패션을 찾는 고객들의 수요에 발맞춰 다음달 5일까지 약 한 달간 '26 가을 신상 위크'를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행사 기간 니트, 스웨터, 롱슬리브, 후드집업, 경량 패딩 등 간절기 필수 스타일링 아이템을 다채롭게 큐레이션해 선보이며, 가을 신상품을 대상으로 최대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무신사 관계자는 “최근 기온 변화와 맞물려 가을 패션 전체로 소비자들의 관심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며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이번 '26 가을 신상 위크'를 통해 풍성한 가을 신상 라인업부터 매장별 차별화된 브랜드 전용 공간까지 합리적인 혜택으로 만나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 패션그룹형지, 전문역량 결집해 3대 핵심 브랜드 경쟁력 강화 패션그룹형지가 급변하는 유통 환경에 대응하고 미래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3대 핵심 브랜드를 중심으로 사업 역량을 한층 강화한다. 패션그룹형지에 따르면 이번 전략의 핵심은 브랜드별로 분산돼 있던 기능과 전문역량을 하나로 결집해 보다 강하고 유기적인 사업 운영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상품기획, 디자인, 소싱, 구매 등 핵심 기능을 통합하고 전문성을 높여 각 브랜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회사는 업계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은 전문인력을 적극 영입하고 핵심 조직에 전진 배치해 전문성을 강화하는 한편, 그동안 분산돼 있던 조직과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하나의 강한 사업체계로 결집한다. 또 시장 분석부터 상품기획, 생산, 유통에 이르는 전 과정을 긴밀하게 연결하고 AI와 데이터 기반 업무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의사결정의 속도와 정확도를 높일 계획이다. 반복적이고 데이터 중심적인 업무에는 AI를 접목하고, 핵심 인력은 브랜드 콘셉트 도출과 창의적 디자인, 상품 경쟁력 강화 등 고부가가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패션그룹형지는 이러한 사업 운영체계 강화와 함께 3대 주력 브랜드의 역할과 정체성을 더욱 명확히 하고, 각 브랜드의 성장 방향에 맞춘 집중 육성 전략도 본격화한다. '크로커다일레이디'는 '멀티 메가 브랜드(Multi Mega Brand)'로 육성한다. 기존 여성복 중심의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카테고리와 상품 라인을 다각화해 보다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하고, 상권과 매장 특성에 맞춘 차별화된 상품 큐레이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올리비아하슬러'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더욱 선명하게 구축한다. 데이터에 기반한 시장 분석을 바탕으로 '하슬러다움'을 새롭게 정의하고 이를 상품과 매장,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전반에 일관되게 구현한다. '샤트렌'은 오랜 시간 다져온 프렌치 컨템포러리 감성과 모던 캐주얼 스타일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핵심 브랜드로 키운다. 패션그룹형지 관계자는 “현재 가두점 유통 시장은 소비 위축과 유통 환경 변화로 새로운 전환기를 맞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각 분야의 전문역량을 결집하고 AI와 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업무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 스파이더맨·블리치·젠몬X프라다…크림 데이터로 보는 'IP·협업' 흥행 공식 트렌드 거래 플랫폼 크림이 월간 패션 트렌드 리포트 '크것이 알고싶다'(크알)를 통해 최근 패션 시장의 흥행 축으로 떠오른 '지식재산권(IP) 패션'과 '뚜렷한 정체성을 지닌 브랜드 간의 컬래버레이션(협업)'을 조명했다. 크림에 따르면 취향이 세분화됨에 따라 패션은 개인의 선호도와 팬덤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이러한 흐름은 트렌드에 가장 민감한 소비자들이 모이는 크림의 거래 데이터에서 가장 먼저 확인되는 추세다. 실제 크림에서는 지난 7월29일 개봉한 여름 최고 화제작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에 대한 기대감을 개봉 전부터 관련 상품의 거래 증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7월 한 달간 마블 및 스파이더맨 키워드 상품의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0% 증가했으며, 개봉 직후인 8월에는 피터 파커를 상징하는 컬러나 거미줄 그래픽 아이템, 슈프림 x 스파이더맨 협업 제품 등에 수요가 몰리며 전년 동기 대비 약 76%까지 성장 폭이 확대됐다. 연말 개봉을 앞둔 어벤져스 신작에 대한 기대감까지 더해지며, 마블 IP를 향한 관심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일본 애니메이션 IP 의류 역시 높은 수요에 희소성까지 더해지며 가파르게 성장했다. 일본 대표 출판사 '슈에이샤'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일본 유니클로 한정 발매된 'UT 블리치 티셔츠'가 대표적이다. 국내에서는 해외 직구 등으로만 구할 수 있다는 희소성이 부각돼 발매 당일 크림 내 관심 상품 저장 수가 전일 대비 223% 급증했다. 두 브랜드의 개성을 결합한 컬래버레이션 한정판 모델 역시 패션 고관여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며 연이은 품절 대란을 빚고 있다. 젠틀몬스터의 조형적 프레임과 뒤집힌 프라다 로고가 시너지를 낸 '젠틀몬스터 × 프라다' 컬렉션은 앞선 일본 팝업에서 오픈 30분 만에 전 제품이 품절됐다. 이전 협업 시 발매가 대비 약 4배, 107만 원에 이르는 거래가를 기록했던 뉴발란스와 JJJ자운드의 새 협업 모델도 화제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000년대 러닝화 실루엣에 JJJ자운드 특유의 간결한 꾸밈과 절제된 색감이 더해진 '740 페이퍼 화이트 스톤웨어'는 8월 중순 국내 정식 발매를 앞두고 전주 대비 관심 상품 저장 수가 514% 증가했다. 크림 관계자는 “대중적인 팬덤을 보유한 IP가 패션 아이템으로 재탄생하거나, 확고한 아이덴티티를 지닌 브랜드들이 만났을 때 소비자들의 뚜렷한 목적형 소비가 발생하고 있다"며 “크림은 다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와 선호도 변화를 가장 빠르게 포착해, 유의미한 시장 인사이트를 지속적으로 탐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 미스토홀딩스 휠라(FILA), 성수동 서울숲에 '휠라 러닝 클럽' 선봬 미스토코리아가 전개하는 이탈리아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가 서울 성수동 서울숲에 러닝 특화 매장 '휠라 러닝 클럽'(FILA RUNNING CLUB)을 열었다. 미스토코리아에 따르면 서울숲은 도심 속에서 자연을 가까이하며 다양한 코스를 달릴 수 있어 러너들이 즐겨 찾는 러닝 명소다. 휠라는 러너들의 일상적인 러닝이 이뤄지는 서울숲에 '휠라 러닝 클럽'을 마련해, 매장에서 제품을 살펴보는 것부터 실제 야외 러닝과 전문 프로그램 참여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이처럼 '휠라 러닝 클럽'은 휠라의 최신 러닝 제품부터 러닝화 착화 및 주행 체험, 정기 러닝 프로그램까지 러너에게 필요한 다양한 경험을 한 공간에 담았다. 휠라의 대표 경량 퍼포먼스 러닝화 '스피드템포 플러스(SPEEDTEMPO PLUS)'를 비롯한 주요 러닝 제품을 직접 착용하고 달리며 착화감과 주행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전문 러닝 강사와 함께하는 정기 러닝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러너들이 자신의 수준에 맞춰 올바른 달리기 자세와 훈련 방법을 익히고 꾸준히 실력을 높일 수 있도록 분기별 목표에 맞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미스토코리아 휠라 관계자는 “서울숲은 많은 러너들이 일상적으로 달리며 러닝을 즐기는 곳인 만큼 휠라 러닝 클럽을 통해 러너들의 일상에 한층 가까이 다가가고자 했다"며 “스피드템포 플러스와 휠라 러닝 서밋을 통해 선보인 휠라의 러닝 기술력과 문화를 제품 체험과 훈련, 실제 러닝으로 이어지는 일상적인 경험으로 확장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영역에서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특징주] 에스투더블유, 오픈AI 이니셔티브 동참…강세

11일 장 초반 에스투더블유가 강세다. 오픈AI와의 협력 소식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0분 현재 에스투더블유는 전 거래일 대비 2270원(19.32%) 오른 1만40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에스투더블유는 오픈AI가 주도하는 사이버보안 이니셔티브 '데이브레이크(Daybreak)'의 글로벌 파트너 생태계인 '데이브레이크 디펜스 네트워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데이브레이크는 오픈AI의 프런티어 모델과 보안 기술을 활용한 프로그램이다. 기업과 기관이 보안 취약점을 선제적으로 찾고 검증·수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에스투더블유는 AI를 활용해 데이터를 분석하는 사이버보안 기업이다. 회사는 이번 참여를 통해 기존에 보유하던 AI 기반 보안 기술을 오픈AI의 기술과 연계한다는 구상이다. 김태환 기자 kth@ekn.kr

“백악관, 韓 기업의 美 웨스팅하우스 지분 투자설 ‘근거 없는 추측’”…VOA 보도

미국 원자력 기업 웨스팅하우스에 대한 한국 정부의 지분 투자 가능성에 대해 미 백악관이 “근거 없는 추측"이라며 부인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국 정부의 대미 투자 대상 결정이 임박한 가운데 나온 백악관의 입장이어서 향후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11일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백악관 당국자는 10일 관련 질의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오랫동안 이어진 통상과 경제 현안을 다루기 위해 한국을 포함한 주요 무역 상대국들과 계속 협의하고 있다"며 “(미국) 행정부가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은 어떠한 합의 가능성에 관한 보도도 근거 없는 추측으로 간주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 당국자는 미국 정부가 한국에 웨스팅하우스 지분 투자를 제안했는지에 관한 질문에 구체적으로 확인해주지 않았다고 VOA는 전했다. VOA는 미국 연방정부 산하 독립 기구인 USAGM에서 운영하는 국제방송으로, 보도 내용에 대해서는 독립성을 보장받고 있다. 앞서 여러 매체에서 한국 정부가 웨스팅하우스 지분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한국경제는 지난 8월 24일 보도에서 “미국 정부가 한미 양국이 공동 출자한 특수목적법인 등을 통해 웨스팅하우스(WEC) 지분을 공동으로 인수하자고 제안했으며, 한국 정부가 2000억달러 규모의 대미투자펀드를 투자재원으로 활용해 한전을 인수 주체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당시 산업통상부는 “기사 내용은 사실과 다르므로 보도에 신중을 기해달라"고 부인하는 입장을 보였다. 하지만 이후 정부의 입장은 다소 바뀌었다. 지난 8일 보도된 한겨레의 “정부는 한국전력·한국수력원자력과 웨스팅하우스 간 포괄적 협력체계를 담은 프레임워크 서명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 프레임워크에는 한국측이 웨스팅하우스의 지분 일부를 인수하는 방안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진다"는 보도에 대해 산업통상부는 “한미 양국은 원전 투자 협력 관련해 다양한 협의를 진행중이나,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한미 간 협의가 진행 중인 만큼 확정되지 않은 사항에 대한 보도는 신중을 기해달라"고 밝혔다. 한국 정부의 웨스팅하우스 지분 투자가 거론돼온 이유는 웨스팅하우스가 한전·한수원이 보유한 원전 노형(APR1400·APR1000) 기술이 자신의 지적재산권이라고 주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웨스팅하우스는 이 지적재산권이 한국 내에서 사용되는 것은 괜찮지만, 이를 수출하는 것은 계약 위반이자 지적재산권 침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2022년 10월 웨스팅하우스는 한전·한수원의 APR1400 등이 자사의 원천 기술을 침해했다며 미국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2025년 1월 웨스팅하우스와 한전·한수원이 분쟁에 합의했다는 발표가 나오면서 갈등이 봉합되는 듯 했으나, 추후 밝혀진 합의 내용이 웨스팅하우스에 일방적으로 유리하게 맺어진 것으로 드러났다. 한전·한수원은 미국의 동의 없이 해당 기술을 제3국에 수출할 수 없고, 미 정부의 수출 통제 승인도 웨스팅하우스만이 받을 수 있으며, 원전 수주 프로젝트당 6억5000만 달러 웨스팅하우스 일감 보장 등이 담겼다. 합의 유효기간은 50년으로 정해졌다. 다만 웨스팅하우스는 지적재산권만 갖고 있을 뿐 시공능력이 떨어져 수주 경쟁력이 현저히 낮은 상태다. 반면 한국은 낮은 단가, 적기 건설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시공능력을 갖고 있어 양측이 힘을 합치면 높은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미 트럼프 행정부는 2050년까지 원전 용량을 현재의 4배로 확대할 계획이며, 이 과정에서 한국 등의 자본과 기술 협력을 통해 미국 내 대형 원전 최대 8기를 건설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한미 양국은 원전 공동사업 협력을 해 나간다는 방향을 잡은 상태다. 그러나 VOA의 보도에서 백악관 당국자가 한국 정부의 웨스팅하우스 지분 인수 보도에 대해 “근거 없는 추측"이라고 다소 부정적인 입장을 보임에 따라 향후 어떤 협상 결과가 나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대미 투자 프로젝트 1호에 관해 미국 정부와 막바지 협상을 하기 위해 10일(현지시간) 미국에 도착한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협상 내용에 관한 질문에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아직 확인해드릴 수 없다“며 "최종 결과가 나오면 그때 말씀드리겠다"고 답하기도 했다. 한미 양국은 대미 투자 프로젝트 1호에 관한 막바지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산업통상부는 이르면 17일 국회에 대미투자 1호 관련 내용을 보고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승현 기자 jrn72benec@ekn.kr

[주말날씨] 전국 구름 많고 일교차 15℃…일요일 제주 산지 비

주말 동안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최대 15도(℃)로 크겠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인 12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일요일인 13일 수도권과 강원도는 흐리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고, 충청과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 밤 사이 산지에 5~10㎜의 비가 내리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로 크게 벌어지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12일 아침 최저기온은 12~20℃, 낮 최고기온은 24~30℃, 13일 아침 최저기온은 13~21℃, 낮 최고기온은 23~31℃로 예보됐다. 이현진 기자 vrai.jin@ekn.kr

한국관광공사 “휴가가 경쟁력” 근로자 휴가문화 개선 나선다

한국관광공사가 근로자의 휴가를 보장하는 기업문화 확산에 나선다.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근로자가 늘면서 휴가친화적인 조직문화가 기업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0일 서울 시그니엘에서 '2026 근로자휴가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행사에는 공사와 참여기업, 협업기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근로자휴가지원사업은 근로자와 기업이 함께 휴가비를 적립하면 정부가 추가 지원해 근로자의 국내여행과 휴가 사용을 돕는 사업이다. 올해는 모집 규모를 14만5000명으로 확대하고 참여 대상도 중견기업까지 넓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공사와 참여기업 대표들이 '근로자 휴가문화 정착을 위한 K-휴가문화 상생협력 공동선언'에 서명했다. 일과 휴가가 조화를 이루는 기업문화를 만들고 국내여행 활성화와 휴가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CEO 라운드테이블에서는 사업 참여 과정에서 기업들이 겪는 애로사항과 정책 개선 의견도 공유됐다. 공사는 현장의 의견을 향후 사업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30일까지 '2027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 사업에 참가할 광역·기초지자체를 모집한다. 2027년 공모는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 관광취약계층을 위해 개별 여행지의 환경을 개선하는 '열린관광지 조성'사업과 특정 권역 내 관광지 간 이동 및 핵심 관광자원의 접근 등 여행사슬 전반의 편의성을 개선하는 '무장애 관광 연계성 강화' 사업을 통합해 추진한다. 올해는 관광취약계층의 다채로운 여행 경험을 위한 '체험형 액티비티'를 지원 대상에 새롭게 포함했다. 공모에서는 열린관광지 및 열린관광지 플러스 유형을 통해 총 30개 관광지점을 선정해 해당 관광지점에는 2억5000만원을 지원한다. 무장애 관광 연계성 강화 사업에 선정되는 1개 자치단체(관광권역)에는 3년간 최대 40억원을 지원한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특징주] 주연테크, 상장폐지 우려에 약세…‘관리종목 지정 효력 가처분 신청’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주연테크 주가가 11일 장 초반 약세다. 최대주주가 연일 장내에서 매수하고 있지만, 상장폐지 우려가 커지면서 주가는 속절없이 내리고 있다. 최근 회사는 관리종목 지정결정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9시 10분 주연테크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3.92%(109원) 내린 571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연테크는 지난 7월 21일 시가총액 기준금액 미달을 이유로 관리종목에 지정됐다. 이후 90거래일간 시가총액 300억원을 45거래일 연속해서 넘기지 못하면 상장폐지 된다. 지난 9일 한국거래소는 주연테크가 관리종목 지정 후 35거래일간 시가총액 기준을 한 번도 넘기지 못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와 최대주주는 시가총액 기준을 넘기기 위해 액면병합·유상증자·장내매수 등 여러 방안을 시도했다. 지난 5월 회사는 주가를 높이기 위해 5대 1로 주식을 병합했다. 이후 8월에는 최대주주인 화평홀딩스가 회사에 유상증자를 통해 10억원을 투입했다. 이어 최대주주는 지난 2일부터 이날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1만~2만주를 장내에서 매수하고 있다. 그럼에도 주가가 하락하면서 시가총액 기준을 넘기지 못하자, 회사는 지난 7일 관리종목 지정 결정에 대한 효력을 정지해달라는 가처분을 신청했다. 지난달 유가증권 상장사 2곳은 한국거래소를 상대로 관리종목 지정·상장폐지 결정 취소를 요구하는 가처분을 신청한 바 있다. 아직 해당 가처분 결과는 나오지 않았다. 최태현 기자 cth@ekn.kr

[똑똑한리빙] 한샘, 코렐, 신세계까사 까사미아, 글라스락, 쿠쿠홈시스

◇ 한샘, 스윙 기능 강화한 '스위브 엣지 스윙소파' 출시 한샘이 스윙 기능과 디자인을 한 차원 끌어올린 신제품 '스위브 엣지 스윙소파'를 출시하고 대표 기능성 소파인 '스위브 스윙'의 라인업을 확장한다. 한샘에 따르면 '스위브 엣지'의 핵심은 기존 제품 대비 대폭 강화된 스윙 및 틸팅 기능이다. 팔걸이를 좌우로 확장하던 기존 스위브 방식에서 한 단계 나아가, 위아래로 각도를 유연하게 조절하는 '2Way 틸팅 팔걸이'를 새롭게 탑재했다. 신제품은 기존 라인업 대비 착석감을 대폭 업그레이드한 게 특징이다. 소파 내부에는 몸의 곡선에 유연하게 반응하는 메모리폼과 고밀도 스펀지, S자 스프링을 적용했다. 탈부착이 가능한 18cm 높이의 덕다운 헤드레스트도 넣었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기존의 라운드 스타일에서 벗어나 깔끔하고 직선적인 라인을 강조해 프리미엄 모던 스타일을 완성했다. 분리형 모듈 구조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자유로운 배치가 가능하며, 소파와 벽 사이의 공간 낭비를 없앤 '제로월(Zero-Wall)' 설계를 통해 제작됐다. 표면재는 부드러운 실을 촘촘하게 엮어 제작한 캐시미어 촉감의 고급 니팅 패브릭을 사용했다. 한샘 관계자는 “신제품은 단순히 공간을 넓히는 스윙 기능을 넘어, 소파 위에서 취할 수 있는 모든 자세에 최적화 되도록 진화한 차세대 스윙소파"라며 “디자인과 기능성 모두 프리미엄으로 업그레이드된 '스위브 엣지'를 통해 스윙소파의 새로운 기준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코렐 브랜드 '코렐 로맨틱가든' GS SHOP 단독 특가 방송 진행 코렐 브랜드(Corelle Brands)의 테이블웨어 브랜드 코렐(Corelle)이 추석을 앞두고 오는 12일 오후 5시25분 GS SHOP에서 '코렐 로맨틱가든' 특별 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방송은 추석을 앞두고 명절 상차림과 손님맞이를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마련됐다. 코렐은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온 인기 패턴 '코렐 로맨틱가든'을 방송 단독 특가와 특별 세트 구성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코렐은 방송에서 명절 상차림과 손님 접대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12종 홈세트 구성을 선보인다. 한국인의 식생활에 맞춘 한국형 밥공기와 국대접, 다양한 크기의 원형접시와 찬기는 물론, 일상 식탁 및 명절 상차림의 필수 아이템인 '면기'까지 포함해 세트 구성의 완성도와 실용성을 높였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코렐 브랜드 관계자는 “'코렐 로맨틱가든'은 소비자 패턴 선호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던 디자인으로 오랜 시간이 지나도 사랑받는 깔끔하고 섬세한 매력이 특징"이라며 “추석을 앞두고 다시 마련한 GS SHOP 특별 방송을 통해 면기를 포함한 실용적인 홈세트 구성과 방송 단독 혜택을 선보이는 만큼, 일상과 명절 상차림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식기를 합리적으로 장만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신세계까사 까사미아, 인기 다이닝 시리즈 '포멜로' 거실 가구 확장 출시 신세계까사(SHINSEGAE CASA)의 프리미엄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사미아(CASAMIA)가 베스트셀러 다이닝 가구 시리즈인 '포멜로(POMELO)'의 디자인 감성을 담은 거실 가구 신제품을 출시한다. 신세계까사에 따르면 포멜로 다이닝은 고급 원목 소재 프레임에 세라믹 상판을 조화롭게 매치한 간결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 다양한 형태와 사이즈 옵션 등을 앞세워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신제품은 이러한 포멜로 다이닝 시리즈의 디자인 정체성을 거실 공간까지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공간 전체 톤앤무드의 연결성을 중시하는 신혼부부들의 니즈를 반영해 다이닝 공간과 거실을 하나의 무드로 완성할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했다. 포멜로 거실 가구는 거실장과 티테이블 2종으로 나왔다. 포멜로 특유의 부드러운 곡선 디자인과 따뜻한 느낌을 주는 애쉬 원목, 내추럴한 색감의 세라믹 소재가 어우러져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신세계까사 까사미아 관계자는 “포멜로 다이닝은 까사미아 웨딩클럽에 가입한 혼수 고객들의 구매 품목 중 전체 톱 5이자 다이닝 가구 톱 3에 꾸준히 이름을 올릴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는 시리즈인 만큼 이를 구매하는 고객들 중 해당 제품의 디자인 톤을 공간 전체로 이어가고 싶어하는 수요가 많다"며 “이번 포멜로 거실 가구 신제품으로 고객들에게 더욱 완성도 높은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제안하고 이를 통해 고객 만족도와 시리즈 선호도를 제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글라스락 “'휴식형 명절'이 대세… 주방 일손 줄여주는 가사 아이템 눈길" 음식 보관과 쓰레기 처리, 설거지까지 이어지는 번거롭고 반복적인 주방 일을 스마트한 가사 장비에 넘기는 '휴식형 명절'이 새로운 기준으로 떠오름에 따라 관련 아이템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글라스락에 따르면 복잡한 명절 조리 과정과 불 앞에서 보내는 노동 시간을 줄여주는 전자레인지 전용 조리용기는 주방 필수 아이템이다. SGC솔루션의 '글라스락 렌지쿡 폴딩 찜잇'은 글라스락 고유의 내열강화유리 접시와 간편하게 접히는 폴딩 구조의 실리콘 뚜껑 및 트레이가 결합된 전용 찜용기다. 찜기나 냄비를 따로 꺼낼 필요 없이 명절용 찜 요리나 전·잡채 등 간편 재가열 요리를 뚜껑째 전자레인지에 돌리기만 하면 수분 손실 없이 촉촉한 조리가 완성된다. 뚜껑 양쪽의 스팀홀로 전자레인지 사용 시 과도한 수증기를 배출해 줘 수분 밸런스를 유지해주고, 실리콘 트레이로 물이나 기름 등이 빠져 음식의 눅눅해짐을 방지해준다. 명절 연휴 주방에서 가장 신경 쓰이는 문제는 가족들이 많이 모여 수시로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다. JMW의 생활가전 브랜드 '바이툴즈(BYTULZ)'는 국내 동급 용량 제품 가운데 최소 크기의 슬림한 디자인에 넉넉한 바스켓 용량으로 편의성을 극대화한 음식물처리기를 선보였다. 반복되는 단순 재료 손질 노동을 줄여줄 전동 채칼도 있다. 실리만의 전동채칼은 재료를 통째로 넣을 수 있는 와이드 투입구를 적용해 준비 과정을 간소화했으며, 강력한 모터 성능으로 다양한 식재료를 안정적으로 손질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고강도 스테인리스 칼날을 적용해 식재료를 깔끔하게 손질할 수 있도록 했으며, 스마트 과열 방지 센서와 2중 안전장치를 적용해 사용 편의성과 안전성까지 함께 고려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 쿠쿠홈시스, 에스텍시스템과 업무협약(MOU) 체결 쿠쿠홈시스가 지난 9일 에스텍시스템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양사의 제품·서비스와 영업 인프라를 연계한 사업 협력 확대에 나선다. 쿠쿠홈시스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제품·서비스 경쟁력과 영업 역량을 바탕으로 새로운 판매채널을 확보하고 고객 접점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각자의 강점을 적극 활용해 신규 사업 기회를 발굴하는 한편, 생활환경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협력 기반을 구축할 방침이다. 쿠쿠홈시스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자사의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등 주력 제품을 특별 공급 조건으로 에스텍시스템에 제공한다. 추후 에스텍시스템의 신사옥 건립 시 사내에 제품을 공급하는데 있어 쿠쿠홈시스 제품 도입을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제품과 서비스 간 연계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검토하며 협력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쿠쿠홈시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업종과의 협력을 통해 사업 영역을 넓히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지속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케어] 에이피알, 코스맥스, 설화수, 신세계인터내셔날 딥티크, 코웨이 리엔케이·V&A뷰티

◇ 에이피알, 메디큐브 에이지알 '부스터 글로우 헬로키티 에디션' 출시 에이피알이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의 '부스터 글로우 헬로키티 에디션'을 출시한다. 에이피알은 산리오캐릭터즈의 인기 캐릭터 '헬로키티'와 협업한 부스터 글로우 헬로키티 에디션을 공개했다. 물방울 초음파 기술 기반의 부스터 글로우는 서로 다른 주파수의 초음파를 교차 출력해 피부 내 히알루론산, 엘라스틴, 콜라겐 활성화를 유도하고, 이를 통해 피부 수분과 탄력, 진정 관리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에이피알에 따르면 이번 부스터 글로우 헬로키티 에디션은 헬로키티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감성을 제품에 담아 기능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강조한 한정판 제품이다. 2026 산리오 캐릭터 대상에서도 상위권에 오를 만큼 전 세계적으로 강력한 팬덤을 보유한 헬로키티의 친숙한 이미지를 뷰티 디바이스에 접목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는 게 에이피알 측 설명이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는 그간 다양한 캐릭터 협업을 통해 뷰티 디바이스가 단순 미용기기가 아닌 소장하고 싶은 아이템이 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트렌디한 협업을 통해 다양한 고객의 취향을 반영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코스맥스 '바쿠치올 멀티밤' 슬로우에이징 시장 선도한다 글로벌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바쿠치올을 활용한 비고시 고형제(스틱)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 허가를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코스맥스에 따르면 최근 뷰티 업계에서는 피부 본연의 건강을 중시하는 '스킨 롱제비티(skin longevity)'와 이른 나이부터 노화를 관리하는 2030세대의 '슬로우에이징(slow aging)'이 핵심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코스맥스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간편하게 수시로 덧바를 수 있는 스틱형 화장품의 기능성을 다양화하고자 이번 연구를 추진했다. 이번 신기술의 핵심 원료인 '바쿠치올'은 인도 약초인 보골지의 씨앗과 잎에서 추출한 천연 항산화 성분이다. 대표적인 안티에이징 성분인 레티놀과 유사한 콜라겐 합성 효능을 지녀 '차세대 레티놀'로 불린다. 식물성 원료로 클린 뷰티 및 비건 화장품 수요를 충족할 수 있어 스킨케어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빛과 자외선에 취약해 주로 저녁시간에 사용하는 레티놀과 달리 상대적으로 열과 광안정성이 뛰어나 낮 시간용 데일리 스킨케어 제품에도 적용할 수 있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다만 액상 형태인 바쿠치올 함량을 높이면서도 단단한 스틱 형태로 안정화하는 것은 그동안 업계의 기술적 난제로 꼽혀왔다. 코스맥스는 독보적인 제형 제어 기술로 이 같은 한계를 극복했다고 설명했다. 고정밀 왁스 그물망 구조를 구현해 고함량의 바쿠치올을 담아내면서도 제형이 뭉개지거나 표면에 오일이 맺히는 스웨팅(sweating) 현상을 방지했다. 그 결과 단단한 형태를 유지하면서도 피부에 닿으면 부드럽게 녹는 최적의 발림성을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 코스맥스 관계자는 “이번 바쿠치올 비고시 고형제 기능성 허가는 코스맥스의 초격차 스킨케어 연구개발 역량을 입증한 결과"라며 “고효능 뷰티 제품에 대한 글로벌 소비자의 니즈에 부응하며 제형의 한계를 뛰어넘는 프리미엄 기술력으로 글로벌 슬로우에이징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했다. ◇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일본 시장 진출 아모레퍼시픽의 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일본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설화수는 일본 대표 백화점인 이세탄 신주쿠점에서 첫 공식 팝업 스토어를 선보이는 것을 시작으로 일본 럭셔리 뷰티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설화수는 현재 전세계 15개국에서 6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며 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설화수는 일본 시장 본격 진출에 앞서 현지 브랜드 인지도 확대를 위한 활동도 이어왔다. 지난 5월 일본 대표 뷰티 플랫폼 '앳코스메(@cosme)'에서 팝업을 진행했으며 지난달에는 일본 주요 뷰티 매체와 유통 관계자 등을 초청해 브랜드 론칭 행사도 개최했다. 설화수는 일본 시장 본격 진출을 기념해 다음달 13일까지 이세탄 신주쿠점 본관 1층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은 설화수가 일본 백화점에서 처음 선보이는 공식 팝업으로, 향후 일본 시장 내 브랜드 입지를 확대하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는 의미를 갖는다는 게 아모레퍼시픽 측 설명이다. 팝업에서는 대표 제품인 자음생크림과 윤조에센스를 중심으로 설화수의 60년 인삼 연구 헤리티지를 소개한다.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관계자는 “일본 시장 진출을 통해 60년간 이어온 인삼 연구와 한국의 아름다움에 대한 설화수의 철학을 보다 많은 일본 고객들에게 소개할 수 있게 돼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과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통해 일본 고객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신세계인터내셔날 딥티크 '레 리추엘 드 수앙' 출시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 판매하는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딥티크(Diptyque)는 고대 로마와 그리스의 목욕탕 문화에서 영감받은 웰빙 바디 컬렉션 '레 리츄엘 드 수앙'(Les Rituels de Soin)'을 출시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따르면 이번 컬렉션은 고대 목욕탕에서 이어져 온 신체 관리법과 향, 원료 등의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아침과 저녁, 하루의 리듬에 맞춘 '모닝 리추얼'과 '이브닝 리추얼' 제품으로 구성했다. 리추얼(ritual)은 일상에서 정해진 순서에 따라 몸과 마음을 돌보는 자신만의 관리 습관을 의미한다. 딥티크는 헤어&바디 케어와 캔들, 립 왁스, 바디 괄사, 브러시, 스펀지 등 웰빙 바디 케어 컬렉션 17종과 욕실 및 생활 공간을 위한 수공예 장식 오브제 6종을 포함해 총 23종으로 선보인다. 딥티크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성수 팝업스토어에서도 운영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딥티크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은 하루의 시작과 마무리를 나만을 위한 리추얼로 만들어주는 새로운 웰빙 경험"​이라며 “성수 팝업스토어에서 제품과 향기, 사운드를 통해 감각적인 휴식의 시간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 코웨이 리엔케이 및 V&A뷰티, 무신사 뷰티 홍대 입점 '리엔케이(re:nk)'와 'V&A뷰티'가 무신사 뷰티 홍대에 공식 입점한다. 셀 더마 뷰티 브랜드 '리엔케이', 영국 V&A(빅토리아 앤 앨버트 박물관, 런던)와 협업한 라이선스 뷰티 브랜드 'V&A뷰티'는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의 코스메틱 자회사인 힐러비의 뷰티 브랜드다. 코웨이 힐러비는 이번 입점을 통해 스킨케어 제품부터 색조 메이크업 제품까지 자사의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오프라인 유통망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무신사 뷰티 홍대는 무신사 뷰티의 첫 번째 단독 매장으로 600여개 뷰티 브랜드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다. 매장에서는 리엔케이의 대표 스킨케어 제품인 하이퍼 히알 플럼핑 시리즈 3종, 래디언스 톤 업 빛크림 4종, 인텐스 브라이트닝 셀 에센스 선크림, 인텐스 브라이트닝 비타 스크럽 클렌징폼, 립 트리트먼트 밤 등을 직접 경험해 보고 구매할 수 있다. V&A뷰티는 멀티 컬러밤 '무드 글로우팟 립앤치크 4종'을 선보인다. 코웨이 힐러비 관계자는 “K-뷰티의 중심지인 홍대에 마련된 무신사 뷰티 첫 단독 매장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리엔케이와 V&A뷰티의 제품력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다채로운 브랜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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