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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올리페페 강남점 개장, GS더프레시 ‘ESG 장어덮밥’ 출시 外 [똑똑한소비]

◇ CJ푸드빌 올리페페 '강남점' 열어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비스트로 '올리페페(Olipepe)'가 오는 16일 서울 강남대로에 '올리페페 강남점'을 연다. 올리페페 강남점은 '더갤러리832(강남대로 330)' 2층에 약 110평(120석) 규모로 들어선다. 올리페페는 맛있는 음식과 대화가 있는 즐겁고 활기찬 다이닝을 지향하는 이탈리안 비스트로 브랜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올리페페 강남점은 광화문과 여의도, 판교에서 쌓아온 올리페페만의 브랜드 경험을 한층 확장하는 매장“이라며 "정통 이탈리안 메뉴와 엄선한 와인, 차별화된 공간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고객들이 찾는 강남 대표 이탈리안 비스트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 신라면세점, 여름 메가 프로모션 '신라는 세일' 진행 신라면세점이 여름 성수기를 맞아 다음달 16일까지 메가 프로모션 '신라는 세일'을 진행한다. '신라는 세일'은 신라면세점이 매년 여름과 겨울 연 2회 진행하는 대표 프로모션이다. 기존 고객은 100달러 이상, 신규 고객은 1달러 이상 구매 시 추첨을 통해 '신라모노그램 강릉 숙박 패키지' 경품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신라모노그램 강릉 이준호 패키지'(3명)는 △호텔 객실 1박, △조식 2인과 함께 △이준호 친필사인 및 굿즈로 구성된다. '신라모노그램 강릉 신라면세점 패키지'는 △레지던스 객실 1박, △조식 2인, △신라베어를 제공한다. ◇ 신세계 사우스시티, 스포츠 전문관 멤버십 프로그램 운영 신세계백화점 사우스시티가 스포츠 전문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고객 참여형 멤버십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 스포츠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한 멤버십 프로그램 '스포츠크루'를 선보여 스포츠에 관심 있는 3040 고객층을 집중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스포츠크루는 스포츠를 즐길수록 혜택이 커지는 고객 참여형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스포츠·패션·골프 장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7월부터 12월까지 구매 금액에 따라 스포츠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누적 실적에 따라 '신백 리워드'와 함께 푸드마켓·F&B 할인권, 스포츠·패션·골프 장르 할인권 등 다양한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 ◇ 롯데백화점, 12브릭스 고당도 '수박도시락' 판매 롯데백화점이 15일부터 25일까지 수도권 전점에서 고당도 '수박 도시락'을 판매한다. 산지에서 비파괴 당도 선별을 거쳐 12브릭스(brix) 이상의 고당도 원물만 사용해 만들었다. 가격은 1kg 1팩 기준 1만6900원이다. ◇ 롯데마트 '김창수 위스키 연꽃 50도' 판매 롯데마트가 16일 '김창수 위스키 연꽃 50도'(700ml)를 단독 출시한다. 김창수 위스키는 국내 싱글몰트 위스키 시장을 대표하는 브랜드다. 롯데마트와 2022년부터 협업을 이어오며 각종 한정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해당 상품은 한국의 24절기에서 착안한 '계절꽃 시리즈'의 여름 에디션이다. 한국의 사계절을 거치며 숙성되는 K-위스키의 개성을 표현했다. 총 288병만 한정 생산된다. 판매가는 23만5000원이다. ◇ 골든블루 '쿼츠 전용 글라스 패키지' 한정 출시 골든블루가 3세대 위스키 '골든블루 쿼츠'의 '전용 글라스 패키지'를 한정 출시했다. '골든블루 쿼츠' 700ml 1병과 하이볼 전용 글라스 1개, 특별 소책자인 '쿼츠 하이볼 레시피 북'으로 구성됐다. 전국 주요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의 가정용 채널을 통해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 오뚜기 '동대문식 닭한마리 칼국수' 선봬 오뚜기가 동대문 닭한마리 골목의 깊고 진한 맛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신제품 '동대문식 닭한마리 칼국수' 라면을 출시했다. 진한 닭육수에 야채의 감칠맛을 더해 제작됐다. 마늘과 후추의 은은한 향신미를 살려 개운하면서도 칼칼한 끝맛을 완성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국 각지의 로컬 미식과 K-푸드의 매력을 간편식으로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미식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공차, 성주 참회 활용 신메뉴 2종 선봬 공차코리아가 성주 참외를 활용한 신메뉴 2종을 선보였다. 아삭 참외 밀크티, 아삭 참외 스무디 2종이다. 참외의 단맛과 자스민티의 풍미가 조화를 이루는 제품이다. 공차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 2종은 제철 과일인 참외 본연의 깔끔한 단맛을 살리고 자스민티 특유의 향긋한 풍미를 더해 여름철에 어울리는 산뜻한 맛을 구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계절의 특색을 담은 다양한 메뉴를 통해 고객들에게 공차만의 새로운 티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 할리스, 블랙 컬러 음료 2종 출시 할리스가 오는 15일 블랙 컬러 신메뉴 2종을 출시한다. 'HOLLYS, ALL BLACK'을 콘셉트로 라떼와 스파클링 음료 2종을 선보일 계획이다. '블랙샷 라떼'는 부드러운 라떼에 연유를 더해 풍미를 살린 제품이다. '블랙 스파클링'은 검정색 레몬 베이스와 탄산이 만나 색다른 맛을 선사한다. 할리스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식음료 트렌드 컬러로 떠오른 블랙을 활용해 시각적인 재미를 선사하면서도, 무더운 여름철 즐기기 좋은 음료 2종을 선보인다"고 했다. ◇ N32 모션베드 '5성급 호텔' 진출 프리미엄 비건 매트리스 브랜드 N32가 서울 중구에 위치한 5성급 호텔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 전동 침대 'N32 모션베드'를 납품했다고 밝혔다. 국내 주요 특급호텔에 팝업 형태가 아닌 정식으로 모션베드가 비치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N32 모션베드는 5개 플레이트로 분절돼 사용자의 자세나 수면 환경에 따라 세밀하게 각도 조절이 가능한 전동 침대다. 분절되는 면에 '안전 센서'를 부착해 끼임이 감지되면 안전 모드가 자동으로 실행된다. 아이들이 기기 내부로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는 '스판 안전 가림천'도 설치됐다. ◇ LF몰, AI 쇼핑 에이전트 'LF 스타일톡' 선봬 LF몰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쇼핑 전 과정을 지원하는 AI 쇼핑 에이전트 서비스 'LF 스타일톡'을 새롭게 도입했다. LF 스타일톡은 LF몰이 축적해온 브랜드 운영 경험과 패션 큐레이션 노하우를 AI에 접목한 자연어 쇼핑 서비스다. LF몰 검색창 아래 '스타일톡' 메뉴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기존 키워드 검색과 달리 고객이 평소 대화하듯 원하는 상품을 설명하면 AI가 의도를 이해해 적합한 상품을 추천한다. ◇ GS더프레시 'ESG 장어덮밥' 출시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슈퍼마켓 GS더프레시는 국내산 민물장어 소비 촉진을 위해 '국내산 통한마리장어덮밥'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GS더프레시가 한국어촌어항공단, 해양수산부와 함께 추진하는 'Co:어촌 프로젝트' 일환으로 기획됐다. Co:어촌 프로젝트는 기업의 상품 개발·유통 역량과 국내 어가의 우수한 수산물을 연결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민관 협력 사업이다. GS더프레시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국내산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상품 개발과 전국 590여개 오프라인 매장을 활용한 판로 확대 역할을 맡았다. 이번에 출시되는 '국내산 통한마리장어덮밥'은 특제 양념을 입힌 국내산 민물장어 한 마리를 통째로 올린 것이 특징이다. GS페이 등 제휴 결제수단으로 결제하면 79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금융사, 렌터카 사업 확대하나…업계 “중소업체 생존 위협” 반발

금융회사의 자동차 렌터카 사업 확대 허용 여부를 둘러싸고 렌터카 업계에서는 반발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한국렌터카사업조합연합회는 14일 금융위원회에 금융사의 자동차 렌탈 취급한도(본업비율 30%→40%) 완화 검토 조치를 철회해 달라고 요구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렌털 취급한도'는 캐피탈사 등 여신전문금융회사가 보유할 수 있는 렌터카 자산 비중을 제한하는 규정이다. 금융업이 본업인 만큼 렌터카 사업이 과도하게 커지는 것을 막기 위한 장치로 운영되고 있다. 금융권에서는 장기렌터카 수요 증가에 맞춰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렌터카 업계는 시장 지배력이이 심화될 수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연합회에 따르면, 현재 국내 렌터카 시장에서 금융회사 계열 사업자는 17곳에 불과하지만 전체 시장의 44%를 차지하고 있다. 반면 1000여 개에 달하는 중소 렌터카 업체들의 점유율은 11%대 수준에 머물러 있다. 금융회사 등록 차량은 2021년 말 대비 올해 5월 말 기준 33% 증가해 전업 렌터카 업체 증가율(7.5%)을 크게 웃돌았다. 업계는 규제 완화 시 금융회사의 시장 지배력이 더욱 커질 것을 우려하고 있다. 금융회사는 중소 렌터카 업체들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금리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데다 카드·은행·보험 등 계열사와 연계한 상품 판매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반면 중소 렌터카 업체는 차량 구입 자금을 금융회사에서 빌려야 해 조달 비용 측면에서 불리하다는 주장이다. 연합회는 소비자 측면의 부작용도 제기했다. 금융회사가 신용도가 높은 고객 중심으로 영업하는 반면 중소 렌터카 업체는 금융권 이용이 어려운 저신용자와 서민층 수요를 일부 담당하고 있어, 중소업체가 위축될 경우 이들의 이동권이 제한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연합회는 금융위에 렌탈 취급한도 완화 검토 철회와 함께 중소시장 영향 평가, 업계가 참여하는 공식 협의 채널 구성을 요청했다. 금융당국은 업계 의견을 수렴해 제도 개선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박서현 기자 shine@ekn.kr

[클릭! 3분 건강] 잡티 예방엔 자외선 차단이 ‘금과옥조’

잡티는 피부에 생기는 기미, 주근깨, 흑자(검버섯), 지루각화증 등 다양한 색소 침착을 통칭하는 용어이며 의학적 진단은 아니다. 잡티의 주요 원인을 보면, 멜라닌 세포를 자극하여 색소침착 등을 유발하는 자외선(UV)이 대표적이다. 주근깨는 유전적 성향이 강하다. 기미는 임신, 피임약 등으로 인해 호르몬이 변화할 때 잘 생긴다.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런 피부노화로 인해 검버섯(검버섯) 같은 노인성 흑자와 지루각화증이 흔히 나타난다. 잡티 치료에는 레이저가 다양하게 활용된다. 레이저 토닝은 기미, 색소 질환에 대해 안전하게 색소를 파괴하는 치료법이다. IPL 또한 주근깨, 잡티 등 표피성 색소 질환에 효과적인데, 전체적인 피부 톤을 밝게 하면서 잡티부분을 흐리게 또는 보이지 않게 해줄 수 있다. CO2 레이저와 어븀야그 레이저는 튀어 나오거나 짙은 잡티, 검버섯 지루각화증을 태워서 제거한다. 한편 비타민 관리법인 이온토포레시스는 비타민 C를 피부 깊숙이 침투시켜 미백 효과를 준다. 박미연 국립중앙의료원 피부과 전문의는 “잡티 예방 및 재발 방지에는 자외선 차단제(SPF 30 이상)를 매일 꼼꼼히 바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비타민 C, 알부틴, 하이드로퀴논 등이 함유된 미백화장품이나 연고 제품을 사용해서도 색소를 완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잡티는 한 번 치료해도 자외선에 노출되면 재발할 수 있으므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피부암을 잘 감별해야 한다. 박 전문의는 “색소기저세포암은 작은 점으로 시작해 궤양을 형성하게 된다"면서 “악성흑색종은 가장 위험한 피부암으로 검은 점의 모양이 불규칙하고 커지거나 색이 얼룩덜룩해지는 것이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박효순 의료 전문기자 anytoc@ekn.kr

[하반기경제]경기 남양주 왕숙·인천 계양 등 3기 신도시 1만2000호 착공

정부는 올해 하반기 경기 남양주 왕숙 6800가구, 인천 계양 1100가구 포함 총 1만2000가구 공급을 위한 착공에 들어간다. 정부는 14일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3기 신도시 주택 공급 방안을 밝혔다. 이번 방안에는 서울 노원구 태릉골프장 6800가구, 경기 성남 금토·여수지구 6300가구 등 주요 부지 착공 일정을 기존 2030년에서 2029년으로 1년 단축하는 내용도 담겼다. 정부는 하반기에 부지 사전조사와 이전계획 수립 등 관련 절차를 신속 추진하기로 했다. 공공택지도 지구 지정·지구계획 관련 관계기관 협의 기간을 대폭 단축한다. 지구 지정 전 토지보상 기본조사도 조기 착수해 공급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청년 대상 공공임대주택도 역세권 중심의 선호도 높은 지역 중심으로 공급을 늘린다. 기축 주택을 매입해 임대주택으로 제공하는 공공매입임대리츠도 신설한다. 정부는 도심 내 주택 공급 촉진을 위한 금융지원과 규제 완화도 검토하기로 했다. 주택법 시행령 개정으로 리모델링 사업계획 승인을 위한 동의율 요건을 75%에서 70%로 완화하는 방안 등이다. 전세보증금 보호를 위해 임차인의 전세금은 '전월세 안정화 기구'가 관리한다. 임대인은 연체 위험 없이 매달 수익을 얻는 안심신탁사업도 추진한다. 정부는 집값 담합 등 시장 교란행위 근절을 위한 부동산감독원 설립 근거법도 올 하반기 마련할 계획이다. 8월부터 농지법 시행에 따라 농업 경영으로 이용되지 않는 토지에 대한 처분 명령은 의무화된다. 원승일 기자 won@ekn.kr

[보험사 풍향계] 한화손해보험, ‘환아 보호자 웰니스 얼라이언스’ 구축 外

◇ 한화손보, '환아 보호자 웰니스 얼라이언스' 구축 한화손해보험이 아이를 간병하며 신체·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보호자들을 돌볼 수 있는 생태계 조성에 나섰다. 한화손보는 고려대 의료원·우리아이들의료재단과 '환아의 교육 권리 보장과 보호자 웰니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도 환아 보호자 웰니스 지원을 함께하기로 하면서 얼라이언스가 형성됐다. 이들은 치료를 받으며 일상이 단절될 아이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대안 교육 환경을 조성한다. 한화손보는 고려대 의료원과 정신건강 부문 특화 병원학교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우리아이들의료재단과 특화 병원학교를 설립·운영한다. 도날드맥도날드하우스가 제공하는 환아·보호자 대상 웰니스 솔루션 개발에 필요한 자문을 토대로 현장 보호자들을 위한 키트도 기부한다. 나채범 한화손보 대표는 “오랜 치료로 일상이 단절된 환아들과 묵묵히 고충을 견뎌내는 보호자님의 아픔에 깊이 공감하며 이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됐다"며 “각 분야 최고 파트너사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상생의 가치인 '웰투게더(We'll Together)'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 신한라이프, 시니어 고객 위한 자산관리 세미나 개최 신한라이프가 '행복한 삶, 현명한 자산관리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는 시니어 고객 삶의 질을 높이고 안정적인 노후 준비에 필요한 자산관리와 상속·증여 등과 관련된 서비스를 논의하기 위함으로, 재무설계사(FC)와 고객을 비롯한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호선 숭실사이버대 기독교상담복지학과 교수는 '삶의 기쁨과 자기 돌봄 기술'을 주제로 자기 돌봄의 중요성과 일상 속 실천으로 삶의 기쁨을 찾는 방법을 전했다. 정재민 신한라이프 WM 자문변호사는 보험청구권 신탁 서비스를 설명하고, 실제 사례를 토대로 자산승계 과정에서 유의할 사항들을 알렸다. ◇ 흥국생명, 전립선암 치료 부작용 예방 특약 개발 흥국생명의 '(무)전립선암 생분해성 물질주입술 보장특약'이 생명보험협회로부터 6개월 배타적사용권을 받았다. 배타적사용권은 독창성과 고객 유용성을 인정 받은 상품에 주어지는 일종의 특허권으로, 경쟁사들이 해당 기간 동안 유사 상품을 판매할 수 없다. 해당 특약은 전립선암 방사선 치료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생분해성 물질주입술을 연 1회 보장한다. 흥국생명은 이를 전립선암 주료치료특약 일부 보장으로 설계했다. 전립선암 환자가 늘어나면서 치료 이후 삶의 질 향상에 대한 관심이 커진 점에 착안했다. 전립선암 생분해성 물질주입술은 전립선과 인접한 직장 사이에 생분해성 물질을 넣어 완충 공간을 만드는 방식으로, 방사선이 직장에 미치는 영향을 줄인다. 직장 손상을 비롯한 부작용을 줄일 수 있고, 주입된 물질은 일정 기간이 지나면 체내에서 자연 분해된다. ◇ 흥국화재, 지에이코리아 손잡고 소비자 보호↑ 흥국화재가 지에이코리아와 함께 금융소비자 보호에 나선다. 보험 상품 판매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불완전판매를 차단하자는 취지다. 지에이코리아는 지난해말 기준 설계사 1만7435명이 활동하는 초대형 법인보험대리점(GA)이다. 양사는 위·수탁 업무 관련 내부통제 프로세스를 강화하고, 소비자 민원 예방과 효율적 대응에 필요한 핫라인 개설을 추진한다. 불완전판매 방지를 위한 자율점검 체계도 구축한다. 현장 설계사들을 대상으로 유의 상품군에 대한 사전 모니터링을 확대하고 관련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발생한 민원에 대해 양사가 원인을 분석한 뒤 즉각적으로 피드백을 공유하는 '민원 공동 대응 시스템'도 가동한다. ◇ 농협손해보험, AI 시대 소비자 권익 보호 강화 모색 NH농협손해보험이 AI 기반 서비스의 공정성·투명성·설명 가능성을 높여 소비자 권익을 보호한다는 방침이다. 농협손보는 상품 개발과 마케팅 프로세스에서 발생 가능한 소비자 불편 요인을 진단 및 개선하기 위해 2020년부터 소비자권익보호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13일 서울 서대문구 농협손보 본사에서 열린 2026년 제1차 위원회에는 농·축협 조합장, 변호사, 대학 교수, 소비자단체장 등 7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잠재적 피해 예방 및 실효성 있는 구제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중장기 계획을 논의했다. 송춘수 농협손보 대표는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소비자의 신뢰는 기업의 가장 중요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외부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소비자 권익 보호와 소비자 중심 경영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마이브라운, 전국 동물병원 500곳과 파트너십 체결 국내 최초 반려동물 전문보험사 마이브라운반려동물전문보험이 빠르게 파트너십을 확장하고 있다. '집사'들의 의료비 부담이 커지면서 동물병원들도 보험 연계 서비스를 찾는 영향이다. 마이브라운은 고액 수술 또는 중증 질환 뿐 아니라 △일상 질환 △반복 치료 △주요 검사 등을 보장하는 상품을 앞세워 론칭 1년여만에 전국 파트너 동물병원 500개소를 돌파했다. 이 중 수도권이 절반을 넘는 것(서울 27%, 경기·인천 36%)으로 나타났다. 파트너 병원에서만 이용 가능한 '라이브청구'도 운영하고 있다. 이는 진료 후 QR코드를 제시하면 보험금이 즉시 진료비에 반영, 보호자가 본인부담금만 결제하는 현장 지급 기술이다. 별도의 복잡한 서류 제출 또는 사후 청구 절차 없이 병원에서 혜택을 체감할 수 있다. 청구대행 방식이 아닌 까닭에 병원의 업무 부담도 줄어든다는 설명이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오세훈 시장 부동산 정책 건의…“대출규제 완화·과표체계 손질 필요”

오세훈 서울시장이 부동산 정책 관련해 대정부 건의사항 3가지를 발표했다. 오 시장은 14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했지만 의견을 밝히지 못하고 제도개선 보고서만 제출했다. 이날 오 시장은 서울 중구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정비사업 속도를 높이는 방안과 민간임대주택 공급 활성화방안, 세금 정책 개선 방안을 밝혔다. 서울시는 정비사업의 속도를 높이기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밝혔다. 오 시장은 “이주비대출이 막혀 사업지연이 많다"면서 “대출규제를 완화하는 등 합리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합원 지위 양도 제한을 완화하는 방안과 민간 정비사업에 대한 용적률 인센티브를 확대하는 방안도 건의했다. 용적률 완화를 위해 적용하는 임대주택 제공비율 조정도 현행 50% 수준에서 합리적으로 조절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민간임대주택 공급 활성화 방안도 밝혔다. 오 시장은 “비아파트는 청년·서민 주거를 받치는 주요 축"이라면서 “민간임대사업자 공급기능을 정책적으로 인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기업형·민간임대사업자를 적대시하는 정책이 아니라 매입형 민간임대사업자 등에게 대출규제를 완화하고 종합부동산세에 대한 세제체계 보완이 필요하다는 진단이다. 세금정책은 공급을 살리는 방향으로 설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재산세와 종부세의 과표체계를 손질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오 시장은 “현행 과표 기준은 2009년에 마련됐다"면서 “그동안 서울 집값이 달라졌고, 공시지가가 6억이 넘었다는 이유만으로 최고세율을 적용받는 사례가 발생한다"고 말했다. 이어 “실거주자의 과도한 세부담을 덜기 위해 재산세·종부세 최고세율 과표구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공급이 뒷받침돼야 시장이 안정되고 청년과 서민도 다시 미래를 계획할 수 있다"며 “국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정책이 주택정책인 만큼 정부의 주택정책에 적극 반영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송윤주 기자 syj@ekn.kr

태풍 ‘바비’ 영향 밤 사이 강한 비…16일부터 다시 비

연일 이어지던 폭염이 잠시 주춤하고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이번 비는 중국에 상륙한 뒤 세력이 약화된 제9호 태풍 '바비'가 몰고 온 다량의 수증기가 우리나라로 유입되면서 시작될 전망이다. 특히 오늘(14일) 밤사이 짧고 강하게 쏟아지는 '야간 게릴라성 호우'가 될 것으로 보여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기상청은 14일 브리핑을 통해 “오늘 밤부터 내일(15일) 새벽 사이 전국에 강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겠다"고 밝혔다. 특히 대기가 불안정해지는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쏟아지겠다. 그 밖의 수도권 지역에서도 시간당 20~30㎜의 강한 비가 예고됐다. 내일까지 예상되는 총 강수량은 수도권 30~100㎜(경기 북부 최대 120㎜ 이상), 강원 북부 내륙 최대 100㎜ 이상이다. 비구름대의 이동 속도가 빨라 한곳에 오래 머물지는 않겠지만, 짧은 시간 동안 강약을 반복하며 매우 세차게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기상청은 “강한 비가 집중되는 시간대가 대피와 대응이 어려운 '야간 취약 시간대'인 만큼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특히 임진강과 한탄강 등 경기 북부 접경지역 하천은 수위가 급격히 상승할 수 있어 인근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비가 그친 뒤에도 더위는 해소되지 않을 전망이다. 내일 오후 비가 그친 뒤 남쪽에서 덥고 습한 공기가 계속 유입되면서 당분간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후 모레인 16일 오후부터는 정체전선이 다시 활성화돼 제주도와 전라권을 시작으로, 17일 아침에는 충청 이남 지역으로 장맛비가 확대될 예정이다. 기상청은 “비구름대의 폭이 매우 좁아 인접한 지역 간에도 강수량 편차가 매우 크게 나타날 수 있다"며 최신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현진 기자 vrai.jin@ekn.kr

마녀공장, 북미 시장 공략 강화···뉴욕서 미디어 행사 개최

마녀공장이 글루타치온 라인을 중심으로 북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마녀공장은 뉴욕에서 미디어·인플루언서 행사를 열고 브랜드와 제품 경쟁력을 현지 소비자들에게 홍보했다. 이번 행사는 미국 최대 쇼핑 행사인 아마존 프라임 시즌에 맞춰 북미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글루타치온 라인의 경쟁력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마녀공장은 향후 출시 예정인 신제품까지 함께 공개하며 아마존 프로모션과 연계한 마케팅 전략을 공개했다. 마녀공장은 앞서 지난 4월 브랜드 새단장을 단행하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2012년 창사 이후 가장 큰 규모로 이미지 개선을 시도했다. '당신을 위한 매일의 마법'을 슬로건으로 삼아 브랜드 로고를 'manyo'로 재편했다. 제품 패키지(포장) 디자인도 변경하고 클렌징 라인 '퓨어 소이빈' 제품군의 일부 제품 성분을 강화했다. 마녀공장은 이번 새단장을 계기로 기존 클렌징 라인 중심에서 스킨케어 영역으로 제품군을 확장할 예정이다. 마녀공장 관계자는 “미국 뉴욕 행사는 북미 주요 미디어와 인플루언서에게 브랜드와 글루타치온 라인의 경쟁력을 소개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제품 경쟁력과 현지 맞춤형 마케팅을 바탕으로 북미 시장 공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반도체 반등에 코스피 상승…코스닥은 차익실현에 약세 [마감시황]

코스피가 반도체 대형주의 강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장중 낙폭을 만회하고 반등에 성공했다. 반면 코스닥은 바이오와 2차전지 업종을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약세를 이어갔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9.90포인트(0.73%) 오른 6856.83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약세를 보였지만 오후 들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전환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616억원, 3조2141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4조1498억원을 순매도하며 차익실현에 나섰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삼성전자(3.34%), SK하이닉스(3.69%), SK스퀘어(2.50%), 삼성전자우(3.00%) 등이 상승하며 지수를 견인했다. 반면 현대차(-4.39%), KB금융(-3.33%), 삼성바이오로직스(-2.29%), 삼성생명(-2.76%), LG에너지솔루션(-1.98%), 삼성전기(-2.25%) 등은 약세를 보였다. 코스닥은 대형 바이오와 2차전지주 부진의 영향으로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38포인트(1.92%) 내린 783.98에 장을 마쳤다.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2471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1587억원, 728억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피에스케이(10.24%), 주성엔지니어링(5.53%), 원익IPS(1.84%), 리노공업(1.11%)은 상승했다. 반면 알테오젠(-11.69%), 에코프로비엠(-6.01%), 에코프로(-5.38%), 코오롱티슈진(-4.83%), 레인보우로보틱스(-3.49%), 이오테크닉스(-0.70%) 등은 하락했다. 한편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오후 3시30분)보다 10.4원 내린 149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하은 기자 lamen910@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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