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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익산시-이원택 국회의원-익산교육청-심보균 익산시장 예비후보-하림

익산시, 3중계펌프장 시민 휴식공간으로 탈바꿈 처리공정 변경·탈취시설 확충 등 체계적 정비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3중계펌프장을 단계적으로 정비해 시민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시는 생활하수 처리시설인 3중계펌프장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 단계별 정비 계획을 수립하고 개선 조치를 추진했다고 6일 밝혔다. 1단계로 전문업체를 통한 악취 진단 내용을 바탕으로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처리 공정을 변경하는 등 기능적 개선을 실시했다. 이어 2단계로 탈취시설 확충과 펌프장 시설 밀폐화 공사를 실시하고, 내·외부 환경을 정비해 악취 발생 원인을 다각도로 차단했다. 아울러 시민과의 소통과 신뢰 회복을 위한 조치도 강화했다. 인근 아파트 관리사무소 옥상에는 악취농도 측정기와 전광판을 설치하고, 악취 민원이 집중되는 하절기에는 악취 집중관리 기간을 운영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마지막 단계로 단순한 악취 해소를 넘어 공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유휴부지를 활용한 소공원을 조성했다. 기존 시설 내부 공간은 주민 친화형 휴게시설로 리모델링하고, 야외 운동기구 등을 설치해 시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형 공원으로 재구성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반시설을 단순 관리 대상에서 시민이 이용하는 공간으로 전환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단순한 악취 문제 해결에 그치지 않고 시민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한 공간 개선을 추진한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불편 해소와 도시 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원택 의원, “이재명 정부 햇빛소득마을 전력망 우선확보 2법 대표발의" 햇빛소득마을 사업에 전력망 접속 및 사업허가 우선권 부여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이원택 의원은 햇빛소득마을 사업의 전력망 접속과 배전망 확충에 우선권을 부여하는 내용의「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과 「전기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이재명 정부의 햇빛소득마을 전력망 우선확보 2법으로,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본격 추진되고 있는 주민참여형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한 입법이다. 특히 재생에너지 생산 확대와 수익공유를 목표로 한 햇빛소득마을 사업이 추진되고 있지만, 수도권을 제외한 다수 지방자치단체, 특히 농어촌 지역은 송배전시설과 변전시설의 여유 부족으로 사업 추진에 큰 제약을 받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실제 현행 제도는 공익형 재생에너지사업이라 하더라도 민간 영리사업자와 동일한 대기열에서 전력망 접속을 기다려야 하고, 망 중립성 원칙에 따라 공익성을 별도로 고려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다. 이 때문에 주민이 참여하고 수익을 공유하는 공익형 사업임에도, 정작 재생에너지 잠재력이 큰 농어촌과 지방에서는 사업이 제대로 추진되기에 한계가 있다.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은 ▲햇빛소득마을 등 공익형 재생에너지발전사업에 대해 배전망 우선접속을 허용하고 ▲배전사업자가 이들 사업의 원활한 접속과 운영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배전망 증설계획 및 운영계획에 의무적으로 포함하도록 했다. 아울러 ▲농어촌지역과 인구감소지역에 대해서는 공익형 재생에너지발전사업을 위한 배전망 증설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도록 규정했다. 「전기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전력계통 안정화 설비를 갖춘 공익형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의 경우, 다른 전기사업자의 전기공급 차질 여부를 허가기준에서 예외적으로 완화할 수 있도록 하고, 이러한 사업에 대해서는 전기설비를 우선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정된 전력망 자원을 단순한 선착순이 아니라 공익성 기준에 따라 배분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 이 의원은 “햇빛소득마을은 주민이 참여하고 수익을 공유하는 에너지 소득모델"이라며 “전력망이 막혀 수도권만 시범사업이 가능한 현실부터 바꿔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공익형 재생에너지사업은 영리사업과 똑같이 볼 것이 아니라, 주민참여·소득공유의 공익성을 반영해 전력망 접속과 배전망 확충에서 우선권을 부여해야 한다."며 “농어촌과 인구감소지역에 전력망을 먼저 확충해야 지역소멸을 막고 주민소득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재명 정부가 햇빛소득마을 확대를 주요정책으로 추진하는 만큼 국회도 입법으로 뒷받침해야 한다."며 “전북의 재생에너지 확충과 이익공유를 통해 도민 소득을 높이고, 전북형 에너지 전환 모델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개정안은 이원택 의원을 비롯해 윤준병·주철현·오세희·허영·임호선·문금주·장철민·임미애·김한규 의원 등 총10명의 국회의원이 공동발의에 참여했다. 익산교육지원청, 제4기 익산학생의회 워크숍 개최 정책 제안부터 의장단 선출까지… 학생이 주도하는 민주적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첫걸음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교육지원청은 제4기 익산학생의회 의원 20명을 대상으로 학생 자치 역량을 키우는 성장의 장(場)을 마련했다. 지난 4일 열린 이번 워크숍은 학생 중심의 민주적인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 학생 의원들의 자치 활동 역량과 리더십을 함양하기 위해 ▲마음 열기(Ice Breaking) 및 의회 역할 이해 ▲기초 소양 교육 및 우수 정책제안서 사례 공유 ▲분과별 정책제안서 작성 실습 및 피드백 등의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워크숍을 통해 학생 자치활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익산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하는 실질적인 역량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정성환 익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들이 이번 워크숍을 통해 민주시민으로서의 리더십을 함양하고, 우리 지역의 교육정책을 제안하는 주체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학생들의 목소리가 교육 현장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익산학생의회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익산교육지원청은 이번 워크숍이 학생 자치 역량 강화의 밑거름이 되어 '민주적인 학교 문화'가 현장에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심보균 익산시장 예비후보, 15년 이상 소상공인 특별지원정책 발표 “오래 버틴 가게가 먼저 보호받는 익산 만들겠다"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심보균 익산시장 예비후보가 15년 이상 영업해 온 장기 영업 소상공인을 위한 특별 지원정책을 발표하고, 지역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해온 소상공인 지원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심 예비후보는 “익산 골목을 15년 넘게 지켜온 소상공인들은 단순한 자영업자가 아니라 지역경제의 근간을 지탱해 온 주역"이라며 “오랜 시간 한자리를 지켜온 분들이 제대로 존중받고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익산시가 든든한 후견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정책의 핵심은 익산시가 운영 중인 소상공인 금융지원 제도를 확대·개편해 '15년 이상 장기 영업 소상공인 우대트랙'을 신설하는 것이다. 심 예비후보는 기존 희망더드림 특례보증과 저신용 소상공인 이차보전 사업의 틀은 유지하되, 장기 영업 업소에 맞는 별도 보증쿼터와 우대심사, 차별화된 이자 지원을 적용하겠다고 강조했다. 주요 내용은 ▲전북신용보증재단 연계 특별보증 우대 ▲저신용 장기 영업 소상공인 우대형 이차보전 ▲보증료 50% 또는 최초 1회 전액 지원 검토 ▲일반 장기 영업형 연 2% 이내, 2년 지원 ▲저신용 장기 영업형 최대 5년간 이자 지원 등이다. 동일 대출에는 상위 혜택 1개만 적용해 중복 지원과 예산 낭비를 막겠다는 방침이다. 심 예비후보는 또 조례 개정을 통해 장기 영업 소상공인 특별지원 근거를 명확히 하고, 사업자등록·지방세 자료 등을 활용해 지원 대상을 발굴하겠다고 설명했다. 카드수수료 지원, 노후 점포 시설개선, 간판 정비, 온라인 판로 개척, 세무·노무 컨설팅, 장수점포 홍보 콘텐츠 제작 등 후속 지원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심 예비후보는 “장수 소상공인이 무너지면 골목상권과 생활경제도 함께 흔들린다"며 “오래 버틴 분들이 더 존중받고 더 많은 혜택을 받는 익산, 소상공인이 안심하고 버틸 수 있는 익산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하림·싱그린FS, 식목일 맞아 총 4644주 식재...저탄소 녹색성장 실천 앞장 하림과 싱그린FS 임직원 114명, 사업장 주변 환경개선 동참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식목일을 맞아 나무 심기를 통해 미래를 위한 '친환경 ESG 경영의 일환으로' 녹색환경 조성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하림은 ESG경영 활동을 직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식목행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지난 2일 진행된 하림 본사 및 주요 사업장 행사에는 임직원 74명이 참여해 환경개선 활동에 동참했다. 임직원들은 본사 준비실 옆 화단 및 외부사업장(가공공장, 가공2공장, 무장부화장 등)을 중심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편백나무, 에메랄드 그린, 철쭉, 맥문동, 꽃잔디 등 총 4,590주를 식재하며 쾌적한 사업장 조성과 아름다운 미래 환경 가꾸기를 실천했다. 또한, 하림의 자회사인 싱그린FS 임직원 40명도 지난 4월 1일 식목 행사에 뜻을 함께했다. 이들은 공장 옆 산복천변에 홍가시나무 4주와 철쭉 50주 등 총 54주를 식재하며 주변 환경 개선과 지역사회 녹색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특히, 하림은 저탄소 녹색 성장의 기반 구축을 위해 올해에도 태양광 발전설비를 확대 설치·운영하며 온실가스 배출 감축 설비, 제품 포장재 축소, 폐기물 재활용 등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정호석 하림 대표이사는 “미래 세대를 위해 친환경적인 자산을 물려주어야 하는 일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라며 “하림은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지역공동체와 함께 상생하기 위한 ESG경영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패트롤] 과천시-광명시-부천시-시흥시-안양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는 렛츠런파크 서울 벚꽃축제와 연계해 운영 중인 '과천 맛집 스트릿'이 오는 10일과 11일에도 열린다고 7일 밝혔다. 과천시는 벚꽃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지역 대표 맛집을 소개하고 지역상권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제과-제빵 업종 중심 '과천 빵지순례'와 일반음식점 중심 '과천 미식순례' 구역으로 구성돼 다양한 먹거리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지난 3일과 4일 열린 이츨 동안 열린 1주차 행사에는 많은 방문객이 행사장을 찾아 과천의 대표 음식과 디저트를 즐겼다. 이번 행사에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11개 업소가 참여한다. 과천시는 맛집 선발대회 선정 업소와 상인대학 참여 상인, 빵지순례 참여 점포 등을 중심으로 메뉴 경쟁력과 운영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참여 업소를 선정했다. 과천시는 벚꽃축제 방문객이 지역상권으로 자연스럽게 유입될 수 있도록 행사 운영과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장영자 지역경제과장은 7일 “4월 첫 주말 행사에서 과천 맛집에 대한 관심이 확인됐다"며 “오는 주말에도 많은 방문객이 행사장을 찾아 과천의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무분별하게 부착해 도시 미관을 해치고 보행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유동광고물을 정비하기 위해 수거보상제를 본격 시행한다. 수거보상제는 행정 인력이 닿기 어려운 골목길이나 주택가 등지에서 불법 광고물을 시민이 직접 수거하면 광명시가 보상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는 불법물 제거를 넘어 시민이 직접 도시 환경 개선 주체로 참여해 지역사회 애착을 높이는 소통 중심 행정 서비스다. 이번 사업으로 광명시는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은 물론 안전한 보행 환경을 확보하고 관내 노인과 장애인에게 소득 보전 및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등 일석삼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했다. 참여 자격은 광명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노인(1966년 3월 말 이전 출생자) 및 장애인이다. 보상금은 수거한 광고물 종류와 수량에 따라 차등 지급하며, 1인당 월 최대 22만원까지 수령할 수 있다. 세부 보상 기준은 벽보 1장당 100원, 전단 50원, 명함 20원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과 통장 사본, 수거한 광고물을 지참하고 지정된 일시에 현장에 방문하면 된다. 신청은 오는 20일 가로정비과 사무실(견인사무소)에 이어 22일 광명5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 운영 시간은 양일 모두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다. 세부 사항은 가로정비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엄인봉 가로정비과장은 7일 “불법 광고물 수거보상제는 시민 참여로 행정력이 미치기 어려운 사각지대까지 세심하게 살필 수 있는 뜻깊은 사업"이라며 “시민의 작은 실천이 모여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밑거름이 되는 만큼 많은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6일 안중근 의사 순국 116주년을 맞아 광명동굴 일원에 무궁화나무 400그루를 식재했다. 무궁화나무 심기는 2021년부터 광복회와 함께 매년 이어온 행사다. 이번 행사는 일제 수탈 역사가 서린 광명동굴에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나라꽃 무궁화 의미를 시민과 함께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을 비롯해 광복회 광명시지회, 월진회 회원, 보훈단체 관계자 등 100여명은 이날 무궁화나무를 심으며 독립운동 역사를 되새겼다. 김충한 광복회 광명시지회장은 식재가 끝난 뒤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무궁화나무를 심는다"며 “부끄러운 역사는 결코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최혜민 권한대행은 “광명동굴에 무궁화를 심는 일은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희생을 기리고 그 뜻을 시민 삶 속에서 이어가는 실천"이라며 “선열이 지켜낸 정신을 가슴에 새기며 역사와 공동체 가치를 품은 광명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원미산 진달래동산 진입로에 '무장애 데크로드'를 조성한 뒤 진달래 축제에 맞춰 개방했다. 이에 따라 휠체어 이용자를 비롯해 고령자, 어린이 동반 가족 등 보행 약자도 편리하게 진달래동산을 찾고 축제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작년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 10억원을 활용해 부천시는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했으며 진달래 개화 시기와 축제 일정에 맞춰 공사를 마무리했다. 무장애 데크로드는 총연장 211m, 폭 2.5m 규모로 조성됐으며, 경사도를 8% 이내로 설계해 보행 약자와 유모차 이용 가족, 노인 등 누구나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부천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원미산 진달래동산 접근성과 보행 환경을 개선하고 가파른 진입로 등으로 불편을 겪던 시민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부천시 녹지과장은 7일 “누구나 차별 없이 원미산의 아름다운 진달래를 즐길 수 있도록 보행 환경 개선에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원-녹지 기반시설 확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장애 데크로드 조성을 계기로 부천시는 원미산 진달래동산 접근성과 보행 환경을 지속 개선해 봄꽃 관광명소로서 경쟁력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인재양성재단은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2026년 상반기 장학생'을 635명 내외로 선발한다. 장학금 규모는 총 6억7000만원이다. 재단은 2026년을 맞아 장학사업을 전면 개편해 복잡했던 전형 체계를 통합-간소화하고, 지원 대상과 선발 기준을 확대했다. 특히 올해는 시민 눈높이에 맞춰 세분돼 있던 장학 전형을 5개 분야로 재편해 이해하기 쉬운 구조로 정비했다. 지원 대상도 초등학생까지 확대해 보다 이른 시기부터 잠재력 있는 인재를 발굴하고 성장 기회를 제공한다. 상반기 장학생 선발은 일반 장학을 비롯해 △지역상생 장학 △예체능 장학 △추천 장학 등 4개 분야로 진행된다. 장학생은 학업 성취도뿐 아니라 재능과 성장 가능성, 가정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기능경기대회 입상자를 대상으로 한 '기능 인재 전형' 분야를 신설해 기술 역량과 노력 가치를 반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흥시인재양성재단은 지역 교육 기회 형평성을 높이고 장기적인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은진 시흥시 교육자치과 교육협력팀장은 7일 “장학금은 한 사람 가능성을 키우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인재를 지속 발굴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학생 모집 신청은 이달 13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시흥시인재양성재단 누리집(shinjae.or.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6일 시청 접견실에서 관내 8개 의료기관 및 안양시약사회와 함께 '다제 약물 복약 지원-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달 27일 시행된 '의료-요양 통합지원 법률'에 발맞춰 마련됐다. 퇴원환자가 안정적으로 지역사회에 복귀하도록 돕고, 여러 약물을 동시에 복용하는 만성 질환자의 복약 관리 지원이 핵심이다. 협약에는 관내 의료 기관 8곳(한림대학교성심병원, 효산의료재단 안양샘병원, 인산의료재단 메트로병원, 아벤스병원, 성심힐요양병원, 그린재활의학과병원, 시대병원, 안양윌스기념병원)과 안양시약사회(새봄온누리약국 등 20곳)가 참여했다. 참여 기관은 앞으로 통합돌봄 대상자에 대한 복약 지도와 약물 점검을 실시하고, 퇴원환자를 지역사회 서비스로 연계하는 등 관련 정보 공유에 긴밀히 협력한다. 그동안 퇴원환자들은 가정으로 돌아간 뒤 사후관리나 복잡한 투약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았다. 앞으로는 병원이 퇴원을 앞둔 환자 중 돌봄이 필요한 대상을 안양시에 알리면, 안양시는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향숙 복지정책과장은 “의료기관과 약사회가 함께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해 시민이 더욱 안전하고 촘촘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보건의료 자원과 유기적 협력을 강화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양형 통합돌봄 모델을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전국 어디서 사고 나도 보장”…공주시, 전 시민 ‘자전거 보험’ 운영

공주=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공주시가 시민 누구나 별도 가입 없이 자전거 사고를 보장받을 수 있는 '전 시민 자전거 보험'을 운영한다. 사고 발생 지역과 관계없이 전국 어디서든 보장이 적용되는 것이 핵심이다. 공주시는 자전거 이용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대비해 '공주시민 자전거 보험'을 운영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 보험은 외국인을 포함해 공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면 자동 가입된다. 별도의 신청 절차나 보험료 부담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장 기간은 2026년 3월 17일부터 2027년 3월 16일까지다. 보장 범위도 넓다. 자전거를 직접 운전하던 중 발생한 사고는 물론, 자전거 탑승 중 사고, 보행 중 자전거로 인해 입은 피해까지 포함된다. 보장 수준도 구체적으로 설정됐다. 자전거 사고로 사망할 경우 2천만 원, 후유장해 발생 시 최대 2천만 원이 지급된다. 4주 이상 상해 진단을 받은 경우에는 진단 기간에 따라 10만~30만원의 위로금이 지원된다. 이 밖에도 벌금, 변호사 선임 비용, 교통사고 처리 지원금 등도 관련 기준에 따라 지원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보험을 운영하고 있다"며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안전 환경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지 기자 elegance44@ekn.kr

강원특별법 첫 성과평가 ‘91.4점’…여·야, 4차 개정안으로 속도전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도가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전략의 첫 성과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으며 정책 실행력을 입증한 가운데, 국회에서는 미반영 특례를 보완하는 4차 개정안이 발의되며 제도 완성 작업이 동시에 추진되고 있다. 6일 강원도에 따르면 '미래산업글로벌도시 개발 종합계획(2024~2033)'에 대한 첫 연차 평가 결과 평균 91.4점을 기록했다. 주요 과제의 약 90%가 '양호 이상' 평가를 받으며 계획 단계에서 실행 단계로의 전환이 본격화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5조 원대 예산 중 93% 이상이 실제 집행되고, 일부는 완료 단계에 진입하는 등 정책 추진 속도와 실행력이 동시에 입증한 점이 이번 평가의 핵심 성과로 꼽힌다. 산업 분야에서는 반도체·바이오·미래모빌리티 등 전략 산업 기반 구축이 가시화되고, 교통·관광·정주 여건 개선에서도 일정 성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이러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핵심 특례의 제도적 미완성 문제가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앞서 3차 개정안 통과 과정에서 일부 핵심 조항이 반영되지 못하면서 자치권 확대와 산업 기반 구축에 한계가 있다는 평가다. 이 같은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한기호 의원(국민의힘)과 허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은 강원특별법 4차 개정안을 공동 대표 발의했다. 여야가 연속으로 공동 발의에 나선 것은 강원특별자치도 완성을 위한 초당적 협력 기조가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번 개정안은 3차 개정에서 제외된 핵심 특례를 보완하고, 산업·자치권·정주여건 전반을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국제학교 설립, 강원과학기술원 설립 근거,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국제선박등록특구 지정 등 체감도가 높은 조항들이 포함됐다. 또한 공공기관 이전 시 강원 우선 고려, 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인공지능·반도체·미래차 산업 육성, 산지·에너지 개발 권한 이양 등은 중앙 권한 분산과 산업 기반 구축을 동시에 겨냥한 제도적 장치로 해석된다. 김진태 지사는 “첫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은 만큼 성과 중심으로 사업을 재편해 나가겠다"고 밝혔고, 한기호 의원은 “빠졌던 핵심 특례를 보완해 강원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허영 의원 역시 “강원을 미래산업 중심지로 도약시키기 위한 제도적 토대를 확실히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지역에서는 이번 평가와 입법이 맞물리며 강원특별자치도가 '정책 실행 단계'에서 '제도 완성 단계'로 넘어가는 분기점에 들어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향후 4차 개정안의 국회 통과 여부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의 자치권 확대와 산업 전환 속도가 결정될 전망이다.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

홍천군 ‘장수축하금’ 첫 지급…고령자 주거정책까지 확대

홍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홍천군이 고령층 복지 확대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한 '장수축하금'을 7일 처음 지급한다. 이번 정책은 단순한 현금 지원을 넘어 고령층에 대한 사회적 예우를 제도화하고 지역화폐를 활용해 복지 지출이 지역 상권으로 환류되는 구조로 설계됐다. 6일 군에 따르면 이번 첫 지급 대상은 사전 신청을 통해 확정된 총 903명으로, 만 90세 이상 어르신에게 1회 50만 원이 지역화폐 형태로 지급된다. 현금이 아닌 지역화폐를 택한 것은 복지 재원이 외부로 유출되지 않고 지역 상권 내 소비로 이어지도록 설계한 '순환형 복지 구조'로 해석된다. 이번 사업은 고령화 심화에 대응해 '생애 말기 존중'과 '지역 내 소비 순환'이라는 두 가지 정책 목표를 결합한 사례로 주목된다. 특히 지급 수단을 지역화폐로 설정하면서 지급된 재원이 지역 내 소비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든다. 제도 도입 과정도 현장 수요를 정책으로 전환했다. 경로당 간담회 등에서 제기된 요구를 바탕으로 '홍천군 장수축하금 지급에 관한 조례' 제정과 중앙정부 협의를 거쳐 예산을 확보하는 절차를 밟으며 정책 구현 경로를 완성했다. 올해 투입되는 예산은 약 5억 원 규모다. 대상 설계 역시 제도 안착을 고려한 단계적 접근을 적용했다. 대상 기준은 90세 이상으로, 시행 첫해에는 1935년생을 포함한 그 이전 출생 어르신 등 일정 연령 이상 고령층을 폭넓게 포함해 초기 체감도를 높였다. 이후에는 해당 연령 도달자를 중심으로 지급해 정책 효과와 재정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고려했다. 지역에서는 이번 정책이 단순 금전 지원을 넘어 고령층을 존중하는 사회적 메시지를 공공정책으로 구체화했다는 점에 의미를 두고 있다. 동시에 지역화폐 기반 지급 방식은 고령층 소비를 지역 내로 묶어두는 효과를 통해 소상공인 매출에도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현장에서 제기된 요구를 정책으로 연결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체감도 높은 노인복지 정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천군은 향후에도 고령층 생활 안정과 지역사회 돌봄 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노인복지 정책을 지속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장수축하금 지급에 이어 고령자 복지주택 공급을 확대하며 고령자 대응 정책을 생활 기반 구축으로 확장하고 있다. 군은 북방면 하화계리 고령자 복지주택의 예비 입주자를 오는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애 따르면 이번 모집은 공실 발생에 대비한 예비 수요 확보 성격으로, 총 30세대를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만 65세 이상 무주택 고령자 가운데 영구임대주택 자산 기준을 충족하는 계층으로, 단순 주거 제공을 넘어 주거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지원하는 정책 구조다. 이번 복지주택은 128세대 규모로 조성된 고령자 전용 공공임대주택으로, 세대 내부 편의시설과 함께 약 2100㎡ 규모의 사회복지시설이 결합된 형태다. 이는 주거와 돌봄, 여가 기능을 통합한 '생활 밀착형 복지 인프라'로 설계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최근 시행된 장수축하금과 맞물리면서 홍천군의 고령자 정책은 소득 지원과 주거 지원을 결합한 다층 구조로 전환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현금성 지원으로 생애 말기 예우를 강화하는 동시에, 주거 안정 정책을 통해 일상 생활 기반을 보완하는 방식이다. 지역에서는 이러한 정책 조합이 단편적 복지를 넘어 고령층 삶의 질을 전반적으로 끌어올리는 방향으로 작동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농촌 지역의 고령화 심화 속에서 안정적인 주거 공간 확보는 핵심 복지 요소로 꼽힌다. 홍천군은 앞으로도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지속 확대해 고령층 주거 불안을 해소하고, 복지와 주거가 결합된 정책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농업인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반영한 가공 제품을 발굴하고자 '2026년 농산물 가공 제품개발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고양시에 식품 제조-가공업을 등록한 농업인 또는 농업경영체를 대상으로 한다. 신청은 6일부터 30일까지 고양시농업기술센터 방문이나 전자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제출된 공모안은 1차로 자격요건 확인 등을 위한 농가 현장조사가 이뤄진다. 이후 생산성, 상품성, 표준화, 사업성 등 4개 항목에 대한 2차 서면심사를 진행한다. 최종 선정된 아이디어는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가공제품 개발로 이어지며 농업인에게 기술을 이전해 상품화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공모 관련 세부 사항은 고양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사항은 가공기술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송가영 고양시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 팀장은 7일 “이번 공모를 통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창의적인 가공 제품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농가의 가공 관련 창업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가공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와 고양산업진흥원이 오는 21일까지 '웹콘텐츠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신규 창작 아이디어와 원작 IP를 보유한 고양시 소재 콘텐츠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 분야는 웹콘텐츠 제작 지원과 역량 강화 지원 두 가지로 나뉜다. '웹콘텐츠 제작 지원'은 신규 창작물 또는 원작 IP를 활용한 웹툰, 웹소설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8개 내외 기업을 선정해 웹툰 1500만원, 웹소설 500만원을 지원한다. '웹콘텐츠 역량 강화 지원'은 기업이 보유한 웹콘텐츠 판로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마케팅, 권리화, 상용화 등을 지원하며 4개 내외 기업을 선정해 총사업비의 70%,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한다. 진흥원은 웹툰-웹소설 등 부가가치가 큰 웹콘텐츠 IP를 발굴하고, 우수 창작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사업을 추진하면서 'IP 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고양시 콘텐츠 기업을 지속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웹콘텐츠 지원사업 관련 세부 사항은 고양산업진흥원 누리집(gip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한강신도시 완성을 이끌 김포한강2콤팩트시티가 5호선 예타 통과로 한층 탄력받고 있는 가운데 지장물 조사가 올해 하반기 착수 예정으로 보상을 위한 본격적 절차에 돌입할 전망이다. 현재 거주하는 시민이 헌법이 보장하는 정당한 보상을 신속히 받을 수 있도록 김포시는 지속 건의해 왔다. 특히 지구 내 구성된 각 대책위와 면담 및 소통을 통해 주민 요구사항을 수렴하고 보상 주체인 한국주택토지공사(LH)가 참여하는 간담회마다 지구 내 주민이 행위 제한에 따른 직-간접 피해를 감안해 조속한 보상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작년 5월과 7월에는 LH에 조속한 보상을 요구하는 공문을 연이어 발송한 데 이어, 8월에는 직접 LH 진주 본사를 방문, 조속한 보상 및 김포사업단 신설을 요구하는 건의서를 제출한 바 있다. 최근 LH는 조직 확대 및 전담 인력 배치를 완료하고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토지 및 물건조사를 위한 출입 통지 안내문을 발송했다. 이는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현장 조사 및 협의 보상 등 절차를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사전 조치로, 실질적 보상 착수를 위한 준비 단계 본격화로 볼 수 있다. LH는 올해 2월 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 및 3월 대책위와 간담회 시 올해 상반기 용역업체 선정 하반기 지장물 조사 착수를 언급한 바 있다. 김포시는 사업시행자인 LH 및 지구 내 주민과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보상 및 개발 과정에서 불편을 최소화하고, 광역교통-자족시설이 조화를 이루는 자족형 미래도시 조성을 차질 없이 실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사업은 스마트 자족도시를 목표로 도시 자족능력 함양, 광역교통 확보, 특화성장 등 질적 성장이 기대되는 사업으로, 지구계획 승인신청 기준으로 김포시 양촌읍-장기동-마산동-운양동 일원 약 730만㎡ 부지에 총 5만1540세대를 공급하는 대규모 공공주택지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2024년 7월 공공주택 지구로 지정됐으며, 작년 7월 국토부에 지구계획 승인을 신청했으며, 올해 1월부터 지구계획 승인을 위한 관계기관 협의가 진행 중으로 행정절차가 순항하면서 사업 기반이 빠르게 마련되고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출산장려정책 효과가 가시화되며 출생아 수 증가와 함께 출산 친화 환경이 점차 개선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출산축하금과 함께 산후조리비 지원을 확대하는 등 남양주시는 다양한 출산지원정책을 지속 추진해 왔다. 이런 정책은 경제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하고 안정적인 출산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그 결과 최근 출생아 수가 증가하는 흐름을 보였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사회적 분위기 변화와 결혼에 대한 인식 변화로 혼인 건수가 증가한 점도 영향을 미쳤다. 출산과 결혼이 함께 회복 흐름을 보이며 정책적 지원과 사회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작년 남양주시 합계출산율은 0.85로 전국 평균 수치인 0.8과 경기도 평균 0.84를 웃돌았다. 이는 남양주시 출산 정책이 일정 부분 효과를 거두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감소하는 인구 구조 속에서 긍정적 흐름을 유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가임여성 인구가 감소하는 상황에서도 출생아 수가 증가한 점은 정책 효과가 뒷받침한다. 난임지원사업은 최근 4년간 20% 이상 안정적인 임신 성공률을 유지하며 정책 실효성을 입증하고 있다. 다만 난임 시술 수요 증가 추세 대비 관내 전문 의료기관 부재로 시민 불편이 지속되는 상황이다. 이에 남양주시는 내년 하반기 난임 전문 의료기관 개설을 추진하며 난임 시술에 대한 의료 접근성을 개선할 방침이다. 남양주시는 이번 의료기관 추진이 난임 지원 사업 효과를 극대화하고, 출산율 제고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이춘희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7일 “출산과 양육이 부담되지 않도록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남양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폐기물 불법투기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감시카메라 모니터링 전담 인력을 배치하고 상시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양주시는 남면과 은현면 등 상습 투기지역을 중심으로 관리해 왔으나 인력 부족으로 한계가 있었다. 이에 올해 2월 모니터링 전담 인력을 채용해 대응체계를 보완했다. 이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관리에 나선 결과, 계도 약 50건과 과태료 부과 10여건 조치가 이뤄졌다. 양주시는 단속과 함께 주민을 대상으로 올바른 폐기물 배출 방법에 대한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아울러 모니터링을 통해 불법투기 발생 지역을 지속 점검하고, 반복 투기지역에 대한 관리도 이어갈 계획이다. 장석출 청소행정과장은 7일 “모니터링 인력 운영을 통해 현장 대응 여건이 개선됐다"며 “앞으로도 단속과 안내를 병행해 관리체계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민북지역 역점 사업인 '민통선 모바일 출입시스템'이 도입 4년 만에 연간 출입 건수 12만 건을 돌파하며 접경지역 안보체계 첨단화와 시민 편의 개선을 동시에 실현했다. '민통선 모바일 출입시스템'은 민간인 통제구역 출입 절차를 스마트폰 앱 기반의 정보 무늬(QR코드) 인증으로 전환하는 체제로 기존 목표대로 2022년부터 전면 시행됐다. 전면 시행 첫해인 2022년 6673건이던 연간 출입자 수(중복 출입 포함)는 2023년 2만8891건, 2024년 8만7843건, 2025년 12만1423건으로 해마다 급증해 시스템 도입 이전 대비 18배나 증가했다. 월평균 출입 건수 또한 2022년 556건에서 2025년 1만119건으로 급격히 늘어나며 '월 출입 1만 건 시대'를 개막했다. 특히 현장에서 시스템을 운용하는 군 관계자는 “모바일 QR코드 출입 시스템 도입으로 통일대교에서 신분 및 차량 확인 속도가 빨라졌다"며 “앞으로도 시민께 모바일 시스템 사용을 적극 안내해 국방 안보를 공고히 하고, 민통선 출입체계 첨단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해당 시스템은 보안성을 극대화한 '움직이는 QR코드' 인증 설루션을 탑재했다. 또한 위치정보시스템(GPS) 기술을 활용해 △비상시 구조신호 전송 △군 설정 위험지역 접근 시 알림 △민통선 내 재난-안전 상황 실시간 전송 등 영농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핵심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시스템 개발사는 “사용자 편의성과 시스템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안정화 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보안성 강화는 물론 영농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스템 발전 방향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민통선 모바일 출입시스템 전면 시행 이후 2023년과 2024년에 걸쳐 기능을 지속 개선하며 현장 불편 사항을 보완해 왔다. 박지영 도시계획과장은 7일 “접경지역이란 특성상 많은 불편을 감내하고 있는 시민을 위해 생활밀착형 행정 혁신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과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출입 시스템의 안정적 운영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공천 배제 수용 못한다”…횡성 군민 집단 반발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횡성군수 선거판이 국민의힘 공천 갈등을 중심으로 급격히 흔들리고 있다. 공천 과정의 불투명성 논란과 특정 후보 배제에 대한 일부 지지층의 문제 제기가 이어지면서 보수 진영 내 갈등이 확산되는 분위기다. 6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강원도당 공천관리위원회의 횡성군수 공천 심사 결과를 둘러싸고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 주민과 지지자들은 “공정성과 객관성이 훼손됐다"며 공개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이날 지지자들은 김명기 현 군수의 컷오프 과정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는 성명서가 발표했다. 성명에는 “공천 기준과 사유평가 점수를 공개하라", “공관위원 선정 이유를 설명하라"는 요구가 담겼다. 특히 “군민 선택 1위 후보를 명확한 설명 없이 배제하는 것이 공정한 공천이냐"는 비판도 포함됐다. 현장에서는 공천 결과에 대한 반발이 이어지며 지지층 내 동요가 감지된다는 반응도 나온다. 일부 지지자들은 김 군수의 출마 포기 의사에도 불구하고 “공천 기회를 다시 부여하거나, 여의치 않을 경우 무소속 출마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실제로 성명서에는 “정당이 외면했다면 이제 군민이 선택할 차례"라며 무소속 출마를 촉구하는 문구도 포함됐다. 이에 따라 공천 결과에 따라 보수 표 분산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국민의힘 강원도당은 “공천 심사는 정해진 기준과 절차에 따라 진행됐다"며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횡성군당원협의회 역시 “당의 공식 결정이 내려진 만큼 결과를 존중하고 선거 승리를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횡성군수 선거에서 김명기 현 군수의 거취는 이번 선거 판세를 좌우할 주요 변수로 꼽힌다. 출마 여부에 따라 선거 구도가 단일 경쟁에서 다자 구도로 재편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이와 맞물려 함종국 예비후보의 향후 거취도 관심을 받고 있다. 함 후보는 현재까지 무소속 출마 여부에 대한 공식 입장은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공천 결과에 따라 거취 변화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더불어 횡성 지역에서는 공천 갈등을 계기로 전·현직 도의원과 군의원, 지역 인사들이 무소속 연대 움직임을 보이면서 선거 구도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제기된다. 단순 후보 이탈을 넘어 조직 단위의 결집 시도가 이어지고 있어 보수 진영 분열이 현실하되는 양상이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더불어민주당 장신상 예비후보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행보를 이어가며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는 평가다. 장 후보는 조직 결속과 인지도 측면에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지지 기반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현재 구도는 보수 진영 분열 여부가 최대 변수"라며 “무소속 출마가 현실화될 경우 민주당 후보가 유리한 지형이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결국 이번 횡성군수 선거는 단순한 후보 경쟁을 넘어 '공천 정당성'과 '민심 이탈'이라는 두 축이 승부를 가를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

민주당 원주시장 경선 막판 격돌…곽문근 “판 바꾼다” vs 구자열 “책세권 도시”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원주시장 경선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후보 간 정책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경선 첫날인 6일 곽문근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규제완화를 중심으로 한 도시 운영 방식 전환 구상을 제시했고, 구자열 예비후보는 7일 도서관을 축으로 한 생활문화 인프라 확대 비전을 발표할 예정이다. 곽 후보의 정책 방향은 '규제 완화를 통한 도시 체질 개선'에 초첨이 맞춰져 있다. 토지 이용과 건축 규제 전반을 손보는 이른바 '핀셋 규제개혁'을 통해 개발 여지를 넓히고, 이를 기반으로 자산 가치와 도시 경쟁력을 동시에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농업진흥구역과 고도제한, 성장관리지역 등 기존 토지 규제를 재조정하겠다는 점은 원주 외곽과 산업지역의 개발 압력을 제도적으로 수용하겠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여기에 용적률 완화와 녹지 확보를 연계한 개발 방식은 민간사업 유인을 높이려는 전략으로 보인다. 복지 공약 역시 단순 확대보다는 '형평성과 지속가능성'에 방점을 두고 있다. 돌봄 인력의 전문성 강화, 가족 돌봄 부담 분산, 공공요양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고령화 대응 체계를 정비하겠다는 구상이다. 동시에 영구임대아파트 위장전입을 근절하는 부정 수급 차단을 강조하며 '공정 복지' 기조를 분명히 했다. 도시 운영 측면에서는 시민 참여형 정책 확대와 행정 효율 개선, 원도심 주차장 확보 및 비가림 시설 설치 등 원도심 환경 정비를 통해 행정·공간·참여 구조를 동시에 바꾸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곽 후보는 이날 토론회 무산으로 인한 당내 갈등과 관련해 “이제는 논쟁을 접고 민주당 승리를 위해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경선 승자를 중심으로 하나의 팀이 되어야 한다"며 통합 메시지도 함께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후보들이 제시한 공약이 사장 되는 것은 시민에게는 손해라고 생각한다"며 “상호 존중과 허락을 전제로 좋은 공약은 시민을 위해 공유돼야한다"고 밝혔다. 반면 구자열 예비후보는 7일 기자회견을 통해 '테마형 도서관 도시' 비전을 발표할 예정이다. 구자열 후보는 '책세권' 개념을 앞세워 생활권 중심 문화도시 전략을 제시할 계획이다. 도보 접근이 가능한 도서관과 체험형 공간을 확충해 일상 속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권역별 테마도서관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는 개발 중심 접근과 달리 정주 환경과 삶의 질 개선을 전면에 내세운 전략으로, 가족 단위 생활 인프라와 지역 커뮤니티 기능 강화를 핵심으로 한다. 특히 옛 원주역 부지를 활용한 대표 도서관 조성은 도시 상징성 확보와 원도심 활성화를 동시에 겨냥한 카드로 분석된다. 이는 단순한 문화시설 확충을 넘어 가족·청년·노년층이 일상 속에서 문화와 여가를 누리는 '생활형 문화도시'로의 전환 전략으로 해석된다. 민주당 원주시장 경선이 막판으로 치달으면서 정책 경쟁을 넘어 조직력과 메시지 결집력이 최종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

[패트롤] 남양주시의회-안산시의회-양주시의회-의정부시의회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는 6일 화도읍 금남리 570-5번지 일원 화도읍 파크골프장에서 열린 화도농협 조합장배 파크골프대회와 개장식에 참석해 대회 참여 선수를 격려했다. 화도읍 파크골프장은 총사업비 12억을 투입해 부지면적 1만2709㎡에 2개 코스 18홀과 주차장-휴게공간 등으로 조성됐으며, 내달 시범 운영을 거쳐 정식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조성대 의장을 비롯해 한근수-이상기-박윤옥-전혜연 남양주시의원, 주광덕 남양주시장, 경기도의원, 화도읍 단체장 및 회원, 지역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대회 개회식에 이어 2부 개장식이 진행됐다. 조성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런 뜻깊은 대회 개최를 위해 노력한 많은 관계자 여러분과 새 파크골프장이 문을 열기까지 관심을 갖고 힘써준 공직자께도 깊이 감사하다"며 “화도읍 파크골프장이 시민이 일상 가까이에서 건강과 즐거움을 더하는 생활체육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남양주시의회도 시민이 더 가까운 곳에서, 더욱 편안하게 건강한 일상과 생활체육 즐거움을 누리실 수 있도록 늘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진분)가 6일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수정 가결했다. 예결특위는 지난 1일부터 추가경정안을 심사해 왔으며 이날 안산시 제출액의 0.11%인 26억1100만원을 감액한 2조 4651억666만원 규모로 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의결했다. 제302회 임시회 예결특위는 이진분 위원장과 최찬규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재국-유재수-이지화-송바우나-선현우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들 위원은 안산시가 제출한 2조 4677억1766만원 규모의 1회 추경안 등을 심도 있게 심사했다. 이날 의결된 추경안 조정 내역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안산서머페스타 2026년 사업비 1억5000만원 중 1000만원이 감액됐다. 환경녹지국 소관 성포광장 재정비사업 시설비와 성포광장 재정비사업 시설부대비는 26억100만원 전액이 삭감 조정됐다. 계속비 사업 조서 중 원곡동 스트리트몰 조성사업은 사업 규모 확대에 대한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기존 안이 유지되고, 이번 회기에 제출된 변경안은 삭제 조치됐다. 예결특위는 추경안과 함께 심사한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안산시가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진분 위원장은 “시민 혈세가 낭비되지 않고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예산 효율성에 초점을 맞춰 심사에 임했다"며 “장시간에 걸쳐 안건을 심사하느라 수고한 동료의원과 협조한 공직자께 감사 인사를 건넨다"고 말했다. 한편 예결특위 심사를 마친 추경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최종 의결은 오는 9일 열릴 제30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이뤄진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의회가 6일 제38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회천신도시 공원-녹지-도서관 등 기반시설 확충을 요구하고 개별 소상공인 생존권 보호를 위해 현행 단일계약 방식인 집합건물의 전기공급 구조를 개선해 달라고 중앙정부와 국회에 건의했다. 이날 양주시의회는 '자족도시 실현을 위한 회천지구 공원 등 기반시설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과 '집합건물 전기공급 구조 개선을 통한 YTC 소상공인 보호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연이어 채택했다. 정희태 의원은 '자족도시 실현을 위한 회천지구 공원 등 기반시설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2006년, 2기 신도시로 지정된 양주 회천지구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재무 여건 변화 등을 이유로 무려 14차례에 걸쳐 실시계획이 변경됐다. 공원-녹지 면적이 약 4만9000평이 줄면서 최초 계획에 비해 주민이 실제로 이용할 수 있는 녹지는 관계 법령인 '공원녹지법'상 최소 수준에 그쳤다. 사업 주체인 LH는 수 차례 계획을 변경하는 동안 분양 수익 극대화를 통한 '재무구조 개선'에 집중했다. 그 결과, 도시 허파인 공원과 녹지는 축소됐고 핵심 기반시설인 도서관과 커뮤니티 부지는 자취를 감춰버렸다. 주민 자족성보다는 사업 수익성에 매몰된 개발 한계가 드러나면서 기반시설 부족으로 인한 행정부담과 주민 불편은 고스란히 양주시가 떠안게 됐다. 정희태 의원은 “신도시 완성은 단순한 주택 공급 물량이 아니라 시민이 누릴 기반시설 질에 달려있다"며 “LH는 내년 12월 회천신도시 준공 전에 충분한 도시생활 기반시설을 확보해 도시 활력과 자족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상민 의원은 '집합건물 전기공급 구조 개선을 통한 YTC 소상공인 보호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양주 광적면 '테크노시티 지식산업센터'가 수 차례 단전 위기를 겪고 있다. 약 3억6000만원 전기요금이 체납돼 있기 때문이다. 집합건물의 전기공급은 한국전력공사와 관리단 간 단일계약 방식으로 보통 이뤄지는 만큼 전기요금이 체납되면 해당 계약 단위인 건물 전체에 공급이 중단된다. 그 바람에 전기요금을 성실히 납부한 입주 소상공인은 생존권에 심각한 위협을 느끼고 있다. 248개 호실로 구성된 양주테크노시티(YTC)는 현행 전기공급 계약 체계의 구조적 한계를 분명히 보여주는 사례다. 3월26일, 양주시장은 3차 단전 시한을 앞두고 한국전력공사 관계자를 찾아가 4월18일까지 한시적 전기공급 중단 유예를 끌어냈지만 불씨는 여전히 남아있다. 한상민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전력은 단순 재화가 아니라 영업과 생계를 좌우하는 필수 설비"라며 “성실 납부자까지 피해를 보는 현 구조는 헌법이 보장하는 권리를 침해해 공정한 전기공급체계 확립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최수연-강혜숙 의원은 각각 '양주시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 또는 대행 조례안' '양주시 사회복지사 등 처우 및 지위 향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한편 최수연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양주가 무장애 도시(Barrier-Free City)로 거듭나기 위한 결단을 촉구하고 실천에 나서라고 거듭 주장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의회는 지난 5일 직동축구장에서 2026년 의정부시의회 의장기 동호인 연령별 축구대회 개회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의정부시의회가 주최하고 의정부시체육회=의정부시축구협회가 주관해 연령대별 축구 동호인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22팀 400여명이 출전했으며, 대회는 5일과 12일 이틀 동안 직동축구장, 곤제축구장, 종합운동장, 활기체육공원 등 4개 구장에서 진행된다. 이날 개회식에는 김연균 의정부시의회 의장, 의정부시의원, 김동근 의정부시장 등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선수단 격려와 함께 표창 수여, 시축 및 기념 촬영 등이 진행됐다. 김연균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번 대회는 단순히 승부를 가리는 자리가 아니라 우리가 함께 흘린 땀과 서로를 응원해 온 시간 아래 공동체 힘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모든 참가자는 안전하게 경기를 마무리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의회 의장기 동호인 연령 별 축구대회 결승 및 준결승전은 오는 12일 직동축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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