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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용인시-성남시-경기광주시-이천시-여주시

임산물 직거래 장터·시민 참여 공연 마련…이상일 시장 “산림·휴양 수요 증가 기대"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는 17일 용인시산림조합 야외행사장에서 지역 임업인과 조합원,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4회 푸른숲 힐링페스티벌'이 열렸다고 밝혔다. 용인시산림조합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 임업인 간 화합을 다지고 지역에서 생산된 임산물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상일 용인시장과 장정순 용인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지역 임업인과 조합원, 시민 등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축사에서 “이번 행사가 임업인과 시민들이 정을 나누고 소통하면서 용인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는 데 뜻을 모으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용인시가 산림조합과 함께 숲 가꾸기와 산림 방제, 임도 조성, 산사태 예방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에는 산림조합이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벌목 작업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반도체산업을 중심으로 기업과 근로자, 인구가 증가하면 지역 농축산물 소비와 함께 산림·휴양에 대한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도시 발전으로 재정 여건이 개선되면 교통과 교육, 문화예술, 생활체육 시설 확충과 시민 복지를 위한 투자를 이어가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행사장에서는 지역 산지에서 수확한 임산물을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가 운영됐다. 산림조합 합창단 공연과 시민·조합원이 직접 참여하는 공연도 이어졌다. 용인시산림조합(조합장 이대영)은 1962년 설립된 이후 지역 특성에 맞는 산림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산림경영자를 대상으로 임업 기술 상담과 지도를 진행하고 조합원이 생산한 임산물의 판로 확대 등을 지원하고 있다. 2027년 3월 성남서 '아시아 고위급 제17차 환경적 지속가능 교통 포럼' 개최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이 9월 16일 유엔 경제사회국(UN DESA)의 '유엔 지속가능교통 10년' 이행 온라인 웨비나에 참석해 자율주행과 인공지능(AI) 등을 활용한 성남시의 지속가능교통 정책 사례를 소개했다. '모두를 위한 지속가능한 교통 접근성 보장'을 주제로 열린 웨비나는 유엔 경제사회국과 아시아개발은행(ADB), 유엔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ESCAP)가 공동 주최했다. 각국 정부와 국제기구, 교통 분야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여해 정책 이행 경험과 과제,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신 시장은 회원국과 이해관계자의 정책 이행 경험과 과제 등을 공유하는 세션 발표자로 참여했다. 해당 세션에서는 신 시장과 라이베리아 국가도로기금, 국제장애연맹 관계자가 발표에 나섰다. 신 시장은 원도심과 신도심을 연결하는 자율주행 셔틀과 통합교통플랫폼(MaaS)을 비롯해 AI·드론·로봇을 활용한 도로 점검과 배송, 안전관리 사례를 설명했다. 자전거도로망 확충과 탄천의 친환경 공간 조성 등 지속가능한 교통환경 구축 정책도 소개했다. 신 시장은 “첨단기술이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기존 교통체계와 유기적으로 연결될 때 지속가능한 교통으로 정착할 수 있다"며 기술 이용 격차를 줄이고 실증사업을 공공서비스로 발전시키기 위해 중앙정부와 국제기구, 민간기업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성남시는 2027년 3월 16일부터 19일까지 성남시청에서 '아시아 고위급 제17차 환경적 지속가능 교통 포럼(EST 포럼)'을 개최한다. 신 시장은 “2027년 EST 포럼을 각국 정부와 국제기구, 도시와 기업이 지속가능교통 정책과 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국제협력의 장으로 만들겠다"며 “이동권 보장과 지역 간 교통격차 해소,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해법을 함께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국가 반도체 산업 필요성 공감하면서 지역 부담 대책 요구…관련 기업·협력사 유치도 제안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 주민자치협의회가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통합용수 공급사업과 관련해 광주시를 관통하는 용수관로 설치에 따른 지역 부담을 고려한 상생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광주시 주민자치협의회는 지난 15일 곤지암어울림마당에서 열린 9월 월례회의에서 곤지암읍 주요 단체장들과 함께 통합용수 공급사업 추진에 대한 지역의 요구사항을 전달했다. 참석자들은 '광주시 관통하는 용수관, 국가 차원의 상생대책 먼저 수립하라', 'NO 일방적 공사! YES 실질적 상생 지원!', '50년 규제 묶인 광주, 또다시 일방적 희생 강요하지 마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관련 기업 및 협력사 유치' 등의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공동 구호를 제창했다. 협의회는 국가 반도체 산업 육성과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 필요성에는 공감한다는 입장이다. 다만 통합용수 공급을 위해 광주시를 관통하는 대규모 용수관로가 설치되는 만큼 지역이 부담하는 부분에 상응하는 지원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각종 중첩 규제로 지역발전에 제약을 받아온 광주시의 여건을 고려해 용수관로 설치에 그치지 않고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관련 기업과 협력사를 유치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계한 상생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호연 광주시 주민자치협의회장은 “국가 반도체 산업 추진에 지역사회도 힘을 보태야 하지만 광주시의 일방적인 희생만을 요구해서는 안 된다"며 “정부와 관계 기관이 광주시와 충분히 협의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상생 대책을 마련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호원 주민 4000여명 서명부 제출…이천시, 세입 확충·일자리·관광객 유입 효과 기대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가 한국마사회(경마공원) 이전 유치에 나선 가운데 장호원읍에 이어 부발읍, 신둔면, 호법면, 율면 등 지역별 유치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다. 이천시는 최근 읍·면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한 유치 의향 조사에서 장호원읍을 비롯해 부발읍, 신둔면, 호법면, 율면 주민들의 유치 찬성 의사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장호원읍은 주민 의견 수렴 회의를 거쳐 주민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4,000여 명의 1차 주민 서명부를 시에 제출했다. 신둔면과 호법면도 유치 건의서 제출을 준비하고 있다. 이천시는 한국마사회가 과천시와 유사한 규모로 운영될 경우 레저세 징수교부금 약 63억 원을 포함해 연간 약 490억 원 내외의 세입 확충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경마 관계자와 협력업체 등 총 3,000명 규모의 기존 근무 기반이 이동하고 시설관리·경비·미화·식음료 분야에서 지역 주민 우선 채용을 통한 신규 일자리 창출도 기대하고 있다. 연간 20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유입되면 숙박과 음식, 교통 등 지역 소비 확대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천시는 말산업특구로 지정돼 있으며 26개 농가에서 전국 말 개체 수의 약 10%인 470여 두를 사육하고 있다. 말 전문 동물병원에서는 연간 5,600여 마리를 진료하고 있으며 휴양마 승마장도 운영하고 있다. 시는 이 같은 말산업 기반시설과 광역교통망 등을 한국마사회 유치 과정에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시민들의 유치 염원과 이천시가 갖춘 말산업 기반시설, 광역교통망을 바탕으로 한국마사회 이전 유치에 힘을 쏟겠다"며 “이를 향후 지역 미래산업 개편으로 연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희대·인비보텍과 여주산 고구마순 성분 분석·표준화 추진…계약재배·수매 가능성도 검토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가 수확 후 대부분 밭에 남거나 폐기됐던 고구마 줄기와 잎을 기능성 소재로 활용해 농가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연결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여주시는 지난 15일 세종대왕면 소재 대왕님표 여주꾸마 재배 고구마밭에서 경희대학교 연구진, 인비보텍과 함께 여주산 고구마순의 기능성 소재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한 현장 채취와 연구 협력 논의를 진행했다. 경희대 강동호 교수 연구팀은 20년 이상 난청·이명 관련 소재 연구를 수행해 왔다. 한국연구재단 원천기술개발사업을 통해 다양한 생물 소재를 검토하는 과정에서 고구마 줄기와 잎 추출물의 가능성에 주목해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연구팀은 국내산 고구마순의 사용 부위와 건조 조건에 따른 성분 차이를 분석하고 있다. 고구마순에 함유된 클로로겐산과 3,4-디카페오일퀸산 등을 중심으로 산지별 특성을 비교하고 표준화 방안도 연구 중이다. 이날 현장에서는 여주산 고구마순 약 50~60kg을 채취했다. 세척과 건조를 거쳐 성분 분석과 추출 공정 최적화, 산지별 성분 비교 및 동물모델을 활용한 연구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인비보텍은 연구팀이 발굴한 소재를 산업용 원료로 개발하기 위한 연구를 담당한다. 향후 추출 공정의 규모 확대와 원료 생산 공정 연구 등을 통해 사업화 가능성을 검토한다. 여주시는 연구와 생산에 필요한 고구마순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계약재배 또는 수매 방식의 공급 체계 구축 가능성도 협의할 예정이다. 인력 의존도가 높은 고구마순 채취 작업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농기구 개발도 협력 과제로 검토한다. 여주시 관계자는 “고구마순이 새로운 농업 자원으로 활용될 가능성을 확인하고 있다"며 “연구 성과가 여주산 고구마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이번 연구는 연구개발 및 실증 단계로, 고구마순을 활용한 특정 질환의 치료 효과나 건강기능식품의 효능이 확인된 것은 아니다. 향후 추가 연구와 인체 적용시험 등을 통한 효과와 안전성 검증이 필요한 단계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수원시-화성시-오산시-평택시-안성시

이재준 시장 구매 물품 사회복지시설 기부…9월 30일까지 제수·선물용 농축수산물 원산지 집중점검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가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명절 성수품의 안전한 유통 환경 조성에 나섰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16일 구매탄시장을 찾아 장을 보고 상인과 시민들을 만났다. 이 시장은 이날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먹거리와 식료품 등을 구매하고 시장 곳곳을 돌며 상인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구매한 물품은 사회복지시설 등에 기부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추석을 맞아 '간부공무원 전통시장 장보기'도 추진하고 있다. 실·국장들은 9월 8일부터 18일까지 자매결연 전통시장을 찾아 장을 보며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 이재준 시장은 “추석을 맞아 시민들이 전통시장에서 품질 좋은 제사용품과 명절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수원시는 9월 30일까지 제수·선물용 농축수산물의 원산지표시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대상은 농축수산물 가공·유통·판매업체와 일반·휴게음식점, 전통시장 등이며 수원농수산물도매시장과 권선종합시장 등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진행한다. 온라인 마켓과 배달앱 등 전자매체의 원산지표시도 살펴본다. 주요 점검 품목은 돔·조기·갈치·문어 등 제수·선물용 수산물을 비롯해 과일·곡물·나물류·어육류·떡류 등 제수용품, 과일·축산물·수산물·가공품 세트 등 선물용품이다. 일반·휴게음식점에서는 원산지표시 대상 29개 품목의 표시 여부를 확인한다. 수원시는 16일 수원농수산물도매시장과 권선종합시장에서 원산지표시 홍보 캠페인도 진행했다. 점검 과정에서 원산지 미표시나 거짓표시 등 위반 사항이 확인되면 관련 법에 따라 조치하고, 경미한 사항은 우선 계도한 뒤 개선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수원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신뢰할 수 있는 유통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며 “원산지표시 지도·점검을 지속해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16개국 바이어 39개사와 관내 기업 81개사 1대1 상담 진행… 6개사 계약 체결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는 지난 16일 푸르미르호텔에서 열린 '2026 화성시 H-TRADE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서 205만 달러(약 29억원) 규모의 업무협약(MOU) 추진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H-TRADE 수출상담회'는 화성시가 주최하고 화성시수출업무지원센터와 KOTRA 경기지원단이 공동 주관했다. 해외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6개국 39개사의 해외바이어와 화성시 소재 기업 81개사가 참여했다. 이날 상담회에서는 사전에 연결된 해외바이어와 참여기업이 일대일로 만나 제품의 가격 경쟁력과 품질, 수출 가능성, 절차 등을 논의했다. 총 313건의 수출 상담이 진행됐으며, 이 가운데 ㈜세다 등 참가기업 6개사는 해외바이어와 실제 계약 및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안주형 세다 대표이사는 “이번 상담회를 통해 유망한 해외바이어를 발굴했고 일부 바이어는 공장 방문을 요청했다"며 “이번 만남이 실제 수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행사장에는 관내 우수 중소기업 40여 곳의 제품을 선보이는 수출제품 전시장도 마련됐다. 참여기업들은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해외바이어들에게 소개했다. 조승문 화성시 제2부시장은 “제품과 기술력을 갖추고도 해외바이어 발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에 새로운 수출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과정에서 어려움을 줄이고 실제 계약과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는 관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화성시수출업무지원센터, 화성상공회의소,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과 협력해 수출 물류비 지원, 해외 전시회 참가 지원, 해외시장개척단 운영 등 수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오색시장 농·축·수산물 구매 시 최대 4만원 환급…연휴 기간 24시간 비상근무체계 가동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가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현장 소통에 나서는 한편 연휴 기간 시민 안전을 위한 비상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조용호 오산시장은 지난 17일 오색시장을 찾아 녹색길과 아름거리, 빨강길을 차례로 돌며 추석 성수품을 구매하고 상인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민선 9기 출범 후 처음 맞는 명절을 계기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고 명절 대목을 맞은 상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진행됐다. 조 시장은 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명절 인사를 나눈 뒤 오색시장 상인회 관계자 및 상인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시장 운영 과정의 어려움과 주요 현안을 듣고 전통시장 이용 확대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향을 논의했다. 오색시장에서는 오는 20일까지 고객지원센터 광장 일원에서 추석맞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열린다. 행사 기간(9. 16.~ 9. 20.) 국내산 농·축·수산물을 구매하면 금액에 따라 농축산물과 수산물 각각 최대 2만 원씩, 1인당 최대 4만 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오산시는 같은 날 '2026년 추석 연휴 안전관리대책 회의'를 열고 연휴 기간 재난과 안전사고에 대비한 대응체계도 점검했다. 오산시는 추석 연휴 전까지 재난취약지역을 집중 점검하고 발견된 미비사항을 신속히 조치하기로 했다. 연휴 기간에는 재난안전상황실과 종합상황실의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고, 사건·사고와 주민 불편사항 발생 시 선 조치 후 보고하는 대응체계를 운영한다. 재난관리기능별 담당부서와 소방·경찰 등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도 유지한다. 분야별 안전관리대책과 비상상황 발생 시 행동요령을 시민들에게 안내해 안전사고 예방에도 나설 계획이다. 조용호 시장은 “민선 9기 첫 추석을 맞아 오색시장에서 상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며 “연휴 기간에도 시민들이 가족과 평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관리와 신속한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명절 음식 대량 조리·공동섭취 증가 대비 예방수칙 안내…연휴 기간 비상 연락체계 유지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는 가족·친지 간 만남과 음식 공동섭취가 늘어나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설사와 구토 등을 유발하는 수인성·식품 매개 질환 예방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수인성·식품 매개 질환은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을 섭취해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설사, 구토, 복통,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명절에는 많은 양의 음식을 한꺼번에 조리해 장시간 보관하거나 여러 사람이 함께 먹는 경우가 많아 식재료 관리와 조리 과정에서 주의가 필요하다. 주요 예방수칙은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음식 충분히 익혀 먹기 ▲조리도구 세척·소독 및 구분 사용 ▲조리 음식 안전하게 보관 ▲증상 발생 시 음식 조리 및 공동섭취 금지 등이다. 연휴 기간 국내외 여행에서도 안전한 물과 음식물을 섭취해야 한다. 해외여행 후 설사·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의료기관을 찾아 여행력을 알리고 진료받아야 한다. 평택시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식재료를 위생적으로 관리하고 올바른 조리·보관 등 기본 예방수칙을 생활화해 건강하고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내길 바란다"며 “설사와 구토 등 집단감염 의심 증상이 발생하면 가까운 보건소에 신속하게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보건소와 식품위생 부서는 추석 연휴 기간 비상 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집단 의심 사례가 발생하면 신속한 역학조사와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18~20일 안성맞춤포도축제·일죽 청미한마음축제…19일 고삼·공도 주민 체육대회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 곳곳에서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지역 농특산물과 문화를 알리는 축제와 주민 체육대회가 잇따라 열린다. 이번 주말에는 ▲제19회 안성맞춤포도축제 ▲제16회 일죽 청미한마음축제 ▲제13회 고삼면민 한마음 체육대회 ▲제26회 공도읍민 체육대회가 개최돼 시민과 방문객을 맞는다. '제19회 안성맞춤포도축제'는 18일부터 20일까지 안성 제4산업단지 KCC공장 옆 행사장에서 열린다. 지역 16개 농가가 참여하는 안성맞춤포도 판매장을 운영하고 포도품평회를 통해 지역에서 생산된 포도를 소개한다. 축제 기간에는 개막식 축하공연을 비롯해 남사당공연과 노래자랑 등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방문객들이 지역 농산물과 문화를 함께 접할 수 있도록 행사를 구성했다. 같은 기간 일죽면 청미공원 공영주차장 일원에서는 '제16회 일죽 청미한마음축제'가 열린다. 무대공연과 주민노래자랑,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지역 농축산물 판매, 먹거리장터, 체험행사 등이 마련된다. 19일에는 고삼면과 공도읍에서 주민들이 참여하는 체육대회가 나란히 개최된다. 고삼초등학교에서는 고삼면체육회가 주관하는 '제13회 고삼면민 한마음 체육대회'가 주민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공도중학교에서는 공도읍체육회 주관으로 '제26회 공도읍민 체육대회'가 개최된다. 주민 80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경기를 함께하며 주민 간 교류와 화합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안성시는 이번 주말 지역 농특산물을 알리는 축제와 문화공연, 주민 체육행사 등이 지역별로 이어지면서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참여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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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앵커위원회서 1차년도 성과 점검…4대 프로젝트·14개 단위 과제로 취·창업·정주 연계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지역 대학·산업계·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역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고 취·창업과 정주까지 연결하는 체계 구축에 나섰다. 인천시는 17일 시청 장미홀에서 '2026년 제4회 인천시 앵커위원회'를 열고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앵커(ANCHOR) 사업'은 인천의 발전 전략과 지역 대학의 강점을 연계해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고, 이들이 취·창업을 거쳐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천시는 현재 4대 프로젝트와 14개 단위 과제를 중심으로 전략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과 산학협력 고도화, 평생교육 활성화, 지역 현안 해결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인하대학교, 인하공업전문대학,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소속 신규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어 대학 측 공동위원장을 선출하고 단위 과제 명칭 변경과 앵커사업 1차년도 연차점검 결과를 공유했다. 사업비 집행 및 관리 기준 개정안에 대한 심의도 진행됐다. 인천시는 위원회에서 제시된 현장 의견과 개선 사항을 사업 운영에 반영하고 대학 및 관계기관과 협력해 성과 관리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앵커사업은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인재를 키우고 청년들이 인천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도록 지원하는 과제"라며 “대학과 산업계, 관계기관이 협력해 인재 양성이 취·창업과 안정적인 정주로 이어지는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20대 전반기 사무총장 선출…인천시의회 2년 연속 배출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박종혁 인천시의회 의장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20대 전반기 사무총장으로 선출됐다. 인천시의회는 지난 11일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의에서 박 의장의 사무총장 선출이 결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인천시의회는 지난해 제9대에 이어 2년 연속 협의회 사무총장을 배출하게 됐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전국 16개 광역의회 의장으로 구성된 협의기구다. 지방의회가 공동으로 다뤄야 할 현안에 대한 의견을 조율하고 지방의회 발전과 위상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및 정책 현안을 논의한다. 협의회 사무총장은 의장단 운영을 지원하고 전국 시도의회 간 소통과 협력을 조정하는 등 협의회 실무를 총괄한다. 인천시의회는 2년 연속 사무총장을 배출하면서 전국 광역의회 간 협력과 지방의회 제도 개선 논의에 참여하게 됐다. 박 의장은 전국 시도의회 간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고 지방의회의 자율성과 전문성을 높이는 데 역점을 두겠다는 입장이다. 지방자치 발전과 관련한 공동 현안에도 시도의회 의견을 모아 대응할 계획이다. 최근에는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임원 및 회원들과 국회를 방문해 지방의회의 실질적인 독립과 자치 기반 강화를 위한 '지방의회법'의 연내 제정을 촉구하기도 했다. 박 의장은 “전국 시도의회 간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고 지방의회의 자율성과 전문성 제고,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공동 현안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사무총장이라는 중책을 맡은 만큼 전국 지방의회의 목소리를 모으고 지방의회의 위상과 자치권을 강화하는 데 역할을 하겠다"며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총회 참석…교육재정 안정성·현장 의견 수렴 강조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정부의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안과 관련해 안정적인 교육재정 확보와 교육 현장의 충분한 의견 수렴을 요구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17일 소노캄 여수에서 열린 제109회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총회에 참석해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을 비롯한 주요 교육 현안을 논의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 수 감소를 이유로 교육재정을 축소하는 것은 학생들이 누려야 할 교육 기회와 미래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미래교육과 과밀학급 해소, 인건비 상승 등으로 필수 교육예산 수요가 늘고 있는 만큼 현장과 충분한 논의 없이 교육재정의 근간을 바꾸는 방식에는 반대한다는 입장도 밝혔다. 도 교육감은 “정부와 국회가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무겁게 듣고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안을 원점에서 다시 논의해 달라"고 촉구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공무국외출장 중 시간외근무수당 지급 규정 개정과 성폭력 사안의 학교폭력 적용 정상화를 위한 법률 개정,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 개정 등도 논의됐다. 학교폭력 사안처리 나이스 연계 구축과 특수교육교원 배치 기준 개정 등 학교 현장과 관련한 제도 개선 방안도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도 교육감은 “학교 현장의 시급한 과제를 면밀히 살피고 학생 보호와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전국 시도교육청과 협력해 제도 개선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카페·매점·수상레저시설 통합 운영…신데렐라보트·문보트·패밀리보트 3종 도입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청라호수공원 레이크하우스가 새 운영사업자 선정과 시설 정비를 마치고 오는 23일부터 시민들을 맞는다. 카페테리아와 매점, 수상레저시설을 한 사업자가 통합 운영하고 문보트 등 새로운 수상레저기구도 선보인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8월 공개입찰을 통해 레이크하우스 신규 운영사업자를 선정하고 오는 23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레이크하우스는 청라호수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휴식과 여가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2019년 준공됐다. 1층에는 매점과 수상레저시설이 있으며, 2층에는 호수 경관을 바라볼 수 있는 카페테리아가 마련돼 있다. 이번 운영의 주요 변화는 기존에 각각 운영하던 카페테리아와 매점, 수상레저시설을 단일 사업자가 맡는다는 점이다. 인천경제청은 시설관리와 안전관리, 이용객 응대 등을 하나의 운영체계로 연계해 관리할 계획이다. 수상레저시설도 기존 오리배 중심에서 신데렐라보트와 문보트, 패밀리보트 등 3종으로 확대된다. 이용요금은 기구 종류에 따라 35,000~39,000원이다. 낮에는 호수 경관을 감상하며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고 야간에는 조명이 설치된 보트가 운항해 청라호수공원의 야경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인천경제청은 레이크하우스 운영 재개를 통해 청라호수공원의 여가 기능과 이용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조인권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직무대행(차장)은 “새롭게 문을 여는 레이크하우스가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휴식을 제공하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이용할 수 있는 공원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박찬대 시장, 제62회 인천복지포럼서 민선9기 정책 방향 제시…사회복지 현장과 협력 확대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시민 개개인의 삶을 중심으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의료·요양·돌봄을 잇는 통합돌봄체계와 위기가구 조기 발견을 위한 복지안전망을 강화한다. 인천시는 박찬대 시장이 9월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62회 인천복지포럼'에 참석해 사회복지 현장 관계자들과 민선9기 인천복지정책의 방향과 비전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주관한 이날 포럼에는 사회복지 시설·단체 임직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박 시장은 '민선9기 인천복지정책 방향'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복지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시민이 여러 제도와 기관을 직접 찾아다니는 방식에서 벗어나 필요한 복지서비스가 개인의 삶을 중심으로 연결되도록 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위기가 발생한 뒤 지원하는 방식에서 나아가 어려움에 놓인 시민을 조기에 발견해 필요한 서비스와 연계하는 복지안전망도 강화한다. 인천시는 지역사회에서 의료·요양·돌봄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통합돌봄체계를 구축하고 변화하는 돌봄 수요와 시민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에 대응하는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회복지 현장과의 민관협력도 확대한다. 현장 종사자와 기관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이를 실제 복지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소통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박 시장은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복지를 만들고 사각지대를 세밀하게 살펴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은 민선9기 인천복지정책의 방향을 사회복지 현장과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연계하기 위한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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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 달 치 예산 미편성 설명…취득세 감소·복지비 증가에 지방세제 개선 필요성 제기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재정위기와 관련해 예산을 쓰는 부서와 재원을 마련하는 부서 간 소통 부족으로 위기 대응 시기를 놓쳤다며 경기도의회와 실·국 간 협력을 강조했다. 추미애 지사는 지난 16일 주간회의에서 업무보고를 다시 받는 과정에서 도의 재정 상황을 구체적으로 파악했다며 예산 집행 부서와 재원 마련 부서, 도지사와 실·국 사이의 소통 부족을 문제로 짚었다. 그는 재정위기 징후가 있었지만 이를 조정하고 제어할 시기를 놓쳤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올해 예산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서는 1월부터 9월까지만 예산이 편성돼 있고 10월부터 12월까지 석 달 치가 미편성된 상태라고 밝혔다. 추 지사는 “민생예산을 삭감한 것이 아니라 애초 석 달 치 예산이 편성되지 않았던 것"이라며 도가 임의로 삭감했다는 주장과는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경기도는 지난 8월에도 상당수 민생·필수사업의 올해 예산이 12개월이 아닌 9개월분만 편성됐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세입 감소와 복지 지출 증가에 따른 구조적 문제도 언급했다. 추 지사는 도세의 절반을 차지하는 취득세가 기존 11조 원에서 8조 원대로 3조 원 이상 줄었고,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등에 따라 향후 4천억 원의 추가 감소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앞서 취득세가 2022년 11조 원에서 2026년 8조 1천억 원으로 감소한 반면 복지예산은 같은 기간 14조 원에서 19조 6천억 원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 추 지사는 지방세제 개선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중복 사업을 조정하고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도의회와 실·국이 지속적으로 협의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도내 농경지 오염 관리를 위한 데이터 관리 체계 구축과 경기북부 성장촉진을 위한 기회발전특구 지정 추진 등 주요 도정 현안도 논의됐다. 조례시행추진관리단 8명 구성…개선과제 발굴해 행정사무감사·의정활동 연계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가 의원발의 조례가 입법 취지에 맞게 시행되고 있는지 살피고 정책 효과까지 점검하는 '제12대 전반기 조례시행추진관리단'을 구성했다.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용인3)은 17일 의회 접견실에서 위촉식을 열고 국은주(국민의힘, 비례)·금종례(국민의힘, 비례)·문승호(더민주, 성남1)·신미숙(더민주, 화성4)·안계명(더민주, 평택5)·엄교섭(더민주, 용인11)·이기대(더민주, 고양9)·장정희(더민주, 수원11) 의원 등 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원 임기는 2028년 6월 30일까지다. 조례시행추진관리단은 의원이 발의해 제정·전부개정된 조례가 현장에서 당초 취지에 맞게 시행되는지 확인하고 정책 성과와 보완점을 점검한다. 점검 과정에서 개선과제를 발굴하고 필요하면 정책대안을 제시하거나 조례 개정·폐지를 권고하는 역할도 맡는다. 관리단은 조례별 관리카드를 작성하고 진단회의를 통해 추진 경과와 정책 성과를 지속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미비점과 개선사항은 향후 의정활동과 행정사무감사에도 활용한다. 위촉식 이후 예담채에서 열린 첫 회의에서는 위원 간 호선으로 신미숙 의원이 단장, 문승호 의원이 부단장으로 각각 선출됐다. 위원들은 이날 '2026년 행정사무감사 활용을 위한 관리대상 조례 분석계획'을 보고받고 관리단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남 의장은 “좋은 조례를 만드는 것만큼 제대로 시행되는지 끝까지 살피는 것도 중요하다"며 현장의 문제점을 점검해 조례가 실질적인 정책 효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신 단장은 “조례가 입법 취지에 맞게 현장에서 시행되는지를 꼼꼼하게 살피겠다"며 도민 의견을 토대로 실효성을 높일 개선방안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관리단은 10월 관리대상 조례에 대한 조례관리카드를 작성하고 11월 제1차 진단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지역교육생태계·교권보호단 제도화 논의…31개 시·군 학부모 타운홀미팅도 추진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가 과밀·과소학급 해소와 RAS(독서·예술·스포츠)교육 등 경기교육 주요 현안을 놓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안민석)은 17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와 조찬간담회를 열어 주요 교육정책과 현안을 공유하고 향후 경기교육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는 안민석 교육감과 경기도교육청 실·국장, 김성수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장을 비롯한 교육행정위원회 의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과밀·과소학급 해소와 RAS 교육 추진을 비롯해 학교와 지역사회의 '벽깨기'를 통한 상생 기반 조성 등을 논의했다. 교육감이 지역을 직접 찾아 학부모와 교육 현안을 논의하는 학부모 타운홀미팅 등 지역별 정책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교육청과 지자체 간 협력을 확대해 지역과 학교가 함께 교육 현안을 해결하는 지역교육생태계를 구축할 필요성에 공감했다. 교권보호단을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도 논의했으며, 경기도교육청은 관련 조례 제정에 경기도의회의 협조를 요청했다. 안민석 교육감은 “경기교육대전환을 위해서는 경기도의회와의 상생과 협력이 중요하다"며 “31개 시·군을 직접 찾아 '학부모가 묻고, 교육감이 답하는 학부모 타운홀미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에서 제기되는 다양한 교육 현안과 의견을 폭넓게 듣고 주요 교육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땅이 만든다' 주제로 11월 1일까지…77개국 1,300여 명 작가 참여, 전시·학술·체험행사 운영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세계 도자예술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2026 경기도자비엔날레(GCB, Gyeonggi Ceramics Biennale 2026)'가 18일부터 11월 1일까지 45일간 이천·광주·여주와 경기 곳곳에서 열린다. 경기도와 한국도자재단은 17일 오후 7시 이천 경기도자미술관 야외광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비엔날레의 시작을 알렸다. 올해 13회를 맞은 경기도자비엔날레는 국내 유일 도자예술 분야 비엔날레로, '땅이 만든다(Earth Makes)'를 주제로 진행된다. 개막식은 '대지의 맥박, 흙의 시간을 오늘로 피워내다'를 표어로 흙이 도자로 만들어지고 예술로 이어지는 과정을 담았다. 가수 알리의 공연을 시작으로 참여 작가 100여 명과 한국도예고 학생들의 입장 행진, 국제·국내공모전 시상식 등이 이어졌다. 국제공모전 대상은 독일의 데이비드 라우어 작가, 국내공모전 대상은 우은주 작가가 선정됐다. '땅이 깨어나다', '땅이 빚어지다', '땅이 빛나다', '땅이 만든다' 등 4장으로 구성된 미디어파사드도 선보였으며 가수 소향의 공연으로 개막식을 마무리했다. 본행사에는 77개국 1,30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주제전과 국제공모전, 명장전, 아름다운 우리도자 공모전, 미술시장 연계 특별전, 소장품 특별전을 비롯해 국제도자학술회의와 국제도자워크숍 등이 마련된다. 어린이 비엔날레와 찾아가는 비엔날레, 도자 장터, 교육·체험 프로그램 등 관람객 참여 행사도 운영된다. 예술감독은 이대형 前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감독이 맡았다. 일반 통합권은 1만 1천 원이며, 개별권은 이천 경기도자미술관 6천 원, 광주 경기도자박물관과 여주 경기생활도자미술관 각각 4천 원이다. 경기도민은 할인 받을 수 있다. 할인 및 무료 정보는 네이버 예약과 티켓링크 또는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 관계자 60여 명 대상 정책교육…법령·행정절차·기초지원기관 역할 등 다뤄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 15개 시군의 농촌공간계획 수립이 본격화하면서 정책과 행정절차부터 현장 추진체계까지 연계해 이해할 수 있도록 관계자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는 교육이 진행됐다. 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지난 16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농촌공간계획 수립 관계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경기도 농촌재생 정책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농촌공간계획을 추진하는 도내 15개 시군 관계자들이 관련 정책과 행정절차를 이해하고 향후 계획 실행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현장 수요를 반영해 '농촌공간재구조화법' 개정 주요 내용을 비롯해 기초지원기관의 필요성과 업무매뉴얼, 농촌공간계획 수립 행정절차, 농촌공간기본계획의 실효성 제고와 시행계획 연계방안 등 4개 강의로 구성됐다. 특히 개별 제도와 절차를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정책 변화와 현장 추진체계, 행정절차가 실제 계획 수립과 실행 과정에서 어떻게 연계되는지를 종합적으로 다뤘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올해 상반기부터 농촌공간계획의 정책 수요와 현장을 반영한 교육을 진행해왔다. 정책 실행의 주요 수단인 '농촌특화지구' 관련 교육과 현장 추진체계인 '기초지원기관'의 역할과 방향을 논의하는 실무자간담회도 반기별로 운영하고 있다. 교육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농촌공간계획 수립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하면서 정책 변화에 대한 지속적인 정보 제공과 현장 정착을 위한 후속 지원 필요성을 제시했다. 한 참석자는 “경기도 농촌공간계획에 접경지역, 도농복합, 수도권인접 등 지역별 특수성이 반영되려면 현장 추진체계가 유기적으로 작동해야 한다"며 실질적인 실행체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 관계자는 “경기도 15개 시군의 농촌공간계획 수립 과정에서 전문성과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협력적 정책 추진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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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토이저러스, 한가위 맞이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 개최…“역대 최장 기간" 롯데마트 토이저러스는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 행사는 설·추석에 맞춰 토이저러스가 한 해에 두 차례만 운영하는 완구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역대 최장 기간 동안 운영하며, 추석 연휴가 끝난 후에도 2주간 행사를 이어간다. 먼저 레고 260여 종은 최대 40% 할인가로 선보이고, 헬로카봇·포켓몬스터 시리즈는 최대 50%, 30% 할인해준다. 미미월드·실바니안 시리즈, 캐치티니핑 신상품 등도 합리적인 가격에 내놓는다. 보드게임은 가격 혜택과 팝업을 함께 마련했다. 대표 브랜드 코리아보드게임즈 상품은 30% 할인이 적용돼 라쿠카라차를 4만8230원에, 상어 아일랜드를 2만3030원에 각각 선보인다. 토이저러스 기흥점에서는 이달 24일부터 다음 달 7일(수)까지 '코리아보드게임즈 플레이 스토어' 팝업을 운영해 각종 보드게임을 한정 특가로 선보인다. 전자게임 행사도 풍성하다.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모여봐요 동물의 숲을 비롯한 닌텐도 스위치 1·2용 타이틀 40종을 상품별로 최대 1만5000원 할인 판매한다. 이 밖에 닌텐도 스위치2 본체와 휴대용 케이스 공동 구매 시 2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이번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 행사 기간 동안 토이저러스몰·롯데마트 제타에서 행사 카드로 7만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 1만원 할인 을 제공한다. 추석 연휴 주간에는 마트 장보기와 연계한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달 21~27일 토이저러스에서 완구를 3만원 이상 구매하면 롯데마트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해당 쿠폰은 다음 달 1~5일 간 롯데마트 전 점포에서 사용 가능하다. ◇롯데온, 20일까지 본미담·롯데칠성·클리어 '브랜드 메가위크' 롯데온은 오는 20일까지 월례 행사인 '브랜드 메가위크'를 열고 추석 장보기부터 생필품까지 식품·생활용품 위주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18일 롯데온에 따르면, 이날 추석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본미담 브랜드 데이를 진행한다. 최대 27% 할인에 7% 카드 할인 혜택을 더했다. 대표 상품으로 '횡성한우 1+ 스페셜에디션 세트' 등을 선보인다. 19일에는 롯데칠성 브랜드 데이를 진행한다. 단 하루 최대 29% 할인에 7% 카드 할인과 사은품 혜택을 제공한다. 칠성사이다 구매 시 키캡을 증정하며, 펩시 구매 고객에게는 엘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20일에는 클리어가 생활용품 위주로 최대 52% 할인은 물론, 7% 중복 쿠폰·7% 카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선착순 30명에게는 '숨 행잉티슈' 2종 중 1종을 무작위 증정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천연펄프 클리어 화장지와 솜 정사각 소원에디션 미니 미용티슈 등을 준비했다. ◇이마트, 정부 손잡고 명절 장바구니 부담 완화 “제수용품 최대 40% 할인" 이마트가 오는 23일까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와 손잡고 명절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한 할인 행사를 펼친다. 해양수산부와 함께 명절 제수용 수산물을 최대 40% 할인한다. 제수용으로 많이 쓰이는 '국산 데친 문어'는 100g당 정상가 6480원에서 신세계 포인트 적립시 40% 할인한 3888원에 판매한다. 명절 대표 생선인 '영광 참굴비(800g,10미)'도 40% 저렴한 3만5988원에 내놓는다. 명절을 앞두고 수요가 늘어나는 주요 수산물은 정부 비축 물량을 활용해 가격 부담을 낮췄다. '물가안정 제주갈치(대,해동)'와 '물가안정 오징어(대,해동)'를 각각 마리당 3880원, 3380원에 선보인다. 농축산물 할인지원사업과 연계한 할인 행사도 폭넓게 준비했다. 사과, 배, 곶감, 양파, 감자, 한우 국거리 등 과일, 채소, 한우에 걸쳐 30여가지 품목을 최대 약 40% 할인 판매한다. 제수용 과일로 많이 찾는 사과·배는 '농할' 가격으로 3입 한 팩에 각각 1만188원과 1만2727원에 판매하며, '황금빛든 나주 신고배(3㎏, 박스)'는 1만7988원에 선보인다. '한우 국거리·불고기·산적·육전 1등급∙1+등급'도 농할을 적용해 100g당 각각 3440원, 369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의 프리미엄 간편식 브랜드인 '피코크'와 친환경 브랜드인 '자연주의'도 할인 행사에 동참한다. 피코크 순희네 빈대떡, 모둠전, 송편 등 제수용품을 2만5000원 이상 결제 시 신세계 상품권 5000원 권을 증정한다다. 일부 품목은 행사카드 결제 시 20% 할인해준다. 자연주의는 제수용 인기 상품인 '진심 동그랑땡(500g)'과 '너비아니(550g)'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각각 2000원 할인한 6980원, 7,980원에 판매한다. '국산 무농약 콩나물(250g)', '숙주나물(200g)'도 각각 1480원, 1680원 특가로 제공한다. 이 밖에 주방 가전·효도 선물용 가전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전기 조리팬인 '일렉트로맨 잔치팬 3종'은 명절 당일인 이달 25일까지 행사카드로 전액 결제 시 20% 할인한다. 세라젬, 바디프랜드, 코지마, 브람스 브랜드의 안마의자는 행사카드로 전액 결제 시 최대 100만 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쿠팡, 24일까지 등심·양지 등 30여 품목 최대 50% 할인 쿠팡은 오는 24일까지 전국한우협회·한우자조금과 협력해 반값 수준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소프라이즈 대한민국 한우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를 위해 쿠팡은 총 25톤(t) 규모의 물량을 확보했으며, 명절 선호도가 높은 등심·양지·국거리·불고기 등 30여 품목을 선보인다. 로켓프레시 새벽배송으로 해당 상품을 주문하면 다음날 아침 받아볼 수 있다. 대표 할인 상품으로는 △한우 1등급 등심(200g) 1만5160원(100g당 7580원) △한우 1등급 양지(300g) 1만2870원(100g당 4290원) △한우 1등급 국거리(300g) 9900원(100g당 3300원) △한우 1등급 불고기(300g) 9900원(100g당 3300원) 등이다. 일부품목은 로켓프레시 추석선물세트나 제수용품과 함께 구매 시 구매 금액별 최대 4만5000원 추가 할인 쿠폰도 받을 수 있다. ◇에이스침대, 현대百 판교점서 최상위 매트리스 '에이스 헤리츠' 단독 행사 에이스침대는 오는 27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8층에서 최상위 브랜드 '에이스 헤리츠' 단독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행사장에선 에이스 헤리츠를 비롯한 에이스침대의 주요 제품을 한 자리에서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최상위 모델인 '에이스 헤리츠 블랙(HR-B)'과 전용 프레임 'H-205'를 조합한 구성은 물론, 또 다른 주력 모델인 '에이스 헤리츠 플래티넘 플러스(HR-PP)'와 '로얄에이스(Royal Ace)' 라인업도 갖췄다. 탱고·아르코·루나토-IV·아르노II 등 인기 침대 프레임도 준비됐다. 아울러 에이스침대가 독점 수입·유통 중인 노르웨이 에코르네스사의 명품 리클라이너 '스트레스리스(Stressless)'도 함께 선보인다. 할인·사은품 증정 혜택도 마련했다. 에이스 헤리츠와 로얄에이스 매트리스 구매 시 추가 혜택을 제공하고, 구매 금액대에 따라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신혼부부 고객에게는 에이스 웨딩멤버스 혜택과 LG전자 베스트샵 연계 프로모션을 함께 제공한다. 스트레스리스도 행사 기간 한정 할인과 구매 사은품을 제공한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과일·육류 등 '추석 보충 장보기 행사' 진행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오는 24일까지 '맛있는 추석 우리 집 가까이에서'를 주제로 추석 보충 장보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행사 기간 '12브릭스(Brix) 홍로사과 4~8입'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에게 3000원 할인한 9900원에 판매한다. 머루포도·샤인머스캣 등 포도 전 품목도 멤버십 회원에게 상품별 3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미국산 '냉동 LA식 꽃갈비 1.4㎏'은 멤버십 회원에게 1만5000원 할인한 5만4900원에, 호주청정우를 사용한 '양념소불고기 600g'은 1만3900원에 각각 선보인다. 20일까지는 '캐나다산 보리먹인 돼지 삼겹살과 목심'을 5대 행사카드로 결제 시 1㎏당 2000원 할인한 1만5900원에 판매한다. 21일에는 애호박 1개를 5대 행사카드로 결제 시 990원에 선보인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똑똑한패션] 네파, 삼성물산 패션, BYC, 에이블리 아무드, 못된고양이 엔캣

◇네파, 종로직영점 리뉴얼 개장…도심형 거점 '모이다 스페이션' 공개 네파는 서울 종로직영점을 리뉴얼 개장하고 고객 접점을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종로직영점은 '모이면, 길이 된다'라는 뜻의 '모이다 스테이션'을 콘셉트로 삼은 도시형 거점이다. 이 매장은 서울 중심 거리 겸 주변 명산으로 향하는 산악인들의 발자취가 남겨진 종로 상권의 상징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매장 외관은 구도심의 정취를 간직한 회색 톤의 기존 건물에 우드 소재를 더했다. 목재 프레임의 출입구와 전면부 네파 로고, 종로점 전용 그래픽 등으로 브랜드 감성을 살렸다. 매장 내부에는 네파의 브랜드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네파 아카이브'와 함께, 종로를 기점으로 서울 주요 산행 코스를 소개하는 '서울 하이킹 가이드)'를 구성했다. 산별 코스는 조망, 성곽길, 암릉, 숲길, 일출·노을 등 테마별로 소개한다. 종로직영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상품도 선보인다. 종로의 풍경과 정체성을 담은 그래픽 티셔츠와 미니 크로스백, 기능성 양말 등이다. ◇“가을 신상 10% 할인" 삼성물산 패션, 온·오프라인 통합 '브랜드데이' 프로모션 전개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오는 20일까지 주요 브랜드의 백화점·쇼핑몰 등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쇼핑 플랫폼 SSF샵이 함께 참여하는 '브랜드데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브랜드데이 행사에는 빈폴, 갤럭시, 구호, 르베이지, 비이커, 준지 등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자체 브랜드가 참여한다. 또, 르메르, 아미, 메종키츠네, 산드로, 마쥬, 가니, 자크뮈스, 스튜디오니콜슨, 토리버치, 띠어리, 슬로웨어 등 회사의 주요 수입 브랜드도 함께 한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올 가을 시즌 신상품에 대해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SSF샵에서는 최대 1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3종 쿠폰을 지급하고, 구매 금액에 따라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최대 3만 멤버십 포인트를 페이백해준다. ◇“30대~40대 타깃" BYC, 일상복 신규 브랜드 '모노베이직' 출시 BYC가 30대~40대를 타깃으로 간결한 디자인에 실용적인 기능성을 더한 평상복 브랜드 '모노베이직(MONO BASIC)'을 신규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니트는 울의 보온성과 아크릴의 부드러움, 나일론의 내구성을 더한 소재를 사용했다. 팬츠는 면에 스판 소재를 더해 착용감과 신축성을 높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 밖에 하프집업, 헨리넥, 가디건, 후드 점퍼, 기모 팬츠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인다. 이번 모노베이직 신제품은 직영점·공식 쇼핑몰 등 BYC 온·오프라인 판매처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에이블리 아무드, 日 대표 패션 축제 '도쿄 걸즈 컬렉션' 파트너사 참여 에이블리의 일본 패션 플랫폼 '아무드'가 오는 19일 열리는 '제43회 마이나비 도쿄 걸즈 컬렉션 2026 AUTUMN·WINTER(TGC)'의 공식 파트너사로 참여한다. TGC는 일본 대표 패션 축제로, 현지 유명 스타·모델·글로벌 아티스트가 대거 참여해 런웨이와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TGC 무대에서 아무드는 앱 내 판매 중인 K-패션 상품을 활용해 다채로운 패션 무드를 연출한다. 현지 스타일리스트가 모델별 콘셉트에 맞춰 의상을 직접 고르고, 이를 런웨이에서 소개한다. 한국·일본 유저 모두에게 인기있는 상품 위주로 구성했다. TGC 참여를 기념해 현지 고객 대상의 특별 프로모션도 마련한다. 행사 관람객 선착순 3000명을 대상으로 전 상품 50% 할인 쿠폰 QR 코드를 제공한다. 이 쿠폰은 아무드 런웨이 종료 후 진행되는 스테이지 토크쇼 현장에서만 발급 가능하다. 아무드 라인(LINE) 공식 계정을 친구 추가한 고객에게도 전 상품에 사용 가능한 50% 할인 쿠폰 코드를 메시지로 전달한다. ◇엔캣 '못된고양이', 美 남캘리포니아 델아모·브레아몰 연속 입점 못된고양이 운영사인 엔캣은 오는 19일 미국 캘리포니오 브레아몰에 현지 두 번째 직영점을 개점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8월 22일 캘리포니아 토런스의 델 아모 패션센터 미국 1호 직영점을 선보인 지 약 한 달 만에 추가 출점이다. 체험형 매장으로 꾸며진 델 아모 1호점은 주얼리·헤어 액세서리·가방 등 합리적인 가격대의 트렌드 아이템을 한 공간에서 선보인다. 엔캣은 지난해 현지 법인 '엔캣 아메리카(NCAT AMERICA)'를 설립한 이후 현지화 작업과 사업 준비를 이어왔다. 이후 캘리포니아 남부 핵심 상권 위주로 매장을 내면서 북미 시장 진출 거점을 확보하고 있다. 미국 1·2호 직영점은 현지 사업 확대를 위한 거점 역할을 맡는다. 엔캣은 매장 운영을 통해 상권별 판매 데이터와 소비자 반응을 축적하고, 이를 바탕으로 미국 내 사업 영역을 넓힌다. 직영점 운영이 안정화되면 프랜차이즈 모델을 적용해 현지 전역으로 매장망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엔캣은 매장 아이템으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공유하는 글로벌 소셜 캠페인 '#NCATitUp'도 시작했다.이는 엔캣이 내년부터 미국 전역을 대상으로 프랜차이즈 확장을 추진하기 위한 초기 브랜드 인지도 확보 활동의 하나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李대통령 “부동산 공화국 탈피 총력…집값 상승, 유동성도 원인”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취임 후 일곱 번째 기자회견에서 연임제 개헌과 조작 기소 의혹 특별검사, 호르무즈 해협 대응, 부동산, 대미 투자, 북미 대화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언제나 국민은 옳다. 모두 저의 부족함 때문"이라며 “회복과 성장만큼 민생 개선에 더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후 일곱 번째 기자회견 질의응답에서 부동산 관련 질문에 “부동산 공화국을 벗어나는 게 이 정부의 가장 중심 과제"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집값 상승의 구조적 배경으로 수도권 집중을 먼저 짚었다. 이 대통령은 “모든 경제력, 기반 시설, 정주 여건이 서울, 경기, 인천으로 집중되고 있다"며 “그래서 국토 균형 발전 정책을 정말로 죽을힘을 다해 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갑자기 성장속도가 빨리면서 올해 명목성장률이 2분기 기준 20%를 넘었는데, 1970년대 이후 처음"이라며 “유동성이 많아지고 있고, 이것이 한 원인"이라고 진단했다. 앞서 한국은행은 2분기 명목 GDP는 전 분기보다 9.2% 증가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26.4% 늘어 1979년 3분기(27.7%) 이후 4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2분기 명목 국민총소득(GNI)은 1분기 대비 8.8% 늘었다. 명목 국외순수취요소소득이 13조7천억원에서 12조원으로 감소했으나, 명목 GDP가 증가한 결과다. 이 대통령은 단기적인 공급 부족에 대해서는 전 정권과 서울시 책임을 직접 거론했다. 이 대통령은 윤석열 전 대통령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당선된 2022년을 언급하며 “그해부터 허가와 착공 건수가 절반으로 줄었다"며 “22년, 23년, 24년 그리고 25년까지 거의 절반으로 줄어 공급이 확 축소된 것이다. 이게 단기적인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다만 최근 시장 흐름에 대해서는 “다행스러운 것은 최근 강남을 포함한 지역에 하락이 시작돼서 계속 하락이 확산되고 있다"며 “강남은 꼭대기, 다른 데는 낮게 돼 있는데 일종의 평탄화 작업이 진행되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시장 안정을 위한 해법으로는 신속한 공급 확대에 방점을 찍었다. 이 대통령은 “건축 허가를 포함한 택지 개발 또는 재건축, 재개발, 도시 정비 등 공급을 최대한 신속하게 늘려 나갈 것"이라며 “총리실에서 매일 체크하고 있고 제가 일주일마다 보고받으면서 구체적인 장소를 특정해 진척 상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급 확대를 위한 금융 지원 방침도 재확인했다. 이 대통령은 “어떤 분들이 부동산 집값 잡는다면서 왜 금융을 늘리냐, 이렇게 비난하던데 그것은 핀셋 정책"이라며 “주택 공급을 늘릴 수 있는 분야에 대해서는 금융을 최대한 확대하고 있다. 그러니까 수요를 촉진시키는 이쪽은 기존의 대출 정책을 계속한다. 그래서 공급은 많이 늘어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규제, 공급, 세제 등에서 최대한 할 수 있는 조치를 할 것이기 때문에 부동산 시장은 점차 안정돼 갈 것"이라며 “다만 그 틈새에서 전월세 입주자들이 겪는 어려움에 대해서도 우리가 세부적인 정책들을 나름은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회견은 당초 오전 10시에서 30분 미뤄진 오전 10시30분 시작됐다. 회견장에는 '국민의 뜻, 국민의 삶 더 살피겠습니다'라는 문구가 내걸렸다. 이전 기자회견과 달리 이 대통령은 자리에 앉지 않은 채 모두발언을 이어갔다. 질의응답은 정치·외교와 정책·경제 두 분야로 진행됐다. 개헌 의제로는 5·18 광주민주화운동과 부마항쟁 정신의 헌법 전문 편입, 국민 기본권 강화, 일부 대통령 권한의 국회·지방정부 분산, 정책 일관성과 국정 안정을 위한 대통령 연임제 도입 등을 제시했다. 다만 자신의 연임 가능성에는 선을 그었다. 이 대통령은 “헌법 개정을 통한 저의 연임은 헌법상 불가능하며, 저 역시 연임을 생각해 본 적조차 없음을 수차례 여러 경로로 밝혔다"고 말했다. 야권의 연임 포기 선언 요구에 대해서는 “마치 제가 연임을 구상하다 포기하는 프레임을 만들려는 정치공세라 생각했다"면서도 “그럼에도 이 기회에 다시 한번 확고하게 말씀드린다. 저는 연임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기존 사건의 공소 취소 논란에 대해서는 “사실은 그 결과에 따라서 법과 원칙, 상식에 따라 처리되면 될 일인데, 이게 불필요하게 정치적 쟁점이 돼서 본질을 호도하고 있는 점에 대해서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했다. 중동 정세와 관련해선 호르무즈 해협 파병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전쟁에 관여 또는 개입하는 파병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로서는 다른 국가들이 하는 것처럼 자국의 상선과 원유 수송로 또는 국민들의 생명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최소한의 활동은 해야 된다는 점은 분명하다"면서 “다만 그게 혹여라도 경계선이 불명확해서 뒤섞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아마 우리 국민들께서 걱정하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청해부대와 관련해서는 “여러분이 아시는 것처럼 이미 청해부대가 파견돼서 해적 등을 포함한 선박 수송로 국민 안전 위협에 군이 대비하고 있다. 대응하고 있다"며 “근데 이를 좀 강화하는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검토하고 고심하고 있다는 건 또 사실이다. 그런데 이게 마치 전쟁의 개입 관여 또는 지원 하는 파병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상무 기자 rokmc@ekn.kr

[금융지주 풍향계] 신한금융, ‘2026 한국IR대상’ 대상 수상

◇ 신한금융, '밸류업 2.0'으로 시장 신뢰 확보 신한금융지주는 한국IR협의회가 개최한 '2026 한국IR대상'에서 금융위원장상 '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26회째를 맞은 한국IR대상은 매년 상장기업 중 IR활동이 뛰어난 우수기업과 IR담당자(IRO)를 선정해 시상해왔다. 한국IR협의회는 신한금융이 지난 4월 ROE와 성장률을 연계해 예측 가능한 주주환원 정책을 담은 기업가치 제고 계획인 '밸류업 2.0'을 발표하며 투자자 소통을 강화한 점을 선정 이유로 꼽았다. 또 연간 약 570회에 달하는 IR미팅과 이사회·경영진이 직접 참여하는 연 70회 규모의 적극적인 투자자 소통, 한국ESG기준원 ESG평가에서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11년 연속 통합 A+등급을 획득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한금융은 지난 4월 발표한 '밸류업 2.0'에서 ROE 10% 이상, 주주환원율 50% 이상, CET1비율 13% 이상을 중기 지향점으로 제시하고 비과세·분리과세 배당을 우선 추진하는 배당 로드맵과 상한 없는 주주환원율 정책을 함께 공개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주주와 투자자들의 신뢰가 뒷받침됐기에 가능했던 결과"라며 “앞으로도 이사회 중심의 투명한 소통과 일관된 주주환원 정책을 통해 지속 가능한 기업가치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하나금융, ADGM·한화자산운용과 디지털 금융 영토 넓힌다 하나금융그룹은 아부다비 글로벌 마켓(ADGM), 한화자산운용과 한국·아부다비 간 스테이블코인 사업 및 크로스보더 금융 인프라 협력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하나금융그룹과 ADGM, 한화자산운용이 보유한 금융·디지털자산 분야의 역량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새로운 사업기회를 공동 발굴하고 한국과 아부다비를 연결하는 크로스보더 금융 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3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등 디지털자산 및 결제 인프라 관련 사업기회 공동 발굴 △국경간 결제·송금 솔루션 확대를 통한 금융 연결성 강화 △지속가능하고 상호운용 가능한 디지털자산 생태계 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글로벌 디지털 금융 허브로 성장하고 있는 아부다비와 한국 금융 시장을 연결하는 새로운 협력의 출발점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며, “각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디지털자산과 크로스보더 금융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KB금융, '착한푸드트럭' 청년 사장 사업 운영 지원 KB금융그룹은 오는 19일 '청년의 날'을 앞두고 'KB착한푸드트럭'을 통해 청년 사장들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과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KB착한푸드트럭'은 푸드트럭 소상공인의 노후 차량과 조리 설비를 개선하고 전문가의 일대일 맞춤형 마케팅 컨설팅과 판로 확대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올해는 청년 특별모집을 통해 창업 초기 자금과 경험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 사장님 30명을 추가 지원하고 있다. 'KB착한푸드트럭' 전체 운영 규모는 지난해 시즌1 지원 대상자 60명에 이어 올해 청년·장애인 사업주 등을 포함한 시즌2 대상자 110명을 추가로 선정하며 총 170명으로 확대됐다. KB금융 관계자는 “청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도전할 기회와 함께 그 도전을 지속할 수 있는 기반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KB금융은 현장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고, 청년의 성장이 또 다른 청년의 도전과 지역사회 나눔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만들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지성 기자 captain@ekn.kr

한국IT직업전문학교 게임학과, 2027학년도 신입생 선발…실기시험 없이 면접전형

2027학년도 전문대학 수시 1차 원서접수는 9월 30일까지 진행된다.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11월 19일 시행된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이하 한아전)는 게임 관련 학과 진학을 희망하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진로상담을 실시하며 2027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수시기간 내신과 수능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실기시험 없이 신입생 선발을 진행하고 있다. 게임학과는 게임기획과 개발, 디자인 등 게임 제작 전반에 필요한 과정을 배우는 전공이다. 한아전 관계자는 “게임소프트웨어와 게임그래픽디자인으로 전공이 구분돼 있으며, 재학 기간 졸업작품 준비와 포트폴리오 활동에 참여한다"며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게임개발 분야의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데 교육목표를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게임기획, 게임개발, 게임그래픽 등을 배우면서 레벨 디자인과 스토리, 캐릭터·배경 제작 등을 공부한다"며 “현재 대학 게임학과 진학을 알아보는 수험생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검정고시 합격자도 게임학과에 지원할 수 있다. 학교 측은 진학 과정에서 희망 직무와 교육과정, 졸업작품 수준, 취업 포트폴리오 등을 비교해 볼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한아전 게임학과 학생들은 VR·AR기기 등 관련 시설을 활용한 교육에 참여하고 있으며 매년 GGC(글로벌게임챌린지), G-STAR(국제게임전시회) 등에 출전하고 있다. 게임학과에서는 졸업 시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한아전은 컴퓨터공학과, 웹툰학과, 시각디자인학과 등도 운영하고 있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똑똑한교육] 웅진씽크빅, 대교문화재단, 아이스크림에듀, 테크빌교육, 에누마, 비상교육, 공단기

◇ 웅진씽크빅 윤승현 대표·조병영 교수 독서교육 대담 공개 웅진씽크빅이 유·초등 맞춤형 독서 성장 시스템 'KRS(Korea Reading System)' 출시에 맞춰 윤승현 대표와 조병영 한양대학교 교수의 독서교육 대담 영상을 공개했다. 이정민 아나운서가 진행한 대담에서는 인공지능(AI) 시대 독서의 역할과 어린이의 수준·취향·기질에 따른 독서법 등을 다뤘다. 책을 많이 읽는 것보다 어린이가 소화할 수 있는 수준에서 흥미를 느끼며 읽는 경험이 중요하다는 데 초점을 맞췄다. 윤 대표는 “아이 수준을 무시하고 학년이라는 틀에 맞추면 글자의 장벽을 만나게 된다"며 “수준에 맞게 재미있게 읽으면서 성취감을 경험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 교수는 어린이가 특정 분야의 책을 반복해 읽는 것도 관심사와 취향을 찾아가는 과정으로 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독서력보다 지나치게 어려운 책을 권하기보다 스스로 몰입할 수 있는 수준의 책에서 독서 범위를 넓혀야 한다는 것이다. 웅진씽크빅은 다음달 조 교수의 단독 독서교육 콘텐츠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학부모들이 자주 고민하는 독서교육 주제와 자녀의 독서 성장을 돕는 방법 등을 다룰 예정이다. ◇ 대교문화재단 '제35회 눈높이교육상' 수상자 5명 선정 대교문화재단이 '제35회 눈높이교육상' 수상자 5명을 선정했다. 수상자는 ∆강정운 천안구성초등학교 교사 ∆김혁 영동미래고등학교 교사 ∆양승지 혜원유치원 원장 ∆임철수 상주희망학교 교장 ∆정영숙 나사렛새꿈학교 교장이다. 현장 실사와 공적 공개 검증, 심사회의 등을 거쳐 최종 선정했다. 강정운 교사는 학교 안전·환경·세계시민교육, 김혁 교사는 학생 진로와 학업 지원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양승지 원장은 아동·놀이 중심 교육과 교사학습공동체 운영, 임철수 교장은 성인 문해교육과 학교 밖 청소년 교육 등에 힘써왔다. 정영숙 교장은 중도중복장애학생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 학교 내 의료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보행 보조 로봇을 도입하는 등 특수교육 환경 개선에 기여한 점을 평가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말 열린다. 수상자에게 각각 15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하고 재직 학교·기관에는 500만원 상당의 교육 기자재를 제공한다. ◇ 아이스크림에듀 AI 활용 숏폼 과학 콘텐츠 '과학 OFF' 공개 아이스크림에듀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제작한 숏폼 과학 콘텐츠 '과학 OFF' 시리즈를 아이스크림 홈런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선보였다. 과학 OFF는 교과서에서 배우는 과학 개념이 사라졌다는 가정에서 출발한다. 증발과 자전, 마찰력 등이 없어졌을 때 일상에서 벌어질 수 있는 상황을 1분 안팎의 영상으로 보여주는 방식이다. 영상은 과학 개념이 사라졌을 때 발생하는 상황을 먼저 제시한 뒤 해당 개념의 정의와 원리를 설명한다. 개념을 먼저 설명하는 기존 방식과 순서를 바꿔 어린이의 호기심을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아이스크림에듀는 시리즈 전체 영상을 AI를 활용해 제작했다. 어린이 대상 콘텐츠인 점을 고려해 폭력이나 비속어, 등장인물 간 갈등 요소 등은 배제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이스크림에듀 관계자는 “과학 OFF는 교과 연계성과 과학 원리를 바탕으로 어려운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콘텐츠"라고 말했다. ◇ 테크빌교육 다음달 학교 전용 '티처빌 AI' 출시 테크빌교육이 다음달 학교 전용 AI 서비스 '티처빌 AI'를 출시한다. 교사 개인용 '마이클 AI', 학교용 티처빌 AI, 교육청용 'AI 교육비서'로 공교육 AI 서비스 영역을 넓힌다는 구상이다. 티처빌 AI에는 학교 공동 업무를 관리하는 'AI 교무실'을 적용한다. 학교 캘린더와 학사일정·시수 편제, 전담 시간표, AI 교무수첩 등을 한곳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AI가 업무 초안을 만들면 담당 교사가 검토한 뒤 공유·배포하는 방식이다. 예산 관리와 엑셀 자동화 등 행정실 업무 지원 기능도 제공할 계획이다. 교원 연수 서비스 '티처빌', 교육 전문 쇼핑몰 '티처몰'과도 연계한다. 개인 교사의 수업 설계와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등을 지원하는 마이클 AI와 교육청 지침·공문을 활용하는 AI 교육비서도 각각 운영한다. 이창훈 테크빌교육 AI커넥트사업부문 대표는 “마이클 AI와 티처빌 AI, AI 교육비서를 통해 교사 개인부터 학교, 교육청까지 각 현장의 업무 특성에 맞는 AI 활용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 에누마 AI 영어학습 '토도영어 아카데미' 일본서 먼저 선봬 에누마가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영어학습 서비스 '토도영어 아카데미(Todo English Academy)'를 일본에서 먼저 선보였다. 지난 16일 일본에서 출시한 토도영어 아카데미는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학생 연령대를 대상으로 한다. 에누마가 기존 '토도 시리즈'보다 대상 연령을 높여 선보이는 첫 교육 콘텐츠다. 쓰기 영역에서는 AI가 철자와 어휘, 문법 등을 분석해 피드백을 제공한다. 단어 학습은 개인별 수준에 맞는 어휘를 문장과 함께 반복해서 익히도록 구성했으며 회화에서는 대화형 학습 기능을 제공한다. 새로 도입한 'AI 코치'는 학습 과정과 문제 풀이 시간 등을 분석해 개인별 학습 현황과 공부 계획을 제시한다. 에누마는 일본을 시작으로 서비스 국가와 지원 언어를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수인 에누마 대표는 “기초학력 분야의 토도 시리즈에서 연령층과 교육 범위를 확장한 서비스를 선보였다"며 “일본을 시작으로 서비스 국가와 언어를 점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비상교육 학교자율시간용 인정교과서 2종 선봬 비상교육이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학교자율시간에 활용할 수 있는 인정교과서 '세계 속 디지털 시민'과 '소비생활과 경제'를 선보인다. 초등학교용 '세계 속 디지털 시민'은 학생들이 일상에서 접하는 사례를 바탕으로 디지털 시민성을 학습하도록 구성했다. 디지털 환경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자신의 경험과 연결해 살펴보고 참여형 활동을 통해 학습 내용을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중학교용 '소비생활과 경제'는 한국소비자원, 매일경제신문사와 공동 개발했다. 소비와 경제 개념을 실생활 사례로 설명하고 합리적 소비와 재무관리 등을 학생들이 직접 생각해볼 수 있는 활동을 담았다. 두 교과서와 연계한 수업 자료는 비상교육 교수·학습 플랫폼 '비바샘'에서 제공한다. 허보욱 비상교육 콘텐츠 Company 대표는 “디지털 시민성과 합리적 소비 역량은 시대 변화에 따라 중요성이 커진 미래 역량"이라며 “변화하는 교실 환경에 맞는 수업 자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공단기 국가직 7급 2차 '합격예측 풀서비스' 운영 에스티유니타스의 공무원 시험 전문 브랜드 공단기가 오는 19일 치러지는 국가직 7급 공무원 2차 시험을 앞두고 '합격예측 풀서비스'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서비스에서는 시험 직후 참여자들의 채점 데이터를 토대로 직렬별 예상 합격선과 지원 직렬 내 석차 등을 제공한다. 전체·성별 석차와 경쟁자 성적 입력 현황, 채점 참여 규모 등도 확인할 수 있다. 예상 합격선이 갱신되거나 개인 순위가 바뀌면 알림을 받을 수 있으며 전년도 합격예측 결과와 비교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시험 당일에는 공단기 강사진의 과목별 총평과 해설 강의도 생중계한다. 사전예약과 시험 당일 채점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신세계상품권과 네이버페이 등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헤어드라이어와 헤드폰, 무선이어폰 등을 증정한다. 에스티유니타스 관계자는 “실시간 채점 데이터와 합격예측 분석을 바탕으로 수험생들이 자신의 위치를 확인하고 면접 등 다음 단계 준비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아이스크림미디어 '아이쌤지피티' 산업통상부 장관상 아이스크림미디어의 교육용 인공지능(AI) 플랫폼 '아이쌤지피티(issamGPT)'가 '제11회 에듀테크 비즈니스모델 공모전'에서 산업통상부 장관상을 받았다. 한국에듀테크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이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에듀테크 분야의 비즈니스모델과 기술·서비스 등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AI활용혁신과 글로벌혁신 분야로 나눠 심사했으며 아이쌤지피티는 AI활용혁신 일반부문에서 수상했다. 아이쌤지피티는 2022 개정 초·중등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교사의 수업 준비와 교육 업무를 지원하는 AI 플랫폼이다. 한글(HWP) 문서 작성·편집과 교사 맞춤형 AI 도구 제작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학생이 별도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고 QR코드 등을 이용해 교사가 만든 AI 활동에 참여하는 기능도 갖췄다. 교사는 학생별 활동 결과를 확인해 수업과 학생 지도에 활용할 수 있다. 학생이 AI와 대화하며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 챗' 기능도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아이스크림미디어는 현직 교사 100여명으로 구성한 자문단을 통해 서비스 기능을 개발·개선하고 있다. 초등학교 중심으로 제공해온 서비스 범위도 중·고등학교로 확대할 계획이다. 허주환 아이스크림미디어 대표는 “교사와 학생이 실제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AI 서비스를 개발해온 성과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교사의 행정 업무를 지원하고 학생들이 교사의 지도 아래 AI를 활용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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