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랑풍선 '호놀룰루 마라톤' 러닝 캠프 선봬 노랑풍선이 전문 러닝 코칭과 해외 마라톤 참가, 하와이 여행을 결합한 '엔듀로레이스 김병현 코치와 함께하는 호놀룰루 마라톤' 상품을 선보인다. 최근 달리기와 여행을 함께 즐기는 '런트립(Run+Trip)' 수요가 늘어나는 데 맞춰 사전 훈련부터 현지 러닝, 마라톤 참가와 회복까지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상품은 오는 12월 11일 출발해 5박7일 일정으로 진행한다. 에어프레미아 왕복 항공편을 이용하며 와이키키 리조트에서 5박한다. 전 육상 마라톤 국가대표이자 러닝 전문 유튜브 채널 '엔듀로레이스'를 운영하는 김병현 코치가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출발 30일 전부터 개인별 목표 설정과 1대1 피드백·상담, 최종 리허설 등 사전 훈련을 제공한다. 현지에서는 대회 전 가볍게 몸을 푸는 '쉐이크아웃런'과 대회 이후 회복을 돕는 '리커버리런'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이달이 아닌 오는 12월 13일 호놀룰루 마라톤에 참가한다. 10㎞ 참가권이 기본으로 포함되며 추가 비용을 내면 풀코스 42.195㎞에 도전할 수 있다. 자유일정과 웰컴 디너, 완주 기념 만찬 등도 마련했다. 상품 가격은 성인 1인 359만9000원부터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최근 단순 관광을 넘어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와 여행을 함께 즐기는 형태의 여행 수요가 늘면서 런트립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상품은 전문 코치의 사전 훈련부터 현지 러닝과 마라톤, 회복 프로그램까지 하나의 과정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 모두투어, 중국 무당산 여행상품 다음달 18일까지 한정 운영 모두투어가 중국남방항공의 스옌 직항 노선 신규 취항에 맞춰 중국 후베이성 무당산을 찾는 '스옌·무당산' 여행상품을 처음 선보인다. 모두투어 자체 예약 데이터에 따르면 이달과 다음달 출발 상품 가운데 중국 예약 비중은 약 31.6%로 전체 지역 중 가장 높다. 회사는 근거리 해외여행 수요를 겨냥해 기존 인기 관광지에서 벗어난 중국 신규 목적지 상품을 확대하고 있다. 스옌은 후베이성 북서부에 위치한 무당산 여행의 관문이다. 이번 상품은 이달 19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약 한 달간 한정 운영한다. 중국남방항공 직항편을 이용하며 수요일 출발 5일 일정과 일요일 출발 4일 일정으로 구성했다. 대표 상품인 '[모두시그니처] 스옌·무당산 5일'은 대명봉과 현악문, 옥허궁 등 무당산 일대와 샹양 고성벽을 둘러본다. 제갈량 관련 유적이 있는 구룽중과 당나라 시대를 재현한 당성 촬영기지도 방문한다. 야간에는 무당산을 배경으로 한 '무당일몽 쇼'를 관람한다. 쇼핑센터 방문과 선택 관광, 기사·가이드 팁을 없앤 것도 특징이다. 예약 이후 유류할증료가 변동해도 추가 비용을 받지 않는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중국 여행의 선택지를 넓히기 위해 기존 인기 지역 외에도 자연경관과 역사·문화 콘텐츠를 갖춘 신규 목적지 상품을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별 특색을 살린 중국 여행 상품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교원그룹 키녹 '메가주 in 스타필드 고양' 참여 교원그룹이 운영하는 펫 프렌들리 호텔 키녹이 이달 8일부터 18일까지 스타필드 고양에서 열리는 '메가주 in 스타필드 고양'에 참여해 수도권 반려인과의 접점을 넓힌다. 키녹은 스타필드 고양 1층 센트럴 아트리움에 브랜드 트레일러를 설치하고 경주 키녹의 카페 스니프에서 판매하는 반려동물 전용 먹거리를 선보인다. 판매 메뉴는 '멍파르페'를 비롯해 닭고기와 황태로 만든 '멍치킨', 고구마 반죽에 연어·브로콜리·당근·비트 등을 넣은 '멍피자' 등 3종이다. 현장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포장 형태로 판매한다. 행사 기간 키녹 객실 예약 고객에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체크인 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1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키녹 앱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현장 행사도 진행한다. 교원그룹 키녹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수도권 고객에게 키녹 브랜드를 알리고 반려동물 전용 메뉴를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일상에서 키녹의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고객 접점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 에버랜드 '키즈 코스튬 패션위크' 이달 말까지 진행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가 이달 말까지 어린이들이 다양한 의상을 입고 가을 축제를 즐기는 '키즈 코스튬 패션위크'를 진행한다. 공주와 왕자, 동물, 공룡, 슈퍼히어로 등 상·하의를 갖춘 전신 코스튬을 입은 만 12세 미만 어린이는 에버랜드 종일권을 1만5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에버랜드 앱이나 홈페이지 스마트 예약을 통해 코스튬 우대권을 예매한 뒤 해당 복장을 입고 방문하면 된다. 우대권 이용객을 대상으로 100% 당첨 룰렛도 운영한다. 에버랜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솜 포인트나 마녀 연기자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정 놀이기구를 이용하면 레니앤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한정판 코스튬 스티커도 받을 수 있다. 이달 11일까지는 코스튬을 착용한 어린이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포토제닉 행사도 진행한다. 베스트샷으로 선정된 고객에게 사파리 스페셜투어 이용권과 에버랜드 기프트카드,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후이바오 코스튬 인형 세트 등을 제공한다. 에버랜드에 따르면 올해 교복과 축구 유니폼, 촌캉스룩, 하와이안셔츠 등 시즌별 코스튬 행사에 참여한 방문객은 1만5000여명이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꿈의 의상을 입고 마음껏 상상력을 펼치며 주인공이 되는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고객이 직접 준비한 코스튬 의상과 가을 축제가 어우러져 동화 속 세계에 들어온 듯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 파라다이스시티, 음악 페스티벌로 '체류형 여행' 콘텐츠 강화 파라다이스시티가 대형 음악 페스티벌을 잇달아 유치하며 공연과 숙박·미식·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체류형 콘텐츠 강화에 나서고 있다. 파라다이스에 따르면 올해 파라다이스시티에서는 지난 5월 '아시안 팝 페스티벌 2026', 7월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 2026', 지난달 '사운드 플래닛 페스티벌 2026'이 열렸다. 이달 3~4일에는 한일 음악 축제 'XMF 2026'이 개최됐다. 무대에 오른 뮤지션도 다양하다. 아시안 팝 페스티벌에는 김창완과 일본 오누키 타에코, 쿠루리 등이 참여했고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에는 마이 블러디 밸런타인과 디 엑스엑스, 턴스타일, 펜듈럼 등이 이름을 올렸다. 사운드 플래닛 페스티벌에는 YB와 김준수, 장범준, 체리필터, 국카스텐 등 73팀이 참여했다. 최근 열린 XMF 2026에서는 일본 록 밴드 원 오크 록을 비롯해 아도와 데이식스 등이 헤드라이너로 나섰다.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11팀씩 총 22팀이 참여했다. 지난 4월에는 딥 퍼플의 단독 내한 공연도 파라다이스시티 컬처파크에서 열렸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컬처파크와 스튜디오 파라다이스, 클럽 크로마, 라이브 뮤직 라운지 루빅, 플라자 등 성격이 다른 공간을 공연에 활용하고 있다. 숙박과 식음료, 휴식 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을 활용해 공연 관람을 체류형 여행으로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파라다이스시티 관계자는 “파라다이스시티는 음악과 숙박, 미식, 휴식, 엔터테인먼트를 하나의 여정으로 경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비게이밍 콘텐츠를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와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여기어때 '잘난체' 찾으면 5만 포인트…한글날 맞아 고객 행사 여기어때가 한글날을 앞두고 자체 브랜드 서체 '잘난체'를 일상에서 찾아 제보하는 고객 참여 행사를 진행한다. 길거리 간판과 영상 자막, 상품 포장 등에서 사용된 잘난체를 찾아 사진과 목격 장소를 제보하면 참여할 수 있다. 여기어때는 올해 12월까지 매월 당첨자를 선정해 5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잘난체는 여기어때가 자체 제작해 무료로 배포한 브랜드 서체다. '여기어때 잘난체'와 '잘난체 고딕' 두 종류로 구성됐다. 한글 1만1172자와 라틴 문자 95자, 특수문자 967자, 딩벳 127자를 지원하며 웹툰 표지와 이모티콘, 영상 자막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권송이 여기어때 브랜드익스피리언스디자인1팀장은 “친근하고 즐거운 느낌의 '여기어때 잘난체'와 솔직하고 경쾌한 느낌의 '여기어때 잘난체 고딕' 모두 일상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을 정도로 활용도가 높다"며 “한글날 연휴에 다양한 여행지에서 잘난체를 발견하는 재미와 함께 여행 포인트까지 얻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아고다 “유로비전 앞둔 방콕 숙박 검색량 14% 증가" 아고다가 다음달 14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유로비전 아시아 그랜드 파이널'을 앞두고 아시아 여행객의 방콕 숙박 검색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아고다가 자사 플랫폼의 아시아 지역 여행객 검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다음달 9~22일 방콕 숙박 검색량은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다. 해당 기간 방콕 숙박을 검색한 주요 아시아 시장 가운데 한국은 6위를 차지했다. 태국과 일본,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이 1~5위에 올랐다. 아고다는 한국을 향한 여행 검색도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4일 대한민국 대표 선발전 '코리아스 넥스트 웨이브'가 방송된 가운데 아시아 지역 이용자의 한국 여행 검색 수요가 전년 대비 18% 늘었다는 설명이다. 아고다는 행사 기간 방콕을 찾는 여행객을 위해 시암과 통로·에까마이, 사톤, 방콕 올드타운 등 지역별 여행 정보도 제안했다. 쇼핑과 야간 문화, 고급 호텔·미식, 역사·전통 등 여행 목적에 따라 숙박 지역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앤드루 스미스 아고다 공급 부문 수석부사장은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아시아의 공식 여행 파트너로서 아시아에서 처음 개최되는 이번 행사를 지원할 수 있어 뜻깊다"며 “여행객들이 시암의 쇼핑 명소부터 올드타운까지 다양한 취향과 여행 목적에 맞는 숙소를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