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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고양시-남양주시-양주시-의정부-하남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는 K-패스에 월 무제한 정액권 '모두의 카드'가 도입돼 시민 교통비 부담 완화 효과가 이어지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K-패스는 국토교통부 산하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추진하는 전국 단위 대중교통비 환급 사업이다. 월 15회 이상 시내버스, 지하철, 광역버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등을 이용하면 교통비 일부를 돌려받을 수 있다. 올해부터는 기존 정률 환급 방식에 더해 월 교통비 지출 상한을 정하고 초과분을 환급하는 모두의 카드가 새로 도입됐다. 작년까지는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교통비 지출액 중 20~53%를 환급받는 구조였다. 그러나 이제는 일정 금액까지만 본인이 부담하고 그 이상은 전액 환급받을 수 있게 됐다. 모두의 카드는 별도 신청 없이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자동 적용된다. 회당 평균 이용액 3000원을 기준으로 일반형과 플러스형이 자동 구분되며, 이용자에게 더 유리한 방식이 적용된다. 수도권 기준을 적용받는 고양시민은 성인 일반형의 경우 월 6만2000원, 플러스형은 월 10만원까지만 부담하면 된다. 이를 초과한 교통비는 다음달 전액 환급된다. 청년-2자녀 가구-65세 이상 노인은 일반형 월 5만5000원, 플러스형 월 9만원으로 상한선이 낮아진다. 3자녀 이상 가구와 저소득층은 일반형 월 4만5000원, 플러스형 월 8만원까지만 부담하면 된다. 기존 정률 환급 방식도 개선됐다. 65세 이상 노인 환급 유형이 신설되면서 환급률이 20%에서 30%로 상향돼 고령층 이동권이 강화됐다. 고양시는 K-패스와 함께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사업도 병행 운영하고 있다. 이는 서울-고양 간 출퇴근-통학 수요가 많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조치다. 2024년 1월 시범사업 당시에는 고양시를 경유하는 서울시 면허 버스 28개 노선과 지축역에서만 사용이 가능했으나, 그해 11월부터는 관내 지하철 3호선-경의중앙선-서해선 등 26개 역사로 사용 범위가 확대됐다. 윤영용 버스정책과 팀장은 “K-패스 확대와 기후동행카드 병행 운영을 통해 시민의 교통비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통한 탄소 저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K-패스 사업과 연계해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The경기패스' 사업은 경기도와 사업 재정 분담 비율에 대한 이견으로 작년 말 혜택이 종료됐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35~39세 고양시민은 K-패스 청년 유형에서 일반 유형으로 전환돼 관련 혜택을 받는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를 비롯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남양주시지회, ㈜빅모빌리티는 대형 화물차 불법주차 문제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지난 29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관내 유휴부지를 발굴해 화물차 전용 주차장으로 전환하는 '우리동네 화물주차장' 사업을 한 단계 발전시키고 민-관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력 모델 핵심은 각 참여 주체의 강점을 활용한 역할 분담이다. 도심 속 자투리땅이나 장기 미활용 토지에 대한 정보를 가장 잘 알고 있는 지역 공인중개사들이 '숨은 땅 찾기' 역할을 수행하며, 발굴된 부지는 빅모빌리티가 민간 자본을 투입해 화물차 전용 주차장으로 조성한다. 남양주시는 민원 발생 지역과 토지를 정밀 분석하고, 조성된 주차장을 밤샘주차 허용구역으로 지정해 합법적 주차 환경을 지원한다. 이번 모델은 참여자 모두에게 실질적 이익을 제공한다. 토지 소유주는 미활용 부지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공인중개사는 중개수수료를 얻는다. 빅모빌리티는 '트럭헬퍼' 플랫폼을 통해 주차료 수입을 확보하며, 화물차주는 과태료 걱정 없이 안전하게 주차할 수 있다. 특히 남양주시는 예산 투입 없이 민간 자본으로 화물차 주차장을 확보하는 상생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고경희 남양주시 자동차관리과장은 “이번 민-관 협력은 민간기업 전문성과 현장 정보력을 결합한 화물차 주차장 조성의 새로운 해법이 될 것"이라며 “기존 단속 위주 행정에서 벗어나 실제 수요를 반영한 공급 중심 정책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와 온실가스 감축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전기자동차(승용-화물)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양주시는 총 71억286만원 예산을 투입해 전기자동차 1274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전기승용차 1118대(우선순위 55대, 일반 1052대, 택시 11대)와 전기화물차 156대(우선순위 8대, 일반 141대, 택배 7대)를 지원한다. 신청은 2월2일부터 12월11일까지 진행되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된다. 지원 대상 차량은 전기차 1대당 평균 보조금 총 425만원이며, 차종별로 보조금이 차등 지급된다. 전환지원금은 내연기관차 출고 후 3년 이상 경과한 차량을 3년 이상 보유한 개인이 판매하거나 폐차한 뒤 전기차를 구매할 경우 추가 지원된다. 전기차 구매를 희망하는 신청자는 차량 구매 계약 체결 후 구매지원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보조금 지원 가능 여부 확인과 대상자 선정 절차를 거쳐 차량 출고-등록 이후 보조금이 지급된다. 이두영 기후에너지과장은 31일 “전기차 보급 확대를 통해 미세먼지 저감과 친환경 교통체계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이번 사업에 시민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그동안 전기차 보급을 꾸준히 추진해 2017년부터 2025년까지 총 3663대를 보급한 바 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30일 시청 회룡홀에서 을지대학교 산학협력단, ㈜바이오간솔루션과 '지-산-학 협력 및 첨단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유치 기업인 바이오간솔루션의 안정적인 연구공간 확보와 정착을 지원하고, 대학의 연구 인프라와 기업의 유전자 기반 원천기술을 결합해 의정부를 글로벌 바이오산업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산-학 협력 기반 공동 연구과제 발굴 및 수행 △연구-기술 교류를 통한 바이오산업 경쟁력 강화 △기업 투자 확대 및 사업 확장을 위한 행정적 지원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사항 등을 공동 추진한다. 또한 △의정부시는 인프라 구축과 행정 지원을 맡고 △을지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실험 공간과 연구 장비의 공동 활용, 임상-기초의학 기반 공동연구를 담당하며 △바이오간솔루션은 연구과제 발굴과 기술 상용화 등을 통해 지역사회 기여에 나선다. 정영민 기업투자유치과장은 “의정부는 서울과 인접한 입지적 장점과 을지대와 같은 우수한 인재 기반을 갖춘 최적의 바이오산업 거점"이라며 “기업의 뛰어난 기술력과 대학의 우수한 인프라가 만나 바이오산업의 상생 발전과 기술 상용화를 끌어내고, 이를 통해 의정부가 첨단 바이오산업의 최적 거점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바이오간솔루션은 2019년 설립된 벤처기업으로 면역결핍 돼지를 활용한 인간 세포 및 장기 생산 등 첨단 바이오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을지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보건-의료 특성화 대학의 우수한 임상 및 기초의학 인프라를 바탕으로 기술 상용화와 전문인력 양성을 주도하는 지역 혁신 중심 연구를 펼치고 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는 지난 29일 미사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과 대화'를 열고 미사강변도시 주요 현안과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주민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이현재 시장과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발전 방안과 생활 불편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주민은 미사강변도시 자족기능 강화를 위한 핵심 사안으로 △K-컬처 복합콤플렉스 조성 △5성급 호텔 유치 진행 상황 등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며 구체적인 질의를 이어갔다. 특히 K-컬처 복합콤플렉스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염원하는 청원서와 동의서를 하남시에 전달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이현재 시장은 “K-컬처 복합콤플렉스 등 대규모 프로젝트는 관련 행정 절차와 기반 조건 마련을 위해 관계부처와 협의를 진행 중"이라며, “주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사업 안정성 확보와 내실 있는 추진에 주력하고 있다"고 답했다. 5성급 호텔 유치와 관련한 질의에 대해선 “민간 제안 사업자가 파르나스호텔㈜와 위탁 운영 MOU를 체결했으며, 작년 11월 교육환경보호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는 등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수익 시설을 포함한 사업 구조는 민간 참여 유도와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방안"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생활 밀착형 현안에 대한 건의도 이어졌다. 주민은 △미사호수공원 시설 개선 △당정근린공원 파크골프장 일반 시민 이용 △미사문화거리 정비 등 정주 여건 개선을 요청했다. 이현재 시장은 “약 50억원을 투입하는 '미사호수공원 워터스크린-음악분수 조성 사업'은 20억원 예산을 우선 확보했으며 주민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당정근린공원 파크골프장은 오는 7월 준공을 목표로 일반 시민도 이용이 가능한 운영안을 검토 중이며, 하남시–남양주 출렁다리 설치 사업은 지방자치 시대에 부합하는 협력형 발전 모델로 '상생 협력 기반 한강 수변 친환경 연계 발전 방안 공동 연구용역'을 11월 착수, 오는 2월 준공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교육 및 보육 환경에 대한 학부모들 건의에 대해선 관내 초등학생 입학지원금 및 출산장려금 지원 제도 등 현재 시행 중인 정책을 안내하고, 내년 상반기 준공 예정인 어린이회관(가칭) 건립 추진 현황을 설명했다. 이현재 시장은 “오늘 제기된 생활 불편 민원부터 지역 발전을 위한 제언까지 현장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부산시, 연말까지 어르신 1000명 일자리 창출…의약품 안심수거단 출범

부산=에너지경제신문 조탁만 기자 부산시는 '우리동네 폐의약품 안심수거단'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출범식은 증가하는 폐의약품 문제를 해결하고 어르신들에게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엔 박형준 부산시장, 박정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본부장, 이향란 부산시 약사회 부회장, 천영권 부산시니어클럽협회장,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장, 폐의약품 안심수거단원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지난해 시범 사업으로 찾아가는 폐의약품 안심수거 사업을 운영했거, 지난해 9월 말부터 2개월 동안 306㎏의 폐의약품을 수거했다. 이어 올해부터는 사업을 정식화해 규모와 수거 지역을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수거 체계를 구축해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부산 지역 20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과 협력해 연말까지 어르신 1000명 수준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안심수거단은 오는 2월부터 부산 16개 구·군 전역을 누비며 '찾아가는 폐의약품 안심수거 서비스' 활동을 시작한다. 박형준 시장은 “폐의약품 안심수거단은 어르신의 사회참여 확대와 환경 보호, 시민 건강 증진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대표적인 부산형 친환경 노인 일자리 모델이 될 것"이라고 했다. 조탁만 기자 hpeting@ekn.kr

국민의힘 부산시당, “금품 수수의혹 전재수 의원, 수사해야”

부산=에너지경제신문 조탁만 기자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30일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에게 수천만 원과 명품 시계를 줬다는 진술에 대해서도 수사를 해야 마땅합니다"고 강조했다. 시당은 이날 성명을 내고 “통일교 정교유착으로 기소된 권성동 의원의 재판부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의 진술의 신빙성을 인정했습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하지만 전재수 의원에 대한 수사는 민중기 특검에서 4개월이나 깔아뭉갰고, 진척이 없습니다"면서 “오히려 전재수 의원은 부산시장 출마를 준비하듯 부산시 전역에 현수막을 게첩하는 적반하장의 행태를 보이고 있는 실정입니다"고 지적했다. 또 “전재수 의원에 대한 통일교 내부보고서에는 전재수 의원이 통일교 행사에 참석하였고, 한학자 총재와 사진을 찍고, 통일교 현안에 협조하기로 하였다는 표현까지 있다고 합니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검찰은 권성동 의원에 대하여 통일교 관련 지원, 행사 등 영향력 기대와 요청이 함께 있었다는 취지로 기소했습니다"고 덧붙였다. 시당은 “거의 동일한 사안에 대해 야당 의원은 즉시 구속 및 기소로 이어지고, 여당 의원에 대한 수사는 진술이 있었음에도 금품을 받은 시기조차 특정하지 않고 있습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같은 사안에 대해 이런 일이 일어나도록 방치하거나 조장하고 있는 이재명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은 노골적인 불공정의 아이콘이 되어 가는 듯 합니다"면서 “여당 의원에 대해서도 하루 빨리 정상적인 수사와 동일잣대의 사법절차를 수행하기를 촉구합니다"고 강조했다. 조탁만 기자 hpeting@ekn.kr

[시승기] ‘대체 불가’ 미니밴의 황제 기아 카니발

기아 오토랜드 광명 카니발 생산 라인은 언제나 분주하다. 차를 국내에서만 팔아도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이다. 지난해 성적표를 봐도 카니발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다. 내수에서 7만8218대가 팔리며 가장 많이 팔린 '베스트셀링카' 3위 자리를 꿰찼다. 쏘렌토(10만2대)와 현대차 아반떼(7만9335대)의 뒤를 이었다. 기아 카니발이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이유는 이 차를 대체할 경쟁 상대가 사실상 없기 때문이다. 상품성이 비슷하거나 오히려 떨어지는 수입차들 가격이 카니발보다 수천만원 이상 비싸다. 시장에서 '대체 불가 미니밴'이라는 명성을 얻게 된 배경이다. 기아 카니발 하이브리드 2026년식 모델을 시승했다. 2023년 나온 4세대 부분변경 모델 '더 뉴 카니발' 기반이다. 외관은 여전히 세련되게 느껴진다. 이전 세대 모델들과 비교하면 조금 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느낌이 강하게 난다. 강렬한 전면부 크롬 장식이나 특색 있는 후미등 디자인 등이 적용된 덕분이다. 내부 공간에 대한 설명은 따로 필요 없어 보인다. 1998년부터 한국 도로 위를 달리며 우리와 호흡해온 차다. 2열과 3열 독립시트 중간 공간이 상당히 넓어 큰 불편함 없이 오갈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트렁크 아래로 숨길 수 있는 4열 좌석도 넓게 활용할 수 있다. 4인 가족이라면 2열까지 이용하고 3·4열에 최소 4명은 더 태울 수 있다. 시트 포지션을 앞뒤로 잘 조절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더 뉴 카니발부터 하이브리드 모델이 추가됐다. 1.6 터보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최고출력 245마력, 최대토크 37.4kg·m의 힘을 발휘한다. 숫자만 보면 아쉬워 보일 수 있다. 공차중량이 2115kg인 차다. 가속페달을 밟아보면 힘이 부족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디젤차처럼 치고 나가는 맛은 없지만 묵직하게 차를 끌고 갈 수 있는 능력이 충분하다. 이 차에 구동모터를 활용한 △E-라이드(E-Ride) △E-핸들링(E-Handling) △E-EHA(Electrically Evasive Handling Assist) 등 기술을 탑재해 주행성능을 향상시켰다고 기아는 설명했다. E-라이드는 과속 방지턱 등 둔턱을 통과하거나 가속하는 상황에서 구동모터 토크를 조정함으로써 차량 흔들림을 최소화한다. E-핸들링은 곡선로 진입과 탈출 시 구동모터의 가감속 제어를 통해 무게 중심을 이동시키는 역할을 한다. E-EHA는 전방 충돌을 피하기 위한 회피 기동 시 전후륜 하중을 제어하는 기능이다. 주행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안정성이다. 큰 차지만 빠른 속도로 코너에 진입해도 전혀 불안하지 않았다. 차량 무게중심이 아래쪽으로 잘 형성돼 있어 고속으로 달릴 때도 차분하다. 공인복합연비는 최고 13.5km/L를 인증받았다. 흐름이 원활한 도심 구간에서 정속주행을 하면 17km/L~18km/L 수준까지 실연비가 올라가는 모습을 보였다. 2026년형 모델은 사양이 일부 조정됐다. 기본 트림인 프레스티지에 스마트 파워테일게이트, 전자식 룸미러 등을 기본으로 넣었다. 상위 트림인 시그니처에는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와 리어 LED 턴시그널 램프를 기본화했다. 카니발의 가격과 성능을 감안하면 국내에서는 다른 선택지를 찾기가 힘들다는 게 업계 중론이다. 가족을 위한 미니밴을 찾는다면 연료 효율성이 향상된 하이브리드 모델도 염두에 둘 수 있겠다. 기아 더 뉴 카니발 하이브리드의 가격은 4091만~5132만원이다(개별소비세 3.5% 기준). 여헌우 기자 yes@ekn.kr

중앙첨단소재, 셀바스AI와 손잡고 AI 기반 미래 철도 모빌리티 추진

중앙첨단소재가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셀바스AI와 손잡고 미래 철도 모빌리티 시장 선점을 위한 행보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31일 전했다. 양사는 최근 인공지능 기술 및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과 비밀유지계약(NDA)을 체결하고, 미래 지능형 철도 시스템 개발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중앙첨단소재가 추진 중인 미래 철도 모빌리티 연구개발 과제와 국책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적 협력 차원에서 마련됐다. 특히 AI 기반 유무인 제어 시스템과 음성 데이터 인터페이스 기술을 고도화해,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도 정밀한 제어와 모니터링이 가능한 지능형 솔루션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양사는 AI 음성인식 및 상황 인식 기술을 적용한 유무인 전환 음성 제어 시스템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아울러 철도 차량 운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이상 징후를 감지하고 고장을 사전에 예측하는 AI 기반 진단 모델(PHM) 구축에도 협력한다. 이와 함께 원격 관제 솔루션 고도화, 친환경 이동수단의 효율적 관리 시스템 등 다양한 영역에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적용해 자율주행 및 무인화 기술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사업화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중앙첨단소재 관계자는 “국내 AI·음성인식 분야 선도 기업인 셀바스AI의 기술력을 도입함으로써 미래 철도 모빌리티 기술의 완성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게 됐다"며 “자체 개발 대비 리스크를 줄이고 개발 기간을 단축해 해당 산업에서의 기술 리더십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력은 단순한 기술 교류를 넘어 향후 실증 사업 공동 참여는 물론 관련 특허와 논문 등 연구 성과 공유로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창출되는 시너지가 미래 철도 모빌리티 시장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이슈+] 고위험에 베팅하는 개미들, 금투협 사이트에 ‘바글바글’…코스닥 레버리지↑, 인버스 ETF↓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가 연일 강세를 이어가면서 개인투자자 자금이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에 집중되고 있다. 반면 지수 하락에 베팅한 인버스 ETF는 단기간에 두 자릿수 하락률을 기록하며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가 1000선을 돌파한 지난 26일부터 개인투자자 자금이 코스닥 관련 ETF로 급격히 쏠렸다. 특히 지수 상승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코스닥150을 추종하는 대표 ETF와 레버리지 상품으로 매수세가 집중되는 모습이다. 코스닥이 7% 이상 폭등한 26일 하루 동안 KODEX 코스닥150에는 개인 순매수 자금 5952억원이 유입되며 국내 ETF 시장 24년 역사상 일일 기준 최대 매수 기록을 세웠다. 이후 사흘간 누적 순매수 규모는 1조6934억원에 달했다. 같은 기간 △KODEX 코스닥150레버리지(9320억원) △TIGER 코스닥150(3820억원) △TIGER 코스닥150레버리지(786억원) 등에도 대규모 자금이 몰렸다. 사실상 개인투자자 자금이 코스닥 지수 방향성에 베팅하는 ETF로 집중된 셈이다. 이 같은 매수세에 힘입어 29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73%(30.89포인트) 오른 1164.41에 마감하며 엿새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수 급등의 직격탄은 레버리지 ETF 성과로 이어졌다. ETF체크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간(22~29일) 수익률 상위권은 코스닥150 지수를 2배로 추종하는 레버리지 ETF가 사실상 독식했다. KIWOOM 코스닥150선물레버리지는 이 기간 73.57% 급등하며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고 △HANARO 코스닥150선물레버리지(73.05%) △RISE 코스닥150선물레버리지(71.93%) △KODEX 코스닥150레버리지(71.76%) △TIGER 코스닥150레버리지(70.5%) 등 모두 70% 이상의 수익률을 올렸다. 코스닥 레버리지 상품 투자를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금융투자협회 사전교육 사이트에는 접속자가 몰리며 한때 접속이 지연되기도 했다. 반면 코스닥 지수 하락에 베팅한 인버스 ETF는 정반대의 성적표를 받았다. △PLUS 코스닥150선물인버스(-26.33%) △RISE 코스닥150선물인버스(–26.27%) △KIWOOM 코스닥150선물인버스(–26.01%) △KODEX 코스닥150선물인버스(–25.83%) △TIGER 코스닥150선물인버스(-25.6%) 하락률을 기록했다. 단 일주일 만에 코스닥 레버리지와 인버스 ETF 간 수익률 격차는 90%포인트 이상 벌어졌다. 레버리지 상품뿐 아니라 일반 코스닥150 ETF 역시 강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최근 일주일 기준 △HANARO 코스닥150(32.48%) △SOL 코스닥150(32.41%) △ACE 코스닥150(32.31%) △PLUS 코스닥150(32.08%)의 수익률을 올렸다. △TIGER·KODEX 코스닥150 역시 31%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는 단기 테마성 움직임을 넘어, 코스닥 지수 자체가 급등한 데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코스피 시장에서도 방향성은 같았다. 최근 한 달간 개인투자자 순매수 상위에 올랐던 코스피200 인버스 2X(곱버스) 상품들은 상승장 속에서 손실이 확대됐다. 최근 일주일 기준으로 △KIWOOM 200선물인버스2X(–12.90%) △KODEX 200선물인버스2X(–11.86%) △RISE 200선물인버스2X(11.81%)를 기록했다. △PLUS 200선물인버스2X(-11.68) △TIGER 200선물인버스2X(-11.45%) 하락률을 나타냈다. 코스닥에 국한되지 않고 지수 상승 국면에서 인버스 상품이 전반적으로 부진한 흐름을 나타낸 것이다. 다만 개인투자자들의 투자 행태가 지나치게 방향성에 쏠리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는 시장 안에서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불과 얼마 전까지 코스피 4000~5000 구간에서 KODEX 200선물인버스2X(곱버스)에 매달리다 큰 손실을 본 흐름이 이번에는 코스닥 레버리지 상품으로 형태만 바뀌어 반복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최근 코스닥 ETF로 유입되는 개인 매수세는 합리적 판단보다는 투기적 성향이 강하다"며 “특히 신규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개별 종목 분석 없이 지수 추종 ETF를 상대적으로 안전한 투자수단으로 인식하는 경향도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자본시장업계 연구원은 “레버리지 ETF는 코스닥150 선물 등 파생상품을 활용해 운용되는 구조인 만큼 시장 변동성이 커질 경우 손실 폭이 예상보다 확대될 수 있다"며 “특히 지수가 방향성을 잃고 등락을 반복하는 국면에서는 투자 원금 훼손 속도가 빠를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수현 기자 ysh@ekn.kr

[주간 신차] 신형 셀토스 계약···뉴 디펜더 부분 변경 모델 출시

기아가 '디 올 뉴 셀토스'의 사양 구성과 가격을 공개하고 고객 계약을 받기 시작했다. 셀토스는 2019년 1세대 모델 출시부터 지난해까지 국내에서 33만대 이상 판매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디 올 뉴 셀토스는 1세대 모델 이후 6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완전변경 모델이다. 정통 SUV 스타일에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요소를 더해 강인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구현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기아는 셀토스에 신규 라인업으로 1.6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했다. 실내 V2L, 스마트 회생 제동 3.0 등 전동화 특화 기술을 탑재했다. 가격은 1.6 가솔린 터보 모델 2477만~3217만원이다(이하 개별소비세 3.5% 기준). 1.6 하이브리드 모델은 2898만~3584만원에 판매된다. JLR 코리아가 랜드로버 뉴 디펜더 부분 변경 모델을 국내에 출시한다. 신차 외관은 점등 시 돋보이는 시그니처 그래픽이 포인트다. 안개등, 스모크 렌즈가 탑재된 다크 플러쉬 테일 램프 등이 조화를 이룬다. 실내에는 한층 커진 13.1인치 터치스크린이 장착됐다. 일부 인테리어 컬러의 경우 2열과 3열 가운데 좌석에 에보니(Ebony) 컬러 포인트를 더했다. 뉴 디펜더 OCTA는 4.4L 트윈터보 V8 가솔린 엔진을 품었다.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을 결합해 최고출력 635마력, 최대 토크 76.5kg·m의 힘을 낸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4.0초만에 주파할 수 있다. 가격은 뉴 디펜더 1억1067만원, 뉴 디펜더 OCTA 2억2867만원부터다. 제네시스가 오프로드 콘셉트카인 '엑스 스콜피오 콘셉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오프로드 레저를 즐기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된 차량이다. 기존 오프로드 차량과는 차별화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강력한 주행 성능을 동시에 갖췄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콘셉트 이름인 '스콜피오(Skorpio)'는 혹독한 환경에서도 강인하게 생존하는 동물인 전갈에서 영감을 받았다. 극한의 조건에서 우아함을 잃지 않고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겠다는 지향점을 담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플래그십 SUV 'GLS'의 고성능 모델인 '메르세데스-AMG GLS 63 4MATIC+'를 선보였다. 메르세데스-AMG GLS는 국내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고성능 GLS 모델이다. 국내 고객들이 선호하는 안전 및 편의장치들을 탑재한 게 특징이다. 차량에는 4.0L 바이터보 엔진이 탑재된다. 엔진은 최고출력 612마력, 최대토크 86.7kg·m의 힘을 낼 수 있다. 가격은 2억860만원이다. 벤츠의 플래그십 세단 S-클래스의 부분변경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가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베일을 벗었다. 신차는 차량 구성의 50% 이상인 약 2700개 요소가 새로 개발되거나 재설계된 게 특징이다. 국내에는 올해 하반기 출시된다. 포르쉐코리아가 '파나메라 레드 익스클루시브'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한국 고객만을 위해 100대 한정 생산된 모델이다. 포르쉐 익스클루시브 매뉴팩처를 통해 국내 고객 선호도가 높은 사양을 재구성했다. 외관은 기존 파나메라 4 모델에 스포츠 디자인 패키지, 21인치 스포츠 디자인 휠, 익스클루시브 디자인 테일라이트가 적용된 형태다. 실내는 레드 컬러를 부각시킨 게 포인트다. 가격은 2억530만원부터 시작한다. 고객 인도는 올해 중순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설 앞둔 대형마트, 프로모션 공세…무료배송에 특가전까지

업계 대목인 설 연휴까지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주요 대형마트 3사가 가격 경쟁력을 초점으로 프로모션 공세를 퍼붓고 있다. 물가 부담을 고려한 무료배송 서비스와 특가전 등을 선보이며 혜택 경쟁을 벌이고 있다. 3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설 연휴 전 한정 기간 동안 대형마트·슈퍼마켓 무료 배송 서비스를 운영한다. 2만원 이상 구매하면 배송비를 면제해주는 방식이다. 대형마트(매직배송)는 오는 2월 5일부터 11일까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매직나우)는 같은 달 1∼4일·19∼25일 2회에 걸쳐 진행한다. 아울러 홈플러스는 다음 달 4일까지 '홈플 히트상품 위크'를 진행해 장보기 수요 공략에 나선다. 심플러스, 생생, 빈야드와인 등 자체 브랜드(PB) 상품은 물론, 국내 마트 단독으로 판매하는 미국산 백색 신선란 등 신선식품·의류·생활용품까지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마트는 다음 달 4일까지 자체 할인행사 '고레잇 페스타'를 운영하는 가운데, 같은 달 1일까지 보다 더 큰 혜택을 강조한 주말 특가 행사를 연다. 주력 상품은 '황제광어회(360g 안팎, 1팩)'으로, 해양수산부와 협력해 최대 50% 저렴하게 내놓는다. 이 상품은 결제 단계에서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정상가 4만3800원 대비 20% 싼 3만5040원에 구매 가능하다. 여기에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30% 할인까지 추가 적용돼 2만1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계란·소고기 등 명절 필수 구매 품목도 특가로 선보인다. 다음 달 1일까지 이마트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손잡고 '이맛란 30구(특란)'를 정상가 대비 39% 싼 4979원에 판매한다.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미국산 소고기 '초이스 부채(냉장, 100g)'는 50% 저렴한 1990원에, 파프리카는 3개 3990원 할인가에 각각 구매 가능하다. 롯데마트 역시 다음 달 4일까지 '밥상 물가 안정 기획전'을 열어 합리적인 가격대로 신선식품을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제주산 상생무로 크기가 작거나 미세한 상처가 있는 원물인 점이 특징이다. 가격대는 일반 상품보다 1개 당 990원으로 일반 상품보다 약 50% 저렴하며, 판매 물량은 총 120톤(t)이다. 정부와 협업해 수산물 등 명절 인기 상품들도 폭넓게 할인해준다. 행사 품목은 손질 민물장어 자포니카·완도 활전복·손질 오징어 등이다. 명절 선물하면 빼놓을 수 없는 육류도 국내산부터 수입산까지 다양하게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최상급 한우 '마블나인 등심(1++(9)등급, 각 100g, 냉장, 국내산)'을 1만4980원에 선보인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장기화 된 고물가 속 가격 경쟁력이 고객들의 주요 구매 요인이 되고 있다"며 “특히, 명절 기간은 평소 대비 먹거리 소비 지출이 커지는 만큼 수요 확보를 위해 고객들의 체감 혜택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신간도서 출간] 슈퍼체인지

“세계는 지금 '슈퍼 체인지'의 초입에 서 있다." 기존 금융 질서의 붕괴와 새로운 세계 시스템의 도래를 예고하는 전망서다. 전세계가 유례없는 부채 위기와 자산 버블의 끝자락에서 신음하고 있다는 시각에서 쓰였다. 책은 지난 150년 간 금융·통화 질서가 어떻게 약탈 구조를 만들어왔는지, 현재 세계가 어떤 방식으로 '기축통화의 대전환' 국면에 들어섰는지를 분석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리플과 XRP를 비롯한 블록체인 기반 국제 결제망이 기존 스위프트(SWIFT) 체계를 어떻게 대체하고 있는지 설명한다. 그 배후에서 움직이는 국제결제은행(BIS), 중앙은행,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의 거대한 흐름을 읽어내는 데 필요한 시야를 제시한다. 이 과정에서 '디지털 연방준비제도'라는 새로운 개념을 선보인다. 후반부에서는 인공지능(AI) 등과 관련 통찰력을 제공하며 독자가 지금 역사적 대변곡점이자 문명적 전환점에 서 있다고 강조한다. 제목 : 슈퍼 체인지 - 리플혁명과 약탈경제 그리고 대공황의 덫 저자 : 화이트독 발행처 : 비엠케이 여헌우 기자 yes@ekn.kr

[신간도서 출간] 워너비 투자자

워런 버핏, 벤저민 그레이엄, 레이 달리오. 투자 대가들의 책에는 깊은 철학이 담겨 있다. 다만 기초 개념도 헷갈리는 초보자에게는 그림의 떡일 뿐이다. 기초를 확실히 다지지 않는 한 투자 대가들의 철학을 온전한 내 것으로 만들 수 없다. 이 책은 초보자들을 위해 '개념의 격차'를 메워주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주식의 본질부터, 배당, 산업 구분, '다우의 개들' 전략까지, 대가들의 철학을 온전히 이해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개념들을 매우 쉽고 명료하게 정리한다. 저자는 투자를 망설이는 사람들, 이미 투자하고 있지만 시장 변동에 쉽게 흔들리는 투자자들을 위해 40가지 핵심 개념을 명쾌하게 설명한다. 기업 가치와 주가의 관계, 약세장과 강세장의 구조, 산업 분석의 필요성, 배당과 복리의 작동 방식, ETF의 장단점, 위험 감수도와 자산 배분의 중요성 등을 다룬다. 제목 : 워너비 투자자 - 첫 주식을 사기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투자 레슨 40 저자 : 앤 마리 사바스 번역 : 신용우 발행처 : 동양북스 여헌우 기자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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