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하반기 달라진다] 영화 6000원 할인권 450만장 풀고, KTX·SRT 앱 통합

7월 중 국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6000원 영화 할인권이 450만장 배포된다. 50% 대중교통비를 환급해 주는 '반값 모두의 카드(K-패스)'도 9월까지 시행한다. 8월에는 KTX와 SRT 포함 모든 열차를 예매할 수 있는 통합된 1개의 앱이 출시된다. 아이 방학 등에 맞춰 1주 또는 2주 단위로 쓸 수 있는 단기 육아휴직제도 8월 20일부터 시행된다. 정부는 3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발간했다. 책자에는 국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과 제도 개편 등이 담겼다. 우선 정부는 전 국민 대상으로 영화 관람료 6000원 할인권 450만장을 배포한다. 1차 배포는 지난 5월에 시작했고, 7월 중 2차 배포를 진행한다.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영화 시장을 되살리고, 국민 문화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서민 교통비 절감을 위해 'K-패스' 환급 혜택도 대폭 확대한다. 4월부터 9월까지 한시적으로 정액제 환급 기준 금액을 50% 일괄 인하해 반값에 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해진다. 8월부터 KTX와 SRT 고속철도 예매는 통합된 하나의 앱에서 할 수 있게 된다. 현재 코레일톡과 SRT 앱으로 나뉘어 있지만 앞으로 1개 앱으로 조회와 예약, 구매가 가능해진다. 철도 승차권 예매 가능 시점도 이용 1개월 전에서 2개월 전으로 확대해 이용자의 편의를 높였다. 8월 20일부터 부모 수요에 맞게 1~2주 단위 단기육아휴직 제도도 도입된다. 현재 육아 휴직의 경우 30일 이상 사용해야 육아휴직급여를 받을 수 있다. 제도 개편으로 초등학교 2학년인 만 8세 이하 자녀의 방학이나 휴원·휴교, 질병·사고 등으로 단기 돌봄이 필요한 경우에도 휴직할 수 있다. 사업장이 도산했을 때 근로자가 받을 수 있는 체불 임금은 최종 3개월분에서 최종 6개월분으로 늘어난다. 제도는 8월 20일부터 적용된다. 임금 체불에 대한 법정형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강화된다. 한부모가족에 대한 아이 양육비 선지급은 소득기준을 폐지해 지원 대상이 확대된다. 소상공인의 노란우산공제 납입한도는 분기별 300만원에서 연 1800만원으로 늘어난다. 노란우산공제란 소상공인이 안정적 재기 자금 확보를 위해 월 5만~100만원의 부금을 내면 폐업, 노령, 사망 등 발생 시 복리 이자를 적용한 공제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오는 7월 1일 이후 납입분부터 적용된다. 인터넷으로 각종 행정 민원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정부24'에 인공지능(AI) 서비스가 접목된다. 행정 용어를 잘 모르는 국민이 물으면 AI가 적절한 답을 찾아내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민원·혜택 서비스가 개편된다. 디지털 취약 계층을 위해 AI 기반 음성 대화 서비스도 시범 실시된다. 정부는 올 연말 'AI 정부24'를 정식 개통할 예정이다. 11월부터 일기예보는 기존 6∼11일 이후 날씨 정보를 3∼6시간 간격으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보다 세분화해 정확성을 높였다. 로또복권은 모바일로도 구매 가능해진다. 지금까지 로또복권을 사려면 오프라인 판매점이나 PC를 이용해야만 했다. 이제 동행복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인당 1회 5000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다만, 오프라인 판매점 매출 보호를 위해 구매 가능 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로 제한했다. 정부는 지난 2월 9일부터 로또 모바일 판매 시범운영 중이고, 내년쯤 확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은행 간 외환시장은 24시간 개장된다. 외국인 투자자의 외환시장 접근성을 높이고 수출입 업체의 실시간 환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다만, 1월 1일과 주말은 제외된다. 8월부터 만 19~20세 청년 대상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책 구매 등 도서 분야에도 사용할 수 있다. 현재 패스를 받은 청년들은 공연, 전시, 영화 관람료를 연간 최대 15만~20만원 지원받고 있다. 8월 28일부터 공연 및 스포츠 경기 관람을 방해하는 암표 거래 관련 처벌이 강화된다. 암표 거래 적발 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 또, 부정 판매로 얻은 금액의 최대 50배 과징금이 부과되고 수익은 전액 몰수·추징된다. 암표 거래 신고자에게는 포상금도 지급된다. 정부 관계자는 “책자는 7월 중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공 도서관, 점자 도서관, 교정기관 등에 배포·비치된다"며 “재정경제부 홈페이지와 YES24·교보·알라딘 등 인터넷 서점의 '이렇게 달라집니다' 전용 웹페이지에서도 제공한다"고 말했다. 원승일 기자 won@ekn.kr

[기자의 눈] “왜 써야 하나” 의문 키우는 원화 스테이블코인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실제로 얼마나 쓸지는 계속 의구심이 있어요. 준비는 하지만 확신은 없는 거죠."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준비하는 금융권 관계자들은 공통적으로 실제 사용률에 의문을 제기한다. 향후 스테이블코인이 결제 시장 등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고됐지만, 정작 소비자들이 얼마나 이용할지는 미지수란 것이다. 스테이블코인은 법정화폐나 특정 자산 가치와 연동돼 가격 변동성을 최소화한 가상자산(암호화폐)이다.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과 같은 일반 가상자산처럼 가격 급등락이 크지 않아 화폐의 대체 수단으로 활용된다. 블록체인, 스마트 계약, 토큰화 등 복잡한 기술이 적용돼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으나, 결제 환경에서 실제 사용 방식은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다. 현재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카드 포인트 등을 이용해 온·오프라인에서 손쉽게 결제하는 것처럼 사용 수단만 원화 스테이블코인으로 바뀔 뿐 소비자가 체감하는 사용 경험은 유사하다. 다만 소비자 입장에서 사용 수단을 바꿀 이유가 뚜렷하지 않다. 이미 간편결제와 신용카드, 포인트 서비스는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사용되고 있다. 할인, 적립 등 다양한 혜택은 물론, 신용카드로 할부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소비자들이 원화 스테이블코인으로 결제 방식을 전환할 만한 유인이 크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실제 한국금융연구원이 지난달 발표한 보고서에서는 국내 가맹점의 90%에서 원화 스테이블코인 결제가 가능해도 사용자는 4.4%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는 편익이 크지 않기 때문이다. 이 같은 의구심에도 금융권은 원화 스테이블코인 준비에 힘을 쏟고 있지만, 디지털자산기본법 2단계 입법마저 지연되며 사업 방향성을 잡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지난해 이재명 정부가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국정과제로 제시하면서 조만간 스테이블코인 시장이 열릴 것이란 기대감이 나왔지만 가이드라인조차 마련되지 않으며 사실상 제자리걸음만 하고 있다. 법안이 지연되며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구체적인 윤곽이 나오지 않아 소비자 관심도 더욱 멀어지고 있다.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얼마나 성공할 수 있을지를 당장 예상하기는 어렵다. 이럴 때일수록 속도감 있게 제도를 마련해 업계가 아이디어와 서비스를 실험하고 검증할 수 있는 환경을 빠르게 조성해 줘야 한다. 그래야 소비자 선택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사업 모델이 등장할 수 있다. 지금처럼 제도적인 기반부터 불안정한 상황에서는 시장의 불안감만 커질 뿐이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호텔업계, 일찌감치 초복 보양식 경쟁 돌입

무더위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초복(7월15일)을 앞두고 호텔업계가 여름철 보양식 마케팅에 분주하다. 전통 보양 식재료를 활용한 특선 메뉴를 개발하고 각 호텔을 대표하는 셰프의 조리 노하우를 앞세워 차별화에 힘주고 있다. 호텔신라는 초복을 겨냥해 프리미엄 신라 삼계탕과 프리미엄 한우 갈비탕을 비롯한 보양식 선물세트 9종을 출시했다. 국내산 전복과 호텔신라 셰프가 개발한 육수를 사용한 삼계탕, 무항생제 인증 한우와 전복을 담은 갈비탕 등으로 라인업을 완성했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전복과 해삼, 낙지, 장어, 한우 등 대표적인 보양 식재료를 활용한 여름 특선 메뉴를 호텔 전반으로 확대했다. 한우 숯불구이 전문점 명월관은 시그니처 메뉴인 갈비탕에 전복과 산낙지, 수경삼을 넣은 삼삼탕을 선보이고, 중식당 금룡은 자체 특제 육수에 전복과 해삼 등을 올린 중국식 냉면을 비롯해 왕상진 조리장이 8시간 이상 우려낸 오골계 육수에 식재료를 더한 불도장을 준비했다. 피자 레스토랑 피자힐에서는 제주 보말과 전복을 활용한 파스타로 여름 바다의 풍미를 전한다. 한식당 온달은 7월과 8월 각기 다른 콘셉트로 소비자에게 여름철 프리미엄 보양식을 선사한다. 7월은 민물장어탕을, 8월에는 한우 불고기와 평양식 물냉면을 메인으로 '여름나기'를 제안한다.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7~8월 스시&그릴 라이브 다이닝 브로드웨이에서 '보양진미'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초복부터 중복(7월25일), 말복(8월14일)까지 건강과 미식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를 콘셉트로 메뉴를 구성했다. 장어초밥과 문어 리조또, 해물 갈비 국수, 전복 삼계죽, 도가니탕, 송이버섯 구이 등 화려하다. 서울드래곤시티는 호텔 셰프의 노하우와 엄선한 식재료로 만든 흑화고 토종 삼계탕을 출시했다.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의 뷔페 레스토랑 셰프스 키친은 복날 한정 메뉴로 가마솥 누룽지 삼계죽을 마련했다. 특히 각 호텔은 고물가와 외식비 상승 등을 고려해 투숙하거나 직접 방문하지 않는 소비자도 간편하게 수준 높은 미식의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온라인 전용 가정간편식(HMR)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호텔신라는 온라인몰 더신라숍에서 주문을 받아 초복 직전인 10일과 14일 두 차례에 걸쳐 배송한다. 소비자가 수령할 때까지 최상의 맛이 유지되도록 개발, 생산, 검수, 배송 등 전 과정에 걸쳐 철저하게 품질을 관리한다. 호텔에서 교육을 받은 배송 직원이 직접 상품을 전달하며, 배송 일정을 카카오톡 알림, 문자메시지, 전화 등을 통해 사전에 안내한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워커힐 스토어에서 워커힐 삼계탕 4팩으로 구성된 선물세트와 민물장어구이, 갈비미역국, 육개장 등을 최대 23% 할인 혜택을 적용해 '방구석 프리미엄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 서울드래곤시티는 자사몰을 포함해 소비자의 접근성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을 통해 판매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GS25, 日 돈키호테 PB 수출 50만개 돌파…판매 상품 확대

GS리테일의 편의점 CU가 일본 돈키호테 매장 내 자체 브랜드(PB) 상품 호조에 힘입어 수출 품목과 물량을 확대한다. 30일 GS리테일에 따르면, 이날부터 일본 전역 약 250곳의 돈키호테 점포에서 자사 PB '유어스(YOU US' 상품 18종을 판매한다. 수출 상품은 라면 5종, 스낵 6종, 파우치 음료 7종으로 구성됐으며, 초도 물량 규모는 25만개 가량이다. 이 상품들은 매장 입구나 GS25 전용 매대에 진열된다. GS25는 지난해 돈키호테와 협업 관계를 맺고 10여 종의 차별화 상품을 선보인 데 이어, 올 들어 PB 상품인 '오모리김치찌개라면'과 '오모리김치즈볶음면'까지 일본 현지에 수출을 진행했다. 특히, 1차 수출 때 선보였던 '오징어게임 랜덤달고나'의 경우, 돈키호테 히트상품 카테고리에 선정됐으며, '오모리김치찌개라면'은 한국 라면 부문 매출 최상위권을 기록하는 성과도 거뒀다. 이 같은 호조를 바탕으로 이번에 라면과 스낵뿐 아니라 파우치 음료까지 협업 카테고리를 넓히게 됐다. 이번 수출 물량을 포함하면 GS25가 돈키호테를 통해 일본에 공급한 누적 수출 물량은 총 50만개를 넘게 된다. 김혜중 GS리테일 수출입MD(상품기획)팀 매니저는 “일본 소비자들의 GS25 PB 및 차별화 상품에 대한 높은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돈키호테에 수출 품목을 확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GS25만의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K-편의점 위상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서남권 반도체 산단에 ‘용수 65만톤‘ 공급…동복댐 증고·여유수량 활용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서남권 국가첨단 반도체 산업단지에 하루 65만톤 규모의 공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한 세부 계획을 공개했다. 동복댐 저수량을 늘리고, 기존 댐의 여유 수량 활용, 발전용수 전환 등을 통해 반도체 생산에 필요한 용수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기후부는 30일 서남권 반도체 산단에 하루 65만톤의 용수가 필요할 것으로 보고 이를 충당하기 위한 용수 공급 방안을 발표했다. 핵심은 전남 화순에 위치한 동복댐 활용이다. 기후부는 현재 동복댐의 여유 수량 8만8000톤 가운데 하루 5만톤을 우선 활용하고, 향후 댐 증고 사업을 통해 하루 25만톤을 추가 확보해 총 30만톤을 공급하기로 했다. 동복댐은 현재 광주 지역에 하루 평균 27만톤의 생활용수를 공급하는 주요 식수원이다. 주암댐과 장흥댐의 여유 수량도 산업용수로 활용한다. 주암댐은 생·공용수 계획 물량 가운데 실제 사용되지 않는 7만톤 중 5만톤을, 장흥댐은 여유 수량 11만9000톤 가운데 10만톤을 공급해 두 댐에서 총 15만톤을 확보한다. 보성강댐에서는 현재 발전용수로 사용 중인 물 가운데 하루 10만톤을 공업용수로 전환한다. 보성강댐은 주암댐 상류에 위치해 있지만 발전을 위해 득량만 수계로 물을 보내고 있어 용도 전환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나주댐은 기존 농업용수를 영산강 용수로 대체 공급하는 방식으로 절감되는 하루 21만톤을 산업용수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정부는 이 가운데 10만톤을 반도체 산단에 공급할 계획이다. 기후부는 이 같은 공급 체계를 통해 동복댐 30만톤, 주암·장흥댐 15만톤, 보성강댐 10만톤, 나주댐 10만톤 등 총 하루 65만톤의 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광주 제1하수처리장의 하수 재이용수도 활용 대상에 포함됐다. 역삼투막 처리 등을 거쳐 하루 최대 30만톤의 일반 공업용수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후부는 보고 있다. 다만 이번 반도체 산단의 직접 공급 물량에는 포함하지 않고 향후 추가 수요나 용수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는 보조 수원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용수 공급 방식과 공급 시기 등 세부 사항은 반도체 기업과 협의를 거쳐 확정할 예정이다. 이날 김성환 기후부 장관은 장성 신장성 변전소 건설 현장과 동복댐을 차례로 방문해 서남권 반도체 산단의 전력·용수 공급 체계를 점검하기도 했다. 신장성 변전소는 내년 9월 준공을 목표로 건설 중이며, 서남권의 풍부한 발전력을 산업단지와 수요 지역으로 공급하는 핵심 인프라다. 정부는 한전 송전망과 반도체 공장을 연결하는 공급선로도 적기에 구축해 전력 공급에도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김성환 장관은 “서남권 반도체 산단은 국가균형발전 전략의 핵심 과제"라며 “전력과 용수가 적기 공급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지방정부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인허가를 신속처리 하겠다"고 밝혔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시몬스, ‘마케팅 프론티어 대상’ 수상…“진정성 공감”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가 소비자의 공감을 얻은 신규 캠페인과 나눔 프로젝트 등 진정성 있는 사회활동으로 마케팅 대상을 받았다. 30일 시몬스에 따르면 지난 26일 경기도 이천의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에서 열린 한국마케팅학회 주관 'MAX(Marketing+AX)' 포럼에서 신규 브랜드 캠페인 '라이프 이즈 컴포트'(LIFE IS COMFORT)로 마케팅 프론티어 대상을 수상했다. 마케팅 프론티어 대상은 한국마케팅학회가 1993년부터 국내외 기업의 우수 마케팅 사례를 발굴해 제품 차별화와 시장 선도 전략, 과학적 마케팅, 효율적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사회적 책임 구현, 기업 이미지 제고 등 총 9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지난 4월 공개된 '라이프 이즈 컴포트' 캠페인은 불확실성이 일상이 된 시대에서 '어떠한 혼란스러운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는 삶을 지켜내자'는 메시지를 담아 대중의 공감을 이끌어낸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여기에 인공지능(AI) 기술을 과감히 배제하고, BGM(배경음악) 대신 일상의 소리만을 활용하는 등 최신 트렌드와 역행하는 '정반합'(正反合)적 시도로 시몬스 특유의 크리에이티브를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중의 호평은 영상 공개 두 달도 채 안 돼 누적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하는 기록으로 이어졌다. 또한 한국마케팅학회는 시몬스가 지난 15일부터 진행 중인 대형 ESG 프로젝트 '하이파이브 셰어링 프로젝트'도 수상 배경으로 꼽았다. 하이파이브 셰어링 프로젝트는 뷰티레스트 에디슨(슈퍼싱글 사이즈) 매트리스가 판매될 때마다 소비자가격의 5%가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센터 기부금으로 누적되도록 해 지속가능한 나눔 문화 확산이 가능하도록 하는 참여형 사회환원 활동이다. 정연승 한국마케팅학회 회장은 “'라이프 이즈 컴포트' 캠페인은 시몬스가 오랜 기간 일관되게 전달해 온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이란 브랜드 메시지를 시대상에 맞게 재해석했다"며 “최근 론칭한 ESG 프로젝트 역시 단순 기부에 그치지 않고 병원, 기업, 소비자가 함께 만들어 가는 참여형으로 이끌어 가며 그 의미에 진정성을 더하고 있다"고 말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KB금융, ‘배달라이더’ 긱워커 전용 요금제 내놓는다

KB금융지주가 최근 새로운 경제 주체로 부상하고 있는 긱워커를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상품을 내놓는다. 30일 KB금융지주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오는 7월부터 긱워커를 위한 맞춤형 금융지원 체계를 가동하고, 플랫폼 종사자를 중심으로 제도권 금융의 접근성을 확대한다. 긱워커는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일감을 수주하고, 대가를 받는 새로운 형태의 경제활동 종사자를 의미한다. 배달라이더, 대리운전기사, 물류업 종사자, 크리에이터 등이 대표적이다. KB국민은행, KB국민카드, KB손해보험 등 그룹 주요 계열사는 플랫폼 종사자의 소득 형태와 경제활동 특성을 금융서비스 안에 폭넓게 반영한다. 우선 KB국민은행은 긱워커의 소득 구조를 고려한 전용 파킹통장과 대출 상품, 전용 통신 요금제를 선보인다. 긱워커 전용 통장인 'KB 프리N통장'은 플랫폼 정산금 등 수시로 입금되는 소득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인컴박스 기능을 통해 입금 내역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최고 1.4%의 특별금리를 준다. 특히 정기 급여가 아닌 플랫폼 정산금 등 비정기소득도 'KB스타뱅킹 급여클럽 서비스'의 급여 실적으로 인정해 급여 이체 고객과 동일한 금융 우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3분기 중에는 서민금융진흥원과 협업해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경제활동 초기 단계에 있는 청년 배달 플랫폼 종사자의 자립 기반을 지원하는 미소금융을 내놓는다. 배달용 이륜차(오토바이·스쿠터·전기 자전거 등) 구입자금을 최대 500만원 이내로 지원하고, 친환경 이륜차(전기 오토바이·전기 자전거 등) 및 금융교육 이수자에 대해서는 금리 우대 혜택을 준다. 또한 배달플랫폼 라이더를 위한 KB리브모바일 전용 요금제도 출시한다. 지도 서비스, 배달 앱 사용으로 많은 데이터를 소모하는 라이더 고객군의 특성을 반영해 합리적인 기본료의 고용량 요금제 2종을 선보인다. KB국민카드는 이동이 잦은 긱워커의 소비 패턴과 생활 방식을 반영한 전용 체크카드를 출시한다. 'KB On the Go 체크카드'는 주유·통신료·식음료 할인 혜택과 함께 배달플랫폼 라이더를 위한 자동차·이륜차 보험료(KB손해보험) 할인 혜택을 준다. KB금융 관계자는 “긱워커는 플랫폼 경제와 디지털 전환을 이끌어가는 새로운 경제 주체이자 미래 금융의 중요한 고객군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KB금융은 다양한 소득 형태와 경제활동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통해 포용 금융의 저변을 넓히고,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금융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유라 기자 ys106@ekn.kr

시총 950조 증발에도 “두 배 뛴다”…‘빅쇼트’ 버리의 ‘롱 승부수’ [머니+]

미국 빅테크(거대 기술기업) 중 하나인 마이크로소프트(MS) 주가가 수십 년 만에 최악의 월간 흐름을 보이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9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MS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18% 내린 368.5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기준 MS 주가는 6월 들어 18.14% 하락하며 월간 기준으로 2000년 12월 이후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이 기간 시가총액은 6130억달러(약 950조원) 증발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지난 24일에는 장중 349.20달러까지 밀리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충격으로 증시가 급락했던 지난해 4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하기도 했다. 최근 몇 년간 글로벌 증시 상승을 이끌었던 매그니피센트7(애플·아마존·알파벳(구글)·MS·엔비디아·테슬라·메타, M7) 종목과 비교해도 MS의 하락폭은 유독 두드러진다. 엔비디아는 6월 들어 약 7% 하락했고, 아마존(-11.27%), 애플(-9.72%), 테슬라(-5.50%), 알파벳(-7.02%), 메타(-11.05%) 등도 MS보다는 낙폭이 작았다. 이처럼 MS 주가가 다른 빅테크보다 큰 폭으로 하락한 배경에는 인공지능(AI) 시대에서의 경쟁력을 둘러싼 투자자들의 우려가 반영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MS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크레셋 웰스 어드바이저스의 잭 애블린 최고투자전략가는 “MS는 AI 투자 부담과 AI로 인한 기존 사업 모델 훼손 우려라는 두 가지 악재를 동시에 맞고 있다"며 “현재 밸류에이션만 보면 상당히 매력적인 수준이지만 투자자들은 일단 매도부터 하고 나중에 판단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AI가 결국 MS 워드나 엑셀을 대체하게 될지는 아직 알 수 없다"면서도 “다만 AI 투자 규모는 분명 부담 요인이다. 특히 많은 기업들이 채권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하고 있다는 점은 보유 현금만으로는 AI 투자 확대를 감당하기 어렵다는 의미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AI 인프라 투자에 비해 수익성이 기대에 못 미친다는 우려는 지난 4월 발표된 회계연도 3분기(1~3월) 실적 이후 더욱 커졌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핵심 성장동력인 애저(Azure) 클라우드 사업 성장률이 시장 기대를 밑돈 반면, 회사는 오는 12월 말까지 자본지출을 1900억달러(약 293조원)로 확대하겠다고 제시해 월가 예상치를 웃돌았다. 스티펠의 브래드 리백 애널리스트는 공격적인 AI 투자가 수익성을 훼손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최근 보고서에서 “급격히 늘어나는 자본지출로 애저의 매출총이익률이 압박받고 있는 만큼 현재 시장의 실적 추정치는 지나치게 높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15달러에서 400달러로 낮췄다. 반면 최근 급락을 오히려 매수 기회로 보는 시각도 있다. 영화 '빅쇼트'의 실제 주인공이자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예측했던 투자자 마이클 버리가 대표적이다. 버리는 최근 자신의 서브스택에 “MS 주가가 350달러 수준이라면 매수하기 좋은 가격이라고 생각한다"며 2028년 12월 만기의 장기 콜옵션을 매입했다고 밝혔다. 해당 옵션의 행사가는 700달러 초반대로, 약 2년 반 뒤 MS 주가가 두 배 가까이 뛸 가능성에 베팅한 것이다. 이 소식에 MS 주가는 지난 26일 5.7% 급등해 2025년 5월 이후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최근 주가 급락으로 밸류에이션 부담도 크게 낮아졌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MS의 향후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약 19배로 S&P500 평균(20배)은 물론 최근 10년 평균(27배)보다 크게 낮은 수준이다. 매출 성장 전망도 여전히 견조하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시장 전망에 따르면 MS의 올해 회계연도 매출은 전년 대비 1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2022년 이후 가장 높은 성장률이다. 시장에서는 2028회계연도에는 18%, 2029회계연도에는 20%의 매출 증가율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핏츠제럴드 그룹의 키스 핏츠제럴드 대표는 MS의 AI 리스크를 우려하면서도 장기적으로는 MS 주가가 크게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몇 년 뒤 AI 환경이 어떻게 바뀔지 아무도 알 수 없다"며 “정말 중요한 질문은 앞으로도 사람들이 마이크로소프트 365를 계속 사용할 것인가 하는 점"이라고 말했다. 핏츠제럴드 대표는 현재 MS 주가가 저평가됐다고 판단하면서도 불확실성을 고려히 보유 비중을 아직 크게 늘리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현재 주가는 역사적인 매수 기회에 매우 가까운 수준이라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며 “AI 투자 확대가 결국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기 시작하면 주가는 로켓처럼 급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다만 AI를 둘러싼 시장의 오해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본다. 그래서 아직은 투자 비중을 작게 유지하고 있다"며 “이번 주가 급락은 투자자의 확신을 시험하는 과정이었고 나 역시 이를 힘겹게 버티고 있다. 만약 주가가 더 떨어진다면 추가 매수에 나설 수 있는 용기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7시리즈 구매 적기…BMW ‘역대급 혜택’ 판촉 활동 강화한다

BMW 코리아가 플래그십 세단 7시리즈의 판촉 활동을 강화한다. 7시리즈가 5개월 연속 국내 수입 대형차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만큼 공격적인 금융 프로모션을 전개해 성장 모멘텀을 더욱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BMW 코리아는 현재 7시리즈 전 모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BMW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한 대대적인 금융 프로모션을 운영하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혜택은 BMW 스마트 리스 프로그램이다. BMW 스마트 리스를 이용해 7시리즈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월 납입금 100만원씩 10개월간 총 1000만원 상당의 리스료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여기에 법인 판매 지원금 대상 고객이 BMW 파이낸셜 서비스 운용리스 또는 렌트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최대 20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고객은 최대 1200만원 상당의 구매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셈이다. BMW 스마트 할부 이용 고객에게도 별도의 금융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BMW 스마트 할부를 통해 차량을 구매할 경우 월 납입금 50만원씩 4개월, 총 200만원 상당의 금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 BMW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인 'BMW 밴티지' 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25만 BMW 코인도 지급된다. 이와 함께 기존 'BMW 엑설런스 클럽' 회원이 신규 고객에게 7시리즈 구매를 추천해 실제 구매로 이어질 경우 추천인에게 30만 코인을 지급하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 중이다. 기존 고객과 신규 고객 모두 차별화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했다. BMW 코리아는 각 파워트레인 특성에 맞춘 추가 혜택도 지원하고 있다. 먼저 BMW i7 구매 고객에게는 1년 무제한 충전카드 또는 월박스 충전기 설치 지원이 제공된다. 순수전기차 고객 전용 멤버십인 'BMW i 소울메이트'를 통해 충전카드 및 타이어 등 부품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BMW 750e xDrive 구매 고객에게는 25만원 상당의 충전카드가 지급된다. 고성능 모델 BMW i7 M70 xDrive 구매 고객에게는 M 팬들을 위한 축제 'BMW M FEST' 입장권과 각종 BMW M 프로그램 쿠폰, BMW 밴티지 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30만원 상당의 M 쿠폰 등이 포함된 'GEN M 프리빌리지' 혜택이 함께 제공된다. BMW 7시리즈의 경쟁력은 단순히 차량의 상품성이나 구매 혜택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BMW 코리아는 럭셔리 클래스 고객 전용 멤버십 프로그램 'BMW 엑설런스 클럽'을 통해 차별화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은 프랑스 칸 영화제 VIP 초청 혜택이다. 매년 추첨을 통해 선정된 고객에게 레드카펫 워킹과 공식 상영회 참석, 럭셔리 클래스 시승, 최고급 호텔 숙박 등 금전적 가치로 환산하기 어려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럭셔리 호텔 투숙과 파인다이닝, 골프 라운딩, 프리미엄 건강검진, 문화예술 프로그램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등 브랜드 주요 행사 VIP 초청, 제주 럭셔리 클래스 렌터카와 에어포트 서비스 등 차량 소유 전반에 걸친 서비스도 함께 운영 중이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BMW 7시리즈는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총 2590대 판매되며 국내 수입 대형차 가운데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7% 증가한 수치다. 가솔린 모델 BMW 740i xDrive가 1,282대로 판매를 견인했고, 디젤 모델 740d xDrive 역시 781대 판매되며 안정적인 수요를 이어갔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가스公 광주수소기지, 첫 평가서 공정안전 ‘S등급’…독보적 안전성 입증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의 광주수소생산기지가 정부 주관 안전관리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으며 독보적인 안전성을 입증했다. 가스공사는 광주수소생산기지가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이 주관한 공정안전관리(PSM, Process Safety Management) 이행상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공정안전관리(PSM) 이행상태 평가는 유해·위험 설비를 보유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공정안전보고서의 이행 수준과 안전관리 체계의 적정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제도다. 국내 사업장의 공정안전 역량을 객관적으로 확인하는 가장 대표적인 지표로 꼽힌다. 특히 이번 S등급 획득은 광주수소생산기지가 2025년 1월 운영을 개시한 이후, 첫 평가에서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통상 신생 사업장은 운영 이력이 짧고 현장 대응 경험이 부족해 첫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기가 매우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스공사는 지난 1년간 광주수소생산기지의 안전관리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광주권 공정안전관리 매칭 컨설팅에 참여해 우수 사업장의 노하우를 적극 벤치마킹하는 한편, 민간 위원과 합동으로 다각적 공정위험성 평가를 시행해 현장의 잠재 위험 요인을 면밀히 진단하고 보완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운영 초기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안전 최우선' 가치를 바탕으로 전 임직원이 긴밀히 협력해 S등급을 달성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공정안전관리를 내재화하고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수소 생산기지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가스공사는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에 발맞춰 2025년 1월부터 창원 및 광주 수소생산기지를 운영 중이며, 올해 말 준공 예정인 평택 수소생산기지를 오는 2027년 초 본격 가동함으로써 지역사회 수소 공급 체계 강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또한 가스공사는 직영으로 김해 제조식 수소충전소, 대구혁신도시 수소충전소, 수소충전소 44개소를 운영 중인 하이넷 지분투자, 하이스테이션 지분투자를 하고 있다. 윤병효 기자 chyybh@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