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중소기업계 “주52시간·외국인력 규제 현실화해야”…노동부에 건의

중소기업계가 정부에 주 52시간제 특별연장근로와 외국인력 고용 규제를 현장 여건에 맞게 개선해 달라고 요구했다. 인력난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획일적인 노동정책보다 업종과 기업별 특성을 고려한 제도 운영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9일 서울 상의회관에서 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을 초청해 '대한상의 중소기업위원회 제10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중소기업인들은 △주 52시간제 특별연장근로제 개선 △외국인력 고용 규제 완화 △정부·공공·금융기관 간 정보공유 시스템 구축 △법정의무교육 이수방식 개선 △4대 보험 통합 처리를 위한 원스톱 포털 도입 등을 정부에 건의했다. 특히 제조업 현장에서는 예상하기 어려운 주문 증가나 설비 고장 등에 대응할 수 있도록 특별연장근로제의 유연성을 높여야 한다는 요구가 나왔다. 오상호 매일식품 대표이사는 "계절적 성수기 대응, 설비 고장, 긴급 대량 수주 등 예기치 않게 초과근로를 해야 하는 상황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반복적인 초과근로 상황에 대해 사전 등록을 허용하고 돌발상황에는 선(先)착수 후(後)보완이 가능한 간이신고 체계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지방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고려해 외국인력 활용 문턱을 낮춰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이효성 케이에스오토시스 대표이사는 "지방기업과 중소기업은 상대적으로 내국인력 확보가 어려워 외국인력 의존도가 커지고 있다“며 "기업이 필요한 시기에 적정 인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외국인력 배정의 유연성을 높이고 숙련 외국인력이 중소기업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석근 대한상의 중소기업위원장(일성아이에스 회장)은 “중소기업이 업종과 기업 여건에 맞게 인력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려면 현장 상황을 반영한 맞춤형 고용·노동정책이 필요하다"며 “업종별 특성에 맞는 노동 유연성을 확보하고 외국인력도 원활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지원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중소기업이 바라는 것은 거창한 혜택이 아니라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이라며 정부에 고용 규제 혁신을 요청했다. 정부는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권 차관은 이날 '중소기업과 함께하는 진짜 성장'을 주제로 강연하며 저출생·고령화와 AI 전환, 근무형태 다양화 등 노동시장 변화를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권 차관은 “중소기업이 성장하려면 필요한 사람을 제때 구하고 변화에 대응할 경쟁력을 갖출 수 있어야 한다"며 “중소기업의 현실과 노동현장의 목소리를 함께 살피면서 인력난 해소와 생산성 향상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정부의 주요 정책 방향으로는 청년·중장년·외국인력 확보와 일·육아 양립 지원, AI 활용역량 강화 및 실노동시간 단축, 사회안전망 구축 및 노동시장 격차 완화 등을 제시했다. 김정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글로벌 통상장벽 심화와 내수경기 회복 지연, 초고령화에 따른 구조적 인력난 등 중소기업이 복합위기에 처해 있다“며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돼 실질적인 규제 혁신으로 이어지도록 정부와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지성 기자 jjs@ekn.kr

LS전선, AIDC 내부용 신제품 공개…“서버랙 내외부 솔루션 구축”

LS전선이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를 겨냥한 전력기기 신제품을 통해 서버 랙(Rack) 내외부를 아우르는 사업영역을 구축한다. LS전선은 자회사 LS머트리얼즈와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싱가포르에서 진해되는 '데이터센터 월드 아시아(DCWA) 2026'에 참가해 서버랙용 신제품을 공개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DCWA에서 공개되는 제품은 '버스바(Bus Bar)'와 커넥터 등으로, 버스바는 AIDC 서버랙 내부에서 전력을 분배하고 연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외부에서 대용량 전력을 서버랙 인근까지 전달하는 '버스덕트'에 이어 랙 내부 제품인 버스바까지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함으로써, AIDC 전력망과 서버랙을 아우르는 'From Grid to Rack' 솔루션을 구축했다는 게 LS전선 측 설명이다. LS전선은 이번 행사에서 통신·전력 안정화 솔루션도 함께 선보이며 데이터센터향(向) 수주 심리를 집중 겨냥한다. 광케이블 제품의 경우, '데이터센터 간 연결(DCI)'과 내부 서버-장비 간 초고속·대용량 데이터 전송을 지원한다. AIDC 시장에선 AI의 연산량 증가로 데이터 트래픽이 증가하면서 고용량 광통신 인프라의 중요성이 커지는 추세다. LS머트리얼즈는 울트라커패시터(UC)를 선보이며 고객사 확보에 나선다. UC는 AIDC의 순간 전력변동에 대응해 전력공급 안정성을 지원하는 에너지저장장치다. 아울러 직류(DC)용 버스덕트와 초전도 전력 시스템 기반 대용량 전력 공급 기술도 제시한다. 서버랙 확대에 따른 AIDC 고밀도화로 제한된 공간 내에서 전력을 공급하는 기술의 중요도가 높아지는 만큼, 이에 맞춘 제품과 기술을 내세워 잠재 고객사를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또다른 자회사 가온전선과 함께 북미권 AIDC 시장을 중심으로 버스덕트 사업을 확대해온 LS전선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AIDC 전력 인프라 시장 공략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박주성 기자 wn107@ekn.kr

형사사법체계 대전환 D-3…수사·기소 분리 뒤 ‘책임 공백’ 어쩌나

78년간 유지돼 온 검찰 중심의 형사사법체계가 오는 10월 2일 대전환을 맞는다. 수사와 기소 기능을 한 기관에서 수행하던 검찰청이 폐지되고 중대범죄 수사는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기소와 공소유지는 공소청이 각각 맡는 구조로 바뀐다. 검사의 직접 수사와 직접 보완수사도 사라진다. 그러나 새 제도의 틀과 조직은 갖춰졌지만 이를 실제로 가동할 핵심 기관들의 리더십은 채 갖춰지지 않은 상태다. 중수청은 초대 청장 후보자가 지명됐지만 아직 국회 인사청문 요청 절차가 진행되지 않았고, 공소청 역시 초대 수장인 검찰총장 인선 절차가 시작되지 않았다. 법무부 장관 자리까지 공석인 상황에서 새 형사사법체계가 사실상 '수장 없는 출범'을 맞게 될 가능성이 커졌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내달 2일 시행되는 개정 공소청법과 중수청법, 형사소송법, 정부조직법에 따라 검찰청은 폐지된다. 1948년 출범한 검찰청은 1954년 형사소송법 제정 이후 범죄 수사와 경찰 수사 지휘, 영장 청구, 기소와 공소 유지 등을 담당해왔지만 78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새로 문을 여는 공소청은 공소 제기와 유지, 영장 청구, 사법경찰관리와의 수사 협의·지원 등을 맡고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다. 중수청은 부패·경제·방위사업·마약·국가보호·사이버·법왜곡 등 7대 중대범죄 수사를 담당한다. 일반 형사사건 수사는 경찰이 맡는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리더십 부재'다. 중수청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7일 김지용 변호사를 초대 청장 후보자로 지명했지만 검찰 출신이라는 점과 과거 검찰개혁 관련 입장 등을 둘러싼 여권 내부 반발이 이어지면서 추가 검증이 진행되고 있다. 출범을 사흘 앞둔 29일까지도 국회에 인사청문 요청안이 제출되지 않아 청장 없이 출범할 가능성이 남아 있다. 중수청은 본청과 6개 지방청을 두고 총 2874명 규모로 출범할 예정이다. 검찰 인력을 대상으로 한 특례임용을 진행하고 있으며, 2차 특례임용 대상자도 9월 말까지 선정해 10월 2일부터 순차 임용할 계획이다. 다만 기관장이 없는 상태에서 인력 충원과 조직 운영이 동시에 이뤄져야 하는 상황이다. 공소청도 사정은 비슷하다. 공소청 직제와 정원은 지난 22일 국무회의에서 확정됐다. 출범 시 검사 수는 현행 법정 정원의 80~85% 수준인 1900명 안팎으로 예상되며 수사관과 일반직 인력도 기존 검찰청보다 줄어든다. 조직의 틀은 갖춰졌지만 이를 이끌 공소청장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공소청장 공백은 법무부 장관 공백과 맞물려 있다. 공소청장은 공소청법상 검찰총장이 맡도록 돼 있고, 검찰총장 후보자 제청에는 법무부 장관의 역할이 필요하다. 김승원 전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 19일 자진 사퇴하면서 새로운 장관 후보자 지명부터 인사청문과 임명까지 추가 절차가 남은 상황이다. 문제는 이 같은 공백이 단순한 인사 문제에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기존에는 검찰이라는 하나의 조직 안에서 수사와 기소가 연결돼 있었다. 하지만 10월 2일부터는 경찰과 중수청이 수사를 맡고 공소청이 기소와 공소유지를 담당하는 구조로 분리된다. 수사기관과 기소기관이 분리되는 만큼 새 체계의 첫 시험대는 각 기관이 개별적으로 얼마나 잘 움직이느냐보다 기관 사이에서 사건이 끊기지 않고 이어질 수 있느냐가 될 수밖에 없다. 특히 검사의 직접 보완수사가 사라지는 만큼 경찰과 중수청이 수사의 완결성을 확보해야 한다. 경찰도 28일 수사부서에 2100여명을 추가 배치하며 새 형사사법체계에 대비하고 있다. 홍석기 국가수사본부장은 검사의 지휘 없이 수사하는 체계는 이미 2021년부터 시작됐고, 10월 2일부터는 중수청 출범으로 경찰이 담당하는 수사 범위가 오히려 줄어든다고 설명했다. 동시에 검사의 직접 보완수사가 사라지는 만큼 수사 책임이 경찰에 더 커지는 점도 강조했다. 실제 업무 이관도 진행되고 있다. 검찰이 관리하던 지명수배 사건 2100여건 가운데 상당수가 경찰 사건으로 전환되는 등 검찰 폐지에 따른 사건·업무 이관이 본격화하고 있다. 10월 2일은 법률상 기관의 간판만 바뀌는 날이 아니라 실제 수사 사건의 담당 주체가 달라지는 날인 셈이다. 이 과정에서 핵심은 '수사지휘'가 아니라 수사와 기소 사이의 책임 연결이다. 가령 경찰이나 중수청이 수사를 마친 사건을 공소청이 넘겨받았는데 기소에 필요한 수사가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할 경우 공소청은 수사기관에 보완수사를 요구하게 된다. 기존처럼 검사가 직접 수사를 보완하는 방식과 달리 수사기관과 공소기관이 분리된 만큼, 양측의 판단이 엇갈리거나 보완수사 과정이 길어질 경우 사건 처리 지연 가능성이 새롭게 제기될 수 있다. 공소청법은 검사의 직무에 범죄수사에 관한 사법경찰관리와의 협의·지원 등을 규정하고 있어, 앞으로는 이 같은 기관 간 협의가 실제 사건 처리에서 얼마나 원활하게 작동하느냐가 중요해진다. 중수청과 경찰 사이의 업무 경계도 변수다. 중수청은 7대 중대범죄를 전담하지만 경찰 역시 부패·경제·마약 등 관련 범죄를 수사해왔다. 중수청법과 시행령은 다른 수사기관이 인지한 중대범죄를 중수청에 통보하도록 하고, 중수청이 이첩을 요구할 경우 정당한 사유가 없으면 따르도록 하는 등 기관 간 사건 조정 절차를 마련했다. 결국 법률상 경계가 정해졌더라도 실제 현장에서 사건을 어느 기관이 맡고 언제 넘길 것인지가 또 다른 관건이다. 결국 이번 형사사법체계 개편의 초기 시험대는 제도의 큰 틀이나 기관의 명칭이 아니다. 새 기관들이 각자의 권한과 책임을 실제 사건 처리 과정에 얼마나 빠르게 정착시키느냐가 핵심이다. 특히 중수청과 공소청 모두 수장을 정하지 못한 상태에서 출범할 경우 초기 인사와 조직 운영뿐 아니라 주요 사건의 판단과 기관 간 조율에도 부담이 생길 수 있다. 이미 경찰청장까지 포함해 법무부·공소청·중수청 등 새 형사사법체계의 핵심 기관 수장들이 공석인 상황이다. 10월 2일은 검찰청이 사라지는 날인 동시에 새로운 형사사법체계가 실제 작동을 시작하는 날이다. 수사와 기소를 분리하는 제도의 취지를 살리면서도 경찰·중수청·공소청 사이에서 사건이 지연되거나 책임이 떠넘겨지는 상황을 막을 수 있느냐가 첫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기관의 간판과 조직도는 이미 바뀌었다. 이제 남은 과제는 사건이 접수된 뒤 수사와 기소가 끊김 없이 진행되고, 문제가 발생했을 때 어느 기관이 어떤 권한과 책임으로 해결할지를 현장에서 작동시키는 것이다. 수장 공백 속에서 출범하는 새 형사사법체계가 '개문발차'라는 우려를 넘어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는 결국 이 책임의 연결고리를 얼마나 빠르게 구축하느냐에 달려 있다. 김윤호 기자 kyh81@ekn.kr

한국관광공사, 인천항서 中 카페리 관광객 환대 행사

한국관광공사가 인천항을 이용하는 중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민관 합동 마케팅에 나섰다. 한국관광공사는 29~30일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카페리로 입·출국하는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K-관광 밸류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출범한 '인천항 페리 인바운드 밸류업 협의체'를 중심으로 인천항만공사와 인천관광공사, 오뚜기 등이 참여한다. 행사 기간 입항 시간에 맞춰 사물놀이와 관악 공연 등을 선보이고 출국객을 위한 포토존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 행사도 운영한다. 30일에는 오뚜기와 함께 푸드트럭을 마련해 한국 먹거리를 소개한다. 한중 카페리 이용객도 늘고 있다. 지난해 인천항 한중 카페리 승객은 41만4000명으로 집계됐다. 올해 1~8월 이용객은 전년 동기보다 22.46% 증가했다. 한편 한국관광공사는 최근 한-중 정기 해상 노선의 주력 항만인 인천항의 카페리(Car Ferry) 인바운드 관광 활성화를 위해 민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는 지난 8일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회의실에서 '인천항 페리 인바운드 밸류업(Value-Up) 협의체'를 발족해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체는 한-중 페리 여객 시장의 재도약과 지역관광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공사를 비롯해 인천광역시, 인천항만공사, 인천관광공사와 한-중 노선을 운항하는 6개 선사 등 총 10개 유관기관이 뜻을 모아 참여했다. 팬데믹 이후 중단됐던 한-중 페리 노선들이 2023년부터 순차적으로 재개되며 2025년 기준 41만4000명까지 회복됐다. 한국관광공사는 약 103만명을 기록했던 2019년 수준으로 해상 관광 수요를 끌어올리고자 이번 협의체를 중심으로 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보험사 풍향계] KB손해보험, 직원 주도 AI 활용 문화 확산 外

◇KB손보, 직원 주도 AI 활용 문화 확산 KB손해보험이 임직원들의 인공지능(AI) 활용 역량을 토대로 혁신에 나선다. 임직원들이 업무상 필요한 AI 에이전트를 만들고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행보도 지속하고 있다. 현업 중심의 자율개발 환경을 확대하고, 직원 주도의 AI 활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함이다. 29일 KB손보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열린 '언더커버 에이전터스'에 참가한 10개팀은 AI 에이전트를 설계·개발하고, 현장에서 쓸 수 있는 결과물을 도출했다. 각 사업부문 임원들이 방향성과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미션 스폰서'로 참여한 것도 특징이다. 28일 진행된 최종 발표에서는 △업무 효과 △혁신성 △완성도 △전사 확산 가능성 등을 평가해 최종 우수팀을 선정했다. 대상은 청약매니저 생산성 분석 에이전트가 받았다. 구본욱 KB손보 사장은 “AI 혁신의 핵심은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원들이 자신의 업무에서 직접 활용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데 있다"며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이 AI를 활용한 업무혁신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처브라이프, 수익성 개선 성공…GA 영업↑ 처브라이프생명이 수익성 중심의 영업전략의 결실을 맺었다. 상품 포트폴리오 변화에 힘입어 재무·건전성을 나타내는 수치들이 개선된 것이다. 올 상반기 처브라이프의 총자산이익률(ROA)은 2.45%로 전년 동기 대비 1.93%포인트(p), 자기자본이익률(ROE·20.63%)은 15.72% 상승했다. 1543억원이었던 자본은 2105억원으로 36.4% 불어났다. 신지급여력제도(K-ICS·킥스) 비율은 174.7%에서 256.1%로 81.4%p 높아졌다. 이는 업계 평균을 대폭 상회하는 수치다. 금융감독원은 생보사들의 ROA(0.78%)가 0.05%p, 킥스 비율은 경과조치 적용 후 기준(206.8%) 5.9%p 증가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 ROE는 8.17%에서 5.84%로 낮아졌다. 처브라이프는 건강보험에 힘을 쏟은 것이 이같은 성과로 나타난 것으로 보고 있다. 보장성 초회보험료 중 사망담보 외 상품군의 초회보험료는 1857%, 일반계정 개인보험 보장성 초회보험료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0.4%에서 26.8%로 급증했다. 처프라이프는 법인보험대리점(GA) 채널 영업에 박차를 가해 성장세를 지속한다는 전략이다. GA와 협력을 확대하고, 사업가형 지점장을 중심으로 영업조직을 키운다는 방침이다. ◇ABL생명, 대형 GA 손잡고 금융소비자 보호 나서 ABL생명이 GA코리아와 완전판매를 보험영업 핵심경쟁력을 정착시키는 등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원수보험사가 GA의 영업 자율성을 존중하고, 내부통제 개선 수준·성과를 바탕으로 하는 지원을 단행하는 것도 목표로 하고 있다. 곽희필 ABL생명 대표와 변광식 GA코리아 사장 등은 '금융소비자보호 공동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GA코리아는 지난해말 기준 설계사 1만7435명이 활동하는 업계 3위의 초대형사다. 양사는 △모집 과정 주요 리스크 점검·개선 △민원·불완전판매 예방에 필요한 정보 및 우수사례 공유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교육·지원 등을 추진한다. 곽 대표는 “최근 금융소비자 보호에 대한 고객과 사회적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보험회사와 GA가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함께 노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사가 완전판매 수준을 높이고 불완전판매와 민원을 사전에 예방하는 한편, 계약 유지율과 내부통제 역량을 함께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마이브라운, 국내 펫브랜드 14개사 제휴 혜택 제공 반려동물 전문 보험사 마이브라운이 제휴사 14곳의 혜택을 담은 '브라운즈 멤버십'을 오픈했다. 이는 반려동물의 건강한 일상에 필요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마이브라운 앱 회원 누구나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 혜택은 할인 쿠폰·샘플 제공·체험권 3개 유형으로 구성됐다. 펫푸드 분야는 하림펫푸드·프레쉬아워(바프독)·펫생각 등의 상품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용품 및 여행 분야의 경우 브리지테일·LG헬로비전·평창라마다호텔·씨월드고속훼리·반려생활이 참여한다. 바우라룸 등을 통해 유치원 체험과 펫시터 및 장례를 포함한 반려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마이브라운은 멤버십 런칭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달 20일까지 선착순 3000명에게 하림펫푸드 휴먼그레이드 더리얼 사료 3종 샘플팩, hy 버라이어티 샘플팩(프로바이오틱스 등 4종), 펫생각 영양제 본품 5종 가운데 원하는 제품을 증정한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다낭행 5시간, 넷플릭스 정주행”…비엣젯항공, 기내 와이파이 ‘무료’

앞으로 비엣젯항공을 타고 베트남으로 떠나는 여행객들은 비행기 안에서 오프라인 저장 영상을 보지 않아도 된다. 하늘 위에서도 지상과 똑같이 실시간으로 카카오톡을 주고받고 유튜브나 OTT 영상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시대가 열렸기 때문이다. 비엣젯항공은 우주 기업 스페이스X의 위성 인터넷 '스타링크(Starlink)'를 도입해 탑승객 전원에게 초고속 기내 와이파이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그동안 기내 와이파이는 일부 대형 항공사(FSC)에서 비싼 요금을 내야만 쓸 수 있는 프리미엄 서비스로 여겨졌다. 속도 역시 웹서핑조차 답답한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비엣젯항공이 도입하는 스타링크는 수천 개의 저궤도 위성을 활용해 통신 사각지대인 바다 위 상공에서도 끊김 없는 초고속 인터넷을 자랑한다. 이는 현재 운항 중인 여객기 120대(A321·B737 100대, A330 20대)에 가장 먼저 장착된다. 한국인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 다낭·나트랑·푸꾸옥을 비롯, 하노이·호찌민·하이퐁 노선 등 국제선 전반에 빠짐없이 적용될 예정이어서 한국인 탑승객들의 혜택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앞으로 비엣젯항공이 인도받는 모든 새 비행기에도 고속 인터넷망이 기본으로 깔리게 된다. 비엣젯항공은 고품질 와이파이를 누구나 누릴 수 있는 '기본 혜택'으로 못 박았다. 응웬 티 프엉 타오 비엣젯항공 회장은 “승객들이 하늘 위에서도 자유롭게 소통하고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도록 혁신을 이뤄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박규빈 기자 kevinpark@ekn.kr

李의 강성 지지층 달래기 카드 ‘내란 특수본’…묘수일까 악수일까

이재명 대통령이 '내란 사건 특별수사본부(특수본)' 설치를 검토해 파장이 일고 있다. 12·3 비상계엄 사건 수사가 다시 정치권의 전면에 올라선 모양새다. 청와대는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특수본을 먼저 구성한 뒤 다음 달 2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출범하면 조직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미 두 차례 특검을 거친 사건에 별도의 수사조직을 더하는 방안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구체적 계획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구상이 나온 시점에 정치권의 관심이 쏠린다. 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최근 30%대로 내려앉았다. 6·3 지방선거 이후 인사 검증 논란과 부동산 정책을 둘러싼 비판이 이어진 영향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더불어민주당 강성 지지층에서는 '내란 청산과 검찰 개혁 의지가 약하다'는 불만도 커지고 있다. 불만이 특히 집중된 대목은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 지명이다. 김 후보자가 검찰 출신이라는 이유로 강성 지지층의 반발이 나왔고, 청문 절차도 늦어지고 있다. 여권 일각에서는 이 대통령이 김 후보자를 임명하기에 앞서 지지층을 달랠 조치를 내놓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내란 특수본 구상이 그 사례로 거론된다. 12·3 비상계엄 수사는 이미 여러 단계를 거쳤다. 검·경 합동수사본부에 이어 지난해 6월 이 대통령 취임 직후 조은석 전 고검장을 특별검사로 하는 내란 특검팀이 꾸려져 180일간 수사했다. 올해 2월에는 권창영 전 부장판사가 이끄는 2차 종합특검팀이 출범했다. 2차 특검도 180일간 활동한 뒤 지난달 수사를 마쳤다. 2차 종합특검은 수사를 종료하며 기소하지 않은 150명에 대한 사건 46건을 국가수사본부로 넘겼다. 여권에서는 이 사건들을 규모 있는 특수본에 맡기는 방안이 거론된다. 기존 수사의 연장선에서 잔여 사건을 처리할지, 새 전담조직을 구성할지를 두고 정부의 선택이 남아 있다. 앞선 수사의 강도를 두고는 평가가 엇갈린다. 조은석 특검팀은 윤석열 전 대통령을 비롯한 다수의 전현직 공직자를 재판에 넘겼다. 2차 특검에 대해서는 성과가 기대에 못 미쳤다는 지적이 나왔다. 정치인 체포조 의혹을 폭로한 홍장원 전 국정원 차장과 계엄 지시를 거부한 조성현 대령까지 기소 대상에 오르면서 수사가 지나치다는 논란도 있었다. 야권은 특수본 구상에 강하게 반발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언제까지 너덜너덜한 내란 타령을 할 건가"라고 비판했다. 이미 결론이 난 사안을 다시 수사하는 것은 정책 실패에 대한 책임을 희석하려는 정치적 행보라는 주장이다. 국민의힘에서는 특수본의 실제 수사 대상에 조희대 대법원장이 포함될 수 있다는 의심도 내놓았다. 김미애 원내정책수석부대표는 “민주당은 조 대법원장 탄핵 운운하더니 국감 증인으로 채택했다. 이 대통령은 대법원장을 겨냥한 내란특수본 카드까지 만지작거리고 있다"라며 “자신들의 말을 듣지 않는다고 가하는 정치적 린치"라고 했다. 대법관 제청권을 둘러싸고 청와대와 법원의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김민석 민주당 대표는 조 대법원장을 겨냥해 “희대의 내란 잔불"이라고 발언한 바 있다. 여권 강경파 사이에서는 12·3 사건 이후에도 '내란 잔존 세력'이 남아 있다는 인식이 이어졌다. 형사사법 체계가 크게 바뀌는 시기라는 점도 변수다. 다음 달 2일 검찰청이 폐지되고 중수청과 공소청이 출범한다. 하지만 중수청장 후보자 임명 절차는 마무리되지 않았고, 법무부 장관과 공소청장 인선도 확정되지 않았다. 홍석기 국가수사본부장은 특수본 신설 구상에 대해 “금시초문"이라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 내부의 조율이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오는 대목이다. 수사 현장의 부담도 예상된다. 2차 종합특검이 넘긴 46건 수사와 이미 기소된 사건의 공소 유지가 동시에 진행돼야 한다. 수사체계 개편 직후에 조직을 추가하면 수사 대상과 범위, 기존 수사와의 관계를 둘러싼 혼선을 피하기 어렵다는 관측이 나온다. 이 대통령이 특수본 설치를 실제로 지시하면 '내란 청산' 요구에 정부가 어떻게 답하는지 보여주는 조치가 된다. 동시에 두 차례 특검을 거친 사건에 다시 별도 조직을 두는 만큼 수사 필요성과 정치적 의도를 둘러싼 여야 공방도 커질 전망이다. 이상무 기자 rokmc@ekn.kr

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 제주서 진폐재해자 168명 휴양 지원

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은 오는 11월 5일까지 제주도 일원에서 진폐재해자들의 심리적 안정과 활기찬 일상을 돕기 위한 '2026년 진폐 휴양프로그램'을 실시한다. 2015년 첫 선보인 진폐 휴양프로그램은 지난해까지 총 1613명의 진폐재해자가 참여하며 재단의 대표 진폐 복지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총 6회에 걸쳐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는 진폐재해자 168명이 함께 한다. 참가자들은 요트투어와 에코랜드, 우도, 돌문화공원, 족욕체험 등 제주 지역의 다양한 자연과 문화를 즐긴다. 재단은 고령의 참가자들의 편하게 이동하도록 원주공항과 청주공항을 이용하며, 숙박·식사·교통·체험 일정 등을 안전·건강 중심으로 짜서 이동 부담을 최대한 줄였다. 올해는 참가자들의 연령대와 건강 상태를 세심하게 살펴 맞춤 운영한다. 장거리 이동이 가능한 참가자는 제주 3박 4일 일정으로, 먼 거리 이동이 힘든 취약자는 하이원리조트 1박 2일 일정으로 참여한다. 전제만 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진폐재해자분들의 건강상태에 맞춘 휴양 프로그램으로 참여기회를 확대했다"며 “과거 산업발달에 이바지하신 노고에 감사드리며 안전하고 좋은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은 지난 2022년 기존 강원랜드 복지재단과 강원랜드 희망재단을 통합해 새롭게 출범했다. 이 재단은 전략적 사회공헌을 통해 지속가능한 석탄산업전환지역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똑똑한여행] 오스트리아 관광청, 여기어때, 올마이투어,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명소발굴’

◇ 오스트리아 관광청, 비엔나 가을 미술여행 제안 오스트리아 관광청이 올가을 비엔나에서 구스타프 클림트와 에곤 실레 등 거장들의 작품을 둘러볼 수 있는 미술여행을 제안했다. 주요 방문지는 비엔나 미술사 박물관과 레오폴트 미술관, 오는 11월 재개관하는 팔레 로브코비츠다. 미술사 박물관에서는 합스부르크 왕가가 수집한 유럽 회화와 고대 유물 등을 감상할 수 있다. 건물 중앙 계단에는 구스타프 클림트가 동생 에른스트 클림트, 프란츠 마치와 함께 제작한 벽화도 있다. 레오폴트 미술관은 에곤 실레 작품을 비롯해 클림트와 비엔나공방 관련 소장품 등을 전시한다. 상설전 '비엔나 1900—모더니즘의 탄생'과 함께 내년 1월 10일까지 '헤르베르트 뵈클—한스 요제프존'을 진행한다. 11월 13일부터는 '신즉물주의—1920·30년대의 사진'을 선보인다. 11월 재개관하는 팔레 로브코비츠에서는 클림트의 '누다 베리타스'를 중심으로 한 상설전 'KLIMT. 나체의 진실'을 마련한다. 12월 2일부터는 베르니니의 회화와 조각을 다루는 '베르니니—회화와 대리석'도 개최한다. 미술사 박물관과 레오폴트 미술관은 묶음 입장권인 '콤비 티켓'으로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는 비엔나 구시가지에 자리한 호텔 앰버서더 비엔나가 있다. ◇ 여기어때 비즈니스, 기업 전용 숙박 특가 확대 여기어때가 기업 대상 멤버십 서비스 '여기어때 비즈니스'에서 제휴 기업 임직원 전용 숙박 특가를 확대한다. 여기어때 비즈니스는 약 4000개 제휴 기업을 대상으로 국내외 숙박 예약 할인과 출장 관리, 복지 포인트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특정 기업 임직원이 로그인하면 해당 기업 전용 할인 페이지와 행사 배너를 노출하는 방식이다. 숙박업체는 제휴 기업별로 별도 요금과 혜택을 설정할 수 있다. 여기어때는 이를 통해 기업에는 임직원 복지 혜택을, 숙박업체에는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한 판매 채널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최근에는 SK하이닉스의 복지 서비스를 담당하는 SK하이스텍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다음달 1일부터 'SK하이닉스 전용관'을 운영한다. 지난 16일에는 국내외 호텔·리조트 등 약 60개 제휴업체가 참여한 설명회를 열고 전용 특가 운영 정책을 소개했다. 허태현 여기어때 ES운영기획팀장은 “특정 기업을 위한 가격과 혜택 구조를 강화해 기업 복지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올마이투어, 튀르키예 여행기업 3곳과 숙박 유통 협력 올마이투어가 튀르키예 여행·트래블테크 기업 3곳과 국내 호텔 객실 공급을 위한 협의를 진행한다. 올마이투어는 지난 10~11일 이스탄불에서 열린 'GlobeMeets B2B 트래블마트'에 참가해 부킹아고라(BookingAgora), 세투르(Setur), 터치앤북(Touch&Book)과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부킹아고라와는 올마이투어가 직접 계약한 국내 호텔 객실을 API로 공급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 세투르와는 객실 공급과 크루즈 여행객의 국내 숙박 수요를 연계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터치앤북과는 객실 공급과 함께 AI 기반 호텔 운영 솔루션 '프로젝트 탈로스'를 현지 호텔에 적용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올마이투어는 연내 API 연동과 시험을 마치고 2027년 상반기 객실 판매를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향후 유럽과 중동, 중앙아시아 등으로 B2B 숙박 유통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정현일 올마이투어 대표는 “현지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국내 호텔의 해외 판매 채널을 다각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글로벌 숙박 유통과 AI 호텔 운영 솔루션을 결합해 해외시장과 연결되는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명소발굴 100×100' 가을 행사 진행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다음달 1일부터 '대한민국 명소발굴 100×100' 선정 명소를 활용한 국민 참여 행사를 진행한다. '프로 방랑러의 도장깨기-가을편'은 다음달 1일부터 11월 1일까지 진행된다. 노을 드라이브와 억새·단풍길 러닝, 오래된 나무, 가을 산·수목 등 4개 주제에 맞춰 선정 명소를 방문한 뒤 현장에서 인증하면 참여할 수 있다. 다음달 1~30일에는 여행 중 찍은 재미있는 사진과 사연을 공유하는 '웃픈 여행사진 페스티벌'도 진행한다. 선정 명소에서 촬영한 사진과 짧은 사연을 등록하면 된다. 한국관광공사는 우수 참여자 50명을 선정해 응모 사진을 인쇄한 티셔츠를 증정한다. 11월부터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구석구석 멍냥투어' 등 후속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석 한국관광공사 국민관광실장은 “100×100은 국민이 직접 고른 명소를 새로운 여행 선택지로 소개하는 프로젝트"라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새로운 여행지를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