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롤] 해남군-완도군-진도군](http://www.ekn.kr/mnt/thum/202606/news-p.v1.20260623.7ea71f0a25b347e49d8cdbcb70bb08eb_T1.jpg)
명현관 군수, 재생에너지자립도시특별법 조속 제정 및 솔라시도 우선 지정 촉구 지방도 806호선 확·포장공사 조기 추진으로 미래산업 기반 확충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은 23일 빛가람복합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된'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인 및 시·구·군 당선인과의 업무공유회'에 참석해 해남군의 미래 신산업 유치와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핵심 현안 2건을 적극 건의했다. 이번 업무공유회는 오는 7월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특별시장과 기초 지자체장 당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남·광주 통합 시대의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현안 발언을 통해 △「재생에너지자립도시 조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촉구 및 솔라시도 재생에너지자립도시 및 RE100 산단 최우선 지정 △지방도 806호선(마산~산이 간) 확·포장공사 1·2단계 동시 추진을 적극 건의했다. 먼저 국회에서 통과가 지연되고 있는'재생에너지자립도시 조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했다. 현재 국회에는 여야를 막론하고 관련 특별법안 8건이 발의되어 상임위 심사 중이나, 신속처리의안(패스트트랙) 지정이 불발되는 등 처리가 늦어지면서 솔라시도 AI·재생에너지 관련 기업들의 신산업 투자유치도 난항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군은 특별법안이 국회 후반기 제1호 법안으로 조속히 제정될 수 있도록 통합특별시 차원의 적극적인 대처를 요청했다. 아울러 법안 제정 시 탄소중립과 RE100을 선도하고 있는'해남 솔라시도'를 재생에너지자립도시 및 RE100 산업단지로 최우선 지정해 줄 것을 강력히 건의했다. 명현관 군수는“재생에너지는 국가 경쟁력과 호남의 성공을 좌우할 핵심 프로젝트"라며 “솔라시도가 AI·반도체 등 미래 첨단 산업의 성장 거점이자 서남권 균형발전의 중심축이 될 수 있도록 특별법 제정에 힘을 모아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해남군은 솔라시도 기업도시의 정주 여건과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마산~산이 간 지방도 806호선 확·포장공사'의 전 구간 동시 추진을 건의했다. 이 사업은 해남읍과 솔라시도를 연결하는 도로를 기존 2차로에서 4차로로 확·포장(L=16.7km, 총사업비 1,331억원)하는 대규모 인프라 사업이다. 완공 시 이동 시간이 기존 40분에서 18분으로 대폭 단축되어 접근성이 크게 향상된다. 군은 솔라시도 내 핵심 앵커 시설인 '국가AI컴퓨팅센터'의 본격 가동 시점인 2028년까지 도로를 완비해 정주 생활권 유출을 방지하고 해남 공동화 우려를 해소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1단계와 2단계 공사를 동시에 추진해 사업 완료 시기를 앞당겨 줄 것을 강력히 건의했다. 명현관 군수는 “이번에 건의한 두 가지 현안은 해남의 미래를 넘어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필수 과제"라며 “새롭게 출발하는 통합특별시와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여름휴가철 맞아 8월 18일까지 운영, 여행경비 최대 70% 환급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이 관광객들의 여행 경비를 지원하는'땅끝해남 반값여행'3차 참가자 접수를 오는 6월 29일부터 시작한다. '땅끝해남 반값여행'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지역사랑휴가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관광 활성화 프로그램이다. 해남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여행 경비의 50%를 모바일 해남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 주게 된다. 해남군 외 지역에 거주하는 관광객이 대상으로, 강진군·영암군·완도군·진도군 등 인접 지자체 거주자는 제외된다. 신청은 선착순으로, 환급 혜택은 개인 여행객과 팀 단위 여행객 모두 받을 수 있다. 개인은 5만원 이상, 2인 이상 팀은 10만원 이상 여행 경비를 사용하면 환급 대상이 되며, 환급 한도는 개인 최대 10만원, 팀 최대 20만원이다. 특히 청년 신청자에게는 환급률을 70%까지 확대 적용한다. 청년 개인은 최대 14만원, 2인 이상 팀은 최대 28만원까지 모바일 해남사랑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지원금을 환급받기 위해서는 해남 지역 관광지 2곳 이상을 방문한 뒤 사진 인증 절차를 완료해야 한다. 앞서 진행된 1·2차 접수에서는 6,300여개팀, 1만 1,000여 명이 신청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해남군은 높은 관심에 힘입어 이번 3차 사업에는 기존 차수보다 예산을 확대해 보다 많은 관광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3차 여행 기간은 6월 30일부터 8월 18일까지로, 여름 휴가철을 포함하고 있어 해남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함께 특별한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은 공식 누리집(www.haenam50.kr)을 통해 가능하며,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되는'땅끝해남 반값여행'인 만큼 관광객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또한 기존 1·2차 참여자도 3차에 다시 신청할 수 있어 재방문 관광객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해남군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3차 반값여행은 여름 휴가철이 포함된 만큼 더 많은 관광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기존 차수보다 많은 예산을 배정했다"며 “해남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 먹거리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완도군 어장도 앱 개발, 섬 개발 사업 적극 추진 성과 눈길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완도군은 지난 16일 적극 행정 위원회를 개최하고 '2026년도 상반기 적극 행정 우수 공무원' 2명과 협업팀 1팀을 선정했다. 적극 행정 공무원으로는 수산경영과 김총경 주무관, 지역개발과 이도운 주무관, 협업팀은 보길면 농수산팀·개발팀이 이름을 올렸다. 적극 행정 공무원 선정은 총 4개의 적극 행정 사례에 대해 '소통 24'를 통한 전 국민 온라인 투표와 발표를 거쳐 진행됐다. 우수 사례는 관행적인 업무 방식에서 벗어나 현장의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부서 간 협업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성과를 창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산경영과 김총경 주무관은 전국 최대 규모의 양식 면허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완도군 어장도' 모바일 앱과 PC용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했다. 7,000여 개 면허 좌표를 전수 입력하고 GPS 검색 기능과 오프라인 지도를 구축해 해상에서도 면허 위치와 경계를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지역개발과 이도운 주무관은 주민 의견 수렴과 협의를 바탕으로 '섬 개발 사업'을 적극 추진해 2025년도에 전국 1위와 국비 54억 원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소규모 섬까지 사업 대상으로 적극 발굴해 주민 정주 여건 개선과 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했다. 협업팀으로 선정된 보길면 농수산팀과 개발팀은 태풍 볼라벤 이후 장기간 방치됐던 중리마을 해양 쓰레기 약 1,500톤을 주민, 관련 부서, 업체와 협력해 3개월 만에 정비했다. 이를 통해 마을 환경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주민 참여형 문제 해결의 모범 사례를 만들었다. 적극 행정 우수 공무원에게는 ▲포상금 ▲성과 상여금 한 등급 상향 ▲근무 성적 평정 실적 가점 ▲포상 휴가 ▲희망 부서 전보 ▲국외 연수 등의 기회가 부여 된다. 이범우 부군수(적극행정위원장)는 “앞으로도 유연하고 창의적인 업무 추진과 협업을 통해 군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적극 행정 공직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민관 협력 확대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진도군 보건소(치매안심센터)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18일에 엔에이치(NH)농협은행 진도군지부를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신규 지정하고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진도군 보건소 관계자와 농협은행 진도군지부 직원들이 참석해,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치매극복선도단체는 구성원 전체가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전남광역치매센터의 승인을 통해 지정되는 기관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활동과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게 된다. 농협은행 진도군지부는 이번 지정을 위해 전 직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했으며, 앞으로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해 치매를 예방하고 인식을 개선하는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지역사회 문화를 조성하는 데 동참할 예정이다. 진도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파트너' 양성, 치매극복선도단체와 치매안심가맹점 지정을 통해 지역사회에 치매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힘쓰고 있으며, 이번 지정으로 진도군 내 치매극복선도단체는 10개소, 치매안심가맹점은 5개소가 됐다. 진도군 보건소(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농협은행 진도군지부에 대한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은 금융기관이 치매 친화적 사회를 조성하는 데 함께 참여하는 의미 있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단체의 참여를 확대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치매극복선도단체와 치매안심가맹점 모집은 연중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이나 사업장은 진도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061-540-6970)에 문의하면 된다. 백준 기자 junewhite@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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