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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엔솔, 3분기 영업익 204억원…내수·美 판매 늘어 전년比 39%↑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올해 3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20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9.3% 증가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매출은 1508억원으로 24.5% 늘었다. 국내외에서 태양광 모듈 판매량이 늘어난 데다 판가도 올라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개선됐다. 특히 태양광 모듈 부분의 매출이 30.9% 증가한 1508억원을 기록했다. 솔루션 부문도 인버터와 설계·조달·시공(EPC) 설치공사 수요 확대로 매출이 5.9% 늘어난 303억원이었다. 국내 시장에서는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이 힘을 받으면서 매출이 10% 많아진 792억원을 기록했다. 해외 시장은 상업용 시장에서 판매가 늘어 매출이 634억원으로 56.1% 증가했다. 정승현 기자 jrn72benec@ekn.kr

[똑똑한나눔] 오뚜기함태호재단 학술상 시상·풀무원 모녀 수확여행…하이트진로·BAT·오비맥주·스타벅스·이디야

◇ 오뚜기함태호재단, 한국영양학회와 공동 시상…부상 3000만원 오뚜기함태호재단이 지난 23일 서울드래곤시티에서 한국영양학회와 '제34회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 시상식'을 열고 가천대 이해정 교수에게 상을 줬다. 부상 3000만원과 상패는 함영준 이사장이 직접 전달했다. 이 교수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체계를 만들고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의 영양조사 데이터베이스를 고도화하는 작업을 이끌었다. AI와 장내미생물을 활용한 한국형 정밀영양 연구에도 참여했다. SCI(E)급 논문 185편과 국내외 특허 16건을 냈다. 재단은 2009년 학술상을 만든 뒤 한국식품과학회·한국식품영양과학회와 시상해 왔고 올해 한국영양학회를 더해 3대 학회로 넓혔다. 2013년 시작한 연구 과제 지원사업으로는 올해까지 92명에게 연구비 141억원을 지원했다. ◇ 풀무원, 295대 1 경쟁률…수확한 고구마 복지시설에 기부 풀무원이 지난 23~24일 충북 괴산 임직원 연수원 '풀무원아카데미'에서 모녀 고객 20팀(40명)과 1박2일 체험 프로그램 '스테이풀무원' 가을 '모녀 수확여행'을 진행했다. 2024년 창사 40주년에 시작해 지난해부터 봄·가을 연 2회 여는 프로그램으로 이번이 다섯 번째다. 신청자는 5897명으로 경쟁률이 295대 1에 달했다. 참가자들은 유기농 농장에서 풀무원 이름의 유래와 원경선 원장의 유기농 철학을 듣고 고구마를 캤다. 캔 고구마는 지역사회 복지시설로 보냈다. 식사는 채소와 단백질, 통곡물 비율을 2대1대1로 맞춘 '바른먹거리 211 식사'로 차렸다. 두부 만들기와 스냅 촬영, 싱잉볼 명상, 캠프파이어 상장 수여식 등도 이어졌다. ◇ 하이트진로, 지역기관과 올해 누적 170명 참여…쓰레기 4.5톤 수거 하이트진로의 올해 마지막 분기 환경정화활동이 지난 22일 제주 닭머르해안에서 열렸다. 본사·제주지점 임직원과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제주아라종합사회복지관, 한국전력공사 제주본부 관계자 60여명이 해안가 생활쓰레기를 주워 분리배출했다. 닭머르해안 정화활동은 올해 분기마다 한 번씩 4차례 진행됐다. 폴리텍대학교 제주캠퍼스 등 지역기관까지 누적 170명이 참여해 쓰레기 4.5톤을 수거했다. 정화활동은 2020년 제주 표선해변에서 시작해 2023년부터 닭머르해안으로 옮겨 분기별로 이어지고 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같은 해안을 반복해 찾다 보니 달라지는 모습을 직접 확인하게 된다"며 “앞으로도 지역기관과 힘을 모아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BAT 사천공장, 경상국립대와 수질 개선…AWS 플래티넘 인증 이행 BAT코리아제조(BAT 사천공장)가 경남 사천시 신기마을의 400년 된 우물을 복원했다. 경상국립대 환경공학과 임승주 교수 연구팀과 함께 올해 초 착수해 우물을 정비하고 수질을 음용수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신기마을 우물은 약 400년 동안 주민 식수원이었지만 상수도가 들어온 뒤 쓰임이 줄고 시설이 낡아 기능을 잃었다. BAT 사천공장은 복원된 우물이 주민 생활용수와 가뭄·비상시 예비 수원으로 쓰일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사업은 국제수자원관리동맹(AWS) 최고 등급 '플래티넘' 인증 이행 활동의 하나다. BAT 사천공장은 지난해 12월 이 인증을 받았고 연구진과 함께 복원 뒤에도 정기적으로 수질을 점검할 계획이다. ◇ 오비맥주, 책임음주 문구 담은 맥주잔 배포…판매 가이드 안내 오비맥주가 '글로벌 건전음주의 날'을 맞아 이달 전국 카스 판매 음식점과 주점을 찾아 '건전음주 캠페인'을 벌인다. 업주들에게 '카스와 매 순간을 즐겁고 책임 있게'라는 문구를 새긴 맥주잔을 나눠 주고 올바른 주류 판매 가이드를 안내한다. 가이드엔 실천 수칙 4가지를 담았다. 음주 후 운전과 19세 미만 청소년 대상 판매를 금지하고 음식과 함께 적정량을 마시되 논알코올 음료로 균형을 맞추라는 내용이다. 글로벌 건전음주의 날은 오비맥주 글로벌 본사 AB인베브가 2010년 제정했다. 오비맥주는 지난 9월 숙취운전 경각심을 높이는 캠페인 '음주운전 안 하기로 약속함'을 시작했고 지난 9월18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선 야구팬 1000여명과 '건전음주 응원 캠페인'을 진행했다. ◇ 스타벅스, 요양원·학교·자원순환센터 방문…무료 사이즈업 12월28일까지 연장 스타벅스 코리아가 '마이 스타 커피' 캠페인으로 지난 한 달 동안 지역사회 이웃 5000여명에게 커피를 전했다. 캠페인은 매주 월요일 고객이 대상 브루드 커피를 산 만큼 같은 수량이 적립돼 이웃에게 전달되는 방식이다. 첫 활동은 지난 9월28일 서울 노원구 시립중계노인전문요양원에서 돌봄 종사자에게 커피를 건넨 것이다. 이후 대구 상서고와 분당아람고, 안산국제비즈니스고를 찾았고 상서고와 안산국제비즈니스고에선 바리스타를 꿈꾸는 학생들을 위한 실무 강연도 열었다. 지난 15일엔 부천시 자원순환센터 환경미화원들에게 커피와 푸드를 제공했다. 현장엔 이동형 커피 트레일러 '스:벅차'가 함께했다. 브루드 커피 무료 사이즈업 혜택도 12월28일까지 이어진다. 당초 종료일은 11월2일이었다. ◇ 이디야커피, 음료·선물 세트·상금 지원…2015년부터 바리스타 양성 후원 청각장애 청년 어울림 축제 '2026 청음스파크'의 바리스타 대회가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에서 이디야커피 후원으로 열렸다. 이디야커피는 참석자에게 돌릴 음료와 선물 세트, 본선 수상자 상금을 댔다. 본선엔 예선을 거친 청각장애인 바리스타 12명이 올라 실력을 겨뤘고 대회는 올해로 8회째다. 이디야커피와 청음복지관의 인연은 2015년 상생 협력 업무협약에서 시작됐다. 이후 청각장애인 바리스타 양성 후원을 이어 왔고 로스팅 생산 시설 '드림팩토리' 견학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청음복지관과 오랜 시간 이어온 인연을 바탕으로 청각장애인 바리스타들의 꿈과 성장을 응원할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 CJ도너스캠프, 캐나다 홈베이킹 특강…아카데미 누적 취업률 85% 상회 CJ도너스캠프가 26일 서울 중구 CJ더키친 쿠킹스튜디오에서 필립 라포르튠 주한 캐나다 대사의 배우자 샹탈 마르쿠 여사를 초청해 'CJ도너스캠프 아카데미' 베이커리 제빵 과정 특강을 연다. 하반기 제빵 과정 교육생 18명이 캐나다 홈베이킹 문화를 듣고 초콜릿 컵케이크 시연·실습과 멘토링에 참여한다. 강사로 나서는 마르쿠 여사는 한국은행 디지털혁신실 객원자문위원으로 캐나다 중앙은행 데이터·AI 거버넌스 책임자 출신이다. CJ도너스캠프 아카데미는 2017년부터 취업취약청년에게 직무교육과 현장실습 기회를 주고 CJ그룹 계열사 등 취업을 연계해 왔다. 지원 청년은 올해 상반기 누적 1000명을 넘었고 이들 가운데 85% 이상이 취업했다. 올해 하반기엔 요리와 서비스매니저, 베이커리 분야 교육생 60명을 뽑았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노블레스 오블리주’ 40년…홍라희 리움 명예관장에 국민훈장 동백장

2021년 KH컬렉션 2만3000여점 국가 기증과 1조원 의료기부에 참여한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적십자 아너스 10억 클럽 헌액을 비롯한 개인 기부도 이어왔다.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고 삼성문화재단이 밝혔다. 홍 명예관장은 2024년 적십자 인도장 금장을 받은 데 이어 이번에 국민훈장을 받았다. 삼성문화재단은 홍 명예관장이 40년 넘게 문화·의료·복지 전반에서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 안전망을 고도화하고 국내 기부 문화의 수준을 끌어올린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민훈장은 정치·경제·사회·교육·학술 분야에서 국민 복지 향상과 국가 발전에 기여한 사람에게 정부가 주는 훈장으로, 무궁화장·모란장·동백장·목련장·석류장 5등급 가운데 동백장은 3등급이다. 홍 명예관장은 2021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한 유족과 함께 고 이건희 선대회장이 남긴 인왕제색도 등 미술품 2만3000여점을 가족 공동명의로 국가에 기증했다. 이 KH컬렉션은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이 국내 순회전을 연 데 이어 지난해 11월부터 미국 워싱턴D.C. 스미스소니언 국립아시아예술박물관과 시카고미술관, 영국박물관을 도는 해외 특별 순회전에 나와 있다. 홍 명예관장은 스미스소니언과 영국박물관에서 삼성 주최로 열린 순회전 갈라 리셉션에 이재용 회장 등 가족과 함께 참석해 미국·영국 주요 인사들을 만났다. 유족은 이 선대회장 유산 가운데 1조원을 의료 분야에 기부했다. 3000억원은 소아암·희귀질환 환아 치료에 쓰여 전국 주요 병원 의료진·연구진이 참여하는 '이건희 소아암·희귀질환 지원 사업단'이 꾸려졌고, 7000억원은 국립중앙감염병병원 건립과 연구·치료 인프라 구축 같은 감염병 대응 체계에 들어갔다. 홍 명예관장은 대한적십자사에 현금 기부를 계속해 2016년 누적 기부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에 3호 창립회원으로 들어갔고, 지난해에는 레드크로스 아너스 10억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청소년행복재단에 10억원, 용산복지재단에 3억5500만원을 내는 등 아동·청소년과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 기부도 해 왔다. 전통 불교문화 계승과 원불교·가톨릭 종교계의 문화유산 보존, 취약계층 지원 프로그램에도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KH컬렉션 해외 순회전은 지난해 11월 스미스소니언, 올해 3월 시카고미술관을 거쳐 지난 1일 영국박물관에서 '한국: 2천년 창의의 여정'으로 개막했다. 국립중앙박물관·국립현대미술관·영국박물관이 공동 기획한 이 전시는 국보 10건과 보물 13건을 포함한 100건을 내년 1월31일까지 선보인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똑똑한소비] 동원F&B 양반 김장투어·대상 종가 김장대전…KT&G·팔도·웅진식품·CJ웰케어·정식품·KT&G·와인앤모어

◇ 동원F&B, 진천공장서 3시간 체험…담근 김치는 집으로 배송 동원F&B가 김장 체험 행사 '양반 신나는 김장투어' 참가자를 모은다. 행사는 11월7일부터 12월12일까지 충북 진천 동원F&B 공장에서 열리고 접수는 12월9일까지 동원몰에서 받는다. 올해로 26회째인 이 행사는 1999년 국내 첫 김장 체험으로 시작했다. 재료는 100% 국내산으로 동원F&B가 모두 준비하고 참가자는 김치 전문가에게 배워 절인 배추에 속을 채운다. 담근 김치는 원하는 주소로 보내 준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종합운동장역에서 출발하는 버스는 오전 9시와 11시 두 차례 공장으로 향하고 조마다 40명을 선착순으로 태운다. 김치는 1인당 최대 50㎏까지 담글 수 있고 비용은 10㎏에 9만9000원, 참가비는 1인 5만3000원이다. ◇ 대상 정원e샵, 포장김치·김장양념 판매…배송 희망일 지정 가능 대상 공식 온라인몰 정원e샵이 김장철을 앞두고 포장김치와 김장양념을 모은 '2026 종가 김장대전'을 연다. 사전예약 기간인 11월2일까지는 100% 국산 농산물로 만든 제품에 최대 15% 할인이 붙는다. 포장김치는 '깔끔시원 김장포기김치(9㎏)'와 '전라도 김장포기김치(9㎏)'를 비롯해 총각김치와 열무김치, 돌산갓김치, 파김치를 갖췄다. 직접 김장하는 소비자를 위한 김장양념은 '깔끔시원'과 '전라도' 2종(각 5.5㎏)으로 절인 배추에 버무리기만 하면 된다. 출고는 11월3일부터 12월30일 사이 차례로 이뤄지고 고객이 받을 날짜를 직접 정할 수 있다. 사전예약 고객은 무료배송에 결제 금액의 10%를 포인트로 돌려받는다. 본판매(11월3일~12월28일) 땐 정원e샵 첫 구매 고객이 최대 13% 할인을 받는다. ◇ 팔도, 해물 국물에 고기 짬뽕 풍미 더해…목이버섯·청경채 건더기 팔도가 건조 바지락살을 넣은 신제품 '바지락 짬뽕'을 내놓는다. 바지락에서 우러난 시원한 감칠맛에 목이버섯과 청경채 건더기를 넉넉히 담았다. 국물은 해물 베이스에 고기 짬뽕 풍미를 더해 깊고 입체적인 맛을 냈다. 면은 부드럽고 쫄깃한 중면 스타일이다. 식품업계에선 최근 간편식에도 원물을 넣어 소비자가 재료를 눈으로 확인하고 본연의 맛과 식감을 느끼게 하는 제품이 잇따르고 있다. 김동락 팔도 마케팅 담당은 “바지락 짬뽕은 국물과 면, 원물 건더기의 조화를 통해 한 끼 식사로서의 완성도를 높인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팔도만의 라면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웅진식품, 하늘보리·초록매실 등 6종 할인…2종 구매 시 타포린백 웅진식품이 26일부터 11월8일까지 2주간 네이버 플러스스토어 할인 행사 '넾다세일'에서 대표 제품과 신제품을 최대 56% 할인 판매한다. 할인 대상은 차음료 '하늘보리'와 매실음료 '초록매실'을 비롯해 '애사비', '더 빅토리아', '꿀밤햇살' 등 대표 제품 6종이다. 넾다세일 앱 전용 쿠폰과 상품별 할인 쿠폰, 장바구니 쿠폰을 쓰면 할인을 더 받을 수 있다. 타포린백은 6종 가운데 2종을 골라 사는 고객에게 준다. 가방엔 네이버 쇼핑 캐릭터 '혜택이'가 그려져 있다. 11월2일 나오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스페셜 에디션도 행사 기간 할인 쿠폰을 적용해 살 수 있다. ◇ CJ웰케어, 오렌지껍질추출분말 넣은 일반식품…올리브영서 먼저 판매 CJ웰케어가 씹어 먹는 이너뷰티 신제품 '이너비 브이캔디'를 출시했다. 식물 유래 성분인 오렌지껍질추출분말(디오스민·헤스페리딘 함유)이 들어간 일반식품으로 분류된다. CJ웰케어는 아침에 몸이 찌뿌둥하거나 오후에 갑갑할 때, 하루 끝에 무겁고 처지는 느낌이 들 때 챙겨 먹는 제품으로 기획했다. 제형은 상큼한 오렌지 맛 츄어블 캔디로 물 없이 씹어 먹을 수 있다. 한 손에 쥐어지는 파우치에 담아 들고 다니기 편하게 했다. 판매는 올리브영에서 시작하고 11월부터 CJ더마켓과 네이버 공식 브랜드 스토어 등 온라인 채널로 차례로 넓힌다. CJ웰케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차별화된 이너뷰티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정식품, 매일 두유 한 팩·스트레칭 10분…11월 키트 26일 판매 정식품이 웰니스 크리에이터 '연유샘'과 12월까지 '내 몸을 깨우는 일리있는 단백질 챌린지'를 진행한다. 매일 '베지밀 고단백 두유' 한 팩을 마시고 연유샘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 스트레칭 동작을 10분씩 따라 하는 방식이다. 챌린지명의 '일리있는'엔 베지밀 고단백 두유 한 팩(190㎖)에 든 식물성 단백질 12g의 '12'를 '일이'로 읽은 뜻을 담았다. 미션은 달마다 바뀌어 10월은 '편안한 목 만들기', 11월은 '가벼운 허리 만들기'이고 12월 목표는 11월 말 공개한다. 두유와 요가 블록 등을 담은 10월 키트는 판매 1시간 만에 다 팔렸고 11월 키트는 26일 오전 11시 판매를 시작한다. 한 달 미션을 SNS에 인증하면 매달 추첨으로 연유샘 오프라인 클래스 초대장과 베지밀 선물 세트를 준다. ◇ KT&G, 공항 6곳·시내 면세점서 판매…타르 1.0㎎·보루당 30달러 KT&G의 면세 전용 신제품 '에쎄 이츠 킥 옐로우'가 26일 국내 주요 공항 6곳과 시내 면세점에서 판매에 들어간다. 기존 '딥브라운'과 '썸 핑크', '썸 블루'에 새 제품이 합류하면서 '에쎄 이츠' 시리즈는 4종이 됐다. 에쎄 이츠 킥 옐로우는 길이 100㎜의 초슬림 궐련으로 충족감을 높였고 냄새저감 기능으로 흡연 뒤 입에 남는 담배 냄새를 줄였다. 패키지는 옐로우 컬러를 바탕으로 '이츠(It's)' 글자를 디자인 요소로 썼다. 한 보루 가격은 30달러이고 타르 1.0㎎, 니코틴 0.10㎎이 들었다. 1996년 나온 에쎄는 90개국 넘게 수출됐고 지난해 6월 '2025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담배 부문에서 16년 연속 1위에 올랐다. ◇ 와인앤모어, 샴페인·나파밸리 와인 세트 한정 판매…샤또 마고 99만9000원 신세계L&B의 주류 전문 매장 와인앤모어가 신세계그룹 쇼핑 축제 쓱데이를 맞아 오는 30일부터 11월5일까지 '2026 쓱데이 장터'를 연다. 대표 상품인 칠레 와인 'G7 셀리브레이트'를 4740원에 판다. G7은 칠레에서 7대째 와인을 만들어 온 페드레갈 가문과 와인메이커 파스칼 마티, 신세계L&B가 함께 내놓은 브랜드로 2009년 국내에 출시됐다. 프리미엄 와인 묶음 세트도 한정 판매한다. '루이 로드레 크리스탈 2016'과 '살롱 2015' 세트는 249만원, '쉐이퍼 힐사이드 셀렉트 2019'와 '조셉 펠프스 인시그니아' 세트는 99만원이다. '샤또 라피트 로칠드 2023'과 '샤또 마고 2021'은 각 99만9000원에, '글렌모렌지 시그넷'은 29만9000원에 내놓는다. ◇ GS25, 백설기에 피자 토핑 얹은 디저트…11월5일 전 점포 판매 GS25가 백설기 위에 피자 토핑을 올린 냉동 디저트 '설빙 피자설기'를 선보인다. 사전예약 5000개는 26~31일 앱 '우리동네GS'에서 받고 전국 점포 판매는 11월5일 시작한다. 피자설기는 피자 도우 자리에 백설기를 쓴 이색 디저트로 떡집을 찾아다니는 '떡지순례' 유행과 맞물려 SNS에서 입소문을 탔다. 피자소스와 피자치즈, 페퍼로니, 옥수수가 백설기 위에 올라간다. 떡은 냉장 보관하면 전분이 빨리 굳어 GS25는 쫄깃한 식감을 유지하도록 냉동 상품으로 들였다. 65g짜리 2개가 든 3900원 제품으로 전자레인지에 데우면 바로 먹을 수 있다. ◇ CU, 올해 떡 매출 96.5% 증가…생초코 모찌 한 달 만에 40만개 CU가 모찌와 파베 초콜릿을 합친 '모찌 파베 초콜릿 말차맛'을 지난 22일 내놓고 떡 디저트 상품을 늘린다. 말차의 쌉싸름한 맛에 초콜릿 단맛을 더했고 가격은 4500원이다. CU 떡 매출은 2024년 42.2%, 2025년 17.6% 늘었고 올해 1~9월엔 96.5% 뛰었다. 지난달 16일 '생초코 모찌' 시리즈를 낸 뒤 이달 1~22일 떡 매출은 1년 전보다 158.9% 늘었다. 생초코 모찌와 생초코 말차 모찌(각 3200원) 2종은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40만개가 팔렸다. 이번 신상품은 쫀득한 모찌와 꾸덕한 파베 초콜릿을 겹쳐 한 입에 두 가지 식감을 낸다. ◇ 세븐일레븐, 오는 29일 출시…올해 1~9월 떡 매출 62% 증가 세븐일레븐이 인기 떡 전문점 대표 메뉴에서 착안한 '호박인절미떡'과 '흑임자떡'을 오는 29일 내놓는다. 가격은 각 3500원이고 한입 크기 6개입이다. 호박인절미떡은 국산 찹쌀과 단호박 가루로 만든 인절미에 카스텔라 가루를 입혔다. 흑임자떡은 팥 앙금 인절미 겉을 흑임자 가루로 감쌌다. 세븐일레븐의 올해 1~9월 떡 매출은 1년 전보다 62% 늘어 지난해 같은 기간(19%)보다 성장 폭이 커졌고 외국인 고객 매출만 보면 80% 뛰었다. 지난달 재출시한 '치로루초코 인절미모찌'와 '치로루초코 초코모찌'는 9월3일부터 지난 21일까지 20만개 넘게 팔렸다. ◇ 버거킹, 롱치킨버거 처음 포함…와퍼주니어 2900원 버거킹이 가을 나들이철을 맞아 2주간 인기 버거 4종 할인 행사를 연다. 할인 폭은 최대 42%이고 행사는 11월8일까지다. 그동안 와퍼주니어 중심이던 할인 행사에 스테디셀러 '롱치킨버거'를 처음 넣었다. 와퍼주니어와 불고기와퍼주니어는 정상가 5000원에서 42% 내린 2900원, 치즈와퍼주니어는 5300원에서 약 40% 내린 3200원에 판다. 새로 들어간 롱치킨버거는 30% 싼 3500원이다. 딜리버리와 일부 매장은 행사에서 빠진다. 다만 1인당 5개로 구매가 제한되고 다른 할인이나 쿠폰과는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버거킹 관계자는 “버거킹의 인기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이번 기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교촌에프앤비, 매일 오후 5시 선착순 쿠폰 지급…쿠폰상점 이벤트도 교촌에프앤비가 오는 31일까지 교촌치킨앱에서 허니 시리즈와 신메뉴를 최대 5000원 깎아 주는 '허니페스타'를 연다. 할인 대상엔 허니 시리즈 인기 메뉴와 새로 나온 윙 메뉴가 함께 들어갔다. 교촌은 지난 22일 '허니윙콤비'와 '허니옥수수윙콤비', '허니옥수수윙박스'(20조각·16조각), '허니옥수수싱글윙'을 내놓고 허니 시리즈 윙 라인업을 넓혔다. 하프윙과 순살을 함께 담은 '윙콤비' 인기에 힘입은 구성이다. 5000원 할인쿠폰은 매일 오후 5시 선착순으로 나오고 허니갈릭한마리·허니옥수수순살 등 인기 메뉴와 신메뉴 7종에 쓸 수 있다. 상시 쿠폰은 신메뉴 3종 4000원, 기존 허니 메뉴 4종 3000원이다. 앱 '쿠폰상점'에선 웨지고구마 쿠폰을 100포인트, 웨지반반 쿠폰을 200포인트에 판다. ◇ 굽네몰, 네이버 신상위크 매출 98% 증가…신규 고객 비중 79.1% 닭가슴살·간편식 전문몰 굽네몰이 '크리스피 닭가슴살'의 새 맛 '콘치즈바사삭'을 정식 출시하고 오는 31일까지 할인 행사를 연다. 팩당 1760원은 30팩을 한 번에 살 때 가격이고 10팩·20팩 묶음은 최대 62% 싸게 판다. 콘치즈바사삭은 옥수수와 체다치즈 풍미에 쌀·현미 크런치를 입혀 바삭함을 살렸다. 지난 12~18일 네이버 신상위크에서 먼저 선보인 기간 굽네몰 네이버 스토어 매출은 전월 같은 기간보다 98%, 크리스피 닭가슴살 카테고리 매출은 269% 늘었다. 구매 고객 가운데 신규 고객 비중은 79.1%였다. 크리스피 닭가슴살은 국내산 냉장 닭가슴살에 바사삭 파우더를 입혀 오븐에 두 번 구웠고 한 팩에 단백질이 최대 24g 들어 있다. 콘치즈바사삭이 더해져 크리스피 닭가슴살은 4종이 됐다. ◇ 한솥도시락, 돈까스도련님·제육볶음 결합…7000원대 가격 한솥도시락의 판매 1위 메뉴 '치킨마요'가 고기 반찬을 곁들인 '치킨마요 콤보' 2종으로 나왔다. 가격은 7000원대다. 치킨마요는 2003년 출시 이후 한솥도시락 전체 메뉴 가운데 줄곧 가장 많이 팔렸다. 바삭한 치킨 위에 특제 덮밥소스와 마요드레싱을 뿌린 메뉴다. '치킨마요 돈까스도련님 콤보'엔 치킨 2개와 햄버그스테이크 1개, 반달돈까스 1개가 추가로 담긴다. '치킨마요 제육볶음 콤보'는 매콤한 제육볶음을 더해 두 가지 맛을 함께 먹을 수 있게 했다. 올해 2분기 국내 가구 월평균 식품비 지출은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집계로 90만8000원을 기록해 역대 최고였다. ◇ 테팔, 이마트서 오는 29일 시작…900여명 경품 추첨 테팔이 11월25일까지 주요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하반기 기획전 '테팔 원픽어워즈'를 열고 제품을 최대 60% 할인한다. 정기 프로모션 '원픽위크'의 하나로 올해 소비자에게 가장 사랑받은 제품을 채널·카테고리별로 골랐다. 오프라인은 이마트와 하이마트, 롯데마트, 테팔 아울렛에서, 온라인은 네이버와 11번가, G마켓, 컬리, 오늘의집, 29cm에서 차례로 열린다. 이마트 행사는 오는 29일 시작한다. 매직핸즈 시리즈와 프리미엄 쿡웨어 '퍼펙트 레지스트', 무선청소기 '엑스클린 4', 미니 전기밥솥 '팝솥', 블렌더 '퍼펙트믹스' 등을 할인한다. 경품 추첨은 행사 기간 테팔 제품을 산 고객이면 금액과 상관없이 응모할 수 있고 몽클레르 패딩과 삼성 갤럭시 버즈4 등이 900여명에게 돌아간다. ◇ 디스커버리 키즈, 숏패딩·롱패딩 라인업 소개…히트코어 발열 안감 적용 F&F의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운영하는 디스커버리 키즈가 겨울 시즌 패딩 화보 'WINTER, THEIR WAY'를 공개했다. 숏패딩과 롱패딩을 입은 키즈 모델들이 도심과 설원을 누비는 장면으로 화보를 채웠다. '키즈 그래비 샤이니 다운 숏패딩'은 유러피안 덕다운을 80대20 비율로 채우고 히트코어 발열 안감을 댄 세미오버핏 제품이다. '키즈 제이드 컨버터블 글로시 다운 숏패딩'은 소매를 떼면 베스트로 입을 수 있다. '여아 레니아 퍼 글로시 구스다운 롱패딩'엔 유러피안 구스다운(80대20)과 히트코어 발열 안감을 쓰고 후드 퍼와 벨트를 탈부착할 수 있게 했다. 판매처는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다. ◇ 모이몰른, 성인용 몽글다운 입고 인증…30명에 10만원 쿠폰 한세엠케이의 베이비웨어 브랜드 모이몰른이 11월15일까지 전국 10개 매장에서 부모가 아이 옷을 먼저 입어 보는 '몽글다운 셀피 이벤트'와 겨울 아우터 할인 '아우터 페스타'를 연다. 매장에 전시된 성인용 '몽글후드덕다운점퍼'를 입고 셀피를 찍어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으로 30명에게 모이몰른 10만원 쿠폰을 준다. 이 점퍼엔 솜털 90% 충전재가 들어갔고 안감은 발열 소재다. 참여 매장은 스타필드 안성·고양·수원·하남점과 현대아울렛 김포·동대문점 등이다. 아우터 페스타에선 겨울 아우터를 끼워 15만원어치 이상 사면 1만원이 빠진다. 다만 한세패밀리 멤버십 회원에게만 적용되고 비회원은 매장에서 가입하면 된다. ◇ 메타베브코리아, 16년 숙성 '청룡포'·'홍룡포'…30일 와인그랩 사전 예약 메타베브코리아가 스페이사이드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알라키의 한국 전용 한정판 '글렌알라키 코리아 익스클루시브: 곤룡포 에디션' 2종을 단독 출시한다. 지난해 전국 오픈런을 불러온 첫 한국 한정판 '단청 에디션'의 후속작이다. 곤룡포는 조선 국왕이 정무를 볼 때 입던 옷이다. 2종 모두 마스터 디스틸러 빌리 워커가 고른 원액을 올로로소와 페드로 히메네스 셰리 캐스크에서 16년간 숙성했다. 스탠다드 '청룡포'는 48% 도수에 로얄 블루를, 물을 타지 않은 캐스크 스트렝스 '홍룡포'는 58.8%에 크림슨 레드를 입혔다. 판매는 오는 30일 이마트 앱 '와인그랩'의 스탠다드 제품 1200병 사전 예약으로 시작해 11월 중순 이마트 전 매장, 11월 말 이마트 트레이더스로 이어진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보험·카드사 풍향계] 현대카드, 영종도서 女 테니스 대최 개최 外

◇현대카드, 영종도서 女 테니스 대최 개최 현대카드와 네이버의 첫번째 컬처 마케팅 프로젝트 '네이버 X 현대카드 THE SIX'의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26일 양사에 따르면 이는 오는 12월25일부터 사흘간 인천 영종도 네이버 아레나 앳 인스파이어에서 열리는 여자 테니스 대회로, 99주 연속 세계랭킹 1위를 휩쓴 아리나 사발렌카와 2026년 그랜드슬램 2관왕 엘레나 리바키나를 비롯한 정상급 선수 6명이 참가한다. 총상금은 110만달러다. 현대카드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은 '네이버 현대카드 더 식스'를 찾아 예매 페이지에 접속하면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네이버 현대카드로 결제시 10% 할인된다. 개막 전날(12월24일)에는 '네이버 1784' 사옥 내 '비전스테이지'에서 출전 선수들과 함께하는 사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양사는 네이버페이 안면 인식 출입·인증 서비스 '페이스사인'을 적용하는 등 관람객 편의성 향상을 위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KB손보, 신입사원 공채…AI·데이터 인재 찾아 KB손해보험이 올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섰다. 모집 대상은 4급 인공지능(AI)·데이터, 경영지원, 상품·계리, 자산운용, 일반보험, 영업관리와 영업지원(지점 매니저·6급)이다. 입사지원서는 다음달 1일 밤 11시까지 접수할 수 있고, 직무별 관련 학습 또는 프로젝트 경험과 보험·금융·디지털 분야 전문 자격 보유자 등을 우대한다. 4급은 서류전형을 필두로 AI 역량검사, 실무·임원면접, 채용검진이 진행된다. 6급은 서류전형과 실무면접 및 채용검진을 거쳐 채용연계형 인턴 프로그램에 돌입한다. 이후 직무연수·현장OJT·임원면접을 토대로 정규직 전환 여부가 결정된다. 최종합격자는 내년 1월1일 입사 예정이다. KB손보는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및 업무효율화를 비롯해 디지털 전환을 함께할 인재를 찾고 있으며, 지원자격과 전형 일정 등은 채용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AIA생명, K-팝으로 고객·임직원·가족과 소통 AIA생명이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고객·영업채널 파트너·임직원들을 초청한 가운데 'K-Pop Together, Give Together' 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번 콘서트는 음악과 문화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신체·정신적 웰빙 증진에 기여하기를 바라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번 공연의 MC는 박재민과 티파니 영이 맡았고, △IZTY △싸이 △청하 △지누션 △JYP가 무대를 장식했다. VIP라운지에서는 케이터링 뿐 아니라 우리 문화와 뷰티산업을 알리는 자리도 마련됐다. AIA생명은 AIA프리미어파트너스 뿐 아니라 말레이시아·필리핀·싱가포르의 AIA 구성원도 모여 함께 시간을 보냈고, 1000여명의 소아암 환아 및 가족과 자립지원 청소년 등을 초청했다고 밝혔다. 초청 티켓 금액 등을 활용해 국내외에서 기부도 진행했다. 황지예 AIA생명 마케팅본부장은 “앞으로도 AIA WE(웰니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한국에서의 강점과 아시아 전역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더 많은 구성원들이 참여하고, 영감을 얻고, 서로 연결될 수 있는 차별화된 웰니스·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금융 'LIFEPLUS TV', 구독자 100만명 돌파 한화 금융 계열사의 공동 브랜드 '플러스'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라이프플러스 TV'의 구독자가 100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금융 상품 홍보와 브랜드 노출 대신 전문가의 콘텐츠 큐레이션에 집중하는 것이 특징인 채널로, 대표 프로그램 '라플위클리' 등의 누적 조회수는 약 2억3000만회에 달한다. 다음달 1일까지 서울 연남동 드림플러스에서 팝업 스토어(So Many Movies 비디오샵)도 운영한다. 행사장의 모티브는 영화 '스크림'에 나오는 아날로그 비디오 가게로, 골드버튼 실물과 진행자 3인의 소장품을 볼 수 있다. 진행자들이 추천한 작품을 VHS 비디오 테이프 형태로 구현한 것도 특징이다. 방문객들은 이벤트 존에서 직접 고른 테이브를 플레이어로 재생해 한정판 '아카이브북 패키지'를 비롯한 경품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세종사이버대 AI학과, 생활 속 불편 해결하는 ‘AI서비스개발 공모전’ 개최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AI학과는 일상생활에서 발견한 문제를 인공지능(AI) 기술로 해결하는 '2026 일상의 편리를 위한 AI서비스개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생활과 업무에서 겪는 불편을 찾아 AI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로 개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생성형 AI 등 AI 기반 도구를 반드시 사용해야 하며, 웹앱이나 프로토타입, AI 자동화 등 실제 실행할 수 있는 결과물을 제작해야 한다. AI학과 관계자는 “참가자들이 일상에서 경험한 문제를 스스로 정의하고 해결 방안을 서비스 형태로 구현하도록 기획했다"며 “아이디어 제안에 그치지 않고 실제 작동하는 서비스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문제 해결과 서비스 설계 역량을 기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 자격에는 별도 제한이 없으며 개인 또는 3인 이하 팀으로 지원할 수 있다. 올해 1차 공모전에 참가했던 사람도 다시 응모할 수 있다. 접수는 오는 11월 23일부터 12월 4일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는 AI학과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하고 실행 가능한 서비스 URL, 사용설명서, 1~5분 분량의 시연 영상과 발표 자료(PPT·PDF 등)를 제출하면 된다. 출품작 심사는 12월 7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다. 대상 1팀에는 상금 30만 원, 우수상 1팀에는 20만 원이 지급된다. 다만 심사 결과에 따라 수상 인원이 변경되거나 수상작을 선정하지 않을 수 있다. 최종 결과는 12월 22일 오후 5시에 발표한다. 한편 세종사이버대 AI학과는 AI 기초 이론부터 실무 활용까지 단계별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바이브코딩과 AI 에이전트 등 관련 기술을 교육과정에 반영해 학생들이 AI를 활용한 서비스 개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학과에서는 AI 리터러시전문가, 생성형AI전문가, AI서비스기획전문가, AI데이터전문가, 딥러닝전문가 등 5개 전문가 과정을 운영한다. IT 비전공자도 관심 분야와 학습 수준에 따라 교육과정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와 함께 데이터분석준전문가(ADsP), SQL개발자(SQLD), AWS 클라우드·AI 분야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학습을 지원하며, 가상실습실과 클라우드랩 등 실습 환경도 제공하고 있다. 세종사이버대 AI학과는 12월 1일부터 2027학년도 봄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시작한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갖춘 지원자는 수능과 내신 성적에 관계없이 신입학 전형에 지원할 수 있으며, 직장인과 성인 학습자도 학력 요건에 따라 신입학 또는 편입학 지원이 가능하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똑똑한유통] CJ제일제당 한식페스타 비비고 부스·롯데웰푸드 의성마늘 캠프…농심·CJ프레시웨이·풀무원·삼양식품

◇ CJ제일제당, 비비고 김나쵸·김팝콘 증정…'한식의 브랜드화' 발표 CJ제일제당이 지난 23~25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2026 한식페스타'에 비비고 부스를 내고 한식 컨퍼런스 연사로 나섰다. 한식페스타는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한식의 날을 기념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올해 처음 연 행사다. 부스는 'Iconic Korean Flavor, bibigo'를 콘셉트로 만두와 김치, 햇반, 라면, K-소스, 냉동김밥 등 비비고 제품을 전시하고 시식을 진행했다. 딱지치기 이벤트 참가자에겐 신제품 비비고 김나쵸와 김팝콘을 나눠 줬다. CJ제일제당은 참가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한식 컨퍼런스 연사로 참여했다. 김숙진 CJ제일제당 식품마케팅실장이 '세계 시장에서 한식의 브랜드화'를 주제로 비비고의 성장 과정과 브랜드 전략을 소개했고 이어진 토론에도 패널로 나섰다. ◇ 롯데웰푸드, 모집 대상 동료·친구로 확대…김훈 셰프 쿠킹쇼 롯데웰푸드가 대표 육가공 브랜드 '의성마늘'의 소비자 참여형 캠프 '의성마늘 햄복충전캠프, 함께라서 햄복캠'을 마쳤다. 지난 24~25일 1박2일 동안 경북 의성 빙계얼음골 야영장에서 소비자 100여명과 함께했다. 올해로 15회째인 캠프는 의성마늘 출시 20주년을 맞아 가족 단위였던 모집 대상을 동료·친구까지 넓혔다. 참가비와 텐트 등 개인 장비 없이 참여하는 '무료 웰니스 캠핑'으로 꾸렸고 약 2000팀이 몰려 역대 최고인 7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첫날엔 '흑백요리사 시즌2' 출연자 김훈 셰프가 의성마늘 제품으로 쿠킹쇼를 열었고 마늘 심기 체험과 미니 운동회, 뮤지컬 갈라 공연이 이어졌다. 둘째 날엔 싱잉볼 명상과 요가를 하고 의성조문국박물관 등 지역 관광지를 둘러봤다. ◇ 농심, '페릴라 LA' 김지희 셰프와 협업…신라면 메뉴 2종 공개 농심이 지난 23~2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에서 열린 LA타임스 주최 미식 행사 '101 베스트 레스토랑 인 LA'에 신라면 40주년 기념 부스를 냈다. 한국 식품기업 가운데 유일한 참가다. LA타임스는 매년 LA 최고 레스토랑 101곳을 뽑아 이 행사에서 소개한다. 부스 시식 라운지에선 한식 레스토랑 '페릴라 LA'의 김지희 오너 셰프와 함께 개발한 신라면 메뉴 2종을 선보였다. 페릴라 LA는 2023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LA 최고 레스토랑 101곳'에 들었다. 신라면엔 문어와 구운 토마토를 곁들여 '신라면 오리지널 위드 옥토퍼스 앤드 슬로 로스티드 토마토'를, 신라면 로제엔 부라타 치즈와 김을 더해 '신라면 로제 위드 부라타 앤드 김'을 만들었다. ◇ CJ프레시웨이, 중도매인 상품 직매입해 판매·배송…엽채·과채류부터 CJ프레시웨이가 식자재 오픈마켓 '식봄'에 새로 생긴 '농산물 새벽경매 직거래관'에서 공영도매시장 농산물을 판다. 중도매인이 고른 농산물을 직매입해 외식사업자에게 공급하는 방식이다. 중도매인은 산지에서 올라온 농산물을 경매로 확보하는 도매시장 전문 상인이다. CJ프레시웨이는 품목별로 선별 역량과 신뢰도를 갖춘 중도매인을 골랐고 이들이 확보한 상품을 사들여 판매·배송·고객 응대를 맡는다. 전용관 운영과 상품 등록, 기획전은 식봄 몫이다. 상품명엔 공급업체명을 적고 상세 페이지에 원산지와 규격을 표시했다. 판매는 외식업장에서 자주 쓰는 엽채류와 과채류로 시작해 양채류와 구근류로 넓히고 거래 상인도 늘려 갈 예정이다. ◇ 풀무원, 김치·김·국탕류로 매대 구성…스카이허브라운지와 협업 풀무원이 김포국제공항 출국장 면세점에 브랜드관을 열고 창사 이래 처음으로 공항 면세점에 들어갔다. 매장은 롯데면세점이 운영하는 DF1 구역에 자리 잡았다. 매대는 외국인 관광객이 기념품으로 많이 사는 김치와 김, 국탕류로 채웠다. '고소한 들기름 볶음김치'와 '반듯한식 사골 한우곰탕' 등 들고 가기 편한 개당 500g 안팎 제품을 놓았고 '풀무원 노을해심 김 선물세트'와 올가홀푸드 샌드웨이퍼, 참기름, 들기름도 갖췄다. 지난달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운영을 시작한 김포공항 '스카이허브라운지 프리미엄'과의 협업도 추진한다. 천영훈 풀무원식품 대표는 “향후 다른 공항 면세점에도 추가 입점하며 풀무원의 지속가능 가치가 담긴 K-푸드를 더 많은 글로벌 고객에게 알려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삼양식품, 평창서 트레일런·캠핑 행사…페포 굿즈 1시간여 만에 소진 삼양식품이 지난 24~25일 강원 평창 삼양라운드힐을 무대로 한 아웃도어 축제 '불닭 버닝 페스타 With 페포'에 참가자 1000여명을 모았다. 일반 참가자와 임직원이 함께했고 김정수 삼양식품 회장과 전병우 전무도 트레일런 13K 구간을 완주했다. 행사는 트레일런과 캠핑, 푸드 프로그램, 버닝 세레모니로 꾸려졌고 불닭 신규 캐릭터 '페포'가 곳곳에서 참가자를 맞았다. 포토존 인증샷을 찍으면 주는 페포 굿즈는 1시간여 만에 동났고 게임존 '불닭펀치'·'페포터치' 상품 1000여개도 일찍 품절됐다. 참가자들은 캠핑장에서 하루를 보낸 뒤 둘째 날 아침 요가와 싱잉볼 프로그램으로 일정을 마쳤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앞으로도 페포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로 소비자와의 소통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샘표, 맑은조선간장·연두 개발…스페인 알리시아와 레시피 150여가지 샘표식품이 지난 23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제1회 한식의 날 기념식'에서 식품외식산업 발전 공로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한식의 날이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첫해이자 샘표 창립 80주년에 받은 상이다. 샘표는 2001년 콩과 소금만으로 만드는 전통 한식간장 대량 생산에 성공해 '맑은조선간장'을 내놨고 2010년엔 순식물성 요리에센스 '연두'를 개발했다. 연두는 2018년 국제 자연식품 박람회와 2025년 독일 아누가에서 혁신 제품으로 뽑혔다. 같은 해 시작한 '글로벌 장 프로젝트'로 스페인 요리과학연구소 알리시아와 함께 유럽 식재료에 우리 장을 쓴 레시피 150여가지를 만들었다. 2016년부터는 셰프와 과학자, 영양학자가 함께하는 '우리맛 연구'로 연구 범위를 식재료와 조리법까지 넓혔다. ◇ 일동후디스, 3년간 하이뮨 제품 지원…아미노산 23종 담은 아미노포텐 일동후디스가 3년째 공식 스폰서로 후원해 온 FC서울이 지난 24일 2026 K리그1 우승을 확정했다. FC서울은 2016년 이후 10년 만에 정상에 올라 통산 7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FC서울 선수단엔 2024년부터 고단백 음료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 액티브'와 고함량 아미노산 '하이뮨 아미노포텐' 등 하이뮨 제품이 공급됐다. 하이뮨 아미노포텐엔 카페인 없이 아미노산 23종을 담았고 탄수화물·포도당 등 성분을 달리한 제품으로 운동 전·중·후 영양 공급을 맞췄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FC서울이 K리그1 정상에 오른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 축하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 동아오츠카, 부스 넓혀 임산부 휴식 공간 마련…키자니아 이용권 증정 동아오츠카가 오는 29일 개막하는 '제111회 코엑스 코베 베이비페어&육아교육전'에서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를 알린다. 행사는 11월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고 올해 부스는 규모를 키워 임산부와 가족이 쉬어 갈 테이블과 의자까지 갖췄다.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는 칼로리와 당 함량이 낮고 색소·카페인·인공 향을 넣지 않은 수분 보충 음료다. OX 퀴즈나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이온워터 1병과 리유저블 쇼퍼백이 선물로 돌아간다. '나에게 쓰는 편지' 이벤트는 올해 새로 생겼고 추첨으로 이온워터 1박스(20개입)를 준다. 가족 관람객을 위해선 키자니아 이벤트를 연다. 인스타그램에 기대평을 남긴 참여자 가운데 추첨으로 2인 가족 반일 이용권 50매가 나가고 참여자 전원은 40% 할인권을 받는다. ◇ 일루마, 전화 상담 현장으로 확대…누적 회원 2만5000여명 네슬레코리아의 프리미엄 유아식 브랜드 일루마가 전화로 해 온 육아 멤버십 '일루맘클럽' 간호사 상담을 현장으로 넓힌다. 오는 29일부터 11월1일까지 서울 코엑스 '코베 베이비페어' 부스에서 담당 간호사와 1대1 대면 상담을 운영한다. 일루맘클럽은 2023년 7월 선보인 멤버십으로 평균 경력 16년의 간호사를 1대1로 연결해 수유량과 배앓이 등 육아 고민을 상담해 준다. 누적 회원은 지난 19일 기준 2만5000여명으로 올해 2월보다 1만명 가까이 늘었고 누적 상담은 9월 말 3만건을 넘었다. 현장 상담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당일 상담을 받지 못하면 전화 상담으로 이어 주고 상담을 마친 방문객에겐 일루맘클럽 블랭킷 등을 준다. ◇ 헥토헬스케어, 한국체대와 이중맹검 교차시험…운동 지속시간 33.3초 길어 헥토헬스케어와 한국체육대학교가 함께한 다균주 프로바이오틱스 'SLAB51'의 엘리트 운동선수 대상 임상연구 결과가 국제학술지 '뉴트리언츠(Nutrients)'에 실렸다. 한국체대 윤지운 교수 연구팀이 수행했고 논문은 지난 8일 공개됐다. SLAB51은 8종 균주로 구성된 프로바이오틱스로 클라우디오 드시모네 교수가 개발했다. 연구팀은 태권도·필드하키·배드민턴 남자 엘리트 선수 36명이 SLAB51과 위약을 1주씩 번갈아 먹는 무작위 이중맹검 교차시험을 진행했다. 트레드밀 검사 결과 SLAB51을 1주간 먹었을 때 총 운동 지속시간은 위약보다 평균 33.3초 길었고 운동 강도가 높은 후반 구간에서도 약 57초 길었다. 다만 연구팀은 대상자 규모와 섭취 기간을 늘린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조니워커, 시그니엘 'BAR 81'서 협업 시작…로제 시그니처 칵테일 선봬 디아지오의 스카치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가 블랙핑크 멤버이자 싱어송라이터 로제와 손잡고 한국과 영국, 인도네시아, 중국 등에서 브랜드 캠페인을 펼친다. 첫 무대는 26일 시그니엘 서울 'BAR 81' 브랜드 행사다. 이날 로제가 조니워커 블랙으로 만든 시그니처 칵테일 'Twist of Something Highball'이 처음 공개된다. 이 칵테일은 이후 힐즈앤유로파와 바 라이언, 콤팩트 레코드 바, 232바 등 서울 '아시아 50 베스트 바' 매장과 '월드클래스 코리아' 챔피언 매장에서도 차례로 판다. 로제는 “세대를 초월해 사랑받아온 브랜드의 헤리티지에 저만의 색을 더할 수 있어 더욱 뜻깊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 bhc, 강남역 플래그십 스토어 방문 일정…항공·숙박·픽업 지원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해외 고객을 한국에 초청한 '뿌링클 데이 투어'를 마쳤다. 글로벌 캠페인 '뿌링클 유니버스 시즌2'의 하나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초청 고객은 지난 8~9월 태국과 대만,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4개국에서 진행한 'Bburinkle Make a Wish' 프로모션 당첨자들이다. 3박4일 일정 가운데 지난 23일 '뿌링클 데이'엔 올해 8월 문을 연 'bhc 플래그십 스토어 강남역점'을 찾아 커스터마이징 치킨 '크리스픽'과 박스·플래터 메뉴를 맛봤다. bhc는 항공권과 숙박, 픽업 서비스까지 지원했다. 해외 매장은 현재 10개국 53곳으로 bhc는 북미와 동남아시아 출점을 늘리고 신규 시장 진출도 검토한다. ◇ 맘스터치, 현지 기업 신라인과 맞손…내년 상반기 1호점 목표 맘스터치가 카자흐스탄 종합식품기업 신라인(Shin-Line) 그룹의 외식 법인과 마스터 프랜차이즈(MF) 계약을 맺었다. 지난해 우즈베키스탄에 이은 중앙아시아 두 번째 진출로 계약 범위엔 인접국 키르기스스탄도 들어갔다. 두 회사는 향후 10년간 카자흐스탄에 매장 50곳 이상을 여는 것을 목표로 하고 내년 상반기 현지 1호점을 낼 계획이다. 신라인 그룹은 중앙아시아 아이스크림 시장 점유율 40% 이상의 1위 기업으로 알마티를 중심으로 국내 편의점 브랜드 점포 70여곳도 운영한다. 카자흐스탄은 국민의 약 70%가 무슬림으로 닭고기 메뉴 수요가 높다. 맘스터치는 통닭다리살 패티 치킨버거와 치킨을 앞세우고 버거·치킨·피자를 한 매장에서 파는 'QSR 플랫폼'으로 현지 공략에 나선다. ◇ 빕스, 새 BI·SI 적용…11월부터 평일 런치 1시간 연장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가 26일 서울 동대문구 롯데몰 벨리타운 청량리에 '빕스 청량리점'을 연다. 지난 7월 광교점에서 처음 선보인 '그릴 다이닝' 모델을 서울 동북권으로 넓힌 매장이다. 그릴 다이닝은 스테이크와 신선한 메뉴로 꾸린 '프레시 테이블'을 함께 즐기는 방식이다. 청량리점엔 새 브랜드 아이덴티티(BI)와 공간 아이덴티티(SI)를 적용했고 프라임 등급 드라이 에이징 스테이크를 내는 '리저브 그릴 with 프레시 테이블' 등을 대표 메뉴로 둔다. 스테이크가 들어간 '시그니처 그릴'이나 '리저브 그릴'엔 하우스 브레드와 프리미엄 사이드 디쉬가 따라 나오고 무제한 하우스 와인도 한결 편하게 즐기도록 바꿨다. 평일 런치는 오는 11월부터 오후 5시까지로 1시간 늘어난다. ◇ 벤슨, 아워홈 냉동 배송망 활용…로드숍 8곳 첫 달 점포당 1억원 육박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슨' 운영사 베러스쿱크리머리가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 등록을 마치고 아워홈에 합류한다. 영업양수도 계약은 지난 22일 맺었고 다음 달부터 벤슨은 아워홈의 한 사업부가 된다. 가맹점 모집은 내년 상반기 서울·수도권 주요 상권에서 시작한다. 내년까지 직영과 가맹 각 50곳씩 모두 100곳을 여는 게 목표이고 2028년부터 지방으로 넓힌다. 아워홈의 냉동 배송 체계를 활용하고 공항과 복합쇼핑몰, 고속도로 휴게소 등 아워홈 컨세션 사업장으로 판매처를 넓히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벤슨 매장은 지난해 5월 서울 압구정로데오 1호점 이후 27곳으로 늘었다. 올해 6월 이후 개점한 로드숍 8곳은 문을 연 첫 한 달 동안 점포당 평균 1억원 가까이 팔았다. ◇ 미국육류수출협회, 미트볼 꼬치·미니 버거 만들기…프라임 등급 바비큐 제공 미국육류수출협회가 지난 25일 경기 화성 텍사스 바베큐 캠핑에서 아빠와 자녀가 함께 미국산 육류로 요리하는 'U.S. Meat 대디스 쿠킹 캠프'를 열었다. 아빠 육아 커뮤니티 '위켄드 대디스 클럽'과 함께 아빠와 만 4~7세 자녀 60여명을 모았고 신청 하루 만에 모집 인원의 6배가 넘는 지원자가 몰렸다. 쿠킹클래스는 키즈 쿠킹 전문 류태임 요리연구가가 맡았고 아빠와 아이는 미국산 소고기·돼지고기로 '미트볼 꼬치'와 '미니 버거'를 함께 완성했다. 이어 미국 농무부 최상위 등급인 프라임 등급 토마호크와 살치살, 미국산 돼지고기 목살·삼겹살을 훈연한 바비큐를 먹었다. 식사 뒤엔 '판 뒤집기' 게임과 OX 퀴즈, 배지·키캡 만들기가 이어졌다. 가족들은 미국산 돼지고기 불고기 밀키트와 도마를 선물로 받았다. ◇ 한우자조금, 박규현 강원대 교수와 소개…100g당 단백질 약 20g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한우명예홍보대사인 박규현 강원대 동물산업융합학과 교수와 함께 한우의 단백질 영양 가치를 소개했다. 단백질이 몸에서 얼마나 잘 소화·흡수되고 쓰이는지에 초점을 맞췄다. 단백질 섭취 기준은 높아졌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영양학회가 내놓은 '2025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은 단백질 에너지 적정 비율 하한을 7%에서 10%로 올렸다. 단백질의 질은 필수 아미노산 구성과 소화율로 평가하고 필수 아미노산은 몸에서 충분히 합성되지 않아 음식으로 먹어야 한다. 한우는 필수 아미노산 9가지를 모두 담은 완전 단백질 공급원으로 부위와 조리 상태에 따라 100g당 20g 안팎의 단백질이 들어 있다. 한우엔 체내 흡수율이 높은 헴철과 아연, 비타민 B12 같은 미량영양소도 고루 담겼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2026 국감] 주진우 “김혜경 황제골프 레슨”…與·리디아 고 “허위사실 법적대응”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이재명 대통령의 부인 김혜경 여사가 유명 프로골퍼 리디아 고에게 '황제골프' 레슨을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과 리디아 고는 “허위사실"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주 의원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고위공직자수사처 국정감사에서 “지난 20일 화요일 오전 11시 5분경에 군 골프 시설인 태릉CC에서 김여사, 리디아 고, 남성 1명 등 3명이 골프를 쳤다"며 “리디아 고 같은 경우 유명 골프선수이기 때문에 필드 레슨비만 수천만원대다. 이 비용을 누가 댔느냐가 핵심 쟁점"이라고 주장했다. ◇박지원 “위증이고 허위사실" 주 의원은 당초 이날 오후 법사위 국감에서 김 여사의 골프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었지만, 민주당 소속 서영교 법사위원장이 허용하지 않으면서 무산됐다. 이에 민주당은 주 의원의 주장은 허위사실이라고 반박했다. 박지원 의원은 “엊그제 (전남광주특별시) 해남에서 KLPG(한국여자프로골프) 시합을 했다. 모든 유명한 선수와 세계적 선수는 해남에 와 있었는데 언제 누구한테 받았다는 건가. 이게 위증이고 허위사실"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태릉골프장은 박정희 (전) 대통령이 건설해서 지금까지 대통령과 영부인, 가족들이 체력단련장으로 써온 것은 관례"라며 “대통령과 영부인은 군 체력단련장의 정회원"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주 의원이) 그러한 사실을 명확하게 알지 못하고 (김 여사가) 황제골프를 쳤다며 수천만원을 들여서 골프 레슨을 받았다고 하면 중대한 허위사실"이라고 지적했다. 민주당은 주 의원이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당 차원에서 고발할 방침이다. ◇청와대 “허위사실 유포 행위 책임 묻겠다" 당사자인 리디아 고도 이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보도된 기사 내용은 사실이 아니며 저와는 전혀 무관한 내용"이라며 “기사에서 언급된 해당 일자에는 후원사 공식 행사 일정을 소화하고 있었고, 보도된 내용과는 어떠한 관련도 없었다"고 반박했다. 이어 “향후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저의 명예를 훼손하는 기사, 게시물 및 댓글에 대해서는 사안에 따라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와대도 홍보소통수석실 명의의 공지문을 통해 “의혹을 제기한 정치인뿐 아니라 이를 검증 없이 확산하는 언론에도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며 “확인되지 않은 주장을 사실인 양 보도하거나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히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다. 신교근 기자 shin1948@ekn.kr

김소희 의원, 中 CGN 계열사 발전사업 변경허가 감사원 감사 촉구

미국에서 국가안보를 이유로 제재 대상에 오른 중국 국유기업 중국광핵그룹(CGN) 계열사의 국내 발전사업 변경허가 과정을 두고 감사원 감사 요구가 제기됐다. 허가 당시 CGN의 미국 제재 이력과 안보 위험에 대한 검토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규명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소희 국민의힘 의원은 26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이 국가안보를 이유로 제재하고 중국 군사기업으로까지 지정한 기업의 계열사에 우리 정부가 발전사업 변경허가를 내줬다"며 “오늘 기후에너지환경부 종합감사에서 여야 합의로 감사원 감사요구안을 의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에 따르면 씨지앤대산전력은 CGN 계열사인 CGN신에너지가 지분 100%를 간접 보유한 국내법인이다. 미국 법무부는 2016년 CGN 등을 승인 없이 중국의 핵물질 개발을 지원하기로 공모한 혐의로 기소했다. 이후 미 상무부는 2019년 CGN을 수출통제 대상으로 지정했고, 국방부도 2020년부터 중국 군사기업 명단에 포함했다. 김 의원은 지난 6일 국정감사에서도 변경허가 당시 CGN의 미국 제재 이력과 안보 위험을 제대로 검토했는지 여부를 지적했다. 그는 “국감에서 지적할 때까지 전기위원회는 CGN의 미국 제재 이력조차 파악하지 못했다"며 심사의 적정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전직 산업부 고위공직자의 취업과 허가 경위도 감사 대상으로 제시했다. 산업부 통상교섭실장을 지낸 이 모 씨는 2021년 6월 씨지앤대산전력 대표이사로 취업했고, 약 5개월 뒤 전기위원회는 이 회사의 LNG 복합발전사업 변경허가안을 의결했다. 김 의원은 취업 관련 규정 준수 여부와 허가 과정 관여 및 부당한 영향력 행사 여부, LNG 전환 판단 근거 등을 확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실에 따르면 전기위원회는 국감 이후 다음달 13일 회의를 열어 관련 사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현행 전기사업법에는 국가안보 위험만을 독립적인 사유로 허가취소나 사업정지 조치를 할 명시적 규정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김 의원은 국가안보에 중대한 위험이 있을 경우 운영 중인 발전사업에도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전기사업법 개정안을 발의하겠다며 “법 개정과 별개로 과거 변경허가 과정의 적정성은 반드시 감사로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2026 국감] “공무원이 보험영업사원이냐”…기후부 홍보성 행사 예산 논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환경의 날 홍보성 행사에 과도한 예산을 투입하고 '1000만 기후시민' 모집에 공무원까지 동원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미 기후위기에 대한 국민 인식이 높은 상황에서 일회성 행사보다 탄소중립 실천 지원 등에 예산을 우선 투입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김소희 국민의힘 의원은 26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종합감사에서 기후부의 환경의 날 행사와 기후시민 사업의 실효성을 지적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올해 제31회 환경의 날 기념식은 당초 2억원 규모로 발주됐으며 환경교육주간 예산을 포함해도 4억원 수준이었다. 하지만 KBS 음악방송 협찬비 7억4620만원과 기후행동 출범식 비용 5500만원 등이 추가되면서 관련 사업비는 약 12억원으로 늘었다. 김 의원은 “국민들의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은 이미 충분히 높다"며 “문화행사에 기존에 없던 예산 7억원 이상을 더해 쓰는 것은 보여주기식 행사라는 생각이 든다"고 지적했다. 장관 임기 내 '1000만 기후시민'을 확보한다는 목표도 도마에 올랐다. 기후부는 각 실·국이 참여하는 10개 분과를 구성해 기후시민 가입 확대에 나섰지만 현재 등록자는 약 12만3000명으로 목표의 1.2% 수준이다. 김 의원은 “공무원들이 무슨 보험 영업사원인 줄 알았다"며 “좋은 정책으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하도록 하는 것이 기후부의 역할이지 홍보와 성과 쌓기에 공무원들을 동원하는 것은 맞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예산의 우선순위도 문제 삼았다. 탄소중립포인트제 녹색생활 실천 분야 가입자는 올해 6월 기준 약 226만명에 달하지만 관련 예산은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조기 소진됐다. 김 의원은 환경의 날 관련 사업비 12억원이면 텀블러 이용 400만회분의 탄소중립포인트를 지급할 수 있다며 관련 예산 확대와 기후적응 사업에 재원을 우선 투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성환 기후부 장관은 “기후위기가 심각하다고 느끼는 국민은 많지만 이를 본인의 행동으로 연결하는 것은 여전히 취약한 측면이 있다"며 사업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첫해다 보니 부족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다"며 “내년에는 가급적 예산을 절감하되 기후시민들이 함께 행동하고 모범 사례를 공유할 수 있도록 잘해보겠다"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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