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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해남군-완도군-진도군

다음달 1일 해남문예회관 다목적실, 역사의 아픔을 넘어 삶을 일궈낸 사람들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립도서관은 오는 10월 1일 목요일 오후 7시 해남문화예술회관 1층 다목적실에서 찾아가는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전남도서관이 주최하고 해남군립도서관이 주관한다. 강연자는 한국 아동·청소년 문학의 지평을 넓혀온 이금이 작가로, 대표작으로는 너도 하늘말나리야, 밤티마을 이야기 등이 있다. 이금이 작가는 최근작인 일제강점기 한인 여성 디아스포라 3부작의 완결편《슬픔의 틈새》를 통해 독자들과 깊은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강연의 주제는'삶, 그 찬란한 슬픔에 대하여'이다. 도서《슬픔의 틈새》는 역사 속 격랑에 휩쓸려 사할린으로 이주해야 했던 한인들의 삶과 애환, 그리고 그 비극 속에서도 끈질기게 피어나는 인간적 연대와 생명력을 그리고 있다. 강연에서는 작품의 배경이 되는 역사적 아픔을 되짚어보고, 그 안에서 발견하는 치유와 삶의 행복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역사의 아픔을 품고 살아간 이들의 흔적을 따라가며 삶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강연은 해남군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은 9월 15일 화요일부터 9월 30일까지 해남군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일반 군민 전용 예약 공간 확보, 스포츠파크 축구장 사용 연말까지 무료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이 군민의 체육시설 접근성을 높이고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체육시설 예약 체계 개편과 파격적인 이용 지원에 나선다. 군은 군민의 체육시설 이용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이번 제도 개선에 나섰다. 우선 편리한 체육시설 이용을 위해 실내 체육시설에 일반 누구나 예약하고 이용할 수 있는 전용 구역을 새롭게 운영한다. 종목별 시설 규모에 맞춰 일반 군민 대상의 예약 공간을 별도로 확보하게 된다. 주요 배정 현황은 ▲배드민턴장 7개 면 중 2개 면 ▲테니스장 6개 면 중 2개 면 ▲정구장 4개 면 중 1개 면 ▲탁구장 11대 중 3대 등이다. 예약은 해남군 스포츠사업단 누리집 및 소통넷을 통해 가능하다. 지난 8월 종목단체 간담회를 거쳐 의견을 수렴했으며, 2026년 9월 중 온라인 예약시스템 설정 변경 및 홍보를 거쳐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간다. 향후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전체 체육시설 예약시스템으로의 확대 운영도 검토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 준공된 해남스포츠파크 축구장의 조기 활성화와 생활인구 유치를 위한 파격적인 지원책도 시행 중이다. 군은 2026년 12월 31일까지 해남스포츠파크 축구장 사용료를 전액 면제한다. 군민은 물론 관외 축구팀과 전지훈련팀, 방문객 등 누구나 사전예약과 사용승인을 거쳐 편안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규 시설의 초기 이용률을 극대화하고 외부 체육인구를 적극 유치한다는 전략이다. 해남군은 이번 체육시설 예약 체계 개편과 스포츠파크 파격 지원이 맞물려 스포츠마케팅 효과가 삼산면 및 해남읍 일원의 숙박업소, 음식점 등 지역 상권 매출 증대로 직결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체육시설 운영 계획 개편은 군민 누구나 체육시설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문호를 넓히는 동시에,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차질 없는 운영을 통해 체육 으뜸 도시 해남의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라고 밝혔다. 77개 공약 실천 계획 점검, 군민과의 약속 실행력 높인다!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완도군은 지난 11일 군청 상황실에서 김신 군수와 공약 담당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9기 공약 사항 실천 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민선 9기 군정 목표인 '참여 자치 실현! 함께 여는 새로운 완도' 실현을 위해 공약 사항의 부서별 실천 계획을 점검하고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6대 분야, 85개 공약에 대해 사업 유사성과 실행 가능성 등을 종합 검토한 후 통합·조정 과정을 거쳐 6대 분야, 77개 공약으로 정비했다. 민선 9기 공약 사항은 ▲군민과 함께 만드는 참여 자치(9개) ▲ 머물고 싶은 정주 도시(9개) ▲매력을 더하는 품격 관광(14개) ▲ 안심하고 누리는 행복 복지(15개) ▲미래를 여는 혁신 성장(9개) ▲ 모두가 잘사는 활력 경제(21개) 등 6대 분야, 77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보고회에서는 공약 사업별 추진 계획과 연차별 이행 로드맵, 예산 확보 방안, 부서 간 협업 방안 등이 중점 논의됐으며, 국·시비 지원이 필요한 사업은 예산 순기에 맞춰 중앙부처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적극 건의해 나가기로 했다. 군은 9월 중 2차 보고회를 개최해 공약 실천 계획을 최종 확정하고, 12월 중에는 주민배심원단 회의를 거쳐 주민 검증을 추진하는 등 공약 이행 과정에 군민 참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신 군수는 “민선 9기 공약의 핵심은 군민에 의한, 군민을 위한 완도군을 만드는 것이다"면서 “공약은 군민과의 약속인 만큼 실천 계획 수립부터 주민 검증까지 군민과 함께하고 반드시 지키겠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주요 프로젝트가 많은 민선 9기인 만큼 전 부서가 하나의 팀이 되어 사업 초기부터 발 빠르게 움직여 군민이 체감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9월 18~20일 진도군 향토문화회관 일원… 인도와 중국 등 5개국 참여 '낙화놀이 & 구음 시나위', 강강술래 등 야간 프로그램 새롭게 선보여 진도씻김굿, 다시래기부터 해외 무형유산 공연, 가수 김연자 축하 무대까지 풍성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진도군에서 인간의 삶과 무형유산을 잇는 축제의 장 '2026 진도국제무형문화축전'(이하 축전)이 오는 9월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3일간 진도군 향토문화회관 일대에서 펼쳐진다. '삶의 줄, 열두 매듭'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전은 탄생부터 성숙, 이별과 안식에 이르기까지 삶의 순환 과정을 함께해 온 진도의 '삶의 문화'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조명하고, 세계 각국의 무형유산과 교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한국을 비롯해 인도, 인도네시아, 몽골, 중국 등 5개국이 참여하여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 화려한 개막식과 창작 주제공연 '서천꽃밭' (9월 18일, 금요일) 18일(금) 오후 6시에는 진도군립민속예술단의 식전 공연과 '비나리'로 축전의 막을 올린다. 창작 주제공연 '서천꽃밭'에서는 진도의 통과의례관을 바탕으로 삶의 애환을 노래와 춤, 굿으로 풀어내며, 진도 무형유산이 지닌 가치와 의미를 전할 예정이다. 이어 국악과 양악이 어우러지는 '케이락컴퍼니' 공연, 공중 공연(퍼포먼스) '프로젝트 루미너리', 가수 김연자의 축하 무대가 펼쳐져 개막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다. ■ 밤을 수놓는 야간 특별 프로그램 (9월 19일, 토요일) 둘째 날인 19일(토) 저녁에는 축전의 야간 분위기를 살린 프로그램이 연이어 진행된다. 오후 8시부터 열리는 '진도 카니발'(20:00~20:30)에서는 진도북놀이와 브라질리안 타악, 풍물, 길거리 춤(스트리트 댄스)이 어우러진 협업 무대를 선보인다. 이어 '낙화놀이 & 구음 시나위'(20:30~21:00)를 통해 남도 소리와 낙화 불꽃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장면을 연출한다. '강강술래'(21:00~21:30)는 공연자(퍼포머)와 관람객이 함께 참여하는 대동놀이로 진행되며, 진도의 대표 무형유산인 강강술래를 모두가 함께 완성하는 무대로 꾸며진다. ■ 국내외 무형유산 공연과 진도 전통 연희 축제 기간에는 국내외 전통문화의 매력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공연도 이어진다. 해외 초청공연으로는 인도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가면무용 '차우 댄스'를 비롯해 중국 쓰촨성의 전통극 '사천성 천극', 몽골민속예술단의 '조상의 유산', 인도네시아의 전통 군무 '사만 퍼포먼스' 등이 관람객을 만난다. 진도의 전통 연희도 함께 펼쳐지는데, 19일에는 망자의 원한을 풀고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진도씻김굿'이 진행되며, 20일에는 상장례 민속극 '진도다시래기'와 마당극 '일생마당극 청사초롱' 등이 무대에 오른다. 또한, 진도아리랑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노올량의 '세대별 아리랑'을 비롯해 어린이를 위한 '꾸러기 예술 놀이터', 비눗방울 공연(버블쇼)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 마지막을 장식하는 '진도 만가 행렬' (9월 20일, 일요일) 마지막 날인 20일(일) 오후 5시 30분부터는 축전의 주요 장면(하이라이트)이자 폐막 프로그램인 '진도 만가 행렬'이 진행된다. 대표(메인) 상징물을 선두로 진도 만가, 아리락(진도풍물), 진도북놀이, 서울행진단이 주무대를 출발해 정해진 행렬 구간을 따라 이동하며 축전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 방문객 편의를 위한 무료 왕복운행버스(셔틀버스) 운영 안내 진도군은 축제장을 방문하는 관람객의 이동 편의를 위해 3일간 목포역과 진도향토문화회관, 쏠비치 진도를 연결하는 무료 왕복운행버스(셔틀버스)를 운행한다. 9월 18일(금)과 19일(토)에는 목포역에서 12시(정오)와 16시에 출발(하루 2회)하며, 행사장에서 21시(오후 9시)에 목포역 방면으로 운행하는 무료 버스도 함께 운영한다. 9월 20일(일)에는 목포역에서 13시(오후 1시)에 출발하며, 폐막 행렬이 끝난 뒤 19시 30분(오후 7시 30분)에 행사장에서 출발하는 무료 버스를 운영한다. 이재각 진도군수는 “이번 축전은 진도가 간직해 온 소중한 무형유산의 가치를 국내외에 알리고 세계 여러 나라의 전통문화가 함께 어우러지는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며,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많은 분이 진도를 찾아 무형유산의 멋과 가치를 함께 느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부금 1,700만 원, 인재육성장학금 500만 원 기부 명량대첩축제를 맞아 고향사랑 실천 지역 발전과 미래인재 육성에 따뜻한 마음 보태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송가인 공식 팬카페 어게인(AGAIN) 회원들이 명량대첩축제를 맞아 진도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700만 원과 인재육성장학금 500만 원을 기부하며, 지역 발전과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진도군에 따르면, 지난 9월 12일 명량대첩축제 2일 차를 맞아 녹진 승전무대에서 열린 '명량 트로트의 밤' 공연에 앞서 송가인 공식 팬카페 어게인(AGAIN) 회원들이 진도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700만 원과 인재육성장학금 500만 원을 각각 기부했다. 송가인 공식 팬카페 어게인(AGAIN)은 진도 출신의 가수 송가인을 응원하는 공식 팬카페로 이번 명량대첩축제를 맞아 진도를 방문해 공연을 함께 즐기고 고향사랑기부에도 동참하며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번 기부는 응원하는 가수를 향한 사랑을 넘어, 가수의 고향인 진도에도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자발적으로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이재각 진도군수는 “명량대첩축제를 맞아 진도를 방문해주시고 따뜻한 나눔까지 실천해 주신 송가인 가수 공식 팬카페 어게인(AGAIN)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기부금은 군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 그리고 미래세대의 꿈을 키우는 소중한 재원으로 투명하고 책임감 있게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하고 지역 농수특산물을 홍보하기 위해 '고향애(愛) 기부하고, 부모님께 전복 한 상' 행사(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9월 17일까지 진도군에 10만 원 이상을 기부하면 참여자 중 50명을 무작위 추첨해 3만 원 상당의 진도산 전복을 추가 혜택으로 제공하며, 당첨자가 직접 지정한 부모님, 친지, 지인 주소로 추석 명절 전에 전복을 배송해 고향의 정을 전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백준 기자 junewhite@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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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순환가게 재활용품 수거량 49.3% 증가…보상비도 53.5% 늘어 무인회수기·교환사업·클린하우스 확대…생활 속 분리배출 광주서구=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기자 버려지던 재활용품이 주민들의 작은 실천을 통해 다시 자원으로 돌아오고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자원순환가게와 무인회수기, 재활용품 교환사업, 클린하우스 등 생활밀착형 자원순환 기반을 촘촘하게 구축하면서 주민 참여와 재활용품 수거량이 함께 증가하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자원순환가게 수거 실적이다. 서구는 현재 자원순환가게 17개소를 운영하며 자원순환관리사 137명이 현장에서 주민들의 올바른 분리배출을 돕고 있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자원순환가게를 통해 수거된 재활용품은 모두 6만1552㎏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만1229㎏보다 49.3% 늘었다. 품목별로는 투명페트병이 3만8826㎏으로 가장 많았으며 종이팩 8426㎏, 알루미늄캔 5630㎏, 폐건전지 5131㎏, 아이스팩 2039㎏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아이스팩과 폐건전지 수거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91.6%, 90.9% 증가하며 주민들의 분리배출 참여가 다양한 품목으로 확대되는 모습이다. 재활용품 수거량이 늘면서 주민들에게 지급된 유가보상비도 증가했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누적 유가보상비는 2714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768만원보다 53.5% 늘었다. 깨끗하게 분리한 재활용품을 주민들이 직접 가져오면 자원으로 회수되고 경제적 보상으로 돌아오는 구조가 생활 속에 자리 잡아가고 있는 셈이다. 서구는 재활용 참여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무인회수기도 확대하고 있다. 현재 캔·페트 무인회수기 31대를 운영하며 재활용품을 투입한 이용자에게 포인트를 적립해 현금 등으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용자 역시 크게 늘었다. 2021년 5494명이던 무인회수기 이용자는 지난해 6만842명으로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캔·페트병 수거량도 1만282㎏에서 5만9762㎏으로 크게 늘었다. 생활 현장에서의 참여 기반도 넓히고 있다. 서구는 18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폐건전지와 종이팩을 가져오면 새 건전지나 종량제봉투로 교환해주는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분리배출 취약지역에는 클린하우스 20개소를 설치해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재활용품을 배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처럼 서구는 '수거할 곳을 만들고, 참여하면 보상하고, 편리하게 배출할 수 있도록 돕는' 정책을 연계하며 재활용품을 단순한 폐기물이 아닌 다시 활용할 수 있는 자원으로 인식하도록 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자원순환의 성과는 주민들의 작은 실천이 일상의 습관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데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자원순환 기반을 확대해 지속가능한 자원순환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안전관리 예치금 활용해 철거 비용 확보…14일부터 해체 작업 30m 높이 노후 크레인 철거…“주민 안전, 더는 기다릴 수 없다" 남구=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기자 5년 가까이 공사가 중단된 현장에 방치돼 주민들의 불안 요인이었던 타워크레인이 철거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주월동 공사 중단 건축 현장에 장기간 방치된 높이 30m 규모의 타워크레인을 철거하기 위해 14일부터 해체 작업에 들어갔다. 이번 철거는 공사 관계자의 조치만을 기다리기보다 행정이 활용할 수 있는 제도와 재원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위험시설을 직접 해결했다는 점에서 적극 행정 사례로 주목된다. 문제의 타워크레인은 지난 2021년 공사가 중단된 이후 별다른 안전조치 없이 현장에 남아 있었다. 고층 건물 공사에 사용되는 타워크레인의 경우 장기간 사용하지 않으면 시설 노후화와 관리 공백 등에 따른 안전사고 우려가 커질 수 있어 인근 주민들에게는 지속적인 불안 요소로 작용해왔다. 남구는 현장 상황을 확인한 뒤 주민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시설을 장기간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판단하고 해결 방안 마련에 나섰다. 가장 큰 과제는 철거 비용이었다. 타워크레인을 해체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비용이 필요한 데다 공사 관계자의 조치만을 기다릴 경우 철거가 장기간 지연될 가능성도 있었다. 이에 남구는 안전관리 예치금을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했다. 안전관리 예치금은 건축공사가 중단돼 현장이 방치될 경우 안전관리를 위해 건축주가 사전에 예치하는 비용이다. 남구는 해당 제도를 활용해 타워크레인 철거에 필요한 비용을 확보하고 전문업체를 통한 해체 작업에 착수했다. 30m 높이의 타워크레인 철거 작업은 안전관리를 바탕으로 진행되며 추석 이전 마무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남구 관계자는 “장기간 방치된 타워크레인은 주민의 일상을 위협하는 시한폭탄과 같았다"며 “앞으로도 주민 안전이라는 공익적 가치를 최우선에 두고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선제적으로 대처해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10월까지 생성형 AI 활용 교육 4회…SNS·블로그 콘텐츠 제작 지원 올해 디지털 전환 교육 21회 운영…소상공인 228명 참여 북구=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구청장 신수정)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홍보 콘텐츠 제작 교육을 통해 소상공인의 디지털 경쟁력 높이기에 나선다. 북구는 오는 10월까지 소상공인 신성장 지원센터에서 전통시장과 골목형 상점가 소상공인, 청년 예비 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활용 콘텐츠 제작 교육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환경 변화에 맞춰 소상공인들이 직접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 사업장과 상품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회차당 3시간씩 총 4회 진행되며, 참여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실제 영업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과정으로 구성했다. 세부 과정은 'AI로 만드는 SNS & 블로그 콘텐츠'와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실무' 등 두 가지다. 'AI로 만드는 SNS & 블로그 콘텐츠'에서는 AI를 활용한 캐릭터 로고와 이모티콘 제작부터 블로그 게시물과 PPT 자료 생성, 홍보·마케팅 숏폼 영상 제작까지 온라인 홍보에 필요한 다양한 콘텐츠 제작 방법을 다룬다.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실무' 과정에서는 홈페이지 제작과 블로그 글쓰기, 맞춤형 프로필 사진 생성, SNS 계정 브랜딩, 홍보 영상 음성합성 등 한 단계 더 나아간 AI 활용 마케팅 기술을 교육한다. 북구는 모든 교육이 끝나는 10월 이후 참여자들의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교육 결과와 현장 수요를 반영해 실용적인 디지털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디지털 영업 환경에 소상공인들이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교육을 확대하는 등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는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올해 디지털 전환을 위한 교육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지난 8월까지 상품 사진 촬영 기법, 라이브커머스 체험, 광고형 숏폼 영상 제작 등 9개 프로그램을 총 21회 운영했으며, 지금까지 소상공인 228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광산구,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선정…국비 18억8천만 원 확보 누리길 4.1㎞ 조성 탄력…호가정 경관사업 성과금 3억 원도 광산구=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기자 40년간 지역 주민들의 숙원으로 남아 있던 평동호수 누리길 조성사업이 국비 확보로 2027년 완공에 한층 가까워졌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7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데 이어 지난해 추진한 '호가정 경관 조성 사업'이 우수 사례로 인정받으면서 모두 18억8,000만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는 ▲평동호수(지정저수지) 누리길 조성 8억1,000만 원 ▲물·꽃 누리길 조성 2억7,000만 원 ▲찾아가는 희희낙락 2,700만 원 ▲국민 여가 친환경 오토캠핑장 진입로 확포장 4억8,000만 원 등 4개 사업이 선정됐다. 여기에 지난해 추진한 호가정 경관 조성 사업이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우수 사례로 선정되면서 3억 원의 성과금까지 확보했다. 특히 평동호수 누리길 조성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40년 숙원사업으로, 이번 국비 확보를 통해 목표로 삼은 2027년 완공에도 탄력이 붙게 됐다. 광산구는 명화동 1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39억 원을 투입해 평동호수 주변을 걸으며 수변 경관을 즐길 수 있는 4.1㎞ 규모의 누리길을 조성하고 허브원과 놀이 쉼터 등 휴식 공간도 마련하고 있다. 사업은 1구간 2.9㎞와 2구간 1.2㎞로 나눠 추진 중이다. 지난해 6월 30일 착공한 1구간은 올해 11월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이번에 확보한 국비를 바탕으로 2구간 조성 등 남은 사업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와 함께 물·꽃 누리길 조성사업을 통해 지역의 수변 경관을 활용한 걷기와 휴식 공간을 확충하고, '찾아가는 희희낙락' 사업으로 주민들의 수요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생활 복리 증진에도 나선다. 국민 여가 친환경 오토캠핑장 진입로 확포장 사업은 관광 기반시설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광산구는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예산에 우수 사례 성과금을 더해 모두 7억8,000만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이번 국비 확보로 개발제한구역에 거주하는 주민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의 가치를 높이는 다양한 사업에 탄력이 붙게 됐다"며 “주민이 체감하는 성과와 변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남석 기자 ans7200@ekn.kr

목포시장, 법원 앞 1인 시위…“집행정지 인용을”

목포=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기자 강성휘 목포시장이 전남 국립의과대학 후보대학 선정 과정의 위법성과 불공정성을 지적하며 법원 앞 1인 시위에 나섰다. 강 시장은 14일 광주지방법원 앞에서 피켓을 들고 국립목포대학교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상대로 제기한 '국립의과대학 신설 후보대학 선정·추천 처분 집행정지 신청'에 대해 법원의 엄중하고 공정한 판단을 촉구했다. 이번 1인 시위는 후보대학 선정 과정에서 제기된 절차적 문제를 바로잡고, 서남권 지역민들의 오랜 의과대학 설립 염원에 부응할 수 있도록 법원이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해 달라는 취지다. 강 시장은 법원 앞에서 사법부가 절차적 정의를 바로 세우고 서남권 지역민들의 간절한 요구를 헤아려 줄 것을 호소했다. 목포시는 그동안 교육부를 상대로 위법·불공정 논란이 제기된 후보대학 추천안의 전면 재검토와 반려를 지속적으로 요구해왔다. 지난 4일에는 국회에서 목포지역 국회의원과 통합시의원, 시의원 등이 함께 공동 입장문을 발표하며 추천안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 이어 5일에는 청와대 앞에서 강성휘 시장과 김원이 국회의원, 통합시의원, 시의원, 목포대 교수 등 12명이 삭발을 단행하며 반발 수위를 높였다. 9일에는 서남권 8개 시·군 시장·군수와 공동 입장문을 내고 지역민들의 절박한 목소리를 알리는 한편, 대통령실과 교육부·보건복지부 등 정부 부처에도 공문을 보내 추천안의 위법성과 불공정성을 알리고 즉각적인 반려 조치를 요청했다. 강성휘 시장은 “과정이 공정해야 결과에 승복할 수 있다"며 “심사 과정에 위법·불공정한 문제가 있다면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것만이 의과대학 설립의 정당성과 공정성을 회복하고, 36년간 이어진 서남권 지역민들의 염원에 응답하는 길"이라고 밝혔다. 문남석 기자 ans7200@ekn.kr

코이카, 외교부와 18일 ‘서울 ODA 국제회의’ 공동 개최

외교부와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는 오는 1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제19회 서울 ODA 국제회의'를 공동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오는 16~17일 예정된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와 연계 개최된다. 이 자리에선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한 인공지능(AI)'를 주제로, 글로벌 AI 개발협력 방향과 한-중앙아시아 간 AI·디지털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2007년부터 이어온 이 행사에는 올해 국내외 개발협력 참여 기관 관계자, 일반인 등 700여 명이 함께 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3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세션 1에서는 AI 시대에 요구되는 개발협력 전략과 인프라, 포용적 AI 거버넌스를 논의한다. 해당 세션에서는 외교부·에스칸다르 국제전기통신엽합(ITU)·한국과학기술원(KAIST) 관계자들이 발표를 맡는다. 세션 2에서는 개발협력 현장에 적용한 AI 기술 사례와 함께, 더 많은 사업 설계를 위한 성과 환류 과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식스티헤르츠·와드와니 등 IT기업 관계자들이 각각 베트남 재생에너지·인도 보건의료 분야에 적용된 AI 활용 사례를 소개한다. 노르웨이개발협력청(Norad) 관계자는 공여기관 시각에서의 기관 디지털화 전략과 환류 경험을 공유한다. '한-중앙아시아 AI ODA 전략적 파트너십'을 주제로 한 세 번째 세션에서는 세계은행·아시아개발은행(ADB) 등 공여기관·개발금융기관과 중앙아시아 지역의 AI·디지털 협력 현황과 방향을 설명한다. 아울러 타지키스탄 산업신기술부 관계자가 현지 AI 생태계와 정책 맥락읖 짚는다. 다음으로 패널토론에서는 카자흐스탄·키르기스스탄·타지키스탄·투르크메니스탄·우즈베키스탄 5개국 정책 담당자가 참여해 협력 확대 방안에 머리를 맞댄다. 이 밖에 부대행사로는 국내 기업 10개사가 참여하는 'AI 파트너스 페어'도 열린다. 이들은 코이가 기업협력사업 등에 함께 하는 업체들로, AI·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코이카의 개발협력 사례들을 선보인다. 외교부와 코이카는 이번 회의를 통해 한-중앙아 AI ODA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국내 기업의 개발협력 현장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회의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되며 코이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한편, 1991년 시작된 코이카는 개발도상국의 경제사회발전 지원을 위해 설립된 대한민국 개발협력 기관이다. 주요 수행 임무로는 △국별협력사업(프로젝트·개발컨설팅) △글로벌인재양성사업(해외봉사단·개발협력인재양성사업) △글로벌연수사업 △시민사회협력사업 △혁신적개발협력사업 △인도적지원사업(재난복구지원, 긴급구호 등) 등이 있다. 최근에는 현대자동차, 플랜 인터내셔널 코리아와 손잡고 가나 청년들에게 자동차 정비 기술을 가르치고, 취창업까지 지원하는 사업도 추진 중이다. 이는 코이카의 포용적 비즈니스 프로그램(IBS)의 하나로, 오는 2030년까지 가나 그레이터 아크라·볼타 지역에서 각각 진행된다. 총 사업비 50억 원으로 코이카와 현대자동차가 25억 원 씩 분담한다. 사업 수행은 플랜 인터내셔널 코리아가 함께 맡는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여전사 풍향계] 현대카드, 대한항공 무료 와이파이 지원사격 外

◇ 현대카드, 대한항공 무료 와이파이 지원사격 현대카드가 대한항공의 국내 최초 저궤도 위성 통신 서비스 '스타링크' 기반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 무료 도입에 힘을 보탠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탑승객들은 저궤도 군집 위성(LEO)을 이용해 온라인 게임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즐기고 클라우드에 접속할 수 있다. 대한항공은 대형 기종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적용한 뒤 대상을 넓힐 계획이다. 현대카드는 초고속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를 활용한 마케팅에 동참하는 등 협업을 이어간다. 양사는 2020년 국내 첫 항공사 전용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 '대한항공카드'를 출시하고, 2024년 후속 버전을 선보인 바 있다. 2022년에는 마일리지를 필요로 하는 회원에게 선적립해주는 서비스(마일리지 긴급적립)를 도입했다. 데이터 사이언스를 토대로 마케팅을 진행하고 브랜딩 분야에서도 협력하고 있다. 현대카드의 전시문화 공간 '현대카드 스토리지'에서 선보이는 미술품을 대한항공이 전담 운송하는 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현대카드와 대한항공은 향후 더욱 높은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삼성카드, 추석 맞아 온·오프라인서 혜택 제공 삼성카드가 추석 명절을 맞아 온·오프라인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30일까지 삼성카드 LINK를 등록한 고객이 트레이더스에서 15만원 이상 결제하면 5000원, 이마트에서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5000원이 할인된다. 농협하나로마트에서 8만원 이상 결제시 4000원 할인이 적용된다. 또한 이마트에브리데이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전단 행사 상품 및 특정 품목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LINK 등록 후 5만원 이상 결제시 3000원 할인된다. 롯데슈퍼에서는 주차별 대표 생필품이 최대 50% 할인된다. LINK 등록 고객이 5만원 이상 결제하면 3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장과 온라인몰에서는 전단 행사 상품이 최대 50%, 추석 선물세트는 최대 30%까지 할인된다. 홈플러스 앱 매직나우 배송 서비스로 4만원 이상 결제하면 장바구니 쿠폰(최대 1만원 할인)을 증정한다. GS더프레시의 경우 전단 행사 상품이 최대 50% 할인된다. 우리동네GS 앱에서는 사전예약 상품 할인이 진행된다. LINK 등록 후 우리동네GS 앱에서 GS더프레시 5만원 이상 배달·픽업시 5000원 할인이 적용된다. 삼성카드는 9월23일까지 회원 전용 온라인 쇼핑몰(삼성카드 쇼핑)에서 '추석 선물대전'을 실시한다. 5% 할인 쿠폰을 선물하고, LINK 등록 후 건별 7만원 이상 결제시 7%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 우리카드,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블라인드 방식 우리카드가 미래를 함께 그릴 우수 인재를 찾는다. 올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은 일반 부문이 대상으로, 학력·연령·성별 등의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원서는 9월21일 오후 5시까지 우리카드 채용 전용 홈페이지에서 제출할 수 있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다음달 중 필기전형을 치르고, 이후 실무진 면접·인성검사·임원 면접 등을 통해 직무 역량 및 조직 적합도 등을 평가 받는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정부의 청년고용정책과 우리금융그룹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발맞춰 지속적으로 신입사원 채용을 이어가고 있다"며 “우리카드와 성장과 변화에 함께할 역량 있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하나카드, 디자인 공모전 통해 신진작가 후원 하나카드가 '제4회 하나카드 PLATE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한다. 하나금융그룹 ESG 경영의 일환으로 신진 작가를 후원하고 창의적 인재를 발굴하기 위함이다. 다음달 31일까지 디자인 플랫폼 '라우드소싱'에서 카드 디자인을 제안할 수 있고, 공모전 주제는 'GLOBAL 카드'와 'MOVING 시리즈'다. 심사는 △참신성 △트렌디함 △활용성 △완성도 △적합성 등을 기준으로 이뤄지고, 총 상금은 1800만원(1등 1명 500만원, 2등 2명 각 200만원, 3등 4명 각 100만원, 4등 10명 각 50만원)이다. 참가 자격 제한은 없고, 수상작은 12월 중 하나카드 홈페이지, 하나페이 앱, 공식 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나카드가 지난 7월 출시한 'MOVING 카드' 5종은 3일 사용시 2배 적립 혜택을 탑재했고, 카드 디자인을 통해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시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 현대커머셜, 산업차량 구입시 초장기 할부 제공 현대커머셜이 산업차량을 구입하는 차주들의 부담을 덜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지게차 또는 스키드로더 등 HD현대사이트솔루션이 판매하는 전 차종을 대상으로 120개월 할부를 제공한다. 현대커머셜은 해당 상품을 이용하면 월 납입금을 기존 대비 최대 50%까지 낮출 수 있고, '내맘대로 할부 방식'을 통해 중도상환수수료 없는 원금 상환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차량가 8000만원 상당의 차세대 전동지게차를 구입하면서 할부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월 납입금은 98만원 수준으로 책정된다. 기존 방식으로 중고 산업차량을 할부 구매하는 방식 보다 납입금 부담이 줄어드는 셈이다. ◇ 현대캐피탈, 중소 렌터카업계 금융지원 현대캐피탈이 중소 렌터카 업계의 금융 부담 완화에 나섰다. 자동차 할부원금을 6개월 상환 유예하고 유예이자를 50% 감면하겠다는 것이다. 정부의 포용금융 정책에 동참하겠다는 취지다. 현대캐피탈은 700곳에 달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7400억원에 달하는 금융서비스를 제공 중으로, 리스·렌트 차량의 사고 또는 고장으로 단기대차가 필요하면 중소 업체의 차량을 우선 배정하는 등 추가 지원책도 검토하고 있다. 중소 업체들의 영업 자산 확보를 지원하는 차원에서 장기 렌터카 반납 차량을 우선 양도하는 방안도 논의 중이다. 장기 렌터카의 전국렌터카공제조합 보험 상품 가입 확대도 포함된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앞으로도 추가 지원 프로그램과 함께 중소 렌터카 업계와 지속적인 대화와 협력을 통해 상생 렌터카 생태계를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장혜원의 부동산현장] 대치 은마 상가 “망루·폭발물, 금시초문”

“옥상에 망루를 세우고 폭발물을 들여놓는다는 이야기는 처음 들었습니다. 수십 년간 장사한 상인들의 생계 대책을 논의하자는 것뿐입니다." 1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종합상가에서 에너지경제신문과 만난 김광준 은마종합상가 비상대책위원장은 최근 제기된 '망루 설치·폭발물 반입' 의혹에 대해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이야기"라며 위와 같이 전면 부인했다. 이날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은마아파트 재건축이 지난 7월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으며 본궤도에 오른 가운데 종합상가에서는 임차인 이주보상과 관리권을 둘러싼 갈등이 격화하고 있다. 표면적으로는 보상을 요구하는 임차인과 소유주 간 충돌이지만 내부적으로는 기존 상가 번영회와 새로 출범한 임차인 비대위(은마종합상가 비상대책위), 상가재건축협의회, 법원이 선임한 임시관리인 등이 얽혀 복잡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상가 소유주 사이에서도 재건축 후 상가 지분의 가치와 아파트 분양권 배정, 독립정산제의 유불리 등을 둘러싸고 의견이 엇갈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상가 임차인 보상 문제에서 시작된 갈등이 상가 관리권과 재건축 수익 배분을 둘러싼 내부 분쟁으로 번지는 모습이다. 이날 찾은 은마종합상가 비대위 사무실에는 '회원님 모두 단결', '정당한 보상 없이 쫓겨날 수 없다', '이주대책 보상비를 외면하는 번영회는 각성하라' 등의 문구가 담긴 비대위 전단이 붙어 있었다. 비대위는 전체 점포가 560여곳이며 소유자가 직접 영업하는 점포와 대형 법인이 보유한 구역 등을 제외한 순수 임차상인이 약 450명이라고 설명했다. 이 가운데 260여명으로부터 비대위 활동 동의서를 받았다는 주장이다. 단순 계산하면 약 57.8%으로 과반이 넘은 수치다. 김 위원장은 “짧게는 3년, 길게는 30∼40년 동안 이곳에서 영업한 상인들의 삶의 터전"이라며 “아무런 대책 없이 점포를 비우라는 데 동의할 수 없어 합법적인 방법으로 대응하기 위해 비대위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본지가 확보한 비대위 전단 일체에는 재건축에 따른 영업 종료 시 생계대책과 10년 전 권리금 수준을 고려한 보상, 점포에 쌓여 있는 재고와 시설물 가치에 대한 보상 등을 요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관계기관에 진정서를 제출하고 집회·시위에도 나서겠다는 계획도 적혀 있다. 비대위는 점포마다 수억원을 일률적으로 지급하라는 공식 요구안을 조합에 제출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현재는 누구와 협상해야 하는지조차 명확하지 않은 상황"이라며 “기존 번영회와 상가 소유주 측에 대화를 요청했지만 실질적인 협의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갈등은 일부 언론을 통해 '상가 세입자들이 옥상에 망루를 설치하고 가스통이나 폭발물을 반입하려 한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위험 수위로 치달았다. 일부 보도에서는 세입자 측이 관리해 온 장기수선충당금 약 6억원을 폭발물 구매 등에 사용하려 한다는 의혹까지 제기됐다. 상가 소유주들이 이를 막기 위해 옥상 등 주요 시설에서 주야간 보초를 서고 있다는 주장도 나왔다. 그러나 비대위는 망루나 폭발물 반입, 장기수선충당금 사용 계획 모두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이다. 김 위원장은 “비대위 회의에서 폭력적인 투쟁이나 위험물 반입을 논의한 사실이 전혀 없다"며 “서명운동과 관계기관 진정, 집회 등 평화적이고 합법적인 방법으로 대책 마련을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가에서 40년가량 영업했다는 한 상인도 “재건축에 따른 이주 문제가 걱정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망루나 폭탄을 설치한다는 이야기는 과장된 것으로 보인다"며 “그런 계획의 실체를 들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또 다른 상인은 “상가에서 매일 영업하고 있는데도 폭발물이나 옥상 점거 계획을 알지 못했다"며 “자극적인 보도가 이어지면서 상가에 위험한 일이 벌어지는 것처럼 인식돼 손님마저 줄까 걱정된다"고 호소했다. 취재 과정에서도 망루·폭발물 계획을 뒷받침할 회의록이나 대화 내용, 구매 내역 또는 경찰 신고 기록 등 객관적 자료는 확인되지 않았다. 조합 측이 관련 근거를 공개하지 않은 상태에서 의혹이 확대 재생산됐다는 비대위 측 주장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였다는 상가 소유주 측 주장이 맞서는 형국이다. 상가 관리권을 둘러싼 갈등은 15일 열리는 관리단집회를 기점으로 더욱 커질 전망이다. 은마종합상가 임시관리인 강동우 변호사 명의로 게시된 공식 공고문에 따르면 관리단집회는 15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남부순환로 SETEC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집회에서는 관리규약 제정과 관리인 선출, 관리위원 선출, 관리단집회 비용 예산 추인 및 집행 방법 승인 등을 의결한다. 임차인도 구분소유자의 동의서나 의사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 임대차계약서 사본 등을 갖추면 참석할 수 있다. 다만 소유자와 임차인의 의사가 다를 경우 구분소유자의 의사를 우선 반영하도록 했다. 상가 구분소유자 사이에서도 총회 결과를 지켜본 뒤 입장을 정하겠다는 신중론이 나온다. 한 구분소유자는 “현재까지 결정된 것은 하나도 없다"며 “15일 총회에 직접 출석해 양측의 설명을 듣고 관리규약과 관리인 선출 등 모든 사안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총회가 열리기도 전에 상가 소유주 전체의 입장이 정해진 것처럼 보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앞서 서울중앙지법은 상가 구분소유자 측의 신청을 받아들여 강 변호사를 임시관리인으로 선임했다. 상가 소유주 측은 재건축 후속 절차에 대비해 임차인 중심으로 운영돼 온 기존 관리체계를 구분소유자 중심으로 정비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으로 알려졌다. 옥상과 공용공간, 관리시설에 대한 소유주의 출입과 관리권을 회복해야 한다는 것이다. 반면 비대위는 새 관리단이 구성되면 기존 관리사무소와 공용공간에 대한 통제권이 소유주 측으로 넘어가 임차인의 활동과 이주 협상력이 약화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 김 위원장은 “법원의 임시관리인 선임은 정식 관리단을 구성하라는 취지일 뿐 임차인을 즉각 내보내라는 결정은 아니다"며 “임차인의 권리와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집회 과정과 관리규약 내용을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관리단집회와 은마아파트 재건축조합의 절차는 구분할 필요가 있다. 집회를 소집한 주체는 재건축조합이 아니라 법원이 선임한 은마종합상가 임시관리인이다. 관리단이 구성된 뒤 재건축조합 및 상가재건축협의회와 어떤 관계를 맺고 이주·명도 협상에 나설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이번 갈등의 이면에는 은마상가 재건축의 사업성과 이익 배분 문제도 자리 잡고 있다. 은마 재건축에는 아파트와 상가의 사업비와 수익을 별도로 계산하는 독립정산제가 적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상가 소유주가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재건축 아파트 분양을 신청할 수 있지만 종전자산 감정평가액과 향후 분양가에 따라 추가 부담금 규모가 달라진다. 현장에서 만난 일부 상인은 상가 구분소유자 사이에서도 과거 독립정산제 합의와 아파트 분양권 배정 조건, 감정평가 방식의 유불리를 놓고 이견이 있다고 전했다. 감정평가액이 기대보다 낮게 책정되면 상가 소유주가 아파트를 배정받더라도 상당한 추가 부담금을 내야 할 수 있다는 우려다. 상가 지분이 아파트 분양 물량으로 전환되면 조합의 일반분양 물량과 수입, 기존 아파트 조합원의 분담금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임차인 보상 문제와 별개로 상가 소유주와 아파트 조합원 간 이해관계 조정도 향후 관리처분계획 수립 과정의 변수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비대위 관계자와 현장 상인들이 제기한 독립정산제 합의 과정 및 상가 소유주 내부 분쟁에 관한 주장은 관련 계약서와 공증 문서, 조합 측 설명을 통한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현행 법리상 민간 재건축사업의 상가 임차인이 재개발사업과 동일한 방식으로 영업손실 보상을 받기는 쉽지 않다. 대법원은 2014년 7월 주택재건축사업에 재개발사업 등에 관한 손실보상 규정을 적용하거나 유추 적용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비대위에 따르면 상당수 임대차계약서에는 재건축 시 권리금이나 보상금을 요구하지 않고 점포를 비운다는 취지의 특약이 담겼다. 비대위는 특약의 효력과 별개로 장기간 영업한 상인에 대한 생계·이전대책을 협의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임대차보증금 반환이나 소유주·조합과의 자발적인 합의에 따른 지원은 법정 영업손실보상과 별개의 문제다. 은마아파트는 지난 7월 2일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았다. 기존 최고 14층, 4424가구를 지하 6층∼지상 49층, 29개동, 5850가구로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공공임대주택 909가구와 공공분양주택 195가구도 포함된다. 조합은 내년 관리처분계획인가와 이주·해체 절차를 거쳐 2028년 착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임차인 갈등이 사업시행인가의 효력을 곧바로 흔드는 것은 아니지만 협의가 이뤄지지 않아 명도소송과 점유 분쟁으로 이어질 경우 실제 이주와 철거 일정에는 부담이 될 수 있다. 익명을 요구한 도시정비사업 전문 변호사는 “대규모 재건축 사업에서 상가 소유주와 임차인 간 이해관계 조정이 장기화하면 관리처분과 이주·철거 일정에도 차질이 생길 수밖에 없다"며 “명도와 보상 문제를 둘러싼 분쟁을 조기에 조정하는 것이 전체 사업 지연을 줄이는 관건"이라고 말했다. 한편, 본지는 은마아파트 재건축조합과 은마종합상가 번영회, 상가재건축협의회 측에는 망루·폭발물 주장의 근거와 경찰 신고 여부, 장기수선충당금 사용 의혹, 비대위와의 협의 여부, 독립정산제 및 관리단집회에 관한 입장을 요청했으나 기사 작성 시점까지 답변을 받지 못했다. 각 측에서 회신이 오는 대로 관련 내용을 추가 반영할 예정이다. 장혜원 기자 dalgu@ekn.kr

추석 앞두고 벌초철 사고 잇따라…부산소방 “벌·뱀·예초기 조심”

부산=에너지경제신문 조탁만 기자 추석을 앞두고 벌초와 성묘객이 늘면서 벌에 쏘이거나 뱀에 물리고 예초기에 다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14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 13일까지 부산에서 벌 쏘임으로 148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91명보다 62.7% 늘었다. 특히 7~9월에 사고가 집중됐다. 올해 9월 13일까지 발생한 벌 쏘임 환자 148명 가운데 123명(83.1%)이 이 기간에 발생했다. 실제 사고도 잇따랐다. 지난 13일 사하구 감천동 한 산에서 벌초하던 50대 남성 등 2명이 벌에 쏘였다. 이 가운데 1명은 호흡곤란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은 현장에 있던 벌집을 제거했다. 지난 9일에는 서구 한 초등학교에서 주민 8명이 말벌에 쏘였다. 일부는 병원으로 이송됐고 나머지는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았다. 지난 4일 동구 수정산에서는 70대 2명이 말벌에 쏘였다. 이 가운데 머리를 쏘인 여성 1명은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벌초할 때는 어두운 색상의 옷을 피하고 긴 옷을 입어 피부 노출을 줄여야 한다. 벌에 쏘였다면 즉시 119에 신고하고 응급처치를 받아야 한다. 뱀도 주의해야 한다. 올해 1월부터 9월 13일까지 부산소방재난본부의 뱀 포획 관련 출동은 206건으로 집계됐다. 7월 31건, 8월 35건에 이어 9월에도 13일 만에 28건이 발생했다. 뱀에 물리지 않으려면 긴 바지와 발목을 덮는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물렸을 경우 입으로 독을 빨아내려 하지 말고 즉시 119에 신고해야 한다. 예초기 사고도 벌초철에 집중될 수 있다. 예초기 날에 팔이나 다리를 다치거나 작업 중 튄 돌과 나뭇조각에 눈을 다치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예초기를 사용할 때는 보호장비를 착용하고 주변 사람과 충분한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2명 이상 함께 작업해야 한다. 이진호 부산소방재난본부장은 “벌초 작업 때 벌·뱀·예초기 관련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조탁만 기자 hpeting@ekn.kr

[똑똑한신상] CU, 알레르망, 다이슨코리아, 헬리녹스, 삼성물산 패션 빈폴

◇CU, 한국조리과학고 요리대회 우승작 '간편식 상품화' CU가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개발한 레시피를 편의점 간편식으로 상품화해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7월 CU는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내 요리경연대회를 열었다. 이는 올 5월 양측 간 '상품 공동 개발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의 하나로, 수상작 1~3위 레시피는 CU 간편식으로 개발돼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경연대회의 주제는 '햄과 참치를 활용한 도시락'이었다. 첫 상품으로는 이달 10일 출시한 '크카당맛있당정식(5700원)'으로, 크림카레와 당면을 메인으로 참치마요밥, 닭껍질튀김, 불닭마요소스, 콘마요 샐러드, 볶음김치 등을 담았다. 오는 22일에는 2위 수상작인 '마제소밥&함박정식'을 내놓는다. 다양한 토핑을 면과 비벼 먹는 마제소바에서 착안한 상품으로, 햄과 참치를 넣은 마제소바 소스를 밥 위에 올리고 함박스테이크도 더했다. 3위 수상작도 상품 개발을 거쳐 다음달 선보인다. 한편, 양 측은 오는 11월 한국조리과학고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추가 요리경연대회를 진행하고, 수상작을 상품화해 추가 출시할 예정이다. ◇알레르망, 패턴·소재감 살린 2026 FW 컬렉션 공개 알레르망은 패턴과 텍스처를 강조한 '2026 가을·겨울(FW) 신제품 컬렉션'을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컬렉션의 중심은 '테마 스튜디오' 라인으로 캐시미어·니트 등 포근한 소재의 결을 정교한 패턴으로 옮겼다. 대표 제품은 '마르첼로'로 헤링본 텍스처가 적용된 호텔 베딩 스타일 상품이다. 이 밖에 노을이 드리운 풍경을 부드러운 색상 블록과 결감으로 살린 '그로브', 혼수·예단용으로 걸맞은 '아르테라' 등이 있다. 소재·디테일에 변주를 준 제품도 있다. '알베로'는 실키한 소재 위에 웨이브 패턴과 자수·파이핑 포인트를 더했다. '듀엘라'는 네퓨워시 가공이 돼 부드러운 촉감과 정제된 구성이 특징이라고 회사는 소개했다. 이 밖에도 키즈 신제품 '로버캠프'를 선보이고, 겨울철 상품인 프리미엄 구스와 기능성 보온 침구도 강화했다. 구스 라인으로는 신규 디자인 '마르첼로'와 '알베로'를 전개하며, 스테디셀러 '베닉' 구스 차렵은 아이보리 색상을 추가 출시했다. 친환경 충전재 제품군으로는 이태리 신소재 '몰리나'를 신규 도입했다. 이번 시즌 첫 선보이는 자가 발열 충전재 '히트코어'와 '극세사 차렵' 등 고기능성 신제품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다이슨, 선물 시즌 노려 헤어 케어 기기 한정판 '버건디 우드' 4종 선봬 다이슨코리아가 명절 선물 수요를 노려 주요 헤어 기기 제품 4종으로 구성된 '버건디 우드' 시즌 한정 색상 '버건디 우드'를 출시한다. 이번 버건디 우드 색상은 레드 플럼에 애쉬 진저, 피치 코퍼 3가지 색상을 조합한 컬러로, 지구상에 단 하나의 천연 원석만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진 희귀 보석 카우투이트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해당 원석 고유의 빛에 따라 달라지는 반사 깊이감을 분석하고, 이를 빛의 각도에 따라 은은하게 변화하는 메탈릭 마감으로 고급스럽고 은은한 광택을 표현했다는 회사의 설명이다. 이번 한정판은 △다이슨 에어랩 코안다2x™ 멀티 스타일러 앤 드라이어 △다이슨 에어랩 i.d.™ 멀티 스타일러 앤 드라이어 △다이슨 슈퍼소닉 뉴럴 헤어드라이어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드라이어 앤 스트레이트너 등 4종 구성이다. 다이슨 공식 홈페이지, 다이슨 스토어, 전국 백화점 다이슨 뷰티 매장과 온라인 판매처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헬리녹스, 캠핑 초보자도 쉽게 설치하는 올인원 텐트 '4P Dome' 출시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Helinox)가 캠핑 입문자용 올인원 텐트 '4P Dome'을 신규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4인용 텐트로 캠핑에 필요한 기본 요소를 하나로 갖춘 올인원 패키지다. 외부 환경으로부터 내부를 보호하는 '플라이'와 생활 공간을 구성하는 '이너텐트'를 기본 제공하고, 직관적인 설치 구조를 적용해 텐트 피칭이 익숙하지 않은 입문자도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 제품은 4면을 모두 개방할 수 있는 풀 오픈 구조다. 풀 메쉬 이너텐트도 적용해 개방감과 통기성을 살렸다. 플라이만 설치하면 개방감 있는 로우 모드 쉘터로, 플라이와 이너텐트를 함께 설치하면 4인용 텐트로 활용 가능하다. 아울러 DAC 알루미늄 프레임을 적용해 무게 대비 높은 강도를 구현했고, 그린 아노다이징(Green Anodizing) 공정을 통해 내구성·내식성을 높였다는 회사의 설명이다. 전용 부품을 적용해 프레임과 스킨이 안정적으로 결합되도록 설계했다. ◇“본질에 집중" 삼성물산 패션 빈폴, 2026 FW '서울 클래식' 제안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클래식 캐주얼 브랜드 빈폴이 2026년 가을·겨울(FW) 시즌을 맞아 브랜드 철학을 조명하는 캠페인 '인투 유어 에센셜(INTO YOUR ESSENTIALS)'을 선보인다. 캠페인 영상에는 배우 김선호와 전소영이 '연기'라는 본질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해 나가는 여정을 담았다. 영상에서는 두 배우가 빈폴의 핵심 아이템을 입고 '나의 에센셜은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풀어냈다. 빈폴은 이번 시즌 '서울 클래식'을 완성하는 남성·여성복을 선보인다. 해링턴 재킷과 울 재킷, 트렌치코트를 비롯해 옥스퍼드 셔츠, 아가일·페어아일 니트, 데님, 치노 팬츠 등이다. 실용성이 높은 에센셜 상품 라인업도 강화했다. 올 가을 에는 소매 밑단 단추 트임 디테일로 특징을 준 '베러 데이즈 카디건', 견고한 실루엣과 미니 로고가 적용된 '베러 핏 쿼터집', 부드러운 포플린 소재와 여유로운 핏의 '소프트터치 셔츠'를 대표 상품으로 내세웠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똑똑한유통] GS리테일, 현대백화점, 쿠첸, 신세계인터 텐먼스, 코오롱FnC 지포어

◇GS리테일, “정례 조직문화 프로그램 통해 임직원 자부심 높인다" GS리테일이 월 1회 일터 초청 프로그램과 연 1회 대규모 가족 초청 행사를 통해 임직원 가족이 회사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14일 GS리테일에 따르면, 지난 11일 서울 역삼동 GS타워에 임직원의 배우자와 자녀를 불러 '우리가족 GS' 행사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임직원 가족을 회사로 초청하는 조직문화 프로그램으로, 지난 7월부터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가족에게 자신의 사무공간과 평소 회사 생활을 소개했다. 가족들은 사내 식당 '그레잇(GREEAT)'에서 함께 식사하고, 사내 카페와 편의점도 이용했다. 16층 라운지에서는 사진 촬영과 티타임도 즐겼다. 이 밖에 가족들에게 특별 제작한 'GS 명예 사원증'도 전달했다. 앞서 이달 5일에도 GS리테일은 임직원과 가족 구성원 2000명을 FC서울 홈경기에 초청하는 'GS리테일 브랜드 데이'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GS리테일 임직원들은 경기에 앞서 캐논슛, 페이스페인팅, 축구 빙고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 추첨을 통해 선정된 임직원 가족에게는 경기장 투어, 하이파이브, 에스코트 키즈, 시축 등의 프로그램도 제공했다. 이윤호 GS리테일 피플지원팀장은 “임직원이 자신의 회사와 일터를 가족에게 자연스럽게 소개하고, 가족과 함께 회사를 경험하는 것이 구성원의 자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더현대 서울서 K로컬 브랜드 20여곳 만난다…'네오 로컬' 팝업 전개 현대백화점은 오는 17~30일까지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 283.6㎡(약 86평) 규모의 팝업 매장 '에딧 뎁트, 네오 로컬(Edit Dept, Neo Local)'을 운영한다. 이곳은 그동안 백화점에서 선보인 적 없던 온·오프라인 기반의 로컬 브랜드를 알리는 전시·체험형 공간에 초점을 맞췄다. 패션·뷰티·리빙·식품 카테고리에서 총 20여 개 로컬 브랜드 상품을 선보인다. △서울 길거리 의자를 공예적으로 재해석한 소동호 작가의 '서울 길거리 의자들' △대구의 전통 누빔 기법을 현대적 핸드백으로 풀어낸 '키임스튜디오' △부산 해운대 해리단길의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루프트맨션' △전통 '갓'의 곡선미를 테이블웨어로 재탄생시킨 '고태' 등이 대표 참가 브랜드다. 더현대 서울을 시작으로 현대백화점은 연말까지 현대아울렛 동대문점, 커넥트현대 청주 등 전국 주요 점포에서 네오 로컬 팝업 매장을 진행한다. 카카오스타일의 글로벌 매거진 '키토(Kitto)'와 손잡고 일본·대만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관련 내용을 안내하고, 현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왕복 항공권과 호텔 숙박권을 제공하는 경품 행사도 진행한다. ◇쿠첸, 제로빈 이어 '제로핏' 음처기도 K마크…지자체 보조금 지원 쿠첸이 음식물처리기 '제로핏'의 K마크 인증을 획득하며 지자체 음식물처리기 설치 보조금 지원 대상 제품군을 넓혔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음식물처리기 '제로빈'에 이어 제로핏까지 K마크를 연속 획득한 것이다. 음식물처리기 설치 보조금 지원사업은 가정에서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를 경감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만들도록 구매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다. K마크, Q마크, 환경표지 등 관련 인증을 받은 가정용 음식물처리기를 대상으로 구매 비용의 최대 70%를 지원한다. 지자체별로 세부 기준은 다르다. 이번 인증 대상 모델은 제로핏 CFP-EN301DBIW, CFP-EN302DBII, CFP-BN303DBIE 3종이다. 이들 모델이 받은 K마크는 산업통상자원부부 산하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의 심사를 거쳐 공산품의 품질 수준을 평가해 부여된다. 쿠첸 제로핏은 가로 폭 약 19㎝의 디자인에 3ℓ 용량을 갖춘 건조분쇄형 음식물처리기다. 와이드형 건조통 설계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고, 넓은 투입구를 적용해 부피가 큰 음식물도 쉽게 넣을 수 있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분쇄 후에는 처리 결과물이 한곳에 모이도록 설계돼 배출·관리도 간편하다는 회사의 설명이다. ◇“일대일 상담 통해 맞춤 스타일링 제안" 신세계인터 '텐먼스', 성수동서 첫 팝업 전개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온라인 여성복 브랜드 '텐먼스'가 오는 10월 11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첫 팝업 매장을 열고 고객 맞춤형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팝업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당신만의 텐먼스 – 일대일 스타일링 클래스'다. 일대일 예약제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개인별 체형과 취향, 라이프스타일, 퍼스널 컬러 분석 등을 통해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일링 방향을 제안한다. 전문 스타일링팀과 함께 제품을 착용해보며 새로운 스타일도 시도해볼 수 있다. 텐먼스 공식 인스타그램 댓글 이벤트를 통해 선착순으로 예약을 받으며, 동반 1인과 함께 참여 가능하다. 이 밖에 고객 맞춤 기장 서비스도 운영한다. 체형과 착용 스타일에 맞춰 무료 수선해 준다. 현장 구매 고객에게는 전 품목 10% 할인 혜택과 함께 카드 지갑을 증정한다. 아울러 10만 원·30만 원·50만 원 금액대별로 각각 이어링, 벨트, 백을 사은품으로 선착순 제공한다. ◇코오롱FnC 지포어, 도쿄·상하이 핵심 지역 공략…亞 고객 접점 확대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의 글로벌 럭셔리 골프웨어 브랜드 지포어(G/FORE)가 중국·일본 내 핵심 럭셔리 상권 위주로 유통망을 넓힌다. 14일 코오롱FnC에 따르면, 지난 달26일 중국 상하이 '홍차오 국제공항' 제2터미널(T2) 국내선 구역에 현지 6번째 리테일 매장을 열었다. 홍차오 국제공항은 상하이 도심과 인접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중국 주요 도시를 오가는 사업 출장객이 집중되는 핵심 관문이다. 특히, 해당 매장이 자리한 출발 구역은 연간 2000만명이 넘게 오가는 주요 동선으로, 이를 기반으로 현지 하이엔드 고객과 골프 경험이 없는 일상 고객층까지 동시 공략한다는 구상이다. 해당 점포는 개장 2주 만에 목표 매출치를 20% 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기세에 힘입어 지포어는 연내 충칭 'MIXC', 산야 '타이구리' 등 중국 핵심 럭셔리 쇼핑몰에 신규 매장을 순차적으로 개장할 예정이다. 이미 입점한 베이징 'SKP'에서는 오는 10월부터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 이 밖에 일본에서는 하반기 간사이 지역 '다이마루 고베'와 나고야 '마츠자카야', '키사라즈 아울렛' 등에서 총 3개의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똑똑한소비] 세븐일레븐, 롯데마트·슈퍼, 쿠팡 알럭스, 아모레퍼시픽 라네즈

◇세븐일레븐, 국제 스포츠 대회 집관족 노려 300여종 인기상품 '통큰 할인' 세븐일레븐은 오는 30일까지 일본에서 개최하는 아시아 스포츠 대회를 맞아 치킨, 맥주, 위스키, 라면 등 국제 스포츠 대회 기간 수요가 높아지는 총 300여종의 상품 위주로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을 벌인다. 치킨은 세븐앱 당일 픽업 이용 시 '크리스피순살치킨버켓', '옛날통닭한마리' 2종을 최대 30% 할인된 7900원, 8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네이버페이 포인트 또는 머니로 결제 시 20%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 1~2인 가구를 위해 '맵단닭다리'는 2+1 행사로 판매한다. 순살꼬치 2종을 구매하면 펩시콜라를 증정한다. 주류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카스, 클라우드크러시라이트, 아사히 등 국내외 인기 맥주 26종에 대해 최대 55%까지 할인된 '비어해피' 행사도 운영한다. 처음처럼, 새로 등 소주와 지평생막걸리, 백화수복 등 막걸리·전통주 상품 19종도 최대 55% 할인해준다. 발베니 12년 더블우드, 잭다니엘스 테네시 위스키, 글렌모렌지 오리지널 10년 등 위스키·와인 189종 인기 상품들을 최대 25% 할인가로 한정 수량 판매한다. 신규 안주 상품도 있다. 오는 16일부터 1~2인 가구를 위한 소용량 간식 안주 2종(쫀득족발, 쫀득편육)을 자체 브랜드(PB) '세븐셀렉트' 상품으로 선보인다. 식사나 안주용으로 걸맞은 라면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도쿠시마라면', '울릉도얼큰해장국라면', '기아타이거즈화끈김치라면' 등 단독 차별화 상품 3종, 오뚜기 인기 라면 3종(참깨라면 2종과 짜슐랭)에 대해 2+1 혜택을 적용한다. 농심 신라면 봉지면 3종은 4개 이상 구매 시 20%, 8개 이상 구매 시 3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삼양 1963, 우지짜르르 봉지면 2종도 2개 이상 구매 시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집관족을 겨냥한 퀵커머스 행사도 준비했다. 배달의민족에서 1만5000원 이상 주문시 3000원 할인 혜택을, 요기요에서 1만4900원 이상 구매 시 4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난 7월부터 쿠팡이츠에서는 첫 구매에 한해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7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있다. ◇롯데마트·슈퍼, 오는 11월 시민 참여형 나눔 러닝 행사 '통큰런' 최초 개최 오는 11월 14일 서울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제 1회 롯데마트·슈퍼 '통큰런'이 열린다. 이번에 처음 열리는 통큰런은 시민 참여형 나눔 러닝 페스티벌로,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롯데마트·슈퍼가 공동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한다. 총 3000명 규모로 진행되며, 이 가운데 1000명은 사내 공모를 통해 뽑힌 임직원 가족·지인이 참여한다. 나머지 2000명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일반 참가자들의 참가비는 1인당 3만원으로 전액 기부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모인 6000만원은 희망친구 기아대책의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과 보바스어린이재활센터 환아 치료에 사용된다. 희망친구 기아대책 지원금은 동절기 에너지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과 방한용품·난방용품 전달 과정에서 활용된다. 보바스어린이재활센터에는 장애 아동이 꾸준히 재활치료를 받도록 센터 운영·특수장비 도입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참가자들을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신청자 전원에게는 프로스펙스 러닝 티셔츠와 뉴발란스 스포츠 양말, 배번호표 등이 포함된 커스텀 패키지를 개최 전 사전 배송해준다. 완주자에게는 롯데마트 PB 브랜드 '오늘좋은' 상품 패키지와 모바일 금액권, 완주 메달, 리유저블백을 증정한다. 행사 당일에는 총 6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하는 현장 추첨 행사도 예정돼 있다. 코스는 3㎞, 5㎞, 10㎞ 세 가지다. 만 14세 미만 아동은 성인 보호자와 함께 3㎞ 가족런에 참가 가능하다. 일반 참가자 모집은 9월 14일 오후 1시부터 통큰런 공식 웹사이트에서 선착순 접수하낟. ◇“국내외 뷰티 브랜드 총출동" 쿠팡 알럭스, 오는 27일까지 '추석 감사제' 쿠팡의 ​럭셔리 뷰티·패션 버티컬 서비스 '알럭스(R.LUX)'가 한가위를 맞아 오는 27일까지 국내외 유명 뷰티 브랜드가 참여하는 '추석 감사제'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는 설화수, 더후, 헤라, 오휘, 숨37도, 빌리프 등 국내 럭셔리 뷰티 브랜드부터 SK-II, 클라랑스, 에스티 로더, 랑콤, 맥 등 글로벌 유명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행사 기간 동안 구매 시 적용 가능한 즉시 혜택을 비롯해 브랜드별 추석 전용 쿠폰, 특별 사은품이 지급된다. 와우회원 전용 코너인 '단 하루 혜택'에서는 스킨케어부터 프리미엄 향수까지 매일 신규 대표 상품을 단 하루 동안만 특별한 조건에 선보인다. 브랜드별 전용 혜택도 준비했다. ​아모레퍼시픽,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랑콤, SK-II에서 행사 대상 브랜드제품 구매 시 사은품을 증정하거나 포장 서비스·전용 쇼핑백 등을 함께 제공한다. ​이 밖에 신규 브랜드 라인업을 통해 셀렉션도 넓혔다. 최근 입점한 논픽션, 미우미우, 연작과 이번 달 입점을 앞둔 쿨티 등이다. 포장 서비스도 강화됐다. 알럭스는 최근 리뉴얼을 거쳐 디자인·재질을 다듬은 올블랙 색상의 '시그니처 포장 박스' 옵션을 도입했다. 결제 단계에서 유료 옵션 선택 시 적용된다. ​행사 상품은 로켓배송을 통해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 상대방의 연락처만으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선물하기' 기능도 이용 가능하다. 와우회원은 구매 금액의 10% 캐시 적립(최대 15만 원)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와우카드 결제 시 4% 추가 적립(월 최대 4만 원) 혜택이 제공된다. ◇아모레퍼시픽 라네즈, BTS 진과 '슬리핑 마스크 캠페인'…온·오프라인 혜택도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브랜드 라네즈가 글로벌 앰버서더 방탄소년단 '진'과 함께 슬리핑 마스크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 캠페인은 '오늘 밤은 슬리핑 마스크'를 메시지로, 바쁜 일정으로 수면이 부족한 상황 속 피부 관리에 사용되는 라네즈 슬리핑 마스크를 영상으로 소개한다. 라네즈 슬리핑 마스크는 세 가지 종류로 구성됐다. 3중 히알루론산을 함유한 '워터 슬리핑 마스크'와 저분자 콜라겐을 담은 '바운시앤펌 슬리핑 마스크', 병풀추출물을 넣은 '시카 슬리핑 마스크'다. 캠페인 공개와 함께 라네즈는 슬리핑 마스크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네이버 등 주요 이커머스 채널과 올리브영 명동 일부 매장에서 특별 혜택·한정판 굿즈를 제공한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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