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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태국 방콕 달군 ‘한국관광 쇼케이스’ 성료

한국관광공사가 태국 방콕에서 한국관광 홍보마케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관광공사는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태국 방콕 퀸시리킷컨벤션센터(QSNCC)에서 열린 '2026 태국국제여행박람회(TITF 2026)에 참가해 한국관광 홍보관을 운영했다. 태국 최대 규모 국제여행박람회로 꼽히는 이번 행사에서 관광공사는 관람객 약 30만 명을 대상으로 지자체, 항공사, 여행사 등 총 37개 기관과 'K-라이프스타일'을 주제로 다채로운 한국관광의 매력을 알렸다. 이 행사에서는 △한국 화장품 체험과 퍼스널컬러 진단 등을 체험할 수 있는 'K-뷰티존' △한복, 전통 갓을 체험할 수 있는 'K-컬처존' △지역의 매력을 선보인 'K-로컬존' 등이 인기를 끌었다. 박람회와 연계한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실질적 모객 성과도 거뒀다. 온라인 여행 플랫폼 '트래블로카(Traveloka)'와 협업한 '3+1 숙박 프로모션'은 실제 한국 여행 예약으로 이어졌다. 아울러 박람회 기간 1만2500건 이상의 비즈니스 및 소비자 상담이 성사되며 태국 시장 내 방한 수요 확대의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관광공사는 24일 '2026 한국관광 쇼케이스'를 열고 태국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국의 트렌디한 여행 콘텐츠 등을 선보였다.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인 배우 박보검은 본인만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추천 여행지를 소개해 태국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태국 인기 아이돌그룹 '다이스(DICE)'와 인플루언서 '방콕보이(Bangkokboy)'도 한국의 패션, 미식, 뷰티 등 특색있는 한국여행 콘텐츠를 주제로 토크쇼를 진행했다. 관광공사 김종훈 국제관광본부장은 “방한 태국인은 2025년 하반기 기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0% 이상 증가하며 가파른 회복세를 보인다"며 “이에 발맞춰 한동안 침체했던 태국 방한시장의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기업은행, 상반기 정기인사...여성 부행장 최대 규모

IBK기업은행이 27일 신임 부행장 2명을 포함, 총 2362명이 승진‧이동한 2026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는 장민영 은행장 취임 이후 첫 정기인사다. 기업은행 측은 “생산적 금융, 포용 금융,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정책금융'과 디지털 시대의 'AI 대전환'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자 하는 최고경영자(CEO)의 의중을 충실히 반영했다"고 밝혔다. 우선 이번 인사에서 윤인지 IT그룹 부행장, 오정순 개인고객그룹 부행장이 각각 부행장으로 승진했다. 신임 윤인지 부행장은 IT금융개발부, IT개발본부장을 역임한 35년 경력의 IT전문가다. 안정적인 조직 운영능력이 강점이며, IT 관련 인프라 확충 및 경쟁력 강화를 통해 AI 대전환을 지원하는 중책을 부여받았다. 신임 오정순 부행장은 자산관리사업부, 개인고객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개인고객 분야의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은행의 균형 성장을 위한 개인 부문 기반 확대에 적임자로 손꼽힌다. 이번에 부행장으로 선임된 2명 포함해 여성 임원은 총 4명으로 은행 창립 이래 최대 규모다. 이는 역량 있는 여성 인재 발탁을 중시하는 신임 은행장의 인사 기조를 담은 결과라는 평가다. 정책금융 지원에 뛰어난 성과를 입증한 영업점장 4명은 본부장으로 승진했다. 김정애 가양동지점장을 인천동부지역본부장, 고성재 남동2단지 지점장을 경서지역본부장, 이정화 금사공단지점장을 대구·서부지역본부장, 정광석 여의도 지점장을 전략기획본부장으로 각각 선임했다. 본부에서는 장민영 은행장의 경영방향을 구체화하고 적시성 있게 실행할 2명의 부서장이 본부장으로 승진하였다. 조성열 IT금융개발부장이 IT개발본부장으로, 강경모 IBK시너지부장이 정보보호최고책임자로 각각 임명됐다. 일반직원의 승진 인사는 우수한 성과와 역량을 보유한 직원을 적극 발굴했다. 특히 발탁 승진의 경우 영업현장에서 탁월한 실적을 거양한 직원에 한해 실시했다. 또한 꾸준히 노력하는 장기미승진 직원에게도 충분한 기회를 부여했다. 하위직급 승진 우대를 통해 조직 활력을 제고하고, 출산·육아 등으로 차별받지 않도록 역량 있는 여성 직원에게도 균등한 승진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장민영 은행장은 이번 정기인사를 통해 정책금융을 수행하는 영업현장우대의 인사방향을 명확히 했다. 젊고 유능한 본부 부서장을 전진 배치해 조직 내 변화와 혁신의 바람을 불어넣음으로써 생산적 금융, 포용금융,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정책금융 추진 동력을 마련했다. 장민영 IBK기업은행장은 “앞으로 책임과 신뢰에 기반한 조직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나유라 기자 ys106@ekn.kr

◇ 부행장 승진 ▲IT그룹 윤인지 ▲개인고객그룹 오정순 ◇ 부행장 전보 ▲혁신금융그룹 이건홍 ▲기업고객그룹 권오삼 ◇ 본부장급 승진 ▲인천동부지역본부 김정애 ▲경서지역본부 고성재 ▲대구·경북서부지역본부 이정화 ▲전략기획부 정광석 ▲IT개발본부 조성열 ▲정보보호최고책임자 강경모 ◇ 본부장급 전보 ▲남중지역본부 김상욱 ▲경수지역본부 정재훈 ▲AML보고책임자 김치엽 ◇ 본부 부서장 전보 ▲기업고객부 소상공인고객팀 임주영 ▲기업디지털사업부 기업디지털마케팅팀 하주홍 ▲외환사업부 한찬우 ▲IBK컨설팅센터 김태균 ▲프로젝트금융부 정재원 ▲개인고객부 안형준 ▲개인여신부 강용수 ▲WM사업부 방승현 ▲수탁사업부 권재환 ▲자금부 진중학 ▲자금결제부 박진선 ▲연금사업부 이정호 ▲전략기획부 대외협력팀 위규현 ▲경영관리부 권기욱 ▲경영관리부 IR팀 오중한 ▲IBK시너지부 김택근 ▲여신기획부 여신지원팀 임태형 ▲여신심사부 이원희 ▲강남남부여신심사센터 이동일 ▲강동강북여신심사센터 오세진 ▲강서서부여신심사센터 이보인 ▲인천여신심사센터 이철형 ▲경수경동여신심사센터 김일권 ▲부산경남여신심사센터 허필구 ▲대구여신심사센터 윤동한 ▲인사부 김진만 ▲총무부 이정훈 ▲디지털혁신부 홍승우 ▲IBK고객센터 서명진 ▲IT금융개발부 류성학 ▲IT금융개발부 이경희 ▲IT금융개발부 IT글로벌개발팀 김경화 ▲IT디지털개발부 박선용 ▲내부통제총괄부 강상원 ▲중기산업연구실 박현배 ▲재난·안전관리책임자 안전기획팀 성준기 ▲정보보호총괄부 국중용 ▲비서실 배성학 ▲영업부 서봉균 ◇ 전략영업센터장 전보 ▲경기북부전략영업센터 박준형 ▲인천전략영업센터 이상민 ▲경서전략영업센터 김용구 ▲충청전략영업센터 문경민 ◇ WM센터장 전보 ▲도곡WM센터 이미옥 ▲동부이촌동WM센터 조정하 ▲한남동WM센터 김소영 ▲남동산단WM센터 유미숙 ▲판교WM센터 김숙진 ▲천안WM센터 정지윤 ◇ 본부 부서장 승진 ▲자금운용부 정재민 ▲브랜드전략부 윤성호 ▲준법지원부 김남훈 ◇ 전략영업센터장 승진 ▲대구·경북전략영업센터 유은주 ▲호남전략영업센터 홍순금 ◇ 지점장 승진 ▲충청지역본부 기관영업팀 임오영 ▲신장림역 이영주 ▲연산역 윤성희 ▲창원대로 백재경 ▲해운대역 정성희 ▲다사 김현주 ▲대전중앙로 정민하 ▲대불공단 박두아 ▲동광주 장미화 ▲블라디보스토크사무소 오상봉 ▲IBK인도네시아은행 이성윤 ◇ 기업성장지점장 승진 ▲선릉역 오연희 ▲가락동 김상미 ▲문정법조타운 이미혜 ▲가산디지털중앙 조희라 ▲구로동 김경숙 ▲호계동 정용철 ▲김포대곶 박현희 ▲가좌공단 이미경 ▲검단 김은미 ▲인천산업유통센터 윤미란 ▲주안공단 황지영 ▲화성발안 곽명옥 ▲동시화 정용진 ▲창원 조서현 ◇ 기업금융센터장 전보 ▲시화공단기업금융센터 최석호 ◇ 지점장 전보 ▲대구·경북동부지역본부 기관영업팀 김종률 ▲강남구청역 김태경 ▲강남역 윤경희 ▲무역센터 나윤경 ▲반포 김윤정 ▲선릉역 황성규 ▲신사동 최현숙 ▲언주로 김형수 ▲역삼남 최미숙 ▲역삼역 박귀영 ▲역삼중앙 정연호 ▲청담동 이상봉 ▲테헤란로중앙 한정숙 ▲학동역 이다남 ▲군자역 조태근 ▲길동 이택근 ▲남양주 백승남 ▲둔촌동개인스마트 백경자 ▲문정법조타운 유동기 ▲하남 류지훈 ▲답십리 유정임 ▲돈암동 김정하 ▲방학동 송용현 ▲삼양동 한은영 ▲양주광적 엄규영 ▲장안동 임명숙 ▲가양동 노학진 ▲강서중앙 박영진 ▲동여의도 박현철 ▲마곡신방화역 김규목 ▲마포 방한승 ▲서귀포 김경휘 ▲여의도 방창식 ▲염창동 신동우 ▲오목교역 신용우 ▲가산디지털중앙 조해균 ▲개봉동 임철우 ▲광명역 신주영 ▲구로삼성IT 윤완근 ▲구로유통단지 박정희 ▲시흥매화산단 하종길 ▲온수역 김병기 ▲과천 이유숙 ▲독산중앙 김기호 ▲신림동 엄미정 ▲안양 김윤래 ▲평촌IT 조영란 ▲평촌범계역 은대광 ▲평촌아크로타워 김지원 ▲호계동 박향욱 ▲김포대곶 이동기 ▲김포산단 이경행 ▲김포장기 김성일 ▲삼송테크노 강상철 ▲연희동 권민재 ▲일산성석 이공진 ▲일산주엽 윤동현 ▲일산중앙 심동준 ▲일산풍동 최유창 ▲파주교하 박현일 ▲뚝섬역 김광미 ▲무교 김대희 ▲신당역 신일남 ▲용산 이은영 ▲이태원 이정엽 ▲가좌공단 강성배 ▲검단 김동진 ▲남동2단지 양용준 ▲남동기업스마트 박현화 ▲남동산단 김금수 ▲남동산단비전 정치성 ▲석암 최진영 ▲송도 이용복 ▲송도하이테크 장한림 ▲주안 고정진 ▲작전역 이찬형 ▲청천동 최홍준 ▲공도 김경아 ▲동탄역 김시정 ▲평택고덕 유문정 ▲포승공단 김원경 ▲화성봉담 고영석 ▲화성시청역 전형숙 ▲강릉 최성규 ▲곤지암 진선화 ▲남원주 강연 ▲분당수내역 김주명 ▲서판교 박진제 ▲성남하이테크 전성표 ▲오포 심완섭 ▲판교제2테크노밸리 하병기 ▲반월MTV 김태기 ▲반월대로 김명우 ▲서시화 김재문 ▲시화 정길재 ▲시화옥구 빙진형 ▲시화중앙 박종호 ▲안산중앙 이봉재 ▲정왕동 이재복 ▲수지동천역 이종현 ▲영통신동 조영환 ▲용인테크노밸리 송은주 ▲원천동 이윤영 ▲부전동 정현희 ▲초읍동 박영수 ▲김해진영 이순옥 ▲금사공단 권선희 ▲경산기업스마트 석인철 ▲경주 이연순 ▲성서4차단지 이명진 ▲김천 황치열 ▲달성공단 정연복 ▲대구3공단 정재현 ▲안동 이용준 ▲왜관공단 심정현 ▲평리동 안순연 ▲당진 강원식 ▲북천안 박종구 ▲서산 김영호 ▲세종 김미정 ▲옥천 이규현 ▲음성 박동순 ▲천안 이종창 ▲천안중앙 김기호 ▲천안청수 고준식 ▲청주율량 김태진 ▲광산 유양은 ▲군산 김성기 ▲남원 박수규 ▲순천 이정남 ▲여천 김홍현 ▲전주 김상희 ▲평동공단 한문봉 ▲하남공단 황시천 ▲하남공단중앙 신관철 ▲홍콩 이명환 ▲하노이 문경언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 위희범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옌타이분행) 박준범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쑤저우분행) 전재형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선전분행) 문명섭 ◇ 기업성장지점장 전보 ▲도당중앙 김연구 ▲발안산단 강해규 ▲안성 홍기석 ▲오산 강옥규 ▲성남하이테크 이정희 ▲오포 전철수 ▲이천 백승엽 ▲반월성곡 김한종 ▲군포공단 김옥경 ▲용인 박준성 ▲신평동 류용찬 ▲양산 김석준 ▲성서공단 김용범 ▲대구3공단 이재형 ▲대구유통단지 조준성 ▲대전 김연희 ▲아산 김민진 ▲오창 이재열 ◇ Pre-CEO(예비지점장) 승진 ▲임형섭 ▲이치선 ▲조현옥 ▲김희경 ▲임원택 ▲손오헌 ▲박종관 ▲윤정훈 ▲김경하 ▲정진아 ▲이상덕 ▲김만규 ▲정성원 ▲윤영혜 ▲최정옥 ▲송준홍 ▲한재욱 ▲김보영 ▲이호준 ▲김용필 ▲박상협 ▲김장덕 ▲정미경 ▲오세화 ▲전병구 ▲문정미 ▲김수정 ▲이동성 ▲서성광 ▲송대한 ▲손영근 ▲최해규 ▲이동진 ▲장윤정 ▲윤향숙 ▲이상희 ▲김도경 ▲국미옥 ▲김현옥 ▲신승 나유라 기자 ys106@ekn.kr

HJ중공업, 불황 속 영업이익 800% 증가…MSRA 체결로 내년 ‘기대 상승’도

부산=에너지경제신문 조탁만 기자 HJ중공업이 지난해 영업이익을 전년 대비 8배 이상 끌어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HJ중공업은 “2025년도 매출 1조9997억 원에 영업이익 670억 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2024년 영업이익인 72억 원의 8배를 넘어선 수치이다. 또 당기순이익은 514억 원으로 884.6% 증가한 것으로 HJ중공업이 500억 원대를 상회하는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은 2020년 516억 원을 기록한 이후 5년 만이다. 이 또한 친환경·고부가가치 선박 중심의 상선 수주와 함께 기존 특수선부문에서 사업 다각화를 추진해 온 전략이 실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HJ중공업은 자체 평가했다. 이와 함께 올 초 미 해군과 MSRA를 체결하면서 향후 5년간 연 20조 원 규모의 미 해군 함정 MRO 사업에 참여해 수익을 확대하겠다는 새로운 성장 동력도 마련해 내년 실적 호조도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MSRA(Master Ship Repair Agreement)는 미국 해군이 인증하는 함정 정비 자격으로 이 협약을 체결한 조선소는 지원함뿐만 아니라 전투함과 호위함을 포함한 미 해군 주요 함정의 유지·보수·정비(MRO) 사업에 모두 참여할 수 있다. HJ중공업 관계자는 “친환경 선박 수요 증가에 따른 업황 개선이 이어지고 있고 미 해군 MRO 사업 성과가 가시화되는 올해 역시 실적 개선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으로 수익성 강화와 미래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했다. 조탁만 기자 hpeting@ekn.kr

민선 8기 유정복 공약 이행률 지난해 61%로 지속 상승...시민 체감형 성과 ‘가속화’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인천시가 민선 8기 주요 공약 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며 시민 삶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시는 최근 실시한 '2025년 하반기 공약 이행 자체평가' 결과, 전체 400개 공약 과제 중 244건을 완료하거나 이행 후 계속 추진 중으로 공약 이행률 61%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47.8% 대비 13.2%p 상승한 수치로, 민선 8기 후반부에 접어들며 공약 사업들이 본격적인 성과 창출 단계에 들어섰음을 보여준다. 특히 시민들이 직접 제안한 공약은 69.4%의 높은 이행률을 기록하며 시민 체감도를 높이고 있다. 시는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최근 3년 평균 경제성장률 1위 △출생아 수 증가율 1위 △인구 증가율 1위를 기록하며 도시 경쟁력과 성장 잠재력을 증명하고 있다. 시는 이러한 거시적 성과를 시민의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정책으로 연결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시민 체감도가 높은 대표 정책으로는 다음 사업들이 꼽힌다. 주거·교통: 청년·신혼부부 주거비 부담을 낮춘 '천원 주택', 대중교통비 환급 서비스 '인천 i-패스', 섬 주민 이동권 확대하는 '아이(i) 바다패스'와 출산·보육: '아이플러스(i+) 1억 드림'을 중심으로 한 출산·양육 지원체계 구축과 일·생활균형지원센터 개소 등이다. 원도심과 신도심의 균형 발전을 목표로 추진해 온 대형 프로젝트들도 가시화되고 있다. △교통·물류: GTX-B 노선 청학역 추가 정차 확정, 청라하늘대교 개통 △환경·문화: 굴포천 복원사업 준공, 인천 뮤지엄파크 착공 △의료·복지: 서울아산청라병원 착공 등으로 이를 통해 시민의 이동 편의성과 정주 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공약 이행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성과 중심 점검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달성 가능성이 높은 사업을 선별해 추진 상황 점검 회의를 정례화하고 시민 체감도가 높은 공약은 끝까지 책임지고 완수한다는 원칙이다. 신승열 시 기획조정실장은 “공약은 시민과의 소중한 약속"이라며 “모든 사업을 세밀하게 점검해 말이 아닌 결과로 증명하는 행정을 이어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시는 앞으로도 공약 이행 과정을 시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하며, 신뢰받는 소통 행정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K팝 공연부터 스포츠 경기까지…인스파이어 아레나 ‘눈길’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가 대형 공연장 '인스파이어 아레나'를 내세워 리조트 시장에서 새로운 사업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인스파이어)는 국내 리조트 업계에서 최초이자 유일무이한 다목적 실내 공연장 '인스파이어 아레나'(아레나)를 보유하고 있다. 가수들의 콘서트 무대를 기본으로 스포츠 경기를 펼칠 수 있는 공간 확장성으로 리조트 고유의 숙박 서비스를 넘어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 2024년 3월 인천 영종도에 정식 오픈한 인스파이어는 1270개 이상의 객실과 워터파크 '스플래시 베이' 운영 외에도 아레나를 개관해 주목을 받았다. 기존의 리조트나 호텔 등이 운영하는 대형 연회장 수준을 넘어 전체 면적 1만6136㎡(약 4881평), 1만5000석 규모를 자랑한다. 개관 초반 아레나는 'K-팝 성지'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콘서트와 연말 시상식 등 각종 공연을 개최해 국내외 K-팝 팬들의 발걸음을 이끌었다. 개관 1년 후부터는 본격적인 영역 확장으로 글로벌 스포츠 경기를 유치하며 변신을 거듭했다. 지난 10일 테니스 황제 카를로스 알카라스와 야닉 시너의 첫 내한 경기 '현대카드 슈퍼매치 14'를 포함해 세계 최정상 탁구 대회 'WTT 챔피언스', 글로벌 e스포츠 대회, 국내 격투기 단체 블랙컴뱃의 넘버링 대회를 잇달아 유치해 'K-팝 성지'에서 '글로벌 스포테인먼트 허브'로 성장했다. 하나의 공간이 콘서트 공연장부터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경기 무대로까지 소화할 수 있는 배경에는 객석 구조의 유연한 변경이다. 이를 통해 짧은 시간 내에 콘서트장에서 테니스 경기장으로의 전환이 가능하다. 여기에 최첨단 음향∙조명 시스템, 최신 기술의 공연 설비, 그리고 관람객의 시야를 고려한 객석 설계로 완벽한 관람 환경을 구현한다. 그동안 체육관에서 경험해온 특유의 울림이 아닌 전문 공연장의 음향 장비, 조명 연출이 스포츠와 만나면서 더욱 생동감 넘치고 현장감 높은 관람의 효과를 선사했다. 특히 인스파이어는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국제공항 등에서 공항철도로 이동이 가능해 공연 및 스포츠 관람을 위해 한국을 방문하기에 용이하다. 또 서울과도 거리가 멀지 않아 이동이 편리한 이점을 지니고 있다. 인스파이어 관계자는 “아레나가 K-팝 공연장을 넘어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의 허브로서 아시아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도약할 준비를 마쳤다"며 “앞으로도 인스파이어는 낮에는 공연과 스포츠를 즐기고 밤에는 리조트에서 여유를 누리는 '올인원'(All-in-One)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영업점 체류시간 줄인다…BNK부산은행, ‘은행방문예약 서비스’ 시행

BNK부산은행은 고객의 편리한 은행 방문을 위해 '은행방문예약 서비스'를 51개 영업점에서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은행방문예약 서비스는 고객이 은행 방문 전 모바일을 통해 영업점과 방문 일시를 사전에 예약하고, 실시간 모바일 대기번호표 발급과 필요 서류 작성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방문 당일 대기시간을 줄이고 보다 빠르고 효율적인 금융 상담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고객은 원하는 영업점을 미리 예약해 혼잡한 시간대를 피할 수 있다. 은행 방문 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관련 서류를 사전에 작성하면 현장에서 대기 시간도 크게 단축된다. 특히 영업점 내 혼잡도를 완화하고 고객 분산 방문을 유도해 창구 업무 효율성과 전반적인 서비스 생산성 향상에서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용규 부산은행 경영기획그룹장은 “은행방문예약 서비스를 도입해 심층 상담이 필요한 고객과 단순 업무 고객을 구분해 보다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프로세스 혁신을 통해 고객 눈높이에 맞춘 한 차원 높은 은행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이찬우 농협금융 회장 “위기를 혁신의 기회로 전환”

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농협금융이 위기를 혁신의 기회로 전환하고 고객·농업인과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앞으로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찬우 회장은 지난 26일 경기도 고양시 NH인재원에서 열린 '2026년 신년 농협금융 경영전략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이 회장과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부사장 등 약 80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2025년도 우수한 성과를 거둔 회사와 직원들에 대한 시상을 시작으로 경영 전략과 경영관리 방향 논의, 고객 중심 시각과 혁신과 도전을 주제로 한 외부 특강, 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윤리 경영 실천 결의 등 다양한 콘텐츠로 진행됐다. 이 회장과 계열사 CEO 간 경영 협약식도 열렸다. 이번 협약은 미래 불확실성이 커지는 경영 환경 속에서 자회사별 경영 목표를 책임감 있게 달성해 그룹 내실을 다지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해 체결됐다. 이 회장은 금융 본질은 신뢰에 있음을 강조하며 소비자보호업무 체계 내실화와 내부통제 강화를 주문했다. 또 지난 9일 정부가 발표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과 연계한 농협금융 대응 방향을 제시하고, 생산적·포용금융 활성화를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 사업화와 핵심성과지표(KPI) 반영을 주문했다. 특히 정부 정책 방향에 새로운 사업 기회가 있음을 강조하며 사회적 가치와 농협금융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완성하자고 당부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LH 직접 시행에 중견사 참여 늘려야…9·7 대책도 보완 필요”

대한주택건설협회가 주택 경기 및 공급 활성화를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접시행 사업에 중견 건설사의 참여 확대와 주택담보대출(LTV) 완화 검토 등 9·7 대책 보완을 정부에 요청했다. LH 직접시행이 대형 건설사 중심으로 운영되는 데다, 9·7 대책으로 대출을 막은 게 공급자 부담을 키워 주택 공급 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이다. 김성은 주건협 신임 회장은 2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주택 경기 회복을 위해 주택 수요 회복 방안과 PF 보증 지원 강화를 올해 최우선 과제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현재 대출 규제를 통한 수요 억제와 LH를 통한 공공 주도 공급 물량 확대를 주요 정책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 다만 협회는 이 같은 정책 기조가 민간 주택사업의 사업성과 참여 유인을 저하시켜 중장기적으로 주택 공급 역량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구체적으로, 주건협은 이를 해소하기 위한 과제 중 하나로 LH 공공택지 직접시행 방안의 보완을 제시했다. 공급 확대 달성을 위해 서울 지역에서는 중견 건설사의 주관사 참여 방안을 마련하고, 택지 규모별로 시공능력순위를 차등 적용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비서울 지역에 대해서는 주택 건설 공급 실적과 신용평가가 양호한 중견·중소 업체의 시행·시공을 허용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지역 업체에 가점 부여나 용적률 완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도 함께 제시했다. 대형 건설사는 간접비 부담이 커 LH 사업에서 수익성이 낮아 사업 유인이 떨어지고, 이로 인해 공급 목표 미달 우려가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공공택지 개발은 일부 대기업에 집중되고 있다. 민참사업이 도입된 2014년부터 올해까지 공급된 10만1276가구 가운데 시공능력순위 50위 이내 업체의 수주 비중은 약 90%에 달한다. 이 가운데 시공능력순위 2~5위 대형 건설사의 공급 물량만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시공능력순위 30위 이내 비중이 약 78%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김 회장은 “LH가 서울이나 수도권에서 시행을 하고 대기업이 분양을 맡는 구조에 대해 중견·중소 업체들이 모두 반대했다"며 “대기업과 LH만 사업을 해서는 안 되고, 일정 규모의 주택 건설 실적이나 역량을 갖춘 중견·중소 업체도 LH와 함께 시행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형 분양 아파트 부지 사업 등 공공 지원·기업 지원 민간임대 및 민간 아파트 사업에 중소기업도 참여할 수 있도록 범위를 넓히고, 신용평가 기준도 현재 BBB-에서 BB+~BB- 수준으로 완화하면 참여율이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주건협은 9·7 대책으로 규제지역 지정에 따라 주택담보대출 LTV가 강화되면서 실수요자의 주택 구매력이 약화돼 연쇄적인 주택 공급 단절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중도금 집단대출에는 수도권·규제지역 LTV 강화 적용을 제외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불가피할 경우 잔금 대출의 LTV 강화를 생애 최초, 서민·실수요자, 정책자금 대출에 한해서라도 제외해야 한다고 협회는 덧붙였다. 이주비 대출에 대해서도 규제지역 LTV 적용 제외를 건의했다. 또, 주건협은 수요 억제 목적의 주택매매·임대사업자 LTV 규제로 인해 수도권·규제지역 내 연립·다세대 등 비아파트 공급 단절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주택건설사업자의 경우 PF 상환 등 공급 목적 대출에는 LTV 60%를 적용하고, 신규 건설 목적의 멸실 주택 구입에도 주택담보대출을 허용(LTV 60%)해야 한다고 협회는 제안했다. 건설임대사업자에 대해서도 임대보증금 일부 반환과 운영자금 목적의 주담대를 허용(LTV 60%)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밖에 주건협은 건설 경기 활성화를 위해 미분양 주택 구입자에 대한 세제 지원과 민간 아파트 매입임대 등록 재시행, 중소 건설사에 대한 PF 특별보증 지원 확대 등을 요청했다. 기업형 임대사업자에 대한 주택도시기금 지원 확대를 통해 민간 건설 임대주택 공급을 활성화하고, 민간 건설 임대주택의 조기 분양 전환을 허용해야 한다고 함께 강조했다. 김유승 기자 kys@ekn.kr

도시정비는 대형사 독점…중견건설사들, 공공·정비·해외 ‘3트랙’ 생존 전략

건설경기 침체와 정부의 잇따른 규제 속에서 중견 건설사들이 주택 분양과 기존 수도권·지방 정비사업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공공·정비·해외로 생존 활로를 넓히고 있다. 서울 정비시장이 대형 건설사 중심으로 고착화되면서 중견사들은 각자의 강점에 맞춰 공공주택과 운영형 자산, 해외 수주 등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하는 모습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우미건설은 올해 재무 건전성을 최우선으로 두고 기존 주택·정비·개발 포트폴리오를 안정적으로 운용하되 공공주택·실버주거·복합개발 등 운영형 자산 비중을 점진적으로 키워나간다는 방침이다. 분양 실적 변동성을 줄이고 중장기 수익원을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이 회사는 현재 광주 옛 방직공장 부지를 개발하는 '챔피언스시티'에서 4300여 가구 주거시설과 함께 현대백화점 '더현대 광주', 특급호텔, 업무·상업시설, 역사공원을 결합한 2조원대 도심 복합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또 구리갈매역세권 실버스테이와 고양창릉·의정부 법조타운 민간참여 공공주택 사업을 통해 공공과 민간, 주거와 운영을 결합한 디벨로퍼형 모델을 실험 중이다. 구리 갈매역세권 실버스테이는 공공이 제공한 부지에 민간이 60세 이상 중산층 고령자를 위한 주거·생활지원 시설을 조성해 최장 20년까지 장기 임대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시범사업이다. 고양창릉·의정부 법조타운 민간참여 공공주택은 LH가 택지를 공급하고 민간이 설계·시공·일부 운영을 맡는 구조로, 수도권 핵심 입지 공공주택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통로로 활용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주택 시장이 지지부진한 국면이 길어질 것으로 보고 단순 분양에서 벗어나 임대·운영을 포함한 사업 비중을 점차 늘리고 있다"며 “공공주택과 실버주거, 도심 복합개발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반면 쌍용건설은 해외 고급건축을 중심축으로 삼아 국내 정비·사회간접자본(SOC)을 병행하는 전략을 유지하고 있다. 올해 초 두바이에서 미화 2억5000만달러(약 3700억원) 규모의 고급 레지던스 공사를 수주하며 해외 시장에서 존재감을 다시 한 번 드러냈다. 두바이 국영 개발사 WASL이 발주한 '에비뉴 파크 타워스' 프로젝트로, 주거·오피스·상업시설이 결합된 대규모 도심 복합개발이다. 쌍용건설은 하얏트 센트릭 호텔, 원 레지던스 등 기존 두바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고급건축 레퍼런스를 쌓아왔고, 이를 바탕으로 중동 지역에서 추가 수주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현재 두바이에서만 약 1조3000억원 규모의 공사를 수행 중이다. 다만 국내 시장에서는 선별 수주 기조가 뚜렷하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서울 정비는 대형사 쏠림이 심해 중견사가 들어가고 싶어도 쉽지 않은 구조"라며 “수도권 가로주택·모아타운을 통해 서울 진입을 시도하되, 무리한 확장은 피하고 사업성을 기준으로 선별 수주하는 것이 올해 기본 전략"이라고 말했다. 두산건설은 정비사업을 주력 축으로 유지하면서 올해는 특히 공공재개발을 새로운 성장 축으로 키우는 데 집중하고 있다. 기존 재개발·재건축 중심 구조에 공공재개발을 더해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겠다는 구상이다. 두산건설은 지난해 3월 전국 최초로 서울 동대문구 신설1구역 공공재개발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받은 바 있다. 신설1구역은 공공재개발 중 통합심의를 거친 첫 사례로 꼽힌다. 회사 관계자는 “부동산 경기와 정책 규제가 예상보다 강해 올해도 쉽지 않은 환경"이라며 “새로운 모험보다는 사업 구조와 투자비를 면밀히 점검해 수익성이 낮은 사업은 줄이고, 공공재개발과 정비 중심의 방어적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중견 건설사들이 사업 축을 나누는 배경에는 분양 경기 침체와 프로젝트 파이낸싱(PF) 금융 환경 악화가 동시에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국토교통부와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KISCON)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2월 10일까지 폐업한 종합공사업체는 610곳으로, 통계 집계 이후 처음으로 600곳을 넘어섰다. 업계에서는 만기 연장을 반복해 온 PF 대출이 더 이상 유지되기 어려운 국면에 접어들면서 유동성이 취약한 중견·중소 건설사부터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분양과 민간 정비에만 의존하던 구조로는 더 이상 버티기 어렵다는 판단이 확산되고 있다"며 “중견사들은 각자 감당 가능한 영역에서 공공·정비·해외로 사업을 나눠 리스크를 분산하는 전략을 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예온 기자 pr9028@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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