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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패션] 유니클로, 온, 무신사 ‘이스트팩’, LF 헤지스, 형지글로벌 까스텔바작, 휠라, 로라로라

◇ 유니클로, 현대백화점 목동점 확장·롯데몰 의왕점 신규 개장 유니클로가 2일 '유니클로 현대백화점 목동점'을 확장해 새단장하고 '유니클로 롯데몰 의왕점'을 새롭게 열었다. 두 곳은 유니클로가 올해 하반기 처음 문을 여는 매장이다. 2009년 개장한 현대백화점 목동점은 17년 만에 대대적인 새단장을 거쳤다. 매장 면적을 기존의 약 1.9배인 1219.8㎡로 넓혔다. 피팅룸은 기존 7개에서 22개, 계산대는 4대에서 14대로 확대했다. 온라인에서 주문한 제품을 당일 매장에서 받을 수 있는 'ORDER & PICK(당일픽업)'과 셀프 계산대도 도입했다. 제품 특징과 착장 정보를 소개하는 스타일링 공간과 시각 콘텐츠를 강화하고 매장 곳곳에 유니클로의 '라이프웨어(LifeWear)' 철학을 소개하는 요소를 배치했다. 같은 날 문을 연 롯데몰 의왕점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 1층에 자리 잡았다.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은 상권 특성을 고려해 여성·남성·키즈·베이비 등 전 제품군을 취급한다. 유니클로는 두 매장에서 이달 5일까지 개장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 가을 신상품을 포함한 일부 제품을 할인가에 판매하고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유니클로 워시백'을 일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매장 개장에 앞서 임직원 지역사회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목동점 직원들은 양천구자원봉사센터와 지역 환경정화 활동을, 의왕점 직원들은 사회적협동조합 미소나눔과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 ◇ 온 '젠데이아' 두 번째 공동 제작 컬렉션 선봬 스위스 스포츠웨어 브랜드 온(On)이 배우 젠데이아와 두 번째로 공동 제작한 신발·의류 컬렉션을 선보이고 액션 영화를 모티브로 한 캠페인을 전개한다. 젠데이아의 오랜 협업 파트너인 스타일리스트 로 로치도 제작에 참여했다. 이번 컬렉션은 온의 퍼포먼스 기술과 젠데이아·로 로치의 패션 감각을 결합해 기능성과 일상 활용도를 함께 고려했다. 오버사이즈 크루넥과 스웨트팬츠에는 셔링과 번지 코드 디테일을 적용해 실루엣을 다양하게 연출하도록 했다. 바디슈트와 슬림핏 롱슬리브 톱, 하프집 아노락에는 파이톤 프린트를 적용했다. 첫 번째 협업에서 선보인 '클라우드노바 문(Cloudnova Moon)'을 메리 제인 형태로 재해석한 '클라우드노바 문 메리 제인'도 내놨다. 니트 어퍼와 스피드 레이스를 적용했으며 클로브·아이보리, 듀·앤틀러, 블랙·아이보리 등 3가지 색상으로 구성했다. 아르헨티나 출신 감독 그룹 '판테라(Pantera)'가 연출한 캠페인 영상에서는 젠데이아의 움직임과 컬렉션의 실루엣을 액션 영화 형식으로 담았다. 사진작가 캐스 버드가 촬영한 화보도 함께 공개했다. 젠데이아는 “온과 함께 파이톤 프린트를 현대적인 카모플라주 패턴으로 풀어내는 작업이 정말 즐거웠다"며 “우리는 매 시즌 일상의 기본 아이템을 새롭게 재해석해 선보이고자 한다"고 밝혔다. 온 글로벌 마케팅 총괄 알렉스 그리핀은 “이번 시네마틱 캠페인은 액션 영화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풀어내면서도 이야기의 중심에는 변함없이 '움직임'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컬렉션은 온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온 매장, 일부 패션 편집숍에서 판매한다. ◇ 무신사 이스트팩, 국내 첫 의류 컬렉션 공개 무신사가 국내 공식 유통하는 글로벌 백팩 브랜드 '이스트팩(EASTPAK)'의 첫 국내 의류 컬렉션을 선보이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제품군을 확대한다. 무신사는 이스트팩의 국내 첫 앰배서더로 가수 크러쉬를 발탁하고 26FW 의류 컬렉션과 브랜드 캠페인 '레이어드 인 더 시티(LAYERED IN THE CITY)'를 공개했다. 캠페인 화보에는 도시를 배경으로 다양한 옷을 겹쳐 입은 크러쉬의 스타일을 담았다. 이스트팩이 국내에서 가방을 넘어 의류 컬렉션을 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무신사의 브랜드 비즈니스 조직인 무신사 트레이딩은 지난 4월 이스트팩과 공식 유통 계약을 체결한 뒤 국내 사업을 맡고 있다. 26FW 컬렉션은 경량 다운 재킷과 다운 베스트, 플리스 닌자 후드, 파라슈트 팬츠 등 의류를 비롯해 백팩과 액세서리로 구성했다. 후드·밑단 스트링과 패커블 포켓 등 기능적 요소를 적용해 일상과 여행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무신사는 지난 1일부터 이스트팩 26FW 의류 컬렉션을 단독 판매하고 있다. '크러쉬가 보여주는 레이어드 공식' 기획전을 통해 최대 15% 할인하고 리뷰 작성자 가운데 3명을 추첨해 베이직 로고 티셔츠를 증정한다. ◇ LF 헤지스 “명동 외국인 매출 40% 증가" LF가 운영하는 헤지스가 서울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스페이스H 서울'을 중심으로 외국인 관광객 대상 콘텐츠와 매장 경험을 강화한다. LF 헤지스에 따르면 지난달 21~30일 스페이스H 서울의 외국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전체 매출에서 외국인 고객이 차지한 비중은 70%였다. 외국인 고객 가운데 중국·대만 고객이 약 70%였고 동남아시아와 일본이 각각 약 10%, 그 밖의 비아시아권 고객이 약 10%를 차지했다. 헤지스는 지난달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에도 단독 매장을 열었다. 이달부터는 스페이스H 서울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명동 K-쇼핑 큐레이션 맵'을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패션 에디터가 선정한 명동 일대 패션·뷰티·생활 분야 쇼핑 명소를 담는다. 무료 짐 보관 서비스와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한다. 외국인 관광객이 태블릿에 영문·중문·일문으로 이름을 입력하면 한글 이름으로 바꿔주고 이를 직접 적어 꾸밀 수 있는 '헤지스 해리 러기지 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외국인 크리에이터 프로그램 '헤지스 틱톡 크루' 3기는 50명으로 확대한다. LF 헤지스에 따르면 1기 활동 이후 스페이스H 서울의 외국인 방문객과 매출은 직전 3개월 대비 각각 두 배 이상 증가했고 공식 틱톡 채널 팔로워는 같은 기간 56% 늘었다. 외국인의 다량 구매도 나타나고 있다. 스페이스H 서울에서 외국인 고객의 '아이코닉 티셔츠' 평균 구매 수량은 2~3개 수준으로 집계됐다. LF 헤지스 관계자는 “외국인 관광객의 한국 쇼핑이 화장품과 식품을 넘어 한국 브랜드의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경험하는 방향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10~11월 관광객 방문이 이어지는 시기에 맞춰 직접 참여하고 공유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형지글로벌 까스텔바작 “26FW 신상품 판매량 3배 증가" 형지글로벌이 운영하는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의 2026 F/W 시즌 신상품 판매량이 전년 대비 약 3배 증가했다. 형지글로벌 까스텔바작은 올해 초 총괄본부장 체제를 구축한 뒤 상품 기획 방향을 재정비하고 디자인과 기능성을 강화했다. 복잡한 장식을 줄이고 컬러와 실루엣을 명확하게 설계하는 한편 브랜드 특유의 그래픽과 프렌치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형지글로벌 까스텔바작에 따르면 프리미엄 니트웨어와 레이어드 아우터, 셋업 제품 등이 시즌 초반 판매 증가를 이끌었다. 일부 제품은 출시 이후 주요 사이즈가 조기에 품절됐다. 가을철 일교차에 대응하기 위해 스트레치 기능성 원사와 경량 보온 소재 등을 적용한 니트·아우터 제품군도 확대했다. 골프 스윙에 필요한 활동성을 고려하면서 출퇴근이나 일상적인 야외활동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제품을 구성했다. 형지글로벌 관계자는 “브랜드 방향성을 명확히 하고 상품 라인업을 재정비한 것이 시즌 초반 판매 호조를 이끌었다"며 “인기 상품 중심으로 추가 물량을 확보하고 필드와 일상을 아우르는 고기능성 라이프스타일 제품군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미스토코리아 휠라 '휠라 꼴로레' 두 번째 전시 이달 11일까지 운영 미스토코리아가 전개하는 휠라(FILA)가 서울 중구 프리즈 하우스 서울에서 컬처 프로젝트 '휠라 꼴로레(FILA COLORE)'의 두 번째 전시를 이달 11일까지 운영한다. '#01.Silver'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지난달 '프리즈 서울 2026'에서 처음 선보인 실버 테마를 이어가면서 아티스트 작품에 휠라의 가을·겨울 컬렉션과 브랜드 모델 사진전을 결합했다. 지난 전시에 참여했던 지근욱, 김기웅, 사샤 노드마이어 등 작가 3명의 작품을 다시 소개한다. 휠라의 가을·겨울 주력 제품인 실버 컬러 '에어플로우 다운'을 활용한 새로운 이미지와 제품·오브제도 배치했다. 브랜드 모델 한소희와 우즈(WOODZ)의 사진전도 마련했다. 관람객이 전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행사도 진행한다. 휠라 공식 온라인 스토어 회원 가입과 카카오플러스친구 추가 고객에게 굿즈를 제공하고 '에어플로우 다운' 구매 후 리뷰를 작성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지난 1일 열린 VIP 행사에는 우즈가 참석해 전시를 관람하고 DJ Pool의 디제잉 공연 등을 함께했다. 미스토코리아 관계자는 “아티스트의 작품뿐 아니라 휠라의 가을·겨울 컬렉션과 브랜드 모델의 비주얼 등 아트와 패션을 자연스럽게 연결했다"며 “소비자들이 휠라만의 컬러 헤리티지를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전시는 이달 11일까지 오전 11시~오후 6시 운영하며 공휴일인 3일과 9일에도 관람할 수 있다. ◇ 로라로라 '26 겨울 컬렉션' 공개…이달 8일 롯데백화점 본점 매장 개장 로라로라(ROLAROLA)가 브랜드 모델 장원영과 함께한 26 겨울 컬렉션 1차 제품군과 'Untouched - As She Is'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니트와 퍼, 플리스 등에 색상과 레이어링을 활용한 겨울 스타일을 제안한다. 소매 셔링과 리본 디테일을 적용한 '리본 숏 다운'을 비롯해 경량 다운재킷과 '후디드 더플코트', 양면으로 입을 수 있는 '플라워 플리스 후드 집업', 플리스 하프 집업 등을 구성했다. 장원영이 참여한 캠페인 화보에서는 선명한 색상의 니트와 카디건, 퍼·플리스 등을 활용해 이번 시즌 제품을 소개했다. 겨울 컬렉션은 공식 온라인몰과 무신사, 29CM,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온라인 플랫폼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한다.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장원영 포토카드를 한정 수량으로 제공한다. 로라로라는 이달 8일 롯데백화점 본점 키네틱 그라운드 9층에 'LA MAISON DE ROLA'를 콘셉트로 한 신규 매장도 연다. 옷장과 소파, 작은 주방 등 집을 연상시키는 공간으로 꾸며 브랜드의 제품과 생활방식을 함께 경험하도록 구성했다. 개장을 기념해 장원영 포토카드와 롯데백화점 본점 한정 레이스 카드 월렛을 제공하고 커스텀 서비스도 운영한다. 이달 11일까지 1+1 행사와 할인 쿠폰, 럭키드로우 등을 진행한다. '레이스 패치워크 여권 커버'는 본점 한정 제품으로 선보이며 'C'set Rola' 에코백과 캡 모자도 이곳에서 먼저 공개한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삼성바이오로직스, 10월 글로벌 무대서 수주·기술 경쟁력 알린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10월 글로벌 제약·바이오 행사에 잇따라 나서며 고객사 접점을 넓힌다. 유럽과 아시아, 미국, 국내에서 CDMO 생산 역량과 ADC·멀티모달리티 등 차세대 기술력을 소개하며 사업 경쟁력을 알린다. 먼저 10월 6~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CPHI 밀란 2026'(CPHI Milan 2026)에 단독 부스를 마련한다. 글로벌 빅파마를 비롯한 잠재 고객사와 만나 위탁생산(CMO) 역량과 글로벌 생산 거점, 차세대 멀티모달리티 기술을 선보인다. 일본에서는 7일부터 9일까지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바이오 재팬 2026'(BIO JAPAN 2026)에 4년 연속 이름을 올린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단독 부스를 운영한다. 현장에서는 연구·개발부터 생산까지 아우르는 엔드투엔드(End-to-End) 서비스와 세계 최대 규모의 생산능력을 내세운다.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고객사와 사업 논의도 이어간다. 행사 첫날에는 제임스 최 영업지원담당 부사장이 '변화하는 제약바이오사 수요에 대응하는 통합 CDMO 서비스'를 주제로 연단에 오른다. 최연정 뉴 모달리티그룹 프로는 전산유체역학(CFD)을 활용한 항체약물접합체(ADC) 접합 공정 최적화 연구 결과를 공개한다. 미국에서는 12일부터 나흘간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월드 ADC 샌디에이고'(World ADC San Diego)에서 부스 운영과 발표·포스터 세션을 진행한다. 마크 스투더 ADC·mRNA 오퍼레이션팀장은 'ADC GMP 생산 램프업의 핵심 성공요인'을 주제로 연사로 나선다. 김지나 ADC 플랫폼 디스커버리 그룹장과 오세규 오가노이드 테크놀로지그룹 프로는 각각 이중특이 ADC와 환자 유래 오가노이드 관련 연구 성과를 포스터로 공개한다. 국내에서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바이오플러스 인터펙스 코리아 2026'(BIX)에 부스를 꾸린다. 이태희 항체세포정제 공정개발팀 상무가 이중·다중항체 개발 전략을 공유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행사들을 통해 생산능력과 사업 포트폴리오, 글로벌 거점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 기반을 알리고 고객사와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李대통령,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 인사청문요청안 재가…임명 수순

이재명 대통령이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재가했다. 김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 절차를 거쳐 임명 여부가 결정된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2일 출입기자단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김 후보자의 인사청문요청안을 국회에 송부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국회 인사청문회 등 임명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다만 이 대통령이 김 후보자를 지명한 뒤 3주 넘게 인사청문요청안 제출을 미루면서 이날 출범하는 중대범죄수사청은 청장 공석 상태로 문을 열게 됐다. 김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도 이어지고 있다. 청와대는 전날 김 후보자와 관련해 제기된 ▲친윤 검사 논란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 징계 청구에 반대하는 성명 동참 ▲정진웅 당시 부장검사의 독직폭행 사건 기소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사건 관여 ▲채널A 사건 포렌식 거부 등 5가지 의혹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했다.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김 후보자의 친윤 검사 의혹에 대해 “전혀 맞지 않는 주장"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2020년 8월 추미애 당시 법무부 장관 재직 당시 검사장으로 승진했다. 이후 대검찰청 형사부장으로 재직하던 2021년 7월 윤 전 대통령의 장모 최모씨의 모해위증 사건에 대해 재기 수사를 명령했다는 게 청와대 설명이다. 성 수석은 이 때문에 김 후보자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첫 인사에서 지방으로 좌천됐고 이듬해 사실상 검찰에서 쫓겨났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도 앞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김 후보자에 대한 비판을 반박하는 글을 올렸다. 이 대통령은 “검사 출신이라고 다 버리자면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도 임은정 검사장도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다 검사 또는 검사 출신인데 그분들은 어찌 되겠느냐"고 적었다. 이어 “중요 수사기구 책임자에 수사전문가인 전직 검사를 검사 출신이란 이유로 쓰지 말라고 하면 중수청을 망치자는 얘기나 마찬가지"라며 “중수청이 제 기능을 못하면 나라의 질서와 국민의 안전이 어찌 되겠느냐"고 했다. 이상무 기자 rokmc@ekn.kr

[특징주] 상폐 앞둔 한창, 정리매매 첫날 폭락…1254원 → 85원

상장폐지를 앞둔 한창은 정리매매 개시 첫날 93% 급락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9시 36분 한창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92.42%(1159원) 내린 9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창은 이날부터 14일까지 정리매매를 진행한 뒤 상장폐지 절차를 밟는다. 한창은 지난해 11월 24일 유가증권시장 상장공시위원회에서 상장폐지 결정을 받았다. 직후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상장폐지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했지만, 지난달 28일 기각되면서 정리매매 절차가 재개됐다. 한창은 2023년과 2024년 연이어 감사보고서상 감사의견 거절을 받으면서 상장폐지 대상이 됐다. 최태현 기자 cth@ekn.kr

[똑똑한한끼] CJ제일제당, 올가홀푸드, 일동후디스, 롯데칠성음료, 동원몰, 오뚜기, 삼립

◇ CJ제일제당 퀴진케이, 열 번째 팝업 '빌롱' 이달 7일 개장 CJ제일제당이 차세대 한식 셰프 발굴·육성 플랫폼 '퀴진케이(Cuisine. K)'의 열 번째 팝업 레스토랑 '빌롱(Belong)'을 이달 7일 개장한다. 퀴진케이 알럼나이 1기 신용우 셰프가 약 6개월 동안 계절 식재료를 활용한 한식 다이닝을 선보인다. 신 셰프는 2023년 퀴진케이 세 번째 팝업 레스토랑으로 빌롱을 운영한 뒤 덴마크 미쉐린 3스타 '요드니에(Jordnær)'와 영국 미쉐린 3스타 '렁클룸(L'Enclume)' 등에서 경력을 쌓았다. 이번에는 해외 파인다이닝 경험을 바탕으로 빌롱을 다시 운영한다. '제자리를 찾아가는 여정'이라는 의미를 담은 빌롱은 차분하고 정제된 티룸 형태의 한식 다이닝으로 꾸민다. 전갱이와 버섯, 아귀, 오리 등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10코스 한식 요리를 마련하고 운영 기간 계절 변화에 따라 식재료와 메뉴를 바꿀 예정이다. 산수화 티하우스와 협업한 티 페어링도 제공한다. 테이블웨어 브랜드 오덴세와는 대표 메뉴 2종을 위한 전용 식기를 공동 개발했으며 미별 김성미 작가는 오브제 디렉터로 참여해 직물과 오브제로 공간을 구성했다. 팝업은 서울 강남구 '퀴진케이 프로젝트'에서 매주 화~토요일 운영한다. 캐치테이블과 네이버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퀴진케이는 잠재력 있는 한식 셰프를 발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육성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K-푸드의 미래를 이끌 한식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올가홀푸드, 김장김치·절임배추 다음달 8일까지 예약 판매 올가홀푸드가 김장철을 앞두고 절임배추부터 완제품 김치까지 최대 20% 할인하는 '2026년 김장 프로모션'을 다음달 8일까지 진행한다. 대표 상품인 '유기농 절임 배추'는 황두선 마이스터 생산자가 충남 보령에서 유기농 방식으로 재배한 '휘파람골드' 품종을 사용했다. 선별한 배추를 전남 신안산 천일염으로 절이고 수확 후 48시간 이내 절임 과정을 거친다. HACCP 인증 시설에서 생산한다. 직접 김장하기 어려운 소비자를 위한 '마이스터 유기농 김장김치'도 마련했다. 휘파람골드 품종 배추와 국산 유기농 채소·고춧가루, 국산 천일염을 사용하고 생산지에서 담근 뒤 바로 발송한다. 배추김치 외에 파김치와 백김치, 동치미, 깍두기, 섞박지, 열무김치, 갓김치, 총각김치 등 별미김치 8종도 판매한다. 소비자가 직접 김장하거나 완제품을 구매하는 등 각자의 방식에 맞춰 상품을 고를 수 있도록 선택지를 넓혔다. 행사는 전국 올가홀푸드 매장에서 진행하며 기간 중 대상 상품에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동희 올가홀푸드 신선식품팀장은 “프리미엄 절임 배추부터 완성된 김치까지 폭넓게 구성해 소비자들이 각자의 방식과 취향에 맞춰 김장을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식재료를 바탕으로 간편하고 만족스럽게 제철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 일동후디스, FC서울 성수 팝업에 '팬카드 기획팩' 후원 일동후디스가 이달 4일까지 서울 펍지성수에서 열리는 FC서울 팝업스토어 'ROAD TO 7 STARS : 일곱 번째 별을 향하여'에 한정판 '팬카드 기획팩'을 후원한다. FC서울 공식 파트너인 일동후디스가 구단의 일곱 번째 우승을 기원하는 취지로 마련한 제품이다. '하이뮨 기획팩 액티브'와 '하이뮨 기획팩 아미노포텐' 등 2종으로 구성했으며 각각 FC서울 선수 팬카드 2종을 무작위로 동봉했다. 팬카드는 총 11종이다. 하이뮨 기획팩 액티브는 밀크쉐이크·딥초코·더블샷 커피 등 고단백 음료 3개로, 아미노포텐 기획팩은 5개 제품으로 구성했다. 기획팩은 팝업 현장의 스톱워치 행사 '7.77초를 잡아라!' 미션 성공자에게 한정 수량으로 제공한다. 행사장에서는 전시와 포토존, 선수단 일일 점원 행사 등도 운영한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스폰서십으로 인연을 맺은 FC서울의 일곱 번째 우승을 제품 후원을 통해 팬들과 함께 응원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FC서울 공식 파트너로 함께하며 스포츠 팬들과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일동후디스는 2024년부터 3년째 FC서울과 공식 스폰서십을 이어오고 있다. 팬 초청 스타디움 투어와 유소년 아카데미컵, 홈경기 브랜드데이 등 관련 마케팅도 진행해왔다. ◇ 롯데칠성음료 '칠성사이다 RICH' 복숭아·포도 2종 출시 롯데칠성음료가 과즙 함량을 20%로 높인 탄산음료 '칠성사이다 RICH' 복숭아·포도 2종을 내놨다. 롯데칠성음료는 과일 본연의 풍미와 진한 맛을 원하는 소비자 수요를 반영해 신제품을 기획했다. 과즙 20%를 함유해 과일 맛과 탄산의 청량감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에는 복숭아와 포도 원물 이미지를 넣고 제품별 과일 색상을 활용했다. 전면에는 'RICH'와 '고과즙 20%' 문구를 배치해 제품 특성을 강조했다. 신제품은 500㎖ 페트 제품으로 판매한다. 롯데칠성음료 온라인 직영몰 '칠성몰'을 비롯한 온라인 쇼핑몰과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신규 광고와 인플루언서 협업, 오프라인 샘플링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와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소비자들이 '칠성사이다 RICH'만의 풍부한 맛과 풍미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 동원F&B 동원몰 'AI 쇼핑 어시스턴트' 도입 동원F&B가 운영하는 식품 전문 온라인몰 동원몰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상품 추천부터 주문·배송 정보 안내까지 지원하는 'AI 쇼핑 어시스턴트'를 도입했다. AI 쇼핑 어시스턴트는 이용자가 일상적인 문장으로 질문하면 의도를 파악해 상품을 추천하고 상품 정보와 주문·배송·쿠폰 등 구매 과정에 필요한 정보를 안내하는 대화형 서비스다. 예를 들어 이용자가 장바구니를 확인해 무료배송 기준까지 부족한 금액을 계산하고 함께 살 상품을 추천해달라고 요청하면 AI가 장바구니 상품과 배송 조건을 분석해 상품을 제안한다. 별도의 대화창에 들어가지 않고 쇼핑 화면에서 바로 질문할 수 있는 'AI 바로가기 서비스'도 모바일 웹과 앱에 우선 적용했다. 검색 탭과 상품 상세 화면, 동원·GNC·더반찬& 전문관 등에서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는 외부 솔루션을 적용하지 않고 동원F&B 플랫폼개발팀이 자체 설계·개발했다. 상품과 장바구니, 주문, 쿠폰 등 동원몰 주요 기능을 AI와 연계하는 'AI 에이전트' 방식을 적용했다. 동원F&B 관계자는 “고객이 상품을 찾고 구매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도움을 대화형으로 제공하기 위해 개발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동원몰의 상품과 쇼핑 데이터를 기반으로 편리하고 개인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오뚜기 '라이트앤조이 저당죽' 2종 선봬 오뚜기가 당류와 열량 부담을 낮춘 '라이트앤조이(LIGHT&JOY) 저당죽' 2종을 선보였다. 단호박죽과 통단팥죽으로 구성했다. '저당 단호박죽'은 단호박과 늙은 호박 함량을 높여 원재료의 단맛을 살렸으며 '저당 통단팥죽'은 통단팥과 밤 함량을 높였다. 오뚜기에 따르면 시장 상위 3개 제품 평균과 비교해 저당 단호박죽은 당류를 54%, 저당 통단팥죽은 48% 낮췄다. 제품 한 개당 열량은 저당 단호박죽 120㎉, 저당 통단팥죽 190㎉다. 기존 용기죽보다 적은 용량으로 구성했으며 전자레인지 700W 기준 1분30초면 조리할 수 있다. 스푼도 함께 넣었다. 오뚜기 관계자는 “'라이트앤조이 저당죽'은 건강과 간편함을 중시하는 소비 흐름을 반영해 당류와 칼로리 부담을 낮추면서 원재료 본연의 맛을 살렸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식생활과 생활방식을 고려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삼립 '3:15pm' 협업 밀크티 베이커리 8종 선봬 삼립이 대만 차 브랜드 '3:15pm(3시 15분)'과 협업해 우롱차와 홍차를 활용한 밀크티 베이커리·디저트 8종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1991년 시작한 3:15pm은 대만 우롱차와 홍차를 활용한 밀크티 브랜드다. 삼립은 해당 브랜드의 차 풍미를 베이커리와 냉장 디저트에 접목했다. 먼저 밀크티 크림을 넣은 '밀크티 미니샌드'와 밀크티 향을 더한 '밀크티 카스테라' 2종을 판매한다. 이달 중에는 '정통 밀크티 보름달', '밀크티 휘낭시에', '밀크티 쿠키', '밀크티 생크림빵', '밀크티 파르페', '밀크티 푸딩' 등 6종을 추가해 제품군을 8종으로 확대한다. 신제품은 전국 편의점과 마트에서 판매한다. 삼립은 제품 출시를 기념해 3일 인천 영종도에서 열리는 'SMTOWN RUN CLUB 26' 행사장에 부스를 마련하고 제품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삼립 관계자는 “'3시 15분'이 주는 휴식의 의미처럼 바쁜 일상 속에서도 신제품과 함께 한 템포 쉬어가는 디저트 시간을 즐겨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물가가 끌고 환율이 미는 기준금리…올해 마지막 금통위 주목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7월과 8월 연속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했으나, 매파적 기조가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통화정책 방향을 결정하는 주요 변수들이 유사한 방향을 가리키고 있기 때문이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시장에서는 한은이 10월 대신 11월 금통위에서 인상에 나선다는 것이 컨센서스로 여겨지고 있다. 정책기조를 지속할 필요가 있지만, 3연속 인상에 부담을 느낀다는 이유다. 대신 내년 1분기 추가 인상으로 물가 안정을 비롯한 목표 달성에 매진할 것으로 풀이된다. 신현송 한은 총재가 '역사적으로 보면 높은 수준'이라고 언급했던 원/달러 환율의 경우 하락세가 멈췄다. 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환율은 1358.4원으로 전거래일 대비 5.6원 올랐고, 야간시장에서 1360원대로 높아졌다. 수출 호조 및 네고 물량이 환율 상승 압력을 낮췄음에도 1200원대 진입이 가능한 것 아니냐는 기대감은 자취를 감춘 모양새다. ◇ 8% 넘게 오른 국내공급물가지수 우선 수입물가가 꾸준히 전년 동월 대비 두 자릿수 증가폭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달의 경우 석유류·광산품·1차금속제품 등을 중심으로 15.6% 불어났다.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가라앉지 않으면서 국제유가가 고공행진을 지속하는 만큼 향후에도 수입물가를 잡는 것은 요원하다는 평가다. 이로 인해 생산자물가지수도 같은 기간 7.9% 올랐다. 식료품 및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기준으로는 8.2% 상승했다. 국내출하 및 수입으로 국내에 공급되는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변동을 보여주는 국내공급물가지수는 8.6% 올랐다. 국내출하가 2.8% 상승에 그쳤지만, 수입산의 압력이 강했던 탓이다. 조재운 대신증권 연구원은 근원 기준 상승률이 전체 수치를 상회하는 점에 대해 물가 압력이 특정 품목에 국한되지 않고 경제 전반에 퍼진 것으로 해석했다. 그는 근원 물가가 전월 대비 보합세를 보이면서 즉각적인 압박이 가해지는 것은 아니지만, 추가 인상 여지를 악화시키지는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 추석 명절이 포함된 9월은 수요측 압력도 무시할 수 없다. 정부가 농축수산물 할인 지원 예산을 확대편성하고 성수품 공급을 대거 늘렸음에도 4인 가족 기준 차례상 비용은 30만원 밑으로 떨어지지 않았다. 조 연구원은 근원물가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입장이다. 2개월 연속 0.3% 이상 오른다면 재가속 국면으로 인식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산업용 도시가스 요금의 정책적 조정, 수입 원자재값 변동 반영 등이 원가를 좌우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 외국인 매도·달러인덱스 상승세 환율이 1300원대 중후반대로 재진입한 것도 금통위원들의 고민거리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외국인의 국내 주식 순매도가 조단위로 기록했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으로 한미 금리차가 상단 기준 1.00%포인트(p)로 벌어진 영향이다. 유안타증권은 4분기 환율이 외국인 주식 순매도 및 선물환 포지션 조정이 견인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또한 7~8월 수출 대금의 상당부분이 원화로 환전되는 대신 외화예금으로 유입된 것으로 추산했다. 경상수지 흑자가 사상 최대로 올라섰으나 원화 가치가 오히려 위기에 몰린 원인으로 볼 수 있다. 다른 이슈들도 환율 압박으로 이어지고 있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 달러화 가치·DXY)는 지난달 16일 100을 돌파하고 30일 101.45를 기록하는 등 우상향 그래프를 그렸다. 신규 실업보험 청구건수가 예상을 하회한 것을 비롯해 현지 고용시장 흐름이 양호한 덕분이다. 유로존의 리스크도 언급된다. 최근 프랑스·독일·영국·이탈리아 등 역내 주요국의 국채금리가 급등했다. 유럽중앙은행(ECB)의 정책금리 인상이 이뤄졌다는 명분이 있으나, 유럽 재정 건전성에 위기를 느낀 자금 수요가 달러로 향하고 있기 때문이다. DXY에서 유로화가 차지하는 비중은 절반이 넘는다. 유로화 가치가 하락하면 강달러가 심화되면서 원화의 가치가 절하될 수 있다. 환율이 높아지면 수입물가가 상승하면서 국내경제에 가해지는 부담이 가중된다. 하건형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정부의 투자 활성화 정책 성공시 자금이 국내에 머물 수 있지만, 반도체 특수가 종료되고 기업 해외 이전 등으로 자금 유출이 탄력 받으면 기조적으로 1600원대 진입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패트롤] 과천시의회-김포시의회-남양주시의회-의정부시의회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과천시 청년일자리 정책 연구모임'이 지난달 29일 부천시 청년일자리 지원 공간을 찾아 우수사례를 살피고, 과천 지식정보타운과 연계한 청년일자리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현장 방문과 함께 중간보고회를 열고 현재까지 진행한 연구 내용과 향후 추진 방향도 점검했다. 연구모임은 부천 청년리더#, 원미청정구역, 오정청년공간 등에 들러 청년 대상 상담과 취업 지원, 기업 연계, 공간 운영 사례 등을 확인했다. 기존 청년공간과 일자리 지원 기능을 연계한 사례를 살피며 과천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도 논의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과천시 기업정책과장, 일자리센터장 및 50플러스센터장 등도 참여해 우수사례와 운영 현황을 직접 살펴보고, 과천 청년일자리 정책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는 과천청년과 지식정보타운 입주기업 간 인재 수요와 역량의 미스 매치를 줄이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모임은 청년 수요와 지역일자리 현황 등을 바탕으로 청년과 기업을 연결하는 지원체계와 청년일자리지원센터 운영모델, 관련 조례 개정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 앞으로 지식정보타운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인재수요와 교육수요를 조사해 기업과 청년을 연결하는 컨설팅, 상담, 교육수요 연계 등 기능을 구체화한다. 연구모임은 이달 기업 인터뷰 등을 거쳐 연구 내용을 보완하고 내달 최종보고회에서 최종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주연 연구모임 대표 의원은 2일 “타 지자체 운영모델을 직접 확인하면서 청년과 기업을 지속 연결할 수 있는 상시 창구가 필요하다는 점을 다시금 확인했다. 청년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지원을 위해서는 사업 추진에 필요한 예산과 인력을 보다 더 투입할 필요성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진단과 사례들을 바탕으로 과천형 모델을 구체화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관련 조례를 검토해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한 사항은 조례 제-개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지태훈 의원은 “부천 사례를 보며 기업 발굴-매칭 기능이 별도로 갖춰져야 한다는 점을 확인했다. 지식정보타운 입주기업의 수요와 청년 역량을 실질적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관련 조례와 운영 근거를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최지희 의원은 “청년이 실제로 이용하는 공간과 상담 방식을 깊이 들여다볼 수 있었다. 연구 결과가 좋은 제안에 그치지 않고 과천 여건에 맞는 실제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필요한 예산과 사업 반영 방안을 꼼꼼히 살피고,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연결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의회는 1일 시의회 나눔실에서 '제9대 전반기 의정자문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은 제9대 김포시의회 개원에 따라 의원들 의정활동에 대한 전문적인 자문과 지원을 강화하고 의정활동 원활한 추진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촉식에는 김계순 의장 등 김포시의원과 의정자문위원 등이 참석했으며, 의정자문위원회는 공공, 보육, 토목, 건축, 복지, 환경, 교육, 문화, 세무, 행정, 여성, 안전, 농업, 경제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됐다. 자문위원들은 각 분야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의정 전반에 필요한 의견을 제시하고 주요 정책과 현안에 대한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의정자문위원회 회의에선 새롭게 위촉된 위원들 각오와 시민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한 역할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포시의회는 분야별 전문가 경험과 전문지식을 적극 활용해 정책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을 높이고,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의정에 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김계순 의장은 위촉식에서 “각 분야에서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갖춘 위원들이 의정자문위원으로 함께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위원 여러분의 전문적인 자문과 현장 목소리를 바탕으로 시민 의견을 폭넓게 듣고 의정에 적극 반영하며 시민과 적극 소통하는 김포시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가 1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26년 제32회 시민의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시민의날을 축하하고 시민과 소통하며 화합하는 즐거운 축제로 마련됐으며, 김진희 의장 등 남양주시의원, 최현덕 남양주시장, 지역 국회의원, 사회단체장,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가수 임재용과 아카펠라 그룹 보이스토이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 소개 및 축하 영상 △개회 및 국민의례 △시민헌장 낭독(시민대표) △시민대상 시상 △시민의날 기념사 △모범시민 표창 및 축사 △시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김진희 남양주시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시민대상을 비롯해 표창을 수상한 모든 분께 축하 인사를 드리며, 시민의날은 그동안 각자 분야에서 자신의 발전뿐 아니라 남양주 발전을 위해 노력한 시민이 축하받는 날이자 위로받는 날"이라고 말했다. 이어 “남양주시의회 21명 의원도 시민 곁에 더 가까이 다가가 시민 목소리를 더 열심히 듣고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나도 놓침 없이 꼼꼼하게 챙기며 남양주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의회는 1일 의원회의실에서 운영위원회 주관으로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시대, 미래의 변화를 묻다'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AI가 향후 미래에 가져올 사회-경제적 변화와 일자리 변화, 행정과 도시 변화, 그리고 지방의회와 공직자가 준비할 역할과 방향을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을 맡은 김승진 강사는 현재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지방의정연수센터 등록 강사로서 풍부한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이미 시작된 5가지 메가 트렌드 △미래를 바꿀 10가지 핵심 분야 △1만 일 후 세계는 누가 결정하는가? 등을 알기 쉽게 소개했다. 특히 AI 기술에 대한 이론적 이해를 넘어 급변하는 미래 환경에 대응하는 지방의회 역할과 공직자 역량 강화, 시민 중심 행정서비스 및 정책 대응 방향을 모색했다. 김호경 의정부시의회 운영위원장은 “이번 특강이 단순히 AI 기술을 배우는 자리를 넘어 다가오는 미래 변화를 이해하고 지방의회의 새로운 역할과 방향을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을 위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지난달 29일 시의회 회의실에서 제6기 의정부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보고를 청취했다. 이번 보고는 '사회보장급여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 법률'에 따라 의정부시의회에 보고하게 되어 있는 법정 사무로 이뤄졌다. 최선자 위원장 등 행정복지위원들이 참석했으며, 의정부시 복지정책과와 용역업체에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보고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의정부시에 적용될 중장기 복지정책과 실행 과제에 대한 사항으로 8대 추진 전략과 38개 사업이 수립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4년간 의정부시 실정에 맞는 내실 있는 복지정책이 진행될 예정이다. 최선자 행정복지위원장은 보고회에서 “민-관이 협력해 우리 시 실정에 맞는 중장기적인 복지계획이 수립된 만큼 오늘 보고한 전략과 과업들이 주민 삶에 든든한 도움이 되도록 적극 추진해 달라며 의정부시의회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 목소리까지 세심히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의정부시의회에 보고된 제6기 의정부시 지역사회보장계획은 경기도에 제출할 예정이며, 의정부시는 내달 중 2027년 연차별 시행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단독] 현대제철, H형강 신규 브랜드 출범 ‘초읽기’…AI데이터센터 공급망 새판짜나

현대제철이 압연 H형강(RH형강)과 조립 H형강(BH형강)을 아우르는 신규 통합 브랜드 론칭에 나서며 국내외 H형강 시장 새 판 짜기에 나선 것으로 파악됐다. 신규 브랜드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를 겨냥한 특화 솔루션 브랜드의 일환으로 출범할 가능성도 점쳐지면서 현대제철의 향후 행보에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2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현대제철은 최근 신규 RH·BH 통합 브랜드인 'H-ONE' 출범을 앞두고 있다. 생산 방식이 다른 두 H형강을 하나의 브랜드로 통합하고, 이를 토대로 글로벌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는 목표다. 브랜드 상표 출원도 마쳤다. 지식재산처 정보 검색 서비스 키프리스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지난달 29일 특허법인을 통해 H-ONE에 대한 상표 출원을 마쳐 심사를 기다리고 있다. 지정상품은 총 55개로, RH·BH형강을 비롯해 건축용 강철프레임과 금속제 건축용 골조·기둥, 미가공·반가공 강철 등 까지 광범위하게 포함됐다. H-ONE은 오는 7일께 브랜드 론칭 이벤트(타운홀 미팅)에서 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먼저 소개된 뒤 한 주 뒤인 14일을 전후해 구체적인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H-ONE의 브랜드 정체성도 RH와 BH의 통합에 초점을 맞췄다. 본지가 입수한 'H-ONE 브랜드 론칭 이벤트 초청장'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브랜드 핵심 개념을 'RH와 BH를 통합한 H형강의 새로운 기준'으로 설정했다. 해당 초청장은 산업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배포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신규 브랜드 론칭은 현대제철이 이미 'H-CORE'라는 프리미엄 건설용 강재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특히 주목된다. 해당 브랜드가 내진강재뿐 아니라 고강도 형강 제품군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브랜드 공급 플랫폼인 H-CORE 스토어에 따르면, 총 173개에 이르는 H형강 제품이 포진해있다. 이에 현대제철이 이번 신규 브랜드 론칭을 통해 글로벌 철강업계의 새로운 고부가 수요처로 떠오른 AIDC 시장을 집중 겨냥한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실제 현대제철은 최근 AIDC를 차세대 철강 수요처로 낙점하고 관련 H형강 제품 포트폴리오를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이 프리미엄 BH형강인 '엑스트라H'와 맞춤형 BH형강 '커스텀H'다. 엑스트라H는 범용 H형강보다 최대 5배의 하중을 견딜 수 있도록 개발돼 대규모 서버와 냉각·전력설비 등이 들어서는 AIDC에 특화된 제품으로 꼽힌다. RH와 BH를 하나의 브랜드로 묶는 전략도 이 같은 수요 변화와 맞닿아 있다는 평가다. RH는 반제품을 압연해 일체형으로 생산하는 반면, BH는 후판을 절단한 뒤 용접·조립해 제작한다. 특히 BH는 압연 방식으로 생산하기 어려운 대형·비표준 단면을 구현할 수 있어 프로젝트별 하중과 설계조건에 맞춘 대응이 용이하다. 또한 H-ONE의 지정상품이 55개 수준으로 폭넓게 지목된 가운데, 현대제철이 올 들어 데이터센터용 강재 시장 공략을 천명했다는 점 역시 이 같은 관측에 무게를 더한다. 앞서 현대제철은 지난 3월 '차세대 전력 인프라 판매 확대 TFT'를 신설하고 AI 수요 확대에 따른 대규모 데이터센터 건설 증가에 대응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후 지난 8월에는 국내 건설사업관리 1위 업체인 한미글로벌과 '건설분야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대제철은 이를 계기로 건설용 강재를 설계단계부터 분석·적용해 고객에게 데이터센터·반도체 생산 시설 등 첨단 산업시설 프로젝트에 최적화된 강구조 모델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도 밝혔다. 특히 현대제철이 그간 기존 브랜드 H-CORE와 고객사를 대상으로 건설 구조물의 구조설계 기술 개발 등을 지원하는 협력프로그램 'H-CORE 솔루션'으로 이어지는 제품 판매~구조 설계 밸류체인을 구축해온 만큼, 이 같은 사업 모델이 이번 H-ONE에 이식될 가능성도 거론된다. 회사는 AIDC 시장 공략을 위해 단순 철강재 판매에서 한발 더 나아간 전략을 예고한 상태다. 회사는 지난 8월 홈페이지에 게재한 게시물을 통해 “AIDC 특화 철강재와 전문적인 컨설팅을 결합해, 설계부터 자재 공급까지 건설 과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AIDC 특화 솔루션 브랜드를 새로이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이번에 출범하는 H-ONE이 해당 솔루션 브랜드와 연계되거나, AIDC용 H형강 제품을 묶는 핵심 브랜드 역할을 맡을 가능성도 점쳐진다. 다만 H-ONE의 구체적인 브랜드 목표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이제 막 상표 출원에 나선 단계에 있는 만큼 진행 상황을 지켜봐달라"고 말을 아꼈다. 박주성 기자 wn107@ekn.kr

[트렌드 왜이래] 중장년 템 취급 받던 ‘옥’, 외국인도 사는 인기템 부상

지난 달 29일 오후 방문한 서울 동대문종합시장 5층 액세서리 상가 A동에는 평일임에도 인파로 붐볐다. 각종 부자재를 판매하는 매장이 즐비한 가운데, 청옥·황옥·적옥·혹옥·자옥 등 다채로운 빛깔의 옥 액세서리를 진열해 놓은 점포 위주로 손님들이 몰렸다. 비취색 옥 반지를 만지작거리던 20대 여성 고객은 “실제로 보니 괜찮은 게 많네"라며 어떤 색상 제품을 구매할지 고민에 빠진 눈치였다. 또 다른 매장에서 옥색 팔찌를 살펴보던 기자에게 한 가게 상인은 “줄도 생고무라 잘 안 끊어진다"며 자랑하기도 했다. 상가 곳곳에서 다양한 옥 액세서리들이 영롱한 빛깔을 뽐내던 가운데, 작은 바구니를 든 채 쇼핑 삼매경에 빠진 외국인들도 눈길을 끌었다. 30대 일본인 여성은 “다른 나라를 여행할 때마다 기념이 될 만한 액세서리를 구매해 모으고 있다"면서 “인스타그램에서 옥 반지가 인기가 많다는 것을 봤고, 가성비를 갖춘 이곳을 추천해 방문했다"고 설명했다. 실제 젊은 층 사이에서 복고풍 패션의 하나로 옥 액세서리를 활용하는 트렌드가 각광받고 있다. 인스타그램·유튜브 등 SNS에서 이들이 옥 장신구 구매 성지를 공유하면, 외국인 관광객들이 이를 참고해 쇼핑 코스를 짜는 방식으로 확산되고 있다. 주로 서울 동대문·동묘·남대문·종로 위주로 수천원 대 가성비 제품부터 수백만원 대 고급 천연 옥 제품까지 다양한 옥 액세서리를 취급하는 점포들이 공유된다. 한동안 중장년층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옥 장신구에 내·외국인 이목이 쏠린 배경에는 K-팝·K-드라마 등 한류 스타들의 영향이 견인했다.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는 올 3월 서울 광화문에서 개최된 아리랑 복귀 무대에서 손가락마다 다양한 크기·색상의 옥 반지를 여러개 나누어 끼면서 관심을 모았다. 배우 임지연도 올해 방영된 SBS 드라마 '멋진 신세계'에서 꽃 장식이 포인트인 옥 반지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제품은 주얼리 브랜드 '로제도르'가 특별 제작한 '라온플라워' 모델로, 기존 '러브플라워폴드' 반지 디자인에 옥을 접목해 새롭게 해석한 제품이다. 주요 온라인 포탈에서도 옥 관련 상품을 찾는 수요가 늘고 있다. 1일 네이버 데이터랩에 따르면, 올 1월 10~20대 수준이던 '옥'·'옥 반지'·'옥 팔찌' 등 옥 제품 검색량은 올 6월부터 가파르게 늘더니 9월 최고치인 100을 기록했다. 네이버 데이터랩은 검색량 추이를 0~100까지 점수로 환산해 보여준다. 특정 검색어가 가장 많이 언급된 시기를 100으로 두고 상대적 수치를 산출하는 방식이다. 특히, 10대~30대 여성들이 즐겨 찾는 패션 플랫폼에서 관련 상품 수요가 두드러졌다. 카카오스타일의 스타일 커머스 지그재그에 따르면, 지난 9월 1~28일 기준 올 초 동기 대비 '옥 반지' 검색량은 1067%, 거래액은 610%씩 늘었다. 같은 기간 옥 팔찌·비녀 등 관련 아이템 검색량도 258%, 155%씩 성장했다.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의 패션 플랫폼 '에이블리'의 자체 빅데이터 분석 결과, 지난 달 1~28일 '옥' 검색량은 전년 동기 대비 197% 증가했다. 아이템별로 '옥반지' 검색량은 434% 늘었고, 해당 키워드가 포함된 상품 거래액도 2배 이상 올랐다. 같은 기간 '옥팔찌' 검색량도 287% 증가했으며 관련 상품 거래액은 73% 신장했다. 패션업계 관계자는 “영롱한 색감으로 개성 있는 스타일링을 연출하기 위해 옥 관련 액세서리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면서 “최근에는 천연석이나 원석의 질감과 색감을 구현한 아이템까지 인기가 확장되는 추세"라고 말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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