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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르방송제작사, 겨울 화보 공개...모델 정아나율·정주로와 ‘겨울 실내서 만난 아이의 자연스러운 하루’

어린이 모델 캐스팅 전문 기업이자 키즈 콘텐츠 제작사인 플로르 방송제작사가 겨울 시즌을 맞아 키즈 모델 정아나율, 정주로와 함께한 겨울 화보를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화보는 '겨울 실내에서 만난 아이의 자연스러운 하루'를 주제로, 겨울철 실내 공간에서 아이들이 가장 편안하게 머무는 순간에 주목했다. 화이트 톤의 침구와 부드러운 패브릭으로 구성된 공간 속에서 아이들은 꾸밈없는 표정과 여유로운 포즈로 일상의 한 장면을 담아낸다. 절제된 연출과 여백이 살아 있는 화면 구성은 아이들 고유의 맑은 표정과 감정을 자연스럽게 드러낸다. 겨울 실내에서 펼쳐진 정아나율의 작은 그림 시간 정아나율 모델은 레드 컬러 니트 스타일링으로 겨울 실내의 따뜻한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화이트 톤의 침구와 여백이 살아 있는 공간 속에서 캔버스를 들고 그림을 그리는 모습은 아이가 스스로의 시간에 몰입한 편안한 순간을 담아낸다. 선명한 레드 컬러는 차분한 배경과 대비를 이루며 화면에 안정적인 리듬을 더하고, 아이의 맑은 표정과 자연스러운 자세는 일상 속 평온한 감정을 고스란히 전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과하지 않은 스타일링과 절제된 연출은 니트 특유의 포근한 질감을 더욱 또렷하게 살려주며, 겨울 실내가 지닌 아늑한 분위기를 한층 부드럽게 완성한다. 그림을 그리는 행위 자체가 하나의 장면이 되어, 겨울 오후 실내에서 아이가 가장 편안하게 보내는 자연스러운 하루를 섬세하게 보여준다. 이불 속에서 만난 정주로의 편안한 겨울 하루 정주로 모델은 화이트 침구에 몸을 감싼 채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겨울 실내의 편안한 하루를 표현했다. 이불 속에서 얼굴을 살짝 내민 채 미소 짓는 표정은 아이 특유의 순수함과 밝은 에너지를 자연스럽게 드러내며, 겨울 실내에서 느낄 수 있는 포근한 순간을 담아낸다. 플로르 방송제작사 관계자는 “절제된 공간 연출과 부드럽게 스며드는 자연광은 시선을 분산시키지 않고 아이의 표정과 제스처에 집중하게 한다. 과하지 않은 연출 속에서 포착된 여유로운 자세와 편안한 웃음은, 조용한 겨울 오후 실내에서 아이가 가장 자연스럽게 머무는 일상의 온도를 담담하게 전하며 장면에 따뜻한 여운을 더한다"고 설명했다. 아이의 일상을 담아내는 플로르 방송제작사 이번 화보는 차분한 겨울 실내 공간 속에서 아이들의 자연스러운 표정과 움직임이 중심이 되는 순간을 포착했다. 과한 연출 없이 담아낸 장면들은 조용한 겨울 오후의 공기와 어우러지며, 컷마다 편안한 여운을 남긴다. 플로르 방송제작사 관계자는 “이번 화보는 아이들이 가장 자연스럽게 머무는 겨울 실내의 하루를 담아내는 데 집중했다"라며 “연출보다는 아이 고유의 표정과 분위기에 집중해 편안하게 볼 수 있는 화보를 완성했다"고 전했다. 어린이 콘텐츠 제작 선도 기업, 플로르 방송제작사 다양한 미디어 플랫폼서 활약 플로르 방송제작사는 키즈 모델 캐스팅과 어린이 전문 콘텐츠 제작을 함께 운영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대표 콘텐츠인 어린이 영어 교육 프로그램 '당근과 캐롯'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 구성으로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으며, 전국 유아교육 현장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시즌 17까지 제작됐으며, 12월 5일부터 캐리TV에서 시즌 13부터 17까지 순차적으로 방영 중이다. 플로르 방송제작사는 어린이 모델 캐스팅부터 키즈 콘텐츠 제작까지 아우르는 토털 키즈 플랫폼으로, 4세부터 주니어 연령까지 플로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디션 지원이 가능하다. 방송 출연, 화보 촬영, 매거진 활동 등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며 아이들의 성장을 꾸준히 돕고 있다. 또 'G 스튜디오'를 통해 소속 모델들에게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댄스·음악·연기 등 세분화된 활동은 물론 키즈 필름 제작까지 지원해 아이들의 재능을 폭넓게 확장시키고 있다. 최근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GOLDEN'과 NCT DREAM의 'CANDY', 소녀시대의 'KISSING YOU' 퍼포먼스 댄스 필름을 유튜브에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플로르 방송제작사 관계자는 “아이들이 스스로 무대를 준비하고 완성해 가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끼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키즈 배우와 모델이 주인공으로 빛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기획·제작하겠다"고 전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오산대, 법무부 ‘육성형 전문기술학과’ 선정

오산대학교(총장 황홍규)는 모범적인 외국인 유학생 학위과정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법무부가 추진하는 '육성형 전문기술학과' 시범사업에 전기과(학과장 김진석)가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법무부 '육성형 전문기술학과' 사업은 전문대학 외국인 유학생에게 입학부터 교육, 취업, 정주까지 이어지는 통합 지원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제도이다. 특히 한국어 능력이 우수하고 지역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중간 수준 이상의 기술력을 갖춘 전문대 유학생을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는 전국 16개 전문대학이 각 1개 학과씩 지정되었으며, 오산대 전기과가 그중 하나로 선정돼 지역 산업과 유학생 지원 체계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게 됐다. 이번 지정에 따라 오산대 전기과에 입학하는 유학생들은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우선 TOPIK 3급 이상의 한국어 능력을 갖추면 유학(D-2) 비자 발급 시 요구되던 재정 능력 요건이 면제된다. 또한 재학 중 학업과 병행할 수 있도록 시간제 취업 시간이 주당 30시간에서 35시간으로 확대된다. 졸업 후에는 취업 및 체류 지원도 강화된다. 전기과를 졸업한 유학생이 ▲사회통합프로그램(KIIP) 4단계 이수 또는 TOPIK 5급 이상 ▲전공 관련 업체와 연봉 2,600만 원 이상의 고용계약을 체결한 경우, 신설 예정인 K-CORE(E-7-M) 비자를 발급받아 국내에서 계속 체류할 수 있다. 또한 지역 내 장기 정주를 지원하기 위해 K-CORE(E-7-M) 비자로 5년 이상 취업 활동, 또는 인구 감소 지역 내 동일 기업에서 3년 이상 근속 시 거주(F-2) 자격 신청도 허용될 예정이다. 노상은 국제교류원장(사회복지상담과 교수)은 “오산대 국제교류원은 GKS·GKS-UIC 사업, 육성형 전문기술학과 지정 사업 등 외국인 유학생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해외 우수 인재를 지역 중심으로 육성하고, 장기 정주까지 이어지는 성공 모델을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산대는 이번 지정으로 외국인 유학생 대상의 수준 높은 교육과 체계적 지원 시스템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 산업과 연계한 전문 기술 인재 육성을 통해 지역사회와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실현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세종사이버대 국제학과, AI 기반 외국어 학습 특강 성료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국제학과(영어·중국어)는 지난 2월 5일(목) 'AI로 외국어, 쉽게 재미있게 배우기'를 주제로 한 온라인 특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AI 기술을 외국어 학습에 실질적으로 적용하는 방법을 중점적으로 다루며, 국내뿐 아니라 미국 등 해외에서도 관심을 모아 국제적인 규모로 진행됐다. 강의는 국제학과 이혜강 교수가 맡아 AI의 개념과 머신러닝·딥러닝 등 주요 기술을 체계적으로 설명했다. 이 교수는 챗봇, 자율주행, 실시간 번역 등 AI가 활용되는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며, 특히 외국어 대화 연습에 AI를 적용하는 방법을 단계적으로 제시해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강에서는 ▲AI 챗봇 및 AI 튜터를 통한 실시간 대화 연습 ▲학습 기록 기반 개인맞춤형 커리큘럼 구성 ▲학습 성과 분석을 통한 플랜 조정 ▲게임화(Gamification)를 활용한 학습 몰입도 강화 등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외국어 학습 전략들이 소개됐다. 학과 측은 “사이버대 특성상 부족할 수 있는 실시간 대화 연습을 AI가 효과적으로 보완해 준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세종사이버대 국제학과는 영어·중국어 전공 체제로 운영되며, 언어 능력은 물론 문화적 이해를 갖춘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기적인 온라인·오프라인 특강, 창의적 학습 공동체, 외국어 공모전, 비교과 활동 등을 통해 실질적인 실력 향상과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국제학과는 AI 시대에 맞는 외국어 교육 혁신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최근 필리핀 세부 지역에서 해외 봉사활동을 진행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했으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할 계획이다. 국제학과 관계자는 “AI 시대에 맞는 혁신적 외국어 학습법을 꾸준히 제시하며 교육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며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 국제학과는 2026학년도 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 중이다. 2차 모집 기간은 오는 2월 19일까지이며, 학교는 재학생 2만894명 중 86%가 장학금 혜택을 받는 국내 최고 수준의 장학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학년도에는 직장인·전업주부·만학도·특성화인재·IT인재·배움터 장학 등 다양한 학습자 맞춤형 장학을 통해 연속학기 등록금 30% 감면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입학 정보와 장학 안내는 세종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하이틴 패션 매거진 ‘LUMINA(루미나)’ 2026년 2월호 발간

하이틴 패션 전문 매거진 'LUMINA(루미나)'가 서정적이고 깊이 있는 감성을 담아낸 2026년 2월호를 공개했다. 매거진 특유의 차분한 무드와 하이틴 에너지가 조화되며 독자들에게 또 한 번 감각적인 영감을 전한다. 이번 호에는 바다와 여름의 생동감을 주얼리로 표현하는 '하카블랙스(HAKKABLACKS)', 클래식한 미학을 정교하게 담아내는 '몽드몽드(MONDE MONDE)'가 협찬사로 참여해 루미나만의 비주얼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특히 하카블랙스는 화이트 톤의 가볍고 얇은 의상을 활용해 계절을 앞서가는 청량감을 강조했으며, 몽드몽드는 시대를 초월하는 실루엣의 가방을 통해 정제된 아름다움을 더했다. 두 브랜드의 감성이 맞물리며 루미나가 지향하는 세련된 편집 미학이 돋보인다. 이번 2월호의 메인 화보 '키치 발렌타인(KITSCH VALENTINE)'은 발렌타인데이를 앞둔 하이틴 특유의 발랄함과 사랑스러운 무드를 키치하게 재해석해 눈길을 끈다. 화보 촬영에 참여한 모델들의 인터뷰도 함께 수록되어, 착장 포인트부터 잊지 못할 발렌타인데이의 추억, 그리고 '가장 받고 싶은 초콜릿' 같은 귀여운 취향까지 담아내며 독자들과 한층 가까운 소통을 시도한다. Ophelia, WORKDAY, BLACK ATTITUDE 등 감도 높은 테마 화보와 MONO SKETCH, 余白(여백) 등 예술적 감성이 돋보이는 콘셉트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매거진의 완성도를 높였다. 표지는 신예 모델 김효우와 한마루가 장식했다. 김효우는 신비로운 분위기를, 한마루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드러내며 루미나가 추구하는 깊이 있는 정서를 표현했다. 2026년 2월호 LUMINA는 배우·모델 발굴 및 미디어 콘텐츠 제작을 진행하는 플로르방송제작사의 지원으로 제작되었다. 매거진은 교보문고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모델에 관심 있는 청소년은 플로르프로덕션 홈페이지를 통해 오디션 신청이 가능하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정부, 4대강 취·양수장 개선 ‘속도전’…극한 가뭄과 녹조 대응 위해

이명박 정권에서 진행한 4대강 사업을 보완하기 위해 4대강 취·양수장 개선 사업을 추진해온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사업 속도를 높이기로 했다. 그동안 4대강의 취·양수장 가운데 70곳의 취수구 위치가 잘못돼 정작 가뭄이 심할 때는 취수가 어렵고, 녹조가 심해도 보 수문을 열어 강물을 흘려보낼 수 없는 상황이었는데 이를 시급히 개선하기 위한 조치다. 이 문제는 이명박 정부 당시부터 지적돼 왔으나, 4대강 사업 완공 14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해결되지 않고 있다. 기후부는 6일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금한승 제1차관 주재로 '취·양수장 개선사업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사업 진행 현황과 신속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취·양수장 개선사업은 가뭄과 녹조 등 기후 재난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취수가 가능하도록 취수구 수위를 강바닥에 가깝게 낮추고, 노후 펌프를 교체하는 등 시설 성능을 전반적으로 개선하는 사업이다. 기후부는 지방자치단체와 한국수자원공사가 관리하는 취·양수장 70곳을 대상으로 개선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이 가운데 4곳은 공사를 완료했고 66곳은 공사가 진행 중이다. 유역별로 보면 대상 시설 70곳 중 낙동강 유역이 52곳으로 가장 많다. 다음으로는 영산강 10곳, 한강 7곳, 금강 1곳 등이다. 전체 사업 예산은 4100억원이 넘는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후부는 녹조 발생 우려가 큰 낙동강 유역을 중심으로 시설 개선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정부는 올해 해당 사업에 470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기후부는 사업 속도를 높이기 위해 제도와 추진 체계도 손질한다. 우선, 기존에 한국수자원공사를 거쳐 지방정부로 교부되던 사업비 지급 방식을 개선해 기후부가 직접 교부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행정 절차를 줄이고 사업 집행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또 지방정부 소유의 취·양수장 개선사업은 수자원공사 등 전문기관에 위·수탁 방식으로 추진해 설계·시공과 사업 관리의 전문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지방정부의 사업 추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이와 함께 유역·지방환경청장 주관으로 '취·양수장 개선 상시점검반'을 운영해 시설별 공정 관리와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기후부와 농림축산식품부, 수자원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등이 참여하는 실무협의체를 통해 부처 간 시설 개선 현황과 향후 계획을 정기적으로 공유할 계획이다. 금한승 기후부 제1차관은 “취·양수장 개선은 가뭄과 녹조에 대비하고 4대강 유역의 안정적인 취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현장 수용성을 높이고 추진 체계를 정비해 사업이 속도감 있게 이행되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한강·낙동강·영산강 유역환경청과 대구지방환경청, 수자원공사 등 물관리 분야 관계 기관이 참석했다. 강찬수 기후환경 전문기자 kcs25@ekn.kr

윤영미 수입협회장 “공급망 다변화 총력”…브루나이·싱가포르에 구매 사절단 파견

한국수입협회(KOIMA)가 아세안(ASEAN) 주요국인 브루나이와 싱가포르에 구매 사절단을 파견하며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와 수입선 다변화에 나섰다. 수입협회는 한-아세안 센터와 공동으로 지난 2일부터 4일간 브루나이와 싱가포르를 잇달아 방문해 양국 비즈니스 포럼 및 1:1 무역상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절단 파견은 자원 부국인 브루나이와 물류 허브인 싱가포르와의 교류를 확대해 국내 기업들의 안정적인 원자재 확보 루트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지난 2일 브루나이 반다르스리브가완에서 열린 '한-브루나이 비즈니스 포럼'에는 윤영미 수입협회장과 김재신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을 비롯해 선남국 주브루나이 대사, 메이 파이자 브루나이 재정경제부 차관 등 양국 주요 인사와 기업인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양국 간 교류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어 4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비즈니스 포럼에서도 윤영미 회장과 홍진욱 주싱가포르 대사, 옹 팡 타이 싱가포르 비즈니스 연합(SBF) 부회장 등 양국 기업인 100여 명이 참석해 무역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글로벌 공급망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수입선 다변화 전략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각국 포럼 직후 열린 1대 1 무역 상담회에서는 한국 수입 기업들과 현지 수출 기업 간의 실질적인 구매 상담이 진행되며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했다. 윤영미 한국수입협회장은 “이번 구매 사절단 활동은 아세안 국가들과의 실질적인 협력 가능성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국내 기업들이 안정적인 글로벌 공급망을 확보할 수 있도록 아세안 국가들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박규빈 기자 kevinpark@ekn.kr

BNK금융지주, 순익 8000억 돌파…비은행·건전성 ‘동시 개선’

BNK금융그룹이 지난해 8000억원이 넘는 순이익을 거뒀다. BNK금융지주는 지난해 그룹 연결 당기순이익(지배기업지분) 8150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발표했다. 전년 대비 11.9% 늘어난 규모다. 비이자부문이익 증가와 대손비용 감소로 전년 대비 순이익이 증가했다. 은행 부문은 희비가 갈렸다. BNK부산은행 순이익은 4393억원으로 전년 대비 7% 증가했다. 반면 BNK경남은행은 2928억원으로 5.6% 감소했다. 비은행 부문을 보면 BNK캐피탈 1285억원, BNK투자증권 231억원, BNK저축은행 71억원, BNK자산운용 238억원으로 전년 보다 모두 순이익이 증가했다. 그룹 자산건전성 지표인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42%로 전분기 대비 4bp(1bp=0.01%포인트(p)) 개선됐다. 연체율은 1.14%로 전분기 대비 20bp 낮아졌다. BNK금융은 “매 분기 건전성 지표가 개선되고 있지만, 국내외 경제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기 때문에 향후 지속적인 건전성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룹 자본적정성 지표인 보통주자본(CET1)비율은 적정이익 실현과 적극적인 위험가중자산(RWA) 관리로 전년 대비 6bp 상승한 12.34%를 보였다. 향후 보통주자본비율의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향후 신용리스크 확대에 대비하고, 주주환원 확대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배당성향 28.1%, 주당 735원(분기 360원·결산 375원)의 현금배당을 결의했다. 강종훈 BNK금융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은 “이날 기업가치 제고 계획 이행 현황 보고서를 공시한 것처럼 당사의 주요 재무 지표들이 개선되며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로드맵 이행이 본격화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저평가 구간에서는 자사주 매입·소각을 지속 실시하고, 배당소득 분리과세 고배당기업 요건을 충족할 수 있도록 현금배당 비중을 안정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LG전자 베스트샵 운정본점, 대상 수상 기념 ‘GRAND SALE’ 전개

LG전자 베스트샵 운정본점이 2025년 LG전자 베스트샵 연간 업적 시상에서 최고 영예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6일 전했다. 이를 기념해 운정본점은 고객 감사의 의미를 담은 '대상 수상 기념 GRAND SALE'을 진행한다. LG전자 베스트샵 운정본점은 고객 맞춤형 가전 컨설팅 역량과 전문 상담 서비스, 체험 중심 매장 운영을 통해 지역 대표 프리미엄 가전 매장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운정본점은 신규 아파트 입주 본사 공식 지정점으로, 다년간 신규 아파트 입주 고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판매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입주 환경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맞춤형 가전 제안이 가능하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또한 운정본점은 LG전자 베스트샵에서 최고의 역량을 갖춘 매니저에게 부여하는 판매 대명장인원을 전국 최다 보유한 매장으로, 제품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실사용 중심의 상담 역량을 갖춘 전문 인력이 다수 포진해 있다. 단순 제품 판매를 넘어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맞춤형 가전 컨설팅을 제공하며, 높은 고객 신뢰도를 구축해 왔다. 이번 GRAND SALE은 대상 수상을 기념해 마련된 특별 프로모션으로, 냉장고·세탁기·TV·에어컨·스타일러 등 LG전자 주요 인기 가전을 중심으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다품목 구매 고객을 위한 패키지 할인 혜택과 구매 금액대별 추가 사은품, 특별 공동구매 혜택 등이 함께 진행된다. 운정본점은 웨딩, 이사, 입주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상담 서비스도 강화해 운영 중이다. 예비부부와 신규 입주 고객을 대상으로 공간 구조와 생활 패턴을 고려한 맞춤 가전 구성 상담을 제공하며, 다품목 구매 시 효율적인 패키지 설계와 사후 관리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운정본점은 LG전자가 집중 육성 중인 가전 구독 서비스 분야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은 매장이다. 가전 구독 상담 및 운영 역량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2025년 업적 평가 대상 수상의 주요 요인 중 하나로 가전 구독 분야에서의 경쟁력이 꼽힌다. 고객의 사용 패턴과 예산을 고려한 합리적인 가전 구독 설계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매장에는 LG전자 주요 가전 전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 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전문 매니저의 1:1 상담을 통해 고객이 합리적인 제품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프리미엄 가전과 AI 기능이 적용된 스마트 가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실제 생활 환경을 고려한 체험 상담 서비스가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LG전자 베스트샵 운정본점 관계자는 “이번 대상 수상은 고객 한 분 한 분의 선택과 신뢰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판매대명장 중심의 전문 상담과 신규 아파트 입주 공식 지정점으로서의 노하우, 그리고 가전 구독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웨딩·이사·입주 고객에게 더욱 만족도 높은 가전 쇼핑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픽시오(Pixio), 2026 설맞이 프로모션 진행… 최대 14% 추가 할인 혜택 제공

하미글로벌의 글로벌 모니터 브랜드 픽시오(Pixio)가 2026년 설 명절을 맞아 풍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설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이날부터 오는 24일까지 약 19일간 이어진다. 픽시오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기념해 게이밍 모니터 구매를 고민하는 소비자들과 데스크테리어에 관심이 높은 고객들에게 구매 혜택을 선사할 계획이다. 우선 신규 고객과 기존 고객 모두를 위한 기본 할인 혜택이 마련되었다. 픽시오 공식 홈페이지에 가입하는 신규 회원에게는 5% 할인 쿠폰이 즉시 발급되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도 '알림받기' 설정 시 동일한 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대량 구매나 고사양 모델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들을 위한 금액별 추가 할인 혜택도 눈에 띈다. 구매 금액에 따라 30만 원 이상은 3%, 50만 원 이상은 5%, 70만 원 이상은 7%, 90만 원 이상은 9%의 추가 할인이 차등 적용된다. 특히 공식 홈페이지 구매 시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추가를 통해 받은 3천 원 할인 쿠폰을 중복으로 사용할 수 있어 혜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 구매 고객을 위한 사후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제품 구매 후 정성스러운 후기를 남긴 우수 리뷰어 10명을 선정해 신세계 상품권으로도 사용 가능한 이마트 상품권 3만 원권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3월 3일 픽시오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 또는 스마트스토어 쇼핑스토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픽시오 관계자는 “2025년 12월 한국 공식 런칭 이후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설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미국과 일본 등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픽시오의 기술력과 감각적인 디자인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16년 미국에서 시작된 픽시오는 단순한 게이밍 브랜드를 넘어 사용자의 개성과 공간을 완성하는 브랜드로 성장해왔다. 2024년에는 퍼플, 핑크, 블루 등 7가지 색상을 담은 '웨이브 시리즈'를 출시하며 데스크테리어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특히 아마존 재팬에서 2024년 게이밍 모니터 부문 점유율 1위(17%), 모니터 암 부문 점유율 2위(18%)를 기록한 픽시오는 국내 런칭 첫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약 1300건을 돌파하며 국내와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초대형 악재도 없는데…증시·비트코인·금 모두 무너지는 이유는 [머니+]

인공지능(AI) 관련주와, 금, 비트코인 등 글로벌 금유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았던 자산군에 쏠렸던 자금이 일제히 빠져나가면서 투자심리가 급속도로 냉각되고 있다. 특히 이번 하락장은 지난해 4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호관세를 발표하며 금융시장이 요동쳤던 때처럼 초대형 단일 악재에서 촉발된 것이 아니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된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뉴욕증시를 대표하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5일(현지시간)까지 3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이날 하락으로 S&P500 지수의 올해 연 수익률은 마이너스로 전환됐다. 나스닥100 지수는 지난해 4월 이후 가장 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위축된 투자심리는 다른 자산군으로 빠르게 확산했다. 비트코인 시세는 이날 최대 13% 폭락해 한때 6만1000달러선이 무너졌었고 국제금값 또한 5000달러선을 다시 하회했다. 은 가격 또한 20% 가까이 폭락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여기에 미국 노동시장 둔화 우려까지 겹치면서 투자자들은 위험자산을 떠나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미 국채로 몰렸다. 이날 발표된 미국 노동부의 구인·이직 보고서(JOLTS)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구인 건수는 650만 건으로, 팬데믹 초기인 2020년 9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반면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전주 대비 2만2000건 늘어난 23만1000건으로 집계됐다. 미국발 금융시장 냉각은 아시아 증시로도 확산됐다. 6일 MSCI 아시아태평양지수는 장중 최대 1.3% 하락했다. 한국 증시에서는 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 효력정지(사이드카)가 지난 2일 이후 나흘 만에 다시 발동됐다. 코스피 지수는 전날 3.86% 급락한 데 이어 이날 장중 한때 낙폭이 5%를 넘었다. 블룸버그는 “이번 하락세는 단일한 충격이 아닌 고평가 우려가 지속돼 온 가운데 각종 불안 요인이 누적되며 투자심리가 서서히 위축됐다"며 “그 여파로 투자자들이 한꺼번에 빠져나가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IG오스트레일리아의 토니 시카모어 애널리스트는 “투자자들은 지난 6개월간 시장을 떠받쳐온 핵심 축인 AI, 비트코인, 귀금속에 대한 신뢰를 다시 점검하고 있다"며 “이는 조정기가 더 깊어질 가능성을 키운다"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최근 하락장의 배경으로 이른바 '사스포칼립스(SaaS+Apocalypse·서비스형 소프트웨어의 종말)' 공포가 부상하고 있다는 분석도 제기한다. 범용 AI가 특정 업무에 특화된 소프트웨어를 대체할 수 있다는 우려가 미국 소프트웨어주 급락을 촉발했고, 이 충격이 시장 전반으로 확산됐다는 것이다. 이 논란의 중심에는 AI 개발사인 앤트로픽이 있다. 기업·업계에 특화된 AI 서비스를 제공하는 앤트로픽은 최근 '클로드 코워크'라는 AI 도구를 출시했다. 이는 프로그래밍 지식이 없는 사무직도 AI와의 대화를 통해 문서 요약, 데이터 분석, 계약서 검토 등의 업무를 자동화하는 앱(응용소프트웨어)을 금세 만들 수 있는 유료 서비스다. 이는 AI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업들의 수익 모델 자체를 흔들 수 있다는 점에서 특히 치명적이다. 소프트웨어 제품은 한번 고객이 업무에 도입하면 이를 바꾸기가 어렵고 구독료 등 지속적인 수익을 낼 수 있지만 AI의 등장으로 이런 우위를 잃을 위기에 처한 것이다. 특히 앤트로픽이 지난 3일 계약서 검토 등 법무 업무를 자동화하는 기능을 추가한다고 발표한 것이 시장의 경계심을 키웠다. 해당 기능 자체는 아직 '게임 체인저'로 평가되지는 않지만, AI가 특정 산업에 국한되지 않고 소프트웨어 전반을 대체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투자자들이 본격적으로 인식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키뱅크의 잭슨 아더 애널리스트는 “오늘은 법률 기술이지만, 내일은 영업이나 마케팅, 재무 분야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를 반영하듯, 미국 소프트웨어 기업들로 구성된 대표 ETF(상장지수펀드)인 'iShares Expanded Tech-Software Sector ETF'(티커명 IGV)는 지난 한 달 동안 24% 가까이 추락해 5일 79.67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는 지난 4월 저점(80.15달러)보다도 낮은 수치다. 지난 7일 동안 IGV에 편입된 종목들의 시가총액이 1조달러 가량 증발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이런 와중에 빅테크들이 AI 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계속 늘리고 있다는 점도 투자자들에게 부담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구글은 올해 자본지출 예상액을 1750억~1850억달러로 제시했는데 이는 작년 914억달러의 두 배 수준이다. 아마존은 올해 AI 데이터센터 증설 등에 투입할 자본지출을 2000억달러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작년의 1500억달러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 역시 올해 자본지출 규모가 작년의 1.7배 수준인 140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여기에 메타까지 합칠 경우 빅테크 4곳의 올해 AI 투자계획은 6500억달러에 이르게 된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엑손모빌, 월마트, 인텔 등 각 산업군에서 시가총액이 큰 21개 기업들의 올해 투자계획이 1800억달러에 그치는 것과 대조적이다. AI 산업은 사업화 단계에서 거액의 투자가 불가피하지만 이를 뒷받침할 뚜렷한 실적 호조가 없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은 경계하고 있다. 실제 아마존 주가는 투자계획 발표 이후 주가가 시간외 거래에서 10% 추락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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