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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성남시-수원시-용인시-화성시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지난 9일 모란민속5일장에서 성일정보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전공 실습 기술을 접목한 체험부스를 열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현장 실습 부스는 지난 4월 성남시와 성일정보고가 맺은 업무협약에 따른 공동 사업이다. 학생들이 수업 과정에서 습득한 뷰티, 영상, 미디어 분야의 전문 기술을 지역사회 주민들과 나누는 동시에 현장 대응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부스 현장은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시민들로 붐볐다. 학생들은 헤어커팅과 스타일링, 네일케어를 직접 시연하며 실력을 발휘했다. 영상미디어 역량을 활용한 청춘사진관 코너에서는 즉석 인화와 포토카드 제작 서비스를 병행해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변일진 성일정보고 교장은 “교실에서 익힌 기술을 실제 현장에서 활용해보는 경험은 학생들에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배움의 기회"라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부스에 참여한 AI게임콘텐츠과 2학년 정휘 학생도 어르신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진로 준비에 자신감을 얻었다고 전했다. 성남시는 이번 청소년 교육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연계한 협력 모델을 향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성일정보고 학생들이 참여하는 모란민속5일장 체험부스는 이번 6월 첫 운영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매달 한 차례씩 총 6회에 걸쳐 시민들을 찾아간다.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다가오는 여름방학 기간 가정 형편 등으로 끼니를 거를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 3000여 명을 대상으로 하루 세 끼 급식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급식 지원은 학기 중에 제공되던 조식과 석식 외에 방학으로 공백이 생기는 중식까지 추가해 공백 없는 식사를 보장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성남시는 이번 방학기 급식 예산으로 28억 원을 배정했다. 이는 시의 올해 전체 결식아동 급식 지원 사업비인 129억 원의 22% 규모에 달한다. 지원 대상은 아동복지법상 18세 미만 아동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중위소득 52% 이하 가구, 한부모 가족 아동 등이다. 여기에 보호자의 갑작스러운 사고나 질병, 부재로 긴급 보호가 필요한 아동도 포함된다. 학교 담임교사나 사회복지사, 통·반장, 아동위원 및 공무원의 추천을 받은 아동 역시 심사를 거쳐 지원을 받는다. 식사는 아동급식카드 지급, 가정 내 도시락 배달, 지역아동센터 단체급식 등 다각적인 방식으로 전달된다. 급식 단가는 한 끼당 1만 원으로 책정됐으며, 소속 학교별 방학 일정에 맞춰 맞춤형으로 급식이 개시된다. 신청을 원하는 아동이나 보호자는 오는 6월 26일까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방학 중 급식 공백을 메워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성남시는 지난해에도 110억 원을 투입해 총 3503명의 아동에게 급식을 지원한 바 있다.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주요 시정 정책에 양성평등 관점을 투영하기 위해 내년도 성별영향평가를 실시할 50개 핵심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수원시는 지난 9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6년 제1회 수원시 성별영향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대상 사업들은 수원시 여성친화도시 조성 모니터단의 분과별 평가와 각 부서 성인지 담당자들의 사전 서면 심사를 거쳐 발굴되었으며, 위원회의 종합 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됐다. 올해 공모 심의에서는 여성가족부와 경기도의 정책 기조를 반영해 안전 확보, 폐쇄회로텔레비전 구축, 지역 축제 및 행사, 의사결정 체계, 돌봄 인프라 등 5개 공통 분야를 위주로 사업을 압축했다. 확정된 사업에는 인공지능 인재 양성, 발달장애인 문화예술페스티벌, 방범 폐쇄회로텔레비전 유지관리, 안전마을 조성, 지역돌봄 통합지원 등이 포함됐다. 시는 선정된 50개 사업의 실무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성별영향평가 교육을 실시하고 전문가 일대일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각 사업이 남녀 성별에 미치는 특성을 분석해 차별적 요소를 다듬고 정책 개선 과제를 실무에 반영한다. 성별영향평가는 정부 정책이 성별에 미치는 영향을 사전에 연구하여 실질적인 평등을 실현하는 제도다. 김은주 수원시 여성가족국장은 “시정 전반에 성차별적 요소가 유발되지 않도록 사전 조율을 강화하고 있다"며 “시민이 체감하는 성평등 정책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지난달 '2026년 경기도 성인지 정책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2.0 사업' 공모에서 최상위 단계인 시그니처 대상지로 선정되어 국비와 도비 총 79억 원을 확보했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은 지어진 지 10년이 넘은 노후 공공건축물의 단열 성능을 높이고 에너지 소비를 줄여 친환경 건축물로 체질을 바꾸는 국책 사업이다. 특히 수원시가 선정된 시그니처 부문은 국토교통부가 전국에서 수원시, 화성시, 원주시, 청주시, 제주시 등 단 5개 지방자치단체만 엄선해 대규모 재원을 집중 투입하는 고도화 사업이다. 리모델링이 진행되는 대상지는 팔달구 우만동에 위치한 수원시 평생학습관 1관과 2관 건물이다. 시는 확보한 국비 70억 원과 도비 9억 원에 시비 21억 원을 더한 총사업비 100억 원을 편성해 2028년 12월까지 시설 개선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개선 공사는 고효율 창호와 외벽 단열재 교체, 옥상 태양광 패널 설치, 고효율 발광다이오드 조명 전환, 폐열회수형 환기장치 도입 등 에너지 소비를 획기적으로 낮추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더불어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과 잉여전력 저장장치 등 최신 친환경 선도 기술을 접목해 저탄소 표준 모델을 구축한다. 양용준 수원시 평생학습과장은 “구식 설비를 친환경 시스템으로 전면 교체해 방문 시민들에게 쾌적한 학습공간을 제공할 것"이라며 “수원시 평생학습관이 저탄소 건축물의 대표적 성공 사례이자 그린리모델링 기술 확산의 거점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6년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지원 공모에 수지구 풍덕천동 일대가 최종 대상지로 확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용인시는 수지구 풍덕천동 727번지 일원 20만 7890㎡를 대상으로 도비 3억 7500만 원과 시비 3억 7500만 원을 합친 총 7억 5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도시재생 사업은 오는 2027년부터 2028년까지 2년간 본격 전개된다. 해당 사업은 '풍덕천, 새로운 매력에 스며들다!!'라는 슬로건 아래 주민과 인근 상인, 청년층이 합심해 정주형 생활문화 상권을 다지고 골목 상권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골자로 한다. 사업 대상지는 수지구청역과 가까워 교통 여건은 좋으나 상업 유흥시설이 편중되어 있고 보행 환경이 낙후해 환경 개선 요구가 지속되었던 곳이다. 세부 계획은 △매력있는 풍덕천 △성장하는 풍덕천 △미래를 여는 풍덕천 등 3대 축으로 나뉜다. 시는 스탬프 투어, 문화공연, 플리마켓 등 골목 상권 유입 콘텐츠를 다각화하고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를 건립해 주민 교육과 상인 협의체 구성을 도울 예정이다. 아울러 특화가로 조성을 위한 기본 설계를 수립해 향후 국토교통부 주관 대규모 지역특화 도시재생사업으로 확장할 수 있는 토대를 쌓는다. 시는 재생 사업의 성과를 객관적으로 검증할 모니터링 시스템도 구축한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풍덕천동은 지리적 잠재력이 매우 높은 지역"이라며 “더드림 재생사업을 발판 삼아 주민과 청년이 상생하는 독창적인 생활문화 상권으로 변모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오는 23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비대면 온라인 특강 'AI 시대에 더 중요해진 우리 아이 진짜 공부법!'의 수강생 120명을 오는 19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용인시 평생학습관이 기획·운영하는 맞춤형 가정도우미 교육 프로그램 '온가정학교' 사업의 일환이다. 시는 시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자녀 양육 및 교육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전문가 초빙 강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교육 과정의 강사로는 가족코칭연구소 염은희 대표가 나선다. 염 대표는 인공지능이 보편화되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기계가 대체할 수 없는 인간 고유의 '이해하는 능력'과 사고력을 키우는 방법을 제시한다. 자녀의 학습 자생력과 자기주도성을 끌어올리는 홈코칭 기술이 중점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세부 강연 주제는 학습 뇌 발달의 원리와 독서가 미치는 영향, 영유아기부터 청소년기에 이르는 연령대별 독서 지도법, 질문을 통한 부모와 자녀 간의 소통 대화법 등으로 구성된다. 염 대표는 '웃는 부모, 행복한 아이', '엄마 해방일지' 등을 저술한 부모 교육 분야의 전문가다. 특강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19일까지 용인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별도의 수강료는 없으며, 강의는 23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화상 회의 플랫폼 줌(ZOOM)을 활용해 실시간 온라인 중계 방식으로 열린다. 시 관계자는 “인공지능 시대를 마주한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립작은도서관은 지난 9일 화성시작은영화관에서 농어촌 지역 어르신들이 직접 쓴 시를 낭독하는 문화 행사인 '호미 놓고 시낭독 시즌2'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마도·서신·봉담커피앤북·양감·팔탄 등 관내 5개 시립작은도서관이 문화 소외지역인 농어촌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운영해 온 문해 및 시 창작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이들 도서관은 지난 2023년부터 매년 어르신들의 습작을 엮어 문집을 발간해 왔으며, 올해는 어르신과 주민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작시를 무대에서 직접 발표하는 낭독회 형식으로 치러졌다. 무대에 오른 어르신들은 투박하지만 삶의 깊은 궤적이 묻어나는 기억과 가족 이야기를 담은 작품들을 낭독해 객석의 갈채를 받았다. 한 어르신은 평생 농사만 짓다가 이런 큰 무대에 서서 내 이야기를 이웃들과 나눌 수 있게 되어 생애 가장 행복한 순간이라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본 행사 시작 전에는 축하공연이 펼쳐져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가수 요들누나 동혜의 요들 연주를 비롯해 김은희 시낭송가가 사무엘 울만의 대표 시 '청춘'을 낭독하며 감동을 더했다. 윤미영 화성시 도서관정책과장은 “어르신들이 창작한 시는 단순한 글귀가 아니라 한 분 한 분의 역사이자 귀중한 생활 기록물"이라며 “이번 행사가 세대 간 경계를 허물고 지역 공동체가 소통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평했다. 도서관 측은 향후 도서관을 독서 공간을 넘어 삶을 기록하는 종합 문화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효행·만세·병점구보건소, 생애주기별 구강보건사업 확대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제81회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맞아 어린이와 성인, 어르신 등 전 세대를 대상으로 다양한 구강건강 캠페인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올바른 구강관리 문화 확산에 나섰다. 화성시 효행구보건소는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제1회 효행 건강이음 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 기간 구강보건의 날인 9일에는 효행구보건소 3층 대강당에서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생 160명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캠페인 인형극 '토순이의 치카치카 대모험'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이 치아 건강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노래와 율동을 접목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법정기념일인 구강보건의 날은 첫 영구치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과 어금니를 뜻하는 '구(9)'를 의미하며,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 만세구보건소는 지난 8일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과 지역주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노년기 구강질환 예방과 건강생활 실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구강보건사업 안내와 함께 리플릿, 홍보물품을 배부했으며 노년기 구강질환 예방관리 교육, 틀니 관리법, 구강건강 실천 OX퀴즈, 구강위생용품 사용법 교육 등이 진행됐다. 오는 16일에는 서신초교와 병설유치원을 찾아 올바른 칫솔질 교육, 충치예방 교육, 불소도포, 구강건강 상담 등 체험형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병점구보건소 지난 9일 구봉산 근린공원에서 시민 참여형 구강건강 캠페인을 열었다. 보건소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강보건사업 홍보와 함께 위생용품을 배부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구강 모형을 활용해 자신의 양치 습관을 점검하는 '올바른 잇솔질 체험'과 구강질환 예방을 위한 '불소용액 체험'이 마련돼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보건소는 6월 5일부터 11일까지 운영되는 기념주간 동안 노인대학과 유치원 등 총 3개 기관을 방문해 연령별 맞춤형 구강보건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유종우 효행구보건소장은 “어린 시절 형성된 구강관리 습관은 평생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며 지속적인 구강보건 프로그램 운영 의지를 밝혔다. 곽매헌 만세구보건소장은 “건강한 노후를 위해서는 구강건강 관리가 중요하다"며 생애주기별 맞춤형 사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심정식 병점구보건소장도 “구강건강은 전신건강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는 만큼 올바른 관리 습관 형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화성시는 이번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계기로 아동부터 어르신까지 각 연령층에 적합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지역사회 구강건강 증진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인천시-인천박물관협의회-인천시교육청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 수산자원연구소는 어업 생산성 향상과 수산 자원의 지속 가능한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중구 을왕리와 강화군 매음리 해역에 어린 꽃게 170만 마리를 방류했다. 이번 방류 작업은 이틀에 걸쳐 진행됐다. 지난 9일 중구 을왕리 해역에 70만 마리를 내보낸 데 이어, 10일에도 강화군 매음리 해역에 100만 마리를 추가로 투입했다. 이번에 방류된 개체들은 지난달 중순에 부화한 꽃게들이다. 이들은 수산물 병성감정기관이 실시한 전염병 검사를 통과해 질병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인공 사육 과정을 거쳐 몸길이 1㎝ 이상으로 성장한 우량 종자다. 최근 연안 환경과 기후의 급격한 변화로 꽃게 포획량이 일정하지 않아 어촌의 고충이 커지는 상황이다. 연구소는 방류된 어린 꽃게들이 서해 연안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면 내년 봄 조업 시기에는 230g 이상의 상품성 있는 성체로 자라나 지역 어민들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구자근 인천시 수산자원연구소장은 “강화와 을왕 해역은 인천 꽃게 조업의 핵심 기지인 만큼 이번 방류가 실질적인 자원 회복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꽃게를 비롯해 인천 연안 환경에 적합한 우량 수산 종자를 지속적으로 생산·방류하여 풍요로운 인천 바다를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연구소는 7월 중순에도 옹진군 영흥 해역을 대상으로 어린 꽃게 20만 마리를 추가 방류할 예정이다. 이를 포함해 올해 안으로 강화군, 옹진군, 중구 해역 일대에 총 6종 325만 마리의 수산 종자를 차례대로 방류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가 지역 제조기업의 기술적 혁신과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지기 위해 기술 전환을 시도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낮은 금리의 융자 자금을 지원하고 관련 정책자금의 대출금리 산정 방식도 바꾼다. 인천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돕기 위해 해마다 중소기업육성자금을 편성해 운영해 왔다. 자금은 기업 운영에 필요한 경영안정자금과 시설 투자에 쓰이는 구조고도화자금으로 나뉜다. 이번 조치의 핵심은 기존 구조고도화자금 항목 내에 '기술전환 기업자금'을 신설해 총 95억 원을 새롭게 투입하는 것이다. 아울러 구조고도화자금 전반의 대출금리 결정 체계를 개편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최근 제조업 분야는 디지털화와 신산업 대두로 새로운 기술 도입과 공정 혁신이 생존 요건으로 꼽힌다. 이에 시는 기술 이전과 전환을 꾀하는 제조 중소기업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기술의 시장 안착을 돕고자 전용 융자 항목을 개설했다. 지원 대상은 공공기술을 양도받았거나 공공기관의 중개로 기술을 이전받은 제조 중소기업 등이며 분기별 변동금리가 적용된다. 이와 함께 경제 침체와 고금리로 위축된 기업들의 투자 수요를 회복시키기 위해 구조고도화자금의 금리 산정 체계를 개편한다. 시중 금리와 경제 상황을 다각도로 반영해 금리를 낮출 방침이다. 새 대출금리 체계는 올해 3분기부터 도입되며, 2분기보다 정돈된 3.0% 안팎에서 책정될 전망이다. 지원을 원하는 기업은 6월 15일부터 인천시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시스템인 비즈오케이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금이 소진되면 신청은 마감된다. 이남주 시 미래산업국장은 “우수한 기술을 확보한 기업이 자금 부족으로 사업화를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금융지원을 강화해 기술이 실제 생산과 매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와 계양구가족센터가 청년 미혼남녀에게 건전한 만남의 장을 주선하고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사회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아이플러스(i+) 이어드림' 참가자를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6월 11일부터 7월 2일까지다. 이 프로그램은 직장 생활 등으로 이성을 만날 기회가 적은 청년들을 위해 인천시가 자체 마련한 만남 지원 사업이다. 올해는 총 5회에 걸쳐 500명 규모로 운영될 계획이며, 대화 시간과 커플 게임, 만찬 등의 구성을 통해 청년들의 자연스러운 교류를 유도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제1회와 제2회 행사는 총 200명 규모로 짜였다. 회차마다 남녀 각 50명씩 총 100명을 선발한다. 1회 행사는 7월 18일 영종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리며, 2회 행사는 7월 25일 송도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인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지역 내 기업체, 공공기관 등에 근무하는 24세부터 39세까지의 미혼남녀다. 개인 사업자와 프리랜서도 신청이 가능하며, 두 회차에 동시에 신청서를 낼 수도 있다. 동참을 원하는 청년은 인천시 및 계양구가족센터 누리집, 인천e지갑 앱을 이용하거나 센터를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다만 지난해 열린 행사에 참여했던 사람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확정된 참가자 명단은 7월 6일 발표된다. 시는 행사를 통한 만남이 실제 결실로 이어지도록 유도하기 위해 건강검진과 치과 진료, 예방접종 비용 할인 혜택을 연계해 제공한다. 신혼 가전제품을 살 때 사은품을 주는 등 결혼 준비를 위한 실질적 혜택도 마련했다. 김경선 시 여성가족국장은 “청년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전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가 해외에 구축된 재외동포 경제인 인프라를 활용해 유럽 뷰티 시장 진출을 도모한다. 시는 오는 12일부터 이틀 동안 스페인 마드리드 챔버틴 전시장(MEEU Chamartin)에서 열리는 'KOREA EXPO SPAIN 2026'에 참가해 지역 뷰티기업 8개 사와 공동관을 꾸린다. 유럽한인경제인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현지 구매업체와 국내 기업 간의 비즈니스 조율에 중점을 둔 무역 전시회다. 유럽 바이어 200명과 스페인 바이어 100명 등 총 300여 명의 전문 바이어가 참여하며 방문객은 5,000명 선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는 일반 관람객의 단순 체험을 넘어 유통 계약 체결에 무게를 둔 기업 간 거래(B2B) 형태로 운영된다. 인천시는 동참 기업들의 계약 성사율을 높이기 위해 유럽 바이어들과의 일대일 사전 매칭 시스템을 가동한다. 현재 유럽한인경제인단체총연합회와 경제 교류 협약을 맺고 있는 인천시는 기능성 화장품과 스킨케어 등 지역 대표 제품군을 전시장에 전면 배치할 계획이다. 인천테크노파크와 연계해 현지 상담 지원, 통역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행사가 끝난 뒤에도 바이어 관리를 지속하는 사후 케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도시 브랜드를 전파하기 위한 활동도 함께 이뤄진다. 시는 '2025-2026 재외동포 인천 방문의 해'를 맞아 스페인 현지 동포 사회와 경제인들을 대상으로 인천의 재외동포 정책을 홍보할 계획이다. 오는 9월 인천 개최 예정인 '세계한상대회'의 사전 홍보도 병행한다. 남경선 재외동포협력과장은 “마드리드 현지에서 열리는 비즈니스 장이 인천의 유망 뷰티기업들에게 유럽 메이저 유통망과 직접 연결될 수 있는 실질적인 기회가 될 것"이라며 관내 기업의 해외 진출과 브랜드 가치 상승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가 지역의 선사시대 유물을 소개하는 기획 전시와 시민들이 직접 즐길 수 있는 문화 축제를 연이어 개최하며 지역 문화 자산 알리기에 나선다. 인천시 검단선사박물관은 6월 9일부터 9월 6일까지 올해 2분기 작은 전시인 '뼈로 만든 장신구'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평소 일반에 공개되기 어려웠던 소장 유물들을 주제별로 나누어 보여주는 행사다. 전시 공간에서는 중구 운남동 패총 유적에서 발굴된 원삼국시대 골각기 장신구 6점을 만나볼 수 있다. 초기철기시대와 삼국시대 사이를 뜻하는 원삼국시대의 유물들로, 사냥 등으로 얻은 동물 뼈를 다듬어 만든 장신구다. 과거 인류의 생활 방식과 의식주 자원 활용 모습을 보여주는 자료들로 박물관 1층 상설전시실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 조규명 검단선사박물관장은 “다양한 동물의 뼈를 활용해 제작된 유물을 통해 선사시대 문화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오는 13일에는 부평역사박물관 야외광장 일대에서 '제17회 인천시민과 함께하는 박물관·미술관 대축제'가 막을 올린다. 인천시와 인천광역시박물관협의회가 이끄는 이번 축제에는 지역 공·사립 박물관 및 미술관 11곳이 참여한다. 올해 행사는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 위주로 구성됐다. 가천박물관의 약초 심기, 옥토끼우주센터의 팝업북 만들기, 계양산성박물관의 무드등 제작, 범패민속문화박물관의 도어벨 만들기 등이 운영된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어지며 관람료와 체험비는 없다. 시는 이 같은 문화 행사들이 시민들과 소통하는 플랫폼 역할을 해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9일 지역 주요 지하차도를 대상으로 시설 현장 점검과 유관기관 합동 모의훈련을 전격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국지성 폭우로 발생할 수 있는 지하차도 고립 및 침수 사고로부터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최근 개정된 국토교통부 지침에 따른 대응 체계가 현장에서 원활히 작동하는지 확인하는 데 방점을 뒀다. 시는 지하차도 내부의 진입차단시설 가동 상태와 배수 시스템, 배수펌프의 정상 작동 여부를 정밀하게 파악했다. 아울러 각 지하차도의 현장 관리 주체와 행정기관 간의 긴급 연락망도 대조 점검했다. 인천 연수구 등과 함께 진행한 '청학지하차도' 합동 훈련에서는 실제 침수가 일어난 상황을 연출해 차량 진입을 막고, 대피와 우회로 안내 등의 초기 조치 과정을 실전처럼 실행했다. 특히 지난 4월 개정된 국토교통부 지침에 따라 지하차도 통제 기준인 침수 깊이가 기존 15㎝에서 5㎝로 강화된 점을 반영해, 도로전광표지(VMS)와 차로규제이용신호등(LCS)이 바뀐 기준 수치에 맞춰 즉각 연동되어 작동하는지도 확인했다. 시는 선제적 대처를 통해 비상시 신속한 교통 통제를 이끌어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장철배 인천시 교통국장은 “올여름은 평년보다 많은 비와 변칙적인 국지성 호우가 예고된 만큼 철저한 사전 대비로 임해야 한다"며 “지난 5월 중순부터 가동 중인 풍수해 대책상황실을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상시 운영해 단 한 건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9일 인천YWCA 강당에서 '2026년도 제1회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치러진 2026년도 제1회 검정고시에는 전체 2,058명의 응시자가 시험을 치렀다. 이 중 1,804명이 최종 합격 명단에 이름을 올려 합격률 87.7%를 나타냈다. 수여식 현장에는 최고령 및 최연소 합격자를 포함한 30여 명의 합격생과 가족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과거 정규 교육 환경을 마치지 못해 배움의 뜻을 이어온 만학도들과 생업을 이어가며 학업을 병행한 이들이 모여 성과를 공유했다. 행사에서는 인천·부천검정고시동문회가 마련한 장학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동문회 측은 초·중·고 각 과정의 최고령 합격자들에게 장학증서와 격려금을 건네며 학업 의지를 격려했다. 이상돈 부교육감은 수여식 축사를 통해 “오늘의 성취는 여러분이 나아갈 더 넓은 길을 여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배움의 기쁨과 도전의 용기를 이어가시길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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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농업기술센터가 학교 교과과정과 연계한 현장 체험 교육을 통해 미래 세대의 인식을 개선하고 지역 농가 유지를 돕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농업기술센터는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곤충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곤충산업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찾아가는 곤충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0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며 지역 초등학생 6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에는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역 내에서 곤충을 사육하는 농가 관계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선다. 학급에는 학생들이 곤충을 직접 키우며 관찰할 수 있는 사육 도구와 맞춤형으로 제작된 교육 교재가 함께 지원된다. 학생들은 실습을 통해 곤충의 생태계 내 역할과 생명의 가치를 배우게 된다. 시는 이를 통해 곤충에 대한 심리적 거부감을 줄이고 생태 감수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곤충 사육 농가 박성기 씨는 “광주시의 지원 덕분에 어린이들에게 곤충의 가치를 알릴 수 있어 뜻깊다"며 “이러한 프로그램이 농가 홍보와 소득 증가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현재 곤충산업은 시장 규모 정체 등으로 국면 전환이 필요한 상태로, 시의 이번 사업은 농가 지원과 교육을 결합한 행정 사례로 꼽힌다.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풀짚공예박물관이 경기도와 광주시가 지원하는 2026 박물관미술관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도서관과 협력한 프로그램 '함께 엮는 미래'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연계 풀짚공예 프로그램 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광주시립중앙도서관과 신현도서관, 능평도서관, 오포도서관이 함께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책과 공예를 매개로 인공지능(AI) 시대에 인간다움의 의미를 되새기고 공동체 가치를 탐색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도서관이 추천하는 북큐레이션과 연계해 전통 풀짚공예를 체험하게 된다. 교육은 총 3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1회차에서는 '정겨운 인연'을 주제로 복을 쓸어 담는 '한산모시빗자루'를 만들고, 2회차에서는 '진짜'와의 연결을 주제로 '부들풀 부채'를 제작한다. 마지막 3회차에서는 '서로를 지탱하는 연결'을 주제로 여름철 활용도가 높은 '물병 주머니'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도서관별 운영 일정은 다음과 같다. 광주시립중앙도서관은 6월 18일과 25일, 7월 2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광주시립중앙도서관 지하 1층 문화교실1에서 운영된다. 능평도서관은 6월 12일과 19일, 26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능평도서관 3층 문화교실1에서 진행된다. 신현도서관은 6월 16일과 23일, 30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신현도서관 4층 문화교실1에서 열린다. 오포도서관은 7월 16일과 23일, 30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고산문화누리센터 1층 문화교실1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각 도서관별 모집 인원은 20명이며 참가비와 재료비는 무료다. 참가 신청은 각 도서관 안내문에 포함된 QR코드를 이용하거나 풀짚공예박물관 학예실(031-717-4538)을 통해 할 수 있다. 풀짚공예박물관 관계자는 “AI 기술이 일상 속으로 빠르게 확산되는 시대에 전통 공예를 통해 인간의 감성과 창의성, 공동체적 가치를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가 예산 편성 과정에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하고 재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주민참여예산 제안 사업을 공모한다. 접수 기한은 6월 30일이다. 이번 공모는 '2027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사업 제안 공모'라는 명칭으로 진행된다. 주민이 지역사회에 필요한 사업을 직접 기획하고 예산 수립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한 제도로, 안성시는 생활밀착형 아이디어를 발굴해 시정에 적극 도입할 방침이다. 신청 자격은 안성시민을 비롯해 안성 소재 직장에 다니는 재직자나 관내 학교 재학생 등 지역에 생활 기반을 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안 가능한 분야는 시민 편익을 높이고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2027년도 예산 반영 희망 사업 전체다. 접수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창구를 모두 활용할 수 있다. 온라인의 경우 안성시청 홈페이지 내 주민참여예산제 메뉴나 주민e참여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오프라인은 정해진 제안서를 작성해 시청 방문, 우편, 이메일, 팩스로 제출 가능하다. 접수된 제안은 관련 부서의 타당성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편성 여부가 확정된다. 문의는 안성시청 전략기획담당관 예산팀으로 하면 된다.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는 경기도가 주관한 '2026년 시군 계약심사 운영실적 평가'에서 행정 전문성과 예산 절감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오산시는 해당 부문에서 7년 연속 수상의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경기도는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계약심사 운영 전반의 실적과 심사의 객관성, 제도 개선을 위한 노력 등을 지표로 삼아 종합 평가를 실시했다. 계약심사 제도는 지자체가 발주하는 공사나 용역, 물품 구매 계약을 맺기 전 원가 산정의 적정성을 검토해 재정 낭비를 막는 장치다. 오산시는 지난해 주요 사업들을 대상으로 사전 계약심사 절차를 강화하고, 현장 환경을 충실히 반영한 원가 검토를 유도했다. 불필요하게 높게 잡힌 설계 금액은 하향 조정하되 안전과 품질에 필요한 공정 기준은 엄격히 고수하는 균형 심사를 펼쳐 재정 건전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7년 연속 최우수 표창은 오산시의 계약심사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해 기능하고 있음을 증명한다"며 “앞으로도 전문성과 투명성을 높여 효율적인 재정 운영 체계를 다지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향후 주요 재정사업에 대한 현장 중심 사전 검토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가 사회적 가치 실현과 비즈니스 창업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을 위해 전문 교육 과정인 '2026년 오산시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를 개설하고 오는 21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에 대한 기본 개념을 다지는 기초과정과 실무 역량을 키우는 심화과정으로 나누어 오산시 평생학습관에서 운영된다. 기초 단계에서는 업종별 비즈니스 모델 사례와 유형별 특징을 소개하며, 심화 단계에서는 조직 설립에 필요한 행정 절차와 소셜미션 수립, 사업계획서 작성 및 전문가 일대일 멘토링이 지원된다. 교육 과정은 수강생들이 직접 도출한 사업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계획서를 작성하고 피드백을 받는 실습 위주로 구성되어 창업 실무 능력을 직접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아카데미 과정을 마친 수료자에게는 오산시 민생경제과가 주최하는 '창업오디션' 참여 시 가점이 부여되며,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의 '사회적경제 성장패키지' 공모 신청 때도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수강 신청은 온라인 구글폼 양식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세부 사항 확인 및 교육 관련 문의는 오산시 민생경제과 사회적경제팀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는 관내 청소년들이 문화적 감성과 예술적 소질을 표현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건전한 여가 문화를 독려하기 위해 '2026년 이천시 청소년 종합예술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7월 15일 서희청소년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예술제는 음악, 무용, 문예, 사물놀이, 대중문화 등 총 5개 분야에 걸쳐 15개 종목의 경연으로 치러진다. 각 부문에서 가장 높은 성적을 거두어 대상을 받는 수상자 또는 팀에게는 오는 8월 25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개최되는 '경기도청소년예술제' 본선 무대에 이천시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신청 대상은 이천시에 거주하거나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청소년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학교장이나 청소년 관련 기관장의 추천을 받거나 지도교사, 학부모 등 개인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6월 4일부터 26일까지다. 접수는 이천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 서류를 받아 작성한 뒤, 서희청소년센터 이메일로 송부하면 된다. 이천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고 행복한 추억을 쌓는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상세 사항은 서희청소년센터로 문의 가능하다.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가 구직 청년들에게 대기업 및 중견기업 현직자들의 취업 노하우를 제공하고 인적 교류 기회를 주선하기 위해 평택 청년-기업 이어드림 '온라인 소규모 멘토링 3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올해 운영되는 마지막 온라인 취업 상담 프로그램이다. 기업 현직 실무자들이 강사로 참여해 세부 직무 설명, 취업 성공 조건, 기업 조직 문화와 하반기 채용 동향 등의 정보를 제공하며 청년 구직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지원 대상은 평택시에 거주하거나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19세부터 39세까지의 구직 청년이다. 신청 접수 기간은 6월 10일부터 22일까지며, 시는 참여 대상을 선정한 뒤 23일 결과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본 강연 및 상담은 24일 온라인 화상 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실시간 비대면 방식으로 열린다. 신청을 원하는 청년은 배포된 모집 포스터에 인쇄된 정보무늬(QR코드)를 스캔해 접수하면 된다. 모집은 선착순 접수 상황에 따라 기한 전에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세부 내용은 평택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거나 시청 청년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9일 장당노동자복지회관에서 경기도노사민정협의회와 공동으로 평택산업단지관리공단 입주 회원사의 경영주와 근로자 30여 명을 초청해 특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근로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일과 생활의 균형(워라밸) 문화를 확산하자는 취지도 담겼다. 첫 세션에서는 현장 재해 예방 역량 강화에 초점을 두고 기후 및 산업 환경 변화에 맞춘 사내 안전관리 수칙, 최근 개정된 노동법령 주요 사항, 사업장 위험성 평가 실무 등을 공유했다. 이어 정부의 근로시간 단축 지원 정책 방향을 소개하고 상생 일터 혁신 컨설팅 제도를 안내해 기업 인사 시스템 정비와 생산성 향상 방안을 제안했다. 유주형 평택시 기업투자과장은 “이번 교육이 현장의 자율적 재해 예방 인식을 높이고 일·생활 균형 문화를 지역 기업들에 전파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노동 환경 개선을 위한 연계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협의회는 향후 예방 캠페인, 노동자 힐링 교육, 영화관람 지원 등 노사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에 설치된 반려견 간이놀이터 '해맑개'를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운영을 중단한다. 이는 반려견의 온열질환(열사병 등) 노출 위험과 장마철에 발생하기 쉬운 세균성-바이러스성 감염병 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치다. 해맑개는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에 약 270㎡ 규모로 조성된 중-소형견(체고 40㎝ 미만) 전용 반려견 간이놀이터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무인출입시스템(QR코드)으로 운영돼 왔다. 경기도는 휴장 기간에 해맑개 운영은 중단되지만 경기평화광장은 이용이 가능하며 반려견 목줄 착용 및 배변봉투 지참을 당부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가 청소년의 창의력과 예술적 재능을 발굴하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26년 제25회 동두천 청소년 미술대전을 개최한다. 동두천미술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미술대전은 '내가 바라고 생각하는 동두천의 모습'을 주제로 진행되며 청소년이 지역 미래와 희망을 자신만의 시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참가 신청은 10일부터 19일까지 접수하며, 참가자는 이달 23일부터 내달 16일까지 미술작품을 그린 후 학교별로 취합해 제출하면 된다. 출품된 작품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우수자에게는 8월 중 열릴 시상식을 통해 동두천시장상, 국회의원상, 동두천시의회의장상, 교육장상 등 다양한 상이 수여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10일 “청소년 미술대전은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예술로 표현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청소년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창의적인 작품을 통해 동두천 미래를 함께 그려보는 뜻깊은 행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시설관리공단이 2026년도 제2회 직원 공개경쟁 채용을 통해 신규 직원을 선발한다. 채용 예정 인원은 행정직 3명과 시설직 4명(전기 3, 기계 1)으로 총 7명이다. 이번 채용은 공정하고 투명한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진행되며 서류전형, 필기전형(인성검사,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및 직렬별 전공시험), 면접전형 순으로 실시하고, 최종합격자는 필기 50%, 면접 50%를 반영해 선발한다. 특히 공단은 지역 청년의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행정직 2명을 청년 채용으로 선발하며,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응시원서 접수는 19일부터 25일까지 온라인으로만 진행되며, 지원자는 동두천시시설관리공단 채용 전용 누리집(ddcsiseol.incruit.com)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기타 세부 내용 및 일정은 공단 누리집 또는 채용 접수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종진 동두천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10일 “공단의 미래 성장과 시민 중심 공공서비스 향상을 함께 이끌어갈 역량 있는 인재를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선발하겠다"며 “열정과 전문성을 갖춘 많은 인재들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정덕영 양주시장 당선인은 10일 양주시장직 인수위원회 구성을 확정-발표하고 오는 11일 출범식을 개최한다. '양주 주인은 시민'이란 시정 철학과 앞으로 4년간 정체된 양주 발전을 획기적으로 전환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정덕영 당선인은 인수위원회 명칭을 '양주대전환 시민주권 인수위원회'로 정했다. 시민주권 인수위는 박태희 전 경기도의원을 위원장으로 △시민주권 △일자리-경제 △도시-교통-균형발전 △교육-문화-복지 등 4개 분과위원회 체계로 운영된다. 인수위 위원장으로 선임된 박태희 전 도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의 경기도지사 재임 시절 제10대 경기도의원을 역임했으며, 경기교통공사 교통사업처장을 지낸 교통-도시개발-공공행정 분야 전문가다. 부위원장 박재용 경기도의원은 장애인 비례대표로 활동하며 장애인, 노인, 여성, 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했다. 간사를 맡은 안중언 보좌관은 정성호 국회의원실에서 양주시의 철도, 고속도로, 신도시, 경마공원, 공공의료원, 역세권 개발, 은남산업단지, 경기양주테크노밸리 등 주요 현안을 전담해 온 실무 전문가다. 또한 이지연-한상민 양주시의원, 이광호 전 회천신도시연합회장, 김지선 한양대학교 국제관광대학원 교수, 기은광 서정대학교 부교수, 김남권 전 양주시 도시성장국장, 김순이 전 국회의원 보좌관, 강명식 한강엔지니어링 대표 등이 참여해 정책 중심 실무형 인수위원회를 구성했다. 자문위원회는 조태화 전 양주시청 회계과장을 자문위원장으로 선임하고, 각 분야 전문가와 시민 대표 등 20명으로 구성됐다. 시민주권 인수위는 오는 11일부터 30일까지 20일간 활동하며 민선9기 시정 비전과 핵심 정책과제를 정립한다. 특히 취임 후 100일간 추진할 '시민주권 100일 혁신 제안'을 통해 변화와 혁신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현장 방문이 보여주기식 행정에 그치지 않도록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현장 간담회를 병행하고, 시민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는 시민주권형 인수위원회로 운영할 계획이다. 정덕영 당선인은 10일 “시민주권 인수위가 시민 목소리를 시정 출발점으로 삼아 양주 미래를 설계하는 혁신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양주대전환 초석을 놓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원기 의정부시장 당선인이 민선9기 시정 밑그림을 그릴 인수위원회인 '시민주권 인수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명단을 10일 공개했다. 이번 인수위원회는 민선9기 시정 비전 수립, 조직진단, 주요 공약 실행계획 검토, 재정 여건 분석 등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정쟁을 지양하고 오직 의정부 발전과 민생 안정을 위한 실천적 대안을 마련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인수위원회 위원장에는 100만 특례시를 이끌던 이재준 전 고양시장이 임명됐고, 대변인에는 임문환 전 의정부시 국장이 맡아 시민 및 언론과 소통을 담당한다. 인수위원회는 총 3개 분과 15명으로, 단출하면서도 전문성을 갖춘 실용 위주로 구성됐다. 주요 명단은 다음과 같다. 1분과(교통-건설-안전): 이평순(상회적경제 전문가), 김윤진(전 의정부시 공무원), 박선우(더불어민주당 의정부갑 선임비서관), 이종태(예닮에코시티 대표), 염동용(도시계획특급기술자) 2분과(경제-행정-환경-기획): 손경식(현 신한대학교 석좌교수), 이건철(전 의정부시 공무원), 김두만(더불어민주당의정부을 보좌관), 김남용(전 신한대 행정학과 교수), 최경호(의정부시 시민사회연대회의 대표) 3분과(문화-복지-교육-체육): 사유철(전 의정부시사회복지사협회장), 박해미(경민대 유아교육과 교수), 조경서(전 의정부청소년수련관관장), 최원류(포커스경제 편집국장) 이번 인수위 구성에서 최경호 시민단체 대표 등 시민사회 인사를 포함한 점도 눈길을 끈다. 김원기 당선인은 “시민주권시대 민선9기는 시정에 대한 쓴소리도 겸허히 들을 각오가 돼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사회의 가감 없는 목소리를 시정 방향에 반영하겠다는 실용주의적 인사 철학으로 풀이된다. 시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행정 기조는 인수위 사무실 선정 과정에서도 그대로 드러났다. 당초 의정부시는 인수위 사무실로 청소년교육관을 제안했다. 그러나 김원기 당선인은 “시민이 이용하는 시설을 인수위가 차지해 불편을 주면 시민 우선 원칙에 맞지 않는다"며 시청 별관 인재교육원을 인수위 사무실로 최종 결정했다. 김원기 당선인은 “시민주권 인수위원회는 오직 의정부시민 삶의 질 향상과 안정적인 시정 인수에만 집중하는 실용적 기구로 운영될 것"이라며 “전문성과 시민주권이 균형을 이루는 열린 소통행정의 첫 단추를 시민과 함께 차근차근 채워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 대표 축제인 '2026년 포천 한탄강 봄 가든페스타'가 16만 이상 방문객을 유치하고 세외수입 10억원을 달성하며 성황리에 폐막됐다. 5월1일부터 6월7일까지 38일간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한탄강의 자연경관에 정원 콘텐츠와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해 경기북부 대표 관광축제로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올해 축제는 가족 단위 관광객 유치에 집중했다. '뽀로로와 친구들' 캐릭터를 활용한 포토존을 운영하고, 포천시 소재 애니멀스토리 인(in) 평강랜드와 협업한 '동물교감 체험', 한국마사회가 주관한 '도심승마체험' 등 이색 프로그램을 더해 체험형 정원 축제로 확장했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작년보다 운영 기간이 짧았는데도 방문객 수와 수익성 모두에서 높은 성과를 거뒀다. 특히 입장료와 전기자전거 이용료 일부를 지역화폐로 돌려주는 환급 시스템은 지역상권과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큰 효과를 가져왔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10일 “가든페스타는 꽃 관람을 넘어 대자연 속에서 여유를 느끼고 치유하는 경기북부 대표 정원관광 축제로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포천 한탄강만의 생태를 느낄 수 있는 차별화된 정원 콘텐츠를 꾸준히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정원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야간관광 활성화 사업도 본격 추진한다. 내달 초부터 한탄강 하늘다리와 마당교, 와이(Y)형 출렁다리 일원에서 야간 미디어아트파크 '테라판타지아(Terra Fantasia)'를 운영해 한탄강 관광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관광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42년간 닫혔던 밤바다, 인천·경기 연안 어민들에 개방

부산=에너지경제신문 조탁만 기자 42년 동안 해가 지면 멈춰야 했던 인천·경기 연안의 어선들이 다음 달부터 밤바다로 나갈 수 있게 되면서 어민들의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해양수산부는 내달부터 인천·경기 연안해역(북위 37도 30분 이남)에서 야간 조업과 야간 항행을 전면 허용한다고 9일 밝혔다. 인천·경기 연안과 강화 해역 어민들은 1982년부터 야간 조업이 금지되면서 낮에만 조업해야 했고, 그만큼 수익을 올리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해수부는 이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일부 해역에서 야간 조업을 시범 운영했고, 별다른 안전 문제 없이 마무리되면서 이번 규제 완화로 이어졌다. 인천시와 경기도에 등록된 어선들은 북위 37도 30분 이남 해역에서 밤에도 자유롭게 조업할 수 있게 된다. 정부는 월선과 해상사고를 막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지도선을 야간에도 운영하는 방식으로 안전관리 대책도 함께 강화하기로 했다. 그동안 시범운영 대상에서 제외됐던 강화 해역(북위 37도 30분 이북)은 올해 말까지 조업 시간을 확대하는 시범사업이 진행된다. 일반 해역은 일출 30분 전부터 일몰 30분 후까지 조업이 가능해 진다. 특히 만도리B어장과 선수어장, 동검도어장 등 강화 남단 7개 어장은 봄·가을 성어기에 한해 일출 1시간 전부터 일몰 1시간 후까지 조업할 수 있도록 추가 연장된다. 해수부는 이번 조치로 서울시 면적의 약 4배에 달하는 3039㎢ 규모의 야간 어장이 새롭게 열릴 것으로 전망했다. 또 약 1200척의 어선이 연간 3200t의 수산물을 추가로 잡을 수 있어 187억원가량의 소득 증가 효과를 기대했다.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은 “고유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들의 수익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접경수역 조업 여건 개선과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탁만 기자 hpeting@ekn.kr

[패트롤] 고양시-과천시-시흥시-안양시-의왕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장바구니 물가안정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10일부터 14일까지 관내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원당시장-일산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전통시장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서민경제 부담을 낮추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기간인 5일 동안 원당시장과 일산시장 내 국내산 수산물 취급 점포에서 당일 구매한 영수증을 지참해 환급 부스에 들르면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 기준은 3만4000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6만7000원 이상 구매 시 2만원으로, 구매 금액의 최대 30%(최대 2만원)까지 혜택이 제공된다. 김남영 소상공인지원과 팁장은 10일 “이번 환급행사가 먹거리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고, 수산물 소비 둔화로 힘들어하는 전통시장 상인에게 큰 활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2026년 중소기업 개발생산판로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오는 26일까지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사업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과천시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전년도 매출액 120억원 이하 제조기업 및 지식기반서비스업 영위 중소기업으로 지방세를 완납한 기업이다. 지원 분야는 창안 개발(국내외 산업재산권 출원, 규격 인증 획득)을 비롯해 △제품생산(시제품 제작, 시험분석) △판로개척(국내외 전시박람회 참가) 등 3개 분야다. 선정된 기업은 단위 과제별 소요 비용 중 60%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연간 최대 3개 과제, 20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세금 체납 기업과 휴-폐업 기업, 타 기관으로부터 동일한 아이템으로 지원을 받는 기업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오는 26일 오후 6시까지 경기도 중소기업 지원 정보 포털인 '경기기업비서(egbiz.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심사 평가를 거쳐 내달 10일 발표될 예정이다. 신청 서식과 세부 내용은 경기기업비서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서부권역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10일 “이번 사업이 창안 개발부터 판로개척까지 기업이 직면한 과제를 맞춤형으로 지원해 중소기업 성장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사업을 늘려 '기업하기 좋은 과천'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할 수 있는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 프로서핑 대회 'WSL(World Surf League) 시흥 코리아 오픈 국제서핑대회'가 내달 3일부터 5일까지 사흥 동안 시화호 거북섬 시흥웨이브파크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국내에서 세 번째로 열리며, 시흥시는 2023년과 2025년에 이어 올해까지 국내 WSL 전 대회를 유치하게 됐다. 김태우 문화체육관광국장은 9일 시흥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언론브리핑을 통해 WSL 추진 계획을 밝히며 “지난 대회를 성공적으로 유치한 경험과 능력을 바탕으로, 올해도 완성도 높은 대회 진행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총예산 11.2억 투입…16개국 참여= 이번 대회 투입 예산은 총 11억2000만원으로, 16개국(한국, 일본, 중국, 싱가포르, 대만,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호주, 뉴질랜드, 미국, 캐나다, 브라질, 프랑스, 이탈리아, 스웨덴) 250여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대회로 치러진다. 국내 랭킹 3위 이내인 카노아 희재 팔미아노를 포함한 국내 선수단과 브론슨 메이디(인도네시아), 리프 히즐우드(호주), 나나호 츠츠키(일본) 등 해외 선수가 수준급 경쟁을 펼친다. 경기 종목은 숏보드 퀄리파잉 시리즈(QS) 6000 포인트 대회와 롱보드 퀄리파잉 시리즈(LQS) 1000 포인트 대회다. 3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4일에는 본선, 5일에는 결선이 치러지며 시상식을 끝으로 공식적인 대회 일정이 마무리된다. 시흥시는 참가 선수 중 91%가 외국인 선수인 점을 고려해 8명의 전문 통역 요원을 배치하고, 선수들이 최고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별도 선수 대기실을 마련할 예정이다. 대회가 열리는 시흥웨이브파크 인근 숙박시설을 연계 지원하며 편의성도 높인다. 또한 전문 경호 요원, 행사 운영 및 안전 관리 요원 등 100여명 안전요원을 장소별로 배치하며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WSL 시흥 코리아 오픈 국제서핑대회'가 선수와 관람객이 함께 즐기고, 지역상권을 활성화하는 축제를 지향하는 만큼 올해도 본 대회와 연계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 써머비트 페스티벌 병행…지역경제 활력= 내달 3일과 4일에는 유명 DJ와 함께하는 '써머비트 페스티벌'이 열린다. 총 12개 DJ팀이 다양한 장르 음악 콘텐츠를 선보이며 바다와 서핑, 예술과 공연이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립합창단과 시립전통예술단 등 시흥시 대표 예술인 공연과 함께 시민 예술가들의 버스킹, 마술, 댄스 등 길거리 문화 공연이 대회 기간 내내 펼쳐진다. 거북섬 상인회와 함께하는 먹거리 부스 운영으로 다채로운 먹거리도 선보인다. 김태우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대회는 바다를 품은 시흥의 도시 브랜드 가치와 해양레저산업 위상을 한층 더 높이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2026년 시흥코리아 오픈 국제서핑대회 성공적인 개최로 '대한민국 서핑의 중심, 시흥' 경쟁력과 시흥시민 자부심을 높일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아동 친화 환경 조성 우수지자체'에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선정된 전국 6개 지자체 중경기도에선 안양시가 유일하다. 표창 전수식은 9일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평가는 지방자치단체가 정책 수립 과정에서 아동에게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그 결과를 실제 정책에 반영한 정도와 아동 권리 증진 성과 등이 종합적으로 심사됐다. 작년 6월 안양시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이후 아동의 안전-건강-돌봄-참여를 중심으로 아동 참여 기반 생활 밀착형 정책을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먼저 안양시는 공공기관 34곳에 영유아 전용 비데 수전을 설치해 영유아를 동반한 시민의 공공시설 이용 편의를 높였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 50곳에 스마트 스쿨존 방범 시스템을 구축해 통학 환경 안전도 강화했다. 이어 의료와 돌봄 분야 정책도 촘촘히 추진했다. 안양시는 야간과 휴일에도 24시간 진료가 가능한 '달빛어린이병원'을 운영하고, 맞벌이 가구의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해 가족돌봄수당도 지원하고 있다. 아동 참여를 제도화한 점도 특징으로 꼽혔다. 안양시는 올해 2월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아동으로 구성된 제1기 아동참여위원회를 출범했다. 또한 작년 6월 아동친화도시 인증 선포식에서 나온 아동 제안 사항 중 '도서관 책장 높이 조정' 등 88%를 시정에 반영하고, 지난달 어린이날 행사에선 '오픈 마이크'를 운영해 아동이 시정에 직접 의견을 제시하는 기회를 마련하기도 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전수식에서 “이번 수상은 아동 권리를 존중하고 아이들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시민과 함께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아동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해 아이와 부모가 모두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안양을 완성해 가겠다"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성제 의왕시장이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함께 지난 8일 관내 의왕도깨비시장을 찾아 지난달 말 준공된 아케이드 시설물 설치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김성제 시장과 김동연 지사는 의왕도깨비시장 내 아케이드 주요 구조물을 둘러보며 새롭게 설치된 시설이 상인의 영업 환경 개선과 이용객 안전 확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는지 확인했다. 또한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과 소통하며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와 적극지지 의사를 보냈다. 김동연 지사는 “의왕도깨비시장이 아케이드 설치로 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다시 태어났다"며 “더 많은 시민이 시장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제 시장은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을 지속 추진해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도깨비시장은 2024년 11월 기록적인 폭설로 기존 그늘막이 붕괴되는 피해를 입었다. 이에 의왕시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30억원과 시비 13억원 등 43억원을 투입해 의왕도깨비시장 내 총연장 190m 규모 아케이드(L=99m, H=7.8m, B=5.5~6.5m) 및 캐노피(L=91m, H=6m) 설치 사업을 추진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도시공사가 왕송호수캠핑장 글램핑 개선 공사를 마치고 오는 13일부터 시설을 정상 운영한다. 지난 1일부터 진행된 휴장 기간을 통해 의왕도시공사는 시설 이용객 편의와 만족도 향상을 위해 글램핑 전 객실에 바닥 난방을 전면적으로 설치해 사계절 이용이 가능한 쾌적한 숙박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객실 내 노후화된 침대 프레임과 야외 테이블을 전면 교체해 숙박 공간 청결성과 이용 편의성을 전반적으로 강화했다. 정두식 의왕도시공사 개발사업본부장은 10일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이용객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시설 전반에 대해 개선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 관리와 서비스 향상을 통해 시민에게 더 나은 힐링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왕송호수캠핑장 글램핑 예약 관련 세부 사항은 왕송호수캠핑장 공식 누리집 및 예약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부천시-양평군-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는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 신축공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15일부터 신청사(구리시 수택동 333-1 일원)에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청사 이전은 수택E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 건립한 건축물을 구리시에 기부채납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신청사는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연면적 2557㎡ 규모로 조성됐으며, 총 36면 주차 공간을 확보해 주민의 이용 편의를 높였다. 특히 영유아를 동반한 민원인을 위해 수유실을 새롭게 마련하는 등 복지-생활밀착형 편의시설을 확충해 주민이 더 편리하게 청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신청사 1층에는 민원실과 수유실을 배치해 행정서비스 기능을 강화했으며, 2층과 3층에는 복합 체육실과 주민자치 사무실을 조성해 주민자치 활성화와 평생학습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4층에는 소강당을 마련해 각종 주민 행사와 교육, 회의 등 다양한 지역 공동체 활동이 가능하도록 조성했다. 새롭게 문을 여는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는 행정-복지-문화 기능을 아우르는 복합공간으로서 주민 소통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 거점 임무를 수행할 것이란 전망이다. 김수영 수택1동장은 “신청사가 단순한 행정업무 공간을 넘어 주민에게 더 나은 행정-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 행정서비스 제공과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오는 26일 청년창업센터에서 관내 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재테크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올해 3회 시리즈로 기획된 '청년특강'의 첫 번째 강의로 마련됐다. 남양주시는 연초 실시한 청년 대상 선호도 조사에서 경제-재테크 분야 수요가 가장 높게 나타남에 따라 해당 강좌를 우선 편성했다. 특히 사회초년생 청년이 올바른 경제관을 형성하고 체계적인 자산관리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실질적인 재무 설계와 자산 형성 방법을 중심으로 강의 내용을 구성했다. 강의는 20대에 20억 자산을 달성해 주목받은 재테크 크리에이터 '래빗해빛'(김아름)이 맡는다. 김아름 강사는 유튜브 채널 '부자 습관은 래빗해빛'을 운영하고 있으며, 저서 를 바탕으로 월급 관리 기초부터 부동산 투자까지 자산 형성을 위한 실전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19세부터 39세까지 청년 70명이며, 10일부터 네이버폼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세부 사항은 남양주시 청년담당관 청년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선미 청년담당관은 10일 “이번 특강을 통해 청년이 자산관리에 대한 실질적인 해법을 찾고 안정적인 미래를 설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 역량 강화와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는 여름철 시민에게 가까운 휴식 공간과 어린이 놀이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6월13일부터 8월16일까지 중앙공원, 도당공원, 수주공원, 원미공원, 소사대공원, 오정대공원, 남부수자원생태공원 내 물놀이장 7곳을 무료로 운영한다. 물놀이장은 이달 13일부터 내달 26일까지 시범운영 기간으로 주말에만 개장하며,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7월28일부터 8월16일까지는 매일 운영한다. 다만 우천 시에는 운영을 중단하고 매주 월요일은 시설점검과 청소를 위해 휴장한다. 이용 대상은 13세 이하 어린이로 5세 이하 유아는 보호자와 함께 입장해야 한다.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이용객은 위생과 안전을 위해 수영복 또는 래쉬 가드, 아쿠아 슈즈 등 물놀이 전용 복장을 착용해야 한다.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부천시는 물놀이장마다 전문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매시간 수질 상태를 점검하고 2시간 간격으로 잔류염소를 측정해 적정 수질을 유지할 예정이다. 아울러 매주 전문 검사기관 주관 정밀 수질검사를 실시해 안전한 물놀이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김병수 공원관리과장은 10일 “가까운 공원에서 시원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수질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이들과 가족들이 도심 속에서 즐거운 여름 추억을 만들어 보라"고 권했다. 한편 부천시 누리집, 부천시 콜센터, 현장 QR코드를 통해 물놀이장 운영 여부와 기상 상황에 따른 임시 휴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이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 동안 양평군체육센터에서 '2026년 제5회 양평 몽양컵 전국 유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고등부-대학부-일반부 선수 1000여명이 참가하는 전국 규모 유도대회로, 선수들은 체급별 개인전과 단체전에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몽양컵 전국 유도대회는 독립운동가이자 민주주의 선구자인 몽양 여운형 선생의 정신을 기리고 전국 유도인 화합과 유도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규모와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선수단과 임원, 학부모 등 많은 방문객이 양평을 찾을 것으로 예상돼 지역상권 활성화는 물론 관광 홍보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이란 전망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10일 “전국 각지의 우수한 유도 선수가 참가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양평이 스포츠 메카로서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참가 선수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최고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대회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양평 몽양컵 전국 유도대회는 대한유도회, 양평군체육회, 양평군유도회 등 협조로 진행되며, 수준 높은 경기 운영을 통해 유도 저변 확대와 스포츠 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와 (재)경기테크노파크는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우수제품 매출 증대와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소상공인 마케팅 판로지원 사업(온라인 마케팅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급변하는 유통 환경에 대응해 관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지속가능한 판로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하남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이다. 지원 분야는 제품 홍보용 상세 페이지 제작을 비롯해 △홍보 동영상 제작 △포털사이트 키워드 광고 및 쇼핑 검색 광고 △라이브커머스-홈쇼핑-글로벌 이커머스 광고 △택배 물류비 지원 등이다. 참여 기업은 필요한 항목을 지원 한도 내에서 복수로 선택해 활용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기업에는 맞춤형 온라인 마케팅 비용이 기업당 최대 150만원(부가가치세 별도)까지 지원되며, 전문가 심의위원회의 서면 평가를 거쳐 20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평가는 제품의 시장 경쟁력과 차별성, 사업계획 타당성, 기술 경쟁력 검증 여부, 마케팅 홍보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진행된다. 또한 스타트업 기업, 우수기업 인증 획득 기업, 골목상권 및 전통시장 상인회원, 작년 하남시 온라인 홍보 마케팅 전략 교육 수료 기업에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다만 금융기관으로부터 불량거래자로 규제 중인 기업, 동일-유사 온라인 마케팅 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기업, 국세 또는 지방세 체납 기업, 하남시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중도 포기한 기업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19일 오후 6시까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경기테크노파크 성과관리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접수와 방문-우편-전자우편 신청이 모두 가능하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10일 “온라인 유통시장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이번 사업이 관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와 매출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 관련 세부 내용과 신청 서식은 하남시나 경기테크노파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사항은 경기테크노파크 기술사업화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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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6.3 지방선거 당선 이후 연일 민원 현장을 찾아 시민 목소리를 듣고 불편 사항을 점검하며 현장 중심 시정을 이어가고 있다. 8일 안양천 일대 안전 점검으로 당선 후 공식 일정을 소화한 박승원 시장은 9일에는 도덕초등학교 민원 현장을 시작으로 광명사거리 일대를 차례로 들러 민생과 밀접한 현안을 살폈다. 이날 오전 도덕초등학교 민원 현장으로 바로 출근한 박승원 시장은 학교 정문과 주변 보행 동선을 점검하고 학생 안전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학교 정문이 인근 아파트 주차장 출입구와 인접해 등하교 시간대 학생 안전이 우려된다는 민원에 따라 이뤄졌다. 박승원 시장은 현장에서 학교 관계자, 관계부서 공무원과 통학 여건을 점검하고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이 과정에서 후문 설치 필요성도 검토했으나 출입구 추가보다 기존 정문 중심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의견을 모았다. 오후에는 광명3동 광명사거리 일대를 찾아 도로-보행환경을 살피고 교통안전 시설물과 가로환경 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무단투기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도 둘러보며 시민 불편 사항도 직접 확인했다. 박승원 시장은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보행환경 개선과 생활환경 정비에 만전을 기하라고 관계부서에 주문했다. 현장 곳곳에서 박승원 시장은 시민과 만나 의견을 청취하고 관계 공무원과 함께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점검하며 시민 체감도가 높은 생활밀착형 정책 추진 의지를 강조했다. 박승원 시장은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는 시민 삶 속에서 시작되는 만큼, 현장이 곧 집무실이나 다름없다"며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시민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그 목소리를 시정에 담아 '누구나 잘 먹고 잘 사는 광명'을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10일부터 14일까지 강남시장, 부천제일시장, 역곡남부시장, 역곡상상시장, 원종중앙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 5곳에서 국내산 수산물 구매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가 주관하고 부천시와 각 시장 상인회가 함께 추진하며, 국내산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총 57개 점포가 참여하며,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한다. 환급은 구매 영수증과 본인 확인 수단(신분증 또는 휴대전화)을 지참해 전통시장 내 환급 부스(고객지원센터)에 방문하면 받을 수 있다. 구매 금액에 따라 3만4000원 이상 6만7000원 미만은 1만원, 6만7000원 이상은 2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이 지급되며, 1인당 최대 2만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전미숙 부천시 지역경제과장은 9일 “이번 행사가 시민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소비 촉진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지역 자전거여행 활성화' 공모사업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선정됨에 따라 자전거 여행 인프라를 확충하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관광 콘텐츠를 추진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체류형 관광 기반 조성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억8000만원(국비 50%, 시비 50%)을 투입해 추진되며, 관광자전거 무료 대여와 자전거여행자 쉼터 운영, 반려동물 동반 자전거 여행 프로그램 등 다양한 자전거 관광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흥시는 거북섬홍보관, 오이도박물관, 배곧한울공원 자전거여행자 쉼터 3곳에 총 57대의 관광자전거를 비치하고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무상 대여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용자는 신분증만 지참하면 별도 장비 준비 없이 현장에서 자전거를 대여할 수 있으며, 시흥 바닷길과 주요 관광지를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자전거는 당일에만 대여할 수 있으며, 운영 시간은 대여소별로 다르다. 배곧한울공원에는 자전거 이용객을 위한 '자전거여행자 쉼터'도 운영한다. 쉼터는 휴게 공간과 편의시설을 제공해 자전거 여행 출발점이자 중간 거점 역할을 수행하며, 시민이 더 편리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자전거를 타고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달부터 시흥시는 반려동물과 함께 즐기는 자전거 여행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반려동물 동반 전용 장비를 활용해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시흥 해안길과 주요 관광명소를 둘러보며 특별한 여행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김태우 문화체육관광국장은 9일 “자전거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친환경 관광 콘텐츠"라며 “시민과 관광객이 자전거를 타고 바다와 공원, 도시 매력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자전거 관광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전입 시민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펴낸 생활안내서 발간 10주년을 맞아 오는 11월 말까지 시민 참여 이벤트를 운영한다. 참, 잘 오셨습니다는 시흥으로 이사 온 시민이 낯선 생활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행정-복지-문화-교통 등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한 권에 담은 생활안내서다. 전입 시민이 시정 정보와 생활 서비스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분야별 정보를 체계적으로 수록하고 있으며, 매년 1회 최신 시정 정보와 제도 변화를 반영해 개정판을 내고 있다. 올해 책자 발간 10주년을 기념해 시흥시는 시민이 경험한 시흥 매력과 도시 이미지를 공유하는 독자 참여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는 시흥시 도시브랜드와 관련한 체험 경험이나 의견을 온라인(naver.me/Fz8Q6JFF)으로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시흥시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기간은 오는 11월30일까지이며, 시흥시는 매월 참여자 중 10명을 추첨해 모바일 시루 2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희재 홍보담당관은 9일 “참, 잘 오셨습니다는 지난 10년간 시흥에 새롭게 정착한 시민이 지역을 이해하고 생활에 적응하는 데 도움을 주는 길라잡이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생활정보 제공은 물론 정주 매력과 도시 이미지를 알리는 시민 친화형 홍보 매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입 책자는 시흥시 누리집의 온라인 뷰어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이달 중순부터는 관내 동 행정복지센터 및 시흥시 민원여권과에서 실물 책자로 열람할 수 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가 이달 12일부터 내달 24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대부도 방아머리해변에서 '치유 웰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맨발로 걷는 갯벌 위 작은 쉼'을 주제로 대부도 방아머리해변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는 갯벌을 맨발로 걸으며 자연과 교감하고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특별한 시간을 경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성인을 대상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되며, 방아머리해변 갯벌을 활용한 웰니스 체험으로 구성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갯벌 맨발 걷기를 비롯해 △발 정화 및 마사지 △해변 명상 △차(茶) 마시기 △피톤치드 룸 스프레이 만들기 등으로 참가비 없이 무료로 운영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9일 “방아머리해변은 수도권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대표적인 해양 치유 공간"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참가자가 도심의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교감하며 몸과 마음의 여유를 되찾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치유 웰니스 프로그램 관련 세부 일정 확인과 참가 신청은 대부도 생태관광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현문현답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무상 기술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환경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사업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예방 중심 환경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다. 안양시와 경기녹색환경지원센터는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9일 현재까지 사업장 7곳에 들러 1차 현장 기술지원을 실시했다. 올해 2월 경기녹색환경지원센터 등 3개 기관과 맺은 업무협약(MOU)에 따라, 관내 대기-폐수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대기-폐수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설계 적정성 검토 △방지시설 약품 투입량 및 운전조건 진단 △시설 운영 효율 향상을 위한 개선 방안 제시 △인허가 사항 적정 신고 여부 검토 △운영일지 작성법 등 법적 준수사항에 대한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다. 기술지원을 받은 한 사업장 관계자는 “전문인력 부족으로 환경 법령 준수와 방지시설 운영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전문가들이 직접 찾아와 배출시설과 방지시설을 진단하고 오작동 원인과 보완점을 제시해 사업장 운영에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안양시는 올해 총 20곳 내외 사업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을 원하는 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은 안양시 누리집 시정소식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신청하면 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무상 기술지원을 통해 관내 사업장 개선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장의 환경관리 역량을 높여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과 관내 기업경제 활성화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는 돌봄사각지대에 놓인 고위험군 대상자를 능동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이달 8일부터 내달 3일까지 통합돌봄 우선 관리대상자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통합돌봄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장애인 등이 병원-요양시설이 아닌 자신이 살던 곳에서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전수조사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보유한 빅데이터를 적극 활용해 장기요양등급 기각-각하 소지자, 재가급여 미이용자 등 복합적인 돌봄 욕구가 예측되는 위기가구 1972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는 복지 혜택이 절실히 필요한데도 정보 부족이나 복잡한 신청 절차로 소외됐던 '잠재적 돌봄 위기가구'를 빅데이터를 통해 선제적으로 찾아낸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앞으로 고양시는 장기 입원이나 시설 입소, 사망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을 우선 조사해 돌봄 공백을 빠르게 해소할 방침이다. 전수조사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의 통합돌봄 담당 직원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하거나 유선 상담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대상자 거주 현황과 건강 상태, 수발자 유무 등을 정밀하게 살필 예정이다. 이후 조사 결과는 시-동 통합지원회의를 거쳐 대상자별 맞춤형 지원 계획으로 확정된다. 지원이 시급한 가구에는 맞춤형 서비스를 즉시 연계하고, 서비스 제공 이후에도 만족도 조사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이상목 복지정책과 팀장은 10일 “이번 전수조사는 신청주의 행정의 한계를 극복하고 돌봄사각지대를 찾아내 주민의 건강한 일상을 지키기 위한 적극행정 일환"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민선9기 이기형 김포시장직 인수위원회가 '김포시민 대도약 준비위원회(이하 인수위)'라는 명칭으로 11일 오후 2시 현판식 및 인수위원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인수위원장 채신덕 경기도의원 당선인(재선)을 필두로 부위원장은 정왕룡 전 김포시의원, 대변인은 김철환 경기도의원 당선인(재선)이 각각 맡는다. 이경호 김주영 국회의원 보좌관, 이교영 박상혁 국회의원 보좌관도 인수위원에 포함됐고, 김포시의원 당선인 김계순(3선), 김기남-정영혜-유매희(재선) 역시 그동안 김포시정 감사 경험을 살려 인수위원으로 활동한다. 각 분야 전문가도 대거 합류시켰다. 노계향 함께자치연구소장, 권진우 경기연구원 주택도시연구실장, 임채선 전 성동구 창조경제추진단장, 최용훈 전 경기도 관광과장, 윤관영 전 김포도시공사 팀장, 김동영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이 인수위원으로 참여한다. 인수위는 크게 행정복지(기획-행정-복지-교육-문화-관광), 도시경제(교통-안전, 도시-주택, 경제-산업-농업-환경) 소위원회로 나누고, 소위원장은 이경호-정왕룡이 각각 맡는다. 또한 '취임 100일 시민체감만족 특별위원회'를 별도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인수위 특징은 시민 자문위원이 대거 참여한다는 점이다. 총규모는 100여명에 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실용'을 기조로 하는 인수위인 만큼, 인수위 사무실은 사우동 행정복지센터 본관 2층에 차려진다. 민선9기 파주시장직 인수위원회 활동 기간은 오는 20일까지이며 이후 보고회를 통해 인수위 활동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 도서관 5곳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길 위의 인문학', '2026년 지혜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는 지난달 전국 공공도서관, 박물관, 미술관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지원기관 실행력 △프로그램 기획력 및 차별성 △예산 편성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선정된 도서관은 모담도서관, 통진도서관, 양곡도서관, 장기도서관, 마산도서관 등 5곳이다. 장기도서관은 2026년 길 위의 인문학과 2026년 지혜학교 두 사업에 모두 선정되는 우수한 기획력을 뽐냈다. 각 도서관은 도서관 특화 주제와 시민 관심사를 반영한 다채로운 인문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모담도서관은 '선을 따라 걷는 도시'를 주제로 도시건축을 인문학적 관점에서 조명하고, 이를 어반 스케치로 기록하며 탐구한다. 통진도서관은 '궁궐을 거닐다, 역사를 만나다'를 통해 조선시대 사람들 삶과 가치관을 살펴보며 역사를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양곡도서관은 '몸과 마음을 잇는 여정: 움직임에서 사유까지'를 주제로 현대인 신체와 정신의 조화로운 회복을 탐구하고 시민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장기도서관은 '문학과 사유의 시간', '음악으로 떠나는 세계 기행'을 통해 현대문학 작품을 깊이 있게 읽고 해석하는 한편, 다양한 시대와 지역에서 탄생한 음악을 이해한다. 마산도서관은 '영화와 변검으로 떠나는 인문 여행'을 운영하며 영화를 인문학적으로 해석하고, 예술을 매개로 인간 내면의 다층적인 심리를 탐구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순차적으로 운영되며, 강연과 토론, 탐방, 체험 등 다양한 방식으로 시민이 인문학을 보다 더 친밀하고 깊이 있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김포시 도서관과장은 10일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지역 도서관의 우수한 기획력과 시민의 높은 인문학 수요가 함께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시민이 배우고 생각을 나누는 생활 속 인문학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여름철 성수기를 앞두고 하천-계곡-산림 내 불법행위 예방과 건전한 이용 문화 조성을 위해 오남읍 팔현리 상인회와 간담회를 8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3월 수동면 물골안상인회와 간담회에 이은 두 번째 현장 소통 자리로, 불법 시설물 특별정비에 대한 주민 이해를 높이고 자발적인 협조를 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김상수 부시장을 비롯해 공원녹지관리사업소장, 하천공원관리과장, 생태하천과장, 오남읍장 등 남양주시 관계자와 이종학 팔현리 상인회장, 지역민 1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는 여름 성수기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하천-계곡-산림 내 데크, 파라솔, 평상 설치와 자릿세 요구 행위, 무단 형질변경, 가설건축물 설치 등 주요 불법행위에 대한 특별정비계획을 공유했다. 또한 불법행위 재발 방지를 위한 지역 상인 협조 방안도 논의했다. 이어 질의응답에선 단속 위주 행정에서 벗어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자발적인 질서 확립과 상생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김상수 부시장은 간담회에서 “하천과 계곡은 시민 모두가 함께 누려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며 “강력한 단속과 함께 지역사회의 자발적인 협력을 이끌어 누구나 다시 찾고 싶은 쾌적하고 청정한 남양주 계곡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여름 성수기에 대비해 주요 하천과 계곡에 하천-계곡 지킴이를 상시 배치하고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드론을 활용한 항공 단속과 주요 계곡 상인회와 현장 소통을 병행해 하천-계곡-산림 전반에 대한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관리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오는 19일 남면 신산리 상권(개나리길 74 일원)에서 지역민 화합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너랑나랑노랑 밤 마켓'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며 양주시와 신산시장마을번영회가 공동 주관한다. 너랑나랑노랑 밤마켓은 올해 5회째로, 남면 신산리를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자리 잡았다. 행사는 오후 3시부터 밤 10시까지 야시장 형식으로 진행된다. 한층 더 풍성해진 먹거리 부스와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거리 공연 등 풍성한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특히 축제 기간 상권 소비 진작을 위한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방문객에게 실속 있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올해는 '어린이 물놀이 시설'을 새롭게 설치해 눈길을 끈다. 아이들이 안전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놀이 프로그램이 추가되면서, 가족 단위 방문객 발길이 대거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김정은 신산시장마을번영회장은 9일 “어느덧 5회째를 맞이한 밤 마켓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준비한 상인과 주민께 감사드린다"며 “시원한 물놀이 시설과 풍성한 즐길거리를 마련한 만큼, 많은 분이 오셔서 초여름 밤의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송미애 지역경제과장은 10일 “이번 행사가 남면 신산리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 발굴과 추진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손배찬 파주시장 당선인의 민선9기 시정 밑그림을 그릴 인수위원회 주요 구성원 명단과 전문 이력이 9일 공개됐다. 이번 인수위원회는 지역 사정에 정통한 도-시의원과 각 분야 실무 전문가를 전면에 배치해 실사구시(實事求是) 실무형 조직으로 꾸려졌다. 인수위원회 사무실은 금촌어울림센터 1층에 마련됐으며, 오는 12일 공식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인 시정 인수인계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 경제-교통-도시-환경-평화 위원회 손성익(경기도의원 당선인), 김순현(경기도의원 당선인), 이혜정(파주시의원), 설해원(변호사) ▷ 기획-재정-행정농정 위원회 서정민(박정 국회의원실 수석보좌관), 선호림(전 LH 사업처장), 이종춘(경기도의원), 손희정(경기도의원) ▷ 문화-교육-복지-보건 위원회 정덕봉(전 국민은행 부지점장), 박은주(경기도의원), 한천수(박정 국회의원 사무실 보좌관), 이민재(현 글로벌 한울컴퍼니 대표)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는 파주시가 신청한 '2040년 파주 도시기본계획(안)'을 최종 승인했다. 도시기본계획은 시-군의 장기 발전 방향과 공간구조, 토지이용, 교통, 환경 등 도시 전반 미래상을 제시하는 최상위 법정계획이다. 파주시는 이번 계획을 통해 GTX-A 개통 등 광역교통 여건 변화와 각종 개발사업 추진에 따른 도시 성장 가능성을 반영하고 2040년을 목표로 한 장기 도시발전 전략을 제시했다. 이번 계획에서 파주시의 2040년 목표 계획인구는 현재 약 54만명에서 76만명으로 설정됐다. 이는 각종 개발사업에 따른 유입 인구와 통계청 인구추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평화경제특구, 경제자유구역 등은 최종 선정 조건을 부여해 과도하게 인구가 산정되지 않도록 조치했다. ▷ 1도심 2부도심 7지역중심 마련= 토지이용계획은 파주시 전체 행정구역 673.96㎢ 가운데 향후 도시발전에 대비한 개발가용지 3만8105㎢를 시가화예정용지로 정해 효율적으로 활용함으로써 무분별한 개발을 방지하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도록 계획하고 기존 개발지 5만769㎢는 시가화용지로, 나머지 58만5086㎢는 보전용지로 확정했다. 공간구조는 신규 개발사업, GTX 등 광역교통망 확충에 따른 도시거점 변화와 지역 간 균형발전을 고려해 1도심, 2부도심, 7지역중심 체계로 설정했다. 이를 통해 지역별 특성에 맞는 도시기능을 체계적으로 분산하고 생활권별 균형발전과 성장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생활권은 운정-교하를 비롯해 △금촌-조리 △문산 등 3개 권역으로 구분했다. 운정-교하생활권은 주거-문화-교통 중심지로서 도심기능을 보다 강화한다. 금촌-조리생활권은 경의선, 제2외곽순환도로, 서울~문산고속도로 등 광역교통 접근성을 활용해 산업단지와 도시개발사업 중심 성장동력을 확보하도록 했다. 문산생활권은 임진강 생태자원과 DMZ 등 지역의 성장잠재력을 활용해 통일시대에 대응하는 문화·생태 휴양거점으로 육성한다. 특히 2040 경기북부 발전계획(경기북부 대개발) 및 서부SOC 대개발 사업인 '평화경제특구'는 파주 LCD산업단지와 개성공단을 연계하는 남북 교류 벨트로써 남-북간 경제와 교류 협력 토대를 마련하고자 했다. ▷ GTX-A 등 광역교통망 변화 반영= 교통계획은 국가도로망계획, 국가철도망계획 등 상위계획과 관련 계획에서 제시된 도로-철도계획을 반영했다. 인구밀도가 높고 기반 시설이 집중된 운정-교하생활권은 격자순환체계 도로망을 구축하고, 금촌·조리생활권과 문산생활권은 생활권 간 연계성과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격자형 도로망을 계획했다. 아울러 자율주행자동차와 도심항공교통(UAM, Urban Air Mobility) 등 미래 교통수단 도입을 통해 대규모 주거지, GTX-A 등 광역교통시설, 생활권 중심지를 연계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김희성 경기도 도시정책과장은 9일 “2040년 파주 도시기본계획 승인으로 파주시가 '평화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안보 희생과 규제 가두리에서 벗어나는 패러다임 전환으로 평화경제특구 사업 등을 통해 파주시민의 주거환경 개선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종합적인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가 '2026년 경기도 평생학습 활성화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및 지-산-학 유관기관과 잇따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달 11일 동두천시는 대진대학교 산학협력단 및 관내 5개 평생학습마을 대표들과 함께 지-산-학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인적-물적 자원 상호 지원 △특화상품 개발 및 브랜드 패키징 컨설팅 △디지털 튜터 거점 발굴 및 수요처 매칭 등 동두천형 고도화 모델인 'L.I.N.K 2.0'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달 1일에는 공모사업 주관기관인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과 최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도비 3000만원을 확보한 동두천시는 시비 700만원을 더한 총사업비 3700만원을 투입해 연말까지 내실 있는 평생학습 활성화 지원사업 운영에 나선다. 올해 동두천시는 마을 비즈니스 자립 프로젝트인 '이음(e-um) 플러스'를 추진한다. 각 마을 특색을 살린 상품 브랜딩을 지원하고, '이음마켓'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평생학습 장학금으로 지역사회에 기탁해 배움이 경제적 자립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정착시킬 계획이다. 능동적 가치 창출을 위한 '시니어 인공지능(AI) 디자인 작가단'도 운영한다. 최신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시니어 학습자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이들이 직접 디자인한 굿즈 등 결과물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재능기부 형태로 환원해 노이느이 사회적 효능감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보편적 학습 기회 보장을 위한 '디지털 튜터 공식 인증제'를 도입한다. 전년도 사업을 통해 양성된 디지털 학습공동체에 민간자격 인증을 부여하고, 이들을 관내 경로당 등 정보 취약 거점에 파견해 눈높이에 맞춘 생활 밀착형 디지털 문해교육을 실시한다. 이로써 동두천시 전역에 촘촘한 디지털 학습 안전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을 비롯해 대진대학교-평생학습마을 등 든든한 파트너들과 함께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이번 협약을 발판 삼아 구도심 마을의 자생력을 높이고, 고령층이 능동적인 지역사회 기여자로 활약할 수 있는 명품 평생학습도시 동두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는 지역사회와 체육 발전에 기여할 우수 체육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연산장학재단이 '2026년 연산장학생'을 선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장학생 선발은 체육 분야에서 우수한 역량을 갖춘 학생이 학업과 운동을 병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체육 발전을 이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산장학재단은 체육특기생 25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된 학생에게는 장학금이 지급된다. 신청은 이달 15일부터 내달 3일까지 접수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학생은 학교장의 장학생 추천서를 받아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선발 일정과 자격 요건, 선발 방법 등 세부 사항은 양주시 누리집 '열린시정' 내 '양주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경란 양주시 청년체육과장은 “연산장학생 선발을 통해 우수 체육 인재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꿈을 키워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체육 발전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대기업과 유망 중소-벤처기업 간 상생 협력을 바탕으로 한 '2026년 첨단산업 스케일업- PoC 지원' 참여기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기업 인프라와 중소-벤처기업의 혁신 기술을 매칭해 실증 기회를 제공하는 오픈 이노베이션(OI) 프로그램이다. 지난달 14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공개 모집에 총 9개 사가 신청했으며 적격심사를 통해 카카오모빌리티, 교보생명보험, KB손해보험 등 국내 주요 대기업의 수요 분야에 부합하는 유망 중소-벤처기업 3개 사를 선정, 매칭을 완료했다. 선정된 기업은 앞으로 1:1 매칭 대기업 파트너사와 함께 △데이터 기반 지역 모빌리티 기술(카카오모빌리티) △헬스케어(EAP) 및 플랫폼 매칭 솔루션(교보생명보험) △펫보험 손해사정업무 자동화 에이전트(KB손해보험) 등 분야별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또한 기술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한 PoC 자금 지원과 함께 대기업 전문가의 멘토링, 향후 투자 유치 및 판로 개척, 민간 주도 OI 사업 추천 등 스케일업을 위한 다각적인 후속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달 중순 밋업데이를 시작으로 선정기업과 대기업 간 본격적인 기술 협상이 진행되며 향후 5개월간 긴밀한 협업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정영민 기업투자유치과장은 “선정 기업들이 성공적인 기술 실증을 마칠 수 있도록 도울 뿐만 아니라 계속해서 우수한 첨단 기업들이 의정부로 집적될 수 있도록 혁신산업 생태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내달 1일부터 7-1번 시내버스 노선을 수도권 전철 4호선 진접역까지 연장 운행한다. 이번 노선 연장은 광역교통 접근성을 높이고 전철 이용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수도권 전철 4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주요 교통 거점인 진접역까지 노선을 확대함으로써 포천과 수도권 전철망을 잇는 대중교통 연계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통근-통학 시민은 물론 서울과 수도권을 오가는 시민의 이동 편의가 높아지고, 대중교통 선택지 확대로 자가용 이용 부담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9일 “7-1번 시내버스의 진접역 연장 운행은 광역교통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시민 이동 수요를 세심하게 살피고 생활권을 연결하는 대중교통 서비스를 지속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문화관광재단은 가족이 함께 만들고 상상하며 이야기를 완성하는 참여형 예술교육 프로그램 '내 손에 피어나는 환상의 인형극 창작소'를 포천38문화예술창작소에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예술을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여 가족이 직접 인형을 만들고 캐릭터에 이야기를 더해 하나의 장면을 완성해 가는 과정 중심 교육이란 점이 이채롭다.. 교육은 이달 7일부터 내달 5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포천38문화예술창작소에서 진행된다. 10세부터 15세 자녀와 보호자 18명은 인형 제작을 비롯해 인형마다 캐릭터 구성, 이야기 만들기, 무대 표현 등을 경험한다. 포천38문화예술창작소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이 함께 예술을 체험하고 소통하며 상상력과 표현력을 넓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형극, 서커스, 거리공연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활동 중인 전문예술단체 '창작집단 싹'과 협력해 운영된다. 이중효 포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9일 “가족이 함께 만들고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시간은 생각보다 오래 마음에 남는다"며 “앞으로도 포천38문화예술창작소가 시민 일상 속 열린 창작공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그램별 모집 안내는 포천문화관광재단 및 포천38문화예술창작소 누리집, 공식 누리소통망(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포천문화관광재단 문화사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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