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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주문부터 수령까지 전 과정 공개…광교호수공원·광교저수지 8개 배달지점 순차 확대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가 광교호수공원에서 드론을 활용한 생활밀착형 배송서비스를 선보이며 미래형 물류 서비스 실증에 나섰다. 수원시는 4일 광교호수공원 수원드론배송센터에서 '2026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 사업 드론배송 서비스 시연회'를 열고 모바일 주문부터 드론 배송까지 전 과정을 공개했다. 이날 시연회에서는 드론배송 서비스 추진 경과와 운영계획을 소개하고, 모바일 웹을 이용해 물품을 주문한 뒤 배송 거점에서 배달지점까지 드론으로 운반하는 과정을 시연했다. 수원시는 지난 3월 국토교통부의 '2026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 사업' 공모에 선정돼 '하늘편의점과 함께하는 광교산책길 드론배송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시는 광교호수공원과 광교저수지 일원에 배송 거점 2곳과 배달지점 8곳을 조성해 드론배송의 안전성과 시민 수용성, 운영 모델을 종합적으로 검증할 계획이다. 이용자는 모바일 웹 '수원드론배송'에서 음료와 간식, 피크닉 용품 등을 주문한 뒤 지정된 배달지점에서 드론으로 배송된 물품을 받을 수 있다. 드론은 이용객 동선과 분리된 비행경로를 따라 자동 비행하며, 풍향과 강우 등 실시간 기상 정보를 반영해 비행이 가능한 경우에만 운항한다. 서비스는 8월부터 11월까지 주말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광교호수공원 진입광장과 가족캠핑장, 물홍보관을 시작으로 재미난밭, 정다운 화장실, 자작나무 화장실, 광교저수지 공원 등 모두 8개 배달지점으로 순차 확대할 예정이다. 8월 시범 운영 기간에는 배송비를 받지 않으며, 주문 고객에게는 기념품도 제공한다. 이날 시연회에는 최현주 수원시 AI스마트정책국장과 배지환 수원시의회 도시미래위원장, 시의원, 이병진 수원도시재단 이사장, 수원영통경찰서와 수원소방서, ㈜드론스쿨인터내셔널 관계자, 원천동·광교1동·광교2동 주민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광교호수공원 드론배송은 시민과 관광객이 산책과 여가를 즐기면서 필요한 물품을 편리하게 받을 수 있는 생활밀착형 서비스"라며 “드론배송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검증해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미래형 배송서비스로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위치·시설·예약 정보부터 테마별 공원 추천까지…시민 맞춤형 공원 정보 서비스 제공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가 지역 공원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공원 통합 홈페이지 '수원의 공원'을 개설하고 시민 맞춤형 공원 정보 서비스를 시작했다. 수원시는 공원녹지의 위치와 시설, 이용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온라인 플랫폼 '수원의 공원'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홈페이지에서는 수원 곳곳에 조성된 공원의 위치와 주요 시설, 이용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시민들은 가까운 공원을 검색하고 공원별 특성과 이용 정보를 비교해 나들이와 산책, 휴식 등 목적에 맞는 장소를 선택할 수 있다. 홈페이지는 ▲공원녹지 안내 ▲주요 시설 ▲테마별 공원 ▲참여·예약 ▲소식·자료 등으로 구성됐다. 수원의 대표 공원은 물론 생활권 주변 공원 정보와 각종 이용 안내, 공원 관련 소식도 함께 제공한다. 특히 '테마별 공원' 메뉴에서는 이용 목적에 따라 공원을 추천한다. 광교호수공원과 만석공원, 서호공원 등 주요 공원을 비롯해 가족 나들이와 산책, 휴식 등 다양한 상황에 적합한 공원 정보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공원 통합 홈페이지가 시민들이 수원의 다양한 공원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하는 안내 창구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필요한 공원 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관열 시장, 복지행정타운 찾아 시설 점검·간담회 진행…건의사항 정책 반영 추진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가 장애인 복지 현장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장애인단체와 함께하는 '직통시장실'을 운영했다. 광주시는 5일 복지행정타운에서 장애인단체와 장애인복지관이 참여하는 '직통시장실'을 열고 장애인 복지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선9기 직통현장 100일'의 하나로 마련됐다. 박관열 시장이 직접 장애인 복지시설을 방문해 이용자와 관계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박 시장은 복지행정타운 3~4층 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재활치료실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이용자들을 만나 운영 현황을 살폈다. 이어 2층 장애인단체 사무실을 방문해 시설 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간담회는 복지행정타운 1층 장애인카페에서 진행됐다. 장애인 근로자들이 직접 만든 음료를 함께하며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운영돼 장애인 복지정책과 시설 이용 개선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장애인단체들은 사무실 이용 과정의 불편과 장애인 복지정책에 필요한 개선 사항을 건의했으며, 박 시장은 제안된 내용을 면밀히 검토해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관열 시장은 “행정은 책상이 아닌 현장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며 “장애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것이 직통행정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을 찾아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장애인이 더욱 편리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복지정책을 발굴·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앞으로도 '직통현장 100일'을 통해 시민 의견을 시정에 신속히 반영하고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1기 신도시 재건축·대규모 개발 반영…2027년까지 도시교통정비 기본·중기계획 수립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가 1기 신도시 재건축과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 등 대규모 개발사업에 따른 교통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도시교통정비 기본계획을 재정비하고 중기 실행계획 마련에 나선다. 시는 '도시교통정비 기본계획(변경) 및 중기계획 수립 용역'을 오는 2027년 5월 19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도시교통정비 촉진법'에 따른 교통 분야 최상위 법정계획으로, 2020년 수립한 기존 기본계획을 변화된 교통 여건과 주요 개발사업에 맞춰 보완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계획에는 분당 등 1기 신도시 재건축과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으로 예상되는 교통수요와 교통시설 영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장기적인 교통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내용이 담긴다. 주요 과업은 도시교통 현황과 장래 교통여건 분석을 비롯해 도시 유출입 교통대책, 광역교통체계 개선, 도로와 대중교통시설 확충, 교통체계 관리 및 소통 개선, 주차시설 운영 방향 설정, 보행·자전거·대중교통을 연계한 통합교통체계 구축 등이다. 시는 대규모 개발사업에 따른 통행량과 이동 경로 변화를 분석해 도로와 철도, 대중교통시설의 적정 공급 방안을 검토하고, 성남시와 인접 지역을 연결하는 광역교통체계 개선 방안도 함께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재건축사업의 교통 분야 가이드라인도 새롭게 수립한다. 재건축에 따른 인구·세대 증가와 교통수요 변화를 분석해 사업계획 단계에서 고려해야 할 도로·교차로, 대중교통, 보행·자전거, 주차, 교통안전 분야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성남시는 이 가이드라인이 개별 정비사업의 교통영향을 사전에 검토하고 사업별 교통대책과 도시 전체 교통정책의 연계성을 높여 재건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통문제를 예방하는 기준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1기 신도시 재건축과 백현마이스 개발은 성남시의 도시공간 구조와 통행 특성에 큰 변화를 가져올 핵심 사업이라며, 장래 교통수요를 면밀히 분석해 도시와 광역교통망을 함께 고려한 실효성 있는 교통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주민 안전·수질대책 우선 강조…관계기관 협의·공감대 형성 후 추진 촉구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가 용인반도체클러스터 공업용수 공급시설 시운전과 원수 방류계획에 대해 주민 안전과 신뢰 확보가 우선돼야 한다며 용인시에 계획 보류를 공식 요청했다. 안성시는 최근 용인시가 통보한 '용인반도체클러스터 공업용수 공급시설 시운전 및 원수 방류계획'과 관련해 입장문을 통해 추가 시운전과 원수 방류를 보류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용인시는 지난 7월 30일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공업용수 공급시설 시운전을 오는 8월 1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5시간 동안 실시하고, 이 과정에서 총 5만8천80㎥의 원수를 방류할 계획이라고 안성시에 통보했다. 이에 대해 안성시는 주민 안전과 신뢰가 충분히 확보되지 않은 상황에서 시운전과 원수 방류를 추진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으며, 주민 불안을 더욱 키울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시는 현재 방류수 유입에 대비한 한천 정비사업이 완료되지 않았고, 고삼저수지와 한천의 안전성 확보, 수질 및 농업 피해 예방 대책, 피해 발생 시 대응체계 등 주민들이 우려하는 사항에 대한 관계기관 협의와 구체적인 대책도 마무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안성시는 안전대책과 관리방안이 실효성 있게 마련되고, 관련 내용을 시민들과 충분히 공유해 이해와 공감대가 형성된 이후 시운전과 원수 방류가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이다. 시는 현재 경기도와 용인시, SK하이닉스㈜, 용인일반산업단지㈜, 한국농어촌공사 안성지사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시민 우려를 해소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대한민국 미래 산업인 반도체는 지역의 희생이 아니라 상생과 협력을 통해 성장해야 한다"며 “사업 자체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대책과 충분한 공감대가 마련된 이후 사업이 추진돼야 한다는 원칙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시민과 지역이 함께할 수 있는 합리적인 해법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폭염중대경보 속 34곳 운영…실시간 온도 제어로 쾌적한 대기환경 제공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가 폭염중대경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스마트 버스승강장을 활용해 시민과 폭염 취약계층의 안전 확보에 나섰다. 여주시는 첨단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사업의 하나로 도입한 '스마트승강장 통합제어시스템'을 기반으로 스마트 버스승강장을 운영하며 여름철 폭염 대응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시는 스마트승강장 34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까지 10곳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스마트승강장은 통합제어시스템을 통해 실내외 기온 변화에 맞춰 냉·난방기와 공기청정 설비를 원격 또는 자동으로 운영한다. 이를 통해 승강장 내부를 적정 온도로 유지해 대중교통 이용객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폭염쉼터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어르신과 영유아 등 폭염 취약계층이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온열질환 위험을 줄일 수 있도록 안전한 대기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실시간 버스 도착 정보(BIT)와 각종 편의시설도 함께 제공해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는 등 무더위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스마트승강장은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생활 인프라"라며 “앞으로도 스마트승강장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시설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용인시-화성시-오산시-이천시-평택시

종합병원·요양병원 등 18곳 대상…냉각탑수·급수시설 집중 점검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 처인·기흥·수지구보건소는 여름철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해 오는 12일까지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환경검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종합병원과 요양병원, 노인복지시설 등 18곳의 냉각탑수와 급수시설이다. 보건소는 검사 결과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된 시설에 대해서는 즉시 소독 등 환경 개선 조치를 실시하고, 재검사를 통해 관리 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설 관리자에게 급수시설과 냉각탑의 정기적인 청소와 소독, 적정 수온 유지 등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레지오넬라균 증식을 막기 위한 관리도 강화한다. 제3급 법정감염병인 레지오넬라증은 사람 간 전파는 이뤄지지 않지만 냉각탑이나 샤워기, 수도꼭지 등 급수시설에서 증식한 레지오넬라균에 노출될 경우 감염될 수 있다. 감염 시에는 고열과 기침,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특히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는 폐농양과 호흡부전, 신부전 등 중증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레지오넬라증은 시설 내 급수시설을 철저히 관리하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감염병"이라며 “정기적인 환경검사와 예방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기요양 대상자·종사자 건강권 강화 업무협약…맞춤형 프로그램 공동 추진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 효행구보건소와 화성시장기요양지원센터가 장기요양 대상자와 종사자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지역사회 건강증진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양 기관은 5일 효행구보건소에서 '지역사회 건강증진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장기요양 대상자와 현장 종사자를 위한 맞춤형 건강증진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효행구보건소장과 화성시장기요양지원센터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사회 보건서비스 향상과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건강증진은 물론 보건의료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장기요양 대상자와 종사자의 건강관리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시민 건강증진 사업을 비롯해 장기요양 대상자와 종사자를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기관 간 협력이 필요한 보건사업 등을 함께 추진하며 연계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고령화로 장기요양서비스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장기요양 종사자의 체계적인 건강관리와 돌봄 대상자를 위한 맞춤형 보건서비스를 연계하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은숙 화성시장기요양지원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기요양 대상자와 현장 종사자에게 보다 전문적인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효행구보건소와 협력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건강 돌봄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곽매헌 효행구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 돌봄과 보건서비스를 더욱 촘촘하게 연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양 기관의 전문성과 역량을 바탕으로 시민 누구나 필요한 보건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폭염중대경보에 휴가 취소하고 경로당 35곳 방문…무더위쉼터 160곳 운영·취약계층 보호 강화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가 폭염 장기화에 대응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비상 2단계로 격상하고, 무더위쉼터 운영과 취약계층 보호를 강화하는 등 폭염 대응체계를 확대했다. 조용호 시장은 예정됐던 휴가를 취소하고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직접 살폈다. 오산시는 5일 오후 2시를 기해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단계를 비상 1단계에서 비상 2단계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최고체감온도 38도 이상의 무더위가 이틀 이상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상황판단회의를 열어 대응 수위를 높였다. 시는 부서별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야외근로자와 고령층 등 폭염 취약계층 보호를 강화하기로 했다. 건설현장과 농축산 분야에 대한 예찰을 확대하고, 무더위쉼터 160곳과 그늘막 497곳을 운영한다. 취약노인과 건강취약계층에 대한 안부 확인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아울러 건설현장과 논·밭 작업장에 대한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살수차 4대를 운영해 도심 열섬현상 완화에도 나선다. 물놀이장은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기간에는 이용객과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오전에만 운영하고 오후에는 휴장하며, 폭염주의보와 폭염경보 단계에서는 예방수칙을 준수해 정상 운영할 계획이다. 조 시장은 지난 3일과 5일 이틀간 지역 내 경로당 35곳을 방문해 무더위쉼터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냉방시설 가동 상태와 쉼터 이용 환경을 확인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한편, 현장의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무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경로당 운영 상황을 세밀하게 살피고 냉방시설 관리도 강화할 방침이다. 조용호 시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며 “야외근로자와 고령층 등 폭염 취약계층 보호에 빈틈이 없도록 하고, 경로당이 안전한 무더위쉼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폭염중대경보에 따른 시설 운영시간 변경 사항도 시민들에게 신속히 안내해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의료·요양·돌봄 연계 강화 업무협약 체결…운영 매뉴얼 개발·'돌봄프렌즈' 사업 공동 추진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가 경기도사회서비스원과 손잡고 지역 실정에 맞는 통합돌봄 체계 구축과 정책 지원 강화에 나선다. 이천시는 지난 4일 경기도사회서비스원과 통합돌봄 정책의 안정적인 운영과 지역 맞춤형 전달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맞춰 지역 중심 통합돌봄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이천시 여건에 맞는 통합돌봄 전달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이천시 통합돌봄 운영 전반을 함께 점검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개선 과제를 발굴한다. 또 지역 내 돌봄 서비스 자원을 조사하고 연계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통합돌봄 운영 매뉴얼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가족돌봄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돌봄프렌즈' 사업을 함께 추진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의료·요양·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시민에게 맞춤형 지원이 이뤄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협약식에서 통합돌봄은 행정기관만의 과제가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야 할 정책이라며, 경기도사회서비스원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역 중심 통합돌봄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안혜영 경기도사회서비스원장은 이천시와 협력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통합돌봄 모델을 구축하게 된 것을 의미 있게 평가하며, 전문기관으로서 현장 중심의 컨설팅과 운영 지원을 통해 통합돌봄 전달체계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시는 앞으로도 민간 협력과 지역 자원 연계를 확대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돌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6~9일 베트남 실무대표단 파견…9월 17일 다낭시장 평택 방문 맞춰 업무협약 체결 추진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가 농촌 인력난 해소와 안정적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해 우호교류도시인 베트남 다낭시와 업무협약 체결을 위한 실무 협의에 나선다. 평택시는 8월 6일부터 9일까지 다낭시에서 열리는 '2026 다낭시 한국-베트남 축제' 기간에 기획항만경제실장을 단장으로 한 실무대표단을 파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업무협약(MOU) 체결을 위한 협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는 민선 9기 공약사업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 확대 정책의 하나로, 농번기 인력 부족을 겪는 지역 농가에 안정적인 인력을 공급하는 기반을 마련하고 우호교류도시와의 협력을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하기 위해 추진된다. 평택시와 다낭시는 2025년 4월 우호교류합의서를 체결하고 같은 해 8월 한국-베트남 정상회담을 계기로 협력 강화 합의각서(MOA)를 교환한 이후 경제·산업·문화·청소년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해 왔다. 이번 협의는 기존 협력 범위를 농업과 노동 분야까지 넓히는 후속 사업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특히 최원용 시장은 부시장 재임 당시 평택시새마을회와 함께 베트남 땀끼시를 방문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에 참여한 바 있다. 땀끼시는 베트남 행정구역 개편 이후 현재 다낭시에 편입된 지역으로, 이번 협력은 당시 형성된 교류를 정책 협력으로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평택시는 이번 실무 협의를 통해 협약 내용을 조율한 뒤 오는 9월 17일 다낭시장 등 대표단의 평택시 방문에 맞춰 계절근로자 업무협약 체결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업·경제시설 시찰과 후속 교류 방안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대표단은 방문 기간 '2026 Meet Korea 컨퍼런스'에도 참석해 평택시의 인공지능(AI) 생태계 정책과 반도체·인공지능 산업 육성 방향, 투자환경 등을 소개한다. 또 국제아동미술교류전과 평택-다낭 한국어 말하기대회 시상식에도 참여해 문화와 청소년 분야 교류도 이어갈 예정이다. 최원용 시장은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인력난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기반 마련은 중요한 과제"라며 “다낭시와의 협력을 통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양 도시의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수원시의회-안성시의회-여주시의회-화성시의회

대시민 공모전 671건 접수…'시민·소통·함께' 핵심 가치 반영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의회가 대시민 공모전을 통해 제13대 의회를 대표할 새 의정 슬로건을 '시민, 시민, 시민! 함께 여는 의회'로 확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의 목소리를 의정 운영에 반영하고 시민 중심 의회의 방향성을 담기 위해 마련됐으며, 모두 671건의 슬로건이 접수됐다. 시의회는 심사를 거쳐 23건의 우수 슬로건을 선정한 뒤 이를 바탕으로 최종 슬로건을 결정했다. 접수된 슬로건을 분석한 결과 '시민'이 63%로 가장 많이 등장했으며, 이어 '소통'(34.7%), '함께'(32.5%) 순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미래, 행복, 변화, 신뢰, 현장, 민생 등의 키워드가 주요 가치로 제시됐다. 시의회는 모든 의정활동의 중심과 목적이 시민이라는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 '시민, 시민, 시민'을 전면에 내세우고, 협치를 통해 수원의 미래를 함께 열어가겠다는 의지를 담아 '함께 여는 의회'를 결합했다고 설명했다. 김미경 수원시의회 의장은 671건의 슬로건에 담긴 시민들의 뜻을 의정활동의 이정표로 삼겠다며, 시민의 기대와 성원에 부응할 수 있도록 시민 곁에서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의정감시단 간담회 열어 시민 소통 강화…14일까지 추가경정예산안·기금운용계획 등 심의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의회가 제24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착수하는 한편, 시민 의정감시단과의 간담회를 열어 시민 참여 확대와 소통 강화에 나섰다. 안성시의회는 5일 제24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14일까지 10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도 제3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양성 도시계획시설(폐기물처리 및 재활용시설) 결정(안) 의회의견 청취의 건 등 주요 안건을 심의한다. 본회의에서는 회기결정의 건과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2026년도 제1차 정례회 집회시기 변경의 건 등을 의결했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하도록 했다. 이날 소희경 의원은 자유발언에서 안성시 가족센터 누수 사례와 도농교류지원센터 활용 문제를 언급하며 공공건축물의 품질관리와 사후관리 체계 강화 필요성을 제기했다. 반인숙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야 한다며 무더위쉼터 운영 점검과 취약계층 보호, 야외 노동자와 농가 피해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집행부에 당부했다. 앞서 안성시의회는 같은 날 소통회의실에서 김용환 시민곁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한 '시민과 함께하는 안성시의회 의정감시단' 참여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향후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지원사업으로 운영되는 의정감시단에는 시민사회단체 관계자와 일반 시민, 고등학생 등 12명이 참여하며, 오는 11월까지 본회의와 위원회 활동을 모니터링하고 중간 토론회와 활동 평가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시민의 시각에서 의정활동을 살펴보고 의회의 역할을 지역사회에 알리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으며, 문화예술과 환경, 청년정책, 지역사 연구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의정활동에 반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자는 데 뜻을 모았다. 또한 시민 참여 취지를 보다 쉽게 전달할 수 있도록 활동 방식과 명칭을 친숙하게 운영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반인숙 의장은 시민들이 의정활동을 직접 살피고 의견을 제시하는 과정이 의회의 발전과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경기 침체·폭염 속 민생 지원 우선…절감 재원 복지·생활안정 분야 활용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의회가 경기 침체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과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2026년도 국외연수 관련 예산을 전액 반납하기로 했다. 박두형 의장과 의원 전원은 의원 공무 국외연수비와 경기도 및 경기동부권 의장단 연수 관련 국제화 여비 등 총 7252만원을 반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장기화하는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의 생활 부담이 커지고, 폭염 등 기후위기에 따른 민생 지원 수요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의회가 먼저 불요불급한 지출을 줄여야 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반납된 예산은 향후 관련 예산 조정 절차를 거쳐 시민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 등 시급한 분야의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박두형 의장은 시민들이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 의회가 먼저 재정 절감에 나서는 것이 책임 있는 자세라고 판단했다며, 이번 예산 반납이 민생 안정과 취약계층 지원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예산과 정책을 최우선으로 살피겠다고 말했다. 여주시의회는 앞으로도 어려운 재정 여건을 시민과 함께 극복한다는 원칙 아래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가며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 발굴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역순환경제·청년일자리·청년주거 정책 연구 본격화…연구 결과 시 정책 수립과 의정활동에 활용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의회가 지역순환경제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주거 정책 개선을 위한 의원연구단체 연구용역을 본격 추진한다. 화성시의회(의장 이계철)는 5일 의회 신청사 다목적강당에서 '화성시 지역순환경제 연구회', '화성시 청년공감 일자리 정책 연구회', '화성시 청년 주거정책 연구회' 등 3개 의원연구단체의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각 연구단체 소속 의원과 용역 수행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연구 추진 방향과 세부 과업, 추진 일정 등을 공유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정책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화성시 지역순환경제 연구회'는 대표의원인 배현경 의원을 중심으로 지역 내 소비와 자원의 선순환을 촉진할 수 있는 정책 발굴과 실행 방안을 마련하는 데 연구의 초점을 맞춘다. 배현경 대표의원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철규 의원이 대표를 맡은 '화성시 청년공감 일자리 정책 연구회'는 청년 일자리 정책 개선과 고용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장철규 대표의원은 청년의 다양한 일자리 수요와 지역 산업 여건을 반영한 정책을 마련해 청년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동희 의원이 대표를 맡은 '화성시 청년 주거정책 연구회'는 청년 주거 안정과 인구 유입을 위한 정책 대안 마련을 목표로 연구를 진행한다. 장동희 대표의원은 청년의 주거 안정은 지역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과제라며 화성시 여건에 맞는 실효성 있는 주거정책 마련을 위한 연구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화성시의회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도출되는 결과를 지역 맞춤형 정책 개발과 의정활동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 정책 개선을 위한 제도 마련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광명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하남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기후에너지환경부에 철산동 일대 0.54㎢를 대상으로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지정을 신청했다. 기후위기로 인한 극한 강우에 대비해 시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방재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서다.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에 지정되면 침수 예방 사업비 중 80%(국비 60%, 도비 20%)를 지원받게 된다. 총사업비 177억원을 투입해 광명시는 통수능력이 부족한 우수관로 4.98㎞를 확장-개량하고, 안양천 철산1-2호수문에 펌프를 신설해 강제 배수능력을 높일 계획이다. 이번 지정 신청 대상지는 2022년 8월 시간당 109.5㎜에 달하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큰 침수 피해를 입은 곳이다. 대상지가 속한 철산배수구역(면적 2.57㎢)은 안양천 수위가 상승할 경우 철산배수펌프장을 통해 저지대에 고인 빗물을 강제로 배수해야 하는 침수에 취약한 지형적 특성을 지녔다. 또한 기존 하수관로의 통수능력이 부족하고 강우 시 펌프장으로 유입되는 수량이 많아 상습적인 침수 위험이 이어져 왔다. 광명시는 2022년 집중호우 이후 '철산배수구역 하수도정비대책 수립 용역'을 거쳐 대안을 마련했다. 용역 결과 시간당 109.5㎜의 극한 강우가 발생하면 기존 시설만으로는 약 53.8㏊가 침수되는 것으로 예측됐으나, 하수관로를 개량하고 펌프를 신설하면 침수 예상 구역이 모두 해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말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에 지정돼 사업비가 확보되면, 광명시는 내년 실시설계 용역을 거쳐 2028년부터 본격적인 하수도 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5일 “기후위기 시대, 극한 강우가 일상이 된 만큼 침수 위험을 근본적으로 해소하는 도시 기반을 갖춰야 한다"며 “선제적인 도시 침수 방지사업으로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안전도시 광명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앞서 하안동 일대를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받아 국-도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498억원을 투입해 △도덕산 인근 하안동 685-1 일원에 2만6000톤 규모의 저류시설을 설치하고 △금당로 등 4개 구간에 총 1.43㎞의 우수관로를 확장-정비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저류시설 설치 사업은 오는 8월 보상 공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보상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며, 보상을 조속히 완료한 뒤 우수관로 정비사업과 함께 오는 11월 착공해 2028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청년이 다양한 정책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이달부터 카카오톡 챗봇 서비스 '시흥청년 알리미'를 운영한다. 이번 카톡 서비스는 복잡했던 정책 정보 탐색 절차를 간소화하고 청년의 정책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용자는 카카오톡에서 '시흥청년 알리미' 채널을 추가한 뒤 관심 있는 키워드를 입력하면 원하는 정책 정보를 실시간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 챗봇은 일자리-창업을 비롯해 △교육-문화 △주거-육아 △생활-복지 △참여-활동 등 청년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5개 분야의 정책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지원금', '신혼부부', '1인가구' 등 청년이 자주 찾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맞춤형 지원사업을 쉽고 빠르게 검색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시흥시는 오는 31일까지 카카오톡 채널 추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카카오톡에서 '시흥청년 알리미' 채널을 추가한 뒤 이벤트에 응모하면 되며, 추첨을 통해 모바일 쿠폰(치킨-햄버거-커피 쿠폰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챗봇 서비스와 이벤트는 카카오톡에서 '시흥청년 알리미'를 검색해 채널을 추가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24시간 언제든 정책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시흥시 청년청소년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명숙 청년청소년과 청년정책팀장은 5일 “청년이 필요한 정책 정보를 더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일상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카카오톡 기반의 챗봇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청년 눈높이에 맞는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과 정보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가 5일 반달섬 선착장에서 안산 대부도 뱃길 신규 도선 '안산호' 취항식을 열고 해양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안산 대부도 뱃길은 작년 8월 반달섬과 대부도를 잇는 항로를 개통한 이후 시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해상교통 수단을 제공해 왔다. 이번 신규 도선 취항을 계기로 이용 편의를 높이고 향후 유람선 운항까지 더해 시화호 해양관광을 한층 확대할 계획이다. 안산시는 △2025년 8월 기존 도선 운항을 시작으로 △2026년 8월 신규 도선 취항 △유람선 운항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시민 의견을 반영해 서비스 품질을 지속 개선하고, 똑버스와 도시 관광버스(시티투어버스), 관광해설사 등을 연계해 대부도 뱃길을 안산을 대표하는 해양관광 자원으로 육성하고 있다. 기존 도선은 승객 정원이 29명이나, 새로 도입한 신규 도선은 승객 81명과 선원 3명 등 84명이 탑승할 수 있다. 안산 대부도 뱃길 도선사업의 관리 위탁업체인 ㈜안산해운은 작년 말부터 신규 도선 건조에 착수해 올해 6월 선박 건조를 완료했다. 신규 도선은 지난달 한국수자원공사 협조를 받아 시화방조제 배수갑문을 통과해 시화호에 투입됐으며, 안전 항로 시범 운항과 선박 점검을 거쳐 15일부터 정식 운항을 시작했다. 안산호는 총톤수 52톤, 길이 22.5m, 폭 5.6m 규모로 기존 도선보다 두 배 이상 커졌다. 특히 2층에 약 20명이 이용할 수 있는 전망 공간을 마련해 시화호와 대부도의 아름다운 해양경관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전거 10대를 실을 수 있는 거치시설도 갖춰 자전거 관광과 연계한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도 가능해졌다. 또한 360마력 디젤 엔진 2기를 장착해 운항 안전성을 높였다. 기존 도선은 380마력 디젤 엔진 1기를 사용했으며 2층 전망 공간과 자전거 거치시설은 갖추지 못했다. 안산시는 신규 도선 운항에 이어 이달 중 관광과 유람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유람선을 추가 운항해 시화호와 대부도를 연계한 해양관광 기반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취항식에서 “안산 대부도 뱃길은 시화방조제 건설 이후 30여 년간 끊어졌던 뱃길을 다시 연결한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이번 신규 도선 취항을 계기로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시화호와 대부도의 아름다운 해양경관을 즐기고, 지역관광에도 활력이 더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유람선 운항과 다양한 해양관광 프로그램을 연계해 누구나 찾고 싶은 대한민국 대표 해양관광도시 안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산호는 성곡동 반달섬 선착장에서 옛 방아머리 선착장까지 편도 약 13㎞ 구간을 운항한다.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항하며 평일에는 하루 왕복 2회, 주말과 공휴일에는 하루 왕복 3회 운항한다. 편도 운항시간은 약 45분이다. 운항 시간은 낙조 시간에 따라 월별로 달라질 수 있으므로 예매 전 운항 시간표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승객은 출항 20분 전까지 발권을 완료해야 한다. 세부 사항은 안산 대부도 뱃길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노사민정협의회는 산업재해 예방과 건전한 노동 환경 조성을 위한 '2026년 노사상생 일터혁신 안전문화 3차 캠페인'을 지난 4일 호계동 산업단지 일대에서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안양시노사민정협의회를 비롯해 △안양시 안양시노사민정협의회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한국노총 경기중부지역지부 △경기중부비정규직센터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대한산업안전협회 경기서부지회 △안양산업진흥원 △안양시여성벤처기업인연합회 △안양시여성단체협의회 △노동안전지킴이 등 유관기관 관계자 45명이 동참해 상생의 노사관계 구축에 힘을 보탰다. 참석자는 유동인구가 많은 점심시간대를 활용해 금정역 2차 SKV1타워, 안양SKV1센터, 호계데시앙플렉스 등 산업단지 내 6개 구역에서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특히 최근 폭염이 이어지는 점을 고려해 온열질환 예방수칙과 밀폐 공간 질식 재해 예방 수칙을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아울러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에 따른 위험성평가 의무화와 미실시 시 과태료 부과 등 주요 내용을 알리고, 4대 기초노동질서(근로계약서 작성-최저임금 준수-임금명세서 교부-임금체불 예방) 준수를 위한 홍보도 병행했다. 최대호 안양시노사민정협의회장(안양시장)은 “폭염 속에서도 노동자 안전을 위해 현장으로 나선 노사민정 관계자께 감사드린다"며 “사업장 내 위험성평가 정착과 온열질환 및 질식사고 예방수칙 준수는 노동자 안전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실천"이라고 말했다. 이어“노-사-민-정이 합심해 일터 내 안전의식이 생활화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캠페인 활동을 계속 펼쳐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양시노사민정협의회는 올해 총 5회에 걸쳐 안전문화 캠페인을 기획해 추진 중이며, 오는 9월과 10월에도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아울러 하반기에는 건설업 원도급사와 협력사가 함께하는'산업재해 예방 및 공정거래 실천을 위한 상생협약'도 추진할 계획이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가 청년의 경제-투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올바른 자산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27일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2026년 청년재정상담소 경제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경제특강은 '청년을 위한 21세기 투자법'을 주제로, 변화하는 경제환경 속에서 청년이 경제 흐름을 이해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강연에선 화폐가치는 왜 변하는가를 비롯해 △우리가 알아야 할 돈의 원리 △변화하는 경제환경에서 어떻게 투자할 것인가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중심으로 경제와 투자의 기본 개념을 쉽게 풀어 설명한다. 강연은 경제 분야 전문가이자 경제-투자 전문 유튜브 채널 '이효석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이효석 대표가 맡는다. 약 65만명 구독자를 보유한 이효석 대표는 다양한 방송과 강연을 통해 시장 흐름과 자산관리에 대한 인사이트를 전달해 온 만큼, 청년이 경제와 투자에 대해 쉽고 실용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강은 27일 오후 7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진행되며, 90분간 강연에 이어 참석자와 함께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경제와 투자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참가자는 총 200명을 모집하며, 하남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신청자가 모집 인원을 초과할 경우에는 19세부터39세까지 하남시 청년을 우선 선발한다. 신청은 오는 21일까지 네이버폼을 통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된다. 하남시는 이번 특강을 통해 청년들이 경제와 투자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자신의 재정 상황을 점검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합리적인 자산관리계획을 세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5일 “경제와 투자에 대한 올바른 이해는 청년이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경쟁력"이라며 “이번 특강으로 청년이 변화하는 경제환경을 이해하고 건강한 자산관리 역량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청년재정상담소 경제특강 관련 세부 사항은 하남시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사항은 하남시 청년일자리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대한민국 유일의 화훼산업특구를 넘어 화훼 쇼핑과 체험이 어우러진 '상생형 리테일테인먼트' 중심지로 도약한다. 대형 유통시설과 연계한 참여형 콘텐츠로 소비자가 꽃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즐기며, 이를 구매로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선다. 오는 10월, 고양시는 스타필드 고양에서 '고양 꽃향기 페스타'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단순히 꽃을 관람하는 형식이 아니라 꽃을 오감으로 즐기는 장이 된다. 다른 대형 쇼핑몰에서도 '로컬 화훼'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는 등 도심 유통 공간을 활용해 지역 화훼 농가의 다양한 판로 확대에 나서고 있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5일 “화훼는 관상용이 아닌,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대변하는 감성 소비재로 진화해야 한다"며 “관내-외 대형 유통시설과 상생 협력을 통해 화훼농가의 안정적 수익 기반을 마련하고,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꽃의 도시' 고양의 미래 모델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 대형 쇼핑몰에 개인 맞춤형 화훼 상품 선봬= 고양시는 지역 대표 유통 시설과 수도권 주요 쇼핑몰에 로컬 화훼를 활용한 참여형 팝업스토어를 열어 소비자에게 색다른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팝업스토어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반려식물'과 식물을 인테리어에 활용하는 '플랜테리어' 등 화훼 트렌드를 반영한 복합체험공간으로 꾸며진다. 차별화된 공간 기획으로 누리소통망(SNS) 인증샷 명소가 될 포토존을 조성하는 한편, 1인가구와 MZ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커스터마이징 미니 분화' 등 맞춤형 패키지 상품을 대거 선보인다. 아울러 화훼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해 쇼핑몰을 찾는 방문객 참여를 이끌고, 화훼 농가의 판매 기반을 강화하는 협력 모델도 정착시켜 나갈 예정이다. 이처럼 고양시는 화훼 소비자와 접점을 넓히기 위해 관내-외 대형 유통시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상생 판매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실제로 올해 상반기 스타필드와 롯데아울렛 등 관내-외 대형 유통사와 손잡고 팝업스토어를 성공적으로 열었다. 하반기에는 그동안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단계 더 발전된 형태로 운영할 계획이다. ▷ 스타필드 고양서 '고양 꽃향기 페스타' 개최= 고양시는 오는 10월 중순 스타필드 고양에서 열릴 '고양 꽃향기 페스타'를 준비 중이다. 이번 행사는 꽃 전시 중심 기존 축제 방식에서 과감히 탈피해 도심 밀착형 팝업스토어 콘셉트로 꾸며진다. 페스타에는 로컬 화훼에 대한 독창적인 '스토리텔링'을 담은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방문객이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되어 공간을 탐험하는 듯한 몰입형 콘텐츠는 꽃에 대한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이색 조형물로 조성한 행사장에는 최근 늘어난 시민 수요를 반영한 반려동물 친화공간, 고양시의 특허 장미를 활용한 시그니처 포토존 등 다채로운 테마 공간도 마련된다. 방문객에게는 꽃 구매 시 다양한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고양시는 이번 페스타로 방문객이 꽃의 매력을 느끼고, 일상에서 꽃을 즐기고 소비하는 문화를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행사에 참여한 화훼 농가의 매출을 늘리는 선순환 구조 조성이 목표다. 행사 개최를 위해 고양시는 스타필드 고양과 긴밀한 협업을 이어 왔다. 이런 협력을 바탕으로 공간과 콘텐츠를 아우르는 도심형 '리테일테인먼트' 화훼 축제를 구현한다는 구상이다. ▷ 스마트 생산~도심 유통…화훼 생태계 강화= 이처럼 도심에서 다양한 화훼축제를 개최할 수 있는 데는 고양시만의 첨단화된 화훼 생산-물류 기반이 뒷받침하고 있기 때문이다. 2006년 전국 최초로 화훼산업 지역특화발전특구로 지정된 고양화훼단지(덕양구 원당동-주교동 일원)는 국내 최대 규모의 화훼 생산단지로, 지속적인 민-관 협력과 기술 지원을 바탕으로 화훼 품종 개량, 시설 고도화 등을 진행해 왔다. 고양시는 농가를 대상으로 스마트팜 전환을 꾸준히 추진해 고품질 화훼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정보통신기술(ICT) 보급과 시설 현대화, 에너지 절감 시설 설치 등을 지원해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하고 우수한 상품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수도권 유통 물류의 요충지에 자리 잡은 고양화훼유통센터도 든든한 한 축을 담당한다. 고양화훼유통센터 내 자동화 냉난방 시설과 냉방 운송 차량을 확충해 유통 과정에서도 꽃의 신선도를 최상으로 유지한다. 더구나 전자경매 시스템으로 거래 투명성을 높이고 농가가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고양시는 스마트 생산체계, 선진 물류 인프라, 그리고 도심형 마케팅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고양시의 화훼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일 방침이다. 이를 통해 생산부터 유통, 소비까지 이어지는 상생 생태계를 더 공고히 다질 계획이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민선9기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시정 비전 '시민과함께 김포大도약'을 시청사 전면에 내걸고 수도권 중심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미래 100년을 향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이번 시정 비전 게시는 단순한 청사 외관 정비를 넘어 김포가 나아갈 청사진을 제시하고 시정 전반의 대혁신을 이뤄내겠다는 강한 의지를 선포하는 '도시 대전환의 상징적 출발점'이다. 이를 통해 김포시는 교통-경제-교육-문화-복지 등 도시 전반의 체질을 개선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미래 성장 기반을 차질 없이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김포시는 청사를 시작으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사업소 등 공공청사를 중심으로 순차적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필요한 시설에 한해 교체하고 신규 공공시설물에는 김포시 CI-BI를 적극 활용해 예산 효율성을 대폭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기형 김포시장은 5일 “새롭게 내걸린 시정 비전은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시민과 함께 김포의 미래 100년을 반드시 일궈내겠다는 엄숙한 대시민 약속"이라며 “시민 목소리를 시정 이정표로 삼아 광역교통망 확충과 역동적인 지역경제 활성화를 끌어내고, 김포 위상을 바꿀 '大도약의 시대'를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포시는 이번 시정 비전 선포를 계기로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해 미래 도시 경쟁력을 완성할 분야별 핵심 과제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관내 우수기업 인지도 제고와 판로 확대를 위해 '남양주 Biz 쇼케이스' 사업의 영상 홍보를 본격 추진한다. 남양주 Biz 쇼케이스는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을 보유하고도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남양주시가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기업 홍보 지원사업이다. 남양주시는 자체 제작한 기업 홍보영상을 △청년창업센터 △읍면동 IPTV △도농역 사거리 전광판 △공동주택 엘리베이터 미디어(포커스미디어) △시청 1층 전광판 등 다양한 홍보 매체를 활용해 순차적으로 송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참여기업은 별도 홍보비 부담 없이 전문적인 홍보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다. 시민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지역기업의 우수한 제품과 기술을 접할 수 있고, 참여기업은 홍보비 부담 없이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홍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상시 신청할 수 있다. 참여기업은 영상 홍보를 비롯해 시 누리집 내 온라인 기업홍보관 운영, 남양주시 직원 대상 제품 공동구매 지원 등 다양한 홍보-판로개척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박미경 지역경제과장은 5일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을 보유하고도 홍보 기회가 부족한 중소기업이 적지 않다"며 “남양주 Biz 쇼케이스를 통해 기업은 홍보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은 지역 우수기업과 제품을 자연스럽게 접하는 상생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 Biz 쇼케이스 사업 관련 안내와 참여 절차는 남양주시 지역경제과 기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사회적경제기업 4곳과 협력해 취약계층 1인가구 대상 '양주형 통합돌봄'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양주시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컨소시엄 '양주愛 이음돌봄'과 '2026년 사회적경제조직 양주형 통합돌봄 모델 구축사업' 지원 약정 및 업무협약을 지난 4일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주거 지원, 일상 돌봄, 정서 지원, 식사 지원 등 개별적으로 제공되던 서비스를 연계해 지역 실정에 맞는 통합돌봄 모델을 발굴-실증하기 위해 추진된다. 협약식에는 정덕영 양주시장을 비롯해 최명숙 감동크린협동조합 대표 등 컨소시엄 참여기업 대표와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관계자가 참석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양주愛 이음돌봄 컨소시엄은 감동크린협동조합, ㈜양주돌봄센터, ㈜티우, 해랑마을협동조합 등 4개 사회적경제기업으로 구성됐다. 컨소시엄은 총 2070만원 사업비를 지원받아 오는 11월30일까지 시범사업을 운영한다. 기업별로는 감동크린협동조합이 주거환경 개선을, ㈜양주돌봄센터가 일상생활 지원을, ㈜티우가 정서 지원을, 해랑마을협동조합이 식사 지원을 각각 담당한다. 양주시는 시범사업 운영 결과를 분석해 통합돌봄 정책사업과 연계 가능성을 검토할 계획이다. 정덕영 시장은 협약식에서 “이번 사업은 지역 사회적경제기업 역량을 결집해 양주 실정에 맞는 통합돌봄 모델을 구축하는 과정"이라며 “돌봄사각지대 완화와 지역 사회서비스 확대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내달 19일 금릉역 앞 중앙광장에서 열릴 '2026년 제5회 파주시 청년희망축제'에서 청년창업가의 개성 있는 수제품과 청년농업인의 생산품을 선보일 '청년창업가 플리마켓' 참가자를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19세부터 39세까지 청년창업가로, 파주시에 거주 혹은 파주시 소재 직장-학교에 재직-재학 중이거나, 파주시 소재 사업장을 운영하는 경우다. 또한 행사 당일 참여가 가능해야 하며, 파주시 청년정책 누리소통망(SNS)인 '카카오톡 채널 추가' 또는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사전에 완료해야 신청할 수 있다. 총 16개 판매 공간을 모집하며 △청년 창업가 수제품 판매공간 12개 △청년농업인 판매공간 4개가 운영된다. 다만 판매 품목은 직접 제작한 수제품 또는 청년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과 가공품으로 제한되며, 단순 유통 기성품과 관련 인허가 절차를 거치지 않은 식음료 등은 판매할 수 없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17일까지 파주시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판매 예정 품목 사진(2매 이상),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사업자등록증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선발 결과는 오는 28일 개별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 유연욱 청년청소년과장은 5일 “청년희망축제 플리마켓은 청년창업가들이 자신의 제품과 상표(브랜드)를 시민에게 직접 소개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라며 “참신한 생각과 우수한 제품을 보유한 청년창업가들은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의회-구리시의회-연천군의회-포천시의회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의회는 5일 제2실내체육관에 들러 공사 추진 현황과 시설 운영계획 등을 점검하는 현장의정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의정에는 과천시의원을 비롯해 과천시 문화체육과 공무원, 과천도시공사 및 과천시체육회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과천시의원들은 현장에서 제2실내체육관 공사 추진 현황과 준공 일정을 확인하고, 수영장-헬스장-다목적체육관 등 주요시설 공사 진행 현황과 향후 운영 계획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또한 시설 안전관리와 유지관리 계획 등을 살펴보며 시민이 체육시설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와 운영을 당부했다. 제2실내체육관은 총사업비 약 310여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수영장-헬스장-다목적체육관 등 다양한 체육시설을 갖췄다. 이달 중 준공될 예정으로 시민의 생활체육 활성화와 건강 증진에 기여할 전망이다. 과천시의회는 앞으로도 주요 공공시설 건립 및 운영 현장을 직접 살피고 시민 입장에서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지 꼼꼼히 점검하는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연 구리시의회 의원은 제36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현재 구리시가 직면한 엄중한 재정 위기와 관련 차가운 예산 삭감 위주 행정에서 벗어나 시민과 따뜻한 소통과 협치를 통해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 김연 의원은 “세수 부족으로 인한 지출 줄이기와 예산 삭감의 불가피성은 공감한다"면서도 “예산서의 숫자를 줄이는 일이 행정에는 긴축일지 몰라도 지역사회를 뒷받침해 온 시민과 단체에는 살림의 위협이자 활동 터전이 흔들리는 일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장 목소리를 듣지 않은 채 일방적으로 결정을 전달한다면 시민 불신과 서운함이 커질 수밖에 없다"며 “어려울 때일수록 상황을 솔직히 설명하고 해법을 함께 찾아가는 '사회적 합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여타 지자체의 재정 위기 극복 성공 사례를 들며 구리시가 추진해야 할 '시민과 함께 걸어갈 3가지 길'로 재정 상황 투명한 공개, 예산 소통의 장 확대, 사회적 약자 및 지역 안전망 사수를 제시하며 “위기가 찾아올 때 가장 약한 곳부터 흔들리기 쉽고, 한 번 무너지면 복구에 더 큰 비용이 든다"며 취약계층 보호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연 의원은 “투명하게 나누고, 함께 논의하며, 약한 곳을 먼저 챙기는 방향을 지켜간다면 지금의 위기는 구리시 행정과 시민이 함께 성장하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다. 구리시의회의 새로운 일원으로서 시민과 함께 지혜롭게 난관을 헤쳐 나가는 데 진심으로 힘을 보태겠다"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장향숙 구리시의회 의원은 제36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민선9기 신임 시장이 취임 직후 '구리시 서울 편입사업'을 시민 의견 수렴 없이 일방적으로 철회한 독단적 행태를 강력히 규탄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 장향숙 의원은 “구리시의 서울 편입은 시민 세금을 투입한 여론조사에서 66.9% 찬성을 얻었고, 대시민 토론회 및 용역을 거쳐 작년 12월 구리시의회 의견제시안까지 가결된 압도적인 민의가 반영된 사업"이라며 “시장이 바뀌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시민이 쌓아 올린 시간과 민의를 절차도 없이 백지화한 것은 참담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신임 시장이 취임 직후 경기도에 '서울 편입 철회' 방침을 전달한 뒤 경기주택도시공사(GH) 이전 재개를 건의한 순서를 꼬집었다. 장향숙 의원은 “서울 편입을 접겠다는 카드를 먼저 내밀고 대가로 신동화 구리시장의 1호 공약인 GH 이전을 챙긴 정치적 거래나 다름없다"며 “구리시장 공약 하나를 위해 시민 다수 염원을 저버렸다"고 주장했다. 이어 추진 조직인 '행정구역개편팀'을 비효율적 조직으로 모아 해체하려는 움직임에 대해서도 “정책 평가도 전에 조직부터 없애는 것은 행정 연속성과 책임성을 무시하는 처사"라며 지방자치법에 규정된 '자치단체의 구역 변경에 지방의회 의견을 들어야 한다'는 조항은 철회할 때도 동일하게 요구됨에도 구리시의회 차원의 충분한 논의나 시민 공론화 없이 일방적으로 처리됐다고 비판했다. 이에 따라 장향숙 의원은 중단 사유 명백한 공개를 비롯해 △GH 이전 위한 정치적 거래 중단 △행정구역개편팀 해체 즉각 중단 △서울 편입 지속 여부에 대해 시민 뜻을 묻는 공론화 절차 실시 등 네 가지 요구사항을 제안한 뒤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천군의회는 4일 제30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6일까지 3일간 회기를 진행한다. 이번 임시회는 △연천군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 전부개정규칙안(박운서 의원) 등 의원발의 안건 1건과 △연천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군수 제출 안건 1건을 심의한다. 또한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의 건과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을 처리하고, 오는 행정사무감사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선다. 본회의에 앞서 윤재구-배두영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을 제안하고 연천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박영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감사계획을 확정하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군민 입장에서 주요 정책과 현안 사업을 면밀히 점검하고 예산이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심사와 준비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303회 임시회 세부 사항은 연천군의회 누리집(yca21.go.kr) 의회소식 공지 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의회는 5일 의원회의실에서 ㈔전국한우협회 포천시지부 및 포천시 낙농연합회와 간담회를 열고 축산농가의 우분 처리 부담을 줄이고 인근 주민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우분 고체연료화 시설 설치사업 추진 현황과 상생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과석 의장 등 포천시의원, 박봉선 전국한우협회 포천시지부장, 김의순 포천시 낙농연합회 부회장, 집행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는 포천시에서 연간 약 24만톤 우분이 발생하는 가운데 퇴비를 뿌릴 수 있는 농경지가 줄고 퇴비 발효 정도를 확인하는 부숙도 기준이 강화되면서 농가의 처리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현황을 공유했다. 우분 고체연료화 사업은 영중면 영송리 일원에 총사업비 약 383억원을 투입해 하루 130톤의 우분을 처리하고 고체연료 53톤을 생산하는 사업이다. 옛 양돈 바이오 통합시설 부지를 활용해 오는 2029년 12월 완공과 본격 가동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생산한 연료를 GS 포천그린에너지에 공급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간담회에선 과거 분뇨 처리시설에서 발생한 악취 민원을 고려해 밀폐형 시설을 설계하고, 안정적인 우분 수거-운송 체계를 마련하는 방안이 주요 과제로 다뤄졌다. 인근 마을 주민의 수거-운송 참여와 지역일자리 창출, 사업 수익의 지역 환원 등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상생 방안을 놓고도 의견을 나눴다. 서과석 의장은 간담회에서 “우분 처리 문제는 축산농가의 경영 부담과 지역 환경이 함께 얽힌 사안인 만큼, 시설 설치뿐 아니라 악취 차단과 주민 상생 방안이 구체적으로 마련돼야 한다"며 “현장 목소리가 사업 추진에 충실히 반영되도록 포천시의회도 계속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의회는 이날 청취한 축산단체와 관계부서 의견을 향후 사업 검토와 의정활동에 참고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축산농가 부담 완화와 인근 주민의 우려 해소가 함께 이뤄지도록 지속 살필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군포시-부천시-안양시-의왕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전국 지방정부 최초로 정책회의 유튜브 생중계를 정례화한 광명시 열린 행정이 여타 지방정부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군포시 비서실-기획예산실-홍보실-행정지원과 등 관계자 8명이 지난 3일 광명시를 찾아 주요 시정회의 생중계 운영 시스템을 벤치마킹했다. 이날 군포시 방문단은 지엠(GM)주간정책회의 실제 진행 과정과 유튜브 생중계 송출 현장을 참관하고,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기반 송출 시스템과 이동식 방송 카메라(ENG 카메라) 운영 방식, 방송인력 구성 등 생중계 운영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광명시는 중앙정부의 국정 운영 투명성 강화 기조에 발맞춰 전국 최초로 주요 시정회의 유튜브 생중계를 정례화했다. 작년 9월 중계를 시작해 현재까지 확대간부회의 4회, 지엠(GM)주간정책회의 20회, 주요 업무보고 3회 등 총 27회의 주요 회의를 시민에게 실시간 공개하며 정책 결정 과정을 투명하게 공유하고 있다. 이런 노력은 타 지방정부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 5월 하남시가 현장을 방문한 데 이어 군포시도 직접 광명시를 찾아 운영 사례를 살펴봤다. 이외에도 경기도 화성-부천-남양주-안양-시흥시, 충청북도 청주시, 전라북도 전주-익산시도 운영 방식에 대해 문의한 바 있다. 군포시 방문단은 벤치마킹을 마친 뒤 “정책 결정 과정을 시민과 공유하며 열린 행정을 실천해 온 광명시 노력이 인상적"이라며 “시민 중심 행정을 실현하는 우수 사례로 많은 시사점을 얻었다"고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5일 “시민 중심 행정 출발은 시민이 정책을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행정의 문을 활짝 여는 것"이라며 “정책 결정 과정을 투명하게 공유하는 열린 행정을 지속 확대해 시민과 함께하는 광명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관내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일제 조사와 정비를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주소정보시설은 도로명판을 비롯해 건물번호판, 기초번호판, 사물주소판, 지역안내판 등 도로명주소 위치 안내와 주소 식별을 위해 설치된다. 우편-택배 배송과 민원 처리는 물론 소방-경찰 출동 등 긴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위치 확인과 직결돼 시민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돼 정확한 주소정보 제공과 체계적인 관리가 요구된다. 군포시는 올해 상반기 내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등 주소 정보시설 5종 1만1815개에 대한 전수조사를 마치고, 조사 결과를 토대로 낙하 위험 등 긴급 정비가 필요한 시설부터 순차적으로 현장 보수를 진행했다. 특히 망실-훼손된 163개 시설물을 재설치하는 작업을 지난달 말 조기 완료했다. 군포시는 연내 노후 건물번호판 추가 정비와 사물주소판 설치 확대 등 시설물 유지-관리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이번 일제 조사를 통해 주소정보시설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정비를 마쳤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점검과 체계적인 정비를 지속해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주소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부터 노인일자리 참여자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보건복지부 '여름철 폭염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운영 지침'에 따라 폭염 대응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폭염 대응 매뉴얼에 따라, 부천시는 폭염 단계별(주의보-경보-중대경보) 상황에 맞춰 실외 활동을 탄력적으로 조정하며 노인일자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일 폭염경보가 발효됐을 당시에는 수행기관에 긴급 안내를 전파해 반찬 배달 등 실외 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복지관 직원이 직접 배달 업무를 수행하는 등 참여 노인 안전을 배려했다. 이어 4일에는 보건복지부의 추가 방침에 따라 폭염 단계와 관계없이 모든 실외 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강화된 안전기준을 즉시 적용했다. 활동이 중단된 기간에는 안전 워크북을 활용한 비대면 안전교육을 실시해 참여 노인의 소득을 보장하는 한편, 안전관리도 지속하고 있다. 아울러 참여 노인을 대상으로 모자, 토시, 생수 등 안전물품을 지급하고 있으며,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 상태를 지속 점검하는 등 현장 중심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부천시는 앞으로도 보건복지부 운영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는 동시에 기상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노인일자리 참여자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한 사업 운영에 힘쓸 계획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5일 “폭염 등 재난 상황에선 무엇보다 참여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부 지침을 충실히 이행하고 현장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해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는 노인일자리 사업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는 경기도 주관 '2026년 상반기 지방세 특별징수대책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는 영예를 누렸다. 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체납액 규모에 따라 5개 그룹으로 나눠 △체납액 정리 △가상자산 체납처분 △가택수색 △고액체납자 실태조사 △금융정보 활용 등 5개 분야 실적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이뤄졌다. 안양시는 3그룹에서 전 분야에 걸쳐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우수상을 차지했다. 특히 안양시는 가상자산 압류 처분과 가택수색을 통한 현장 중심 체납징수 활동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뒀다. 체납자의 가상자산을 정밀 분석해 체계적인 압류를 추진하고, 은닉재산 추적과 가택수색을 병행하는 등 적극적인 징수 활동을 펼쳐 올해 상반기에 체납세 약 110억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체납자 실태조사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이 확인된 체납자는 기초생활보장, 긴급복지지원, 통합사례관리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총 21명을 관련 부서에 연계해 체납으로 인한 생활고가 심화되지 않도록 지원했다. 이와 함께 카카오 알림톡을 활용한 모바일 체납안내문 발송,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 징수, 지방세 체납관리단 운영 등 차별화된 징수 시책을 추진해 성실납세 문화 정착과 체납세 조기 정리에 기여했다. 윤진한 징수과장은 5일 “이번 우수상 수상은 체납징수를 위한 안양시의 적극적인 노력과 현장 중심 행정이 인정받은 결과"라고 자평했다. 이어 “앞으로도 납세자 권익을 보호하는 가운데 공정하고 선제적인 징수 활동을 통해 자주재원 확충과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문화예술회관 정식 명칭을 '의왕예술의전당'으로 최종 확정했다. 그동안 건립 추진 과정에서 사용해 온 가칭 '의왕문화예술회관'​을 대신해 준공을 앞둔 시점에서 시설 전문성과 정체성을 강화하고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정식 명칭 확정 절차를 추진해 왔다. 이번 명칭 선정은 최신 문화예술 트렌드와 명칭 상징성, 고품격 공연장으로서 위상, 대외 마케팅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뤄졌으며, 의왕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선호도 조사를 실시해 가장 높은 지지를 얻은 의왕예술의전당이 최종 명칭으로 선정됐다. 의왕예술의전당은 지역 문화시설을 넘어 수도권 남부를 대표하는 문화예술 거점이란 의미를 담고 있으며, 향후 수준 높은 기획공연 및 클래식, 대형 뮤지컬 등을 유치하는 데 차별화된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란 전망이다. 정식 명칭이 확정됨에 따라 의왕시는 관련 조례 제정 등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5일 “새롭게 확정된 명칭에 걸맞게 의왕예술의전당을 의왕의 문화적 품격을 높이고 시민이 일상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대표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겠다"며 “최고 수준의 무대 시설을 갖춘 의왕예술의전당이 올해 말 차질 없이 준공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예술의전당은 의왕시 고천동 100-6번지 일원에 연면적 9924㎡,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되고 있으며, 대공연장과 소공연장, 전시실 등을 갖춘 복합문화예술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민선9기 공약사업인 '달빛어린이병원 지정'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소아 야간-휴일 진료 공백 해소를 위한 지역 의료체계를 구축했다. 달빛어린이병원은 평일 야간과 주말-공휴일에도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외래진료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으로, 응급실 이용이 필요하지 않은 경증 소아 환자가 적시에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운영된다. 그동안 의왕에는 달빛어린이병원이 없어 야간이나 휴일에 아이가 갑자기 아플 경우 보호자는 응급실을 찾거나 인근 도시 의료기관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의왕시는 소아 경증 환자의 의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내손동 소재 '365키즈병원'을 달빛어린이병원으로 공식 지정하고, 이달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해당 병원 운영시간은 평일 오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다. 특히 의왕시는 달빛어린이병원 운영과 함께 같은 건물 6층에 위치한 '365천사약국'을 협력약국으로 지정해 진료부터 처방 약 조제까지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원스톱 의료서비스를 구축했다. 이번 달빛어린이병원 지정으로 가까운 곳에서 소아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의료체계가 마련돼 시민의 의료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란 전망이다. 아울러 응급실 이용이 집중되는 야간 및 휴일에 경증 소아환자의 외래진료가 분담됨으로써 응급실 과밀화가 완화돼 응급환자에게 더욱 신속한 의료서비스가 제공될 전망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5일 “아이가 갑자기 아프면 부모 걱정이 큰데, 이번 달빛어린이병원 지정으로 야간과 휴일에도 안심하고 소아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적시에 받을 수 있도록 지역 필수 의료 기반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오는 6일 '2026년 하반기 대형공연 행정지원대책 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행정 지원에 나선다. K팝 레전드 그룹 빅뱅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 'BIGBANG 2026-2027WORLD TOUR < XX : COSMOS > IN GOYANG' 와 전 세대를 아우르는 국민가수 임영웅 콘서트 'IM HERO–THE STADIUM 2'가 고양에서 오는 8월과 9월 각각 개최될 예정이다. 이는 민선9기 출범 이후 첫 대형 공연 일정으로, 고양시는 서로 다른 상징성과 파급력을 가진 두 공연을 성공적으로 열어 고양시의 공연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다는 계획이다. 고양시는 민선9기의 발전된 행정지원체계를 통해 공연 성공을 도시 성장으로 연결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공연장 안팎의 안전관리와 교통 대책은 물론 도시 홍보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고양을 찾은 관람객이 고양 곳곳에서 문화와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시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공연 개최를 통해 수십만명의 국내외 관람객을 유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를 동시에 끌어내며 대한민국 대표 공연도시로서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이번 보고회에는 고양시 관계부서를 비롯해 경찰, 소방, 한국철도공사, 고양도시관리공사 등 유관기관이 참석해 분야별 지원 대책을 종합 점검한다. 최재희 문화예술과 팀장은 5일 “이번 보고회는 문화도시로서 고양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행정 운영 경험과 유관기관 협업 체계를 발전시켜 시민과 관람객 모두가 안전하고 만족할 수 있는 공연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민선9기 김포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김포를 향한 통합 지원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김포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김포시아이발달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영유아-부모-어린이집이 더욱 촘촘하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김포시아이발달지원센터는 작년 6월 개소 이후 1년 만에 1794명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847건 상담이 이뤄질 만큼 시민 이용도가 높다. 이에 민선9기 김포시는 이를 축으로 부모-교사 등 심리-정서 지원 범위를 확대한다. 이기형 김포시장은 5일 “발달지원은 특정 아이만을 위한 서비스가 아니다. 모든 아이가 자신의 속도에 맞게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지역사회의 든든한 안전망"이라며 “민선9기 김포시는 김포시아이발달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아이와 부모, 어린이집을 더욱 촘촘하게 연결하는 성장 지원체계를 구축하면서 가족 복지 증진까지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 양육-발달 잇는 통합지원체계 구축= 김포시아이발달지원센터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발달검사를 실시, 조기 발견과 맞춤형 지원 연계를 돕는다. 자녀 발달에 대한 이해와 양육 역량 강화를 위한 부모 교육, 가족 코칭 프로그램 운영, 어린이집 교사 교육, 사례 컨설팅을 지원한다. 전문가 개입이 필요한 106건 사례를 치료기관 및 전문기관 연계로 지속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경기도교육청 등 각종 교육기관이 주관하는 '영유아 정서-심리 발달지원' 공모사업에도 적극 참여해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김포시아이발달지원센터 내 기존 사업과 연계한 통합지원체계를 강화해 영유아-부모-어린이집에 보다 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그동안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 자녀의 발달 상태를 객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고 조기 개입을 통해 양육 불안이 완화됐다는 점에서 보호자 92.3%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처럼 양육지원과 발달지원이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되는 통합지원체계가 마련되는 큰 변화를 끌어냈다는 평가다. ▷ 어린이집 현장과 연계 협력 강화= 어린이집 현장에서도 영유아 발달 특성을 이해하고 적절한 지원 방향을 찾기 위해 김포시아이발달지원센터와 협력이 이뤄지고 있다. 한 어린이집은 사업 만족도 평가를 통해 “어린이집에서 접근하기 어려운 가정 내 양육 환경이나 어려움에 대해서도 제3자의 객관적인 시각으로 함께 살펴줘 많은 도움이 됐다. 기관과 가정, 어린이집이 연결돼 아이를 다각도로 지원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이라고 말했다. 김포시는 이런 변화를 바탕으로 발달장애 조기 발견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사업 운영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어린이집과 협력을 활성화해 필요한 시기에 누구나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목표다. 특히 발달 지연 영유아 양육자의 경우 자녀 치료 과정에서 지속적인 심리적 부담과 양육 스트레스를 경험하며 일반 양육자에 비해 우울과 불안, 소진 등 정서적 어려움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난 만큼, 영유아 발달지원 서비스와 양육자 심리-정서 지원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김포시아이발달지원센터 상담 예약, 운영 일정, 프로그램 세부 내용 등은 김포시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gpchildcar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4일 별내동에서 '현장시장실'을 운영하고 환경-교통-복지 현장을 찾아 시민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현장시장실은 진접읍, 화도읍, 다산1동에 이어 네 번째로 열렸다. 별내동은 대규모 공동주택과 상업시설이 밀집한 계획도시로, 쾌적한 생활환경과 편리한 교통, 생활밀착형 복지에 대한 주민수요가 높다. 이런 특성을 반영해 최현덕 시장은 주요 시설과 사업 현장을 두루 살피고 주민과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현장시장실은 먼저 별내-진접 택지지구의 생활폐기물을 처리하는 별내클린센터를 찾아 시설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중앙제어실과 빙상장 등 주요 시설을 점검했다. 이후 별내동 임시차고지 조성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상황과 주변 교통 여건을 확인했다. 오후에는 별내역 무인 생수 냉장고 운영 현장을 찾아 생수 공급과 시설 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폭염 속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위생과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이어 북부그냥드림마켓에 들러 운영 현황과 취약계층 지원체계를 살폈다. 마지막 일정으로 열린 '시장 좀 만납시다'에는 지역민과 사회단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는 환경-교통-도시개발-복지-교육 등 생활 현안을 건의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최현덕 시장은 이에 대해 “현장에서 들은 시민 목소리가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도록 관계부서와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이날 나온 건의를 관계부서와 공유하고 후속 조치를 이어갈 방침이다. 다음 현장시장실은 오는 6일 호평동에서 운영된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8일 옥정호수도서관 예술극장에서 '2026년 사회적경제 가치창업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양주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일환으로 마련됐다.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운영한 '찾아가는 사회적경제교육(문제해결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청소년이 교육과정에서 발굴한 사회혁신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로 연결하고자 마련됐다. 양주시는 올해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를 비롯해 옥정고, 옥정중 등 관내 10개 학교, 12개 동아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회적경제교육을 운영했다. 총 39회에 걸쳐 누적 718명 학생이 참여했으며, 학생들은 사회적경제 가치와 협력의 의미를 배우고, 학교와 지역사회 문제를 사회적경제 방식으로 해결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특히 교육에 참여한 학생 가운데 9팀 약 30명 학생이 자발적으로 사회적경제 가치창업데이 참가를 신청해 교육에서 도출한 아이디어를 한 단계 발전시키는 프로젝트에 도전한다. 이는 학생들이 사회문제 해결에 대한 관심과 실천 의지를 이어갔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행사는 오전 '사회가치캠프'와 오후 '사회가치 경진대회'로 진행된다. 참가 학생은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아이디어를 보완하고 사업모델을 구체화한 뒤 팀별 발표를 진행하며, 전문가 심사를 통해 우수 프로젝트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는 사회적경제 가치 실현 활동과 연계해 실제 지역사회에서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송미애 지역경제과장은 5일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이 지역사회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협력과 나눔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사회적경제 교육을 지속 확대하고, 청소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지역사회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청년의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고 청년 참여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제4기 파주시 청년위원회'를 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파주시 청년위원회는 파주시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청년정책 전반을 심의-의결하는 공식 기구다. 이번에 위촉되는 위원들은 앞으로 2년(1회에 한해 연임 가능) 동안 정기회의와 분과 활동 등을 통해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달하고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등 청년 친화적인 시정 환경 조성에 참여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19세 이상 39세 이하 파주시 생활권 청년이다. 파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관내 직장 또는 학교에 다니는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6일까지 파주시 누리집에서 접수한다. 선발은 청년위원으로서 참여 의지와 활동 경험, 활동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공정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유연욱 청년청소년과장은 “청년의 주도적인 참여가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 수립 첫걸음"이라며 “지역 청년의 많은 관심과 적극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4기 파주시 청년위원회 공모 관련 세부 사항은 파주시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청년청소년과 청년정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 교하청소년문화의집이 오는 29일 '2026년 파주시 청소년 이(e)스포츠대회-우리동네 게임왕'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관내 청소년의 건전한 게임 문화 조성과 스포츠 정신 함양을 위해 열리며, 인기가 높은 '마리오카트', '에프시(FC)온라인', '발로란트' 등 3개 종목을 통해 다양한 연령대 청소년이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청소년에게는 총 315만원 규모의 미래인재양성장학금이 최초로 (재)파주시행복장학회 장학사업 일환으로 수여된다. 대회 당일 개최 장소인 교하청소년문화의집에선 열띤 본선 경기와 함께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파주시 거주 9~19세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5일까지 교하청소년문화의집 누리집(pcy.or.kr/gh/main.php)을 통해 할 수 있다. 세부 일정 등 세부 사항은 교하청소년문화의집 누리집과 공식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양평군-포천시-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 청년내일센터가 '청년성장 프로젝트' 8월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 신청은 각 프로그램 종료일 3일 전까지 가능하다. 이번 프로그램은 구리시에 거주하거나 구리시를 생활권으로 하는 15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진로 탐색과 취업 역량 강화뿐 아니라 건강관리, 공예, 외식 창업 등 청년의 다양한 관심사를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미취업 청년을 우선 선발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상시 운영하는 1대1 진로상담을 비롯해 △상하체 체형 교정을 위한 '바디UP 라이프 클래스' △천연 비누 만들기 △청년 고용정책 교육 및 가죽 명함 지갑 만들기 △K-디저트 꽃 타르트 만들기 △모의면접 실습 및 맞춤형 조언 등이다. 특히 외식 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을 위해 오는 6일과 13일, 20일 총 3회에 걸쳐 외식 창업 강좌를 진행한다. 강좌 내용은 △한식 전채요리 △한식 반찬 만들기 △수제 만능 소스와 불고기전골 만들기 등 주제로 구성된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5일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하고 취업 역량을 높이는 동시에 새로운 관심과 가능성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 일상과 성장을 든든하게 뒷받침할 수 있는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지속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8월 프로그램 관련 세부 사항은 구리시 청년성장 프로젝트 운영사무국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최초 인증을 기념하는 현판 제막식을 지난달 30일 시청 1층 현관 앞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아동친화도시 인증 의미를 시민과 공유하고, 아동의 권리가 일상에서 실현되는 도시를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남양주시의원,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와 아동참여위원회 위원, 시민 등 40여명​이 현찬 제막식에 참석했다. 행사는 아동친화도시 인증 추진 경과 보고를 시작으로 기념사, 인증 현판 제막,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아동참여위원회 위원들이 현판 제막에 직접 참여해 아동 참여와 권리 존중 의미를 더했다. 그동안 남양주시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관련 조례와 전담 체계를 마련했다. 아동 권리 교육과 아동 의견수렴을 확대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과 놀이-문화-복지 분야 정책도 지속 추진해 왔다. 이번 인증을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 남양주시는 인증기간인 오는 2030년까지 아동친화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모든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하고, 정책 결정 과정에도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아동의 4대 기본 권리 실현을 위한 성과관리와 정책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향후 인증 갱신과 상위 단계 인증도 추진할 예정이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현판 제막식에서 “2017년 부시장으로 재직할 당시 아동친화도시 조례를 제정했는데, 9년 만에 인증의 결실을 보게 돼 매우 뜻깊다"며 “이번 인증을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 보행환경과 교통시설, 놀이공간 등 도시 곳곳을 아동이 안전하게 뛰놀 수 있는 공간으로 바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아동 목소리가 실제 정책과 도시 변화로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체감할 수 있도록 눈에 보이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이 유튜버 권석중과 가수 겸 작가 이정빈을 양평군 홍보대사로 지난 3일 각각 위촉했다. 권석중 유튜버는 현재 구독자 3만4000여명의 유튜브 채널 '물맑은양평TV'를 운영 중이다. 지평면에서 태어나 현재까지 양평에 거주하며 지역 홍보와 발전을 위해 활동해 왔다. 특히 마을 체험마을 사무장으로 근무한 경험과 지역 축제 및 행사 참여 경험을 바탕으로 양평의 대외 홍보에 적극 힘써왔다. 가수 겸 작가 이정빈은 '비니쌤'이란 활동명으로 보컬과 댄스 분야에서 활동하며, 안무가와 작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개성 있는 콘텐츠와 활발한 누리소통망(SNS)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며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이날 위촉식에서 권석중 유튜버는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양평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양평이 가진 매력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빈 가수는 “양평군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양평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다양한 매력을 알리고, 많은 사람이 찾고 싶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에 대해 “각자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두 분을 양평군 홍보대사로 모시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양평의 다양한 매력과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달라"고 격려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문화재단이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꿈의 예술단(스튜디오)' 예비거점기관에 선정됐다. 꿈의 예술단(스튜디오)은 지역 예술가의 작업실과 창작공간을 기반으로 아동-청소년이 예술을 일상에서 경험하며 창의성과 자기표현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문화예술교육 사업이다. 양평문화재단은 풍부한 자연환경과 지역 예술가의 작업실을 교육 공간으로 활용해 아이들이 자연을 관찰하고 탐색하며 자신만의 시각으로 표현하는 과정 중심 예술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다양한 장르를 접목한 창작 중심 차별화된 문화예술교육을 추진해 향후 양평의 자연환경과 지역 예술자원을 활용한 '양평형 꿈의 스튜디오'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예비거점기관으로 운영되는 동안 지역 예술가와 문화예술교육가, 양평교육지원청, 학교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문가 자문과 파일럿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문화예술교육 모델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양평군 아동-청소년 누구나 관내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교육을 경험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기반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박신선 양평문화재단 이사장은 5일 “양평은 아이들 창의성과 감수성을 키우는 훌륭한 자연-예술 교육자원을 보유한 지역"이라며 “꿈의 스튜디오를 통해 아동-청소년이 지역 안에서 예술가와 함께 성장하고, 자연 속에서 자신만의 예술적 언어를 발견할 수 있도록 양평만의 문화예술교육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가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으로 빛그림 구연동화 '한탄강에서 소곤소곤'을 운영한다. 한탄강에서 소곤소곤은 현무암, 응회암, 화강암 등 한탄강의 주요 암석 유래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풀어낸 동화책으로, 2020년 한사랑교육공동체 주관으로 포천의 임미현 교사가 집필하고 포천시에서 발행했다. 이번 빛그림 구연동화는 이 동화의 배경을 스크린에 상영하며, 지질공원 해설과 안내를 담당하는 포천시 지질공원해설사회가 구연을 맡는다. 제작은 포천의 독서공동체 생각나무 숲이 담당했다. 구연동화는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 강당에서 오는 7일, 10일, 14일 오후 1시30분과 3시에 하루 2회 운영된다.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는 지질공원을 소개하는 종합 박물관으로, 지오카트 체험과 지질 컵케이크 만들기, 현무암 팔찌 만들기 등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가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하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하천-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하남시는 관내 하천과 계곡을 대상으로 불법 점용시설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사를 벌여 총 118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하고, 5일 현재까지 50건을 정비 완료하는 등 공공하천 환경 개선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하천구역 내 무단으로 설치된 시설물과 불법 점유 행위를 정비해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하천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하천 본래 기능과 공공성을 회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집중 조사 결과 무단 점유와 불법 시설물 등 118건의 불법행위가 확인됐으며, 하남시는 조사 완료 직후부터 순차적으로 정비에 착수했다. 현재까지 지방하천 41건, 소하천 7건, 세천 1건, 구거 1건 등 50건에 대해 정비를 마쳤으며, 나머지 적발 건도 관련 절차에 따라 차질 없이 정비를 이어갈 계획이다. 하남시는 적발된 불법행위에 대해 위반 행위자의 자발적인 원상복구를 먼저 유도하고, 미이행 건은 원상복구 명령과 행정대집행 계고 등 관련 법령에 따른 행정절차를 병행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하남시는 하천구역 내 불법 점용이나 무단 훼손 행위를 발견하면 시청 담당 부서로 적극 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현장 계도와 시민 제보를 병행하며 불법행위를 지속 차단하고,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하천 환경을 만들길 위해서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5일 “하천은 특정 개인이 점유하는 공간이 아니라 시민 모두가 함께 이용하고 보호해야 할 소중한 공공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원칙에 따라 지속 정비하고, 시민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하천 관리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경기도의회-경기도교육청-경기주택도시공사

31개 시군 모두 폭염특보 영향권…공공 공사현장 작업중지·취약계층 보호 등 긴급 대응 강화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는 4일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서 폭염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를 가동하는 등 대응 수위를 높였다. 4일 경기도에 따르면 오산·하남·여주·고양·안성·파주·용인 등 7개 시군에는 폭염중대경보가, 나머지 24개 시군에는 폭염경보가 발효됐다. 이로써 도내 31개 시군 전체가 폭염특보 영향권에 들어갔으며, 과천·안산·의왕을 제외한 28개 시군에는 열대야주의보도 내려져 밤낮없는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폭염중대경보는 최고기온 39℃ 또는 최고체감온도 38℃ 이상의 생명을 위협하는 극심한 더위가 예상될 때 발효되는 최고 단계의 폭염특보다. 도는 폭염 장기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3일 오후 3시부터 폭염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를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했다. 비상 2단계에서는 총괄반과 지원부서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재난상황실에서 합동근무를 실시하며, 시군 및 관계기관과 함께 온열질환자 발생, 취약계층 보호, 농·축·수산업 피해 등을 집중 관리한다. 추미애 경기지사는 31개 시군과 관계부서에 긴급 지시사항을 전달하고 인명피해 예방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주요 내용은 공공 발주 공사현장의 폭염 작업중지 등 보호조치 의무 이행과 민간 사업장 권고, 생활지원사와 지역자율방재단 등을 활용한 논밭근로자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예찰, 폭염 행동요령과 무더위쉼터·경기기후보험 홍보, 농·축·수산업 분야 피해 대응 강화 등이다. 추 지사는 폭염중대경보는 도민 생명이 위협받을 수 있는 최고 수준의 경고라며 위험시간대 야외작업을 중지하고 폭염 취약계층의 안전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야외활동과 작업을 자제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 줄 것을 요청하며, 도와 시군의 모든 역량을 현장 대응에 집중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도내 스타트업 10개사 참가…일본 기업·투자기관과 50건 비즈니스 상담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일본 도쿄에서 투자설명회(IR)와 오픈이노베이션 상담회를 열고 도내 스타트업의 일본 시장 진출과 투자 유치 지원에 나섰다. 도는 지난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서 일본 비즈니스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선발한 도내 스타트업 10개사를 대상으로 일본 시장 진출 전략과 투자 유치 컨설팅을 제공하고, 현지 투자자와 대·중견기업 관계자들과의 비즈니스 밋업을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행사 첫날 참가 기업들은 하네다 이노베이션 시티 내 스타트업 혁신 플랫폼인 피오파크(PiO Park)를 찾아 일본 진출 지원 방안과 협업 가능성을 논의했다. 이어 30일 도쿄 스페이스 롯폰기에서 열린 오픈이노베이션 비즈니스 밋업에는 간사이국제공항과 도쿄 키라보시 파이낸셜 그룹 등 일본 대·중견기업 및 기관 17개사가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는 경기도 스타트업과 일본 기업 간 1대1 심층 상담이 진행됐으며, 공동 기술검증(PoC)과 업무협약 체결 가능성 등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31일에는 도쿄 미드타운 야에스에서 파운더스 인스티튜트 재팬(Founder Institute Japan), 에이엔에이 홀딩스(ANA Holdings) 등 현지 투자기관 9곳이 참여한 데모데이(IR)가 개최됐다. 참가 기업들은 혁신 기술과 일본 시장 진출 계획을 발표하며 투자자들과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이번 일정에서는 현지 투자자와 기업 관계자 28명을 대상으로 모두 50건의 상담이 이뤄졌으며, 이 가운데 4개사가 총 26억원 규모의 투자 및 공동 기술검증(PoC) 제안을 받았다. 참여 기업인 정밀 AI 진단 예측 시스템 개발업체 ㈜지엠바이코스(대표 문서환·수원)는 일본 최대 의약품 임상시험수탁기관인 씨믹(CMIC)과 다빈도 역류질환 진단 분야에서 3억원 규모의 공동 기술검증(PoC)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일본 바이오 전문 컨설팅 기업 RK파마컨설팅과는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방안을 협의하기로 했다. 류순열 경기도 벤처스타트업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도내 스타트업들이 일본 기업과 실질적인 사업 협력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우수 기업들이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7일 킨텍스서 현장 공매…명품시계·귀금속·양주 등 압류 물품 출품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지방세 고액 체납자에게 압류한 명품 시계와 가방, 귀금속 등 620점을 오는 27일 고양시 킨텍스 그랜드볼룸에서 공개 매각한다. 공매 대상은 명품 시계 28점, 명품 가방 171점, 귀금속 265점을 비롯해 골프채, 미술품, 양주 등 모두 620점이다. 주요 물품은 최저 입찰가 기준 위블로 시계 1,350만원, 롤렉스 시계 650만원, 샤넬 가방 450만원, 순금 팔찌 912만원 등이다. 도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시군과 합동으로 지방세 고액 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이번 공매 대상 물품을 압류했다. 공매는 27일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현장 입장자를 대상으로 스마트폰을 이용해 진행된다. 물품별 최저 입찰가 이상을 제시한 최고가 응찰자에게 낙찰되며, 낙찰자는 현장에서 대금을 납부한 뒤 물품을 인계받을 수 있다. 입찰과 낙찰 관련 세부 사항은 8월 18일 이후 경기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공매 물품 목록은 한국경공사 누리집에 공개된다. 경기도는 낙찰받은 물품이 위조품으로 확인될 경우 납부 금액을 환급하고 감정금액을 추가 보상하는 보호 장치도 운영한다. 노승호 경기도 조세정의과장은 이번 공매 물품은 고질적인 지방세 체납자의 가택수색을 통해 확보한 압류 동산이라며, 앞으로도 성실한 납세 문화 조성을 위해 체납 징수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대입진학 컨설팅·교육복지·폰프리 스쿨 등 주요 사업 논의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4일 교섭단체 회의실에서 경기도교육청 관계 부서로부터 주요 정책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하반기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업무보고에는 안광률 대표의원과 장한별 총괄수석, 김태희 정책위원장, 유경현 정무수석, 이자형 기획수석, 장민수 의정지원수석 등이 참석했으며,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들과 정책사업의 추진 현황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에서는 고교학점제 기반 1대1 맞춤형 대입진학 컨설팅을 비롯해 학교 교육복지우선지원, 탄소중립교육, 학교도서관 지원, 문화예술교육, 지역거점 예술활동 운영지원, 학생 마음성장 지원, 청소년 도박예방교육 및 캠페인, 폰프리 스쿨, 중·고등학생 독감 예방접종 지원, 학교 교의·약사 지원, 친환경 운동장 조성, 장애인용 승강기 설치, 학교시설 현안 수요 사업, 공간드림 사업 등 주요 정책사업의 추진 현황이 공유됐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필수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예산 편성과 지역 자원을 활용한 문화예술·체육 프로그램 확대, 탄소중립교육과 진로교육의 연계, 장애인 승강기 미설치 학교 전수조사, 놀이와 휴식 기능을 갖춘 학교도서관 공간 조성 등 다양한 정책 제안을 내놓았다. 안광률 대표의원은 학생과 교사,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경기교육을 위해 교육청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며, 지금까지의 추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이날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하반기 정책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안민석 교육감 체제에서 추진되는 교육정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과 긴밀한 정책 협력체계를 구축해 경기교육 발전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AI국 업무보고…데이터센터 규제 개선·'경기도 AI 맵' 구축 등 정책 제안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4일 대표의원실에서 경기도 AI국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AI와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과 규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업무보고에는 방성환 대표의원과 김선희 수석대변인이 참석해 경기도의 AI 정책 추진 방향과 행정 AI 및 민간 지원 현황, 도내 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투자 현황, 생성형 AI 및 구청사 AI 데이터센터 구축 상황 등을 점검했다. 참석자들은 현장 의견을 반영한 정책 개선 필요성에 공감했다. 국민의힘은 국내 AI 데이터센터의 약 75%가 경기도에 집중돼 있고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조성 중인 점을 들어 경기도가 AI·반도체 산업의 핵심 거점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데이터센터 구축 과정에서 전력 영향 평가 등 각종 행정 절차로 사업이 지연되는 사례가 있다며, 전력 수급과 연계한 첨단 산업 생태계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지난 3월 구청사 3별관에 구축된 AI 데이터센터와 지방정부 최초의 자체 생성형 AI 시스템이 행정 혁신을 넘어 민간 경쟁력 강화에도 활용될 수 있도록 정책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방성환 대표의원은 “AI·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해 지역별·품목별 정보를 담은 '경기도 AI 맵'을 구축하고, 기관 및 시·군과 연계한 공공데이터 관리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며,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고 경제부지사를 중심으로 민관 협업 체계를 구축해 도 차원의 정책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이번 업무보고를 계기로 AI·반도체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 개선과 데이터 공유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8월 5일부터 대면 상담, 10일부터 화상 상담 진행…리더교사 1대1 진학 컨설팅 제공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2027학년도 대학 수시모집을 앞두고 학생과 학부모의 진학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경기진학정보센터의 맞춤형 대입진학 상담을 집중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상담은 수시모집을 앞두고 늘어나는 진학 상담 수요에 대응하고 공교육 중심의 맞춤형 진학지도를 강화해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상담은 대면과 화상 방식으로 병행한다. 대면 상담은 8월 5일부터 11일까지 평일 동안 경기진학정보센터 남부(수원)와 북부(의정부)에서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1대1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센터 방문이 어려운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화상 상담도 운영한다. 화상 상담은 8월 10일부터 9월 수시모집 원서접수 기간까지 방과 후 시간대를 활용해 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상담에는 경기도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들이 참여해 학생의 적성과 희망 진로, 학교생활기록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수시 지원 전략을 제공한다. 김영숙 경기도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수시모집을 앞둔 시기가 진학 전략 수립에 중요한 시점이라며, 대입 전문성을 갖춘 리더교사의 1대1 상담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신뢰할 수 있는 진학 정보를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8월 6일 본사 대강당서 '낭만유랑극단' 공연…도민 300여 명 대상 사전 신청 운영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6일 본사 대강당에서 도내 어린이 가족을 대상으로 마리오네트 인형극 '낭만유랑극단'을 공연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여름방학 기간 어린이들에게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에는 도민 어린이 가족 등 300여 명이 초청될 예정이다. '낭만유랑극단'은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아시테지) 초청작으로, 마차를 타고 세계를 여행하는 현대판 돈키호테들의 이야기를 마리오네트 인형극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관람 신청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도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포스터에 안내된 QR코드를 통해 사전 접수할 수 있다. 참가 확정 문자를 받은 신청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 김용진 GH 사장은 이번 공연이 여름방학을 보내는 어린이 가족에게 뜻깊은 문화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옥 도민개방공간을 활용해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GH는 본사 일부 공간을 개방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로비 북라운지에서는 누구나 책을 읽거나 공용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으며, 계절별 문화행사와 도민 참여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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