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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용인시-화성시-안성시-오산시-평택시-화성시의회

총사업비 2219억 투입해 12.3km 구간 개선…국지도23호선 안성~남사 확장도 확정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 중심부와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를 잇는 국지도57호선(원삼~마평) 개량사업이 기획예산처 예비타당성조사를 넘어서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게 됐다. 용인시는 국지도57호선 개량사업이 기획예산처 제6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통과로 해당 노선은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반영되며, 국토교통부는 오는 10월 이후 이를 최종 확정·고시할 예정이다. 국지도57호선 개량사업은 처인구 마평동 용인예술과학대 삼거리부터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까지 약 12.3km 구간의 도로 선형과 교통시설을 정비하는 프로젝트다. 총 2219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교통 정체를 해소하고 이동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특히 이번 사업에는 시의 장기 숙원이었던 곱등고개 터널 신설이 포함됐다. 경사가 가파르고 폭이 좁아 사고 발생 우려가 컸던 곱등고개 2.88km 구간에 터널을 뚫어 도로 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한다. 이와 함께 보행로를 조성하고 주요 마을 진입용 좌회전 차로를 확보하는 등 안전 대책도 병행한다. 해당 노선은 SK하이닉스가 600조 원을 투입하는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과 시가지 중심을 연결하는 핵심 간선도로다. 이상일 시장은 민선 8기 공약으로 이를 추진해 왔으며, 올해 1월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사업 반영을 직접 건의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아울러 이번 심의에서는 '국지도23호선(안성 대덕~용인 남사) 확장 사업'도 예비타당성조사를 함께 통과했다. 안성시 대덕면에서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진목교차로를 잇는 구간 중 2차로로 남아 병목현상을 유발했던 1.7km 미확장 구간을 4차로로 넓히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확장이 남사·이동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일대의 광역 교통수요를 분산하고 경기 남부권 연계 교통망을 강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국지도57호선은 용인시 중심부와 원삼면 반도체 클러스터를 잇는 핵심 도로로, 이번 예타 통과는 위험 구간을 개선하고 이동 편의성을 높이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국도45호선 확장 등과 연계해 반도체 프로젝트를 뒷받침할 도로망 확충 사업이 신속히 진행되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교통약자 이동지원 시작으로 공유차·노선버스·DRT 순차 확대…2027년까지 검증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가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활용한 자율주행 공공서비스 실증에 나섰다. 화성시는 지난 26일 모두누림센터에서 관계기관 관계자와 시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 실증 개시 및 리빙랩 8대 분야 서비스 시민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첨단 자율주행 공공서비스를 시민에게 알리고 차량 직접 탑승 등 기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화성시 자율주행 리빙랩'은 정부가 2021년부터 2027년까지 1조 1000억 원을 투입하는 범부처 자율주행 연구개발(R&D) 사업의 일환이다. 연구개발을 거친 자율주행 기술과 공공서비스를 실제 도시 공간에서 실증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실증 대상 8대 분야는 ▲교통약자 이동지원 ▲수요응답형 대중교통(DRT) ▲자율주행 공유차 ▲도시환경관리 ▲도로 긴급복구 및 통행지원 ▲긴급차량 통행지원 ▲노선형 자율주행버스 ▲교통사고 예방 순찰 등이다. 시는 교통약자 이동지원을 시작으로 9월 공유차와 노선형 자율주행버스, 10월 수요응답형 대중교통 운행을 순차적으로 개시한다. 오는 2027년 12월까지 8대 서비스를 본격 실증하며 시민 의견을 지속 반영해 완성도를 높일 방침이다. 김선일 화성시 첨단산업과장은 자율주행 리빙랩은 개발된 기술을 실제 도시에서 시민이 직접 체험하고 평가한다는 점에서 뜻깊다며 이용 경험과 제안을 충실히 반영해 이동 편의와 도시 안전을 높이는 공공서비스로 자리 잡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주민 참여 무대 및 초청 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 공도읍에서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문화 축제가 열린다. 공도문화축제위원회는 오는 9월 5일 공도중학교에서 '2026 공도문화축제 힐링(치유)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직접 꾸미는 무대와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지역 문화를 활성화하고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했다. 축제는 오후 5시 30분 주민참여 공연으로 막을 올린다. 사전 공모를 통해 선정된 팀들이 합창, 댄스, 태권도 시범 등 다양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이어 오후 7시부터 진행하는 2부 공연은 '추억의 서랍을 열다'를 주제로 무대를 구성한다. 가수 김현정, 이찬성, 팝 듀오, 코다브릿지 등이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임정택 공도문화축제위원장은 공도문화축제는 주민이 직접 참여해 만들어가는 행사라며 주민들이 함께 즐기며 자긍심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콘서트는 9월 5일 공도중학교에서 개최하며 지역 주민 누구나 자율적으로 관람할 수 있다. 8월 27일부터 면접 및 인터넷 조사 병행…정책 수립 기초자료 활용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가 시민들의 생활 실태와 주관적 의식 등을 파악해 시정 운영에 반영하고자 '2026년 오산시 사회조사'를 추진한다. 오산시는 시민의 삶의 질과 복지·주거환경, 지역사회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해 향후 각종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오산시는 매년 이 같은 사회조사를 정기적으로 시행해 오고 있다. 이번 조사는 지역 내 표본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조사원이 해당 가구를 직접 찾는 방문 면접조사와 온라인을 통한 인터넷 조사를 병행한다. 인터넷 조사는 9월 4일까지, 면접조사는 9월 10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조사 항목은 가족·가구, 환경, 보건의료, 안전 등 시민들의 일상생활 및 정주 여건과 직결된 주요 분야로 구성된다. 시는 각 행정복지센터와 통장 등을 활용한 사전 안내를 통해 대상 가구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오산시 관계자는 사회조사는 시민의 의견을 반영해 더 나은 시정을 펼치기 위한 핵심 자료라며 정확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표본가구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당부했다. 고덕지구 인프라 확충 및 평택지제역세권 조속 추진·광역철도망 반영 요청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최원용 평택시장이 지역 내 주요 도시개발 및 광역교통망 확충 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정부 및 관계 기관에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최원용 시장은 지난 25일 국회를 방문해 유의동 국회의원, 이성훈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국토교통부 관계자들을 만나 평택의 주요 도시·교통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고덕국제화계획지구, 평택지제역세권 공공주택지구, KTX 경기남부역사, 신안산선 안중역 연장 등이 다뤄졌다. 최 시장은 고덕국제화계획지구가 개발계획 변경을 거쳐 고밀도화된 만큼 늘어난 교통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주요 사거리 입체교차로 추가 설치 등 교통 인프라 확충을 요청했다. 아울러 국제학교와 체육시설 등 적기 조성을 위한 사업시행자 LH의 적극적인 역할도 요청했다. 평택지제역세권 공공주택지구와 관련해서는 행정절차 장기화에 따른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고, 시가 제안한 광역교통개선대책이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논의 과정에서 적극 검토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했다. 철도 분야에서는 KTX 경기남부역사 신설과 신안산선 안중역 연장 필요성을 피력했다. 인구 증가와 산업 성장, 대규모 도시개발에 따른 광역교통 수요가 관련 타당성 용역에 충분히 반영돼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이와 함께 성환 종축장 일원 국가산업단지와 연계한 팽성지역의 균형발전과 배후지역 개발 필요성도 함께 전달했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교육과 주거, 교통은 시민 삶과 직결된 문제라며 논의된 현안들이 단순한 건의에 그치지 않고 실제 사업의 진전으로 이어지도록 관계기관과 지속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지하 2층·지상 6층 규모 조성…본회의장·북카페 등 시민 소통 공간 마련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의회가 오는 9월 1일 신청사 개청식을 열고 본격적인 의정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행사는 의회의 새로운 출발을 공유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청식에는 전·현직 의원과 화성시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건립 경과보고, 기념영상 상영, 표창 수여, 현판 제막, 테이프 커팅, 기념식수 순으로 진행된다. 화성시의회 신청사는 부지면적 5519㎡, 연면적 1만1804㎡에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로 건립됐다. 내부에는 본회의장과 상임위원회 회의실 등 의정 시설 외에도 다목적강당, 커뮤니티실, 의회마루, 홍보전시공간, 북카페 등 시민 이용 공간을 다양하게 배치했다. 이계철 화성시의회 의장은 신청사 개청이 시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그 뜻을 의정에 반영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책임감 있고 전문성 있는 의정 활동으로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수원시-성남시-경기광주시-여주시-이천시-여주시의회

2018년 첫 도입 후 거점 확대…'그냥드림' 사업과 연계해 복지 안전망 강화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가 주민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이웃 간 먹거리를 나누는 '수원 공유냉장고'를 42개소까지 확대하며 지역 복지 공동체를 강화하고 있다. 수원 공유냉장고는 주민 스스로 취약계층을 돌보는 '사랑·나눔·공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먹거리 네트워크 사업이다. 지난 2018년 수원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권선구에 1호점을 설치한 이래 8년간 생활권 중심으로 거점을 늘려왔다. 냉장고에는 채소 등 식자재와 과일, 반찬, 가공식품, 음료, 곡류, 빵 등을 공유할 수 있다. 단, 유통기한이 3일 이상 남은 식품에 한해 넣을 수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시민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시는 보건복지부의 기본 먹거리 보장 사업인 '그냥드림'도 병행 운영 중이다. 지난 5월 8일부터 팔달구 해누리푸드마켓에 설치된 '그냥드림' 코너는 매주 월·수·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하며, 위기 상황에 놓인 시민에게 2만 원 상당의 먹거리와 생필품을 제공한다. '그냥드림'을 처음 방문한 이용자는 자가 점검 후 물품을 수령할 수 있으며, 재방문 시에는 기본 상담을 거쳐 필요한 경우 전문 복지서비스까지 연결받게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 공유냉장고는 이웃 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공동체 문화를 활성화하는 소중한 사업이라며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9월 1~30일 접수…최근 5년 이내 사용승인된 성남 소재 건축물 대상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가 지역 건축문화 발전과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한 우수 건축물을 발굴하기 위해 '제3회 성남시 건축상' 공모를 개최한다. '성남 건축의 현재와 미래 가치의 기록'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는 미적·기능적 가치를 지닌 건축물을 찾아 시상함으로써 창의적인 건축을 장려하고 건축 관계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공모 대상은 2021년 1월 1년부터 2026년 7월 30일까지 최근 5년 이내에 사용승인을 받은 성남시 소재 건축물이다. 해당 건축물의 소유자나 설계자가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심사를 통해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4점, 입선 3점 등 총 10점 이내의 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수상작의 소유자와 설계자, 시공자에게는 상패와 건물동판을 차등 수여한다. 접수 기간은 9월 1일부터 30일까지이며, 성남시청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과 제출 서류는 성남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건축물의 창의성과 작품성, 공공성, 시공성, 친환경성 등을 기준으로 서류심사 및 현장답사를 진행해 오는 11월 최종 수상작을 발표한다. 수상작은 12월 성남시청 1층 로비에 전시할 예정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앞선 공모에서도 우수한 건축물들이 참여해 호응을 얻었던 만큼 이번에도 수준 높은 작품들이 출품되길 기대한다며 우수 건축물을 발굴해 지역 건축문화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만 24세 청년 대상 분기별 25만원 지급…10월 20일부터 지역화폐로 제공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는 오는 9월 1일 오전 9시부터 10월 2일 오후 6시까지 만 24세 청년을 대상으로 '2026년 3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접수한다고 27일 밝혔다. 청년기본소득은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 보장과 자립 지원을 위해 취업이나 소득, 재학 여부와 관계없이 분기별 25만 원씩 연간 최대 10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사업이다. 기초생활수급자는 관련 증명서류를 제출하면 최대 100만 원을 일시금으로 받을 수 있다. 이번 3분기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3년 이상 연속 거주했거나 합산 10년 이상 거주한 만 24세 청년(2001년 7월 2일~2002년 7월 1일 출생자)이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 정보망 '잡아바' 누리집에서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제출서류는 신청서와 주소 변동 이력이 포함된 주민등록초본이며, 공공 마이데이터 이용에 동의하면 별도 서류 제출 없이 자동으로 연계된다. 기초생활수급자는 수급자 증명서를 추가로 첨부해야 하며, 군 복무 등 불가피한 사유로 본인이 신청하기 어려운 경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대리 신청이 가능하다. 기존 수령자 중 자동 신청에 동의한 청년은 별도 절차 없이 자동 신청된다. 다만 2026년 3분기 신규 신청자부터는 자동 신청 제도가 적용되지 않으므로 매 분기 직접 신청해야 지원받을 수 있다. 광주시는 자격 요건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확정한 뒤 오는 10월 20일부터 지역화폐인 광주사랑카드로 지급할 예정이다. 상세 사항은 경기도 일자리 정보망 '잡아바' 누리집이나 경기도 콜센터, 광주시청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 양재 aT센터서 귀농 정보 제공 및 '바질 허브솔트 만들기' 체험 운영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 품실채마을이 오는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 제1·2전시장에서 열리는 '2026 A FARM SHOW 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에 참가해 지역 농촌의 매력을 알린다. 박람회는 창농과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지역별 정보와 농업·농촌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주시는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예비 귀농인을 위한 지원정책과 지역 여건을 안내하는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여주시 농촌체험휴양마을인 품실채마을도 함께 참여해 대표 체험 프로그램인 '바질 허브솔트 만들기'를 선보인다. 바질 허브솔트 만들기는 천일염에 바질과 통후추를 넣어 잘게 부순 뒤 용기에 담아 완성하는 체험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품실채마을 관계자는 특색 있는 농촌체험 프로그램과 여주 농촌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도시민들이 농촌을 친근하게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주시 관계자 역시 이번 박람회가 여주시의 우수한 농·특산물과 귀농 여건을 널리 알리고, 농촌체험휴양마을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관내 24개 시설 인권지킴이 32명 구성…입소 어르신 권익 보호 체계 강화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가 노인의료복지시설에 입소한 어르신의 인권을 보호하고 권익을 증진하기 위한 전담 협의체를 공식 발족했다. 이천시는 8월 26일 이천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노인의료복지시설 인권지킴이 협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성수석 이천시장을 비롯해 노인의료복지시설 대표, 시설장, 인권지킴이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시설 내 어르신의 존엄과 권리를 지키기 위한 실천 사례와 향후 활동 계획을 공유했다. 특히 현장 인권지킴이들은 어르신의 권리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성실히 역할을 다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결의문을 낭독했다. 이천시 노인의료복지시설 인권지킴이는 관내 24개 시설에서 32명이 활동 중이다. 2020년부터 노인의료복지시설 입소 어르신의 인권 침해 예방 활동을 펼쳐온 이들은 기존 시설별 단발성 활동에서 벗어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협의회를 새로 구성했다. 협의회는 향후 ▲시설 내 인권 침해 예방 및 점검 ▲입소 어르신 권리 보호 ▲인권지킴이 간 정보 공유 ▲노인 인권 교육·홍보 ▲개선 사항 발굴 등 현장 중심의 사전 예방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어르신의 존엄과 권리를 지키는 일은 우리 모두의 책무라며 인권지킴이들이 어르신 입장에서 살펴주길 바라며, 시설 종사자의 인권도 함께 존중받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조례·예산 지원 약속…현장 중심 정책 설계 모색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의회 진선화 부의장이 청소년 복지 현장을 방문해 관련 정책 현안을 점검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진선화 부의장은 26일 여주시청소년수련관을 찾아 관장과 팀장 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청소년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해 사각지대 없는 정책을 추진하겠다는 공약 이행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간담회에서는 청소년수련관의 시설 및 인력,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비롯해 청소년 자치 활동 확대, 위기 청소년 안전망 강화,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의견이 교구됐다. 진 부의장은 그동안 청소년 쉼터 조성, 어린이보호구역 및 통학버스 안전관리, 보행안전지도사 육성, 다자녀가정 평생교육 수강료 면제 등 아동·청소년과 가족을 위한 정책을 적극 제안해 왔다. 이 같은 의정 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의정연구발전 분야 우수의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진 부의장은 청소년이 정책의 주체로서 현장의 요구가 우선 반영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수련관 운영상의 어려움과 안전·진로·심리 지원 등 세부 요구사항을 파악해 향후 의회 위원회 활동과 예산 심사, 관련 조례 제·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전했다. 진선화 부의장은 의회와 현장을 잇는 소통을 강화하겠다며 여주시 청소년 정책이 삶 속에서 체감되는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인천시-인천연구원-인천시의회-인천시교육청-인천교통공사

아이파킹과 업무협약 체결… 인천교통정보센터 누리집서 통합 안내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시민들의 주차 편의를 높이고 도심 교통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기존 공영주차장 중심으로 제공하던 '주차정보 실시간 제공서비스'를 민영주차장까지 확대 추진한다. 인천시는 지난해 '공영주차정보 통합 구축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1월부터 인천교통정보센터 누리집에서 관내 공영주차장 정보를 제공해 왔다. 이어 민영주차장으로 범위를 넓히고자 지난 8월 21일 주차 플랫폼 기업 아이파킹(주)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아이파킹은 민간 주차장의 실시간 여유 주차 정보를 인천교통정보센터에 연계한다. 인천시는 이를 누리집을 통해 시민에게 전달하며, 향후 공공데이터 포털 등에 개방해 내비게이션 앱 개발 등 민간 영역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인천시는 오는 9월 관내 공영주차장 20개소의 실시간 주차정보를 추가로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 박성순 시 교통정책국장은 기관과 플랫폼별로 분산되어 있던 공영 및 민간 주차장 정보를 통합 제공해 시민들의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편리한 주차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몽골 정부·UNESCAP 등과 사막화 및 물 문제 논의… 'Green Water-Green Carbon' 모델 제안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연구원은 8월 23일부터 28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제17차 유엔사막화방지협약 당사국총회(UNCCD COP17)에 참석해 기후변화, 사막화, 모래·먼지폭풍(SDS), 물 문제 등을 중심으로 국제협력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인천연구원은 이번 총회 기간 몽골 환경기후변화부, UNESCAP 동북아사무소, 국가기상환경감시청, 몽골 국회 관계자 등과 면담을 진행했다. 면담에서는 동북아 지역이 직면한 환경문제를 논의하고, SDS 발원지인 몽골과 영향권인 한국·인천 간의 공동연구 및 정책협력 필요성을 공유했다. 8월 25일 출범한 '동북아 모래·먼지폭풍(SDS) 대응 이니셔티브'와 관련해 최계운 인천연구원 원장은 실행모델인 'Green Water-Green Carbon Initiative'를 제안했다. 이는 몽골 건조지역의 식생을 복원해 토양 수분을 높이고, 토양 유기탄소 축적을 결합해 사막화 예방과 기후변화 대응을 동시에 도모하는 사전 예방적 접근법이다. 최 원장은 몽골 내 생태복원 시범지역 조성, 지역공동체 참여 관리, 위성·UAV 활용 모니터링 체계 구축, 동북아 국가 간 공동 거버넌스 형성을 주요 실행방안으로 제시했다. 같은 날 열린 'Water Day' 학술행사에서는 최계운 원장과 문보경 연구원이 발표자로 나섰다. 최 원장은 ICT 기반의 '스마트·회복탄력적 하수도 시스템(SRSS)'으로의 전환과 인천형 모델을 제안했으며, 문 연구원은 기술과 데이터, 거버넌스를 결합한 통합 도시 물관리 모델을 제시했다. 인천연구원은 이번 참가를 바탕으로 동북아 SDS 대응 및 물·토지 분야 국제 공동연구를 확대하고, 오는 9월 16일 UNESCAP과 MoA를 체결해 정책연구와 협력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최계운 원장은 모래·먼지폭풍은 국경을 넘어 이동하는 만큼 발원지의 물과 토양, 식생을 회복하는 근본적 접근이 필요하다며, UNESCAP과의 협약을 계기로 지속가능한 발전과 글로벌 환경도시 도약을 위한 연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종혁 의장 등 의장단, 새얼문화재단·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 찾아 소통 행보 마무리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회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지역 주요 기관과 단체 7곳을 방문해 주요 현안을 청취하고 상호 협력 과제를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인천시의회는 방문 이틀째인 26일 박종혁 의장, 이순학 제1부의장, 노태손 의회운영위원장, 최재현 문화복지위원장, 문세종 산업경제위원장, 석정규 도시건설위원장, 이연주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새얼문화재단과 (사)대한노인회 인천광역시연합회를 찾았다. 새얼문화재단 방문에서는 인천의 역사·문화 자산 보존과 미래세대 계승, 청소년 장학 및 문화교육, 인문문화사업 활성화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 (사)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에서는 경로당 시설 개선, 노인 일자리 확대, 건강·복지 서비스 연계, 사회적 고립 해소 등 초고령사회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앞서 방문 첫날인 25일에는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 (사)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사)인천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인천상공회의소,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을 방문해 현장 의견을 들었다. 박종혁 의장은 각 현장에서 들어온 의견과 건의사항을 소관 상임위원회 및 관계 기관과 공유하고, 조례와 예산 등 의정활동에 반영할 수 있는 사항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주요 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현안을 지속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학생·학부모·교원 등 80여 명 참석…실천 방안 모색 및 정책 반영 추진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26일 학생과 학부모, 교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학교폭력 예방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학생, 학부모, 교원, 장학사, 상담사, 경찰 등 다양한 교육공동체 구성원이 함께 학교폭력의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행사는 '공감은 깊게, 폭력은 멀게, 실천은 함께: 학교폭력 없는 존중의 학교를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10개 분임으로 나눠 학교폭력 현황 자료를 바탕으로 주요 원인을 분석하고, 필요한 교육 정책과 현장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시교육청은 토론회에 앞서 학생과 학부모, 교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수렴된 의견을 토론 참고 자료로 제공해 다각적인 논의가 이뤄지도록 지원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제시된 제안과 의견은 향후 학교폭력 예방 정책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폭력은 학교뿐만 아니라 학생과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앞으로도 학교폭력 없는 존중의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AI 활용해 철도시설 데이터 통합 관리…2026년 말까지 실증 완료 추진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교통공사가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손잡고 인공지능(AI) 기반 철도시설 유지관리 기술 고도화에 나선다. 인천교통공사는 27일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AI 기반 궤도 유지관리 플랫폼(레일닥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레일닥터'는 철도시설의 상태 데이터를 분석해 적정한 유지보수 시점을 안내하는 디지털 유지관리 플랫폼이다. 이번 협약은 공사의 현장 요구사항을 반영해 레일닥터 플랫폼을 개발하고, 사업이 종료된 뒤 해당 플랫폼을 공사로 양도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양 기관은 그동안 장대레일 데이터 분석과 계측, 플랫폼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왔다. 양 기관은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선로 정보, 레일 마모, 궤도틀림, 온·습도, 레일 프로파일, 점검이력 등 현장 정보를 통합 관리할 예정이다. 나아가 AI를 활용해 레일 수명을 예측하고 최적의 유지관리 방안을 제시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플랫폼 개발은 인천교통공사가 제공하는 현장 데이터와 테스트베드를 활용해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맡아 진행한다. 양 기관은 2026년 말까지 실증을 완료한 후 현장 적용을 확대할 방침이다. 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의 협력을 통해 성공적인 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긴밀한 협력으로 AI 기반 철도 유지관리 기술을 고도화해 안전하고 신뢰받는 도시철도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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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지사,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10GW 보급 목표… 행정·인프라 총력 지원 약속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글로벌 주요 반도체 및 빅테크 기업들과 만나 재생에너지 공급과 RE100 달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27일 성남의 한 호텔에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애플, 아마존웹서비스(AWS), 에이에스엠엘(ASML), 마이크로소프트, 퀄컴 등 글로벌 기업 및 글로벌반도체협회(SEMI) 관계자들과 '글로벌 반도체기업 재생에너지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재생에너지로 K-반도체의 초격차를 연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추 지사는 인사말에서 경기도를 단순한 생산 공간을 넘어 연구개발과 기반시설이 연계된 완결형 생태계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은 기가와트급 친환경 전력 인프라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느냐에 달렸다며 전력 확보와 RE100 달성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경기도는 오는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10GW 보급을 목표로 인프라 확충과 행정 지원을 늘릴 계획이다. 도지사 직속 초격차반도체전략위원회를 가동하는 한편, 대규모 재생에너지 사업과 에너지저장장치(ESS) 허브 조성을 통해 안정적 공급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간담회에 참여한 기업들은 대규모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전력망 구축과 재생에너지 적기 확보를 위한 제도 개선 필요성을 제기했다. 참석자들은 재생에너지 조달비용 부담 완화와 영농형 태양광 확대, '경기도-반도체 기업 재생에너지 파트너십'의 실효성 있는 운영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경기도는 기업들의 건의사항을 반영해 정부에 제도 개선을 요청하고, 시화·화옹지구, 평택호·평택항, 경기북부 민통선 일대 유휴부지를 활용한 공공 주도 재생에너지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2040년까지 15.5GW 규모의 전력 수요가 예상되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안정적 전력 공급을 위해 정부, 한국전력공사 등과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 관계자와 간담회… 2027학년도 단일학군 개편에 따른 원거리 배정 가능성 점검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김동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6)이 26일 경기도교육청 학교교육국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부천지역 고등학교 원거리 배정 문제와 2027학년도 배정방식 변경에 따른 통학 여건 영향을 점검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 의원이 지난 4월 제389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제기한 고교 원거리 배정 문제의 후속 조치를 점검하기 위해 열렸다. 현재 부천은 시 전체가 하나의 배정구역으로 운영돼 상위 지망학교에 배정받지 못한 학생이 먼 거리의 학교로 배치되는 상황이 이어져 왔다. 경기도교육청은 최근 부천·광명·의정부 등 단일구역 학군의 학생 배정방식을 일부 개편해 2027학년도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학군 전체 지원율을 각 학교 정원에 동일하게 적용해 미달을 줄이고 학생 수 불균형을 해소하겠다는 취지다. 김 의원은 개편 취지에는 공감하면서도 학군 지원율이 100%에 미치지 못할 경우 선호학교 배정 인원이 줄어들어 일부 학생이 후순위 학교로 밀리는 등 원거리 배정이 늘어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예상 배정 결과와 실제 통학시간에 미치는 영향 등을 철저히 분석하고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구했다. 경기도교육청 학교교육국 김영숙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개편이 교육과정 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라 설명하고, 부천지역 원거리 배정 완화를 위해 부천학군 내 생활권별 구역을 설정하고 구역내배정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김동희 도의원은 “부천은 배정 대상 학교가 22개교로 많고 원미·소사·오정 등 생활권이 구분되어 있다"며, “제도 시행 전에 통학 대책이 실질적으로 마련될 수 있도록 후속 조치를 계속 점검하겠다"고 강조했다. 도서 탐색부터 AI·디지털 콘텐츠 제작, 진로 연계까지 다각도 지원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성남도서관이 청소년의 독서를 정보 탐색과 창작, 미래 설계 영역으로 확장하기 위해 '청소년 독서 성장 플랫폼 리드온(READ ON)'을 도입한다. 오는 9월부터 추진되는 '리드온'은 '읽고(READ), 성장의 스위치를 켠다(ON)'라는 의미를 담았다. 맞춤형 독서 환경 조성을 시작으로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정보 활용, 창작 활동, 진로 탐색, 독서 챌린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전개한다. 도서관 측은 도서관 이용 교육과 더불어 생성형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체험을 운영한다. 아울러 가상현실(VR)과 맥북을 구축한 디지털 체험 공간을 마련해 이용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청소년의 능동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독서문화 사업도 강화한다. 방학 특별행사와 도서관의 날·도서관주간, 독서의 달 작가와의 만남 및 체험 프로그램,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창작 코너 등을 신규 운영한다. 이와 함께 지속적인 독서 습관을 돕고자 '독서여권'을 발급하고 독서 챌린지, 독서 퀴즈, 독서 빙고 등 참여형 과제를 병행 지원할 계획이다. 이경희 경기도교육청성남도서관 문헌정보과장은 '리드온'이 단순히 독서를 권하는 수준을 넘어 정보를 활용하고 타인과 소통하며 가능성을 탐색하도록 돕는 장치라며, 청소년의 관심사를 반영한 성장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실태조사 바탕으로 4대 관광 유형 'M.O.M.S.' 및 코스 설계 가이드라인 마련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임신부를 적극적인 관광 참여 의향을 가진 독립적 관광수요층으로 정의하고, 맞춤형 관광 환경 조성을 통한 신규 수요 발굴에 나선다고 밝혔다. 경기관광공사가 지난 6월 11일부터 18일까지 임신부 및 출산 경험자 192명의 유효표본을 분석한 실태조사 결과, 응답자의 94.8%가 임신 중 또는 출산 전후 관광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임신 중 여행 의향은 5점 만점에 4.68점으로 나타났으며, 임신 주차와 상관없이 전반적으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선호하는 관광 콘텐츠는 카페·브런치(4.66점), 자연·정원(4.55점), 웰니스·치유(4.42점) 순으로 나타나 활동적인 체험보다 정서적 안정을 얻을 수 있는 분야의 선호도가 높았다. 관광 환경 중요도로는 화장실 접근성(4.80점), 주차·교통 접근성(4.76점), 휴식 공간 확보(4.69점) 등이 꼽혔으나, 실제 현장 배려 경험은 3.05점에 그쳤다. 이에 경기관광공사는 대규모 신규 시설 조성 대신 기존 관광지의 기본 이용 환경을 임신부 관점에서 개선하고, 임신부 관광을 'M.O.M.S.' 4대 유형으로 구별해 제시했다. 4대 유형은 체류·휴식형 'M(Mindful Stay)', 치유형 'O(Open Healing)', 가족동반형 'M(Moments Together)', 편안한 동선형 'S(Smooth Route)'로 구성된다. 아울러 전체 여행시간 2시간 이내, 연속 보행 최대 20분, 30분 단위 휴식, 주요 거점 간 거리 500m 이내 등의 관광코스 설계 가이드라인을 제안했다. 공사 측은 M.O.M.S. 가이드라인을 활용해 각 시군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관광 코스와 콘텐츠를 발굴할 방침이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조사가 임신부를 무장애 관광의 적극적인 수요층으로 바라봤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이동 제약을 경험하는 관광객의 수요를 발굴해 편안한 여행 환경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군포시의회-김포시의회-파주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문재호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은 제307회 임시회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신원동 606번지 신원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부지가 65억원 예산을 투입해 매입된 뒤 4년 넘게 방치되고 있으며 이런 행정 공백으로 주민 불신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고양시는 2021년 12월 원신동 신원마을 내 행정-문화-체육-주민자치 복합공간 조성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신원동 606번지(2087.7㎡) 부지를 매입했다. 당시 고양특례시는 미분양 용지에 가산되는 이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신속한 부지 매입을 요구했으며 고양시의회는 토지 원금 약 49억5000만원에 이자 약 16억원을 더한 총 65억4500여만원의 매입 예산을 승인했다. 그러나 올해 8월 현재까지 해당 부지는 구체적인 건립 방안 없이 공터로 남아 있다. 문재호 의원은 덕양구 도내동에 총사업비 362억원(국비 88억, 도비 17억 등 외부재원 105억)을 투입해 내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원흥복합문화센터 사례를 대안으로 제시했다. 이 사례처럼 생활SOC 복합화 사업 등 국-도비 공모사업을 활용해 외부 재원을 확보하면 시비 부담을 줄이면서도 체육-도서관-돌봄시설 등을 갖춘 복합시설을 지을 수 있다는 주장이다. 문재호 의원은 “65억원이란 귀중한 세금이 투입된 부지를 4년 넘게 방치하는 것은 시민에 대한 배임이자 행정의 직무유기"라며 주민과 약속을 지키는 신뢰감이 있는 행정을 촉구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의회가 최근 정책지원관 1명이 의원 2명을 전담 지원하도록 업무 지원 방식을 바꿨다. 기존에는 상임위원회별로 2명씩 정책지원관을 배치해 위원회 소관 업무를 공동 지원해 왔다. 이에 따라 정책지원관은 담당 의원의 조례 제-개정, 예산-결산 심의, 행정사무감사와 조사, 시정질문, 정책자료 수집-분석, 의원연구단체 활동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연속성 있게 지원하게 된다. 특히 일정 기간 같은 의원을 지속 담당함으로써 주요 관심 정책과 지역 현안, 진행 중인 의정 과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어 자료 조사와 분석 신속성은 물론 의정활동 준비 과정 책임성과 완성도 역시 높아질 것이란 전망이다. 다만 군포시의회는 특정 의원과 정책지원관의 전담 관계가 장기간 고정되는 점을 막고 다양한 정책 분야에 대한 경험과 전문성을 공유하기 위해 매년 7월1일을 기준으로 담당 의원을 정기 순환 배정한다. 또한 정책자료 요청이나 조례안 검토, 의원연구단체 운영 등 공동 지원이 필요한 공적 의정활동에는 담당 정책지원관 간 협업체계도 계속 유지한다. 이우천 군포시의회 의장은 28일 “정책지원관 제도는 인력을 운영해 의정활동 성과로 연결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이번 변화는 의원별 의정 과제를 보다 깊이 이해하고 자료 조사부터 입법, 예산심의, 행정사무감사까지 책임 있고 연속성 있게 지원하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이어 “전담 지원 장점은 살리면서 정기적인 순환 배치와 정책지원관 간 협업을 병행해 지원의 균형과 전문성도 함께 높이겠다"며 “제10대 군포시의회가 내건 '일하는 의회, 인정받는 의회'를 실현할 수 있도록 의정 지원체계를 지속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의회는 2022년 정책지원관 2명을 처음 채용한 데 이어 2023년 2명 추가 채용을 통해 지원 인력을 확충했다. 작년 '군포시의회 정책지원관 운영 및 관리 조례'를 제정해 전문-체계적인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등 지속적인 체계 개선을 추진해 왔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의회가 이달 31일부터 내달 8일까지 9일간 일정으로 제270회 임시회를 열고 조례안과 기타안 등 일반안건을 비롯해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의결한다. 특히 이번 회기에선 민선9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편성된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는 만큼 민생과 지역 현안에 필요한 사업이 적정하게 반영됐는지 살피고 재정 운용 효율성과 사업 추진 타당성을 면밀하게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조례안과 기타안 등 일반안건에 대해서도 시민 입장에서 꼼꼼히 검토해 실효성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세부 일정으로는, 내달 1일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과 기타안 등 일반안건에 대한 심의가 진행되며, 해당 안건은 상임위원회 논의를 거쳐 본회의에서 처리된다. 2일부터 7일까지는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부서별 검토가 진행되며, 예산안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김계순 김포시의회 의장은 28일 “이번 임시회는 민선9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시민의 소중한 재원이 꼭 필요한 곳에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며 “조례안과 기타안 등 일반안건도 시민 입장에서 면밀하게 검토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시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의회가 지난 26일 시의회 교류실에서 새솔학교 학부모회와 간담회를 열고 관내 발달장애 학생들의 교육권 보장과 장애인 복지-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포시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지속적인 증가에 따른 교육 여건 개선 요구를 파악하고 장애인과 그 가족이 지역사회 내에서 체감하는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의정활동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새솔학교 학부모회는 특수학교 학급 과밀화 해소 및 생애주기별 자립 지원을 위한 제안서를 김포시의회에 전달한 뒤 특수교육 인프라 확충을 위한 제2 새솔학교 신설 추진과 함께 중등 복합특수학급 설치, 반다비체육센터 운영체계 개선, 장애인평생교육센터 건립 필요성 등을 설명했다. 김계순 김포시의회 의장은 이에 대해 “발달장애 학생과 가족이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과 교육 현장의 절박한 목소리에 깊이 공감한다"며 “김포시의회 차원에서 관련기관과 긴밀히 소통하고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금옥 파주시의회 의원은 제266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월롱-파주-조리-광탄 생활권을 아우르는 공공 목욕시설 건립을 제안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 이금옥 의원은 “월롱-파주-조리-광탄에는 주민이 실질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공중목욕탕이 단 한 곳도 없다"며 “같은 파주시민이지만 어디에 사느냐에 따라 누릴 수 있는 일상이 이렇게 다르다"고 지적했다. 이어 넓은 면적에 인구가 분산된 곳은 민간의 수익성만으로 생활서비스를 유지하기 어려운 만큼 주민 위생과 건강에 필요한 서비스가 사라지지 않도록 공공이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설파했다. 특히 공공 목욕시설을 단순한 목욕탕이 아닌 건강관리와 휴식, 주민 교류, 교육과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문화시설로 조성하고, 똑버스와 천원택시 등 교통수단을 연계해 주민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역 특화 거리 조성을 통해 방문객이 자연스럽게 찾아갈 수 있도록 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금옥 의원은 “월롱-파주-조리-광탄 주민도 가까운 곳에서 건강을 돌보고, 사람을 만나고, 문화를 누릴 권리가 있다"며 “파주시 어디에 살더라도 필요한 생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진정한 지역 균형발전"이라고 역설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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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가 지난 25일 '2026년 제3회 과천시 맛집 선발대회' 경연대회와 시상식​을 열고 과천을 대표할 맛집 5곳을 최종 선정했다. 과천시 맛집 선발대회는 특색 있는 맛집을 발굴-육성하고, 이를 지역상권 활성화와 외식업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관내 음식점이 참여했으며, 서류심사와 위생 평가, 전문가가 직접 후보 매장을 방문하는 미스터리 쇼퍼 평가를 거쳐 최종 경연대회에 진출할 5개 점포를 선발했다. 특히 올해는 시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온라인 시민 투표와 시민 현장평가를 도입했다. 이날 경연에선 참가 점포가 대표 메뉴를 직접 조리해 선보였으며, 전문가 평가 60%, 시민 현장평가 20%, 온라인 시민 투표 20%​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확정했다. 그 결과 △대상 만춘(특상등심카츠정식) △우수상 과천애보리밥(털레기수제비) △장려상 상월(한우, 돼지 함바그 정식) △인기상 경이로운 금돈(세가지맛 족발), 포에지(크레트)가 각각 수상했다. 수상 점포에는 상금과 함께 인증 현판 및 배너가 수여된다. 과천시는 향후 과천공연예술축제 등 지역 주요 행사 참여를 지원하는 한편, 다각적인 온-오프라인 홍보를 병행해 과천 대표 맛집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28일 “이번 대회를 통해 과천의 숨은 맛집들이 시민에게 더욱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며 “선정된 맛집이 과천을 대표하는 지역 브랜드로 성장하고 지역상권에도 새로운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내달 5일 오후 7시 초막골 생태공원 정문에서 '2026년 찾아가는 우리마을 음악회'를 개최한다. 군포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예총 군포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가을을 맞아 바쁜 일상에 지친 시민에게 도심 속 자연에서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별빛 아래, 와인 한 잔 음악 한 조각'이란 부제로 진행되는 이번 음악회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클래식과 성악 무대로 90분간 꾸려진다. 지역 문화예술단체인 '군포윈드오케스트라' 연주를 시작으로 소프라노 문경민, 팝페라 그룹 에클레시아, 가수 허성정이 무대에 올라 가을밤에 어울리는 선율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군포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특히 군포시는 당일 관람객에게 스파클링 음료 1잔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함께 마련했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28일 “초막골 생태공원의 자연경관 속에서 펼쳐지는 이번 클래식 공연이 시민에게 잊지 못할 가을밤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가깝게 접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지속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찾아가는 우리마을 음악회 관련 세부 사항은 군포시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 청년공간 플라잉(이하 청플)이 9월 '청년의날'을 맞아 오는 8월28일부터 10월2일까지 '2026 청년강사 페스티벌'을 열고 클래스별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청년강사 양성 과정인 '일타강사 비긴즈'와 연계해 마련됐다. 해당 교육과정을 통해 경험과 전문성을 강의 콘텐츠로 구체화한 청년 15명이 강사로 나서 시민에게 15개 클래스를 제공한다. 청년이 교육 프로그램 참여에 머물지 않고, 배우고 익힌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강의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주체로 나선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강의는 '요즘 배움, 청년에게 배워봐!'라는 슬로건 아래 4개 테마로 운영된다. △나를 만나는 시간(타로-사주명리, 아로마, 웰니스, 퍼스널 브랜딩)을 비롯해 △마음을 돌보다(사춘기 위험 신호, 마음건강, AI시대 부모 교육) △기회를 만들다(라이브커머스, AI업무 자동화, 인스타툰, 창업-매장 운영) △세상을 넓히다(미술사, 미니어처, 실전 한국어)가 바로 그것이다. 각 클래스는 하나의 '배움 스팟'으로 구성돼, 참가자가 관심사에 맞는 클래스를 찾아가는 '배움 여행' 콘셉트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자기 이해와 마음 돌봄부터 AI-디지털-창업, 교양-취미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원하는 강의를 골라 참여할 수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군포시 청플에서 진행된다. 군포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19~39세 청년을 우대한다. 클래스별로 일정과 참여 대상이 다르다. 수강 신청 등 세부 사항은 군포시 청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남 군포시 청플 센터장은 28일 “일타강사 비긴즈에서 시작해 실제 강의 운영까지 이어지는 과정을 통해 청년이 자신의 콘텐츠를 현장에서 실현하고 강사로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에서 실제 출강으로 이어지는 성장 경로를 마련해 청년이 지역사회에서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지난 26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상남도 거제시를 찾아 긴급 구호 물품과 성금을 전달하고 수해복구 활동을 펼쳤다. 이날 부천시는 오전 5시 수해복구 지원에 나서 민기식 거제시 부시장에게 이재민을 위한 200만원 상당 즉석식품 등 긴급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아울러 부천시 원미동 영남향우회가 기탁한 수해복구 성금도 함께 전달했다. 현장 복구 활동에는 이기익 부천시 행정안전국장을 비롯해 재난안전과 공무원, 부천시 자율방재단, 농협 부천시지부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지원단이 참여했다. 부천시는 침수 피해를 입은 거제시 내 상가를 찾아 토사와 폐기물을 제거하고 배수로를 정비하는 등 피해 현장 곳곳에서 복구 작업을 펼치며 거제시민의 신속한 일상 회복에 힘을 보탰다. 이기익 행정안전국장은 28일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거제시민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이번 지원이 거제시민의 일상 회복에 힘이 되고, 조속한 수해복구에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앞으로도 대규모 재난리 발생할 경우 피해 지역 상황과 필요한 지원 사항을 빠르게 파악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해 인력과 물품을 지원하는 등 조속한 피해 복구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은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시청 3층 상황실에서 '2027년도 주요 사업 보고회'를 주재했다. 이번 보고회는 2027년도 예산편성에 앞서 사업별 우선순위를 정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으로 민선9기 주요 정책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부시장을 비롯해 실-국-소-원-구청과 공공기관 및 협력기관 팀장급 이상 직원이 보고회에 참석해 민선9기 공약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과 신규사업 등을 중심으로 사업별 추진 계획을 점검했다. 특히 상권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지원을 비롯해 △세대별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 운영 △안양예술공원 빛의 거리 조성 △안양 3개 하천(안양천-삼성천-수암천)과 10개 거점을 잇는 정원화 △박달스마트시티 조성 △인덕원 주변 도시개발 △서울 서부선-위례과천선 안양권 연장 등 민선9기 주요 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실행력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또한 기존 사업은 추진 성과와 향후 필요성을 재검토하고, 시민 체감형 신규사업을 발굴하는 등 사업별 우선순위를 조정해 한정된 재원이 보다 필요한 곳에 투입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최대호 시장은 보고회에서 “2027년은 민선9기 주요 정책을 본격 추진해 나가는 중요한 시기"라며 “공약사업은 물론 안양시 핵심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어 내자"고 독려했다. 한편 안양시는 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추진 계획을 보완하고, 사업 필요성과 효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027년도 예산 편성에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핵심사업에는 재원과 역량을 집중해 민선9기 주요 정책이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청년 독서동아리 스타터 프로젝트 'Library On' 참여자를 오는 31일부터 모집을 시작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독서를 매개로 지역 청년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기회를 마련하고 프로그램을 통해 형성된 관계가 지속적인 독서동아리 결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프로그램은 의왕시 중앙도서관 문화교실에서 총 4회(9월19일, 10월2일, 10월17일, 11월7일)에 걸쳐 진행되며, 모집 대상은 관내 청년 및 직장인 20명(20~49세)이다. 각 회기에는 분야별 독서 전문가가 참여해 △독서 템플릿 제작 실습 △독서토론 △독서동아리 기획 회의 등 다양한 독서-교류 활동이 진행된다. 참여자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단순히 책을 읽는 데 그치지 않고, 함께 책을 읽고 의견을 나누며 자신에게 맞는 독서법을 찾아가는 한편, 관심 분야와 독서 취향이 비슷한 참여자와 지속 교류할 수 있는 독서동아리를 직접 기획해 보는 기회를 얻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31일부터 의왕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세부 사항은 의왕시 중앙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28일 “독서는 개인 성장을 넘어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고 지역사회에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 가는 좋은 매개가 될 수 있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청년이 도서관에서 책을 함께 읽고 소통하는 건전한 독서공동체를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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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가 민선9기 공약사업 추진 과정을 시민 눈높이에서 점검-평가할 '공약 이행 시민평가단'을 이달 25일부터 내달 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공약 이행 시민평가단은 공약 추진 과정에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공약 이행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시민 참여 기구다. 시정과 공약사업에 관심이 있고 평가단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구리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구리시는 신청자의 성별-연령-거주지 등을 고려한 뒤 추첨을 통해 평가단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다양한 시민 목소리가 공약 이행 과정에 균형 있게 반영되도록 할 계획이다. 선정된 시민평가단은 △공약 사항 및 추진 계획 검토 △공약사업 추진 상황과 이행 실적 점검-평가 △공약 변경-조정 사항 심의 및 의견 제시 △공약 관련 정책의 보완-개선 사항 제안 등 역할을 맡는다. 구리시는 내달 중 시민평가단 구성을 마친 뒤 민선9기 공약사업 전반의 추진 계획을 검토할 예정이다. 변경하거나 조정할 필요가 있는 공약 사항에 대해서도 시민평가단 의견을 수렴한다. 또한 평가단이 공약 추진 상황을 객관적이고 체계적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공약 이행 평가 방법 등을 교육한다. 이후 공약사업 추진 상황 점검과 정기적인 공약 이행 평가에도 참여하도록 할 계획이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27일 “공약은 시민과 약속인 만큼 추진 과정과 성과를 시민 눈높이에서 직접 점검하고 평가하는 일이 중요하다"며 “시민평가단이 제시한 다양한 의견을 공약사업에 적극 반영해 시민이 체감하는 공약 이행으로 신뢰받는 시정을 구현하고 '시민이 시장인 구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약 이행 시민평가단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구리시 누리집의 모집 공고를 확인한 뒤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세부 사항은 구리시 기획예산담당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27일 별내면에서 '현장시장실'을 열고 에코랜드를 찾아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현장시장실은 별내면 현안 보고를 시작으로 에코랜드 현장 방문, 주민 간담회 '시장 좀 만납시다' 순으로 진행됐다. 최현덕 시장은 먼저 별내면장으로부터 지역 현황과 주요 현안을 보고받고 관계 부서와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에코랜드를 찾아 매립시설 운영 현황과 제방 공사 추진 상황을 살폈다. 특히 매립지 조성을 위한 제방 공사에 필요한 토사 확보 여건과 향후 활용 방안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현장 점검을 마친 뒤에는 별내면 대회의실에서 주민 간담회 '시장 좀 만납시다'를 열었다. 주민 의견 청취에 앞서 별내면 주요 현안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이어 지역민 40여명이 교통과 생활 인프라 등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최현덕 시장은 이에 대해 “오늘 나온 의견들을 꼼꼼히 살피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관내 16개 읍-면-동을 직접 찾아 현안을 살피고 주민과 소통하는 '현장시장실'을 운영하고 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26일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과 전문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가능한 양평을 위한 '양평군 2026년 제1차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기후위기와 인구구조 변화, 지역소멸, 산업구조 전환,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 확산에 대응해 양평의 지속가능발전 방향을 점검하고 민선9기 군정에 반영할 실천 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조 발제자로 나선 전진선 양평군수는 민선8기 성과를 설명하고 민선9기 핵심 발전 전략으로 남한강과 청정자연을 활용한 환경교육-생태관광 활성화를 제시한 뒤 환경교육선 운항과 수변 관광 기반 확충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오수길 고려사이버대학교 교수는 세계 SDGs 이행 현황과 2030년 이후 국제사회의 지속가능발전 진행 추이를 설명했다. 이어 생태 자본과 물순환-환경복지-로컬푸드를 연계하고, SDGs·ESG 행정과 에코뮤지엄을 양평의 특화모델로 발전시키라고 제시했다. 두 번째 발제자로 나선 이흥연 평택대학교 교수는 AI-디지털 기반의 양평형 스마트도시 전략과 데이터 허브, 수요응답형 교통(DRT), 스마트 환경관리, 디지털 헬스케어를 제안했다. 발제 후 토론자들은 주민 참여와 부서 간 협업을 바탕으로 교통-의료-돌봄-교육 등 생활밀착형 정책을 강화하고, 고령화 대응과 청년 정착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남한강과 생태-역사-문화 자원을 환경교육선, 에코뮤지엄, 스마트기술과 연계해 양평만의 차별화된 지속가능발전 모델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진선 군수는 27일 “지속가능발전을 군정 운영의 기본 원칙으로 삼아 자연을 지키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지속가능한 매력양평'을 만들겠다"며 “이를 위해 외부에서 바라보는 양평의 이미지를 분석해 민선9기 차별화된 정책 비전 도출을 위해 '머물고 싶고 살고 싶은 양평', 민선9기 매력양평 완성'이란 주제로 포럼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는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2026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관내 업체가 생산한 막걸리가 대상과 우수상을 동시 석권했다고 27일 밝혔다.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는 우수한 전통주를 발굴해 품질을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열리는 국내 유일 국가 주관 전통주 경연대회다. 올해는 294개 업체에서 472개 제품이 출품돼 6개 부문으로 나뉘어 운영됐다. 맛-향-색-질감과 완성도를 평가하고 지역 농산물 사용 여부 등을 확인하는 서류심사와 현장평가가 이뤄졌다. 해외 소비자 기호와 수출 가능성을 살피기 위해 외국인 평가단도 참여했다. 저도탁주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한 술빚는 전가네의 '산정호수동정춘막걸리'는 멥쌀과 누룩으로 술을 빚은 뒤 찹쌀 고두밥을 더해 한 번 더 발효한 막걸리로, 물을 적게 넣어 진하게 발효해 풍성한 과일향과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조선시대 3대 명주로 알려진 '동정춘'을 현대적으로 재현한 술로 평가된다. 이 제품은 2018년 대상과 2024년, 2025년 우수상에 이어 이번까지 네 차례 수상하며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4회 수상한 유일한 술이 됐다. 고도탁주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은 민주술도가의 '향미곡주'는 조선시대 왕의 술을 위한 재료로 알려진 '향미곡(쌀과 녹두로 만든 특수 누룩)'과 포천에서 생산한 고품질 쌀을 사용한 삼양주다. 인공적인 맛이 아닌 자연 발효로 얻은 산미와 은은한 꽃향, 신선한 과일향, 곡물 본연의 고소함이 어우러진 깊고 풍부한 맛이 특징이다. 이번 수상은 포천시농업기술센터가 그동안 추진해 온 전통주(막걸리) 관련 사업 결과로 출이된다. 지역 농산물인 쌀을 활용한 차별화된 제품 개발이 경쟁력과 고부가가치 창출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양성이 포천시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장은 “포천쌀로 빚은 막걸리가 포천시 농산물 가치를 높이고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포천막걸리 소비 촉진과 농가 소득 증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 5월부터 10월 말까지 포천아트밸리에서 주말과 공휴일마다 포천막걸리 소비 촉진 행사를 열고 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와 (재)경기테크노파크가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 환경 개선을 지원해 안정적인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2026년 하남시 소상공인 마케팅 판로지원 사업(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 참여자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노후시설 개선 및 점포 환경 정비를 통해 소상공인 자생력과 경쟁력을 강화해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하남시에 6개월 이상 사업장을 두고 현재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다. 지원 분야는 △점포 환경 개선(옥외간판 교체, 내부 인테리어 등) △시스템 개선(스마트결제시스템, 안전시스템 등) △제품 제작 지원(전단지, 리플렛, 제품 포장용기 제작 등)이다. 참여 소상공인은 지원 분야 1가지만 선택해 활용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소상공인에게 경영환경개선 지원 비용이 최대 180만 원(부가가치세 별도)까지 지원되며, 전문가 심의위원회의 서면평가를 거쳐 총 30개 소상공인을 선정할 예정이다. 평가는 사업 필요성 및 타당성, 최근 2년 매출액, 소상공인 사업 업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뤄진다. 또한 하남시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상인회원, 착한가격업소 등에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다만 공고일 기준 하남시 영업 6개월 이상에 해당하지 않거나, 금융거래 불가능, 지방세 체납자, 동일-유사 사업으로 지원을 받은 경우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오는 31일 오후 6시까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경기테크노파크 성과관리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접수와 방문-우편-전자우편 접수가 모두 가능하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28일 “고물가와 경기 침체 장기화로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이번 경영환경개선사업이 실질적인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뿌리이자 근간인 소상공인이 안정적으로 영업을 이어가고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 소상공인 마케팅 판로지원 사업 관련 세부 내용과 신청 서식은 하남시 및 경기테크노파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사할은 경기테크노파크 기술사업화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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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는 과천 아주대학교병원 설립과 관련해 보건복지부로부터 262개 병상 규모의 의료기관 개설 허가에 대한 사전심의를 통과했다고 27일 밝혔다. 종합병원을 설립하려면 일정 규모 이상 병상 확보가 필수적인 만큼, 이번 사전심의 승인은 과천시 종합병원 건립을 위한 핵심적인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이번 사전심의는 지역병상수급계획과 '의료법'에 따라 사업계획 적정성과 병상 신설 가능 여부 등을 검토하는 절차다. 승인 규모는 중앙정부의 병상 수급 관리 방향과 지역별 적정 병상 배분 기준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결정됐다. 과천시는 종합병원은 물론 응급실과 분만실조차 없는 지역의 의료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역병상수급계획 수립 단계부터 보건복지부와 경기도를 수 차례 들러 병원 건립과 병상 확보 필요성을 설득해 왔다. 특히 신계용 과천시장은 보건복지부 장-차관과 국회의원 등 관계 인사를 만나 과천시의 열악한 의료 여건을 설명하고 보건복지부의 신속한 승인을 요청해 왔다. 이번 승인으로 과천 아주대학교병원 건립과 막계동 특별계획구역 개발사업에도 한층 속도가 붙을 것이란 전망이다. 향후 경기도 의료기관 개설 위원회 승인까지 완료되면 특수목적법인(SPC) 설립과 토지매매계약 체결 등 후속 절차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과천시는 향후 병상수급관리계획 수립 과정에도 적극 대응해 병상을 추가 확보하고, 지역 의료 인프라 확충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신계용 시장은 “이번 승인은 병상 확보를 위해 중앙정부와 경기도를 지속 설득해 온 노력의 결실이자, 과천시 종합병원 건립을 본격화하는 역사적인 전환점"이라며 “과천 아주대학교병원이 응급-필수의료를 책임지는 지역의료 거점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2026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1조 5625억원 규모로 편성했다. 이번 추경은 제1회 추경 1조 3968억원보다 1657억원(11.9%) 늘어난 규모다. 이번 추경에서 광명시는 민선9기 핵심 가치인 '민생-평화-연대'를 바탕으로 민생 안정과 시민 생활환경 개선, 미래도시 기반 구축에 재정을 집중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27일 “이번 추경은 시민의 삶을 더 든든하게 살피고, 광명 미래를 차근차근 준비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시민 모두가 더 나은 삶을 누리고 함께 성장하는 '함께 잘 사는 광명'을 만들고 시민과 함께 미래 100년을 힘차게 열어가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민생경제 활성화와 관내 소비 촉진을 위해 △광명사랑화폐(지역화폐) 발행 지원 37억원 △경기도 상권친화형 도시조성 사업 13억원 △사회연대경제 활성화 10억원 등을 반영했다. 시민 생활환경 개선과 지속가능한 도시 조성을 위한 사업도 확대한다. △안양천 지방정원 조성공사 22억원 △하안2지구 훼손지 복구사업 20억원 △전기차 구매 보조 18억원 △공중화장실 환경 개선 10억원 △스마트 버스정류장 구축 9억원 △가학산 근린공원 조성사업 3억원 등을 편성했다. 원도심과 신도시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고 미래 100년 명품도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소하2동 뉴빌리지사업 10억원 △새터마을 소규모주택정비 관리계획사업 9억원 △목감교 확장공사 실시설계 5억원 △구일역 환승센터 실시설계 4억원 등에 재정을 투입한다. 한편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내달 3일 열릴 광명시의회 제302회 정례회 심의를 거쳐 18일 확정될 예정이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창업 초기 높은 폐업률과 자금난, 경험 부족은 청년창업가들아 넘어야 할 큰 장벽이다. 최근 청년창업 정책이 건수보다 지속가능성(생존율-경쟁력)에 초점을 두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이런 정책 흐름에 맞춰 시흥시는 청년창업을 예비-초기-도약 단계로 구분한 '청년창업 로드맵'을 마련하고 전주기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조현자 성평등가족국장은 27일 “앞으로도 창업 공간, 교육, 자금, 네트워크, 투자 연계를 아우르는 종합적인 지원체계를 강화해 청년이 머물며 도전하고 성장하는 '청년창업 메카'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지원을 넘어 창업가가 성장하고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내는 지속가능한 창업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시흥형 청년창업 로드맵, 미래 성장 동력으로= 시흥시는 청년창업을 지역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과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2022년부터 창업 교육, 역량 강화 프로그램, 전문가 컨설팅, 네트워크, 보조금 지원 등을 지속 확대하며 창업 지원체계를 고도화한 이유도 그 때문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예비-초기-도약-성장 단계별 맞춤 지원을 더욱 강화한다. 창업 아이디어 발굴부터 사업화, 투자유치, 디지털 전환까지 하나의 성장 경로로 연결해 창업을 시작하는 도시를 넘어 기업이 성장하는 도시를 만드는 데 집중한다. ▷ 교육-멘토링으로 창업 모델 개발 '탄탄'= 시흥시는 창업 출발점인 아이디어가 사업으로 실현되기 위한 시장 분석, 사업 모델 구체화, 고객 검증 등 체계적인 준비 과정 전반을 지원한다. 올해는 '라이프 스타일 비즈니스'를 주요 분야로 생활 속 문제를 해결하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창업으로 연결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 준비자의 사업 기획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현재 해당 교육과정을 수료한 교육생 중 6개 우수팀에는 씨앗 보조금을 지원해 시제품 제작, 시장 검증 등 초기 사업 준비에 필요한 비용 부담을 낮추고 도약기로 진입하기 위한 성장 발판을 제공했다. ▷ 시흥 청년기업 도약 '메카', 청년협업마을= 대야동 소재 청년협업마을은 예비창업 교육부터 창작 활동, 컨설팅, 네트워크 형성까지 창업 전 과정을 지원한다. 총 3687㎡ 규모 공간에는 △플레이 스튜디오와 디지털 교육장이 있는 열림관 △포토-뮤직 스튜디오와 콘텐츠 제작실을 갖춘 가치관 △실습과 제품 제작이 가능한 창작공방 △레이저커팅기와 3D프린터 등 전문 장비를 활용할 수 있는 청년창작소 등이 조성돼 있다. 입주 기업은 저렴한 가격에 공간을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시제품 제작, 기업 간 교류, 전문가 컨설팅 등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시흥창업센터와 연계한 통합형 IR 대회를 통해 투자유치 기회까지 제공받으며 기업 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다. 현재 이곳에 입주해 있는 기업은 총 23개 기업과 그동안 청년협업마을을 졸업한 기업 90개 중 78개 기업이 지금까지 사업을 안정적으로 유지 중이다. ▷ 투자유치-네트워킹 강화 지원= 시흥시는 창업 후 4년이 지난 도약 단계 청년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IR) 교육과 투자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여기에 선배 창업기업, 투자 전문가, 창업지원기관이 함께하는 네트워크 프로그램도 주목할 만하다. 창업기업에 네트워크는 단순한 교류를 넘어 투자와 판로, 협업을 연결하는 중요한 성장 자산이다. 시흥시는 예비창업자 아이디어 발굴부터 초기 기업의 생존 기반 마련, 성장기업 투자유치와 시장 확대까지 창업 전 과정을 하나의 체계로 연결하며 청년창업 지원에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가 26일 시청 본관 앞에서 '2026 시민의 꿈을 예산에 담다' 25개 동 주민과 현장 동행을 위한 '현답버스 출정식'을 열고 시민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27일부터 시작되는 25개 동 현장행정 출발을 알렸다. '시민의 꿈을 예산에 담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현장 동행은 주민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과 지역 현안을 행정이 직접 확인하고 주민과 함께 해결 방안을 찾아 실질적인 정책과 예산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산시는 지난달 28일부터 25개 동 주민을 대상으로 사전 건의 사항 총 435건을 접수했다. 이 중 각 동을 대표하는 주요 현안 2곳씩 총 50여곳은 이민근 시장이 주민과 함께 찾아 문제점을 살피고 해법을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안산시는 시장 방문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385개 건의 사항에 대해서도 후속 현장행정을 병행한다. 안전 관련 현장 확인이 필요한 사항은 국-실-본부장 및 구청장 주재로 건의자와 현장을 확인하는 '시민과 함께 가치토크'를 추진한다. 안산시 현장 중심 소통행정은 민선8기부터 꾸준히 이어져 왔다. 민선8기 동안 현장 소통을 통해 총 421곳에 들러 1만2540명 시민을 만나고, 2462개 건의 사항을 접수했다. 건의 사항 추진이행률은 90.61%를 기록했다. 이민근 시장은 27일 “시민의 한마디 한마디에는 일상 불편과 지역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고 싶은 바람이 담겨 있다"며 “소중한 의견이 접수로 끝나지 않도록 현답버스를 타고 시민 곁으로 직접 찾아가 눈으로 확인하고, 주민과 함께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오는 9월30일부터 11월29일까지 두 달 동안 안양예술공원과 학운공원 일원에서 '제8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8)'를 개최한다. APAP는 역사-문화-지형-도시개발 등 변모하는 안양의 서사를 미술-조각-건축-디자인-퍼포먼스 등 다양한 공공예술 작품으로 선보이며, 시민이 일상에서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도시 자체를 하나의 갤러리로 만들어 가는 프로젝트다. APAP8은 '아르떼 엑스(ArteX): 예술대전환'을 주제로 '안양 무릉도원'이란 부제를 통해 기술과 예술, 도시와 시민이 만나는 새로운 공공예술을 선보인다. 특히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익숙했던 삶의 터전을 새롭게 재발견하는 차별화된 공공예술 축제로 꾸며진다. 주요 전시장인 안양파빌리온(만안구 예술공원로180) 내부는 국제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국내외 미디어아트 작가들의 신작 4점과 국내 조각-설치 작가들의 작품을 함께 선보인다. 안양파빌리온 앞 광장과 벽천광장 일대에선 야외 조각과 미디어아트가 어우러져 낮과 밤이 서로 다른 예술적 풍경을 선사한다. 올해는 시민 일상 공간으로 예술 무대를 넓힌다. 안양예술공원 초입의 아르테자이 상가(경수대로1166번길9) 공실에선 한-중 거장과 지역 작가들이 참여하는 특별전 '우리가 꿈꾸는 도원'을 선보인다. 평촌 학운공원 오픈 스쿨(관양동1585)에서도 국내외 작가들의 미디어아트 작품을 소개해 작가와 시민의 일상 속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시민과 지역 예술인이 주체가 되는 커뮤니티 프로젝트도 운영한다. 워크숍, 공연, 벼룩시장, 교육, 체험 등으로 구성된 '도원 릴레이'가 진행된다.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하는 열린 토론 통해 APAP8 주요 의제를 도출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한편 안양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기존 공공예술작품에 대한 철거(17점)를 완료했으며, 보수(13점), 이전(2점) 등 순차적 정비를 오는 10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7일 “제8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8)는 시민이 주인공이 되어 익숙한 도시 공간을 예술언어로 새롭게 경험하는 차별화된 공공예술 축제"라며 “올해 가을, 예술을 통해 아름답게 변화하는 안양 매력을 현장에서 직접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개막에 앞서 APAP의 독창적 가치를 전국에 알리는 네트워크 기획 다큐멘터리 '예술로 길을 열다'가 오는 9일 오후 1시5분 KBS 1TV를 통해 방영된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남양주시의회-동두천시의회-안산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덕희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은 제307회 임시회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고양특례시, 이제는 비상해야 합니다'를 주제로 일산테크노밸리 분양 부진과 고양시 기업 유치 전략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시정질문에서 고덕희 의원은 올해 고양시 재정자립도가 약 32% 수준에 머물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며 “고양시가 자족도시로 성장하려면 결국 기업과 양질의 일자리를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일산테크노밸리가 1조원이 넘는 사업비가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인데도 현재 순수 민간기업 산업시설용지 계약은 1곳, 실질 분양률은 약 1.2% 수준에 머물고 있다며 보다 적극적인 대책을 주문했다. 또한 보충질문을 통해 높은 분양가가 기업 입주의 가장 큰 걸림돌 중 하나라고 지적했다. 이에 고양시장은 높은 분양가가 분양 부진의 원인 중 하나라며 분양가를 낮출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고덕희 의원은 이에 대해 “일산테크노밸리는 부지를 팔아 이익을 남기기 위한 사업이 아니라 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와 세수를 만들어 고양시 자족기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라며 “기업이 실제 투자할 수 있는 가격과 조건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외부 기업 유치 못지않게 고양에서 성장한 기업이 다른 도시로 떠나지 않고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점도 중요하다"며 관내 기업에 대한 별도 실질적인 지원책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고양시장은 관내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원방안을 적극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고덕희 의원은 기업의 투자 상담부터 인허가와 입주까지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 지원체계와 인허가 패스트트랙 도입을 요구했고, 고양시장은 이에 대해 기업 전담 인허가 시스템을 도입해 기업지원의 속도와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뜻을 밝혔다. 고덕희 의원은 27일 “이번 시정질문을 통해 분양가를 낮출 방안, 관내 기업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기업 전담 인허가 시스템 도입이란 구체적인 방향을 확인한 것은 의미가 있다"며 “중요한 것은 실행인 만큼 실제 정책으로 이어지는지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다짐했다. 더불어 “일산테크노밸리 성공은 땅을 얼마나 비싸게 팔았느냐가 아니라 어떤 기업이 들어오고 얼마나 많은 투자와 일자리를 만들어 냈느냐로 평가해야 한다"며 “일산테크노밸리가 고양시의 실질적인 자족도시 성장거점이 되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는 26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현안 사항 보고회를 열고 주요 시정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현안 사항 보고회에 참석한 남양주시의원들은 현재 집행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현안과 조례 개정 등에 관한 사항을 국-소장 등 간부 공무원으로부터 차례로 보고 받은 뒤 안건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현안으로는 △시민시장담당관 소관 시장 직통 문자민원 서비스 추진 △홍보담당관 소관 남양주시 상징물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기획조정실 소관 2026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6년 제2차 기금운용계획 변경 외 2건 △행정국 소관 헌법친화도시 남양주 실현을 위한 기본 조례안 △재정경제국 소관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가입 △복지국 소관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2027~2030)수립(안) 외 3건 등 26건이 보고됐다. 남양주시의원들은 이에 대해 “시장 직통 문자민원 서비스를 비롯해 주요 시설 민간위탁 사업 추진 등 사전에 시의회 동의를 요하는 안건의 경우 사전협의 절차가 누락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집행부에 주문했다. 또한 “농지 전수조사 추진에서, 특히 신규주택공급 예정지인 와부읍 일대 농지와 고령화로 인한 미경작 농지 등에 대해 조사 후 처분절차에 신중을 기하라"며 “실경작자 확인은 현장실사는 물론 농자재를 구입한 내역 확인 등 다양한 조사기법도 동원해 체계적인 조사에 따른 정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한완수 동두천시의회 의원은 제348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에서 (가칭)동두천시 복지통합관리 컨트롤타워 설치와 동두천형 종합사회복지관 건립 로드맵 수립을 촉구했다. 다음은 한완수 동두천시의원이 발표한 5분 자유발언 요지다. 본 의원은 '종합사회복지관 및 사회복지 통합관리 컨트롤타워 부재' 문제를 지적하고 실효성 있는 대안을 촉구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타 지자체들을 둘러보십시오. 선제적으로 움직이는 지자체들은 이미 조직개편을 통해 '통합돌봄 전담과'나 전담팀을 신설하고, 기존 공공시설을 활용해 '통합돌봄 전담 컨트롤타워센터'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동두천시는 어떠합니까? 장애인복지관, 노인복지관 등 대상별 시설은 갖췄으나 전 연령을 아우를 '종합사회복지관'도, 복지자원을 엮어줄 '통합 컨트롤타워'도 부재한 실정입니다. 심지어 전담 조직조차 없다 보니, 기존 사회복지과에 모든 짐을 쏟아붓고 있습니다. 쉽게 비유하자면, 지금 우리 동두천시 복지는 안과-이비인후과-치과는 각각 있지만, 환자 상태를 종합적으로 검진하고 치료 방향을 총괄해 줄 '종합병원'이 없는 격입니다. 현장에서 만나는 위기가구는 장애가 있는 독거노인과 은둔형 외톨이 청년 자녀가 함께 사는 가구처럼 매우 복합적입니다.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부서 간 핑퐁 행정을 막으려면 통합 컨트롤타워와 종합사회복지관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본 의원이 제안하는 컨트롤타워는 예산 '추가 투입'이 아닌, 예산의 '새는 구멍'을 막는 일입니다. 흩어진 복지 자원과 데이터를 통합 관리해 시민에게는 단 한 번 방문으로, 복지는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효율적 행정을 구현하자는 것입니다. 첫째, 복지관 건립 전이라도 기존 공공시설을 활용해 '(가칭)동두천시 복지통합관리 컨트롤타워'를 조속히 설치하고, 전담 행정체계를 구축해 주십시오. 둘째, 동두천형 복지 인프라 확충을 위한 '단계별 종합사회복지관 건립 로드맵'을 조속히 수립해 주십시오. 국-도비 공모 사업을 적극 유치하거나 장기 미집행 부지를 활용해서라도 전 연령을 아우르는 종합사회복지관 건립 중장기 계획을 공식화해 주십시오. 셋째, 민-관 협력 거버넌스를 강화해 현장 중심 실행력을 높여주십시오. 민간 기관과 현장 종사자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실질적인 돌봄 대책을 논의할 수 있도록 민간 대표기구인 '사회복지협의회'를 적극 활성화할 방안을 마련해 주십시오. 복지는 시혜가 아니라 시민이 누려야 할 당연한 권리이며, 인구 감소 위기를 겪고 있는 동두천시가 가장 우선 사수해야 할 생존 전략입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한명훈 안산시의회 의장은 안산 미래 경쟁력 확보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기업 유치 및 산업구조 고도화를 비롯해 청년-신혼부부 정주 여건 개선, 민원조정체계 구축, 행정 효율화 등 4대 정책 방향을 지난 24일 제시했다. 이날 열린 제30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한명훈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안산은 변화에 끌려가는 도시가 아니라 변화를 앞서 이끄는 혁신도시로 거듭나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실행 방안 첫 번째로는 전략적인 기업 유치와 산업구조 고도화를 제시했다. 안산사이언스밸리 경기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을 성장 기회로 삼고, 반월국가산업단지와 시화MTV를 연계해 인공지능(AI)-로봇-반도체-스마트 제조 등 미래 첨단산업을 선도할 기업 유치에 행정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설파했다. 아울러 주거와 일자리, 창업, 보육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정책을 통해 청년이 안산에 정착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하자고 제언했다. 시민 의견이 더욱 신속하게 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안산시의회와 집행부 간 실효성 있는 민원조정체계를 구축하는 방안도 제안했다. 행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구조 개혁 필요성도 언급했다. 각 동 직능단체 행사와 사업을 면밀하게 점검해 유사-중복 사업을 통합하고, 불필요한 행정력과 재정 낭비를 줄여 필요한 분야에 역량과 재원을 집중하자고 강조했다. 특히 안산시의회와 집행부가 참여하는 정례 정책간담회를 활성화해 주요 현안을 상시 논의하는 협력체계 강화도 제시했다. 한명훈 의장은 “제10대 안산시의회는 원칙은 분명하게, 견제는 책임 있게, 협력은 더욱 적극 실천할 것"이라며 “기업이 투자하고 싶은 도시, 청년이 꿈을 이루는 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데 시민과 함께 힘을 모으겠다"며 개회사를 마무리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김포시의회-파주시의회-하남시의회

◆ 공소자 고양시의원 “꽃박람회 펜스 설치 책임 규명하라"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공소자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은 제30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전액 삭감된 고양국제꽃박람회 외곽펜스 설치비가 다른 명칭과 과업으로 집행된 경위를 따지고 관련 의사결정과 지휘-감독 책임을 명확히 하라고 요구했다. 고양시의회는 작년 12월16일 올해 예산안 의결 당시 고양국제꽃박람회재단 출연금 중 외곽펜스 설치비 1억3300만원을 전액 삭감했다. 그러나 고양국제꽃박람회재단은 올해 2월27일 1억9450만원 규모의 '디자인 게이트 및 전시펜스 설치 사업'을 공고하면서 유료 구역 경계 약 1000m의 펜스 설치-철거를 과업에 포함했다. 공소자 의원은 펜스 설치-철거비 5500만원과 6월 복구계획상 복구비 4950만원을 합하면 관련 계획에 반영된 금액만 1억450만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이어 “사업비 총액이 같더라도 고양시의회가 삭감한 사업에 다시 예산이 투입됐다면 고양시의회의 예산 심사 취지가 훼손될 수 있다"고 의사결정 과정 확인을 요구했다. 특히 5월8일 홍보관 간판 구조물 사고와 관련해 고양국제꽃박람회재단의 안전관리와 지휘-감독 책임도 확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 고양국제꽃박람회재단 대표이사는 올해 3월 전임 고양시장이 임명해 취임 직후 꽃박람회를 지휘한 기관장인 만큼 사고 당시 어떤 보고를 받고 어떤 판단과 지시를 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역설했다. 아울러 지난 6월 고양국제꽃박람회재단 종합감사에서 관련 사안이 충분히 다뤄지지 않았다면 특정감사나 이에 준하는 보완감사 실시를 요청했다. 또한 내년 고양국제꽃박람회에 대해서는 입장료와 대규모 경계 펜스 없이 시민과 관광객이 자유롭게 찾을 수 있는 개방형 운영을 제안했다. 공소자 의원은 “매년 펜스를 설치-철거하고 훼손된 공원을 다시 복구하는 방식을 재검토해 주변 상권과도 연결되는 축제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민경선 고양시장은 펜스 사업의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특정감사 필요성도 면밀하게 살펴보겠다고 답했다. 또한 법과 절차를 어긴 경우 지위와 관계없이 책임을 묻는 원칙을 세우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개방형 꽃박람회 제안도 관련 부서와 고양국제꽃박람회재단에 검토를 지시하겠다고 답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의회가 지난 25일 시의회 나눔실에서 상생연대사회적협동조합과 간담회를 열고 김포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과 현장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는 이달 2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사회연대경제기본법'에 발맞춰 김포시 관련 조례 정비 필요성을 점검하고 민-관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상생연대사회적협동조합은 경기도 내 타 시-군 조례를 비교해 가며 현행 김포시 조례가 지닌 한계점을 지적하고 실무적인 개정 방향을 건의했다. 주요 건의 내용은 안건 발생 시마다 구성해야 하는 비상설 사회적경제위원회 상설화를 비롯해 △사회적경제제품 우선구매 목표율 신설 △금융-세제 지원 근거 마련 △전문인력 양성지원 및 지원센터 전담 인력-예산 확충 등이다. 김포시의회는 전달받은 제안 사항과 건의 내용을 바탕으로 관련 조례 실효성을 면밀하게 검토하고, 김포시와 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개선책을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김계순 의장은 간담회에서 “13년 만에 결실을 맺은 사회연대경제기본법 통과는 지역 사회적경제 생태계에도 매우 의미 있는 전환점"이라며 “오늘 들려준 현장 목소리와 요구사항을 면밀하게 살펴, 김포시 사회적경제 조직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지역사회에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제도-정책적 지원에 김포시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의회가 26일 제266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18일까지 24일간 의사일정을 진행한다. 제1차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의원 발의 안건 10건과 집행부 제출 21건 및 2025회계연도 결산-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 31개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세부 일정을 살펴보면, 이달 27일부터 내달 4일까지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현지 확인 및 주요 업무 추진 사항 청취 등이 진행될 예정이며 7일부터 9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일반안건 심의가 진행된다. 이어 10일부터 17일까지 열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선 2025회계연도 결산-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올해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의하고 1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최유각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행정사무감사와 결산심사를 통해 그동안 추진해 온 행정을 면밀하게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파주시정 현재를 돌아보며 미래를 전망할 것"이라며 “이번 감사와 심사 결과가 내년도 본예산 심사와 파주 발전 방향을 판단하는 주요 기준이 될 수 있는 만큼, 동료의원과 집행부 모두 정례회에 적극 임해 달라"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익선 파주시의회 의원은 제266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계속 추진과 경축순환농업 활성화를 위해 집행부의 선제적 대응을 촉구했다. 이익선 의원은 “유기질비료 지원은 축산농가에서 발생하는 가축분뇨를 퇴비로 자원화해 경종농가에 공급함으로써 비료 구입 부담을 완화해 축산농가와 경종농가 상생을 도모하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가축분뇨 적정 처리와 화학비료 사용 저감을 통해 토양환경을 보전하고, 지속가능한 경축순환농업을 실현하는 데 주요 기반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유기질비료 지원은 2019년 지방이양 대상사업으로 선정돼 2022년부터 전환사업 보전금을 통해 재원이 보전됐으나 내년부터는 재원 보전이 종료됨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여건과 정책적 의지에 따라 사업 지속 여부와 지원 규모 중단이 결정될 수 있다. 이에 이익선 의원은 △내년에도 파주시 자체 예산을 확보, 현행 지원 단가 및 물량 유지 예산 지원 △관내 가축분퇴비 생산업체 제품 이용 농가에 추가 보조금 또는 우대 지원 단가 적용 등 관내 업체 우대정책을 마련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현재 국회에서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의 재원보전 기간 연장을 위한 법률 개정 논의가 진행되고 있지만 향후 상황이 불확실한 만큼 내년도 예산 편성 단계부터 파주시 차원의 지원방안을 선제적으로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이익선 의원은 “유기질비료 지원은 단순한 보조사업을 넘어 농업인의 경영 부담을 덜고 축산농가와 경종농가의 상생을 통해 파주농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농업인이 안심하고 농사를 이어갈 수 있도록 파주시가 지원 대책을 적극 마련해 달라"고 강조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승태 하남시의회 의원이 26일 3기 신도시 교산지구에 편입된 덕풍천 산책로의 관리 공백을 지적하며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하남시에 조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최근 주민으로부터 “덕풍천 산책로에 풀과 잡목이 무성하게 자라고 뱀까지 출몰해 야간 산책과 운동이 위험하다"는 민원을 접수한 뒤 최승태 의원은 현장을 확인했다. 현장에는 풀과 잡목이 산책로 주변을 뒤덮고 일부는 보행 공간까지 침범할 정도로 장기간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상태였다. 최승태 의원은 점검 과정에서 이런 상황을 확인하고 안전을 위해 부득이하게 산책로 입구 일부 구간의 풀과 잡목을 직접 제거하기도 했다. 최승태 의원이 하남시 건설과 하천관리팀에 확인한 결과, 해당 구간은 덕풍천 중 3기 신도시 교산지구 사업구역에 편입된 곳으로 현재 관리 책임을 둘러싸고 하남시와 LH 사이에 이견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최승태 의원은 “사업구역에 편입됐다는 이유로 주민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산책로가 관리사각지대로 방치되고 있다"며 “사업시행자인 LH가 시민이 실제로 이용하고 있는 공간의 안전 문제를 외면하고 있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문제는 예산이나 기관 간 책임 소재를 따지기에 앞서 시민 안전에 관한 문제"라며 “기관들이 책임을 미루는 동안 그 위험은 고스란히 주민이 떠안고 있다"고 비판했다. 하남시에도 보다 더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최승태 의원은 “관리 책임이 LH에 있다 하더라도 하남시는 시민 안전을 책임지는 지방자치단체"라며 “LH에 정비를 요청하는 데 그치지 말고 실질적인 해법을 적극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문제가 덕풍천 한 곳에 그치지 않을 가능성도 지적했다. 교산신도시 사업이 장기간 진행되는 만큼 이와 유사한 관리 공백이 사업구역 곳곳에서 반복될 수 있다는 것이다. 최승태 의원은 “시민에게 중요한 것은 '누구 책임인가'가 아니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가'"라며 “하남시와 LH는 책임 공방을 멈추고 시민 안전을 기준으로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라"고 제언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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