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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톺아보기] 수원시민 가계 부담 줄인 ‘새빛 생활비 패키지’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지방자치단체가 주도하는 밀착형 복지 제도가 주민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시가 올해 1월부터 본격 가동한 '새빛 생활비 패키지' 사업이 시행 5개월 만에 12만 3000명에 달하는 시민들에게 금전적 혜택을 제공하며 민생 안정의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이는 전체 수원시민 인구의 약 10%에 해당하는 수치로, 제도 도입 초기부터 높은 정책 체감도를 기록 중이다. 수원시가 가구별 고정 지출을 덜어주기 위해 설계한 '새빛 생활비 패키지'는 출산지원금 확대, 생리용품 보편 지원, 청년주거 패키지, 대상포진 접종, 그리고 어르신·사회초년생 청년·등록장애인을 위한 무상교통 지원 등 총 7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장 가시적인 성과를 낸 분야는 교통비 지원 사업이다. 지난 4월 말 기준으로 교통비 수혜를 입은 시민은 청년과 노인, 장애인을 통틀어 총 8만 5000여 명에 이르며, 이들에게 지급된 총예산은 41억 4000여만 원이다. 1인당 평균 약 4만 8000원의 시내버스 요금을 환급받은 셈이다. 특히 학업과 취업 준비로 이동이 잦은 만 19~23세 사회초년생 청년층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버스를 이용한 지급 대상 청년 3만 1717명 중 80%를 상회하는 2만 5503명이 교통비 환급 혜택을 받았다. 청년층에게 지급된 총금액은 17억 5400만 원으로, 인당 평균 지원액은 6만 8776원이다. 월평균으로 환산하면 약 1만 7000원을 아낀 셈인데, 이는 시가 책정한 월 최대 지원 한도액인 2만 3100원의 73.5%에 달하는 고효율 성과다. 고령층의 경제적 수혜 폭도 넓다. 70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전체 대상자 6만 8461명 중 82%에 육박하는 5만 6102명이 실질적인 환급을 받았다. 총지급액은 22억 3600만 원으로 3개월 기준 인당 평균 3万 9855원이 돌아갔다. 시내버스 일반 기본요금인 1650원을 기준으로 환산하면 매달 8회 가량 버스를 공짜로 탑승한 것과 같은 효과다. 이와 함께 만 24~69세 사이의 수원시 거주 등록장애인 3909명에게도 지난 1~3월 사용분으로 총 1억 5455만원이 지급되며 인당 3만 9500원의 교통비가 절감됐다. 수원시는 압류방지 계좌 사용이나 번호 기재 오류 등의 사유로 일시적 미지급이 발생한 건에 대해서도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수급 대상자들이 낙오되지 않도록 생계비 전용 통장으로 전환을 유도하고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후속 조치에 집중하는 모양새다. 생애 주기별로 보건 위생과 육아 환경을 지원하는 맞춤형 핀셋 복지도 순항하고 있다. 올해부터 첫째 자녀까지 대상을 넓힌 출산지원금은 1~5월 사이 총 2636명의 신생아 가구에 19억 600만 원이 집행됐다. 작년 동기 830명에게 6억 1500만 원을 지급했던 규모와 비교하면 수혜 대상과 예산 집행액 모두 3배 이상 급증했다. 과거 지원 사각지대에 놓였던 첫째 가정을 포함시킨 정책적 전환이 유효했던 것으로 평가된다. 5월 초까지 접수를 마친 첫째자녀 가구 1647명은 지난 6월 초 대다수 지원금 수령을 마쳤다. 여성 청소년의 보편적 건강권 보장을 위해 도입된 생리용품 지원 사업도 안착 단계다. 2008~2015년생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이 사업은 전체 대상자 4만 2880명 가운데 55.5%인 2만 3817명이 이미 신청을 끝마쳤다. 연간 최대 14만 2000원이 상·하반기 분할 지급되며, 발급된 모바일 카드로 경기지역화폐 가맹 편의점과 배달특급몰 등에서 필요한 물품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65세 이상 어르신 건강 관리와 예방 의료를 위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사업 역시 개시 4개월 만에 1만 명의 벽을 넘었다. 올해는 짝수 연도에 출생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시행 중이며, 전체 대상 2万 5450명 중 40.9%인 1만 461명이 접종을 마쳤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이 아닌 일반 시민 접종자가 지난 2월 말 위탁 의료기관 접종 개시 이후 3개월 만에 9300여 명을 기록해 두드러진 참여율을 보였다. 청년층의 주거 안정을 돕는 청년 주거 패키지 사업도 이달 중 첫 지급을 앞두고 있다. 월세, 이사비, 중개보수비 등 청년들의 정착 필수 비용을 보전하기 위해 400명에게 총 2억 6400여만 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대상 청년들은 평균 66만 원 수준의 주거비를 아낄 수 있게 된다. 시는 국토교통부의 청년 월세 지원 사업 대상자가 확정되는 대로 매칭 심사를 거쳐 올해 하반기 중에 추가 재정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새빛 생활비 패키지'는 수원시민의 보편적 권리를 지향하는 만큼, 개별 사업의 자격 기준과 신청 기한을 정확히 파악해 접수하는 편이 유리하다. 출산지원금은 아이의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에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나 정부24 홈페이지를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올해 1월 1일 이후 출생 가구라면 기한 내 상시 접수가 가능하다.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지원은 매년 새로 신청해야 하며 사용 기한이 당해 연말까지로 제한된다는 점을 인지해야 한다. 아직 신청하지 않은 2008~2015년생 청소년은 신분증 등 증빙 서류를 지참해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대상포진 접종은 과거 접종 이력이 없는 1960년 이전 짝수 해 출생자라면 혜택을 볼 수 있으나, 지자체 보유 백신 물량이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어 사전에 수원시청 웹사이트에서 위탁 의료기관 명단을 확인한 후 내원하는 것이 안전하다. 무상교통의 경우 자격에 따라 구비해야 할 카드가 다르다. 고령층과 등록장애인은 농협에서 발급받은 G-패스 교통카드가 필요하고, 사회초년생 청년은 K-패스 카드를 이용해야 환급 처리가 가능하다. 교통비는 분기별로 정산되며 매 분기 7만 원 한도 내에서 연간 최대 28만 원까지 돌려받는다. 특히 청년층은 시내버스 외에 도시철도와 수도권 광역·공항철도 이용분까지 포괄적으로 환급 범위에 포함된다. 청년 주거 패키지는 건강보험료 납부액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이면서 임차보증금 1억 원 이하, 월세 60만원 이하인 민간 주택 거주자에 한해 자격이 주어진다. 해당 사업은 상·하반기 별도의 신청 기간을 두고 정기 공모 형식으로 운영되므로 모집 시기를 미리 체크해야 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보육 환경에 놓인 가정부터 청소년,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청년,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전 계층이 고르게 복지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새빛 생활비 패키지 제도를 가동하고 있다"며 “지원 대산 시민들이 절차를 놓치지 않고 적기에 신청해 실생활 가계에 경제적 도움을 얻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부천시의회-안산시의회-양주시의회-파주시의회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의회가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일정으로 제29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김병전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회기가 제9대 부천시의회 마지막 회기"라며 “임기 마지막까지 민생 현안 처리에 최선을 다해 제9대 의회를 명예롭게 마무리하고 제10대 의회가 성공적으로 출발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또한 “지난 4년간 부천시의회는 본회의 기록표결제 도입과 상임위원회 인터넷 생방송을 통해 시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의원발의 216건과 시정질문 1077건 등 치열한 입법 활동과 정책 제안으로 '일하는 의회'가 되고자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끊임없는 제도 개선과 자정 노력을 인정받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 2등급 달성과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이란 결실도 맺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새롭게 출범할 민선9기 집행부와 제10대 부천시의회가 시민의 뜻을 깊이 새기고 부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선 △제291회 부천시의회(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시장 및 관계부서 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을 처리했다. 이번 임시회에 접수된 안건은 7건으로, 소관 상임위원회는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조례안 등을 심사한다. 부천시의회는 19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제9대 부천시의회 마지막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찬규 안산시의회 의원은 15일 안산시 교육청소년과,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갖고 안산해솔초-해솔중 진학 문제와 관련한 현황을 점검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현재 안산해솔초 졸업 예정 학생 수가 안산해솔중 배정 가능 인원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내년부터 향후 4년간 일부 학생은 본인 의사와 관계없이 동일 중학군 내 다른 학교로 배정될 상황에 놓여 있다. 최찬규 의원은 교육청이 2022년 안산해솔중 증축 당시 향후 학생 수 증가를 충분히 예측하지 못한 결과, 4개 교실 증축만으로는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게 됐다고 지적했다. 또한 일부 학생이 희망 여부와 관계없이 다른 학교로 배정받게 되면서 학부모 혼란과 불안이 커지고 있으며, 교육행정에 대한 신뢰 문제로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사안은 단순한 학교 배정 문제가 아니라 학생 수 예측과 교육시설 수급 계획이 제대로 이뤄졌는지 점검해야 할 문제라고 지적했다. 최찬규 의원은 교육청이 문제 해결 주체로서 책임 있는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해솔초-해솔중 사이 유치원부지 활용 방안, 증축 등 모든 방안을 열어두고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하며, 내년도 중학교 배정을 앞두고 있는 만큼 추진 일정과 실행계획을 조속히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안산시 역시 교육청, 학부모와 긴밀히 협의하며 진행 상황을 면밀하게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 교육경비 지원 등 안산시가 할 수 있는 역할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안산시, 교육청, 시-도의원, 학부모 대표 등이 참여하는 공식적인 논의의 장을 조속히 마련해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가능한 대안들을 검토하는 한편 향후 추진 일정과 계획을 점검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최찬규 의원은 “안산해솔중 진학 문제는 학생과 학부모의 교육 선택권, 교육환경에 대한 신뢰와 직결된 사안"이라며 “교육청은 책임 있는 자세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하며, 저 역시 학부모들 목소리를 충실히 전달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다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의회가 15일 제38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제9대 양주시의회를 갈무리하는 임시회로 이날부터 4일간 열린다. 양주시 뇌병변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 조례안(강혜숙 의원 대표발의), 양주시 안심귀가 환경조성에 관한 조례안(최수연 부의장 대표발의) 등 안건 10건을 양주시의회는 상정했으며 의원발의 조례안은 이날 처리하고, 나머지 안건은 폐회일인 18일 의결할 예정이다. 양주시 뇌병변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 조례안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뇌병변장애인을 위한 지원계획 수립, 지원센터 설치, 지원사업 및 재정지원,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했다. 특히 뇌병변장애인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뇌병변장애인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할 수 있고 필요하다면 전문기관-단체 등에 사무를 위탁할 수 있도록 했다. 양주시 안심귀가 환경조성에 관한 조례안에는 귀가길 안전을 위한 환경 조성에 필요한 내용을 담고 시민이 평온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안심귀가 취약지역을 선정, 범죄 불안감 없이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사업 추진부서에 안전 시설물 점검과 유지관리 의무를 부과했다. 한편 윤창철 의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4년간 의정 혁신을 단행하고 시민행복과 양주발전을 위해 부단히 노력했지만 때론 부족함도 있어 아쉽다"며 “새롭게 출범할 제10대 양주시의회에 시민의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9대 양주시의회는 오는 18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부의 안건을 의결하고 제9대 의회 입법 활동을 최종 마무리한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의회가 15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8대 파주시의회 폐원식을 열고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폐원식에는 박대성 의장을 비롯한 제8대 파주시의회 의원들과 최병갑 파주시 부시장, 의회사무국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활동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재직기념패 및 감사패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제8대 파주시의회는 시민 삶과 직결된 지역 현안 해결과 민생 안정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조례 제-개정, 시정질문, 5분 자유발언,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시민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각종 현안에 대한 현장 중심 의정활동과 연구단체의 정책 연구를 통해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파주시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힘써왔다. 박대성 의장은 폐원식에서 “지난 4년간 시민과 함께 울고 웃으며 쉼 없이 달려온 시간이 어느덧 마무리를 맞게 됐다"며 “늘 현장에서 보내준 관심과 격려 덕분에 제8대 파주시의회가 맡은 역할을 끝까지 수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함께해준 동료의원들과 공직자께 깊이 감사하며, 앞으로도 파주시의회가 시민 뜻을 가장 가까이에서 담아내는 소통 창구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8대 파주시의회는 의원 15명(지역구 13명, 비례대표 2명)으로 구성돼 2022년 7월1일부터 2026년 6월30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며, 제9대 파주시의회는 오는 7월 개원할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연천군-의정부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오는 26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2026년 세계 알레르기주간 경기북부 알레르기 바로알기'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북부 어린이-학부모-주민을 대상으로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예방 행동을 직접 체험하도록 설계됐다. 세계 알레르기주간(World Allergy Week) 일부로, 세계알레르기기구(WAO)는 매년 6월 마지막 주에 지정한 글로벌 캠페인에 맞춰 진행된다. 올해 주제는 '알레르기 관리는 필수적 관리입니다(Allergy Care is Essential Care)'이며, 2024년에는 식품알레르기, 2025년에는 아나필락시스를 주제로 운영됐다. 행사 프로그램은 3가지로 구성된다. △알레르기 질환 홍보부스에선 피부 보습 정도를 측정해 보고 보습 관리와 알레르기 질환 관리정보를 제공한다. △'걱정마, 아토' 인형극은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아토피 피부염 관리에 대한 공연이 40분간 진행되며, 참여 아동에게는 기념품이 증정된다. △식품알레르기 전문의 강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소아청소년과 과장이자 경기도북부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장인 장윤석 교수가 식품알레르기의 원인-증상-관리법 등을 설명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북부 주민의 알레르기 예방 의식을 높이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지역민이 알레르기 위험 요인을 정확히 이해하고 일상에서 실천이 가능한 관리법을 습득함으로써 건강한 생활 환경을 조성한다. 특히 어린이와 학부모가 함께 참여해 가정 내 알레르기 관리력이 강화될 전망이다. 장광천 경기북부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장은 16일 “이번 '경기북부 알레르기 바로알기' 행사는 세계 알레르기주간 주제와 연계해 지역사회가 알레르기 예방에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중요한 계기"라며 “향후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지역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형극(미취학 대상) 참여 신청은 행사 전용 큐알(QR) 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신청 마감일은 오는 24일이며, 세부 사항은 경기북부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로 문의하거나 누리집(allergyeducenter.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경기도는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지역사회 알레르기 예방 관리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과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2곳을 위탁운영하고 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보건소가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만성질환자와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방문건강관리사업을 강화한다. 여름철 무더위에 대비해 건강취약계층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다. 이달부터 동두천시보건소는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840명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상시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온열질환 초기 증상과 예방법을 교육한다. 또한 노인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휴대용 선풍기와 자외선 차단 모자 등 폭염 대비 물품을 배부할 예정이다. 특히 기상청 폭염 특보(주의보-경보) 발령 시에는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에게 안내 문자를 전송하고 신속한 기상 상황 전파와 행동 요령 안내에 총력을 기울인다. 이와 함께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여름철 만성질환 관리법과 온열질환 응급상황 대처법 교육을 병행해 관리사각지대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동두천시보건소가 당부하는 폭염 대비 기본 행동 요령은 다음과 같다. △ 물 자주 마시기 : 목마름이나 갈증을 심하게 느끼지 않을지라도 규칙적으로 충분한 양의 물을 섭취해야 한다. △ 낮 시간대 실외 활동 자제 : 폭염 특보 발령 시 한낮(낮 12시~오후 5시)에는 장시간 야외 외출이나 논일, 밭일 등 야외 작업을 전면 자제해야 한다. △ 증상 발현 시 즉시 대처 : 폭염에 취약한 노년층과 당뇨병, 고혈압, 심장질환 등 만성질환자의 경우 어지러움, 탈진, 두통, 구토, 근육경련 등 이상 증상이 있으면 즉시 시원한 곳으로 이동해 휴식을 취하고, 증상이 지속되면 119에 도움을 요청하거나 가까운 응급실에 내원해 처치를 받아야 한다. 신애란 동두천시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16일 “폭염 주의보나 경보가 발령되면 실시간 안내 문자 발송과 안부 전화를 적극 활용해 어르신들이 무더위 속에서도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도 무더운 시간대 야외활동을 삼가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등 기본 건강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권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장직 인수위원회가 민선9기 핵심 공약의 실행계획 점검을 위한 시정 업무보고에 본격 착수했다. 인수위는 15일 농업기술센터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오는 19일까지 실-국-소, 직속기관, 사업소, 양주도시공사 등을 대상으로 시정 전반의 주요 현안과 공약 이행 방안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보고는 단순한 사업 현황 보고를 넘어 부서별 주요 사업과 민선9기 핵심 공약의 추진 체계를 함께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첫 업무보고에선 농업-보건 분야 공약 추진 계획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용 드론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스마트농업 지원 확대'와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 시범사업 추진' 등 주요 농업 공약 추진 계획을 보고했다. 인수위는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촌 구조 개선 효과를 중심으로 사업 추진 방향을 점검했다. 보건소는 '양주형 프리미엄 공공 산후조리원 추진'을 비롯해 '달빛(야간)어린이병원 확대', '24시간 응급의료체계 강화' 등 보건 분야 공약 추진 계획을 보고했다. 인수위는 공공의료 확충과 의료 전달체계 개선 방안을 중심으로 검토했다. 인수위는 이번 업무보고를 민선9기 공약 이행계획을 구체화하는 절차로 보고, 즉시 추진 과제와 중장기 검토 과제를 구분해 실행 로드맵에 반영할 방침이다. 또한 주요 정책에 대해서는 수시 보고와 현장 방문, 분야별 간담회 등을 병행해 정책 현실성과 실행력을 함께 검증해 나갈 계획이다. 박태희 인수위원장은 “업무보고는 각 부서 사업을 확인하는 절차를 넘어 민선9기 시정 운영 방향과 공약 이행 구조를 구체화하는 과정"이라며 “공약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행 가능성을 중심으로 면밀하게 검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천청정로컬푸드협동조합이 연천군 후원 아래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연천역 앞 광장에서 '2026년 연천오이마켓'을 개최한다. 여름철을 맞아 연천에서 생산된 신선한 오이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서다. 행사장에선 담금-김치용 오이를 비롯해 다양한 규격의 신선 오이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며, 오이를 활용한 요리 시식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방문객은 산지에서 갓 수확한 오이를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오이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도 맛볼 수 있어 오이의 다채로운 활용법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지역 농특산물과 수공예품 등을 판매하는 연계 프리마켓도 운영돼, 행사장을 찾는 주민과 관광객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지숙 연천청정로컬푸드협동조합 대표는 16일 “지역 농가가 정성껏 생산한 연천 오이를 소비자에게 직접 선보이는 자리"라며 “많은 주민과 방문객이 참여해 신선한 농산물을 즐기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관종 연천군 농업정책과장은 “연천오이마켓이 지역 농산물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로컬푸드 직거래 활성화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연천오이마켓 관련 세부 사항은 연천청정로컬푸드협동조합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문화재단은 위플레이프로덕션과 공동으로 감성체험전 '우당탕탕 아빠가 만든 놀이터' 시즌2를 6월26일부터 8월22일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 전시장에서 개최한다. 2014년 초연 이후 수많은 가족 관람객 사랑을 받으며 완판 신화를 이어온 이번 체험전은 2026년 여름방학을 맞아 한층 더 풍성해진 프로그램과 환상적인 공간 연출로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왔다. 이번 전시는 “평소 집에서 아이들에게 '안 돼', '하지 마'라는 말을 자주 했던 부모들이 먼저 반성하고, 아이들과 함께 온몸으로 교감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다"는 세 아이 아빠의 실제 놀이 철학에서 출발했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오감 만족 3가지 테마 섹션 우당탕탕 아빠가 만든 놀이터 시즌2는 90분간 진행되며, 관람객이 3가지 테마로 구성된 방을 각각 30분씩 순차적으로 이동하며 체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각 방은 아이들 상상력을 자극하고 신체 발달을 돕는 독창적인 교구와 놀이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 제약 없는 예술 창작소 '못 말리는 세탁소'= 집 안 가구 벽이나 옷에 낙서했다가 꾸중을 들었던 아이들의 스트레스를 완벽하게 날려줄 예술 놀이 공간이다. 물로 세탁하면 흔적도 없이 마법처럼 지워지는 특수 펜을 이용해 하얀 옷 위에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디자인을 마음껏 그려볼 수 있다. 또한 색색의 끈과 천을 엮어 커다란 타공판에 미술 작품을 만드는 끈그림 놀이, 첫 번째 방의 하이라이트인 '빛 그림 그리기' 섹션에선 어두운 공간에서 특수 별빛 연필을 사용해 벽면에 반짝이는 글씨와 그림을 그리며 창의력을 무한히 확장한다. ▷ 자연 감성을 깨우는 '아빠곰 캠핑장'= 도심 속에서 자연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실내 캠핑 공간이다. 아이들은 이곳에서 직접 바베큐 통닭을 돌리고 장작을 차곡차곡 쌓아 올리며 캠핑 재미를 배운다. 또한 한지와 코르크 등 천연 소재로 특별 제작된 안전한 놀이용품을 활용해 솜공 던지기 놀이, 블록 놀이, 해먹 놀이를 즐기고 폭신한 낙엽 더미 속을 파헤치며 숨겨진 곤충들을 찾아내는 종이낙엽 놀이 등 자연 친화적인 감성을 기를 수 있다. ▷ 일상 가구가 놀이 천국으로 '장롱나라 놀이터'= 누구나 어린 시절 한 번쯤 꿈꿔봤을 '장롱 문을 열면 펼쳐지는 비밀 세계'를 완벽하게 구현했다. 익숙한 집안 소품들을 거대한 놀이기구로 변형시켜 아이들의 신체 활동을 극대화한다. 아슬아슬하게 균형을 잡으며 올라가는 이불 암벽 타기, 거실을 가로지르듯 폭신하게 미끄러지는 씽씽 베개 썰매, 세탁기 안으로 들어가 색깔 맞추기를 즐기는 솜공 놀이터, 장롱 미끄럼틀과 추억의 고무신 새총 놀이까지 준비돼 있어 아이들이 땀을 뻘뻘 흘리며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이번 체험전 특징은 단순히 일회성 재미로 끝나는 놀이가 아니라, 놀이 결과물을 집으로 가져가 추억을 연장할 수 있다는 점이다. 캠핑 테마 놀이와 빛 그림 체험을 마친 아이들은 밤하늘의 별빛 가루를 모으듯 삼색 전구 용기(320ml)에 형형색색 별가루를 채워 넣으며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전구별'을 직접 제작한다. 아이들이 직접 만든 이 전구별은 소원 빌기 이벤트 직후 각자 집으로 가지고 돌아가 침실을 밝히는 은은한 무드 등으로 사용할 수 있어 가족 관객의 높은 만족도를 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전시장 내부의 모든 공간이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예쁘게 꾸며져 있어 어디서 찍어도 인생 사진이 나오는 '가족 포토존' 역할도 톡톡히 수행할 예정이다. 박희성 의정부문화재단 대표는 16일 “이번 체험전은 주말마다 아이와 어디로 가야 할지 고민하는 부모들, 그리고 메마른 도심 환경에서 아이의 감성과 창의력을 키워주고 싶은 가족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체험전은 24개월 이상 영유아부터 초등학생 어린이까지 입장 가능하며, 원활한 체험과 안전관리를 위해 회차당 정원을 제한해 밀착형 안전 가이드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입장료는 어린이 3만원, 성인 2만원이다. 사전에 예매하면 어린이 1만7900원, 성인 1먼900원이란 부담 없는 가격에 관람할 수 있다. 유치원, 어린이집, 학원 등 10명 이상 단체 관람객에게는 추가 할인이 적용돼 어린이 1만6000원, 성인 1만원에 예매할 수 있다. 전시 관련 세부 내용은 의정부문화재단 누리집(u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부천시-양주시-의왕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가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시민에게 시원한 휴식공간과 즐거운 물놀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6월20일부터 8월30일까지 공원 내 물놀이장과 바닥분수를 운영한다. 물놀이장은 갈매중앙공원을 비롯해 △동구하늘공원 △인창아름마을공원 △토평공원 △왕숙천둔치공원 △구리한강시민공원 등 6곳에서 운영된다. 바닥분수는 갈매중앙공원(A-B)을 비롯해 △구리광장 △장자호수공원 △이문안호수공원 등 5곳에서 가동된다. 특히 올해는 갈매중앙공원 등 도시공원 물놀이장 4곳에 소규모 에어바운스를 추가 설치하고, 7월과 8월에는 도시공원 물놀이장에서 매직버블쇼와 초청가수 공연을 각각 1회씩 개최할 예정으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름철 놀이공간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구리시는 시민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수질관리와 안전관리에 나선다. 물놀이장은 매일 1회 용수를 교체하고,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운영을 중단한 뒤 물저장통 청소와 시설물 점검을 할 계획이다. 또한 '물환경보전법 시행규칙'에 따른 물놀이형 수경시설 수질관리 기준을 준수해 유리잔류염소 농도(0.4~4.0㎎/L)를 유지하고, 정기적인 수질검사를 실시해 깨끗하고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아울러 이용객 편의를 위해 그늘막과 임시 탈의실 등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각 물놀이장에는 안전요원을 배치해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과 현장 안전관리에 온 힘을 다할 예정이다. 김명성 공원녹지과장은 16일 “공원 물놀이장과 바닥분수는 시민이 가까운 곳에서 무더위를 식히며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여름 휴식공간"이라며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수질관리와 안전관리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14일과 15일 이틀 동안 중국 장쑤성 창저우시 대표단과 관내 문화-스포츠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우호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창저우시는 남양주시와 오랜 인연을 이어온 국제교류 도시다. 이번 방문에는 장펑쥐 창저우시 부시장 등 대표단 5명이 함께했다. 대표단은 방문 첫날인 14일 정약용펀그라운드를 시작으로 정약용유적지, 이석영광장 내 복합문화공간 '리멤버1910'을 차례로 들러 남양주 역사-문화 자원을 체험하며 지역 정체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다산동 정약용도서관을 찾아 도서 기증식과 시설 라운딩, 차담을 진행했다. 대표단은 약 20만권의 풍부한 장서와 컨퍼런스-공연 공간을 갖춘 정약용도서관 시설에 관심을 보이며 남양주시와 도서관 교류 확대 방안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방문 이튿날인 15일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차담을 가진 뒤 남양주체육문화센터 내 남양주 FC 훈련장에 방문했다. 대표단은 선수단의 훈련 시스템과 남양주시의 체육 인프라를 살펴보며 스포츠 분야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남양주시는 이번 방문을 기념해 창저우시 대표단에 특별 제작한 목공예 조명기구 '정약용의 등'을 전달했다. 정약용의 등은 다산 정약용 선생이 촛불 앞에 피어난 국화 그림자를 보고 지은 '국영시서(菊影詩序)'에서 착안한 작품이다. 서리 속에서도 고귀한 향을 잃지 않는 국화처럼 맑고 고결했던 선생의 정신을 담았다. 이 등불에는 두 도시가 서로를 비추며 함께 밝은 미래를 열어가자는 의미가 담겼다. 주광덕 시장은 전달식에서 “그동안 문화-경제 분야를 중심으로 이어온 양 도시 간 교류가 체육 분야로까지 확대되는 뜻깊은 계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이어가며 우호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창저우시와 지난 1999년 자매결연을 체결하며 행정-문화-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왔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이달 19일부터 내달 3일까지 시민 관점에서 지역 우수음식점을 발굴하고 음식문화 활성화를 위해 '2026년 부천맛집 시민평가단'을 모집한다. 부천맛집 시민평가단은 시민이 직접 음식점에 들러 맛과 서비스, 업소 환경 등을 평가하는 참여형 사업으로 시민 의견을 폭넓게 반영해 지역을 대표하는 맛집을 선정하기 위해 운영한다. 연령대별 균형 있는 평가를 위해 부천시는 15명 시민평가단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20세 이상 49세 이하 부천시 거주 시민 또는 부천 소재 대학 재학생과 직장인이다. 20대-30대-40대 각 5명씩 선발하고 1차 무작위 추출과 2차 전화 면접을 거쳐 최종 선정한다. 선발된 시민평가단은 8월부터 9월 중 약 4주간 활동하며, 지정된 음식점에 방문해 음식의 맛과 품질, 서비스 만족도, 위생 상태, 가격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신청은 온라인 또는 방문-우편으로 가능하며, 포스터에 안내된 QR코드를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세부 방법은 부천시 누리집 '부천소식 내 새소식'에 게시된 '2026년 부천맛집 시민평가단 공개모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취식비와 소정의 활동 수당을 지원할 예정이다. 부천맛집은 시민평가단 평가와 위생 점검, 외식업소 육성위원회 심의 결과를 종합해 최종 선정된다. 현재 27개 업소가 부천맛집으로 지정-운영되고 있다. 정수영 식품위생과장은 16일 “부천맛집 시민평가단은 시민이 직접 지역 대표 맛집 선정에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시민 의견을 반영해 지역 외식문화 발전과 열린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부천맛집 시민평가단 모집 관련 세부 사항은 부천시 식품위생과 음식문화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청소년과 청년이 시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2026년 청소년-청년 정책제안대회' 참가팀을 내달 8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과 청년이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 사항과 도시 발전 아이디어를 정책으로 제안하는 자리다. 특히 올해는 참여 대상을 9세부터 39세까지 확대해 보다 더 다양한 세대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참여 대상은 부천시에 거주하거나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직장인, 군 복무자 등으로, 1명 이상으로 구성된 팀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특정 단체 소속 여부와 관계없이 부천을 기반으로 생활하는 청소년과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팀은 7월 중 제안서 작성 교육을 1회 이수한 뒤 최종 제안서를 제출하게 된다. 이후 심사를 거쳐 선정된 팀은 8월8일 복사골문화센터 갤러리에서 열릴 본선 대회에 진출하며, 우수 제안팀에는 부천시장상과 부천시의회의장상이 각각 수여된다. 이번 대회를 통해 부천시는 청소년과 청년의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현이 가능한 제안은 시정에 반영해 정책 참여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신청은 부천시청소년센터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youthpower@bwyf.or.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아울러 홍보물에 안내된 QR코드를 통해서도 신청 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다. 박정옥 부천시 청년청소년과장은 16일 “청소년과 청년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참여하는 경험은 매우 중요하다"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다양한 아이디어가 발굴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청소년-청년 정책제안대회 관련 세부 사항은 부천시청소년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는 신규 농업인력을 육성하고 귀농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내달 3일까지 '2026년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농협 자금을 활용해 대상자에게 신용 및 담보대출을 저금리로 실행하고, 시중금리와 차이를 정부 예산으로 지원하는 이차보전 사업이다. 선정된 대상자는 연 2.0%의 고정금리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상환 조건은 5년 거치 10년 원금균등분할상환 방식이다. 지원 분야는 농업창업 자금과 주택 구입 자금으로 나뉜다. 농업창업 자금은 세대당 최대 3억원까지 지원되며 농지 및 축사부지 구입, 하우스-양액 재배시설-버섯재배사 설치, 농기계 구입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주택 구입 자금은 세대당 최대 7500만원 한도로 대지를 포함한 주택 구입, 신축, 증개축 등에 활용이 가능하다. 신청 자격은 사업 신청 연도 기준 18세 이상 65세 이하(1960년 1월1일~2008년 12월31일)로, 대상자는 △농촌 외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다 관내 농촌지역으로 전입한 지 만 6년이 경과하지 않은 '귀농인' △농촌지역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돼 있고 영농 경험이 없는 '재촌비농업인' △사업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농촌 외 지역에 거주 중인 '귀농희망자(당해 연도 전입 예정)'가 해당된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이달 15일부터 내달 3일까지 양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농업복지팀에 들러 신청하면 되며, 제출 서류 및 세부 요건은 양주시 누리집(yangju.go.kr)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화경 농업정책과장은 16일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농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신규 귀농인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지원사업이 농촌경제를 살리고 예비농업인이 성공적으로 도약할 수 있는 든든한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사업 관련 세부 사항은 양주시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양주시 농업정책과 농업복지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13일과 14일 이틀 동안 인덕원센트럴자이아파트 특별무대에서 주민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함께 가봄 마을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인덕원센트럴자이아파트 제8기 입주자대표회의가 중심이 되어 추진했으며, 의왕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지원으로 마련됐다. 축제 첫날인 13일에는 태권무를 비롯해 △시 낭송 △국악 버스킹 장구 공연 △파워점핑 줄넘기 △K-POP 공연 등 지역민의 재능 기부 무대와 초청 가수 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14일에는 인공지능(AI) 인문학 강연이 진행돼 주민이 미래 기술과 인문학적 가치를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고,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했다. 이번 축제에서 인덕원센트럴자이아파트 주민은 스스로 행사를 준비하고 운영하는 과정에서 이웃 간 관계를 회복하고 세대 간 소통을 활발히 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16일 “이번 마을축제는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공감을 이끌어 내면서 이웃의 소중함과 공동체 가치를 확인하는 소통의 장이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인공이 되는 마을공동체와 지역축제를 적극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브리프] 경기도의회 6월 15일 주요 의정 소식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22일 오전 10시 30분 제2차 당선인 총회를 열고 제12대 전반기 대표의원과 의장단 후보를 선출한다. 앞서 15일 열린 제1차 총회에서는 3선 김성수 의원을 선거관리위원장으로 하는 선관위를 구성했다. 후보 등록은 16일 16시에 마감됐다. 대표의원은 22일 확정되며 의장단은 7월 7일 제392회 임시회에서 최종 선출된다. 고준호 의원, 경기도의료원 재정 건전성 회복에 따른 보건의료 역할 강조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은 지난 11일 경기도 보건건강국의 2025회계연도 결산 심사에서 경기도의료원의 수납액이 3,197억 원으로 증가하는 등 정상화 궤도에 진입한 점을 긍정 평가했다. 고 의원은 의료수익 증가는 진료 기능 회복의 신호라며 인력 운영 효율성과 병상 운영 전략 마련을 주문했다. 유영철 보건건강국장은 책임감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지미연 의원, 경기도의료원 회계결산 오류 지적하며 보건건강국 결산 불승인 지미연 의원은 보건건강국 결산 심사에서 경기도의료원 회계결산서상 퇴직연금운용자산 합계액이 17억 8,061만 5,286원 불일치하는 오류를 지적했다. 보건복지위원회는 해당 오류와 수원병원 완화의료 증축 공정이 2026년 8월로 지연된 점을 들어 보건건강국 결산을 불승인 처리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부위원장은 지난 11일 열린 2025회계연도 경기도교육청 결산 및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예산유보액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장 부위원장은 긴급 재정수요용 예산에 유보가 적용된 점을 지적하며 일률적인 관행을 탈피하고 현장이 체감하도록 적기에 신속히 집행할 것을 당부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태희 의원이 9일 경기도의회 예담채에서 열린 '조례시행추진관리단 해단식'에서 위원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구성된 해당 추진단은 조례 제정 이후의 이행 상황을 점검해 왔으며, 성과를 담은 백서를 발간해 전국 지방의회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김창식 부위원장, '제20회 경기도지사배 경주대회'서 말산업 종사자 격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창식 부위원장은 14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경기도 주최, 한국마사회 주관으로 열린 '제20회 경기도지사배 경주대회'에 시상자로 참석했다. 김 부위원장은 성적 우수 농가를 시상한 뒤 말산업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되도록 의회 차원의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오수 의원, '경기도지사배 경주대회' 참관 및 융복합 산업 성장 방안 논의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이오수 의원 역시 '제20회 경기도지사배 경주대회' 현장을 찾아 말산업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의원은 말산업이 승마, 관광, 교육 등이 융합된 융복합 산업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한 실효성 있는 정책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방성환 도의원, 경기도지사배 경주대회 참여 및 생산기반 확대 논의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 위원장도 '경기도지사배 경주대회'에 참석해 생산농가 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눴다. 경기도와 한국마사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 방 위원장은 시상식에 동참하며 경기도의 말산업 생산기반 확대와 발전을 위해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근용 부위원장은 12일 열린 제391회 정례회 추경안 심사에서 평택 고덕신도시 등의 과밀학급 해소를 촉구했다. 김 부위원장은 단순 학급 증설을 넘어 권역별 학생 배치를 고민해야 한다며, 경기도교육청과 평택교육지원청이 학교 신설을 포함한 종합적인 대책을 내년 본예산에 책임 있게 반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 위원장과 이오수의원은 1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3회 경기미 김밥 페스타」에 참석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도농문화콘텐츠연구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 방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최근 쌀 소비 감소로 힘겨운 농가를 위해 경기미 소비 확대와 농업인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 정책 마련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오수 의원은 행사장에 마련된 농특산물 판매 부스와 도래미 마켓을 직접 점검하며 소비자와 생산자를 잇는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대 필요성을 한층 강조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성남시-수원시-용인시-화성시

판교테크노밸리와 분당서울대병원 일대에 성남형 라이프모빌리티 특화단지 구축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26년 스마트도시 특화단지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비 80억원을 지원받게 되며, 판교 제1·2·3테크노밸리와 판교역, 정자·구미동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일원 등 총 5,871,365㎡ 부지에 미래 모빌리티와 인공지능(AI) 기반 헬스케어를 결합한 '성남형 라이프모빌리티 특화단지'를 조성한다. 총사업비는 국비 80억원, 시비 80억원, 민간투자 8억3000만원을 합쳐 총 168억3000만원이 투입된다. 이번 사업은 고령자의 이동 편의와 건강관리를 동시 지원하는 시민 체감형 스마트도시 구현에 중점을 둔다. 헬스케어 분야에서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카카오헬스케어, 제로웹 등과 협력체계를 갖추고 데이터 기반 고령자 만성질환 통합 관리 및 AI 건강 코칭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정 내 사물인터넷(IoT) 센서로 수집한 일상생활 수행능력(ADL) 데이터를 분석해 이상 징후를 조기 감지하는 스마트 돌봄 체계도 구축된다. 모빌리티 분야에서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종사자를 위해 원격운전 기반 차량공유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교통약자와 고령자의 의료·복지시설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판교역에서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을 잇는 고정노선 자율주행 셔틀을 운행한다. 이외에도 무인주차 로봇을 이용한 오토발렛 서비스와 이동형 전기차 충전 로봇 실증 사업이 전개된다. 성남산업진흥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등 10개 전문기관과 협력해 기술 실증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시는 오는 8월까지 국토교통부와 협약을 맺고 세부 계획을 확정한다. 이어 2026년 하반기 실시계획 수립을 거쳐 2027년 3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본 공사를 진행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현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마트도시 혁신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면접 역량 강화, 선착순 접수, 수정·중원·분당 사진관 연계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가 구직 활동을 하는 청년들의 비용 부담을 낮추고 면접 대응 능력을 높이고자 19~39세 청년 750명을 대상으로 이력서 사진 촬영 쿠폰과 면접 준비 노하우 노트를 제공하는 '청년 면접 준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총사업비 3200만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15일부터 신청을 받는다. 이력서 사진 촬영 쿠폰은 시와 계약을 체결한 수정구 태평동 리우네계절 사진관, 중원구 성남동 모란 사진관, 분당구 야탑동 야탑마을 사진관 등 3곳 중 희망하는 업체를 선택해 신청하면 휴대전화 문자로 발송된다. 지원 인원은 사진관별로 250명씩이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청년들은 사전 예약 후 신분증과 쿠폰을 지참해 방문하면 무료로 촬영을 마칠 수 있으며, 쿠폰은 발급일로부터 2개월간 사용이 가능하다. 주소지로 택배 발송되는 면접 준비 노트는 B6용지 크기 160쪽 분량으로 제작됐다. 내부에는 면접 성공 포인트, 돌발 질문 대응 방법, 면접 당일 긴장 완화 요령, 자기 점검표, 역량 정리 방법 등 실전 구직 활동에 유용한 핵심 정보들이 수록됐다. 지원을 바라는 청년은 성남청년정보플랫폼 '성남청년다해' 웹사이트에 접속해 고용24 구직 등록 확인증과 면접(예정) 증빙자료 등 취업 준비 증명 서류를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자신감을 갖고 면접에 참여해 원하는 일자리를 구하는 데 실질적인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2026-2027 수원방문의 해' 맞아 청년·국제 전문가 교류 확대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특례시가 오는 7월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일정과 연계해 국내외 유산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세계유산 전문가 투어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수원화성이 지닌 문화적 가치와 보존·활용 사례를 널리 알리고, 시가 추진 중인 '2026-2027 수원방문의 해' 프로젝트를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연수 과정은 대상에 따라 '해외 세계유산 청년 전문가 투어'와 '세계유산 국제 전문가 특별 투어' 등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세분화돼 진행된다. 우선 7월 15일에 시작되는 청년 전문가 투어는 공식 사전 행사인 '세계유산 청년전문가 포럼' 참석자 및 유네스코 관계자들을 초청해 수원화성과 화성행궁, 행궁동 일원을 답사하는 일정이다. 참여자들은 화성어차 탑승과 궁중다과 체험을 마친 뒤, 지역사회와 공존하는 문화유산 활용을 주제로 한 포럼에 참석한다. 국제 전문가 특별 투어는 7월 29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간 세계유산위원회 소속 국제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전개된다. 수원화성과 화성행궁 야간 투어를 비롯해 행궁동,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 관람이 이어지며, 유산의 지속가능한 보존 방향을 공유하는 전문 포럼이 함께 개최된다. 시 관계자는 “수원화성은 주민들과 함께 유산을 가꾸고 활용하는 전 세계적인 모범 사례로 꼽힌다"며 “이번 국제 교류를 통해 세계유산 도시 수원의 행정적 위상을 높이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7월 19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국내 최초로 개최된다. 26일까지 '모두의 청년친화도시 조성' 제안 접수, 우수 정책 발굴 나서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특례시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복지 등 전 방위 영역에서 청년 친화적인 인프라와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해 이달 26일까지 '모두의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시민 정책 제안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청년 세대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맞춤형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는 수원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거주지 제한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동참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신청자는 수원시 시민참여 스마트 플랫폼인 '새빛톡톡'의 신청접수 게시판에 접속해 제안 내용을 작성한 후 제출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관련 실무 부서의 1차 검토를 거친 후, 공모전 심사위원회의 정밀 심사를 받게 된다. 주요 평가 기준은 제안의 창의성, 경제성 및 능률성, 사업의 계속성, 실제 적용 범위, 작성자의 노력도 등이다. 시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 1명(50만 원), 우수 1명(20만 원), 장려 3명(각 10만 원) 등 총 5건의 우수 제안을 최종 선발해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할 방침이다. 최종 선정 결과는 오는 8월 10일 수원시 공식 홈페이지에 공고되며, 수상자에게는 개별 문자메시지로 안내가 전송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제안한 참신한 아이디어가 시정 정책으로 입안되어 삶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4개 하천 노선·편의시설 한눈에 확인…이용 편의성 강화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특례시가 도심 하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보행 편의를 증진하고 쾌적한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 내 주요 하천 산책로의 핵심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하천 산책로 안내 지도'를 제작해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그동안 각 구청이나 부서별로 분산돼 관리되던 정보들을 체계적으로 일원화한 이번 안내 지도에는 가산천, 고매천, 공세천, 관정천, 금학천, 금어천, 동막천, 정평천, 주북천, 진위천, 신갈천, 양지천, 영덕천 등 용인시 관내 24개 주요 하천 산책로 정보가 수록됐다. 세부적으로는 하천별 산책로 이동 노선과 보행자 전용 진·출입구의 정확한 위치, 야외 운동시설 배치 현황, 공공화장실 위치 등 주요 편의시설 데이터가 포함됐다. 시민들은 용인시청 공식 누리집에 접속해 해당 안내 지도를 자유롭게 열람하고 다운로드할 수 있다. 시는 단순히 일회성 지도 제작에 그치지 않고, 하천 변 시설물의 변동 사항이나 현장 사진 등을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해 최신 데이터 상태를 유지할 방침이다. 나아가 향후 재난 감시용 CCTV 시스템 등 안전 인프라와 지도를 연계해 기능 고도화를 이룰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건강관리를 위해 자주 찾는 하천 산책로를 보다 쉽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통합 안내 지도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이용 환경을 상시 점검하고 행정 정보 보완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기념식 참석해 AI시스템반도체학과 역할 강조…대학·도시 협력 필요성 언급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12일 용인대 벽소홀에서 거행된 '용인대학교 개교 73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대학의 발전을 격려하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 행사에는 박윤규 용인대 총장, 이성진 학교법인 이사장, 대학 교직원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상일 시장은 축사에서 건학이념에 따라 국가 발전에 기여할 유능한 인재들을 배출해 온 용인대의 역사적 성과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이 시장은 “현재 용인은 삼성전자의 360조 원, SK하이닉스의 600조 원 투자가 확정되고 대규모 반도체 소부장 기업들이 모여들며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태계를 다지고 있다"고 지역 산업 지형의 변화를 설명했다. 특히 이 시장은 용인대가 2027학년도부터 'AI시스템반도체학과'를 신설해 첨단 산업 역군 육성에 동참하는 점을 환영했다. 신설 학과를 통해 미래 반도체 시장을 선도할 전문 인력들이 배출돼 지역과 국가 경제의 경쟁력을 높이는 견인차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시 역시 관내 대학들과의 유기적 협력 관계를 통해 다양한 행정·정책적 보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오는 9월 4일 용인아르피아에서 용인대, 단국대, 경희대, 한국외대, 강남대 등 지역 5개 대학 청년들이 모여 화합을 다지는 '용인청정대학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겠다고 확약했다. 1953년 문을 연 용인대는 세계 최초로 태권도학과를 신설하고 올림픽 메달리스트를 다수 배출한 체육 명문이다. 전문가·자문위원 참여해 4개 분과 운영…시민 중심 발전 전략 마련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특례시가 새로운 민선 9기 출범에 맞춰 시정 운영의 미래 청사진을 그리고 공약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화성미래비전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착수했다. 시는 15일 시청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열고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위원장을 맡은 조승문 전 화성특례시 제2부시장, 오일용 자문위원장을 비롯한 내빈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출범 세리머니를 진행하고 향후 시정 운영 방향성을 조율했다. 위원회는 행정, 교통, 도시, 경제, 복지, 문화 등 다방면의 전문가 15명으로 꾸려졌으며, 위원회 업무를 보조할 50여 명 규모의 자문위원회도 통합 편제됐다. 조직은 효율적인 공약 검토를 위해 시정비전·행정혁신분과, 교통·도시안전분과, 미래성장·민생경제분과, 시민행복·문화체육·생활복지분과 등 총 4개 핵심 분과로 나뉘어 유기적으로 가동된다. 이들은 민선 9기 시정 과제의 타당성을 검증하고 세부 실행 방안을 도출하는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정명근 시장은 “지난 민선 8기 동안 특례시 출범과 4개 구청 체제 기틀 마련 등 견고한 인프라 확장을 달성했다"며 “민선 9기는 이러한 하드웨어적 성장을 시민들의 실제 행복으로 치환하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며 위원회가 든든한 정책 파트너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본 위원회의 활동 기한은 오는 7월 20일까지이며, 도출된 정책 백서는 추후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에너지 수급 불안 대응 위해 2차 사업 조기 시행…1,390대 구매 지원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특례시가 친환경 이동 수단 보급을 활성화하고 저탄소 기후대응 체계를 가속화하기 위해 '2026년도 전기자동차(승용) 보급사업(2차)'을 예년보다 이른 시점에 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2차 보조금 공고는 당초 오는 9월에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최근 중동 지역 전쟁에 따른 국제 유가 변동과 에너지 수급 불안정으로 친환경 차에 대한 시민들의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일정을 대폭 앞당겨 6월부터 전격 시행하게 됐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전기승용차 총 1,390대의 구매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며, 세부 물량은 일반 차량 1,370대와 우선순위 면허를 가진 전기택시 20대다. 지급 대상은 신청일 기준으로 화성시에 최소 2개월 이상 연속하여 주민등록을 유지한 만 18세 이상 시민이나 지역 내 사업장을 둔 법인, 기업, 공공기관 등이다. 보조금 액수는 차종별 스펙에 따라 차등 분배되나 일반 전기승용차 기준으로 최대 864만 원까지 수령이 가능하다. 다자녀 가구, 청년 생애 최초 구매자, 차상위계층, 노후 경유차 폐차 후 전환자 등에게는 별도의 전환지원금 혜택이 상설 추가된다. 구매를 원하는 시민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차종별 국비·시비 지원 금액을 확인한 뒤 자동차 제작·수입사 대리점에서 계약을 맺고 대리점을 통해 온라인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6월 22일 오전 10시부터 11월 27일 오후 6시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 자동 마감된다. 장주철 기후환경정책과장은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줄이고 친환경 대기질을 구축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인천시-인천시교육청-인천시의회

남동물빛놀이터 시작으로 순차 개장…수질·안전 관리 강화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는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를 앞두고 시민들에게 도심 속 시원한 피서 공간을 제공하고자 관내 공원 내 물놀이장 총 47개소를 개장한다고 밝혔다. 물놀이장은 지난 13일 남동물빛놀이터 개장을 시작으로, 군·구별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문을 열 예정이다. 시와 각 자치구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수질 및 시설 안전에 중점을 두고 운영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응급상황 대비와 질서 유지를 위한 전문 안전요원을 전담 배치하며, 수인성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자외선(UV) 소독 및 염소 소독 등 철저한 수질 관리를 실시한다. 아울러 물놀이 시설물의 사전 점검을 통해 위험 요소를 철저히 차단할 계획이다. 박병일 시 공원조성과장은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각 군·구와 협력해 수질 및 시설물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했다"라며 “앞으로도 빈틈없는 철저한 운영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행정체제 개편 퀴즈부터 콘텐츠 어워즈까지 총 6차례 진행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는 시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6월부터 12월까지 시 공식 관광포털인 '인천투어 홈페이지'에서 다채로운 온라인 참여 이벤트를 총 6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역제한 없이 인천투어 홈페이지 방문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홈페이지 내 이벤트 게시판에 접속해 월별 주제에 맞춰 응모하면 되고,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먼저 6월(15일~29일)에는 신설 구 명칭 등 인천시 행정체제 개편을 알리기 위한 '행정체제 개편 기념 퀴즈 이벤트'가 열린다. 이어 7월(13일~27일)에는 하반기에 개최 예정인 인천 주요 축제의 사전 붐업을 위한 '인천에서 가장 기대되는 축제' 투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8월(10일~24일)에는 스마트 관광 모바일 앱 '인천e지'를 설치하고 AI 여행 추천 기능을 체험해 보는 참여형 이벤트가, 9월(7일~21일)에는 인천 해양 관광 자원 홍보를 위해 섬 개수를 맞히는 '인천 섬 개수 맞히기 퀴즈'가 마련된다. 또한, 10월(19일~31일)에는 향후 인천투어 홈페이지 서비스 개선을 위한 '홈페이지 이용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며, 마지막 12월(1일~14일)에는 한 해 동안 가장 인기 있었던 콘텐츠 후보 중 이용자가 직접 최우수작을 선정하는 '2026 인천투어 베스트 콘텐츠 어워즈'가 진행될 예정이다. 당첨자에게는 모바일 상품권이 개별 문자메세지로 발송된다. 김영신 시 국제협력국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인천투어 홈페이지를 방문해 인천의 다채로운 매력과 유용한 관광 정보를 접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용자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맞춤형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인하대와 협력 연구 착수…올해 우선 25개 길 개발 추진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1일 인하대학교 서호관에서 관계자 50여 명과 '민주평화 100길' 프로그램 개발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민주평화 100길'은 학생들이 민주주의․평화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장소를 발굴하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읽걷쓰 기반 시민교육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해, 이를 전국으로 확산하는 사업이다. 향후 4년간 진행되는 장기 프로젝트의 첫해인 올해, 프로그램 개발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인하대학교 다문화융합연구소와 협력해 연구를 진행한다. 이날 보고회는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한 시교육청 및 인하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인하대 다문화융합연구소는 발표를 통해 프로그램의 개발 철학과 방향, 민주시민·평화교육의 핵심 가치, 학교 교육과정 연계 현장 활용 방안, 시범 운영 길 등을 제안했다. 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 보급을 목표로 올해 총 25개의 길을 우선 개발할 계획이며, 인하대 교수진 중심의 연구단과 현장 교사들이 개발진으로 함께해 연구의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아이들이 인천의 길 위에서 '읽고, 걷고, 쓰며' 다진 인문학적 성찰이 세계시민성으로 확장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민주평화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여 학교 현장에 적합한 체험형 모델이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중·고교 학생 50명 참여…분단 현장 체험과 토론 진행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1일부터 2박 3일간 한반도 평화·통일 문제의 해결책을 모색하는 '2026년 청소년 평화·통일 리더십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경기도 연천 백학자유로리조트와 서울·철원 일원에서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회장단 및 통일 동아리 청소년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학생들이 평화·통일 의제를 주도적으로 발굴하는 '학생 주도형'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참가자들은 국립서울현충원, 전쟁기념관, 철원 DMZ 등 분단 역사의 현장을 견학했으며, 북향민 대학생들과의 토크 콘서트를 통해 남북 청소년 간의 상호 이해를 넓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국립평화통일민주교육원 강사진이 진행하는 '시뮬레이션 조별 롤플레잉 토론회'에서 학생들은 가상의 남북 갈등 상황 속에서 해결 방안을 모색하며, 학교 현장에서 실천 가능한 '통일 한반도 학교 자치 규약'을 직접 제정·발표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캠프를 통해 청소년이 미래 한반도 평화 정착을 이끌어갈 거점 리더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캠프에서 도출된 자치 규약과 평화 실천 방안들이 각 학교로 확산되어 교내 학생 자치 활동을 활성화하고, 지역 사회 전반에 평화·통일 문화를 전파하는 든든한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화심리학자 한민 교수 진행…7월 6일부터 4회 운영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15일부터 인문학 강좌 릴레이 'K-문화와 한국인의 심리'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문화심리학자 한민 교수의 진행으로 7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월요일 저녁 7시부터 두 시간 동안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세부 내용은 7월 6일 문화에 따른 심리 차이, 7월 13일 세계의 문화콘텐츠와 문화 심리, 7월 20일 한국 문화와 K-콘텐츠, 7월 27일 한국인 심리의 특징 등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K-문화를 만들어낸 한국인만의 심리적 특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15일부터 부평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교육정보화기금 폐지안 등 검토…민간위탁 성과평가 보고 청취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는 15일 '제310회 제1차 정례회' 교육위원회를 열고, 인천시교육감이 제출한 조례안 등 6건과 보고안건 44건 등 총 50건을 심사·청취했다. 이날 심사 안건은 '인천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정보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폐지조례안', '인천광역시교육청 2026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이다. 보고 안건은 '2026~2030년 지방공무원 중기기본인력운용계획' 1건과 민간위탁 사무 성과평가 결과 보고 43건 등이다. 특히, 민간위탁 성과평가 결과 보고는 '인천광역시교육감 사무의 민간위탁에 관한 조례' 제13조에 따른 것으로, 인천시교육청 교육활동보호담당관·학교교육국 등 소관 위탁사무의 운영 성과와 개선 사항을 점검하는 절차다. 교육위원회는 성과평가가 단순 보고에 그치지 않고 향후 사업 개선과 예산 편성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집행부의 책임 있는 관리를 당부했다. 이용창 위원장은 “민간위탁 사무는 교육행정의 책임성과 직결되는 만큼 성과평가가 형식적으로 운영되어서는 안 된다"며 “교육현장에서 실제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사업별 관리와 개선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안건은 오는 24일 제2차 본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수권자본금 1조 원 확대 추진…관광공사 사업 기반 정비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박판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관광공사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5일 열린 '제310회 1차 정례회' 소관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최근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맞춰 인천관광공사의 경영 전문성을 높이고, 사업 추진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 이 조례안은 상위법의 근거 조항 인용 방식을 법제 기준에 맞게 정비하는 동시에 공사가 향후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재정적·구조적 기반을 다지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개정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인천관광공사가 향후 안정적으로 신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재정적 기반인 수권자본금의 규모를 기존 3천600억 원에서 1조 원으로 대폭 확대해 장래 출자 가능 한도를 넓혔다. 또한 공사 경영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비상임이사로 포함되는 당연직 공무원의 범위를 현행 '관광업무담당국장'에서 '관광 및 공기업 업무 담당 국장급 공무원'으로 변경했다. 박판순 의원은 “인천의 관광 환경이 급격하게 다변화되고, 이에 따른 정책적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인천관광공사가 보다 주도적이고 전문적으로 사업을 이끌어갈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시급했다"면서 “이번 수권자본금 확대와 사업 범위의 전면적인 정비는 공사가 미래 성장 여력을 확보하고, 인천시가 세계적인 관광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든든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경기도-경기도교육청-한국도자재단-경기여성가족재단-경기일자리재단

경기 도자 자원의 역사성과 예술성 소개, 체험형·체류형 관광 상품화 기반 마련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한국도자재단이 지난 13일 '글로벌관광객 1억 명 시대 범국민추진위원회'(GTC) 관계자 40명을 초청해 광주, 이천, 여주 지역을 순회하는 '도자문화 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 도자문화 자원의 가치를 전하고 이를 체험형·체류형 관광콘텐츠로 발전시킬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투어에 참여한 관광업계, 언론, 관광서포터즈 등은 광주 곤지암도자공원 내 경기도자박물관과 공예의 언덕을 방문해 도자 역사를 살폈다. 이어 이천세라피아와 경기도자미술관에서는 현대 도자예술 기획전을 관람하고 직접 도자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마지막 행선지인 여주도자세상에서는 경기생활도자미술관과 공예창작지원센터를 견학하며 지역 도자산업의 유통 구조를 확인했다. 재단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도자 전시, 체험, 쇼핑이 융합된 관광 상품을 다각화하고 민관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GTC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온·오프라인 홍보를 확산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류인권 한국도자재단 대표는 “광주·이천·여주는 국내 도자문화를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라며 “이번 투어를 발판 삼아 효과적인 홍보를 전개하고, 향후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맞춤형 도자 투어코스 개발과 상용화가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성양육자 참여 유도 및 성평등 돌봄 문화 확산, 올해 모집 규모 300명으로 확대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지난 1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정규과정 2기 입학생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경기도 아빠스쿨'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 사업은 남성양육자의 가사 및 육아 참여를 독려하고 가족 내 성평등한 소통 환경을 정착시키고자 추진되는 도의 대표적인 가족친화문화 사업이다. 지난해 150명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됐던 이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어 올해 모집 인원이 300여 명으로 대폭 늘었다. 정규 교육과정은 교육 위주의 '아빠에듀', 맞춤형 일대일 지도를 제공하는 '아빠코칭', 참여자 간 교류와 연대를 이끄는 '아빠하이' 등 총 3개 트랙으로 세분화됐다. 선발된 남성양육자들은 오는 11월까지 실시간 온라인 강좌 23개 과정을 수강하게 된다. 이외에도 개별 양육 코칭, 가족 동반 대면 프로그램, 수료식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재단은 정규반 외에도 도민용 온라인 공개강좌, 기업 방문 교육, 가족 축제 및 전년도 수료생 중심의 동창회 등 다채로운 비정규 과정도 병행한다. 김혜순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는 “남성들의 주도적인 양육 문화가 성평등한 돌봄 사회를 만드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가족 구성원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친화적 환경이 조성되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경기기후플랫폼 활용한 맞춤형 절감 활동 평가, 이달 30일까지 도내 의무관리단지 공모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과학적 기후데이터 분석을 통해 공동주택의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에너지 위기대응 우수아파트 선발대회'를 개최하고 15일부터 30일까지 참가 단지를 모집한다. 공모 대상은 경기도 내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이다. 신청을 원하는 단지는 경기기후플랫폼 누리집에 신청서와 함께 자체 에너지 절감 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아파트들은 플랫폼이 제공하는 '공동주택 에너지 절감 서비스'로 현황을 진단받은 뒤,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 동안 가시적인 에너지 절약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도는 정량평가인 전년 동기 대비 전력 절감률, 효율화 시설 투자 실적과 정성평가인 플랫폼 활용성, 주민 참여도 등을 종합 심사해 최종 6개 단지를 선발한다. 상금은 총 3,000만 원 규모로 단지 세대수 크기에 따라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차등 시상한다. 재원은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 주관사인 ㈜나인와트의 지역사회 환원 기부금으로 충당된다. 변상기 경기도 기후환경정책과장은 “이번 대회는 아파트 단지가 자발적으로 기후데이터를 분석해 소비 행태를 교정하는 참여형 프로젝트"라며 “도민들이 경기기후플랫폼을 활용해 가계 관리비 부담을 낮추고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고양·수원·시흥·김포 등 도내 주요 생활권 녹색쉼터 및 가로숲길 가치 재조명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도민들이 도심 속에서 청량감을 느끼며 산책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주요 도시숲, 도시공원, 가로숲길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 녹지 시설들은 미세먼지 저감과 폭염 완화 등 기후위기 대응 기능과 주민 생태체험 공간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고 있다. 추천된 고양 일산호수공원과 수원 광교호수공원은 넓은 수변 경관과 산책로가 조화를 이루어 가족 단위 나들이객이 상시 이용하기 유용하다. 시흥 갯골생태공원은 내륙 갯골과 갈대밭 등 고유 생태자원을 보존해 학습을 겸한 도보 행사에 적합하며, 김포 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은 습지와 인접해 자연 친화적 환경을 자랑한다. 가로공간을 개조한 부천 송내대로와 평택 국도1호선 가로숲길은 보행자들에게 풍부한 그늘을 제공한다. 이 중 김포 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과 부천 송내대로는 2024년 산림청 녹색도시 우수사례로 지정됐으며, 평택 국도1호선 역시 2025년 가로수 분야 우수사례로 뽑혀 대외적 신뢰도를 인정받았다. 경기도는 올해 총 42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내 264개 사업지에 37만 5천㎡ 규모의 녹지 확충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태선 경기도 정원산업과장은 “도시숲은 일상과 가장 밀접한 환경 기반시설인 만큼 많은 도민이 녹색 쉼터에서 휴식을 취하길 권한다"고 전했다. 내달 8일 수원메쎄에서 남부권 대규모 채용 행사, 부스 무상 제공 및 인재 알선 혜택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하나금융그룹과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6년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남부권역) with 하나 JOB 매칭 페스타'에 동참할 구인 기업을 이달 15일부터 모집한다. 7월 8일 수원 메쎄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풍부한 실무 능력을 갖춘 중장년 경력직 인재들에게 재취업 기회를 열어주고, 기업에는 맞춤형 우수 인력을 연계하기 위해 설계된 광역 단위 일자리 플랫폼이다. 당일 행사장에는 기업 70개사가 직접 참여해 구직자들과 일대일 현장 면접을 치를 예정이다. 더불어 40개 유관기관이 정부의 고용 정책 방향을 소개하는 홍보 부스를 구축한다. 채용설명회, AI 취업 지원 프로그램, 재무설계 상담,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등 구직자 역량 강화를 돕는 다채로운 부대 행사도 운영된다. 참가 기업에는 전용 부스가 무상 지원되며 전문 직업상담사를 통한 구직자 사후 관리 서비스도 제공된다.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는 “이번 박람회는 민관이 연대해 고용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상생의 장이 될 것"이라며 “인력난을 겪는 기업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은 공식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운영사무국이나 재단 남부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수원제1야외음악당서 문화·힐링 축제, 경기리베라오케스트라 등 감동 무대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지난 13일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장애인 가족과 일반 도민들이 음악을 매개로 소통하는 '2026 뮤크닉(MUCNIC) 경기도한마음대축제'를 진행했다. 음악과 피크닉을 결합한 본 축제는 상시 돌봄 부담에 노출된 장애인 가족에게 휴식과 문화 향유 기회를 주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채로운 야외 공연과 문화 체험부스가 상설 운영되어 참가자들에게 일상의 피로를 풀 수 있는 기회를 선사했다. 특히 발달장애 연주자들로 꾸려진 경기리베라오케스트라는 그간 연마한 연주 실력을 뽐내며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장애인 자녀를 둔 어머니들이 모인 수원시 소리야 합창단도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연대감을 자아냈다. 더불어 올해 축제에는 도내 시군 장애인가족지원센터들이 최초로 연합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각 센터는 개별 부스를 통해 현장 돌봄 지식을 교류하고 맞춤형 정보를 제공했다. 장애인 가족들은 소통을 통해 심리적 위안을 얻고 지역 공동체의 지원 체계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일희 경기도 장애인복지과장은 “이번 축제가 장애인 가족 구성원 모두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가 되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이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정서적 복지 제도를 꾸준히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도내 고2 학생 20명 대상 프로젝트형 연수, 릿쿄대·도시샤대 방문 및 SDGs 과제 수행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이 한·일 양국 청소년 간 상호 문화적 유대감을 공고히 하고 글로벌 역량을 배양하기 위해 학생 주도의 프로젝트형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번 연수에는 도내 고등학교 2학년 학생 20명과 인솔 교사 5명이 참가한다. 방문단은 14일부터 18일까지 4박 5일간 일본 도쿄, 사이타마, 교토, 오사카 지역을 순회하며 다채로운 교육 활동에 참여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일본 릿쿄대학에서 진행된 '윤동주 시인 서거 80주년 기념 시낭송 대회 및 기념비 제막식'과 연계해 역사문화적 상징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학생들은 윤동주 시인의 생애와 시 세계를 주제로 인간의 존엄성과 평화의 가치를 고찰하며 릿쿄대학과 도시샤대학을 탐방한다. 현지 유학생들과 만나 진로체험의 시간을 갖고, 양국 학생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토론 교류 활동 및 K-푸드 홍보 행사도 직접 수행하게 된다. 국제교육원은 재외 기구인 오사카한국교육원 및 사이타마한국교육원과의 유기적 공조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박숙열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장은 “청소년들이 열린 시각으로 교류하며 세계시민으로 도약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회성 탐방을 지양하고 영속적인 글로벌 교류 인프라를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으로 인재개발원서 2,880가구 대상 물품 배분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광역푸드뱅크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기탁받은 4억 5천만 원 상당의 재원을 바탕으로 도내 에너지 취약계층 2,880가구를 돕는 대규모 혹서기 물품 지원 사업을 전개한다. 이를 위해 15일 경기도 인재개발원에서 '2026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 출범식'과 함께 배분금 전달식 및 물품 키트 제작 봉사활동이 거행됐다. 현장에는 유주헌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정책관, 한경수 경기도 복지사업과장, 윤여준 중앙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권인욱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전창호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및 자원봉사자 100여 명이 집결했다. 경기광역푸드뱅크가 손수 포장한 '여름나기 키트'는 여름용 이불, 보양 간편식품, 위생 방역물품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해당 기부 물품들은 경기 남부 권역에 소재한 시군별 푸드뱅크와 푸드마켓 유통망을 경유해 소외계층 가구에 순차적으로 배달될 예정이다. 한경수 경기도 복지사업과장은 “민관이 한뜻으로 뭉쳐 폭염 위기에 직면한 이웃들을 지켜내는 실천적 나눔 행사를 열어 뜻깊다"며 “기후변화로 고통받는 사각지대 주민이 없도록 안전망 구축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도움을 원하는 도민은 대표전화나 누리집에서 안내를 받으면 된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안성맞춤랜드 물들인 환경 실천 열기…‘산내들 푸른안성 환경축제’ 3,500명 참여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개최한 '제19회 산내들 푸른안성 환경축제'가 시민 3,500여 명의 참여 속에 마무리됐다. 안성시는 지난 13일 안성맞춤랜드 잔디광장에서 환경과 주관으로 '제19회 산내들 푸른안성 환경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구의 내일, 오늘의 기후행동으로!'를 주제로 마련됐으며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장에서는 환경의 날 기념식을 비롯해 환경 유공자 표창, 환경 그림그리기대회, 환경 관련 기관·단체가 참여한 40여 개 체험·홍보부스가 운영됐다. 시민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생활 속 환경 실천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텀블러와 반찬통을 지참한 시민에게 음료와 간식을 제공하고, 폐장난감 업사이클링 체험과 소형 폐가전 무상 수거 행사 등을 진행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렸다. 체험부스 참여 후 스탬프를 모으는 챌린지에는 500여 명이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장에서는 오는 7월부터 시행되는 기후행동 기회소득 추가 인센티브 제도 홍보도 함께 이뤄졌다. 시민들은 기후행동 실천 인증, 환경 퀴즈, 미세플라스틱 순환 탐구, 환경교육센터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환경보호 실천 의지를 다졌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환경축제에 함께해 준 시민들과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탄소중립 도시 안성 구현을 위해 시민 참여형 환경교육과 기후행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지역사회서비스 이용자 모집·AI 교육·청렴 공모전·나눔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안성시가 복지, 교육, 문화, 농업,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 참여 사업과 생활밀착형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안성시는 오는 29일부터 7월 6일까지 '2026년 하반기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이용자 397명을 모집한다. 또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탄소줄이기 챌린지' 참여 단지를 모집하고 있으며,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 어린이 청렴 포스터 공모전'도 진행한다. 문화 분야에서는 안성문화로 74번길에서 운영 중인 체험형 팝업 '취향대로 즐기는 요즘 공예'가 개막 후 3일간 500여 명의 방문객을 모으며 관심을 받고 있다. 안성시 세계언어센터는 '2026년 패밀리데이 발표회'를 열고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한 가운데 상반기 교육 성과를 공유했다. 농업 분야에서는 '농업인 AI활용 온라인 홍보 교육' 교육생 모집이 진행 중이며, 농산물가공창업 경영자 기초교육도 운영된다. 남부농업기술상담소는 참깨 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현장 컨설팅을 실시해 병해충 방제와 재배기술을 전수했다. 교육·청소년 분야에서는 안성시노인복지관이 2학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 1,020명을 모집하고 있으며,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가족심리검사 프로그램 참여 가족을 모집한다. 안성시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반기 직장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를 선발한다. 복지 분야에서는 국가 암검진 참여를 독려하며 연말 혼잡을 피하기 위해 8월 이전 검진을 권장하고 있다.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취약계층 어르신 70명을 초청해 영화 관람과 식사를 제공하는 '무빙 데이트'를 진행했다. 지역사회 나눔 활동도 이어졌다. 미양면부녀회는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나눔 봉사를 펼쳤고,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반찬 지원 사업과 자살예방 캠페인,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활동처 관리자 교육과 간담회를 개최해 자원봉사 운영 역량 강화에 나섰다. 또한 안성시 보훈단체는 어린이 나라사랑 그림 전시회를 관람한 뒤 중부권 광역급행철도 조기 착공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전개하며 지역 발전에 대한 염원을 모았다. 안성시는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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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 광주시 곳곳에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소외계층을 보듬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나눔 행사가 연이어 펼쳐졌다. 광주시 초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지역 내 국가유공자 20가구를 대상으로 '고맙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사업을 추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유공자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자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보훈 선물을 전달하고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했다. 보훈 가족들은 이번 방문이 큰 위로가 됐다며 사의를 표했으며, 이학순·박기환 공동위원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해준 분들의 희생을 기억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문화적 풍요를 나누는 자리도 마련됐다. 광주시 경안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1일 경안동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주민들을 위한 '2026 경안동 주민자치위원회 사랑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주민자치위원회와 자치센터 강사들이 주축이 된 이번 행사는 무료 가훈 써주기, 아로마오일 체험, 꽃차 시음, 캘리그래피 엽서·부채 꾸미기 등 체험 위주의 부스로 꾸며졌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이 참여해 호응을 보였으며, 강길숙 위원장은 “주민 복지 증진과 건전한 여가 활동을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겠다"고 약속했다. 기업인의 따뜻한 기부 소식도 전해졌다. 태연이엔피 지유진 대표는 지난 11일 광주시 퇴촌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도 활동 중인 지 대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김성환·한상흥 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지 대표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기탁된 성금은 저소득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확약했다. 지역 서점 '공간서행' 연계, 청소년·시민 50여 명 참석해 소통과 공감 시간 가져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 광주시는 지난 13일 지역 서점 '공간서행'과 협력해 '2026 광주시 올해의 한 책' 일반 부문 도서인 '어른의 품위'의 저자 최서영 작가와 시민이 함께하는 만남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도서는 일상 속에서 어른답게 살아가는 태도를 따뜻한 시선으로 다뤄 호응을 얻은 작품이다. 청소년을 포함해 시민 50여 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공간서행의 황영경 대표가 사회를 담당했다. 진행은 작가 특강을 시작으로 참여 시민 2명이 직접 책의 주요 대목을 낭독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이후 질의응답을 통해 사전 접수 내용과 현장 질문을 바탕으로 삶의 태도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으며, 소감 공유와 독자 사인회도 함께 열렸다. 시 관계자는 지역 서점과 공조해 저자와 시민이 밀접하게 소통할 수 있는 인문학 자리를 마련해 뜻깊다고 전했다. 황영경 대표는 책으로 다 함께 문화를 향유하고 가치를 나누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광주시는 향후 '올해의 한 책' 사업을 토대로 지역 전반에 독서 문화를 확산할 방침이다. 김승겸 KAIST 교수 인수위원장 맡아 7월 3일까지 활동…공약·현안 점검 착수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민선9기 조용호 오산시장직 인수위원회가 15일 공식적인 현판 제막식과 위촉식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활동의 돛을 올렸다. 이번 인수위원회는 새 정부 출범에 앞서 행정 전반의 세부 업무 내용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공약 사업의 우선순위를 다듬기 위해 조직됐다. 인수위를 이끌 위원장에는 김승겸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교수가 임명됐으며, 부위원장 직위에는 윤영상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연구조교수가 이름을 올렸다. 위원회 내부는 기획행정소통분과, 복지경제분과, 도시안전환경분과 등 총 3개의 전문 분과 시스템으로 편제돼 가동된다. 각 분과 사령탑인 위원장에는 성길용 오산시의원, 이미경 전 수원시의회 복지안전위원장, 진정화 전 인하대학교 교수가 각각 임명됐다. 각 영역에는 행정, 교통, 보육 등 다방면의 실무 전문가들이 배치돼 공약 실증 작업에 돌입하며, 별도의 자문위원단도 위촉됐다. 조용호 당선인은 새로운 오산의 발전상을 꼼꼼하게 설계해 시민들의 목소리가 시정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본 인수위의 활동 기한은 오는 7월 3일까지다. 이달 15일부터 21일까지 접수, 최우수 슬로건 상금 50만 원 수여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가 새로운 민선9기 행정부의 출범을 맞이해 시가 지향할 청사진과 비전을 대표할 '시정 슬로건 시민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새 시정의 정책적 가치와 미래상을 시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빌려 직접 디자인하고자 기획됐다. 신청 접수 기간은 6월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 동안 상설 운영되며, 오산시 행정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응모할 수 있다. 공모 규격은 민선9기 오산시가 달성해야 할 정체성과 목표 의식을 뚜렷하게 반영한 15자 안팎의 요약된 구호 형태 문장이어야 하며, 공정한 심사를 위해 1인당 1개의 아이디어만 접수할 수 있다. 공모를 원하는 신청자는 오산시청 공식 누리집에 접속해 소정의 신청 양식을 다운로드한 후,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거나 시청에 직접 방문 또는 우편으로 발송하면 된다. 접수된 문구들은 엄격한 정밀 심사를 거치며, 최종 결과는 오는 7월 초 시청 홈페이지에 일괄 공고된다. 시는 최우수상 1건 50만 원, 우수상 1건 30만 원, 장려상 1건 1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며, 당선작은 향후 각종 시정 홍보물 디자인에 전방위로 활용된다. 4대 노동질서 캠페인 및 미래세대 교육 점검, 2027년 연간 사업 의제 다각도 공유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노사민정협의회가 지난 12일 장당노동자복지회관에서 '2026년도 제2차 실무협의회'를 전격 개최하고 지역 고용 안정과 유기적인 노사 상생 인프라 확충 방안을 구체화했다. 이번 실무 회의는 소속 위원들이 대거 참석해 상반기 업무 실적을 돌아보고 안전한 일터 구축 방안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회의에서는 현재 협의회가 시범 추진 중인 4대 기초 노동 질서 확립 캠페인, 산업재해 선제 예방 활동, 미래세대 산업안전관리 교육 프로그램의 추진 경과가 가감 없이 공유됐다. 아울러 하반기에 개설될 일·생활 균형 특화 교육 코스와 감정노동자 정서 힐링 지원 사업, 가족 동반 수요 문화관 프로그램 등이 실효성 있게 추진되도록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를 고도화했다. 또한 다가올 2027년도 연간 사업 의제 발굴과 관련해 근로자 지원 복지 사업 확대와 협의회 인지도 제고 방안에 대해 체계적인 아이디어가 오갔다. 평택시 기업투자과 유주형 과장은 “이번 실무위원회를 통해 하반기 운영 방향성을 명확히 점검했다"며 “소통과 협치를 기반으로 근로자의 실질적인 복지 향상과 무재해 사업장 조성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평했다. 오는 24일까지 학습포털 접수, 기후 위기 및 AI 미래 선도할 리더 육성 목적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가 평생 배움의 가치를 지역사회 실천으로 연결해 지속 가능한 도시 인프라를 다지고자 '2026년 ESD 이음대학' 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교육은 평택시의 주요 정책 기조와 평생 학습을 융합한 학과 체제 기반의 신개념 시민대학 모델이다. 정규 학과 편제는 공동체 유대를 지향하는 시민인문학과, 생태 환경을 배우는 도시정원·생태학과, 촘촘한 안전망을 가꾸는 돌봄복지학과, 미래 디지털 활용 능력을 키우는 AI·미래학과 등 총 4개 분과로 기획됐다. 연수는 7월부터 11월까지 평택시 평생학습센터 북부학습공간 및 거점 시설에서 열리며 워크숍, 팀 프로젝트, 현장 탐방이 다채롭게 이어진다. 수강료는 전액 면제다. 특히 본 과정은 수료 후 동문 학우회 활동으로 전환되는 구조를 취해, 학습자들이 지역 의제를 발굴하고 직접 공익 사업을 기획·수행하도록 조력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24일까지 '평택시 평생학습포털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되며, 서류 검토를 거쳐 최종 선발된다. 정영순 평생학습과장은 “시민들이 서로 학습하고 연대하며 지역의 긍정적인 변화를 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예술로 행복 업그레이드' 주제로 시민과 소통,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 넓혀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가 지난 11일 시청 내에서 평택시민들을 대상으로 일상 속 정서적 만족감을 높이고 인문학적 소양을 넓혀주는 '지역 명사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평생학습 저변을 넓히고 시민 중심의 문화 복지를 실천하고자 기획됐다. 당일 강단에 오른 예술가 신은주 강사는 '예술로 행복 업그레이드'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독창적인 강연을 전개했다. 신 강사는 예술이라는 영역이 특정 전문가들의 전유물이 아니며, 평범한 일상 속 소소한 경험들도 모두 훌륭한 예술적 자산이 될 수 있다고 역설해 청중들의 공감대를 자아냈다. 특강에 참석한 한 시민은 어렵게만 느껴졌던 예술을 친근하게 접하게 되어 삶의 새로운 활력을 얻었다는 후기를 전했다. 평택시는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유익한 명사 강좌 릴레이를 매월 정기적으로 개설해 운영할 계획이다. 다가오는 24일에는 안치영 산악인을 강사로 초빙해 '내 안의 산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평택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19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두 번째 특강을 이어갈 예정이며, 시민들에게 깊은 영감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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