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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이 취임 1주일 만에 첫 업무보고에 앞서 속도감 있게 현안 중심 핵심 공약사업들을 챙기며 동분서주하고 있다. 고양시에 따르면, 민경선 시장은 9일부터 16일까지 핵심 현안 분야 실-국-소만을 대상으로 '현안 집중 보고회'를 실시한다. 정형화된 보고 방식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할 계획으로, 실-국-소장이 핵심 현안을 압축해 보고하면 민경선 시장과 자유로운 상호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현안 집중 보고회에는 도시, 교통, 산업, 복지, 환경, 문화 등 6개 분야 8개 실-국-소가 참석한다. 이들 부서는 △신속한 정책 결정 또는 방향 설정이 필요한 사업 △민선9기 시정철학에 맞춰 방향 재설정이나 재원 변경 등이 필요한 사업 △집단민원 및 장기 미해결 현안 중 신속한 보고와 결정이 필요한 사업 등 현안 사항을 집중 보고할 예정이다. 민경선 시장은 7일 “현안 중심으로 실질적인 해결책을 논의하는 실용적인 보고를 통해 지난 4년간 고양을 멈추게 만든 원인을 진단하고 빠르게 변화시켜 나가겠다"며 “간부공무원부터 나서는 적극적인 공직문화를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 고양의 대전환을 최대한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경선 시장은 취임 첫날부터 '열린 고양 프로젝트' 1호 결재를 시작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이끌고 있다. 취임 즉시 민원접수용 핸드폰을 개통해 시장 직통 문자 제도를 운영 중으로, 운영 초기부터 시민의 다양한 제안과 생활민원이 100건 이상 접수되는 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고양시 공식 유튜브에 공개된 고양고양이 출연 영상은 6일 기준 23만 뷰를 기록하며 시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민선9기 취임일인 1일부터 재개관한 김대중 전 대통령 사저 해설 관람 프로그램은 7일부터 운영에 들어갔고, 8일 오전 10시에는 시정회의를 유튜브로 생중계해 정책 논의 과정을 시민에게 공개한다. 시장실은 9월 말부터 1층 집무실 사용이 가능하도록 추진 중으로 열린 소통과 투명한 시정 운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2026년 제11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에서 '관광부스 운영 부문 최우수상'을 차지하며 문화관광도시로서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관광 분야 기관, 여행업계가 한자리에 모여 지역의 우수한 관광자원-콘텐츠를 홍보하는 국내 대표 관광박람회다. 이번 박람회에서 고양시는 '세계와 만나는 여행, 고양!'을 주제로 관광홍보관을 운영하며 대형 공연과 축제, 역사-생태 관광자원을 연계한 콘텐츠를 선보여 관람객의 큰호응을 얻었다. 특히 BTS 공연 등 세계적인 K-콘서트를 개최한 경험과 고양호수예술축제, 고양막걸리축제, 행주산성, 장항습지, 북한산, 창릉천 등 고양시만의 다채로운 관광자원을 입체적으로 소개하며 '머물고 싶은 도시,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 고양'의 매력을 알렸다. 또한 고양시 대표 캐릭터 '고양고양이'가 관광홍보관 전면에 등장해 큰관심을 모았고,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은 물론 MZ세대 발길을 사로잡으며 박람회 기간 내내 고양시 관광홍보관의 대표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아울러 고양고양이 포토존과 룰렛 이벤트, 경품 행사가 열려 긴 대기줄이 이어졌고, 누리소통망(SNS) 인증 사진 이벤트와 현장 참여가 잇따르며 고양시 홍보관은 박람회장 내 대표 인기 부스로 주목받았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7일 “최우수상 수상은 고양시 관광의 성장 가능성과 경쟁력을 대내외에 입증한 뜻깊은 성과"라며 “특히 시민 사랑을 받았던 '고양고양이'가 홍보관 현장에 등장해 큰 인기를 얻으며 고양시 관광과 연계된 새로운 상징으로 자리매김했다는 점이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양고양이를 비롯한 고양시만의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적극 발굴하고 육성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양시는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고양고양이를 활용한 관광 굿즈와 홍보 콘텐츠를 확대하고, 대표 축제와 주요 관광지에 캐릭터를 접목한 다양한 관광마케팅을 추진해 고양시 관광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청소년재단이 최근 실시된 종합감사 결과를 조직 혁신의 기회로 삼고 지적 사항에 대한 즉각적인 시정과 함께 적극적인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번 감사 결과에 대해 김포시청소년재단은 지적 사항 수용을 넘어 조직의 기본기를 다잡는 뼈아픈 계기로 삼겠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통보된 총 18건의 처분요구 사항 중 17건(94%)에 대해 즉시 행정-재정적 조치(전액 환수 등)를 완료했다. 특히 미비했던 내부 규정 및 자산 관리체계 등을 원점에서 재검토해 보완했다. 아직 추진 중인 '인사 규정 일부 보완' 1건 역시 내부 안을 긴밀히 마련한 상태로 오는 9월 중 김포시 소관부서와 협의를 거쳐 조속히 마무리할 예정이다. 향후 조직 운영 패러다임도 완전히 바꾼다. 내부 행정절차는 법령과 원칙에 따라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완벽하게 처리하는 한편, 청소년을 위한 핵심 사업들은 민선9기 공약 이행과 함께 '선택과 집중'을 통해 확실한 성과를 창출해 내겠다는 각오다. 행정 투명성과 사업 실효성이란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기 위해서다. 김포시청소년재단 사무국장은 7일 “시민의 소중한 세금과 신뢰로 운영되는 기관인데도 실무 과정에서 부족한 점이 드러난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며 “직원 교육을 강화하고 관리-감독 시스템을 꼼꼼하게 재구축해 다시는 동일한 지적이 나오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의 안일했던 부분은 철저히 반성하고 바로 잡되, 청소년을 위한 사업만큼은 어느 때보다 과감하고 성과 있게 추진해 김포시민께서 언제나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덧붙였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시민이 자매-우호 관계를 맺은 국내 교류도시 방문 혜택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남양주시 누리집에 교류도시 콘텐츠를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교류도시 간 협력을 시민 체감 중심으로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남양주시는 각 도시 역사-문화-체험시설 이용 시 적용되는 할인-감면 혜택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시민 체감 행정 강화 기조에 맞춰 남양주시는 국내 교류 방향을 시민 생활과 연계한 실질적 혜택 중심으로 넓혀 나갈 계획이다. 시민은 남양주시 누리집에서 교류도시별 관광지와 문화-체험시설의 할인-감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다양한 교류도시의 문화-관광 혜택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최진희 자치협력과장은 “교류도시 간 협력이 시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지속 최신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교류협력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전국동주도시교류협의회 가입을 추진해 교류 네트워크를 넓히고 시민 체감형 혜택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양주시 덕정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2026년 어린이 대상 공모사업인 '이야기가 있는 코딩'과 'VR 활용 독서토론 프로그램'에 선정돼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가 독서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체험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비판적 사고력, 의사소통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운영된다. '이야기가 있는 코딩: 시간수호대'는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사서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독서와 연계한 인공지능(AI) 코딩 활동에 참여하고, 시간 관리와 관련된 자신만의 창작물을 제작하게 된다. 'VR 활용 독서토론 프로그램: 찾아가는 독서토론 캠프'는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참가 학생은 HMD(가상현실 헤드셋)를 착용해 가상공간에서 환경생태학자 미션인 '오랑우탄 구조'와 '프랑켄슈타인' 콘텐츠를 체험하며 독서토론 활동을 진행한다. 덕정도서관은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디지털 환경과 독서교육'을 주제로 한 장서 컬렉션을 구성해 참가자에게 관련 도서와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덕정도서관 누리집 문화마당 내 문화행사 신청 메뉴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고 있으며, 세부 사항은 프로그램 안내를 참고하거나 덕정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홍승주 양주시립도서관장은 7일 “독서와 AI, VR 기술을 접목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가 인문학적 상상력과 창의력은 물론 비판적 사고력과 의사소통 능력을 함께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어린이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긴급 진화 및 구조 작업에 나선 가운데 손배찬 파주시장이 기존 일정을 취소하고 화재 현장에 긴급 방문, 주민 피해 및 이재민 구호 상황 등을 현장에서 직접 지휘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7일 오전 10시46분쯤 파주시 와동동 가람마을 8단지의 한 가구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즉시 현장으로 출동했으며 오전 11시8분을 기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총력 대응을 펼치고 있다. 현장에는 펌프차 6대, 탱크차 5대, 고가사다리차 2대, 굴절차 1대, 화학차 1대, 구조차 6대, 구급차 5대 등 다수 소방 장비와 인력이 투입됐다. 이에 운정3동 소통방문 행사 중 화재 사고 소식을 보고받은 손배찬 파주시장은 오후에 예정됏던 민선9기 운정4동 소통방문 행사를 연기, 즉시 화재 현장에 방문해 소방당국에 각 층별 대기 인원 및 구조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며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집중하도록 요청하는 한편 주민 피해 및 이재민 구호 등에 최선을 다하도록 지시행다. 이에 따라 파주시 재난안전상황실에는 화재상황 전파 및 주민 재난안전문자 전송 등 시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이재민 구호 등에 각종 지원을 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아파트 11층과 12층 소화 작업 '초진'이 선언돼 13시15분 현재 대응 1단계가 해제됐다. 가장 우려되던 주민 인명 피해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화재 직후 신속한 대피 유도가 이뤄지면서, 화재 영향권에 있던 20세대 주민 54명이 무사히 대피를 완료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동두천시의회-시흥시의회-양주시의회-하남시의회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의회는 7일 의원회의실에서'7월 중 동두천시의회 의원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제10대 동두천시의회가 개원하고 열린 첫 번째 의원정담회로 집행부에서 제출한 6개 안건에 대해 제안 설명을 듣고 심도 있게 의견을 나눴다. 집행부가 제출한 6개 안건은 기획감사담당관 소관 '동두천시 저출산-고령사회 대응과 지속 발전을 위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해 △체육관광과 소관 '동두천시 어울림센터 시민수영장 민간위탁 재계약 동의안' △공원녹지과 소관 '동두천시 산림문화 휴양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소요바람숲길 조성사업 실시설계용역 보고', '동두천 반려동물 테마파크 건축계획 보고' △홍보미래담당관 소관 '과천 서울경마공원 이전 유치 관련 보고'이다. 임현숙 의장은 “오늘 정담회는 제10대 동두천의회의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하는 뜻깊은 자리이자 주요 현안을 미리 검토하고 소통-협의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동두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한 정책들이 농밀하게 다뤄질 수 있도록, 시의원 모두가 시민 대변자로서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정담회에서 논의된 안건 중 동두천시의회 의결 사항은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열릴 예정인 제347회 임시회에서 다시 한번 심의할 예정이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지 김선옥 제10대 시흥시의회 전반기 의장은 7일 취인사를 통해 “시민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고, 시민 행복을 가장 먼저 생각하며, 시민 곁에서 함께 걷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며 “시흥에 산다는 자부심이 시민의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느껴질 수 있도록 시흥시의회 모든 역량을 모아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다음은 취임사 전문이다. 존경하는 60만 시흥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시흥시의회 의장 김선옥입니다.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신뢰와 성원 속에 출범한 제10대 시흥시의회를 대표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시흥시의회는 시민이 맡겨주신 권한을 대신 행사하는 곳이며, 의장은 시민 뜻을 가장 낮은 자세로 받들어야 하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언제나 시민의 눈높이에서 생각하고, 시민의 삶 속에서 답을 찾는 의장이 되겠습니다. 오늘의 시흥은 수도권 서남부의 중심도시로 성장하며 새로운 도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장의 속도만큼 시민 여러분의 삶이 넉넉해졌는지, 일상이 더 편안해졌는 지에 대해서는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많습니다. 출퇴근길 교통 불편, 치솟는 생활비 부담, 민생경제 침체와 일자리 걱정,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에 대한 바람까지 시민 여러분의 고민 하나하나가 곧 의회의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시민들께서 바라는 것은, 오늘보다 조금 더 나은 내일을 기대할 수 있는 삶입니다. 가족이 행복하고, 아이들이 꿈을 키우며,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청년들이 희망을 품을 수 있는 시흥을 만드는 것. 그것이 제10대 시흥시의회가 반드시 실현해야 할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 제10대 시흥시의회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책상 위의 보고서보다 시민의 목소리를 먼저 듣고, 보여주기식 정치보다 실질적인 변화를 만드는 의회가 되겠습니다. 시민의 작은 불편도 소홀히 여기지 않고, 시민의 삶에 힘이 되는 정책과 대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의회 내부적으로도 서로 존중하고 신뢰하는 문화를 만들겠습니다. 의원 간에는 다름을 인정하며 소통과 협력을 통해 더 나은 해법을 찾고,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상호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하나가 되어 시민을 위한 의정을 펼치겠습니다. 서로를 존중하는 의회가 시민을 더욱 존중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건강하고 품격 있는 의회 문화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이 말씀을 전하는 지금 다시 한번 다짐합니다. 정당의 구분과 지역구의 경계를 넘어, 시흥시의회는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는 '원팀'이 되겠습니다. 서로 다른 생각과 입장을 인정하고 존중하며, 충분한 소통과 조율을 통해 더 나은 해답을 찾아가겠습니다. 오직 60만 시흥시민의 행복과 시흥시의 발전을 위해 함께 뛰는, 화합하는 시흥시의회가 되겠습니다. 제10대 시흥시의회 의원 모두는 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립니다. 말보다 실천으로, 보여주기식보다 결과로 답하겠습니다. 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고, 시민의 행복을 가장 먼저 생각하며, 시민 곁에서 함께 걷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시흥에 산다는 자부심이 시민 여러분의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느껴질 수 있도록 의회의 모든 역량을 모아 나가겠습니다. 언제나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 신뢰받는 의회, 존중과 배려가 기본이 된 의회가 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6년 7월 7일 제10대 시흥시의회 의장 김선옥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제10대 양주시의회가 전반기 원 구성을 마친 뒤 7일 개원식을 갖고 의정활동을 본격 시작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한상민 의장과 임의빈 부의장을 포함한 양주시의원 9명 전원과 정덕영 양주시장을 비롯해 양주시 간부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한상민 의장은 10대 양주시의원 9명을 차례로 소개한 뒤 의원 선서, 의원윤리강령 낭독, 개원사, 정덕영 양주시장 축사 순으로 개원식을 진행했다. 개원사에서 한상민 의장은 “10대 양주시의회는 시민의 열망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공감하고 책임지는 의정 역량을 더욱 키워나가려 한다"며 “폭넓은 공감과 무한한 책임을 위해 펼치는 다양한 정책으로 실질적인 자치분권 시대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의정 운영 방향을 크게 세 가지로 나눠 공감의정, 책임의정, 정책의정을 구현하겠다"며 “앞으로 양주시의회는 시민 마음을 담아 새로운 미래로 힘차게 뻗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정덕영 시장은 축사를 통해 “시의회와 집행기관이 머리를 맞대고 함께 지혜를 모을 때 비로소 시민주권이 바로 설 수 있는 굳건한 토대를 마련하고 대전환을 맞이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의회는 오는 20일부터 5일간 제391회 임시회를 열어 집행기관으로부터 올해 주요 업무를 보고 받을 예정이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제10대 하남시의회가 6일 제349회 임시회 및 개원식을 열고 33만 하남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본격적인 의정활동 닻을 올렸다. 이날 하남시의회는 제349회 임시회에서 제10대 전반기 의회를 이끌어갈 의장단을 선출하고 상임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했다. 전반기 하남시의회 의장으로는 정병용 의원이 선출돼 중책을 맡게 됐으며, 부의장에는 조창민 의원이 선출됐다. 아울러 의회운영위원장에는 최승태 의원, 자치행정위원장에는 오승철 의원, 도시건설위원장에는 정혜영 의원이 각각 선출되며 제10대 전반기 원 구성을 매듭지었다. 개원식에서 정병용 의장은 “33만 시민께서 부여하신 대의의 무게를 엄중히 인식하며, '새로운 하남, 미래를 여는 의회'를 기치로 미래 도약을 위한 새로운 의정의 장을 열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하남시가 진정한 수도권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막연한 청사진이 아닌 구체적인 대안과 책임 있는 실천으로 주도적이고 성과 중심적인 의정을 구현하겠다"고 역설했다. 이를 위해 정병용 의장은 제10대 하남시의회가 나아갈 방향으로 △일 잘하는 의회 △신뢰받는 의회를 제시했다. 정병용 의장은 “책상에 앉아 탁상공론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의 땀방울이 맺히는 현장으로 달려가 대안을 제시하는 유능한 하남시의회가 되겠다"며 “시민의 작은 목소리도 허투루 듣지 않고 하남시의회 문턱을 낮춰 시정에 온전히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공언했다. 집행부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견제와 감시라는 시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되 '하남 발전'이란 공동의 목표 앞에서는 당리당략을 떠나 적극 협력하는 성숙한 정치를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정병용 의장은 “정치는 화려한 말이 아닌 땀 흘린 성과로 증명해야 하는 만큼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풀어내 임기가 끝나는 날까지 가장 낮은 자세로 시민을 섬기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새롭게 출범한 제10대 하남시의회는 앞으로 시민의 대의기관이란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며 33만 하남시민 행복을 위해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매진할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장신상 횡성군수, “한우 도시 넘어 ‘관광도시’로”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한우 브랜드로 알려진 횡성군이 민선9기에는 관광을 앞세워 지역 성장 전략의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다만 한우 중심의 지역 이미지를 넘어 관광객이 머무는 도시로 변화하기 위해서는 콘텐츠 확충과 산업 연계라는 숙제를 풀어야 한다. 장신상 횡성군수는 7일 횡성문화원에서 열린 민선9기 첫 직원 월례조회에서 직접 특강에 나섰다. 그는 관광과 미래 모빌리티, 교육 분야를 중심으로 한 군정 방향을 설명했다. 이날 장 군수가 가장 강조한 분야는 관광이다. 장 군수는 “횡성만의 차별화된 관광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며 “관광은 한 부서의 업무가 아니라 전 직원이 함께 추진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횡성군은 관광 기반 확대와 함께 미래 모빌리티 클러스터 육성, 교육 경쟁력 강화를 민선9기 주요 방향으로 설정했다. 특히 횡성인재육성관 운영과 장학사업 강화로 지역 인재가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도 집중한다. 장 군수는 이날 공직자들에게 “규제와 관행에 머물지 말고 자율과 책임을 바탕으로 적극 행정을 펼쳐달라"고 주문했다. 장 군수의 특강 이후 직원들은 군정 방향에 대한 의견과 현장 건의사항을 전달하며 민선9기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민선 9기 횡성군의 관광 전략이 기존 지역 이미지 확장을 넘어 실제 방문객 증가와 지역 경제 효과로 이어질지가 향후 평가 기준이 될 전망이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퇴직공무원 정부 포상과 모범공무원 표창장 수여도 진행했다.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

평창군, 관광 성수기 앞두고 감염병 관리 강화…어르신 마음건강도 챙긴다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관광객 이용이 많은 숙박시설과 다중이용시설의 위생 관리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평창군은 감염병 확산 차단을 위한 사전 관리에 들어갔다. 기온 상승으로 냉방시설 이용이 늘고 관광객 방문이 증가하는 시기인 만큼 다중이용시설 점검과 감염취약계층 예방교육을 병행한다. 평창군은 이달 말까지 숙박시설과 목욕장, 요양시설, 청소년수련시설 등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 16곳을 대상으로 레지오넬라균 환경검사를 진행한다. 이번 검사는 냉각탑수와 급수시설 등 88개 검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레지오넬라균은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증식하기 쉬워 냉방기 사용이 집중되는 여름철 관리가 중요하다.특히 고령층이나 기저질환자의 경우 감염 시 폐렴 등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시설 단계에서의 예방 관리가 필요하다. 검사 결과 기준치를 초과한 시설은 청소와 소독, 재검사를 거치게 된다. 평창군은 감염 예방을 생활 속 습관으로 확산하기 위한 교육도 함께 추진한다. 오는 11월까지 어린이집과 학교, 경로당 등 감염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손씻기 상태를 직접 확인하는 뷰박스 대여와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교육도 한다. 참여자는 형광 로션을 활용해 손을 씻은 뒤 남아 있는 오염 여부를 직접 확인하며 올바른 손씻기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어린이에게는 손씻기와 기침 예절, 어르신에게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과 결핵 예방 등 대상별 맞춤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건희 평창군보건의료원장은 “여름철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시설을 중심으로 점검을 강화해 군민과 방문객 안전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평창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어르신들의 정신건강 관리와 우울증 예방애 힘쓴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한노인회 평창군지회 어르신 60명을 대상으로 7일 '웃음이 머무는 우리동네'를 진행했다. 노년기 우울증의 원인과 예방, 마음건강 관리법, 도움 요청하는 방법 등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우울증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

[패트롤] 구미시-상주시

구미=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구미시가 국비 59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06억 원을 확보하고, 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AI 기반 미래 교통체계 구축에 나선다. 7일 구미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온디바이스 AI 서비스 실증·확산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교통·물류 흐름을 개선하고, 교통혼잡과 안전 문제를 해결해 산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AI 기반 실시간 신호제어 시스템과 드론 관제시스템, 디지털트윈 기술을 접목해 지능형교통체계, ITS를 한 단계 고도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사업은 경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8개 기관이 참여한다. 올해 7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총사업비 106억 원이 투입되며, 구미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구미시는 스마트교차로를 활용한 AI 기반 실시간 신호제어 시스템, 드론 관제시스템, 디지털트윈 기반 통합 관제 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교통상황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교통 름을 최적화해 산업단지와 주요 도로의 상습 정체를 줄인다는 계획이다. AI 실시간 신호제어 시스템은 교통량 변화에 따라 신호를 자동으로 조정해 차량 흐름을 개선하는 기술이다. 드론 관제시스템은 기존 CCTV 등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지역의 교통상황을 파악하고, 도로시설물의 파손·노후화 등 안전 정보를 신속하게 수집하는 데 활용된다. 디지털트윈 시스템은 ITS에서 수집되는 각종 정보를 가상공간에 실시간으로 구현해 통합 관리와 관제에 활용된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교통 정체 완화는 물론 물류 이동 효율 향상, 교통사고 예방, 시설물 관리 효율화 등 산업단지 교통환경 전반의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통행시간 단축과 유류비 절감, 탄소배출 저감 등 사회·경제적 효과도 예상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AI를 비롯한 첨단 교통기술을 적극 도입해 만성적인 교통정체를 해소하고 시민과 기업이 체감하는 교통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며 “앞으로도 구미의 산업·도시 여건에 맞는 첨단 교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상주시 농식품 가공기업 샤인프레시가 지난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열린 세계적 식품 박람회 '2026 Summer Fancy Food Show'에 참가해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7일 상주시에 따르면 샤인프레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상주산 샤인머스캣을 활용한 발효식초와 스파클링 주스 등 프리미엄 가공식품을 선보이며 현지 바이어와 식품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현장에서는 Kroger(크로거), 센트럴마켓 등 미국 주요 대형 유통 바이어들과 PB상품 개발 및 입점 관련 상담이 진행됐으며, 뉴욕 프리미엄 그로서리 플랫폼 '김 씨 마켓'과는 MOU를 체결해 수출 확정 절차를 밟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인기 요리 예능 '흑백요리사'로 잘 알려진 에드워드 리 셰프를 비롯해 aT 뉴욕지사 관계자들과도 미팅을 진행하며 상주 농식품의 글로벌 시장 가능성을 넓혔다. 샤인프레시의 성과는 유통 분야에 그치지 않았다. 뉴욕에서 한식 기반의 고급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KTM그룹과 납품 가능성을 논의했으며, 미쉐린 한식 다이닝 '메주(Meju)'와도 샘플 테스트를 추진했다. 또한 뉴욕 한국문화원과 발효 클래스를 준비하며 상주 농식품을 단순한 식품을 넘어 현지 소비자에게 문화 콘텐츠로 소개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했다. 이번 성과는 지역 농산물이 단순 원물 판매에 머무르지 않고 발효 기술과 브랜드화를 통해 글로벌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재탄생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편 상주시는 지역 농 특 식품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박람회 참가, 수출 상담, 홍보 마케팅 등 가공 농 특산품 수출 기반 확대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성과 역시 상주시의 수출지원 정책과 지역 기업의 제품 경쟁력이 결합해 만들어낸 결과로 평가된다. 상주시 관계자는 “샤인프레시는 상주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지역 농식품이 세계 프리미엄 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음을 보여준 대표 사례"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가공 농 특산품이 해외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패트롤] 강원도의회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제12대 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박길선 의장 체제로 출발했다. 특별자치 권한 확대와 지역 균형발전, 민생경제 회복 등 강원도가 풀어야 할 현안이 산적한 가운데 앞으로 4년간 도의회의 정책 역량과 집행부 견제 역할이 시험대에 오를 전망이다. 강원도의회는 6일 본회의장에서 개원식을 열고 제12대 의회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이날 도의회는 전반기 의장에 박길선 의원을 선출했으며 홍성기·정재웅 의원이 부의장으로 선출돼 전반기 의장단 구성을 마무리했다. 새롭게 출범한 도의회는 단순한 조례 심사와 예산 감시 기능을 넘어 특별자치도 완성을 위한 제도 개선과 지역 현안 해결이라는 과제를 안게 됐다. 특히 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확보한 권한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로 연결하는 문제와 시·군 간 발전 격차 해소,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이 주요 의정 과제로 꼽힌다. 또 강원도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을 상대로 한 견제와 감시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주요 현안에서는 협력 관계를 어떻게 만들어 갈지도 관심사다. 이날 의원들은 선서를 통해 도민 권익 신장과 복리 증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성실하게 직무를 수행할 것을 약속했다. 박길선 신임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제12대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도민의 기대와 신뢰 위에 출범한 만큼 오직 도민만 바라보며 책임 있는 대의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도민께서 부여한 뜻은 대립과 갈등이 아닌 협력과 통합의 정치"라며 “도민의 삶을 지키고 강원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12대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도내 18개 시·군 47개 선거구에서 선출된 지역구 의원 47명과 비례대표 의원 7명 등 모두 54명의 의원으로 구성됐다. 도의회는 박길선 의장을 비롯해 홍성기·정재웅 부의장 등 전반기 의장단 선출을 마쳤으며, 박대현 의회운영위원장, 최승순 기획안전소방위원장, 윤지영 행정문화위원장, 강정호 농림수산위원장, 전찬성 경제산업관광위원장, 반태연 복지건설위원장, 조성운 교육위원장 등 7개 상임위원장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박대현 의원(국민의힘·화천)이 제12대 도의회 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의회운영위원회는 회기 운영과 의사일정 조정, 의회사무처 업무 등을 담당하며 의회 운영 전반을 조율하는 핵심 상임위원회다. 박 위원장은 “운영위원회는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만큼 책임감을 느낀다"며 “여야를 떠나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공정한 의회 운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어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는 의회의 본연의 역할"이라며 “대립보다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청렴한 의회 문화 조성과 의회사무처와의 협력도 강조하며 “도민에게 신뢰받는 강원특별자치도의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최승순 의원이 제12대 도의회 전반기 기획안전소방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기획안전소방위원회는 도정 기획과 예산, 재난·안전·소방 분야를 담당하는 핵심 상임위원회로 강원도 주요 정책 방향과 도민 안전 분야를 다룬다. 최 위원장은 “개인적인 영광이 아니라 도민의 안전과 강원의 미래를 위해 더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며 “생산적이고 모범적인 위원회 운영을 위해 위원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집행부에는 원칙 있는 견제를, 도민에게 필요한 정책에는 적극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며 “문제점을 책임 있게 점검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위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낮은 자세로 경청하고 성실하게 일하며 도민의 신뢰에 결과로 보답하는 기획안전소방위원회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

[패트롤] 강원도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우상호 강원도지사가 민선9기 출범 이후 첫 도민 소통 행보에 나섰다. 우 지사는 6일 오후 춘천 강원창작개발센터 오디토리움에서 '타운홀미팅-도민과의 대화'를 열고 도민 의견을 직접 들었다. 이번 행사는 새로운 도정 출범 이후 마련된 첫 공식 소통 자리로, 도민 180여 명이 참석해 지역 현안과 민생 과제에 대한 의견을 전달한다. 우 지사는 먼저 민선9기 도정 운영 방향과 비전을 설명하고, 이어 60분 동안 도민 질문에 직접 답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이번 대화는 정해진 질문이나 사전 시나리오 없이 현장에서 나온 의견에 도지사가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현장 중심·도민 중심' 도정 운영 의지를 담았다. 이날 논의 주제는 경제·산업과 일자리, 접경지역, 관광, 문화·복지·체육, 지방자치, 농산어업 등 6개 분야로 도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이 다뤄졌다. 우 지사는 “도민과 약속을 실천하는 기준은 오직 도민의 더 나은 삶"이라며 “예산과 정책, 사업이 실제 도민에게 어떤 도움이 되는지 항상 묻겠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에서 나오는 격려와 우려, 질책까지 도정의 밑거름으로 삼겠다"며 “도민의 목소리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 듣고, 도정으로 답하겠다"고 말했다. 민선9기 첫 소통 행보가 향후 도정 운영 과정에서 실질적인 정책 반영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도가 '2026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 신청 기간을 오는 20일까지 연장한다. 도는 추가 국비 확보에 따라 당초 4400명이던 지원 규모를 6491명으로 확대해 2091명이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17일부터 접수한 결과 현재까지 4920명이 신청했으며, 확대된 지원 규모 기준으로 1571명이 추가 신청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강원도에 주소를 둔 임산부와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다. 선정되면 연간 24만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을 지원받으며 이 가운데 80%는 보조금, 20%(4만8000원)는 본인이 부담한다. 신청은 에코이몰 온라인 접수 또는 주소지 시·군 안내에 따라 가능하다. 임원택 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추가 국비 확보로 더 많은 임산부가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며 “대상자는 연장된 기간 안에 신청해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가 이상기후에 따른 농산물 가격 변동에 대응하기 위해 무·배추 산지 수급관리 강화에 나선다. 도는 6일 평창군 고령지농업연구소에서 '2026년 무·배추 현장 생육조사원 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3월 문을 연 농산물 광역수급관리센터를 중심으로 여름철 고랭지 무·배추 생육조사를 앞두고 현장 예찰 전문성을 높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주요 병해충 발생 특성과 진단 방법, 생육 단계별 조사 기준, 포전 실습 등이 진행됐으며 도 농업기술원, 시·군,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농협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도는 오는 14일부터 홍천·평창·강릉·정선·태백 등 무·배추 주산지를 대상으로 약 40만 평 규모의 현장 생육조사에 들어간다. 수집된 생육 데이터는 재배면적 조절과 출하 시기 관리 등 농산물 수급 안정 대책 마련에 활용된다. 강원도 관계자는 “이상기후로 농산물 생산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며 “현장 중심의 조사와 기관 협력을 통해 수급 불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특별자치도가 평창군 용평면에서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이 신규 확인됨에 따라 확산 차단을 위한 긴급 대응에 나섰다. 도는 6일 평창군 산양삼융복합지원센터에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평창군, 인접 시·군, 한국산림재난안전기술공단 등 관계기관과 중앙방제대책회의를 열고 방제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감염목은 평창군 용평면 용전리 산78번지에서 발견된 소나무 1그루로, 관계기관은 감염 경로 조사와 추가 확산 여부 확인에 들어갔다. 도는 발생지 반경 2㎞ 이내 행정동·리를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으로 지정하고 이동을 제한한다. 또 평창군에 지역방제대책본부를 설치해 감염목 주변 소나무 제거와 예방 나무주사 등 방제 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반경 5㎞ 이내 고사목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감염 의심목에 대해서는 시료 검사를 진행한다. 김대곤 도 산림관리과장은 “소나무류 이동 관리와 초기 대응이 확산 방지의 핵심"이라며 “철저한 예찰과 신속한 방제로 추가 피해를 막겠다"고 말했다.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세계 광산수·광해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국제광산수협회(IMWA) 2026 국제학술대회가 오는 10일까지 강원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린다. 7일 강원관광재단에 따르면 이번 학술대회에는 44개국 광산수, 광해, 환경, 수자원 분야 연구자와 정부·산업계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최신 연구 성과와 기술 동향을 공유한다. 국내 대표 폐광지역인 정선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광산 개발 이후 환경 회복과 지속 가능한 활용 방안을 논의한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국제회의 개최에 따른 지역경제 효과도 기대된다.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랩 분석 결과 생산유발효과 약 11억 원, 소득유발효과 2억5000만 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4억6000만 원 규모로 추산됐다. 강원관광재단은 국제회의 유치 단계부터 해외 홍보와 개최 지원까지 참여하며 강원 MICE 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최성현 대표이사는 “이번 학술대회가 강원의 국제회의 역량과 관광자원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특화산업과 관광을 연계한 국제회의 유치를 확대해 글로벌 MICE 목적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

[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기관-사이트별로 흩어져 있던 이주민 관련 정보를 한곳에 모으고 자동 번역 기능까지 갖춘 통합 정보제공 플랫폼 '경기도이주민포털'을 오는 8일부터 정식 운영한다. 경기도이주민포털은 생활-행정-고용-교육-의료-복지 등 이주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한곳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챗봇과 다국어 자동 번역 기능을 탑재해 한국어에 익숙하지 않은 이주민이 필요한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찾을 수 있다. 특히 체류 자격, 노무, 생활 분야 등 이주민이 자주 묻는 질문을 중심으로 데이터를 학습해 실시간 질의응답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용자 간 생활정보를 공유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기능도 마련했다. 지역별 커뮤니티를 통해 의료 이용 경험, 교육 정보, 지역 행사 소식 등을 공유할 수 있으며, 위치 기반 서비스를 활용해 거주지 중심 생활밀착형 정보를 볼 수 있다. 경기도는 지난 5월 말 경기도이주민포털 구축을 완료한 뒤 시스템 안정성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내부 직원과 이주민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진행해 왔다. 오는 8일부터 경기도이주민포털은 주요 포털 사이트 검색을 통해 접속할 수 있다. PC뿐 아니라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다양한 모바일 기기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화면과 메뉴가 자동으로 최적화되는 반응형 웹 방식으로 구축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윤현옥 경기도 이민사회정책과장은 7일 “경기도이주민포털은 언어와 정보의 장벽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주민이 필요한 정보를 보다 더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한 통합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의견을 지속 반영해 이주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사회통합을 지원하는 대표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가 장기간 방치된 빈집을 정비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도시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2026년 빈집정비 지원사업(2차) 신청을 오는 14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1년 이상 사용하지 않은 빈집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동두천시는 1차 선정-추진 중인 18곳에 더해 2차로 21곳을 추가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사업에 선정되면 동두천시에서 빈집을 무상으로 철거하며, 철거된 부지는 3년간 공공용지로 활용된다. 이후 공공활용기간이 종료되면 토지 소유자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14일까지 접수하며, 빈집 소유자가 직접 신청하면 된다. 신청은 방문 또는 우편으로 가능하며, 신청서와 동의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동두천시는 사업 안내를 위해 빈집 소유자에게 안내문을 우편 발송하고, 누리소통망(SNS)와 전자게시대 등을 통해 사업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접수된 신청서는 현장 조사 등을 거쳐 사업 대상지를 선정한 뒤 빈집 철거와 공공용지 조성 등 정비사업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윤세 건축과장은 7일 “장기간 방치된 빈집은 안전사고와 범죄 발생 우려는 물론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며 “빈집을 무상으로 정비하고 지역민을 위한 공공공간으로 활용하는 이번 사업에 빈집 소유자는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권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가 미래세대의 농업 이해 증진과 친환경 식생활 교육을 위해 추진 중인 '관내 어린이집 상자텃밭 보급사업'이 참여 어린이집의 높은 만족도 속에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난달부터 9월까지 추진되는 사업으로, 관내 어린이집 5곳에 체험용 상자텃밭 50세트(개소당 10세트)를 보급하고, 농촌지도자 및 채소작목반 등 농업인 단체 소속 농업인과 어린이집을 연계해 작물 재배 이론교육과 실습 지도를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상자텃밭 보급 후 약 한 달이 지난 가운데 참여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추진 실적을 점검한 결과, 아이들과 교사 모두 높은 만족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어린이들은 직접 씨앗을 심고 물을 주며 식물의 성장 과정을 관찰하는 활동에 큰 흥미를 보였으며, 작물이 자라는 모습을 매일 확인하며 자연스럽게 생명의 소중함과 농업의 가치를 배우고 있다. 교사들은 아이들이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이 늘어나고 책임감과 관찰력이 향상되는 등 교육적 효과가 높다고 평가했다. 앞으로 농업인 단체(농촌지도자 및 채소작목반 등) 소속 농업인이 어린이집을 방문해 작물 재배 이론교육과 실습지도를 실시할 예정으로, 어린이들이 농업과 자연을 더욱 가까이에서 체험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동두천시는 사업이 종료될 때까지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재배 관리를 지원해 어린이들이 건강한 먹거리와 농업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오정명 농업축산과장은 7일 “아이들이 직접 작물을 키우며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고 있다"며 “참여 어린이집 만족도가 높은 만큼 앞으로도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농업체험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이번 상자텃밭 보급사업을 통해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정서 발달은 물론 지역농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지난 6일 회천중앙역 신설을 위한 건축 착공신고를 수리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회천중앙역은 회천신도시 조성에 따른 지역민의 교통 편익 개선을 위해 덕계역과 덕정역 사이(회정동 698번지 일원)에 신설되는 역이다. 총사업비는 1077억원이 투입되며, 주요시설로는 지상 2층 규모 역사와 승강장, 지하 연결 통로, 310면 규모의부설주차장 등이 조성된다. 2020년 7월 체결된 위수탁 협약에 따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사업비를 부담하고, 국가철도공단이 사업을 추진하며, 양주시는 운영비를 부담한다. 한국철도공사는 열차 운영을 맡는다. 당초 2024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됐으나 설계 과정에서 교통영향평가에 따른 부설주차장 추가 확보와 사업비 증액에 따른 협의 등에 시일이 소요되면서 사업 일정이 지연됐다. 양주시는 관계기관 간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해 왔으며 작년 7월 총사업비 협의가 완료됨에 따라 올해 2월 시공사 선정 완료, 5월 국토교통부 실시계획 승인을 거쳐 이번 착공신고 수리로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된다. 정상적으로 사업이 추진되면 오는 2030년 개통이 가능할 것으로 양주시는 전망했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7일 “그동안 회천중앙역 착공을 기다리던 시민께 본격적인 착공 소식을 전해드리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적기에 개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지난 1일 취임 이후 처음으로 6일 시장실에서 부시장, 국-소장이 참여한 간부회의를 열고 주요 정책과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시민 뜻으로, 새로운 의정부' 가치를 시정 전반에 반영하고 주요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기존 국장급 간부 중심 유연한 논의 구조는 유지하되, 담당 과장을 추가로 배석해 주요 지시 사항이 실무부서까지 신속하게 공유될 수 있도록 했다. 김원기 시장은 간부회의에서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재난 상황에 대비해 취약지역 사전점검을 강화하고, 8호선 의정부역 연장과 GTX-C 노선 조기 개통 등 교통 현안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며 “주요 현안에 신속히 대응해 의정부 변화가 시민 삶 속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는 6일 시정회의실에서 민선9기 첫 당정협의회를 열고 지역 발전과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당정협의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김용태 국회의원(국민의힘), 포천시의원-경기도의원, 포천시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포천시는 민선8기 주요 시정 성과와 올해 핵심사업 추진 현황을 설명하고, 민선9기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현안을 공유했다. 특히 시민이 행복한 일상을 체감할 수 있는 '프라이드 포천' 조성을 위해 중앙부처 예산 편성 단계부터 국회 심의 과정까지 당정이 '원팀(One-Team)'으로 총력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민선9기 포천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할 △생활밀착형 정원도시 조성 △케이-에이아이(K-AI) 첨단방위산업 클러스터 구축 △교육혁신 및 평화경제특구 지정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 △광역교통망 인프라 확충 등 중점 분야 원활한 예산 확보와 사업 추진을 위해 당 차원의 적극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당정협의회는 긴밀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지역 발전의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내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초당적 협력과 지속적인 소통으로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보다 더 구체적으로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용태 국회의원은 “민생경제 위기 상황 속에서 어느 때보다 당정 간 소통이 중요한 시점이다"며 “지역 발전에 대한 포천시민 기대와 열망에 부응하기 위해 당정이 적극 협력하고, 주요 사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현안 해결을 위해 분야별로 초당적 협력체계를 상시 운영하고, 중앙정부, 경기도, 국회와 긴밀한 공조를 통해 내년 국-도비 예산 확보와 민선9기 핵심사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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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 경산시는 7일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수료생과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경산시 평생교육 지도자 양성 과정 기초반'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평생교육 지도자 양성 과정은 지역 평생학습을 이끌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 24일 개강해 약 3개월간 운영됐다. 교육과정은 마을 평생교육 지도자의 역할과 평생학습의 이해, 지도자의 말 품격과 소통기술 등 이론교육 13회와 창원시 평생학습원 선진지 견학, 자인면 옥천2리 경로당 현장 마을 탐방 등 현장 중심 교육을 포함해 모두 15회 과정으로 진행됐다. 이번 과정에는 모두 30명이 참여했으며,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24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수료생들은 평생교육에 대한 전문지식과 현장 실무 역량을 함께 익히며 지역 평생학습 활성화를 이끌 전문 인적자원으로 성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산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양성된 평생교육 지도자들이 마을 단위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과 학습공동체 활성화, 주민 맞춤형 교육사업 등에 참여하며 지역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류백렬 교육문화국장은 “오늘 수료식은 교육과정을 마무리하는 자리가 아니라 지역 평생교육 지도자로서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라며 “이번 과정에서 쌓은 지식과 경험, 그리고 함께한 소중한 인연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곳곳에서 배움과 나눔을 실천하며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경산시는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산시는 기초과정 수료생들의 전문성을 한층 높이고 지역사회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 '경산시 평생교육 지도자 양성 과정 심화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기초·심화 과정을 연계한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통해 지역 평생교육을 이끌 전문 리더를 지속적으로 양성해 나갈 방침이다. 칠곡=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 칠곡군은 최근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운영한 '기억성장학교' 프로그램을 마무리하고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기억성장학교는 치매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향상과 일상생활 수행능력 유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부터 3개월간 주 2회씩 경증 치매환자 15명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프로그램은 인지 자극 활동과 신체활동을 비롯해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안전교육 등 치매 환자의 신체·정신 건강을 함께 증진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외부 전문강사들이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하고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해 프로그램의 전문성과 다양성을 높였다. 보건소 한의학 건강증진사업과 연계한 '공진단 만들기' 체험과 디지털 기기 활용 능력을 높이기 위한 '카페 키오스크 체험'은 참여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수료식에서는 3개월 동안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어르신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또 참여 어르신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익힌 훌라댄스 공연을 가족들 앞에서 선보이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표하고 성취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가족들은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변화된 모습을 함께 지켜보며 격려와 응원을 보냈다. 칠곡군은 기억성장학교가 치매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유지뿐 아니라 사회적 교류를 확대하고 정서적 안정과 삶의 활력을 높이는 데도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의 돌봄 부담이 조금이나마 경감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인지기능 강화는 물론 사회적 교류 기회를 확대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치매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칠곡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검진과 예방교육, 인지강화 프로그램, 가족 지원사업 등 다양한 치매 통합관리 서비스를 운영하며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고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대구 엑스코(EXCO) 서관에서 '제17회 대구 진로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신뢰도 높은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하고 맞춤형 진학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65개 대학이 참가해 대학별 입학정보를 제공하고, 진로 탐색부터 대입 상담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행사장은 엑스코 서관 1층 전시2홀과 3층 대입특강관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전시2홀에는 학년과 대상별 맞춤형 상담을 위한 15개 운영관이, 3층에는 대입특강관이 마련돼 모두 16개 운영관에서 상담과 특강이 진행된다. 전시2홀에서는 고3 학생과 졸업생을 위한 수시상담관과 모의면접관이 운영되며, 고1·2학년을 대상으로 진로진학·교육과정상담관과 멘토-멘티관이 마련된다. 중학생을 위한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준비된다. 고입상담관을 비롯해 국제바칼로레아(IB)관, 고교학점제관, 고교생활설계관 등이 운영되며, 고교 진학과 교육과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대학 입학사정관과 일대일 상담을 진행하는 대학별상담관을 비롯해 전공체험관, 전문직업인 특강관, 다중지능검사 기반 진로학업설계관 등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체험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엑스코 서관 3층 306호 대입특강관에서는 17일 하루 동안 학년별 맞춤형 입시 전략 특강이 열린다. 오전에는 고1·2학년을 대상으로 2028학년도 대입제도 변화에 대비한 '2028 대입 사전 전략' 특강이 진행되며, 오후에는 고3 학생들을 위한 '2027 대입 실전 전략' 특강을 통해 수시와 정시 지원전략 등 실질적인 입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람회 참가를 위한 온라인 사전 신청은 대구진학진로정보센터 누리집을 통해 9일까지 가능하다. 사전 신청을 하지 못한 학생과 학부모도 행사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운영관별 참가 대상과 상담 준비물이 다를 수 있어 학교생활기록부 등 필요한 서류와 유의사항을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이번 박람회는 지난 16년간 축적해 온 대구시교육청의 진로·진학 지원 노하우를 집약한 행사"라며 “공교육이 제공하는 신뢰도 높은 진학 정보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설계하고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달서구는 '2026 대구치맥페스티벌' 기간 청소년 음주와 유해환경 노출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3일 두류공원 일원에서 청소년 선도·보호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축제 기간인 오후 6시부터 진행됐으며, 장맛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달서구청소년지도위원 230여 명을 비롯해 김용판 달서구청장과 구청 관계자, 성서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경찰관, 달서구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 등이 함께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축제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 주류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청소년 대상 주류 판매 및 제공 금지 사항을 집중 안내하고,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와 계도 활동을 펼치며 안전한 축제문화 조성에 나섰다. 달서구는 치맥페스티벌 기간 두류공원 일대에 국내외 관광객과 시민들이 대거 몰리는 만큼 청소년들이 축제 분위기에 편승해 음주를 하거나 유해업소에 출입하는 등 각종 유해환경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예방 활동을 강화했다. 특히 청소년들의 음주와 흡연, 심야 배회 등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에 대한 계도와 홍보를 병행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청소년 보호 활동을 전개했다. 달서구는 앞으로도 주요 축제와 행사 기간을 중심으로 경찰과 청소년 관련 기관, 청소년지도위원 등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해 청소년 보호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전대찬 달서구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축제의 즐거움 속에서도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지역사회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선도·보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용판 달서구청장은 “무더위와 궂은 날씨에도 청소년 보호를 위해 함께해 주신 청소년지도위원과 관계기관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예방과 계도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iM뱅크대구은행지부는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와 함께 경북지역 미래세대 지원을 위한 후원금 4천만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후원금 전달식은 지난 6일 경북교육청에서 열렸으며, 임종식 경북교육감과 박정숙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장, 백지노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iM뱅크대구은행지부 위원장 등이 참석해 지역 아동 지원 방안과 지속적인 사회공헌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후원금은 재능 있는 아동을 지원하는 '인재양성 iM리더' 사업과 취약계층 아동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iM보금자리' 사업에 각각 2천만원씩 지원된다. '인재양성 iM리더'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교육 기회가 제한된 아동들이 자신의 재능과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며, 'iM보금자리' 사업은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취약계층 아동에게 보다 안전하고 안정적인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이다. 이번 지원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꿈을 키워가는 아동과 주거 취약계층 아동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iM뱅크대구은행지부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노동조합을 목표로 미래세대 지원과 취약계층 복지 증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금융노조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백지노 위원장은 “아이들이 경제적 여건이나 생활환경 때문에 꿈을 포기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며 “이번 후원이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는 든든한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노동조합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iM뱅크대구은행지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을 확대하고 미래세대 지원과 취약계층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패트롤]경주시-영천시-청도군-대구남구-수성구-대구경북병무청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주낙영 경주시장이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국.소.본부장회의를 열고 청년 주거 안정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속도감 있는 행정을 주문했다. 경주시는 주 시장이 7일 오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민선 9기 첫 국.소.본부장회의를 주재하고 청년정책을 비롯해 지역경제와 관광, 교통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주 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민선 9기 핵심 공약 가운데 청년 분야를 중점 과제로 추진하겠다며 “청년이 지역에 머물고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주거 문제가 우선 해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지분적립형 주택 도입도 적극 검토할 것을 관련 부서에 지시했다. 지분적립형 주택은 입주자가 초기 분양가의 일부만 부담한 뒤 장기간에 걸쳐 나머지 지분을 취득하는 방식으로, 청년층의 초기 주거비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제도로 평가된다. 주 시장은 최근 파산 선고를 받은 신경주대학교와 관련해서는 지역경제와 상권, 고용시장 등에 미칠 영향을 면밀히 분석하고 선제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대학 운영 중단이 지역사회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취지다. 또 2005년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유치 당시 정부가 약속한 국책사업 가운데 아직 완료되지 않은 사업들의 추진 상황을 전반적으로 점검할 것을 지시했다. 특히 한국수력원자력이 추진하기로 했던 일부 지원사업이 장기간 지연되고 있다며 한수원 축구단 훈련센터 조성사업 등 미이행 사업에 대해서는 관계기관과 적극 협의해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대응할 것을 강조했다.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현안 해결에도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주 시장은 용황택지개발지구의 만성적인 주차난으로 주민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며 실효성 있는 주차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또 신경주역과 도심을 오가는 택시요금이 관광객들의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시민과 관광객, 택시업계가 모두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인 요금체계 개선 방안을 검토하라고 주문했다. 관광 교통체계 개선도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주 시장은 황리단길 대형환승주차장이 운영되고 있음에도 첨성대 일원 이면도로 주차가 지속되면서 주말마다 교통 혼잡이 반복되고 있다며 이면도로 주차장을 단계적으로 정비해 관광객과 시민 모두가 편리한 교통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민선 9기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청년이 머물고 기업이 성장하며 시민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주요 현안을 하나하나 해결하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경주시는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청년 정착 기반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 관광 경쟁력 강화, 생활밀착형 도시환경 개선 등을 핵심 시정 과제로 삼고 관련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 영천시는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AI 기반 통합인허가 사전진단 서비스 개발·실증' 사업의 시범운영 지방자치단체로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부의 'AI 민생 10대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복잡한 인허가 절차를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서비스는 건축과 개발행위, 농지·산지 전용 등 각종 인허가 과정에서 적용되는 법령과 지방자치단체별 조례를 AI가 종합 분석해 인허가 가능 여부를 사전에 진단하고, 필요한 행정절차와 준비서류 등을 종합적으로 안내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국토교통부는 시범운영을 신청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 참석, 인허가 담당 공무원 인터뷰, 사업 추진 여건 등에 대한 평가를 거쳐 객관성과 공정성, 사업 타당성을 종합 심사한 결과 영천시를 비롯해 경산시, 충남 아산시, 충북 음성군, 인천 계양구 등 전국 5개 지방자치단체를 최종 시범운영 기관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지자체는 올해 12월까지 시스템 개발 과정에서 자문과 현장 검증 등 실증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이후 내년 초부터 5개 시범 지자체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우선 운영하고, 운영 결과를 반영해 2027년 말에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로 대국민 서비스와 공무원 업무지원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영천시는 이번 사업이 본격 운영되면 민원인이 인허가 신청 전 가능 여부를 미리 확인할 수 있어 불필요한 민원 접수를 줄일 수 있고, 공무원도 법령 검토와 부서 간 협의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AI 기반 통합인허가 서비스 도입으로 인허가 민원 처리 기간이 기존보다 약 30% 단축되고, 전국적으로 연간 약 75억 원의 행정·사회적 비용 절감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영천시는 이번 시범사업 참여를 계기로 AI를 활용한 디지털 행정서비스를 확대하고 시민 중심의 스마트 행정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공공행정에 AI를 접목한 민원 친화형 서비스를 확산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행정 혁신과 선진 지적행정 구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 청도군은 본격적인 여름철 폭염에 대응하고 군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청도군파크골프장을 야간 개장한다고 7일 밝혔다. 야간 운영은 이날부터 오는 8월 30일까지 실시되며, 운영 시간은 오후 6시부터 밤 9시까지다.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정비 등을 위해 휴장한다. 이번 야간 개장은 낮 시간대 폭염으로 인한 이용 불편을 줄이고, 직장인과 어르신 등 다양한 연령층이 저녁 시간에도 안전하게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군은 기온이 비교적 낮은 시간대에 운동할 수 있어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은 물론 군민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도군은 야간 운영에 앞서 조명시설과 코스 안전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을 마쳤으며,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 정비와 안전관리도 강화했다. 또 운영 기간 동안 이용객들의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시설을 개선하는 등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환경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최근 파크골프가 중·장년층과 고령층을 중심으로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으로 자리 잡으면서 청도군파크골프장 이용객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군은 계절별 이용 여건을 고려한 시설 운영을 통해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군민 건강 증진에 힘쓰고 있다. 박권현 청도군수는 “무더운 여름철에도 군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파크골프장 야간 개장을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활체육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체육시설 운영 개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남구청은 지난달 열린 제5회 대구광역시 재난의료경진대회에서 재난 초기 대응 능력과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역량을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재난의료경진대회는 대규모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응급의료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보건소와 소방 등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대구광역시와 대구소방안전본부, 대구응급의료지원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다. 올해 대회는 지난달 6일부터 9일까지 진행됐으며, 대구지역 9개 구·군 보건소와 소방서 재난의료팀이 참가해 재난 대응 능력을 겨뤘다. 남구보건소는 강서소방서와 공동팀을 구성해 참가했으며, 재난 발생을 가정한 도상훈련에서 신속한 초기 대응과 체계적인 응급의료체계 운영 능력을 선보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소방 분야의 임시의료소 운영과 보건소 분야의 현장응급의료소 운영에서 전문성과 상황 대응 능력을 인정받으며 우수상을 수상했다. 남구는 평소 재난 발생 시 다수 사상자 발생 상황에 대비해 보건소와 소방기관 간 합동훈련과 협업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으며, 이번 수상은 이러한 준비와 대응 역량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다수 사상자가 발생하는 재난 상황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보건소와 소방서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온 노력이 좋은 성과로 이어져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실전 중심의 훈련과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재난의료 역량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구는 앞으로도 재난 대응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반복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각종 재난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지역 응급의료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수성구는 '2026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대구시 9개 구·군 가운데 1위를 차지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 성적을 거뒀다고 7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와 중앙부처가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국가위임사무와 국가 주요 시책 추진 실적을 종합 평가하는 제도다. 대구시는 이 결과와 연계해 지역 9개 구·군을 대상으로 정량 목표 달성도와 정성 우수사례 선정 실적 등을 평가하고 있다. 수성구는 이번 평가에서 정량평가 56개 지표 가운데 55개 지표를 달성해 목표 달성률 98.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2.2%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평가 지표별 추진 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한 결과라고 구는 설명했다. 정성평가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냈다. 수성구는 정성평가 대상 9개 지표 모두가 대구시 우수사례로 선정됐으며, 이 가운데 1개 지표는 전국 단위 심사를 거쳐 행정안전부 우수사례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 같은 성과는 정책 추진 과정에서 창의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정량성과와 함께 행정의 질적 수준까지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수성구는 올해 상반기 대구시 협력증진사업 평가에서도 2위를 차지해 총 14억3천500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하는 등 각종 대외 평가에서 우수한 행정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구는 앞으로도 합동평가 지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부서 간 협업체계를 강화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중심의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2년 연속 대구시 1위를 달성한 것은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변화와 혁신을 바탕으로 구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더욱 살기 좋은 수성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구는 디지털 행정 혁신과 주민 맞춤형 복지, 지역경제 활성화, 안전도시 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행정 역량을 강화하며 각종 정부와 대구시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7일 해병대 제1사단을 방문해 병역진로설계를 거쳐 입영한 취업맞춤특기병들과 간담회를 갖고 복무환경과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취업맞춤특기병들의 군 복무 적응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제도 운영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병무청 관계자는 부대 내 취업맞춤특기병 담당자와 면담을 갖고 장병 관리 현황과 복무 적응 상태를 확인했으며, 이어 장병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군 생활과 복무환경, 제도 운영 과정에서 느끼는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취업맞춤특기병은 병무청이 실시하는 직업선호도 검사를 바탕으로 입영 전 관련 분야 기술훈련을 이수한 지원자를 해당 분야 특기병으로 선발하는 제도다. 군 복무 중 전문성을 키우고 전역 이후에는 관련 분야 취업까지 연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현역병 모집제도로 운영되고 있다. 병무청은 군 복무가 청년들의 경력 형성과 취업 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기술훈련과 병역진로설계 서비스를 연계해 취업맞춤특기병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현장 방문에서 수렴한 장병과 부대 관계자들의 의견은 취업맞춤특기병 제도의 운영 개선과 발전 방안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대구경북지방병무청 관계자는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군 복무 경험이 전역 후 취업과 사회 진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취업맞춤특기병 제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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