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상습 체납차량 강력 단속…영치 활동 강화 30만 원 이상 체납차량 대상…야간·합동 영치 병행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자동차 과태료 등 상습 체납차량에 대한 강력한 징수 활동에 나선다. 산시는 체납액 징수와 고질 체납 근절을 위해 오는 6월까지 체납차량 번호판 집중 영치 활동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위해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을 '번호판 영치의 날'로 지정하고, 30만 원 이상 체납 차량을 대상으로 야간 영치와 관계기관 합동 영치 등을 추진한다. 시는 올해 1분기 동안 번호판 50대(체납액 7600만 원)를 영치했으며, 이 가운데 38대 차량 소유주가 체납액을 납부하고 번호판을 반환받아 1900만 원 상당의 체납액을 정리했다. 번호판이 영치된 차량 소유주는 체납액 납부 후 차량등록사업소를 방문해 번호판을 반환받을 수 있다. 체납액은 전국 금융기관 자동화기기(CD·ATM)를 비롯해 가상계좌, 세입 전용계좌, 위택스(Wetax)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차량등록사업소 방문 시 개인은 신분증, 법인은 사업자등록증을 지참해야 하며 대리인 방문 시에는 대리인 신분증과 차량 소유주 신분증이 필요하다. 다만 반환 당일 책임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으면 번호판을 돌려받을 수 없다. 익산 착한가격업소 확대…생활서비스 넘어 유소년 스포츠까지 외식·미용·사진관·유소년 스포츠 등 36개소 운영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 대표 민생정책인 '착한가격업소'가 다양한 업종으로 외연을 넓히며 시민 체감형 상생모델로 자리잡고 있다. 시는 현재 착한가격업소 36개소를 지정·운영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익산시 착한가격업소는 외식업과 미용·사진관 등 생활서비스 업종부터 유소년 스포츠까지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고 있다. 시는 매년 상·하반기 신규 모집을 통해 지정 업소를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선정 업소에는 최대 110만 원 상당의 물품 구입 지원과 인증 간판·표찰 제공, 상수도 요금 30% 감면 등의 혜택이 지원된다. 정책의 핵심은 지역사랑상품권 '다이로움'과의 연계다. 착한가격업소에서 다이로움으로 결제하면 충전 인센티브 10%에 정책지원금 10%가 추가로 지급돼 최대 2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식비와 미용 등 생활서비스 분야의 고정 지출 부담을 덜어주는 실질적인 시민 체감형 정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착한가격업소가 유소년 스포츠 분야까지 확대되며 '합리적인 비용으로 양질의 체육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실제 착한가격업소에 지정된 익산리틀야구단은 학부모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전국대회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제4회 만해한용운배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6전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전국 133개 팀이 참가한 '제21회 도미노피자기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도 8강에 진출하는 등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익산시자원봉사센터, 베트남 해외봉사 본격 시동 세계로 뻗어나가는 나눔의 가치 '2026 global friends 해외봉사단' 발대식 진행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자원봉사센터 '2026 global friends 해외봉사단'이 지난 9일 발대식을 갖고 베트남 해외봉사활동을 위한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2026 global friends 해외봉사단은 총 21명으로 익산시자원봉사센터 직원과 자원봉사자 모집을 통해 선정된 익산시 소속 자원봉사자 그리고 협력 파트너인 (사)고창군자원봉사센터 직원 및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됐다. 봉사단은 오는 7월 4일부터 12일까지 9일간 베트남 타이빈성 흥하현 팜낀언 초등학교 일대에서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들은 현지 아이들을 위한 교육봉사는 물론, 위생 시설 개선과 놀이시설 설치 등 열악한 오지 마을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global friends 해외봉사단은 다양한 경험 등을 통한 글로벌시대 지도자로서의 봉사자들의 역량 강화와 상호 문화교류를 통해 국가 브랜드 이미지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고창군자원봉사센터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동행해 양 기관의 전문성을 공유하고 파트너십을 강화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익산시자원봉사센터 엄양섭 이사장은 “베트남에서의 첫 봉사 활동인 만큼, 새로운 지역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나눔의 가치를 널리 전파하길 바라며, 글로벌 리더로서 역량을 강화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익산교육지원청, 제4기 익산학생의회 출범 익산 교육의 미래, 20명 학생 리더의 손에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교육지원청은 '제4기 익산학생의회 개원식'을 개최하고, 학생이 주도하는 익산 교육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9일 열린 이번 개원식은 지난 3기 학생의회가 제안한 '전북 청소년 경영 체험 캠프'가 2025년 익산교육지원청 주요 교육정책으로 반영되는 성과를 거두는 등 제4기 학생의회 활동에 대한 기대와 관심 속에서 진행되었다. 제4기 강훈 의장(남성고등학교 2학년)은 개원사에서 “학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합리적인 토론과 책임감 있는 결정을 통해 의미 있는 변화를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성환 익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들이 교육의 주체로서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합리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통해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앞으로 제4기 익산학생의회는 익산 지역의 교육 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안하고, 학생 중심의 민주적 학교 문화를 실현하기 위한 활동을 본격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익산소방서, '차량용 소화기 비치는 선택 아닌 필수' 2024년 12월 개정 법령 시행으로 5인승 이상 차량 비치 의무화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소방서는 봄철 나들이객 증가로 장거리 차량 이동이 빈번해짐에 따라, 차량 화재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한 '차량용 소화기' 비치를 적극 홍보에 나섰다. 지난 2024년 12월 1일부터 시행된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 따르면, 기존 7인승 이상이었던 차량용 소화기 비치 의무가 5인승 이상의 모든 승용 자동차로 확대 적용됐다. 이에 따라 차량 운전자는 차종에 따라 규격에 맞는 소화기를 반드시 구비해야 한다. 차량 화재는 주로 엔진 과열, 냉각수 부족, 전기설비의 단락 등으로 인해 발생한다. 특히 고속도로나 정체 구간, 터널 내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소방차의 현장 접근이 지체될 수 있어, 운전자에 의한 초기 진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차량용 소화기를 구매할 때는 용기 표면에 '자동차겸용' 표시를 반드시 확인하고 진동시험과 고온노출시험을 거쳐 형식승인을 받아 KFI(한국소방산업기술원) 인증 마크가 부착된 제품를 비치해야 한다. 소화기 비치 위치로는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운전석이나 조수석 시트 하단, 또는 차량 문 옆 수납공간 등 운전자의 손이 즉시 닿는 곳이 적합하다. 또, 소화기 지시압력계의 바늘이 정상 범위인 '녹색'구간에 있는지 정기적으로 점검해야 한다. 전북농업기술원, 벼 고순도 종자 생산 첫 모내기 신동진1, 십리향, 다복찰 등 23품종, 154톤 생산 계획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기후변화로 인한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고 전북 쌀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고순도 벼 종자 확보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 전북농업기술원은 2026년 순도 높은 벼 종자 생산을 위한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는 신동진1, 달하미, 보람찰 등 17품종의 원원종과 원종 54톤을 국립종자원에 이관할 계획이며, 또한 자체 증식한 종자 100톤은 도 브랜드 육성을 위한 재배단지 조성이나 시·군 자율 채종포용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종자사업소에서 자체 증식하는 주요 벼 품종은 십리향, 다복찰, 신동진1, 신동진, 수광1 5품종이다. 특히 십리향은 고소한 팝콘 향이 나는 밥쌀용으로 전라북도 광역브랜드 원료곡으로 사용하며, 다복찰은 도복에 강한 특성을 지니고 있다. 신동진1은 신동진의 단점을 보완한 품종으로 도열병에 강하고 미질도 우수하다. 농업기술원은 앞으로 이앙 후 본답의 포장관리 및 병해충 관리를 강화하여 10월 하순에 수확 후 종자 검사를 거쳐 2027년 2월에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 원광대, 2026년 학생축제 'WONSTIVAL : 대동일통' 개최 12일부터 14일까지 다채로운 행사 진행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원광대학교 재학생들의 축제 한마당인 '2026 WONSTIVAL : 대동일통'이 총학생회 주관으로 12일부터 14일까지 대운동장을 비롯해 캠퍼스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는 개교 80주년 및 원광대·원광보건대 통합 원년을 기념해 '대동일통'을 주제로 진행되며, 통합 원광대학교 구성원으로서의 정체성을 공유하고, 화합과 연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공감과 소통의 장으로 기획됐다. 특히,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통합 이후 하나의 공동체로 나아가기 위한 기반 마련에 의미를 더했다. 축제는 12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4일까지 이어지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야시장, 피크닉존 '대동휴원', 포토부스 '대동네컷', 포토존 '일통필름', 퍼스널 컬러 진단, 키링·체인팔찌 만들기, 대동가요제 등이 운영된다. 또한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축하 공연이 이어져 캠퍼스 열기를 더할 예정으로, 첫째 날에는 볼빨간사춘기, 선미, 크러쉬가 무대에 오르며, 둘째 날에는 YENA, 민경훈, BIBI가 공연을 펼치고, 마지막 날에는 로맨틱펀치, 멜로망스, N.Flying, 산다라박이 출연해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와 함께 행정부서와 사업단이 참여하는 다양한 체험·홍보 부스도 운영돼 재학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와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축제 기간 대학 인근 대학로에도 활기가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종혁 총학생회장은 “이번 축제가 학우들이 함께 어울리며 서로를 이해하고 하나의 공동체로 연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모두가 안전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주당 전북 후보들 “피지컬AI 혁명으로 전북 대도약" 이원택·조지훈·김재준·최정호·유희태·권익현, 11일 공동 기자회견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북지역 광역·기초단체장 후보들이 “피지컬AI 대혁명을 통해 전북을 대한민국 인공지능(AI)의 중심지이자 미래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원택 전북도지사 예비후보와 조지훈 전주시장·김재준 군산시장·최정호 익산시장·유희태 완주군수·권익현 부안군수 예비후보는 11일 전북대학교 피지컬AI 실증랩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은 국가전략산업인 피지컬AI·로봇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서는 민주당 후보들의 강력한 정책연대가 필요하다는 공감대 속에 마련됐다. 예비후보들은 “정동영 의원이 초석을 놓은 1조 원 규모의 피지컬AI 기반 조성 사업과 이재명 정부에서 추진되는 현대차그룹의 9조 원 새만금 투자를 통해 전북이 구상해 온 미래산업 전략이 국가사업과 대규모 투자로 현실화되고 있다"며 “전북 앞에 새로운 대도약의 시간이 열리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피지컬AI는 전북의 미래 먹거리로 떠오르는 산업이다. 정부는 협업지능 피지컬AI 기반 플랫폼 연구개발 생태계 조성에 1조 원, K-로봇 피지컬AI 실증 공유센터 구축에 2200억 원, AI 신뢰성 혁신센터 구축에 48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예비후보들은 “피지컬AI 기반을 넓히는 막대한 인프라와 투자의 중심 무대가 바로 전북"이라며 “첨단 반도체 설계부터 로봇 부품 실증, 데이터 운용, 핵심 인재 양성까지 전북 안에서 연결하는 생태계가 구축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북은 대한민국 피지컬AI 대전환을 가장 앞에서 이끄는 선도 지역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이원택 예비후보는 △피지컬AI 규제자유특구 지정 △국가연구원 설립 △AI 교육센터 구축사업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제조혁신피지컬AI협회, 인공지능산업협회, IT산업협회, 전주수퍼마켓협동조합, 전북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예비후보들은 “민주당 후보들이 하나의 원팀이 돼 전북의 산업지도를 바꾸겠다"며 “도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고, 전북을 대한민국 AI산업의 중심지로 반드시 도약시키겠다"고 다짐했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