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롤]청도군-대구도시개발공사- 대구대- 영남대- 수성구-계명대 동산병원](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60409.873131bd96f24daeba2c77eee798a8f3_T1.jpg)
◇청도군, 라오스와 협력 확대…계절근로자 안정 공급 기반 구축 현지 면접까지 직접 참여…도입지역 확대·인력난 해소 '속도'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청도군이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보를 위한 해외 협력 강화에 나서며 농촌 인력난 해소에 속도를 내고 있다. 청도군은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를 방문해 변경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현지에서 계절근로자 선발 과정에 직접 참여해 최종 면접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계절근로자 도입 지역을 확대하고 안정적인 인력 수급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추진됐다. 군은 기존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동시에, 변경 협약을 통해 근로자 도입 가능 지역을 확대함으로써 농가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인력 확보 기반을 넓혔다. 특히 협약 체결에 그치지 않고, 실제 선발 과정에 직접 참여해 근로자의 영농 의지와 현장 적합성을 면밀히 검증했다는 점에서 실효성을 높였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로 구성된 청도군 대표단은 라오스 측 1차 선발 인원 150명을 대상으로 최종 면접을 실시해 근로 의지와 적응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하고 우수 인력을 선발했다. 이와 함께 대표단은 신규 협력 지역인 루앙프라방시를 방문해 향후 인력 도입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현지 농업 현장도 직접 둘러보며 재배 작목과 노동 여건을 점검하고, 국내 농가 수요와의 연계 가능성 및 안정적인 인력 공급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했다. 청도군은 이번 협약과 현지 점검을 계기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의 신뢰성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인력 수급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현지 선발 과정 참여를 통해 우수 인력을 확보하고 제도 운영의 투명성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해외 협력 기관과의 긴밀한 공조를 바탕으로 농가에 필요한 인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청도군은 향후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며 지역 농업의 인력 기반을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대구도시개발공사, 신입 14명 채용…지역인재 기회 확대 거주지 제한 부활…공정채용 강화 속 청년 일자리 창출 기대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도시개발공사가 지역 미래를 이끌 인재 확보를 위해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섰다. 특히 지역 청년 보호를 위한 거주지 제한 제도를 재도입하며 지역인재 채용 확대에 방점을 찍었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2026년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채용 규모는 총 14명으로, 업무직 7명(일반행정 6명·기록물관리 1명)과 기술직 7명(토목 3명·건축 2명·기계 1명·조경 1명)으로 나뉜다. 공사는 이번 채용에서 지역 인재에게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거주지 제한 제도를 다시 도입하기로 했다. 이는 지역 내 취업 기반을 강화하고,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확대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응시원서 접수는 오는13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며, 채용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분야별 자격요건과 전형 절차 등 세부 사항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형은 오는 5월 16일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인성검사와 면접을 거쳐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6월 8일 발표될 예정이다. 정명섭 사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 절차를 통해 역량 있는 지역 인재를 선발하겠다"며 “도시의 미래 가치를 창출하는 공기업에서 역량을 펼칠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이번 채용을 통해 조직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 청년 일자리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구대 김대경, 전국씨름선수권 '선수권부' 정상 고·대·실업 통합 경쟁서 경장급 우승…프로 진출 발판 마련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대학교 씨름부 김대경이 국내 최고 권위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며 차세대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다. 김대경은 '제80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 선수권부 개인전 경장급(75㎏ 이하)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선수권부는 고등부·대학부·일반부(실업팀) 선수들이 계급 제한 없이 맞붙는 최고 수준의 경쟁 무대로, 이번 우승은 의미가 더욱 크다는 평가다.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제천시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렸으며, 전국 120개 팀 1,075명의 선수가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김대경은 총 119명이 출전한 경장급 경기에서 준결승에서 춘천기계공고 장주혁을 2대 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어 결승전에서는 실업팀 영월군청 소속 이현서를 2대 1로 제압하며 정상에 올랐다. 대구대 씨름부 주장인 김대경은 “최고 권위의 선수권부에서 우승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그동안 결과가 따라주지 않아 힘든 시기도 있었지만, 이번 우승을 계기로 더욱 노력해 프로 무대에 진출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병찬 감독은 “시즌 초 기대에 못 미친 성적을 만회하기 위해 선수들과 함께 준비해 왔다"며 “값진 성과를 거둔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다음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대 씨름부는 대학부 개인전에서도 성과를 냈다. 김대경은 대학부 경장급에서 3위를 기록했으며, 박주환(스포츠레저학과 4학년)은 대학부 장사급(140㎏ 이하)에서 3위에 올랐다. 대구대는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층 경쟁력과 저력을 입증하며 대학 씨름 강호로서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영남대, 인골 DNA로 신라 사회 밝혀...“고대 한반도 친족 구조 첫 규명" 족내혼·근친혼 유전학적 입증…순장 가족 단위 확인 등 학계 파장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남대학교가 인골 기반 고유전체 분석을 통해 고대 한국인의 친족 관계와 혼인 풍습을 최초로 규명하며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문헌과 고고학 추정에 머물던 신라시대 사회 구조가 유전학적으로 입증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연구는 영남대 박물관 김대욱 학예연구원을 중심으로 세종대·서울대 연구진과 독일 막스플랑크 진화인류학 연구소가 참여한 국제공동연구로 진행됐다. 연구팀은 경산시 '임당동‧조영동 고총군'에서 출토된 고대 인골을 분석해 삼국시대 지역 사회의 친족 네트워크를 복원했다. 총 44개 무덤에서 출토된 78명의 유골에서 DNA를 추출해 생물학적 관계를 규명한 결과, 당시 지역 사회에서 족내혼과 근친혼이 실제로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는 '삼국사기' 등에 기록된 왕실 중심의 근친혼 사례를 넘어, 지방 사회에서도 유사한 혼인 구조가 존재했음을 과학적으로 입증한 첫 사례다. 특히 유럽 고대 사회에서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여성 족외혼 중심 구조와 달리, 한반도 고대 사회의 독특한 혼인 양상이 확인되면서 국제 학계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연구는 순장 풍습의 실체도 새롭게 밝혀냈다. 동일 무덤 내 순장자들이 부모-자식, 형제 관계로 확인되면서 특정 인물을 위해 가족 단위가 함께 순장된 사실이 드러났다. 반면 무덤 주인과 순장자 간에는 직접적인 친족 관계가 드물어, 신분에 따른 계층 분리가 존재했음을 시사한다. 또한 인접한 무덤 주인 간 실제 부부 관계가 유전적으로 확인되면서, 고총군 내 연접분이 부부 묘일 가능성도 한층 설득력을 얻었다. 더불어 친족 관계가 특정 권역에 국한되지 않고 고총군 전체에 걸쳐 연결된 점도 확인돼 당시 지역 공동체의 구조적 특성을 새롭게 조명했다. 연구팀은 향후 고유전체 분석을 확대해 삼국시대 지역 사회의 이동성과 질병, 생활상까지 복원할 계획이다. 고대 병원균 DNA와 유전 질환, 스트레스 흔적 등을 분석해 보다 입체적인 역사 재구성을 시도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과학진흥협회가 발행하는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에 4월 9일 게재됐다. 김대욱 학예연구원은 “한반도 고대인의 친족 관계를 다룬 유전학 연구는 아직 부족한 상황"이라며 “이번 연구를 계기로 고유전체 기반 연구가 활성화돼 한국 고대 사회에 대한 이해가 한층 깊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성과는 고고학과 유전학을 결합한 융합 연구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와 함께, 한국 고대사 연구의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 계기로 주목받고 있다. ◇수성구, 생명존중 캠페인 강화....“봄철 자살 고위험 시기" 생명지킴이 교육·상담 연계 확대…지역사회 안전망 촘촘히 구축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수성구가 자살 위험이 높아지는 봄철을 맞아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자살 예방을 위한 대응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다. 수성구보건소와 수성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3월부터 5월까지 이어지는 '자살 예방 집중 관리 기간'에 맞춰 지역사회 대상 집중 홍보와 예방 활동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계절 변화와 신학기, 취업 시즌 등이 맞물리는 봄철은 자살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아지는 시기로, 선제 대응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센터는 정신건강 캠페인과 함께 '자살 예방 도움 기관' 안내문을 배포하는 등 주민 인식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단순 홍보를 넘어 실제 위기 상황에서 즉각적인 도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상담 및 지원 체계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특히 지역 주민과 유관 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교육'을 확대 운영하며 지역사회 기반 대응력을 강화하고 있다. 해당 교육은 자살 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전문기관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고위험군 발굴과 신속한 개입 체계 구축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수성구는 이번 집중 기간 동안 위기 대응 체계를 상시 가동하고, 자살 고위험군 관리와 상담 연계를 강화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한층 촘촘히 구축할 계획이다. 여수환 수성구보건소장은 “봄철은 자살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주변의 작은 관심과 따뜻한 말 한마디가 생명을 살릴 수 있다"며 “도움이 필요한 구민 누구나 신속하게 상담과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우울증 및 자살 예방을 위한 상시 상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위기 상황 시 자살 예방 상담전화(109)와 정신건강 상담전화(1577-0199)를 통해 24시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계명대 동산의료원, 국가 기초연구사업 12건 선정 '쾌거' 핵심·신진연구 고른 성과…연구중심병원 경쟁력 재확인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이 정부 기초연구사업에서 대규모 과제를 따내며 연구중심병원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계명대 동산의료원은 소속 의과대학과 간호대학 교원 12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6년도 상반기 기초연구사업(개인연구)' 신규 과제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창의적·도전적 기초연구를 지원하는 국가 전략사업에서 거둔 성과로, 연구 경쟁력과 성장 기반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평가다. 이번 선정은 '핵심연구'와 '신진연구' 분야에서 고르게 나타났다. 중견 연구자로의 도약을 지원하는 핵심연구에서는 유형 A·B 및 도약형 과제에 의과대학과 간호대학 교원이 고루 포함되며 균형 잡힌 연구 역량을 입증했다. 미래 연구를 이끌 신진연구 분야에서도 7명의 교원이 유형 A·B 과제에 선정되며 젊은 연구진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는 의료원의 지속 가능한 연구 생태계 구축과 연구 저변 확대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선정된 연구진은 향후 최대 5년간 과제별로 1억6천만 원에서 6억4천만 원 규모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안정적인 환경에서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계명대 동산의료원은 연구중심병원 1기 인증 이후 연구 활성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교원들의 적극적인 연구 참여와 함께 연구처의 체계적인 지원, 연구계획서 고도화 컨설팅이 결합되며 이번 성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배재훈 의료원장은 “기초연구는 미래 의학 혁신의 출발점"이라며 “연구자 중심 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해 창의적 연구가 의료 혁신으로 이어지는 세계적 수준의 연구중심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지역 의료기관의 연구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동시에, 국내 기초의학 연구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수원 톺아보기] 민선 8기 이재준호, 민원 행정도 바꿨다…새빛민원실로 “시민 삶에 닿는 행정” 견인](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60409.1da02c5a99df499380d2da6da9f03bb3_T1.png)
![[기자의 눈] 민형배 의원의 발자취](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60408.e5a4731d1a1b4e3aab210d9f01671b45_T1.jpg)
![[패트롤] 익산시-원광대-심보균 익산시장 예비후보](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60409.0d6c98967ace4ae18f604387fd8358d0_T1.jpg)
![[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포천시](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60409.cc85a65258944b0f8e7de16c2b722ab6_T1.jpg)






![[EE칼럼] 석유공급 위기가 몰고 올 에너지전환 정책의 방향은?](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40311.b55759f13cc44d23b6b3d1c766bfa367_T1.jpg)
![[특징주] 에이피알, 1분기 호실적 전망에 장중 최고가](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51208.1c01c3e92eae4fc185081c158e5ec207_T1.jpg)
![[특징주] 피플바이오, 감사의견 ‘적정’에 상한가…환기종목 해제 효과](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60409.140f62634e82416ca7911069dc52881c_T1.png)
![호르무즈 해협 재봉쇄 가능성에 코스피·코스닥 장 초반 약세 [개장시황]](http://www.ekn.kr/mnt/thum/202604/rcv.YNA.20260409.PYH2026040902490001300_T1.jpg)
![[EE칼럼] 자원 안보 시대, 한국과 캐나다의 전략적 연결](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40401.903d4dceea7f4101b87348a1dda435ac_T1.jpg)
![[EE칼럼] 핵추진잠수함 도입, 신속한 정책 결정이 필요하다](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40314.f6bc593d4e0842c5b583151fd712dabc_T1.jpg)
![[신연수 칼럼] 브라보! K-반도체](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60407.96255222cfb14deeafff0f21f9a1b6ab_T1.jpg)
![[이슈&인사이트] 새로운 중앙아시아가 온다](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40326.09f8484dda394d9fbc22863b5ffdb0ff_T1.jpg)
![거래소가 ‘저녁이 없는 삶’ 만든다 [데스크 칼럼]](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51109.63f000256af340e6bf01364139d9435a_T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