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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과천시-부천시-시흥시-안양시-의왕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난 12일 관내 주요 정비사업 현장과 과천지식정보타운 일대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타 도시에서 발생한 공사 현장 안전사고를 계기로 주요 정비사업 현장과 대규모 개발사업 구역의 안전관리 실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시민 이용 시설물 안전성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신계용 시장은 과천지식정보타운을 비롯해 주요 사업 현장에 들러 공공시설물, 교량, 문화체육시설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기반시설 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또한 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위험 요소와 시설물 운영-관리 체계 전반을 살폈다. 이번 점검을 통해 과천시는 해체 및 철거 공정의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는 한편, 신규 조성 시설물 인수인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취약 요소도 함께 점검했다. 확인된 사항은 향후 정비계획과 시설물 보완 과정에 반영해 안전 공백을 없앤다는 방침이다. 신계용 시장은 “최근 발생한 타 지자체의 안전사고를 반면교사로 삼아 우리 시 역시 주요 정비 현장과 신도시 개발지 안전망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며 “시민이 이용하는 시설물과 방음터널 등 전반에 걸쳐 안전관리 체계를 꼼꼼히 점검하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는 앞으로도 주요 공사 현장과 기반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지속 실시하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점검-관리해 안전사고 예방에 힘쓸 계획이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는 민간 전문가와 함께하는 우수건축물 벤치마킹을 위해 서울공예박물관을 지난 11일 방문했다. 서울 종로구에 소재한 서울공예박물관은 리모델링을 통해 조성된 공공건축물 우수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2023년 '대한민국 국토대전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벤치마킹에서 부천시는 서울공예박물관 설계에 참여한 송하엽 부천시 총괄건축가의 현장 설명을 통해 건축 프로젝트 개요와 기획 배경, 공간 구성 전략과 주요 설계 개념을 공유했다. 특히 민간 전문가, 공무원, 대학생이 함께 참여해 공공건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 중심 실무 경험을 공유하는 계기가 됐다. 부천시는 공공건축 품질 향상과 공무원의 건축 역량 강화를 위해 작년부터 민간 전문가와 함께하는 벤치마킹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참여 대상을 관내 건축학과 대학생까지 확대해 미래 건축 인재에게 현장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부천시는 향후 영등포 제3스포츠센터, 등촌동 어울림플라자 등 우수 공공건축물을 대상으로 벤치마킹을 이어갈 계획이다. 장환식 부천시 주택국장은 14일 “이번 벤치마킹은 민간 전문가와 공무원, 대학생이 함께 참여해 전문성과 경험을 공유한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교류를 통해 공공건축 역량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농가의 판로 확대와 로컬푸드 소비 활성화를 위해 오는 6월27일부터 8월23일까지 연꽃테마파크 일원에서 '2026년 시흥시 농부장터'를 운영한다. 시흥시 농부장터는 지역에서 생산한 신선한 농산물과 가공품을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로 운영된다. 올해 농부장터는 하중동 연꽃테마파크에서 7주간 매주 토-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총 14회 운영된다. 다만 혹서기인 8월1일부터 9일까지는 휴장한다. 농부장터에는 공개모집과 심사를 거쳐 선정된 농가와 업체가 참여한다. 총 16개 부스가 운영되며 농산물 판매 부스 11개와 농산물 가공품 판매 부스 5개로 구성된다. 방문객은 시흥에서 생산된 제철 농산물과 다양한 가공품을 현장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다. 개장일에는 장터 이용객을 대상으로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하며, 참여자 선착순 100명에게 시흥 대표 쌀인 '햇토미' 500g을 증정한다. 시민 의견을 수렴해 농부장터 운영 완성도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또한 농부장터 활성화를 위해 1만원 이상 구매자에게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3개 부스 이상에서 구매한 방문객에게 제공되는 '폐현수막 장바구니'는 정왕4동 함현공원 작은도서관 봉사회가 직접 제작-후원한 물품으로, 자원순환과 환경보호 의미를 담아 눈길을 끈다. 재활용 공예 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시민은 버려지는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이를 통해 자원순환 가치와 지속가능한 소비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번 농부장터를 통해 시흥시는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직거래 문화를 확산하는 한편, 로컬푸드 가치와 친환경 소비문화를 시민에게 널리 알릴 계획이다. 김익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14일 “시흥시 농부장터는 시민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상생 모델"이라며 “자원봉사회가 함께하는 재활용 프로그램을 통해 농산물 직거래 의미를 더 깊이 있게 되새기는 뜻깊은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반려인과 반려견이 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신규 반려견 놀이터 2곳을 조성하고 오는 16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반려동물 양육 가구 증가에 대응해 시흥시는 반려견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확충하고 체계적인 관리와 이용 환경 개선을 통해 성숙한 반려문화 조성에 나설 방침이다. 먼저 배곧동 한울공원 내 반려견 놀이터는 기존 2개 구역에서 4개 구역으로 확대 운영된다. 총 5000㎡ 규모 시설에는 기존 대형견 구역과 중-소형견 구역에 더해 초소형견(5kg 미만) 전용 구역과 체급 구분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프리존이 새롭게 조성됐다. 시흥시는 체구가 작은 초소형 반려견이 더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는 독립 공간을 마련하는 한편, 체급과 관계없이 반려견 간 자유로운 교감을 원하는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프리존을 신설했다. 이를 통해 반려견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이용 편의성도 크게 향상될 것이란 전망이다. 정왕동 축구장 인근에는 힘찬공원 반려견 놀이터가 새롭게 문을 연다. 총 800㎡ 규모로 조성된 시설은 대형견과 중-소형견 구역으로 분리 운영된다.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시설 점검과 이용자 의견 수렴을 진행한 뒤 23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특히 힘찬공원 반려견 놀이터는 무인 운영 방식이 적용된다. 이용자는 입구에 설치된 정보무늬(큐알코드)를 통해 입장할 수 있다. 두 반려견 놀이터 모두 동물등록을 마친 반려견만 입장이 가능하며 보호자 동반이 필수다. 맹견과 질병이 있는 반려견, 발정 중인 반려견도 입장이 제한된다. 또한 이용자는 입-퇴장 시 목줄을 반드시 착용해야 하며, 반려견을 상시 관찰-통제하고 체급에 맞는 구역을 이용해야 한다. 시설 내 흡연과 음식물 반입은 금지되며, 물림 사고 등 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분쟁에 대한 책임은 반려견 소유자에게 있다. 허정임 동물축산과 동물복지팀장은 14일 “반려인구 증가에 맞춰 반려견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확대했다"며 “체급별 분리 운영과 무인 입장 시스템 도입을 통해 안전하고 책임 있는 반려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는 앞으로도 반려동물과 시민이 함께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련 인프라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올바른 인공지능(AI) 활용을 위한 '2026년 안양AI로(路)자원봉사' 참여 기관을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 안양AI로(路)자원봉사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디지털 윤리 교육과 콘텐츠 제작 활동을 통해 청소년이 AI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책임감 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교육 내용은 안양시자원봉사센터-지역아동센터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 의견이 반영된 △디지털 윤리 및 생성형 AI 이해 △생성형 AI를 활용한 이미지-영상 제작 △AI 활용 음악 및 로고송 제작 △기관 홍보 콘텐츠 제작 및 발표회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사업은 자원봉사자가 기관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교육 방식으로 진행되며 관내 지역아동센터 청소년(14~16세)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기관별로 총 4회씩 운영되며, 1차(7~8월) 5개 기관, 2차(12월~2027년1월) 5개 기관 등 10개 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지역아동센터는 신청 기간 내 신청서를 공문으로 제출하면 되며, 세부 사항은 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안양시장)은 14일 “AI 기술이 일상으로 빠르게 확산하는 시대에 청소년이 올바른 디지털 시민의식을 갖추고 생성형 AI를 책임감 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지역아동센터는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권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경기도 주관 '2026년도 경기도 시-군 계약심사 운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각 시-군의 재정 건전성과 효율성 확보를 위한 계약심사 운영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평가했다. 의왕시는 사업담당자 전문성 강화 교육 실시를 비롯해 △계약심사 업무 매뉴얼 작성-배포 △계약심사제도 업무개선 노력 △계약심사 우수사례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계약심사는 공사, 용역, 물품 구매 등 각종 계약 체결 전 사업 적정성 등을 사전 검토해 예산 낭비를 막고 재정 건전성을 높이기 위한 핵심 제도로, 의왕시는 최근 3년간 계약심사 제도를 통해 매년 약 2%의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14일 “계약심사는 재정 건전성과 행정 투명성 확보를 위한 필수적인 제도"라며“계약심사 업무를 지속 개선해 나가고 공직자 역량를 강화해 투명한 예산운영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복대 ‘2026 외국인 유학생 채용관’ 참가…취업 지원 강화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외국인 유학생 채용 박람회인 '2026년 제18회 외국인 유학생 채용관 Global Talent Fair'에 참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유학생 채용관 행사에는 경복대 GKS(정부초청장학) 유학생 20여명이 참여해 취업을 향한 뜨거운 열정을 보였다. 유학생들은 국내 주요 기업들과의 채용 면접 및 설명회에 참여하고 취업 특강과 비자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외국인 유학생 채용관 Global Talent Fair는 한국 취업을 희망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채용 행사다.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 기업 약 100개가 참여해 채용 면접과 기업별 채용 설명회를 진행하며 글로벌 인재 발굴에 나섰다. 행사에 참여한 경복대 유학생들은 사전에 직접 채용 인터뷰를 신청해 현장 면접에 임하는 등 적극적인 태도로 취업 문을 두드렸다. 또한 한국 취업 시장이 낯선 유학생을 위해 마련된 취업 특강, 1:1 맞춤형 컨설팅, 체류 비자 상담, 정부 취업 프로그램 소개 등 다채로운 세션에 참여하며 실질적인 취업 정보를 얻고 역량을 다졌다. 경복대 국제교육처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가 우리 경복대 GKS 유학생들에게 국내 기업으로 취업 장벽을 낮추고 실무적인 취업 준비를 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경복대는 세계 각국에서 온 유학생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우수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안양시-양평군-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문화의집은 세계화 시대를 이끌어갈 청소년 인재 양성을 위해 구리시 자매도시인 중국 진황도시 청소년과 함께하는 '청소년 국제교류 홈스테이' 참가자를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2008년부터 지속 추진해 온 대표적인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으로, 구리시와 진황도시는 2019년 우호교류 협약 체결, 2021년 자매결연을 계기로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현재까지 총 13회에 걸쳐 상호 도시 방문과 홈스테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양국 청소년 간 우정을 쌓아왔다. 작년에는 구리시 청소년대표단이 중국 진황도시와 베이징을 방문해 중국 역사와 문화를 체험했으며, 올해는 진황도시 청소년이 구리를 방문해 한국 문화를 경험할 예정이다. 이번 모집을 통해 선발된 홈스테이 호스트 가정의 청소년은 내달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국제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참가자는 환영 만찬을 비롯해 △세계적 청소년교류활동 △한국문화 협업 임무 △롯데월드타워와 롯데월드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문화를 소개하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또래 청소년과의 교류와 소통을 통해 국제적 역량과 감각을 키우고,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뜻깊은 경험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구리시청소년재단 관계자는 “중국 진황도시와 함께하는 이번 청소년 국제교류 홈스테이 프로그램이 미래 주역인 청소년이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진황도시와 우호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청소년이 세계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국제교류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참가를 원하는 홈스테이 호스트 가정은 구리시에 거주하거나 재학 중인 중학생 자녀가 있는 가정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누리집(guriyouth.go.kr/guriyouthcenter) 공지 사항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오는 19일까지 관내 소상공인의 우수제품 홍보와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팝업스토어 '베스트 픽 데이(Best Pick Day)' 참여 소상공인을 모집한다. 지역상권 한계를 넘어 소상공인에게 새로운 고객 접점을 제공하기 위해 남양주시는 평내체육문화센터 공공 공간을 활용해 소상공인과 시민이 함께하는 상생 한마당을 조성하고 실질적인 매출 증대와 브랜드 홍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행사는 오는 29일 평내체육문화센터 지하 1층 정문 앞에서 열린다. 관내 소상공인의 우수제품을 전시-판매하는 팝업스토어 형태로 운영되며, 시민은 관내 질 좋은 상품을 살펴보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소상공인은 오는 19일까지 남양주시 누리집 공고문을 확인한 뒤 신청서를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행사 개최 장소를 고려해 남양주시는 평내동과 호평동 소재 소상공인을 우선 모집-선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제품 경쟁력과 행사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 참여업체를 선정한다. 세부 사항은 남양주시 지역경제과 상권지원센터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남양주시는 이번 행사가 소상공인에게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소비자 반응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상품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향후 남양주시는 이번 행사 성과를 농밀하게 분석해 권역별 확대 운영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이달 29일부터 내달 4일까지 6일간 '2026년 아이사랑 온(ON)가족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영유아와 부모가 함께 소통하며 건강한 양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다. 각종 프로그램은 안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비롯해 아이사랑놀이터, 성결대학교, 지역 체험기관 등에서 운영된다. 바쁜 맞벌이 부모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부모 교육과 부모-자녀 관계 진단 검사도 병행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영아 전문 공연 '꿈틀ON' △그림책'주먹이'와 함께하는 연극 놀이 △아이사랑놀이터 스탬프 투어 △부모-자녀 상호 작용 검사 및 연계 부모 교육 '우리 아이와의 거리 1cm' △미술로 보는 마음 이야기'엄마, 아빠이기 전에 나' △원예-도자기 힐링 체험 △유아요리교실 △엄마 요리 교실 '우리 가족 소풍 도시락 만들기' △장난감나라 나눔 행사 및 온라인 경매 등이 있다. 특히 36개월 이하 영아의 발달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공연'꿈틀ON'은 아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며 교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울러 장난감 온라인 경매 수익금은 연말 지역사회에 기부해 나눔 문화를 확산할 방침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15일 오후 1시부터 안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aycteducare.go.kr)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2026년 아이사랑 온(ON)가족 페스티벌 관련 세부 내용은 안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이나 공식 누리소통망(SNS) 채널을 참고하면 된다. 박성진 안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13일 “이번 행사에서 영유아 가족이 놀이와 교육을 통해 서로 깊이 교감하며 함께 웃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육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내실 있는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행사를 지속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관계부서 공무원과 용역사 관계자가이 참석한 가운데 양평군은 '북한강대교 건설사업 기본계획용역' 보고회를 지난 11일 군수 집무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북한강 양수대교와 신청평대교 사이 약 23km 구간의 교량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북한강대교 건설 필요성과 사업 추진 방향을 점검하고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도출된 주요 검토 사항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용역사는 이날 보고를 통해 남양주시 화도읍 금남리와 양평군 서종면 수입리를 연결하는 교량 건설 구상과 함께 교통 여건, 지역 개발계획, 경제성 및 사업 추진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내용을 설명했다. 특히 참석자는 북한강 횡단 교량이 설치될 경우 지역 간 접근성 향상과 생활권 연계 강화는 물론 교통 분산 효과와 관광 활성화 등 다양한 파급 효과가 기대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향후 상위계획 반영과 국-도비 확보를 위한 관계기관 협의 방안도 심도 있게 논의를 진행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보고회에서 “현재 북한강 양수대교에서 신청평대교까지 장거리 구간에 횡단 교량이 없어 주민 이동과 지역 간 교류에 불편이 있다"며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면밀하게 검토해 사업 필요성과 타당성을 보완하고 향후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가 시민 알권리 충족과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 향상을 위해 수질 정보와 생산-공급 과정 등을 담은 를 발간했다. 수돗물 품질보고서에는 취수지점부터 수도꼭지까지 수돗물 생산-공급 과정과 원수 수질 현황, 먹는물 수질기준, 수질검사 결과 등 시민이 궁금해하는 수돗물 관련 정보가 수록돼 있다. 하남시는 하천 생활환경 기준 '매우 좋음' 또는 '좋음' 등급에 해당하는 양질의 한강 원수를 취수해 정수 처리하고 있다. 작년 상수원수와 정수, 수도꼭지 수질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 결과, 먹는물 수질기준 전 항목에서 적합 판정을 받아 안전성을 입증했다. 하남시는 안전한 수돗물 생산과 공급을 위해 '하남시 수돗물평가위원회 설치 조례'에 따라 전문가와 시민 등으로 구성된 수돗물평가위원회를 분기별로 운영하고 있다. 수돗물평가위원회는 수질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수질 관련 문제점 분석과 개선 방안 마련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며 수돗물 품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정수장에서 생산된 수돗물이 각 가정에 공급될 때까지 안전하고 깨끗한 수질이 유지될 수 있도록 노후 상수도관 교체-개량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환경경영체계 구축 노력을 인정받아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환경경영시스템 ISO14001 인증을 획득하는 등 시민에게 보다 더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전일 상수도과장은 13일 “2025년 한 해 동안 하남시 정수장에서 생산한 수돗물은 수질기준을 초과하거나 위반한 사례가 단 한 건도 없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수질 관리를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하남시 수돗물 품질보고서는 하남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도서관에서도 책자 형태로 일독할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다주택자 이어 이번엔 불법증축...국힘, 연일 ‘한성숙’ 공세

국민의힘이 13일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의 사퇴를 요구했다. 한 후보자가 자신이 소유한 건물의 불법 증축을 방치하다가, 후보자 지명 직후 철거했다는 이유다. 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한 후보자는 자신이 소유한 서울 종로구 건물의 불법 증축 사실을 인지하고도 장기간 시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인사청문회에서 (관련 문제에) 신속히 조치하겠다고 했지만, 이후에도 시정명령과 강제이행금 부과를 돈으로 때웠다"고 지적했다. 박 대변인은 “그러다가 총리 (후보자) 지명 이후 뒤늦게 철거에 나섰다"라며 “책임 있는 공직자의 모습이 아닌, 국민 눈높이에 맞춘 급조된 면피성 조치"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은 한 후보자를 향해 '슈퍼 다주택자'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한 후보자가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 요청안에 따르면 한 후보자 본인 명의 재산은 부동산 30억6648만원, 예금 103억2387만원, 주식 20억6583만원 등 총 250억882만원이다. 이 중 한 후보자는 서울 종로구 삼청동 단독주택(15억원)과 경기 양평군 양서면(6억3000만원) 단독주택을 보유했다. 경기 양주시 광사동에 소재한 단독주택은 지분 10분의 1(697만원)도 보유했다. 지난해 재산 신고에 포함된 서울 송파구 잠실동 아파트는 매각했다. 이 과정에서 약 30억원에 가까운 시세차익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한 후보자는 본인에게 제기된 신상 문제에 대해 국민 앞에 송구하다는 입장을 밝히고, 상응 조치를 적극 취하고 있다"고 옹호했다. 그는 국민의힘을 향해 “본말전도식 흠집내기를 중단하라"고 부연했다. 한편, 한 후보자는 이달 9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다른 주택 처분 계획이 있나'는 질문에 “지금 계속 진행 중으로, 계속 내놓고 있다"고 밝혔다. 야당 측의 다주택 관련 문제 제기에 대해서는 “청문회 때 또 말씀드리겠다"고 했다. 나유라 기자 ys106@ekn.kr

이재용 “이탈리아, 삼성에 특별...밀라노 가구쇼 영감 원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한 국내 대표 기업인들이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한-이탈리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행사에 참석해 이탈리아 기업과 협력을 확대하자고 제안했다. 12일(현지시간)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브리핑에서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참석자들의 주요 발언을 소개했다. 이번 행사는 이재명 대통령의 이탈리아 국빈 방문을 계기로 열렸으며, 양국 정부, 경제계 인사 42명이 참석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구자은 LS그룹 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성김 현대자동차 사장, 김동춘 LG화학 사장, 최수연 네이버 대표, 문재영 HD건설기계 사장, 김종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장, 김정수 삼양식품 회장,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탈리아 측에서는 안토니오 타야니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 조르조 마르시아이 이탈리아경제인연합회 부회장, 핀칸티에리, 탈레스 알레니아 스페이스 이탈리아, 스파클, 에니라이브, 페라리, 키코 밀라노 등이 참석했다. 양국 기업인들은 인공지능(AI), 항공우주 등 첨단산업, 재생에너지 등 분야에서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이탈리아는 삼성에게 특별한 국가"라며 “밀라노 가구쇼 등은 놀라운 영감의 원천이 됐고, 삼성의 최고 디자인책임자도 이탈리아 출신"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과학 강국인 이탈리아와 기술 혁신의 한국이 힘을 합치면 다양한 첨단산업 분야에서 협력 확대가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실제 삼성디스플레이는 페라리 전기 스포츠카 '페라리 루체'에 차량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4종을 단독으로 공급한다. 해당 패널은 운전석 앞 드라이버 비너클, 공조시스템과 미디어 기능을 제어하는 중앙 제어 패널, 뒷자석 제어 패널 등에 탑재된다. 구자은 LS 회장은 최근 이탈리아와 협업 성과를 소개하며 “이탈리아와 전력 인프라 분야에서 실질적 성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친환경 소재, 에너지 인프라 등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양국 경제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탈리아 기업인들도 우리나라 기업인들의 제안에 화답했다. 베네데토 비냐 페라리 최고경영자(CEO)는 “한국은 끊임없이 영감을 주는 시장이자 고향과 같은 국가"라며 “전통적인 럭셔리카 진출 외에도 전동화, 디지털화에서 한국과 공동 연구개발(R&D) 등을 통해 협업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존 엘칸 페라리 회장은 이재용 회장과 27년 된 친구 사이다. 이 회장은 과거 페라리의 사외이사를 지낸 바 있다. 기업인들의 발언이 끝나고 이재명 대통령은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세계질서 속에서 한국과 이탈리아가 함께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기업인들에게 적극적으로 정책을 건의해달라고 요청했다. 이 대통령은 “개별 부처가 처리하기 어려운 건의는 대통령 정책실로 직접 해달라"고 당부했다. 나유라 기자 ys106@ekn.kr

장동혁, 김민석에 “재선거 논의하자”...여당 “구태 중단하라”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6 ·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김민석 국무총리,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에 회동을 제안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을 향해 “투표용지 사태를 이재명 정부 흠집내기용 정쟁으로 악용하고 있다"라며 “구태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장동혁 대표는 13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쌍둥이 득표가 전국적으로 869건이나 나왔고, 세쌍둥이 득표도 15건이나 발견됐다"라며 “그런데도 선관위 진상규명위원회는 아예 조사 대상에서 배제했고, 선관위는 '확률적으로 가능하다'라는 말만 반복한다"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월드컵에서 우승할 확률이 약 0.35%다"라며 “확률적으로 가능하다는 말은 이럴 때 쓰는 것이고, 정말로 우승한다면 우리는 그걸 '기적'이라고 부른다"고 설명했다. 장 대표는 “전북에 이어 경기교육감 선거에서도 1700여표가 누락됐다"라며 “후보별 득표를 거꾸로 입력한 것도 발견됐다"고 했다. 그는 “전국 재선거를 실시해야 한다. 당장 특검을 출범시켜야 한다"라며 “김민석 총리는 선관위 해체까지 주장했고, 정청래 대표는 특검에 동의한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장 대표는 “오늘이라도 만나서 재선거와 특검을 논의하자"며 “형식이 무엇이든 상관없다. '3자 회동'도 좋다"고 제안했다. 그는 “이번에도 다수 의석으로 막을 수 있다고 믿는다면 큰 오산"이라며 “이미 잠실을 넘어 전국에서 민심이 들끓고 있다"고 지적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을 비판했다. 이주희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국민 참정권 보호에 국회가 온 힘을 모아야 할 시점에 (국민의힘이) 국가적 사태를 이재명 정부 흠집 내기용 정쟁으로 악용한다"라며 “구태를 즉각 중단하고 자중하라"고 밝혔다. 그는 “국민의힘은 소모적인 공세를 멈추고, 부정선거론에 동조하거나 재선거를 요구하는 당내 난맥상부터 정리하라"고 촉구했다. 이 대변인은 “선관위가 야기한 국민참정권 침해는 기구의 존립 의무를 다하지 못한 명백한 잘못이지만, 그것이 부정선거론자 주장의 정당화 근거는 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주당은 집권 여당으로 모든 역량을 동원해 이번 사태를 바로잡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부연했다. 나유라 기자 ys106@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와 고양특례시 보조금 지원을 받아 만들어진 창작뮤지컬 '행주대첩'이 오는 14일 오후 7시 행주산성 역사공원 무대에서 선보인다. 한국연극협회 고양지부가 주관하고 극단 씨네라마가 제작한 이번 공연은 임진왜란 당시 행주대첩 승리 역사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극 전체가 풍성한 음악과 노래로 이어지는 쏭쓰루(Sung-through) 형식이며 현대인 주인공 '마루'가 과거로 떠나는 타임슬립 스토리를 도입해 몰입감을 높였다. 이번 무대는 국내 정상급 제작진과 출연진이 의기투합했다. '극작계 대부' 양수근 작가, 김미란 작곡가, 2026년 백상예술대상 뮤지컬 부문 안무상 수상자 서병구 안무가 그리고 신택기 연출가가 참여해 작품 완성도를 높였다. 배우 라인업도 탄탄하다. '뮤지컬계 황태자' 홍경수가 권율 장군 역을, 예능 현역가왕 출신 가수 이승국이 바우 역을 맡았다. 여기에 20여명 전문 뮤지컬 배우가 역동적인 군무를 선보인다. 공연은 야외 본공연과 실내 공연으로 나눠 진행된다. 오는 14일 오후 7시 90분간 열랄 야외 공연은 행주산성 자연을 배경으로 압도적인 현장감을 선사한다. 이어 18일 오후 7시30분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서 70분간 열릴 실내 공연은 '해설이 있는 뮤지컬' 형태로 진행돼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18일 진행되는 실내 공연은 전 관람석 무료로 진행되며, 관람 예약은 한국연극협회 고양지부로 문자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조윤경 문화예술과 팀장은 13일 “이번 뮤지컬은 지역 역사 자산을 고품격 문화 콘텐츠로 재탄생시킨 대표적인 사례"라며 “많은 시민이 생생한 무대를 즐기며 행주대첩의 뜨거운 감동을 온몸으로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산업진흥원이 웹콘텐츠 산업을 이끌어갈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웹툰-웹소설 작가 양성 아카데미 교육생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인공지능(AI) 특화 콘텐츠 창작자 양성 지원 사업' 일환으로, AI 도구를 활용한 웹툰, 웹소설 기획 및 제작 실습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웹툰 과정은 내달 9일부터 매주 목요일 고양영상미디어센터에서, 웹소설 과정은 내달 11일부터 매주 토요일 고양문화창조허브에서 예비 및 현직 창작자 30명 내외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AI를 보조도구로 활용한 스토리 기획, 캐릭터 생성, 이미지 제작 등 실습 중심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현장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수강 신청은 오는 24일까지 가능하며 전액 무료다. 세부 사항은 고양산업진흥원 누리집(gip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양산업진흥원은 웹툰-웹소설 등 부가가치가 큰 웹콘텐츠 IP를 발굴하고, 우수 창작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IP 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고양시 특화 웹콘텐츠 산업을 지속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기형 김포시장직 인수위원회가 김포시민 100여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시민과 함께 소통으로 김포대도약을 이뤄내겠다고 지난 12일 천명했다. 특히 이기형 김포시장 당선인은 위촉식에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시민이 체감하는 시정 비전과 김포 발전 전략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날 오후 1시 김포시청 제3별관 대강당에서 인수위는 자문위원 위촉식을 갖고 행정-복지, 도시-경제 등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시민-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인수위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시민을 대거 참여시켜 자문위원 전문성과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시민 체감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위촉식 직후 행정복지 소위원회와 도시경제 소위원회는 각각 김포시청 제3별관 대강당과 김포시의회 4층 나눔실에서 회의를 이어갔다. 한 자문위원은 “그동안 김포에서 활동했던 경험이 김포시정 발전에 밑거름이 된다고 생각하니 뿌듯하다. 내가 살고 있는 김포 도약을 위해 역량을 올곧이 쏟아부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자문위원도 “오랜 시간 김포에서 활동한 현장 전문가들 의견을 시정에 반영시켜 나가겠다는 의지가 참 반갑다. 집단지성이 바탕이 된 전략이 김포시정 도약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기형 당선인은 위촉식에서 “민선9기는 시민 목소리가 모여 김포 대도약을 이뤄내겠다. 시민이 주권자임을 체감하는 시정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민선9기 인수위원회는 오는 20일까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이후 보고회를 통해 인수위 활동 결과가 발표된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 동안 오남호수공원에서 2026년 제39회 수상레저 스포츠 국가대표 선발전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남양주시가 주최하고 대한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협회가 주관한다. 전국 선수 350명이 참가해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웨이크서핑 등 3개 종목에서 자웅을 겨룬다. 이번 선발전은 국가 공인 전국 단위 대회로 치러지며, 남양주에선 처음 열리는 수상레저 스포츠 국가대표 선발전이다. 대회 기간에는 방문객 1000명 이상 오남호수공원을 찾을 것이란 예측이다. 남양주시는 이번 대회 유치를 계기로 수상레저 중심도시로서 위상을 높이고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를 함께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개회식은 12일 오후 4시30분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오후 5시부터 열렸다. 식전 행사에는 태권도 시범단공연과 수상레저 플라이보드 쇼가 약 30분간 진행됐다. 4일간 이어지는 모든 경기는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이태국 생태하천과장은 13일 “남양주에서 처음 열리는 국가대표 선발전인 만큼 차질 없이 준비해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며 “수상레저 매력을 널리 알려 남양주가 전국 최고 수상레저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수상레저 스포츠 국가대표 선발전을 앞두고 해병대전우회와 오남읍 사회단체는 선수와 방문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오남호수공원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에 힘을 보탰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북부 섬유-패션-봉제 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 기반 제조모델 '메이드 인 양주(Made in Yang-ju)'가 국내 대표 고급 패션 유통 플랫폼 8DIVISION과 손잡고 새로운 성장 모델 구축에 나선다.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 동안 서울 명동 8DIVISION 매장(서울 중구 퇴계로18길 31)에서 'GENERATION NEXT 2026'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와 8DIVISION이 공동 기획한 디자이너 브랜드 육성 프로그램으로, 국내 최초 지역 기반 제조 생태계와 전문 유통망을 연계해 브랜드 성장과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8DIVISION은 2011년 설립 이후 국내외 디자이너 브랜드를 발굴-소개해 온 대표 독립 편집숍으로, 업계에서 높은 영향력을 가진 플랫폼으로 평가받고 있다. GENERATION NEXT 2026은 8DIVISION이 운영하는 차세대 디자이너 발굴 프로젝트로, 작년 약 200개 브랜드가 지원해 단 3개 브랜드만 선정될 만큼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업계 관심을 모았다. 이번 기획전은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의 '메이드 인 양주(Made in Yang-ju)' 브랜딩 전략을 기반으로 추진된다. '메이드 인 양주'는 원단 개발부터 디자인, 생산까지 전 과정을 양주를 기반으로 수행하는 제조 생태계 모델로, 지역 제조 경쟁력을 글로벌 브랜드 성장 동력으로 연결을 목표로 한다. 참여 브랜드는 △오로카와(김경택) △세르크(김아란) △데이콜미(양환) △아지엔(윤찬욱) △에르바이에러리스트(정영록) 등 5개 브랜드다. 이들 브랜드는 모두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에 입주한 기업으로 양주의 제조 인프라와 디자인 역량을 기반으로 성장해 왔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시장성과 브랜드 경쟁력을 검증받게 된다.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는 이번 협업을 통해 국내외 유통 채널 확보와 시장 검증을 동시에 지원하고, 지역 제조기업과 디자이너 브랜드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정수 기업지원과장은 13일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 제조 생태계와 디자이너 창작 역량, 그리고 전문 유통망이 연결되는 새로운 성장 모델"이라며 “양주 기반 제조 경쟁력이 글로벌 유통 채널과 만나 새로운 성공 사례를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멕시코-미국-캐나다 등 북중미 3국에서 홍역이 유행함에 따라 여름 휴가철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시민에게 홍역 예방수칙 준수를 13일 당부했다. 멕시코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기준 멕시코 내 홍역 확진자는 1만1111명(사망 14명)으로 작년(6608명) 대비 약 1.7배 증가했다. 미국과 캐나다에서도 각각 1983명, 1042명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북중미 공동 개최 국제행사를 앞두고 3개국 모두 홍역이 유행하는 상황이다. 국내 홍역 환자도 증가세다. 국내 환자는 2023년 8명, 2024년 49명, 2025년 78명으로 늘었으며, 올해도 환자가 보고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해외 감염 후 입국하는 사례가 발생할 경우, 지역사회 내 전파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홍역은 공기-비말을 통해 전파되는 전염력이 매우 강한 감염병으로, 면역이 없는 사람이 환자와 접촉하면 90% 이상 감염될 수 있다. 주요 증상은 38℃ 이상 고열, 발진, 기침, 콧물, 결막염 등이며 잠복기는 7~21일이다. 이에 파주보건소는 해외여행 전 홍역 예방백신(MMR) 2회 접종 여부 확인을 권고했다. 접종 기록이 없거나 접종 여부가 불확실한 경우에는 출국 최소 4주 전 의료기관에 들러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예방접종 내역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해외여행 후 발열-발진 등 홍역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에 들러 진료받고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을 반드시 알리라고 권했다.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대중교통 이용은 최소화해야 한다. 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13일 “홍역은 백신 접종으로 예방이 가능한 감염병"이라며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반드시 예방접종 여부를 확인하고, 마스크 착용과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앞으로도 해외 유입 감염병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시민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을 위한 홍보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경기도교육청-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정성평가 11건 우수사례 및 정량평가 목표달성률 99%로 우수 선정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6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정성평가 1위, 정량평가 3위로 우수성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도는 전년도 평가에서도 동일한 순위를 기록한 바 있다. 지방자치단체 종합평가 제도인 정부합동평가는 지자체가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와 국고보조사업, 국가주요시책 등을 중앙부처가 공동으로 평가한다. 이번 평가는 17개 시도의 2025년 실적을 바탕으로 112개 평가지표에 따라 실시됐다. 정부 제시 지표 중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정성평가에서 경기도는 11건이 선정돼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주요 선정 사례로는 자원봉사 및 기부 활성화 사업인 '기부의 씨앗을 심고, 온기의 봉사로 키워, 나눔 꽃을 피었습니다'를 비롯해 탄소중립 녹색성장 이행 분야의 기후정책,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노력이 포함됐다. 특히 드론과 인공지능을 활용해 안전점검을 수행하고 불법현수막 수거 보상 절차를 간소화한 '옥외광고물 스마트행정 우수사례'는 5년 연속 우수사례로 뽑혔다. 사회문제 해결 지표를 바탕으로 달성률을 비교하는 정량평가에서 도는 전년 대비 1%p 상승한 99%의 달성률을 보였다. 김병연 경기도 기회전략담당관은 “체계적인 실적관리와 맞춤형 컨설팅이 이번 성과를 이끌었다"며, “앞으로도 대도민 행정서비스를 향상해 도민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지표별 우수사례는 행정안전부 내고장알리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개그우먼 김영희 초청 '소통왕 말자쇼' 진행…교직원 400여 명 참석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직원복지센터는 교직원들의 마음건강을 증진하고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공감형 고민 토크쇼인 '마음톡톡, 마음 다시 봄, 소통왕 말자쇼'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경기도교육청북부청사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도교육청 소속 교직원 400여 명이 참석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 본 프로그램에서는 개그우먼 김영희가 출연해 교직원들이 일상과 직장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고민을 함께 나눴다. 참석자들은 직장 내 인간관계, 세대 간 소통, 일과 삶의 균형, 자녀교육 등 평소 겪는 애로사항을 사전 접수와 현장 참여 방식으로 공유했으며, 유쾌한 대화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토크쇼에 앞서 열린 식전 행사에서는 퓨전국악 공연팀 '도시'가 무대에 올라 국악과 대중음악을 융합한 연주로 참가자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한근수 경기도교육청교직원복지센터 관장은 “교직원들이 일상에서 겪는 고민을 공유하고 공감하는 과정 자체가 위로와 회복의 계기가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마음건강을 돕고 배려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오는 25일까지 기술 분야 창업기업 25개사 접수…투자 유치 및 멘토링 지원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도내 스타트업의 해외 시장 진출과 투자유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경기 스타트업 아카데미 글로벌 유니콘 캠퍼스'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글로벌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상황에서 도내 기술 기반 창업기업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본점을 둔 창업 7년 이내의 기술분야 기업으로, 최근 3년 안에 1천만 원 이상의 투자유치 실적이 있어야 한다. 신산업 분야 기업은 창업 10년 이내까지 신청 가능하다. 선정된 25개 기업은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 동안 투자유치, 기술융합, 글로벌 비즈니스 등 3대 역량 강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주요 세부 과정으로는 기업 사전진단, 특화 멘토링, 국내외 투자기관 대상 데모데이 및 밋업, AI 기반 비즈니스 전환 지원 등이 마련됐다. 지난해 운영된 해당 과정에서는 25개 참여기업이 총 6건, 16억 4천만 원 규모의 투자유치 성과를 올린 바 있다. 경과원은 올해 사업 종료 후에도 우수 수료기업을 대상으로 4억 원 이상의 직접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TIPS) 프로그램 연계를 지원할 방침이다. 백인호 스타트업본부장은 “글로벌 경제 환경 속에서 스타트업의 경쟁력은 기술혁신과 해외 개척 능력에 달렸다"며, “도내 유망 스타트업이 세계 무대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지원을 원하는 기업은 오는 25일 오후 5시까지 경기스타트업플랫폼에서 신청하면 된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인천시-인천시교육청

엣지 AI와 안티드론 분야 집중 육성…생산유발 1,162억 원 등 경제 효과 기대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는 방위사업청이 주관하는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6년부터 5년간 총 49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대형 프로젝트로, 국비와 지방비가 각각 245억 원씩 분담된다. 시는 남동국가산단 중심의 남부권역(송도)과 부평국가산단 위주의 북부권역(부평 등)을 묶어 인천 방산벨트를 구축할 계획이다. 인천 클러스터의 특화 분야는 현장에서 실시간 데이터를 처리하는 '엣지 AI(Edge AI)'와 불법 무인기를 무력화하는 차세대 '안티드론(C-UAS) 체계'다. 시는 이 두 가지 첨단 기술을 집중적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인천은 북방한계선(NLL) 접경지이자 공항·항만 등 국가중요시설이 모여 있는 안보 요충지다. 또한 1만 4,000개의 제조기업이 소재한 15개 산단, 항공우주산학융합원, 인천테크노파크 등 연구지원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방산 생태계 조성의 적임지로 평가받는다. 특히 드론특별자유화구역과 국가 드론전용 비행장을 보유하고 있어 성능 검증과 원스톱 방산 공급망 구축의 최적지로 꼽힌다. 이번 사업에는 LIG넥스원, 대한항공, 현대로템 등 방산 대기업과 지역 중소기업, 대학 연구소가 참여해 부품 국내 자립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생산유발 효과 1,162억 원, 부가가치유발 효과 449억 원, 고용 창출 626명의 경제적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추산된다. 이한남 시 해양항공국장은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를 계기로 산·학·연·관의 역량을 모아 글로벌 방산시장을 선도할 성공 모델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영종도서 군·구 담당자 60여 명 참석…우수사례 공유 및 정책 발전 논의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는 지난 6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영종도에서 '2026년 지적 및 지적재조사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적행정의 전문성을 높이고 기관 간 협업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인천시 본청, 경제자유구역청, 군·구의 지적업무 담당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지적행정 및 지적재조사 분야의 연구과제 발표와 우수사례 경진대회, 외부 전문가 특별강의 등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실무 과정에서 도출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정책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 현장 문제 해결 사례를 공유했다. 더불어 2026년도 토지 및 공간정보 분야의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최신 정책 동향을 파악해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서 발굴된 우수 연구과제와 사례는 향후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전국 단위 지적세미나와 경진대회에 인천시 대표로 출품된다. 이원주 시 도시계획국장은 “이번 워크숍이 현장 경험을 공유해 업무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신뢰받는 지적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집합 및 온라인 교육 병행…인형극 활용한 아동권리 이해와 신고의무 특강 실시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인천시 공직자 대상 아동권리와 함께하는 아동학대예방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들의 아동권리 보장 인식을 높이고 아동학대 예방 및 조기 발견을 위한 공공부문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인천시와 군·구 공직자 2,000여 명을 대상으로 대면 집합교육과 유튜브 실시간 온라인 중계를 병행해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두 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먼저 극단햇빛의 서해성 대표가 복화술 인형극을 통해 아동을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해야 한다는 아동권리의 가치를 전달했다. 이어 진행된 아동학대 예방 교육에서는 가천대 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배승민 교수가 강사로 초빙됐다. 배 교수는 아동학대 예방 및 신고의무 관련 법령, 사례별 아동학대 유형, 학대 징후 발견 시 신고 방법 등 공직자가 현장에서 숙지해야 할 실무 대응 방안을 중심적으로 강의했다. 김정은 시 아동정책과장은 “아동학대 예방은 모든 공직자가 함께 실천해야 할 책무"라며, “학대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공직사회의 역량을 지속해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몽골 옵스도 교원 30명 참여…AI 활용 수업 참관 및 에듀테크 인프라 체험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6월 10일부터 3일간 몽골 옵스도(Uvs)의 교원 및 교육행정가 30명을 초청해 '2026 창의융합교육 국제교류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는 2023년 인천시교육청과 몽골 옵스도 교육청이 맺은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했다. 몽골 방문단은 첫날인 10일 오전 읽걷쓰 AI정책학교인 인천운서중학교를 방문해 미래 교육 특강을 듣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창의융합수업을 참관했다. 오후에는 영종AI교육센터에서 AI 오목, 증강현실(AR) 실내운동 등 에듀테크 콘텐츠를 체험하고 인천학생과학관을 견학했다. 11일에는 북부과학교육관에서 과학탐구 실험과 AI-캔바(CANVA) 디자인 실습을 진행한 뒤, 제물포AI융합교육센터에서 바이브코딩과 3D 프린터 연수에 참여했다.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자월도에서 열린 '섬으로 가는 바다학교'에 참여해 섬 생태 환경을 체험했다. 교류에 참여한 몽골 교사는 인천의 교육 철학과 정책이 학교 현장에 구현된 모습이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올해는 AI가 교육 현장에 일상화된 모습을 선보이는 데 중점을 뒀다며 양국의 교육 시스템을 공유하며 함께 성장하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네트워크 총회 연계 진행…관계 회복 중심의 교육적 접근법 전달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관내 5개 교육지원청에서 개최되는 '학부모회 및 학교운영위원회 네트워크 총회'와 연계해 '2026 학부모 대상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가정과 학교가 협력해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 문화를 조성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강사로 나선 각 교육지원청의 학교폭력 담당 장학사는 학교폭력의 유형별 특성, 상황별 대처 요령, 가정 내 자녀 소통 및 관찰 지도 방법 등을 설명했다. 특히 갈등을 처벌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소통을 통해 관계를 회복하는 교육적 접근법을 강조해 학부모들의 공감을 얻었다. 전체 일정 중 서부교육지원청(9일), 북부교육지원청(10일), 남부교육지원청(11일) 교육은 종료됐으며, 향후 강화교육지원청(18일)과 동부교육지원청(23일) 일정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폭력 예방이 가정에서 시작되는 만큼 이번 교육이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심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경기광주시-안성시-오산시-평택시

유기동물 보호 현장 점검 및 애로사항 청취…동물복지 정책 강화 약속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박관열 민선 9기 경기 광주시장 당선인은 인수위원회 출범 이후 첫 민생·복지 행보로 12일 광주시에 위치한 동물보호소를 찾아 유기동물 보호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당선 이후 유기동물 보호 현장의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실효성 있는 동물복지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기초 자료를 모으고자 진행됐다. 현장 방문에는 사단법인 한국동물사랑보호협회 관계자들도 동행했다. 박 당선인은 보호소 관계자의 안내를 받아 유기·유실동물 보호시설을 둘러보고 보호 중인 동물들의 건강 상태와 사육 환경을 점검했다. 이어 보호소 운영 현황을 듣고, 현장 인력 부족과 시설 노후화 등 운영상의 어려움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보호소 관계자들은 유기동물이 늘어남에 따라 보호 공간이 부족하고 운영 인력 확충이 시급하다고 설명했으며, 박 당선인은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박 당선인은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늘어나는 만큼 유기동물에 대한 사회적 책임과 보호 체계 강화가 필요하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과 입양 문화 활성화를 위한 행정적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동물권 보호 공약을 바탕으로 향후 단체 및 전문가들과 소통을 넓혀가겠다고 덧붙였다. 외관 결함 있으나 품질 우수한 농산물 대상…가공·냉동 제품 원료로 판로 개척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는 지난 10일 안성시 먹거리통합지원센터에서 외관상 결함은 있지만 품질이 우수한 '아까운 농산물(못난이 농산물)'의 유통 활성화를 위한 시범사업 추진 업무협의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양파, 당근, 감자 등 주요 농산물을 취급하는 관내 농협 관계자와 안성시친환경연합회, 공급업체 등이 참석했다. 참여 기관들은 크기나 모양 등 단순 외형 문제로 폐기되거나 저가에 처분되던 농산물의 안정적인 유통 방안을 논의하고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해당 시범사업은 경기도와 안성시가 농가의 출하 농산물 공급가격 중 일부를 지원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올해부터 가동을 시작한 안성시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통해 체계적인 유통망을 제공함으로써 농가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농산물 유통 구조를 개선하는 것이 목표다. 시는 상품성에는 지차가 없으나 유통 과정에서 제외됐던 농산물을 가공용 원료로 전환해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후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소득을 안정시키고 농산물 폐기량도 줄이는 유기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생산자단체와 유통주체, 행정이 지역 농업의 상생을 위해 동참하는 협력 모델이라며 향후 대상 품목을 넓히고 판로를 추가해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의정 활동 지원 안내 및 교류의 장 마련…7월 1일 임시회서 의장단 선출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의회는 12일 본회의장에서 제10대 오산시의회 의원 당선인들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제10대 시의원 당선인들에게 의정 활동에 필요한 지원 사항을 안내하고 당선인 간 상호 교류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당선인들과 의회사무과, 오산시 집행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일정은 당선인 소개를 시작으로 의회사무과 현황 보고, 의회 운영 방향 안내, 향후 의정 활동 계획에 대한 의견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세부 내용으로는 의회 운영 전반 안내, 의원 등록 절차, 의정 활동 지원 사항, 집행부 주요 현황, 의원 윤리강령, 겸직 및 이해충돌방지 관련 규정 등이 다뤄졌다. 이날 참석한 당선인들은 앞으로 4년간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책임감 있는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제10대 오산시의회는 가선거구 김종욱·유종대·권혁만, 나선거구 김상미·정윤영·조미선·박창선, 비례대표 김민희 당선인으로 구성된다. 의회는 오는 7월 1일 제303회 임시회를 열어 오전 중 의장단을 선출한 뒤 개원식을 갖고 공식 의정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물류비·수출보험·해외플랫폼 입점 등 3개 분야 지원사업 추진…분야별 40개 사 모집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와 평택산업진흥원은 중동 지역의 정세 불안 심화로 경영난을 겪는 관내 수출입 중소기업을 위해 '중동 위기 대응 지원사업' 통합공고를 내고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중동 사태 장기화 등 대외 불확실성 확대로 인해 물류비 상승, 공급망 불안정, 환율 변동, 수출 보험료 부담 증가 등의 피해를 보았거나 우려되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고자 총 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마련됐다. 지원 분야는 물류비 지원, 수출·환변동 보험료 지원, 해외플랫폼 입점 지원 등 총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추진된다. 부문별로 각각 40개 사를 모집할 계획이다. 물류비 지원사업은 수출 과정에서 발생한 물류비를 기업당 최대 450만 원까지 지원하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수출·환변동 보험료 지원사업은 한국무역보험공사의 보험 가입 비용을 기업당 최대 300만 원까지 선착순 지원한다. 해외 플랫폼 입점 지원사업은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 진출을 위한 마케팅 비용을 기업당 최대 450만 원까지 지원한다. 사업별 세부 조건과 신청 양식은 평택시 및 평택산업진흥원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주 평택산업진흥원장은 중동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적기에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통합공고를 통한 신청 편의성을 높였다며 기업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여염·모산근린공원 신규 추가…오전 11시로 시작 시간 당겨 하루 6회 운영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는 여름철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13일부터 8월 23일까지 관내 공원 물놀이터 17개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여염근린공원과 모산근린공원에 물놀이터를 새로 조성해 운영 장소를 기존 15개소에서 17개소로 늘렸다. 아울러 운영 시작 시간을 기존 낮 12시에서 오전 11시로 앞당기면서 하루 운영 횟수도 기존 5회에서 6회로 확대했다. 운영 기간은 총 3차로 나뉜다. 1차는 6월 13일부터 7월 19일까지 주말에만 운영하며, 2차는 7월 21일부터 8월 16일까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한다. 3차는 8월 17일부터 8월 23일까지 월·토·일요일에 문을 연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45분 운영 후 15분 휴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휴장한다. 시는 개장에 앞서 시설물 점검과 청소를 마쳤으며 운영 기간 중 매일 용수를 교체하고 주 1회 정기 수질검사를 시행하는 등 수질관리를 진행한다. 현장에는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주기적인 시설 점검을 병행할 계획이다. 평택시 공원과장은 “신규 물놀이터 조성과 운영 확대로 더 많은 시민이 집 근처 공원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안전과 수질관리에 집중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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