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롤] 나주시-무안군-함평군](http://www.ekn.kr/mnt/thum/202609/news-p.v1.20260901.17518ba81f0a44ffa63fed0133733b1c_T1.jpg)
나주=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기자 나주시가 개발행위허가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민원과 지역 갈등을 줄이기 위해 허가 전 사업 내용을 공개하고 주민 의견을 듣는 사전 소통형 인허가 체계를 강화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는 개발행위허가 과정에서 주민의 알권리를 확대하고 지역 갈등을 예방하기 위해 주민 의견 청취 절차를 개선해 9월부터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그동안 개발행위허가와 관련한 주민 의견은 읍·면·동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청취하는 방식이어서 주민들이 사업 내용을 사전에 충분히 알기 어렵고 의견 전달에도 한계가 있었다. 이에 나주시는 허가 이후 민원과 갈등에 대응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사업 초기 단계부터 주민에게 관련 내용을 알리고 의견을 확인하는 사전 예방 중심의 행정체계로 전환할 방침이다. 우선 적용 대상은 주민 갈등 발생 가능성이 예상되는 태양광발전시설과 토석 채취, 축사, 환경시설 등이다. 태양광발전시설은 300kW 이상을 대상으로 하며, 그 밖의 개발행위도 사업 규모와 입지 여건, 주변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필요한 경우 주민 의견 청취 절차를 적용한다. 개발행위허가 또는 건축허가 신청이 접수되면 나주시 누리집의 '열린시정-갈등유발 예상시설 사전고지'와 해당 읍·면·동 게시판, 마을회관·경로당 게시판 등을 통해 사업 위치와 규모, 주요 내용, 주민 의견 제출 방법 등을 공개한다. 주민들은 공개된 내용을 확인한 뒤 나주시 또는 읍·면·동을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접수된 의견은 읍·면·동에서 취합해 관계 부서와 공유하며, 인허가 부서는 관계 법령과 허가 기준에 따라 의견을 검토하게 된다. 필요한 경우에는 도시과와 건축허가과 등 관계 부서와 사업자가 참여하는 주민설명회를 열어 사업 내용을 설명하고 주민들과 직접 소통할 계획이다. 다만 이번 절차는 개발행위허가를 위한 법정 주민 동의 절차를 새롭게 도입하는 것은 아니다. 주민들이 사업 내용을 미리 확인하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하는 행정적 사전 안내와 소통 절차다. 나주시는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개발행위와 건축 인허가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주민 신뢰를 강화하는 한편, 허가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집단 민원과 지역 갈등을 사전에 줄여 행정 효율성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9월 중 관련 부서와 읍·면·동에 개선사항을 전달하고 2026년 9월부터 접수되는 개발행위허가 신청 건부터 개선된 주민 의견 청취 절차를 적용할 계획이다. 나주시 관계자는 “개발행위허가 과정뿐만 아니라 갈등이 예상되는 건축 인허가에서 주민들이 사업 내용을 사전에 충분히 확인하고 직접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절차를 보완했다"며 “주민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듣되 관계 법령과 허가 기준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하게 인허가 업무를 처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무안=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군 일로읍 우리동네복지기동대와 119생활안전순찰대가 화재에 취약한 노후주택을 찾아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일로읍 우리동네복지기동대(대장 오두영)는 지난 8월 28일 화재 위험이 높은 노후주택 6가구를 직접 방문해 화재예방 합동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점검반은 각 가정의 전기시설과 콘센트 등 화재 위험요인을 살피고 주택 내 소방안전시설의 설치와 관리 상태를 확인했다. 또 주민들에게 전기·가스 사용 시 주의사항과 화재 발생 시 대처요령을 안내하며 일상생활에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수칙도 전달했다. 특히 이번 점검은 단순한 위험요인 확인에 그치지 않고 가구별 상황에 맞는 화재예방 물품을 직접 지원하고 설치해 실질적인 주거환경 개선으로 이어졌다. 지원 물품은 누전차단 콘센트와 콘센트 소화패치, 단독경보형 감지기 등이다. 김윤덕 일로읍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평소 주민들이 미처 확인하지 못했던 생활 속 화재 위험요인을 살피고 안전물품도 지원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우리동네복지기동대와 119생활안전순찰대가 지속적으로 협력해 안전에 취약한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로읍 우리동네복지기동대는 취약계층의 생활 불편 해소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현장 중심 복지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관련 기관과 협력해 주민들의 안전과 복지 향상을 위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함평=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지닌 삼왕묘와 사인정, 수벽사 일원을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하고 체계적인 보존·관리에 나선다. 함평군은 1일 함평군 향토문화유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함평 삼왕묘', '함평 사인정', '함평 수벽사 일원' 등 3곳을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고시했다고 밝혔다. 군은 문화유산 지정에 앞서 지정 예고와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쳤으며, 이번 지정을 계기로 지역 곳곳에 남아 있는 역사·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함평 삼왕묘'는 김수로왕과 양왕 김구형, 흥무대왕 김유신을 모시는 사우로, 김해김씨 문중의 제례 전통과 선조 숭모 문화가 이어져 온 공간이다. 1874년 유음사 창건 이후 철거와 복설, 이건, 중수 과정을 거쳐 현재까지 제례문화가 계승되고 있으며, 지역 문중문화와 향촌사회의 제향 전통을 보여주는 자료로서 보존 가치가 인정됐다. '함평 사인정'은 정함도와 그의 세 아들에 관한 전승에서 유래한 정자 유산으로, 진주정씨 충장공파의 입향과 세거, 문중의 역사와 정체성을 보여주는 장소다. 사인정기와 유허비 등 관련 기록과 건물이 전승되고 있으며, 역사적 장소성과 인물 전승, 지역 정자문화 자료로서의 가치와 후대 교육·활용 가능성을 인정받아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함평 수벽사 일원'은 수벽사와 신천강씨정려, 임천정사 등이 함께 자리한 역사문화 공간이다. 봉향과 정려, 강학 기능이 하나의 공간에서 전승돼 온 것이 특징이다. 파평윤씨 대언공파의 세거와 문중 전통을 비롯해 윤관 봉향, 신천강씨의 열행, 임천정사를 중심으로 한 강학 공간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어 함평 지역 향촌문화와 문중 공동체의 전승 양상을 보여주는 문화유산으로 평가됐다. 함평군 관계자는 “이번 향토문화유산 지정은 지역 곳곳에 남아 있는 역사와 전통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체계적으로 보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보존·활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군은 이날 지정된 향토문화유산에 지정서를 교부하고 관리대장을 정비하는 등 후속 절차를 추진하며, 향후 체계적인 보존 관리와 활용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문남석 기자 ans7200@ekn.kr


![[패트롤] 고흥군-보성군-장흥군](http://www.ekn.kr/mnt/thum/202609/news-p.v1.20260901.46be928d6e46403d958577f982c02683_T1.jpg)
![[패트롤] 경북도의회-경북농협-경북여성정책개발원](http://www.ekn.kr/mnt/thum/202609/news-p.v1.20260901.5e9190b40d494d858c1825bc2e546893_T1.jpg)
![[패트롤] 포항-남부지방산림청-청송-영덕-영양](http://www.ekn.kr/mnt/thum/202609/news-p.v1.20260901.46acc45c3954408e941e46933c495790_T1.jpg)



![[패트롤] 광명시-부천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http://www.ekn.kr/mnt/thum/202609/news-p.v1.20260901.6e04787998c04abb974993eedf9fb42e_T1.jpg)
![[에너지소식] 하동근 한난 사장, 현장경영…한전, 안전 우수협력사 포상](http://www.ekn.kr/mnt/thum/202609/news-p.v1.20260901.0376b09f159146c692598a726a070aff_T1.jpg)
![[환경소식] “하늘길 날씨 실시간 안내”…기상청, 도심항공교통 맞춤 기상체계 구축](http://www.ekn.kr/mnt/thum/202609/news-p.v1.20260901.549dbcbd0adb4184816090a519b34a75_T1.png)


![[카드사 풍향계] 신한카드, 지그재그 PLCC 출시…15% 적립 外](http://www.ekn.kr/mnt/thum/202609/news-p.v1.20260901.e86b8e01f4554f85a2c0808b8aeb623c_T1.jpg)



![[금융권 풍향계] 수출입은행, ‘초혁신 성장동력 육성분야’ 투자에 3000억원 출자 外](http://www.ekn.kr/mnt/thum/202609/news-p.v1.20260901.a3ac718931664e269977830e0c930261_T1.png)

![[EE칼럼] 물에너지, 기술 목록을 넘어 정책 패키지로](http://www.ekn.kr/mnt/thum/202609/news-p.v1.20240321.6ca4afd8aac54bca9fc807e60a5d18b0_T1.jpg)
![[EE칼럼] 발전기를 끌 것인가, 암호화폐 채굴기를 켤 것인가](http://www.ekn.kr/mnt/thum/202608/news-p.v1.20240401.785289562a234124a8e3d86069d38428_T1.jpg)
![[김병헌의 체인지]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하락의 진짜 원인은](http://www.ekn.kr/mnt/thum/202608/news-p.v1.20260416.e74981dbd1234907aa315469fbcafa49_T1.png)
![[이슈&인사이트] 지방 국립대 전액 장학금 정책과 수도권 2030의 반응은](http://www.ekn.kr/mnt/thum/202609/news-p.v1.20240321.d4a5236841154921a4386fea22a0bee8_T1.jpg)
![[데스크 칼럼] 전 좌석이 임산부배려석이었다](http://www.ekn.kr/mnt/thum/202608/news-p.v1.20251109.63f000256af340e6bf01364139d9435a_T1.jpg)
![[기자의 눈] 성장 기다리기엔 짧은 모험자본의 ‘유통기한’](http://www.ekn.kr/mnt/thum/202609/news-p.v1.20260901.2ddf4fa01b1e4ed4b6353852260427c6_T1.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