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패트롤] 경기도-경기도미래세대재단-경기평택항만공사-경기주택도시공사

총 상금 5천만 원 창업 경진대회, 6월 8일부터 30일까지 경기스타트업플랫폼에서 온라인 접수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2026년 경기 창업 공모(G스타 오디션) 도약리그'의 참가자를 이달 3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공모전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예비 창업자와 도내 창업 7년 이내(신산업 분야는 10년 이내)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열리는 경진대회다.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인재를 발굴해 사업화 자금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기존에는 예비·초기리그와 도약리그가 동시에 진행되어 한 곳만 선택해야 했으나, 올해부터는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상·하반기 연 2회로 나누어 운영한다. 이에 따라 상반기 예비·초기리그에 신청했던 참가자도 하반기 도약리그에 다시 지원할 수 있다. 다만 중복 수상은 인정되지 않는다. 행사는 서류 평가인 예선과 발표 평가인 본선을 거쳐 현장 공개 발표인 결선 순으로 치러진다. 결선 무대는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경기 스타트업 서밋'에서 열릴 예정이다. 심사 결과에 따라 최종 선정된 4개 팀에게는 대상 2천만 원, 최우수상 1,500만 원, 우수상 1천만 원, 장려상 500만 원 등 총 5천만 원의 상금과 상장이 주어진다. 결선에 진출한 팀들은 전문가 멘토링과 경기 스타트업 서밋 부스 참여 및 밋업 기회를 얻는다. 최종 수상 팀에게는 보육시설 입주 우대와 홍보 지원 등의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신청은 6월 8일부터 30일까지 경기스타트업플랫폼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상세한 내용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스타트업전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류순열 경기도 벤처스타트업과장은 “올해부터 대회를 분리 운영해 도내 창업자들에게 도전 기회를 넓히고자 했다"며, “혁신적인 기술을 가진 기업들이 이번 기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돕겠다"고 밝혔다. 식품제조가공업소 최대 5억・식품접객업소 최대 1억 지원 및 모범음식점 운영자금 최대 3천・화장실 개선 최대 2천까지 1% 금리 적용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도내 식품제조가공업소와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노후 시설 개선 및 운영 자금을 연 1%의 저금리로 융자 지원한다. 경기도는 경영 비용 상승 등으로 비즈니스에 어려움을 겪는 식품위생업소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위생적인 식품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식품위생업소 시설개선 자금 등 융자사업'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융자 재원은 경기도식품진흥기금이며, 올해 총 사업 예산은 42억 원 규모다. 경기도 내 31개 시군의 식품위생업소가 지원 대상이며, 생산시설 개선, 화장실 시설 개선, 모범음식점 및 위생등급 지정업소 운영 자금 분야로 나누어 지원한다. 세부 지원 조건을 보면 식품제조가공업소의 생산시설 개선 자금은 업소당 최대 5억 원까지, 식품접객업소 시설개선 자금은 최대 1억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두 자금 모두 연 1% 금리가 적용되며,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 조건이다. 다만 제조가공업소의 경우 공사 금액의 20%를 영업자가 직접 부담해야 한다. 화장실 시설 개선을 원하는 식품접객업소는 최대 2천만 원, 모범음식점 및 위생등급 지정업소는 운영자금으로 최대 3천만 원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이 역시 연 1% 금리로 제공되며, 상환 조건은 1년 거치 2년 균등분할 상환이다. 경기도는 이번 자금 지원을 통해 식품위생 수준을 높이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대출을 희망하는 자영업자는 소재지 시군 식품위생 담당 부서에 신청 절차와 서류를 문의하면 된다. 정연표 경기도 식품안전과장은 “이번 융자사업은 식품위생업소들이 낮은 이자로 시설을 보완해 안정적인 영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라며, “많은 영업주가 신청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기 바란다"고 말했다. 7월 5일까지 참여자 모집, 신규 가입자 중 2천 명에게 모바일 상품권 증정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도민들의 생각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2026년 경기도 온라인 여론조사' 신규 패널을 모집하는 이벤트를 연다고 8일 밝혔다. 경기도 온라인 여론조사는 주요 도정 현안에 대해 도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참여형 소통 채널이다. 현재 7만 2천 명 이상의 패널이 등록되어 활동 중이며, 이들은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정책 수립 과정에 직접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신규 패널 모집과 추천왕 챌린지 두 가지 형태로 진행된다. 만 14세 이상이면서 경기도, 서울시, 인천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신규 패널 가입 이벤트는 6월 4일부터 7월 5일까지 이어지며, 이 기간에 새로 등록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2천 명에게 아이스크림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경기도는 더 많은 도민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경품 대상을 작년보다 4배 확대했다. 이와 함께 기존 회원과 신규 회원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추천왕 챌린지는 6월 4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주변 지인에게 가입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추천을 많이 할수록 당첨 확률이 올라간다. 참여자 중 120명을 뽑아 카페와 편의점 등에서 사용 가능한 모바일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패널 신청은 경기도 온라인 여론조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패널이 되면 연간 35건 이상 실시되는 여론조사에 참여 가능하며, 설문에 응할 때마다 추가 경품 응모 기회가 주어진다. 이경훈 경기도 도민소통담당관은 “경기도 온라인 여론조사는 7만 2천 명이 넘는 도민이 참여하는 소통 창구"라며, “제출된 현장의 목소리가 실제 정책 변화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도민 200가족 총 700명 선착순 모집, 프로그램 및 숙식비 전액 무료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이 독도의 가치를 전하고 가족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2026 가족과 함께하는 독도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경기도청소년수련원에서 1박 2일 과정으로 운영된다. 일정은 1차(6월 26~27일), 2차(7월 17~18일), 3차(8월 14~15일), 4차(9월 11~12일) 등 총 네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회차마다 50가족씩 참여해 총 200가족, 약 700명이 함께하게 된다. 행사 프로그램은 마술을 접목한 강의 '독도 이야기', 대형 퍼즐 놀이 위주의 '독도 운동회', 팝페라 공연이 포함된 '독도 축제', 비보잉과 댄스를 배우는 '독도 퍼포먼스' 등으로 구성된다. 캠프에 소요되는 프로그램 비용과 숙박비, 식비는 모두 무료다. 참가를 원하는 경기도민은 8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 네이버 폼 '2026년 [가족과 함께하는 독도캠프] 참가 신청 접수'에서 접수할 수 있다. 인원은 가구원 수 및 가구 특성에 따라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모집 정원은 회차별로 1~4인 가구 23가족, 5~6인 가구 12가족이며, 기초생활수급자·다문화·장애인·한부모가족 등 배려대상가구 15가족을 별도로 배정해 모집한다. 세부 안내는 경기도미래세대재단 홈페이지나 청소년사업팀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현삼 경기도미래세대재단 대표는 “가족 구성원이 독도의 의미를 함께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며, “이번 캠프가 참여 가족들에게 뜻깊은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5년 수료생 취업률 80% 달성, 8월 중 2차 교육생 모집 예정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지난 5일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2026년 제1차 경기도 해운물류 아카데미'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17년에 시작된 이 아카데미는 청년들의 취업을 돕는 연계 교육 프로그램이다. 최근 3년 동안 연속으로 70% 이상의 취업률을 기록하며 지역 청년층의 일자리 확보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1차 교육은 경기도 청년 40명을 선발해 5월 11일부터 6월 5일까지 4주 동안 운영됐다. 교육생들은 해운물류 송장 등 서류 작성법을 배우고 현업 실무자들의 강의를 듣는 등 이론 교육을 이수했다. 또한 평택항을 방문해 물류 과정을 직접 확인하고, 관련 전문가 및 아카데미 선배들과 만나 취업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하는 기회도 가졌다. 김금규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2025년 기준 아카데미 수료생의 취업률은 80% 수준이라며 일자리 여건이 어려운 시기에 청년들의 취업에 실질적인 디딤돌이 될 수 있어 뜻깊다"고 전했다. 공사는 8월 중 제2차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을 시작할 계획이다. 지원 자격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청년이거나 경기도 소재 대학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이며, 모집 인원은 40명이다. 계약금 10%에 중도금 없이 잔금 90% 조건 적용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화성 동탄2 신도시, 광주역세권, 평택 고덕국제화계획지구 내 토지를 완화된 대금 납부 조건으로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급 토지는 중도금 과정 없이 계약금 10%, 잔금 90%로 대금을 치를 수 있다. 또한 무이자 할부와 선납 할인을 연계 적용해 최대 약 9% 수준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매각 대상 토지는 동탄2 신도시 단독주택용지(D33·D34블록) 102필지, 광주역세권 단독주택(점포겸용) 1필지,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종교시설용지 1필지다. 동탄2 신도시 단독주택용지는 호수공원 인근에 위치하며 평균 면적은 259㎡(약 78평)다. 2층 이하의 주거 전용 단독주택 건축이 가능하며 공급 가격은 3.3㎡당 평균 680만 원 선이다. 해당 지역은 GTX-A 노선 동탄역이 개통되어 강남권까지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으며 주요 고속도로와 인접해 있다. 광주역세권 단독주택(점포겸용) 용지는 257.9㎡(약 78평) 규모로, 제1종 및 제2종 근린생활시설 설치가 가능하다. 분양가는 3.3㎡당 1280만 원 수준이다. 경강선 경기광주역에서 700m 거리 내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 2000세대의 아파트 단지를 배후 수요로 두고 있다. 향후 지구 남쪽에 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2단계)이 예정되어 있다.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종교시설용지는 면적 560㎡(약 169평) 규모로 공급금액은 3.3㎡당 758만 원이다. 고덕지구는 수용인구 14만 명 규모로 조성 중이며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가 인접해 있다. 교통망으로는 지하철 1호선 서정리역과 SRT 지제역, 고속도로망 등이 구축되어 있다. 자세한 신청 자격과 일정은 GH 홈페이지의 토지분양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광주시-여주시-오산시-평택시

농특산물 우수성 홍보 및 지역 관광 활성화 도모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문화재단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 동안 퇴촌면 광동리 일원에서 '제24회 퇴촌토마토거리축제'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퇴촌토마토거리축제는 광주시의 대표적인 농특산물인 퇴촌 토마토의 우수성을 대외에 알리고, 지역 농업 발전과 관광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매년 여름철에 열리는 광주시의 대표적인 행사다. 올해 치러지는 축제는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주민 참여형 콘텐츠를 대폭 늘려 온 가족이 함께 현장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 첫날인 19일에는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의 길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브라스밴드 메이킹 보이즈와 퇴촌청소년문화의집이 연계해 진행하는 개막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이어서 열리는 개막식 축하 공연에는 가수 최성수와 리버 브로스가 출연해 무대를 꾸미며 축제의 서막을 올린다. 20일과 21일 야간 시간대에는 방송인 이홍렬의 진행으로 무대가 이어질 예정이다. 20일에는 '7080 콘서트'가 기획되어 가수 이광조와 장은아가 노래를 선사하며, 21일에는 '트로트 콘서트'를 통해 가수 우연이와 마커스 강이 관객들을 만난다. 축제장 내부에는 여름철의 계절감을 살린 다채로운 체험 코너도 마련된다. 야외 공간에 워터 슬라이드 시설을 갖춘 수영장이 조성되며, 얼음 속에 배치된 호박벌 모형을 찾아내는 '아이스 호박벌 헌터' 행사가 20일과 21일 양일간 오후 1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축제 둘째 날인 20일 오전 11시에는 '못난이 토마토 요리경연대회'가 개최된다. 모양은 정형화되지 않았으나 맛과 품질이 우수한 퇴촌의 못난이 토마토를 식재료로 활용해 조리 솜씨를 겨루는 참여형 행사다. 당일 현장에서는 요리사 조서형이 참여해 토마토를 활용한 요리 시연회도 함께 선보인다. 이와 함께 축제 기간 동안 퇴촌 토마토를 비롯해 품질이 검증된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가 상시 개설된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재배 농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유통 마진 없이 신선한 농산물을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축제 관계자는 퇴촌 토마토의 인지도를 높이고 방문객들이 더위를 식히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풍성한 공연과 체험 행사를 구성했다며 많은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지역 농산물 가공 산업 활성화 및 새로운 판로 개척 기대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지역에서 생산된 고구마를 원료로 한 증류식 소주 '필 40'이 '2026 라이징 스피릿 코리아 품평회'에서 최고 상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주류는 국산 고구마 품종인 '호감미'를 기반으로 제조됐다. 이번 수상은 정부 연구기관과 지방자치단체, 지역 제조기업이 긴밀하게 협력해 이뤄낸 고품질 전통주 개발 성과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연구 과정에서 국립식량과학원은 국산 품종인 '호감미'를 육성하고 이에 따른 양조 관련 기술 지원을 전담했다. 여주시 농업기술센터는 관내 농가에 해당 고구마 품종을 체계적으로 보급함으로써 안정적인 원료 가공 및 생산 기반을 다지는 역할을 맡았다. 이러한 유관기관의 지원을 바탕으로 여주시에 소재한 전통주 제조업체인 술아원이 국산 품종 '호감미'를 주원료로 채택해 증류식 소주 제품인 '필 40'을 최종적으로 상품화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품평회 수상 성과는 외래 품종 의존도를 낮추고 국산 고구마의 새로운 소비 판로를 넓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나아가 고부가가치 전통주 생산을 통해 지역 농산물 가공 산업의 규모를 키우는 데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국내에서 육성한 고구마 품종의 상업적 가치를 인정받은 계기"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 발전과 전통주 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고품질 주류 제품 연구 및 개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언급했다. 전국 28개 브루어리 참가, 전통시장 먹거리와 문화공연 결합해 상권 활성화 기여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는 지역의 대표적인 축제로 성장해 온 오산 야맥축제가 올해도 9만8천 명에 달하는 방문객을 유치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오산오색시장상인회가 주관하여 치러진 '제13회 야맥축제'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 동안 오산오색시장 구역 일원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도입 10주년을 맞이한 이번 축제 현장에는 전국 각지에서 28개 브루어리가 동참하여 200여 종의 특색 있는 수제맥주를 관람객들에게 선보였다. 이와 함께 전통시장 특유의 다양한 먹거리 장터와 다채로운 문화 공연, 체험 프로그램이 현장에서 유기적으로 운영되며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이번 행사는 '같은 순간을 즐기고 함께 만들어 가는 오색의 시간'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축제의 개막식과 더불어 행사 참가자들은 지난 10년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향후 글로벌 축제로의 도약을 다짐하며 'Time To Cheers!'라는 슬로건을 외쳤고, 시장 전역은 활기로 가득 찼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국악 무대를 비롯해 거리 버스킹 공연, 야간 DJ파티 등 다채로운 장르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연속적으로 펼쳐지며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전국 각지의 수제맥주를 시장 안주와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방문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특히 국가기념일인 현충일인 6월 6일 당일에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추모하는 의미를 담아 차분하고 경건한 분위기의 공연 위주로 무대를 구성했으며, 현충일 취지에 부합하는 역사 영화를 상영했다.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이 여가를 즐기는 동시에 날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배려한 기획이다. 안전사고가 없는 축제를 만들기 위한 민관 합동 준비 작업도 철저히 이행됐다. 오산시는 물론 관할 경찰서와 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안전관리자문단 등 재난 관리 유관기관들이 행사 개최 전 시설물 최종 안전점검을 완료했다. 축제 기간 중에도 현장에 인력을 배치해 동선 관리와 질서 유지에 만전을 기했다. 이번 야맥축제는 오색시장 일대에 대규모 유동인구를 유입시키며 주변 골목상권과 지역 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평을 받았다. 전통시장의 인프라와 수제맥주라는 현대적 콘텐츠를 성공적으로 결합해 지역 맞춤형 축제 모델을 정착시켰음을 보여줬다. 김주현 오색시장상인회장은 “지자체와 시장 상인, 안전 유관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큰 사고 없이 10주년 축제를 마칠 수 있었다"며, “향후 독창적인 콘텐츠를 추가로 발굴해 전국적인 규모를 자랑하는 수제맥주 축제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야맥축제는 전통시장 상인들이 주도하여 자발적으로 일궈온 오산의 자산"이라며, “시장뿐 아니라 주변 상권까지 동반 성장하는 경제적 효과를 확인한 만큼 앞으로도 많은 이들이 찾는 축제가 되도록 정책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5월 첫 강좌 만족도 95% 기록… 10월까지 4단계 과정 교육생 모집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산업진흥원은 관내 제조기업들의 디지털 기술 접목과 성공적인 인공지능 전환(AX)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2026 제조 AI 실무 활용 재직자 교육'의 단계별 수강생을 10월까지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5월 28일 개강한 첫 번째 교육 과정은 참여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전반적인 강의 만족도 항목에서 약 95%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현장의 호응 속에 완료됐다. 특히 현업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평가하는 직무 밀착도 측면에서 대다수의 수강생이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아, 실무 사례 중심 교과과정의 실효성이 확인됐다. 수강생들은 인공지능 기술이 실제 제조 공정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구체적인 예시와 실습을 통해 파악할 수 있어 유익했으며, 사내 도입 계획을 수립하는 데 실질적인 참고가 됐다고 평가했다. 진흥원 관계자는 5월 첫 교육 공고 당시 접수 인원이 정원을 초과할 정도로 지역 기업들의 관심이 뜨거웠다며 원활한 실습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매회 15명 내외의 소수 정예 반으로 운영되는 만큼 6월 개설 강좌도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교육 과정은 한국기술교육대 및 한경국립대와 공동으로 커리큘럼을 기획해 전문성을 높였다. 10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교육생의 지식 수준과 개별 기업의 수요에 맞춰 STEP 1(제조 AI 이해 및 적용 사례), STEP 2(제조 데이터 분석 및 수율 최적화), STEP 3(제조 공정 및 실무 업무 자동화), STEP 4(현장 특화형 제조 엔지니어링 챗봇 구현) 등 총 4개 단계로 세분화하여 운영된다. 업무를 병행해야 하는 직장인들의 여건을 고려해 유연한 학사 운영 방식을 채택한 점도 특징이다. 신청자는 단계별로 본인이 희망하는 일정을 조율해 교차 수강할 수 있다. 교육 신청 자격 조건은 평택시 관내 제조기업에 근무 중인 재직자이거나, 평택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으면서 타 지역 제조기업에서 근무하는 재직자, 또는 평택시 내에 거주하는 예비 창업자 및 창업자다. 교육 과정을 이수한 수강생에게는 평택산업진흥원장 명의의 공식 수료증이 발급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지원되어 참여 기업의 비용 부담을 없앴다. 평택산업진흥원 이학주 원장은 “첫 강좌의 성공적인 운영을 통해 지역 산업계의 인공지능 도입 열망을 직접 체감할 수 있었다"며, “교육이 중소 제조기업들이 실무형 기술 인재를 확보하고 공정 고도화를 달성하는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향후 교육 운영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상세한 접수 방법은 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여름철 자연 재난 대응 체계 가동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 푸른도시사업소는 여름철에 집중되는 호우와 태풍 등 자연 재난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산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안전시설 확충 사업을 시행하고 취약 지대 사전 점검을 강화하는 등 예방 행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사업소는 우선적으로 토사 유출 및 산사태 발생 우려가 지적되어 온 진위면 동천리 등 관내 산사태취약지역 3개소를 대상으로 사방사업을 전개했다. 지형적 위험 요소를 사전에 보강 및 제거하는 작업과 더불어, 낙석 발생 빈도가 높은 급경사지 구간에는 통행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안전펜스 등 시설물 설치 및 보강 공사를 추진 중이다. 아울러 산림 재난이 발생했을 때 신속한 인명 대피가 가능하도록 인근 마을들을 대상으로 가구 내 방송 수신 장비 설치 사업을 완료했다. 이를 통해 위험 징후 포착 시 정확한 상황 전파와 대피 안내가 이뤄질 수 있는 구조적 안전 체계를 보완했다. 이와 함께 사업소는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 동안 상시 '산사태 대책상황실'을 가동한다. 상황실 운영을 통해 산사태취약지역, 임도 시설, 급경사지 등 재난 취약 지구에 대한 주기적인 순찰과 현장 점검을 실시하며, 각 시설물의 손상 상태와 위험 요인을 수시로 파악해 사고 발생 개연성을 원천 차단할 방침이다. 특히 기상청의 호우·태풍 주의보나 경보 등 기상특보가 발효될 경우에는 즉시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로 전환하고 산림청 및 소방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 시스템을 강화해 현장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계획이다. 평택시 관계자는 “최근 기후변화 여파로 국지성 폭우와 단시간 집중호우의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어 철저한 사전 점검과 예방 시설 구축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앞으로도 산림 안전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시민들의 생명과 소중한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성남시-수원시-용인시-화성시

8개 분야 예술 행사 7월 12일까지 시내 곳곳서 개최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지역 예술인과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제40회 성남문화예술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 축하공연이 오는 13일 오후 6시 30분 분당구 야탑동 탄천 다목적광장에서 개최된다. 성남문화예술제는 국악, 가요, 미술, 사진, 무용, 음악, 연극, 문예 등 총 8개 부문에 걸쳐 다채로운 예술 창작물을 공유하는 축제다. 성남예총이 주최 및 주관을 맡고 성남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7월 12일까지 탄천 다목적광장, 성남아트센터, 성남아트리움 등에서 이어진다. 개막 무대는 황순유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는다. 이명자 전통춤 전승보존회가 지역사회의 안녕을 기원하는 태평무 공연을 선보이며, 이후 초청 가수 한서경, 유미, 나상도, 별사랑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부대 행사도 풍성하게 준비된다. 야탑 탄천 다목적광장 일대에서는 6월 13일과 14일 이틀간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33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오후 9시까지는 10대의 푸드트럭이 배치되어 불초밥, 케밥, 닭강정 등 먹거리를 제공한다. 이외에 작가 사인회, 해적 분장 및 연예인 의상 체험 등도 즐길 수 있다. 14일 오후 3시에는 '함께 그리는 성남예총 40년 40인전' 퍼포먼스가 열린다. 성남 미술협회 작가들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 시민 40명이 가로 40m, 세로 60m 크기의 대형 캔버스에 수채화로 성남의 풍경을 채워 나가는 기획이다. 각 분야별 본 행사도 일정에 맞춰 분산 개최된다. 탄천 다목적광장에서는 국악제(6월 13일 오후 4시)와 시민가요제(6월 14일 오후 5시)가 열린다. 성남아트센터에서는 미술전(6월 7~14일)과 사진전(6월 17~25일)을 비롯해 무용제(6월 21일 오후 5시), 음악제(6월 21일 오후 7시)가 준비된다. 성남아트리움 무대에서는 연극제(6월 20일 오후 3시)와 문예 분야 시민 백일장 시상식(7월 12일 오후 2시)이 치러질 예정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지역 예술가들의 창작 열정을 시민들과 나누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10일 오후 선경도서관 강당서 5개 기업 참여해 18명 선발 면접 진행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특례시가 일자리 연계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10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선경도서관 강당에서 '6월 반도체 분야 일자리 두드림 구인·구직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비아트론, 머니컴퍼니테크, 케어웰솔루션스, 화성엔지니어링, 티마트 등 총 5개 기업이 참여해 반도체 관련 기술 인력 18명을 현장에서 채용할 계획이다. 모집 유형은 반도체 기구 설계원,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자, 기타 전기·전자 설비 조작원, 반도체 예방정비(PM) 엔지니어, 덕트 설비 점검원, 반도체 설치 및 조정 엔지니어 등 실무 직무 중심이다. 행사장에서는 참여 기업과 구직자 간의 1대1 맞춤형 면접이 실시간으로 이루어진다. 수원시는 원활한 취업 지원을 위해 채용 정보 제공과 함께 이력서 작성 요령, 면접 컨설팅을 제공하는 클리닉 부스도 별도로 운영한다. 직업을 찾고 있는 수원시민이라면 조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수원일자리센터가 총괄하는 '일자리 두드림'은 구직자와 기업의 일자리 매칭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도서관 등의 공공시설과 협업하여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와 함께 센터는 매달 둘째와 넷째 화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4개 구의 지정 도서관을 순회하는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을 병행하고 있다. 전문 직업상담사가 상주하며 1대1 취업 상담과 맞춤형 알선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행사와 관련된 상세한 안내는 수원일자리센터(031-5191-3877)로 문의하면 된다. 화성행궁 광장 선발대회서 나광열 씨와 배경숙 씨 각각 최종 선정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역사적 인물의 모습을 재현해 축제의 몰입도를 높일 '2026-2027 정조대왕·혜경궁 홍씨 선발대회'에서 나광열(정자3동) 씨와 배경숙(화서2동) 씨가 각각 주역으로 뽑혔다. 지난 7일 저녁 수원 화성행궁광장에서 열린 본선 무대에는 서류 심사를 통과한 정조대왕 역 후보 6명과 혜경궁 홍씨 역 후보 11명이 참가해 경합을 벌였다. 심사는 1차 자유복 평가와 2차 한복 복식 평가로 세분화해 진행됐다. 최종 선정은 전문 심사위원단의 점수와 현장을 찾은 시민들의 투표 결과를 합산하는 방식을 적용했다. 시상식에서는 이재준 수원시장이 정조대왕 역으로 낙점된 나광열 씨에게 당선증 족자를 전달했으며,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이 혜경궁 홍씨 역의 배경숙 씨에게 족자를 수여했다. 두 사람은 '2026-2027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행사의 수원 구간 본 행렬에서 각각 핵심 역할을 맡아 수행하게 된다. 이들의 공식 활동 임기는 다음 선발대회가 개최되기 전까지 유지된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이 단순한 재현을 넘어 주민들과 함께 완성해 가는 대표적인 역사 문화 축제라며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제63회 수원화성문화제 등 가을철 축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대규모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는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63회 수원화성문화제는 10월 4일부터 11일까지 화성행궁과 행궁광장 등 수원화성 일원에서 개최되며, 하이라이트인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행사는 10월 4일 당일에 펼쳐질 예정이다. 40개국 423개 기관 참여한 국내 최대 규모 관광 박람회서 가치 입증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특례시가 7일 서울 코엑스에서 막을 내린 제41회 서울국제관광전 폐막식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서울국제관광전 조직위원회와 국제관광인포럼이 공동 주취하고 코트파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6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전 세계 40개 국가에서 423개에 달하는 지방자치단체와 관광 관련 기관, 업체들이 참가해 총 518개 부스 규모로 지역별 관광 콘텐츠를 대거 선보였다. 수원시는 박람회 기간 동안 독립적인 관광 홍보 부스를 기획해 운영했다. 향후 도래할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 사업을 중점적으로 홍보하는 한편, 가을철 개최 예정인 수원화성문화제,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등 지역의 주요 축제를 다각도로 알렸다. 현장에서는 수원 관광과 축제의 매력을 담은 영상 콘텐츠를 상영하고 실물 안내 책자와 기념 홍보물을 배포했다. 이와 함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의 팔로우를 유도하는 참여형 이벤트를 병행해 방문객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특히 첨단 기술을 결합한 디지털 콘텐츠가 좋은 반응을 얻었다. 확장현실(XR) 기술을 입힌 '확장현실(XR)버스 1795행' 체험 구역을 마련해, 관람객들이 1795년 정조대왕의 을묘원행 시점으로 돌아가 가상 시간여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유도하며 수원의 문화 자산을 직관적으로 전달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를 맞아 이번 관광전에서 수원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해 최우수상을 받게 되어 뜻깊다"며, “세계인들이 찾는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인프라 확충과 홍보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18~39세 청년 가구 대상 주택 가격 6억 원 이하 기준 충족 시 신청 가능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젊은 세대의 주거 비용 부담을 경감하고 안정적인 지역 사회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미혼 및 기혼 청년들을 대상으로 생애 첫 주택 구입 대출이자를 지원한다고 6월 8일 발표했다. 용인시는 청년층의 주거 자립을 돕기 위해 정책적 지원을 다각화해 왔다. 2024년부터 이어온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에 이어 2025년부터는 자가 마련 청년층까지 범위를 넓혀 대출이자 지원 사업을 정례화해 운영 중이다.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2024년 1월 1일 이후 용인시 관내에 위치한 주택을 생애 최초로 매입한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 가구다. 대상 주택 기준은 매매 가격 6억 원 이하이면서 전용면적 85㎡ 이하여야 한다. 소득 조건의 경우 가구원 전체 합산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여야 하며, 신청 공고일을 기준으로 주택 구입 자금에 대한 대출 실행과 매매 잔금 지급, 소유권 이전 등기, 전입신고가 모두 완료되어 있어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청년은 6월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 경기도 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인 잡아바어플라이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총 1억 원의 예산 범위 안에서 요건을 충족한 대상자를 선별해 대출 잔액의 1% 이내, 최대 100만 원을 지급한다. 접수 인원이 예산을 초과할 경우에는 자립 준비 청년, 장애인,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하며 일반 신청자는 주택도시기금 대출 여부, 자녀 수, 주택 가격, 용인시 거주 기간 등을 평가해 최종 확정한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의 금융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여줄 수 있는 주거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구성역 GTX-A 역사 내 복합재난 대응 레디코리아 훈련 성공적 수행 인정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특례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5 국가재난관리 유공(안전한국훈련 분야)'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어 대통령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용인시는 앞서 '2023년 안전한국훈련'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은 데 이어, 이번에 대통령 표창까지 잇따라 수상하며 재난 관리 역량을 인정받게 됐다. 이번 표창은 지난해 5월 21일 용인시 구성역 GTX-A 역사 내부에서 치러진 '제2차 레디코리아(READY Korea) 훈련'을 안정적으로 소화해 낸 점이 핵심 가점 요소로 작용했다. 정부 주도의 레디코리아 훈련은 범정부 차원의 국가 재난대응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도입된 실전형 합동 훈련이다. 당시 훈련은 지하역사 내부 침수, 대규모 구조물 붕괴, 화재 발생 등 복합적인 대형 재난 시나리오를 설정해 전개됐다. 현장에는 용인특례시와 행정안전부를 비롯해 국토교통부, 보건복지부, 경기도, 코레일, GTX-A운영(주), 경기남부경찰청, 용인서부소방서 등 총 36개 관계 기관에서 550여 명의 인력이 동원됐다. 훈련에 나선 기관들은 실시간 소통 체계를 기반으로 가상의 재난 현장에 투입되어 구조 및 수습 과정을 수행하며 기관 간 협업 기능과 현장 대응력을 입증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이번 대통령 기관 표창은 함께 땀 흘린 국토교통부, 보건복지부 등 모든 유관기관과 공직자들이 긴밀히 협력해 거둔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예측 불가능한 재난에 철저히 대비해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데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11월까지 초·중등 단체 및 가족 대상 맞춤형 5개 코스 총 16회 운영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특례시가 화성국가지질공원이 보유한 지질학적 자산과 자연 생태계를 널리 알리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 관광 프로그램 '웰컴 투 지오랜드(Welcome to Geoland)'를 11월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의 대표적인 지질 명소를 연계한 현장 체험형 행사로 기획됐다. 지역 주민과 청소년들이 딱딱한 이론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생태계의 신비와 지질 구조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주목적이다. 탐방 노선은 공룡알화석산지, 전곡항 층상응회암·제부도, 백미리해안, 우음도, 국화도 등 총 5개 코스로 다채롭게 짜였다. 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참가자 그룹별 맞춤형 형태로 세분화해 운영한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지오랜드 탐험대'는 총 6회, 중학생 및 청소년 단체 대상의 '지오랜드 원정대'는 5회에 걸쳐 열린다. 이와 별개로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둔 가족과 일반 개인 참가자를 위한 주말 프로그램도 6월부터 매달 한 차례씩 총 5회 진행될 예정이다. 모든 일정에는 전문 자격을 갖춘 지질공원해설사와 생태관광 코디네이터가 전 일정 동행한다. 지형의 형성과정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설을 제공하며 안전사고 예방과 현장 안내를 전담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화성이 가진 우수한 자연 자원을 시민들이 친숙하게 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속가능한 생태관광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차별화된 교육 콘텐츠를 꾸준히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가족 단위 신청과 구체적인 일정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참고하면 되고, 문의는 화성시생태관광사회적협동조합으로 가능하다. 하천 및 저류지 등 방역 차량 진입 곤란한 지형 대상 선제 방제 실시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특례시가 여름철 기온 상승에 따른 감염병 매개 곤충의 증식을 억제하고 방역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기술 기반의 '2026년 드론 방제 시범사업'을 전격 도입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화성시가 방역 행정에 무인 비행 장치인 드론을 접목한 첫 번째 사례다. 유충과 모기 방제 시 인력 위주로 진행되던 기존 방식의 물리적 한계를 극복하고 방역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최근 전 지구적인 기후변화 여파로 모기 등 유해 곤충의 서식 환경이 넓어지고 개체수 발생 시점도 앞당겨지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방역 차량이나 사람이 직접 접근하기 어려운 하천변, 저수지, 저류지, 풀숲 등을 핵심 방제 구역으로 지정했다. 사업은 효행구보건소를 필두로 향후 동탄구와 병점구보건소 관할 지역까지 순차적으로 범위를 넓혀 진행된다. 드론 방제 일정은 매개 곤충의 번식이 집중되는 2026년 5월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간 이어지며, 각 보건소별로 월 2회씩 정기적인 공중 분사 방제를 실시해 유충 단계부터 생육 사이클을 차단할 계획이다. 드론을 활용한 공중 방제는 넓은 면적의 지형을 짧은 시간 안에 소독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작업자가 위험 지역에 진입하지 않아도 돼 안전사고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수풀이 우거져 방역 약품이 닿지 않던 취약 지역까지 촘촘한 방역 관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유종우 효행구보건소장은 드론 기술을 방역에 도입함으로써 감염병 대응 체계의 정밀도를 한 단계 높이게 됐다며 지역별 지형 특성을 고려한 스마트 방역 기법을 확대해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보건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최유철 의성군수 당선인, 민선 9기 인수위원회 본격 가동…새 군정 밑그림 그리기 착수

의성=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최유철 의성군수 당선인이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군정 인수 작업에 본격 돌입했다. 의성군의 주요 현안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선거 과정에서 제시한 정책 공약을 구체적인 실행계획으로 연결하기 위한 인수위원회가 공식 출범하면서 향후 군정 운영 방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 당선인은 8일 의성종합체육관 내 마련된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위촉장 수여식과 현판식을 갖고 민선 9기 의성군수직 인수위원회의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는 새로운 군정의 출발을 준비하는 첫 공식 일정으로, 위원들과 함께 군정 운영의 기본 방향과 역할을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군정 현안 점검·공약 구체화에 역량 집중 인수위원회는 오는 7월 1일 출범하는 민선 9기 의성군정이 안정적으로 업무를 이어갈 수 있도록 행정 전반을 점검하고, 주요 정책과 사업에 대한 검토 작업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지역 발전을 위한 핵심 공약들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재정 여건과 행정 환경, 관련 법·제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실현 가능한 추진 전략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인수위는 군정 업무보고를 통해 각 부서의 주요 사업과 현안을 파악하고, 군민 생활과 직결되는 정책 과제를 중심으로 향후 군정 운영 방향을 정리해 나갈 계획이다. ▲5개 분과 체제로 전문성 강화 인수위원회는 행정 분야를 비롯해 문화·예술·관광, 복지·보건, 산업·경제, 건설 등 총 5개 분과로 구성됐다. 각 분과는 해당 분야의 현황과 문제점을 면밀히 살펴보고 조직 운영과 예산 집행, 주요 사업 추진 상황 등을 분석하게 된다. 또한 지역 발전을 위한 중장기 과제와 군민 체감도가 높은 생활밀착형 정책을 발굴해 새 군정의 핵심 과제로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 소멸 위기 대응과 인구 감소 문제, 농촌지역 경쟁력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 등 의성이 안고 있는 주요 과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행정·지역사회 경험 갖춘 인사들 참여 최 당선인은 인수위원장에 김만용 전 경상북도의회 의원을, 부위원장에는 정규석 전 의성군 총무과장을 각각 위촉했다. 또한 전직 공직자와 지역사회 각 분야 전문가들이 인수위원으로 참여해 행정 경험과 현장 의견을 접목한 정책 검토에 나선다. 위원회에는 김태원 전 도시환경국장과 장윤아 전 여성단체협의회장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포함됐으며, 의성군 공무원 6명이 사무지원 인력으로 배치돼 인수위 운영을 뒷받침한다. 인수위원회는 전문성과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군정 전반에 대한 진단과 함께 향후 추진해야 할 정책 우선순위를 정리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준비된 군정으로 의성의 미래 성장 기반 마련" 최유철 당선인은 “인수위원회는 선거 이후 군정 운영을 책임 있게 준비하는 첫 단계"라며 “현재 의성군의 행정 여건과 재정 상황, 주요 현안을 정확히 분석해 군민에게 약속한 정책들이 실질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꼼꼼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행정은 의지만으로 성과를 낼 수 있는 영역이 아니라 제도와 조직, 예산 그리고 군민의 신뢰가 함께 뒷받침돼야 한다"며 “분야별 인수위원회가 현장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군민 삶의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준비된 군정, 잘사는 의성이라는 목표 아래 통합신공항 시대에 대응한 성장 전략과 AI 기반 미래농업 육성, 청년 정착 환경 조성, 어르신 돌봄 강화, 통합복지 체계 구축 등 의성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과제들을 세밀하게 점검하겠다"고 강조했다. ▲민선 9기 군정 청사진 마련 본격화 인수위원회는 앞으로 각 부서 업무보고와 현안 청취, 주요 사업 검토, 공약 실천방안 수립 등의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발전 전략과 핵심 정책 과제를 정리하고, 민선 9기 의성군정이 출범과 동시에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군정 운영의 청사진을 마련할 계획이다. 지역사회에서는 이번 인수위원회 활동이 통합신공항 조성, 농업 혁신, 인구 유입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 등 의성의 미래 경쟁력을 결정할 주요 정책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과정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박용선 포항시장 당선인, 복지와 산업현장 잇단 방문…“시민 삶 속에서 답 찾겠다”

포항=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박용선 포항시장 당선인이 취임을 앞두고 복지와 경제 현장을 연이어 찾으며 시민과의 현장 소통 행보를 강화하고 있다. 어르신과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계층부터 지역 경제의 중심축인 철강산업과 중소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시정 운영의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는 평가다. 박 당선인은 지난 8일 대한노인회 포항시지회를 시작으로 6·25전쟁 참전유공자 가정을 방문한 데 이어 포항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았다. 이후 포항철강산업단지관리공단과 포항상공회의소를 방문하며 복지와 경제 전반의 현안을 점검했다. ▲어르신 복지와 보훈 정책 강화 의지 밝혀 대한노인회 포항시지회에서는 노인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건강관리와 돌봄서비스 확대, 여가·사회참여 프로그램 운영 등 노년층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과제들이 주요 화두로 다뤄졌다. 박 당선인은 이 자리에서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으로 존중받으며 안정적인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에 힘쓰겠다는 뜻을 밝혔다. 특히 고령 인구 증가에 따른 복지 수요를 면밀히 분석해 보다 체계적인 노인복지 정책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도 함께 전했다. 이어 6·25전쟁 참전유공자 가정을 직접 방문한 박 당선인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며 생활 여건과 애로사항을 살폈다. 보훈 가족들이 일상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검토하는 등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장애인 복지 현장 찾아 목소리 청취 포항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배식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이용자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서는 장애인 복지서비스 운영 현황과 이용 과정에서의 불편 사항,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과제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복지관 관계자들은 장애인의 이동권과 문화·교육 참여 확대, 맞춤형 복지서비스 강화 필요성을 건의했으며, 박 당선인은 현장의 목소리가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세심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장애와 경제적 여건 등으로 인해 복지 혜택에서 소외되는 시민이 발생하지 않도록 촘촘한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철강산업과 중소기업 경쟁력 회복 방안 모색 복지 현장 점검을 마친 박 당선인은 곧바로 지역 경제 현장을 찾아 기업인들의 의견을 들었다. 포항철강산업단지관리공단에서는 최근 철강 경기 침체와 글로벌 시장 변화, 원자재 가격 상승, 인력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기업 관계자들은 산업 경쟁력 확보와 기업 지원 확대, 규제 개선 등 다양한 현안을 건의했다. 박 당선인은 산업단지가 지역 경제의 핵심 성장 동력인 만큼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경영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협력 방안을 적극 마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포항상공회의소를 방문한 자리에서는 지역 경제계 인사들과 함께 투자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소비 진작 방안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철강산업 경쟁력 회복과 함께 이차전지, 첨단소재 등 미래 성장산업 육성을 통해 새로운 경제 활력을 불어넣는 방안도 논의됐다. ▲“현장에서 답 찾는 시정 펼칠 것" 박 당선인은 “행정의 중심은 책상이 아니라 시민이 생활하는 현장에 있어야 한다"며 “어르신과 국가유공자를 정성껏 예우하고 장애인과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복지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또 “지역경제 회복은 시민 삶의 안정과 직결되는 과제"라며 “기업이 겪는 어려움을 행정이 먼저 살피고 해결해 양질의 일자리와 소득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경제 구조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 당선인은 취임 전부터 복지시설과 산업현장, 경제단체 등을 지속적으로 방문하며 시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있다. 현장에서 제기된 다양한 건의와 정책 제안은 향후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정책 수립 과정에 적극 반영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분양 마케팅’에서 ‘지역 마케팅’으로…건설업계의 변신

경품·판촉 중심 홍보 탈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 전략 주목 아이에스동서, 펜타힐즈W 분양 앞두고 교육·문화·상권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사업하고 떠나는 건설사 아닌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 인식 변화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건설업계 마케팅의 무게중심이 달라지고 있다. 견본주택 방문객을 늘리기 위한 경품 제공이나 청약 고객 모집 중심의 단기 판촉에서 벗어나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이른바 '로컬리즘(Localism) 마케팅'이 새로운 흐름으로 자리 잡고 있다. 과거 건설사들은 사업 부지를 확보해 주택을 공급하고 분양을 마친 뒤 지역을 떠나는 '스팟(Spot)성 사업' 방식으로 인식돼 왔다. 이 때문에 지역사회 기여보다는 수익 창출에 집중한다는 비판도 적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들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역 상생 가치가 강조되면서 건설업계 역시 지역 주민과의 접점을 넓히는 다양한 활동에 나서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변화가 단순한 사회공헌 차원을 넘어 브랜드 가치 제고와 지역민의 신뢰 확보로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한다. 지역과의 유대감을 강화할수록 기업 이미지가 개선되고 장기적으로는 분양 성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분석이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아이에스동서(IS동서)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경산 중산지구에서 추진 중인 '펜타힐즈W' 사업과 연계해 다양한 지역 밀착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기존 건설사들의 마케팅 방식과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이에스동서는 경산지역 사업을 본격화한 2020년 이후 매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다.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관계를 구축하려는 노력으로 해석된다. 특히 이달 분양 예정인 '펜타힐즈W 1단지'의 마케팅 과정에서는 교육·문화·체육 분야를 아우르는 다양한 주민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인공지능(AI) 시대를 주제로 한 교육 특강을 비롯해 지역 스포츠 문화 활성화를 위한 스크린골프대회, 주민 참여형 문화 콘텐츠 운영 등이 대표적이다.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중산지구 일원에서는 대구MBC와 함께 지역 특산물 직거래 장터인 '욱수마켓'도 열린다. 지역 농가와 생산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로컬푸드 판매뿐 아니라 버스킹 공연과 먹거리 행사 등을 결합해 지역민과 입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축제 형태로 마련된다. 예비 청약자와 지역 주민을 위한 정보 제공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6월 첫째 주말부터 셋째 주말까지 견본주택에서는 '청약 토크쇼'가 진행되며, 중산호수공원 야외공연장에서는 문화 페스티벌이 열린다. 또한 부동산 시장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구독자 177만 명을 보유한 부동산 전문 유튜버 '부읽남(부동산 읽어주는 남자)'을 초청한 특별 강연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에서는 지방선거 이후 부동산 시장 흐름과 실수요자의 대응 전략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분양 마케팅을 담당하는 빌사부·대영레데코 송원배 대표는 “상품을 알리는 데 그치지 않고 수요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행사를 확대하는 것이 좋은 반응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실수요자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마케팅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로컬리즘 마케팅이 단순한 홍보 전략을 넘어 지역 공동체와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상생 모델로 확산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한다.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기업이 결국 소비자 선택을 받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페트롤] 김천시-문경시-고령군

김천=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김천시가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6년 경북 농식품 수출정책 우수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경북을 대표하는 농식품 수출 선도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8일 김천시는 지난 5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우수한 정책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북 농식품 수출정책 우수 시군 평가는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농식품 수출 실적, 수출 기반 조성, 해외시장 개척 활동, 수출정책 추진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대표적인 수출 분야 시상이다. 시는 생산부터 유통, 해외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농식품 수출 전 과정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며 수출 경쟁력 강화에 주력해 왔다. 특히 농업인과 수출업체, 행정기관이 긴밀히 협력하는 지원체계를 구축해 지속 가능한 수출 성장 기반을 마련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 결과 김천시는 2025년 농식품 수출액 2,606만 달러(약 364억 원)를 달성해 전년도 1,821만 달러보다 43%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주요 수출국은 대만, 홍콩, 미국, 싱가포르, 캐나다, 태국, 베트남 등으로,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시장 다변화 전략이 실질적인 수출 증가로 이어졌다. 또한 샤인머스켓 포도를 비롯해 새송이버섯, 딸기, 복숭아 등 지역 대표 농산물의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규 판로 개척과 맞춤형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점도 이번 수상의 주요 요인으로 평가됐다. 이번 수상으로 김천시는 농식품 수출정책 우수 시군 평가에서 9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을 이어가며 경북 농식품 수출 선도도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게 됐다. 배낙호김천시장은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수출 확대를 위해 노력해 주신 농업인과 수출업체, 관계기관이 함께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경쟁력 강화에 더욱 힘써 김천 농식품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농가 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문경시는 식품·공중위생 분야에서 친절서비스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업소를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Yes 문경 친절 우수업소' 8개소를 선정하고 8일 표창패를 전달했다. 8일 문경시에 따르면 'Yes 문경 친절 우수업소'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친절하고 쾌적한 서비스 환경을 제공하는 우수업소를 발굴·격려하기 위해 운영되는 제도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외식업 문경시지부의 추천을 받아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이 현장을 방문해 평가를 진행했다. 평가는 고객 응대 태도와 서비스 만족도, 업소 환경, 위생관리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번에 선정된 친절 우수업소는 음식점 부문 4개소, 숙박업 부문 2개소, 미용업 부문 2개소 등 총 8개소다. 음식점 부문에는 △청록숯불갈비 △금천기사식당 △카페봄스 △돈벼락선지국이 선정됐다. 숙박업 부문은 △대웅모텔 △카라모텔이 이름을 올렸다. 미용업 부문에는 △미경뷰티포레스트 △모델헤어가 선정됐다. 문경시 관계자는 “친절은 지역 이미지를 높이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라며 “앞으로도 친절 실천 우수업소를 지속적으로 선정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령=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고령군이 서울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 관광박람회와 경북관광 홍보 행사에 잇따라 참가해 지역 대표 관광자원을 알리고 체류형 관광도시로서의 매력을 적극 홍보했다. 8일 고령군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1회 서울국제관광전과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청계광장에서 개최된 '2026 경북관광페스타 in 서울–경북으로 ON(온)나!'에 참가해 다양한 관광마케팅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국내 최대 규모 종합관광박람회인 제41회 서울국제관광전에서 고령군은 마스코트 '가야돌이'와 관광 캐릭터 '고고스트링밴드'를 활용한 특색 있는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캐릭터 퍼레이드와 기념사진 촬영 이벤트, 캐릭터 인형 기념품 증정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그 결과 '최우수 캐릭터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관광전은 '지속 가능한 장기체류형 여행'을 주제로 개최돼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와 산업의 방향성을 공유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국내외 지방자치단체와 호텔, 여행사, 항공사, 협력기관 등 40개국 423개 기관·업체가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또한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2026 경북관광 페스타 in 서울에는 경상북도와 도내 22개 시·군이 참가해 지역 대표 관광자원과 여행 정보를 소개하고 체험·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수도권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고령군은 최근 관광업계의 핵심 트렌드로 떠오른 '롱스테이(Long-stay)'를 주제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지산동고분군을 비롯해 대가야 빛의숲, 음악분수, 고분군 야간트레킹 등 체류형·야간관광 콘텐츠를 집중 홍보했다. 이와 함께 대표 관광지 룰렛 이벤트와 '고령 다산은행나무숲 SNS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해 수도권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고령관광의 매력을 알리고 참여를 유도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이번 서울국제관광전은 체류형 관광과 지역 활성화라는 관광산업의 새로운 흐름을 공유하고 지역경제와 관광생태계의 상생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경북관광페스타 역시 수도권 시민들에게 경북과 고령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세계유산 도시로서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들이 오래 머물며 고령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콘텐츠 개발과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2026년 제38회 고양행주문화제를 오는 13일과 14일 이틀 동안 행주산성 일대에서 개최한다. 행주대첩 투석전, 행주드론불꽃쇼 등 대표 프로그램과 함께 역사 미션 게임, 조선시대 캐릭터와 함께하는 테마존, 다양한 장르 공연과 체험행사 등이 마련돼 시민의 오감을 자극할 예정이다. 고양행주문화제는 임진왜란 3대 대첩으로 꼽히는 행주대첩의 승전 정신을 계승하고, 역사-문화적 가치를 알리고자 매년 개최된다. 올해는 '일상과 꿈을 이을 쐐기돌, 행주'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남녀노소 관람객 누구에게나 특별한 주말을 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재희 문화예술과 팀장은 9일 “고양행주문화제는 고양을 넘어 경기도를 대표하는 역사-문화축제로 7년 연속 경기 대표 관광축제에 선정되기도 했다"며 “아름다운 한강 경관과 행주대첩의 역사적 의미, 행주산성이란 문화유산을 함께 체험하며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 보라"고 권했다. ▷ 행주대첩 투석전-드론불꽃쇼=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행주대첩 투석전 '전국 박 터트리기 대회'는 고양행주문화제를 상징하는 대표 프로그램이다. 행주대첩 당시 주요 전술이던 투석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시민 참여 경기로, 참가자 모집 3일 만에 전 리그가 마감될 만큼 관심이 뜨거웠다. 축제 기간 중 일반부 22팀, 가족부 40팀 등 62팀, 약 600명 참가자가 토너먼트 방식으로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사전 신청을 놓친 관람객을 위해 오후 2시부터 누구나 참여 가능한 '투석전 체험 경기장'도 운영된다. 고양행주문화제 밤을 화려하게 빛낼 볼거리, '행주 드론불꽃쇼'도 마련됐다. 연화(불꽃장치)를 장착한 800여대 드론이 선보이는 드론불꽃쇼와 한강 수상불꽃놀이가 어우러져 행주대첩을 승리로 이끈 전략 화기(火器)인 신기전과 비격진천뢰 등을 화려하게 재현한다. 축제 동안 다양한 공연도 펼쳐진다. 조선팝의 창시자이자 최근 JTBC 싱어게인 프로그램을 통해 팔색조 매력을 보여준 서도(sEODo)가 이끄는 서도밴드가 13일 오후 8시 행주 출정식의 서막을 장식한다. 폐막 행사 특별공연으로는 민-관-군이 함께한 승리의 서사를 보여주는 '창작뮤지컬 행주대첩'이 펼쳐진다. 14일 오후 7시 행주산성역사공원 메인 무대에서 관람할 수 있다. 이외에도 조선시대 캐릭터들이 선보이는 마당극과 고양문화원 주관 전통 공연, 고양시 대표 거리예술단체 고양버스커즈 무대까지 전통부터 대중음악,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 공연이 관람객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 행주대첩 영웅들이 내 눈앞에!= 고양행주문화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참여 프로그램들도 관람객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역사미션 게임: 행주를 지켜라!'는 어린이 동반 가족을 위한 역사교육형 체험 참여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미션을 해결해 가는 동안 행주산성과 행주대첩 역사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모든 미션을 해결하면 나만의 인공지능(AI) 장군 캐릭터를 만드는 기회도 주어진다. 재치 있는 입담으로 유명한 한국민속촌 출신 배우들이 함께하는 '행주맨돌마을' 공연도 마련됐다. 권율 장군, 의병장, 밥할머니 등 다양한 행주의 영웅과 함께 놀며, 행주대첩이 펼쳐졌던 조선시대로 시간여행을 해볼 수 있다. 행사장 곳곳을 누비는 조선시대 인물들과 사진을 남기며 추억도 쌓을 수 있다. '행주체험마당'에는 조선시대 로켓 추진식 화살인 신기전 만들기, 행주 목판인쇄 체험, 국가무형유산인 불화장과 함께하는 연꽃무늬 부채 만들기, 도자 체험, 중부대학교 라이즈사업단이 참여하는 캐리커쳐 및 페이스페인팅 등 6개 부스가 운영된다. ▷ 무더위에도 끄떡없다= 올해는 한낮의 무더위를 피해 쾌적한 관람이 가능하도록 모든 축제 프로그램을 오후 2시 이후로 늦췄다. 행사장 곳곳에 그늘쉼터 등 다양한 휴게공간을 마련하고, 장군 모자를 형상화한 종이 썬캡도 무료로 제공해 무더위에도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축제라면 빠질 수 없는 먹거리 장터와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수공예 마켓, 휴식과 공연이 함께 하는 풍류 쉼터 등 편의시설도 마련됐다. 종합 안내소 이벤트 및 행사장 곳곳 프로그램 참여 시 받을 수 있는 축제 화폐인 '행주엽전'은 행사장과 축제장 인근 상점에서 할인 혜택이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어 쏠쏠한 재미를 더한다. 한편 고양시는 13일과 14일 양일간 대곡역에서 행사장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무료로 운영한다. 행사장을 경유하는 11번 버스도 증차해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도 높였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2026년 김포아라마린페스티벌'이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김포 아라마리나 일원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8일부터 15일까지 주요 프로그램 2차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올해 김포아라마린페스티벌은 수상레저와 물놀이 콘텐츠를 대폭 확대하며 축제 개막 전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유수풀과 대형 워터슬라이드, 영유아 풀장 등을 갖춘 물놀이존 '마린랜드' 자유이용권은 1차 사전 예약 시 조기 매진됐다. 이번 2차 사전 예약에선 '마린랜드' 자유이용권을 비롯해 수상자전거, 카약, SUP, 푼툰보트 등 다양한 수상레저 체험 프로그램을 예약할 수 있다. 수상레저 체험료는 종목에 따라 3000원에서 5000원이며, 시그니처 콘텐츠인 '포리(오리 인형) 레이스' 참가 티켓이 포함된 패키지는 2000원을 추가하면 이용할 수 있다. 마린랜드 반일권은 7000원, 종일권은 1만2000원이며, '포리 레이스'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1~2차 사전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럭셔리 파워요트인 카타마란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김포아라마린페스티벌 공식 누리집(aramarinefestival.com)에는 수상레저 체험과 마린랜드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와 ㈔한강지키기운동 남양주지역본부는 '민-관-군 합동 북한강 정화 활동'을 지난 5일 화도읍 '더 드림핑' 일원에서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북한강 수질 보전과 깨끗한 수변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한강지키기운동 남양주지역본부와 화도 사회단체 회원, 남양주시 공무원 등 40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는 북한강 수변과 수중에 방치된 쓰레기와 부유물질을 수거하며 하천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특히 민-관-군이 함께 수상과 육상 정화 활동을 추진하며 북한강 수질 보전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이와 함께 굿윌스토어 바자회, 자원순환 및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지키고' 캠페인, 맑은 물 사랑 홍보캠페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돼 시민의 환경보호 실천 의식을 높였다. 남궁완 (사)한강지키기운동 남양주지역본부 대표는 “우리 지역의 소중한 자산이자 미래세대에 물려줘야 할 환경자원인 북한강을 지키기 위해 정화 활동에 함께한 모든 분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민-관-군이 함께하는 환경보호 활동을 지속 추진해 깨끗한 물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강지키기운동 남양주지역본부는 정기적인 북한강 및 하천 정화 활동을 통해 한강 보전에 앞장서고 있다. 취약계층 아동 대상 태블릿PC 지원과 라오스-몽골 취약계층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는 대표 누리소통망(SNS) 캐릭터 '별산'과 함께하는 시민 참여형 역사-문화 프로그램인 '별산의 숨겨진 보물' 참가자를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조소앙기념관을 무대로 시민이 숨겨진 보물을 찾고, 보물 속에 담긴 조소앙 선생과 삼균주의 관련 퀴즈를 풀어보며 정치-경제-교육의 균등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는 별산이 제시하는 '세 개의 균을 찾아라' 미션에 따라 조소앙기념관 곳곳에 숨겨진 보물을 찾고, 보물 속 퀴즈 정답을 별산에게 맞히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정답을 맞힌 참가자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역사와 전통을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하는 '힙 트래디션(Hip Tradition)' 콘셉트를 반영했다. 캐릭터와 게임 요소를 접목해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역사 콘텐츠를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는 점이 특징이다. 참가 대상은 양주시민이며 미성년자는 보호자를 동반해야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모집 인원은 선착순 100명이다. 신청은 홍보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오는 18일까지 접수한다. 김영준 홍보담당관은 8일 “조소앙기념관과 별산을 활용해 시민이 역사와 문화를 보다 더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가족과 함께 즐기며 삼균주의 가치를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이번 프로그램 운영 과정을 영상으로 제작해 유튜브 '양주 별산'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 통일동산 관광특구가 '2025년도 경기도 관광특구 진흥계획 집행 상황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통일동산은 4년 연속 챔프를 유지하는 영예를 누렸다. 특히 경기도 평가 대상 관광특구 중 외국인 방문객 수 1위를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국제적 관광지로서 위상을 입증했다. 경기도는 '관광진흥법' 제73조에 따라 매년 도내 관광특구 진흥계획 집행 상황을 평가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처음으로 현장 평가를 도입해 편의성(25점)을 점검했으며, 기존 대면 평가 방식으로는 잠재성(30점), 효율성(20점), 지속가능성(25점) 항목을 심사했다. 통일동산 관광특구는 총점 93점(편의성 23.25점, 잠재성 29.25점, 효율성 19.00점, 지속가능성 21.50점)을 획득하며, 동두천-평택을 포함한 경기도 평가 대상 3개 관광특구 중 최고점을 기록했다. 특히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을 비롯해 △야영장 조성 등 신규 사업 지속 추진 △특구 발전을 위한 관련 기관 및 단체와의 유기적인 협업체계 유지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동안 통일동산은 관광특구 정체성 확립과 방문객 데이터(국적-성별 등) 분석을 통한 맞춤형 중점 판촉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파주시는 현재 용역 중인 '2026년 통일동산 관광특구 진흥계획 수립'에 브랜드 아이덴티티(BI) 개발을 포함해 특구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체계적인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 전략을 고도화해 진흥계획 실효성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한윤자 관광과장은 8일 “통일동산 관광특구는 평화와 예술, 역사-문화가 공존하는 국내 유일의 특구"라며 “올해는 특히 방문객 데이터 분석 결과를 적극 반영해 실효성 있는 맞춤형 유치 전략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와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 그리고 무장애 시설 확충을 통해 누구나 장벽 없이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글로벌 체류형 관광지'로 도약하겠다"고 덧붙였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군포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오는 민선9기 핵심 가치를 '민생'에 두고 시정을 펼치겠다고 8일 선언했다. 이날 오전 광명시민회관에서 열린 '직원 소통의날'에서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이 먹고사는 문제 해결이야말로 시정의 가장 본질적이고 중요한 사명"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는 거시경제 지표를 떠나 시민이 삶이 나아졌다고 피부로 직접 느낄 수 있는 정책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박승원 시장은 “새로운 시정 슬로건에 '민생'을 전면에 내세울 것"이라며 “특히 지역화폐 확대, 전통시장 활성화, 사회연대경제 활성화 등 시민 체감도 높은 정책을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임기 동안 신천~하안~신림선 구축 등 광역교통망 확충, K-아레나 유치 등 대규모 역점 사업을 중앙정부, 경기도와 긴밀히 협의해 피부에 와닿는 성과를 내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현장에서 들은 시민 생각과 의견을 정책에 담아내는 것이 시민이 꿈꾸는 광명을 만들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며 “민선9기에는 더 많은 시민을 찾아가고 협치의 폭도 더욱 넓히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승원 시장은 직원 소통의날 운영에 앞서 6.3 지방선거 당선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시민 안전을 확보하고 불편 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안양천 일대를 현장 점검했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시민과 함께 새로운 시대 가치와 도시 정체성을 담아내고자 8일부터 26일까지 '광명시민의 노래 가사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기존 시민의 노래를 새롭게 정비해 미래세대까지 함께 부를 수 있는 밝고 지속가능한 도시 정체성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시민이 직접 노래의 바탕이 되는 가사를 제안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기존 '광명시민의 노래'는 1981년 광명시청 개청 이후 광명시 상징물과 함께 제작된 곡으로, 그동안 공식 행사와 시민 화합 자리에서 불려 왔다. 공모 주제는 광명 일상과 행복, 자연경관, 역사와 문화 가치, 미래 비전 등이다. 광명을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연령과 거주지 제한은 없다. 접수된 작품은 문학-음악 등 분야별 전문가 심사를 거쳐 입상 후보 4개 작품을 선정한다. 이후 시민 온라인 투표로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을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시상금은 총 300만원으로, 대상 150만원, 최우수상 70만원, 우수상 2명에게 각각 40만원을 지급한다. 선정된 가사는 전문 작곡가의 작곡을 거쳐 새로운 '광명시민의 노래'로 완성되며, 향후 광명시 공식 행사와 축제 등에서 활용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9일 “새로운 '광명시민의 노래'는 광명시민 자부심과 미래를 향한 기대를 담는 문화적 자산이 될 것"이라며 “광명을 사랑하는 시민의 진정성 있는 목소리와 참신한 생각이 노래 가사에 담길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참여를 원하는 경우 광명시 누리집(gm.go.kr)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gmsong.official@gmail.com)으로 제출하면 된다. 세부 사항은 광명시 정책기획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산본12구역 통합 재건축사업의 예비사업 시행자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지정했다. 산본12구역은 산본동 1091번지 일원 신안모란, 한양목련, 우방목련 아파트를 포함하는 특별정비예정구역이다. 이번 지정에 따라 LH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 특별법'에 따른 특별정비계획 수립 등 정비사업 관련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 예비사업 시행자 지정은 토지 등 소유자 동의율이 법정 기준인 과반수를 넘어 55.14%를 충족함에 따라 이뤄졌으며, 주민대표단과 LH는 특별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해 후속 절차 추진을 위한 여건을 마련했다. 이홍성 군포시 도시개발과 팀장은 8일 “산본신도시 후속 정비사업이 관련 절차에 따라 질서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외국인주민의 민원 접근성을 높이고 언어 장벽을 해소하기 위해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주배경주민 대상 인공지능(AI) 다국어 민원 안내 키오스크 서비스'를 8일부터 시작했다. 이번 서비스는 외국인주민 증가에 따른 행정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AI 기술을 활용한 다국어 민원 안내 시스템을 행정복지센터에 도입한 사례로는 전국 지자체 중 최초다. 시흥시는 등록외국인 수가 7만2640명에 달하며, 이 중 2만6693명(36.7%)이 거주하는 정왕본동은 전국에서도 대표적인 다문화 밀집구역으로 꼽힌다. 생활정보 안내와 체류지 변경 신고, 보건-복지 서비스 안내 등 외국어 민원수요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시흥시는 외국인주민이 더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AI 기반 민원 안내 서비스를 구축했다. 새롭게 도입된 키오스크는 '인간형 아바타'가 외국어 음성으로 민원 업무를 안내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용자가 음성으로 질문하면 해당 언어로 답변하는 양방향 서비스를 제공해 더 쉽고 편리하게 행정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지원 언어는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태국어 등 5개 언어다. 이를 통해 외국인주민이 생활정보와 각종 행정 절차를 더욱 쉽게 이해하고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9일 “외국인주민 역시 지역사회의 주요 구성원인 만큼 언어로 인한 불편 최소화가 중요하다"며 “인공지능(AI) 기반 다국어 민원 안내 서비스를 통해 누구나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 중심 스마트 행정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는 서비스 운영 결과와 이용 현황을 꾸준히 분석해 현장 수요를 반영한 기능 개선과 서비스 확대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가 공공데이터와 인공지능(AI)를 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안산시 공공데이터·AI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공공데이터와 AI를 분석-활용해 시민 편의 증진, 행정서비스 개선, 도시문제 해결 등 안산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3인 이하 팀 단위로 응모할 수 있다. 신청은 이달 8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접수한다. 신청 서식을 작성해 전자우편이나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되며, 신청 서식은 안산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안산시는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5팀을 선정하고, 총 500만원 규모 시상금과 상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최우수 수상팀에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제14회 범정부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아이디어 기획 부문 통합본선 진출권을 부여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9일 “이공지능(AI) 시대에는 양질의 데이터와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경쟁력"이라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국민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예술경영지원센터 '2026년 공연예술 지역 유통 지원' 공모사업 선정작인 뮤지컬 를 내달 5일 오후 2시, 오후 6시30분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선보인다. 뮤지컬 아몬드는 손원평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창작뮤지컬로, 감정을 느끼고 표현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소년 '윤재'의 성장과 관계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냈다. 원작 소설은 제10회 창비 청소년문학상을 수상한 뒤 국내외 독자의 큰 사랑을 받으며 누적 판매 150만부를 돌파했고, 30여개 국가에 번역-출간되는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작품은 선천적으로 감정표현불능증(Alexithymia)을 앓고 있는 열여섯 살 소년 윤재가 갑작스러운 비극을 겪은 뒤 분노로 가득 찬 또 다른 소년 곤이를 만나특별한 우정을 쌓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서로 다른 상처를 가진 두 소년이 세상과 관계 맺는 법을 배워가는 이야기는 관객에게 진정한 공감과 소통 의미를 전하며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뮤지컬은 원작이 지닌 따뜻한 서사와 감동을 음악과 무대언어로 확장해 청소년은 물론 성인 관객에게도 폭넓은 공감을 끌어내고 있다. 특히 뮤지컬 아몬드는 초연 당시 원작의 정서를 충실히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음악과 내레이션, 감각적인 연출을 통해 소설 속 인물들의 내면을 무대 위에 생생하게 구현해 호평을 얻었다. 이번 안양 공연에는 문태유, 조환지, 윤승우, 홍산하, 금보미, 강하나, 김지욱, 송상훈, 김효성 등 실력파 배우가 출연해 작품의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공연 시간은 인터미션을 포함해 160분이며 7세 이상(초등학생 이상)이면 관람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뮤지컬 아몬드는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작품으로, 안양시민이 수준 높은 공연을 가까운 곳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이 공연을 통해 위로와 감동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관람료는 R석 7만7000원, S석 6만6000원이며, 안양시민은 티켓가격의 30%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 예매 및 공연 관련 세부 사항은 안양문화예술재단 누리집(ayac.or.kr)과 놀티켓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주식회사가 오는 30일까지 '네이버 플러스 스토어'에서 '경기도 중소기업 반려동물 전용 할인 특별전'을 진행한다. 기획전에는 도내 중소기업 47개가 참여하며, 반려동물 사료, 간식, 배변용품 등 1500여종이 최대 30% 할인가에 판매된다. 네이버 플러스 스토어(shopping.naver.com) 내 상단 '네이버펫 상생마켓' 이벤트 배너를 클릭하면 전용 특별관으로 입장해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탁정삼 경기도주식회사 본부장은 “경기도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사업을 통해 국내 온라인 판로를 지속 개척하고 있다"며 “네이버 플러스 스토어와 협업으로 경기도내 우수한 제품을 시장에 안착시키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글로벌인재교육센터가 오는 12일 오후 8시30분 미국 보스턴 소재 명문 사립학교 '뉴먼 스쿨(Newman School)'과 함께 온라인 글로벌 진로 탐색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관내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학생이 미국 교육환경을 간접 체험하고 글로벌 진로 가능성을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뉴먼 스쿨 소개를 비롯해 △미국 중-고등학교 교육 시스템 및 실제 학교생활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프로그램 안내 △해외 대학 진학 전략 등이다. 아울러 실시간 질의응답(Q&A)을 통해 참가자의 궁금증을 직접 해소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설명회는 화상회의 플랫폼(ZOOM)을 통해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자 편의를 위해 한국어 통역이 지원된다. 권미애 미래교육진흥원장은 8일 “학생이 이번 설명회를 통해 세계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글로벌 진로를 더욱 구체적으로 탐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글로벌 진로 탐색 설명회 참가 신청 등 세부 사항은 동두천시글로벌인재교육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가 정부 정책에 따라 24세 이하 청소년부모에게 자녀 1인당 월 25만원 아동양육비를 지원한다. 어린 나이에 부모가 되어 자녀 양육, 경제활동, 학업 등을 병행하는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서다. 청소년부모란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가 모두 24세 이하(2001년 7월1일 이후 출생자)인 경우를 말한다. 지원 대상은 혼인관계(사실혼 포함)를 유지하며 실제로 자녀를 양육 중인 청소년부모 가구로, 중위소득 65% 이하(3인가구 기준 월 348만3373원)가 해당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가구는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또는 혼인관계증명서, 소득금액증명 또는 사실증명, 통장 사본 등을 지참해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소득 관련 서류는 부와 모가 각각 제출해야 한다. 지원 대상자로 결정되면 신청일이 속한 달부터 급여가 지급되며, 자격이 유지되는 경우 계속 지원받을 수 있다. 기타 사항은 동두천시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가족지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은숙 가족지원과장은 8일 “이번 사업은 청소년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자녀 양육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월 25만원 지원금이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지만, 현재 신청률이 낮아 동두천시 관내 지원을 받는 대상자가 많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관내 청소년부모 중 지원 대상에 해당하는 가정에선 적극 신청하길 바라며, 부모이면서 동시에 보호와 성장이 필요한 청소년부모가 미래를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가 2026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역 문화예술 자원과 역사 유산을 연계한 인문예술 프로그램 '양주의 시간을 걷다'를 운영한다. 길 위의 인문학은 시민이 강연과 탐방, 체험 활동을 통해 인문학을 보다 쉽고 생생하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문화관광체육부가 주관한다. 양주의 시간을 걷다는 미술관과 역사유산, 창작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시민이 지역 예술과 역사를 현장에서 체험하며 기록할 수 있도록 구성된 참여형 인문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문학 강연을 시작으로 장욱진미술관, 민복진미술관, 회암사지 등 양주의 주요 문화예술-역사 자원을 탐방하고 현장에서 사생과 기록 활동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여자는 예술가의 삶과 작품, 지역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현장 체험을 통해 지역의 문화적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특히 회암사지는 2022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된 데 이어 2025년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에 선정된 역사유산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선 회암사지의 역사적 가치와 장소성은 물론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하는 문화유산으로서 가치를 시민이 직접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 또한 사생과 기록 활동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참여자가 장소와 작품을 자신만의 시선으로 해석해 보고 그림과 글로 남기는 인문적 기록 활동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시민은 지역 역사와 예술, 현재의 창작 활동을 하나의 흐름으로 이해하며 지역에 대한 관심과 자긍심을 높일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홍미영 양주시 문화관광과장은 8일 “이번 길 위의 인문학 선정은 양주의 미술관과 회암사지, 그리고 현재의 창작 현장을 인문학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며 “시민이 예술과 역사를 통해 지역의 시간을 새롭게 읽고 자신의 삶을 돌아볼 수 있는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는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한 전시-교육-인문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에 대비해 관내 설치-운영 중인 비점오염저감시설 점검을 실시한다. 비점오염원이란 도로, 사업장, 공사장 등 불특정 장소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오염원으로, 강우 시 빗물과 함께 지표면의 오염물질이 하천으로 유입돼 수질오염을 일으킨다. 의정부시는 현재 도시개발사업을 진행하며 설치한 45개 비점오염저감시설을 유지-관리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시설물 주변 및 내부 이물질 제거 여부를 비롯해 △침전물 여부 및 노후 필터 교체 여부 △전기설비 정상 작동 여부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이종범 환경정책과장은 8일 “여름철 집중호우 영향으로 하천에 비점오염물질이 다량으로 유입되면 수질오염 원인이 된다"며 “의정부의 깨끗한 하천을 위해 비점오염저감시설 관리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2026년 제19회 세계인의날을 기념해 오는 14일 포천비즈니스센터 광장 일대에서 '2026년 포천 글로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세계가 모여, 포천이 빛나다'를 주제로 내-외국인 주민이 함께 어울리며 다양한 문화를 즐기는 화합 한마당으로 마련됐다. 태국,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캄보디아, 인도, 파키스탄, 중국, 스리랑카 등 여러 나라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세계 음식 부스가 행사장에서 운영된다. 아울러 한복 체험, 캐리커처, 캘리그래피,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기념사진 즉석 인화 등 시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무대에선 5군단 관현악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스코틀랜드 백파이프 연주, 캄보디아 전통 공연, 밸리댄스, 남미 레게 음악, 월드 디제잉 등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최선희 가족여성과장은 8일 “이번 행사는 외국인 주민과 포천시민이 함께 음식과 문화를 나누며 즐기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행사장을 찾아 특별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