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이재준 수원시장, 삶의 현장에서 ‘새빛 현장시장실’ 개최...시민과 함께 새해 업무 시작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시민 삶의 현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며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2일 온라인으로 시무식을 하고 오후에는 지난해 새빛만남 시민 건의 사항 현장 두 곳에서 '새빛 현장시장실'을 열었다. 시무식은 이 시장과 개그맨 서경석씨의 대담을 수원시 유튜브 채널에서 방송하는 방식으로 20여 분 동안 진행됐다. 이 시장은 “2026년 수원시 정책 기준은 '시민 삶에 도움이 되는가?'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시민과 함께 정책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에는 노후화된 보일러를 교체한 세류2동 새터경로당과 보행환경 개선 공사를 추진하는 곡반초등학교 앞 궁촌육교를 잇달아 찾았다. '새터경로당 보일러 교체'는 지난해 11월 24일 열린 세류2동 새빛만남에서 전병옥 경로당협의회장이 건의한 것이다. 전병옥 회장은 “새터경로당 보일러가 노후화돼 난방이 잘되지 않는다"며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교체해 주길 바란다"고 건의한 바 있다. 시는 보일러를 10년 이상 사용한 경로당을 전수 조사했고 노후화된 보일러를 교체했으며 새터경로당 보일러는 구랍 8일 교체 완료했다. 이 시장은 현장에서 “보일러가 잘 작동되는지, 어르신들은 따뜻하게 지내시는지 확인하러 왔다"며 “전병옥 협의회장님이 경로당 노후 보일러 문제를 이야기해 주신 덕분에 모든 경로당의 10년 이상 된 보일러를 조사하고 성능에 문제가 있는 보일러를 교체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어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따뜻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궁촌육교 보행환경 개선'은 지난해 10월 27일 곡선동 새빛만남에서 정승원 곡반초등학교 운영위원장이 건의한 사항이다. 정승원 위원장은 “학생과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육교인데, 노후화로 인해 보행 환경이 열악하다"며 정비를 요청했다. 시는 오는 6월까지 울퉁불퉁한 육교 바닥면을 정비하고, 시설물 도색 작업을 할 예정이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학생들이 안전하게 육교를 다닐 수 있도록, 최대한 빨리 정비 공사를 완료하라"며 “시민 안전을 위해 좋은 제안을 해 주신 정승원 위원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이상일, “반도체 생태계가 얼마나 크고 중요한지 알도록 반도체 지도 만들라” 지시

용인=에너지겨제신문 송인호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2026년 시무식에 참석해 공직자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고 새해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간부 공무원과 본청 직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신년사에서 “지난해 여러분께서 정말 열심히, 또 성실하게 일해주신 덕분에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여러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냈고 기관 표창만 해도 97건에 이를 만큼 시정 성과가 대외적으로도 높이 평가받았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잘 진행해 온 용인 반도체 프로젝트를 흔들면서 용인의 반도체 산단을 새만금 등 지방으로 이전하자는 주장이 나오는 데, 반도체 산업과 나라의 미래를 망치자는 무책임한 주장"이라며 “시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용인 이동·남사읍이 국가산업단지로 지정된 배경, 현재 진행되고 있는 상황,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의 용인 투자 규모 등 반도체 생태계 형성 및 확장의 과정 등 핵심 내용을 공직자들이 숙지하고 시민들에게 알려 시민들이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또 “지난해 11월 용인의 모든 학교에 대한 제설지도를 제작해 학교 주변에 제설을 어떻게 할 것이라는 것을 시민들에게 알렸듯 용인에서 진행되는 반도체 투자 현황과 관련해 '반도체 지도'를 만들어 보라"며 “시민들이 용인에서 반도체와 관련해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용인에 형성되고 있는 반도체 생태계가 얼마나 크고 중요한지, 용인 반도체 산단 지방이전론이 얼마나 허황된 것인지 시민이나 국민들이 지도만 봐도 알 수 있도록 하자"고 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반도체 국가산단과 일반산단의 위치·역할·연계 구조, 반도체 소재ㆍ부품ㆍ장비 기업 투자 및 분포 등을 시각적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반도체 지도'를 만들고 시민들이나 국민들이 그걸 보고 용인의 반도체 프로젝트를 일목요연하게 알 수 있게끔 하자"고 부연했다. 이 시장은 끝으로 “올해가 붉은 말의 해인데 우리 공직자들이 적토마처럼 힘찬 발걸음을 내디디며 용인특례시를 더 도약시키고, 시민들의 삶을 더욱더 윤택하게 하자"고 강조했다. 시무식을 마친 뒤 이 시장은 에이스홀 로비에서 직원 한 명 한 명과 악수하며 새해 덕담을 나누고 공직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시무식에 앞서 이 시장은 간부회의에 참석해 2026년 시정 운영에 대한 당부와 함께 시민 소통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과제를 제시했다. 이 시장은 최근 용인 반도체 산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지난해 12월 31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성공을 위한 기자회견' 이후 여러 시민들께서 '기자회견문을 자세히 읽었다.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이 많았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하시는 등 호응이 컸다"며 “이는 일부 정치인, 일부 행정부 인사의 무책임한 발언으로 논란이 일면서 용인의 반도체 프로젝트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커졌음을 의미하는 데 용인 프로젝트는 흔들림 없이 진행될 것이라는 확신을 시민들께 심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 시장은 이날 오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처인구 남동 용인중앙공원 현충탑을 참배했다. 이 시장은 보훈·안보단체장, 시도의원, 제1부시장을 비롯한 4급 이상 간부공무원 등과 함께 현충탑에 헌화·분향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시민의 안녕과 시의 발전을 기원했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세종시민, ‘이응패스+K-패스 모두의 카드’가 최적 선택...공주시, 통합문화이용권 사업 성과로 충남도 기관표창

세종=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새해부터 월 대중교통비가 9만 원 안팎인 세종시민이라면, 세종시의 '이응패스'와 정부의 'K-패스 모두의 카드'를 함께 이용하는 것이 교통비 절감에 가장 유리한 선택이 될 전망이다. 세종시가 발행하는 이응패스는 월 2만 원을 부담하면 최대 5만 원까지 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월 정액권으로, 지난해 12월 말 기준 약 3만9000명의 시민이 이를 활용하고 있다. 여기에 지난 1일 출시된 정부의 'K-패스 모두의 카드'를 연계하면 혜택이 한층 확대된다. 해당 카드는 기존 K-패스 환급 방식에 더해, 월 대중교통비가 일정 기준을 초과할 경우 초과분 전액을 환급해 주는 정액형 제도다. 이에 따라 세종시는 두 제도를 함께 사용할 경우 혜택이 극대화되는 최적 이용 구간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성인(만 35~64세)은 월 약 9만3000원 이하, 청년층(만 19~34세)은 월 약 9만2000원 이하의 대중교통 이용 구간까지는 이응패스와 K-패스의 혜택이 동시에 적용돼 교통비 부담이 가장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 구간을 크게 넘어서는 고빈도 이용자의 경우에는 이응패스의 혜택 한도와 월 이용료 납부 여부, 개인별 통행 패턴 등에 따라 케이(K)-패스 단독 이용이 더 유리할 수도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시는 각 제도의 앱이나 누리집을 통해 환급 조건과 혜택 구조를 확인하고, 본인의 이용 내역을 수시로 점검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세종시는 새해부터 이응패스의 다인승 결제 정산 기준을 정부의 K-패스 및 전국 대중교통 환승 정산 기준과 동일하게 변경 적용한다. 이는 정책 간 일관성을 확보하고 제도 운영의 형평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이에 따라 1개의 이응패스 카드로 2인 이상 요금을 결제하더라도 혜택 실적은 '1인당 평균 운임'만 인정된다. 예를 들어 성인 1명(1400원)과 청소년 1명(1100원)이 1장의 이응패스 카드로 함께 결제할 경우, 기존에는 총 2500원이 혜택 실적으로 반영됐으나 2026년부터는 평균 운임인 1250원만 인정된다. 시는 이러한 정산 방식 변경에 따라 '1인 1카드 이용' 원칙을 적극 홍보해 시민들이 환급 혜택을 최대한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천흥빈 교통국장은 “이응패스는 정부의 K-패스와 연계해 시민의 교통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추는 제도"라며 “올해부터 달라지는 혜택을 온전히 누리기 위해 이응패스와 K-패스 동시 가입과 1인 1카드 사용을 적극 권장한다"고 말했다. 문화누리카드 운영 통해 문화소외계층 접근성 확대 찾아가는 발급 서비스 등 현장 중심 문화복지 추진 공주=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공주시는 2025년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문화 소외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 격차 해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남도로부터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은 문화생활에 제약을 받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관람, 국내 여행, 체육 활동 등을 지원하는 제도다. 대상자 1인당 연간 14만 원이 지원되며, 이용권은 △공연·전시 관람 △도서·음반 구매 △관광·체육시설 이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다. 공주시는 통합문화이용권의 실질적인 이용 확대를 목표로 행정 역량을 집중해 왔으며, 카드 발급과 사용 과정에서 불편을 겪는 시민을 위해 읍면동을 직접 찾아가는 문화누리카드 발급 서비스를 확대 운영했다. 이와 함께 지역 내 축제, 관광지, 문화시설 등을 중심으로 가맹점 발굴과 확대에 힘쓰며 이용 선택의 폭을 넓혔고, 지역 경제와 연계한 문화소비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특히 지역 축제와 연계한 현장 홍보를 강화해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낸 결과, 통합문화이용권 이용률 부문에서 충청남도 내 1위를 기록했다. 이번 기관 표창은 공주시가 통합문화이용권을 통해 문화 소외계층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계층 간 문화 격차 해소에 실질적으로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로, 제3차 문화도시로 지정된 공주시의 문화정책 추진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수상은 문화 혜택에서 소외되는 시민이 없도록 현장에서 묵묵히 노력해 온 관계자들의 헌신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은지 기자 elegance44@ekn.kr

의정 각오와 지역 상생으로 여는 2026년 병오년 경북의 새 출발

◇경상북도의회, 병오년 새해 의정 각오 다지며 힘찬 출발 경상북도의회가 2일 병오년 새해를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는 참배와 함께 신년 교례·시무식을 잇따라 열며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도의회는 새해 첫 공식 일정부터 민생과 도정 전반을 아우르는 책임 의정을 강조하며 도민 신뢰에 부응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날 오전 도의회는 국립영천호국원을 찾아 신년 참배를 진행했다. 박성만 의장을 비롯한 부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영천을 지역구로 둔 이만희 국회의원, 도의원, 의회사무처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렸다. 참석자들은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새해에도 도민 삶의 안정을 최우선으로 두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참배 이후 도청 화백당에서는 '2026년 경상북도의회 신년교례회'가 열렸다. 경상북도의회 박성만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들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안동·예천을 지역구로 둔 김형동 국회의원, 도내 주요 기관·단체장과 언론인 등 2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 자리에서는 새해 도정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기관 간 협력과 소통을 더욱 강화하자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열린 시무식에는 의장단과 상임·예결위원장, 의회사무처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박성만 의장의 신년사를 시작으로 최병준·배진석 부의장의 덕담, 1월 1일자로 부임한 김진현 의회사무처장의 부임사와 직원 상호 간 신년 인사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흔들림 없는 의정 지원과 책임 행정으로 도민 기대에 부응하겠다는 각오를 공유했다. 박 의장은 신년사에서 “도민 여러분의 헌신과 경북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지난 한 해 여러 위기를 극복하며 경북의 저력을 확인했다"며 “열정과 도전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 기운이 도민 한 분 한 분의 삶과 경북의 밝은 미래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민생을 최우선에 둔 책임 있는 의정으로 도민의 뜻을 충실히 받들겠다"고 강조했다. ◇포항축산농협, '퍼펙트라이프 NH종신보험' 경북 1호 가입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2일 지역 금융·농축산 분야에서도 새해를 여는 의미 있는 행사가 마련됐다. NH농협생명 경북지역총국은 포항축산농협에서 신상품 '퍼펙트라이프 NH종신보험' 출시를 기념해 2026년 경북 농축협 1호 가입행사를 진행했다. 퍼펙트라이프 NH종신보험은 스마트페이 방식으로 납입기간을 두 구간으로 나눠, 후반부에 상대적으로 낮은 보험료를 부담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기존 종신보험의 피보험자를 배우자나 자녀 등으로 전환할 수 있는 '전환용 사람이음NH종신특약'을 도입해 가계 보장 활용도를 높였다. 포항축산농협은 1965년 설립 이후 60여 년간 지역 축산업과 함께 성장해왔다. 조합업적평가 우수조합 선정, 상호금융 대상 수상, 예수금 5천억 원 달성탑 등 다수의 성과를 거두며 지역 대표 협동조합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나눔축산운동본부와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한우곰탕 보양식 세트 후원, 한우프라자 인덕점 개점 등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 활동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서상욱 조합장은 “협동조합 정신을 바탕으로 상부상조와 투명 경영을 실천해 농업인 소득 향상에 기여하겠다"며 “조합원들이 질병과 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생명보험 가입을 적극 안내해 지역사회에 든든한 디딤돌이 되는 농협이 되겠다"고 밝혔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경기도, 상반기 실‧국장 및 부단체장 정기인사 단행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도는 2일 오는 5일자로 실‧국장 및 부단체장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도는 이번 인사에 대해 민선8기 경기도에 대한 도정 기여도, 사업성과를 중심으로 향후 주요 정책 과제를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는 능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정책 성과가 우수하고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인사들이 발탁됐다. 도정 중점과제 관리 등 현안 해결에 힘쓴 박현석 기획담당관은 평화협력국장에, 풍수해·한파 대응 등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한 추대운 자연재난과장은 철도항만물류국장에, 도의 민생경제 현장투어 달달(달려간 곳마다 달라집니다)버스를 통해 소통행정을 추진한 김도형 자치행정과장은 노동국장에, 'THE 경기패스·똑버스' 추진으로 도민의 교통권 개선에 기여한 윤태완 광역교통정책과장을 교통국장에 임명하는 등 민선8기 핵심 정책을 이끈 과장을 승진 발탁해 정책 실행력을 높였다. 다양한 보직에서 경력을 쌓은 김규식 전 김포부시장을 안전관리실장으로 임명했고 박연경 전 사회혁신경제국장은 여성가족국장에 임명하는 등 현안 대응 경험과 정책 추진력이 검증된 인사를 주요 보직에 배치했다. 한편 부단체장 인사는 시군과의 협력 강화를 위해 경험과 연륜이 있는 핵심 자원을 선정했다. 2급 부단체장 요원으로 교육 복귀한 윤성진 실장이 화성시로, 김상수 균형발전기획실장이 남양주시로 공정식 사회혁신경제국장은 하남시, 윤영미 여성가족국장은 오산시로 전출됐다. 도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과 불확실한 국제 환경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도정 운영을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성과를 계속해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주광덕 남양주시장 신년사>

사랑하고 존경하는 74만 시민시장 여러분! 그리고 2천 5백여 공직자 여러분! 열정과 도전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 시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2024년에는 교통혁명의 원년, 지난해에는 산업생태계 대전환의 원년을 선포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단순한 구호에 그치지 않았음을 실질적인 결과와 숫자로 증명해 냈습니다. 전국 226개 지자체 중 GTX를 포함한 10개의 철도 노선을 갖게 되는 유일한 도시로, 1년 만에 2조 원의 투자유치를 달성한 첨단산업의 새로운 허브도시로, 한국 공공브랜드 대상 2관왕에 빛나는 정약용의 도시로 거듭나며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변화'와 '혁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남양주는 지금 100만 메가시티를 향하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역사적인 전환점에 서 있습니다. 지금의 성장 모멘텀을 이어서, 새로운 변혁을 이루어 내기 위해 산업기반 고도화를 통한 미래형 자족도시를 본격 실현하고, 지속 가능한 신성장 동력을 더하여 2026년, '시민체감형 미래형 자족도시 실현의 원년'을 만들겠습니다. 이에 올해의 시정은 △시민체감형 자족도시 건설 △지속가능한 신성장 동력 확보, △전 생애가 든든한 시민행복도시 실현에 중점을 두고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지금까지 시정을 이끌어온 핵심 원칙은 바로 '진심'이었습니다. 시민 행복을 만들어 가는 '진심', 상상 더 이상의 남양주 발전에 대한 '진심', 미래세대에 책임 있는 성장을 위한 '진심', '오로지 시민만'을 바라보며 달려온 '진심'의 원칙이 남양주가 끊임없이 도전하고 변화해 온 원동력이었습니다. 이제 '진심'을 넘어 '결실'을 맺겠습니다. 남양주는 앞으로도, 시민 안전과 민생을 최우선으로 지켜내는 것은 물론, 상상 더 이상의 미래를 준비하고 그 결실이 온전히 '시민의 행복'으로 전달되기까지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남양주의 미래 비전을 향한 위대한 대도약,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6. 1. 2. 남양주시장 주광덕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김종혁 김포시의회 의장 신년사>

존경하는 김포시민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새해가 밝았습니다. 앞을 향해 힘차게 달려가는 말의 기운처럼 시민 여러분의 삶에 새로운 희망과 활력이 가득하기를 바라며,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작년 한 해, 김포시의회는 '시민의 희망을 실현하는 의회'라는 가치 아래 의정의 내실을 다졌습니다. 심도 있는 예산심의와 조례 제-개정을 통해 시민의 세금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이도록 검토하고, 지역사회에 필요한 정책을 세심하게 살폈습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정책토론회와 연구모임 활동을 통해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이며, 의정 전반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쌓아 올릴 수 있었습니다. 52만 김포시민 여러분, 2026년은 김포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해입니다.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풍무역세권 등 각종 도시개발사업과 5호선 연장 및 일산대교 무료화, 광역교통망 확충과 같은 김포 미래를 좌우할 주요 현안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김포시의회는 이러한 현안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되어 도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균형 있게 살피며, 김포시가 수도권 서북부 중심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교육발전특구 조성, 지역경제 활성화, 노인-청년 지원사업, 지역축제 발전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분야에서도 집행부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각 현안이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균형 잡힌 시각에서 정책을 살펴보겠습니다. 2026년 병오년에도 김포시의회는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며, 시민의 목소리가 충실히 반영되도록 의회 본연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6년 1월 2일 김포시의회 의장 김종혁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새해맞이 직원 격려 오찬...힘찬 출발 응원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시흥3)은 2일 의회 구내식당에서 직원 격려 오찬을 함께 하며 새해 힘찬 출발을 응원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한 해 의정활동을 위해 애쓴 의회사무처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해의 시작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찬에는 떡국과 돼지불고기, 오징어미나리초무침, 샐러드 등이 나왔으며 김 의장은 임채호 의회사무처장, 박호순 의정국장과 함께 직접 사과파이를 직원들에게 일일이 배식하며 격려했다. 김 의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 한 해 의회사무처 직원 여러분 덕분에 의회가 도민 앞에 책임 있는 모습으로 설 수 있었다"며 “붉은 말의 해인 새해에는 직원 여러분 모두의 힘찬 출발을 응원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김 의장은 이날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현충탑을 참배했다. 김 의장은 오전 10시 시흥시 논곡동에 위치한 현충탑에서 묵념과 헌화·분향을 하며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을 기렸다. 방명록에는 '거룩한 헌신을 받들어 경기도와 시흥의 눈부신 발전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날 참배에는 안광률 교육기획위원장, 장대석 의원, 이동현 의원, 김종배 의원 등 도의원과 함께 광복회, 대한상이군경회, 재향군인회 등 60여명이 함께 했다. 김 의장은 “새해를 맞아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다시 한번 기리며 경기도민의 더나은 삶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며 “오로지 도민만 바라보며 더 큰 책임과 각오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용인시의회, “반도체 국가산단 조성 사업 당초 계획대로 정상 추진하라!”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유진선)는 2일 본회의장에서 '국가 경쟁력 강화 및 첨단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 관철 성명서'를 발표하고 사업의 당초 계획에 따른 정상 추진을 정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성명서 발표는 임현수 의원과 김영식 의원이 공동으로 맡아, 의회의 일치된 입장을 대외적으로 밝혔다. 이번 성명서는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이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핵심 거점이자 국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중대한 국가 전략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제기되고 있는 재검토 주장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사업의 지속 추진 필요성을 분명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수도권 반도체 클러스터의 중심축으로서 대규모 고용 창출과 국가 경쟁력 강화를 견인할 핵심 사업이며 국가·지방자치단체·기업 간 협력을 통해 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대표적인 성공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용인특례시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의 위상에 걸맞은 반도체 벨트 연계 도로망 구축, 토지 보상 절차 착수 등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으나 조성 공사 착공을 앞둔 시점에서의 재검토 논의는 사업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저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에 용인시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의 당초 계획에 따른 정상 추진 △전력·용수 인프라의 차질 없는 신속 구축 △친환경 도시 기반 구축을 위한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을 강력히 요구했다. 임현수, 김영식 의원은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는 단순한 지역 개발 사업이 아니라 대한민국 미래 산업 경쟁력을 좌우할 국가 핵심 사업"이라며 “정부는 재검토 논란으로 사업 추진에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당초 계획대로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어 “의회는 국가와 지역의 장기적 발전을 위해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이 반드시 관철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국가 경쟁력 강화 및 첨단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 관철' 성명서 2024년 정부에서는 세계 최대의 반도체 특화도시 조성을 위한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를 지정하였습니다. 또한 이에 필요한 도로·용수·전력 인프라 구축을 위한 관계 기관과의 협력과 신속 추진을 약속하였습니다.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조성 사업은 수도권 반도체 클러스터의 핵심 거점이자 대한민국 랜드마크 산단으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첨단전략사업 육성을 위한 국가 대형 사업입니다.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는 단순히 지역 차원의 경제 발전을 넘어 국가 경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사업으로, 국가·지방자치단체·기업이 협력하여 엄청난 규모의 고용과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국가 산업 및 지역 발전의 성공적인 모델이 될 것입니다. 이에 용인특례시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 위상에 걸맞은 반도체 벨트 연계 도로망 구축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본격적인 토지 보상 절차 착수 등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조성 공사 착공을 눈앞에 두고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의 재검토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 점에 대해 용인특례시 의원으로서 현 상황을 좌시할 수 없음에 따라, 국가와 지역사회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이 반드시 계속 추진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확고히 하며 다음과 같이 강력 촉구하고자 합니다. 첫째, 정부는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당초 계획대로 정상 추진하라. 둘째, 정부는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전력망 공급에 대한 우려를 종식하고 전력·용수 인프라 신속 조성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라. 셋째, 정부는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의 친환경 도시 기반 구축을 위한 대책을 수립하라. 2026. 1. 2. 용인특례시의회 의원 일동 앞서 시의회는 이날 처인구 김량장동에 위치한 용인중앙공원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며 2026년 병오년 새해 의정활동의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참배에는 유진선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참석해 헌화와 분향을 하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의원들은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맡은 바 책무를 되새기며, 새해에도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유진선 의장은 “오늘 현충탑 참배를 통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뜻을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겼다"며 “의회는 110만 시민의 뜻을 받들어 더욱 낮은 자세로 소통하고,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과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이번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새해 주요 의정 일정에 돌입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정명근 화성시장, “시민 삶의 질 향상시키는 ‘행복한 AI 기본사회’ 구현에 총력”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화성시민 10명 중 7명이 시의 'AI 선도도시' 추진에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화성시가 2일 전문 조사기관에 의뢰해 실시한 '화성특례시 AI 선도도시 도약을 위한 기초조사'에서 응답자의 71.2%가 'AI 선도도시로 나아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어 '보통이다'는 24.4%, '그렇지 않다'는 응답은 4.4%에 그쳤다고 집계했다. AI 기술의 우선 도입 분야로는 '교통'이 48.0%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기록했으며 '안전'이 36.9%로 뒤를 이었고 '보건·의료'는 23.1%, '행정·민원'은 21.3% 순으로 들러났다. 이는 시민들이 AI 기술이 일상생활과 직결되는 영역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길 기대하고 있음을 보여주며 '기타'는 0.3%,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3.7%였다. 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시민들의 AI에 대한 인식 수준과 정책·서비스 수요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향후 AI 기반 도시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정명근 시장은 “이번 기초조사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AI 정책과 서비스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확인한 데 의미가 있다"며 “조사 결과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행복한 AI 기본사회'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해 지자체 최초 AI 엑스포 'MARS 2025'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AI 비전을 대내외에 선포하고 대규모 투자·네트워킹 성과를 창출함으로써 AI 선도도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MARS 2026 투자유치 컨퍼런스'와 AI 박람회 'MARS 2026'를 연계 개최해 정책·기술·산업을 연결하는 미래산업 플랫폼을 구축하고 AI와 자율주행, 미래 모빌리티 등 핵심 분야에서 시민 일상의 안전과 편의를 높이는 정책을 본격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조사는 전문 조사기관에 의뢰하여 약 1개월간 만 18세 이상 시민 1001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웹 방식으로 시민의견 수렴 및 데이터 분석이 수행 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수준이다. 한편 화성특례시가 2일 시청 대강당에서 2026년 시무식을 열고 병오년 새해를 맞이하는 새해 비전을 밝혔다. 정 시장은 신년사에서 “올해는 특례시 출범에 이어 4개 구청 체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역사적 전환점의 해"라며 “행정의 기준을 시민의 체감에 두고, 더 가까운 곳에서 더 빠르게 해결하는 생활권 중심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AI는 이제 기술의 영역을 넘어 국가와 기업, 도시의 미래를 좌우하는 핵심 자산"이라며 “가장 먼저 AI가 일상에서 실현되는 도시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했다. 정 시장은 이어 “화성특례시는 인구 154만을 넘어 200만 시대로 나아가는 다음 단계를 준비해야 한다. 도시의 성장은 삶의 기반이 함께 갖춰질 때 의미가 있다"며 “민생경제 회복과 교통 인프라 확충, 전 생애 통합돌봄 강화로 시민의 일상이 안정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정 시장은 그러면서 시민들이 정한 올해의 사자성어로 '정출지일(正出之日)'을 발표하며 “솟아오르는 태양의 강성한 기운처럼, 106만 시민 모두와 함께 힘차게 도약할 수 있는 빛나는 미래가 다가올 수 있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역설했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