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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경기도-경기도일자리재단-경기주택도시공사

무인서프보드·소방드론 구조 시연 참관…도내 물놀이 명소 115곳 안전관리 강화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28일 양평군 용문면 광탄리유원지를 방문해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 실태와 수난사고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추 지사는 현장에서 119시민수상구조대로부터 근무 인원과 순찰 방식, 사고 발생 시 대응 절차 등을 보고받고 현장 대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어 양평소방서가 실시한 수난사고 구조 시연을 참관하며 현장 대응 역량을 확인했다. 이날 시연에는 수상 인명구조용 무인서프보드와 소방드론이 투입됐다. 무인서프보드는 최대 7m/s 속도로 운항하며 최대 1,000kg까지 견인할 수 있고, 전복 시 스스로 복원되는 기능을 갖춰 구조대원의 접근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익수자 구조에 활용된다. 소방드론은 최대 29분 비행이 가능하며 재난현장 영상을 실시간으로 전송하고 구조장비 운반과 인명구조를 지원한다. 추미애 지사는 “본격적으로 물놀이 계절이 시작됐다. 시민과 도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민관이 함께 힘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신속한 구조체계를 통해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가정에서도 특히 어린이 물놀이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는 6월 15일부터 9월 15일까지 22개 소방서 관할 물놀이 장소 115곳에서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하고 있다. 이 가운데 21곳은 고정 배치, 94곳은 순찰 방식으로 관리하며, 하루 평균 122명의 민간안전요원 등이 해변과 하천, 강, 계곡, 저수지 등에서 인명구조와 안전계도, 응급처치 교육을 수행한다. 광탄리유원지는 길이 650m, 면적 3만 1,745㎡ 규모의 물놀이 명소로 연간 약 1만2,000명이 찾는다. 이곳에서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최근 3년간 58건의 물놀이 관련 사고가 발생했으며 사망자는 없었다. 8월 19일 사계주방 운영…토마토 김치·방울토마토 마리네이드 직접 조리 체험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 먹거리광장이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 체험 프로그램인 '2026 사계주방' 8월 과정 '토마토 마스터 클래스' 참가자를 8월 2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철 토마토의 특성과 영양학적 가치를 소개하고 이를 활용한 다양한 조리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는 토마토의 종류와 특징을 배우는 이론 교육과 함께 '토마토 김치'와 '방울토마토 마리네이드'를 직접 만들어보는 실습에 참여한다. 강좌는 8월 19일 수원시 권선구 경기도 먹거리광장 쿠킹스튜디오에서 오전 10시(11회차)와 오후 2시(12회차) 두 차례 운영된다. 회차별 20명씩 총 40명을 추첨으로 선발하며 참가비는 1인당 5천 원이다. 신청 대상은 경기도민과 도내 거주자로, 접수는 7월 27일 오전 10시부터 8월 2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포스터의 QR코드 또는 경기도농수산진흥원 모집 공고와 경기도 먹거리광장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네이버폼으로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정 결과는 8월 4일 오후 3시 경기도농수산진흥원 누리집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이문무 경기도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토마토 마스터 클래스는 단순한 요리 수업을 넘어 제철 식재료의 건강한 가치를 알리고 직접 요리하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토마토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체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농수산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경기도 먹거리광장 운영팀으로 하면 된다. 공동연구·맞춤형 멘토링 거쳐 8월 최종 12개사 선정…북미·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인공지능(AI)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6 경기 AI기업 글로벌 공동연구·해외진출 사업' 예비 참여기업 20개사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사업은 해외 실증 기회와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AI 기업을 대상으로 국제공동연구와 사업화, 해외시장 진출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경기도는 2025년부터 이 사업을 운영하며 도내 AI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 공모에는 피지컬 AI와 로보틱스, 디지털헬스케어, 산업안전, 에듀테크, 핀테크 등 다양한 분야의 28개 기업이 신청했다. 도는 기술력과 해외 진출 가능성, 국제공동연구 수행 역량 등을 종합 평가해 예비 참여기업 20개사를 선정했다. 선정 기업들은 29일 열리는 '2026 경기 AI 글로벌 브릿지(Global Bridge)'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글로벌 공동연구 전략과 해외시장 진출 사례를 공유받는다. 이어 8월에는 연구개발과 해외 진출 전략 수립을 위한 세미나, 기업별 맞춤형 코칭과 멘토링을 통해 공동연구 과제와 사업화 계획을 구체화하게 된다. 경기도는 8월 20일 데모데이를 개최해 연구계획과 사업화 전략 등을 평가한 뒤 최종 지원기업 12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 기업에는 미국 텍사스와 캐나다 퀘벡, 싱가포르, 일본 오사카 등을 중심으로 국제공동연구와 권역별 해외시장 진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어진빛 경기도 AI프런티어정책과장은 “도내 AI 기업이 기술개발을 넘어 글로벌 공동연구와 해외시장 진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며 “우수한 AI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의지 밝혀…중앙부처·국회·시군 협력 강화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민선9기 도민청원 1호인 '경기남부광역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과 관련해 “도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경기도의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하겠다"며 국가계획 반영 추진 의지를 밝혔다. 추 지사는 28일 경기도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영상메시지에서 경기남부광역철도의 필요성과 추진 상황을 설명하며 중앙정부와의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경기남부광역철도가 잠실, 판교, 수지, 광교, 봉담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상습 교통정체를 겪는 420만 경기 남부 도민의 출퇴근 여건 개선과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를 연결하는 핵심 교통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4개 시 공동 용역을 통해 경제성(B/C 1.2)과 사업 타당성이 확인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추 지사는 “현장에서 들은 도민들의 절박한 목소리와 제1호 청원에 담긴 뜻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중앙부처와 직접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지난 24일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27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잇달아 만나 경기남부광역철도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앞으로도 관련 시군과 협의를 이어가는 한편 국회와 정부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사업이 국가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대응할 방침이다. 한편 경기도 청원제도는 참여 인원이 1만 명 이상인 청원에 대해 도지사가 서면이나 영상, 현장 방문 등의 방식으로 직접 답변하는 제도다. 지난 12일 '경기남부광역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청원이 1만 명 이상의 동의를 얻어 민선9기 제1호 경기도 청원으로 선정됐으며, 도는 답변 마감 시한인 8월 11일에 앞서 공식 입장을 공개했다. 교사 112명 조사 바탕 6대 전략·7대 실행과제 마련…기업 연계·권역별 지원 강화 강조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이 학령인구 감소와 산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경기도형 특성화고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제시했다. 경기도일자리재단 일자리연구센터는 28일 '경기도 특성화고 재학생 취업지원 프로그램 개발' 연구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문헌분석과 특성화고 교사 요구조사, 간담회, 전문가 자문 등을 토대로 현장 수요를 반영한 취업지원 방안을 담았다. 연구에 따르면 경기도 특성화고 학생 수는 2020년 4만1,846명에서 2024년 3만3,716명으로 약 19% 감소했다. 같은 기간 입학생도 1만2,687명에서 1만1,533명으로 줄었으며, 대학 진학 선호 확대와 고졸 취업에 대한 사회적 인식 등이 특성화고 운영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 도내 특성화고의 약 80%인 56개교가 남부 권역에 집중돼 북부 지역의 취업지원 여건은 상대적으로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성형 인공지능(AI) 확산과 디지털 전환에 대응할 수 있는 직업교육과 취업지원 체계 마련의 필요성도 제기됐다. 현직 교사 112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직무·실무 역량 중심 프로그램 확대와 학생 참여 동기 제고가 주요 과제로 꼽혔다. 특히 기업 발굴과 취업처 연계 지원에 대한 요구가 높아 지역 단위의 기업 네트워크 구축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연구는 이에 따라 모듈형 프로그램 운영, 진로 단계별 맞춤 지원, 기업 연계 협력체계 구축, 현장 중심 취업지원, 권역별 협력 네트워크 조성, 졸업생 사후관리 등 6대 전략과 7대 실행과제를 제안했다. 방미현 경기도일자리재단 일자리연구센터 연구위원은 “학생 중심성과 현장 연계성을 바탕으로 미래 산업 변화에 대응하는 취업지원 체계를 설계했다"며 “학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만큼 교사와 학생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63개 기업·14개 발주부서 참여해 200여 회 상담 진행…중소기업제품 구매율 2년 연속 전국 1위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중소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2026년 공공구매상담회'를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상담회에는 참가 신청 기업 94곳 가운데 중증장애인제품과 혁신제품, 기술개발제품 등 공공구매 인증 제품을 생산하는 63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들 기업은 GH 14개 발주부서 구매 담당자와 약 200회에 걸쳐 1대1 상담을 진행하며 공공조달 참여 가능성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GH가 2024년 처음 시작한 공공구매상담회는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참가 기업은 첫해 41개에서 2025년 53개, 올해 63개로 꾸준히 증가했다. GH는 상담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도내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GH는 공공구매상담회 운영과 상생결제제도 도입 등을 통해 전국 공공기관 가운데 중소기업제품 구매율 2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중소기업제품 구매율은 2024년 94.7%, 2025년 94.8%를 나타냈다. 김용진 GH 사장은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이 공공조달시장을 발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공공기관과 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구매 환경 조성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경기도의회-경기도교육청-안성시의회

수도권 넘어 호남까지 협력 강화…자치입법권·조직권 확보 위한 공동 대응 추진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한 전국 광역의회 연대 확대에 나섰다. 남 의장은 28일 경기도의회 집무실에서 송형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초대 의장을 만나 지방의회법 조속 제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동은 지난 15일 인천·제주, 22일 충북·세종·대전, 24일 전북 시도의회 방문에 이은 후속 일정으로, 최근 출범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와의 공조를 본격화했다. 이날 접견에는 안광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과 장한별 총괄수석부대표, 최종현 지방의회법 제정 TF 단장, 김성수 교육행정위원장을 비롯해 강문성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김진남 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자치입법권 확대와 정책지원 전문인력 강화, 독립적인 조직권 및 예산편성권 확보 등 지방의회법의 핵심 과제를 공유하고, 조속한 법 제정을 위해 공동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주요 법안 내용을 함께 점검하고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와 연계한 국회·정부 설득 활동도 지속하기로 했다. 송형곤 의장은 “지방의회가 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집행기관에 예속된 구조를 개선할 법적 기반이 필요하다"며 “경기도의회와 협력해 지방의회법 제정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남종섭 의장은 “국회가 국회법을 기반으로 독립성을 갖고 운영되듯 지방의회에도 책임 있는 운영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돼야 한다"며 “전국 광역의회가 뜻을 모아 지방의회법 제정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지난 23일 의장 직속 '지방의회법 제정 추진 TF'를 출범시키는 등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한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대표단 1박 2일 워크숍 진행…민생정책·정책역량 강화 및 TF 운영 계획 논의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안광률, 시흥1)이 27일부터 28일까지 시흥시 일원에서 현장정책회의와 역량강화 워크숍을 열고 제12대 전반기 정책 방향과 교섭단체 운영 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는 제12대 의회 개원 이후 원구성과 첫 임시회를 마무리한 뒤 새롭게 구성된 대표단이 향후 정책과 의정활동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에는 박혁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 전략기획실장이 '민주당의 역사에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박 실장은 민주당의 역사를 탄생과 분열, 통합, 수난, 저항의 과정으로 설명하며 시대 변화에 맞는 정책과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의 주요 업무보고와 질의응답이 진행됐으며, 둘째 날에는 분과별 토의를 통해 제12대 전반기 정책과 활동 방향을 논의하고 결과를 공유했다. 대표단은 현장정책회의를 통해 민생 중심 정책을 강화하고 추미애 도지사와의 정책 협력을 바탕으로 의정활동을 추진하겠다는 방향을 확인했다. 또한 향후 '경기도 재정건전성 TF'를 운영하는 등 정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안광률 대표의원은 “성공적인 원구성을 바탕으로 의장 직속 지방의회법 제정 TF와 경기도 재정건전성 TF를 가동해 정책 중심의 교섭단체 역할을 강화하겠다"며 “이번 현장정책회의를 통해 대표단이 공동의 목표와 방향을 공유하고 도민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을 마련하는 계기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전국 첫 교육공동체 참여 선발 모델 도입…12곳 시범 운영 후 전 교육지원청 확대 추진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안민석)이 전국 최초로 도입한 지역추천 교육장 공모를 통해 선발한 11개 교육지원청 교육장을 9월 1일자로 임명한다. 지역추천 교육장 공모는 도교육청이 교육장을 일괄 선발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등 교육공동체가 후보자 추천과 심사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새로운 교육자치 모델이다. 이번 공모는 수원, 성남, 고양, 화성오산, 시흥, 의정부, 동두천양주, 김포, 여주, 연천, 포천, 안성 등 12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각 지역에서는 교육공동체 30명 이상으로 구성된 교육장 임용추천심사회를 운영해 교육 전문성과 리더십, 지역교육 비전, 소통 및 협력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도교육청은 온라인 동료평가를 실시해 최종 임용 절차를 진행했다. 교육장 임용추천심사회는 지역 특성을 이해하고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교육격차 해소와 교육자치 활성화를 이끌 수 있는 후보자를 선발하는 데 중점을 뒀다. 도교육청은 이번 공모를 통해 교육공동체가 교육행정에 직접 참여하면서 선발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지역교육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시범 운영 결과를 분석해 제도 개선 사항을 보완한 뒤 나머지 14개 교육지원청에도 지역추천 교육장 공모를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은 “지역의 교육은 지역이 가장 잘 안다는 믿음으로 시작한 지역추천 교육장 공모가 새로운 교육자치 모델의 첫걸음을 내디뎠다"며 “교육장과 학교, 지역사회, 지방자치단체가 긴밀히 협력해 학생의 성장을 중심에 둔 경기교육 대전환을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 교육장 임용예정자(2026. 9. 1.) △수원교육지원청 김혜리 교육장(경기도교육청 진로직업교육과장) △성남교육지원청 이상철 교육장(성남장안초등학교 교장) △고양교육지원청 강현주 교육장(성남교육지원청 교육국장)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김영기 교육장(평택교육지원청 교육국장) △시흥교육지원청 김병산 교육장(시흥교육지원청 교육국장) △의정부교육지원청 김규수 교육장(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교육국장)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강정수 교육장(파양초등학교 교장) △김포교육지원청 권성규 교육장(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국장) △연천교육지원청 이문구 교육장(경기도교육청 초등교육과장) △포천교육지원청 류귀열 교육장(포천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안성교육지원청 김범진 교육장(용머리초등학교 교장) 취임 한 달간 현장 의견 반영한 개혁안 발표…교육장 공모제 확대·'폰 프리 스쿨' 등 추진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28일 출입기자단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교육대전환'을 위한 교육개혁 추진 방향을 발표하며 취임 후 한 달간 교육 현장에서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정책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남부청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안 교육감은 “경기교육대전환은 가지 않은 길이지만 가야 할 길"이라며 교육개혁 5대 정책의 추진 현황을 설명했다. 그는 취임 당시 제시한 정책을 “주저하지 않고 용기를 내 실천하는 감행"이라고 규정하며 개혁 의지를 강조했다. 도교육청은 교육감 1호 결재 정책인 '폰 프리 스쿨'이 교육부의 수용 방침에 따라 전국 확산 가능성을 보이고 있으며, '교권보호국' 신설에 앞서 진행한 교권보호단 모집에는 3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학생들이 토론을 통해 자율적으로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는 학교에는 '라스(RAS) 경기 문예체 교육'을 연계해 인성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자치 확대 방안도 제시됐다. 도교육청은 교육장 공모제에 이어 '제2부교육감' 공모를 추진하고, 오는 9월 교육부와 경기도, 31개 시군 단체장, 25개 교육장이 참여하는 '벽깨기 협약'을 통해 교육행정과 지역사회의 협력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안 교육감은 '폰 프리 스쿨', '라스(RAS) 경기 문예체 교육', '벽깨기 교육'을 경기교육대전환의 핵심 축으로 제시하며 “교육의 질을 높이고 경기교육 발전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최근 실시한 교육장 공모제 결과를 직접 발표하며 “교육장이 지역과 학교를 이끌 중요한 역할을 맡는 만큼 교육감의 권한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내년에는 교육장 공모제를 14개 교육지원청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7월 29일부터 8월 12일까지 접수…위법·부당 행정·예산 낭비 등 감사 자료 활용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의회가 오는 9월 실시하는 2026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시민 제보를 접수한다. 안성시의회는 행정 사각지대와 예산 낭비 사례, 시민 불편 사항 등을 행정사무감사에 반영하기 위해 7월 29일부터 8월 12일까지 시민 제보를 받는다고 밝혔다. 제보 대상은 시정 전반의 위법·부당한 사항을 비롯해 주요 정책과 사업의 개선 및 건의 사항, 예산 낭비 사례, 시민생활 불편 사항 등이다. 접수된 내용은 행정사무감사 자료로 활용돼 시정 운영 전반을 점검하는 데 반영될 예정이다. 다만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할 우려가 있는 사항이나 재판 또는 수사가 진행 중인 사건, 익명 제보, 과거 행정사무감사에서 다뤄진 반복적인 내용, 단순 민원 등은 접수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 대상은 안성시에 거주하는 시민과 안성시 소재 사업자이며, 안성시의회 홈페이지를 비롯해 이메일,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해 제보할 수 있다. 방문과 우편 접수는 경기 안성시 시청길 25 1별관 3층 의회사무과 전문위원실에서 가능하다. 반인숙 의장은 “행정사무감사는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정을 점검하고 개선하는 중요한 절차"라며 “평소 생활 속에서 느낀 불편 사항이나 개선이 필요한 의견을 적극 제보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의회 2026년 행정사무감사는 9월 14일부터 22일까지 실시될 예정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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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 환아 4명 초청치료 마무리…현지진료 6,792명·민관 협력 기반 '사람 중심 도시외교' 지속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20년째 추진 중인 '아시아권 교류도시 의료지원사업'을 통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아시아권 환아들에게 새로운 삶의 기회를 제공하며 인도주의 국제협력의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사업을 통해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초청된 여섯 살 악졸(Akzhol)과 두 살 리낫(Rinat)을 비롯한 환아들은 인천에서 심장 수술과 치료를 받고 건강을 회복해 28일 귀국했다. 악졸은 출생 직후 심실중격결손과 폐 질환을 진단받았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수술을 받지 못했다. 악졸의 어머니 제엔꿀 씨(Zheenkul)는 “비용이 전혀 들지 않는다는 말을 처음에는 믿지 못했다"며 같은 사업으로 치료를 받은 가족의 이야기를 듣고서야 한국행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수술을 마친 뒤에는 “신이 우리 아이를 선택한 것 같았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함께 치료받은 리낫은 팔로 사징후로 인해 입술과 손가락이 파랗게 변하는 청색증을 겪었으나 수술 후 정상적인 혈색을 되찾았다. 어머니 미르굴(Mirgul) 씨는 “아이에게 새로운 삶의 기회를 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리낫이 건강하게 성장해 통역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시는 아시아권 교류도시 의료취약계층 지원과 도시 간 우호협력 강화를 위해 2007년부터 의료지원사업을 추진해 왔다. 의료진이 현지를 방문해 환자를 진료한 뒤 국내 치료가 필요한 중증 환자를 인천으로 초청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는 환아와 보호자의 항공료와 국내 교통비, 의료진의 현지 진료 활동을 지원하고, 의료기관은 수술과 치료, 입원비를 부담한다. 밀알심장재단과 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 등 민간단체는 환자 발굴과 입·출국 지원을 맡아 사업을 뒷받침하고 있다. 지난 20년간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몽골 등 아시아권 교류도시 환자 175명이 인천에서 수술과 치료를 받았으며, 현지에서 진료한 환자는 모두 6,792명에 이른다. 올해는 가천대 길병원 의료진이 지난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심장질환 환아 55명을 진료한 뒤 질환의 중증도와 회복 가능성을 고려해 환아 4명을 초청치료 대상으로 선정했다. 환아와 보호자, 현지 인솔자 등 9명은 7월 9일 입국해 치료를 받았으며, 인천시는 27일 완치 축하행사를 열어 이들의 회복을 축하했다. 최창휴 길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는 “국내 체류기간을 고려해 수술 가능성과 회복 과정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대상자를 선정했다"며 “과거 이 사업으로 치료받은 아이가 성인이 되어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한 모습을 볼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20년간 이어온 의료지원사업은 의료 지원을 넘어 생명의 가치를 나누는 사람 중심 도시외교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세계적 수준의 의료 역량과 민관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의료취약계층 지원을 지속 확대하고 국제도시로서의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차보전 2,500억·구조고도화자금 252억 지원…8월 3일부터 비즈오케이서 신청 접수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줄이고 시설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하반기 중소기업육성자금 2,752억 원을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경영안정자금 이차보전 2,500억 원과 구조고도화자금 252억 원으로 구성됐다. 시는 은행 대출 이자의 일부를 지원하는 이차보전과 시설투자 융자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할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정기자금 외에도 중동 전쟁 관련 피해기업 긴급자금과 하나은행 협업 특별자금 등을 포함해 총 1조 1천억 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했다. 또한 구조고도화자금에 기술전환 기업 융자자금을 신설하고 대출금리 산정체계를 개선하는 등 기업의 투자 부담을 완화했다. 하반기 이차보전은 인천에서 공장을 운영하는 제조기업과 제조 관련 업종 영위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일반기업은 업체당 최대 10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기술력 우수기업 등에는 지원 한도와 금리 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구조고도화자금은 기계구입, 공장확보, 벤처창업, 기술전환 기업 등을 대상으로 지원을 이어간다. 특히 금리 산정체계 개편에 따라 3분기부터 융자금리가 2분기보다 0.9%포인트 낮아진 2.9%로 적용된다. 하반기 중소기업육성자금은 오는 8월 3일 오후 3시부터 인천시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시스템인 비즈오케이(BizOK)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재원이 소진되면 접수가 조기 마감된다. 이남주 시 미래산업국장은 “국내 경기 침체와 중동 전쟁 등 대외 여건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을 위해 금융 지원을 지속하겠다"며 “이번 하반기 지원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 차세대동포 모국초청연수' 인천 프로그램 마무리…미래산업·이민 역사 체험하며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재외동포청이 주최하고 재외동포협력센터가 주관한 '2026 차세대동포 모국초청연수' 3·4차 인천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세계 각국의 차세대 재외동포 청소년들이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국내외 청소년들과 교류하며 한민족 정체성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인천시는 프로그램을 통해 인천국제공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교통 허브와 송도컨벤시아를 비롯한 전시복합산업(MICE) 기반, 첨단 미래산업과 글로벌 대학이 집적된 도시 경쟁력을 참가자들에게 소개했다. 참가자들은 영종국제도시 네스트호텔에서 열린 개회식을 시작으로 송도국제도시를 방문해 오는 9월 개최되는 제24차 세계한상대회 개최지인 송도컨벤시아와 드론·뷰티·헬스케어 전시관 등을 둘러봤다. 이어 인공지능(AI)과 로봇 등 미래산업 현장을 체험하고 인천대학교를 찾아 대학 문화를 경험했다. 제기차기와 공기놀이, 딱지치기 등 전통놀이 프로그램에도 참여하며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참가자들은 대한민국 최초의 공식 이민이 시작된 도시인 인천의 역사적 의미를 배우기 위해 인천이민사박물관을 방문했으며, 재외동포웰컴센터에서는 재외동포 지원 정책과 주요 기능을 소개받았다. 인천시는 이번 연수를 계기로 재외동포청과 협력을 강화하고, 인천국제공항과 송도국제도시를 기반으로 세계 700만 재외동포와 함께하는 글로벌 거점도시로서의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신 시 국제협력국장은 “차세대동포 청소년들이 대한민국과 인천의 역사, 미래산업을 직접 체험하고 국내외 청소년들과 교류하며 모국에 대한 이해와 정체성을 키우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설학교 조기 개교·종합대책 마련 요청…교육청 “가능한 모든 방안 검토"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양인모 의원(민·검단구3)이 최근 인천시교육청에서 도성훈 교육감을 만나 검단신도시 과대학교와 과밀학급 문제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교육환경 개선을 촉구했다. 28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검단신도시는 대규모 공동주택 입주가 이어지면서 학령인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지만 학교 신설이 이를 따라가지 못해 교실 부족과 과밀학급, 장거리 통학 등 교육 현장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 양 의원은 간담회에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전달하며 신설학교의 조기 개교를 통한 과대학교 해소와 과밀학급 종합대책 마련, 교육·돌봄 환경 개선 등을 담은 '검단신도시 과밀학급 해소 및 교육 현안 해결 촉구 건의서'를 도성훈 교육감에게 전달했다. 건의서에는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과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 신설 일정을 앞당기고 교육시설 확충과 돌봄 여건 개선을 추진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도성훈 교육감은 “검단 지역이 처한 교육 여건에 대해 충분히 공감하고 있다"며 “교육청 차원에서 가능한 모든 방안을 검토해 해결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양인모 의원은 “검단신도시 아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인천시교육청과 긴밀히 협력해 교육환경 개선과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페인 그라나다 IIPE에서 개최지 확정…인천난정평화교육원 기반 국제 협력 확대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2028년 국제평화교육학술회의(IIPE) 개최지로 선정돼 세계 평화교육 네트워크의 중심 역할을 맡게 됐다. 인천시교육청은 2028년 7월 개최 예정인 '2028 국제평화교육학술회의(IIPE)' 개최지가 인천으로 확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개최지 선정은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스페인 그라나다에서 열린 '2026 국제평화교육학술회의(IIPE)'에서 결정됐다. 이번 회의에는 세계 25개국의 평화교육 전문가 70여 명이 참석해 평화교육 정책과 국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국제평화교육학술회의는 1982년 시작된 국제 평화교육 네트워크 행사로, 평화교육 연구자와 교사, 교육행정가, 시민사회 활동가 등이 참여해 교육 철학과 실천 사례를 공유하는 학술회의다. 현재까지 세계 18개국에서 격년제로 개최돼 왔다. 인천시교육청 국제평화교육학술회의 유치 추진단은 이번 회의에서 인천의 평화교육 정책과 운영 사례를 발표하고 개최지 유치 활동을 펼쳤다. 교육청은 접경지역이라는 인천의 특성과 그동안 추진해 온 평화교육 정책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시교육청은 2022년 개원한 인천난정평화교육원과 오는 9월 개원을 앞둔 청소년평화교육센터를 기반으로 실천 중심의 평화교육 사례를 세계와 공유하고 국제 평화교육 네트워크를 확대할 계획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개최지 선정은 인천의 평화교육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라며 “미래 세대가 평화를 실천하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국제 협력을 강화하고 인천난정평화교육원을 동아시아를 대표하는 평화교육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생태안내자·게임기획자·조향사 등 지역 청년 멘토 참여…1박 2일 직업 체험과 진로 설계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 강화 결대로진로센터가 28일부터 29일까지 강화 지역 중·고등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청년 직업인과 함께하는 진로멘토링'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 직업인을 직접 만나 다양한 직업 세계를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멘토로는 생태안내자, 게임기획자, 작가, 조향사, 지역 크루, 사진관 운영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 직업인들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강화 지역 직업 체험처를 찾아 15분 순환 멘토링과 집중 멘토링, 사업장 체험, 가치관 워크숍, 경로 탐색 발표회 등 현장 중심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참가 학생들은 직업인과의 대화를 통해 실제 업무와 진로 준비 과정에 대한 경험을 듣고, 직업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학교 수업에서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직업 정보를 체험하게 된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학생은 “평소 궁금했던 직업 이야기를 직접 듣고 실제 일하는 공간까지 방문할 수 있어 기대된다"며 “다양한 경험을 통해 앞으로의 진로를 더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인적 자원을 활용한 진로교육을 확대해 학생들이 자신의 삶과 진로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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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22만명·시민참여 220만건 기록…생활밀착 정책 반영부터 시민 토론까지 참여 창구 역할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 시민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이 운영 3주년을 맞아 시민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온라인 참여 창구로 자리매김했다. 수원시에 따르면 지난 6월 30일 기준 새빛톡톡 누적 회원은 22만2천980명으로 집계됐다. 수원시 인구 약 123만 명 가운데 5명 중 1명이 가입한 셈이다. 2023년 7월 1일 공식 출시 이후 회원 수는 첫해 4만4천여 명에서 지난해 18만여 명을 거쳐 올해 22만 명을 넘어섰다. 시민 참여도 활발했다. 지난 3년간 새빛톡톡을 통한 참여 건수는 220만 건에 달했다. 시민 제안은 5천449건, 제안 공감은 19만5천여 건, 댓글 토론은 108만여 건을 기록했으며 설문·투표 참여는 79만4천여 건, 각종 신청과 접수는 12만2천여 건으로 집계됐다. 접수된 제안 가운데 1천6건은 관련 부서의 검토 대상이 됐고, 이 중 108건은 실제 정책으로 채택돼 시행됐다. 새빛돌봄 식사배달서비스 확대, 수원페이 인센티브 잔여 예산 표시, 광교호수공원 푸른숲도서관 예약방식 개선, 어린이보호구역 노란 그늘막 설치 등이 대표 사례다. 새빛톡톡은 시민 토론과 정책 의견 수렴 창구로도 활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수원페이 인센티브 지급 방식 개선과 재난문자 다국어 서비스 확대 등을 주제로 수천 건의 댓글과 의견이 이어지며 다양한 정책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 시는 대학과 연계한 정책제안 수업, 초·중·고 학생 대상 참여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시민의 정책 참여 역량도 확대하고 있다. 또한 경기지역화폐 플랫폼과의 연동, 마일리지 적립 및 기부 기능, 문화·관광·프로스포츠 할인 등 다양한 제휴 서비스를 도입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새빛톡톡은 지난 3년간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모바일 직접민주주의 플랫폼으로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시민 생활과 더욱 밀접한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일상 속 참여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8월 14일까지 12개 프로그램 진행…체험·교육 통해 돌봄 공백 해소와 건강한 성장 지원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는 여름방학 기간인 7월 27일부터 8월 14일까지 취약계층 아동의 돌봄 공백을 줄이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드림스타트 여름방학 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방학 기간 취약계층 아동에게 다양한 체험과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사례관리와 연계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사례관리사를 통한 사전 수요조사를 반영해 구성했으며, 운영 과정에서 확인된 아동의 관심과 특성은 향후 맞춤형 사례관리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참여 대상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가운데 프로그램 특성과 목적을 고려해 선정했다. 특강은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필수교육 등 5개 분야에서 모두 12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파쿠르 체험과 한방 면역치료 '동병하치', VR 스포츠 체험, 구강검진 등 신체·건강 활동이 마련됐다. 또 외대부고(HAFS) 캠프와 미술 전시 관람 등 진로·인지 프로그램을 비롯해 창의미술, 베이킹 클래스, 민속촌 탐방 등 체험활동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키즈카페 체험과 아동권리교육, 인터넷 과의존 예방교육 등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해 아동과 보호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용인시는 지역 내 교육기관과 의료기관, 체험시설 등 다양한 지역 자원을 연계해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높이고 예산 운영의 효율성도 함께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아동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사회성과 자존감을 키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28회 전국 농악 명인 경연대회 국회의장상 수상…광지원 농악 우수성 전국에 알려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이 지난 19일 충남 서산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28회 전국 농악 명인 경연대회에서 명인부 단체 부문 대상인 국회의장상과 상금 200만 원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서산시와 한국농악보존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등이 후원한 전국 규모의 경연으로,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열렸다. 대회에는 전국의 농악인들이 학생부와 일반부, 명인부로 나뉘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은 전국 18개 팀이 출전한 명인부 단체 부문에서 단원들의 탄탄한 호흡을 바탕으로 힘 있는 장단과 다양한 진법, 역동적인 춤사위가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광지원 농악 특유의 역동성과 흥을 조화롭게 표현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으며 최고상을 차지했다. 이번 수상은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이 지속적인 연습과 공연 활동을 통해 축적한 실력을 전국 무대에서 인정받은 성과로 평가된다. 아울러 광지원 농악의 전통성과 예술성을 널리 알리고 광주시 전통문화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상은 단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광지원농악의 전통을 계승하고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은 광지원 농악의 보존과 전승을 위해 정기공연과 학교 방문 공연, 지역 문화행사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시민들에게 전통 농악의 멋과 흥을 전하고 있다. 7월 문화가 있는 날, 전통 복원기법 체험…옻칠·금분 활용해 도자기 가치와 전통문화 이해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29일 명성황후기념관에서 7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깨진 도자기를 잇는 지혜, 도자기 복원 배우기'를 운영한다. 명성황후기념관은 여주에서 태어나 성장한 명성황후와 조선시대 문화를 소개하는 박물관으로, 시민들이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매달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전통의 경험과 발견'을 주제로 마련됐으며, 박물관 대표 유물인 도자기를 소재로 전통 복원기법인 '금선잇기'를 직접 배워보는 체험으로 구성된다. 금선잇기는 깨진 도자기를 옻칠로 이어 붙인 뒤 금분으로 갈라진 부분을 마감하는 전통 복원기법이다. 과거 귀한 도자기를 버리지 않고 수리해 사용했던 선조들의 생활문화와 물건을 아끼는 가치관을 엿볼 수 있는 기술로, 오늘날에는 전통 공예이자 예술적 표현 방식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참가자들은 깨진 도자기 조각을 직접 이어 붙이고 금분으로 마감하는 과정을 체험하며 유물 복원 장인의 기술과 정성을 경험하게 된다. 이를 통해 완전함보다 시간의 흔적과 새로운 아름다움을 담아내는 전통 복원 철학도 함께 이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여주는 고려시대 백자를 만들던 중암리 가마터의 전통이 현재까지 이어지는 도자기의 고장"이라며 “도자기 복원이라는 흔치 않은 체험을 통해 우리 전통 도자기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다시 한번 느끼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7월 29일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눠 명성황후기념관 문예관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지하 공동 8곳 사전 발견·복구…2027년부터 GPR 탐사 시 전역 확대 추진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시장 조용호)가 지반침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표투과레이더(GPR) 탐사와 인공지능(AI) 분석을 결합한 지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한다. 지난해 탐사를 통해 확인한 지하 공동 8곳을 모두 복구한 데 이어, 위험 구간을 선별하는 AI 기반 시스템을 도입해 탐사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시는 2025년 신설된 지반탐사 국비보조사업에 참여해 노후 하수관로 매설 지역 등 지반침하 우려 구간을 조사했다.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총 54.282㎞ 구간에서 1·2차 GPR 탐사를 실시했으며, 이상 신호가 확인된 지점은 천공과 내시경카메라를 활용해 실제 공동 여부를 확인했다. 조사 결과 지하 공동 8곳이 발견됐고, 시는 즉시 복구를 완료해 지반침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했다. 올해는 탐사 결과에 데이터 분석을 접목한다. 시는 행정안전부의 '2026년도 지역맞춤형 재난안전 문제해결 기술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돼 'GPR 기반 도심 지반침하 탐측 우선순위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을 개발하고 실증에 나선다. 이 시스템은 지하시설물 현황과 지반침하 이력 등 다양한 정보를 AI로 분석해 취약 구간을 선별하고, GPR 탐사가 필요한 지역의 우선순위를 제시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위험도가 높은 지역에 장비와 인력을 우선 투입해 탐사의 효율성과 예방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오산시는 2027년부터 GPR 탐사 범위를 관내 지하매설물 전반으로 확대하고, 지하시설물 관리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탐사 결과와 시설물 정보를 연계 관리하는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오산시 관계자는 “지반침하는 지상에서 위험 징후를 확인하기 어려운 만큼 사전 탐사와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며 “첨단 탐사기술과 데이터 분석을 활용해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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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열매 네트워크' 사업비 전달…생계·의료·주거 지원과 기부문화 확산 추진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그냥드림' 사업을 통해 발굴한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7,000만 원의 사업비를 전달받았다. 시는 28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지역사회 맞춤형 복지사업 열매 네트워크 사업비 전달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윤성진 제1부시장, 김효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황운성 화성시복지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민관 협력 기반의 복지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열매 네트워크 사업'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역 특성에 맞는 복지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방정부에 사업비를 배분하는 사업이다. 화성시는 확보한 7,000만 원을 화성시복지재단을 통해 오는 8월부터 2027년 1월까지 위기가구 긴급지원과 기부문화 확산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시는 사업비 가운데 6,300만 원을 투입해 '그냥드림' 등을 통해 발굴한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긴급복지 플러스 사업'을 추진한다. 생계·주거 지원이 필요한 33가구에는 가구당 최대 100만 원, 의료비 지원이 필요한 10가구에는 가구당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나머지 700만 원은 CMS 정기후원 신청 체계 정비와 기부 홍보 굿즈 제작 등에 활용해 시민들의 나눔 참여를 확대하는 기부문화 조성 사업에 투입한다. 현재 화성시는 보건복지부와 함께 운영하는 국가형 그냥드림 5개소와 시 자체사업인 화성형 그냥드림 38개소 등 모두 43개 거점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2월에는 전국 최초로 '그냥드림 온(溫)라운지'를 조성해 먹거리와 생필품 지원, 복지상담을 한곳에서 제공하는 생활밀착형 복지공간도 마련했다. 윤성진 제1부시장은 “기존 복지제도만으로는 충분히 지원하기 어려운 복지 사각지대 이웃들을 보다 두텁게 보듬을 수 있도록 뜻을 함께해 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감사드린다"며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성남~용인~수원~화성 잇는 50.7㎞ 광역철도 추진…4개 지자체 공조로 중앙정부 설득 강화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이 수도권 남부 교통체계 개선과 첨단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경기남부광역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에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8일 성남시에 따르면 경기남부광역철도는 서울지하철 2·9호선 잠실종합운동장역에서 출발해 성남, 용인, 수원, 화성을 연결하는 총연장 50.7㎞ 규모의 광역철도 신설 사업이다. 성남시를 비롯한 4개 지자체가 공동으로 추진한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에서는 비용 대비 편익(B/C)이 1.20으로 분석돼 경제성과 사업성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됐다. 신상진 시장은 “경기남부광역철도는 단순한 지역 연결 노선을 넘어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중심인 성남과 서울 도심을 최단 거리로 연결하는 국가 핵심 교통 인프라"라며 “경제성과 사업성이 충분히 입증된 만큼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용인-서울고속도로 등 기존 도로망의 교통 부담을 줄이고 경기 남부 420만 시민에게 친환경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수원·용인·화성시와의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국토교통부와 국회 등을 대상으로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적극 설명하겠다"고 강조했다. 성남시는 경기남부광역철도가 구축되면 서울 강남권과 경기 남부 주요 도시 간 이동시간이 단축되고, 판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한 첨단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균형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수원·용인·화성시와 공동 대응 체계를 유지하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확정·고시 때까지 경기남부광역철도 반영을 위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내혜홀광장·서안성체육센터 무료 야외수영장 운영 점검…8월 16일까지 운영·토요일 야간 개장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김보라 안성시장이 여름철 무료 야외수영장을 찾아 시설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현장 소통에 나섰다. 안성시는 김보라 시장이 지난 25일 내혜홀광장과 서안성체육센터에서 운영 중인 무료 야외수영장을 방문해 안전관리와 수질관리, 편의시설 운영 상황 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 실태를 직접 살피고 현장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시장은 시설 전반을 둘러보며 안전관리 체계와 수질관리 현황을 확인하고 이용객 편의를 위한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또 현장에서 근무하는 안전요원과 운영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어린이와 가족들을 만나 시설 이용에 대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들었다. 특히 내혜홀광장에서 열린 물총놀이 이벤트에도 참여해 행사 운영 상황과 시민들의 만족도를 직접 살피며 현장 분위기를 점검했다. 김보라 시장은 “무더운 여름철 시민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현장에서 들은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욱 쾌적하고 시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여름철 휴식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시 무료 야외수영장은 오는 8월 16일까지 운영된다. 시는 매주 토요일 야간 개장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시민들이 여름철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제15회 평생학습축제 평가 공유회 개최…우수 기관·유공자 격려하며 발전 방향 논의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가 제15회 평생학습축제 운영 성과를 돌아보고 시민 의견을 반영한 축제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평가 공유회를 마련했다. 이천시는 7월 27일 오후 2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평생학습실무추진위원회와 읍·면·동 주민자치회, 평생학습기관, 평생학습동아리 등 축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이천시 평생학습축제 평가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축제 운영 과정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와 현장 모니터링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축제 운영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아울러 축제 운영에 기여한 우수 기관·단체와 평생학습축제 유공자에 대한 격려도 함께 진행됐다. '제15회 이천시 평생학습축제'는 지난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이천시청 앞 모두의 광장에서 '썸! 특별한 순간을 함께 나누다'를 주제로 열렸다. 100여 개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시민들이 행사장을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동선을 구성해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축제에는 사회적경제와 중소기업 상생 장터를 비롯해 평생학습동아리 공연, 종이 미로, 빅 블록, 마술 풍선 체험, 가상현실(VR) 안전체험버스, SK와 함께하는 인공지능(AI) 반도체 드림 버스, 이천시 천년상회 먹거리 장터 등이 운영돼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 평생학습실무추진위원회 이성우 위원장은 “관람객과 관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와 모니터링 결과를 토대로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보완하고, 좋은 점은 더욱 발전시켜 시민들이 만족하는 축제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평생학습도시에 걸맞게 시민 누구나 배움을 일상에서 누릴 수 있도록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며 “미래가 모이는 도시 이천을 만들기 위해 더욱 촘촘하고 품격 있는 평생학습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6 여름 서두물긷븐길 페스티벌' 개최…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상권 활성화 기대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가 서정역세권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2026 여름 서두물긷븐길 페스티벌'이 약 1만5000명의 방문객이 찾은 가운데 마무리됐다. 평택시는 지난 25일 서정리역 앞 정암로와 서정역로55번길 등 서정역세권 도시재생사업 대상지 일원에서 이번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3년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공모 선정 이후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서정역로55번길과 서정리전통시장 등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24년 10월부터 12월까지 열린 '다정다감 55번길 페스티벌'에 이어 네 번째로 개최된 도시재생 축제다. 축제 명칭에는 지역의 상징인 '서정우물(서두물)'에서 착안한 브랜드 '서두물긷븐길'을 활용했으며, 지역 마스코트 '서두래곤'도 함께 선보였다. 마을기업과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지역 작가와 예술인 등이 참여해 주민과 함께 만드는 지역 축제로 운영된 점도 특징이다. 올해는 행사 구역을 기존 서정역로55번길 중심에서 확대해 정암로에는 여름 물놀이 테마를, 서정역로55번길에는 전통주 테마 거리를, 서정역로25번길에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서정역세권 전역으로 축제 공간을 넓혔다. 공연과 문화체험, 먹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이번 축제는 도시재생사업을 기반으로 주민과 상인들이 지역 자원을 활용해 함께 만들어낸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서정역세권 상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물리적·사회적·경제적·환경적 측면을 아우르는 도시재생사업을 지속 추진해 인구 감소와 주거환경 노후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원도심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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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의회가 2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 진행된 제301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는 각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친 조례안과 일반안 등을 최종 의결했다. 이번 임시회는 광명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2026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 민생과 시정 운영에 밀접한 안건이 심사했다. 또한 회기 중 상임위원회별로 2026년 국별 주요 업무보고를 받고 부서별 주요 사업 추진 방향과 현안 사항을 점검했다. 광명시의원들은 업무보고 과정에서 사업 필요성과 실현 가능성, 예산 투입 적정성, 시민 체감 효과 등을 면밀하게 살폈다. 보완이 필요한 사업에는 개선을 요구하고 시민생활과 밀접한 현안에 대해서는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했다. 이형덕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임시회 기간 안건 심사와 주요 업무 보고에 힘써준 동료의원과 성실히 협조해 준 집행부 공직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집행부는 이번 회기 중 의원들이 제시한 의견과 대안을 내년도 시정 운영에 충실히 반영해 달라"고 말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의회는 27일 의회 의장실에서 부천시공무원노동조합 지도부와 차담회를 열고 시민 행복과 부천 발전을 위한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차담회에는 박병권 의장을 비롯해 김영규 부의장, 박성균 의회운영위원장, 윤단비 재정문화위원장, 노근호 행정복지위원장, 김영기 도시교통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부천시공무원노조에선 정운성 지부장, 조경화 사무국장, 문경록 조직부장, 송규원 복지부장, 김재창 청년부장이 자리를 함께했다. 참석자는 부천시의회와 공무원노조가 서로 역할을 존중하면서,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부천 미래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아울러 직원이 존중과 배려 속에서 일할 수 있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함께 노력하고, 상호 이해와 협력을 높이기 위한 소통의 자리를 지속 마련하기로 했다. 박병권 의장은 차담회에서 “각자 자리에서 책임을 다하는 직원 목소리를 경청하고, 서로 존중하는 공직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부천시의회도 함께하겠다"며 “앞으로도 공무원노동조합과 지속 소통하며 상생과 협력의 관계를 더욱 굳건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의회는 제194회 임시회 기간인 23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관내 주요 사업장 17곳에 대한 현장답사를 실시하고 주요 현안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개선 사항을 제시했다. 이번 현장답사는 시민 안전과 생활편의 증진, 지역균형발전과 직결되는 주요 사업장에 들러 추진 현황과 공정률을 확인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됐다. 첫째 날인 23일에는 고모~무봉 도로 확-포장 공사, 송현천 소하천 정비사업, 축석령 우회도로 개설 공사, 송우중~통일대 도시계획도로 개설 공사, 옥정~포천 광역철도 건설사업을 차례로 점검했다. 포천시의원들은 도로 개설 공사에 따른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 확보, 공사 기간 중 교통 불편 최소화 대책 마련, 국-도비 등 외부재원 확보 노력 등을 주문했다. 24일에는 관인 1+센터 증축 및 리모델링, 한탄강 공연 캠핑 문화레저단지 조성사업, 한탄강 e스포츠 테마파크, 산정라인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 이동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영평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을 방문했다. 포천시의원들은 철저한 공정관리와 안전관리, 사업비 증액 최소화, 적기 준공을 위한 사업 추진을 주문했으며, 시민이 실제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 조성과 운영계획 마련을 강조했다. 27일에는 선단IC 도시계획도로 확-포장 공사, 내촌교 재가설 공사, 교육커뮤니티센터 건립 사업, 승진 민-군 상생복지센터를 점검하며, 사업 완료 이후 시설 활용 방안과 주민 접근성, 이용 편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사업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제안했다.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청성산 종합개발사업과 포천천 블루웨이 조성 사업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확인했다. 의원들은 주차 공간 확충과 안전시설 보강, 계절별 특색 있는 프로그램 운영,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 조성 등 사업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서과석 의장은 현장답사에서 “이번 답사를 통해 점검한 사업 대부분은 시민 안전과 생활편의, 지역 발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사업 초기 단계부터 철저한 사전 검토와 체계적인 공정관리를 통해 공사 지연과 예산 증액을 최소화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포천시의회는 앞으로도 주요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는지 지속 점검하고, 시민의 소중한 예산이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포천시의회는 이번 현장답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적 사항과 개선 의견을 집행부에 전달하고, 향후 사업 추진 과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의회 국민의힘 시의원 일동은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상임위원회 업무보고 과정에서 나타난 과도한 자료 요구 행태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며 27일 입장문을 통해 “업무보고를 행정사무감사처럼 운영하는 과도한 자료 요구, 이제는 바로잡아야 한다"고 제안했다. 다음은 입장문 전문이다. 이번 상임위원회는 행정사무감사가 아닌 업무보고였습니다. 업무보고는 집행부의 주요 업무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정책 방향을 논의하며 시민을 위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자리입니다. 그러나 이번 업무보고에서는 마치 행정사무감사를 방불케 할 정도의 과도한 자료 요구가 반복되었습니다. 상임위원회 회의는 유튜브를 통해 시민 누구나 시청할 수 있습니다. 영상을 보면 공무원이 현장에서 충분히 답변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추가로 수년 치 자료를 요구하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물론 의원의 자료 요구권은 지방의회의 중요한 권한입니다. 그러나 그 권한은 시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행정을 감시하기 위한 것이지, 업무보고를 사실상 행정사무감사처럼 운영하거나 행정력을 과도하게 소모시키기 위한 수단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한두 건의 보충자료 요청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업무보고 기간임에도 수년 치 자료를 반복적으로 요구하는 모습은 그 정도를 넘어섰습니다. 회의를 지켜보는 시민들조차 “지금이 업무보고인가, 행정사무감사인가"라는 의문을 가질 정도입니다. 이러한 자료 요구가 이어질 경우 해당 부서는 며칠 동안 자료 작성에 매달릴 수밖에 없습니다. 그 과정에서 정상적인 행정업무는 지연되고, 다른 의원들에게도 방대한 자료가 함께 제출됩니다. 매일 아침 의원들의 책상 위에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자료를 볼 때마다 밤늦게까지 자료를 준비했을 공무원들의 노고를 생각하면 안타까움을 넘어 깊은 우려를 금할 수 없습니다. 실제 공직사회 내부에서도 과도한 자료 요구에 대한 피로감과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이러한 사례가 공직사회 내에서 가십처럼 회자되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조직 내부의 피로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의회와 집행부는 대립의 대상이 아니라 시민을 위해 함께 일하는 동반자입니다. 이러한 분위기가 계속되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의회의 역할은 행정을 마비시키는 것이 아니라 시민을 위해 행정을 견제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자료 요구 역시 합리성과 필요성을 바탕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행정의 효율성과 시민의 편익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과도한 자료 요구로 행정력이 낭비된다면 결국 그 피해는 시민들에게 돌아갑니다. 하남시의회 국민의힘 시의원 일동은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실천하겠습니다. 보여주기식 자료 요구보다 실질적인 정책 질의와 대안 제시에 집중하며, 행정의 효율성과 시민의 편익을 함께 고려하는 생산적인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정병용 의장께 공개 질의합니다. 정병용 의장께서는 민주당 소속 초선 의원의 반복적이고 과도한 자료 요구로 공무원들의 업무 부담이 가중되고, 업무보고가 행정사무감사처럼 변질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어떤 입장이십니까? 의회 운영의 최고 책임자로서 이러한 상황을 계속 방관하실 것입니까? 아니면 업무보고 본연의 취지에 맞는 의사진행과 합리적인 의회 운영을 위해 책임 있는 조치를 취하실 것입니까? 의회의 권한은 시민으로부터 부여받은 것입니다. 그 권한은 시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행사되어야 하며, 과도한 자료 요구로 공직사회의 행정력을 소모시키는 방향으로 사용되어서는 안 됩니다. 하남시의회 국민의힘 시의원 일동은 앞으로도 시민만 바라보며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갈 것이며, 시민을 위한 생산적인 의회, 정책으로 평가받는 의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6년 7월 27일 하남시의회 국민의힘 시의원 일동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정병용 하남시의회 의장은 27일 의장실에서 하남시축구협회와 간담회를 열고 지역 축구 발전과 체육시설 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는 하남시 체육진흥과 관계자와 김현중 하남시축구협회장 등 축구협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선동 체육시설 재구성을 비롯해 △하남종합운동장 인조잔디 교체 △농구장 이전 및 풋살구장 설치 △선동 체육시설 천막과 펜스망 교체 등 축구인의 이용 편의와 안전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간담회에서 논의됐다. 김현중 하남시축구협회장은 “정병용 의장께서 축구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보여줘 감사드린다"며 “선동 체육시설 재구성과 종합운동장 인조잔디 교체 등 축구 동호인의 요구사항을 적극 검토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운동환경을 조성해 달라"고 건의했다. 정병용 의장은 이에 대해 “앞서 김용만 국회의원과 함께 참석한 하남시축구협회 상비군 시무식에서도 선동 체육시설 재구성에 대한 현장 목소리를 들었다"며 “이후 관계부서에 관련 자료를 요구하는 등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추진 상황을 살피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축구는 시민의 생활체육 참여와 건강 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축구인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선동 체육시설 재구성을 비롯해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들이 실질적인 시설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남시와 관계기관에 적극 검토를 요청하고 지속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병용 의장은 여름철 폭염과 동계 시즌에도 축구인이 보다 쾌적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보조구장 실내 더그아웃 설치를 추진하는 등 축구장 시설 환경 개선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에서 매주 토-일요일과 17일 대체공휴일까지 총 11회에 걸쳐 '2026 경기평화광장 잔디밭영화제&문화예술공연' 행사를 연다. 경기평화광장 운영사업은 경기도민의 건전한 문화 선용과 일상 속 문화 향유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하는 경기도의 대표 문화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잔디밭영화제' 행사에 앞서 조금 더 도민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문화예술공연'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싱어송라이터, 퓨전국악, 뮤지컬, 마술 퍼포먼스, 오케스트라, 팝페라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을 매회 두 팀씩 만나볼 수 있다. 여러 음악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가수 '태종'과 '여은'이 행사 포문을 열고, 개성을 담은 퓨전국악밴드 '국악인가요'와 국악예술단 '노름마치', 남미 재즈 장르의 '쇼루식구', 아름다운 선율의 오케스트라 '프롬디스트링' 등 다양한 공연이 준비돼 있다. 아울러 어린이 관객을 위해 마술사 '남우석' 공연과 '퍼니고고'와 '우카탕카' 팀도 관객이 함께 참여하며 소통하는 즐거운 코미디, 버블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잔디밭영화제에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중성과 작품성을 가진 영화 11편이 500인치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상영된다. 상영작은 2026년 흥행한 '왕과 사는 남자'와 인생을 돌아보는 따뜻한 의미의 '인생은 아름다워', 인기 애니메이션 '겨울왕국2'와 '너자2', 외국 액션 영화인 '탑건: 매버릭'과 세대 간 소통과 협업을 다룬 '인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국내 독립영화인 '만남의 집'을 상영해 조금 더 새로운 문화-예술 창작의 측면도 엿볼 수 있다. 행사는 매주 토요일 및 일요일, 대체공휴일 17시30분부터 18시30분까지 마술, 음악, 퍼포먼스 등 독창적이고 매력적인 문화예술공연을 펼치고, 이후 19시부터 드라마, 액션,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 영화를 상영한다. 누구나 별도 관람료 없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행사 관련 세부 사항은 경기평화광장 누리집(gg.go.kr/peaceplaza)과 인스타그램(@ggpeaceplaza)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는 27일 백승일 주한미군기지지원단 부단장이 동두천시를 방문한 가운데 미군공여지 관련 주요 현안과 지역발전사업 추진 상황을 설명하고 정부 차원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1일 인사발령으로 새로 취임한 백승일 주한미군기지지원단 부단장이 동두천시의 미군공여지 현안과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두천시는 현장 방문과 간담회를 통해 장기 미반환 공여지 문제, 반환공여지 활용 방안, 걸산동 통행 문제 해소, 미군공여지 주변 지역 지원사업 등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국무조정실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주요 건의 사항은 짐볼스훈련장 국가 주도 개발을 비롯해 △걸산동 통행 문제 해결 △평화로 가로환경 개선사업 및 GTX-C 노선 동두천 연장사업 발전종합계획 신규 반영과 국비 지원 등이다. 이날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시장실에서 백승일 부단장과 간담회를 갖고 동두천시가 오랜 기간 국가안보를 위해 감내해 온 특별한 희생과 장기 미반환 공여지로 인해 지역발전이 제약받고 있는 현실을 설명했다. 특히 2005년 반환 이후 장기간 개발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짐볼스훈련장에 대해 국무조정실의 지원 아래 관계기관 간 활용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 만큼 국가 주도 개발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임도 또는 미군부대 출입 패스를 통해서만 통행할 수 있는 걸산동 주민의 통행 불편 해소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평화로 가로환경 개선사업과 GTX-C 노선 동두천 연장사업이 미군공여지 주변 지역 발전종합계획에 신규 사업으로 반영돼 국비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건의했다. 박형덕 시장은 28일 “동두천의 미군공여지 문제는 한 지역만의 현안이 아니라 국가가 함께 풀어야 할 과제"라며 “오랜 기간 멈춰 있던 공여지가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국무조정실과 긴밀히 협력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는 28일 ㈜디펠릭스홀딩스와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오는 2032년까지 40MW급 규모의 데이터센터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주시 내 첨단 데이터센터를 성공적으로 구축함으로써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미래 첨단산업 인프라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양주시는 이번 데이터센터 구축을 핵심 거점으로 삼아 향후 첨단 IT 기업 및 AI-빅데이터 등 미래 신산업 관련 기업을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디펠릭스홀딩스는 사업 추진의 성실한 이행과 함께 데이터센터 구축 시 친환경 설비 도입 및 에너지 효율 최적화를 위해 노력하게 된다. 특히 지역민 우선 고용 및 지역업체 우선 이용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양주시는 기업이 원활하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관련 법령의 범위 내에서 인허가 등 행정절차를 신속히 지원한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양주시가 경기북부 중심 도시로서 첨단산업 기반을 한층 더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안정적인 데이터센터 인프라 조성을 발판 삼아 유망한 첨단 IT 기업들을 지속 유치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행정적 지원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27일 시장실에서 의정부고등학교 학생들과 '로컬메이커 프로젝트' 청소년 정책 제안 간담회를 갖고 학생들이 탐구한 지역 현안과 정책 대안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의정부고등학교 학생 9명과 꿈이룸교육공동체 사회적협동조합 정성희 이사장을 비롯해 마을교사와 지도교사 등이 참석해 학생들이 발굴하고 연구한 지역 현안에 대해 김원기 시장과 의견을 나눴다. 학생들은 지역 문제를 단순히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현장을 살펴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고민한 결과를 7개 정책 제안으로 구체화했다. 이날 학생들은 청소년 복합문화공간 조성 등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활용 방안을 비롯해 △친환경 먹거리 기반 학교급식 지원 체계 구축 △노성야학 학습자 통학버스 지원 방안 △아동‧청소년 전용 식당 설치-운영 방안 △의정부경전철 적자 문제 해결 방안 △기후환경 대응 정책 △넛지형 담배꽁초 전용 수거함 설치 등 다양한 지역 현안에 대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청소년이 정책 대상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사회 문제를 직접 발견해 해결 방안을 제안하는 정책 참여의 장으로 마련됐다. 김원시 시장과 학생들은 각 정책 제안 취지와 실현 가능성, 행정적 검토 사항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았다. 학생들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사회 문제를 스스로 발견하고 마을교사들의 지도를 받아 해결 방안을 탐구하는 과정을 경험했다. 의정부시는 이날 제안된 정책을 관련부서와 공유하고 사업 타당성과 실현 가능성 등을 검토해 시정에 반영하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김원기 시장은 학생들 제안을 경청한 뒤 “여러분이 직접 지역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 방안 제안 자체가 의정부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일"이라며 “시민 뜻으로, 새로운 의정부를 만들어 가려면 시민 목소리 청취를 넘어 시민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함께 만들어 가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도 의정부시민으로서 지역 문제를 고민하고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소중한 주체"라며 “청소년의 참신한 시각과 제안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 부서에서 면밀하게 검토해 달라"고 덧붙였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문화관광재단은 청소년 마약 예방과 건강한 사회문화 조성을 위한 릴레이 공익 캠페인 'NO Weak Challenge'에 28일 동참했다. NO Weak Challenge는 “NO WEAK, 약(藥)하지 않은 우리가 만드는 마약 없는 미래"​를 슬로건으로, 청소년 마약 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마약 없는 건강한 사회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되는 릴레이 공익 캠페인이다. 박희성 의정부문화관광재단 대표는 캠페인을 통해 “문화예술은 청소년이 건강한 자아를 형성하고 올바른 삶의 가치를 배우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재단은 지역 문화예술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청소년이 마약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문화예술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마약 없는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문화관광재단은 이번 캠페인 다음 참여기관으로 의정부도시교육재단을 지목해 릴레이를 이어갈 예정이다. #NOWEAK #약하지않은우리 #청소년마약예방 #세계마약퇴치의날 #마약없는미래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보건소는 지난달 포천소방서와 합동으로 실시한 다수 사상자 구급대응훈련에서 현장응급의료소 운영평가 만점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업무시설 화재로 다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포천시보건소는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실태와 신속대응반 대응체계를 점검하고자 훈련을 실시했다. 포천시보건소는 소장 총괄 지휘 아래 신속대응반을 운영하며 현장응급의료소 설치, 응급처치, 환자 이송 관리 등 각 역할을 체계적으로 수행했다. 그 결과 운영평가 전 항목에서 만점을 기록하며 재난의료 대응 역량을 인정받았다. 박은숙 포천시보건소장은 “재난 상황에선 신속한 판단과 체계적인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보건소 직원을 대상으로 재난대응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현장대응역량을 계속 높여 재난 발생 시 시민에게 신속하고 안정적인 의료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로멘토디자인스튜디오, ‘성수 트리마제’ 완공…실거주 중심 하이엔드 주거공간 구현

공간 디자인·시공 전문기업 로멘토디자인스튜디오(이하 로멘토)가 설계와 시공을 맡아 지난 2025년 12월 완공한 '성수 트리마제(38평형)' 프로젝트가 가족 중심의 하이엔드 주거공간 사례로 제시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디자인 완성도뿐 아니라 실제 생활에서의 편의성과 활용성을 함께 고려한 주거공간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 부모를 위한 휴식 공간과 아이를 위한 놀이 공간을 하나의 공간 안에서 조화롭게 구성해 도심형 패밀리 하우스의 새로운 방향을 제안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공간은 아이를 위해 마련한 벙커 놀이방이다. 외부 활동이 어려운 날에도 실내에서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벙커 구조를 적용했으며, 놀이와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독립적인 공간으로 조성했다. 로멘토는 실제 거주 가족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거실은 호텔 로비를 떠올리게 하는 개방감 있는 공간으로 설계됐다. 절제된 색감과 고급 마감재를 활용해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가족이 함께 머무는 시간을 고려한 공간 구성에 중점을 뒀다. 욕실은 호텔 스파를 연상시키는 분위기로 꾸며졌다. 넉넉한 크기의 욕조를 배치해 아이에게는 물놀이 공간을, 부모에게는 휴식을 위한 공간을 제공하도록 설계했으며, 기능성과 감성을 함께 담아냈다. 로멘토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시간이 지나도 만족도를 유지할 수 있는 실거주 중심 설계의 중요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설계 초기부터 가족의 생활 동선과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해 공간별 기능성과 사용 편의성을 균형 있게 반영했다는 설명이다. 김형신 로멘토디자인스튜디오 대표는 “지난해 12월 완공 이후 반년 넘게 실제 거주가 이어지면서 공간의 가치와 실용성이 자연스럽게 확인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다양한 요구를 세심하게 반영한 주거공간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패트롤] 과천시-군포시-부천시-안양시-의왕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가 오는 9월 열릴 '2026년 과천공연예술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퍼레이드에 참여할 시민공연자를 내달 1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시민공연자 최대 90명을 선발해 시민이 직접 축제 주인공으로 참여하는 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시민 참여를 확대해 함께 만드는 축제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퍼레이드는 오는 9월19일 과천도서관 삼거리부터 청사로까지 약 1.5km 구간에서 펼쳐진다. 국내외 공연단체와 시민공연팀이 함께 행진하며 시민과 관람객이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퍼레이드에는 퍼펫 캐릭터 공연 '로그와 친구'를 비롯해 해외 공연팀 'Close Act', 초청 공연팀 '걸작들', 공식 공모작 '색소가이즈', '뽈레뽈레', 지역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과천무동답교놀이', '과천나무꾼놀이' 등이 참여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시민공연팀은 청소년 그룹, 청년 그룹, 동그라미 그룹으로 나눠 운영된다. 청소년-청년 그룹은 신체 활동과 움직임 중심 퍼포먼스에 참여한다. 선정된 참가자는 사전 워크숍에 참여한다. 연령과 소속 제한이 없는 동그라미 그룹은 유모차, 자전거, 휠체어, 보행기 등 바퀴가 달린 소품을 활용해 누구나 자유롭게 퍼레이드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과천문화재단 누리집(gcfest.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축제 공식 티셔츠와 기념 굿즈가 제공되며, 1365 자원봉사 실적도 인정된다. 사전 워크숍-리허설에 참여하면 최대 2시간, 축제 당일 현장 참여 시 최대 8시간 봉사시간이 부여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28일 “과천공연예술축제는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만들어 가는 축제"라며 “시민공연자로 참여해 퍼레이드 주인공이 되고, 함께 걸으며 과천만의 특별한 축제 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동참하자"고 권했다.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상반기 지방정부 해킹메일 대응훈련'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훈련은 5월21일부터 27일까지 전국 223개 지방정부-공공기관 소속 직원 5만3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실제 해킹메일과 유사한 형태 메일을 발송한 뒤 열람률과 신고율을 분석해 기관별 보안 인식과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훈련 결과 국가정보원이 제시한 열람률 10% 미만, 신고율 90% 이상 기준을 모두 충족한 기관은 전국 223개 기관 중 9곳에 불과했다. 이 중 기초지방자치단체로는 과천시가 유일하게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과천시는 평소 정보보안 교육과 해킹메일 모의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의심 메일 신고체계를 운영하는 등 직원의 정보보안 대응 역량을 강화해 왔다. 또한 최신 사이버 위협 정보를 공유하고 반복 교육을 실시해 실제 해킹메일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도 갖췄다. 과천시는 앞으로도 해킹메일 대응훈련과 정보보안 교육을 지속 실시해 직원의 보안 의식을 높이고, 갈수록 지능화되는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시민 행정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해 나갈 계획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28일 “사이버 위협은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평소 철저한 교육과 반복 훈련을 통한 대응력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보보안 관리체계를 지속 강화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디지털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 청년공간플라잉(이하 청플)은 관내 청년을 대상으로 지구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확산하는 2026년 지역특화 청년사업 '무해한 청년생활: 제군(군포 공정무역&제로-라이프)' 참여자를 내달 1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이 공정무역과 환경 등 사회적 가치를 일상에서 친근하게 접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오는 8월13일부터 9월1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가치소비-공정무역 특강 △비건 로컬 다이닝 △수달 캐릭터 디자인 및 굿즈 제작 등 다양한 과정으로 구성된다. 특히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반월호수 수달을 모티브로 청년이 직접 캐릭터를 디자인하고 굿즈를 제작하는 과정이 마련된다. 이를 통해 지역 생태자원 소중함을 알리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생활 속 제로라이프 실천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메이커스페이스와 연계해 진행되는 굿즈 제작 과정에선 참여자가 직접 디자인한 수달 캐릭터를 공정무역 제품에 적용해 볼 수 있어 환경에 대한 인식뿐 아니라 디자인과 제품 제작에 관한 실무 경험도 쌓을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참여 대상은 19세부터 39세까지 청년이며, 내달 10일까지 군포시 청플 공식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이 환경과 공정무역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접하고, 직접 만든 굿즈를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확산하기를 기대한다"며 “지역 청년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권했다. 한편 무해한 청년생활: 제군(군포 공정무역&제로-라이프) 관련 세부 사항은 군포시 청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소셜아이어워드(i-AWARD) 2026'에서 지방자치기관(시) 분야 유튜브 부문 최우수상을 받아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소셜아이어워드 2026는 누리소통망(SNS) 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한 혁신 사례를 대상으로 일반인과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서비스 품질과 콘텐츠 경쟁력, 이용자 편의성 등을 종합 심사해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국내 대표 디지털 시상식이다. 부천시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책과 문화, 복지, 생활정보를 숏폼과 예능형 콘텐츠, 현장 취재, 패러디 등 다양한 형식으로 만들어 시민이 쉽고 재미있게 시정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평가위원단은 공공기관의 딱딱한 홍보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과 친근하게 소통하는 디지털 브랜드를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채널명과 로고, 썸네일 등 브랜드 요소를 일관성 있게 운영하며 채널 정체성을 구축한 점을 우수사례로 평가했다. 또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숏폼과 예능형 콘텐츠, 현장 취재, 참여형 이벤트 등을 통해 시민과 소통을 강화한 점도 좋은 평가를 얻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28일 “2년 연속 수상은 시민과 소통을 최우선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인 결과"라며 “앞으로도 부천시만의 특색을 담은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시민이 쉽고 친근하게 시정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유튜브를 비롯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톡 채널, 블로그 등 다양한 SNS를 운영하며 시민과 소통을 확대하고 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 인공지능(AI) 기술이 행정 효율화를 넘어 도시 인프라와 시민의 삶을 바꾸는 대전환을 시작했다. 중앙정부 주관 AI 관련 공모사업 9개를 유치하며 안양시가 총 619억원 규모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를 통해 교통-안전-복지 등 도시 기능 전체를 AI 기반으로 재설계해 '대한민국 미래형 첨단도시' 이정표를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이런 성과 중심에는 안양시의 선제적인 조직 개편이 기능했다. 안양시는 올해 디지털 전환을 총괄하는 전담 조직인 'AI전략국'을 신설해, 부서별로 흩어져 있던 AI 정책을 일원화하고 중앙정부 공모에 전략적으로 대응해 왔다. ▷ 교통-안전-복지 9개 공모 과제 유치= 안양시가 유치한 9개 공모 과제는 국토교통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업통상부 등 중앙 부처의 핵심 사업들로 시민생활과 직결된 분야에 집중돼 있다. 시민이 가장 먼저 체감할 분야는 교통-모빌리티다. 안양시는 산업통상부 'AI 응용 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 사업(AX Sprint)'을 통해 시내버스에 '엣지 AI'를 탑재한다. 승객 수와 주변 환경을 실시간 분석해 안전성을 강화하고 맞춤형 대중교통 서비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자율차 시범운행 지구 서비스 지원 사업'을 통해서는 운전석 없는 자율 주행 셔틀 '주야로 레벨4(Lv4)'를 관악역~안양예술공원을 잇는 노선에 새롭게 운행한다. 부처 간 경계를 넘나드는 교통 인프라 고도화도 추진된다. 국토교통부 공모로 AI 주차 수요 예측과 음성비서기술을 적용해 무정차 자동 결제와 음성 주차 안내를 제공하는 'AI 탄력 주차 서비스' 역시 도입한다. 이와 연계해 중소벤처기업부 사업인 라이다(LiDAR) 기반의 정밀 공간 인식과 AI 위험 분석을 결합한 교차로 통합 관리체계를 구축해 도로 위험을 선제적으로 감지-대응할 계획이다. 치안과 도시 안전망도 한층 촘촘해진다. 우선 동안구에서 구조 성과를 입증한 'AI 기반 실종자 동선 추적 시스템'을 만안구로 확대 적용해 골든 타임을 확보하고, 드론과 자율주행기술을 결합한 도로 시설물 정밀 진단 시스템을 구축해 도시 인프라 관리를 고도화한다. ▷ “대한민국 미래 스마트도시 표준 제시"= 아울러 자전거 도로 합류부의 과속-충돌 위험을 AI가 실시간 감지·경고하는 기술을 도입하고, 다중 인프라 연계 피해 예측과 재난 대응-복구 솔루션을 개발해 복합적인 재난 상황에도 흔들림 없는 스마트 안전망을 완성할 계획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지능형 홈 서비스 실증 확산' 사업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50곳을 대상으로 하이브리드 AI 기반 자율형 능동 돌봄체계를 지원하며, 공공 데이터 기반의 AI 행정 서비스 고도화 과제들도 순차적으로 실증에 나선다. 안양시는 대규모 공모사업 선정을 마중물 삼아 자율주행부터 스마트 행정, 맞춤형 복지, 도시 안전망까지 전 분야 혁신을 추진한다. 기술-행정-시민의 삶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스마트도시 생태계를 구현해, 생활 밀착형 AI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미래형 첨단도시 표준을 제시한다는 구상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8일 “인공지능(AI)은 도시 미래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동력"이라며 “확보한 중앙정부 공모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피지컬 인공지능(AI) 선도 도시, 안양'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 청소년들이 이달 27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빅토리아시 교육청이 주관하는 영어 캠프에 참여한다. 28일 의왕시에 따르면, 이번 영어 캠프에는 관내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청소년 20명이 참가한다. 참가 학생들은 약 3주간 캐나다 빅토리아시 공립 교육청 주관으로 운영되는 영어 수업과 다양한 현지 문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홈스테이를 통해 현지 생활과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또래 학생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갖는다. 의왕시는 참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전 간담회를 열어 프로그램과 안전 수칙을 안내한 바 있으며, 캠프 기간 학생들이 개인별 수립한 학습 목표와 활동 계획을 스스로 실천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등 안전하고 의미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김성제 시장은 “이번 영어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우수한 교육환경과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며 더 넓은 시야를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를 갖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정을 마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구마모토 강진에 부산도 흔들…원전 이상 없고 피해 없어

부산= 에너지경제신문 조탁만 기자 28일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하면서 부산에서도 진동이 감지됐지만 현재까지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부산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27분쯤 일본 구마모토현 구마모토시 남쪽 약 23㎞ 지점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10㎞다. 이번 지진으로 부산에서도 실내, 특히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이 진동을 느끼고 정차한 차량이 약간 흔들리는 정도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부산시는 오후 4시 45분 기준 시청사 지진가속도 계측기에서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지진 발생 직후 부산에는 유감 신고 291건이 접수됐다. 자동응답시스템(ARS) 신고가 173건, 일반 신고는 118건이다. 고리원전과 새울원전도 긴급 점검한 결과 오후 4시 49분 기준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부산시는 추가 지진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한편, 관련 기관과 정보를 공유하며 대응을 이어갈 방침이다. 조탁만 기자 hpeti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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