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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 NOW] 대상 유정란 기부·농심 백산수 지원·한화호텔앤드리조트 1사1병영

◇ 대상, 세종 복지시설에 계란 기부…협약 이후 최대 규모 대상이 축산환경관리원, 세종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세종시 사회복지시설 51곳에 '청정원 동물복지 청정유정란' 3만5775알을 기부했다. 지난 6일 세종시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전달식을 열었다. 2023년 축산환경관리원과 맺은 '기업참여를 통한 축산환경개선 기여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협약 체결 이후 단일 기부 기준 가장 많은 물량이다. 폭염이 이어지는 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부한 계란은 동물복지와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농장에서 생산됐고, 아동센터와 요양원, 장애인복지관 등에 전달된다. 대상은 협약 이후 올해까지 여섯 차례에 걸쳐 세종시에 계란 약 10만4000알을 기부했다. 이태성 대상 계란BO장은 “앞으로도 친환경 축산농가와의 상생을 강화하고, 건강한 먹거리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도 기여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농심, 폭염 취약계층에 백산수 전달…기상청과 10년째 농심이 7일 기상청과 함께 서울 노원구 상계동 폭염 취약계층을 찾아 백산수 5만병과 식료품 약 2만식을 전달했다. 식료품은 보노스프와 알쿠니아 황도 등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제품으로 구성했다. 기상청이 추진하는 '폭염 피해 예방 캠페인'의 일환이다. 농심은 2017년부터 기상청과 여름철 폭염 대응 행동 수칙을 홍보하고 취약계층 지원과 봉사활동을 이어와 올해로 10년째다. 농심 관계자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백산수와 식료품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백마부대와 협약…리조트 할인 지원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지난 6일 육군 제9보병사단(백마부대) 사령부에서 장병 복지 지원과 민·군 교류 확대를 위한 1사1병영 협약을 맺었다. 2010년부터 이어온 호국보훈 사회공헌의 연장선이다. 백마부대 장병과 가족은 전국 한화리조트와 부대시설을 할인가에 이용할 수 있다. 아쿠아플라넷은 동반 3인까지 최대 35%, 63빌딩 프리미엄 뷔페와 고층부 파인다이닝은 2인 방문 시 본인에 한해 30%, 더 플라자 다이닝과 안토 식음 업장은 10% 할인한다. 해당 연도 임관 임기제 부사관에게는 워터피아 무료입장권 2매를 준다. 임직원과 가족을 위한 백마부대 현장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군부대 견학과 안보교육으로 구성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백마부대와 지속적으로 교류를 이어가며 장병 복지 지원과 지역사회 협력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hy, HP7 장운동 논문 게재…생균·포스트바이오틱스 비교 hy가 특허 프로바이오틱스 'HP7(Lacticaseibacillus paracasei HP7)'의 장운동·장장벽 관련 논문을 SCI급 국제학술지 JMB에 게재했다. HP7 관련 일곱 번째 논문으로, 위 중심이던 연구 범위를 장까지 넓혔다. 이번 연구는 생균 상태의 HP7과 열처리로 비활성화한 포스트바이오틱스 상태의 HP7을 같은 조건에서 비교했다. 장운동이 억제된 동물모델에 각각 투여한 결과 두 투여군 모두 배변량과 소장 내 내용물 이동률이 유의적으로 늘었고, 점액층과 장장벽 유지에 필요한 유전자 발현은 증가했다. 마이크로바이옴 분석에서는 차이가 나타났다. 생균은 장내미생물 군집 전반에 폭넓은 변화를 유도한 반면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일부 미생물을 선택적으로 조절했다. 김주연 hy 중앙연구소 신소재개발팀장은 “앞으로도 균주별 과학적 근거를 축적해 각 형태의 특성을 고려한 제품과 소재 개발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남양유업, 식품기술사 8명 배치해 예방 중심 품질관리 남양유업이 국내 유업체 가운데 가장 많은 8명의 식품기술사를 연구개발과 생산, 품질보증, 식품안전 등 핵심 분야에 배치해 예방 중심 품질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품질관리 체계의 출발점은 조제분유다. 법적 검사항목은 60여 개지만 국제 기준과 주요 수출국 규제, 잠재적 위해요소를 반영해 100여 개 항목을 자체 관리한다. 62년간 조제분유를 생산하며 쌓은 원칙을 우유와 발효유, 커피, 단백질 음료 등 전 제품군으로 확대 적용하고 있다. 2020년에는 국내 최초로 세종공장 조제분유 생산공정에 스마트 HACCP을 구축했다. 주요 공정 데이터를 24시간 자동 수집해 관리기준 이탈 여부를 확인하고 이상 징후가 생기면 현장에서 조기 대응하는 구조다. 조영훈 남양유업 식품안전센터장은 “식품기술사는 여러 분야의 지식과 현장 경험을 연결해 문제가 어떻게 전개될지 예측하고 해결 방안을 선제적으로 찾는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 모두투어, 여행적금 조기 완판…판매 종료일 두 달 앞당겨 모두투어가 NH농협은행과 내놓은 여행 특화 금융상품 'NH모두트래블리적금'이 출시 8일 만에 1만좌 한도를 모두 채웠다. 지난달 31일 출시한 상품으로 당초 판매 종료일인 9월30일보다 두 달 가까이 앞서 소진됐다. 3개월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우대 조건을 채우면 최고 연 7.3% 금리가 적용됐다. 가입 고객 전원에게 모두투어 마일리지 3만점을 주고, 이벤트 응모자 가운데 선착순 5000명에게는 NH포인트 1만원을 추가 지급한다. 다만 마일리지를 받으려면 지급일 전까지 NH올원뱅크에 가입해 제휴쿠폰을 발급받고 적립을 신청해야 한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 접점을 넓히고, 여행 준비와 상품 구매 과정에서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선진, 성장기 어린이용 돼지고기 안심 레시피 3종 제안 축산식품 전문기업 선진이 여름방학을 맞아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돼지고기 '안심 성장 레시피'를 제안했다. 캠프와 야외활동으로 활동량은 늘지만 늦잠과 간식으로 끼니가 흐트러지기 쉬운 시기를 겨냥했다. 안심은 지방 함량이 적고 결이 고와 어린아이도 부담 없이 씹을 수 있고, 담백해 여러 양념과 식재료에 어울린다. 돼지고기에 풍부한 비타민 B1은 탄수화물을 에너지로 바꾸는 데 필요한 영양소라 활동량이 많은 시기에 활용하기 좋다. 메뉴로는 겉이 바삭한 '안심 돈까스', 파프리카와 양파를 더한 '안심 찹스테이크', 부드럽게 찢어지는 '안심 장조림' 세 가지를 내놨다. 선진포크한돈은 성장 단계별 영양 관리와 스마트 HACCP 기반 위생·온도 관리 체계를 적용하고 있다. 선진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상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한돈 레시피를 통해 건강한 식문화를 제안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유통가 NOW] 하이트진로 이슬라이브·CJ프레시웨이 슈퍼레이스 특식·GS25 레드닷·수상세븐일레븐 쿠팡이츠

◇ 하이트진로, 이슬라이브 페스티벌 개최…얼리버드 1000장 매진 하이트진로가 오는 9월12일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테라와 함께하는 '2026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을 연다. 2018년 시작한 국내 유일의 소주 브랜드 뮤직페스티벌로, 2024년 이후 2년 만에 다시 열린다. 올해는 장소를 송도로 옮기며 수용 인원을 약 1만명 늘렸고, 카카오모빌리티와 협업해 부산·대구·대전·광주 셔틀버스 노선을 추가할 계획이다. 라인업은 다이나믹 듀오와 터치드, 이영지, 멜로망스, WOODZ 등 10개 팀이다. 행사 최초로 24시간 내 생산된 참이슬과 테라 생맥주를 제공하는 등 총 13종의 제품을 판매한다. 공식 티켓은 오는 10일 정오 NOL티켓에서 4만원에 판매하며, 앞서 6일 연 얼리버드 티켓 1000장은 오픈 직후 전량 매진됐다. 다만 20세 이상 성인만 입장할 수 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관계자는 “올해 이슬라이브 페스티벌 관람객 모두에게 환상적인 하루를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 CJ프레시웨이, 슈퍼레이스 특식 출시…급식 현장에 레이싱 게임존 CJ프레시웨이가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대회 '슈퍼레이스'와 협업한 특식 이벤트로 단체급식 차별화에 나선다. 대회의 역동성을 메뉴로 재해석했다는 설명이다. 특식은 △스타팅 보코치니 샐러드 △부스트 스크램블 △챔피언 치킨플레이트 △에너지 슈 4종으로 짰다. 출발선의 워밍업부터 피트스톱의 에너지 충전, 추월의 집중력까지 레이스 과정을 코스에 녹였다. 특식이 나가는 급식 현장에서는 뽑기와 미니 레이싱 게임존을 운영하고 추첨으로 '2026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관람권을 준다. 이벤트는 10월 파이널 라운드까지 이어진다. CJ프레시웨이는 드라마·영화·예능에 이어 스포츠까지 IP 협업을 넓히고 있으며, 지난 6월에는 축구국가대표팀 응원 식단 콘셉트의 고단백 특식을 선보였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드라마와 영화, 예능에 이어 스포츠까지 IP 협업 범위를 확대해 고객들에게 더욱 새롭고 몰입감 있는 미식 경험을 제공하며 단체급식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GS25, 레드닷 본상 수상…곡선·여백으로 와인잔 그린 하이볼 패키지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가 '2026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받았다. 지난 2월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에 이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2관왕이다. 수상작은 차별화 상품 '소비뇽레몬블랑하이볼'이다. 원물 사진 중심의 기존 하이볼 패키지에서 벗어나 레몬을 형상화한 곡선과 캔의 여백을 조합해 보이지 않는 와인잔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을 구현했다. 소비뇽블랑 와인 함량 34.5%라는 제품 특성도 시각적으로 담았다. 이 제품은 지난해 출시 직후 하이볼 카테고리 판매 1위에 올랐고 누적 판매량은 200만캔을 넘었다. 이정표 GS리테일 마케팅 부문장은 “앞으로도 GS25만의 차별화된 디자인 전략을 바탕으로 고객 경험을 혁신하고 브랜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세븐일레븐, 쿠팡이츠와 배달 개시…심야 매출 63% 증가 세븐일레븐이 올해 핵심 전략인 퀵커머스 확대를 위해 쿠팡이츠와 손잡았다. 지난달부터 전국 1500여 개 점포에 쿠팡이츠 배달 서비스를 순차 오픈했고 적용 점포를 계속 늘릴 계획이다. 연내 쿠팡이츠와 24시간 배달 체계도 강화한다. 이달 1~5일 심야시간(오후 10시~오전 2시) 퀵커머스 매출은 올해 1월 같은 기간보다 63% 늘었는데, 열대야로 아이스크림·얼음컵 수요가 커진 영향으로 회사는 분석했다. 오픈 기념으로 오는 31일까지 멤버십 미구독 일반 회원에게도 배달비를 받지 않는다. 첫 구매 고객에게는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2만원 이상 구매 시 6000원 할인 쿠폰을 준다. 기현경 세븐일레븐 마케팅부문장은 “세븐일레븐의 탄탄한 상품군과 쿠팡이츠의 강력한 배달 인프라가 결합되어 최상의 퀵커머스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다이닝브랜즈그룹, 창고43으로 레드닷 수상…나이테에 'ㅊ·ㄱ' 결합 다이닝브랜즈그룹이 한우다이닝 창고43 리브랜딩으로 '2026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받았다. 지난해 bhc 친환경 패키지 디자인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다. 수상작 'Changgo 43: Time Well Aged'는 BI 리뉴얼부터 공간 디자인, 고객 경험, VMD, 패키지까지 브랜드 전반을 하나의 디자인 언어로 연결한 프로젝트다. 심사에서는 브랜드 철학이 시각 아이덴티티에 머물지 않고 공간과 서비스 접점까지 일관되게 확장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심볼마크는 나무의 나이테와 '창고'의 초성 'ㅊ', 'ㄱ'을 결합했고, 컬러는 한우 숙성 과정과 사계절 흐름을 그라데이션으로 구현했다. 공간은 한옥 처마 곡선에서 영감을 얻은 외관과 '시간의 정원'으로 도착부터 식사까지의 흐름을 이었다. 정찬진 다이닝브랜즈그룹 디자인 담당 이사는 “앞으로도 고객이 머무는 모든 순간에 브랜드의 가치가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완성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 풀무원푸드앤컬처, 인천공항서 팔도음식대전…평양왕만두·흑돼지빵 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인천국제공항 스카이허브라운지에서 전국 향토 음식을 선보이는 '팔도음식대전'을 진행한다. 지난 3일 시작해 약 3개월간 5개 사업장에서 운영한다. 서울과 충청, 전라, 경상, 강원, 제주에 평양 전통음식까지 지역별 대표 메뉴 10여 종을 구성했다. 서울 기사식당 스타일 매콤 돼지불백과 천안 호두과자, 대전 두부두루치기, 여수 꼬막무침, 부산 기장미역국, 대구 납작만두 야채무침, 강릉 초당순두부, 평양왕만두, 제주 흑돼지빵 등이다. 제1·2여객터미널 4개 라운지는 공통 메뉴를 운영하면서 1터미널은 꼬막비빔밥, 2터미널은 평양왕만두와 돼지불백을 추가로 낸다. 탑승동에서는 두부두루치기와 호두과자를 중심으로 선보인다. 이동훈 풀무원푸드앤컬처 대표는 “전국 각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을 통해 대한민국의 맛과 문화를 알리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 더본코리아 롤링파스타, 미쉐린 1스타 출신과 광고 더본코리아의 파스타 브랜드 롤링파스타가 이탈리아 출신 파브리치오 페라리(파브리) 셰프를 공식 모델로 발탁하고 첫 브랜드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 파브리 셰프는 이탈리아에서 15년간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을 운영했고 2022년부터 롤링파스타와 네 차례 협업 메뉴를 내놨다. 첫 광고 '말아야 파스타지'는 파스타를 포크로 마는 동작을 브랜드명 '롤링'과 연결한 캠페인으로 지난 6일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에 공개됐다. 오는 13일부터 9월30일까지는 '#롤링챌린지'를 진행한다. 매장에서 면을 마는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인증하고 직원에게 보여주면 올리브 브레드를 즉시 준다. 다만 일부 매장은 제외된다. 종료 후 추첨으로 아이패드 프로 등 경품도 제공하며, 4분기에는 파브리 셰프와 협업 신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다. 롤링파스타 관계자는 “앞으로도 파브리 셰프와 다양한 협업을 이어가며 합리적인 가격과 완성도 높은 메뉴라는 롤링파스타의 강점을 적극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 컴포즈커피, 졸리비 그룹 자회사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 컴포즈커피가 필리핀 수도 마닐라의 보니파시오 글로벌 시티(BGC) 복합상업시설 '마켓! 마켓!'에 필리핀 1호점을 열었다. 글로벌 기업 오피스와 고급 주거단지, 국제학교가 밀집한 상권을 첫 거점으로 골랐다. 현지 안착을 위해 필리핀 대표 외식기업 졸리비 그룹의 자회사 프레시 앤 페이머스 푸즈와 마스터 프랜차이즈(MFA) 계약을 맺었다. 국내에서 검증된 운영 시스템에 현지 파트너의 매장 개발·운영 역량을 결합하는 구조로, BGC 1호점을 시작으로 하반기 중 주요 상권에 5개 매장을 추가로 낼 계획이다. 그랜드 오픈은 지난달 31일부터 진행한 프리오픈 결과를 반영해 이뤄졌다. 주문·제조 동선과 피크타임 대응, 메뉴별 판매 데이터를 점검했고 프리오픈 첫날에는 영업 2시간 전인 새벽 5시부터 대기 줄이 생겼다. 메뉴는 달고나 라떼와 아인슈페너 라떼 등 인기 제품에 필리핀 한정 '오렌지 아메리카노'와 '솔티 크림 라떼', 와플 토핑 콤보를 더했다. 컴포즈커피 관계자는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품질이라는 컴포즈커피의 브랜드 가치를 일관되게 전달하는 한편, 필리핀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똑똑한여행] 노랑풍선 리뷰 기획전·한진트래블 코카서스 전세기·아고다 광복절 히스토리케이션

◇ 노랑풍선, 리뷰 기획전 진행…평점 4.7 이탈리아 일주 1위 노랑풍선이 실제 고객 후기를 바탕으로 인기 상품을 골라 소개하는 '리뷰로 만나는 여행' 기획전을 진행한다. 상품 상세페이지에 AI가 분석한 리뷰 요약을 제공해 만족 포인트를 한눈에 확인하게 했고, 기획전 전용 할인도 붙였다. 기획전은 '연간 리뷰 BEST 여행지'와 '지금 주목할 테마별 BEST 여행지' 두 카테고리로 나뉜다. 연간 리뷰 부문에서는 평점 4.7점(5점 만점)에 리뷰 422개를 기록한 '이탈리아 일주 9일'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티웨이항공 로마 직항과 전 일정 4성급 호텔, 현지 특식 10종을 담은 상품이다. 테마별 부문에서는 평점 4.2점, 리뷰 233개의 '세부 5일'이 주목받았다. 진에어 직항과 솔레아 리조트 숙박에 호핑투어와 스톤 마사지 등을 묶었다. 리뷰를 작성한 고객에게 포인트를 주는 이벤트도 함께 연다. ◇ 한진트래블, 코카서스 전세기 상품 출시…9월 말부터 세 차례 한진트래블이 조지아·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을 아우르는 코카서스 대한항공 전세기 상품을 출시했다. 경유 부담을 덜어낸 직항 일정으로 오는 9월30일과 10월7일, 14일 세 차례만 출발한다. 여정의 하이라이트인 조지아에서는 절벽 요새 도시 시그나기와 해발 2170m에 솟은 카즈베기 게르게티 트리니티 대성당, 유네스코 세계유산 므츠헤타를 돌고 최대 와인 산지 텔라비에서 전통 와이너리를 체험한다. 아르메니아에서는 해발 1900m 세반 호수와 수도 예레반을, 아제르바이잔에서는 자하 하디드가 설계한 헤이다르 알리예브 센터와 선사시대 암각화 지구 고부스탄을 방문한다. 3국 일정 외에 조지아·아르메니아 2국 상품도 마련했고, 기자가 동행해 여정을 기록하고 포도 밟기 체험을 곁들인 이색 여행도 기획됐다. 한진트래블 관계자는 “직항 전세기가 제공하는 편안함을 즐기시며 이색 여행을 떠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아고다, 역사 여행지 8곳 소개…파주 숙소 검색량 127% 급증 디지털 여행 플랫폼 아고다가 오는 15일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역사와 휴가를 결합한 '히스토리케이션(History+Vacation)' 국내 여행지 8곳을 소개했다. 아고다 데이터 기준 파주는 8월 숙소 검색량이 전년 동기 대비 127% 뛰며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 임진각 평화누리공원과 제3땅굴을 둘러볼 수 있는 분단 역사 여행지다. 광복절 연휴 기준으로는 덕성장터가 있는 포항이 75%, 부산광복기념관의 부산이 43%, 백범 김구 역사거리의 인천이 38% 증가했다. 이 밖에 하회마을과 독립운동가 11명을 배출한 임청각이 있는 안동(51%), 무령왕릉의 공주(39%), 독립기념관과 유관순 열사 유적의 천안, 대전근현대사전시관의 대전도 이름을 올렸다. 알렉스 박 아고다 한국 지사장은 “히스토리케이션은 각 지역이 지닌 고유한 이야기와 유산, 문화적 정체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똑똑한한끼] 오뚜기몰 대잔치·삼립 촌캉스 디저트·사조대림 육식맨 소시지·BBQ 8월 할인·파스쿠찌 저당 아이스티

◇ 오뚜기, 오뚜기몰 대잔치 개최…지역 상생관 이름 공모도 오뚜기가 오는 8일부터 18일까지 11일간 공식 온라인몰 오뚜기몰에서 '2026 오뚜기몰 대잔치'를 진행한다. 8·9·15·16일에는 오전·오후 8시8분부터 1분간 주문이나 결제를 마친 고객 중 40명을 추첨해 랜덤박스를 주는 '행운의 888' 이벤트를 연다. 오는 14일 오후 3시에는 카테고리 곳곳에 숨긴 0원 신제품을 찾는 '신제품 0원 보물찾기'를 진행한다. 할인 혜택도 있다. 행사 기간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88명에게 5000원 쿠폰을 주고, 숨냠템(숨겨진 냠냠템) 2주년 할인과 1+1 제품 50% 할인, 무료 배송을 함께 운영한다. 죽장연과 영양고추, 제주담음 등 산지 파트너와 함께하는 지역 상생관 네이밍 공모전도 같은 기간 접수해 9월1일 수상자를 발표한다. 오뚜기 관계자는 “다양한 할인 혜택과 이벤트를 통해 오뚜기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한 행사"라고 말했다. ◇ 삼립, 여름 디저트 3종 출시…수박 줄무늬 샌드에 옥수수 치즈케익 삼립이 '촌캉스(시골+바캉스)' 분위기를 담은 여름 디저트 3종을 출시했다. 휴가철 시골 마을에서 맛볼 법한 제철 원료 수박과 초당옥수수를 썼다. '수박샌드'는 수박을 연상시키는 색깔과 줄무늬 디자인을 입히고 케이크 시트 사이에 수박 크림을 채웠다. '옥수수가 달고나'는 카스텔라 시트에 옥수수 달고나 크림을 넣어 단맛을 살렸다. '옥수수를 바치케'는 꾸덕한 바스크 치즈케익에 옥수수 알갱이를 박고 옥수수 크림을 토핑해 씹는 식감과 고소한 풍미를 더했다. 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여름 시골의 정취와 제철 원료의 맛을 담아낸 이번 신제품과 함께 입안 가득 시원하고 달콤한 여름의 풍미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사조대림, 하우스앤펍 소시지 3종 출시…육식맨이 개발 참여 사조대림이 육식 요리 유튜버 육식맨과 협업을 넓혀 프리미엄 육가공 브랜드 하우스앤펍의 소시지 3종 '케제크라이너'와 '리얼비엔나', '초리조부어스트'를 출시했다. 지난해 7월 '커리 부어스트'에 이은 두 번째 협업이다. 구독자 143만명의 육식맨은 이번에 브랜드 모델로 나서면서 일부 제품은 기획부터 개발 전 과정에 참여했다. 3종 모두 독일산 체리나무칩으로 훈연해 은은한 풍미를 입힌 것이 공통점이다. 케제크라이너는 오스트리아 길거리 음식을 재현해 고다·체다치즈의 진한 풍미를 담았고, 리얼비엔나는 오스트리아 정통 비엔나의 탱글한 식감을 살렸다. 초리조부어스트는 스페인 초리조를 재해석해 파프리카 풍미와 알싸한 매콤함을 냈다. 프라이팬과 그릴은 물론 전자레인지로도 조리할 수 있다. 사조대림 관계자는 “이번엔 육식맨이 신제품에 어울리는 특별한 '페어링' 방법까지 직접 제안한 만큼, 그의 추천에 따라 신제품의 매력을 풍성하게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제너시스BBQ, 새벽 2시까지 포장 주문에 할인 제너시스BBQ 그룹이 무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지는 8월을 맞아 BBQ앱 이용 고객 대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매주 금요일 BBQ앱에서 황금올리브치킨이나 황금올리브 핫크리스피를 주문하면 4000원을 깎아주는 '블랙 프라이드 데이'를 연다. 쿠폰은 자동 적용되며 당일에만 쓸 수 있다. 늦은 시간 수요를 겨냥해 오후 6시부터 새벽 2시까지 BBQ앱 포장 주문에도 4000원 할인을 적용한다. 오는 31일까지는 배달 주문 고객에게 치즈갈릭소스와 파인마요소스 2종을 무료로 주는 '소스 TWO개 더!' 이벤트도 진행한다. 결제 화면에서 배달 전용 소스 증정 쿠폰을 적용하면 된다. BBQ 관계자는 “여름 휴가와 방학 시즌을 맞아 BBQ 치킨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할인과 증정 혜택을 다양하게 마련했다"고 말했다. ◇ 이디야커피, 태국·말레이시아 결제앱까지 할인 적용 이디야커피가 해외 간편결제 플랫폼 알리페이플러스와 손잡고 외국인 고객에게 전 메뉴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방한 관광객의 결제 편의를 높이려는 취지다. 알리페이 이용 고객은 1회 최대 15위안 할인을 3회까지, 알리페이홍콩(홍콩)·엠페이(마카오)·트루머니(태국)·터치앤고(말레이시아)·지캐시(필리핀) 등 제휴 서비스 이용 고객은 1회 최대 5000원 할인을 5회까지 받는다. 쿠폰은 각 결제 앱이나 매장에 비치된 홍보물의 QR코드로 내려받으면 되고 별도 조건은 없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외국인 관광객이 보다 편리하게 이디야커피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해외 결제 서비스를 도입하고 고객 혜택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디야커피는 지난해 10월 위챗페이와 유니온페이, 라인페이를 추가 도입하는 등 해외 간편결제 서비스를 늘려왔다. ◇ 파스쿠찌, 저당 빅아이스티 3종 출시…복숭아·리치·청포도에 티 조합 상미당홀딩스 계열 카페 브랜드 파스쿠찌가 저당 트렌드에 맞춘 '저당 빅아이스티' 3종을 출시했다. 여름 과일과 티를 조합하고 수분 섭취가 많은 계절을 고려해 벤티 사이즈로 냈다. 복숭아와 우롱티를 조합한 '저당 피치 우롱', 리치의 은은한 단맛에 자스민티를 더한 '저당 리치 자스민', 청포도와 민트로 청량감을 살린 '저당 청포도 민트'로 구성했다. 출시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23일까지 해피오더에서 신제품을 사면 2000원 혜택 쿠폰을 주고, 해피앱에서는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구매 고객에게 아메리카노(R) 증정 쿠폰을 제공한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최근 음료를 선택할 때 저당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어 이번 제품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 큰맘할매순대국, 고단백 보양 메뉴 제안…한정 삼계탕에 해장국까지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순대국 전문 브랜드 큰맘할매순대국이 폭염 속 기력 보충을 겨냥한 고단백 보양 메뉴를 제안한다. 입추 이후에도 늦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여름철 보양식 수요에 대응하겠다는 것이다. 올여름 한정 판매하는 '누룽지 녹두 삼계탕'은 닭 한 마리에 녹두와 누룽지를 더해 담백하게 즐기는 메뉴다. 대표 메뉴인 순대국은 토종순대와 머릿고기를 담았고, '큰맘 내장국밥'은 염통과 오소리감투 등 저칼로리·고단백 식재료로 구성했다. 양과 선지에 콩나물을 더한 '양선지 해장국', 저지방·고단백 황태를 쓴 '황태 해장국'도 함께 내세운다. 큰맘할매순대국 관계자는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한 순대국은 물론 삼계탕, 내장국밥, 해장국 등 다양한 고단백 보양 메뉴를 갖추고 있는 큰맘할매순대국과 함께 더욱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관광공사, 여수서 크루즈 지역 순회형 협의체 첫 개최

한국관광공사가 지난 6일 여수에서 중국 국영선사 아도라 크루즈와 '섬섬여수 크루즈 협의체'를 열었다. 전국 단위 협의체를 현장 중심으로 개편한 첫 사례다. 한국관광공사(사장 박성혁)가 지난 6일 여수에서 중국 국영선사 아도라 크루즈(Adora Cruises)와 '섬섬여수 크루즈 협의체'를 열었다. 아도라 크루즈는 중국 최초의 국영 크루즈 선사다. 올해 상반기 한국을 찾은 크루즈 451항차 가운데 91항차, 20%가량을 담당했다. 이번 협의체는 전국 단위 크루즈발전협의체를 현장 중심으로 개편해 신설한 첫 사례다. 기항지마다 맞춤형 협력을 강화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지난 3월 아도라 크루즈와 맺은 전략적 파트너십의 후속 조치이기도 하다. 선사와 현지 여행사 관계자를 초청해 지역과 직접 연결한 점이 특징이다. 현장에는 조계원 의원실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시 등 유관기관이 참석해 여수 크루즈 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협의체에 참석한 선사와 중국 현지 여행사 관계자들은 오는 9일까지 여수와 부산 기항지의 주요 관광지, 크루즈 관련 시설을 답사한다. 여수엑스포 국제크루즈터미널과 오동도, 부산 국제시장, 해동용궁사 등 남해안권 항만시설과 관광지를 도는 팸투어도 이어진다. 참가자들은 기항지 관광 콘텐츠와 수용태세를 직접 점검해 상품 기획에 쓸 현장 정보를 모은다. 공사는 여수를 시작으로 하반기 부산과 인천, 속초 등 5대 기항지를 순회한다. 지역별 크루즈 활성화 사업을 공유하고 현안 점검과 제도 개선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반호철 공사 테마콘텐츠팀장은 “해외 크루즈 선사와 국내 유관기관이 현장에서 함께 기항지 현장의 특성을 즉각 반영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했다"며 “앞으로도 기항지별 특색을 살린 맞춤형 크루즈 상품 개발과 수용태세 개선을 통해 크루즈 관광객 유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보이스피싱·딥페이크 잡는 법 전수…코이카, 타지키스탄에 K-치안 공유

중앙아시아에서 보이스피싱이 급증하는 가운데 한국 치안 전문가들이 타지키스탄을 찾았다. 현지 주민은 물론 교민과 관광객 보호까지 염두에 둔 협력이다.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가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타지키스탄 수도 두샨베에서 '한-타지키스탄 치안협력 세미나'를 열었다. 한국의 인공지능(AI) 기반 범죄 수사와 디지털 포렌식 경험을 현지에 공유하는 자리였다. 세미나에는 코이카와 경찰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KOFO컨설팅으로 꾸린 '팀 코리아'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타지키스탄에서는 내무부와 경찰청, 국경수비대 등 치안·공공안전 분야 관계자 30여명이 함께했다. 배경에는 현지 사이버범죄 급증이 있다. 타지키스탄은 해외 이주 노동자 송금액이 국내총생산(GDP)의 50%가량을 차지하는 나라다. 이런 구조를 노려 해외 취업 알선이나 비자 발급을 미끼로 한 범죄가 늘고 있다. 세미나는 이런 범죄에 대한 대응 역량을 키우고 양국 치안 당국 간 협력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팀 코리아는 한국의 수사 기술과 제도를 공유해 타지키스탄의 공공안전 역량을 높이고, 현지 교민과 방문객을 보호할 협력망을 갖추는 데 초점을 뒀다. 세미나에 앞서 지난 3일에는 현장 점검이 이뤄졌다. 한국 전문가들은 타지키스탄 내무부 디지털 포렌식센터와 국경 관리 시설을 찾아 현지 수사 환경과 국경 관리 체계를 살폈다. 현장의 어려움과 필요한 기술을 세미나 내용에 반영하기 위해서다. 본 세미나는 4일부터 6일까지 열렸다. 경찰청과 경찰대학교,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토론을 이어갔다. 다룬 주제는 △한국의 AI 기반 보이스피싱·딥페이크 탐지 연구 △암호화폐를 이용한 사이버범죄 수사 △텔레그램과 거대언어모델(LLM)을 활용한 디지털 증거 분석 △디지털 증거물 수집과 인증 시스템 △모바일·사물인터넷(IoT) 포렌식 등이다. 4일에는 국제이주기구(IOM)와 공동 워크숍도 열렸다. 양국 전문가와 공무원들은 이민자와 해외 취업 희망자를 노린 온라인 사기·보이스피싱의 최근 동향을 짚고, 국경을 넘나드는 범죄에 함께 대응할 실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마지막 날인 7일에는 국제 공조 논의가 이어졌다. 타지키스탄 주재 영국·미국대사관을 비롯해 EU와 국제이주기구, TIKA(튀르키예개발협력청), JICA(일본국제협력기구), OSCE(유럽안보협력기구) 등이 참여했다. 온라인 사기와 디지털 성범죄, 가상자산 범죄는 국경을 넘어 벌어지는 만큼 해외에 있는 전자 증거를 확보하고 피해에 대응하려면 국가 간 공조 체계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세미나에 참여한 이스모날리조다 마블루다 타지키스탄 경찰연수원 정보보안 및 디지털기술과 선임교수는 “그동안 대응이 어려웠던 디지털 기반 범죄 분야에서 한국의 발전된 기술과 역량을 공유해 준 코이카 및 여러 기관 전문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속적인 협력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전성식 주타지키스탄 대한민국 대사는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타지키스탄 내 급증하는 사이버범죄에 대한 대응뿐 아니라, 타지키스탄 내 우리 교민과 국민 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한국과 타지키스탄 간 최초의 치안분야 협력이 양국의 공공안전 및 치안네트워크를 구축을 공고히 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이카는 앞으로도 치안 분야 팀 코리아 국제 협력사업으로 현지 네트워크를 관리하는 한편, 한국의 치안 역량을 여러 지역에 공유해나갈 계획이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농지대장 떼러 안 가도 된다…농어촌공사·캠코, 데이터 연계로 서류 간소화

국유농지를 빌려 쓰는 농업인의 서류 부담이 줄어든다. 농어촌공사와 캠코가 농지대장 데이터를 연계해 별도 발급·제출 절차를 없애기로 했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7일 한국자산관리공사(사장 정정훈, 이하 캠코)와 드론·인공지능(AI) 기반 첨단 조사기술 및 농지대장 데이터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재정경제부가 추진하는 '인공지능·드론 기반 협업을 통한 농지·국유재산 조사 혁신 방안'의 후속 조치다. 두 기관은 이를 통해 농지 전수조사의 완성도를 높이고 국민 체감형 디지털 행정서비스를 구현한다는 구상이다. 올해 농지 전수조사 대상은 136만헥타르(ha)다. 이 가운데 경기도 전역을 포함한 50만헥타르가량을 드론으로 촬영한다. 촬영에는 드론 자격증을 딴 공사 직원 128명이 직접 나선다. 접근이 어려운 농지의 휴경이나 무단 전용 등 이용 실태를 파악해 조사 효율을 높이겠다는 것이다. 찍은 영상은 캠코에도 넘겨 국유재산 관리에 활용하도록 한다. 공사는 항공영상을 인공지능으로 분석한 시설물 탐지결과를 이미 농지 전수조사에 쓰고 있다. 앞으로는 캠코가 가진 국공유지 드론영상과 인공지능 기반 경작지 변화탐지 결과도 받아 조사에 활용한다. 농촌진흥청의 위성영상과 농지대장도 연계한다. 이를 바탕으로 최근 3년간 휴경이 의심되는 농지와 불법 시설물 설치 여부를 분석한다. 행정절차도 간소해진다. 그동안 국유농지 대부계약을 갱신하려는 농업인은 실제 경작 여부를 확인받기 위해 농지대장을 발급받아 캠코에 내야 했다. 앞으로는 공사가 농지대장 데이터를 캠코와 연계해 해당 서류를 따로 떼지 않아도 된다. 임대정보를 찾는 경로도 하나로 모인다. 공사는 농지은행 포털의 '농지 직거래 플랫폼'에 캠코 '온비드'의 국유농지 임대정보를 연계한다. 농업인이 여러 사이트를 오갈 필요가 없어지고, 임대정보 노출 범위도 넓어져 농지를 빌리려는 청년농과 귀농희망자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인중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각각 축적한 조사기술과 데이터를 연결해 행정 효율을 높이고, 국민 편의를 제고하는 협력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기관 간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연계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농지관리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안전보건공단, 한국지역난방공사와 맞손…‘감사 전문성·내부통제 강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지난 7일 경기 성남시 한국지역난방공사 본사에서 한국지역난방공사와 '감사 전문성·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AI)·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감사기법 발굴과 안전보건 분야 감사기법·우수사례 공유를 통한 두 기관의 감사역량을 확보해 내부통제를 강화하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은 △감사인 전문성과 AI 감사역량 향상을 위한 정보교류 △내부통제 우수사례와 감사기법 등 공유·자료 제공 △안전보건 분야 감사기법과 우수사례 공유 △감사활동 시 전문인력 지원과 교차감사 등에 협력한다. 한편, 공단은 공공기관의 청렴성과 감사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감사기법 개선과 기관 간 협력을 꾸준히 진행 중이다. 협약을 통해 공단은 지난해에 이어 종합청렴도 1등급을 유지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감사방식을 확대한다. 또, 안전보건 분야의 전문지식과 우수사례·청렴문화 확산을 목표로 우수정책 공유·상담 등을 통해 감사업무의 실효성·품질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디지털 기술과 안전보건 전문성을 바탕으로 두 기관의 감사역량과 내부통제 수준을 함께 높이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정보 교류와 전문인력 협력을 통해 현장에 도움이 되는 감사성과를 창출하고, 청렴한 안전한 일터 조성에도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똑똑한여행] 교원그룹 키녹,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하이원리조트, 파라다이스

◇ 교원그룹 키녹, 2주년 행사 연다 교원그룹이 운영하는 펫 프렌들리 호텔 키녹(KINOCK)이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2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 2024년 8월 문을 연 키녹은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편안하게 머물 수 있도록 설계된 공간과 다양한 펫 특화 시설, 차별화된 식음료(F&B) 서비스를 갖춘 게 특징이다. 행사는 'Kinock 2nd Birthday : Play & Relax'를 주제로 호텔 내 카페 스니프(Sniff), 로비, 페스타존 등에서 진행된다.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과 전문가 참여 콘텐츠를 결합해 고객 경험을 한층 강화했다. 먼저 강형욱 훈련사가 키녹을 찾아 투숙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오는 30일 오후 2시 카페 스니프에서 '무엇이든 물어보개'를 주제로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이날 반려동물과의 일상에서 겪는 고민과 행동 교정에 대한 궁금증을 나누고, 강형욱 훈련사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맞춤형 설루션을 제공한다. 투숙객을 위한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지정된 미션을 수행해 스탬프를 모두 적립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선물을 증정한다. 전문 작가가 반려동물의 모습을 직접 그려주는 강아지 일러스트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교원그룹 키녹 관계자는 “반려동물 동반 여행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며 “이번 2주년 행사를 통해 투숙객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 '웰니스 풀파티' 개최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가 오는 22일 '웰니스 풀파티'를 개최한다. 루프탑 풀파티는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이 매년 여름 선보이는 대표 시즌 프로모션이다. 호텔 최상층 루프탑 야외 수영장에서 진행된다. 행사는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된다. DJ 퍼포먼스와 스트레칭 및 요가 프로그램, 브랜드 체험 부스, 다채로운 F&B 등 풍성한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DJ 퍼포먼스에는 킬라톤(KILLATON), 마누(MANU), 루이(RUI), 호영그란데(HOYEONGRANDE), 블링크(BLINK)를 비롯해 총 8인의 DJ가 참여한다. 이번 루프탑 풀파티 입장권은 1인 기준 3만9000원이다. 웰컴 드링크 1잔이 포함된다. ◇ 하이원리조트 “전국은 40도 안팎, 하이원은 30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강원랜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가 '시원한 고원 피서지'로 주목받고 있다. 기상청이 하이원리조트 언덕주차장(정선군 사북읍)에 설치·운영 중인 자동기상관측장비(AWS)의 실제 관측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폭염이 이어진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6일까지 하이원리조트의 일 최고기온은 평균 30.9도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전국 최고기온을 기록한 경남 양산은 평균 39.2도를 기록해 하이원리조트보다 평균 8.3도가량 높았다. 하이원리조트가 상대적으로 시원한 이유는 해발 약 800~1000m의 고원 지형과 백두대간 산림환경 덕분이다. 낮에도 산바람이 불어 도심보다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고, 밤에는 기온이 빠르게 내려간다는 게 강원랜드 측 설명이다. 이민호 강원랜드 관광마케팅본부장 직무대행은 “하이원리조트는 도심보다 훨씬 쾌적한 여름 기후를 보이고 있다"며 “올여름에는 해발 약 800m 고원에서 시원한 자연과 블루스카이 인피니티풀, 하이원 워터월드를 함께 즐기며 특별한 여름휴가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서 전석수X에드워드 권 스페셜 메뉴 맛본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뷔페 레스토랑 '온 더 플레이트'에서 화제의 방송 tvN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에 함께 출연 중인 전석수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셰프와 에드워드 권 셰프의 협업으로 탄생한 스페셜 메뉴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전석수 셰프는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의 중식당 '남풍'을 이끌고 있는 헤드 셰프로 정통 중식의 대가다. 전 셰프와 함께 팀을 이룬 에드워드 권 셰프는 프렌치와 이탈리안을 기반으로 국내외 럭셔리 호텔과 레스토랑에서 명성을 쌓은 국내 스타 셰프로 꼽힌다. 이번 프로모션은 방송을 통해 주목받은 두 셰프의 미식 철학과 노하우를 호텔 뷔페 스타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방송에서 화제를 모은 메뉴를 한층 완성도 높은 레시피와 프리미엄 식재료로 업그레이드해 고객들이 호텔에서 특별한 미식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관계자는 “방송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두 셰프의 메뉴를 호텔만의 품격과 서비스로 재해석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실력 있는 셰프들과의 협업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다이닝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했다. ◇ 이랜드파크 PIC 사이판 '시그니처 올인클루시브' 패키지 판매 이랜드파크 해외호텔법인이 운영하는 PIC 사이판은 리조트에서 휴양과 사이판 현지 체험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시그니처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를 내년 3월31일까지 판매한다. 객실과 식사, 워터파크 이용은 물론 사이판의 주요 관광과 액티비티를 취향에 따라 선택해 즐길 수 있는 '사이판 버킷리스트 투어 바우처'까지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 주요 혜택은 객실 1박, 올인클루시브 식사(1일 3식/골드 패스), 워터파크·수영장 이용 무제한, 사이판 버킷리스트 투어 바우처 등이다. 성인 2인 기준이며 성인 1인당 만 12세 미만 소인 1인의 무료 식사가 제공된다. 가격은 1박 기준 339달러다. 이랜드파크 PIC 사이판 관계자는 “올인클루시브 상품을 선택한 고객이 전체 90% 이상을 차지할 만큼 사이판의 관광과 액티비티를 경험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며 “고객이 일정과 취향에 따라 사이판의 다양한 매력을 즐길 수 있도록 현지 체험 콘텐츠를 개발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 레고랜드, 주말 '워터풀 파티' 개최 레고랜드가 8일 토요일과 9일 일요일 '워터풀 파티'를 개최한다. 공연은 양일 모두 오후 3시부터 시작된다. 1일차에는 '코요태'와 '노라조'가, 이어지는 2일차에는 '이상호·이상민 형제' 및 '다이나믹 듀오'가 각각 본 무대에 오른다. 본 공연 전후로는 레고랜드 공연팀의 퍼포먼스, DJ 주디(DJ Joody)가 전문 치어리딩 팀과 함께 연출하는 인기 K팝 EDM 타임 등이 펼쳐진다. 레고랜드 워터풀 파티는 당일 레고랜드 입장객들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행사 시작 30분 전인 낮 2:30부터 입장할 수 있다. 행사 공연 구성 및 입장객 대기열, 입장 시작 시간 등 레고랜드 워터풀 파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레고랜드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자누 도쿄, 장 줄리앙과 특별 협업 전시 선봬 프리미엄 호텔·리조트 그룹 '아만(Aman)'이 첫 자매 브랜드 자누(Janu)의 첫번째 호텔인 자누 도쿄에서 프랑스 아티스트 장 줄리앙의 특별 전시 '더 게스트'(The GUESTS)를 다음달 30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현대미술과 자누 특유의 활기 있는 호스피탈리티, 예술적 축제를 통한 연결의 경험을 하나로 결합한 프로젝트다. 장 줄리앙의 시그니처 작품인 실제 사람 크기의 '페이퍼 피플(PAPER PEOPLE)' 10점이 호텔 곳곳에 배치된다. ◇ 소노인터내셔널, 도심형 유기묘 입양 허브 '퍼라운지' 열어 소노트리니티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이 소노수의재단과 협력해 마곡 신사옥 '소노트리니티 커먼스'에 조성한 도심형 유기묘 입양 허브 '퍼라운지(Purr Lounge)'를 열었다. 소노트리니티 커먼스 1층에 자리 잡은 '퍼라운지'는 단순한 관람 목적의 고양이 카페 형태를 완전히 탈피한 공간이다. 유기묘들의 회복을 돕고 올바른 반려동물 입양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된 참여형 동물복지 공간으로 조성됐다. 퍼라운지는 강원특별자치도와 도내 유기묘 입양·반려동물 의료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소노수의재단의 의료 지원을 통해, 구조된 유기묘들이 따뜻한 가정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정서·신체적 재활을 돕는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퍼라운지는 소노인터내셔널이 지향하는 생명 존중과 사회적 책임(CSR)의 가치를 도심 한가운데서 시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소노수의재단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유기동물 보호 및 입양 문화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지속 가능한 ESG 경영을 다방면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에이비스, 유럽 렌터카 최대 20% 할인 프로모션 실시 에이비스(Avis)가 유럽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유럽 렌터카 최대 20%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이달 17일부터 12월31일까지 차량을 픽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예약은 오는 10일까지 받는다. 예약 시 AWD코드 'E879600'을 입력하면 최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일부 국가 및 차종은 프로모션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한국 여행객들이 선호하는 이탈리아, 독일, 스페인, 포르투갈 등 유럽 주요 여행지에서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에이비스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유럽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렌터카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유럽 주요 국가에서 제공되는 할인 혜택과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 적립을 함께 활용해 더욱 만족스러운 여행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호텔신라, 멤버십 가입하면 스위트 객실 숙박권 당첨 기회 제공 서울신라호텔과 제주신라호텔의 통합 유료 멤버십 '신라에스(Shilla S)'가 리뉴얼을 기념해 8월 한 달간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신라에스에 가입한 모든 고객은 럭키드로우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경품으로는 △서울신라호텔 또는 제주신라호텔 스위트 객실 숙박권 △서울신라호텔 더 파크뷰 뷔페 이용권 △서울신라호텔 및 제주신라호텔에서 이용 가능한 다이닝 전용 10만 포인트 이용권 등이 제공된다. 당첨자는 다음달 3일 발표될 예정이다. 신라에스 '시그니처' 가입 고객은 신라리워즈 '골드' 등급을, 신라에스 '프레스티지' 가입 고객은 신라리워즈 최고 등급인 '다이아몬드' 등급을 부여받아 △객실 및 식음 포인트 적립률 상향 △객실 업그레이드 △스파 및 식음 할인 △무료 세탁 서비스 등의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교육] 에누마, 웅진컴퍼스, 아이스크림미디어, 베테랑스에듀, 미래엔, 비상교육, 공단기

◇ 웅진컴퍼스 '랠리즈 스튜디오' 출시 웅진컴퍼스가 학원 운영 플랫폼 '랠리즈(Rallyz)'에 온라인 강의 판매 서비스 '랠리즈 스튜디오'를 새롭게 도입했다. 웅진컴퍼스는 별도의 온라인 강의 플랫폼을 구축하거나 자체 판매 채널을 운영하기 어려운 교육자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 랠리즈 스튜디오를 이용하면 교육자는 보유한 강의 영상을 등록한 뒤 원하는 수강료를 설정해 온라인 강의를 판매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추가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동시에 교육 콘텐츠와 강의 역량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다. ◇ 에누마, 대만에 '토도영어' 출시하며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 에듀테크 기업 에누마가 기초영어 학습 애플리케이션 '토도영어' 대만 버전을 출시하며 글로벌 비즈니스를 확장한다. 토도영어의 현지 버전이 출시되는 것은 중국, 일본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에누마는 국내외에서 B2G와 B2C 영역을 아우르는 기초 학습 설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공교육 협업 및 특수교육 분야에서의 B2G 비즈니스는 물론, '토도 시리즈' 앱과 '토도원' 학습패드가 중심인 B2C 부문에서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토도영어', '토도수학' 및 '토도한글'로 구성된 토도 시리즈는 20개국에서 누적 15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이수인 에누마 대표는 “인공지능(AI)이 일상화되면서 국가를 막론하고 많은 부모들이 미래 세대에게 적합한 영어 교육 방향성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있다"며 “토도영어는 아이들이 영어를 또 하나의 언어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학습 방법론에 중점을 둔 만큼 대만의 아이들에게도 의미 있는 학습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아이스크림미디어, 美 타임지 '2026 세계 최고 에듀테크 기업' 선정 아이스크림미디어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스태티스타가 발표한 '2026 세계 최고 에듀테크 기업'에 선정됐다. '세계 최고 에듀테크 기업'은 전세계 에듀테크 기업을 대상으로 재무 성과와 산업 영향력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하는 글로벌 순위다. 올해는 전 세계 약 6500개 후보 기업이 평가 대상에 올랐다. 국내에서는 아이스크림미디어를 포함해 15개 기업만 명단에 포함됐다. 현준우 아이스크림미디어 대표는 “이번 선정은 아이스크림미디어가 국내 교육 현장에서 쌓아 온 노력이 결실로 이어진 의미 있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교사와 학생의 실제 교육 경험을 중심에 둔 에듀테크 솔루션을 고도화하고, 국내를 넘어 글로벌 교육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 베테랑스에듀, 여름 SAT 후기·성과 확인 항목 3가지 제시 베테랑스에듀가 여름 학습 시즌 마무리에 맞춰 SAT 학원 후기와 성과 발표를 확인하는 항목 3가지를 제시했다. 여름 방학 특강이 끝나는 8월은 학원가에 점수 상승 후기와 성과 발표가 몰리는 시기다. 가을 시험과 지원 일정을 앞둔 학부모가 후기를 근거로 학원을 고르는 시기와도 겹친다. 짧은 기간의 성과를 둘러싼 기대와 회의가 함께 커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첫째는 분모와 기준 시점이다. 몇 명이 과정을 거쳐 몇 명이 해당 점수에 도달했는지, 어느 시점의 집계인지가 없는 수치는 비교 대상이 되기 어렵다. 시점이 다른 두 수치는 모순이 아니라 갱신이므로, 기준 시점이 붙어 있어야 수치의 변화도 읽을 수 있다. 둘째는 출발점이다. 같은 폭의 점수 상승이라도 시작 점수대와 준비 기간에 따라 의미가 달라진다. 학생이 참고할 수 있는 후기도 자기 출발점과 비슷한 사례다. 제3자 확인 경로도 중요하다. 성과 수치가 자사 발표에 그치는지, 언론 보도처럼 제3자가 남긴 기록으로 이어져 외부에서 확인할 수 있는지를 본다. 수치에 분모와 기준 시점이 붙어 있는지, 제3자가 확인한 기록으로 이어지는지는 SAT 학원의 성과 발표를 가려 읽는 기준으로 꼽힌다. ◇ 미래엔 아이세움 'AI 세계에서 살아남기' 뮤지컬 개막 미래엔의 아동출판 브랜드 아이세움의 베스트셀러 '살아남기' 시리즈가 극장판과 TV 애니메이션에 이어 뮤지컬로 관객들과 만난다. 시리즈 최초로 무대화 된 인공지능(AI) 세계에서 살아남기가 지난 28일 서울숲 씨어터 2관에서 막을 올렸다. 공연은 오는 12월31일까지 진행된다. 살아남기 시리즈는 누적 판매 3600만 부를 기록한 미래엔 아이세움의 대표 학습만화다. 극장판과 TV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며 국내외 어린이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작품은 시리즈 가운데 '인공지능 세계에서 살아남기 1·2'를 원작으로 처음 무대에 오른 뮤지컬이다. 미래엔 관계자는 “앞으로도 원작의 교육적 가치와 재미를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 비상교육 '2026 영어 뽐내기 콘테스트' 성료 비상교육은 자사 유아 영어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6 비상교육 영어 뽐내기 콘테스트'를 마무리하고 수상자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에는 참여 기관 수가 지난해보다 55% 증가했다. 지난달 6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이번 콘테스트에는 윙스(Wings), 티키토키(TikiToki), 챌린지(Challenge)를 활용하는 전국 유아 교육기관이 참여했다. 지난해 참가 기관 상당수가 올해도 다시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노래와 율동, 역할극, 발표, 만들기 등으로 학습한 영어 표현을 재구성한 영상을 제출했다. 비상교육 관계자는 “이번 콘테스트는 완성된 결과물보다 아이들이 배운 영어를 즐겁고 자신 있게 표현하는 과정에 의미를 뒀다"며 “아이들이 노래와 율동, 역할극 등 다양한 방식으로 영어를 표현하는 모습을 통해 유아 영어 학습의 가능성과 교육적 효과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 공단기, 2027년 개편 맞춤 교재·학습 프로그램 선봬 최근 사기업 채용 축소가 이어지면서 공무원 시험이 다시 주목받는 가운데 에듀테크 기업 에스티유니타스의 공무원 시험 전문 브랜드 '공단기'가 2027년 공무원 시험 개편에 맞춰 교재와 수험 프로그램을 재정비했다. 최근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올해 5월 비경제활동인구 중 일반직 공무원 시험 준비 비율은 22.1%로 전년 대비 3.9%포인트 상승하며 5년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다. 2027년 시험 개편까지 예고되면서 수험생들의 학습 전략에도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 2027년 9급 공채 무게추는 전문과목으로 옮겨간다. 한국사 대신 한국사능력검정시험(3급 이상) 성적을 인정하고 국어·영어와 전문과목은 과목당 25문항으로 확대된다. 총 문항과 시험시간은 그대로 유지돼, 결국 전문과목을 얼마나 촘촘히 잡느냐가 당락을 가르는 구조가 됐다. 이처럼 전문과목의 비중이 커지면서 교재 역시 달라진 출제 구조에 맞춰 정비되고 있다. 공단기 행정법 박준철 강사의 '2027 써니 행정법 올인원' 기본서도 이 같은 변화에 맞춰 최신 출제 경향을 반영해 전면 개편됐다. 2010년부터 교재 1위를 기록하며 수험생들 사이에서 이미 검증된 기본서를 개편되는 시험 체계에 맞춰 새롭게 다듬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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