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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 ‘R&D 뚝심’이 만든 ‘초격차 기술력’, 伊 볼로냐서 우월성 입증

세계 1위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전문기업 코스맥스가 과감한 연구개발(R&D) 투자와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 뷰티 시장에서 '초격차' 리더십을 굳히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 상품성을 널리 인정받는 코스맥스 경쟁력의 핵심은 R&I(Research&Innovation) 센터의 혁신 역량에 있다. 현재 코스맥스그룹의 글로벌 연구·개발 인력은 1100명을 넘어섰다. 한국을 비롯해 중국, 미국, 인도네시아, 태국, 일본 등 세계 각지 주요 거점에 포진한 이들은 철저한 현지 맞춤형 제품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 코스맥스는 매년 전체 매출의 5% 이상을 R&D에 투자하는 뚝심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국내외 누적 특허 출원 2016건을 기록하는 등 업계 최다 수준의 지적재산권(IP)을 확보했다. 코스맥스의 탁월한 제형 기술력은 최근 세계 최고 권위의 무대에서도 그 진가를 발휘했다. 지난 3월 이탈리아에서 열린 세계 최대 뷰티 박람회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2026'의 코스모팩어워즈(Cosmopack Awards)에서 화장품 ODM 업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3개 부문 파이널리스트(본선)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으며, 그 중 스킨케어 제형 부문 대상을 거머쥐는 쾌거를 달성했다. 대상의 영예를 안은 '1000조 모이스처라이저'는 코스맥스의 스킨 마이크로바이옴 유래 바이오 컨버전 기술과 고압 균질화 공법을 결합한 혁신 제형이다. 1㎖당 약 1000조개 수준의 나노 입자를 형성, 높은 오일 함량에도 불구하고 반투명한 외관과 가벼운 사용감, 극강의 보습력을 동시에 구현해 내며 글로벌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여기에 더해 다른 2개의 혁신 기술 역시 각 부문 파이널리스트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며 코스맥스의 폭넓은 연구 스펙트럼을 전 세계에 알렸다. 지속가능성 부문 결선에 진출한 '플러시-잇멜팅 패드(Flush-it Melting Pad)'는 물에 잘 녹는 생분해 원단을 적용해 뷰티 업계의 최대 화두인 친환경 트렌드를 완벽히 구현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또한, 헤어케어 제형 부문 본선에 오른 '코어링크-S(Corelink-S)'는 손상된 모발을 근본적으로 케어하고 복구하는 코스맥스만의 독자 기술로 전 세계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기초 과학 연구 분야에서도 코스맥스의 발자취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특히 마이크로바이옴 분야에서는 세계 최고 수준의 리딩 기업으로, 2019년 세계 최초로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화장품 상용화에 성공해 2021년 발명의 날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현재까지 200여 건의 관련 특허를 출원하고 20여 편의 SCI급 논문을 게재했다. 또한 지난해 '화장품 업계의 올림픽'이라 불리는 세계화장품학회(IFSCC)에서 모낭 오가노이드를 활용한 스트레스 유발 새치 발생 메커니즘을 세계 최초로 규명해 한국 기업 최초로 기초 연구 어워드 본상을 수상했다. 국내 화장품 업계에서는 1개조차 확보하기 힘든 '비고시 원료'를 3종(소이액트, 가녹실, 토타락신)이나 승인받는 압도적인 기초 연구 역량도 증명해 냈다. 코스맥스는 이러한 초격차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사의 원활한 글로벌 진출을 돕는 '글로벌 품질 인증 트랙'도 적극 지원하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뷰티 생태계의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정관장, 가정의달 프로모션 전개…‘GLPro·RXGIN’ 최대 15% 할인

KGC는 정관장이 2026년 가정의달을 맞아 가족 건강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담은 '가정의달 프로모션'을 오는 5월16일까지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건강기능식품이 개인의 일상적 루틴으로 안착하면서 '실속형 소비'와 '개인화'가 핵심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2025년 기준 국내 시장 규모는 약 5조9626억 원에 달하며 국민 10명 중 8명 이상이 구매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관장은 이러한 시장 변화에 발맞춰 어버이날 등 선물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에 맞춤형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건강 선물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에브리타임', '홍삼정', '홍삼톤' 등 스테디셀러와 '천녹', '황진단' 등 프리미엄 라인업은 10% 할인을 적용한다. 특히 혈당 케어 브랜드 'GLPro'와 남성 전문 브랜드 'RXGIN'에는 15%의 높은 할인율을 부여해 기능성 중심의 선물 선택지를 넓혔다. 또한 프로모션 초기 8일간(4월 23일~30일)은 30만원 이상 구매 시 포인트를 3배로 적립해준다. 오프라인 매장 고객을 위한 금융권 연계 혜택도 마련됐다. 5월8일까지 현대카드와 삼성카드 이용 시 포인트 사용 및 청구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약 9500억원 규모에 달하는 국내 홍삼 시장에서 127년의 연구 인프라를 보유한 정관장은 이번 대규모 행사를 통해 건강 관리 수요를 선점할 계획이다. 정관장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최근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나타나는 '실속형 소비'와 '개인화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됐다"며 “가정의달, 어버이날을 맞아 소중한 가족에게 드릴 건강 선물을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추천 선택지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버거킹, ‘햄버거 번’ 공급사 다변화?…롯데웰푸드 시험생산

버거킹이 햄버거 번(빵)의 공급사 다변화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5월 공급부족 사태를 겪은 뒤 공급사 다변화에 나선지 약 1년 만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롯데웰푸드는 버거킹의 햄버거 번을 시험 생산했다. 대표 햄버거 메뉴인 '와퍼' 등에 들어가는 와퍼 번과 비교적 작은 메뉴인 '와퍼주니어' 등에 들어가는 '햄버거 번'까지 포함됐다. 버거킹과 롯데웰푸드 양사 모두 햄버거 번 공급을 위한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버거킹 관계자는 “지난해 공급처 다변화를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며 “현재도 공급처 다변화를 위해 복수의 업체와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도 “긍정적으로 추진이 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버거킹은 삼립을 통해서만 햄버거 번을 공급받고 있다. 다만 지난해 5월과 올해 4월 삼립 시화공장 사고로 햄버거 번 공급 문제를 겪은 바 있다. 올해도 4월에 잠시 일부 매장에서 와퍼 번 공급이 원활하지 않았다. 버거킹은 지난해 5월 공급 부족 사태를 겪은 뒤 번 공급처 다변화를 추진해 왔다. 다만 프리미엄 번에 속하는 '브리오슈 번'의 시험 생산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버거킹 관계자는 “브리오슈 번의 품질 기준과 제품 스펙을 안정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파트너와 협업하고 있다"며 “공급 안정성과 품질 유지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다양한 협력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KFC와 노브랜드버거도 삼립을 통해서만 번을 공급받고 있다. KFC와 노브랜드버거도 공급처 다변화를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KFC관계자는 “모든 식자재 대상으로 다양한 물류 공급처를 다각화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롯데리아와 맘스터치는 이미 복수의 공급사로부터 번을 공급받고 있다. 맥도날드는 외국계 업체를 통해 공급받고 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부산 명물 ‘꾸브라꼬숯불치킨’ 컵밥 나온다

숯불치킨 프랜차이즈 꾸브라꼬숯불치킨이 컵밥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꾸브라꼬숯불치킨은 냉동 컵밥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제조는 오뚜기냉동에서 맡는다. 밥과 함께 꾸브라꼬 특유의 소스, 닭가슴살 등이 포함됐다. 꾸브라꼬숯불치킨을 운영하는 외식전문기업JK 관계자는 “제품 출시를 준비 중"이라면서 “5월말에서 6월께 출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품은 가맹점과 오뚜기 몰에서 모두 판매된다. 가맹점에서 사이드 메뉴로 조리해서 판매하는 한편 오뚜기몰에서 냉동 HMR 형태로도 판매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외식전문기업JK 관계자는 “추후 판매 채널은 확대될 수 있다"고 밝혔다. 꾸브라꼬숯불치킨은 지난 2015년 부산에서 시작된 치킨 프랜차이즈로, 양념꾸브(구 숯불양념구이)로 잘 알려졌다. 지난해 말 기준 전국에서 372개 점포를 운영중이다. 꾸브라꼬숯불치킨은 양념에 우동사리를 곁들여 먹는 메뉴로 입소문을 탔다. SNS 등지에서는 특유의 양념에 밥을 비벼 먹으면 맛있는 브랜드로도 알려졌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삼성바이오로직스, 1분기 매출 1조 돌파…5월 총파업 ‘암초’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삼성바이오에피스를 제외한 1분기 실적에서 처음 매출 1조원을 돌파하며 순수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서의 성장성을 입증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2571억원, 영업이익 5808억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2일 공시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25.8%, 영업이익은 35% 증가한 호실적이다. 지난해 1분기 삼성바이오에피스를 제외한 별도기준 매출은 9995억원으로, 삼성바이오에피스 분할 이후에도 1분기 매출이 1조원을 넘어서며 올해 연매출 5조원 돌파에 청신호를 켰다. 1분기 호실적은 인천 송도 제1~4공장 풀가동 유지와 5공장 램프업(가동률 확대)에 힘입은 결과다. 여기에는 미국 록빌 공장 인수에 따른 매출 기여분은 반영되지 않았다. 앞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3월 말 록빌 생산시설 인수를 최종 완료했다. 이를 통해 현지 전문인력과 시설을 즉시 확보해 중단없는 생산체계를 구축했으며 수주 경쟁력을 더욱 강화했다. 현재 한국 송도와 미국 록빌을 잇는 이원화된 생산체계를 바탕으로 글로벌 고객사에 유연한 생산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위탁생산(CMO) 및 위탁개발(CDO) 전 분야의 수주 활동도 순조롭게 지속하고 있다. 창립 이래 현재까지 누적 수주는 CMO 112건, CDO 169건이며 누적 수주 총액은 214억 달러를 기록 중이다. 포트폴리오 측면에서는 마스터세포은행(MCB, 제조용 세포은행 등을 만드는 원천 세포) 생산 및 벡터(운반체) 제작 서비스를 내재화했다. 이를 통해 벡터 구축부터 임상시험신청(IND) 제출까지 9개월 내 완료 가능한 '엔드 투 엔드' 서비스 체계를 구축했다. 오픈 이노베이션 분야에서는 미국 일라이릴리와 협력해 '릴리 게이트웨이 랩스(LGL)' 국내 거점을 인천 송도에 설립하기로 확정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산학연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혁신 바이오의약품 생태계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는 글로벌 제약사의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 국내 기업과 협력해 한국에 진출하는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CDMO 사업 특성상 2~4분기로 갈수록 실적이 향상된다. 삼성바이오에피스 매출을 제외한 1분기 매출이 처음 1조원을 돌파한 것이 의미있는 이유다. 이에 따라 올해 창립이래 처음 연매출 5조원 돌파도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가 5월 총파업을 예고하고 있는 점은 변수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노동조합 노조원 2000여명은 1분기 잠정실적이 공시된 이날 송도 제1바이오캠퍼스 앞에서 투쟁결의대회를 열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설립 이래 첫 노조 집회다. 앞서 사측과 13차례의 임단협 교섭에 실패한 노조는 노사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오는 5월 1일 파업에 돌입한다는 입장이다. 노조는 평균 14% 수준의 임금인상과 임직원 1인당 3000만원의 격려금, 자사주 배정 등을 요구하고 있으나 사측은 6.2%의 임금인상안을 제시하고 있다. 인사·제도 운영에 대한 노조와의 사전합의, 경영권에 대한 노사합의 등도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파업 우려에 따라 지난 1일 인천지방법원에 노조 쟁의행위 금지 가처분신청을 냈다. 작업시설의 손상이나 원료·제품의 변질 또는 부패를 방지하기 위한 작업은 쟁의행위 기간에도 정상 수행되어야 한다는 법규정에 따른 조치였다. 가처분신청에 대한 심리는 지난 16일 종결됐으며 인용 여부 결정은 이르면 이번주 중에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박주성 기자 wn107@ekn.kr

메디컬 화장품 ‘케어놀로지’ 약국 유통 나섰다

피부과 명의 임이석 박사(임이석테마피부과 대표원장)가 만든 프리미엄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케어놀로지'(Carenology95)가 약국 유통망에 본격 데뷔했다. 케어놀로지 관계자는 22일 “중견 제약사인 동국제약과 약국 유통 협업을 통해 고기능성의 스킨케어 제품들을 전국 약국에 공급한다"면서 “이번 입점은 단순한 제품 진열을 넘어 약국 내 새롭게 마련되는 '파마시 뷰티 솔루션'(Pharmacy Beauty Solution)을 통해 전개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밝혔다. 파마시 뷰티 솔루션이란 고효능·고기능성 피부과 브랜드 및 제약회사 브랜드들을 한곳에 모아둔 특화 공간이다. 약국을 방문하는 소비자들은 고기능성 안티에이징 케어 '더마 PDRN 아이패치'를 비롯해 저자극 각질 케어 '애씨드 필링젤' 등 케어놀로지의 독자적인 주요 제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약국 입점을 기념해 최대 55% 할인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동국제약은 기존에 구축해온 탄탄한 전국 약국 유통망을 활용하는 혁신적인 전략을 바탕으로 약국 H&B(헬스앤뷰티)를 주도하며 질적 향상을 이끌고 있다. 이번 협업 역시 피부건강에 대한 전문적인 조언이 가능한 약국 채널의 장점과 맞물려 유통채널과 전문 브랜드,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전망이다. 케어놀로지는 중국·일본·홍콩·대만·동남아 등 아시아권과 미국까지 진출하는 해외 유통망 확대를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의 입지를 착실히 굳혀나가고 있다. 박효순 의료 전문기자 anytoc@ekn.kr

한의약 산업 지원 궁금증 한자리에서 해결한다

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고호연)이 오는 25∼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한의약 및 통합의약 국제산업박람회(K-MEX)'에 참가해 한의약 산업 전주기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현장 상담을 진행한다. K-MEX는 서울시한의사회가 주최하는 한의약 분야 산업 박람회로, 한의약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고 통합의약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전시 및 학술 행사다. 한의약진흥원은 22일 “이번 박람회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한의약 자원·연구개발 △품질·인증·생산 △제품화·기술 지원 △글로벌 진출·인재양성 등 한의약 산업 전주기 지원사업을 종합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람객들은 부스를 방문해 지원사업을 한눈에 확인하고, 분야별 현장 상담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26일에는 코엑스 홀D 콘퍼런스룸C에서 의료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의의료기관 외국인 환자 유치 성공 전략 및 리스크 관리' 역량교육(보수교육 인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의약 국제화 전략과 국가별 환자의 특성 및 진료 사례, 효율적 홍보 방안, 의료광고 관련 법률 등이 주로 다뤄질 예정이다. 박태순 산업성장지원센터장은 “이번 K-MEX 홍보부스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기업과 의료기관이 필요한 지원사업을 직접 상담받고 연결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현장에서 궁금증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참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효순 의료 전문기자 anytoc@ekn.kr

“소아청소년 진료공백 해소와 안정적 진료체계 유지에 최선”

“국가 예방접종 사업과 영유아 검진에 더 성실히 참여하며 지역 아동의 예방 가능한 질환 발생을 낮추고, 성장과 발달 과정에서의 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는 데 힘쓰겠습니다." 최근 '제54회 보건의 날'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은 장자원 우리아이들병원 소아청소년과 진료과장은 22일 “아이들 건강을 지키는 일은 진료 차원을 넘어 지역사회의 미래를 지키는 일이 아닐 수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장 진료과장은 “아이들과 보호자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의료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리아이들의료재단 우리아이들병원(이사장 정성관, 병원장 백정현)은 전국 유일 소아청소년과 3대 국가 핵심 병원(소아전문·필수의료·지역협력 중심병원)이다. 장 과장의 이번 표창은 지역 아동병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로서 소아 진료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진료 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된 것이다. 그는 2021년 4월부터 우리아이들병원 소아청소년과 진료과장으로 재직하며, 약 4년 9개월간 다양한 소아청소년 질환에 대한 전문 외래·입원 진료와 치료를 맡아왔다. 특히 주말과 취약시간대를 포함한 응급 진료체계 유지에 힘쓰며 지역 내 소아 진료 공백 해소에 기여해 왔다. “갑작스러운 증상 악화로 신속한 처치가 필요한 소아 환자들은 적시에 전문 진료를 받는 신속진료시스템이 매우 중요합니다. 중증 및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에 대해서는 상급종합병원과의 신속한 연계를 통해 적절한 치료가 이어질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장 진료과장은 공공보건 분야에서도 책임 있는 역할을 이어왔다. 코로나19 등 감염병 유행 시기에도 감염환자 진료와 안전한 진료환경 유지에 헌신하며 지역사회 보건안전망 강화에 기여했다. 백정현 병원장은 “이번 표창은 장지원 진료과장을 포함한 우리아이들병원 직원들이 지역 소아청소년 의료의 최일선에서 보여준 헌신과 책임감이 공적으로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라며 “우리아이들병원은 앞으로도 보건복지부 지정 소아청소년 전문병원으로서 지역사회 아동들이 언제든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는 의료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성관 이사장은 “앞으로도 외래와 입원, 심야진료를 아우르는 소아청소년 진료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면서 국가예방접종, 영유아 검진, 감염병 전담 진료 등 지역사회 필수의료 기능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효순 의료 전문기자 anytoc@ekn.kr

일동후디스 하이뮨, 장애인의 날 맞아 ‘장애인 스포츠 행사’ 제품 후원

일동후디스는 하이뮨이 장애인의 날을 맞아 '패럴림피언과 함께하는 장애인 스포츠' 행사에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 액티브'를 후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지원된 '하이뮨 액티브'는 한 팩당 20g의 단백질을 함유한 고단백 음료로, 농축우유단백(MPC)과 소화 흡수가 용이한 산양유 단백을 원료로 사용한 제품이다 일동후디스는 행사 현장에서 장애인 스포츠를 체험하는 소비자들에게 해당 제품을 제공하며 영양 보충을 지원했다. 행사는 지난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일동후디스가 공식 스폰서로 활동 중인 FC서울과 협업해 진행됐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우러지는 스포츠 축제를 목표로 마련된 이번 자리에서는 '휠체어 농구', '시각 축구' 등 장애인 종목을 직접 경험하는 '드림패럴림픽'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현장에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 메달리스트인 김윤지(노르딕스키), 이제혁(스노보드) 선수가 참석해 각각 매치볼 전달과 시축을 맡았다. 일동후디스 하이뮨은 축구와 러닝, 골프 등 다양한 스포츠 활동에 대한 지원을 지속하며 마케팅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에 앞장설 수 있도록 이번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며 “단백질이 필요한 곳 어디든 대한민국 1등 단백질 브랜드 하이뮨이 함께할 것"이라고밝혔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하나투어, 6월 연휴 겨냥 청주-마츠야마 단독 전세기 운항

하나투어는 오는 6월 초 연휴를 앞두고 청주공항에서 출발하는 일본 마츠야마 직항 단독 전세기 상품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마츠야마 전세기는 에어로케이를 이용해 6월 2일, 4일, 6일 등 총 3회 운항한다. 전 일정은 오전 출발 및 오후 귀국으로 편성해 현지 체류 시간을 최대화했으며, 유류할증료 변동에 따른 추가 비용 부담이 없는 정액가 방식을 적용해 가격 안정성을 확보했다. 상품군은 시내 관광과 인근 소도시인 이마바리, 오즈 지역을 포함하는 패키지 상품과 시내 중심부 호텔 숙박이 포함된 자유여행 에어텔 상품으로 다각화했다. 하나투어는 지방공항을 거점으로 한 일본 소도시 노선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내달 2일부터 27일까지는 주 4회 일정의 청주-기타큐슈 노선 상품을 운영하며 하기팔경 유람선과 야마구치 지역 관광을 연계한다. 김해공항에서도 에어부산을 통해 오는 10월 24일까지 주 3회 다카마츠 노선을 운항하며, 나오시마 예술 탐방 및 사누키 우동 체험 등 시코쿠 지역 특화 콘텐츠를 제공할 방침이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6월 연휴를 위한 단독 전세기뿐만 아니라 지방 출발 소도시 노선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가고 있다"라며 “지역 고객들이 집 근처 공항에서 편리하게 일본 소도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상품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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