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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1360원대…한은, 다음주 기준금리 내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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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에너지 Issue
친환경차 EV·HV
트럼프 “국제유가 40~50달러 원해”…저유가 오나
2023년부터 배럴당 70~80달러대 박스권 흐름을 이어왔던 국제유가가 최근 들어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저유가를 고집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동 최대 산유국들을 방문한 이후 유가가 더 떨어질 것이란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 석유 수출 카르텔인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비(非)OPEC 주요 산유국 협의체인 OPEC+가 그동안 이어왔던 감산을 모두 철회할 경우 유가가 40달러대로 추락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 국제유가, 연중 고점 대비 22% 급락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지난달부터 본격적으로 곤두박질..
외국인, 5월 들어 1조 순매수…‘셀 코리아’ 멈췄나
올해 초부터 대규모 순매도를 이어오던 외국인 투자자들이 5월 들어 코스피 시장에서 1조 원 가까이 순매수로 돌아섰다. 반도체, 자동차 같은 수출 대형주는 물론 기계, 조선, 화장품, 은행 등 관세 영향이 덜한 내수주까지 매수세가 확산하는 양상이다. 6.3 조기 대선과 한·미 통상 협상이라는 중대한 정책 변곡점을 앞두고, 외국인의 자금 흐름은 공격적이지 않지만 의미 있는 방향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들은 이달 들어 국내 주식에서 약 1조원가량을 순매수하며 전환 국면에 들어섰다....
대선 공약에 없는 사이버보안…‘안보 구멍’ 재정비 시급
[에너지가 미래다] “제로에너지건축은 에너지 전략 전환”
[증권사 실적] 미래에셋 유일한 10조 초과 ‘굳건한 1위’
[대선 2025] 찢고 낙서…선거 벽보 훼손, 형사처벌
6·3 대통령 선거가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선거 벽보를 훼손하는 등의 행위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다. 형사 처벌 받을 수 있다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극심한 정치적 양극화가 선거 현장으로 번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3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오는 21대 대통령선거까지 열흘 가량 남은 상황에서 최근 벽보와 현수막 등을 훼손한 혐의로 120명 이상을 대상으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일 충북 청주에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선거 벽보 12개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 60대가 체포됐다. 지난 19일 경기 여주에..
대우건설 정원주 회장, 해외 사업 직접 뛰는 이유는
예보, MG손보 가교보험사 추진…자본금 300억 출자
트럼프 원전 행정명령 예고에 국내 원전株 일제히 강세
SKT 유심 1천만장 확보…다음달부터 예약 없이 교체
[에너지가 미래다] “공장에서 짓는 집, 탄소도 줄인다”
건설 현장이 달라지고 있다. 콘크리트를 현장에서 붓고 말리던 방식에서 벗어나 공장에서 벽체와 창호를 미리 제작해 조립하는 '모듈러 건축(조립식 주택)'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시공 속도 향상은 물론 탄소 저감·에너지 절약까지 가능한 차세대 친환경 건축 공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에서 GS건설이 2024년 자회사 자이가이스트를 설립해 모듈러 주택 사업에 뛰어 든 후 다른 대형 건설사들의 참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자이가이스트는 충남 당진에 위치한 생산기지에서 벽..
[대선 토론] 한계 드러낸 기후위기 대응 토론
지난 23일 기후위기 대응을 주제로 한 대선주자 2차 TV토론회에서 후보들은 전력 분야로 정치적 공방을 펼치는 한계를 드러냈다. 온실가스는 산업, 건물, 수송 분야 등에서도 상당히 배출됨에도 이를 어떻게 줄여나갈지 토론에서 전혀 다루지 못했다. 그렇다고 2035년 온실가스감축목표(NDC) 수립, 기후에너지부 등 정부 개편 방안, 홍수·가뭄 기후재난 대책, 탄소세 등 기후재정 확대 방안 중 하나를 논의한 것도 아니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원자력 발전을 이념적으로..
케이뱅크, 1분기 신규 취급 중저신용대출 비중 30% 미달
S&P500 투자 열기 여전…‘TDF ETF’ 활용도 높아진다
[대선 토론] 한계 드러낸 기후위기 대응 토론…온실가스감축목표(NDC) 논의無
[대선 2025]찢고 낙서…선거 벽보 훼손, 형사처벌 받는다
[대선 2025]2차 사회 분야 TV토론, ‘갈등 해소’ 없이 공방전
이재명 45% vs 김문수 36%…“이준석 단일화 설득시 박빙승부”
[대선 2025]오늘밤 사회 분야 2차 TV 토론…기후·인구 해법 겨룬다
[대선 2025] D-11, ‘1강 1중 1약’ 판세 유지…보수 단일화 최대 변수
기획·연재
이재명·김문수 격차 10%p내로 좁혀졌다
‘그림자 또는 실세?’…후보 배우자들도 뛴다
③개혁신당/ ‘만40세’ 이준석의 도전, 배후엔 젊은 실무형 인재들
건강 E+ 삶의 질
[클릭! 3분 건강] 나들이철 ‘소변의 급습’ 걱정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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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에 1824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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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풀무원, ‘육상 김 개발’ 선점했다
건설불황에 지속되는 내수침체…정부, 건설경기 추가대책 마련 착수
찢고 낙서…선거 벽보 훼손, 형사처벌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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