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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가뭄이 주는 경고…‘기후공학’ 도입에 신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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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연재
근로기준법 확대 적용…자영업자는 ‘죽을 맛’
정부가 5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근로기준법 확대를 추진하기로 가닥을 잡으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근로기준법 확대 적용은 경영계와 노동계 간 갈등이 첨예한 이슈다. 현행 근로기준법은 '5인 이상 사업장'만을 적용 대상으로 삼고 있다. 이 때문에 소규모 사업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는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놓여있다는 지적이 이어져왔다. 그러나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입장은 다르다. 내수부진과 인건비 상승으로 한계 상황에 내몰린 상황에서 규제가 늘어나면 더 이상 사업을 이어나가기..
‘고급’ 아이콘 스카이브리지…재건축에 망설이는 이유는
고급 아파트 단지의 대명사가 된 스카이브릿지 시설을 놓고 강남 재건축 시장에서 의견의 분분하다. 스카이브릿지가 고급 아파트 단지로 인정받기 위한 보증수표로 떠오른 것은 사실이지만, 공사비 상승 및 개발 인허가 어려움 등으로 안 하는 게 낫다는 의견도 만만치 않다. 13일 주택업계 등에 따르면 송파한양2차 조합은 최근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 설계안에서 스카이브릿지 시공을 제외했다. 다음 달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GS건설과 현대산업개발 등의 참여가 전망되는 가운데 조합이 스카이브릿지 시설을..
현대건설, 새 먹거리로 ‘해외 전력 시장’ 개척 나서
카드업계 “추석 해외여행, 혜택 받고 다녀오세요”
‘상생’ 택한 포스코 노사···올해 입단협 마무리
‘관세 카드’로 압박하는 美…韓 “국익 최우선 원칙”
대통령실은 12일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이 한미 관세·무역 협상과 관련해 “유연함은 없다"고 밝힌 데 대해 “정부는 국익을 최우선으로 협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미국이 25% 관세 유지·복원 가능성을 지렛대로 내세운 만큼, 양국간 세부 문안 조율은 상당한 진통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이재명 대통령이 어제(11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밝힌 대로 합리성이나 공정성을 벗어난 협상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재차 못 박았다. 이 대통령은 전날 기자회견..
전동킥보드 사고 감소세인데···‘뺑소니’ 범죄는 급증
전용잔에 디캔터까지…추석 맞은 프리미엄 주류시장
“파니까 급등”…테슬라 오르는 동안 서학개미 매도 1위
주민 만난 임종득 의원 “작은 민원도 정책에 반영”
적대적M&A 1년…MBK·영풍 ‘흔들’ 고려아연 ‘우위’
MBK파트너스와 영풍의 기습 공개매수로 시작(지난해 9월13일)한 고려아연 적대적M&A가 만 1년이 지났다. 이 기간동안 두 번의 주주총회가 있었다.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 측은 주총을 통해 MBK·영풍과의 이사회 구도를 11대 4로 만들었다. 최 회장 측의 판정승, MBK·영풍의 판정패다. 하지만 MBK·영풍은 내우외환에도 적대적M&A를 포기하지 않고 있다. 내년 3월 있을 정기주총도 양측간 대결의 장이 될 전망이다. 13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고려아연 이사회는 현재 19명이다. 4명은 법원에 의한 직무정지 상태다. 실제 이사..
급격한 롤러코스터…HYBE·JYP·SM·YG 주가 변동사
국내 4대 엔터주는 지난 3년간 극심한 변동성을 겪었다. 글로벌 팬덤 확장과 신인 그룹 성공은 주가를 끌어올렸지만, 아티스트 논란·실적 부진·경영권 갈등이 불거질 때마다 낙폭도 컸다. HYBE·JYP·SM·YG의 주요 사건과 주가 흐름을 짚었다. 하이브는 2022년 10월 14일 10만7000원까지 밀리며 저점을 기록했다. BTS 군입대 공백과 업종 불황, 전역 일정 불확실성이 투자심리를 짓눌렀던 시기다. 2023년 들어 반등세가 나타났다. 8월 4일 증권사들이 하이브를 업종 최선호주로..
“산업부는 천연가스 직수입제 효과 따져본적 있나”
프리우스부터 GV80까지…가을 맞이 신차 전쟁 개막
기후·에너지Issue
“산업부는 천연가스 직수입제 효과 제대로 따져본적 있나”
폐기물 시멘트 정보공개 개정안 두고 업계·시민사회 갈등 커져
“기후에너지환경부, 에너지수급 안정 리스크…전기요금 대폭 인상 불가피”
국내 첫 알래스카 LNG 참여 나오나…포스코인터, 주관사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EU 법원, 원전·가스 ‘친환경 에너지’ 확정…한국 기업에 미치는 영향은?
건강 E+ 삶의 질
긍정 마인드 있어야 기적의 드라마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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