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1월 18일(월)

에너지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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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vs 테슬라 ‘전기차 왕좌 쟁탈전’ 불 붙는다

현대차 vs 테슬라 ‘전기차 왕좌 쟁탈전’ 불 붙는다

[에너지경제신문=여헌우 기자] 국내 전기차 시장 ‘왕좌’를 두고 경쟁 중인 현대자동차와 테슬라가 새해 상품성이 크게 개선된 신차를 앞세워 정면승부를 벌인다. 테슬라가 글로벌 전략 차종인 ‘모델 Y‘를 국내 시장에 최초로 공개하자 현대차도 같은 날 출격이 임박한 ’아이오닉5‘의 티저 이미지를 선보이며 주도권 쟁탈전을 벌이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테슬라는 이날 ‘모델 3’를 기반으로 제작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 Y’를 국내 시장에 처음으로 공개했다. 북미 등 주요국에서는 작년 말부터 고객 인도가 시작됐으며, 국내에는 상반기 중 공식 출시될 전망이다. 테슬라는 롯데백화점 영등포점과 롯데월드몰점에서 한달여간 차량을 전시하며 국내 고객들과 소통한다는 방침이다. 모델 Y는 모델 3와 같은 플랫폼으로 제작된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이다. 3열 좌석을 갖춰 최대 7인까지 탑승할 수 있다. 국내 기준 완충 시 최대 511km를 달릴 수 있다. 모델3처럼 15인치 터치스크린이 내부에 탑재돼 공조장치나 내비게이션 등을 조작 가능하다. 열쇠 없이 스마트폰으로 차 문을 열게 하고 위치 추적 기능, 스마트 크루즈컨트롤 등 기능이 적용된다. 테슬라 모델 Y가 베일을 벗은 같은날 현대차는 ‘아이오닉5’의 티저 이미지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 차는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적용한 첫 신차다. 차세대 기술력이 대거 적용된데다 크기가 테슬라 모델 Y와 비슷해 진검승부가 예상된다. 상품성도 두 모델이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전망이다. E-GMP는 전기차만을 위한 최적화된 구조로 설계돼 차종에 따라 1회 충전으로 최대 500km 이상 주행할 수 있다. 800V 충전 시스템을 갖춰 초고속 급속충전기 사용 시 18분 이내 80% 충전이 가능하다. 테슬라 슈퍼차저는 15분 충전으로 50% 이상 충전이 가능하다고 알려졌다. 현대차 아이오닉 5에는 아이오닉 브랜드의 핵심 디자인 요소인, 파라메트릭 픽셀(Parametric Pixel)과 자연친화적 컬러 및 소재가 반영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5의 핵심 기술을 담은 영상 총 4편을 공개하며 첫 전용 전기차 모델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영상은 아이오닉 5를 통해 소비전력이 높은 전자제품을 활용하는 ‘궁극의 캠핑’ 3편과 아이오닉 5가 다양한 디지털 기기들과 충전 관련 대결을 펼치는 ‘5분 챌린지’ 1편이다.업계에서는 현대차 아이오닉 5와 테슬라 모델 Y의 고객 인도 시작 시점이 비슷할 것으로 보고 있다. 가격 또한 아이오닉 5가 5000만~6000만원, 모델 Y가 6000만~7000만원 수준에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가 공격적으로 가격을 내릴 경우 두 모델이 동일한 조건에서 경쟁할 가능성도 있다. 우리 정부는 올해부터 9000만원 이상 고가 전기차에 구매 보조금을 지원하지 않기로 했다. 6000만~9000만원 구간 차량에도 50%의 보조금만 준다. 제조사 입장에서는 판매가를 6000만원 아래로 묶는 게 판매 확대에 유리한 셈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현대차 아이오닉 5와 테슬라 모델 Y 모두 이전 세대 모델 대비 확실히 개선된 상품성을 보여줄 것"이라며 "수급에 문제가 없다면 둘 중 어떤 차종이 전기차 ‘베스트셀링카’가 된다 해도 이상하지 않다"고 말했다.롯데백화점 영등포점에 전시된 테슬라 모델 Y현대차 아이오닉5 티저 이미지현대차 아이오닉5 티저 이미지13일 고객들이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에 전시된 테슬라 모델 Y를 둘러보고 있다.

육상풍력, 올해까지 성장세 이어가지만 극복해야 할 난제도

육상풍력, 올해까지 성장세 이어가지만 극복해야 할 난제도 '산더미'

[에너지경제신문 신유미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육상풍력 발전시장이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성장세를 이어가지만 2022년부터는 다소 주춤할 전망이다. 육상풍력은 다른 재생에너지원에 비해 보조금 정책 등 정치지형에 상당한 영향을 받고 지역사회의 반대에도 부딪히는 경우가 많아 아직 극복해야 할 과제가 남았다는 지적이다. 13일 에너지시장 조사업체 블룸버그 뉴에너지파이낸스(BNEF)는 "풍력발전은 코로나19 여파로 경제가 침체된 동안에도 회복력을 보여 2020년 사상 최고 수준의 설치량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각국 정부들이 재생에너지를 중심으로 경제 회복을 꾀하는 가운데 풍력 발전은 더 강력한 위치를 점하게 된 것이다. 이를 반영하듯 투자자들 또한 풍력발전 시장전망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풍력 관련주를 집중적을 편입한 ‘퍼스트 트러스트 글로벌 윈드에너지 ETF’는 2020년 이후 지금까지 70% 가량 상승했다. 같은 기간 코노코필립스 등 석유메이저들로 구성된 ‘iShares Oil & Gas Exploration & Production UCITS ETF’가 40% 가량 하락한 것과 대조적이다. BNEF는 이런 흐름으로 인해 풍력발전이 올해에 더욱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2022년부터는 육상풍력의 성장이 정체될 것으로 내다봤다. BNEF는 "태양광으로 인한 가격경쟁력 약화, 해상풍력보다 더 큰 지역사회의 반대로 인해 육상풍력은 기타 발전원에 비해 급속한 성장 예측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BNEF에 따르면 올해 중국에서 40 기가와트(GW) 규모의 육상풍력 발전설비가 설치되고 중국 외 지역에서도 50GW 가량 설치되지만 2025년에는 30GW로 축소된다. 특히 미국에서 육상풍력 설비감소의 가장 명확한 사례 중 하나로 언급됐다. BNEF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풍력산업에 수년간의 정부 지원이 제공돼왔다. 그러나 지원정책 없이 자체적으로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BNEF는 "미국의 대표적인 보조금 제도인 생산세액 공제가 2026년 폐지를 앞두고 단계적으로 삭감됨에 따라 풍력설비 축소는 불가피할 전망"이라고 예측했다. 미국의 보조금 삭감 사례는 육상풍력 발전이 정치지형의 급격한 변동에 취약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BNEF는 "우린 이미 이런 현상을 목격한 적이 있었다"며 "스페인과 영국은 2010년대 초 유럽에서 가장 유망한 육상풍력 발전시장으로 꼽혔다. 그러나 보조금 계획이 과도하다는 정치적 반발로 지원정책은 결국 중단됐고 설비 설치량도 급감했다"고 밝혔다. 정부의 지원정책 없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재생에너지 발전은 매력적이지만 보조금 없는 프로젝트만으로는 기후목표를 달성하는데 필요한 규모의 용량을 확보하지 못한다는 점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BNEF는 "육상 풍력 개발자들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불안정한 전력 가격에 대한 리스크를 줄이고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창의적인 방법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보조금 없이 시장에 진출하는 길을 찾고 정치인들의 변덕에서 자유로워져야 일관된 성장을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지역사회 반발이 커지고 있다는 점도 육상풍력 시장이 직면한 또 다른 문제로 거론된다. BNEF는 "독일에서부터 한국에 이르기까지 지역사회의 저항은 시장의 주요 병목현상중 하나"라고 지적했다. 지역 반발을 해소하기 위한 일환으로 지역사회 복지기금 설립이나 지역 주민들이 가까운 육상풍력 프로젝트에 직접 투자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 등이 언급된다. 설명에 따르면 실제로 지역사회 복지 기금 설립의 경우 아일랜드에서 강제되고 있다. BNEF는 "육상풍력 발전이 지속적인 성장을 유지하고 에너지전환의 일환으로 남아있기 위해서는 그리드 가치를 더 잘 옹호하고, 보조금 없이 더 잘 대처하며, 지역 사회와 더 긴밀한 조화를 이루며 사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조언했다.풍력 사진=픽사베이

"LPG충전소 안전거리 지나치다"...규제완화 필요성 대두

"LPG충전소 안전거리 지나치다"...규제완화 필요성 대두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국민 안전을 위협하지 않는 선에서 액화석유가스(LPG) 충전소와 보호시설 간의 안전거리 규제를 개선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돼 주목된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국내 LPG충전소는 전국에 2040여 개소가 설치·운영되고 있다. 이는 일반 주유소 1만3885개소의 약 14.7% 불과한 수치다. 충전인프라 부족에 대한 LPG차량 운전자들의 불만이 이어지는 이유다.2019년 3월 LPG 연료사용 제한이 전면 폐지되면서 일반인도 제한 없이 LPG차량을 구매할 수 있게 돼 LPG차량은 지속 증가하는 추세다.지속적인 차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LPG충전소와 보호시설 간의 안전거리 기준은 외국이나 국내 타 연료 설치기준에 비해 까다로운 편이다.10톤 규모의 LPG 저장시설을 보유한 충전소를 설치하려면 거리나 건물에서 24m 이상 이격거리를 둬야 한다. 일반 주유소를 설치하는 경우에 비해 두 배 이상의 넓은 땅이 필요하다.일본의 경우 17m, 미국·영국의 경우 15m 정도의 안전거리를 두도록 하고 있다.안전거리 기준은 외국 기준에 비해 국내 기준이 월등히 높지만, 충전소 내 위치한 설비간 거리는 매우 좁게 설치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인적오류 등으로 인한 사고발생 위험성은 국내 충전소가 오히려 높은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이밖에 LPG충전소 건설을 위해 LPG 처리설비 및 저장설비를 설치한 후 인근에 보호시설이 신설되는 경우에는 설비를 이전하거나 설비의 처리능력 및 저장능력에 대한 감소 요구가 이어진다. 이는 LPG 충전업계의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지적이다.이에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연구원은 지난 8일 ‘LPG충전소 피해영향 실증연구’ 결과를 공개하면서 LPG충전소와 보호시설 간 안전거리 규제 개선 필요성을 제기했다.국내 규정이 실증시험 등을 수행하지 않고 일본 등 해외기준을 참조해 규정한 것으로 과학적인 근거가 미흡하다는 판단이다. 일본의 경우 실증연구를 바탕으로 보호시설과의 안전거리와 설비간 거리를 규정하고 있지만, 국내의 경우 가스시설 이격거리에 대한 제대로 실증연구가 없었던 것으로 전해진다.이번 연구에서는 △LPG충전소 안전거리 검증을 위한 표준화염원 개발 △LPG충전소 안전거리 검증을 위한 소형저장탱크 수압파열 및 화재시험 △LPG 방화벽 내화성능의 타당성 조사 △LPG 내화재 방화벽 성능확인 및 안전밸브 작동 시험 등 LPG충전소의 안전거리 검증을 위한 다양한 연구가 이어졌다.특히 표준화염원을 활용해 LPG 소형저장탱크의 안전밸브 작동시험을 실시한 결과 17.1bar에 안전밸브가 작동, 안전상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는 게 연구원측 설명이다.연구원측은 "앞으로 LPG 충전시설의 안전성에 대해 지속 홍보하고, LPG충전소의 안전거리 규제완화를 위한 추가 연구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히면서도 "다만 LPG충전소에 대한 규제가 완화될 경우 이미 설치돼 있는 기존 충전소의 반발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규제 완화를 위해서는 기존 LPG충전사업자와의 의견조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E1 LPG충전소 전경.

대한전기협회, 전기부문 표준품셈 개정판 발간

대한전기협회, 전기부문 표준품셈 개정판 발간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대한전기협회(회장 김종갑)가 올해 적용되는 전기부문 표준품셈 개정판을 1 월 중으로 발간할 예정이다. 전기부문 표준품셈은 적용기준, 송전설비공사, 변전설비공사, 배전설비공사, 내선설비공사, 계측 및 자동제어 설비공사, 전기철도의 전기설비공사, 항공등화 설비공사, 신재생에너지 및 분산형전원설비공사 등의 9 개 분야 768 개 항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년 현실에 맞게 제 · 개정되고 있다. 이번에 발간되는 2021 년 개정판에는 보행자를 위한 ‘바닥형 LED 안전신호 알리미 설치’ 및 작업자 안전과 관련한 ‘현장교통정리원 배치’ 등 새롭게 신설한 품을 포함해 2020년에 제·개정된 총 225개 항목을 반영했다. 앞서 대한전기협회는 2020년 상반기에 전기부문 표준품셈 168개 항목을, 하반기에는 57개 항목 제·개정을 확정하고 지난해 8월 1일과 지난 1월 1일에 각각 공표했다. 대한전기협회 관계자는 "전기공사 시장환경과 현장여건을 감안한 품셈을 적기에 반영하고 신재생에너지 분야 품셈 등의 적극적인 도입으로 표준품셈의 활용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한편 대한전기협회는 1985년 정부로부터 전기부문 표준품셈 업무를 위임받아 품셈 유지관리 주관기관으로서 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제 · 개정 사항은 대한전기협회 홈페이지에서도 확인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협회 기술처로 문의하면 된다 .표준품셈 표지

지역난방공사, 우수 일자리 창출 협력업체 7곳 선정

지역난방공사, 우수 일자리 창출 협력업체 7곳 선정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 이하 ‘한난’)가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한 7개 협력 중소기업을 일자리 친화기업으로 선정했다. 한난은 2017년부터 민간 일자리 창출 생태계 조성과 고용환경 개선을 위해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일자리 친화기업을 선정해왔다. 특히 올해는 기존의 고용증대(신규채용 등) 및 고용환경 개선(일가정 양립제도 시행 등) 과 더불어 고용유지 분야(평균근속년수)를 추가로 평가함으로서 코로나19로 경영이 어려워진 상황 속에서도 양질의 일자리를 위해 노력한 우수 중소기업 발굴을 강화했다. 최종 평가 결과, ‘20년 한난이 실시한 청년 일자리 매칭사업에 참여해 청년의 신규채용에 앞장서고 일·가정 양립제도를 적극 시행하는 등 고용환경을 위해 노력한 △㈜에네스지가 영예의 대상기업으로 선정됐다. 최우수기업에 △㈜우원엠앤이, 우수기업에 △㈜화신볼트산업, △㈜광명전기, 장려기업에 △㈜월드에너지, △진영BTX, △신우밸브가 선정됐다. 한난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7개 우수 일자리 친화기업은 코로나19로 경영여건이 악화된 상황 속에서도 적극적이고 실효성 있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 노력을 했다는 점이 높게 평가됐다"며 "한난은 앞으로도 협력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선순환 일자리 창출 구조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고 말했다.clip20210113123838 한국지역난방공사 본사

동서발전, ‘랜선 소통’으로 협력 중소기업 지원

동서발전, ‘랜선 소통’으로 협력 중소기업 지원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소통이 어려워진 가운데 희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매월 랜선 소통 간담회를 시행하고 있다. 동서발전은 최근 본사 동서동행센터(기업성장응답센터)에서 협력 중소기업 25곳*과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해 ‘제1회 랜선 소통의 날’을 진행했다. 올해 중소기업 지원 업무계획을 공유하고, 규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참여기업은 화상회의 활용 경험과 노하우를 쌓으며, 동반성장 업무 담당자와 정보를 공유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동서발전은 간담회와 더불어 중소기업 지원 정보, 지원사업 공모일정, 규제개선 등의 내용을 담은 ‘동서동행 뉴스레터’를 매 분기 정기적으로 발행하여 중소기업이 필요한 정보를 적기에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비대면 화상회의 등 협력 중소기업과 소통할 수 있는 소통 채널을 확대해나갈 것"이라며 "디지택트 기반의 해외 판로지원, 구매상담회, 우수제품 홍보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기업 활력을 저해하는 각종 규제·애로 사항을 선도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서발전은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기존 대면 방식의 수출상담회를 디지택트 방식으로 신속히 전환해 일본 등 6개국에서 총 7회 수출상담회를 시행했다. 참여 중소기업 중 ㈜에이피이씨는 일본 관서전력과 120억 규모의 해외계약을 수주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규제·애로사항 개선 전담창구인 ‘동서동행센터’(기업성장응답센터)를 열고, 분야별 업무 전문가로 구성된 중기지원 특별 CFT*를 운영하며 중소기업 지원 및 규제애로를 검토, 개선하고 있다.clip20210113124350 홍기성 동서발전 상생조달처장이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중소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가스기술공사, 동절기 한파에 천연가스 설비 ‘이상무’

가스기술공사, 동절기 한파에 천연가스 설비 ‘이상무’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는 최근 지속되는 역대급 한파에 따라 비상 근무체계에 돌입하고 완벽한 정비를 통해 차질 없는 천연가스 공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영하 18도를 넘나드는 북극발 한파로 인해 천연가스 공급량이 최대치를 경신할 만큼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가스기술공사는 긴급정비조, 비상출동상황반 편성 운영 등 긴급상황 발생에 적극 대비하고 있다. 특히 현장에 숙련된 전문 기술인력을 신속하게 투입해 천연가스 생산·공급 설비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파 지속 기간이 길어져 근로시간이 주 52시간을 넘어선 후에는 노동조합과 적극 협력 아래 ‘특별연장근로 인가제도(고용노동부)’를 활용,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을 위해 힘쓰고 있다. 전국 71개 구간을 365일 점검하는 관로검사원을 통해서는 현장에서 발생한 기록적 한파, 태풍 등 자연재난·재해의 정보를 TBN 한국교통방송에 제공하며 국민 안전과 대국민 서비스 제고에 나서고 있다. 고영태 가스기술공사 사장은 "1년 365일 연중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천연가스 혜택을 온 국민이 누릴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한 뜻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정비 한국가스기술공사 직원들이 동절기 한파에 대비해 천연가스 설비를 점검하고 있다.

광해관리공단, 강원도에 올해 광해방지사업비 55% 투입

광해관리공단, 강원도에 올해 광해방지사업비 55% 투입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이 전국 폐광산과 가행광산에 총 655억원을 투입해 광해방지사업을 추진한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은 올해 광해방지사업을 위해 전국 폐광산 195개소에 536억원과 가행광산 28곳에 119억원 투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예산 중 55%를 강원도에 투입한다. 광해방지사업은 광산지역의 자연환경 및 지역민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세부적으로는 하천 수질개선과 농경지 토양개량 및 미세먼지저감을 위한 먼지날림방지사업 등이 추진된다. 강원도에는 광해방지사업의 전체 예산 55%에 해당하는 36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폐광지역 4개 시·군인 정선군에 약 120억원, 영월군에 약 68억원, 태백시에 31억원, 삼척시에 19억원으로 총 239억원(66.4%)이 올해 투입될 예정이다. 광해관리공단은 그 동안 자연환경 개선 기능에만 집중하던 사업을 지역 관광산업·주민 지원사업 등과 연계한 ‘지역상생형’ 사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광산개발로 인해 훼손된 산림을 복구해 지역 관광코스 등을 조성하거나 폐광산에서 배출되는 물을 정화해 물 부족 산간지역에 생활용수로 공급하는 것 등이 대표적인 유형이다. 추후 광산지역과의 상시적인 소통·공유를 통해 지역상생형 광해방지사업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이청룡 한국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광산지역의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등에 대한 지역주민 만족도를 향상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다양한 지원사업 아이디어를 구상·추진하겠다"고 밝혔다.광해관리공단 사옥 전경 (1) 한국광해관리공단 사옥(사진=한국광해관리공단)

서울 중구, 작년 폐기물 감량목표 276% 달성

서울 중구, 작년 폐기물 감량목표 276% 달성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서울 중구청이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 반입 총량제에 따른 2020년 폐기물 감량 목표를 276%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중구의 감량 목표는 2757t이었으나 실제로는 7611t 줄었다. 중구가 수도권 매립지로 반출한 폐기물은 5만8353t이며 이 역시 배당받은 매립지 반입 한도량인 6만964t보다 적은 양이었다. 중구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명동 등 중심가의 쓰레기가 줄어든 덕도 있지만 신당동·황학동 등 거주지 위주의 지역에서도 쓰레기가 8% 줄었다"고 설명했다.서울 중구청 서울시 중구청(사진=연합)

[CES 2021] 캐딜락, 차세대 전기차 ‘셀레스틱’ 티저 이미지 공개

[CES 2021] 캐딜락, 차세대 전기차 ‘셀레스틱’ 티저 이미지 공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세계 최대 IT박람회 ‘CES 2021’에 참가한 캐딜락이 12일(현지시각) 차세대 순수 전기차 ‘셀레스틱(CELESTIQ)’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셀레스틱은 모듈식 얼티움 배터리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다. 얼티움 플랫폼은 다양한 배터리 셀 배치를 통해 디자인 유연성을 높일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캐딜락은 설명했다. 셀레스틱에는 선루프 글라스를 4분할해 자유롭게 루프 투명도를 조절할 수 있는 4사분면 스마트 글라스 루프가 적용된다. 각각의 차량 탑승자는 개별적으로 스마트 글라스의 투명도를 설정할 수 있다.(영상캡쳐) 셀레스틱_SPD 스마트 루프 글라스 캐딜락 셀레스틱 티저 이미지 (영상캡쳐) 셀레스틱_SPD 스마트 루프 글라스_부감 캐딜락 셀레스틱 티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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