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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익산시-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익산교육청

익산시, '5월 황금연휴' 빈틈없는 즐길 거리 대공개 서동축제부터 어린이날 큰잔치까지 도심형 축제와 이색 활동 풍성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 황금연휴를 맞아 도심형 축제와 이색 레저, 생태 힐링이 어우러진 풍성한 즐길 거리를 선보인다. 올해는 노동절부터 주말과 학교 재량휴업일, 어린이날로 이어지는 5일간의 연휴를 겨냥한 맞춤형 관광 코스를 준비해 나들이객 맞이에 나선다. 연휴의 시작은 '2026 익산 서동축제'가 책임진다. 5월 1일부터 3일까지 중앙체육공원과 신흥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도심 속에서 백제의 사랑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최적의 기회다. 1일 오후 5시 어양공원에서 시작돼 시내를 가로지르는 도심 퍼레이드는 축제의 백미로 꼽힌다. 또한 축제 기간 저녁 8시 신흥 무지개 정원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레이저 쇼가 익산의 밤하늘을 환상적으로 수놓으며 가족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야경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인 보석박물관 '다이노키즈월드'는 서동축제 기간인 1일부터 3일까지 야간 연장 운영을 실시한다. 실내에는 레이저 서바이벌, 인터랙티브 트램펄린, 스카이트레일, 아트 클라이밍 등 익스트림 시설이 완비돼 있으며, 야외에 있는 스카이점프와 대형 미끄럼틀 2종은 짜릿한 스릴을 제공한다. 연휴의 정점인 5일 어린이날 당일에는 대규모 축제가 연이어 개최된다. 중앙체육공원에서는 '익산 어린이날 큰잔치'가 열려 도심을 활기로 채우고, 원광대학교 대운동장에서는 우리 전통의 멋을 즐길 수 있는 '솜리 어린이 민속 큰잔치'가 동시에 펼쳐져 어린이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색적인 동물 교감과 교육 프로그램도 곳곳에서 펼쳐진다. 용안 공공승마장에서는 승마 체험과 가상 현실을 활용한 엑스알(XR) 승마,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만경강문화관에서는 '모두 다 꽃이야'를 주제로 손풍선 만들기, 낚시 놀이 체험이 열리며, 백제문화체험관과 익산시민역사기록관도 어린이날 맞이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을 맞이한다. 농촌 지역에서도 축제 열기는 이어진다. 함열초등학교에서는 2일 '농촌 어린이 한마당'이 열려 풍선 아트와 무드등 만들기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체험의 장이 마련된다. 또한 연휴의 여운이 이어지는 9일에는 어린이들의 예술적 감각을 뽐낼 수 있는 '어린이 문화유산 그리기 대회'가 열려 가정의 달 분위기를 고조시킬 전망이다. 활동적인 축제 외에도 가족과 함께 조용한 휴식을 원하는 나들이객을 위한 생태 코스도 준비돼 있다. 황금빛 유채꽃이 만개한 용안생태습지는 드넓은 꽃밭을 배경으로 가족사진을 남기기에 제격이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숲속 놀이터 신흥공원 유아숲체험원도 최적의 생태 힐링 코스로 나들이객을 기다리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축제부터 이색 체험, 생태 힐링까지 모든 세대가 만족할 수 있는 콘텐츠를 내실 있게 준비했다"며 “익산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통해 가족과 함께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익산시, 24시간 대응체계 가동…쾌적한 도시환경 총력 5월 1일부터 6개월간 '24시간 악취상황실' 운영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하절기와 야간 취약시간대 발생하는 악취 민원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익산시는 다음달 1일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유관부서와 합동으로 '24시간 악취상황실'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기온 상승과 야간 기상 여건 등으로 악취 민원이 증가하는 시기에 맞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악취상황실은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과 악취측정 차량을 활용해 상시 감시를 진행한다. 민원 발생 시에는 신고된 지점을 중심으로 바람 방향을 역추적해 악취 발생 위치와 성분 물질을 분석한다. 분석 결과를 토대로 관련 사업장 현장 확인 등 악취 발생 신속 차단에 나선다. 특히 취약시간대 악취를 유발하는 사업장과 야간 조업 사업장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전체 악취 민원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축산악취 대응도 강화한다. 주요 민원 유발 축사 등 집중관리 농가를 대상으로 '가축분뇨법'에 따른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축산악취 상시감시반을 운영해 수시 순찰과 고농도 악취 발생 시 즉각 단속에 나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24시간 악취 대응 체계를 운영한다"며 “신속한 대응과 지속적인 점검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시, 아동복지시설 아동 지원체계 고도화 전문가 참여 민·관 협력체계 구축…맞춤형 고난도 사례관리 본격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복합적인 어려움과 특수욕구를 지닌 보호대상 아동에 대한 맞춤형 사례관리를 강화한다. 시는 28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양육시설 보호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고난도 통합사례회의' 운영에 돌입했다. 고난도 통합사례회의는 아동 개별 특성을 반영한 세밀한 사례관리를 통해 돌봄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사례위원을 비롯해 시설 관계자, 아동보호전담요원 등이 참여한다. 이를 통해 아동의 정서·행동 특성과 생활환경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ADHD(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 등으로 사회·정서 발달에 어려움을 겪거나 충동적 행동, 대인관계 문제 등으로 복합적인 위기를 겪는 고난도 사례 2건을 우선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아동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개별 아동의 상황을 면밀히 검토하고, 특수욕구에 맞는 개입 방향과 지원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시는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양육시설별 정례회의를 운영하며 매월 고난도 사례를 지속 발굴·논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양육시설 아동뿐 아니라 가정위탁아동도 통합사례회의 대상에 포함해 운영한다. 통합사례회의에는 익산시와 전북가정위탁지원센터 등 관계기관이 참여해 생활환경, 학습상황, 정서·심리 상태 등을 종합 점검하고 맞춤형 서비스 지원 방안을 협의한다. 또한 기관 간 자원 연계와 역할 분담, 지속적인 정보 공유를 통해 아동 중심의 통합 보호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유관기관 간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현장 대응력을 높여 아동에게 필요한 지원이 적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보다 촘촘하고 빈틈없는 아동 보호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 '딸기 체험'으로 농촌의 소중함 전달 연 11회 체험 프로그램 운영 예정…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 기대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재단법인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이하 푸드재단)가 지역 농가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농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푸드재단은 딸기, 멜론, 고구마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농촌의 가치를 몸소 느낄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올 한 해 동안 총 11회에 걸쳐 진행되며, 오는 29일에는 어린이 25명을 대상으로 딸기 수확 및 딸기 케이크 만들기 체험이 예정돼 있다. 앞서 지난 22일에는 원대부속유치원생 41명을 대상으로 딸기 농장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견학을 넘어 지역 농산물의 생산 과정을 직접 확인하고 요리 활동에 참여하는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우리 먹거리의 소중함과 농촌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푸드재단은 체험활동을 통해 소비자에게는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농가에는 소비자와의 직접 소통 및 판로 확대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병두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장은 “농가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 교류하는 체험 프로그램이 지역 농산물에 대한 인식 개선과 소비 촉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익산교육지원청, '공·사립유치원 유아 꿈나무 놀이 한마당' 개최 3일간 1000여명 유아 참여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교육지원청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즐거운 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꿈나무 놀이 한마당'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28부터 3일간, 관내 유아 1000여명을 대상으로 익산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트리플 바이크, 풍선 터트리기 등 신체 활동과 에어 정글, 런닝 바운스 등 다양한 부스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행사 기간 동안 참여 유아를 3일에 걸쳐 분산 운영함으로써 혼잡을 최소화하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안전요원 배치, 사전 안전교육, 동선 분리 운영 등 체계적인 안전관리 계획 아래 아이들이 보다 몰입하여 활동할 수 있도록 공간별 인원 조정과 프로그램 순환 운영이 이뤄진다. 정성환 익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어린이는 보호의 대상에 머무는 존재가 아니라, 스스로 꿈꾸고 자라나는 한 사람의 주체"라며 “놀이 속에서 친구를 이해하고 서로를 배려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경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 사람 한 사람이 존중받고 빛나는 교육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특징주] 롯데정밀화학, 턴어라운드 전망·반도체 소재發 모멘텀에 강세

29일 장 초반 롯데정밀화학이 강세다. 흑자전환 전망과 반도체 소재 모멘텀에 힘입은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 현재 롯데정밀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4900원(7.60%) 오른 6만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올해 롯데정밀화학 영업이익 전망치는 1475억원으로 흑자전환이 기대된다. 이는 전년 대비 98% 상승한 수치다. 이진명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케미칼과 그린소재 증익에 힘입어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반도체 현상액 원료(TMAC)의 판매량 확대 역시 긍정적 요인으로 꼽힌다. IBK투자증권에 따르면, 관계사 한덕화학의 TMAH(반도체 공정 소재) 시설 증설은 롯데정밀화학의 TMAC 사업 수요 확대로 이어질 수 있다. 이동욱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한덕화학의 평택 TMAH설비가 본격적으로 가동될 경우 롯데정밀화학 TMAC 증설분의 가동률 상승과 제품군 개선이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태환 기자 kth@ekn.kr

공군 11전비, 5월 1일 대구기지서 ‘스페이스 챌린지’ 개최

블랙이글스 에어쇼 2회·전투기 전시 풍성… 개인 차량 출입 제한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공군 제11전투비행단은 오는 5월 1일 대구 공군기지에서 '제47회 Space Challenge 2026 in 대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페이스 챌린지는 공군의 대표 항공우주과학 행사로, 1979년 공군참모총장배 모형항공기대회로 시작해 올해 47회를 맞았다. 2024년부터는 기존 모형항공기대회에서 지역 에어쇼 중심 행사로 확대 개편돼 전국 5개 공군부대에서 열리고 있다. 11전비는 이번 행사를 공군과 항공우주를 사랑하는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꾸민다. 행사장에는 F-15K, KF-16, FA-50, C-130, F-4E 팬텀 등 주요 항공기와 발칸, 신궁, 천궁 등 대공무기, 각종 지상 장비와 차량이 전시된다. 또 대한민국 공군 군악대의 마칭 공연과 의장대 시범도 펼쳐진다. 특히 블랙이글스 에어쇼는 행사 당일 오전 10시 10분과 오후 2시 30분 두 차례 진행된다. 사전 연습 비행은 4월 29일 오전 10시 35분과 오후 3시 30분 실시될 예정이다. 행사 당일에는 국가 에너지 경계 단계 발령과 교통 혼잡 우려로 개인 차량 출입이 제한된다. 대신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 앞 광장과 옛 홈플러스 동촌점 입구 앞에서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주최 측은 야외 대기 장소와 활주로 일대에 그늘이 부족한 점을 감안해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모자, 양산, 생수, 돗자리, 간이 의자 등 개인 준비물을 지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행사장 입장은 오전 8시 30분부터 가능하며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입장 마감은 오후 3시 10분이다. 자세한 사항은 스페이스 챌린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코스피 하락 출발…AI 수익성 우려에 약보합 [개장시황]

국내 증시가 29일 장 초반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인공지능(AI) 투자 지속성에 대한 우려로 뉴욕증시가 하락한 영향으로 보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7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33% 낮은 6619.08포인트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체로 하락세다. 삼성전자(-1.13%), SK하이닉스(-0.54%) 등 반도체 종목이 밀려났다. SK스퀘어(-0.74%), HD현대중공업(-0.75%), KB금융(-0.06%) 등이 약보합세를 보였다. 현대차(+0.36%), 기아(+0.58%) 등 자동차 종목은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0.11% 오른 1216.91포인트를 기록했다. 시총 상위 종목은 대체로 오름세다. 에코프로비엠(+0.35%), 알테오젠(+1.06%), 레인보우로보틱스(+1.80%), 삼천당제약(+2.55%) 등이 오르고 있다. 에코프로(-1.18%), 리노공업(-1.08%) 등은 소폭 밀려났다. 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5.14포인트(0.49%) 내린 7138.77에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23.30포인트(0.90%) 내린 24,663.80에 마감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 역시 전 거래일보다 25.86포인트(0.05%) 하락한 49,141.93에 장을 마무리했다. 인공지능 개발사 오픈AI의 수익성 우려가 AI 투자 전반에 대한 우려로 이어지며 관련주에 하방 압력이 가해진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 종가 대비 0.4원 오른 1474.0원에 개장했다. 김태환 기자 kth@ekn.kr

[특징주] 채비,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70%대 상승 중

국내 전기차 충전 인프라 운영 사업자인 채비 주가가 코스닥 상장 첫날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9시 5분 채비 주가는 공모가(1만2300원)보다 70.7%(8700원) 오른 2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채비는 전기차 충전기 개발·제조부터 설치, 운영,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 기업이다. 주요 사업은 전기차 충전소 운영과 충전기 제조 및 판매다. 지난해 말 기준, 전기차 충전소 운영 부문은 전체 매출의 51.5%(524억원), 충전기 제조 및 판매는 48.5%(492억원)을 차지했다. 앞서 지난 20~21일 진행된 기관 수요 예측에 751개 기관이 참여해 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해외 기관 배정 비율은 35%로 통상적인 공모주 배정 범위(10~25%)를 웃돌았다.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에서는 약 4조1800억원의 증거금을 기록했다. 이번 상장의 대표 주관사는 KB증권·삼성증권이 맡았다. 공동 주관사로 대신증권·하나증권이 참여했다. 공모가는 1만2300원으로 확정됐으며 총 공모금액은 1107억원 규모다. 최태현 기자 cth@ekn.kr

“서울 부동산 민심 어디로”…오세훈 vs 정원오, ‘공급 vs 체감’ 격돌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시장 선거전이 본격화되면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와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 간 부동산 정책 충돌이 격화되고 있다. 이번 선거는 단순한 정책 경쟁을 넘어, 서울 시민들이 체감하는 '공급 속도'와 '정책 변화 리스크' 사이에서의 선택으로 압축되는 분위기다. 29일 에너지경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오 후보는 '시장 중심 공급 확대'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출마 이후 주택 공급 문제를 선거 핵심 의제로 부각하며 민간 중심 공급 확대 기조를 강조하고 있다. 민간 중심 공급 확대를 축으로 정비사업 속도를 높이고 규제 완화를 통해 사업성을 개선하겠다는 구상이다. 신속통합기획 등 제도 개선을 통해 재건축·재개발 인허가 기간을 단축하고, 공공임대주택 공급과 노후 주거환경 개선을 병행하겠다는 전략이다. 도시 공간 전략에서도 오 후보는 새로운 구조를 제시하기보다 기존 도심의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데 방점을 찍는다. 용산국제업무지구 조성, 잠실·삼성·코엑스·현대차 GBC 일대를 잇는 국제교류복합지구 개발, 여의도 금융 중심지 고도화 등을 통해 핵심 업무지구 기능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여기에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를 통한 수변 공간 재편과 주요 간선도로 입체화, 철도 지하화 등 도시 인프라 개선을 결합해 도심 이용 효율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반면 정 후보는 공공 기반 공급 확대를 전면에 내세우며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시민 참여형 리츠를 활용한 공공 주도 공급, 시세 대비 70~80% 수준의 실수요형 주택 공급, 시니어 아파트 도입과 상생형 주택 및 대학 기숙사 확대 등을 통해 주거 안정성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도시 구조 측면에서는 보다 분명한 청사진을 제시한다. 기존 강남·여의도·광화문 중심의 '3도심 체계'를 신촌·홍대, 청량리·왕십리까지 확장하는 '5도심 구조'로 전환하고, 신촌·청량리·관악을 중심으로 청년 창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용산, 홍릉(청량리), 구로(G밸리), 양재 등 4개 권역에 일자리 특구를 구축해 산업과 고용 기반을 동시에 강화하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아울러 정비사업 관리체계 구축과 자치구 권한 확대, '정비사업 매니저'와 '착착 개발' 도입 등을 통해 공공 중심의 정비사업 운영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이다. 부동산 시장에서는 공공 주도 공급 확대가 사업성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다만 '전면 중단' 가능성에 대해서는 선을 긋는 시각도 존재한다. 도시계획 업계 관계자는 “정원오 체제에서는 사업이 멈춘다기보다 공공성 조건이 강화되며 선별적으로 추진되는 양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며 “체감 속도가 느려질 수는 있어도 구조 자체가 뒤집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분석했다. 실제로 성동구 일대에서는 성수전략정비구역 정비계획 결정 고시 등 장기간 정체됐던 사업이 단계별로 진전된 사례가 있다. 행당7구역, 용답동 재개발 등도 임기 중 주요 절차를 거친 사업지로 거론된다. 이 같은 노선 차이는 현장에서 '속도 대 조정'이라는 인식으로 번지고 있다. 성북구 재개발 구역에 거주하는 직장인 A씨는 “신속통합기획 이후 이제야 사업이 굴러간다는 체감이 있다"며 “선거 결과에 따라 인허가 기준이 다시 바뀌면 겨우 움직이던 사업이 멈출 수 있다는 우려가 주민들 사이에 있다"고 말했다. 강동구 재건축 추진 단지 주민 B씨 역시 “정비사업의 가장 큰 리스크는 정책 불확실성"이라며 “이미 궤도에 오른 사업에 공공성 기준이 강화되면 일정 지연은 불가피할 것이라는 인식이 많다"고 전했다. 송파구에 거주하는 자영업자는 오세훈의 신속통합기획 방식에 대해 “사업 속도가 빨라진 건 체감되지만, 그만큼 외부 투자 수요가 급격히 유입되면서 원주민 부담이 커진 측면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재개발 기대감이 커지면서 집값과 분담금이 동시에 올라 고령층이나 장기 거주 주민들은 현실적으로 버티기 어려워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며 “속도만큼이나 주민 보호 장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있다"고 전했다. 강남구에 거주하는 전문직 종사자는 “최근 정책 흐름을 보면 강북 지역 개발에 방점이 찍히면서 상대적으로 강남권은 정책적 소외를 느낀다는 인식도 일부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강북 르네상스 등 균형 개발 취지는 공감하지만, 세금과 규제 부담을 감안하면 기존 핵심 지역에 대한 관리와 투자도 병행돼야 한다는 시각이 있다"고 강조했다. 일반 시민들 사이에서도 평가는 엇갈린다. 서울 동대문구 직장인 C씨는 “주택 공급 확대나 교통 정책은 실제로 체감되는 부분이 있다"며 “정책이 이어지는 것이 시장 안정 측면에서 중요하다"고 말했다. 영등포구 직장인 D씨는 “한강공원 정비나 기후동행카드, 120 다산콜센터 같은 서비스는 일상에서 체감되는 변화"라며 “도시 경쟁력 측면에서도 일정 부분 성과가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그는 “일부 사업은 비용 대비 효과를 두고 논란이 있는 것도 사실"이라며 정책별 평가가 엇갈린다는 점도 함께 지적했다. 중구에 근무하는 금융권 종사자 E씨는 “정책의 완성도보다 방향성이 중요하다"며 “서울은 경제 활동과 자산 시장이 밀집된 도시인 만큼 정책의 예측 가능성과 안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과거 시정 경험을 겪은 유권자들 사이에서는 정책 리스크에 대한 경계심이 여전히 존재한다"며 “최근 정치 흐름을 보면 이른바 '샤이 보수' 성향 유권자들이 결집할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이번 선거는 이념보다 도시 경쟁력과 시장 안정성을 누가 더 설득력 있게 제시하느냐의 문제"라며 “현재로서는 정책 연속성과 민간 중심 공급 기조를 유지할 수 있는 후보에 무게가 실리는 분위기"라고 덧붙였다. 도시재생 정책에 대한 회의론도 여전히 존재한다. 동작구 노량진동 재개발 지역 입주를 앞둔 직장인 F씨는 “과거 일부 도시재생 사업이 벽화나 이벤트 중심으로 진행되면서 근본적인 주거 환경 개선으로 이어지지 못한 측면이 있다"며 “단기적인 미관 개선이나 커뮤니티 활성화도 의미는 있지만, 노후 주거지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한계가 분명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산업 기반 조성, 교통 인프라 확충, 주택 공급 확대 같은 구조적 접근이 병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 후보가 구청장으로 재직해 온 성동구에서는 생활 밀착형 행정에 대한 긍정 평가가 두드러진다. 성동구 주민들은 “민원 대응 속도가 빠르고 행정 피드백이 체계적"이라며 “현장 중심 행정과 생활 편의 시설 확충에 대한 체감도가 높다"고 입을 모은다. 다만 이러한 행정 만족도가 서울시장 선거 선택으로 직결될지는 미지수라는 평가도 함께 나온다. 성동구에 거주하는 30대 직장인 G씨는 “이전에는 구청장이 누구인지 크게 신경 쓰지 않았는데, 이사 이후 행정 속도와 대응 방식에서 차이를 체감하고 있다"며 “생활 불편을 문자로 접수하면 당일이나 다음날 바로 답변이 오고 처리 과정까지 안내돼 신뢰가 생겼다"고 말했다. 그는 “정치적인 평가를 떠나 행정만 놓고 보면 민원 피드백이 빠르고 주민 편의를 세밀하게 챙긴다는 인상이 강하다"며 “버스 스마트쉼터 같은 시설도 도입 속도가 빨라 다른 지역보다 앞서 있다는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성동구 주민 I씨는 “무학여고 화재 당시 주말에도 비교적 빠르게 현장에 도착한 것으로 기억한다"며 “이러한 경험이 행정가로서 긍정적인 평가로 이어졌다"고 전했다. 장혜원 기자 dalgu@ekn.kr

제닉 ‘익스큐즈마이프랭크’, 국내 재론칭… 기능성 스킨케어 라인 확대

제닉의 클린뷰티 브랜드 익스큐즈마이프랭크가 국내 시장에 재출시된다. 그동안 해외 유통망을 중심으로 운영돼 온 브랜드는 이번 재론칭을 계기로 바쿠치올과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을 적용한 신규 스킨케어 라인을 선보인다. 익스큐즈마이프랭크는 화장품 성분과 설계 기준을 투명하게 전달하는 것을 핵심 방향성으로 삼고 있다. 19가지 이하 성분 설계를 기반으로 기초 케어 제품군을 운영하며, 전 제품에 EWG 그린 등급 원료를 적용하고 프랑스 EVE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불필요한 성분을 최소화하고 피부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춘 점이 특징이다. 이번 재론칭과 함께 기능별 스킨케어 라인도 확대된다. 식물 유래 성분 바쿠치올을 적용한 '에이지 디펜스 라인'은 자극을 낮춘 안티에이징 케어와 주름 개선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일상적인 스킨케어 단계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5% 나이아신아마이드를 함유한 브라이트닝 라인도 함께 출시된다. 해당 라인은 피부 톤을 보다 균일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불필요한 성분을 줄였으며, 비타민나무수를 고함량으로 배합해 피부 컨디션 관리와 톤 개선을 동시에 고려한 데일리 제품군으로 구성됐다. 제닉 관계자는 “익스큐즈마이프랭크는 글로벌 시장에서 축적한 제품 기준을 기반으로 운영해 온 브랜드"라며 “국내 재론칭을 통해 동일한 기준을 유지하면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브랜드 측은 “최근 스킨케어 시장이 새로운 성분 중심 경쟁으로 흐르고 있지만, 검증된 원료를 바탕으로 불필요한 요소를 줄이는 설계를 지속하고 있다"며 “피부 부담을 낮추는 방향의 제품 개발을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익스큐즈마이프랭크는 이번 재출시를 계기로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국내 판매를 시작하고, 향후 유통망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레빙 엠포, ‘2026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 참가

환경·에너지 솔루션 기업 레빙 엠포는 오는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에 참가한다고 29일 전했다. 이번 전시에서 레빙 엠포는 임펠러 기반 스크러버 시스템을 중심으로 탄소 저감 및 공기정화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기술은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배출가스와 유해가스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통합형 솔루션으로, 탄소중립 대응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발전소, 화학 공정, 제조업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 가능해 강화되는 온실가스 감축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으로 평가된다. 레빙 엠포의 임펠러 스크러버는 기체와 액체 간 접촉 효율을 극대화한 구조를 통해 배기가스 및 온실가스를 효과적으로 포집·처리하도록 설계됐다. 기존 스크러버 대비 향상된 물질 전달 특성을 기반으로 흡수 효율을 높였으며, 미세액적 형성과 난류 유도를 통해 반응 면적을 확대해 처리 성능을 강화했다. 또한 고효율 운전 설계를 적용해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경제성과 친환경성을 동시에 확보했으며, 모듈형 구조를 통해 설비 확장과 유지관리 편의성도 높였다. 전시 현장에서는 온실가스 포집 및 배기가스 처리 시스템 구조와 적용 산업 분야, 실제 운전 조건에서의 성능 데이터 및 적용 사례가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기술의 실효성과 현장 적용 가능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레빙 엠포 관계자는 “탄소중립이 산업 전반의 핵심 과제로 부상한 가운데, 당사 기술은 공기오염 저감과 온실가스 감축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친환경 설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6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는 냉난방·공조(HVAC), 위생·급배수, 설계·시공·제조·유지관리, 에너지, 소방 설비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소개하는 국내 대표 기계설비 전문 전시회다. 5월 12일까지 사전등록 시 무료 관람이 가능하며, 관련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유경 기자 oyk1213@ekn.kr

대림오일, ISO 9001·14001 동시 획득…자동차 케미컬 기술력 ‘입증’

자동차 윤활유 및 첨가제 제조 기업 대림오일이 품질경영시스템 ISO 9001과 환경경영시스템 ISO 14001 국제 표준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29일 전했다. 이번 이중 인증은 제품 품질 관리 체계와 친환경 경영 프로세스가 모두 글로벌 기준을 충족했음을 의미한다. 회사 측은 지속 가능한 경영과 고객 신뢰 확보라는 핵심 목표를 동시에 달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성과는 기존에 취득한 자동차용 브레이크액 한국산업표준(KS) 인증에 이어 국제표준화기구(ISO)의 엄격한 심사를 통과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를 통해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객관적으로 입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용 가능한 신뢰 기반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대림오일은 이러한 인증을 발판으로 자동차 엔진 케미컬 분야의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및 ODM(제조자개발생산) 사업을 본격 확대할 계획이다.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생산 인프라를 활용해 국내외 고객사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제품 라인업을 다각화해 시장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ISO 인증은 글로벌 시장에서 요구하는 품질과 환경 기준을 모두 충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고도화된 제조 기술과 투명한 경영 시스템을 바탕으로 고객 요구에 부합하는 케미컬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장만식 기자 plan@ekn.kr

경북, 산업·환경·행정 혁신 가속…대구와 ‘광역이음 프로젝트’ 본격 추진도

◇장애인체전 안동서 개막…화합과 도전의 장 열려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 장애인 체육인들의 축제가 안동시에서 막을 올렸다. '제28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가 29일 안동체육관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이틀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대회는 도내 21개 시·군 선수단이 참여해 총 13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는 자리로 마련됐다. 대회는 안동과 예천군에서 채화된 성화가 하나로 합쳐지며 상징성을 더했고,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선 화합 메시지를 강조했다. 특히 주제 공연을 통해 도전과 극복의 의미를 예술적으로 풀어내며 관람객의 공감을 이끌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 체육 활성화와 지역 공동체 결속을 동시에 강화하는 계기로 평가된다. ◇대구·경북, '광역이음 프로젝트' 본격 추진…초광역 일자리 생태계 구축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2026년부터 4년간 공동으로 추진하는 '광역이음 프로젝트'가 정부 공모 선정으로 본격화된다. 총 100억 원 규모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모빌리티 산업을 중심으로 대구의 소프트웨어·전장 분야와 경북의 제조 기반을 연계해 초광역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정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규제 개선, 기업 간 협력 강화, 맞춤형 인재 양성 등 3대 축을 기반으로 추진되며, 청년부터 중장년층까지 생애주기별 고용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양 지역은 이를 통해 단일 경제권 형성과 함께 인구 감소 문제 대응 및 지역 경쟁력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경북도, 하천 불법 점용 강력 대응…특사경 협업체계 구축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가 하천 관리 체계 혁신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도는 지방하천 내 불법 점용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도와 시·군이 함께 참여하는 특별사법경찰 운영 체계를 구축하고 단속과 수사를 병행할 계획이다. 기존에는 시·군 중심 관리에 한계가 있었던 만큼, 도 차원의 수사 권한을 강화해 실효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대규모 위반 사례에는 경찰과 합동 대응체계를 가동해 현장 집행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홍수 예방과 하천 기능 회복, 공공성 강화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 ◇해외 인재 유치 확대…우즈베키스탄 대학과 협력 체계 구축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가 글로벌 인재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도는 우즈베키스탄 현지 대학들과 28일 협약을 체결하고, 광역형 비자 제도를 기반으로 한 외국인 인재 유치 정책을 확대한다. 이번 협력을 통해 이공계 인재를 중심으로 지역 기업과의 취업 연계를 강화하고, 입국 이후 정착 지원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운영할 계획이다. 설명회에는 다수의 현지 학생들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향후 취업박람회 등을 통해 실질적인 채용 연계도 추진된다. ◇'청렴 문화 확산' 시 공모전 개최…참여형 정책 확대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는 4월 30일부터 5월 20일까지 청렴 가치 확산을 위한 참여형 정책의 일환으로 시(詩)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공정성과 책임 등 청렴의 의미를 일상적 언어로 표현하도록 유도해 공직사회뿐 아니라 도민 전반의 인식 확산을 목표로 한다. 선정 작품은 다양한 홍보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청렴 문화의 생활화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영양 장구메기 습지 보전 협력…생태 가치 국제화 추진 영양=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영양군 장구메기 습지의 체계적 보전이 본격화된다. 28일 국립생태원과 관계기관, 민간기업이 참여한 협약을 통해 습지 복원과 관리, 국제적 보호지역 등록이 공동 추진된다. 해당 습지는 산지형 습지로 높은 생물다양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자연재해에도 상대적으로 안정성을 유지해 생태 거점으로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관계 기관들은 조사와 복원, 인식 개선 사업을 병행해 지속가능한 보전 모델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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