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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세환 경기 광주시장 신년사>

존경하는 42만 광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2026년 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지난 한 해 동안 광주시와 함께해 주신 시민 여러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2년 7월 1일, 민선8기 출발과 함께 저는 시민 여러분 앞에서 광주시 발전에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굳게 약속드렸고, 그 서약을 가슴 깊이 새기며, 지속가능한 도시의 완성도를 높이는 일에 제 모든 열정과 역량을 쏟아 왔습니다. 취임 직후, 유례없는 폭우로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잃는 아픔을 딛고, 우리 시는 신속한 수해복구를 통해위기 대응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기초자치단체 최초로국가 행사와 견주어도 손색없는「베트남 주석 방문 국빈맞이 행사」를 치러냈습니다. 42만 광주시민과 체육인의 간절한 염원을 담아 「2026~2027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유치하였습니다.블랙이글스 축하 비행과 미 해군 군악대 공연 등 화려한 퍼포먼스와 국내외 세계적인 음악가들이 펼친 「2024 WASBE 세 관악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습니다. 아울러, 전국에서 20만 명이 방문한 「2025 대한민국 산림박람회」는 수도권 최고의 산림축제로 평가받으며 우리 시의 도시 경쟁력을 대내외로 알렸습니다. 존경하는 42만 광주시민 여러분! 이제 우리는, 민선 8기 동안 광주가 만들어 온 희망찬 변화를 체감하고 있습니다. 먼저, 스포츠 허브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시설들이 그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반다비 장애인체육센터를 포함한 11개 체육시설은 공사를 완료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50m 공인수영장을 갖춘 광주시 G-스타디움과테니스 돔구장 등 핵심 체육시설도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지역 곳곳에, 생활 편의 시설 확충과 광주형 도시개발사업 추진으로 정주 여건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신현행정문화체육센터」,「고산문화누리센터」「만선문화복지센터」,「광남동행정복합문화시설」은 지역의 균형발전과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고 있습니다. 원도심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송정동 우전께 도시재생 어울림센터」와 「통미햇살마루」는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경안2지구 도시개발사업은 건설 원가 상승과 금융시장 악화라는 난관을 극복하고, 착공과 분양으로 사업 정상화를 이끌어내었습니다. 시민 이동권 중심의 교통과 도로 정책에 집중해왔습니다. 지난해 12월 '판교~오포 도시철도망 계획'이 승인됨에 따라, 판교·성남을 비롯한 서울 주요 거점으로의 접근성이 한층 강화되고, 철도역 중심의 대중교통 체계가 구축되는 '2030 광주역 중심 철도시대'개막이 본격화되었습니다. 국토부의 '잠실~청주 간 중부권 광역급행철도' 민자적격성 조사 의뢰 소식은 우리 시가 수도권 광역철도망의 중요한 축이라는 확신을 준 의미 있는 진전이었습니다. 광주형 수요응답형 똑버스는 29대로 확대 운행 중이며, 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국 최초로 수요응답형 똑버스를 친환경 중형 저상버스로 도입하여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했습니다. 이러한 교통약자 이동 편의 정책을 세심하게 살펴온 노력을 인정받아 '2025년 경기도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광주시 학생전용 통학버스는 운행 초기 대비 이용률이 6배 이상 증가하며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30년 만에 시행한 '광주시 버스노선체계 개편'은 도시 구조 변화와 교통 수요를 반영하여 비효율적인 노선을 바로잡고, 합리적인 교통망으로 개선하였습니다. 길이 이어져야 삶이 이어집니다. 민선 8기 동안,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도로 1단계 사업에 총 1,000억 원을 투입하여 보상을 마무리했고, 역동~양벌 간 도로를 포함한 총 31개 노선에 2,360억 원을 투입하여 지역 간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또한 저소음 포장, 도로 배수로 정비 등 시민 중심의 도로 관리에 집중한 결과, 우리 시는 '2025년 경기도 도로정비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뜻깊은 성과도 거두었습니다. 3대가 행복한 도시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국·공립 어린이집 15개소와 다함께 돌봄센터 20개소를 확충하고, 육아종합지원센터 분관 3개소를 신설하여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양육 환경을 준비해 왔습니다. 전국 최초의 '광주시 아이바른성장 지원사업'은 영유아 발달검사와 상담을 연계하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 과정을 지원하는 광주시만의 새로운 복지 모델로 자리 잡았습니다. 광주시 시니어클럽 운영은 어르신들의 행복한 인생 2막을 위해 사회 참여 기회를 넓혀, 삶의 보람을 높이고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학습 체계를 구축하고 교육 서비스를 강화 했습니다. 광주시 평생학습관은 세대와 직업, 경력을 넘어 누구나 배우고 도전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2023년 영어 특성화 광남도서관 개관을 시작으로 2025년 문학 특성화 오포도서관과 글로벌 특성화 신현도서관을 잇달아 문을 열며, 지역별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지식·문화 거점 시설을 확충해 나가고 있습니다. 규제 합리화를 위한 노력도 결실을 맺었습니다. 중앙정부와의 지속적인 협의와 설득을 통해 청석공원 파크골프장을 양성화하고, 기존 18홀에서 27홀로 확장 중에 있으며, 남한산성·퇴촌·남종 스포츠타운 조성을 이끌어냄으로써 30년 주민숙원사업을 해결하였습니다. 대규모 공모사업을 통한 재원 확보와 대외 수상 실적은 도시 발전의 동력을 확충하고, 시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각종 공모사업에 과감히 도전하여 단일 공모 최대 '통합 바이오 가스화시설' 588억 원을 포함한 총 258건, 2,530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또한 '제5회 대한민국 주거복지대전'대통령 표창을 비롯한 110건의 수상은 1천 6백여 공직자들이 합심하고 시민 여러분과 함께 이뤄낸 우리 모두의 값진 결실입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120만 수원특례시와의 경쟁에 맞서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당당히 유치해 낸 뚝심과 난관을 정면 돌파하며 기회로 바꿔온 '광주시민'만의 저력을 바탕으로'수도권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를 반드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첫째, '가까이에서, 촘촘하게' 민생경제를 지켜가겠습니다. 소상공인과 기업이 성장하고 도약할 수 있는 정책적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공부문 투자사업과 연계한 관내 제품 우선 구매 확대와 지역 내 소비 촉진 캠페인으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다지겠습니다. 소상공인 경영 안정 육성 자금과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기업 환경개선, 해외 판로 개척 등 지속하겠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소상공인과 기업이 지금의 경제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모두가 일할 기회를 누리는 광주형 일자리 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청년부터 중장년, 노년층까지 모든 세대가 자신의 능력을 살려 일할 수 있도록 일자리 매칭 기회를 확대하여 실질적인 고용 성과를 창출하겠습니다. 이동 노동자 복합쉼터, 무료 노무 상담, 노동 안전지킴이 사업은 노동자가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을 마련하여 근로자의 권익과 일터의 안전도 지켜 나가겠습니다. 농촌의 잠재력을 지역경제의 원동력으로 만들겠습니다.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을 내실 있게 수립하여 농촌 인구 감소 등 농촌 문제에 대응하고, 중장기 방향을 제시하는 차별화된 발전 방안을 모색하겠습니다. 자연채 푸드팜센터는 인근 수도권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직거래 장터로, 농가 소득 증대와 안전한 농산물 공급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로컬푸드 소비·유통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생산자와 소비자를 잇는 지역 농업의 핵심 시설로 성장시켜 나가겠습니다. 둘째, '가까이에서, 꼼꼼하게' 3대가 행복한 복지도시 광주를 실현하겠습니다. 총 5,86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시민의 삶을 든든히 지켜주는 울타리를 구축하겠습니다. 1,731억원을 투자한 '광주시 복지행정타운'은 올해 2월 준공 이후 본격적인 운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장애인·여성·다문화가족과 아동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와 계층을 한 공간에서 지원하는 원스톱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특히, 시 최초로 개소하는 장애인복지관과 장애인평생학습관을 통해 자립과 배움의 기회를 넓히는 수준 높은 장애인 복지를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아이 키우기 좋은 양육친화도시를 조성하겠습니다. 중앙공원 내 광주시아이바른성장센터 체계적인 운영과 태화산 유아숲 체험원 조성, 경기 동북부 유아 체험 교육원 유치를 통해 놀이와 배움이 함께 있는 아동친화 환경을 구현하겠습니다. 아이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국·공립 어린이집과 다함께 돌봄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분관을 확충하고, 보육교사 장기근속수당 인상 등 공공보육의 품질까지 향상시키겠습니다. 청소년과 청년의 도전과 성장을 응원하겠습니다. 청소년 문화 시설을 중심으로 창의적인 활동을 지원하고, 경기도 청소년 진로․ 문화 축제와 대학 진로 박람회를 통해 꿈과 재능을 키울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겠습니다. 청년지원센터는 취·창업, 교육·주거 지원 사업 등 청년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청년 세대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습니다. 어르신들의 품격 있는 노후도 빈틈없이 준비하겠습니다. 광주시 노인복지관 오포센터 개관으로 오포권역의 복지 인프라를 한층 견고히 하고, 디지털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어르신의 삶의 질을 높이겠습니다. 동부권 노인복지타운을 조속히 추진하여 지역별 수혜 격차를 해소하고 다양한 의료·요양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종합장사시설은 입지 선정의 실효성을 높인 제도 개선과 전략적 홍보, 타당성 조사 실시 등 전방위적인 추진으로 사업을 가속화하겠습니다. 희생에 대한 존경과 예우를 이어가겠습니다.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을 위한 참전·보훈 명예수당을 월 15만 원에서 18만 원으로 인상하여, 고귀한 희생과 호국보훈 정신을 기리겠습니다. 소통과 문화의 힘으로 인구문제의 해법을 찾겠습니다. 다양한 생활 문화시설을 세대 융합공간으로 운영하여 3대가 함께하는 가족 친화 문화를 확산시키고, '광주형 인구 주간행사'를 통해 지역 전반에 인구 친화 분위기를 정착시키겠습니다. 광주시만의 다태아 산모 교통비 지원 정책을 통해 산모와 태아의 건강권을 두텁게 보장하겠습니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본인부담금을 최대 90%까지 지원하여 임신·출산 친화 정책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지역 인재가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교육생태계를 조성하겠습니다. 교육경비사업에 176억 원을 투입하여, 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공교육의 질을 높이겠습니다. 교육부 자율형 공립고 2.0으로 선정된 광주중앙고와 공유학교 미담청소년윈드오케스트라를 비롯한 다양한 교육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새로운 꿈의 무대를 열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 혁신 모델을 만들겠습니다. 셋째,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를 경기도민과 광주시민이 함께 만드는 스포츠 대축제로 선보이겠습니다. 사격을 제외한 전 종목을 관내에서 치러냄으로써 스포츠 도시로서의 면모를 널리 알리겠습니다. 지속가능한 탄소중립도시답게ESG 실천대회로 추진하겠습니다. 개막식에서는 1만 2천여 석의 G-스타디움을 가득 메운 시민들과 '달항아리 성수대'에 경기도 31개 시·군의 물을 하나로 모으는 것을 시작으로 대회의 포문을 힘차게 열겠습니다. 문화·경제 체전으로 추진하여 시의 위상과 시민 여러분의 자긍심을 높이는 성공적인 경기도 체육대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도민체전을 계기로 높아진 스포츠 열기와 에너지는 지역 체육 발전으로 이어가겠습니다. 엘리트 선수 육성, 동호인 생활 체육 활성화 등을 통해 스포츠가 생활이 되는 도시, 생동감이 넘치는 광주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립니다. 넷째, 자족도시를 견인하는 도시개발을 추진하겠습니다. '2030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를 통해 50만 자족도시를 위한 체계적이고 실현가능한 도시 관리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업거점 조성 및 공장밀집지역 정비 방안'을 수립하여 분산된 공장을 정비하고 집적화를 추진함으로써 기업과 산업 경쟁력을 키우겠습니다. 광주·곤지암 역세권 2단계 도시개발사업과 삼동·초월 도시개발사업은 정주환경 개선과 도시 기능 활성화에 방점을 두고 진척률을 높이겠습니다. 친환경 공원 조성으로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도시환경을 구현하겠습니다. 송정 스포츠파크는 도심 속 시민 생활 체육 공간으로 만들겠습니다. 중앙공원은 글램핑장과 반려견 놀이터 등 다양한 문화를 누릴 수 있는 공원으로 거듭나겠습니다. 팔당 물안개 공원과 경안천 생태문화 수변공원은 쉼과 여유가 있는 매력적인 관광명소로 완성하겠습니다. 생활·문화·체육 공간을 균형 있게 채워가겠습니다. 수영장과 다목적 체육관을 갖춘 초월 체육문화복합센터, 남한산성 커뮤니티센터, 중대물빛공원 야외공연장 및 문화시설 등 생활밀착형 공공시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겠습니다. 다섯째, 철도 중심의 대중 교통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수서~광주 복선전철, 판교~오포 도시철도를 포함한 5개 철도망 사업과 잠실~청주 간 중부권 광역급행철도사업이 원활히 진척될 수 있도록 모두의 역량과 지혜를 모아 적극 대응하겠습니다. 광역과 도심을 이어주는 교통망을 유기적으로 정비하고 경안권역 공영차고지 조성을 시작으로 권역별 공영 차고지를 확충하여 시민 이동 편의를 높이겠습니다. 2028년까지 모든 일반버스를 친환경 저상버스로 도입하여,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탄소중립 교통체계로 전환하겠습니다. 스파이더 웹라인 완성에 박차를 가하며, 도시의 연결을 넓히고 이동의 효율을 높이겠습니다. 성남~장호원 간 자동차 전용도로 진출입 램프개설 공사와 성남~광주 간 338호선 도로 2공구 확·포장 공사는 상반기 내 준공하여, 교통 통행량을 분산하고 상습 정체 구간을 완화하겠습니다. 또한, 광주IC 입체교차로의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과 국도 43·45호선 우회 대체도로 신설이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포함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건의하여 만성적인 교통체증을 해소하겠습니다. 의왕~광주 고속도로와 용인~광주 고속화도로 사업은 지역 주민의 의견이 반영되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습니다. 끝으로, 탄소중립은 미래세대를 위한 약속입니다. 자원순환과 에너지 생산을 위한 광주시 종합 폐기물처리시설 설치 사업은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목현천 생태하천 복원사업과 직리천·신현천 정비사업, 그리고 초월 풍수해 생활권 종합 정비사업을 통해 하천 생태계를 회복하고 시민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친수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대한민국 산림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우리 시가 보유한 산림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녹색산업의 잠재력을 입증하였고, 지속가능한 탄소중립도시로 나아갈 자신감을 더욱 굳건하게 해주었습니다. 광주형 산림 복지 마스터플랜을 수립하여, 산림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탄소중립 목재교육종합센터는 국내 유일의 목재 교육 전문기관이자 숙박 기능을 갖춘 산림교육 거점 시설로 건립하겠습니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품은 너른골 자연휴양림은 산림 휴양과 레포츠 시설을 겸비한 우리 시의 대표 산림관광자원으로 만들어 내겠습니다. 사랑하는 광주시민 여러분! 병오년 새해에도, 1천 6백여명의 공직자는 붉은 말의 힘찬 기운으로 정주환경, 산업·관광벨트, 여가공간 확대를 통한 지속가능한 50만 자족형 도시를 완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뛰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저는 광주시민 여러분과 늘 함께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병오년 새해 광주시장 방세환 송인호 기자 sih31@ekn.kr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신년사>

존경하는 양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붉은 말의 해,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시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양주시의회는 2026년, 민의를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강력한 말의 힘을 발휘해 양주가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위상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자 합니다. 새해는 30만 시민의 뜻을 앞세우는 출발점으로 삼겠습니다. 교육은 미래세대를 양성하는 핵심 기반입니다. 인구 50만 도시를 대비해 시와 함께, 교육 인프라 확충에 적극 나서겠습니다. 그동안 양주에서는 일반고 외에 다른 학교를 선택할 수 없었습니다. 양주에는 일반고만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최근 1년 새 양주고, 백석고, 덕정고 3개 고가 자율형 공립고(2.0)에 선정되고, 올해 7월에는 옥정고와 덕계고가 경기도형 과학중점학교로 지정되면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을 학생들이 폭넓게 경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재 양주의 교통체계는 지각변동을 겪고 있습니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C 노선, 전철7호선 도봉산~옥정 광역철도와 옥정~포천 광역철도 이 3개의 노선은 수도권 교통 지형을 크게 바꾸고, 양주 대도약의 기틀을 마련할 것입니다. 세심하게 살펴 차질없이 추진하도록 챙기겠습니다. 생활 교통 인프라도 지속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양주시는 그동안 불합리한 택시총량제 기준 개선을 위해 국토부와 끈질기게 협의해 왔습니다. 기나긴 협의 끝에, 올해 택시 41대를 증차해 총 433대까지 확대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버스의 경우, 수요응답형 교통수단(DRT)인 똑버스를 서부권까지 확장 운영하여 균형발전에 기여했습니다. 존경하는 양주시민 여러분! 우리 양주를 더 나은 미래로 이끄는 힘의 원천도 양주시민 여러분입니다. 양주시의회는 우리 양주가 시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더 희망찬 내일로 나아가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해에도 시민 여러분과 동행하며 양주 발전, 시민 행복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가정에 언제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2026. 1. 2. 양주시의장 윤창철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강수현 양주시장 신년사>

존경하고 사랑하는 30만 양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양주시 공직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시민 여러분 모두 힘찬 에너지와 새로운 도약을 상징하는 붉은 말처럼 열정적으로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시는 교통, 산업, 교육, 문화 등 전 분야에서 변화에 속도를 내며 '경기북부 중심도시'로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습니다. 특히 2025년 전국 도시경쟁력 평가에서 '시민이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되어 정주경쟁력 부문 전국 85개 도시 중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올해는 진행 중인 주요 투자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시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7대 중점 정책 방향을 중심으로 행정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습니다. 첫째, 적극적인 민생회복 정책을 통해 활기찬 경제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양주테크노밸리와 은남일반산업단지에 미래 산업을 이끌 첨단기업, 강소기업을 유치하여 지역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습니다. 특히 스타트업 성장지원센터 운영과 청년센터 확대를 통해 청년 취업과 창업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둘째, 광역교통 인프라 확충을 통해 더 빠르고 편리한 교통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사업, 옥정~포천 광역철도 건설사업과 GTX-C노선 건설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경원선 셔틀전동열차 운행사업 추진, 택시 증차와 광역버스 신설, 노선버스 준공영제 확대를 통해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한층 높이겠습니다. 셋째, 역사와 자연이 살아 숨쉬는 문화관광도시를 만들고 넷째, 미래인재를 키우는 교육도시가 되겠습니다. 양주고읍 행복주택 내 자기주도학습센터를 구축하고, 옥정동 소재 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 1대1 맞춤형 컨설팅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옥정동과 광적면에는 AI-디지털 거점 교육센터도 운영합니다. 다섯째, 일상이 행복한 소외 없는 복지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백석청소년문화센터 조성과 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 설치로 성장 단계별 돌봄과 교육환경을 강화하고, 어르신이 존중받고 활기찬 노후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여섯째, 인구 50만을 대비하여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도시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일곱째는 소통 강화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양주시민 여러분! 지난 한 해 동안 시정에 깊은 관심과 참여를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6년에도 시민의 편안한 삶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흔들림 없이 시정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6. 1. 1. 양주시장 강수현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원강수 원주시장 신년사>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진취적이고 역동적인 기운이 시민들의 삶 속에 스며들어 소망하는 모든 일이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기원한다. 지난 한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시민들의 헌신과 성원이 원주시가 흔들림 없이 나아갈 수 있었던 가장 큰 힘이었다. 새해를 맞아 원주시는 '시민이 행복한 원주'라는 초심을 다시 새기고, 시민의 작은 목소리 하나도 놓치지 않는 소통 행정을 통해 시민의 삶이 실질적으로 나아지는 변화를 만들어 가고자 한다. 2천여 공직자는 시민과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시민의 일상에 도움이 되는 행정을 펼쳐 나갈 것이다. 이러한 변화의 핵심 기반은 활력 넘치는 지역경제이다. 원주시는 지역 경제를 지탱하는 향토 기업과 관내 기업들이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든든한 디딤돌 역할을 하며, 적극적인 투자 유치를 통해 자본과 기술이 모이는 역동적인 경제 환경을 조성하겠다. 이를 통해 원주를 중부권 최고의 경제 중심지로 성장시키고, 시민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로 보답하겠다. 특히 원주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디지털 헬스케어 기반 AX(인공지능 대전환)를 국가적 전략 사업으로 안착시키는 데 역량을 집중한다. 기존 산업 기반을 토대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글로벌 AI 선도기업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통해 엔비디아 교육센터를 중심으로 한 AI 융합 교육 허브를 구축함으로써 지역 청년들이 세계적 수준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 경제 활성화의 성과는 시민의 삶을 따뜻하게 보듬는 복지로 이어져야 한다.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생애 주기별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고, 사회적 약자를 더욱 두텁게 보호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 아울러 시민의 안전을 시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아, 재난과 사고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환경을 구축하겠다. 또한 시민의 일상에 품격을 더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 지역의 특색을 살린 축제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생활 체육 인프라를 확충해 1년 내내 활력이 넘치는 즐거운 도시를 조성한다. 더불어 공원과 녹지를 체계적으로 가꾸어 도심 속에서도 자연의 쉼을 누릴 수 있는 걷고 싶고 머물고 싶은 힐링 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 원주시의 주인은 언제나 시민이다. 새해에도 시민과 함께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시민의 뜻을 시정에 충실히 반영해 더 나은 원주의 내일을 만들어 가겠다. 그동안 어려운 시기마다 보여준 관심과 참여처럼, 2026년에도 변함없는 성원과 협력을 부탁드린다. 병오년 새해, 모든 시민의 가정에 평안과 기쁨이 함께하기를 기원한다.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신년사>

존경하고 사랑하는 108만 고양특례시민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병오년은 예로부터 변화와 역동의 흐름을 상징해 왔으며, 새해는 사회 전반의 질서와 방향을 차분히 되돌아보는 계기가 됩니다. 돌아보면 지난 한 해는 빠르게 변화하는 여건 속에서도 시민 한 분 한 분의 일상이 안정적으로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역 곳곳에서 서로를 살피며 공동체의 일상을 지켜온 시간이었습니다. 고양특례시의회는 시민의 목소리를 세심히 경청하고, 시정이 균형과 책임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의회 본연의 역할을 차분히 수행해 왔습니다. 2026년은 우리 고양특례시의회 새로운 흐름이 시작되는 해입니다. 2026년 6월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거쳐 제10대 고양특례시의회가 새롭게 문을 열게 됩니다. 우리 고양특례시의회는 지역 민주주의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과정에서 이러한 변화가 행정의 공백이나 혼란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꼼꼼히 살피고 책임 있게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새해를 맞이하며 우리는 시민의 삶이 중심이 되는 도시를 그립니다. 교통, 복지, 환경, 문화 등 일상과 맞닿은 수많은 과제는 단순한 정책의 대상이 아니라, 누군가의 하루와 가족의 안녕이 걸린 소중한 문제입니다. 고양특례시의회는 이러한 시민의 목소리를 세밀히 살피고, 절차적 검토와 논의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기반을 차근차근 다져가겠습니다. 도시는 사람의 숨결로 자라납니다. 작은 목소리 하나도 고양특례시의회의 걸음을 이끄는 중요한 신호임을 잊지 않고, 시민 곁에서 도시의 미래를 더 안전하고 따뜻하게 가꾸는 역할을 성실히 이어가겠습니다. 2026년이 고양특례시의 새로운 희망과 가능성을 밝혀주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시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평안이 늘 함께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6. 1. 1.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김운남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신년사>

존경하는 강원특별자치도민 여러분,사랑하는 강원교육가족 여러분. 희망의 2026년 새해를 맞아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평안이 함께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강원교육은 지난 한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켜왔으며, 아이를 중심에 둔 교육의 본질을 지키기 위한 노력이 전국 시도교육청 평가 최우수 등급이라는 성과로 이어졌다. 이는 도민과 교육가족의 신뢰와 협력 덕분이다. 교육은 학교 안에 머무는 일이 아니라, 모든 도민의 삶과 미래를 결정하는 힘이다. 우리는 모두 학교에서 배우고 성장한 시민이며, 교육은 우리의 어제이자 오늘, 그리고 내일을 만들어가는 일이다. 이러한 인식 아래 강원교육은 학생·학부모·교직원·지역사회가 함께 교육과 지역을 연결하는 '강원교육 대전환'을 추진해 왔다. 강원교육은 학생들이 학습 결손과 정서적 어려움에서 벗어나 스스로 성장의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왔다. 강원학생성장진단평가를 통해 학습 상태를 정확히 진단하고, 공부 힘을 기르는 학급과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 문화를 만들어 학교를 다시 배움의 중심으로 변화시켰다. 농산어촌과 작은 학교에 대한 맞춤 지원, 특수교육과 학생 통합지원 체계 강화는 아이의 환경과 조건이 배움의 한계가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선택이었다. 강원 농어촌유학과 강원형 마이스터고는 교육을 통해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의 위기를 돌파하고자 한 강원교육의 도전이었다. 수도권 학생과 전국의 우수한 인재를 강원으로 이끌어 교육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 2026년 강원교육의 첫 번째 책무는 모든 아이의 성장을 끝까지 책임지는 책임교육이다. 학습 성취뿐 아니라 심리·정서까지 학생의 현재를 정확히 진단하고, 문해력과 수리력을 중심으로 배움의 기초를 튼튼히 다질 것이다. 유아 언어발달 지원과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 체계를 통해 교육의 출발선부터 위기의 순간까지 어느 아이도 혼자 두지 않는 교육을 실현한다. 인성의 성장을 위해 생활 속 배려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 작은 습관들이 아이들을 도덕성과 실천력을 갖춘 미래 시민으로 자연스럽게 키워가도록 돕는다. 마음건강 증진과 학교폭력 예방, 안전한 체험활동을 연계해 서로를 이해하고 화합하며 살아가는 힘을 기르게 한다. 또한 2026년 강원교육은 아이의 가능성을 넓히고 그 성장을 지역의 힘으로 키워가는 교육을 구체적인 성과로 만들어간다. 인공지능 교수학습 플랫폼 '강원 아이로(AI-ro)'를 통해 지역 간 교육격차를 완화하고, 학생 개개인에 맞는 맞춤형 학습과 미래형 수업이 학교 현장에 자리 잡도록 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역량을 키우고, 삶과 진로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강원형 마이스터고 확대를 비롯한 진로·직업교육 혁신을 지속해 학생의 진로와 지역의 필요를 연결하고, 신산업과 신기술 변화에 대응하는 교육 체계를 강화한다. 학생의 삶과 지역의 미래를 함께 뒷받침하는 교육을 실현해 나간다. 아울러 학생 통학 여건 개선을 통해 아이들은 안전하게 이동하고 보호자는 안심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든다. 강원특별법 교육특례와 교육발전특구, 강원 농어촌유학을 중심으로 지역의 현실과 필요를 정책으로 구현해 강원에 맞는 교육 자치를 더욱 공고히 한다. 특히 올해 6월에는 춘천·원주·강릉 3개 지역에 강원특수교육원이 동시에 개원한다. 이를 계기로 지역 맞춤형 특수교육을 강화해 모든 아이가 각자의 속도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한다. 2026년 강원교육은 한 아이의 성장에서 출발해 한 지역의 삶을 바꾸는 교육으로 나아가며, 아이들의 배움과 경험이 강원의 희망과 내일로 이어지도록 흔들림 없이 실천해 나간다. 감사합니다. 2026년 새해를 맞이하며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신경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신년사>

존경하는 고양특례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고양특례시장 이동환입니다. 희망찬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고양특례시의 2026년을 어느 해보다 밝게 빛나게 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올립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소중한 믿음과 응원은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고양특례시가 흔들림 없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가장 든든한 힘이었습니다. 새해에도 고양특례시는 시민 한 분 한 분의 삶의 질을 높이고, 시민 중심의 따뜻한 행정을 펼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신뢰받는 시정을 통해 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린 소중한 가치들을 실현해 나가며, 고양특례시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겠습니다. 2026년은 역동적인 혁신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입니다. 가정마다 활력과 기쁨이 넘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성취되는 뜻깊은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6. 1. 1. 고양특례시장 이동환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 신년사>

존경하는 65만 평택시민 여러분! 희망찬 병오년(丙午年)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6년은 병오년으로 붉은 말의 해입니다. 붉은색은 활동적인 기운과 열정을, 말은 추진력과 활동적인 에너지를 상징합니다. 올해는 열정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결단력과 추진력으로 평택시 발전을 추구하는 해가 될 것입니다. 지난 2025년은 제9대 후반기 의회가 성과를 거둔 의미 있는 한 해였습니다. 특히 3개 시군의회가 통합이 된지 30주년이 된 해로써 다가올 30년을 설계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통합정신을 바탕으로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드립니다. 사랑하는 평택 시민 여러분, 새해를 맞아 제9대 평택시 후반기 의회는 공감, 신뢰, 미래 가치를 내세우려고 합니다. 첫째, 시민의 삶을 가장 가까이에서 듣는 공감 의회입니다. 2026년, 평택시의회는 무엇보다 '공감'을 의정활동의 첫 번째 가치로 삼겠습니다. 시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가 시정과 정책에온전히 반영될 때 비로소 의회가 존재 의미를갖습니다. 올해 생활 현장을 더 자주 찾고, 작은 불편과 민원을 소홀히 하지 않으며 계층과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각 분야의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확대하고,정책 토론회와 간담회, 찾아가는 의정을 통해 시민 곁에서 함께 숨 쉬는 공감 의회를 실천하겠습니다. 새해에도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대의 기관으로서 의원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겠습니다. 둘째, 투명하고 책임 있고 신뢰받는 의회를 지향하겠습니다. 시민의 신뢰는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얻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난해 연말까지도 열여덟 명의 의원님이 올해 예산을 세우기 위해 늦은 밤까지 안건을 검토하고 열띤 토론과 심도 있는 심사를 이어 나갔습니다.특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불필요한 예산 낭비와 형식적인 사업이 없는지 점검하고, 주민참여예산의 내실화와 방만한 행사성 예산을 구조조정하며 재정의 효율성 확보를 위해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앞으로도 의정 활동 전 과정을 시민께 더 투명하게 공개하고, 약속드린 정책 과제에 대해서는 추진 상황과 성과를 분명히 보고드리는 책임 있는 의회가 되겠습니다. 공정하고 청렴한 의정 문화를 정착시키고, “신뢰받는 의회, 믿고 맡길 수 있는 의회"로 거듭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셋째, 지속 가능한 평택으로 다음 미래 세대를 위한 준비를 하겠습니다.2026년의 의정은 오늘의 현안 해결을 넘어, 다음 세대가 살아갈 평택의 10년, 20년 후를 준비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평택시의회는 기후변화와 환경 문제, 교육과 돌봄, 문화와 복지, 균형 있는 도시 성장과 산업 경쟁력 강화 등 장기적인 관점에서 꼭 필요한 의제를선도적으로 다루겠습니다. 미래 산업과 교통, 주거와 일자리가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도시 평택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안전하게 자라고, 청년이 꿈을 펼치며, 어르신이 존중받는 도시를 위해 세대별 맞춤 정책과 미래 세대 투자에 힘을 쏟겠습니다. '미래에 대해 가장 잘 아는 사람은, 그것을 만들어 가는 사람' 이라고 합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세우신 일상 속 작은 계획들이 하나 하나 이루어져, 올 한 해가 가장 빛나는 시간으로 남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6년 새해 아침 평택시의회 의장 강 정 구 송인호 기자 sih31@ekn.kr

<이민근 안산시장 신년사>

존경하는 안산시민 여러분, 희망찬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민선8기 안산시가 걸어온 지난 3년은 안산의 산업 체질을 근본부터 다시 설계한 시간이었습니다.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 쇠퇴, 기업 성장 정체, 그리고 인구 유출이란 구조적 위기 속에서 우리는 전통 제조업이란 익숙한 옷을 과감히 벗어 던지고, 도시의 뼈대와 근육을 처음부터 다시 세우는 선택을 했습니다. 시민 여러분! 약속드립니다. 시 승격 40주년을 맞는 2026년은 안산이 첨단로봇과 AI라는 새로운 심장으로 다시 뛰는 '대전환의 원년'이 될 것입니다. 과거 땀방울이 서린 반월-시화국가산단은 'AX(인공지능 전환) 실증산단'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특히 안산사이언스밸리의 경제자유구역 확정은 안산 역사에 길이 남을 쾌거입니다. 글로벌 기업 유치와 투자가 이어지고 고도의 연구개발이 활발해지면 8조원대 경제효과와 3만여개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입니다. 시민 여러분! 안산의 영광스러운 과거를 만든 동력도 오늘의 전환을 이끈 힘도 산업 현장을 지켜온 시민 한 분 한 분의 저력이었습니다. 안산시는 산업 혁신에 앞서 '사람'에 투자할 것입니다. 고려대 안산병원, 한양대 ERICA캠퍼스와 함께 영재교육센터를 운영하며 미래 과학-의료 인재를 키우겠습니다. GTX-C 노선 상록수역 정차와 신안산선 연장의 신속한 추진으로 서울까지 30분대 생활권을 완성하겠습니다. 1400억원 규모의 청년창업펀드를 통해 꿈을 품은 청년을 맞이하고, 청년 주거안정 지원을 강화해 신혼부부와 청년이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정착 기반을 확고히 다지겠습니다. 특히 안산선 지하화 우선대상지 선정을 전격 끌어내며 도심 변혁의 결정적 기회를 잡았습니다. 철길이 사라진 축구장 100개 면적의 공간을 아이들 웃음소리와 시민 일상이 흐르는 안산의 심장부로 재편하겠습니다. 초지역세권과 상록수역세권 개발, 한양대학교 안산병원 첨단 의료 복합클러스터 조성은 교통과 주거, 최첨단 의료와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안산 미래를 완성해 갈 것입니다. 함께해 주십시오. 2026년 1월 1일 안산시장 이민근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최종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신년사>

존경하는 경기도민 여러분! 격동과 환희의 2025년이 가고, 2026년 병오년 붉은 말의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도민 모두가 갈기를 휘날리면서 광야를 달리는 붉은 말처럼, 미래를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으시길 바랍니다. 2025년은 빛의 혁명으로 어둠을 몰아내고, 민주주의를 다시 찾은 역사적인 해입니다. 국민의 참여와 헌신이 있었기에 민주주의를 되찾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다시 희망으로 채울 수 있었습니다. 올해에는 되찾은 민주주의를 바탕으로 경제와 민생을 다시 일으켜 세우고, 도민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야 합니다. 트럼프의 관세전쟁으로 촉발된 어려운 환경과 거센 변화를 뚫고 도전과 열정으로 경기도가 힘차게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내야 하는 과제도 우리 앞에 놓여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어려움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빛의 혁명을 이끌어주신 도민과 함께 민생과 경제를 살리기 위해 매진하겠습니다. 항상 도민의 곁에서 어깨를 내어 드리고 손을 맞잡는 든든한 벗이 되겠습니다. 2026년은 11대 의회를 마무리하고, 12대 의회를 맞이하는 해이기도 합니다. 행백리자 반어구십(行百里者 半於九十), 백리를 가는 사람은 구십리를 절반으로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76명의 의원은 임기가 끝나는 마지막 순간까지 전력 질주를 멈추지 않겠습니다. 아울러 도정을 책임지는 여당으로서 야당과의 소통과 협치를 포기하지 않고, 도민의 민생을 함께 고민하고, 희망의 등불을 밝히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갈등과 반목의 정치현장에서 정치가 절망이 아닌 희망이 될 수 있다는 것을 1,420만 명 도민에게 꼭 보여주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도민 여러분 삶 속에 행복과 희망이 넘치는 병오년(丙午年)이 되길 소망합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최종현 송인호 기자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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