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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8400선 보합권 등락…매수·매도 팽팽 [개장시황]

코스피가 장 초반 8400선에서 보합권 흐름을 보이고 있다. 미국 기술주 강세에도 외국인 매도와 개인·기관 매수가 맞서면서 지수는 방향성을 탐색하는 모습이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2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66포인트(0.06%) 오른 8399.31을 기록하고 있다. 투자자별 매매 동향을 보면 외국인이 8033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3694억원, 4197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체로 하락세다. 삼성전자(+1.39%), 삼성전기(+4.76%)는 상승하고 있다. 반면 SK하이닉스(-0.57%), SK스퀘어(-3.60%), LG에너지솔루션(-7.24%), 삼성생명(-3.30%), 삼성물산(-2.55%), 삼성바이오로직스(-1.17%), 현대차(-0.91%)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8.05포인트(0.87%) 오른 928.62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매매 동향을 보면 개인과 기관이 각각 1358억원, 252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은 1576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등락이 엇갈렸다. 원익IPS(+11.32%), 이오테크닉스(+10.73%), 주성엔지니어링(+2.10%), 레인보우로보틱스(+1.74%)는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에코프로(-4.58%), 에코프로비엠(-3.62%), 알테오젠(-1.47%), 리노공업(-0.12%), 코오롱티슈진(-3.70%)은 하락하고 있다. 29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기술주 중심으로 강세를 나타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59%,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18%,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2.07%씩 상승하며 장을 마무리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2.1원 내린 1543.1원에 개장했다. 김태환 기자 kth@ekn.kr

궤양성 대장염, 면역조절제 중단시 재발 위험 20% 증가

염증성 장질환은 평생 치료가 필요한 만성질환으로,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이 대표적이다. 염증 유발 물질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주사 치료제인 항-TNF(항종양괴사인자) 제제와 면역조절제를 함께 사용하는 병용요법이 표준치료로 시행되고 있다. 하지만 면역조절제 장기 복용 시 림프종 등 악성종양과 감염 위험이 증가할 수 있으며, 특히 동아시아인에서는 유전적 특성으로 인해 백혈구 감소증 등 골수억제 부작용 발생 위험도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예병덕 교수와 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서정국 교수팀은 항-TNF 치료를 받고 있는 염증성 장질환 환자가 면역조절제인 티오퓨린 투약을 중단할 경우, 궤양성 대장염 환자는 질병 악화 위험이 20%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염증성 장질환 중 크론병은 항-TNF치료 중 면역조절제를 중단해도 영향이 없었지만 궤양성 대장염은 면역조절제를 중단하면 재발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면역조절제를 복용하던 염증성 장질환 환자 중 2008년부터 2019년 사이 항-TNF 치료를 처음 시작한 환자 6235명을 면역조절제 투약 중단 환자군과 투약 지속 환자군으로 나누고 새로운 스테로이드 사용, 염증성 장질환 관련 입원, 장 수술 등 질병 악화 위험을 분석했다. 그 결과, 궤양성 대장염 환자에서는 면역조절제 복용 중단 환자군이 복용 지속 환자군에 비해 질병 악화 위험이 20% 높았으며, 증상 치료를 위해 스테로이드를 사용하게 될 위험도 18% 증가했다. 반면 크론병 환자에서는 면역조절제 중단과 질병 악화 위험 사이에 유의한 연관성이 관찰되지 않았다. 공동 제1저자인 서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궤양성 대장염 환자에서는 면역조절제 중단 이후 새롭게 스테로이드를 사용해야 하는 등의 부정적 위험이 의미 있게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교신저자인 예 교수는 “같은 염증성 장질환이라도 면역조절제를 중단할 경우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에서 서로 다른 결과가 나타났다는 점이 이번 연구의 핵심이며, 향후 환자별 맞춤 치료 전략을 결정할 때 중요한 근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미국소화기학회 공식학술지인 '임상 위장병학 및 간장학'(Clinical Gastroenterology and Hepatology, 피인용지수 16.2)에 게재됐다. 박효순 의료 전문기자 anytoc@ekn.kr

현대차, 2026 지속가능성 보고서 발간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공시 규제 강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과 성과를 담은 '2026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30일 발간했다. 현대차는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하며 재무·비재무 정보를 공개하고 투자자와 고객 등 이해관계자들과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보고서는 전동화와 인공지능(AI) 확산 등 산업 전환기에 대응하는 현대차의 지속가능경영 전략을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등 세 분야로 나눠 소개했다. 환경 부문에서는 유럽과 북미, 인도 지역 전 사업장의 RE100 달성 성과를 비롯해 현대자동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의 147메가와트(MW) 규모 태양광 전력구매계약(PPA) 체결, 폐배터리 재활용 체계 고도화, 자연 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TNFD) 가이드라인을 반영한 생물다양성 리스크 관리 현황 등을 담았다. 또 통합 수소 밸류체인 구축을 통한 수소 생태계 확대 전략과 차세대 전동화 전환 계획도 소개했다. 사회 부문에서는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충돌 평가에서 16개 차종이 최고 안전등급(TSP·TSP+)을 획득한 성과와 '2030 안전경영 전략' 수립, 전동화·AI 전환에 따른 임직원 직무 전환 지원 사례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았다. 특히 산업 구조 변화에 따른 고용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한 '공정한 전환' 추진 사례를 통해 인적자원 관리 전략도 강조했다.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선임사외이사 제도 도입, 여성 및 외국인 이사 확대를 통한 이사회 다양성 강화, 2025~2027년 총주주환원율 최소 35% 달성을 목표로 한 밸류업 프로그램, 윤리적 기술 활용을 위한 AI 거버넌스 구축 계획 등을 포함했다. 현대차는 올해 처음으로 보고서 핵심 내용을 정리한 '요약본'도 함께 발간했다. 요약본에는 지난해 주요 ESG 성과를 비롯해 기후변화 대응, 공급망 관리 등 핵심 이슈가 담겨 이해관계자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현대차 관계자는 “글로벌 ESG 공시 의무화 흐름에 맞춰 실질적인 리스크 관리 역량과 이행 현황을 투명하게 공개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현대차의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지성 기자 captain@ekn.kr

한호전, 가을학기 신입생 선발…실습 중심 호텔관광 교육 강화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가 호텔관광 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가을학기 신입생 모집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학교에 따르면 이번 모집은 고3 수험생을 비롯해 검정고시 합격자와 대학 중퇴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현재 호텔조리학과, 제과제빵과, 호텔경영학과 등에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한호전은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전체 교육의 83%를 실습으로 구성해 현장 적응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학교 측은 이론 교육과 함께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교육 목표로 삼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학교가 보유한 호텔 캠퍼스를 활용해 호텔 레스토랑과 파인 다이닝, 베이커리 경영, 카페 경영, 연회 실무 등 다양한 분야를 실제 호텔 환경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 측은 신입생의 40% 이상이 호텔조리와 호텔관광 관련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호전은 호텔외식관광 분야에 교육 인프라와 재원을 집중하고, 실무 경험을 갖춘 교수진을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주요 호텔과 외식기업, 관광 산업체와의 취업 연계를 지원하며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현장 경쟁력 향상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학생들은 실습 중심 수업과 상품 개발 프로젝트 등에 참여하며 전문 기술과 창의성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교육받는다. 학교는 이러한 교육과정을 통해 호텔관광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갖춘 인재를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10억대 몸테크 가능한 이곳”…30대 수요 몰리는 노원 ‘미미삼’ 가보니

서울 노원구 월계동 일대 월계미륭·월계미성·월계삼호3차 아파트를 합쳐 부르는 '미미삼'. 1986년에 준공된 이곳은 재건축을 통해 6000여 가구 규모 매머드급 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서울 외곽지에서 10억대 몸테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30대 매수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30일 에너지경제신문 취재에 따르면 현재 3930가구 규모인 미미삼 단지들은 6103가구로 다시 지어져 기존보다 2173가구가 늘어날 예정이다. 미미삼 인근은 광운대 역세권 개발사업 등 개발 호재가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지하철 1호선 광운대역 물류 용지 일대 15만㎡를 복합 개발하는 광운대 역세권개발사업인 '서울원'을 진행하고 있다. 미미삼은 광운대역과 인접해 오피스·상업시설·5성급 호텔 등 다양한 시설 이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개통·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등 교통망 확충 소식도 있다. GTX-C 노선 정차 예정지라는 점에서도 호재다. GTX 개통 시 광운대역에서 삼성역까지 9분 거리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공사도 진행 중이다. 공사가 끝나면 통행 시 50분 이상 소요됐던 월계나들목(IC)에서 대치나들목 구간이 10분대로 단축될 전망이다. 준공 목표는 2029년이다. 서울 외곽지라는 입지 조건과 재건축 기대감에 30대 몸테크 수요가 잇따르고 있다. 미미삼 인근 공인중개사는 “20평형대 기준 3억1000만원~3억5000만원 전세가 간간히 나오지만 금방 계약돼 전세매물은 씨가 말랐다고 봐야 한다"며 “재건축을 바라보고 실거주 문의를 하는 젊은 세대가 늘었다"고 말했다. 현장에서는 모두 수리를 마친 첫 입주 매물이 3억5000만원에 나와 있었다. 미성아파트 매수를 고민하고 있다는 30대 신혼부부는 “조합 설립 이후부터는 10년간 매도를 못한다고 하니 고민"이라면서도 “조합 설립 이후에 집값이 한번 더 오를까 봐 매수 쪽으로 마음이 기울고 있다"고 말했다. 조합 설립은 내년 예정이다. 서울에서 10억원 대에 매매가 가능한 대단지 재건축이라는 점에서 전세난과 맞물려 실거주 목적 30대의 수요가 이어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미미삼에서 가장 큰 전용 59㎡는 6월 한 달 동안 최고 10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같은 평수 매매최고는 지난 2월 11억원이었다. 미미삼 재건축은 '월계시영고층아파트 재건축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조합설립추진위원회에 따르면 동의율 75.8%를 달성한 상태다. 재건축 과정이 모두 완료돼 입주가 실제로 이뤄지기까지는 10년을 바라봐야 한다. 추진위원회가 주축이 되어 조합을 설립하고, 사업시행인가, 관리처분인가, 이주와 철거 등 절차가 남아있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관리처분인가까지는 5년 이상 소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송윤주 기자 syj@ekn.kr

한국IT직업전문학교 게임콘텐츠학과, 2027학년도 입학전형 본격 진행

한국IT직업전문학교(이하 한아전)가 게임 분야 진학을 희망하는 고3 수험생과 고교 졸업자, 검정고시 합격자 등을 대상으로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한아전 게임계열은 게임콘텐츠학과를 비롯해 게임기획학과, 게임프로그래밍학과 등을 운영하며 게임 제작 전반에 필요한 실무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게임콘텐츠학과에서는 게임기획과 게임프로그래밍, 2D·3D 그래픽, 캐릭터 디자인, UI/UX, 게임엔진 등 다양한 분야를 교육해 게임 제작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학교 측은 게임을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는 과정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에게 적합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게임 디자인과 캐릭터 제작, 프로그래밍 분야에 흥미를 가진 지원자들의 상담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게임기획학과는 레벨 디자이너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게임프로그래밍학과는 게임프로그래머를 목표로 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게임학과 학생들은 '지스타(G-STAR) 2025'에서 3D 3인칭 무협액션 게임과 1인칭 잠입전략 게임, 어드벤처 힐링 수집형 게임 등 교내 심사를 거친 작품을 선보인 바 있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이와 함께 학교는 컴퓨터공학과 지원자를 대상으로 입학 상담도 진행 중이다. 컴퓨터공학과는 재학 기간 프로젝트 실습과 발표회 등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현장 적응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교육 목표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졸업생도 잠재능력평가와 면접을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2027학년도 신입생은 잠재능력평가와 담당 교수의 1대1 면접 점수를 합산해 최종 선발한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지커코리아, 잠재 고객 대상 ‘테크 워크샵’ 개최

지커코리아는 중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7X'의 잠재 고객을 대상으로 브랜드 철학과 핵심 기술을 소개하는 '테크 워크샵'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커 7X 구매를 고려하거나 높은 관심을 보이는 고객들에게 차량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브랜드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일 부산 해운대 센터+를 시작으로 강남 센터, 판교 스페이스, 일산 하우스 등 28일까지 총 4개 전시장에서 진행됐으며 약 160명의 고객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어바웃 지커 △디자인 토크 △테크 인사이트 △익스피리언스 7X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브랜드 가치와 차량의 상품성을 직접 체험했다. '어바웃 지커' 세션에서는 브랜드 철학과 고객 중심 가치가 소개됐으며 '디자인 토크'에서는 7X에 적용된 디자인 콘셉트와 개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진 '테크 인사이트' 세션에서는 전동화 기술과 주요 사양, 기술적 특징 등을 심층적으로 다뤘다. 지커코리아 관계자는 “7X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에 보답하고자 이번 테크 워크샵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이 7X의 차별화된 상품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지성 기자 captain@ekn.kr

[패트롤] 과천시-군포시-부천시-시흥시-의왕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가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의 주차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내달 1일부터 시청 부설주차장 '스마트 무인 주차관리 시스템'을 전면 운영한다. ​그동안 과천시청 부설주차장은 유인 정산 방식으로 운영돼 출퇴근 시간과 민원 방문이 집중되는 시간대에 출차 지연 등 불편이 발생했다. 이에 과천시는 주차 흐름 개선과 이용 편의 향상을 위해 무인 주차관리 시스템 구축을 마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새롭게 도입된 시스템은 차량번호 인식, 무인 사전 정산, 출구 무인정산 기능을 갖춘 자동화 시스템으로, 차량 입-출차 과정이 간소화되고 이용자가 보다 더 편리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된다. 차량 입-출차 시 차량번호를 자동으로 인식해 별도 절차 없이 신속한 출입이 가능하며, 출차 전 사전 정산기를 이용하면 출구에서 대기하지 않고 바로 출차할 수 있다. 사전 정산기는 청사 본관 로비, 후문, 종합민원실, 별관2, 보건소 입구 등 5곳에 설치된다. 결제 방식도 확대된다.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삼성페이 결제를 지원하며 현금-애플페이-QR결제는 이용할 수 없다. 또한 법정 감면 대상 차량은 행정안전부 시스템과 연계해 별도 증빙서류 제출 없이 기존과 동일하게 자동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과천시는 무인 주차관리 시스템 도입 초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내 요원을 배치하고 이용 방법 안내 현수막과 배너 설치 등 현장 안내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시스템 도입을 통해 과천시는 청사 방문객의 주차 편의를 높일 뿐만 아니라 주차장 운영 효율성과 공간 활용도 역시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30일 “무인 주차관리 시스템 도입은 시민이 청사를 보다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차 환경을 개선하는 변화"라며 “앞으로도 시민 생활 속 불편을 줄이고, 편리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보건소가 보건복지부와 국립재활원이 주관한 '2026년 장애인 건강보건 통합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립재활원장상을 수상했다. 장애인 건강보건 통합성과대회는 전국 보건소,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권역재활병원 등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이번 대회에 우수사례로 선정된 군포시의 '온기나눔 프로그램'은 뇌병변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통합재활프로그램이다. 상-하반기 각각 10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신체기능 유지와 자립역량 강화, 지역사회 참여 증진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특히 해당 프로그램은 재활 전문 강사의 근력운동 교육과 군포시장애인체육회 연계를 통한 재활스포츠 뿐 아니라 영양-구강 교육, 원예-웃음치료, 비누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합적으로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신체적 재활은 물론 영양 관리와 구강건강, 심리-정서 지원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접근을 통해 대상자의 전반적인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증진을 도모했다는 점에서 평가위원들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미경 군포시보건소장은 30일 “이번 수상은 지역 장애인의 적극적인 참여와 유관기관의 긴밀한 협력이 만들어 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장애인의 건강권 향상과 삶의 질 증진을 위해 맞춤형 재활서비스를 지속 발굴하고,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를 강화해 장애인 자립생활 지원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역세권과 원도심 균형발전을 위해 '결합정비 제도'를 적용한 '부천형 역세권 정비사업 공모' 서류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모는 지역 여건에 따라 접수 기간을 달리 운영하며, 역세권은 내달 10일까지, 결합지역은 31일까지 각각 신청을 받는다. 부천형 역세권 정비사업은 대중교통 접근성이 우수한 역세권의 노후 주거지를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종 상향 등 고밀 개발을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한다. 특히 개발이 어려운 원도심 노후지역을 역세권과 하나의 정비구역으로 묶는 '결합정비' 방식을 도입해 정비가 정체된 지역 개선을 유도하는 점이 특징이다. 신청 대상지는 역 승강장 경계로부터 500m 이내 지역으로, 노후-불량 건축물 비율이 60% 이상이고 면적이 2만㎡ 이상인 곳이다. 신청 자격은 신청구역 내 토지등소유자 또는 공공시행자, 지정개발자로서 주민 동의 10% 이상을 받아 신청할 수 있다. 부천시는 공모 접수 마감 후 8월 전문가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역세권과 결합지역 후보지를 각각 선정하고, 두 지역을 하나의 사업으로 묶는 '결합정비' 방식을 적용해 최종 2개 구역을 대상지로 선정할 계획이다. 공모 참여를 희망하는 구역은 필수 제출 서류를 갖춰 부천시 주거정비과 재개발팀에 방문 접수해야 한다. 세부 사항은 부천시 누리집 '부천소식'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환식 부천시 주택국장은 30일 “이번 공모는 역세권과 원도심을 연계한 새로운 정비사업 모델을 제시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주거환경 개선 기회를 함께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형 역세권 정비사업 공모 관련 세부 또는 기타 사항은 부천시 주거정비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 솔내아트센터가 여름철 시민에게 다채로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영화, 공연, 강좌, 전시를 아우르는 7월 문화예술 프로그램 '솔내문화산책'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기 영화 상영을 비롯해 특별공연, 관객과 대화(GV), 영화음악 강좌, 기획전시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먼저 내달 1일부터 31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는 '미야자키 하야오 특별전'과 '고레에다 히로카즈 특별전'이 열린다. 오전 10시30분에는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작품을, 오후 7시에는 섬세한 연출과 따뜻한 서사로 사랑받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작품을 상영해 시민에게 깊이 있는 영화 감상 기회를 제공한다. 4일에는 영화와 공연이 결합된 특별 프로그램 '시네마 파두(Fado)-토요일에 만나는 포르투갈의 선율'을 선보인다. 영화 '리스본행 야간열차' 상영에 이어 포르투갈 전통음악인 파두(Fado) 공연팀 '소뉴'의 공연이 펼쳐져 포르투갈 문화와 감성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한다. 18일에는 경기인디시네마 선정작인 영화 '비밀의 언덕' 개봉 3주년 기념 특별 상영회가 개최된다. 영화 상영 후에는 이지은 감독과 문승아 배우 등이 참여하는 관객과 대화(GV)가 진행돼 작품 제작 과정과 의미를 공유하고 관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영화음악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창작의 영역까지 경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오는 7월9일부터 8월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8회 과정으로 운영되는 '영화음악의 모든 것' 강좌에선 영화음악 작곡가 한광훈 강사가 영화 속 감정을 음악으로 표현하는 방법과 영화음악 제작 과정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기획전시 '우리의 시흥극장, 다시 만나는 솔내'도 오는 8월8일까지 운영된다. 이번 전시는 시흥 최초의 극장으로 알려진 솔내아트센터 역사와 가치를 재조명하고, 시민과 함께 지역 문화공간 과거와 현재, 미래를 돌아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소연 문화예술과 문화정책팀장은 30일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영화, 공연, 전시, 교육을 아우르는 복합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이 가까운 곳에서 수준 높은 문화콘텐츠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솔내문화산책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별 세부 일정과 신청 방법은 홍보물의 정보무늬(큐알코드)에 접속하거나 시흥시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기타 사항은 솔내아트센터 혹은 시흥시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내달 18일 오후 3시 왕곡로 왕림이팝아트홀에서 2026년 경기예술지원 '모든예술3' 선정작 공연을 개최한다. 모든예술 31은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기초예술 분야 창작 및 발표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도내 예술인의 활동 기반을 넓히고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된다. '연희공방 음마갱깽'이 선보이는 창작 인형극인 이번 공연에선 일상 속 층간소음 갈등을 소재로 진정한 이웃의 의미를 되새기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한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다. 관람은 총 112석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별도 현장 예매 없이 100% 사전 예매로 진행된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사전에 지정된 네이버 예약 페이지(홍보 전단 큐알코드)를 통해 신청해야 하며, 신청 완료 후에는 별도 안내 메시지를 통해 최종 예매 확정 여부가 고지된다. 사전 예매가 마감되면 대기 순번이 부여되며, 공연 당일 취소석 등 잔여 좌석이 발생하면 선착순으로 현장 입장이 허용될 예정이다. 공연 관련 세부 사항은 공연 주관 단체인 연희공방 음마갱깽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30일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예술을 시민이 일상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왕림이팝아트홀과 같은 지역문화 거점 공간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정부, ‘3대 메가프로젝트’ 시동…반도체·AI에 수천조 투자 승부수

정부가 반도체와 피지컬 AI,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한 '3대 메가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수도권 중심의 산업 구조를 넘어 전국에 첨단산업 거점을 조성하고, 이를 뒷받침할 교통·전력·용수 인프라를 함께 구축해 국가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3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정부는 청와대 영빈관에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를 열고 반도체와 AI 산업 육성 전략, AI 데이터센터 구축 계획, 기업형 첨단도시 조성 방안을 발표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가 공동으로 마련한 프로젝트다. 정부는 우선 반도체 분야에서 '3S+1F 전략'을 통해 생산능력을 대폭 확대한다. 용인 국가산업단지와 일반산단의 팹(Fab) 조성을 앞당겨 5년 안에 메모리 생산능력을 현재의 두 배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수도권에 이어 서남권에는 총 800조원 규모의 반도체 생산거점을 구축한다. 메모리 팹 4기와 협력사, 인력 생태계를 조성해 수도권에 이어 제2의 반도체 생산축을 만든다. 충청권은 HBM 패키징 거점으로, 동남권과 대경권은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혁신 거점으로 육성한다. AI 산업 육성도 속도를 낸다. 정부는 제조업 AI 전환(M.AX)을 통해 산업용 AI 로봇을 확산하고, 새만금과 대경권을 중심으로 로봇 생산기반을 구축해 2030년까지 피지컬 AI 글로벌 1위를 목표로 제시했다. AI 로봇 전문인력 1만명을 양성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피지컬 AI 파운데이션 모델도 개발할 계획이다. AI 데이터센터도 대규모 투자 대상이다. 정부는 SK와 GS, 네이버 등 민간기업과 협력해 1단계로 8.4GW 규모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고, 총 550조원의 민간 투자를 유치한다. 이후 SK의 추가 확장을 포함해 총 18.4GW 규모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정부는 이를 기반으로 AI 반도체와 전력·냉각 설루션 등 데이터센터 관련 산업을 새로운 수출 산업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첨단산업 투자를 뒷받침하기 위해 '기업형 첨단도시' 조성에 나선다. 기존 산업단지를 단순 생산공간이 아닌 연구개발과 주거, 교육, 문화 기능이 결합된 복합도시로 전환하고, 기업이 원하는 방식으로 입지를 개발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한다. 또 산업단지에서 주거지까지 30분, 공항·항만 등 물류거점까지 1시간 이내 이동이 가능한 교통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도로와 철도 등 광역 교통망을 확충한다. 산단 진입도로와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수요응답형 교통(DRT) 등 연계 교통망도 함께 구축할 계획이다. 정부는 첨단산업 입지 조성 기간도 대폭 단축하기로 했다. 기존에는 산업단지 기획부터 공장 가동까지 10년 이상 걸렸지만, 인허가와 보상, 설계를 병행하는 패스트트랙 방식을 도입해 절반 이상으로 줄인다는 목표다. 관계부처 사전컨설팅과 인허가 절차 간소화도 함께 추진된다. 정부는 “3대 메가프로젝트를 대한민국이 저성장을 극복하고 대도약으로 전환하기 위한 핵심 성장전략으로 추진하겠다"며 “기업과 긴밀히 협력해 투자 여건을 조성하고 전력과 용수, 교통 등 핵심 인프라를 적기에 공급해 프로젝트를 차질 없이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장혜원 기자 dalgu@ekn.kr

원전부터 송전망까지… 美 에너지 시장, 한국 기업에 ‘문 열렸다’

“미국 에너지 시장에 한국 기업들에게 역대급 기회가 열렸습니다." 최근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한미 에너지 비즈니스 포럼 2026'에서는 원전과 송전망, 에너지저장장치(ESS), 액화천연가스(LNG) 등 에너지 인프라 전반에서 한미 협력을 확대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특히 인공지능(AI) 산업 확산으로 미국의 전력 인프라 투자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이를 한국 에너지 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데 참석자들의 의견이 모였다. 이번 포럼은 김희집 에너아이디어 대표(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가 기획했으며, 에너지경제연구원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에너지미래포럼이 후원했다. 행사에는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2차관을 비롯해 한미 양국 정부와 기업 관계자 106명이 참석했다. 한국에서는 한전과 한수원, 발전5사, 효성중공업, LS일렉트릭, LS전선, LG에너지솔루션, 삼성중공업 등 22개 기업이 참여했고, 미국에서는 에너지부(DOE), JP모건, 엑손모빌, GE 베르노바, 넥스트에라, CAISO, EPRI 등 에너지·금융 분야 주요 기관과 기업들이 대거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크게 △에너지 투자 △송전망·ESS △석유·가스 및 가스발전 등 세 분야를 중심으로 한미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미국 에너지부는 특히 미국 에너지인프라 사업에 한국 기업의 많은 참여를 요청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미국 에너지부가 AI 경쟁력 확보를 위해 풍부하고 저렴한 에너지 공급을 국가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으며, 동맹국인 한국과의 에너지 협력을 적극 확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JP모건은 한국 기업들의 미국 에너지 프로젝트 참여를 지원하겠다고 밝혔고, 한화에너지는 미국 내 에너지 투자 확대 계획을 소개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미국의 대규모 송전망과 ESS 시장이 핵심 협력 분야로 부상했다. 미국 에너지부와 캘리포니아 전력계통운영기관(CAISO)은 미국 전역에서 송전망과 ESS 투자가 빠르게 확대될 것이라며 한국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한전은 국내 765kV 초고압 송전망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 시장 진출 확대 의지를 밝혔고, 효성중공업과 LS일렉트릭, LS전선, LG에너지솔루션은 변압기와 전력기기, ESS, 데이터센터 전력 솔루션 등을 중심으로 미국 사업 확대 계획을 공유했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AI 시대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한 LNG와 가스발전의 역할이 집중 논의됐다. 미국 에너지부는 한국이 미국산 LNG의 최대 고객인 만큼 앞으로도 안정적이고 경쟁력 있는 LNG 공급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엑손모빌과 GE 베르노바는 한국 기업과의 협력 확대 의지를 밝혔으며, 한화에너지와 남부발전, 중부발전은 미국 가스발전 및 ESS 사업 확대 계획을 소개했다. 삼성중공업도 FLNG 사업을 기반으로 미국 시장 진출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포럼은 미국이 AI 데이터센터와 첨단 제조업 확대에 대응해 원전과 송전망, ESS, LNG 등 에너지 인프라 투자를 대폭 늘리는 시점에 개최됐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최근 미국 에너지부가 AP1000 원전 공급망 재건을 위해 175억달러 규모 금융 지원에 나서는 등 에너지 인프라 투자가 본격화되면서 한국 기업들의 진출 기회도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이번 행사를 총괄한 김희집 대표는 “미국 시장에는 지금 한국 에너지 기업들에게 역대급 기회가 열리고 있다"며 “대미 투자를 단순한 비용으로 볼 것이 아니라 한국 기업들이 사업 기회와 기술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하는 계기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송전망과 원전, ESS, LNG 등 미국이 앞으로 집중 투자할 대부분의 분야에서 한국 기업들은 이미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정부와 기업이 함께 미국 공급망에 선제적으로 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한미 기업 간 네트워크가 한층 강화됐다"며 “행사 이후에도 여러 기업들이 공동 투자와 사업 기회를 구체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지성 기자 jj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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