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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상트, ‘2026 JTBC 서울마라톤’ 공식 후원…후원 선수 5명 우승·입상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DESCENTE)가 '2026 JTBC 서울마라톤'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엘리트 선수와 일반 마라톤 동호인들의 대회 출전을 지원했다고 2일 밝혔다. 전날 열린 이번 대회는 풀코스와 10km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약 3만명의 참가자가 출전했다. 데상트가 지원하는 러닝 마스터즈 선수 가운데 4명은 풀코스와 10km 부문에서 우승하거나 입상했다. 한국체육대학교 소속 황보한빈 선수도 첫 풀코스 도전에서 국내부 우승을 차지했다. 이들 선수는 데상트의 카본 레이싱화 '델타프로 EXP V4(DELTAPRO EXP V4)'를 착용하고 경기에 출전했다. 델타프로 EXP V4는 마라톤 기록 향상을 목표로 개발된 제품으로, 'DELTA INFINITY PEBA' 폼과 데상트가 자체 개발한 카본 플레이트를 적용했다. 신발 갑피(어퍼)의 무게를 줄이고 접지력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데상트는 엘리트 선수뿐 아니라 기록 향상을 목표로 하는 일반 마라톤 동호인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선수들이 실제 경기에서 제품을 착용한 뒤 전달하는 의견은 향후 러닝화 연구개발에 활용하고 있다. 최호준 데상트 부사장은 “데상트 러닝 마스터즈 선수들과 황보한빈 선수의 우승 및 입상을 통해 델타프로 EXP V4의 성능을 보여줄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의 실제 경기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 개발과 제품 개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오유경 기자 oyk1213@ekn.kr

“포니와 함께 해변 청소”…마사회, 환경정화 봉사활동 진행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지난 달 29일 광안리해수욕장에서 해양환경보전을 위한 '한국마사회와 함께하는 반려해변 입양 및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일. 이 사업은 해양환경공단이 추진하는 해양환전보전 프로그램으로, 기업·단체 등이 특정 해변을 입양해 꾸준히 관리하고 가꾸는 것이 골자다. 기업의 자발적으로 환경보호 활동에 나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깨끗한 해양환경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것이 목적이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지난 8월 해양환경공단의 평가를 거쳐 광안리해수욕장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했다. 입양한 해변의 지속적인 관리와 환경보전을 위해 생애주기 말산업 플랫폼과 연계한 포니와 함께 하는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지난 8월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해양환경공단의 평가를 거쳐 광안리해수욕장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했다. 입양한 해변을 지속 관리하고 환경을 보전하고자 생애주기 말산업 플랫폼과 연계한 포니와 함께하는 환경정화 봉사활동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임직원 20명이 참여해 광안리해수욕장 일대의 쓰레기를 주웠다. 현장에 미니어처 포니도 함께해 해변에 방문한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고, 포니에게 당근을 주며 교감하는 체험도 진행했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관계자는 “포니와 함께하는 이번 봉사활동이 시민들이 해양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감하고,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지난 달 하반기 '사랑의 헌혈'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혈액 수급 안정화에 힘을 보태고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진행된 활동으로 임직원과 자회사 직원, 말 관계자 등이 함께 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중간선거 패배에 분노 폭발?”…트럼프 ‘보복 관세’에 촉각 [이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집권 2년 만에 레임덕에 직면할 수 있다는 관측에 힘이 실리고 있다. 3일(현지시간) 치러지는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하원은 물론 상원까지 탈환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세계 각국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가까운 정치 세력들이 잇따라 선거에서 패배하면서 '트럼프 시대'가 정점을 지났다는 평가마저 나온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중간선거에서 패배하더라도 오히려 대(對)이란 군사 공격과 글로벌 관세 정책 등 대외 강경책을 강화할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의회 장악력을 상실한 트럼프 대통령이 남은 임기 동안 행정권한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기존 정책을 밀어붙일 수 있다는 것이다. 1일(현지시간) NBC뉴스가 공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민주당이 의회를 장악하기를 원한다는 응답은 52%로 공화당(45%)을 7%포인트 앞섰다. 민주당의 우위는 지난달 조사보다 2%포인트 확대됐다. 특히 무당층에서는 민주당이 공화당에 21%포인트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부정평가는 60%로 긍정평가(40%)를 크게 웃돌았다. 부정평가 60%는 트럼프 대통령의 두 차례 임기를 통틀어 NBC뉴스 여론조사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미 선거예측기관 디시전데스크HQ는 민주당의 하원 탈환 가능성을 83%, 상원 탈환 가능성을 63%로 봤다. 예측시장 폴리마켓에서는 민주당이 상·하원 모두에서 다수당을 차지할 확률이 70%에 달했다. 이러한 결과들은 미국 중간선거를 불과 이틀 앞두고 이러한 결과가 나왔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통상 집권당이 중간선거에서 패배해 의회 장악력을 상실하면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도 상당한 제약이 발생한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이 두 번째 임기로, 현행 헌법상 3선이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민주당이 의회 다수당 지위를 차지할 경우 레임덕 우려가 더욱 커질 수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뉴욕포스트가 공개한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기회가 주어진다면 다시 출마하고 싶지만 헌법 문구가 매우 엄격하다"고 말했다. 미국 수정헌법 제22조는 대통령에 두 차례를 초과해 당선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민주당이 하원을 장악하면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하는 주요 법안의 통과를 저지하거나 수정을 요구할 수 있으며, 청문회와 자료 제출 요구 등을 통해 행정부에 대한 조사와 감독도 강화할 수 있다. 상원까지 민주당에 넘어갈 경우 장관과 대사, 연방판사 등 주요 고위직 인사에 대한 인준에도 제동이 걸리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운영이 한층 어려워질 수 있다. 이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이 그동안 적극적으로 활용해온 관세 정책과 군사력을 통한 대외 압박에도 정치적 제약이 가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 세계 곳곳서 트럼프 우군 잇단 패배 트럼프 대통령의 레임덕 가능성이 주목받는 또 다른 이유는 미국 밖에서도 그의 정치적 영향력이 약화하는 징후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블룸버그통신은 최근 세계 각국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가까운 정치 세력들이 잇따라 선거에서 패배한 점에 주목했다. 전 세계적으로 확산했던 트럼프식 포퓰리즘이 점차 힘을 잃고 있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대표적인 사례는 브라질이다. 지난달 25일 치러진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에서 좌파 성향의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대통령이 예상을 뒤엎고 역사적인 4선에 성공했다. 룰라 대통령은 '열대의 트럼프'로 불렸던 자이르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의 아들 플라비우 보우소나루를 꺾었다. 이는 단순한 정권 재창출을 넘어 중남미에서 미국의 지배력을 확대하려는 트럼프 대통령의 시도에 대한 거부로도 해석된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미국의 주요 우방인 캐나다와 유럽연합(EU)도 미국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상호 협력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양측은 최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정상회의에서 국방·안보부터 교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약속했다. 이는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추진하는 이른바 '중견국 전략'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EU는 이번 협력 의제를 설명하면서 “민주주의, 규칙에 기반한 국제질서에 대한 존중, 자유롭고 공정한 무역에 대한 약속" 등 양측이 공유하는 가치를 강조했다. 블룸버그는 이러한 표현이 미국 중간선거를 앞둔 트럼프 대통령을 의도적으로 자극하려는 시도로도 해석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유럽에서도 트럼프 대통령과 가까운 정치 지도자들의 입지가 약화하는 모습이다. 세르비아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와 사위 재러드 쿠슈너 등과 친분이 있는 알렉산다르 부치치가 지난달 25일 총선에서 예상 밖의 패배를 당했다. 앞서 지난 4월 헝가리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의 정치적 우군이었던 빅토르 오르반 전 총리가 친EU 성향의 페테르 머저르에게 압도적인 표 차이로 패배했다. 영국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의 오랜 우군인 나이절 패라지가 이끄는 영국개혁당이 여론조사 선두 자리를 노동당에 내줬다. 앤디 버넘 총리가 이끄는 노동당은 EU와의 관계 강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를 되돌릴 가능성까지 열어두고 있다. 블룸버그는 패라지가 핵심 역할을 했던 2016년 6월 브렉시트 국민투표가 같은 해 11월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으로 이어진 글로벌 포퓰리즘 확산의 중요한 출발점이었다는 점을 짚었다. 다만 트럼프식 정치 노선이 세계적으로 완전히 힘을 잃었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호주와 독일 등에서는 트럼프 대통령과 유사한 반이민·우파 포퓰리즘 정책을 내세우는 정치 세력들이 여전히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 레임덕 몰린 트럼프…오히려 관세 정책 드라이브?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중간선거에서 패배하더라도 국제사회의 긴장이 오히려 고조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이 자국 내에서 입지가 약화한 것을 계기로 해외 문제에 더욱 적극적으로 개입할 수 있다는 것이다. 블룸버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군사 공격을 재개하거나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요구를 받아들이도록 압박하는 한편, 글로벌 관세 정책을 다시 강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힌리히재단의 데버러 엘름스 무역정책 총괄은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정책 추진에 오히려 속도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선거 이후 극도로 분노한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방식으로 지도력을 계속 보여줄 기회를 찾을 것"이라며 “무역 정책을 매우 공격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내다봤다. 실제로 민주당이 의회를 장악하더라도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을 완전히 무력화하기는 쉽지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로이터통신은 이날 소식통들을 인용해 트럼프 행정부가 민주당의 의회 장악 가능성에 대비해 수개월 전부터 대응책을 마련해왔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 4월부터 의회의 승인 없이 대통령의 행정권한만으로 추진할 수 있는 정책들을 검토해왔으며, 여기에는 관세와 이민, 주거비, 연방정부 지출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핵심 광물과 풍력터빈 수입품에 새로운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 역시 이러한 준비 상황을 보고받고 관련 논의에 직접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민주당이 추진 중인 '트럼프 관세 폐지법'도 시행될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민주당이 대통령의 거부권을 무력화하는 데 필요한 상·하원 각각 3분의 2 이상의 의석을 확보하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도 민주당이 의회를 장악할 경우 거부권을 적극적으로 행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이날 공개된 뉴욕포스트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아마 나는 미스터 비토(거부권)이 될 것"이라며 “한두 달 정도는 거부권을 행사하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윌리엄 라인시 비상근 고문은 “민주당은 여러 가지 시도를 하겠지만 어느 정당도 대통령의 거부권을 무력화할 수 있는 다수 의석을 확보하지 못할 것이기 때문에 실제로 이 법안(트럼프 관세 폐지법)이 최종 통과되지는 못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미국 워싱턴대 세인트루이스 캠퍼스 겸임교수인 밀로스 이브코비치도 “중간선거 결과가 미국 정부와 트럼프 대통령의 외교정책을 바꿀 정도의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하는 국가들은 잘못 판단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트럼프 행정부와의 무역협상을 미루고 있는 국가들이 “오히려 자신들의 협상을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고 경고했다. ◇ 트럼프 레임덕에도 韓 통상 압박 계속되나 이러한 경고는 미국과 통상 현안을 둘러싼 갈등을 이어가고 있는 한국에도 시사하는 바가 적지 않다. 한미 양국은 지난해 미국이 한국산 제품에 부과하려던 상호관세를 25%에서 15%로 낮추는 대신 한국이 미국에 총 3500억달러를 투자하기로 합의했다. 그러나 미국 측은 한국의 대미 투자 약속 이행이 지연되고 있다는 불만을 제기해왔다. 미국 증시에 상장된 전자상거래 기업 쿠팡에 대한 한국 정부의 조사와 규제 역시 미국 기업에 대한 차별이라는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특히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를 둘러싼 양국의 입장 차이가 두드러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9월 말 한국이 미국 내 프로젝트에 2000억달러를 투자할 것이라며 이 가운데 알래스카 LNG 가스관 건설에 540억달러가 투입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한국 정부는 해당 사업에 대한 투자 여부가 확정되지 않았으며 경제성과 법적 요건 등을 검토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일 백악관에서 한국의 투자 참여를 성급하게 발표한 것이 아니라면서 “ 그들이 하고싶지 않다면 나로서는 괜찮다. 그들에게 더 많이 청구하면 된다"며 “그들에게 곧 합의하지 않으면 두 배로 올릴 것이라고 전하라"고 주장한 바 있다. 결국 트럼프 대통령이 중간선거 이후 레임덕에 빠지더라도 한국에 대한 통상 압박까지 약화할 것으로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분석이 나온다. 오히려 트럼프 대통령이 남은 임기 동안 관세를 협상 수단으로 적극 활용할 경우 대미 투자 이행과 관련한 한미 간 갈등이 다시 격화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화재…초기 진화 완료

2일 오전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2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과 업계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1분께 울산 울주군 온산읍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2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장비 30여대와 인력 70여명을 투입한 가운데 같은 날 오전 11시 20분께 초진을 마쳤다. 화재는 공장 내 위치한 가스·연기 배출 설비인 덕트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합성수지인 섬유강화플라스틱(FRP)로 제작된 설비에 불이 옮겨붙으며 다량의 검은 연기가 확산한 것으로 전해졌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해당 공장은 보수를 위해 이날 새벽부터 가동을 중단한 상태로, 유해화학물질 누출은 발생하지 않았다. 울주군은 이날 안전재난문자를 발송해 “인근 주민은 창문을 닫아주시고, 근처 통행 차량은 창문을 닫고 우회이동 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소방당국은 진화가 최종 완료되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고려아연은 소방당국의 조사 및 상황 파악을 완료하고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박주성 기자 wn107@ekn.kr

충남도, 논산 국방산업 기반 넓힌다…딸기·문화관광도 육성

충남=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충남도가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과 인공지능(AI) 국방로봇 분야 기반 구축을 통해 국방산업 기반을 넓힌다. 내년 세계딸기산업엑스포 준비와 스마트팜 확충, 문화관광 시설 조성도 함께 추진한다. 박수현 충남지사는 2일 논산에서 열두 번째 '충남통(通)행'을 열고 시민들과 지역 현안 및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백성현 논산시장과의 조찬 간담회, 언론인 간담회, 시의회 방문에 이어 논산아트센터에서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했다. 국방산업 분야는 연구·시험·실증부터 생산까지 이어지는 기반을 갖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도는 논산시·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력해 국방국가산단의 조속한 조성을 지원한다. 지난 6월 방위사업청 공모에 선정된 방산혁신클러스터를 통해 AI 국방로봇 분야 기반을 구축하고 기업의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돕는다.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는 2단계 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진행 중이다. 이후 부지 매입과 전략환경영향평가 등 관련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국방 관련 공공기관의 도내 이전을 위해서도 논산시와 함께 정부·국회에 유치 필요성을 건의할 계획이다. 딸기산업은 국제행사 준비와 생산 기반 확충을 병행한다.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전시관·콘텐츠 개발과 행사장 기반 조성을 추진하고, 논산시와 방문객 편의·안전 대책을 마련한다. 딸기산업 스마트팜 복합단지는 2단계 기반 조성과 입주 농업인의 영농 정착을 지원한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K-헤리티지 밸리 설계 등 관련 절차를 추진한다. 탑정호 일원의 산노리 자연문화예술촌과 어드벤처 키즈파크 조성도 지원한다. 광역교통망 확충은 국가계획 반영과 관계 기관 협의에 주력한다. 충청 동서축 고속도로의 국가계획 반영에 공동 대응하고, 강경∼계룡을 잇는 충청권 광역철도 3단계는 호남선 고속화 추진 상황에 맞춰 후속 절차가 진행되도록 협의할 방침이다. 이날 박 지사는 지난 6월 타운홀 미팅에서 접수한 의견의 추진 상황을 설명하고 시민들의 질문과 건의를 들었다. 행사장 밖에서는 '도지사 직통 현장 민원실'을 운영했다. 접수한 민원은 소관 부서 검토를 거쳐 처리 과정과 결과를 관리한다. 박 지사는 “논산이 가진 국방산업과 딸기, 역사·문화의 강점이 기업과 일자리, 지역 경제의 활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논산시와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김은지 기자 elegance44@ekn.kr

마사회-과천소방서, 드론 활용 ‘재난대응 합동훈련 ’ 성료

한국마사회는 지난 달 28일 마사회 본관에서 과천소방서와 합동으로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성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본관 지하 1층 기계실에 가스폭발이 일어나 대형화재와 전력·통신 장애가 발생한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전개됐다. 초기 상황전파와 대피 유도를 시작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현장 대응과 수습·복구까지 단계별 대응 절차를 점검하고, 부서별 임무와 지휘·보고체계가 실제로 작동하는지 확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소방용 드론과 같은 첨단장비를 통해 화재 현장을 입체적으로 파악하고, 접근이 힘든 구역의 초동조치 능력을 확인하는 등 재난대응역량을 점검했다. 또, 자회사인 한국마사회서살관리와 3개 협력사들과 함께 재난대응 절차·현장 안전조치르 점검하고, 상황 공유·역할 분담 등 공동 대응체계를 검토했다. 소속 직원은 물론 협력업체 종사자의 안전까지 지킬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대응 역량을 키우고, 재난 대응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사각지대를 없애는 데 집중했다. 이 밖에 한국마사회의 핵심 사업과 연계된 말 전염병, 도핑검사소 화학물질 유출 사고에 대비한 훈련도 병행했다. 아울러 '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안전캠페인을 연계해 비상 시 구성원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도 높였다. 우희종 한국마사회 회장은 “재난은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으며, 안전은 우리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할 기본 가치"라며 “유관기관과 자회사, 협력사와 함께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기관의 재난대응체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마사회 말박물관은 2027년 초대전 참여 작가를 공개 모집한다. 개인·단체 모두 지원 가능하며 만 40세 미만 청년 작가에게는 심사 가산점을 준다. 전시 주제와 작품 이미지 10점을 포함해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5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로 내면 된다. 최종 결과는 12월 6일 오후 2시 한국마사회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정치 포커스] 김민석 겨누는 정청래, 추미애와 다시 손잡나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이 김민석 대표 취임 100일(11월 24일)을 기점으로 향후 '정치적 역할'을 고민하겠다고 밝히면서 추미애 경기도지사와의 관계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정 의원은 10년 전 추 지사의 당대표 선출을 위해 움직였고, 지난 8월 전당대회에서는 추 지사가 정 의원에게 힘을 실었다. 김 대표 체제와 긴장 관계에 놓인 두 사람이 과거와 같은 정치적 연대를 형성할지 관심이 쏠린다. 2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 의원은 지난달 31일 친청계(친정청래계) 유튜브 채널 '박시영TV'에 출연해 김 대표 취임 100일 이후 자신의 역할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대표가 취임 당시 당 지지율을 10%포인트(p) 끌어올리겠다고 공언한 것을 언급하며 “100일 정도 되면 성과나 지지율, 여러 가지 평가에서 판가름이 날 것"이라며 김 대표를 겨눴다. 이어 “그 이후에 저의 역할은 무엇일지, 제가 기치로 내걸 것은 무엇일지, 어떤 깃발을 들고 그 깃발에 어떤 글씨를 쓸지 하나하나 생각하고 글을 써놓고 있다"고 했다. 김 대표의 성과와 지지율을 자신의 향후 행보와 연결한 만큼 당내 주도권 경쟁을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정 의원과 추 지사가 다시 손잡을 가능성이 거론되는 것은 과거 당내 권력 경쟁에서 함께했던 인연 때문. 출발점은 2016년 8월 민주당 전당대회다. 당시 원외 신분이었던 최재성·정청래·최민희·김현·진성준 등은 추미애 후보의 당대표 당선을 위해 전력투구했다. 당내에서는 이런 그들을 '독수리 오형제'라고 불렀다. 추 후보는 이들의 지원 속에 그해 8월 27일 전당대회에서 54.03%를 얻어 당대표에 당선됐다. 이들의 움직임은 단순한 선거 지원을 넘어 추미애 지도부 출범을 뒷받침하는 정치적 연대 성격이 짙었다. 10년이 흐른 올해 8월 전당대회에서도 두 사람의 접점이 확인됐다. 정 의원은 김 대표와 당대표 자리를 놓고 경쟁했고, 추 지사는 공개적으로 정 의원을 지지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다. 정 의원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어머니, 정청래입니다. 도와주십시오'라며 지지를 호소하자, 추 지사는 “아직 마무리 짓지 못한 개혁 과제들이 많다"며 “지금까지 보여준 개혁의 일관성과 진심을 믿는다"고 화답했다. 추 지사는 전당대회 전후 경기도 재정 구조의 문제점을 지적하기도 했다. 경기도가 이재명·김동연 두 민주당 출신 지사 체제로 8년간 운영돼 온 만큼, 기존 민주당 도정의 재정 운용을 겨냥한 문제 제기로도 해석됐다. 친명계(친이재명계)인 김민석 후보와 경쟁하던 정 의원에게 우회적으로 힘을 실은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 배경이다. 공식적인 지지 선언은 아니었지만, 두 사람의 정치적 접점을 보여준 장면이었다. 전당대회에서는 김 대표가 54.08%를 얻어 정 의원(45.92%)을 누르고 당선됐다. 다만 정 의원이 당내 영향력까지 잃은 것은 아니라는 평가도 나온다. 최고위원 경선에서 최민희·이성윤·한민수 의원 등 친청계 인사 3명이 지도부에 포진하면서 정 의원의 당내 기반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관측이다. ◇“정청래·추미애 정치적 이해관계 맞닿아 있다" 전당대회 이후 김 대표와 추 지사의 갈등은 검찰개혁 방향과 중대범죄수사청장 인선을 둘러싸고 공개적으로 드러났다. 추 지사는 초대 중수청장 후보자로 지명된 김지용 후보자에 대해 친윤(친윤석열) 검사라는 의혹 등을 제기하며 임명에 반대했다. 이에 김 대표는 당내 강경파의 공개적인 문제 제기를 두고 “당에서 제어할 때도 됐다"고 경고했다. 추 지사는 이재명 대통령의 인사 판단에도 공개적으로 비판적인 입장을 보였다. 추 지사는 지난달 1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소방 관련 예산을 '재정 빨대'에 비유해 논란을 일으켰다. 민주당은 소방공무원과 가족들에게 사과하고 21일 추 지사에게 경고 조치를 내렸다. 추 지사도 이를 수용하고 언행에 신중을 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처럼 당 지도부와 추 지사의 긴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 의원의 독자 행보 가능성까지 맞물리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정 의원에게는 당대표 경선 패배 이후 당내 영향력을 회복하고 지지 세력을 결집해야 하는 과제가 있다. 추 지사 역시 도정 운영과 별개로 당내 정치적 입지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다. 이종근 정치평론가는 본지 통화에서 “정 의원과 추 지사의 정치적 이해관계가 맞닿아 있다"며 “정 의원은 비명계(비이재명계) 인사들과 연대해 당내 영향력을 확대하려 할 수 있고, 추 지사도 독자적인 정치적 공간을 확보하려는 이해관계가 있다"고 말했다. 추 지사가 향후 정치적 입지를 넓히려면 당내 우호 세력 확보가 중요하고, 정 의원 역시 비이재명계 연대의 접점을 넓히는 과정에서 추 지사와 협력할 유인이 있다는 것이다. ◇정치적 입지 위한 제한적 협력에 그칠 수도 최근 민주당 내부에서는 친석계(친김민석계)와 친청계의 신경전이 부각되고 있다. 당내 여성위원장 선거를 둘러싼 경쟁에 이어 신천지 집단 가입 의혹 조사 결과를 놓고도 이견이 이어지면서 계파 간 긴장이 다시 높아지는 모습이다. 정 의원의 11월 24일 이후 행보는 두 사람의 관계를 가늠할 변수가 될 전망이다. 정 의원이 당내 비판 목소리를 키우고 비명계 인사들과 접점을 넓힐 경우, 추 지사와의 정치적 교류에도 관심이 쏠릴 수 있다. 다만 두 사람의 이해관계가 맞닿아 있다고 해서 곧바로 조직적인 연대로 이어진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과거의 정치적 인연을 넘어 김 대표 체제에 대한 견제라는 공통분모가 실제 공조로 이어질지, 각자의 정치적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한 제한적 협력에 그칠지가 민주당 내부 권력 구도의 관전 포인트다. 김윤호 기자 kyh81@ekn.kr

가스값 급등했는데 한파까지…겨울철 에너지 비용 ‘비상’

한파가 찾아오면서 겨울철 에너지 비용 상승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중동 지역 전쟁 장기화로 국제 천연가스 가격이 급등하면서 국내 발전용 가스요금이 상승세를 이어가면서다. 난방과 전력 수요가 동시에 증가하는 겨울철에 접어들 경우 전력도매가격(계통한계가격·SMP)에 상승 압력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2일 한국가스공사 천연가스요금정보에 따르면 다음달 일반발전사업자에 적용되는 발전용 천연가스 요금은 기가줄(GJ)당 2만5724원으로 책정됐다. 지난달 2만5088원보다 636원(2.5%) 오른 수준이다. 집단에너지사업자 요금도 같은 기간 GJ당 2만5055원에서 2만5691원으로 2.5% 상승한다. 발전용 가스요금은 중동 전쟁에 따른 국제 에너지가격 상승 영향이 반영되면서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일반발전사업자 기준 지난 4월 GJ당 1만6707원이었던 요금은 7월 2만523원, 9월 2만4807원, 10월 2만5088원에 이어 다음달 2만5700원대까지 올라선다. 4월과 비교하면 7개월 만에 약 54% 상승한 셈이다. 국제 천연가스 가격도 높은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 동북아 LNG 가격 지표인 JKM은 지난달 MMBtu(100만BTU)당 30달러를 넘어 2022년 말 이후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다. 유럽 천연가스 가격 지표인 TTF 역시 지난달 28일 장중 메가와트시(MWh)당 100유로를 돌파한 데 이어 최근 100유로 안팎의 높은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중동 전쟁 장기화와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공급 불확실성에 겨울철 수요 증가 우려까지 겹치면서 국제 가스시장의 가격 불안이 커지고 있다. 문제는 본격적인 추위가 이제 시작되고 있다는 점이다. 9~10월 가을철에는 상대적으로 낮은 난방 수요로 에너지 가격 급등의 충격이 제한적이었지만 겨울철에는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3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0~9도로 전날보다 5~8도가량 떨어질 전망이다. 이후 7일에는 다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6일 7도에서 7일 영하 1도까지 내려가고, 경기 일부 지역은 영하 2도까지 떨어질 전망이다. 7~8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도 8~9도에 그치는 등 평년보다 낮은 기온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난방 수요가 본격적으로 늘어나는 시기와 높은 국제 가스가격이 맞물릴 가능성이 커진 것이다. 발전용 가스가격 상승은 전력시장에도 부담이다. 국내 전력시장에서 LNG 발전기가 한계발전기로 SMP를 결정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연료비 상승은 발전사의 변동비를 높이고 SMP 상승 압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 SMP가 오르면 발전사에서 전력을 구매하는 한국전력의 전력구입비 부담도 커진다. 가스를 이용해 전기와 열을 동시에 생산하는 집단에너지 사업자 역시 연료비 상승 부담을 피하기 어렵다. 이날 SMP는 킬로와트시(kWh)당 128원으로 지난달 100~110원대에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최승신 C2S 대표는 “유럽 TTF 가격이 과거 에너지 위기 초입에서 나타났던 90유로를 넘어 100유로 안팎까지 올라왔고, JKM도 에너지 전문가들이 경고해 온 30달러 선을 넘어섰다"며 “한국 역시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공급 불안과 국제 가격 상승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만큼 겨울철 에너지 비용 상승으로 인한 충격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대구사이버대, ‘2026 DCU 가을페스티벌’ 성료…500여 명 화합의 장

전국 재학생·동문·가족 경주서 한자리…온라인 넘어 소통과 추억 공유 다시 ON 수학여행' 주제로 명소 탐방·다채로운 행사 펼쳐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사이버대학교가 전국 재학생과 동문, 가족이 함께하는 가을 축제를 통해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대구사이버대학교는 최근 경주 일원에서 개최한 '2026 DCU 가을페스티벌-다시 ON 수학여행'이 재학생과 동문,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 중심의 학습 환경에서 벗어나 교수와 학생, 동문들이 직접 만나 교류하고 학창 시절의 낭만과 추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전국 각지에서 모인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어우러져 사이버대학의 공간적 한계를 넘어 대학 구성원 간 유대감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참가자들은 신라 천년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경주의 주요 명소를 함께 탐방하며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또 '총장님을 찾아라' 사진 이벤트와 학과별 단체 사진 업로드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친목을 다지고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무엇보다 재학생뿐 아니라 동문과 가족까지 함께 참여하면서 세대와 지역을 초월한 대학 공동체의 결속력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평소 온라인 강의실에서만 만나던 교수와 학우들이 직접 얼굴을 마주하고 학업과 일상을 공유하는 등 행사장 곳곳에서는 웃음과 대화가 이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재학생은 “청명한 가을 날씨 속에서 교수님과 학우들, 가족이 함께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온라인 수업으로만 만나던 동기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고 대학에 대한 자부심도 더욱 커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구사이버대학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온라인 교육의 장점을 살리면서도 학생들의 소속감과 대학 생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대면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대학 관계자는 “바쁜 일상에도 전국 각지에서 경주까지 찾아준 500여 명의 재학생과 동문, 가족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오프라인 소통 기회를 확대해 학생들이 서로 연결되고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사이버대학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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