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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바셋, 고창군 농산물 활용 신메뉴 출시

스페셜티 커피 전문 브랜드 폴 바셋이 전북 고창 농산물을 활용한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신제품은 고창 땅콩 카페라떼, 고창 고구마 라떼, 고창 복분자 에이드, 고창 고구마 치즈 케이크 등이다. 폴바셋은 향후에도 다양한 제품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매일유업의 관계사인 외식전문기업 엠즈씨드는 전날 고창군과 농산물 유통 활성화 및 기업-지방자치단체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고창 농산물의 안정적 공급 지원 및 원물 구매 확대 △고창 농산물을 활용한 메뉴 개발 및 제품 공동 마케팅 △그 외 상생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교류 등이다. 엠즈씨드는 고창군에서 재배된 고구마, 땅콩, 수박 등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을 활용한 메뉴 개발을 확대하고, 이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 제고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고창군은 안정적인 원물 공급과 유통을 통해 협력 체계를 뒷받침할 예정이다. 엠즈씨드 관계자는 “고창군의 우수한 농산물을 활용한 메뉴 개발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메뉴 개발은 물론 공동 마케팅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정희순 기자 hsjung@ekn.kr

아이코스, 새해 캠페인…“일반 담배와 결별하세요”

한국필립모리스가 새해를 맞아 일반 담배와 결별을 제안하는 커뮤니케이션 캠페인 '최고의 이별'을 전개한다고 9일 밝혔다. '최고의 이별' 캠페인은 일반 담배와의 결별을 하나의 상징적 장면으로 풀어낸 영상 콘텐츠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영상은 익숙한 과거의 습관과 작별하고 더 나은 대안을 선택하는 모습을 그려낸다. 관계의 정리나 스타일의 변화처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별의 순간'을 통해, 담배를 태우지 않는 방식의 아이코스가 제시하는 전환의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한다. 이번 캠페인은 디지털 채널을 비롯해 오프라인 접점으로도 확장된다. 캠페인 영상은 전국 아이코스 직영점 및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주요 편의점에서도 '최고의 이별' 캠페인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다. 아이코스는 담배를 태우지 않고 가열하는 방식의 비연소 제품으로, 일반 담배 대비 유해 물질 배출이 평균 95% 저감된다. 불과 재, 일반 담배 연기 냄새가 발생하지 않아 일반 담배와 뚜렷한 차이를 만든다. 국내에서는 아이코스 일루마 i 시리즈를 중심으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이 제공되고 있다. 블레이드 없는 구조로 청소가 필요 없고, 오토 스타트 모드로 사용이 간편하다. 총 25종으로 구성된 전용 타바코 스틱인 테리아 및 센티아를 통해 취향에 따른 선택도 가능하다. 한국필립모리스 관계자는 “'최고의 이별' 캠페인은 일반 담배에서 벗어나 더 나은 선택을 고민하는 성인 흡연자에게 아이코스가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음을 전달하기 위한 것"이라며 “금연이 가장 좋은 선택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흡연을 지속하고자 한다면 아이코스와 같은 더 나은 대안으로 전환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캠페인 전개와 함께 전국 아이코스 직영점에서는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매장을 방문한 고객은 '올해 내가 할 최고의 이별' 다짐을 작성해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아이코스 일루마 i ONE(아이코스 일루마 i 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해당 이벤트는 15일부터 28일까지 약 2주간 운영된다. 정희순 기자 hsjung@ekn.kr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 결심공판 시작…사형·무기징역 구형 주목

12·3 비상계엄 사태로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결심공판이 9일 시작됐다. 비상계엄이 선포된 지 402일 만에, 윤석열 전 대통령이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 구속기소 된 지 341일 만이다. 이날 공판에는 윤 전 대통령을 비롯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 조지호 전 경찰청장,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 등 주요 피고인 8명이 전원 법정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9시 20분께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김 전 장관 등 군·경 수뇌부 7명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사건 결심공판을 열었다. 재판부는 이날 오전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과 피고인 측의 서류 증거 조사를 마무리하고, 이후 특검 측 최종의견과 구형, 변호인의 최후변론, 윤 전 대통령을 포함한 피고인 8명의 최후진술을 듣는 결심공판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후진술 종료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윤 전 대통령은 지난달 26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체포 방해 등 혐의 사건 결심공판에서 1시간가량 최후진술한 바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흰색 셔츠와 검은색 정장 차림으로 법정에 출석했다. 윤 전 대통령은 이따금 옆자리에 앉은 변호인과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서울중앙지법은 재판을 방청하려는 시민들로 이른 아침부터 북적였다. 재판이 시작되기 약 한 시간 전인 오전 8시 30분께 결심공판이 진행되는 417호 대법정으로 통하는 4번 출구 앞에는 시민들이 한 줄로 길게 줄을 섰다. 윤 전 대통령은 김 전 장관 등과 공모해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의 징후 등이 없었는데도 위헌·위법한 비상계엄을 선포하는 등 국헌 문란을 목적으로 폭동을 일으킨 혐의를 받는다. 계엄군과 경찰을 동원해 국회를 봉쇄해 비상계엄 해제 의결을 방해하고, 우원식 국회의장,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등 주요 인사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직원을 체포·구금하려 했다는 혐의도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내란 특검팀에 재구속된 이후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 한동안 출석하지 않다가 대척점에 선 곽종근 전 육군특수전사령관이 증인으로 나온 지난해 10월 30일부터 꾸준히 법정에 나와 방어권을 행사해왔다. 이날 결심에선 무엇보다 윤 전 대통령에 대한 특검팀의 구형량에 관심이 모인다. 형법상 내란 우두머리죄의 법정형은 사형과 무기징역, 무기금고 세 가지뿐이다. 조은석 특검은 전날 특검보와 부장검사 이상 주요 간부를 소집해 6시간에 걸쳐 구형량 회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의에선 윤 전 대통령이 무력으로 정치적 반대 세력을 제거하고 권력을 독점·유지하려고 한 죄책이 중하고 공판 내내 책임 회피로 일관하며 반성의 기미가 없는 점 등을 고려해 단죄의 의미로 사형을 구형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일부에선 사형을 구형했을 때의 사회적 파장, 예상되는 실질 형량 등을 고려해 무기징역 구형이 적절하다는 의견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검찰은 1996년 12·12 군사쿠데타와 5·18 광주민주화항쟁 관련 내란수괴(우두머리), 내란목적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 전 대통령에게 사형을,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를 받은 노태우 전 대통령에게 무기징역을 각각 구형했다. 이후 대법원에서 전 전 대통령에 대해 무기징역, 노 전 대통령에 대해 징역 17년형이 확정됐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코스피 지수는 4530대에서 하락출발했고, 코스닥은 940대에서 상승출발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48% 내린 4530.03로 개장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LG에너지솔루션(+1.09%), 현대차(+0.59%), HD현대중공업(+2.41%), 한화에어로스페이스(+7.06%), 두산에너빌리티(+1.43%)는 상승세다. 삼성전자(-2.16%), SK하이닉스(-3.17%), 삼성바이오로직스(-1.17%), 삼성전자우선주(-2.01%), SK스퀘어(-2.79%)는 하락세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68% 오른 944.74로 개장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알티오젠(+3.45%)를 제외한 모든 종목이 하락세다. 그중 에이비엘바이오(-3.02%), HLB(-2.25%), 삼천당제약(-2.65%), 에코프로비엠(-1.78%), 레인보우로보틱스(-1.57%), 펩트론(-1.57%)의 하락세가 두드러진다. 이날 개장시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2원 오른 1453.8원이다. 송윤주 인턴기자

빛으로 서울 도심 물들인 ‘2025 서울라이트 광화문’, 315만 명이 함께한 겨울밤의 장관으로 성료

서울의 대표 겨울 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은 '2025 서울라이트 광화문'이 지난해 12월 12일 개막해 올해 1월 4일까지 24일 동안 이어진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약 315만 명의 관람객이 현장을 찾으며, 서울 도심 한가운데에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압도적인 야간 문화 축제로 기록됐다. '2025 서울라이트 광화문'은 광화문 일대를 무대로 한 대규모 미디어아트 축제로, 광화문 미디어파사드를 중심으로 운수대통로와 소원벽, 세종파빌리온, '희망이 피는 밤'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광화문광장과 세종대로, 인근 역사ㆍ문화 공간까지 하나의 거대한 무대로 엮어낸 공간 연출은 도심 전체를 예술과 빛으로 재해석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행사 기간 동안 SNS를 중심으로 자발적인 인증샷과 영상 공유가 이어지며 자연스러운 확산 효과도 컸다. 가족, 연인, 친구 단위 관람객들의 미담과 칭찬이 온라인상에 꾸준히 게시되며, '서울의 겨울 밤을 가장 아름답게 즐길 수 있는 행사'라는 평가가 다수 등장했다. 서울라이트 광화문 행사를 관람하던 20대 여성 A씨는 “언니와 함께 인천에서 전시를 보러 온 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았다"며, “전시가 정말 예뻐서 서울의 밤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줬다"고 말했다. 또한 40대 여성 B씨는 “아이와 함께 추운 날씨 속에서 전시를 보고 있던 중 추위에 떨고 있는 아이를 위한 공간을 찾던 중 행사 진행요원이 한파 쉼터를 친절하게 안내해 주어 아이와 함께 쉼터에서 따뜻하게 몸을 녹일 수 있었다“며 “세심하게 한파쉼터를 마련해준 서울시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하이라이트는 단연 신년 카운트다운 행사였다. 연말 마지막 밤에는 유명 가수의(윤민수, 바밍타이거) 무대와 함께 동아일보, 디지털조선 등 9개소가 참여한 광화문 자유표시구역 일대 전광판이 모두 하나로 연동돼 카운트다운을 실행하며 서울 도심이 하나의 거대한 무대가 되는 장면이 연출됐다. 수많은 시민이 함께 새해를 맞이한 이 장면은 '한국의 타임스퀘어'를 연상케 하는 장관으로, 국내외 관광객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서울라이트 광화문을 방문한 30대 여성 C씨는 “신년 카운트다운 행사의 광화문 패션로드, 아티스트 공연이 정말 인상 깊었고, 화려한 불빛 속에서 외국인들도 많이 와서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보면서 서울에 살고 있다는 게 정말 자랑스럽고 특별한 순간이었다"고 말했다. '2025 서울라이트 광화문'은 단순한 전시를 넘어 도시ㆍ시민ㆍ기술이 어우러진 서울형 야간 문화 콘텐츠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서울 도심의 겨울을 빛으로 채운 이번 행사는 향후 글로벌 관광도시 서울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문화 자산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인규 서울시 디자인정책관은 “2025 서울라이트 광화문 행사는 시민과 관람객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며 “2027년 신년 카운트다운 행사는 금년보다 발전된 모습으로 더욱 확대하여 새해를 맞이하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특징주] 다원시스, 포스코이앤씨 계약 해지 통보에 ‘신저가’

다원시스 주가가 9일 장초반 신저가를 기록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다원시스는 전 거래일 대비 6.16% 하락한 20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 때는 2015원까지 하락하며 상장 이후 최저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다원시스는 전일 포스코이앤씨로부터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철도차량제작 및 공급 계약 해지를 통보받았다고 공시했다. 해지 금액은 1138억원이다. 이는 다원시스의 최근 매출액의 88.4%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2019년 5월 28일부터 올해 12월 9일까지였다. 다원시스는 계약 해지 사유에 대해 포스코이앤씨와 이견이 있으며, 법률 대리인을 선임해 추가적인 법적 조치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장하은 기자 lamen910@ekn.kr

“로코노미 확대” 이마트, 남해산 마늘로 피코크 신제품 만든다

이마트가 경남 남해군과 손잡고 지역 특산물 마늘을 활용한 '로코노미(Loconomy)' 상품을 개발한다. 로코노미는 '지역(Local)'과 '경제(Economy)'의 합성어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상품에 대한 소비활동을 의미한다. 이마트는 지난 8일 경남 남해군청에서 남해군과 '피코크X남해 마늘' 간편식 및 가공식품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을 계기로 이마트는 남해산 마늘을 주원료로 한 '피코크X남해 마늘' 상품을 선보인다. 오는 2월 4주차부터 △피코크 마늘 듬뿍 닭볶음탕 △피코크 스윗 무화과 갈릭 피자 △피코크 마늘 족발 △피코크 남해마늘 저당소스 기름떡볶이 등 총 7종 상품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이번 협업은 '피코크 로코노미'의 두 번째 시리즈로, 지역 특산물을 원료로 사용하는 수준을 넘어 지자체와 협업해 지역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지난해 3월 이마트가 영덕군과 공동 개발한 '피코크X영덕 붉은대게' 시리즈는 그해 말까지 누적 판매량 50만개를 돌파하는 성과도 거뒀다. 이마트는 해당 상품 출시 이후 점포 내 디지털 사이니지 홍보, 이마트앱 연계 스탬프·경품 행사 등도 병행했다. 김동민 이마트 델리·신선가공 담당은 “피코크 로코노미는 지역 특산물이 가진 강점과 피코크의 상품 경쟁력을 결합해 지역 가치소비와 새로운 미식 트렌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시리즈"라며 “올해도 관련 시리즈를 지속 확대하며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유통 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특징주] 범한퓨얼셀, ‘캐나다 잠수함 사업’ 기대에 장중 15%대 급등

범한퓨얼셀이 캐나다 잠수함 사업 수주 기대감에 장 초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3분 기준 범한퓨얼셀은 전 거래일 대비 15.12% 오른 3만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 강세는 범한퓨얼셀의 잠수함용 연료전지 기술이 한화오션의 캐나다 CPSP(캐나다 잠수함 도입 사업) 최종 제안서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해당 사업이 성사될 경우 범한퓨얼셀의 실질적인 공급 확대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투자 심리가 자극받은 모습이다. 업계에 따르면 잠수함 1척당 연료전지 공급 규모는 약 300억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최대 12척이 적용될 경우 누적 공급 규모는 약 3600억원에 달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캐나다 사업을 계기로 폴란드, 사우디아라비아, 그리스 등 해외 해군으로부터도 협력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정부 차원의 지원 움직임도 주목된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이달 말 캐나다를 방문해 캐나다 정부 핵심 인사들과의 면담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한화오션·HD현대중공업 컨소시엄이 참여 중인 CPSP 수주를 지원하기 위한 고위급 외교 행보로, 사실상 세일즈 외교가 본격화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윤수현 기자 ysh@ekn.kr

[특징주] 파마리서치, 증권사 호실적 전망에 6%대 ↑

파마리서치 주가가 9일 장 초반 강세다. 증권가에서 지난해 4분기 호실적 전망이 나오면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9시 14분 기준 파마리서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16%(2만8500원) 오른 49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파마리서치의 지난해 4분기 호실적을 예상하는 보고서가 잇달아 나오고 있다. 이날 교보증권은 지난해 4분기 파마리서치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1545억원(전년 대비 49.9%), 647억원(전년 대비 89.9%)으로 추정했다. 정희령 교보증권 연구원은 “내수 의료기기 실적 전 분기 대비 회복세를 입증하며 3분기 내수 부진은 의료 파업 영향이 존재했음을 입증했다"며 “올해는 신규 국가인 유럽향 수출 시작, 미국향 화장품 성장 초입 단계로 업사이드 룸 존재, 중동과 남미 등 기존 수출국 외 신규 성장 동력이 고성장을 이끌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전날 LS증권도 파마리서치 4분기 실적이 시장의 부진 우려를 해소할 수준의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태현 기자 cth@ekn.kr

KT알파 기프티쇼 비즈, 업계 첫 ‘당첨자 추첨기 서비스’ 도입

KT알파가 운영하는 기업 전용 모바일 상품권 대량발송 서비스 '기프티쇼 비즈'가 업계 최초로 '당첨자 추첨기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9일 밝혔다. 당첨자 추첨기 서비스는 무작위 난수 알고리즘과 무결성 검증을 기반으로 공정하게 당첨자를 추첨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프티쇼 비즈 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별도의 복잡한 과정 없이 간편하게 당첨자를 추첨하고 결과를 공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당첨자 추첨기는 이벤트 상세 목적에 따라 인원 수 별로 동일한 상품을 증정하는 '단일 추첨 방식'과 등수 별로 서로 다른 상품을 제공하는 '등수 추첨 방식' 중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닉네임이나 이메일 등 추첨 기준이 되는 정보를 입력하면 간편하게 추첨이 진행되며, 추첨 완료 후에는 이벤트 참여자들이 결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전용 확인 페이지를 생성, 공유할 수 있다. 비회원도 서비스의 일부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프티쇼 비즈가 경품 추첨·발송과 관련한 고객 문의 사항과 다른 서비스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고객 의견을 분석한 결과, 이벤트 진행 과정에서 공정한 당첨자 추첨과 결과 증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파악했다. 이 같은 고객 불편을 해소하고자 당첨자 추첨 서비스를 도입했다는 회사의 설명이다. 기프티쇼 비즈는 향후 당첨자를 추첨한 뒤 모바일 상품권과 판촉물을 경품으로 바로 발송할 수 있도록 추첨기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이석훈 KT알파 G커머스사업부문장은 “이번 당첨자 추첨기 서비스는 업계 최초로 당첨자 추첨부터 경품 발송까지 전 과정을 한 번에 지원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면서 “별도의 유료 솔루션 없이도 공정하고 투명한 이벤트 운영이 가능해 기업 고객의 실질적인 업무 부담을 크게 줄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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