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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방준혁 넷마블·코웨이 의장, 새해 경영 화두로 ‘리버스’ 제시…“근본적 체질 개선을 통한 새로운 도약”

방준혁 넷마블·코웨이 의장이 2026년 새해를 맞아 양사 임직원에게 전한 신년 메시지에서 올해의 핵심 경영 키워드로 '리버스(RE-BIRTH)'를 제시했다. 이는 단순한 개선 차원을 넘어, 사고와 실행 전반을 근본부터 다시 세우겠다는 의미다. 방준혁 의장은 2일 오전 각각 진행된 넷마블 및 코웨이 시무식에서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선 외형적 성장뿐 아니라 내적 체질 강화가 필요하다"며 “2026년을 그룹의 '질적 성장 원년'으로 삼자"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해 넷마블의 성과를 “재도약을 위한 외형적 성장은 이뤄냈지만, 내실 강화에는 아쉬움이 있었다"고 평가하며 “2026년은 혁신과 체질 개선을 통해 한 단계 도약하는 전환점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방 의장은 AI를 활용한 업무 전반의 경쟁력 강화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AI를 통해 분석의 깊이와 판단의 속도를 높이고, 업무 전반의 생산성을 끌어올려야 한다"며 “AI는 이제 선택이 아닌, 경쟁력의 격차를 결정짓는 기준"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방준혁 의장은 2026년 코웨이의 경영 화두로 '거센 파도를 넘어서는 NEW COWAY(뉴 코웨이)'를 제시하며,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경영 환경 속에서도 전략적 사고와 고객 중심 혁신으로 새로운 도약에 나서줄 것을 주문했다. 방준혁 의장은 “격화되는 글로벌 경쟁 환경 속에서 'New Coway' 전략을 기반으로 한 위기 대응력 강화와 질적 성장이 절실하다"며 " “고객 가치 혁신을 최우선으로 삼아, 소비자의 선택을 받는 경쟁력 있는 혁신 제품과 서비스로 시장을 선도해 나가자"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방준혁 의장은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상징적으로 언급하며 임직원들에게 결단력 있는 실행을 당부했다. 그는 “붉은 말이 상징하는 열정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결정한 일은 반드시 실행으로 이어지고 결과로 증명돼야 한다"며 “넷마블과 코웨이가 진정한 혁신을 통해 다시 태어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시승기] 현대차 싼타페 하이브리드, 진짜 매력은 ‘파워’

국내 신차 시장 대세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넓은 공간을 지녔는데 승차감까지 좋다는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끌고 있다. SUV 중에서도 특히 주목받는 모델은 하이브리드차다. 디젤차가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있는 가운데 연료 효율성이 높다는 장점이 부각되며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 싼타페는 현대자동차의 대표 SUV다. 2025년 1~11월 기준 내수에서만 5만4378대가 팔렸다. 현대차 차량 중 싼타페보다 많이 팔린 차는 아반떼(6만7099대), 그랜저(5만3678대), 팰리세이드(5만5291대) 뿐이다. 국내에서 팔린 싼타페의 파워트레인을 살펴보면 얘기가 또 달라진다. 2025년 1~11월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4만390대 출고됐다. 한국에서 팔리는 싼타페의 74% 가량은 하이브리드 모델이라는 뜻이다. 현대차 '디 올 뉴 싼타페' 하이브리드를 시승했다. 인기 차종답게 연료 효율성이 뛰어나다는 점이 눈길을 끌었다. 싼타페 하이브리드 2WD 18인치 기준 공인복합연비는 15.5km/L를 인증받았다. 도심에서는 14.9~16.3km/L, 고속도로에서 13.8~14.6km/L의 효율을 보여준다. 실제 주행 시 이보다 뛰어난 연비를 기대할 수 있었다. 도심에서 나름대로 흐름이 원활한 구간을 80km 가량 달렸을 때 실연비가 16.5km/L까지 올라갔다. 가다 서다를 반복하는 답답한 구간에서도 효율성이 좀처럼 떨어지지 않았다. 싼타페 하이브리드의 진짜 매력은 달리기 성능이었다. 1.6 터보엔진에 하이브리드를 조합해 제원상으로는 시스템 최고출력 235마력, 최대토크 37.4kg·m의 힘을 발휘한다. 엔진만 놓고 보면 180마력, 27.0kg·m의 동력성능을 보여준다. 2.5 터보 가솔린 모델은 최고출력 281마력, 최대토크 43.0kg·m의 힘을 낸다. 숫자만 보면 크게 미치지 못하지만 실제 주행해보면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재적소에 개입해 그 격차가 크지 않다는 분석이다. 일상적인 주행에서 초반 가속감은 다소 떨어진다고 느낄 수 있지만 엔진 회전수를 올렸을 때는 전혀 부족하지 않았다. 대신 과격한 운전을 계속했을 때는 연비가 크게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10km 가량 도심 구간에서 급가속·감속을 계속하며 운전하자 실연비가 10~11km/L까지 내려갔다. 정상적인 주행 시에는 승차감이 매우 만족스러웠다. 현대차 측은 상품성 개선을 위해 신형 싼타페 차체 강성을 보강하고 차량 실내 바닥 카페트에 흡음 패드를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이라이드(E-Ride)'와 '이핸들링(E-Handling)' 기술을 탑재해 전동화 모터 기반의 주행성능을 향상시켰다고 소개했다. 이라이드는 과속 방지턱과 같은 둔턱 통과 시 차량이 운동 방향과 반대 방향의 관성력을 발생하도록 모터를 제어해 쏠림을 완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핸들링은 모터의 가감속으로 전후륜의 하중을 조절해 조향 시작 시 주행 민첩성을, 조향 복원 시 주행 안정성을 향상시켜 준다. 디자인을 두고는 여전히 호불호가 갈리는 듯하다. 남성적인 정통 SUV 이미지가 강조됐는데 '강인하다'이라는 평가와 '너무 파격적이다'는 의견이 공존하고 있다. 싼타페 외관의 가장 큰 특징은 현대차 엠블럼을 아이코닉한 형상으로 재해석한 'H 라이트'다. 라이트는 H 모티브의 전면 범퍼 디자인, 섬세함을 살린 그릴 패턴과 조화를 이루며 시각적인 완성도를 올린다. 차량 제원상 크기는 전장 4830mm, 전폭 1900mm, 전고 1720mm, 축거 2815mm다. 이전 세대 모델과 비교해 길이가 45mm 길어지고 축거가 50mm 멀어진 게 눈에 띈다. 전고도 35mm 높아져 실내 공간이 확실히 넓어졌다. 트렁크 공간은 기본 725L를 제공한다. 편의 사양도 만족스러웠다. 1열 운전석과 동승석에는 릴렉션 컴포트 시트와 다리 지지대를 장착했다. 릴렉션 컴포트 시트는 시트 등받이와 쿠션 각도 조절로 무중력 자세를 만들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6인승 모델 2열의 경우 전동 리클라이닝 독립 시트를 장착해 편의성을 높였다. 전동식 폴드 앤 다이브 기능(자동 접이식 하향 시트)을 비롯해 쿠션 각도 조절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브랜드 차량 최초로 양방향 멀티 콘솔을 탑재한 것도 특징이다. △빌트인 캠 2 △지문 인증 시스템 △디지털 키 2 △발레 모드 △어드밴스드 후석승객알림(ROA) 시스템 △USB C타입 충전기(최대 27W) 등도 기본 적용됐다. 높은 연비를 발휘하지만 달리기 능력 또한 전혀 떨어지지 않는 차다. 직접 운전해보면 효율성보다 오히려 '예상보다 뛰어난' 가속감에 놀라게 된다. 현대차 싼타페 하이브리드의 가격은 4031만~4764만원이다(개별소비세 5% 기준). 여헌우 기자 yes@ekn.kr

국내 AI 신약개발 기술, 제약사·벤처·대학이 주도

우리나라는 IT 강국의 역량을 기반으로 신약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바이오헬스 분야 AI 기술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지만 아직 국내 AI 신약개발 생태계는 초기 단계인 것으로 평가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합성생물학 등 AI 신약개발 기술은 선진국 대비 70~80% 수준인 것으로 평가된다. 관련 논문 발간 수는 세계 6위 수준으로, 인용지수 등 질적 수준을 감안하면 세계 5위 수준으로 평가된다. 아직 선진국 및 글로벌 빅파마와 격차가 있지만 우리나라는 제약사 및 바이오벤처, 대학 및 연구소 주도 하에 AI 활용 신약개발 기술 개발 및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등 기관들은 선진국과의 격차를 줄이는데 측면지원에 나서고 있다. JW중외제약은 AI 기반 신약개발 통합 플랫폼 '제이웨이브(JWave)'를 자체 개발해 본격 가동하고 있다. 제이웨이브는 자체 개발한 빅데이터 기반 약물탐색 시스템 '주얼리'와 '클로버'를 통합한 플랫폼으로 AI 기술을 활용해 질병을 일으키는 단백질에 작용하는 유효 약물을 탐색하고 최적의 선도물질을 도출하는 기술이다. 최근에는 제이웨이브로 발굴한 대사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연구가 2025년도 제2차 국가신약개발사업 과제에 선정되기도 했다. 대웅제약은 자체 보유한 8억종의 화합물 분자모델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하는 플랫폼 '데이지(DAISY)'를 구축해 가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5년도 K-AI 신약개발 전임상·임상 모델개발 사업'의 공동 연구기관으로 선정돼 향후 4년간 항암·대사성 질환 연구에서 확보한 비임상 데이터를 AI 모델 개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K-AI 신약개발 사업은 AI 기술을 활용해 신약개발의 전임상·임상 모델을 개발하고 국내 AI 신약개발 생태계를 조성하는 정부지원 연구개발(R&D) 사업으로, 한미약품, 삼진제약, GC녹십자그룹 목암생명과학연구소도 이번 사업에 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 동아에스티는 서울대학교 첨단융합학부와 협업, AI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신약개발 가속화를 목표로 동아에스티의 임상 데이터 및 신약개발 역량과 서울대학교 첨단융합학부의 AI 원천기술을 결합한 공동연구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SK바이오팜은 생물학적 데이터 분석과 저분자 의약품 후보물질을 도출하는 자체 플랫폼 '허블'을 구축해 신약개발 초기단계에 활용하고 있으며, 피닉스랩 등 AI 벤처기업들과 협업을 통해 향후 신약 개발 모든 과정에 AI를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AI 벤처기업으로는 온코크로스, 파로스아이바이오, 신테카바이오 등이 자체 빅데이터 및 AI 신약개발 플랫폼을 구축해 국내외 제약기업들과 기술수출 및 공동개발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카이스트(KAIST)는 새로운 화합물의 생성과 특성 예측을 동시에 수행하는 생성 AI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이를 신약 개발에 적용하는 등 AI 신약개발의 원천기술을 발굴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유럽의 연합학습 플랫폼을 이용한 신약개발 모델을 벤치마킹한 한국형 연합학습 기반 신약개발 가속화 프로젝트 'K-멜로디(K-MELLODDY)'를 국책사업으로 진행 중이다. 또한 AI 신약개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 플랫폼 '라이드(LAIDD)'도 운영 중이다. 라이드는 신약개발에 AI를 접목할 현장형 융합인재 양성을 목표로 제약바이오협회가 구축한 전문인력양성 플랫폼이다. 이밖에 한국바이오협회 역시 경기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AI 신약개발 이론과 실습 교육'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김철훈 기자 kch0054@ekn.kr

[신년사] 김영섭 KT 대표 “일상의 모든 업무가 정보보안 대상…인식전환 있어야”

김영섭 KT 대표가 모든 업무가 정보보안의 대상이라면서 인식의 전환 없이는 정보보안 리스크를 방어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고객 신뢰회복 과정에서도 모든 임직원이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김영섭 대표는 2일 신년사를 통해 “이제는 전통적인 IT 영역·특정 부서만이 아니라 네트워크·마케팅·CS 등 우리가 하고 있는 일상의 모든 업무가 침해 공격의 대상이자 우리가 반드시 지켜야 하는 정보보안의 대상"이라며 “이러한 인식의 전환 없이는 일상화되고 지능화되는 침해·정보보안 리스크를 방어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장기간의 조사 및 대책 마련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한 많은 임직원들에게 각별히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의 고객 신뢰회복 과정에서도 전 임직원이 힘을 모으기를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2026년에도 AX 역량 강화와 과감한 도전을 이어갈 것을 당부했다. 그는 “지금까지 AICT Company로 도약하기 위해 사업·기술 역량 강화와 경영인프라 혁신을 쉼 없이 추진해 왔고, 그 과정에서 KT의 변화와 혁신에 대한 고객과 시장의 큰 기대와 응원도 확인했다"며 “전방위 보안 혁신 노력과 더불어 AX 역량 강화와 이를 기반으로 한 혁신·과감한 도전을 이어 나간다면, CT와 IT분야에서 고객과 시장이 인정하는 최고의 AX 혁신 파트너로 지속 성장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주사 말고 알약…‘먹는 비만약’이 이끄는 코스닥 바이오 랠리

코스닥 제약·바이오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시장의 관심은 비만 치료제, 그중에서도 '먹는 비만약(경구용 비만치료제)'으로 빠르게 집중되고 있다. 기술이전과 글로벌 빅파마 인수·합병(M&A), 임상 성과가 잇따르며 경구제 개발 기업들이 코스닥 바이오 랠리의 핵심 축으로 부상하는 모습이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2025년 1월 2일~12월 30일) 코스닥150 헬스케어 지수는 44.92% 상승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200 헬스케어 지수 상승률은 13.14%에 그쳤다. 대형주 위주의 코스피보다 개별 기술력과 파이프라인 성과가 주가에 직접 반영되는 코스닥 바이오주가 시장을 아웃퍼폼했다는 평가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경구용 비만 치료제 및 관련 플랫폼을 보유한 기업들이 두드러진 상승세를 보였다. △올릭스(651%) △에이비엘바이오(572%)가 급등했고 △에이프릴바이오(239%) △코오롱티슈진(229%) △디앤디파마텍(87%)도 두 자릿수 이상 상승률을 기록했다.경구 제형 가능성을 포함한 비만·대사질환 파이프라인에 대한 기대가 투자 심리를 자극했다는 분석이다. 경구용 비만 치료제가 주목받는 배경으로는 복약 편의성과 장기 치료 시장 확대 가능성이 꼽힌다. 기존 주사제 중심의 비만 치료 시장이 경구제로 확장될 경우 환자 접근성이 높아지고 시장 규모도 한 단계 커질 수 있다는 판단이 반영됐다. 글로벌 빅파마의 '검증 효과'도 주가 상승을 뒷받침했다. 화이자가 디앤디파마텍의 미국 파트너사인 멧세라를 약 10조원 규모로 인수하면서, 디앤디파마텍의 경구형 비만 치료제 플랫폼 기술이 글로벌 기준을 통과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이는 국내 경구용 비만 치료제 개발 기업 전반에 대한 재평가로 이어졌다. 코스닥 바이오주가 랠리를 주도한 가운데, 이러한 흐름은 코스피 시장으로도 확산됐다. 일동제약은 경구용 비만 치료제 개발 기대가 반영되며 연간 약 235% 상승했고, 한미약품도 비만 치료제 및 대사질환 파이프라인을 바탕으로 약 58% 오르며 강세를 보였다. 전문가들은 이번 바이오 강세를 단순한 이벤트성 급등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평가한다. 비만 치료제 시장이 주사제 중심에서 경구제로 확장될 것이란 기대가 이어지는 한, 관련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바이오 기업들에 대한 재평가 흐름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경구용 비만치료제는 코스닥 바이오의 단기 테마를 넘어 중장기 성장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김수연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헬스케어는 코스닥 바이오를 중심으로 시장을 아웃퍼폼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바이오는 반도체나 자동차와 달리 중소형주가 대형주 밸류체인에 얽매이지 않고 개별 기술력과 파이프라인 성과로 평가받는 산업"이라고 말했다. 엄민용 신한투자증권 연구원도 “국내 제약·바이오는 더 이상 기대나 꿈에 의존하는 산업이 아니다"라며 “매년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가능성을 논할 수 있는 섹터로 구조가 바뀌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달 12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JPMHC)'도 단기 촉매로 꼽힌다. 글로벌 빅파마 최고경영진이 대거 참석하는 이번 행사에서 디앤디파마텍은 대사이상지방간염(MASH) 치료제 'DD01'의 2상 중간 연구 데이터를 공개할 예정이다. 추가 기술이전이나 글로벌 협업 가능성에 대한 기대도 시장에 반영되고 있다. 윤수현 기자 ysh@ekn.kr

최원목 신보 이사장 “올해 중점정책부문 61조원 공급…생산적 금융 강화” [신년사]

신용보증기금이 올해 미래전략산업 육성, 창업·수출기업 지원 등 중점정책부문에 전년 계획 대비 2조원 증가한 61조원을 공급해 경제 기반 강화에 나선다.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새해를 맞아 2일 대구 본점에서 시무식을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최 이사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대내외 경제 환경의 불확실성이 심화되는 가운데, 신보는 생산적 금융을 확대해 우리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신보는 기업의 경영 안전망을 강화하고 지역경제의 성장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올해 포용적 금융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일시적 경영 애로로 성장동력이 약화된 기업의 회복과 성장을 지원하는 재도약 프로그램을 고도화하고, 지역 특화 금융서비스 제공과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한다. 또한 신보는 금융부문 AI 선도기관으로서 'AI혁신부'를 신설하고 AI 등 첨단산업 분야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AI 산업의 성장을 본격적으로 뒷받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안전전략실'을 새롭게 설치해 재난·안전 관련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임직원·고객기업·국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최 이사장은 “신보는 지난 50년간 수많은 국가적 경제위기 속에서도 새로운 길을 만들어 우리 경제의 재도약을 뒷받침해 왔다"며 “올해도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동시에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고객기업의 성장을 이끌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박경현 기자 pearl@ekn.kr

신년사로 본 올해 건설업계…“산재 줄이려면 적정 공사비부터”

새해를 맞아 건설업계는 여전히 불확실한 경제 전망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미국발 관세 전쟁 등 글로벌 경제 불안과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건설경기 회복이 쉽지 않다는 우려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건설업을 살리기 위해선 적정 공사비 책정을 비롯한 다양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건설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 등 건설업계는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촉구했다. 건협은 신년사에서 올해 최우선 과제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근본적 여건 조성을 강조했다. 적정 공사비와 공기가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제언이다. 이를 위해 건협은 발주 단계부터 공사비와 공기의 합리적 산정과 검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건협은 중소건설사의 경영 여건 개선도 주요 과제로 꼽았다. 순공사비 98% 미만 낙찰 배제 확대, 과도한 선급금 지급 관행 개선, 관급자재 직접구매 제도의 합리적 운영 등 공공 계약 제도 점검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노동생산성 향상을 위한 스마트 건설 기술 도입과 고령화 해소, 청년층 취업 지원과 인식 개선 노력도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주건협은 원활한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금조달 지원과 주택사업자 유동성 지원, 소규모 정비사업 중소·중견 주택업체 참여 활성화 방안 등을 요구했다. 또, 표준건축비 인상 정례화, 민간건설임대주택 공급 필요성도 함께 강조했다. 이를 위해서는 하자기획소송 대응체계 정비하자감정 기준 법제화와 판례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선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민간 주택공급 기능 회복도 시급한 과제로 제시했다. 정부가 추진 중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공공택지 직접시행 방안'은 잠재적 부작용을 면밀히 검토한 후 도입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과감한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하, 지방에 대한 스트레스 DSR 3단계 적용 배제, 비수도권 주택거래 활성화를 위한 지방주택구입 취득세 50% 감면 및 중과 배제 적용, 주택 처분 시 양도세 한시적 감면(5년간) 등 전향적 정책 마련도 시급하다고 협회는 강조했다. 이 같은 제언이 나오는 이유는 건설산업은 국내총생산(GDP)의 약 14%를 차지해 국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높은 데다 고용 효과도 높기 때문이다. 지난해 건설업계는 글로벌 보호무역 기조 확산과 국제적 불확실성 장기화, 국내 경기 회복 지연 속에서 어려운 경영 환경을 견뎌야 했다. 현장 안전에 대한 사회적 요구도 높아지면서 건설산업 전반에서 근본적 체질 개선과 책임 있는 변화가 요구된 만큼 정부의 지원도 필요하다는 목소리다. 이와 관련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신년사를 통해 “위축된 건설산업 회복을 위해 막힌 대목은 서둘러 풀고, 산업의 방식은 더 스마트하게 바꿔 건설산업이 다시 성장할 기반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들이 일하고 싶은 건설현장을 조성하고, K-건설의 해외 진출도 확실히 뒷받침해 우리의 건설 경쟁력이 경제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유승 기자 kys@ekn.kr

◇ 부서장 승진 ▲기관영업1부장 김상호 ▲Data기획 Unit장 박상우 ▲금융서비스개발부 팀장(부서장대우) 박병건 ▲디지털서비스개발부 팀장(부서장대우) 김근영 ▲홍보부장 김성년 ▲종합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박현우 ▲준법경영부장 김현옥 ▲정보보호본부 팀장(부서장대우) 이성준 ▲양재역 금융센터 지점장 이한승 ▲개포동지점장 조형기 ▲일원역지점장 임준형 ▲강남역 금융센터 지점장 이진일 ▲서초동지점장 구현수 ▲법조타운지점 법조타운법원점 독립출장소장 현종훈 ▲성수동 금융센터 지점장 정현규 ▲군자역지점장 김양희 ▲장안동지점장 성훈 ▲동부이촌동지점장 정현수 ▲은평구청지점장 김진홍 ▲일산위시티지점장 신성민 ▲목동역지점장 이재성 ▲영등포 금융센터 지점장 유탁기 ▲보라매역 금융센터 지점장 윤전식 ▲종로중앙 금융센터 지점장 이준호 ▲현대계동지점장 노형래 ▲서울대학교병원지점장 박종석 ▲의정부 금융센터 지점장 송준규 ▲부평 금융센터 지점장 남덕호 ▲인천영업부 금융센터 지점장 이영준 ▲시화 금융센터 지점장 이준희 ▲판교 금융센터 지점장 김태원 ▲분당시범단지지점장 김종규 ▲네이버지점장 양미영 ▲이천 금융센터 지점장 원동길 ▲안양비산동지점장 문명선 ▲안산 금융센터 지점장 이구호 ▲안산법원지점장 김영한 ▲반월 금융센터 지점장 천민권 ▲영통중앙 금융센터 지점장 서정남 ▲신영통지점장 이만우 ▲기흥역 금융센터 지점장 송교민 ▲평택 금융센터 지점장 이두연 ▲강릉 금융센터 지점장 최종근 ▲후평동지점장 심영상 ▲홍천지점장 윤종남 ▲원주 금융센터 지점장 김희달 ▲남원주지점장 이상수 ▲원주중앙지점장 권순억 ▲화명동지점장 황기섭 ▲울산법원지점장 정영신 ▲울산북지점장 진정순 ▲신평 금융센터 지점장 박진성 ▲녹산공단 금융센터장 김남철 ▲창원지점장 장정용 ▲칠곡지점장 김세훈 ▲성서공단 기업금융센터 지점장 장재원 ▲영주지점장 이상훈 ▲거창지점장 황종현 ▲한국교육학술정보원지점장 이애숙 ▲경주 금융센터 지점장 조항철 ▲목포하당 금융센터 지점장 윤경욱 ▲나주빛가람지점장 서현종 ▲전북 금융센터 지점장 서민호 ▲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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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부·기획처 공식 출범…기재부 18년만 역사 속으로

기획재정부에서 분리된 재정경제부와 기획예산처가 2일 공식 출범했다. 지난 2008년 기재부로 통합된 이후 18년 만에 재경부와 기획처가 다시 분리되면서 기재부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재경부는 이날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경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서 현판식을 열었다. 재경부는 경제정책의 수립·조정과 화폐·외환·국고·정부회계, 세제, 국제금융, 공공기관 관리, 경제협력 및 국유재산 관련 사무를 담당한다. 조직은 2차관 6실장 체제로 기존 기재부 기능과 비교하면 차관 한자리에 실장 세 명이 늘어났다. 당초 정부조직 개편 과정에서 검토됐던 금융위원회의 국내 금융정책 기능 이관이 무산되면서 예산 기능만 분리돼 나간 구조가 됐다. 이에 따라 내부에서는 조직 위상과 역할 축소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예산이라는 핵심 수단 없이도 부처 간 경제정책 조정 기능을 실질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지를 놓고 회의적인 시각이 적지 않다. 구 부총리는 올해부터 부총리와 기획처 장관, 금융위원장이 참여하는 3자 협의체를 가동해 정책 조율과 추진력을 보완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은 바 있다. 구 부총리는 출범식에서 “잠재성장률 반등과 경제 대도약이라는 쉽지 않지만 반드시 달성해야 할 목표가 있다"며 “회복에 주력했던 지난해와 달리 2026년은 본격적인 성장을 견인하는 해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획처는 이날 김민석 국무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세종청사 5동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기획처는 부산으로 이전한 해양수산부가 사용하던 청사 5동에 입주했다. 기획처는 중장기 국가전략 및 재정정책 수립을 비롯해 예산·기금의 편성·집행·성과관리, 민간투자, 국가채무 관련 사무를 관장한다. 국무총리실 산하 조직인 기획처는 당분간 장관 공석 상태로 운영된다. 초대 기획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혜훈 전 의원을 둘러싸고 국회의원 시절 보좌진에 대한 폭언논란이 불거지면서 국회 인사청문회가 최대 관문으로 떠올랐다. 국민의힘은 현직 당협위원장 신분으로 이재명 정부 내각에 참여한 점을 문제 삼아 이 후보자를 제명하고 강도 높은 검증을 예고한 상태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도부 차원에서 진정성 있는 사과로 정리될 사안이라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지만 공개적인 사퇴 요구가 제기되는 등 여론의 향배를 주시하는 분위기다. 기획처는 장관이 공식 임명될 때까지 임기근 차관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되며 인사청문 일정 등을 고려하면 장관 공백은 한 달 넘게 이어질 전망이다. 김 총리는 현판식에서 “기획처는 미래 사회 변화 대응을 위한 중장기 국가발전 전략 수립, 예산 편성 등 국정운영의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며 “그 역할과 책임은 그 어느 때보다도 막중하다"고 밝혔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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