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롤] 경북도-경상북도개발공사-경북여성정책개발원-경북농협-경북교육청-남부지방산림청](http://www.ekn.kr/mnt/thum/202610/news-p.v1.20261029.3b806611df6d48a18ec3b6263b7be51e_T1.jpg)
◇ 경북도, 청렴도민감사관과 소통 강화…도민 불편 해소 앞장 -최근 2년간 주민 불편·제도개선 81건 발굴, 69건 처리-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가 청렴도민감사관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도민의 목소리를 도정에 반영하기 위한 현장 중심 감사활동에 나섰다. 경북도는 29일 스탠포드호텔 안동에서 도내 22개 시·군 청렴도민감사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경상북도 청렴도민감사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도민 참여형 감사제도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불편사항 및 제도개선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렴도민감사관들은 최근 2년간 지역별 순회 간담회와 주요 사업장 합동 현장점검을 통해 주민 불편사항과 제도개선 과제 81건을 발굴했으며, 이 가운데 69건이 처리됐다. 1996년 명예감사관 제도로 출발한 청렴도민감사관 제도는 2014년 현재 명칭으로 변경돼 운영되고 있으며, 주민 의견을 행정에 전달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활동 도민감사관 표창과 운영실적 보고에 이어 도민감사관과의 대화, 청렴시책 소개, 반부패 역량 강화 특강 등이 진행됐다. 특히 도민감사관과의 대화에서는 교통신호 체계 개선과 지역 방재 인프라 확충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경북도는 앞으로 제보 처리결과를 전용 웹페이지에 상시 공개하고, 건축·토목·세무·회계 등 전문 분야 도민감사관의 감사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황명석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과 6년 연속 상위 기관의 자리를 지킬 수 있었던 것은 청렴도민감사관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도정에 적극 반영해 도민이 신뢰하는 청렴특별도 경북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경북도, 장난감도서관 29곳으로 확대…육아 부담 줄인다 -연말 경산 남천점 추가 개소…도내 17개 시·군 서비스 확대-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가 장난감도서관 확대와 이동식 육아서비스 운영을 통해 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지역 간 육아서비스 격차 해소에 나선다. 경북도는 현재 17개 시·군에서 운영 중인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 28개소를 연말까지 29개소로 확대하고, 북부권 읍·면 지역을 대상으로 이동식 장난감도서관 '누리빵빵'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구미 원평점의 시설 개선을 완료한 데 이어 연말에는 경산 남천점이 추가 설치될 예정이다.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은 장난감 대여뿐 아니라 백일상·돌상 대여, 부모교육, 체험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9월 말 기준 등록 회원은 1만8338명이며 월평균 이용 실적은 1만950건에 달한다. 도는 저출생 극복 성금을 활용해 장난감도서관과 출산·육아용품 대여시설 등 34개소의 이용환경 개선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노후 장난감 4600여 점을 교체한 데 이어 올해도 2000여 점을 교체하고 소독기와 세척기 등 위생장비를 확충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3월부터 운행을 시작한 이동식 장난감도서관 '누리빵빵'은 북부권 8개 시·군 18개 거점을 정기적으로 순회하며 육아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버스에는 영유아 발달 단계에 맞춘 장난감과 출산·육아용품, 백일상·돌상 등 200여 점이 마련돼 있으며, 운행 7개월 만에 누적 이용자 1400여 명과 대여 실적 2900여 건을 기록했다. 이상수 경북도 지방정부전략국장은 “장난감도서관은 아이들에게 다양한 놀이와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부모에게는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육아 동반자"라며 “거주 지역에 관계없이 양질의 육아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경상북도개발공사, 지역아동 80여 명 대상 AI·디지털 윤리교육 -굿네이버스와 '아이온' 프로그램 운영…올바른 AI 활용법 교육-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상북도개발공사가 지역아동들의 디지털 역량을 높이고 인공지능(AI) 기술의 올바른 활용을 돕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경상북도개발공사는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와 함께 제3회 GBDC 사회공헌사업 공모전 선정사업인 '아동 대상 AI 교육, 아이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지난 19일 성주창의문화센터와 26일 경상북도개발공사 사옥 1층 강당에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지역아동센터 아동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 아동들은 6~7명씩 소그룹을 구성해 연령과 이해 수준에 맞춘 교육을 받았으며, 보조강사와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이 학습을 지원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디지털 환경에서의 권리와 책임, 인공지능의 기본 개념과 올바른 활용 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디지털 공간에서 타인의 권리를 존중하는 태도와 AI가 제공하는 정보를 비판적으로 판단하는 능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프로그램은 AI 기술이 일상생활 전반으로 확산되는 상황에서 아동들이 단순한 기술 활용을 넘어 책임감 있는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재혁 경상북도개발공사 사장은 “미래세대인 아동들이 디지털 기술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책임감 있게 활용하는 능력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GBDC 사회공헌사업 공모전을 통해 지역사회 수요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고 있으며, 미래세대 성장 지원과 취약계층 지원 등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ESG경영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 경북 여성리더 한자리에…AI 시대 지역발전 이끌 정책 대안 모색 -'2026 경북 WE리더 정책포럼' 개최…저출생·고령화 등 지역 현안 해결 방안 논의-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와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이 인공지능(AI) 시대에 대응하는 여성 리더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정책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경북도와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지난 27일 경북여성가족플라자 동행관에서 '2026년 경북 WE리더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인공지능(AI) 시대, 생각하고 연결하고 변화를 이끄는 여성리더'를 주제로 저출생과 고령화에 따른 인구 위기 등 경북이 직면한 지역 현안에 대한 해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진우 포스텍 명예교수와 박진희 세인투 대표가 강연자로 나서 AI 시대에 여성 리더가 지켜야 할 가치와 변화에 대응하는 실천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경북 WE리더 아카데미 수료생들이 참여한 토론대회와 정책 발표를 통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공유됐다. 특히 '돌봄 인력을 로봇으로 대체해야 한다'를 주제로 진행된 토론에서는 AI 기술의 활용과 돌봄의 가치에 대한 의견이 오갔다. 정책토론에서는 대학가 밤길 안전 안내 앱, AI 기반 세대공감 그림책, 칠곡 중장년 여성 경제활동 전환 지원, 농촌형 먹거리 리빙랩, 반려견 배설물 통합 관리 솔루션 등 5개 정책 아이디어가 제안돼 관심을 모았다. 올해 경북 WE리더 아카데미는 문경·경산·칠곡 등 3개 지역에서 기본과정과 심화과정, 정책포럼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교육을 운영했다. 교육생들은 지역 현안을 직접 발굴하고 정책 제안서를 기획·발표하는 프로젝트형 교육에 참여하며 정책 실행력과 지역 네트워크 역량을 높였다. 하금숙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은 “이번 포럼은 여성 리더들이 교육을 통해 쌓은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을 발굴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여성 리더들의 제안과 실천이 지역사회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상수 경북도 지방정부전략국장은 “이번 포럼이 여성 리더들의 정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이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경북의 가치를 반영한 경북형 여성 리더십이 대표적인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농협, 친환경 학교급식 산지 체험…안전한 먹거리 가치 확산 -학교 영양교사 등 20여 명 참여…사과 수확·무항생제 계란 생산현장 견학-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농협이 친환경 학교급식 농산물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알리고 농업·농촌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현장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경북농협은 지난 27일 경북도와 경북교육청, 도내 학교 영양교사, 시·군학교급식지원센터 관계자, 농협경북광역급식센터 임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학교급식 광역산지 체험과 농심천심운동을 전개했다. 참가자들은 풍기농협 산지유통센터(APC)를 방문해 친환경 사과의 유통시설을 살펴보고 직접 사과를 수확하는 체험을 진행했다. 이어 농업회사법인 들풀을 찾아 무항생제 계란의 생산과 유통 과정을 견학하며 학교급식 식재료의 안전성과 품질관리 현장을 확인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급식 관계자들이 친환경 농·축산물의 생산 과정을 직접 살펴보고, 지역 농산물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농협경북광역급식센터는 2015년 출범한 국내 최초 도 단위 광역학교급식센터로, 경북도의 사업비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지역에서 확보하기 어려운 농산물을 시·군학교급식지원센터에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한편, 친환경 농·축산물의 가격결정과 안전성 검사 등을 담당하고 있다. 경북농협이 추진하는 농심천심운동은 '농부의 마음이 하늘의 뜻'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농업·농촌 가치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농업소득 증대, 농촌 활력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주원 경북농협 본부장은 “농심천심운동을 통해 농업인의 자부심을 높이고 농민이 대우받으며 농촌이 희망이 되는 경북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종철 농협경북광역급식센터장은 “이번 현장 체험을 통해 학교 영양교사들이 친환경 농산물과 생산 농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선호도도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북교육청, 시도교육청 평가 3년 연속 전 지표 통과…교육행정 역량 입증 -교육부 평가 4개 영역 17개 지표 모두 충족…2027년 재정 인센티브 2억 5천만 원 확보-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교육청이 교육부 주관 '2026년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17개 평가지표를 모두 통과하며 3년 연속 전 지표 통과라는 성과를 거뒀다. 경북교육청은 29일 올해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4개 영역 17개 지표를 모두 충족해 교육정책 추진 역량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시도교육청 평가는 교육부가 매년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주요 국가 교육정책과 시책사업의 추진 실적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제도다. 올해는 인공지능(AI) 미래인재 양성, 국가책임 공교육 강화, 학생 맞춤형 교육·돌봄 지원, 학교공동체 회복 등 4개 영역을 중심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경북교육청은 2024년과 2025년 모든 평가지표를 통과해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은 데 이어 올해도 17개 지표에서 모두 통과 판정을 받았다. 다만 올해부터는 기존 최우수·우수·보통·미흡 등 4단계 등급제가 폐지됨에 따라 별도의 등급 없이 지표별 통과 여부로 평가 결과가 결정됐다. 이 같은 성과는 재정 인센티브 확보로도 이어졌다. 경북교육청은 2025년과 2026년 총 13억 2500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으며,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2027년에도 2억 5천만 원을 추가로 지원받게 됐다. 확보한 재원은 경북교육의 주요 역점 사업을 추진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교육공동체가 함께 쌓아 온 노력과 역량으로 이룬 성과"라며 “AI 전환과 맞춤성장, 안심학교, 지역상생, 공감행정을 중심으로 모든 아이가 저마다의 꿈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 경북교육청, 학생 2만 2천여 명에 청렴교육…정직·책임의 가치 심는다 -도내 397개교 2만 2787명 참여…디지털 공간의 배려와 책임까지 교육 확대-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교육청이 미래세대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도내 학생 2만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경북교육청은 올해 3월부터 9월까지 도내 397개 학교 학생 2만 2787명을 대상으로 '미래세대 청렴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정직과 공정, 책임 등 청렴의 핵심 가치를 이해하고 학교생활과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실천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청은 지난해 9월 국민권익위원회와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권익위가 제작한 교육자료와 경북교육청 청렴 공모전 입상작 등을 활용해 학교별 특성에 맞는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경산서부초등학교에서는 동화 속 단체 대화방 사례를 활용해 디지털 공간에서 지켜야 할 예절과 책임을 주제로 수업을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학생들은 온라인 대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과 언어폭력 문제를 자신의 생활과 연결해 생각하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며 타인을 존중하는 태도의 중요성을 배웠다. 수업에 참여한 4학년 학생은 “장난으로 한 말도 친구에게 상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는 메시지를 보내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담당 교사 역시 학생들이 스스로 디지털 공간에서의 책임과 배려를 찾아가는 과정에 의미를 부여하며 지속적인 생활 속 청렴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미래세대 청렴교육을 확대해 학생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책임감 있는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교에서 배운 가치는 아이들이 어른이 되어서도 삶의 기준이 된다"며 “학생들이 일상에서 청렴을 실천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교육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남부지방산림청, 안동서 산불진화 합동훈련…초기 대응·기관 공조 강화 -산림 유관기관 3곳 50여 명 참여…통합지휘본부 운영부터 잔불 정리까지 실전 점검-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남부지방산림청이 가을철 산불 발생에 대비해 관계기관과 합동훈련을 실시하고 현장 대응체계와 산불진화 역량 강화에 나섰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지난 28일 경북 안동시 도산면 동부리 일원에서 동해안산불방지센터, 안동산림항공관리소와 함께 '2026년 가을철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3개 기관 관계자 등 약 50명이 참여했으며, 산불 발생 초기 상황 전파부터 현장 지휘체계 구축, 진화자원 배치와 잔불 정리까지 실제 산불 대응 절차를 점검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 운영을 통해 기관별 역할을 명확히 하고 신속한 정보 공유와 현장 중심의 진화전략 수립 능력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주요 훈련은 산불상황관제시스템을 활용한 신고 접수 및 상황 전파, 통합지휘본부 설치와 상황판단회의, 기관별 진화전략 수립, 진화인력과 장비 배치, 산불진화 및 잔불 정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이번 합동훈련을 통해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종수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산불은 초기 대응과 유관기관 간 신속한 정보 공유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합동훈련을 통해 산불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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