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패트롤] 김천시-성주군-고령군

김천=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김천시가 지역 청년들의 자연스러운 만남을 돕기 위해 사명대사공원에서 1박 2일 동안 진행하는 청춘 만남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10일 김천시는 오는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사명대사공원 일원에서 '김천 청춘 시그널'을 열고 참가자 4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바쁜 일상으로 이성을 만날 기회가 부족한 청년들에게 자연스러운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 장기적으로는 지역 내 결혼·출산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 대상은 김천에 거주하거나 김천 소재 기업에 재직 중인 1987~1999년생 미혼 남녀다. 남녀 각각 20명씩 모두 40명을 선발한다. 여성 참가자는 모집 범위를 넓혀 대구·경북 생활권 거주자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김천 거주자와 김천지역 직장인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9월 10일부터 10월 9일까지다. 김천시청 홈페이지 새소식 게시판에서 신청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참가자는 10월 12일 개별 통보한다. 행사는 사명대사공원 내 한옥 숙박시설인 '솔향스테이'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도 일방적인 소개나 단순 매칭보다는 참가자들이 함께 활동하며 자연스럽게 서로를 알아가는 방식으로 구성했다. 플라워박스와 계절과일 케이크를 만드는 '취향 존중 원데이 클래스'를 비롯해 참가자 간 대화를 이어가는 매칭 토크 등이 마련된다. 1박 2일 동안 같은 공간에서 체험과 대화를 이어가며 참가자 간 친밀감을 높인다는 취지다. 지방 중소도시에서 청년 인구의 유출과 비혼·만혼이 인구 감소의 주요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김천시는 청년들의 만남과 교류 기회를 넓히는 프로그램을 인구정책과 연계해 추진하고 있다. 단순한 일회성 소개 행사를 넘어 지역에서 생활하는 청년들의 인적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지역에 대한 정착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을지도 관심을 모은다. 권영복 김천시 인구정책과장은 “바쁜 일상에서 인연을 찾기 어려웠던 청춘남녀들이 사명대사공원의 고즈넉한 풍경 속에서 소중한 인연을 만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성주군이 각종 재난 발생 때 신속한 초기 대응과 현장 소통 능력을 높이기 위해 재난안전통신망 실전 교육에 나섰다. 10일 성주군은 지난 9일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재난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재난안전통신망 '찾아가는 현장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재난안전대책본부 13개 실무반 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와 산불, 폭염 등 재난이 복합화·대형화되는 상황에서 부서 간 신속한 정보 공유와 현장 지휘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행정안전부 전문 강사가 진행했다. 재난안전통신망의 도입 배경과 운영체계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전용 단말기인 PS-LTE의 주요 기능과 사용 방법, 실제 단말기를 활용한 상호 교신 실습 등이 이어졌다. 특히 재난 현장에서는 상황 발생 직후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정보를 공유하느냐가 인명과 재산 피해를 줄이는 핵심 요소인 만큼, 성주군은 단순 이론교육보다 실제 장비 활용과 교신 능력 숙달에 중점을 뒀다. 재난안전통신망은 경찰·소방·지방자치단체 등 재난 대응 기관이 하나의 통신망을 통해 현장 상황을 공유하고 공동 대응할 수 있도록 구축된 국가 재난 통신체계다. 성주군 관계자는 “갈수록 복합화·대형화되는 재난 현장에서는 정확하고 빠른 소통이 군민 안전을 지키는 핵심"이라며 “재난안전통신망의 상시 활용 능력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어떤 위기 상황에서도 빈틈없는 대응 태세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성주군은 앞으로도 재난 담당자의 장비 활용 숙련도를 높이고 부서 간 현장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고령=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고령군이 제36회 '자랑스런 군민상' 수상자로 김외순·정상현·백준기씨를 선정했다. 10일 고령군은 지역사회 발전과 군민 화합에 기여한 인물을 대상으로 공적 심사를 벌여 선행·봉사 부문에 김외순씨, 문화·체육 부문에 정상현씨, 산업·경제 부문에 백준기씨를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자랑스런 군민상은 지역 발전에 힘쓴 군민이나 단체, 출향인을 발굴해 군민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군은 지난 7월 13일부터 8월 14일까지 읍·면장과 기관·단체장 등의 추천을 받아 심사를 진행했다. 선행·봉사 부문 수상자인 김외순씨는 우곡면 여성자원봉사회 회장과 한마음협동조합 이사장 등을 맡아 지역 내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왔다.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개선과 물품 지원, 성금 기부에 참여했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복지자원 연계에도 힘써왔다. 지역 복지안전망을 촘촘히 만드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문화·체육 부문의 정상현씨는 고령군게이트볼협회 전무이사와 운수면체육회 수석부회장 등을 맡아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주민 건강 증진에 힘써왔다. 전국 단위 생활체육대회와 교류 활동을 통해 고령을 알리는 데 기여했으며, 운수면 화암1리 이장과 이장협의회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청소년 선도와 취약계층 지원에도 참여했다. 치매안심마을과 복지 사각지대 지원 등 지역 봉사활동도 꾸준히 이어왔다. 산업·경제 부문 수상자인 백준기씨는 ㈜봉화산업 대표이사와 고령2일반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으로 활동하며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산업단지 운영 개선과 입주기업 지원을 통해 기업 활동 기반을 넓히는 한편 근로자 복지 증진에도 힘썼다. 외국인 근로자의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사회통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기부와 재능기부 등을 이어가며 기업과 지역사회의 상생에도 앞장섰다. 고령군 관계자는 “각자의 자리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헌신해 온 세 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군민들이 서로 격려하고 함께 성장하는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제36회 고령군 자랑스런 군민상 시상식은 오는 19일 제53회 대가야문화예술제 개막식과 연계해 열린다. 고령=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고령군이 졸업을 앞둔 지역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현장 중심의 취업캠프를 운영했다. 10일 고령군은 지난 8~9일 이틀간 경주 코오롱호텔에서 한국조리명장고등학교 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취업캠프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령군 일자리·청년창업지원센터가 주관했다. 캠프는 '2026년 청년일자리 로컬 솔루션 프로젝트'의 하나로 마련됐다. '꿈을 향한 플레이팅, 커리어 크리에이션 취업캠프'를 주제로 졸업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실제 취업 과정에 필요한 역량을 익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프로그램은 자기PR 스피치와 기업·직무 이해 교육, 취업전략 멘토링 등으로 구성됐다. 전문 강사진이 학생별 진로와 특성을 고려해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호텔 현장 탐방과 현직자 멘토링을 통해 학생들이 기업의 근무환경과 직무를 직접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현직 종사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과 취업 준비 과정, 입사 이후 필요한 실무 역량 등에 대한 정보도 공유했다. 조리 분야 특성화고 학생들에게는 교실 중심의 취업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호텔 산업 현장을 경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취업을 앞둔 학생들의 진로 선택을 돕고 입사 초기 현장 적응력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고령군은 기대하고 있다. 고령군 관계자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학생들이 자신감을 갖고 취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이번 캠프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진로와 취업 수요에 맞는 일자리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구미시 농특산물, 수도권 넘어 해외시장 노크

로컬푸드 페스타에 40개 농가·업체 참여…142개 품목 선봬 농협경제지주와 쌀 구매협약…6개국 바이어 수출상담도 구미=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구미시가 지역 농특산물의 소비시장을 수도권으로 넓히고 해외 판로까지 동시에 공략하고 나섰다. 단순한 직거래 장터를 넘어 대량 소비처 확보와 수출 상담까지 연계하면서 지역 농식품 유통망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 10일 구미시는 9~10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6 구미 로컬푸드 페스타'에 지역 40개 농가와 업체가 참여해 농·축산물과 가공식품 등 142개 품목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인 행사는 '구미가 키움! 구미(口味)가 당김!'을 슬로건으로 열렸다. 행사장에는 51개 부스가 마련돼 구미한우와 쌀, 멜론, 밀가리 등 지역 대표 농축산물을 비롯해 냉동김밥, 구슬떡볶이, 김치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 'G푸드'가 판매됐다. 추석을 앞두고 농특산물 소비가 늘어나는 시기를 겨냥해 가격 할인도 진행했다. 구미한우는 최대 29%, G푸드 제품은 최대 55% 할인해 수도권 소비자들의 구매를 유도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구미 출신 개그맨 이선민이 구미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 씨는 농특산물 깜짝 경매와 판매부스 인터뷰 등에 참여해 지역 농식품 홍보에 나섰다. 이번 행사의 무게중심은 현장 판매보다 '지속 가능한 판로 확보'에 실렸다. 구미시는 행사 기간 농협중앙회 경제지주와 쌀 구매협약을 체결했다. 재경구미시향우회와도 구미 농특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수도권 주요 기업과 기관, 단체, 출향인을 대상으로 명절 선물과 대량 구매 수요를 발굴하고 사전 예약과 현장 주문을 병행해 고정 거래처 확보에도 나섰다.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수출상담회도 함께 열렸다. 미국과 캐나다, 일본, 멕시코, 과테말라, 말레이시아 등 6개국 바이어와 지역 14개 업체가 참여해 1대 1 상담을 진행했다. 참여 업체들은 제품 특성과 가격 경쟁력 등을 설명하며 수출 가능성을 타진했다. 구미시는 이번 상담을 계기로 지역 농식품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농산물뿐 아니라 쌀·밀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의 수출 기반을 넓힌다는 구상이다. 행사장에서는 농특산물 판매 외에 관광과 고향사랑기부제, 귀농·귀촌 정책 등을 알리는 홍보 공간도 운영됐다. 구매 인증과 SNS 참여 이벤트를 통해 지역 농식품 판매와 도시 브랜드 홍보를 연계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좋은 농특산물을 생산하는 것만큼 안정적인 소비처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장의 구매가 재구매로, 첫 만남이 새로운 판로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시는 앞으로 수도권 직거래와 기업·기관 단체구매, 온라인 유통, 해외 수출상담을 연계해 지역 농특산물의 국내외 판로를 확대할 계획이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김천김밥축제, 서울서 ‘환승 없이’축제장까지…카카오 T 셔틀 달린다

잠실·사당·서울역서 축제장 직행…수도권 관광객 유치·교통혼잡 해소 '두 토끼' 10월 23~25일 직지문화공원·사명대사공원 일원…60여 종 김밥 한자리에 김천=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김천 대표 먹거리 축제로 자리 잡은 '2026 김천김밥축제'가 수도권 관광객 공략에 나선다. 서울 주요 거점에서 축제장까지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는 '카카오 T 셔틀'을 처음 도입하면서다. 10일 김천시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직지문화공원과 사명대사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김천김밥축제 기간에 카카오모빌리티와 협업해 수도권 직행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셔틀버스는 서울 잠실역과 사당역, 서울역 등 주요 거점에서 출발해 김천김밥축제 행사장까지 직통으로 운행된다. 기존에는 수도권 관광객이 KTX나 고속버스를 이용한 뒤 다시 축제장까지 별도 교통수단을 이용해야 했지만, 셔틀 도입으로 장거리 이동 과정의 불편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됐다. 김천시는 이번 서비스가 관광객 편의뿐 아니라 축제 기간 개인 차량 이용을 분산해 행사장 주변 교통혼잡과 주차난을 완화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셔틀 이용객은 '카카오 T' 애플리케이션의 '셔틀' 메뉴에서 원하는 날짜와 출발지를 선택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이용객에게는 김천김밥축제 공식 캐릭터인 '꼬달이' 키링도 제공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김천김밥축제는 단순한 지역 먹거리 행사를 넘어 전국 단위 관광형 축제로 외연을 넓히고 있다. 김천시는 특히 수도권과 외지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기 위해 교통 접근성을 축제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판단하고 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올해 김밥축제에는 전국 각지에서 더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카카오모빌리티와의 협업을 통해 수도권 방문객들이 장거리 이동 부담을 덜고 편리하게 김천을 찾아 축제를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축제 콘텐츠도 한층 확대된다. 행사장에는 김밥공장을 비롯해 전국 각지의 이색 김밥과 김밥쿡킹대회 수상작 등 60여 종 이상의 김밥이 선보인다. 먹거리뿐 아니라 김밥을 소재로 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김밥아트 전시·체험, 김밥열차, 공식 캐릭터 상품을 판매하는 '꼬달이 굿즈샵' 등 가족 단위 관광객과 젊은 층을 겨냥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김천시는 '김밥'이라는 대중적인 먹거리에 지역 관광자원을 결합한 축제 전략에 수도권 직행 교통망까지 더하면서 체류형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동시에 노린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되는 '카카오 T 셔틀'이 실제 수도권 관광객 증가로 이어질 경우 김천김밥축제가 지역 축제를 넘어 전국적인 먹거리 관광축제로 성장하는 데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영업점 14곳 줄었는데 직원 119명↑”…지방은행, 무슨 일이

지방은행에서 정규직 직원은 감소하고 계약직 직원이 늘어나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디지털 전환으로 영업점 수가 줄면서 일반 직원에 대한 수요는 줄어드는 반면 인공지능(AI) 전환(AX)에 따른 디지털 전문인력은 계약직 중심으로 늘어나고 있다. 은행들이 퇴직자를 계약직으로 재채용하는 방식도 기간제 근로자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 11일 각 은행 공시에 따르면 BNK부산·BNK경남·전북·광주은행·iM뱅크 등 5개 지방 거점 은행의 상반기 말 기준 정규직 직원 수는 9883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2명 감소했다. 반면 계약직 직원 수는 1740명으로 271명 증가했다. 계약직이 더 많이 늘어나며 총 직원 수는 1만1504명에서 1만1623명으로 119명 늘었다. 은행별로 보면 부산은행의 정규직은 2726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명 줄었지만, 기간제 근로자는 270명으로 60명 늘었다. 직원 수는 2996명으로 5명이 감소했다. iM뱅크는 정규직은 2660명으로 44명 줄어든 반면 기간제 근로자는 459명으로 42명 늘어나, 직원 수는 2명 감소한 3119명으로 나타났다. 경남은행과 전북은행은 기간제 근로자 증가 폭이 두드러졌다. 경남은행은 정규직(2070명)은 42명 감소한 대신 기간제 근로자(188명)는 51명 증가하며 직원 수(2258명)가 9명 늘었다. 전북은행 또한 정규직(975명)이 14명 줄어드는 동안 기간제 근로자(487명)가 90명 늘면서 직원 수는 76명 증가한 1462명을 기록했다. 광주은행은 정규직(1452명)이 13명, 기간제 근로자(336명)가 28명 늘어나 총 직원 수는 1788명으로 41명 증가했다. 이 같은 직원 구조 변화는 은행의 영업점 재편과 연결된다. 디지털 금융 이용이 확대되자 지방은행은 거점 지역이나 수도권 중심으로 지점을 정리하고 있다. 실제 5개 지방 거점 은행의 국내 영업점 수는 지난해 상반기 말 756개에서 올해 상반기 말 742개로 14개 줄었다. 지점 수는 576개에서 545개로 감소했는데, 출장소는 180개에서 197개로 확대되며 지점 축소에 따른 공백을 일부 메웠다. 출장소는 소규모 영업점으로 입출금, 통장·카드 발급, 공과금 납부 등 간단한 업무만 처리 가능하며, 배치 인력도 소수에 불과하다. 지점이 사라지고 운영 인력이 감소하며 영업점 운영에 필요한 정규직 직원도 줄어들고 있는 것이다. 반면 은행들은 AX 추진에 필요한 디지털 사업을 확대하는 과정에서 계약직 채용을 확대하고 있다. 디지털 사업 초기 단계에서는 경험과 기술력이 풍부한 전문계약직 인력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은행 관계자는 “디지털 금융, 데이터 인프라 구축 등 신사업 진행을 위한 관련 부서를 신설하면서 기간제 근로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지점장 등 정년퇴직자를 대상으로 재채용도 진행한다. 퇴직자는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추고 있어 영업점에 곧바로 투입될 수 있는 데다 정규직보다는 인건비 부담이 낮아 은행 입장에서는 효율적인 인력 운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특히 iM뱅크는 퇴직한 시중은행 지점장 등을 계약직으로 다시 채용하는 기업금융 전문 지점장(PRM)을 도입해 적극 활용하고 있다. 직접 기업을 찾아 대출을 영업하는 1인 지점장 형태로, iM뱅크의 기업금융 확대에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은행권 관계자는 “지방은행은 시중은행에 비해 디지털 전환 속도는 상대적으로 느리지만, 은행 전반의 변화 흐름을 피할 수는 없다“며 "AX가 가속화될수록 인력 구조 변화도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포스코 첫 부분파업 종료 “생산 차질 제한적”...2차 파업 불씨 여전

포스코 노동조합이 포항·광양제철소 일부 공장에서 진행한 창사 이래 첫 부분파업이 11일 오전 7시 종료됐다. 회사가 가용인력을 투입하면서 48시간의 파업 기간 생산과 납품에 미친 영향은 제한적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11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한국노총 금속노련 포스코노조는 지난 9일 오전 7시부터 포항제철소 2전기강판공장 3ZRM 라인과 광양제철소 산세공장 전 라인을 대상으로 벌인 부분파업을 예정대로 마쳤다. 노조 추산 약 120명이 참여한 이번 파업은 포스코가 1968년 창사한 이후 생산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된 첫 파업이다. 포항 3ZRM은 전기차 구동모터 등에 쓰이는 무방향성 전기강판을 압연하는 설비이며, 광양 산세공장은 열연강판의 산화물을 제거해 냉연공정으로 보내는 전처리 시설이다. 포스코는 파업 기간 가용인력과 단체협약상 협정근로자를 투입해 해당 라인을 정상 가동했다. 회사 측은 생산량 감소나 고객사 납품 차질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는 회사 측 판단으로, 구체적인 생산·출하 실적은 공개되지 않았다. 첫 파업은 큰 생산 차질 없이 끝났지만 노사 간 임금협상은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노조는 기본급 7.1% 인상과 영업이익에 연동한 격려금 등을 요구하고 있다. 회사는 기본급 2% 인상과 350만원의 일시금 지급안을 제시했지만 지난 3일 제7차 본교섭에서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포스코노조는 11일 오전 7시 48시간의 1차 부분파업을 마치고 현장에 복귀했다. 노조는 15일까지 정상근무한 뒤, 회사가 전향적인 수정안을 내놓지 않으면 오는 16일부터 120시간 동안 2차 부분파업을 벌이겠다는 방침이다. 김성호 포스코노조 위원장은 “전향적인 제시안이 오면 언제든 대화할 수 있다"면서도 2차 파업이 시행되면 생산 차질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포스코도 노조와 소통하며 앞으로 닷새 동안 임금협상 타결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2차 파업 전 회사가 수정안을 제시하거나 노사가 본교섭을 재개할지가 향후 갈등의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전지성 기자 jjs@ekn.kr

이동하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장 취임…“지역 디지털 혁신 거점 도약”

대구시·과기정통부 정책 공조 강화…지역 ICT·콘텐츠기업 성장 지원 대학·연구기관과 '원팀' 지·산·학 생태계 구축…비수도권 최대 D-콘텐츠 생태계 목표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지역 소프트웨어(SW)·정보통신기술(ICT)과 디지털 콘텐츠 산업 육성을 이끌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DIP) 제11대 원장에 이동하 박사가 취임했다.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은 10일 대구 수성알파시티 SW융합기술지원센터에서 제11대 이동하 원장 취임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이날 취임식을 시작으로 공식 업무에 들어가 지역 디지털 산업 경쟁력 강화와 기업 성장 지원, 산·학·연 협력 생태계 확대 등 DIP의 주요 사업을 이끌게 된다. 이 원장은 취임사에서 대구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간 긴밀한 정책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ICT·디지털 콘텐츠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DIP가 실질적인 '성장 사다리'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대학과 연구기관, 기업이 개별적으로 움직이는 기존 협력 방식에서 한발 더 나아가 지역 혁신 주체들이 '원팀(One-Team)'으로 움직이는 실질적인 지·산·학 협력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도 제시했다. 문화와 첨단기술을 결합한 디지털 콘텐츠 산업 육성에도 역량을 집중한다. 이 원장은 지역이 보유한 문화·콘텐츠 자원과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등 디지털 기술을 융합해 대구를 비수도권 최대 규모의 'D-콘텐츠' 생태계로 성장시키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이를 통해 DIP를 지원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에 머물지 않고 지역 기업이 사업과 기술 개발 과정에서 가장 먼저 찾는 파트너이자 지역사회가 신뢰하는 디지털 혁신 거점으로 발전시키겠다는 방침이다. 이 원장은 산업계와 연구기관, 대학을 두루 거친 현장형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경북대학교를 졸업한 뒤 LG전자 소프트웨어연구실 연구실장을 거쳐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책임연구원과 산학협력단장, 산학협력중점교수 등을 역임했다. 대한임베디드공학회 학회장을 맡아 관련 산업과 학술 분야 발전에도 참여했으며,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선임직 이사를 지내는 등 DIP의 조직과 지역 디지털 산업 현안에 대한 이해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산업 현장의 기술개발 경험에 대학·연구기관의 연구 및 산학협력 경험까지 갖춘 만큼 지역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사업화, 인재 양성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데 역할을 할 것으로 DIP는 기대하고 있다. 제11대 원장 선임은 공개모집과 심사를 거쳐 이뤄졌다. DIP 원장추천위원회는 지난 7월 15일부터 30일까지 제11대 원장 후보자를 공개 모집했으며 모두 9명이 지원했다. 원장추천위원회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류전형과 면접·발표 전형을 진행한 뒤 최종 후보자 2명을 이사회에 추천했고, 이사회는 이동하 박사를 제11대 원장 후보자로 선임했다. 신임 원장 취임을 계기로 DIP가 대구의 디지털 산업 구조 전환 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할지도 관심을 끈다. DIP는 대구시 출연기관으로 지역 소프트웨어와 IT, 문화콘텐츠 산업 진흥을 비롯해 관련 기업 육성과 기술 경쟁력 강화 등을 지원하고 있다. 최근에는 산업 전반에 걸쳐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전환이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AI·디지털 산업 육성과 기업 지원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수성알파시티와 동대구벤처밸리를 주요 거점으로 지역 디지털 기업의 성장 기반을 확대하고 기술개발과 사업화, 인재 양성, 산·학·연 협력 등을 연계해 대구의 디지털 산업 생태계를 고도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동하 원장은 “대구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정책 방향에 발맞춰 지역 ICT와 디지털 콘텐츠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 사다리가 되겠다"며 “대학·연구기관과 원팀으로 협력해 실질적인 지·산·학 생태계를 완성하고, 기업이 가장 먼저 찾는 파트너이자 지역이 신뢰하는 혁신 거점으로 DIP를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패트롤] 군포시의회-부천시의회-안산시의회-하남시의회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의회가 금정역 개발사업 일정과 재원 관리, 남부기술교육원 이전 부지 활용 등 주요 도시 현안을 집중 점검했다. 대야지하차도와 금정고가교 등 시민 안전과 직결된 시설의 관리 실태도 살폈다. 군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제289회 정례회 제4차 행정사무감사를 열어 도시주택국 소관 업무를 점검했다. 금정역 일대 개발사업과 관련해 이동한-신경원-이혜승 의원은 금정역 남-북부 역사 통합 개발과 GTX-C, 복합환승센터 등 여러 사업이 동시에 추진되는 만큼 일정과 재원을 하나의 계획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회의에서 약 472억원으로 제시된 군포시 부담 규모를 사업별로 자세히 따지고, 국가-한국철도공사(코레일)-GTX 사업자-경기도 등 관계기관의 분담 가능성을 적극 검토하라고 요구했다. 사업별 추진 일정도 하나의 공정표로 관리해 지연이나 충돌을 줄여야 한다고 주문했다. 남부기술교육원 이전 부지와 인근 지역 개발 방향도 주요 현안으로 다뤄졌다. 이동한-박상현(라선거구) 의원은 이전 부지와 인근 지역을 별개로 접근하기보다 연계 또는 통합 개발 가능성을 법률-사업적 측면에서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개발 현안 점검에 이어 시민 안전과 직결된 도로 시설 관리 문제도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장경민-이동한-신경원-이혜승-정해동 의원은 대야지하차도와 금정고가교의 안전관리 실효성을 따졌다. 대야지하차도는 감사원 지적을 계기로 방재시설 보완에 앞서 과업 지침 적용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한 원인을 확인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연결시설 전체를 대상으로 통합 안전 검증을 시행하고, 필요한 시설과 사업비-재원-완료 시기 등을 담은 이행계획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금정고가교의 반복적인 파손 문제도 점검했다. 1982년 준공된 금정고가교에선 지난 6월 콘크리트 조각 낙하에 이어 7월 상판 파손이 발생했다. 군포시의원들은 정기 안전 점검에도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견하지 못한 원인을 살피고, 2008년부터 시행된 15톤 이상 차량 통행 제한의 관리-단속 실태도 점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장기적으로는 재가설에 필요한 재원과 대체교통 대책을 미리 준비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한편 군포시의회는 11일까지 군포시와 관계기관을 대상으로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이어간다. 회의 영상은 군포시의회 누리집(gunpocouncil.go.kr)과 유튜브(youtube.com/@gunpocouncil)에서 볼 수 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박병권 부천시의회 의장은 9일 부천아트벙커B39에서 열린 2026 아트부천 개막식에 참석해 지역 예술인을 격려하고 행사 개최를 축하했다. 개막식에는 고형재 한국예총 부천지회장을 비롯해 지역 예술인과 문화예술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했으며, 올해의 작가상과 어린이 드로잉상 시상, 축하공연, 전시 관람 등이 진행됐다. 박병권 의장은 축사에서 “소각장이던 이곳이 재생을 거듭해 오늘날 예술공간으로 거듭난 모습을 보니 뜻깊다"며 “행사를 준비해 주신 고형재 회장님과 관계자 여러분, 작품을 선보인 작가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세대와 장르가 어우러진 작품을 통해 부천 시각예술의 다채롭고 눈부신 저력을 느낄 수 있었다"며 “부천시의회도 지역 예술인이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창작 여건을 살피고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는 데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예총 부천지회가 주최한 2026 아트부천은 '지역 시각예술 비상(飛上)의 서막'을 주제로 오는 13일까지 부천아트벙커B39에서 열린다. 회화-사진-만화-조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부천 작가 100여명이 참여해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부천희망재단과 협업해 참여 작가들이 작품 판매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고, 이를 지역 시각예술 생태계에 다시 투자하는 '예술과 공익의 만남'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의회 재정문화위원회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제29회 부천국제만화축제와 2026 경기국제웹툰페어 준비 상황을 지난 2일 사전 점검하고 성공적인 개최와 지역 연계 방안을 싱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윤단비 위원장과 배용철 부위원장을 비롯해 최의열-장성철-강은주-김정화-나슬기-유승현-조선미 의원이 함께해 축제 주요 프로그램과 시민 참여, 기업-대학 협력, 지역 상생사업 등 행사 전반의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제29회 부천국제만화축제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한국만화박물관 일원에서 열린다. 특히 올해는 2026 경기국제웹툰페어가 17일부터 19일까지 부천 웹툰융합센터에서 개최돼 시민 중심 만화축제와 산업 중심의 웹툰페어가 연계해 진행된다. 재정문화위원들은 두 행사가 비슷한 시기에 열리는 데 그치지 않고 관람객 유입과 웹툰 산업 교류, 지역경제 활성화, '만화도시 부천'의 브랜드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연계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윤단비 위원장은 “만화축제와 경기국제웹툰페어가 함께 열리는 만큼 시민 축제와 콘텐츠 산업이 서로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행사 성공적인 개최를 넘어 부천의 문화-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용철 부위원장은 “만화도시 부천에 걸맞게 축제 기간에만 그치지 않고 지역 곳곳 행사와 만화를 상시 연계해 시민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만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재정문화위원회는 앞으로도 부천국제만화축제와 경기국제웹툰페어가 시민 참여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콘텐츠 산업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의회가 제305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이재복 의원이 대표 발의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부동산 경기 활성화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건의안은 장기화된 경기 침체와 고금리 기조, 소비 위축으로 서민과 중산층은 물론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경제적 어려움이 극심한 상황이라며 투기수요 억제를 위해 도입된 획일적인 대출 규제가 오히려 실수요자의 정상적인 주택 거래마저 가로막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부동산 거래가 위축되면서 중개업을 비롯해 건설-인테리어-설비업, 금융업, 이사업체, 청소업체 등 연관 산업 전반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는 자영업자-소상공인의 매출 감소와 골목상권 침체로 직결되고 있다는 것이다. 아울러 LTV-DTI-DSR 등 각종 대출 규제가 복합적으로 적용되면서 담보가치가 충분한 경우에도 소득 기준 등 제약으로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지 못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안산시의회는 중앙정부에 △10억원 이하 부동산에 대해서는 LTV-DTI-DSR 등 대출 규제를 즉각 철폐하고 담보가치를 중심으로 심사하고 △기준금리를 최소 1.0% 수준까지 단계적으로 인하해 서민과 중산층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부동산 시장 조속한 정상화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건의안을 대표 발의한 이재복 의원은 11일 “지금 규제를 위한 규제가 아니라 국민 삶을 지키고 민생경제를 회복시키는 정책이 필요하다"며 “중앙정부는 부동산 시장 침체가 시민에게 미치는 어려움을 외면하지 말고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여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채택된 촉구 건의안은 국무총리실과 국회, 국토교통부, 재정경제부 등 관계기관에 송부될 예정이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의회가 제305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안산시 경제자유구역 도약을 위한 신분당선 수원-의왕-군포-안산 연장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 건의안은 김진숙 의원이 대표 발의했다. 신분당선 연장은 신분당선을 광교역에서 수원-의왕-군포를 거쳐 안산 반월역까지 잇는다. 총연장 14.54km 구간에 정거장 7곳을 신설하며 총사업비는 약 1조 6000억원이 소요된다. 반월역은 수도권 전철 4호선과 환승 연계되도록 계획됐다. 이 사업은 2022년 군포시의 사전타당성 용역 착수를 시작으로 2024년 안산시와 군포시의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및 광역교통 시행계획 건의, 올해 7월 지역 국회의원-경기도의원-주민단체 공동 기자회견, 지난달 4개 지자체 공동건의문 마련 및 국토교통부-경기도 송부 등 과정을 거쳤지만 아직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지 못했다. 이에 따라 건의안은 신분당선 연장선 사업을 단순한 경제적 수치만으로 판단해선 안 된다며 안산경제자유구역 성공 필요조건으로 꼽았다. 안산은 안산사이언스밸리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계기로 전통적인 제조업 중심 산업구조에서 인고지능(AI)-로봇 등 첨단산업 중심으로 전환을 준비하고 있고, 이런 전환의 성패는 우수 기업 유치와 청년 인재 유입에 달려있다고 주장했다. 김진숙 의원은 10일 “안산은 그동안 동서축 철도 인프라 부족으로 도시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제약을 받아왔다"며 “시민 불편 해소와 경제자유구역 성공적 추진을 위해 신분당선 연장선이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의회는 채택된 건의안을 국무총리실과 국회, 국토교통부, 경기도 등 관계기관에 송부할 예정이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정혜영 하남시의회 의원은 제35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미사호수공원 음악분수 및 워터스크린 설치사업' 반복적인 예산 편성을 강하게 비판하며 이현재 하남시장에게 예산 재편성 근거와 재원조달 계획을 시민 앞에 직접 밝히라고 촉구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 정혜영 의원은 “집행부는 2023년 말 59억원 규모 사업을 제출하면서 중기지방재정계획 등 기본적인 사전 절차조차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다"며 “하남시의회는 2024년 실시설계용역비 1억원을 승인하는 대신 공사비 58억원을 삭감하고, 수질개선 효과와 유지관리비, 상권 활성화에 대한 객관적인 분석자료를 요구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외부 재원 확보가 무산돼 사업비를 전액 시비로 부담해야 하는 상황으로 바뀌었음에도, 하남시의회가 요구한 객관적인 검증자료와 구체적인 재원조달계획은 제출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정혜영 의원은 “사업 재정 여건이 완전히 달라졌다면 전체 계획과 재원 조달 방안을 원점에서 재검토가 정상적인 행정"이라며 “그런데도 최소한 자료 보완조차 없이 지난달 삭감된 예산을 불과 한 달 만에 다시 추경안 편성은 하남시의회 결정을 사실상 무시한 처사"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음악분수 사업을 심의한 지 한 달도 되지 않았는데 예산안을 올릴만큼 긴급 재난사업인가"라며 “하남시의회에서 삭감되면 다시 올리고, 통과될 때까지 반복해서 밀어붙이는 것이 하남시장이 말하는 시의회 존중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특히 상권 활성화 효과에 대해서도 “분수대 하나 설치한다고 상권이 저절로 살아나지는 않는다"며 “방문객이 실제 상가 이용과 소비로 이어지도록 동선을 설계하고 주차-교통 대책까지 포함한 종합적인 상권 활성화 전략이 함께 제시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김포시의회-의정부시의회-파주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의회 환경경제위원회는 지난 9일 동국대학교 고양바이오메디캠퍼스에 방문해 '인프라 고도화 사업' 추진 현황과 '인공지능(AI) 기반 대학 과학기술 혁신사업'에 대한 보고를 받고 첨단 연구시설을 점검했다. 이날 사업보고회에는 신인선 위원장, 고덕희 부위원장 등 환경경제위원들과 동국대학교 성정석 부총장, 김동억 의과대학 교수(인프라 고도화 사업 책임자), 김진식 BMC창업보육센터장(AI 기반 대학 과학기술 혁신사업 책임자), 고양시 자족도시실현국 및 전략산업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환경경제위원회는 먼저 동국대가 추진 중인 '2025년 교육부 기초과학역량강화사업(인프라 고도화 사업)'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해당 사업은 고가의 첨단 연구개발(R&D) 장비를 구축하고 개방형 운영체계를 마련해 세계적 수준의 혁신 연구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작년부터 시작됐고, 오는 2030년까지 사업비 84억700만원 규모(시비 연 1억)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어 '초고도 복잡계 해석 AI 기반 정신질환 인과추론 연구센터' 사업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이는 대규모 과학기술-AI 인프라와 대학 연구력을 결합해 우울증, 조울증 등 정신질환 발병과 재발, 자살위험 등을 예측하는 AI 기술을 개발하는 국가 연구사업으로, 올해 9월부터 6년간 총사업비 124억5000만원 규모(시비 총 1.5억)로 추진될 예정이다. 보고회 이후 환경경제위원회는 동국대 HDI 연구소에 가서 첨단 연구장비와 연구시설을 둘러보며 사업 추진 현황을 확인했다. 환경경제위원들은 연구 성과가 지역산업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산학협력 및 연구 성과 활용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신인선 환경경제위원장은 “동국대가 보유한 우수한 연구력과 첨단 인프라가 고양시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덕희 부위원장도 “환경경제위원회는 지역 대학과 협력을 통해 미래산업 육성과 연구개발 기반 확충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의회 환경경제위원회는 앞으로도 관내 대학과 연구기관, 기업 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고양 자족도시 실현과 미래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의정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유매희-김재상 김포시의회 의원이 공동 발의한 '김포시 환경교육 활성화 및 지원 조례안'이 제27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상위법인 '환경교육 활성화 및 지원 법률' 개정으로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에 지역 환경교육계획 수립 의무가 부여됨에 따라 김포시 여건에 맞는 환경교육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학교와 지역사회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발의됐다. 특히 기후위기 대응과 재생에너지 전환, 쾌적한 환경 구현 등을 위해 시민이 환경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가치관을 갖추고 일상생활에서 환경보전을 실천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환경교육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지역 환경교육계획 수립을 비롯해 △환경교육위원회 관련 사항 △학교 및 사회환경교육 활성화 사항 △환경교육센터 지정 및 운영 사항 △환경교육 활성화 위한 백서 및 우수 사례 관련 사항 등을 규정했다. 유매희-김재상 의원은 10일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지역 환경교육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시행하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환경교육을 활성화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시민의 환경에 대한 인식과 실천 역량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환경도시를 만들어 가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입을 모았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의회 조세일 의장과 이규헌 의원은 지난 8일 관내 주요 청년 공간을 차례로 들러 청년과 적극적인 현장 소통에 나섰다. 이날 의정부시의원들은 경기북부청년지원센터, 의정부시청년센터 청년공감터, 의정부시 청년다락방 등 청년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 3곳에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청년이 직접 이용하는 시설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현장에서 체감하는 어려움과 정책 수요를 청취해 청년정책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의정부시의원들은 각 시설을 둘러본 뒤 청년협의체 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오는 19일 열릴 예정인 '청년의날 축제' 관련 세부 사항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축제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행사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조세일 의장은 간담회에서 “오는 19일 열릴 청년의날 축제가 의정부 청년들이 마음껏 잠재력을 발산하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의정부시의회는 '함께 만드는 의정부, 행동하는 의회'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앞으로도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펼치며 청년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 보호를 위한 지역사회 역할이 중요해지는 가운데 파주시가 시민 관심과 보호자 책임, 예방 교육 강화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한다. 파주시의회는 이정은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제1차 정례회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원안 가결했다. 이번 조례안은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 보호를 위해 시민과 보호자의 책임을 보다 명확히 하고 예방 교육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안에는 △파주시민이 아동학대 범죄를 알게 됐거나 의심되는 경우 파주시장이나 수사기관 등에 신고할 수 있도록 하는 사항 △보호자가 아동에게 신체적 고통이나 폭언 등 정신적 고통을 가하면 안 된다는 의무 규정 △기존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에 대한 교육 등'을 '아동학대 예방 교육 등'으로 변경해 교육 범위를 확대한 내용 등이 담겼다. 이번 개정은 아동학대 대응을 특정 신고 의무자 중심에서 지역사회 전반의 예방중심체계로 넓혔다. 시민 관심과 보호자 책임, 예방 교육 강화를 통해 보다 더 촘촘한 아동보호 체계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정은 의원은 10일 “아동학대는 사후 대응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한 지역사회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아동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더욱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의회는 제266회 제1차 정례회 문화환경위원회에서 이혜정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청년농어업인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가결했다. 이혜정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도농 복합도시로 성장한 파주는 북파주 농어업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청년층 유입을 시급한 과제로 꼽아왔지만 영농-영어 초기의 자본 부족, 전문 기술 부재, 판로 개척 어려움 등으로 인해 청년이 지역에 정착해 농어업에 종사하는 데 상당한 장애를 겪어 왔다"며 조례 제정 필요성을 피력했다. 조례안 주요 내용으로는 청년농어업인의 지속가능한 육성을 위한 파주시장 책무를 명확히 하고, 특산물 안정적인 생산과 유통을 도모하기 위한 청년농어업인의 구체적인 역할을 규정했다. 또한 영농-영어 초기 단계에서 겪는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착 창업 지원금을 지급하는 한편,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기술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하는 정착 지원 방안을 담았다. 아울러 농어업 기반시설 및 자재 지원은 물론 청년농어업인의 독자적인 브랜드 개발과 네트워크 구축, 안정적인 유통-판매 채널 확보에 이르기까지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인프라 및 유통 지원책을 체계적으로 포함했다. 이혜정 의원은 10일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영농-영어 초기에 청년이 겪는 경제-기술적 진입장벽을 낮추고,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청년농어업인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청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도전이 파주시 농수산물 부가가치를 높이고 나아가 정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는 강력한 미래 성장동력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군포시-부천시-안양시-의왕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신계용 과천시장은 10일 시청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과천 미래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법무부 이전계획은 과천시와 충분한 사전 협의 없이 발표됐다며 이에 대한 재검토와 공식 협의체 구성을 촉구했다. 또한 정부과천청사 미래 활용 위한 연구용역 투명한 공개를 비롯해 △중앙정부-과천시 공식 협의체 구성 △법무부 이전 추진 시 '선 대체기관 확정, 후 이전' △과천 곳곳에서 추진되는 국가정책에 대한 도시 차원의 종합적인 검토를 요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신계용 시장은 “국가균형발전이란 국가적 방향 자체를 반대하지 않는다"며 “그러나 과천 미래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정작 과천시와 시민이 배제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법무부 이전계획 원점 재검토가 과천시 기본 입장인데 그럼에도 정부가 이전을 추진한다면, 과천의 행정-자족기능을 유지할 수 있는 중앙행정기관 또는 이에 상응하는 국가 핵심 기능 기관을 먼저 확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과천시는 앞으로 대통령과 국무총리, 행정안전부 등 관계 부처에 면담을 요청하고, 과천 미래 자족기능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요구할 계획이다. 아울러 과천시민, 과천시의회 등 지역사회와 협력해 공동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6년 대한민국 도시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정책 분야 기후변화(에너지 전환) 부문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는 기존 도시 인프라를 활용한 에너지 전환과 시민 체감형 기후변화 대응 정책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국토 계획 및 이용 법률'에 따라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지속가능성과 생활 인프라 수준 등 도시정책 추진 성과를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제도다. 이 중 우수정책 분야는 도시재생, 기후변화 등 분야별 정책 추진 성과를 평가한다. 군포시는 이번 평가에서 기존 도시 생활공간과 인프라를 기후변화 대응에 접목하고, 에너지 전환과 시민 체감형 정책을 추진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표적인 우수 사례로는 지하차도를 활용한 태양광 발전시설 구축이 꼽혔다. 군포시는 대야지하차도와 삼성지하차도 기존 도로 시설물에 1329kW 규모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해 연간 약 1490MWh의 재생에너지를 생산하고 있다. 특히 이 과정에서 민간투자와 경기도 공모사업을 통해 외부 재원 86억원을 확보해 군포시 재정 부담을 줄인 점도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었다. 이상기후에 대비한 생활밀착형 안전 정책도 긍정적인 평가를 견인했다. 군포시는 폭염 대응 사업인 '군포 얼음땡'과 한파 대응 사업인 '군포 핫뜨거'를 추진하는 등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기후대응정책을 도시 전반으로 확대했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11일 “이번 수상은 군포가 지닌 다양한 자원과 인프라를 활용해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해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정책을 꾸준히 발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동훈 부천시 수도자원국장은 10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베르네천 물고기 폐사 관련 언론 브리핑'에서 현장 조치와 원인조사 진행 상황, 향후 대응계획에 대해 밝혔다. 지난 6일 오정구 여월 베르네천에서 거품과 물고기 폐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한 뒤 부천시는 즉시 관계부서 합동으로 현장 확인과 방제 작업에 착수했다. 수질검사 결과 중금속은 검출되지 않았고, pH는 5~6으로 확인됐다. 물고기 폐사 원인은 전문기관에서 조사 완료 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따라 부천시는 하천 청소와 폐사 어류-오염물질 수거를 진행하고, 오염방지망과 흡착포를 6곳에 설치해 오염물질 확산을 막았다. 혼입수 유입이 의심되는 지점에는 차단막과 임시 차수벽을 설치했다. 양수기를 활용해 혼입수를 오수관으로 우회 배수하는 등 하천 유입 차단 조치도 시행했다. 조용익 부천시장도 신고 당일 현장을 찾아 대응 상황을 살피고 철저한 원인 규명과 신속한 후속 대응을 주문했다. 부천시는 지난 7일 오염물질의 하천 유입경로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까치울정수장 방향 유입 관로의 응집제 유출 가능성을 확인하고, 관련 조치를 시행했다. 이에 따라 정수장 누출수의 외부 유출경로를 즉시 차단하고, 약품 혼입수를 회수하고 있다. 이어 매설 약품공급배관 인근을 굴착해 배관과 주변부를 조사한 결과 10일 오전 파손 부위를 확인했다. 현재 해당 관로를 폐쇄하고 후속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부천시는 6일과 7일 베르네천 하천수와 상류지역 대조 시료를 채취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정밀 수질검사를 의뢰했으며, 먹는물검사기관을 통한 하천 수질 모니터링도 병행하고 있다. 현재 까치울정수장의 정수처리 공정은 정상 운영 중이며, 수돗물 생산과 공급도 차질 없이 이뤄지고 있다. 수돗물 안전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관련 시설 점검과 수질 관리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정수장 주변 지하수 관정 3곳의 pH를 측정한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부천시는 베르네천과 주변 지하수에 대한 수질 모니터링을 이어가는 한편, 수생생물 활동 상태도 지속해 살필 계획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도서관이 2026년 올해의책을 대상으로 '2026년 제5회 북튜브-서평 공모전'을 개최한다. 독서문화를 확산하고 시민의 창작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서다. 2026년 안양시 올해의책은 △일반분야 '안녕이라 그랬어(김애란)' △청소년 분야 '내가 없던 어느 밤에(이꽃님)' △어린이 분야 '건전지 엄마(강인숙-전승배)'가 선정된 바 있다. 공모 분야는 선정 도서를 소개하는 영상 콘텐츠인 북튜브와 독자의 감상을 담은 서평 두 가지 분야이며, 공모전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는 내달 12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수상작이 결정된다. 수상작은 안양시도서관 공식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등 홍보 채널을 통한 온라인 전시로 감상할 수 있으며, 안양시 도서관에서 발간하는 각종 홍보자료 제작에 활용된다. 안양시도서관장은 10일 “시민이 독서를 통해 느낀 감동을 자유롭게 펼쳐 보이길 바란다"며 “이번 공모전이 서로의 독서 세계를 이어주는 소통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6 북튜브-서평 공모전 관련 세부 사항은 '안양시 도서관 누리집 내 도서관 소식(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2026년 제34회 의왕시민대상 공적심사위원회'를 열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부문별 모범시민 6명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 의왕시민대상은 지역발전에 성실히 봉사한 시민에게 수여되는 의왕시 최고 권위 상으로, 매년 의왕시는 부문별 수상자를 발굴, 시상하고 있다. 의왕시는 7월6일부터 한 달 동안 6개 부문(사회봉사, 효행, 문화예술, 체육, 교육-환경-보건, 지역발전) 후보자를 공모했으며, 접수된 총 18명 후보 중 심사를 거쳐 최종 6명을 수상자로 확정했다. 올해 의왕시민대상 수상자는 △사회봉사 부문 최승규(61세-남) △효행 부문 최정숙(67세-여) △문화예술 부문 공인숙(66세-여) △체육 부문 윤미숙(61세-여) △교육-환경-보건 부문 강철호(60세-남) △지역발전 부문 오문경(63세-남)이다. 최승규씨는 청계동 주민자치위원장, 한국자유총연맹 의왕시지회장 등 주요 단체 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발전을 이끌어왔다. 특히 '힐링 페스티벌 행복한 동행', '청소년 문화활동 데이' 등을 추진하며 주민 화합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공헌을 높이 평가받았다. 최정숙씨는 한국치매예방협회 의왕시지회장, 부곡동 주민자치위원회 분과장 등 교육-복지 단체에서 활동했다. 현재 실버인지건강학교 교장으로서 치매 예방 교육 및 인지놀이 지도자 양성 등을 추진하며 노인복지 향상과 경로효친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공인숙씨는 (사)한국미술협회 의왕시지부장이자 서양화가로서 25년간 창작 활동을 이어왔다. '사랑나눔전' 기부와 재능 기부 미술교육, 백운예술제 참여, 지역 예술인 육성 등을 통해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에 기여해 왔다. 윤미숙씨는 2002년부터 의왕시볼링협회 재무이사 및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지역 볼링 발전과 시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우수 선수 발굴-육성과 동호회 활동을 지속 지원해 의왕시가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데 이바지했다. 강철호씨는 내손1동 새마을지도자회장 및 의왕시 해병대전우회 기동대장으로서 왕송호수 수중 정화와 산악 안전 캠페인을 추진하며 환경보전에 기여했다. 또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등을 역임하며 소방시설 지원, 심폐소생술 교육, 안전 순찰 등 시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봉사를 지속해 왔다. 오문경씨는 미소나눔 대표 및 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서 사랑의 집 고치기, 긴급 수리, 독거노인 심리지원 등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과 복지 증진에 공헌했다. 아울러 청소년 범죄예방 의왕지구협의회 수석부회장으로서 야간순찰, 멘토링, 장학금 지원 등 청소년 선도와 지역 안전망 구축에 기여했다. 한편 의왕시는 내달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릴 '시민의날 기념식'에서 수상자 6명에게 시민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성제 의왕시장은 지난 8일 국회의사당 국토교통위원장실에서 유의동 국회 국토교통위원장과 만나 위례~과천선 의왕 연장사업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적극 지원과 관심을 요청했다. 위례~과천선 의왕 연장(안)은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돼 추진 중인 위례~과천선을 의왕-군포-안산 신도시와 접하는 의왕역까지 연장하는 사업으로, 동탄~인덕원선 및 GTX-C 노선 등 현재 추진 중인 광역철도와 연계해 수도권 철도 네크워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사업으로 평가된다. 이날 면담에서 김성제 시장은 '위례~과천선 의왕 연장'이 의왕-군포-안산 신도시 등 중앙정부 주택공급사업이 밀집된 수도권 서남부의 교통체계를 완성하는 핵심 노선이 될 것이라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해당 노선이 반영돼야 하는 당위성을 설명했다. 이어 “의왕에는 의왕-군포-안산 3기 신도시 외에도 청계2-고천-초평-월암-오전왕곡 지구 등 국가적 주택공급 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며 “대규모 주택공급에 걸맞은 교통 인프라를 갖추려면 위례~과천선 의왕 연장 실현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유의동 국토교통위원장은 이에 대해 “국가철도망 계획 재정 규모 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위례~과천선 의왕 연장 등 의왕시 주요 철도 현안이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김성제 시장은 의왕시 철도 현안으로 △국철1호선 월암역 신설 △동탄~인덕원선 왕곡역 신설 필요성도 유의동 위원장에게 설명하고 협조를 구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경기도의회-경기도교육청-경기도 특사경-경기콘텐츠진흥원

감염병 표본감시 교육 190여 명 참여…'칸디다 오리스 감염증' 감시대상 추가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인플루엔자 표본감시기관을 올해 31개 시군 239개소로 확대하고 감염병 감시체계 강화에 나섰다. 경기도는 감염병 표본감시 역량과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2026년 경기도 감염병 표본감시 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교육은 도내 주요감염병 및 의료관련감염병 표본감시 의료기관과 시군 보건소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3일 남부권과 10일 북부권에서 진행됐으며 총 190여 명이 참석했다. 표본감시는 감염병 발생 현황을 지속적으로 수집·분석해 유행 양상을 파악하고 방역정책에 활용하는 감시체계다. 표본감시기관이 제4급감염병 환자 발생 등을 신고하면 시군·도·질병관리청이 자료를 분석해 유행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관련 정책에 반영한다. 경기도의 주요감염병 표본감시기관은 519개소다. 이 가운데 인플루엔자 표본감시기관은 지난해 23개 시군 79개소에서 올해 31개 시군 239개소로 늘어나 도내 전 시군을 대상으로 감시체계를 갖추게 됐다. 의료관련감염병 감시대상도 기존 4종에서 5종으로 확대됐다. 의료기관 내 전파와 집단발생 가능성이 있는 '칸디다 오리스(Candida auris) 감염증'이 올해 새롭게 포함됐다. 교육에서는 △2026년 주요감염병 및 의료관련감염병 표본감시 관리사업 안내 △의료관련감염병 집단발생 대응 △장관감염증의 이해 △주요 호흡기 감염병의 최신 동향과 대응 등이 다뤄졌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인플루엔자 표본감시기관 확대와 칸디다 오리스 감염증 추가에 따라 감시체계가 강화됐다며, 관계기관과 협력해 감염병 유행을 신속히 파악하고 감시·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이겠다고 밝혔다. 직접 방문해 안내·상담 인력 문제 지적…KOTRA 연계·디지털·AI 기반 수출 지원 제안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전석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3)이 중국 상하이 경기비즈니스센터(GBC)의 운영 실태를 지적하며 해외 수출 지원체계의 재검토와 GBC 통폐합을 촉구했다. 전 의원은 9일 열린 제393회 임시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국제협력국 업무보고에서 지난 7월 중국 상하이(상해마트)에 위치한 상하이 GBC를 직접 방문해 확인한 운영 상황을 제시했다. 전 의원에 따르면 당시 상하이 GBC는 건물 내 위치를 알리는 안내 문구가 없었으며, 방문 당시 중국인 직원 1명만 자리를 지키고 한국인 및 수출 상담 담당 인력은 '외근'을 이유로 부재했다. 타 지자체가 상품 전시관과 상시 상담 인력을 운영하는 것과도 차이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GBC는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다. 지난해 각 사무소 소장들의 고액 연봉과 수출 지원 실적을 둘러싼 문제가 도의회에서 제기됐지만, 전 의원은 현장 근태 관리와 실적 검증이 여전히 원격 자체 보고 방식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했다. 전 의원은 현지 사무소가 제출하는 자체 보고서에 의존하는 관리 방식에서 벗어나 실제 현장에서 도내 기업에 필요한 지원이 이뤄지는지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성과가 미흡한 GBC는 통폐합하고 KOTRA 등 전문 수출기관과 연계하는 한편 디지털·AI 기반 수출 지원체계로 재편할 것을 제안했다. 전 의원은 관련 개선안에 대한 세부 자료 제출도 요구했다. 향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GBC 운영 실태를 다시 점검하고 예산과 제도 개선 문제를 살펴볼 계획이다. 울란바타르 현지 학교서 천문학·한복·K-POP·전통놀이 등 문화교류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이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몽골 울란바타르 일대에서 'K-Culture 학생 홍보대사단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경기도 내 학생 20명과 인솔 교사 등 총 28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출국에 앞서 몽골 문화와 언어 교육을 받고 온라인 사전 교류를 통해 현지 학교 학생들과 소통했다. 홍보대사단은 7일 몽골 울란바타르 52번 학교, 8일 국립 사범대학교 부속학교를 방문해 'K-Culture Festival'을 운영했다. 청학고는 조선시대 천문학과 민화를 소재로 '천상열차분야지도'를 소개했으며, 용죽고는 전통 한옥 구조를 미니어처로 조립하는 체험을 진행했다. 신원고는 한글을 주제로 시 낭독을 진행했고, 풍산고는 한복과 한글, K-POP 댄스를 결합한 공연을 선보였다. 남양고 학생들은 비석치기와 공기놀이 등 한국 전통 놀이를 몽골 학생들과 함께 체험했다. 현지 학생들도 몽골 전통 음악과 춤 공연으로 화답했다. 학생들이 준비한 프로그램은 독서·예술문화·스포츠 교육영역으로 구성돼 경기도교육청의 'RAS 인성키움 교육'을 국제교육 현장으로 확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영관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장은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콘텐츠로 우리 문화를 알리고 몽골 학생들과 교류하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경기도 학생들이 국제교류를 통해 글로벌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시흥·안산·화성·평택·용인·오산 집중점검…방지계획 미이행·시설 미가동 등 확인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도내 악취관리지역 내 악취배출 사업장 120개소를 집중단속해 관련 법령을 위반한 사업장 10개소를 적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8월 3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시흥·안산·화성·평택·용인·오산 등 6개 시군 9개 지역에서 진행됐다. 악취 관련 민원이 많거나 과거 행정처분을 받은 사업장 등을 중심으로 점검했다. 위반 사항은 △악취방지계획 조치사항 미이행 5건 △대기오염방지시설 미가동 1건 △폐수배출시설 설치신고 미이행 1건 △폐기물 처리기준 위반 1건 △유해화학물질 취급기준 위반 2건 등 총 10건이다. A업체는 악취를 포집·처리하는 후드와 덕트를 설치하지 않은 채 인쇄시설을 운영하다 적발됐다. B업체는 도금시설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처리하는 흡수시설 내부 충진제의 교체주기를 지키지 않았으며, 플라스틱 제품을 제조하는 C업체는 대기오염방지시설 밸브를 잠근 상태로 운영한 것으로 조사됐다. 악취방지계획에 따른 조치사항을 이행하지 않으면 '악취방지법'에 따라 3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대기배출시설을 가동하면서 방지시설을 가동하지 않은 경우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단속에 앞서 관련 협회에 준수사항과 단속계획을 안내하고 사업장의 자율점검을 유도했다. 또 경기도 환경보건안전과와 협업해 사업장별 악취배출 공정을 확인하고 저감 방안을 제시하는 '악취저감 컨설팅'도 병행했다. 권문주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악취가 도민 건강과 생활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사업장의 관리가 중요하다며,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10월 6일까지 '점심시간에 다른 세계로 떨어졌다' 운영…보드게임·디지털 게임·만화 작품과 굿즈 선봬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 이하 경콘진)이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텀블벅과 함께 9월 11일부터 10월 6일까지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7층 콘텐츠 홍보전시장 'POPUP7@판교'에서 다섯 번째 팝업 전시 '점심시간에 다른 세계로 떨어졌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판교 테크노밸리 직장인 등이 점심시간을 활용해 미스터리·판타지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무인 팝업 방식으로 운영된다. 추리·미스터리 게임부터 판타지 만화까지 5개 창작팀의 작품과 굿즈가 전시된다. 참여팀은 추리 보드게임 'DANIO', 'Dear.Y' 제작소 '디온(DION)', 머더 미스터리 보드게임 '운명의 세 여신'의 '미스터리게임즈', 1인 서류형 추리 보드게임 시리즈 개발사 '서사집', 디지털 게임 'STAFFER & RETRO' 개발사 '주식회사 팀 테트라포드', 판타지 단편 만화책 '테티스의 지팡이 세공사'를 제작한 '탑승 스튜디오'다. 전시 기간 매일 낮 12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참가사 굿즈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럭키드로우(Lucky Draw) 이벤트'도 진행된다. 9월 17일 저녁 7시 30분에는 경기콘텐츠코리아랩 7층 '별똥별'에서 '추리 보드게임 펀딩과 제작까지 과정 A to Z 핵심 정리' 특강이 열린다. 크라임씬 추리게임 공모전 1위 수상, 텀블벅 보드게임 20개 프로젝트 펀딩에 성공한 미스터리게임즈 손대웅 대표가 제작 과정과 브랜딩 경험을 소개한다. 전시는 주말·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