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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관, ‘리프레쉬 마그네슘 & L-테아닌’ 공식 출시

생활건강 브랜드 자연관이 신제품 '리프레쉬 마그네슘 & L-테아닌'을 출시했다고 19일 전했다. 이번 제품은 정제와 액상을 한 병에 담은 이중 제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L-테아닌과 마그네슘을 함께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간편하게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정제에는 L-테아닌을 담았으며, 액상에는 마그네슘을 함유했다. 특히 마그네슘을 액상 형태로 구현해 섭취 편의성을 높이는 한편 체내 활용까지 고려해 개발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해당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정받은 7종 복합 기능성을 갖춘 건강기능식품으로, 에너지 생성과 신경·근육 기능 등 일상 전반의 균형 관리를 고려했다. 여기에 비타민 5종을 더해 활력까지 챙길 수 있도록 했다. 자연관 관계자는 “하루 한 병으로 스트레스로 인한 케어부터 활력 루틴까지 실천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만식 기자 plan@ekn.kr

[특징주] 한울반도체, 글로벌 MLCC 무라타와 MOU…상한가

한울반도체가 19일 장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일본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1위 기업 무라타제작소와의 협력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4분 현재 한울반도체는 전 거래일 대비 29.98%(4110원) 오른 1만7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 강세는 무라타와 고성능 MLCC 제조공정용 마운터 설비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MLCC 생산공정의 생산성과 정밀도, 품질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장비 기술 협력을 골자로 한다. 최근 인공지능(AI) 서버와 데이터센터, 전기차 시장 성장으로 고신뢰성 MLCC 수요가 늘고 있는 점도 배경으로 꼽힌다. 양사는 고성능 MLCC 제조공정용 마운터 설비의 성능 개선과 적용 가능성을 공동 검토할 예정이다. 자동화 기능 고도화와 데이터 기반 공정 분석 등도 협력 범위에 포함됐다. 장하은 기자 lamen910@ekn.kr

[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운영 중인 민자도로 3개(서수원~의왕간 고속화도로, 제3경인 고속화도로, 일산대교) 노선에 대한 운영 평가 결과 제3경인 고속화도로가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경기도에 따르면, 민자도로 운영평가는 이용자의 안전-편의 증진, 시설물 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평가다. 올해 평가는 지난달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 동안 진행됐으며, 시설물-도로 포장-교통-회계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심도 있는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제3경인 고속화도로는 체계적인 포장 관리와 터널 LED 조명 교체를 통한 주행 안전성 확보 등 전반적인 도로 환경 개선 노력이 주요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평가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민자도로 3개 노선 모두 전반적인 관리 상태가 양호하다면서도, 향후 과제로 전기차 화재 발생에 대비한 대응과 노후 시설물 안전관리가 강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배성호 경기도 건설국장은 “이번 운영평가에서 발굴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미흡한 사항에 대해선 조속히 개선되도록 조치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민 눈높이에 맞는 안전성과 편의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민자도로에 대한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는 시민이 찾아가지 않은 지방세 미환급금(과오납금)을 최소화하고 시민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미환급금 찾아주기 일제 정리'를 추진한다. 19일 동두천시 세무과 세입관리팀에 따르면, 5월 31일 기준 지방세 미환급금은 총 1만554건, 1억6000여만 원에 달한다. 이에 동두천시는 환급 규모에 따른 단계별 맞춤형 안내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9일에는 미환급금 5만원 이상 환급대상자에게 약 8000만원 규모의 1차 환급 안내문을 발송했으며, 6월 넷째 주에는 3만원 이상 환급대상자 약 500명을 대상으로 2차 안내를 실시할 예정이다. 환급금은 위택스(Wetax) 또는 ARS(142-211)를 통해 조회 및 신청할 수 있으며, 동두천시 세무과 세입관리팀으로 전화 신청도 가능하다. 특히 지방세 환급금은 환급금 발생일로부터 5년이 지나면 '지방세기본법' 제64조에 따라 청구권이 소멸돼 더 이상 지급되지 않아 시민 관심이 필요하다. 최현규 세무과장은 “지방세 및 세외수입 환급금은 시민의 소중한 재산인 만큼 단 한 건의 미환급금도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환급 안내를 추진하겠다"며 “안내문을 받은 시민은 환급금을 꼭 확인해 소중한 권리를 찾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이달 23일부터 내달 2일까지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2026년 전통 절기음식 1기'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24절기와 절기음식 의미를 배우고 여름철 절기음식을 직접 만들어 보는 이론 및 실습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총 4회 과정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양주시농업기술센터 1층 생활과학실습실에서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양주시민 20명이며, 더 많은 시민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농촌자원 활용 교육을 수료한 경우 선발할 때 차순위로 지정된다. 회차별 교육 내용은 △1회차(6월23일) 망종(芒種) 의미와 망종 음식(감자 콩국수, 보리쌀 샐러드, 곡차 시음) △2회차(25일) 하지(夏至) 의미와 음식(닭개장, 토마토 김치, 메밀차 시음) △3회차(30일) 소서(小暑)-대서(大暑) 의미와 음식(골뱅이 비빔국수, 아롱사태 장조림, 녹차 시음) △4회차(7월2일) 입추(立秋)의 의미와 음식(옥수수버무리, 참외말랭이나물, 백합차 시음) 등이다. 수강 신청은 19일 오후 5시까지 양주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교육정보-교육접수)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양주시는 결원에 대비해 예비 순번 10명까지 함께 모집하며 선정된 최종 교육생은 19일 오후 6시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1기에 참여하지 못한 시민을 위해 오는 9월 초에는 2기 교육도 운영할 계획이다. 최윤정 양주시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장은 “이번 교육은 전통 절기음식을 통해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과 선조의 건강한 식문화를 직접 체험할 기회"라며 “많은 시민이 전통음식 조리 기술을 배워 일상에서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전통 절기음식 1기 교육 관련 세부 사항은 양주시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 도시농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김원기 의정부시장 당선인의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새로운 시정 구호(슬로건)와 시정방침에 대한 시민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시민이 주인이 되는 새로운 의정부'라는 민선9기 핵심 가치를 구체화하기 위해 진행되며. 행정이 일방적으로 정한 구호가 아니라 시민 생각과 바람을 시정 언어로 담아내는 데 의의가 있다. 공모 분야는 △시정 구호 △시정방침 등 2개 분야이며, 모두 작성해야 한다. 시정 구호는 정책 방향 및 비전을 반영한 15자 이내 문구로 작성해야 하며, 시정방침은 5대 주요 키워드를 반영한 간결한 문구로 작성해야 한다. 민선9기 시정 주요 키워드는 주한미군 반환 공여지를 통한 일자리 마련을 비롯해 △교통이 편리한 도시 △내 삶을 돌보는 도시 △경기북부 교육 1번지 △지역경제 활성화 등 5대 공약 방향과 '시민이 주인이 되는 새로운 의정부'다. 공모는 오는 21일까지 접수하며, 의정부시민을 비롯해 의정부시 공무원, 의정부시 소재 직장인 또는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세부 내용은 의정부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결과는 심사를 거쳐 이달 의정부시 누리집에 발표하고 개별 통지한다. 의정부시는 최우수상 1건(100만원), 우수상 1건(50만원), 장려상 5건(각 10만원)을 선정해 시상금을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선정된 작품은 민선9기 시정 홍보와 각종 홍보물 제작 등에 활용된다. 채민백 기획예산과장은 19일 “민선9기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갈 참신하고 뜻깊은 아이디어를 기다린다"며 “시민이 주인이 되는 새로운 의정부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시민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권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민선8기 포천시 4년은 '더 큰 포천, 더 큰 행복'을 실현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 시간이다. '소통과 신뢰의 시민 중심 포천'을 시정 슬로건으로 내걸고 포천 발전과 시민 행복 증폭을 향해 달려왔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19일 “지난 4년간 현장을 누비며 시민 일상과 밀접한 생활 불편을 집중적으로 해소하고, 시민 목소리를 들으며 도시 발전 기틀을 다지기 위해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백영현 시장은 재선에 성공했다. 오는 7월1일 민선9기 백영현호는 출범한다. 민선8기 성과를 바탕으로 포천 발전 방향을 재수립하고 핵심 공약사업 이행 계획을 점검하며 민선9기 밑그림을 그리기에 열중이다. 백영현 시장은 “민선8기 노력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나타나고 있다. 중단 없는 포천 발전을 이끌고, 포천 미래를 여는 일을 멈추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 수도권 광역철도 시대 개막= 민선8기 포천시는 도시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교통 인프라 구축을 본격화했다. 전철 7호선 옥정~포천 구간을 착공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덕정~옥정선 도시철도망 계획 확정을 통해 GTX-C노선 연계, GTX-G노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등 수도권 주요 거점과의 접근성 강화에 나섰다. 또한 포천-철원 고속도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 선정, 도시계획도로 등 내부 도로망 정비, 광역버스 노선 신설 등 시민 중심 교통환경 조성을 적극 추진해 왔다. ▷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포천은 교육 때문에 '떠나는 도시'에서 '찾아오는 도시'로 바뀌었다. 2024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 이후 3년간 국비 68억원을 확보해 교육 인프라를 확충했다. 2년간 디지털 창작소 10곳을 설치하고, 올해는 추가로 10억원을 투입해 거점별 확대 구축에 나선다. 디지털 창작소는 학교 유휴공간을 활용해 인공지능(AI), 드론, 코딩 등 미래 핵심 기술을 학습하는 공간이다.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는 EBS 자기주도학습센터 역시 주목받고 있다. EBS 콘텐츠와 1:1 맞춤형 멘토링, AI 기반 학습 진단을 결합한 혁신적인 공교육 모델로 떠올랐다. 연내 2곳을 추가로 설치해 권역별 학습망을 완성할 예정이다. 교육문화복합공간인 두런두런도 맞벌이 가구의 최대 고민인 돌봄 공백을 완벽하게 메우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국가 방위산업 육성 거점도시 구현= 경기국방벤처센터 개소를 통해 공공 중심 국방 구조에서 벗어나 민간의 혁신 역량을 수혈하는 전진기지를 마련했다. 첨단 무기체계 R&D부터 산-학-연 협력 생태계 구축까지 방산 원스톱 플랫폼을 완성했다. 포천시는 이에 따라 제조업 중심 산업 체질을 고부가가치 첨단산업으로 탈바꿈해 청년들이 선호하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 기반을 갖춰나가고 있다. ▷ 한탄강 체류형 관광도시 도약= 포천시 민선8기는 사계절 관광객이 머무는 체류형 관광도시로 전환을 본격화했다. 한탄강가든페스타는 포천시 대표 축제로 떠올랐고, 한탄강 Y형 출렁다리는 포천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됐다. 경기도 평화경제특구 후보지에도 선정됐다. 한탄강 일대를 중심으로 관광과 스마트농업이 결합된 복합형 모델을 제시했다. 농업, 산업, 관광이 결합된 새로운 지역경제 성장 축을 만들어 나간다는 구상이다. ▷ 시민 체감하는 생활 개선 강화= 시민이 바로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속 불편 해소에도 행정력을 집중했다. 공감소통간담회를 통해 접수된 의견을 바탕으로 3단 축산악취 저감시설과 밀폐형 스마트 축사 조성 등 실효성 있는 대책을 추진했다. 구도심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총 57곳 2480면 주차장을 조성해 도심 내 주차 인프라를 역대 최대 규모로 확충했다. 공공돌봄 포천애봄365 운영을 통해 육아와 돌봄의 사각지대를 줄이고, 포춘버스 등 학생전용버스, 에듀택시를 도입해 교통 소외지역 학생의 통학 편의도 높였다. 생활 밀착형 인프라 조성에도 꾸준히 공을 들였다. 포천천 블루웨이 조성을 통해 도심 수변공간을 시민이 즐기는 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하고, 청성산 종합개발, 태봉근린공원 조성 등 주거와 여가,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생활 환경을 만들고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코스피, 9300선 돌파…신고가 랠리 이어가나 [개장시황]

코스피가 장 초반 9300선을 돌파했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글로벌 반도체주 랠리에 힘입어 전일에 이은 반도체 위주의 강세가 펼쳐지는 것으로 보인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19.11포인트(2.42%) 오른 9282.95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는 장 시작 후 9331.55까지 오르면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다. 개인이 9436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713억원, 3520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강세다. 삼성전자(+0.83%), SK하이닉스(+4.51%), SK스퀘어(+5.24%), 삼성전기(+4.45%) 등 반도체·IT 관련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생명(+7.04%), 삼성물산(+12.05%), LG에너지솔루션(+2.88%) 등도 오름세다. 반면 HD현대중공업(-0.88%)은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8.70포인트(0.87%) 내린 992.23을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알테오젠(+1.35%), 에코프로비엠(+0.99%), 에코프로(+0.43%), 삼천당제약(+0.95%) 등은 상승하고 있다. 반면 레인보우로보틱스(-1.63%), 주성엔지니어링(-4.47%), 원익IPS(-6.56%), 리노공업(-1.19%) 등은 밀려났다. 1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0.48포인트(1.08%) 오른 7500.58에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 역시 전 거래일보다 496.27포인트(1.91%) 오른 2만6517.93에 마감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72.15포인트(0.14%) 오른 5만1564.70에 장을 마무리했다. 반도체주 랠리가 이어지고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에 따른 수급 쏠림 현상까지 더해지자 증시에 상방 압력이 가해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0.3원 오른 1537.4원에 개장했다. 김태환 기자 kth@ekn.kr

은행주 강세 속 지방금융 주가 ‘희비’…2분기 실적 변수로

최근 은행주 강세 속에 지방금융지주 주가는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지방은행의 성장 제약과 건전성 악화 등이 향후 성장 기대감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다. 2분기 지방금융 실적도 전년 대비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방금융은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정책으로 주가 부양에 힘을 쏟고 있는데, 이 같은 성적표가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기준 JB금융지주 주가는 2만6600원으로 정규장을 마감해 이달 초 대비 10.4% 상승했다. BNK금융지주 주가는 1만7730원으로 4.4% 올랐다. 반면 시중금융지주로 전환했지만 지방을 거점으로 둔 iM금융지주 주가는 1만7300원으로 같은 기간 0.5% 오히려 하락했다. 최근 은행주가 상승세를 타고 있지만 지방금융 간 주가 흐름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 10개 은행 종목으로 구성된 KRX은행 지수는 1605.07로 같은 기간 8% 올랐다. 코스피 지수가 8788.38에서 9063.84로 3.1% 오른 것 비교하면 은행주 상승 폭이 더 크다. 반도체 중심의 상승장에서 은행주는 그동안 상대적으로 소외주라는 평가를 받았다. 대출 규제 강화와 각종 과징금 예고 등 뚜렷한 성장 모멘텀이 부족해 주가 상승 폭이 제한적이었다. 하지만 하반기 기준금리 인상이 유력해지며 은행주로 수급이 몰리고 있다. 금리가 오르면 은행의 순이자마진(NIM)이 확대되고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수익성이 좋아지면 밸류업 정책에 따라 주주환원 확대 기대감도 커진다. 이달 초부터 전날까지 KB·신한·하나·우리금융지주 주가는 7.2~10.7%의 상승률을 보였다. 반면 지방금융은 핵심 계열사인 은행 부진과 건전성 악화로 성장 기대감이 낮아지고 있다. BNK부산·BNK경남·전북·광주은행·iM뱅크 등 5개 지방은행의 1분기 총순이익은 397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4% 감소하며 사실상 제자리걸음을 했다. 부산은행(1081억원)만 26.3% 상승했고, 경남은행(675억원), iM뱅크(1206억원), 광주은행(611억원), 전북은행(399억원)은 2.7%, 3.6%, 8.8%, 22.5% 모두 줄었다. 지역 경기 침체와 경쟁 심화에 따른 대출 성장 제약과 비이자이익 부진으로 은행 성장이 둔화된 상황이다. 건전성도 악화되고 있다. 5개 은행의 1분기 평균 연체율은 1.19%로 전년 동기 대비 0.18%포인트(p) 상승했다. 지방은행은 지역 경기 변화에 민감한 중소기업과 자영업자 차주가 많아 건전성이 취약하다. 하반기 금리 인상으로 지방은행 수익성 개선 전망이 나오는 동시에 경기 민감 차주들의 부실 우려도 함께 커진다. 2분기 실적 전망 또한 밝지만은 않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BNK·JB·iM금융의 2분기 총순이익은 636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4%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 BNK금융 2654억원, JB금융 2135억원, iM금융 1579억원으로 15.6%, 1.0%, 0.9% 각각 줄어들 것이란 전망이다. 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은 “2분기 금융지주 NIM은 전분기 대비 평균 약 2bp(1bp=0.01%포인트(p))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일회성 요인 소멸과 출연요율 변경 등 요인이 있는 iM금융과 BNK금융은 NIM이 2bp, 1bp 각각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단 지방금융 또한 적극적으로 밸류업 계획을 추진하며 주가 부양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3사 모두 배당소득 분리과세 요건을 충족하고, iM금융은 감액배당도 실시한다. 배당과 자사주 소각 확대도 지속하고 있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최고 50%에 달하는 총주주환원율 목표를 달성하고 연말까지 양호한 실적을 유지한다면 지방금융도 중기적으로 투자 매력이 높다"고 분석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연준 ‘매파 복귀’에 금융권 긴장...‘조달비용 압박’ 거세진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신임 의장 체제하에 개최한 첫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연내 금리 인상 가능성을 비치자 국내 금융시장이 변화를 주시하고 있다. 금융권 내 모든 업권은 고금리 장기화에 대비하는 한편 비용 부담 증가를 두고 긴장감이 실리는 분위기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연준은 지난 17일(현지시각) 케빈 워시 신임 의장 체제하에 개최한 정례 FOMC 회의 후 기준금리를 연 3.50∼3.75%로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위원들이 만장일치로 기준금리 유지 결정을 내리면서 올해 1월부터 네 차례 연속 동결을 이어가게 됐다. 이에 한국(연 2.50%)과의 금리 차이는 상단 기준 1.25%p로 유지됐다. 다만 연내 인상 가능성은 강해졌다. 연준이 공개한 점도표상 올해 말 기준금리 예측치 중간값은 3.8%로 지난 3월 회의 당시 3.4%에서 상향됐다. 연말 기준금리 예상치를 제출한 18명 중 9명이 금리 인상을 예측하면서 연내 한 차례 금리 인상을 시사한 것으로 해석된다. 미국의 금리인하 기대감이 사실상 종료되고 고금리 장기화 가능성이 실리자 국내 금융시장 여파에 이목이 모인다. 국내 채권시장은 미국의 매파 기조에 가장 즉각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은행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줄어들면서 국고채 금리가 상승 압력을 받게 되기 때문이다. 환율은 원화 약세가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금리가 높아질수록 달러 강세 현상을 보이고 외국인의 한국 채권 매도가 원달러 상승으로 이어져서다. 금융권 내에서는 업권마다 영향의 정도가 다르게 예상된다. 은행권은 금리 인상에 의해 예대금리차가 커지면서 순이자마진(NIM) 방어 효과를 누릴 가능성이 있지만 동시에 자영업자나 다중채무자 연체가 늘어 건전성 비용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국고채 금리상승은 금융채 조달비용 상승을, 환율 상승은 외화 조달비용 증가를 가져올 수 있다. 보험업계는 FOMC 영향을 곧바로 받는 업권으로 평가된다. 채권 신규투자 금리 상승에 장기적으로 운용수익률 상승을 기대할 수 있지만 자본성증권 발행금리도 함께 인상됨에 따라 후순위채나 신종자본증권 의존도가 높은 회사일수록 조달 비용이 늘어날 전망이다. 환율 상승이 가속화될 경우 해외대체투자 환헤지 비용을 끌어올리는 요인이 될 수 있다. 특히 미국채 투자 비중이 높은 대형 생명보험사 위주로 타격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생보사는 대체로 10~40년 이상의 장기 계약이 많은 까닭에 장기 부채에 대응하기 위해 만기가 길고 신용도가 높은 미국 국채 비중을 높게 가져가는 경우가 많다. 카드사는 채권 발행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기에 미국의 이번 매파 전환 예상에 부담이 적지 않다. 국내 금융채 상승이 곧바로 카드채 상승으로 이어지면서 조달비용 부담이 가중되기 때문이다. 아울러 금융당국 규제 등으로 대출금리를 크게 올리지 못하는데다, 카드론 이용자의 연체율 상승 가능성에 대한 대비까지 이중고를 겪을 것으로 분석된다. 저축은행은 이미 부동산PF와 연체율 상승 부담을 동시에 안고 있어 금융환경 변화에 가장 취약한 업권 중 하나다. 조달금리 상승에 더해 예금 경쟁까지 이어질 경우 수익성 악화를 피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미국의 금리 인상 기조가 사실상 재확인 되면서 국내 금융권도 적지 않은 파급효과에 대비할 것으로 보인다"며 “업권마다 영향은 조금씩 다르겠지만 전체적으로 조달 비용이나 건전성 대응 부담이 커지는 형국이기에 한은 정책 방향을 주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경현 기자 pearl@ekn.kr

SK그룹 “지난해 사회적가치 창출액 32조2000억원”

SK그룹은 지난해 전 계열사가 약 32조2000억원의 사회적가치를 창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사회적가치란 이해관계자들이 당면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완화하는 데 기업이 기여한 가치를 의미한다. SK그룹은 정성적 요소로만 평가되던 사회적가치 창출 성과를 2018년부터 매년 화폐 단위로 측정해 발표하고 있다. SK그룹은 지난해 경제간접 기여성과 31조8000억원, 환경성과 -3조1000억원, 사회성과 3조4000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자체 평가했다. 경제간접 기여액은 전년 대비 6조2000억원 증가했다. 이는 계열사의 주요 사업 실적 개선 등으로 고용·납세 금액이 늘어난 결과다. 환경성과는 제품 생산량 증가에 따라 온실가스 배출량이 늘어나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사회 분야는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안전 시스템을 대폭 확대하고, 협력사의 기술 역량을 강화하는 맞춤형 상생 생태계 구축에 집중하면서 성과를 냈다. SK그룹 관계자는 “8년간 진정성 있게 사회적가치 측정에 매진하며 방법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왔다"며 “축적된 노하우에 AI를 더해 측정의 문턱을 낮추고 사회 문제를 객관적으로 측정하고 해결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패트롤] 익산시-하림-익산교육청-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

익산시, 위기청소년 지원 위해 지역사회 힘 모은다 청소년복지 실무위원회 개최…기관별 지원 연계 방안 논의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위기청소년 발굴과 지원을 위해 지역사회 협력체계 강화에 나섰다. 시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18일 지역 내 위기청소년에 대한 통합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청소년복지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경찰과 의료, 정신건강, 고용 분야 등 청소년 관련 유관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해 위기청소년 사례를 공유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청소년 사례를 중심으로 심층 논의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심리·정서적 어려움은 물론 대인관계 문제, 학업 중단, 경제적 어려움 등 다양한 위기 요인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기관별 지원 자원을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아울러 청소년안전망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위기청소년 조기 발굴과 신속한 개입을 위한 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참석 기관들은 위기청소년 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통합 지원체계가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청년창업가들, 익산서 창업 아이디어 찾는다 오는 21일까지 인화동 거점으로 '로컬체인지 솜솜스쿨' 2기 운영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전국 청년창업가들이 익산에 머물며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 발굴에 나선다. 익산시는 인화동을 거점으로 지역 문화와 한식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며 창업 아이디어를 모색하는 '로컬체인지 솜솜스쿨' 2기를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서울과 부산, 인천, 광양, 마산, 익산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예비 청년창업가와 청년창업가 10명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인화동에 마련된 숙소에서 함께 생활하며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업 가능성을 탐색하게 된다. 특히 익산의 로컬 식재료를 활용해 제철 한식을 직접 만들고 자신만의 레시피를 개발하는 한편, 이를 브랜드와 콘텐츠로 발전시키는 과정을 경험하며 창업 역량을 키운다. 주요 프로그램은 익산 로컬 식재료 이해와 레시피 연구·실습, 참여자 간 네트워킹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지역 자원을 창업 아이디어와 연결하는 실질적인 경험을 쌓고 청년창업가 간 협력 기반도 마련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지역에 머물며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역과의 연결고리를 만들 수 있도록 추진하는 고향올래(로컬벤처)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다. 전통시장서 즐기는 익산 '이리와 포차축제' 19~20일 남부시장 주차장서 개최…먹거리·공연·이벤트 풍성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에서 여름밤 더위를 시원하게 날리는 이리와 포차축제가 열린다. 시는 '제4회 이리와 포차축제'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남부시장 주차장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구시장상인회가 주최하고 남부시장상인회가 협력해 마련한 행사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2026 전통시장 릴레이 장터바캉스'의 두 번째 행사로 진행된다. 전통시장만의 정겨운 분위기에 포장마차 감성을 더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길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후라이드 치킨과 홍어회무침, 소고기 스테이크, 곱창 등 다양한 포차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푸드트럭도 함께 운영돼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무대 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비롯해 가수 공연과 DJ쇼 등이 이틀간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축제와 함께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행사장에서 지역사랑상품권 '다이로움'으로 결제하면 10% 추가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한정판 마룡이 키링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한 릴레이 장터바캉스가 열리는 전통시장 4곳의 키링을 모두 모은 참가자에게는 선착순으로 마룡이 쿠션을 증정할 예정이다. 전통시장 릴레이 장터바캉스는 매일시장 야시장 페스티벌에 이어 이리와 포차축제, 중앙시장 청년몰 상상포차 야시장(6월 26일~7월 25일), 서동시장 별별야시장(7월 31일~8월 1일) 순으로 진행된다. 익산시, 기본사회 확산과 공직자 정책 역량 높이기 위한 교육 실시 공직자 정책 기획 역량 강화로 '익산형 기본사회' 구현 뒷받침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시정 전반에 기본사회 관점을 확산하고, 공직자들의 정책 기획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에 나선다. 시는 19일 시청 지하 1층 다목적홀에서 '기본사회 이해와 지방정부의 역할'을 주제로 전문가 초청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기본사회에 대한 공직자들의 이해를 높이고 정책 수립 과정에 기본사회 관점을 체계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대통령 소속 기본사회위원회 위원이자 전북연구원 인구전략실 선임연구원인 황영모 박사가 맡는다. 황 박사는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농수산식품 분과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지역 행정과 복지정책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온 전문가다. 특강에서는 기본사회의 개념과 도입 필요성,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 등을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된다. 특히 지역 여건에 맞는 정책 사례를 통해 시민 삶의 기본 조건을 보장하는 정책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이 기본사회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소득·주거·의료·돌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발굴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익산 웅포블루베리축제 20일 개막...웅포초등학교서 개최 웅포 블루베리 우수성 알리고 농가·소비자 함께 소통하는 축제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에서 달콤한 맛과 풍부한 영양을 자랑하는 블루베리를 맛보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시는 '제5회 익산웅포블루베리축제'가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웅포초등학교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 웅포블루베리공선회가 주관하고 익산시와 서익산농협이 후원한다. 지역 대표 농산물인 웅포 블루베리의 우수성을 알리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축제는 20일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햇블루베리 할인 판매와 농특산물 판매 부스를 비롯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이 운영된다. 특히 블루베리 할인 판매 부스에서는 웅포블루베리공선회 소속 80여 농가가 공동선별한 고품질 블루베리를 선보인다. 공선회원들은 축제 기간 엄선된 블루베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며 웅포 블루베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난타와 통기타 공연, 밸리댄스, 마술공연, 초청가수 공연을 비롯해 댄스파티와 즉석 노래자랑, 푸드트럭 등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축제를 앞두고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 15일 진행된 '탑마루 웅포 블루베리' 온라인 라이브 판매가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으며, 수도권과 익산시민을 대상으로 모집한 블루베리 수확체험은 모집 시작 이틀 만에 정원이 모두 마감됐다. 블루베리는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 비타민 등이 풍부한 대표적인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웅포 블루베리는 큰 과실과 높은 당도를 자랑하며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 소비쿠폰 2주차 할인 릴레이 돌입 오는 24일까지 새로운 농·축산물로 장바구니 지원 지속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재단법인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가 고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익산로컬푸드직매장(모현점)에서 진행하는 '농·축산물 할인지원정책'의 품목을 새롭게 단장하고 2주차 행사를 이어간다. 직매장 모현점은 지난 11일부터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을 통해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2주차 행사는 오는 24일까지 진행된다. 혜택은 2주차 행사에서도 그대로 유지된다. 기존 20%에 직매장 자체 3% 추가 할인을 더해 최대 23%의 할인이 지원되며, 소비자 1인당 주차별 최대 1만 원까지 할인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할인 품목은 여름철 보양 수요를 반영한 육계 10호를 비롯해 계란, 돼지고기, 양파, 양배추, 대파 등 시민들의 밥상 수요가 높은 일상 식재료 위주로 구성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장바구니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두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장은 “이번 2주차에는 가정에서 가장 자주 쓰는 필수 식재료들을 중심으로 품목을 대폭 전환해 혜택을 이어가고자 한다"며, “매주 신선하고 건강한 로컬푸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굶는 다이어트는 옛말"… 하림, 퍽퍽함 잡고 맛 살린 '헬시플레저' 닭가슴살 식단 제안 프랑스 정통 수비드(Sous-vide) 공법 적용한 '하림 냉장 수비드 닭가슴살'로 촉촉함 극대화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며 옷차림이 얇아지는 6월, 여름휴가와 바디 프로필 촬영을 대비해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이들이 급증하고 있다. 최근 건강 관리의 핵심은 무작정 굶거나 맛없는 식단을 억지로 참아내는 것이 아닌, 맛있고 영양가 있는 음식을 섭취하며 즐겁게 관리하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다.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이러한 소비자 니즈에 발맞춰, 고단백 저칼로리 식단의 대명사인 닭가슴살을 퍽퍽함 없이 촉촉하고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하림 냉장 수비드 닭가슴살' 라인업을 통해 여름철 다이어터들의 입맛 사로잡기에 나섰다. 다이어트 필수품으로 꼽히는 닭가슴살은 훌륭한 단백질 공급원이지만, 특유의 퍽퍽한 식감 탓에 장기간 섭취하기 어렵다는 고충이 뒤따른다. 하림은 오랜 시간 축적된 신선육 가공 기술력을 바탕으로 닭가슴살의 단점을 완벽히 보완했다. 올여름 맛있는 식단 관리를 위한 필수템으로 꼽히는 '하림 냉장 수비드 닭가슴살'은 닭고기를 진공 포장해 적정 온도의 물에서 서서히 익히는 프랑스 정통 '수비드(Sous-vide)' 공법을 적용했다. 이 공법은 조리 과정에서 수분 증발을 차단하여 닭가슴살 본연의 육즙을 고스란히 가두고, 극강의 부드러움과 촉촉함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하림은 소비자들이 닭가슴살을 질리지 않고 매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오리지널 맛 외에도 블랙페퍼, 바질&올리브, 하바네로, 트러플 등 다양한 풍미를 더한 라인업을 구축했다. 전자레인지에 약 1분간 데우거나 끓는 물에 중탕하는 것만으로 갓 조리한 듯한 뛰어난 맛을 느낄 수 있어, 바쁜 직장인이나 1인 가구의 한 끼 식사 대용은 물론 운동 직후 간편한 단백질 보충용으로 안성맞춤이다. 부드러운 식감과 풍부한 단백질로 다이어터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줄 '하림 냉장 수비드 닭가슴살' 제품군은 하림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하림몰'을 비롯해 주요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익산교육지원청, 유아주도 수업 설계 역량 강화를 위한 수업지원 연수 성료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교육지원청은 유치원 교원 및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유아 주도의 수업 설계」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18일 익산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연수는 유아의 자발성과 주도성을 바탕으로 한 놀이중심 교육과정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의 수업 고민을 함께 나누며 실질적인 수업 설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수는 빛누리유치원 김감오 수석교사가 강사로 나서 ▲유아주도 놀이 수업의 방향과 의미 ▲유아의 놀이를 지원하는 교사의 역할 ▲수업 운영 과정에서의 고민과 실제 사례 ▲유아주도 수업 설계 방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유아의 놀이와 흥미를 반영한 수업안을 직접 작성하고, 동료 교원들과 의견을 나누며 실제 현장에 적용 가능한 수업 설계 방안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성환 익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유아의 놀이와 배움을 존중하는 유아주도 교육은 미래 역량을 키우는 교육의 중요한 방향"이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직원들이 현장에서 적용가능한 수업 설계 역량을 강화하고, 유아 중심 교육 실천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익산교육지원청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교육과정 운영 내실화를 위해 교원 전문성 신장 연수와 현장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패트롤] 오산시-이천시-평택시

복지·경제·문화 실국 업무보고…도민체전 준비 및 중소기업 지원책 보완 강조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조용호 오산시장 당선인이 2027년 경기도민체전 준비 상황과 관내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 등 민선9기 주요 공약과 현안의 추진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실행계획 점검에 나섰다. 오산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지난 17일 복지교육국, 교육재단, 경제문화국, 문화재단 등 주요 실국과 산하기관으로부터 핵심 사업 계획을 보고받고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조 당선인은 2027년 경기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목표로 실효성 있는 실행계획 수립을 지시했다. 인수위원들은 시설 정비, 운영 관리, 관내 문화·관광 자원 연계 등 세부 분야별 실행방안에 대해 다각적인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침체된 지역 중소기업의 자생력을 높일 수 있는 특화 지원책과 기업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예산 집행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국내 우수 행정 사례를 오산 실정에 맞춰 도입할 것을 제안했다. 복지교육 분야에서는 방과후 돌봄 정책 수립 시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AI·AX 교육거점 공약의 구체적 이행 방향을 검토했다. 성인기 발달장애인의 AI 접근성 확보와 공설·공동묘지 유휴부지 활용 방안에 대한 아이디어 도출도 이뤄졌다. 조용호 당선인은 “민선9기 공약은 구상에 머무르지 않고 시민이 삶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고도화해달라"고 당부했다. 은계대교 하부서 배수펌프·발전기 점검…여름철 자연재난 예방 총력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는 여름철 장마와 태풍 등 집중호우에 따른 자연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지난 17일 은계대교 하부 공간에서 수방장비 작동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실전 훈련은 기습적인 호우로 발생할 수 있는 도심 침수 피해에 신속히 대응하고 담당 공무원 및 유관 단체의 현장 대처 능력을 키우기 위해 기획됐다. 현장에는 안전정책과 담당 공무원과 8개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30여 명, 오산시 지역자율방재단원 90여 명 등 총 120여 명이 참여해 합동 훈련을 펼쳤다. 훈련 참가자들은 수중펌프, 배수펌프, 비상 발전기 등 수방 대책 수행에 핵심적인 장비들의 구동 상태를 점검하고 장비별 올바른 사용 절차를 익혔다. 아울러 침수 현장을 가정한 가상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배수 장비를 직접 설치하고 해체하는 실무 훈련을 전개해 비상 상황 시 현장 협업 체계를 점검했다. 시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아진 만큼 사전 장비 점검과 실전 대응 역량 확보가 필수적"이라며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동안 취약지역 순찰을 상시화하고 장비를 관리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성수석 당선인 주재 22일까지 진행…시민 눈높이 맞춘 핵심 공약 실행력 제고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수석 이천시장 당선인과 민선9기 이천시장직 인수위원회가 지난 17일부터 시청 각 부서와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주요업무 보고회에 돌입해 본격적인 시정 현황 조율에 나섰다. 서학원 인수위원장이 이끄는 이번 인수위는 담당관 4개 부서를 비롯해 8개 국, 2개 직속기관, 4개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오는 22일까지 업무보고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성수석 당선인이 직접 주재하는 이번 보고회는 행정 전반의 현황 파악은 물론 핵심 추진 현안과 민선9기 공약사항의 안정적인 이행 방안을 종합 검토하기 위해 조율됐다. 성 당선인은 부서별 당면 과제와 현행 사업 추진 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을 청취한 뒤 구체적인 개선책을 질의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성과 도출 방안에 대해 인수위원들과 논의를 벌였다. 특히 핵심 공약들의 실현 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해 소요 예산 확보 대책과 법령·제도적 과제 등 이행 계획 전반을 살폈다. 성수석 당선인은 “업무보고는 과거의 치적을 나열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앞으로 해결해야 할 시정 과제를 발굴하는 기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모든 사업을 시민의 관점에서 원점 검토해 실효성 높은 정책 위주로 시정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GH와 공동 공영개발 방식으로 110억 원 투입…2027년 12월 준공 목표 설정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가 글로벌 반도체 거점도시 구축을 위해 역점 추진해 온 '대월2일반산업단지' 조성 공사가 이번 6월 본격적인 착공에 돌입했다. 대월2일반산업단지는 이천시 대월면 구시리 499-2번지 일원에 총 면적 48,656㎡ 규모로 지어지며, 총 사업비 110억 원이 투입되는 공영개발 산단이다. 이천시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공동 시행사로 참여하며, 시공을 맡은 효림종합건설이 부지조성 공사를 전담해 오는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된다. 시는 본 산업단지를 SK하이닉스 공장과 연계한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특화 단지로 지정해 앵커 기업과의 근거리 협력 생태계를 구축할 청사진을 가동 중이다. 이에 따라 금속 가공제품 제조업(C25), 전자 부품·통신장비 제조업(C26), 전기장비 제조업(C28) 업종을 위주로 유치하고 관련 인프라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주택도시공사(GH), 한국동서발전과 체결한 재생에너지 공공협력 업무협약(MOU)을 적용해 태양광 발전 인프라를 갖춘 RE100 특화 산단으로 시범 운영한다. 시는 이번 산단 조성을 통해 약 200억 원의 지역 경제 파급효과와 260여 명의 신규 고용 창출이 이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시 관계자는 “이천시 반도체 생태계의 경쟁력을 높이는 기폭제가 될 수 있도록 투자유치 전략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고용부 등 15개 단체 60여 명 동참…근로자 대상 노동법 책자 및 홍보물 전달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는 지난 17일 송탄일반산업단지 일원에서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자의 일과 생활 균형 문화 정착을 독려하기 위한 합동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평택시노사민정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합동 행사는 평택시청 기업투자과를 포함해 고용노동부 평택지청, 경기도노사민정협의회, 산업안전보건공단 등 관내 15개 유관 기관 및 기업 관계자 60여 명이 참여해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은 자체 보안 역량이 취약한 소규모 사업장의 산업안전보건법 준수 의식을 일깨워 산업재해 발생률을 낮추고, 일·생활 균형 문화를 정착시켜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산단 근로자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점심 시간을 활용해 유동인구가 많은 공원과 식당가 주변에서 홍보를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산업안전 안내문과 노동법 해설 책자, 홍보 물품 등을 배포했다. 유주형 평택시 기업투자과장은 “노사민정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연대해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문화를 정착시키는 행정적 사업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협의회는 하반기에도 직업계고교 및 대학생 인턴 대상 특화 교육, 산업안전 캠페인, 감정노동자 힐링 교육 등 협력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음악·무용 등 5개 부문 경연 마무리…최우수 팀 등 8월 본선 무대 참가 자격 획득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는 관내 청소년들의 다채로운 예술적 재능을 발굴하는 '제34회 경기도청소년예술제 평택시 예선'을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개최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이번 시 예선 무대는 음악, 무용, 사물놀이 등 총 5개 부문 11개 세부 종목으로 세분화되어 치러졌다. 관내 많은 청소년이 참가해 그동안 연마한 소질을 발휘했으며, 단순 순위 경쟁을 넘어 문화 교류와 화합의 무대로 운영됐다. 대회 결과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거쳐 최우수상 18개 팀(204명), 우수상 10개 팀(49명), 장려상 18개 팀(58명)이 최종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이 중 예선 성적이 우수한 최우수 팀과 일부 우수 팀을 포함한 총 21개 팀은 오는 8월에 개막하는 경기도청소년예술제 본선 대회에 평택시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본선 진출권을 얻었다. 댄스 부문 고등부 최우수상을 받은 Perse팀의 박소명(한광고 2) 청소년과 밴드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R.E.M팀의 최여진(비전고 2) 청소년은 시 대표로 본선 무대에 서게 되어 영광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본선 대회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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