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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농식품 판로·공직 혁신·AI 미래교육까지 지역 경쟁력 새판 짠다

◇경북 농특산물, 전국 식자재마트 100여 곳 타고 소비자 식탁 넓힌다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 농특산물이 대형 식자재마트 유통망을 통해 전국 소비시장 공략에 나선다. 경상북도는 6일 도청에서 전국 식자재마트 유통기업인 직큐 주식회사, 도내 농축산물 가공·유통기업인 농업회사법인 우돈엠피피와 농특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산지 생산자와 대형 유통망을 직접 연결해 지역 농식품의 판매 기반을 넓히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온라인 중심 소비가 커지는 가운데서도 식자재마트는 외식업체와 일반 소비자를 동시에 흡수하며 농축산물의 대량 소비처로 자리 잡고 있다. 협약에 따라 우돈엠피피는 도내 우수 농식품 생산업체와 협력해 경쟁력 있는 상품을 발굴하고, 직큐는 전국 100여 개 식자재마트 유통망을 활용해 안정적인 판매처를 제공한다. 경북도는 행정 지원과 홍보·마케팅을 맡아 유통 활성화를 뒷받침한다. 경북도는 현재 20여 곳 수준인 참여 농식품 업체를 앞으로 200곳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품질은 갖췄지만 판로 부족으로 성장에 한계를 겪던 지역 업체에는 새로운 시장 진입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은 농가에는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소비자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의 경북 농특산물 구매 기회를 제공하는 상생형 유통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 농업이 단순 생산을 넘어 K-푸드 산업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 규제 넘고 현장 바꾼 적극행정 공무원 5명 선정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가 관행을 깨고 현안 해결에 앞장선 공무원들을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도는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선발은 도민과 부서 추천 사례를 대상으로 적극성, 창의성, 도정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한 뒤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 선정된 사례는 청렴도 향상, 초광역 인재 양성, 스마트팜 확산, 산불 피해지역 재창조, 헴프 산업 규제 개선 등 경북도 주요 현안과 맞닿아 있다. 감사관실 권창희 주무관은 청렴 실천 노사협력단 운영, 갑질상담 핫라인 일원화, 조직문화 개선 캠페인 등을 통해 경북도가 광역 지자체 가운데 유일하게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하는 데 기여했다. 대학정책과 김영주 주무관은 대구·경북을 아우르는 인재 양성 협력 체계 구축에 힘썼다. 대학 규제 개선과 초등돌봄 교육 확대 등 지역 교육 기반을 넓힌 점이 평가됐다. 스마트농업혁신과 이병용 주무관은 산불 피해지역의 한계를 스마트농업 확산의 기회로 전환했다. 대규모 스마트팜 단지 조성과 임대형 스마트팜 유치, 데이터 기반 정밀농업 보급에 성과를 냈다. 마을주택재창조사업단 허현진 주무관은 산불 피해지역 복구 과정에서 민관 합동 자문체계를 마련하고, 주거 회복과 공동체 재건을 함께 추진하는 복합거점센터 구상에 참여했다. 바이오생명산업과 안은규 주무관은 헴프 산업의 제도적 한계를 넘기 위해 관계 부처와 지속적으로 협의하며 규제자유특구 심사 통과, 국가 공모사업 선정, 관련 법 개정 추진 등에 기여했다. 경북도는 이들에게 도지사 표창과 함께 근무성적평정 가산점, 희망부서 전보, 포상휴가 등 인사상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다. 황명석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적극행정이 도민 편익으로 이어지는 만큼 도전하는 공직문화를 확산하겠다고 강조했다. ◇경북 참외 농업, 카카오톡으로 온실 관리하는 AI 자율재배 시대로 간다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 참외 재배 현장에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자율재배 서비스가 도입된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4일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식품 분야 인공지능 응용제품 신속상용화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참외 자율재배 서비스 '팜톡톡' 상용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완성도 높은 AI 제품과 서비스를 1~2년 안에 시장에 내놓도록 지원하는 AX-Sprint 사업의 하나다. 정부는 올해 229개 제품과 서비스에 총 7540억 원을 지원하며, 농식품 분야에서도 현장 적용형 AI 기술 개발이 본격화되고 있다. 선정 과제는 '농업 특화 LLM 기반 자율 제어 스마트팜 AI 에이전트'다.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 칠곡군농업기술센터, IT기업 유비엔 등 4개 기업이 참여해 20억 원 규모로 1년간 개발과 실증, 서비스 출시, 농가 보급을 추진한다. '팜톡톡'은 기존 스마트팜처럼 온도와 습도, 생육 정보를 보여주는 수준을 넘어선다. AI가 온실 환경, 생육 상태, 기상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관수, 환기, 차광 등 관리 방안을 판단하고 설비가 자동으로 실행하는 방식이다. 농업인은 카카오톡이나 음성으로 농장 상황을 묻고, AI는 판단 근거와 처방을 제시한다. 고령 농가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친숙한 대화형 방식이 적용되는 점이 특징이다.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와 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사업 기간 중 성주·칠곡 참외 농가 50곳에 서비스를 보급하고 현장 실증을 진행한다. 향후 딸기, 오이 등 시설원예 작목과 국내외 시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참외 주산지 경북이 축적한 재배 기술과 농업데이터, 민간기업의 AI 기술을 결합하는 사례로 평가된다. 노동력 부족과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미래형 농업 모델로 이어질지도 주목된다. ◇경북 농어촌 영유아, AI·로봇 놀이터에서 미래교육 첫걸음 뗀다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교육청이 농어촌 영유아를 위한 방문형 AI·로봇 체험교육을 본격 운영한다. 경북교육청은 오는 13일부터 '미래에서 온 아이(AI), 로봇놀이 페스티벌'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유보통합을 앞두고 농어촌 취약지역 영유아의 교육격차를 줄이기 위해 마련된 '미래에서 온 취약지역 영유아 희망 프로젝트'의 핵심 프로그램이다. 대상은 첨단 교육 인프라 접근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읍·면 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만 1~5세 영유아다. 아이들은 AI, 로봇, 코딩, 과학 체험을 놀이 방식으로 경험하며 미래사회 기초 역량을 키우게 된다. 운영 방식은 방문형이다. 전문 강사와 장비가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직접 찾아가 '팝업 놀이터'를 설치한다. 이동이 쉽지 않은 농어촌 지역 특성을 고려한 방식이다. 아이들은 코딩 로봇을 움직이고 AI와 상호작용하며 과학 원리를 자연스럽게 익힌다. 단순한 기기 조작을 넘어 호기심, 창의성, 문제해결력, 협업 능력을 키우는 놀이 중심 활동으로 구성됐다. 경북교육청은 안전 확보에도 무게를 뒀다. 모든 운영 현장에 전문 관리 연구원을 배치하고 담임교사도 함께 참여하도록 해 영유아 체험활동을 지원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7월 13일부터 12월까지 총 110회 운영되며, 도내 269개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참여한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함께 참여하는 구조로 설계돼 유보통합 기반을 다지는 효과도 기대된다. 경북교육청은 앞서 운영 중인 VR·AR 팝업놀이터와 함께 이번 AI·로봇놀이 페스티벌을 통해 농어촌 영유아 미래교육 지원망을 한층 넓힌다는 계획이다. ◇경북교육 2030 대전환 착수, 학생 한 명의 꿈을 정책 중심에 세운다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교육청이 2030년까지 이어질 미래교육 청사진 마련에 들어갔다. AI 디지털 전환과 학령인구 감소, 학교 현장의 갈등 확대 등 교육 환경이 빠르게 바뀌는 가운데 경북교육청은 '경북교육 2030 대전환'을 통해 학생 중심의 중기 교육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지난달 23일 출범한 '경북교육 2030 대전환 추진단'은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될 정책 방향을 설계하고 있다. 추진단 기획위원회는 본청에 별도 사무공간을 마련하고 7월 말까지 계획 수립에 집중한다. 기획위원들은 공약 이행 과제 검토, 현장 의견 수렴, 국내외 교육정책 분석, 전문가 면담, 학교 방문 등을 병행하고 있다. 민선 6기 경북교육 비전인 '저마다의 꿈을 살리는 따뜻한 경북교육'을 구체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대전환은 단순한 행정조직 개편이 아니다. 정책의 최종 목적지를 학생 성장에 두고, 학교 변화가 실제 배움과 삶의 변화로 이어지도록 교육체제를 재정비하는 데 방점이 찍혀 있다. 가장 먼저 추진되는 과제는 정책 사업 정비다. 학교 현장에 부담을 주거나 교육 효과가 낮은 사업은 폐지·통합·축소하고, 학생 성장과 직접 연결되는 사업은 강화한다. 각 부서는 자체평가와 교육공동체 설문조사를 통해 정책별 효과성과 만족도를 분석하고 있다. 이후 사업 정비 TF가 최종 개선안을 마련해 학교가 행정 부담에서 벗어나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계획이다. 학교폭력, 악성 민원, 교권 침해 등으로부터 학교를 보호하는 '학교 갈등 프리존' 조성도 주요 과제로 다뤄진다. 교사가 교육활동에 전념하고 학생이 안전하게 배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경북교육청은 의견 수렴과 정책 연구를 거쳐 오는 8월 '경북교육 2030 대전환' 추진계획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특수교육실무사 39명 선발에 730명 지원, 경북교육청 1차 시험 응시율 68.5%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 특수교육 현장을 지원할 교육공무직원 채용 절차가 본격화됐다. 경북교육청은 4일 경산여자중·고등학교에서 2026년도 경상북도교육감 소속 교육공무직원 신규 채용 특수교육실무사 1차 필기시험을 실시했다. 이번 채용은 특수학급 신설과 증설에 따른 현장 인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학교생활 지원과 맞춤형 교육 보조 역할이 커지면서 관련 인력 확보의 중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올해 특수교육실무사 채용 규모는 39명이다. 지원자는 730명으로, 학교 현장을 돕는 교육공무직 직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시험 당일 실제 응시자는 500명으로 집계됐다. 응시율은 68.5%다. 경북교육청은 시험장 시설과 진행 상황을 사전 점검하고 공정하고 안정적인 시험 운영에 중점을 뒀다. 필기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별 채용 예정 인원의 1.5배수인 64명이 1차 합격자로 선발된다. 이후 7월 29일 면접시험을 거쳐 8월 4일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 최종 합격자는 9월 1일 자 인사발령을 시작으로 학교 현장 결원 발생 상황에 따라 채용후보자명부 순위대로 배치된다. 경북교육청은 특수교육실무사가 학생의 안전한 학교생활과 개별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는 핵심 인력인 만큼, 2학기 현장 배치가 차질 없이 이뤄지도록 채용 절차를 투명하게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신간] ‘키는 타이밍입니다’

어린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들이 가장 자주 던지는 질문 중 하나가 “키는 유전 아닌가요?"로 알려져 있다. 신간 '키는 타이밍입니다'(애플씨드)의 저자 박승찬 한의사(하이키한의원 강남본원 대표원장)은 이 질문에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고 답한다. 키의 약 70%는 유전이 좌우하지만, 나머지 30%는 영양·수면·운동 같은 환경과 습관, 그리고 그것을 '언제' 실천하느냐에 달려 있다는 것이 박 원장의 지론이다. 아이의 키 성장과 성조숙증을 진료해 온 저자에 따르면, 잘 자고 잘 먹고 잘 움직이는 매일의 습관이 '속도'를 높이고, 사춘기 시계가 너무 일찍 돌아가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시간'을 지킨다. 요즘 아이들은 영양 부족 대신 영양 과잉, 마음껏 뛰어놀 시간 대신 학원과 스마트폰, 늦은 수면과 학업 스트레스가 겹치면서 사춘기 시작 시점이 부모 세대보다 2∼3년 앞당겨졌다. 사춘기가 일찍 오면 성장판도 그만큼 일찍 닫혀, 초등학교 때 또래보다 크던 아이가 중학교에 들어가 갑자기 성장을 멈추는 경우도 적지 않다. 그래서 저자는 현재 키만 비교하지 말라고 당부한다. 1년에 얼마나 자라는지(성장 속도), 뼈 나이와 실제 나이의 차이, 사춘기·성조숙증 신호를 함께 살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는 “아이 안에는 생활 나이, 뼈 나이, 호르몬 나이라는 세 개의 시계가 동시에 돌아간다"면서 “이 시계가 지금 몇 시를 가리키는지 확인하는 것이 모든 성장 관리의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책은 아이의 성장 상태를 확인하는 법에서 출발해 △성장을 가로막는 일곱 가지 원인과 해결책 △영양×수면×활동의 구체적 실천법 △빨라지는 사춘기와 성조숙증 대처법 등을 차례로 짚는다. 성장클리닉을 찾아야 할 시점과 주사 치료 및 한약 치료의 차이까지 담아, 부모가 막연한 불안이나 주변의 말에 휘둘리지 않고 필요한 시기에 스스로 판단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연령별·단계별로 실천할 수 있는 관리 가이드를 실었다. 박효순 의료 전문기자 anytoc@ekn.kr

11번가, AI 로봇청소기 ‘드리미’ 신제품 파격 할인

11번가가 오는 7일 단 하루 동안 인기 브랜드 1곳 상품을 파격가로 판매하는 '원데이 빅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 대상은 스마트 홈 브랜드 '드리미 테크놀로지'로, 플래그십 로봇청소기 신제품 'X60' 시리즈(울트라·마스터)를 특가에 선보인다. 두 모델은 인공지능(AI) 광학 스캔과 장애물 인식 기술 등을 탑재해 스스로 공간을 분석하고, 실시간으로 최적화된 청소 경로·방식을 판단하는 것이 장점이라고 회사는 소개했다. 원데이 빅딜을 통해 울트라·마스터 모델 모두 정상가보다 45만원 할인가로 판매한다. 구매 고객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액세서리 풀 키트를 무상 증정한다. 또한, 최대 5년간 무상 프리미엄 애프터서비스를 보장하는 '2+3 Years 프리미엄 워런티' 혜택도 제공한다. 같은 날 오후 8시에는 'LIVE11'을 통해 특집 방송도 운영한다. 방송 중 'X60' 시리즈를 구매한 뒤 댓글로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핸디 무선 청소기, 음식물처리기 등의 경품을 준다. 이 밖에 타임딜, 10분러시, 60분러시 등 쇼핑코너를 통해 각종 드리미 제품들을 특별 할인가로 내놓는다. 유승범 11번가 디지털/제휴담당은 “AI에 기반한 자율형 청소 성능이 돋보이는 드리미 신제품을 11번가에서 다양한 쇼핑 혜택과 함께 구매할 기회"라고 말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국내 최대 서울아산병원, 연구 분야 국내 1위 선도

서울아산병원이 '네이처 인덱스 2026 연구 선도 의료기관 순위(2026 Research Leaders: Leading healthcare institutions)'에서 국내 1위, 세계 64위를 기록하며 연구성과를 인정받았다고 6일 병원이 밝혔다. 네이처 인덱스는 고품질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을 바탕으로 기관별 기여도를 집계하는 연구 경쟁력 지표다. 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슨(NEJM), 랜싯(The Lancet), 미국의학협회지(JAMA), 네이처(Nature) 등 178개 최고 권위 학술지에 발표된 논문을 바탕으로 연구성과를 집계한다. 순위는 논문 수가 아니라 연구 기여도 지표인 '점유율'을 기준으로 산정한다. 서울아산병원은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 발표된 연구 성과를 기준으로 선정한 '네이처 인덱스 2026 연구 선도 의료기관 순위'에서 점유율 33.4점, 논문 수 119건을 기록하며 지난해 세계 77위에서 올해 64위로 13계단 상승했다. 국내 점유율은 국내 1위다. 김태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은 “이번 성과는 서울아산병원의 연구역량이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연구 경쟁력 향상을 위한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연구자들이 세계적 수준의 연구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효순 의료 전문기자 anytoc@ekn.kr

대한통증학회지, 국제 학계 영향력·권위 급상승

대한통증학회(The Korean Pain Society)가 발간하는 국제학술지 'The Korean Journal of Pain'(이하 KJP, 편집위원장 남상건 교수)이 2026년 6월 발표된 '2025 Journal Citation Reports(JCR)'에서 입팩트 팩터(영향력 지수, Impact Factor. IF) 4.2를 기록하며, 소속 분야인 '임상신경학(Clinical Neurology)' 카테고리에서 처음으로 Q1(상위 25%) 저널로 진입했다. Clinical Neurology는 JCR 전체 카테고리 중에서도 등재 저널 수가 상위인 초대형·고경쟁 분야이다. 신경과학 전반을 포괄하는 만큼 약 300개의 세부 분과별 저명 저널들이 밀집해 있다. 이번 Q1진입은 KJP가 국제 학계에서 인용되는 빈도와 학술적 영향력이 뚜렷하게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번 상승으로 KJP는 저널명에 'Pain'이라는 단어가 포함된 전 세계 SCIE 등재 학술지 19종 가운데 7위에 올랐다. 아시아 지역 통증 분야 학술지로서는 이례적인 성과로 평가된다. 신진우 통증학회 회장은 “2019년부터 KJP가 SCIE 학술지에 등재된 이래, 짧은 기간 안에 임팩트 팩터 4.2와 Clinical Neurology 분야 Q1 진입이라는 성과를 이뤄낸 것은 편집위원회의 노력과 국제 심사위원단의 헌신, 그리고 학회 회원들의 지속적인 관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학회 차원에서 KJP가 통증 분야를 대표하는 국제학술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효순 의료 전문기자 anytoc@ekn.kr

[특징주] 한화오션, 캐나다 잠수함 사업자 발표 임박…강세

한화오션이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사업 최종 사업자 발표를 앞두고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17분 현재 한화오션은 전 거래일 대비 12.54% 오른 12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캐나다 정부가 이날(현지시간) 차세대 잠수함 사업(CPSP) 우선협상대상자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외신에 따르면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한국과 독일 가운데 CPSP 계약 대상자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노후 빅토리아급 잠수함을 대체하기 위해 디젤 잠수함 최대 12척을 도입하는 프로젝트다. 건조와 30년간 유지·보수·운영(MRO)을 포함한 사업 규모는 최대 60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한화오션은 독일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TKMS)과 최종 후보에 올라 수주 경쟁을 벌이고 있다. 장하은 기자 lamen910@ekn.kr

신세계百, 태국서 K-브랜드 알린다…하이퍼그라운드 팝업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31일까지 태국 방콕 소재 센트럴백화점에서 국내 유망 브랜드의 쇼케이스 팝업 '케이-익스피리언스 페어(K-Experience Fair)'를 연다. 태국 대표 백화점 겸 동남아시아 핵심 상권에서 K-브랜드 경쟁력을 확인하고, 해외 진출 무대를 넓히기 위함이다. 이번 행사에는 K-패션·뷰티·식음료 브랜드 7곳이 함께 한다. 패션에서는 △타낫(Tannat) △라티젠(Lartigent) △쓰리타임즈(Threetimes)가, 뷰티에서는 △디어달리아(Dear Dahlia) △톤28(TOUN28) △베리스(Verries)가 참여한다. 식음료에서는 웰니스 커피 브랜드로 알려진 산스(SANS)가 동참한다. 팝업을 통해 단순 상품 구매뿐 아니라 각종 체험형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K-메이크업 시연부터 럭키드로우, 핀볼 게임, 포토존 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팝업 행사를 발판으로 브랜드 홍보·마케팅을 적극 펼치고 있다. 행사 기간 동안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은 현지 젊은 층을 노려 SNS에서 디지털 마케팅을 펼칠 방침이다. 앞서 팝업 개장 시점에 맞춰 태국 유명 인플루언서 20여명을 불러 초청 행사를 열고, 참여 브랜드를 소개한 바 있다. 신세계백화점이 태국에서 팝업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2023년 태국 시암에 이어 지난해 센트럴백화점과 손잡은 뒤 올해까지 2년 연속 해당 점포에서 팝업을 연 것이다. 이 밖에 신세계백화점은 지난해 일본 도쿄 이세탄 백화점, 프랑스 파리 쁘랭땅 백화점에서 각각 K-패션·뷰티를 주제로 한 팝업도 운영했다. 아시아·유럽을 넘어 타 지역으로의 팝업 확대 기회도 엿보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향후에는 북미 시장 등 협력 범위를 넓혀, 국내 브랜드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패트롤] 과천시-광명시-부천시-시흥시-안산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는 교통, 환경, 안전, 복지 등 다양한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한 '과천 2030 스마트도시계획(2026~2030)'을 수립하고 '과천형 스마트도시' 조성에 본격 나선다. 과천 2030 스마트도시계획은 '스마트도시 조성 및 산업진흥 등 법률'에 따른 5개년 법정 계획으로, 기존 스마트도시계획(2021~2025)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5년간 과천시가 추진할 스마트도시 방향과 실행 전략을 담고 있다. 이번 계획 수립 과정에서 과천시는 시민 설문조사, 리빙랩, 부서 면담 등을 통해 시민 의견과 도시 현안을 반영했다. 이를 바탕으로 '도시의 미래 기준을 세우는 스마트 과천시'라는 비전 아래 △교통 △환경-에너지-수자원 △보건-의료-복지 △방범-방재 △행정 △근로-고용 △문화-관광-스포츠 등 7개 분야에서 총 24개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도출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추진 방향은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 서비스 확대로 교통편의 향상, 안전 강화, 생활환경 개선 등 도시 곳곳의 문제 해결을 위한 기술기반행정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스마트도시통합관제센터 등 스마트도시 기반시설을 구축하고,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과 연계한 스마트도시 조성도 추진해 지속가능한 미래도시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6일 “이번 스마트도시계획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미래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방향을 담은 이정표"라며 “계획에 포함된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이 살기 좋은 지속가능한 미래도시 과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프로당구 최정상 선수들이 출전하는 '웰컴저축은행 PBA(프로당구협회) 팀리그 2026-2027'이 5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막을 올렸다. PBA가 주최하고 광명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PBA 팀리그 2026-2027 시즌 첫 번째 라운드로 5일부터 13일까지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다. 총 5개 라운드로 치러지는 이번 리그에는 10개 구단, 프로당구 톱랭커 70여명이 출전해 시즌 첫 우승 경쟁을 펼친다. 이날 생방송으로 진행된 개막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윤영달 PBA 총재, 공동 후원사인 웰컴저축은행 박종성 대표이사와 10개 구단 대표와 선수단이 참석했다. 박승원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국내외 많은 팬을 보유한 이번 대회를 광명에서 개최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가 시민에게는 수준 높은 스포츠를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고, 광명을 찾는 많은 방문객으로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국내외 폭넓은 팬층을 보유한 프로당구 팀리그 개막 라운드를 유치해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스포츠를 즐기는 스포츠도시로서 위상을 다시 한번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대회에는 웰컴저축은행, 우리금융캐피탈, NH농협카드, 하나카드, 하이원리조트, 휴온스, 크라운해태, 하림, SY 등 10개 구단이 참가해 총 45경기를 펼친다. 대회 기간에는 매일 참가 구단별 팬 사인회를 비롯해 선수 레슨 이벤트, 초구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선보인다. 모든 경기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SBS스포츠 △빌리어즈TV △PBA 중계 채널 △유튜브 등을 통해서도 생중계된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KBS 전국노래자랑 광명시편'이 오는 21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KBS 전국노래자랑 광명시편'은 2022년 이후 4년 만에 광명에서 열리는 공개 녹화로 방송인 남희석이 진행을 맡고 배일호, 박현빈, 조정민, 미스김, 김유라가 초대가수로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시민 누구나 무대에 올라 노래와 끼를 펼치고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참가 대상은 광명시민을 비롯한 광명시 소재 사업자와 직장인, 학생 등 300팀이다. 6일부터 10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각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광명시 문화관광과를 방문하거나 광명시 누리집(gm.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narikim3111@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예심은 19일 오후 1시 광명시민체육관 실내경기장에서 진행하며, 예심을 통과한 참가자는 21일 본선 무대에 오른다. 본 방송은 내달 방영할 예정이다. 세부 사항은 광명시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호수식물원 '수피아'가 여름철 폭염 속에서도 시민이 도심에서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실내 녹색 휴식공간을 제공해 인기 상종가를 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수피아는 실내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 계절에 관계 없이 열대식물을 관람할 수 있는 시설로, 여름철에도 안정적인 관람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야간 운영을 추진해 시민이 저녁 시간대에도 식물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식물원 내 카페에선 수박주스와 아이스크림 등 계절 음료와 간식을 제공하며, 간단한 식음료와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다. 수피아에는 400년 된 올리브나무를 비롯해 다양한 열대식물과 수생식물이 조성돼 시민이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식물을 관람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수피아 식물원은 쾌적한 관람 환경 유지를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부천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사전 예약 인원이 채워지지 않을 경우는 현장 발권도 가능하다. 신승진 공원관리과 공원관리3팀장은 6일 “여름철 폭염 속에서 시민이 도심에서 안전하고 쾌적하게 휴식할 수 있도록 시설 운영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이용 편의를 높이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국가첨단전략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산업 기반 마련을 위해 경기경제자유구역 배곧지구 내 연구용지 일부 필지를 대상으로 분양 공모를 추진한다. 공모 대상지는 배곧동 303번지, 연구용지 3-4(6361㎡) 필지다. 해당 부지는 산업통상자원부가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로 지정한 배곧지구 내에 있어 바이오 연구개발과 기업 활동에 적합한 최적의 입지 여건을 구비했다. 국가첨단전략산업 및 바이오 특화단지 조성을 위해 시흥시는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 유치에 힘써왔다. 작년에는 종근당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등을 유치했으며 이번 공모를 통해 바이오 소재-부품-장비 분야 유수 기업을 추가로 유치해 산업 기반을 더 확대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소재부품장비산업법' 제2조 제5호에 따른 전문기업으로, 1개 법인 단독 분양 신청만 가능하다. 주요 일정은 △공고(7월1일) △질의서 및 사업의향서 접수(9일) △사업신청서 접수(8월31일) △사업계획서 심사 및 우선협상대상자 선정(9월경) △토지매매계약 체결 순으로 추진된다. 사업 참여 자격, 평가 방법,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 등 공모 관련 세부 사항은 시흥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면 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5일 “배곧지구는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로서 대한민국 바이오산업 미래를 이끌 핵심 거점"이라며 “이번 공모를 통해 우수한 바이오 기업을 추가로 유치해 세계적 수준의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을 가속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 공식 블로그가 국내 대표 포털 네이버의 국내여행 분야 '네이버 메이트'에 선정됐다. 네이버 메이트는 AI 맞춤형 창작자 지원 프로그램으로, 네이버의 생성형 AI 검색 서비스인 'AI 브리핑'에서 창작자(계정)의 콘텐츠 인용 횟수와 콘텐츠 전문성, 신뢰성, 이용자 반응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된다. 안산시 공식 블로그는 △정책-이슈 △생활-소식 △문화-관광 등 시정 전반의 다양한 정보를 시민에게 알기 쉽게 전달해 왔다. 특히 누리소통망(SNS) 시민기자단이 정책 현장과 문화행사 등을 직접 취재해 시민 눈높이에서 제작한 현장 중심 콘텐츠를 꾸준히 제공하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안산시 물놀이 시설과 아이와 함께 가볼 만한 관광지 등 지역 관광 콘텐츠가 네이버 AI 브리핑에 다수 인용되며 관심받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만 AI 브리핑 누적 인용 수 189만 건을 기록하는 등 AI 검색을 통한 안산시 콘텐츠 노출이 크게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안산시는 공식 블로그를 비롯해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 채널을 운영하며 시민과 온라인 소통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6일 “안산시 블로그가 AI 검색 환경에서도 신뢰받는 정보로 활용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필요로 하는 시정 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전달해 더욱 신뢰받는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삼성전자 실적 발표 앞두고 반도체주 강세…코스피 8200선 회복 [개장시황]

삼성전자의 2분기 잠정실적 발표를 하루 앞두고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코스피가 8200선을 회복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9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81.73포인트(2.25%) 오른 8270.07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은 3.71포인트(0.43%) 상승한 872.12를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반도체주가 지수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3.15% 오른 31만9250원, SK하이닉스는 0.91% 오른 244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스퀘어도 2.08%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삼성전기(-1.76%), 현대차(-0.81%), LG에너지솔루션(-1.24%), 삼성바이오로직스(-1.06%)는 약세를 나타냈다. 삼성물산(2.42%)과 삼성생명(0.91%)은 오름세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HLB(4.03%), 주성엔지니어링(3.12%), 코오롱티슈진(2.88%), 에코프로(1.49%) 등이 상승하고 있다. 반면 알테오젠(-0.59%), 원익IPS(-1.88%), 리노공업(-1.65%), 에이비엘바이오(-1.04%)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의 2분기 잠정실적 발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최근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커진 주가 변동성이 기초체력(펀더멘털)을 훼손할 수준은 아니라는 분석이 나온다. 시장에서는 실적 발표와 함께 제시될 하반기 사업 전략과 인공지능(AI) 반도체 관련 계획에 주목하고 있다. 삼성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최근 주가 변동성이 펀더멘털 훼손이 아닌 일시적인 노이즈에서 비롯된 것으로 판단했다. 목표주가 50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현 주가를 매수 기회로 활용할 것을 권고했다. 이종욱 삼성증권 연구원은 “강한 D램 수요와 가격 상승이 투자 확대와 이익 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이 이어질 것"이라며 “이달 실적 콘퍼런스에서 장기공급계약(LTA) 구체화와 고대역폭메모리(HBM) 가격,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이 단기 주가의 촉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하은 기자 lamen910@ekn.kr

분당서울대병원 오주한 교수,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분당서울대병원은 6일 “정형외과 오주한 교수가 건강보험 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달 30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2년 11월부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문심사위원회(견관절 질환 주제) 위원으로 활동하며 주제별 분석심사 운영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한 공로이다. 임상 현장에서는 회전근개 파열, 오십견, 어깨 불안정성 등 다양한 견관절 질환 환자에게 정확한 진단과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며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해왔다. 오 교수는 “견관절 질환(어깨·팔꿈치 질환)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더 나은 치료를 제공하고, 임상과 제도 현장을 연결하는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박효순 의료 전문기자 anytoc@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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