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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 예비후보, ‘공공산후조리원’ 공약…출산·육아 의료복지 완성 ‘시동’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명근 화성시장 예비후보가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공약을 제시하며 임신·출산·육아 전주기를 아우르는 의료복지 체계 구축에 나섰다.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3년 연속 출생아 수 1위를 기록한 화성시의 높은 출산 수요에 대응해 공공 돌봄 인프라를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정 후보 선거사무소는 6일 “화성특례시의 높은 출산율에 비해 산후조리 인프라는 대부분 민간 중심으로 형성돼 있다"며 “시민들의 부담을 줄이고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화성특례시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약은 임신과 출산 이후 산모와 신생아 건강 관리에 대한 공공 책임을 강화하자는 취지로 특히 젊은 인구가 집중된 신도시 중심의 화성에서는 산후조리 시설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공공 인프라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정 후보는 “출산은 개인의 선택이지만 그 과정에서 필요한 돌봄과 의료 지원은 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한다"며 “산모와 신생아가 안전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회복할 수 있도록 공공 의료 인프라를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화성시는 최근 몇 년간 전국에서 가장 많은 출생아가 태어난 도시로 꼽힌다. 시에 따르면 2023년 출생아 수는 6700명으로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1위를 기록했으며 이어 2024년 7200명, 2025년 8116명으로 늘어나며 3년 연속 전국 1위를 유지했다. 이런 성과는 대규모 산업 투자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젊은 인구 유입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화성시는 최근 투자유치 규모가 25조원을 돌파하며 수도권 대표 성장 도시로 자리 잡았다. 이와함께 다양한 출산 지원 정책도 병행하고 있다. 화성시는 임신 초기 검사비 지원을 시작으로 첫째아이 100만원, 둘째·셋째아 200만원, 넷째아이 300만원의 출산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또 출생아 1인당 50만원의 산후조리비를 지역화폐로 지원하고 있으며 출산가구 전기요금 할인과 부모급여·가정양육수당·보육료 지원·아동수당 등 다양한 양육 지원 정책도 시행 중이다. 정 후보는 “화성의 높은 출생아 수는 기업 투자와 일자리 창출, 생활환경 개선 등 도시 경쟁력이 종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결혼과 출산, 육아 전 단계에서 부모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체감할 수 있도록 정책을 계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최근 시민들과의 현장 접촉도 강화하며 선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일에는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국회의원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이진형·박진영·김회철 의원, 화성시의회 위영란·장철규·유재호·배현경 의원 등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 화성시 동탄2신도시 송동마을 주민들이 선거사무소를 찾아 정 후보의 필승을 기원하며 지지 의사를 밝혔다. 주민들은 “지난 4년 동안 화성 발전을 위해 헌신한 노력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며 “화성이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 후보는 이에 대해 “화성시는 100만 특례시 도약과 함께 4개 구청 출범을 준비하며 대한민국 5대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며 “이같은 도시 성장의 성과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부족한 부분을 계속 보완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정 후보는 아울러 “화성시 전역을 땀으로 적시겠다는 마음으로 쉼 없이 뛰어왔다"며 “그늘지고 소외된 시민이 없도록 구석구석을 살피며 모든 시민이 행복하고 자부심을 느끼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정 후보는 부활절을 맞아 동탄 은혜와진리교회를 비롯해 화성시동부기독교연합회 부활절 연합예배와 정남중앙교회 등을 방문하며 시민들과의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선거 현장에서는 배우자 이선희 여사의 '90도 폴더 인사'도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여사는 “선거 때만 보여주는 행동이 아니라 처음 출마 당시 시민들과 스스로에게 한 약속이었다"며 “감사와 간절함을 표현하는 가장 솔직한 방식"이라고 말했다. 이 여사는 그러면서 “봉사는 일정이 아니라 생활이 됐다"며 “앞에 나서기보다 조용히 시민 곁에서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정명근 후보는 끝으로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정치, 시민의 삶을 바꾸는 행정을 통해 화성의 미래를 더 크게 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멈춰선 경북 다시 움직인다”…오중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7번째 도전 속 정치지형 변화 시험대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북도지사 오중기 예비후보가 6일 경북도의회에서 도지사 출마를 공식화하며 경북 정치 지형의 변화를 예고했다. 국회와 경북도의회를 오가는 이례적인 이중 발표를 통해, 지역 전환의 필요성을 강하게 부각시켰다. 오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과 오후 경북도의회에서 잇따라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자신을 “대구·경북 통합 이전의 마지막 도지사를 목표로 하는 후보"로 규정하며, 경북이 역사적 전환점에 서 있다고 강조했다. 과거 독립운동과 산업화를 이끌었던 지역의 역할을 언급하면서도, 현재의 경제 침체와 일자리 부족 문제를 직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특정 정치세력 중심의 구조가 지역 발전을 가로막고 있다고 진단하며, 선택의 기준을 바꿔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실용 국정 기조와 연계…경북 변화 필요성 강조 오 예비후보는 변화하는 국제 환경 속에서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실용과 성과 중심의 국정 운영 기조가 지역에도 적용돼야 한다며, 경북 역시 변화의 흐름에 올라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도민의 선택이 향후 경북의 방향을 좌우할 것이라며 정치적 결단을 촉구했다. ▲20년 정치 여정…“낙선은 과정이었다" 그는 지난 20여 년간 경북에서 민주당 간판을 지켜온 인물로, 도지사와 국회의원 선거에 지속적으로 도전해왔다. 이번 출마를 '7번째 도전'으로 규정하며, 그간의 낙선을 실패가 아닌 과정으로 해석했다. “패배의 시간은 포기가 아니라 경북을 다시 세우라는 요구였다"는 발언은 그의 정치적 의지를 드러낸다. 특히 지난 지방선거에서 30%대 득표율을 기록한 경험을 언급하며, 지역 민심 변화의 가능성을 강조했다. ▲변화·현장·통합·산업…4대 도정 구상 제시 오 예비후보는 출마 선언과 함께 네 가지 핵심 전략을 제시했다. 첫째, '변화의 정치'를 통해 고착된 정치 지형을 넘어 새로운 흐름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둘째, '현장 중심 행정'을 내세워 재난과 민생 현장에서 직접 문제를 해결하는 도정을 약속했다. 셋째, 중단된 대구·경북 행정통합 논의를 재추진해 재정 확대와 권한 이양을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넷째, 포항 이차전지, 구미 반도체, 안동 바이오를 축으로 한 산업벨트 구축을 통해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정당 아닌 경북의 미래 선택"…원팀 승리 강조 오 예비후보는 “정당이 아니라 경북의 미래를 보고 선택해 달라"며 도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김부겸 예비후보와의 협력을 언급하며 “원팀으로 반드시 승리를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선거에서 2018년 지방선거를 뛰어넘는 결과를 만들어내겠다"고 밝히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멈춰 있는 지역의 시간을 다시 움직이기 위해서는 정치적 전환이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1967년 포항 출생인 오 예비후보는 영남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지역 정치에 입문했다. 청와대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중앙과 지역을 잇는 연결고리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유정복, 제4경인고속화도로 ‘순항’…동서축 교통혁신 신호탄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이 추진하는 '제4경인고속화도로' 사업이 민자적격성조사를 통과하며 본격 추진의 청신호를 켰다. 수도권 서부 교통 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핵심 인프라로 평가되는 이 사업이 현실화 단계에 접어들면서 인천과 서울을 잇는 동서축 교통망이 한층 촘촘해질 전망이다. 시는 6일 '제4경인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가 실시한 민자적격성조사에서 사업 타당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제4경인고속화도로는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 인천대로에서 장수IC와 부천을 거쳐 서울 구로구 오류동 오류IC까지 이어지는 총연장 18.69㎞ 규모의 소형차 전용 도로다. 왕복 4~6차로로 건설되며 수도권 동서축 교통을 분산하는 새로운 간선도로망 역할을 맡게 된다. 총사업비는 약 1조8015억원으로 예상되며 공사기간은 약 5년이 소요될 전망이다. 특히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장수JCT를 제외한 대부분 구간이 대심도 지하터널 방식으로 건설될 예정이어서 도심 교통 혼잡과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는 설계가 적용된다. 이번 사업은 2024년 7월 롯데건설이 민간투자 방식으로 제안하면서 시작됐으며 이후 시는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같은 해 10월 민자적격성조사를 의뢰했고 비용 대비 편익(B/C) 분석과 정책적 타당성(AHP), 민간투자방식 적합성(VfM) 검토 등을 거쳐 사업 추진의 타당성을 확보했다. 사업이 완료되면 수도권 서부 교통 환경에도 적지 않은 변화가 예상된다. 시는 2035년 기준 제4경인고속화도로가 개통될 경우 기존 경인고속도로 교통량은 약 10.2%, 제2경인고속도로는 약 13.2% 감소할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인천항에서 강남까지 첨두시간 기준 통행시간이 기존 97분에서 72분으로 최대 25분 단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수도권 물류 흐름 개선은 물론 시민들의 출퇴근 이동시간 단축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교통 효율성 향상에 따른 사회적 비용 절감과 물류 경쟁력 강화, 건설 과정에서의 고용 창출 등 다양한 경제적 파급효과도 예상되며 인천 원도심과 수도권 주요 거점 간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면서 지역 균형발전에도 긍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평가된다. 시는 앞으로 전략환경영향평가와 제3자 제안공고, 실시협약 체결, 실시계획 승인 등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해 2030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 속도를 높일 방침이다. 유정복 시장은 “제4경인고속화도로가 개통되면 인천 원도심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기존 동서축 교통 혼잡도 크게 완화될 것"이라며 “인천이 글로벌 교통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광역 교통 인프라 확충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연천군-의정부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구축해 운영 중인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이 인천광역시까지 확대된다. 경기도는 최근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수도권 확대'를 위한 사업관리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수도권 통합 재난응급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그동안 각 지자체는 개별적으로 우선신호 시스템을 운영했으나 행정 구역 경계를 넘어설 경우 시스템 호환이 되지 않아 긴급차량이 신호 대기에 걸리는 등 골든타임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경기도는 이런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국 표준으로 확산되는 첫 사례로서 광역망 연계를 추진한다. 경기도와 인천광역시가 우선신호시스템을 상호 연동하면 소방차나 구급차 등 긴급차량이 이동 경로에 따라 교통신호를 자동으로 제어해 정지 없이 교차로를 통과할 수 있게 된다. 경기도가 지난 3년간 고양시와 파주시 사이 등 시-군 단위에서 운영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시스템 도입 전 평균 13분 12초였던 긴급차량 출동 시간은 도입 후 5분 5초로 무려 61.3%나 단축되는 획기적인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인천시와 인접한 부천시(976건), 김포시(958건), 안산시(753건), 시흥시(713건) 등은 2024년에만 총 4230건 구급차가 인천 방면으로 출동했을 만큼 상호 연계 수요가 높다. 경기도는 시스템이 본격 도입되는 내년 상반기부터 도에서 인천 소재 대형 병원으로 향하는 구급차가 막힘없이 도로를 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윤태완 경기도 교통국장은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은 첨단 기술을 통해 도민의 생명을 살리는 미래형 교통안전 핵심 기반시설"이라며 “재난안전체계를 하나로 묶는 이 모델이 경기와 인천을 넘어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 평택시 모곡동 일원에 축구장 약 4개 넓이에 달하는 '중부권 버스공영차고지'가 지난달 30일 개장했다. 경기도 내 38번째 버스공영차고지로 대규모 액화수소 및 전기충전시설을 갖췄다. 총사업비 451억원을 들여 3만303㎡ 부지에 건축연면적 2170㎡ 규모로 건립됐다. 중부권 버스공영차고지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경기도의 '친환경 버스 전환' 의지가 집약된 공간이다. 하루 최대 240대 수소버스를 충전할 수 있는 액화수소충전소와 48대 버스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6000kW급 전기충전소가 구축됐다. 올해 입차 예정인 4개 운수업체의 버스 90대 전체가 전기-수소 등 친환경 차량으로 채워질 예정이라 온실가스 저감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총 338면 주차장을 조성해 버스 등 대형 차량 220대와 소형 차량 118대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다. 차고지 운영은 평택도시공사가 위탁 관리하며, 입주 업체들이 차고지 내 정비 및 세차 시설을 공동 이용할 수 있다. 유충호 경기도 버스관리과장은 6일 “중부권 버스공영차고지는 안정적인 주차 공간 확보를 넘어 평택의 친환경 대중교통 시대를 앞당기는 전초기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버스공영차고지 조성이 절실한 지역을 적극 발굴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중부권 버스공영차고지 사례를 바탕으로 도내 버스공영차고지 지원 사업을 지속 추진해 대중교통 기반시설 질적 성장을 견인한다는 방침이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는 벚꽃이 만개하는 4월을 맞아 오는 12일 오후 3시 자유수호평화박물관 야외무대에서 새봄의 시작을 알리는 '신춘음악회'를 개최한다. '사계의 시작, 벚꽃 음악회'라는 부제로 열릴 이번 공연은 한국음악협회 동두천시지부가 주관한다. 시민 누구나 아번 음악회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동두천시음악협회는 지역 전문 음악인들의 화합을 이끌며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기획하고 시민에게 깊이 있는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지역 대표 예술단체다. 공연은 시민이 벚꽃 아래에서 클래식의 아름다움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야외무대에서 진행되며, 익숙하고 서정적인 곡들을 통해 관객에게 일상의 여유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곽미영 문화예술과장은 6일 “벚꽃이 흩날리는 아름다운 배경 아래 펼쳐지는 이번 음악회가 시민에게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지속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는 시민이 일상에서 전통문화를 보다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양주시 무형유산 상설공연 '별-소-굿'을 운영한다. 이번 상설 공연은 국가무형유산인 양주별산대놀이보존회와 양주소놀이굿보존회가 함께하는 합동공연이다. 오는 11일 오후 3시 양주별산대놀이마당 공연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매주 둘째-넷째 토요일 정기적으로 개최된다. 공연은 체험과 놀이 요소를 결합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시민과 가족 단위 관람객 누구나 부담 없이 전통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아울러 공연과 함께 탈 만들기, 해금-장구 체험, 전통의상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된다. 특히 양주별산대놀이와 양주소놀이굿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전통 공연의 다채로운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홍미영 문화관광과장은 6일 “이번 별-소-굿 상설공연은 시민이 가까운 곳에서 전통문화를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가족, 친구, 연인이 함께 부담 없이 들러 전통 공연을 즐기며 인생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천군이 오는 8일 60세 이상 고령 농업인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추진해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농촌 왕진버스는 연천읍-신서면-중면 등 3개 지역 주민 220명을 대상으로 진료와 상담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농협중앙회가 주관하고 연천농협이 시행을 맡으며 연천군이 행정 지원을 담당한다. 농촌 왕진버스는 국비 40%, 군비 30%, 농협중앙회 30% 재원으로 운영되며, 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연천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병-의원과 약국 등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 주민과 농업인을 대상으로 양방-한방 진료를 제공하며 검안, 돋보기 지원, 건강상담, 물리치료 등도 실시해 호응이 높다. 올해는 대한중앙의료봉사회 소속 의료진 35명이 참여해 혈압-혈당-체온 측정과 초음파 골밀도 측정 등 다양한 양-한방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근골격계 질환 관리, 정신건강 관리, 검안 및 돋보기 제공 분야에도 19명이 참여해 주민 건강 증진을 지원한다. 김관종 농업정책과장은 6일 “연천은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아 작은 불편이 큰 불편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며 “농촌 왕진버스를 통해 주민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필요한 진료와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청년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관내 대학과 협력해 맞춤형 취업 지원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경민대학교와 신한대학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각 대학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구성된다. 경민대학교에선 오는 9일과 15일 각각 미디어영상제작과 및 소프트웨어개발과를 중심으로 한 멘토링을 주제로 교육이 진행된다. 해당 과정은 관련 분야 현직자 멘토링과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참여 청년의 실무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신한대학교에선 내달 22일 '인공지능(AI) 면접 및 AI 역량 검사를 활용한 취업 대비 특강'이 마련된다. 해당 과정은 최근 채용 트렌드를 반영해 AI 기반 면접과 역량 평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 취업 준비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관내 대학교 재학생 및 취업준비생과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39세 이하 청년이다. 참여 청년에게는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력서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지원도 제공된다. 참여 신청은 내달 6일부터 20일까지 접수하며, 세부 사항은 의정부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부근 의정부시 일자리경제과장은 6일 “청년이 변화하는 채용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을 지속적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롯데·신세계, ‘AI 비서’ 고도화…‘초개인화 쇼핑’ 시대 연다

유통업계 전통 강자인 롯데와 신세계가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온라인 쇼핑 비서 도입에 공들이고 있다. '초개인화 쇼핑' 시대에 발맞춰 맞춤형 AI 에이전트를 통해 고객 취향을 반영한 세심한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그룹의 주요 유통 계열사들은 고객의 구매 의사결정을 돕는 생성형 AI 기반의 AI에이전트를 적극 도입하고 있다. 그룹의 전사적 실행 과제인 AI 혁신에 따라 관련 기술 고도화에 나선 것이다. 올해 신년사에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AI를 핵심 경쟁력으로 내재화하고 그 잠재력을 활용해 변화를 선도해 달라"고 주문한 바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 2일부터 AI 쇼핑 에이전트 '하비(HAVI)'의 오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고가·고관여 특성을 갖춘 가전 제품군 구매 시 발생하는 고민 해소를 돕기 위한 목적으로,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면 관련 상품을 제안·비교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시범 운영을 거쳐 하반기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고객 데이터 기반의 개인화 추천 기능까지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특정 카테고리에 특화된 AI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최근 롯데온은 고객의 패션 스타일, 시간·장소·상황(TPO) 등의 조건을 고려해 상품을 추천해주는 '패션AI'를 선보였다. 롯데마트도 지난해 6월부터 구글의 생성형 AI인 제미나이를 기반으로 한 AI 소믈리에를 운영하며 맞춤형 와인을 추천해주고 있다. 경쟁사인 신세계그룹은 최근 미국 AI 전문 스타트업과 손잡고 AI 데이터센터를 설립하는 등 AI커머스로의 전환을 위한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밝혔다. 인프라 구축을 발판으로 자체 AI 역량을 끌어올려 향후 온라인 몰의 사업 경쟁력을 높이는 'AI 에이전트'의 획기적인 발전을 달성하겠다는 포부다. 주력 이커머스 계열사인 지마켓을 통해 글로벌 빅테크와 대대적인 기술 협업을 추진하는 것도 AI 역량을 강화하려는 행보로 읽힌다. 신세계그룹은 지난해 말 중국 알리바바인터내셔날과 합작법인을 세운 뒤 G마켓을 자회사로 편입시켰다. 이는 알리바바의 정보기술(IT) 역량을 흡수해 쇼핑 경험에 녹여 넣겠다는 의도가 깔려있다. G마켓은 이르면 올 하반기 도입을 목표로 초개인화 에이전트를 준비하고 있다. '멀티모달 모델링'을 강화함으로써 상품명·이미지·가격·상세 정보 등 방대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할 수 있게 한다는 구상이다. G마켓 관계자는 “해당 기술은 이미 알리바바닷컴에도 적용돼 성과를 내고 있는 만큼 국내에서도 G마켓의 핵심 경쟁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고객의 잠재의식 속에 있는 키워드까지 도출해낼 만큼 맥락을 파악하는 쇼핑경험을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 업체가 대화형 AI 쇼핑 에이전트 도입을 서두르는 이유는 소비자들의 쇼핑 행태가 기존 키워드 검색형을 벗어나 발견형까지 변모해서다. 이에 따라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취향을 파악함으로써 적합한 상품을 추천해줄 수 있는지 여부가 시장 경쟁력을 좌우할 요인으로 부상하고 있다. AI를 활용해 고객의 구매 결정을 돕는 중요성이 부각되자 이커머스 전반으로 관련 서비스를 도입하는 움직임도 확산되고 있다. 네이버는 올 2월부터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앱 내 '쇼핑 AI 에이전트' 베타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디지털·리빙·생활 등 일부 제품군에서 해당 기능을 제한적으로 운영 중인데, 연내 뷰티·식품 등 다른 카테고리까지 서비스 확장이 예고돼 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현장] “소통하겠다”던 삼천당제약, 연이은 ‘기밀’ 고수에 의구심만 키워

지난 한 주간 주가 급락 사태를 겪은 삼천당제약이 간담회를 열고 자사를 둘러싼 각종 논란에 대해 전면 반박에 나섰다. 그러나 질의응답 과정에서 삼천당제약 측의 '기밀' 처리 등 논란이 빚어지며 회사측의 시장신뢰 회복 시도가 무색해진 모양새다. 전인석 삼천당제약 대표는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삼천당제약 본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주주 여러분과 시장에 대한 소통이 미숙해 시장의 궁금증에 제 때 대답해드리지 못했다"며 “전략적 보안을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투명하게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삼천당제약은 전 대표의 2500억원 규모 블록딜 고점 매도, S-PASS 기반 경구용 세마글루타이드(위고비 주성분) 제네릭 등 회사를 둘러싼 각종 논란에 대해 정면돌파에 나섰다. 고점 매도 논란에 대해 삼천당제약은 경구 제네릭 등 회사 핵심 프로젝트의 시장 성과가 증명될 때까지 대주주 지분을 매각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했다. 증여세 등 납부 재원은 지분 매각 대신 주식담보대출 등 대안적 금융 수단을 통해 마련할 예정이라는 게 삼천당제약 측 설명이다. 전 대표는 “오늘(6일) 오전 공시됐던 것처럼 2500억원 규모 블록딜 계획을 전격 취소했음을 이 자리에서 공식적으로 밝힌다"며 “대주주로서 성실한 납세 의무를 이행하려 했던 순수한 의도가 악의적인 프레임에 갇혀 삼천당제약의 기업가치를 훼손하는 것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고 말했다. 앞서 삼천당제약은 이날 오전 전 대표가 내달 22일까지 삼천당제약 주식 26만5700주를 시간외매매할 계획을 철회했다고 공시했다. 또한 삼천당제약은 자사 경구형 세마글루타이드의 핵심 기반 기술인 S-PASS 플랫폼 기술력에 대한 해명에도 나섰다. 전 대표는 간담회에서 경구용 세마글루타이드와 관련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한 문서를 들어 “문서에 명시돼 있듯이 삼천당제약의 경구 세마글루타이드 제네릭은 스낵(SNAC)-프리 제품"이라며 “문서가 증명하듯 해당 제품은 임상실험이 아닌 생물학적동등성(생동성) 시험을 진행하는 제네릭"이라고 강조했다. SNAC은 경구제형 위고비의 핵심 제형 특허(2039년 만료)의 적용을 받는 흡수 촉진제로, 이를 회피하는 삼천당제약의 S-PASS의 바이오폴리머(부형제) 기술이 향후 10년 이상의 매출 실적을 결정하는 핵심 경쟁력이라는 게 삼천당제약의 설명이다. 전 대표는 9대 1에 이르는 미국 경구용 세마글루타이드 제네릭 계약 이익분배 구조와 관련해선 “해당 제품의 원료의약품 원가는 약 20달러 수준"이라며 “노보노디스크 등 타사의 원료 단가는 100~200달러 규모로, 삼천당제약은 제조원가 부분에서 전세계 최저가 수준의 경쟁력을 갖고 있다"고 자신했다. 경구제형 위고비 등 경쟁약물 대비 10분의 1 수준의 제조원가 경쟁력으로, 9(삼천당제약)대 1(파트너사) 수준의 이례적인 이익분배 구조로 계약을 체결하더라도 파트너사 역시 높은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만, 전 대표의 간담회 발표 직후 진행된 질의응답 과정에서 삼천당제약이 FDA에 제출한 관련 문서가 사전상담 신청 서류라는 사실이 지목되며 논란이 벌어졌다. 전 대표 등 삼천당제약 측 관계자는 해당 문서에서 삼천당제약의 경구용 세마글루타이드 사전상담 및 심사가 안다(ANDA) 트랙으로 진행된다는 점을 들어 해당 제품이 FDA로부터 사실상 제네릭으로 인정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질의응답에선 “FDA의 최종 제네릭 결정 판단이 내려지지 않은 것 아니냐"는 지적이 터져나왔고, 삼천당제약 측은 반복적인 해명 끝에 “FDA의 최종 허가결정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답했다. 질의응답 과정에서는 S-PASS 기술 특허 관련 논쟁도 이어졌다. 현장에선 해당 기술 자체에 대한 특허가 아닌 경구용 세마글루타이드 제네릭·인슐린 부형제 각각에 대한 특허를 획득한 이유에 대한 질문이 나왔고, 삼천당제약 측 관계자는 부형제에 대한 특허로 사실상 S-PASS 특허 역시 확보한 것이라는 취지의 답변을 내놨다. 아울러 삼천당제약 측의 잇따른 '기밀' 고수 태도에 대한 논란도 빚어졌다. 이날 삼천당제약은 R&D 인력구조에 대해 “전략적 오픈 이노베이션 구조를 차용해 S-PASS 등과 관련한 외부 R&D 팀을 구성하고 있다"고 설명했으나 해당 연구소 등의 소재 국가 등을 묻는 질의에 대해선 “기밀이라 답하기 어렵다"고 답했다. 특히 핵심 질의응답에 나선 익명의 한 인사는 신분을 묻는 현장 질문에 답하지 않은 채 자리를 피해 논란을 가중시켰다. 현장에선 해당 인사가 외부인인 석상제 디오스파마(삼천당제약의 무채혈 혈당측정기 사업 파트너사) 대표가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고, 삼천당제약 관계자는 해당 인사의 신분에 대해 “기밀"이라며 “개인 프라이버시로 신분을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다. 박주성 기자 wn107@ekn.kr

정종혁 성남시 경기도의원 예비후보, “꽉 막힌 분당 바꾸겠다”...분당 변화 강조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정종혁 더불어민주당 성남시 제7선거구 경기도의원 예비후보가 6일 “말이 아닌 결과로 증명하는 정치"를 내세우며 분당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출마 의지를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분당에서 법무사로 활동하며 주민들의 다양한 생활 민원을 직접 상담하고 해결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을 정책과 제도로 풀어내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특히 재건축과 교육 환경, 교통 인프라 등 분당이 직면한 핵심 과제 해결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이다. 정 예비후보는 “도의원은 단순히 의견을 제시하는 자리가 아니라 예산과 조례를 통해 실제 변화를 만들어내는 자리"라며 “분당은 재건축과 교육 환경, 교통 인프라 등 주요 현안이 쌓여 있는 중요한 전환점에 있지만 현장에서는 문제 해결 속도가 더디다는 답답함이 크다"고 말했다. 정 예비후보는 이어 “법무사로서 복잡한 이해관계 속에서도 해법을 찾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의 문제를 행정과 제도로 연결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고자 출마를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정 예비후보는 자신의 강점으로 '현장 해결력', '생활 밀착성', '실행력'을 꼽았다. 세 아이를 키우는 아버지이기도 한 정 예비후보는 교육과 돌봄, 주거 문제를 생활 속에서 직접 체감하고 있다며 현실적인 정책 추진을 강조했다. 정 예비후보는 아울러 “정치인이 되기 전부터 주민들의 생활 문제를 직접 해결해 왔고 말이 아니라 결과로 답해 온 경험이 있다"며 “부모의 입장에서 교육과 돌봄 문제를 누구보다 현실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고 말했다. 정 예비후보는 그러면서 “분당이 중요한 시점에 있는 만큼 새로운 에너지와 빠른 실행력이 필요하다"며 “젊은 세대로서 주민들과 빠르게 소통하며 현장에서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정 예비후보는 핵심 공약으로 재건축, 교육, 생활 인프라 등 세 가지 분야를 제시했다. 재건축 분야에서는 각종 규제와 행정 협의 지연 등 사업 추진을 가로막는 요인을 해소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제도적 지원과 행정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교육 분야에서는 학교시설 개선과 교육 예산 확대, 방과후 및 돌봄 프로그램 지원 강화, 학부모·학교·교육청 간 소통 구조 개선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맞벌이 가정과 자녀를 둔 부모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육 환경 조성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생활 인프라 분야에서는 교통과 보행 환경 개선, 안전시설 확충, 생활 SOC 확대 등을 통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정 예비후보는 이와함께 “정치는 말보다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보여주기식 정치가 아니라 주민들의 삶에 실제 도움이 되는 정치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정 예비후보는 끝으로 “현장에서 문제를 해결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분당의 변화를 현실로 만들어 가겠다"며 “분당의 내일이 기대될 수 있도록 묵묵하지만 확실하게 일하겠다"고 포부를 표명했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패트롤] 경주시-포항시-수성구-대구대-대구보건대-계명대

경주시, '라원' 개장 사흘 만에 7천명… 체류형 관광 새 축 부상 포항시, 해양레저관광 '콘텐츠 경쟁력' 전국 최고 입증 수성구, 치매 보호자 '쉼과 회복' 돕는다 대구대–대구동부경찰서, '청년 콘텐츠'로 보이스피싱 예방 대구보건대 인당뮤지엄, '판화로 읽는 인문학' 현장교육 계명대 산업디자인과, 국제무대서 '아이웨어 디자인 혁신' 선보여 ◇경주시, '라원' 개장 사흘 만에 7천 명 몰려… 체류형 관광 새 축 부상 신라 스토리텔링·디지털 정원 결합… SNS 타고 '핫플' 급부상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주시 동궁원 내 복합문화정원 '라원'이 개장 초반부터 폭발적인 방문객을 끌어모으며 새로운 관광 명소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6일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 3일 개장한 라원은 불과 3일 만에 7271명이 방문했다. 라원은 총 6만8810㎡ 규모의 복합문화정원으로, 신라의 역사와 자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체험형 콘텐츠를 집약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신라 8괴'를 모티프로 한 야외 정원과 디지털 기반 실내 전시가 결합된 구조는 전통과 첨단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로 평가된다. 전시관은 경주 월성의 곡선을 모티프로 설계됐으며, 명화를 AI 미디어아트로 구현한 '빛의 갤러리'와 몰입형 디지털 정원이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여기에 놀이카페와 시그니처 라운지, 블루밍 스튜디오 등 다양한 체류형 편의시설까지 갖추면서 '머무는 관광'으로의 확장 가능성도 높이고 있다. 야외 공간 역시 스토리텔링을 강화했다. '신라 8괴' 설화를 테마로 한 동선 설계와 함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신라 8괴의 비밀'을 활용한 체험형 콘텐츠를 도입했다. 개장 직후부터 SNS를 중심으로 '사진보다 실물이 더 인상적이다', '빛과 공간 연출이 뛰어나 촬영 명소로 손색없다'는 등의 후기들이 확산되고 있다. 라원은 개장과 POST APEC을 기념해 4월 한 달간 '경주시민 한 달 되기'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기간 전 연령 동일하게 7000원에 입장할 수 있어 방문 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며, 입장 마감은 오후 6시다.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 설날·추석 당일은 휴관한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라원은 신라 유산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새로운 개념의 정원"이라며 “빛과 미디어, 자연이 결합된 체험형 공간을 통해 체류형 관광도시 경주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포항시, 해양레저관광 '콘텐츠 경쟁력' 전국 최고 입증 해양관광자원 콘텐츠 개발 분야 대상… 체류형 관광도시 도약 본격화 포항=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포항시는 최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6 해양레저관광 박람회에서 공공부문 '해양관광자원 콘텐츠 개발' 분야 대상을 수상,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해양레저관광 대상'은 정책 성과와 사업 실행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시상으로, 제안서 심사와 발표 평가 등 엄격한 절차를 거쳐 수상자가 결정된다. 포항시는 '글로벌 체류형 관광거점,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을 주제로 참여해 지역 해양자원을 기반으로 한 관광 콘텐츠 개발 전략을 제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해양관광자원 활용 적정성, 콘텐츠 차별성, 지속 가능성 등 주요 평가 항목에서 고르게 우수한 점수를 획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해안을 중심으로 한 해양레저스포츠 교육 거점도시로의 발전 구상과 함께, 영일만 해수면을 활용한 다양한 해양레저 활동 여건 등 포항만의 고유 경쟁력을 부각한 점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또한 영일만 관광특구를 중심으로 호텔과 리조트, 대관람차 등 약 1조1500억 원 규모의 민간투자 유치 성과와 더불어, 오는 2034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되는 해양관광 콘텐츠 확충 계획을 제시해 실현 가능성과 미래 성장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포항시는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을 통해 연간 1000만 명 이상의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그간 추진해 온 해양관광 정책과 사업 방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류형 해양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수성구, 치매 보호자 '쉼과 회복' 돕는다 정서지원·상담 연계 프로그램 운영… 돌봄 부담 경감 기대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수성구보건소는 치매환자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달 25일부터 오는 5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주 1회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본 교육부터 실제 돌봄 과정에서 필요한 대응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주요 내용은 △치매 이해 및 질환 관리 교육 △문제행동 대처 방법 △보호자 스트레스 관리 및 상담 △심신 회복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 △보호자 간 정보 공유를 위한 자조모임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수성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전문 상담을 지원, 보호자들이 돌봄 과정에서 겪는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완화할 수 있도록 돕는 점이 눈에 띈다. 여수환 수성구보건소장은 “치매환자를 곁에서 돌보는 보호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보호자의 심리적 부담을 줄이고 보다 안정적인 돌봄 환경을 만드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대–대구동부경찰서, 보이스피싱 예방 '청년 콘텐츠'로 잡는다 웹툰·숏폼 결합한 시민참여형 캠페인… “현장형 협력 모델 기대"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대학교와 대구동부경찰서가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을 위한 실효성 있는 협력 모델 구축에 나섰다. 양 기관은 지난 3일 대구동부경찰서에서 범죄예방 홍보 콘텐츠 제작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학생들이 직접 기획·제작에 참여하는 구조를 통해 시민 체감도를 높이고, 특히 고도화·지능화되고 있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확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협약에 따라 대구대 디자인예술대학 웹툰영상애니메이션학부는 전공 수업과 연계한 실무형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1학년 영상 기초 과정부터 고학년 숏툰 제작 수업까지 단계적으로 연계해 콘텐츠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한편, 숏툰·숏폼 영상·유튜브 콘텐츠 등 다양한 플랫폼에 적합한 형식으로 결과물을 제작할 계획이다. 경찰 역시 기존의 계도 중심 홍보에서 벗어나 시민 눈높이에 맞는 메시지 전달을 기대하고 있다.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청년 세대가 제작한 콘텐츠를 통해 범죄 수법과 예방 요령을 보다 직관적으로 전달하겠다는 전략이다. 문석진 대구동부경찰서장은 “기존 홍보 방식으로는 한계가 있었던 만큼, 학생들의 참신한 시도가 시민들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다가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정환 대구대 디자인예술대학 학장도 “지역 기관과 대학이 협력해 사회적 문제 해결에 나서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대구보건대 인당뮤지엄, '판화로 읽는 인문학' 현장교육 눈길 한불 수교 140주년 특별전 연계… 프랑스 활동 작가 초청, 참여형 강연 호응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보건대는 지난 3일 교내 인당뮤지엄 전시실과 로비에서 문화예술 프로그램 '미술로 만나는 인문학–한국 현대 판화 작가와의 대화'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전공-문화예술 연계 창의성 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단순한 작품 감상을 넘어 예술에 내재된 철학과 시대적 의미를 읽어내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과 창의적 사고를 동시에 끌어올리겠다는 취지다. 이날 강연에는 대구 출신으로 현재 프랑스 파리를 중심으로 활동 중인 현대 판화가 정현 작가가 참여했다. 정 작가는 인당뮤지엄에서 진행 중인 한불 수교 140주년 기념 한국현대판화전 '꽃이 피고, 바람이 분다'와 연계해 특별 강연을 진행하며 작품 세계와 창작 과정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프로그램은 오전 9시와 11시 두 차례에 걸쳐 운영됐다. 정 작가는 판화 매체가 지닌 미학적 특성과 상징성을 분석하는 한편, 자신의 작업 과정과 예술적 고민을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특히 일방적 전달을 넘어 학생들과 자유롭게 질문과 의견을 주고받는 '참여형 수업' 방식으로 진행돼 높은 몰입도를 이끌어냈다. 김정 인당뮤지엄 관장은 “작가의 철학과 작업 세계를 현장에서 직접 접하는 경험은 교실 수업을 넘어서는 교육 효과를 지닌다"며 “인당뮤지엄을 학생 창의 역량을 키우는 핵심 문화 인프라로 발전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전시는 한불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프랑스 그라블린 미술관과 공동 기획됐다. 전시는 오는 5월 23일까지 인당뮤지엄에서 이어지며, 이후 6월부터 프랑스 현지로 무대를 옮겨 한국 현대 판화의 흐름과 예술적 성과를 국제 무대에 선보일 예정이다. ◇계명대 산업디자인과, 국제무대서 '아이웨어 디자인 혁신' 선보여 DIOPS 참가… 생성형 AI·사용자 경험 결합, 실험적 작품 25점 전시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계명대학교 미술대학 산업디자인과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6 대구국제안경전에 참가해 재학생과 졸업생 작품 25점을 전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정규 교과과정인 아이웨어디자인 수업 결과물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사용자 경험 기반 문제 정의와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한 형태 발상을 통해 기존 안경디자인의 틀을 확장하는 실험적 시도가 돋보였다는 평가다. 기능성과 심미성을 동시에 고려한 설계 접근 역시 산업 현장과의 접점을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특히 출품작 가운데 4점은 '2025 K-Eyewear 디자인어워드' 수상작으로, 작품 완성도와 경쟁력을 동시에 입증했다. 이 중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을 수상한 박지혁 졸업생의 'CLIP(클립)'은 일상적 사물인 클립 형태를 안경 프레임에 적용한 작품으로, 기능성과 조형미를 결합한 디자인이 현장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김윤희 미술대학 학장은 “학생들이 지역 핵심 산업인 안경 분야에서 국제 경쟁력을 갖춘 결과물을 선보였다는 점에서 뜻깊다"며 “이번 전시가 취업과 창업으로 이어지는 실질적 기회로 확장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석재혁 산업디자인과 학과장은 “이번 박람회는 학생들에게 실무 중심의 디자인 경험을 제공한 중요한 계기였다"며 “생성형 AI와 사용자 경험을 결합한 접근을 통해 안경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구국제안경전(DIOPS)은 국내 대표 안광학 전문 전시회로, 글로벌 기업과 디자이너들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디자인 트렌드를 공유하는 산업 교류의 장이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LS전선, 국내 희토류 공장 건립 검토…‘희토류 밸류체인’ 구축 속도

LS전선이 미국 체사피크시, 베트남에 이어 국내에도 희토류 공장 건립 투자를 단행할지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6일 업계에 따르면 LS전선은 국내에 방산용 희토류 생산 기지를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검토는 자회사 LS에코에너지가 지난달 26일 세계 2위 희토류 공급 기업인 호주 라이너스 사와 손을 잡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한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국내에도 희토류 금속화 설비를 조성하게 된다면 탈중국 희토류 공급망 안보를 강화한다는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영구자석을 비롯한 희토류 제품의 주요 수요처인 국내 방위산업은국가 안보와 직결되는 산업인 만큼 희토류 시장에서 중국의 지배력이 크다는 점을 극복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희토류를 가공해 공급하는 국내 기업들은 이미 있지만, 이번에 LS전선이 투자 계획을 구체화하면 방산용 희토류 제품을 생산하는 국내 첫 기업이 될 것으로 보인다. LS전선은 원료 확보부터 금속화, 영구자석 생산에 이르는 전 가치 사슬(밸류체인)에 걸쳐 희토류 영구자석 사업을 추진해왔다. 지난달 24일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영구자석을 포함한 희토류 소재 및 응용제품의 제조, 가공 및 판매업'을 정관상 사업 목적에 추가하기도 했다. 지난해 말 LS에코에너지는 베트남 생산법인 LSCV에 희토류 금속화 설비 구축 투자를 단행하기로 결정했고, 올해 들어서는 LS에코에너지를 통해 라이너스와 각각 300억원 규모의 교환사채(CB)를 상호 발행했다. 양사는 협력의 첫걸음으로 방산용 희토류 시장을 겨냥해 올해 안에 LSCV에 희토류 금속화 공정을 구축하고 우주항공과 미사일 등 방산용 희토류 금속부터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영구자석 생산 기지는 현재 LS전선이 대규모 해저케이블 공장을 짓고 있는 미국 버지니아주 체서피크시에 마련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다만 LS전선 관계자는 “아직 검토 중인 사안으로 확정된 내용은 없다"고 설명했다. 정승현 기자 jrn72benec@ekn.kr

신상진 성남시장, “전국 첫 ‘에너지 안심지원금’…41만 세대주에 10만원 지급”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성남시가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에너지 가격 급등에 대응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에너지 안심지원금'을 지급한다. 특히 시민 생활비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지방정부가 선제적으로 민생 안정 대책을 내놓았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6일 오전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중동 사태로 인한 에너지 가격 상승이 시민들의 일상에 직접적인 부담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정부의 판단을 기다리기보다 지방정부가 먼저 책임 있게 대응해 시민의 생활 안정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대상은 이날 오후 6시 기준 시에 주민등록을 둔 약 41만 세대주이며 세대당 10만원씩 지급되며 총 지원 규모는 약 410억원에 달한다. 시는 긴급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재원을 마련하고 행정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지급을 시작할 계획이다. 신 시장은 “최근 약 3개월간 상승한 유류비 부담을 고려해 지원 규모를 산정했다"며 “추경을 통해 재원을 확보한 만큼 시민들에게 신속히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최근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 고조로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불안정성이 커지면서 국내 에너지 가격 역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정부는 지난 2일 '국가자원안보 특별법'에 따라 자원안보 위기 경보를 상향 조정했으며 이에 따라 원유는 '주의' 단계에서 '경계' 단계로, 천연가스는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각각 격상됐다. 실제 경기도 지역 자동차용 경유 가격은 리터당 1574원에서 1943원으로 약 369원 상승하며 시민 체감 부담이 크게 늘어난 상황이다. 물가 상승 압력과 맞물리면서 서민 가계 부담 역시 가중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시는 이러한 상황을 고려해 지방정부 차원의 민생 안정 정책으로 '에너지 안심지원금'을 마련했다. 시는 관련 조례 개정과 추가경정예산이 시의회를 통과할 경우 이달 말 공포 절차를 거쳐 빠르면 내달 초부터 지원금을 지급한다는 목표다. 지급 과정에서는 행정 절차를 최대한 간소화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며 신속성과 형평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춰 행정 준비도 진행 중이다. 신상진 시장은 “이번 지원은 자원안보 위기 속에서 시민의 삶을 지키기 위한 지방정부의 책임 있는 선택"이라며 “성남시는 탄탄한 재정 여력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빠르고 적극적인 대응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향후 에너지 가격과 물가 동향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필요할 경우 추가적인 민생 안정 대책도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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