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에너지자원공사’ 유치 총력전… 대구·울산, 벌써부터 팽팽한 신경전

정부가 한국가스공사와 한국석유공사를 통합하기로 하면서 본사를 유치하기 위한 지자체간 경쟁이 벌써부터 치열해지고 있다. 7일 에너지 업계에 따르면 대구광역시와 울산광역시 모두 에너지자원공사 본사를 유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구시는 한국가스공사, 울산시는 한국석유공사 본사를 갖고 있다. 대구시는 6일 입장문을 통해 “두 공사의 기능 통합은 단순한 기관 결합이나 지역 유치 경쟁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 에너지 공급망 안정과 자원안보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전략적 조직 재설계 관점에서 바라보아야 한다"며 “통합 중심은 가스공사가 돼야 하며 통합 공사 본사도 현재 가스공사 본원이 있는 대구에 두는 것이 정부 개혁 방향과 조직 운영 효율성 측면에서 가장 타당하다"고 주장했다. 대구시는 가스공사가 규모 면에서 월등히 큰 만큼 대구를 본사로 정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지난해 기준 직원 수는 가스공사 4305명, 석유공사 1456명이다. 자산 총계는 가스공사 53조6278억원, 석유공사 19조4442억원, 매출액은 각각 35조7273억원, 3조1365억원이다. 또한 대구시는 2013년 세계에너지총회, 2022년 세계가스총회 등을 개최하며 구축한 국제 에너지 네트워크와 교통·교육·의료 등 정주 여건도 통합 공사 본사 입지의 강점으로 제시했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조직 규모와 운영체계, 공급망 통제 역량, 정책 연속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통합의 중심은 가스공사가 돼야 한다"며 “가스공사가 있는 대구가 통합 공사 본사 입지로 가장 적합하다"고 말했다. 울산시는 에너지산업이 잘 발달해 있고, 에너지 기관들이 모여 있는 울산이 통합 본사 유치에 적합하다고 주장한다. 신민식 울산시 경제부시장은 4일 기자회견에서 “정부 개혁안은 석유와 천연가스의 탐사, 개발, 비축, 도입 기능을 통합해 국가 차원의 에너지 공급망을 일원화하고, 해외 산유국이나 글로벌 기업과의 협상력을 높이겠다는 것"이라며 “울산시는 이런 방안을 적극 지지하고 공감한다. 울산시는 개혁안의 목적과 전략이 가장 잘 실현될 수 있는 곳이 대한민국 에너지 산업수도 울산임을 강조하고자 한다"며 유치 당위성을 주장했다. 신 부시장은 이어 “울산에서는 에너지 자원 확보와 저장, 산업 활용, 이동, 미래 에너지 전환 등 모든 과정을 하나의 생태계 안에서 연결할 수 있다"며 “석유공사와 가스공사 통합 본사는 하나의 기관을 유치하는 것이 아니라, 에너지 공급망 컨트롤타워를 어디에 두는 것이 효율적인가를 결정하는 문제"라고 진단했다. 신 부시장은 그 근거로 △석유공사·한국에너지공단·한국에너지경제연구원·동서발전 등 에너지 공기업이 모여 있는 '기능군의 집적화' △다양한 에너지원이 저장·활용·소비되는 '에너지 자원의 집적화' △조선·석유화학·자동차·인공지능 데이터센터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산업전력 수요처' 등을 제시했다. 정부는 지난 3일 '공공기관 기능개혁 추진방안' 발표를 통해 가스공사와 석유공사를 하나로 합쳐 가칭 '에너지자원공사'로 새롭게 출범한다고 밝혔다. 석유와 천연가스의 자원 개발 및 비축을 일원화해 지정학적 리스크 등 공급망 위기에 대응하는 종합적인 에너지 전략을 수립하겠다는 취지다. 신에너지 분야 기능과 석유 유통구조 개선, 도시가스 관련 복지사업 기능도 하나로 합친다. 석유공사의 알뜰주유소 사업은 한국석유관리원으로 이관한다. 하지만 가스공사가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이고, 석유공사가 재무 부실상태이기 때문에 주주 반발 등으로 통합과정이 쉽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가스공사 지분은 재정경제부 등 정부(26.15%), 한전(20.47%), 지자체(7.86%) 등 공공 지분이 54.48%다. 우리사주(0.99%)와 국민연금(5.54%)을 합쳐도 정부 측 지분율은 약 60%로, 합병 안건 의결 요건인 찬성률 3분의 2에 미달한다. 이에 따라 정부가 일반주주 지분을 전량 매수한 뒤 상장폐지를 추진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된다. 4일 종가 기준 인수 필요 금액은 약 1조2832억원 규모다. 여기에 가스공사(약 41조원)와 석유공사(약 22조원)의 합산 부채만 63조원에 달해 정부의 추가 출자가 불가피하다. 석유공사 노동조합(위원장 황성훈)은 7일 성명서를 통해 “무지한 탁상행정으로 공공기관을 유린하는 정부와, 눈치만 보는 비겁한 경영진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에너지 안보를 위협하는 통합에 결사반대한다"고 밝혔다. 윤병효 기자 chyybh@ekn.kr

삼성, 8일부터 하반기 공채…반도체·AI 인재 확보 나선다

삼성이 미래 준비를 위해 국내 투자를 확대하는 동시에 청년들에게 양질의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8일부터 올해 하반기 공채 절차에 들어간다. 반도체·인공지능(AI)·바이오·배터리·디스플레이 등 첨단 산업 육성과 청년 채용 확대를 동시에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7일 삼성에 따르면, 이번 공채에는 삼성전자·삼성물산·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에피스·삼성생명·삼성디스플레이·삼성SDI·삼성전기·삼성SDS·삼성화재·삼성카드·삼성증권·삼성중공업·삼성E&A·호텔신라·제일기획·에스원·삼성의료원·삼성웰스토리 등 19개 관계사가 참여한다. 지원자들은 8일부터 15일까지 삼성 채용 홈페이지 삼성커리어스에서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에 지원서를 낼 수 있다. 채용절차는 9월 직무적합성 평가에 이어 10월 삼성직무적성검사(GSAT), 11월 면접,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SW 직군 지원자는 GSAT 대신 실기 방식의 SW 역량 테스트를 치르고, 디자인 직군은 GSAT 없이 포트폴리오 심사로 선발된다. 삼성은 1957년 국내 최초로 신입사원 공채를 도입한 이래 올해로 70년째 제도를 유지하고 있다. 4대그룹(삼성·SK·현대차·LG) 가운데 공채 제도를 이어가는 곳은 삼성이 유일하다. 1990년대 외환위기 등 극히 이례적인 상황을 제외하면 1970년대 오일쇼크, 2000년대 금융위기 등 큰 경제 위기 속에서도 공채를 중단 없이 실시해왔다. 1993년에는 대졸 여성 신입사원 공채를 신설했고, 1995년에는 지원 자격에서 학력 요건을 없애는 등 '열린 채용' 문화를 선도해왔다. 인재 육성 저변도 넓히고 있다. 청년 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를 위해 무상 교육을 제공하는 '삼성청년SW·AI아카데미(SSAFY)'를 서울·대전·광주·구미·부산 등 전국 5개 캠퍼스에서 운영 중이며, 2019년 이후 수료생 9400여명이 국내외 기업 2600여 곳에 취업했다. 최근에는 교육 대상을 대학 졸업생에서 마이스터고 졸업생까지 확대하고 커리큘럼을 AI 중심으로 전면 개편했다. 전국기능경기대회 입상자도 2007년부터 2025년까지 1600여명을 특별 채용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지난해 8월 대통령실 경제단체·기업인 간담회에서 “국내에서 지속적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부가가치 산업을 육성할 수 있게 관련 투자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김하나 기자 uno@ekn.kr

[똑똑한여행] 모두투어, 파라다이스, 교원투어, 여기어때, 강원랜드 하이원리조트, 클럽메드 빈탄

◇ 모두투어 '하이클래스' 라인업 확대하며 하이엔드 프리미엄 경쟁력 강화 모두투어는 여행의 완성도와 차별화된 경험을 중시하는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하이엔드 프리미엄 브랜드 '하이클래스(HIGH CLASS)'의 상품 라인업 확대와 운영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하이클래스의 성장세도 뚜렷하다. 모두투어 내부 집계에 따르면 올해 1~8월 누적 기준 하이클래스 상품 예약은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증가했으며, 1인 평균 판매가(ASP)는 약 890만원 수준이다. 비즈니스석과 럭셔리 숙박을 비롯해 지역별 특색을 살린 현지 콘텐츠와 미식, 문화·예술 체험 등을 결합한 상품을 ​늘리며 하이엔드 여행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하이클래스는 이러한 시장 변화에 맞춰 단순히 가격대가 높은 상품이 아닌, 여행의 방식과 경험의 깊이까지 차별화한 모두투어의 최상위 상품 브랜드다. '많이 보는 여행보다 오래 기억되는 여행'을 지향하며, 좋은 호텔에 머무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곳에서 보내는 하루의 경험까지 세심하게 설계한다. 여러 관광지를 빠르게 둘러보기보다 한 지역의 문화와 미식, 자연을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일정을 구성해 여행 전반의 완성도와 만족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상품 기획에서도 하이클래스만의 기준을 적용한다. '프라이빗·시즌·로컬·경험·신뢰'를 핵심 기준으로 삼아 소규모 인원 중심의 여유 있는 일정을 ​운영하고, 여행 시기에 가장 적합한 목적지와 콘텐츠를 선별한다. 주요 고객층은 기념일이나 은퇴, 가족 여행 등 특별한 계기에 의미 있는 여행을 계획하거나, 다양한 해외여행 경험을 바탕으로 일정 구성과 서비스, 여행의 가치를 중요하게 고려하는 고객이다. 장홍석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최근 하이클래스의 성장세는 여행의 완성도와 차별화된 경험을 중시하는 고객층이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모두투어가 축적해 온 상품 기획력과 현지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문화·예술, 미식, 자연 등 지역과 시즌의 특색을 살린 콘텐츠를 발굴해 선택할 이유가 분명한 하이엔드 여행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파라다이스시티 새라새, 밍글스 강민구 셰프와 가을 신메뉴 출시 파라다이스시티의 럭셔리 부티크 호텔 '아트파라디소' 내 한식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새라새(SERASÉ)'가 가을을 맞아 미쉐린 3스타 '밍글스'의 강민구 셰프와 함께 개발한 시즌 신메뉴를 11월30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가을 메뉴는 파라다이스의 식음 R&D 센터 '컬리너리랩 바이 파라다이스'와 함께 밍글스 강민구 셰프, 새라새 진선주 셰프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강민구 셰프는 메뉴 기획부터 완성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며, 전통 장(醬)류로 가을 제철 식재료의 풍미를 살리고, 현대적인 조리법과 감각을 접목해 컨템포러리 한식으로 재해석했다. 이번 신메뉴의 콘셉트는 '숲과 들, 땅에서 거둔 가을'이다. 짙은 숲 향의 먹버섯·능이·참송이, 은은한 흙내음의 우엉·홍감자, 단맛과 신맛이 어우러진 석류·단감·청사과·배·무화과, 풍미를 가득 머금은 은행·밤까지 가을이 내어준 각양각색의 식재료를 코스 요리로 담아냈다. 특히 '검은 빛'의 식재료가 미식의 깊이를 더한다. 오독오독한 식감과 독특한 향을 지닌 '먹버섯', 우리 흑밀의 짙은 색감과 풍미가 특징인 '아리진흑밀', 진한 색과 찰기를 품은 '흑찰보리쌀'이 대표적이다. 시즌 시그니처 메뉴인 '전복 그리고 은행과 밤'은 가을 성찬의 백미다. 여름철 산란 이후 살이 오른 제철 전복과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가을 햇밤, 그리고 아리진흑밀과 흑찰보리쌀이 만나 쫀득한 식감과 깊은 흑색 비주얼로 이색적인 식경험을 선사한다. 파라다이스 관계자는 “수확의 계절을 맞아 대한민국 한식을 대표하는 강민구 셰프와 협업해 가을 산들과 바다가 내어준 제철 식재료의 본연의 맛을 극대화한 신메뉴를 기획했다"며 “깊은 풍미와 품격을 담은 새라새의 코스 요리로 가을의 풍요로움을 오롯이 만끽하는 미식의 즐거움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교원투어, 항공업계와 협력 강화…'항공사 초청의 밤' 성료 교원그룹의 여행 계열사 교원투어는 지난 5일 한강 일대에서 항공업계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원투어 항공사 초청의 밤'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교원투어와 항공업계 파트너들이 한자리에 모여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고, 상호 교류를 바탕으로 장기적인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장동하 대표를 비롯한 교원투어 임직원과 국내 대형항공사(FSC), 저비용항공사(LCC), 외항사 등 항공업계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참석자 소개와 인사를 시작으로 네트워킹, 한강 유람선 만찬, 불꽃축제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유람선에서 만찬을 함께하며 협력 방안과 시장 동향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한강의 야경을 배경으로 불꽃축제를 관람하며 교류의 시간을 이어갔다. 교원투어 관계자는 “항공사와의 파트너십은 여행상품의 안정적인 운영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항공사와의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이를 토대로 경쟁력 있는 상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SNS엔 없다"…여기어때 패키지 현장에서 만나는 '로컬클래스' 여기어때가 자체 제작한 여행 가이드북 '로컬클래스'를 선보이며 패키지 여행의 새로운 재미를 전하고 있다. 가이드가 동행하지 않는 자유 일정도 현지인처럼 밀도 높게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여기어때에 따르면 로컬클래스는 SNS나 포털 검색만으로 찾기 어려운 알짜배기 숨은 여행 팁을 정리한 가이드북이다. 현지인이 실제로 먹고 마시며 즐기는 것부터 일상 속에서 어떤 제품을 구매하는 지 정리했다. 로컬클래스는 셀렉트 등급 이상의 패키지 상품을 대상으로, 자유 일정의 유무와 숙소 위치 등 여행 동선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제공된다. 현재 일본, 동남아, 동유럽 등 주요 인기 패키지 상품을 중심으로 제작해 운영 중이며 향후 서유럽, 미주, 남태평양 등 다양한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진현욱 여기어때 패키지사업팀장은 “기존 패키지 여행은 효율적인 동선과 안전을 중시하다 보니 현지 본연의 문화와 감성을 깊이 느끼기엔 한계가 있다는 선입견이 있었다"며 “로컬클래스는 이러한 시선을 바꾸고 여기어때 패키지만의 새로운 경험과 인상을 심어주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했다. ◇ 강원랜드, 디지털 고객 경험 최정상 복합리조트로 우뚝 강원랜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가 한국표준협회 주최 '2026 디지털고객경험지수(DCXI) 1위 기업 인증수여식'에서 리조트 부문 1위로 선정됐다. DCXI는 한국표준협회와 고려대가 공동 개발한 디지털 전환(DX) 역량 진단 모델이다. 기업의 모바일 앱과 웹사이트 등 다양한 디지털 채널의 고객 체감 만족도를 측정하고, 다차원적 고객 경험 요소를 통합적으로 파악한다. 올해 조사는 20개 부문, 68개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1만3000여명을 대상으로 소비자 패널 조사를 진행했다. 강원랜드 하이원리조트는 예약부터 스마트 체크인·아웃, 시설 이용, 결제 등 고객 여정 전반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통합 모바일 앱 고도화, 고객 중심 디지털 서비스 개선 노력을 기울였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강원랜드는 이달 중 안면 인식 결제 시스템 오픈을 기념하고, 고객들이 해당 시스템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안면 인식 결제 한정 패키지도 판매할 예정이다. 김도균 강원랜드 대표는 “AI 기술 활용을 통해 고객 데이터 기반 맞춤 안내, 개인화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고객 경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복합리조트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고객 편의를 대폭 확대하고, 스마트 리조트 기반 마련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 클럽메드 빈탄, 가족 맞춤형 올-인클루시브 경험 확대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클럽메드(Club Med)가 '클럽메드 빈탄'의 객실과 다이닝, 가족 전용 공간 등을 오는 12월까지 순차적으로 리뉴얼하며 한층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새로운 공간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가족 여행객을 위한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휴가 경험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인도네시아 빈탄 섬에 자리한 '클럽메드 빈탄'은 현지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코스탈 무드의 컨템포러리 디자인을 적용해 전 객실 리노베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부드러운 우드 톤과 직물 디테일을 적용했으며, 빈탄 지역의 바다와 문화를 모티브로 한 디럭스 테마 룸에는 배를 형상화한 어린이 전용 침대를 마련했다. 가족 전용 공간 'Amazing Family! Hub'도 새롭게 단장해 아케이드, 소프트 플레이그라운드, 워크숍 공간 등 다양한 놀이·체험 시설을 마련했다. 다이닝 공간도 한층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인다. 'Panorama Coffee Shop'은 남중국해와 메인 수영장을 바라보며 음료를 즐길 수 있으며 'Terrace Gourmet Club'에서는 에피타이저와 신선한 해산물을 비롯한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클럽메드 빈탄은 가족이 함께 여행하면서도 각자의 취향에 맞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Family Golf Holiday'를 제안한다. 부모가 골프를 즐기는 동안 아이들은 클럽메드의 키즈 프로그램 'Mini Club Med+'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리조트 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가족 구성원 모두가 원하는 방식으로 휴가를 보낼 수 있다. 클럽메드 빈탄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예약은 클럽메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클럽메드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은 단순히 공간을 새롭게 바꾸는 데 그치지 않고, 빈탄에서 보내는 가족의 하루 전체를 설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객실에서의 휴식부터 아이들의 액티비티, 부모의 골프, 가족이 함께하는 식사까지 각자의 시간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클럽메드 빈탄만의 올-인클루시브 휴가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패션가 NOW] 아이더, 폴햄키즈, 팀버랜드, 이랜드 스파오, 패션그룹형지, 까스텔바작

◇ 아이더, 장원영과 함께한 26F/W 시즌 화보 공개 아웃도어 패션 브랜드 아이더가 브랜드 모델 장원영과 함께한 2026년 가을·겨울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아이더에 따르면 이번 화보는 자연을 직접 마주하며 저마다의 방식으로 아웃도어를 즐기는 '리얼 하이커'를 위한 아이더의 26F/W 시즌 스타일을 담았다. 예측하기 어려운 자연환경에서도 자신만의 아웃도어를 이어갈 수 있도록 기능성과 디자인을 균형 있게 갖춘 제품들을 대거 선보인다. 특히 급격한 기온 변화와 거센 바람, 혹독한 추위 등 가을·겨울철 다양한 기후 조건에 대응할 수 있도록 보온성과 방풍성을 강화한 기능성 제품을 다채롭게 구성했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아웃도어의 무대가 되는 자연의 색과 결을 담아, 산과 숲, 암석을 연상시키는 깊이 있는 색감을 비롯해 자연의 질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패턴과 그래픽을 적용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장원영은 경량 다운부터 방풍 자켓까지 다양한 아웃도어 스타일을 자신만의 감각으로 소화했다. 아이더 관계자는 “이번 시즌은 자연을 진심으로 즐기며 길을 만들어가는 '리얼 하이커'에 주목했다"며 “자연에서 발견한 컬러와 그래픽,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는 기능성을 갖춘 아이더의 26F/W 컬렉션과 함께 더욱 깊이 있는 아웃도어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 폴햄키즈, 26FW '저스트데님(JUST DENIM)' 컬렉션 론칭 에이션패션이 전개하는 키즈 캐주얼 브랜드 폴햄키즈(POLHAM KIDS)가 좋은 데님의 본질에 집중한 JUST DENIM 컬렉션을 공개했다. JUST DENIM은 폴햄키즈가 그동안 쌓아온 데님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리 아이를 위한 좋은 데님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했다. 불필요한 요소는 덜어내고, 아이들이 편안하게 입고 움직일 수 있는 데님에 꼭 필요한 기준만을 담아내겠다는 의미다. 폴햄키즈는 'JUST DENIM'을 통해 FABRIC(원단), FIT(핏), FINISHING(워싱)을 좋은 데님을 완성하는 핵심요소로 정의하고 '3F' 기준으로 제안한다. 먼저 FABRIC은 스트레치 데님에 강점을 지닌 글로벌 데님 전문 Pioneer Denim의 원단을 적용했다. 면 98%와 스판 2% 혼방 소재로 데님 특유의 탄탄한 조직감을 유지해 활동적인 아이가 매일 입어도 쉽게 늘어나거나 상하지 않으며, 여기에 유연한 신축성을 더해 편안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했다. 폴햄키즈 관계자는 “아이의 옷을 고를 때 부모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결국 편안하게 잘 입을 수 있는지, 오래도록 손이 가는 옷인지에 대한 부분"이라며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좋은 데님의 기준을 고민해 원단과 핏, 워싱의 균형에 집중했다.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요소만 충실히 담아내면서도 가격 이상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데님다운 데님'을 완성하고자 했다"고 했다. ◇ 팀버랜드(TIMBERLAND), 신세계 하남·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신규 매장 열어 글로벌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팀버랜드(Timberland)​가 신세계백화점 하남점과 신세계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신규 매장을 연이어 열었다. 팀버랜드는 지난 1일 신세계백화점 하남점에 이어 4일 신세계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새로운 매장을 선보였다. 본격적인 가을·겨울 시즌을 앞두고 문을 연 두 매장에서는 팀버랜드의 아이코닉한 풋웨어와 함께 새롭게 출시되는 F/W 시즌 제품을 폭넓게 만나볼 수 있으며, 오픈을 기념한 다채로운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신규 매장 오픈을 통해 팀버랜드는 고객들이 일상에서 브랜드를 보다 가까이 경험할 수 있는 접점을 넓히는 한편, 다가오는 F/W 시즌을 위한 다양한 제품과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팀버랜드 신세계백화점 하남점과 신세계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매장 및 오픈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각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멀버리(Mulberry),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 부티크 1층으로 이전 멀버리가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 내 부티크를 1층으로 이전했다. 멀버리는 이를 기념해 부티크를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방문 고객은 매장 내에서 핑거푸드와 음료를 즐기며 새롭게 단장한 공간을 둘러보고, 멀버리의 최신 컬렉션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이전 오픈을 기념하는 특별한 혜택을 통해 더욱 풍성한 쇼핑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매장 내부에는 재사용이 가능한 집기와 가구를 사용해, 멀버리가 추구하는 지속가능성에 대한 철학을 담아냈다. ◇ 이랜드 스파오, 성수 '스파오프렌즈 랩' 매장 열어 이랜드월드에서 운영하는 스파오(SPAO)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스파오프렌즈 랩'(Lab) 신규 매장을 열었다. 이랜드월드에 따르면 100평(약 331㎡) 규모로 조성된 성수 스파오프렌즈 랩 매장은 콜라보 특화 조닝과 함께 스파오의 인기 아이템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다. 이번 공간은 스파오가 성수에 선보이는 첫 매장이자, AK플라자 홍대점·강남2호점에 이어 콜라보 콘텐츠 '스파오프렌즈' 상품을 특화해 소개하는 세 번째 매장이다. 스파오는 캐릭터·애니메이션·아티스트·게임·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등 다양한 장르의 IP와 협업하고, 티셔츠뿐만 아니라 파자마·라운지 팬츠·플리스·잡화 등으로 상품 영역을 확장한 콜라보 아이템을 성수 스파오프렌즈 랩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랜드 스파오 관계자는 “성수 스파오프렌즈랩 매장은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IP 협업 상품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브랜드 대표 매장"이라며 “컬래버 상품뿐만 아니라 경량패딩(씬라이트 시리즈), 윈드브레이커, 플리스, 푸퍼 등 일상에서도 입기 좋은 스파오의 인기 상품도 함께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패션그룹형지, 추석 맞이 '나와, 내 딸!' 고객 사연 이벤트 및 프로모션 진행 패션그룹형지가 한가위를 맞아 브랜드 캠페인 영상 '나와, 내 딸!'과 연계한 고객 사연 공모전 및 추석 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엄마와 딸, 함께여서 더욱 특별했던 순간'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모녀간의 따뜻한 사연을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선보이고자 기획됐다. '나와, 내 딸!'이라는 타이틀로 제작되는 AI 맞춤 영상 콘텐츠는 실제 고객들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오랜 시간 형지 브랜드와 함께해 온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세대를 잇는 따뜻한 가족의 가치를 나누겠다는 취지다. 이번 공모전은 자사 공식 온라인몰 '형지몰'을 통해 오는 30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패션그룹형지 브랜드와 얽힌 일화나 모녀간의 추억, 여행, 일상 속 순간을 비밀글 형태로 작성해 응모할 수 있다. 접수된 사연 중 심사를 거쳐 선정된 최우수 사연(1명)에는 고객 맞춤형 AI 영상 제작 혜택과 쇼핑지원금 50만원이 수여된다. 해당 사연으로 제작된 맞춤형 AI 영상은 오는 10월 중순 공개될 예정이다. 이어 2등(3명)에게는 각 20만원, 3등(10명)에게는 각 10만원 등 총 210만원 상당의 쇼핑지원금이 지급된다. 패션그룹형지 관계자는 “오랜 시간 고객과 함께해 온 브랜드로서 '엄마와 딸'이라는 공감대를 통해 고객과 더 깊은 정서적 교감을 나누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가족 간의 따뜻한 추억을 되새기고, 할인 혜택을 통해 실속 있는 명절을 준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 형지글로벌 까스텔바작, 전국 점주·매니저 초청 '2027 S/S 품평회' 성료 형지글로벌이 프랑스 오리진 브랜드 까스텔바작의 전국 대리점 점주와 백화점 및 아울렛 중간관리 매니저를 초청해 '2027 S/S 신상품 품평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업 현장의 유통 파트너들과 함께 2027년 봄·여름 시즌 신제품의 경쟁력을 점검하고, 본사와 매장 간 결속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부터 이어진 행사에서는 주력 컬렉션 라인업 공개와 함께, 상권별 고객 반응이 기대되는 우수 상품을 스티커로 선정하는 현장 '도팅(Dotting)' 평가가 진행됐다. 이어 본사 영업·상품기획·디자인 부서와의 합동 간담회 및 오찬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과 판매 활성화 전략을 폭넓게 논의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브랜드의 예술적 뿌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까스텔바작 오리지널 아카이브'를 관람하며 브랜드 자부심과 프리미엄 가치를 재확인했다. 까스텔바작 사업을 총괄하는 권윤태 형지글로벌 상무(총괄본부장)는 “현장을 지키며 브랜드 성장을 이끌어주시는 점주님들과 매니저님들이야말로 가장 소중한 파트너"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2027 S/S 양산 제품에 철저히 반영해 품질과 디자인 경쟁력을 확실히 높이고, 함께 도약하는 상생 유통 생태계를 완성하겠다"고 전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예산도 안 받았는데 사업 확정…부산시 노인일자리 ‘의회 패싱’ 논란

부산=에너지경제신문 조탁만 기자 부산시가 노인일자리 4500개를 늘리면서 추경 예산을 의회가 의결하기 전에 사업계획과 참여자 선발 일정까지 확정한 사실이 드러났다. 기존 대기자를 선발하는 방식도 새 일자리를 늘린다는 사업 취지에 맞는지 의문이 제기됐다.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희용(진구갑) 의원은 지난 4일 제339회 임시회에서 사회복지국 소관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며 '노인일자리 사업(부산형)'의 추진 절차와 사업 내용을 지적했다. 부산시는 '부산 민생 100일 비상조치'에 따라 노인일자리 4500개를 확대하는 사업을 이번 추경에 새로 편성했다. 박 의원은 먼저 사업 추진 순서를 문제 삼았다. 부산시는 지난 8월 11일 사업 추진계획을 확정했고 참여자 선발 일정도 정했다. 이후 관련 예산을 추경에 담아 의회 심사를 요청했다. 박 의원은 “의회가 예산을 의결하기 전에 사업계획과 선발 일정까지 확정했다면 의회의 예산 심의·의결권이 형식적인 절차로 전락할 우려가 있다"며 “예산 편성과 사업 추진 시점이 절차에 맞았는지 명확히 따져야 한다"고 말했다. 사업의 실효성도 지적했다. 박 의원은 이번 사업이 새로운 일자리를 발굴하기보다 기존 대기자 가운데 참여자를 뽑는 방식에 가깝다고 주장했다. 그는 “기존 대기자에게 일자리를 주는 방식이라면 취약계층을 위한 신규 일자리 확대라는 취지에 맞는지 의문이다"며 “현재 대기자가 몇 명인지, 이번 사업으로 대기자가 얼마나 줄어드는지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참여자 운영 방식에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했다. 현행 지침에 따르면 고령이나 건강 문제로 활동하기 어려운 대기자는 다시 대기자로 남는다. 참여자도 정해진 업무를 벗어나기 어렵다. 박 의원은 “정해진 활동만 반복하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일자리라고 보기 어렵다"며 “현장 의견을 반영해 운영지침을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업기간이 2개월에 불과한 점도 따졌다. 박 의원은 짧은 기간의 사업을 추경으로 추진할 만큼 시급한지 검토해야 한다고 했다. 단순히 지원 인원을 늘리는 데 그치지 말고 실제 일자리가 필요한 노인에게 맞는 일자리를 제공해야 한다는 취지다. 이어 충분한 수요조사와 정교한 사업 설계를 거쳐 지속 가능한 노인일자리는 본예산에 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노인일자리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생계와 직결된다"며 “일자리 숫자만 늘리는 데 그치지 말고 현장에 맞는 사업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조탁만 기자 hpeting@ekn.kr

[똑똑한여행] 하나투어, 레고랜드, 놀유니버스, 워커힐, 그랜드 하얏트, 소노인터내셔널

◇ 하나투어, 추석 연휴 겨냥 '자유여행 올인위크' 프로모션 진행 하나투어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7일부터 일주일간 '자유여행 올인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하나투어에 따르면 자유여행 올인위크는 항공, 숙박, 입장권, 현지체험 등 개별 여행객 전용 상품을 엄선해 선보이는 정기 통합 프로모션이다. 고객 개개인이 목적과 취향에 맞춰 필요한 상품을 한곳에서 간편하게 예약하고 일정을 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선 홍콩, 괌, 후쿠오카, 푸꾸옥, 상해를 '이달의 여행지'로 선정해 지역별 특가 상품과 전용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추석 연휴와 연말연시를 앞두고 증가하는 시기적 수요 특성에 맞춰 상품 선택의 폭을 넓혔다. 평일 오전 10시에 오픈하는 타임세일 '올인딜'에선 월요일부터 홍콩, 괌, 오사카, 나트랑, 도쿄 순으로 특가 상품을 공개한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가을 황금연휴와 겨울 여행을 준비하는 개별 여행객이 목적과 취향에 따라 원스톱으로 일정을 구성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변화하는 고객 수요에 맞춰 상품 간 연계를 강화하고, 하나투어 플랫폼 내에서 여행 준비 전반을 편리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상품 경쟁력과 혜택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레고랜드 X 씨라이프 코엑스, 더블패스 연간이용권 플래시 세일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와 씨라이프 코엑스 아쿠아리움(이하 코엑스 아쿠아리움)이 3인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에 꼭 맞춰진 특별 혜택을 담은 레고랜드 X 씨라이프 코엑스 '2027 패밀리 더블 패스 복합 연간이용권' 플래시 세일을 시작한다. 이번 플래시 세일 프로모션은 10일부터 22일까지 약 2주에 걸쳐 진행된다. 세 명 단위로 연간이용권을 구입하고자 하는 고객 누구나 구매할 수 있다. 기간 중 구매한 구성원들은 내년 12월31일까지 별도의 이용 제한일 없이, 레고랜드 및 코엑스 아쿠아리움 운영일 언제든 따로 또는 같이 방문할 수 있다. 3인 가족에게 특화된 상품이지만, 반드시 가족이 아니더라도 친척 또는 친구들도 세 명만 모인다면 이번 플래시 세일 기간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플래시 세일을 통해 2027 패밀리 더블 패스를 미리 확보하는 부지런한 가족들은 두 가지 기간 한정 특전도 챙길 수 있다. 특별 혜택 외에도 이제까지의 연간이용권 소지자에게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풍성한 혜택들도 변함없다. 레고랜드 방문 시에는 파크 내 식음료, 기념품 및 레고랜드 호텔 예약 할인 우대를 상시 받을 수 있으며, 코엑스 아쿠아리움에서는 해양탐험선 및 VR 등 모든 내부 체험, 딥 블루 카페 식음료 및 기념품 할인이 적용된다. 자세한 내용은 레고랜드 및 코엑스 아쿠아리움 공식 웹사이트 및 소셜 미디어 채널에서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다. ◇ 놀유니버스 NOL, 26/27 시즌 'X6+ 시즌패스' 단독 판매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NOL이 다가오는 겨울을 앞두고 스키 마니아를 위한 26/27 시즌 'X6+ 시즌패스'를 단독으로 선보인다. NOL은 오는 9일 오전 9시부터 27일까지 X6+ 시즌패스 1차 판매를 진행한다. X6+ 시즌패스는 모나용평, 하이원리조트, 지산리조트, 웰리힐리파크, 엘리시안강촌ㆍ알펜시아 등 전국 6개 스키장을 하나의 시즌권으로 횟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참여 스키장 가운데 가장 먼저 개장하는 곳부터 마지막 폐장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심야 스키를 운영하는 리조트에서는 심야 시간대에도 이용 가능하다. 시즌패스와 연계한 다양한 부가 혜택도 마련한다. 성인권 구매 고객에게는 19세 이하 자녀가 이용할 수 있는 시즌패스 1매를 증정하고, 청소년을 위한 별도 시즌권도 선보인다. 이외에도 6개 참여 리조트의 객실ㆍ부대시설 등에서 이용할 수 있는 전용 혜택을 마련해 스키뿐 아니라 숙박과 여가까지 폭넓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놀유니버스 관계자는 “X6+ 시즌패스는 하나의 패스로 전국 주요 스키장을 자유롭게 오가며 각기 다른 슬로프와 리조트를 즐길 수 있어 겨울 레저를 즐기는 고객에게 활용도가 높은 상품"이라며 “올해는 NOL에서 단독으로 선보이는 만큼 시즌패스부터 리조트 전용 혜택, NOL만의 결제 혜택까지 더해 고객들이 다가오는 스키 시즌을 더욱 풍성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제철의 순간을 담은 'Fall in Walkerhill' 가을 미식 프로모션 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시즌 메뉴와 야외 다이닝, 애프터눈 티 등 다채로운 가을 미식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워커힐은 '폴 인 워커힐(Fall in Walkerhill)'을 테마로 다음달 31일까지 주요 레스토랑에서 자연송이, 능이버섯, 꽃게 등 가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운영한다. 여기에 선선한 가을 날씨를 만끽할 수 있는 '명월관 가든 BBQ'와 '피자힐 골든 나이트' 등 야외 다이닝부터 계절의 풍미를 담은 디저트와 주류 프로모션까지 다채롭게 구성해 가을 미식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한우 숯불구이 전문점 '명월관'에서는 가을을 대표하는 자연송이와 제철 버섯, 최상급 한우를 활용한 메뉴를 마련했다. '자연송이 모둠구이 한상'은 가을 숲의 향을 품은 자연송이와 한우 모둠구이를 함께 맛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식당 '온달'에서는 서로 다른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선보인다. 9월에는 '자연송이 가을맞이'를 통해 자연송이 소금구이와 전복돌구이, 돌솥산채비빔밥과 자연송이 소고기뭇국 등을 맛볼 수 있다. 10월에는 가을 꽃게를 활용해 온달만의 비법으로 시원하게 끓여낸 '가을바다 꽃게정찬'을 마련했다. 중식당 '금룡'에서는 '가을의 귀한 맛과 향'을 의미하는 '추미진향(秋味珍香)' 코스를 선보인다. 게살 트러플 해호츠, 송이 전복 굴소스, 궁보 왕새우 등 가을을 대표하는 식재료로 풍성한 7코스를 구성했다. 이와 함께 자연송이를 소금구이, 버터구이, 굴소스 중 하나의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자연송이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일식당 '모에기'에서는 계절에 어울리는 스키야키 나베를 메인으로 오토시와 일본식 계란찜, 회덮밥 등을 함께 맛볼 수 있는 일본식 가을 다이닝을 선보인다. 피자 레스토랑 '피자힐'에서는 '참송이 모둠 버섯 피자'를 마련했다. 워커힐 관계자는 “각 레스토랑에서 마련한 가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특색 있는 메뉴를 비롯해 디저트와 주류 프로모션, 야외 다이닝까지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자연이 아름다운 워커힐에서 무르익어가는 계절의 정취를 오감으로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했다. ◇ 그랜드 하얏트 서울, 도심 속 가을 소풍 '남산 페스티벌' 선봬 그랜드 하얏트 서울이 다음달 10일부터 11일까지 호텔의 야외 공간을 하나의 거대한 가을 놀이터로 바꾸는 '남산 페스티벌'(Namsan Festival)을 개최한다. 매년 이어지는 남산 페스티벌의 가장 큰 자산은 무엇보다 '남산'이다. 계절에 따라 색을 달리하는 남산을 가까이 마주하면서 호텔 셰프의 음식과 와인, 엔터테인먼트를 격식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호텔의 경험을 야외로 확장했다. 이번 가을에는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행사를 운영해 햇살이 남아 있는 늦은 오후부터 노을과 야경으로 이어지는 남산의 변화를 축제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다음달 10일 토요일에는 워터폴 가든이 피크닉 장소로 변신한다. 정원의 폭포 소리와 가을 공기를 가까이 느끼며 앉아 쉴 수 있는 2인 피크닉 존을 운영해 호텔에서 보내는 시간을 한층 자유로운 '가을 소풍'으로 풀어낸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쌀쌀해지기 시작한 저녁 공기와 잘 어울리도록 프라임 숏립과 풀드 포크, 브랏부어스트를 담은 BBQ 플래터와 소고기·치킨 꼬치구이처럼 불에서 갓 구워낸 메뉴를 전면에 내세운다. 축제 사이사이에는 꽃과 사진, 작은 행운을 만나는 재미도 숨어 있다. 플라워 부스와 포토존을 비롯해 1인 1회 참여 가능한 가챠 이벤트와 럭키 드로우를 운영하며 와인, 플라워, HY 인형, 남산 포레스트 하이볼, 호텔 식음료 혜택 등을 제공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최신 소식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상시 업데이트된다. ◇ 소노인터내셔널, 르네블루 바이 쏠비치 '송지호 바다하늘길' 오픈 기념 패키지 출시 소노트리니티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르네블루 바이 쏠비치가 '송지호 바다하늘길' 개장에 맞춰 가을 바다 여행객을 위한 휴양 패키지를 선보인다. 지난 5일 강원 고성군 죽왕면 오호리 해변과 죽도를 연결하는 631m 길이의 해상 보행교 '송지호 바다하늘길'이 정식 개장하며 동해안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소노인터내셔널에 따르면 르네블루 바이 쏠비치는 송지호 해변 바로 앞에 위치해 '송지호 바다하늘길'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최적의 조망권을 자랑한다. 투숙객들은 객실 안에서 동해의 파노라마 뷰와 해상 보행교의 이국적인 야경을 감상하는 것은 물론, 도보 1분 거리의 바다하늘길을 산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르네블루 바이 쏠비치는 여유로운 연박 휴양을 즐길 수 있는 'SONO 2 Night Moment' 패키지를 출시했다. 12월16일까지 이용 가능한 이번 패키지는 △객실 2박 △조식 뷔페 2인 이용권 △블루라운지 아이스 아메리카노 2잔이 제공된다. 패키지 상품에 대한 보다 상세한 사항은 소노호텔앤리조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송지호 바다하늘길 개장으로 르네블루 바이 쏠비치가 동해안 해상 산책 코스의 중심으로 더욱 부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파노라마 오션뷰와 낭만적인 인프라를 경험 가능한 르네블루 바이 쏠비치에서 가을철 안식을 경험해보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경정] 2일간 열전…  ‘서울올림픽 38주년 대상’ 16일 개막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서울올림픽 38주년을 기념하는 대상 경정이 미사경정장을 뜨겁게 달군다. 오는 16일과 17일 제38회차에 열릴 '서울올림픽 38주년 기념 대상 경정'에는 올 시즌 경정을 대표하는 강자가 총출동한다. 이번 대회에는 올해 26회차부터 36회차까지 평균 득점 상위 12명이 출전 자격을 얻었다. 1일차 예선에선 심상철(7기, A1), 김효년(2기, A1), 김도휘(13기, A1), 김민천(2기, A1), 김완석(10기, A1), 이재학(2기, A1), 이주영(3기, A1), 박원규(14기, A1), 김민길(8기, A2), 류해광(7기, A2), 이진우(13기, A2), 김응선(11기, A1)이 결승 진출권을 놓고 치열한 승부를 펼친다. ▷ 김효년, 사상 첫 2연패 도전= 가장 관심을 끄는 선수는 작년 이 대회 우승자 김효년이다. 김효년은 이번 대회를 사실상 시즌 최대 승부처로 삼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근 물오른 경기력을 바탕으로 예선전에서도 인코스를 배정받을 것으로 보여 2년 연속 정상 등극을 위한 최상의 조건을 갖췄다. 다만 심상철 반격도 만만치 않다. 작년부터 대상경주 입상과 인연을 맺지 못하고 있는 심상철은 최근 부상 공백을 딛고 빠르게 경기력을 회복하고 있다. 김효년과 마찬가지로 예선전 좋은 코스를 배정받을 것으로 보여 초반부터 강하게 승부를 걸 가능성이 높다. ▷ 김도휘-김완석-박원규도 '왕좌' 정조준= 올해 시즌 주요 대상경주에서 정상에 올랐던 선수도 대거 출전한다. 작년 그랑프리 우승자 김도휘는 올해 세 번째 대상경주 타이틀을 노린다. 여기에 6월 왕중왕전을 차지한 김완석과 4월 스피드온배 대상경주 정상에 오른 박원규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여자 선수로는 이주영이 유일하게 출전 자격을 얻었다. 특유의 순발력과 과감한 승부를 앞세운다면 남자 선수들과 경쟁에서도 충분히 존재감을 보여줄 수 있다. 다양한 대상경주 경험을 갖춘 이재학과 김응선 역시 노련한 경기 운영을 앞세워 정상권 진입을 노린다. 첫 대상 타이틀에 도전하는 류해광과 이진우도 변수다. 여기에 김민천-김민길 형제가 나란히 출전해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한다. 작년 김민길은 결승에 진출했지만 4위에 그쳤다. 당시 경험을 바탕으로 재도전에 나서는 가운데 김민천도 좋은 출발 기회를 잡았다. ▷ 인코스 선점-스타트-모터 정비, 승부 가른다= 이번 대회는 선수들 기량 차이가 크지 않은 만큼 코스와 스타트, 모터 성능이 승부의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특히 예선전부터 인코스 선점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질 가능성이 높다. 바깥 코스를 배정받은 선수들은 빠른 스타트로 안쪽을 압박하며 주도권을 빼앗으려 할 것으로 보인다. 배정받은 모터 성능을 얼마나 끌어올리느냐도 빼놓을 수 없다. 선수들이 가진 정비 능력을 총동원해 모터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점이 관건이다. 전력 차가 크지 않은 만큼 한 번의 스타트와 1턴 전개가 승부를 뒤집을 수도 있다. 김효년 2연패냐, 새로운 챔피언 탄생이냐. 올해 시즌 경정을 대표하는 강자가 총출동하는 만큼 서울올림픽 38주년 기념 대상 경정은 예선전부터 결승까지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승부가 펼쳐질 전망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복대 ‘2026 경산Again 대학가요제’ 본선 진출 3팀 배출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 실용음악학과 재학생 3개 팀이 전국 대학생의 음악축제인 '2026년 제4회 경산 Again 대학가요제' 본선 진출을 최종 확정 지으며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 영남일보가 주최-주관하고 경상북도, 경산시, 대구대학교 등이 후원하는 이번 가요제에서 경복대는 자작곡을 선보이는 창작곡 부문 1개 팀과 실력파 보컬 역량을 보여준 기성곡 부문 2개 팀이 치열한 예선 경쟁을 뚫고 본선 무대에 최종 이름을 올렸다. 경복대 본선 진출 팀 현황을 살펴보면, 창작곡 부문에서 3학년 박세준-김도연-성민혁 학생이 팀을 이뤄 곡명 으로 본선 진출을 확정 지었다. 기성곡 부문에선 3학년 성민혁 학생이 곡명 로, 4학년 김시온 학생과 3학년 박세준-고은설-조영인 학생이 참여한 팀도 곡명 로 본선 진출 명단에 합류했다. 전국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총상금 1580만원 규모로 치러지며, 창작곡 부문 대상 700만원을 비롯해 창작곡과 기성곡 각 부문에서 우수 참가 팀을 선발해 시상한다. 엄격한 예선을 통과한 경복대 3개 팀은 오는 16일 오후 6시 대구대학교 사랑광장(본관 앞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최종 대상을 두고 열띤 경연에 나설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션가 NOW] W컨셉, 유니클로, 신세계인터내셔날 폴 스미스, 신성통상 에디션 센서빌리티

◇ W컨셉, 추석 맞아 연중 최대 '키즈 원더랜드' 개최 패션 플랫폼 W컨셉이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자녀와 조카 선물을 고민하는 고객을 위해 연중 최대 규모의 키즈 행사 '키즈 원더랜드'를 개최한다. 오는 17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메론스위치, 베베테일러, 디자인스킨, 팁토이조이, 보나츠, 러베 등 280여 개 키즈 브랜드가 참여한다. 패션부터 토이, 유아용품까지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한가위 선물을 준비하는 부모와 이모·고모 고객을 위해 W컨셉만의 감도 높은 가을 키즈 패션을 제안한다. 니트, 맨투맨, 양말, 신발 등 가을 신상품은 물론 명절빔으로 입기 좋은 아동 한복까지 맞춤형 선물 아이템을 대거 구성했다. 행사 기간 참여 브랜드 대상으로 24시간 한정 특가, W라이브, 사은품 증정, 인플루언서 공동구매 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김은환 W컨셉 라이프팀장은 “추석을 앞두고 자녀와 조카를 위해 아낌없이 지갑을 여는 '텐포켓' 고객을 위해 연중 최대 규모의 키즈 행사를 준비했다"며 “가을 신상 패션부터 감각적인 유아용품까지 차별화된 혜택으로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신세계인터내셔날 폴 스미스, 바버(Barbour)와 세 번째 협업 컬렉션 출시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영국 대표 디자이너 브랜드 '폴 스미스(Paul Smith)'는 영국 헤리티지 브랜드 '바버(Barbour)'와 협업한 '폴 스미스 러브즈 바버(Paul Smith Loves Barbour)' 컬렉션을 출시하며 가을·겨울 패션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따르면 폴 스미스와 바버는 장인정신, 기능성, 시대를 초월하는 스타일에 대한 공통의 가치를 통해 지속적으로 교감을 나눠왔다. 폴 스미스 특유의 색채 감각과 위트에 바버의 아웃도어 헤리티지를 결합해 '위트 있는 클래식 아우터웨어' 컬렉션을 완성했다. 이번 컬렉션은 스코틀랜드 전통 스포츠 축제 '하이랜드 게임(Highland Games)'에서 영감을 받아 아우터를 포함한 의류와 풋웨어, 액세서리 등 젠더리스 제품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가장 큰 특징은 바버를 상징하는 오리지널 체크 패턴인 '클래식 타탄'과 '뮤티드 타탄'을 폴 스미스 특유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점이다. 전통적이고 차분한 톤 위에 폴 스미스를 상징하는 핑크, 오렌지, 옐로우 등 생동감 넘치는 색상을 교차 직조해 바버의 재킷 안감, 트리밍, 셔츠 등에 과감히 적용했다. 이번 컬렉션은 폴 스미스 전국 주요 백화점 매장과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디지털 플랫폼 '신세계V'를 통해 한정 수량 판매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폴 스미스 관계자는 “영국 패션의 정통성과 창의성이 응집된 폴 스미스와 바버의 협업 컬렉션은 매 시즌 조기 품절을 기록할 만큼 팬덤이 두텁다"며 “가을 아우터 성수기를 앞두고 희소성과 디자인 완성도를 중시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 신성통상 에디션 센서빌리티, 2026 FW 'WARMED, AS ALWAYS' 캠페인 공개 신성통상의 남성 모던캐주얼 브랜드 에디션 센서빌리티(EDITION SENSIBILITY)가 2026 FW 캠페인 'WARMED, AS ALWAYS'를 공개하고, 일상의 다양한 순간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모던 캐주얼 스타일을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 영상과 화보는 아내를 위해 꽃을 고르고, 거리를 거닐고, 벤치에 앉아 신문을 읽다 아내의 발걸음 소리에 고개를 드는 등 평범한 하루를 보내는 한 남자의 모습을 담았다. 빈티지한 질감과 계절감 있는 디테일을 더해 일상 속 따뜻한 순간을 표현했으며, 에디션 센서빌리티 특유의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FW 무드를 보여준다. 2026 FW 컬렉션은 가을·겨울 시즌 편안하면서도 단정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는 아이템을 중심으로 구성했다는 게 신성통상 측 설명이다. 신성통상 에디션 센서빌리티 관계자는 “이번 시즌에는 여유로운 핏과 따뜻한 소재를 중심으로 다양한 아이템을 구성해, 일상에서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는 에디션 센서빌리티만의 스타일을 보여주고자 했다"고 말했다. ◇ 유니클로, 2026년 유니클로 신입사원(UMC) 공개 채용 실시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28일까지 2026년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통해 'UMC(유니클로 경영자 후보자, UNIQLO Management Candidate)'를 모집한다. 유니클로의 신입사원 공개 채용 전형을 통해 선발되는 UMC는 영업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경영자로 성장할 수 있다. UMC 합격자는 자체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매장 관리, 상품 관리, 손익 관리, 인사 관리 등 핵심 업무 경험을 쌓은 후 유니클로 매장의 점장으로서 활약하게 되며, 이외에도 슈퍼바이저, 본사 및 해외 근무 등 다방면으로 직무 경험을 발전시킬 수 있다. 유니클로는 2026년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앞두고 다양한 채용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오는 10~11일 부산·대구 지역 채용설명회를 시작으로, 14일부터 21일까지 중앙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건국대학교 등 3개 대학의 채용박람회에 참가한다. 또 18일에는 지원 희망자를 대상으로 유니클로 본사 초청 행사를 개최하며, 오프라인 참석이 어려운 지원자들을 위해 19일에는 온라인 라이브 채용설명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모든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유니클로 공식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유니클로 채용 담당자는 “유니클로 경영자 후보자(UMC)는 자신의 가능성에 끊임없이 도전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비즈니스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커리어의 출발점"이라며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유니클로의 성장과 함께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 락포트, 창립 55주년 기념 헤리티지 라인 '1971 컬렉션' 출시 글로벌 컴포트 슈즈 브랜드 락포트(Rockport)가 창립 55주년을 맞아 브랜드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2026 FW 시즌 '1971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락포트에 따르면 1971 컬렉션은 1971년 미국 매사추세츠주 말보로(Marlborough)에서 시작된 락포트의 역사와 기술력을 담아 기획한 헤리티지 라인이다.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락포트의 편안한 착화감을 바탕으로 현대적인 어퍼 디자인과 세련된 아웃솔을 적용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컬렉션은 페니 로퍼, 더비, 티롤리안 등 클래식한 스타일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정장부터 와이드 팬츠, 치노 팬츠 등 캐주얼한 스타일과도 자연스럽게 매치할 수 있어 다양한 데일리 룩에 활용하기 좋다는 게 락포트 측 설명이다. 락포트 관계자는 “이번 1971 컬렉션은 창립 55주년을 맞아 브랜드가 걸어온 시간과 기술력을 담아낸 헤리티지 라인"이라며 “앞으로도 락포트만의 헤리티지와 컴포트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협업 제품과 더욱 다채로운 디자인의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패트롤] 과천시-광명시-양평군-의왕시-하남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국가무형유산 줄타기 지정 50주년을 기념하는 '2026 줄타기 전승기획공연: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향연, 대령광대'가 오는 6일 오후 3시 과천중앙공원 잔디마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줄타기가 1976년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지 50주년을 맞아 줄타기 본향인 과천에서 전통예술 가치를 되새기고 미래 전승 의미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김대균 예능보유자를 비롯해 대령광대를 꿈꾸는 젊은 줄광대와 줄타기 전승자가 참여해 전통무용과 팔박타령, 굿거리춤을 포함한 여성줄광대놀음과 남성줄광대놀음 등 다채로운 전통 줄타기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별 출연으로는 국가무형유산 이리농악 보존회원이 참여하며, 판소리 무대에는 왕기석 전북무형유산 수궁가 예능보유자와 소장 전북무형유산 수궁가 이수자가 함께한다. 국가무형유산 서도소리 이춘목 예능보유자와 박준길 전승교육사가 무대에 올라 전통예술 깊이와 매력을 더한다. 이번 공연은 과천시와 국가유산청, 국가유산진흥원 후원으로 마련되며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과 국가무형유산 보유자 및 전승자가 한자리에 모여 전통의 맥을 이어가는 뜻깊은 무대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7일 “줄타기 지정 50주년을 맞아 줄타기 본향인 과천에서 보유자와 전승자, 젊은 줄광대가 함께하는 뜻깊은 공연을 마련했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줄타기 전통적 가치와 매력을 시민과 나누고, 미래 세대가 전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달라"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는 줄타기의 체계적인 보존과 전승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줄타기 전수교육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전수교육관은 향후 줄타기 교육과 공연, 전승 활동 등을 위한 거점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과천이 줄타기 본향으로서 전통문화 보존과 전승을 이어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내달 3일과 4일 이틀 동안 철산역 앞 철산로 8차선 도로 일대에서 대표 음악축제 '2026년 페스티벌 광명'을 개최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7일 “지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시민이 마음껏 웃고 즐기며 해방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음악과 문화로 일상에 활력을 더해 누구나 즐거움을 누리고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광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올해도 도심 한복판 도로를 거대한 축제장으로 바꿔 시민 참여, 체험과 휴식까지 한층 풍성해진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만난다. 축제 중심인 '지엠(GM) 라이브'는 세대를 아우르는 화려한 아티스트들이 철산로를 뜨겁게 달군다. 첫날 3일에는 독보적인 싱어송라이터 '10CM(십센치)​'가 무대에 오르며, '데이브레이크', '잭킹콩', '아스라이', '아사달' 등 실력파 아티스트가 함께한다. 4일에는 한국 록의 전설 '김종서'를 비롯해 '로맨틱펀치'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 '신현희 밴드', '칵투스', '루아멜' 등이 무대에 올라 축제 열기를 이어간다. 올해는 시민이 축제 주인공으로 참여하는 '퍼레이드 광명'이 철산로를 누비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다. '오픈 스테이지'에서 광명청소년재단과 함께하는 청소년 공연을 비롯해 광명시립예술단 공연, 랜덤 플레이 댄스, 거리 노래방 등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광명 매력을 발견하고 즐기는 체험 공간도 마련된다. '광명9경 플레이존'​에선 광명 대표 명소를 테마로 한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지역작가와 청년예술인, 공방 등 사회연대경제 주체가 참여하는 '사회연대경제존'​에는 전시-체험-마켓을 만날 수 있다.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나눔장터존'​도 운영하고, 축제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도심 속 휴식 공간도 확대한다. 도로 한복판에 인조잔디와 캠핑의자, 빈백, 파라솔 등을 배치한 '그린존'과 '파라솔존'을 조성해 음악을 들으며 쉬어갈 수 있는 이색적인 공간을 선보인다. 한편 축제 준비와 진행을 위해 철산역 삼거리부터 중앙로 사거리까지 약 300m 구간의 8차선 도로가 내달 2일 오전 9시30분부터 5일 오전 5시까지 전면 통제된다. 이에 따라 해당 구간을 통과하는 지선버스 3번-6616번-6638번과 마을버스 광명01번은 임시 우회 또는 변경 운행할 예정이다. 세부 사항은 광명시 누리집(g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경희대학교-중앙일보가 주최하고 (사)황순원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2026년 제23회 황순원문학제'가 오는 8일부터 13일까지, 그리고 22일 양평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에서 개최된다. 올해 황순원문학제는 황순원 선생 탄생 111주년 추모식을 비롯해 첫사랑콘서트, 황순원문학상 시상식, 황순원전국시낭송 경연대회, 전국 학생 백일장 시상식, 황순원디카시 작품모집 시상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국내외 작가를 초청한 특별강연과 문화교류 심포지엄 등을 통해 문학을 사랑하는 지역민과 방문객에게 풍성한 문학 한마당을 선사한다. 문학제 첫 행사는 8일 열릴 '황순원문학제 가온빛-나린빛 작가 특강'이다. 10일에는 장편소설 '작은 땅의 야수들'로 톨스토이 문학상을 수상한 김주혜 작가와 함께하는 '첫사랑콘서트 문학교실'이 열린다. 11일 오후 1시에는 '제15회 황순원문학상 시상식'이 개최된다. 이날 시상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등이 참석해 수상자를 축하할 예정이다. 12일 오전 10시에는 문인과 유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황순원 선생 추모식이 진행되며, 오후 3시에는 '제2회 황순원전국시낭송 경연대회'가 열린다. 13일에는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한 전국 학생 백일장 시상식과 '제10회 황순원디카시 작품모집 시상식'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방문객을 대상으로 문학 강연과 서종면 동아리의 문화공연도 마련된다. 22일에는 중국 황누보 작가를 초청한 한중 문화교류 심포지엄이 열린다. 한국과 중국의 시인, 작가, 평론가가 참여하는 이번 심포지엄에선 양국 문화교류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문화교류 확대와 국제적 연대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에선 상설전시관과 실감 영상체험관, 인공 소나기 등이 준비돼 있다. 제23회 황순원문학제 관련 세부 사항은 소나기마을 공식 블로그와 뮤지엄허브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사항은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오는 1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왕송호수공원에서 '2026 의왕예술제'를 개최한다.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의왕지회(이하 의왕예총)가 주관하는 이번 예술제에는 지회 산하 △문인 △국악 △무용 △미술 △음악 △연예예술인 △사진작가 등 7개 예술단체와 지역 생활문화예술인이 참여해 공연, 전시, 경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야외무대에는 국악-무용-음악 공연을 비롯해 생활문화예술팀의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저녁에는 시민이 직접 무대 주인공이 되는 '제2회 의왕시 왕송호수 가요제'와 초대가수 축하공연이 이어지며 축제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왕송호수공원 습지데크에서 미술전 '아름다운 왕송호수 동행전', 사진전 '빛과 바람 사이', 시화전 '한국 초기 현대시 발자취2'가 오는 19일까지 이어진다. 이와 함께 현장에는 '2026 아름다운 왕송호수 글짓기-그림그리기 대회'와 체험 부스, 플리마켓, 푸드트럭, 마술-버블쇼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열린다. 특히 올해는 '가을소풍과 캠핑'을 콘셉트로 행사장이 꾸며져, 시민이 왕송호수 가을 정취 속 문화예술과 먹거리, 체험을 함께 즐기며 여유로운 가을날 낭만을 만끽할 수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7일 “의왕예술제가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뜻깊은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가 세입 정체와 의무-경직성 경비 급증에 따른 재정 압박을 타개하기 위해 2027년 당초 예산 편성 시 강도 높은 '선제적 재정혁신'에 본격 착수한다. 관행적 지출을 원점에서 재검토하는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건전재정 기틀을 세우고 확보한 가용재원은 시민 체감도가 높은 민생 안정 사업에 집중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하남시 재정 여건은 자체 세입 증가세 둔화와 경직성 지출 폭증이 맞물리며 경고등이 켜진 상태다. 하남시 '2026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에 따르면, 지방세 중 보통세 규모는 3577억원으로 전체 세입의 32%를 차지하며, 이 중 재산세가 52.3%로 절반을 웃돈다. 하지만 국내외 경기 둔화 여파로 2027년 보통세 증가율은 올해 수준에 그칠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보통세 핵심 축인 재산세는 세수 탄력성이 낮아 추가 확보가 힘들고, 각종 중첩 규제로 인한 대규모 기업 유치 제한 탓에 세입 확충마저 구조적인 벽에 부딪힌 실정이다. ▷ 의무 경비 90.4%, 재정 압박 선제 대응= 반면 인건비, 생활 인프라 운영비, 국-도비 보조사업비, 사회복지비 등 이른바 '의무적 경비' 증가세가 세입을 크게 웃돌면서 2024 회계연도 기준 전체 예산 대비 의무적 경비 비율은 90.4%에 달했다. 이에 따라 하남시가 자체 정책에 자율적으로 투입할 수 있는 재량 재원이 사실상 9.6% 남짓에 불과한 셈으로, 인건비와 물가상승률을 감안한 실질 가용재원은 더욱 축소될 전망이다. 외부 요인으로 인한 매칭 비용 부담도 가중되고 있다. 국-도비 보조사업에 따른 시비 매칭액은 2025년 기준 전년 대비 317억원(25%) 증가했다. 여기에 2027년 정부 예산의 확장 재정 기조로 국비 매칭 사업이 늘어날 가능성이 큰 데다, 경기도의 '재정 비상 상황' 선언 여파로 일부 도비 매칭 사업의 시비 분담률마저 상향 조정될 조짐을 보여 하남시 재정 압박을 한층 심화시키고 있다. 이에 하남시는 선제적 위기 극복을 위한 단계별 재정혁신 대책을 본격 가동한다. 우선 경기도의 2027년도 예산안이 최종 확정될 때까지 사업별 도비 변경액과 시비 추가 부담 규모를 상시 모니터링할 체계를 구축했다. 도비 지원이 축소되거나 폐지된 사업에 대해서는 무조건적인 시비 대체를 지양하고, 필수-민생 사업을 중심으로 우선순위를 면밀하게 따져 선별 반영하기로 했다. ▷ 불요불급 사업 일몰-경상경비 대폭 삭감= 동시에 자체적인 세출 구조조정도 강력하게 추진한다. 업무추진비와 경상경비를 대폭 삭감하고, 불요불급하거나 성과가 미미한 사업은 과감히 일몰 처리해 재정 누수를 원천 차단한다. 아울러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인 이광재 국회의원(하남갑), 김용만 국회의원(하남을)과 긴밀한 공조 체계를 가동해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세출 구조조정으로 절감한 가용재원은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시민 복지를 지키는 핵심 민생 사업에 최우선 투입할 계획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7일 “세입 정체와 의무경비 급증 등 재정 여건이 매우 엄중한 상황인 만큼 선제적이고 과감한 세출 구조조정으로 건전재정 기틀을 세우겠다"며 “관행적이거나 불요불급한 예산은 줄이고, 확보한 재원은 시민 삶과 직결된 민생 안정 사업과 하남 미래 발전을 위해 흔들림 없이 집중적으로 투입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