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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AI데이터센터 본격화…2027년 국내 첫 GPU 기반 상업운전 기대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포항에 조성되는 GPU 기반 AI 전용 데이터센터가 인허가와 투자 유치 절차를 사실상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 단계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경북도는 오는 2027년 10월 상업운전을 목표로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포항시 남구 오천읍 광명일반산단 내 10만㎡ 부지에 들어서는 이번 사업은 총 5500억 원이 투입되는 40MW 규모의 대형 AI 데이터센터 프로젝트다. 현재 전력 확보와 인허가 절차가 완료됐으며 금융조달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상태다. 사업 관계자는 “행정절차와 투자자 모집이 대부분 완료됐다"며 “2026년 6월 착공 후 2027년 9월 준공, 같은 해 10월 상업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포항 AI데이터센터가 비수도권에서 추진 중인 다른 AI 데이터센터보다 2~3년가량 빠른 속도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AI 연산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핵심 인프라가 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특히 이번 데이터센터는 국내 최초 수냉식 전용 AI데이터센터로 구축된다. 평균 전력사용효율(PUE) 1.25 수준의 고효율 설계를 적용해 에너지 사용량과 운영비를 동시에 절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는 글로벌 평균 데이터센터 효율보다 높은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 비수도권의 상대적으로 낮은 토지 비용과 단층 구조 설계를 통해 초기 투자비를 줄였으며, 향후 전기요금 차등제가 시행될 경우 추가적인 운영비 절감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사업 안정성 확보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투자사인 포레스트 파트너스가 1200억 원 규모의 리드 투자자로 참여했고, 시공은 국내 데이터센터 시공 분야 강자인 현대건설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경북도는 이번 사업이 단순 데이터센터 건립을 넘어 동해안을 중심으로 한 AI산업 혁신벨트 조성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경북 동해안은 높은 전력자립도를 기반으로 글로벌 AI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며 “정책금융과 입지 경쟁력을 활용해 첨단 산업 인프라 확대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와 네오AI클라우드는 현재 추진 중인 1단계 사업 외에도 2조 원 규모의 2단계 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있으며, 최종적으로 300MW 규모의 국내 최대 AI 데이터센터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파인드미 캠페인’ 전개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가 자립준비청년들의 신체적·정서적 성장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인 '파인드미(FIND ME) 캠페인'을 시작한다.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하는 이 캠페인은 자립준비청년들이 팀을 이루어 약 6개월 간 트레일러닝을 훈련하고 국제대회에 참가하는 지속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낯선 길을 함께 달리는 여정 속에서 스스로를 탐색하고, 타인과의 연대를 통해 '자립을 넘어 연립하는 힘'을 키워가게 된다. 회사 측은 “자립준비청년들이 보호 종료 이후 홀로 서는 데 그치지 않고, 사회 안에서 관계를 맺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서 “신체 활동을 기반으로 참여 청년들이 목표 설정과 완주 경험을 통해 자기 효능감을 높이고 정서적 안정감을 회복하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캠페인은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며, 서울·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는 자립준비청년 12명을 선발한다. 7월 발대식 및 사전 워크숍, 7∼11월 팀별 트레이닝, 12월 국제 트레일 러닝 대회 참가의 3단계로 구성된다. 전문 코치와 함께 온·오프라인 트레이닝과 팀 미션, 대회 참가 등을 수행한다. 유수연 대표는 “파인드미 캠페인 참가자들이 도전하는 트레일러닝은 낯선 길을 스스로 헤쳐나가며 팀과 함께할 때 완주할 수 있는 종목으로, 자립준비청년들의 여정과 닮아 있다"면서 “6개월간 도전 속에서 스스로를 발견하고, 서로에게 기대며 자립을 넘어 지속가능한 연립의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13일부터 6월 4일 오후 3시까지 온라인 신청서를 통해 접수한다. 6월 26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070-4360-0324 / 02-2138-0580) 박효순 의료 전문기자 anytoc@ekn.kr

횡성 관광사업 ‘흥행 가속’…수도권 관광객 몰리며 지역경제 활기

관광객 늘고 체류형 관광도시로 도약,시티투어·단체 인센티브 등 효과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횡성군이 관광을 기반으로 한 지역경제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 방문형 관광을 넘어 체류형 관광도시로 전환하려는 전략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면서 관광·산업·문화가 연결된 지역 성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횡성군과 횡성문화관광재단이 올해 초부터 추진 중인 관광 활성화 사업은 수도권 관광객 증가라는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시티투어와 단체관광 인센티브, 낭만택시 사업이 동시에 호응을 얻으면서 관광시장 전반에 활력이 돌고 있다. 13일 재단에 따르면 올해 들어 한 달간 횡성 시티투어 이용객은 574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크게 증가한 수치다. 수도권에서 출발하는 당일형 관광상품인 횡성 시티투어는 횡성호수길과 루지체험장, 풍수원성당, 안흥찐빵마을, 전통시장 등을 연계한 코스로 운영된다. 자연과 체험, 먹거리와 전통문화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증가하는 수요에 맞춰 운영 규모도 확대된다. 재단은 올해 시티투어 운영 횟수를 기존 28회에서 36회로 늘려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지역 관광자원을 단순 관람형이 아닌 체험형 콘텐츠로 연결하면서 체류시간 확대와 지역 소비 증가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단체관광 인센티브 사업 역시 성장세를 보인다. 올해 단체관광 인센티브 신청 인원은 1836명으로 지난해보다 178.2% 증가했다. 재단은 올해부터 민간 유료 관광지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모집 인원 규모에 따라 지원 단가를 차등 적용하면서 여행업계 참여를 적극 유도했다. 그 결과 여행사 상품 개발과 단체 관광객 유입이 빠르게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횡성군은 관광객 유입 확대를 위해 오는 6월 말까지 '반값 여행' 행사도 운영한다. 5~6시간 코스에 횡성루지체험장이나 횡성호수길이 포함될 경우 이용요금의 절반을 할인받을 수 있다. 관광객 유치와 소비 촉진을 동시에 노린 전략이다. 횡성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관광은 지역경제를 움직이는 핵심 산업"이라며 “다양한 관광상품과 교통 연계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수도권 관광객이 머물다 가는 체류형 관광 거점도시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

[특징주] 코스모로보틱스, 상장 이후 3거래일 연속 상한가

코스모로보틱스 주가가 코스닥 상장 이후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9시 30분 코스모로보틱스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9.97%(9350원) 오른 4만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모로보틱스는 지난 11일 상장 당일 '따따블'(공모가 대비 4배 상승)을 기록했고, 다음날인 12일에도 전 거래일 대비 7200원(30%) 오른 3만1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모로보틱스는 웨어러블 로봇 전문기업이다. 미취학 영유아부터 고령층까지 아우르는 전 연령대 웨어러블 로봇을 개발·제조하고 있다. 기업공개(IPO)로 확보한 자금은 총 243억7176만원이다. 회사는 공모자금을 연구·개발(R&D)에 180억원, 국내외 마케팅에 33억원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최태현 기자 cth@ekn.kr

[특징주] 신세계, 올해 1분기 호실적 전망…두자릿수↑

13일 장 초반 신세계가 강세다. 백화점 호황 국면, 면세점 이익 증가 등으로 인한 올해 1분기 호실적 전망에 힘입은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4분 현재 신세계는 전 거래일 대비 5만원(11.33%) 오른 49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신세계 순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는 각각 1조8500억원, 1978억원이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0.9%, 49.5%씩 증가한 수치다. 이해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내국인 자산 증식 효과로 인한 소비 촉진에 외국인 관광객 소비도 활발히 이뤄졌다"며 “백화점 호황 국면, 면세점 이익 증액 구간에 돌입했다"고 설명했다. 김태환 기자 kth@ekn.kr

코스피, 반도체주 급락에 7400선 후퇴…외국인 1조원대 순매도[개장시황]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 매도세와 반도체 대형주 급락에 7400선으로 밀려났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동반 약세를 보이면서 지수 하락 폭을 키우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9시 15분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01%(230.20포인트) 내린 7412.95다. 수급 주체별로 보면, 외국인은 매섭게 팔아치우고 개인과 기관이 물량을 받아내는 모습이다. 외국인은 1조3548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조1043억원, 2382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은 전날까지 4거래일 간 20조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내림세다. 특히 반도체 관련 종목이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삼성전자(-6.09%), SK하이닉스(-2.51%), SK스퀘어(-2.93%), 삼성전자우(-6.58%) 등은 하락세다. 전날 미국 뉴욕증시에서 기술주 주가가 하락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0.71%, S&P500은 0.16% 하락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01% 하락했다. 메모리 반도체사인 마이크론은 3.61% 하락했고, 퀄컴은 11.46% 급락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 “한국, 미국 증시 모두 주도주인 반도체주의 단기 과열 우려를 해소하는 과정에서 수급 충격은 발생하겠지만, 이들 주가의 추세가 전환했다는 식의 접근은 지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VKOSPI는 평균 50포인트대를 기록할 정도로 역대급 변동성을 수반한 강세장을 전개 중임을 감안한다면 당분간 일간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진단했다. 현대차(+3.41%)와 삼성전기(+1.46%) 등은 오르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96%(23.20포인트) 내린 1156.09다. 수급 주체별로 보면, 개인은 1471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41억원, 16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당 원화값은 전 거래일 주간 종가보다 3.9원 오른 1493.8원에 개장했다. 최태현 기자 cth@ekn.kr

[패트롤] 익산시-익산교육청-하림-원광대

익산시, 탄소산업에 인공지능 더해 '첨단산업 육성' 탄소복합재 재활용부터 AI 자율제조까지…지역 기업 경쟁력 강화 기대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탄소복합재 재활용과 인공지능(AI) 기반 제조를 접목한 미래 첨단산업 육성에 나선다. 시는 산업통상부 주관 '지역전략산업 기반고도화사업' 공모에 '자율형 제조 AI 활용 탄소복합재 순환시스템 기반구축'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8년까지 3년간 추진되며, 국비 65억 원을 비롯해 도비 17억 원과 시비 11억 원 등 총 93억 원이 투입된다. 사업의 핵심은 항공기와 풍력발전기 날개 등에서 발생하는 폐탄소복합재와 제조 공정에서 발생하는 재활용 탄소섬유를 회수하고, 이를 활용한 부품 제조 전 과정에 AI 기반 자율형 품질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시는 에코융합섬유연구원 등 수행기관과 협력해 △재활용 탄소섬유 건식·습식 부직포 제조장비 △AI 적용 5축 가공시스템 등 총 8종의 첨단 장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AI가 품질을 예측하고 공정을 최적화하는 시스템을 도입해 탄소산업의 스마트 제조 전환도 본격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지역 탄소·섬유 기업을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과 시험·평가·인증, 기술지도 등 사업화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해 기업 경쟁력 강화에도 나선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탄소섬유 대비 약 3분의 1 수준 가격의 재활용 탄소섬유 활용이 확대되면, 기업들의 소재 비용 절감은 물론 탄소중립 대응력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현재 추진 중인 섬유·봉제업체 방산 분야 진출 지원 사업과 연계해 우주항공과 방산, 모빌리티 등 고부가가치 미래산업 시장 선점에도 시너지를 낼 전망이다. 익산시, 국산 콩 기반 식물성 대체식품 푸드테크 산업 육성 신품종 '대단콩' 시범 재배…수입산 의존하던 식물성 단백질 원료 국산화 시동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지역에서 재배한 국산 콩을 활용해 대체육과 단백질 음료, 식품소재 등 다양한 '식물성 대체식품' 산업 육성에 본격적으로 착수하며 미래 먹거리 거점 도시로의 도약에 나섰다. 시는 12일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에서 '대체식품 혁신 생태계 조성 추진단'의 첫 회의를 열고, 국산 원료를 기반으로 한 식물성 대체식품 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번 회의는 전북도와 익산시,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국립식량과학원, 한국식품연구원, 농업기술센터, 생산자 단체 등 관계 기관이 참여했다. 이들은 대체식품 원료를 국산화하고, 지역 농가와 가공 산업을 잇는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최근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고기 대신 콩 등 식물성 원료로 만든 대체식품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국내 시장 규모 역시 2027년까지 3,000억 원 이상으로 커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추진단은 올해부터 국산 콩을 활용한 대체식품 원료 개발과 실증 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우선 단백질 함량이 높아 대체식품 가공에 안성맞춤인 국산 신품종 대두 '대단콩'을 익산 지역 5,950㎡(1,800여 평) 부지에 시범 재배한다. 이곳에서 수확한 콩으로 기름을 짜고 남은 부산물(탈지대두박)을 활용해 식물성 단백질 소재를 직접 생산하고, 식품 산업 전반에 활용할 수 있는 가공 기술 실증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이 같은 산·학·연·관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대체식품 기업들이 원하는 맞춤형 기술을 지원하고 제품화를 도와, 지역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식품 기업에는 우수한 국산 원료를 공급하는 선순환 생태계를 다져나갈 방침이다. 익산시, 원광대 축제서 청년 마음 잡는다…지원정책 한자리에 12~14일, 청년정책 홍보부스 운영 및 익산애(愛) 바른주소갖기 캠페인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원광대학교 축제 현장을 찾아 청년들과 직접 소통하며 '청년친화도시 익산' 알리기에 나선다. 시는 12일부터 14일까지 원광대학교 일원에서 열리는 '2026 원스티벌(WONSTIVAL)' 기간에 맞춰 청년정책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익산애(愛) 바른주소갖기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원광대 학생 등 축제 방문 청년층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지원 정책과 전입 혜택 등을 더욱 친근하게 소개하고,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유도할 계획이다. 행사장에서는 '찾아가는 전입 상담소'를 운영해 실거주지 미전입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1대1 맞춤형 전입 상담과 지원 혜택 안내를 진행한다. 현장에서 전입신고서를 작성한 청년에게는 생활밀착형 물품으로 구성된 '전입청년 웰컴박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지난 3월 신입생 동아리 모집 기간부터 원광대학교와 연계해 운영 중인 '익산애(愛) 바른주소갖기' 캠페인을 이번 축제 기간 더욱 확대 운영한다. 10개 부서가 참여해 학생회관과 생활관, 사범대, 제2의학관 등 교내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캠페인을 진행하고, 분야별 맞춤형 정책 홍보에 나선다. 시는 캠페인뿐만 아니라 원광대학교 소통민원실에 전입 상담과 행정 지원 인력을 상시 배치해 현장 중심 행정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현재까지 대학생 979명이 익산으로 전입하며 청년층 지역 정착 확대에도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축제 현장에서는 청년 소통 플랫폼인 '청년시청 청년DB' 가입 이벤트도 진행된다. 시는 개인별 맞춤형 청년정책 정보를 제공하고, DB 가입자와 상담 참여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운영해 자연스러운 정책 참여를 유도한다. 이 외에도 축제를 즐기면서 정책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캐리커처와 캘리그라피, 타로카드 상담 등 청년 선호도가 높은 체험형 콘텐츠를 운영한다. 익산시, 6월까지 선거 관련 불법광고물 집중 정비 정당·유관기관 협조체계 구축…효율적 정비 추진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시민 안전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선거 관련 불법광고물 집중 정비에 나섰다. 시는 다음달 30일까지 선거 관련 불법 현수막과 광고물에 대한 특별 점검·정비를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정비는 선거 기간과 선거 이후 난립할 수 있는 현수막 등으로 인한 시야 방해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공직선거법에 따른 정치적 의사 표현은 최대한 보장하되, 옥외광고물법을 위반해 시민 안전과 도시 질서를 저해하는 불법 광고물을 집중적으로 정비한다. 이를 위해 각 정당 사무소에 관련 규정 준수를 요청했으며, 익산시민경찰연합회와 ㈔전북옥외광고협회 익산시지부 등 유관단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효율적인 정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익산시, 임도 정비로 산림재해 대응력 높인다 송천임도, 동용임도 대상…배수시설·노면·사면 집중 정비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집중호우와 산불 등 산림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임도 구조개량 및 보수사업'을 추진했다. 시는 웅포면과 성당면을 잇는 '송천임도'와 왕궁면 '동용임도'를 대상으로 배수시설 정비와 노면 보수, 사면 안정화 등 전반적인 구조개량 작업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최근 기후변화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아짐에 따라 임도의 배수 기능을 강화하고 유실 위험구간을 집중 정비해 산사태와 토사 유출 예방에 중점을 뒀다. 임도는 산불 발생 시 진화 인력과 장비가 신속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 핵심 기반 시설이다. 또한 임도는 목재 생산과 운반, 산림자원 관리 효율성을 높이는 산림경영 기반시설 역할과 함께 시민들의 산림휴양·산책 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시는 이번 정비로 산불 초기 대응 능력을 높여 산림 보호는 물론 인근 주민 안전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임도 구조개량과 보수사업은 산림재해 예방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선제적 조치"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정비를 통해 안전하고 활용도 높은 임도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익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 맞춤형 집단상담 운영 학부모 가족상담 통해 갈등 예방 중심의 건강한 학교 소통 기대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의 건강한 관계 형성과 안정적인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다음달 17일까지 2026 특수교육지원센터 가족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가족상담은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 5명을 대상으로 총 6회에 걸쳐 집단상담 형태로 진행되며, 가족 간 갈등 완화와 긍정적인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특히 자녀 양육 과정에서 누적되는 심리적 부담과 정서적 소진을 함께 나누고 회복할 수 있는 실질적인 상담 지원에 초점을 두고 있다. 익산교육지원청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부모와 학교 간 신뢰 기반의 소통 문화가 형성되면서 교사와 보호자 간 갈등 상황 및 민원 발생 역시 자연스럽게 감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성환 익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특수교육은 학생만을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가족 전체의 삶을 함께 돌보는 과정"이라며 “학부모가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회복할 때 학생의 성장도 더욱 건강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공감과 회복 중심의 가족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림, 유니아이와 스마트축산(AX) 플랫폼 본계약 체결… 글로벌 K-양계 수출 시동 사육 성적 상향 표준화… 연 16억 원 생산성 개선 및 방역 리스크 차단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인공지능(AI) 기술 기업 ㈜유니아이와 '스마트축산 플랫폼의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본계약을 12일 체결했다. 양사는 앞서 지난해 12월 관련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으며, 이번 본계약을 기점으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AX)를 구축하여 축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본격화한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유통사용 스마트팜 통합관제 플랫폼인 '에이빅(AVIC)'과 농가용 스마트팜 플랫폼인 '치킨몽거(Chicken Monger)' 등 2종의 시스템을 상용화한다. '에이빅'은 농장의 CCTV 및 환경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기능을 갖췄다. '치킨몽거'는 농가에서 수기로 관리하던 데이터를 디지털화하고, 실시간 환경 모니터링과 출하 시점 예측 등을 제공하는 사양관리 전용 플랫폼이다. 하림 측은 이번 플랫폼 도입이 실질적인 농가 수익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하위권 농가의 사육 성적을 상향 표준화하고 사료 요구율(FCR)을 개선함으로써 연간 약 16억 원 규모의 생산성 향상 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분석했다. 더불어 비대면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외부인의 농장 방문을 최소화하여 질병 유입 리스크를 차단하고, 유류비 등 현장 관리 비용도 대폭 절감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양사는 사전.서면 동의없이 향후 20년간 제3자와 유사한 양계 스마트팜 플랫폼을 개발하거나 판매하지 않는 독점적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번 계약은 전 세계 국가를 대상으로 효력이 발생해 향후 해외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할 전망이다. 하림은 전 세계 관련 플랫폼 시장의 0.1%를 점유할 경우 연간 약 14억 원의 추가 수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도입 일정과 관련해 하림은 올해 상반기 내 실제 농가 운영을 통한 기술 검증(PoC)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육계 생산성 저조 농가 100개소에 플랫폼을 우선 도입해 가시적인 성과를 낸 뒤, 전체 농가로 순차 확대할 방침이다. 정호석 하림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 협력에 대해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당사의 축산 자산을 4차 산업혁명 기술과 결합하여 데이터 기반의 플랫폼 사업으로 전환하는 핵심 분기점이 될 것"이라며 “국내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해외 사업 진출을 위한 글로벌 표준 플랫폼 주도권을 선점하겠다"고 말했다. 12일 전북 익산시 ㈜하림 본사에서 진행된 '스마트축산(AX) 플랫폼 사업화 본계약 체결식'에서 정호석 ㈜하림 대표이사, 조현성 ㈜하림 사육사업본부장, 백승환 ㈜유니아이 대표이사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계약 체결 후 성공적인 플랫폼 구축을 다짐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국힘 주낙영 경주시장 후보 공천장 수령…“중단 없는 발전 완성”

경주 최초 3선 시장 도전 공식화…“공천이 곧 당선이라는 안일함 경계"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주낙영 국민의힘 경주시장 후보가 12일 국민의힘 경북도당에서 열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서 공천장을 받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주 후보는 공천장 수령 직후 “지난 8년간 시민 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예산 2조3천억원 시대를 열 수 있었다"며 “2025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경주의 위상을 세계적 수준으로 높였다"고 밝혔다. 이어 “경주는 세계적 도시로 도약할 역사적 전환점에 서 있다"며 “검증된 실력과 중단 없는 발전을 바탕으로 경주 최초 3선 시장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국민의힘 공천이 곧 당선이라는 안일함을 경계하겠다"며 “더 낮은 자세로 시민 목소리를 듣고 책임 있게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주 후보는 “이번 공천은 경주의 미래를 책임지라는 시민과 당의 엄중한 명령"이라며 “경주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주 후보는 공천장 수령 직후 경주 지역 집중 유세에 돌입해 시민들과 현장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패트롤] 경기도-동두천-양주시-의정부시-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장마철을 앞두고 가평군 일대에서 선제적인 '하도 정비(준설)'를 추진한다. 정비 대상은 경기도가 직접 시행하는 가평 2개 지방하천 건설 현장 인근인 '조종천' 및 '구운천' 일대다. 경기도는 총연장 1.35km 구간에 쌓인 토사 4만3066㎥ 규모(덤프트럭 25톤 2500대 분량)의 퇴적토를 제거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작년 잦은 비로 토사가 다량 유입돼 물길이 좁아진 구간이 발생했다며 이들 지역 유수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하도 정비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중앙정부 정책에 따라 하천-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 전면 재조사 기간 내 적발된 불법 건축물에 대해서도 철거를 실시해 선제적으로 재해 요인을 사전에 원천 차단할 방침이다. 배성호 경기도 건설국장은 11일 하도정비 현장에 들러 정비 실태를 점검했다. 현장을 점검할 때 현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우기 전 신속한 공정 마무리 독려와 사고 시 조치 요령 등 '현장 안전관리 교육'도 병행했다. 배성호 국장은 “홍수기 하천 건설 현장은 집중호우 시 급격한 수위 상승으로 인한 침수나 중대재해 발생 위험이 매우 높다"며 “본격적인 우기 이전에 '과하다 싶을 정도로 피해-사고 예방 조치'를 해 도민 생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가 5월 가정의달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를 대상으로 답례품 추가 증정 행사를 마련했다.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신규 답례품 홍보를 위해서다. 이번 행사는 11일부터 31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온라인 플랫폼 '고향사랑e음' 또는 전국 NH농협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동두천시는 해당 기간 내 동두천시에 10만원 이상 기부하고 답례품을 신청한 기부자 중 선착순 50명에게 신규 답례품인 고수 또는 열무 1㎏을 추가로 증정한다. 당첨 결과는 이벤트 종료 후 개별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민등록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기부금은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발전 사업에 활용된다. 장성덕 자치행정과장은 12일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 이벤트 상품까지 일석삼조 혜택을 누릴 수 있다"며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5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고향과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면 좋겠가"고 권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 및 이벤트와 관련한 세부 사항은 동두천시 자치행정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가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생활 속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운영 중인 '문화가 있는 날' 혜택을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기존에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한해 적용되던 동두천시 생활문화센터 공연장 대관료 50% 감면 혜택이 중앙정부의 '문화가 있는 날' 정책 확대에 발맞춰 매주 수요일로 확대된다. 이에 따라 생활문화센터 공연장을 이용하는 시민과 문화예술단체는 매주 수요일에 공연장 대관료의 50%를 감면받을 수 있어 보다 부담 없이 공연을 열고 문화예술 활동을 펼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이번 확대 운영을 통해 동두천시는 시민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예술인과 생활문화 동호회 등 활동 기반을 강화하는 한편,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곽미영 문화예술과장은 “문화가 있는 날 확대 운영을 통해 시민이 일상생활 속에서 더욱 쉽게 문화를 접하고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 문화예술 정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관 신청은 경기공유서비스 누리집(share.gg.go.kr)을 통해 가능하다. 세부 사항은 동두천시 생활문화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는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경영 부담이 커진 소상공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노후 점포 환경 개선과 디지털 운영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 경영 효율과 점포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전문가 1대 1 방문 컨설팅을 거쳐 △점포 환경 개선(인테리어 등) △POS-키오스크-CCTV 등 시스템 개선 △홍보-광고 분야에서 공급가액의 90% 이내,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양주시에서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 중 2025년 매출액 10억원 이하 사업자다. 다만 최근 3년(2023~2025년) 내 양주시 경영환경개선사업 수혜 업체와 최근 3년(2024~2026년) 경기도 및 타 지자체 유사 지원 사업 수혜 업체, 지방세 체납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내달 8일부터 12일까지 오후 6시까지 접수한다. 양주시 소상공인연합회 사무실 방문 또는 한국생산성본부 우편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양주시는 정량-정성 평가와 가산점을 반영해 60점 이상 고득점 순으로 지원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결과는 내달 26일 개별 문자로 안내한다. 송미애 지역경제과장은 12일 “노후 점포 환경 개선과 디지털 운영 지원이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경영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지역경제 기반인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환경 조성을 위해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한 '2026년 경기도 인공지능(AI) 챌린지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도비 3억 원을 전액 확보했다. 또한 지난달 27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AI 기반 축제 운영 플랫폼 '의정부 페스타마루' 개발 및 실증에 본격 착수했다. 의정부시는 지역 특성과 행정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AI 서비스 모델을 기획해 이번 공모에 참여했다. 특히 AI 기술 보유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대화형 AI 에이전트와 온톨로지 기반 AI 데이터베이스를 결합한 '의정부 페스타마루'를 제안했다. 서면 심사와 발표평가를 거쳐 의정부시는 사업 창의성과 실현 가능성을 인정받아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지역발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축제-행사 관리가 상시 행정업무로 자리 잡아가는 흐름에 대응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정보 비대칭과 안전관리 한계를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시민과 방문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행정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복합적으로 전개되는 축제 현장에서 더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오는 8월까지 의정부시는 시스템 개발을 완료한 뒤 각종 축제에서 시범 운영을 거쳐 회룡문화제에서 최종 실증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홍보 채널을 활용해 시민 참여와 활용도를 높이고,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업 효과를 극대화함으로써 의정부형 AI 축제 운영 모델을 성공적으로 정립해 나갈 방침이다. 심경이 AI융합정보과장은 12일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AI 행정서비스를 구현하고 축제 운영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축적해 일관되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인공지능 혜택을 공유할 수 있는 혁신 모델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작년 7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내촌면 내리-소학리와 소흘읍 이곡리 일원 하수도 시설에 대한 재해복구사업을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재해 지역은 차집관로 1164m가 유실되고 맨홀이 파손되는 등 하수도 시설 피해가 발생했다. 포천시는 응급복구를 위해 재난지원금을 조기 투입했으며 우기 전 복구 완료를 위해 예산 편성에 앞서 실시설계를 추진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했다. 이번 복구사업에는 총 15억9200만원이 투입됐다. 재원은 국비 9억5500만원, 도비 2억3900만원, 시비 3억9800만원이다. 주요 복구 내용은 유실된 차집관로 1164m 재설치, 파손된 맨홀 23개 교체, 취약구간 맨홀 18곳 보강 등이다. 이를 통해 하수 처리 기능을 정상화하고 시설물 내구성을 높였다. 김재연 하수과장은 13일 “중앙정부와 경기도 협조로 복구 예산을 적기에 확보해 장마 전 사업을 마무리했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유지관리와 선제적 재난 대응으로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도시 포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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