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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수출·투자·생산규모 뚜렷한 성장세...국가경제 견인 ‘한 축’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1일 IFEZ 내 외투기업 사업체 수와 고용인원이 2024년에 전국 최상위로 국가 경제를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이날 지난 해에 산업통상부 주관으로 실시한 '2024년 기준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입주사업체 실태조사'결과를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2024년 말 기준 IFEZ 내 종사자 5인 이상 사업체와 1인 이상 외국인투자기업(외투기업)을 대상으로 투자현황, 고용현황, 경영활동(매출, 매입, 연구개발, 생산 등), 입주환경 및 지원사업 수혜현황, 애로사항 등 총 56개 항목에 대하여 실시됐다. 조사 결과 IFEZ의 성숙 및 고도화 단계 진입에도 불구하고 입주 사업체의 매출과 투자, 고용, 수출 등 주요 지표가 성장 곡선을 그리며 전국 최상위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를 보면 사업체 수는 전체 3860개로 전년 대비 0.2% 증가했다. 이중 외투기업은 367개로 전국 경제자유구역 외투기업 690개 중 절반 이상(53.2%)이 인천에 위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인원은 IFEZ 전체 12만2832명으로 전년 대비 10.4% 증가하며 12만명 시대를 열었으며 이는 연평균 성장률(2017~2024년) 6.2%보다 증가폭도 컸다. 이중 외투기업 고용인원은 3만7368명으로 전년의 3만5509명 대비 5.2% 증가해 외투기업이 IFEZ의 일자리 창출을 안정적으로 견인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이는 전체 경제자유구역 외투기업 고용인원(57,389명)의 65.1%에 달하는 수치다. 주요 경제 지표도 두자릿수 성장 곡선을 나타냈다. 수출액은 전체 26조7326억원, 외투기업 수출액은 9조9255억원으로 두 지표 모두 전년대비 12% 이상 증가하며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 투자액 또한 전체 3조4077억원으로 전년대비 16.4% 증가했으며 외투기업 투자액 또한 2조4695억원으로 7.2% 증가하며 투자 규모가 크게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다. 생산액은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전체 사업체 기준 12조8501억원으로 전년 대비 30.4% 증가하여 연평균 성장률 15.6%(2017~2024년)을 크게 상회했으며 외투기업 또한 8조6530억원으로 전년 대비 55.7% 증가해 연평균 성장률 14.3%를 훌쩍 넘으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나타냈다. 이와 더불어 매출액, 수입액, 연구개발 재원액도 모두 늘어나 인천경제자유구역의 글로벌 비즈니스 거점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홍준호 인천경제청장 직무대행(차장)은 “조사결과를 기초자료로 활용해 향후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 기업 간의 연계 및 산업 생태계 확산 등 질적 고도화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도록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외투기업 유치와 입주환경 개선에 총력을 기울여 인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병오년 설 연휴”...경기관광공사가 제안하는 설날 가족 여행지 가이드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설날은 쉼과 이동이 교차하는 시간이다. 고향의 온기와 새해의 다짐이 맞닿는 이 짧은 연휴에 어디로 향하느냐는 곧 한 해의 리듬을 정하는 선택이 된다. 수도권의 관문이자 생활권인 경기도는 설날 가족 여행지로 늘 현실적인 해답을 내놓는다. 멀지 않되, 일상과는 분명히 다른 풍경을 품고 있기 때문이다. 경기관광공사를 중심으로 준비된 설 연휴 콘텐츠는 역사·자연·체험을 고르게 아우르며 '가족 모두의 만족'이라는 조건에 충실하다. 겨울의 끝자락, 붉은 말의 해를 맞아 말처럼 힘차게 내달릴 기운을 채울 수 있는 곳들. 설 명절, 경기도는 여전히 가장 확실한 선택지다. 안산 도심을 벗어난 대부도의 끝자락, 바람 소리보다 먼저 말발굽 소리가 들려오는 곳이 있다. 바로 베르아델 승마클럽이다. 이곳에 들어서는 순간 초대형 원형돔이 시선을 압도한다. 마치 로마의 콜로세움을 옮겨 놓은 듯한 이 웅장한 건물은 그 자체로 압도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특수 유리로 제작된 천장은 자외선을 차단하면서도 자연광을 그대로 받아들여 실내에서도 마치 야외에 있는 것처럼 밝고 따스한 햇볕을 만끽할 수 있다. 디자인과 설계가 특허로 등록 될 만큼 이색적인 분위기에 화보나 뮤직비디오 촬영지로도 많이 사랑받고 있다. 야외에는 두 개의 잔디 마장이 있다. 여유롭게 풀을 뜯으며 마장을 걷는 말들을 보고 있으면 마음마저 평화로워진다. 야외 마장 끝에는 바다로 이어지는 통로가 있다. 소박한 대부도 앞바다는 지친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산책하기에도 좋다. 베르아델의 또 다른 장점은 숙박 시설이다. 베르아델에는 두 가지 숙박 시설이 있는데 하나는 캠핑장이고 다른 하나는 게스트하우스다. 캠핑장은 캠핑과 승마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고, 게스트하우스는 단독 펜션 형태로 20인까지 수용할 수 있다. 승마와 바다 산책, 숙박까지 즐길 수 있는 베르아델 승마클럽은 황금연휴를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다. 곤지암리조트는 명실상부한 수도권 최고 리조트다. 겨울이 깊어지면 해발 579m 노고봉에서 시원하게 뻗어 내려오는 하얀 눈길 위로 스키와 보드를 즐기는 사람들이 모여든다. 도심에서 멀지 않은 거리 덕분에 일상을 잠시 뒤로 하고 겨울을 즐기기 위한 장소로 안성맞춤이다. 곤지암리조트의 슬로프는 총 9개다. 노고봉에서 시작하는 슬로프가 8개로, 다양한 난이도로 구성되어 있으나 대부분 중상급에 적합하게 이루어져 있다. 가장 긴 코스는 1,087m에 이른다. 노고봉과 연결되어있지 않은 별도의 슬로프는 '그램'으로 입문자들에게 적합한 초급 전용이다. 곤지암리조트는 스키를 타지 않아도 겨울의 매력은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아이들을 위한 눈썰매장이 마련되어 있고 다양한 휴식 공간과 카페가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얀 설원을 바라보며 따뜻한 음료 한 잔으로 시간을 보내다 보면 겨울의 매력에 빠지게 된다. 해가 질 무렵 슬로프에 켜지는 조명은 겨울 밤의 낭만을 더욱 깊게 만들어준다. 여행의 마무리는 곤지암의 명물인 소머리국밥이 어떨까. 집으로 돌아가는 길, 따뜻한 국밥 한 그릇은 차가워진 몸을 덥히며 여행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 준다. 궁평캠프는 말과 사람이 함께 호흡하는 승마클럽이다. 궁평캠프의 마방은 두 곳인데 체험 승마를 신청하면 마방을 들러볼 수 있다. 메인 마방에는 약 45마리의 말들이 쉬고 있고, 사무실 건물의 간이 마방에는 예닐곱 마리의 말들이 대기하고 있다. 마방을 둘러보다 보면 각 말 앞에 붙어 있는 메모가 눈에 띈다. 이 메모에는 말의 이름과 나이, 생김새는 물론 성격과 좋아하는 것까지 자세히 적혀 있다. '애교가 많고 사람을 좋아해요', '다른 말들에 비해 작은 편이고 소심한 성격을 가졌어요', '장군이랑 제일 친하고 풀 뜯는 걸 좋아해요', '아직 사람들이 낯설지만 여러분을 만나기 위해 열심히 훈련 중인 친구예요' 같은 글귀를 읽다 보면 말이 낯선 동물이 아닌 친근한 친구처럼 느껴진다. 아이들이 말의 마음을 이해하고 더욱 가깝게 다가갈 수 있게 해주는 이곳만의 배려다. 궁평캠프의 또 다른 장점은 산책로다. 승마장 바깥으로 이어진 약 1km 길을 작은 체형의 말 '포니'와 함께 걸을 수 있다. 말의 고삐를 잡고 걷거나, 말의 안장에 앉아 산책하다 보면 마치 유럽의 숲속에 온 듯한 착각마저 들게 한다. 말과의 산책을 마친 뒤에는 본관 2층 카페에 들러보길 권한다. 궁평캠프에서 놓쳐서는 안 될 또 하나의 볼거리, 김신아 작가의 벽화가 있기 때문이다. 김신아 작가는 하얀 바탕에 검은색 선을 사용하여 독특한 작품세계를 펼치는 미술가다. 살아있는 말과의 교감부터 예술 작품 감상까지, 아이들에게는 잊지 못할 설날 선물이 될 장소다. 골든쌔들 승마클럽은 사방이 병풍처럼 산으로 둘러싸여 있는데다 언덕 위에 자리하고 있어서 수도권 승마장 중에는 최고의 전망을 자랑한다. 숲속의 조용한 분위기 덕분에 말을 타는 동안 마음까지 차분해진다. 이곳은 양평군에서 유일한 승마클럽이다. 서울 강남에서 차량으로 불과 50분 거리에 있어서 언제든 부담 없이 떠나기 좋다. 국제 규격의 실내마장과 자연 친화적인 야외마장을 보유하고 있어 날씨와 계절에 상관없이 승마를 즐길 수 있다. 코치뿐만 아니라 공인 자격을 갖춘 교관까지 상주한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특히 골든쌔들 승마클럽은 승마를 처음 배우는 사람들에게도 잘 어울린다. 초보자를 위한 '포니등급' 교육과 등급 심사까지 진행하고 있어 체계적으로 승마를 배울 수 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차근차근 승마에 익숙해지기 좋은 환경이다. 승마장 뒤편 언덕에는 풀빌라와 캠핑장이 자리하고 있다. 풀빌라는 두세 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규모이고 캠핑장은 개별 노천탕까지 갖추고 있다. 아름답게 펼쳐진 능선들을 감상하며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노천탕에서 즐기는 캠핑은 겨울 캠핑의 백미라고 할 수 있다. 말과 함께하는 활기찬 시간 뒤에 즐기는 따뜻한 휴식은 설날 여행의 완벽한 마무리가 되어 준다. 도심 한가운데서 겨울을 즐기는 일은 의외로 특별하다. 고양 원마운트 스노우파크는 계절과 날씨의 제약에서 벗어나 언제든 한겨울의 설렘을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다. 도심 한복판에 대형 쇼핑몰과 함께해서 그야말로 전천후 실내 놀이터라고 할 수 있다. 스노우파크 안으로 들어서는 순간, 마치 축제장에 들어선 열기를 느끼게 된다. 신나는 음악과 화려한 조명 덕분이다. 실내지만 활기찬 겨울 공간을 만들어 낸다. 메인무대는 아이스레이크다. 썰매와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는 중심 공간으로 맞은편에 무대가 마련되어 있어서 간혹 공연 행사가 진행되기도 한다. 아이스레이크 위에는 산타마을이 마련되어 있다. 핀란드의 산타마을을 모티브로 조성되어 곳곳에 산타 조형물과 화려한 조명들 덕분에 기념사진을 찍기에 좋다. 이밖에도 어린이들을 위한 미니 눈썰매장과 회전목마가 마련되어 있다. 실내 공간이라 아이들과 함께 움직이기 편하고, 겨울 놀이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 여행자들에게는 안성맞춤이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남양주시의회-연천군의회-의정부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송규근 고양시의회 의원은 1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 시상식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은 '유권자의날'을 기념해 열리는 전국 단위 시상으로, 유권자 권리 의식과 책임정치, 참여민주주의 가치 확산에 기여한 선출직 공직자를 선정해 시상한다. 유권자시민행동, 한국여성유권자연맹 등 유권자-시민사회 단체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평가 체계를 기반으로 운영되며, 공약 이행도, 정책 추진 공공성, 지역사회 파급효과, 유권자 소통 노력, 의정 책임성 등을 종합 심사 기준으로 삼는다. ▷ 행정-재정 점검-연구 기반 의정활동= 송규근 의원은 재선 고양시의원으로서 시민 체감성과 정책 실효성을 중심에 둔 의정활동을 이어왔다. 집행부 정책에 대해 구조적 검토와 개선 요구를 병행하면서 단순 지적에 그치지 않고 실행이 가능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점검 활동을 지속해 왔다. 도시 경쟁력과 정체성, 정책 브랜드 전략을 핵심 의제로 설정하고 정책 연구모임과 토론을 주도하면서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해 복지 정책 체감도, 행정 효율성, 재정사업 성과관리, 행정 서비스 접근성, 민간 위탁 투명성과 책임성 강화 등 제도 개선 과제를 지속 제기해 왔다. ▷ e스포츠 정책 의제화-제도 기반 구축= 특히 송규근 의원은 e스포츠를 융복합 문화콘텐츠이자 도시 전략 자산으로 육성할 필요성을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공식 제기하며, 스포츠-콘텐츠-관광-도시브랜드 정책과 연계 가능한 미래 산업 영역으로서 정책 접근을 제안했다. 이후 e스포츠 관광 자산화 및 도시 브랜딩 연계 전략을 공론화했고, 이런 논의는 '고양시 이스포츠(전자스포츠) 진흥 및 게임산업 육성 조례' 제정으로 이어졌다. ▷ 우수조례 경진대회 2관왕= 입법 및 정책 성과에 대한 대외 평가에서도 송규근 의원은 꾸준한 성과를 축적해 왔다. 2021년과 2023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과 경기도당이 각각 주관한 우수조례 경진대회에서 모두 수상했다. 또한 2023년 대한민국 평판 대상을 수상하며 의정활동 전반의 정책 신뢰도와 공적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 수상도 이런 입법 및 정책 성과 축적과 공약 이행 중심 의정활동이 유권자 관점의 평가 체계 속에서 재확인된 결과로 볼 수 있다. 송규근 의원은 “유권자 권리와 선택은 결과로 증명돼야 하며, 지방의회 역할은 시민 위임을 구체적인 정책 성과로 전환하는 데 있다"며 “공약 이행 실질성과 정책 효과를 기준으로 의정활동을 지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는 10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남양주기독교총연합회와 간담회를 열고 상호 연대해 지역 발전을 도모하고 시민 행복을 증폭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남양주기독교총연합회 신년 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 이정애 부의장, 한근수 자치행정위원장, 이경숙 복지환경위원장, 남양주기독교총연합회 남상진 총회장 등 임원진이 간담회에 참석했다. 남양주기독교총연합회 임원진은 △남양주시의회와 남양주기독교총연합회 간 간담회 정례화 △지역 연합회 주관 지역구 시의원 초청 간담회 검토 △연말 성탄 트리 예산 확대를 통한 관광산업 연계 방안 등에 대해 건의했다. 조성대 의장은 “의외로 목사님들 중에도 시의회 역할과 기능에 대해 모르는 분이 많다"며 “교회를 운영하면서 겪는 여러 애로사항에 대해 시민께서 대표로 뽑아준 지역구 의원들과 개선 방안을 모색한다면 더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남양주시의회는 앞으로도 기독교연합회와 같은 지역의 소중한 동반자들과 지속 소통하며 현장 목소리가 정책과 예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오늘 주신 소중한 의견에 대해선 동료 의원님, 집행부 관계부서와 면밀하게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천군의회는 10일 열린 제299회 연천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경기 생활쏙(SOC) 환원사업 연천군 선정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결의안은 경기도가 추진 중인 생활SOC 공모사업과 관련해 생활 인프라 확충이 시급한 연천 여건을 알리고 해당 사업에 대한 지역사회 의지를 공식 표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천은 접경지역 특성상 군사 규제를 비롯해 중첩 규제 제한을 받아 문화-복지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되는 기반시설 확충에 어려움을 겪어 왔으며, 정주 환경 개선과 지역 활력 회복을 위한 정책적 지원 필요성이 지속 제기돼 왔다. 이번 결의안 채택을 통해 연천군의회는 지역 균형발전 필요성을 강조하고, 공모사업 추진 과정에서 지역 여건과 정책 취지가 충분히 고려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미경 의장은 “이번 결의안은 연천 현실과 군민 요구를 전달하고, 해당 사업에 대한 의지를 공식 표명한 것"이라며 “생활 인프라 확충을 통해 연천군이 지속가능한 도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군의회 차원에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현채 의정부시의회 의원은 10일 시의회 의원회의실에서 '여성 정치 참여 확대를 위한 지방의회 역할'을 주제로 간담회를 운영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사회 여성의 정치 참여 현황을 점검하고, 지방의회 차원에서 실효성 있는 제도-환경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21세기여성정치연합 의정부시지회 정민순 지회장과 김태은 도시환경위원장 등 시민단체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여성 정치 참여 확대를 가로막는 현실적 제약과 지역 정치 환경의 구조적 한계를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참석자는 여성 정치인의 진입 장벽을 비롯해 정치 교육과 네트워크 부족, 돌봄 부담 등 복합적인 요인이 여성의 정치 참여를 어렵게 만든다는 데 공감했다. 정민순 지회장은 “여성의 정치 참여는 단순한 대표성 확대를 넘어 지역사회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지방의회가 여성 정치인 양성을 위한 교육과 참여 기회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현채 의원은 “지방의회는 시민과 가장 가까운 정치 공간인 만큼 여성 정치 참여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며 “여성이 정치에 관심을 갖고 도전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시의회의 중요한 책무"라고 말했다. 이어 “의정부시의회는 앞으로 여성 정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적 논의와 소통의 장을 지속 마련하고, 여성의 시정 참여가 확대될 수 있도록 제도 개선과 협력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광명시-시흥시-안양시-의왕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는 암 예방과 조기 발견은 물론 치료 과정과 회복 단계까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 암 관리 지원사업을 올해도 지속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항암치료로 인한 탈모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암 환자를 위해 '암 환자 가발 구입비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이는 2021년부터 시행됐으며 2024년 조례 개정을 통해 소득-재산 기준을 폐지한 이후 지원 대상이 확대됐다. 그 결과 작년에는 전년보다 늘어난 14명 암 환자가 지원받았다. 과천시는 늘어난 수요를 고려해 올해는 연간 20명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각 10명씩 나눠 신청받는다. 상반기 신청 접수는 지난 9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 중이며, 하반기 신청 접수는 6월 중 실시할 예정이다. 암 치료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한 암 환자 의료비 지원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액 치료비로 어려움을 겪는 암 환자와 가족의 경제적 안정을 돕고 있다. 특히 소아암 환자는 백혈병 치료 시 최대 3000만원, 그 외 암종은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된다. 특히 성인 암 환자의 경우 연속 3년간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 장기 치료 과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과천시는 암의 조기 발견을 위해 국가 암 검진 대상자에 대한 적극적인 안내도 병행한다. 의료급여 수급권자와 건강보험 가입자 하위 50%에 해당하는 국가 암 검진 대상자에게 우편과 전화 등을 통해 개별 안내를 하고 검진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아울러 시민을 대상으로 연 2회 암 예방 교육을 운영해 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예방과 조기 검진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류정현 과천시보건소 질병관리과장은 11일 “항암치료 과정에서 겪는 신체-심리적 어려움은 환자에게 큰 부담이 될 수 있다"며 “과천시는 치료 전부터 회복 단계까지 이어지는 지원을 통해 시민이 더 안정적으로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암 관련 지원 기준과 신청 절차 등 세부 사항은 과천시보건소 질병관리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청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제 활동으로 펼칠 수 있도록 돕는 '2026년 청년 생각펼침 공모사업' 참여팀을 내달 6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청년이 삶-일-여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제안한 아이디어를 실제 지역활동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광명시 대표 청년정책 사업이다. 공모는 활동 성격에 따라 △문화-예술-여가 중심 '일반 커뮤니티형' △맞춤형 컨설팅을 연계한 '창업지향형' △시정 홍보와 정책 제안을 담은 '정책참여형' 등 3개 부문으로 운영한다. 환경-기후-탄소중립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활동이나 창업, 정책 참여를 주제로 한 모임에는 우선 선정과 가점도 부여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광명시에서 활동하는 18세부터 39세까지 청년 3인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이며, 구성원 50% 이상이 광명시에 거주해야 한다. 다만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초기 창업자의 경우 올해만 광명시민 1인 단독 신청도 가능하다. 선정된 팀에는 활동 규모에 따라 최소 10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활동비를 지원한다. 청년은 이를 활용해 프로젝트 기획, 프로그램 운영, 지역활동 등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직접 실현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모임은 내달 6일까지 광명시 누리집(gm.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Moonhan@korea.kr)으로 제출하거나 방문(오리로 362, 광명시청년창업지원센터 3층) 접수하면 된다. 세부 사항은 광명시 사회적경제과 청년정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11일 “청년 생각이 머무르지 않고 지역에서 실제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며 “청년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과정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꾸준히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청년정책 강화를 위해 청년기본소득 지원, 청년동-청춘곳간 운영, 청년 역량 강화 기회 지원, 청년 면접정장 대여, 청년의날 행사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설 명절을 맞아 시민과 방문객이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해양생태과학관에서 설 연휴 특별행사를 운영한다. 해양생태과학관은 설날 당일인 17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 정상 운영되며, 연휴 이후인 19일은 휴관한다. 연휴 기간 방문객은 해양 생태 전시 관람과 함께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특히 14일부터 18일까지는 방문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특별 마술공연이 진행된다. 공연은 해양생태과학관 2층에서 오후 1시와 3시 하루 2회 운영되며, 해양 전시 생물 관람과 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설 명절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전통 놀이 체험 공간도 마련된다. 해양생태과학관 3층 기획전시실에선 윷놀이, 투호 던지기, 제기차기 등 설날을 대표하는 전통 놀이를 해양생태과학관 운영시간인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설 연휴 운영 일정 및 행사 관련 세부 사항은 해양생태과학관 누리집(siheung.go.kr/mes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원석 신도시사업과 해양생태과학관팀장은 11일 “설날 당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 해양생태과학관을 정상 운영하며,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 공연과 체험 행사를 준비했다"며 “해양 생태를 체험하며 설 명절 즐거움도 함께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 거북섬 소재 해양생태과학관은 작년 7월1일 개관했으며, 지하 2층, 지상 3층으로 조성됐다. 주요 시설로는 해양생물을 교육-체험할 수 있는 전시 수조와 구조된 해양동물을 위한 보호 수조(1층), 해양생물 연구를 위한 부검연구실과 교육실(2층), 기획전시실(3층)이 마련돼 있다. 입장료는 성인 8000원, 청소년 4000원, 초등학생 2000원, 5살 미만 무료이며, 시흥시민은 50% 할인 혜택을 받는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지역 역사와 도시 변화를 집대성한 '안양시사' 전권 20권을 온라인으로 공개했다. 시민 누구나 시청과 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열람하고 내려받을 수 있어 지역 기록물 접근성이 한층 높아졌다. 2021년 5월부터 작년 12월까지 안양시가 추진한 시사편찬사업 결실로 완성된 안양시사를 디지털 형태로 전환해 공개했다. 이번 안양시사는 1992년과 2008년에 이어 17년 만에 다시 펴냈으며, 안양 역사와 도시 변화, 시민의 삶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종합 기록물이다. 전체는 20권으로 구성됐다. 지리-역사-도시-주거-산업-교육-문화-노동-시민사회 등을 정리한 1~10권 '주제편', 동네별 변화와 생활사를 담은 11~19권 '지역편', 1950년 시흥군 군지 '금천지'를 완역해 수록한 20권으로 이뤄졌다. 도시 성장 과정뿐 아니라 마을과 골목, 시장과 학교 등 시민 일상까지 폭넓게 담아 지역사 연구자료로 활용 가치도 높다는 평가다. 안양시사는 안양시 누리집 '안양알림' 배너 또는 '안양소개>안양시 소개>안양시사' 메뉴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권별 파일 열기와 다운로드 기능도 제공한다. 안양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도'전자도서관>전자책>안양시 자료' 메뉴를 통해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현오 문화관광과장은 11일 “안양시사는 안양 과거와 오늘을 잇는 소중한 기록이자 시민 모두의 발자취를 담은 공동의 기억"이라며 “온라인 공개를 통해 시민이 지역사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양시는 작년 12월23일 안양문화원에서 출간기념식을 열고 안양시사 완간의 의미를 시민과 공유했다. 행사와 함께 진행된 '안양을 기억하다' 사진-영상전에선 옛 항공 사진과 도시계획도, 시장과 학교 풍경 등 기록 자료가 주제-지역별로 전시됐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근로복지회관 내 이동노동자쉼터에서 쉼이 있는 '이동노동자쉼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동노동자 정서적 휴식을 지원하고 시민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교육-문화 프로그램 마련하기 위해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25일 감미로운 기타와 보컬이 어우러진 팝과 가요의 '작은 공연'으로 시작된다. 이후 의왕시는 디퓨저 만들기를 비롯해 △재무 특강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등 참가자 일상에 활력을 더해줄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행사를 편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프로그램 수강생들은 쉼터 1층에 조성 돼 있는 카페테리아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이동노동자와 의왕시민(성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20명 내외로 운영될 예정이다. 신청은 현장 등록을 통해 가능하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11일 “이동노동자뿐 아니라 일반 시민도 참여할 수 있는 쉼과 배움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많은 분이 이동노동자쉼터를 방문해 유익한 정보도 얻고 휴식을 갖는 뜻깊은 기회를 얻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리운전-학습지 교사-택배기사 등 이동노동자를 위한 휴식 및 복지 공간으로 운영되는 의왕시 이동노동자쉼터는 안마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법률-노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쉼터 이용 관련 세부 사항은 의왕시 기업일자리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남양주시-양주시-의정부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10일 식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통장회의에 참석해 통장들과 소통 시간을 가졌다. 이달 초부터 설맞이 민생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이동환 시장은 현안을 청취하며, “시정 출발점은 시민 목소리를 직접 듣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발로 뛰는 행정을 통해 생활 속 불편을 하나하나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동환 시장은 2026년 민생탐방 일환으로 내달 4일까지 11개 동의 통장회의와 민원실을 순회할 예정이다. 고양=에너니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와 고양산업진흥원이 오는 27일 오후 3시까지 고양문화창조허브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고양문화창조허브는 고양시 콘텐츠 기업 육성을 위한 시설로, 4인실-6인실 규모 공간지원 입주실(일산동구 백마로 195)과 사업자등록 주소지를 제공하는 가상오피스를 운영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콘텐츠 분야 창업 7년 이내 스타트업-예비 창업자로, 서류 및 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 입주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며 벤처 인증 기업 등을 우대한다. 이번 공고에선 △공간지원 2개 사 △가상오피스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공간지원 입주기업은 최초 6개월간(최대 3년, 사용료 별도) 전용 사무공간을, 가상오피스 입주기업은 1년간(최대 4년) 사업자등록 주소지를 무상 지원받는다. 허브 입주기업에는 코워킹 스페이스, 크로마키 스튜디오, 무인 택배보관함 등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맞춤형 컨설팅, 교육 및 네트워킹 등 다양한 육성 프로그램도 연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고양문화창조허브 전자우편(g-hub@gipa.or.kr)으로 가능하며, 평가를 거쳐 내달 중 최종 기업을 선정해 4월부터 입주할 예정이다. 세부 내용은 고양산업진흥원 누리집(gip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와부도서관과 별빛도서관에 인공지능(AI) 기술과 로봇이 결합된 'AI 바둑 로봇'을 설치해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 공간을 조성했다. AI 바둑 로봇 체험존은 도서관을 단순한 독서 공간에서 벗어나 사고력-집중력-소통능력 등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는 체험형 공간으로 확장하고자 기획됐다. 와부도서관에는 지하 1층 휴게공간에 'AI 플레이존'을 조성했으며, 해당 공간에선 △AI 로봇과 대국 △체스 △보드게임 등을 가족 단위 이용객이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별빛도서관 지상 1층 '놀터'에도 'AI 바둑 로봇'을 설치해 도서관 공간 특성에 맞춘 놀이-체험 요소를 강화하고 차별화된 이용 경험을 제공한다. 와부도서관-별빛도서관 놀이 공간 이용 방법과 세부 내용은 각 도서관 누리집과 안내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은주 도서관운영1과장은 11일 “시민이 도서관을 통해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접하고,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는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을 독서 공간을 넘어 소통과 생각을 나누는 문화공간으로 확대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6년 설 연휴 종합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5일간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 등 방문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 분야에 걸친 종합대책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통을 비롯해 복지-경제-노동-교통-환경-청소-안전-보건-가축전염병 등 10개 분야에 대한 대책을 양주시는 수립했으며,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74명 전담 인력으로 구성된 '설 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각종 돌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성묘객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도 함께 추진한다. 명절 기간 물가 안정을 위해 물가 동향을 면밀하세 점검하고,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와 불공정 상거래 행위에 대한 집중 지도-단속을 실시하는 등 현장 중심 관리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이외에도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특별감시 활동과 생활폐기물 적정 처리, 취약시설 안전 점검, 응급진료체계 가동, 아프리카돼지열병-조류인플루엔자 등 가축전염병 방역 강화에도 힘쓸 예정이다. 최명훈 총무과장은 “설 연휴에 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불편함 없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천여명 공직자가 각 분야에서 빈틈없이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10일 신곡1동 주민센터 1층 마주 쉼터 내 카페 아르츠에서 신곡권역 주요 변화와 현안 사항을 공유하는 '신곡권역 현장 티타임'을 운영했다. 이날 티타임에는 의정부시장을 비롯해 신곡-송산권역국장, 신곡권역(장암동, 신곡1동, 신곡2동, 자금동) 부서장과 자생단체장들이 참석해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행사가 열린 마주 쉼터는 주민이 일상에서 마주 앉아 소통하고 쉬어갈 수 있도록 조성된 개방형 공유공간이다. 신곡1동 주민센터 1층에는 노인일자리사업장인 카페를 비롯해 어린이놀이공간, 전시공간, 주민회의실 등이 운영된다. 티타임에선 장암수목원 조성을 비롯해 △의정부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음악정원 조성 △2026년 주민참여예산사업(신곡권역) △내 집안 주차장 설치 지원사업 신청자 모집 등 주요 시정 및 생활 밀착형 사업이 공유됐다. 특히 음악도서관을 중심으로 장암발곡근린공원과 중랑천, 발곡역을 하나의 생활-문화 동선으로 연결하는 음악정원 조성사업 추진 현황이 소개되며, 걷고 싶은 공원과 다양한 콘텐츠로 채워질 '음악도시 의정부' 변화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아울러 △겨울엔 따뜻한 난로 콘서트 △2026 의정부 태조 어진 의례 등 2월 중 주요 시정 행사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작년 제40회 회룡문화제에서 '태조-태종 의정부 행차'를 통해 '왕의 도시 의정부' 역사적 정체성이 재조명된 만큼 '2026 의정부 태조 어진 의례 행사' 개최에 대한 자생단체장들 관심도 높았다. 자생단체장들은 장암숲 늘품길 초입 계단 핸드레일 보수, 횡단보도 인근 대리석 구간 미끄럼 방지 등 주민 불편 개선을 위한 건의 사항을 전달했으며, 의정부시는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추진 상황을 주민과 건의자와 공유할 계획이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파주 이전을 위한 사무공간 임차 본계약을 마무리 짓고 본격적인 이전 준비에 돌입했다고 11일 밝혔다. 경과원은 작년 연말 동패동 인근 신축건물 내 사무공간에 대해 가계약을 맺고 내부 공간 조성 공사를 진행해 오던 중 최근 이 건물에 대한 준공 승인이 이뤄지자 곧바로 임차 본계약을 체결했다. 그 사이 내부공사도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어 내달부터는 순차적으로 입주가 이뤄질 전망이다. 경과원의 사무실 임차 이전은 파주사옥 건립이 완료되기 전 그동안 지체된 파주 이전 약속을 신속히 이행하기 위한 조치로, 경과원장 등 임원진과 핵심부서가 가장 먼저 이전을 마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기관 운영 관련 주요 의사결정 기능도 파주에서 수행될 전망이다. 이는 단순한 사무공간 이전이 아니라 경과원 핵심 기능이 모두 파주로 이전된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최대일 기업지원과장은 “2021년 파주시가 경과원 이전지로 최종 확정됐으나 5년 가량 답보상태이던 경과원 이전 사업이 드디어 본격적인 이행 단계에 접어들어 파주시가 비로소 경기북부 기업 지원 거점으로서 새로운 위상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는 3월로 예정된 핵심부서 이전을 계기로 당초 계획된 경과원 사옥 건립 사업이 조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 제도적 지원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기도, 설 연휴 종합대책 발표...도민 불편 ‘제로화’ 추진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도가 11일 도민들이 따뜻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발생하는 각종 문의나 불편 사항은 24시간 운영하는 경기도 콜센터로 전화하면 된다. 이 기간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는 응급진료 상황실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올 설 연휴 종합대책은 민생안정, 안전·보건, 문화·복지, 교통·편의 등 4개 분야, 총 20개의 세부 대책으로 구성됐다. 가장 먼저 설 명절 물가안정 대책을 강화한다. 도는 31개 시군과 함께 물가대책반을 운영해 성수품 가격을 조사하고 요금 과다 인상과 계량 위반 등 상거래 질서 위반행위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지역 소상공인 지원과 도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한 지역화폐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경기지역화폐는 시군별로 최소 8%에서 최대 20%까지 할인되며 구매 한도도 1인당 최대 200만원까지 늘어난다. 경기도 사회적경제 온라인 쇼핑몰 공삼일샵에서는 오는 22일까지 20~30% 할인기획전을 진행하며 마켓경기와 대형마트·로컬푸드 매장에서는 오는 16일까지 도내 농축수산물, 화훼류 등에 대한 30% 할인쿠폰을 지원한다. 식품 안전 관리로는 성수품 제조·가공·판매업체, 중·대형마트,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부정·불량식품 불법 제조 및 유통 행위를 조사하고 소비기한과 위생, 원산지 표시에 대한 지도 점검에 나선다.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24시간 방역대책본부도 운영한다. 아울러 노동자 권익 보호를 위해 임금체불 신고센터를 운영하며 지하철역(의정부역,춘의역) 등 인파 밀집 지역에서는 '찾아가는 노동권익 상담'을 병행한다. 설 연휴 상시 의료 지원을 위해 응급의료기관 73개소와 31개 시군 보건소가 응급진료 상황실을 운영한다. 문 여는 병·의원 1만1373개소와 약국 7961개소의 위치 및 정보는 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응급의료포털(E-GEN)과 응급의료정보제공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파특보 발효 시 방문건강관리 대상에 등록된 약 14만 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전을 확인하고 장갑과 양말 등 방한·보온 물품을 제공한다.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감염병 발생 및 확산 방지를 위한 24시간 비상방역체계도 운영된다. 이밖에도 화재와 재난 예방을 위해 전통시장, 대형 판매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18,060곳을 점검하고 국가경찰·자치경찰 소관 기능별 종합 치안 활동으로 도민 불편에 즉각 현장 조치함으로써 민생 치안을 강화할 계획이다. 설 기간 방문 가능한 무장애 관광지로는 수원화성, 용인 한국민속촌, 안성맞춤랜드, 고양 아쿠아플라넷 일산, 가평 자라섬, 연천 전곡리 유적 등 43개소가 있다. 입장료나 프로그램 비용, 명절 당일 휴무 여부 등은 관광지별 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무료 개방 박물관·미술관으로는 △경기도박물관 '오세창:무궁화의 땅에서' △경기도박물관 '동양지사 안중근-통일이 독립이다' △백남준아트센터 '전지적 백남준 시점' △백남준아트센터 '조안 조나스: 인간 너머의 세계' △경기도미술관 '비(飛)물질: 표현과 생각 사이의 틈' △경기도미술관 '작은 것으로부터' △경기도미술관 '드림하우스' △실학박물관 '중국에서 그려온 초상' △남양주시립박물관 '사랑은 집이 되었다: 남양주 궁집' △안양박물관 '삼성기유첩: 그림으로 걷는 안양'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 '1919.4.15. 빛을 향한 시간들' △여주박물관 '여주 상원사 흙 속에서 깨어나다' △전곡선사박물관 '아름답고 슬픈 멸종동물 이야기'이 있으며 설 당일인 오는 17일은 휴관한다. 만 70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 대상 프로스포츠 관람 할인도 제공한다. 수원·화성에서 프로배구 2개, 용인·안양에서 프로농구 2개 경기가 진행되며 구단별 공식 누리집 또는 현장 구매를 통해 홈경기를 1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도는 이번 설 안전취약계층 특별대책으로 난방비 긴급지원을 실시한다. 수급자·차상위 34만1530가구를 비롯해 노숙인 시설 17개소에 가구당 5만원, 시설별 60~200만원의 난방비를 오는 12일부터 순차 지급한다. 약 17만명의 취약노인·장애인에게는 IoT 기기, 전화, 방문을 통해 전원 안부를 확인한다. 긴급한 복지 위기 상황에 놓인 도민이라면 긴급복지 핫라인, 위기상담 통합 콜센터, 경기복G톡, 긴급복지 콜센터 누리집 등 4개 채널에서 상담받을 수 있다. 위기 청소년 상담전화는 연중무휴 24시간 운영해 위기 청소년 발견과 구조, 상담, 보호 등의 서비스를 지원한다. 한편 제도권 금융 이용이 어려운 저신용 도민에게 연 1% 저금리로 최대 200만원의 대출을 지원하는 '경기 극저신용대출 2.0' 사업이 이날부터 접수를 시작한다. 경기민원24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교통 수요가 급증하는 설 연휴 기간 24시간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대중교통을 탄력 운행한다. 시외버스는 기존 277회 운행에서 406회로 증회하고 의정부 경전철, 7호선(부천 구간), 5·8호선(하남선, 별내선) 등 도시철도는 17, 18일 이틀간 오전 1시까지 심야 연장 운행할 계획이다. 시내·마을버스는 시군 실정에 따라 막차를 1시간 연장하며 실시간 교통정보는 교통정보센터 누리집과 T맵, 카카오맵 등 민간포털을 통해 제공된다. 오는 15일 0시부터 18일 자정까지 4일간은 서수원~의왕 간 고속화도로 제3경인 고속화도로, 일산대교 등 도내 민자도로 3곳을 통행료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 기간 통행이 예상되는 차량은 총 139만여 대다. 또한 설 연휴 기간 생활폐기물 관리,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특별감시, 산림재난 대응을 강화해 생활 불편과 환경 피해를 줄일 계획이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경기도 학생·교사가 역차별 받아선 안된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11일 “정부가 행정통합을 추진하는 지역에 파격적인 재정지원을 약속하고 나섰다"며 “그 과정에서 경기도 학생과 교사가 역차별 받는 일은 결코 있어선 안된다"고 강하게 문제를 제기했다. 임 교육감은 전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지역발전이라는 취지는 존중하지만, 교육재정의 공정한 원칙이 흔들려서는 안된다"며 행정통합에 따른 재정구조 변화가 경기교육에 미칠 파장을 조목조목 짚었다. 임 교육감은 글에서 “국가예산은 한정돼 있고 행정통합의 '성공 보너스'가 대한민국 학생의 3분의 1이 모여 있는 경기교육 예산을 잠식하는 결과로 이어져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현재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은 국세(내국세)의 20.79%로 정해져 있는데 국세·지방세 비율 조정이 이뤄질 경우 경기교육은 단순 계산만으로도 약 2조원 규모의 예산 감소가 불가피하다는 것이다. 임 교육감은 특히 “냉난방비, 급식비, 노후시설개선비 등 교육현장의 필수 예산이 다른 지역 지원으로 전용된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경기도 학생과 교사에게 돌아간다"며 “학생 수에 비례한 공정한 재정배분은 헌법이 보장한 교육권의 문제"라고 못 박았다. 임 교육감은 이어 “또 하나의 쟁점은 신도시 학교 신설 문제"라고 주장했다. 임 교육감은 덧붙여 “신도시 개발로 발생한 재정수익은 지자체가 가져가면서 학교 설립 부담은 교육청이 떠안는 구조는 더 이상 지속될 수 없다"며 “교육재정이 줄어드는 상황에서는 신규 학교 설립을 개발이익을 얻는 지자체가 책임지는 구조로 전환해야 한다"고 해결책을 제시했다. 임 교육감은 그러면서 “경기교육 예산은 166만 경기학생의 미래"라며 “이 문제는 지역간 이권다툼이 아니라 상식의 문제이고 예산은 정치가 아니라 오직 교육의 관점에서 다뤄져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이와함께 “도로와 다리는 다시 지을 수 있지만, 예산 부족으로 벌어진 교육격차는 회복에 오랜 시간이 걸린다"면서 “행정통합 논의 속에서 교육이 결코 후순위로 밀려나선 안된다"고 경고했다. 임 교육감은 끝으로 “거대한 시대적 변화 속에 아이들은 미래를 꿈꾸고, 교사는 교육에만 전념할 수 있어야 한다"며 “경기도 학생과 학부모, 선생님들의 권리를 지키는 일에 함께 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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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성환 광명시의회 의원이 10일 '2026년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이날 유권자시민행동과 한국여성유권자연맹은 국회 대회의실에서 '2026 대한민국 유권자의날' 기념식을 열고 직능인-경제인-자영업-소상공인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선출직 공직자와 사회공헌 인사를 대상으로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날 시상은 국회의원을 비롯해 광역-기초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 등 각급 선출직 공직자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기초의원 수상자는 전국에서 총 22명이 선정됐다. 이 중 광명시의회에서 안성환 의원이 유권자 대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은 매년 유권자의날을 기념해 열리며, 올해로 15년째를 맞았다. 유권자시민행동은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전국시민사회연합 등 직능-자영업-시민단체와 함께 선출직 공직자 의정 및 행정 활동을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해 왔다. 오호석 유권자시민행동 회장은 시상식에서 “선출직 공직자들이 유권자의 준엄한 민심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국가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환 의원은 “귀한 상을 받게 돼 책임이 더욱 무겁다"며 “앞으로도 시민 앞에 더 낮은 자세로, 현장에서 답을 찾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시상식에선 국회의원 22명, 광역단체장 1명, 특례시장 3명, 기초단체장 14명, 광역의원 23명, 기초의원 22명, 사회공헌 대상 15명 등 100명이 수상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박상현 군포시의회 의원이 국민의힘이 주최한 여성정책 공모전에서 1000건이 넘는 공모작 중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9일 서울 강서구 ASSA아트홀에서 열린 '국민의힘 여성정책 공모전 시상식'에서 박상현 시의원이 '내돈내사(내가 낸 돈(세금)으로 내가 사용할 포인트)–출산 여성을 위한 세금포인트 활용 확대' 정책을 제안해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시상식에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해 정점식 정책위원회 의장, 정희용 사무총장, 중앙여성위원회 위원장 서명옥 국회의원, 맘(Mom)편한특별위원회 위원장 김민전 국회의원, 박준태 당대표 비서실장 등 주요 당직자와 정책 공모전 수상자가 참석했다. 박상현 의원이 제안한 정책은 국세 납부 과정에서 적립되는 '세금 포인트'를 출산 및 산후 회복 과정에서 직접 사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을 핵심으로 한다. 현재 세금포인트 제도는 존재하지만 활용도가 낮은 상황으로, 이를 출산용품 구매, 병원비, 약제비, 산후조리원 비용 등 출산과 회복 과정에서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확대하는 방안이다. 특히 별도 재정 투입 없이 기존 제도를 개선하는 방식으로 정책 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정책 실현 가능성과 효율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상현 의원은 수상 이후 정책 발표를 통해 “세금포인트가 쌓여 있음에도 실제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고, 출산을 앞둔 여성은 가장 필요한 순간에 비용 부담을 크게 느끼고 있다"며 “이미 국민이 낸 세금으로 적립된 포인트를 가장 필요한 순간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정책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출산은 개인 선택이지만, 그 선택이 가능해지는 환경은 사회 전체가 함께 만들어야 한다"며 “새로운 재정을 투입하기보다 기존 제도를 개선해 정책 체감도를 높이고,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정책을 향후 당 정책과 입법 과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며, 박상현 의원이 제안한 세금포인트 활용 확대 정책 역시 향후 정책화 가능성이 주목되고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의회는 10일 제38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지방정부의 실질적인 재정분권 실현을 촉구하고, 초고령 사회 대응책으로 포용적 행정서비스 적극 실천을 정부에 건의했다. 이날 양주시의회는 '골프장 등 특정장소 입장세의 지방세 이양을 통한 재정분권 강화 촉구 건의안'과 '수요자 중심의 어르신 복지 서비스 체계 구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지방정부는 국가 재정지출의 절반 가까이 책임지는 반면 세입 구조는 여전히 국세 중심으로 편중되어 지방재정의 책임과 권한이 균형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특히 지역에서 발생한 소비활동으로 세금이 부과되더라도 세입이 중앙정부로 귀속되는 구조는 심각한 재정 불균형을 초래한다. 실제 국세와 지방세 비율은 2024년 기준 7.5 대 2.5 수준으로 격차가 매우 크다. 대표적인 사례는 특정 장소 입장 행위에 대한 과세 구조다. 과거, 골프장 및 흥행 또는 관람장소에 입장하면 시-군이 직접 부과-징수하던 지방세가 있었지만 해당 세목은 세제 개편 과정에서 국세로 전환됐다. 입장 시설로 발생하는 부담은 지방정부가 떠안지만 세입은 불합리하게도 중앙정부에 귀속되고 있다. 이처럼 '특정한 장소'인 골프장의 입장 행위를 과세 대상으로 하는 개별소비세 산출세액은 2024년 1982억원에 달한다. 건의안을 대표 발의한 정현호 의원은 “지방정부가 입장 행위에 대한 과세권을 확보할 경우 교부세 의존도를 낮추고 재정집행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며 “실절적인 재정분권을 위해 관내 소비와 활동으로 발생한 세입이 다시 지역으로 환류하는 선순환 구조를 조속히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상민 의원은 '수요자 중심 어르신 복지 서비스 체계 구축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정부는 작년 8월부터 노인 건강 증진을 위해 '스포츠 시설 이용료 지원 사업'을 추진했으나 복잡한 디지털 신청 및 결제 방식으로 고령층 접근이 쉽지 않다. 거대한 디지털 장벽이 노인의 사업 신청과 이용을 가로막아 정책 설계 시 사업 수혜 대상의 디지털 활용 능력과 이용 환경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많다. 한상민 의원은 제안 설명에서 “정부는 초고령 사회 대응책으로 수요자 중심의 포용적 행정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실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김현수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발달장애인 사회활동 보장을 위해 지방의회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설파했다. 정희태 의원도 '옥정신도시 주정차 문제 해결을 위한 공직자 정책 제안 활성화 건의'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천군의회는 10일 제29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이날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12일까지 3일간 회기를 진행한다. 이번 임시회는 △연천군 야간관광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박영철 의원) 등 의원발의 안건 2건과 △연천군 농산물 큰장터 축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단체장 발의 안건 6건 등 8개 안건을 심의한다. 아울러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안과 경기 생활쏙 환원 사업의 연천군 선정을 촉구하는 결의안도 처리할 예정이다. 본회의에 앞서 박영철-윤재구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주요 현안의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개진했다. 김미경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임기 마지막을 앞두고 남은 기간에 대한 책임을 무겁게 인식하며, 끝까지 겸손한 자세로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며 “올해부터 본격 시행되는 농어촌 기본소득이 군민의 삶과 지역 공동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의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299회 연천군의회(임시회) 세부 사항은 연천군의회 누리집 (yca21.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남양주시의회-동두천시의회-의정부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지난 6일 라이브네이션 컨소시엄과의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 기본협약 체결 시점을 당초 예정된 2월에서 오는 12월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경기도 측은 17%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기존 아레나 구조물에 대한 정밀 안전점검 기간을 기존 4개월에서 8개월로 확대하고, 사업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공공지원시설 확충 및 야외 임시공연장 운영 등 과제를 추가 논의하기 위해 일정 조정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고양시 K-컬처밸리 성공적 완성을 위한 특별위원회(이하 특위)'는 이런 경기도 결정을 행정 책임성과 예측 가능성을 저버린 무책임한 일방통보로 규정하고 강력한 대응을 10일 예고했다. 특위는 대형 아레나 시설 안전 확보가 최우선이란 점에는 깊이 공감하면서도 협약 체결을 불과 며칠 앞둔 시점에서 내려진 갑작스러운 연기 발표에 대해서는 깊은 유감을 표했다. 특위는 이번 조치가 그동안 거듭된 일정 변경과 사업 지연을 묵묵히 견뎌온 고양시민에게 또다시 큰 실망과 우려를 안겨주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특히 K-컬처밸리가 고양 미래 성장동력이자 도시 경쟁력을 좌우할 중대한 전환점이란 점을 재확인하며, 더 이상 지연 없는 신속한 사업 추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최성원 위원장과 손동숙 부위원장 등 특위 위원들은 고양시민의 간절한 염원을 결집해 경기도와 GH를 상대로 강력한 '촉구 결의안'을 발의할 예정이다. 결의안에는 △정밀 안전진단 조속한 시행 및 결과 투명한 공개 △공공시설 확충 및 사업 활성화 방안 안전진단 병행 추진 △고양시민 및 고양시의회와 정기적인 소통 체계 마련 등을 강력히 요구하는 내용이 담길 전망이다. 특히 안전 점검 기간 연장이 전체 공사 기간 지연으로 이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특위는 경기도가 제시한 아레나 공간 활용 제고와 임시공연장 운영 등 대책을 실질적이고 속도감 있게 진행할 것을 압박하고 있다. 최성원 위원장은 “K-컬처밸리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산업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때까지 실행력 있는 행정을 강력히 요구하겠다"며 “고양시 미래를 위해 경기도가 신속하고 정확하게 안전진단을 추진할 것을 촉구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현재 특위는 최성원 위원장, 손동숙 부위원장, 고덕희-김수진-김학영-김해련-이철조-조현숙 의원 등 8명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 위원은 K-컬처밸리 민간 공모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수될 수 있도록 오는 6월30일까지 모든 역량을 집중해 활동할 계획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는 10일 제31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에 걸친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상정된 총 19개 안건 중 △운영위원회에서 심사한 '남양주시의회 상임위원회 명칭 변경 등에 따른 일괄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2건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심사한 '남양주시 ESG 경영 활성화 지원 조례안' 등 7건 △복지환경위원회에서 심사한 '남양주시 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안' 등 5건은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아울러 △도시교통위원회에서 심사한 4건의 안건 중 '남양주시 자동차정비업 지원 및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 지정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3개 안건은 원안 가결됐으며, '남양주시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 가결됐다. 조성대 의장은 임시회를 마무리하며 “8일간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에 임해준 동료의원께 감사드리며, 성의 있는 답변을 주신 주광덕 시장님 등 집행부 공직자도 수고하셨다"고 말했다. 본회의에 앞서 5분 자유발언에 나선 김동훈 의원은 지난달 말 발표한 정부의 주택공급정책과 관련해 별내에 수반될 교통 혼잡 문제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별내와 노원 중계동을 잇는 광역도로 개설, 가칭 '불암산 터널' 조속한 추진 △별내선 연장 사업 신속한 재추진 등 기존 사업 추진 상황을 면밀하게 재점검하고, 서울시-경기도-기획재정부-국토부 등 관계기관과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협상에 총력을 기울여 주길 집행부에 주문했다. 한편 남양주시의회는 내달 12일부터 20일까지 9일간 제318회 임시회를 개회해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 결과 등을 보고받을 예정이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의회는 10일 의원회의실에서'2월 중 의원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의원발의 조례안 2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3개 안건 등 5개 안건에 대해 제안 설명을 듣고 의견을 나눴다. 구체적으로는, 김재수 의원 대표 발의안 △동두천시 침수 방지시설 설치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박인범 의원 대표 발의안 △동두천시의회 청렴도 향상 및 부패방지 조례안을 검토했다. 집행부에서 제출한 △동두천시 축산물 브랜드육타운 관리-운영 조례 폐지조례안 △동두천시 축산물 브랜드타운 활성화 특별조례 폐지조례안 △도시관리계획(도시계획시설) 결정(변경)(안)에 대한 의견 청취의 건에 대해서도 설명을 듣고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승호 의장은 참석한 의원들과 집행부 관계자에게 “정담회에서 다뤄지는 모든 안건이 시민 삶과 직결될 수 있는 주요 사안이니, 세심하게 살펴 생산적인 협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모두 함께 노력해 달라"고 권했다. 한편 이날 정담회에서 논의된 안건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개회될 동두천시의회 제344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의회는 10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현장 소통에 나섰다. 이날 김연균 의장 등 의정부시의원은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꿈이있는땅'과 '나눔의샘' 등 2곳을 방문해 시설 관계자를 격려하고 시설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생활필수품 등을 전달했다. 김연균 의장은 “경기 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설 명절만큼은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단순히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복지 현장과 심리적 거리감을 좁히는 '소통' 과정을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협치' 기반을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의회는 매년 명절이면 사회복지시설에 들러 위문품을 전달하며 꾸준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으며, 소외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남양주시-양주시-의정부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지역 여건과 특성에 맞춘 '고양특례시 첨단항공교통(AAM) 운용개념서'를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운용개념서는 국토교통부가 수립한 K-UAM(한국형 도심항공교통) 운용개념서 1.0과 최근 개정된 1.5 기본 방향을 반영했다. 국가 차원의 UAM(도심항공교통) 단계별 도입 전략과 상용화 방향을 토대로, 이를 지자체 차원에서 적용이 가능한 운영-노선-공역-서비스 모델로 구체화했다. 고양시는 수도권 북서부 교통 요충지라는 입지와 김포공항 관제권 인접 공역, 한강 회랑 활용 가능성, 킨텍스 일대 대규모 인프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실행 중심 지역 맞춤형 첨단항공교통 운용 개념을 마련했다. 국토교통부는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운용개념서 1.0을 통해 초기-성장기-성숙기로 구분되는 단계별 도심항공교통 운영체계를 제시했으며, 운용개념서 1.5에선 상용화 여건과 공공-민간 서비스 확대를 반영한 운영 방향을 제시한 바 있다. 고양시는 이런 국가 기준과 정합성을 유지하면서도 지역 교통-의료-안전-물류 수요를 반영해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운용 시나리오와 중장기 로드맵을 제시했다. 운용개념서에는 고양시가 참여 중인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 챌린지 2단계 실증사업과 연계한 운영 방향도 포함됐다. 킨텍스 일원에 구축 예정인 수직 이착륙장(버티포트)을 중심으로 김포공항, 수색비행장, 대덕비행장 등과 연계한 도심항공교통 노선(안)을 제시하고, 단계별로 초기에는 산불 감시와 응급 이송 등 공공서비스 중심 운영을 추진한 뒤 도시항공 셔틀과 광역 연결 서비스로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운용개념서에 제시된 단계별 운영 전략과 인프라 구상을 바탕으로, 수도권 거점형 도심항공교통 인프라를 구축하고 실증–상용화–산업 확장으로 이어지는 첨단항공교통 산업 생태계를 체계적으로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이번 운용개념서는 안전과 시민 수용성을 최우선 원칙으로 설정했다. 공역 관리, 회랑 운영, 비정상 상황 대응 시나리오 등은 국가 운용개념서 기준을 충실히 따르면서, 고양시 생활권과 공역 특성을 고려해 보다 구체적으로 정리했다. 이를 통해 첨단항공교통을 단순한 미래 교통수단이 아니라 재난 대응과 응급 의료, 시민 안전을 지원하는 공공 인프라로 단계적으로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번 첨단항공교통 운용개념서는 국토교통부의 국가 도심항공교통 기준을 고양시 여건에 맞게 구체화한 실행 중심 설계도"라며 “안전과 시민 수용성을 최우선으로 첨단항공교통을 재난-의료-교통 등 시민 생활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공공 인프라로 단계적으로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양시는 이번 운용개념서 발간을 계기로 국가 도심항공교통 정책과 보조를 맞춘 수도권 핵심 도심항공교통 거점 도시로서 역할을 본격화하고, 향후 관계기관과 협력과 실증 확대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첨단항공교통 서비스 구현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고양특례시 첨단항공교통 운용개념서 전문은 고양드론앵커센터 누리집 '고윙스(GOWINGS)'에서 공지 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양정초등학교 일원이 '2026년 가공배전선로 지중화 사업'에 최종 선정돼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가공배전선로 지중화는 전신주와 공중에 설치된 전선을 지하로 매설해 보행 안전을 높이고 도시 경관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학교 주변과 보행량이 많은 구간을 중심으로 추진해 어린이와 시민의 안전 확보에 기여한다. 이번에 선정된 구간은 양정초 주변 통학로다. 남양주시는 한국전력공사와 협력해 이달부터 협약 체결과 설계 등 행정절차를 진행한다. 오는 10월 착공해 내년 12월 공사 완료가 목표다. 작년까지 정부 지원으로 추진된 그린뉴딜 지중화 사업이 종료됨에 따라, 이번 양정초 지중화 사업은 약 18억원의 사업비를 남양주시에서 50%, 한국전력 및 통신사에서 50% 비율로 부담해 추진한다. 남양주시는 그동안 '가공배전선로 지중화 사업'을 통해 △평내동 평내초 △오남읍 어람초 △진접읍 장승초 △와부읍 예봉초 △화도읍 심석중-고 및 가곡초 △퇴계원읍 퇴계원초 일원 등에서 지중화 사업을 추진해 왔다. 현재 추진 중인 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하는 한편,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안전 취약 지역을 지속 발굴해 지중화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10일 “이번 양정초 지중화 사업 선정은 어린이 통학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과"라며 “재정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도 학교 주변과 생활권 중심으로 지중화 사업을 꾸준히 확대해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삼일절을 맞아 시민 참여형 러닝 콘텐츠 '제2회 별산런'을 선보이며 지역 항일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시민 일상 속으로 끌어온다. 내달 1일 오전 8시 광적면 가래비 일대에서 양주시는 '3.1절 기념 별산런'을 진행한다. 별산런은 작년 첫 행사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시민 참여형 러닝 행사로, 양주시는 이를 지속가능한 콘텐츠로 발전시킨다는 방침이다. 이번 행사는 광적면 가래비에서 일어난 만세운동 뜻을 기리기 위해 기획된 러닝 이벤트로, 참가자는 태극기를 들고 별산과 함께 3.1㎞ 코스를 달리며 삼일절 의미를 직접 체험하게 된다. 출발 지점은 광적면 양주연합콜택시 앞(광적면 삼일로 28)이며, 참가 신청은 9일부터 25일까지 별산런 홍보 포스터 내 큐알(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완주기념품 '두쫀쿠(두바이 쫀득 쿠키)'가 제공된다. 특히 이번 행사 내용은 영상 콘텐츠로 제작돼 '유튜브 양주 별산'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영준 홍보담당관은 10일 “별산런은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콘텐츠"라며 “회차를 거듭하며 하나의 브랜드로 키워 다양한 시민 참여 콘텐츠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도로와 공터 등에 방치된 차량으로 인한 도시미관 훼손 및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기존 신고 현황을 분석한 빅데이터 기반의 '무단방치차량 선제 단속'을 추진한다. 그동안 주민 신고에 의존해 온 사후 처리 방식을 개선해 의정부시는 앞으로 데이터 분석으로 파악된 방치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예방 활동을 병행할 방침이다. 최근 3년간 신고 현황 분석 결과, 이륜차가 전체의 약 76%를 차지함에 따라 의정부시는 이륜차 중심 맞춤형 단속을 강화한다. 주요 대상은 의정부 1-2동, 가능동, 호원1동, 흥선동 등 주택 밀집 지역과 이면도로다. 특히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위해 '방치 차량 3S 대응 전략'을 수행한다. 3S는 빅데이터를 통한 발생 지역 식별(Scientific)을 비롯해 △신속한 현장 조사 및 민원 처리(Speedy) △방치 차량 대상 해당 여부의 정확한 판별을 통한 즉시 이동 조치(Smart)를 말한다. 방치 차량 여부는 '자동차관리법 시행령'과 대법원 판례에 따라 차량 상태, 방치 기간, 발견 장소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판단한다. 또한 의정부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일제 정리 기간(4~5월, 10~11월)과는 별개로 신고가 집중되는 2월과 8월 '특별단속반'을 편성해 운영한다. 아울러 매주 수요일을 집중 단속의날로 정해 상시 단속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의무보험 미가입 차량 안내 문자를 발송할 때 '무단방치 근절' 문구를 포함하는 등 자발적인 차량 처리를 유도하는 맞춤 홍보 활동도 병행한다. 김종미 자동차관리과장은 10일 “빅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선제 대응으로 무단방치 차량을 효과적으로 줄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설 명절을 맞아 고물가로 인한 시민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설맞이 농축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축산물 할인지원' 사업 일환으로, 본격적인 제수용품 구매 기간인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관내 전통시장 2곳(봉일천전통시장, 금촌전통시장)에서 진행된다. 행사가 열리는 동안 참여 점포에서 국산 농축산물을 구매한 고객은 구매액에 따라 1만원 또는 2만원 상당 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 기준은 △구매액이 3만4000원 이상 6만7000원 미만일 경우 1만원 △6만7000원 이상일 경우 2만원이며, 환급 한도는 1인당 최대 2만원이다. 다만 예산이 소진되면 환급행사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환급을 희망하는 고객은 당일 구매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각 전통시장 내 마련된 지정 환급처를 방문하면 된다. 환급 대상 품목은 국산 농산물 및 축산물이며, 수입산 농축산물이나 법인카드 결제 내역, 제로페이 모바일 상품권 결제 내역 등은 환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환급을 위해선 반드시 점포에서 발급한 카드 전표나 현금영수증을 지참해야 한다. 김은희 파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10일 “이번 행사가 설 명절을 앞두고 치솟는 물가로 걱정이 많은 시민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 전통시장 상인에게는 매출 증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질 좋고 신선한 우리 농축산물로 넉넉하고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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