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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남양주시의회-동두천시의회-의왕시의회-하남시의회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는 27일 화도읍 월산교회와 마석역 광장에서 열린 제107주년 남양주 3.1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남양주시가 주최하고 남양주문화원이 주관했다. 남양주 3․1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는 1919년 3월18일 있던 화도읍 월산리-답내리 주민과 월산교회 김필규 목사의 만세 시위를 기억하고 애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시작됐으며 1999년부터 매년 기념식과 함께 횃불행진을 재현하고 있다. 조성대 의장을 비롯해 이정애-한근수-이상기-김동훈-이수련-전혜연 남양주시의원, 주광덕 남양주시장, 김경돈 남양주문화원장, 김풍호 월산교회 담임목사, 남양주시 기관-단체장이 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했으며, 독립운동가 후손과 육군1045부대 장병, 시민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기념행사는 1부 기념예배 및 기념식, 2부 월산교회부터 마석역광장까지 횃불행진, 3부 만세삼창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조성대 의장은 축사에서 “3월1일은 우리 민족의 자주독립 의지가 온 나라에 울려 퍼진 날로 이곳 남양주 화도에선 월산교회를 중심으로 독립만세운동이 펼쳐졌으며, 김필규 목사님과 신도, 그리고 지역민이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일제 억압에 맞섰던 그 용기과 신념은 우리 지역이 간직한 자랑스러운 역사이자 소중한 유산"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결코 저절로 주어진 것이 아니며, 선열의 희생과 헌신, 그리고 이름 없이 시대를 견뎌낸 수많은 분의 땀과 눈물이 있었기에 오늘이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남양주시의회도 시민과 함께 독립정신을 올곧게 계승하고, 우리 지역 역사와 문화가 제대로 기억되고 존중받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는 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의회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진행된 제344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27일 개의한 제344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는 제1차 본회의에서 상정한 조례안 및 의견 청취의 건 등 5건에 대하여 모두 원안 가결했다. 의결된 안건은 △동두천시 침수 방지시설 설치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재수 의원 대표 발의) △동두천시의회 청렴도 향상 및 부패방지 조례안(박인범 의원 대표 발의) △동두천시 축산물 브랜드육타운 관리-운영 조례 폐지조례안(집행부 제출) △동두천시 축산물 브랜드타운 활성화 특별조례 폐지조례안(집행부 제출) △도시관리계획(도시계획시설) 결정(변경)(안)에 대한 의회 의견 청취의 건(집행부 제출) 등이다. 아울러 이번 제344회 임시회는 2025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권영기-박인범 의원 등 7인을 선임했으며, 동두천시 예산이 목적에 맞게 적정-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면밀하게 점검할 예정이다. 김승호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회기 동안 노고가 많던 관계 공무원과 동료의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시정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권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한채훈 의왕시의회 의원이 왕송호수 쓰레기소각장 건립 계획 전면 백지화와 관련해 의왕시 정책적 무관심과 소통 부재를 강하게 비판하며 의장시장의 책임 있는 자세를 28일 촉구했다. 이날 입장문을 통해 한채훈 의원은 “왕송호수를 지켜낸 것은 거리로 나선 위대한 시민들의 승리"라며 “이번 사태는 지난 4년간 의왕시가 보여준 정책적 무관심이 낳은 예견된 참사"라고 규정했다. 특히 2026년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가 예고된 상황에서 의왕시가 골든타임을 허비했다고 지적했다. 다음은 왕송호수 쓰레기소각장 관련 입장문 전문이다. 지난 2월26일, 의왕시장은 부곡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신년설명회에서 3기 신도시 구역 내 왕송호수 소각장 건립 계획을 전면 백지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주민 의견을 수렴하지 못한 채 절차가 진행된 점에 대해서도 사과의 뜻을 전했다고 합니다. 의왕 자랑이자 생태 자산인 왕송호수를 지켜낸 것은 온전히 거리에 현수막을 걸고 서명운동에 나섰던 위대한 시민 여러분의 승리입니다. 하지만, 저는 시의원이자 의왕시 미래를 책임져야 할 정치인으로서 작금의 사태와 얄팍한 후속 대책을 바라보며 참담한 심정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이번 왕송호수 소각장 사태는 갑자기 닥친 재난이 아닙니다. 지난 4년간 의왕시장과 의왕시가 보여준 정책적 무관심이 낳은 예견된 참사입니다. 2026년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는 오래전부터 예고된 국가적 과제였습니다. 저는 이미 2024년 8월, 고양환경에너지시설 등 타 지자체의 선진 사례를 직접 답사한 후, 시장의 소각장 건립 무관심 기조를 강하게 질타한 바 있습니다. 통합재정안정화계정 적립금 등을 활용해 지금부터 차곡차곡 예산을 준비하고, 투명한 입지선정위원회 구성을 통해 공론화를 시작해야 한다고 수차례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의왕시는 기피 시설 입지 선정에 따른 지역주민의 반발만을 우려한 탓인지, 행정사무감사 등에서의 지속적인 지적에도 불구하고 마땅히 밟아야 할 절차를 지연하며 귀중한 골든타임을 허비했습니다. 결국 이 모든 절차와 결정을 민선9기가 떠안아야 하는 현실입니다. 의왕시가 의왕시 전체 소각물량을 처리할 소각시설 입지선정 결정을 미루고 책임을 회피하는 사이, 3기 신도시(의왕-군포-안산) 지구계획에 왕송호수 소각장 설치가 일방적으로 포함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의왕시는 시민을 위한 사전 설명이나 소통이 전무했습니다. 결국 시민들이 불안에 떨며 거리로 나서고, 시의회가 백지화 결의안을 통과시키는 등 막대한 사회적 갈등과 비용만 치러야 했습니다. 더욱 심각한 것은 백지화 선언 이후 의왕시장이 내놓은 대안입니다. “님비시설이기 때문에 거리가 얼마 떨어져 있는 지 상관 없이 굉장히 힘들 것"이라며 보상금 450억 원을 받아 그 돈을 받아서 검토할 것이고 그동안 과천, 군포 등 인근 지자체나 민간에 폐기물 처리를 위탁하겠다고 했답니다. 이는 대안이 아닙니다. 현재 의왕시는 자체 생활폐기물 처리시설이 단 한 곳도 없습니다. 타 지자체와 민간에 쓰레기 처리를 전적으로 의존할 경우, 처리 단가는 치솟을 것입니다. 이는 고스란히 시민들의 종량제 봉투 가격 인상과 막대한 혈세 낭비로 이어집니다. 시민의 불편과 경제적 부담이 커지게 된 원인에 대해 책임지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의왕시장의 책임 있는 사과와 전면적인 정책 전환을 촉구합니다. 의왕시장은 단순히 계획 철회로 국면을 모면하려 해서는 안 됩니다. 그동안 소각장 문제에 무관심으로 일관하며 4년의 시간을 허비한 행정 부재에 대해 의왕시민 앞에 전체적인 잘못을 인정하고, 진정으로 책임지는 자세를 보여야 합니다. 저는 의왕시의회 의원으로서 피하지 않겠습니다. 소각장은 반드시 필요한 필수 공익 시설입니다. 주민들이 우려하는 주거 환경 악화를 막기 위해 처음부터 투명하게 정보를 공개하고 민주적인 공론화 과정을 거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제가 2024년에 제시했던 고양시 사례처럼, 입지 주변 지역에 수영장, 실내골프장, 보육시설 등 주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획기적인 주민편익시설과 확실한 보상 체계를 마련하는 정공법을 제안하는 바입니다. 앞으로도 저 한채훈은 시민의 혈세 낭비를 막고 의왕시의 자립적인 환경 기반을 다지기 위해, 집행부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견제를 넘어 실현 가능한 정책과 대안을 끊임없이 제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6년 2월 27일 한채훈 의왕시의회 의원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정병용 하남시의회 의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김용만 국회의원-하남시의원-경기도의원과 함께 장애인단체를 위문한 자리에서 '장애인 365쉼터' 필요성이 제기돼 지난 25일 성남시 소재 소망재활원 운영 실태를 벤치마킹했다. 이날 방문은 정병용 의원을 비롯해 (사)한국장애인학부모회 하남시지부 김말선 회장, 박미숙 수석부회장, 민경숙 부회장과 하남시 관계부서 공무원 등 6명이 함께했다. 365쉼터란 보호자 입원, 경조사, 여행 등 예상하지 못한 상황 발생 시 긴급 보호가 필요한 재가 중증장애인에게 24시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정책으로 현재 경기도 내 14개 시-군(14곳)에서 운영 중이다. 365쉼터인 소망재활원은 현재 60여명이 이용 중이며 △직업재활 △자립지원 △발달장애인 당사자 중심 인권옹호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언어치료실 △작업치료실 △물리치료실 △집중케어실 △공방 등을 갖추고 있고, 1인 1실 숙소 등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다. 정병용 의원은 “오늘날 중증장애인 케어는 가족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방자치단체가 적극적인 의지를 갖고 추진해야 한다"며“한 번에 모든 걸 이룰 수 없지만 더 나은 사회로 나가기 위해 한 걸음씩 내딛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소망재활원처럼 '365쉼터' 독립적 운영이 가장 이상적이지만, 하남시의 경우 유휴공간이 존재하지 않아 독립적 운영이 어려우므로 기존 시설에 자리 잡는 방안으로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하남에도 하루빨리 '365쉼터'가 운영될 수 있도록 김용만 국회의원과 오지훈 경기도의원과 적극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윤장숙 소망재활원 센터장은 “소망재활원에서 아이들이 활동하는 모습을 보고 학부모들 삶의 질이 달라졌고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하남시에도 멋진365쉼터가 들어서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병용 의원은 작년 10월 임시회에서 '하남시 발달장애인의 사회활동을 위한 보함 가입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해 발달장애인과 가족의 심리적 부담을 덜고 자유롭고 안전하게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제도를 마련한 바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신상진 성남시장의 저서 ‘성남 사랑법’ 출간...28일 북콘서트 대성황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지 신상진 성남시장의 저서 '성남 사랑법' 북콘서트가 28일 코리아디자인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주최 측 추산 7000여명이 운집한 이날 행사는 향후 시정 동력과 정치적 입지를 가늠하는 시험대로 읽힌다. 행사장은 시작 전부터 열기로 달아올라 6층 컨벤션센터 입구부터 포토존까지 60m가 넘는 대기 줄이 이어졌고 시민들은 기념 촬영을 위해 장시간 발걸음을 멈췄다. 이는 현직 시장에 대한 지지층의 결집력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다. 이날 행사에는 안철수(분당갑), 김은혜(분당을) 의원을 비롯해 당협위원장들이 총출동했고 오세훈 서울시장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영상 축사를 통해 힘을 보탰다. 지역 정가에선 이를 두고 차기 지방선거를 염두에 둔 세 결집 신호탄으로 해석한다. 저서에 담긴 개인 서사 역시 정치적 자산으로 부각됐다. 1980년대 시국사건 구속과 제적, 성남 노동 현장 활동, 의대 졸업 이후 정치 입문에 이르는 이력은 '현장형 리더' 이미지를 강화하는 장치로 작용했다. 지지층은 이를 '성남 토박이 정치'의 정통성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다만 대규모 인파가 곧바로 정책 성과에 대한 전면적 지지로 연결된다고 단정하긴 이르다. 재개발, 교통망 확충, 생활 인프라 개선 등 산적한 과제를 실질 성과로 입증해야 한다는 과제도 분명하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북 콘서트에서 “91만 시민의 지지가 시정의 동력"이라고 강조했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동두천시-양평군-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는 내달부터 구리시 탄생 축하 프로젝트 일환으로 '디지털 육아일기 제작' 사업을 구리시음악창작소에서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디지털 육아일기 제작은 저출산 극복을 위한 사업으로 음악과 연계해 전국 최초로 추진되는 프로그램이다. 기존 수기로 작성하던 육아일기를 디지털 콘텐츠로 제작해 가족 간 정서적 유대를 강화하고 화목한 가정문화를 확산하기 위해서다. 특히 가족이 함께 작사에 참여해 자녀 탄생을 축하하는 가족만의 스토리 텔링 곡을 제작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리시음악창작소는 작곡과 작사(가이드), 녹음 및 마스터링 등 음원 제작 전 과정을 지원하며 육아 사진을 활용한 기념 영상 제작도 제공한다. 모집 대상은 출생 후 24개월 이내 영아가 있는 가정이며,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또는 학교-직장)가 구리시에 있는 가정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구리시음악창작소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저출산이란 국가적 과제를 극복하려면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디지털 육아일기 제작 과정을 통해 탄생 기쁨을 가족이 함께 나누고 더욱 화목한 가정이 늘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내달부터 관내 유-초-중-고교 159곳을 대상으로 총 348억원 규모 교육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는 공교육 질을 높이고 학교별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된다. 지역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 기반 구축에 방점이 찍혀 있다. 교육지원사업은 미래교육협력지구를 비롯해 △교육환경 개선 △교육복지 확충 △진로교육 지원 등 4개 분야 21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된다. 미래교육협력지구사업은 지역사회와 학교가 연계해 학교별 특색 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고, 교육환경개선 분야는 실내체육관 건립 지원, 방송실 리모델링, 화장실 환경 개선 등 시설 개선을 추진해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환경을 조성한다. 교육복지 확충은 초등학교 입학축하금-교복비-급식비 지원 등을 통해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한다. 진로교육 지원 분야는 진로 체험 및 진학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 맞춤형 진로 설계를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방희선 미래교육과장은 28일 “남양주시 교육지원사업은 교육현장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시설관리공단은 수도권 대표 산림휴양지인 동두천자연휴양림 내 신규 웰니스 시설 '림스파'를 27일 정식 개장하고 '숲에서 머물며 즐기는' 체류형 관광 운영을 본격 확대한다. 동두천자연휴양림은 숙박시설과 치유의 숲 등을 갖춘 수도권 대표 산림휴양지로, 이번 림스파 개장을 계기로 기존 방문 중심 관광에서 벗어나 머물며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는 체류형 관광 거점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림스파는 울창한 숲의 정취 속에서 물과 휴식이 어우러지는 웰니스 공간으로, 수압 마사지와 수치료 기능을 갖춘 '바데풀'과 가족 단위 이용객이 독립적인 공간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가족스파'로 구성돼 있다. 이용객은 이에 따라 자연 속에서 신체적 피로 회복은 물론 정서적 안정과 힐링과 재충전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림스타는 또한 자연휴양림의 숙박시설 및 산림 치유 프로그램과 연계해 체류형 웰니스 관광의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 이종진 동두천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개장식에서 “림스파는 동두천자연휴양림이 단순한 산림휴양 공간을 넘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수도권 대표 웰니스 관광지로 도약하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연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방문객 만족도 향상과 지역관광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겠다"고 말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2026년 상반기 찾아가는 배달강좌' 평생학습 학습모임을 모집한 결과, 총 29팀을 심사해 20팀을 최종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찾아가는 배달강좌는 매력캠퍼스(평생학습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학습자를 위해 원하는 강좌를 기획해 희망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수요자 중심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 사업이다. 이번 모집에 앞서 양평군은 작년 접수 현황을 분석해 지역 간 평생학습 기회를 균형 있게 보장하고자 했다. 특히 접수가 저조했던 '채움지역'(단월-청운-양동)에 별도 선정 규모를 배정해 단월면 등 4개 학습모임을 추가 선정했다. 또한 더 많은 군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일상적인 경로당 프로그램은 지양하고 학습모임 최소 인원 기준을 기존 5명에서 7명으로 상향 조정했다. 상반기 배달강좌는 3월부터 6월까지 운영되며, 팀별 총 24시간 이내에서 학습자가 자율적으로 일정과 내용을 구성할 수 있다. 앙평군은 선정된 20팀에 강사료를 지원할 예정이며, 강좌는 인문-건강-기술-예술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찾아가는 배달강좌는 매력캠퍼스 이용이 어려운 지역민에게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주요 사업"이라며 “창의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이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하반기 찾아가는 배달강좌는 군민의 평생학습권을 더욱 적극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모내기 이후 비교적 여유가 있는 농한기인 오는 7월 운영할 예정이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긍주기자 하남시는 정책 싱크탱크인 시민참여혁신위원회가 시정 인공지능(AI) 정책 도입 방안을 발굴하고자 서울 마포구 소재 서울AI스마트시티센터를 벤치마킹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벤치마킹에는 시민참여혁신위원 17명과 기업정책-교통정책-도시전략-학습컨설팅 등 하남시 관련 부서 팀장 등 26명이 참여했다. 시민참여혁신위는 하남시 주요 사업과 연계한 정책 발전 전략을 제안하고 현안 해결을 위해 2022년 12월 출범한 기구로, 현재 일자리, 도시개발, 교통, 복지문화, 교육 등 5개 분과에 전문가와 시민 대표가 참여하고 있다. 벤치마킹 참석자는 서울AI재단 협조로 서울시 AI행정 혁신 사례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들은 공공데이터 시각화 공간인 'AI스튜디오'와 하수관로 결함 탐지 시스템 등 행정 사례가 전시된 'AI행정혁신존'을 견학했다. 아울러 'AI혁신기업존'에선 마음건강 솔루션과 음성인식 자막 변환 스마트글라스 등 국내외 첨단기술의 시정 접목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어 분과별 토론에선 하남시 실정에 맞는 구체적인 AI 도입 방안이 도출됐다. 일자리 분과는 하남시 누리집 일자리맵에 AI 기반 기업 현황을 추가한 기업 및 일자리 현황도 구축을, 교통 분과는 실시간 교통량 분석을 통한 신호 최적화와 수요 예측 기반의 배차 최적화, 지능형 요금 시스템 도입 등 대중교통 효율화 방안을 제시했다. 도시개발 분과는 기술 발전 속도에 맞춘 도시계획 수립 필요성을 강조하며 특히 생산 중심에서 소비 중심으로 변하는 미래 사회에 맞춰 자족용지 개념을 재정립하고 시민 소통을 위한 공공 공간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복지문화 분과는 보건소와 행정복지센터에 AI 심리상담 부스 설치를 제안했다. 교육 분과는 하남시 교육 플랫폼 '하이런'에 AI 챗봇을 연계해 24시간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디지털 교육 길라잡이 '하남 에듀 내비(edu navi)' 도입 방안을 도출했다. 이번에 제안된 5개 분과별 자문안은 소관 부서 검토를 거쳐 하남시 정책에 반영될 예정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현장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시정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이번에 제안된 5개 분과별 자문안을 소관 부서에서 적극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시민참여혁신위 행보는 전문가와 시민과 공무원이 머리를 맞대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하남형 협치 모델' 실현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현재 시장은 “시민참여혁신위는 행정의 한계를 보완하고 민생 불편을 개선하는 정책 설계 동반자"라며 “앞으로도 하남 변화를 적극적으로 이끄는 능동적인 주체로서 역할을 다해달라"고 권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새 학기엔 AI 비서 ‘지원이’ 만나보세요”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8일 새 학기를 앞두고 경기교육통합정보시스템 'G-ONE(지원)'을 전면에 내세우며 “학교가 교육의 본질에 집중하도록 행정혁신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임 교육감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같이 언급하면서 “학생과 학부모에게는 똑똑한 매니저, 교직원에게는 유능한 AI 비서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임 교육감은 글에서 “경기교육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맞춰 교육행정의 체질을 바꾸고 있다"며 “지원이는 단순한 시스템이 아니라 학교 현장을 돕는 교육에이전트 AI"라고 적었다. 임 교육감은 이어 “'G-ONE(지원)'은 학사일정, 알림장, 가정통신문, 각종 신청과 회신 기능을 한곳에 모아 학생·학부모가 학교생활 정보를 손쉽게 확인하도록 설계됐다"고 했다. 임 교육감은 특히 “23개 언어 자동번역 기능을 탑재해 다문화 가정의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며 “모바일 기반 알림과 간편 회신 기능으로 소통의 속도와 편의성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임 교육감은 그러면서 “교직원을 위한 기능도 눈길을 끈다"고 덧붙였다. 임 교육감은 “14만여 건의 학습 데이터를 기반으로 규정·지침·매뉴얼을 찾아 근거 중심으로 요약해주는 질의응답 기능을 갖췄다"며 “화상회의에서는 실시간 자막 제공은 물론 자동 요약과 회의록 초안 작성까지 지원해 업무시간을 대폭 줄인다. 반복 행정업무를 덜어 교사가 수업과 학생지도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끝으로 “다가오는 새 학기, 설레는 마음으로 지원이를 직접 경험해 보길 바란다"며 “경기교육은 기술을 통해 학교 현장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유정복, “인천경제청장 임명은 전리품 아니다”…민주당 철회 요구에 정면 반박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이 28일 영국 출장을 마치고 귀국하자마자더불어민주당의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임명 철회 요구에 대해 강하게 반박했다. 유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허종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방선거가 100일도 채 남지 않았다"는 이유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임명을 철회하라고 공개 요구한 데 대해 “시민을 위한 정치인지, 자리 챙기기 정치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직격했다. 유 시장은 글에서 “인천시민의 선택을 무시하는 인사라는 표현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지난 선거에서 시민의 선택을 받은 것은 바로 저"라고 강조했다. 유 시장은 이어 “올해 지방선거는 아직 단 한 표도 던져지지 않았다"며 “선거도 치르기 전에 이미 이긴 것처럼 행동하는 것은 인천시민을 오만하게 바라보는 시각"이라고 비판했다. 유 시장은 특히 이번 청장 임명이 '임기말 알박기 인사'라는 주장에 대해 “사실 왜곡"이라고 반박했다. 유 시장은 그러면서 “해당 인사는 지난해 11월부터 절차에 착수했으며 업무 공백 최소화를 위해 서둘렀으나 산업통상자원부 동의 절차가 지연되면서 일정이 늦어졌다"고 설명했다. 유 시장은 아울러 “4개월이나 비어 있는 자리를 더 비워두라는 요구는 시민을 위한 정치라 할 수 없다"며 “중단 없이 시민을 위해 일해야 할 자리마저 정치적 셈법으로 접근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유 시장은 “인천의 투자유치와 미래 먹거리를 위해 바쁜 일정을 뒤로 하고 직접 영국 출장길에 올랐다"며 “귀국길에 들려온 소식이 고작 인사권을 둘러싼 정치공세라는 점이 안타깝다"고 하면서 영국 출장 배경도 언급했다. 유 시장은 끝으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자리는 선거의 전리품이 아니라 시민의 경제와 미래를 책임지는 자리"라며 “남은 임기 단 하루도 허투루 쓰지 않고 오직 인천시민만을 바라보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유 시장은 이날 고(故) 최기선 전 인천시장의 8주기를 맞아 추모의 글도 함께 SNS 게시했다. 유 시장은 “초대 민선시장으로서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라는 초석을 다지신 분"이라며 “인천광역시 출범을 주도하고 신공항 명칭을 '인천국제공항'으로 확정지으며 인천의 정체성을 세계에 각인시켰다"고 평가했다. 또한 송도 앞바다 갯벌을 글로벌 성장동력으로 키워내겠다는 과감한 구상을 언급하며 “30여년이 흐른 지금 송도·영종·청라라는 현실로 구현돼 인천 경쟁력의 뿌리가 됐다"고 밝혔다. 시는 2024년 9월 송도국제도시에 '최기선로'를 명예도로로 지정한 바 있다. 유 시장은 마지막으로 “길이 끝나는 곳에서 새로운 길을 만들어낸 분"이라며 “300만 시민과 함께 '인천다운 인천, 대한민국 최고 도시 인천'을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유정복-테르메그룹 부회장, ‘테르메 코리아 인천’ 본협약 체결...‘슈퍼블루’ 도입 청신호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유럽의 글로벌 웰빙 스파 브랜드가 상륙한다. 인천시와 테르메 간 공동 프로젝트가 실행단계에 돌입하며 골든하버 개발사업이 전환점을 맞게 됐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8일 송도 지타워에서 글로벌 웰니스 리조트 기업 테르메그룹(Therme Group)과 '테르메 인천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사업 본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테르메그룹 본사 스텔리안 야콥(Stelian Iacob) 부회장, 테르메그룹 코리아의 김인숙 회장이 참석해 인천을 세계적인 웰니스 관광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번 협약은 송도 '골든하버' 부지에 세계적인 수준의 복합 웰니스 리조트를 조성하기 위한 구체적 실행단계에 돌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해양관광과 휴양, 글로벌 웰니스 트렌드 콘텐츠(Well-being, Longevity)가 결합된 대규모 시설이 현실화할 경우 송도의 관광지형은 물론 인천 전체의 도시브랜드에도 획기적인 변화가 예상된다. 이번 협약 체결은 인천항의 핵심 배후단지인 골든하버 개발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는 테르메 리조트와 연계하여 골든하버를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키우겠다는 구상이다. 유 시장이 지난해 1월 미국 출장 당시 의향서(LOI)를 제출했던 첨단 엔터테인먼트 시설인 '슈퍼블루(Super Blue)'의 도입도 적극 검토 중이다. 슈퍼블루는 빛과 기술, 예술이 만나는 '몰입형 미디어아트 공간'을 미국 등에서 운영해 글로벌 미디어아트의 아이콘으로 불린다. 골든하버에 테르메의 웰니스 시설과 슈퍼블루의 혁신적인 콘텐츠가 조성될 경우 인천은 휴양과 첨단 예술이 어우러진 독보적인 글로벌 관광거점으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테르메 인천'은 골든하버 서쪽 CS8, CS9 부지에 바다를 맞대고 들어선다. 유럽 최대 규모인 테르메 부쿠레슈티에 버금가는 약 10만㎡(99,041㎡) 부지에 자리잡는다. 향후 테르메그룹 코리아는 재무적투자자(FI)와 건설투자사(CI) 선정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변화하는 관광환경에 맞춰 인허가 절차 및 설계변경을 거쳐 내년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준공 및 개장은 2031년 중으로 예상된다. 사업주체인 테르메그룹코리아는 독일과 루마니아에서 도시별 컨셉을 살린 것처럼 국제도시이자 해양도시인 인천 송도만의 컨셉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사계절 따뜻한 돔형, 자연친화적인 열대 식물원 컨셉과 웰니스 스파&사우나, 워터파크, 복합문화공간 등을 결합해 '글로벌 웰빙 오아시스'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이번 테르메 프로젝트를 통해 막대한 경제적 이익을 거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리조트 운영에 따른 소득세, 법인세, 부가가치세 등 약 2조8000원 규모의 세수 및 경제적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자리 창출 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전망했다. 2037년까지 760여명의 직접고용을 포함해 관광객 유입에 따른 서비스업 등 간접고용인원 2300여명 등 총 3000여명 이상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9월 29일 양측이 체결했던 기본 협약의 후속 조치로 그동안 시와 테르메그룹은 사업의 실무적 이행을 위해 긴밀히 소통해 왔으며 테르메그룹 측은 본 협약 체결 전 사업의 진정성과 실행력을 증명하기 위한 행정·재무적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테르메그룹은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총 280억원 이상의 자본금을 출자하여 국내 법인인'테르메 인천 프로젝트 SPC' 설립을 완료하고 외국인투자기업 등록까지 마쳤다. 또한 사업 이행을 확약하기 위해 약 85억원 상당의 사업보증보험증권을 제출함으로써, 사업 추진에 대한 확고한 재무적 담보를 마련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테르메라는 유럽의 자연친화적 성공모델과 미디어 분야의 혁신을 주도한 슈퍼블루의 유치로 인천을 글로벌 웰니스 관광의 메카로 자리매김시키겠다"고 말했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패트롤] 과천시-광명시-부천시-시흥시-안양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는 지난 26일 청년공간 '비행지구'에서 제2기 과천청년네트워크 해단식 및 제3기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1년간 활동한 제2기 위원들의 주요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어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제3기 위원 19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새 기수 출범을 알렸다. 제3기 위원은 20대부터 30대 후반까지 연령대가 고르게 분포돼 있으며, 직장인-전문직-사업자-학생 등 다양한 배경 청년으로 구성됐다. 과천시는 이를 통해 청년정책 논의의 폭을 넓히고 다양한 의견을 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과천청년네트워크는 청년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안하고 시정에 참여하는 청년 참여기구다. 특히 제3기부터는 '과천시 청년 기본조례' 개정에 따라 '청년자율예산' 제도가 도입된다. 청년자율예산은 청년위원이 직접 사업을 제안하고 예산 편성 과정에 참여하는 제도다. 제안된 사업은 주민참여예산제와 연계해 선정 및 추진된다. 제3기 위원들은 오는 12월31일까지 정책 제안 및 모니터링, 청년정책 홍보, 대시민 투표 운영 등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위촉식에서 “청년자율예산 도입을 통해 청년의 정책 참여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청년 의견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는 앞으로도 청년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청년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관내 지역 서점에서 책을 사는 시민에게 최대 20% 혜택을 돌려준다. 내달 1일부터 광명시는 관내 서점에서 광명사랑화폐로 도서를 구매하면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급하는 '도서구입비 10% 캐시백' 사업을 시행한다. 1인당 월 최대 1만원까지 지원하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운영한다. 캐시백에 지역화폐를 충전할 때 제공되는 10% 인센티브까지 더하면 실질적으로 최대 20%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어 시민 체감 혜택이 클 것이란 전망이다. 관내 지역화폐 가맹 서점에서 광명사랑화폐로 도서구입비를 결제하면 캐시백을 즉시 광명사랑화폐로 지급한다. 지급된 금액은 지급일로부터 3개월 이내 관내 광명사랑화폐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대형 쇼핑몰 입점 서점과 체인 서점을 제외한 지역 서점 13곳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온라인 서점과 경쟁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서점 매출 증대를 돕고, 지역 내 소비가 다시 지역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서다. 참여 서점은 광명시도서관 누리집(gmlib.gm.go.kr) 또는 홍보 안내문 내 큐알(QR)코드로 확인할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28일 “독서는 삶의 질을 높이는 가장 기본적인 문화활동"이라며 “도서구입비 10% 캐시백 사업이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지역서점에 새로운 활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앞으로도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독서진흥정책을 꾸준히 발굴해 지역서점과 함께 성장하는 문화도시 기반을 넓혀갈 계획이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는 지역화폐 부천페이 사용처를 교통 분야로 확대하고 시민의 택시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코나아이, 부천개인택시조합과 '부천시 택시요금 부천페이 결제 도입' 업무협약을 지난 26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용익 부천시장을 비롯해 변동훈 코나아이 사장, 조봉기 부천개인택시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는 부천페이 결제 연동 시스템 안정적 구축과 이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 협력,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유지관리체계 마련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부천페이 사용 범위를 확대해 시민이 체감하는 경제적 혜택을 높이고, 침체한 택시산업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추진됐다. 도입 대상은 관내 개인택시 2484대 전체다. 부천시는 가맹점 등록 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내달 본격 시행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스템이 도입되면 시민은 택시요금을 부천페이로 결제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시민은 생활 속 경제적 혜택을 누리고 결제 편의를 동시에 누릴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조용익 시장은 28일 “이번 협약은 부천페이를 민생과 더욱 밀접한 지역화폐로 확장하는 계기"라며 “교통 서비스 질을 높여 지역경제와 시민 삶이 함께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지역화폐 가맹점 가입 요건에 맞춰 우선 개인택시를 대상으로 결제 서비스를 시행하고, 법인택시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이를 위해 경기도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지속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지난 26일 '장곡동 생활체육시설' 완공을 기념하는 개장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장곡동 생활체육시설은 거점별 생활체육시설 확충을 통한 스포츠 인프라 구축과 시민 복지 향상을 위해 건립됐다. 부지면적 2만5194㎡ 규모로 축구장 1면, 풋살장 1면, 족구장 1면 등 실외 체육시설과 연면적 약 859㎡ 규모 다목적 실내체육관, 111면 규모 야외 주차장, 피크닉 광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을 갖췄다. 총사업비는 부지 매입비를 포함해 약 222억원이 투입됐다. 2014년 사업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2020년 실시계획 인가 고시 및 토지 보상에 착수했으며, 2023년 12월 공사를 시작해 작년 12월 말 준공했다. 이후 실외 체육시설을 임시 개방한 데 이어 이날 공식 개장식을 가졌다. 이날 개장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과 문정복 국회의원, 시흥시의원, 경기도의원, 장곡동 지역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개장을 축하했다. 개장행사는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사업 경과보고, 공사 참여자 감사패 수여, 기념사, 개장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임병택 시장은 기념사에서 “10여년 기다림 끝에 주민과 관계자 노력으로 장곡동 생활체육시설이 문을 열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일상에서 체육을 즐기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곡동 생활체육시설은 시흥시 통합예약플랫폼 '시소'를 통해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실외 체육시설 중 풋살장은 무료로 운영되며, 축구장은 유료(관내 거주자 기준 평일 6만원, 휴일 9만원) 시설이다. 실내 체육관은 1회(운영시간 : 09:30~12:00, 13:30~16:00, 17:00~19:00, 19:00~21:00 4부) 입장권 방식으로 운영되며, 관내 거주자 기준 이용 요금은 평일 2000원, 주말 2500원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2017년부터 9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자체 혁신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광역 17-기초 226)를 대상으로 △혁신역량 △혁신성과 △자율지표 등을 평가하는 제도다. 아울러 혁신활동 참여와 혁신성과 확산 노력, 조직문화 개선 및 행정 내부 효율성, 대표 혁신과제 등 10개 세부 지표에 대해 전문가 평가단 심사와 국민 체감도 조사 등을 거쳐 종합 평가한다. 이번 평가에서 안양시는 주민과 협력 강화 노력 및 인공지능(AI)-디지털 기술 활용 등 대부분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9년 연속 혁신 우수기관이란 성과를 거뒀다. 특히 △AI 실종자 실시간 탐지 시스템 개발-활용 △자율주행버스 '주야로' 운행 △드론 배송 서비스 등 급변하는 AI-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공공행정서비스를 개선 시키고자 노력해 왔다. 또한 △차 없는 거리 '호성 안녕길' 조성을 비롯해 △청년자율예산제 신설 △서울대 안양수목원 상시 개방 등 주민과 소통-협력을 강화하고자 노력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규주 정책기획과장은 28일 “9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혁신을 일상 행정에 체계적으로 내재화하고, 정책 기획부터 집행까지 시민 참여를 확대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반 행정 혁신과 현장 중심 정책 추진을 통해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이상일, 청년과 직접 소통…용인 ‘청년홍보기자단’ 출범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용인특례시가 청년의 시각으로 정책을 알리고 시민과 소통하는 '청년홍보기자단'을 공식 출범시켰다. 28년 경력의 언론인 출신으로서 청년들과 마주한 이상일 시장은 이날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는 과정이 사고의 깊이를 키운다"며 현장 중심 취재를 주문했다. 시는 27일 오후 시청 비전홀에서 '청년홍보기자단' 위촉식을 열고 45명의 청년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특히 이 시장은 한 명 한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며 자신의 기자시절 경험을 전했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중앙일보에서 25년, 미국 워싱턴 특파원으로 3년 6개월을 보내며 한 사안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사실을 추구하는 훈련을 했다"며 “그 경험이 국회의원과 시장으로 일하는데 큰 자산이 됐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무엇보다 상상력과 관찰력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기자로서 끊임없이 질문하고, 그 답을 찾는 과정을 거쳐 생각을 글과 영상으로 표현하면 이해의 폭이 넓어진다"며 “청년기자단 활동이 각자의 꿈을 구체화하는 소중한 자산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 시장은 이어 “청년들이 현장에서 보고 느낀 점을 시에 제안해 준다면 공직자가 미처 보지 못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다"고 밝히며 정책 제안 기능도 주문했다. 이 시장은 “실제로 장애인 학생 학부모의 제안으로 가족화장실·샤워실·탈의실을 설치한 기흥국민체육센터 사례"를 언급하며 “전국 최초 적용 사례처럼, 시민의 제안이 정책을 바꾼다"고 설명했다. 최근 반도체 국가산단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서도 부연했다. 이 시장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대규모 투자가 예정된 용인의 미래는 청년의 미래와 직결된다"며 “정치적 구호가 아닌 공정하고 정확한 사실관계에 기반한 취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발족한 청년홍보기자단은 오는 10월까지 △SNS기획 △영상제작 부문으로 나뉘어 매월 정책 현장을 취재하고 콘텐츠를 제작해 개인 SNS에 게시한다. 우수 콘텐츠는 '용인청년e랑' 누리집과 '용인청년 LAB' 채널에 공유되며 시는 전문가 멘토링과 실습 위주 교육을 지원해 콘텐츠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 시장은 끝으로 “청년의 눈으로 본 용인이 곧 도시의 미래"라며 “청년과 함께 더 나은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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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27일 고양시 숙원사업이자 대한민국 콘텐츠 산업 핵심 거점이 될 'K-컬처밸리' 조성 현장에 들러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K-컬처밸리 조성 사업 기본협약 체결이 연기되고 사업 지연이 현실화하자 고양시민 우려를 해소하고 현장 목소리를 청취해 고양시 차원에서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동환 시장은 이날 현장에서 관계 공무원 및 사업 관계자들로부터 라이브네이션과 협의 현황 및 진행 상황 등 구체적인 보고를 받고 사업 부지 전반을 세심하게 살폈다. 현재 K-컬처밸리 사업은 우선협상대상자인 라이브네이션 측과 협상 과정에서 기존 구조물에 대한 정밀안전 점검 이슈가 제기되며 협약이 지연되는 실정이다. 이동환 시장은 “안전성 확보는 사업 완성도를 위한 필수과정이지만 이로 인해 사업 전체가 다시 표류해선 안 된다"며 “조속한 협약 체결과 정밀안전점검 기간 단축 등 사업 속도를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강구해 달라"고 촉구했다. 이어 “K-컬처밸리는 단순한 공연장 건립을 넘어 고양시 미래형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핵심 동력"이라며 “사업 기간 단축을 위한 인허가 지원 등 가용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경기주택도시공사(GH) 관계자는 “정밀 안전점검을 통해 불확실성을 조기에 해소하고, 우선협상대상자인 라이브네이션과 기본협약이 조속히 체결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고양시는 이번 현장방문 이후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병목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경기도 및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협의를 이어 나갈 방침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성장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신규 참여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남양주시는 기존 청년도전지원사업에 이어 단계별 청년 지원체계를 한층 강화하게 된다. 청년성장프로젝트는 미취업 청년 등 일상 유지와 구직의욕 회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카페'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청년고용정책을 안내-연계한다. 장기 과정 참여가 부담스러웠던 청년이 생활권 안에서 가볍게 시작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남양주시는 기존 금곡동-평내동-다산동에서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운영해 왔다. 이번 선정으로 별내동까지 거점을 확대해 권역별 청년 지원망을 완성한다. 청년카페는 지하철 4호선 별내별가람역과 인접한 별내동 별내별가람마을 1-2단지 아파트 내 남양주시 사회적경제 창업지원센터 1층에 조성된다. 해당 단지는 1220세대 규모 청년 행복주택으로 전체 세대 중 약 80%인 975세대를 청년으로 모집한 청년 밀집 주거지다. 공간에선 △정서 안정 △취업역량 강화 △사회초년생 기본 교육 △네트워크 형성 △경력 재설계 및 청년고용정책 연계 등 5개 트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원 대상은 15세부터 39세까지 청년이다. 남양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의 구직 부담을 완화하고 또래 간 교류를 활성화한다. 청년이 머물고 연결되며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 김선미 청년담당관은 28일 “청년도전지원사업에 이어 청년성장프로젝트까지 추진하며 남양주시 청년정책 연속성과 현장성을 강화했다"며 “청년이 생활권 가까이에서 정책을 체감할 수 있도록 책임 있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성장프로젝트 참여 관련 문의는 남양주시 청년담당관 청년일자리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 회천1동 행정복지센터가 27일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개청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청식은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경기도의원, 양주시의원, 지역 유관 및 사회단체 관계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현판 제막식을 시작으로 기념 영상 상영,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시설 라운딩, 사진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석자의 큰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회천1동 복합청사 건립을 위해 적극 협조해준 주민과 관계자께 깊이 감사하다"며 “새롭게 개청한 복합청사가 주민의 삶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생활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회천1동 복합청사는 앞으로 주민 중심 복지-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거점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내달 3일부터 학생 통학버스 6개 노선을 대상으로 작년 운행 데이터와 이용 학생 의견을 반영한 운영 개선을 마치고 신학기 운행을 시작한다. 이번 개선은 온라인 건의함, 만족도 조사, 민원 등을 통해 접수된 학생과 학부모 의견을 바탕으로 추진됐다. 등교 시간 조정, 정차 순서 변경, 하교 학원가 정차 노선 확대, 차량 내 공공 와이파이 도입 등 이용 편의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학생 통학버스는 2024년 8월 개통 이후 6개 노선, 6대로 운영하고 있으며, 작년 신학기 노선 개편 이후 일 평균 이용자는 309명으로 전년 173명 대비 약 80% 증가했다. 등교 이용은 52%, 하교 이용은 150% 늘어나는 등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며 학생과 학부모의 높은 호응을 확인했다. 의정부시는 이번 개선을 통해 학생01번 노선은 고산지구와 민락지구를 함께 경유하던 기존 방식에서 고산지구 6개 정류소 중심으로 분리 운행하고 솔뫼중과 영석고를 추가 정차하도록 조정했다. 등교 출발 시간은 기존 오전 7시35분, 7시40분에서 각각 5분 늦춘 오전 7시40분, 7시45분으로 변경했다. 학교별 정차 순서는 △의정부 광동고 △의정부고 △경민학교 △의정부여자고 △한국모빌리티고 순으로 조정해 학교별로 다른 등교시간을 반영했다. 하교 시 민락동 학원가를 경유했던 기존 학생01번 대신 학생02번과 학생03번이 정차하도록 했고, 금오동 학원가는 학생02번 중심으로 운영하도록 개선했다. 아울러 모든 통학버스에 무선통신 단말기를 설치해 학생이 버스 이용 중 공공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다. 의정부시는 학생 통학버스 이용 증가와 지속적인 노선 확대 요청을 반영해 서비스 확장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특히 작년 12월 발표한 '의정부시 버스 서비스 10대 혁신 방안'에 학생 통학버스 노선 확대를 포함했다. 이에 따라 8월에는 호원동에서 출발해 호원동, 가능동, 녹양동 소재 고등학교로 운행하는 신규 노선을 신설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운행 데이터 분석과 정기 만족도 조사를 병행해 노선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방침이다. 장승수 버스정책과장은 28일 “학생 통학버스는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학생들의 쾌적한 통학환경 조성과 통학편의 향상에 기여하는 서비스"라며 “이용자 의견을 지속 반영해 더욱 편리하고 신뢰받는 통학버스로 자리매김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예기치 못한 재난과 사고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2026년 시민안전보험 보장 내용을 확대-강화했다. '파주시 시민안전보험'은 파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등록외국인 포함)이면 누구나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전입과 동시에 자동 가입되며, 보험료는 전액 파주시가 부담한다. 올해는 기존 항목에서 △사회-자연재난 사망 및 후유 장해 보장액을 기존 금액 대비 500만원을 더한 1000만원 한도 확대 △기존 응급실 내원 시에만 보장되던 개물림, 부딪힘 사고 진단비를 일반병원 진료까지 확대해 시민 편의성을 높였다. 보험금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 청구할 수 있으며, 연도별로 보장 항목과 한도가 일부 달라질 수 있어 신청 전 시민안전보험 누리집 또는 통합상담센터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임공빈 안전총괄과장은 28일 “재난과 안전사고가 다양화-대형화되는 상황에서 시민안전보험을 지속 정비해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다"며 “파주시민이 우선인 시민 중심 더 큰 파주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안전보험 신청 및 보상 관련 세부 사항은 시민안전보험 통합상담센터(1522-3556) 또는 파주시 안전총괄과 안전기획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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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내달 5일 오후 2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북한산성 행궁지 발굴 성과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북한산성 행궁은 조선 숙종대(1712년) 건립된 왕의 별궁으로서 전란 시 수도 방어 핵심 시설이다. 왕과 왕비가 생활하는 내전, 왕과 신하가 집무를 보는 외전 등 129칸 규모로 지어졌으며 1915년 대홍수로 매몰돼 터만 남아있다. 2007년 사적으로 지정된 이후 2011년 시굴 조사를 시작으로 2012년부터 2025년까지 총 6차례에 걸쳐 정밀 발굴조사가 진행됐으며, 그동안 발굴 성과를 이번 학술대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북한산성은 '한양의 수도 성곽'이안 유산 명칭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세계유산 등재 신청서를 정식 제출한 직후 열리는 첫 학술행사라서 주목받고 있다. '한양 수도성곽'은 행정중심지(한양도성), 군사 목적 방어성(북한산성), 그리고 이를 잇는 연결성(탕춘대성)이 하나로 통합된 독특한 방어체계를 갖추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이중에서도 군사적 요충지이자 전란 시 통치 거점이던 '북한산성 행궁지' 가치를 학술적으로 입증해 내년 예정된 제49차 세계유산위원회 등재 심사에 힘을 실을 것으로 보인다. 학술대회는 송인호 서울시립대 명예교수(전 이코모스 한국위원장)의 '북한산성과 한양의 수도 성곽의 세계 유산가치'라는 기조 강연으로 시작해 △숙종대 행궁 건립의 물력 조달과 변통(신영문, 서울시 세계유산등재팀장) △조선 후기 행궁의 건축제도와 기술(이승연, 건축문헌고고스튜디오 실장) △북한산성 행궁지 보존과 복원, 활용 방안(박현욱, 경기문화재단 책임연구원) 주제발표로 이어진다. 종합토론은 신희권 서울시립대 교수(이코모스 한국위원회 사무총장)를 좌장으로 해 서봉수(백두문화연구원 원장), 조재모(경북대 교수), 한욱빈(한국건축안전센터 소장) 등 관련 전문가가 참여해 심도 있는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박정길 문화예술과 팀장은 27일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북한산성 행궁지' 가치를 재조명 하고 복원 및 활용 방안 등이 논의돼 장차 인류 공통의 유산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2026년 설 명절 고향사랑기부 이벤트' 결과, 기부액이 전년 동기 대비 약 6배(595%) 증가하는 역대급 성장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1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이벤트에 총 211건, 약 2094만원의 기부금이 접수됐다. 이는 작년 설 명절 기간과 비교해 건수로는 559%, 금액으로는 595% 급증한 수치다. 특히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10만원 이하' 소액 기부자가 전체에서 90%를 넘어서며 기부 문화가 대중적으로 확산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런 성과는 전략적인 '기부자 맞춤형 관리'가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남양주시는 작년 기부자 1001명에게 감사 서한문을 발송해 예우를 강화했으며, 이벤트 기간 기부자 전원에게 1만원 상당의 추가 상품을 증정하는 '세뱃돈 이벤트'를 통해 참여를 끌어냈다. 그 결과 기존 기부자 중 31.8%가 다시 기부에 참여하는 높은 재기부율을 보였다. 또한 서울-인천 등 경기도 외 거주 기부자 비중이 56.8%에 달해 남양주시 고향사랑기부제가 전국적인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답례품 선호도는 남양주사랑상품권이 66.2%로 가장 높았으며 △먹골배(12.8%) △벌꿀(5.0%) △착즙배즙(4.0%) 등 지역 특산물이 뒤를 이었다. 남양주시는 기부자 수요를 반영해 소고기(한우), 고품질 쌀 등 대중적인 먹거리 품목을 강화하기 위한 답례품 공급업체를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남양주시는 분기별 이벤트를 정례화해 기부자와 지속적인 유대감을 형성하고, 민간 플랫폼 유치를 통해 홍보 및 모금 채널을 다양화할 방침이다. 특히 기부자가 실질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남양주형 기금사업'을 적극 발굴해 참여자가 기부 보람을 체감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한편 남양주시는 내달 답례품 선정위원회와 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열어 올해 고향사랑기부제 운영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26일 GS건설과 '백석지구 도시개발사업 조속한 추진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남경호 GS건설 주택건설사업본부장,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사업 성공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협약은 백석지구를 단순한 주거 단지를 넘어 주거, 레저, 문화가 어우러진 명품 도시로 조성함으로써 양주시 균형 발전과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백석지구 내 골프장 등 대규모 체육시설 조성과 함께 안정적인 주택 공급을 위한 공동주택 건설사업을 병행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일터와 주거지가 가까운 '직주근접형' 도시 모델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시민 큰 관심사인 교통 여건 개선을 위해 도로망 확충과 대중교통 연계 등 실효성 있는 '광역교통 개선 대책' 수립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사업을 신속하게 진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도 마련됐다. 양주시는 인-허가 등 제반 행정 절차가 원활히 이행될 수 있도록 적극 행정 지원에 나서고, GS건설은 공정하고 효율적인 사업 관리를 통해 계획된 일정 내 사업을 완료할 방침이다. 또한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요 현안을 효율적으로 조정하고 신속한 의사결정을 내리기 위해 '백석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 전담 TF팀'을 구성-운영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했다. 최명훈 총무과장은 27일 “이번 협약은 백석지구가 양주시 서부권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거듭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GS건설과 긴밀히 협력해 시민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26일 김정일 부시장을 단장으로 '과천경마장(렛츠런파크 서울) 유치 TF팀'을 긴급 구성하고 본격적인 유치 활동에 들어갔다. 관내 서부권 균형 발전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판단해서다. 이번 TF팀은 유치총괄반, 전략지원반, 대외협력반, 홍보지원반, 기획법률반 등 5개 분과로 구성돼 부지 확보부터 대외 협력, 홍보에 이르기까지 유치 전 과정을 총괄하는 실무협업체계로 운영된다. 양주시가 유치 후보지로 내세운 곳은 광적면 광석리 일원 '광석지구'다. 광석지구는 약 117만㎡(약 35만평) 규모로 현재 과천경마장 부지 면적과 매우 유사하다. 특히 시행사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이미 토지 보상을 완료한 상태여서 타 후보지 대비 사업 추진 속도가 매우 빠르다는 강점도 갖고 있다. 또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서양주IC와 국지도 39호선(장흥~광적) 확장 공사, 서울~양주 고속도로 등 교통 인프라가 대폭 개선되고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서남부에서 접근성 또한 획기적으로 높아질 전망이다. 과천경마장을 유치할 경우 연간 약 420만 관광객 방문과 3000여명 신규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다. 특히 지방세수(레저세 등)가 연간 약 500억원 이상 증대될 것으로 보여 도시 재정 자립도 향상과 서부권 경제 활성화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란 예측이다. 최명훈 총무과장은 “렛츠런파크 유치는 양주시 서부권 지형도를 바꿀 초대형 프로젝트"라며 “특히 광석지구는 대규모 부지 확보와 사업 용이성 측면에서 최적의 입지 조건을 구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유치를 통해 양주시를 경기북부 레저-문화 거점으로 도약시킬 것"이라며 “가용한 모든 행정력을 결집해 반드시 유치에 성공하겠다"고 덧붙였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이달 27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의정부역세권 개발 시 도입 기능에 대한 시민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의정부시가 의정부역세권 개발 도시계획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수립 중인 '공간재구조화계획(도시혁신구역 지정)' 도입 기능에 관한 시민 의견을 사전에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설문 항목은 연령과 직업 등 기본 항목과 의정부역 이용 현황을 파악하는 항목, 선호하는 도입 기능 및 시설을 묻는 개발 관련 항목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현재 이용 실태와 향후 수요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다양한 계층 의견을 균형 있게 반영할 예정이다. 설문조사는 QR코드를 통해 참여하며, 해당 코드는 시정소식지 '행복소식'과 누리집 배너에 게재한다. 아울러 내달 5일에는 의정부역 일원에서 현장 설문조사를 실시해 온라인 참여가 어려운 시민 의견도 직접 청취한다. 의정부시는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해 역세권에 도입할 기능 우선순위를 설정하고 실행 가능성을 면밀하게 검토해 공간재구조화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학부모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아이들의 힘찬 새 출발을 축하하기 위해 '2026학년도 초등학교 입학축하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3월1일 기준으로 파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초등학교(대안교육기관 포함)에 입학하는 1학년 신입생이다. 요건을 충족하는 아동에게는 1인당 10만원을 지역화폐(파주페이)로 지급된다. 다만 재택 교육 등 미입학 아동, 외국인 아동, 타 시-군에서 입학축하금을 이미 지원받은 경우는 제외된다. 신청은 오는 8월31일까지 접수하며, 파주시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을 원칙으로 한다. 원활한 온라인 신청을 위해선 보호자가 사전에 '경기지역화폐 앱'에 가입해 본인 명의 휴대폰으로 파주페이를 등록해 둬야 한다. 온라인 신청이 어렵거나 대리신청을 해야 하는 경우 지역화폐를 보유하지 않은 시민을 위해 대면 접수도 병행한다. 방문 신청은 오는 4월16일부터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입학축하금은 접수 후 확인 절차를 거쳐 신청일 기준 내달 지급될 예정이다. 세부 사항은 파주시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파주시 평생교육과 또는 파주시 민원콜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최희진 평생교육과장은 27일 “이번 입학축하금이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우리 아이들이 즐겁고 설레는 학교생활을 시작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화폐로 지급되는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2023년부터 지자체 자체 사업으로 초등학교 입학축하금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작년에는 3905명 신입생에게 총 3억9050만원을 지급해 시민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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