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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과천시-군포시-부천시-안양시-의왕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는 25일 시청 대강당에서 '대한민국 6.25전쟁 제76주년 기념식'을 열고 참전용사 희생과 헌신을 기렸다. 이날 기념식은 '조국을 지킨 영웅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바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으며, 6.25전쟁 참전용사와 보훈가족, 신계용 과천시장,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6.25전쟁 발발 76주년을 맞아 참전용사 희생을 기억하고, 평화와 자유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 과천시지회' 활동과 역사를 함께 돌아보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표창 및 훈장 전수, 기념사, 기념영상 상영, '6.25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모범 국가유공자 2명에게 과천시장 및 경기도지사 표창이 수여됐으며, 6.25전사자 고(故) 박인택 상병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하며 희생정신을 기렸다. 특히 기념 영상에는 과천시 보조금 지원으로 추진한 전적지 순례 등 참전유공자 예우사업 현장과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 과천시지회 활동 모습이 담겼다. 손하영 과천지회장이 직접 기획-제작한 영상은 참석자에게 참전용사 헌신과 보훈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로운 일상은 참전용사 희생과 헌신 위에 만들어진 소중한 결실"이라며 “과천시는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보훈명예수당 인상 추진 등 다양한 예우 정책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 청년공간플라잉(이하 청플)이 국무조정실 주관 '2026년 지역특화 청년사업' 첫 번째 프로그램인 '무청생: 반달랩(반월호수 수달 리빙랩)' 참여자를 내달 1일까지 모집한다. 무청생(무해한 청년생활)은 우리 동네 생태 보존과 지속가능한 생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청년이 직접 참여하고 환경정책을 제안하는 군포시 지역특화 사업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반달랩은 관내 반월호수의 천연기념물 및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수달 서식지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청년 주도형 리빙랩 프로그램이다. 참여 청년은 환경교육 후 드론 특강, 영상편집 교육을 전액 무료로 지원받게 된다. 또래 청년과 함께 '수달 순찰대'를 구성해 반월호수 생태 탐방 및 플로깅 활동을 펼치고, 드론 촬영 체험 결과물인 영상을 활용해 지역 생태계를 알리는 홍보 콘텐츠도 제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내달 4일 공식 발대식 및 군포 특화 환경교육 특강을 시작으로 8월6일까지 3단계로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19세부터 39세 이하 청년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 비용은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청플 관계자는 “반달랩은 청년이 지역 생태환경을 직접 관찰하고 기록하며 정주 만족도를 높이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드론과 영상 편집이란 실무 역량도 키우고 우리 동네 환경도 지킬 수 있는 무해한 청년생활 첫걸음에 관내 청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 신청은 군포시 청년공간플라잉 누리집(gunpoycf.or.kr/program/130) 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한편 무청생: 반달랩(반월호수 수달 리빙랩) 참여 관련 세부 사항은 청플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청플 사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내달 3일부터 4일까지 이틀 동안 시청 잔디광장과 차없는거리 일대에서 '2026년 부천 위조이 치맥축제 in BIFAN'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Beer & Film-Kick-Beat'를 주제로 영화와 음악, 축구, 수제 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축제로 마련된다. 특히 2026년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와 연계해 시민과 관광객이 도심 속에서 문화와 여가를 함께 누릴 수 있는 여름 대표 축제로 진행된다. 축제 기간에는 야외 영화 상영과 부천FC 원정경기 생중계를 비롯해 VR 공연, 호러나이트 좀비공연, 별난잔디 콘서트 등 다채로운 문화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또한 다회용컵 꾸미기와 스크래치 메모 체험-전시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해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며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올해는 축제 상징성을 높이기 위해 공식 캐릭터 '위(WE)'와 '조이(JOY)'를 처음 선보인다. 웃음 꽃가루를 전하는 꿀벌 캐릭터 '위'와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병아리 캐릭터 '조이'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운영하며, 캐릭터 디자인을 적용한 축제 한정판 논알코올 수제 맥주도 만나볼 수 있다. 축제장에선 국내외 맥주대회 수상 경력을 보유한 △히든트랙브루잉 △더테이블브루잉컴퍼니 △동두천브루어리 △미라클브루어리(아트몬스터)△ 크래머리△ 대천브루어리 △부족한녀석들 등 7개 수제 맥주 브루어리가 참여해 다양한 수제 맥주를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논알코올 수제 맥주도 함께 운영해 가족 단위 방문객과 다양한 소비층이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한다.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과 협업해 할인쿠폰 제공하고,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천시지부와 연계한 지역 외식업 이용 활성화 캠페인도 진행한다. 또한 부천맛집 할인쿠폰과 지역상생마켓, 현대백화점 중동점 식품 팝업스토어 등을 운영해 지역상권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아울러 다회용컵을 지참하거나 BIFAN 영화 티켓을 소지한 방문객에게는 수제 맥주 할인 혜택을 제공해 친환경 축제문화 확산에도 동참할 방침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25일 “올해 위조이 치맥축제는 영화와 음악, 축구, 수제 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부천만의 복합문화축제"라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위조이 치맥축제 관련 프로그램 및 이벤트 정보는 홍보 포스터에 삽입된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어둡고 삭막했던 안양1번가 지하보도가 도심 속 문화예술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안양시는 25일 안양1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안양1번가 지하보도 환경정비사업 결실인 '일번가 아래 갤러리' 개관식을 열고 시민에게 새로운 융복합 문화공간을 선보였다. 일번가 아래 갤러리는 안양1동 행정복지센터 앞부터 일번가 공영주차장 삼거리까지 이어지는 길이 100m, 폭 3m의 지하보도 구간에 조성됐다. 기존 노후 시설물을 철거하고 고보 조명과 파노라마 조명을 설치해 은은하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지하공간 특성을 고려해 습기에 강한 마감재와 시설물을 적용했다. 아울러 벽면을 활용한 갤러리를 조성해 시민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문화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갤러리 첫 출발을 알리는 개관 전시 주제는 '공간의 반전과 확장'이다. 평범한 지하보도를 문화예술 공간으로 재해석해 공간이 가진 새로운 가능성과 가치를 발견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지역사회와 청년들 협업으로 완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연성대학교 시각디자인과 학생들이 세계적인 건축가 33인의 건축 작품을 감각적인 인포그래픽으로 재해석한 33점 작품을 선보인다. 청년 디자이너들의 창의적인 시선이 공공공간에 고스란히 녹아들며 관람객에게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날 개관식에는 안양1동 주민자치회를 비롯해 안양시의원-경기도의원, 전시를 주도한 연성대 학생 및 지도교수 등 30여명이 참석해 갤러리 개관을 축하했다. 안양시는 일번가 아래 갤러리 조성을 시작으로 원도심 노후한 유휴공간을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공공디자인 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는 방침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일번가 아래 갤러리에 대해 “단순 통행로로만 기능해 왔던 지하보도를 예술과 디자인이 흐르는 열린 전시공간으로 바꾼 기분 좋은 반전의 사례"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일상에서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공공디자인 사업을 통해 도시 공간 품격을 한층 높여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올해 관내에 급증하고 있는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 관련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친환경 대응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올해 수도권 일대에 러브버그가 예년보다 광범위하게 확산되면서 의왕에도 관련 민원이 최근 3일 만에 약 80건이 접수되는 등 시민 불편이 빠르게 늘고 있다. 러브버그는 사람을 물거나 질병을 매개하지 않고 오히려 낙엽 등 유기물을 분해해 토양을 비옥하게 하는 익충으로 분류된다. 때문에 살충제를 사용할 경우 꿀벌 등 다른 익충과 생태계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기후에너지환경부는 화학적 방제 자제를 권고하고 있다. 이에 의왕시는 박멸 목적의 살충제 방제 대신 '포집기 운영'과 '보건소 정기방역'을 병행하는 친환경 대응체계로 시민 불편 해소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포집기는 살충제를 사용하지 않고 빛과 유인물질을 이용해 해충을 유도해 포집하는 물리적 방제 방식으로,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러브버그 및 해충 밀도를 낮출 수 있는 친환경 대응 수단이다. 이에 따라 의왕시는 산책로, 황톳길, 공원, 하천 등 시민이 자주 찾는 주요 생활권에 해충 포집기 131대를 설치해 러브버그 대응에 적극 대응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러브버그 발생 동향에 따라 대응 수위를 단계적으로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신효숙 환경과장은 25일 “올해 러브버그가 의왕에서도 처음으로 대량 발생하면서 시민이 불편을 겪는 상황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며 “러브버그는 성충 수명이 3~7일로 짧고 통상 2주가량 집중적으로 발생한 뒤 자연적으로 소멸하는 특성이 있어, 무분별한 살충제 사용보다는 친환경적 대응을 통해 생태계 보전과 시민 생활환경 보호를 함께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발생 동향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하는 한편 중앙부처와 관련 상황을 공유하면서 관계기관 방제 지침이 마련되는 데로 신속히 반영해 시민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의왕시는 생활 속 러브버그 대응 요령으로 △야간 조명 최소화 △방충망 점검 및 문틈 차단 △야외활동 시 어두운색 계열 의류 착용 △벽면이나 창문에 붙은 개체 물 분사 제거 등을 안내하고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경기도의회-경기신용보증재단-경기주택도시공사

세계경제포럼 뉴챔피언 연차총회 참가해 협력 네트워크 확장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 4차산업혁명센터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중국 다롄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 뉴챔피언 연차총회에 참가해 인공지능과 로봇공학 등 국내 딥테크 혁신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국제 협력 체계를 강화했다. 일명 하계 다보스포럼으로 불리는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기업인과 정책결정자들이 모여 기술혁신과 미래 성장전략을 논의했다. 경기도에서는 센터와 코리아 프론티어 기업들이 함께 참여해 글로벌 혁신가들과 교류했다. 특히 올해 세계경제포럼의 대표 혁신기업 프로그램인 테크놀로지 파이오니어에는 한국 기업 5개사가 선정됐다. 이 중 안산 소재 에이로봇과 성남 소재 비트센싱 등 경기도 기업 2개사가 포함되어 지역 기술 기업의 경쟁력을 증명했다. 선정된 기업들은 세계경제포럼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투자 유치 기회를 얻게 된다. 포럼 기간 중 진행된 세션에는 베슬에이아이와 리코 등이 참여해 한국 딥테크 산업의 성장 비결을 발표했다. 정원중 경기도 4차산업혁명센터장은 토론자로 나서 코리아 프론티어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또한 전 세계 4차산업혁명센터 네트워크 중 처음으로 한국 스타트업 중심의 단독 특별세션과 한국인의 밤 행사가 개최됐다. 한국인의 밤에는 10여 개국 55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현병천 경기도 미래성장산업국장은 “이번 포럼 참가를 계기로 글로벌 협력을 확대하고 국내 스타트업이 세계 무대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7월 20일부터 31일까지 도내 주요 휴양지 270곳 대상 특별단속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주요 계곡과 하천 등 휴양지에서 발생하는 불법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7월 20일부터 31일까지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단속 대상은 도내 유명 휴양지 270곳으로, 각 시·군의 요청이 있을 경우 즉각 협조해 강력한 합동 단속을 펼칠 계획이다. 주요 단속 사항은 계곡·하천 내 이동식 평상이나 천막 등 불법 시설 설치, 미등록 야영장 및 미신고 숙박업 영업, 미신고 음식점 영업, 무허가 하천수 사용 등이다. 하천법에 따라 허가 없이 하천구역을 무단 점용하거나 공작물을 설치하는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미등록 야영장과 미신고 숙박업 역시 관련 법률에 따라 처벌을 받게 되며, 미신고 음식점 영업은 식품위생법에 의거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권문주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시·군과의 협조 체계를 구축해 불법행위에 대해 엄정하게 수사하겠다"며 “도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예방 활동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누리집과 카카오톡 채널 등을 통해 도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접수하고 있다. 16주간 교육·진로 탐색·지역 프로젝트 통해 생애 전환 기회 제공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는 25일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2026년 중장년 인턴캠프' 입학식을 개최하고 중장년층의 새로운 진로 개척을 위한 16주 과정에 돌입했다. 중장년 인턴캠프는 만 40세부터 64세까지의 도내 중장년을 대상으로 교육과 인턴십 등을 제공하는 갭이어 정책이다. 올해는 총 339명이 지원해 2.3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최종 150명이 참가자로 선발됐다. 도는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지원 대상을 기존 120명에서 150명으로 늘렸다. 활동 지역 또한 경기 파주, 강원 인제, 전북 남원, 경북 고령에 경기 포천시를 추가해 총 5곳으로 확대했다. 참여자들은 7월부터 10월까지 탐색교육과 팀빌딩, 지역 사전답사 및 지역 프로젝트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날 입학식은 사업 보고와 인사말, 선서식 등이 포함된 1부와 강사진 공연 및 1기 수료생의 경험 공유가 이뤄진 2부로 구성됐다. 지난 1기 참여자들은 지역 청소년 대상 진로 강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생애 전환의 성과를 내고 있다. 송은실 경기도 사회혁신경제국장은 “중장년 갭이어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여러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중장년층의 도전과 사회 참여를 돕는 정책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26~27일 경기융합타운에서 도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26~27일 경기융합타운 경기도담뜰 광장에서 직거래장터인 '경기도담뜰 도래미마켓'을 개최한다. 도래미마켓은 유통단계를 축소해 경기도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정례 장터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행사장에서는 전통놀이 체험 등 가족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장터에서는 최근 과잉생산으로 가격 하락세를 겪고 있는 양파 농가를 돕기 위한 소비 촉진 이벤트가 마련됐다. 진흥원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경기도산 양파 한 망(500g)을 하루 200명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한 장터에서 2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도래미마켓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5천 원 상당의 농산물 교환권이 지급된다. 교환권은 1인당 최대 3만 원까지 선착순으로 제공되며 예산 소진 시 마감된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도민이 경기도 농산물을 신선하게 만날 수 있도록 직거래장터를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도래미마켓은 올해 총 18회 운영되며, 다음 행사는 무더위를 피해 오는 9월에 열릴 예정이다. 운영수석 이오수·정책수석 이혜원 내정... 전문성 및 책임감 강화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제12대 도의회 개원을 앞두고 수석부대표 체제를 이원화하는 등 대표단 인선 윤곽을 발표했다. 국민의힘은 집행부 및 여당과의 협상력을 높이기 위해 기존 체제에서 벗어나 수석부대표를 운영과 정책으로 분리해 전문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지난 19일 당선자 총회에서 추대된 방성환 대표의원(성남5)을 중심으로 운영수석부대표에 이오수 의원(수원9), 정책수석부대표에 이혜원 의원(양평2)이 내정됐다. 정책위원장에는 윤종영 의원(연천), 수석대변인에는 김선희 의원(용인6)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방성환 대표의원은 “진행될 더불어민주당과의 원구성 협상에서 도민 행복을 최우선으로 두고 합의를 이끌어내겠다"며, “의회 본연의 역할인 집행부 견제와 감시를 위해 소통과 협치의 능력을 발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방 대표의원은 “강한 야당을 만들기 위해 조직력을 극대화해야 하는 시기"라며 “대표단 조직 이원화를 통해 의원 개개인의 역량을 끌어올리겠다"고 덧붙였다. 민생정책 추진 및 지방의회 권한 강화 성과 강조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최종현 대표의원이 25일 퇴임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년간의 대표단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최 대표는 임기 동안 소통과 화합을 핵심 가치로 두고 당내 소통 체계를 강화했으며, 수해 및 폭설 피해 지역과 산업현장을 직접 찾아 도민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왔다고 설명했다. 또한 AI 디지털교과서, 공공배달앱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정책적 대안을 제시해왔다고 평가했다. 민생정책 부문에서는 2025년과 2026년 본예산 심의를 거쳐 청년기본소득, 어린이집 급식비 지원, 신혼부부 및 청년 주거 지원 등 주요 사업 예산 확보에 기여했음을 강조했다. 아울러 비상계엄 정국 속에서 민주주의 수호 활동에 동참하는 한편, 지방의회법 제정 기반 마련과 3급 직제 신설, 전문위원 정수 확대 등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고 덧붙였다. 최종현 대표는 “여야 대치 상황에서도 협치를 유지하며 도민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라며 “새로 선출된 안광률 대표의원과 대표단이 의원들과 힘을 모아 새로운 지방자치의 모범을 구축해 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시설 및 외부환경 안전 분야서 '최우수', 실내환경서 '우수' 평점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이 '2025년 교육시설 안전 인증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등급을 획득했다. 교육시설 안전인증 제도는 관련 법률에 의거해 시설안전, 실내환경안전, 외부환경안전 등 세 가지 기준을 바탕으로 교육시설의 전반적인 안전성을 종합 평가하는 제도다. 이번 평가에서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은 소방설비, 보안체계관리, 실외환경공간 항목에서 최우수 평점을 기록했다. 건축재료 안전 및 예방관리 항목에서는 우수 평점을 받았다. 최우수등급 획득에 따른 인증 유효기간은 10년으로, 오는 2036년 5월까지 유지된다. 류영신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장은 “이번 성과는 학습관을 이용하는 도민들의 안전을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 점검과 환경 개선을 이어가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남양주 ㈜대성산업서 경영 애로 청취…실효성 있는 지원방안 논의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신용보증재단은 지난 25일 기업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2026년 제2회 고객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경기신보의 고객자문위원회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대표, 전문가들이 참여해 의견을 나누는 소통 기구로 2023년부터 분기별로 운영되고 있다. 앞서 개최된 1회 위원회에서는 보증 한도, 심사 등 총 10건의 건의사항을 접수했으며, 이 중 동종업종 경력 창업자를 지원하는 '경력 창업 더 힘내GO 특례보증'을 도입하는 성과를 냈다. 이번 2회 위원회는 고유의 현장 중심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재단 회의실을 벗어나 신임 자문위원 기업인 남양주 소재 ㈜대성산업 사업장에서 진행됐다. 시석중 이사장과 위원들은 생산 현장을 둘러보며 경영 환경을 점검했다. 이어진 회의에서 자문위원들은 최근 환율 상승에 따른 원자재 수입 비용 부담 가중을 지적하며, 금융지원 확대와 기술력 및 계약 실적을 반영한 맞춤형 보증상품 신설을 제안했다. 경기신보는 제시된 의견을 검토해 제도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시석중 이사장은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변화를 만들기 위해 오늘 수렴한 생생한 목소리를 실질적인 제도 개선으로 연결하겠다"고 말했다. 청년·중장년 등 도민 100명 위촉... 2년간 주요 사업 제언 담당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지난 24일 수원 본사에서 '제2기 GH 도민주주단(기회수도파트너스)' 출범식 및 주주총회를 열고 도민 중심 경영을 본격화했다. GH 도민주주단은 도민이 공사의 명예주주가 되어 주요 정책과 사업에 대해 의견을 개진하는 소통 기구로, 지난 2023년 처음 도입되어 올해로 2기를 맞이했다. 이번 제2기 주주단은 1기 우수주주 19명, 청년대표 40명, 중장년대표 32명, 고객대표 9명 등 다양한 계층의 도민 총 10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오는 2028년 4월까지 2년 동안 GH의 사업계획과 경영성과를 점검하고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행사는 1기 주주단의 성과 보고와 2기 운영 계획 공유로 시작되었으며, 이어진 토크콘서트에서는 공사 경영진과 주주단 간의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현장에서 수렴된 도민들의 제안은 향후 공사의 정책 수립 과정에 반영될 계획이다. 김용진 GH 사장은 “도민주주단은 공사의 핵심 가치인 소통을 실현하는 통로"라며 “이번 2기 출범을 계기로 도민과 밀접하게 협력하여 도민 중심의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경기 톺아보기] 경기준비위원회, 규제·주거·돌봄·교통·산업 현장 잇단 점검

민선 9기 경기도정의 정책 방향을 마련하고 있는 공정·혁신·포용 경기준비위원회가 규제개혁과 주택공급, 통합돌봄, 산업 육성, 반도체 경쟁력 강화, 광역교통 개선 등 주요 현안을 대상으로 연이어 현장 점검에 나서며 정책 실행력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준비위원회는 각 분야별 현장에서 도민과 기업, 관계기관의 의견을 수렴해 민선 9기 핵심 공약을 구체화한다는 방침이다. 규제개혁특별위원회는 지난 23일 광주시 팔당호 수질보전 규제지역을 찾아 팔당특별대책지역과 수변구역, 상수원보호구역 등 중첩규제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지역 주민과 기업인의 의견을 들었다. 이날 특위는 경기도 수자원본부로부터 규제 현황을 보고받은 뒤 현장을 둘러보며 수질보전 정책에 따른 지역 불균형과 주민·기업의 부담을 확인했다. 이어 광주시청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특수협), 지역기업인 등이 참석해 도시지역 내 수변구역 조정 및 해제, 특별대책지역 산업단지 조성 규제 개선, 한강수계관리위원회 구성 조정 등을 건의했다. 참석자들은 상수원 수질보전의 중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중첩규제가 지역 발전을 과도하게 제한하고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박관열 광주시장 당선인은 수질보전 원칙을 유지하면서도 주민과 기업이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인 규제개선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으며, 박상영 광주시의회 부의장은 기초지자체 의견이 정책 결정 과정에 제도적으로 반영돼야 한다고 말했다. 안태준 규제개혁특위 부위원장은 “지도에 그려진 선 하나로 도민들이 얼마나 큰 불편을 겪고 있는지 확인했다"며 “현장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도시주거분과도 같은 날 남양주 왕숙 공공주택지구를 방문해 3기 신도시 추진 현황과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민선 9기 핵심 공약인 공공주택 55만 호 공급과 공공택지 내 분양·임대주택 37만 호 공급 계획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광역교통망과 생활SOC, 기업 유치 등을 함께 갖춘 자족형 신도시 조성 방안이 논의됐다. 도시주거분과는 GTX 등 역세권 중심의 청년·신혼부부 주택 공급 확대와 경기형 15분 생활권 구축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으며,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토지보상과 기반시설, 민원 문제에 대한 관계기관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 윤재은 도시주거분과 부위원장은 “주택공급은 실행이 중요하다"며 적기 공급을 위한 지원 의지를 밝혔다. 통합돌봄특별위원회는 화성시 케어안심주택 '화성 온이음채'와 화성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를 방문해 경기도형 통합돌봄(G-Care) 실행 모델을 점검했다. 특위는 올해 시행된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맞춰 주거와 의료, 복지, 돌봄이 연계되는 지역사회 중심 통합돌봄 체계를 확인했으며,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한 사례관리와 생활권 중심 전달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서영석 부위원장은 “도민 누구나 한 번에, 어디서나, 늘 곁에 G-Care를 실현할 수 있도록 실행체계를 촘촘히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경제분과는 24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내 경기창업혁신공간(남부권)을 찾아 AI와 바이오, 제조, 지식서비스 분야 스타트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입주기업들은 투자 유치와 전문인력 확보, 실증 기회 확대, 글로벌 진출 지원 등을 건의했으며, 백혜련 경제분과 위원장은 창업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춘 맞춤형 지원과 현장 의견의 정책 반영을 약속했다. 반도체초격차전략특별위원회는 정부의 반도체특별법 시행령 제정안에서 수도권 배제 조항이 삭제된 것을 환영하며 경기도 반도체 클러스터의 경쟁력 강화 전략을 발표했다. 김용석 공동위원장은 기존 수도권 집적지를 반도체 클러스터로 조속히 지정하고 AI 시대에 대응하는 시스템반도체와 온디바이스 AI 분야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HBM 경쟁력 유지와 함께 차세대 메모리, 첨단 패키징, 팹리스 육성을 중심으로 한 'K-반도체 완성형 생태계' 구축 필요성을 제시했다. 30분 출근 대전환 특별위원회도 24일 오전 화성시 동탄 메타폴리스 광역버스 정류소를 찾아 출근길 도민들의 이용 실태와 불편 사항을 점검했다. 특위는 경기편하G버스와 친환경 2층 전기저상버스 도입, 광역버스 노선 확충 등을 통해 수도권 30분 출근 시대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전용기 부위원장은 “교통 문제는 현장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며 “도민의 이동시간을 줄이고 교통복지를 확대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준비위원회는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규제개혁, 공공주택 공급, 통합돌봄, 미래산업 육성, 반도체 경쟁력 강화, 광역교통 개선 등 민선 9기 핵심 정책의 실행 과제를 구체화하고, 중앙정부와의 협력 및 경기도 차원의 후속 대책 마련을 이어갈 계획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양평군-포천시-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구리지회가 주최하는 '2026년 제4회 구리아트페스티벌'이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 동안 구리아트홀 유채꽃소극장과 분수대광장에서 개최된다. 2026구리아트페스티벌은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예총 구리지회가 주최하고 산하 7개 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행사 첫날인 26일에는 오후 2시부터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오후 7시30분 개막 공연에서 클래식 발레 대표작인 '백조의 호수'를 비롯해 클래식과 국악, 재즈가 어우러진 융합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성악 공연과 함께 국악인 오정해가 출연하며, 세계대회 우승 경력을 보유한 비보이팀 플라톤 크루의 무대도 마련돼 다양한 장르 공연을 선보인다. 27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오후 3시30분부터 열릴 예술제 공연에선 국악과 포블레스 공연을 비롯해 대중가수 공연, 발레, 연극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특히 2026구리아트페스티벌은 공연예술과 시각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해 시민이 생활 속에서 문화예술을 가까이 접할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한진숙 구리시 문화예술과장은 25일 “구리아트페스티벌은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대표 문화예술 행사"라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과 전시를 즐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구리시와 구리시의회, 구리문화재단, 한예총 경기도연합회 후원으로 진행된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노인과 주민의 건강 증진 및 복지 향상을 위해 마을회관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금곡데이케어센터'를 24일 개소했다. 금곡데이케어센터는 의료기관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 여건을 고려해 주민이 가까운 곳에서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내부에는 혈압-혈당 측정기와 인바디 측정기, 안마기기 등 다양한 건강관리 장비를 갖췄다. 특히 금곡데이케어센터 조성에는 ㈜디지털국제공조, 카페 키스톤스피시즈, 굿모닝침대, 케이제이호연을 비롯해 지역 주민자치위원회, 상생발전위원회, 통장협의회 등 지역사회의 자발적인 물품 기부와 나눔이 큰 힘을 보탰다. 금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업 기획부터 공간 조성, 자원 발굴, 운영체계 마련까지 주도적인 역할을 맡았다. 앞으로도 금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자원봉사자를 중심으로 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개소식에서 “금곡데이케어센터는 주민 관심과 나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헌신이 모여 탄생한 소중한 공간"이라며 “어르신에게는 건강과 휴식을, 주민에게는 소통과 나눔의 장이 돼 지역공동체를 더욱 따뜻하게 연결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건강교육, 디지털 교육, 문화-여가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금곡데이케어센터를 지역 건강복지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 도서관 3곳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2026년 길 위의 인문학-지혜학교' 공모사업에 동시 선정돼 국비 총 4000만원을 확보했다. 길 위의 인문학-지혜학교는 일상생활 공간과 가까운 곳에서 인문학에 담긴 가치와 지혜를 배우고 삶의 의미와 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문 프로그램이다. 올해 양평군은 양평도서관, 용문도서관, 양동도서관이 선정돼 총 4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양평도서관은 식물과 음식을 주제로 한 웰니스 인문학 프로그램과 역사-예술-음악-영화를 통해 삶의 철학을 구축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용문도서관은 색에 대한 인문학적 접근을 바탕으로 한 정서적 성찰 프로그램을, 양동도서관은 몸과 마음 건강을 일상 속 경험으로 해석하는 인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세부 사항은 추후 양평군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25일 “이번 '길 위의 인문학-지혜학교' 사업에 3개 도서관의 동시 선정은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며 “각 도서관 특성과 강점을 살린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주민에게 더욱 풍성한 인문학 향유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이 청년 1인가구를 위한 영양관리 프로그램 '나두(DO) 한 끼' 1회차 교육을 지난 23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나두(DO) 한 끼는 혼자 식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영양 불균형과 식생활 관리 어려움을 해소하고 청년의 올바른 영양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에는 양평 청년 16명이 참여해 '내가 만들어 먹는 건강한 한 끼'와 '균형 잡힌 식단 작성 및 장보기'를 주제로 건강한 식사 구성법과 식품 선택 요령을 배웠다. 이어 냉메밀과 쪽파대패삼겹살말이 조리 실습이 진행돼 참가자의 큰 호응을 얻었다. 내달 2일 열릴 2회차 교육에선 '주방과 친해지기'와 '안전한 주방 만들기'를 주제로 조리도구 사용법, 식재료 보관법, 위생-안전관리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양배추 오코노미야키와 양배추 퀘사디아 조리 실습도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양평군은 이번 프로그램이 청년 1인가구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돕고 스스로 균형 잡힌 한 끼를 준비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참여형 교육과 조리 실습을 통해 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청년 간 교류와 소통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25일 “바쁜 일상과 불규칙한 식사, 간편식 위주 식생활로 영양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1인가구에 '나두(DO) 한 끼'가 건강한 식습관 형성의 좋은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문화관광재단은 다문화가족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우리 집은 두 개의 언어를 씁니다' 참여 가족을 내달 1일까지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2026년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가가호호(家家好好)' 일환으로 다문화가족이 일상에서 쓰는 말과 억양, 생활 속 소리와 리듬을 예술활동으로 풀어보는 가족 참여형 교육이다. 서로 다른 언어를 '차이'로만 보지 않고, 가족이 쓰는 여러 말소리와 표현을 함께 듣고 따라 하며 우리 가족만의 소리와 이야기를 찾는다. 언어를 배우거나 고치는 수업이 아니라 가족이 이미 가진 말과 문화를 예술 재료로 삼는 점이 특징이다. 수업은 음악-예술 기반 심리치료 전문단체 '피어나'가 맡는다. 참여 가족은 말의 억양과 속도, 리듬을 박수나 북으로 표현하고, 자주 쓰는 짧은 문장과 생활 소리를 활용해 우리 가족만의 리듬과 노래를 만든다. 프로그램은 7월4일부터 8월22일까지 총 7회로 운영하며, 장소는 더 큰 행복 포천시가족센터다. 참여 신청과 프로그램 정보는 포천38문화예술창작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가 매년 약 200억원에 달하는 지하철 5호선 하남선 운영 적자를 최소화하기 위해 운영비 절감 대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하남선은 하루 평균 약 7만 시민이 이용하는 핵심 대중교통 수단이다. 그러나 매년 상당한 규모 운영 적자가 발생해 하남시 재정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하남시는 인력 운영 효율화와 위탁사업 구조 개선, 운영방식 개편 등을 통해 재정 부담을 줄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우선 하남시는 작년 위-수탁 협약 재추진 과정에서 서울교통공사가 요구한 증원 인력을 당초 53명에서 35명으로 최소화하고 신규 채용 시기를 유예해 약 17억원 운영비를 절감했다. 또한 서울교통공사가 요구한 올해 위탁운영비 411억7000만원 가운데 불요불급한 예산을 조정해 약 392억원으로 감액해 19억7000만원 예산 절감 효과를 거뒀다. 운영 효율화를 위한 세부 사업도 추진 중이다. 올해부터 하남시는 역사 청소업무를 서울교통공사 재위탁 방식에서 하남시 직영 위탁방식으로 전환해 연간 약 6억원 예산을 절감하고 있으며, 역사별 사회복무요원도 기존 28명에서 18명으로 단계적으로 축소해 약 1억4000만원 인건비 절감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하남선 운영에 필요한 전력요금 납부 방식을 서울교통공사 대행 방식에서 하남시 직접 납부 방식으로 변경해 연간 약 8억9000만원의 수수료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중장기적으로는 추가적인 구조 개선도 추진한다. 하남시는 2027년부터 승강기 유지보수 용역을 서울교통공사 재위탁 방식에서 하남시 직영 위탁방식으로 전환해 연간 약 5억원 운영비를 절감할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2028년 8월 서울교통공사 위-수탁 계약 종료 시점에 맞춰 현재의 '서울교통공사 일괄 위탁방식'을 '서울교통공사+민간전문위탁 병행 방식'으로 전환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하남시는 관련 용역 결과에 따라 운영 방식이 변경될 경우 연간 80억원 이상 운영비를 추가로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25일 “5호선 운영비 절감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 혈세 낭비를 최소화하겠다"며 “앞으로 다가올 하남시 5철 시대에 대비해 보다 더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지하철 운영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고양 창업 브릿지(중장년)'가 '2026년 제2차 신규 입주기업'을 공개 모집한다. 고양 창업 브릿지(중장년)는 중소벤처기업부 지정 창업보육센터(BI)로, 40세 이상 예비창업자와 창업 초기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사업화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창업 역량 강화 교육과 분야별 전문가 자문을 통해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 기반 마련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번 모집 대상은 경력과 기술을 보유한 40세 이상 예비창업자 또는 공고일 기준 창업 3년 이내 기업이며, 연령 제한 없이 창업 7년 이내 기업도 전체 입주기업의 20% 내에서 선발할 수 있다. 창업보육센터는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고양종합터미널 4층에 위치하며, 입주기업을 위한 사무공간과 회의실, 교육장 등 다양한 창업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선정된 기업은 창업 공간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창업 교육, 멘토링, 사업화 지원,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종합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그밖에 고양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다른 창업 관련 시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입주 기간은 최초 1년이며, 연차 평가를 통해 최대 3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내달 7일까지 전자우편(senior_startup@gipa.or.kr)로 접수하면 되고, 서류 평가와 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 입주기업을 선정한다. 세부 사항은 고양산업진흥원 누리집(gipa.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문화재단이 '예술과 인문으로 깊어지는 사유의 시간 : 사유의 숲'을 부제로 오는 7월20일부터 9월23일까지 아람문예아카데미 2026년도 3학기 프로그램 12개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학기는 기존 120분 정규강좌와 함께 바쁜 일상에서도 부담 없이 인문학을 접할 수 있도록 90분 테마 강좌를 새롭게 신설해 시민 접근성을 높였다. 체험형 인문 강좌 및 다변화된 신규 장르를 추가해 선택 폭도 넓어졌다. 세부 교육과정은 수강생 관심 분야와 학습 목적에 맞춰 성찰, 사회-문화 이해, 예술적 감수성 확장 등 세 가지 영역의 '숲'으로 체계화해 운영된다. 인간과 삶에 대한 사유를 확장하는 내면을 돌보는 성찰의 숲에선 고전을 강독하는 'E. H. 카 읽기 : 역사란 무엇인가'(강사 장의준), 융 심리학으로 그리스 신화를 재해석하는 '신들은 죽지 않았다. 내 안에서 살아간다! : 융 심리학으로 읽는 그리스 신화와 인간 마음의 지도'(강사 김진국) 등이 마련됐다. 시대를 비추는 드라마의 숲에선 '웨스턴의 진화, 네오 웨스턴의 계보'(강사 한창호), 미술사 속 라이벌 구도를 사회학 시선으로 읽는 '큐레이터가 된 사회학자: 라이벌로 읽는 시대의 풍경'(강사 김자영) 등이 심도 있는 정규 과정으로 운영된다. 아울러 문학을 통해 타자와의 공존을 모색하는 '한국 여성문학과 공생의 서사'(강사 정우경)가 90분 테마 강좌로 수강생을 찾는다. 오감을 깨우는 예술의 숲에선 마시는 인문학 '홍차 탐구'(강사 문기영), 영화로 재즈 아티스트들의 삶을 깊이 들여다보는 '영화로 한 단계 깊어지는 재즈의 길'(강사 김광현), '장르로 보는 서양회화: 인문, 풍경, 정물'(강사 박은영)가 학습의 깊이를 더한다. 2026년도 3학기 아람문예아카데미는 고양아람누리 아람마슬 지하 1층 음악감상실 등에서 진행되며, 수강 신청은 24일부터 누리집(academy.artgy.or.kr) 및 아람마슬 지하 1층 교육준비실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지역화폐 충전금 2배 확대, 출산지원금 확대, 교통소외지역 통학버스-교통비 지원, 청소년복합문화센터 조기 건립, 가다실9 무료 접종 지원, 김포시 웨딩라운지 운영. 이들 정책은 이기형 김포시장직 인수위원회가 현재 논의 중인 대표적인 생활 밀착형 정책이다. 앞서 이기형 당선인은 “일상의 부담은 줄이고, 삶의 질은 확실히 높이겠다"며 '살기 좋은 김포'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인수위 행정복지 소위원회는 이기형 당선인 공약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방안 수립에 돌입했다. 지역화폐 충전 금액 2배 확대가 그 예다. 그동안 김포지역화폐는 타 도시에 비해 할인율이 높지 않은 데다 예산 규모가 한정돼 있어 충전 개시 하루 이틀 만에 소진되는 등 시민 불편이 지적돼 왔다. 인수위는 시민 요구가 컸던 만큼, 지역화폐 할인 충전 금액을 2배로 확대해 일상의 실질적 부담을 줄이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로 지역경제를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목표로 출산지원금 확대 정책도 구체화된다. 가다실9 무료 접종 지원과 김포시 웨딩라운지 운영 역시 민선9기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정책이다. 시민 건강권 강화를 위한 정책인 가다실9 무료 접종 지원은 고가의 예방접종 비용 부담을 낮추고 시민의 의료 접근성을 높일 것이란 전망이다. 김포시 웨딩라운지 운영은 예비부부라면 누구나 선호할 만한 예식 공간으로 조성하고 관련 서비스 제공을 통해 예비부부가 즐겨 찾는 명소로 만들어 시민 자부심과 함께 고물가시대 부담을 덜어낸다는 플랜이다. 이외에도 현장 어려움 해소에 시민 목소리를 적극 반영, 체감도 높은 정책을 우선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교통소외지역 통학버스 및 교통비 지원, 청소년복합문화센터 조기 건립 등이 대표적인 예다. 매일 등하교 하는 학생 불편과 부담을 덜어주고 청소년 일상을 안전하고 유의미하게 보낼 수 있게 하겠다는 의도다. 이기형 당선인은 25일 “정치는 시민 주머니를 채워주고 아픈 곳을 어루만지는 것에서 시작해야 한다. 김포시민이기에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정책을 조속히 실행해 김포가 삶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도시가 될 수 있게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가 금곡파출소와 협업해 기존 '생활폐기물 무단투기 감시용 이동식 CCTV'를 범죄예방과 수사 지원 목적으로 확대 운영한다. 이는 지역민의 생활환경 개선을 담당하는 행정기관과 치안을 담당하는 경찰이 기관 간 벽을 허물고 한정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한 사례다. 특히 추가 예산 없이 기존 장비로 지역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와 금곡파출소는 관내에 설치된 무단투기 단속용 이동식 CCTV(15대)를 방범용으로도 활용하는 방안에 공감했다. 이후 양 기관은 CCTV 운영 방식과 영상 활용 절차 등을 협의해 긴급 사건-사고 발생 시 신속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신규 방범용 장비 설치에 필요한 예산 부담을 줄이면서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과 경찰의 초기 범죄 대응력 강화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는 일석이조 효과를 거두게 됐다. 또한 확대 운영되는 CCTV 외관에는 '무단투기+방범용 CCTV'라는 문구를 표기해 범죄 심리를 사전에 차단하는 셉테드(CPTED, 범죄예방 환경설계) 기법을 접목했다. 금곡파출소는 해당 CCTV 거점을 중심으로 탄력 순찰 노선을 새롭게 지정하고 순찰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와 금곡파출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내 안전취약지역을 발굴하고 생활환경 개선과 주민 안전 확보를 함께 추진하는 '통합형 안전정책'을 이어갈 방침이다. 김의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은 25일 “이번 협력은 기관 간 긴밀한 소통이 예산 절감은 물론 주민의 든든한 일상으로 이어진 의미 있는 융합행정 사례"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금곡동 조성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민선9기 양주대전환 시민주권 인수위원회는 지난 23일 인수위원회 회의실에서 국토교통부 및 한국철도공사와 면담을 갖고 수도권 전철 1호선 덕계역-덕정역 구간 증차 및 배차 간격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면담에는 인수위원장-간사 등 인수위원과 정덕영 양주시장 당선인, 양주시 관계부서 담당자, 국토교통부 및 한국철도공사 관계자가참석했다. 이번 면담은 '1호선 직결 증차 및 배차 조정-간격 단축' 공약 이행과 관련해 신도시의 철도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운행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는 1호선 운행 현황과 덕계역-덕정역 구간의 교통 여건을 점검하고 퇴근 시간대 배차 간격 개선 및 증차 필요성을 중심으로 열차 운행체계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현재 1호선 운행 횟수는 양주역 207회, 덕계역-덕정역 136회로 집계된다. 양주신도시 입주 이후 이용 수요가 증가하면서 일부 시간대에선 배차 간격이 최대 30분까지 벌어져 출퇴근 시간대 시민 불편이 지속되는 상황이다. 이와 함께 퇴근 시간대 서울 도심 구간에서 열차가 집중적으로 몰리는 현상으로 인해 특정 시간대 혼잡이 심화되고 있으며, 열차를 놓칠 경우 장시간 대기해야 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배차 순서 조정과 증회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국토교통부 및 한국철도공사 관계자는덕계역-덕정역 구간 이용 불편에 공감하고 개선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한편 인수위원회는 이번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1호선 증차 및 배차 간격 개선을 위한 후속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예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합리적인 결혼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한 공공예식장 '해스밀래 웨딩'이 두 번째 예식까지 성공적으로 치러내며 안정적인 운영 궤도에 올랐다. 파주시는 지난달 16일 첫 예식을 마친 데 이어 지난 13일 가족과 친지들 축복 속에 두 번째 예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해스밀래 웨딩은 단순히 예식 장소를 대여하는 기존 공공예식장 틀을 넘어 결혼 준비 과정의 경제적 거품을 뺀 표준가격안을 제시하는 파주시 맞춤형 공공예식장이다. 특히 파주시민 예비부부에게는 지역화폐 100만원 결혼 예식비를 직접 지원한다. 두 번째 예식은 초기 운영 과정에서 나온 현장 의견들을 세심하게 보완해 한층 매끄럽게 진행됐다. 예식 이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이용자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맞춤형 공공예식장으로서 실효성을 입증했다. 해스밀래 웨딩의 가장 큰 매력은 하루 최대 2회만 예식을 진행해 시간에 쫓기지 않고 가족 축제처럼 여유롭게 식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파주의 신선한 특산물로 정성스럽게 차려낸 '한상차림'을 하객에게 대접해 일반 뷔페와 차별화된 정갈한 예식 분위기를 선사한다. 향후 예식 예약은 총 7건이 접수돼 있다. 공공예식장 상담 및 이용을 원하는 경우 파주장단콩웰빙마루 누리집(pajumaru.com)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전담 결혼설계사(웨딩플래너)를 통해 1대1 맞춤형 유선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경희 파주시 여성가족과장은 “해스밀래 웨딩이 예비부부들의 경제적 부담은 덜어주고 의미 있는 출발을 응원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파주시만의 건전하고 아름다운 예식 문화를 차근차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인천시의회(5분 자유발언)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의회 신성영 의원(국민의힘·중구2)은 24일 열린 '제31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민선8기 시정 성과의 지속적인 계승과 공공기관 이전·통폐합 정책 재검토를 촉구했다. 신 의원은 유정복 시정부가 경제성장률 전국 1위와 출산율 증가율 전국 1위, 청라하늘대교 개통,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추진, GTX-B 착공, 재외동포청 유치, 영종지역 통행료 무료화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이어 민선9기 시정부가 정치적 입장을 떠나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은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환경공단, 극지연구소, 항공안전기술원 이전 논의와 인천국제공항공사·한국공항공사 통폐합 추진, 항만공사 통합 논의 등에 우려를 표했다. 그는 공공기관 이전과 통폐합이 인천의 성장 기반을 약화시킬 수 있다며 시정부와 시의회가 초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 의원은 “공공기관 이전 문제는 인천 전체가 함께 대응해야 할 사안"이라며 “300만 인천시민의 미래를 위한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의회 신충식 의원(무소속·서구4)은 24일 '제31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한 재선거 실시와 특별검사 도입을 요구했다. 신 의원은 이번 사태를 단순한 행정 실수가 아닌 참정권 침해 문제로 규정하며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이 훼손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투표용지 부족으로 투표에 참여하지 못한 시민들의 권리가 침해됐으며, 이는 사후 대책만으로 해결될 수 없는 문제라고 지적했다. 또 인하대, 인천대, 경인교대 총학생회가 발표한 규탄 성명과 청년층의 1인 시위 등을 언급하며 청년 세대의 불신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 의원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재선거 실시 요구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놓을 것을 촉구했으며, 정부와 국회에는 특별검사 도입을 통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했다. 아울러 선관위 차원의 조직 혁신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의회 유승분 의원(국민의힘·연수구3)은 24일 열린 '제31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지속가능발전 원칙을 시정 전반에 적용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유 의원은 인천이 공항과 항만, 경제자유구역 등을 기반으로 성장해 왔지만 앞으로는 개발 규모보다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균형, 미래세대에 대한 책임을 중심으로 정책을 평가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지속가능발전이 환경 분야에 국한된 개념이 아니라 경제·복지·교육·교통·안전 등 시정 전반을 아우르는 운영 원칙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교통약자 이동권, 승기천 안심산책로, 동춘묘역 문화재 지정 갈등, 봉재터널 개통 이후 주민 불편 사례 등을 언급하며 정책 성과를 시민 체감 중심으로 평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 의원은 지속가능발전 원칙의 시정 적용과 함께 기존 생활권에 대한 투자 확대를 주문했다. 특히 노후 주거지와 보행환경, 주차난, 학교 주변 안전, 공원과 하천 등 생활 밀착형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단비 의원(국민의힘·부평구3)은 24일 열린 '제31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지방의원 무투표 당선 문제를 지적하며 선거제도 개선 논의를 제안했다. 이 의원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부평구 기초의원 6개 선거구 가운데 5곳, 광역의원 2개 선거구에서 무투표 당선이 발생한 점을 언급하며 주민 선택권이 충분히 보장되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단체장 선거와 지방의원 선거가 동시에 치러지는 현행 구조에서 유권자의 관심이 정당 대결에 집중되면서 후보 개인의 정책과 역량 검증이 어려워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지방의원 정당공천제 전면 재검토와 지방의원 선거와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의 분리 실시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주민이 후보를 직접 비교하고 평가할 수 있는 선거 제도가 필요하다"며 “지방의회의 대표성과 정당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 개선 논의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경기광주시-안성시-안성시의회-여주시-이천시

법령 개정 및 제도 개선 위해 민·관·정 관계자 15여 명 머리 맞대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민선 9기 출범을 앞둔 박관열 광주시장 당선인이 광주시의 중첩 규제 해소와 지역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본격적인 정책 행보를 시작했다. 광주시는 지난 23일 시청 순암홀에서 경기도 규제개혁특별위원회와 합동으로 '광주시 중첩 규제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수도권정비계획법과 환경정책기본법 등 최대 6개 법령에 따른 중첩 규제로 인해 사유재산권 행사 제한과 지역개발 지연 등의 정체를 겪고 있는 광주시의 규제 개선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추진됐다. 안태준 국회의원이 좌장을 맡았으며 박관열 광주시장 당선인, 경기도 인수위원회 및 규제개혁특별위원회 위원, 경기도 수자원본부 관계자, 광주시 기후산림국장,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 관계자 등 민·관·정 관계자 15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도시지역 내 수변구역 조정 및 해제, 도시산업단지 조성 관련 규제 완화, 한강수계관리위원회 구성 위원 조정 등 주요 건의사항을 중심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순수한 건의를 넘어 실질적인 법령 개정과 제도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책이 다뤄졌다. 박관열 광주시장 당선인은 광주시가 오랜 기간 식수원 보호를 위해 규제를 감내해 온 만큼, 민선 9기 출범과 동시에 관계 기관과 협력해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겠다고 전했다. 못난이 토마토 요리경연대회, 이색 워터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호응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제24회 퇴촌토마토거리축제가 시민과 관광객들의 호응 속에 준비된 판매 물량을 전량 조기 완판하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퇴촌면 광동리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축제에는 주최 측 추산 약 33만9천여 명의 인파가 몰려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시문화재단과 퇴촌토마토축제운영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퇴촌 토마토의 우수성을 알리는 상생의 장으로 운영됐다. 축제 기간 산지 직송 토마토를 구매하려는 방문객이 집중되면서 마지막 날 추가 확보한 물량까지 조기에 매진됐다. 특히 이번 축제는 '물(水)맑은 퇴촌, 물(紅)오른 토마토'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가족 단위 참여 프로그램을 대폭 늘렸다. 올해 처음 도입된 시민참여 못난이 토마토 요리경연대회에서는 본선 7개 팀 중 토마토 마리네이드 오픈샌드위치를 만든 '맛쟁이토마토푸드랩'이 대상을 받았다. 이외에도 토마토 워터슬라이드 풀장, 미션볼 찾기, 아이스 호박벌 헌터 등 이색 체험이 인기를 끌었으며, 메인무대에서는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의 길놀이와 개그맨 이홍렬의 진행으로 최성수, 장은아, 이광조 등 가수들의 공연이 펼쳐졌다. 이번 축제는 최초로 택배 서비스를 도입해 600건 이상을 접수하고 네이버 라이브커머스 동시 접속자 1만여 명을 기록하는 등 판로 다각화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아양도서관 옆 잔디광장서 소통과 화합 위한 열린 축제 형식으로 진행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는 7월 1일 아양도서관 옆 잔디광장에서 민선 9기의 시작을 기념하고 21만 시민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출범식을 개최한다. 기상 악화 시에는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으로 자리를 옮겨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당일 오후 6시 50분 시민활동동아리인 'AFO 안성플루트앙상블'과 '윈드오케스트라'의 식전 연주로 막을 올린다. 이어지는 공식 출범식과 축하 무대에는 안성맞춤여성합창단, 색소폰연합회,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세컨드브레스', 안성남사당 바우덕이풍물단 등 지역 예술인들이 대거 참여해 풍요로운 안성을 염원하는 다채로운 공연을 선사할 계획이다. 민선 9기 출범식은 다양한 세대의 시민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화합과 소통에 중점을 두어 기획됐다. 안성시는 대규모 예산 소모를 줄이고 검소하면서도 품격 있는 열린 축제로 행사를 구성해 시정 신뢰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상세한 일정은 안성시청 누리집과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행정과 행정팀으로 하면 된다. 제240회 임시회 본회의서 조례안 의결… 대공무사 정신 당부하며 폐원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의회가 24일 제24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8대 의회의 모든 공식 의사일정을 완료하고 폐원식을 가졌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 심사 보고된 총 15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이 다뤄졌다. 심사 결과 「위원회 위원장 직위 조정을 위한 안성시 6개 조례 일부개정에 관한 조례안」은 수정 의결되었으며, 이를 제외한 14개 안건은 모두 원안대로 가결 처리됐다. 이어진 폐원식에는 제8대 의원들과 김보라 안성시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지난 4년간의 의정 기록 영상을 시청하고 송덕패와 감사패, 재직기념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보냈다. 안정열 의장은 폐원사를 통해 시민의 대변자로서 헌신해 준 동료 의원과 공직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새로 출범할 제9대 안성시의회가 특정 집단의 이해관계를 떠나 시민 전체의 복리를 우선하는 대공무사(大公無私)의 정신으로 협치해 주기를 바란다고 소회를 전했다. 베트남·인도네시아 바이어 대상 86건 상담… 관내 중소기업 판로 개척 지원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가 지역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추진한 '2026 동남아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사업이 가시적인 수출 성과를 거두며 마무리됐다. 이번 개척단 활동은 6월 8일부터 13일까지 베트남 호치민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2개 지역에서 진행되었으며, 여주시 관내 중소기업 5개사가 참여했다. 참여 기업들은 현지 전문 바이어들과의 맞춤형 1:1 수출 상담을 진행해 총 86건의 상담 실적을 기록했으며, 약 169만 3천 달러 규모의 계약추진 성과를 도출해냈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여주시가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사업은 현지 바이어 매칭, 전문 통역 인력 배치, 항공료 일부 지원 등 중소기업들이 현지 마케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인프라를 제공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개척단 활동이 지역 기업의 해외 경쟁력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며, 향후 단기 상담이 실제 계약 성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후 관리와 정책적 후속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화성시 동부·동탄 소장 역임한 전문가… 의사회 만나 관리의사 채용 협조 당부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문자 여주시 신임 보건소장이 지난 19일 공식 취임식을 갖고 지역 보건의료 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에 착수했다. 문자 신임 소장은 1992년 공직에 몸을 담은 이후 최근까지 화성시 동부보건소장과 동탄구보건소장 등을 지낸 보건행정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문 소장은 취임 첫날 주요 보건 현안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현재 여주시의 시급한 과제인 관리의사 공석 문제와 공중보건의사 감소에 따른 의료 공백 대응책 마련에 돌입했다. 여주시는 지난 3월 이후 관리의사 자리가 비어 있어 4차례 채용 공고를 냈으나 적임자를 찾지 못해 공중보건의사 인력에 진료를 의존해 왔다. 이에 문 소장은 지난 22일 한상원 여주시의사회장과 이대원 총무를 만나 현장의 의견을 수집하고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 문 소장은 소외지역 어르신들이 진료 불편을 겪지 않도록 조속한 관리의사 채용을 위해 지역 의료계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천아트홀서 본선 12개 팀 경연, 초대가수 전영록 등 세대 화합 무대 연출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청소년재단 동요역사관은 지난 20일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시니어 세대의 문화예술 축제인 '제3회 전국실버동요제'를 개최했다. 본 대회는 동요를 매개로 세대 간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35개 시니어 합창 및 중창 팀이 예선에 참여했으며, 심사를 거쳐 선발된 12개 팀이 본선 무대에서 경연을 펼쳤다. 행사는 KBS 창작동요대회 대상 팀인 '이천서희중창단'의 무대로 시작해 '이천서희시니어합창단'의 축하 공연과 전년도 대상 팀인 '마포난빛합창단'의 특별 공연으로 이어졌다. 특히 초대가수 전영록의 무대가 더해져 세대 간 화합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출전 팀 중 보건복지부 장관상이 수여되는 영예의 대상은 '어깨동무동요합창단'이 차지했다. 금상은 '예솔하모니'와 '강남시니어합창단'이 받았으며, 은상은 '한살매합창단', '청미시니어합창단', '부산동요합창단'에 돌아갔으며, 동상은 '여주행복시니어합창단', '베아또보체', '라온실버중창단', '괴산나들빛중창단', '연천콰이어', '깐띠아모중창단'이 수상했다. 또한 인기상은 '연천콰이어'에게 돌아갔다. 동요역사관 측은 앞으로도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동요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이섭대천·햇살누리·부악·마장공원 운영… 일부 시설 온라인 사전 예약제 도입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는 여름철 무더위에 대응해 어린이들에게 여가 공간을 제공하고자 7월부터 관내 도시공원 수경시설 4개소를 본격 가동한다. 올해 개장하는 물놀이 시설은 이섭대천공원, 햇살누리 어린이공원, 부악근린공원, 마장근린공원 등 총 4곳이다. 이 중 이섭대천공원과 햇살누리 어린이공원, 부악근린공원은 7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운영되며, 마장근린공원은 7월 4일부터 8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하루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낮 12시, 오후 1시~4시로 제한된다. 이용의 혼잡을 막기 위해 이섭대천공원, 햇살누리 어린이공원, 마장근린공원 3곳은 온라인 사전 예약 시스템을 도입했다. 예약은 이용일 일주일 전부터 당일까지 가능하며 관련 누리집은 6월 24일 낮 12시에 오픈된다. 반면 부악근린공원은 별도 예약 없이 입장할 수 있다. 이용 대상은 36개월 이상 13세 이하 어린이이며 미취학 아동은 보호자를 동반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철저한 수질 관리와 안전 요원 배치를 통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겠다고 덧붙였다. 4기 교육생 대상 생활설비 실습… 수료 후 '우리家치' 동아리 연계 봉사활동 예정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 농업정책과 농촌마을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집수리아카데미 4기 과정의 '생활설비 분야' 실무 교육이 지난 22일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시민들이 가정 내에서 흔히 겪는 수리 소요에 대처할 수 있도록 세면기, 수도꼭지, 환풍기, 싱크대 수전 등의 교체 및 유지·보수 능력을 배양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본 공구와 부자재를 활용한 철저한 실습 위주 과정으로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해당 아카데미는 이론 습득에 그치지 않고 개인이 직접 체득한 기술을 지역사회 재능 기부로 이어가는 연계 구조로 운영된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전문 업체를 부르지 않고도 직접 수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전했다. 이번 4기 교육 수료생들은 하반기부터 지난 2023년부터 활동을 시작해 현재 30여 명이 참여 중인 집수리 봉사 동아리 '우리家치'에 합류해 취약 계층을 위한 주거 환경 개선 봉사 활동에 본격적으로 동참할 예정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오산시-평택시-화성시

하수처리시설, 스마트IC, 경부선 횡단도로 등 방문해 민선 9기 실행 방향 정립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조용호 오산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가 지난 23일 지역 교통 및 도시기반시설 주요 현장을 방문해 사업별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실행 방향을 논의했다. 인수위는 도시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시민 편의 중심의 교통 인프라 구축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했다. 인수위원들은 세마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현장을 찾아 시설 지하화와 상부 야구장 조성 계획을 보고받았다. 위원들은 도시환경 개선과 시설 활용도를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사업인 만큼 계획 일정에 맞춘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고 짚었다. 이어 물류 효율을 높일 오산휴게소 스마트IC와 지역 간 연결성을 강화할 경부선 철도 횡단도로 개설 사업 현장을 방문해 안정적인 재원 확보책을 논의했다. 아울러 지난 5월 18일 개통해 금암교차로와 가장교차로를 연결 중인 서부로 우회 임시 연결도로의 교통 흐름도 점검했다. 동부대로와 대원지하차도 현장에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오산시 간의 원활한 업무 협조 체계를 당부했다. 조용호 당선인은 현장에서 도출된 과제들을 민선 9기 시정에 충실히 반영해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공동주택 40개소 참석해 평가 기준 공유… 12월 중 우수 단지 10곳 시상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는 지난 23일 환경사업소 홍보관에서 '2026년 자원순환 우수 공동주택 경진대회'에 참여하는 공동주택 40개소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는 단지별 평가 기준과 추진 방향을 전달하고, 향후 실적 제출 방법 및 전반적인 일정을 조율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경진대회는 각 단지의 재활용품 분리배출 실적과 폐건전지·종이팩 수거량, 입주민 자원순환 실천 활동 등을 합산해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시는 오는 10월까지 실적평가를 마친 뒤 12월 중 최종 우수 공동주택 10개소를 선정해 총 1,50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정상범 자원순환과장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실천을 통해 일상 속 자원순환 문화가 정착하고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취 크리에이터 정성권 초청… 관내 청년 62명 참석해 계약 유의사항 등 소통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는 지난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청년 1인 가구 6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청년 1인가구 특강인 '청년 독립생활 꿀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독립 생활을 하거나 준비 중인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주거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강연은 전국의 주거 공간을 탐방해 온 자취 크리에이터 '자취남' 정성권이 맡아 양질의 부동산 선택법과 주거 계약 시 반드시 확인해야 할 유의 사항을 실제 경험담을 섞어 풀어냈다. 강연 후에는 1인 가구 청년들이 겪는 애로사항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평택시 관계자는 청년들의 안정적인 독립 생활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관련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넓혀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6년 5월 말 기준 평택시의 청년 1인 세대는 전체 13만2천978세대 중 38%인 5만517세대를 차지하고 있다. 7월 6일부터 5일간 접수… 심리학, 인문학, AI 활용 등 다채로운 강좌 개설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는 시민들의 자기계발 기회 확대를 위해 7월 6일부터 10일까지 2026년 제2기 '평택시민 미래대학' 정기교육 학습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 과정은 19세 이상 평택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8월 3일부터 12월 19일까지 총 20주간 운영된다. 개설 강좌는 △일상을 치유하는 심리학 테라피 △이야기가 있는 인문학 △처음으로 시작하는 인공지능(AI) 생활 활용 △▲건강빵과 발효종 등 다채로운 주제로 구성되어 시민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시민들이 학습을 통해 삶의 활력을 얻고, 개인과 지역사회가 동반 성장하는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세부 일정 등 구체적인 내용은 평택시 평생학습포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찰음식 명장 적문스님 지도 아래 요리 및 명상 진행… 2013년부터 군 가구 복지 지원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가족센터는 지난 20일 포승읍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수도사에서 해군 제2함대 소속 군인 가족들을 초청해 불교문화 체험 프로그램인 '마음의 닻, 수도사에 내리다'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수도사 주지이자 사찰음식 명장인 적문스님의 지도로 진행됐다. 참석 가족들은 인삼야채말이와 고구마 삼색경단 등 건강한 사찰음식을 직접 만들고, 참선 수행과 명상 활동에 참여했다. 오후에는 원효대사 깨달음 체험관을 관람하며 내면을 다스리는 시간을 보냈다. 이은미 평택시가족센터장은 국가에 헌신하는 군 가구의 스트레스 해소와 복지 향상을 위해 센터 차원의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본 군인 가족 지원사업은 평택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3개 테마 구간 구성… 연계 마을버스 운행 및 주차장 등 편의시설 완비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특례시가 서해안의 수려한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한 도보 여행길 '화성 황금해안길'의 조성을 마치고 오는 26일 임시 개통한다. 해당 코스는 제부도에서 출발해 백미항을 거쳐 궁평항까지 연결되는 총 17km 길이의 해안 트레킹로다. 이용객 취향을 고려해 ▲1구간 낙조경관길(5.0km) ▲2구간 소금바다길(4.5km) ▲3구간 궁평관광길(7.5km) 등 3가지 테마로 세분화했다. 시는 관광객 이동 편의를 위해 전곡항, 제부도, 궁평항 등을 순환하는 '황금해안01·02' 마을버스를 지난 5월부터 배치해 운행 중이다. 차량 방문객을 위해 코스 전역에 1,600여 대 수용이 가능한 주차장 8개소와 공공화장실 12개소도 마련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황금해안길을 수도권의 대표 도보 여행지로 키워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전했다. 도보 이용 시 1구간은 물때 확인이 필요하며, 2구간 내 군사통제구역은 17시 30분 이후 우회로를 이용해야 한다. 다자녀·장애인 가구 소득 요건 중위소득 100% 이하로 상향…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지급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특례시는 영아를 키우는 저소득 가구의 육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저귀·조제분유 지원사업의 소득 기준을 7월 1일부터 대폭 완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에 따라 다자녀(2인 이상) 가구와 장애인 가구의 지원 문턱이 기존 기준중위소득 80% 이하에서 100% 이하로 상향 조정되어 수혜 대상이 넓어졌다. 이 사업은 24개월 미만의 영아를 양육하는 저소득층 가정의 경제적 안정을 돕는 바우처 사업이다. 기본적인 지원 대상에는 기초생활보장 수급가구,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수급가구 등이 포함된다. 조건에 부합하는 가구에는 기저귀 구입비 월 9만 원, 조제분유 구입비 월 11만 원이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포인트로 차등 지급된다. 신청은 영아 출생 후 24개월 전까지 보건소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곽매헌 만세구보건소장은 이번 기준 완화가 안정적인 양육 환경 마련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성남시-수원시-용인시

정부 공모사업에 잇따라 실증기관 선정… 고령친화기술 에이지테크 활성화 시동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가 운영하는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가 정부의 인공지능(AI) 응용제품 신속상용화 지원사업 실증기관으로 지정되어 생활밀착형 첨단 서비스 검증에 나선다. 센터는 이를 통해 노인 돌봄 서비스와 스마트 주차 관리 시스템을 현장에 적용할 방침이다. 보건복지부가 지원하고 르몽이 주관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재가노인 돌봄 자동화 플랫폼' 사업에는 총 14억25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올해 6월부터 6개월 동안 진행되는 이 사업은 태블릿 PC 기반의 인공지능 시스템을 활용해 1인 가구 어르신의 고독사와 고립 위험을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구조다. 인공지능이 안부 확인과 정서 대화를 진행하며 음성 및 생활신호를 분석해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 복지사에게 자동으로 알림을 전달한다. 동시에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고 지오소프트가 주관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주차관리 시스템' 실증도 함께 추진된다. 총 3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올해 6월부터 2028년 2월까지 20개월간 이어지는 이 프로젝트는 센터 주차장에 인공지능 기반 시스템을 구축해 교통약자의 주차 편의를 돕고 화재 등 안전사고를 모니터링하는 데 목적을 둔다. 한편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는 최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에이지테크 종합지원센터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도 뽑혀 고령친화 기술 상용화를 다각도로 지원할 예정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에이지테크 종합지원센터 운영과 연계해 성남이 고령친화 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하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분당구 야탑동 꿈동산·야탑·하늘공원… 노후 시설 교체 및 탄성 포장재 적용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는 분당구 야탑동 일대에 위치한 꿈동산, 야탑, 하늘 어린이공원 3곳의 환경 개선 공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26일 주민들에게 전면 개방한다. 이들 공원은 최초 조성 이후 32년 이상이 지나면서 미끄럼틀과 그네 등 각종 시설물이 낡아 이용하는 어린이들의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던 곳이다. 이에 성남시는 최근 3개월 동안 예산 14억원을 투입해 전면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시행했다. 시 부서는 기존의 노후 놀이기구를 철거하고 안전성이 검증된 신형 조합놀이대를 설치했다. 특히 아이들이 넘어지더라도 부상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기존 흙바닥과 콘크리트 보도블록을 탄성 포장재로 전면 교체했다. 아울러 지역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정자와 벤치를 새로 바꿨으며 좌식 자전거 타기, 하늘 걷기 등 다양한 야외 운동기구도 확충했다. 녹지대 정비 작업도 병행해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서의 기능을 한층 높였다. 분당구 관계자는 정비 공사로 인해 약 석 달간 폐쇄됐던 공원이 재개장함에 따라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쉼터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노후 공원들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전했다. 7월 3일까지 온라인 접수… 에너지 절약 및 자원순환 실천 과제 수행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는 일상생활 속에서 환경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탄소중립 리빙랩' 프로그램 참여자 30명을 7월 3일까지 모집한다. 리빙랩은 시민들이 생활하는 공간을 실험실로 삼아 스스로 당면 과제를 정의하고 실행 방안을 도출하는 참여형 방법론이다. 이번 과정은 에너지 절약, 자원순환 활성화, 저탄소 소비문화 정착,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일상과 밀접한 환경 분야를 중심으로 아이디어를 모으고 실천하는 데 중점을 둔다. 시는 선정된 참가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7월 9일 성남시청 한누리실에서 통합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워크숍에는 토론 진행자인 전문 퍼실리테이터들이 참여해 조별 토론과 실천 계획 수립 과정을 구체적으로 돕는다. 워크숍 이후 참가자들은 팀을 구성해 오는 9월까지 총 6회에 걸쳐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전개하며, 활동 결과물과 사진을 온라인 시스템에 인증해 성과를 공유하게 된다. 성남시는 리빙랩을 통해 도출된 시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실험 결과를 향후 환경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탄소중립 캠페인 등 시정 운영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성남시청 홈페이지나 성남시 탄소중립지원센터 블로그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수원 출신 멤버 리브 인연으로 발탁… 젊은 층 타깃 디지털 콘텐츠 협력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5인조 케이팝 걸그룹 리센느(RESCENE)가 수원시의 새로운 대외 홍보대사로 임명되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수원시는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로 구성된 걸그룹 리센느를 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특히 멤버 중 '리브'는 수원 구운동 출신으로 지역에서 성장해온 인연이 있어 이번 홍보대사 위촉의 의미를 더했다. 리센느는 앞으로 공식 홍보대사로서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를 비롯해 수원의 다채로운 역사·문화적 자산과 주요 축제를 대내외에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시는 그룹의 높은 소통력을 활용해 젊은 세대 겨냥 디지털 콘텐츠를 확대 제작할 방침이다. 위촉식에 참석한 리센느 멤버들은 수원의 숨은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멤버 리브 역시 고향을 대표하는 얼굴이 되어 영광스럽다는 소회를 밝혔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리센느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환영의 뜻을 전했다. 전국 최초 AI 전담부서 'AI스마트정책국' 성과… 시민 역량 강화 위한 디지털배움터도 연계 운영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공지능(AI) 기반 미래도시 전환에 집중하고 있는 수원특례시가 중앙부처의 핵심 인공지능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며 첨단 과학도시로의 도약을 본격화하고 있다. 수원시는 최근 국토교통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중앙부처가 주관한 주요 인공지능 및 스마트도시 관련 공모사업 7개에 최종 선정돼 총 846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번에 확보한 전체 사업비 846억 원 중 국비는 613억 원, 도비는 1억 원, 기타 외부 재원은 60억 원에 달한다. 시비 투입은 172억 원으로 최소화했으며, 전체 사업비의 80%를 외부 재원으로 조달해 지방재정 위기 속에서 지자체 예산 확보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는다. 이번에 선정된 공모사업은 인재 양성, 도시 인프라, 시민 안전 등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에 필요한 전 분야를 망라하고 있다. 산업 생태계와 직결되는 인재 양성 분야에서는 교육부와 과기부가 주관하는 인공지능 중심대학 사업,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국방 인공지능 인재양성 공모 사업에 연이어 선정됐다. 이를 통해 지방정부와 지역 대학, 기업이 밀착해 실무형 인재를 키워내고 지역에 정주하도록 돕는 관·산·학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 도시 인프라 분야에서는 국토교통부의 대규모 국책 사업인 '2026년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 사업'에 선정돼 구도심과 신도심을 잇는 데이터 기반 행정 혁신을 대대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밀착형 인공지능 서비스 사업 4건도 본격화된다. 광교호수공원 등 배송지 8곳을 구축하는 국토부 드론 배송 서비스에 4억 7000만 원이 투입되며, 2026 스마트빌리지 보급 사업의 일환으로 인공지능 기반 지능형 포트홀 탐지 플랫폼 구축에 9억 원이 투입된다. 또한 델타플렉스 등 산업현장을 대상으로 한 온디바이스 인공지능 융합 화재 탐지 실증 사업과 범죄 예방 및 야간 순찰용 4족 보행 AI 로봇 실증 사업 등을 통해 도시 전역에 첨단 안전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수원시가 단기간에 인공지능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낸 배경에는 이재준 수원시장의 정책 추진력이 자리 잡고 있다. 이재준 시장은 대도시가 직면한 복합적인 도시문제를 기존 행정 체계만으로 해결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지난해 10월 전국 기초지방정부 최초로 전담 조직인 '에이아이(AI)스마트정책국'을 신설했다. 출범에 앞서 산·학·연 전문가들과 '에이아이-라운드 토론회'를 열어 마스터플랜을 세웠고, '수원시 공공 인공지능 서비스 등록 및 관리 조례' 등 관련 조례 5건을 제정해 제도적 기반을 다졌다. 에이아이스마트정책국은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고 중앙부처 공모에 전략적으로 대응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해왔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7개 공모 사업 선정은 시작에 불과하며 지방정부가 국가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를 견인할 수 있다는 것을 수원시가 증명할 것"이라며 “확보된 국·도비를 바탕으로 첨단 기업을 유치하고 최고 수준의 실무 인재를 육성해 시민의 일상과 안전을 바꾸는 혁신도시를 완성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수원시는 인공지능 전환 시대에 발맞추어 시민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행정도 병행한다. 시는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관내 51개소에서 '2026년 디지털배움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디지털배움터는 인공지능 기술 변화와 디지털 전환에 시민들이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 공간으로, 수원시가족여성회관 거점배움터와 관내 파견교육장 등에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시민들의 수준과 필요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디지털 기초 활용부터 인공지능 활용법, 미래 직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역량 강화 교육까지 다양하게 제공된다. 수원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집합 교육, 온라인 교육, 찾아가는 교육이 함께 진행된다. 특히 교통이 불편한 시민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에듀버스' 3대도 함께 운행할 방침이다. 교육 상담과 접수는 디지털배움터 홈페이지와 콜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수원시 관계자는 “인공지능 전환 시대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시민 맞춤형 교육을 확대하고 있다"며 “시민의 디지털 경쟁력을 높이고 포용적 디지털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유치부·초등부 대상 어린이 문화축제… 화장실 문화의 가치 조명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특례시 소재 화장실문화전시관 해우재가 전국 유치부 및 초등부 어린이를 대상으로 '제15회 황금똥 그림잔치'를 열고 9월 20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예술 활동을 매개로 화장실 문화의 가치와 해우재 공원의 설립 취지를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가족 중심 문화 프로그램이다. 공모 유형은 자유 형식의 풍경화와 상상화 두 부문으로 나뉘며 어린이집 원아를 포함한 유치부, 그리고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동참 가능하다. 세부 공모 주제는 '해우재', '화장실 문화', '미스터토일렛 심재덕' 등 세 가지다.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어린이는 해우재 공식 웹사이트의 행사 신청 메뉴에서 사전 접수를 진행한 뒤, 행사 기간 중 개별 미술 도구를 지참하고 전시관을 방문해 현장에서 직접 그림을 그려 당일 제출하면 된다. 심사 결과는 10월 1일 해우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10월 말에는 각 부문별 시상식이 개최된다.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대상 수상자에게는 수원시장상이 수여된다. 해우재 측은 이번 행사가 어린이들에게 화장실이 가진 보건·문화적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국가 경쟁력 훼손 우려했던 독소조항 폐기 조치… 정부의 신속한 행정 지원 당부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24일 산업통상자원부의 반도체지원특별법 시행령 초안에 포함됐던 '반도체 투자 수도권 배제 조항'이 최종 삭제 수순을 밟게 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명했다. 이 시장은 해당 조항이 입법예고를 앞두고 전면 수정된 것을 두고 대한민국 중추 산업의 미래를 위해 당연한 귀결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불필요한 규제 조항으로 국민적 우려를 자아냈던 정부 부처는 이번 사안을 계기로 깊이 성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시장은 그동안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한 경기남부 지역의 지속 가능한 투지를 가로막는 독소조항의 폐기를 강하게 주장해 온 바 있다. 수정 조치 배경에 대해서는 대기업들이 비수도권 지역에 반도체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관련 대규모 투자를 결정함에 따라 균형발전 기반이 마련된 점이 작용했을 것으로 분석했다. 아울러 수도권에 과도한 제약을 유지할 경우 직면할 시민사회의 반발을 고려한 조치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반도체와 인공지능 산업은 상호 보완적인 관계이므로 정부가 지역 구분 없이 적극적인 육성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제언했다. 더불어 용인 국가산단 내에 계획된 삼성전자의 반도체 생산라인(팹) 6기가 차질 없이 건립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신속한 행정 절차 이행과 전력·용수 등의 인프라 지원을 서둘러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공중화장실 재건축 및 폐기물집하장 통합 배치… 2028년 개관 목표로 추진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특례시는 전통시장 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 중인 '용인중앙시장 복합편의시설 건립사업'의 간이 설계공모 심사 결과, 오오오에이 건축사사무소의 '모일장(場)'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이번 건립사업은 별빛마당 야시장과 전통 5일장이 정기적으로 열리는 용인중앙시장 내의 낡은 공중화장실을 현대식 건물로 재건축하고, 시장 내부의 현대화된 공동폐기물집하장을 신설해 위생적인 유통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최종 선정된 '모일장'은 기존 전통시장 내부의 보행 동선과 복합시설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건물 저층부를 개방형 구조로 설계해 상인들과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쉴 수 있는 휴게 공간을 마련한 점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특히 청소 위생시설인 공동폐기물집하장과 이용객 화장실의 동선을 독립적으로 분리하면서도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해 시장의 특수성을 잘 녹여냈다는 평가를 얻었다. 용인시는 공모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자체 도입한 블라인드 심사 방식을 적용했으며, 외부 전문가 등 총 13명의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설계안의 완성도만을 평가했다. 시는 당선된 오오오에이 건축사사무소에 구체적인 기본 및 실시설계권을 부여하고 행정 절차를 거쳐 오는 2028년 정식 개관을 목표로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구리시의회-안산시의회-의왕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의회는 24일 시의회 4층 영상회의실에서 제10대 고양시의원 당선인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제10대 고양시의회 출범을 앞두고 당선인들이 의정활동 전반을 이해하고 원활한 의정활동을 준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는 개회 선언과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의장 인사말, 시의원 배지 및 신분증 교부, 의회사무국 직원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당선 의원 소개와 인사말, 제10대 고양시의회 주요 사항 보고가 이어졌다. 주요 사항 보고에선 고양시의회 일반현황을 비롯해 최초집회 개회 및 의사일정, 개원식과 전체 의원 연수일정 등 제10대 개원을 앞두고 필요한 사항이 안내됐다. 제10대 고양시의회는 내달 1일 제305회 임시회를 개회해 의장단을 선출하고, 이어 각 상임위원장 선출과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 등 원 구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제10대 고양시의원 임기는 2026년 7월1일부터 2030년 6월30일까지 4년간이다. 총 34명 시의원으로 제10대 시의회는 구성되며, 이 중 지역구 의원은 30명, 비례대표 의원은 4명이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18명, 국민의힘 16명이며, 선수별로는 3선 의원 7명, 재선 의원 13명, 초선 의원 14명이다. 성별로는 남성 14명, 여성 20명이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의회는 6.3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선출된 제10대 구리시의회 의원 당선인들을 대상으로 23일 시의회 멀티룸 및 의회 내 시설 등에서 의정활동 설명회를 진행했다. 제10대 구리시의회는 가선거구 김연(더불어민주당, 초선)-양경애(더불어민주당, 3선)-이경희(국민의힘, 재선)-장향숙(국민의힘, 재선), 나선거구 이정희(더불어민주당, 초선)-김성태(더불어민주당, 재선)-연주현(국민의힘, 초선) 등 7명의 지역구 의원과 함께 비례대표 문은영(더불어민주당) 당선인 등 8명으로 구성됐다. 당선인 8명과 의회사무과 직원과의 첫 상견례 자리를 겸한 이번 설명회는 △의정활동 종합 안내 △기념 촬영 △시설 견학 순으로 진행됐으며, 새로 등원하게 될 초선 당선인들의 원활한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이 안내됐다. 당선인들은 의회사무과 주요 업무, 의회 운영 일정 등 의회 사무 전반에 관해 안내받으며 구리시의원으로서 시민 행복을 위한 의정활동에 전념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구리시의회는 내달 초 예정된 제360회 임시회에서 개원식을 진행하고 제10대 전반기 의회를 이끌어갈 의장단을 선출한 뒤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찬규 안산시의원은 안산시 관내 초-중-고교 운동부 운영 현황을 분석한 결과, 초-중-고교 체육 진로 연계 체계가 전반적으로 미흡해 학생 유출이 발생하고 있다며 체육 특성화 학교 유치 필요성을 24일 제기했다. 안산시가 제출한 2026년 관내 초-중-고교 운동부 현황에 따르면 현재 축구, 야구, 수영, 씨름, 양궁, 탁구, 배구, 육상, 레슬링, 역도, 태권도, 펜싱, 검도 등 다양한 종목의 운동부가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안산시 학교 운동부는 종목별로 초등학교부터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이어지는 육성 체계가 충분히 갖춰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종목은 초등학교 운동부만 있거나 중학교 또는 고등학교 운동부가 부족해 학생들이 진학 이후에도 운동을 이어가기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축구와 야구 등 단체종목은 이런 문제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다. 축구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운동부가 없어 관내 선수 육성 체계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으며, 야구 역시 상급학교 운동부가 충분하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따라 학생 선수들이 운동을 계속하기 위해 타 지역 학교로 진학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외에도 레슬링, 씨름, 탁구, 검도, 수영 등 일부 종목 역시 특정 학교에 집중돼 있어 학생 선수들이 지속적으로 운동을 이어가기 어려운 구조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찬규 시의원은 “교육도시 안산을 위해서는 체육 분야 역시 학생들이 지역에서 꿈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 인프라를 갖춰야 한다"며 “안산에서 성장한 학생들이 진학 때문에 지역을 떠나지 않고 자신의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체육 특성화 학교 유치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제10대 의왕시의회 출범을 앞두고 의왕시의회가 본격적인 개원 준비에 돌입했다. 의왕시의회는 23일 시의회 중회의실에서 의왕시의원 당선인들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의정활동 지원과 원활한 의회 운영을 위한 '제10대 의왕시의회 당선자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내달 1일 제10대 의왕시의회의 공식 개원을 앞두고, 당선인들이 의정활동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회사무국 공직자와 소통을 통해 의정에 신속히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당선인과 의왕시의원 간 상견례를 시작으로 △의왕시의회 기본 현황 및 의정 업무 전반에 대한 소개 △향후 회의 운영 및 의사일정 안내 △전문가 초빙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원활하고 전문성 있는 의정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된 '전문가 초빙 특강'에선 지방의회의 지위와 권한, 조례 발의 및 예결산 심사 기법 등 실무 중심 강의가 이어져 당선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당선자들은 “시민 기대와 신뢰에 부응하는 제10대 의왕시의회를 만들기 위해 책임감을 무겁게 느낀다"며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배운 실무 지식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입을 모았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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