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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고양시의회-안산시의회-안양시의회-하남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시의회는 21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전체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서약식'을 열고 청렴한 의정활동 실천을 다짐했다. 이번 청렴서약식은 공직자로서 청렴 의식을 높이고 부패 없는 투명한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고양시의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고양시의원들은 청렴서약서를 함께 낭독하며 청렴 실천을 다짐했다. 서약서에는 법과 원칙 준수 및 청렴한 사회 실현 솔선수범을 비롯해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수행을 통한 공익 수호 △직위를 이용한 금품-향응 수수, 권한 남용, 이권 개입 및 알선-청탁 금지 △공무 수행 중 얻은 지식과 경험의 사적 이익 추구 이용 금지 등 내용이 담겼다. 김미수 의장은 “청렴은 공직자가 갖춰야 할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덕목"이라며 “이번 청렴서약식을 계기로 모든 의원이 솔선수범해 청렴 문화를 정착시키고, 시민 눈높이에 부응하는 공정하고 투명한 고양시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의회는 향후에도 반부패-청렴 교육 강화, 행동강령 운영 자문위원회 개최 등 다양한 청렴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청렴도 향상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민선8기 집행부의 일방적인 백석동 이전 추진으로 표류하던 고양특례시 신청사 건립 사업이 다시 본궤도에 오른 가운데 김보경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이 제307회 임시회 시정질문을 통해 사업 정상화를 위해 더욱 신속한 추진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날 시정질문에서 김보경 의원은 집행부로부터 주교동 고양시 신청사 건립 사업 조속한 사업 재개 방침을 확인하는 한편, 당초 집행부가 제시한 일정보다 사업 기간을 한층 더 단축할 것을 요구했다. 김보경 의원은 민선8기 당시 고양시의회 및 주민 숙의 없이 추진됐던 백석동 요진 업무빌딩 이전 시도를 “적법한 절차와 주민 합의를 외면한 대표적 파행 행정"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특히 “백석 이전 시도로 경기도 투자심사 3회 연속 반려, 예비비 무단 지출에 따른 결산 불승인, 약 5억원 매몰비용 발생 등 107만 고양시민에게 막대한 피해가 돌아갔다"며 민선9기 집행부의 명확한 책임 규명과 조속한 사업 정상화를 요구했다. 아울러 신청사건립단이 제출한 2026년 업무보고상 '2029년 6월 착공, 2031년 말 준공' 계획을 조목조목 짚으며, 행정절차 간 공백을 최소화하는 '패스트트랙' 적용 필요성을 강조했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답변을 통해 “통상적 절차를 순차 적용했던 종전 일정을 대폭 수정해, 행정안전부 타당성 재조사와 경기도 지방재정 투자심사, 개발제한구역(GB) 해제 절차를 연계-병행 추진하겠다"며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해 2028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가속화하겠다"고 공식 확약했다. 이에 대해 김보경 의원은 오랜 시간 사업 지연으로 불편을 겪어온 시민 염원에 부응하기 위해 내년 하반기, 늦어도 9~10월에는 반드시 착공해야 한다는 점을 내세우며, 집행부의 적극적인 의지와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촉구했다. 이어 식사-풍동의 만성적인 교통난 해소를 위한 핵심 숙원사업인 '고양-은평선 식사 연장 사업' 철저한 대책을 주문했다. 식사동 일대는 대규모 택지 개발로 인구가 급증했으나 철도망 부재로 출퇴근길 도로 정체가 한계에 다다른 상태다. 김보경 의원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되는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 확정이 임박한 지금이 식사 연장을 실현할 마지막 골든타임"이라며 “국토교통부 및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를 설득할 확실한 경제성(B/C) 확보 전략과 승객 수요 데이터 논리를 투명하게 제시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윤성영 안산시의회 의원은 기획행정위원회 심사를 앞두고 21일 사동 89블록과 구 해양연구원 부지, 고잔동 30블록 등 주요 공유재산 활용과 관련해 “논의는 충분했다. 이제는 결단할 때다. 안산의 자산을 미래가치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매각이냐 아니냐를 둘러싼 반복적인 찬반 논쟁을 넘어야 한다"며 “공유재산의 처분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저활용 시유자산을 전략적으로 재편해 산업과 일자리, 주거와 교통을 연결하고 그 가치를 시민에게 돌려드리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89블록과 구 해양연구원 부지는 개별적인 개발사업이 아닌 ASV 경제자유구역과 연계한 안산의 중장기 도시전략으로 바라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제자유구역을 중심으로 첨단기업과 연구개발 기능을 유치하고, 기업에서 일하는 인재들이 안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양질의 주거와 교통, 생활 인프라를 함께 구축해야 한다는 구상이다. 윤성영 의원은 “기업만 유치하면 도시가 성장하는 시대는 지났다"며 “기업이 들어오고, 사람이 일하고, 안산에 거주하고 소비하며 아이를 키울 수 있어야 진정한 자족도시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안산의 주거 경쟁력 강화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도시 노후화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시민과 젊은 세대가 선택할 수 있는 양질의 신축 공동주택 공급과 주거 선택권 확대는 인구 유출을 막고 새로운 인구와 인재를 유입시키기 위한 방안이란 설명이다. 89블록과 구 해양연구원 부지 활용은 주택 공급만의 문제가 아니라 경제자유구역의 배후 정주 기능과 기업 유치, 일자리 창출, 신안산선 연장 사업성 확보까지 연결해 판단해야 할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고잔동 30블록 역시 단순한 공유재산 처분의 관점이 아니라 지역의 입지와 공공성을 고려해 현재보다 높은 도시적 가치를 창출하고 그 성과를 시민에게 환원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밝혔다. 다만 대규모 공유재산 활용에 따른 교육환경, 교통, 기반시설, 개발이익의 공공환원 등 시민들의 우려와 공공성 확보 방안은 상임위원회 심사 과정에서 더욱 면밀하게 검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윤성영 의원은 “공유재산 처분이 목적이 아니라 안산이 가진 자산을 더 높은 미래가치로 전환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안산의 미래를 만드는 일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 지킬 것은 확실히 지키고, 바꿔야 할 것은 과감하게 바꿔 시민에게 더 큰 가치로 돌려드리는 결단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단언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조지영 안양시의회 의원은 21일 귀인동 주민자치회 관계자 및 안양시 자치행정과와 간담회를 갖고 주민자치회 위원 임기 만료에 따른 대규모 인력 교체와 운영 연속성 확보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선 귀인동 주민자치회가 주민자치회 전환 초기부터 활동해 온 다수 위원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어, 향후 주민자치 사업과 조직 운영 연속성이 약화될 수 있다는 현장 우려가 제기됐다. 특히 일부 위원 임기가 비슷한 시기에 종료될 예정이란 경험과 역량을 갖춘 인력이 한꺼번에 빠져나갈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귀인동의 경우 선도지구 지정에 따른 재건축 추진과 향후 주민 이주 가능성도 신규 위원 모집 어려움이 가중되는 요인으로 거론됐다. 이에 따라 기존 위원 임기를 일률적으로 연장하는 방식보다는, 신규 위원 공개 모집을 우선 실시하되 반복적인 모집에도 정원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일정한 조건 아래 기존 경험 있는 위원의 재참여를 허용하는 방안이 대안으로 제시됐다. 안양시 자치행정과는 이에 대해 주민자치위원 임기 제한이 특정 인원의 장기 활동에 따른 고착화를 막고 새로운 주민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제도라는 점을 설명했다. 다만 귀인동뿐 아니라 향후 동에서도 재건축-재개발 및 인구 변화 등에 따라 유사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주민자치협의회와 각 동 의견을 수렴하는 등 충분한 공론화 과정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주민자치회 전면 전환을 앞두고 관련 조례와 운영 기준을 정비하는 과정에서 위원 임기뿐 아니라 정원, 공개모집 방식, 위원 선정 절차 등 주민자치회 안정적 운영을 위한 제도 전반을 함께 검토할 필요성도 제기됐다. 조지영 의원은 “주민자치위원 임기를 제한한 취지는 충분히 존중돼야 하지만, 주민자치회 운영에 공백이 발생한다면 그것 역시 주민자치 본래 목적과 맞지 않을 수 있다"며 “신규 주민의 참여 기회를 충분히 보장하면서도 축적된 경험과 역량이 단절되지 않도록 균형 있는 제도 설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귀인동은 선도지구 지정에 따른 주민 이동이라는 특수한 상황까지 함께 고려해야 한다"며 “특정 지역만을 위한 예외 규정이 아니라 향후 안양시 여러 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구 변화와 재건축-재개발 상황까지 고려한 합리적인 기준을 마련할 수 있도록 담당 부서와 지속 논의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지영 위원장은 향후 주민자치회 전면 전환 및 관련 조례 정비 과정에서 현장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주민자치 관계자와 담당 부서 간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정혜영 하남시의회 의원은 최근 불거진 한국농어촌공사 소유 토지의 무상 임대차계약 연장신청 누락과 관련해 “이번 사안을 단순한 담당자 인수인계 누락으로 축소하기보다 시장 책임 아래 행정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했는지 확인할 것"이라고 22일 밝혔다. 정혜영 의원에 따르면, 하남시는 2003년 한국농어촌공사 소유 토지 92필지에 대해 10년간 무상 임대차 계약을 체결했으나 2013년 계약 종료를 앞두고 연장신청 절차를 이행하지 않은 채 해당 토지를 계속 사용했다. 이후 한국농어촌공사가 부당이득금 반환 소송을 제기했으며, 하남시는 2024년 1심에서 패소했다. 올해 6월 항소심에선 하남시 주장이 일부 받아들여져 부담 규모가 약 10억원 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정혜영 의원은 “항소심에서 금액이 줄었다는 사실과 행정관리 책임은 별개 문제"라며 “계약 연장신청 누락이 왜 장기간 발견되지 않았는지, 소송 제기 이후 재발 방지 조치를 했는지, 1심 패소 이후 지연손해금 등 추가 재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어떤 검토와 판단을 했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항소심 판결 이후 연 12% 지연손해금 추가 발생을 줄이기 위해 2심 판결에 따른 가집행에 응하는 취지로 지급을 검토하고 있다면, 같은 재정위험이 있던 1심 판결 이후에는 어떤 법률-재정적 검토와 판단을 했는지도 살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정혜영 의원은 약 10억원 전액을 곧바로 행정 실수에 따른 '세금 손실'로 규정하는 데 대해선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정혜영 의원은 “실제 토지 사용에 따른 사용료 상당액과 계약관리 미흡으로 추가된 부담, 지연손해금은 구분해서 봐야 한다"며 “중요한 점은 자극적인 총액이 아니라 정상적으로 행정이 이뤄졌다면 시민이 부담하지 않아도 됐을 금액이 정확히 얼마인지 밝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정혜영 의원은 도시건설위원회 차원에서 관련 자료를 요구해 △계약 연장신청 누락 경위 △2020년 소송 제기 이후 시장 보고 및 후속 조치 △1심 판결 이후 지급 또는 가집행 대응 검토 여부 △지연손해금 예상액과 보고 과정 △최종 의사결정 과정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군포시-부천시-안양시-의왕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는 '지속적인 소통과 제도 마련을 통한 불법 노점 해소' 사례가 경기도 주관 '2026년 공공갈등관리 우수사례' 우수상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경기도는 공공정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해결한 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매년 공공갈등관리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갈등 해결 과정과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과천시 등 4개 기관을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과천시 사례는 40년 넘게 이어진 굴다리시장 노점 문제를 상인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단계적인 정비를 통해 해결한 점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과천시는 작년 11월부터 노점 상인들을 개별적으로 만나 정비 계획을 설명하고 의견을 들었다. 이어 생활안정자금 지원과 원상회복 안내, 공실 철거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했으며, 그 결과 대다수 상인이 자발적으로 퇴거했다. 이후에도 남아 있던 8곳은 올해 1월17일 행정대집행 대상이 됐다. 특히 행정대집행에 앞서 수 차례 대화와 설득을 이어가며 상인들과 협의한 결과 물리적 충돌 없이 철거를 마무리했으며, 이후에도 면담과 협의를 이어가며 후속 조치를 추진했다. 이를 통해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보행 공간을 회복하고 장기간 이어진 갈등도 안정적으로 마무리됐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40년 넘게 이어진 갈등을 물리적 충돌 없이 해결했는데, 이는 상인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협의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이해관계자와 충분히 소통하며 갈등을 예방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합리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한라주공4단지1차 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계획(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오는 25일 열고 10월1일까지 주민공람을 실시한다. 이번 공람과 설명회를 통해 군포시는 (가칭)한라주공4단지1차 아파트 재건축사업 추진준비위원회가 제안한 정비계획안의 세부 사항을 안내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주민설명회는 25일 오후 2시 군포보훈회관 민방위교육장에서 열린다. 주민공람은 8월25일부터 10월1일까지 군포시청 본관 4층 주거정비통합지원센터에서 진행되며, 기간 내 정비계획 관련 도서를 열람하고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사업 대상지인 한라주공4단지1차 아파트는 1992년 준공된 구역 면적 약 8만3000㎡ 규모의 노후 단지로, 2024년 1월 재건축 안전진단에서 조건부 재건축 판정을 받았으며, 같은 해 8월 주민이 정비계획 입안을 제안했다. 이후 군포시는 관계 부서-기관 협의와 정비계획(안) 적정성 검토를 진행해 왔다. 군포시는 이번 주민공람 및 설명회와 군포시의회 의견 청취 절차가 완료되면,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해당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을 최종 지정-고시할 방침이다. 주민공람 및 설명회 관련 세부 내용은 군포시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사항은 군포시 주택정책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국회사무처 소관 (사)청년과 미래가 주최-주관하는 '2026년 제9회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정책대상을 수상했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 광역-기초자치단체를 청년이 직접 심사해 선정하는 상이다. 정책-입법-소통 분야의 청년친화지수를 기준으로 평가가 이뤄지며, 군포시는 이번 대회에 처음 도전해 정책대상 수상이란 성과를 거뒀다. 이번 수상은 군포시가 청년 목소리를 시정에 직접 반영하는 청년 주권 거버넌스 구조를 탄탄히 구축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대표적 성과로는 △청년 제안을 이듬해 사업으로 직결하는 '청년자율참여예산제' △청년정책협의체 의견을 수렴해 올해 첫 시행한 1인가구 전입 청년 지원사업 '웰컴박스' 등이 꼽힌다. 군포시는 이를 통해 최대한 많은 청년의 목소리를 시정에 담아내기 위해 노력해 왔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청년정책 관련 부서 직원들 노력이 모여 뜻깊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 청년주권실을 신설해 단 한 명의 청년도 소외되지 않고 그들의 목소리가 시정에 곧장 반영되는 청년 친화 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청년친화헌정대상 시상식은 내달 9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군포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청년의 정책 참여 당사자성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6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부천시는 4년 연속 수상에 이어 2013년 첫 시상 이후 통산 16번째 수상이란 성과를 거뒀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전년도 일자리 대책 추진체계와 일자리 창출 성과 등을 종합 평가하는 중앙정부의 대표적인 일자리 분야 시상이다. 부천시는 고용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정책 추진체계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일자리 정책, 고용 지표 개선 성과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작년 고용 지표 하락에 대응해 부천시는 시장 직속 고용위기극복전담반(TF)을 구성하고 범 부서 협업체계를 가동했다. '일자리 상황판'을 통해 주요 고용 지표와 사업 추진 실적도 상시 점검했다. 지역산업 육성과 계층별 취업 지원에도 힘썼다. 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 선도 기업 유치를 추진하고 지역산업을 육성해 양질의 일자리 기반을 넓혔다. 청년-여성-신중년-노인 등 계층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취업 지원과 현장 중심 채용 서비스도 적극 추진했다. 작년에는 2만6572개 일자리를 창출해 애초 목표를 1537개 초과했으며 목표 대비 달성률은 106.1%다. 15~64세 고용률은 67.1%로 전년보다 1.8%포인트 상승했으며, 청년과 여성 고용률도 각각 1.7%포인트 올랐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22일 “이번 수상은 고용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정책을 꾸준히 추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산업을 키우고 맞춤형 취업 지원을 확대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은 지난 20일 동안구 범계동의 한 유치원에서 열린 '민방위 공습 대피 훈련 및 화재 대응 교육'에 참여한 뒤 “어린이가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교육시설의 위기 대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훈련은 2026년 을지연습과 연계해 재난에 취약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오후 1시50분부터 약 40분간 진행됐으며, 원아 124명을 비롯해 교직원, 범계동 민방위대 및 자율방재단 등 152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공습경보 발령과 함께 시작됐다. 원아들은 교직원과 민방위대원 안내에 따라 지정된 대피 장소로 신속하고 질서 있게 이동했다. 대피 훈련 후에는 민방위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화재 안전 교육이 이어졌으며, 소방복 착용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 중심 교육으로 효과를 높였다. 특히, 이날 훈련에는 최대호 안양시장이 참여해 원아들과 함께 대피하며 현장 대응 과정을 꼼꼼히 점검했다. 최대호 시장은 소화기 사용법을 직접 시연하며 비상 상황 시 올바른 대응을 위한 평소 훈련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대호 시장은 어린이들에게 “대피할 때 머리를 보호해야 하고, 화재 시 낮은 자세를 유지하고 연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코와 입을 막고 대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재난과 비상 상황은 언제든 예고 없이 발생할 수 있어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행동 요령을 몸에 익혀야 한다"고 덧붙였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는 아야 댄스 컴퍼니(AYA Dance Company)가 오는 29일 오후 3시 왕림이팝아트홀에서 무용공연 'Play, 멋'을 2026년 유휴공간 문화재생 운영사업 시즌4 예술이 팝팝 데이 일환으로 개최한다. Play, 멋은 놀이하듯 즐기는 움직임 속에서 한국 전통 정서인 '흥'과 '멋'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낸 참여형 무용공연으로, 관객이 움직임과 리듬을 함께 즐기며 무용 매력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공연을 선보이는 AYA Dance Company는 안양예술고등학교 졸업생을 중심으로 창단된 무용단으로, 특정 장르에 국한되지 않은 다양한 움직임과 동시대적 감각을 바탕으로 다양한 창작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선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테이지 파이터'에 출연한 박준우 무용수가 함께해 특유의 역동적인 움직임과 개성 있는 표현으로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22일 “시민이 일상 가까이에서 다양한 장르 문화예술을 친숙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지속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양평군-포천시-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을 예방하고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19일 수택E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공사 현장에서 운행차 배출가스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 점검에서는 대규모 공사 현장을 출입하는 경유 차량과 건설기계 등을 대상으로 매연 측정기를 이용해 매연농도를 측정하고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했다. 특히 대규모 건설공사 현장은 덤프트럭 등 대형 경유 차량과 건설기계의 운행이 빈번한 만큼, 배출가스 관리가 미세먼지를 줄이고 대기질을 개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에 구리시는 공사 현장을 오가는 차량의 배출가스 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점검 결과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차량에는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개선명령 등 필요한 행정조치를 하고, 개선명령을 이행하지 않으면 관련 규정에 따라 운행 정지 등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구리시는 이번 특별점검을 비롯해 대규모 공사 현장과 주차장 등에서 운행하는 경유 차량의 배출가스 관리를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미세먼지 주요 발생원에 대한 점검과 단속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기환경 개선에 힘쓸 예정이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22일 “대규모 공사 현장 등에서 운행하는 경유 차량과 건설기계의 배출가스를 지속 관리해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고,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해 '동화 같은 구리'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진접차량기지 운영 이후 예정됐던 진접선 열차 운행 횟수 8회 감축을 철회하고 현재 왕복 158회 수준 운행을 유지하기로 서울교통공사와 협의했다고 21일 밝혔다. 당초 서울교통공사는 진접차량기지 운영에 따라 진접선 운행 횟수를 기존 왕복 158회에서 150회로 조정할 예정이었다. 창동차량기지에서 진접역 구간으로 운행하던 열차의 입-출고 운행 8회가 진접차량기지 이전과 함께 줄어들기 때문이다. 그러나 남양주시는 현재도 긴 배차간격으로 시민 불편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운행 횟수까지 줄어들 경우 불편이 더욱 가중될 수 있다며 감축 계획에 반대하는 입장을 분명히 해왔다. 이에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김병주 국회의원과 함께 서울교통공사 사장에게 진접선 운행 횟수의 현행 유지를 강력히 요청하고 시민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한 협의를 이어 왔다. 최현덕 시장은 21일 진접차량기지에 들러 진접선 열차 운행계획 정상적인 추진을 당부하고 진접차량기지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철저한 관리와 준비를 주문했다. 서울교통공사는 남양주시 요청과 시민 이용 불편 해소를 위해 진접선 운행 횟수를 현재와 같은 왕복 158회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행정절차를 거쳐 늦어도 올해 10월1일 이전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아울러 남양주시는 현행 유지에 만족하지 않고, 내년 상반기까지 왕복 170회로 증회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지속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최현덕 시장은 22일 “진접선 운행 횟수 감축은 배차간격이 긴 진접선 이용 시민의 불편을 더욱 키울 수 있어, 감축 계획을 막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왔다"며 “현행 왕복 158회 운행을 유지하게 된 만큼 시민의 우려를 덜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 용문-지평-양동도서관이 9월 독서의달을 맞아 군민을 대상으로 작가와의 만남, 찾아가는 북콘서트, 인문학 특강 등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각각 운영한다. 용문도서관은 양평군 '2026년 올해의책'으로 선정된 의 정예란 작가와 함께 양서초등학교와 다문초등학교를 찾아가는 북콘서트를 진행한다. 또한 학부모와 자녀가 독서와 대화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마주봄의 시간'과 성인을 대상으로 '나만의 필사노트 만들기' 특강을 운영한다. 지평도서관은 내달 10일 의 송은주 작가와 함께 '중년의 불안을 쓸고 닦는 법'을 진행한다. 지평중학교와 지평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는 의 김동식 작가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북콘서트를 운영하며, 가족과 성인을 대상으로 비누와 룸 스프레이 만들기 강좌도 마련한다. 양동도서관은 내달 11일 양동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인기 도서 을 활용한 '샌드아트 공연'을 진행한다. 6일에는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라면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보는 '라면 인문학 특강'을 운영하고,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을 소개하는 도서 전시도 운영한다. 이외에도 용문-지평-양동도서관은 9월 한 달 동안 도서 대출 권수를 14권으로 확대하고, 연체자의 대출 정지를 해제하는 한편 폐기 자료 나눔 행사를 운영해 군민의 독서활동을 지원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22일 “9월 독서의달을 맞아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양평군 도서관이 누구에게나 열린 독서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그램별 접수 방법과 모집 기간, 운영 일시 등 세부 사항은 양평군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문화재단이 내달 5일 오후 3시 양평문화재단 2층 씨어터양평에서 '별빛물빛 콘서트 in 양평' 9월 정기공연으로 〈카르멘-날아가 버린 새〉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을 바탕으로 클래식 성악과 플라멩코, 재즈 연주를 결합해 새롭게 재해석한 융합공연이다. 누구에게도 길들여지지 않는 자유로운 영혼의 카르멘과 그녀를 사랑한다고 믿으며 붙잡으려는 돈 호세의 비극적인 이야기를 음악과 춤으로 풀어낸다. 공연에선 'Habanera(하바네라)', 'Seguidilla(세기디야)', 'Chanson Bohème(집시의 노래)', 'Air de Toréador(투우사의 노래)', 'Air de la fleur(꽃의 노래)' 등 오페라 〈카르멘〉의 대표 아리아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공연 예술감독이자 팬토닉 대표인 오예승이 직접 편곡을 맡아 익숙한 명곡에 새로운 음악적 색채를 더했다. 팬토닉은 클래식, 재즈, 플라멩코, 국악, 영상 등 서로 다른 예술 장르와 표현 방식을 결합해 새로운 공연예술 콘텐츠를 창작하는 융합예술단체다. 〈토탈 카운터포인트〉, 〈크로스콘체르토 프로젝트〉 등 다양한 창작공연을 통해 장르 경계를 넘나드는 독창적인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신선 양평문화재단 이사장은 22일 “이번 공연은 익숙한 오페라 〈카르멘〉을 클래식 성악과 플라멩코, 재즈의 조화로 새롭게 경험할 수 있는 무대"라며 “강렬한 음악과 춤이 어우러진 공연을 통해 군민이 색다른 공연예술 매력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양평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선착순 예약이 진행된다. 공연 관련 세부 내용은 양평문화재단 공식 누리집(yp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 선단동 행정복지센터가 내달 12일 대진대학교 운동장에서 '2026년 제2회 선단동한마음축제'를 개최한다. 선단동한마음축제는 군부대로 인한 지역사회 갈등을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자는 뜻에서 작년 처음 마련됐다. 올해는 주민과 군부대가 한층 가까워지는 화합의 자리로 꾸며질 예정이다. 체험 행사는 오전 11시 문을 연다. 방문객은 운영본부에서 통합 자유이용권(1000원)을 구매한 뒤 '나만의 볼펜 꾸미기', '가죽 소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에서 이용할 수 있다. 체험 부스 수익금은 선단사랑봉사회에 전달돼 취약계층을 돕는 데 사용된다. 축제 즐거움이 지역사회를 위한 온정 나눔으로 이어지는 셈이다. 어린이가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기놀이터(에어바운스)도 운영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푸드트럭과 먹거리 부스도 열어 남녀노소 누구나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무대 프로그램은 오후 1시부터 육지환 아나운서 진행으로 시작된다. 지역 공연인 한마음 예술제, 주민 노래자랑인 한마음 가요제, 군악대 공연, 시립예술단 공연이 차례로 무대에 오른다.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무대여서 현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오후 6시에는 15항공단의 특별공연을 시작으로 축하공연 막이 오른다. 이어 뮤지컬 뒤풀이 공연(갈라쇼) 팀앵두걸스, 려화가 무대에 오르고 가수 한경일-윙크-홍지윤이 무대에 선다. 축제 피날레는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놀이가 장식한다. 정세원 선단동한마음축제 추진위원장은 22일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과 공연부터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까지 정성껏 마련했다"며 “축제장을 찾은 모든 분이 마음껏 즐기고 서로 어울리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계향 선단동장은 “제2회 선당동한마음축제가 작년에 이어 주민과 군부대가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이어지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민-관-군이 지속 소통하고 협력하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함께 풀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축제가 선단동 화합과 상생을 더욱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주민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덧붙였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가 21일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지방보조금 현장교육을 열고 공무원과 민간보조사업자의 지방보조금 업무 이해도와 실무 역량을 높였다. 이번 교육은 하반기 지방보조사업 정산을 앞두고 마련됐으며, 지방재정운영지원단이 직접 진행하는 공식 강의로 운영됐다. 특히 보탬e시스템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현장 담당자들이 실제 업무에 필요한 내용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실무 중심으로 교육을 구성했다. 이날 교육에는 공무원과 민간보조사업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교육 대상과 업무 특성에 따라 1차 공무원 과정과 2차 민간보조사업자 과정으로 나눠 진행됐다. 공무원 과정에선 지방보조사업 정산을 중심으로 보탬e시스템을 활용한 정산 절차와 유의사항, 자주 발생하는 오류와 예방 방법 등을 다뤘다. 민간보조사업자 과정에선 보조금 집행을 중심으로 올바른 집행 절차와 기준, 보탬e시스템 활용 방법 등을 교육해 사업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실제 업무 과정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돼 참석자가 지방보조금 집행과 정산 과정에서 놓치기 쉬운 사항을 확인하고, 보탬e시스템을 보다 정확하게 활용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했다. 하남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보조사업 담당자와 민간보조사업자의 실무 역량을 높여 지방보조금이 사업 목적에 맞게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집행-관리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22일 “지방보조금은 시민의 세금이 투입되는 만큼 정확한 집행과 꼼꼼한 정산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에서 보탬e시스템을 보다 편리하고 정확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교육을 지속 마련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재정 운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앞으로도 지방보조사업 담당자와 민간보조사업자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교육을 실시해 지방보조금 관리 역량을 높이고 보조금 집행 투명성과 효율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애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에는 도시 전역의 자연과 역사와 문화를 하나로 잇는 '고양누리길'이 있다. 제1코스 북한산누리길부터 제14코스 바람누리길까지, 생활권과 맞닿아 있어 시민이 일상에서 가볍게 걸으며 도시의 시간과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22일 “고양누리길은 아름다운 자연과 풍부한 역사-문화자원을 함께 갖춘 고양의 강점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길"이라며 “시민과 방문객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가 담긴 공간이자, 시민 휴식처로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서로 다른 역사와 이야기 품은 14개 길= 2010년 5개 코스로 출발한 고양누리길은 단계적인 조성 사업을 거쳐 총 115.53㎞, 14개 코스로 확대됐다. 역사-문화자원과 녹지 축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산림-하천-도심형 코스를 균형 있게 구성해 이용자 취향과 체력 수준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북한산 자락을 따라 이어지는 숲길에선 자연환경과 도시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고, 한강과 창릉천을 따라 이어지는 구간에선 탁 트인 수변 경관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정발산을 넘어 경의선 녹지를 따라 걷는 '경의로누리길', 호수공원부터 라페스타, 웨스턴돔을 잇는 '호수누리길' 등 생활권과 맞닿은 도심 구간은 접근성이 뛰어나 일상 속 걷기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코스마다 담고 있는 이야기도 저마다 다르다. 가사 문학의 대가 송강 정철이 낚시하며 시를 지었다고 전해지는 송강보와 송강마을 일대를 걷는 '송강누리길', 북한산에서 시작해 창릉천과 한강을 잇는 '바람누리길' 등 지역의 자연과 문화 자산을 각각 다른 방식으로 담아낸 길들이 도시 전역에 분포해 있다. ▷ 숲길 따라 켜켜이 쌓인 고양 역사 훑어보기= '고양동누리길'은 고려 말부터 조선시대까지 이어지는 역사-문화자원을 만날 수 있는 길이다. 총 7.1㎞ 구간으로 약 2시간40분이 소요되며, 대자산 숲길을따라 걷다 보면 최영 장군 묘역, 고양향교, 벽제관 터 등 주요 유적을 볼 수 있다. 최영 장군 묘역은 오랫동안 풀 한 포기 자라지 않아 붉은 흙이 드러났다는 데서 '적분(赤墳)'이란 이야기가 전해지는 곳으로, 묘역에는 충혼비와 상석, 향로석, 문석인 등 석물이 함께 있다. 고양향교와 벽제관 터는 조선시대 교육과 외교의 흔적을 보여주는 곳으로, 길을 따라 이동하며 고려와 조선의 시간을 차례로 마주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한북누리길'은 한북정맥 오송산 능선을 따라 이어지는 6.5㎞ 구간으로, 완만한 산세와 울창한 숲이 특징이다. 약 2시간10분이 소요되며, 오송산 입구를 지나 오르면 만나게 되는 숫돌고개에는 임진왜란 당시 왜군에 패한 명나라 장군 이여송이 칼을 갈며 복수를 다짐했다는 얘기가 전해진다. 옥녀봉과 스님들 왕래가 잦아 형성된 중고개 등 주변 지형에도 다양한 유래가 남아 있다. 신라시대 창건된 전통 사찰 흥국사가 자리해 불교문화도 살펴볼 수 있다. '행주산성역사누리길'은 고양의 호국 역사를 대표하는 길이다. 덕양산 능선을 따라 이어지는 3.7㎞ 구간으로 약 1시간30분이 소요된다. 임진왜란 당시 권율 장군이 이끈 행주대첩 현장을 품고 있다. 덕양산 정상에서 한강을 조망하고 행주대첩비 등 관련 유적을 만날 수 있다. ▷ 시민 참여로 완성되는 고양누리길= 고양시는 고양누리길 조성에만 그치지 않고 운영과 관리 체계도 함께 구축해 나가고 있다. 2017년부터 운영 중인 '고양누리길 14개 코스 함께 걷기' 프로그램은 전문해설사의 설명을 통해 길의 역사와 의미를 전달하는 대표적인 참여형 사업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4~5월 두 달 동안 10회에 걸쳐 14개 코스를 완주했으며, 252명이 참여해 누적 참여 인원은 4900여 명을 넘어섰다. 누리길 도우미를 통한 코스 안내와 쓰레기 수거 및 산불 예방 캠페인 등 시민이 주도하는 관리 활동도 이어지고 있다. 아울러 14개 코스를 완주하며 스탬프를 모으는 스탬프투어는 이용자 참여를 유도하는 프로그램으로, 코스별 정해진 지점에서 스탬프를 찍고 완주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어 걷기 재미를 더한다.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코스별 안내판과 이정표를 체계적으로 정비해 초행자도 쉽게 길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 개선으로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여갈 계획이다. 아울러 고양누리길 공식 누리집(goyang.go.kr/gynuri/index.do)과 카카오톡 채널 '고양누리길'을 통해 코스 안내 등 각종 행사 정보 및 관련 문의 등 디지털 기반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기형 김포시장이 오는 28일부터 내달 22일까지 4회에 걸쳐 '시장이ON다!' 이동시장실을 운영한다. 시민 일상 속으로 들어가 불편과 애로 사안을 청취하기 위해서다. 시장이ON다! 이동시장실은 '시민의 목소리ON, 현장 소통ON'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시민이 시청이나 시장실을 찾아오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시장이 시민 생활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다양한 의견과 건의 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한 현장 소통 프로그램이다. 특히 별도 사전 신청이나 복잡한 절차 없이 운영시간에 현장을 방문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춘 점이 특징이다. 첫 이동시장실은 28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구래역 광장에서 열린다. 퇴근길 시민과 인근 주민을 만나 생활 속 불편 사항과 시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듣는다. 이어 △9월5일 오후 1시~3시 김포아트빌리지 △9월11일 오후 3시20분~5시20분 통진중-고등학교 일원 △9월22일 오전 10시~12시 김포5일장을 차례로 찾아간다. 퇴근길 시민부터 주말 나들이객, 청소년, 전통시장 이용객과 상인까지 시간과 장소를 달리해 다양한 연령과 계층 시민을 직접 만나겠다는 취지다. 시장이ON다! 이동시장실에선 시민과 시장이 마주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착석 대화', 시장이 현장을 이동하며 시민 의견을 듣는 '워킹 토크', 직접 대화하기 어려운 시민도 자유롭게 의견을 남길 수 있는 '시민제안보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이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별도 예약이나 신청 없이 운영시간 내 현장을 방문하면 된다. 상담은 1인 1안건을 원칙으로 하며, 현장에서 바로 답변하기 어려운 사항은 소관부서 검토를 거쳐 처리할 예정이다. 회신을 원하는 경우 성명, 연락처, 건의 내용 등을 남기면 검토 결과를 문자로 안내받을 수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지난 20일 오남읍 '현장시장실' 오후 일정으로 주요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시장 좀 만납시다'를 통해 주민과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일정은 오남읍 주요 현안과 양지7지구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한 데 이어 진행됐다. 최현덕 시장은 먼저 오남초등학교 통학로 개설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상황과 주변 보행 여건을 살피고, 학생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오남교차로 입체화 사업 현장에 들러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해당 사업은 오남읍 오남리에서 수동면 지둔리까지 길이 660m, 폭 20m 규모 4차로 입체교차로를 조성한다. 총사업비 263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8년 5월 준공이 목표. 최현덕 시장은 원활한 공사 추진을 위해 토지 보상을 차질 없이 진행하라 주문했다. 공사 구간 내 환경 정비 상황도 살피고 쾌적한 현장 관리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도 당부했다. 현장점검을 마친 뒤에는 오남읍 주요 사회단체와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시장 좀 만납시다'를 열고 지역 발전과 생활환경 개선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선 오남호수공원을 중심으로 교통-문화-체육-생활 인프라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이 폭넓게 논의됐다. 특히 참석자는 지역의 대표 자원인 오남호수공원이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면서 시민 이용 편의를 높일 수 있는 발전 방안에 의견을 모았다. 최현덕 시장은 “향후 지역 여건 변화에 따라 오남 발전 가능성도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새로운 활력을 만들어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남양주시 역량을 집중해 살기 좋은 오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현장시장실'을 운영하며 주민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과 필요한 사업을 현장에서 확인하는 등 현장 중심 소통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오는 9월26일부터 10월18일까지 양주나리농원 일원에서 열릴 '2026년 양주 천일홍 가을 페스타'의 체험-마켓 부스 운영 참여자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양주시 소재 소상공인-중소기업, 공공기관, 학교, 민간 사회단체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신청은 오는 28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한다. 체험-마켓부스는 축제 기간 중 주말과 공휴일에 운영되며, 운영 기간은 총 4개 회차(1회차 9월26~27일, 2회차 10월3~5일, 3회차 10월 10~11일, 4회차 10월17~18일)로 나뉜다. 선정된 참여자는 신청 시 희망한 순위에 따라 배정된 1개 회차에 부스를 운영하게 된다. 참여 자격은 행사 테마에 적합한 천일홍 또는 꽃 관련 프로그램이나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을 포함해 마켓 부스를 운영하고자 하는 관내 사업자 및 단체다. 다만 체험 프로그램이 없는 단순 판매-홍보 목적이거나 사업자등록증(또는 고유번호증)이 없는 경우 현장에서 조리한 식품을 판매하는 경우에는 참여가 제한된다. 또한 나리농원 관람객 부담을 줄이기 위해 체험비는 최대 5000원, 판매 제품은 개당 최대 1만원으로 제한된다. 아울러 양주시는 이번 축제부터 나리농원 입장료 일부를 지류형 양주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할 예정이다. 이에 참여 사업자의 지류형 상품권 가맹점 사전 등록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체험-마켓 부스 운영 참여자 공모와 관련된 세부 내용과 신청 서류는 양주시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제2회 추가경정예산보다 1357억원(5.5%)이 늘어난 총 2조 6085억원 규모의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 특히 이번 추경안은 국-도비 보조사업의 추가-변경 내시와 지방교부세 등 확보된 재원을 반영하고 민생 안정과 시민 안전, 생활환경 개선 등 주요 현안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우선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지역화폐 발행지원 63억원을 추가 편성하고, 착한가격업소와 전통시장-골목상권 활성화 사업 등을 반영했다. 시민 안전과 생활환경 개선에도 △소하천 정비 50억원 △육교 노후 승강기 교체 3억원을 추가 편성했다. 또한 특별교부세 37억원을 활용해 △운정 지하차도 필수안전시설 설치 7억원 △백석2리 간이배수펌프장 설치 5억원 등 재난-안전 분야 사업도 추진한다. 생활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세대통합 복합지원센터 건립 34억원 △운정 행정복지센터 건립 107억원 △교하 다목적 실내체육관 건립 21억원을 추가 편성했다. 이와 함께 △조리 파크골프장 조성 15억원 △적성 시니어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7억원 △운정 유아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5억원 등을 반영했다. 한편 이번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파주시의회 심의를 거쳐 내달 18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추경안 세부 내역은 19일부터 파주시청 누리집(paju.go.kr)을 통해 시민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부천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2026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공시제 부문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광명시는 2024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가 2012년부터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전년도 일자리정책 추진 실적을 종합 평가해 우수 지방정부를 선정-시상하는 지역 일자리 분야 대표적인 평가다. 광명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일자리 1만7549개를 창출해 목표 1만4724개 대비 119%를 달성했다. 여성고용률은 60.2%, 취업자 수는 15만2300명, 상용근로자 수는 10만4600명,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는 6만7458명으로 주요 고용 지표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런 성과는 변화하는 고용환경과 지역 여건을 면밀하게 살피고 시민 생애와 산업 변화에 맞춰 일자리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온 결과라고 광명시는 설명했다. ▷ 일자리 1만7549개 창출, 목표 대비 119%= 광명시는 재개발-재건축을 비롯해 광명시흥 3기 신도시,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조성 등 도시개발과 산업구조 전환이 동시에 진행되는 변화의 시기에 맞춰 인구-산업-고용 환경 변화를 선제적으로 반영하고, 도시 성장 잠재력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로 연결하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했다. 이를 위해 △수요맞춤형 고용서비스 강화 △소상공인-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미래산업 생태계 조성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기반 일자리 창출 등 4대 전략을 중심으로 108개 일자리사업을 추진했다. 먼저 여성-청년-신중년-노인-장애인 등 시민 생애와 상황에 맞는 고용서비스를 강화했다. 특히 여성비전센터와 여성새일센터를 연계한 원스톱 취업지원체계와 고부가가치 직종 전환 지원 등을 통해 여성고용률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디딤돌 취-창업 지원사업'은 2년 연속 경기도 평가 1위를 차지했다. 지역경제 근간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에도 힘썼다. 소상공인 원스톱지원센터와 광명상생플랫폼을 중심으로 경영-판로-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중소기업 금융-판로-기술을 지원해 기업 성장과 지역 고용 확대를 뒷받침했다. 미래 일자리 기반도 확충했다. 대학-전문기관과 협력해 미래산업 인재를 양성하고, 지-스마트 허브(G-SMART HUB) 구축과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지정 등 미래 신산업 기반을 확대했다. ▷ 주요 고용 지표 역대 최고…자족도시 질주= 지속가능한 일자리 생태계 조성을 위한 ESG 민-관 협력도 확대했다. 'ESG액션팀'을 확대하고 시민참여형 녹색일자리 창출을 추진했으며, 사회적경제기업 성장과 판로 확대를 지원했다. 그 결과 고용노동부 사회적경제 정책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정책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런 일자리정책 성과에 힘입어 광명시는 근로소득 연평균 증가율 전국 시군 1위(2016년부터 2023년까지 매년 평균 5.13%씩 꾸준히 증가)에 이어 '2025 한겨레 지역회복력 평가'에서도 전국 1위를 차지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21일 “일자리는 시민의 삶을 바꾸는 동시에 기업과 사람이 모이고 지역경제가 성장하는 도시의 핵심 기반"이라며 “도시개발과 산업 전환을 새로운 일자리로 연결하고, 좋은 일자리가 다시 시민 정착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만들어 기업과 인재가 모이는 자족도시 광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는 국토교통부의 신규 주택공급 후보지 발굴과 관련해 원미구-소사구-오정구 일원 18개 동, 총 11.74㎢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이번 지정은 국토교통부 공고 제2026-1079호에 따른 조치로, 지정기간은 8월18일부터 12월31일까지다. 허가구역 내에선 주거지역 60㎡, 상업-공업지역 150㎡, 녹지지역 200㎡를 초과하는 토지를 거래할 경우는 관할 구청장 허가를 받아야 한다. 외국인이 해당 토지를 거래하는 경우는 국토교통부 공고 제2025-1058호에 따른 외국인 토지거래허가구역의 허가 기준을 우선 적용한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세부 지정 현황과 토지이용규제 사항은 토지이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세부 내용은 부천시 토지정보과 지적재조사팀 또는 각 구청 민원지적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22일과 23일 이틀 동안 배곧한울공원 해수체험장에서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즐기는 여름 체험 프로그램 '2026 반려동물 수영 문화교실 멍푸멍푸'를 운영한다. '멍푸멍푸'는 반려동물 양육 가구 증가에 따른 시민의 문화-여가 수요를 반영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여름철 운영을 마친 배곧한울공원 해수체험장을 반려견 전용 공간으로 활용해 공공시설 활용도를 높이고, 반려동물 친화공간으로 새롭게 운영한다. 행사는 22일 중-소형견 300마리, 23일 대형견과 중-소형견 200마리를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반려견 물놀이와 수영 체험을 비롯해 안전교육, 자유수영,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반려견 응급 심폐소생술(CPR) 교육, 펫 마사지, 반려견 건강상담, 사진 촬영 및 인화 서비스 등을 선보인다. 행사장에는 전문 훈련사와 수상안전요원, 간호 인력 등을 배치해 안전한 운영을 지원한다. 시흥시는 참가 대상자에게 별도로 안내 문자를 발송할 예정이다. 다만 5대 맹견과 질병이 있는 반려견, 동물등록을 하지 않았거나 인식표를 착용하지 않은 반려견, 발정 중인 반려견은 안전을 위해 입장이 제한된다. 세부 내용은 시흥시농업기술센터 동물축산과 동물복지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는 더 이상 개인의 비극이나 특정 연령층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다. 산업단지가 밀집해 있고 청년 및 중장년 1인가구 비중이 높은 안산시 역시 고립 가구 증가와 이로 인한 사회적 단절이란 중대한 사회적 과제에 직면해 있다. 기존 복지 체계가 존재하나, 정작 가장 깊은 고립에 빠진 위기가구는 스스로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는 '신청주의 복지의 한계'가 지속적인 문제점으로 지적돼 왔다. 이런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안산시는 복지전달체계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선제적 시도에 나섰다. 단순한 일회성 물품 지원을 넘어, 당사자가 부담 없이 발을 들일 수 있는 소통-연결 공간인 '우리동네 다온편의점'을 21일 개소해 1인가구 고립 예방 및 관계 회복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을 마련했다. ▷ 자존감 지켜주는 '선제적 복지'로 전환= 기존 공적 복지제도의 가장 큰 장벽은 '낙인감(Stigma)'이다. 자신이 처한 빈곤과 고립을 주민센터나 기관에 직접 증명해야 하는 구조는, 심리적으로 위축된 고립 가구가 선뜻 복지 시스템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만드는 거대한 벽 역할을 했다. 안산시가 마련한 우리동네 다온편의점은 이런 고립 가구가 느끼는 심리적 문턱을 대폭 낮추고, 1인 가구가 언제든 찾아와 휴식을 취하며 다양한 커뮤니티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거점 공간을 조성한다. 이는 낙인감 없이 자발적으로 방문을 유도해 '고립의 선제적 예방'과 '사회적 관계망 회복'을 유기적으로 끌어내기 위한 혁신적인 모색이다. ▷ 비대면 키오스크가 만들어 낸 '복지 혁신'= 우리동네 다온편의점의 핵심적인 특징은 긴급 생계지원과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결합하고, 여기에 '비대면 기술'을 접목해 입체적인 시너지를 창출했다는 점이다. 가장 혁신적인 요소는 '비대면 키오스크' 설치다. 타인에게 자신의 어려운 형편을 대면으로 설명해야 하는 부담감은 고립 가구가 가장 두려워하는 요소다. 우리동네 다온편의점은 키오스크를 통해 비대면으로 필요한 지원을 신청하거나 맞춤형 정보에 접근할 수 있게 함으로써, 당사자가 느낄 수 있는 수치심과 심리적 진입 장벽을 낮췄다. 공간 내 함께 운영되는 '그냥드림' 코너는 당장 먹거리가 부족한 위기가구에 조건 없이 식료품과 생필품을 제공하며 생존 위기를 해소하는 1차 안전망 역할을 수행한다. 더 나아가, 긴급 지원을 위해 찾아온 방문자가 부담 없이 다온편의점의 휴식 공간과 1인가구 소통 프로그램으로 연결되도록 동선을 설계해, '일회성 물품 지원'이 '지속가능한 사회적 관계망 복원'으로 확장되도록 만들었다. ▷ 안산형 고립 예방 안전망 지속 확대= 이민근 안산시장은 “고립과 고독사 문제는 개인 불행이 아닌 지역사회가 함께 풀어나가야 할 공동의 숙제"라며 “우리동네 다온편의점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시민이 타인의 시선이나 부담 없이 언제든 문을 두드릴 수 있는 따뜻한 쉼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비대면 키오스크로 복지 진입 장벽을 낮추고 긴급 생계지원과 맞춤형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을 촘촘히 연결해, 단 한 명의 시민도 소외되지 않는 '안산형 고립 예방 안전망'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의 우리동네 다온편의점은 복지 서비스가 당사자 자존감을 지켜주면서 어떻게 실질적인 삶의 영역으로 스며들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선제적 모델이다. 비대면 기술로 문턱을 낮추고, 긴급 먹거리 지원을 넘어 사회적 관계망을 복원하는 시도인 만큼 대한민국 지자체 고립-고독사 예방 정책에 이정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 공무원들이 외부 용역이나 별도 예산 투입 없이 직접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 예산을 절감했다. 안양시는 20일 시청 접견실에서 '제1회 전 직원 인공지능(AI) 활용 경진대회' 수상식을 열고 업무 개선 우수사례 10건에 대해 시상했다. 본청을 비롯해 구청-보건소-동 행정복지센터 등 25개 부서가 총 30건(문서 작성 7건, 영상 제작 8건, 업무 자동화 15건)의 우수사례를 경진대회에 접수했다. 참여자는 9급 주무관부터 6급 팀장급까지 다양하다. 최우수상은 안지민 동안구보건소 건강증진과 주무관의 '출산 지원금 지원 대상 간편 진단 서비스'가 차지했다. 지원 자격 기준이 3개 분야 12개 항목에 흩어져 있는 데다 수시로 바뀌어 시민이 직접 확인하기 어려웠던 불편을, 안지민 주무관은 자가 진단 누리집을 만들어 '6개 질문'에 답하면 지원 대상 여부와 예상 지원금-지급 일정까지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우수상 3건과 장려상 6건도 실무 밀착형 아이디어다. 세정과 김유리 세무조사팀장은 과세 자료 15만건을 자동 검증하는 프로그램을 제작해 처리시간을 건당 180분에서 15분으로 단축했다. 고용노동과 이현주 산업재해예방팀장은 연간 3만건에 이르는 불법 주정차 관련 국민신문고 민원을 자동 분류해 연간 약 1200시간을 아꼈다. AI를 활용한 공보비 절감도 눈에 띈다. 김지은 여성가족과 주무관은 노동 관련 법률 정보4컷 웹툰을, 강혜련 도로과 주무관은 FC안양 승격을 알리는 30초 영상(쇼트 폼)을, 이혜리 홍보기획관 주무관은 민선9기 시정 운영 방침을 담은 영상(쇼트 폼)을 직접 제작했다. 이들 수상작은 홍보 외주비 2000만원 가량을 절감하고 제작 기간을 크게 줄였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수상자 간담회에서 “직원들의 실무 아이디어가 곧 안양시 행정 혁신 동력"이라며 “AI를 활용한 우수사례가 업무 표준이 되도록 지원해 시민이 체감하는 '스마트 행정'을 신속하게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는 우수사례 10건을 포함한 출품작을 'AI 행정 활용 사례집'으로 만들어 전 부서에 배포하고, '스마트 안양 AI아카데미' 실습 과정과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부천시의회-의왕시의회-의정부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의회가 이달 21일부터 내달 3일까지 14일간 일정으로 제307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민선9기 출범 이후 시정 전반 현안을 처음으로 점검하고 추가경정예산안도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회기 초반인 21일과 24일 이틀 동안 15명 의원이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진행한다. 의원들은 지역 핵심 경제-개발 전략을 비롯해 광역교통망 및 주거 환경 개선, 행정 책임성과 투명성 제고 등 시정 주요 분야에 걸쳐 정책 실행력과 추진 현황을 집중적으로 질의할 예정이다. 고양시의회는 이를 통해 원론적인 계획을 넘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 구체적인 재원 및 일정 계획을 집행부에 요구할 방침이다. 25일부터는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 안건 심사와 함께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본격적인 심사가 진행된다. 이번에 심의하는 추경안은 기정예산 대비 1828억원 증액된 총 3조 7819억원 규모다. 고양시의회는 각 사업 시급성과 타당성, 연내 집행 가능성을 면밀하게 검토해 재정 낭비 요인을 차단하고 민생 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김미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는 민선9기 시정 방향을 면밀허게 살피고 주요 정책 실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 눈높이에서 예산과 정책을 꼼꼼히 따져보고 생산적인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손동숙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은 제307회 임시회 시정질문과 추가 질의를 통해 정발산동 밤가시공원 지하주차장 사업 착공-준공 목표 시점을 집행부로부터 처음으로 공개 확답받았다. 고양시는 “2029년 8월 착공, 2031년 7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손동숙 의원은 시민 인터뷰 영상을 통해 “최성-이재준-이동환 고양시장까지 다들 주차장을 세워준다고 했는데 아직도 안 되고 있다"는 주민들 울분을 전하며 “시정이 세 차례나 바뀌는 동안 이 문제는 제자리걸음이었다고 지적했다. 손동숙 의원은 서울 금천구, 김포시, 광명시, 인천시 등 전국 사례를 제시하며 “이들 지자체는 착공부터 준공까지 명확한 시간표가 있었다"며 “밤가시공원은 고양시 자체 용역에서 1순위로 선정되고도 아직 착공 시점조차 없다"고 질타했다. 이어 '방치의 비용' 개념을 제시하며 “건설비용만 따지고 지역경제 손실은 계산하지 않은 반쪽짜리 판단을 수년간 해 온 것 아니냐"고 따져물었다. 손동숙 의원은 착공 시점 확인에 그치지 않고 “반드시 순차적으로 해야 할 절차와 병행이 가능한 절차를 구분해, 동시에 하고 사전에 해서 최소한 공백을 없애 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고양시장은 “회의가 끝나고 짧은 시일 내 의원님과 함께 만나 프로세스를 정확히 진단하고 실행이 가능한 계획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재원 문제에 대해서도 손동숙 의원은 “답변서 어디에도 국-도비 등 외부 재원 확보 노력에 대한 언급이 없다"고 지적했다. 고양시장은 국-도비 확보 노력과 함께 “지연으로 발생하는 물가 상승분과 잠식되는 기회비용을 감안하면 오히려 선투자 개념이 더 중요하다"며 필요시 지방채 발행까지 검토해 적극 투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다만 이는 고양시의회 동의가 필요한 사안이라며 “소통하며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손동숙 의원은 기존 단속유예구간(14곳)과 상생주차장 한계를 지적하며 “주민이 체감하는 것과 상당한 간극이 있다"라고 꼬집었다. 이에 고양시장은 최근 기독교연합회와 협의한 교회 유휴 주차장 개방 방안을 신규 대책으로 언급했다. 손동숙 의원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기존 14개 단속유예구간 실효성 재점검 및 추가 확대 △상생-공유주차장 확대 △외부기관 유입 차량 대책 마련 △시행 효과를 측정할 데이터 관리까지 구체적으로 요구했다. 손동숙 의원은 마무리 발언에서 “이번 질의를 준비하며 오늘도 착공 시점을 듣지 못할 거라 생각했다"며 “그런데 적극적으로 부서와 협의해 착공 시점을 제시해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조속한 현장 방문을 요청하며 “오늘 나온 약속이 정발산동 주차난 해소의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의회 재정문화위원회는 지난 19일 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재)부천시정연구원과 정책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윤단비 위원장 등 재정문화위원들과 김종석 부천시정연구원장 및 연구위원, 부천시 관계자 등이 참석해 연구원 운영 방향과 지역 현안에 기반한 정책연구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재정문화위원들은 부천시정연구원이 부천 미래를 설계하는 핵심 싱크탱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연구 객관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질적 수준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단순히 의뢰받은 과제를 수행하는 데 머무르지 않고, 부천이 당면한 핵심 현안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구체적이고 면밀하게 연구해 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유사-중복 연구를 방지하기 위한 사전 검토 절차를 강화하고, 기존 연구 범주나 관행에 매몰되지 않는 창의적인 시각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헀다. 또한 제한적인 연구인력 여건을 고려해 광역 연구기관 및 대학 등 유관기관과 협업체계를 확대함으로써 연구 전문성과 완성도 제고도 제안했다. 윤단비 재정문화위원장은 간담회에서 “부천시정연구원이 이제 막 첫걸음을 내디딘 만큼 무엇보다 연구의 질과 객관성 구비가 중요하다"며 “부천시정연구원이 부천시의 가장 강력한 정책 파트너로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교하고 실효성 높은 정책 대안을 제시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천시정연구원은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부천시의회 제안과 의견을 향후 연구과제 수행과 운영계획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천시의회 재정문화위원회는 앞으로도 부천시정연구원과 긴밀한 정책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 현안에 대한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함께 모색하고 연구와 데이터에 기반한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의왕물순환도시연구회가 20일 시의회 중회의실에서 '의왕시 지속가능 물순환 도시 조성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도시환경 조성을 목표로, 의왕 특성을 반영한 물 재이용 확대 방안과 효율적인 통합 플랫폼 구축 전략을 도출하기 위해 4개월간 추진된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김태흥 대표의원과 김동국-이랑이 의원 등 연구회원을 비롯해 용역수행기관 책임연구원 및 집행부 관계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발표를 맡은 ㈜이노워터 이호식 책임연구원(국립한국교통대 교수)은 주요 연구 방향으로 △의왕시 관내 물 재이용시설(빗물-중수도-하수처리수) 현황 및 운영 실태 조사 △현장 중심 실질적 유지관리 개선안 도출 △관련 법령 및 조례 등 제도적 검토 △의왕시만의 특화된 '뉴 워터(New Water)' 모델 제시 등을 발표했다. 이어 질의응답 및 토론에서 김태흥 대표의원은 “기존 물 재이용 기본계획 자료와 현장 실황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개선안이 도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향후 3기 신도시 개발 등 대규모 개발 사업 추진 시, 재이용수를 활용한 친환경 수변 공간 조성 등 '의왕시 뉴 워터' 모델을 발굴해 의왕시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정책적 대안을 적극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동국-이랑이 의원은 민간 및 공공시설의 물 재이용 활성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과 조례 개정 등 다각적인 정책이 연구 결과에 반영될 것을 제안했다. 김태흥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가 향후 의왕시의 지속가능한 물순환 도시 전환으로 나아가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집행부와도 지속 소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물 재이용 정책 모델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착수보고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과 과제는 현장 조사 및 연구 과정을 거쳐 중간-최종보고회를 통해 구체적인 연구 결과물로 완성될 예정이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 동안 관내 주요 사업 현장에 들러 올해 행정사무감사 대비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 정성교 위원장을 비롯해 김호경-빈미선-안금례-윤미숙-이광수 도시환경위원은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조성 사업, 공공주택 개발, 자원회수시설 이전 사업 등 도시환경위원회 소관 주요 현안 사업 현장 6곳에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과 현안 사항을 직접 확인하고 집행부 관계 부서 설명을 청취했다. 첫째 날에는 △도봉차량기지 연료전지 발전사업 현장 △용현공공주택지구 △자원회수시설 현대화사업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사업별 추진 현황과 주요 현안, 향후 계획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도시환경위원들은 사업 추진 과정의 주요 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면밀하게 살피고, 각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철저한 사업 관리를 당부했다. 둘째 날에는 △CRC(캠프 레드클라우드) △제일시장-행복로 일원 보행환경 개선 및 상권 특화사업 현장 △상권진흥센터에 들러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과 CRC 통과도로 사용료 부담 완화, 원도심 활성화 등 주요 현안과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제일시장-행복로 현장에는 조세일 의장이 함께 참석해 보행환경 개선 및 상권 특화사업의 추진 상황을 살펴보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정성교 도시환경위원장은 21일 “이번 현장 확인은 제10대 의정부시의회 출범 이후 도시환경위원회의 첫 현장 방문으로, 주요 사업 추진 상황과 현장 목소리를 직접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시민 눈높이에서 시정을 세심히 살피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시환경위원회는 이번 현장 확인을 통해 주요 사업 추진 상황과 현안을 면밀하게 점검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으며 이를 향후 행정사무감사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경기평택항만공사-경기도교육청-경기주택도시공사

추미애 도지사, 현장 중심의 불시 점검 및 실천적 안전관리 당부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안전보건관리책임자 대상 법정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경기도는 21일 도청에서 도지사를 비롯해 부지사, 실·국장, 공공기관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건관리책임자 교육을 실시했다. 산업안전보건법 제32조에 따라 추진된 이번 교육은 고용노동부 지정 직무교육기관인 대한산업안전협회가 위탁을 맡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의 주요 내용, 재해사례별 예방대책, 위험성평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관리책임자의 현장 관리 역할 등이 다뤄졌다. 도는 공공기관과 출자·출연기관 등 의무이행 주체들의 신청을 받아 함께 교육을 이수하도록 조치했다. 교육에 참여한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안전사고는 평소 소홀히 한 결과라며 현장에 맞는 체계적인 대응을 강조했다. 추 지사는 실천 의지를 가지고 사업장을 직접 살펴 불시 점검을 강화해달라고 당부하며, 매뉴얼 마련과 행정적 점검 등 안전 감독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밝혔다. 현재 경기도는 실·국·원·소별로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성해 각 사업장 업무를 총괄하도록 관리하고 있다. 아울러 현장 종사자의 위험요인 개선 의견 수렴을 강화하고, 이번 관리 사례를 민간사업장까지 확대해 안전관리 문화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경기도내 104개 사회적경제조직 참여…판매 수익 일부 지역사회 기부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사회적경제조직의 판로 지원과 가치소비 문화 확산을 위해 21일부터 스타필드 4개 매장에서 '2026 경기도 더 좋은소비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수원점을 시작으로, 8월 28~30일 하남점, 9월 4~6일 안성점, 9월 11~13일 고양시 지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도내 104개 사회적경제조직이 행사에 참여한다. 행사장에서는 식품, 생활용품, 수공예품 등 다양한 사회적경제 제품이 판매되며,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문화 공연과 룰렛 이벤트, 와펜 키링 만들기, 빙고 게임 등 지점별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신세계 프라퍼티(스타필드)가 후원사로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판매 매출의 일부를 경기 사랑의 열매에 기부해 소비가 지역사회 나눔으로 이어지도록 설계했다. 남양호 경기도사회적경제원장은 민간 유통기업과의 협력으로 사회적경제 제품의 판로를 넓히고자 한다며, 소비자가 일상에서 가치소비를 자연스럽게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개최된 더 좋은소비 페스타에는 총 127개 사회적경제조직이 참여해 약 1억 6천만 원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등 130여 명 참가해 해양 쓰레기 수거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평택항만공사가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와 함께 21일 제부마리나 인근 해역에서 '수중 및 수변 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정화 활동에는 전문 수중정화 능력을 보유한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회원과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전문 잠수 장비 등을 활용해 제부도 수변에 방치된 해양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 공헌 및 친환경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 김금규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활동이 민관이 협력해 해양 생태계 보전을 위해 힘을 모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화 활동과 친환경 관리체계 구축으로 이용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마리나 환경을 제공하고 ESG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 6월 개장한 제부마리나는 수상 176선석, 육상 124선석 등 총 300선석 규모의 경기도 최대 마리나 시설로, 클럽하우스와 선박 수리소, 급유 시설 등 기반시설을 갖추고 운영되고 있다. 수원·포천·하남·화성 지역에 총 1천330억 원 투입…체육·돌봄·환경체험 시설 확충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026년 하반기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수원, 포천, 하남, 화성 등 4개 지역의 4개 사업을 최종 선정해 추진한다. 학교복합시설은 학생과 주민이 공유하는 교육·생활 거점 공간으로, 도교육청은 100개 조성을 목표로 사업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 사업에는 총 1천33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이 중 766억 원을 교육부 국비 지원으로 확보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원 매탄초에는 수영장, 체육관, 지하 주차장을 구축해 생존수영 수업과 생활체육 공간을 마련한다. 폐교된 포천 보장초는 리모델링을 거쳐 기후변화체험관, 탄소중립 체험관, 잔디 운동장 등을 갖춘 탄소중립 상생센터로 개편된다. 하남 남한중에는 수영장, 체육관, 돌봄 및 청소년 시설 등을 조성해 교산 신도시의 과밀 교육환경을 완화하고 전 세대 소통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화성 진안중에는 돌봄센터, 공연장, 마을교육지원센터 등을 설립해 구도심 인프라 확충과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한다. 경기도교육청은 지자체와 협력해 이번 시설을 온동네 돌봄 등 주요 교육정책과 연계하고, 수요 분석에 기반한 지역 맞춤형 건립을 통해 주민 정주 여건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6~8월 6개 현장 2천570명 대상 간식차 제공 및 휴식시간 부여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혹서기 건설현장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한 여름철 '감성안전캠페인'을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GH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건설현장 6곳에 간식차를 지원해 근로자들에게 음료와 간식을 제공하고 추가 휴식시간을 부여했다. 대상 현장은 광주역세권 청년혁신타운, 동탄2 A78블록, 다산지금 A3블록, 화성동탄2 A76-2블록, 안양관양고 A1~A4블록, 평택고덕 A4블록 등이며, 총 2천570명의 근로자가 지원을 받았다. 이와 함께 물, 냉방, 휴식, 보냉장구, 119신고 등 폭염 5대 안전수칙 준수와 온열질환 의심 증상 발생 시 즉시 작업 중단, 휴게공간 이용 활성화 등의 예방수칙을 안내하며 현장 안전의식을 높였다. 김용진 GH 사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노고를 아끼지 않는 현장 근로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근로자가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안전활동을 지속 확대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국비 240억 원 확보…지상 4층 규모 세대통합형 커뮤니티 공간 조성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하남교산지구에서 추진하는 '어울림(林) 캠퍼스'가 교육부 주관 '2026년 학교복합시설 2차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40억 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GH와 경기도, 하남시,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협력해 진행한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GH는 경기도와 협력해 하남교산지구 내 '캠퍼스형 복합거점' 조성을 본격 추진하게 됐다. 학교복합시설은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문화·체육·복지 공간을 만드는 사업이다. 어울림(林) 캠퍼스는 하남교산지구 1생활권 내 중1 학교 부지와 근린공원이 접한 구역에 들어서며, 연면적 8천790㎡,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구축된다. 내부에는 생존수영장, 다목적체육관, 방과후 및 돌봄·육아 공간, 생활문화센터, 청소년수련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GH는 해당 시설을 신도시 입주 초기에 발생하기 쉬운 인프라 부재를 방지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GH의 세대통합형 커뮤니티 모델인 '경기유니티'를 적용해 전 연령층이 함께 이용 가능한 공간으로 구현한다. 김용진 GH 사장은 토지 복합 활용과 생애주기별 수요를 반영한 지속가능한 도시공간을 창출하고, 공공디벨로퍼로서 3기 신도시의 미래 도시 모델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인천시-인천시의회-인천시교육청

박찬대 인천시장, 계양구 주민대표 면담…7천여 명 서명부 전달받아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대장홍대선 청라 연장' 사업의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정부 협의를 강화하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21일 시청 접견실에서 대장홍대선 청라연장추진위원회 등 계양구 주민대표 5명과 면담을 진행했다. 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7,072명의 서명이 담긴 주민 청원서를 전달받고 시의 추진 현황을 공유했다. 해당 사업은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 중인 대장홍대선(홍대입구~부천 대장)의 종점인 부천 대장에서 작전역을 거쳐 청라국제도시까지 연결하는 노선이다.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추가 검토 사업'으로 반영된 바 있으며, 인천 서북부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으로 꼽힌다. 계양구 봉오대로 일대 주민들로 구성된 추진위원회는 최근 국토교통부에 청원서를 제출하고 반영 촉구 집회를 개최하는 등 사업 추진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 박 시장은 인천시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 Y자·E 노선, 대장홍대선 청라 연장, 인천발KTX 인천공항 연장, 인천신항선 등 5개 사업을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국토교통부에 요청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협의를 이어가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박 시장은 인천 서북부의 교통 소외에 공감한다며 철도망 반영과 함께 버스와 도로 등 단기 교통 대책도 병행해 챙기겠다고 밝혔다. 정부의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2026~2035년)은 올 하반기 발표될 예정이다. 목표액 초과 달성하며 10억 1백만 원 모아…위기 아동 긴급생계비 등 지원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력해 진행한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 성료식을 21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연말에 치우친 기부 문화를 연중으로 확대하고 여름철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부터 시작된 민관 협력 모금 활동이다. 매년 지역 사회의 참여가 이어지면서 지난 5년간 모인 성금은 총 34억여 원에 이른다. 지난 6월부터 3개월 동안 추진된 올해 행사에서는 당초 목표했던 10억 원을 넘겨 총 10억 1백만 원의 성금을 모았다. 모인 성금은 디딤씨앗통장 지원, 취약계층 아동 긴급생계비, 아동생활시설 및 가족돌봄아동 지원 등 지역 아동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인천시는 긴급생계비와 가족돌봄아동 지원금을 이전보다 확대해 위기 가정을 향한 지원 체계를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이날 성료식에는 박찬대 인천시장을 비롯해 이순학 인천시의회 부의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황영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 등 주요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박찬대 시장은 나눔에 동참한 기업과 시민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후원금이 아이들의 성장을 돕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민관 협력을 지속해서 강화해 아동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종사자 23명 참여…충북지역 우수사례 공유 및 실무 협력 네트워크 강화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새일센터(인천여성가족재단)가 지난 20일 인천지역 7개 새일센터 종사자 23명과 함께 충북 청주 소재 충북광역새일센터 및 충북새일센터를 찾아 '2026 우수 새일센터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인천광역새일센터 주관으로 마련됐다. 타 지역의 우수 사업 운영 사례와 실무 노하우를 공유해 인천지역 종사자의 역량을 높이고 센터 간 협력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충북광역·충북새일센터의 주요 성과와 사업 사례 소개로 시작됐다. 이어 이용자 만족도를 올리기 위한 사후관리사업 및 직업교육훈련의 운영 방향과 현장 적용 노하우를 주제로 질의응답이 이뤄졌다. 실무자들은 경력단절예방, 새일여성인턴, 직업교육훈련, 집단상담, 창업 등 5개 분야별 분임토의를 통해 현장 경험과 사례를 나누고 사업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각 센터의 추진 경험을 교류하며 공동사업 활성화 방안도 모색했다. 인천광역새일센터는 수렴된 우수사례와 현장 의견을 향후 인천지역 새일센터 사업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여성 구직자의 취업 지원과 경력단절 예방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신승배 인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이번 벤치마킹이 우수 센터의 노하우를 배우고 실무자 간 고민과 해결책을 나누는 자리였다며, 지속적인 교류와 협업으로 현장 중심 역량을 강화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상임위 소관 부서 정비…제313회 임시회 의사일정 및 행감 계획서 협의 완료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가 제312회 임시회 폐회 중 상임위원회 소관 부서 정비를 골자로 한 조례 개정안 등을 심사해 원안 가결했다. 의회운영위원회는 20일 회의를 열고 '인천광역시의회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해 찬성 6명, 반대 3명으로 원안가결 처리했다. 이번 개정은 인천시의 행정기구 설치 조례 및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상임위 소관 기관과 부서를 재정비하기 위해 추진됐다. 개정안에 따라 행정안전위원회는 정무조정담당관·민생기획관·행정체제개편추진단이 폐지되고 정책조정국이 신설 부서로 추가됐다. 문화복지위원회는 외로움돌봄국이 통합돌봄국으로 명칭이 변경됐으며, 인천종합에너지 사무가 이관됐다. 산업경제위원회는 미래산업국이 미래산업본부로, 경제산업본부가 경제국으로 각각 변경됐다. 도시건설위원회는 창의도시지원단과 글로벌도시국이 폐지되고 원도심혁신국이 신설됐다. 환경교통위원회는 기후에너지국과 철도도로국이 신설 추가됐으며, 교통국은 교통정책국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이와 함께 의회운영위는 오는 9월 1일부터 18일까지 18일간 열리는 제313회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을 원안 협의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정 질문과 추경예산안, 조례안 심사 등이 진행된다. 아울러 상임위원회별로 작성한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협의의 건'도 감사 일정 중복 여부 등을 검토해 원안대로 가결했다. 고교생 13명 참가…재외동포 교류·보잉사 한인 엔지니어 멘토링 진행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고등학교 2학년 학생과 지도교사 등 13명을 대상으로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시애틀에서 인천세계로배움학교 항공우주분야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한글과 한국 문화를 알리고 재외동포와 소통하며 현지 기관 및 항공우주 전문가를 만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시애틀 한국교육원과 연계해 학생 주도 문화 교육, 로봇 코딩 활용 교류, 주시애틀 대한민국 총영사관 방문, 보잉사 한인 과학자·엔지니어 멘토링 등의 일정으로 구성됐다. 참가 학생들은 자체 제작한 한글 팝업북 교구를 활용해 재외동포 학생들에게 한글과 한국문화를 소개하고 로봇 코딩을 함께 수행하며 소통 역량을 다졌다. 또한 주시애틀 대한민국 총영사관을 찾아 재외공관의 역할을 파악하고 간담회를 통해 외교 분야 진로를 탐색했다. 아울러 보잉사 한인 과학자·엔지니어들과 첨단 항공우주기술 및 연구·개발 현장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이공계 진로 방향을 구체화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며, 인천의 학생들이 지역에서 배운 점을 세계와 공유하고 다시 지역의 미래로 연결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국제교류 및 과학 진로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수원시-경기광주시-성남시-안성시-여주시

공연·플리마켓·체험행사 등 시민참여형 프로그램 전개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가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동안 만석공원에서 시민들이 여가와 문화를 누릴 수 있는 '2026년 새빛공원 페스티벌'을 연다. 이번 페스티벌은 공원 관련 여러 부서의 프로그램을 연계해 진행하는 행사다. 만석공원 일원에서 공연, 마켓, 문화 및 체험, 환경, 건강 관련 행사 등이 펼쳐진다. 주요 행사로는 9월 5일 '거리로 나온 예술'을 시작으로 6일 '스테이지 온', 12일 '제30회 수원백중제', 13일 '2026 수원 스트리트 아트 밸리댄스', 20일 '만석 힐링예술축제', 27일 '시네마 인 만석거' 등이 차례로 마련된다.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운영된다. 만석 소소마켓과 수원굿즈 플리마켓, 수원시공유경제한마당, 우리동네 플리마켓이 열리며, 가족 줍깅, 반려동물 문화교실, 목공놀이터, 탄소중립·자원순환 체험 행사도 펼쳐진다. 추석을 앞두고 '한가위 모여락(樂)' 행사도 추진된다. 이외에도 시니어댄스 교실, 다도체험 '마음다담', '만석: 바른걸음', '만석들썩 공원탐구', '그린그린 뮤지엄: 감각노트' 등 세대별 맞춤형 프로그램과 레드서클 캠페인, 자전거 안전교육 등 생활밀착형 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상세한 일정과 내용은 홍보물에 실린 QR코드를 통해 안내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9월 동안 만석공원을 찾아 공연과 체험, 휴식을 즐기며 특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복권기금 등 10억 원 투입해 보행약자 위한 산림복지 공간 마련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가 '2026년 녹색자금 공모 사업' 선정에 따라 도척면 태화산 일원에 보행약자와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태화산 무장애 나눔 길' 조성 사업을 21일 착공했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 어르신, 임산부, 영유아 등 이동이 불편한 보행약자가 안전하게 숲을 누리고 체험할 수 있는 산림 복지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총사업비 10억 원 중 5억 원은 복권 기금으로 조성된 녹색자금으로 충당한다. 광주시는 도척면 태화산 일원에 약 1.2㎞ 규모의 무장애 나눔 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주요 구간은 휠체어나 유모차 이용자도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경사도 8도 이하, 폭 1.8m 이상으로 설계됐다. 또한, 국산 목재 산책로와 친환경 황토 포장재를 도입해 탄소 저감 및 산림 보전에 기여하고 주변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도록 조성한다. 구간마다 휴게시설과 안전시설을 설치해 숲 체험과 휴식이 동시에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박관열 광주시장은 이번 사업이 평소 산림 혜택을 누리기 어려웠던 보행약자도 불편 없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돕는 뜻깊은 사업이라며,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하게 숲의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녹색자금은 복권 수익금으로 조성된 재원으로 산림환경 보호와 산림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에 활용되고 있다. 23일부터 2박 3일 일정…재택의료 현장 시찰 및 교류 협력 논의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이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의료·요양·돌봄 선진 사례를 파악하고 도시 간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오는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 나고야시를 찾는다. 이번 출장은 성남시가 추진하는 '성남형 내 집 생애말기 케어'의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수립하고, 앞서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일본의 복지 현장을 둘러보기 위해 추진됐다. 성남시 대표단은 24일 나고야시의 재택의료기관과 장기요양시설을 찾아 고령자의 지역사회 연계 돌봄 서비스 운영 현황을 살펴본다. 시는 현장에서 확인한 일본의 지역포괄케어 운영 방식을 검토해 지역 돌봄 정책에 접목할 방침이다. 이어 25일에는 히로사와 이치로 나고야시장을 만나 초고령사회 대응 정책을 공유하고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또 프로야구단 주니치 드래건스의 홈구장인 반테린돔 나고야를 방문해 시의 야구장 건립을 위한 사례 조사를 실시한다. 아울러 대표단은 나고야 소재 유엔지역개발센터(UNCRD)를 찾아 2027년 성남에서 열리는 '제17차 아시아 고위급 지속가능교통(EST) 포럼'의 주요 프로그램과 해외 참여 방안 등 협력 사항을 협의할 예정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일본의 복지 현장 시찰이 시의 미래 돌봄 정책 설계에 중요한 참고가 될 것이라며, 우수 사례를 시 여건에 맞게 반영해 존엄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돌봄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자격증·AI 활용 역량 강화 프로그램 확충으로 재취업 및 사회공헌 연계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가 20일 한경국립대학교 AI미래관 2층 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6 안성 중장년 행복캠퍼스 하반기 입학식'을 개최하고 교육과정을 본격 개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김찬기 한경국립대학교 총장, 반인숙 안성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와 교육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입학식은 내빈 소개와 축사, 기념촬영에 이어 합동 공연, 사업 소개, 입문 강연 순으로 추진됐다. 안성 중장년 행복캠퍼스는 2022년부터 운영된 맞춤형 지원사업으로, 중장년층이 사회 변화에 적응하고 인생 2막을 설계하도록 교육, 상담, 일자리, 사회공헌을 연계해 제공한다. 하반기에는 11개 정규과정에 180명이 등록을 마쳤다. 안성시는 자격증 취득과 전문기술 습득,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실질적 교육을 대폭 늘렸다. 자격증 과정에는 숟가락난타 지도자 1급, 출장요리연회사, 노인 인지훈련 지도자 1급, 책놀이지도사 2급 등이 포함됐다. 또한 커피머신 수리기사 교육과 슬로우 에이징 레시피, 성악 트레이닝 등 문화·생활 강좌가 마련됐다. 특히 스마트폰과 PC를 활용한 기초 과정인 'AI 유치원'과 숏폼 영상 및 AI 음악 제작을 다루는 'AI를 활용한 퍼스널 브랜딩 완성' 과정을 신설해 시정 방향인 AI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중장년층이 보유한 경험과 전문성은 지역의 귀중한 자산이라며, 행복캠퍼스에서 기른 역량이 새로운 일자리와 봉사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식사 지원부터 주거 환경 개선·병원 동행까지 맞춤형 돌봄 제공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가 추진 중인 의료·요양 통합돌봄 가사지원서비스가 단순 청소를 넘어 식사, 주거 환경 개선, 의료 문제 해결까지 이어지며 취약계층의 일상 회복을 돕고 있다. 여주시에 따르면 치매를 앓는 독거 수급자 A 어르신의 경우 집에 쌀이 없어 끼니를 챙기지 못했으나, 제공기관이 주거 공간을 정리하고 식사를 마련하는 한편 행정복지센터 양곡 신청까지 연계해 식사를 지속할 수 있게 도왔다. 또한 싱크대 고장과 수도 배관 누수로 부엌 이용이 어려웠던 B 어르신에게는 배관 수리를 지원해 주방 환경을 개선했다. 당뇨와 욕창으로 홀로 생활하기 힘든 C 대상자에게는 가사지원과 병원 동행을 병행해 지속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지원을 받은 대상자들은 안전해진 환경과 식사·치료 지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서비스 제공기관 관계자들 역시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강대준 여주시 문화복지국장은 통합돌봄은 시민이 안전한 환경에서 식사와 필요한 치료를 이어가며 평범한 일상을 지킬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라며, 거주지에서 건강하고 존엄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오산시-용인시-이천시-평택시-화성시

9월부터 운행 시작해 총 11대로 확대…출퇴근 혼잡 완화 및 수송력 강화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가 오는 9월부터 오산과 서울 강남지역을 잇는 광역버스 5300번 노선에 친환경 2층 전기 저상버스 4대를 새로 투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조용호 오산시장은 이날 오후 시청 집무실에서 5300번 버스 운행업체인 용남고속 이종규 상무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과 면담을 진행했다. 조 시장은 차질 없는 버스 도입을 당부하는 한편 서울행 광역버스 증차 방안에 대해서도 협력을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5300번은 서울 신논현역, 강남역, 양재역 등을 경유하는 노선으로 출퇴근 시간대 이용객이 몰려 증차 요청이 지속됐던 곳이다. 시는 노후된 단층 버스를 대체하기 위해 친환경 2층버스 도입을 추진해왔다. 현재 해당 노선에 운행 중인 버스 15대 중 7대가 2층버스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에 4대가 추가되면 총 11대로 늘어난다. 2층버스는 단층버스보다 약 1.6배 많은 승객을 실을 수 있어 기존 단층버스 기준 약 2대의 증차 효과를 낸다. 시는 이번 투입으로 승객들의 장시간 대기와 혼잡 문제가 일정 부분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친환경 저상버스 운행을 통해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고, 장애인과 노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용호 시장은 시민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출퇴근길 만차율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대중교통 정책을 확대해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9개 기관 400여 명 참여해 실전 훈련 진행…상황 대응 효율성 향상 평가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가 국가비상사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한 '2026년 을지연습'을 마치고 훈련 전반을 종합 점검했다. 용인시는 21일 시청 내 을지연습장에서 '2026년 을지연습 강평 보고회'를 열어 훈련 기간 동안 추진된 상황과 결과를 검토했다. 이번 훈련에는 용인시를 비롯해 군, 경찰, 소방 등 관내 9개 기관 관계자 400여 명이 참여해 전시 상황에 맞춘 실전 훈련을 전개했다. 강평에서는 개인임무카드 대신 관련 부서가 직접 자료를 배부하는 방식을 채택해 상황 대응 능력을 높인 점이 우수 사례로 언급됐다. 아울러 참석 기관들은 훈련 과정에서 파악된 미흡한 요소를 검토하고 향후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한반도 정세가 불안정한 상황에서 안보와 통합방위 역량을 강화하는 조치는 계속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비상 상황에 대처하는 체계를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시민 안전을 위해 훈련에 적극 참여한 기관과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성수석 시장, 단속·징수·상담 현장 인력 30명 애로사항 청취 및 지원 약속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가 대민 행정 접점에서 시민과 직접 대면하고 소통하는 감정노동 실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 의견을 듣기 위해 '현장 소통 오찬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직무 특성상 상시적인 감정 소모와 직무 스트레스에 노출되기 쉬운 불법주정차 단속요원, 체납징수기동팀, 이천시민원콜센터 상담사 등 현장 필수 인력 30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악성·특이 민원 응대 시 겪는 심리적 고충과 현장 단속·징수 과정에서의 물리적 안전 문제,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 처리를 위한 민원 시스템 연계 개선 등에 대한 애로사항과 의견을 제시했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현장 참석자들이 시민의 애로사항을 가장 잘 알고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 주는 주체라며,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소통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7년 상반기까지 달빛어린이병원 2개소 확대 지정…중장기 소아 전문응급센터 구축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가 지역 내 소아 응급의료 공백을 해소하고 의료 기반 시설을 확충하기 위한 방안을 추진한다. 현재 평택 지역은 인구 규모에 비해 소아 응급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이 적어 야간이나 휴일 진료 시 중증 환자가 수원, 천안 등 타 지역으로 이송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시는 단기적으로 야간·휴일 진료가 가능한 달빛어린이병원을 확대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소아 전문응급의료센터를 설치할 방침이다. 평택시는 기존 운영 중인 3개소(성세아이들병원, 서정성세의원, 성모아이들의원)에 더해 2027년 상반기까지 2개소를 추가 지정할 계획이다. 대상 지역으로는 어린이 인구가 증가하는 고덕신도시와 진료 인프라가 부족한 서부지역이 검토되고 있다. 추가 지정이 완료되면 경증 환자의 응급실 이용을 줄이고 지역 내 적기 진료 기반이 개선될 것으로 시는 전망했다. 또한 평택시는 중장기 과제로 전문의와 간호 인력, 전용 진료 공간, 응급수술 연계 체계 등을 갖춘 소아 전문응급의료센터 구축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중증 소아 환자의 이송 및 전원체계를 정비하고 보건복지부, 경기도 등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위급 상황 발생 시 지역 안에서 신속하게 진료받을 수 있는 소아 응급의료 기반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달빛어린이병원 확대와 소아 전문응급의료센터 구축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야간과 휴일의 진료 공백을 줄여나가겠다고 밝혔다. 히토메보레 품종 1만 2천여㎡ 수확…상토 및 병해충 방제 예산 지원 지속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가 21일 효행구 정남면 음양리 양지뜰에서 올해 첫 계약재배 벼 베기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수확에 들어갔다. 행사에는 이홍근 경기도의원과 김조향 화성시 농정해양국장, 최병주 효행구청장, 이택구 병점구청장, 김경식 정남농협 조합장, 최학운 사회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지역 농업인들이 참석했다. 이날 수확한 벼는 '한눈에 반한 쌀'로 알려진 히토메보레 품종이다. 지난 4월 26일 모내기를 한 뒤 117일 만에 수확했으며 재배 면적은 약 1만2684㎡(3840평)다. 히토메보레는 밥을 지었을 때 단맛과 찰기가 비교적 강하고 구수한 향이 나는 품종이다. 쌀알이 투명하고 밥을 지은 뒤 윤기가 흐르는 것도 특징이다. 첫 수확에 나선 우동학 음양2리 이장은 “정성을 들여 기른 벼를 무사히 거두게 돼 기쁘다"며 “107만 화성시민의 밥상에 오를 수 있도록 맛과 품질을 갖춘 쌀 생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조향 농정해양국장은 “지역 농업인들과 올해 첫 벼 수확을 함께해 의미가 크다"며 “농업인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영농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현장의 어려움을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벼 생산 기반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농가의 경영 부담을 줄이기 위해 관련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2026년 못자리용 상토 지원사업에 17억원을 편성했다. 벼 병해충 방제 사업에는 55억7500만원을 투입해 병해충 피해를 줄이고 고품질 쌀 생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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