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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고양시의회-남양주시의회-동두천시의회-양주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의회는 6일 코야드 코리아(COYAD KOREA, Council of Youth Anti-Drug)와 간담회를 갖고 고양시 청소년 약물 오남용 예방과 관련한 교육 강화 및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코야드는 약물 오남용 예방과 청소년 보호를 목적으로 활동하는 미국 기반 비영리단체로, 청소년 대상 예방 교육과 리더십 프로그램, 커뮤니티 캠페인 등을 통해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선 최근 청소년을 둘러싼 약물 오남용 환경 변화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고양시 청소년의 실태와 예방 교육 중요성, 지역사회 차원의 대응 방안 등을 중심으로 폭넓은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아울러 청소년 보호 활동 강화를 위한 조직 정비 차원에서 안태성 코야드 코리아 사무총장은 새롭게 임명된 강태원-이성수 부총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은 코야드 뱃지를 전달하며 청소년 보호 활동에 대한 책임과 역할을 당부했다. 특히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 환경 조성은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고양시 청소년 보호를 위해 필요한 정책과 교육 지원 방안을 고양시의회 차원에서도 지속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는 7일 다산동 소재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열린 2026년 사회복지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지역 복지 발전에 헌신한 사회복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남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이경숙-박윤옥-전혜연 남양주의원, 주광덕 남양주시장, 경기도의원, 관내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 소개, 신년인사 및 덕담, 떡케이크 커팅식, 기념사진 촬영, 다과회 순으로 진행됐다. 박윤옥 남양주시의원(복지환경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녹록지 않은 환경에도 불구하고 도움이 절실한 많은 이웃을 따뜻하게 보듬어준 사회복지 종사자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복지 종사자가 행복해야 복지 대상자도 행복을 누릴 수 있다"며 “사회복지 종사자가 더 나은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는 여건 조성과 함께 남양주시 복지사각지대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의회는 2026년 새해를 맞아 6일 동두천시 어린이집연합회와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올해 들어 처음 열린 공식 정담회로 어린이집연합회와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보육 현장에서 직면한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기 위해 개최됐다. 정담회에는 동두천시의원들과 어린이집연합회 회장 등 관계자 총 20명이 참석했다. 동두천시의원들은 연합회 관계자들로부터 관내 보육 교직원이 겪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보육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들은 저출산과 인구감소, 물가상승 등으로 인한 보육시설 운영상 어려움을 설명하고 동두천시의회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김승호 의장은 정담회에서 “보육 현장 어려움에 공감한다"며 “어린이집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동두천시의회 차원애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양주=애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의회는 7일 제38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무인교통단속장비 과태료 수입의 지방세입 전환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날 양주시의회는 의원발의 조례안 '양주시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양주시 인공지능 기본 조례안' 2건도 의결했다. 양주시는 옥정-회천 신도시 조성에 따른 인구 급증과 광역교통망 확충 등으로 교통량이 증가해 사고위험 구간을 중심으로 무인교통 단속장비를 단계적으로 늘려왔다. 2021년 113대에서 4년 뒤인 2025년에는 150대로 늘려 이 기간 양주시가 운영 중인 무인교통 단속 장비는 약 33%가량 증가했으며, 특히 같은 기간 과속 단속장비는 17대에서 30대로 76%나 늘어났다. 무인교통 단속 장비를 운영함으로써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나아가 시민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그러나 무인교통 단속 장비 관리-운영, 환수 주체가 서로 달라 장비를 운영하는 지자체 부담이 커지면서 제도 개선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현재 지방자치단체는 무인교통 단속 장비를 설치하고 운영에 드는 비용을 전적으로 부담하고 있다. 양주시의 경우, 최근 5년간 무인교통 단속장비 신규 설치를 위해 24억원에 달하는 사업비를 투입했고, 장비 확대에 따라 유지-보수 비용도 매년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반면 단속을 통해 발생한 과태료 수입은 전액 국고로 귀속돼 지역사회에 재투자할 방법이 없다. 전국 무인교통 단속 장비 과태료는 연간 1조원을 상회하지만 이 중 일부만이 응급의료기금에 사용될 뿐 대부분 해당 지역 교통안전 환경 개선과는 무관한 용도로 쓰이고 있다. 무인교통 단속 장비 관리-운영, 환수 주체가 일치하지 않은 결과, 지방자치단체 재정 자율성과 정책 실효성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한상민 의원은 건의안 제안설명에서 “과태료는 단순한 행정 수입이 아니라 주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공공재원"이라며 “과태료를 지방세입으로 전환해 지역 교통안전 정책에 재투자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에 합당한 재정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양주시의회는 건의안 채택에 이어 의원발의 조례도 잇따라 심의, 의결했다. 정현호 의원은 '양주시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정현호 의원은 범죄 예방 등 공공 안전성 제고를 위해 주차장 일부에 경찰차 전용주차구획을 설치-운영할 수 있도록 조례를 개정했다. 김현수 의원은 '양주시 인공지능 기본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고, 인공지능 개발-이용을 위한 정책 기반 조성에 힘썼다. 김현수 의원은 조례를 제정해 이달부터 시행되는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 기본법'에 따른 국가 인공지능 기본계획과 연계 가능한 지방정부 차원 종합계획 수립 근거를 마련했다. 한편 한상민 의원과 최수연 의원은 각각 '양주시 서울사무소 철수 촉구'와 '지속가능한 교육도시를 위한 교육특구 특별회계 운영 촉구 제언'이란 주제로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김현곤 경과원장, 美 CES·실리콘밸리 현장서 도내 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지난 6일부터 오는 10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와 샌프란시스코에서 도내 30개사와 함께 'CES 2026' 참관과 'UKF 82 스타트업 서밋' 투자유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도내 기업의 글로벌 진출과 투자 유치 지원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일정은 세계 최대 정보기술·전자 전시회 현장에서 글로벌 산업 변화 방향을 직접 확인하고 도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과원은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일환으로 지난 6일부터 오는 8일까지 도내 기업 10개사의 'CES 2026' 현장 참관 활동을 지원한다. CES는 세계 최대 IT·전자 박람회로서, 올해는 '혁신가들의 등장(Innovators show up)'을 주제로 전 세계 150여개국에서 4500여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도내 중소기업과 유망 스타트업 63개사도 전시에 참가했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전시 기간 주요 전시관을 둘러보며 인공지능, 반도체, 모빌리티, 디지털 헬스 등 핵심 분야 기술 동향을 점검했다. 현장에서는 기업 대표들과 만나 해외 진출 과정에서 겪는 규제, 투자, 파트너십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경과원은 6일(현지시간)에는 라스베가스 베네시안 엑스포에서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 경제개발청(FCEDA)과 도내 스타트업의 북미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북미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도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시장·산업 정보 교류, 비즈니스 매칭, 마케팅 협력, 글로벌 인재 연계를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어 7일(현지시간)에는 대만 최대 ICT 단체인 타이베이컴퓨터협회(TCA)와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인공지능과 반도체, 스마트시티 분야에서의 협력을 확대하고 글로벌 공급망 변화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라스베이거스 일정을 마친 뒤 김 원장은 샌프란시스코로 이동해 현지 투자유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실리콘밸리 투자 생태계와 연계한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에 나선다. 이 기간 동안 미주한인창업자연합(UKF)과 협력해 도내 기업의 현지 투자유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UKF가 개최한 '2026 UKF 82 스타트업 서밋'에 도내 우수기업 2개사 △듀얼돔 쿠셔닝 스포츠신발 제작업체 '㈜수피어' △중금속 저감 기술 적용한 기능성 쌀 식품업체 '㈜두리컴퍼니'가 참여해 투자유치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도 기업 20개사는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행사에 참가한 현지 투자자, 기업인들과 비즈니스 관련 세부적인 논의와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그 외에도 미국 플러그앤플레이와 씨엔티테크㈜와 협력하여 미국 내 대규모 펀딩을 운영하고 있는 피어브이씨를 비롯한 글로벌 투자기관 소속 현지 투자자를 대상으로 투자유치 기업설명회(IR) 및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한다. 경과원은 지속적인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해 현지 투자 플랫폼 '트랜스포즈 플랫폼(Transpose Platform)'과 8일(현지시간)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글로벌 투자 연계 기반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CES 참관과 샌프란시스코 투자유치 프로그램 운영은 글로벌 기술 흐름을 읽고 도내 기업의 해외 진출 가능성을 확장하는 계기"라며 “이번 협약과 현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도내 기업이 북미 시장과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사후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패트롤] 고양시-남양주시-양주시-의정부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는 경기도 주관 2025년 하반기 지방세 특별징수대책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25년 상반기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데 이어 하반기에도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해 고양시 체납징수 행정 우수성과 전문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체납액 정리 실적 △가상자산 체납처분 실적 △가택수색 실적 등 3개 분야, 총 14개 지표를 종합 평가했다. 고양시는 수원-용인-성남-화성시 등 대규모 지자체가 포함된 1그룹에서 압도적인 실적을 기록하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가상자산 압류 처분과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가택수색을 적극 추진해 체납징수 실효성을 크게 높였으며, 체납자의 가상자산 보유 현황을 면밀하게 분석해 체계적인 압류를 실시하고, 은닉재산 추적과 가택수색을 병행하는 등 강도 높은 체납처분을 전개했다. 이와 함께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 징수대책 추진을 비롯해 △금융정보를 활용한 체납 신(新) 징수기법 활용 △경기도 최초 번호판 영치 전담TF팀 운영 등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지방세 체납처분 정책을 펼치며 성실납세 문화 정착과 체납세 조기 정리에 크게 기여했다. 이선주 징수과 팀장은 “2회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은 체납징수 혁신과 자주재원 확충을 위한 고양시의 확고한 의지와 현장 중심 행정이 맺은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납세자 권익을 존중하는 가운데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통해 공정한 조세 질서 확립과 고양시 재정 확충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문화재단이 오는 23일 다산아트홀에서 기획공연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조요한 남양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7일 “이번 신년음악회는 남양주문화재단 출범 이후 처음 선보이는 공연으로, 남양주 문화예술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의미 있는 무대"라며 “앞으로도 시민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공연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새해 시작을 축복하고 희망 메시지를 음악에 담아 관객에게 전하고자 마련됐다. 공연 프로그램은 정통 클래식, 오페라 아리아, 영화 및 뮤지컬 OST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됐다.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무대로 대중성과 예술성을 고루 갖춘 공연을 선보인다. 출연진으로는 △소프라노 강혜정 △베이스바리톤 길병민 △비올라 앙상블 '올라비올라'가 무대에 오른다. 소프라노 강혜정은 폭발적인 성량과 섬세한 표현력을 지닌 성악가로 공연 완성도를 높이며, 베이스바리톤 길영민은 협연자이자 콘서트 가이드로 무대에 오른다. 올라비올라는 세계 최초 비올라 앙상블로, 깊이 있는 현악 사운드를 중심으로 독창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공연 티켓은 1층 2만원, 2층 1만원이며, 예매는 남양주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남양주시민을 위한 특별 할인도 진행된다. 공연 관련 세부 사항은 남양주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회계연도 지방자치단체 기금운용 성과분석'에서 자치단체 평가그룹(시-2) 내 1위에 선정됐다. 이는 행안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기금운용 효율성과 건전성 등 2개 분야, 11개 지표에 대해 정량평가를 실시한 결과다. 양주시는 이번 수상으로 5년 연속 1위라는 성과를 거뒀다. 그동안 양주시는 기금 목적 외 사용을 방지하고 타 회계 의존도를 낮추는 등 기금운용 시스템 개선에 주력해 이번 평가에서 재정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1500만원을 확보했다. 양주시는 확보한 인센티브를 시민 편의시설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민생과 직결된 사업에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심윤정 기획예산과장은 7일 “전 부서가 협력해 효율적인 재정 운용에 집중해온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뜻 깊다"며 “이번 분석 결과를 면밀하게 검토해 향후에도 기금운용 건전성을 높이고, 투명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제도적 보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종수 의정부시 주무관이 행정안전부 주관 '제15회 지방행정의 달인 시상식'에서 교통시설 및 체계 개선 분야 달인으로 선정돼 행안부 장관 표창과 달인 인증패를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김종수 주무관은 의정부시 최초로 '지방행정의 달인'에 등재됐다. 그동안 김종수 주무관은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행정을 추진해 교통 분야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전국 최초로 '보행신호등 적색 잔여시간 표시기(네칸 신호등)'를 도입하고, 버스 무정차 예방을 위한 '정차안전시스템' 발명 특허를 추진하는 등 시민 중심 교통행정을 실현해 왔다. 이런 노력은 교통사고 예방과 보행 안전 강화는 물론 민생 편의 향상에도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된다. 김종수 주무관은 7일 “달인이란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고, 믿고 응원해준 의정부시민과 동료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정책을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종수 주무관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는 '2025 달인학 개론' 책자로 발간돼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되며 관내 도서관에서도 열람할 수 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율곡 이이 선생의 학문과 철학을 체계적으로 계승하기 위해 추진 중인 '율곡문화진흥원' 설립을 위해 6일 시장 접견실에서 율곡 선생 후손인 덕수 이씨 종중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 덕수 이씨 대종회, 덕수 이씨 찬성공파 종회를 대표하는 인사, 율곡 선생 종손이 참석해 율곡문화진흥원 설립 추진을 위한 상호 간 협력을 다짐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율곡문화진흥원 건립 부지 확보 상호협조, 율곡문화진흥원 설립 기본계획 및 추진 방향 협력, 율곡 이이 선생 관련 종중 보유 역사-문화자료 제공, 사업 추진에 필요한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김경일 시장은 업무협약식에서 “이번 협약은 율곡 선생 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하고, 파주를 대표하는 역사-문화 자산을 체계적으로 발전시키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율곡문화진흥원이 학술, 교육, 문화가 융합된 거점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율곡 종중과 협력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율곡 종중 관계자도 이에 대해 “율곡 선생 사상과 업적이 올바르게 계승되고 널리 공유될 수 있도록 파주시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iH, 인천시와 근대건축문화자산 활용 업무협약 체결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인천도시공사(iH)는 7일 인천시와 '개항장 활성화를 위한 근대건축자산 활용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근대건축문화자산 재생사업'은 인천의 역사적, 건축적,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iH가 근대건축자산을 매입하여 리모델링 후 시민들에게 지역문화공간으로 제공하는 문화 재생사업이다. iH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인천시와 협약을 통해 근대건축문화자산을 지역문화 콘텐츠 운영 거점으로 활용함으로써 근대건축문화자산의 공공문화공간화와 개항장 일대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오는 8일부터 근대건축문화자산 1호(이음 1977)에서 김수근 건축가 및 이음 1977 관련 아카이브 전시를 시민에게 개방하고 다양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근대건축문화자산 3호(이음 1978)는 '1883개항살롱'과 시민체험공간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iH 관계자는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건축자산에 대한 인천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공간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며 “나아가 인천 개항장이 세대간 문화를 체험하고 공유하는 공간으로 거듭나 인천의 고유 브랜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iH는 굴포천역 남측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의 복합사업참여자 공모 결과, 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iH에 따르면 구랍 20일 열린 주민협의체 전체회의 투표에서 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는 안건이 가결돼 해당 사업자와 사업협약 체결 등 후속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다. 굴포천역 남측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인천 부평구 부평동 895-2번지 일원)은 노후화된 굴포천역 남측 일원을 공공 주도로 정비해 양질의 공공주택을 공급하고 원주민 재정착을 지원하는 동시에 원도심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총 3016가구(지하 4층에서 지상 최고 49층, 14개 동)의 공동주택과 생활 편의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며 7호선 굴포천역과 연계해 역세권 입지를 살린 고층 주거동과 대규모 녹지공간을 중심으로 계획된 주거 기능과 도시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은 최고 49층 규모의 스카이 랜드마크 디자인과 대규모 녹지공원을 중심으로 한 도심 숲 개념의 단지를 설계해 보행 중심의 열린 공간과 커뮤니티 시설을 배치해 입주민은 물론 인근 지역 주민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주거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iH는 △2026년 상반기 복합사업계획 승인 신청 △2027년 상반기 복합사업계획 승인 △2029년 상반기 건설공사 착공 △2033년 하반기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iH 관계자는 “굴포천역 남측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공공주택 공급 확대와 함께 원도심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이라며 “주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공공성과 완성도를 모두 갖춘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패트롤] 광명시-김포시-부천시-시흥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와 광명도시공사는 공공 매입 임대주택 34호, 건설형 공공임대주택(일자리 연계형 지원 주택) 152호 등 186호 공공임대주택을 재개발 철거민과 청년-노동자 등 주거취약계층에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공공매입 임대주택 34호는 광명제1-4R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으로 건설한 아파트를 관련 법률에 따라 매입한 물량이다. 광명자이더샵포레나(1R구역) 전용면적 39㎡ 27호, 광명센트럴아이파크(4R구역) 전용면적 39㎡ 7호로 등이다. 해당 주택은 광명제1-4R구역 정비사업 철거민과 관내 공공사업 시행 철거민에게 우선 공급한 뒤 잔여 물량은 대학생-청년-신혼부부-한부모가족-고령자-주거급여수급자에게 순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청약 신청은 9일부터 13일까지 광명도시공사 청약센터 누리집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장애인과 고령자 등을 위한 현장 접수도 병행한다. 소하동 1342-5에 건설형 공공임대주택 152호도 공급한다. 전용면적 22~29㎡ 105호, 전용면적 44㎡ 47호이며, 해당 주택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일자리 연계형 지원 주택이다. 청년과 노동자 주거 부담 완화와 지역 일자리 정착을 동시에 지원하는 점이 특징이다. 일자리 연계형 지원 주택은 창업인(예비창업자 포함)-산업단지 및 중소기업 근로자-사회적경제기업 오동자를 대상으로 하며, 광명시에 소재하거나 입주 예정인 사업장에 근무하는 경우 우선 선정한다. 임대보증금과 월 임대료는 '행복주택의 표준임대보증금 및 표준임대료 기준'에 따라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으로 책정된다. 또한 임대보증금과 월 임대료 간 상호 전환이 가능해 입주자가 개인의 전세자금 대출 여건에 맞춰 부담을 조절할 수 있다. 광명 소하동 건설형 공공임대주택은 현재 공사 중이며, 올해 하반기 준공이 목표다. 오는 3월9일부터 11일까지 광명도시공사 청약센터 누리집서 온라인 입주자모집을 거쳐 준공과 동시에 입주할 예정이다. 각 임대주택 입주 자격과 공급 일정 등은 광명도시공사 청약센터 누리집 공지 사항에 게시된 입주자모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명시 주택과 또는 광명도시공사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박승원 시장은 7일 “이번 임대주택 공급이 주거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꼭 필요한 지원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주거 안정이 일자리 정착과 생활 안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광명도시공사와 협력해 맞춤형 주거지원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5일부터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 1층에 대법원 통합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대법원 통합무인민원발급기는 △법인인감증명서 △법인등기사항증명서 △부동산등기사항증명서 등 법원 관련 민원서류 3종을 즉시 발급할 수 있는 기기로, 발급 수수료는 1통당 1000원이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이번 무인민원발급기 설치는 경기북부 기업인의 법원 민원 수요 증가와 함께 지형적으로 남-북으로 길게 형성된 김포시 특성을 고려해 북부권 지역민 행정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를 기업 지원과 행정 서비스가 결합된 북부권 거점시설로 활용함으로써 기업인과 지역민 모두가 보다 가까운 곳에서 신속하게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아울러 김포시는 작년 9월부터 동일 공간에서 행정안전부용 무인민원발급기도 함께 운영해 주민등록등-초본 등 일반 행정민원과 법원 민원서류를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는 복합무인민원서비스 환경을 구축했다. 김포산업단지에서 업체를 운영 중인 한 기업인은 7일 “법인인감증명서 발급을 위해 이동해야 하는 불편이 컸는데, 이제는 가까운 곳에서 바로 처리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김포시 기업지원과장은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를 중심으로 북부권 기업인과 지역민이 함께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생활과 기업 활동을 뒷받침하는 실효성 있는 행정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는 청소년의 자기주도 진로 설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7일부터 연중 상시로 '청년진로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와 함께할 대학생 멘토를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지역 청년은 물론 수도권 소재 대학 재학생까지 폭넓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한 맞춤형 진로 멘토링 사업으로, 청소년 진로 탐색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주요 활동은 멘토 위촉식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멘토 전문성과 소통역량을 높이기 위한 역량 강화 교육, 청소년 맞춤형 학과-진로 멘토링 운영 등으로 구성된다. 멘토링은 대학생 멘토가 관내 중학교로 직접 찾아가 진행되며, 학과 소개, 진로 로드맵 설계, 실질적인 조언 제공 등 청소년이 필요로 하는 진로 정보를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청년이 청소년을 키우는' 선순환 진로 교육 모델이 지역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 추진한다. 멘토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소통역량, 진로 안내 능력, 인공지능(AI) 기반 진로지도 등 실무 중심 역량 강화 교육도 함께 마련했으며, 활동비나 봉사시간도 지원해 멘토 활동이 경력 개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다. 청년진로멘토링 프로그램 지원을 희망하는 대학생은 QR코드를 통해 멘토 지원서를 작성한 뒤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김영애 부천시 평생교육국장은 “청년진로멘토링 프로그램은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지역 청년이 멘토로 참여해 진로 탐색 길라잡이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학생 멘토 모집 관련 세부 사항은 부천미래교육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급속한 고령화와 복합적인 돌봄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시민이 살던 곳에서 의료-요양-돌봄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1월 5일자 조직개편을 통해 통합돌봄과를 신설했다. 오는 3월 27일부터 돌봄통합지원법이 시행된다. 그동안 시흥시는 단계적인 조직 정비로 통합돌봄 지원체계를 구축해 왔다. 작년 5월 보건복지부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지자체로 선정되고 7월 조직개편으로 복지정책과 내 통합돌봄SOS센터팀을 설치해 시범사업을 운영해 왔다. 이어 전담 부서인 통합돌봄과를 신설하며, 시범사업 단계에서 제도화 단계로 이행하는 단계적 조직개편을 완성했다. 통합돌봄과는 통합돌봄지원팀, 통합돌봄SOS센터팀, 무한돌봄팀으로 구성되며 △통합돌봄 정책 기획 및 총괄 △의료-요양-돌봄 연계 체계 구축 △민-관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아울러 고독사 예방 및 관리체계 구축을 비롯해 △긴급복지 지원 △통합사례 관리 등에 주력하며, 대상자 중심 맞춤형 돌봄 지원체계 마련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특히 시흥시는 상반기 중 통합돌봄 제도 안착을 위한 핵심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맞춰 통합돌봄 관련 조례를 개정해 법-제도적 기반을 정비하고, 의료-요양-돌봄 등 분야별 기관이 참여하는 통합지원협의체를 구성해 지역단위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시흥시 여건을 반영한 '2026년 통합돌봄 실행계획'을 수립해 세부 과제를 구체화하고, 현장 중심 통합돌봄 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한다. 퇴원 이후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사업 등 지역 특화 통합돌봄 사업도 본격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시흥시는 관내 의료기관 및 요양-돌봄서비스 제공기관 등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실질적인 서비스 연계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심윤식 복지국장은 7일 “통합돌봄과 신설은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대비한 선제적 조치이자, 시흥형 통합돌봄을 본격 추진하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노인과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적기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는 한파와 지속된 경기 침체에 대응해 오는 3월까지 복지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는'겨울철 복지위기가구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집중 발굴은 단전-단수, 실직, 휴-폐업 등과 같은 위기징후가 있는 가구, 고독사 위험이 높은 1인가구, 저소득 장애인가구 등이 대상이며,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찾아내고 실질적인 지원 연계에 중점을 두고 있다. 안양시는 안양시무한돌봄센터, 안양시복지콜센터, 각 동 행정복지센터는 물론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삼천리 등 민간 협력기관 등과 함께 위기가구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발굴된 위기가구에는 긴급복지 및 기초생활보장제도의 공적 서비스를 통한 생계비 및 주거 지원, 일상 돌봄 지원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어려움이 해소될 때까지 사례를 관리할 계획이다. 특히 취약계층 독거노인 등에 노인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안내 및 지원하고, 응급안전안심장비 및 고령자 스마트 안심 서비스 설치 등을 연계할 계획이다. 정향숙 복지정책과장은 7일 “겨울철은 한파 등으로 대외 활동이 줄어들면서 고립되거나 생계 어려움이 발생하기 쉬운 만큼 취약계층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계-주거-돌봄 등 도움이 필요한 가구는 안양시복지콜센터 또는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상담받을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유정복, 인천형 스마트 경로당 방문해 안부와 현장 점검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은 7일 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장, 군∙구 지회장과 함께 인천형 스마트 경로당을 방문해 새해 인사를 나누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병오년 새해를 맞아 스마트 경로당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유 시장은 부평구 열우물로에 위치한 스마트 경로당 스튜디오를 찾아 양방향 화상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며 어르신들과 온라인으로 소통했다. 유 시장은 이어 가재울역트루엘에코시티아파트 단지 내 경로당을 방문해 한파 속 어르신들의 안부와 이용 여건을 살폈으며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고 디지털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며 현장의 의견을 들었다. 시는 2024년까지 스마트 경로당 100개소를 구축했으며 지난해 12월까지 100개소를 추가로 설치해 총 200개소를 운영 중이다. 스마트 경로당은 건강관리, 여가 활동, 키오스크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어르신들의 생활 편의 증진과 디지털 환경 적응에 기여하고 있다. 유정복 시장은 “새해를 맞아 어르신들의 안위를 살피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스마트 경로당이 어르신들에게 더 유익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영종도 및 옹진 지역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물관리와 시민편의 증진을 위해 전담 기구인'영종옹진수도사업소'를 신설하고 오는 9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섬 지역 맞춤형 물관리 전담기구 탄생 그동안 영종·옹진지역은 인천 아이(i) 바다패스 도입 이후 관광객 증가, 영종구 출범 준비, 대규모 주거단지 조성 등 급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해 왔다. 또한 섬 지역의 특수한 지리적 여건을 고려한 전담 수도행정 기관 마련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시는 2024년 3월 민선8기 시정혁신과제로 '섬지역 물관리 전담기구 신설'을 선정하고 지난해 3월 기본계획을 마련한 뒤 9월 세부추진계획을 수립, 관련 조례 개정 등 행정절차를 거쳐 9일 영종옹진수도사업소를 개소한다. 영종옹진수도사업소 출범으로 시 상수도사업본부 조직은 기존 15개 부·소에서 16개 부·소 체계로 확대되며 지역별 특성에 맞춘 촘촘하고 안정적인 물관리와 물복지 실현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 분산된 업무 통합...'섬지역 물관리 컨트롤타워'역할 이번에 신설된 영종옹진수도사업소는 영종도와 옹진군(영흥면 제외) 지역을 관할하며 조직은 △관리팀 △급수팀 △시설팀 △마을수도팀 등 4개팀, 총 38명의 전문인력으로 구성됐다. 이번 조직 개편의 핵심은 업무의 일원화로, 기존 수도사업소, 정수사업소, 관리소 등 4개 기관에 분산되어 있던 지방상수도, 마을수도, 해수담수화, 가압장 시설관리 업무가 하나의 사업소로 통합돼 영종·옹진 지역을 전담하는 신속하고 일원화된 물관리 체계가 구축됐다. ◇'가까워진 수도행정'시민 접근성 및 현장 대응력 강화 관할 구역 재편은 지리적 접근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추진됐다. 기존 중부·남동부수도사업소로 분리 관리되던 영종·옹진 지역을 하나로 통합해 행정효율성을 높였으며 도로망을 통한 접근이 용이한 옹진군 영흥면은 주민 편익을 고려해 기존 관할인 남동부수도사업소 체계를 유지했다. 사업소가 영종도에 위치해 지역 주민의 이용 편의성도 크게 개선됐다. 그동안 행정업무를 위해 미추홀구 도화동까지 방문해야 했던 영종지역 주민과 연수구 동춘동에 있는 남동부수도사업소까지 이동해야 했던 옹진군 북도면 주민은 시간과 이동 부담을 덜게 됐다. 또한 현지 접근성이 강화됨에 따라 누수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더욱 신속한 현장 대응이 가능해져 시민들이 체감하는 수도 서비스의 질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장병현 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영종옹진수도사업소 개소는 분산돼 있던 섬지역 수도행정을 일원화하고 전문성을 강화하는 컨트롤타워의 출범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영종‧옹진지역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고품질 수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이상일, “성복중 ‘성복관’에서 학생들이 아름다운 꿈 키우고 행복하게 성장하길.

용인=에너지겨에신문 송인호 기자 용인특례시는 7일 수지구 성복동 성복중학교에 실내체육관 '성복관'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용인교육지원청 관계자, 한기범 농구선수,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 4일 포은아트홀에서 열린 용인특례시 시민프로축구단 용인FC 창단식에서 말씀드렸듯이 '미래는 그냥 오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라며 “이러한 정신을 잘 보여준 표본이 '성복관'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시가 교육부와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성복관'을 만들었듯이 우리가 정성을 모으면 학생들이 얼마든지 더 밝은 미래를 개척할 수 있다"며 “이 공간이 배움과 건강이 함께 자라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학생들이 이곳에서 별처럼 아름다운 꿈을 키우고 스스로 행복한 마음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시에서도 교육지원청과 긴밀히 협력해 학생들이 구김살 없이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참석자들과 함께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고 한기범 선수와 함께하는 '희망 슛' 퍼포먼스에 참여한 뒤 완공된 체육관 시설을 살폈다. 성복중학교는 2002년 개교 이후 실내체육관이 없어 날씨와 미세먼지 등 환경 여건에 따라 체육수업과 학교 행사를 운영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에 개관한 '성복관'은 이러한 교육 현장의 불편을 해소하고,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체육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 체육관 건립은 2023년 교육부 특별교부금 확보를 계기로 본격 추진됐으며 시는 교육부와 경기도교육청과 협력해 총사업비 50억 7000만원을 마련했다. 재원은 시비 10억9100만원, 교육부 25억4500만원, 경기도교육청이 14억3400만원이 투입됐다. 한편 시는 이날 시청 접견실에서 경기테크노파크, 용인시산업진흥원과 '용인IP지원센터 운영에 관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반도체 메가클러스터(용인·성남·수원·화성·평택·안성) 6개 도시 중 처음으로 지식재산권(IP) 전담 지원센터를 설치하고자 마련됐다. 협약 내용은 △중소기업·창업자 대상 지식재산권 상담‧전략 수립 △지식재산 창출·보호·활용과 분쟁 대응 △기술사업화‧이전 활성화 △지식재산권 관련 교육·컨설팅 운영 등이다. 협약에 따라 용인시산업진흥원 본원에 용인IP지원센터가 설치되며 센터는 안산 경기테크노파크 내 경기지식재산센터(RIPC)의 용인사무소 형태로 운영되고 올해 3월 중 공식 개소할 예정이다. 시는 그간 지식재산권 관련 행정 서비스를 받기 위해 안산까지 가야 했던 기업들의 번거로움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특례시가 글로벌 반도체 중심 도시로 도약하면서 반도체 관련 기업들도 많이 입주하기 시작했고 투자를 확정하고 있는 가운데 지적 재산과 관련해 앞으로 할 일이 더욱더 많다"며 “그간 특허 업무 등을 안산까지 가서 처리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용인에 IP지원센터를 설치할 수 있도록 협력해 주신 경기테크노파크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앞으로 지원센터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시도 산업진흥원과 함께 열심히 참여하면서 지원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도성훈 인천교육감 “학교 현장 체감 변화로 인천교육 한 단계 도약 하겠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7일 병오년 새해를 맞아 “학교 현장에서 체감되는 실질적인 변화로 인천교육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겠다"며 교육 혁신 구상을 밝혔다. 도 교육감은 이날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교육 환경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지만 아이들의 하루는 여전히 학교에서 시작되고 학교에서 완성된다"며 “교육의 변화는 행정이 아니라 학생의 배움과 학교 현장에서 느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 교육감은 이어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인천 학생들이 저마다의 결대로 성장하고 있는지, 교육청이 현장의 목소리를 제대로 듣고 있는지,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는지를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물어왔다"고 말했다. 도 교육감은 그러면서 올해 인천교육의 핵심 방향으로 △학교 현장 실질 지원 강화 △'생각하고 질문하며 움직이는 교육' 중심의 교육 혁신 △지역과 함께하는 다양한 성장경로 마련 등 세 가지를 제시했다. 도 교육감은 우선 학교 현장 지원과 관련해 “학교가 교육 본연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교육청의 지원 기능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특수교육을 포함한 유·초·중·고 전반의 교육 여건 개선 과제를 발굴해 신속히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제2의 학교현장지원 100대 과제'와 '제2의 특수교육 여건개선 33대 과제'를 현장과 함께 새롭게 수립·이행하겠다는 방침이다. 교육 혁신 방향으로는 AI 시대에 대응하는 인천형 교육 모델을 제시했다. 도 교육감은 “인간과 자연, AI가 공존하는 초인공지능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며 “아이들이 기계문명에 끌려가지 않도록 사고력과 질문 능력을 키우고 AI를 능동적으로 활용하는 인천만의 AI 교육을 펼치겠다"고 했다. 도 교육감은 또 “인간성을 바탕으로 스스로 돌파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것이 교육의 본질"이라고 덧붙였다. 도 교육감은 지역 연계 교육 강화에 대해 “학교 교육은 더 이상 담장 안에 머물 수 없다"며 “지역의 문화·산업·대학·기관과 연결될 때 교육은 현실이 된다"고 강조했다. 올해는 지역 맞춤형 교육 모델을 확대하고 학교 밖 배움과 진로 연계를 강화해 '인천에서 배우고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교육'을 구현하겠다는 구상이다. 도 교육감은 특히 “이 모든 변화는 교육청 혼자만의 힘으로는 불가능하다"며 “학교 현장의 실천,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신뢰, 언론의 건설적인 역할이 함께할 때 완성된다"고 말했다. 도 교육감은 아울러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면서 공통점을 찾아 함께 나아가는 존이구동(尊異求同)의 정신으로 인천교육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했다. 도 교육감은 마지막으로 “교육이 변하면 아이들의 미래가 바뀌고, 아이들의 미래가 바뀌면 우리 모두의 내일이 달라진다"며 “언론과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재차 강조했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학생과 학교를 중심에 두고 함께 답 찾겠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7일 “교육계의 일원으로서 앞으로도 학생과 학교를 중심에 두고 함께 답을 찾아가겠다"고 밝혔다. 임 교육감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교육의 중요한 역할에 대해 언급했다. 임 교육감은 글에서 “2026년 교육계 신년교례회에서 초등학교 2학년 슈레스타 몬달 양을 만났다"고 적었다. 임 교육감은 이어 “희귀성 질환으로 다섯 차례의 수술을 견뎌내고, 신년소망나눔 학생대표로 당당히 섰다"면서 “학교에서 가장 좋아하는 과목을 묻자 '체육'이라고 답한 슈레스타 양. 특히 수영은 회복의 과정이자 다시 일어설 수 있게 해준 힘이었다고 했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그러면서 “소아과 의사를 꿈꾸는 슈레스타 양처럼, 한 명 한 명의 삶을 지탱하고 성장을 이끄는 것. 교육의 중요한 역할이 아닐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도교육청이 오는 12일부터 내달 13일까지 포천 자기주도학습센터 연계 '경기온라인학교 제4차 실시간 화상강좌'를 온・오프라인 블렌디드 방식으로 시범 운영한다. 이번 시범 운영은 경기온라인학교와 지역자기주도학습센터 간 공공협력 모델을 실증하는 사례이다. 온라인 실시간 수업과 지역 학습공간을 결합한 경기온라인학교 자기주도학습모델 구현에 초점을 두고 있다. 포천 자기주도학습센터 학습공간에서 학생들은 경기온라인학교 실시간 화상 강좌를 들으며 전문 강사의 체계적인 수업・질의응답·피드백 중심의 학습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온라인 수업과 현장학습 지원이 결합된 블렌디드 학습 환경을 조성해 학습 몰입도와 지속성을 높일 예정이다. 시범 운영은 △초5 수학 2개 강좌 △중3 수학 1개 강좌를 개설해 학습결손 예방과 자기주도 학습 역량 강화를 동시에 지원한다. 이를 토대로 교육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 학생들에게 공정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사교육 의존을 낮추는 공공협력형 학습 모델로 확산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경기온라인학교를 통해 시・공간 제약으로 인한 학습 소외가 없도록 배움의 기회를 확장하고 있다. 이번 포천 자기주도학습센터 연계 시범 운영을 통해 지역과 공간의 한계를 넘어 지속적 학습을 지원하는 경기온라인학교 공공협력형 모델을 도내 모든 지역에 확산할 방침이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이권재 오산시장, “인구 50만 경제자족도시 도약”...중장기 도시 비전 제시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이권재 오산시장이 7일 세교3신도시 지구지정을 계기로 한 향후 시정 운영 방향과 인구 50만 경제자족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중장기 도시 비전을 제시했다. 이 시장은 이날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세교3신도시를 주거 공급에 그치지 않고 도시 기능과 성장 방향을 함께 고려해 추진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세교3신도시는 총 131만평 규모로 3만3000호의 주택 공급이 예정돼 있으며 인구 50만 시대를 대비해 단계적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현재 세교3신도시에 반영된 경제자족용지는 9만3000평 규모로 시는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경제자족용지 확대를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첨단 테크노밸리와 게임 콘텐츠 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AI·반도체·게임 산업이 결합된 경기 남부권 산업 거점 도시로의 성장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이 시장은 이날 회견에서 “세교3신도시는 주거를 늘리는 사업이 아니라, 오산의 미래를 설계하는 사업"이라며 “기업이 오고, 일자리가 생기고, 시민의 삶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교통 인프라 구축도 세교3신도시 추진의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시는 개발 초기 단계부터 선(先) 교통·선(先) 인프라 원칙을 적용해 광역교통망 확충을 추진하고 있으며 수원발 KTX 오산 정차와 GTX-C 노선 오산 연장, 분당선 오산대역의 세교지구 연장 방안 등을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반영하기 위한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이 시장은 “교통은 도시 경쟁력의 출발점"이라며 “입주 시점부터 시민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했다. 생활 인프라 분야에서는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임대주택 공급과 대규모 복합몰 부지 확보, 종합 스포츠타운 및 e스포츠 경기장 조성, 녹지축과 연계한 오산형 보타닉파크 구축 등이 추진된다. 이를 통해 주거와 일, 문화와 여가가 함께 어우러지는 도시 환경을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세교3신도시와 함께 세교1·2지구, 원도심, 운암지구, 동오산지역, 운암뜰 AI시티 등 오산 전역의 균형발전도 주요 정책 방향으로 제시됐다. 기술과 산업, 일자리, 삶의 질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도시 전반의 성장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와 함께 안전·복지·교육·문화 전 분야에 걸쳐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을 병행 추진한다. 주요 도로와 시설물에 대한 선제적 안전점검과 재난 대응 체계를 강화해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 도시 구현에 나서고 청년 주거·일자리 지원부터 노년층과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 돌봄 인력 처우 개선과 장애인복지타운 건립까지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복지 정책을 지속 확대한다. 교육·문화 분야에서는 미래 교육 인프라 확충과 사계절 축제 운영, 생활권 문화시설 조성을 통해 시민의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2027~2028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최를 위한 준비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끝으로 “2026년은 오산이 준비해 온 변화가 시민의 일상에서 본격적으로 체감되는 해가 될 것"이라며 “말보다 과정으로, 선언보다 결과로 신뢰받는 시정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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