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롤] 고양시의회-남양주시의회-양평군의회-하남시의회](http://www.ekn.kr/mnt/thum/202603/news-p.v1.20260305.2c1719f3427e48afbc145557445c4760_T1.jpg)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의회는 5일부터 19일까지 15일간 제302회 임시회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임시회는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와 시정에 관한 질문을 중심으로 시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을 점검하고 필요한 재정-제도적 보완을 논의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5일 열린 제1차 본회의는 2025회계연도 고양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에 이어 시정질문 등이 진행됐다. 6일 제2차 본회의에도 시정질문이 이어질 예정이며, 7일부터 18일까지의 휴회 기간 중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안건과 추경예산안을 집중 심사한다. 각 상임위원회는 9일부터 12일까지 안건 심사와 추경예산안 심사에 나서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3일 위원장-부위원장 선임 후 18일까지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종합 심사한다. 회기 마지막 날인 19일 제3차 본회의는 각종 안건 처리와 함께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처리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김운남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는 추경 심사로 민생의 빈틈을 메우고 시정질문을 통해 시정 전반의 책임과 방향을 점검하는 회기"라며 “고양특례시의회는 예산이 필요한 곳에 제대로 쓰이도록 꼼꼼히 살피고, 시민 일상과 연결된 현안에는 더 가까이 다가가 책임 있는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손동숙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이 K-컬처밸리 라이브네이션 아레나 사업 기본협약 일정 연기 문제를 강하게 비판하며 경기도의 책임 있는 설명을 촉구했다. 제30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시정질의를 통해 손동숙 의원은 “K-컬처밸리는 경기도와 GH가 주도하는 사업이지만 사업이 추진되는 공간은 고양시"라며 “일정 지연으로 인한 도시계획 혼선과 지역경제 불확실성은 결국 고양시와 시민이 떠안게 되는 구조"라고 지적했다. 손동숙 의원에 따르면, 당초 올해 2월 체결 예정이던 라이브네이션과의 기본협약은 '정밀 안전점검 확대'를 이유로 10개월 연기됐다. 이에 따라 오는 5월 예정이던 공사 재개는 사실상 무산됐고 준공 시점도 오는 2029년 12월에서 2030년 10월로 늦춰졌다. 또한 협약 연기 결정 과정에서 고양시가 실질적인 의사결정에 참여했는지 여부를 문제 삼았다. 손동숙 의원은 “CJ 라이브시티 사업 중단 당시에도 고양시는 사전 공유 없이 결과를 통보받았다"며 “이번 협약 연기도 충분한 협의 없이 결정됐다면 이는 광역 행정의 일방적 결정이자 지자체를 하위기관으로만 인식하는 행정적 오만"이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대형 공연 인프라는 완공 시점 자체가 경쟁력"이라며 “당초 2024년 목표였던 K-POP 아레나 준공이 2030년으로 늦춰진 것은 글로벌 공연시장 선점 기회를 사실상 놓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시민이 경기도청 앞에 근조화환을 보내며 사업 지연에 항의한 상황을 언급하며 “이는 반복되는 사업 지연과 약속 번복 속에서 무너진 행정 신뢰에 대한 시민 경고"라고 강조했다. 손동숙 의원은 고양시 대응에 대해서도 “그동안 고양시는 경기도 발표를 전달하는 수동적 역할에 머물러 왔다"며 “사업이 추진되는 도시로서 보다 적극 문제를 제기하고 정보를 요구했어야 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시민이 나서지 않았다면 지금까지 사업 진행도 쉽지 않았을 것"이라며 “시민은 지금 이 순간에도 현장에서 K-컬처밸리 정상 추진을 위해 뛰고 있다"며 “하지만 아직 고양시가 가야 할 길은 멀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고양시는 추가 질의 답변에서 경기도와 GH가 라이브네이션과 협상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영업기밀 등을 이유로 고양시에 충분한 정보 공유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며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해 경기도에 강력히 정보 공유를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는 5일 남양주시청 다산홀에서 열린 2026년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조성대 의장등 남양주시의원, 주광덕 남양주시장,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윤해원 지회장 및 임원진, 경로당 회장단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2025년 지회 활동 영상 시청 △노인강령 낭독 △감사패 및 표창장 수여 △축사에 이어 2025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윤해원 지회장은 기념사에서 “모든 분이 협심하고 노력한 덕분에 노인일자리사업 평가 3년 연속 수상과 그라운드골프대회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으며, 남양주시의회와 집행부에서 노력해준 덕분에 15년간 숙원이던 노인회 지회를 이전했다"며 “올해도 이웃을 배려하며 젊은 세대에 모범을 보이는 노인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성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 큰 버팀목으로 자리하며 회원 간 화합을 이끌고 현장을 든든히 지켜오신 윤해원 지회장님을 비롯해 임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오늘 정기총회가 남양주 어르신 공동체를 한층 더 단단히 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남양주시의회는 그동안 '필요한 지원을 제때 받는 도시'가 되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의정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돌봄과 건강, 여가와 사회참여에 이르기까지 어르신의 삶 전 과정을 더 꼼꼼히 살피고, 경로당과 복지시설, 어르신 일자리와 건강관리처럼 생활과 맞닿은 곳에 '실제로 도움이 되는 지원'이 연결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는 △노인건강증진사업 △사회공헌사업 △노인자원봉사단 운영 △부설 노인대학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의회는 5일 양평읍 양근리 일대에서 열린 '2026년 우리동네 새단장 캠페인'에 참여해 봄맞이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봄철을 맞아 지역 환경을 정비하고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오혜자 의장 등 양평군의원과 양평군의회 사무과 직원이 함께했다. 이날 양평군청 광장을 시작으로 양근7리 마을회관부터 강변도로를 따라 양근대교까지 이동하며 도로변과 공한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 정비에 힘을 보탰다. 오혜자 의장은 “깨끗한 지역 환경을 만드는 일은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군민 삶의 현장에서 책임 있는 의정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의회는 청소 활동에 그치지 않고 자원순환에도 동참하기 위해 폐건전지, 폐의약품, 플라스틱 뚜껑 등을 모아 전달하는 수거 행사도 진행했다. 이어 경기도의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을 활용한 온라인 실천 활동에 참여하며 탄소중립 실천 분위기 확산에 힘을 더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의회가 2026 병오년 새해를 맞아 추진한 '2026년 하남시의회-동 행정복지센터 유관단체와 간담회'가 시민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하남시의회는 지난달 20일 감북동-감일동을 시작으로 지난 3일 천현동 행정복지센터까지 7일간 관내 13동을 순회하며 숨 가쁜 소통 일정을 소화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금광연 의장 등 하남시의원과 각 동 동장, 주민자치회 등 유관단체 대표 30여명이 참석해 지역 발전을 위한 머리를 맞댔다. 특히 제9대 하남시의회 하반기 들어 시작된 순회 간담회는 2024년 첫 시행 이후 이번으로 3회차를 맞이하며, 하남시의회의 대표적인 정례 소통 채널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금광연 의장은 5일 지방의회 설치 근거를 명시한 헌법 정신을 언급하며 “시의회는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협력을 통해 주민 복리를 증진해야 할 사명이 있다"며 “이번 간담회는 유관단체와 직접 소통을 통해 시정 운영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시의회가 명실상부한 지방자치 쌍두마차로서 제 역할을 찾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자리"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하남시의회는 형식적인 의전과 절차를 과감히 축소하고, 주민과 무릎을 맞대고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실사구시'형 소통 방식으로 참석자 높은 만족도를 끌어냈다. 무엇보다 이번 간담회 가장 큰 성과는 '책임 있는 피드백'에 있다. 하남시의회는 단순히 민원 청취에 그치지 않고, 작년 간담회에서 수렴된 총 53건 건의사항에 대한 처리 결과와 추진 현황을 주민에게 상세히 보고했다. 이번 간담회에선 49건 건의 사항이 접수됐다. 참석자는 △광역-마을버스 노선 신설 및 대중교통망 확충 △보행자 안전 통행로 확보 및 하천 등 생활환경 정비 △경로당-체육시설 등 주민 편의 인프라 구축 △원도심 골목상권 활성화 및 지역 상생 발전 △관내 응급의료센터 등 필수 기반시설 마련 등 민생과 직결된 시급한 현안을 가감 없이 쏟아냈다. 하남시의회는 현장에서 제기된 새로운 건의 사항에 대해 집행부 해당 부서와 즉각 협의를 거쳐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그 결과를 건의자에게 개별 통보하는 등 사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금광연 의장은 “이번 간담회는 듣고, 지난 약속을 어떻게 이행했는지 확인하는 '신뢰의 과정'이었다"며 “현장에서 청취한 생생한 의견은 의정활동에 즉시 반영하고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해결책을 마련하는 등 '신뢰받는 의회' 구현레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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