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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방서·경찰서·군부대 등 참여…가을철 산불 대비 초기 대응·현장 지휘체계 점검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가 가을철 산불 발생 위험에 대비해 소방·경찰·군부대 등 관계 기관과 합동 진화 훈련을 실시하고 현장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광주시는 산불 조심 기간을 앞두고 초월읍 산수로 인근 CJ대한통운 곤지암 메가허브에서 관계 기관 합동 산불 진화 훈련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건조한 날씨와 산림 내 낙엽 등으로 산불 위험이 높아지는 가을철을 대비해 기관별 대응 능력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광주시 산림과, 광주소방서, 광주경찰서, 육군 3879-1부대 등 4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인접한 여주시도 지원 인력을 파견했다. 소방대원과 산불진화대원, 의용소방대원, 대피 인력 등 총 255명이 참여하고 진화 차량과 임차 헬기, 험지 펌프, 구급차 등 장비 18대가 동원됐다. 훈련은 산불 발생과 확산을 가정해 신고 접수부터 상황 전파, 직원 대피, 진화 인력과 장비 투입, 합동 진화, 잔불 정리까지 실제 재난 대응 절차에 따라 진행됐다. 특히 초기 상황 전달과 기관별 임무 분담, 현장 지휘체계 구축, 공동 진화 능력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시는 이번 훈련에서 파악한 보완 사항을 산불 방지 대책에 반영하고, 관계 기관 간 지휘·통신체계와 대응 절차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에는 산불 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취약지역 순찰과 진화 인력 교육 등 예방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박관열 광주시장은 산불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사전 예방과 함께 신속한 초기 진화, 기관 간 협력이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바탕으로 대응체계를 정비해 시민의 생명과 산림자원 보호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미약품·경기남부생태연구소·시민단체 참여…6년간 이어온 도시숲 가꾸기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가 한미약품, 경기남부생태연구소 등과 협력해 함박산중앙공원에 9번째 '한미녹색숲'을 조성했다. 평택시(시장 최원용)는 지난 17일 한미약품 임직원과 지역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함박산중앙공원에서 도시숲 조성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미약품 창립 53주년을 맞아 임직원 30명을 비롯해 경기남부생태연구소 송치용 위원장과 황현미 소장, 평택환경행동 김훈 대표, 평택시청 푸른도시사업소 산림정원과 도시숲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한미약품은 지난 6년간 평택시 도시숲 조성사업에 참여해 왔으며, 이번 활동으로 9번째 '참여의 숲'을 조성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공원 내 나무를 직접 심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등 녹지공간 확충과 지역 생태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평택시는 기업과 시민단체, 행정기관이 함께하는 도시숲 조성이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6년 동안 도시숲 조성에 참여해 온 한미약품과 지역 생태계 보전을 위해 활동하는 시민단체에 감사를 전하며, 민관 협력을 통한 녹지공간 확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경기남부생태연구소와 평택환경행동 관계자들도 기업과 행정, 시민사회가 공동으로 지역 생태환경 보전에 참여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미세먼지 저감과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도시숲 가꾸기 활동을 확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한미약품은 환경·사회·투명(ESG) 경영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환경보전과 녹지공간 확대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평택시 및 지역 시민사회와 협력해 관련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베이비카페 프로그램' 4기 모집…26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접수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가 임산부와 영유아 보호자를 대상으로 출산 준비와 영유아 발달을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천시(시장 성수석)는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2026년 베이비카페 프로그램 4기' 참여자를 온라인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출산준비교실과 오감발달놀이로 나눠 진행되며, 임신과 출산을 앞둔 예비부모에게 양육 정보를 제공하고 영유아의 신체·감각 발달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출산준비교실은 11월 10일부터 24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이천시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교육에서는 모유수유 방법과 신생아 돌봄, 힐링 아로마 테라피 및 스트레스 관리 등을 다룬다. 희망자에게는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한 간이 정신건강검사와 일대일 상담도 제공한다. 오감발달놀이는 11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이천시보건소 1층 베이비카페에서 진행된다. 생후 6~9개월과 10~13개월 영유아를 대상으로 연령별 2개 반을 운영한다. 6~9개월 반은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10~13개월 반은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교육이 이뤄진다. 주요 활동은 수수깡을 이용한 색깔 표현, 라이스페이퍼 촉감 탐색, 커피콩 감각 놀이, 식용색소를 활용한 은하수 만들기 등이다.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영유아의 감각과 소근육·대근육 발달을 지원한다. 참여 신청은 이천시청 홈페이지 교육포털에서 가능하며, 다문화가정은 전화로도 접수할 수 있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임신부터 출산, 양육까지 단계별 건강관리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시민 건강 증진과 안정적인 양육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만 11~18세 대상 연 최대 14만 2000원…11월 13일까지 하반기 신청 접수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가 지역 내 여성 청소년 4만 6685명을 대상으로 1인당 연간 최대 14만 2000원의 생리용품 구입비를 지원한다. 용인시(시장 이상일)는 21일부터 '2026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 지원사업' 하반기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시는 기존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에게 한정했던 생리용품 지원을 올해부터 모든 여성 청소년으로 확대했다. 사업에는 시비 32억 3050만 원과 도비 13억 8450만 원 등 총 46억 1500만 원이 투입된다. 지원 대상은 용인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1~18세 여성 청소년으로, 2008년 1월 1일부터 2015년 12월 31일 사이 출생자다. 다만 여성가족부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사업 수혜자는 중복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금은 월 1만 1800원을 기준으로 연간 최대 14만 2000원이며, 지역화폐인 '용인와이페이' 모바일 카드로 지급한다. 신청은 온라인과 방문 방식으로 진행된다. 온라인은 10월 21일부터 30일까지 '경기민원24'에서 접수하며, 방문 신청은 11월 13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상반기 신청자는 별도 절차 없이 10월 중 하반기 지원금을 받는다. 신규 신청자는 자격 확인을 거쳐 11월 13일 이후 연간 지원금 전액을 순차적으로 지급받는다. 지원금을 받으려면 휴대전화에 '경기지역화폐' 앱을 설치하고 회원가입을 마쳐야 한다. 지급된 금액은 용인와이페이 가맹 편의점인 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와 '배달특급' 앱 내 생리용품 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시는 올해 지급된 지원금이 2026년 12월 31일까지 사용되지 않으면 자동 소멸하는 만큼 기한 내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아직 지원받지 못한 여성 청소년들이 하반기 신청 기간을 활용해 지원받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청 콜센터 또는 교육청소년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11월 1일까지 표고버섯·산양산삼·밤·대추 등 판매…지역 임업인 판로 확대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지역 임업인들이 직접 생산한 표고버섯과 산양산삼, 밤, 대추 등 다양한 임산물을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직거래 축제가 열린다.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간 신세계사이먼 여주프리미엄아울렛 메인주차장 광장(B주차장)에서 '제9회 여주 임산물 축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월 1일 임업인의 날을 기념해 마련됐다. '숲의 가치를, 일상 속으로'를 슬로건으로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며, 지역 임업인의 판로 확대와 임산물 소비 촉진을 목적으로 한다. 경기도와 여주시, 여주시산림조합, (사)한국전문임업인협회 여주협의회가 함께 참여해 지역 임산물을 알리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거래할 수 있는 장터를 운영한다. 행사장에서는 여주에서 생산된 표고버섯과 대추, 밤, 산양산삼을 비롯해 엄나무, 호두, 참송이, 벌꿀 등 다양한 임산물을 판매한다. 여주 천양산삼농원, 평리자연농원, 범실농원, 솔빛농원, 여대장영농조합법인, 아름드리호두농원, 산마루밤농원, 여주대왕대추작목반 등 지역 임가와 생산자 단체가 참여한다. 특히 올해는 여주시임산물축제 추진위원회와 한국전문임업인협회 여주시협의회가 공동으로 행사를 추진하면서 판매 품목과 축제 규모를 확대했다. 시는 수도권 방문객이 많이 찾는 여주프리미엄아울렛을 행사 장소로 활용해 지역 임산물의 소비를 늘리고 임업인의 소득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상근 제9회 여주시임산물축제추진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 임업인에게 새로운 판매 기회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여주에서 생산된 임산물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지역 전문임업인 단체와 협력해 행사를 준비했다며, 생산자와 소비자 간 직거래를 활성화하고 여주 임산물의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10월 29일~11월 28일 생애주기별 5개 반 운영…식생활·직장·대인관계·디지털 교육 무료 제공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가 대학생부터 장년층까지 1인 가구의 연령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10월 29일부터 11월 28일까지 진행하는 '생애주기별 웰빙 교육'에 참여할 1인 가구 시민 1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혼자 생활하는 시민들의 식생활과 주거환경, 직장생활, 대인관계, 신체·인지 건강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생반 2개와 청년·중년·장년반 등 총 5개 반으로 구성되며, 반별 30명씩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대학생 Ⅰ반은 10월 29일 신구대에서 '청년 건강 식생활 프로젝트'를 주제로 식생활 관리법을 배운다. 대학생 Ⅱ반은 11월 5일 가천대에서 '행복을 부르는 나의 공간'을 주제로 자신에게 맞는 주거환경 조성 방법을 살펴본다. 청년반은 10월 30일과 11월 13일 '내가 정말로 원하는 일과 가정'을 주제로 직장 적응과 이직 계획, 1인 가구의 삶과 행복에 관해 의견을 나눈다. 중년반은 11월 2일과 9일 '나, 관계 그리고 내일'을 주제로 자기 성찰과 대인관계 개선에 관한 교육을 진행한다. 장년반은 11월 21일과 28일 '신체·인지·디지털 역량 강화'를 주제로 일대일 디지털 활용 교육과 건강 미니 올림픽에 참여한다. 디지털 기기 활용 능력을 높이고 신체·인지 건강을 점검하는 과정이다. 청년·중년·장년반 교육은 성남시 1인 가구 힐링스페이스(중원구 둔촌대로 100, 4층)에서 진행된다. 대학생·청년·중년반 참여자 중 희망자에게는 1인 가구 생활과 관련한 전문가 코칭 기회도 제공된다. 교육 신청은 성남시 평생학습 통합 플랫폼 '배움숲' 또는 성남시 1인 가구 힐링스페이스를 통해 가능하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인천시-인천시교육청-인천경제청-인천문화재단

2028 G20 정상회의 연계 '머무는 도시' 구상…문학 K-컬처파크·주거사다리·1시간 생활권 구축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원도심과 신도심을 연결하고 문화·주거·교통 인프라를 재편하는 도시공간 혁신에 나선다. 2028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관광객이 방문하는 도시를 넘어 체류하는 도시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이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21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인천 도시공간 리메이킹(Remaking)' 비전을 발표하고 민선 9기 도시공간 혁신을 위한 3대 전략을 제시했다. 핵심 방향은 '즐거움이 머무는 도시(Life)', '삶을 짓는 도시(Live)', '1시간 생활권 도시(Link)'다. 문화·관광자원 확충과 주거환경 개선, 광역교통망 연결을 통해 도시 구조와 시민 생활환경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 문화·관광 거점 연결…문학 K-컬처파크 조성 첫 번째 전략인 'Life'는 청라와 제물포, 문학을 잇는 문화·관광 거점 조성과 원도심 활성화에 초점을 맞췄다. 'K-컬처 이음' 사업을 통해 청라영상문화복합단지와 개항장, 문학경기장 일대를 연계한다. 최근 개발계획 변경 심의를 마친 청라영상문화복합단지는 2조 7천억 원 이상의 생산유발효과와 1만 3천여 명의 고용 창출이 기대되는 사업이다. 개항장 일대에는 '인슐랭' 맛집지도 등 관광 콘텐츠를 확대하고 내항 재개발과 인천역 광장·교통체계 개선을 추진한다. 문학경기장 주변은 공연과 e스포츠를 결합한 'K-컬처파크'로 조성하기 위해 국가 공모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인천로컬 이음'을 통해 부평 캠프마켓 공원과 문화복합도서관, 부평지하상가를 연결하고 중앙공원과 인천대로의 녹지공간을 문화 중심축으로 활용한다. '인천초록 이음' 사업에서는 역사문화길과 식도락길, 섬길, 생태교육길, 친수길, 도시숲 이음길, 전통시장 탐방길 등을 조성해 관광자원을 확대한다. ■ 노후도시 정비 가속…매년 1만 가구 신규 사업지 선정 두 번째 전략인 'Live'는 도시계획 규제 개선과 주택 공급 확대를 통한 주거 안정에 중점을 둔다. 시는 준주거지역 용도용적제 개편과 고도지구 관리체계 일원화, 생활권별 밀도계획 차등 적용 등을 추진한다. 군부대 이전과 관련한 법령 개정도 검토해 도시개발 여건을 개선할 방침이다.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에는 '인천형 행정고속도로(Fast-Track)' 체계를 도입한다. 선정된 6개 구역 1만 6,267호의 정비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총괄계획가 배치와 전문위원회 운영, 통합심의 등을 추진한다. 매년 1만 가구 내외의 신규 사업 대상지도 선정해 주택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청년층을 위한 역세권 매입임대와 생애주기 순환형 임대주택 공급, 자산 형성 지원을 연계한 '인천형 주거사다리'도 구축한다. 또한 정부의 20년 장기임대 제도와 주택도시기금을 활용한 협동조합형 아파트 '이음주택'을 도입한다. ABC+E 미래산업 전략과 연계한 첨단기술 기반 임대주택 공급도 추진할 예정이다. ■ GTX-D·E 추진…철도·도로 연결해 1시간 생활권 구축 세 번째 전략인 'Link'는 철도와 도로, 대중교통을 연결해 이동시간을 줄이고 시민 생활권을 확대하는 데 목적을 뒀다. 철도 분야에서는 GTX-B 노선의 정상 추진과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GTX-D·E 노선 반영을 추진한다. 도로망은 영동고속도로 확장과 소래IC 신설, 계양~강화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등을 중심으로 확충한다. 동부간선도로와 중부간선도로를 연결하는 순환도로망 구축도 추진할 계획이다. KTX 개통에 대비한 교통수단 간 환승체계 개선과 중앙버스전용차로를 활용한 자율주행버스 도입도 검토한다. 이와 함께 고속버스 환승허브 조성, 원도심 주차장 확충, 전동킥보드 운행 금지구역 확대, 다인승 장애인콜택시 도입과 운영시간 확대 등 생활밀착형 교통정책을 추진한다. 박찬대 시장은 2028 G20 정상회의가 인천의 문화·관광 경쟁력을 국제사회에 알릴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과 함께 도시공간 혁신을 추진해 방문객이 머물고 시민이 살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26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접수…11월 6일부터 재능기부 강좌 5개 운영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 평생학습관이 시민들의 재능과 경험을 공유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11월 강좌에 참여할 학습자 모집에 나선다. 인천시교육청 평생학습관(관장 김미미)은 오는 26일부터 19세 이상 인천 시민 80명을 대상으로 '11월 재능기부 프로그램' 수강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재능기부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강사로 참여해 자신이 보유한 전문지식과 경험을 다른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참여형 평생교육 과정이다. 매월 문화예술과 인문학, 생활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11월 6일부터 12월 11일까지 진행되며, 총 5개 강좌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아르헨티나 땅고(탱고) 초급',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건강한 반려생활', '서양사를 왜 배우는가?(2)', '색연필로 그리는 꽃-보태니컬 아트', '강화 소창으로 시작하는 친환경 생활(키친클로스 만들기)' 등이다. 강좌별 모집 인원은 10~20명이며, 교육 횟수는 프로그램에 따라 1~6회로 다르게 운영된다. 수강료는 무료지만 일부 강좌는 교재비 또는 재료비 10,000~25,000원을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신청은 10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인천시교육청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본인 아이디로 신청해야 하며, 모집 인원이 마감되면 대기자로 접수할 수 있다. 프로그램별 일정과 세부 내용은 평생학습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부로 문의하면 된다. 오후 2~5시 꽃게 50% 할인 판매…장민호·윤수현 공연과 체험행사 마련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 연안부두에서 제철 꽃게를 반값에 구매하고 공연과 체험행사를 즐길 수 있는 수산물 축제가 열린다. 인천시(시장 박찬대)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제물포구 연안부두 인천종합어시장 앞 행사장에서 '연안부두&수산물(꽃게)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의 대표 수산물인 꽃게의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어업인과 수산물 판매 상인들의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산물 할인 판매를 비롯해 시민 참여형 체험과 가수들의 축하공연 등이 진행된다. 축제의 주요 행사인 꽃게 할인 판매는 24일과 2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행사장 내 할인 부스에서 인천 꽃게를 기존 가격보다 50%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방문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꽃게라면 끓이기와 꽃게 무게 맞추기, 풍물놀이를 비롯해 연안부두의 역사와 수산물 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사진 전시회가 열린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현장 장기자랑과 노래자랑도 진행된다. 24일 오후 6시 개막공연에서는 팝페라 무대와 함께 가수 나미애, 장민호가 출연한다. 25일 오후 6시 50분부터 열리는 폐막공연에는 세계민속댄스 공연과 가수 김시원, 윤수현의 무대가 예정돼 있다. 김익중 시 농수산식품국장은 이번 축제가 인천 꽃게의 소비 확대와 지역 수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유통환경 개선과 소비 촉진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어업인과 소상공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수산물 소비 촉진 행사와 유통 지원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축제 일정과 세부 프로그램은 인천종합어시장 누리집으로 확인할 수 있다. '2026 IFEZ 글로벌 페스티벌' 마지막 무대…AI 체험·와인·미식 프로그램 운영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 청라호수공원에서 드라마·영화 OST 콘서트와 와인·미식 체험, 음악불꽃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축제가 열린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종철)은 오는 24일 청라국제도시 청라호수공원 멀티프라자와 플라워뮤직아일랜드에서 '2026 IFEZ 글로벌 페스티벌'의 마지막 행사인 'I♥FEsta 청라'를 '청라페스티벌'과 연계해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9월 12일 송도와 10월 10일 영종에서 열린 축제에 이은 세 번째 행사다. 'K-컬처의 리듬, 세상을 연결하다'를 슬로건으로 K-OST와 K-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메인 행사장인 멀티프라자에서는 오후 6시 원포올 빅밴드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레전드 K-OST 콘서트'가 열린다. 콘서트에는 가수 린, 조성모, 거미와 아카펠라 그룹 다이아(DIA)가 출연해 국내 드라마와 영화에 사용된 OST를 라이브로 들려줄 예정이다. 첨단기술을 활용한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K-콘텐츠 체험존'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자신만의 K-드라마 포스터를 제작하고, 동작 인식 기술을 활용한 인터랙티브 K-POP 댄스 배틀에 참여할 수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핸드팬 사운드 배스 웰니스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청라페스티벌과 연계한 플라워뮤직아일랜드에서는 와인 테이스팅과 와인·음식 페어링 클래스, 전통주 칵테일 아트쇼 등이 진행된다. 피크닉존에는 대형 LED 스크린을 설치해 방문객들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한다. 행사 마지막 순서로 오후 8시 50분부터 청라호수공원 일대에서 음악불꽃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 밖에도 모바일 앱 '인천e지'와 연계한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다회용기 사용 및 대중교통 이용을 유도하는 친환경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행사별 세부 일정과 참여 방법은 공식 누리집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아트플랫폼서 북마켓·그림책 공연·전시·체험 운영…시민 누구나 무료 참여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 지역 동네책방 26곳이 한자리에 모여 시민들과 책과 문학을 매개로 소통하는 문화축제가 열린다. 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관) 한국근대문학관은 오는 31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인천아트플랫폼 중앙광장과 C동 공연장 일원에서 '2026 신바람 동네책방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네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책과 사람, 그리고 동네가 함께 만드는 문학축제'를 주제로 지역 독립서점과 작가, 시민이 참여하는 북마켓과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중앙광장에서는 인천의 동네책방 26곳이 참여하는 '북마켓'이 운영된다. 각 서점은 특색 있는 도서와 자체 제작 상품을 소개하고 방문객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C동 로비에서는 그림책 아트프린트 원화전 '내 친구들을 소개합니다'와 '2026 신바람 동네책방 책담회'에서 다룬 도서를 소개하는 전시가 마련된다. C동 앞 버스킹 광장에는 시민들이 책을 빌려 읽으며 쉴 수 있는 '책그늘' 공간도 운영된다. 빈백을 비치하고 한국근대문학관 소장 도서와 동네책방 추천 도서 등을 대여할 예정이다. C동 공연장에서는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공연 3편이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낮 12시에는 그림자극 '어느 별의 기차', 오후 2시 30분에는 이머시브 그림책 공연 '들어와 들어와', 오후 5시에는 동화쌤과 함께하는 그림책 공연 '책벌레의 비밀 응급실'이 각각 열린다. 시민 참여 행사로는 '문학관 삼행시 백일장'과 '왔노라, 보았노라, 즐겼노라' 등이 마련된다. 참여자에게는 경품 추첨 기회와 북마켓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국근대문학관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지역 독립서점과 시민이 교류하고 일상에서 문학을 접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동네책방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문화행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인천시와 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이 주최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성남시의회-용인시의회

타잉화성 인민의회 대표단 18명 방문…2023년 첫 교류·2025년 자매결연 이어 협력 강화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의회가 베트남 타잉화성 인민의회 대표단을 맞아 양 의회 간 협력 확대와 지속적인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성남시의회(의장 강상태)는 지난 21일 시의회 4층 세미나실에서 베트남 타잉화성 인민의회 대표단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응우옌 홍 퐁(Nguyen Hong Phong) 타잉화성 인민의회 의장을 비롯한 대표단 18명이 참석했다. 성남시의회 의장단도 함께 자리해 방문단을 환영하고 의회 간 협력 방안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양 의회의 교류는 2023년 5월 시작됐다. 당시 성남시의회는 타잉화성 인민의회의 요청으로 현지를 방문해 간담회를 개최하며 협력 관계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후 2025년 성남시와 타잉화성이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면서 지방정부 차원의 교류로 확대됐다. 강상태 의장은 타잉화성 대표단의 방문에 환영의 뜻을 전하고, 이번 만남이 양 의회의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시민을 대변하는 의회 간 의정 경험을 공유하고 상호 방문을 지속하면서 협력 관계를 발전시키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응우옌 홍 퐁 의장도 성남시의회의 환대에 감사를 표하며, 그동안 구축한 우호 관계를 토대로 소통과 협력을 이어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이 양 지역 주민들의 교류 확대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는 뜻을 덧붙였다. 양측은 이날 간담회에서 기존 교류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도 의회 차원의 상호 방문과 의견 교환을 이어가며 우호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행정·경제·문화·관광 등 교류 확대…양 도시 의회 간 소통과 시민 중심 협력 추진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의회 장정순 의장이 충청남도 서산시와의 자매결연 협약식에 참석해 양 도시 간 교류 확대와 의회 차원의 협력을 약속했다. 장정순 의장은 지난 21일 서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용인시-서산시 자매결연 협약식에 참석했다.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시장, 이완섭 서산시장, 장갑순 서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양 도시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협약식은 두 도시의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인사말과 축사, 협약서 서명 및 교환, 기념품 전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용인시와 서산시는 행정·교육·경제·문화·관광 분야에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주민과 공무원, 지역단체 간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정보 공유와 농·특산물 판로 확대, 소비 촉진 등에 협력하고, 지역 대표 축제를 활용한 문화·관광 및 인적 교류도 추진할 계획이다. 서산시는 대산석유화학단지를 중심으로 산업 기반을 형성하고 있으며, 서해안 교통·물류 인프라와 해미읍성, 간월암 등 역사·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서산시는 용인시의 20번째 국내 자매도시가 됐다. 협약식 이후 참석자들은 서산시 친환경 체험관광형 자원회수시설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살펴봤다. 이 시설은 하루 200톤의 생활폐기물을 처리하는 소각시설과 주민편익시설, 체험관광시설을 함께 갖춘 복합시설이다. 장정순 의장은 도시 간 우호 관계가 지속적인 방문과 소통을 통해 발전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용인시의회도 서산시의회와 협력해 이번 자매결연이 시민들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교류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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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통합교통서비스 소개…2027년 3월 성남 개최 국제교통포럼 참여 요청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이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도시 정상회의에서 성남시의 자율주행과 통합교통서비스 등 미래 교통정책을 소개하고 국제도시 간 협력 확대를 제안했다. 성남시는 지난 20일 열린 '제15회 아시아·태평양도시 정상회의(APCS)'에서 신 시장의 사전 녹화 영상메시지를 통해 인간 중심의 미래 교통정책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상회의는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협력과 공동 창조: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실천'을 주제로 개최됐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도시와 국제기구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도시 인프라 확충과 저출생·고령화 대응, 재난 대응체계 구축 등을 논의했다. 신 시장은 영상메시지에서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환경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성남시가 추진하는 통합교통서비스(MaaS)와 자율주행 기반 모빌리티 정책을 설명했다. 성남시는 현재 모빌리티 특화도시 조성사업을 통해 통합교통서비스 플랫폼과 자율주행 셔틀, 모빌리티 허브 등 교통 인프라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교통수단을 하나의 서비스로 연결해 신도시와 원도심 간 이동 편의를 개선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통체계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신 시장은 이와 함께 2027년 3월 16일부터 19일까지 성남시청에서 개최되는 '제17차 아시아 고위급 지속가능교통(EST) 포럼'을 소개하며 각국 도시와 국제기구 관계자들의 참여를 요청했다. 성남시는 해당 포럼에서 지속가능한 교통정책과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추진 경험을 공유하고, 아시아 지역 도시 및 국제기구와 교통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정상회의를 계기로 성남시의 미래 교통정책을 국제사회에 알리고, 내년 국제포럼 개최를 위한 교류와 협력체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4~25일 반려동물 문화교실 운영…기초미용·수제간식·목걸이·키링 만들기 진행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가 '2026년 여주 오곡나루 축제' 기간 반려견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무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반려동물 실종 예방을 위한 NFC 인식표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천송동 288-17 일원 축제 현장에서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반려인과 일반 관광객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확산과 시민 참여를 위해 마련됐다. 농업회사법인 주주팜이 운영하는 체험 프로그램은 반려견 기초미용 교육과 수제간식 만들기, 목걸이·키링 제작 등으로 구성된다. '반려견 기초미용 교실'에서는 전문가의 시연을 통해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반려견 관리 방법을 배운다. '여주 농축산물 오색경단 만들기'에서는 여주 쌀과 고구마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반려견 수제간식을 직접 제작한다. 파라코드를 이용한 '우리 강아지 목걸이 만들기'와 마카사인펜으로 강아지 모양 장식품을 꾸미는 '반려 키링 만들기'도 진행된다. 반려동물 안전관리를 위한 'NFC 인식표(PetLink)' 무료 배포 행사도 마련된다. 스마트폰을 인식표에 접촉하면 보호자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는 제품으로, 현장에서 선착순 50개를 제공하고 정보 등록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방문객을 대상으로 솜사탕 무료 제공 이벤트가 열린다. 모든 체험은 현장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일부 프로그램은 안전을 위해 진행자의 안내에 따라 순차적으로 운영된다. 김현택 여주시 축산과장은 이번 행사가 시민과 관광객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공존할 수 있는 반려동물 문화 조성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용인시 20번째·서산시 3번째 국내 자매도시…행정·경제·문화 등 교류 확대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 용인시와 충남 서산시가 자매결연을 맺고 반도체·수소산업을 비롯해 농업과 관광,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용인시(시장 이상일)는 21일 서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상일 용인시장과 이완섭 서산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서산시는 용인시의 국내 20번째 자매도시가 됐으며, 용인시는 서산시의 국내 3번째 자매도시로 이름을 올렸다. 협약식에는 이상일 시장과 장정순 용인시의회 의장, 이완섭 시장과 장갑순 서산시의회 의장, 양 도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두 시장은 자매결연 협약서에 서명하고 지역 특산품을 교환했다. 양 도시는 협약에 따라 행정·교육·경제·문화·관광 분야의 정책과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 특성을 활용한 공동발전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특히 용인의 반도체산업과 서산의 석유화학·자동차산업을 기반으로 기업 간 교류와 경제협력을 추진한다. 서산시가 육성하는 생명공학·수소산업 등 미래산업 분야에서도 협력 가능성을 살펴볼 계획이다. 농업 분야에서는 용인의 백옥쌀과 서산의 농산물 등 지역 특산품의 판로 확대와 소비 촉진을 위해 협력한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도 대표축제 상호 방문과 관광시설 홍보, 예술인 및 주민단체 교류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과 서산이 각자의 산업적 강점을 바탕으로 협력하고 농산물 판매와 문화·관광 분야에서도 교류를 확대해 함께 성장하는 관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용인의 반도체산업과 역사·문화 분야에서 배울 점이 많다며,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두 도시의 교류가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상일 시장은 협약식을 마친 뒤 서산시의 '친환경 체험관광형 자원회수시설'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살펴봤다. 이 시설은 하루 200톤의 생활폐기물을 처리하는 소각시설과 찜질방, 사우나, 어린이물놀이장, 전망대, 실내어린이암벽 등 주민편익·체험관광시설을 갖추고 있다. 주민협의체가 위탁 운영하며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동에도 활용되고 있다. 23일까지 '이천 세라믹웨이브 2026' 운영…지역 도자업체 10곳 참여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가 지역 도자산업의 판로 확대와 소비자 접점 강화를 위해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이천도자기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천시(시장 성수석)는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현대백화점 판교점 8층에서 '이천 세라믹웨이브 2026(Icheon Ceramic Wave 202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천도자기의 전통적인 제작 기술에 현대적 디자인을 접목한 생활자기와 인테리어 소품 등을 소개하고,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도자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천시와 한국세라믹기술원이 공동 추진하는 '이천 도자 생태계 활성화 지원사업'의 하나로, 지난 8월 현대백화점 킨텍스점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우기세라믹, 우치, 행 도예 아트센터, 취취, 노승철도예작업실, 정담, 빈토블루, 규담요, 비옥, 윤석준 도자기 등 이천 지역 도자업체 10곳이 참여한다. 각 업체는 고유한 제작 방식과 디자인을 적용한 생활자기, 인테리어 소품(오브제) 등을 전시·판매하며 전통 도자공예의 활용 가능성을 소비자들에게 소개한다. 시는 이번 판교점 행사를 통해 도자업체들의 유통시장 진출 기회를 넓히고 소비자 반응을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참여업체들도 제품별 선호도와 구매 수요를 확인해 향후 상품 개발과 판매 전략에 활용할 계획이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이천도자기가 전통적인 제작 기술을 바탕으로 현대적 디자인과 실용성을 접목하며 변화하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유통채널과 연계한 홍보·마케팅을 확대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 도자업체들의 시장 대응력을 높이고 이천도자기의 생활문화 상품화를 지원할 방침이다.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 주민 참여형 자원 재활용 행사…환경정화 활동도 전개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 아동들이 주민들과 함께 자원 재활용과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활동을 펼쳤다. 광주시는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이 지난 13일 경기광주역 행복주택 내 분수대 앞에서 '지구야 도와줄게' 2차 지구 살리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탄소중립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배우고, 주민들이 일상에서 재활용에 참여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주민들이 멸균 팩 5개, 우유 팩 5개 또는 폐건전지 10개를 가져오면 아동들이 미니 붕어빵 3개나 크로플 1개로 교환해 줬다. 참가자들은 음식물을 담을 용기를 직접 준비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데도 동참했다. 센터장과 돌봄 교사, 학부모 운영위원장 등 학부모들이 행사 운영을 지원했으며, 인근 주민들도 참여해 자원 재활용의 의미를 공유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평소 일반 쓰레기로 버렸던 멸균 팩도 재활용할 수 있는 자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아이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가 계속 열리기를 희망했다. 또 다른 어르신은 관리사무소에 게시된 안내문을 보고 행사장을 찾았다며, 붕어빵을 통해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렸다고 전했다. 앞서 센터 아동들은 지난 9월에도 행복주택 주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만든 가방과 집게를 이용해 담배꽁초, 캔, 플라스틱 컵, 휴지 등을 수거했다. 당시 활동에 참여한 한 아동은 직접 쓰레기를 주우면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깨달았고, 거리가 깨끗해진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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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도서지역 공공수요 기반 비행 검증…헬기 활용해 운항·통신·교통관리체계 점검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영종도와 덕적도를 잇는 도심항공교통(UAM) 실증을 마치고 도서지역 주민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한 공공형 항공교통 서비스 도입에 나섰다. 인천시(시장 박찬대)는 항공우주산학융합원, K-UAM One Team과 공동으로 10월 20일 영종도~덕적도 노선에서 도서지역 공공수요 기반 UAM 실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증은 '2026년 인천 도서지역 도심항공교통(UAM) 실증 지원사업'에 따라 추진됐다. 섬 주민의 내륙 의료기관 이용과 생활 서비스 접근, 긴급 이동 등 교통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항공교통 서비스의 운용 가능성을 확인하는 데 목적을 뒀다. 사업에는 항공우주산학융합원과 KT, 대한항공, 현대건설, 현대자동차, 인천국제공항공사로 구성된 K-UAM One Team이 참여했다. 국토교통부 도심항공교통정책과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 관계기관도 협력했다. 실증 비행은 영종도 거잠포·왕산마리나와 덕적도를 연결하는 구간에서 UAM 대역기인 헬기를 이용해 진행됐다. 공항 주변 공역과 기존 항공기 운항 상황, 해상 비행 환경 등을 고려해 노선을 설계하고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운 항 절차를 마련했다. 특히 인천시 UAM 플랫폼과 국가연구개발과제로 구축한 교통관리시스템을 연결해 운항·교통관리, 버티포트 운영, 통신 및 정보공유 기능을 점검했다. 비행 중 항공기 위치와 주변 교통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시스템 간 연계 상태도 검증했다. 시는 이번 사업이 국토교통부와 지자체, 민간 기업이 협력해 도서지역 공공수요 발굴부터 노선 설계, 실제 비행까지 검증한 국내 최초 사례라고 설명했다. 앞으로 거잠포와 덕적도를 중심으로 버티포트 조성과 기존 시설 활용 방안을 검토하고, 통신·교통관리 및 안전관리체계를 보완할 계획이다. 박광근 시 해양항공국장은 이번 실증을 통해 UAM을 도서지역의 공공교통 서비스로 활용할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관계기관과 협력해 주민 이동 편의와 관련 산업 기반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실증 결과를 국토교통부 도심항공교통 시범운용구역 지정 추진과 연계하고, 후속 실증 및 단계적 서비스 도입을 위한 실행계획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20일 학부모 200명 대상 특강 개최…29일 재능대학교서 120명 대상 추가 운영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학교 선택 기준과 변화하는 대학입시제도를 안내하는 진학 특강을 마련했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 결대로진로센터는 20일 경인교육대에서 학부모 200명을 대상으로 '고입·대입 전형의 이해'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부모들이 고등학교 입학전형과 대학입시제도의 변화를 파악하고, 자녀의 진학 단계에 맞는 학교 선택과 입시 준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강의는 고입과 대입 분야로 구분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인천 지역 고등학교의 유형별 특징과 입학전형을 설명하고, 자녀의 적성과 진로를 고려한 학교 선택 시 검토해야 할 사항을 안내했다. 2부에서는 고교학점제 시행에 따른 교육환경 변화와 2028학년도 대학입시제도의 주요 개편 내용을 다뤘다. 특히 고등학교 유형에 따른 대학 진학 준비 전략을 중심으로 학부모들의 입시제도 이해를 도왔다. 시교육청은 오는 29일 재능대학교 재능관 4층 이벤트홀에서 학부모 120명을 대상으로 동일한 내용의 특강을 추가 개최할 예정이다. 참가자는 관심 분야와 자녀의 진학 상황에 따라 1부와 2부 가운데 필요한 강의를 선택해 들을 수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학부모들의 입시제도 이해를 높이고 자녀와 진학 방향을 논의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진로·진학에 필요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남문안길서 무료 체험·5천 원 마켓 운영…지역 공동브랜드 '강화.zip' 첫 공개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 강화군의 골목길이 지역 생산자와 주민, 방문객이 함께하는 축제 공간으로 바뀐다. 강화의 특산물과 생활문화를 활용한 공동브랜드도 처음 공개된다. 인천시(시장 박찬대)는 오는 2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강화군 강화읍 남문안길(소창로드) 일원에서 '강화집잔치, 집들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행정안전부 '2026 사회연대경제 혁신모델 발굴 및 확산 공모'에 선정된 '강화 생활권 순환경제 구축사업'의 하나다. 지난 9월 열린 첫 잔치 '햇-'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남문안길의 카페와 상점, 작업실을 축제 공간으로 활용한다. 마켓섬강화는 '곳간', 소창커피 마당은 '마루', 동광직물생활문화센터는 '사랑방'으로 꾸며지며, 주변 상점 16곳도 '이웃집'으로 참여한다. 방문객을 위한 체험과 공연도 진행된다. 강화섬쌀을 넣은 셰이커를 제작하고 보사노바·삼바 리듬을 연주하는 '골목 모꼬지', 햇빛을 이용해 사진을 인화하는 '빛으로 남기는 소창 손수건', 반지헤나와 타투스티커 체험 등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지역 책방 4곳이 참여하는 릴레이 토크 '오늘, 우리 책방은'과 소창 직물 거리의 역사를 살펴보는 강연도 열린다. 마켓섬강화 앞 공원에서는 지역 생산자와 공방 30팀이 참여하는 '마켓섬다있소! 5천냥 마켓'이 운영된다. 가을 수확물과 겨울맞이 상품을 품목당 5천 원 이하에 판매한다. 골목에서 엽서와 카드, 소창조각 등을 모으는 '강화채집' 이벤트도 진행된다. 참가자는 상품 구매 여부와 관계없이 최대 5만 원권의 남문안길 연계 식사 쿠폰 추첨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오후 3시에는 마켓섬강화에서 지역 공동브랜드 '강화.zip' 공식 출시 행사가 열린다. 강화의 대표 자원인 소창과 쌀, 약쑥 등을 활용해 생산자 19개 팀이 협업한 상품을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김준성 시 경제국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의 자원과 주민 역량을 바탕으로 경제활동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생활권 순환경제 모델이 지역에 정착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앞으로 주민과 생산자가 중심이 되는 지역 공동브랜드 운영을 지원하고, 해당 경제 모델을 다른 섬 지역과 원도심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행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세부 일정과 체험 예약은 강화집 인스타그램과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IFEZ 스마트시티 기반서비스 확대사업 추진…11월 입찰 공고·18개월간 사업 진행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약 48억 원을 투입해 인공지능(AI) 기반 도시관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안전관리와 교통정보 수집체계를 확대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종철)은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전역의 도시 안전과 교통관리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IFEZ 스마트시티 기반서비스 확대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 기간은 착수일로부터 18개월이다. 이번 사업은 기존 폐쇄회로(CC)TV 영상 모니터링 중심의 관제방식을 AI 기반 지능형 관제체계로 전환하는 것이 핵심이다. 도시에서 발생하는 각종 상황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관제요원의 대응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를 위해 스마트시티 관제센터에 AI 관제 플랫폼과 AI 대시보드를 도입한다. 수집된 영상과 도시정보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주요 상황을 파악하고, 관제요원과 정책결정자가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AI 시스템 운영에 필요한 GPU(그래픽처리장치) 서버 등 관련 장비도 확충한다. 이를 통해 데이터 처리 능력과 시스템 운영 안정성을 높이고 향후 스마트서비스 확대에 대비할 방침이다. 도시 안전 분야에서는 IoT 기반 맨홀관리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한다. IFEZ 내 통신 맨홀에 센서와 통신장비를 설치해 침수와 유독가스 발생, 맨홀뚜껑 이탈 등 위험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지하도록 할 예정이다. 교통 분야에서는 스마트 교차로를 추가 설치한다. 차량번호와 차종, 이동방향 등 교통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인천시 교통정보센터와 연계해 교통 운영과 관련 정책 수립에 활용한다. 인천경제청은 AI 관제체계와 도시 기반시설의 연계를 통해 안전사고 대응과 교통관리 기능을 개선하고, 스마트시티 서비스의 운영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사업 추진을 위한 사전 행정절차는 올해 10월 마무리하고, 11월 사업 시행 및 입찰 공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례보증·부동산 대출 규제 개선 등 소상공인 애로 청취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회 이강구 의원이 인천신용보증재단 일일 명예지점장으로 활동하며 지역 소상공인들의 금융 지원과 경영 관련 어려움을 청취했다. 인천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부현)은 20일 연수지점에서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소속 이강구 의원을 일일 명예지점장으로 위촉하고 소상공인들과 현장 소통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 위축과 고금리·고물가로 경영 부담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의견을 듣고 실질적인 지원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의원은 지점 내 보증상담 현장을 둘러보며 방문 고객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재단 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신용보증 지원제도와 주요 업무 현황을 확인하고 소상공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연수구에서 부동산 중개업을 운영하는 윤○○씨는 경기 악화로 특례보증이 조기에 마감된 점에 아쉬움을 나타냈다. 또한 1주택자가 분양권을 취득한 뒤 불가피한 사정으로 매각할 경우 3년간 부동산 대출이 제한되는 문제에 대한 제도 개선을 요청했다. 이강구 의원은 경기침체와 소비 감소로 골목상권의 경영 여건이 악화하고 있다며, 금융 지원뿐 아니라 소상공인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정책 발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부현 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도 소상공인들의 경영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현장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다양한 금융수요에 대응하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설명했다.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이번 현장 방문에서 제기된 소상공인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지원제도 운영과 관련한 개선 과제를 살펴볼 방침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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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가 오는 24일 관문체육공원 반려견놀이터에서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2026년 댕댕이 시민학교'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다양한 교육과 체험에 참여하고 올바른 반려동물 양육 방법을 익히며 서로 배려하는 성숙한 반려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반려견 심폐소생술(CPR) 체험을 비롯해 △반려견 행동 상담소 △간이 건강검진 및 위생미용 △댕댕이 프로필 촬영 △펫타로 △캐리커처 △인식표 만들기 △비누-터그 만들기 △수제 간식 만들기 등이 운영된다. 특히 관내 동물병원 수의사가 참여하는 간이 건강검진에는 반려견의 기본적인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건강관리 상담을 제공한다. 또한 전문 미용사가 간단한 위생미용도 함께 제공해 반려견 건강과 위생 관리에 대한 보호자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반려동물과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을 마련하고, 반려동물 관련 용품 플리마켓을 운영한다. 배설물 수거를 장려하는 '개똥 교환소'도 운영해 시민이 즐겁게 참여하면서 생활 속 반려동물 예절을 익힐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반려견 심폐소생술(CPR) 체험과 펫타로, 터그 만들기 등 프로그램은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댕댕이 프로필 촬영은 사전 신청과 현장 신청을 병행한다. 사전 신청 프로그램도 예약자 불참 등으로 잔여 인원이 생기면 현장에서 참여가 가능하다. 이에 따라 사전 신청을 하지 못한 시민도 현장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21일 “반려동물은 이제 우리 사회에서 일상을 함께하는 가족과 같은 소중한 존재가 됐다"며 “이번 행사가 반려동물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서로 배려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는 이번 행사에 앞서 지난 16일과 17일에는 '댕댕이 집중수업' 1주차 과정을 진행했으며, 오는 23일과 24일에는 2주차 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해당 수업은 보호자가 반려견 행동 특성과 올바른 양육 방법을 배우도록 구성됐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신안산선 학온역 건설 과정에서 발생하는 유출지하수를 활용해 친환경 공원을 조성한다. 광명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유출지하수 이용시설 설치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약 15억원을 확보했다. 유출지하수는 지하철-건물 지하층-터널 등 지하공간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땅속에서 자연적으로 흘러나오는 지하수를 말한다. 신안산선 학온역은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 내 건설될 예정으로, 현재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지하 공사 설계를 진행하고 있다. 향후 공사 과정에서 하루 약 2000㎥의 유출지하수가 발생할 것으로 추정된다. 광명시는 이 지하수를 수열에너지와 조경용수로 활용할 계획이다. 지하수의 열에너지를 활용하는 수열에너지 시스템을 도입해 문화공원 내 관리사무소의 냉난방에 활용하고, 안개분사기(쿨링포그)와 실개천, 분수, 생태연못 등 공원시설 조경용수로도 재활용한다. 특히 공원관리사무소는 에너지 자립률 200%(RE200)를 목표로 하는 건물로 지어지는 만큼, 수열에너지 냉난방 시스템이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데도 기여할 전망이다. 유출지하수 이용시설 설치 사업비는 총 30억원으로 국비 50%, 시비 10%에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 시공사인 GH가 40%를 분담한다. 광명시는 국비 약 15억원과 시비 약 3억원을 GH에 보조금으로 지원하고, GH는 유출지하수 이용시설의 설계-설치 공사 발주와 시공까지 사업 전반을 담당한다. 사업은 내년 착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21일 “도시개발 과정에서도 자원 활용도를 높이고 탄소 배출을 줄이는 등 탄소중립 실천을 강화해 지속가능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20일 GH와 '광명학온지구 유출지하수 이용시설 설치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사업 추진에 필요한 국-시비 보조금 지원과 시설 설치-인계 등 원활한 사업 수행을 위해 양 기관 역할과 협력 사항을 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상수도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공급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총 817억원 규모 재정을 투입해 수도 공급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군포시는 정수장 수질 고급화를 위해 총 191억원(국비 117억, 시비 74억)을 들여 '고도정수처리시설'과 '소형생물대응체계'를 구축해 운영 중이다. 기존 공정으로 걸러내기 힘든 맛-냄새 유발 물질과 미세오염물질을 오존 산화 및 활성탄 흡착 공정으로 제거하고, 녹조-조류 등 여름철 원수 수질 변화에 대응하는 한편, 미세 여과망으로 소형생물 유입까지 차단해 시민의 수질 불안을 해소하고 있다. 이와 함께 단수 없는 안정적인 용수공급을 위한 '도수관로 복선화 사업'에 531억원(국비 93억, 도비 245억, 시비 193억)이 투입된다. 이는 1992년 매설돼 33년이 경과한 데다 군포시 용수 공급량의 약 70%를 담당하던 노후 관로를 대체하기 위한 사업이다. 군포시는 내년 말까지 안양천-학의천 합류 지점부터 군포정수장까지 총연장 6.9km의 신설 관로를 준공해 비상 상황에도 중단 없는 대체 공급망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상수도 관로 효율적 관리를 위한 스마트화 사업도 추진된다. 시비 95억원을 투입해 내년 상반기까지 전체 관망을 32개 블록으로 나눠 원격으로 관리할 수 있는 '상수도 블록시스템'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실시간 유량 및 수압 데이터를 분석하고 누수 감지와 노후 관로 교체 우선순위를 정하는 핵심 지표로 활용한다. 아울러 각 가정 내 수질 관리를 위해 준공 후 20년이 지난 연면적 130㎡ 이하 주택을 대상으로 옥내 급수관 개량 공사비를 최대 180만원(공용배관 최대 60만원)까지 지원하며, 무료 방문 수질검사인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도 운영 중이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2024년부터 올해까지 세 차례에 걸친 수도요금 인상으로 시민께 부담을 드린 만큼, 수돗물을 365일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예산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며 “최고 품질의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는 수도료를 통해 확보되는 재원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수도서비스 개선에 재투자될 수 있도록 상수도 재정 건전성과 서비스 품질을 함께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가 21일 도담소에서 민선9기 전반기 임원단 회의를 개최했다. 민선9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임원단은 8월19일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는 최대호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장(안양시장) 등 임원단과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참석해 지방재정 여건과 민생 현안, 도-․시군 간 협력체계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 경기지사-경기도시장군수협 임원단 첫 소통= 최대호 협의회장은 “민선8기에는 별도 임원단 회의가 없어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의견을 나눌 기회가 부족했다"며 “협의회장을 맡으면서 꼭 만들고 싶었던 자리 중 하나가 임원단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회의에 추미애 경기도지사께서 함께해 더욱 뜻깊었다"며 “31개 시군의 현장 목소리를 전달하고 주요 현안 해법을 함께 모색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 도비 보조금 축소…시군 재정 부담 논의= 이날 회의에선 도비 보조율 조정에 따른 시군 재정 부담 문제를 주요 현안으로 다뤘다. 임원단은 도비 축소가 시군의 재정 부담 증가와 민생사업 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공유하고 향후 지원 조정 시 시군 재정 여건과 사업 특성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최대호 협의회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도민 삶과 직결되는 민생사업이 위축되지 않도록 경기도와 시군이 함께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 미래대응기금 신설, 지방재정 영향 분석= 이날 회의에선 미래대응기금 신설이 지방교부세 등 시군 재정에 미치는 영향도 논의했다. 참석자는 지방정부 재정 자율성과 안정성이 저하되지 않도록 제도적 보완과 시군 의견 반영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최대호 협의회장은 “미래대응기금 도입과정에서 시군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 차원에서 세심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도-시군 간 사전협의-소통체계 강화 공감= 참석자는 주요 정책 추진 과정에서 경기도와 시군 간 충분한 사전 협의와 소통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최대호 협의회장은 “현장의 어려움과 시군 의견이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상시적인 협력체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앞으로도 임원단 회의 등 다양한 소통 채널을 활성화해 경기도와 31개 시군을 잇는 협력 창구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진로지원센터가 오는 23일 부곡체육공원에서 2026년 제13회 의왕시청소년진로박람회 'PALY'를 개최한다. 이번 진로박람회는 '꿈을 즐기며 나의 미래를 디자인하다'를 표어로 내걸고 청소년에게 다양한 진로-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변화하는 미래 직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진로 설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왕시 관내 중학교-고등학교 1학년 청소년과 학교밖 청소년 등 약 2200명이 이번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진로박람회는 사전예약형 진로-직업체험부스를 비롯해 △상시체험부스 △미래기술 특별전시관 △진로 특강 등으로 구성된다. 사전예약 부스는 'PLAY'를 주제로 4개 분야 다양한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문직(Professional) 분야에선 약사, 치과위생사, UX/UI 디자이너, 과학수사관을, 미래학습(Learning) 분야에선 인공지능(AI) 작곡가, 코딩 전문가, 바이오 연구원 등과 관련된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활동체험(Active) 분야에선 클라이밍, 스포츠스태킹, 당구, 포켓볼, 댄서 관련 체험을, 미래설계(Your Future) 분야에선 뷰티디자인, 미니어처 전문가, 특수분장사 등 다양한 직업을 경험할 수 있다. 상시체험부스는 도예 체험과 청소년지도사-청소년상담사, 대학생 학과멘토링 등을 통해 청소년이 다양한 직업과 전공을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롯데케미칼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협력해 마련된 미래 AI 그라운드 특별전시관에선 △드론 레이싱 △탱크 로봇 서바이벌 △코딩 모듈 크리에이션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의 미래산업에 대한 이해와 창의 융합 역량을 높일 예정이다. 의왕시진로지원센터는 비트박스와 치어리딩 공연, 개그맨 나선욱의 진로 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청소년이 이번 진로박람회 즐겁게 참여하고 서로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윤여원 의왕시진로지원센터장은 21일 “이번 박람회가 청소년이 다양한 직업세계를 직접 경험하고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청소년이 자기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의회-안산시의회-안양시의회-포천시의회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의회가 이달 26일부터 내달 4일까지 10일간 제303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내년도 주요 업무보고 청취를 비롯해 조례 개-제정안 18건을 다룰 예정이다. 이번 회기에 상정된 의원발의 조례안은 이주연 의원이 발의한 '과천시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 조례안', 유부임 의원이 발의한 '과천시 서예 진흥 및 지원 조례안' 등 2건, 지태훈 의원이 발의한 '과천시 공공갈등 예방과 해결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동진 의원이 발의한 '과천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이다. 과천시의회는 회기 첫날인 26일 '조례심사 특별위원회'를 열어 3일간 조례안을 심의한 후 2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이후 내달 4일까지(5일간) 2027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통해 사업 추진 계획을 점검한다. 아울러 과천시가 수립한 내년도 정책 운영 방향과 주요 사업을 면밀하게 검토해 내년도 정책과 예산이 올바르게 반영되도록 이끌 계획이다. 또한 제1차 본회의에서 과천시의원 5명이 공동 발의한 '법무부 세종시 이전 반대 및 종전 소재지 지원 위한 행복도시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한 후 국회 및 국토교통부 등 관련기관에 송부할 예정이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제306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강평을 앞두고 20일 단원구 대부동동 동주염전 체험장에 들러 현장의정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활동에는 문화복지위원회 이진분 위원장과 백승희 부위원장, 김진숙-설호영-천복희 위원이 참여했으며, 체험장 조성 사업 소관 부서인 안산시 관광과 관계자들이 동행했다. 동주염전은 1953년부터 전통 방식으로 천일염을 생산했던 곳으로, 안산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염전이다. 이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된 동주염전 체험장 조성사업은 2020년 추진 계획이 수립됐으며,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체험장 조성 공사가 진행됐다. 현재는 체험장 활성화 기본구상 용역이 마무리된 상황으로, 향후 활용 방안에 대한 다각적인 검토와 시행이 필요한 시점이다. 문화복지위원들은 현장에서 전망대, 짚라인, 교육관 등 동주염전 체험장 시설을 둘러보고 인근 도로 상태를 점검했다. 이어 우수배관 시설 등을 확인하며 집행부에 안전 관리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진분 문화복지위원장은 21일 “동주염전 체험장 활성화 사업이 조속히 추진되길 바라며, 특히 어린이를 위한 체험 시설과 공간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동주염전 체험장 운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 유입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복지위원회는 지난 13일부터 소관 부서에 대한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21일에는 행정사무감사 강평을 실시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제306회 제1차 정례회 중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20일 의정 관련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기획행정위원회 박은정 위원장과 윤성영 부위원장, 현옥순-이재복-이상우-유민희-안두회 위원은 이날 '안산시 민원상담콜센터'에 들러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서비스 개선 및 상담사 처우 보호 방향을 논의했다. 안산시 민원상담콜센터는 365일 무휴로 운영되며 전화와 문자, 누리소통망(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시민의 각종 민원 상담을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시정 소통 최일선 창구다. 기획행정위원들은 먼저 시민협력관 관계자들로부터 콜센터 운영 현황과 콜상담 민원 처리 절차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민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상담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는지 면밀하게 점검했다. 이어 상담현장을 비롯해 교육장, 전산실, 회의실, 휴게실 등 콜센터 내부 시설을 일일이 둘러보며 상담사 근무 여건과 휴게 환경 등을 세심하게 살폈다. 특히 상담사가 진행하는 독거노인 안부전화 상담 과정을 옆에서 참관하고 청취하며 일선 상담 현장 분위기를 구체적으로 파악했다. 이외에도 기획행정위원들은 이날 현장활동 일정 중 단원구청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함께하며 일선 직원이 이용하는 구내식당 식단이 양질로 잘 제공되고 있는지 급식 운영 상태와 직원 후생복지 여건도 확인했다. 박은정 기획행정위원장은 21일 “민원상담콜센터는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시정 얼굴 역할을 하는 중요한 곳인 만큼, 상담사가 자긍심을 갖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이 뒷받침돼야 시민에게도 양질의 행정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장에서 확인한 운영 상황과 건의 사항을 바탕으로 상담사 권익 보호와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제도-행정적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획행정위원회는 지난 13일부터 피감 기관들을 대상으로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해 왔으며 21일에는 행정사무감사 강평과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서 채택을 실시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의회 김유미-황원영 의원은 제315회 정례회에서 기획행정위원회 결산 예비심사를 통해 안양시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의 결원이 지속 발생하고 있음을 지적하고 주민자치위원 충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유미 의원에 따르면, 만안구-동안구 답변을 분석한 결과, 작년 한 해 동안 관내 31개 동 가운데 15개 동(만안구 5개 동, 동안구 10개 동)에서 정원(최대 25명) 대비 결원이 20%(5명)를 초과한 경우가 발생했다. 이 중 8개 동(만안구 1개 동, 동안구 7개 동)은 20% 초과 결원이 3개월 이상 지속됐다. 특히 동안구 3개 동은 1년 내내 8명(32%)을 초과하는 결원 상태였고, 이 중에서 한 동은 정원 25명 중 12명(48%) 결원이 발생해 7개월 동안 지속됐다. 상임위원회 질의 과정에서, 만안구-동안구의 양 구청장도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장기간 결원으로, 위원 수가 적어질 경우 안건 판단의 객관성, 공정성, 투명성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에 최소 20명 이상 위원이 위촉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김유미 의원은 22일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이 직접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결정하는 핵심기구인데, 일부 동에서 결원 상태가 장기간 지속되고 있다"며 “주민자치위원회 대표성과 정상 운영에 차질이 생길 수 있는 만큼 안양시 차원의 실태점검, 원인 분석과 충원 대책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황원영 의원은“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분들이 활동하는 곳으로 더 활성화가 필요하다"며 “조만간 주민자치회 전면 시행을 앞둔 만큼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결원 장기화에 대해, 안양시 차원에서 적극적 개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윤경례 포천시의회 의원은 제196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군의 계속 주둔을 위한 맞교환, 알고도 추진하는 것입니까?'를 주제로 옛 6군단 시유지 반환과 군부대 전체 철수를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5분 자유발언에서 윤경례 의원은 포천시가 사용기간 연장은 없다며 반환을 요구해 놓고 맞교환을 추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관련 근거자료에 이번 교환으로 국방부가 기존 군사시설을 계속 활용하고 안정적인 군 주둔 여건을 확보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며 “포천시도 이를 알고 있던 것 아니냐"고 따져 물었다. 또한 맞교환 대상인 시유지 약 2만평은 5군수지원여단이 사용 중인 땅으로, 교환이 이뤄지면 소유권을 근거로 한 반환 요구가 어려워진다고 우려했다. 교환차액에 대해서는 감정평가 기준 약 31억원, 개별공시지가 기준 약 79억원으로 증가분은 약 48억원이라며 “79억원 전체가 새롭게 늘어난 이익은 아니다"고 짚었다. 또한 “포천의 75년 희생은 국가에 더 큰 책임과 정당한 보상을 요구할 근거"라며 전체 약 27만평 부지의 군부대 전체 철수와 국가 지원까지 협상할 여지를 충분히 검토했는지 물었다. 아울러 맞교환 추진 중단과 시유지 약 8만평 반환 원칙 복귀를 비롯해 △군부대 전체 철수를 위한 협상 목표와 추진 계획 제시 △맞교환 경위와 주변 개발 영향 공개 △반환과 철수에 필요한 일정, 시설 철거-정화 등 처리 방안과 국가와의 비용 분담 구체화 등을 요구했다. 윤경례 의원은 “이 땅은 포천시민 모두의 재산이며 다음 세대 자산"이라며 “시민은 군이 떠난 자리에 포천의 새로운 미래가 시작되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기다림에 군이 사용하는 땅의 소유권을 넘겨주는 것으로 답해서는 안 된다"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양평군의회-연천군의회-의정부시의회-하남시의회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박운서 연천군의회 의원은 제30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연천쌀 소비 확대와 지역경제 선순환을 위한 종합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 박운서 의원은 “최근 농협의 벼 수매가격 인상은 농민에게 반가운 소식이지만 농민의 안정적인 소득으로 이어지려면 연천쌀 유통과 소비가 함께 뒷받침돼야 한다"며 “쌀 구매가 상승에 따른 부담이 소비 위축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농민과 음식점, 소비자가 상생하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설파했다. 이어 연천쌀 소비 촉진을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 확대를 제안했다. 연천쌀을 사용하는 음식점에 대한 차액 지원을 확대하고, 연천쌀 사용 음식점 인증제를 활성화해 인증 음식점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군민 이용을 유도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공공기관과 지역 기업, 학교, 복지시설 등과 협력해 안정적인 소비처를 확보하고, 지역 음식점의 연천쌀 사용을 늘려야 한다고 제언했다. 아울러 연천쌀 품질과 브랜드 가치를 알리기 위해 지역축제와 관광지를 활용한 홍보를 강화하고, 온라인 판매와 직거래 활성화, 관광객 대상 판매망 확대도 추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운서 의원은 “쌀값 문제는 결코 농민만의 문제가 아니며, 농업이 어려워지면 지역경제와 연천 미래도 어려워진다"며 “쌀값 변동과 유통 현장 어려움을 면밀하게 살펴 농민과 소상공인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종합대책을 마련해 달라"며 5분 자유발언을 발언을 마쳤다. 한편 제305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전문은 연천군의회 누리집(yca21.go.kr) 회의록 검색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의회가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8일간 제319회 임시회를 열고 조례안과 민간위탁 동의안 등 각종 안건 심사와 관내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을 진행한다.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는 양평군수가 제출한 △양평군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제-개정 조례안 5건 △양평군립미술관 민간위탁 동의안 등 민간위탁 동의안 4건 △2026년도 4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등 10개 안건을 심사한다. 각 안건의 현장 적용 가능성과 정책 실효성, 군민 생활에 미치는 영향 등을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는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양평군의회는 관내 주요 사업장과 시설에 들러 사업 추진 상황과 시설 운영 실태를 점검한다. 주민 편의 증진이란 목적에 맞게 사업과 시설이 추진·운영되고 있는지 살피고 현장 문제점을 파악해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제시할 방침이다. 지민희 양평군의회 의장은 21일 “제319회 임시회를 통해 군민의 삶과 직결된 주요 현안을 꼼꼼히 살피고, 군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 본연의 견제와 대안 제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319회 임시회 회의를 중계하는 생방송은 PC와 모바일을 통해 양평군의회 누리집(ypcouncil.go.kr)에서 시청할 수 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호경 의정부시의회 의원은 2026년 행정사무감사에서 토지정보과를 대상으로 전세사고 피해 실태와 부동산 거래시장 침체, 공인중개업계의 어려움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의정부시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 전체 전세사고 피해 신청 1만6411건 중 의정부시는 509건으로 약 3.1%를 차지했다. 이 중 283건이 피해자로 인정됐다. 김호경 의원은 특히 가능동과 의정부동에 피해가 상대적으로 집중된 원인과 주택 유형별 피해 현황을 질의하며 지역 특성에 맞는 예방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작년 의정부시 공인중개사무소 신규 등록은 56건인 반면 폐업은 100건으로, 폐업이 신규 등록보다 44건 많다. 김호경 의원은 부동산 거래량 감소와 중개사무소 과잉공급, 정부 정책 및 시장환경 변화 등이 중개업계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하게 분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의정부시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작년 부동산 매매 거래는 5220건, 전월세 거래는 1만5877건이며, 올해는 10월 현재까지 각각 4732건과 1만2223건으로 집계됐다. 김호경 의원은 정확한 시장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동일 기간 기준 거래량 비교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금융규제 강화와 서울 중심 주택수요 집중 등 부동산 시장 변화가 의정부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거래시장 침체가 지방세 수입과 지역경제에 미칠 파급효과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호경 의원은 부동산 정책 및 법률교육 지원, 전세사고 예방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 중개업계와 정기적인 소통 등 실질적인 지원 방안도 제안했다. 특히 “공인중개업계 어려움은 단순히 특정 직업군 문제가 아니라 지역경제 활력과 직결된 문제"라며 의정부시 차원에서 적극적인 관심을 주문했다. 김호경 의원은 “지난 25년간 부동산 현장에서 활동하며 부동산시장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지켜봤다"며 “거래시장 침체가 장기화되면 중개업계뿐 아니라 지역상권과 관련 산업까지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전세사고 피해로부터 시민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하는 일과 침체된 부동산 거래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일은 함께 추진해야 할 주요 과제"라고 덧붙였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어진 하남시의회 의원이 2026년 행정사무감사에서 하남시 채무 증가와 향후 상환 부담을 점검하고 필수 시민 서비스를 유지할 수 있는지 재정 전반에 대한 진단을 촉구했다. 하남시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일반회계 채무는 2023년 142억원에서 2024년 330억원, 2025년 586억원으로 늘어났다. 2년 사이 444억원 증가해 약 4.1배 수준에 이르렀다. 하남시 빚은 앞으로 더 늘어날 전망이다. 기획조정과가 제출한 중기 채무 전망에 따르면, 하남시가 계획대로 지방채를 더 발행하면 갚아야 할 원금은 오는 2028년 943억원까지 불어난다. 2030년 상환해야 할 원금만 140억200만원이며 이자는 따로 더 내야 한다. 김어진 의원은 필요한 공공시설 조성을 위해 지방채를 활용할 수 있지만, 실제로 갚을 수 있는지를 따로 따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내년 세입이 전망보다 줄어드는 상황에서, 빚과 이자를 갚고 새 시설 운영비까지 대면서도 시민 안전-복지 서비스를 유지할 재원이 충분한지 근거를 요구했다. 이어 신규 시설은 건립 이후에도 인건비와 유지관리비 등이 발생하는 만큼 지방채 상환 부담과 시설 운영비를 함께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사업 결정이 미래세대의 부담으로 이어지는 만큼 장기적인 재정 여력을 확인해야 한다는 취지다. 김어진 의원은 990만원이 없어 상담이 중단될 뻔했던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사례를 언급하며, 재정이 어려울수록 시민 안전과 건강, 위기 대응에 필요한 서비스를 우선 보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행사-경관 사업 등은 사업 목적과 시급성에 따라 규모와 추진 시기를 조정할 여지가 있는지 검토를 주문했다. 하남시는 2019년 이후 외부 재정진단을 받은 적이 없다. 김어진 의원은 그사이 하남시 재정 여건이 크게 달라진 만큼 재정 전반을 분석하는 외부 재정컨설팅을 추진하라고 제안했다. 기획조정과는 이에 대해 “결산 이후 재정건전성 분석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김어진 의원은 22일 "청년의원으로서 하남시 미래세대가 갚기 힘든 빚까지 떠안게 되면 하남에 사는 것 자체가 부담이 될 수 있다“며 "지방채 발행은 실제 상환능력까지 따져 신중히 하고 재정이 어려울수록 필수 민생 예산부터 챙겨야 한다“고 역설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남양주시-동두천시-양주시-연천군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지난 19일 포천시 군내면 웰플렉스 지식산업센터에서 대형 복합재난에 대비한 '2026년 경기북부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와 포천소방서가 공동 주관했으며 소방-경찰-군-포천시-의료기관 등 25개 기관-단체에서 416명과 장비 71대가 참여했다. 훈련은 민간 헬기가 복합건축물에 추락해 대형화재와 다수 사상자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한 가운데 진행됐다. 화재 확대와 통신 두절, 건물 붕괴 등 돌발상황을 불시 메시지로 부여해 현장지휘관의 위험 판단과 지휘체계,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했다. 특히 재난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대원 안전 확보에 중점을 뒀다. 현장 상황 변화에 따른 위험 요인 파악과 대원 안전관리, 통신 두절 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소방대원 고립 상황을 가정한 신속대응팀(RIT) 가동훈련도 실시했다. 아울러 지휘-소통-임무 수행-기관 간 협업을 중심으로 한 '4C 현장대응체계' 작동 여부를 세밀하고 농닐하게 확인했다. 김문용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21일 “도민 생명을 지키는 일과 함께 현장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소방대원 안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책무"라며 “현장 위험을 보다 면밀하게 살피고 지휘와 대응체계를 지속적 점검해 안타까운 순직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업무지원 서비스 '냅(NAP)' 이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실제 이용자와 AI 활용량이 급증했다고 21일 밝혔다. 냅(NAP)은 지난 8월 정식 운영을 시작한 AI 업무지원 서비스로, 문서 작성과 자료 분석 등 직원의 다양한 행정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남양주시에 따르면 냅(NAP) 실제 이용자 수는 8월 648명에서 9월 869명으로 약 34% 증가했다. 같은 기간 AI에 작업을 요청한 호출 건수는 1만6261건에서 2만4227건으로 약 49% 늘어났다. AI 처리에 사용된 토큰 사용량도 약 2억9764만개에서 4억2894만개로 44.1%나 증가했다. 이런 증가세는 직원들의 AI 활용이 점차 활성화되고 있음을 방증한다. 특히 단순 질의응답을 넘어 문서 작성, 업무자료 정리-검토, 파일 분석 등 다양한 실무로 활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활용 분야도 복지-돌봄, 보건, 도시-건축, 재산관리, 체육, 행정지원 등으로 다양해졌다. 남양주시는 직원들의 AI 활용 경험이 쌓이면서 업무자료 검토와 정보 분석 효율성이 높아지고, 신속한 행정 의사결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여기서 한걸음 더 나아가 시민에게 필요한 정책정보를 적시에 제공하고 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등 행정서비스 질을 높이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백희진 스마트도시과장은 “앞으로도 직원의 인공지능(AI) 활용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해 냅(NAP) 기능을 지속 개선하겠다"며 “AI가 실질적인 업무 효율 향상과 행정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활용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는 시민의 생활 여건과 정책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 '2026년 정책수립형 시민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민선9기 주요 정책 추진 방향을 구체화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개선과제를 발굴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국민리서치앤컨설팅그룹이 8월27일부터 9월20일까지 동두천 시민 1037명을 대상으로 1대1 대면면접 방식으로 진행했다. 시정 운영 전반에 대한 만족도를 비롯해 거주환경, 분야별 정책 만족도와 기대도, 주요 현안, 공공시설 이용 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했다. 조사 결과, 시정 운영 전반에 '만족한다'는 응답은 87.5%로 나타났다. 동두천시가 '살기 좋다'는 응답은 87.1%, '앞으로도 계속 거주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은 82.4%로, 시정 운영과 거주 여건에 대해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보였다. 거주환경에서 가장 만족하는 부분은 자연-환경(31.0%)이며, 문화-여가(13.3%), 주거(10.7%), 안전-치안(10.2%)이 뒤를 이었다. 반면 가장 불만족하는 부분은 일자리(26.4%), 교통-주차(18.5%), 보건-의료(11.7%) 순으로 나타나 도시 강점을 살리는 동시에 민생과 밀접한 불편을 해소하는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민선9기 핵심사업에 대한 평균 기대도는 100점 만점에 84.4점으로 나타났다. 분야별로는 경제가 87.0점으로 가장 높고, 문화-체육-관광과 보건-복지가 각각 85.9점, 안전이 85.7점으로 뒤를 이었다. 우선 추진이 필요한 분야에 대한 1-2순위 합산 응답에서도 경제(51.4%), 보건-복지(35.4%), 도시재생(28.7%), 교통(28.4%) 순으로 나타났다. 동두천시는 경제 분야에 대한 높은 기대를 일자리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요구하는 시민 목소리로 보고, 기업 유치와 산업기반 확충, 취업 지원, 지역 상권 활성화 등 관련 정책을 구체화하는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연령별 조사에선 20대의 지속 거주 의향이 50.0%, 30대가 64.7%로 전체 평균보다 낮게 나타났다. 이에 동두천시는 청년층 정착을 위해 일자리뿐 아니라 주거, 교통, 문화-여가 등 생활 여건을 함께 살펴보고, 관련부서 간 연계를 통해 정주 여건 개선과제를 검토한다. 권역별로 나타난 차이를 고려한 정책 검토도 이뤄진다. 소요-상패권은 안전 분야 구체적인 생활 불편을 살피고, 불현-송내권은 현재 거주환경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지속 거주 의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필요한 여건을 검토한다. 생연-중앙-보산권은 공공시설 이용 경험이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난 만큼 시설 접근성과 운영 방식 등을 살펴볼 계획이다. 공공시설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개선 방향도 모색한다. 조사에선 공공시설을 이용하지 않는 이유로 운영시간이 맞지 않거나 시설을 잘 알지 못하는 점, 원하는 프로그램이 없는 점 등이 꼽혔다. 이를 바탕으로 시설별 여건과 이용 수요를 살펴 정기 프로그램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확대, 시설-프로그램 홍보 등을 강화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조사는 시민이 현재 생활 여건을 어떻게 평가하고, 어떤 변화를 필요로 하는지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경제-일자리와 정주 여건 개선은 물론 생활 속 불편까지 세심하게 살펴, 조사 결과가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1박 2일간 운영하는 '별산'과 함께하는 교외선 관광MT '밤하늘 인연열차– 교외선은 사랑을 싣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교외선과 양주시 주요 관광자원을 연계한 1박 2일 체류형 관광상품으로, 참가자가 함께 여행하며 다양한 관광 미션과 체험활동을 즐기고 자연스럽게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는 교외선을 타고 일영역에 집결한 뒤 양주시립미술관, 기산저수지, 장흥관광지, 옥정권 등 주요 관광지를 방문한다. 양주시 캐릭터 '별산'과 함께하는 관광 미션과 팀 게임, 로테이션 인연 프로그램 등을 통해 양주의 관광매력을 경험하고 서로 알아가는 시간을 갖게 된다. 특히 관광지 방문 인증과 팀별 미션 수행 실적에 따라 양주사랑카드를 차등 지급해 참가자 흥미를 높이고, 지역 음식점과 카페 등 지역상권 이용을 유도함으로써 관광 소비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모집 대상은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 거주하는 1990년부터 1999년까지 출생한 혼인 이력이 없는 미혼남녀로 남성 10명과 여성 10명 등 20명이다. 참가비는 1인당 3만원이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27일 정오까지 참가신청서와 프로필 사진, 주민등록초본, 혼인관계증명서, 재직증명서 등 구비서류를 전자우편(jinhui5038@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양주시는 신청 자격과 제출 서류 등을 확인해 참가자를 선정하고 선정자에게 예약-결제 전용 링크를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홍미영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관광MT는 교외선을 타고 양주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경험하면서 새로운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도록 구성된 특별한 관광상품"이라며 “관광이 새로운 만남으로 이어져 다시 양주를 찾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체류형 관광콘텐츠를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참가 신청 및 세부 사항은 양주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거나 양주시 문화관광과 관광진흥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천군은 '2026년 연천 글로벌축제 전략 포럼'을 오는 22일 연천군 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 연천군은 연천구석기축제의 글로벌 도약과 2029년 연천세계구석기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관-산-학 협력체계 구축에 나선다. 포럼은 ㈔한국관광학회가 주관한다. 이번 포럼은 문화체육관광부의 글로벌축제 육성 정책 기조에 발맞춰, 연천구석기축제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연천군은 2029년 연천세계구석기엑스포가 국제행사로 최종 승인됨에 따라 지역축제에서 국제행사, 나아가 글로벌축제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포럼에 앞서 연천군은 프리미엄패스 인터내셔널, 한보코리아주식회사, 한국관광학회와 '글로벌 상품 개발 및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산-학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 기관들은 외국인 방한 관광객 유치와 글로벌 축제 기반 조성을 위해 뜻을 모을 예정이다. 협약 주요 내용은 외국인 관광객 유치 목표 설정 및 실적 관리를 비롯해 △축제-엑스포 연계 관광상품과 통합 관광패스 개발 △해외 홍보-마케팅 및 글로벌 유통채널 공동 활용 △숙박-식음-지역상권 연계 체류형 관광프로그램 개발 △다국어 안내, 교통, 결제 등 외국인 수용 태세 개선 △방문객 데이터 조사-분석 및 성과 평가체계 구축 등이다. 이어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포럼에서 글로벌축제 도약 사례와 외국인 유치 전략, 조직-정책 인프라 구축 방안 등을 주제로 전문가 발제와 종합 토론이 이어진다. 이를 통해 진주남강유등축제 글로벌화 경험, 인바운드 여행업계의 외국인 유치 전략, 글로벌 축제를 위한 정책-조직 기반 조성 방향 등이 공유된다. 아울러 연천 발전 방향도 심도 있게 논의된다. 연천군은 이번 포럼을 통해 글로벌축제 육성 정책 성과와 노하우를 공유하는 공개 플랫폼을 만들고, 연천구석기축제 글로벌화 전략을 검증하는 한편, 인바운드 관광상품 개발과 전국 단위 협력 네트워크 구축 계기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이승구 관광과장은 21일 “이번 포럼과 업무협약은 연천구석기축제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축제로 성장시키고, 2029년 연천세계구석기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실질적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포럼은 축제와 관광에 관심이 있는 경우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네이버 폼(form.naver.com/response/3nVgpi4SbvL)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양평군-포천시-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가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인재를 양성해 도시경쟁력을 높이고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2026년 인공지능(AI) 융합 메이커 교육 심화과정'을 운영하며 수강생을 오는 23일 오후 6시까지 모집한다. 교육 대상은 구리시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성인 가운데 AI 관련 교육을 10시간 이상 이수한 경험이 있는 시민이며, 모집인원은 총 24명이다. AI 융합 메이커 교육은 인창도서관 '꿈꾸는 공작소'와 연계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단순한 이론 교육에서 벗어나 AI와 사물인터넷(IoT) 등을 접목한 실습 중심 융합 교육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수강생이 배운 기술을 일상생활과 일터는 물론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현실 세계와 피지컬 AI와 융합기술 미래를 비롯해 △YOLO 11을 활용한 AI 사물 인식 기초 △마이크로파이선(MicroPython)을 활용한 실물 연계형 전산체계(피지컬 컴퓨팅 시스템) △함수와 논리구조 이해 및 감지기(센서) 활용 실습 △통신망(네트워크)으로 연결되는 IoT △무선 인터넷(Wi-Fi)을 활용한 자료 통신 과정 이해 △기기(하드웨어)와 상호작용을 하는 AI △AI를 활용한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 기기 구현 등이다. 특히 이번 심화과정은 AI와 기기를 연계해 실제로 작동하는 결과물을 만드는 실습에 중점을 뒀다. 수강생이 기술을 이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창의적인 생각을 실제 결과물로 구현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21일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이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 기술을 활용해 창의적인 결과물을 직접 만드는 제작자(메이커)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시민의 창의적인 생각이 지역사회 변화와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학습 기회를 지속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강 신청은 구리시 평생학습포털을 통해 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구리시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20일 다산1동에서 시민과 함께 생활 현장을 둘러보며 주민 건의 사항을 듣고 지역 현안을 점검하는 등 현장 중심 소통행정을 전개했다. 이번 일정은 다산1동 '2기 현장시장실'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시민이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 사항을 직접 듣고 생활환경 개선에 필요한 사항을 살피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최현덕 시장은 다산중앙공원 등성이숲에서 '현장에서 만납시다'를 진행했다. 시민과 함께 공원 산책로를 걸으며 생활환경과 공공시설 이용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시민들은 관내 시설 조성 계획과 생활 편의시설 확충, 공원 환경 개선 등 다양한 현안에 관한 건의 사항을 전달했다. 최현덕 시장은 시민 의견을 듣고 현장 여건을 살폈다. 특히 공원 내 시설물 정비와 관련해 관계부서에 개선 방안을 검토하도록 주문했다. 이와 함께 '2027년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를 앞두고 정약용도서관을 방문해 직원을 격려하고 도서관 운영 현황을 살폈다. 또한 다산진건지구(주9) 공영주차장을 찾아 시설 현황과 시험 운영 상황을 점검하며 주민 생활과 밀접한 공공시설 운영 여건을 확인했다. 최현덕 시장은 21일 “시민과 직접 걸으며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과 필요한 사항을 들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생활환경을 세심하게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과 경기도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세미원과 두물머리 일원에서 공동 개최한 '2026 제14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 12만 명이 다녀갔다. 이번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양평의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정원 전시를 비롯해 정원해설 프로그램, 대학-지자체-전문기관-기업의 협력, 군민과 방문객을 위한 문화행사를 결합해 정원문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선보였다. 특히 정원 관람에 그치지 않고 자연경관과 문화예술, 지역공간을 연계해 정원문화가 일상으로 확장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2026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주변 자연환경과 어우러지는 정원 조성에 중점을 뒀다. 인공적인 요소와 구조물을 최소화하고 자생식물 식재를 확대해 양평 풍광과 식물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했다. 정원 곳곳에는 기업이 참여한 팝업정원을 배치해 공간마다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세미원에 조성된 대한민국 1세대 조경가 정영선의 초청작가정원은 박람회 예술성과 전문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정원이 단순한 식재 공간을 넘어 자연과 인간, 예술과 환경이 만나는 문화공간임을 보여줬다. ▷ 양평만에 풍광과 정원문화 콜라보 눈길= 관람객이 정원 특성과 조성 의도를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원해설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정원해설서를 마련하고 공간별 정원해설, 친환경 기차를 활용한 해설, 박람회와 연계한 양평 정원투어 등을 진행해 관람객 관심과 여건에 맞춰 정원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양평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정원해설 콘텐츠를 발전시켜 방문객이 정원과 식물 가치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4개 대학이 2026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 참여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정원문화와 접목했다. 서울시와 춘천시는 교류(우호)정원을 통해 지역 간 정원문화 교류에 의미를 더했으며,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천리포수목원 등 전문기관도 참여해 전문성을 높였다. LH와 러쉬코리아, 이브자리 등 기업은 정원문화와 기업의 사회적 가치, 산업 간 협업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처럼 다양한 주체가 함께한 올해 경기정원문화박람회박람회는 정원문화가 조경 분야를 넘어 교육-연구-지역 교류-산업 등으로 확장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줬다. ▷ 문화행사 결합해 정원박람회 지평 확대= 정원 전시와 함께 지역민과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도 펼쳐졌다. 경기정원 1호인 세미원 앞 광장에서 개막식과 두물머리 음악제, 불꽃놀이 등을 진행해 정원 관람에 문화 예술과 야간 볼거리를 더했다. 양평군은 앞으로 세미원 광장을 특정 행사에만 활용하는 공간이 아니라 군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와 여가를 누릴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부터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하는 문화예술 행사와 지역 연계 프로그램까지 검토해 지역의 문화적 활력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이번 박람회를 통해 양평군은 자연환경을 존중하는 정원 조성, 정원해설 프로그램, 민-관-학 협력, 문화행사를 결합한 정원박람회 방향성을 제시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21일 “이번 박람회는 양평의 아름다운 자연을 살리면서 정원과 문화, 사람이 조화를 이루도록 준비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자연과 공존하는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세미원 광장을 비롯한 지역 공간을 군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기는 문화공간으로 발전시켜 양평 정원문화와 지역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2026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서 축적한 경험과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정원문화 저변을 넓히고 세미원과 양평의 자연-문화자원을 연계해 군민과 방문객이 일상에서 정원과 문화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2026년 포천 한탄강 가을 가든페스타' 종료를 앞두고 관람객 편의를 위해 정기 휴장일인 오는 27일에도 축제장과 한탄강 와이(Y)형 출렁다리를 정상 운영한다. 그동안 축제장과 Y형 출렁다리는 화훼류 관리와 시설물 점검 등 쾌적한 관람환경 조성과 안전 확보를 위해 매주 화요일 정기 휴장했다. 그러나 축제 마지막 주에는 방문객이 가을 정원과 한탄강 자연경관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휴장일에도 개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방문객은 27일에도 한탄강 생태경관단지에 조성된 다채로운 정원을 관람하고, 와이형 출렁다리에서 한탄강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가을 나들이를 계획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관광객 이용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황동민 관광과장은 21일 “축제 마지막까지 방문객이 한탄강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가을 정원을 즐길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관람객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축제장을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포천 한탄강 가을 가든페스타는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일원에서 열리고 있으며, 내달 1일 51일간 일정을 마무리한다. 포천시는 축제 종료 후 시설물 점검과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향후 다양한 정원 콘텐츠와 쾌적한 관람환경을 조성해 축제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가 청년부터 중장년과 노인까지 다양한 세대 구직자에게 폭넓은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통합형 일자리박람회를 연다. 하남시가 오는 30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하남종합운동장 제2체육관에서 '하남시 온세대+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온세대를 잇다, 내일을 열다!'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청년과 중장년, 노인, 장애인, 경력보유여성 등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에게 폭넓은 채용 기회와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와 청년 채용행사, 여성 채용행사 등 기존 대상별로 운영하던 채용행사를 한자리에 모아 다양한 세대 구직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통합 운영한다. 이를 통해 세대별 취업 지원 기능을 연계하고, 직접 채용 규모도 당초 30개 사에서 40개 사로 확대해 구직자와 기업 간 만남의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 채용관에는 롯데의료재단 보바스병원, ㈜카스, 일양약품㈜, 쿠팡풀필먼트서비스, 대우엘리베이터, ㈜현대그린푸드, ㈜경기상운, 하남우체국,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등 다양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여 기업 목록과 모집 직종, 채용 인원, 자격 요건 등 세부 채용정보는 10월 넷째 주부터 하남시, 하남일자리센터,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장 면접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관심 기업의 채용 조건을 미리 확인하고 이력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방문하면 된다. 취업 상담과 일자리 지원 정책을 안내하는 홍보관도 운영한다. 중소기업중앙회, 경기도일자리재단, 하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하남센터, 여성경력이음터,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하남시지회, 청년지원센터를 비롯해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대한노인회 하남시지회 취업지원센터, 하남시니어클럽, 하남시보건소, 하남시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 등이 참여해 구직자 연령과 상황에 맞는 취업 상담과 일자리 정보를 제공한다. 구직자 취업 준비를 돕는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인공지능(AI) 이력서 작성과 이력서 사진 촬영, 퍼스널 컬러 진단, 면접 메이크업, 커리어 코칭,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이력서 작성부터 면접 준비까지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라면 누구나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다. 행사 전일까지 온라인 누리집(5070job.com/Hanam)에서 사전 신청하거나 행사 당일 현장 등록을 통해 참여하면 된다. 한편 하남시 온세대+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 관련 세부 사항은 하남일자리센터 또는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 운영본부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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