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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과천시-군포시-부천시-안양시-의왕시

[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는 동 행정복지센터와 사업소를 대상으로 공금 관리 실태를 전면 점검하는 '공금 지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최근 경북 영천시와 경남 거창군에서 발생한 동 행정복지센터 회계 담당 공무원의 횡령 사건을 계기로 마련됐다. 과천시는 예산이 규정에 맞게 집행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횡령이나 회계 오류를 예방해 재정 운영의 신뢰성과 건전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점검 기간은 8월부터 9월까지다. 주요 점검 내용은 △회계시스템에 등록된 계좌 정보와 실제 예금주 정보가 일치하는지 △거래처명과 예금주명이 일치하는지 △담당 공무원 이름이 포함된 계좌로 지급된 사례가 있는지 △공사대금 등 일반 지출이 시 명의의 계좌로 잘못 지급된 사례가 있는지 △반복적인 계좌 변경 등 이상 거래가 있는지 등이다. 과천시는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공금 집행 과정 문제점을 자세히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즉시 개선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11일 “시민 세금으로 마련된 예산은 단 1원도 부정 없이 투명하게 사용돼야 한다"며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시민이 더 신뢰할 수 있는 청렴한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가 청년의 진로 탐색과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2026년 하반기 청년 멘토링 사업'​에 참여할 멘토 10명을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 청년 멘토링은 다양한 분야 전문가와 청년을 연결해 청년이 진로, 일자리, 문화 등 관심 분야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과 경험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과천시에 거주하거나 과천시에 있는 직장에서 근무하며, 해당 분야에서 3년 이상 활동한 전문가다. 신청서와 관련 서류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멘토는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청년 멘티와 1대1 또는 소규모 방식으로 연결돼 월 1회, 1시간 이상 대면 멘토링을 진행한다. 멘토링은 기본 3회 운영하며, 멘토와 멘티가 모두 원하는 경우 2회를 추가해 최대 5회까지 운영할 수 있다. 멘토에게는 월 1회 10만원 활동비가 지급되며, 희망할 경우 멘토링 활동 증명서도 발급받을 수 있다. 신윤희 교육청소년과장은 11일 “청년이 자신의 진로와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데 현직 전문가 경험과 조언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전문성과 경험을 청년과 나누며 함께 성장하고 싶은 전문가는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권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는 11일 경기도의회 브리핑실에서 수원특례시-의왕시-안산시와 함께 '신분당선 수원-의왕-군포-안산 연장선' 추진을 위한 공동건의문 서명식을 개최했다. 군포시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서명식은 국토교통부가 수립 중인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분당선 연장선을 반영시키기 위한 공동 대응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한대희 군포시장,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김성제 의왕시장, 허남석 안산시 부시장이 참석해 공동건의문에 서명-낭독하고 해당 노선의 국가계획 반영을 강력히 촉구했다. 서명식에는 4개 자치단체장과 함께 경기도의원 13명도 참석했다. 수원시 최상규-한운옥-이오수-박옥분, 의왕시 장태환, 군포시 김미숙-성기황-성복임-김귀근, 안산시 장윤정-박은경-유재수-이철형 경기도의원이 자리를 함께해 연장선 추진 필요성에 뜻을 모았다. 이날 발표한 공동건의문에는 신분당선 연장이 추진될 경우 수도권 서남부 4개 도시가 연결되고, GTX-C와 연계해 서울 강남 방면 접근성이 크게 향상된다는 내용이 담겼다. 아울러 청년일자리 창출, R&D, 미래 물류-모빌리티 산업 육성, 첨단산업 활성화 등 지역 성장의 핵심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만큼, 시민 교통편의와 지역발전을 위해 국가계획 반영이 필요하다는 내용도 함께 담겼다. 신분당선 수원-의왕-군포-안산 연장선은 기존 신분당선 광교역에서 북수원 장안지구, 이목지구, 의왕역, 의왕-군포-안산 3기신도시를 거쳐 반월역까지 잇는 총 14.54㎞ 규모의 광역철도 노선이다. 이는 2022년 군포시가 사전타당성 용역을 통해 발굴한 노선으로, 앞서 군포시와 안산시가 국토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건의한 데 이어 이번에 군포시 주관 아래 4개 시가 공동 대응에 나섰다. 해당 노선은 수도권 서남부권을 동서로 연결하는 핵심 광역철도망으로, 사업이 추진되면 서남부권 철도망을 격자형으로 보완하는 역할을 할 것이란 전망이다. 특히 주앙정부의 '교통혁신 인프라 확충 전략'과 경기도지사의 핵심 공약인 '수도권 30분 출근 시대' 실현에도 기여할 교통 인프라로 평가된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신분당선 수원-의왕-군포-안산 연장선은 수도권 서남부 동서축을 연결해 의왕-군포-안산 3기신도시의 도시가치를 높이고, 서남부권 시민에게 획기적인 교통편의를 제공할 핵심 노선"이라며 “민간사업자의 적극적인 추진 의지가 있는 만큼 국가재정 부담을 줄이면서 지역 교통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업으로, 반드시 국가계획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운전자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이달부터 주정차 단속 '어린이보호구역 특화 문자 알림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는 기존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에 어린이보호구역 맞춤형 안내 문구를 추가했으며, 불법 주정차 차량의 신속한 이동을 유도해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무인단속카메라(CCTV)가 불법 주정차 차량을 확인하면 부천시는 “차량이 어린이보호구역에 주차돼 있으니 즉시 이동 바랍니다[부천시 주차지도과]"라는 사전 안내 문자를 발송해 운전자가 단속 사실을 신속하게 확인하고 차량을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운전자는 부천시 주정차단속알림서비스 누리집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부천시 주차지도과아 구청,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을 방문해 서면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부천시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를 줄이고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행정 서비스를 지속 발굴-확대할 계획이다. 부천시 주차지도과장은 11일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은 무엇과도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 과제"라며 “운전자가 단속 알림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안전한 통학환경과 성숙한 교통문화 조성에 함께해 달라"고 권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본복지지원단이 오는 11월3일 열릴 '2026년 제13회 안양시 기부의날'을 앞두고 이달 10일부터 내달 11일까지 '2026년 제8회 나눔 문화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이 직접 만든 콘텐츠를 선정해 '제13회 안양시 기부의날' 공식 홍보 자료로 활용하는 프로젝트다. 공모 분야는 △슬로건 △그림 △인공지능(AI) 나눔 영상 등 3개 부문으로, 나눔 문화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그림 부문은 개인과 기관으로 나눠 신청받으며, 기관 부문은 관내 사회복지 기관-시설-단체 이용자 참여를 돕기 위해 주최 측이 제공한 도안에 색칠한 작품을 응모하는 방법으로 진행한다. 또한 올해는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한 영상 부문을 신설했다. 참가자는 AI 프로그램을 활용해 안양시 기부의날과 나눔 가치를 표현한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응모 방법은 부문별로 다르다. 슬로건은 홍보 포스터 내 큐알(QR)코드를 참고해 온라인으로, 그림은 우편-방문을 통해, AI 나눔 영상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안양시는 내달 말 부문별(그림 부문은 개인-기관 구분)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3건을 발표한 뒤 10월 중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공모전 관련 내용은 안양시 누리집(anyang.go.kr) 시정 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재관 안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 공동위원장(연성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은 11일 “나눔 문화는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관심과 참여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공모전에 많은 시민이 함께해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안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시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기부와 나눔 가치를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문화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을 주관하는 기본복지지원단은 안양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산하 조직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활성화 △사회복지 종사자 역량 강화 △민-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도시공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우수 공기업인 '나' 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경영관리 및 성과 △재무건전성 △고객만족도 등 기관 운영 전반에 대해 엄격하게 진행됐다. 의왕도시공사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대대적인 경영혁신을 바탕으로 전 평가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지역을 대표하는 '으뜸 공기업'으로서 위상을 입증했다. 기관장 경영혁신과 강력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의왕도시공사는 재해 제로 및 역대 최고 외부고객 만족도(97.46점) 달성을 비롯해 △민간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워크 도입과 창의-혁신 토론회를 통한 대행 사업비 예산 대폭 절감 △사장 직속 안전감사팀 신설 및 인공지능 기반 안전 분석-모니터링 체계 구축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S등급 달성 △저출생-지역소멸 대응을 비롯한 맞춤형 ESG 경영 실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뚜렷한 성과를 도출했다. 특히 '3通(통)'하는 의왕도시공사 경영 철학에 기반한 현장 소통과 성과 중심의 KPI 체계 전면 개편, 신규 수익원 발굴을 통한 자체 사업수익-노동생산성 향상 등을 추진하며 주요 정량 지표에서 만점을 달성했다. 여기에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등 대내외 공신력까지 확보하며 평가군 내에서 23계단 순위 상승이란 값진 결실을 맺었다. 노성화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11일 “이번 우수 등급 획득은 공사 임직원이 쉼 없이 달려온 땀과 시민의 따뜻한 성원이 모여 결실을 본 값진 쾌거"라며 “여기서 멈추지 않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극행정을 이어 나가 대한민국에서 으뜸가는 명품 공기업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양평군-의정부시-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는 지난 7일 갈매동 43-1번지에서 '구리시립노인전문요양원 증축 공사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신동화 구리시장과 양경애 구리시의회 의장, 주요 내빈, 구리시 장기요양기관협의회장 등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증축 공사에는 약 48억원이 투입됐으며, 기존 요양원에 수평으로 증축하는 방식으로 연면적 1361㎡, 지상 3층 규모 시설을 조성했다. 공사는 작년 6월 시작해 올해 6월 마무리됐다. 이번 증축 공사를 통해 구리시는 치매 전담 요양실 12인실과 11인실을 각각 1실씩 마련하고, 4인실 규모의 일반 요양실 7실을 추가로 설치했다. 이에 따라 요양원 정원은 기존 80명에서 51명 늘어난 131명으로 확대 운영된다. 구리시는 요양원 입소를 기다리는 노인을 위한 돌봄 서비스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기념사에서 “구리시립노인전문요양원 증축 공사 준공을 통해 관내 치매 어르신을 위한 돌봄 서비스를 강화하고, 주민의 가족 부양 부담을 덜어 노인가구의 생활 안정 도모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생활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지속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제81주년 광복절과 백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을 맞아 오는 15일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에서 특별기획 행사 '309 프로젝트– 영석×백범, 하나의 꿈'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 재산을 바쳐 신흥무관학교를 설립한 영석 이석영 선생과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이끈 백범 김구 선생의 독립 정신을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과 함께 광복 의미를 되새기고, 선열들이 꿈꾼 문화강국 대한민국 가치를 공유하고자 기획됐다. 행사명 '309'는 이석영 선생의 '30'과 김구 선생의 '9'를 결합해 만들었다. 두 선생의 정신을 자부심과 계승의 가치로 '삼고(3)', 그 뜻을 오늘날 시민이 나누고 공감하며(0), 선열들이 꿈꾼 문화강국 대한민국을 구현한다(9)는 의미도 담았다. 행사 당일 오후 1시30분부터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에선 309초 AI 영상 상영을 비롯해 시민 메시지 공유, K-문화 체험존, 주제도서 북큐레이션 등 다양한 전시-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어 오후 7시30분 1층 계단존에선 메인 기념공연 '하나의 꿈'이 열린다. 공연은 두 독립운동가 삶을 조명하는 시민 낭독극과 광복절 음악회, 관객과 함께하는 만세삼창 등으로 꾸며진다. 조성호 정약용도서관과장은 11일 “독립운동가의 숭고한 뜻과 선열들이 꿈꾼 문화강국 가치를 오늘날 K-문화에 대한 자부심으로 이어가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이 참석해 광복의 기쁨과 의미를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는 무료로 진행된다. 참여 사전 예약이나 행사 관련 세부 사항은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이 오는 10월 열릴 '2026 제14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정원산업전에 참여할 업체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정원산업전은 박람회 기간에 양서문화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운영되며, 개막식과 전시 정원, 정원문화 체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정원 관련 제품과 기술, 산업 동향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자리다. 식물 소재, 재료 소재, 도구 및 장비 소재, 예술 소재 및 기타 소재 등 정원 관련 제품과 서비스를 전시-판매-소개할 수 있는 업체라면 정원산업전에 신청할 수 있다. 양평군은 참여업체에 기본 부스 1동(3m×3m)과 테이블 2개, 의자 4개, 부스 현수막 등을 지원하며, 필요에 따라 추가 물품도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업체는 정원용품 전시-판매와 홍보,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박람회 방문객에게 다양한 정원 관련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양평군 누리집 또는 '2026 제14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공식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eventtube3@gmail.com)으로 제출하면 된다. 양평군 평생학습과장은 11일 “이번 정원산업전은 정원 관련 기업과 우수 제품을 널리 알리고, 관람객이 다양한 정원 관련 제품과 문화를 직접 접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정원산업의 다양한 분야를 선보일 역량 있는 업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오는 10월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세미원과 두물머리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박람회 주제는 '두물머리 사:색(四色·思索)'이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이 청소년의 국제적 역량 강화와 세계시민 의식 함양을 위해 10일부터 14일까지 3박 5일간 미국령 괌에서 '2026 청소년 월드 챌린지'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소년 월드 챌린지는 양평군 국제화교류센터 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국제교류 프로그램으로, 해외 교육기관과 문화교류와 리더십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국제적 감각과 미래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양평중학교, 양일중학교, 양동중학교, 양평고등학교 학생과 인솔교사 등 33명이 참가해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민선9기 양평군 10대 공약인 '국제교류 활성화' 일환으로 추진되며, 청소년에게 해외 교육 환경과 다양한 문화를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국제적 소통능력과 글로벌 리더십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참가 학생은 현지 교류활동을 비롯해 문화 체험, 리더십 프로그램 등에 참여한다. 또한 괌 주지사 관저와 국회의사당에 들러 현지 관계자들과 만나 괌의 행정과 문화, 국제교류 정책 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문화와 사회를 직접 경험하며 국제사회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역량을 키우는 뜻깊은 기회를 갖게 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11일 “청소년이 세계를 무대로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국제적 역량을 키우는 것은 지역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투자"라며 “앞으로도 민선9기 공약인 국제교류 활성화를 지속 추진해 우리 양평 청소년이 세계와 소통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앞으로도 양평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청소년이 세계를 무대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기회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11일 을지대학교 의정부캠퍼스에서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GRRC)로 신규 지정된 '질환 기반 바이오소재-헬스케어 융합연구센터'(이하 을지센터)를 개소하고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GRRC는 도내 이공계 대학의 우수한 연구‧개발 역량을 활용해 연구 성과를 지역 기업에 제공하고, 기업 경쟁력 강화와 기술혁신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을지대는 '2026년 GRRC 신규센터 선정 공모'에서 의정부시와 함께 바이오기업 7곳과 협력해 바이오 분야 연구과제를 제안했으며, 최종 선정돼 오는 2032년까지 총 6년간 을지센터를 운영한다. 이날 행사에는 김원기 시장을 비롯해 홍성희 을지대학교 총장, 참여기업 대표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을지센터 출범을 축하하고 산-학-연 협력 방안과 지역 바이오산업 발전 전략을 공유했다. 을지센터는 기능성 바이오소재 개발과 의료 기술 및 데이터 기반 플랫폼 구축 등을 중점 연구과제로 추진한다. 또한 △운트바이오 △시지메드텍 △바이오간솔루션 △한국지네틱바이오팜 △리엔젠 △오리엔트제니아 △NEID 등 7개 기업과 협력해 연구 성과 실증과 기술 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의정부시는 경기도, 을지대, 참여기업 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연구 성과 지역 확산을 지원하고, 경기북부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기반 조성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을지센터 개소는 의정부가 경기북부 바이오산업의 중심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우수한 연구 성과가 기업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산-학-연 협력 기반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GRRC 사업은 경기도가 자체 조례를 바탕으로 집중 육성이 필요한 산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을지센터를 포함한 6개 육성센터와 2개 성과활용센터 등 8개 GRRC가 운영 중이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는 초이동 대사골 마을 주민의 숙원인 '대사골 진입로'를 오는 11월 개통하기로 하고, 준공에 앞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및 지역민과 합동 현장점검을 11일 실시했다. 이날 진행된 점검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LH 관계자, 지역민과 함께 도로 시공 상태를 구석구석 살피고 개통 준비 상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현재 시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합동점검에 참석해 준 시민과 LH 관계자에게 감사를 표하는 한편, 현장을 둘러보며 시공 마무리 상태를 꼼꼼히 확인했다. 이현재 시장은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보완 필요 사항에 대해 “시민 안전과 직결된 문제인 만큼 미비점을 철저히 조치하고 보완한 뒤 개통해야 한다"고 현장에서 관계자에게 즉시 지시했다. 이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LH 측과 협의해 개통 일정을 최대한 앞당길 것을 주문했다. 하남시와 서울 강동구 경계에 위치한 초이동 대사골 마을은 주민 250여명이 거주하는 곳으로, 100개가 넘는 물류창고와 중소기업이 밀집해 있어 평소 대형 차량 통행이 잦은 곳이다. 그러나 LH가 추진한 '황산사거리~생태공원 간 천호대로 확장사업'으로 도로가 기존 8차선에서 10차선으로 넓어지면서, 대사골 마을로 진입하는 기존 도로가 오히려 좁아지는 문제가 발생했다. 대형 차량 회전이 어려워지는 등 교통사고 위험이 커지자 2020년 11월 대사골 주민 115명은 국민권익위원회에 도로 개설을 요구하는 집단민원을 제기했다. 이후 2021년 4월 국민권익위원회의 현장 조정을 통해 인접 지자체인 강동구가 공원 부지 일부 편입에 협조하고 LH가 도로를 건설한 뒤 개통 후 하남시가 유지관리를 맡는 상생 협력 합의안이 도출됐다. 총사업비 35억원이 투입된 이번 공사를 통해 연장 150m, 폭 5m 규모의 새로운 진입 도로가 개설되면 그동안 대형 차량 통행에 위험을 겪던 대사골 주민과 인근 입주 기업들의 교통 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이현재 시장은 “이번 진입로 개설을 통해 대사골 주민이 보다 안전하고 불편함 없이 마을로 진입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며 “오는 11월 차질 없는 개통은 물론 하루빨리 주민이 편리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LH와 적극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부천시의회-안양시의회-포천시의회-하남시의회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박병권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8일 복사골문화센터 갤러리에서 열린 '2026년 부천시 청소년-청년 정책제안대회'에 참석해 정책 제안을 듣고 참가자를 격려했다. 이날 정책제안대회는 청소년과 청년이 지역사회의 다양한 현안을 직접 살펴보고 해결 방안을 정책으로 제안함으로써 지역 변화를 주도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정책제안팀과 시민공감단 등 150여명이 정책제안대회에 참석했으며, 예선을 통과한 청소년 6팀과 청년 6팀이 교육-환경-청년공간-일자리 등 생활과 밀접한 분야 정책을 발표하고 시민공감단과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박병권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부천의 밝은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과 청년을 한자리에서 만나 매우 기쁘다"며 “2024년 첫발을 뗀 이 정책제안대회가 작년 정책 반영률 40%라는 성과를 거두며 부천의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칭찬했다. 이어 “올해는 기존 청소년 분야에서 청년 분야까지 참여 영역이 확대돼 더욱 기대가 크다"며 “부천을 더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깊이 고민한 제안들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부천시의회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박병권 의장은 시상식에서 우수한 정책을 제안한 참가팀에 부천시의회 의장상을 수여하며 청소년과 청년들 도전을 적극 응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의회가 10일 제31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더불어민주당 윤해동 의원을 제10대 안양시의회 전반기 부의장으로 선출한 뒤 각 상임위원회 위원도 선임하고 각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다. 본회의 시작에 앞서 음경택 의장은 안양시의회 내부 사정으로 원 구성과 의사일정이 지연된 데 대해 사과하고 안양시의회를 믿고 기다려 준 시민에게 감사 인사를 건넸다. 이어 “비온 뒤 땅이 굳어진다는 말처럼 이번 진통의 시간은 안양시의회가 한 단계 더 성숙하고 결속력을 다지는 밑거름으로 삼겠다"고 덧붙였다. 윤해동 신임 부의장은 "우리 안양시의회가 시민 대변자로서 더 발전하려면 시민에 의해 선출된 안양시의원들리 더 많이 노력해야 한다. 앞으로 부의장으로서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음경택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제10대 안양시의회는 자유와 책임, 공정과 상식의 가치를 바탕으로 시민 신뢰를 회복하고, 구호와 명분보다 실천과 성과, 정쟁보다 민생을 우선하는 안양시의회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GTX와 광역철도망 확충, 평촌 1기신도시와 원도심 재정비, 박달스마트시티 등 안양시 주요 현안을 언급하며 “안양시의회와 집행부는 안양 발전과 시민 행복이란 공동 목표를 향해 달리는 상생의 동반자로서 견제와 감시 역할을 충실히 하되, 시민 이익과 안양 발전을 위한 일에는 정파와 이해관계를 넘어 적극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의회운영위원회-기획행정위원회-복지환경위원회-도시교통위원회 등 4개 상임위원회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이 3명, 국민의힘이 1명이 선출됐다. 의회운영위원장은 채진기 의원, 부위원장은 김서경 의원이 선출됐고, 소속 의원으로 곽동윤 김보영 김유미 장명희 황원영 의원으로 구성됐다. 기획행정위원장은 조지영 의원, 부위원장은 박순임 의원이 선출됐으며, 김유미 윤해동 채진기 황원영 의원이 위원으로 선임됐다. 복지환경위원장은 김보영 의원, 부위원장은 노수남 의원으로 결정됐다. 설다영 윤경숙 윤순섭장경술 의원이 활동한다. 도시교통위원장은 곽동윤 의원, 부위원장은 이귀라 의원으로 선출됐으며, 김서경 김정중 이창성 장명희 조은석 의원으로 구성됐다. 이로써 안양시의회는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선출 및 상임위 배분 등 전반기 원 구성을 마무리하고, 긴급한 안건 등을 심사했다. 한편 이날 본회의장에서 제10대 안양시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원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해 간부공무원도 참석해 개원을 축하했다. 최대호 시장은 축사를 통해 “혼자서는 두 사람의 지혜를 넘지 못한다는 '일인불과이인지(一人不過二人智)'라는 말처럼, 앞으로 안양시의회와 집행부가 서로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 소통하고 협력해 나간다면 어떤 어려움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개원식에서 안양시의원들은 의원 선서를 통해 시민을 위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한목소리로 다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의회는 10일 시의회 2층 의원회의실에서 집행부와 정책간담회를 열고 지역 주요 현안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하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2026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 관련 재정 운용을 비롯해 △도시가스 공급사업 △학교복합시설 조성 △관인1+센터 및 신북 통합공공임대주택 건립 △상수도 시설 확충 등 민생과 지역 발전에 직결되는 주요 사업을 논의했다. 포천시의원들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예산 부담과 일정 지연 등을 사전에 면밀히 살피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철저한 사업관리와 적극적인 재원 확보를 주문했다. 서과석 의장은 “오늘 논의한 사업들은 시민 생활과 지역 발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주요 현안"이라며 “집행부와 지속 소통하며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포천시의회도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정책간담회를 통해 주요 현안을 사전에 공유하고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등 시민 중심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의회는 10일 시의회 2층 의원회의실에서 허브아일랜드 관계자와 간담회를 열고 포천 관광 활성화와 상생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과석 의장 등 포천시의원과 허브아일랜드 임옥 대표 등이 참석해 최근 포천시가 추진하는 한탄강 일대 관광개발 및 관광 콘텐츠와 지역 관광사업 간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임옥 대표는 간담회에서 “허브아일랜드는 30여 년간 동일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관광사업을 이어오며 경기도 10대 관광지로 선정되는 등 포천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며 “최근 한탄강 일대 대규모 관광개발과 계절별 '한탄강 가든 페스타', '테라 판타지아' 등 야간 관광 콘텐츠가 확대되면서 허브아일랜드의 관광객 감소 등 영업에 큰 영향을 받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어 “포천시의 다양한 관광 콘텐츠와 허브아일랜드가 연계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포천시 차원에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포천시는 지역 관광자원을 하나의 관광 브랜드로 연계하는 방안을 비롯해 공동브랜드를 통한 홍보 등을 검토하고, 한탄강 가든 페스타 등 주요 관광 행사에 허브아일랜드를 홍보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서과석 의장은 “포천 관광자원이 연계와 협력을 통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관광객이 포천에 머무르면서 지역 곳곳에서 소비가 이뤄지는 체류형 관광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포천시와 허브아일랜드가 연계하는 방안을 담당 부서에서 다각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포천시의회도 지역 관광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관광사업자 간 상생을 위해 현장 목소리를 지속 청취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함께 고민하겠다"고 덧붙였다. 하남=에너직ㅇ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의회 정경섭-이정연 의원은 지난 7일 윤상현 국회의원을 만나 뉴홈 정책 변경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과 신혼부부의 현실을 전달하고 중앙정부 차원에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정경섭-이정연 하남시의원은 이날 면담에서 “중앙정부의 약속을 믿고 뉴홈을 선택한 청년과 신혼부부가 정책 변경으로 큰 혼란과 경제적 부담을 떠안고 있다"며 “부모 도움 없이 내 집 마련의 꿈을 키워 온 무주택 서민의 주거 사다리를 정부가 걷어차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연일 중앙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비판해 온 윤상현 국회의원은 뉴홈 입주예정자가이 처한 어려움과 정책 변경에 따른 피해에 깊이 공감하며 문제 해결과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적극 돕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경섭-이정연 하남시의원은 “뉴홈은 단순한 주택공급 사업이 아니라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중앙정부가 제시한 내 집 마련의 약속"이라며 “정책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려면 당초 제시했던 금융지원 조건과 공급 약속을 최대한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상현 국회의원과 지속 소통하며 뉴홈 입주예정자의 목소리가 국회와 중앙정부에 제대로 전달되도록 하겠다"며 “피해자가 납득할 수 있는 대책이 마련될 때까지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2026년 지방정부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 3월에도 고양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정부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적극행정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국무총리 표창은 우수기관 중 전국 2위 기관에 수여되는 정부포상으로, 고양시 적극행정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한 성과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2025년 적극행정 추진 실적을 △적극행정 활성화 노력 △제도 활용 및 이행 성과 △우수사례 △국정과제 성과 등을 포함해 5개 분야, 18개 세부지표를 중심으로 종합 평가했다. 고양시는 모든 평가 지표에서 최고등급인 '우수'를 획득하는 뛰어난 성과를거뒀다. 특히 적극행정위원회를 통한 현안 해결, 적극행정 추진 공무원보호체계 운영,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우수사례 발굴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적극행정 추진 역량을 인정받았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11일 “국무총리 표창은 단순히 '우수기관'이안 타이틀을 넘어서, 전국 지자체 중 최상위권에 오른 결과"라며 “앞으로도 관행에 머무르지 않고 시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추진해 전국을 선도하는 대표 도시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적극행정 추진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성과를 지속 창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문화재단이 내달 5일 오후 6시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창극 〈살로메〉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돼 성사됐으며 수준 높은 창작 창극을 고양시민에게 선보이는 자리다. 창극 살로메는 남성을 유혹해 파멸로 이끄는 세기의 요부(妖婦) '살로메'를 소재로 한 오스카 와일드의 동명 희곡을 원작으로 한다. 극작가 고선웅이 파격적으로 대본을 재구성하고, 김시화 연출이 감각적인 움직임과 무대 언어를 더해 완성한 탐미적 창극이다. 2023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으로 초연된 이후 집단적 광기를 우리 소리 특유의 내지르는 창법으로 절묘하게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작품은 세례자 요한을 향한 공주 살로메의 사랑과 이를 둘러싼 헤로데 왕가의 뒤틀린 욕망을 극단까지 밀어붙인다. 유대의 공주 살로메는 예언자 요한을 사랑하지만 냉대당하고, 살로메를 연모하는 호위대장 나라보스는 그 곁을 맴돈다. 자존심에 상처 입은 살로메는 양부 헤로데 왕 앞에서 선정적인 '일곱 베일의 춤'을 추고 그 대가로 요한의 목을 요구한다. 이번 창극 버전은 원작이 살로메 개인의 악함에 집중했던 것과 달리, 극에 등장하는 모든 인물의 집착과 욕망을 함께 조명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전형적인 팜므파탈 캐릭터인 살로메 역을 남성 배우가 연기한다는 점도 이번 무대 관람 포인트다. 이번 고양 공연에는 최근 국립창극단을 떠나 독자적인 활동을 시작한 창극계 간판스타 김준수와 유태평양이 주연을 맡는다. 김준수는 살로메 역을, 유태평양은 헤로데 역을 각각 소화한다. 헤로디아 역의 서의철은 2025년 춘향국악대전 판소리 부문 대통령상 수상자이며, 나라보스 역의 정보권은 제52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판소리 명창부 장원 출신으로 두 사람 모두 실력을 인정받은 소리꾼이다. 아울러 가야금, 아쟁, 일렉트릭 기타, 생황, 피아노 등 전통과 현대 악기가 어우러진 7인조 라이브 앙상블이 무대에 함께 올라 극의 그로테스크한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한편 티켓은 R석 6만원, B석 4만원, A석 2만원이며, 현재 유료 회원 할인을 포함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 중이다. 세부 내용은 고양문화재단 누리집(artgy.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급여용 식수 부족을 겪던 관내 양돈농가에 긴급 식수를 지원하며 가축 피해 확산을 예방했다고 1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김포시 월곶면에 소재한 양돈농가로, 최근 지속된 폭염으로 돼지의 음수량이 크게 증가하면서 농가 내 급여용 식수가 부족해졌고, 이에 따라 폐사 두수도 증가하는 등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김포시 축산과의 지원 요청을 접수한 재난안전과는 폭염으로 인한 피해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관계부서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가동했다. 이어 수도과와 즉각적인 협업을 통해 농가에 약 50톤의 급여용 식수를 긴급 지원하며 자칫 대규모 폐사로 이어질 수 있는 추가 피해를 예방하는 데 힘을 모았다. 김포시 축산과장은 “기후변화로 폭염이 장기화되면서 축산농가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농가 피해 및 지원 요청 접수 시 관계부서가 긴밀히 협력해 재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농가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는 폭염특보가 지속되는 동안 축산농가 예찰을 강화하고, 폭염으로 인한 피해 발생 시 관계부서와 협조체계를 통해 신속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10일부터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행정시스템 '냅(NAP)'을 전 직원 약 3000명을 대상으로 전면 시행하며 AI 기반 행정혁신을 본격화했다. NAP은 'Namyangju AI Partner' 약자로, 남양주시 행정을 이해하고 공직자 업무를 지원하는 AI 파트너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냅(NAP)이란 명칭에는 다양한 행정업무에 빠르고 자신 있게 답한다는 의미도 더했다. 외부 용역이나 별도 사업예산 없이 남양주시는 냅(NAP)을 자체 구축했다. 유휴 서버를 재활용해 약 1억5000만원 예산을 절감했으며, 스마트도시과 AI전략팀이 기획부터 설계, 개발, 보안, 운영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했다. 이번 냅(NAP) 전면 시행은 남양주시가 자체 기술력으로 구축한 AI 행정혁신을 본격 가동한다는 데 측별한 의미가 있다. ▷ 직원 3000명 대상 AI 행정혁신 본격화= 냅(NAP)은 생성형 AI를 단순한 대화형 서비스에 머물지 않고 실제 행정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남양주시 공문서 표준(HWPX) 서식에 맞춰 문서를 자동화할 수 있어 별도 편집 없이 보고서 작성이 가능하다. 또한 공적조서, 국민신문고 답변, 출장복명서, 각종 보고자료와 예상 질의응답 등 실무에 자주 사용하는 문서도 업무지원 서식을 통해 손쉽게 작성할 수 있다. 법령 검색을 지원하는 법률 챗봇을 비롯해 카드뉴스, 숏폼, PPT 초안 작성 기능도 제공한다. 특히 남양주시는 직원이 실제 업무 과정에서 필요로 하는 기능도 지속해서 냅(NAP)에 반영하고 있다. 사내 게시판을 통해 접수한 반복-단순 업무 자동화 요청을 AI 업무지원 기능으로 개발해 시스템에 탑재하고, 직원이 별도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냅(NAP)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시범운영에 참여한 직원들은 “기존에는 직접 작성하고 편집해야 했던 공문서와 보고자료를 표준서식에 맞춰 빠르게 작성할 수 있어 업무시간 단축에 도움이 됐다"며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고 필요한 기능을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어 실무 활용도가 높다"고 평가했다. ▷ 에이전틱 AI 기반 행정업무 플랫폼 고도화= 남양주시는 앞으로 냅(NAP)을 단순한 AI 업무지원 도구를 넘어 업무를 분석-수행해 업무 전반을 지원하는 에이전틱(Agentic) AI 기반 행정업무 플랫폼으로 단계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내부 행정 분야의 냅(NAP)과 시민 대상 AI 행정서비스를 하나의 통합브랜드 체계로 연계해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고, 남양주형 AI 행정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AI는 업무 효율을 높이고 행정서비스의 질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주요 수단"이라며 “냅(NAP)을 직원이 일상적으로 활용하는 업무도구로 정착시키고, 행정혁신 성과가 시민이 체감하는 AI 행정서비스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시설채소 농가의 고온기 작물 피해를 줄이기 위해 '고온기 채소류 안정생산 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했다고 11일 밝혔다. 3개 농가에 총 1억원을 투입해 양주시는 저압포그시스템, 차열망, 유동팬을 복합적으로 적용했다. 저압포그시스템으로 미세한 물방울을 분사하고 차열망으로 햇빛을 차단하는 한편, 유동팬으로 공기를 순환시켜 시설하우스 내부 온도를 낮추는 방식이다. 이번 사업은 농촌진흥청 연구개발(R&D) 과제인 '고온기 시설하우스 온도 강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추진됐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저압포그시스템과 환기팬, 차열망을 함께 사용할 경우 시설하우스 내부 기온이 7~8℃, 작물의 엽온이 5~6℃ 낮아지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양주시는 시범 농가를 대상으로 현장 기술 지도를 실시하고 시설하우스 내 온도 변화와 작물 생육 상태 등을 분석할 계획이다. 이후 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시설채소 농가에 관련 기술을 확산할 방침이다. 지인환 양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시설하우스의 고온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여러 기술을 복합적으로 활용하고 있다"며 “시범사업 효과를 분석해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확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술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야당동 94-10번지 일원에 조성한 '야당동 향나무숲' 조성 사업을 완료하고 내달부터 주민 누구나 일상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생활밀착형 도심 녹색 쉼터로 본격 개방한다. 야당동 향나무숲은 오랜 시간 지역민의 추억과 애정이 깃든 공간으로, 파주시는 기존 숲의 자연친화적 가치를 최대한 살리면서 시민의 이용 편의와 공동체 활동 기능을 한층 높이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으로 향나무숲은 가족이 함께 머물 수 있는 잔디광장과 소규모 문화 활동-공연이 가능한 야외음악회 무대를 새롭게 단장해 열린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특히 최근 건강에 대한 시민 관심이 높아지는 점을 반영해 '숲속 맨발걷기길'과 '황토볼장'도 조성했다. 이를 통해 주민이 일상에서 자연을 오감으로 체험하며 건강한 여가를 즐길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파주시는 내달 12일 야당동 향나무숲 현장에서 운정4동 주민자치회 행사와 함께 준공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준공식은 주민이 모여 숲의 가치를 나누고 지역 공동체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파주시는 기대했다. 정해오 산림정원과장은 11일 “주민의 소중한 추억이 담긴 향나무숲이 지역의 대표 휴식 공간으로 잘 활용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 가까이에서 자연을 누리고 숲속에서 건강과 휴식을 찾을 수 있도록 품격 있는 도시숲 조성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군포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1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광명시소상공인연합회, 광명시상인회총연합회와 '기후의병 가맹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소상공인과 손잡고 전자영수증 발급 매장을 확대해 생활 속 탄소중립 문화 확산하기 위해서다. 기후의병 가맹점은 종이영수증 대신 전자영수증을 발급하는 매장을 말한다. 협약에 따라 두 단체는 보다 많은 소상공인이 전자영수증을 발급 시스템을 설치해 기후의병 가맹점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또한 광명시가 추진 중인 전자영수증 발급이 가능한 포스(POS) 시스템 연동비와 올해 말까지 관리비 지원사업을 소상공인에게 적극 안내할 예정이다. 현재 광명시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에 포인트를 지급하는 제도인 '기후의병 탄소저금통' 가입자가 △텀블러 사용 △장바구니 이용 △공정무역 가게 이용 등 3가지 탄소중립 실천 항목을 이행할 경우 전자영수증 발급만으로 별도 인증 절차 없이 포인트를 자동 적립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하고 있다. 시스템이 구축되면 시민은 '기후의병 가맹점'에서 보다 쉽고 편리하게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어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가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협약식에서 “탄소중립은 거창한 실천보다 일상 속 작은 변화에서 시작된다"며 “시민 누구나 생활 속에서 쉽고 자연스럽게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문화를 정착시켜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도시 광명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박재철 광명시소상공인연합회장과 오해석 광명시상인회총연합회장은 이에 대해 “회원들과 적극 협력해 탄소중립 실천 문화 조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기후의병 가맹점 가입 등 세부 사항은 카카오톡 채널 '광명시 전자영수증'을 검색하거나 광명시 탄소중립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공로자를 기리기 위해 '2026년 제32회 군포시민대상' 수상 후보자 추천을 내달 4일까지 접수한다. 군포시민대상은 지역발전과 위상 제고에 기여한 시민에게 수여하는 군포시 최고 권위 상이다. 선발은 △지역발전 △문화-체육 △교육-복지 △효행-봉사 △경제-환경 등 5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부문별로 1명씩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군포시는 올해 군포시민대상 선정-포상 공정성과 대표성을 높이기 위해 수상 부문 성격을 예년보다 명확히 구분했다. 추천 대상은 군포시에 5년 이상 거주했거나 관내에서 활동하며 각 선발 부문에서 뚜렷한 공적을 남긴 경우다. 후보자는 군포시민이나 각급 기관 및 단체장이 추천할 수 있다. 추천서는 내달 4일까지 군포시청 방문, 우편, 전자우편(gunpo1@korea.kr)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군포시는 접수된 후보자를 대상으로 적격성 조사와 시민 여론조사를 실시한 뒤 시민대상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최종 수상자에게는 오는 10월 중 결과가 개별 통보되며, 시상은 오는 10월16일 열릴 '2026년 제38회 군포시민의날' 기념행사에서 진행된다. 후보자 추천 서류 및 세부 사항은 군포시 누리집 '새소식' 게시판을 참조하거나 군포시 행정지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경기도일자리재단과 함께 오는 29일 오후 2시 시흥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4개 대학 공동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시흥스마트허브 등 지역 제조업 현장의 인력 수요에 대응하고, 청년이 대학 진학과 취업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 엔지니어 육성사업' 일환으로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가천대학교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 △한국공학대학교 △경기과학기술대학교 등 4개 대학이 참여해 2027학년도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입학전형과 교육과정을 안내한다. 세부 사항은 시흥시 일자리경제과 또는 경기도일자리재단 남부교육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화성반월고등학교 이성하 교사가 '2027학년도 대입 입시전략'을 주제로 강연하며, 행사장에선 대학별 1대1 입학 상담 부스를 운영해 참가자에게 맞춤형 진학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홍보 포스터 내 정보무늬(큐알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는 대학 입학과 기업 취업이 동시에 이뤄지는 산-학연계 교육모델로, 1학년 등록금 전액 국비 지원과 함께 반도체-자동차-로봇-건축IT-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등 산업 현장과 밀접한 전공을 운영한다. 특히 시흥시 파격적인 지원이 눈에 띈다. 시흥시 소재 기업이 조기 취업형 계약학과를 통해 청년을 고용하면 기업이 부담하는 등록금의 최대 80%(320만 원)를 지원하며, 시흥시 소재 기업에 재직하며 시흥시에 거주하는 청년에게는 고용 정주 수당을 연 최대 360만원을 지급한다. 이는 학비 부담은 낮추고 지역 정착은 든든하게 뒷받침하는 이중 지원책으로, 지역 기업의 청년 채용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이란 전망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11일 “청년이 지역에서 배움과 취업 기회를 동시에 잡을 수 있도록 시흥시가 든든한 징검다리가 되겠다"며 “기업-대학-청년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지속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0일 오후 7시에는 전국 진로-진학 교사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설명회도 별도로 운영된다. 참여를 원하는 교사는 오는 19일까지 홍보 포스터 내 정보무늬(큐알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제4회 2026 시흥 세계커피콩축제' 부대행사로 마련된 '세계커피대회(WCC) Summer-Fall Season'이 참가자 모집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회 일정에 들어간다. 세계커피대회는 오는 10월31일부터 11월1일까지 시흥 은계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세계커피콩축제에 앞서 진행되는 커피 경연대회다. 종목별 예선과 결선은 8월부터 10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우승자 시연과 인터뷰, 소비자 평가, 종합 시상식은 10월31일 축제 현장에서 열린다. 올해 대회는 국제 생두 품평대회인 '2026 K-Coffee Award'를 비롯해 △장애인 바리스타 챔피언십 △청소년 커피짓기 챔피언십 △로스팅 챔피언십 △라테아트 챔피언십 △테이스팅 챔피언십 △카페 그랑프리-시흥 2026 △커피 퀴즈 챔피언십 등 8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김경민 제4회 2026 시흥 세계커피콩축제 감독은 11일 “세계커피대회는 일부 전문가만을 위한 경연이 아니라 커피 생산자와 바리스타, 로스터, 청소년, 장애인 선수, 지역 카페와 시민이 함께 만드는 열린 커피문화 무대"라며 “사전대회를 통해 발굴한 다양한 실력과 이야기가 축제 현장에서 시민과 만나 시흥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커피문화 도시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 K-Coffee Award'는 세계 각지에서 출품된 생두를 대상으로 전통 워시드, 전통 내추럴, 전통 허니-펄프드 내추럴, 무산소-코퍼멘티드 등 4개 부문으로 평가한다. 부문별 수상작은 소비자 선호도 평가를 거쳐 'BEST OF THE BEST 2026 K-COFFEE'로 최종 선정된다. '카페 그랑프리-시흥 2026'은 시흥 카페를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 3개 업소를 선정하고, 이후 축제 관람객의 블라인드 테이스팅과 투표를 통해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시민이 직접 시흥을 대표하는 커피를 선택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장애인 바리스타 챔피언십과 청소년 커피짓기 챔피언십은 참가비 없이 진행해 참여 문턱을 낮췄다. '커피 퀴즈 챔피언십'은 사전 신청 50명과 현장 신청 20명 등 최대 70명이 참여하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대회 참가 신청은 세계커피대회 공식 누리집(ccacoffee.co.kr/wcc)에서 가능하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가 독일메디컬웰니스협회(Deutscher Medical Wellness Verband)와 '해양치유 및 의료 기반 건강관리 분야 교류 협력 의향서'를 지난 9일(현지시각) 독일 우제돔(Usedom)에서 체결하고 해양치유 분야 국제협력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번 협력 의향서는 안산시가 추진 중인 해양치유센터 조성과 운영에 독일의 운영 경험을 참고하고 해외 전문기관과 지속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체결됐다. 독일메디컬웰니스협회는 의료 기반 건강 관리 산업 발전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설립된 전문기관이다. 의료-관광-건강 관리 산업을 연계한 정책과 인증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협력 의향서에는 해양 치유 및 의료 기반 건강 관리 분야 교류를 비롯해 △해양치유센터 운영과 프로그램 개발 협력 △전문인력 양성 및 정보 공유 △공동 협력 사업 발굴 등이 담겼다. 안산시는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독일의 해양치유시설 운영 방식과 프로그램 개발 사례를 살펴볼 예정이다. 이를 해양치유센터 운영 체계 마련과 전문인력 양성, 국제 공동 사업 추진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독일 전문기관과 협력이 안산시 해양치유 정책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중요한 계기"라며 “독일의 운영 경험과 전문성을 안산 여건에 맞게 반영해 해양치유센터를 경쟁력 있는 해양치유 거점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해양치유는 시민건강 증진뿐 아니라 관광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는 미래 산업"이라며 “앞으로도 해외 전문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안산이 해양치유를 선도하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해양치유센터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독일 방문 기간에는 현지 해양치유시설과 운영 기관을 찾아 시설 운영 방식, 프로그램 개발, 전문인력 양성 체계 등을 살펴보고 안산 여건에 맞는 적용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한국표준협회 주관 '2026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지자체 행정서비스 부문 조사에서 3년 연속 경기도 1위에 선정됐다. KS-SQ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해 2000년부터 시행 중인 서비스 품질 평가 모델이다. 이번 조사는 119개 기업과 72개 지방자치단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1대1 면접조사와 인터넷 패널조사를 병행했다. 조사 결과, 안양시는 작년(73.6점)보다 0.4점 상승한 74.0점을 기록해 인구 30만 이상 경기도 지자체 17곳 중 1위를 기록했다. 특히 13개 평가 지표 중 본원적 서비스를 비롯해 △공공성 △친절성 △적극성 △신뢰성 △적절성 △접근성 △편리성 △쾌적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안양시는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 품질을 더욱 높이고, 시민 만족도를 향상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과 행정혁신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안양시는 10일 시청 접견실에서 KS-SQI 평가 시상 전수식을 열어 관련부서 직원을 격려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전수식에서 “3년 연속 한국서비스품질지수 '경기도 1위'를 차지한 데는 시민 신뢰와 공직자 노력이 크게 작용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최고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경기도교육청-경기주택도시공사

세출 구조조정·AI 시대 세입 확충 등 4대 과제 추진…9월 실행위원회 출범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재정 비상 상황' 선언에 따른 후속 조치로 '재정위기 극복 전략 전담조직(TF)'을 가동하고 이달 말까지 재정 정상화를 위한 종합 대응책을 마련한다. 경기도는 10일 경기도청에서 주형철 경제부지사 주재로 TF 1차 회의를 열고 ▲사업·재정 구조조정 ▲AI 시대 세입 확충 ▲연대와 협력 강화 ▲전 구성원 자발적 절감 등 4대 핵심과제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경기도는 2027년 본예산 사업을 가용 재원 범위에서 원점 재검토하고 특별회계와 기금, 공공기관 재원도 살펴볼 계획이다. 일괄적인 예산 삭감 대신 사업별 조정을 통해 민생·안전 분야를 보호하고 사업 방식 개선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감액 추경과 관련해서는 4분기에 반영하지 못한 민생 예산 확보에 초점을 맞춘다. 주형철 부지사는 단순히 지출을 줄이는 추경이 아니라 필요한 민생 예산을 채우는 방향으로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입 분야에서는 AI 시대 산업구조 변화에 맞춰 국가와 지방 간 사무·재정 배분 구조를 재검토하고 지방세·세외수입 추가 발굴과 연도 내 확보 가능한 세입 재원 재추계에 나선다. 31개 시군과 다른 광역지자체, 경기도의회와 협력해 지방재정제도 개편도 추진한다. TF는 주형철 부지사를 단장으로 실국장과 외부 전문가 자문단 등 총 50명이 참여하며 세출, 세입·세제개편, 소통·홍보, 대외협력 등 4개 분과로 운영된다. 도는 13일 2차 회의를 거쳐 8월 말 대응책을 확정하고 9월 중 '(가칭)재정위기 극복 실행위원회'를 출범해 추진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광주 나눔의집서 기념식…故 강일출 할머니 흉상 제막·평화인권 메시지 공모전 시상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피해자들의 삶과 용기를 기억하고 국제적 시민 연대를 통해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도는 8일 광주시 나눔의집에서 '기억을 잇다'를 주제로 '2026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추 지사를 비롯해 국회의원과 도의원, 박관열 광주시장, 피해자 유가족과 관련 단체, 공모전 수상자, 도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추 지사는 국가가 제대로 나서지 못할 경우 국제적 시민 연대를 통해 목소리를 이어가야 한다며 피해자들의 기억을 평화와 인권의 가치로 확장하는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024년 9월 철거 위기에 놓인 독일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 존치를 위해 현지를 방문했던 경험도 소개했다. 이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명예 회복과 역사적 기억 계승 활동을 이어온 김향미 수원평화나비 공동대표에게 경기도지사 표창이 수여됐다. 올해 처음 열린 '평화·인권·기억의 메시지 공모전'에는 시·그림·창작곡 분야에서 총 150점이 접수됐으며 음악 작품 '바람'이 대상을 받았다. 추 지사와 공모전 수상자들이 참여한 '기억을 잇는 대화'에서는 피해자의 역사를 오늘의 세대가 기억해야 하는 이유와 작품에 담긴 의미 등을 공유했다. 지난 3월 28일 별세한 故 강일출 할머니를 기리는 흉상 제막식도 열렸다. 1928년 경북 상주에서 태어난 강 할머니는 17세이던 1944년 중국 흑룡강성의 일본군 '위안소'로 강제 동원됐으며, 귀국 후 국내외 수요시위와 아시아연대회의 등에 참여해 피해 사실과 전쟁·여성인권 문제를 알려왔다. 한편 8월 14일 '기림의 날'을 전후해 수원·화성·안산·안양·시흥·파주·김포·광명·오산·이천·포천 등 도내 시군에서도 기념식과 전시, 공연, 평화포럼 등 관련 행사가 이어진다. 수원컨벤션센터서 3일간 개최…국제포럼·수출상담회·채용박람회 연계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6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ASPS)' 참관객을 모집한다. 2023년 시작해 올해 4회째를 맞는 ASPS는 첨단 반도체 패키징과 칩렛 분야의 기술과 산업 동향을 다루는 반도체 패키징 전문 전시회다. 올해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외 180개 기업·기관이 참여해 400개 부스를 운영하며 경기도와 수원시, 화성시, 용인시, 이천시 등 반도체 산업 거점 지방자치단체도 참여한다. 행사 기간에는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시회를 비롯해 반도체 패키징 트렌드 포럼(SPTF), SBJ 소부장 기술융합포럼 심포지엄, 참가업체 기술세미나와 국내외 바이어 수출·구매상담회 등이 진행된다. 반도체 채용박람회와 바이어 도슨트 투어도 마련된다. 특히 글로벌 반도체 기업 고위 경영진 150여 명이 참여하는 '국제 반도체 경영진 서밋(ISIG Executive Summit Korea) 2026'이 지난해에 이어 공동 개최된다. 추미애 경기도지사도 개막식에 참석해 첨단 반도체 패키징 산업과 관련한 도의 기업 지원 방향을 밝힐 예정이다. 박민경 경기도 반도체산업과장은 첨단 패키징이 인공지능과 고성능 반도체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기술이라며 이번 행사가 도내 기업의 기술 경쟁력과 판로 확대,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 기회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관 희망자는 8월 25일까지 공식 누리집에서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현장등록은 1만 원이다. 50명 모집에 1,823명 지원…선발 규모 확대·권역별 배치, 22일 발대식 후 활동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교권침해 사안에 대응할 교권보호전담관 300명을 최종 선발했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은 같은 날 부천오정경찰서를 찾아 학부모에 의한 중대한 교육활동 침해행위에 대해 교육감 명의로 형사고발장을 제출했다. 도교육청은 10일 교원 110명, 경기도민 30명, 전문가 160명 등 교권보호전담관 300명의 선발 결과를 발표했다. 전문가에는 변호사와 의사, 경찰, 갈등조정전문가, 상담사, 전 인권위 조사관, 국제행동분석전문가 등이 포함됐다. 지난 7월 15일부터 진행한 공개 모집에는 최초 50명 모집에 1,823명이 지원해 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도교육청은 서류심사를 통해 512명을 면접 대상으로 선정한 뒤 집단토의 방식으로 교권 보호에 대한 이해와 문제 해결, 갈등 조정, 협업·의사소통 역량 등을 평가했다. 도교육청은 지원 규모와 전문성 등을 고려해 선발 인원을 당초 50명에서 300명으로 확대했다. 선발 인원은 경기 동부권역 58명, 서부권역 83명, 남부권역 96명, 북부권역 63명으로 배치한다. 교권보호전담관은 아동학대 피신고와 중대한 교육활동 침해, 악성 민원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교원을 사안 발생 초기부터 종결까지 1대 1로 지원한다. 오는 13일과 18일 역량강화 연수를 거쳐 22일 발대식 이후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도교육청은 이번 공모 지원자 가운데 희망자 약 1,400명도 '시민교권보호관'으로 위촉할 예정이다. 안 교육감은 이날 부천오정경찰서에 교육활동 침해행위에 대한 형사고발장을 직접 제출하고 교육청 차원의 대응 방침을 밝혔다. 안 교육감은 교권보호전담관 운영과 형사고발을 통해 교원이 교육활동 침해를 혼자 감당하지 않도록 교육청이 함께 대응하고, 관련 사안에는 법과 원칙에 따라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삼일고·소카니시고 학생 함께 공연…사이타마 한국교육원과 국제교류 확대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일본 고등학생 한국어말하기대회에서 한일 학생들의 K-POP 댄스 합동무대를 마련하며 청소년 국제문화교류를 확대했다. 도교육청은 9일 일본 도쿄 메지로대학교 신주쿠캠퍼스에서 열린 '한국어로 열리는 미래' 제1회 전국 일본고등학생 한국어말하기대회에서 경기도 삼일고등학교와 일본 사이타마현립 소카니시고등학교 학생들이 K-POP 댄스 공연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육부의 '한국어교육 기반 국제교류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주일한국교육원장협의회가 주최하고 사이타마 한국교육원이 주관했다. 일본 내 15개 한국교육원 대표로 현지 비한국계 고등학생들이 참가했다. 공연에는 삼일고 댄스 동아리 '워너비' 학생 10명과 소카니시고 댄스 동아리 학생 18명이 참여했다. 양국 학생들은 지난 7월부터 에스파의 'Armageddon'을 합동 공연곡으로 정하고 온라인으로 동선과 순서를 협의했으며, 공연 전날 현지에서 대면 리허설을 진행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사이타마 한국교육원과 국제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다. 하반기부터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채택한 일본 현지 학교와 경기도 학교를 연계해 학생 교류 활동을 지원할 방침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K-POP 댄스 등 현지 학생들의 관심을 반영한 콘텐츠를 발굴해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청소년들의 국제적 소통과 협력 역량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주민설명회 이어 모바일 설문·아이디어 공모…우수 제안 실시설계 반영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하남교산 신도시 상산곡 기업이전단지의 공원·녹지 조성 과정에 주민과 입주 예정 기업의 의견을 반영한다. GH는 10일 하남교산지구 현장에서 기업이전단지로 이전할 기업 관계자와 지역 주민, 하남시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원·녹지 조경 특화 설계를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GH는 이날 공원·녹지 기본계획과 주요 시설, 식재 계획, 가로수 조성 방안 등을 설명하고 참석자들의 의견을 들었다. 설명회 이후에는 QR 코드를 활용한 모바일 설문조사와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해 운동·휴게시설과 산책로, 식재계획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우수 제안을 실시설계에 반영할 계획이다. 상산곡 기업이전단지는 하남시 상산곡동 일원에 조성되는 26만1315㎡ 규모의 물류복합단지다. 이 가운데 하천을 제외한 공원·녹지는 5만283㎡이며, 보상과 이주를 거쳐 2024년 11월 조성공사에 착수했다. GH는 상산곡 기업이전단지에서 적용한 보상·이전 절차와 공정관리 경험을 다른 사업지구에도 활용할 방침이다. 보상·철거와 공사를 동시에 추진하고 기존 기반시설을 임시 활용하는 'GH형 패스트트랙'을 통해 3기 신도시 사업 일정 단축도 추진하고 있다. 김용진 GH 사장은 상산곡 기업이전단지의 사업 추진 경험을 다른 사업지구로 확대하는 한편 주민과 기업의 의견을 사업계획에 반영해 주민과 근로자가 이용할 수 있는 공원·녹지 공간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인천시-인천문화예술회관-인천시교육청

GIS 국산화로 연간 유지관리비 7.3억원 절감…3차원 공간정보포털 '아이맵' 이용자 2배 증가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 '디지털트윈 기반 공간정보 플랫폼 구축' 사업이 2025년 국가공간정보 집행실적 우수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2025년 중앙부처와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한 공간정보 사업을 대상으로 추진 실적과 공간정보 활용도, 행정 효율성 개선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인천시는 디지털트윈 기술을 활용해 원도심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미래도시 정책결정 지원 시스템을 개발하고, 노후 공간정보 시스템을 국산 지리정보시스템(GIS) 엔진과 클라우드 인프라로 전환했다. 실감형 3차원 공간정보포털 '아이맵(imap)'도 구축했다. 특히 외산 GIS 소프트웨어를 국산 엔진으로 전환하면서 플랫폼 연간 유지관리비를 2025년 13억원에서 2026년 5.7억원으로 7.3억원 줄였다. 외산 라이선스 비용 절감까지 포함하면 향후 10년간 약 50억원의 예산을 추가로 절감할 것으로 시는 예상했다. 지난 3월 23일 전면 개편한 '아이맵'은 3차원 입체지도를 기반으로 실제 도시 환경을 구현한 디지털트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월평균 접속자 수는 2025년 11만명에서 2026년 22만명으로 2배 증가했다. 이원주 인천시 도시계획국장은 이번 선정이 데이터와 기술을 활용한 행정 개선의 결과라며 앞으로 3차원 공간정보 인프라를 활용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상수도사업본부 앞에서 제품 판매·체험 프로그램…6월 첫 행사 600명 방문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대와 지역 내 가치 소비 활성화를 위해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상수도사업본부 앞 통행로에서 '2026년 제2회 제물포 더담지마켓'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사회적경제기업 17개소와 문화누리 3개소 등 총 20개 업체가 참여한다. 현장에서는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판매하고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지난 6월 24일 열린 1차 행사에는 약 600명이 방문해 총 5,93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시는 이번 2차 행사에 이어 하반기에도 추가로 마켓을 개최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 홍보와 판로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상길 인천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제물포 더담지마켓이 사회적경제기업에는 판로와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가치 소비를 경험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관련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315억 원 들여 3.25km 구간 제방·호안·배수시설 개선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는 강화군 양사면 교산리에서 북성리 해안선까지 이어지는 '교산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사업은 집중호우와 태풍에 따른 침수 피해를 줄이고 하천의 치수 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국비 25억 원과 시비 290억 원 등 315억 원을 들여 2019년 12월부터 약 7년간 공사를 진행했다. 정비 전 교산천은 제방이 계획홍수위보다 낮고 하천 폭이 좁아 국지성 집중호우 때 범람과 배수 불량 우려가 제기돼 왔다. 시는 하천기본계획과 하천설계기준에 따라 3.25km 구간의 제방 축제와 호안 6.5km를 정비하고 배수시설을 설치했으며 교량 4개소를 재가설했다. 하천 폭은 기존 10∼40m에서 35∼40m로 넓어져 통수 능력과 배수 여건이 개선됐다. 시는 이번 정비가 인근 농경지와 주거지역의 침수 피해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앞서 296억 원을 투입한 강화읍 갑곳리 동락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도 2025년 12월 마쳤다. 승기천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과 장수천 하천 정비사업은 올해 12월 기본 및 실시설계를 끝내고 2027년 상반기 착공할 예정이다. 사업비는 각각 480억 원과 240억 원이며 2029년 상반기 준공이 목표다. 정승환 시 환경국장은 이번 정비로 지역의 침수 우려를 낮추게 됐다며 하천 시설물 유지관리와 정기 안전점검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년간 이어진 이웃들의 삶과 연대…28일부터 사흘간 무대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문화예술회관은 창작 뮤지컬 '빨래'를 오는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 '빨래'는 2003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졸업 작품으로 출발해 2005년 국립극장 별오름극장에서 정식 초연됐다. 이후 대학로에서 공연을 이어왔으며 지난해 소극장 뮤지컬로는 드물게 20주년을 맞았다. '뮤지컬 빨래 20주년 기념 콘서트'는 예매 개시 9분 만에 3,000석이 매진됐다. 작품은 서울의 한 동네로 이사 온 직장인 '나영'과 몽골 청년 '솔롱고'의 만남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작가를 꿈꾸며 상경해 서점에서 일하는 나영은 옥상에서 빨래를 널다 이웃집에 사는 솔롱고와 마주친다. 부당해고 위기에 놓인 나영과 월급을 받지 못한 채 쫓길 처지에 놓인 솔롱고 등 서울살이에 지친 인물들은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다시 일어설 힘을 얻는다. 초연 이후 20여 년간 이어진 이 작품은 평범한 이웃들의 삶과 연대를 무대에 담았다. 인천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일상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라며 관객에게 감동과 위로를 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티켓은 인천문화예술회관 누리집과 NOL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인천문화예술회관 유료회원과 14세 이상 중·고·대학생 및 대학원생에게는 각각 2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읽걷쓰AI 기반 5개 연구과제 수행…세계 연구자·전문가와 성과 공유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고등학교 2학년 학생과 지도교사 등 13명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2026 UKC 국제학술대회(한미과학기술학술대회)'에서 2026 항공우주아카데미 프로젝트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국내에서 항공우주 분야 연구 주제를 정해 수개월간 연구를 진행했다. 시교육청의 읽걷쓰AI 교육을 토대로 자료를 읽고 탐구·질문한 뒤 연구 결과를 쓰고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연구를 설계했다. 영어로 진행된 발표 주제는 우주정거장 생활폐수 재활용을 위한 바이오 흡착제, 화성 환경에서 올빼미 날개의 톱니 구조가 비행 속력에 미치는 영향, 로켓 발사체의 슬로싱 억제를 위한 배플 최적화 연구 등이다. 미세 중력 모사 환경에서 펄스 전압을 이용한 수전해 효율 향상, 허니콤구조 내장형 압전동조 질량 감쇠기를 활용한 에너지 하베스팅과 진동 감쇠 연구도 발표했다. 학생들은 재미 한인 과학자와 세계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연구 결과를 설명하고 연구원, 대학 교수, 항공우주 분야 전문가들로부터 연구 방향과 심화 방안에 관한 의견을 들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경험이 학생들이 인공지능(AI) 시대에 필요한 창의성과 문제해결력, 협업 역량을 기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11개교 동아리 참여…연구원 강의·실험·연구소 견학 진행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7일과 14일 극지연구소 극지환경재현실용화센터 폴라오픈랩에서 고등학교 동아리 11개교 학생 117명을 대상으로 '2026년 극지 탐구 오픈랩'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극지 생물과 빙하, 해양, 운석 등을 탐구하며 극지 환경과 생태계의 변화를 이해하도록 구성됐다.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기르는 데 목적을 뒀다. 학생들은 동아리별로 북극식물의 생존 전략, 얼음 결합 단백질의 특성, 지의류와 극지 미세조류, 운석의 편광현미경 관찰, 극지 바다 플랑크톤, 빙하코어 시추 과정 등 8개 주제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탐구한다. 각 과정은 극지연구소 연구원의 강의와 실험·실습, 연구소 견학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실제 연구 현장의 탐구 과정을 경험하고 기후변화와 생태계의 연관성을 과학적으로 살펴본다. 참여 학생은 극지 생물과 빙하를 관찰하고 실험하면서 기후변화가 일상과 연결된 문제임을 알게 됐다며 환경·과학 분야의 진로를 더 깊이 탐색하고 싶다고 전했다. 인솔교사는 학교에서 다루기 어려운 극지 연구를 전문가에게 배우며 생태전환교육을 연구 현장으로 확장한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시교육청은 지역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생태전환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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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화성독립단' 진행…컵케이크 만들기는 14일까지 예약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은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오는 8월 1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기념관 일원에서 시민 참여형 문화·체험 프로그램 '화성독립단: 내가 독립운동가라면'을 운영한다. 행사는 화성시 독립운동의 역사를 되짚고 시민들에게 관련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는 '무장투쟁파', '실력양성파', '비밀결사파' 가운데 한 유형을 선택해 임무를 수행한다. 프로그램은 모두 9개다. 무장투쟁파 체험은 무관학교 군사훈련과 태극기 목판 인쇄, 태극기 손도장 찍기로 구성된다. 실력양성파는 자개 키링 만들기와 도자기 전시 관람, 신상완의 독립상자 만들기에 참여한다. 비밀결사파는 컵케이크 만들기와 나만의 태극기 만들기, 광복신문 만들기를 체험한다. 기념관 관람객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각 체험 미션을 마치고 스탬프 5개 이상을 모으면 코리요 양말이나 코리요 카드지갑 등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태극기 컵케이크 만들기'는 화성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8월 3일부터 14일까지 사전 예약해야 한다. 한동민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장은 이번 행사가 화성시 독립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고 광복의 의미와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기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GTX-A·C와 신안산선 연장·KTX 경기남부역사 등 현안 건의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는 최원용 시장이 지난 7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홍지선 제2차관과 면담하고 도로·철도 분야 주요 사업에 대한 정책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면담은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과 대규모 신도시 개발에 따른 교통 수요에 대응하고 광역교통망 확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 시장은 평택지제역세권 공공주택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에 포함된 GTX-A·C와 국도 38호선 우회도로를 비롯해 신안산선 안중 연장, KTX 경기남부역사 신설 등을 주요 현안으로 제시했다. 이어 사업이 계획된 시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의 관심과 협조를 건의했다. 시는 해당 사업이 추진되면 도심 교통 혼잡 완화와 동·서부 지역 간 균형발전, 수도권 접근성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최원용 시장은 평택시가 국가 첨단산업의 주요 거점으로 성장하고 있지만 시민들이 체감하는 교통 기반 시설은 부족하다며, 첨단산업의 안착과 시민 이동권 보장을 위해 관련 사업에 대한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면담을 계기로 중앙부처와 관계기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건의한 현안 사업의 추진 상황을 지속해서 점검할 계획이다. 피프렌즈 여름 캠프 운영…미군기지 견학·가족 네트워킹 진행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한국 어린이와 주한미군 자녀 100명이 참여한 '2026 피프렌즈(PIEFriends) 여름 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캠프는 한미 어린이들이 체험과 협동 활동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교류하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평택 오산공군기지(K-55)에서 군견 시범을 보고 소방서를 견학했으며, 캠프 험프리스(K-6) 체육시설에서 미니올림픽에 참여했다. 팽성국제교류센터에서는 한국문화 체험과 협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어린이들은 함께 과제를 수행하며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날인 7일 열린 수료식과 네트워킹 행사에는 이성호 평택시 부시장과 미 육군 캠프 험프리스 수비대 크리스틴 스타인브레커 기지사령관이 참석했다. 이어 참가 어린이와 가족들은 캠프 활동 경험을 공유하며 교류를 이어갔다. 재단은 올해 처음 마련한 가족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토대로 캠프에서 형성된 교류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평택시민과 주한미군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교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추진할 방침이다. '새빛 글로벌 프렌즈' 출범…외국인 관광 안내·SNS 콘텐츠 제작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는 지난 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새빛 글로벌 프렌즈 스위치 온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새빛 글로벌 프렌즈는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를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구성됐다. 중국·베트남·일본·필리핀·태국·모로코·네팔·멕시코·몽골·콜롬비아·크로아티아 등 20개국 출신 이주민 135명이 참여한다. 시는 지난 4~5월 참가자를 모집해 활동 인원을 선발했다. 참가자들은 수원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에게 주요 관광지와 축제 현장을 안내하고 맞춤형 가이드를 제공한다. 맛집·축제·관광지를 소개하는 콘텐츠를 제작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알리고, 외국인 방문객의 관점에서 개선 사항을 점검하는 활동도 맡는다. 발대식은 중국·베트남 이주배경 예술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남녀 대표의 출범 선서, 이재준 수원시장의 격려사, '수원 역사·관광 이야기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선서를 통해 수원의 역사·문화·관광자원을 알리고 외국인 방문객을 친절하게 안내하는 글로벌 홍보대사로 활동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재준 시장은 새빛 글로벌 프렌즈가 수원의 명소와 축제를 세계에 소개하고 수원과 세계를 잇는 연결고리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급업체와 현장 홍보 확대…9월 축제·매장에 답례품 홍보관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는 지난 8월 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제3회 답례품 공급업체 협의회'를 열고 고향사랑기부제 현장 홍보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협의회에는 농축산유통과 관계자와 답례품 공급업체 관계자 26명 등 29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6년 고향사랑기부제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답례품 홍보관과 행사·축제 홍보부스 운영 방안을 협의했다. 시는 공급업체가 주요 행사와 축제에서 답례품을 직접 전시·홍보하고 판매하는 오프라인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오는 9월 열리는 '안성시 고향사랑 페스타'와 '바우덕이 축제'에 답례품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참여 업체를 모집한다. 스타필드 안성 안성마춤마켓과 고삼호수휴게소 로컬푸드 직매장에 답례품 홍보관을 운영하기 위한 공급업체 신청도 받는다. 시는 협의회에서 홍보관 운영에 필요한 사항에 대한 업체 의견을 들었다. 안성시의 2026년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은 7월 31일 기준 전년보다 약 7배 증가했다. 현재 44개 공급업체가 167개 답례품을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온라인 홍보와 함께 현장에서 기부자를 만나는 활동이 중요하다며, 공급업체와 행사·축제에 참여해 답례품을 알리고 기부 참여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꽝남성과 맺은 협약 승계…AI·스마트도시 등 협력 분야 확대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는 조용호 시장이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베트남 다낭시를 방문해 교류 승계 협정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베트남 행정구역 개편으로 기존 교류 도시인 꽝남성과 다낭시가 통합됨에 따라 양측 협력 관계를 다낭시로 공식 승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 시장과 김종욱 오산시의회 의장 등 대표단은 다낭시의 공식 초청으로 현지를 찾았다. 오산시와 다낭시는 'Meet Korea in Da Nang 2026' 행사에서 협정을 체결하고 행정·경제·문화·교육·청소년 분야의 교류를 이어가기로 했다. 오산시는 2004년 꽝남성과 자매결연을 맺은 뒤 22년간 우호 협력 관계를 유지해 왔다. 대표단은 응우옌 티 아인 티(Nguyễn Thị Anh Thi) 다낭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 등 지도부를 만나 교류 활성화와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김종욱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도 지방의회 차원의 교류를 이어가기로 했다. 조 시장은 행사 중 열린 AI 콘퍼런스에서 'AI와 함께 만드는 시민 중심 스마트도시 오산'을 주제로 기조 발표했다. 오산시의 AI 기반 행정서비스와 스마트도시 정책, 디지털 행정 혁신 사례도 소개했다. 조 시장은 이번 협정이 22년간 이어온 국제교류를 변화된 환경에 맞춰 발전시키는 계기라며, 다낭시와 기존 협력 분야뿐 아니라 AI·스마트도시 등 미래 분야로 교류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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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영상 상영·사진전 개최…1971년 생존권 투쟁 가치 조명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는 10일 오전 10시 시청 로비에서 '8·10 성남(광주대단지) 항쟁' 55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기념식은 1971년 8·10 항쟁의 역사적 의미와 성남의 정체성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성남시립국악단과 시립합창단, 춤자이 예술단의 공연을 비롯해 헌시 낭송과 붓글씨 쓰기 시연 등이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당시 항쟁 모습을 담은 기록영상 상영과 사진전도 열렸다. 사진전은 기념식 이후 성남문화원으로 옮겨 오는 14일까지 이어진다. 8·10 성남항쟁은 1971년 8월 10일 서울의 무허가 주택 철거 정책에 따라 경기 광주군 중부면 일대로 강제 이주한 주민 5만여 명이 생계 수단 마련을 요구하며 벌인 생존권 투쟁이다. 해방 이후 첫 도시 빈민 투쟁으로 평가되며, 1973년 7월 1일 성남시 승격으로 이어지는 전환점이 됐다. 성남시와 성남문화원은 항쟁을 역사적으로 조명하기 위해 학술회와 증언 자료 수집, 자료집 발간 등을 추진해 왔다. 2024년 12월 16일에는 조례를 개정해 기존 '광주대단지 사건'을 '8·10 성남(광주대단지) 항쟁'으로 변경했다. 신상진 시장은 광주대단지에서 시작된 시민들의 연대와 도전 정신이 성남 발전의 토대가 됐다며, 그 역사적 가치를 바탕으로 도시의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8월 24일부터 선착순 접수…10월 25일 초·중등부 경기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는 오는 10월 25일 성남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제3회 성남시장배 유소년 드론축구대회' 참가팀을 8월 24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가 대상은 성남시에 거주하거나 지역 초·중학교에 재학 중인 만 15세 이하 유소년이다. 초등부와 중등부를 합쳐 24개 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팀별 선수 5명과 성인 인솔자 1명으로 구성해야 한다. 신청은 9월 10일까지 네이버폼으로 받는다. 경기는 초등부와 중등부로 나눠 예선 리그와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국제드론축구연맹(FIDA)의 Class20 유소년 경기 규정을 적용하고 대한드론축구협회연맹(KDSA) 공인 심판이 운영을 맡는다. 시는 드론볼과 조종기, 배터리 등 경기 장비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희망 팀에는 사전 교육을 제공한다. 부문별 우승 1팀과 준우승 1팀, 공동 3위 2팀에는 성남시장 상장과 트로피, 메달을 수여한다. 대회 당일에는 성남페스티벌과 연계한 4차산업 체험존도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성남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시 AI반도체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민 지원 정책·초대형 프로젝트 소개…한-베 페스티벌 참석, 내년 청년봉사단 파견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상일 용인시장이 베트남 다낭시에서 열린 콘퍼런스와 한국-베트남 페스티벌에 참석해 용인의 반도체 프로젝트와 인공지능(AI) 기반 시민 지원 정책을 소개하고 양 도시 간 협력 확대 방안을 제시했다. 이 시장은 7일 오후(현지시간) 푸라마 리조트에서 'AI-성장과 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주제로 열린 '한국과의 만남(Meet Korea in Da Nang)' 콘퍼런스에 발표자로 나섰다. '용인시 행정 K-AI, 기술을 넘어 시민에게로 향하는 인공지능 전환(AX)과 혁신'을 주제로 반도체 산업과 AI 활용 사례를 설명했다. 이 시장은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미래연구단지,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등 지역에서 추진되는 반도체 프로젝트 현황을 소개했다. 삼성전자가 국가산단에 반도체 생산시설 6기, SK하이닉스가 일반산단에 4기를 조성하면 용인이 대규모 반도체 생태계를 갖추게 된다고 밝혔다. 시민 생활 분야에서는 어르신 대상 'AI순이'와 돌봄로봇 '효돌', 인지학습 로봇 '보미'·'실벗', AI 건강체험센터 운영 사례를 제시했다. 보행 상황에 따라 신호 시간을 연장하는 스마트 횡단보도와 버스의 AI 영상기록장치를 활용한 포트홀·낙하물 감지 시스템도 설명했다. 모바일 메신저 민원 접수와 24시간 상담, 시청 홀로그램 키오스크, 스마트도서관, '희망도서 바로 대출제'도 발표 내용에 포함됐다. 디지털트윈을 활용한 재난 시뮬레이션과 거리 주행 로봇 도서배달, 용인세브란스병원 일대 인공지능 자율주행버스 운행 사례도 소개했다. 이 시장은 내년 봄 경기도에서 유일한 반도체 특성화고교가 용인에서 문을 열고, 시가 관내 6개 대학 및 UNIST(울산과학기술원)와 인재 양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반도체와 인공지능에 대한 시민 이해를 높이기 위한 반도체시민아카데미 개설도 검토 중이다. 이 시장은 콘퍼런스에 앞서 베트남 공영방송 VTV와 다낭 공영 언론사 DNRT를 만나 다낭시와 반도체·AI 분야에서 협력할 여지가 있다고 설명했다. 용인시와 다낭시는 실무 소통 채널을 상시 가동해 구체적인 협력 사업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 이 시장은 이날 저녁 다낭 동해공원에서 열린 '2026년 제5회 한국-베트남 페스티벌' 개막식에 주빈으로 참석했다. 장정순 시의회의장, 신나연 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 강영웅 시의원도 함께했다. 이 시장은 용인시 홍보부스를 찾아 운영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조아용 상품과 관광 홍보 책자, 홍보영상 등을 점검했다. 내년 '2027년 제6회 한국-베트남 페스티벌'에는 용인 청년 20여 명으로 구성된 청년봉사단을 파견해 K-pop 공연과 조아용 홍보 활동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8일 중리동행정복지센터서 공청회…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주요 사업 논의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는 오는 18일 오후 4시 중리동행정복지센터 408호에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마련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사회복지시설·기관 종사자, 관계기관, 전문가를 비롯해 복지정책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청회에서는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비전과 추진전략, 사회보장전략과 지역발전전략, 분야별 세부사업을 소개한다. 이어 질의응답과 자유토론을 진행하고, 시민과 전문가가 제시한 의견을 검토·보완해 최종 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시는 지난 2월 추진단(TF)을 구성한 뒤 지역사회보장조사와 주민 욕구조사, 전문가 포커스그룹 인터뷰(FGI), 지역 내 사회보장자원 조사, 중간보고회 등을 진행해 복지 여건과 시민 수요를 분석해 왔다. 시 관계자는 향후 4년간 사회보장정책의 방향을 정하는 법정계획인 만큼 시민과 현장의 다양한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시는 공청회 의견을 보완한 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심의와 시의회 보고를 거쳐 오는 9월 경기도에 제6기 이천시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제출할 예정이다. 박관열 시장, 대기 배출시설 점검…청소년 40명 정책 제안도 청취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는 민선 9기 소통 행정 사업인 '직통현장 100일'을 통해 기업의 환경 관리 실태를 살피고 청소년 정책 제안을 듣는 등 현장 의견 수렴을 확대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박관열 시장은 이날 지역 내 대기 배출시설 사업장을 찾아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과 방지시설의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기업이 환경 관리 의무를 이행하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확인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시장은 사업장 관계자들과 방지시설 운영 상황과 대기오염물질 저감 방안을 살펴보고 필요한 행정 지원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시는 현장에서 파악한 애로사항을 토대로 기업 활동과 환경보호를 함께 고려한 지원책을 검토할 계획이다. 박 시장은 현장의 의견을 직접 듣는 과정이 문제 해결의 출발점이라며, 기업과의 소통을 이어가면서 대기환경 개선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직통 시장실'의 소통 대상을 방학을 맞은 지역 청소년으로도 넓혔다. 지난 8일 광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참여위원회·청소년교육의회 정기회의'를 열고 청소년 위원 40명이 발굴한 정책 제안을 청취했다. 청소년들은 문화·체육, 생태·환경, 건강·안전, 교육·진로, 인성·자율 등 5개 상임위원회로 나눠 조사와 토론을 거쳐 마련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박 시장은 청소년들의 의견을 시의 미래를 위한 정책 자산으로 평가하고, 제안 내용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날 중간 점검에서 제시된 안건은 추가 논의와 보완 과정을 거친다. 청소년들은 이를 토대로 오는 9월 열리는 청소년 정책 제안 발표회에서 최종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9월 5~6일 세종대왕릉역 앞 쌀밥축제… 여주햅쌀 비빔밥 5천원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 세종대왕면은 오는 9월 5~6일 경강선 세종대왕릉역 앞 주차장 광장 일원에서 '제1회 세종대왕면 황금들녘 쌀밥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여주쌀과 세종대왕면의 들녘을 연계해 올해 수확한 햅쌀과 농촌의 가을 풍경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여주 햅쌀로 지은 밥에 나물을 곁들인 비빔밥을 5,000원에 판매한다. 판매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다. 잔치국수와 야채부침개, 도토리묵무침, 수육 등도 판매한다. 축제장 주변에는 코스모스길과 황금빛 논이 펼쳐지며, 세종대왕면 28개 마을 주민들이 만든 허수아비 90개가 전시된다. 소원을 적어 벼이삭에 다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번 축제는 각 마을 주민과 농업인이 허수아비 제작과 행사 준비에 참여하는 마을형 행사로 진행된다. 축제장이 경강선 세종대왕릉역 바로 앞에 있어 수도권 방문객도 전철을 이용해 찾을 수 있다. 세종대왕면 축제 관계자는 햅쌀 수확기에 갓 지은 여주쌀밥과 가을 들녘을 함께 접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 가족, 친구와 방문해 달라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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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대 출범 후 첫 공식 활동…故 강일출 할머니 흉상 제막·헌화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여성의원협의회(민여협)가 제12대 출범 이후 첫 공식 활동으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는 행사에 참석했다. 민여협 소속 의원들은 8일 광주 나눔의 집에서 열린 '2026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과 故 강일출 할머니 흉상 제막식에 참석해 피해자들을 추모했다. 행사는 나눔의 집 대표이사 세영 스님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추미애 경기도지사와 국회의원 인사말, 기념사업 유공자 표창과 공모전 시상, 강일출 할머니 흉상 제막과 헌화·묵념, 문화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강일출 할머니는 1928년 경북 상주에서 태어나 17세이던 1944년 중국 흑룡강성 위안소로 강제 동원됐다. 광복 이후 중국에 정착해 30여 년간 간호사로 근무했으며 이후 국내외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알리는 증언 활동을 이어왔다. 강 할머니는 올해 3월 향년 98세로 별세했다. 이채명 민여협 회장(안양6)은 기림의 날이 아픈 역사를 기억하는 것을 넘어 피해자들의 목소리와 인권의 가치를 되새기는 날이라며 피해자 명예 회복과 올바른 역사 인식 확산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채명 회장과 김경옥 사무총장(평택3), 고은정·김미숙 부의장 등 민여협 소속 의원들이 참석했다. 민여협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여성의원 48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달 23일 이채명 의원을 제12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여주 반려마루서 전문가 특강·분임 토론…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도 견학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소속 의원들의 입법·정책·예산 분야 전문성을 높이고 의정활동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도의회 국민의힘은 7일 여주시 반려동물 테마파크 반려마루에서 방성환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오수 운영수석부대표, 이혜원 정책수석부대표, 윤종영 정책위원장, 김선희 수석대변인 등 소속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제12대 경기도의회 출범에 맞춰 입법·정책·예산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문가 특강과 함께 의원들이 관심 분야를 선택해 참여하는 주제별 분임 토론이 진행됐다. 입법 분야는 김선희 수석대변인, 정책 분야는 윤종영 정책위원장, 예산 분야는 이혜원 정책수석부대표가 각각 분과장을 맡았다. 참석 의원들은 토론을 마친 뒤 분과별 결과를 발표하고 주요 내용을 공유했다. 의원들은 워크숍에 앞서 반려마루를 견학하고 반려동물 문화와 동물복지 관련 정책 방향도 살펴봤다. 방성환 대표의원은 의회의 본질은 정책 역량과 도민을 위한 논리에 있다며 입법·정책·예산의 문제점을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소속 의원들의 역량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건전재정 혁신추진단'을 중심으로 경기도 재정 문제와 도민 체감형 정책을 다뤄나가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워크숍에는 김선교 국회의원과 이충우 여주시장이 방문해 참석 의원들을 격려했다. 시·군 공모로 선정·평가·재선정…문화·체육·상권 연계사업 지원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오수 부위원장(국민의힘, 수원9)은 10일 호수와 하천, 해안 등 수변공간을 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경기도 수변문화관광 활성화 및 지원 조례안' 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수변문화관광'을 별도의 정책 영역으로 규정하고 시·군 공모를 통한 거점 선정과 관리, 평가, 재선정, 우선지원 절차를 체계화하는 내용을 담았다. 수변공간의 자연·생태·역사·문화적 특성을 문화예술과 생활체육, 생태교육, 지역상권에 연계해 체류형 관광을 육성한다는 취지다. 거점 선정 때는 주변 문화·관광자원과의 연계성 및 접근성, 콘텐츠의 차별성과 지속 가능성, 주민·문화예술인·지역상권의 참여체계, 생태환경 보전과 관광객 안전, 지역경제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도록 했다. 지원 대상에는 수변자원 조사와 콘텐츠 개발, 공연·전시·축제, 생활체육·생태교육, 관광코스와 관광상품, 야간·체류형 관광콘텐츠 등이 포함됐다. 거점 사업과 둘 이상의 시·군이 공동 추진하는 사업은 우선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환경과 안전 등에 영향을 주는 사업은 관리기관 및 관계부서와 사전 협의하도록 했으며, 권역별 관광개발계획 연계와 실태조사, 공공기관을 통한 사업 위탁·대행 근거도 마련했다. 이 부위원장은 경기도의 수변공간을 문화와 관광, 지역경제를 잇는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금종례 경기도의원·여성단체 관계자, 운영위 구성·지역 의제 발굴 논의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금종례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10일 경기도의회에서 경기여성정책네트워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오는 9월 예정된 제5기 출범 준비사항과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이채명·차유미 의원과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최은진 간사, 경기여성연대 서은화 대표, 경기여성단체연합 이정희 사무처장, 경기자주여성연대 김은지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경기여성정책네트워크는 직능·지역·여성인권·평화·성폭력 예방 등의 영역에서 활동하는 4개 여성단체와 경기도의회 여성의원들이 참여해 여성 현장의 의견을 정책과 조례로 연결하는 민·의회 협력체계다. 참석자들은 제5기 운영위원회 구성과 여성단체·도의원 간 역할 분담, 지역별 여성정책 의제 발굴, 신규 여성의원·활동가 참여 확대, 정책간담회와 토론회 운영 방안을 협의했다. 출범식에서는 그동안의 활동과 성과를 공유하고 도의원과 지역 여성활동가가 함께하는 지역별 소규모 간담회를 진행하기로 했다. 여기서 발굴한 현안과 정책 제안은 조례 제·개정과 경기도 여성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금 의원은 새로운 여성의원과 활동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폭을 넓히고 여성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과 예산에 반영되도록 의회와 여성단체를 연결하겠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실무협의를 거쳐 세부 일정과 프로그램, 참여 규모를 확정하고 오는 9월 경기도의회에서 출범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신현녀 용인시의원, 전문가·시민과 정책간담회…조사·복원·체험 지원 근거 마련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의회 신현녀 의원(구성·마북·동백1·동백3동/더불어민주당)은 지난 7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반딧불이 서식지 보호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전문가와 시민 등이 참석해 지역 내 반딧불이 서식 현황과 보호·복원 방안, 지속적인 관리체계, 시민 참여 확대 방향 등을 논의했다. 조례안은 용인시 관내에서 반딧불이가 출현하고 생존·번식할 수 있는 지역을 '반딧불이 서식지'로 정의하고 보호·복원 사업의 추진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을 담았다. 지원 사업에는 서식지 조사·연구와 교육·홍보, 시민 참여 활동, 모니터링 및 지킴이 운영, 생태계 교란 동식물 퇴치, 환경오염 예방과 환경 개선, 반딧불이 탐사 등 생태 체험이 포함됐다. 하천구역과 국·공유지 등에 있는 서식지에서는 관련 법령에 따른 하천 관리와 공공사업에 지장을 주거나 토지 소유자·사용권한자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는 범위에서 사업을 추진하도록 했다. 참석자들은 반딧불이가 환경지표종인 만큼 서식지 보호가 생태 보전뿐 아니라 시민 환경교육과 지역 생태관광에도 활용될 수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신 의원은 대규모 개발사업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자연환경과 개발이 조화를 이루도록 반딧불이 서식지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시민 참여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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