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롤] 군포시의회-시흥시의회-안양시의회-하남시의회](http://www.ekn.kr/mnt/thum/202608/news-p.v1.20260819.0546e3ffd8404e3baba6966cb1072513_T1.png)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의회가 개원 35년 만에 청사 인접 버스정류장 명칭에 '군포시의회'를 공식적으로 새겼다. 18일 군포시의회와 군포시에 따르면, 현재 '군포시청-산본역'으로 운영되는 정류소 명칭은 '군포시청-군포시의회'로 변경하는 작업이 진행 중으로, 일부 시설에는 이미 새로운 명칭이 반영되기 시작했다. 군포시 교통행정과는 정류소 표지뿐 아니라 관련 노선도와 버스 내부 안내 게시물과 방송 등을 차례대로 정비해 빠르면 오는 11월, 늦어도 올해 내 명칭 변경에 따른 작업을 모두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군포시의회는 이번 명칭 변경이 단순히 정류장 표지 글자를 바꾸는 데 그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시민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대중교통 안내 체계에 '군포시의회'라는 명칭이 표시됨으로써 군포의회 존재를 자연스럽게 알리고, 시민이 좀 더 쉽게 찾아오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어서다. 특히 1991년 4월15일 제1대 군포시의회가 출범한 뒤 35년간 군포시청과 나란히 자리 잡고 있으면서도 주변 대중교통 안내에는 상대적으로 드러나지 않던 군포시의회 위치가 명확해져 시민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는 이미지를 조성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군포시의회는 기대했다. 이우천 군포시의회 의장은 18일 “제10대 군포시의회 의정 구호인 '일하는 의회, 인정받는 의회'는 시민 일상과 가까운 곳에서부터 실천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불편을 줄이고 군포시의회 문턱을 낮출 수 있는 생활 속 변화를 꾸준히 찾아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변화는 군포시의회가 작년 5월 군포시에 버스정류장 명칭 변경을 처음 요청하면서 시작됐다. 정류소 바로 인근에 군포시와 군포시의회 청사가 함께 자리하고 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의회는 18일 오전 시흥시어린이집연합회, 오후 시흥시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와 차례로 만나 '오직 민생, 시민소통 민생현장 간담회'를 이어갔다. 이날 간담회는 시민 생활과 맞닿은 현장 의견을 청취해 온 연속 일정 하나로, 보육과 재가장기요양 분야 종사자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시흥시어린이집연합회와 간담회에는 성평등정책과 관계 공무원이 함께해 어린이집 운영 현황과 현장 의견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선 △맞벌이 가정 등 보육 취약 가구를 위한 야간 보육 운영 △변화하는 보육 수요에 대응하는 운영 여건 개선 등 보육 현장 현안이 폭넓게 논의됐다. 장기요양기관 관계자들과 간담회에선 △기관 운영 과정의 행정적 부담 완화 △돌봄 서비스 체계 간 연계와 역할 정립 △종사자 처우 개선 등 돌봄 현장의 현안이 폭넓게 논의됐다. 최미선 시흥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 “가정 생활 방식과 근무 여건이 다양해지면서 어린이집에 요구되는 보육 시간과 범위도 점차 넓어지고 있는 만큼 보육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현장 상황과 종사자 목소리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문홍추 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 회장은 “고령화가 이어지면서 어르신 일상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원하는 재가장기요양기관 역할이 갈수록 커지고 있어, 종사자들이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현장 현실을 지속 살펴봐 달라"고 말했다. 김선옥 시흥시의회 의장은 이에 대해 “민생의 답은 언제나 현장에 있다. 아이를 맡기고 출근하는 부모의 아침과 어르신 곁을 지키는 종사자의 하루가 곧 시흥의 민생"이라며 “오늘 들은 목소리 하나하나를 허투루 흘려보내지 않고 정책으로 답하겠다" 고 말했다. 이어 “보육과 돌봄은 시민 삶을 떠받치는 가장 기본적인 안전망인 만큼, 현장을 지키는 분들이 지치지 않도록 시흥시의회가 가장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흥시의회 민생현장 간담회는 기간이나 횟수에 한정하지 않고 새로운 민생 의제가 제기되거나 현장 소통이 필요한 경우 수시로 이어갈 예정이다. 아울러 앞선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도 추진 상황을 살펴보며 참여자들과 경과를 공유하고 추가적인 의견을 듣는 후속 간담회로 연계할 계획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의회가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에서 의원 국외 여비 6380만원과 의원 국제화 지원 공무원 여비 2800만원을 비롯한 공무국외출장 관련 예산 총 1억1980만원을 전액 삭감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안양시의회는 경기 침체 장기화와 어려운 재정 여건 속 민생과 지역경제를 우선하기 위해 관련 예산 전액을 반납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를 제3회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할 예정이다. 음경택 의장은 “지방재정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만큼 안양시의회도 예산 절감 노력에 적극 동참할 필요가 있다"며 “해외에서 정책적 해법을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금은 시민 삶과 가장 가까운 현장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시민 목소리에서 답을 찾는 것이 우선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예산 반납을 통해 재정 운용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에게 필요한 곳에 예산이 보다 더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민생 현장을 살피는 의정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정병용 하남시의회 의장이 발의한 '하남시 정원문화 확산 및 진흥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하 정원조례'이 제351회 임시회에서 최종 의결됐다. 정원조례는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으로 제시된 수도권 국가정원 구상과 맞물려 향후 하남시 정원도시 조성과 국가정원 추진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제도적 기반이 될 것이란 예측이다. 특히 하남 수도권 국가정원 조성을 핵심사업으로 추진하는 김용만 국회의원의 의정활동과도 연계돼 관련 사업을 보다 체계적이고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데 힘을 보탤 전망이다. 주요 내용은 지역 특색을 반영한 정원도시 조성을 비롯해 △정원진흥실시계획 수립 △심의-자문 기구인 진흥위원회 설치 △정원문화 진흥 및 정원산업 육성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국가정원 조성을 위한 타당성을 검토해 산림청에 조성을 건의 할 수 있도록 명문화하는 등 제도적 근거를 담았다. 정병용 의장은 18일 “기존 정원문화 확산에 머물던 조례를 정원 조성과 정원산업 육성, 국가정원 지정까지 아우르는 종합적인 정책 기반으로 확대하기 위해 전부개정을 추진하게 됐다"고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원은 나무와 꽃을 심는 공간을 넘어 시민이 일상에서 휴식하고 문화를 누리는 삶의 공간이자 도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주요 자산"이라며 “하남의 자연환경과 도시 특성을 살린 정원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정병용 의장은 “시민이 직접 정원 조성과 관리에 참여하고, 시민정원사와 정원산업이 함께 성장한다면 정원문화가 시민 일상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라며 “정원정책이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장기적인 관점에서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351회 임시회에서 국가정원 조성을 위한 타당성 용역비 4억원이 추가경정예산으로 확보되면서 정원조례 전면 개정을 통한 제도적 기반 마련과 함께 국가정원 조성을 위한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의회는 지난 14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제10대 하남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발대식을 열고 지역 현안 해결과 미래 하남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본격적인 연구활동에 들어갔다. 올해 하남시의회 의원연구단체는 △하남시 전통시장-상점가 육성 및 활성 방안 연구회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하남시 맞춤형 정책 발굴 연구회 등 2개 단체로 구성됐다. '하남시 전통시장-상점가 육성 및 활성 방안 연구회'는 정혜영 대표의원을 비롯해 오지연 부대표, 정병용 오승철 김어진 의원 등 5명이 참여한다. 연구회는 대형 유통시설과 온라인 소비 확대로 어려움을 겪는 구도심 상권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연구한다. 특히 일회성 국-도비 지원 종료 후에도 시장이 자체적으로 유지될 수 있는 자생형 운영 모델을 마련하고, 하남시 고유 역사-문화-관광 자원과 지역 특산품을 연계한 상권 활성화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하남시 맞춤형 정책 발굴 연구회'는 정경섭 대표의원, 이정연 부대표, 조창민 의원 등 3명으로 구성됐다. 연구회는 미사-감일-위례신도시 및 교산신도시 조성 등으로 인구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발생하는 교통, 교육, 돌봄, 생활SOC 부족 문제를 진단한다. 이를 위해 국내외 급성장 도시의 정책 사례를 분석하고, 하남 특성에 맞는 분야별 중장기 정책과제와 단계별 실행 로드맵을 제시할 계획이다. 두 연구단체는 오는 11월까지 전문가 의견수렴과 현장 조사, 우수사례 조사 등을 통해 연구 실효성을 높이고, 연구 결과를 조례 제-개정과 정책 제안 등 실질적인 의정활동으로 연결할 예정이다. 정병용 하남시의회 의장은 18일 “의원연구단체는 현장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고 하남 미래를 준비하는 주요 의정활동"이라며 “연구 결과가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과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의회 의원연구단체는 '하남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에 따라 특정 분야 입법 또는 정책 연구-개발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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