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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고양시-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포천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27일 서울정부청사와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민선9기 시군구청장 국정설명회'에서 수도권 규제 완화와 도시 자족기능 강화를 위한 2대 핵심 정책건의서를 중앙정부에 전달했다. 이번 국정설명회는 대통령, 국무총리, 경제부총리, 행정안전부 장관 등 중앙부처 관계자와 전국 시장-군수-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정과제 공유 및 지방정부 현안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고양시는 주요 현안이자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고양 경제자유구역 및 평화경제특구 지정 건의'와 '수도권 균형발전을 위한 수도권정비계획법 개정 건의'를 핵심 안건으로 엄선해 정책건의서를 사전에 제출하고 중앙정부의 전향적 검토를 요청했다. 정책건의서에서 고양시는 '고양 경제자유구역 및 평화경제특구 지정'과 관련해 경기북부 유일의 100만 특례시인데도 과밀억제권역 등 중첩 규제로 도시 자족기능이 약화된 현실을 설명했다. 이에 따라 정밀의료 및 K-컬처를 전략산업으로 추진 중인 '고양 경제자유구역'이 수도권 입지 규제의 한계를 넘어 국가 첨단산업 거점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산업통상자원부의 적극 협조를 건의했다. 또한 현행 '평화경제특구'의 경우 수도권정비계획법상 공업 물량 한계로 제조-생산시설 입주가 제한되는 구조적 모순을 지적하며 수도권 북부의 균형발전 전략 차원에서 관련 법령 개정 및 중앙정부 차원의 주도적인 추진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아울러 '수도권정비계획법 개정'과 관련해선 고양시가 1-3기 신도시 등 17개 국가 주도 공공주택사업에 적극 협조해 왔으나 인구만 유입되고 기업 유치 인프라는 제약받는 과밀억제권역의 제도적 한계를 설명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과밀억제권역 내 공공주택지구를 성장관리권역으로 조정할 수 있는 근거 마련(법 제6조) △수도권 내 공업지역 물량의 유연한 조정(법 제7조) △접경지역 시-군 산업단지의 공업지역 제한 예외 적용(시행령 제5조) 등 실질적인 법-제도 개정을 국토교통부에 촉구했다. 민경선 시장은 “이번 국정설명회 정책건의서를 통해 국가 주택정책에 충실히 협조해 온 고양시의 구조적 한계와 자족도시 전환 필요성을 중앙정부에 명확히 전달하려고 노력했다"며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한 자족 거점 확보와 수도권정비계획법 개정을 통한 제도 개선을 다각도로 연계해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27일 정부서울청사와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민선9기 시-군-구청장 국정설명회'에서 장기 미반환 미군 공여지의 조속한 반환과 국가 주도 개발, GTX-C 동두천 연장의 조기 승인 및 국비 지원을 핵심 현안으로 건의했다. 이번 국정설명회는 새 정부의 국정운영 방향과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두천시는 이 자리에서 국가안보를 위해 오랜 기간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 온 지역 현실과 국가 지원 필요성을 중앙정부에 전달하고, 이를 실질적인 지역 발전으로 전환하기 위한 정책건의서를 제출했다. 동두천시는 전체 면적의 42%를 미군 공여지로 제공해 왔으며, 현재도 전국 미반환 공여지의 약 70%가 동두천에 집중돼 도시개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제약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반환이 가능한 캠프 북캐슬 잔여 부지와 캠프 모빌 부지를 조속히 반환하고, 캠프 케이시와 캠프 호비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반환계획을 제시해 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장기 미반환 공여구역에 대한 특별보상과 국가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국가산업단지 내 방위산업 클러스터와 짐볼스훈련장 국립숲체원 조성 등 반환공여구역에 대한 국가 주도 개발 약속을 이행해 달라고 촉구했다. GTX-C 동두천 연장과 관련해선 국토교통부의 조속한 승인을 건의했다. 동두천시는 승인 지연으로 환승센터와 도시개발 등 역세권 개발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만큼 신속한 사업 확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GTX-C 동두천 연장에는 약 844억원 사업비와 연간 약 53억원 운영비가 필요해 재정자립도가 12.7%에 불과한 동두천시가 자체적으로 부담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GTX-C 동두천 연장을 미군반환 공여지 개발사업에 반영해 국비로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박형덕 시장은 28일 “미군 공여지 반환과 GTX-C 동두천 연장은 동두천 미래를 좌우할 핵심 과제"라며 “관계부처와 지속 협의해 이번 건의가 정부 정책에 반영되고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지난 27일 콘래드 서울에서 주한독일상공회의소 소속 한국과 독일 기업 임직원 등 90여명을 대상으로 '2026년 양주시 투자환경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작년 양주시와 주한독일상공회의소가 체결한 업무협약 후속 행사로, 독일계 기업에 양주시의 산업-투자 환경을 소개하고 투자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양주시는 경기양주테크노밸리와 은남일반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산업입지와 기업 투자 여건을 설명했다. 경기양주테크노밸리는 첨단산업과 연구개발 중심 산업거점으로, 은남일반산업단지는 대규모 산업용지를 갖춘 산업단지로 소개했다. 또한 광역교통망 확충 등 기업 활동과 관련된 지역 여건도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게오르그 슈미트 주한독일대사와 박현남 주한독일상공회의소 회장(도이치은행 그룹 한국 대표) 등 한독 경제계 인사가 참석했다. 참석자는 글로벌 경제-산업 전망을 공유하고 기업 관계자 간 교류를 진행했다. 양주시는 설명회 이후 관심을 보이는 독일계 기업을 대상으로 개별 상담을 진행하고 투자수요를 파악하는 등 후속 투자유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28일 “이번 설명회가 독일계 기업에 양주시 투자환경과 성장 가능성을 알리고 새로운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국내외 기업과 접점을 넓혀 기업이 투자하고 성장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한독일상공회의소는 독일상공회의소(AHK) 글로벌 네트워크의 국내 조직으로, 국내 회원사를 기반으로 한독 양국 간 경제협력과 기업의 시장 진출, 투자 및 교류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내달 3일부터 15일까지 15개 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2026년 주민총회'를 개최한다. 주민총회는 마을 문제와 필요한 사업을 주민이 직접 발굴하고,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수립한 자치계획을 함께 논의하고 결정하는 주민 참여와 소통의 장이다. 각 동 주민자치회는 올해 초부터 설문조사와 마을 돌아보기, 주민의제 제안 접수, 의제 발굴 워크숍 등을 통해 현안과 다양한 주민 의견을 살피며 마을의제를 발굴해 왔다. 이번 주민총회는 주민공론장 운영을 확대하고 사전투표를 모든 동에서 실시해 주민 참여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작년에는 8161명 주민이 참여해 의정부시 인구 대비 1.8% 참여율을 기록하는 등 주민총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꾸준히 늘고 있다. 주민총회에서 다룰 주요 내용은 주민자치회 활동 및 운영계획 보고를 비롯해 △2027년 자치계획 실행 사업 및 주민참여예산 사업 제안 설명 △주민투표 △주민 의견 수렴 등이다. 주민투표를 통해 선정된 의제는 내년도 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또한 각 동 주민자치회는 주민공론장과 체험-홍보 부스, 온라인 및 상설 투표장, 찾아가는 투표 등 동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참여 방식을 운영해 주민의 참여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28일 “주민총회는 주민이 직접 마을 발전을 고민하고 결정하는 풀뿌리민주주의의 중요한 과정"이라며 “더 많은 주민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민 뜻이 정책으로 이어지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 15개 동 주민자치회는 자치 역량을 높이고 주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문화관광재단이 다문화가족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우리 집은 두 개의 언어를 씁니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달 4일부터 이달 22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열린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 안에서 사용하는 서로 다른 언어와 말투, 억양과 소리를 단순한 차이가 아닌 각 가족만의 고유한 문화와 표현으로 발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가족이 실제 생활에서 사용하는 한국어-베트남어-중국어를 수업 재료로 삼아 말과 소리를 음악으로 표현하고, 가족의 목소리와 이야기를 기록으로 남기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가족 구성원이 자신의 언어로 마음을 표현하고 상대방 언어에 귀 기울이는 경험에 초점을 맞춰 구성됐다. 가족마다 사용하는 언어와 표현 방식이 다른 만큼 정해진 답을 제시하기보다 각자의 말과 경험을 수업 안에서 자유롭게 풀어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평소 집에서 자주 사용하는 인사말과 생활 속 표현을 서로 나누고, 말의 억양과 리듬을 다양한 악기로 표현하며 서로의 언어를 자연스럽게 듣고 경험했다. 가족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을 기록하는 활동도 진행했다. 참여자는 서로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편지로 쓰고 직접 읽어주었으며, 자신의 목소리로 다시 녹음해 '녹음카드'로 만들었다. 완성된 카드는 각 가정으로 가져가 수업이 끝난 뒤에도 가족의 목소리와 마음을 다시 들어볼 수 있도록 했다. 이런 과정을 바탕으로 참여 가족은 집에서 자주 사용하는 한국어와 베트남어, 중국어 단어를 가사에 담아 하나의 공동 노래를 완성했다. 마지막 회차에는 노래를 함께 연습하고 합창한 뒤 직접 녹음에 참여했다. 이런 모든 과정은 포천문화관광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영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중효 대표이사는 28일 “가족마다 사용하는 언어와 표현 방식이 다른 만큼 각자 이야기를 존중하며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는 교육을 만들고자 했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서로의 언어와 문화를 이해하고 가족 이야기를 오래 간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부천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와 광복회 광명시지회는 경술국치일을 맞아 나라와 주권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선열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28일 '찬 흰죽 먹기 행사'를 진행했다. 찬 흰죽 먹기는 1910년 8월29일 일제에 국권을 빼앗긴 뒤 선조들이 국가적 치욕을 잊지 않고 독립 의지를 다지기 위해 검은 옷을 입고 찬 흰죽을 나누던 데서 유래했다. 광복회원들은 이날 오전 철산역과 광명사거리역 일대에서 시민 300여명에게 흰죽을 나눠주며 경술국치의 역사적 의미와 나라와 주권의 소중함을 알렸다. 또한 김충한 광복회 광명시지회장, 황희민 광명시 돌봄복지국장은 광복회원, 광명소방서 직원과 함께 광명소방서 구내식당에서 찬 흰죽을 먹으며 나라를 잃었던 민족의 아픔을 되새기고 선열의 희생과 자주독립 의미를 공유했다. 김충한 광복회 광명시지회장은 “역사를 기억하는 것은 과거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더 나은 대한민국 미래를 만들어 가는 출발점"이라며 “이번 행사로 시민 모두가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고, 선열의 뜻을 이어받아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희민 돌봄복지국장은 “함께 흰죽을 나누며 116년 전 나라를 잃었던 아픔을 기억할 수 있어 의미가 깊다"며 “이번 행사가 우리 역사와 나라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오는 29일 경술국치일에 광명시 본청과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조기를 게양해 국권을 잃었던 역사를 기억하고 선열의 희생을 기릴 예정이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는 27일 시청 소통마당에서 '2026년 제24차 통합지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경기도 내 8개 시-군 통합돌봄 담당자와 경기도 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해 부천시 통합지원회의 운영 현장을 참관했다. 통합지원회의는 의료-요양-돌봄 등 복합적인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가 살던 곳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개인별 지원계획을 심의-조정하는 회의다. 보건-복지-의료 등 각 분야 실무자와 전문가가 대상자 건강과 돌봄 욕구, 주거-생활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고 지원 방향을 결정한다. 이번 참관은 경기도가 통합지원회의 우수 운영 지역으로 부천시 등 3개 시-군을 선정해 추진했으며, 도내 시-군 담당자들이 우수사례를 직접 살펴보고 통합돌봄 운영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와 함께 회의에는 부천시와 원미-소사-오정구, 부천-소사-오정보건소를 비롯해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장애인지원센터, 재택의료센터, 지역자활센터 등 민관 기관의 통합돌봄 관계자 26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는 퇴원환자와 복합적인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 집중관리가 필요한 대상자 등 중점사례 9건을 대상으로 종합판정 결과와 기존 서비스 이용 현황을 살펴보고 개인별 지원계획 조정과 추가 서비스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긴급한 돌봄 공백을 막기 위해 서비스를 우선 연계한 사례와 장애인 특성을 반영한 지원계획 등을 검토하며 기관별 전문 의견을 공유했다. 참관자는 실제 사례 검토부터 개인별 지원계획 수립-조정, 서비스 연계 결정까지 통합지원회의 전 과정을 살펴보고, 질의응답을 통해 부천시의 민-관 협력체계와 사례별 지원 조정 방식 등 실제 운영 과정을 구체적으로 확인했다. 김명란 부천시 돌봄지원과장은 28일 “그동안 축적한 부천형 통합돌봄 운영 경험을 다른 시-군과 적극 나누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군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지역 중심 통합돌봄체계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28일 시청 다슬방에서 과천경마장 유치 전담 추진단(TF) 회의​를 열고 중앙정부의 '8.13 주택공급 대책'에 포함된 과천경마장 이전 관련 사항을 공유하고 시흥시 유치를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과천경마장 이전과 관련한 중앙정부 정책 동향을 살피고 향후 이전 절차와 공모가 구체화하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시흥시 차원의 준비 사항과 부서별 역할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관련 부서와 시흥시정연구원 등이 참여해 △과천경마장 이전 관련 중앙정부 정책 동향 △시흥시 유치 추진 상황 △향후 유치 전략과 부서별 대응 방향 등을 폭넓게 논의했다. 특히 시흥시는 과천경마장 유치를 위해서는 대규모 부지확보뿐 아니라 교통 접근성, 도시계획, 각종 인허가, 주변 지역과 연계성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하는 만큼 관련 부서 간 협업체계를 강화해 후보지 경쟁력을 체계적으로 높여 나가기로 했다. 시흥시는 과천경마장 이전 논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임병택 시장을 중심으로 관련 부서와 시흥시정연구원이 참여하는 TF를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시흥시는 민-관-정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과천경마장 유치를 위한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넓혀왔다. 지난 6월에는 시민 약 1만5000명이 참여한 유치 동의 서명운동을 진행했으며, 7월에는 한국마사회장과 간담회에서 시민 동의서를 전달하는 등 시흥시의 유치 의지를 적극 알려왔다. 앞으로 시흥시는 중앙정부와 관계기관의 정책 동향을 지속 살피는 한편, 후보지 입지 여건과 경쟁력을 구체화하고 향후 이전 및 공모 절차가 시작되면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필요한 준비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과천경마장 유치를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문화-여가 기능 확충을 이끄는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임병택 시장은 TF 회의에서 “과천경마장 이전과 관련한 정부 논의가 이어지는 만큼 시흥시도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선제적으로 준비해야 한다"며 “입지적 강점과 발전 가능성을 면밀하게 검토하고 부서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가장 효과적인 유치 전략을 마련해 나가자"라고 독려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민근 안산시장은 주민과 함께 지역 현안을 살피고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주요 현장을 방문하는 '본오2동 주민과 대화'를 27일 운영했다. 이날 현장에는 관계부서 공무원, 본오2동 유관단체장, 주민 등이 함께해 지역 현안과 생활 속 불편 사항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첫 번째 방문지인 본오2동 공공복합청사에선 신청사 개청을 앞두고 주요 시설과 내부공간을 직접 둘러보며 청사 운영 및 이용과 관련한 사항을 살폈다. 특히 주민이 개청 이후 청사를 이용하면서 궁금해하거나 문의할 수 있는 사항을 미리 확인해 주민에게 정확한 정보를 안내할 수 있도록 현장 곳곳을 꼼꼼히 점검했다. 이어 팔곡산공원에선 주민이 평소 이용하면서 느낀 불편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민은 공원 내 화장실과 운동기구, 벤치 등 편의시설이 노후화돼 이용에 불편이 있다며 시설 개선을 건의했다. 이민근 시장은 주민과 함께 시설물 상태를 살펴보고 담당부서로부터 정비계획 및 시설 개선과 관련한 설명을 들으며 주민 이용 편의를 높이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주민과 대화는 행정기관 설명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주민이 직접 현장의 불편 사항을 설명하고 안산시장과 관계 공무원이 이를 함께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현장 중심 소통 의미를 더했다. 이민근 시장은 “주민이 생활하면서 느끼는 불편과 바라는 점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살펴볼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 목소리를 시정에 세심하게 담아내고,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주민과 대화를 통해 지역 곳곳의 현안을 살피고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현장 소통을 지속 이어갈 계획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핵심 전략사업 실행력을 높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조속히 도출하기 위해 주요 사업에 대한 점검을 한층 강화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8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제2차 핵심 전략사업 추진회의'를 주재하고 주요 사업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 현안 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회의에선 지난 1차 회의에서 제시된 지적 사항 등에 대한 조치 결과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각 사업 담당 부서는 지적 사항별 개선 내용과 후속 조치 현황을 비롯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이 가능한 사항을 중점적으로 보고했다. 특히 1차 회의에서 점검한 8개 주요 개발사업에 더해 △안양천 지방정원 완성 및 국가정원 승격 △광역철도망 구축 △지방상수도 현대화 등 15개 사업으로 관리 대상을 확대했다. 이는 대규모 개발사업뿐 아니라 철도 및 환경 분야 주요 현안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신속하게 조정하기 위한 행보다. 최대호 시장은 보고 내용을 사업별로 확인하고,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실행이 가능한 대책과 명확한 추진 일정을 마련하도록 주문했다. 특히 사업 추진 과정에서 쟁점을 선제적으로 검토해 속도감 있게 추진하라고 강조했다. 최대호 시장은 “핵심 전략사업은 안양 미래를 준비하고 시민과 약속을 실현하기 위한 주요 사업"이라며 “관리 대상을 확대한 만큼 사업별로 장애 요인을 선제적으로 해소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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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EBS가 주최하고 고양특례시가 후원하는 2026년 제23회 EBS국제다큐영화제(EIDF)가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고양에서 개최된다. EIDF2026은 '시대의 초상'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28개국 64편 작품을 선보인다. 고양시와 협력해 청년 다큐멘터리 제작자를 교육하는 '고양 다큐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인더스트리' 사업을 통해 글로벌 다큐멘터리 제작과 국내 창작자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 진실한 얼굴… 28개국 작품 64편 선봬= EIDF는 2004년 시작된 국내 최장수 다큐멘터리 영화제로, 지상파 방송사가 주최하는 국내 유일 영화제다. EIDF2026은 우리시대의 진실한 얼굴을 가감 없이 포착한 28개국 64편 작품을 소개한다. 특히 고양시 일대 야외 상영관과 극장, 온라인, EBS 1TV 등 여러 경로로 세계 우수 다큐멘터리를 공개한다. 상영작은 9가지 섹션으로 구성된다. EIDF 전통 경쟁 섹션인 '페스티벌 초이스'를 비롯해 △8편의 단편 다큐멘터리 모음집 '단편화첩' △세계 곳곳의 삶을 조명한 '월드 포커스 시네마' △아시아를 무대로 한 작품을 다룬 '아시아 커런츠' △한국 다큐멘터리를 담은 '코리안 웨이브' 등 다양한 작품으로 다큐멘터리 트렌드를 조망한다. 올해는 △인공지능(AI) 관련 다큐멘터리를 조명한 '비전 오브AI' △진실을 만드는 이미지: 권력, 선전, 그리고 허상을 주제로 한 '다큐필' 등 새 섹션도 마련된다. EIDF2026은 우리 시대의 초상을 담은 작품을 통해 인간의 존엄과 삶의 희망에 대한 묵직한 울림을 전한다. ▷ 일산호수공원 야외상영…백석 메가박스 관람 무료= 이번 영화제는 지역사회와 함께 즐기는 영상 콘텐츠 축제를 지향한다. EIDF 측은 고양시와 협업으로 시민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노력했다. 고양시는 2017년부터 10년간 EIDF를 꾸준히 지원해 온 프리미엄 파트너로서, 올해도 시민이 일상에서 다큐멘터리가 전하는 감동을 누릴 수 있도록 힘썼다.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 동안 저녁 9시 일산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에서 야외 특별 상영회를 진행한다. 호수공원의 여름밤을 배경으로 대중성 있는 신작은 물론 국제적 관심을 받은 화제작이 스크린에 오른다. 각종 이벤트와 분수 공연도 준비돼 있다. 극장에서도 국내외에서 주목받은 다큐멘터리를 상영한다. 고양시민은 백석 메가박스 벨라시타에서 극장 상영작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티켓은 신분증 지참 후 현장에서 발권하면 된다. 영화 상영 외에 토크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EIDF2026 관련 세부 내용은 EIDF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고양시-EIDF, 청년 다큐 인재 육성= EIDF2026은 영화제에 앞서 고양시와 함께 청년 제작자를 위한 실전 교육프로그램인 '고양 다큐 아카데미'도 운영했다. 고양 다큐 아카데미는 7월30일부터 8월1일까지 사흘 동안 현직 영화인으로 구성된 강사진이 청년 영상 인재를 대상으로 다큐멘터리 기획부터 예산, 촬영, 배급까지 아우르는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영화제는 '인더스트리' 사업으로 기획 및 제작 단계 중-단편 다큐멘터리 제작을 지원한다.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국내 신진 창작자를 발굴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단계별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나아가 세계 최대 규모 IDFA(암스테르담국제다큐영화제)와 연계로 해외 진출 기회를 제공하는 등 K-콘텐츠 산업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고양시는 방송영상밸리와 일산 테크노밸리 등 관련 인프라를 확충해 방송영상 산업 기반을 넓혀갈 방침이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기형 김포시장이 27일 행정안전부 장관 주관으로 열린 시-군-구청장 국정설명회에 참석해 '인천2호선 김포-고양 연장 예타통과'와 '김포-강남 직결 GTX-D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건의하며 현재 수도권 내 2, 3기 신도시의 광역교통개선대책과 수도권 내 지역 불균형 해소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이날 서울정부청사에서 진행된 국정설명회는 주민 중심 지방자치 구현 방향에 대한 행안부 장관 발표와 '주민을 위한 지방정부 실천 선언 채택'으로 진행됐다. 이어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된 2부 오찬 간담회는 대통령, 국무총리, 경제부총리 등이 참석해 시-군-구청장과 자유로운 간담이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기초단체장들의 지역 현안과 건의 사항에 대한 자유로운 소통이 이뤄졌다. 이기형 시장은 김포시의 광역교통망 확충 필요성과 시급함을 강조한 정책건의서를 전달했다고 한다. 이기형 시장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김포 대도약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광역교통망 확충이 반드시 필요하고, 이는 소통과 협력으로 풀어나갈 수 있다. 실질적인 변화가 뒤따를 수 있도록 적극 나서 알리는 데 주저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27일 정부서울청사와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대상 국정설명회 및 오찬 간담회'에 참석해 국정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1부 국정 설명회는 행정안전부장관 주관으로 국민주권정부 국정과제 추진 현황 및 주민 중심 지방자치 구현 방안을 공유했다. 2부 간담회는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진행됐다. 전국 기초단체장들이 지역 현안과 정책과제를 공유하고 정책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설명회에 앞서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미래 경쟁력 확보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핵심 과제로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내 GTX 신규노선 반영 △수도권 동북부 미래성장거점 조성을 위한 '미래대응기금' 지원 등을 정부에 공식 건의했다. 미래대응기금과 관련해선 수도권이란 이유로 지원 대상에서 일률적으로 제외하기보다 장기간 중첩 규제에 따른 제약과 산업-재정 여건, 인구구조, 성장 잠재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지원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최현덕 시장은 28일 “국정 방향과 지자체 현안은 결국 '시민 삶의 질 향상'이란 하나의 목표로 귀결된다"며 “중앙정부와 긴밀히 소통하며 현장 목소리가 정책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내달 1일부터 수도권 전철 1호선 양주 덕계역과 덕정역의 퇴근시간대 열차 배차간격이 개선된다. 이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전동열차 운행조정에 따른 조치로, 기존 열차 운행구간과 순서를 조정해 퇴근시간대 열차 시격을 줄이는 방식이다. 그동안 덕계역과 덕정역을 이용하는 회천신도시 등 지역민은 열차 운행 간격이 최대 30분까지 벌어지는 등 불편을 겪어 왔다. 특히 퇴근시간대 시격이 길고 불규칙해 배차간격 개선을 요구해 왔다. 이에 양주시는 국토교통부 및 한국철도공사와 퇴근시간대 배차간격 개선을 위한 협의를 이어왔다. 이번 운행조정에 따라 서울 시청역을 기준으로 덕계역과 덕정역에 도착하는 열차의 18시대 시격은 최대 30분에서 14분으로 단축된다. 19시대 시격도 27분에서 19분으로 줄어든다. 양주시는 이번 배차간격 개선과는 별도로 1호선 증차 방안에 대해서도 관계기관과 협의를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28일 “퇴근시간대 열차 이용에 따른 시민 불편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의를 이어가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와 ㈔한국의약품유통협회는 '파주 평화경제특구 의약품 유통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6일 체결하고 평화경제특구와 연계한 의약품 유통산업 발전 기반 구축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의약품 유통 산업 기반을 다각화하고 이를 통해 경쟁력을 높여 평화경제특구의 성공적인 지정과 조성을 뒷받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손배찬 파주시장과 박호영 한국의약품유통협회장을 비롯해 현준재 부회장, 김덕중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의약품 유통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평화경제특구 추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파주 평화경제특구의 입지적 강점과 성장 가능성을 바탕으로 의약품 유통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관련 기업 유치와 산업 생태계 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평화경제특구의 산업 기능 확장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지속적 투자유치 활동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손배찬 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파주 평화경제특구의 산업적 가능성을 넓히고, 의약품 유통산업의 새로운 발전 기반을 마련하는 뜻깊은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한국의약품유통협회와 긴밀히 협력해 평화경제특구 조성과 의약품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평화경제특구 사업 추진에 한층 속도를 낼 수 있을 걸로 전망하는 한편, 지역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방침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인천시-인천문화재단-인천시의회-인천시교육청-인천교통공사

'인천의 맛' 주제로 29~30일 열려… 66개 로컬브랜드 및 70개 부스 참여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시장 박찬대)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상상플랫폼에서 미식을 주제로 한 '2026 제물포웨이브마켓' 2회차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의 맛'을 주제로 한 대표 로컬 팝업마켓이다. 식음료 분야 46개사를 비롯해 공예, 패션, 뷰티, 문화 등 66개사의 로컬브랜드 셀러가 참여하며 총 70개의 부스가 운영된다. 방문객들은 인천의 개성이 담긴 음식과 디저트, 음료, 주류 등을 한자리에서 접할 수 있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키링 만들기, 캐리커처 체험을 비롯해 인천 지역 예술인의 버스킹 공연, 미식 퀴즈, 뽑기 이벤트 등이 펼쳐진다. 3개 부스에서 스탬프를 적립하면 3천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5만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으로 리유저블백을 증정하는 구매 혜택도 마련됐다. 아울러 글로벌 온라인 여행 플랫폼 '트립닷컴'과 협업해 현장 사용 바우처를 할인 판매하고 숙박과 연계한 홍보를 추진해 원도심 체류형 관광을 유도한다. 행사는 이틀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별도 사전 신청 없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올해 제물포웨이브마켓 3~5회차는 10월, 11월, 12월에 각각 열리며 독서, 음악, 크리스마스 등 회차별 테마로 운영될 예정이다. 구혜림 인천시 원도심혁신국장은 이번 2회차 행사는 미식을 주제로 인천의 다채로운 맛과 로컬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시민과 관광객이 제물포를 찾아 원도심의 매력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각예술 전 분야 대상… 8월 28일부터 9월 18일까지 NCAS 통해 접수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관)이 지역 시각예술 작가의 창작을 지원하고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2026 인천미술은행 소장품 구입 공모'를 추진한다. 인천미술은행은 2005년부터 추진되어 온 사업으로, 공공 컬렉션을 확충하고 작품 대여 및 전시를 거쳐 지역 미술 생태계 활성화를 모색하는 역할을 맡아왔다. 이번 소장품 구입의 총예산 규모는 1억 원이다. 구입 대상은 한국화, 서양화, 서예, 조소/조각, 판화, 공예, 사진, 설치미술, 미디어아트 등 시각예술 전 분야를 아우른다. 특히 올해 공모에서는 예년 대비 작품당 평균 구입 금액을 소폭 상향해 예술성이 우수한 작품을 엄선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인천에 거주하며 3년 이상 창작 활동을 지속해 온 작가 가운데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최근 5년 이내 개인전 1회 이상 개최, 국내외 공인 국제 비엔날레급 전시 초청, 또는 기획전·그룹전 10회 이상 참여 경력 중 하나 이상을 갖추면 응모할 수 있다. 공모 신청은 8월 28일 오전 10시부터 9월 18일 오후 5시 59분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지원자의 행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응모 자격 증빙서류 제출은 최종 선정자에 한해 실시한다. 최종 심사 결과는 오는 11월 중 발표될 예정이며, 세부 내용은 인천문화재단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28일 김우성·조성민·정보현 의원 공동 주최… 블록별 개발 현안 및 협력방안 점검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회 김우성·조성민·정보현 의원이 오는 28일 오후 3시 인천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송도유원지 르네상스 마스터플랜' 사업 활성화를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공동 개최한다. 송도유원지 르네상스 마스터플랜은 연수구 옥련동 일원 약 264만㎡ 부지에 스포츠 콤플렉스, 문화복합 친수공간, 친환경 주거단지 등을 건립하는 종합 개발 구상이다. 현재 송도유원지 일대 개발은 블록별로 사업 주체와 추진 여건이 달라 진행 속도에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의원들은 관계기관 간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사업에 필요한 협력 체계를 모색하고자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우성·조성민·정보현 의원을 비롯해 인천시 도시개발과 관계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도시공사(iH), 송도구역 추진위원회, 4블록 개발사업 관계자 및 용역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 안건으로는 마스터플랜 추진 경과와 2·3·4블록 등 구역별 진행 상황이 다뤄진다. 참석자들은 도시개발구역 지정, 개발계획 수립에 따른 주요 현안, 관계기관 협력 방안, 향후 행정절차 방향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재능대 협력해 11월 13일까지 35명 대상 진로·직업 체험 제공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8월 26일부터 11월 13일까지 특수교육대상학생 35명을 대상으로 2학기 미래역량 강화 프로그램 'JEIU 드론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재능대학교와 협력해 지역 대학의 교육 자원을 활용함으로써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다채로운 진로 탐색 및 직업 체험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기획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1학기에는 학생 79명을 대상으로 '구글 제미나이 활용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교육 커리큘럼은 ▲드론 비행 관련 법규 및 안전 유의사항 ▲드론 조종 방법 및 비행 ▲드론 미션 수행 ▲팀 프로젝트 ▲드론 경진대회 등으로 구성해 학생들의 문제해결력과 협동심, 성취감을 끌어올릴 방침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인공지능과 드론 등 변화하는 미래 기술을 체험하며 적성과 가능성을 발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대학과 연계해 학생들의 미래 역량 강화를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9개 기술 부서 참여해 장애·잠재 위험 분석…근본 대책 모색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교통공사가 열차 운행의 안전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종합적인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인천교통공사는 27일 승객 이용 안전과 편의성을 강화하고 열차 운행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해 '2026년도 상반기 1·2·7호선 열차운행 이례상황 분석 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현장에서 나타난 장애 사례와 잠재적 위험 요인을 공유하기 위해 추진했다. 관제, 차량, 전기, 신호, 통신, 토목궤도 등 총 9개 기술 부서가 함께 참여해 분야별 문제점을 점검하고 근본적인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공사는 검단연장선 개통 및 기존 시설 노후화 등에 따른 기술적 취약점을 파악하는 데 집중했다. 이를 바탕으로 부품 국산화와 아날로그 설비의 디지털 전환 등 데이터 기반 맞춤형 개선책을 도출했다. 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현장의 작은 위험 요소까지 철저히 분석하는 것이 안전의 시작이라며 도출된 근본 대책들을 하반기 계획에 반영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경기도-경기도의회-경기도교육청-경기콘텐츠진흥원

세계유산 공간서 전통체험·생태투어·추석 음악회 운영… 디지털 XR 프로그램도 선보여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9월 5일부터 10월 25일까지 세계유산 남한산성 일원에서 전통문화와 생태, 역사 체험, 공연 등을 연계한 '2026 숲속의 산성도시-남한산성 가을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문화체험, 생태·역사 캠프, 남한산성 연희한마당, 추석 특별 프로그램 등 총 4개 영역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방문객들은 수어장대 수호군 체험을 비롯해 전통공예 일일 체험, 다과를 곁들인 역사 이야기, 성곽길 생태투어, 역사 체험 투어, 친환경 체험, 가족 체험극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무대에서는 전통국악과 현대적 감각을 결합한 다채로운 공연도 펼쳐진다. 추석 연휴인 9월 24일부터 27일까지는 남한산성 행궁에서 행궁음악회와 야간 경관조명을 연계한 '달빛 산책'이 진행된다. 행궁음악회에는 앙상블 더류, 남상일, 프로젝트 락, 김덕수 등이 출연해 전통 음악과 퓨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야간에는 행궁 일대에 경관조명이 점등되어 산성의 밤 풍경을 연출한다. 같은 기간 행궁 일원에서는 '2026년 남한산성 홍보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개방된다. 전통문화체험과 친환경 체험은 주말과 공휴일에 현장 접수로 운영되며, 생태·역사투어와 가족 체험극은 사전 예약으로 진행된다. 세부 일정 및 예약 방법은 공식 누리집이나 경기도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축제는 남한산성의 역사적 가치를 전통문화와 생태, 디지털 콘텐츠 등 복합적 요소로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도는 지역 주민과 문화예술인의 참여를 넓혀 남한산성을 종합 문화관광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정창섭 경기도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소장은 남한산성이 과거 역사를 보존하는 자산을 넘어 국민이 함께 공유하는 세계유산이라며, 역사와 자연, 전통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을 지속 제공해 다시 찾고 싶은 명소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2030 광주시 공업지역 기본계획 주민공청회' 참석… 삼리B지구 육성 및 도시관리계획 연계 강조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임창휘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2)이 26일 광주시청에서 개최된 '2030 광주시 공업지역 기본계획 주민공청회'에 참석해 광주시 산업 공간의 개편과 미래 산업 전략을 제안했다. 임창휘 도의원은 광주시가 자연보전권역 등 중첩 규제로 인해 계획적인 산업단지 조성이 어려웠고, 이에 따라 소규모 공장이 산발적으로 들어서며 인프라 부족과 환경 관리의 어려움을 겪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기본계획이 흩어진 산업 역량을 모으고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산업 특화 전략으로는 성남 판교의 IT·소프트웨어 역량과 용인·이천의 반도체 클러스터를 잇는 거점 조성을 제시했다. 광주시를 기술 실증 및 사업화가 이루어지는 테스트베드이자 첨단 배후 거점으로 육성해야 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입지 여건이 우수한 '삼리B지구'에 용적률 상향 등 인센티브를 적용해 산업혁신 전초기지로 지정할 것을 제안했다. 아울러 규제 요소였던 수질 보전 환경을 활용해 물산업, 기후테크, 푸드테크 등 친환경 첨단 산업을 육성하는 방안도 덧붙였다. 또한 도시관리계획과의 연계를 바탕으로 전략적 공업지역 추가 지정과 인프라 개선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장지지구'의 경우 구역 내 도로 확장 등 단편적 정비를 넘어, 주변 지역과 연계한 공간 혁신 모델로 전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임창휘 도의원은 광주시가 수도권 수질 보전을 위해 성장을 양보해 온 만큼,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첨단산업 자족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정부와 경기도의 지원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폰 프리 스쿨' 정책 연계… 스마트폰 대신 독서·예술·체육 활동 지원 확대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안민석)이 27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청소년 SNS 규제, 왜 어떻게 할 것인가?' 토론회를 후원하고 청소년의 건강한 디지털 환경 조성과 protection 방안을 논의했다. 청소년스마트폰프리운동본부가 주관하고 강경숙·김남국·김용태·김재원·김준혁·부승찬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학생, 학부모, 교원 등 4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발제에서 김현수 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스마트폰과 소셜미디어가 청소년의 수면과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발표했다. 이어 김남국 국회의원은 해외 입법 동향을 바탕으로 연령별 보호기준과 국내 적용 방안을 제시했다. 패널 토론에서는 이건 폰 프리 스쿨 추진단장을 좌장으로 포천 삼성중 임민택 교장, 의정부 신동초 강혜연 교사, 조현미 학부모 단장, 평택여고 최보희 학생이 참가해 현장 중심의 실천 과제를 공유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폰 프리 스쿨' 사업과 연계해 추진할 방침이다. 일방적인 금지 대신 학교 구성원이 자율적인 사용 규칙을 수립하도록 돕고, 독서·예술문화·스포츠(RAS) 활동을 지원해 건강한 기기 사용 습관을 유도할 계획이다. 아울러 토론회에서 제기된 해외 기준과 플랫폼의 책임성 등에 관한 제언을 향후 교육 정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지난 8월 21일 1차로 '폰 프리 스쿨' 실천학교 100교를 지정한 바 있으며, 향후 300교까지 참여 학교를 늘려갈 방침이다. 엑슨·소리보다 팀 경기도지사상 대상 수상… 서비스 기획·콘텐츠 개발 분야 아이디어 발굴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2026 경기 가상 융합 콘텐츠 챌린지'가 지난 8월 25일 제2판교테크노밸리 기업 지원 허브에서 본선 일정을 끝으로 마쳤다. 이번 공모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기도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해 마련됐다. 가상 융합 기술을 바탕으로 신규 콘텐츠 및 서비스를 기획·개발하고 사업화 기회를 제공하는 취지다. 분야는 서비스 기획과 콘텐츠 개발 등 2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대회에는 총 68개 팀이 참가해 4.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서류전형을 거친 16개 팀이 본선에 올라 프로젝트 발표와 질의응답을 진행했으며, 창의성과 기술 활용성, 실현 가능성을 기준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최종 심사 결과 총 8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지사상이 수여된 대상은 서비스 기획 분야에서 '독거노인 대상 AI 돌봄 서비스'를 제안한 '엑슨' 팀, 콘텐츠 개발 분야에서 '청각장애인 대상 AI/가상 융합 결합 지원 서비스'를 선보인 '소리보다' 팀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멋진 남매' 팀과 'touchable' 팀이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BICNS', '아방그리드', '주정뱅이', '사운드 테크놀로지' 팀에 각각 돌아갔다. 탁용석 경기콘텐츠진흥원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가상 융합 기술 기반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발굴된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과 콘텐츠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용인시-화성시-안성시-오산시-평택시-화성시의회

총사업비 2219억 투입해 12.3km 구간 개선…국지도23호선 안성~남사 확장도 확정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 중심부와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를 잇는 국지도57호선(원삼~마평) 개량사업이 기획예산처 예비타당성조사를 넘어서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게 됐다. 용인시는 국지도57호선 개량사업이 기획예산처 제6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통과로 해당 노선은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반영되며, 국토교통부는 오는 10월 이후 이를 최종 확정·고시할 예정이다. 국지도57호선 개량사업은 처인구 마평동 용인예술과학대 삼거리부터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까지 약 12.3km 구간의 도로 선형과 교통시설을 정비하는 프로젝트다. 총 2219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교통 정체를 해소하고 이동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특히 이번 사업에는 시의 장기 숙원이었던 곱등고개 터널 신설이 포함됐다. 경사가 가파르고 폭이 좁아 사고 발생 우려가 컸던 곱등고개 2.88km 구간에 터널을 뚫어 도로 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한다. 이와 함께 보행로를 조성하고 주요 마을 진입용 좌회전 차로를 확보하는 등 안전 대책도 병행한다. 해당 노선은 SK하이닉스가 600조 원을 투입하는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과 시가지 중심을 연결하는 핵심 간선도로다. 이상일 시장은 민선 8기 공약으로 이를 추진해 왔으며, 올해 1월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사업 반영을 직접 건의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아울러 이번 심의에서는 '국지도23호선(안성 대덕~용인 남사) 확장 사업'도 예비타당성조사를 함께 통과했다. 안성시 대덕면에서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진목교차로를 잇는 구간 중 2차로로 남아 병목현상을 유발했던 1.7km 미확장 구간을 4차로로 넓히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확장이 남사·이동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일대의 광역 교통수요를 분산하고 경기 남부권 연계 교통망을 강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국지도57호선은 용인시 중심부와 원삼면 반도체 클러스터를 잇는 핵심 도로로, 이번 예타 통과는 위험 구간을 개선하고 이동 편의성을 높이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국도45호선 확장 등과 연계해 반도체 프로젝트를 뒷받침할 도로망 확충 사업이 신속히 진행되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교통약자 이동지원 시작으로 공유차·노선버스·DRT 순차 확대…2027년까지 검증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가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활용한 자율주행 공공서비스 실증에 나섰다. 화성시는 지난 26일 모두누림센터에서 관계기관 관계자와 시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 실증 개시 및 리빙랩 8대 분야 서비스 시민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첨단 자율주행 공공서비스를 시민에게 알리고 차량 직접 탑승 등 기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화성시 자율주행 리빙랩'은 정부가 2021년부터 2027년까지 1조 1000억 원을 투입하는 범부처 자율주행 연구개발(R&D) 사업의 일환이다. 연구개발을 거친 자율주행 기술과 공공서비스를 실제 도시 공간에서 실증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실증 대상 8대 분야는 ▲교통약자 이동지원 ▲수요응답형 대중교통(DRT) ▲자율주행 공유차 ▲도시환경관리 ▲도로 긴급복구 및 통행지원 ▲긴급차량 통행지원 ▲노선형 자율주행버스 ▲교통사고 예방 순찰 등이다. 시는 교통약자 이동지원을 시작으로 9월 공유차와 노선형 자율주행버스, 10월 수요응답형 대중교통 운행을 순차적으로 개시한다. 오는 2027년 12월까지 8대 서비스를 본격 실증하며 시민 의견을 지속 반영해 완성도를 높일 방침이다. 김선일 화성시 첨단산업과장은 자율주행 리빙랩은 개발된 기술을 실제 도시에서 시민이 직접 체험하고 평가한다는 점에서 뜻깊다며 이용 경험과 제안을 충실히 반영해 이동 편의와 도시 안전을 높이는 공공서비스로 자리 잡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주민 참여 무대 및 초청 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 공도읍에서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문화 축제가 열린다. 공도문화축제위원회는 오는 9월 5일 공도중학교에서 '2026 공도문화축제 힐링(치유)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직접 꾸미는 무대와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지역 문화를 활성화하고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했다. 축제는 오후 5시 30분 주민참여 공연으로 막을 올린다. 사전 공모를 통해 선정된 팀들이 합창, 댄스, 태권도 시범 등 다양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이어 오후 7시부터 진행하는 2부 공연은 '추억의 서랍을 열다'를 주제로 무대를 구성한다. 가수 김현정, 이찬성, 팝 듀오, 코다브릿지 등이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임정택 공도문화축제위원장은 공도문화축제는 주민이 직접 참여해 만들어가는 행사라며 주민들이 함께 즐기며 자긍심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콘서트는 9월 5일 공도중학교에서 개최하며 지역 주민 누구나 자율적으로 관람할 수 있다. 8월 27일부터 면접 및 인터넷 조사 병행…정책 수립 기초자료 활용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가 시민들의 생활 실태와 주관적 의식 등을 파악해 시정 운영에 반영하고자 '2026년 오산시 사회조사'를 추진한다. 오산시는 시민의 삶의 질과 복지·주거환경, 지역사회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해 향후 각종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오산시는 매년 이 같은 사회조사를 정기적으로 시행해 오고 있다. 이번 조사는 지역 내 표본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조사원이 해당 가구를 직접 찾는 방문 면접조사와 온라인을 통한 인터넷 조사를 병행한다. 인터넷 조사는 9월 4일까지, 면접조사는 9월 10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조사 항목은 가족·가구, 환경, 보건의료, 안전 등 시민들의 일상생활 및 정주 여건과 직결된 주요 분야로 구성된다. 시는 각 행정복지센터와 통장 등을 활용한 사전 안내를 통해 대상 가구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오산시 관계자는 사회조사는 시민의 의견을 반영해 더 나은 시정을 펼치기 위한 핵심 자료라며 정확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표본가구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당부했다. 고덕지구 인프라 확충 및 평택지제역세권 조속 추진·광역철도망 반영 요청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최원용 평택시장이 지역 내 주요 도시개발 및 광역교통망 확충 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정부 및 관계 기관에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최원용 시장은 지난 25일 국회를 방문해 유의동 국회의원, 이성훈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국토교통부 관계자들을 만나 평택의 주요 도시·교통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고덕국제화계획지구, 평택지제역세권 공공주택지구, KTX 경기남부역사, 신안산선 안중역 연장 등이 다뤄졌다. 최 시장은 고덕국제화계획지구가 개발계획 변경을 거쳐 고밀도화된 만큼 늘어난 교통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주요 사거리 입체교차로 추가 설치 등 교통 인프라 확충을 요청했다. 아울러 국제학교와 체육시설 등 적기 조성을 위한 사업시행자 LH의 적극적인 역할도 요청했다. 평택지제역세권 공공주택지구와 관련해서는 행정절차 장기화에 따른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고, 시가 제안한 광역교통개선대책이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논의 과정에서 적극 검토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했다. 철도 분야에서는 KTX 경기남부역사 신설과 신안산선 안중역 연장 필요성을 피력했다. 인구 증가와 산업 성장, 대규모 도시개발에 따른 광역교통 수요가 관련 타당성 용역에 충분히 반영돼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이와 함께 성환 종축장 일원 국가산업단지와 연계한 팽성지역의 균형발전과 배후지역 개발 필요성도 함께 전달했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교육과 주거, 교통은 시민 삶과 직결된 문제라며 논의된 현안들이 단순한 건의에 그치지 않고 실제 사업의 진전으로 이어지도록 관계기관과 지속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지하 2층·지상 6층 규모 조성…본회의장·북카페 등 시민 소통 공간 마련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의회가 오는 9월 1일 신청사 개청식을 열고 본격적인 의정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행사는 의회의 새로운 출발을 공유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청식에는 전·현직 의원과 화성시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건립 경과보고, 기념영상 상영, 표창 수여, 현판 제막, 테이프 커팅, 기념식수 순으로 진행된다. 화성시의회 신청사는 부지면적 5519㎡, 연면적 1만1804㎡에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로 건립됐다. 내부에는 본회의장과 상임위원회 회의실 등 의정 시설 외에도 다목적강당, 커뮤니티실, 의회마루, 홍보전시공간, 북카페 등 시민 이용 공간을 다양하게 배치했다. 이계철 화성시의회 의장은 신청사 개청이 시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그 뜻을 의정에 반영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책임감 있고 전문성 있는 의정 활동으로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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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첫 도입 후 거점 확대…'그냥드림' 사업과 연계해 복지 안전망 강화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가 주민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이웃 간 먹거리를 나누는 '수원 공유냉장고'를 42개소까지 확대하며 지역 복지 공동체를 강화하고 있다. 수원 공유냉장고는 주민 스스로 취약계층을 돌보는 '사랑·나눔·공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먹거리 네트워크 사업이다. 지난 2018년 수원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권선구에 1호점을 설치한 이래 8년간 생활권 중심으로 거점을 늘려왔다. 냉장고에는 채소 등 식자재와 과일, 반찬, 가공식품, 음료, 곡류, 빵 등을 공유할 수 있다. 단, 유통기한이 3일 이상 남은 식품에 한해 넣을 수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시민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시는 보건복지부의 기본 먹거리 보장 사업인 '그냥드림'도 병행 운영 중이다. 지난 5월 8일부터 팔달구 해누리푸드마켓에 설치된 '그냥드림' 코너는 매주 월·수·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하며, 위기 상황에 놓인 시민에게 2만 원 상당의 먹거리와 생필품을 제공한다. '그냥드림'을 처음 방문한 이용자는 자가 점검 후 물품을 수령할 수 있으며, 재방문 시에는 기본 상담을 거쳐 필요한 경우 전문 복지서비스까지 연결받게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 공유냉장고는 이웃 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공동체 문화를 활성화하는 소중한 사업이라며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9월 1~30일 접수…최근 5년 이내 사용승인된 성남 소재 건축물 대상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가 지역 건축문화 발전과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한 우수 건축물을 발굴하기 위해 '제3회 성남시 건축상' 공모를 개최한다. '성남 건축의 현재와 미래 가치의 기록'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는 미적·기능적 가치를 지닌 건축물을 찾아 시상함으로써 창의적인 건축을 장려하고 건축 관계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공모 대상은 2021년 1월 1년부터 2026년 7월 30일까지 최근 5년 이내에 사용승인을 받은 성남시 소재 건축물이다. 해당 건축물의 소유자나 설계자가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심사를 통해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4점, 입선 3점 등 총 10점 이내의 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수상작의 소유자와 설계자, 시공자에게는 상패와 건물동판을 차등 수여한다. 접수 기간은 9월 1일부터 30일까지이며, 성남시청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과 제출 서류는 성남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건축물의 창의성과 작품성, 공공성, 시공성, 친환경성 등을 기준으로 서류심사 및 현장답사를 진행해 오는 11월 최종 수상작을 발표한다. 수상작은 12월 성남시청 1층 로비에 전시할 예정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앞선 공모에서도 우수한 건축물들이 참여해 호응을 얻었던 만큼 이번에도 수준 높은 작품들이 출품되길 기대한다며 우수 건축물을 발굴해 지역 건축문화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만 24세 청년 대상 분기별 25만원 지급…10월 20일부터 지역화폐로 제공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는 오는 9월 1일 오전 9시부터 10월 2일 오후 6시까지 만 24세 청년을 대상으로 '2026년 3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접수한다고 27일 밝혔다. 청년기본소득은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 보장과 자립 지원을 위해 취업이나 소득, 재학 여부와 관계없이 분기별 25만 원씩 연간 최대 10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사업이다. 기초생활수급자는 관련 증명서류를 제출하면 최대 100만 원을 일시금으로 받을 수 있다. 이번 3분기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3년 이상 연속 거주했거나 합산 10년 이상 거주한 만 24세 청년(2001년 7월 2일~2002년 7월 1일 출생자)이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 정보망 '잡아바' 누리집에서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제출서류는 신청서와 주소 변동 이력이 포함된 주민등록초본이며, 공공 마이데이터 이용에 동의하면 별도 서류 제출 없이 자동으로 연계된다. 기초생활수급자는 수급자 증명서를 추가로 첨부해야 하며, 군 복무 등 불가피한 사유로 본인이 신청하기 어려운 경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대리 신청이 가능하다. 기존 수령자 중 자동 신청에 동의한 청년은 별도 절차 없이 자동 신청된다. 다만 2026년 3분기 신규 신청자부터는 자동 신청 제도가 적용되지 않으므로 매 분기 직접 신청해야 지원받을 수 있다. 광주시는 자격 요건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확정한 뒤 오는 10월 20일부터 지역화폐인 광주사랑카드로 지급할 예정이다. 상세 사항은 경기도 일자리 정보망 '잡아바' 누리집이나 경기도 콜센터, 광주시청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 양재 aT센터서 귀농 정보 제공 및 '바질 허브솔트 만들기' 체험 운영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 품실채마을이 오는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 제1·2전시장에서 열리는 '2026 A FARM SHOW 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에 참가해 지역 농촌의 매력을 알린다. 박람회는 창농과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지역별 정보와 농업·농촌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주시는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예비 귀농인을 위한 지원정책과 지역 여건을 안내하는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여주시 농촌체험휴양마을인 품실채마을도 함께 참여해 대표 체험 프로그램인 '바질 허브솔트 만들기'를 선보인다. 바질 허브솔트 만들기는 천일염에 바질과 통후추를 넣어 잘게 부순 뒤 용기에 담아 완성하는 체험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품실채마을 관계자는 특색 있는 농촌체험 프로그램과 여주 농촌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도시민들이 농촌을 친근하게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주시 관계자 역시 이번 박람회가 여주시의 우수한 농·특산물과 귀농 여건을 널리 알리고, 농촌체험휴양마을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관내 24개 시설 인권지킴이 32명 구성…입소 어르신 권익 보호 체계 강화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가 노인의료복지시설에 입소한 어르신의 인권을 보호하고 권익을 증진하기 위한 전담 협의체를 공식 발족했다. 이천시는 8월 26일 이천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노인의료복지시설 인권지킴이 협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성수석 이천시장을 비롯해 노인의료복지시설 대표, 시설장, 인권지킴이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시설 내 어르신의 존엄과 권리를 지키기 위한 실천 사례와 향후 활동 계획을 공유했다. 특히 현장 인권지킴이들은 어르신의 권리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성실히 역할을 다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결의문을 낭독했다. 이천시 노인의료복지시설 인권지킴이는 관내 24개 시설에서 32명이 활동 중이다. 2020년부터 노인의료복지시설 입소 어르신의 인권 침해 예방 활동을 펼쳐온 이들은 기존 시설별 단발성 활동에서 벗어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협의회를 새로 구성했다. 협의회는 향후 ▲시설 내 인권 침해 예방 및 점검 ▲입소 어르신 권리 보호 ▲인권지킴이 간 정보 공유 ▲노인 인권 교육·홍보 ▲개선 사항 발굴 등 현장 중심의 사전 예방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어르신의 존엄과 권리를 지키는 일은 우리 모두의 책무라며 인권지킴이들이 어르신 입장에서 살펴주길 바라며, 시설 종사자의 인권도 함께 존중받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조례·예산 지원 약속…현장 중심 정책 설계 모색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의회 진선화 부의장이 청소년 복지 현장을 방문해 관련 정책 현안을 점검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진선화 부의장은 26일 여주시청소년수련관을 찾아 관장과 팀장 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청소년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해 사각지대 없는 정책을 추진하겠다는 공약 이행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간담회에서는 청소년수련관의 시설 및 인력,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비롯해 청소년 자치 활동 확대, 위기 청소년 안전망 강화,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의견이 교구됐다. 진 부의장은 그동안 청소년 쉼터 조성, 어린이보호구역 및 통학버스 안전관리, 보행안전지도사 육성, 다자녀가정 평생교육 수강료 면제 등 아동·청소년과 가족을 위한 정책을 적극 제안해 왔다. 이 같은 의정 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의정연구발전 분야 우수의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진 부의장은 청소년이 정책의 주체로서 현장의 요구가 우선 반영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수련관 운영상의 어려움과 안전·진로·심리 지원 등 세부 요구사항을 파악해 향후 의회 위원회 활동과 예산 심사, 관련 조례 제·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전했다. 진선화 부의장은 의회와 현장을 잇는 소통을 강화하겠다며 여주시 청소년 정책이 삶 속에서 체감되는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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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파킹과 업무협약 체결… 인천교통정보센터 누리집서 통합 안내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시민들의 주차 편의를 높이고 도심 교통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기존 공영주차장 중심으로 제공하던 '주차정보 실시간 제공서비스'를 민영주차장까지 확대 추진한다. 인천시는 지난해 '공영주차정보 통합 구축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1월부터 인천교통정보센터 누리집에서 관내 공영주차장 정보를 제공해 왔다. 이어 민영주차장으로 범위를 넓히고자 지난 8월 21일 주차 플랫폼 기업 아이파킹(주)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아이파킹은 민간 주차장의 실시간 여유 주차 정보를 인천교통정보센터에 연계한다. 인천시는 이를 누리집을 통해 시민에게 전달하며, 향후 공공데이터 포털 등에 개방해 내비게이션 앱 개발 등 민간 영역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인천시는 오는 9월 관내 공영주차장 20개소의 실시간 주차정보를 추가로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 박성순 시 교통정책국장은 기관과 플랫폼별로 분산되어 있던 공영 및 민간 주차장 정보를 통합 제공해 시민들의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편리한 주차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몽골 정부·UNESCAP 등과 사막화 및 물 문제 논의… 'Green Water-Green Carbon' 모델 제안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연구원은 8월 23일부터 28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제17차 유엔사막화방지협약 당사국총회(UNCCD COP17)에 참석해 기후변화, 사막화, 모래·먼지폭풍(SDS), 물 문제 등을 중심으로 국제협력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인천연구원은 이번 총회 기간 몽골 환경기후변화부, UNESCAP 동북아사무소, 국가기상환경감시청, 몽골 국회 관계자 등과 면담을 진행했다. 면담에서는 동북아 지역이 직면한 환경문제를 논의하고, SDS 발원지인 몽골과 영향권인 한국·인천 간의 공동연구 및 정책협력 필요성을 공유했다. 8월 25일 출범한 '동북아 모래·먼지폭풍(SDS) 대응 이니셔티브'와 관련해 최계운 인천연구원 원장은 실행모델인 'Green Water-Green Carbon Initiative'를 제안했다. 이는 몽골 건조지역의 식생을 복원해 토양 수분을 높이고, 토양 유기탄소 축적을 결합해 사막화 예방과 기후변화 대응을 동시에 도모하는 사전 예방적 접근법이다. 최 원장은 몽골 내 생태복원 시범지역 조성, 지역공동체 참여 관리, 위성·UAV 활용 모니터링 체계 구축, 동북아 국가 간 공동 거버넌스 형성을 주요 실행방안으로 제시했다. 같은 날 열린 'Water Day' 학술행사에서는 최계운 원장과 문보경 연구원이 발표자로 나섰다. 최 원장은 ICT 기반의 '스마트·회복탄력적 하수도 시스템(SRSS)'으로의 전환과 인천형 모델을 제안했으며, 문 연구원은 기술과 데이터, 거버넌스를 결합한 통합 도시 물관리 모델을 제시했다. 인천연구원은 이번 참가를 바탕으로 동북아 SDS 대응 및 물·토지 분야 국제 공동연구를 확대하고, 오는 9월 16일 UNESCAP과 MoA를 체결해 정책연구와 협력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최계운 원장은 모래·먼지폭풍은 국경을 넘어 이동하는 만큼 발원지의 물과 토양, 식생을 회복하는 근본적 접근이 필요하다며, UNESCAP과의 협약을 계기로 지속가능한 발전과 글로벌 환경도시 도약을 위한 연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종혁 의장 등 의장단, 새얼문화재단·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 찾아 소통 행보 마무리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회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지역 주요 기관과 단체 7곳을 방문해 주요 현안을 청취하고 상호 협력 과제를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인천시의회는 방문 이틀째인 26일 박종혁 의장, 이순학 제1부의장, 노태손 의회운영위원장, 최재현 문화복지위원장, 문세종 산업경제위원장, 석정규 도시건설위원장, 이연주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새얼문화재단과 (사)대한노인회 인천광역시연합회를 찾았다. 새얼문화재단 방문에서는 인천의 역사·문화 자산 보존과 미래세대 계승, 청소년 장학 및 문화교육, 인문문화사업 활성화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 (사)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에서는 경로당 시설 개선, 노인 일자리 확대, 건강·복지 서비스 연계, 사회적 고립 해소 등 초고령사회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앞서 방문 첫날인 25일에는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 (사)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사)인천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인천상공회의소,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을 방문해 현장 의견을 들었다. 박종혁 의장은 각 현장에서 들어온 의견과 건의사항을 소관 상임위원회 및 관계 기관과 공유하고, 조례와 예산 등 의정활동에 반영할 수 있는 사항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주요 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현안을 지속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학생·학부모·교원 등 80여 명 참석…실천 방안 모색 및 정책 반영 추진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26일 학생과 학부모, 교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학교폭력 예방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학생, 학부모, 교원, 장학사, 상담사, 경찰 등 다양한 교육공동체 구성원이 함께 학교폭력의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행사는 '공감은 깊게, 폭력은 멀게, 실천은 함께: 학교폭력 없는 존중의 학교를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10개 분임으로 나눠 학교폭력 현황 자료를 바탕으로 주요 원인을 분석하고, 필요한 교육 정책과 현장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시교육청은 토론회에 앞서 학생과 학부모, 교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수렴된 의견을 토론 참고 자료로 제공해 다각적인 논의가 이뤄지도록 지원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제시된 제안과 의견은 향후 학교폭력 예방 정책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폭력은 학교뿐만 아니라 학생과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앞으로도 학교폭력 없는 존중의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AI 활용해 철도시설 데이터 통합 관리…2026년 말까지 실증 완료 추진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교통공사가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손잡고 인공지능(AI) 기반 철도시설 유지관리 기술 고도화에 나선다. 인천교통공사는 27일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AI 기반 궤도 유지관리 플랫폼(레일닥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레일닥터'는 철도시설의 상태 데이터를 분석해 적정한 유지보수 시점을 안내하는 디지털 유지관리 플랫폼이다. 이번 협약은 공사의 현장 요구사항을 반영해 레일닥터 플랫폼을 개발하고, 사업이 종료된 뒤 해당 플랫폼을 공사로 양도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양 기관은 그동안 장대레일 데이터 분석과 계측, 플랫폼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왔다. 양 기관은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선로 정보, 레일 마모, 궤도틀림, 온·습도, 레일 프로파일, 점검이력 등 현장 정보를 통합 관리할 예정이다. 나아가 AI를 활용해 레일 수명을 예측하고 최적의 유지관리 방안을 제시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플랫폼 개발은 인천교통공사가 제공하는 현장 데이터와 테스트베드를 활용해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맡아 진행한다. 양 기관은 2026년 말까지 실증을 완료한 후 현장 적용을 확대할 방침이다. 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의 협력을 통해 성공적인 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긴밀한 협력으로 AI 기반 철도 유지관리 기술을 고도화해 안전하고 신뢰받는 도시철도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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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지사,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10GW 보급 목표… 행정·인프라 총력 지원 약속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글로벌 주요 반도체 및 빅테크 기업들과 만나 재생에너지 공급과 RE100 달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27일 성남의 한 호텔에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애플, 아마존웹서비스(AWS), 에이에스엠엘(ASML), 마이크로소프트, 퀄컴 등 글로벌 기업 및 글로벌반도체협회(SEMI) 관계자들과 '글로벌 반도체기업 재생에너지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재생에너지로 K-반도체의 초격차를 연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추 지사는 인사말에서 경기도를 단순한 생산 공간을 넘어 연구개발과 기반시설이 연계된 완결형 생태계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은 기가와트급 친환경 전력 인프라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느냐에 달렸다며 전력 확보와 RE100 달성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경기도는 오는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10GW 보급을 목표로 인프라 확충과 행정 지원을 늘릴 계획이다. 도지사 직속 초격차반도체전략위원회를 가동하는 한편, 대규모 재생에너지 사업과 에너지저장장치(ESS) 허브 조성을 통해 안정적 공급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간담회에 참여한 기업들은 대규모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전력망 구축과 재생에너지 적기 확보를 위한 제도 개선 필요성을 제기했다. 참석자들은 재생에너지 조달비용 부담 완화와 영농형 태양광 확대, '경기도-반도체 기업 재생에너지 파트너십'의 실효성 있는 운영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경기도는 기업들의 건의사항을 반영해 정부에 제도 개선을 요청하고, 시화·화옹지구, 평택호·평택항, 경기북부 민통선 일대 유휴부지를 활용한 공공 주도 재생에너지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2040년까지 15.5GW 규모의 전력 수요가 예상되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안정적 전력 공급을 위해 정부, 한국전력공사 등과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 관계자와 간담회… 2027학년도 단일학군 개편에 따른 원거리 배정 가능성 점검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김동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6)이 26일 경기도교육청 학교교육국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부천지역 고등학교 원거리 배정 문제와 2027학년도 배정방식 변경에 따른 통학 여건 영향을 점검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 의원이 지난 4월 제389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제기한 고교 원거리 배정 문제의 후속 조치를 점검하기 위해 열렸다. 현재 부천은 시 전체가 하나의 배정구역으로 운영돼 상위 지망학교에 배정받지 못한 학생이 먼 거리의 학교로 배치되는 상황이 이어져 왔다. 경기도교육청은 최근 부천·광명·의정부 등 단일구역 학군의 학생 배정방식을 일부 개편해 2027학년도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학군 전체 지원율을 각 학교 정원에 동일하게 적용해 미달을 줄이고 학생 수 불균형을 해소하겠다는 취지다. 김 의원은 개편 취지에는 공감하면서도 학군 지원율이 100%에 미치지 못할 경우 선호학교 배정 인원이 줄어들어 일부 학생이 후순위 학교로 밀리는 등 원거리 배정이 늘어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예상 배정 결과와 실제 통학시간에 미치는 영향 등을 철저히 분석하고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구했다. 경기도교육청 학교교육국 김영숙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개편이 교육과정 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라 설명하고, 부천지역 원거리 배정 완화를 위해 부천학군 내 생활권별 구역을 설정하고 구역내배정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김동희 도의원은 “부천은 배정 대상 학교가 22개교로 많고 원미·소사·오정 등 생활권이 구분되어 있다"며, “제도 시행 전에 통학 대책이 실질적으로 마련될 수 있도록 후속 조치를 계속 점검하겠다"고 강조했다. 도서 탐색부터 AI·디지털 콘텐츠 제작, 진로 연계까지 다각도 지원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성남도서관이 청소년의 독서를 정보 탐색과 창작, 미래 설계 영역으로 확장하기 위해 '청소년 독서 성장 플랫폼 리드온(READ ON)'을 도입한다. 오는 9월부터 추진되는 '리드온'은 '읽고(READ), 성장의 스위치를 켠다(ON)'라는 의미를 담았다. 맞춤형 독서 환경 조성을 시작으로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정보 활용, 창작 활동, 진로 탐색, 독서 챌린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전개한다. 도서관 측은 도서관 이용 교육과 더불어 생성형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체험을 운영한다. 아울러 가상현실(VR)과 맥북을 구축한 디지털 체험 공간을 마련해 이용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청소년의 능동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독서문화 사업도 강화한다. 방학 특별행사와 도서관의 날·도서관주간, 독서의 달 작가와의 만남 및 체험 프로그램,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창작 코너 등을 신규 운영한다. 이와 함께 지속적인 독서 습관을 돕고자 '독서여권'을 발급하고 독서 챌린지, 독서 퀴즈, 독서 빙고 등 참여형 과제를 병행 지원할 계획이다. 이경희 경기도교육청성남도서관 문헌정보과장은 '리드온'이 단순히 독서를 권하는 수준을 넘어 정보를 활용하고 타인과 소통하며 가능성을 탐색하도록 돕는 장치라며, 청소년의 관심사를 반영한 성장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실태조사 바탕으로 4대 관광 유형 'M.O.M.S.' 및 코스 설계 가이드라인 마련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임신부를 적극적인 관광 참여 의향을 가진 독립적 관광수요층으로 정의하고, 맞춤형 관광 환경 조성을 통한 신규 수요 발굴에 나선다고 밝혔다. 경기관광공사가 지난 6월 11일부터 18일까지 임신부 및 출산 경험자 192명의 유효표본을 분석한 실태조사 결과, 응답자의 94.8%가 임신 중 또는 출산 전후 관광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임신 중 여행 의향은 5점 만점에 4.68점으로 나타났으며, 임신 주차와 상관없이 전반적으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선호하는 관광 콘텐츠는 카페·브런치(4.66점), 자연·정원(4.55점), 웰니스·치유(4.42점) 순으로 나타나 활동적인 체험보다 정서적 안정을 얻을 수 있는 분야의 선호도가 높았다. 관광 환경 중요도로는 화장실 접근성(4.80점), 주차·교통 접근성(4.76점), 휴식 공간 확보(4.69점) 등이 꼽혔으나, 실제 현장 배려 경험은 3.05점에 그쳤다. 이에 경기관광공사는 대규모 신규 시설 조성 대신 기존 관광지의 기본 이용 환경을 임신부 관점에서 개선하고, 임신부 관광을 'M.O.M.S.' 4대 유형으로 구별해 제시했다. 4대 유형은 체류·휴식형 'M(Mindful Stay)', 치유형 'O(Open Healing)', 가족동반형 'M(Moments Together)', 편안한 동선형 'S(Smooth Route)'로 구성된다. 아울러 전체 여행시간 2시간 이내, 연속 보행 최대 20분, 30분 단위 휴식, 주요 거점 간 거리 500m 이내 등의 관광코스 설계 가이드라인을 제안했다. 공사 측은 M.O.M.S. 가이드라인을 활용해 각 시군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관광 코스와 콘텐츠를 발굴할 방침이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조사가 임신부를 무장애 관광의 적극적인 수요층으로 바라봤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이동 제약을 경험하는 관광객의 수요를 발굴해 편안한 여행 환경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군포시의회-김포시의회-파주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문재호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은 제307회 임시회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신원동 606번지 신원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부지가 65억원 예산을 투입해 매입된 뒤 4년 넘게 방치되고 있으며 이런 행정 공백으로 주민 불신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고양시는 2021년 12월 원신동 신원마을 내 행정-문화-체육-주민자치 복합공간 조성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신원동 606번지(2087.7㎡) 부지를 매입했다. 당시 고양특례시는 미분양 용지에 가산되는 이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신속한 부지 매입을 요구했으며 고양시의회는 토지 원금 약 49억5000만원에 이자 약 16억원을 더한 총 65억4500여만원의 매입 예산을 승인했다. 그러나 올해 8월 현재까지 해당 부지는 구체적인 건립 방안 없이 공터로 남아 있다. 문재호 의원은 덕양구 도내동에 총사업비 362억원(국비 88억, 도비 17억 등 외부재원 105억)을 투입해 내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원흥복합문화센터 사례를 대안으로 제시했다. 이 사례처럼 생활SOC 복합화 사업 등 국-도비 공모사업을 활용해 외부 재원을 확보하면 시비 부담을 줄이면서도 체육-도서관-돌봄시설 등을 갖춘 복합시설을 지을 수 있다는 주장이다. 문재호 의원은 “65억원이란 귀중한 세금이 투입된 부지를 4년 넘게 방치하는 것은 시민에 대한 배임이자 행정의 직무유기"라며 주민과 약속을 지키는 신뢰감이 있는 행정을 촉구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의회가 최근 정책지원관 1명이 의원 2명을 전담 지원하도록 업무 지원 방식을 바꿨다. 기존에는 상임위원회별로 2명씩 정책지원관을 배치해 위원회 소관 업무를 공동 지원해 왔다. 이에 따라 정책지원관은 담당 의원의 조례 제-개정, 예산-결산 심의, 행정사무감사와 조사, 시정질문, 정책자료 수집-분석, 의원연구단체 활동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연속성 있게 지원하게 된다. 특히 일정 기간 같은 의원을 지속 담당함으로써 주요 관심 정책과 지역 현안, 진행 중인 의정 과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어 자료 조사와 분석 신속성은 물론 의정활동 준비 과정 책임성과 완성도 역시 높아질 것이란 전망이다. 다만 군포시의회는 특정 의원과 정책지원관의 전담 관계가 장기간 고정되는 점을 막고 다양한 정책 분야에 대한 경험과 전문성을 공유하기 위해 매년 7월1일을 기준으로 담당 의원을 정기 순환 배정한다. 또한 정책자료 요청이나 조례안 검토, 의원연구단체 운영 등 공동 지원이 필요한 공적 의정활동에는 담당 정책지원관 간 협업체계도 계속 유지한다. 이우천 군포시의회 의장은 28일 “정책지원관 제도는 인력을 운영해 의정활동 성과로 연결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이번 변화는 의원별 의정 과제를 보다 깊이 이해하고 자료 조사부터 입법, 예산심의, 행정사무감사까지 책임 있고 연속성 있게 지원하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이어 “전담 지원 장점은 살리면서 정기적인 순환 배치와 정책지원관 간 협업을 병행해 지원의 균형과 전문성도 함께 높이겠다"며 “제10대 군포시의회가 내건 '일하는 의회, 인정받는 의회'를 실현할 수 있도록 의정 지원체계를 지속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의회는 2022년 정책지원관 2명을 처음 채용한 데 이어 2023년 2명 추가 채용을 통해 지원 인력을 확충했다. 작년 '군포시의회 정책지원관 운영 및 관리 조례'를 제정해 전문-체계적인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등 지속적인 체계 개선을 추진해 왔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의회가 이달 31일부터 내달 8일까지 9일간 일정으로 제270회 임시회를 열고 조례안과 기타안 등 일반안건을 비롯해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의결한다. 특히 이번 회기에선 민선9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편성된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는 만큼 민생과 지역 현안에 필요한 사업이 적정하게 반영됐는지 살피고 재정 운용 효율성과 사업 추진 타당성을 면밀하게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조례안과 기타안 등 일반안건에 대해서도 시민 입장에서 꼼꼼히 검토해 실효성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세부 일정으로는, 내달 1일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과 기타안 등 일반안건에 대한 심의가 진행되며, 해당 안건은 상임위원회 논의를 거쳐 본회의에서 처리된다. 2일부터 7일까지는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부서별 검토가 진행되며, 예산안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김계순 김포시의회 의장은 28일 “이번 임시회는 민선9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시민의 소중한 재원이 꼭 필요한 곳에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며 “조례안과 기타안 등 일반안건도 시민 입장에서 면밀하게 검토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시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의회가 지난 26일 시의회 교류실에서 새솔학교 학부모회와 간담회를 열고 관내 발달장애 학생들의 교육권 보장과 장애인 복지-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포시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지속적인 증가에 따른 교육 여건 개선 요구를 파악하고 장애인과 그 가족이 지역사회 내에서 체감하는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의정활동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새솔학교 학부모회는 특수학교 학급 과밀화 해소 및 생애주기별 자립 지원을 위한 제안서를 김포시의회에 전달한 뒤 특수교육 인프라 확충을 위한 제2 새솔학교 신설 추진과 함께 중등 복합특수학급 설치, 반다비체육센터 운영체계 개선, 장애인평생교육센터 건립 필요성 등을 설명했다. 김계순 김포시의회 의장은 이에 대해 “발달장애 학생과 가족이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과 교육 현장의 절박한 목소리에 깊이 공감한다"며 “김포시의회 차원에서 관련기관과 긴밀히 소통하고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금옥 파주시의회 의원은 제266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월롱-파주-조리-광탄 생활권을 아우르는 공공 목욕시설 건립을 제안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 이금옥 의원은 “월롱-파주-조리-광탄에는 주민이 실질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공중목욕탕이 단 한 곳도 없다"며 “같은 파주시민이지만 어디에 사느냐에 따라 누릴 수 있는 일상이 이렇게 다르다"고 지적했다. 이어 넓은 면적에 인구가 분산된 곳은 민간의 수익성만으로 생활서비스를 유지하기 어려운 만큼 주민 위생과 건강에 필요한 서비스가 사라지지 않도록 공공이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설파했다. 특히 공공 목욕시설을 단순한 목욕탕이 아닌 건강관리와 휴식, 주민 교류, 교육과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문화시설로 조성하고, 똑버스와 천원택시 등 교통수단을 연계해 주민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역 특화 거리 조성을 통해 방문객이 자연스럽게 찾아갈 수 있도록 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금옥 의원은 “월롱-파주-조리-광탄 주민도 가까운 곳에서 건강을 돌보고, 사람을 만나고, 문화를 누릴 권리가 있다"며 “파주시 어디에 살더라도 필요한 생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진정한 지역 균형발전"이라고 역설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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