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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북부의 산업 맞춤형 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경기도기술학교 북부캠퍼스가 24일 고양시 덕양구 창조혁신캠퍼스에서 문을 열었다. 경기도기술학교 북부캠퍼스는 경기북부의 직업훈련 접근성을 높이고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전문 기술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 화성시에 위치한 경기도기술학교의 교육 기반을 북부지역으로 확대해 경기북부 도민도 가까운 곳에서 양질의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북부캠퍼스는 고양시 창조혁신캠퍼스 A동 9층에 조성됐으며, 강의실과 실습실, 사무실, 교육준비실 등을 갖췄다. 교육과정은 산업수요를 반영해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전기설비, 시스템 냉-난방, 공조냉동 등 취업 연계 과정과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함께 운영한다. 이를 바탕으로 미래 산업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융합형 기술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최신 실습 장비와 교육시설을 구축해 현장 중심의 실습교육을 강화하고, 지역산업과 기업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교육생 실무역량과 취업 경쟁력을 높여 북부캠퍼스를 경기북부 대표 공공 직업훈련기관으로 육성하고 지역일자리 창출과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25일 “경기도기술학교 북부캠퍼스는 경기북부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도민에게 새로운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직업훈련 거점이 될 것"이라며 “산업현장 변화에 맞춘 교육을 지속 확대해 누구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평생직업교육 기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고은정 경기도의회 부의장 및 최민 경제노동위원회 부위원장, 송규근-이기대 경기도의원, 권주성 경기도 경제기획관, 민경선 고양특례시장, 김미수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해 유관기관 관계자와 교육생 등 100여명이 참석해 북부캠퍼스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는 지난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9기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열고 공약실천계획을 시민과 공유하며 공약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민선9기 공약이행평가단은 민선8기 연임에 따라 별도 인수위원회가 구성되지 않은 상황에서 민선9기 공약을 시민 시각에서 점검하고 실현 가능성과 추진 방향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시민대표-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된 시민 참여 기구다. 공약이행평가단은 임기 동안 공약 실천계획 검토, 공약 이행평가, 공약 변경-조정 심의 등 공약 전반에 대한 객관적인 점검과 정책 제언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고양이행평가단은 분야별 공약 추진계획과 함께 제생병원 별관동 개원, 미군공여지 반환 및 피해보상, 국가산업단지 1단계 조기 분양, GTX-C 노선 연장,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신설, 공공하수처리시설 지하화 등 시민 관심도가 높은 핵심 공약사업과 내년 완료 예정 사업에 대한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정책환경 변화와 재정 여건 등을 반영한 8개 공약 변경-조정안에 대해서도 입체적으로 다각도에서 심의를 진행했다. 동두천시는 이날 제시된 공약이행평가단 의견을 공약 실천계획과 사업 추진 과정에 적극 반영하고 공약 추진 상황을 지속 점검-관리하는 한편 시민과 약속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공약 이행 투명성과 책임성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회의에서 “민선9기 공약은 시민과 약속이자 동두천 미래를 위한 실천계획"이라며 “계획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변화와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든 공약을 끝까지 책임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시민과 소통 문턱을 획기적으로 낮추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7일부터 '시장 직통 문자민원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 이번 서비스는 시민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와 다양한 의견을 양주시장이 직접 듣고 이를 시정에 신속하게 반영함으로써 시민 중심 '소통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핵심은 기존 복잡한 민원 신청 절차나 양주시청 방문에 따른 번거로움을 줄이고, 시민이 일상생활 속에서 느낀 불편 사항이나 시정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손쉽게 전달할 수 있도록 한 점이다. 양주시정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별도 앱 설치나 회원가입 없이 단문 문자(SMS), 장문 문자(LMS), 현장 사진이 첨부된 문자(MMS) 등을 통해 자유롭게 의견을 보낼 수 있다. 접수 대상은 도로-교통-환경 등 일상생활 속 각종 불편 사항을 비롯해 양주 미래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 시정 전반에 대한 건의 사항 등이다. 특히 이번 서비스는 양주시장이 접수된 문자 민원을 직접 확인하고 챙긴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접수된 민원은 담당부서에 즉시 전달돼 신속하게 검토-처리되며, 그 결과와 진행 상황도 민원인에게 문자로 빠르게 안내될 예정이다. 양주시는 이번 직통 문자민원서비스 운영을 통해 행정의 현장감과 대응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동시에 시민의 소중한 의견 하나하나를 시정 발전 동력으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25일 “시장 직통 문자민원서비스는 시민의 답답함을 해소하고 시민 목소리를 시정의 최우선으로 삼겠다는 의지가 담긴 소통 창구"라며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전해주시는 소중한 의견이 시정에 신속히 반영될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서비스 이용 혼선을 줄이기 위해 양주시 누리집, 누리소통망(SNS), 전광판, 이-통장 회보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해 양주시장 직통 문자 전용 번호(010-9934-4609)를 지속 홍보할 계획이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지난 23일 국회에서 8호선 의정부 연장을 촉구하는 시민 1만3000여명의 뜻이 담긴 서명부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전달했다. 이번 서명부 전달은 8호선 의정부 연장 필요성을 정부에 알리고, 해당 사업이 '제5차 광역교통 시행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시민의 염원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원기 시장은 이날 서명부와 함께 의정부시의 주요 정책 현안도 전달하고 중앙정부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전달한 서명부에는 온라인 서명 1만여명과 오프라인 서명 3000여명 등 1만3000여명의 시민 뜻이 담겼다. 이는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접수된 서명을 우선 취합한 결과로, 이후 접수되는 서명은 서명운동 종료 후 별도로 모아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의정부시는 7월15일부터 8월31일까지 온-오프라인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의정부시청 민원실과 동 주민센터 등에서도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지난 21일 열린 '8호선 의정부 연장 촉구 범시민 결의대회'를 계기로 시민 관심과 참여가 더욱 높아지면서 지역사회 전반으로 사업 추진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 김원기 시장은 25일 “8호선 의정부 연장은 시민의 교통 편의를 높일 뿐만 아니라 수도권 순환 철도망 완성과 경기북부 균형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1만3천여 시민의 뜻이 중앙정부 정책에 의미 있게 반영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 지속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는 내달 31일까지 시민 서명운동을 이어가는 동시에 중앙정부에 사업 필요성과 당위성을 지속 알리며, 8호선 의정부 연장사업이 제5차 광역교통 시행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디지털 트윈 기반 산업 기본 인프라 구축 용역' 착수보고회를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고 미래 드론 실증체계 구축에 본격 착수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 국방부, 방위사업청, 국방과학연구소 등 정부기관과 민-군 드론산업 연구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해 용역 운영 방향과 세부 수행계획을 공유하고, 국가 드론-대드론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용역은 정부가 지난달 발표한 “국가 드론-대드론 대전환 전략(K-드론 도미넌스)"의 핵심 과제인 '디지털 트윈 기반 가상-실물 통합 실증체계 구축'을 지역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전략 연구다. 포천시는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인 한탄강 유역의 우수한 비행 여건과 군 인프라를 연계한 가상실증 인프라를 구축해 군과 기업이 실제 비행에 앞서 운용 시나리오를 디지털 환경에서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계획이다. 포천시는 2023년부터 국방드론 산업 중요성을 인식하고 연구개발(R&D), 실증, 시험평가, 인재양성 등 드론 산업 기반 조성에 꾸준히 투자해 왔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착수보고회에서 “드론은 이제 미래 산업을 넘어 국가 안보를 좌우하는 핵심 전략자산"이라며 “급변하는 국제 안보 환경 속에서 대한민국 드론-대드론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지자체, 군, 기업이 함께 역량을 결집해야 할 중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포천시는 이번 연구를 통해 정부 정책을 뒷받침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디지털 실증체계를 마련해 나가는 한편, 군 인프라와 실증환경을 국가 드론-대드론 경쟁력 강화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이번 연구 결과를 토대로 디지털 트윈 기반 드론 가상 실증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구축하고, 중앙정부 정책과 연계한 실증체계를 고도화해 대한민국 드론-대드론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안양시-양평군-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가 민선9기 출범을 맞아 시민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시정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현장 점검 사업인 '시민 공감 로드체킹'을 지난 23일 시작했다. 3주간 시범운영을 거쳐 구리시는 이를 정례사업으로 정착시킬 계획이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시민의 대표적 휴식공간인 장자호수공원을 찾아 첫 현장 점검을 했다. 이번 점검은 공원 내 각종 편의시설과 산책로의 안전 상태를 살피고, 인근 골목상권 이용 환경과 주차 문제 등 주민 불편 사항을 종합적으로 확인하며 현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신동화 시장은 시민이 공원을 찾으며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장자호수공원 잔디광장과 장미광장 일대를 '조각 정원(조각공원)'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구리시는 전국 우수 조각가의 작품 기증을 유도하고 관련 제도를 정비해 수준 높은 야외 전시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장자호수공원을 품격 있는 문화-휴식 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공원 주차장과 편의시설 개선, 공원 환경 정비, 문화-휴식 공간 확충 등 현장에서 확인된 다양한 생활 밀착형 현안도 면밀하게 검토해 시정 운영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구리시는 이번 장자호수공원 방문을 시작으로 앞으로 3주간 주요 사업 현장과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곳을 차례로 들러 문제점을 파악하고 실질적인 대책을 모색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범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추진 체계와 운영 방식을 보완-개선하고 정기적인 '시민 공감 로드체킹' 세부 계획을 확정할 방침이다. 신동화 시장은 25일 “행정의 답은 언제나 현장에 있다"며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현장 목소리를 세심하게 살피고,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와 개선을 신속하게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 행정을 지속 추진해 시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 밀착형 행정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24일부터 31일까지 7박 8일간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열리는 '몽골 6개국 청소년 국제캠프'에 참가할 청소년 국제교류단을 파견했다. 국제교류단은 공개모집을 통해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선발된 청소년 10명으로 구성됐다. 선발 경쟁률은 일반 청소년 9.3대 1, 사회배려층 청소년 8.5대 1을 기록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울란바타르는 남양주시가 1998년 우호교류 협정을 체결한 교류도시다. 양 도시는 협정 체결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캠프에는 한국과 몽골을 비롯해 중국 후허하오터, 일본 미야코노조, 러시아 이르쿠츠크, 태국 방콕 등 6개 도시 청소년이 참가한다. 남양주시 교류단은 수호바타르 광장을 비롯해 △칭기즈 칸 국립박물관 △테렐지 국립공원 등 몽골의 주요 역사-문화 명소를 탐방한다. 또한 △유목민 가정 방문 △승마 체험 △전통문화 체험에도 참여하며 각국 청소년과 우정을 쌓고 국제적 소양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박진범 행정국장은 “이번 국제교류는 청소년이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국가의 친구들과 교류하며 시야를 넓히고 글로벌 역량을 키우며 남양주시를 대표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뜻깊은 경험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청소년이 국제사회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미래를 이끌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국제교류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미래인재교육센터는 안양시 고3 수험생과 N수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공공 진로-진학 지원사업인 '2027학년도 안양시 대학 수시 컨설팅' 참가자를 오는 27일부터 모집한다. 이번 컨설팅은 학생부와 모의평가 성적 등을 바탕으로 학생별 맞춤형 수시 지원 전략을 제공하는 1:1 진학 상담 프로그램이다. 입시 경험이 풍부한 진학 전문 상담교사가 학생의 진로와 희망 대학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수험생에게 적합한 수시 지원 방향 수립을 돕는다. 8월22일 경기게임마이스터고등학교 샛별관에서 열릴 이번 수시 컨설팅 은 오는 27일 오전 9시부터 사전 예약 누리집(eduanyang.joongboo.com)에서 선착순으로 150명까지 모집한다.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는 25일 “앞으로도 공공 진로-진학 서비스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의 입시 부담을 덜어주고, 학생 개개인에게 적합한 진학 설계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재)양평군장학재단이 운영하는 고등학생 통학버스 '아저씽'이 상반기 시범운행 결과를 바탕으로 노선을 조정하고 하반기 최종 운영 노선을 확정했다. 원거리 통학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양평군장학재단은 기존 1개 지역 1대로 운영하던 통학버스를 올해 3월부터 6개 지역 총 4대로 확대 운영했다. 이어 5월에는 남부 노선(강상-강하)과 동부 확대 노선(개군)을 신설해 운행 범위를 12개 읍-면으로 확대했다. '아저씽'은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총 2만1004명이 이용했으며, 일 평균 260명이 탑승해 작년 일 평균 이용 실적보다 약 26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원거리 학생의 통학 여건을 개선하고 교육 기회 확대에 기여했으며, 양평군민으로부터 학생 중심 주민 체감형 교육정책이란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양평군장학재단은 지난 3일 열린 제5회 이사회에서 상반기 운행 실적과 탑승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하반기 운영 노선을 최종 확정했다. 이용률이 낮은 일부 노선은 운영을 종료하나, 해당 노선을 이용하는 학생 불편을 최소화하고 대체 통학수단을 확보할 수 있도록 여름방학 전까지 기존 노선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한명현 양평군장학재단 이사장은 25일 “통학버스 '아저씽'은 학생과 학부모의 통학 부담을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했으며, 많은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학사업을 통해 양평교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개편된 통학버스 '아저씽'은 통학 환경 개선은 물론 양평교육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온 대표적인 교육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양평군장학재단과 함께 사업 운영 성과를 지속 점검하고 학생이 체감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 소재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이 오는 30일 오후 2시 문학관 3층 수숫단강당에서 한국문학관협회 지역문학관 특성화 지원사업과 문학교실이 공동 주관하는 '2026 소나기마을 수숫단문화마당 차인표 작가 문학교실'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배우이자 소설가인 차인표를 초청해 최근 출간한 장편소설 '우리동네 도서관을 통해 본 선택하는 삶, 경계와 틀을 넘어서'를 주제로 독자와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차인표 작가는 2025년 '인어사냥'으로 황순원문학상 신진상을 수상했으며, 일본군 위안부의 역사를 소재로 한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이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필독서로 선정되는 등 국내외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신진상 수상 이후 1년 만에 다시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을 찾는 차인표 작가는 신작 '우리동네 도서관'의 창작 과정과 소설가로서 삶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행사는 피아니스트 문아람의 오프닝 공연으로 시작되며 문학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무대를 선보인다. 이어 김종회 소나기마을 촌장과 차인표 작가의 대담을 통해 작품과 문학세계를 더욱 깊이 있게 조명하고, 관객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김종회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촌장은 25일 “문학과 음악이 함께하는 이번 수숫단문화마당 차인표 작가 문학교실이 작품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삶의 선택과 경계를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 위례도서관이 '2026년 경기도 독서문화 진흥', '2026년 경기도 어린이 독서 코칭'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생애주기별 맞춤형 독서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위례도서관은 '어린이 독서 코칭 사업', '릴레이 명사 강연', '게릴라 버스킹' 등 3개 분야 사업을 경기도서관과 협력해 추진한다. 이들 사업은 경기도민의 문해력을 높이고 생활 속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예술 특화도서관인 위례도서관 정체성을 적극 반영해 책을 매개로 한 전시-공연-강연 등 독서와 문화예술이 긴밀히 조화를 이루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가장 먼저 문을 여는 '경기도 어린이 독서 코칭 사업'은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내달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총 4회(8차시) 운영된다. '학교 가는 책 친구, 도서관에서 레벨 업!'을 주제로 경기도서관이 개발한 어린이 맞춤형 교재를 활용해 학교생활과 연계한 어휘력과 문해력 향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해당 교육은 도서관에 친숙해지는 첫 단계를 시작으로 낱말 탐정과 문장 버스 놀이를 통한 기초 독서 훈련, 안내문 읽기 등 학교생활과 연계한 다양한 독서활동으로 운영된다. 어린이가 책 읽기 즐거움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문해력과 자기표현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맞춤형 독서 코칭을 제공할 계획이다. 가을철인 10월7일에는 '릴레이 명사 강연'이 개최된다. MBC라디오 '북클럽 김겨울입니다' 진행자이자 인기 북튜버로 활동 중인 김겨울 작가를 초빙해 글쓰기와 독서, 삶을 주제로 깊이 있는 소통의 장을 연다. 위례도서관은 강연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김겨울 작가의 저서와 관련 주제 도서를 모은 전용 북컬렉션을 기획-전시하며 시민의 독서 토론 참여를 적극 유도할 예정이다. 9월 독서의달에는 문화예술과 책의 융합을 꾀하는 '게릴라 버스킹'이 진행된다. 전 세대가 함께 관람할 수 있는 마술공연을 통해 시민에게 색다른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독서의달 기간 운영되는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와 연계해 도서관을 더욱 친숙하게 찾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25일 “이번 경기도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예술 특화도서관의 장점을 극대화해 시민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책과 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독서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애주기별 맞춤형 독서 프로그램 운영 관련 프로그램별 운영 일정과 참여자 모집은 하남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의회-군포시의회-부천시의회-하남시의회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의회는 시민 안전, 교육환경, 공공복리를 고려하 끝에 중심상업지역 내 신천지 상가건물 용도변경 불허 처분을 내린 과천시 공익적 판단이 존중돼야 한다는 결의문을 지난 22일 채택했다. 결의문은 대한민국 헌법이 보장하는 종교의 자유를 존중한다며 다만 종교의 자유는 학생들 교육권과 시민의 안전한 생활권, 지역사회 공공복리와 조화를 이뤄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용도변경 불허 처분은 특정 종료를 배척하거나 종교 교리에 대한 판단이 아니라 도시구조, 교육환경, 시민 생활권 및 공공복리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내린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해당 건축물은 과천 중심상업지역 한가운데 위치해 있으며 반경 약 1km 이내에 10개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다. 더구나 2020년 2월 경기도 공식 전수조사에 따르면, 해당 시설의 일일 예배 참석자가 9930명에 달하고, 과거 시설 주변에서 시민과 학부모 집회 및 갈등이 반복된 점 등을 언급하며 통학환경과 보행안전, 교통 및 공공질서에 미치는 영향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재판 과정에서 해당 건물의 2006년 매매계약과 2010년 소유권 이전등기, 문화 및 집회시설로 용도변경 경위와 실제 이용 형태 등에 대한 사실관계가 충분히 심리돼야 한다고 밝혔다. 황선희 과천시의회 의장은 25일 “건축물 용도변경은 사인의 재산권 차원에서만 판단할 문제가 아니라 도시구조와 교육환경, 시민 생활권, 공공복리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공익적 판단 영역"이라며 “과천시가 시민 안전과 교육환경을 고려해 내린 용도변경 불허 처분의 공익적 판단이 존중되기를 바란다"고 역설했다. 또한 수원고등법원은 과천시 도시구조와 교육환경, 생활권 및 공공복리를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대상 건물의 용도변경 경위와 실제 이용 형태 등을 충분히 심리해 공익에 부합하는 판단을 내려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과천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 안전과 교육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책임과 역할에 최선을 다해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제10대 군포시의회가 출범 이후 처음으로 관내 12개 동 사회복지 관련 시설 142곳을 찾아 시민과 현장 종사자 목소리를 농밀하게 청취했다. 25일 군포시의회에 따르면, 이우천 의장 등 군포시의원은 6일부터 24일까지 12개 동 행정복지센터, 경로당, 복지기관, 119안전센터 등 142곳에 들러 민의를 탐방했다. 방문 현장에서 동장과 직능단체 임원, 시설 이용 시민 등을 만나 생활 속 불편과 지역 발전을 위한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행정과 복지-안전 업무를 수행하는 현장 종사자를 격려했다. 이번 순회 과정에서 군포시의회는 수렴한 의견을 향후 조례와 예산안 심사, 지역 현안 점검 등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이우천 의장은 “제10대 의회의 첫걸음을 민생 현장에서 시작했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의회 출범을 알리고 동마다 다른 현장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들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민이 전한 의견이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조례와 예산을 꼼꼼히 살피고 시민이 체감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동 순회 활동에서 이우천 의장은 전체 방문 일정에 참여했으며, 나머지 의원은 지역구별 또는 배정된 일정에 동행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의회는 23일 시의회 3층 대회의실에서 의원 24명을 대상으로 2026년 법정의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부천시의원의 인권-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폭력 예방에 대한 책임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용은 사회적 장애인식개선교육과 4대 폭력(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 교육으로 구성됐다. 사회적 장애인식개선교육은 정규태 밀알복지재단 밀알문화예술센터 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장애인 권리 및 사회참여 중요성에 대해 강의했다. 특히 발달장애인 연주단 '브릿지온 앙상블'의 공감 음악회가 이어져 장애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4대 폭력 예방 통합교육은 박하연 수(秀)사와 젠더정의 연구소 대표가 강의를 맡아 진행했다.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폭력 예방과 대응 방안, 피해자 보호 및 성인지 관점 중요성을 설명했으며, 공직자와 지방의원에게 요구되는 책임 있는 자세와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병권 의장은 25일 “이번 교육은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성평등과 인권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시민을 위한 좋은 정책은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에서 시작되는 만큼, 부천시의회가 먼저 모범을 보이며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의회는 앞으로도 의원들의 인권-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법정의무교육을 지속 추진해 모두가 존중받는 성숙한 의회 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의회가 24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4일부터 11일간 이어진 '제350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2026년도 시정 주요 업무계획을 청취해 올해 시정 운영방향을 점검하고 조례안 및 동의안 등 18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이날 제2차 본회의는 지역 최대 현안인 교통난 타개를 위한 '하남시 4개 광역철도(GTX-D, 위례신사선, 지하철 3-9호선 광역교통 확충, 주민 의견 반영 촉구 건의안'이 상정돼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건의안에는 수도권 동-서부 연계를 위한 GTX-D 노선(황산사거리 경유~하남교산)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비롯해 △위례 하남 주민의 교통 소외 해소를 위한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 사업'의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 최우선 과제 확정 △강동하남남양주선(9호선 연장)과 송파하남선(3호선 연장) 빠른 개통 및 주민 의견 적극 반영 등 3대 핵심 요구사항이 담겼다. 의결된 건의안은 국토교통부 등 중앙부처에 공식 송부돼 하남시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한 정부 결단을 촉구할 예정이다. 정병용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11일간 회기 동안 2026년도 시정 설계와 각종 안건 심사에 심혈을 기울여 주신 동료의원과, 성실히 임해준 집행부 공직자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집행부는 이번 업무계획 보고 과정에서 의원들이 제시한 발전적인 대안과 지적 사항을 하반기 시정 운영과 사업 추진에 적극 반영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하남시의회는 33만 하남시민 목소리를 대변하며 민생 중심 의정활동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미사호수공원 워터스크린 사업 현장 점검을 위해 지난 22일 사업 대상지에 들러 집행부로부터 브리핑을 받았다. 이번 방문은 제350회 하남시의회 임시회에서 공원녹지과 주요 업무보고 청취에 앞서 사업 이해를 높이고자 이뤄졌으며, 향후 구성된 '미사호수공원 워터스크린 사업 타당성 검토 민-관 합동TF(이하 민관합동TF)' 와 머리를 맞대 나갈 계획이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정혜영 위원장을 비롯해 오지연-신선호-정경섭-김어진 의원과 집행부 관계부서, 시민 및 전문가 등 20여명이 함께했으며, 사업 예정지와 주변 환경을 둘러보며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기존 음악분수 증설-교체와 함께 추진되는 워터스크린 설치사업과 관련해 제기되는 다양한 의견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시민과 전문가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사업 타당성은 물론 안전성, 유지관리, 시민 이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특히 도시건설위원들은 망월천 저류지 현장 여건에 적합한 공법 선정을 비롯해 △사용 용수 확보 방안 △녹조 및 부유물 발생에 따른 수질관리 대책 △타 지자체 유사 사례 및 운영 실태 △안전성과 유지관리 비용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보며 시민 입장에서 사업 필요성과 실효성을 점검했다. 정혜영 도시건설위원장은 25일 “시민의 세금이 투입되는 사업인 만큼 사업 장점뿐 아니라 시민이 우려하는 부분까지 충분히 검토하고 객관적인 판단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도시건설위원들은 “시민과 전문가 의견을 경청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예상되는 문제점과 개선 방안에 대해 집행부와 함께 논의해 나가겠다"며 “시민 눈높이에 맞는 방향으로 면밀하게 살피겠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하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민관합동TF 활동을 통해 시민과 전문가 의견을 지속 수렴하고 사업 타당성을 객관적으로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민선9기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취임 이후 처음으로 지난 23일 창조혁신캠퍼스 성사 내 룩셈부르크 국립보건원(LIH) 한국대표사무소를 찾아 운영 현황을 살펴봤다. 이어 IHDSI(국제 건강데이터공간구축이니셔티브) 집행회의에 참석하는 국내외 연구기관 관계자들과 국제 공동연구 추진 현황을 공유하며 협력 의지를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민경선 시장을 비롯해 울프 네르바스 룩셈부르크 국립보건원장, 제니 헬렌헤드베리 룩셈부르크 혁신청 국제비즈니스협력부장, 김주한 서울대학교 부총장, 이건국 국립암센터 연구소장, 구선미 주한룩셈부르크대사관 수석, 김인숙 대통령직속 국가인공지능위원회 글로벌협력분과위원이 함께 했다. 아울러 네이버클라우드 이상우 이사, 오케스트로 김민준 이사회 의장과 김범재 대표이사, 싸이퍼롬 이일송 대표 등 IHDSI 참여기관 관계자도 자리를 같이했다. 민경선 시장은 “취임 후 인수위원회 과정에서 IHDSI 국제 공동연구를 처음 접했는데, 불과 3년 만에 이 같은 국제협력 성과를 이뤄내 매우 뜻깊다"며 “국립암센터 등 여러 기관과 LIH가 함께 만들어 온 협력과 결실에 감사 인사를 건넨다"고말했다. 이어 “고양시는 의료-바이오 중심도시를 목표로, 국제 공동연구와 협력이 더욱 확대될수 있도록 더욱 유연하고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그동안 노력과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더 큰 시너지를 내며 새로운 성과를 함께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LIH 한국대표사무소는 올해 3월 창조혁신캠퍼스 성사에 개소한 경기도 최초 바이오 분야 해외 공공연구기관 대표사무소로, 글로벌 건강데이터의 안전한 공유-활용 체계 구축과 국제 공동연구를 추진하는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LIH 한국대표사무소를 중심으로 추진 중인 IHDSI(International Health DataSpace Initiative)는 국립암센터와 룩셈부르크 국립보건원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국제협력 프로젝트다. 네이버클라우드-오케스트로-싸이퍼롬 등 기술 파트너가 함께 참여하며 △AI 기반 건강데이터 분석 △개인정보 보호 기술을 접목한 국제 건강데이터 공동연구 △글로벌 임상연구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양시는 앞으로도 국립암센터를 비롯한 관내 의료기관과 해외 연구기관 간 협력을 더욱 확대하고, LIH 한국대표사무소를 거점으로 AI-바이오 분야 국제 공동연구를 활성화해 글로벌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는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한 '소셜아이어워드(i-AWARD) 2026'에서 유튜브 부문 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누렸다. 이번 수상으로 고양시는 2024년과 2025년에 이어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디지털 소통 경쟁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소셜아이어워드는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누리소통망(SNS) 플랫폼을 대상으로 혁신성과 서비스 품질 등을 평가하는 국내 대표 소셜미디어 시상식이다. 인터넷 전문가 평가위원단 4000여명이 참여해 우수한 소셜미디어 서비스를 선정한다. 고양시는 심사에서 브랜드(90.3점), 마케팅(91.7점), 콘텐츠(91.6점) 등 전 분야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특히 2026년 채널 개편과 함께 선보인 시민 참여형 동네 대결 예능 '동대동(우리 동네 대결)'이 대표 콘텐츠로 주목받았다. '동대동'은 44개 행정동 주민이 직접 '동네 대표선수'로 출연해 동네의 명소와 역사, 맛집 등을 소개하고 퀴즈와 게임을 펼치는 지역 밀착형 예능프로그램이다. 고양시 대표 캐릭터인 '고양고양이'를 활용한 트렌드 콘텐츠와 숏트 폼 영상도 큰 호응을 얻었다. 최근 공개한 '고양고양이 컴백' 콘텐츠는 조회수 24만회를 기록했다. ​걸그룹 리센느 홍보대사 위촉 감사 영상은 100만회를 돌파했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25일 “시민이 직접 시정 홍보의 주인공이 되는 플랫폼을 만들고자 했던 노력이 3년 연속 대상이란 결실로 이어져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행정 문턱을 낮추고 시민과 거리를 좁히는 소통을 통해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고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 공식 유튜브 채널은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주요 시정 소식과 생활 정보를 시민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콘텐츠로 제공하고 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재)김포산업지원센터가 관내 중소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고 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중소기업SOS컨설팅 지원사업'을 적극 진행하고 있다. 중소기업SOS컨설팅 지원은 기업별 현안과 애로사항을 분야별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진단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맞춤형 기업지원 사업으로, 기업당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하며 올해 총 20개 기업 내외를 대상으로 추진 중이다. 이달 중간점검(현장실사)을 실시해 컨설팅 진행 현황을 파악하고 기업별 애로사항 해결을 점검할 계획이다. 컨설팅 분야는 ESG 경영시스템 구축을 비롯해 △인사-노무 △경영진단 △인증 △R&D △판로개척 △창업 △법률 △기술개발 △공정 개선 △중대재해 안전관리 △특허 등 기업 경영 전반에 걸친 다양한 분야를 지원하며 기업수요에 맞춘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제공한다. 박정우 김포산업지원센터장은 25일 "중소기업이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애로사항은 기업 경쟁력과 직결되는 만큼 분야별 전문 컨설팅을 통해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사업을 지속 확대해 지역 중소기업 성장과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24일 청소년 상상과 성장을 지원하는 전용공간 '펀그라운드 와부' 개관식을 개최했다. 펀그라운드 와부는 기존 와부도서관 내 메이커스페이스 일부를 리모델링해 266㎡ 규모로 조성됐다. 청소년이 자유롭게 만들고 그리며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 공간으로 마련됐다. 주요 시설은 3D프린터를 활용하는 프로젝트랩, 3D재봉틀을 갖춘 아이디어랩, 드로잉패드를 이용하는 웹툰-드로잉존, 휴식공간인 상상존 등이다. 남양주시는 이곳을 청소년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창작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지역 거점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개관식에선 와부읍 청소년의 축하공연과 이벤트 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물을 주면 장미가 피어나는 '매직트리 퍼포먼스'를 통해 청소년 꿈과 창의력이 활짝 피어나길 바라는 메시지도 전달됐다. 아울러 머그컵-에코백 만들기, 토퍼 부채 꾸미기 등 시설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이 공간을 직접 이용해 보는 시간도 운영됐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개관식에서 “펀그라운드 와부가 문을 열기까지 힘을 보태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작년 펀그라운드 이용객이 53만에 달했는데, 이는 청소년 활동 공간에 대한 수요가 그만큼 크다는 방증"이라고 말했다. 이어 “청소년이 이곳에서 학업 부담을 잠시 내려놓고 다양한 시설을 이용하며 꿈과 열정을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며 “덕소초등학교 복합문화센터 조성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해 더욱 넓고 쾌적한 청소년 활동 공간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남양주시는 내달 정약용펀그라운드 내 AR멀티스포츠존을 개관하고, 10월에는 펀그라운드 별내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오는 2028년 하반기 덕소초 복합문화센터가 완공되면 펀그라운드 와부를 보다 넓고 쾌적한 청소년시설로 재개관할 계획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과천경마공원 유치를 위해 중앙정부 및 유관기관과 협력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양주시는 24일 법무부에서 정덕영 양주시장과 우희종 한국마사회장, 정성호 법무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과천경마공원의 양주 이전을 한국마사회 측에 공식 제안했다. 이날 양주시는 철도와 고속도로망 등 뛰어난 광역교통망을 갖추고 있어 수도권 등 각 지역에서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점을 설명했다. 또한 양주시가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향후 교통-도시개발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과천경마공원 이전 후보지로 충분한 경쟁력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양주시는 경마공원이 양주에 유치되면 대규모 방문객 유입에 따른 관광-숙박-외식 등 지역상권 활성화와 신규일자리 창출은 물론 경기북부의 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양주시는 앞으로 한국마사회와 관계기관을 대상으로 입지적 장점과 사업 추진 여건을 적극 알리고 과천경마공원 이전 논의가 구체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정덕영 시장은 25일 “경마공원 유치는 양주시 미래를 바꿀 핵심 앵커 사업"이라며 “정부 및 관련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차질 없이 추진해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작년 11월 발생한 광역상수도 단수 사고로 불편을 겪은 시민을 위해 내달 부과되는 수도요금과 관리비에서 생수 구입비를 일괄 차감해 보상한다. 보상 대상은 사고 당시 광역상수도 공급 지역이던 운정-금촌-조리 일대 약 17만 가구다. 보상금은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산정한 1일 생수 구입 기준 금액인 7210원에 수질 안정화에 걸린 기간인 3일을 곱한 금액으로, 가구당 2만1630원이다. 총 보상 규모는 36억7710만원이다. 특히 이번 보상은 공공기관의 대규모 피해 보상 사례 중에서도 매우 이례적으로 '증빙 자료 없는 일괄 보편 보상' 방식을 도입해 눈길을 끈다. 보상금은 시민 편의를 위해 오는 8월분 고지서에서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자동으로 차감된다. 해당 월의 수도 요금이 보상금(2만1630원)보다 적을 경우 남은 금액은 내달 요금에서 순차적으로 차감된다. 다만 이사 등으로 인해 사고 당시 주소지와 현재 거주지가 달라 자동 차감이 어려운 가구는 파주시 누리집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증빙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25일 “갑작스러운 단수로 큰 불편을 겪은 시민께 다시 한번 깊은 위로를 드린다"며 “식수 공급은 시민 생존권과 직결된 핵심 공공서비스인 만큼 단 한 치의 오차도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체계적인 지침 운영(소프트웨어)과 선제적인 기반시설 확충(하드웨어)을 통해 과거와 같은 단수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파주시는 사고 이후 유사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수도사고 대응 실무 운영 지침'을 새롭게 수립해 현장 중심 위기관리체계를 강화했다. 아울러 운정신도시 등 대규모 개발에 따른 용수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자 한국수자원공사와 협력해 '한강하류권 4차 급수체계 조정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운정지역 급수체계를 기존 교하배수지 중심에서 월롱배수지로 이원화가 핵심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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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푸른과천환경센터는 시민과 함께 과천의 자연생태를 관찰하고 생물다양성 보전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한 '과천자연탐사단' 발대식을 지난 22일 개최했다. 과천자연탐사단은 기후위기와 생물다양성 감소에 대응해 시민이 직접 지역 생태계를 관찰하고 기록하며 생물다양성 보전활동을 펼치는 시민 참여 조직이다. 올해는 시민 40명이 탐사단으로 참여한다. 탐사단은 활동 분야에 따라 △과천탐조클럽 △양재천클럽 △과천세밀화클럽 등 3개 분야로 운영된다. 참가자는 분야별 전문가 교육과정을 이수한 뒤 생태 모니터링과 생물종 기록, 자연환경 조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선 '사라져가는 생물들에 대한 그리움'을 주제로 경인교육대학교 과학교육과 신영준 교수의 기념 특강이 진행됐다. 참석자는 생물다양성 보전 중요성을 되새기고, 과천자연탐사단 역할과 활동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발대식에서 “과천자연탐사단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시민의 자발적인 생태 보전활동에 감사드린다"며 “과천자연탐사단 활동이 과천의 생물다양성을 지키는 소중한 기록이자 미래세대에 건강한 자연을 물려주는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민선9기 출범을 맞아 시정 운영 추진력을 확보하고 주요 현안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24일 머리를 맞댔다. 이날 한대희 군포시장은 시청 중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주요 현안사업 보고회'를 주재했다. 이날 보고회는 취임 초기 시장과 간부공무원 간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주요 현안에 대한 신속한 결단과 실효성 있는 해결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또한 민선9기 시정 방향에 맞춰 군포 미래 성장동력이 될 핵심 사업들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 로드맵을 점검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보고회에선 시정 전반을 아우르는 29개 굵직한 현안 사업을 심도 있게 다뤄졌다. 주요 안건으로는 꿈이 현실이 되는 '미래형 신계획도시' 조성을 위한 △의왕-군포-안산 및 대야미 공공주택지구 조성 △금정역 남-북부 통합역사 개발 △1기 신도시 정비사업 활성화 △경부-안산선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신분당선 군포 연장 등 철도교통망 확충 및 도시 개발 사업이 집중 논의됐다.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된 '365일 안심 녹색건강도시' 구현을 위해 △도수관로 복선화 사업 △반월천-갈치호수 수변공원 조성 △수소전기자동차 충전소 구축 등 청정 환경 및 안전 인프라 조성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한대희 시장은 보고회에서 “모든 사업은 우선순위를 정교하게 세우고, 실효성 있는 재정계획과 함께 군포시의회와 시민 공감을 이끌 방안까지 선제적으로 마련해야 한다"며 “사업이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부서 간 경계를 허물고 '군포 원팀'으로 역량을 모아 적극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이번 보고회는 민선9기 출범에 따른 시정 공백 없는 신속한 정책 결정과 행정력 집중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조용익 부천시장이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중앙공원 물놀이장과 택시복지센터를 지난 23일 점검했다. 이날 조용익 시장은 중앙공원 물놀이장에서 전기 시설관리 상태를 꼼꼼하게 점검했다. 급수전동기-배수펌프-분수펌프 등 주요 설비에 대한 전기시설 운영업체 관계자 설명을 듣고, 누전차단기 정상 작동 여부도 시험했다. 수질과 안전관리 상황도 확인했다. 부천시는 시민이 안심하고 물놀이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 자격을 갖춘 안전 관리자 1명을 상시 투입하고, 시설 규모에 따라 3~5명 운영요원을 추가 배치하고 있다. 또한 매일 1회 담수 교체, 주 1회 이상 저류조 및 기계실을 청소하고, 2시간마다 자체 수질검사를 통해 잔류 염소량을 측정한다. 주 1회 전문 검사기관에 정밀 수질검사도 의뢰해 깨끗하고 안전한 물놀이 환경 유지에 힘쓰고 있다. 조용익 시장은 “어린이가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감전 등 사고 예방에 소홀함이 없이 임해 달라"며 “시설관리와 수시 현장점검을 강화해 시민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물놀이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조용익 시장은 택시복지센터를 찾아 혹서기 택시기사 근무 여건을 둘러봤다. 택시복지센터 내 택시정비시설과 사무실, 휴식공간의 냉방 설비를 확인하고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도 청취했다. 조용익 시장은 “택시 운수종사자를 위한 시설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소통과 협력을 이어가겠다"며 “폭염 속에서 건강 관리와 안전운행에도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청소년재단이 올해 상반기 다양한 정책사업을 통해 청소년 참여와 성장, 맞춤형 지원을 아우르는 정책 성과를 거뒀다. 올해 상반기 안양시청소년재단 관련 10개 시설에서 총 55만9615명이 시설과 프로그램을 이용했다. 이 중 약 81%인 45만3021명이 청소년으로 나타나는 등 청소년 중심 공공서비스를 확대했다. 안병일 안양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25일 “청소년이 지역사회 변화를 이끄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와 성장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양시와 함께 청소년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청소년 정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청소년 성장 플랫폼 역할 강화= 안양시청소년재단은 8개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동아리 등을 중심으로 시설 모니터링, 정책 제안, 기관장 간담회, 지역사회 캠페인 등을 운영하며 청소년 참여를 활성화했다. 또한 학생동아리 지원사업을 통해 258개 학생동아리(4692명)의 자율활동을 지원하는 등 청소년이 정책과 지역사회 주체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생성형 인공지능(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AI창작소', '마을AI케터', '디지털놀이제작소' 등 20여개 미래 역량 프로그램을 운영해 AI 활용 능력과 디지털 리터러시, 문제해결 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경기도교육청 공유학교와 연계한 미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밖 배움의 기회도 확대했다. ▷ 사회적 가치 실천과 지역 협력 확대= 안양시청소년재단은 탄소중립 실천 프로젝트와 ESG 활동, 문화다양성 교육, 세계시민 교육, 디지털 범죄 예방교육, 국가보훈부 공모사업 등을 운영하며 청소년의 사회적 가치 실천과 시민 역량을 높였다. 2만6200여명이 참여한 청소년축제와 우리고장 바로알기, 학교 연계사업 등을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청소년 성장 협력체계도 강화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상반기 가족 집단상담 프로그램과 청소년 마음 신속 동행사업을 운영해 집단 상담 110가정, 신속 심리상담 연인원 260명을 지원하며 청소년과 가족의 심리-정서 회복을 위한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확대했다. ▷ 공모사업 확대-안양형 청소년 정책 추진= 안양시청소년재단은 정부 부처 및 경기도, 교육청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해 상반기에만 공모 사업 80건에 선정돼 국-도비 9억7900여만원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국가보훈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경기도교육청 등과 협력해 AI, 문화예술, 환경, 역사교육 등 다양한 분야 특화사업을 추진 중이다. 안양시의 '모두가 행복한 포용도시' 실현에 발맞춰 안양시청소년재단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등을 중심으로 위기-취약 청소년 맞춤형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촘촘한 청소년 안전망을 기반으로 안양형 청소년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아이들이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천주교 수원교구 오전동 성당(원골로 42)에서 '찾아가는 아동 물놀이장'을 내달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멀리 피서를 떠나기 어려운 지역 내 유아 및 초등학생에게 도심 속 즐거운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대형 에어 수영장과 워터슬라이드 등 다양한 체험형 물놀이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다. 물놀이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을 위해 하루 3회(△1회차 10:00~11:30 △2회차 12:00~13:30 △3회차 14:30~16:00)로 나눠 각 90분씩 진행된다. 이용 대상은 유아 및 초등학생이며, 7세 이하 아동은 안전을 위해 반드시 보호자를 동반해야 입장할 수 있다. 수용 인원은 안전 관리를 위해 아동을 기준으로 1회당 50명, 1일 최대 150명으로 제한되며, 아동 1명당 동반할 수 있는 보호자는 최대 2명까지다. 물놀이장 이용은 100%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예약은 홍보 전단의 큐알코드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참여가 확정된 신청자에게는 별도 안내 문자가 개별 발송된다. 다만 사전 예약 미달 시에는 당일 현장 입장도 가능하다. 이번 '찾아가는 아동 물놀이장' 관련 세부 사항은 오전동 성당 또는 의왕시 가족아동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25일 “무더운 여름철, 지역 아이들이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고 신나게 물놀이를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물놀이장 안전 및 위생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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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재정 제도개선 건의…경기남부광역철도·주요 현안 국비 확보 협조 요청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과 만나 지방재정 제도 개선과 2027년도 국비 지원을 요청하며 경기도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정부 협조를 건의했다. 이날 면담에서 추 지사는 지방소비세율 인상과 조정교부금 제도 개선 등 재정분권 방안을 설명하고, 경기남부광역철도를 비롯한 주요 교통 인프라 사업과 지역 현안이 정부 예산과 국가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다. 추 지사는 “경기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보유하고 있지만 재정 구조는 매우 취약한 상황"이라며 지방재정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도는 취득세 중심의 세입 구조와 전국 최고 수준의 조정교부금 부담, 지역상생발전기금 출연, 국고보조사업 확대에 따른 도비 부담, 복지예산 증가 등을 재정 악화의 주요 원인으로 제시했다. 특히 취득세는 2022년 11조 원에서 2026년 8조1천억 원으로 감소한 반면, 복지예산은 같은 기간 14조 원에서 19조6천억 원으로 늘어나 재정 부담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도는 지방소비세율을 현행 부가가치세의 25.3%에서 35%로 높이고, 조정교부금 재원조성 상한 40% 신설과 지역상생발전기금 출연비율 인하 등을 정부에 건의했다. 철도 분야에서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경기남부광역철도를 포함한 경기도 건의사업 40개가 반영될 수 있도록 신규사업 규모를 100조 원 이상으로 확대해 줄 것을 요청했다. 추 지사는 “5차 국가철도망 계획에서 경기남부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 경제성이 가장 높게 나올 것"이라며 사업 반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도는 대광위 광역버스 준공영제 사업 2,805억 원, 특별교통수단 운영 1,021억 원, 친환경 대용량 2층 전기버스 보급 540억 원, 소각시설 설치 7,575억 원, 전국체전 준비 운영 100억 원 등 주요 사업의 정부 예산 반영도 요청했다.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경기도의 건의사항을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향후 정부예산 편성 과정에서 관련 내용을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이번 면담은 2027년도 정부예산안 편성을 앞두고 경기도 주요 사업의 국비 확보와 재정 현안을 정부에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경기도는 23일 국회에서 김성중 행정1부지사 주재로 지역구 국회의원실 보좌진을 대상으로 국비사업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정부예산 확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8월 10~14일 원서접수, 9월 5일 필기시험…경기주택도시공사 등 참여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경기주택도시공사를 비롯한 도내 공공·유관기관 25곳에서 근무할 직원 133명을 선발하는 '2026년 제2회 경기도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시험'을 실시한다. 경기도는 24일 이 같은 내용의 통합채용 시행계획을 도 누리집과 경기도 공공기관 통합채용 누리집에 공고했다고 밝혔다. 기관별 채용 규모는 경기주택도시공사 50명을 비롯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8명,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경기도일자리재단·킨텍스·경기도장애인체육회 각 6명, 경기도미래세대재단 5명, 경기테크노파크·경기도의료원·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각 4명 등이다. 이 밖에도 경기평택항만공사, 경기교통공사, 경기연구원, 경기콘텐츠진흥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등 25개 기관이 채용에 참여한다. 경기도 공공기관 통합채용은 기관별 채용 절차를 통합해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구직자에게 폭넓은 응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5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이번 채용의 원서접수는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경기도 공공기관 통합채용 누리집에서 진행된다. 지원자는 희망 기관을 선택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필기시험은 9월 5일 실시되며, 이후 기관별 채용 절차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응시 자격과 모집 분야, 전형 일정 등 세부 내용은 경기도 공공기관 통합채용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문환 경기도 공공기관담당관은 “공정과 혁신, 포용의 가치를 실현할 역량 있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비닐하우스·컨테이너 숙소 안전점검…긴급 보호 지원과 불법 숙소는 엄정 조치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폭염과 화재 등 재난에 취약한 비닐하우스와 컨테이너 등에 거주하는 이주민을 대상으로 전수조사에 나선다.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과 긴급 보호를 지원하는 한편, 불법 숙소 운영 등 제도 악용 사례에는 관계기관과 공조해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경기도는 24일부터 8월 14일까지 3주간 도내 31개 시군의 농업·축산업·어업 분야 이주노동자(고용허가제·계절근로제)가 거주하는 숙소 4,420개소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최근 광명시 주거용 비닐하우스 현장을 방문한 뒤 재난 취약계층 보호 대책 마련을 지시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점검 대상은 비닐하우스, 컨테이너, 조립식 건축물 등 주거취약시설이다. 도는 주거시설의 적법성 여부와 화장실 등 기본 생활시설 설치 상태, 안전관리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조사 결과 주거환경이 열악한 이주민에게는 경기도 기후보험과 복지사업을 연계해 긴급구호와 생활환경 개선을 지원한다. 안전상 계속 거주가 어렵다고 판단되는 시설에 대해서는 시군과 협력해 임시거주시설 마련 등 긴급 보호조치를 추진할 예정이다. 의료·복지·상담 등 기존 이주민 지원사업과도 연계해 생활 안정과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는 통합 지원체계도 구축한다. 반면 농지 전용 등 적법한 절차 없이 가설건축물을 숙소로 제공한 사업주에 대해서는 시군과 협의해 관련 행정절차를 진행한다. 제도 악용이나 지역사회 질서를 저해하는 불법행위에 대해서도 법무부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법과 원칙에 따라 대응할 계획이다.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폭염 등 재난은 주거환경이 취약한 주민에게 더 큰 위험이 될 수 있다"며 “이주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점검하고 재난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안전망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14일부터 고용노동부와 시군 합동으로 산업현장과 이주노동자 주거시설을 대상으로 폭염 대응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32개 매장에 공급 시작…일회용품 줄이고 친환경 전통시장 모델 구축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주식회사가 제주도와 손잡고 제주 동문재래시장 야시장에 다회용기 순환체계를 도입하며 친환경 자원순환 정책의 전국 확산에 나섰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이달부터 제주 동문재래시장 야시장 32개 매장을 대상으로 친환경 전통시장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제주 동문야시장은 국내외 관광객이 많이 찾는 대표적인 관광시장으로, 음식 포장 과정에서 일회용 용기 사용량이 많은 곳이다. 이번 사업은 다회용기 공급과 회수·세척 체계를 구축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전통시장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업 추진에 맞춰 지난 23일 제주 동문재래시장에서는 '너의 용기에 두 번째 기회를'을 주제로 '친환경 미래시장 비전 선포식'도 열렸다. 행사에는 위성곤 제주도지사와 송영훈 제주도의회 의장, 전국상인연합회 회장단 등 30여 명이 참석해 다회용기 사용 문화 확산에 뜻을 모았다. 경기도주식회사는 그동안 경기도에서 축적한 다회용기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제주 지역에서도 안정적인 순환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전통시장 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것은 물론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탁정삼 경기도주식회사 본부장은 “경기도에서 운영해 온 다회용기 사업 경험을 제주에도 적용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회용기 공급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해 자원순환 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리롱뜨엉 왕자 발자취 따라 6일간 탐방…현지 학생 교류·문화유산 답사·동화책 제작까지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원장 박숙열)은 경기도 내 중·고등학생(이주배경학생 포함)을 대상으로 베트남 하노이, 박닌, 하롱베이 일원에서 '한-베트남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6일간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리롱뜨엉 왕자의 여정'을 주제로 마련됐으며, 화도중학교, 의정부여자중학교, 도농중학교, 이천중학교, 성남고등학교 학생 20명이 참가했다. 이번 교류는 고려로 망명한 베트남 리 왕조의 왕자 '리롱뜨엉'의 역사적 서사를 바탕으로 한국과 베트남의 인연을 이해하고 양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리롱뜨엉은 베트남 리 왕조의 왕자로 고려에 정착한 뒤 두 차례 몽골의 침입을 막아낸 공을 인정받아 화산군에 봉해졌으며, 한국 최초의 귀화 성씨인 화산 이씨의 시조로 알려져 있다. 학생들은 왕자의 발자취와 관련된 문묘와 덴도 사원 등 문화유적을 탐방하며 양국의 역사적 연결고리를 살폈다. 아울러 베트남 현지 고등학교 학생들과 교류 활동을 진행하고, 한국문화원을 방문해 한류 관련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이와 함께 첨단 기업 견학과 도자기마을 체험에도 참여하며 베트남의 산업과 전통문화를 함께 경험했다. 프로그램은 단순한 해외 탐방을 넘어 학생 참여형 학습으로 운영됐다.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이 자체 개발한 워크북을 활용해 출국 전에는 베트남 리 왕조와 고려의 역사를 학습하고, 현지에서는 15개 미션을 수행하도록 구성했다. 교류를 마친 뒤에는 전 과정을 바탕으로 '나만의 동화책 만들기' 활동을 진행해 학생들이 직접 경험을 정리하고 표현하도록 했다. 박숙열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장은 “학생들이 국제교류를 통해 언어와 문화가 다른 또래와 직접 소통하며 세계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세계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치원·어린이집 대상 생활·놀이·예술 연계 교육 추진…교원 연수·컨설팅으로 현장 적용 지원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안민석)이 유아들이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2026 언어문화다양성 교육 기반 조성 지원' 시범기관 20곳을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경기도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이주배경(다문화) 학생이 재학 중인 지역이며, 이주배경 유아의 비율도 꾸준히 증가하는 점을 고려해 다양한 언어와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범기관은 유치원 10곳과 어린이집 10곳 등 모두 20곳이다. 각 기관은 운영 여건과 특성에 맞춰 누리과정과 연계한 생활, 예술, 놀이 분야 가운데 적합한 교육 활동을 선택해 언어문화다양성 교육을 운영하게 된다. 교육과정은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유아들이 일상 속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생활과 놀이 중심의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다양한 언어와 문화를 접하며 세계시민으로서의 기초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언어·문화적 배경을 가진 학부모와 지역사회 인력을 자원봉사자로 활용해 시범기관의 교육활동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가정과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유아들의 언어문화 경험을 학교 밖으로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시범기관을 대상으로 연수와 컨설팅을 실시해 교원의 운영 역량을 높이고, 교육 추진 과정에서 나타나는 유아·교사·학부모의 인식 변화와 운영 성과를 분석해 현장 적용 사례를 발굴할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지난 21일 남부청사에서 시범기관 원장과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언어문화다양성 교육 기반 조성 지원을 위한 시범기관 이해 제고 연수'를 열어 사업의 추진 방향과 기관별 역할을 공유했다. 앞으로는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언어문화다양성 교육 모델을 개발하고 보급해 다양한 언어와 문화에 대한 유아들의 흥미와 감수성을 높이는 한편,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경기도의회-여주시의회-오산시의회-평택시의회

전북도의회·세종시의회와 정담회…지방의회 독립성 강화 위한 전국 연대 강화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이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한 전국 광역의회 연대를 호남권까지 확대하며 지방의회 제도 개선을 위한 협력 행보를 이어갔다. 남 의장은 24일 전북도의회를 방문해 김희수 전북도의회 의장, 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장과 정담회를 갖고 지방의회법 제정과 지방의회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에서는 지방의회법 제정을 전국적인 공동 과제로 재확인하고 정책지원관 제도 개선과 지방의회 운영 혁신을 위한 광역의회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남 의장은 “지방의회는 여전히 지방자치단체에 예속된 구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국회에 국회법이 있듯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책임성을 뒷받침할 지방의회법 제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여러 건의 지방의회법 제정안이 발의돼 있지만 지방의회 현장의 의견과 현실이 충분히 반영된 법률이 마련돼야 한다"며 “전국 광역의회를 직접 찾아 공감대를 넓히고 연대를 이어가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말했다. 이번 호남권 협력은 수도권과 제주, 충청권에 이어 전국 단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행보다. 경기도의회는 광역의회 간 공동 대응 기반을 확대해 지방의회법 제정과 제도 개선 논의를 지속적으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남 의장은 지난 15일 인천시의회와 제주도의회를 방문한 데 이어 22일에는 충북도의회, 세종시의회, 대전시의회를 차례로 찾아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전국 광역의회와의 연대를 확대하고 있다. 여성·성평등 정책 현안 공유…현장 의견 반영과 지속 소통체계 구축 경기도의회=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는 24일 경기지역 여성시민사회단체 연대기구인 경기여성네트워크와 정담회를 열고 여성·성평등 정책의 주요 현안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김용성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광명4)을 비롯해 신미숙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화성4), 성기황 위원(더불어민주당, 군포2), 이채명 위원(더불어민주당, 안양6), 최순자 위원(더불어민주당, 비례)과 경기여성네트워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경기여성네트워크는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경기여성연대, 경기여성단체연합, 경기자주여성연대로 구성된 지역 여성시민사회 협의체다. 이번 간담회는 제12대 경기도의회 출범을 계기로 의회와 지역 여성단체 간 소통을 확대하고, 여성과 성평등 정책의 추진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도내 여성 관련 현안을 공유하고 정책 추진 과정에서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김용성 위원장은 “경기여성네트워크는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여성·성평등 정책을 함께 만들어온 중요한 협력 파트너"라며 “정담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현장 의견과 정책 제안을 의정활동에 반영하고 여성 권익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는 앞으로도 여성·가족·평생교육·이민사회·도서관 등 소관 분야 전반에서 현장 중심의 의견 수렴을 확대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입법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성남·용인 지역 의원들 공동 대응…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요구 이어져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남부광역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경기도의회 안팎에서 이어지고 있다. 성남과 용인 지역 경기도의원들은 시민사회와 함께 국가계획 반영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공동 대응에 나섰다. 최만식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은 23일 경기남부광역철도의 국가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경기도의원 공동 건의에 참여하고, 성남시민의 광역교통 여건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촉구했다. 경기남부광역철도는 서울과 성남, 용인, 수원, 화성을 연결하는 광역철도 노선으로, 4개 시가 공동 실시한 사전타당성 조사에서 비용 대비 편익(B/C) 1.2를 기록하며 경제성을 확보한 사업이다. 최 의원은 경기남부 지역의 인구 증가와 도시개발로 광역교통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만큼 정부가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해당 노선을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경기도가 성남·용인·수원·화성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중앙정부 설득에 적극 나설 것을 요구했다. 최 의원은 “경기남부광역철도는 출퇴근 시간을 줄이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일 핵심 교통 인프라"라며 “경제성과 교통 수요가 확인된 만큼 국가계획 반영을 더 이상 미뤄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같은 날 경기남부광역철도 추진 시민연합회는 경기도의회를 찾아 남종섭 의장에게 국가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문승호 의원(성남1), 최만식 의원(성남2), 김진명 의원(성남6), 송연섭 의원(비례) 등 성남지역 경기도의원들이 함께 참석해 주민들의 요구에 힘을 보탰다. 문승호 경기도의원은 “국토교통부 최종 고시를 앞둔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기"라며 “교통 수요와 경제성은 물론 지역 균형발전과 사업의 시급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경기남부광역철도를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경기도의회도 건의안 발의 등 필요한 역할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용인 지역에서는 김선희 의원(국민의힘, 용인6)이 시민연합회 회원들과 함께 경기도의회 본회의장 앞에서 피켓 시위를 벌이며 국가계획 반영을 촉구했다. 이날 행사에는 용인·수원·화성·성남 등 4개 시 주민 30여 명이 참여해 조속한 사업 추진을 요구했다. 김선희 경기도의원은 “이번 행동은 420만 경기남부 도민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절박한 요구를 전달하기 위한 것"이라며 “경제성과 지역 파급효과가 입증된 사업인 만큼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포함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윤리특위·행정사무감사특위 구성 완료…35개 부서 주요업무 보고 청취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의회(의장 박두형)는 24일 제8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16일부터 이어진 9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동의안 2건과 의견청취 1건을 비롯해 주요업무 보고,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안,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윤리특별위원회는 제5대 여주시의회 임기 동안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 관련 사항을 심사하기 위해 구성됐으며, 이재덕 의원이 위원장, 정희라 의원이 간사를 맡는 등 모두 6명의 의원으로 운영된다. 업무보고청취특별위원회는 이재덕 위원장 주재로 기획예산담당관을 비롯한 35개 부서의 주요업무를 보고받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시정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향후 의정활동 방향을 설정하는 데 중점을 뒀다.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는 조장연 위원장 주재로 여주시 국공립어린이집 운영·관리 민간위탁 동의안, 여주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여주 도시관리계획 용도지역 및 도시계획시설 산북IC교통광장 결정(변경)안 의견청취 건을 심사해 모두 원안 가결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오는 9월 정례회에서 실시될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해 위원장에 경규명 의원, 간사에 조장연 의원을 선임하는 등 총 6명의 위원으로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아울러 행정사무감사 일정과 주요 현장확인 대상 사업장도 확정했다.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새롭게 출범한 의회가 시정 전반을 점검하고 앞으로 4년간 의정활동의 방향을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여주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례·규칙안 5건 의결…7분 자유발언 통해 AI 데이터 플랫폼 구축 제안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의회(의장 김종욱)는 24일 제30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의 회기 일정을 마무리하고 조례안과 규칙안 등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4건과 규칙안 1건 등 모두 5건을 심의·의결했다. 처리된 안건은 ▲오산시의회 정수확대에 따른 일괄개정 조례안 ▲오산시 인공지능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오산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오산시 소규모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 조례안 ▲오산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다. 이날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조미선 의원이 7분 자유발언을 통해 행정 전반을 연계하는 AI 데이터 플랫폼 구축과 지속 가능한 데이터 기반 행정체계 마련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시의회는 회기 동안 집행부 전 부서와 산하기관으로부터 시정업무를 보고받고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의원들은 사업 추진 과정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 예산 집행의 적정성 등을 중심으로 질의와 의견을 제시하며 집행부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과 주요 사업의 추진 방향을 면밀히 살피고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대안을 제시하는 등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에 집중했다. 김종욱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에 제대로 반영되고 있는지를 살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시민과 적극 소통하며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은 적극 뒷받침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책임 있는 대안을 제시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산시의회는 다음 달 20일 집행부와 의원간담회를 열어 시정 당면사항을 보고받고 제305회 임시회 운영 방향 등을 협의한 뒤,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11일까지 제305회 임시회를 열어 주요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경기미래투자공사 설립 대응·평택항 활성화 등 논의… 시민 체감형 발전 방안 모색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의회(의장 최재영)는 지난 23일 시의회 2층 의장실에서 평택시발전협의회와 간담회를 열고 지역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재영 의장을 비롯해 정일구 부의장, 이학섭 의회운영위원장, 최준구 기획행정위원장, 박은옥 복지환경위원장과 평택시발전협의회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경기미래투자공사 설립 추진 TF' 구성에 따른 대응 방안을 비롯해 평택항 활성화, 평택 종합장사시설 조성 등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경기미래투자공사 설립 추진이 시·군의 재정 운용과 지역 발전에 미칠 영향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관련 사안을 신중하게 검토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발전과 시민 이익을 고려한 대응 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재영 의장은 “평택시발전협의회가 지역 현안을 세심하게 살피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 평택 발전 방향을 제시해 온 데 감사드린다"며 “평택은 현재 지역의 미래와 시민 삶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중요한 과제를 안고 있는 만큼,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발전 방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각계각층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주요 현안에 대한 합리적인 대안을 모색하고, 평택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인천시-인천시의회-인천시교육청

인천e음 지원 확대·행정체제 개편·광역급행(M)버스 국비 등 핵심 현안 5건 요청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시장 박찬대)는 24일 오후 한국재정정보원에서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과 간담회를 열고 지역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2027년도 정부예산안 반영을 위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인천시는 지역경제와 교통, 도시개발 분야를 중심으로 ▲지역사랑상품권 '인천e음' 국비 지원율 상향 ▲행정체제 개편 운영 지원 ▲광역급행(M)버스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준공영제 전환 및 국비 지원 ▲인천내항 1·8부두 재개발 ▲인천도시철도 1호선 송도8공구 연장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등 5개 핵심사업을 건의했다. 시는 지역 소비 활성화를 위해 '인천e음' 국비 지원율을 현행 3~7%에서 최소 2025년 2차 추가경정예산 수준인 5~10% 이상으로 높여줄 것을 요청했다. 이를 통해 지역사랑상품권의 소비 진작 효과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하겠다는 설명이다. 행정체제 개편과 관련해서는 제물포구·영종구·검단구 신설에 따른 행정 안정화를 위해 2027년도 정부예산에 국비 696억원을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시는 창원시와 청주시 등 통합 지방자치단체 지원 사례를 제시하며 형평성과 행정 효율성 측면에서 정부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광역교통 분야에서는 서울과 인천을 연결하는 광역급행(M)버스 14개 노선 가운데 운행 기간이 3년 이상인 6개 노선을 우선 대광위 준공영제로 전환하고 국비 48억원을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현재 해당 노선이 시비 100%로 운영되고 있는 만큼 수도권 광역교통 서비스의 형평성을 확보하기 위해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와 함께 인천내항 1·8부두 재개발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2027년도 국비 20억원 반영과 인천도시철도 1호선 송도8공구 연장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조속 통과를 위한 정부의 관심과 지원도 요청했다. 박찬대 시장은 “이번에 건의한 사업들은 '압도적 성장, 행복한 변화'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 과제"라며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주요 사업이 정부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와 재정 확보를 함께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2027년도 국비 확보 목표를 보통교부세를 포함해 총 7조9000억원 이상으로 설정하고 정부예산 심의 단계별 대응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오는 9월 정부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된 이후에는 중앙협력본부 내 '국비확보상황실'을 운영해 예산안이 최종 확정될 때까지 국비 확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겨루기·품새 등 다양한 종목 열전…국제 스포츠와 관광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시장 박찬대)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시연수구태권도협회와 함께 오는 26일 개최되는 '2026 인천 송도 국제태권도대회'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인천선학체육관에서 열리며, 25개국에서 선수와 임원, 가족, 관계자 등 2,500여 명이 인천을 찾을 예정이다. 대회는 태권도의 정신과 스포츠 가치를 바탕으로 겨루기와 품새(개인·단체·페어), 유급자 품새 등 다양한 종목에서 참가자들이 기량을 겨룬다. 국내외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쟁과 교류를 이어가는 국제 스포츠 행사로 마련됐다. 인천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국제 스포츠 교류를 확대하는 것은 물론 관광도시로서의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참가 선수단과 가족, 관계자들이 대회 기간 인천에 머물며 월미공원과 을왕리 갯벌체험 등 지역 관광지를 방문하고 숙박과 음식, 쇼핑 등을 함께 이용하면서 관광 소비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는 이를 계기로 스포츠와 관광을 연계한 국제 관광 플랫폼으로서 인천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 각국의 태권도인들이 참가해 경기뿐 아니라 문화 교류의 시간도 함께 갖는다. 이를 통해 태권도의 국제적 저변 확대와 함께 인천을 찾는 해외 방문객에게 도시의 관광자원과 문화적 매력을 소개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시는 보고 있다. 박찬대 시장은 “이번 대회는 스포츠 교류를 넘어 숙박과 외식, 소비로 이어지는 관광 효과를 창출하는 행사"라며 “오는 10월 한·일 국제교류 음악 페스티벌과 중국 국경절 연계 행사 등 다양한 국제 이벤트를 통해 인천이 K-컬처와 관광을 대표하는 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국제 스포츠대회와 문화행사를 연계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국내외 방문객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연수·서구 중심 매매·전세 강세…5월 매매 17.3%·전월세 13.7% 줄어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는 2026년 6월 지역 부동산시장에서 주택 매매가격이 상승으로 전환하고 전세·월세가격도 오름세를 이어간 반면, 주택 매매와 전월세 거래량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인천시가 한국부동산원 부동산 통계정보를 분석해 발표한 '2026년 6월 부동산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6월 인천 주택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은 전월 -0.06%에서 0.11%로 올라 하락세를 벗어났다. 자치구별로는 연수구가 0.41%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동구 0.20%, 서구 0.17%, 부평구 0.13%, 계양구 0.05% 순으로 상승했다. 반면 남동구(-0.02%), 미추홀구(-0.04%), 중구(-0.05%)는 소폭 하락했다. 전세가격도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전세가격지수 변동률은 5월 0.27%에서 6월 0.29%로 확대됐으며 연수구(0.67%), 서구(0.32%), 부평구(0.28%), 남동구(0.25%), 계양구(0.24%), 미추홀구(0.19%), 동구(0.18%) 등이 상승했다. 중구는 -0.09%를 기록했다. 월세통합가격지수 변동률은 전월과 같은 0.29%를 유지했다. 서구(0.39%)와 연수구(0.38%)를 비롯해 동구(0.35%), 부평구(0.32%), 남동구(0.24%), 미추홀구(0.22%), 계양구(0.19%), 중구(0.17%) 등 모든 지역이 상승세를 나타냈다. 가격 상승과 달리 거래는 감소했다. 5월 기준 주택 매매 거래량은 3729건으로 전월 4507건보다 17.3% 줄었다. 서구가 887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부평구 720건, 남동구 525건, 연수구 507건, 미추홀구 451건, 계양구 361건, 중구 164건, 강화군 64건, 동구 50건 순이었다. 옹진군은 거래가 없었다. 주택 전월세 거래량도 감소했다. 5월 거래량은 1만1518건으로 전월 1만3340건보다 13.7%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이원주 시 도시계획국장은 “6월에는 연수구와 동구, 서구 등을 중심으로 매매가격이 상승세로 전환됐으며 전세와 월세도 실수요가 이어진 서구와 연수구를 중심으로 상승 흐름을 보였다"고 말했다. 인천시는 시민들의 부동산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ChatGPT 기반 '인천 부동산시장 동향'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별 주택 매매·전월세 가격 변동률과 거래량, 아파트 매매·전월세·분양·입주권 실거래가 등을 대화형 방식으로 제공하고 있다. 결의대회 열어 정부 개편안 철회 요구…교육격차 심화·교육권 침해 우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회가 정부의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산정 방식 개편 움직임에 반대하며 현행 제도 유지를 촉구하고 나섰다. 인천시의회는 24일 본회의장에서 '우리 아이 교육비 삭감하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중단 강력 촉구'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논의를 중단할 것을 정부에 요구했다. 시의회는 이날 발표한 결의문에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제도가 우리나라 공교육을 뒷받침해 온 핵심 재원이라며 정부의 산정 방식 변경 추진은 교육현장의 현실과 사회적 합의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조치라고 주장했다. 특히 현행 '내국세 연동' 방식은 헌법이 보장하는 국민의 교육받을 권리를 안정적으로 지원하는 최소한의 장치라고 강조했다. 이 제도가 변경될 경우 국가 재정 여건에 따라 교육재정 규모가 크게 영향을 받을 수 있고 지역 간 교육격차 확대와 교육권 침해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시의회는 정부가 개편의 근거로 제시하는 학령인구 감소 논리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학생 수가 줄어든다고 해서 교육재정 수요가 함께 감소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학교 운영에 필요한 시설 유지비와 행정 운영비 등 상당수 고정비용은 학생 수와 관계없이 학교와 학급 단위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또 교육환경 개선과 디지털 교육 기반 구축, 학생 맞춤형 교육 확대 등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재정 수요는 오히려 늘어나는 상황에서 단순히 학령인구 감소만을 근거로 재정을 축소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시의회는 정부에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산정 방식 개편 논의를 중단하고 현행 제도를 유지할 것을 요구했다. 아울러 제도 개편이 필요할 경우에는 시·도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충분한 협의를 거칠 것과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의 사용처를 확대하기에 앞서 안정적인 재원 확보 방안을 마련할 것도 함께 촉구했다. 인천시의회는 지방교육재정의 안정성이 공교육의 지속성과 직결되는 만큼 교육현장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한 사회적 논의를 통해 제도 개선이 이뤄져야 한다며 정부의 신중한 접근을 요구했다. 생존수영 인프라·AI 교육·학교시설 개선 논의…교육 현장 의견 청취 강화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정종혁)는 최근 제10대 의회 두 번째 기관 방문 일정으로 학교지원단과 AI융합교육원을 찾아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교육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정종혁 위원장을 비롯해 강정선 제1부위원장, 이미옥 제2부위원장, 이오상·신진영·장수진·정채훈·정선영 의원 등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 8명 전원이 참석했다. 교육위원회는 먼저 학교지원단에서 주요 업무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생존수영 교육과 학교시설 개선, AI 교육 확대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강정선 의원은 생존수영 교육을 위한 민간·공공 수영장 선정 기준과 운영 비용을 점검하며 관내 공공수영장 33곳 가운데 9곳만 교육시설로 선정된 배경을 질의했다. 이어 학생들의 안전한 수영 교육을 위해 공공 인프라를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오상 의원은 공공수영장 활용 확대를 위해 인천시 각 구청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민간위탁 수영장의 법적 기준 준수 여부와 시설 안전점검도 철저히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선영 의원은 학교 현장에서 AI 활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점을 언급하며 관련 예산 확보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특히 교직원의 연령과 역량을 고려한 수준별·단계별 AI 교육 연수 프로그램을 마련해 교육 효과를 높여야 한다고 제안했다. 정종혁 위원장은 방학 기간 집중되는 학교 시설 개선 공사의 인력 부족과 공사비 검증 체계 미흡 문제를 지적했다. 그는 건설 관련 전문협회와 업무협약(MOU) 등을 통해 방수와 시설 설치 공사 등의 단가를 객관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절차를 마련하면 공사 품질 향상과 예산 절감 효과를 함께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교육위원회는 업무보고를 마친 뒤 학교지원단 각 부서를 둘러보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자유롭게 전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방문한 AI융합교육원에서는 AI·디지털 교육 플랫폼 구축과 AI융합교육센터 운영 현황을 보고받았다. 신진영 의원은 AI융합교육센터 구축 계획과 예산 확보 방안을 점검하면서 프로그램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전문 인력 확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교육위원들은 인천학생과학관의 과학체험관과 미래과학관, 학생 실습 공간인 '꿈별이랩실'도 둘러보며 시설 운영 현황과 교육 프로그램을 점검하고 학생들의 실습 활동을 참관했다. 정종혁 위원장은 “제10대 전반기 교육위원회는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현장의 애로사항이나 필요한 내용은 언제든 문자 등 편한 방식으로 전달해 주면 적극 검토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초등생부터 성인까지 맞춤형 강좌 마련…기초 글쓰기·실전 백일장 대비 지원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 산하 서구도서관과 계양도서관이 오는 9월 열리는 '제41회 새얼 백일장'을 앞두고 어린이와 시민을 위한 글쓰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서구도서관 가재울꿈어린이도서관은 28일부터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글쓰기 교실' 참가 신청을 받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글쓰기의 기본기를 익히고 백일장 참여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8월 20일부터 9월 5일까지 학년별로 총 3회 진행된다.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기초 탄탄 말하는 글쓰기'와 초등 3~6학년 대상 '실력 탄탄 생각하는 글쓰기'로 나눠 운영해 학년 수준에 맞는 글쓰기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28일 오전 10시부터 서구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프로그램 관련 내용은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어린이자료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계양도서관도 27일부터 초등학생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백일장 글쓰기 비법'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글쓰기 기초부터 실전까지 단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성인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각각 별도 과정이 운영된다. 성인 과정은 8월 12일부터 9월 2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4회 일정으로 회양학습 1실에서 진행된다. 김주경 현직 작가가 글쓰기의 기본 원리와 글의 구성, 메시지 전달 방법, 제목 작성, 대화문 활용 등 실생활에도 적용할 수 있는 글쓰기 기법을 강의한다. 초등학교 3~6학년 과정은 8월 14일부터 9월 11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4회 운영된다. 임지연 문학상주작가가 백일장 준비 요령과 산문·시 쓰기, 실전 모의 백일장 등을 지도하며 학생들의 표현력과 글쓰기 자신감을 높일 계획이다. 모집 인원은 성인 20명과 초등학생 15명으로, 신청은 27일 오전 10시부터 계양도서관 누리집의 독서문화행사 온라인 신청 메뉴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서구도서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글쓰기를 보다 친숙하게 접하고 백일장을 즐겁게 준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계양도서관도 학생과 시민들이 글쓰기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자신의 생각을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각 도서관 누리집이나 담당 부서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평생학습관서 8월 14일까지 개최…유물 90여 점·체험 프로그램으로 교육 변천사 조명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7월 23일부터 8월 14일까지 인천시교육청평생학습관 2층 갤러리 '나무'에서 '인천 근대교육의 발자취 - 인천, 배움의 문을 열다'를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인천 교육의 형성과 발전 과정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교육 유산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통 교육에서 근대 교육으로 이어지는 변화 과정을 중심으로 인천교육의 역사를 담은 유물 90여 점을 선보이며, 국가와 민족지사, 선교사 등이 설립한 인천의 근대 학교도 함께 소개한다. 전시에서는 교육 제도와 학교 문화의 변화를 보여주는 다양한 자료를 통해 인천 근대교육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다.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감리서와 부평공립보통학교 운동장을 배경으로 당시 교복을 입고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을 마련해 전시 관람의 이해를 돕고 교육 역사를 보다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인천교육박물관 설립과 다양한 교육 역사 기록 전시를 통해 교육 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인천교육의 역사와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겠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전시가 인천 근대교육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지역 교육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시는 8월 14일까지 인천시교육청평생학습관 갤러리 '나무'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수원시-용인시-화성시

8월 11일까지 접수…우수팀은 재즈프린지·수원재즈페스티벌 무대 공연 기회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오는 9월 개최되는 '2026 수원 재즈프린지 페스타' 무대에 설 신예 재즈 뮤지션을 발굴하기 위해 '라이징 스타 콘테스트' 참가팀을 8월 11일까지 모집한다. 라이징 스타 콘테스트는 재즈를 기반으로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선보일 신진 아티스트를 발굴하는 경연 프로그램이다. 기획사에 소속되지 않은 신진 뮤지션이라면 개인 또는 팀 형태로 참가할 수 있으며, 전통 재즈뿐 아니라 펑크, 소울, 라틴,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장르와 결합한 크로스오버 공연도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뮤지션은 8월 11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참가 신청서와 최근 1년 이내 촬영한 5분 이하의 무편집 단일 테이크 라이브 연주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신청 서식과 세부 내용은 수원시 홈페이지 '시정소식'에서 '재즈프린지'를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1차 영상 심사를 통과한 4개 팀은 9월 6일 오후 6시 화성행궁 우화관 바깥마당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본선 무대에 오른다. 본선 진출팀에는 팀당 50만 원의 공연료가 지급된다. 최종 선발되는 '라이징 스타' 1팀에는 공연료 100만 원이 지급되며,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광교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6 수원재즈페스티벌' 공식 무대에 출연할 기회도 제공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화성행궁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재즈 무대를 선보일 신진 뮤지션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수원 재즈프린지 페스타'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화성행궁 우화관 바깥마당 등 행궁동 일원에서 열린다. 재즈 공연과 라이징 스타 콘테스트를 비롯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수원시정연구원 포럼 개최…문화영향평가 통해 공공적 가치·정책 과제 제시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정연구원(원장 김성진)은 23일 연구원에서 '문화영향평가, 수원 3대 가을 축제의 가치를 묻다'를 주제로 포럼을 열고 수원화성문화제, 정조대왕능행차공동재현,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등 수원 3대 가을축제의 문화적 가치와 정책적 의미를 진단했다. 이날 주제 발표를 맡은 변미리 서울연구원 명예연구위원은 문화영향평가를 토대로 수원 3대 가을축제가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넓히고 지역 문화정체성 형성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문화영향평가는 국가나 지방정부의 정책과 사업이 시민 삶의 질과 문화적 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제도로, 경제적 파급효과뿐 아니라 문화기본권, 지역 정체성, 사회통합, 다양성 등 공공적 가치를 함께 살펴보는 평가 방식이다. 변 명예연구위원은 수원시정연구원이 제공한 2025년 축제 모니터링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소개하며, 수원 3대 가을축제가 총 112만 5000여 명의 내외국인 방문객을 유치했고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시민 건축가와 청년 기획단 '수행원'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문화표현권과 정책 참여 경험을 높이는 데 기여한 사례로 제시했다. 또 메인 축제 기간 청년층 방문객이 축제 이전 같은 기간보다 20.2% 증가했고, 외국인 관광객 종합 만족도는 97%를 기록한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체험형 콘텐츠를 확대하고 왕실 행렬과 야간 공연 등 지역 대표 콘텐츠를 글로벌 매체와 관광 플랫폼에 연계하는 해외 홍보 전략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개선 과제도 제안했다. 문화영향평가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축적해 시민 삶의 질 평가 체계인 '수원서베이'와 연계하는 방안도 정책 과제로 제시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는 백선혜 서울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양혜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문화연구본부장, 이수진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참여해 문화영향평가의 활용 가능성과 지역축제의 공공적 가치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성진 수원시정연구원장은 “수원 3대 가을축제의 문화적 가치를 객관적인 데이터로 확인하고 개선 과제도 함께 점검했다"며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영향평가를 통해 수원의 문화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대한노인회와 협약 체결…60세 이상 피해액 70% 보상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시장 이상일)는 24일 시청 접견실에서 NH농협은행 용인시지부, (사)대한노인회 처인·기흥·수지구지회와 '시니어 금융안전망 구축을 위한 보이스피싱 보상보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피해 보상 지원에 나선다. 이번 협약에 따라 만 60세 이상 시민이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를 입을 경우 실제 금전 손해액의 70%를 최대 1000만원 한도 내에서 보상받을 수 있다. 용인시는 보이스피싱 피해자의 30%가 60세 이상 어르신인 것으로 집계되는 등 고령층 피해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노후 자산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협약식에는 이상일 시장과 박종복 NH농협은행 용인시지부장, 대한노인회 남기화 처인구지회장, 정수조 기흥구지회장, 홍순용 수지구지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시니어 보이스피싱 보상보험은 가입비가 전액 무료이며, NH농협은행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모바일 앱 '올원뱅크'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보험기간은 가입일로부터 1년이다. 협약에 따라 용인시는 보상보험을 지역 어르신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대한노인회는 교육 프로그램 등을 활용해 가입과 예방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상일 시장은 “보이스피싱 수법이 갈수록 지능화되면서 어르신들의 피해도 커지고 있다"며 “예방과 함께 피해 발생 이후 회복을 돕는 안전망도 중요하다. 많은 어르신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알리겠다"고 말했다. 박종복 NH농협은행 용인시지부장은 “시니어 보이스피싱 보상보험은 사회공헌 차원에서 마련한 상품"이라며 “전국 100만 명 한정으로 운영되는 만큼 용인시 어르신들이 적극 가입해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순용 대한노인회 수지구지회장은 “보이스피싱 위험성과 피해 지원 제도를 어르신들에게 적극 알리고 예방 교육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24일부터 푸드뱅크 3곳서 신청 가능…복잡한 절차 없이 2만 원 상당 생필품 꾸러미 제공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시장 이상일)는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먹거리와 생필품을 신속하게 지원하는 '그냥드림' 사업을 24일부터 시행한다. '그냥드림'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이 복잡한 행정 절차 없이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한 민·관 협력 복지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소득 기준과 관계없이 일시적인 위기 상황으로 도움이 필요한 시민이다. 현장에서 자가 점검과 간단한 상담을 마치면 즉석밥, 라면, 통조림 등 식료품과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2만 원 상당의 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서비스는 지역 내 푸드뱅크 3곳에서 제공한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여럿이함께 푸드뱅크, 아름다운동행 푸드뱅크, 희망나눔푸드뱅크를 방문하면 된다. 다만 준비된 물품이 모두 소진되면 지원은 종료된다. 처음 이용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제시하고 간단한 자가 점검표를 작성하면 물품을 받을 수 있으며, 두 번째 방문부터는 전문 상담사와의 상담을 통해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연계받게 된다. 용인시는 사업 운영 과정에서 위기 요인을 파악해 각 지역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필요하면 기초생활보장 신청이나 긴급복지 지원 등 공공복지제도와 연계할 계획이다. 지역사회 복지자원과도 협력해 일회성 지원을 넘어 위기 상황을 해소하는 복지 연계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그냥드림' 사업이 당장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7월 31일부터 8월 10일까지 선착순 접수…100시간 이상 이수하면 명예학위 수여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시장 정명근)는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10일까지 '2026년 화성시민대학 평생학습 프로그램' 3학기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화성시민대학은 시민들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운영하는 화성시 대표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이번 3학기에는 강의안 제안 공모를 통해 선정한 강좌를 포함해 인공지능(AI) 활용, 인문학, 미술, 스포츠, 뷰티, 자격증 과정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마련했다. 운영 강좌는 모두 43개 과정으로 구성되며, 만 18세 이상 화성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강좌별 일정과 모집 인원, 강사 등 세부 내용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과정별 수료 기준은 출석률 70% 이상이다. 시는 시민들의 지속적인 학습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누적 학습시간이 100시간 이상인 수강생에게는 화성시민대학 명예학위를 수여할 계획이다. 화성시는 시민들의 다양한 학습 수요를 반영해 실생활과 연계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평생학습을 통해 개인의 역량 강화와 자기계발을 지원하고 있다. 김향겸 평생학습과장은 “화성시민대학이 시민 누구나 배움을 이어가며 새로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배움의 즐거움을 누리고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직장인을 위한 평일 야간·주말 프로그램인 '직장인 달빛학교'와 성인문해교육 등 대상별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며 시민들의 학습 기회를 넓혀가고 있다. 윤성진 제1부시장 현장 점검…출입 통제·주민 보호·후속 복구로 추가 피해 예방 총력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시장 정명근)는 장안면 독정리에서 발생한 옹벽 붕괴 사고와 관련해 토류벽 설치 등 긴급 안전조치를 완료하고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한 후속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사고는 지난 22일 오전 장안면 독정리 공장 부지에서 발생했다. 시는 사고 접수 직후 관계 부서와 함께 현장에 출동해 출입을 통제하고 안전펜스를 설치했으며, 붕괴 구간에는 방수포와 토류벽을 설치하는 등 응급 복구를 실시했다. 윤성진 화성시 제1부시장은 사고 발생 직후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과 안전조치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추가 붕괴가 우려되는 구간에 대한 철저한 후속 조치를 지시했다. 또 인접 주택 거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현장 안전관리 강화와 순찰 확대, 필요 시 임시거주 조치 추진 등을 관계 부서에 주문했다. 시는 해당 현장이 공장 부지와 맞닿은 보강토 옹벽 구간으로, 2단 옹벽 증축에 따른 하중 증가와 우기철 수압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일부 구간이 붕괴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응급 복구 이후에도 구조물 안정성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하면 보완명령 등 행정조치도 병행할 방침이다. 사고 직후 시는 PE드럼통과 안전펜스를 설치해 현장 출입을 통제하고, 안전관리자문단 현장 점검과 긴급 안전조치 명령을 시행했다. 아울러 인접 주택 거주민에게 임시거주를 권고했으며, 2단 옹벽 철거와 방수포 설치, 토류벽 설치를 완료했다. 현재는 사면 안정성 확보와 주택 피해 예방을 위해 1단 옹벽 재설치 등 후속 복구를 추진하고 있다. 윤성진 화성시 제1부시장은 “재난 현장에서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며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을 때까지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한 안전조치와 현장 관리를 빈틈없이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화성시는 앞으로도 재난 취약시설과 위험 현장에 대한 사전 점검을 강화하고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선제적 재난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성남시-경기광주시-안성시-여주시

5000만원 투입해 공중이용시설 25곳 지원…10월 31일까지 신청 접수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전기차 충전시설 증가에 따른 화재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올해 5000만원을 투입해 전기차 충전구역 화재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중이용시설에 전기차 화재예방 설비를 설치할 경우 구매·설치 비용의 50%를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모두 25개 시설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 대상은 근린생활시설과 문화·집회시설, 판매시설, 의료시설, 교육시설, 주차타워 등 다중이용시설이다. 지원 품목은 열화상카메라와 불꽃 감지 센서 등 24시간 화재 감시·경보설비를 비롯해 물막이판, 상방향 직수장치, 질식소화 덮개 등 공인기관 시험성적서를 갖춘 화재 진압 설비다. 보조금을 지원받은 시설은 설치한 설비를 2년 이내에 무단으로 양도하거나 교환할 경우 지원금을 환수받게 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설 소유주 또는 관리주체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성남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시청 5층 기후에너지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다만 사업비가 모두 소진되면 접수는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성남지역 전기차 충전시설은 2024년 8235기에서 지난해 9539기, 올해 1만225기로 증가했다. 전기차 등록 대수도 2024년 1만1878대, 지난해 1만5062대, 올해 1만7553대로 늘어나 전체 등록 차량 36만1488대의 4.9%를 차지하고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전기차 충전시설이 지속적으로 늘면서 화재 안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화재예방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화예술·대중음악 분야 활동 바탕으로 2년간 시정 홍보·행사 참여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는 배우 박정우와 가수 성국을 광주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두 홍보대사는 앞으로 2년간 광주시를 대표하는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시정 홍보 콘텐츠 제작과 주요 행사 참여 등을 통해 도시의 매력을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배우 박정우는 1996년 영화 '투맨'으로 데뷔한 이후 영화 '호텔 비너스', '태극기 휘날리며'를 비롯해 뮤지컬 '백일천사', 연극 '태'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하며 연기 경력을 쌓아왔다. 최근에는 프로 골퍼로도 활동하는 등 문화예술과 스포츠 분야를 넘나들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가수 성국은 광주시 신현동에 거주하며 경기도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2018년 KBS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 5연승을 기록하며 이름을 알렸고, 이후 MBN '보이스킹' 준결승에 진출하는 등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현재 '당 떨어져요', 'THE 남자' 등의 곡으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정우는 위촉식에서 “배우와 스포츠인으로서의 경험을 살려 광주시의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성국은 “다양한 무대 활동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광주시를 알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관열 시장은 “두 사람의 폭넓은 활동 경험과 대중적 인지도를 바탕으로 광주시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며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와 홍보 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광주시는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문화예술과 대중문화 분야를 활용한 도시 홍보를 강화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광주시의 인지도와 매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네트워크위원회 개최…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생명존중 실천방안 공유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는 24일 시청 순암홀에서 '2026년 제4차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네트워크위원회 회의'를 열고 지역복지 현안을 공유하며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 앞서 박관열 시장은 16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들과 만나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상흥 읍면동 네트워크위원장을 비롯한 16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들이 참석해 지역별 복지 현안을 공유하고 협의체 간 협력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생명 존중 및 자살 예방 서약식을 진행했으며, 광주시 바로희망팀 사업과 제6기 광주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추진 상황, 올포원 주거 환경개선 사업 추진 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의견을 나눴다. 특히 제6기 광주시 지역사회보장계획은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지역 사회보장 정책의 방향을 담는 중장기 계획인 만큼, 주민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이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읍면동별 홍보와 의견 수렴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상흥 읍면동 네트워크위원장은 “지역 복지 문제는 한 기관이나 개인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렵다"며 “협의체 간 정보 공유와 협력을 바탕으로 각 읍면동의 경험과 강점을 연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네트워크위원회는 광주시 16개 읍면동 민간위원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별 복지사업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복지 현안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안성1·2동부터 원곡·미양면까지 시민 의견 청취…교통·산업·정주환경 개선 과제 논의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시장 김보라)가 '2026년 하반기 정책공감토크'를 통해 도심과 농촌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생활밀착형 현안 해결과 지역 맞춤형 발전 방안 마련에 나서고 있다. 시는 지난 23일 원곡면과 미양면, 24일 안성2동과 안성1동에서 정책공감토크를 이어가며 교통, 교육, 산업, 정주환경, 복지 등 지역별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24일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열린 정책공감토크는 안성2동과 안성1동 주민을 대상으로 각각 오전과 오후에 진행됐다. 인구가 밀집한 도심 지역인 만큼 교통과 생활환경 개선을 중심으로 다양한 건의가 이어졌으며, 각 동별로 주민 150여 명씩 모두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앞서 안성2동에서는 백성초와 명륜여중 학생 동아리의 댄스 공연이, 안성1동에서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라인댄스 공연이 마련돼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안성2동에서는 광역버스 하차 안전 확보, 안청중 잔디 설치 지원, 매립장 연장에 따른 주민 피해 대책, 안성천 공원 시설 정비,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시설 확충 등 안전과 교육, 환경 분야 의견이 제시됐다. 이어 열린 안성1동 정책공감토크에서는 시외버스터미널 활성화 방안, 마을 인도 설치와 도로 포장, 도시가스 공급 확대, 중앙로 야간조명 설치 등 도심 정주 여건 개선과 생활 인프라 확충에 대한 건의가 이어졌다. 앞서 23일에는 원곡면행정복지센터와 미양면행정복지센터에서 정책공감토크 3일 차 일정이 진행됐다. 지역 학생과 기업인, 농축산업 종사자, 복지시설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지역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원곡면에서는 '서안성-고덕간 송전선로 특별지원사업' 추진 경과를 공유한 뒤 4.1만세항쟁 고난의길 걷기 행사 지원, 칠곡호수공원 주차장 유도선 설치, 교통약자를 위한 편의 확대 등이 주요 건의 사항으로 제시됐다. 미양면에서는 '효사랑 세대공감 페스티벌' 추진 현황과 계획을 소개한 뒤 바우덕이 축제 셔틀버스 이용 인센티브 지급,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청년 인구 유출 방지, 농산물 생산자 정보 표시판을 활용한 합법적 이삭줍기 유도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안성시는 접수된 건의 사항을 관련 부서별로 검토해 추진 가능성을 검토하고, 처리 과정과 결과를 주민들에게 안내할 계획이다. 김보라 시장은 “도심 지역은 교통과 생활 인프라, 농촌 지역은 역사·산업·문화 자원을 활용한 발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며 “현장에서 들은 시민들의 제안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특성을 살린 균형발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는 정책공감토크를 통해 남은 7개 면·동은 물론 공동주택 입주민, 농업인, 노동자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가남읍 연구개발 중심 제약기업 찾아 현장 간담회…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강조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충우 여주시장은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기업인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3일 가남읍에 위치한 ㈜비씨월드제약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역 기업의 경영 현황을 살펴보고 기업 운영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해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비씨월드제약은 연구개발(R&D) 중심의 제약기업으로 차별화된 약물전달시스템(DDS) 기술을 기반으로 의약품을 연구·개발·생산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지정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을 5회 연속 획득하는 등 연구개발과 의약품 생산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현장에는 이충우 시장을 비롯해 가남읍장, 경제환경국장, 기업지원팀장 등 여주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생산 활동과 연구개발 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듣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행정 지원과 기업 친화적인 환경 조성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여주시는 기업 현장 방문을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관련 부서와 협력해 해결 방안을 마련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기업의 경쟁력이 곧 지역경제의 경쟁력"이라며 “기업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기업하기 좋은 여주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제적 멸종위기종 Ⅰ급 개체 안전 관리…불법 유통·유기 가능성도 조사 협조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는 지난 18일 소양천에서 발견된 국제적 멸종위기종 Ⅰ급 샴악어를 임시 보호한 뒤 23일 충남 서천군 국립생태원으로 안전하게 이송했다고 밝혔다. 이번 샴악어는 소양천을 지나던 시민의 신고로 발견됐으며,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이 즉시 현장에 출동해 안전하게 구조했다. 구조 과정에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악어는 여주시 유기동물 위탁업체인 위더스 동물보호센터로 옮겨져 임시 보호를 받았다. 여주시는 구조 직후부터 개체의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한편, 야생생물 전문기관인 국립생태원과 협의를 진행하며 전문 보호 방안을 마련했다. 특히 이충우 여주시장은 국제적 멸종위기종인 샴악어의 생태적 가치를 고려할 때 전문적인 관리가 가능한 기관으로 신속히 이송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국립생태원으로의 조기 이송을 결정했다. 국립생태원에서 실시한 실측 결과 해당 개체는 길이 90㎝, 무게 1.75㎏으로 확인됐으며, 앞으로 국립생태원에서 지속적인 사육과 관리를 받게 된다. 샴악어는 동남아시아에 서식하는 악어종으로 무분별한 포획과 서식지 감소로 개체 수가 크게 줄어 국제자연보전연맹(IUCN) 적색목록과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종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CITES)에 등재된 국제적 멸종위기종이다. 상업적 거래가 엄격히 제한되는 보호종인 만큼, 여주시는 해당 개체의 유입 경위와 관련해 불법 유통이나 무단 유기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경찰 수사에 협조할 방침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샴악어 구조와 이송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관계기관의 신속한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야생생물 보호에도 최선을 다하고,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유사 사례에 철저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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