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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환 마사회장, 영천경마공원 건설현장 점검 “안전 최우선”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이 지난 29일 경북 영천에 건설 중인 영천경마공원 건설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안전관리 전반을 점검했다. 31일 마사회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최근 정부의 안전강화 기조에 적극 부응하고 현장 중심 안전경영 실천을 위해 진행됐다. 정기환 회장은 이날 안전관리 체계와 작업환경 전반을 면밀히 살펴보고 안전시공을 위한 현장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을 거듭 당부했다. 영천경마공원은 경기 과천, 부산, 제주에 이어 국내 4번째 경마공원으로, 경상북도·영천시·한국마사회가 협업해 영천시 금호읍 일대 145만㎡(약 44만평) 부지에 단계별 건설사업으로 조성되는 대규모 복합문화공간이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1단계 사업에서는 66만㎡(약 20만평) 부지에 경주로, 관람대, 마사, 수변공원 등을 건설하게 되며 예정 준공시기는 내년 3월이다. 정기환 회장은 “무엇보다 현장 근로자의 안전이 최우선 가치"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경영진이 앞장서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안전관리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철훈 기자 kch0054@ekn.kr

[2026 대학수시모집] 한양대, 학생부종합 3종 ‘중복지원’ 허용…첨단과학 학과 증원으로 모집인원 늘려

한양대학교(총장 이기정)는 2026학년도 수시에서 정원 내 1,708명과 정원 외 189명으로 총 1897명을 모집한다. 세부 전형별로는 △학생부교과(추천형) 341명 △학생부종합(추천형) 199명 △학생부종합(서류형) 621명 △학생부종합(면접형) 120명 △고른기회 118명 △특성화 고졸 재직자 157명 △논술전형 233명 △실기·실적전형 108명 등이다. 학생부교과(추천형)는 2025년 2월 이후 국내 정규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로 5개 학기 이상 국내 고등학교에서 성적을 취득하고, 출신 고등학교장의 추천이 있어야 지원할 수 있다. 3학년 1학기까지의 학생부 교과 성적을 정량(90%)·정성(10%)평가해 반영하며 수능최저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지난해부터 학생부종합 전형이 추천형과 서류형, 면접형으로 다각화된 가운데, 면접형의 경우 올해부터는 새로 도입된 '제시문 면접'이 30% 비율로 반영된다. 또한 올해부터 학생부종합 3종에 대한 중복 지원이 가능하며, 고른기회 전형의 경우도 지원 자격을 충족한다면 학과에 관계없이 중복으로 지원할 수 있다. 고른기회 전형 지원 자격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국가보훈 대상자 △농어촌 학생 △특성화고교 졸업자 △특수교육 대상자로 구분된다. 논술전형은 국내 정규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및 동등의 학력 소지자를 대상으로 논술고사 90%, 학생부종합평가 10%로 선발한다. 또한 올해부터는 논술전형에 수능최저기준이 적용된다. 실기 전형으로는 분야 및 특기별로 미술 특기자 22명, 음악 특기자 41명, 체육 특기자 12명, 연기 특기자 2명, 무용 특기자 31명을 선발한다. 아울러 한양대는 올해 첨단분야 학과인 정원 증원을 확정해 데이터사이언스학부(20명), 미래자동차공학과(20명), 융합전자공학부(40명)의 수시·정시 모집인원을 늘렸다. 박주성 기자 wn107@ekn.kr

[2026 대학수시모집] 중앙대, 지능형반도체공학과 첫 모집…입학생 전원 4년 전액 장학금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는 2026학년도 전체 모집인원 4919명 중 2827명(57.5%)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각 수시 전형별로는 △학생부교과전형 503명(10.2%) △학생부종합전형 1440명(29.3%) △논술전형 484명(9.8%) △실기전형 400명(8.1%)을 모집한다. 입학생 전원에게 4년 전액 장학금 혜택을 주는 20명 규모의 '지능형반도체공학과' 신설과 AI학과·산업보안학과의 입학정원 증원(각각 16명·10명 증원) 등이 주요 특징이다. 올해 중앙대 학생부종합전형 중 CAU융합형인재(의학부)와 CAU탐구형인재는 1단계 서류 100% 평가를 거쳐 2단계 면접을 실시하며 서류평가 성적(70%)과 면접 점수(30%)를 각각 반영해 최종 선발한다. 이외 학생부종합전형은 모두 서류평가 100%로 진행된다. 학생부를 100% 비율로 반영하는 학생부교과(지역균형전형)의 경우, 고교별로 최대 20명까지 추천할 수 있다. 서울캠퍼스 모집단위에는 수능최저기준이 적용되는 반면, 다빈치캠퍼스 모집단위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논술전형은 논술고사 70%, 학생부 30%(교과 20%+비교과(출결) 10%)로 선발하며 수능최저기준을 적용한다. 지원한 계열에 따라 논술고사 출제 유형이 달라진다는 점까지 예년과 동일하다. 실기전형은 실기형에서 326명, 특기형에서 74명을 모집한다. 실기형은 학생부와 실기고사를 반영하며 모집단위별 반영 비율이 다르고, 특기형은 생기부와 수상실적, 실기고사를 반영하며 모집단위에 따라 전형 방법이 상이하다. 수능최저기준은 실기형 중 공연영상창작학부(문예창작·사진·영화)에만 적용된다. 아울러 연극(연기·뮤지컬연기)의 1단계 실기고사는 올해부터 비대면에서 대면으로 전환됐으며, 실기형이던 스포츠과학부 골프전공은 특기형으로 모집 방법이 변경됐다. 박주성 기자 wn107@ekn.kr

[2026 대학수시모집] 숭실대, 국내 최초 인공지능 특화 ‘AI소프트웨어학부’ 신설

숭실대학교(총장 이윤재)는 2026학년도 전체 모집인원 3076명의 약 56%인 1719명(정원외 포함)을 수시모집을 통해 선발한다. 올해 숭실대 수시모집의 주요 특징은 △AI대학 AI소프트웨어학부 신설(수시 86명 선발) △학생부우수자전형 전 계열 수능최저학력기준 완화(2개 영역 합 5등급 이내→6등급 이내) △학생부우수자·논술우수자 전형 경상계열 교과별 가중치 변경(국어 15, 수학 35→국어 20, 수학 30) △자유전공학부 학생부우수자전형 41명 선발(인문 18명, 자연 23명) 등이다. 총 650명을 선발하는 학생부종합(SSU미래인재전형)은 1단계에서 서류종합평가를 100% 반영하고, 2단계에선 1단계 성적 50%+면접 50%로 선발한다. 학생부종합(기회균형전형)은 130명, 학생부종합(특수교육대상자전형)은 38명을 각각 선발한다. 특성화고등을졸업한재직자전형의 경우 올해부터 필수 제출서류에 자기소개서가 포함된다. 또한 숭실대는 학생부종합(SW우수자전형)을 통해 금융학부(2명)와 컴퓨터학부(4명), 글로벌미디어학부(4명), AI소프트웨어학부(9명) 등 총 19명을 선발한다. 학생부교과(학생부우수자전형)은 각 학교장 추천을 받은 자에 한해 총 476명을 선발하며 고교별 추천 인원에는 제한이 없다. 전형방법은 학생부 교과 성적 100%로 공통 및 일반선택 과목(80%)과 진로선택 과목(20%)을 각각 반영한다. 논술(논술우수자전형)의 모집인원은 총 248명이며, 반영 방법은 논술 80%+학생부 교과 20%를 적용한다. 예체능우수인재전형(체육)에서는 '당구' 종목의 우수 인재를 선발하고, 예체능우수인재전형(축구)에서는 포지션별 평가를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박주성 기자 wn107@ekn.kr

[2026 대학수시모집] 세종대, 자유전공학부 ‘논술전형’ 도입…‘양자지능정보학과’ 등 신설 모집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는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60.2%인 1791명을 선발한다. 세부 전형별로는 학생부교과전형(지역균형, 항공시스템공학(공군))으로 445명을,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세종창의인재(면접형·서류형), 기회균형, 사회기여 및 배려자, 서해5도학생, 특성화고교졸 재직자, 사이버국방(육군), 국방AI융합시스템공학(해군) 국방AI로봇융합공학(해병대) 등 870명을 모집한다. 논술우수자 전형과 실기·실적 전형(실기우수자/예체능특기자)은 각각 344명과 132명을 선발한다. 특히 세종대는 이번 수시모집을 통해 올해 신설된 양자지능정보학과와 △스마트생명산업융합학과 △AI로봇학과 △인공지능데이터사이언스학과 △우주항공시스템공학부 지능형드론융합전공 △지능정보융합학과 △콘텐츠소프트웨어학과 등 7개 첨단학과에서 416명을 선발한다. 이 가운데 AI로봇학과는 지역균형으로 32명, 논술우수자 전형 34명 등 총 117명을 모집하고 인공지능데이터사이언스학과는 84명을 선발한다. 지역균형전형과 논술우수자전형의 경우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또한 지난해 모집에서 지역균형전형(학생부교과)으로만 신입생을 모집했던 자유전공학부는 이번 모집에서 지역균형전형(153명)과 함께 논술전형으로 40명을 새롭게 선발한다. 논술우수자전형은 인문계열(인문논술)과 자연계열(수리논술)을 별도 실시하지만, 자유전공학부의 경우 통합교과형 논술을 실시해 국어·사회·도덕·수학을 모두 반영한다. 국어·사회·도덕은 인문계열 출제범위와 동일하며, 수학은 수학·수학Ⅰ·미적분에서 출제된다. 아울러 세종대는 올해부터 해병대와의 협약을 통해 설치 및 운영되는 계약학과 선발 전형인 국방AI로봇융합공학전형을 신설해 학생부종합전형으로 24명을 선발한다. 박주성 기자 wn107@ekn.kr

[2026 대학수시모집] 성균관대, 신설 배터리학과 및 바이오신약·규제과학과 모집 시작

성균관대학교(총장 유지범)는 2026학년도 수시모집으로 총 2410명(수시 58.2%·정시 40.1%)을 선발한다. 전형별 모집인원은 학생부종합전형 1502명, 학생부교과전형 416명, 논술위주전형 386명, 실기·실적(예체능)전형 106명이다. 학생부종합전형의 세부 모집인원은 융합형 315명, 탐구형 406명, 성균인재 236명, 과학인재 155명, 기회균형 24명, 특별전형(정원 외) 366명이다. 학생부종합전형 중 융합형·탐구형·기회균형 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 없이 학생부평가 100%로 선발한다. 다만 △자유전공계열 △사범대학(교육학·한문교육·수학교육·컴퓨터교육) △의예 △글로벌융합학부 △스포츠과학과는 올해 신설된 성균인재 전형으로 선발하며 과학인재 전형과 함께 2단계에 면접 30%를 반영한다. 학생부교과전형(학교장추천)은 정량량평가 80%, 정성평가 20%를 반영하며 정성평가는 학업수월성 10점, 학업충실성 10점으로 평가한다. 정량평가 시 과목별 군을 분리하여 평가하며 정성평가에 교과학습 발달상황과 출결상황이 반영된다. 논술위주전형은 언어형과 수리형을 분리하여 실시(일부 모집단위 제외)하며 논술 100%를 반영한다. 특히 성균관대는 2026학년도부터 채용연계형 계약학과인 배터리학과를 신설하고 총 30명을 모집한다. 수시전형별 모집인원(18명)은 학생부종합전형에서 각각 탐구형 8명과 과학인재 5명을 선발하고, 학생부교과전형 학교장추천으로 5명을 모집한다. 이외에도 같은해 바이오신약·규제과학과를 신설하고 총 33명을 모집한다. 이 중 수시전형 모집인원은 17명(학생부종합전형 탐구형 12명, 학생부교과 학교장추천 5명)이다. 박주성 기자 wn107@ekn.kr

[2026 대학수시모집] 고려대, 다문화전형 신설…“수능최저기준 미적용”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는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2703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이는 전년보다 20명 증가한 수치로 학생부교과전형 651명, 학생부종합전형 1647명, 논술전형 350명, 실기·실적 위주 전형 55명을 선발한다. 올해 수시모집에서 가장 큰 변화는 다문화전형의 신설이다. 다문화자녀인 학생들에게 지원 기회를 확대하고 글로벌 인재를 선발하려는 취지로 신규 도입됐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으며 1단계에서 서류 100%,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60%와 면접 성적 40%로 선발하는 것이 특징이다. 수시모집에서 가장 비중이 큰 학생부위주전형은 학생부교과전형(학교추천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학업우수전형/계열적합전형/고른기회전형/다문화전형/재직자전형/사이버국방전형)으로 나누어 선발한다. 학생부교과전형(학교추천전형)은 학생부 성적 90%와 서류 10%를 합산하고,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서류평가에서는 교과이수충실도와 공동체역량을 평가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수험생의 학생부를 종합적으로 정성평가하여 학생을 선발한다. 각 세부 전형별로 지원자의 강점과 특성을 바탕으로 평가한다. 특히 학업우수전형은 100% 서류평가를 기반으로 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1단계의 서류평가를 거쳐 2단계에선 7분간 제시문 기반 면접을 진행한다. 다만 의과대학 지원자에게는 다중 미니 면접(MMI 면접)이 실시된다. 학업수주전형 외에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지 않으며, 고른기회전형과 재직자전형은 2단계 제시문 기반 면접(6분)을 진행한다. 사이버국방전형의 경우 2단계 평가에서 면접 성적과 기타(군면접, 체력검정 등)을 합산한다. 박주성 기자 wn107@ekn.kr

[2026 대학수시모집] 경희대, 학생부교과전형 지원자격 ‘2024학년도 졸업자’까지 확대

경희대학교(총장 김진상)는 2026학년도 입시에서 수시모집 2965명, 정시모집 2415명 등 총 5380명을 선발한다. 이 가운데 수시모집 인원은 △학생부교과전형 615명 △학생부종합전형 1546명 △논술우수자전형 474명 △실기우수자전형 330명 등이다. 이번 경희대 수시모집의 주요 변경 사항은 △지역균형전형 지원자격 변화 △네오르네상스 전형 의약학계열 수능최저학력기준 반영 △기회균형전형Ⅱ 다자녀 지원자격 완화(4명→3명) △학교생활기록부 학교폭력사실 기재 반영 등이다. 615명을 뽑는 학생부교과(지역균형전형)는 '3개 학기 이상의 교과 성적이 있는 학생으로 학교장 추천을 받은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전년도까지 국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로 한정했던 지원자격을 2024학년도 2월 졸업자부터 2026학년도 2월 졸업예정자까지 확대했다. 또한 학생부교과 전공자율선택제(무전공) 모집으로 자율전공학부 49명, 자유전공학부 158명을 선발한다. 학과별 모집과 무전공 모집을 병행하며, 특히 국제캠퍼스 교과전형은 대부분 자유전공학부로 선발한다. 무전공 모집은 교과종합평가에서 학업 역량만 평가한다.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모집인원(1546명)은 전형별로 네오르네상스전형 1068명, 기회균형전형Ⅰ 388명, 기회균형전형Ⅱ 90명을 선발하며 서류평가는 학교생활기록부만으로 평가한다. 논술우수자전형은 총 474명을 선발하며 논술고사는 인문·사회·자연·의학 등 계열로 나눠 실시한다. 실기우수자전형(330명)은 대체로 실기·실적 성적과 학생부 성적을 합산해 선발한다. 박주성 기자 wn107@ekn.kr

국민대, 혁신융합대학 컨소시엄 ‘가상환경 자율주행 경진대회’ 개최

국민대학교는 교육부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8일 '가상환경 자율주행 경진대회(Virtual AutoRace 2025)'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국민대 혁신융합대학 미래자동차사업단은 자율주행 자동차 분야 신기술 개발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가상환경에서 도로주행, 장애물 및 신호등 인식 자율주행 미션을 수행하는 자율주행 자동차를 개발하는 경진대회를 준비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율주행 자동차의 핵심 기술인 인지·판단·제어 알고리즘을 실제 환경과 유사한 조건에서 프로그래밍하고 검증하는 절차를 경험해 볼 수 있다. 미래 자율주행 엔지니어에게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래밍 관련 실무도 학습할 수 있다. 올해로 4회를 맞은 이 대회는 국민대 혁신융합대학 미래자동차 컨소시엄의 6개 참여대학(계명대, 대림대, 선문대, 아주대, 인하대, 충북대)에서 37개팀 소속 150명이 대회 참여를 신청했으며, 예선발표 평가를 통해 26개팀, 112명의 학생이 본선대회에 진출했다. 본선 대회를 위해 참여한 학생들은 하계 방학기간 동안 자율주행의 개요, ROS 프로그래밍, 시뮬레이션 사용법, 각종 센서데이터 처리 및 제어기 설계에 대한 교육을 받고 이후 약 6주 동안 경진대회를 수행할 가상 시뮬레이션 환경에서 자율주행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대회를 진행한 국민대 이수원 교수는 “이번 대회는 카메라를 이용한 차선인식기반 경로추종기술 뿐만 아니라 라이다 센서를 이용한 SLAM 기술까지 적용한 매우 수준 높은 미션을 수행하도록 준비했다"며 “그럼에도 다수의 팀들이 모든 미션을 통과하는 것을 보니 참여학생들의 기술적 수준이 해마다 향상되어 앞으로 국내 자율주행 기술의 전망이 매우 밝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국민대 신성환 사업단장은 “학생들이 수행한 결과가 매우 우수하여 뿌듯하고 본 대회를 통해 미래 자동차 분야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한 학생들이 많이 배출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대회 준비를 위해 노력해 준 강연식 교수, 이수원 교수, 이승목 교수, ㈜위고로보틱스, ㈜모라이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국민대 혁신융합대학 미래자동차사업단은 본 대회에 이어 11월에도 CO-SHOW 스케일카 기반의 실환경 자율주행 경진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후속대회를 통해 학생들은 가상환경과 실제환경 사이의 차이점에 대해 경험할 수 있으며 수준높은 자율주행 알고리즘을 학습하고 실시간 제어에 직접 적용해볼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주성 기자 wn107@ekn.kr

숭실대 GTEP사업단, 세계 최대 美 뷰티 박람회 참가

숭실대학교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GTEP사업단)이 미용기기 제조업체 'K-headspa'와 함께 지난달 15~1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뷰티 박람회 '코스모프로프 라스베이거스 2025'에 참가해 현장 실무를 수행하며 무역 인재로 활약했다. 19일 숭실대에 따르면 GTEP사업단 김혁진·박지호(글로벌통상학과 3학년) 학생은 이번 코스모프로프 라스베이거스 2025에 참가해 미주·유럽·아시아 지역 바이어와 소비자를 대상으로 제품 시연과 실전 마케팅 활동을 벌였다. '코스모프로프'는 세계 3대 뷰티산업 박람회 중 하나로, 뷰티·미용 분야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글로벌 행사다. K-headspa는 두피 케어를 중심으로 뷰티 테크놀로지와 웰니스 트리트먼트를 결합한 프리미엄 헤드 스파 솔루션 기업으로, 세계 최초 냉각 기반 두피·모발 복구 시스템 'CryoKera Frost Kit'를 제공하고 있다. GTEP사업단 학생들은 박람회 현장에서 약 2만6000달러(약 3900만원) 규모의 판매 실적을 거뒀으며, 미국·콜롬비아·베트남·이탈리아 등 주요 해외 바이어와 약 200만달러(약 30억원) 규모의 계약을 앞두고 있다. GTEP사업단은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가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2007년부터 운영해 온 대학생 무역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이다. 숭실대 GTEP사업단은 전국 유일의 유럽지역 특화 사업단으로,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입·전시 마케팅·전자상거래를 지원하고 있다. GTEP사업단 김혁진 학생은 “첫 해외 전시회라 부담이 컸지만 현장에서의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키웠다"며 “바이어와의 계약이 성사됐을 때 큰 보람과 감사함을 느꼈다. 대학생 신분으로 값진 경험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지호 학생은 “부스 운영, 제품 시연, 바이어 응대 등 다양한 실무를 맡아 해외 비즈니스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었다"며 “바이어들의 긍정적인 피드백과 계약 성사에서 큰 성취감을 느꼈고, 한국 브랜드 가치를 전하는 일의 중요성을 깊이 깨달았다"고 전했다. 박주성 기자 wn107@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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