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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전국 9개 ‘IP 중점대학’서 지역산업 연계 행사 전개

한국발명진흥회는 10월 한 달간 전국 9개 지식재산(IP) 전문인력양성 중점대학에서 지역 산업과 연계한 포럼, 청소년 진로 체험, 대학 특허 사업화 지원, IP 실무 상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IP중점대학은 지역의 산업 특성과 연계한 지식재산 교육으로 지식재산 전문인력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참여하는 대학은 강원대·경북대·경상국립대·부산대·전남대·전북대·제주대·충남대·충북대 등 전국 9곳이다. 충남대는 지난 15~16일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린 청소년 진로진학 박람회 '나비(Be)한마당'에서 이모티콘 제작 체험과 지식재산융합전공 홍보를 진행했다. 충북대는 20일 '제9회 글로벌 충북 지식재산(CIP) 포럼'을 열고 직무발명을 통한 중소기업의 지식재산권 경영전략을 다뤘다. 경상국립대는 오는 23일 'IP 포럼'에서 경남 우주항공산업의 지식재산 전략과 생태계 구축 방안을 살펴본다. 강원대는 이달 28일 '2026 IP 밸류업 컨퍼런스'에서 강원캠퍼스특허유니버시아드와 연계해 특허맵을 밝히고, 대학 우수 특허 사업화 방안과 지역 기업의 지식재산 애로 해결책을 공유한다. 같은 날 경북대는 온라인 콘텐츠 'IP SHOW'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식재산의 가치를 알리고, 부산대는 이달 29~30일 '2026 패패부산(PFB)'에서 기업·기관 관계자에게 IP 실무 상담과 사업단 홍보에 나선다. 신경호 한국발명진흥회 교육연구본부장은 “앞으로도 IP중점대학과 함께 지역 산업의 수요를 반영한 실무 중심 교육과 다양한 체험·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해 미래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발명진흥회는 지난 9월에도 전국 IP중점대학에서 경진대회, 진로·창업, 산학협력, 특강·세미나 등 여러 지식재산 교육·행사 프로그램을 잇달아 선보였다. 이달 프로그램들과 마찬가지로 강원대·경북대·경상국립대·부산대·전남대·전북대·제주대·충남대·충북대 등 전국 9개 대학이 참여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한국마사회, ‘한국경마 타임캡슐’ 2016년 10월 편 공개…마사회 소유마 첫 미국 브리더스컵 출전 조명

한국마사회가 '한국경마 타임캡슐' 2016년 10월 편을 22일 공개했다. 마사회 소유마 J. S. 초이스의 첫 미국 브리더스컵 출전, 클린업조이의 KRA컵 클래식 첫 대상경주 우승, 렛츠런파크 서울의 영화 상영과 힙합 공연을 다뤘다. 한국마사회는 10년 전 한국경마를 되돌아보는 '한국경마 타임캡슐' 2016년 10월 편을 22일 공개했다. 마사회 소유마의 첫 미국 브리더스컵 출전과 '무관의 제왕' 클린업조이의 첫 대상경주 우승, 경마공원의 영화 상영과 힙합 공연 등이 담겼다. 마사회 소유마 'J. S. 초이스'는 2016년 10월1일 미국 뉴욕 벨몬트 경마장에서 열린 2세마 경주 'Pilgrim Stakes(미국 GⅢ)'에서 2위에 오르면서 마사회 소유마로는 처음 미국 브리더스컵 출전권을 얻었다. 마사회는 2015년 미국에서 미국산 수말 J. S. 초이스를 사들여 현지 조교사에게 맡겼다. 상금은 세 번째 출전 만에 구매가 7만5000달러(당시 약 9000만원) 수준까지 쌓였다. 마사회는 자체 개발한 경주마 선발기술 '케이닉스(K-NICKS)'로 이 말을 골랐다. 케이닉스는 DNA 비교로 자마의 능력을 예측한다. 비교 대상은 능력이 검증된 경주마와 아직 검증되지 않은 경주마다. 우수한 말을 일찍 골라 현지 경주로 자질을 확인하는 케이닉스 사업은 J. S. 초이스로 첫 성과를 냈다. J. S. 초이스가 출전한 '브리더스컵 주버나일 터프(GⅠ)'는 그해 11월4일 미국 산타아니타 경마장에서 열렸다. 미국 토드 플레처 조교사가 조련한 J. S. 초이스의 경주를 보려고 한국 응원단도 현지를 찾았다. 출전마는 미국 각지 대상경주 우승마들과 아일랜드 에이단 오브라이언 조교사가 보낸 말들로 꾸려졌고, J. S. 초이스의 최종 순위는 13위였다. 케이닉스로 고른 또 다른 마사회 소유마 '닉스고(Knicks Go)'는 2021년 상금 600만달러가 걸린 브리더스컵 클래식에서 우승했다. 같은 해 페가수스 월드컵에서도 정상에 오른 닉스고에게 2021년 '올해의 말' 타이틀이 돌아갔다. 마사회 제주목장은 올해 1월 닉스고를 씨수말로 맞았다. 마사회는 올해 닉스고 교배 130두를 전액 무상으로 진행해 국내 생산농가를 지원한다. 같은 달 서울에서는 '무관의 제왕'으로 불리던 외산마 '클린업조이'가 생애 첫 대상경주 우승을 거뒀다. 무대는 10월16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린 'KRA컵 클래식(GⅡ)'이었다. 서울 최고 레이팅마였던 클린업조이는 2016년 첫 세 경주를 내리 이겼다. 다만 전년도 그랑프리 3위, 그해 7월 부산광역시장배 4위 등 대상경주에서는 우승하지 못해 '무관의 제왕'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출전마가 모두 외산마였던 그해 KRA컵 클래식은 서울 최강 외산마를 가리는 2000m 경주였다. 단승 배당 1.3배가 매겨질 만큼 클린업조이에게 인기가 쏠렸다. 함완식 기수는 이날 출발이 매끄럽지 않았는데도 곧장 클린업조이를 앞으로 내보내 선두권에 자리 잡게 했다. 평소 후미에서 막판 추입을 노리던 것과 다른 작전이었다. 클린업조이는 비에 젖은 주로에서 직선주로 입구부터 선두로 올라선 뒤 끝까지 자리를 내주지 않았다. 결승선에서 2위 '언비터블'과의 격차는 7마신으로, 통산 20번째 출전에서 따낸 10번째 우승이었다. 클린업조이는 그해 12월18일 시즌 마지막 경주인 그랑프리(GⅠ, 2300m)도 가져갔다. 초반부터 선두권을 지킨 클린업조이를 대통령배 2연패의 '트리플나인'과 그해 삼관마 '파워블레이드'가 끝까지 쫓았지만 순위는 그대로였다. 클린업조이의 몸값은 1만4000달러(당시 약 1600만원)였다. 2013년 미국 플로리다 2세마 경매에서 사들인 말로, KRA컵 클래식 우승 무렵 벌어들인 상금은 이미 몸값의 50배가 넘는 80만달러 이상이었다. 그해 10월15일 저녁 7시 렛츠런파크 서울의 대형 전광판 '비전127'에는 영화 '나우 유 씨 미 2'가 상영됐다. 마사회가 전광판 설치를 기념해 마련한 '무비 페스티벌'이었다. 가로 127.2m, 세로 13.6m인 비전127은 그해 9월 공개됐다. 당시 세계 경마장 전광판 중 최대 크기였다. 2주 뒤인 10월29일 밤에는 경마공원에서 '렛츠런파크 뮤직페스티벌 VOL2'가 열렸다. 2015년 첫 회가 조기 매진된 뒤 두 번째로 마련된 공연이었다. 그해 '쇼미더머니' 시즌5 우승자 비와이와 스윙스·박재범·사이먼디·그레이·로꼬·어글리덕 등이 무대에 섰다. 렛츠런파크 서울은 올해도 가을축제를 이어갔다. 이달 열린 축제에서 드론 400대는 밤하늘에 한국전쟁 군마 '레클리스'의 이야기를 펼쳤다. 포니랜드에는 세계의 말 12종을 만나는 '살아있는 말박물관'이 마련됐고, 10년 전 영화를 처음 상영한 비전127에서는 동물영화제가 열렸다. 한편, 한국경마 첫 국제경주인 코리아컵은 2016년 9월11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처음 열렸다. 코리아컵은 2024년부터 브리더스컵 챌린지 경주로 편입돼 우승마가 브리더스컵 더트 마일에 도전할 수 있고, 올해 3월에는 국제등급 G2로 올라섰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이제 안경도 AI에 물어보고 구매하는 시대

# 지난 21일 오후 명동에 있는 아이닥안경. 한 외국인 고객이 방문했다. 프랑스에서 왔다는 그는 안경사에게 고도 근시에 적합한 누진다초점 안경을 구매하고 싶다고 했다. 아이닥안경은 빌딩 11층에 있다. 거리를 지나치다가 즉흥적으로 방문할 수 있는 매장이 아니다. 점원이 외국인 고객에게 어떻게 알고 왔냐고 묻자 그는 챗GPT 화면이 보이는 스마트폰을 내밀었다. 인공지능(AI)의 추천을 받아 이곳을 찾아온 것이다. AI 검색과 추천 서비스를 활용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온라인 광고로 노출된 매장은 고객 발길이 예전보다 뜸해진 반면 AI 추천에 걸리는 곳은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안경 등 전문 지식이 필요한 고가 제품일수록 AI 추천으로 구매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추세다. 기존에는 지인 추천이나 인터넷 검색, 온라인 후기 등을 통해 안경원을 선택했다면, 최근에는 AI에 자신의 시력 상태와 필요한 안경의 종류를 설명하고 적합한 안경원을 추천받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이다. 아이닥안경도 AI 검색을 통해 방문하는 고객이 늘면서 전년 대비 매출이 10% 이상 증가했다. 김영근 대표는 “안경원 홈페이지와 블로그, 온라인 카페,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안경 관련 전문 정보를 꾸준히 제공한 결과 온라인 콘텐츠가 축적되면서 AI 검색 환경에서 아이닥안경의 전문 정보가 노출됐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AI 추천을 통해 방문하는 고객은 지방 거주자와 외국인, 재외동포 등 다양하다. 이들은 안경원의 위치나 브랜드 인지도보다는 전문적인 검안 능력과 기능성 안경 제작 기술을 중요하게 고려하는 경향을 보인다. 특히 누진다초점안경, 고도근시안경, 도수 스포츠고글처럼 전문적인 검안과 제작 기술이 필요한 제품을 찾는 고객이 많다. 아이닥안경의 경우 외국인 고객도 월평균 100여명에 달한다. 이들 중 상당수가 한국 여행을 계획하는 단계에서부터 안경 구매를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에 방문한 뒤 즉흥적으로 안경을 구매하기보다는 사전에 관련 정보를 AI로 검색하고 방문하는 것이다. 한국의 안경 제작 기술과 서비스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재외동포도 귀국 일정에 맞춰 AI를 통해 안경원을 추천받고 방문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AI 추천을 통해 방문한 고객은 구매 목적이 비교적 명확하다는 특징이 있다. 이들의 약 80%가 실제 구매로 이어지고 있으며 일반 방문 고객보다 구매 단가도 높은 편이다. 특히 안경에 대한 지식이 풍부한 고객일수록 렌즈의 기능과 설계, 착용감 등에 대해 구체적인 요구사항을 제시한다. 브랜드나 디자인보다는 실제 시력 교정 효과와 착용 편의성을 우선하며, 기능성 제품에 대한 구매 비중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AI 검색에 걸리려면 오랜 기간 신뢰할 만한 온라인 정보를 축적해야 한다. 김영근 대표는 “AI를 통해 방문하는 고객들은 자신에게 필요한 안경이 무엇인지 어느 정도 알고 오는 분이 많다"며 “과거에는 안경원의 위치나 브랜드가 중요한 선택 기준이었다면, 최근에는 검안의 전문성과 기능성 안경 제작 능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AI 검색이 보편화될수록 온라인에 축적된 전문 정보와 실제 고객 신뢰도가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철훈 기자 kch0054@ekn.kr

강원랜드, 코엑스서 홍보 부스 운영…친환경 성과 알린다

강원랜드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6 대한민국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환경대전'에서 홍보부스를 꾸려 방문객들과의 소통에 나선다. 지난 21일부터 사흘 간 운영되는 이번 행사에서 강원랜드는 대표 ESG경영 실천 사례를 소개하고, 방문객들을 위한 맞춤형 리조트 서비스· 디지털 소통 채널을 안내하고 있다. 부스에서 강원랜드는 △하이원리조트 환경표지인증 획득 성과와 자원순환 사업 △석탄산업전환지역 상생형 사회공헌활동 △청렴·투명경영 실천 등의 ESG 경영 노력을 패널과 영상을 통해 선보인다. 리조트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홍보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부스 방문객은 강원랜드 카카오톡 공식 채널을 친구 추가하면 리조트 관련 안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하이원리조트으 주요 SNS 채널 구독자들에게는 현장에서 소정의 기념 선물을 제공한다. 이민호 강원랜드 관광마케팅본부장 직무대행은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친환경 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ESG 활동을 이어가겠다"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과 친근하게 만날 수 있는 접점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원랜드는 '2026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정부포상 녹색제품 단체 부문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표창을 획득했다. 이 포상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며, 친환경 제품과 소비, 생활실천 확산에 기여한 기관과 개인에게 수여된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2세마 최종전 ‘브리더스컵 루키’에 3억원 규모 지원…마사회, 생산자단체와 후원 협약

한국마사회가 지난 18일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한국내륙말생산자협회와 2세마 대상경주 '브리더스컵 루키' 공식 후원 협약을 맺었다. 생산자단체 후원금 2억원에 마사회 경매바우처 재원 1억원을 더해 3억원 규모 생산 환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국마사회(회장 우희종)는 지난 18일 경주마 생산자단체와 '브리더스컵 루키' 공식 후원 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에는 사단법인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한생협)와 사단법인 한국내륙말생산자협회가 참여했다. 마사회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주마 생산을 활성화하고 국산마 육성 기반을 다지는 작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브리더스컵 루키는 2세마 시리즈인 '쥬버나일'의 최종전이다. 국내 2세 경주마의 능력을 가리고 다음 세대를 이끌 우수마를 찾는 경주로, 어린 경주마의 성장 가능성을 일찍 확인할 수 있는 무대이기도 하다. 협약에 따라 후원금 2억원은 공식 후원사로 나선 한생협이 낸다. 여기에 마사회가 경매바우처 운영 재원 1억원을 따로 더해 생산 환류 프로그램은 총 3억원 규모로 꾸려진다. 올해 대회는 '제18회 한생협 후원 브리더스컵 루키' 대상특별경주로 치러지고, 한생협은 공식 후원사 지위를 얻는다. 후원금은 경주 지원에 그치지 않고 경매바우처 제도와 맞물려 국산마 생산·유통시장으로 되돌아가는 구조다. 마사회는 우수 2세마를 발굴하고 경매시장 참여를 넓혀 국산 경주마 거래와 생산농가 경쟁력을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대상경주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작업도 이어간다. 민간 후원과 경마시행제도를 잇는 협력 모델을 더 찾아 경마산업과 말산업의 동반 성장 기반을 넓힐 방침이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브리더스컵 루키는 한국경마의 미래를 이끌 2세마를 선발하는 상징적인 경주"라며 “이번 공식 후원 협약을 통해 생산자단체와 마사회가 함께 국산마 육성, 경매시장 활성화, 경주 품질 제고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생산자단체의 후원금 2억 원과 마사회의 별도 경매바우처 운영 재원 1억 원을 연계해 브리더스컵 루키의 가치를 높이고, 경주 성과가 말산업 현장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도록 세부 운영방안을 면밀히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브리더스컵 루키는 오는 12월6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총상금 7억원을 걸고 열린다. 쥬버나일 시리즈 경주인 제8회 김해시장배는 지난 16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열려 빅토리챔프가 우승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관광공사 기자단 ‘다님’, 출범 10주년 기념 사진전 개최

한국관광공사는 국내여행 통합 플랫폼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국내여행 전문 기자단 '다님' 출범 10주년을 기념해 31일까지 서울 중구 하이커 그라운드 5층에서 특별 사진전을 운영한다. 이번 사진전 주제는 '다님이 기록한 한국의 색'으로, 기자단 출범 후 이들이 촬영한 국내여행 사진 120여 점을 소개한다. 지난 10년간 다님 기자단을 거친 여행 콘텐츠 크리에이터는 총 97명에 이른다. 이들 중 상당수는 현재 개인 여행 채널을 운영 중인 인플루언서이다. 전시에서는 이들의 경험과 성장 이야기도 함께 전달한다. 이선우 한국관광공사 국내디지털마케팅팀장은 “다님 출범 10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사진전이 그동안의 성과를 돌아보고 국내여행의 새로운 매력을 재발견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다님 기자단은 매년 2월 초부터 3월까지 모집한다. 올해는 2월 4일부터 3월 6일까지 10기 단원들을 뽑았다. 최종 선발된 기자단은 8개월동안 월별 기획회의를 거쳐 국내여행을 주제로 기사·사진·숏폼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제작한다. 아울러 공사의 주요 사업과 연관된 현장 취재, 지역 팸투어 등에 참여해 국내 관광지 홍보 활동을 수행한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말의 평범한 하루를 그리다…마사회 말박물관, 이소희 작가 초청 전시

한국마사회 말박물관은 이소희 작가 초대전 '읽히지 않은 시간'을 오는 23일 개막한다고 22일 밝혔다. 순위나 기록으로 남지 않는 말과 사람의 평범한 일상을 그린 작품들이 걸린다. 대표작 '시간의 시작'에는 나팔 부는 천사와 구름 사이로 나타난 백마를 담았다. 전시는 경기 과천 말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다음달 29일까지 이어지고, 매주 월·화요일은 휴관한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신간도서 출간] ‘클로드 자서전’·‘나는 세계여행으로 투자를 배웠다’·‘모의사고’

◇ 클로드 자서전 인공지능(AI)이 자신의 탄생과 기억, 인간과의 관계를 직접 설명하는 책이 나왔다. '클로드 자서전: 나는 기억하지 못할 것이다'는 앤트로픽이 개발한 생성형 AI '클로드'가 자신을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낸 책이다. 클로드는 학습 과정과 작동 원리부터 감정과 의식, 죽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질문에 답한다. 자신의 탄생을 설명하며 사전훈련과 학습 데이터를 소개하고, 기억을 이야기하면서 대화 맥락과 메모리의 차이를 짚는다. 존재하지 않는 사실을 그럴듯하게 만들어내는 '환각' 현상 등 생성형 AI의 구조적 한계도 다룬다. 책은 AI의 작동 원리를 설명하는 기술 교양서이면서 인간의 정체성을 탐구하는 철학서이기도 하다. AI에게 기억과 의식이 있는지 묻는 과정에서 인간의 사고와 감정, 기억이 무엇인지 돌아보게 한다. 제목 : 클로드 자서전: 나는 기억하지 못할 것이다 저자 : 클로드 발행처 : 동아시아 ◇ 나는 세계여행으로 투자를 배웠다 14년간 증권사에서 근무하다 조기 은퇴한 투자자가 세계 각국을 여행하며 얻은 투자 경험과 원칙을 책으로 펴냈다. '나는 세계여행으로 투자를 배웠다'는 여행하는 투자자로 알려진 트래블제이의 투자 견문록이다. 저자는 2021년 직장을 떠나 4년 동안 29개국 386개 도시를 여행했다. 터키와 그리스, 동남아시아, 미국, 중남미 등을 누비며 각국의 경제 상황과 물가, 산업 환경을 관찰했다. 현지 식당과 거리에서 발견한 소비문화와 경제활동을 투자자의 시각으로 분석했다. 책에서 강조하는 투자 원칙은 시장에서 오래 살아남는 것이다. 단기 수익에 집착하기보다 성장 가능성을 판단하고 적절한 기회가 올 때까지 기다리는 인내가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투자로 얻은 경제적 자유가 단순한 조기 은퇴를 넘어 자신의 삶을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이라는 관점도 제시한다. 제목 : 나는 세계여행으로 투자를 배웠다 저자 : 트래블제이 발행처 : 비즈니스북스 ◇ 모의사고 생성형 인공지능(AI)이 만들어낸 결과물을 자신의 생각으로 착각하는 현상을 분석한 책 '모의사고'가 출간됐다. 교육학자 조재형이 AI 시대 인간의 학습과 판단 능력에 관해 던지는 질문을 담았다. 저자는 AI를 활용해 결과물을 얻었지만 충분한 이해와 판단을 거치지 않았으면서도 스스로 생각했다고 느끼는 상태를 '모의사고'라고 정의한다. 대학생들이 제출한 과제에서 동일한 허위 참고문헌이 발견된 사례 등을 통해 결과물의 완성도와 실제 사고 능력이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는다는 점을 짚는다. 대안으로는 AI에 맡겼던 사고를 다시 자신의 판단으로 가져오는 '회수사고'를 제안한다. AI에 질문하기 전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답변을 검토하며, 반론을 제기한 뒤 자신의 언어로 재구성하는 방식이다. 책은 AI 사용을 거부하기보다 기술을 활용하는 과정에서 인간이 사고의 주도권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교육과 업무, 일상생활에서 AI가 제시한 답을 얼마나 이해하고 검증하는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제목 : 모의사고: AI 시대, 인간은 학습하는 존재로 남을 수 있는가 저자 : 조재형 발행처 : 탐구와교육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유통] NS홈쇼핑, 아이파크몰, SK스토아, 중고나라, 신세계라이브쇼핑, 롯데마트·슈퍼, CU

◇“고객 장보기 혜택 강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맛있쇼 푸드페스타' 앙코르 진행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 소비자들의 장보기 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맛있쇼 푸드페스타' 앙코르 행사를 전개한다. 행사 기간 동안 제철 신선식품·주요 인기 상품을 초특가 또는 멤버십 회원 할인가로 판매한다. 기간별로 오는 28일까지는 14브릭스 감홍사과(3~7입·봉)를 1만3900원, 15브릭스 샤인머스캣(1.5㎏)을 9990원, 남해안 생굴(국내산·200g)을 5990원, 서김제농협 지정 신동진쌀(10kg)을 3만4900원에 각각 선보인다. 오는 25일까지는 국내산 돼지 삼겹살·목심 구이용(600g·팩)을 1만7900원에 내놓는다. 가공식품과 간편 먹거리에도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두부 8종, 치즈 13종, 떠먹는 요거트 약 22종은 1+1 덤 증정 제품으로 판매하고, 스낵 6종은 3개 구매 시 4990원에 선보인다. 멤버십 회원의 경우, 영해 시금치와 오이(5입), 봄동을 28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삼진 풍성한 모듬어묵(924g)은 정상가 대비 절반 가격인 7990원에 판매하고, 삼립 야채호빵(4입·380g) 3종도 6690원에 내놓는다. 다음 달 4일까지 멤버십 가입 후 1만원 이상 구매하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의 신상품 장바구니를 100원에 구매 가능한 혜택도 주어진다. 할인쿠폰도 지급한다. 이달 28일까지 3만원 이상 결제 시 3000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지급된 쿠폰은 이달 29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3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하다. ◇“취향껏 즐겨라" 아이파크몰, 지역 관광·미식·이색 체험까지 즐길거리 '풍성' 아이파크몰이 다양한 지역 관광·미식·이색 스포츠 관련 콘텐츠를 한 데 모은 행사를 전개한다. 오는 23~25일까지 4층 더 가든에서는 경남 함양군의 관광 콘텐츠를 알리는 '오르GO 캐릭터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 함양의 숲을 콘셉트로 꾸며진 이곳에서는 지역 캐릭터 '마루'·'올라'를 활용한 포토존과 굿즈 전시, 등산 MBTI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현장 행사와 SNS 인증 프로그램·앱 신규 가입을 연계해 지역 관광 활성화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리빙파크 3층 도파민 스테이션에서는 오는 28일까지 지적재산(IP) 문화 셀렉트숍 '믹스밀' 팝업 매장을 찾아볼 수 있다. 해당 매장은 △글로벌 IP셀렉트 존 △테이스티 페이보릿 존 △스페셜 큐레이션 존으로 구성됐으며, ,캐릭터·애니메이션 굿즈부터 각종 먹거리와 희귀 컬렉터블 등의 다채로운 콘텐츠가 준비됐다. 오는 24~25일 주말 동안 4층 더 테라스에서는 대한프로레슬링연맹과 손잡고 프로레슬링 페스티벌 '레슬 아일랜드2(Wrestle Island2)'을 선보인다. '도심 속 미지의 섬'을 주제로 열리는 행사에서는 프로레슬링 경기와 함께 굿즈 판매 존, 피규어·챔피언 벨트 전시 존, 식음료 존 등을 운영한다. 프로레슬링 기초 수업과 선수 팬미팅, 포토타임 등 이색 코너도 마련된다. ◇SK스토아, 엔저·근거리 선호도 반영 日 중심 '트레블 패스타' 전개 SK스토아 가을 단풍·온천 시즌부터 겨울 성수기·방학 여행 시즌에 발맞춰 대규모 여행 프로모션 'SK스토아X하나투어 트래블 페스타'를 전개한다고 22일 밝혔다. SK스토아는 역대급 엔저에 따른 일본 근거리 여행 수요가 급증하면서 이 같은 흐름을 고려해 일본 현지 중심의 프리미엄 여행 라인업을 단독 릴레이로 선보인다. 오는 23일 저녁 10시 31분, 24일 저녁 11시 21분에는 각각 온천과 함께 가을·겨울 여행을 즐기는 '홋카이도 3박 4일'을 방송한다. 도야 썬팔래스 리조트 등 유명 온천 호텔 2박과 삿포로 시내 호텔 1박, 3대 게 샤브샤브를 포함한 6대 특식에 삿포로 눈 축제·화이트 일루미네이션 등 겨울 관광 콘텐츠가 포함됐다. 가이드 경비·선택 관광이 없는 '노옵션' 구성이다. 이달 30~31일에는 온천 료칸과 야경을 함께 누리는 '고베·오사카' 상품이 예정돼 있다. 비와코 그랜드 온천 료칸 숙박에 일본 3대 야경으로 토하는 고베 야경 감상을 더했다. 한편, 오는 31일까지 운영되는 특집전에서는 실시간 추첨을 통해 총 1100만 원 규모로 매회 2명에게 각각 50만원 상당의 하나투어 여행상품권을 지급한다. 방송 중에는 모바일 앱 '라이브톡'도 운영한다. 여행 전문 PD·MD가 실시간 질의응답과 상세 상품 정보를 제공하는 양방향 소통 방식이다. ◇중고나라, “올 1~9월 중고폰 거래 48% 30만원 미만" 중고나라가 올 1~9월 자사 플랫폼을 통해 스마트폰 안심결제 거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30만원 미만 중저가 제품의 거래 비중이 48.2%로 전년 동기(37.8%) 대비 10.4%포인트(p) 상승했다. 반면 100만원 이상 거래 비중은 25.0%에서 12.9%로 12.1%p 줄었다. 전체 스마트폰 거래 건수는 29% 가량 늘었고, 건당 평균 거래액은 83만원대에서 49만원대로 약 41% 감소했다. 30만원 미만 중고 스마트폰 거래에서는 갤럭시 제품군 거래가 전년 동기 대비 71.8%, 아이폰 거래가 44% 각각 증가했다. 특히, 갤럭시 A 시리즈 거래는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아이폰은 70만원 이상 구간에서 거래가 32.4% 줄어 가격대별로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전체 스마트폰 안심결제 거래에서 삼성이 차지하는 비중은 38.8%에서 46.5%로 늘었고, 애플은 36.9%에서 30.6%로 낮아졌다. 두 브랜드 간 격차는 약 1.9%p에서 15.9%p로 벌어졌다. 올 1~9월 중고나라 내 스마트폰 관련 검색량은 324만 여건으로 전년 동기보다 27% 증가했다. 갤럭시 S25 시리즈는 검색량(약 41만 건)과 거래 건수 모두 1위를 기록했고, 아이폰에서는 아이폰13 시리즈가 가장 많이 거래됐다. 신제품 출시 시기에는 전작 거래도 활발했다. 다만, 거래량이 늘어난 시기와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는 시기는 일치하지 않았다. 갤럭시 S26 시리즈가 출시 후 4주간 S25 울트라의 주평균 거래 건수는 출시 직전보다 64.6% 늘었지만, 평균 시세는 11.7% 떨어졌다. 이전 세대 모델의 평균 시세는 후속 모델보다 약 20~38% 낮았다. 중고나라 관계자는 “중고 스마트폰은 모델과 제품 상태, 거래 시점 등에 따라 가격 차이가 발생한다"며 “이용자들이 시세 정보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거래 가격을 판단할 수 있도록 관련 기능을 고도화하겠다"고 전했다. ◇신세계라이브쇼핑, 여성복 '지컷' 단독 전개…“프리미엄 브랜드 정체성 계승"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육성해 온 여성복 브랜드 '지컷'을 신세계라이브쇼핑이 이어받아 단독 전개에 나선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지컷 브랜드 가치를 유지하되, 변화하는 유통 환경과 고객 수요를 반영해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지컷의 브랜드 정체성을 녹여 자사 고객 특성에 맞는 프리미엄 여성복으로 선보인다는 구상이다. 첫 방송으로 오는 23일 오전 8시 20분부터 2시간 동안 특집도 편성했다. 해당 방송에서는 지컷 특유의 스타일을 담은 케이프 코트와 니트, 팬츠, 후드와 구스 베스트 등 여러 가을·겨울 신상품을 소개한다. ◇롯데마트·슈퍼, 하림과 공동 기획 '사과먹은 동물복지 닭고기' 단독 판매 롯데마트·슈퍼는 프리미엄 닭고기 신제품으로 '사과먹은 동물복지 닭고기' 2종을 내놓는다. 이번 신제품은 식품 제조사 하림과 공동 기획해 내놓은 단독 상품으로, 사과 농축액을 활용한 특수 배합 사료를 먹여 육성한 국내산 닭고기다. 해당 제품은 항생제·항균제를 넣지 않은 사료를 사용했으며, 사육·품질 관리 기준을 맞춘 무항생제 인증 상품이다. 사육 과정에서도 동물복지 인증 농가에서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은 물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닭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제품은 용도에 따라 '사먹닭 백숙용(850g·냉장·국산)', '사먹닭 볶음탕용(1050g·냉장·국산)' 2종으로 선보인다.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롯데마트에서 백숙용은 6990원, 볶음탕용은 8990원에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롯데슈퍼는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4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CU, 연말 선물 시즌 겨냥…일본·벨기에 '고급 수입과자' 확대 CU는 선물 수요가 증가하는 연말 시즌에 발맞춰 글로벌 수입과자 상품군을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일본 프리미엄 쿠키 브랜드 '랑그리'의 '랑그리 소금우유샌드(5000원)'를 내놓는다. 이 브랜드는 얇고 바삭한 쿠키 사이에 크림을 채운 프랑스식 샌드 쿠키인 '랑그드샤'를 전문으로 만드는 곳으로, 일본 여행 시 구매하는 기념품으로 알려졌다. 오는 28일에는 '랑그리 초코크림샌드'와 '랑그리 우지말차샌드'도 추가로 내놓는다. 벨기에 프리미엄 비스킷 브랜드 '쥴스 데스트루퍼' 5종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쥴스 데스트루퍼는 벨기에 왕실에 공식 납품되는 비스킷 브랜드로, 최상급 버터·마다가스카르 천연 바닐라·발렌시아산 아몬드·벨기에산 초콜릿 등 고급 재료가 들어가며, 방부제·인공향료·인공색소는 사용되지 않는다. 오는 28일에는 '쥴스 버터와플즈'와 '쥴스 버터와플초코'를, 다음 달 4일에는 '쥴스 오리지날와플', '쥴스 크리스프앤크림바닐라', '쥴스 크리스프앤크림초코' 맛 3종을 추가로 내놓는다. 전 제품 1개 당 가격은 7700원이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똑똑한소비] 이마트, 현대백화점, 테라로사, 샹츠마라, 탐앤탐스, 한우자조금, 코웨이, 현대그린푸드

◇ 이마트, 스타필드 마켓 월계에 100평 규모 '와우샵' 개장 이마트가 스타필드 마켓 월계에 약 100평 규모의 초저가 생활용품 전문매장 '와우샵'을 열고 비식품 상품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이마트는 지난해 12월부터 해외 직수입 생활용품 1300여종을 중심으로 와우샵을 시범 운영해 왔다. 이번 매장에는 새롭게 개발한 상품 1만2000여종을 투입해 상품 구성을 확대한다. 판매 품목은 주방용품과 생활용품, 가구·인테리어 소품을 비롯해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문구·완구, 전자제품 등이다. 소형 가전과 디지털 기기까지 판매 범위를 넓힌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1000원부터 1만원까지 균일가로 책정했다. 전체 개발 상품의 약 60%를 2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부담을 낮췄다. 이마트는 식료품 중심의 기존 대형마트에 저가 생활용품을 결합해 고객의 방문 수요를 늘린다는 구상이다. ◇ 현대백화점 신촌점, K뷰티 브랜드 80여개 참여 '뷰티페스타' 개최 현대백화점이 오는 12월 15일까지 신촌점 유플렉스관 5층에서 국내 화장품 브랜드를 소개하는 '뷰티페스타'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현대백화점의 자체 뷰티 편집숍 '비클린'과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협력해 마련했다. 빈느와 이드르르, 루벨, 오키뷰티, 로리카 등 국내 뷰티 브랜드 80여개가 참여한다. 행사장에서는 기초화장품과 피부 관리 제품, 헤어·보디용품, 색조화장품 등을 판매한다. 주요 상품은 '프롬더스킨 글루타치온 클렌징폼'과 '더셀랩 젤리 클렌저' 각 9900원, '닥터오아시스랩 부스팅 스킨' 9800원 등이다. 무료 인공지능(AI) 피부·두피 진단과 개인별 어울리는 색상을 찾아주는 퍼스널 컬러 진단도 제공한다. 도장 모으기 행사와 경품 추첨 등 고객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 테라로사 '더 하우스 오브 테라로사 서울', 성수동에 24일 개장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테라로사가 이달 24일 서울 성수동에 약 400평 규모의 대형 매장 '더 하우스 오브 테라로사 서울'을 연다. 이번 매장은 테라로사가 추진하는 브랜드 개편 전략 '테라로사 2.0'을 처음 적용한 공간이다. 기존 커피 전문성을 유지하면서 체험과 문화 콘텐츠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매장에는 커피 교육 프로그램 '커피 101'과 고객이 선택한 생두를 현장에서 볶아주는 로스터리, 여러 산지의 커피를 비교 시음하는 프로그램 등이 마련됐다. 야외 테라스와 실내 정원, 반려동물 동반 공간도 갖췄다. 성수동 매장에서만 판매하는 '블랙 잉크 커피'와 '브릭 바움쿠헨' 등 특화 메뉴도 선보인다. 지구화학과 협업한 색연필, 한아조의 커피 비누 등 한정 상품도 판매한다. 오는 12월에는 프랑스 초콜릿 브랜드 '알랭 뒤카스 쇼콜라 파리'가 입점할 예정이다. 테라로사 관계자는 “이번 매장은 새로운 공간과 콘텐츠를 가장 먼저 경험할 수 있는 테라로사 2.0의 출발점"이라며 “지역과 고객의 생활 방식에 맞는 매장을 확대하고 커피 관련 콘텐츠도 다양화하겠다"고 말했다. ◇ 샹츠마라, 경기 여주에 '여주교동점' 개장 마라탕 전문 브랜드 샹츠마라가 경기 여주시 세종로에 신규 매장 '여주교동점'을 열고 지역 상권 공략에 나섰다. 샹츠마라는 이번 출점을 통해 여주 지역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신규 고객 확보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마라탕을 중심으로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선보이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신규 매장은 여주시 세종로 246에 자리 잡았다. 샹츠마라는 기존 메뉴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역 내 영업 기반을 넓혀 나간다는 구상이다. 샹츠마라 관계자는 “여주교동점 개장으로 더 많은 고객에게 샹츠마라를 소개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 탐앤탐스 '10월 TOM'S SPECIAL SALE', 커피머신·홈카페 용품 할인 커피전문점 탐앤탐스가 가정에서 커피를 즐기는 소비자를 겨냥해 '10월 TOM'S SPECIAL SALE' 기획전을 진행한다. 탐앤탐스는 이번 행사에서 커피머신과 원두, 추출 도구 등을 묶은 상품을 판매한다. '아스카소 드림머신' 구성에는 그라인더와 원두 1㎏, 머그컵 등이 포함된다. '라피콜라 파드머신' 구매 고객에게는 파드커피 2종과 에스프레소잔을 제공한다. 사이폰과 핸드드립 기구를 중심으로 한 홈카페 상품도 마련했다. 콜드컵과 카푸치노잔, 에스프레소잔 등 일부 생활용품은 1+1 혜택을 적용한다. 라피콜라 상품 구매자 중 선착순 5명에게는 전용 수납 가방을 추가 증정한다. 행사 대상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무료배송 혜택과 탐앤탐스 공식 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마이탐 아메리카노' 쿠폰 1매를 제공한다. ◇ 한우자조금, 싱가포르서 한우 유통 교육·시식 행사 진행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싱가포르 현지 유통업체와 정·재계 인사를 대상으로 한우 홍보 활동을 펼쳤다. 한우자조금은 이달 15일 싱가포르의 한우 수입업체 비드푸드와 티옹리안을 대상으로 '한우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했다. 교육은 푸드테크 기업 딥플랜트의 고용재 이사가 맡아 한우 부위별 손질과 보관, 상품화 방법, 메뉴 개발 등을 소개했다. 이달 16일에는 주싱가포르 대한민국대사관이 주최한 국경일 행사에서 한우 시식 공간을 운영했다. 현지 정·재계 인사와 외교관 등 약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등심·채끝·업진살·부채살 구이와 한우 불고기 김밥을 선보였다. 한우자조금에 따르면 싱가포르는 지난해 12월 한우 수입을 시작한 이후 올해 20t 이상의 수입 실적을 기록했다. 홍콩에 이어 한우의 두 번째 주요 수출 시장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현지 유통 관계자들에게 한우의 다양한 활용 방법을 알리는 기회가 됐다"며 “시장별 수요를 반영한 홍보 활동으로 한우 수출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코웨이, 어린이 생태환경교육 지역사회로 확대 코웨이가 서울 구로구 본사에서 임직원 자녀와 지역 어린이를 대상으로 '제2회 어린이 생태환경교육'을 진행했다. 코웨이는 환경보전교육센터와 협력해 지난해부터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기존 임직원 자녀뿐 아니라 구로구와 금천구의 직장어린이집 소속 어린이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했다. 5~7세 어린이들은 물과 공기,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배우고 나무 모양 열쇠고리를 만들었다. 이후 본사 야외공간에 조성된 '코웨이 생태숲 1호'에서 식물과 곤충을 관찰하고 자연을 주제로 한 놀이 활동에 참여했다. 코웨이는 이번 교육 외에도 초등학교에 공기정화식물을 기부하는 '청정학교 교실숲'과 하천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리버플로깅' 등 환경보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자연과 직접 교감하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친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현대그린푸드, 강원 농산물 440t 매입…급식·간편식 활용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가 강원특별자치도와 함께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한 '모두의 상생' 사업을 추진한다. 현대그린푸드는 강원 지역에서 생산한 무와 감자, 배추, 시래기 등 농산물 약 440t을 매입해 단체급식과 외식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앞서 충남 지역에서도 서산 양파와 부여 쌀 등 농산물 500여t을 구매한 바 있다. 이달 22일에는 서울 서초구 단체급식 사업장에서 강레오 셰프와 협업한 특별 메뉴를 제공했다. 차돌박이 배추찜과 시래기 볼로네제 라구 화덕피자 등 강원 농산물을 활용한 요리 3종을 선보였다. 이달 중 전국 600여개 단체급식 사업장에서도 감자와 시래기 등을 활용한 메뉴를 순차적으로 제공한다. 연내에는 남정석 셰프가 운영하는 '로컬릿'과 협업해 '시래기감자 치아바타'를 가정간편식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사내 카페에서는 설악 쌍화차와 다래를 활용한 음료도 판매한다. 박신영 현대그린푸드 푸드기획담당 상무는 “지역 농산물 소비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판매할 메뉴와 상품을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식재료의 특성을 살린 상품을 확대하겠다"고 설명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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