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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패션] ABC마트, LF 닥스, 무신사, 올리비아로렌, 신세계인터내셔날 씨뉴욕, 아디다스

◇ ABC마트, 낮고 날렵한 디자인 앞세운 가을 신발 출시 ABC마트가 자체 브랜드 누오보와 스테파노로시를 통해 가을 신상품을 선보였다. ABC마트에 따르면 최근 패션 흐름이 와이드·오버핏에서 스트레이트·슬림핏으로 변화하면서 신발도 낮고 날렵한 디자인이 주목받고 있다. 누오보는 메리제인 '시아 스텍스 메리제인'과 로우 프로파일 스니커즈 '시아 리오 스니커즈'를 출시했다. 스테파노로시는 로우 프로파일 스니커즈 '엠덴'과 말가죽을 적용한 '아콘 더비'를 내놨다. ABC마트 관계자는 “최근 낮고 날렵한 실루엣의 신발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시즌별 흐름에 맞는 디자인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자체 브랜드 상품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 LF 닥스, '런던 수트' 확대…수트 매출 20% 늘어 LF 닥스가 올해 가을·겨울 시즌 '런던 수트'를 본격적으로 확대하며 프리미엄 수트 시장 공략에 나선다. '런던 수트'는 영국 정통 수트의 구조적인 형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런던 핏'을 적용했다. 각진 어깨와 슬림한 허리선이 특징으로 30~40대 고객을 주요 대상으로 삼았다. 기존 '브리튼 수트'도 자연스러운 어깨선과 편안한 활동성을 중심으로 개선했다. LF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이달 초까지 닥스 남성 수트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20% 늘었다. 런던 수트는 전년 유사 상품과 비교해 약 30% 증가했다. 이달 18일부터 11월 1일까지는 글렌피딕과 협업한 '더 그랜드 100' 행사도 진행한다. 전국 닥스 남성 백화점 매장에서 수트를 포함해 3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추첨해 '글렌피딕 1989 레어 캐스크' 등을 증정한다. LF 닥스 관계자는 “런던 핏의 정체성을 한층 선명하게 다듬고 브리튼 핏까지 개선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수트를 둘러싼 프리미엄 고객 경험도 차별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 무신사, 하이브 신인 걸그룹 '튜이드'와 가을·겨울 화보 무신사가 하이브 뮤직그룹 신규 레이블 ABD의 첫 걸그룹 '튜이드(TUIDE)'와 함께 2026년 가을·겨울 신상품 화보를 선보인다. 이번 화보에는 ∆에이이에이이 ∆미세키서울 ∆락피쉬웨더웨어 ∆오헤시오 ∆시눈 ∆썬번프로젝트 ∆노컨텐츠 ∆무신사 스탠다드 우먼 ∆아디다스 ∆푸마 등 10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튜이드는 서희·서연·엘레나·지아·사키·세아·이하늬 등 7명으로 구성된 신인 걸그룹이다. 지난달 24일 데뷔 앨범 '튠 앤드 플레이'를 발표했다. 화보와 신상품은 무신사 온라인 스토어와 오프라인 매장 및 글로벌 스토어에서 공개한다. 무신사 관계자는 “여성 고객들에게 인기 있는 10개 브랜드의 가을·겨울 신상품을 온·오프라인과 글로벌 채널을 통해 다양하게 소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 올리비아로렌, 온라인 전용 가을 신상품 10종 선봬 OVLR 올리비아로렌이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가을 신상품 10종을 출시하고 신규 고객 확보에 나선다. 올해 초 선보인 온라인 익스클루시브는 빠르게 변화하는 패션 흐름을 반영한 온라인 전용 제품군이다. 이번에는 롱슬리브·가디건·스커트 등 간절기부터 초겨울까지 활용할 수 있는 상품을 마련했다. 올리비아로렌에 따르면 '레이어드 롱슬리브 티셔츠'가 출시 직후 자사몰 판매 상위권에 올랐으며 '랩디테일 롱 저지 스커트'와 '버튼 플리츠 가디건'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패션·생활 분야 인플루언서 10명과 제작한 콘텐츠 20건은 누적 조회수 약 6만회를 기록했다. 신상품은 OVLR 자사몰에서 판매하며 이달 20일까지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온라인 익스클루시브를 통해 새로운 상품과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기존 제품군과 다른 브랜드 경험을 확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신세계인터내셔날 씨뉴욕, 신세계 강남에 국내 첫 단독매장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4층에 미국 패션 브랜드 씨뉴욕(Sea New York)의 국내 첫 공식 단독매장을 열었다. 씨뉴욕은 2006년 미국 뉴욕에서 모니카 파올리니와 션 모나한이 설립한 여성복 브랜드다. 빈티지 감성과 현대적인 디자인을 결합하고 레이스·자수·니트 등을 활용하는 게 특징이다. 국내 첫 매장에서는 2026년 가을·겨울 컬렉션을 선보인다. 자수와 플로럴 패턴 등을 활용한 재킷을 비롯해 니트웨어·톱·코듀로이 팬츠·데님·코트 등을 판매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국내에서도 편집숍과 해외 직접구매 등을 통해 씨뉴욕을 찾는 고객층이 형성돼 있다"며 “첫 공식 단독매장에서 브랜드의 디자인을 직접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아디다스, 600FP 구스다운 적용 '퍼스트 레이 다운 재킷' 출시 아디다스가 가을·겨울 시즌을 겨냥한 경량 패딩 '퍼스트 레이 다운 재킷'을 출시한다. 신제품은 600FP 구스다운을 충전재로 사용해 무게를 낮추면서 보온성을 확보했다. 아디다스를 상징하는 삼선 로고를 디자인에 적용했다. 색상은 하늘색·올리브색·검은색·회색 등 4종이다. 일상복부터 야외활동용까지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퍼스트 레이 다운 재킷'은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주요 스포츠 퍼포먼스 매장에서 판매한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소비] 이마트, 현대면세점, 롯데마트, 쿠팡, 신세계백화점, 현대이지웰

◇ 이마트,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최대 50% 할인 이마트가 이달 17~24일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를 진행한다. 행사카드로 결제하거나 신세계포인트를 적립하면 상품에 따라 최대 50% 할인한다. 구매 금액별로 최대 250만원 상당의 신세계상품권도 제공한다. 행사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하면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본판매에서는 와인 신상품을 추가하고 과일·한우·수산물 등 가격대별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프리미엄 나주배'는 행사카드 결제 시 40% 할인한 3만9480원에 판매한다. '한우 냉장 2호 세트'와 '피코크 직경매 암소한우 풍족 세트'는 각각 17만4400원, 19만400원에 내놓는다.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달 6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매출은 지난해 추석 같은 기간보다 10.3% 늘었다. 5만~10만원대 상품 매출은 21.9% 증가했으며 100개 이상 대량구매 매출도 17% 신장했다. 황운기 이마트 상품본부장은 “명절 선물에 대한 고객들의 가격 부담을 낮추면서 선택의 폭을 넓히는 데 집중했다"며 “본판매에서도 다양한 상품과 혜택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현대면세점, 추석 여행객 겨냥 '현데이' 프로모션 현대면세점이 다음달 11일까지 국내외 여행객을 대상으로 '현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무역센터점에서는 내국인 고객에게 구매 금액별 허니(H.oney) 포인트를 적립하고 제휴카드 이용 시 선불카드 환급 혜택을 더해 최대 188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인천공항점에서는 이달 30일까지 제2터미널에서 랑콤·딥디크·겔랑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행사 기간 1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를 추가 적립하고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괌 일반석 왕복 항공권 2매를 증정하는 경품 행사도 연다. 온라인몰에서는 매일 낮 12시와 오후 7시 각각 선착순 105명에게 최대 5만원 상당의 허니 포인트를 제공한다. 약 50개 브랜드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49% 할인하는 '릴레이 세일'도 진행한다. 현대면세점 관계자는 “추석 연휴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 롯데마트, 홈트 수요 겨냥 '공기압 지압 스텝퍼' 출시 롯데마트가 집에서 간편하게 운동할 수 있는 '공기압 지압 스텝퍼'를 새롭게 선보인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올해 1~8월 밴드·괄사·아령 등 소형 마사지·운동기구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30% 늘었다. 신제품은 발바닥 지압과 하체 운동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공기압 방식을 적용했으며 스쿼트와 런지 등 하체 운동을 할 때 보조기구로도 활용할 수 있다. 롯데마트는 이달 17~30일 전국 83개 점포에서 신제품을 정상가보다 5000원 할인한 1만9900원에 판매한다. 같은 기간 '에르고기어 미니 EVA 폼롤러' 2종도 2000원 할인한 7900원에 선보인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생활습관과 운동 목적에 맞춰 건강관리 방법을 찾는 소비자가 늘면서 일상에서 활용하기 쉬운 소형 운동기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 쿠팡 로켓프레시, 추석 선물·먹거리 4800여개 할인 쿠팡이 이달 25일까지 '로켓프레시 추석 선물세트 및 명절음식 할인전'을 진행한다. 한우·과일·굴비 등 신선식품을 비롯해 곶감·버섯·인삼·가공육 등 선물세트 1100여개를 준비했다. 송편·전·만두 등 명절 상차림용 먹거리 3700여개를 더해 총 4800여개 상품을 선보인다. 행사에는 200여개 브랜드와 업체가 참여한다. 3만원 미만 실속형부터 10만원 이상 고가 상품까지 가격대를 다양화했다. 행사 상품은 즉시 할인을 적용하고 일부 상품에는 최대 10% 카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4만5000원의 쿠폰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프리미엄 선물세트부터 실속형 상품과 명절 상차림 먹거리까지 폭넓게 준비했다"며 “다양한 할인 혜택과 로켓프레시 배송을 활용해 추석을 준비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 신세계백화점, 추석 맞아 프리미엄 와인 선물 확대 신세계백화점이 추석을 맞아 하우스오브신세계 와인셀라가 선정한 프리미엄 와인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올해는 피노 누아를 비롯해 부르고뉴 화이트 와인과 시음 적기에 접어든 와인 및 희소성이 높은 상품을 폭넓게 구성했다. 피노 누아 컬렉션에서는 '도멘 르로아 끌로 드 부조 GC 98'과 '도멘 아르망 루쏘 샹베르땅 GC 00' 등을 판매한다. 화이트 와인에서는 몽라셰와 바타르 몽라셰를 비롯해 퓔리니 몽라셰·샤사뉴 몽라셰 등을 준비했다. 선물용 상품은 20만원대부터 50만원대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와인 애호가와 수집가를 겨냥해 보르도의 주요 빈티지와 생산자에게 직접 들여온 희귀 와인도 판매한다. 최원준 신세계백화점 식품생활담당 상무는 “신세계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 와인과 세계적인 명산지의 대표 와인을 중심으로 선물세트를 기획했다"며 “프리미엄 와인부터 희소성 높은 와인까지 다양한 고객 취향을 고려했다"고 말했다. ◇ 현대이지웰, 추석 선물 7000여종 최대 70% 할인 현대이지웰이 이달 20일까지 이지웰 복지몰에서 '2026 추석 선물 특가전'을 진행한다. 정육·청과·건강식품·패션·생활가전 등 7000여종 22만여개 상품을 정상 판매가 대비 최대 70% 할인한다. 한우와 과일 선물세트를 비롯해 현대이지웰이 단독 구성한 '보일링 씨푸드 밀키트', '뉴트리원 유기농 올리브레몬스틱 선물세트' 등도 판매한다. 현대백화점과 현대리바트 등 그룹 계열사와 연계한 20여개 할인전도 마련했다. 중국·일본 등 근거리 해외여행 상품 20여종도 선보인다. 이달 20일까지 추석 선물 배송을 접수하며 지정일·당일 배송과 휴대전화 번호만으로 상품을 보낼 수 있는 '선물하기' 서비스도 운영한다. 현대이지웰 관계자는 “고객사 임직원을 위한 복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추석 선물 특가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신상] 샘표, 오뚜기, 풀무원, 컴포즈커피, 맘스터치, 롯데웰푸드

◇ 샘표, 국내산 통참깨 담은 '우리아이 순 참기름' 출시 샘표가 100% 국내산 통참깨로 만든 '우리아이 순 참기름'을 출시했다. 샘표에 따르면 신제품은 통참깨를 낮은 온도에서 천천히 볶는 '마일드 로스팅' 방식을 적용해 탄맛과 쓴맛을 줄이고 고소한 풍미를 살렸다. 전통 방앗간 방식으로 한 번 짜낸 첫 기름만 담았으며 착유 후 3단계 여과 과정을 거쳤다. 산소 접촉을 줄이기 위해 특허받은 이중 용기를 적용했다. 필요한 양만 사용할 수 있도록 참기름이 한 방울씩 떨어지는 특수 캡도 사용했다. 샘표 관계자는 “아이들이 참깨 본연의 고소함을 경험하고 다양한 음식을 맛있게 즐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오뚜기, 100% 국산 돼지고기 '일품 떡갈비' 선봬 오뚜기가 100% 국산 돼지고기를 사용한 '일품 떡갈비'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갈비살과 뒷다리살 등 국산 돼지고기를 사용했다. 두께는 18mm로 육즙과 채소의 식감을 살리고 참기름 향을 더했다. 에어프라이어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어 밥 반찬이나 도시락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일품 떡갈비'는 떡갈비와 너비아니류에 대한 소비자 선호를 고려해 떡갈비 본연의 풍미를 구현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좋은 식재료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 풀무원, 이중 압출 공법 적용한 떡볶이 2종 출시 풀무원식품이 떡의 식감을 차별화한 '식감혁신 본격 떡볶이'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쌀떡볶이 마포식'과 '밀떡볶이 선릉식'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2인분 기준 6480원이다. 특허 기술인 '이중 압출 공법'을 적용해 반죽을 고압으로 두 차례 뽑아 떡의 탄력과 찰기를 높였다. 찰감자 유래 성분도 반죽에 넣어 시간이 지나도 촉촉한 식감을 유지하도록 했다. '쌀떡볶이 마포식'은 두툼한 쌀떡에 물엿을 활용한 진한 양념을 더했다. '밀떡볶이 선릉식'은 국산 멸치와 디포리로 맛을 낸 칼칼한 국물 떡볶이 형태다. 풀무원식품 관계자는 “익숙한 맛을 넘어 개인 취향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집에서도 유명 맛집 스타일의 떡볶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제품군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 컴포즈커피, 가을 한정 디저트 '밤 티라미수' 선봬 컴포즈커피가 가을을 맞아 시즌 한정 디저트 '밤 티라미수'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마스카포네 크림과 밤 가나슈 필링을 조합해 부드러운 식감과 밤의 고소한 맛을 살렸다. 용기에 담겨 그대로 떠먹을 수 있는 형태다. 전국 컴포즈커피 매장에서 키오스크와 앱 주문 및 배달앱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준비된 물량이 소진되면 판매를 조기 종료할 수 있다. 컴포즈커피 관계자는 “가을을 대표하는 밤을 활용해 계절감을 살린 신메뉴"라며 “한정 기간에만 만날 수 있는 디저트인 만큼 커피와 함께 즐겨보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 맘스터치, 버거·치킨과 함께 즐기는 '싱글피자' 3종 출시 맘스터치가 이달 17일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싱글피자' 3종을 출시한다. 신제품은 '불고기페퍼로니', '트리플미트', '더블치즈포테이토' 등이다. 기존 한 판 피자보다 양과 가격 부담을 낮춰 한 끼 메뉴로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맘스터치에 따르면 조각피자를 판매하는 직영점 6곳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조각피자 구매 고객 가운데 40%가 버거나 치킨을 함께 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는 이 같은 결합 구매 수요를 반영해 싱글피자를 개발했다. 신제품은 이달 17일부터 피자 판매 설비를 갖춘 전국 260여개 직·가맹점과 주요 배달앱에서 판매한다. 맘스터치는 버거·치킨·피자를 함께 판매하는 QSR(퀵서비스레스토랑)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 롯데웰푸드, 추석 겨냥 '쉐푸드 광장시장식 고기완자' 출시 롯데웰푸드가 추석을 앞두고 '쉐푸드 광장시장식 고기완자'를 내놨다. 신제품은 광장시장에서 판매하는 고기완자에서 착안했다. 100% 국산 돼지고기를 사용하고 일부 고기는 통살 형태로 넣어 씹는 식감을 살렸다. 채소와 감자전분 및 국산 찹쌀가루도 사용했다. 프라이팬이나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해 약 15분이면 조리할 수 있다. 명절 상차림을 비롯해 일상 반찬이나 안주 등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전국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한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명절 상차림에 빠질 수 없는 고기완자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신제품을 선보였다"며 “명절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반찬이나 안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라한호텔 포항, 내년 웨딩 수요 공략…패키지 할인·웨딩페어 진행

라한호텔 포항이 내년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를 겨냥해 웨딩 패키지 할인과 관련 업체 상담을 묶은 행사를 선보인다. 라한호텔 포항은 오는 12월31일까지 '2027 웨딩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프로모션 대상은 내년 웨딩 패키지를 예약하는 고객이다. 패키지는 본식 사진 촬영과 드레스 및 턱시도·메이크업 등으로 구성됐다. 성수기와 비수기에 따라 할인 가격을 적용한다. 추가 혜택으로 △프리미엄 드레스 업그레이드 50% 할인 △신랑·신부 한복 50% 할인 △혼주 한복 20% 할인 △협력 여행사 이용 시 20만원 할인 등을 제공한다. 라한호텔 포항은 최대 2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컨벤션형 웨딩홀과 소규모 예식을 위한 하우스 웨딩홀을 운영하고 있다. 공용걸 라한호텔 포항 총지배인은 “라한호텔 포항은 영일대의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특별한 웨딩을 선사할 수 있는 포항의 대표 웨딩 장소"라며 “예식의 품격은 물론 예비부부의 실질적인 비용 부담까지 고려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한 만큼 보다 합리적이고 만족도 높은 웨딩을 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라한호텔은 최근 원조 '감자빵'으로 잘 알려진 춘천 로컬 브랜드 '감자밭'과 협업해 '가을 수확 여행 with 감자밭' 패키지를 출시했다. '감자밭'은 강원도 춘천의 대표 농특산물인 감자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소개하는 베이커리 브랜드다. '가을 수확 여행 with 감자밭' 패키지는 객실 1박에 감자밭 시그니처 옥수수빵 3개, 감자·고구마 인형 키링 2종, 콜라보 스티커로 구성된 라한X감자밭 스페셜 기프트가 포함돼 있다. 각 지점별로 △조식 뷔페 2인 △커피 쿠폰 2매 △레이트 체크아웃 등 지점별 특색에 맞춘 다양한 혜택을 더했다. 패키지 판매 기간은 11월30일까지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나눔] 롯데웰푸드 스마일 RUN 후원, CJ프레시웨이 위생오디터 우수사례…매일유업·스타벅스·하림·남양유업

◇ 롯데웰푸드, 스마일 RUN 페스티벌 후원…현장서 무료 구강검진 진행 롯데웰푸드가 지난 13일 서울 마포구 평화의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린 '2026 스마일 RUN 페스티벌'을 후원했다. 올해 16회째인 스마일 RUN 페스티벌은 구강암과 구순구개열 등 얼굴기형 환자의 치료비 지원 기금을 마련하는 구강보건 문화축제다. 대한치과의사협회가 2010년부터 열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참가자 6000명과 자원봉사자 400명 등 6400명이 참여했다. 롯데웰푸드는 참가자 기념품으로 자일리톨 껌을 제공하고 현장에 마가렛트와 빼빼로 등을 지원했다. 후원 제품은 총 1만3600여개다. 같은 행사장에서 대한치과의사협회와 '닥터자일리톨 버스가 간다!' 캠페인도 운영했다. 오전 8시30분부터 11시까지 참가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무료 구강검진과 치과 진료를 진행해 100여명이 진료를 받았다. ◇ CJ프레시웨이, 위생오디터 우수사례 선정…멘토링 프로그램도 운영 CJ프레시웨이가 자체 개발한 위생관리 자격시험 '위생오디터'가 기업자격정부인정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기업자격정부인정제는 기업이 마련한 직무능력평가 기준에 따라 부여한 자격을 정부가 공인하는 제도로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운영한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 11월 정부 인정을 받았다. 위생오디터는 푸드서비스 부문의 점포관리자와 조리사, 영양사, 홀서비스 인력을 대상으로 한다. 시험은 △식품위생법규의 이해 △근로자 위생관리 △식재 보관관리 △세척·소독 과정 관리 △조리 과정 관리 등을 다룬다. 자격은 베이직과 익스퍼트, 마스터 3단계로 구성했다. 합격자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하고 교육 수강 기회를 제공하며, 먼저 자격을 딴 인력이 신규 취득 예정자를 지도하는 멘토링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 매일유업, 대학생 AI 영상 공모전 시상식 열어…수상자는 콘텐츠 크루 활동 매일유업이 지난 11일 서울 본사에서 '제2회 대학생 AI 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참가자는 뉴트리션과 글로벌, 브랜드 3개 부문 제품 중 하나를 골라 AI로 30초 이내 영상을 만들었다. 지난달 17일까지 접수한 결과 전국 110개 대학에서 292편이 출품됐다. 지난해 1회 234편보다 58편 늘었다. 심사는 창의성과 주제 적합성, AI 기술 활용도, 완성도, 대중성 5개 항목으로 진행해 8편을 뽑았다. 1등은 '셀렉스 프로핏 SPORTS 드링크 와일드 초코'를 주제로 한 작품이 차지했다.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근손실을 겪는 왕세자에게 내의원이 단백질 45g이 든 음료를 처방한다는 설정이다. 상금은 총 1200만원이다. 수상자에게는 '매일유업 콘텐츠 크루 2기' 활동 기회를 준다. ◇ 스타벅스, 상생음료 상주 샤인머스캣 에이드 판매 시작…원부재료 6만잔 전달 스타벅스 코리아가 제8차 상생음료 '상주 샤인머스캣 에이드'를 오는 15일부터 전국 소상공인 카페 122곳에서 판매한다. 판매처는 서울과 경기, 부산, 광주, 인천 등이다. 스타벅스는 원부재료 6만잔 분량을 전달했다. 음료는 경북 상주에서 생산한 샤인머스캣을 활용한 스파클링 음료다. 스타벅스 음료팀이 계절감과 대중성을 고려해 개발했고 샤인머스캣의 풍미에 알로에 베라를 더해 식감을 살렸다. 음료명에는 원산지 '상주'와 지역 특산품 '샤인머스캣'을 함께 담았다. 소상공인 카페 지원에 더해 지역 농가와의 상생까지 연결한다는 취지다. 이번 상생음료는 지난달 전달식에서 처음 소개됐다. 스타벅스는 지난 5년간 상생음료 약 50만잔과 시설 유지보수 등 소상공인 카페 지원에 10억원을 썼다. ◇ 하림, 피오봉사단 13기 해단식 열어…에너지드림센터서 마지막 활동 하림이 지난 12일 서울 마포구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 '피오봉사단' 13기 해단식을 열었다. 피오봉사단은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하림 임직원과 소비자 가족으로 구성한 가족 환경봉사단이다. 13기 단원 76명은 지난 4월 발대식 이후 6개월간 '환경 히어로'를 내걸고 미션을 수행했다. 마지막 활동은 국내 최초 에너지 자립형 공공건축물인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 진행했다. 단원들은 해설사와 함께 센터를 둘러보며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 현황을 살폈다. 관람 후에는 다회용기에 담긴 도시락으로 점심을 먹고 잔반과 쓰레기를 직접 수거했다. 오후에는 정호석 하림 대표이사의 축사 영상에 이어 레크리에이션으로 6개월 활동을 돌아봤다. 하림은 내년 초 14기 활동을 이어간다. ◇ 남양유업, 친환경 교실 하반기 신청 받아…연간 규모 57% 확대 남양유업이 '찾아가는 친환경 교실' 하반기 교육 신청을 오는 23일까지 받는다. 대상은 서울·경기권 초등학교다. 하반기에는 18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며 올해 연간 교육 규모는 전년 대비 약 57% 늘어난다. 찾아가는 친환경 교실은 남양유업이 5년째 운영 중인 어린이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다. 초등학생이 분리배출 방법과 자원순환 개념을 배울 수 있도록 학교를 직접 찾아간다. 올해 상반기까지 누적 5500여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서울새활용플라자와 협업해 전문 강사진이 학교를 방문하는 방식이다. 자체 개발 콘텐츠 'Save the Earth, 지구수호대'로 자원순환과 분리배출, 새활용 개념을 가르치고 소재별 분리배출 방법을 익히는 보드게임 체험도 진행한다. ◇ 교촌에프앤비, 이주배경 지원사업 3회째 진행…기업 탐방·문화 체험 마련 교촌에프앤비가 '제3회 교촌 이주배경 지원사업'을 시작하고 사단법인 이주민센터 친구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은 지난 9일 서울 영등포구 서울시글로벌청소년교육센터에서 열렸다. 임형욱 교촌에프앤비 커뮤니케이션본부장과 윤영환 이주민센터 친구 대표, 신혜영 서울시글로벌청소년교육센터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사업 규모는 후원금 2000만원을 포함해 총 3000만원이다. 2024년 시작해 올해 3회째다. 프로그램은 두 가지다. '우리의 좋은 맛'은 전국 이주배경 지원기관 약 40곳에 교촌치킨 파티를 지원한다. '우리의 멋'은 이주배경 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촌에프앤비 본사와 계열사 탐방을 통한 진로 탐색 활동을 진행한다. 한국민속촌과 이천도자예술마을, 남산 등 명소 방문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했다. ◇ 메가MGC커피, 고향사랑기부 프로모션 진행…4400여개 매장 네트워크 활용 메가MGC커피가 고향사랑기부제 플랫폼 '위기브'와 공동 프로모션을 14일부터 12월31일까지 진행한다. 메가MGC커피 공식 앱이나 웹사이트의 이벤트 배너에서 위기브 기부 페이지에 접속해 개인 주소지를 제외한 전국 지자체에 10만원 이상 기부하면 모바일 금액권을 준다. 10만원 이상 15만원 미만 기부자에게는 1만원권, 15만원 이상 기부자에게는 1만5000원권을 제공한다. 1인 1회 참여할 수 있다. 메가MGC커피는 전국 4400여개 매장 네트워크를 활용해 기부 참여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더 많은 고객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공감하고 자연스럽게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차원에서 이번 제휴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 CJ문화재단, K-스토리 펀드 창작자 3인에 지원금…TIFF 협약 3년 연장 CJ문화재단이 지난 12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제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 'CJ & TIFF K-Story Fund' 시상식에서 창작자 3인에게 창작지원금을 전달했다. K-스토리 펀드는 CJ문화재단이 토론토국제영화제(TIFF), 영화진흥위원회(KOFIC)와 함께 2023년 9월 시작한 사업이다. 북미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창작자의 장편 데뷔작과 차기작 개발을 돕는다. 3회째인 올해는 공모작 가운데 8편을 1차로 뽑아 CJ ENM의 시나리오 개발 멘토링을 4개월간 진행한 뒤 3인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자는 앤드리아 방과 지윤 준 리, 조시 김이다. 각각 1만 캐나다달러(약 1000만원)를 받는다. 시상식에서는 CJ문화재단 설립 20주년 특별 프로그램과 함께 K-스토리 펀드 협약을 3년 연장하는 서명식도 진행됐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품질제일주의·식품보국 반세기…오뚜기, 함태호 창업자 서거 10주기 추모

오뚜기가 함태호 명예회장 서거 10주기를 맞아 지난 11일 경기 안양시 함태호홀에서 추모식을 엄수했다. 1969년 풍림상사를 세워 국내 카레·마요네스 시장을 개척한 창업자의 품질제일주의와 나눔 정신을 되새기는 자리였다. 오뚜기는 함태호 명예회장 서거 10주기를 맞아 지난 11일 경기 안양시 함태호홀에서 추모식을 엄수했다고 14일 밝혔다. 함태호 명예회장은 1930년 함경남도 원산 출생으로, 6·25전쟁 때 자원입대해 군 복무를 마친 뒤 식품산업에 뜻을 두었다. 식품원료 제조업체에서 경영을 익힌 뒤 1969년 오뚜기의 전신인 풍림상사를 세우고, 같은 해 '오뚜기 카레'를 내놓은 것을 시작으로 스프, 케챂, 마요네스, 식초 등을 잇따라 출시했다. '오뚜기 3분 카레'로 대표되는 즉석식품을 통해 국내 식문화의 폭을 넓혔다. 함 명예회장은 “우리는 우리 가족이 먹는 음식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는 말로 품질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내세웠다. 식품의 질을 높여 나라에 기여한다는 '식품보국(食品輔國)'의 경영이념 아래 “기업은 국가에 기여해야 한다"는 신념을 지켰다. 전국 공장에 태극기를 달고, 월례조회를 비롯한 사내 행사마다 애국가를 4절까지 부르는 것도 이 같은 정신의 산물이다. 나눔 활동도 꾸준했다. 1992년 한국심장재단을 통해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 후원을 시작했고, 1996년에는 오뚜기함태호재단을 세워 장학·학술 지원에 나섰다. 매달 5명씩 돕는 것으로 출발한 심장병 어린이 후원은 올해 8월 기준 누적 6783명에 이른다. 오뚜기는 올해 안양공장에 함 명예회장의 삶과 경영철학, 국내 식문화 역사를 담은 헤리티지 공간 '함태호홀'을 열었다. 함영준 오뚜기 회장은 “함태호 창업자의 창립 정신과 경영철학을 계승·발전시켜 누가 이끌더라도 오뚜기가 지속 가능한 회사로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며 “창업자가 꿈꿨던 '풍림(豐林)'의 뜻을 이어 인류의 식생활 향상에 이바지하고, 지난 시간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태호홀이 들어선 오뚜기 기념관은 2024년 7월 안양공장 카레동 부지에서 착공한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연면적 약 2만㎡) 시설로, 2028년 1월 정식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똑똑한유통] CJ제일제당 K-씨푸드 쿠킹 클래스, 대상 청정원 30주년 영상…농심·하이트진로·동서식품·롯데리아

◇ CJ제일제당, 퀴진케이로 K-씨푸드 쿠킹 클래스 연다…셰프 3인 강사 참여 CJ제일제당이 한식 인재 육성 플랫폼 '퀴진케이(Cuisine. K)'를 통해 한국수산회와 함께 'K-씨푸드 쿠킹 클래스'를 연다. 클래스는 10월8일 영국 런던을 시작으로 같은 달 22일 베트남 하노이, 11월6일 미국 시애틀에서 차례로 열린다. 각국에서 요리학교 학생용과 일반 소비자용 클래스를 따로 운영한다. 소재는 김과 굴, 전복, 명란 등 한국 대표 수산물이다. 강레오와 이찬양, 이연주 셰프가 강사로 나서 한식 파인다이닝 메뉴를 선보인다. 영국에서는 강레오 셰프가 '광어 세비체'와 '크리스피 김 카나페' 등을 낸다. 강 셰프는 CCC(Capital City College) 조리과 재학생들의 '한식 정찬 주간'에도 멘토로 참여한다. K-씨푸드 요리대회 등 글로벌 한식 셰프 발굴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했다. ◇ 대상 청정원, 30주년 캠페인 세 번째 영상 공개…본된장·호밍스 등장 대상 청정원이 브랜드 론칭 30주년 캠페인의 마지막 본편 영상을 공개했다. 1996년 첫선을 보인 청정원은 올해 30주년을 맞아 배우 임윤아를 모델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월 '우리가 원하던 건강한 오늘', 7월 '우리가 원하던 느긋한 오늘'에 이은 세 번째 영상이다. 마지막 영상 주제는 '우리가 원하던 가득찬 오늘'이다. 직접 만든 음식을 소중한 사람들과 나누는 장면으로 정성의 가치를 담았다. 영상에서 임윤아는 '본된장'과 '국물내기 한알 멸치디포리'로 된장찌개를 끓이고 '호밍스 초간편 볶음요리'로 오징어볶음을 만든다. 여기에 토마토 파스타와 갈비찜, 잡채를 더해 한 상을 차린다. 영상은 청정원 공식 유튜브 채널 '청정원 푸드캐스트'와 TV 광고, 디지털 매체에서 볼 수 있다. ◇ 농심, UAE 코믹콘서 신라면 부스 열어…푸드트럭으로 시식 진행 농심이 중동 최대 팝컬처 축제 'UAE 코믹콘(MEFCC)'에서 신라면 분식 부스를 운영했다. 행사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국립 전시장에서 열렸다. 영화와 애니메이션, 게임, 코스프레 팬이 모이는 중동 최대 엔터테인먼트 박람회로 약 4만5000명이 찾는다. 부스에는 포토존과 굿즈샵, 360도 카메라 존을 마련했다. 신라면 제품을 진열한 벽면을 포토스팟으로 꾸몄고 신라면 키링과 스티커 등 한정판 굿즈도 내놨다. 행사장 외부에서는 신라면 분식 콘셉트의 푸드트럭을 운영해 시식을 진행했다. 시식 존에는 대형 신라면컵 조형물을 설치했다. 농심은 지난달 독일 게임스컴에 이어 이번 행사에 참가했다. 오는 10월에는 중동 현지 대형마트에 신라면 브랜드 콘셉트의 특별 매대를 선보인다. ◇ 하이트진로, 이슬라이브 페스티벌 마쳐…송도로 옮겨 수용 인원 1만명 확대 하이트진로가 지난 12일 열린 '2026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을 마쳤다. 방문객은 1만8000명이다. 2018년 시작해 올해 6회째를 맞은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은 국내 유일의 소주 브랜드 뮤직페스티벌이다. 올해 처음 장소를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으로 옮겨 수용 인원을 약 1만명 늘렸고 셔틀버스도 15개 노선으로 확대했다. F&B존은 3개 구역으로 나눴고 주류부스를 6개에서 9개로, 푸드부스를 28개에서 34개로 늘렸다. 행사에서는 24시간 내 생산한 참이슬과 테라 생맥주를 처음 제공했고 '테라 스파클링'과 '테라 슬러시 생'을 포함해 19종을 냈다. 소주류는 약 1만병(360mL 기준), 맥주류는 약 5만캔(355mL 기준) 팔렸다. 쏘맥자격증 발급과 이슬네컷 등 체험 프로그램 9개도 운영했다. ◇ 동서식품,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 결선 연다…예선 거친 8명 경연 동서식품이 '2026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 결선을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센트럴시티에서 연다. 올해 3회째인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은 커피 브랜드 '카누'의 전문성을 알리기 위해 동서식품이 주관한다. 지난 5월 모집을 시작해 7월 서울 한남동 맥심플랜트에서 예선을 치렀고 최종 8명이 결선에 올랐다. 결선은 이틀간 진행한다. 19일에는 브루잉 커피 경연을, 20일에는 카누 원두를 활용한 아메리카노와 참가자 창작 메뉴 경연을 진행한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3000만원을 주고 2·3위에게는 각각 1000만원과 500만원을 준다. 심사에는 '2025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 우승자인 김가은 바리스타 등이 참여한다. 현장에는 무료 시음과 바리스타 시연 등 부대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 롯데리아, 말차 디저트 2종 연장 판매…3개월간 70만개 팔려 롯데GRS가 운영하는 롯데리아가 여름 한정 디저트 '토네이도 말차쿠키'와 '말차라떼' 2종의 판매를 10월31일까지 연장한다. 두 제품은 '말차코어' 트렌드를 반영한 하절기 디저트로 당초 계획보다 두 달 연장 운영한다. 출시 이후 약 3개월간 토네이도 말차쿠키는 누적 54만개, 말차라떼는 16만잔 이상 팔렸다. 출시 첫 달 판매 달성률은 토네이도 말차쿠키가 목표 대비 400%, 말차라떼가 180%였다. 토네이도 말차쿠키의 출시 후 30일간 판매량은 지난해 내놓은 토네이도 요거트맛 3종의 같은 기간 전체 판매량 대비 105%였다. 구매 고객 분석(CRM) 결과 출시 전후 30일을 비교했을 때 20대의 아이스 디저트군 구매 비율은 10% 늘었다. 말차 빙수도 출시 후 한 달간 전년 대비 약 2배 팔렸다. ◇ 배스킨라빈스, 몬치치와 협업 아이스크림 내놔…플레이컵·키링 세트도 배스킨라빈스가 글로벌 캐릭터 '몬치치'와 협업한 아이스크림 '카라멜 퐁당 몬치치'를 출시한다. 밀크 카라멜 아이스크림에 솔티 밀크 아이스크림을 더해 달콤짭짤한 맛을 냈고 슈가 크런치를 넣어 식감을 살렸다. '몬치치 플레이컵+피규어 키링 세트'도 함께 내놨다. 아이스크림을 담는 플레이컵에 캐릭터 픽과 피규어 키링을 구성했고 각각 6종 디자인 중 1개씩 무작위로 준다.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달콤함에 빠진 몬치치'와 '몬가 귀여운 몬치치' 2종이다. '보이'와 '걸' 두 캐릭터의 얼굴과 표정, 리본을 입체적으로 구현했다. 음료는 '몬치치 아메리카노'와 '몬치치 납작봉숭아 아이스티'를 낸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납작복숭아 아이스티를 몬치치 디자인의 리유저블 컵에 담아 제공한다. ◇ 카스, 추석 광고 공개…MT부터 월드컵까지 30여년 기억 담아 카스가 추석을 앞두고 광고 '카스 헤리티지 필름'을 공개한다. 광고는 '당신에게 카스는 어떤 기억인가요?'라는 질문으로 시작한다. 대학 첫 MT의 추억부터 IMF 시절 단골 사장님의 위로, 2002년 월드컵 4강의 환희, 가족이 모여 카스를 나누는 장면까지 담았다. 마지막 장면에는 '늘 당신의 맥주여서 자랑스럽습니다'라는 문구를 넣었다. 광고는 추석 연휴 기간 TV 채널에 송출한다. 연출은 영화 '국제시장'과 '해운대'를 만든 윤제균 감독이 맡았다. 카스와의 협업은 2021년 '진짜 멋진 여름 맥주 광고', 2024년 추석 '마음으로 떠나는 여행'에 이어 세 번째다. 서혜연 오비맥주 마케팅 부사장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소중한 순간마다 함께하며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가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 골든블루, 새파란 녀석들 4기 발대식 열어…성과 기반 보상 시스템 운영 골든블루가 숏폼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젝트 '새파란 녀석들' 4기 발대식을 지난 8일 서울 강남구에서 열었다. 새파란 녀석들은 숏폼 콘텐츠 시장에서 주류 문화를 해석하고 전달할 크리에이터를 키우는 프로젝트다. 선발된 30명은 기획과 제작, 편집을 아우르는 교육을 받고 미션을 수행한다. 발대식은 크리에이터 간 네트워킹을 돕는 파티 형식으로 진행했다. 브랜드 철학 공유와 숏폼 기획 실무 특강이 이어졌고 숏폼 관리사 '키위랩'의 김기현 대표가 트렌드 특강을 맡았다. 골든블루는 계정 진단부터 기획안, 영상 편집까지 맞춤 코칭을 제공한다. 성과 기반 보상 시스템도 운영해 우수자에게 총 500만원 규모의 상금과 리워드를 준다. 1~3기 활동의 누적 인게이지먼트는 3900만회다. 3기에서만 1200만회 이상을 기록했다. ◇ 도미노피자, 엘리자벳 티켓 증정 나서…매니아 회원 대상 27일까지 응모 도미노피자가 뮤지컬 '엘리자벳' 티켓 증정 프로모션을 14일 시작한다. 자사앱으로 모든 피자(L)를 1회 이상 주문한 만 19세 이상 매니아 회원이 대상이다.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티켓을 1인 2매씩 준다. 응모 기간은 오는 27일까지다. 주문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되고 회원정보 페이지에서 개인정보 수집·이용과 광고성 정보 수신에 동의해야 한다. 당첨자는 개별 안내한다. 뮤지컬 '엘리자벳'은 오스트리아 황후 엘리자벳의 삶을 모티브로 황실 이면의 고독과 자유를 향한 갈망을 그린 작품이다. 타이틀롤에는 린아와 이지혜, 이지수에 박지연이 새로 합류했고 '죽음' 역에는 카이와 서경수, 고은성에 김준수가 가세했다. 공연은 11월15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우리은행홀에서 진행한다. ◇ 인스파이어, 첫 와인·맥주 페스티벌 연다…브라세리 1783 야외서 진행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가 '선셋 와인 & 비어 페스티벌 2026'을 10월9일과 10일 연다. 리조트가 처음 여는 와인·맥주 페스티벌로 브라세리 1783 야외 공간에서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진행한다. 와인 존과 비어 존, 푸드 존 3개 구역으로 구성한다. 와인 존에는 수입사 10곳이 참여해 11개국 260여종을 선보인다. 부스별로 6~10종을 시음할 수 있고 현장에서 구매도 가능하다. 무알코올·저도수 와인도 마련했다. 비어 존에서는 클래식과 인터내셔널, 크래프트 카테고리로 20여종을 소개한다. 카스와 한맥, 버드와이저, 스텔라 아르투아, 호가든과 구스아일랜드·아트몬스터 수제맥주가 나온다. 시그니처 레스토랑 라이브 쿠킹 스테이션과 오로라 나이트 마켓 부스도 함께 운영한다. ◇ 한세실업·이랜드월드·코스맥스, WIN 어워드 받아…500대 기업 다양성 지수 평가 한세실업과 이랜드월드, 코스맥스가 '2026 WIN 어워드'를 받았다. 사단법인 위민인이노베이션(WIN)은 지난 11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2026 WIN 포럼'을 열고 다양성 우수기업 10개사를 시상했다. 국내 매출 상위 500대 기업의 2025년 사업보고서를 바탕으로 다양성 지수를 평가했다. 업종별 상위 우수기업은 삼보모터스와 셀트리온, 엘지화학, 코스맥스, 크래프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한세실업, 현대자동차 8개사다. 전년 대비 개선 폭이 큰 개선 우수기업에는 이랜드월드와 제일기획이 이름을 올렸다. 올해 9회째인 WIN 포럼 주제는 '여성 리더십과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이었다. 황지수 서울대 자유전공학부 교수가 기조강연을, 송재경 포스코이앤씨 프로가 기업 사례 발표를 맡았다. ◇ 클룩, 베트남 썬그룹 계열사와 협약…썬월드 상품 트래픽 22% 증가 클룩이 베트남 썬그룹 산하 썬 호스피탈리티 앤 엔터테인먼트(SHE)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SHE는 썬그룹의 레저·리조트·엔터테인먼트 부문으로 다낭 '썬월드 바나힐'과 사파 '썬월드 판시판', 푸꾸옥 '썬월드 혼똠섬' 등을 운영한다. 클룩은 협약에 따라 SHE의 신규 관광시설 개장과 글로벌 판매를 지원하고 클룩 전용 상품과 할인 혜택을 함께 기획한다. 주요 시장에서 오프라인 행사와 크리에이터 팸투어도 진행한다. 올해 8월 클룩 내 썬월드 3개 상품의 평균 트래픽은 전년 동월 대비 22% 늘었다. '썬월드 바나힐' 케이블카·뷔페 상품은 같은 기간 약 195% 증가했다. 베트남 관광청(VNAT)에 따르면 올해 8월 베트남을 찾은 한국인 여행객은 약 37만2000명으로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모의신고 훈련부터 서약 릴레이까지…안전보건공단, 청렴 집중실천주간 가동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14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전 임직원 대상 2026년도 청렴 집중실천주간 '청렴, 함께 오름'을 운영한다. 이해충돌 모의신고 훈련, 청렴 동행 서약 릴레이 등 온라인·참여·체험형 프로그램 5개로 구성됐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김현중)은 14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도 청렴 집중실천주간 '청렴, 함께 오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의 반부패 정책 방향에 맞춰 임직원이 청렴 기준을 쉽게 이해하고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참여·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꾸렸다. 프로그램은 이사장 청렴·안전 실천 선언으로 여는 '청렴 새로고침 ON', 업무 현장의 판단 사례를 다루는 '이럴 땐 어떻게? 청렴고민 TOP5', 상담·의견수렴 창구인 'KOSHA 청렴길잡이', 신고 절차를 직접 밟아보는 '3분 이해충돌 모의신고 훈련', 전 직원이 참여하는 '청렴·안전 실천 1인 1약속' 등 5개로 구성됐다. 첫날인 14일에는 이사장부터 경영진, 직원 순으로 각자 지킬 수 있는 청렴·윤리 행동을 한 문장으로 적는 '청렴 동행 서약 릴레이'가 이어진다. 김현중 이사장은 “이번 집중실천주간을 통해 직원들이 알아야 할 기준은 쉽게 익히고, 어려운 사항은 편하게 묻고, 각자의 자리에서 청렴을 실천하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혜선 상임감사는 “청렴은 제도를 아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제 업무에서 올바른 판단과 행동으로 이어지는 것이 중요하며 원칙은 분명하게 소통은 열린 마음으로 신뢰받는 감사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공단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해 발표한 '2025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창립 이래 처음으로 1등급을 달성한 바 있다. 2023년 3등급, 2024년 2등급에서 단계적으로 끌어올린 결과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한국 건설안전 노하우 캄보디아로…안전보건공단, 감독관 초청 연수 시작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캄보디아 산업안전보건 감독관과 기술직 공무원 등 16명을 초청해 14일부터 오는 18일까지 건설업 산업안전보건 연수를 진행한다. 한-ILO 협력사업과 공단 지원으로 추진되며,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경과 공유와 건설현장 점검 실습 등이 포함된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김현중)은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MLVT)와 국토관리도시계획건설부(MLMUPC) 대표단 16명을 초청해 14일부터 오는 18일까지 건설업 산업안전보건 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한-ILO 협력사업과 공단 지원으로 추진된다. 캄보디아 측에서는 노동직업훈련부 산업안전보건 감독관 11명과 국토도시건설부 기술직 공무원 5명이 참가해 한국의 건설현장 점검·재해조사 실무를 살펴본다. 연수 내용에는 산업안전 감독 체계와 건설업 재해예방 정책, 재해조사 기법, 사고조사 보고서 공개제도, 건설기계·장비 안전관리, 안전체험교육, 건설현장 점검 실습 등이 포함된다. 오는 15일에는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을 방문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경과, 건설업 재해 현황,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의무 등을 전달받고 양국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이 밖에 인천안전체험교육장 체험과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 현장 점검 실습에도 참여한다. 캄보디아 건설업은 높은 사고위험과 다수 사업주가 동시에 관여하는 복합 공정, 폭염 등 기후 관련 위험요인이 겹쳐 있어 감독·예방 체계 정비가 과제로 꼽힌다. 신호철 한-ILO 협력사업 총괄기술자문관(CTA)은 “이번 방한 연수는 한국의 건설안전 감독 경험과 재해예방 체계를 캄보디아와 공유함으로써, 현장 점검과 사고조사 역량을 실질적으로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ILO는 한국의 축적된 정책·현장 경험이 캄보디아의 제도 개선과 안전문화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ILO 협력사업은 2004년 고용노동부 주도로 시작돼 올해로 22년째를 맞았다. 현재 캄보디아를 포함한 6개국을 대상으로 총 10개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2024~2026년 3개년간 1195만달러(약 166억원)가 투입된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발표 중심에서 ‘설계 클리닉’으로…산업안전보건연구원, 연구과제 사전검증 강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연구원이 2027년도 자체 연구과제 후보 48건의 연구설계를 사전 검증하기 위해 '산업안전보건연구 라운드테이블'을 운영한다. 올해는 '연구설계 클리닉' 형태로 방식을 바꿔 내·외부 전문가가 설계 단계부터 쟁점을 점검한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연구원(원장 박승현)은 2027년도 자체 연구과제 후보 48건의 연구설계 적정성을 사전 검증하기 위해 지난 10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산업안전보건연구 라운드테이블'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라운드테이블은 신규 과제의 필요성과 활용 가능성, 연구설계의 타당성을 선정 이전 단계에서 점검하는 절차로 2025년에 처음 만들어졌다. 올해는 운영 방식을 바꿔 기존 발표 중심에서 '연구설계 클리닉' 형태로 전환했다. 과제 발표자가 연구 목표와 방법을 먼저 설명하면 내부 연구직 검토자와 외부 자문위원이 연구제안서와 체크리스트를 토대로 설계상 쟁점과 보완 사항을 짚는 구조다. 체크리스트는 총 10개 항목으로 이뤄졌으며, 연구 필요성·목표, 연구방법, 자료수집·분석, 연구내용·범위, 수행 가능성 등 5개 핵심 항목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검증 대상 48건의 분야별 구성은 정책·산업안전 18건, 산업보건 11건, 산업화학 10건, 흡입독성 9건이다. 박승현 산업안전보건연구원장은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연구과제를 단순히 평가하는 절차를 넘어 선후배 연구자와 외부 전문가가 함께 연구설계를 다듬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성과 정책 활용성이 높은 연구가 수행될 수 있도록 연구과제의 사전 검증과 보완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업안전보건연구원은 지난해 3월 한국환경공단과 흡입독성시험 분야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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