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가 NOW] 듀베티카, 무신사 스탠다드, LF 던스트, 그리티 오얏, 지그재그](http://www.ekn.kr/mnt/thum/202609/news-p.v1.20260908.354cb734cb46452fa7fb98cef290dd6a_T1.jpg)
◇ 듀베티카, 김지원과 함께 완성한 우아한 가을 26FW 캠페인 공개 이탈리아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듀베티카(DUVETICA)가 가을 시즌을 맞아 우아하고 여유로운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26FW 컬렉션 캠페인을 공개했다. 듀베티카에 따르면 배우 김지원과 함께한 이번 캠페인은 우아함과 따뜻한 정취가 공존하는 가을의 무드를 담아냈다. 부드러운 톤의 배경 위에서 김지원 특유의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름다운 인생을 지향하는 브랜드 철학을 재해석한 이번 캠페인에서 김지원은 여유로운 포즈와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일상과 여행을 자유롭게 오가는 듀베티카의 라이프스타일이 자연스럽게 드러난다. 김지원이 착용한 '아트라니'는 퀼팅 카라넥 하이브리드 경량 다운 집업이다. 듀베티카의 26FW 컬렉션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전국 주요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듀베티카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가벼운 실루엣과 부드러운 컬러 팔레트로 간절기 아우터의 매력을 담아냈다"며 “앰버서더인 김지원이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로 제품의 고급스러운 무드를 한층 끌어올렸다"고 전했다. ◇ 무신사 스탠다드, 명동에 두 번째 대형 매장 연다 무신사가 전개하는 모던 베이식 캐주얼웨어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MUSINSA STANDARD)가 명동에 두 번째 매장을 열고 '서울'을 전면에 내세워 K-패션 대표 브랜드로서 글로벌 고객 공략에 속도를 낸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8일 명동역과 인접한 핵심 쇼핑 거리인 명동8길에 '무신사 스탠다드 명동중앙점'을열었다. 명동중앙점은 1층부터 4층까지 약 500평 규모로 조성된다. 남성·여성 패션을 비롯해 홈과 뷰티까지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동시에 K-패션을 보다 다채롭게 체험할 수 있는 고객 참여형 콘텐츠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명동중앙점에서는 서울과 한국을 모티브로 한 다양한 시각적 요소를 조합해 자신만의 티셔츠를 완성할 수 있는 '무신사 스탠다드 커스텀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 무신사는 이와 함께 무신사 스탠다드의 26FW 캠페인 '서울, 스탠다드'를 오프라인 매장에서 처음으로 공개한다. 매장 전반에 남산 타워 등 서울의 상징적인 풍경을 담은 캠페인 비주얼을 구현하고, △빅토리아 울 △시티레저 △커브드 팬츠 등 주력 상품을 중심으로 한 스타일링을 함께 배치해 시즌 콘셉트를 보다 선명하게 보여준다. 무신사 스탠다드 관계자는 “기존 명동점에서 외국인 고객의 높은 수요를 확인한 만큼, 같은 상권 내 두 번째 매장을 열며 명동에서의 사업 기반을 확대하고 글로벌 고객과의 접점을 전략적으로 강화하고자 한다"며 “명동중앙점에서는 무신사 스탠다드의 상품 경쟁력뿐 아니라 서울의 패션과 로컬 콘텐츠까지 함께 알리며, 한국을 방문한 고객에게 '서울에서 경험해야 할 K-패션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LF 던스트, 서울패션위크서 첫 패션쇼 성료 LF 자회사 씨티닷츠의 밀레니얼 캐주얼 브랜드 '던스트(Dunst)'가 도시의 풍경을 런웨이로 옮긴 브랜드 최초의 패션쇼를 성황리에 마쳤다. 던스트는 지난 5일 오후 3시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월드파크에서 열린 서울패션위크 무대에서 브랜드 첫 패션쇼를 열고 2026 가을·겨울 시즌을 대표하는 50여개의 룩을 공개했다. 이날 현장에는 패션업계 관계자와 국내외 바이어, 미디어, 인플루언서, 일반 관람객 등 약 600여명이 모여 던스트의 첫 런웨이를 함께했다. 이번 쇼의 연출 키워드는 'REAL STREET SCENE'였다. 던스트가 꾸준히 이야기해 온 '감각적인 일상'을 바탕으로 실제 도시에서 마주칠 법한 한 장면을 런웨이로 구현했다. 화려한 무대 장치 대신 옷과 모델, 관객, 도시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모습에 집중해 던스트가 바라보는 동시대의 스타일을 직관적으로 보여줬다. 런웨이에는 트렌치코트와 블루종, 초어 재킷, 맥 코트, 블레이저, 니트 등 던스트를 대표하는 아이템들이 차례로 등장했다. LF 던스트는 현재 미국과 유럽, 일본, 중국 등 전 세계 30여개국에서 100여개 글로벌 리테일 파트너와 협업하고 있다. LF 던스트 관계자는 “첫 패션쇼인 만큼 지난 7년간 던스트가 쌓아온 스타일을 가장 던스트다운 방식으로 보여주는 데 집중했다"며 “런웨이를 위한 특별한 피스를 별도로 제작하기보다 실제 고객이 지금 구매하고 입을 수 있는 컬렉션을 새로운 스타일링으로 재구성해, 던스트가 지향해온 '일상과 맞닿은 패션'을 쇼의 형식 자체로 보여주고자 했다"고 했다. ◇ 그리티 오얏 26F/W 'Slow Cozy Home' 컬렉션 공개 그리티(GRITEE, Inc.)의 자연 감성주의 언더웨어 브랜드 '오얏(Oyat)'이 2026 F/W 컬렉션 '슬로우 코지 홈(Slow Cozy Home)'을 공개했다. 최근 웰니스에 대한 관심이 운동과 건강 관리를 넘어 충분한 휴식과 정서적 회복까지 확장되는 가운데 오얏은 이번 시즌 집을 단순히 머무는 공간이 아닌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회복하는 공간으로 바라봤다. 이번 시즌에는 빠르게 흘러가는 일상에서 잠시 속도를 늦추고, 집에서 편안하게 쉬어가는 시간에 주목했다. 'Slow Cozy Home'을 테마로, 집에서 보내는 느리고 포근한 시간을 오얏만의 감성으로 풀어냈다. 크림과 멜란지 그레이, 브라운 등 차분하고 포근한 가을 내추럴 컬러와 잔잔한 꽃무늬, 골지와 와플 조직 등 촉감이 느껴지는 소재와 디테일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오얏의 2026 F/W 컬렉션은 언더웨어와 라이프웨어 두 라인으로 구성했다. 언더웨어 라인은 오얏 특유의 편안한 착용감에 잔꽃, 골지, 스트라이프 등 디테일을 더했다. 그리티 오얏 관계자는 “오얏의 26F/W 컬렉션은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천천히 나에게 돌아오는 시간을 오얏만의 방식으로 표현한 시즌"이라며 “몸에 가장 가까이 닿는 언더웨어부터 집과 일상의 경계를 자연스럽게 넘나드는 라이프웨어까지, 한국적 자연주의 감성을 담은 오얏을 통해 편안하게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지그재그, '2026 여름 소비 트렌드' 결산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가 올해 여름 고객들의 소비 행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6월1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3개월간 고객들의 검색 키워드 및 상품 구매 데이터를 △요일 △시간 △키워드 등 주요 항목별로 구분해 분석했다. 올해 여름 지그재그 고객들은 '월요일 밤 11시' 상품을 가장 많이 주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많은 주문량에 힘입어 거래액도 가장 높게 치솟았다. 이어 출근, 출석 등을 앞둔 '일요일 밤 11시'가 그 뒤를 바짝 쫓았다. 요일별 누적 데이터를 살펴보면 월요일, 수요일, 화요일 순으로 주문 건수와 거래액이 높았다. 상품 구매는 역시 밤 11시가 가장 활발했는데, 통상적으로 퇴근 후 여가 활동을 시작하는 밤 8시부터 주문 건수가 점차 상승 흐름을 타다가 밤 11시 정점을 찍었다. 해당 4시간 동안의 고객들의 주문 건수와 거래액은 24시간 전체 주문 건수 및 거래액의 33%에 이른다. 올해 여름 이전보다 다양해진 패션, 라이프 트렌드에 맞춰 고객들의 검색 키워드도 새로워졌다. 작년 여름에는 볼 수 없던 신규 검색어들이 대거 등장한 것. 일례로 슬립 등 이너웨어를 일상복과 매치해 입는 '란제리코어'의 올여름 검색량은 약 2만 7천 건에 달한다. 건강과 편안함을 추구하는 '웰니스' 트렌드 확산에 따라 '7부 하렘팬츠(6천 건 이상)', '하렘 조거 팬츠(2천 건 이상)' 등 '하렘팬츠'도 함께 주목받았다. 최다 검색량은 '민소매'가 차지했다. 단독 착용은 물론이고 다양한 종류의 상의와 레이어드하기도 좋아 약 42만 건에 달하는 압도적인 검색량을 기록했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지그재그는 2030 여성 대표 쇼핑 플랫폼으로서 방대한 고객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여성들의 주된 쇼핑 요일 및 시간부터 선호 컬러, 주요 검색 키워드까지 상세한 소비 패턴을 분석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소비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 개개인의 취향에 맞는 상품 추천과 혜택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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