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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수술 부담스러웠던 ‘등 디스크’ 환자, 내시경 치료로 안전하게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병원 청담 우리들병원(회장 이상호)은 20일 “신경외과 전문의 배준석 명예원장과 허수영 전문의 연구팀이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 부속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정형외과 연구진과 공동으로 다리 마비나 감각 이상을 일으키는 고난도 '등 디스크(흉추 추간판 탈출증)' 환자에게 내시경 수술을 적용해 우수한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는 신경외과 분야 국제학술지(NEUROSURGICAL FOCUS) 10월호에 등재됐다. 허리나 목에 비해 발생 빈도가 낮은 '등 디스크'는 신경이 지나는 관이 매우 좁고 심장이나 폐, 뇌로 이어지는 중추신경(척수)과 인접해 있어 척추 질환 중에서도 치료가 가장 까다로운 분야로 꼽힌다. 디스크가 신경을 강하게 누르면 다리가 마비되거나 걷기 힘들어지는 '척수병증'이 나타날 수 있다. 디스크 크기가 크거나, 신경 중앙에 위치해 있거나, 디스크가 뼈처럼 딱딱하게 굳어있는(석회화) 중증 환자의 경우, 지금까지는 등이나 옆구리를 크게 째고 갈비뼈 사이를 열어 수술하는 '개복 흉곽절개술'을 시행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연구진은 등 디스크로 신경 증상이 발생한 환자 24명을 대상으로 내시경 수술을 받은 그룹과 기존 절개 수술을 받은 그룹의 치료 결과를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디스크가 얼마나 심하게 튀어 나왔는지나 딱딱하게 굳었는지 등 병의 중증도와 관계없이, 두 수술 모두 환자의 신경 회복 정도는 동일하게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수술의 안전성과 회복 속도 면에서는 내시경 수술이 확실한 우위를 보였다. 기존 절개 수술을 받은 환자의 절반(50%)에서 폐에 물이 차거나 신경통 같은 흉강 합병증이 발생하고 70%에서 척수막이 파열되었던 반면, 내시경 수술 환자에게는 이러한 합병증이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0%). 또한 수술 시간은 기존 수술(약 2시간 45분)의 절반 이하인 1시간(60분)으로 단축되었고 입원 기간 역시 10일에서 4일로 대폭 줄었다. 배 명예원장은 “이번 연구는 숙련된 기술이 뒷받침된다면 내시경만으로도 심하게 눌린 신경을 안전하고 완전히 치료할 수 있음을 증명한 데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청담 우리들병원 신경외과 전문의 배준석 명예원장 박효순 의료 전문기자 anytoc@ekn.kr

[똑똑한외식] 쿠팡이츠, 설빙, 교촌치킨, 본아이에프, 이디야커피, 뚜레쥬르, 공차코리아, 애슐리퀸즈, 피자헛

◇ 쿠팡이츠, 치킨·피자·버거 등 인기 외식 브랜드 릴레이 할인 쿠팡이츠가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다음달 1일까지 치킨과 피자, 버거 등 주요 외식 브랜드의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위클리 슈퍼딜'과 '반짝 핫딜'로 구성됐다. 와우회원이라면 선착순 제한 없이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브랜드별로 하루 한 번 사용할 수 있다. 최소 주문 금액 등 이용 조건은 브랜드마다 다르다. 이달 22일까지 푸라닭 7000원, BHC·BBQ·던킨 6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23~25일에는 KFC·호식이두마리치킨·후라이드참잘하는집 7000원, BHC 6000원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이달 25일까지 도미노피자 8000원, 처갓집양념치킨·빽보이피자 7000원, 뚜레쥬르·피자헛·땅땅치킨 6000원, 꾸브라꼬숯불치킨 5000원 할인 쿠폰도 받을 수 있다.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는 두찜과 배스킨라빈스, 버거킹, 멕시카나 등이 참여한다. 쿠팡이츠 관계자는 “와우회원들이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외식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할인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설빙 '포켓몬 설빙·쉐이커 마그넷' 세트 사전예약 설빙이 포켓몬스터와 협업한 빙수와 캐릭터 상품을 묶어 판매하는 '포켓몬 설빙·쉐이커 마그넷' 세트의 사전예약을 이달 21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다. 설빙 앱에서 예약하면 피카츄와 이브이, 메타몽, 고라파덕, 잠만보 등 캐릭터 5종 가운데 원하는 상품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준비된 수량이 소진되면 예약은 조기 종료된다. 협업 빙수는 이달 28일 출시한다. '찌릿찌릿 피카츄 망고설빙', '초코밤 이브이 깨먹는설빙', '변신 메타몽 치즈베리설빙' 등 3종이며 가격은 각각 1만4900원이다. 캐릭터 상품인 '포켓몬 쉐이커 마그넷'은 개당 3900원이다. 가방에 달거나 냉장고 등에 부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예약 상품은 다음달 4~10일 지정한 매장에서 수령할 수 있다. 다음달 4일부터는 매장에서도 캐릭터 상품을 판매한다. 매장 판매분은 10종 가운데 무작위로 제공하며 빙수 1개당 최대 2개까지 구매할 수 있다. 설빙 관계자는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쉐이커 마그넷과 함께 포켓몬과의 특별한 협업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교촌치킨 'K-스피커스' 13기 모집…대학생 등 60명 선발 교촌에프앤비가 운영하는 교촌치킨이 이달 28일까지 브랜드 공식 서포터즈 'K-스피커스' 13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20~30대와 대학생·대학원생 등으로 총 60명을 선발한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이나 사진·영상 제작에 관심 있는 사람이 지원할 수 있다. 합격자는 다음달 3일 발표하며 활동 기간은 다음달 9일부터 내년 1월8일까지 약 2개월이다. 참가자들은 교촌치킨 신메뉴와 계열사 브랜드, 연말 캠페인 등을 주제로 월 4회씩 총 8회의 콘텐츠 제작 과제를 수행한다. 블로그 콘텐츠 제작을 기본으로 하며 인스타그램 짧은 영상 제작에 참여하면 우수 활동자 평가에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매월 교촌치킨 제품 교환권 3매와 수료증을 제공한다. 우수 활동자 6명에게는 모바일 금액권 등 추가 혜택을 지급한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K-스피커스는 젊은 세대가 바라보는 교촌의 다양한 모습을 확인하고 새로운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소통 창구"라고 밝혔다. ◇ 본아이에프, 창업박람회서 10평대 소형 매장 운영 모델 소개 본아이에프가 이달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열리는 '2026 하반기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에 참가한다. 본아이에프는 이번 박람회에서 '본도시락', '멘지', '이지화이트 브레드' 등 3개 브랜드의 소형 매장 창업 모델을 소개한다. 임대료와 인건비 부담을 고려해 10평대 공간에서 운영할 수 있는 브랜드를 중심으로 상담을 진행한다. 본도시락은 본사의 단체영업팀을 활용해 기업과 기관 등의 대규모 도시락 주문을 수주하는 구조를 갖췄다. 라멘 전문점 멘지는 라멘과 카츠를 중심으로 비교적 간편한 운영 체계를 강조한다. 생식빵 전문 브랜드 이지화이트 브레드는 포장 판매를 중심으로 운영하는 매장 모델이다. 본아이에프에 따르면 이지화이트 브레드는 가맹 계약 기준 50호점 달성을 앞두고 있다. 백민선 본아이에프 브랜드기획실장은 “임대료와 인건비 부담이 커지면서 작은 매장으로 시작하려는 예비 창업자들이 늘고 있다"며 “각기 다른 강점을 지닌 3개 브랜드의 10평대 창업 모델을 현장에서 직접 소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이디야커피 '가나 초콜릿' 협업 음료 12일 만에 10만잔 판매 이디야커피가 롯데웰푸드의 '가나 초콜릿'과 협업해 선보인 겨울 시즌 음료 2종의 누적 판매량이 출시 12일 만에 10만잔을 넘어섰다. 협업 제품은 '가나 시그니처 초콜릿'과 '가나 초코 크림 오트'다. 가나 시그니처 초콜릿은 우유와 초콜릿을 조합했으며, 가나 초코 크림 오트는 귀리 음료에 초코 크림과 초콜릿 칩을 더했다. 이디야커피에 따르면 두 제품 가운데 가나 초코 크림 오트의 판매 비중은 약 25%로 집계됐다. 이디야커피는 우유 외에 귀리 음료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한 점이 초기 판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친숙한 가나 초콜릿의 맛에 우유와 오트 음료 등 다양한 선택지를 더한 점이 고객들의 좋은 반응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시즌별 수요와 다양한 고객 취향을 반영한 차별화된 메뉴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뚜레쥬르, 미피 캐릭터 활용한 수능 응원 제품 선봬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캐릭터 '미피'를 활용한 케이크와 선물세트 등을 출시했다. 대표 제품인 '반짝! 소원의 별 미피 케이크'는 초코 가나슈와 두 가지 생크림을 넣은 케이크에 미피 장식을 더했다. 별 모양 장식이 빛나는 효과를 적용해 수험생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았다. '미피 행운가득 찹쌀떡 세트'와 '미피 행운책가방 찹쌀떡 세트'는 고구마와 흑임자, 단팥, 백앙금 등 4가지 맛으로 구성했다. 찹쌀떡과 초콜릿, 엿을 묶은 선물세트와 7가지 색상의 초콜릿 제품도 선보인다. 뚜레쥬르는 이달 31일까지 공식 앱에서 미피 케이크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예약 고객은 다음달 17~21일 매장에서 상품을 수령할 수 있다. 케이크 사전예약 시 '2027 미피 벽걸이 달력'을 39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중요한 도전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행운의 마음을 전하고자 인기 캐릭터 미피와 협업한 수능 시즌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 공차코리아 '공차데이' 진행…21일 음료 구매 시 토핑 무료 공차코리아가 이달 21일 하루 동안 행사 대상 음료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원하는 토핑 한 가지를 무료로 제공하는 '공차데이'를 진행한다. 공차데이는 지난해부터 매월 운영하고 있는 자체 할인·증정 행사다. 이번에는 저당 밀크티 시리즈와 '초콜릿 시그니처 밀크티 + 펄', '리얼 애플 카라멜 밀크티' 등 총 20종을 대상으로 한다. 무료로 추가할 수 있는 토핑은 펄과 미니펄, 알로에, 코코넛, 화이트펄, 밀크폼, 치즈폼 등 7종이다. 고객은 이 가운데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공차코리아 관계자는 “공차데이는 매월 고객과 만나는 공차의 대표 프로모션"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공차를 한층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로운 혜택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애슐리퀸즈 '시그니처 어워드' 진행…인기 메뉴 20종 투표 이랜드이츠가 운영하는 애슐리퀸즈가 고객들이 가장 좋아하는 대표 메뉴를 선정하는 '애슐리 시그니처 어워드 투표 이벤트'를 이달 2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진행한다. 애슐리멤버스 앱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후보 메뉴 20종 가운데 선호하는 메뉴를 직접 선택하는 방식이다. 투표 대상에는 '애슐리 시그니처 통살치킨', '지중해식 청양 살사를 곁들인 피쉬 스테이크', '이탈리아식 배추구이', '크런치 치즈 엣지 트리플 치즈피자' 등이 포함됐다. 한식과 양식, 샐러드, 디저트 등 다양한 종류의 메뉴를 후보로 선정했다. 투표 참가자 가운데 50명을 추첨해 애슐리퀸즈 1인 식사권을 증정한다. 투표 결과와 당첨자는 다음달 10일 공개한다. 애슐리퀸즈 관계자는 “애슐리가 20년 넘게 고객분들께 사랑받아온 만큼, 다양한 애슐리의 시그니처 메뉴를 더 많은 고객분들께 알리고자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 피자헛 '수퍼슈프림' 신메뉴 2종 출시…치즈·스테이크 강화 한국피자헛이 대표 메뉴 '수퍼슈프림'에 치즈와 스테이크를 추가한 신제품 2종을 이달 20일 출시했다. 신제품은 '콰트로 치즈 슈프림'과 '안창 스테이크 슈프림'이다. 기존 수퍼슈프림을 포함해 제품군을 총 3종으로 확대했다. 콰트로 치즈 슈프림은 모차렐라와 고다, 프로볼로네, 파르메산 등 4가지 치즈를 더한 제품이다. 안창 스테이크 슈프림은 기존 수퍼슈프림의 11가지 토핑에 안창살 스테이크를 추가했다. 가격은 라지 사이즈 기준 수퍼슈프림 3만3900원, 안창 스테이크 슈프림 3만5900원, 콰트로 치즈 슈프림 3만6900원이다. 피자헛은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올해 말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수퍼슈프림 3종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스탬프 적립 행사도 진행한다. 행사 참여 조건을 충족하면 '리치 치즈 파스타'를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피자 무료 시식권도 제공한다. 한국피자헛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 2종 출시는 수퍼슈프림이 지닌 본연의 매력을 바탕으로 고기와 치즈의 풍미를 더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안전보건공단, 지역 사회에 ‘폐칼·폐가위’ 재활용한 안전용품 지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KOSHA)이 다 쓴 칼과 가위를 수거하는 전용 수거함을 설치하고, 이들 폐도구를 새 상품·안전용품으로 재활용해 지역 사회에 제공하는 지원 사업을 본격화했다. 공단은 지난 19일 울산 중구 큰애기하우스 앞에서 수행기업·협력기관과 이 같은 내용의 '2026 울산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안전나눔 전달식'을 열었다. 이번 전달식은 '2026 울산 지역문제 해결 프로그램 : 지역이 묻고 우리가 답하다' 사업의 하나로, 울산 주민이 찾은 지역문제를 지역의 사회연대경제기업이 해소하는 방식이다. 산업안전보건공단을 비롯해 근로복지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동서발전,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6개 기관이 공동 주최했다. 이번 과제는 폐칼과 폐가위의 안전한 회수를 통한 수거 미화원 안전 지원이다. 이에 따라 삼지스틸과 우시산 등의 업체가 전용 수거함 설치, 칼·가위 분류와 재연마·재활용, 폐안전모 재활용 경작업모·구급키트 지원 등에 협조했다. 공단은 이날 중앙길 상인회에 폐칼·가위로 다시 만든 새 칼·가위, 경작업모·구급키트 등을 전달했다. 삼지스틸은 수거함 운영 방법과 재활용 과정을 설명했다. 중앙길 상인회는 문화의거리 점포 300여 개 가운데 약 130개가 소속된 전통시장 상인회다. 공단은 향후 수행기업들과 울산 내 5개소에 전용 수거함을 비치하고, 폐칼·폐가위 300개 이상을 거둬들일 방침이다. 또, 야외에서 근무하는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에게 경작업모와 구급키트를 제공하고, 수거거점이 지속 운영되도록 참여기관을 확대할 방침이다. 김현중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안전이 가장 빠릅니다라는 공단 슬로건과 같이 사회연대경제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버려지던 칼·가위와 안전모가 지역과의 상생과 수거 미화원의 안전으로 돌아오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외부 기업과의 연대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15일에는 KT와 '안전문화 확산·안전격차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협약을 계기로 양 측은 △안전문화실천추진단 활동 참여·지원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한 대국민 안전 메시지 확산 △안전활동 우수사례 발굴·확산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대구차병원 난임센터, 난임시술  3회 연속 1등급 획득

올해 확장개원 5주년을 맞은 대구차병원 난임센터(원장 궁미경)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난임시술 의료기관 평가에서 인공수정과 체외수정 모두 1등급을 획득하며, 2019년부터 3회 연속 1등급을 받았다. 이 센터는 난임 원인과 연령, 난소 기능 등 환자 개개인의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진료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의료진과 배아 연구진의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난자·정자 채취부터 수정, 배아 배양과 이식까지 시술 전 과정을 세밀하게 관리한다. 궁미경 원장은 “3회 연속 1등급이라는 결과는 환자 한 분 한 분에게 최적의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의료진과 연구진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환자 개인에 맞는 정밀한 진료와 안전한 난임 시술을 통해 임신과 출산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효순 의료 전문기자 anytoc@ekn.kr

[똑똑한케어] 뉴스킨, CJ올리브영, 바비톡, 한국허벌라이프, 리만코리아, CJ웰케어, 라이온코리아

◇ 뉴스킨 '수포성 표피박리증 환우 가족 모임' 개최…희귀질환 환우 지원 뉴스킨 코리아가 희귀질환인 수포성 표피박리증(EB) 환우와 가족들을 위한 '제21회 수포성 표피박리증 환우 가족 모임'을 개최했다. 뉴스킨은 이달 17일부터 이틀간 충남 천안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는 처음으로 1박 2일 가족 캠프와 연계해 환우 가족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교류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에는 뉴스킨 임직원과 회원 봉사단체인 '뉴스킨 포스 포 굿 후원회', 환우 및 가족 등 약 70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마술 공연과 보물찾기, 산책 등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뉴스킨은 한국수포성표피박리증환우회로부터 창립 30주년 기념 감사패도 받았다. 뉴스킨은 2003년부터 수포성 표피박리증 환우의 수술·치료비와 연구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환우회와 강남세브란스병원에 각각 2000만원씩 총 4000만원을 후원했다. 김영주 한국수포성표피박리증환우회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서로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위로와 힘을 얻을 수 있었다"며 “오랜 시간 변함없는 관심과 지원을 보내준 뉴스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킨 관계자는 “앞으로도 환우와 가족들의 건강한 일상과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CJ올리브영 '디파인 옴니' 개최…기술 인재와 교류 확대 CJ올리브영이 다음달 서울 성수동 복합문화공간 '앤더슨씨 성수'에서 기술 분야 인재를 대상으로 첫 대외 기술 콘퍼런스 '디파인 옴니(define)'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CJ올리브영이 매장과 온라인몰, 물류 시스템을 연결하는 옴니채널 기술 역량을 소개하고 관련 분야 인재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했다. CJ올리브영 기술 부서 책임자들이 연사로 참여해 온·오프라인 서비스를 연계하는 과정에서 얻은 경험과 기술적 과제를 공유한다.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글로벌 플랫폼 구축 사례도 소개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이 직접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과 전시, 교류 공간도 운영한다. CJ올리브영은 매장과 온라인몰을 연계한 '오늘드림'과 '픽업' 등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2020년부터는 기술 블로그를 통해 서비스 개발 과정에서 얻은 경험과 문제 해결 사례를 공개해 왔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이번 콘퍼런스는 기존 유통 영역을 넘어 기술을 매개로 고객의 일상을 풍요롭게 채워가는 올리브영의 지향점을 정의하고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바비톡, 영어·중국어 서비스 도입…해외 이용자 접근성 강화 미용의료 정보 플랫폼 바비톡이 일본어에 이어 영어와 중국어 서비스를 추가하며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섰다. 바비톡은 이달 13일부터 기존 일본어 서비스에 영어와 중국어 간체·번체를 추가했다. 지원 언어를 총 4개로 확대해 외국인 이용자들이 한국 방문 전부터 자국어로 국내 병원과 시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언어별로 병원 정보와 시술 관련 행사를 구성하되 가격 등 기본 정보는 동일한 기준으로 제공한다. 인공지능(AI)과 현지화 전문 인력을 활용해 번역 품질도 관리한다. 바비톡은 지난해 8월 일본 웹 서비스를 시작한 데 이어 올해 2월 현지 앱을 출시했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달 월간 활성 이용자 수는 앱 출시 초기보다 약 12배 증가했다. 시술·병원 정보 조회 수는 약 15배, 상담 건수는 6배 늘었다. 바비톡은 일본어로 제공하던 AI 기반 'K-뷰티 한국 여행 가이드'도 영어와 중국어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용자의 체류 기간과 예산, 관심 시술 등을 반영해 의료 정보와 여행 일정을 함께 안내하는 방식이다. 신정인 바비톡 대표는 “이번 언어 확장을 계기로 영어권과 중화권 이용자도 방한 전부터 필요한 정보를 자국어로 살펴보고 미용의료와 여행을 함께 준비할 수 있도록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국허벌라이프 'HL/Skin 웰니스 글로우 루틴' 캠페인 전개 한국허벌라이프가 집에서 피부 관리와 자기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HL/Skin 웰니스 글로우 루틴'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허벌라이프가 기존에 운영하던 '웰니스 데이' 캠페인의 연장선에서 기획됐다. 피부 관리 방법을 소개하는 영상과 제품 체험 기회를 함께 제공한다. 한국허벌라이프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총 3편의 자기관리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영상은 두피·얼굴·목, 가슴·팔·복부, 발·종아리·허벅지 등 신체 부위별로 구성된다. 'HL/Skin' 제품과 괄사 도구를 활용한 관리 방법을 소개한다. 캠페인에 맞춰 한정판 제품 묶음도 출시한다. '리서페이싱 젤 클렌저', '10% 나이아신아마이드 세럼' 2개, '얼티밋 텐션 크림', '너리싱 아이 크림', '너리싱 핸드 앤 바디 로션'과 괄사 세트 2종으로 구성했다. 한국허벌라이프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자신만의 건강한 습관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기획된 캠페인"이라며 “웰니스 루틴 영상과 HL/Skin 제품, 한정판 셀프케어 도구로 일상 속 작은 루틴의 즐거움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리만코리아 '자이언트 병풀' 세미나 개최…일본 현지 사업 확대 리만코리아가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원료 세미나를 개최하고 도쿄에 브랜드 체험 공간을 마련하는 등 현지 사업 확대에 나섰다. 리만코리아 일본 법인 리만재팬은 이달 15~16일 오사카와 도쿄에서 총 3차례 '자이언트 병풀™ 세미나'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약 600명이 참석했다. 리만코리아는 세미나에서 '자이언트 병풀™'과 '용암병풀수™' 등 주요 원료의 연구 성과를 소개했다. 스킨케어 브랜드 인셀덤(ICD)의 '래디언솜™100 라인'도 선보였다. 이달 16일에는 도쿄 롯폰기에 브랜드 공간 '하우스 오브 리만'을 개장했다. 고객들이 주요 제품을 체험하고 현지 사업자들이 브랜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다. 개장 행사에는 관계자 약 200명이 참석했다. 리만코리아는 다음달 20~21일 도쿄 친잔소 호텔에서 일본 진출 1주년 기념 행사도 개최한다. 첫날 80명 규모의 만찬에 이어 이튿날에는 약 1500명이 참석하는 본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황영수 리만코리아 글로벌최고영업책임자(CSO)는 “원료 연구와 제품 교육, 현지 커뮤니티와의 교류를 바탕으로 일본 시장에서 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CJ웰케어 '맥플랜'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 100만개 돌파 CJ웰케어가 지난달 선보인 식이섬유 브랜드 '맥플랜(MACPLAN)'의 누적 판매량이 출시 한 달 만에 100만개를 넘어섰다. 맥플랜은 장내 미생물이 이용할 수 있는 탄수화물인 'MAC(Microbiota-Accessible Carbohydrates)' 식이섬유를 활용한 브랜드다. CJ웰케어는 미국 젊은 층을 중심으로 확산하는 식이섬유 섭취 트렌드를 반영해 '맥플랜 데일리 프로틴 쉐이크'와 '맥플랜 비움구미' 등을 출시했다. CJ웰케어에 따르면 이달 8일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진행한 할인 행사에서는 맥플랜 제품의 하루 구매량이 평소보다 9배 증가했다. 주력 제품인 '맥플랜 데일리 프로틴 쉐이크'는 한 팩에 식이섬유 4g과 단백질 20g, 비타민·미네랄 10종 등을 담았다. 초코와 피넛버터, 딸기요거트 등 3가지 맛으로 구성했으며 파우치에 물이나 우유를 넣어 섞어 마시는 방식이다. CJ웰케어는 앞으로 바로 마실 수 있는 음료(RTD) 등으로 맥플랜 제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CJ웰케어 관계자는 “글로벌 웰니스 트렌드로 부상한 MAC 식이섬유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고 간편한 일상 식단 관리 방법을 제안하고자 맥플랜 제품군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생활방식과 수요를 반영한 제품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라이온코리아 '참그린 트루워시 식기세척기용 타블렛' 새단장 라이온코리아가 식기세척기 전용 세제 '참그린 트루워시 식기세척기용 타블렛'을 개선해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세척과 헹굼 보조, 광택 관리 기능을 한 알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밥과 떡, 면류 등 식기에 남기 쉬운 전분 오염을 고려해 전분 분해 효소인 아밀라아제를 함유했다. 물에 닿으면 발포하는 알약 형태로 제작했으며, 물에 녹는 수용성 필름을 적용해 포장을 벗기지 않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식기세척기 용량에 따라 6~8인용은 1알, 10~14인용은 2알을 사용하는 방식이다. 유리잔 등에 남는 물자국을 줄이는 광택 관리 기능과 레몬향도 적용했다. 라이온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이탈리아 비건 인증인 '브이라벨(V-Label)'을 획득했다. 라이온코리아 관계자는 “식기세척기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실생활에서 체감하는 세정 고민과 미세한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제품 개선을 진행했다"며 “소형부터 대형 식기세척기까지 맞춤 관리가 가능한 제품을 통해 한층 편리해진 주방 세척 환경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패션] LF 닥스골프, 지그재그, 무신사 스탠다드, 신세계인터내셔날 맨온더분, K2, 디스커버리, 29CM, 보테가 베네타

◇ LF 닥스골프 '소프트 애티튜드' 경량 다운 선봬…무게 최대 20% 줄여 LF의 골프웨어 브랜드 닥스골프가 가벼운 무게와 부드러운 착용감을 강조한 2026년 가을·겨울 신제품 '소프트 애티튜드' 경량 다운 시리즈를 출시했다. 닥스골프는 이번 신제품에 10데니어급 초경량 원사와 솜털 90%, 깃털 10% 비율의 구스다운을 적용했다. 충전재를 감싸는 별도 안감 없이 구스다운을 직접 충전하는 방식으로 무게를 줄이고 원단의 유연성을 높였다. 제품은 초경량 중심의 '스텝 1'과 보온성을 강화한 '스텝 2'로 나뉜다. 대표 제품의 무게는 전년 대비 각각 약 10%, 20% 줄었다. 주력 여성용 경량 다운 점퍼의 무게는 약 240g이다. 닥스골프는 올해 아우터 구성을 지난해보다 1.5배 이상 세분화했다. LF에 따르면 올해 9월부터 이달 중순까지 닥스골프의 경량 다운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5% 증가했다. LF 닥스골프 관계자는 “경량 다운이 보편화될수록 제품의 차이는 단순한 무게 수치보다 실제 입었을 때 느껴지는 품질에서 드러난다"며 “고객이 체감하는 프리미엄 골프웨어의 가치를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 지그재그 '선물하기' 서비스 도입…900만개 상품 모바일로 전달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패션 플랫폼 지그재그가 약 900만개 상품을 모바일로 주고받을 수 있는 '선물하기'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그재그에서 판매하는 패션·뷰티·생활용품 대부분을 선물할 수 있다. 해외 직구와 예약 주문 등 일부 상품은 제외된다. 받는 사람의 지그재그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카카오톡이나 문자메시지로 선물을 전달할 수 있다. 빠른 배송 서비스인 '직진배송' 상품도 선물할 수 있다. 수령인이 자정 전까지 배송지를 입력하면 주말에도 다음 날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지그재그는 홈 화면에 선물하기 전용관을 마련하고 상품을 종류와 가격대, 용도별로 구분했다. 받는 사람이 배송지를 입력하기 전 상품 선택 사항을 변경하거나 수령 후 교환을 신청하는 기능도 지원한다. 카카오스타일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지그재그에서 '선물 포장' 관련 상품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313% 증가했다. '집들이 선물'과 '생일 선물' 관련 거래액도 각각 36%, 64% 늘었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선물하기를 운영하며 쌓이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선물하는 사람의 고민은 덜고 받는 사람의 만족도는 높이는 방향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무신사 스탠다드, 창원 첫 매장 나흘 만에 매출 4억5000만원 돌파 무신사의 의류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가 경남 창원에 개장한 첫 매장에서 나흘 만에 누적 매출 4억5000만원을 넘어섰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이달 15일 롯데백화점 창원점에 신규 매장을 열었다. 개장 당일 영업 시작 전부터 100명 이상이 대기하는 등 초기 방문 수요가 집중됐다. 무신사에 따르면 현재 비수도권에서 운영하는 무신사 스탠다드 매장 9곳 가운데 5곳이 대구·부산·울산 등 영남권에 있다. 이들 기존 매장의 올해 3분기 합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다. 창원점 개장을 기념해 지역 소상공인과 협업 행사도 진행한다. 백화점 인근 카페 8곳과 할인 쿠폰 제휴를 맺고 이 가운데 3곳에서는 공동 개발 메뉴를 선보인다. 협업 메뉴는 '트와엣모아'의 프렌치토스트, '넌슬립'의 바스크 치즈케이크, '페이머스베니'의 요거트볼 등이다. 무신사 스탠다드 관계자는 “지역 핵심 상업시설의 집객력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 소상공인과 협력해 매장 개장의 긍정적인 효과가 주변 상권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신세계인터내셔날 맨온더분, 미국 LA 편집숍 입점…북미 진출 확대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남성복 브랜드 맨온더분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고급 패션 편집숍 '저스트 원 아이'에 입점하며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섰다. 맨온더분은 현지에서 2026년 가을·겨울 컬렉션 판매를 시작한다. 캐시미어와 알파카 소재의 니트, 가죽 외투 등 40여개 스타일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한국의 겨울바다를 주제로 제작됐다. 캐시미어 혼방 코트와 수트, 캐시미어 100% 니트, 가죽 재킷 등 소재와 재단에 중점을 둔 제품으로 구성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맨온더분의 해외 유통망을 추가로 확대할 계획이다. 내년 봄·여름 시즌에는 미국 뉴욕의 고급 백화점 '버그도프 굿맨'과 캐나다 백화점 '홀트 렌프루'에 입점할 예정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맨온더분 관계자는 “맨온더분만의 감도 높은 디자인과 상품 기획력을 미국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한국 남성복의 다양한 매력을 알릴 것"이라며 “글로벌 유통 파트너십을 확대해 해외 시장에서 성장 기반을 넓혀 가겠다"고 말했다. ◇ K2 '라우마 로우' 출시…한국 산악 지형에 맞춘 접지력 강조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가을철 산행과 야외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트레킹화 '라우마 로우'를 출시했다. K2 라우마 로우는 한국 산악 지형을 고려해 자체 개발한 '엑스그립(X-GRIP)' 밑창을 적용한 제품이다. 밑창에 부틸 고무를 70% 사용해 바위와 흙길 등에서 접지력과 내구성을 확보하도록 설계했다.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해 외부 물기의 유입을 막고 신발 내부의 습기를 배출하도록 했다. 발목을 덮지 않는 낮은 디자인과 신발끈 조절 구조로 활동성과 착용 편의성을 높였다. 색상은 브라운과 라이트그레이 2종이며 가격은 26만9000원이다. 신동준 K2 신발용품기획팀 이사는 “라우마 로우는 안정적인 접지력과 쾌적한 착화감에 스포티한 디자인을 더한 트레킹화"라며 “가을 산행부터 일상적인 야외활동까지 편안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변우석과 겨울 다운패딩 캠페인 공개 F&F가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배우 변우석과 함께한 2026년 가을·겨울 시즌 '에어웰 다운패딩'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디스커버 마이 액티브 윈터 위드 에어웰'을 주제로 가벼운 무게와 보온성을 강조한 겨울철 옷차림을 제안한다. 변우석이 다운패딩에 와이드 팬츠를 조합한 모습 등을 통해 일상과 야외활동에서 활용할 수 있는 스타일을 소개했다. 주력 제품은 '에어웰 유니 웰니스 다운 숏패딩'이다. 10데니어급 초경량 소재와 유러피안 덕다운을 적용하고, 충전재를 감싸는 별도 안감인 '다운백'을 없애 무게를 줄였다. 생활 발수와 방풍 기능을 갖췄으며 입체적인 재단과 후드, 엉덩이를 덮는 기장으로 활동성을 높였다. 김태영 디스커버리 마케팅본부 이사는 “이번 시즌 가장 공들인 가벼운 기능성을 담은 겨울 다운재킷 제품군을 선보였다"며 “출근길부터 야외활동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제품은 전국 디스커버리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 29CM 이구홈 성수 2호점, 문구 거래액 한 달 새 10배 증가 무신사가 운영하는 패션·생활용품 플랫폼 29CM가 '이구홈 성수 2호점'을 문구 특화 편집숍으로 육성한다. 29CM에 따르면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이구홈 성수 2호점의 문구 상품 거래액은 전월 같은 기간보다 10배 이상 증가했다. 전체 상품의 60% 이상을 문구용품으로 구성하고 체험 공간을 확대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29CM는 지난달 일본 생활용품 전문점 '로프트'와 진행한 문구 팝업스토어에 이어 성수 2호점에서 추가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일본 문구 브랜드 '호보니치', '애쉬포드', '하이타이드'와 국내 브랜드 '키티버니포니' 등의 상품을 소개한다. 방문객이 펜과 스탬프, 스티커, 마스킹테이프 등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문구 크리에이터 '이즈노'와 협업한 상품, 패션 브랜드 '쌈지'의 캐릭터 '딸기'를 활용한 소품도 판매한다. 29CM는 이달 30일까지 문구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성수 2호점을 문구 전문 편집숍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29CM 관계자는 “상권과 고객 특성에 맞춘 차별화된 상품 구성을 강화하고 있다"며 “국내외 개성 있는 문구 브랜드와 체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보테가 베네타,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 타린 사이먼 개인전 후원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가 미국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에서 열리는 예술가 타린 사이먼의 개인전 'Father Country I Do Love You'를 후원한다. 전시는 지난달 18일 개막해 내년 3월14일까지 열린다. 타린 사이먼이 약 10년에 걸쳐 준비한 작품으로, 한 연방 요원의 삶과 행동이 주변에 미친 영향을 사진과 글, 영상, 조각 등 42개 작품으로 풀어냈다. 전시 작품은 구겐하임 미술관의 나선형 전시 공간인 로툰다 전반에 설치됐다. 미국 독립 250주년을 맞아 기획된 이번 전시는 작가의 아버지에게 헌정됐다. 보테가 베네타는 전시 후원을 기념해 이달 13일 미술관에서 만찬 행사도 개최했다. 루이스 트로터 보테가 베네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멜리사 치우 구겐하임 미술관 디렉터, 마리엣 웨스터만 솔로몬 R. 구겐하임 재단 최고경영자(CEO) 등이 공동 주최했다. 행사에는 배우 줄리안 무어와 예술가 마리나 아브라모비치 등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보테가 베네타는 그동안 런던 왕립예술원과 서울 리움미술관, 방콕 쿤스트할레 등 국내외 문화예술 기관과 협력하며 전시 후원 활동을 이어왔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쇼핑] 신세계백화점, 롯데마트, 현대홈쇼핑, 코웨이, GS25, CU, 세븐일레븐, CJ온스타일, 가연

◇ 신세계백화점 '스포츠 앤 아웃도어 위크' 개최…30여개 브랜드 참여 신세계백화점이 이달 22일부터 28일까지 전국 점포에서 '스포츠 앤 아웃도어 위크'를 개최한다. 네파, K2, 골드윈, 스노우피크 등 3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가을·겨울 의류와 야외활동 용품을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올해 1~9월 아웃도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2% 증가했다. 기능성 의류를 일상복으로 활용하는 소비자가 늘고 외국인 고객의 구매도 확대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행사 기간 네파는 가을·겨울 신상품을 20%, K2는 신상품을 최대 15% 할인한다. 젝시믹스는 러닝 제품을 20% 할인하고 블랙야크는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9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강남점에서는 이달 28일까지 스웨덴 아웃도어 브랜드 '피크 퍼포먼스'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센텀시티점에서는 다음달 4일까지 '할리먼트'와 '도쿄 크래프트'의 협업 상품을 국내 최초로 소개한다. 신세계 제휴카드로 행사 참여 브랜드에서 당일 30만원 이상 구매하면 1만5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등 사은행사도 마련했다. 선현우 신세계백화점 패션담당은 “일상과 야외활동을 아우르는 브랜드 구성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단독 상품과 팝업을 확대해 스포츠·아웃도어 장르의 신규 고객 유입과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 롯데마트 문화센터, 겨울학기 회원 모집…체험형 강좌 30% 확대 롯데마트가 이달 22일부터 전국 60개 점포의 문화센터에서 겨울학기 정규 강좌 신청을 받는다. 크리스마스와 연말, 새해를 주제로 한 체험형 강좌를 지난해 겨울학기보다 30% 늘려 약 1만개 강좌를 마련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우리 가족 크리스마스 루돌프 케이크 만들기', '솔방울 소이 캔들 만들기' 등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일부 점포에서는 연말 홈파티를 위한 꽃 장식과 크리스마스 리스 제작, 떡 만들기 강좌도 선보인다. 새해를 맞아 부평점과 검단점에서는 타로 상담을 진행한다. 맥스 영등포점과 사상점에서는 각각 복조리 장식품과 설날 연 만들기 강좌를 운영한다. 영유아 가정을 위한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오후 4~6시 운영하는 영유아 강좌에는 2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지난 가을학기 해당 시간대 할인 행사 이후 영유아 강좌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40% 늘었다. 겨울학기 정규 강좌를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고객에게는 롯데마트 제타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 쿠폰 2장을 지급한다. 다음달 6일까지 신청하면 일정 조건에 따라 오프라인 매장용 5000원 장보기 할인 쿠폰도 받을 수 있다. 이은아 롯데마트·슈퍼 리빙테넌트팀 문화센터 담당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할인 혜택을 강화하고 계절에 맞춘 강좌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 현대홈쇼핑, 뮤지컬 '시카고' 예매권 40% 할인 판매 현대홈쇼핑이 이달 21일 오후 11시55분 TV 생방송을 통해 뮤지컬 '시카고' 예매권을 단독 판매한다. 현대홈쇼핑이 해당 공연의 예매권 판매 방송을 진행하는 것은 2018년 이후 8년 만이다. 이번 예매권은 오는 12월29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서울 LG아트센터 서울에서 열리는 공연에 사용할 수 있다. VIP석은 10만2000원, R석은 9만원으로 각각 정가보다 40% 저렴하다. 1인당 최대 6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구매 고객에게는 다음달 5일 일반 예매에 앞서 같은 달 3일 오후 3시부터 4일 오후 2시까지 선예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방송에는 뮤지컬 배우 최정원과 박건형, 아이비가 출연해 '나우어데이즈', '록시' 등 대표곡을 선보인다. 방송 중 구매 고객 100명을 추첨해 공식 상품 2종도 증정한다. 박봉석 현대홈쇼핑 라이프사업부장은 “할인 혜택과 배우들의 특별 공연을 함께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문화 콘텐츠 방송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 코웨이, 정수기·공기청정기·비데 신규 렌탈료 월 1만원 행사 코웨이가 이달 말까지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비데 등 주요 환경가전의 신규 렌탈 고객을 대상으로 월 1만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상 제품은 '아이콘 정수기2·3', 공기청정기, '룰루' 비데 전 제품이다. 신규 렌탈 시 약정 기간에 따라 일정 기간 월 렌탈료를 1만원으로 낮춘다. 3년 약정은 3개월, 5년 약정은 6개월, 6년 약정은 9개월, 7년 약정은 12개월 동안 혜택을 적용한다. '아이콘 프로 정수기'와 '아이콘 얼음정수기' 시리즈는 약정 기간에 따라 최대 12개월간 렌탈료를 50% 할인한다. 스탠드형 정수기 '워터스탠드 플러스'와 '워터스탠드2'는 최대 9개월간 반값 혜택을 제공한다. 코웨이 제휴카드를 새로 발급받아 렌탈료 자동이체에 이용하면 카드사와 전월 이용 실적에 따라 월 최대 4만원의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슬립·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 전 제품을 대상으로 한 할인 행사도 이달 27일까지 이어진다. 신규 렌탈 고객에게 약정 기간에 따라 최대 15개월간 월 1만원의 렌탈료를 적용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비데 등 생활가전을 고객들이 부담 없이 경험할 수 있도록 가격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 GS25, 치아바타 샌드위치·꼬마김밥 등 간편식 확대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샌드위치와 김밥의 종류를 다양화한다. 식사 대용으로 간편식을 구매하는 고객 수요를 반영해 기존 식빵 중심의 샌드위치를 치아바타와 소금빵, 소보로빵 등으로 확대한다. GS25에 따르면 올해 1~9월 샌드위치 매출 중 오전 6~10시 판매 비중은 약 25%에 달했다. 이달 21일 출시하는 '화이트 데리야끼 치킨 샌드위치'는 치아바타에 치킨 샐러드와 치즈를 넣은 제품으로 가격은 4200원이다. '햄치즈&에그샐러드 소금빵'과 '햄치즈&베이컨감자샐러드 소보로빵'도 우리동네GS 앱을 통해 사전 예약 판매한다. 한입 크기의 꼬마김밥도 새롭게 선보인다. 겨자소스를 곁들인 '디핑 시장식 꼬마김밥'은 3000원, 참치마요와 깻잎 등을 넣은 '통통 참치마요 꼬마김밥'은 3400원이다. 이달 27일에는 '디핑 에그햄마요 꼬마김밥'을 추가로 출시한다. 안진웅 GS리테일 김밥 상품기획자(MD)는 “고객 취향과 식사 패턴에 맞춘 간편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GS25만의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CU '스마트쿠커' 도입…바코드 인식해 음식 자동 조리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이달 22일부터 전자레인지와 에어프라이어, 오븐 기능을 결합한 '스마트쿠커'를 도입한다. 스마트쿠커는 상품의 바코드를 인식해 미리 설정된 조리법에 따라 음식을 자동으로 조리하는 기기다. 이용자가 온도와 시간을 직접 설정할 필요 없이 상품별 특성에 맞춰 가열하거나 굽는 방식이다. CU 상품기획자(MD)가 설정한 조리법은 약 1000가지이며 무선인터넷을 통해 업데이트할 수 있다. 전자레인지로 먼저 가열한 뒤 에어프라이어나 오븐으로 마무리하는 복합 조리도 가능하다. CU는 대학가와 원룸 밀집 지역, 오피스텔 등 20~30대와 1인 가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스마트쿠커 약 500대를 우선 도입한다. 운영 성과를 살펴본 뒤 설치 점포를 확대할 계획이다. 전용 상품도 이달 13일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피타 브레드와 피자, 파스타, 치킨 등 12종으로 구성했다. 진영호 BGF리테일 상품·해외사업부문장은 “스마트쿠커 도입은 CU 푸드테크 전략의 일환"이라며 “편의점 제품을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기술을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 세븐일레븐 “외국인 치킨 매출 63% 증가"…닭날개 신제품 선봬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외국인 관광객의 간편식 구매 증가에 맞춰 치킨 상품군을 확대한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올해 1~9월 전체 치킨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했다. 같은 기간 외국인 고객의 치킨 매출은 63% 늘었다. 특히 오후 6~11시 외국인 고객의 치킨 매출 증가율은 341%에 달했다. 같은 시간대 외국인 고객의 무알코올 맥주와 하이볼 매출도 각각 153%, 143% 증가했다. 세븐일레븐은 방한 관광객들이 관광과 쇼핑을 마친 뒤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편의점 먹거리를 구매하는 수요가 확대된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맞춰 기존 닭다리 중심의 조각 치킨 상품군을 닭날개까지 넓혔다. 이달 9일 출시한 '매콤크럼블통날개'는 날개 부위의 윙과 봉, 윙팁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가격은 3500원이다. 세븐일레븐은 매월 셋째 주 금요일 운영하는 '치킨데이' 할인 행사도 이어간다. 다음 행사는 다음달 20일 열린다. 심승욱 세븐일레븐 즉석식품팀 치킨 담당 상품기획자(MD)는 “외국인 관광객을 비롯한 다양한 고객층의 구매 추세를 반영해 치킨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 CJ온스타일, 기업 홈페이지 전면 개편…영상 콘텐츠 강화 CJ온스타일이 기업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고 영상 중심의 사업 소개와 소통 기능을 강화했다. 개편한 홈페이지는 모바일 환경에 맞춰 화면 구성을 바꾸고 주요 사업을 영상과 움직이는 이미지로 소개하는 것이 특징이다. 첫 화면에는 고객들이 CJ온스타일 모바일 앱을 이용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배치했다. 사업 소개는 채널, 지식재산권(IP) 유니버스, 상품기획(MD) 포트폴리오, 글로벌 등 4개 영역으로 나눴다. TV와 모바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 유통 채널과 콘텐츠 사업, 해외 진출 방향을 확인할 수 있다. 기업 소식과 시장 동향을 전하는 '뉴스룸', 채용 정보와 조직문화를 소개하는 '커리어' 메뉴도 신설했다. 국내외 이용자를 위해 국문과 영문 홈페이지를 함께 구축했다. CJ온스타일은 기획부터 디자인과 개발, 생성형 엔진 최적화(GEO)까지 자체 개발 역량을 활용해 개편 작업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사업 방향과 경쟁력을 방문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기업 홈페이지를 통한 대내외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가연 '러브 인 가연' 2차 무료 미팅파티 참가자 모집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창립 20주년을 기념한 무료 미팅파티 '러브 인 가연'의 2차 참가자를 모집한다. 행사는 이달 31일 개최한다. 가연은 지난 8월 20~30대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첫 행사를 진행했다. 당시 참가자 만족도 조사에서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신원 인증을 거친 상대와 만날 수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2차 행사에는 가연 비회원인 20~30대 미혼남녀 중 남녀 각 8명씩 총 16명을 초청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최종 참가자는 재직증명서와 학력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전문직 참가자는 관련 자격증도 추가로 제출하도록 해 신원 확인 절차를 거친다. 행사는 전문 사회자의 진행 아래 참가자들이 순서대로 대화하는 일대일 만남과 게임, 선물 증정 등으로 구성된다. 신청은 가연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세부 일정과 장소는 최종 참가자에게 개별 안내한다. 가연 관계자는 “1차 행사에 보내준 관심에 힘입어 2차 행사에서도 좋은 인연이 이어질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양적 성장 한계’…편의점, ‘카테고리 특화 점포’ 승부수

외형 성장 한계에 부딪힌 편의점업계가 특화 점포 중심으로 출점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무리한 점포 확대 대신 주요 상권 위주로 신선식품(장보기)·건강기능식품·디저트·뷰티 등 핵심 카테고리 특화형 점포를 집중적으로 출점하고 있다. 20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편의점 점포 수는 5만3266곳으로 전년 대비 2.9% 감소했다. 이는 국내에 편의점이 첫 도입된 1988년 이후 36년만에 처음 연간 기준 편의점 매장 수가 줄어든 것으로 사실상 외형 성장 한계에 직면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다만 지난해 저수익 매장 정리 영향으로 점포 수가 감소했지만 올해부터는 다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올 초까지만 해도 5만3262곳으로 하락세가 지속됐으나 2월 5만3281곳으로 증가세로 전환한 뒤 3월 5만3315곳, 8월 5만3315곳으로 상승세를 유지 중이다. 체질 개선 작업을 거치면서 단순 점포 확대만으로 수익성 강화가 어렵다는 판단 아래 업계는 특화 점포 확대로 출점 공식을 바꾸고 있다. 유동인구가 쏠리는 핵심 상권 위주로 기존 점포를 리뉴얼하거나 신규 출점해 카테고리 전문 점포를 집중 배치하는 것이다. 이마트24는 지난 16일부터 서울 종로구 신설동에 헬스·뷰티·패션 특화형 '올데이케어랩점' 1호점을 운영 중이다. 비식품을 메인으로 내건 만큼 관련 상품 수도 약 380종으로 일반 점포의 10배 수준에 이르며, 해당 점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상품도 판매한다. 현재는 시장성 점검 단계로 운영 성과에 따라 기존 점포까지 단독 상품 확대 판매도 검토할 계획이다. 올 3월 이마트24는 서울 명동·서울숲 인근에 각각 K푸드·디저트 특화 점포를 선보였다. 출점 후 반 년 가량이 지난 가운데, 이들 점포의 하루 평균 매출은 전 점포 평균보다 123%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븐일레븐도 2024년 10월 첫 선보인 '뉴웨이브 오리진점'을 시작으로 차세대 가맹모델인 뉴웨이브 매장 확대에 공들이고 있다. 관광 상권부터 학교·기술단지·공공기관 등이 들어선 복합상권까지 전국에서 20여개의 점포를 운영 중이다. 사업 모델 전환에 따른 점포 당 매출 증대 효과도 가시화되고 있다. 뉴웨이브 가맹모델의 간편식·와인·신선식품·뷰티 등 핵심 카테고리 매출이 일반 점포와 비교해 최소 2배에서 15배 늘었다는 회사의 설명이다. CU와 GS도 기존 점포·신규 점포의 우량 육성에 힘 쏟는 한편, 공통적으로 뷰티·건강기능식품·장보기 3개 카테고리 중심의 특화 매장 확대전을 벌이고 있다. CU는 현재 6000여곳인 건기식 특화 점포를 8000곳까지, 300여곳인 장보기 특화점을 연내 500여곳까지 늘릴 방침이다. 뷰티 특화점의 경우, 지난 달 1000곳을 기록하며 당초 목표 시점이던 연말보다 조기 달성에 성공했다. 경쟁사인 GS25도 뷰티·건기식 특화점은 전국에서 각각 2000여곳, 5000여곳을 운영 중이다. 회사는 1인 가구·근거리 장보기 수요를 고려해 특히 신선강화형 점포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GS25에 따르면, 신선강화형 점포의 경우, 하루 평균 매출이 일반 매장 대비 100만원 많고, 객수·객단가도 36%, 15%씩 높을 만큼 고객 유인·구매 금액 증가 효과가 두드러진다. 이에 따라 GS25는 현재 1041곳인 신선강화형 점포를 연내 1100곳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한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단순한 양적 성장만으로는 힘들다"며 “핵심 카테고리 위주로 상품력을 키우거나, 특화 매장을 육성해 질적 성장을 이루는 것이 여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오스템임플란트, 서울SOS어린이마을 환경개선 봉사 참여

오스템임플란트가 지역사회 아동복지시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 15일 서울시 양천구 신월동에 위치한 서울SOS어린이마을에서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에는 디자인연구소를 중심으로 임직원 6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이번 활동은 시설 정비와 생활공간 개선에 중점을 두고 임직원들은 웃자란 잡목을 정리하고, 디자인연구소 직원들은 3곳에 걸쳐 총 길이 150m에 달하는 노후 벽면을 직접 기획해 새롭게 단장했다. 또 아동들의 학업과 재능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물품도 전달했다. 초등학교 저학년에게는 미술도구 세트, 고학년에게는 문구 세트, 중·고등학생과 취업준비생에게는 학습용 블루투스 헤드셋을 각각 선물했했다. SOS어린이마을은 부모의 보호를 받기 어려운 아동에게 가정 형태의 양육환경을 제공하는 아동양육시설이다. 1949년 오스트리아에서 시작돼 현재 전 세계 138개 국가와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서울·대구·순천에서 운영되고 있다. 현재 서울SOS어린이마을에는 영아부터 대학생까지 47명의 아동과 5명의 어머니·이모가 9개 가정을 이뤄 생활하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뜻과 의지를 모아 노력한 결과 아이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됐고 작은 선물이나마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봉사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필요에 귀 기울이고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광동제약, 창립 63주년 기념식…“사회적 책임 실천 앞장”

광동제약이 창립 63주년을 맞아 제약기업으로서의 전문성과 내실경영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광동제약은 최성원 비전총괄 대표이사 회장과 박상영 경영총괄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광동제약 및 계열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6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최성원 회장은 기념사에서 “제약기업으로서의 전문성과 탄탄한 내실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는 기업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지난 63년간 이어온 도전과 혁신의 역사를 발판 삼아 각자의 자리에서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임직원의 노고를 격려하는 포상 수여식도 진행됐다. 박상영 사장은 160여 명의 수상자에게 직접 상을 전달했다. 시상은 탁월한 성과를 거둔 임직원에게 수여하는 '우수 광동인상'을 비롯해 '좋은 동료상', '장기근속상', '핵심가치 포상' 등 주요 부문에서 이뤄졌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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