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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여행]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트립닷컴, 인스파이어, 부킹닷컴, 에어비앤비, 워커힐 호텔, 하나투어, 모두투어,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반찬술사' 김시연 셰프와 가을 한식 행사 파르나스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가 이달 16일부터 22일까지 뷔페 레스토랑 '온:테이블'에서 김시연 셰프와 협업한 가을 한식 행사를 진행한다.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 따르면 김시연 셰프는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2'에 '반찬술사'로 출연한 한식 전문가다. 미쉐린 스타 한식 레스토랑 '온지음'과 주영국 대한민국대사관 관저에서 경력을 쌓았다. 현재는 전통 식문화를 일상에 전하는 브랜드 '온하루'의 팀장으로 메뉴와 제품 개발을 맡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밤과 꽃게, 더덕 등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한식 메뉴 7종을 선보인다. 웰컴 메뉴인 '밤타락죽'은 밤과 우유, 쌀을 갈아 끓인 뒤 밤 고명을 더한 음식이다. '전복 떡갈비와 구운 참송이나물'은 청주와 대파잎을 넣고 찐 전복을 우엉조림이 들어간 떡갈비 반죽으로 감싸 구워낸 메뉴다. 반찬으로는 들기름에 익힌 무와 숙주, 곶감을 활용한 '개성 무나물'을 마련했다. 더덕과 연근, 오이, 밤에 전복과 새우를 넣은 '더덕 잣즙무침'도 제공한다. 이 밖에 '꽃게 양념무침', '들깨 묵은지지짐', '매실된장 겉절이' 등을 맛볼 수 있다. 행사 기간 김시연 셰프가 직접 참여하는 현장 조리 행사도 두 차례 열린다. 김 셰프는 전복 떡갈비와 구운 참송이나물의 조리 과정을 선보이며 고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파르나스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온:테이블의 다양한 미식 경험에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한식의 깊이를 더하고자 마련됐다"며 “김시연 셰프의 한식 노하우를 더해 계절의 풍미가 살아 있는 미식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행사 예약은 온:테이블 전화 예약과 캐치테이블,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 트립닷컴 “태국인 73%, 좋아하는 가수 공연 보러 한국 방문 의향" 트립닷컴 그룹이 라이브네이션 아시아와 공동 발간한 보고서를 통해 K-팝 공연이 해외 관광객의 한국 방문을 유도하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트립닷컴 그룹에 따르면 이번 '아시아 콘서트 여행 효과' 보고서는 한국과 중국 본토, 싱가포르, 홍콩, 마카오, 태국 등 6개 시장의 설문조사와 트립닷컴 여행 데이터, 티켓마스터 자료 등을 바탕으로 작성됐다. 조사 결과 태국 응답자의 73%는 좋아하는 가수의 공연을 보기 위해 한국을 방문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태국과 홍콩 응답자 약 5명 중 1명은 실제로 공연 관람을 목적으로 한국을 방문한 경험이 있었다. 싱가포르 응답자들이 콘서트 관람을 위해 방문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국가로도 한국이 꼽혔다. 공연을 목적으로 해외여행을 떠나는 수요도 확인됐다. 6개 시장 전체 응답자의 65%는 공연 관람을 위해 다른 국가나 지역을 방문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응답자 10명 중 7명은 음악 공연이 여행을 떠나게 하는 흥미로운 이유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 한국 응답자의 55%도 공연을 보기 위해 해외여행을 떠난 경험이 있었다. 69%는 음악 공연을 위한 여행이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고 답했다. 한국인이 공연 여행을 계획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는 공연 티켓 확보(52%)였다. 합리적인 항공권·교통편(41%)과 공연장 인근 숙소(38%)가 뒤를 이었다. 공연과 여행을 결합한 상품의 수요도 증가했다. 트립닷컴 그룹의 올해 상반기 공연 티켓 패키지 예약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4% 늘었다. 한국 응답자의 76%는 콘서트와 여행을 결합한 패키지 상품에 관심을 보였다. 3명 중 1명은 해외 공연 관람을 위한 여행 예약에 트립닷컴을 이용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보 순 트립닷컴 그룹 최고마케팅책임자는 “경험 중심 여행은 사람들이 여행 시기와 목적지를 선택하는 데 점점 더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며 “공연 티켓과 항공권, 숙박, 관광지를 연결해 여행객이 여정 전반을 더 풍성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임스 딕 라이브네이션 아시아 파트너십·미디어 총괄 부사장은 “팬들은 아티스트를 보기 위해 도시를 찾지만 현지에서 숙박하고 식사하며 주변을 둘러보기도 한다"며 “한 번의 공연이 전체 여행을 시작하게 할 수 있다"고 전했다. ◇ 인스파이어, 신한카드와 제휴…숙박·워터파크 할인 혜택 확대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가 신한카드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객 혜택 확대에 나선다. 인스파이어에 따르면 양사는 지난달 27일 이한나 인스파이어 최고마케팅책임자와 마채성 신한카드 파트너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다음달부터 약 1년간 숙박과 식음, 엔터테인먼트 시설 등 리조트 전반에서 신한카드 고객을 위한 제휴 혜택과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인스파이어 호텔과 실내 워터파크 '스플래시베이'에서는 신한카드 고객을 위한 할인과 전용 패키지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지정 레스토랑에서도 제휴 할인과 계절별 행사를 추진한다. 양사는 각자의 고객 기반과 마케팅 채널을 활용해 리조트 상품 판매를 확대하고 회원 혜택도 강화할 방침이다. 향후 인스파이어 전용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 개발 등으로 협력 범위를 넓히는 방안도 검토한다. 인스파이어는 이번 제휴를 통해 숙박과 식사, 공연 및 놀이시설을 결합한 복합 휴양 경험을 보다 많은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인스파이어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인스파이어만의 차별화된 휴양 경험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신한카드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다양한 수요에 부합하는 새로운 상품과 혜택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 부킹닷컴 '11.11 슈퍼 세일' 진행…숙소 예약 최소 30% 할인 부킹닷컴이 이달 9일부터 16일까지 아시아·태평양과 중동 지역에서 첫 번째 '11.11 슈퍼 세일'을 진행한다. 부킹닷컴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전 세계 대상 숙소를 예약하는 고객에게 객실 요금의 최소 30%를 할인해주는 행사다. 이달 9일부터 내년 12월 31일까지의 숙박 일정에 적용된다. 예약은 이달 16일 오후 11시(한국시간)까지 완료해야 한다. 할인 대상은 부킹닷컴 검색 결과와 객실 선택 화면에 '11.11' 표시가 있는 숙소다. 숙소별 예약 조건에 따라 무료 취소나 '선예약 후결제' 등도 이용할 수 있다. 부킹닷컴은 여행 비용을 고려하는 소비자들의 수요를 반영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자체 조사인 '여행 행복 지수'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 여행객의 47%는 여행을 삶의 중요한 부분으로 인식했다. 한국 응답자는 57%였다. 반면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을 때만 여행을 떠난다는 응답은 아시아·태평양 27%, 한국 26%로 집계됐다. 더 나은 가격 혜택을 위해 여행 날짜나 목적지를 조정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은 각각 67%, 70%였다. 국내에서는 부산 'L7 해운대 바이 롯데호텔', 서울 'L7 홍대 바이 롯데호텔', '오라카이 인사동 스위츠',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 '크라운 파크 호텔 서울 명동' 등이 행사 관련 숙소로 소개됐다. 할인율은 여행지 국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할인은 객실 요금에만 적용되며 세금과 부가 서비스 비용은 제외된다. 예약 변경 시 할인 혜택이 취소될 수 있고 다른 행사와 중복 할인은 불가능하다. '파트너 특가' 객실도 대상에서 제외된다. ◇ 에어비앤비, 에이티즈 산과 시골집 새단장 캠페인 진행 에어비앤비가 특별한 이야기를 지닌 시골 할머니·할아버지의 집을 여행 숙소로 바꾸는 '웰컴투 할미우드' 캠페인을 진행한다. 에어비앤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어르신의 일상과 가족의 추억이 담긴 시골집을 새로운 여행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기획됐다. 다음달 31일까지 손자·손녀 등 가족들의 사연을 접수한다. 최종 선정된 1팀에는 시골집의 개성을 살린 공간 새단장을 지원하고 에어비앤비 숙소 등록과 운영 방법을 안내한다. 심사에서는 사연의 공감도와 공간의 상징성, 숙소 운영 가능성 등을 평가한다. 지방자치단체나 지역 단체와 연계해 마을 활성화에 기여할 가능성도 주요 기준으로 삼는다. 선정된 집은 기존 공간을 전면 개조하는 대신 가족의 기억이 담긴 가구와 소품을 최대한 보존하는 방향으로 꾸민다. 오래된 가구는 새롭게 활용하고 공간을 정돈해 여행객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선정 가족에게는 내년 해외 에어비앤비 숙소를 경험할 수 있는 여행 기회도 제공한다. 현지 숙소에 머물며 운영 방법과 손님맞이 경험을 익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여행 과정은 콘텐츠 제작자가 동행해 영상 등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그룹 에이티즈의 산이 참여한다. 어린 시절 조부모의 집을 자주 방문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캠페인 영상에 출연해 시골집에 얽힌 가족들의 사연 제보를 독려한다. 서가연 에어비앤비 코리아 컨트리 매니저는 “에어비앤비 숙소는 단순히 스쳐가는 공간이 아니라 그곳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와 따뜻한 환대로 여행을 특별하게 만든다"며 “이번 캠페인이 지역 주민들의 숙소 운영 참여와 지역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워커힐 호텔 '프레지덴셜 컴포트 침구' 홈쇼핑 첫 판매 워커힐 호텔이 CJ ENM과 공동 기획한 침구 제품 '워커힐 프레지덴셜 컴포트 침구'를 선보인다. 워커힐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호텔 객실에서 사용하는 침구의 편안함과 디자인을 일반 소비자도 경험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워커힐의 생활용품 가운데 홈쇼핑을 통해 판매하는 첫 상품이다. 침구에는 오스트리아 섬유 기업 렌징의 텐셀 65%와 면 35%를 혼합한 샤틴 원단을 사용했다. 그랜드 워커힐의 최상위 객실인 프레지덴셜룸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을 적용했다. 해당 객실에서 구스 침구 대신 비건 침구를 요청하는 투숙객에게 제공되는 상품이기도 하다. 제품은 차렵이불과 밴드형 패드, 누비 베개 커버로 구성됐다. 차렵이불에는 마이크로화이버와 그래핀을 혼합한 충전재를 적용했다. 그래핀 솜은 체온에서 발생하는 열을 전달하고 분산하도록 설계해 보온과 열 관리를 돕는다. 패드에는 워커힐의 'W' 문양을 넣었고 베개 커버에는 양면 모두 텐셀·면 혼방 원단을 사용했다. 워커힐 프레지덴셜 컴포트 침구는 이달 7일 오전 10시20분 CJ온스타일 '림잇티드' 방송에서 처음 판매한다. 정상가격은 SS 92만9000원, Q/K 겸용 96만9000원, LK/EK 겸용 102만9900원이다. 첫 방송에서는 각각 정상가격보다 50만원 할인된 42만9000원, 46만9000원, 52만9900원에 판매한다. 워커힐 관계자는 “보다 많은 고객이 워커힐의 프리미엄 침구를 경험할 수 있도록 CJ ENM과 협력해 홈쇼핑에서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호텔에서의 편안한 휴식을 일상으로 이어갈 수 있는 다양한 상품과 판매 채널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 하나투어,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여행사 부문 5년 연속 1위 하나투어가 한국표준협회 주관 '2026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조사에서 여행사 부문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하나투어에 따르면 이번 조사에서 정확성과 전문성, 친절성, 적극성, 이용 편리성, 외형성 등 주요 평가 항목에서 조사 대상 여행사 가운데 최고점을 받았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서비스 품질 평가 지표다. 실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조사해 기업의 서비스 수준을 평가한다. 하나투어는 여행상품 '하나팩 2.0'과 인공지능(AI) 기반 고객 서비스 개선이 높은 평가를 받은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하나팩 2.0은 기존 패키지여행의 불편 요소로 꼽히던 단체 쇼핑을 제외하고 가이드와 기사 경비를 상품가격에 포함한 상품이다. 하나투어 자체 고객 만족도 지표(HCSI)는 2019년 77점에서 올해 2분기 87점으로 높아졌다. AI 기술을 활용한 고객 서비스도 확대하고 있다. 항공사별 항공권 취소 수수료를 자동으로 안내하는 'AI 환불금 캘린더'를 도입한 이후 관련 문의가 5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주요 고객 접점에서 불편을 줄이고 편의를 높이려는 노력이 5년 연속 1위라는 결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모두투어, 프랑스 관광 발전 기여상 수상…프리미엄 여행상품 확대 모두투어가 프랑스 관광청이 주관한 '제3회 프랑스 어워즈'에서 '프랑스 관광 발전 기여 부문'을 수상했다. 모두투어에 따르면 시상식은 지난달 28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프렌치 데이즈 인 서울 2026' 행사에서 진행됐다. 한불 수교 140주년을 기념한 행사로 프랑스 발 드 루아르 지역 관광청이 공식 협력 기관으로 참여했다. 프랑스 어워즈는 프랑스 관광청이 국내 여행업계의 프랑스 관광상품 개발과 관광 활성화 성과를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모두투어는 지역별 특색을 반영한 상품 기획과 판매 실적을 인정받았다. 모두투어는 올해 남프랑스 지역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상품 개발에 집중했다. 대한항공 밀라노 왕복 항공편을 이용해 남프랑스 접근성을 높이고 지중해 도시와 소도시, 문화유산을 연결하는 일정을 선보였다. 장홍석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남프랑스 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고객의 여행 취향을 반영한 상품을 선보여 온 노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뜻깊다"며 “프리미엄 브랜드와 테마여행 상품을 중심으로 프랑스 여행상품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모두투어 '동남아 휴가 백서' 출시…겨울방학 여행상품 확대 모두투어가 겨울방학과 연말연시 해외여행 수요를 겨냥해 동남아시아 여행상품을 확대한 '동남아 휴가 백서' 기획전을 선보였다. 모두투어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은 베트남과 태국, 필리핀 등 주요 휴양지를 비롯해 대만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라오스 등 다양한 여행지를 한데 모았다. 대표 추천 여행지는 나트랑·푸꾸옥, 코타키나발루, 대만, 씨엠립, 보홀, 태국 등 6개 지역이다. 휴양과 관광, 음식, 해양 체험, 역사·문화 탐방 등 여행 목적에 따라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베트남 나트랑과 푸꾸옥은 해변과 리조트 중심의 휴양상품을 강화했다.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는 일몰과 자연경관을 즐기는 여행, 필리핀 보홀은 스노클링 등 해양 체험을 결합한 상품을 마련했다. 대만은 현지 음식과 도심 관광을, 캄보디아 씨엠립은 앙코르 유적을 중심으로 한 역사·문화 체험을 강조했다. 태국은 방콕의 음식·쇼핑·도심 관광부터 푸껫 등 휴양지까지 다양한 상품을 구성했다. 지방 출발 상품도 늘렸다. 부산과 대구, 제주, 청주 출발 상품을 별도로 마련해 수도권 외 지역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 출발이 확정된 상품을 따로 모아 여행 일정을 계획하기 쉽도록 했다. 기획전은 '추천여행지', 'MD추천픽', '지역별 베스트' 등으로 구분했다. 행사 대상 상품에는 최대 10만원의 즉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유영관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겨울방학과 동계 성수기에는 따뜻한 지역에서 휴식을 즐기려는 수요와 가족 단위 해외여행 수요가 맞물리면서 동남아 주요 휴양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다"며 “인기 휴양지부터 음식·문화·체험형 여행까지 선택 폭을 넓히고 지방 출발과 출발 확정 상품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세계조경가협회 글로벌 조경상 수상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세계조경가협회(IFLA)가 주관하는 '2026 글로벌 조경 어워즈'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에 따르면 최근 홍콩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그린스페이스솔루션팀이 진행한 호반 당진수청 써밋 3차 '트윈 버블스(Twin Bubbles)' 프로젝트가 아동·청소년 부문 우수상에 선정됐다. 세계조경가협회는 1948년 설립된 국제 조경 전문기관으로 세계 80여개 회원국의 조경 프로젝트를 평가하고 있다. 올해는 기존 대륙별 시상과 별도로 전 세계 5개 대륙의 프로젝트가 경쟁하는 통합 시상 제도를 신설했다. 이번 심사에서는 기후위기 대응과 주민 복지, 생물다양성 보전 등 지속 가능한 조경의 가치를 주요 평가 기준으로 삼았다. 전문가 심사위원단이 익명 평가를 통해 19개 부문의 우수 프로젝트를 선정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의 트윈 버블스는 어린이들이 자연 속에서 놀이와 생태 학습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한 공간이다. 단지 내 빗물을 정화해 물막과 분수, 냉각용 물안개 등에 재활용하는 물 순환 체계를 구축했다. 미세먼지 흡착과 이산화탄소 흡수 능력을 고려한 수목을 활용해 정원도 조성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간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조경 솔루션을 확대해 고객들에게 최고의 경관 경험과 생태적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리빙] 현대리바트, 신세계까사 까사미아, 코웨이, 써모스, 교원라이프, 프로젝트슬립

◇ 현대리바트, 이사·혼수 시즌 맞아 '리바트 집단장 특별전' 진행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인테리어 기업 현대리바트가 이사 및 혼수 시즌을 맞아 이달 30일까지 '리바트 집단장 특별전'을 진행한다. 현대리바트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소파와 침대, 책상 등 가구 제품 500여종을 정상 판매가격보다 5~20% 할인한다. 구매 금액이 500만원 이상인 고객에게는 5%, 700만원 이상인 고객에게는 7%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재고 정리 상품 200여종도 최대 59%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가구 외에 주방과 욕실, 수납, 창호 등 시공이 필요한 인테리어 제품 20여종도 정상가격 대비 최대 20% 저렴하게 판매한다. 현대리바트는 가구 구매와 주거 공간 새단장을 함께 준비하는 소비자들이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행사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가구와 인테리어 리모델링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합리적인 조건으로 거주 공간을 꾸밀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가구와 인테리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신세계까사 까사미아, 프리미엄 가구 '디자이너스 컬렉션' 매출 성장 신세계까사의 가구 브랜드 까사미아가 해외 유명 디자이너들과 협업해 선보인 '디자이너스 컬렉션'의 판매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신세계까사에 따르면 올해 2월 출시한 'MK2' 다이닝 시리즈와 '아우로라' 침실 가구 컬렉션의 매출이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증가했다. 이사와 혼수 수요가 집중되는 봄철 이후에도 프리미엄 디자인 가구에 대한 관심이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일본 가구 디자이너 미키야 고바야시와 협업한 MK2 다이닝 시리즈는 2분기 매출이 전분기 대비 98% 증가했다. 3분기에도 전분기보다 20% 늘었다. MK2는 간결한 디자인에 원목 특유의 따뜻한 분위기를 더한 제품이다. 다양한 실내 공간에 어울리는 실용성을 갖춰 20~30대 신혼부부를 중심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세계적인 디자이너 파트리시아 우르퀴올라와 협업한 아우로라 침실 가구 컬렉션도 성장세를 보였다. 2분기 매출이 전분기 대비 약 3배로 늘었고 3분기에도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아우로라는 독창적인 형태와 색상, 소재의 조합을 강조한 제품이다. 침실 가구를 단순한 생활용품이 아닌 공간의 개성을 표현하는 디자인 요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신세계까사는 소비 위축에도 오랜 기간 사용하는 가구에는 디자인과 품질, 개인 취향을 우선하는 소비 성향이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해외 디자이너와의 협업을 확대해 프리미엄 가구 시장에서 차별화를 꾀한다는 전략이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경기 침체 속에서도 차별화된 디자인과 품질을 갖춘 프리미엄 가구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세계적인 디자이너들과의 협업을 비롯해 까사미아만의 디자인 정체성을 강화하며 다양한 취향을 충족시키는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코웨이, 서비스품질지수 정수기 10년·공기청정기 9년 연속 1위 코웨이가 한국표준협회 주관 '2026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조사에서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사후서비스(A/S)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코웨이에 따르면 정수기 부문에서는 10년 연속, 공기청정기 부문에서는 9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서비스 품질 평가 제도다. 실제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의 평가를 바탕으로 업종별 서비스 품질 수준을 조사한다. 코웨이는 이번 조사에서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A/S 부문의 모든 평가 항목에서 업계 평균을 웃도는 점수를 받았다. 특히 서비스 전문성과 진정성, 적극성 항목에서 업계 최고점을 기록했다. 코웨이는 방문 관리와 자가관리 등 고객의 제품 이용 방식에 맞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방문 관리 서비스인 '하트 서비스'는 전문 관리 인력인 코디가 정기적으로 고객을 찾아 제품 점검과 필터 교체, 위생 관리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정수기 내부 탱크와 유로 등을 살균하고 관리 결과를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안심 포토 서비스'도 제공한다. 자가관리 고객에게는 필터와 관리 도구를 정기 배송하고 제품별 관리 방법을 안내한다. 전문 관리가 필요한 경우 '무상 코디방문 케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제품 관리용 애플리케이션 '아이오케어 플러스(IoCare+)'도 운영 중이다. 스마트 진단 기능을 통해 제품 상태를 확인하고 이상이 발생하면 해결 방법을 안내한다. 고객이 직접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는 고객센터와 연계해 A/S를 접수할 수 있다. 설치 및 A/S 방문 시 담당자의 위치와 예상 도착 시간을 안내하는 서비스도 제공해 고객의 대기 불편을 줄이고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코웨이는 언제나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더 나은 서비스 품질을 고민해 왔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욱 편리하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써모스 '이나피스퀘어' 협업 텀블러·보냉백 등 3종 출시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가 디자인 스튜디오 '이나피스퀘어(INAPSQUARE)'와 협업한 육아용 외출 제품 3종을 선보인다. 써모스에 따르면 이번 협업 상품은 '캐리 루프 원터치 텀블러', '에센셜 푸드컨테이너', '심플 데일리 보냉백'으로 구성됐다. 써모스의 보온·보냉 기술에 이나피스퀘어 특유의 그림 디자인을 적용했다. 아이와 외출할 때 필요한 분유 조제용 물과 이유식, 간식 등을 편리하게 휴대하면서 부모의 취향도 반영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육아용품의 기능성과 디자인을 함께 고려하는 20~30대 부모세대를 겨냥했다. 캐리 루프 원터치 텀블러는 진공단열 구조를 적용해 6시간 기준 69도 이상의 보온 성능을 갖췄다. 접이식 손잡이와 한 손으로 여닫을 수 있는 원터치 마개를 적용했다. 이동 중 뚜껑이 열리는 것을 방지하는 이중 안전 잠금장치도 탑재했다. 에센셜 푸드컨테이너는 이유식과 과일 등 음식을 보관하는 제품이다. 보온·보냉 기능과 밀폐 구조를 갖췄으며 뚜껑과 실리콘 패킹 등 부속품을 분리할 수 있다. 식기세척기 사용도 가능하다. 심플 데일리 보냉백은 기존 4L 제품보다 용량을 늘린 7L 제품으로 선보인다. 내부에 아이스팩이나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는 그물망 주머니를 마련했다. 방수 안감을 적용해 음식물이 묻었을 때 쉽게 닦아낼 수 있도록 했다. 써모스는 공식 온라인몰에서 협업 상품을 묶은 '이나피스퀘어 육아 외출 필수템 세트'도 판매한다. 임신·출산 축하 선물이나 아이의 백일 선물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써모스 관계자는 “아이와의 첫 외출부터 소풍, 일상적인 나들이까지 함께할 수 있도록 이번 제품군을 구성했다"며 “보온·보냉 기능은 물론 부모의 취향과 감성까지 담아 아이와 함께하는 일상에 즐거움을 전하는 제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교원라이프,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상조 부문 초대 1위 선정 교원라이프가 한국표준협회 주관 '2026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조사에서 상조 부문 초대 1위에 선정됐다. 교원라이프에 따르면 올해 처음 신설된 상조 부문 조사에서 모든 평가 항목에 걸쳐 업계 평균을 웃도는 점수를 받았다. 서비스 결과 품질과 상호작용 품질, 환경 품질, 사회적 품질 등 4개 영역에서 최고점을 기록했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서비스 품질 평가 지표다. 2000년부터 실제 서비스 이용 고객의 평가를 바탕으로 기업의 서비스 경쟁력을 조사하고 있다. 교원라이프는 기존 장례 중심의 상조 사업에서 벗어나 고객의 생애 전반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생활관리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교원그룹이 보유한 교육과 생활가전, 여행, 호텔, 반려동물, 건강관리 등 사업 역량을 활용해 다양한 상품과 회원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외부 기업과의 제휴도 확대하고 있다. 고객 보호를 위한 제1금융권 지급보증 체계를 구축하고 생애주기에 따라 필요한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상품 구성을 다양화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장례 서비스의 전문성도 강화하고 있다. 전국 9개 지역에 '교원예움' 장례식장 운영망을 구축했으며 장례 이후 유가족에게 심리 상담과 평안차 제공 등 정서적 지원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대한민국 1호 전통장례명장인 유재철 명장을 장례문화·서비스 품질 고문으로 위촉해 전통 장례문화에 대한 전문성을 서비스에 접목하는 작업도 진행 중이다. 교원라이프 관계자는 “이번 1위 선정은 고객 중심의 서비스 품질 개선과 종합 생활관리 서비스 확대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고객 보호를 기반으로 서비스 전문성과 편의성을 강화하고 고객의 생애주기별 수요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프로젝트슬립, 겨울철 발 시림 줄이는 '양털부츠양말' 선봬 수면 전문 브랜드 프로젝트슬립이 겨울철을 앞두고 발 시림과 수면의 관계를 소개하며 수면양말을 활용한 체온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프로젝트슬립에 따르면 기온이 낮아지는 겨울철에는 손발의 혈관이 수축하면서 말초 부위의 혈류가 감소해 발 시림이 나타날 수 있다. 반대로 잠들기 전 손발의 피부 온도가 높아지면 말초혈관이 확장되고 체내 열이 외부로 방출되기 쉬워진다. 이 과정은 심부체온이 낮아지는 현상과 연결돼 수면 진입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서울대학교 연구진이 발표한 연구에서는 수면 중 양말을 착용했을 때 잠드는 데 걸리는 시간이 평균 7.5분 짧아지고 총 수면 시간은 평균 32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소규모 실험 결과인 만큼 모든 사람에게 동일한 효과가 나타난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프로젝트슬립은 겨울철 수면 환경을 관리할 때 침실 온도를 지나치게 높이기보다 발을 적절히 보온하고 쾌적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수면양말을 선택할 때는 통기성과 발목 조임 정도 등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프로젝트슬립의 '양털부츠양말'은 발 시림을 느끼는 소비자를 위한 실내용 제품이다. 양털 셰르파 소재를 사용해 보온성과 부드러운 촉감을 갖췄다. 통기성을 고려한 구조로 발에 땀이 차는 불편함을 줄였다는 설명이다. 발목을 과도하게 조이지 않는 무압박 구조를 적용했으며 230~260㎜ 발 크기에 맞춰 제작했다. 색상은 레몬크림과 스윗카멜, 크림소다 등 총 7종이다. 선물용 상자 포장도 제공한다. 프로젝트슬립 관계자는 “겨울철에는 발 시림과 같은 작은 불편함도 수면 환경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발을 따뜻하고 쾌적하게 유지하는 생활 습관을 통해 편안한 수면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 호랑소랑, AK플라자 분당점 입점…오프라인 유통 확대 생활 수납 브랜드 호랑소랑이 AK플라자 분당점에 입점해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에 나섰다. 호랑소랑에 따르면 지난달 1일부터 이달 12일까지 AK플라자 분당점 6층에서 약 62.8㎡(19평) 규모의 매장을 운영한다. 철제 수납함과 전자레인지 선반, 슬라이딩 수납장, 이동식 트롤리 등 주방 및 생활 수납제품 약 40종을 전시·판매한다. 지난달 16~22일에는 AK플라자 분당점 1층 시계탑 광장에서 열린 '홈카페 페스타'에도 참여해 홈카페 및 생활 수납제품을 선보였다. 호랑소랑은 2022년 2월 출범한 생활용품 브랜드다. '작은 용기, 행복한 집의 시작'을 구호로 내세워 주방과 생활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수납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중국 현지 제조공장과 협업해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제품을 공동 개발하고 있다. 고객 의견을 제품 개선에 반영하는 방식도 도입했다. 매주 구매 후기를 분석해 무소음 레일을 적용하거나 수납 칸막이를 추가하는 등 제품을 개선하고 있다. 불량 제품을 받은 고객에게 교환 제품을 먼저 발송하는 '선교환 시스템'도 운영 중이다. 호랑소랑은 지난해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하고 현대백화점 미아점·무역센터점·목동점에서 임시매장을 운영했다. 현재 자사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오늘의집, 컬리, SK스토아 등에서도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다음달에는 디즈니와 협업한 미키마우스 수납함을 공개할 예정이다. 기존 철제 수납제품에 캐릭터 디자인을 접목해 상품군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소비] 맥도날드, bhc, 교촌치킨, 롯데GRS, CJ푸드빌 뚜레쥬르, 삼성웰스토리, 동원홈푸드, 롯데웰푸드

◇ 맥도날드 '빅아치' 출시 2주 만에 100만개 판매 돌파 한국맥도날드가 지난달 22일 선보인 대형 쇠고기 버거 '빅아치(Big Arch)'의 누적 판매량이 출시 2주 만에 100만개를 넘어섰다. 맥도날드에 따르면 빅아치는 더 크고 든든한 쇠고기 버거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개발한 메뉴다. 국내에서도 출시 직후부터 판매 호조를 보이며 대형 버거에 대한 수요를 확인했다. 빅아치는 한 장당 113g의 순쇠고기 패티 2장과 화이트 체다 치즈 3장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크리스피 어니언과 생양파, 피클, 양상추 등을 넣고 전용 소스를 더해 다양한 맛과 식감을 구현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크기와 구성에 대한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너무 커서 예쁘게 먹는 건 포기해야 하는 버거", “평소 소식하는 사람이라면 이 버거 하나로 세 끼는 해결할 수 있을 것 같다" 등 제품의 크기를 강조한 반응이 나왔다. 인스타그램 등에서도 시식 후기 콘텐츠가 공유되고 있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더 크고 든든한 비프버거를 원하는 고객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선보인 빅아치가 출시 2주 만에 100만개 판매를 돌파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과 수요를 반영한 메뉴를 통해 맥도날드만의 차별화된 맛과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 bhc '양념킹' 출시…반반치킨·순살 메뉴 확대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새로운 양념치킨 '양념킹'을 출시하고 기존 인기 메뉴의 구성을 다양화한다. bhc에 따르면 양념킹은 조청 특유의 깊은 단맛과 감칠맛을 살린 양념치킨이다. 달콤한 맛에 은은한 매콤함을 더하고 붉은빛 양념으로 윤기 있는 외관을 구현했다. 이번 신제품은 '콰삭킹', '알싹킹', '맛초킹' 등으로 구성된 bhc의 대표 메뉴군인 '킹 시리즈'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bhc는 메뉴 이름에 '킹'이라는 공통된 명칭을 사용해 대표 상품의 정체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양념킹 출시와 함께 반반치킨 조합도 늘렸다. 기존 반반치킨에 '후라이드반+양념킹반'을 추가해 한 번의 주문으로 두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콰삭킹반·콰삭양념킹반'도 새롭게 선보였다. 기존 콰삭킹에 양념킹 소스를 뿌려 바삭한 식감을 유지하면서 매콤달콤한 맛을 더한 메뉴다. 양념을 버무리는 대신 소스를 뿌리는 방식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인기 메뉴의 선택지도 넓혔다. '해바라기 후라이드'와 '반반치킨(후라이드·양념킹)'에 순살 제품을 추가했다. '핫뿌링클'은 콤보·윙·스틱·3&7콤보 등 부위별 메뉴를 새롭게 구성했다. 기존 한 마리와 순살 중심이던 제품군을 세분화해 소비자가 선호하는 부위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bhc 관계자는 “이번 메뉴 출시와 개편은 고객들이 취향과 상황에 맞춰 더욱 다양하게 bhc 치킨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bhc만의 차별화된 치킨을 계속해서 선보이며 고객 선호도와 생활방식을 반영한 메뉴 구성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 교촌치킨, 삼성월렛 결제 시 포인트 최대 6.5% 적립 교촌에프앤비가 삼성월렛과 제휴해 교촌치킨 자체 주문 애플리케이션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포인트 적립 혜택을 확대한다. 교촌치킨에 따르면 이달 5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교촌치킨앱에서 '삼성월렛 머니'로 결제하면 결제 금액의 최대 6.5%를 삼성월렛 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다. 행사 기간 기존 온라인 결제 기본 적립률 1.5%에 교촌 특별 적립 3.5%를 더해 총 5%의 포인트를 제공한다. 우리은행 계좌를 연동해 충전한 금액으로 결제하면 1.5%가 추가돼 최대 적립률이 6.5%로 높아진다. 별도의 응모 절차는 없다. 교촌치킨앱에서 메뉴를 주문한 뒤 결제 수단으로 삼성월렛 머니를 선택하면 혜택이 자동 적용된다. 추가 적립 혜택은 이달 5일 오후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교촌치킨앱 행사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촌치킨은 지난 9월 자체 주문앱의 회원 혜택도 개편했다. 포인트 적립 방식을 다양화하고 적립률을 높이는 한편 적립 포인트를 쿠폰으로 교환할 수 있는 '쿠폰상점'을 도입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고객들이 교촌치킨앱을 통해 치킨을 주문하면서 다양한 결제 혜택까지 누릴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교촌치킨앱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더 많은 혜택을 경험할 수 있도록 협력 관계를 다각화하겠다"고 말했다. ◇ 롯데GRS '열두달화덕' 롯데백화점 강남점에 첫 매장 개장 롯데GRS가 상권 특성에 맞춰 개발한 두 번째 한식 브랜드 '열두달화덕'의 첫 매장을 이달 6일 롯데백화점 강남점에 연다. 롯데GRS에 따르면 열두달화덕은 고온의 화덕에서 구운 생선과 솥밥, 제철 반찬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한식 브랜드다. 백화점과 쇼핑몰 등 유동인구가 많은 상권을 공략하기 위해 자체 개발했다. 롯데GRS는 앞서 한식 뷔페 브랜드 '복주걱'을 선보여 롯데백화점 부산광복점과 롯데몰 광명점 등에 입점시켰다. 이번 열두달화덕을 통해 상권 맞춤형 한식 브랜드를 추가하고 외식 사업의 영역을 넓힌다는 구상이다. 열두달화덕 첫 매장은 롯데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 식당가에 들어선다. 약 83㎡(25평) 규모로 좌석은 42석이다. 메뉴는 혼자 방문하는 고객을 위한 1인 반상부터 가족 단위 고객을 겨냥한 2~4인 세트 한상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주요 음식과 함께 반찬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반찬 셀프바'도 마련했다. 반찬 셀프바는 주요 반찬 2종과 기본 반찬 6종 등 총 8종으로 운영한다. 계절에 맞는 반찬을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준뷔페 형태를 적용해 식사 구성의 다양성과 가격 대비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개장을 기념한 행사도 진행한다. 이달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매일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행운뽑기 행사를 연다. 경품으로 순금 액막이 명태와 자체 제작 열쇠고리, 재방문 무료 식사 쿠폰 등을 준비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백화점과 쇼핑몰은 안정적인 유동인구가 확보되는 특수 상권이자 식음료 시설이 핵심 집객 역할을 하는 곳인 만큼 '복주걱'에 이어 상권 공략을 위한 브랜드로 '열두달화덕'을 기획했다"며 “상권별 목적과 특성에 맞는 신규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외식 사업을 다각화하고 출점 전략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CJ푸드빌 뚜레쥬르, 배우 이도현 브랜드 모델 발탁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가 배우 이도현을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선정하고 연말 광고 활동에 나선다. CJ푸드빌에 따르면 뚜레쥬르는 이도현의 차분하고 진중한 이미지와 밝고 활기찬 매력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성과 어울린다고 판단했다. 다양한 작품에서 보여준 연기력과 대중적 인지도도 모델 선정에 반영했다. 뚜레쥬르는 이도현과 함께 연말 케이크 제품을 알리는 '2026 홀리데이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달 11일 이도현이 출연한 광고 영상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앞서 이달 3일에는 뚜레쥬르 공식 인스타그램에 새 모델을 암시하는 사전 공개 콘텐츠를 게시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이도현의 모델 발탁을 환영하는 댓글과 연말 캠페인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는 반응이 이어졌다. CJ푸드빌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연말 케이크의 매력을 알리고 소비자와의 소통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이도현 배우가 가진 다채로운 매력이 뚜레쥬르가 선보일 연말 시즌의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며 “이도현 배우와 함께 선보이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설레고 특별한 연말의 순간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삼성웰스토리, 이탈리아 식자재 브랜드 '비토' 국내 공급 확대 삼성웰스토리가 이탈리아 식자재 브랜드 '비토(Vitto)'의 국내 기업 간 거래(B2B) 공급을 확대한다. 삼성웰스토리에 따르면 지난 4일 이탈리아 무역공사가 운영하는 '하이스트리트 이탈리아'에서 기존 고객사와 잠재 고객 등 200여명을 초청해 비토 브랜드 출시 행사를 열었다. 비토는 이탈리아 식품 전문기업 아틀란테가 운영하는 브랜드다. 파스타면과 토마토 소스, 올리브오일, 발사믹 등 이탈리아 요리에 사용하는 식자재를 취급한다. 유럽과 미국, 일본 등 해외 유통망에도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삼성웰스토리는 비토 제품을 직접 수입해 국내 B2B 시장에 독점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파스타면 2종을 먼저 도입해 시장 반응을 살폈다. 이후 고객사 발주량이 도입 초기보다 4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웰스토리는 이를 바탕으로 최근 비토 상품군을 총 7종으로 확대했다. 토마토 홀·프론토와 발사믹크림, 올리브오일 2종 등을 추가해 파스타면 중심이던 제품 구성을 다양화했다. 외식업계의 양식 식자재 수요도 늘고 있다. 삼성웰스토리의 양식 식자재 매입 규모는 최근 3년간 연평균 7% 증가했다. 회사는 해외 브랜드를 직접 발굴하고 국내 시장에 독점 공급하는 방식으로 식자재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행사에서는 요리 경연 프로그램 '아이언셰프' 준우승자인 원종민 셰프가 비토 제품의 특징과 활용법을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살시차 토마토 파스타와 샐러드 등 비토 식자재로 만든 메뉴를 시식했다. 내년 출시 예정인 신상품 6종도 공개했다. 링귀니와 리가토니 등 파스타 4종, 바질페스토와 발사믹 식초 등을 선보였다. 삼성웰스토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글로벌 소싱 네트워크를 활용해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해외 식자재와 브랜드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라며 “고객사가 실제 메뉴에 상품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식자재 솔루션도 지속 확대해 고객의 사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동원홈푸드 금천미트, 대통령상 한우 9864만원에 낙찰 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축산 도매 온라인몰 '금천미트'가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한우를 16년 연속 낙찰받았다. 동원홈푸드에 따르면 지난 4일 충북 음성에서 열린 '제29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대통령상 수상 한우를 9864만원에 낙찰받았다. 대회 사상 최고 경매가다. 이번 대통령상 한우는 1++A등급으로 출하체중 866㎏, 도축체중 548㎏을 기록했다. 거래가격은 1㎏당 18만원으로 올해 거래된 전체 한우 평균 경매가의 8배 이상이다. 동원홈푸드는 다른 수상 한우도 확보했다. 충북농협중도매인조합장상(10위)을 받은 한우는 약 2300만원에 낙찰받았다. 해당 한우는 1++A등급으로 출하체중 837㎏, 도축체중 529㎏이며 1㎏당 거래가격은 4만3199원이다. 한국종축개량협회장상(12위)을 받은 한우도 약 2200만원에 낙찰받았다. 이 한우 역시 1++A등급으로 출하체중 889㎏, 도축체중 575㎏을 기록했다. 1㎏당 거래가격은 3만7899원이다.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는 한우 개량을 통한 생산성 향상과 농가 소득 증대 등을 목적으로 1993년부터 열리고 있다. 근내지방도와 육색, 조직감 등 육질 요소뿐 아니라 사육환경과 방역시설 등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동원홈푸드는 2011년부터 대회에 참여해 왔다. 이번에 확보한 한우는 금천미트와 전국 정육점, 식당, 도매업체 등 유통망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금천미트는 누적 고객 약 21만명을 확보한 축산 도매 온라인몰이다. 한우와 한돈, 수입육 등 약 1000종의 축산물을 취급하고 전국 익일 냉장 직배송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종합 단백질 식품을 제공하는 '토탈 프로틴 프로바이더'로서 고객들에게 고품질 축산물을 제공하는 동시에 한우 농가와의 상생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롯데웰푸드 '해피홈 14호' 부천에 개소…청소년 문화공간 조성 롯데웰푸드가 경기 부천시 부천여성청소년센터에 '롯데웰푸드 해피홈 14호점'을 열었다. 롯데웰푸드에 따르면 지난 4일 열린 개소식에는 서정호 롯데웰푸드 대표이사와 배성우 마케팅본부장, 김미송 커뮤니케이션부문장,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총장, 이강인 부천여성청소년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문을 연 해피홈 14호의 이름은 '부천 무지개 빼빼로 놀이터'다. 2005년 문을 연 부천여성청소년센터의 노후 시설을 개선하고 지역 청소년을 위한 문화활동 공간을 확대하기 위해 조성했다. 롯데웰푸드는 센터 4층에 있는 약 316㎡(96평) 규모의 청소년 문화공간을 새롭게 단장했다. 신체활동과 놀이를 즐길 수 있는 '퍼닛', 춤을 연습할 수 있는 '댄스투게더', 악기 연주와 음악 활동을 위한 '뮤직투게더' 등을 마련했다.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라운지도 조성했다. 롯데웰푸드 해피홈은 빼빼로 판매 수익금 일부를 활용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2013년 전북 완주군에 첫 번째 공간을 마련한 이후 지역아동센터 건립과 시설 개선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부천 14호점 개소로 전국 지원 공간이 14곳으로 늘었다. 기존에는 전북 완주와 경북 예천, 강원 영월, 충남 홍성, 전남 영광, 경북 봉화, 충남 태안, 전남 신안, 부산 사하구, 경남 남해, 강원 정선 등에서 운영해 왔다. 누적 수혜 아동은 약 2700명이다. 시설 개선 외에 아동 지원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해피홈 이용 아동에게 영양 꾸러미와 건강교육, 체육활동 등을 제공하는 '해피박스'와 롯데월드 견학 등 문화체험 기회를 지원하는 '해피피크닉'이 대표적이다. 서정호 롯데웰푸드 대표이사는 “해피홈 14호가 지역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꿈을 키우고 다양한 경험을 쌓는 소중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빼빼로를 통해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 미래세대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한양대 ‘구자겸 기계공학관’ 건립…동문 기부로 교육·연구 거점 마련

한양대학교가 동문과 후원자들의 기부로 조성한 기계공학부의 새 교육·연구 공간을 마련했다. 한양대학교는 지난달 29일 서울 성동구 서울캠퍼스에서 '구자겸 기계공학관'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기계공학부 총동문회장(77학번)을 맡고 있는 구자겸 NVH코리아 회장을 비롯해 주요 기부자와 김종량 한양학원 이사장, 이기정 총장, 교직원, 동문 및 재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구자겸 기계공학관은 지하 2층·지상 10층, 연면적 약 1만3117㎡ 규모로 건립됐다. 교수 연구실과 강의실, 실험실, 대학원생 공용실 등을 갖췄으며 기계공학부의 교육과 연구를 위한 핵심 공간으로 활용된다. 건립 사업은 2018년 발전위원회 출범과 함께 기금 모금이 시작되면서 본격화됐다. 2022년 11월 구자겸 회장의 뜻을 기려 '구자겸 기계관'으로 이름을 정했으며, 2023년 11월 기공식을 거쳐 올해 6월30일 준공까지 2년 7개월간의 공사를 진행했다. 준공식은 변중무 공과대학장의 환영사와 김동립 기계공학부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감사패 전달과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준공식 이후에는 기부자들의 이름을 새긴 'Honors Wall' 제막식이 열렸다. 이기정 총장은 “이곳은 선배들이 후배들을 위해 함께 마련한 공간"이라며 “설립자께서 뿌리신 씨앗이 세대를 건너 열매를 맺고 그 열매가 다시 다음 세대를 위한 씨앗이 되는 것이 오늘도 살아 숨 쉬는 한양의 '사랑의 실천'"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공간을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이끄는 기계공학 교육과 연구의 중심으로 키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자겸 회장은 “한양대 기계공학부가 미래 산업에서도 중심적인 역할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여러 과학·공학 분야와 협력하고 협동하는 공동의 장을 만드는 역할을 해야 한다"며 “구자겸 기계공학관이 그 중심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똑똑한케어] 한국콜마, 더샘, 아모레퍼시픽 에이피 뷰티, LG생활건강 비욘드, 티르티르, 엔라이즈 콰트, 애경산업 시그닉

◇ 한국콜마, 표적 항노화 신소재 'TOT' 국가 신기술 지정 한국콜마가 개발한 표적 항노화 신소재 'TOT'가 국가 신기술로 지정됐다. 한국콜마에 따르면 항산화 신소재 'TOT(Tocopherol-Oxalate-Tocopherol)' 기술이 산업통상부의 신기술(NET) 지정을 받았다. 지난 4월 SCI급 국제학술지 표지 논문으로 연구 성과를 공개한 데 이어 정부로부터 기술의 독창성과 사업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신기술 지정은 국내에서 처음 개발됐거나 기존 기술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우수 기술에 정부가 부여하는 제도다. 기술적·경제적 파급효과와 국가 기술력 향상에 대한 기여도 등을 평가한다. TOT는 제약 분야의 표적 항암 치료 원리를 화장품에 접목한 융합 소재다. 한국콜마가 전북대학교 연구팀과 공동 개발했다. 피부 노화에 관여하는 과산화수소(H₂O₂)를 만나면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 E를 방출하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표적 항암 치료가 특정 암세포를 공격하는 원리를 응용해 피부 노화 관련 물질에 선택적으로 반응하도록 했다. 한국콜마는 TOT를 실제 화장품 개발에 활용하기 위해 국제화장품원료집(INCI)에 신규 항노화 성분 등록을 마쳤다. 자체 개발한 'DDS 스마트 리포좀' 기술도 적용할 계획이다. TOT를 미세한 리포좀에 담아 피부 진피층까지 전달하는 방식으로 유효 성분의 전달 효율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한국콜마는 이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항노화 화장품 개발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이번 신기술 지정은 제약과 화장품을 넘나드는 한국콜마의 초격차 융합기술을 국가로부터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노화의 근본 원인에 접근하는 연구개발로 차별화된 '표적 항노화 화장품'을 선보여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더샘 '콜라겐 레티날 캡슐 세럼' 출시 더샘이 피부 보습과 탄력 관리를 위한 신제품 '콜라겐 레티날 캡슐 세럼'을 출시했다. 더샘에 따르면 신제품은 콜라겐 워터와 7종 콜라겐, 순도 98%의 레틴알을 함유한 제품이다. 풍부한 수분감과 영양을 동시에 공급해 피부를 촉촉하고 탄탄하게 관리하는 데 도움을 주도록 설계했다. 350Da 초저분자 콜라겐 워터를 적용해 피부 보습감을 높였다. 레틴알 성분을 함께 담아 피부 안팎의 탄력 관리도 고려했다. 콜라겐 젤과 레틴알 캡슐을 결합한 이중 제형이 특징이다. 제품을 사용할 때 두 제형이 섞여 나오는 방식이다. 더샘은 이를 통해 피부 수분 밀도와 피부 3단계 깊이의 탄력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피부 자극 시험도 마쳤다. 더샘 '콜라겐 레티날 캡슐 세럼'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더샘 공식 온라인몰,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더샘 관계자는 “콜라겐과 레틴알을 함께 담아 피부에 풍부한 보습과 피부 수분 밀도 관리를 동시에 잡은 것이 이번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이라며 “건조하고 탄력이 떨어진 피부에 보습감을 더해 탄탄하고 매끄러운 피부로 가꾸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 아모레퍼시픽 에이피 뷰티 '듀얼 리페어 리프트 M.D. 크림 미스트' 출시 아모레퍼시픽의 고급 피부 관리 브랜드 에이피 뷰티(AP BEAUTY)가 피부 집중 관리를 위한 신제품 '듀얼 리페어 리프트 M.D. 크림 미스트'를 선보였다.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에이피 뷰티의 대표 제품인 '듀얼 리페어 리프트 크림'의 핵심 성분을 담은 크림 미스트다. 피부과 관리 후 건조하고 민감해진 피부의 장벽 회복과 탄력 개선을 고려해 개발했다. 주요 성분으로 고순도 228K PDRN과 엑소인(EXOYNE), 고분자 히알루론산인 TRF H.A.를 적용했다. 아모레퍼시픽은 228K PDRN이 연어 유래 PDRN보다 2.1배 높은 피부 개선 효과를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TRF H.A.는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윤기를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인체적용시험에서도 피부 보습과 윤기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아모레퍼시픽이 제시한 시험 결과에 따르면 제품 단독 사용 후 피부 윤기는 110%, 수분량은 165% 개선됐다. 피부과 관리 후 사용한 경우 피부 진정 효과는 65.5%, 수분량은 137%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제품에는 피부과 관리 기술에서 착안한 '리퀴드 밴디지 텍스처'를 적용했다. 크림 유화 입자를 모공보다 약 1800배 작은 크기로 구현해 피부에 고르게 밀착되도록 했다. 미스트가 피부에 닿으면 크림처럼 변하면서 얇은 보호막을 형성하는 방식이다. 용기에는 특수 노즐을 활용한 '마이크로 인젝션' 기술을 적용했다. 크림 유화 입자를 초미세 크기로 고르게 분사해 유효 성분의 피부 전달을 돕도록 설계했다. 에이피 뷰티의 M.D. 라인은 일상적인 피부 관리뿐 아니라 피부과 관리 후 집중적인 관리까지 고려한 제품군이다. 신제품은 네이버 브랜드스토어를 비롯한 주요 온라인몰과 전국 주요 백화점의 에이피 뷰티 매장에서 판매한다. ◇ LG생활건강 비욘드 '다마고치' 협업 한정판 출시 LG생활건강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비욘드가 일본 반다이의 인기 캐릭터 '다마고치'와 협업한 한정판 제품을 선보였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비욘드 X 다마고치' 협업 상품은 이달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단독 판매한다. 비욘드의 대표 핸드크림과 바디 관리 제품에 다마고치 캐릭터 디자인을 적용했다. 이번 협업은 얼굴뿐 아니라 몸의 피부도 세밀하게 관리하는 '스키니피케이션(Skinification)' 소비 흐름을 반영했다. 비욘드의 핸드·바디 관리 제품에 다마고치 특유의 친근한 캐릭터 이미지를 더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제품은 총 7종으로 구성됐다. '클래식 핸드크림'은 딥 모이스처, 토탈 리커버리, 딥 모이스처 올리브, 젤 리바이탈 등 4종이다. '바디타민' 제품군에서는 착색 브라이트닝 바디로션과 탄력 리프팅 바디로션, 풋크림을 선보인다. 제품 구성에 따라 이어폰 케이스와 마우스패드, 무작위 키링 등 협업 기념품도 제공한다. LG생활건강은 이달 한 달간 진행되는 올리브영 '올영픽' 행사와 연계해 협업 상품을 판매한다. 다마고치 세계관을 활용한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비욘드 X 다마고치 에디션은 비욘드의 베스트셀러에 다마고치 특유의 개성과 색상을 담아낸 기획"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취향과 일상에 감각적으로 스며드는 제품과 경험을 선보이며 브랜드 접점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 티르티르,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티르티르가 서울 성수동에 운영 중인 '티르티르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로 독일 '2026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상을 받았다. 티르티르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이뤄졌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제품 디자인과 브랜드 정체성,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디자인을 선정한다. 티르티르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는 '당신만의 방식으로 아름다움을 정의하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은 '셰이드 밸리(SHADE VALLEY)'를 주제로 기획됐다. 개인마다 다른 아름다움을 존중하고 자신에게 어울리는 색상과 스타일을 발견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매장은 티르티르 공간기획팀과 디자인 스튜디오 라보토리의 협업으로 완성됐다. 티르티르의 전 제품과 다양한 색조를 한 공간에서 직접 체험하고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탐색할 수 있도록 했다. 티르티르는 폭넓은 색조 제품군을 공간 전반에 반영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다양성과 개성의 가치를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티르티르는 2024년 브랜드 재정비를 통해 'Be You, Be Confident'라는 구호를 내세웠다. 개인의 개성을 존중하고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과 선택지를 제공한다는 의미다.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는 이러한 브랜드 방향성을 오프라인 공간으로 확장한 사례다. 티르티르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티르티르의 브랜드 철학을 공간으로 구현한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의 디자인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제품뿐 아니라 다양한 브랜드 접점에서 티르티르만의 경험을 전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엔라이즈 콰트 “비만치료제 경험자 76.5%, 체중 감량 후에도 운동 필요" 비만치료제 사용 경험자 상당수가 체중 감량 이후에도 운동의 필요성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엔라이즈가 운영하는 온라인 홈트레이닝 플랫폼 콰트(QUAT)에 따르면 회원 263명을 대상으로 '비만치료제 사용 및 운동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23.7%가 비만치료제를 사용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사용 경험자 가운데 55.6%는 5㎏ 이상 체중을 감량했다고 응답했다. 이 중 22.2%는 10㎏ 이상 감량한 것으로 집계됐다. 체중 감량 이후 관리해야 할 항목으로는 '감량한 체중을 장기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88.9%로 가장 높았다. '근육량 유지 또는 증가'는 77.8%, '규칙적인 운동 습관 형성'은 44.4%, '건강한 식습관 형성'은 38.9%였다. 운동에 대한 인식도 높았다. 비만치료제 사용 경험자의 76.5%는 근육과 체형 관리를 위해 운동이 필요하다고 느꼈다고 답했다. 감량한 체중을 유지하는 데 운동이 중요하다고 응답한 비율도 76.5%였다. 반면 비만치료제 사용 전보다 운동의 필요성을 덜 느끼게 됐다는 응답은 5.9%에 그쳤다. 현재 비만치료제를 사용 중인 응답자의 93.3%는 목표 체중에 도달하거나 투약을 중단한 이후에도 현재 수준 이상의 운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53.3%는 지금보다 운동량을 늘리겠다고 답했다. 전체 응답자를 대상으로 체중 감량과 장기적인 유지에 중요한 요소를 물은 결과 '꾸준한 운동'이 86.8%로 가장 높았다. '식단 관리'는 84.2%, '충분한 수면과 규칙적인 생활'은 81.6%였다. 정상원 콰트 디비전 마케팅팀 리드는 “비만치료제가 체중 감량의 새로운 선택지로 자리 잡고 있지만 근육과 체력을 관리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데에는 운동의 역할이 여전히 중요하다"며 “콰트는 이용자들이 일상에서 무리 없이 운동을 습관화하고 자신에게 맞는 방식으로 건강한 변화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애경산업 시그닉, 키키 지유 전속 모델 발탁…올리브영 행사 애경산업의 감성 뷰티 브랜드 시그닉(signiq)이 걸그룹 키키(KiiiKiii)의 지유를 전속 모델로 발탁하고 국내외 마케팅을 강화한다. 시그닉에 따르면 지유의 맑고 건강한 이미지가 피부 고민에 맞춘 제품 효능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강조하는 브랜드 방향성과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 시그닉은 피부가 보내는 신호(Signal)를 읽고 전문적인 해결책(Clinic)과 차별화된 매력(Unique)을 제안한다는 의미를 담은 브랜드다. 피부 고민에 맞춘 제품 효능과 감각적인 디자인·제형을 결합해 일상적인 피부 관리에 즐거움을 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그닉은 지유와 함께 '자작나무 숲의 요정, 속수분광 피부'를 주제로 첫 번째 광고 활동을 전개한다. 신제품의 주요 특징인 피부 속 수분감과 수분 장벽 관리를 시각적으로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유의 이미지를 활용해 소비자들이 자신의 피부 고민에 맞는 제품을 탐색하도록 돕고 브랜드 인지도도 높인다는 계획이다. 신제품은 이달 5일 올리브영에서 출시된다. 이달 9일부터는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지유의 친필 사인이 담긴 폴라로이드 사진을 한정 수량 증정한다. 시그닉은 지유가 출연하는 콘텐츠를 국내 온·오프라인 채널에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향후 일본 시장에 진출할 때도 지유와 함께 제작한 브랜드 콘텐츠를 활용할 계획이다. 시그닉 관계자는 “맑고 건강한 매력을 지닌 지유가 피부 신호를 세심하게 살피고 건강하고 탄탄한 피부를 제안하는 시그닉의 브랜드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유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와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통해 시그닉만의 가치를 보다 많은 소비자에게 알리고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사랑받는 스킨케어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한끼] 사조대림, CJ제일제당, 더본코리아, 풀무원, 오리온, 대상웰라이프, KGC 정관장, 삼양사 서브큐, 동아오츠카, 한국허벌라이프

◇ 사조대림 '대림선 오색 일품모둠 어묵탕' 출시 사조대림이 다양한 색상과 모양의 어묵에 두 가지 국물 맛을 더한 신제품 '대림선 오색 일품모둠 어묵탕'을 선보였다. 사조대림에 따르면 신제품은 하트와 원형, 사각 등 여러 모양의 어묵으로 구성됐다. 엄선한 연육을 사용해 쫄깃한 식감을 살리고 색상을 다양화해 보는 즐거움도 더했다. 국물은 동봉된 비법스프와 코인육수를 활용해 두 가지 맛으로 즐길 수 있다. 비법스프만 넣으면 진한 국물의 정통 어묵탕이 완성된다. 국내산 꽃게와 꽃새우를 사용한 '해표 한알레시피' 코인육수를 추가하면 해산물의 감칠맛을 살린 꽃게 어묵탕을 맛볼 수 있다. 별도의 육수 재료를 준비할 필요 없이 물에 어묵과 스프를 넣고 끓이면 된다. 간편한 한 끼 식사는 물론 겨울철 술안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사조대림 관계자는 “어묵탕은 익숙한 음식이지만 어묵의 종류와 국물 구성에 따라 맛과 식감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며 “하나의 제품으로 여러 가지 맛과 식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 CJ제일제당, U-23 야구대표팀에 비비고·햇반 등 지원 CJ제일제당이 '2026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U-23 야구 월드컵'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에 식품을 지원한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이달 6일부터 15일까지 니카라과에서 열리는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에 비비고와 햇반, 밸런스밀 등 주요 브랜드 제품을 전달했다. 장기간 해외에 체류하는 선수들이 익숙한 한식을 먹으며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지원 품목은 햇반과 비비고 국·탕·찌개, 떡볶이, 조미김 등이다. 훈련과 경기 전후 간편하게 영양을 보충할 수 있도록 밸런스밀 단백질 바와 쉐이크, 맛밤 등 간식류도 준비했다. 대표팀 주장인 포수 김성우 선수(상무)는 “낯선 곳에서 장기간 경기를 치르다 보면 음식이 입에 맞지 않아 컨디션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며 “다양한 제품을 지원받아 음식 걱정을 덜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이연수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이달 1일 출국했다. 한국은 쿠바와 일본, 베네수엘라, 영국, 남아프리카공화국과 B조에 편성돼 대회 첫 우승에 도전한다. CJ제일제당은 2017년부터 대한체육회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며 주요 국제대회에서 선수단 식사를 지원해 왔다. 올해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도 김치와 장류, 간편식 등 약 30종의 식재료를 제공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낯선 환경에서 장기간 경기를 치르는 선수들에게 익숙한 한 끼가 든든한 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앞으로도 국가대표 선수들의 세계 무대 도전을 다양한 방식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 더본코리아, 푸드위크서 'TBK 소스' 11종 선봬 더본코리아가 이달 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푸드위크 코리아'에 참가해 글로벌 소스 브랜드 'TBK(THEBORN KOREA)' 제품을 소개한다. 더본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서는 '스캔 앤드 쿡(SCAN & COOK)'을 주제로 별도 홍보 공간을 운영한다. 김치양념분말과 양념치킨소스, 갈비양념소스 등 총 11종의 TBK 소스를 선보인다. 현장에는 조리·시식 공간도 마련했다. 더본코리아 소속 전문 요리사들이 TBK 소스를 활용해 한식 메뉴를 만드는 과정을 시연하고 관람객들에게 시식 기회를 제공한다. TBK는 더본코리아가 외식 브랜드 운영 과정에서 축적한 메뉴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소스 브랜드다. 해외 외식업체에서도 한식을 간편하고 일정한 맛으로 조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제품 포장에 있는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표준 조리법과 요리 영상도 확인할 수 있다. 더본코리아는 해외 소스 사업 확대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백종원 대표는 지난달 미국 출장에서 현지 식품 유통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세 차례 시연회를 진행했다. TBK 소스 9종을 활용한 요리 12가지를 선보이고 기업 간 거래(B2B)와 소비자 대상 판매(B2C), 가정간편식 개발 등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국내외 식품업계 관계자들이 TBK 소스의 맛과 활용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다양한 기업과의 협력 기회를 확대해 한식을 더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기반을 넓히겠다"고 밝혔다. ◇ 풀무원 반듯한식 '숯불너비아니·육즙떡갈비' 출시 풀무원식품이 프리미엄 한식 간편식 브랜드 '반듯한식'의 신제품 '숯불너비아니'와 '육즙떡갈비'를 내놨다. 풀무원에 따르면 신제품 2종은 국내산 돼지고기만 사용해 만든 한식 반찬이다. 갈빗살과 다리살을 배합해 고기 본연의 풍미를 살리고 제품별 조리법을 차별화했다. '숯불너비아니'는 고기를 곱게 갈지 않고 큼직하게 썬 큐브육을 사용했다. 널찍하게 빚은 고기를 오븐에서 한 차례 익힌 뒤 직화로 다시 구워 불향을 더했다. 대파와 특제 양념도 사용했다. 용량은 350g이며 가격은 1만980원이다. '육즙떡갈비'는 고기를 두툼하게 빚어 촉촉한 식감을 구현했다. 증기로 익힌 뒤 직화로 구워 육즙과 불향을 살리고 마늘을 넣어 감칠맛을 높였다. 용량은 360g, 가격은 1만980원이다. 두 제품 모두 프라이팬이나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할 수 있다. 풀무원은 명절 중심이던 한식 반찬 소비가 일상으로 확대되는 추세에 맞춰 관련 제품군을 강화하고 있다. 풀무원식품 관계자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너비아니와 떡갈비를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들었다"며 “맛과 품질, 편의성을 높인 한식 반찬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오리온 '닥터유 단백질바 저당' 출시 오리온이 당 함량을 낮추고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담은 '닥터유 단백질바 저당'을 출시했다. 오리온에 따르면 신제품은 1개(50g)당 당류 2.4g과 단백질 12g, 식이섬유 3g을 함유했다. 당류는 방울토마토 4개, 단백질은 달걀 2개, 식이섬유는 바나나 1개 분량에 해당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제품의 52%는 견과류와 렌틸콩으로 구성했다. 견과류의 고소한 맛을 살리면서 식이섬유 함량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운동이나 식단 관리 과정에서 당 섭취를 줄이려는 소비자를 겨냥했다. 오리온은 건강관리 수요에 대응해 닥터유 브랜드의 저당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앞서 출시한 '닥터유 에너지바 저당'은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1300만개를 넘어섰다. '닥터유PRO 단백질 드링크'도 6종의 고단백·저당 제품을 운영하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운동과 식단 관리에 관심이 높은 2030세대부터 당 섭취를 조절하려는 중장년층까지 폭넓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야외활동이나 바쁜 일상에서 간편하게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대상웰라이프, 연하장애 연구 위한 '메디푸드 심포지엄' 후원 대상웰라이프가 이달 6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에서 열리는 '2026 메디푸드 심포지엄'을 단독 후원한다. 대상웰라이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한국식품과학회 산하 메디푸드연구회가 지난 5월 발족한 이후 처음 개최하는 심포지엄이다. '연하곤란과 메디푸드: 임상 적용 및 식품 유변학'을 주제로 산업계와 학계, 의료계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연하곤란은 음식이나 음료를 삼키기 어려운 증상이다. 고령층에서 비교적 흔하게 나타나지만 단순한 노화 현상으로 여겨 적절한 진단과 관리가 늦어지는 경우가 있다. 영양 부족이나 흡인성 폐렴 등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 관리가 중요하다. 행사에서는 연하곤란 환자의 영양 관리와 식품 물성 조절 기술, 국내외 연구 동향 등을 논의한다. 한양대학교병원과 한국식품연구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등 국내 연구진을 비롯해 일본 대학·의료기관 전문가들이 발표에 참여한다. 대상웰라이프는 지난달 대한연하장애학회와 함께 '연하장애, 그냥 넘기지 마세요'라는 메시지의 인식 개선 캠페인도 진행했다. 음료의 점도를 조절해 삼킴을 돕는 영양관리 제품 '뉴케어 연하퍼펙트'도 운영하고 있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연하곤란은 고령층뿐 아니라 신경계 질환을 겪은 사람에게도 나타날 수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이 관련 인식을 높이고 다양한 점도 조절 제품을 개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KGC 정관장 'GLPro 코어' 식품기술대상 장관상 수상 KGC의 정관장 혈당 건강 전문 브랜드 'GLPro(지엘프로)'의 대표 제품 'GLPro 코어'가 '2026 한국식품연구원 식품기술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았다. KGC에 따르면 이달 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GLPro 코어는 제품의 기술성과 신뢰성, 시장성 등을 인정받아 기술대상을 수상했다. KGC는 홍삼의 혈당 조절 기능성을 연구하는 과정에서 단백체 분석 등 첨단 기술을 활용했다. 회사 측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공복혈당과 당화혈색소, GLP-1 등 6가지 혈당 관련 지표에서 유의미한 개선 결과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GLPro 코어는 이러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개발한 건강기능식품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정관장 홍삼(KGC05pg)'을 주원료로 사용했다. 당류 함량은 0g이다. GLPro 브랜드는 2024년 10월 출시 이후 누적 매출 230억원을 돌파했다. 올해 1월 수출을 시작한 말레이시아에서는 월별 수출액이 첫 수출 당시의 5배 수준으로 증가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KGC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홍삼의 새로운 기능적 가치를 발굴하기 위한 연구개발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기능성 연구를 확대하고 이를 제품 개발에 적용하겠다"고 말했다. ◇ 삼양사 서브큐 '잠봉' 식품기술대상 농식품부 장관상 수상 삼양사의 식자재 유통 브랜드 서브큐가 선보인 프랑스식 햄 '서브큐 잠봉'이 '2026 한국식품연구원 식품기술대상'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 삼양사에 따르면 서브큐 잠봉은 기술성과 신뢰성, 시장성, 기호도 등을 평가하는 심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기술대상에 선정됐다. 올해 식품기술대상에서는 총 11개 제품이 수상했다. 서브큐 잠봉은 국내산 돼지고기 96.38%를 사용한 제품이다. 고기를 분쇄하지 않고 통살 상태로 가공하는 '홀머슬(Whole-muscle)' 공법을 적용해 원육의 조직감과 결을 살렸다. 100시간 이상 저온 숙성하는 공정도 도입했다. 숙성을 통해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을 높였으며 완성된 제품은 1.2㎜ 두께로 얇게 썰어 판매한다. 서브큐 잠봉은 지난 6월 '2026 독일 DLG 국제 식품 품평회'에서도 금상을 받았다. 향과 맛, 질감, 식감, 보존성 등을 평가하는 심사에서 감점 없이 금상을 획득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달 4일 시상식에 참석한 윤병각 삼양사 유통PU장은 “꾸준한 연구개발과 기술혁신으로 제품 경쟁력을 높여온 노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차별화된 식재료 개발로 고객의 메뉴 경쟁력을 높이고 국내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동아오츠카 오로나민C “취준생 20.3%, 면접서 실력 발휘 못해 아쉬워" 동아오츠카가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20.3%가 면접에서 자신의 실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했을 때 어려움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아오츠카에 따르면 오로나민C는 지난달 14~15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6 리스타트 잡페어' 방문객 41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 가운데 취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답한 246명의 응답을 분석했다. 취업 준비 과정에서 가장 지치는 순간으로는 '반복되는 불합격'이 22.8%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면접에서 자신의 실력을 충분히 보여주지 못했을 때'가 20.3%로 뒤를 이었다. 가장 받고 싶은 지원으로는 '맞춤형 채용 정보 제공'이 28.5%로 1위를 차지했다. '자기소개서 및 면접 준비 지원'이 22.0%로 두 번째였다. 동아오츠카는 올해 오로나민C의 '인생은 기세다' 캠페인과 연계해 취업준비생과 사회초년생을 응원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청년 취업·멘토링 행사에서 오로나민C를 제공하고 마케팅·인사 직무 담당자가 참여하는 일대일 상담을 운영했다. 청년재단과 청년 건강문화 확산 및 사회공헌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청년들이 취업 준비 과정에서 느끼는 부담과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원을 확인했다"며 “청년들이 자신감을 갖고 새로운 도전에 나설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허벌라이프, 성신여대 황신우 교수에 '신진학자상' 수여 한국허벌라이프가 '2026 한국영양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에서 성신여자대학교 황신우 교수에게 '허벌라이프 신진학자상'을 수여했다. 한국허벌라이프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서울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학술대회는 '차세대 정밀영양학: 오믹스 기반 연구부터 정책 및 실무 적용까지'를 주제로 진행됐다. 올해 신진학자상 수상자인 황신우 성신여대 바이오헬스융합학부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녹내장 망막 내 AIBP 회복을 통한 콜레스테롤 조절 및 신경염증 완화와 망막신경절세포 보호'를 주제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황 교수는 연구의 창의성과 논리성, 연구방법의 타당성, 발표 역량, 연구 결과의 활용성과 기여도 등 5개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 발표자로 선정됐다. 한국허벌라이프는 2020년 한국영양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7년째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2021년에는 45세 미만의 유망 연구자를 지원하기 위해 '허벌라이프 신진학자상'을 신설했다. 정승욱 한국허벌라이프 대표이사는 “개인의 건강 상태와 특성에 맞춘 정밀영양학은 미래 영양학 발전을 이끌 중요한 분야"라며 “유망 연구자들이 역량을 발휘하고 새로운 연구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학술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패션] LF 트라이씨클, 유니클로, 무신사 엠프티, 쉬인, 코오롱FnC, 마운티아, 그리티 위뜨, 요지 야마모토, 한세엠케이 NBA

◇ LF 트라이씨클 하프클럽, 최대 90% 할인 '하프블프' 진행 LF 트라이씨클이 운영하는 온라인 아울렛 하프클럽이 이달 20일까지 연중 최대 규모 할인 행사인 '하프블프(하프클럽 블랙프라이데이)'를 진행한다. LF 트라이씨클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백화점 브랜드와 고가 외투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려는 40~50대 여성 고객을 겨냥했다. 하프클럽 전체 회원의 약 3분의 2가 해당 연령대 여성이다. 올해 1~9월 하프클럽의 여성 백화점 브랜드 상품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배 늘었다.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판매가 50만원 이상 고가 외투 판매량도 직전 시즌보다 약 2.5배 증가했다. 하프클럽은 이 같은 수요를 반영해 기존에 나눠 운영하던 11월 할인 행사를 '하프블프'로 통합했다. 약 3만개 브랜드의 상품 2000만개를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 행사는 '하프블프'와 '온리하프' 등 두 가지로 구성됐다. 하프블프에서는 구매 금액에 따라 3000원부터 3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장바구니 쿠폰 5종을 제공한다. 8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13만원 이상 7000원, 17만원 이상 1만2000원, 22만원 이상 2만원, 30만원 이상 3만원을 할인해 준다. 외투를 포함해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응모자 5명을 추첨해 금 1돈을 증정하는 행사도 마련했다. 온리하프에서는 헤지스, 닥스, 마에스트로, 질스튜어트뉴욕, 아떼바네사브루노, 알레그리 등의 단독 할인 상품을 선보인다. 50만원 이상 구매 시 4만원, 70만원 이상 5만원, 100만원 이상 10만원을 추가 할인하는 중복 쿠폰도 제공한다. 이 밖에 24시간 한정 특가 상품을 판매하는 '오늘만 최저가', 인기 상품을 소개하는 '실시간 베스트 랭킹' 등을 운영한다. 이달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20% 할인 쿠폰과 앱 전용 10% 쿠폰, 외투 전용 10% 쿠폰 등을 지급한다. 하프클럽 관계자는 “40~50대 여성들은 단순히 저렴한 상품보다 선호하는 브랜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려는 경향이 뚜렷하다"며 “백화점 브랜드와 프리미엄 상품 구성을 확대하고 단독 상품과 가격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유니클로 '세실리에 반센' 협업 겨울 컬렉션 20일 출시 유니클로가 덴마크 패션 디자이너 세실리에 반센과 협업한 '유니클로 and 세실리에 반센' 2026 가을·겨울 컬렉션을 이달 20일 선보인다. 유니클로에 따르면 이번 컬렉션은 '함께 거니는 순간들(Wandering Together)'을 주제로 한적한 시골의 겨울 산책에서 영감을 받았다. 세실리에 반센 특유의 여성스러운 디자인에 유니클로의 소재와 기능성을 결합했다. 주요 상품은 플리스 재킷과 스커트, 니트 장갑, 플리스 모자 등이다. 검정과 짙은 남색, 회색, 연분홍색 등 북유럽의 겨울을 연상시키는 색상을 적용했다. 들판에 핀 작은 꽃을 표현한 자수 장식도 더했다. 플리스 재킷과 조끼에는 조임끈을, 스커트에는 허리 부분의 주름 장식을 적용해 길이와 형태를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상·하의를 함께 입거나 다른 의류와 조합해 다양한 차림을 연출할 수 있다. 여아용 제품도 마련했다. 프릴과 꽃무늬를 적용한 티셔츠를 비롯해 이번 협업에서 처음 선보이는 A라인 치마바지 등이 포함됐다. 세실리에 반센 디자이너는 “유니클로와의 두 번째 협업에서 플리스를 주제로 한 컬렉션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다양한 연령대의 여성과 소녀들이 겹쳐 입기와 자유로운 스타일링을 통해 이번 컬렉션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품은 이달 20일부터 전국 유니클로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판매한다. ◇ 무신사 엠프티 '브룩스브라더스×이스트로그' 협업 상품 선판매 무신사가 운영하는 편집숍 무신사 엠프티가 미국 패션 브랜드 브룩스브라더스와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이스트로그의 2026 가을·겨울 협업 컬렉션을 단독으로 먼저 선보인다. 무신사에 따르면 이달 5일부터 11일까지 무신사 엠프티 성수에서 협업 상품을 판매한다. 두 브랜드가 2021년과 2023년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하는 협업이다. 이번 컬렉션은 해군 제복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을 중심으로 미국식 전통 의류와 군복 스타일을 결합했다. 브룩스브라더스의 상징적인 문양과 스포츠웨어 그래픽에 이스트로그의 군복 디자인 요소를 더했다. 대표 상품은 자수와 그래픽을 적용한 'MA-1 플라이트 점퍼', 군용 M-48 파카에서 착안한 '모디파이드 피시테일 코트', 다양한 주머니 장식을 강조한 '윈드스톰 다운 파카' 등이다. 무신사 엠프티 성수에서는 의류와 잡화 등 협업 상품 8종 전체와 브룩스브라더스의 2026 가을·겨울 주요 상품을 함께 판매한다. 협업 컬렉션 의류 구매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브룩스브라더스 야구모자를 증정한다. 브룩스브라더스 정규 컬렉션 상품은 최대 30% 할인한다. 무신사는 이달 9일부터 무신사 스토어와 29CM에서도 해당 협업 상품을 판매해 구매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 쉬인, 판매자 대상 리튬 배터리 안전 교육 확대 글로벌 패션·생활용품 유통기업 쉬인이 국제 시험·검사·인증 기관인 미국 UL 솔루션즈와 협력해 입점 판매자를 대상으로 제품 안전 교육을 진행했다. 쉬인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열린 교육에서는 보조 배터리와 리튬이온 배터리의 안전 기준, 국가별 제품 유통 요건 등을 다뤘다. UL 솔루션즈와 공동 교육을 진행한 것은 지난 8월 의료기기 분야에 이어 두 번째다. 교육에서는 UL 솔루션즈 선임 기술자가 소비자용 리튬이온 배터리의 안전 기준과 제품별 적용 규격을 설명했다. 배터리 분야 전문가는 전자제품과 내장형 리튬 배터리의 국가별 시장 진입 요건을 안내했다. 쉬인은 최근 6개월간 UL 솔루션즈를 비롯해 인터텍, 뷰로베리타스, SGS, TÜV SÜD 등 국제 시험·검사·인증 기관과 약 20차례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대상은 섬유와 화장품, 개인 보호 장비, 완구, 유아용품, 전자제품, 의료기기 등이다. 입점 판매자가 제품별 안전 기준과 품질 관련 규정을 이해하고 준수하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관련 교육 자료와 지원 프로그램은 '쉬인 셀러 러닝 센터'를 통해 제공한다. 쉬인은 지난 9월에도 유럽연합(EU) 지원 사업인 'SPEAC 프로젝트'와 협력해 입점 판매자에게 EU의 주요 제품 규제를 교육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쉬인 관계자는 제품 안전과 규정 준수는 플랫폼과 판매자가 함께 책임져야 할 과제라며, 국제 인증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판매자의 규정 이해도와 대응 역량을 높이겠다는 방침을 전했다. ◇ 코오롱FnC, 몽골서 업사이클 패션 경연대회 개최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이 몽골에서 진행한 업사이클 의상 경연대회 '리패션 몽골리아 2026'을 마무리했다. 코오롱FnC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자회사 케이오에이(K.O.A),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추진하는 '몽골·베트남 폐의류 및 재고 섬유 간 순환 시스템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난 6월 18일부터 7월 5일까지 진행됐으며, 지난해 대학생 중심이었던 참가 대상을 청년 예비 디자이너와 현직 디자이너까지 확대했다. 대회는 '회복으로 향하는 런웨이'를 주제로 기후변화와 환경 문제를 패션으로 표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총 8개 팀 24명이 참가해 제한된 시간 안에 의상을 제작하는 과제를 수행했다. 1차 경연에서는 '황사'를 주제로 경쟁했다. 결선에 오른 3개 팀은 '자연과 공존하는 유목민'을 주제로 최종 승부를 겨뤘다. 참가자들은 고비사막을 직접 방문해 기후변화로 생활 터전을 위협받는 유목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이를 바탕으로 팀별 의상 2벌을 제작했다. 지난 7월 4일에는 몽골 야외 음악 축제인 '플레이타임 페스티벌'에서 작품을 전시했다. 현장 관람객 투표 결과도 최종 심사에 반영했다. 우승은 고비 캐시미어 디자이너 등이 참여한 '찬드마니(TSANDMANI)' 팀이 차지했다. 몽골 전통 유목문화에 거친 질감과 수공예 조각 잇기 기법을 결합한 디자인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파워퍼프 크루(POWERPUFF CREW)' 팀과 '아밀랄(AMILAL)' 팀이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경연 과정은 몽골 민영 방송사 UBS TV를 통해 지난달 10일부터 31일까지 총 7부작으로 방영됐다. 코오롱FnC는 이번 대회를 통해 섬유 폐기물의 자원순환과 현지 패션산업 육성에 나섰다. 한국국제협력단의 포용적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활용해 폐의류를 새로운 섬유 자원으로 재활용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현지 일자리 창출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코오롱FnC 관계자는 “단순한 의류 재활용을 넘어 현지 청년 디자이너들과 환경 회복이라는 과제를 패션으로 풀어낸 의미 있는 도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패션 문화를 알리고 순환 패션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 마운티아, 정선서 등산·산림치유 결합한 여행 프로그램 진행 아웃도어 브랜드 마운티아가 모두투어와 협력해 강원도 정선에서 등산과 휴식을 결합한 체험형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마운티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1박 2일간 열린 이번 행사는 '오르고, 쉬고, 채우고'를 주제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정선 민둥산 등산과 산림치유, 케이블카 체험 등을 통해 가을 자연을 즐겼다. 첫날에는 아웃도어 콘텐츠 제작자 '벨라'가 해발 1119m 민둥산 등산에 동행해 참가자들의 보행 속도를 조절하고 산행을 안내했다. 벨라는 마운티아의 '스마크자켓', '페리밴딩팬츠', '아토쉘트랙커 3E', '루트리버서블비니' 등을 착용해 가을철 등산복 차림을 선보였다. 스마크자켓은 두 겹 소재와 방풍 안감을 적용한 짧은 기장의 재킷이다. 아토쉘트랙커 3E는 기존 '아토쉘트랙커2'를 개선한 등산화로 다이얼 방식의 조임 장치를 적용했다. 오솔라이트 깔창과 넓은 발볼 설계, 고무 소재 밑창을 통해 착용감과 접지력을 높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둘째 날에는 로미지안가든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운탄고도 케이블카를 타고 해발 1340m 일대의 경관을 감상하고 지역 음식을 맛보는 일정도 진행했다. 마운티아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자연 속에서 아웃도어 활동과 휴식을 함께 즐기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기획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그리티 위뜨, 남산서 '웰니스 하이킹' 행사 개최 그리티의 애슬레저 브랜드 위뜨가 서울 남산에서 소비자 참여형 걷기 프로그램 '웰니스 하이킹'을 진행했다. 그리티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열린 이번 행사는 위뜨의 '애슬라이프 클래스' 프로그램 중 하나다. 브랜드 출시 이후 운영해 온 무료 체험 행사로 참가자 전원에게 활동 중 착용할 위뜨 제품을 제공한다. 지난 5월 서울숲에서 진행한 '선셋 러닝 클래스'에 이어 이번에는 남산에서 가을 숲길을 걷고 휴식을 취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행사는 'MOVE, RECOVER, CONNECT(움직임, 회복, 연결)'를 주제로 기록이나 정상 도달보다 참가자 개인의 속도에 맞춘 저강도 걷기에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은 레몬과 허브를 활용한 향미수 만들기와 준비운동을 마친 뒤 남산 숲길을 걸었다. 산림청 자문위원이자 등산·트레킹 전문서 '산키피디아'의 저자인 이원창 아웃도어 큐레이터가 안내를 맡았다. 이들은 백범광장에서 출발해 하늘숲길과 N서울타워, 잠두봉 포토 아일랜드를 거쳐 다시 백범광장으로 돌아오는 약 3.3km 구간을 2시간가량 걸었다. 걷는 동안 남산의 역사와 나무, 숲에 관한 해설을 듣고 서울 도심의 일몰 풍경을 감상했다. 이후 회복을 위한 스트레칭과 휴식 시간도 가졌다. 위뜨 관계자는 “잘 움직이는 것만큼 잘 회복하는 것도 건강한 일상의 중요한 부분"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운동과 휴식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애슬라이프 클래스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신세계인터내셔날 요지 야마모토, 청담동에 임시매장 개장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일본 디자이너 브랜드 요지 야마모토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임시매장을 열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따르면 이번 매장은 내년 1월 31일까지 약 3개월간 운영한다. 2026년 가을·겨울 신상품을 판매하는 동시에 디자이너 요지 야마모토의 작품 세계를 소개하는 전시 공간으로 꾸몄다. 특히 이달 6일 전 세계 출간을 앞둔 서적 '요지 야마모토 드로잉'의 출간 기념 전시를 마련했다. 책에 수록된 미공개 그림과 스케치, 제작 과정을 소개하는 영상 등을 선보인다. 해당 서적은 요지 야마모토가 1981년 파리 컬렉션에 처음 참가한 시점부터 1999년까지의 창작 과정을 담았다. 외부에 공개되지 않았던 그림과 스케치를 통해 디자이너의 작업 방식과 예술적 영감을 살펴볼 수 있다. 매장 내부는 흑백 중심의 색상과 금속 진열대를 활용해 꾸몄다. 통유리창으로 들어오는 자연광과 대비되는 공간 구성으로 브랜드 특유의 절제된 분위기를 표현했다. 판매 상품은 요지 야마모토의 주요 컬렉션과 남성복 '요지 야마모토 푸르 옴므', 실용적인 디자인을 강조한 '레귤레이션 요지 야마모토', 가죽 제품을 중심으로 전개하는 '디스코드 요지 야마모토' 등의 가을·겨울 신상품이다. 이 가운데 레귤레이션 요지 야마모토 일부 제품은 청담 임시매장에서만 단독 판매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이번 매장은 가을·겨울 컬렉션뿐 아니라 요지 야마모토의 창작 과정을 담은 그림과 영상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라며 “브랜드의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콘텐츠를 통해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한세엠케이 NBA '라인프렌즈 브라운' 협업 컬렉션 출시 한세엠케이가 국내에서 전개하는 패션 브랜드 NBA가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와 협업한 'NBA 브라운 컬렉션'을 선보였다. 한세엠케이에 따르면 이달 5일 출시한 이번 컬렉션은 미국프로농구(NBA) 주요 구단의 유니폼과 팀 색상을 라인프렌즈 대표 캐릭터 '브라운'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NBA의 구호인 'I LOVE THIS GAME'을 주제로 농구 문화를 캐릭터 패션으로 재해석했다. 기존 농구 팬뿐 아니라 캐릭터를 선호하는 여성 고객 등으로 소비층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상품은 유니폼 형태의 상의와 줄무늬 티셔츠, 후드티, 맨투맨을 비롯해 야구모자와 가방 등으로 구성됐다. 구단별 상징과 브라운 캐릭터를 결합해 일상복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제품은 이달 5일부터 전국 NBA STYLE 매장에서 판매한다. 온라인에서는 같은 날 네이버 NBA 공식 브랜드스토어에서 먼저 선보이고 이달 16일부터 한세엠케이 공식 온라인몰 'STYLE24'와 무신사로 판매처를 확대한다. 출시 기념 행사도 마련했다. 서울 성수동 NBA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브라운 캐릭터와 사진을 찍거나 하이파이브를 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매장 곳곳에 협업 상품을 주제로 한 사진 촬영 공간을 조성하고 기념 포토카드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NBA는 앞서 지난달 정규시즌 개막에 맞춰 성수 매장에서 'NBA 루프탑 위켄드'를 열고 농구 슛 도전과 팀 퀴즈, 경품 추첨, 경기 승리팀 예측 투표 등 고객 참여형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한세엠케이 관계자는 “NBA 구단의 유니폼과 팀 색상을 브라운 캐릭터에 접목해 농구 팬뿐 아니라 캐릭터를 좋아하는 고객들도 일상에서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협업 상품과 성수 매장의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고객이 NBA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외식] 팀홀튼, 맘스터치, 스타벅스, BBQ, 샤브올데이, 본죽&비빔밥, 투썸플레이스, 샹츠마라, 이랜드이츠 애슐리퀸즈

◇ 팀홀튼, 종로타워점 개장…서울 도심 매장 확대 캐나다 커피 브랜드 팀홀튼이 서울 종로타워점을 개장하며 도심 상권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팀홀튼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문을 연 종로타워점은 서울 종로구 종로 51에 위치했다. 지하철 1호선 종각역과 직접 연결돼 있으며 주요 기업과 사무실이 밀집한 중심업무지구에 자리 잡았다. 팀홀튼은 국내 진출 이후 강남을 비롯한 주요 업무·상업지구에 매장을 열어왔다. 최근에는 시청과 광화문, 종로 등 서울 도심으로 출점 지역을 넓히며 직장인과 방문객 수요를 공략하고 있다. 종로타워점은 캐나다 전원주택인 '코티지'를 주제로 공간을 꾸몄다. 목재와 빈티지풍 인테리어를 활용하고 창가 라운지석과 부스석 등 다양한 좌석을 배치했다. 무인 주문기와 상품 수령 동선도 효율적으로 구성했다. 이달 3일에는 서울 성수동에 '팀홀튼 밴프 타운 성수'를 선보였다. 캐나다 로키산맥의 밴프 국립공원을 주제로 조성한 특화 매장이다. 기존 커피·도넛 중심의 메뉴를 넘어 브런치부터 저녁 식사까지 제공하는 '캐나디안 올데이 다이닝'을 도입했다. 팀홀튼에 따르면 성수점은 개장 당일 영업 시작 전부터 오후 7시 이후까지 대기 행렬이 이어졌다. 이달 중 추가 매장도 선보일 계획이다. 팀홀튼 관계자는 “국내 진출 이후 고객의 일상과 가까운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브랜드 기반을 다져왔다"며 “앞으로도 전략적인 출점과 차별화된 공간 경험을 통해 고객 접점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 맘스터치 '주술회전: 시부야 사변' 협업 세트 3종 한정 판매 맘스터치가 인기 애니메이션 '주술회전: 시부야 사변'과 협업한 한정판 세트 3종을 이달 29일까지 판매한다. 맘스터치에 따르면 이번 협업은 애니메이션 속 주요 캐릭터를 활용한 수집용 상품과 치킨·버거 메뉴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수집용 상품은 최대 약 25cm 크기의 '메가 아크릴스탠드', 캐릭터의 일상 모습을 표현한 '캐주얼 아크릴스탠드', 캐릭터 얼굴을 담은 '아트 포스터' 등이다. 협업 세트는 '메가 아크릴스탠드 A세트', '메가 아크릴스탠드 B세트', '캐주얼 아크릴스탠드 세트'로 구성됐다. A세트는 '후라이드빅싸이순살'과 메가 아크릴스탠드 1종을 제공한다. B세트에는 '싸이버거 세트', '더블불고기버거', '바삭크림치즈볼' 2조각과 메가 아크릴스탠드 1종이 포함된다. 메가 아크릴스탠드는 총 6종 가운데 무작위로 지급한다. 캐주얼 아크릴스탠드 세트는 '후덕죽 쿵파오싸이버거 세트'와 캐주얼 아크릴스탠드 1종, 아트 포스터 1종으로 구성됐다. 아크릴스탠드와 포스터는 각각 4종 가운데 무작위로 제공한다. 후덕죽 쿵파오싸이버거는 통닭다리살 패티에 고추·대파·버섯·캐슈넛 등을 활용한 채소 패티와 쿵파오소스를 더한 메뉴다. 후덕죽 셰프의 조리법을 반영했다. 협업 세트는 전국 맘스터치 매장과 자체 앱, 배달의민족·요기요·쿠팡이츠 등 주요 배달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정 수량으로 제작돼 매장별 재고가 소진되면 판매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맘스터치는 앞서 '귀멸의 칼날', '로스트아크', '원신', '블루 아카이브' 등 게임·애니메이션과 협업한 상품을 선보인 바 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작품을 사랑하는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수집용 상품의 디자인과 완성도, 메뉴 구성에 공을 들였다"며 “앞으로도 팬덤과 일반 고객 모두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는 협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스타벅스, 겨울 e-프리퀀시 스티커 2배 적립 스타벅스 코리아가 이달 6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간 겨울 e-프리퀀시 스티커를 두 배로 적립해 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스타벅스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을 대상으로 한다. 제조 음료를 구매하면 음료 1잔당 e-프리퀀시 스티커 1개를 추가로 지급한다. 미션 음료는 미션 스티커, 일반 음료는 일반 스티커가 각각 두 배 적립된다. 지난달 시작한 '2026 겨울 e-프리퀀시'는 미션 음료 3잔을 포함해 제조 음료 17잔을 구매하고 스티커 17개를 모으면 증정품을 예약할 수 있는 행사다. 올해 증정품은 프랑스 디자인 브랜드 '렉슨'과 협업한 휴대용 스피커, 코듀로이 가방, 캔버스 토트백, 몰스킨 플래너 등이다. 추가 증정품으로 미니 노트 키링과 북 커버도 마련했다. 스타벅스에 따르면 렉슨의 휴대용 스피커 '미노 티'가 높은 예약률을 기록하고 있다. 국내에 정식 출시되지 않은 제품을 스타벅스 전용 색상으로 제작했다. 스피커 2대를 연결하면 스테레오 음향으로 사용할 수 있다. 코듀로이 가방은 끈을 조절해 배낭이나 토트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캔버스 토트백은 책과 플래너 등을 넣을 수 있도록 넉넉한 크기로 제작됐다. 인기 품목인 휴대용 스피커와 캔버스 토트백에는 예약 취소 대기 서비스도 도입했다. 이달 11일 이후 수령하는 예약 건 가운데 일부 품목과 날짜를 대상으로 취소 물량이 발생하면 순차적으로 예약 기회를 제공한다. 추가 증정품인 미니 노트 키링은 스티커 17개를 완성한 뒤 제조 음료 5잔을 추가 구매하면 예약할 수 있다. 북 커버는 10잔을 추가 구매해야 하며 이달 19일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증정품은 한정 수량으로 제공한다. 물량이 소진되면 톨 사이즈 무료 음료 쿠폰 3장으로 대체 지급될 수 있다. 한 계정당 7일 동안 예약할 수 있는 증정품은 최대 5개로 제한한다. 전병재 스타벅스 마케팅담당은 “겨울 e-프리퀀시에 관심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더블 적립 행사를 마련했다"며 “증정품이 스타벅스에서의 소중한 순간을 떠올리게 하는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BBQ 가맹점주, 외식산업 발전 공로로 산업포장 수상 제너시스BBQ그룹이 운영하는 치킨 브랜드 BBQ의 가맹점주가 외식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포장을 받았다. BBQ에 따르면 이현주 BBQ 여의도역점 점주는 이달 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년 식품외식산업 발전 유공 정부포상 수여행사'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산업포장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정부포상으로 훈장 다음으로 높은 훈격이다. 이 점주는 21년째 BBQ 여의도역점을 운영하고 있다. 고객 수요를 반영한 메뉴 개발과 신규 가맹점주 교육, 본사와 가맹점 간 소통 활성화, 지역사회 나눔 활동 등을 이어온 점을 인정받았다. 대표적인 사례는 1인용 치킨 메뉴 '만원의 행복'이다. 이 점주는 2018년 치킨 한 마리를 주문하기 부담스러워하는 고객을 위해 1인 메뉴를 본사에 제안했다. BBQ는 이를 반영해 치킨과 곁들임 메뉴로 구성된 상품을 선보였다. 인근 아파트에 거주하는 1인 가구와 가족 고객을 고려해 '실속세트', '온가족세트' 등도 고안했다. BBQ는 이 점주의 매장 운영 경험을 신규 가맹점주 교육에도 활용해 왔다. 2013년 본사 마케팅위원으로 위촉한 이후 조리와 고객 응대, 상권별 메뉴 구성, 홍보 방법 등을 공유하도록 했다. 이 점주는 본사와 가맹점이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동행위원회'에서도 가맹점주 측 위원장을 맡아 수익 개선과 권익 보호를 위한 의견을 전달했다.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도 참여했다. BBQ와 함께 서울 여의도 무료급식소에서 어르신 약 200명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식자재 구입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여의도역점은 저소득 이웃에게 정기적으로 치킨을 후원해 서울시복지재단의 '아름다운 이웃, 우리동네 나눔가게'로 지정되기도 했다. BBQ 관계자는 “고객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운영 경험을 공유해 온 가맹점주의 노력이 인정받은 성과"라며 “현장의 의견을 메뉴와 서비스에 적극 반영하고 상생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샤브올데이, 경영진 개편 후 첫 점주 간담회…겨울 메뉴 강화 샤브샤브 뷔페 브랜드 샤브올데이가 전국 가맹점주들과 브랜드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겨울철 메뉴와 위생관리, 고객 혜택 강화에 나선다. 샤브올데이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졸리비그룹 인수 이후 첫 전국 점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겨울 시즌 메뉴 개편과 브랜드 광고, 신규 멤버십 도입 계획 등을 논의했다. 새로운 브랜드 메시지는 '좋은 걸! 마음껏! 맛있게!'로 정했다. 식재료 품질을 높이고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는 한편 위생과 서비스 등 매장 운영 전반을 개선한다는 구상이다. 샤브올데이는 앞서 여름철 망고와 장어, 가을철 낙지와 갑오징어 등을 활용한 계절 메뉴를 선보였다. 겨울에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신메뉴를 내놓을 계획이다. 샤브샤브의 주요 재료인 육류와 채소는 선별·수급 단계부터 품질 관리를 강화한다. 위생관리 체계도 정비한다. 세스코와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전국 가맹점에 '화이트 세스코' 식품위생관리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연말에는 TV 광고 등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확대한다. 계절 메뉴와 연계한 할인 행사 등을 통해 신규 고객 유입을 늘린다는 방침이다. 첫 멤버십인 '샤올프렌즈'도 선보인다. 고객관계관리 체계를 구축해 단골 고객을 확보하고 재방문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샤브올데이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본사와 가맹점이 브랜드의 새로운 방향을 공유하고 서로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다지는 자리였다"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매장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본죽&비빔밥, 서울시 상생경제 선포식 참여 본아이에프가 운영하는 한식 프랜차이즈 본죽&비빔밥이 서울시의 상생경제 생태계 조성에 동참했다. 본아이에프에 따르면 본죽&비빔밥은 지난달 29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2026 상생경제 생태계 서울 선포식'에 가맹본부 브랜드로 참여했다.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가맹본부, 온라인 쇼핑업계, 소비자단체 관계자 등 약 500명이 참석했다. 본아이에프에서는 이진희 대표이사가 자리했다. 서울시는 가맹본부와 온라인 쇼핑업계, 소비자단체 등 87개 기업·단체와 함께 공정거래 및 소비자 보호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가맹본부는 가맹점주와 공정한 계약 문화를 조성하고 온라인 쇼핑업계는 안전하고 투명한 거래 환경을 마련하기로 했다. 소비자단체는 불공정 거래 감시와 소비자 피해 예방·구제 활동에 참여한다. 본죽&비빔밥은 가맹점과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기 위한 상생 활동을 지속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가맹점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대표적인 사업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죽을 전달하는 '어르신 본죽 왔어요'다. 가맹점과 지역 복지기관을 연결해 식사 지원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정기적으로 죽을 제공한다. 지난해에는 어르신 182명에게 죽 6734그릇을 전달했다. 가맹점주 모임 '본사모'와 함께 김장 나눔과 죽 전달 봉사, 노후 주거환경 개선 활동 등도 진행하고 있다. 이진희 본아이에프 대표는 “가맹본부와 가맹점, 소비자가 함께 신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성장하는 것은 본죽이 가맹사업을 시작할 때부터 지켜온 철학"이라며 “앞으로도 가맹점과의 동반자적 관계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소비자에게 도움이 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투썸플레이스 'K-TEXT' 한글 디자인 상품 3종 출시 투썸플레이스가 한글의 조형미를 활용한 'K-TEXT' 디자인 상품 3종을 선보였다. 투썸플레이스에 따르면 이번 상품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글로벌 대중 브랜드 K-Text 확산' 사업의 하나로 기획됐다. 투썸플레이스는 생활용품 브랜드 모스와 협업해 카페에서 사용하는 컵과 텀블러 등에 한글 디자인을 적용했다. 제품에는 '향긋', '따뜻', '시원', '달콤' 등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때 느낄 수 있는 감각을 표현한 우리말을 활용했다. 한글 글자 형태를 다양한 색상과 무늬로 표현하고 커피·케이크·딸기 등의 그림을 더했다. 상품은 '투썸 시원 글라스컵 세트', '투썸 향긋 텀블러 세트', '투썸 따뜻 텀블러 세트' 등 3종이다. 글라스컵 세트는 230㎖ 유리컵 2개와 컵받침 2개로 구성됐다. 유리컵에는 한글과 디저트 그림을 넣었으며 컵받침에는 커피와 케이크 디자인을 적용했다. 텀블러 세트 2종은 각각 473㎖ 텀블러와 전용 가방, 핀배지로 구성됐다. 텀블러에는 보온·보냉 기능과 이중 잠금장치를 적용했다. 전용 가방에는 텀블러를 고정할 수 있는 내부 주머니를 마련했다. 투썸플레이스는 이번 상품을 다음달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공예트렌드페어'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고객들이 일상에서 사용하는 카페 용품을 통해 한글의 매력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도록 이번 협업을 준비했다"며 “익숙한 우리말을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한 상품과 함께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 샹츠마라, 춘천점 지난달 매출 3억2000만원대 기록 마라 전문 외식 브랜드 샹츠마라의 춘천점이 지난달 3억2000만원대 매출을 기록했다. 샹츠마라에 따르면 춘천점은 기존 카페에서 마라 전문점으로 업종을 변경한 매장이다. 회사는 매장 운영과 메뉴 구성, 본사의 물류 지원 등이 매출 확대에 기여한 것으로 보고 있다. 샹츠마라는 마라탕과 마라샹궈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가맹점의 운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식재료 공급과 메뉴 개발, 매장 관리 지원 등을 제공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회사는 마라탕이 특정 소비층의 유행 음식에서 일상적인 외식 메뉴로 자리 잡으면서 맛과 운영 체계 등 브랜드 경쟁력이 중요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춘천점 사례를 바탕으로 가맹사업 확대에도 나서고 있다. 수도권뿐 아니라 경기 여주와 인천, 수원, 대구 등 주요 지역으로 매장을 넓히고 있다. 다만 춘천점의 지난달 매출은 특정 점포의 실적으로, 전체 가맹점의 평균 매출이나 수익성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박시병 샹츠마라 대표는 “마라 시장에서도 메뉴뿐 아니라 브랜드의 차별화된 경쟁력과 안정적인 운영 체계가 중요해지고 있다"며 “가맹점주들이 안정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메뉴 개발과 물류, 운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이랜드이츠 애슐리퀸즈 '아시아 마켓 투어' 18일간 100만명 방문 이랜드이츠가 운영하는 뷔페 브랜드 애슐리퀸즈의 가을 신메뉴 행사 '아시아 마켓 투어' 방문객이 18일 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 이랜드이츠에 따르면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1일까지 전국 애슐리퀸즈 매장 방문객을 집계한 결과 100만명을 넘어섰다. '아시아 마켓 투어'는 아시아 각국의 음식을 주제로 구성한 가을 신메뉴 행사다. 애슐리퀸즈는 지난 9월 '어텀 셀렉션'에 이어 약 한 달 만에 새로운 계절 메뉴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시아 각 지역의 음식에서 영감을 얻은 16종 이상의 메뉴를 마련했다. 고객 선호도가 높은 메뉴는 '인천식 매콤한 꽈리 닭강정', '대만식 바질 통살 치킨', '부산식 가을 무 떡볶이'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인천 지역의 매운 닭강정에서 착안한 '인천식 매콤한 꽈리 닭강정'은 포장 판매 상품으로도 선보였다. 이랜드이츠에 따르면 해당 메뉴 판매를 시작한 지난달 15일부터 18일 동안 치킨 포장 상품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33% 증가했다. 애슐리퀸즈는 올해 계절별 메뉴 개편 주기를 앞당겨 새로운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다음달에도 겨울철 신메뉴 개편을 진행할 예정이다. 애슐리퀸즈 관계자는 “아시아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메뉴들이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뷔페와 어우러져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매장에서 식사한 뒤 메뉴를 포장해 집에서도 즐기는 고객도 늘고 있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쇼핑] NS홈쇼핑, 롯데마트,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요기요, 11번가, 롯데멤버스

◇ NS홈쇼핑,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와 김장 식재료 연계 판매 NS홈쇼핑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와 손잡고 이달 5일부터 18일까지 김장 식재료 온·오프라인 연계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NS홈쇼핑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장 전단과 NS홈쇼핑의 간편 주문 서비스 '콜마트'를 연결한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는 매장 전단에 소개된 상품을 전화나 카카오톡으로 주문하고 집에서 배송받을 수 있다. 콜마트는 NS몰에서 판매하는 상품 가운데 계절별 수요에 맞춰 선정한 제품을 상담사를 통해 주문할 수 있도록 만든 서비스다. 온라인 쇼핑이 익숙하지 않은 고객도 별도의 상품 검색이나 복잡한 주문 절차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김장 식재료 4종을 판매한다. 해남 절임배추 20kg은 3만4900원, 강원도 절임배추 20kg은 4만7900원이다. 2026년산 경북 청결 고춧가루 2kg은 4만9900원, 신안 육형제 소금밭 천일염 20kg은 1만9900원에 선보인다. 고객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행사 전단에 안내된 전화번호나 QR코드를 통해 상품을 주문할 수 있다. 절임배추는 김장 일정에 맞춰 배송 날짜를 선택하는 것도 가능하다. NS홈쇼핑은 이번 협업을 통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의 오프라인 매장망과 자사의 주문·배송 서비스를 결합해 고객 편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NS홈쇼핑 관계자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의 생활밀착형 매장망과 NS홈쇼핑의 간편 주문·배송 서비스를 연결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명절과 제철 농산물 등 계절 상품을 중심으로 연계 판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롯데마트, 햇굴 물량 1.5배 확보…최대 35% 할인 롯데마트가 햇굴 가격 상승에 대응해 사전 확보 물량을 늘리고 할인 판매에 나선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이달 5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하는 '메가통큰' 2주차 행사에서 햇굴 전 품목을 최대 35% 할인한다. 올해 국내 남해안의 1년생 햇굴 작황은 양호한 편이다. 일본에서 고수온으로 굴이 대량 폐사하면서 한국산 굴 수요가 증가해 국내 유통 물량은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노량진수산시장 경락시세에 따르면 지난달 깐굴 1kg 평균 가격은 1만3800원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5% 올랐다. 롯데마트는 가격 상승에 대비해 약 2개월 전 주요 산지와 사전 계약을 체결했다. 경남 통영과 거제, 강원 고성 등으로 매입처를 확대해 지난해보다 약 1.5배 많은 물량을 확보했다. 행사 기간 엘포인트 회원에게는 '수산대전' 20% 추가 할인을 적용한다. 이를 반영한 판매 가격은 생굴 100g 1912원, 대용량 봉지굴 400g 7920원이다. 상품의 온도 관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포장 기술도 도입한다. 이달 중순부터 보관 온도에 따라 포장지 색상이 바뀌는 '온도 감응형 포장'을 적용할 예정이다. 일부 협력 양식장에서는 고수온 피해를 줄이기 위해 굴 양식용 밧줄인 '수하연'을 수온이 높은 표층보다 깊게 내리는 방식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이양규 롯데마트·슈퍼 수산팀 상품기획자는 “이상기후로 굴 수급이 불안정해지는 상황에서 주요 산지와 협력해 사전 물량을 확보했다"며 “김장철과 연말을 맞아 고객들이 제철 햇굴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 이마트, 쓱데이 마지막 주말 할인…먹거리 최대 50% 할인 이마트가 이달 8일까지 진행하는 '쓱데이' 마지막 주말을 맞아 신선식품과 가전, 게임기, 완구 등을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에 따르면 행사 기간 신선식품과 즉석조리식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호주산 '달링다운 와규' 전 품목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최대 40% 할인하며, '척아이롤 샤브샤브' 500g은 9980원에 판매한다. 가리비 1.5kg과 바지락·꼬막·동죽 각 1kg 등 조개류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반값에 선보인다. '옛날 통닭', '프리미엄 초밥' 20개입, '바질페스토 샐러드랩 파티팩' 등도 할인가에 판매한다. 대형 가전 구매 고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LG전자 가전은 행사카드 결제 시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90만원 상당의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일부 제품에는 최대 12% 추가 혜택을 적용한다. 삼성전자 TV 행사 상품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35만점의 멤버십 포인트를 추가 적립해 준다. 삼성전자 세탁건조기와 냉장고 등 주요 제품도 특별 가격에 선보인다. 게임기와 완구 할인도 진행한다. '닌텐도 스위치 OLED 스플래툰 에디션'은 45만원대에 한정 판매한다. '닌텐도 스위치2' 본체와 게임 타이틀·주변기기를 함께 구매하면 2만원을 추가 할인한다. 레고 인기 상품 약 80종도 할인 대상이다. 일부 닌자고 제품과 고속기차 제품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40% 할인한다. '서프라이즈 자이언트 베어' 인형은 반값인 2만9900원에 판매한다. 빼빼로데이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겨냥한 선물 행사도 마련했다. 이달 6일부터 8일까지 빼빼로와 초콜릿 행사 상품 10개를 골라 99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달 18일까지는 수능 응원용 초콜릿 행사 상품을 2만5000원 이상 구매하면 신세계상품권 5000원권을 증정한다. 합격 기원 소품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한다. 이마트 관계자는 “쓱데이 마지막 주말까지 먹거리와 대형 가전, 게임기, 완구 등 다양한 상품에 가격 혜택을 마련했다"며 “빼빼로데이와 수능 응원 선물도 실속 있게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신세계백화점, 명동 '신세계스퀘어' 크리스마스 영상 6일 공개 신세계백화점이 이달 6일 오후 5시 서울 중구 본점 외벽의 대형 전광판 '신세계스퀘어'에서 올해 크리스마스 영상을 공개한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영상은 내년 1월 31일까지 매일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상영한다. 올해 영상의 주제는 '크리스마스 소원을 전하는 환상의 여정'이다. 3분40초 분량의 영상에는 우체국을 지키던 곰이 소원을 담은 편지를 싣고 풍선배를 타고 얼음 성으로 향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곰이 크리스마스 트리를 완성하며 마을을 따뜻하게 물들이는 장면으로 이어진다. 입체적인 착시 효과를 구현하는 3차원 아나모픽 기법을 활용했다. 곰이 화면 밖으로 튀어나오거나 유리 벽 안쪽에서 파도가 치는 듯한 장면 등을 연출했다. 배경음악에는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 4악장에 캐럴 선율을 더했다. 오스트리아 빈에서 녹음한 60인조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사용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점포 내부에서도 크리스마스 행사를 확대한다. '신세계 홀리데이 마켓' 운영 점포를 지난해보다 늘려 총 4곳에서 진행한다. 지난달 30일 문을 연 강남점은 다음달 28일까지 운영한다.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는 이달 13일부터 다음달 29일, 본점은 이달 24일부터 다음달 31일, 센텀시티는 이달 27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장에서는 크리스마스 소품과 선물 상품을 판매하고 타로·캐리커처 체험 등도 마련한다. 신세계백화점 자체 캐릭터 '푸빌라'를 활용한 연말 행사도 진행한다. 이달 6일 관련 영상의 예고편을 공개하고 다음달에는 강남점 파미에스테이션에서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 김선진 신세계백화점 영업본부장 부사장은 “신세계스퀘어를 찾는 고객들에게 기억에 남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영상을 기획했다"며 “많은 분들이 신세계스퀘어에서 한 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요기요 '요기패스' 구독자 200만명 돌파…2년 만에 2배 증가 배달 플랫폼 요기요의 구독형 멤버십 '요기패스' 가입자가 200만명을 넘어섰다. 요기요에 따르면 요기패스 구독자는 2024년 11월 100만명을 돌파한 이후 약 2년 만에 2배로 늘었다. 요기패스는 2021년 선보인 배달앱 구독 서비스다. 배달과 포장 주문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요기패스'와 대상 가게에서 무료배달을 이용할 수 있는 '요기패스X'로 운영된다. 요기요는 네이버플러스멤버십과 토스 등 외부 플랫폼과의 제휴를 확대해 가입자를 늘렸다고 설명했다. 해당 플랫폼의 제휴 고객은 별도 구독료 부담 없이 요기패스X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실제로 '요기패스X with 네이버플러스멤버십' 이용자는 지난 9월 기준 지난해 같은 달보다 39.7% 증가했다. 주문할 때마다 포인트를 적립하는 '무한적립'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요기패스 구독 고객에게는 일반 고객보다 높은 적립률을 적용하며 적립한 포인트는 주문 결제에 사용할 수 있다. 요기요는 구독자 200만명 돌파를 기념해 이달 11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관련 게시물에 축하 댓글을 남기고 친구 1명을 태그하면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각각 요기요 1만 포인트를 증정한다. 김혜정 요기요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요기패스 구독자 200만명 돌파는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선택해 준 고객들이 함께 만든 성과"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11번가 '그랜드십일절' 초반 흥행…AI 추천 경유 거래액 3배 증가 11번가가 연중 최대 할인 행사인 '2026 그랜드십일절'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상품 추천과 검색 서비스를 앞세워 판매 확대에 나서고 있다. 11번가에 따르면 행사 첫날인 이달 1일 개인 맞춤형 추천 서비스 'Ai홈'을 거쳐 발생한 거래액은 지난달 일평균보다 255% 증가했다. AI 검색 서비스를 통한 거래액도 같은 기간 109% 늘었다. AI가 상품별 주요 특징을 분석해 제공하는 'AI 쇼핑 기획전'에서는 케라시스 샴푸와 클리오 화장품, 맨백 가방 등 일부 상품이 매진됐다. AI 진행자를 활용한 실시간 판매 방송도 선보였다. 이달 1일 진행한 '그랜드십일절 오프닝쇼'는 약 30만명이 시청했다. 올해 1~10월 방송 평균보다 132% 많은 수치다. 실시간 댓글도 4000여개 달렸다. 할인 상품 판매도 이어졌다. 59만원대에 판매한 '드리미 X50 Master' 로봇청소기 200대와 삼성전자 갤럭시북4 50대, LG전자 가전 패키지 50대가 모두 판매됐다. 식품 분야에서는 제주농협 노지감귤 4.5kg 750개와 유정란 60개입 500개가 조기 매진됐다. 여행상품 판매도 증가했다. 파라다이스시티와 제주신라호텔 등 숙박상품을 할인 판매한 결과 이달 1~3일 국내 숙박 상품 거래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 늘었다. 버거킹 모바일 교환권은 사흘 동안 1만7000장 이상 판매됐다. 뷰티 분야에서는 미샤와 이니스프리가 각각 판매 순위 1위와 2위를 기록했다. 무료 멤버십 '11번가플러스' 신규 가입자도 늘었다. 행사 첫날 신규 가입자는 지난달 일평균보다 1106% 증가했다. 11번가는 이달 11일까지 필립스와 롯데웰푸드,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등의 특가 행사를 이어간다. LG전자와 삼성전자, 로보락 등 주요 브랜드의 실시간 판매 방송도 진행할 예정이다. 고광일 11번가 영업그룹장은 “AI 기반 상품 탐색부터 실시간 판매 방송, 단독 특가 상품까지 다양한 쇼핑 경험을 선보이고 있다"며 “그랜드십일절 마지막까지 할인 혜택과 즐길 거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롯데멤버스, 미스트플레이와 제휴…게임하면 엘포인트 적립 롯데멤버스가 글로벌 모바일 게임 보상 플랫폼 '미스트플레이'와 제휴를 맺고 엘포인트 앱의 게임 적립 서비스를 확대한다. 롯데멤버스에 따르면 이번 제휴를 통해 엘포인트 앱에 미스트플레이 플랫폼을 연동했다. 이용자가 게임을 설치하거나 정해진 미션을 완료하면 엘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방식이다. 엘포인트 앱의 '혜택' 메뉴에서 '게임 플레이하고 포인트 받기' 또는 '포인트 충전소'를 선택하면 이용할 수 있다. 전용 페이지에서는 게임 목록과 미션, 최대 적립 가능 포인트를 확인할 수 있다. 원하는 게임을 새로 설치한 뒤 일정 시간 이용하거나 튜토리얼을 완료하고 지정된 단계에 도달하면 포인트를 지급한다. 롯데멤버스는 이번 제휴를 통해 약 4500만명의 엘포인트 회원에게 게임 선택권과 적립 혜택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제휴 기념 행사도 마련했다. 총 1000만원 상당의 엘포인트를 지급하는 게임 토너먼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누적 게임 이용 시간을 기준으로 상위 3명에게 상금을 지급하고 나머지 상금은 최소 이용 시간 조건을 충족한 참가자들에게 배분한다. 롯데멤버스는 게임 적립 외에도 출석 확인과 퀴즈, 쇼핑 적립, '황금알 모으기' 등 다양한 포인트 적립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롯데멤버스 관계자는 “미스트플레이와의 제휴로 엘포인트 회원들에게 더욱 다양한 게임 미션과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폭넓은 분야에서 제휴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미스트플레이 관계자는 “이번 제휴를 통해 모바일 게임을 즐기는 시간이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지는 경험을 더 많은 이용자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현장] 브런치 강화한 매드포갈릭…“2029년 직영점 80개 목표”

매드포갈릭 운영사 엠에프지코리아가 2029년까지 직영점을 70~80개로 늘리고 매출 1285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걸고 외형 확대에 나선다. 브런치와 도시락, 반려동물 동반 매장으로 이용 시간대와 고객층을 넓히고 있다. 5일 엠에프지코리아에 따르면 현재 42개인 매드포갈릭 직영점은 내년 52개로 늘어난다. 신규 10개 매장 입지는 확보를 마쳤다. 수익성이 낮은 상권의 매장을 프리미엄 입지로 옮기는 리로케이션도 해마다 3개 매장 규모로 이어간다. 지난달에는 서울 종로 그랑서울에 올데이 다이닝 브랜드 '까사페드로' 1호점을 열었다. 모회사 임마누엘코퍼레이션은 2024년 9월 엠에프지코리아 지분 100%를 500억원에 인수했다. 계약금을 먼저 내고 실적에 따라 잔금을 내는 언아웃 방식이었다. 임마누엘코퍼레이션은 2년 만에 잔금을 모두 치렀다. 엠에프지코리아는 올해 상각전영업이익(EBITDA) 기준 흑자 전환에 이어 내년에는 영업이익 기준으로도 흑자를 낼 것으로 내다봤다. 매드포갈릭은 낮 시간대 손님을 끌어들이기 위해 일부 매장에서만 내던 브런치 '글로우 테이블'을 지난달 전 매장으로 넓혔다. 평일·주말 모두 오후 4시까지는 런치 메뉴 하나를 고르면 식전빵과 수프, 에이드, 커피가 함께 나온다. 글로우 테이블 메뉴는 2만1800원에서 4만7900원이다. 지난 3일 서울 중구 매드포갈릭 센터원점에서 열린 미디어 시식회에는 글로우 테이블 메뉴 7종이 올랐다. 식사는 버터를 곁들인 매드깜빠뉴와 크림 수프, 에이드로 시작했다. 최다 판매 메뉴인 매드 스테이크&치킨 플래터는 스테이크와 구운 닭가슴살, 부라타 치즈를 올린 샐러드를 한 접시에 담았고 볶은 버섯도 곁들였다. 가격은 3만7800원이다. 글로우 업 떡볶이 플래터는 떡볶이에 오징어튀김과 채소튀김을 올리고 치즈를 녹여 냈다. 화이트 레이어 스노잉 라자냐는 크림소스를 두른 라자냐 위에 치즈를 수북이 갈아 올렸다. 리코타 치즈 더블 베리 브리오슈는 구운 브리오슈에 바나나와 아몬드 슬라이스를 얹고 베리를 올린 리코타 치즈와 샐러드, 시럽을 곁들였다. 가장 낮은 가격대인 잠봉 에그 베네딕트와 프레시 리코타&치킨 샐러드는 각각 2만1800원이다. 잠봉 에그 베네딕트는 매드깜빠뉴 위에 잠봉과 수란 2개를 올리고 당근 라페와 샐러드, 소스를 따로 곁들였다. 프레시 리코타&치킨 샐러드에는 닭고기와 리코타 치즈, 방울토마토, 올리브에 구운 빵 한 쪽이 함께 나왔다. 메뉴들은 양이 많아 가격에 견줘 넉넉했다. 엠에프지코리아는 오피스 상권 점심 수요를 겨냥해 1만원대 도시락 '매드 런치 박스' 3종도 내놨다. 도곡점·여의도점 등 13개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했고 판매 매장을 늘릴 계획이다. 반려동물 동반 매장 '위드펫'은 지난해 12월 스타필드마켓 경산점을 시작으로 5곳으로 늘었다. 일반석과 분리된 펫존을 두고 반려동물 전용 메뉴 3종도 판다. 지난 5월 기준 스타필드 안성점은 펫존 매출 비중이 15%를 넘었고,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점은 13% 이상으로 전체 매장 가운데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엠에프지코리아는 인수 직후 메뉴를 전면 개편하면서 식자재와 운영 체계도 바꿨다. 파스타 면을 생면으로 교체하고 식자재는 산지와 직거래로 들여온다. 재고 관리도 전산화했다. 안심을 제외한 스테이크 기본 중량은 200g에서 270g으로 늘렸고, 식전빵은 통밀과 사워도우로 만든 비건 빵 '매드깜빠뉴'로 바꾸기도 했다. 신메뉴는 계절마다 낸다. 올해 봄에는 'Red Horse Energy'를 주제로 4종, 여름에는 'SUMMER ESCAPE'를 주제로 10종을 선보였다. 국내 자체 브랜드여서 해외 본사 승인 절차 없이 메뉴를 바꿀 수 있다는 게 엠에프지코리아 설명이다. 박미연 엠에프지코리아 전략기획본부장(상무)은 “브런치는 고객이 고를 수 있는 메뉴의 폭을 넓히는 데 의미가 있다"며 “처음 오는 손님을 늘리고 기존 손님도 매장을 다시 찾게 만드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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