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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김도균號 출범…‘글로벌 복합리조트’ 도약 다짐

강원랜드가 역대 최장기간의 대표이사 공백기를 끝내고 신임 대표를 맞았다. 강원랜드는 김도균 신임 대표이사가 2일 강원 정선 하이원 그랜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11대 대표이사 취임식을 갖고 공식 집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김도균 신임 대표는 이날 취임식에서 “강원랜드는 주민들의 간절한 염원과 희생 위에 세워진 상생의 결정체이자 지역 경제를 지탱하는 핵심 앵커기업"이라며 “창립 30주년이라는 대전환의 문턱에서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고, 강원랜드와 석탄산업 전환지역의 미래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킬 확실한 변곡점을 만들어 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김 대표는 강원랜드의 새로운 미래를 위한 세 가지 핵심 경영방향을 제시했다. 첫째, 수익성과 공공성의 균형을 갖춘 '글로벌 공공형 복합리조트'로의 대도약을 선언했다. 이를 위한 대규모 투자사업인 'K-HIT 프로젝트'의 실행력을 제고하고, '사계절 체류형 특화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복합 관광벨트 구축, 규제 개선 추진, 인공지능(AI) 기반 중독예방 시스템 고도화를 통한 책임관광 모델 확립을 약속했다. 둘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한민국 최고의 상생 플랫폼 구축을 강조했다. '특별한 희생에 특별한 보상'이라는 원칙 아래 지역의 산업 생태계를 재편하고, 청년들이 정착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지속 가능한 ESG 상생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셋째, '상하동욕자승(上下同欲者勝, 윗사람과 아랫사람이 같은 뜻을 가지면 승리한다)'의 정신에 기반한 조직문화 혁신을 내세웠다. 소통과 존중을 바탕으로 한 모범적 노사관계 도모, 공정한 인사 시스템 구축, 안전 최우선 일터 조성과 양성평등 가치 실현 등을 다짐했다. 김도균 신임 대표는 1965년 강원 속초 출생으로 육사 44기로 임관해 국방부 북한정책과장과 국가안보실 국방개혁비서관, 국방부 대북정책관,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사령관을 지냈다. 2023년 6월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해 중앙당 국방대변인과 안보대변인, 강원도당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김 대표는 지난 2023년 12월 전임 이삼걸 대표의 중도 퇴임 이래 강원랜드 역대 최장인 2년 9개월의 수장 공백기을 끝내고 대표이사로 취임해 강원랜드를 일본, 싱가포르 등과 경쟁할 수 있는 새로운 복합리조트로 키워야 할 책무를 지게 됐다. 이날 취임식에서 김도균 대표와 임우혁 강원랜드 노동조합 위원장은 노사 공동 선언을 통해 성숙한 노사 협력 문화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담합에 갑질까지…유통·식품업계 ‘공정위 제재’ 지속되는 이유는?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의 칼끝이 유통·식품업계를 향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가격 담합부터 납품업체에 대한 판촉비용 전가, 부당 반품, 경영정보 요구 등 불공정 거래 행위까지 제재 유형도 다양하다. '갑을 관계'가 명확하고 경쟁 상대가 일정하다는 유통·식품 기업 특유의 거래 구조가 각종 의혹을 낳는 근본 원인으로 지목된다. 업체들도 내수 경쟁 심화로 수익성 방어 부담이 커지며 유혹에 넘어갈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런 상황에서 공정위의 감시가 최근 강화되며 제재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 CJ·대상 등 '장류 담합' 의혹···쿠팡·롯데쇼핑 등은 과징금 철퇴 3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1일 CJ제일제당·대상·샘표·풀무원·사조대림 등 5개사를 대상으로 장류 가격 담합 의혹에 대한 현장조사에 착수했다. 간장·된장·고추장 등 주요 장류를 공급하는 과정에서 사업자 간 부당한 공동행위가 있었는지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조사 단계로, 담합 사실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 올해 들어 식품 업계에서는 가격 담합과 관련한 공정위 제재도 잇따랐다. 공정위는 지난 2월 CJ제일제당·삼양사·대한제당 등 3개사의 설탕 가격 담합 혐의에 대해 총 4083억원 규모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5월에는 대한제분·CJ제일제당·사조동아원·삼양사 등 7개사의 밀가루 가격 담합 혐의를 적발해 총 6710억원 규모의 과징금을 명령했다. CJ제일제당은 설탕과 밀가루에 이어 장류까지 다시 공정위 조사를 받게 됐다. 유통 업계에서도 납품업체와의 거래 과정에서 법 위반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공정위는 지난달 LF스퀘어를 운영하는 LF네트웍스에 대규모유통업법 위반을 이유로 과징금 4억1800만원을 부과했다. LF네트웍스는 납품업체 등과 판매촉진행사를 진행하면서 적법한 서면 약정 없이 판촉비용을 부담하게 하고, 경쟁 사업자 점포에서 판매하는 상품의 매출액과 수수료 등 경영정보를 요구한 것으로 조사됐다. 농협하나로유통 역시 과징금 4억6200만원을 내야 한다. 계약서면 지연 교부, 판촉사원 사전 약정 없이 파견받은 행위, 신상품이 아닌 상품에 대한 입점장려금 수취 등이 적발되면서다. 지난 3월에는 롯데쇼핑 마트부문이 계약서면 지연 교부와 부당 반품, 종업원 사전 약정 없는 파견근무 등의 행위로 총 5억6900만원의 과징금을 물게 됐다. GS리테일의 경우 앞서 납품업체에 판촉비용을 부담시키고 부당하게 상품을 반품한 혐의 등으로 부과받은 과징금 처분에 불복했지만, 지난달 대법원에서 최종 패소했다. 유통업체뿐 아니라 온라인 플랫폼으로도 감시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공정위는 지난 6월 쿠팡의 PB상품 하도급 거래와 관련한 법 위반 혐의에 대해 동의의결을 확정했다. 쿠팡과 씨피엘비는 PB상품 판촉행사와 관련한 비용 분담 비율과 최소 생산요청수량, 리드타임 등을 계약서에 명시하고 수급사업자 지원 등에 총 3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소비자 대상 거래에 대한 감시도 강화되고 있다. 공정위는 지난 6월 쿠팡이 1회성 쿠폰 할인가를 유료 멤버십 회원에게 상시 적용되는 가격처럼 광고했다며 표시광고법 위반으로 5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올리브영·다이소·무신사·롯데하이마트 등 주요 유통업체에 대한 조사도 이어지고 있다. 공정위는 지난 4월 올리브영과 다이소에 이어 무신사와 롯데하이마트 본사에 조사관을 보내 납품업체와의 거래 과정에서 대규모유통업법 위반 행위가 있었는지 살펴봤다. 현재 조사 중인 사안의 구체적인 위법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 수익성 방어 유인 커지고 공정위 감시망도 촘촘해져 최근 사례를 보면 유통·식품 업계의 공정위 이슈는 크게 △사업자 간 가격 담합 △납품업체 대상 판촉비용 전가 △부당 반품 △계약서면 미교부 △종업원 파견 △경영정보 요구 △소비자 대상 기만광고 등으로 정리된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현상이 유통산업의 구조적 특성과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유통업체와 납품업체 사이에는 상품 입점, 판매수수료, 판촉행사, 반품, 인력 파견 등 거래 과정에서 힘의 차이가 발생하기 쉬운 만큼 불공정 행위가 발생할 가능성도 상대적으로 크다는 것이다. 특히 최근에는 내수 부진과 소비 둔화 속에서 업체 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면서 수익성 방어가 주요 과제로 떠올랐다. 비용을 줄이거나 매출을 확대해야 하는 상황에서 거래 상대방에게 비용을 전가하거나 우월적 지위를 활용하려는 유인이 커질 수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다만 이를 개별 기업의 의도적인 법 위반으로만 해석하기는 무리라는 반론도 있다. 공정위의 감시 범위가 확대된 측면도 있기 때문이다. 공정위는 전통적인 대형마트·백화점뿐 아니라 온라인 플랫폼과 전문 유통업체 등으로 조사 대상을 넓히고 있다. 소비자 후생과 납품업체 보호를 중심으로 시장 감시가 강화되면서 과거 업계에서 관행처럼 받아들여졌던 거래 방식도 점검 대상이 되고 있다. 실제 공정위 현장조사 건수도 크게 늘었다. 공정위가 공개한 '외부인 접촉 보고 현황' 자료를 보면 올해 상반기 현장조사 건수는 14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66건보다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에서는 공정위가 향후 각 기업의 납품업체와 거래뿐 아니라 온라인 플랫폼, 소비자 대상 가격·광고 행위까지 감시 범위를 넓힐 것으로 본다. 업계 한 관계자는 “유통·식품 업계는 거래 단계가 복잡하고 다양한 사업자와 계약을 맺는 만큼 법규를 세밀하게 관리하지 못하면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특히 경쟁이 치열해질수록 비용과 거래 조건을 둘러싼 갈등이 커질 수 있어 내부적인 준법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고 짚었다. 서용구 숙명여자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는 “(유통업의) 특성이 뚜렷한 데다 학연·지연 등 우리나라 특유의 정서까지 엮인 탓에 담합이나 납품업체 갑질 논란은 예전부터 지속 발생해왔다"며 “공정위가 관련 조사에 고삐를 죄며 최근 적발 건수가 많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소비] 스타벅스, 맘스터치, 한우자조금, 삼성웰스토리, 신세계 별마당도서관

◇ 스타벅스, 제주도에서 개인컵 사용 확산 위한 '다다익선 캠페인' 진행 스타벅스 코리아가 6일 자원순환의 날을 앞두고 환경재단과 함께 제주 지역 35개 매장에서 '다다익선 캠페인'을 진행한다. 다다익선 캠페인은 '다회용 컵을 많이 사용할수록 지구에 좋은 일이 생긴다'는 의미를 담은 고객 참여형 친환경 캠페인이다. 스타벅스는 개인컵 사용 문화를 확산하고 자원순환의 의미를 알리기 위해 환경재단과 함께 2022년부터 해당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일회용컵 보증금제가 시행되고 있는 제주에서 개인컵 사용 문화 확산에 동참해온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실제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제주 지역 스타벅스에서 판매된 음료 약 6잔 중 1잔이 개인컵으로 주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반 매장 평균 대비 약 2.6배 높은 이용률을 기록했다. 스타벅스는 캠페인 기간인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제주 지역 35개 매장에서 개인컵으로 제조 음료를 구매한 고객에게, 개인컵 이용 시 제공했던 400원 할인 또는 에코별 적립 등 기존 혜택과 함께 구매 음료 수량만큼 '업사이클링 우유팩 메모패드'를 추가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캠페인 시작일인 4일부터 스타벅스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메모패드는 대전과 청주 지역 스타벅스 매장에서 회수한 우유팩을 재활용해 제작했으며, 표지에는 우유팩 재생원료를 약 30% 함유한 재생 종이를 사용했다. 우유팩의 깨끗한 천연 펄프를 활용해 일반 종이보다 질감이 단단하고 내구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김지영 스타벅스 ESG팀장은 “개인컵 사용처럼 일상 속 작은 실천이 자원순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고객들과 함께 나누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을 통해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맘스터치, 온·오프라인서 동시 사용 가능한 '기프트카드' 출시 맘스터치가 온·오프라인에서 간편하게 충전하고 사용할 수 있는 '맘스터치 기프트카드'를 출시했다. 이번 기프트카드는 브랜드에서 최초로 출시한 충전형 선불카드다. 맘스터치 공식 앱은 물론 일반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구매·충전·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프트카드는 최소 5000원부터 100원 단위로 원하는 금액을 자유롭게 충전할 수 있다. 카드 1개당 잔액을 포함해 최대 50만원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모바일 앱 이용자와 실물 카드를 선호하는 고객을 모두 고려해 모바일과 실물 카드 두 가지 형태로 출시했다. 맘스터치 공식 앱은 물론 전국 1100여 개 매장에서 구매와 충전, 사용이 가능하다. 맘스터치는 이번 기프트카드 도입 과정에서 발생하는 VAN 및 PG 결제 수수료와 이용료, 실물 선불카드 제작 비용 등 관련 비용을 본사가 전액 부담한다. 이를 통해 가맹점의 비용 부담은 덜고, 신규 고객 유입과 기존 고객의 재방문을 이끌어 실질적인 매출 활성화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 한우자조금, 추석맞이 온라인 한우장터 개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추석을 맞아 소비자들의 장보기 부담을 덜고 품질 좋은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도록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추석맞이 온라인 한우장터'를 개최한다. 한우자조금이 운영하는 '온라인 한우장터'는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들이 구이류부터 정육류, 부산물, 가공품까지 한우 관련 상품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온라인 할인행사다. 올해는 1~1++등급 정육을 비롯해 특수부위와 부산물, 가공품 등 폭넓은 품목을 준비해 명절 상차림과 선물 수요에 대응한다. 주요 판매 품목은 1등급 한우 100g 기준 △등심 7370원 △채끝 8330원 △양지 4260원 △불고기·국거리(일반·사태) 3250원이다. 이와 함께 사골·우족·곱창 등 부산물과 떡갈비·한우볼·곰탕·육포 등 가공식품도 판매해 소비자들이 취향과 용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추석을 앞두고 한우를 찾는 소비자들의 구매 부담을 덜고 풍성한 명절을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장터를 준비했다"며 “구이와 정육류를 비롯해 선물세트와 한우 가공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준비한 만큼, 온라인 한우장터를 통해 소중한 분들께 감사와 진심을 전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삼성웰스토리 '피자 원정대' 발간…양식 식자재 상품 경쟁력 높인다 삼성웰스토리가 피자의 역사와 식재료, 국내외 시장 트렌드, 전문가 인터뷰 등을 한 권에 담은 푸드디깅북(Food Digging Book) 다섯 번째 시리즈 '피자 원정대'를 출간했다. 삼성웰스토리는 최근 B2B 시장에서 양식 식자재 수요가 확대되는 흐름에 주목해 도우부터 소스, 치즈, 올리브오일까지 다양한 양식 식자재가 집약된 피자를 버거에 이은 푸드디깅북의 다섯 번째 주제로 선정했다. 국내 수입가공식품 시장에서 양식 식자재는 약 5조6000억원 규모로, 전체 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인 35%를 차지하고 있다. 삼성웰스토리의 양식 식자재 매입 규모 역시 최근 3년간 연평균 7% 증가하는 등 B2B 식자재 시장에서도 양식 식자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삼성웰스토리는 이러한 시장 변화에 맞춰 '피자 원정대'를 통해 피자를 구성하는 식재료와 관련 외식 트렌드를 집중적으로 탐구했다. 이를 통해 확보한 양식 식자재 인사이트는 새로운 상품 기획과 소싱, 고객사 맞춤형 상품 제안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피자 원정대'에는 피자의 본고장인 이탈리아 나폴리식 피자부터 미국 디트로이트식, 아르헨티나식, 한국식 피자까지 국가별 특징과 함께 도우, 소스, 치즈, 토핑 등 피자를 구성하는 핵심 식재료의 종류와 역할을 상세히 담았다. 국내외 주요 피자 전문점과 식품 제조사·수입사 관계자 인터뷰를 통해 외식 현장의 생생한 노하우도 담았다. 대표적으로 국내에 디트로이트 피자를 처음 선보인 '모터시티'의 차별화 전략과 고추장 버터&잠봉 등 정통 화덕피자에 독창적인 식재료를 접목한 'ebt피자'의 메뉴 개발 사례를 소개했다. 삼성웰스토리 관계자는 “피자 원정대에는 피자 한 판을 완성하는 식재료부터 실제 외식 현장의 메뉴 개발 노하우까지 임직원들이 직접 발로 뛰며 쌓은 전문성이 담겨있다"며 “책을 통해 확보한 인사이트를 새로운 상품과 솔루션으로 발전시켜 고객사의 메뉴 경쟁력 강화와 지속적인 사업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신세계 별마당도서관 '프리즈 서울 2026' 기념 특별 전시·공연 개최 신세계그룹이 '프리즈 서울 2026(Frieze Seoul 2026)'의 헤드라인 파트너로서 글로벌 아트페어의 감동을 고객의 일상 공간으로 확장한다. 신세계그룹은 '프리즈 서울 2026(Frieze Seoul 2026)'의 경험을 별마당 고객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3일부터 6일까지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도서관에서 특별 전시와 클래식 공연을 선보인다. 이는 프리즈 서울을 찾은 관람객은 물론 티켓을 구매하지 않은 일반 방문객도 누구나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열린 문화공간 '별마당도서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프리즈 서울과 연계해 마련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별마당도서관 방문객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하고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올해부터 향후 5년간 프리즈 서울의 헤드라인 파트너로 참여하는 신세계그룹은 글로벌 아트페어의 성공적인 운영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신세계 라운지 운영과 특별 전시 등을 통해 프리즈 서울의 예술 경험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가고 있다. 이번 별마당도서관 특별 프로그램은 프리즈 서울의 예술적 경험을 전시장 밖으로 확장해, 누구나 일상 속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열린 문화공간인 별마당도서관을 통해 예술과 대중의 접점을 넓히겠다는 취지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프리즈 서울을 계기로 더 많은 고객들이 세계 수준의 문화예술을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특별 전시와 공연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신세계그룹은 문화예술과 고객을 연결하는 다양한 콘텐츠와 공간을 통해 일상 속 문화예술 경험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한국발명진흥회, 지식재산권 역량강화 글로벌 초청연수 성료

한국발명진흥회는 3일 5개국의 지식재산 관련 공무원 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식재산권 창출·활용·보호 체계 운영 역량 강화 사업 1차년도 초청연수' 과정을 성료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초청연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글로벌 연수사업의 하나로, 경기 성남시 한국국제협력단 연수센터에서 지난 달 24일부터 이날까지 11일 간 진행됐다. 초청연수에는 필리핀, 태국, 이집트, 네팔, 그레나다의 지식재산 관련 공무원 15명이 참가했다. 이 과정은 올해를 시작으로 3년 간 실시하는 다년도 역량강화 사업의 1차년도 초청연수로, 참가국의 지식재산권 제도 전반에 대한 운영 역량을 높이고 지식재산 생태계 발전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연수는 지식재산 인식 제고를 포함한 지식재산의 창출·활용·보호 분야 위주로 운영됐다. 국가별 보고 발표, 지식재산 분야 전문 강의, 지식재산처·국제지식재산연수원, 특허법원과 한국발명진흥회 현장 견학, 액션플랜 워크숍을 통한 실행계획 수립과 토의 등이다. 초청연수에서는 지식재산 분야 전문가를 불러 △지식재산권의 중요성과 경제발전 △한국의 지식재산(IP) 전략 △지식재산 창출과 판례 △지식재산 가치평가와 지식재산 금융 등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고, 이에 대해 참가자 간 토론으로 이어졌다. 이들 참가자들은 국가별 보고를 통해 자국의 지식재산 창출과 활용 현황에 대해 공유하고, 각국이 당면한 지식재산 분야의 해결 과제도 진단했다. 이를 바탕으로 국가별 실행 계획을 세워 향후 제도 개선과 정책 추진 방향을 구체화했다. 김시형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은 “이번 초청연수는 우리나라의 선진적인 지식재산 발전 경험과 노하우를 참가국과 공유하는 자리였다"며 “이번 연수를 계기로 참가국의 지식재산 역량이 강화되고,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과 국제 협력 확대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유통가 NOW] 아웃백, 한솥도시락, 코웨이, 쿠쿠, CJ웰케어, 롯데리아, BAT로스만스

◇ 아웃백, 20년만에 의정부 새 매장…'의정부신세계점' 문 연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의정부금오점 이후 약 20년만에 의정부에 신규 매장을 선보인다. 아웃백은 3일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 9층에 '의정부신세계점'을 열었다.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은 의정부역과 바로 연결된 복합상권으로, 가족 단위 고객은 물론 최근에는 2030세대 신혼부부와 1인 가구 등 젊은 고객층의 유입도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여기에 10층에는 CGV가 자리해 쇼핑객뿐 아니라 영화 관람객까지 아우를 수 있는 입지적 강점도 갖췄다. 매장은 평일과 주말 모두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9시30분까지 운영한다. 점심 식사부터 저녁 모임까지 다양한 시간대에 이용할 수 있다. 의정부신세계점은 'Journey Moments'를 콘셉트로 조성됐다. 호주 로드트립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순간을 공간에 담았다. 특히 기존 아웃백의 디자인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해 한층 세련된 공간으로 완성했다는 게 아웃백 측 설명이다. 총 179석 규모다. 아웃백 관계자는 “의정부신세계점은 의정부금오점 이후 약 20년 만에 의정부에 선보이는 신규 매장으로, 변화하는 고객층과 상권 특성을 세심하게 반영했다"며 “호주 로드트립의 감성을 담은 차별화된 인테리어와 다양한 외식 수요를 고려한 매장 구성을 바탕으로 고객들이 일상과 모임을 위해 자연스럽게 찾는 경기 북부 대표 다이닝 명소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한솥 아트스페이스 '키아프·프리즈 서울' 연계 문화예술 행사 '청담 나잇' 성료 한솥도시락이 지난 2일 서울 청담동 한솥 아트스페이스에서 '키아프(Kiaf)·프리즈 서울'과 연계한 예술 교류 행사 '청담 나잇'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청담 나잇'은 국내 최대 규모의 아트페어인 키아프·프리즈 서울 개최 기간에 맞춰 도산공원과 청담동, 압구정 등 강남구 일대 문화공간을 야간에도 관람할 수 있도록 마련된 아트워크 행사다. 올해는 한솥 아트스페이스를 비롯해 송은, 신세계 갤러리, 화이트큐브, 포스코 미술관 등 청담 지역의 주요 갤러리와 문화공간이 참여했다. 한솥 아트스페이스는 이번 행사에서 이상원 작가의 개인전 'RESTOPIA'를 선보였다. 'RESTOPIA'는 무더운 여름, 도심 속 전시장에서 피서지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된 전시로, 이상원 작가의 대표작 50여 점으로 구성됐다. 관람객들은 다채로운 색채와 압도적인 규모의 작품을 감상하며 도심 속에서도 여름 휴양지에 머무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즐겼다. 한솥 아트스페이스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2일까지 진행된 '강남아트 2026 스탬프 투어'에도 참여했다. 한솥도시락 관계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트페어인 키아프·프리즈 서울과 연계해 시민들이 예술을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한솥은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고객의 일상에 정서적인 따뜻함까지 전할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 코웨이 블루휠스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휠체어농구 남자부 우승 코웨이의 휠체어농구단 '코웨이 블루휠스'가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휠체어농구 남자부에서 우승하며 3년 연속 금메달을 차지했다. 코웨이에 따르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사전경기로 진행된 이번 휠체어농구 남자부 경기에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전국 9개 휠체어농구팀이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서울을 연고로 하는 코웨이 블루휠스는 8강전에서 인천을 77대30으로 꺾고 순조롭게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어진 준결승전에서는 경기도를 81대46으로 제압하며 결승에 직행했다. 지난 2일 열린 결승전에서는 2년 만에 제주특별자치도와 다시 맞붙었다. 2쿼터까지는 팽팽한 접전이 이어졌으나, 후반전부터 코웨이 블루휠스가 승기를 잡았다. 김영무 코웨이 블루휠스 감독은 “전국체전 3연패라는 값진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끝까지 투혼을 발휘해 준 선수들에게 공을 돌린다"며 “올해 남은 휠체어농구리그에서도 코웨이 블루휠스만의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겠다"고 했다. ◇ 쿠쿠, 현대백화점 목동점서 'CUCKOO LIVING WEEK' 팝업 운영 쿠쿠가 오는 4일부터 10일까지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공간 가전부터 주방가전까지 쿠쿠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가전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체험형 팝업스토어 'CUCKOO LIVING WEEK'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주방을 넘어 생활공간 전반으로 확장된 쿠쿠의 제품을 직접 경험하고, 일상 속 다양한 공간에 적용된 모습을 통해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실링팬을 대표 비주얼 제품으로 내세워 실제 생활공간을 연출하고, 음식물처리기·AI 인덕션·정수기·밥솥 등 쿠쿠의 대표 생활가전을 함께 선보여 공간과 주방을 아우르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방문객은 실링팬을 비롯한 주요 제품을 직접 체험하며 제품별 기능과 특징을 비교해볼 수 있다. 또 전문 상담을 통해 사용 공간과 생활 패턴에 적합한 제품을 안내받을 수 있어 혼수 및 이사를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구매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팝업스토어는 현대백화점 목동점 지하 2층 행사장에 마련된다. 식품관 및 주요 고객 동선과 인접한 공간에 위치해 백화점을 방문한 고객들이 쇼핑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쿠쿠의 다양한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게 쿠쿠 측 설명이다. ◇ CJ웰케어 '전립소 참당귀황기 프리미엄' 모델로 가수 나태주 발탁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CJ웰케어가 남성 전립선 건강기능식품 '전립소 참당귀황기 프리미엄'의 전속 모델로 가수 나태주를 발탁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 CJ웰케어는 역동적이고 건강한 이미지의 가수 나태주와 함께 신규 TV 광고를 선보인다. 광고에서는 나태주 특유의 태권도 퍼포먼스를 통해 제품의 건강한 에너지를 강조하며 남성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다. '전립소 참당귀황기 프리미엄'은 농촌진흥청과 공동 개발한 식약처 인정 개별인정형 신소재 '참당귀황기추출복합물(SHPro®)'을 주원료로 적용한 건강기능식품이다. 해당 원료는 순수 국내산 참당귀와 황기를 활용한 남성 전립선 건강 신소재로, 특허(제10-2861212호)를 보유하고 있다. CJ웰케어 관계자는 “'전립소 참당귀황기 프리미엄'은 검증된 개별인정형 신소재와 12중 복합 기능성을 한 캡슐에 담아낸 제품"이라며 “가수 나태주와의 시너지를 통해 남성 건강을 위한 차별화된 가치를 지속적으로 알려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롯데리아, 농촌과 토종 K-버거 저력으로 농촌관광활성화 지원 나선다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의 전국 매장 운영 접근성과 K-버거의 저력을 활용해 농촌 관광 활성화를 위한 고객 참여 캠페인 '2026 전국 떼닝왕 선발전'을 개최한다. 해당 캠페인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주최하는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목적의 행사다. 롯데리아는 한국 토종 버거 브랜드로 다져온 K-버거 브랜딩과 높은 지역별 분포도의 역량을 활용해 농촌 관광 활성화를 지원하고자 캠페인에 동참한다. 오늘 3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단순 고객 참여를 통한 리워드 제공 형태에서 벗어나 전국 농촌체험휴양마을 27개곳 인접 지역의 25개 롯데리아 매장을 매칭해 지역 농촌 관광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한 '체험형 상생 이벤트'로 기획했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농촌체험휴양마을과 매칭된 롯데리아 매장에서 자사 앱 '롯데잇츠'의 픽업 주문 후 제공되는 '떼리앙X촌식이' 스티커를 수령 후, 농촌체험휴양마을의 포토존에서 태닝 인증샷을 개인 SNS 게시하면 롯데잇츠 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롯데GRS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롯데리아가 보유한 K-버거 브랜드의 높은 접근성에 기반해 농촌체험휴양마을과 롯데리아 매장 매칭으로 지역 농촌 관광 활성화 지원을 위해 캠페인 참여와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현재 운영하고 있는 지역 농가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등 지역 사회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상생 모델을 지속 고민하겠다"고 했다. ◇ BAT로스만스, 한부모가정 위한 '가족사진관' 캠페인 성료 BAT로스만스는 한부모가정이 가족과 함께 소중한 순간을 기록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가족사진관'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BAT로스만스가 대한사회복지회, 프리미엄 셀프사진관 브랜드 '오디티모드(Odtmode)'와 협업해 진행한 가족사진관 캠페인은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한부모가정 총 60가정에 가족사진 촬영 기회를 지원했다. 이번 캠페인은 BAT로스만스와 대한사회복지회가 추진하고 있는 한부모가정 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경제적·시간적 제약으로 가족사진 촬영 기회를 갖기 어려운 한부모가정이 가족이 함께하는 의미 있는 순간을 기록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오디터스의 프라이빗 룸 콘셉트 사진관 오디티모드와 연계해 참여 가족들이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촬영할 수 있도록 했다. 참여자들은 수도권 12개 지점 중 가까운 지점을 직접 선택·예약해 촬영을 진행했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그동안 이어온 한부모가정 지원 사업을 발전시켜, 이번 캠페인은 현실적 여건으로 가족사진 촬영이 어려운 가정의 실질적인 필요를 반영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이들을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신상] 레고그룹, LG유니참, 에코(ECCO), 오리온, 파리바게뜨, 롯데칠성음료

◇ 레고그룹 '레고 스타워즈' 시리즈 역대 최대 규모 신제품 공개 레고그룹(LEGO Group)이 완성 시 길이 약 1.3m에 달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레고 스타워즈' 신제품 '레고 스타워즈 이그제큐터 수퍼스타 디스트로이어(75457)'를 공개했다. 신제품은 총 6130개의 브릭으로 영화 '스타워즈: 제국의 역습'에 등장하는 다스베이더의 상징적인 함선을 구현했다. 대상을 실제와 거의 흡사할 만큼 사실적으로 구현하는 '얼티밋 컬렉터 시리즈(UCS)'의 최신작으로, 거대한 규모와 단검 모양을 연상시키는 날렵한 선체를 세밀하게 재현했다는 게 레고 측 설명이다. 완성품은 가로 길이가 136cm로, 역대 '레고 스타워즈' 세트 중 가장 크다. 대형 모델을 지탱하기 위해 내부 중심 골격을 레고 테크닉 브릭으로 연결하고 외부 패널을 안정적으로 고정함으로써 견고한 구조를 구현했다. 원작 속 함선의 디테일도 곳곳에 담았다. 중앙부에는 브릭을 촘촘하게 배치하고 측면에는 매끄러운 형태의 브릭을 사용해 선체 디자인 속 대비를 살렸으며, 새롭게 디자인된 브릭 60개를 다양한 방향으로 배치해 선체의 작은 조명과 중앙부 디테일을 표현했다. 함선의 크기 비율에 맞춰 구현한 '스타 디스트로이어'를 조립해 함께 배치할 수 있으며, 타일 브릭 1개 크기로 표현한 '밀레니엄 팔콘'을 더해 완성 제품의 거대한 규모가 돋보이도록 했다. 완성품을 위한 전용 거치대와 기체 정보가 새겨진 명판 등도 포함됐다. 신제품은 내달 5일부터 온오프라인 공식 레고스토어 및 네이버 레고스토어 온라인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레고코리아는 신제품 출시에 앞서 오프라인 공식 레고스토어 및 네이버 레고스토어 온라인샵에서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예약 고객에게는 '레고 스타워즈 다스베이더의 광선검(40897)'을 선착순 증정하며, 정식 출시 이후에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동일한 증정 혜택을 재고 소진 시까지 제공한다. ◇ LG유니참, 성인용 기저귀 '안심흡수언더웨어' 새단장 LG유니참이 지난 1일 팬티형 성인용 기저귀 '라이프리 안심흡수언더웨어'를 새단장했다. 리뉴얼 제품은 일반용과 장시간용 2종으로 구성해 일상 활동이나 외출, 취침 등 사용 시간과 생활 패턴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LG유니참에 따르면 장시간용은 역대 자사 출시 성인용 기저귀 가운데 최대 흡수량인 1350ml 제품이다. 일반용 대비 1.5배 높은 흡수량으로 오랜 시간 착용하거나 바로 교체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라이프리 안심흡수언더웨어는 기존 제품 대비 2배로 늘어나는 신축 허리밴드와 전면 신축 소재를 적용해 제작된다. 옆 샘 방지막을 달아 활동 중 옆으로 새는 것을 한 번 더 막아 주고, 소취 기능이 냄새를 줄여 장시간 착용 시에도 쾌적함을 유지하도록 했다. LG유니참 관계자는 “리뉴얼된 라이프리 안심흡수언더웨어는 강화된 흡수력과 신축 허리밴드를 통해 장시간 착용 상황에서도 보다 편안하고 안심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 상황에서 샘과 냄새 걱정을 덜어줄 수 있는 팬티형 성인용 기저귀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에코, 25년 기술력 담은 'RECEPTOR® XP' 컬렉션 출시 덴마크 프리미엄 슈즈&레더 브랜드 에코(ECCO)가 브랜드의 대표 기술인 RECEPTOR®를 적용한 새로운 'RECEPTOR® XP' 컬렉션을 출시했다. 에코에 따르면 아웃도어 퍼포먼스와 현대적인 디자인을 결합한 이번 컬렉션은 도시와 자연을 오가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환경에서 편안하고 안정적인 워킹 경험을 제공한다. 1963년 덴마크에서 시작된 에코는 가죽 생산부터 신발 제작, 유통까지 가치 사슬 전반을 직접 관리하며 높은 품질과 혁신적인 기술력을 이어오고 있는 글로벌 슈즈 브랜드다. RECEPTOR® XP 컬렉션은 일상에서 가볍게 활용할 수 있는 스니커즈부터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워킹 부츠까지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된다는 게 에코 측 설명이다. 에코 'RECEPTOR® XP' 컬렉션은 전국 에코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오리온 '포카칩 황치즈맛' 선봬 오리온이 황치즈의 달콤 고소한 매력과 햇감자의 신선함을 한입에 즐길 수 있는 '포카칩 황치즈맛'을 선보였다. 오리온에 따르면 '포카칩 황치즈맛'은 포카칩 최초 '더블 치즈 코팅'으로 황치즈의 진한 풍미를 극대화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존 제품과 달리 감자칩에 황치즈 크림을 바른 뒤 그 위에 황치즈맛 분말을 더해 황치즈의 진하고 고소한 풍미를 더욱 풍성하게 담아냈다. 햇감자 포카칩의 바삭함은 그대로 살리면서, 감자와 치즈의 익숙한 조합을 차별화된 방식으로 구현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포카칩 황치즈맛은 더블 코팅을 통해 황치즈 본연의 풍부한 맛을 극대화한 신제품"이라며 “햇감자의 신선함과 치즈의 진한 풍미를 한입 가득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파리바게뜨, 바삭 쫄깃한 '크로켓' 2종 출시 파리바게뜨가 바삭하고 쫄깃한 식감을 살린 신제품 '크로켓' 2종을 출시한다. 이번 제품은 쫄깃한 반죽을 바삭하게 튀겨내 겉과 속이 대비되는 식감을 살리고, 서로 다른 매력의 속재료를 풍성하게 채웠다. '에그샐러드 크로켓'은 고소하고 부드러운 에그샐러드를 가득 채워 담백하게 즐길 수 있으며, '카레 크로켓'은 고기가 듬뿍 들어간 카레 소스를 넣어 진하고 풍부한 맛을 살렸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최근 맛뿐만 아니라 다양한 식감을 즐기는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바삭함과 쫄깃함을 살린 크로켓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부드러운 에그샐러드와 진한 풍미의 카레까지 각기 다른 매력의 크로켓 2종을 취향에 따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했다. ◇ 롯데칠성음료 '클라우드 논알콜릭 레몬 라임' 선봬 롯데칠성음료가 비알코올 맥주 브랜드 '클라우드 논알콜릭'에 천연 레몬·라임향을 첨가한 '클라우드 논알콜릭 레몬 라임'을 한정판으로 내놨다. 신제품은 기존 클라우드 논알콜릭의 특장점인 자연스러운 맥주 풍미를 유지하는 동시에 레몬과 라임의 상큼함을 더한 것이다. 성장하는 국내 비알코올 맥주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기획됐다고 롯데칠성음료는 소개했다. 클라우드 논알콜릭 레몬 라임은 비알코올 맥주 주요 고객층인 여성과 젊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시트러스 계열의 과일 플레이버가 적용돼 산뜻하면서 깔끔한 맛을 선사한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독일산 노블홉과 호주, 캐나다산 맥아 등 엄선된 품질의 프리미엄 원재료를 사용했으며, 알코올 도수 0.3% 이하, 100ml 당 12.8kcal 열량을 지녔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성장하는 비알코올 맥주 시장과 다양해지는 소비자 취향에 적극 대응하고자 클라우드 논알콜릭의 장점에 레몬과 라임의 새로운 매력을 더했다"며 “산뜻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비알코올 맥주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클라우드 논알콜릭 레몬 라임은 특별한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케어] 프롬랩스, 엘로리아, 달리프, 크리스챤 디올 뷰티, 메이크업포에버

◇ 프롬랩스, 지루성 두피 집중 케어 '퓨리파잉 비듬 개선 앰플' 선봬 더파운더즈가 운영하는 더마 헤어케어 브랜드 프롬랩스(FROM LABS)가 지루성 두피를 집중 케어하는 신제품 '퓨리파잉 비듬 개선 앰플'을 선보였다. 신제품은 비듬, 가려움, 유분 과다, 정수리 냄새 등 지루성 두피 고민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 이를 위해 두피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특허 유산균 댄드리옴(Dandriome™)을 비롯해 비듬균을 억제하는 클림바졸과 피록토올아민, 두피 항산화 성분인 EGCG를 배합했다. 제품은 천연 미네랄을 함유한 캐나다 휘슬러 빙하수 성분이 두피 온도를 즉각적으로 낮춰주고 정수리 악취를 정화하는 역할을 한다고 프롬랩스 측이 소개했다. 인체에 안전한 의료용 소재인 SUS 롤러볼을 적용해 자극 없이 위생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프롬랩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론칭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퓨리파잉 비듬 개선 앰플을 5000원 할인 판매할 계획이다. 더파운더즈 프롬랩스 관계자는 “비듬과 가려움 등 만성적인 지루성 두피 고민으로 불편을 겪는 고객들에게 퓨리파잉 앰플이 일상 속 간편한 관리법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검증된 성분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의 다양한 헤어 고민에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크리스챤 디올 뷰티 'NEW 쟈도르 쉬머링 헤어 미스트' 출시 크리스챤 디올 뷰티가 쟈도르의 감각적인 플로럴 향기가 머릿결을 은은하게 감싸 우아하게 빛나는 순간을 완성해 주는 'NEW 쟈도르 쉬머링 헤어 미스트'를 출시했다. 1999년 탄생 이후 시대를 초월한 여성성과 찬란한 아름다움을 상징해 온 쟈도르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아이코닉한 플로럴 부케를 일상의 모든 순간에서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쟈도르 퍼퓸 리추얼을 제안한다는 구상이다. 크리스챤 디올 뷰티에 따르면 새롭게 선보인 'NEW 쟈도르 쉬머링 헤어 미스트'는 쟈도르 특유의 관능적인 플로럴 향과 은은한 쉬머링 광채를 동시에 선사하는 게 특징이다. 'NEW 쟈도르 쉬머링 헤어 미스트'는 디올 뷰티 온라인 부티크를 비롯해 전국 백화점 크리스챤 디올 뷰티 매장과 디올 뷰티 부티크를 포함한 66개의 오프라인 매장, 롯데온(LOTTE ON)과 SSG.COM 등 6개의 온라인몰, 그리고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구매할 수 있다. ◇ 메이크업포에버, 브랜드 최초 K-POP 글로벌 앰버서더로 NMIXX 발탁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메이크업포에버가 걸그룹 NMIXX(엔믹스)를 브랜드 최초의 K-POP 아이돌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메이크업포에버에 따르면 NMIXX는 신제품 '아티스트 컬러글로우 립밤' 캠페인을 시작으로 메이크업포에버만의 창의적인 정신과 자기표현의 메시지를 전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NMIXX는 탄탄한 보컬과 인상적인 비주얼,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두루 갖춘 여섯 명의 올라운더다. 각 멤버의 뚜렷한 개성과 팀으로서의 시너지는 메이크업을 통해 누구나 자신만의 모습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다고 믿는 메이크업포에버의 철학과 맞닿아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메이크업포에버 관계자는 “아티스트 컬러글로우 립밤은 선명한 컬러와 독창적인 패키지, 소장하는 즐거움을 담은 제품"이라며 “NMIXX 특유의 에너지와 멤버 각각의 다채로운 개성이 이번 캠페인과 잘 어우러진다고 판단했다"고 했다. ◇ 달리프, 원스텝 톤 블리치 출시 여성 헤어케어·스타일링 브랜드 달리프(Daleaf)가 집에서도 간편하게 눈썹을 자연스럽게 톤업해 원하는 무드로 연출할 수 있는 '원스텝 톤 블리치'를 출시했다. 달리프에 따르면 '원스텝 톤 블리치'는 기존 눈썹 톤업 제품의 번거로운 사용 과정을 간소화하고, 크림 타입의 1·2제를 파우치에 담아 별도의 계량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다. 보다 쉽고 균일하게 눈썹의 톤을 밝힐 수 있도록 했다. 저자극 포뮬러를 적용한 점도 특징이다. 2제에 향을 적용해 블리치 제품 특유의 강한 암모니아취를 줄였으며, 8종 히알루론산과 베타인, 알로에베라 성분을 함유해 눈썹 모발의 수분 및 진정 케어를 돕는다는 게 달리프 측 설명이다. 달리프 관계자는 “원스텝 톤 블리치는 복잡하고 번거로운 셀프 블리치 과정을 보다 간편하게 개선하면서도 동양인에게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컬러를 구현하는 데 집중한 제품"이라며 “집에서뿐만 아니라 여행 중에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일상 속에서 자신에게 어울리는 눈썹 컬러를 연출하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엘로리아(ELOREA), 달항아리를 재해석한 '문 드로퍼 디퓨저' 선봬 프리미엄 모던 프래그런스 브랜드 엘로리아(ELOREA)가 홈 프래그런스 라인을 확장하며 신제품 '문(MOON) 드로퍼 디퓨저'를 선보였다. 엘로리아에 따르면 '문 드로퍼 디퓨저'는 공간에 향을 지속적으로 채우는 기존 리드 디퓨저와 달리 원하는 순간 직접 몇 방울의 오일을 더해 향의 강도와 타이밍을 스스로 조절하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한국 전통 달항아리에서 형태적 영감을 받았다. 반투명 유리로 제작해 달항아리 특유의 둥글고 은은한 곡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두 개의 반구로 이루어진 구조가 특징이다. 반구를 모래시계 형태로 열어두면 향이 더 풍부하게 확산되고, 닫아 하나의 달항아리 형태로 두면 한층 은은한 발향을 즐길 수 있다. 다공성 플라스터 스톤이 오일을 서서히 흡수해 시간이 지남에 따라 향이 자연스럽게 퍼지는 방식이다. 엘로리아 관계자는 “문 드로퍼 디퓨저는 한국의 전통적인 미감을 현대적인 홈 프래그런스 경험으로 확장한 제품"이라며 “원하는 순간 직접 향을 더하고 강도를 조절하는 방식을 통해 일상과 공간에 맞춰 보다 개인적인 방식으로 향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백화점 업계 추석 선물세트 경쟁 돌입···키워드는 ‘초프리미엄’·‘취향 맞춤’

추석을 앞두고 국내 주요 백화점들이 선물세트 본판매에 돌입하며 명절 수요 잡기에 나섰다. 고급 식재료를 중심으로 한 프리미엄 선물세트 경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고객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세분화한 상품과 이색 협업 제품까지 등장하며 이목을 잡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오는 4일부터 23일까지, 현대백화점은 4일부터 24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를 진행한다. 신세계백화점과 갤러리아백화점은 7일부터 23일까지 본판매에 나선다. 올해 백화점 4사의 추석 선물세트 경쟁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키워드는 '프리미엄'과 '취향 세분화'가 꼽힌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추석 선물세트 품목을 지난해보다 약 20% 늘리고 준비 물량도 역대 최대 규모로 확대했다. '초희귀·초간편·초신선'을 키워드로 울릉 칡소와 캐비어 등 희소성 높은 상품부터 간편 조리 상품까지 폭넓게 구성했다. 대표 상품으로 연간 약 200두만 사육되는 울릉 칡소 가운데 1++등급을 선별한 '칡소 울릉 명품'(66만원), '알마스 골드 캐비아'(130만원) 등을 선보인다. 순살 굴비에 고추장과 된장의 풍미를 더한 '전통장 굴비'와 미리 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영광 찐 보리 굴비' 등 간편식 수요를 겨냥한 상품도 마련했다. 현대백화점은 한우 선물세트를 지난해보다 10% 늘린 역대 최대 물량인 12만 세트로 준비했다. 특히 필요한 만큼 나눠 먹을 수 있는 소포장 '소담 세트'를 강화하고 1++등급 한우와 특수부위를 200g 단위로 구성한 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최상위 수요를 겨냥한 상품도 있다. 마블링 최고 등급인 No.9만 사용한 '현대명품 한우 넘버나인'(300만원)과 20년 이상 숙성 간장으로 구성한 '명인명촌 시간의 솜씨' 등을 판매한다. 페트뤼스 18병 버티컬 컬렉션(3억6000만원), 크리스탈 샴페인 24병 버티컬(7200만원) 등 초고가 주류도 눈길을 끈다. 신세계백화점은 대표 프리미엄 식품 브랜드 '5-STAR'를 앞세웠다. 1++등급 한우 가운데 상위 3% 수준의 암소 한우만 엄선한 '명품 한우 The Signature'(320만원), '명품 참굴비 특호'(350만원) 등을 선보인다. 갤러리아백화점 역시 한우 최고 등급인 1++등급 중에서도 BMS 9등급을 엄선한 '1++ No.9 BLACK'(350만원)을 비롯해 UMF32+ 등급의 프리미엄 마누카 꿀(250만원), 북해도산 우니와 한우·캐비어 등을 구성한 '갤러리아 프리미엄 오색진미 세트'(160만원) 등을 내놓는다. 프리미엄 식품과 함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상품과 경험형 선물도 올해 백화점들이 공통적으로 강화한 분야다. 현대백화점은 소포장 한우뿐 아니라 고등어와 생선구이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을 마련했다. 낚시 유튜버 '진석기시대'와 협업한 '가시없는 간편 고등어구이'와 장호준 셰프의 레시피를 활용한 전복죽 등이 대표적이다. 인공지능(AI) 쇼핑 어시스턴트 '헤이디'를 통해 예산과 받는 사람의 연령대 등을 입력하면 추석 선물도 추천받을 수 있도록 했다. 롯데백화점은 상품뿐 아니라 서비스에서도 차별화를 꾀했다. 스페인 왕실 납품 등급의 이베리코 하몽과 전문 카버의 방문 카빙·케이터링을 결합한 '하몽 카빙&풀케이터링 서비스'를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앱에서는 AI가 상황에 맞는 명절 인사말을 추천하는 'AI 감사 카드 서비스'도 처음 도입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식품을 넘어 전통문화와 공예, 여행으로 상품군을 확대했다. '하우스오브신세계 디저트살롱'을 통해 유기합 한과와 백자합 꽃송편 등 한식 디저트를 선보이고, '로컬이신세계'를 통해 백자 달항아리와 나전 공예, 전통 가구 등을 제안한다. 유럽 신년음악회, 홍콩 미식 여행, 이집트 역사 기행, 세렝게티 탐방 등 여행 상품도 마련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디저트 경쟁력을 앞세웠다. 프랑스 하이엔드 파티세리 '피에르 에르메 파리'의 마카롱 기프트 컬렉션과 함께 국내 미슐랭 1스타 파인다이닝을 이끄는 손종원 셰프, 정관스님이 협업한 프리미엄 김부각 상품 등을 선보인다. 업계 한 관계자는 “소중한 마음이 담긴 선물이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물량 준비부터 주문·배송에 이르기까지 세심하게 관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유통가 NOW] 이마트24, 로레알코리아, 롯데홈쇼핑, CJ온스타일, 하이트진로, 휠라

◇ 이마트24, 구황작물 차별화 상품 5종 출시 이마트24가 젊은층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구황작물' 테마를 활용한 차별화 상품 5종을 출시하며 가을철 고객들의 입맛 공략에 나선다. 고구마, 감자 등의 '구황작물'은 기후변화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적게 받고 재배기간이 짧은 작물을 의미한다. 전통 식재료로 익숙했던 '구황작물'이 최근에는 새로운 맛과 감각이 더해져 트렌디한 먹거리로 재해석되며 젊은 세대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마트24는 이러한 변화에 주목해 '구황작물'을 테마로 한 차별화 상품 5종을 선보인다. 이번 상품은 지난 11월 신설된 상품부문 내 트렌드 기획 전문 조직인 트렌드연구소가 트렌드를 빠르게 포착해 기획됐다. 신상품 5종은 고구마, 감자, 단호박 등 가을철 식재료를 아이스크림, 냉동 간식, FF(Fresh Food)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 접목해 '익숙하지만 새로운 맛'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이마트24는 오는 9월 말까지 '구황작물' 차별화 신상품 5종을 대상으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하나카드, 현대카드, 삼성카드 및 카카오페이 포인트머니 등 행사 결제수단으로 해당 상품 구매 시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마트24 관계자는 “최근 SNS를 중심으로 주목받고 있는 구황작물 트렌드를 이마트24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해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1030 소비자의 취향과 트렌드를 선제적으로 분석해 이마트24만의 색깔을 담은 차별화 상품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했다. ◇ 로레알코리아 '2026 크리에이트 유어 뷰티' 시상식 개최 로레알코리아가 스프링샤인 사회적협동조합, 홍익대학교 문화예술경영대학원과 함께 진행한 발달장애 예술인 미술 공모전 '2026 크리에이트 유어 뷰티'(CREATE YOUR BEAUTY)의 시상식을 개최하고 최종 대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크리에이트 유어 뷰티'는 로레알코리아가 2022년부터 격년으로 이어오고 있는 발달장애예술인 공모전이다. 발달장애 예술인의 독창적인 감각과 시선으로 아름다움의 새로운 가치를 선보이고, 우수 예술인을 발굴해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은 이번 공모전에는 총 672명의 발달장애 예술인이 지원했다. 올해 공모전은 '내가 발견한 아름다움'을 주제로 진행됐다. 1·2차 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 6인을 선정했으며, 로레알코리아 오피스에서 최종 후보작 6점을 소개하는 사내 전시를 진행해 임직원들이 작품을 직접 감상하고 대상 선정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후 로레알코리아 임직원 투표 70%와 홍익대학교 문화예술경영대학원 심사위원 평가 30%를 합산해 대상작을 최종 선정했다. 대상은 임성현 작가의 '일월오봉도 속에 사는 동물들은 행복해요'가 차지했다. 로드리고 피자로 로레알코리아 대표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달장애 예술인들이 각자의 시선으로 발견한 다채로운 아름다움을 만나볼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작품 하나하나에 담긴 독창적인 시선과 감수성은 아름다움이 정해진 하나의 기준이 아니라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될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앞으로도 로레알코리아는 발달장애 예술인들이 자신의 재능과 창의성을 펼치고,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눌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롯데홈쇼핑, 업계 최초 시설관리경영시스템(ISO41001) 인증 롯데홈쇼핑이 홈쇼핑 업계 최초로 '시설관리경영시스템(ISO41001)' 인증을 획득하고 방송 운영의 안정성과 시설관리 효율성을 높인다. 'ISO 41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2018년 제정한 국제 시설관리 표준이다. 시설관리 체계와 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요구사항과 절차를 규정하고 있다. 시설의 안정성과 운영 효율을 높이는 것은 물론 임직원, 고객, 파트너사 등 이용자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시설관리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목적이다. 롯데홈쇼핑은 올해 안정적인 방송 운영과 시설 안전성, 업무 효율성 등을 강화하기 위해 'ISO 41001' 인증을 추진했다. 일반적인 업무시설과 달리 방송 제작과 송출에 필요한 주요 설비가 상시 가동되는 만큼, 체계적인 시설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방송 환경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뒀다.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는 “홈쇼핑 사옥은 방송 제작·송출 시설과 업무공간이 함께 운영되는 복합 시설인 만큼 체계적인 시설관리가 방송의 안정성을 좌우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이번 인증을 계기로 국제표준에 부합하는 시설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안정적인 방송 운영과 함께 임직원과 고객, 파트너사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시설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CJ온스타일, 프리미엄 식품관 '더마스터' 열어 CJ온스타일이 추석을 앞두고 프리미엄 식품관 '더마스터(The Master)'를 열었다. 산지와 생산자, 품종, 생산 방식 등 상품의 본질적 가치에 주목해 엄선한 프리미엄 식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CJ온스타일에 따르면 '더마스터(The Master)'는 단순히 고가의 식품을 모아 판매하는 프리미엄 식품관이 아니다. '어디에서 왔고, 누가 어떻게 만들었는지'를 상품 큐레이션의 기준으로 삼아 국내와 해외 곳곳의 가치 있는 식품을 발굴해 선보이는 전문관이다. CJ온스타일은 최근 식품 소비가 가격이나 유명세를 넘어 원산지와 품종, 생산 방식, 생산자의 전문성 등을 살피는 방향으로 세분화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에 기존 전통 명인·명촌 식품에서 나아가 국내 유명 산지의 원재료와 지역 명물, 해외 프리미엄 식품, 탄탄한 팬층을 확보한 오프라인 맛집 브랜드까지 소싱 영역을 확대했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프리미엄 식품을 고르는 기준이 가격과 브랜드를 넘어 원산지와 생산자, 생산 방식 등 상품의 본질적 가치로 세분화되고 있다"며 “더마스터를 통해 국내외 곳곳의 미식을 발굴해 선보이는 만큼 올 추석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하이트진로, AI 업무 전환 이끌 'AX 리더' 육성 나서 하이트진로는 실무형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해 'AX 리더 육성 과정'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과정을 AX의 첫걸음으로 삼아, 앞으로 AI 활용 범위를 단계적으로 넓혀 나갈 계획이다. AX(AI Transformation)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업무 방식과 조직 운영 전반을 혁신하는 것을 의미한다. 하이트진로는 AX 추진을 통해 제품 생산을 넘어 수요 예측, 시장 변화 분석, 생산·재고 관리, 물류, 소비자 반응 등 사업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방대한 데이터를 빠르고 정확하게 연결해 시장 변화에 신속히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임직원이 판단과 의사결정 등 더 중요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방향으로 AI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024년 AI 기반 시장 분석 체계를 도입해 감에 의존하던 시장 분석을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으로 전환했다. 작년부터는 사내 생성형 AI 플랫폼을 통해 문서 요약, 보고서 초안 작성 등 반복 업무의 효율화를 확대해 왔다. 이번 'AX 리더 육성 과정'은 임직원이 업무 전반에 AI를 스스로 활용하고 나아가 업무 방식 자체를 재설계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경영진이 직접 바이브 코딩 교육 과정을 이수하는 등 AI 활용 역량을 높이고, 업무에 적극 활용하며 조직 내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이번 과정을 통해 구성원들이 AI를 실제 업무 성과로 연결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실무형 AI 인재를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휠라(FILA) '프리즈 서울 2026' 공식 파트너 참여 미스토코리아가 전개하는 이탈리아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가 '프리즈 서울 2026'(Frieze Seoul 2026)의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 동시에 브랜드의 컬러 헤리티지를 예술의 언어로 확장하는 연간 컬처 프로젝트 'FILA COLORE'(휠라 꼴로레)의 첫 번째 전시를 공개한다. 휠라 꼴로레는 휠라가 오랜 시간 쌓아온 컬러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매년 하나의 컬러를 선정해 예술·문화적 요소와 결합하는 연간 프로젝트다. 스포츠와 패션을 넘어 예술과 문화로 브랜드의 영역을 넓히며 휠라의 헤리티지를 새로운 방식으로 조명하고자 기획했다. 1회차를 맞이한 올해의 주제는 '실버(Silver)'다. 휠라의 시그니처 스니커즈 '에샤페 실버문(Echappe Silver Moon)'에서 출발한 컬러로, 휠라는 올 상반기부터 휠라 꼴로레 프로젝트를 통해 실버의 이미지를 다양한 예술 영역으로 확장해왔다. 지난 5월 'FILA COLORE 아티스트 공모전'을 통해 회화 작가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한 데 이어, 피아니스트 손열음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하며 첫 번째 테마인 '실버'를 예술적 시각으로 풀어낸 바 있다. 이러한 상반기 활동의 연장선에서 오는 9월에는 실버의 이미지를 작품과 공간으로 한층 확장해, '프리즈 서울'에서 휠라 꼴로레의 첫 오프라인 전시를 선보인다. 지난 2일 프리즈 서울 2026 전시장에서 열린 VIP DAY에는 휠라의 모델 한소희, 우즈(WOODZ), 차정원이 참석해 휠라 꼴로레의 첫 공개를 함께했다. 세 사람은 이번 프로젝트의 출발점이 스니커즈 '에샤페 실버문'을 각자의 스타일로 착용해, 하나의 컬러가 제품을 넘어 작품과 공간, 스타일까지 확장되는 휠라 꼴로레의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보여줬다. 휠라 꼴로레 전시는 오는 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C·D홀에서 열리는 프리즈 서울에서 만나볼 수 있다. FILA COLORE 라운지는 C홀에 마련된다. 미스토코리아 휠라 관계자는 “휠라 꼴로레는 휠라가 오랜 시간 축적해온 컬러 헤리티지를 동시대 예술과 문화의 시선으로 새롭게 바라보는 프로젝트"라며 “프리즈 서울을 시작으로 매년 새로운 컬러와 다양한 크리에이터의 시선을 연결하며 휠라만의 헤리티지를 새로운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는 컬처 프로젝트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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