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그룹 '쓱데이' 30일 개막…18개 계열사 참여 신세계그룹이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열흘간 대규모 할인 행사 '2026 쓱데이'를 개최한다. 올해 7회째를 맞은 쓱데이에는 이마트와 신세계백화점 등 신세계그룹 18개 계열사가 참여한다. '대한민국 시그니처 세일'을 주제로 식품과 패션, 생활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그룹은 이번 행사를 위해 6개월에서 1년 전부터 기획한 대표 상품 16종을 '마스터 시그니처'로 선정했다. 이마트에서는 일반 한우를 50%, 브랜드 한우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한정판 위스키와 와인 등도 특별 가격에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은 아디다스 러닝화 '갤럭시런'을 특가 상품으로 준비했다. 조선호텔앤리조트는 '더 조선호텔 디퓨저 컬렉션'을 30% 할인한다. 계열사별 재고 할인 행사도 마련했다. 신세계라이브쇼핑과 신세계인터내셔날은 패션·화장품 등을 최대 70% 할인하고, 신세계까사는 인기 소파와 침대 등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행사에 앞서 SSG닷컴에서는 대표 상품에 투표하면 혜택을 제공하는 사전 행사도 진행한다. 신세계그룹은 아고다와 위챗페이 등과 협력해 외국인 관광객 대상 홍보도 강화할 계획이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고객들이 기다려 온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고물가 상황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쇼핑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롯데마트 '월간제타'서 인기 상품 300종 최대 50% 할인 롯데마트가 온라인 장보기 플랫폼 '롯데마트 제타(ZETTA)'에서 신선식품과 생필품을 할인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이달 19~21일 '10월 월간제타'를 열고 300여개 품목에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신규 고객은 '오뚜기 XO 교자 새우&홍게살', '대상 종가 시원하고 깔끔한 포기김치', '오늘좋은 부드러운 3겹 화장지' 등 행사 상품을 할인받을 수 있다. 행사 기간 8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1만원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두 혜택 모두 계정당 1회 적용된다. 엘포인트 회원에게는 '요리하다 양념육' 5종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행사 카드로 결제하면 '제주 올레길 하우스 감귤' 2.5㎏을 99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구독형 배송 서비스 '제타패스' 회원에게는 오뚜기 행사 상품 3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분유와 생활용품 등도 브랜드별 구매 금액에 따라 추가 할인을 적용한다. 이달 31일까지 행사 상품 33종을 구매하고 후기를 작성하면 3000원 장바구니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추첨을 통해 30명에게는 커피 교환권도 증정한다. 장재영 롯데마트·슈퍼 e마케팅기획팀장은 “평일에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장을 볼 수 있도록 신선식품과 생필품 중심의 행사를 마련했다"며 “고객의 구매 수요를 반영한 온라인 쇼핑 혜택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 NS홈쇼핑 'NS푸드페스타 2026 익산'에 2만4300여명 방문 NS홈쇼핑과 익산시가 공동 개최한 식품문화축제 'NS푸드페스타 2026 익산'에 지난해보다 15% 증가한 2만4300여명이 방문했다. 이달 16~17일 전북 익산 하림 퍼스트키친에서 열린 행사에는 전국요리경연대회와 식품 전시·판매, 미식 체험 등 20여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올해로 19년째를 맞은 전국요리경연대회에는 일반부문과 가족부문에 각각 60팀씩 총 120팀이 참가했다. 특히 올해 새롭게 마련된 가족부문에서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요리를 완성하는 경연이 진행됐다. 관람객들은 하림 퍼스트키친의 식품 제조시설과 물류시설을 둘러보는 미식투어에도 참여했다. 식품 판매 공간에서는 하림과 팜스코, 선진 등 주요 업체의 일부 상품이 조기 매진됐다. 익산 지역 농식품과 청년 창업기업의 상품을 소개하는 행사도 운영했다. NS홈쇼핑과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은 중소 협력사의 판로 확대를 위한 실시간 판매 방송을 진행했다. 조항목 NS홈쇼핑 대표는 “식품기업의 기술력과 지역 음식문화,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한자리에서 소개하는 행사"라며 “농수축산업과 식품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 현대백화점, 고객 기부 에코백으로 장바구니 1500개 제작 현대백화점이 고객에게 기부받은 에코백을 장바구니로 재사용하는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이달 21~30일 무역센터점 식품관에서 H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리백(Re)'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7월 고객에게 기부받은 에코백 3000여장을 선별·세척하고 디자인을 변경해 장바구니 1500개를 제작했다. 고객이 식품관 계산대에서 장바구니를 요청하면 하루 1개씩 무료로 제공한다. 이용 고객에게는 결제금액 100원을 할인해 준다. 탄소중립포인트 녹색생활실천 회원은 100원을 추가로 적립받을 수 있다. 현대백화점 카드 회원에게는 친환경 활동에 따라 제공하는 그린프렌즈 마일리지 100점도 지급한다. 사용한 장바구니를 다음달 20일까지 무역센터점 사은데스크에 반납하면 H포인트 2000점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현대백화점이 청소년들과 진행한 기후행동 프로그램에서 제안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마련됐다. 현대백화점은 운영 결과에 따라 다른 점포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양명성 현대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식품관의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고객이 필요성을 공감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친환경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한국콜마, 중기부 장관 세종공장 방문…K뷰티 산업 현안 논의 한국콜마가 중소벤처기업부와 화장품 산업 경쟁력 강화 및 중소 브랜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콜마에 따르면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이달 16일 세종시 전의면에 있는 한국콜마 세종공장을 방문해 생산시설을 살펴보고 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중소·인디 화장품 브랜드의 성장과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의 역할을 살펴보고 현장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콜마는 중소 화장품 브랜드의 제품 개발과 생산, 품질관리, 해외 진출 등을 지원하고 있다. 세종공장은 연간 8억9000만개의 화장품을 생산할 수 있는 시설로, 선케어와 스킨케어 제품을 중심으로 글로벌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간담회에는 최현규 한국콜마 대표이사와 생산 부문 관계자 등이 참석해 화장품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정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콜마는 올해 초 중국 베이징 공장을 폐쇄하고 세종공장 증설에 나서면서 국내 복귀기업으로 선정됐다. 앞으로 세종공장을 중심으로 생산 역량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최현규 한국콜마 대표는 “중소·인디 브랜드들이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고객사와 협력해 K뷰티 산업의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CU '트러플하몽스틱' 스낵 매출 1위…시리즈 150만개 판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의 자체 기획 스낵 '트러플하몽스틱'이 이달 스낵 매출 1위에 올랐다. CU가 이달 1~15일 스낵 판매 실적을 분석한 결과 '트러플하몽스틱'이 매출 1위를 차지했다. 같은 제품군인 '트러플하몽칩'과 '트러플하몽깡'은 각각 4위와 10위를 기록했다. CU는 지난 7월 트러플하몽깡과 트러플하몽칩을 출시한 데 이어 지난달 트러플하몽스틱을 선보였다. 3종의 누적 판매량은 이달 15일 기준 150만개를 넘어섰다. 이달 보름간 판매량이 지난달 전체 판매량의 2배를 웃돌면서 일부 점포에서는 발주 수량을 제한하고 있다. CU에 따르면 이달 자체 기획 스낵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2.3% 증가했다. 해당 제품들은 이탈리아산 블랙트러플과 스페인산 하몽을 원료로 활용하고, 과자 형태에 따라 서로 다른 식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황보민 BGF리테일 스낵식품팀 상품기획자(MD)는 “트러플하몽 시리즈가 독특한 원료 조합과 식감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스낵 소비 흐름을 반영한 상품을 개발하겠다"고 설명했다. ◇ 세븐일레븐 '캪틴큐' 재출시…우리카드 결제 시 20% 할인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단종됐던 주류 브랜드 '캪틴큐'를 다시 선보이고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세븐일레븐은 오는 21일 '캪틴큐' 360㎖ 제품을 정식 출시하고 이달 31일까지 우리카드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캪틴큐는 1980년 롯데칠성음료가 선보인 주류 브랜드다. 출시 초기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으나 2015년 단종됐다. 이번에 다시 선보이는 제품은 과거 병과 상표 디자인의 특징을 유지하면서 원료와 숙성 방식을 변경했다. 캐리비안 럼 원액을 99% 사용하고 버번 및 스페인산 와인 숙성통을 활용했다. 재출시를 앞두고 소비자 관심도 높아졌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이달 9~16일 공식 앱에서 '캪틴큐' 검색량은 30만건을 넘어섰다. 이달 14일 선보인 특별 기획세트도 하루 만에 준비 물량이 소진됐다. 세븐일레븐의 올해 1월부터 이달 16일까지 위스키·양주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증가했다. 이 가운데 2만원 이하 제품 매출은 25% 늘었다. 송승배 세븐일레븐 음료주류팀 상품기획자는 “오랜 역사를 지닌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캪틴큐가 중장년층에는 향수를, 젊은 소비자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풀무원푸드머스, 유아 친환경 식단 공모전 수상작 10개 선정 풀무원 계열 식자재 유통기업 풀무원푸드머스가 유아를 위한 친환경 식단 개발에 나섰다. 풀무원푸드머스는 한국식품조리과학회와 공동 개최한 '2026 유아 지구식단 레시피 공모전'에서 수상작 10개를 선정하고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전국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풀무원지구식단' 제품 10종 가운데 2종 이상을 활용해 유아용 식단을 개발했다. 총 223건이 접수됐으며 유아에게 적합한 식재료와 조리 편의성, 식단 구성 등을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풀무원푸드머스대표상은 송파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의 '콩물 떡갈비 영양밥'이 받았다. 한국식품조리과학회장상은 강북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의 '알록달록 다이스햄 콩면 프리타타'에 돌아갔다. 두 대상 수상팀에는 각각 100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전달했다. 최우수상 3팀과 우수상 5팀에도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풀무원푸드머스는 선정된 식단을 내년 전국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추천식단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문현기 풀무원푸드머스 영업본부장은 “식물성 지향 식품을 활용한 다양한 유아용 식단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아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지속가능한 식생활 확산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삼립, 프랑스 식품박람회서 K디저트 40종 선봬 삼립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국제 식품박람회 '시알 파리(SIAL Paris) 2026'에 참가해 한국식 빵과 디저트를 소개한다. 삼립은 오는 21일까지 운영하는 단독 전시관에서 호떡과 호빵, 약과 등 전통 간식을 비롯해 약 40종의 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전시관은 'K디저트 아틀리에'를 주제로 한국 전통 민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간으로 꾸몄다. 주요 전시 상품은 '삼립호떡'과 '삼립호빵', 약과, 소프트 치즈케이크, 미니보름달 등이다. 김치호빵과 약밥 부리토 등 한국 식재료를 활용한 제품도 함께 소개한다. 삼립은 이번 행사에서 해외 유통업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제품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정인호 삼립 대표이사도 현장에서 해외 구매 담당자들에게 주요 제품을 소개했다. 삼립은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해외 유통망을 확대하고 신규 수출 기회를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 매드포갈릭, 25주년 기념 1만1000원 할인권 1100원에 판매 엠에프지코리아가 운영하는 외식 브랜드 매드포갈릭이 브랜드 출범 25주년과 멤버십 회원 120만명 돌파를 기념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매드포갈릭은 이달 19~25일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마음FULL 땡스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1만1000원 상당의 할인권을 1100원에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구매한 모바일 교환권은 매드포갈릭 공식 앱에 등록한 뒤 전국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할인권은 주문 금액에 따라 중복 사용이 가능하다. 할인 전 결제금액이 5만원 이상이면 1장, 8만원 이상이면 2장, 12만원 이상이면 최대 3장을 적용할 수 있다. 교환권 등록 기한은 구매일로부터 93일이며 등록된 할인 쿠폰은 내년 2월 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매장 식사와 포장 주문 모두 적용된다. 매드포갈릭은 최근 반려동물 동반 매장과 브런치 상품군, 점심 도시락 등을 확대하며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있다. 윤다예 엠에프지코리아 대표는 “오랜 기간 브랜드를 찾아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외식 경험과 구매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가연 “9월 커플매니저 최고 실수령액 1761만원"…신규 채용 확대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자사 커플매니저의 소득 현황을 공개하고 신규 인력 채용에 나선다. 가연에 따르면 지난달 소득 상위 10명의 실수령액을 분석한 결과 1위 커플매니저는 1761만원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2위와 3위의 실수령액은 각각 1474만원, 1153만원 수준이었다. 경력 1년 미만 직원을 제외한 커플매니저의 평균 실수령액은 약 657만원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번 소득 자료는 가연이 자체 공개한 수치로, 전체 커플매니저의 소득 분포나 근무 조건을 모두 보여주는 것은 아니다. 가연은 이번 발표와 함께 전국 단위 커플매니저 채용을 진행한다. 관련 업무 경험이 없는 지원자도 직무에 적응할 수 있도록 신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커플매니저는 고객 상담과 가입 절차를 지원하고 결혼관과 배우자 선호 조건 등을 파악하는 업무를 맡는다. 가연 관계자는 “커플매니저는 고객의 중요한 인생 결정을 돕는 직무"라며 “경력 공백이 있는 지원자들도 새로운 업무에 도전할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여헌우 기자 ye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