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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 칼럼] 10월 19일 ‘세계 유방암의 날’, 정기검진으로 지키는 유방건강

매년 10월 19일은 유방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조기 발견과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정된 '세계 유방암의 날'이다. 유방암은 여성에게 흔하게 발생하는 암으로, 비교적 젊은 연령층에서도 발병할 수 있다. 초기에는 뚜렷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자신도 모르는 사이 병이 진행될 수 있다. 평소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유방 건강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유방암으로 진료받은 환자 수는 2021년 25만2929명에서 2025년 32만8359명으로 4년간 약 30% 증가했다. 유방암은 발생 원인이 하나로 명확하게 밝혀진 질환은 아니다. 연령, 여성호르몬, 가족력, 출산, 수유 경험, 체중, 생활습관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여성호르몬에 노출되는 기간이 길거나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유방암은 여러 위험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질환인 만큼 자신의 위험요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족력이나 과거 병력 등을 확인하고 연령과 위험도에 맞는 검진을 꾸준히 받는 것이 필요하다. 유방암의 대표적인 증상은 유방이나 겨드랑이에서 만져지는 덩어리다. 유두에서 피가 섞인 분비물이 나오거나 유두 주변 피부 변화가 지속되는 경우에도 진료가 필요하다. 병이 진행되면 유방 피부가 움푹 들어가거나 붉어지고 부어오르는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 염증성 유방암에서는 유방이 붓고 열감이 생기기도 한다. 진단은 유방촬영술과 유방초음파 등을 시행해 이상 여부를 확인한다. 영상검사에서 암이 의심되는 소견이 발견되면 조직검사를 통해 확진한다. 종양의 크기와 위치, 림프절 및 다른 장기로의 전이 여부, 암의 특성 등을 종합해 병기를 판단하고 치료 방법을 결정한다. 유방암 치료는 병기와 암의 특성에 따라 수술, 방사선치료, 항암화학요법, 항호르몬치료, 표적치료, 면역치료 등을 조합해 시행한다. 수술이 가능한 경우 수술이 중요한 치료 방법이며, 환자의 상태에 따라 수술 전에 약물치료를 시행하기도 한다. 종양의 크기와 위치, 병기에 따라 유방의 일부를 보존하는 수술이나 유방 전체를 제거하는 수술을 시행한다. 유방전절제술을 받은 경우에는 유방재건술을 시행할 수도 있다. 최근에는 암을 치료하면서 수술 후 신체 변화와 삶의 질까지 고려하는 수술 방법이 다양해지고 있다. 로봇을 이용한 유방암 수술도 그중 하나다. 로봇수술은 유두를 보존하는 유방전절제술 등에 활용된다. 일부 환자에서는 절개 부위를 눈에 잘 띄지 않는 위치에 두어 수술 후 외관을 고려한 치료가 가능하다. 유방암 수술은 암을 안전하게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수술 이후의 신체 변화와 삶의 질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로봇수술 역시 환자의 상태와 수술 범위를 고려해 적합한 경우 선택하는 치료 방법 중 하나이다. 유방암 치료 후에는 재발 여부를 확인하고 치료에 따른 후유증을 관리해야 한다. 수술 후에는 감각 변화, 림프부종이 나타날 수 있다. 방사선치료 후에는 피부 자극, 부종 등이 생길 수 있다. 항암화학요법은 탈모와 피로감, 오심·구토, 백혈구 감소 등을 유발할 수 있고, 호르몬치료 역시 약제에 따라 안면홍조나 관절통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치료를 마친 뒤에도 정기적인 진료를 통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유방암을 확실하게 예방하는 방법은 아직 없다.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규칙적으로 운동하며 음주를 줄이거나 피하는 등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정기적인 검진도 중요하다. 국가암검진에서는 40세 이상 여성에게 2년마다 유방촬영술을 시행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유방암은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 증상이 나타난 뒤 검사를 받기보다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유방에서 평소와 다른 변화가 느껴지거나 검진에서 이상 소견이 확인됐다면 전문의 진료를 통해 원인을 확인하고 필요한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박효순 의료 전문기자 anytoc@ekn.kr

서울부민병원, 인공관절 재수술 전담 ‘리비젼센터’ 개설

서울부민병원(병원장 김성준)이 인공관절 재수술 환자를 전담하는 '리비젼센터'를 개설했다. 인공관절 재수술은 기존 인공관절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뼈 손실이 생기고 주변 조직이 유착돼 있어 첫 수술보다 훨씬 복잡하다. 원인 분석부터 뼈 상태 평가, 고정 방식 선택까지 집도의의 경험이 결과를 좌우한다. 서울부민병원은 하용찬 학술연구처장, 궁윤배 로봇수술센터장, 유준영 관절센터장 등이 2021년부터 인공관절 재수술을 100례 이상 시행했다. 이를 바탕으로 타 병원에서 수술 받은 환자의 재수술도 원활히 진행하고 있으며, 재수술 중에는 고관절이 75.4%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재수술 환자는 고령인 경우가 많아 당뇨, 심혈관질환 등 기저질환을 함께 가진 경우가 흔해 정형외과 의료진 뿐 아니라 수술을 뒷받침하는 진료 시스템도 중요하다. 서울부민병원은 종합병원으로서 수술 전 내과 등 관련 진료과 협진으로 기저질환을 점검하고, 전담 마취 인력이 수술 중 상태를 관리하며, 수술 후에는 중환자실을 통해 집중 관찰이 가능하다. 김성준 병원장은 “재수술이 필요한데도 어디서 받아야 할지 몰라 포기하시는 분들이 많다"면서 “고관절, 슬관절 및 어깨 재수술까지 진료를 넓히고, 축적된 경험에 로봇을 활용한 정밀 기술을 더해 환자분들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박효순 의료 전문기자 anytoc@ekn.kr

PMC박병원 박진규 이사장, 대한신경통증학회 회장 취임

갈렌의료재단 PMC박병원 박진규 이사장(신경외과 전문의)이 최근 제13대 대한신경통증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박 회장은 현재 대한기능의학회 회장, 대한신경외과병원협의회 대외협력 회장, 대한병원장협의회 부회장, 대한신경외과학회 특위 위원장,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상임이사로 활동 중이다. 또한 대한신경외과의사회 회장,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 회장, 대한말초신경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는 등 풍부한 학회 활동 경험과 리더십을 보여줬다. 박 회장은 “학회 차원의 적정 진료지침을 마련하고 유관 학회 및 의료단체와 힘을 모아 정부와 보건복지부에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겠다"면서 “초음파·C-ARM을 이용한 다양한 정밀 시술, 고주파 시술, 통증 재생 치료 분야의 신기술 등에 대해 근거와 안전성을 연구·교육하는 활동에도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효순 의료 전문기자 anytoc@ekn.kr

YBM, ‘기술탈취 의혹’ 정면 반박…피해기업은 증거 확보 ‘막막’

교육기업 YBM이 기술 탈취 의혹에 대해 정면 반박에 나섰다. 최근 중소벤처기업부를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서 YBM의 중소기업 기술탈취 의혹이 거론된 데 대한 대응으로 풀이된다. YBM은 계약 범위 내에서 산출물을 사용했다는 입장이지만, 피해를 주장하는 중소기업 아리스트는 기술 침해 여부를 입증할 증거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증거 확보를 지원할 한국형 디스커버리 제도는 2028년에야 시행될 예정인 만큼, 그전까지 피해 기업의 입증 부담을 덜어줄 정부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 YBM “기술 탈취 사실 없어"…양측 주장 엇갈려 YBM은 본지에 “아리스트의 기술을 탈취한 사실이 없다"며 “아리스트가 제공한 산출물은 계약에서 정한 범위와 목적에 따라서만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침해됐다고 주장하는 기술이 무엇인지 특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아리스트에 전했지만, 아직 답변을 못 받은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YBM은 아리스트와 함께 중1 수학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AIDT)를 개발했다. YBM은 서비스 기획과 교과서 콘텐츠·학습 문항의 제작 및 검수를 맡았고, 아리스트는 지식맵 및 평가 관련 영역 등을 담당했다. 그러나 해당 교과서는 검정심사에 불합격했다. YBM은 이후 중학교 2학년 수학 AIDT를 개발했는데, 아리스트는 여기에 중1 AIDT를 개발할 당시 제공한 기술과 데이터 구조가 무단 활용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YBM은 이와 관련해 “아리스트가 담당한 기능은 아리스트가 직접 패키지 형태로 구성해 제공했으며, YBM과 시스템 개발사는 해당 패키지의 소스코드, 내부 로직, 알고리즘을 제공받거나 열람하지 않았다"며 “중학교 1학년 수학 AIDT 검정심사 불합격으로 이후 개발된 중학교 2학년 과정은 YBM의 콘텐츠와 서비스 요구사항을 바탕으로 별도로 설계·개발됐다"고 설명했다. ◇ 핵심 증거는 상대방 서버에…2028년까지 제도 공백 기술 침해 여부를 가리려면 양측이 보유한 자료와 개발 기록을 비교해 확인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피해를 주장하는 기업이 상대방의 서버와 내부 자료에 직접 접근하기는 쉽지 않다. 아리스트가 확보한 자료는 내용증명과 미팅 기록 등에 그치는 반면, 기술 침해 여부를 확인하는 데 필요한 데이터베이스(DB) 생성 이력과 깃(Git) 개발 이력, API 요청·응답 기록, 서버 로그, 요구사항 정의서, 이메일·메신저 등은 상대 기업이 보유하고 있다. 한국형 디스커버리 제도는 이 같은 증거 확보의 어려움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법원이 지정한 전문가의 사실조사 등을 통해 소송에 필요한 자료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그러나 관련 제도는 2028년에야 시행될 예정이어서 당장 기술 침해를 주장하는 기업이 활용하기는 어렵다. 이에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정진욱 의원은 지난 7일 국정감사에서 “이런 일은 정말 비일비재하다"며 “한국형 디스커버리 제도가 2028년에 시행되는데, 그러면 그때까지 공백을 어떻게 메워야 하나. 장관께서 직접 나서달라"고 주문했다. 아리스트를 공익 지원하는 재단법인 경청의 박희경 변호사는 “지금까지 여러 기업의 소송을 지원하면서 느낀 점은 손해배상액은 충분하지 않고 소송 기간은 너무 길다는 것"이라며 “기업이 정식으로 문제를 제기하면 업계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곳으로 낙인찍힐 수 있고, 그렇게 되면 투자 유치에도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피해기업 입장에서 소송은 최후의 수단이고, 결국 행정조사가 우선시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정희순 기자 hsjung@ekn.kr, 이소현 인턴기자

이소영 장관, 전국 현장 행보 본격화 “중소기업 성장 사다리 확충할 것”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충청권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찾아 현장 소통에 나섰다. 중소기업의 성장과 첨단산업 육성,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 등 주요 정책 과제를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서다. 중기부는 이 장관이 15~16일 충청권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정은 전국 각 권역에 1박 2일간 머물며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듣는 '1박 2일 현장 속으로' 프로그램의 첫 행보다. 이 장관은 15일 첫 방문지로 충남 천안의 반도체 소재 전문기업 엘케이켐을 찾아 반도체 박막 증착 핵심원료 생산설비와 스마트 컨트롤룸, 중앙연구소 등을 둘러보며 제조 공정을 점검하고 임직원을 격려했다. 이어 열린 간담회에는 엘케이켐을 비롯해 케이엘큐브, 영풍전자, 새한, 에르코스 등 도약(Jump-up) 프로그램 1·2기 참여기업과 스케일업 전략을 지원하는 삼정KPMG, 보스턴컨설팅그룹(BCG)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중기부는 간담회에서 2027년 도약 프로그램 개편안을 발표했다. 기존 단일 지원체계를 기업 매출 규모와 성장 단계에 따라 3개 트랙으로 세분화하고, 2030년까지 국가대표 도약기업 1500개사를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개편안은 매출 100억원 이상 기업의 경영 기반 확립을 지원하는 '점프업100', 매출 500억원 이상 기업의 신사업·신시장 진출을 돕는 '점프업500', 매출 1000억원 이상 기업의 글로벌 확장을 지원하는 '점프업1000'으로 구성된다. 기업의 성장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연계 지원도 확충한다. 연구개발(R&D), 인공지능 전환(AX), 우수인력 확보, 금융 지원, 규제 개선 등 5대 분야의 연계 지원을 확충한다 이소영 장관은 “국가 차원에서 역점 추진하는 3대 메가프로젝트의 대규모 투자가 대기업의 낙수효과를 넘어 역량있는 첨단 중소기업의 매출 증대와 양질의 지역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성장엔진의 허리 역할을 담당할 중소기업들이 중견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강력한 성장사다리를 확충하겠다"며 “글로벌 무대에서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는 점프업 참여기업들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제기된 연구개발(R&D)·해외진출·규제 등의 애로사항은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력해 신속히 해결하겠다"고 덧붙였다. 중기부는 충청권을 시작으로 전국 권역별 현장 방문을 이어가며 지역별 산업 특성과 정책 수요를 살피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 정책 현장과의 소통을 확대할 계획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똑똑한케어] 애경산업, 달바글로벌, 궁중비책

◇애경산업, 시각장애 학생 대상 안전교육 진행…시각장애인 친화 제품도 지원 애경산업이 '흰지팡이날'을 기념해 시각장애 학생 대상 안전교육을 전개하고, 제품 식별을 돕는 점자 태그·스티커·시각장애인 친화 제품 등을 전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소비자원·사업자정례협의체와 함께 진행한 전달식은 15일 서울 종로구 국립서울맹학교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생활가정용품·화장품·위생용품·식품·가전·헬스케어 등 6개 분야 기업·협회가 자리에 함께했다. 올해는 기존 점자 태그 등 제품 식별 보조 수단 지원 차원을 넘어, 시각장애 학생 대상의 안전교육을 같이 실시하는 방식으로 지원 범위를 넓혔다. 안전교육은 국립서울맹학교 유·초등과정 재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학생들은 생활 속 안전 정보의 의미와 중요성을 학습하고, 협의체 참여 기업의 제품을 활용해 QR코드·점자 태그 등을 통한 제품 식별과 안전정보 활용 방법을 체험했다. 아울러 한국소비자원과 사업자정례협의체는 세탁세제·샴푸·바디워시 등 생활용품에 걸어 사용 가능한 다회용 점자 태그 3종 6255세트, 화장품·생활화학제품 등 소형 제품에 부착 가능한 점자·저시력자용 스티커 1만장을 만들어 지원했다. 또, 1억8000만원 상당의 시각장애인 친화 물품을 준비해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를 통해 전국 시각장애인 가구와 국립서울맹학교에 전달했다. ◇달바글로벌, 상장 후 첫 애널리스트 데이 “미래 10년 제품력으로 승부" 화장품 브랜드 '달바(d'Alba)' 운영사인 달바글로벌이 지난 13~14일 트러플 디 알바에서 유가증권시장 상장 이후 최초로 애널리스트 데이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반성연 달바글로벌 대표가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을 대상으로 회사의 중장기 성장 전략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반 대표는 국내 출시 후 지난 10년에 대해 “처음 5년은 제품 완성도로 브랜드 신뢰를 쌓은 시기, 다음 5년은 마케팅과 영업을 넓혀 매출과 수익성을 키운 시기였다"며 “향후 10년을 잘 이어가려면 다시 제품에 집중해야 하는 변곡점에 와 있다"고 전했다. 현재 회사는 주력 제품을 전면 리뉴얼 중이다. 리뉴얼은 '성분·기술 최신화를 통한 초격차 유지'와 '고객 의견 반영'이 두 가지 핵심 키워드 위주로 추진되고 있다. 이에 따라 출시 10년차인 오리지널 미스트는 '펩타이드 엑소좀' '나이아신아마이드' 등 핵심 기술·성분들을 추가했다. 각 플랫폼에 쌓인 100만 건 이상의 고객 리뷰를 분석해 분사력 등을 개선했다. 이날 행사에서 달바글로벌은 수익성·효율성을 지키되, 회사를 분야별 전문 브랜드로 넓힌다는 사업 로드맵도 밝혔다. 먼저 하이엔드 라인 '달바 시그니처'는 올 4분기 가을·겨울 시즌을 겨냥해 마케팅을 본격화한다. 헤어 라인은 '달바 프로페셔널'이라는 독립 브랜드로 떼어낸다. 내년 1분기에 별도 자사몰을 연 뒤 브랜드 철학도 공개할 방침이다. 달바의 헤어 미스트는 전체 제품 중 판매 상위권에 속하며, 특히 일본 현지 이커머스인 큐텐에서 달바 헤어 제품이 판매 4위를 기록 중이다. 이 밖에 신규 개발 중인 배스 앤 바디 제품군도 전문 라인으로 선보인다. 달바글로벌은 내년 새로운 더마 브랜드를 출시하는 것도 목표로 삼고 있다. 이는 기존 더마 화장품 브랜드보다 안정성을 강조한 스킨케어를 새로운 방식으로 풀어낸 브랜드로, 현재 제품 기획 단계다. ◇궁중비책, 10월 美 아마존 프라임데이서 최대 매출 달성…키즈라인 견인 제로투세븐의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은 미국 아마존의 대규모 할인 행사인 '프라임 빅딜데이(Prime Big Deal Days)'에서 역대 행사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6~7일 진행된 아마존 프라임 빅딜데이에서 궁중비책은 전년 동기보다 2배 오른 매출을 냈다. 이는 역대 프라임 빅딜데이 행사 가운데 최대 실적으로, 판매 수량도 늘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전체 매출 성장을 이끈 것은 키즈 라인이었다. 해당 카테고리 매출이 전년 대비 130% 가량 늘었고, 특히 헤어·페이스 제품군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키즈 실키 샴푸·키 소프트닝 컨디셔너 2종 세트는 전년과 비교해 매출이 8.4배 높았다. 이번 행사에서 새롭게 선보인 페이스케어 듀오인 키즈 페이스워시·로션 세트도 가장 많은 판매량을 달성했다. 자외선차단제 비수기인 10월에도 선케어 제품군 매출이 전년 행사보다 150% 올랐다는 회사의 설명이다. 궁중비책 관계자는 “이번 프라임 빅딜데이에서 키즈 헤어케어를 비롯한 주요 제품군이 높은 성장세를 보이며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현지 소비자들의 수요와 구매 특성을 반영한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 시장에서의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똑똑한유통] 롯데홈쇼핑, CJ온스타일, 트렌비, 우아한형제들, 다이슨코리아

◇롯데홈쇼핑,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 '팀 나눔런치' 시작 롯데홈쇼핑은 지난 14일 서울 영등포구청 별관 내 희망수라간에서 점심시간 동안 팀 단위 봉사 프로그램 '팀(TEAM) 나눔런치'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첫 진행한 이 프로그램은 별도로 봉사 시간을 짜기 어려운 직원들이 점심시간을 활용해 동료들과 봉사·식사를 함께하는 새로운 사회공헌 활동이다. 팀 모집도 조기 마감되는 등 직원 호응도도 높았다. 참여 직원들은 희망수라간에서 제철 식재료로 간식·반찬을 만들고, 이들이 만든 먹거리는 영등포구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매월 2회 수요일에 정기 운영하며, 매회마다 다른 메뉴를 선보인다. 첫 활동에서는 IT부서 임직원 9명이 충남 공주시 특산물인 밤으로 찹쌀떡 200개를 제조했다. 완성된 찹쌀떡은 영등포지역 독거 어르신 100명에게 전달됐다. 오는 21일에는 가을 제철 식재료인 연근으로 반찬 만들기를 진행할 계획이다. ◇CJ온스타일, '글로벌몰' 운영 본격화…셀럽·크리에이터 콘텐츠로 차별화 CJ온스타일이 K-라이프스타일을 큐레이션하는 글로벌몰을 공식 개장하며 해외 콘텐츠 커머스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15일 밝혔다. 글로벌몰은 뷰티·웰니스·패션·K팝·셀렙샵 등 여러 카테고리를 운영하며 한국 상품과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한다. 이미 미국·홍콩·싱가포르에서 서비스를 시작했고, 연내 프랑스·일본·대만까지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이곳에서는 셀럽과 크리에이터들이 실제로 쓰는 제품·관리법·취향 등을 담은 콘텐츠를 선보이며 관련 상품을 찾고, 바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한 점이 차별점이다. 셀렙샵이 대표 사례다. 해당 공간에서 배우 하지원 전문관을 운영 중이며, 하지원이 출시한 뷰티 브랜드 '파우치24(POUCH24)'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연내 K팝 아티스트와의 콘텐츠 협업도 추가로 진행할 방침이다. ◇“AI가 중고 명품 소싱"…트렌비, 서울 노원서 'AI 매입센터' 구축 명품 플랫폼 트렌비가 인공지능(AI)으로 중고 명품 매입가를 산정하는 'AI 매입센터'를 구축했다. 서울 노원 지역에 위치한 이곳의 특징은 견적 속도다. 고객이 명품을 기기에 올려 촬영하면 AI가 상품을 인식하고, 트렌비에 쌓인 100만 건의 거래 데이터에서 동일한 모델의 최근 판매 추이를 파악해 매입가격을 제시한다. 기존에는 견적을 받기까지 평균 1시간이 소요됐으나, AI 매입센터에서는 평균 5분 만에 가격 확인이 가능하다는 회사의 설명이다. 가격 안내와 판매 절차는 키오스크 화상 상담으로 진행된다. 트렌비 전문 감정사가 화면으로 연결돼 가격의 근거를 알려주고 판매 과정을 설명한다. 판매를 원할 경우 전용 보관 락커가 배정되고, 고객은 상품을 맡긴 뒤 이동하면 된다. 트렌비 감정센터에서 상품 정품 검수를 거친 뒤에는 대금이 입금된다. 트렌비 관계자는 “AI 견적으로 속도를, 글로벌 판매망으로 판매력을 갖춘 만큼 노원센터를 시작으로 AI 매입센터를 주요 생활권으로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배민, '2026 서울발레페스티벌'서 맛집 부스 운영·풍선 무료 증정 배달의민족이 15일 '2026 서울발레페스티벌' 현장에서 맛집 부스 운영과 함께, 풍선 증정 행사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올해 4회째인 이 축제는 서울발레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송파구가 후원하는 국제 교류 행사다. 올해는 '발레가 도시를 춤추게 한다'를 주제로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수변무대에서 다채로운 발레 공연이 펼쳐진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공연을 볼 수 있다. 배민은 이날 행사에서 오후 2시부터 배민 상징색인 민트색 풍선을 관람객들에게 나눠주며 호숫가 나들이 분위기를 살렸다. 아울러 서울 송파구 수제버거 맛집인 '데일리픽스'와 손잡고 햄버거와 감자튀김 세트도 판매했다. ◇다이슨, 스타일링 후 열기 식혀주는 신상 '헤어 스트레이트너' 선봬 다이슨코리아가 신규 열판 스타일링 기기 다이슨 코랄 쿨샤인(Dyson Corrale CoolShine™) 헤어 스트레이트너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다이슨 코랄 쿨샤인은 기존 다이슨 코랄(Dyson Corrale™) 헤어 스트레이트너의 플렉싱 플레이트 기술에 신규 개발한 쿨링 파이프 툴을 더한 제품이다. 이를 통해 열 손상을 줄여 윤기 있고 매끄러운 스트레이트 헤어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게 했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이 제품의 핵심은 다이슨 첫 탈착식 쿨링 파이프 툴이다. 해당 툴에 들어간 구리 소재의 쿨링 파이프 내부에는 증류수가 밀봉돼 있다. 열판이 지나간 직후 쿨링 파이프가 모발에 남은 열을 흡수해 빠르게 식혀, 스타일링 후 모발 온도를 최대 26% 낮춰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아울러 다이슨 코랄 쿨샤인 헤어 스트레이트너에는 모발에 맞춰 유연하게 움직이는 플렉싱 플레이트가 탑재됐다. 또, 4단계 온도 설정 기능을 갖춰 모발 유형·원하는 스타일에 맞춰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프리볼트를 지원해 별도의 변압기가 필요 없다. 제품 색상은 세라믹 핑크·로즈 골드와 재스퍼 플럼 2종으로 출시되며, 권장 소비자가는 1개 당 42만9000원이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똑똑한소비] 이마트, 쿠팡, 오아시스마켓,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먹거리 무한 담기·특가 판매" 이마트, 옥토버 그랜드 페스티벌 전개 이마트가 이달 15~21일 일주일 간 제철 신선식품 특가전부터 간편식, 간식, 주류까지 다양한 먹거리를 할인가로 선보인다. 먼저 지정된 봉투에 원하는 만큼 넣을 수 있는 '무한 담기' 행사를 준비했다. '가을 햇밤 무한 담기'는 이달 15~18일 4일 간, 1봉에 7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뉴질랜드 산 '제스프리 골드키위 무한 담기'는 1봉 당 1만2980원이다. 수산물도 겨울 별미로 꼽히는 방어회부터 꽃게, 삼치, 갈치까지 다채롭게 준비했다. 유명 맛집 '남영돈', '고도식'의 구이 상품과 '육즙 한입꼬치', '박포 삼겹갈비', '망고컷 항정살' 등 이마트 단독 인기 돈육 상품은 행사카드 결제 시 30% 저렴하게 판매한다.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기라델리 초콜릿(4종)'은 각 9980원에 구매 가능 하다. ◇쿠팡, 25일까지 '스포츠페스타' …·7천여개 상품 할인 판매 쿠팡은 가을 야외 활동 시즌을 맞아 오는 25일까지 '스포츠페스타' 기획전을 열고 7000여 상품을 할인가로 내놓는다. 이번 행사에는 쿠팡의 인기 브랜드 70여 곳이 함께 한다. 카즈미·스노우라인 등 캠핑 브랜드와 아디다스·스맥스코리아·썬버드 등 스포츠 브랜드, 엑사이더·하디로어 등 피트니스 브랜드 등이 참여한다. 와우회원의 경우 금액별 추가 할인 쿠폰 혜택도 받아볼 수 있다. 7만 원 이상 구매하면 최대 1만5000원 할인 쿠폰이 주어진다. ◇'서비스 8주년' 오아시스마켓, 20% 할인 쿠폰 지급…먹거리 특가전도 오아시스마켓이 서비스 출시 8주년을 기념해 15일부터 10월 한 달간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행사 기간 동안 3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매일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해당 쿠폰은 신선식품·생필품 등 오아시스마켓에서 판매되는 대부분의 품목에 적용된다. 1인당 하루 이용 횟수에 제한도 없다. 여기에 신선식품부터 수입식품, 가공식품, 간편식, 자체 브랜드(PB) 상품을 대상으로 한 먹거리 특가 행사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달 선보인 토스쇼핑 내 오아시스마켓 전용관에서도 함께 진행된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21일까지 제철 농축수산물·인기 먹거리 할인전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오는 21일까지 신선식품·인기 먹거리를 가성비에 초점을 맞춰 판매하는 '맛있쇼 푸드페스타'를 실시한다. 요일별로 제철 채소·과일은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5~16일에는 팽이버섯(3입)을 990원, 브로콜리(2입)를 3990원에 각각 내놓는다. 17~18일에는 파프리카(2입)와 시금치(1봉)을 각각 3990원, 1990원에 선보인다. 19~21일까지는 호박·밤고구마(1.5kg)를 5990원에 판매한다. 가공식품과 간편식 할인 행사도 준비했다. 요거트, 슬라이스 치즈, 피자와 치킨, 유부초밥, 햄과 어묵, 파스타 소스 등 인기 상품을 대상으로 1+1 덤 증정 혜택을 적용한다. 아울러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전 점포에서 신규 회원 가입한 뒤 1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신상품 장바구니를 100원에 판매한다. 66개 일부 점포에서는 마이홈플러스 회원이 5만 원 이상 구매할 경우 신라면(5입)을 증정한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똑똑한유통] 롯데마트·슈퍼, CU, 세븐일레븐, G마켓, SSG닷컴, 현대백화점

◇롯데마트·슈퍼, '해태 생생감자칩 감자전맛' 출시…“강원 설봉감자 활용" 롯데마트·슈퍼는 15일 강원도, 해태제과와 손잡고 만든 '해태 생생감자칩 감자전맛(80g)'을 선보인다. 제품 패키지에는 강원도 캐릭터인 '강원이·특별이'가 새겨졌다. 이 제품은 지난해 10월 출시한 '해태 생생감자칩 강원옥수수맛'의 후속 상품으로, 강원 지역에서 난 설봉감자 약 70톤(t)을 재료로 활용했다. 해당 제품은 롯데마트 106개점, 롯데슈퍼 350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준비 수량은 8만봉 가량이다. 롯데마트·슈퍼는 제품·출시를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이번 신상품과 '가루비 감자칩'·'허니버터칩' 등 해태제과 감자 스낵들을 할인가로 선보인다. 아울러 춘천점, 제타플렉스 잠실점 등 9개 매장에서 '강원이네 감자마켓' 콘셉트의 특별 매대도 운영한다. ◇“아침 식사로 인기" CU, 'get모닝 꼬마김밥' 400만개 판매고 편의점 CU는 지난 14일 반반 꼬마김밥 신규 라인업으로 '참치 리챔 반반 꼬마김밥'(3400원)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상품은 리챔 구이와 마요네즈로 이뤄진 리챔마요 3알, 참치마요 토핑에 체다치즈를 더한 치즈참치 3알로 구성됐다. CU는 최근 아침 시간대 매출에서 꼬마김밥 비중이 커지고, 외국인 관광객에게 꼬마김밥 수요가 커진 점을 고려해 관련 상품 라인업을 넓히고 있다. CU는 올 초 '겟(get) 모닝' 시리즈로 꼬마김밥을 포함해 머핀, 샌드위치, 죽 등을 내놓았다. 그 결과 해당 시리즈 전체 매출 중 꼬마김밥 매출만 68%에 이를 만큼 매출 기여도가 높았다. 이달까지 해당 제품 누적 판매량은 400만개에 달했다. 꼬마김밥을 선택하는 외국인 관광객도 많았다. 이들이 구매한 꼬마김밥 갯수만 10만 개가 넘었고, 특히 '햄청양 한입 꼬마김밥'이 3만 개 넘게 팔려 외국인 판매 순위 1위를 기록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국적별로 보면 중국인이 가장 많이 구매했고 다음으로 일본인, 미국인, 대만인 순이다. 인기에 힘입어 지난달 CU는 꼬마김밥 인기 제품으로 반반씩 구성한 'get모닝 반반 꼬마김밥'을 내놓기도 했다. 첫 상품인 '스팸에그 반반 꼬마김밥'의 경우, 출시 한 달 만에 20만 개가 팔렸다. ◇SK스토아, 백두산 설경 시즌 맞춤 '독박투어 인 백두산' 출시 SK스토아는 10월 말~다음 해 3월 사이의 백두산 설경 시즌에 맞춰 바른투어의 '독박투어 인(in) 백두산' 여행 패키지 상품을 출시한다. 이 상품은 인기 예능 프로그램 독박투어 멤버들이 직접 체험한 곳들을 여행 코스로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3박 4일 일정 동안 백두산 핵심 비경과 복합 문화 공간 '은두리 마을', 독립운동의 발자취를 찾아볼 수 있는 용정과 도문, 연길 대표 명소 등을 둘러본다. 해당 패키지 상품은 인천-연길 구간을 프리미엄 국적기 '대한항공' 왕복 직항(최단 거리)을 이용한다. 숙박은 글로벌 체인 '더블트리 바이 힐튼 핫 스프링 호텔'을 포함해 전 일정 프리미엄 호텔로 구성했다. 백두산 일정은 전용 차량을 이용하는 '북파 VIP 코스'로 준비했다. 또, 방송 후 화제를 모은 '독박즈 픽(PICK) 4대 특식'도 전 일정 제공한다. 이번 패키지는 오는 16일 오전 10시 모바일 라이브 방송, 17일 저녁 10시21분 TV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단일가 59만9000원이다. 출발 기간은 10월 25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다. ◇세븐일레븐, 전국 60개 그냥드림 사업장에 사과·라면·음료 등 먹거리 후원 세븐일레븐은 지난 14일 오후 인구 감소지역이 포함된 전국 60개 시군구 소재 그냥드림 사업장에 경남 거창 사과(1입) 1만2000개를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후원한 제품은 12브릭스(Brix) 이상의 고당도 사과만 엄선했다. 아울러 3500만원 상당의 라면, 음료 등 식료품도 함께 제공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진행한 이번 후원은 세븐일레븐의 '2026 지역 상생 프로그램'의 세 번째 활동으로, 지역 취약계층의 먹거리 복지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G마켓, '셀러 컨퍼런스' 성료…“신규 딜 도입· AI 판매 관리" G마켓은 지난 13~14일 서울 중구 신세계남산에서 오픈마켓 판매자 대상의 '2026 셀러 컨퍼런스'를 개최해 66만 판매자와의 상생·동반 전략을 밝혔다 약 1000명의 판매자가 참석한 행사에서 제임스 장(한국명 장승환) G마켓 대표를 비롯해 영업·마케팅·테크·물류 등 사업 부문별 리더들이 올해 사업 성과와 내년 셀러 지원 방향을 소개했다. 제임스 장 G마켓 대표는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변화하는 이커머스 환경과 G마켓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제임스 장 대표는 “AI 에이전트를 통한 간편한 쇼핑은 물론, 개인의 취향을 발견하며 깊이 있게 즐기는 쇼핑도 G마켓을 통해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G마켓은 판매자가 더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핫딜 진행 방식을 바꾼다. 가격 경쟁력을 지닌 판매자 상품을 일정 시간 동안 G마켓 홈 메인 화면에 노출하는 딜 코너를 선보인다. 이민규 G마켓 영업본부장은 “참여가 간편해진 딜 코너로 많은 셀러의 매출이 늘어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G마켓은 셀러의 판매를 촉진하고자 신규 쿠폰 정책과 판매자 관리 사이트 내 AI 에이전트 도입 계획도 밝혔다. 한편, 이날 현장에서는 셀러를 위한 맞춤형 상담 부스도 준비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역직구 사업, 풀필먼트 서비스, AI 광고 프로그램, 주요 프로모션 등 사업 분야별 상담 코너를 마련해 대형 브랜드·중소 셀러 맞춤형 지원 방안을 안내했다. G마켓은 향후 오픈마켓 셀러를 대상으로 한 컨퍼런스·세미나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SSG닷컴, 9월 '쓱클럽' 티빙형 가입자 출시 첫 달 대비 3배 '쑥' SSG닷컴은 지난 9월 '쓱7클럽' 티빙형 전체 가입자 수가 출시 첫 달인 3월보다 3배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같은 기간 유료 구독 유지율도 92%로 집계됐다. 이 같은 가입자 수 상승·구독 유지 비결로 SSG닷컴은 월 3900원에 장보기 7% 적립, 티빙 콘텐츠 이용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점을 꼽았다. 가을 스포츠 시즌이 다가오면서 회사는 티빙형 가입 수요가 더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티빙형 회원은 이달 개막한 프로농구 정규리그(KBL)·프로야구(KBO) 포스트시즌 등 주요 스포츠 경기를 볼 수 있다. 이 밖에 티빙 오리지널 콘텐츠·드라마·예능 등도 시청할 수 있다. 한편, SSG닷컴은 오는 21일까지 '쓱7클럽 위크'를 개최해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7% 할인 장바구니 쿠폰 2장, 행사카드 7% 청구할인 혜택 제공한다. 여기에 전용 특가 장보기 상품도 약 200가지 선보인다. 오는 29일까지 가입한 신규 멤버십 회원에게는 2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무료배송 쿠폰도 준다. ◇현대百, 20일까지 더현대 서울서 달 탐사 로봇 '로버' 전시 현대백화점은 오는 20일까지 더현대 서울 4층 팝업존에서 우주 로보틱스 기업 '무인탐사연구소(UEL)'의 달 탐사 로봇인 '로버(Rover)' 전시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 해당 매장에서는 이달 23~25일까지 우주항공청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우주로버 챌린지' 본선 진출 로버 8종, 무인탐사연구소가 만든 달 탐사 로버 '스카랩(SCARAB)'을 만나볼 수 있다. 또, 한국과학창의재단과 주식회사 보령이 공동 주최하는 '청소년 우주과학 경진대회(HIS Youth)'에서 '달 탐사를 위해 필요한 약'을 주제로 당선된 초등학생들의 포스터 작품 20여 점도 찾아볼 수 있다. 같은 기간 건물 3층에서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듀베티카가 우주항공을 주제로 전개하는 '가을겨울(FW) 우주 프로젝트' 컬렉션 의류 2종을 전시한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똑똑한유통] 롯데칠성 하츠투하츠 광고, 풀무원 상생 15주년…GS25·선진·빙그레·샘표·삼성웰스토리·사조푸디스트

◇ 롯데칠성음료, 칠성사이다 RICH 새 광고 공개…'차원이 다른 과즙' 키메시지 롯데칠성음료가 걸그룹 하츠투하츠를 모델로 앞세운 과즙 탄산음료 '칠성사이다 RICH' 새 광고를 내보낸다. 롯데칠성음료는 하츠투하츠 특유의 상큼한 이미지가 과즙 탄산이라는 브랜드 콘셉트와 어울린다고 봤다. 키메시지는 '차원이 다른 과즙, 칠성사이다 RICH'다. 학생으로 나온 멤버가 손 위 복숭아에 “리치"를 외치자 복숭아가 얼굴만 하게 커지고 다른 멤버가 연달아 외치자 사람 몸집만큼 불어난다. 감당하지 못할 만큼 커진 복숭아는 과즙을 뿜고 터진 뒤 제품으로 바뀐다. 광고는 복숭아 편과 포도 편 2편으로 각 15초 분량이다. 롯데칠성음료 공식 유튜브·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채널과 지상파·케이블 채널에 차례로 나간다. ◇ 풀무원, 발달장애인 복지 증진 협약 체결…콩나물 누적 1000만봉 풀무원이 강화도우리마을과 상생 협력 15주년을 맞아 '발달장애인의 복지 증진 및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새로 맺었다. 지난 14일 인천 강화도우리마을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김성수 대주교와 이우봉 풀무원 총괄CEO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2011년 첫 협약 이후 발달장애인 자립을 위한 콩나물 제조·유통 사업을 함께해 누적 약 1000만봉을 팔았다. 2019년 콩나물 사업장에 불이 났을 때 풀무원은 임직원 성금과 전담 TF로 재건을 도왔다. 발달장애인 근로자 맞춤형 스마트팩토리를 갖춘 뒤 하루 생산량은 1.5톤에서 3톤으로 늘었다. 새 협약으로 협력 범위를 △건강·복지 증진 △일자리 창출과 자립 지원 △임직원 자원봉사·나눔으로 넓힌다. 한편 풀무원은 지속가능식생활 조리학교 '테이스티풀무원'으로 '서울디자인어워드 2026' ESG디자인임팩트상도 받았다. 올해 어워드에는 91개국에서 프로젝트가 접수됐고 21개국 32명의 심사위원이 심사했다. 지난 4월 문을 연 테이스티풀무원은 일반인·가족·1인가구 대상 클래스를 운영한다. 풀무원은 지난 6월 서울디자인재단과 맺은 업무협약에 따라 시상식 VIP 네트워킹 디너를 맡아 지속가능식생활 메뉴를 선보였다. ◇ GS25, 한정판 카페25 컵홀더 선봬…'들꽃'·'설강화' 적용 GS25가 카페25 컵홀더에 가맹 경영주이자 화가인 최종원 작가의 작품을 입혀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컵홀더는 15일부터 한정 기간 전국 매장의 카페25 핫 메뉴 전체에 쓰인다. 4년째 경기 양평에서 편의점을 꾸려온 최 작가는 작품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낮에는 편의점 점장, 밤에는 화가'로 사는 일상이 SNS에서 화제가 됐고 작품 제작 영상은 수백만회 조회됐다. 컵홀더에 실린 작품은 '들꽃'과 '설강화'다. 들꽃에는 작가가 처음 유화에 도전했을 때 느낀 즐거움을, 설강화에는 어려운 시기를 지나는 이들을 향한 위로를 담았다. GS25는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카페25 'For Dreamers' 프로젝트를 펼친다. 최 작가는 저작권료 전액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할 계획이고 기부금은 어린이 미술교육에 쓰인다. ◇ 선진, 그릴링마이스터 자격시험 개최…필기·실기 종합 평가 선진이 서울 영등포구 '약산돼지'에서 '제19회 그릴링마이스터 자격시험'을 치렀다. 시험은 지난 14일 전국 예비 창업자와 외식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열렸다. 그릴링마이스터는 선진 식육문화연구원이 운영하는 등록 민간자격이다. 굽는 기술과 함께 돼지고기의 생산·가공·품질 특성 이해도를 검증한다. 필기는 온라인으로 돼지고기 문화·역사, 생산·가공, 관능·영양학적 품질 요소, 구이조리기능을 묻는다. 현장 실기에서는 선진포크한돈으로 원육 특성을 맛으로 살려내는 역량을 본다. 2021년 첫 시험 이후 지난 18회까지 누적 393명이 자격을 땄다. 최근에는 식육·외식업계 종사자에서 일반 참가자와 외식 파트너사로 대상을 넓히고 있다. ◇ 빙그레, 파리 식품박람회 참가…식물성 메로나·붕어싸만코 신제품 빙그레가 파리 국제식품박람회 'SIAL Paris 2026'에 참가해 바나나맛우유를 유럽 시장에 처음 소개한다. 박람회는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다. 유럽에서 팔고 있는 '식물성 메로나'는 딸기맛·피스타치오맛, '식물성 붕어싸만코'는 딸기맛·말차맛·초코맛 등 신제품을 알린다. 메로나 브랜드를 활용한 상온 음료 '메로나 스파클링'도 처음 공개한다. SIAL Paris는 독일 ANUGA, 일본 FOODEX와 함께 세계 3대 식품 박람회로 꼽힌다. 빙그레는 2023년 독일·영국·프랑스 등에 식물성 메로나를 수출하기 시작했고 2024년 SIAL Paris에서 이 제품을 소개했다. 지난해 독일 'ANUGA 2025'에서는 식물성 붕어싸만코를 처음 공개했다. ◇ 샘표 박진선 대표, 비영리 재단 설립…교육·식문화 전문가 이사진 참여 샘표 박진선 대표가 비영리 재단법인 '샘표 우리맛문화재단'을 설립했다. 창립 80주년을 맞은 샘표의 우리맛 연구와 식문화 활동 경험을 공익 사업으로 넓히려는 취지다. 재단은 △요리를 즐기는 문화 확산 △우리맛·발효 식문화 연구 △지속가능한 한식 세계화를 축으로 사업을 펼친다. 요리 캠페인과 클래스를 열고 장·식문화 교육과정을 개발한다. 재외한국문화원과 협력해 해외 체험 기회를 넓히고 해외 한식당에는 레시피 교육을 지원한다. 이사진에는 김미숙 전 한식진흥원 한식문화관 관장, 이재정 전 경기도교육감, 정혜경 호서대 식품영양학과 명예교수, 조희숙 셰프가 참여했다. 샘표는 2006년부터 '된장학교'·'발효학교'를 운영해 왔다. 우리 장의 세계적 활용 가능성을 찾는 '장 프로젝트'는 2010년 시작했다. ◇ 삼성웰스토리, 경북 중소기업 상품으로 급식 메뉴 제공…'한우스지곰탕' 삼성웰스토리가 경북경제진흥원과 함께 경북 중소기업 상품으로 만든 메뉴를 전국 구내식당에 낸다. 올해 메뉴에는 경북 구미 식품업체 '대디푸드'가 가마솥으로 고아낸 한우 사골곰탕을 쓴다. 삼성웰스토리는 이 사골곰탕을 2㎏ 단체급식용 제품으로 새로 개발했다. 이를 활용한 '한우스지곰탕' 등 메뉴 2종을 약 2만식 제공한다. 원가 부담으로 한우 사골곰탕을 내기 어려웠던 사업장도 이 메뉴를 쓸 수 있게 됐다. 경북 지자체 지원을 받은 상생 활동은 2024년 시작했다. 지난해에는 영주 농업회사법인 '새벽'과 한우꼬리곰탕을 개발해 임직원 복지몰에서 팔았고 백년가게 '나드리'의 쫄면을 구내식당에 냈다. 올해 협업하는 경북 중소기업은 5곳이다. 상주아람곶감과는 '언니네 산지직송' IP를 활용한 상주곶감 선물세트를 개발한다. ◇ 사조푸디스트, 시그니처 메뉴 최우수 선정…'무진장' 특산물 활용 사조푸디스트가 덕유산휴게소(통영방향)의 '무진장 감자짜글이&감자퓨레'로 한국도로공사 시그니처 메뉴 경진대회 리뉴얼 부문 최우수 메뉴에 뽑혔다. 도로공사는 합리적인 가격과 지역 특색을 갖춘 휴게소 대표 메뉴를 발굴하려고 전국 8개 지역본부에서 대회를 열었다. 지난 13일 전북본부 결선에서는 권역별 예선을 통과한 메뉴가 현장 조리와 블라인드 경연을 거쳤고 전문평가단과 일반 국민 평가단이 심사했다. 수상 메뉴에는 무주 감자, 진안 흑돼지, 장수 사과 등 '무진장' 지역 특산물이 들어간다. 평가단은 친숙한 한식 풍미에 지역 식재료 이야기와 현대적인 비주얼을 접목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이남석 사조푸디스트 컨세션운영팀장은 “덕유산휴게소만의 차별화된 메뉴 경쟁력을 인정받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 bhc, 올해 신메뉴 3종 출시…콰삭모짜킹 3주 만에 20만개 bhc가 올해 신메뉴 3종을 잇달아 내놓고 판매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한 해 평균 2개였던 신메뉴 출시는 지난해와 올해 3개로 늘었다. 3월26일 나온 간장 치킨 '쏘이갈릭킹'은 6개월 만에 누적 200만개 넘게 팔렸다. 7월9일 출시한 '커링클'은 석 달 만에 150만개를 넘겼고 bhc 전체 매출 3위를 지키고 있다. 지난달 24일 출시된 '콰삭모짜킹'은 bhc 앱과 쿠팡이츠 2개 채널 판매만으로 3주 만에 20만개를 기록했다. 샘킴 셰프와 협업한 메뉴로 크리스피 크럼블 튀김옷 속에 순살치킨과 통모짜렐라 치즈를 넣었다. 판매 채널은 오는 22일 이후 전국 매장으로 넓어진다. bhc 관계자는 “올해 선보인 신메뉴들이 출시 초반부터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동반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 이디야커피, 차 메뉴 판매 분석…전통차 4종 43.6% 증가 이디야커피가 차 메뉴 판매 데이터를 분석해 따뜻한 차 판매량이 늘었다는 결과를 내놨다. 9월 같은 기간과 견준 이달 1~14일 따뜻한 차 판매 증가율은 30%다. 유자차·생강차·쌍화차·배모과차 전통차 4종은 43.6% 늘었고 이 가운데 유자차가 52%로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이디야커피는 전통차 수요가 커진 배경으로 원료 특성을 살리면서 카페에서 부담 없이 마실 수 있게 만든 점을 꼽았다. 쌍화차는 고소한 맛으로 재해석했고 생강차에는 유자와 꿀을 더했다. 유자차에는 국내산 유자와 과육을 넣었다. 복숭아 아이스티에 얼린 망고를 올린 '아망추'도 같은 기간 판매량이 13.6% 늘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계절별 고객 선호와 소비 흐름을 살펴 다양한 취향에 맞는 음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굽네, 연세대 의과대학에 기부금 전달…지앤푸드 대표 등 참석 굽네를 운영하는 지앤푸드가 연세대 의과대학 신축·증설에 쓰일 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 지난 14일 연세대 의료원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홍경호 지앤푸드 대표와 금기창 연세의료원장, 최재영 의과대학장 등이 참석했다. 지앤푸드는 굽네가 내세워 온 '건강'의 가치를 사회공헌으로 잇고 의료 인재의 교육 환경 조성을 돕고자 이번 후원을 마련했다. 지앤푸드가 김포 지역 장학재단 춘당장학회에 낸 기부금은 2018년부터 올해까지 9년간 약 25억원이다. 춘당장학회는 중학교 1학년부터 대학 졸업까지 최대 10년간 후원하는 방식으로 올해 기준 누적 885명에게 장학금을 줬다. ◇ 도미노피자, 고양보호작업장서 피자 나눔…갓 구운 포테이토 피자 전달 도미노피자가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고양보호작업장'을 찾아 피자를 나눴다. 피자 제조 시설을 갖춘 특수 푸드트럭 '파티카'가 시설 간식 시간에 맞춰 현장에서 구운 포테이토 피자를 이용자와 근로 장애인에게 전달했다. 파티카는 이번에 새 디자인을 입었다. '출동 파티카, 즐거움을 나눕니다'라는 키메시지를 전면에 내걸고 스마일 이모티콘을 곳곳에 넣었다. 도미노피자는 이 차량으로 전국 곳곳을 찾아 갓 구운 피자를 전할 계획이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직업재활을 위해 힘쓰고 있는 고양보호작업장 이용자 및 근로 장애인분들에게 맛있는 피자와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 옳곡, 햇땅콩 대잔치 진행…신제품 땅콩버터 52% 할인 옳곡이 국내산 햇땅콩 가공 제품을 최대 66% 할인하는 '햇땅콩 대잔치'를 연다. 행사는 15일부터 11월5일까지 3주간 옳곡 공식 온라인몰에서 진행한다. '땅콩도 제철이 있다'는 메시지로 기획한 행사다. 수확 직후 풍미와 영양이 가장 좋은 100% 국내산 햇땅콩을 알리고 제철 식재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내놓으려는 취지다. 할인 폭은 대표 상품인 '10주 관리용 세트(10병)'가 65%, '답례품용 세트(10병)'가 최대 66%다. 대용량 '12주 관리용 세트'와 '땅버러버 세트'도 할인 대상이다. 단짠 맛을 살린 신제품 '솔티드카라멜 땅콩버터'는 공식몰에서 단독으로 정상가보다 52% 싸게 판다. 쿠폰 6종이 지급되고 구매 금액·수량에 맞춰 햇땅콩도 사은품으로 나간다. ◇ 한우자조금, 한우사랑 장학생 모집…오는 30일까지 접수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축산 관련 학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 한우사랑 장학생' 20명을 모집한다. 장학금은 1인당 100만원씩 모두 2000만원이다. 신청 자격은 본인이나 부모·조부모가 축산업 등록 기준 한우 사육농가이고 축산 관련 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이다. 접수는 오는 30일까지 우편과 방문으로 받고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야 한다. 한우자조금은 서류 심사로 장학생을 뽑아 11월 초 결과를 발표하고 11월 중 전달식에서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준다. 한우사랑 장학금은 올해로 9년째다. 한우농가들이 조성한 한우자조금을 재원으로 한우 후계농 사기를 북돋고 미래 인재를 키우려고 운영한다. 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한우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 미래 인재를 응원하고 육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 서울카페쇼, 100대 커피숍 랭킹 발표…1차 후보 14개국 401곳 서울카페쇼가 '아시아·태평양 100대 커피숍' 랭킹을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처음으로 서울에서 발표한다. 이 랭킹은 '월드 100 베스트 커피숍'의 첫 공식 아시아·태평양 에디션이다. 발표는 개막 이틀째인 11월12일 오후 5시 월드커피포럼 'The Stage'에서 한다. 랭킹 발표 뒤에는 갈라 시상식과 커피 리더·바리스타·로스터·F&B 바이어 교류 행사가 이어진다. 1차 후보로 14개국 401개 카페가 올랐다. 한국 카페는 68곳으로 일본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다. 선정에는 커피 품질과 함께 지속가능성, 매장 공간 경험, 서비스 완성도를 종합 반영한다. 제25회 서울카페쇼는 '활짝'을 주제로 11월11~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관에서 열린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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