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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한끼] 농심, 하이트진로그룹, 올가홀푸드, 남양유업, 아워홈, 하림, 서울우유, 대상웰라이프, 롯데칠성음료

◇ 농심, 인도 4개 도시서 '신라면 푸드트럭' 운영 농심이 인도 시장 공략을 위해 이달 22일까지 현지 북동부 지역에서 '신라면 푸드트럭'을 운영한다. 농심에 따르면 푸드트럭은 구와하티와 실롱, 아이자울, 아가르탈라 등 4개 도시의 대학과 주요 상권 등 20개 거점을 순회한다. 현지 소비자들에게 '신라면'과 '신라면 툼바'를 즉석에서 조리해 제공하고 제품 판매도 병행한다. 인도 북동부는 매운맛과 면 요리에 대한 선호도가 높고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도 큰 지역으로 꼽힌다. 농심은 최근 해당 지역의 유통망 확대에 맞춰 현장 체험형 마케팅을 마련했다. 푸드트럭 방문객을 대상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 행사와 경품 추첨을 진행한다. 인근 유통 매장의 할인 행사, 현지 인플루언서 협업 콘텐츠도 선보인다. 농심 관계자는 “지역별 식문화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마케팅으로 인도 시장에서 신라면 브랜드의 입지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 하이트진로그룹, 정도경영 선포…공정거래 내부통제 강화 하이트진로그룹이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투명한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정도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하이트진로그룹에 따르면 지난 5일 서울 서초사옥에서 열린 행사에는 장인섭 하이트진로 대표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계열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정도경영 선언문을 낭독하고 실천을 다짐하는 서명식을 진행했다. 선언문에는 법과 원칙 준수,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수행, 이해관계자 존중, 위법·부당행위 예방, 경영진의 솔선수범 등 5대 원칙을 담았다. 특히 내부거래와 특수관계인 거래에 대한 사전통제를 강화하기로 했다. 하이트진로그룹은 선언문을 홈페이지 등에 공개하고 이행 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7월 ESG위원회를 전원 독립이사 체제로 개편했으며 지난달에는 규범준수 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 37301' 인증을 취득했다. 장인섭 하이트진로 대표는 “지속가능경영은 기업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ESG 경영을 고도화해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 풀무원 올가홀푸드 '저온로스팅 고단백&고식이섬유 한봉견과' 출시 풀무원 올가홀푸드가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함께 섭취할 수 있는 건강 간식 'ORGA 저온로스팅 고단백&고식이섬유 한봉견과'를 선보였다. 올가홀푸드에 따르면 신제품은 호두와 아몬드, 캐슈넛, 피칸 등 견과류에 서리태와 검정약콩, 율무를 더한 제품이다. 총 7종의 원물을 배합해 한 봉(20g)에 단백질 5g과 식이섬유 3g을 담았다. 과도한 열처리를 줄이는 저온 로스팅 방식을 적용해 원물의 고소한 풍미를 살렸다. 볶은 율무를 추가해 바삭한 식감도 더했다. 제품은 20g씩 개별 포장돼 휴대와 보관이 간편하다. 한 상자에는 14봉(280g)이 들어 있으며 판매가는 2만800원이다. 김지수 올가홀푸드 상품개발팀 PM은 “영양 성분을 고려하는 소비 흐름에 맞춰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함께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을 마련했다"며 “건강 간식 상품군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 남양유업 테이크핏, 영남공고 헬스부 보디빌딩 도전 지원 남양유업이 단백질 브랜드 '테이크핏'을 통해 대구 영남공업고등학교 헬스부 학생들의 보디빌딩 대회 출전을 지원했다. 남양유업에 따르면 이번 후원은 영남공고 지한구 교사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학생들과 대회를 준비하는 사연이 소개된 것을 계기로 이뤄졌다. 남양유업은 학생들의 훈련을 돕기 위해 '테이크핏 맥스', '테이크핏 몬스터', '테이크핏 익스트림' 등 3종을 전달했다. 학생들은 지난달 25일 대구보건대학교에서 열린 '2026 피트니스 코리아'에 참가했다. 이윤혁 학생이 노비스 부문 1위, 박인후 학생이 2위를 차지했다. 김찬민 학생은 엘리트 부문 4위에 올랐다. 별도로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김도혁 학생은 헤비급 7위를 기록했다. 지원 제품은 종류에 따라 단백질을 24~60g 함유하고 있으며 필수 아미노산 9종 등을 담았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학생들이 목표를 향해 훈련하는 과정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건강관리와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아워홈 '온더고 프라임 바이트' 5종 출시…중량 1.5배 확대 아워홈이 냉동도시락 브랜드 '온더고'의 새로운 상품군인 '프라임 바이트' 5종을 선보였다. 아워홈에 따르면 프라임 바이트는 기존 온더고 제품의 평균 중량보다 약 1.5배 많은 양을 담았다. 외식 물가 상승으로 식비 부담이 커진 소비자들을 겨냥해 밥과 토핑의 양을 늘린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숯불향 그릴드 치킨덮밥', '두툼 로스카츠 카레덮밥', '불맛가득 불꽃 제육덮밥', '숯불향 소불고기 덮밥', '직화풍미 치즈 닭갈비 덮밥' 등이다. 이 가운데 제육덮밥과 소불고기 덮밥, 닭갈비 덮밥에는 아워홈이 지난 2월 블루리본 서베이 인증을 받은 급식 메뉴의 조리법을 활용했다. 신제품은 아워홈몰에서 판매하며 다음달부터 온라인 판매처를 확대한다. 온더고는 지난 9월 기준 누적 판매량 2500만개를 기록했다. 올해 1~9월 온라인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푸짐한 구성과 다양한 메뉴를 바탕으로 냉동도시락 소비층은 물론 외식·배달 수요까지 공략하겠다"고 설명했다. ◇ 하림 '통날개구이' 선봬…일본 나고야 명물 '데바사키' 재해석 하림이 일본 나고야 지역의 닭날개 요리 '데바사키'에서 착안한 '통날개구이'를 롯데마트 맥스(MAXX) 델리 코너에서 선보였다. 하림에 따르면 신제품은 국내산 닭날개에 간장 양념과 블랙페퍼를 더해 짭짤하면서도 알싸한 풍미를 살렸다. 매콤한 맛과 은은한 훈연 향을 즐길 수 있도록 치폴레소스도 함께 제공한다. 제품은 닭봉과 닭날개가 붙어 있는 통날개 부위를 사용했다. 1kg 대용량으로 구성해 가족 식사나 연말 모임에서 여럿이 나눠 먹을 수 있도록 했다. 별도 조리 없이 바로 먹을 수 있는 완조리 제품이다. 하림은 창고형 할인점인 롯데마트 맥스의 고객 특성을 고려해 대용량 상품으로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재환 롯데마트 맥스 상품기획자는 “일본 스타일의 음식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며 “하림과 함께 기획한 통날개구이로 일본 지역 대표 메뉴를 간편하게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서울우유 '파머스그릭 플레인요거트 그래놀라' 출시 서울우유협동조합이 그릭요거트와 그래놀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파머스그릭 플레인요거트 그래놀라'를 선보였다. 서울우유에 따르면 신제품은 용기를 꺾어 그래놀라를 요거트에 섞어 먹는 플립형 제품이다. 압착귀리와 볶음현미, 건조코코넛, 볶음렌틸콩 등을 활용해 바삭한 식감을 더했다. 국내 체세포수 1등급, 세균수 1급A 원유를 사용하는 '나100%' 원유를 적용했다. 그리스 유래 그릭 유산균을 사용해 특유의 신맛을 줄였으며 단백질 9g을 함유했다. 유당을 제거한 락토프리 제품으로 중량은 128g이다. 서울우유는 지난 5월 '파머스그릭'을 선보인 이후 무가당 플레인과 블루베리, 파우치형 제품 등으로 상품군을 확대해 왔다. 출시 약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 이은경 서울우유 발효유마케팅팀장은 “그릭요거트를 더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그래놀라를 조합한 신제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 대상웰라이프, SK인텔릭스 등과 시니어케어 사업 협력 대상웰라이프가 SK인텔릭스, 렉스소프트, 한강시스템과 인공지능(AI) 기반 시니어 건강관리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대상웰라이프에 따르면 4개사는 지난 5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시니어케어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백기철 대상웰라이프 영업본부장과 김형진 SK인텔릭스 나무엑스사업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SK인텔릭스의 AI 웰니스 로봇 '나무엑스'를 활용한 건강관리 서비스 개발이다. 4개사는 요양기관 등 시범사업 대상기관을 발굴하고 로봇 도입 및 운영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대상웰라이프 자회사인 렉스소프트의 AI 기반 개인건강기록 분석 기술도 활용한다. 시범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서비스를 개선하고 사업 확대 가능성을 검토할 예정이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고령화에 따라 돌봄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건강관리 서비스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각 사의 전문 역량을 연계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 롯데칠성음료, 현대건설에 동절기 안전보건 물품 전달 롯데칠성음료가 건설현장 근로자들의 한랭질환 예방을 위해 현대건설에 2000만원 상당의 안전보건 물품을 지원했다.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지난 5일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 본사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임승석 롯데칠성음료 영업1본부장과 임병천 현대건설 안전기획실장 등이 참석했다. 롯데칠성음료는 현장 근로자들이 겨울철 따뜻한 음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온장고를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현대건설을 포함해 올해 온열질환 예방 업무협약을 맺은 6개 건설사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각 건설사의 여름철 음료 판매실적과 연계해 마련한 재원으로 온장고와 핫팩, 온수통, 응급키트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올해 여름에도 건설현장에 음료와 냉각용품을 지원하고 안전수칙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건설현장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은 계절과 관계없이 중요하다"며 “건설사들과 협력해 현장 여건에 맞는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패션] 영원무역홀딩스, 블랙야크, 스쿨룩스, 아이더, 아디다스

◇영원무역홀딩스, 보라매병원 '르완다 의료협력사업' 지원 영원무역홀딩스는 지난 4일 서울 동작구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에서 후원금·의류 전달식을 열고, 병원이 추진하는 국제 의료협력사업 '2026 르완다 메디컬 미션'을 후원했다고 5일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보라매병원이 르완다 현지 의료진에게 의료 교육과 기술을 전수하는 국제 의료협력사업이다. 이번 후원금은 사업 운영에 활용되고, 함께 전달된 의류는 현지 의료진과 봉사단에 제공된다. ◇ 블랙야크, ISPO 암스테르담 2026 대상·골드 수상 블랙야크가 지난 3~5일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된 'ISPO 암스테르담 2026'에서 대상(Grand Prix)과 골드 위너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블랙야크는 ISPO 누적 38관왕을 기록하며 글로벌 아웃도어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독일 연구개발(R&D)센터에서 개발한 고기능성 DNS 라인 제품 2종이 하이킹·클라이밍 부문에서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 수상작인 'DNS 툴라기 스트레치 고어텍스 프로 3L 자켓'은 방수·방풍·투습 기능과 활동성을 강화한 전문 클라이밍 재킷이다. 골드 수상작 '마제노 울트라 라이트 인슐레이트 쉘자켓'은 초경량 소재와 보온·통기 기능을 결합한 제품으로 무게는 225g이다. 블랙야크는 이번 박람회에서 히말라야 베이스캠프를 재현한 전시 공간을 선보였으며, 향후 영국과 스칸디나비아 등 유럽 시장의 유통망 확대에도 나설 방침이다. ◇스쿨룩스, 아홉(AHOF)과 2027년 동복 컬렉션 공개 학생복 브랜드 스쿨룩스가 모델 아홉(AHOF)과 함께한 화보를 통해 내년 동복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성장기 학생들의 체형 변화와 활동성을 고려해 착용감, 보온성, 관리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재킷에는 신축성 높은 파워스트레치 원단과 발열 안감을 적용했으며, 소매 길이를 최대 3㎝ 늘릴 수 있는 매직 소매를 도입했다. 셔츠에는 부드러운 촉감과 보온성을 갖춘 기능성 소재를 사용했고, 바지는 링클프리 원단과 최대 9.5㎝ 조절 가능한 허리 밴드를 적용했다. 니트 제품은 호주산 천연 양모 혼방 소재를 활용해 보온성과 내구성을 높였다. ◇ 아이더, 겨울 시즌화 '비바체 시리즈' 출시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가 겨울철 보온성과 편안한 착화감을 갖춘 '비바체 웜'과 '비바체 미드2'를 출시했다. 비바체 웜은 플리스 안감을 적용한 패딩 뮬 스타일로, 간편한 탈착과 안정적인 접지력이 특징이다. 베이지와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비바체 미드2는 첼시부츠 디자인을 접목한 방한 스니커즈로, 퀼팅 패딩 소재와 측면 지퍼를 적용해 보온성과 착용 편의성을 높였다. 러버 아웃솔과 돌기형 밑창으로 겨울철 미끄럼 방지 기능도 강화했으며, 블랙·그레이·크림·카키 등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 아디다스, 서울시와 구일역 체육시설 환경 개선 아디다스코리아가 서울시와 함께 구로구 구일역 하부 체육시설의 개보수 작업을 마치고 생활체육 공간을 새롭게 정비했다. 이번 사업은 2019년 첫 시설 개선 이후 약 7년 만에 진행된 것으로, 풋살장 인조잔디 교체와 농구장 바닥 보수, 러닝 트랙 및 인라인스케이트장 포장 개선 등이 이뤄졌다. 아디다스는 2017년부터 서울시와 '서울아 운동하자' 캠페인을 이어왔으며, 올해 8월 협약을 2029년까지 연장했다. 시설 재개장을 기념해 오는 7일에는 약 250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야간 스포츠 행사를 개최한다. 풋살 클리닉과 3대3 농구, 러닝, 인라인스케이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스포츠 참여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똑똑한쇼핑] 롯데면세점, 29CM ‘이구위크’, NS홈쇼핑, 롯데하이마트, 마리오아울렛, 11번가, GS샵, 아트박스

◇ 롯데면세점 '샤넬 홀리데이 메가 포디움' 운영…인천공항에 황금빛 설원 롯데면세점이 글로벌 명품 브랜드 샤넬과 협업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샤넬 홀리데이 메가 포디움'을 선보인다. 롯데면세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다음달 25일까지 진행된다. 스위스 알프스 생모리츠의 눈 덮인 산과 오두막에서 영감을 받아 황금빛 설원으로 꾸민 공간에서 다양한 향수와 화장품을 판매한다. 행사장에서는 'N°5 스테리 바디 오일'과 '코코 마드모아젤 쉬머링 바디 오일' 등 국내 면세점 단독 상품을 선보인다. 연말 한정판 제품과 샤넬의 고급 향수 제품군인 '레 젝스클루시프 드 샤넬', 'N°5', '코코 마드모아젤', '블루 드 샤넬' 등도 만나볼 수 있다. 고객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피부 관리와 화장 체험을 비롯해 현장 예약 고객을 위한 샤넬의 맞춤형 뷰티 서비스 'THE MOMENT'를 운영한다. '디지털 스키 포토부스'에서는 화면 속 스키를 좌우로 움직이며 눈 덮인 슬로프를 내려가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게임 중 촬영한 사진을 바탕으로 생성된 인공지능(AI) 이미지는 QR코드를 통해 받을 수 있다. 초대장을 소지한 방문객에게는 여행용 제품 묶음을 증정한다. 행사장 구매 고객을 위한 별도 사은품도 준비했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연말 여행 시즌을 맞아 인천공항을 찾는 고객들이 샤넬의 특별한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단독 상품과 체험형 콘텐츠를 발굴해 공항 면세점의 쇼핑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29CM '겨울 이구위크' 개최…3000개 브랜드 최대 86% 할인 무신사가 운영하는 패션·생활용품 플랫폼 29CM가 이달 9일부터 19일까지 연중 최대 쇼핑 행사인 '2026 겨울 이구위크'를 진행한다. 29CM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패션과 생활용품, 아동용품, 식품 등 30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최대 할인율은 86%다. 지난해 겨울 행사에서는 11일간 거래액 1479억원을 기록했다. 올해는 '최애 브랜드와 취향 탐험'을 주제로 고객 참여 행사와 신규 할인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새롭게 도입한 '48시간 브랜드딜'에서는 인기 브랜드 제품을 이틀 동안 최대 70% 할인한다. 하루에 한 브랜드를 집중 소개하는 '원브랜드데이'와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대 29% 할인하는 '앙코르입점회'도 진행한다. 르메메와 망고매니플리즈, 시야쥬, 틸아이다이, 파사드패턴 등 국내 브랜드를 비롯해 뉴발란스와 아디다스, 어그 등 해외 브랜드가 참여한다. 고객이 관심 있는 상품을 모아 자신만의 목록을 만들고 공유하는 '마이셀렉션' 행사도 마련했다. 이달 6일부터 19일까지 목록을 만들어 공유하면 조회수에 따라 무신사머니를 지급한다. 기존 구매 이력이 없는 브랜드의 신상품을 구매하거나 특정 상품군을 처음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인기 상품을 무료로 구매할 기회를 주는 추첨 행사와 70% 이상 할인 상품으로 구성한 행운상자 행사도 운영한다. 실시간 판매 방송 '29라이브'는 총 20회 진행한다. 행사 첫날인 이달 9일 오르를 시작으로 유라고, 레이브, 살로몬 등이 참여한다. 오프라인 행사도 병행한다. 이구홈 5개 매장과 이구키즈 2개 매장에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구키즈에서는 겨울 방한용품 등을 최대 77% 할인하며 일부 이구홈 매장에서는 지정 상품 구매 시 동일 상품을 추가 증정한다. ◇ NS홈쇼핑 '팔도장터' 제철 먹거리 집중 편성…지역 특산품 판로 확대 NS홈쇼핑이 이달 지역 상생 방송 프로그램 'Yes, NS! 팔도장터'를 통해 전국 각지의 제철 먹거리와 지역 특산품을 선보인다. NS홈쇼핑에 따르면 팔도장터는 지역 농수축산업 종사자와 중소 협력사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지역 특산품을 TV홈쇼핑으로 소개해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고 있다. 이달에는 가을 수확 농산물과 수산물, 지역 특색을 살린 가공식품 등을 집중 편성했다. 이달 9일 오후 5시10분에는 '군산박대'를 판매한다. 이어 오후 5시50분에는 '나주농협쌀'을 선보인다. 10일 오후 3시10분에는 가을 제철 과일인 '포항 부유단감'을 소개한다. 13일에는 수산물 가공식품을 연이어 방송한다. 오후 2시30분 '오호락 재첩국', 오후 3시10분 '더꽃게 순살게장'을 판매한다. 17일 오후 3시30분에는 '신덕재명인 도토리묵 만들기세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역 특산품 판매 실적도 공개했다. 지난 5월 방송한 포항 산딸기는 4.74t, 6월 제주 단호박은 24.77t 판매됐다. 8월에는 새벽팜김치 17.32t, 주왕산김치 30.72t, 화산농협 고구마 31.44t이 팔렸다. 주요 5개 방송의 판매량은 총 109.99t으로 집계됐다. 김보미 NS홈쇼핑 TV영업기획팀장은 “팔도장터는 지역의 우수한 농수축산 특산품과 다양한 식품을 발굴해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생산자와 협력사의 판로 확대를 돕는 상생 프로그램"이라며 “이달에도 제철 먹거리와 지역 특산품을 다양하게 준비한 만큼 전국 팔도의 맛을 가정에서 편리하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 롯데하이마트 '하이마트 블프' 개최…가전 최대 600만원 할인 롯데하이마트가 이달 6일부터 30일까지 전국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연중 최대 규모 가전 할인 행사인 '하이마트 블프'를 진행한다.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이사·혼수 가전 구매 고객을 위한 다품목 할인과 9900원 특가 상품, 해외 가전 브랜드 할인 등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이달 15일까지는 온라인쇼핑몰에서 1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각각 선착순 5000명과 1만명에게 지급하며 30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다. 대표 할인 상품으로는 삼성전자 '김치플러스 스탠드형 3도어 김치냉장고(328L)' 153만원, LG전자 '디오스 컨버터블 1도어 김치냉장고(324L)' 93만원, 쿠쿠 '트윈프레셔 전기밥솥(10인용)' 29만9000원 등이 있다. 전국 매장에서는 'LG 연말결산 FESTA'도 진행한다. LG전자 '디오스 AI 오브제컬렉션 냉장고(871L)'를 407만원, '컴포트 통돌이 세탁기(21㎏)'를 119만원에 선보인다. 2개 품목 이상 동시 구매 시 구매 품목 수에 따라 최대 6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카드 구매 고객에게는 상품에 따라 최대 200만원의 추가 환급 혜택도 마련했다. 지정 TV와 사운드바, 냉장고 등을 함께 구매하면 최대 34만9000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오픈런 대란템'에서는 온휴 '1L 멀티쿠커', 플럭스 '체중계', 나인픽 '차량용 청소기', 헤어드라이기 등을 각각 9900원에 판매한다. 케이페이지 '세라믹 전기히터'는 2만9900원, 버뮤다 '3L 초음파 가습기'는 1만9900원이다. 해외 브랜드 행사에서는 TCL TV 구매 시 최대 20만원을 할인한다. 85형 이상 TV와 43형 이동식 TV를 함께 구매하면 30만원을 추가 할인한다. 마이디어는 지정 세탁기·건조기 세트 구매 시 전자레인지를 증정하고 세트 상품에 최대 21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김보경 롯데하이마트 상품본부장은 “하이마트 블프는 1년 중 롯데하이마트가 가장 큰 혜택을 제공하는 연중 최대 행사"라며 “평소 구매를 고려하던 가전을 연중 최저가 수준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마리오아울렛, 입동 맞아 겨울 의류 할인…최대 3만원 상품권 증정 마리오아울렛이 입동을 맞아 겨울 의류와 생활용품 등을 할인 판매하는 '입동 맞이 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마리오아울렛에 따르면 이달 첫째 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전관 합산 구매금액에 따라 상품권을 증정한다.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1만원, 60만원 이상은 2만원, 90만원 이상은 3만원의 마리오 상품권을 제공한다. 1관 1층에서는 여성복 브랜드 린이 연중 최대 할인 행사인 '홀Lynn데이'와 단독 재고 정리 행사를 진행한다. 마리오미니아울렛에서는 쉬즈미스 핸드메이드 롱코트를 15만9000원부터, 아르테 거위털 패딩을 7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남성복 행사에는 지오지아와 킨록바이, 소로지오 등이 참여해 최대 80% 할인한다. 2관 1층에서는 노스페이스 플리스 재킷을 8만9000원부터, 네파 구스다운 재킷을 11만원에 선보인다. 3관 1층에서는 다이나핏 다운을 14만3600원, 정장 재킷을 8만7600원에 판매한다. UFC 다운 재킷은 8만9000원부터 최대 80% 할인한다. 3관 지하 1층에서는 스케쳐스 운동화를 7만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가전과 생활용품 행사도 진행한다. 3관 8층 롯데하이마트에서는 이달 30일까지 삼성전자와 LG전자 가전을 최대 50% 할인한다. 3관 1층에서는 성수동 그릇 가게 '보물섬' 임시매장을 운영한다. 잉어잔을 3000원에 판매하고 일부 식기를 30% 할인한다.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고양이 얼굴 모양 수제 비누를 증정한다. 1관 7층에서는 인기 웹툰 '재혼황후'를 소재로 한 체험형 전시 '재혼황후 : 황궁으로의 초대'도 진행한다. 원화와 의상 전시를 비롯해 확장현실(XR) 기술을 활용한 황궁 체험 등을 마련했다. ◇ 11번가 싸이닉 '그랜드십일절' 맞아 최대 88% 할인 11번가의 화장품 브랜드 싸이닉이 이달 11일까지 '2026 그랜드십일절'을 맞아 '싸이닉 메가위크 기획전'을 진행한다. 11번가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더 심플', '스네일', '시카노이드' 등 인기 피부 관리 제품과 자외선 차단 제품을 최대 88% 할인 판매한다. 기획전 상품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UV 엑스퍼트 리페어 선 에센스' 정품 50㎖를 증정한다. 대표 상품은 '더 심플 토너(300㎖)+로션(300㎖)' 2종 세트 1만2390원,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150㎖)' 2개 1만4010원, '시카노이드 앰플(100㎖)' 2개 1만2900원 등이다. 할인율은 각각 79%, 71%, 81%다. '에어핏 워터프루프 선스틱(20g)' 2개는 57% 할인한 1만2830원에 판매한다. 신한카드와 카카오페이머니 결제 시 8% 할인, T멤버십 11% 할인 등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무료 회원제 서비스 '11번가플러스' 가입 고객에게는 10% 할인쿠폰을 중복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달 9일 오전 11시에는 인공지능(AI) 쇼호스트 '온세'가 진행하는 실시간 판매 방송도 선보인다. 방송 특가와 채팅 참여 행사 등을 마련했다. 싸이닉은 올해 다이소와 오프뷰티, 뷰티온누리약국, 배달의민족 B마트 등으로 판매망을 확대했다. 해외에서도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등 남미 지역과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한 중동 9개국, 동남아시아 등으로 진출하고 있다. 올해 1~3분기 싸이닉의 누적 거래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 이상 증가했다. 신승엽 11번가 뷰티유닛장은 “싸이닉의 인기 제품들을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 “많은 고객이 이번 기획전을 통해 할인 혜택과 사은품을 함께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 GS샵, 디자인 강조한 겨울 가전 인기…히터 주문액 12억원 GS샵이 가전제품의 기능과 디자인을 결합한 '오브제형 가전'을 앞세워 겨울철 가전 수요 공략에 나섰다. GS샵에 따르면 최근 소비자들이 가전제품을 실내 장식의 일부로 활용하면서 디자인과 공간 활용도를 고려한 제품의 판매가 늘고 있다. 지난달 말 선보인 '신일 에코팬 큐브히터'는 방송 2회 만에 약 9억원의 주문액을 기록했다. '한일 오브제 하이라이트 히터'도 약 3억원의 주문액을 올렸다. 두 제품의 합산 주문액은 약 12억원이다. GS샵은 이 같은 수요를 반영해 이달 9일 오후 11시55분과 13일 오후 7시30분 '신일 에코팬 큐브히터'를 추가 판매한다. 이 제품은 옛날 텔레비전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다리 받침대를 분리할 수 있어 바닥에 세워두거나 탁자 위에 올려놓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달 12일 오후 8시45분에는 '지금, 백지연' 프로그램을 통해 '한일 턴 오브제 가습기'를 판매한다. 상단에 LP판을 연상시키는 원형 장식을 적용하고 본체는 정육면체 형태로 디자인했다. 가습기와 함께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스테인리스 선반형 가구를 구성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김보경 GS샵 가전팀 매니저는 “겨울 가전은 실내에서 사용하는 시간이 긴 만큼 기능뿐 아니라 디자인과 공간 활용도를 함께 고려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생활 방식과 취향을 반영한 차별화 가전 상품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 아트박스 '게왹이' 캐릭터 오리온 포카칩과 협업…구매 고객 증정 아트박스가 오리온과 협업해 자체 캐릭터 '게왹이'를 활용한 '포카칩 황치즈맛 게왹이 에디션'을 선보인다. 아트박스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오리온이 지난 9월 선보인 '포카칩 황치즈맛' 포장에 게왹이 캐릭터를 적용한 특별 상품이다. 포장 전면에는 헤드폰을 착용하고 포카칩을 먹는 게왹이의 모습을 담았다. 아트박스는 문구와 생활용품 등에 활용해 온 자체 캐릭터를 식품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확대했다. 게왹이는 '지구에 귀화한 외계인 1호'라는 설정을 가진 아트박스 자체 캐릭터다. 아트박스는 이 캐릭터를 활용한 문구와 생활잡화, 각종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다. 협업 기념 증정 행사는 이달 6일부터 전국 아트박스 오프라인 매장에서 진행한다. 게왹이 캐릭터나 디자인이 포함된 상품을 구매하면 '포카칩 황치즈맛 게왹이 에디션'을 1인당 1개 증정한다. 매장별 준비 수량이 소진되면 행사는 종료된다. 이번 제품은 일반 판매용이 아닌 증정 전용 상품이다. 아트박스 온라인몰 구매 고객은 증정 대상에서 제외된다. 아트박스 관계자는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오리온의 대표 과자 포카칩과 아트박스의 자체 캐릭터 게왹이가 만나 고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자체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브랜드 협업을 통해 상품의 매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패션] 무신사, LF 리복, ABC마트, 신세계인터내셔날 텐먼스, 팀버랜드, 형지엘리트 윌비랩, 블랙야크 나우, 반스, 와이드앵글

◇ 무신사, 중기부와 패션·뷰티 소공인 70개사 성장 지원 무신사가 중소벤처기업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과 함께 패션·뷰티 소공인 70개사의 판로 확대와 해외 진출을 지원했다. 무신사에 따르면 '2026년 소공인 판로개척지원사업'의 민간협업형 협업 기관으로 참여해 패션 50개사와 뷰티 20개사에 제품 개발부터 판매망 확보, 해외 진출까지 3단계 성장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패션 분야에서는 무신사 스튜디오 동대문점을 거점으로 상품 기획과 시제품 제작, 촬영 등을 지원했다. 무신사 스토어 기획전과 광고, 할인쿠폰을 연계해 온라인 판매 기회도 확대했다. 뷰티 분야에서는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와 협업해 제품 개발과 생산을 지원했다. '무신사 뷰티 페스타'에서는 소공인 브랜드를 위한 별도 임시매장을 운영했다. 지원 대상 가운데 패션 10개사와 뷰티 4개사는 지난 4~5일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2026 소공인 디깅 위크' 최종 심사에 진출했다. 뷰티 분야는 실시간 판매 방송, 패션 분야는 패션쇼와 사업 발표를 통해 제품 경쟁력과 시장성 등을 평가받았다. 최종 선정 결과는 이달 6일 발표된다. 패션 5개사와 뷰티 2개사 등 총 7개사에는 무신사 글로벌 스토어 기획전과 현지 영향력자 협업 등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추가 지원이 제공된다. 무신사 관계자는 “신진 브랜드를 발굴하고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며 쌓아온 무신사의 노하우를 이번 소공인 육성 과정에 적극 공유했다"며 “무신사와 함께 성장한 소공인 브랜드가 더 많은 고객과 만날 수 있도록 플랫폼으로서 지원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LF 리복, 소재 차별화한 2026년 가을·겨울 패딩 컬렉션 공개 LF가 전개하는 스포츠 브랜드 리복이 소재와 디자인을 차별화한 2026년 가을·겨울 패딩 컬렉션을 선보인다. LF 리복에 따르면 이번 컬렉션은 스포츠 의류에 사용되는 기능성 소재를 일상복에 적용하는 최근 패션 흐름을 반영했다. 제품 용도에 따라 초경량 원단과 고밀도 소재 등을 구분해 적용하고 디자인도 간결하게 다듬었다. 경량 패딩에는 얇고 가벼운 7데니어 립스탑 원단을 사용했다. 립스탑은 원단이 쉽게 찢어지는 것을 방지하도록 짜인 소재다. 방풍과 발수 기능을 더해 바람이 불거나 가벼운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절개선과 은은한 광택을 활용해 스포츠 의류 특유의 활동성을 살리면서 일상복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브랜드 로고는 원단과 비슷한 색상으로 적용해 장식을 최소화했다. 고급 패딩 제품군인 'DMX AIR'는 리복의 대표적인 신발 쿠셔닝 기술 'DMX'에서 이름을 따왔다. 스포츠 브랜드의 기술적 이미지를 겨울철 외투로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인 'DMX AIR 구스 다운'은 유럽산 거위털을 솜털 80%, 깃털 20% 비율로 충전했다. 밀도가 높은 겉감을 적용해 풍성한 형태와 탄탄한 실루엣을 구현했다. 봉제와 부자재 등 세부 디자인도 개선했다. LF 리복 관계자는 “이번 시즌에는 제품의 용도와 디자인에 따라 소재를 차별화하는 데 집중했다"며 “경량 패딩은 활동성과 기능성을, DMX 다운은 구조감과 디자인 완성도를 높여 스포츠 브랜드의 기능적 강점을 유지하면서도 고급 패션의 감각까지 확장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 ABC마트, 제주올레걷기축제 2년 연속 후원…워킹화 체험 운영 ABC마트가 이달 7일까지 제주올레 19·20코스 일대에서 열리는 '2026 제주올레걷기축제'를 2년 연속 공식 후원한다. ABC마트에 따르면 올해 16회를 맞은 제주올레걷기축제는 제주도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제주올레가 주관하는 도보 여행 행사다. '올레길에서 행복하라!'를 주제로 문화예술 공연과 제주 문화 체험, 지역 먹거리 등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ABC마트는 건강한 걷기 문화 확산과 지역 상생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후원사로 참여했다. 축제 참가자들에게 제공되는 스포츠타월 제작비를 지원하고 현장 체험 공간도 운영한다. 체험 공간에서는 ABC마트 자체 브랜드 '에이비씨 셀렉트'의 워킹화 '데이소프'를 직접 신어볼 수 있다. 다양한 지면으로 구성된 체험 코스를 걸으며 제품의 착용감을 확인하는 방식이다. 참가자를 위한 경품 행사도 마련했다. 데이소프 착용 체험 후 설문에 참여하고 에이비씨 셀렉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우를 인증하면 각각 도장을 받을 수 있다. 도장 2개를 모으면 ABC마트 상품권과 그랜드스테이지 가방 등을 받을 수 있는 추첨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ABC마트 관계자는 “걷기를 통해 제주의 자연과 지역 문화를 알리는 뜻깊은 축제에 올해도 함께하게 됐다"며 “참가자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과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걷기의 즐거움을 나누고 축제에 활력을 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신세계인터내셔날 텐먼스, 부산 센텀시티점 임시매장 운영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여성복 브랜드 텐먼스가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임시매장을 열고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에 나섰다.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따르면 텐먼스는 이달 5일부터 25일까지 센텀시티점 4층에서 임시매장을 운영한다. 지난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진행한 행사 매출이 목표 대비 160%를 달성한 데 따른 후속 행사다. 텐먼스는 지난 9월 브랜드를 선보인 이후 서울 성수동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임시매장을 운영했다. 이번 부산 행사는 세 번째 오프라인 행사다. 텐먼스는 1년 12개월 가운데 10개월 동안 입을 수 있는 계절 구분이 적은 의류를 지향한다. 유행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디자인과 소재, 실루엣을 강조한 외투와 니트, 티셔츠, 바지 등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달 강남점 행사에서는 '더큐레이션' 시리즈와 '텐셀 스판 터틀넥 에센셜 티셔츠' 등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은 기본 의류가 인기를 끌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센텀시티점에서는 '이태리 패브릭 하이넥 하프코트', '캐시미어 핸드메이드 롱코트', '하이넥 로브 롱 다운점퍼' 등 겨울 외투를 선보인다. '램스울 100 브이넥 풀오버', '라쿤 라운드넥 풀오버' 등 니트 제품도 판매한다. 행사 기간 전 품목을 10% 할인한다.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이어커프, 30만원 이상은 가죽 벨트, 50만원 이상은 숄더랩 머플러를 증정한다. 사은품은 준비된 수량이 소진되면 행사가 종료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텐먼스 관계자는 “강남점 행사에서 확인한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부산에서도 이어가기 위해 센텀시티점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텐먼스의 상품과 브랜드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 팀버랜드 '스누피' 협업 컬렉션 출시…부츠·의류 등 선봬 아웃도어 생활용품 브랜드 팀버랜드가 인기 캐릭터 '스누피'와 협업한 겨울 컬렉션을 선보인다. 팀버랜드에 따르면 이번 컬렉션은 '잇츠 스누피 시즌(IT'S SNOOPY SEASON)'을 주제로 피너츠의 대표 캐릭터 스누피와 팀버랜드의 기존 디자인을 결합했다. 특히 스누피의 또 다른 자아인 '조 쿨(Joe Cool)'의 자유로운 이미지와 팀버랜드가 강조하는 모험 정신을 디자인에 반영했다. 브랜드 대표 상품인 옐로부츠에 스누피 그림을 적용하고 의류와 액세서리까지 제품군을 확대했다. 대표 제품은 '팀버랜드 X 피너츠 남성 6인치 워터프루프 부츠'와 여성용 제품이다. 팀버랜드의 기존 6인치 방수 부츠를 바탕으로 스누피 관련 디자인 요소를 추가했다. 이 밖에도 스누피 그림이 들어간 반소매 티셔츠와 크루넥 맨투맨, 비니, 양말 3개 묶음 상품 등을 마련했다. 겨울철 일상복과 야외 활동용 의류를 함께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협업 제품 홍보 사진에는 자연스러운 거리 패션과 스누피 삽화를 결합했다. 팀버랜드는 'Keep Cool. Give Warmth.'라는 문구를 통해 개성을 유지하면서 주변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자는 메시지도 전달한다. 팀버랜드 스누피 협업 컬렉션은 이달 6일부터 팀버랜드 롯데월드몰점과 스타필드 코엑스점, 공식 온라인몰에서 판매한다. ◇ 형지엘리트 윌비랩, 팀 로고 새긴 작업복 제작 지원 행사 형지엘리트의 작업복 브랜드 윌비랩이 소규모 조직을 대상으로 맞춤형 의류를 제작해주는 '로고전(展)' 행사를 진행한다. 형지엘리트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기업 내 팀 단위 조직과 프로젝트팀, 사내 소모임, 동호회 등이 고유한 로고를 활용해 단체 의류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대상은 10명 이내로 구성된 팀이다. 총 5개 팀을 선정해 팀 로고를 적용한 외투와 바지, 상의 등 작업복을 제공한다. 완성된 제품은 각 팀의 소개와 함께 윌비랩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개할 예정이다. 팀별 개성과 활동 특성을 보여주는 온라인 전시 형태로 운영한다. 참여를 원하는 팀은 이달 22일까지 윌비랩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팔로우하고 행사 게시물에 '로고' 또는 '윌비랩'이라는 댓글을 남기면 된다. 이후 개별 메시지로 전달되는 설문 링크에 팀 로고와 소개 내용을 제출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선정 결과는 다음달 1일 개별 메시지로 안내한다. 형지엘리트 윌비랩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각자의 정체성과 개성을 표현하고자 하는 소규모 조직과 팀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작업 현장과 일상을 자연스럽게 잇는 기능성 작업복을 바탕으로 고객들과 소통하는 다양한 참여형 행사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형지엘리트는 학생복과 스포츠 상품화 사업에 이어 작업복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K-스타일 대상'에서 2년 연속 유니폼 부문 대상을 받기도 했다. ◇ 블랙야크 나우 '엘리멘탈' 겨울 컬렉션 공개…한남동 임시매장 운영 BYN블랙야크그룹이 전개하는 생활의류 브랜드 나우가 2026년 겨울 컬렉션 '엘리멘탈(ELEMENTAL)'을 선보이고 서울 한남동에서 임시매장을 운영한다. 블랙야크 나우에 따르면 이번 컬렉션은 '겨울에 마주한 색, 오래 머무는 온기'를 주제로 자연의 색감과 소재를 활용한 겨울 의류로 구성됐다. 간결한 디자인과 다양한 옷을 겹쳐 입기 좋은 실루엣을 강조했다. 대표 제품인 '코쿤 다운 자켓'과 '코쿤 다운 베스트'는 밑단에 신축성 있는 밴드를 적용해 둥글게 떨어지는 형태를 구현했다. 오리털 충전재를 사용했으며 그레이와 차콜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한다. '모레아 숏 다운 자켓'은 여유로운 품과 짧은 기장이 특징이다. 안쪽 가슴 주머니와 자석 여밈 방식의 앞주머니를 적용해 수납 편의성을 높였다. 소매 끝에는 신축성 있는 원단을 사용해 찬 바람이 들어오는 것을 줄였다. 색상은 차콜과 카키다. '어센틱 야상 다운 코트'는 원단 표면을 부드럽게 가공하는 바이오 워싱을 적용한 후드형 외투다. 허리 조절 끈으로 옷의 형태를 바꿀 수 있다. 블랙과 초콜릿, 카키, 라이트 카키 베이지 등 4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블랙야크 나우는 이달 6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45길 16에서 임시매장을 운영한다. 행사 기간 모든 상품을 20% 할인하며 카카오톡 채널 추가 또는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 고객에게는 5%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장 구매 고객을 위한 한정 수량 특가 상품도 마련했다. 블랙야크 나우 관계자는 “이번 임시매장은 계절의 근원적인 아름다움을 담아낸 겨울 신규 컬렉션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공간"이라며 “자연의 질감과 온기를 담은 나우의 새로운 겨울 외투를 한남동 현장에서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 반스 '프링글 오브 스코틀랜드' 협업 컬렉션 출시 스포츠·생활의류 브랜드 반스가 스코틀랜드 니트웨어 브랜드 '프링글 오브 스코틀랜드'와 협업한 겨울 컬렉션을 선보인다. 반스에 따르면 이번 컬렉션은 반스의 스케이트보드 문화와 프링글 오브 스코틀랜드의 전통적인 니트웨어 디자인을 결합한 제품이다. 프링글 오브 스코틀랜드는 1815년 설립된 브랜드로 마름모꼴 무늬가 반복되는 '아가일 패턴'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협업에서는 이 무늬를 반스의 대표 신발과 의류, 액세서리 등에 적용했다. 신발은 'LX 스케이트-하이 38', 'LX 어센틱 44', 'LX 클래식 슬립온 98' 등 반스의 기존 대표 제품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여기에 스웨터와 조끼, 니트 상하의 세트, 운동복 세트, 토트백, 비니, 양말 등을 더했다. 반스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스케이트보드 문화의 자유로운 이미지와 스코틀랜드 전통 의류의 고전적인 디자인을 함께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반스와 프링글 오브 스코틀랜드 협업 컬렉션은 이달 10일부터 반스 공식 온라인몰과 성수점, 롯데월드몰점 등 주요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한다. ABC마트와 무신사, 29CM 등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 와이드앵글, KLPGA 시즌 최종전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 후원 골프웨어 브랜드 와이드앵글이 이달 6일부터 8일까지 경기 파주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서원힐스에서 열리는 '2026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을 후원한다. 와이드앵글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2026년 시즌 최종전이다. 총상금은 12억원, 우승 상금은 3억원이다. 와이드앵글은 대회 후원을 통해 골프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13번홀(파4)에 단독 광고판을 설치하고 대회장 진입로와 주요 시설물, 인쇄물 등에 브랜드 로고를 노출한다. 대회 참가자와 관람객을 위한 제품 지원도 진행한다. 프로암 참가자에게 와이드앵글 제품을 증정하고 프로암과 갤러리 행사에 사용되는 시상품도 제공한다. 경기 북부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대회 초대권을 활용한 행사도 마련했다. 이번 대회에는 와이드앵글 후원 선수인 박혜준과 이다연, 양효진, 이세희가 출전한다. 선수들은 와이드앵글의 2026년 가을·겨울 컬렉션을 착용하고 시즌 마지막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와이드앵글 관계자는 “KLPGA 시즌 최종전인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을 후원하게 돼 뜻깊다"며 “대회 현장 홍보와 후원 선수들의 실제 투어 활동을 통해 골프 팬들과 가까이 소통하고 앞으로도 골프 현장에서 와이드앵글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접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유통] KT&G 상상마당 구미 기획전·롯데칠성 새로 13억병…삼양그룹·GS25·동서식품·해태제과·아웃백

◇ KT&G 상상마당, 구미 브랜드 12개사·굿즈 172종 소개…15일까지 홍대 KT&G 상상마당이 경북 구미시 로컬 크리에이터 캐릭터 '굼이(GOOMI)'를 내세운 지역 브랜드 기획전 '윗 굼이(WITH. GOOMI)'를 연다. 전시는 오는 15일까지 상상마당 홍대에서 열린다. 굼이는 구미 금오산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캐릭터로 지역 자원과 소상공인 상품을 발굴해 지역 브랜드로 키우려는 취지로 기획됐다. 전시엔 구미 지역 브랜드 12개사가 참여했고 굿즈 172종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KT&G 상상마당은 2005년 온라인으로 시작해 현재 홍대·논산·춘천·대치·부산 5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KT&G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은 개성 있는 로컬 브랜드와 지역 고유의 문화 콘텐츠를 함께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 롯데칠성음료, 출시 7개월여 만에 1억병…팝업 방문객 1만3000여명 롯데칠성음료의 제로 슈거 소주 '새로' 누적 판매량이 출시 4년여 만에 13억병(360㎖ 기준)을 넘었다. 2022년 9월 출시된 새로는 4개월여 만에 5000만병, 7개월여 만에 1억병이 팔렸고 지난해 7월 말 7억병을 넘긴 데 이어 올해 10월 13억병을 기록했다. 새로는 과당을 뺀 제로 슈거 소주로 연예인 모델을 쓰지 않고 브랜드 앰배서더 '새로구미'를 내세워 왔다. 올해 3월21일부터 4월 초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운영한 팝업스토어 '새로중앙박물관'엔 1만3000여명이 다녀갔다. 유튜브 등에 올린 동영상 콘텐츠는 지난달까지 숏폼 포함 66편으로 누적 조회수는 1억8000만뷰를 넘었다. 새로는 살구·다래·오미자 과일맛 3종과 미니 페트 등으로 제품군을 넓혀 왔다. ◇ 삼양그룹, 레이저 용접용 소재·원전용 이온교환수지 과제 시상 삼양그룹이 '삼양 이노베이션 R&D 페어(SIRF) 2026'을 열고 우수 연구 과제 2건을 시상했다. 행사는 지난 4일 경기 판교 삼양디스커버리센터에서 열렸고 올해로 15회째다. 우수상은 '레이저 용접용 컴파운드 소재 개발'과 '원자력 발전소용 이온교환수지 개발' 과제가 받았고 연구팀엔 각각 상금 3000만원이 주어졌다. 레이저 용접용 소재는 전자부품 하우징 융착 공정에 쓰이는 플라스틱으로 자동차 카메라용 소재와 액추에이터에 쓰인다. 리튬형 이온교환수지는 원자로 냉각수 불순물을 제거하는 소재로 한국수력원자력에 납품된다. 행사장엔 화학과 식품, 의약바이오 등 7개 연구소가 7개 테마의 연구 과제를 전시했다. 김윤 회장은 “AI를 R&D의 기본 인프라로 내재화해 차별화된 연구 경쟁력을 구축해달라"고 당부했다. ◇ GS25, 전용 폰트 'GS혜자로운체'로 패키지 교체…미니쿠키로 디저트 확대 GS25 간편식 브랜드 '혜자로운'의 누적 매출이 2023년 재출시 후 3년 만에 5000억원을 넘었다. 혜자로운은 도시락과 김밥, 주먹밥 등 식사류를 중심으로 샐러드, 조리면, 베이커리까지 상품을 늘려 왔다. 혜자로운 구매 고객의 GS25 재방문율은 90%이고 객단가는 일반 고객보다 약 42% 이상 높았다. 연간 평균 구매 횟수도 일반 고객보다 10% 많았다. GS25는 9월부터 브랜드 리뉴얼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새 패키지엔 전용 폰트 'GS혜자로운체'로 브랜드명을 크게 넣었다. 5일 출시한 '혜자로운 미니쿠키'를 시작으로 디저트 상품을 늘리고 20대를 겨냥한 '혜자로운 K-BAP 유니버스의 시작' 캠페인도 진행한다. ◇ 동서식품, 맥심·카누 등 제품 2000만원어치와 기부금 3300만원 전달 동서식품이 자매부대인 육군 제21보병사단에 5300만원 상당의 위문품과 기부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은 지난 4일 강원 양구군 부대에서 열렸고 김광수 동서식품 사장이 참석해 장병들의 안전한 임무 수행과 건강한 군 생활을 응원했다. 전달 품목은 맥심 커피믹스와 카누 캡슐·스틱, 시리얼 바 등 2000만원 상당의 제품과 기부금 3300만원이다. 두 곳의 자매결연은 1978년 맺어졌고 동서식품은 이후 해마다 부대를 찾아 위문품과 기부금을 전하고 있다. 동서식품은 “제21보병사단을 비롯한 모든 국군 장병이 다가오는 겨울을 안전하고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해태제과, 인도산 홍차·국내산 밤 사용…핫 라떼는 내년 2월까지 해태제과 빨라쪼가 얼그레이와 마로네(밤)를 주제로 한 젤라또 2종과 '젤라또 핫 라떼' 2종을 내놨다. 판매처는 전국 빨라쪼와 지파시(G.FASSI) 매장이고 젤라또 핫 라떼는 내년 2월까지 겨울 한정으로 나온다. '얼그레이 밀크티' 젤라또와 '젤라또 핫 라떼 얼그레이'엔 인도산 홍차와 오렌지 껍질 제스트가 들어갔다. '마로네' 젤라또와 '젤라또 핫 라떼 마로네'는 국내산 밤으로 만들었고 밤 알갱이가 씹힌다. 빨라쪼는 1880년부터 5대째 이어진 로마 젤라또 가문 파시(FASSI)의 전통을 잇는 브랜드로 젤라또 스무디 '프레도'와 젤라또 컵빙수 등 계절 메뉴를 내 왔다. 빨라쪼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절마다 새로운 메뉴로 젤라또의 매력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 아웃백, 쿠폰 8만개 선착순 지급…멤버십 쿠폰 1종과 중복 가능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KT가 매달 제휴 브랜드와 선보이는 멤버십 프로그램 '달.달.혜택'에 참여해 7만5000원 이상 주문 시 3만원을 할인한다. 쿠폰은 8만개 한정으로 선착순 지급되고 다운로드·사용 기간은 지난 2일부터 오는 30일까지다. 쿠폰은 KT 멤버십 앱에서 내려받아 전국 아웃백 매장에서 쓰고 멤버십 쿠폰 1종과는 중복 적용되지만 다른 제휴 할인과는 중복되지 않는다. 자세한 이용 방법은 KT 멤버십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웃백 관계자는 “연말을 앞두고 고객들이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외식 시간을 더욱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 도미노피자, 9~10일 소방관·가족 대상 포장 50% '히어로즈데이' 도미노피자가 오는 9일 제64주년 '소방의 날'을 앞두고 서울 관악소방서에 피자 제조 시설을 갖춘 '파티카'를 보내 피자를 전달했다. 파티카 출동은 지난 4일 사단법인 소방가족 희망나눔과 함께 진행됐고 점심시간에 맞춰 현장에서 구운 피자가 소방대원들에게 돌아갔다. 도미노피자는 소방의 날을 맞아 9~10일 이틀간 소방관과 가족,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히어로즈데이(HERO'S DAY)' 프로모션을 연다. 자사앱 온·오프라인 포장 주문 시 50% 할인되고 공무원증이나 유니폼, 대한소방공제회 로그인 화면 등으로 신분을 증빙하면 된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언제나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관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파티카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 한식진흥원, 유네스코 등재 장 문화 활용·GMO 표시제 발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제3차 한식 세미나'를 연다. 세미나는 오는 25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한식문화공간 이음홀에서 '유네스코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 유산과 식품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다. 첫 발표는 함한희 무형문화연구원장이 맡아 유네스코에 식문화를 등재한 해외 국가들의 문화유산 활용 사례를 소개한다. 진유리 한국전통문화대 글로벌무형유산연구소 선임연구원은 그림책 '콩 할머니의 장 담그기'를 사례로 장 담그기 전승지식이 어린이 콘텐츠가 되는 과정을 발표한다. 이승용 동국대 식품·의료제품규제정책학과 교수는 콩류 제품을 중심으로 유전자변형식품 표시제도 개선과 사후관리 방안을 다룬다. 발표 뒤엔 발표자와 참석자 간 종합 질의응답이 이어진다. ◇ 서울카페쇼, 공급·큐레이션·경험 등 7개 키워드 제시…11~14일 코엑스 서울카페쇼가 2027년 커피·식음료 산업 트렌드 키워드로 '리프레임(R.E.F.R.A.M.E)'을 발표했다. 제25회 서울카페쇼는 오는 11~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관에서 열린다. 리프레임은 공급 역량(Resilient Sourcing)과 전문가 큐레이션(Expert Curation), 형태 혁신(Format Innovation), 경험(Real Experience), 기술과 사람의 결합(Augmented Craft), 시간 가치(Meaningful Value), 소비 장소(Everywhere Consumption)의 앞 글자를 땄다. 올해 행사 주제는 '활짝–커피가 더 나아지게, 커피로 더 나아가게'다. 티켓은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YES24, NOL 티켓 등에서 판다. ◇ 클룩, 부산 3개 축제 해외 판매…부산행 철도·버스 예약 약 445% 증가 클룩이 부산 지역축제 해외 홍보와 티켓 판매, 국내 교통 예약 연계로 외국인 관광객의 부산 방문을 지원하고 있다. 클룩에서 올해 1월1일부터 10월25일까지 부산 여행 상품 예약은 1년 전보다 118% 늘었고 같은 기간 서울은 41.5% 증가했다. 클룩은 올해 부산축제조직위원회와 부산국제록페스티벌과 부산불꽃축제, 세븐브릿지투어 3개 축제의 해외 홍보와 티켓 판매를 맡았고 22개 국가·지역에서 구매가 이뤄졌다. 오는 7일 열리는 부산불꽃축제 티켓은 중화권과 동남아권, 서구권 순으로 많이 팔렸다. 클룩은 한국철도공사·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 공식 파트너사로 철도·고속버스 예매 서비스도 운영한다. 9월1일부터 10월25일까지 부산행 철도·고속버스 예약은 1년 전보다 약 445% 늘었다. ◇ 디즈니, 사흘간 저녁 쇼케이스·15개 이상 몰입형 프로그램 마련 월트디즈니 컴퍼니가 'D23 아시아: 디즈니 얼티밋 팬 이벤트'의 주요 프로그램을 처음 공개했다. 행사는 2027년 6월25일부터 27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열린다. 매일 저녁 '프리미어 스테이지'에선 쇼케이스가 열린다. 첫날은 디즈니·픽사·마블·스타워즈 신작을 소개하는 '스튜디오 쇼케이스', 둘째 날은 한국·일본 시리즈를 포함한 '디즈니+ 쇼케이스', 마지막 날은 브로드웨이 스타와 라이브 밴드가 디즈니·픽사 명곡을 부르는 'D23 아시아 디즈니 히트 라이브!'다. 15개 이상의 몰입형 프로그램과 '스토리텔러 스테이지' 패널 토크, '탤런트 센트럴' 캐릭터 만남도 마련된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스토어'에선 디즈니 임직원 전용 매장에서만 팔던 일부 제품을 아태 지역 소비자에게 처음 판다. ◇ 파나제, 커런덤 코팅 세 겹 추가…ISO 10874 Class 34 등급 프랑스 원목마루 브랜드 파나제(Panaget)가 상업공간용 '하이 트래픽(High Traffic)' 원목마루를 국내 주거 시장에 내놨다. 국내 판매와 시공 상담은 파나제 코리아(엠씨앤제이)가 맡는다. 하이 트래픽은 호텔 로비와 레스토랑처럼 통행이 많은 공간용으로 개발된 라인이다. 표면 라커에 모스 경도 9의 광물 커런덤을 융합하고 커런덤 코팅을 세 겹 더 입혔다. 파나제 사내 연구소 시험에선 클래식 라커보다 내마모성이 약 3배 높게 나왔고 ISO 10874에서 상업용 최상위 등급인 Class 34로 분류된다. 파나제는 1929년 프랑스 브르타뉴에서 원목마루 제조를 시작했고 공장 반경 500㎞ 안의 제재소 약 40곳에서 오크를 받는다. 파나제 코리아 쇼룸에선 샘플을 보고 견적·시공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똑똑한리빙] 깨끗한나라, 한샘, 유한킴벌리, 퍼시스그룹

◇깨끗한나라, 고객 의견 반영한 소비자중심경영 강화 깨끗한나라는 고객 의견을 제품과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며 소비자중심경영(CCM) 강화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깨끗한나라는 2020년 CCM 도입 이후 고객 불편을 제품 개발과 품질, 서비스 개선으로 연결해 왔다. 올 1월에는 기존 CCM 사무국을 회장 직속 조직인 '고객가치실현위원회'로 확대하고 최현수 대표이사 회장이 최고고객책임자(CCO)를 맡아 고객 의견의 경영 반영 체계를 강화했다. 실제 고객 의견을 바탕으로 상담 연결 ARS 메뉴를 신설하고 배송 지연 사전 안내와 아기 기저귀 권장 체중 정보 등을 개선했다. 제품 분야에서도 소비자 수요를 반영해 '쿨링타올'과 '페퍼민트 쿨링타올 라이트'를 출시하고, 반려동물 브랜드 '포포몽'의 영양간식 개발에도 고객 의견을 활용했다. 2023년에는 VOC 통합시스템을 구축해 소비자 불만 처리 기간을 50% 이상 단축했다. 앞으로도 제품 개발과 품질관리, 구매·배송 서비스 전반에 고객 의견을 반영할 계획이다. ◇한샘, 서울건축박람회 참가…최대 규모 전시 부스 운영 한샘은 오는 8일까지 서울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열리는 '2026 서울건축박람회'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한샘은 참가 기업 중 최대 규모의 부스를 마련하고 키친·현관·욕실 등 주요 리하우스 신제품을 선보인다. 올해 주요 건축·인테리어 박람회에서 현장 계약 건수가 전년 대비 59% 증가하는 등 높은 관심을 얻은 데 따른 것이다. 주요 전시 제품은 60가지 모듈형 아일랜드를 적용한 '유로 500 젠' 키친, 맞춤형 수납이 가능한 '시그니처 현관장', 이틀 만에 시공할 수 있는 프리미엄 욕실 '이지바스7' 등이다. 신제품 중문과 인테리어 색상·소재 큐레이션도 함께 소개한다. 현장에서는 리하우스 디자이너가 3D 설계 프로그램 '홈플래너'를 활용해 무료 일대일 상담과 시공 견적을 제공한다. 박람회 기간 계약 고객에게는 전체 상품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견적 상담과 멤버십 가입 고객에게는 사은품을 증정한다. ◇유한킴벌리, 디펜드 스타일 러닝클래스 성료…착용감 호평 유한킴벌리의 요실금 전문 브랜드 '디펜드 스타일'이 지난 10월 29일 서울 서초구 여의천 일대에서 진행한 러닝클래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벼운 요실금으로 운동과 외출을 망설이는 여성들이 전용 제품을 착용하고 일상 속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40대 여성 참가자들은 제품을 착용한 채 전문 강사와 함께 여의천과 양재천 일대에서 3㎞ 슬로우 러닝을 진행했다. 행사 후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83.3%가 제품 사용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가장 만족스러운 요소로는 '얇고 가벼운 착용감'이 50%로 가장 많았으며, 흡수력과 빠른 건조, 안정적인 고정력이 각각 22.2%를 차지했다. 향후 제품 활용 희망 상황으로는 운동이 77.8%로 가장 높았고, 여행이나 장시간 이동이 50%로 뒤를 이었다. 유한킴벌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운동뿐 아니라 다양한 일상에서 전용 제품의 활용 가능성을 소개했다. ◇퍼시스그룹, 하반기 헌혈 캠페인 진행…생명 나눔 동참 퍼시스그룹이 생명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4일 '2026년 하반기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퍼시스그룹은 매년 상·하반기 정기적으로 헌혈 행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에는 임직원 약 4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특히, 임직원뿐 아니라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헌혈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헌혈 버스 지원도 이어가고 있다. 그룹 기부금으로 마련한 헌혈 버스는 본사와 연구소 등 사업장뿐 아니라 지역사회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2022년 12월부터 현재까지 지원한 헌혈 버스는 총 988회 운영됐으며, 누적 참여 인원은 3만2996명에 달한다. 퍼시스그룹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헌혈 캠페인과 인프라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생명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똑똑한유통] 신세계면세점, W컨셉, 우아한형제들, 당근, 세븐일레븐, CU, 이마트24

◇신세계免, 명동점 11층 '웰니스존' 개편…건기식·디저트 브랜드 추가 입점 신세계면세점이 명동점 11층 웰니스존을 확대 개편하며 K-웰니스 쇼핑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명동점 11층은 K-푸드 특화 공간으로, 단독 입점 식품 브랜드 중 중견·중소기업 비중이 80%에 이른다. 이번 개편은 저속노화·헬시플레저 등 건강관리 유행 확산에 발맞춰 건강기능식품부터 저당 식품, 웰니스 디저트까지 상품군을 넓히는 것이 골자다. 기존 식품·건기식 200여개 브랜드에 14개 국내외 브랜드를 추가 입점시켰고, 이 가운데 독일 건기식 '로트백쉔', 해외 비타민 브랜드 '솔라레이' 등 8개 브랜드는 단독으로 선보였다. 디저트 라인업도 강화했다. 80년 전통의 '태극당', 저당·키토 식품 전문 브랜드 '마이노멀', 동결건조 엿 브랜드 '파삭' 등 국내 브랜드는 물론, 영국 프리미엄 간식 '포레스트피스트', 저당 과자 '디아블로' 등 해외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W컨셉, 호주 한류박람회서 K-뷰티 팝업 운영…12개 스킨케어 브랜드 소개 W컨셉이 오는 7일까지 호주 멜버른 컨벤션 전시센터(MCEC)에서 열리는 한류박람회에 참가해 'K-뷰티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유통기업 해외진출 지원사업의 하나다. W컨셉은 신세계 하이퍼그라운드와 손잡고 호주 현지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한 K-뷰티 상품을 소개한다. 'W를 통해 경험하는 K-뷰티'를 주제로 체리엑스엑스, 쿼드쎄라, 스킨1004, 멜릭서, 베이지크, 미인실록 등 스킨케어 중심의 12개 브랜드를 선별했다. 팝업 현장에는 브랜드 상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전 공간에 W컨셉 글로벌몰 QR코드도 비치했다. 이번 팝업은 호주 내 K-뷰티 수요 증가세에 맞춰 기획됐다. W컨셉 글로벌몰 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올 상반기(1~6월) 호주 시장 내 스킨케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 올랐다. ◇카페축제에 발레페스티벌도…우아한형제들, 소상공들과 지역 축제 '상생' 우아한형제들이 전국 지역축제와 협력해 소상공인 판로 확대와 지역 상권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배민은 지난 6~10월 경북 경산, 충남 공주, 서울 등에서 열린 카페축제와 전국우수시장박람회, 한강 드론라이트쇼, 서울발레페스티벌 등에 참여해 홍보 부스와 푸드트럭 운영, 지역 농산물 판매 등을 지원했다. 지난 6월 경산 카페축제에서는 신비복숭아와 지역 카페를 연계한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할인 쿠폰을 제공했다. 이어 B마트 기획전을 통해 신비복숭아 5.6톤을 판매하며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를 도왔다. 9~10월 서울 한강 드론라이트쇼에서는 로컬맛집 큐레이션 '민트스타' 부스와 푸드트럭을 운영했다. 행사에는 누적 6만 명 이상이 방문했으며, 할인 쿠폰 프로모션으로 자양동 일대 배달 주문이 행사 전주 같은 요일보다 30% 증가했다. 10월 충남 공주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서는 전통시장 밀키트 전시와 떡볶이 시식 행사를 진행해 약 1만 명의 방문객을 모았다. 같은 달 서울발레페스티벌에서도 지역 맛집과 연계한 픽업 부스를 운영하며 소상공인 홍보를 지원했다. 배민은 앞으로도 지역축제와 연계한 다양한 협업을 통해 소상공인의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당근중고차, “올 1~10월 전기차 매물 수 79%↑, 거래완료 54%↑" 중고차 시장에서 전기차 수요가 지속 확대되고 있다. 테슬라 '모델 Y'의 거래량이 크게 늘어나는 가운데, 국산 전기차도 거래가 활발해져 소비자들의 관심이 여러 차종으로 확대되는 분위기다. 5일 당근이 올 1~10월 중고 전기차 직거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중고 전기차 개인 매물 등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79%, 거래완료 건수는 54%씩 늘었다. 차종별로는 테슬라 '모델 Y' 신장세가 두드러졌다. 해당 모델에 대한 문의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88%, 개인 매물 등록 수는 약 2.9배 증가했다. 실제 거래 성사 건수도 약 2.7배 늘어 전체 전기차 거래완료 증가율(54%)을 크게 넘었다. 거래건수는 모델 Y에 이어 아이오닉 5, 모델 3, 포터 EV 순이었다. 수입차 구매 문의 순위에서도 모델 Y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지난 9~10월 모델 Y는 기존 상위권이던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와 BMW 3시리즈를 앞서며 BMW 5시리즈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기아 쏘렌토와의 구매 관심도 격차도 빠르게 줄고 있다. 지난해 쏘렌토 문의 수는 모델 Y의 약 4.2배 많았지만, 올 1~10월는 1.6배에 그쳤다. 특히, 10월에는 1.3배까지 좁혀졌다. ◇세븐일레븐, 겨울철 간식 라인업 확대…이색 호빵·군밤 출시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초겨울 추위에 맞춰 오는 6일 매콤한 풍미를 살린 '레드핫야채호빵'과 토마토 라구 소스에 치즈와 햄을 더한 '레드핫피자호빵'을 출시한다. 즉석 군밤도 새롭게 판매한다. 10개입 구성으로 가격 부담을 낮췄으며, 밤 표면에 미리 칼집을 내 껍질을 쉽게 벗길 수 있도록 했다. 겨울 간식 할인 행사도 마련했다. 이달 말까지 차별화 호빵 등 봉지호빵을 2개 이상 구매하고 네이버페이 포인트·머니 또는 롯데멤버스카드로 결제하면 반값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군밤과 호빵(낱개), 군고구마, 어묵, 붕어빵 등 겨울 먹거리 30여 종은 NH농협카드로 5000원 이상 결제 시 20% 할인해준다. 롯데멤버스 카드 이용 고객에게는 세븐카페 따뜻한 커피 5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CU, 생딸기 활용 디저트 확대…겨울 샌드위치 신제품 출시 겨울철 인기 과일인 딸기를 활용한 편의점 디저트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특히 생딸기와 부드러운 크림을 조합한 샌드위치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CU에 따르면 겨울철 딸기 샌드위치 매출은 2024년 21.4%, 2025년 23.4% 증가한 데 이어 올해 79.8% 급증했다. 이 같은 성장에는 지난해 말 선보인 '생과일 샌드위치' 시리즈가 영향을 미쳤다. 대표 상품인 '스스스 딸기 샌드위치'는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기록했으며, 후속 제품을 포함한 시리즈 전체 판매량은 130만 개에 달했다. CU는 겨울 딸기 수요에 대응해 오는 6일부터 생딸기를 활용한 신제품 3종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먼저 '딸기 초코 휩 카스텔라 샌드'는 초코 카스텔라에 초코 크림과 초콜릿 칩, 생딸기를 넣은 제품이다. 오는 6~20일까지 포켓CU에서 하루 500개 한정 판매한다. 오는 18일에는 딸기와 오렌지, 샤인머스캣을 담은 '후르츠 우유 휩 샌드'를 선보이며, 다음 달에는 생딸기와 우유 크림을 조합한 '딸기 우유 휩 샌드'도 출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포켓CU를 통해 생딸기·생샤인 마카롱과 생딸기 초코크림 컵케이크 등 과일 디저트도 한정 판매하며 겨울철 디저트 상품군을 확대한다. ◇이마트24, 나트륨·당류 낮춘 건강 먹거리 6종 출시 이마트24가 나트륨과 당류 함량을 낮춘 신상품 6종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건강 먹거리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의 제품 개발 지원을 받아 마련됐다. 식약처의 저감 기준을 적용하고 영양성분 검사와 표시사항 검토 등을 거쳤으며, 도시락·김밥부터 베이커리까지 상품 구성을 다양화했다. 나트륨 저감 제품은 '햄쌈파불고기정찬도시락', '올바른단백김밥', '참치김치삼각김밥', '매콤 치아바타' 등 4종이다. 식약처 평균값과 비교해 제품별 나트륨 함량을 15~30% 낮췄다. 당류 저감 상품은 '초코 쌀낭시에'와 '단호박 쌀낭시에' 2종으로, 유사 제품보다 당류를 각각 25%, 45% 줄였다. 이와 함께 당류를 30% 낮춘 '저감 고구마모나카'도 추가로 출시한다. 이마트24는 11월 한 달간 아이스크림을 제외한 신상품 6종을 대상으로 현대카드, 토스페이 등 결제 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저감 고구마모나카는 구매 수량에 따라 최대 50% 할인한다. 이번 신상품은 이달 4~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푸드위크 코리아' 식약처 부스에서 전시되며, 시식 행사 등을 통해 소비자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외국인 매출 66.8% 증가…BGF리테일, 3분기 영업이익 3.2% 늘어

BGF리테일은 연결기준 3분기 매출이 2조515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1% 늘었다고 5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1008억원으로 3.2% 증가했다. 외국인 매출과 과자류 중심의 가공식품 판매가 성장을 이끌었다. 3분기 점포 총매출 증가분의 35.5%가 외국인 매출에서 나왔고, 외국인 매출 비중은 1.5%에서 2.5%로 커졌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식봄’ 분기 거래액 첫 1000억원 돌파…CJ프레시웨이, 3분기 매출 6.7% 증가

CJ프레시웨이는 3분기 매출이 961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7% 늘었다고 5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238억원, 취급고는 1조4371억원(16.9% 증가)이다. 온라인 사업 매출이 226.6% 뛰었고, 온라인 식자재 플랫폼 '식봄'의 분기 거래액은 1135억원으로 처음 1000억원을 넘었다. 급식사업 매출은 5093억원이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내실 경영’ 성공한 빙그레, 해외시장서 추가 성장 동력 찾는다

빙그레가 사업 효율화와 해외시장 확대를 앞세워 성장 기반을 다지고 있다. 해태아이스크림 흡수합병과 비용 절감으로 수익성을 끌어올린 데 이어 메로나·바나나맛우유 등 장수 브랜드를 활용해 해외 영토를 넓히고 있다. 국내 유제품·빙과시장의 성장세가 둔화한 상황에서 해외사업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 잡는 모습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빙그레는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7544억원, 영업이익 83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1%, 107.2% 증가한 수치다. 매출 증가율은 한 자릿수에 그쳤지만 영업이익은 두 배 이상 뛰었다. 증권가는 빙그레의 3분기 매출액이 4700억~4900억원, 영업이익은 630억~650억원 수준으로 나타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비슷하지만 영업이익은 10%가량 늘어날 것으로 관측된다. 지난해 부진했던 수익성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는 모습이다. 빙그레는 지난해 연결 매출 1조4896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2% 성장했지만 영업이익은 884억원으로 약 33% 감소했다. 내수 소비 침체와 원부자재 가격 상승, 인건비 부담 등이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 올해는 비용 구조 개선이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빙그레는 지난 4월 자회사 해태아이스크림을 흡수합병했다. 2020년 해태아이스크림을 인수한 이후 추진해 온 사업 통합 작업을 마무리한 것이다. 합병을 계기로 구매·물류·영업 조직의 효율성을 높이고 중복 비용을 줄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수익성이 낮은 제품을 정리하고 광고·판촉비 집행도 효율화하고 있다. 저수익 제품 정리와 원부재료 통합 구매, 물류 효율화 등이 원가율 개선에 기여한 것으로 풀이된다. 해외사업도 성장세를 뒷받침하고 있다. 빙그레의 올해 상반기 별도 기준 수출액은 1116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수출액 1722억원의 약 65%에 해당한다. 별도 매출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13.1%에서 올해 상반기 16.0%로 높아졌다. 해외 진출의 선봉에는 메로나와 바나나맛우유가 있다. 국내에서 오랫동안 인기를 끈 제품들이 해외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하면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빙그레는 미국에서 메로나를 중심으로 구축한 판매 기반을 붕어싸만코와 빵또아 등으로 확대하고 있다. 코스트코를 비롯한 현지 유통망에서 판매를 늘리는 한편 중국에서도 바나나맛우유 등 음료 제품을 중심으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해외사업은 미국과 중국을 넘어 유럽과 중남미로 확장하고 있다. 빙그레는 지난달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식품박람회 'SIAL Paris 2026'에 참가해 바나나맛우유를 유럽 시장에 소개했다. 식물성 메로나와 붕어싸만코 등 기존 수출 제품군을 확대하고 상온 음료 '메로나 스파클링'도 선보였다. 냉동제품뿐 아니라 상온에서 판매할 수 있는 음료로 제품군을 넓히는 전략이다. 중남미에서는 멕시코를 교두보로 삼았다. 빙그레는 지난 9월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2026 K-EXPO 멕시코'에 참가해 현지 유통업체와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멕시코 유통업체 소리아나에는 이달 메로나를 입점시키기로 했다. 바나나맛우유는 이미 소리아나와 HEB 등에서 판매하고 있다. 빙그레는 메로나를 시작으로 붕어싸만코 등 다른 아이스크림 제품도 현지 주요 유통망에 공급할 계획이다. 지난해 12월에는 호주 법인을 설립했다. 호주 내수시장 공략과 함께 오세아니아·유럽 지역으로 수출을 확대하기 위한 거점이다. 빙그레의 과제는 해외 성장세를 안정적인 이익 증가로 연결하는 것이다. 국내 유제품 소비 둔화와 빙과시장 경쟁 심화가 이어지는 만큼 해외 매출 비중을 높이는 동시에 수익성을 유지해야 한다는 게 업계 중론이다. 해외 유통망 확대에는 마케팅과 물류 비용이 수반된다. 원재료 가격과 환율 변동도 부담 요인이다. 메로나·바나나맛우유를 중심으로 확보한 브랜드 경쟁력을 다른 제품으로 확산할 수 있을지가 중장기 성장세를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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