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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정재우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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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포항시-영양군-청송군-영덕군-군위군

◇ 포항국제불빛축제, 11월 19~21일 개최…안전관리 총력 -국제불꽃쇼·DJ 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행사 마련…유관기관 합동 준비상황 점검- 포항=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포항시가 오는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2026 포항국제불빛축제'를 앞두고 안전관리와 행사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시는 지난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축제 관련 부서와 경찰, 소방, 해양경찰 등 유관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비상황 점검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축제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교통·안전관리 대책과 기관별 협조사항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올해 축제는 당초 5월 개최 예정이었으나 지방선거 일정으로 연기돼 11월에 열린다. 첫날인 19일 송도부두에서 미디어파사드 점등식과 시민불꽃쇼로 화려한 막을 올리며, 20일에는 아시아 DJ 페스티벌과 나이트카니발이 펼쳐진다.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불빛라디오와 시민합창제에 이어 프랑스·일본이 참여하는 국제불꽃쇼와 한국의 그랜드피날레가 영일대해수욕장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시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행사장 사전 안전점검과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배용수 포항시 부시장은 “포항을 대표하는 축제인 만큼 안전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며 “국내외 방문객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 영양군민 500여 명, 교정시설 유치 한목소리…지역소멸 극복 결의 -군민 결의대회 개최…국가기관 유치 통한 인구 증가·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영양=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영양군이 지역소멸 위기 극복과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교정시설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영양군은 27일 오전 영양군 문화체육센터에서 군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정시설 유치 기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속적인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에 국가기관을 유치해 안정적인 상주인구를 확보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영양군은 1981년 현 경북북부교정시설 조성 당시 입암면 흥구리 일대 약 20만 평의 부지를 보상 없이 제공했으며, 이 과정에서 양정마을 주민 20여 가구가 이주하는 희생을 겪었다고 설명했다. 이후 교정시설 취수원 상류지역에 적용되는 환경규제로 지역개발에 제약을 받아온 만큼, 이번 교정시설 유치를 지역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으로 삼겠다는 입장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교정시설! 영양으로!'라는 구호를 외치며 유치 의지를 다졌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교정시설 유치는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중요한 기회"라며 “군민의 뜻을 모아 반드시 유치에 성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양군은 지난 12일 법무부에 유치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오는 11월 4일까지 유치제안서를 제출하고 현장실사와 입지평가 등 후속 절차에 대응할 계획이다. ◇ 청송군, 서울서 '청송황금사과' 대규모 판촉…수도권 시장 공략 -동대문·양재·아차산역 등 주요 거점서 직판 행사…농가소득 증대 기대- 청송=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청송군이 지역 대표 농산물인 '청송황금사과(시나노 골드)'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수도권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서울 주요 거점에서 대규모 홍보·판매 행사에 나선다. 군은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청 온라인 홍보를 시작으로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동대문구청 앞 광장에서 청송황금사과 직판 행사를 개최한다. 29일에는 서울 양재동 하나로마트에서 대규모 할인 판매를 진행하며, 11월 9일부터 10일까지는 서울시 로컬 판매 행사인 '잇다' 프리뷰 마켓에 참여한다. 이어 11월 23일부터 28일까지 아차산역 일원에서 판촉 행사를 펼치는 등 수도권 소비자를 대상으로 집중적인 마케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청송황금사과 특유의 높은 당도와 아삭한 식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식 행사와 특별 할인 판매가 진행된다. 또한 제20회 청송사과축제와 연계한 홍보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송사과의 인지도를 높이고 신규 소비층 확보에도 힘쓸 계획이다. 군은 유통 단계를 줄인 직거래 판매를 통해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품질 사과를 공급하고,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 농업인들이 정성껏 재배한 고품질 사과를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철저히 준비했다"며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마케팅과 유통망 확대를 통해 청송사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영덕군, 지적측량 경진대회 연속 우수상…드론 활용 기술력 입증 -일반 지적측량 이어 드론지적측량도 우수상…스마트 토지행정 강화- 영덕=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영덕군이 경상북도 주관 지적측량 관련 경진대회에서 잇달아 우수상을 수상하며 첨단 측량기술 역량을 인정받았다. 군은 지난 23일 경산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에서 열린 '2026년 제1회 경상북도 드론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개최된 경상북도 지적측량 경진대회 우수상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수상이다. 이번 대회는 드론측량 실무능력 향상과 최신 기술 공유를 위해 마련됐으며, 경상북도와 도내 22개 시·군, 한국국토정보공사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영덕군 대표로 출전한 종합민원처리과 박지영·허유정·주정욱 주무관은 드론 영상 촬영과 지상기준점 측량, 정사영상 제작 등 실무 과제를 수행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드론 촬영의 적정성과 측량 성과의 정확성에서 우수한 실력을 입증했다. 영덕군은 현재 지적재조사사업과 대규모 개발사업 측량 등에 드론 기술을 활용하고 있으며, 접근이 어려운 산악지대와 절개지 등에서도 안전하고 효율적인 측량을 추진하고 있다. 조주홍 영덕군수는 “앞으로도 첨단 스마트 기술을 지적 업무에 적극 도입해 군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신속하고 정확한 토지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군위군·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신공항경제권 조성 협력 논의 -첨단산업단지·스카이시티 개발 등 주요 현안 협의…기업 투자유치 기반 마련- 군위=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대구시 군위군이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과 군부대 이전에 발맞춰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강화에 나섰다. 군위군은 지난 26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을 방문해 정해용 청장과 지역발전 및 기업 투자유치 확대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통합신공항 건설과 군부대 이전 등 대규모 개발사업을 앞두고 군위군의 미래 성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양 기관은 신공항경제권 조성을 비롯해 군위스카이시티 개발, 군위 제1첨단산업단지 조성, 국내외 기업 투자유치 등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신공항과 연계한 첨단산업 육성과 기업 친화적인 투자환경 조성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군위군의 입지적 강점을 활용한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군위군은 앞으로 대구시와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신공항경제권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미래 산업 경쟁력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통합신공항과 군부대 이전은 군위가 새로운 성장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과 긴밀히 협력해 기업과 사람이 모이는 활력 넘치는 군위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패트롤]경상북도개발공사-남부지방산림청

◇ 경상북도개발공사, 대한민국 SNS 대상 최우수상…도민 소통 성과 인정 -공사 창립 이래 첫 수상…친근한 콘텐츠와 도민 참여형 홍보 높은 평가-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상북도개발공사가 '2026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공공기업 공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디지털 소통 역량을 인정받았다. 공사는 지난 26일 서울에서 열린 '제16회 대한민국 SNS 대상' 시상식에서 창립 이래 처음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특히 도시개발공사 가운데 최초 수상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대한민국 SNS 대상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공공기관과 기업의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 운영 성과와 소통 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공사는 그동안 공식 SNS를 통해 주거·부동산 정보와 주요 사업 소식을 알기 쉽게 전달하고, 자체 캐릭터 '하우리'를 활용한 친근한 콘텐츠로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왔다. 특히 카드뉴스와 SNS 기자단의 현장 취재, 각종 이벤트와 공모전 등 도민 참여형 콘텐츠를 꾸준히 운영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공사는 지난해 대한민국소통어워즈 공기업 부문 대상과 올해의 SNS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도 수상하며 지속적인 홍보 성과를 이어갔다. 이재혁 경상북도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수상은 도민과 꾸준히 소통해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일상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고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소통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 남부지방산림청, 의성 임업현장 방문…애로사항 청취·규제개선 안내 -30년 경력 조경수 재배 임가 찾아 현장 소통…임업인 지원 강화-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남부지방산림청이 임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에 나섰다. 남부지방산림청은 경북 의성군 안평면 신안리에서 조경수를 재배하는 박희철 씨의 임가를 방문해 임업경영 현황을 살펴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박 씨는 30년 이상 느티나무와 이팝나무 등 조경수 재배에 종사해 온 임업인으로, 2024년 임업경영 모범사례에 선정된 바 있다. 이날 박 씨는 조경수 재배 과정에서 수형 관리와 판매 시기 판단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충분한 경험과 기술 없이 사업에 뛰어들 경우 경영상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다는 현장의 의견을 전달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현장 소통과 함께 임업인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주요 규제개선 사항도 안내했다. 주요 내용은 5년 이상 조림한 임지의 임목 벌채·양도 시 소득세 비과세 한도를 연 600만 원에서 3천만 원으로 상향하고, 산림소득 분야 하우스시설 보조사업 대상을 임산물 전 품목으로 확대하는 것이다. 또한 산림경영계획 인가 및 변경인가 처리기간을 기존 30일에서 20일로 단축하는 등 행정절차 개선 사항도 소개했다. 이종수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현장은 임업인이 자신의 경험과 여건에 맞는 경영 방식으로 고품질 임산물을 생산하는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임업인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현장 중심의 산림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패트롤] 안동시-영주시-예천군-의성군-봉화군

◇ 안동시, 전국체전서 메달 39개 획득…전국 무대서 저력 과시 -금 10·은 14·동 15개 쾌거…롤러 종목 종합우승 등 선수단 맹활약-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안동시 선수단이 제주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총 39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안동 체육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안동시청 운동경기부와 지역 학교·대학 선수들은 경북 대표로 출전해 금메달 10개, 은메달 14개, 동메달 15개를 차지했다. 특히 롤러 종목에서는 금메달 4개를 포함해 총 10개의 메달을 획득했으며, 안동시청 롤러경기단은 종목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탁구에서는 국립경국대학교 선수들이 남자대학부 단체전 우승을 비롯해 금메달 3개와 동메달 2개를 따냈다. 육상에서도 안동시청 유정미 선수가 여자 일반부 멀리뛰기에서 우승하는 등 총 9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 역도 선수들과 안동여자고등학교 카누 선수들도 메달 행진에 동참했으며, 양궁과 배드민턴, 테니스에서도 값진 성과를 거뒀다. 안동시청 운동경기부는 금메달 5개를 포함해 총 14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과 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하고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체육 기반 확충과 선수 육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영주시, 31일 서천 시민건강걷기대회 개최…가을길 따라 건강 충전 -서천 일원 7km 코스 운영…사전 신청 없이 현장 참여 가능- 영주=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영주시가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화합을 위한 걷기 행사를 마련한다. 영주시는 오는 31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영주교 아래 서천주차장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2026 영주시민건강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주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시민 1천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가족과 이웃이 함께 서천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즐기며 건강을 다지는 자리로 진행된다. 걷기 코스는 서천 인라인스케이트장을 출발해 육각정과 제1·2가흥교를 지나 한정교에서 반환한 뒤 스윙교를 거쳐 출발지로 돌아오는 약 7km 구간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행사 당일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1인당 2천 원이며 티셔츠와 생수, 빵, 경품권 등이 제공된다. 시는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코스 곳곳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의료진을 대기시키는 등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조한철 영주시 체육진흥과장은 “가족과 이웃이 함께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건강을 챙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예천군, 정보화 성과·혁신 경진대회 우수상…AI 행정 역량 인정 -공공데이터·AI 활용 CCTV 설치 최적지 분석 높은 평가- 예천=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예천군이 경상북도 주관 '2026년 정보화 성과·혁신 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디지털 행정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번 경진대회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정보화 추진 성과와 혁신 사례를 평가하고 우수 정책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는 디지털 전환 기반 확충, 개인정보보호 역량 강화, 정보화 사업의 안전성, 정보통신망 운영 안정성 등 5개 분야에서 진행됐다. 예천군은 '공공데이터와 AI를 활용한 CCTV 설치 최적지 분석' 사례를 발표해 주목받았다. 특히 인공지능 기술을 행정에 접목해 CCTV 설치의 효율성을 높이고 다른 지방자치단체로 확산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행정서비스 혁신과 개인정보보호, 정보보안 강화에 더욱 힘쓸 방침이다. 안병윤 예천군수는 “이번 수상으로 인정받은 정보화 역량을 군민을 위해 적극 활용하겠다"며 “새로운 기술을 행정에 접목해 군민이 신뢰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의성군·한울㈜, 농산물 가공·유통 활성화 맞손…농가소득 증대 기대 -의성산 고구마 500톤 가공·유통 추진…안정적인 판로 확보 협력- 의성=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의성군이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식품기업 한울㈜과 손을 잡았다. 의성군은 지난 26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한울㈜과 농산물 가공·유통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농산물의 생산부터 가공, 판매까지 연계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해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울㈜은 고구마말랭이 등 국내 농산물을 활용한 건강 간식을 제조·유통하는 기업으로, 올해 의성에서 생산된 고구마 약 500톤을 공급받아 가공제품으로 생산·판매할 계획이다. 양측은 안정적인 농산물 공급과 구매체계를 마련하고, 온라인 판매채널을 활용한 홍보와 유통 확대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의성군은 앞으로 단북지구 고구마와 단밀지구 콩·마늘 등 지역 특화 품목을 중심으로 공동영농과 계약재배를 확대해 안정적인 농산물 유통 기반을 구축할 방침이다. 최유철 의성군수는 “이번 협약이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기업의 원료 수급 안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농가와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의성 농업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봉화군, 백두대간 봉화사과 홍보판매행사 성료…우수 농산물 매력 알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서 시식·판매 행사…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 기대- 봉화=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봉화군의 대표 농산물인 봉화사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2026년 백두대간 봉화사과 홍보판매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봉화군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광장에서 봉화사과 홍보판매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농협중앙회 봉화군지부와 봉화·물야·춘양농협으로 구성된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봉화군이 후원했다. 행사장에서는 봉화사과 시식과 사과잼을 활용한 샌드위치·햄버거 시식, 홍보전시관, 백일장, 생산자 직거래 판매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백두대간 가든하이킹 참가자와 수목원 방문객들에게 봉화사과의 맛과 품질을 직접 알리는 기회가 됐다. 해발 400m 이상 준고랭지에서 재배되는 봉화사과는 단단한 과육과 높은 당도를 자랑하는 지역 대표 특산물이다. 권오규 추진위원장은 “농민은 생산에 전념하고 유통은 농협이 책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기영 봉화군수는 “이번 행사가 봉화사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의 판로 확대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패트롤] 경북도-경북교육청

◇ 경북도 '화공특강' 400회 달성…배움으로 도정 혁신 이끈다 -8년간 이어온 새벽 공부모임, AI·산업·인구 등 미래 대응 전략 모색-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의 대표적인 새벽 공부모임인 '화공 굿모닝 특강'이 400회를 맞으며 공부하는 도정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경북도는 27일 도청에서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한 각계 인사와 공직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공 굿모닝 특강 400회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2018년 11월 시작된 화공특강은 매주 화요일 아침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산업·과학기술, 경제, 인구, 문화·관광 등 다양한 현안을 공부하며 정책 방향을 모색해 왔다. 특히 최근 100회 동안은 인공지능(AI) 대전환과 인구구조 변화, APEC 정상회의, 지역산업 혁신 등 경북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주요 과제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이날 구윤철 전 부총리는 'AI 시대, 경상북도의 길'을 주제로 기념특강을 진행하며 지역 산업과 행정, 농업 분야의 AI 활용 전략을 제시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경북의 학문과 실천의 전통이 화공특강으로 이어져 400회를 맞았다"며 “앞으로도 AI, 로봇, 바이오, 관광 등 지역의 강점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연결해 5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는 301회부터 400회까지의 주요 강연을 담은 '화공 굿모닝 특강 강연집 IV'를 발간했다. ◇ 경북·대구, 피지컬 AI 인재 3천 명 양성…첨단산업 중심지 도약 -국비 600억 원 확보…8개 대학·15개 기업 참여해 지역 인재 육성-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와 대구시가 미래 첨단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피지컬 AI(Physical AI) 분야 전문인재 3천여 명을 공동 양성한다. 경북도는 27일 국립금오공과대학교에서 '초광역 성장엔진 인재양성 사업' 출범식을 열고 대구시, 지역 대학 및 기업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정부 성장엔진 인재양성 공모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아 4년간 국비 600억 원을 확보하면서 본격 추진됐다. 국립금오공대를 중심으로 포항공대, 영남대, DGIST 등 8개 대학과 지역기업 15곳, 고등학교 6개교가 참여해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와 AI 제조로봇 분야의 실무형 인재를 육성한다. 특히 산업 현장 중심의 교육과 산학 공동 기술개발을 통해 취업과 창업, 지역 정착까지 연결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사업 목표는 전문인재 3천여 명 양성과 함께 기술이전 222건, 창업 125건, 특허출원 1천310건 등이다. 이철우 도지사는 “첨단산업 발전의 핵심은 우수한 인재 확보"라며 “대구시와 대학, 기업이 힘을 모아 청년들이 지역에서 배우고 취업하며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경북도, 대한민국 SNS 대상 4년 연속 수상…디지털 홍보 경쟁력 입증 -보이소TV AI 홍보송 국제상 동상…K-푸드 세계 홍보 확대-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가 '2026 대한민국 SNS 대상' 광역지자체 부문에서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디지털 소통 역량을 인정받았다. 경북도는 지난 26일 서울에서 열린 제16회 대한민국 SNS 대상 시상식에서 도민과의 활발한 소통과 창의적인 콘텐츠 운영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공식 유튜브 채널 '보이소TV'는 지역 명소와 먹거리, 주요 도정 소식을 친근하게 전달하며 약 37만 8천 명의 구독자를 확보해 광역자치단체 유튜브 채널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생성형 AI를 활용해 제작한 APEC 정상회의 홍보송은 '2026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드' 마케팅 혁신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경북도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특산물을 세계에 알리는 'K-푸드멘터리'를 새롭게 선보인다. 첫 번째 콘텐츠는 안동 간고등어를 소재로 몽골 현지인의 반응을 담아 오는 12월 공개할 예정이다. 박상현 경북도 대변인은 “4년 연속 대상은 도민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AI 등 새로운 기술을 활용해 경북의 문화와 먹거리를 세계에 알리는 홍보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교육청, 장애학생체육대회 개최…800여 명 도전과 열정 펼쳐 -문경서 7개 종목 열전…장애학생 체육 활성화와 유망선수 발굴-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교육청은 27일 문경시 일원에서 '제4회 경상북도교육감기 장애학생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급과 특수학교 학생, 지도교사, 체육지도자 등 800여 명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경기는 육상, 디스크골프, 배드민턴, 볼링, 슐런, 역도, 실내조정 등 7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대회는 장애학생들에게 도전과 성취의 기회를 제공하고, 내년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출전할 경북 대표선수와 유망 신인선수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은 참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사전 안전 진단을 실시하고 경기장별 의료진과 구급차를 배치하는 등 안전관리에도 힘썼다. 한편 경북 선수단은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금메달 38개를 포함해 역대 최다인 77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전국 금메달 순위 4위에 올랐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대회가 학생들에게 자신감과 성취감을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장애학생들이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특수교육과 체육활동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경북교육청, 영유아 생태전환교육 영상 5편 제작…환경교육 확산 -자연 놀이부터 생활 속 환경보호까지…유치원·어린이집 교육자료 활용-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교육청이 영유아의 생태적 감수성과 환경보호 실천 능력을 높이기 위해 생태전환교육 영상 5편을 제작해 교육 현장에 보급한다. 이번 영상은 도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실제 운영한 생태교육 활동을 바탕으로 제작됐으며, 긴 영상 1편과 짧은 영상 4편으로 구성됐다. 대표 영상인 '지구와 함께 자라는 아이들'은 자연과의 만남, 생명 존중, 환경보호 실천, 성장의 과정을 담아 영유아들이 놀이와 일상에서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는 모습을 보여준다. 짧은 영상 4편은 '지구 수호대', '아이들에게 자연은', '우리의 초록 약속', '지구영웅을 뽑아요' 등으로 구성됐다. 물 절약과 분리배출, 에너지 절약, 자원순환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활동을 친근하게 소개한다. 특히 영덕 바닷가와 메타세쿼이아 숲, 유치원 텃밭 등 경북의 자연환경을 교육 자원으로 활용해 현장감을 높였다. 제작된 영상은 경북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 '맛쿨멋쿨'을 통해 일주일 간격으로 순차 공개되며, 교실 수업과 교원 연수, 가정 연계 교육 등에 활용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아이들의 실제 놀이와 생활을 담은 이번 영상이 교사에게는 교육의 길잡이가 되고, 가정에서는 환경보호를 함께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북교육청, 유치원 방과후 운영비 4년 연속 지원…교육·돌봄 격차 해소 -유치원·어린이집 2,664학급에 총 31억 9620만 원 지원-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교육청이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 교육·돌봄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방과후 과정 학급운영비 지원을 4년 연속 이어가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올해 도내 공·사립유치원 1천524학급에 학급당 월 10만 원씩 총 18억 2천820만 원을 지원했다. 경상북도도 어린이집 1천140학급에 13억 6천800만 원을 지원해 도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총 2천664학급에 31억 9천620만 원이 투입됐다. 이번 사업은 2023년 교육부 유보통합 선도교육청 선정에 따라 시작됐으며, 특별교부금 지원이 종료된 이후에도 자체 예산을 확보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원금은 간식비와 특성화 활동비, 학습 준비물 구입비 등 교육·돌봄 활동에 필요한 경비로 사용돼 학부모의 추가 비용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교육청은 앞으로 현장 점검과 컨설팅을 강화하고 경상북도와 협력해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대한 균형 있는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유아가 다니는 기관에 관계없이 질 높은 교육과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부모 부담 완화와 유보통합 기반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패트롤]경북도의회-경북농협-경북연구원

◇ 정한석 경북도의회 교육위원장 “독도교육원, 독도교육 중심 거점 기대" -독도교육원 착공식 참석…영토주권 교육 강화와 지속적인 지원 약속-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의회 정한석 교육위원장과 백순창 의원은 지난 24일 울릉군에서 열린 '독도교육원 착공식 및 독도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독도교육원의 성공적인 건립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종식 경북교육감을 비롯해 지역 관계자, 학생,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J-ROTC 학생 24명의 독도 현지 기념 퍼포먼스와 울릉초·저동초 학생 22명의 어린이독도의용수비대 플래시몹 공연도 펼쳐졌다. 독도교육원은 학생들이 독도의 역사와 영토주권의 소중함을 직접 배우고 체험하는 교육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정한석 위원장은 “독도교육원이 전국 학생과 교육가족이 찾는 독도교육의 중심 거점으로 성장하고 울릉도 지역 발전에도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며 “차질 없는 건립과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경북농협, 청도반시마라톤서 한돈 소비촉진 행사 개최 -삼겹살·목살·불고기 시식회 운영…국내산 한돈 우수성 홍보-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농협은 지난 25일 청도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19회 청도반시전국마라톤대회'와 연계해 '농심천심 한돈데이 맞이 한돈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농협경북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는 삼겹살과 목살, 불고기 등 다양한 한돈 시식회를 마련해 마라톤 참가자와 지역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는 김주원 경북농협본부장과 최위호 청도축산농협 조합장, 박종우 대한한돈협회 경북도협의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주원 본부장은 “이번 행사가 국내산 한돈의 우수한 품질과 맛을 알리고 소비 활성화를 통해 양돈농가에 힘이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축산물의 가치를 알리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AI 활용한 경북도민 정책조사 주목…저비용·신속한 설문 가능 -가상 도민 5만 명 활용 기대…1천 명 조사에 약 1만 원 소요-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정책 시행 전 도민들의 예상 반응을 분석하는 'AI 모의 설문조사'가 새로운 정책조사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경북연구원 황성윤 전문위원이 제시한 연구자료에 따르면, 최근 설문조사는 응답률 저하와 조사비용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특히 인구가 적은 농촌지역에서는 표본 확보에 한계가 나타나고 있다. 이에 대한 보완책으로 제시된 '실리콘 샘플링'은 AI가 성별·연령·직업·거주지역 등 가상 인물의 특성을 반영해 설문에 응답하는 방식이다. 엔비디아가 공개한 한국인 가상 인물 100만 명의 데이터에는 경북 거주 가상 도민 약 5만 명이 포함돼 있다. 이를 활용하면 가상 인물 1천 명을 대상으로 한 문항을 조사하는 데 중급 AI 모델 기준 약 1만 원으로 반나절 안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기부 의향 조사와 AI 모의조사를 비교한 사례에서는 긍정 응답률 차이가 3.8%포인트로 나타나 활용 가능성을 보여줬다. 황성윤 전문위원은 AI 모의 설문조사가 정책 수용성 탐색과 설문 문항 검토에 유용할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실제 조사를 대체하기보다 보완하는 수단으로 활용하고 신뢰성 검증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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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 울릉군민의 날·독도의 날 기념행사 참석…자매도시 우호 다져 -관광 홍보·고향사랑기부제 안내 등 교류 확대…상생협력 강화- 포항=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포항시는 지난 25일 울릉한마음회관에서 열린 '2026 울릉군민의 날 및 독도의 날 기념행사'에 정정득 남구청장을 단장으로 한 방문단을 파견해 자매도시 간 우호와 협력을 다졌다. 이번 방문은 동해안 거점도시 간 교류를 확대하고 경제·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단은 행사장에 관광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스페이스워크, 포항철길숲,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등 주요 관광명소를 소개했다. 또한 고향사랑기부제의 혜택과 답례품을 안내하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재포울릉향우회 회원들도 행사에 함께해 두 지역 간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정정득 남구청장은 “울릉군민의 날과 독도의 날은 독도 수호 의지와 동해안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포항시와 울릉군이 다양한 분야에서 함께 성장하는 상생 파트너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항시는 앞으로도 울릉군과의 교류를 이어가며 포항국제불빛축제 등 지역 축제와 관광자원 홍보를 확대할 계획이다. ◇ 의성군·롯데웰푸드, 의성마늘햄 20주년 기념 가족캠프 성황 -전국 2천여 팀 신청, 70대 1 경쟁률…지역 인재 장학금 1천만 원 전달- 의성=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의성군과 롯데웰푸드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빙계얼음골 야영장에서 의성마늘햄 출시 20주년 기념행사인 '함께라서 햄복캠'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 15회째를 맞은 의성마늘햄 가족캠프는 기업과 지역사회의 상생을 위해 2010년부터 이어온 행사로, 올해는 서울 팝업스토어와 의성 캠프 등 두 차례로 확대 운영됐다. 지난 9월 서울에서 열린 팝업스토어에는 3300명이 방문했으며, 이번 의성 캠프에는 전국에서 2천여 팀이 신청해 약 7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종 선발된 28팀, 100여 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캠프에서는 의성마늘 심기, 요리 클래스, 바비큐, 운동회, 공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롯데웰푸드는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천만 원도 전달했다. 참가자들은 조문국박물관과 산운생태공원 등 지역 관광명소도 둘러봤다. 최유철 의성군수는 “의성마늘햄 20주년을 함께 기념하고 지역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태준 롯데웰푸드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협력해 지역 농산물과 관광자원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제5회 군위 삼국유사 전국 가족걷기대회 성황…역사와 가을 정취 만끽 -인각사 일원서 5㎞·10㎞ 코스 운영…가족·동호인 함께 건강과 화합 다져- 군위=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제5회 군위 삼국유사 전국 가족걷기대회'가 지난 24일 군위군 삼국유사면 인각사 일원에서 전국 걷기 동호인과 지역 주민,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군위군체육회와 영남일보가 주최·주관하고 인각사가 함께한 이번 대회는 『삼국유사』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고 건강과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인각사와 일연공원 일원을 둘러보는 5㎞ 코스와 군위댐 전망대, 아방교, 무시골 등을 지나는 10㎞ 코스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군위의 역사·문화유산과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감상하며 걷기의 즐거움을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열 군위군수와 서대식 군위군의회 의장, 박창석 대구시의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김진열 군수는 “『삼국유사』가 집필된 역사적인 고장 군위에서 전국의 참가자들과 함께하게 돼 뜻깊다"며 “가족과 이웃이 함께 건강과 행복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걷기대회 이후에는 인각사 일원에서 가수 박서진, 홍원빈, 김태연 등이 출연하는 삼국유사 문화축전 한마당 음악회가 마련돼 축제의 흥을 더했다. ◇ 청송황금사과배 전국오픈 탁구대회 성료…지역경제 활력 -전국 탁구 동호인 600여 명 참가…청송사과·관광자원 홍보 효과- 청송=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청송군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청송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2회 청송황금사과배 전국오픈 탁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청송군탁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청송군과 청송군의회, 청송군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탁구 동호인과 선수, 임원 등 6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특히 가을 단풍철과 맞물려 열린 이번 대회는 참가 선수단과 가족들이 지역 숙박시설과 음식점, 카페 등을 이용하면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했다. 또한 전국 체육인들에게 청송사과의 우수성과 지역 관광자원을 알리고, 다가오는 제20회 청송사과축제를 홍보하는 계기가 됐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을 찾아주신 전국 탁구 동호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송사과축제 홍보에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행사를 통해 청송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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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시, '아픈아이 병원진료 동행서비스' 이용 40% 증가…맞벌이 가정 큰 호응 -올해 9월까지 203명 이용…전년 동기 대비 58명 늘어-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안동시가 운영하는 '아픈아이 병원진료 동행서비스'가 맞벌이 가정과 생업으로 바쁜 보호자들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돌봄 정책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안동시에 따르면 운영 3년 차를 맞은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서비스 이용자는 20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45명보다 58명 증가했다. 증가율은 40%에 달한다. 이 서비스는 4세부터 초등학생까지의 아동이 아플 때 보호자를 대신해 전문 돌봄사가 병원 진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맞벌이나 생업 등의 이유로 자녀와 함께 병원을 방문하기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돌봄사는 2인 1조로 아동과 함께 안동시 소재 병원을 방문해 진료와 약 처방, 귀가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진료가 끝나면 아이의 건강 상태와 의사 소견, 약 복용 방법 등을 보호자에게 문자로 안내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서비스는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 오후 3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하루 세 차례 운영된다. 신청은 경상북도 모바일 앱 '모이소'를 통해 가능하며, 서비스 이용료는 무료다. 다만 진료비와 약제비는 보호자가 부담해야 한다. 이용자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상반기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25점 만점에 25점을 기록했으며, 응답자 전원이 재이용 의사를 밝혔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아이가 아플 때 보호자가 직접 병원에 데려가기 어려운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고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 수 있는 돌봄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서비스 이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안동YMCA 아픈아이돌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영주시, 안산 김홍도축제서 농특산물 판촉…영주사과축제 홍보 박차 -벌꿀·인삼·홍삼 등 우수 농특산물 선보이며 수도권 소비자 공략- 영주=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영주시가 수도권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개막을 앞둔 영주사과축제 홍보에 적극 나섰다. 영주시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안산시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2026 안산페스타 제7회 김홍도축제'에 참가해 농특산물 판촉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영주지역 업체인 소백산나무꾼벌꿀과 청우인삼사 등 2개 업체가 참여해 지역에서 생산·가공한 벌꿀과 인삼, 홍삼 등을 선보였다. 참여 업체들은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제품의 특징과 생산 과정을 설명하고 시식과 판매를 진행하며 영주 농특산물의 품질과 경쟁력을 알렸다. 특히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직거래 방식으로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새로운 고객층을 확보하는 기회가 됐다. 영주시는 이와 함께 오는 30일 개막하는 '2026 영주사과축제'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올해 영주사과축제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영주시 부석면 미로공원 앞에서 개최된다. 이어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청계광장에서도 영주사과 홍보·판매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장을 찾은 안산시민 김모 씨(52)는 “영주 농특산물을 직접 맛보고 구매할 수 있어 좋았고 품질도 만족스러웠다"며 “기회가 된다면 영주사과축제에도 방문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강매영 영주시 유통지원과장은 “직거래 행사는 생산자가 소비자를 직접 만나 영주 농특산물의 품질과 가치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영주사과축제와 수도권 판촉행사를 통해 지역 농특산물의 홍보와 판로 확대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 예천군, '새움로 노을빛 거리 축제' 성황…골목상권에 활력 불어넣어 -오렌지 야장 테이블 만석·온누리상품권 페이백 조기 소진- 예천=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예천군 호명읍 신도시 중심상가에서 열린 '2026 새움로 노을빛 거리 축제'가 주민과 상인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예천군에 따르면 지난 23일 호명읍 신도시 걷고 싶은 거리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축제는 경상북도와 예천군이 주최하고 새움로 골목형상점가 상인회가 주관했다. '일상 너머 새롭게 움트는 오렌지빛 즐거움'을 주제로 열린 행사는 신도시 중심상가 골목상권의 공동브랜드인 '새움로'를 널리 알리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메인무대에서는 '새움로 브랜드 선포식'이 열려 상권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호명 상징 캐릭터 '범우리'와 오렌지 씨앗 캐릭터 '새움이'도 축제장 곳곳에서 방문객을 맞으며 눈길을 끌었다. 축제장에서는 가요와 K-POP 공연, DJ 파티, 통기타 버스킹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다. 핼러윈 포토존과 페이스페인팅, LED 풍선 및 키캡 만들기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인기를 모았다. 특히 인근 상가에서 포장한 음식을 야외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오렌지 야장 테이블'은 만석을 기록하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소비 촉진을 위해 운영한 온누리상품권 페이백 행사도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당일 5만 원 이상 결제한 방문객에게 온누리상품권 1만 원을 돌려주는 혜택은 준비된 물량이 조기에 소진됐다. 이 밖에도 구매 영수증을 활용한 무료 체험과 새움로 카카오채널, 디지털온누리상품권 홍보부스 등이 운영돼 상권 이용을 유도했다. 안병윤 예천군수는 “새움로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해 주신 주민과 상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축제에서 확인한 활기가 지속적인 방문과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상권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 시·군의회 의장들 예천에 모여…지방의회 자치권 강화 공동 대응 -제349차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 개최- 예천=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 시·군의회 의장들이 예천에 모여 지방의회의 실질적인 자치권 강화와 지역 공동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예천군의회는 26일 오전 11시 예천군청 5층 대강당에서 '제349차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를 개최했다.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주최하고 예천군의회가 주관한 이번 회의에는 지무진 협의회장(의성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내 17개 시·군의회 의장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예천군 홍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지무진 협의회장의 개회사, 김홍년 예천군의회 의장의 환영사, 안병윤 예천군수의 축사, 감사패 및 기념품 전달, 성금 전달, 본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강화하기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 및 지방의회의 실질적 자치권 강화 촉구 결의안'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또한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보장을 위한 '농산물가격안정제 고추 품목 지정 촉구 건의안'과 '2026년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 대상자 심의·선정의 건' 등을 심의하며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참석 의장들은 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위기 등 시·군이 공통으로 직면한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지방의회 간 협력과 정보 교류의 중요성에도 공감했다. 김홍년 예천군의회 의장은 “예천을 찾아주신 시·군의회 의장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월례회가 각 지역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고 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등 공동 현안에 긴밀히 협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봉화군, 청량산 가을 직거래장터 개장…단풍 관광객 맞이 -11월 22일까지 30일간 운영…지역 농가 직접 재배한 농특산물 판매- 봉화=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봉화군이 가을 단풍철을 맞아 청량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선보이는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봉화군은 지난 24일 청량산 종합상가지구 주차장 일원에서 '청량산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장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터는 11월 22일까지 30일간 운영되며, 명호면 관창1리와 관창2리, 북곡리 등 관북 3개 마을 영농회 소속 농가들이 직접 참여한다. 장터에는 총 6개의 농특산물 판매부스가 마련돼 지역 농민들이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사과와 자두, 고추, 호박, 버섯 등 다양한 농산물을 판매한다. 관광객들은 청량산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감상하면서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봉화군은 이번 직거래장터가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소득 증대의 기회를 제공하고, 관광객들에게는 봉화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가을철 청량산은 산 전체가 붉고 노란 단풍으로 물들어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들이 찾는 대표적인 관광명소다. 군은 단풍 관광과 농특산물 판매를 연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한다는 계획이다. 최기영 봉화군수는 “수려한 청량산의 경관과 함께 많은 관광객이 직거래장터를 방문해 봉화 농특산물을 맛보고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의 판로 확대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영양군, 제20기 귀농학교 24명 수료…성공적인 농촌 정착 지원 -8박 9일간 농기계 실습·작물 선정·귀농정책 등 현장 중심 교육- 영양=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영양군이 예비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한 '제20기 영양군 귀농학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영양군은 지난 17일부터 25일까지 수비면 수하리 영양군 생태공원사업소 내 청소년수련원에서 예비 및 초보 귀농인 24명을 대상으로 귀농학교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영양군 귀농협회가 주관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참여한 교육생들이 8박 9일 동안 농업과 농촌생활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식과 경험을 쌓았다. 교육과정은 선도 농가의 성공 사례 공유와 영양군 귀농정책 안내, 농기계 실습, 재배 작물 선정 전략, 지역 문화 탐방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농업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습과 지역의 생활환경을 이해하는 프로그램을 병행해 교육생들이 귀농 이후 겪을 수 있는 시행착오를 줄이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을 수료한 24명에게는 총 100시간의 귀농교육 시간이 인정됐다. 특별강사로 참여한 오도창 영양군수는 “제2의 인생을 위해 영양을 선택해 주신 교육생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교육이 단순한 농업기술 습득을 넘어 영양에서 안정적으로 뿌리내리는 든든한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귀농인들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최경태 영양군 귀농협회장은 수료식에서 “교육을 통해 얻은 농업 지식과 동기 간의 소중한 인연이 영양에 정착하는 데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협회에서도 귀농의 꿈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든든한 길잡이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양군은 귀농 농가 및 주택수리비 지원,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새로운 귀농·귀촌 유치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 이창관 울릉군이장연합회 사무국장, '2026 자랑스러운 도민상' 수상 -지역사회 봉사·소외계층 지원·울릉도와 독도 자연환경 보전 공로 인정- 울릉=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이창관 울릉군이장연합회 사무국장이 지역사회 봉사와 울릉도·독도의 자연환경 보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6년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수상했다. 울릉군에 따르면 이창관 사무국장은 지난 23일 열린 경상북도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화합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사무국장은 오랜 기간 지역단체의 대표를 맡아 소외계층 지원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울릉도와 독도의 자연환경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 왔다. 울릉청년단장과 울릉산악회장, 사단법인 푸른울릉독도가꾸기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독도와 관음도 나무심기 활동에 적극 참여해 울릉도와 독도의 소중한 자연환경을 가꾸는 데 힘을 보탰다. 울릉산악회장 재임 기간에는 산불 예방과 산악구조, 자연보호 활동을 통해 산림자원 보전과 안전한 산악활동 환경 조성에도 기여했다. 포항세무서 울릉지서에서 오랜 기간 근무한 이 사무국장은 퇴직 이후에도 지역사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도동2리장과 울릉군이장연합회 사무국장을 맡아 행정 경험과 봉사활동을 통해 쌓은 역량을 바탕으로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창관 사무국장은 “오랜 시간 함께 봉사하며 힘을 보태주신 주민들과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울릉도와 독도의 소중한 자연을 지키며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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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독간호사 91명, 60년 만에 고국 구미 찾아…청춘의 헌신 되새겨 -파독 60주년 기념 환영 만찬에 박근혜 전 대통령 등 170여 명 참석-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1960년대 머나먼 독일에서 가족과 조국을 위해 청춘을 바쳤던 파독간호사 91명이 파독 60주년을 맞아 고국 구미를 찾았다. 경상북도는 지난 25일 구미 호텔금오산 그랜드홀에서 '파독간호사 구미 방문 환영 만찬'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박근혜 전 대통령, 김장호 구미시장, 재독한인간호협회 관계자 등 170여 명이 참석해 파독간호사들의 헌신과 노고를 기렸다. 1960년부터 1976년까지 독일로 파견된 간호요원은 약 1만1천 명에 달한다. 이들은 낯선 언어와 문화 속에서 의료현장을 지키며 고국에 외화를 송금해 가족의 생계를 돕고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했다. 당시 파독간호사와 광부들이 1965년부터 1975년까지 국내로 송금한 금액은 1억153만 달러에 이르며, 1965~1967년에는 대한민국 총수출액의 1.6~1.9%를 차지할 정도로 의미 있는 규모였다. 이날 박근혜 전 대통령은 1964년 박정희 전 대통령이 독일에서 광부와 간호사들을 만나 후손들에게 번영된 조국을 물려주자고 다짐했던 당시를 회고하며 참석자들을 위로했다. 박소향 재독한인간호협회장은 파독간호사들이 발전한 대한민국의 모습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고국에서 '한 달 살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이철우 도지사는 파독간호사들이 일정 기간 고향에 머물며 변화한 대한민국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이 지사는 “오늘의 대한민국은 선배 세대의 도전과 헌신 위에 성장했다"며 “이역만리에서 청춘을 바친 분들의 공로를 기억하고 후손들에게 그 뜻을 전할 수 있도록 경북도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는 2023년 파독 광부·간호사 지원 조례를 제정했으며, 앞으로 지원 대상과 기간, 방식 등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 경북도, 환경실천 다짐대회 개최…탄소중립·공공기관 유치 한목소리 -영주 KT&G 공장서 공무원·기업·환경단체 관계자 800여 명 참석-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민·관 협력 의지를 다지고, 제2차 공공기관 경북 유치를 위한 결의를 모았다. 경북도는 지난 24일 KT&G 영주공장 운동장에서 '제12회 경북사랑 환경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환경 사랑 실천+, 함께 만드는 희망 경북'을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도내 22개 시·군 환경업무 담당 공무원과 기업 환경기술인, 환경단체 관계자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전관수 경북녹색환경지원센터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환경보전 유공자 표창, 대회사, 환경실천 다짐문 낭독, 탄소중립 퍼포먼스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확대하는 한편, 환경오염 예방에 앞장서 깨끗하고 안전한 경북을 미래세대에 물려줄 것을 다짐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국가 균형발전과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제2차 공공기관 경상북도 유치' 결의문도 낭독돼 관심을 모았다. 부대행사에서는 한국환경공단이 수질오염 사고 대응을 위한 방제장비를 소개하고 현장 시연을 진행했다. 다양한 환경 체험부스와 어울림 한마당 행사도 마련돼 참석자들의 교류와 화합을 이끌었다. 황명석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은 도민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할 시대적 과제"라며 “민·관 협력을 통해 생활 속 환경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공공기관 유치 등 도민의 염원을 실현해 쾌적하고 희망찬 경북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전국 국가품질명장 경주에 집결…대한민국 제조업 품질혁신 이끈다 -제26회 국가품질명장인대회 개최…현장 기술 노하우·미래산업 대응 방안 공유-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대한민국 산업현장의 품질혁신을 이끌어 온 국가품질명장들이 경주에 모여 기술 교류와 제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24일 경주에서 전국 국가품질명장과 가족, 품질 관련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6회 국가품질명장인대회'를 개최했다. 국가품질명장은 산업현장에서 품질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우수 기술자를 발굴해 명장패와 휘장, 대통령 인정 증서를 수여하는 제도로, 대한민국 제조업의 품질 수준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산업현장에서 축적된 품질 개선 경험과 기술 노하우를 공유하고, 인공지능(AI)과 반도체 등 첨단산업 발전에 대응한 기술 융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지도와 컨설팅을 확대하고, 후배 기술인 양성과 지속 가능한 품질혁신에 적극 나서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는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와 한남진 국가품질명장협회장, 문동민 한국표준협회장, 신임 국가품질명장 등이 참석했다. 양금희 경제부지사는 “AI와 반도체 등 첨단기술이 실질적인 산업 성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현장의 숙련 기술이 필수적"이라며 “명장들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가 첨단기술과 결합할 때 대한민국 제조업의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경북도 역시 지역 기업들이 지속적인 품질혁신을 통해 성장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경북교육청, 2028 대입개편 대비 학부모 진학 아카데미 개최 -포항·경산·안동·구미 4개 권역 순회…학부모 1천여 명 사전 신청-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교육청이 2028학년도 대학입시 제도 개편을 앞두고 학부모들의 진학 고민을 해소하고 체계적인 대입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권역별 진학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경북교육청은 26일 포항 포스코 국제관을 시작으로 도내 4개 권역에서 '2026학년도 중·고 학부모 진학 아카데미'를 순차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변화하는 대입제도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자녀의 적성과 진로에 맞는 합리적인 진학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26일 포항을 시작으로 28일 경산교육지원청, 11월 5일 안동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11월 9일 구미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 열린다. 각 권역별 행사 시작 시간은 오후 6시 30분이다. 지난 15일까지 진행된 사전 신청에는 4개 권역에서 학부모 1천여 명이 접수해 대입제도 변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사전 신청을 하지 못한 학부모도 행사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대입전형 변화와 준비 전략을 설명하는 특강과 학부모들이 직접 질문하는 토크콘서트 등 2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경북진학지원단 강사진이 '2028 대입전형의 이해와 학생부종합전형 준비 방법'을 주제로 주요 입시 변화와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진학 준비 방향 등을 안내한다. 이어 2부에서는 '내 아이의 성공적인 대입전략 토크콘서트'를 통해 학부모들이 자녀의 진학 과정에서 겪는 고민을 상담하고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경북교육청은 권역별 순회 운영을 통해 지역 간 진학 정보 격차를 줄이고 공교육 중심의 진학 지원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을 앞두고 학부모들에게 정확하고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아카데미가 자녀의 진학 방향을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진학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 직업계고 인기 상승…2027학년도 신입생 경쟁률 1.65대 1 -13개교 1424명 모집에 2350명 지원…전년 대비 지원자 366명 증가-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학령인구 감소에도 경북지역 직업계고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교육청은 26일 도내 마이스터고와 협약형 특성화고 특별전형 원서접수 결과, 전체 평균 경쟁률이 1.65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1.41대 1보다 0.2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번 모집에서는 총 13개 학교의 모집정원 1424명에 2350명이 지원했다. 지난해 1403명 모집에 1984명이 지원한 것과 비교하면 지원자가 366명 늘었다. 특히 마이스터고 9개교는 894명 모집에 1703명이 지원해 1.9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년도 1.46대 1보다 0.44포인트 상승하면서 산업 수요에 맞춘 전문 기술교육과 취업 연계 교육과정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마이스터고 지원자 중 타 시·도 출신 학생은 517명으로 전체 지원자의 약 30.4%를 차지했다. 경북 직업계고가 지역 학생뿐 아니라 전국 학생들의 진로 선택지로 주목받고 있다는 분석이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경쟁률 상승이 지역 전략산업과 신산업 수요를 반영한 학과 개편, 산업체 연계 교육과정 강화,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 등 직업교육 경쟁력 제고 정책의 성과로 보고 있다. 그동안 경북교육청은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 역량을 학교 교육과정에 반영하고, 학생들의 적성과 소질에 맞춘 전문 기술교육을 확대해 왔다. 앞으로도 산업환경 변화에 대응한 학과 개편과 교육과정 혁신을 지속해 학생들의 취업 역량과 진로 선택 기회를 넓혀 나갈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령인구 감소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경북 직업계고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며 “신산업과 전략산업에 맞춘 교육과정 혁신으로 학생들의 꿈과 진로를 뒷받침하고 직업교육 경쟁력을 더욱 높이겠다"고 밝혔다. ◇ 경북교육청, 울릉도 독도교육원 건립 첫 삽…2028년 8월 준공 목표 -총사업비 253억 원 투입, 지상 3층·연면적 4405㎡ 규모 조성-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교육청이 학생들이 독도의 역사와 영토주권의 가치를 현장에서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독도교육원 건립에 본격 착수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24일 울릉군 옛 울릉초등학교 장흥분교장 부지에서 '(가칭)경상북도교육청 독도교육원 건립공사 착공식 및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독도교육원은 총사업비 약 253억 원을 투입해 지상 3층, 연면적 4405.38㎡ 규모로 건립되며, 2028년 8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2024년 재정투자심사와 설계용역 등 사전 행정절차를 거쳐 착공에 들어간 독도교육원은 울릉도와 독도를 연계한 현장 중심 교육의 핵심 거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주요 시설로는 독도체험관과 식당, 학생 휴게공간, 2인실·4인실 숙박시설, 교사 숙소 등이 들어선다. 한 번에 최대 120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계획해 학생들이 울릉도에 머물며 다양한 독도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독도의 역사와 자연환경, 영토주권의 의미를 체계적으로 배우는 교육과 함께 독도 탐방 및 현장 체험활동을 운영해 교실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현장에서 확인하는 살아 있는 교육공간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이날 착공식에는 임종식 교육감을 비롯해 경북도의회 의원, 울릉군수, 울릉군의회 의원, 유관기관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사업 경과보고와 환영사, 축사, 안전다짐식, 시삽식 순으로 진행됐다. 안전기원제에서는 시공업체 관계자들이 안전수칙 준수와 사고 예방을 다짐했다. 경북교육청은 공사 전 과정에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학생들의 체험과 배움이 조화를 이루는 교육시설이 조성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독도교육원 착공은 학생들이 독도의 역사와 가치를 현장에서 직접 배우고 영토주권의 소중함을 깨닫는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독도교육원을 안전하고 내실 있게 건립해 대한민국 독도교육의 중심 거점으로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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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일본 조에츠시, 우호교류 30주년…협력 확대 다짐 -문화예술·청소년·시민 교류 강화…지속가능한 우호 관계 구축- 포항=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포항시와 일본 조에츠시가 우호교류 30주년을 맞아 지난 24일 일본 조에츠시에서 기념행사를 열고 양 도시 간 우호협력 강화를 다짐했다. 이날 우호교류 페스티벌에는 박용선 포항시장이 참석했으며, 포항시립합창단이 '아름다운 나라' 등 6곡의 특별공연을 선보여 양 도시의 우정을 기념했다. 포항시와 조에츠시는 1996년 4월 우호협정을 체결한 이후 공무원 상호 파견, 청소년 홈스테이, 문화예술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왔다. 행사에 앞서 조에츠문화회관에서는 우호교류 30주년을 기념하는 동백꽃 기념식수도 진행됐다. 박용선 시장은 “지난 30년간 쌓아온 우정을 바탕으로 문화예술과 청소년, 시민 교류를 더욱 확대해 다음 세대까지 이어지는 지속가능한 우호 관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11월 열리는 2026 포항국제불빛축제에는 코스게 준이치 조에츠시장을 비롯한 대표단과 시민 등 13명이 포항을 방문할 예정이다. ◇안동시 사회적기업, 추석 특별판매전서 6억 3천만 원 매출 -지역 사회적기업 5개사 참여…온·오프라인 판로 확대 성과-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안동지역 사회적기업들이 추석 명절 특별판매전에서 6억 3천만 원의 매출을 올리며 지역 우수제품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안동시는 지난 9월 7일부터 23일까지 17일간 진행된 '2026년 추석 명절 사회적기업 특별판매전'에서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과일드림, 비즈팜, 안동반가, 안동종가문화원, 참사랑보호작업장 등 지역 사회적기업 5개사가 참여했다. 판매는 롯데백화점 포항점 경북마켓과 우체국쇼핑몰 사회적기업 전용 브랜드관에서 진행됐으며, 대형 유통망과 온라인 판매채널을 활용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했다. 안동시는 이번 판매 성과를 분석해 향후 판로지원 사업에 반영하고 공공·민간 유통망과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기업들이 안정적인 판매 기반을 확보하고 자생력을 높일 수 있도록 기업 특성에 맞는 판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경북 환경인 800여 명 영주 집결…환경보전 실천 다짐 -제12회 경북사랑 환경실천더하기 다짐대회 개최…민관 협력 강화- 영주=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영주시는 지난 24일 KT&G 영주공장 운동장에서 도내 환경 분야 관계자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경북사랑 환경실천더하기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경상북도와 영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경북녹색환경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환경보전 실천 의지를 다지고 민관 협력과 시군 간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환경보전 유공자 표창과 환경실천 다짐문 낭독, 기념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주요 내빈들이 갓과 두루마기를 착용하고 소백산의 맑은 물로 오염된 물을 정화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국환경공단의 환경오염사고 대응 방제장비 전시와 시연도 마련돼 현장 대응 역량을 공유했다. 황병직 영주시장은 “이번 대회가 환경 분야 관계자들의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깨끗한 자연환경을 지키고 생활 속 환경실천이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참석자들은 수도권 공공기관의 경북 유치를 염원하며 지역 발전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뜻도 함께 모았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패트롤]경북도-경북농협

◇경북도, '2026 경상북도민의 날' 개최… 화합과 새로운 도약 다짐 -개도 130주년·도민의 날 지정 30주년 기념… 도민 41명 표창-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는 지난 23일 도청 동락관에서 '2026 경상북도민의 날' 기념식을 열고 도민 화합과 새로운 지방시대 실현을 다짐했다. 개도 130주년과 도민의 날 지정 30주년을 맞아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도지사와 김희수 도의회 의장, 임종식 교육감을 비롯해 22개 시군 관계자와 도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22개 시군기 입장을 시작으로 축하공연, 자랑스러운 도민상 시상, 미래 비전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도민 41명이 특별상과 본상을 수상했다. 특히 경북의 역사와 미래 발전상을 담은 AI 주제영상과 '경북의 미래를 밝히다' 퍼포먼스를 통해 지역의 새로운 도약 의지를 다졌다. 이철우 도지사는 “22개 시군의 역량과 도민의 열정을 하나로 모아 경북의 힘으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자"고 강조했다. ◇경북도, 3분기 도정 성과 우수부서 4곳 선정 -경제혁신·관광정책·아이돌봄·재난대응 분야 성과 인정-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는 지난 23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2026년 3분기 도정 주요 업무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4개 부서를 선정하고 시상했다. 이번에 선정된 부서는 경제혁신추진단, 관광정책과, 아이돌봄과, 재난대응과다. 경제혁신추진단은 포항 AI 전용 데이터센터와 안동 산림자원수집센터의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사업 선정 등 신산업 육성 기반을 마련했다. 관광정책과는 각종 공모사업을 통해 국비 55억 원을 확보했으며, 아이돌봄과는 'K보듬 6000' 확대와 장애아동 야간·휴일 돌봄 도입으로 돌봄체계를 강화했다. 재난대응과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신속히 대응해 인명피해 제로를 달성하고 전국 단위 소방 관련 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황명석 행정부지사는 “직원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북도, 북부권 AI로봇기업협의회 출범… 로봇산업 육성 본격화 -12개 기업 참여… 경북 전 권역 로봇산업 협력체계 완성-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는 지난 23일 안동 국제컨벤션센터에서 '북부권 AI로봇기업협의회 발족식 및 로봇산업 공급망 대응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김천·안동·영주·상주 지역 로봇기업 12개사가 참여했으며, 경북은 기존 서부·남부·동부권에 이어 북부권까지 전 권역 로봇산업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로봇산업 육성전략과 지원사업을 공유하고 기술개발, 실증 인프라, 전문인력 확보 등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논의했다. 도는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와 연계해 감속기·액추에이터 등 로봇 핵심부품 산업을 육성하고, 농업용 로봇의 기술개발과 현장 실증 지원도 확대할 방침이다. 박시균 경북도 과학산업국장은 “기업의 실제 수요를 정책에 반영해 경북 전역에서 로봇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농협, 문경사과축제서 '흙살리기 운동' 캠페인 전개 -흙의 공익적 가치 280조 원 알려… 지속가능한 농업 실천 강조-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농협은 지난 23일 문경새재 일원에서 열린 문경사과축제 행사장에서 건강한 흙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흙살리기 운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김주원 경북농협 본부장과 황준식 문경농협 조합장, 현덕규 농협문경시지부장 등이 참석해 관광객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흙의 소중함과 친환경 농업의 필요성을 홍보했다. 특히 어린이와 가족 방문객을 위한 방울토마토 화분 세트 배부와 애플데이(10월 24일) 기념 사과 나눔 행사가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김주원 본부장은 “흙은 농업의 근간이자 미래 세대에 물려줘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며 “약 280조 원에 이르는 흙의 공익적 가치를 알리고 건강한 농업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농협은 성주참외축제에 이어 문경사과축제에서도 캠페인을 이어가며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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