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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정재우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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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홍고추 수매·백두대간수목원 가을축제 준비 본격화

◇영양군, 2026년산 홍고추 수매 시작…5759톤 매입으로 농가 경영 안정 지원 영양=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영양군이 올해산 홍고추 수매에 돌입하며 지역 고추 재배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소득 증대에 힘을 보탠다. 영양고추유통공사는 오는 9월 22일까지 2026년산 홍고추 수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6월 수매 계약을 체결한 지역 농가 1082곳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총 5759톤의 홍고추를 매입할 계획이다. 수매 가격은 출하장려금 300원을 포함해 특등(수)은 ㎏당 2750원, 특등(우)은 2550원으로 결정됐다. 홍고추 수매는 건조 작업에 따른 비용 부담을 줄이고 일손 부족 문제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사업으로, 농가의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매입된 홍고추는 철저한 품질 관리와 가공 과정을 거쳐 영양고추 대표 브랜드인 '빛깔찬' 고춧가루로 생산돼 국내외 시장에 공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고 소비자 신뢰 확보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상기후와 농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농사를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가을축제 참여자 모집…플리마켓·버스킹 무대 마련 봉화=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올가을 열리는 대표 축제를 앞두고 지역 소상공인과 문화예술인을 대상으로 행사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산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오는 8월 25일까지 '봉자장터' 플리마켓과 '수목원 ON 버스킹'에 참여할 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규모는 봉자장터 22개 팀, 수목원 ON 버스킹 30개 팀이며, 수목원·정원문화 확산과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업체와 예술인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참가자는 10월 1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봉자페스티벌과 10월 24일 개최되는 가든하이킹 행사에서 지역 특산품과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전자우편 또는 방문·우편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세부 내용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목원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인구감소지역 소재 업체와 예술인을 우선 선정하고, 사회연대경제조직에는 가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이규명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봉자장터와 수목원 ON 버스킹이 지역 소상공인과 예술인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문화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먹거리와 공연, 다양한 체험이 어우러지는 풍성한 가을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경북지자체,한·일 문화교류부터 국제 스포츠·관광 활성화까지

◇5 포항시-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한·일 교류 확대 및 재팬위크 협력 논의…재팬위크 성공 개최 맞손 포항=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포항시가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과 손잡고 문화·관광·경제 분야의 한·일 교류 확대에 나선다. 특히 오는 11월 열리는 '재팬위크(Japan Week)'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박용선 포항시장은 지난 5일 시청에서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를 만나 재팬위크 추진 상황을 비롯해 양국 지방정부 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재팬위크는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이 주관하는 문화교류 행사로, 일본 문화를 영남권 지역에 소개하고 시민 간 이해와 우호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된다. 이날 양측은 문화 분야뿐 아니라 관광, 경제, 청소년 교류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을 확대하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실질적인 공동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만남은 지난해 12월 이후 두 번째 공식 교류로, 양 기관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용선 시장은 “재팬위크가 양국 시민 간 우호 증진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일본 지방정부와의 교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동시,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운영…생계형 체납자 복지 연계 강화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안동시가 지방세 체납액의 효율적인 관리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026년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운영에 들어갔다. 체납관리단은 지난 3일부터 오는 11월 말까지 4개월간 현장 실태조사를 실시하며 체납자의 납부 능력과 생활환경을 파악해 맞춤형 징수 활동을 펼친다. 분할 납부 안내와 납부 독려는 물론 경제적으로 어려운 체납자에게는 복지서비스 연계도 함께 지원한다. 시는 올해 처음으로 체납관리단원 8명을 선발했으며, 이들은 지난 5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발대식 참석 후 본격적인 현장 조사에 나섰다. 안동시는 체납 징수와 복지 지원을 병행하는 현장 중심 행정을 통해 조세 정의를 실현하고 시민 부담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체납자의 상황을 세심하게 살펴 공정한 세정과 따뜻한 복지가 함께 이뤄질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주시, 대만 국가대표 복싱팀 전지훈련 지원…국제 스포츠 교류 확대 영주=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영주시가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제 복싱 전지훈련을 유치하고 행정 지원에 나섰다. '2026 Korea International Boxing Training Camp'는 지난 3일부터 14일까지 대한복싱훈련장에서 진행되며, 대만 국가대표팀과 국내 실업·대학팀 등 350여 명이 참가해 합동훈련과 기술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캠프에는 2024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린위팅과 도쿄올림픽 동메달리스트 황샤오원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대만 대표팀 총감독인 쩡쯔창 박사가 직접 지도에 나서 국내 선수들에게 국제 수준의 훈련 기법을 전수하고 있다. 영주시는 선수단 이동 편의를 위해 숙소와 훈련장을 오가는 전용 셔틀버스를 운영하는 등 행정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훈련을 마친 대만 선수단은 오는 15일 영주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한국 문화를 체험한 뒤 16일 귀국할 예정이다. 조한철 체육진흥과장은 “대한복싱훈련장이 아시아를 대표하는 복싱 교류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예천군, 관광명소 담은 느린우체통 엽서 제작…1년 뒤 추억 전한다 예천=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예천군이 지역 대표 관광지를 소재로 한 느린우체통 전용 엽서를 새롭게 제작해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 만들기를 제공한다. 군은 회룡포, 삼강주막, 석송령, 곤충생태원, 용궁역 등 대표 관광명소를 감성적인 일러스트로 담은 엽서 5종, 총 5900매를 제작해 주요 관광지에 비치한다. 느린우체통은 관광객이 직접 작성한 엽서를 1년간 보관한 뒤 원하는 주소로 발송하는 체험형 관광 콘텐츠다. 여행 당시의 감동과 추억을 시간이 지난 뒤 다시 받아볼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새 엽서는 장안사와 석송령, 용궁역, 곤충생태원, 강문화전시관 등 느린우체통 설치 장소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안병윤 예천군수는 “느린우체통은 예천 여행의 소중한 기억을 오래 간직할 수 있는 특별한 관광 콘텐츠"라며 “많은 관광객이 소중한 사람이나 미래의 자신에게 추억을 전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문화관광재단, 주민 참여 연극 프로그램 '인생극장' 운영 시작 군위=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군위문화관광재단이 '2026년 예술로 대구' 공모사업에 선정돼 주민 참여형 연극 프로그램 '화요일에 만나는 화본문화사랑방: 인생극장'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고령화와 인구감소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삼국유사배움터 화본마을을 지역 문화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전문 예술인과 함께 자신의 삶을 연극으로 표현하며 문화 창작의 주체로 성장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첫 번째 주제는 '기쁨'으로, 인생의 소중한 순간을 돌아보고 이웃과 공유하는 치유와 소통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첫 수업은 지난 4일 열렸으며, 프로그램은 오는 10월까지 월 2회씩 이어진다. 참여 인원은 집중도 높은 운영을 위해 회차당 8명으로 제한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 누구나 추가 신청이 가능하다. 재단 관계자는 “주민들이 문화예술을 직접 만들어가는 경험을 통해 지역 공동체가 더욱 활력을 얻길 기대한다"며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경북, 말산업·벤처투자·재난안전·미래교육까지

◇경북, 대경권 말산업 특구 협력체계 구축…한국마사회 이전 유치도 본격화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가 대구·경북 말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련 지자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하며 말산업 육성과 한국마사회 본사 유치에 속도를 낸다. 경북도는 6일 영천에서 대구 군위군과 경주·안동·구미·영천·상주·의성 등 말산업 특구 참여 지자체와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오는 9월 개장을 앞둔 렛츠런파크 영천을 중심으로 대경권 말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한국마사회 이전을 공동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는 기존 특구 권역에 경주와 안동을 포함하는 확대 방안을 추진하는 한편, 말 생산과 조련, 승마, 관광을 연계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산업 발전을 함께 이끌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전국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렛츠런파크 영천을 기반으로 말산업과 스포츠·레저·관광을 융합한 새로운 성장모델을 구축하고, 공공기관 이전 정책과 연계해 한국마사회 유치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408억 원 규모 혁신 벤처펀드 출범…경북 스타트업 성장 기반 확대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상북도가 지역 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대규모 투자 기반 마련에 나섰다. 도는 6일 경산에서 'IBK-에코프로 경북지역 혁신 벤처펀드' 결성식을 열고 총 408억 원 규모의 투자펀드 운영을 본격 시작했다. 이번 펀드는 한국모태펀드와 IBK기업은행, 에코프로 등이 공동 출자해 조성됐으며, 이 가운데 143억 원 이상을 경북 기업과 도내 이전 기업에 집중 투자한다. 또 경산·경주·구미·포항 등 주요 산업거점을 중심으로 권역별 투자도 병행해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철강과 이차전지, 모빌리티 등 전략산업과 첨단기술을 접목한 혁신기업을 집중 지원하고, 장기적으로 '경북 G-star 펀드'를 1조 원 규모까지 확대해 비수도권 대표 창업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경북도,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착수…10년 재난 대응 청사진 마련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가 향후 10년간 재난 예방 정책의 방향을 담을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도는 최근 도청에서 시·군 및 관계기관과 함께 제2차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계획은 총 31억 원을 투입해 2029년까지 도내 전역의 재해 위험요인을 조사하고 하천과 내수침수, 산사태, 토사, 강풍, 해일, 가뭄, 대설 등 다양한 재난 유형에 대한 예방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시군별 계획을 종합 분석해 우선 투자사업을 선정하고, 행정안전부의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과 연계해 국비 확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경북교육청, AI 시대 맞춤형 수리력 콘텐츠 개발…기초학력 지원 강화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교육청이 학생들의 수학적 사고력 향상을 위한 AI 기반 학습 콘텐츠 개발에 나섰다. 교육청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수리력+ 웹 콘텐츠'를 개발해 오는 8월 말 저학년부터 순차적으로 보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텐츠는 지난해 개발한 문해력 콘텐츠에 이어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과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현장 교원과 대학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했으며, 놀이와 탐구 중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수학 개념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청은 연말까지 초등 전 학년으로 콘텐츠를 확대해 학교와 가정에서 모두 활용 가능한 학습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경북교육청, 교원 가족 치유캠프 운영…심리 회복과 재충전 지원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교육청이 교원의 심리적 회복과 가족 간 소통을 위한 치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교육청은 6일부터 이틀간 영덕 경상북도교육청해양수련원에서 초·중·고 및 특수학교 교사 가족을 대상으로 '헤아림' 휴 캠프를 운영한다. 캠프에서는 걷기 명상과 천체관측, 음악회, 요트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활동으로 지친 교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가족 간 유대감 형성을 지원한다. 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원의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안정적인 교육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경북개발공사, 양성평등 교육 실시…포용적 조직문화 확산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개발공사가 임직원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교육을 실시하며 공정한 조직문화 조성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다양성과 형평성, 포용성을 핵심 가치로 하는 조직문화 확산을 목표로 진행됐으며, 성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을 줄이고 개인의 역량 중심 인사문화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실제 사례를 통해 편견 없는 인재 발굴과 공정한 업무 환경 조성 방안을 소개하고, 자유로운 의견 개진과 상호 존중 문화 정착을 위한 실천 방안도 함께 제시했다. 경북개발공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누구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영천경마공원 자립기반 구축·친환경 경영·농촌관광 활성화

◇정용채 경북도의원 “영천경마공원, 자립형 말산업 기반 조성 서둘러야"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오는 9월 개장을 앞둔 영천경마공원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경주마를 자체적으로 육성·운영할 수 있는 기반시설 확충이 우선돼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경상북도의회 정용채 의원(더불어민주당)은 5일 영천경마공원의 장기적인 경쟁력 확보를 위해 경주마가 상시 머물며 훈련할 수 있는 인프라와 말산업 생태계 조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현재 영천경마공원은 개장 초기 경주마 확보 여건을 고려해 부산·경남권에서 경주마를 수송하는 권역형 순회경마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정 의원은 초기 운영의 안정성을 위해 불가피한 선택이라는 점에는 공감하면서도, 장거리 이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경주마의 피로와 안전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한국마사회가 수송 전 과정에 대한 안전 매뉴얼을 빈틈없이 운영해 경주의 공정성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 세수 확대 등 당초 사업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경마장 운영을 넘어 상주형 마사와 훈련시설 등 독립적인 운영 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기반이 마련돼야 경주 개최 횟수 확대와 연관 산업 성장도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정 의원은 영천시가 추진 중인 한국마사회 본사 이전과 관련해서도 자체 인프라 구축이 중요한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경북도와 영천시, 한국마사회가 긴밀한 협력을 통해 행정·재정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영천경마공원이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도의회도 협력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영풍-에코비트, 친환경 제련소 조성 맞손…환경관리 협력 강화 봉화=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영풍이 환경 전문기업 에코비트와 손잡고 석포제련소의 환경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한다. ㈜영풍은 지난 4일 에코비트와 '친환경 제련소 구현을 위한 환경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제련잔재물과 각종 사업장 폐기물의 안전한 처리 및 환경 개선 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기호 영풍 대표이사와 임병용 에코비트 부회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속 가능한 환경경영을 위한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에코비트는 석포제련소에서 발생하는 제련잔재물과 일반·지정폐기물의 처리 업무를 맡게 된다. 전국적인 환경 인프라와 전문 기술을 활용해 처리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양사는 폐기물의 적정 처리뿐 아니라 제련소 환경 개선을 위한 기술 교류, 운영 노하우 공유, 안전성 확보와 비용 절감 방안 마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영풍은 전문 환경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폐기물 처리 과정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선제적인 환경관리 체계를 구축해 친환경 제련소 전환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김기호 대표는 “에코비트와의 협력은 환경관리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성과 친환경 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지속 가능한 제련소 운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영양군, 농촌체험휴양마을 경쟁력 높인다…운영 활성화 방안 논의 영양=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영양군이 농촌체험휴양마을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영양군은 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농촌체험휴양마을 대표자 간담회를 열고 마을 운영 현황과 개선 과제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휴양마을 위원장과 사무장, 군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운영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논의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참석자들은 체험 프로그램 다양화, 농촌관광시설 운영 개선, 휴양마을 운영에 필요한 의무사항 안내, 시설 안전관리 강화 등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 전략과 지속 가능한 농촌관광 모델 구축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영양군은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휴양마을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계절별 시설 안전점검과 운영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농특산물과 연계한 차별화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농촌관광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농촌체험휴양마을은 지역경제와 공동체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영양만의 특색 있는 농촌관광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경북 북부, 미래 성장 동력 키운다

◇안동-사가에, 미래세대 중심 교류 확대…자매도시 협력 새 50년 다진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안동시가 일본 자매도시 사가에시 대표단을 초청해 양 도시의 미래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안동시는 4일 시청에서 일본 사가에시 사이토 마사아키 시장과 대표단을 맞아 교류 간담회를 열고 청소년과 시민이 중심이 되는 지속 가능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사이토 시장 취임 이후 첫 안동 방문으로, 1974년 자매결연 이후 50여 년간 이어온 우호 관계를 점검하고 향후 협력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도시는 그동안 행정과 문화예술, 청소년, 체육,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왔으며, 지난해 자매결연 50주년 기념행사를 함께 개최해 새로운 협력 시대를 선언한 바 있다. 간담회에서는 청소년 온라인 교류 확대와 상호 방문, 다문화가족 자녀 교류, 대표 축제를 활용한 문화예술 교류 등 미래세대를 중심으로 한 협력 사업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또한 시민 참여형 교류 활성화 방안도 논의됐다. 최근 안동 시민들이 일본 사가에 사쿠란보 마라톤에 참가하는 등 민간 교류가 활발해지는 가운데 스포츠와 문화 분야에서 시민 참여를 더욱 확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대표단은 하회마을과 도산서원 등 세계유산을 둘러보고, 월영교 일원에서 열리는 국가유산 야행 '월영야행'을 관람하며 안동의 역사와 관광 콘텐츠도 체험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지난 50여 년간 이어온 신뢰를 바탕으로 미래세대와 시민이 중심이 되는 교류를 더욱 확대해 한일 지방정부 협력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안동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 용각리 찾아 주민 의견 청취…방산공장 추진 점검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안동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가 방산공장 조성과 관련한 지역 현장을 찾아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제도시위원회는 4일 일직면 용각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확인하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현장 의정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방문에는 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안동시 관계 공무원들이 함께 참석해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들과 의견을 교환했다. 주민들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우려되는 사항을 전달했으며, 의원들은 다양한 의견을 정책과 행정에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을 관계 부서와 함께 검토하기로 했다. 위원회는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주민들과의 충분한 소통과 공감대 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치선 경제도시위원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 의회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주민 의견이 사업 추진 과정에서 충분히 검토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영주 청소년들이 만드는 여름 무대…'SATURDAY NIGHT SUMMER' 8일 개최 영주=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영주시가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문화예술 축제를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영주시는 오는 8일 오후 6시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2026 영주청소년예술축제' 2회차 공연인 'SATURDAY NIGHT SUMME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청소년 예술단체 W.A.A가 주관하며 공연 기획과 연출 전 과정에 청소년들이 참여해 스스로 무대를 만들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무대에는 지역 중·고등학교 밴드와 댄스 동아리, 연합 동아리 등 모두 9개 팀이 참가해 1990년대부터 2020년대까지 시대별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특별 게스트 공연도 마련된다. 참가자들은 약 6개월 동안 공연을 준비해 왔으며, 지난 2월 열린 1회차 공연에 참여했던 동아리와 새로운 팀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더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영주시는 청소년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재능을 키우고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예천군, 비어페스티벌·주차타워 현장 점검…행사 준비 막바지 예천=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예천군이 도청신도시에서 열리는 비어페스티벌과 주차타워 조성사업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안병윤 예천군수는 4일 도청신도시를 방문해 오는 7일 열리는 '2026 예천 범우리 비어페스티벌' 행사장과 8월 말 준공 예정인 신도시 주차타워 공사 현장을 차례로 둘러봤다. 안 군수는 행사장 배치와 방문객 동선, 안전관리 및 교통 대책 등을 점검하며 빈틈없는 행사 운영을 주문했다. 이어 주차타워 공사 현장을 찾아 시설 조성 상황과 운영 계획을 확인했다. 군은 행사 당일 오후 5시부터 다음 날 정오까지 주차타워 1~4층, 246면을 임시 개방해 방문객들의 주차 편의를 지원할 예정이다. 신도시 주차타워는 전체 310면 규모로 조성되며 9월 무료 시범운영을 거쳐 10월부터 정식 운영될 예정이다. 안병윤 군수는 “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하고, 주차타워 사업도 차질 없이 마무리해 신도시 생활환경 개선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의성군, 경북도와 핵심사업 협력 논의…21조 규모 현안 지원 요청 의성=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의성군이 경상북도와 지역 미래 성장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최유철 의성군수는 4일 경북도청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차담회를 갖고 의성군 주요 현안사업 지원과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양측은 총사업비 21조656억 원 규모의 핵심 사업 16건에 대해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행정 지원과 정부 예산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의성군은 산림투자 선도지구 조성, 신공항 경제권 구축, 광역교통망 확충, 신공항 연계 관광문화단지 조성,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등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도 차원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와 함께 단밀교 농로전용 교량 설치와 의성궁도장, 파크골프장 조성 등 지역 생활밀착형 사업의 정부 예산 반영도 건의했다. 경북도는 제안된 사업의 필요성을 검토하고 후속 협의를 이어가기로 했으며, 의성군은 도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최유철 군수는 “지역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경북도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봉화 청년마을 '그린가드너스', 자연 속 정원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봉화=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봉화군 청년마을 '그린가드너스'가 자연과 함께하는 정원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행정안전부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에 선정된 그린가드너스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 가드너클래스 2026'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봉화의 자연 속에서 정원 설계와 식재를 직접 경험하며 정원 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교육은 총 3회로 구성된다. 1회차는 실외 정원 조성, 2회차는 실내 플랜테리어, 3회차는 포인트 정원 만들기를 주제로 각각 운영된다. 회차별 모집 인원은 10명 안팎이며 만 19세부터 49세까지 청년이면 신청할 수 있다. 1회차 참가 신청은 이달 17일까지 행정안전부 청년마을 만들기 공식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그린가드너스 측은 “정원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자연과 함께 살아보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이번 프로그램의 핵심"이라며 “같은 관심사를 가진 청년들이 새로운 삶의 방식을 함께 경험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경북, 미래 복지·안전·지역 경쟁력 강화 박차

◇경북, AI 스마트베드로 어르신 돌봄 혁신…스마트 통합돌봄 실증 착수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돌봄서비스를 본격 도입하며 초고령사회에 대응하는 새로운 복지 모델 구축에 나선다. 도는 보건복지부의 '2026 스마트 사회서비스 시범사업'에 선정돼 이달부터 12월까지 총사업비 2억8600만 원을 투입, 'AI 기반 스마트베드를 활용한 경북형 스마트 돌봄서비스 실증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경북도와 예천군, 경북테크노파크, 경도요양병원이 협력해 진행하며, 예천 경도요양병원 입원환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AI 스마트베드의 현장 적용성과 효과를 검증한다. 실증에 활용되는 스마트베드는 생체신호와 자세 변화를 실시간 분석해 자동 체위 변경, 배설 지원, 응급상황 감지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 특히 욕창 예방과 간병 부담 경감은 물론, 돌봄 종사자의 반복적인 육체노동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환자의 생체정보와 수면 데이터를 활용한 원격 모니터링 플랫폼을 구축해 의료진과 보호자가 환자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경북도는 이번 실증 결과를 토대로 대여형·보급형 AI 스마트베드 모델을 개발하고, 공공 돌봄체계와 연계한 경북형 AI 통합돌봄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호섭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첨단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돌봄은 고령사회에서 반드시 필요한 변화"라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AI 기반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전국을 선도하는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경북, AI 맞춤 건강관리 서비스 시작…어르신 200명 대상 실증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가 인공지능을 활용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신체·정신 건강을 함께 관리하는 스마트 복지체계를 구축한다. 도는 보건복지부 '2026 스마트 사회서비스 시범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를 바탕으로 8월부터 5개월간 AI 기반 스마트 건강관리 실증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에는 경북도와 상주시,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 경북테크노파크, AI 기술기업 모션어드바이저가 참여한다.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을 이용하는 65세 이상 어르신 200명이 대상이다. 참여자는 혈압과 체성분, 운동량, 식단, 심리 상태 등 다양한 건강정보를 행복플랫폼에 통합 관리받고, AI 분석을 통해 개인별 운동과 식생활, 정서관리 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 복지관 운동처방사는 AI 분석 결과를 활용한 맞춤형 운동지도를 실시하며, 정기적인 심리검사와 상담을 병행해 신체 건강과 정신 건강을 함께 관리하는 통합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고령층의 디지털 활용을 돕기 위해 태블릿을 활용한 대면 교육도 병행하고, 행복설계사와 연계해 은둔·고립 위험 어르신까지 서비스 대상을 확대할 방침이다. 경북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AI 기반 건강관리 서비스의 효과를 검증한 뒤 사회복지관과 노인복지관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호섭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AI 기술과 전문 돌봄서비스를 접목한 경북형 스마트 돌봄의 출발점"이라며 “도민이 체감하는 스마트 사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경북,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출범…22개 시군 전역 확대 운영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가 지방세 체납액 징수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동시에 수행하는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운영을 본격 시작했다. 도는 5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발대식을 열고 22개 시군에서 선발한 체납관리단과 함께 오는 11월까지 4개월간 현장 활동에 들어갔다. 체납관리단은 지방세와 세외수입 소액 체납자를 대상으로 납부 안내와 상담, 체납 실태조사를 수행하며, 생계 곤란 등 복지 지원이 필요한 주민을 발견하면 복지부서와 연계하는 역할도 맡는다. 경북도는 올해 기간제근로자 111명을 채용해 기존 12개 시군에서 운영하던 체납관리단을 도내 전 시군으로 확대했다. 이를 통해 지방세입 확보와 함께 복지 연계 기능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 납세지원 콜센터 근로자 표창과 함께 개인정보 보호, 현장조사 요령 등 실무 중심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황명석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체납관리단이 공정한 조세질서 확립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중요한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며 “어려운 지방재정 여건 속에서 지방재정 건전성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도의회 “일본 독도 영유권 주장 즉각 철회하라"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의회가 4일 일본 정부의 2026년 방위백서에 담긴 독도 영유권 주장을 강하게 비판하며 즉각 철회를 촉구했다. 도의회는 일본 정부가 올해 방위백서에서도 독도를 일본 고유의 영토로 표기하고 관련 지도에도 자국 영토처럼 표시한 것은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 사실을 왜곡한 행위라고 지적했다. 일본은 1978년 방위백서에서 독도를 처음 언급한 이후 1997년부터 영토분쟁 지역으로, 2005년부터는 일본 고유 영토라는 주장을 지속해 왔으며 올해도 같은 내용을 반복했다. 김희수 경북도의회 의장은 “독도는 역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영토이며 일본의 반복되는 왜곡 주장으로 우리의 영토주권은 결코 흔들리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일본 정부는 역사 왜곡과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즉각 중단해야 하며, 경북도의회도 독도 수호 의지를 바탕으로 영토주권 수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학교급식교육관' 새 이름 확정…전국 첫 급식 전문교육기관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교육청이 상주시에 건립 중인 가칭 '영양교육체험센터'의 공식 명칭을 '경상북도교육청 학교급식교육관'으로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기존 명칭은 학생 영양교육을 의미했지만 행정구역인 영양군과 동일한 발음으로 혼선이 발생한다는 의견이 이어져 새 이름을 선정하게 됐다. 교육청은 지난달 직원 공모를 통해 접수된 다양한 명칭 가운데 설문조사를 거쳐 최종 명칭을 결정했다. 새 이름은 학교급식 관계자 전문교육과 학생 식생활 교육 기능을 모두 담아 기관의 역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28년 3월 개관 예정인 학교급식교육관은 전국 최초로 학생과 교직원을 함께 대상으로 하는 학교급식 전문 교육기관이다. 학교급식 종사자의 전문 직무교육과 학생 식생활 체험교육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문화 확산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교급식교육관이 전문성과 현장성을 갖춘 학교급식 교육의 중심기관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개관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교육청, 통학 안전 강화…교통안전 담당자 협의회 개최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교육청이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교육지원청 교통안전 담당자들과 실무 협의에 나섰다. 교육청은 5일 본청에서 도내 22개 교육지원청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교통안전 업무 협의회를 열고 통학로 개선사업과 어린이보호구역 운영 방안을 공유했다. 회의에서는 올해부터 지원 대상이 중·고등학교까지 확대된 통학로 교통환경 개선사업의 추진 절차와 신청 기준을 안내하고, 사업 신청서 간소화에 따른 실무 사항도 설명했다. 또한 학교 주변 보행공간 확보와 안전펜스 설치 등 보차도 분리 방안을 논의하고, 학교 신설·이전 등에 따른 어린이보호구역 지정 및 해제 절차도 공유했다. 경북교육청은 교육지원청과 지자체 간 협력을 강화해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통학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관계기관의 긴밀한 협력이 학생 안전의 핵심"이라며 “통학로 개선과 어린이보호구역 관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국학진흥원 “옛사람들의 여름 쉼에서 지혜 찾다"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한국국학진흥원이 5일 소장 기록유산을 통해 전통사회 사람들이 무더운 여름을 보내며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던 다양한 모습을 소개했다. 진흥원에 따르면 고려시대에는 관료들이 일정한 주기로 휴일을 보장받았으며, 질병이나 부모 봉양 등을 위한 휴가 제도도 운영됐다. 조선시대에는 혼례와 상례, 질병 등을 위한 급가와 함께 세종대의 사가독서제가 대표적인 휴가 제도로 시행됐다. 소장 자료인 '해주일록'에는 선비 남붕이 삼복더위에도 독서를 통해 마음을 다스렸던 기록이 담겨 있으며, 공부뿐 아니라 호미씻이 잔치에 참여해 공동체와 함께 어울린 모습도 전해진다. '쇄미록'에는 농사일을 마친 주민들이 냇가에 모여 노래와 춤을 즐기며 호미씻이 잔치를 벌인 내용이 기록돼 있어, 공동체가 함께 노동의 피로를 풀던 전통문화도 확인할 수 있다. 한국국학진흥원은 관료의 제도적 휴식, 선비의 독서와 교유, 농민들의 공동체 축제 등 다양한 쉼의 문화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국민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로 소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경북, 민주당 변화…여성 리더 양성

◇오중기, 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출마…“10만 권리당원 시대 열겠다" 포항=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포항북구지역위원장이 4일 포항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북도당위원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오 후보는 “이번 선거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2028년 총선 승리를 준비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경북 민주당의 경쟁력을 높여 10만 권리당원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또 '1인 1표제'에 대해 “불리함을 탓하기보다 당원 확대를 통해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10만 권리당원 확보 △국정 성과 홍보 강화 △당원 소통 활성화 △지역위원회 지원 확대 △청년 복합센터 조성 등을 제시했으며, “2030 청년 인재를 적극 발굴해 총선 승리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오 후보는 문재인 정부 청와대 균형발전선임행정관과 한국도로공사시설관리 대표이사를 지냈다. ◇경북 WE리더아카데미 기본과정 마무리…여성리더 97명 수료 예천=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와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이 운영한 '2026 경북 WE리더아카데미 3기 기본과정'이 권역별 수료식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교육은 칠곡·문경·경산 등 3개 권역에서 진행됐으며 모두 97명이 수료했다. 교육생들은 자기이해, AI 활용, 리더십, 디베이트, 퍼스널 브랜딩 등 실습 중심 교육을 이수하고 생성형 AI를 활용한 성장 기록도 제작했다. 하금숙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은 “이번 교육이 지역사회 참여와 여성리더 성장의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료생들은 앞으로 심화과정을 통해 전문성을 높이고, 활동 성과는 오는 10월 포럼에서 공유될 예정이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안동병원 의료 질 인정·전기요금제 개편 논의·백두랑이 본선 진출

◇안동병원, 항생제 적정 처방 인정…약제급여 적정성 평가 최고등급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안동의료재단 안동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시행한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하며 적정 항생제 처방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의료기관의 합리적인 약물 사용을 유도하고 안전한 진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급성 상기도와 하기도 감염 환자를 대상으로 한 항생제 처방 수준과 주사제 사용률, 처방 약품 수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의료기관별 등급을 산정했다. 안동병원은 상·하기도 감염 항생제 처방 관련 주요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며 최상위 등급을 받았다. 병원은 환자의 상태와 진료지침을 기반으로 한 적정 처방을 원칙으로 항생제 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의료진 교육과 질 향상 활동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강신홍 안동병원 이사장은 “환자에게 꼭 필요한 약제를 안전하고 적절하게 처방하기 위해 의료진 모두가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가 이번 평가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근거 중심의 진료와 의료서비스 향상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평가는 2025년 한 해 동안 전국 5만5천여 개 의료기관의 외래 및 원내 처방 자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포항시·경북도, 지역별 전기요금제 정착 방안 논의 포항=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포항시와 경북도가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의 성공적인 도입을 위한 정책 방향과 산업계 대응 전략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개최했다. 4일 경북 동부청사에서 열린 토론회에는 도와 시·군 관계자, 기업, 연구기관, 학계 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전력 생산지역의 역할과 합리적인 요금체계 구축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첫 번째 발제에서는 정군우 경북연구원 연구위원이 현행 전국 단일 전기요금 체계의 한계를 설명하며 발전지역과 소비지역의 비용 차이를 반영한 새로운 가격체계 도입 필요성을 제시했다. 이어 조윤택 포스코경영연구원 수석연구원은 지역별 전기요금제가 산업계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고 제조업 경쟁력 유지를 위한 단계별 대응 전략을 소개했다. 패널토론에서는 영남대학교와 한국공학대학교 교수진, 포스코와 에코프로 관계자 등이 참여해 제도 시행 과정에서 예상되는 과제와 지역 지원 정책 등을 논의했다. 박용선 포항시장은 “전력 생산지역의 기여가 기업 경쟁력과 시민 혜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도를 설계해야 한다"며 “경상북도와 산업계, 관계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실효성 있는 지역별 전기요금제가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캐릭터 '백두랑이와 친구들' 공공캐릭터 본선 진출 봉화=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대표 캐릭터 '백두랑이와 친구들'이 '2026 대한민국 지자체 공공 캐릭터 페스티벌' 본선 무대에 올랐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백두대간수목원의 캐릭터가 전문가 심사를 통과해 본선 진출작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백두랑이와 친구들'은 봉화군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호랑이숲에서 생활하는 백두산호랑이를 모티브로 제작한 '백두랑이'와 네 종류의 동물 캐릭터로 구성됐다. 이들은 기후변화로 감소하는 고산 침엽수와 자생식물의 중요성을 알리고 수목원의 다양한 사업을 소개하는 홍보 콘텐츠로 활용되고 있으며, 관련 기념품도 판매되고 있다. 대한민국 지자체 공공 캐릭터 페스티벌은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의 우수 캐릭터를 발굴하는 행사로, 본선에서는 전문가 심사와 국민투표를 합산해 부문별 수상작과 특별상 등 모두 20개 작품을 선정한다. 이규명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원장은 “백두랑이와 친구들이 국민들에게 더욱 친숙한 캐릭터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캐릭터를 활용해 수목원의 다양한 가치와 사업을 쉽고 재미있게 알리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경북도, 에너지 분권부터 미래교육·청년정책까지

◇경북도, 지역별 전기요금제 공론화…“에너지 분권 시대 준비"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가 지역에서 생산한 전력이 지역 산업의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는 전기요금 체계 마련을 위해 전문가와 산업계가 함께하는 정책 토론의 장을 열었다. 도는 4일 동부청사에서 산업계와 학계, 유관기관, 시·군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별 전기요금제 실현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발전지역의 역할과 전력요금 체계 개편 방향, 제도 도입에 따른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이 집중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지역별 전기요금제가 단순한 요금 차등제가 아닌 국가균형발전과 에너지 분권 실현을 위한 핵심 정책이라는 데 뜻을 같이했다. 특히 발전소와 송전망을 보유한 지역이 감당해 온 환경·사회적 부담을 요금체계에 반영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주제 발표에서는 발전지역의 공급비용과 송전비용을 합리적으로 반영하는 제도 설계 필요성이 제안됐으며, 산업계에서는 전기요금제를 기업 유치와 첨단산업 육성 전략과 연계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경북도는 국내 최대 전력 생산지이자 전국 최고 수준의 전력자립률을 기반으로 철강과 이차전지, AI·반도체 등 미래 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제도 마련을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할 방침이다. ◇'쉬었음' 청년 다시 일터로…경북 청년성장프로젝트 확대 운영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가 장기간 취업 활동을 중단한 청년들의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한 청년성장프로젝트를 도내 8개 시·군 청년센터를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심리 상담과 진로 설계, 직무교육, 취업 연계까지 단계별 지원체계를 마련해 청년들의 자신감 회복과 경제활동 참여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공통적으로 경력 설계와 고용정책 안내, 현직자 멘토링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별 산업 여건을 반영한 특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경주는 창업 인턴십, 김천은 헬스케어 직무교육, 구미는 산업단지 기업 탐방, 영주는 국가산단 연계 멘토링, 영천은 지역특화산업 교육, 상주는 농식품 분야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경은 채용 페스티벌, 의성은 바이오와 스마트팜 등 미래산업 체험을 통해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도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경북교육 2030' 완성…미래교육 체제로 대전환 선언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교육청이 4일 학생 중심의 미래교육 실현을 위한 중장기 비전인 '경북교육 2030 대전환 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들어갔다고 밝혔. 이번 계획은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폭넓게 반영해 마련됐으며, 기존 정책을 과감히 정비하고 학교가 교육 본연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핵심 과제로는 학생 맞춤형 성장 프로젝트 '뜻대로 꿈대로', 사람 중심 AI교육, 학교 간 경계를 허무는 초연결 교육환경 구축, 교육활동 보호체계 강화, 세계와 연결되는 경북교육 수출 등 5대 대전환 전략이 제시됐다. 교육청은 학생 개개인의 재능을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AI 기반 맞춤형 교육을 확대하는 한편,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을 활성화해 지역 여건에 관계없이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와 글로벌 직업교육 확대를 통해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교육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미래형 학교공간 조성 본격화…'온자람공간만들기' 설명회 개최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교육청이 4일 미래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경북형 온자람공간만들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추가 선정 학교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에는 선정 학교의 관리자와 행정실장, 업무 담당자 등이 참석해 사업 추진 절차와 공간혁신 방향을 공유했다. 사업은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사용자 중심 설계를 기반으로 교육과정과 학교공간을 연계해 미래형 학습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설명회에서는 교육과정 연계 공간 설계, 사용자 참여 방식, 촉진자 운영, 예산 관리, 사업 추진 절차 등을 안내했으며, 학교별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도 수렴했다. 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컨설팅과 현장 지원을 통해 학교별 특색을 반영한 창의적인 교육공간 조성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경북 곳곳, 문화·복지·환경·지역상생으로 활력

◇인문가치 실천 주인공 찾는다…안동시, '2026 인문가치대상' 후보 공모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이 우리 사회에서 존중과 배려, 나눔을 실천하며 귀감이 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하기 위해 '2026 인문가치대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인문가치대상은 다양한 분야에서 인문정신을 실천해 온 인물과 단체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된 상으로, 수상자는 오는 가을 개최되는 '21세기 인문가치포럼' 개막식에서 발표된다. 개인과 단체 부문으로 나눠 시상하며, 개인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표창과 함께 1천만 원, 단체에는 1천5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후보 추천은 8월 31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관련 서류를 한국정신문화재단에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 방법과 세부 내용은 한국정신문화재단과 21세기 인문가치포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동시는 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는 이들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추천을 당부했다. ◇안동시의회, 월영야행 현장 점검…안전과 편의 살펴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안동시의회가 3일 '2026 안동 월영야행' 행사장을 찾아 축제 운영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시민과 관광객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재갑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운영 현황은 물론 교통관리, 주차 대책, 안전관리 체계, 편의시설 운영 등을 전반적으로 점검하며 현장 관계자들의 의견을 들었다. 또한 방문객이 집중되는 주요 구간을 직접 둘러보며 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확인하고, 무더위 속 행사 참여자들의 불편 사항을 세심하게 살폈다. 안동시의회는 앞으로도 주요 문화관광 행사를 직접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시민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계곡 불법시설 정비 속도…휴가철 특별단속 강화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남부지방산림청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과 함께 하천·계곡 불법시설 정비를 한층 강화한다. 지난 3월부터 실시한 전수조사에서는 모두 86곳의 불법시설이 확인됐으며, 현재까지 29곳에 대해 자진 철거 유도와 행정대집행 등을 통해 정비를 완료했다. 특히 구미국유림관리소는 청도 삼계계곡과 칠곡 금오동천 등에서 주민설명회와 나무심기 행사 등을 병행하며 자진 철거를 유도하는 상생형 정비를 추진했다. 다만 개선에 응하지 않는 시설에 대해서는 행정대집행 등 강력한 조치를 이어갈 계획이다. 산림청은 지자체와 합동으로 주말 특별단속반을 운영해 불법 영업과 시설 재설치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예천 범우리 비어페스티벌, 도심 속 여름밤 축제로 관광객 맞이 예천=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예천문화관광재단이 오는 8월 7일 호명읍 주차타워 앞에서 '2026 예천 범우리 비어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밤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도심형 축제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을 통해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행사장에서는 절대미각맥주, 황금거품 챌린지, 아이스 챌린지, 미니게임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개그맨 정범균과 개그우먼 김영희가 진행하는 고민 상담 토크쇼 '말자쇼'도 마련된다. 행사 당일에는 신도시 주차타워 일부를 임시 개방해 방문객들의 주차 편의도 지원할 예정이다. ◇의성군, 청년단체와 소통 확대…현장 의견 정책에 반영 의성=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의성군이 지난 1일 지역 청년들과 직접 만나 청년정책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의성군립안계도서관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청년단체 회원 40여 명과 최유철 군수를 비롯한 지역 정치권 인사들이 참석해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일자리와 창업, 주거 안정, 문화공간 확대, 청년단체 활성화, 지역 정착 지원 등 생활과 밀접한 정책 과제를 제안했다. 의성군은 이날 제시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향후 청년정책과 관련 사업 추진에 적극 반영하고, 청년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봉화은어축제서 고향사랑기부 열기…1천620만 원 모금 봉화=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봉화군이 제28회 봉화은어축제 기간 운영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통해 모두 1천620만 원의 기부금을 모금했다. 축제 기간 동안 군은 답례품 전시와 사진관, 룰렛 이벤트 등을 운영하며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 홍보했고, 10만 원 이상 기부자에게 지역상품권을 추가 제공하는 현장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행사에는 100만 원 고액기부자 1명을 포함해 많은 방문객이 참여했으며, 지급된 지역상품권은 축제장과 지역 상권에서 사용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됐다. 봉화군은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 홍보해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함께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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