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화군, AI 항원 검출에 '초동 방역 총력'…확산 차단에 행정력 집중 봉화=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봉화군은 봉화읍 도촌리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즉각적인 비상 방역 체계에 돌입했다. 군은 7일 오전 박현국 군수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고병원성 여부 확정 이전 단계부터 최고 수준의 대응을 가동했다. 이날 회의에서 박 군수는 “가축전염병은 초기 대응이 곧 피해 규모를 좌우한다"며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선제적이고 과감한 조치를 취하라"고 지시했다. 군은 확진 판정 이전임에도 불구하고, 확산 가능성을 염두에 둔 예방 중심 방역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에 따라 발생 농장 진입로에는 즉시 통제 초소가 설치됐으며, 사람과 차량의 출입이 전면 제한됐다. 또한 농장 간 바이러스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축산 차량의 이동 동선을 엄격히 분리하고, 소독 절차를 거치지 않은 차량은 농장 인근 접근 자체를 차단하고 있다. 봉화군은 거점소독시설을 24시간 가동하며, 관내를 이동하는 모든 축산 관련 차량에 대해 상시 소독을 실시 중이다. 방역 차량을 총동원해 발생 농가 주변과 주요 도로에 대한 집중 소독도 병행하고 있으며, 관내 가금 농가를 대상으로 긴급 예찰과 비상 연락 체계를 강화했다. 박현국 군수는 “신속한 초동 대응과 현장 중심 통제가 추가 확산을 막는 핵심"이라며 “가금 농가에서는 외부인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고, 의심 증상 발견 시 즉시 신고해 달라"고 군민들의 적극적인 방역 협조를 당부했다. ◇안동시, 환경공무관 '혹한기 안전' 챙긴다…발열 조끼·장갑 지급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안동시가 8일 혹한기에도 현장을 지키는 환경공무관들의 안전한 근무 여건 조성을 위해 방한 대책에 나섰다. 안동시 자원순환과는 지난달 15일 강추위 속에서도 쓰레기 수거와 가로 청소 등 현장 업무를 수행하는 환경공무관들에게 발열 조끼와 발열 장갑을 전달했다. 1인당 약 23만 5천 원 상당의 방한용품이다. 이번 지원은 체감 온도가 영하 10도를 밑도는 혹한기, 특히 새벽 시간대 근무가 잦은 환경공무관들의 업무 특성을 고려해 마련됐다. 체온 유지를 돕는 발열 장비는 한랭 질환 예방은 물론 작업 효율과 안전성 향상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조치를 단순한 복지 차원을 넘어, 계절별 위험 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현장 중심의 적극 행정' 사례로 보고 있다. 실제로 안동시는 지난해 여름에도 폭염 대비 온열 질환 예방용품을 지급하는 등 환경공무관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왔다. 박필규 안동시청노동조합 위원장은 “한겨울 새벽 찬바람 속에서 일하다 보면 손발이 쉽게 얼어붙는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챙겨줘 몸도 마음도 따뜻해졌다는 반응이 많다"고 전했다. 남희철 자원행정팀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도시의 청결을 책임지는 환경공무관들의 노고에 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처우 개선과 복지 향상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자부심 있는 근무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낙동강 품은 단호샌드파크 캠핑장, '가족 중심 휴양공간'으로 재탄생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안동시가 낙동강변 대표 휴양시설인 단호샌드파크 캠핑장을 가족 친화형 복합 여가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한다. 시는 8일 캠핑장 전반의 이용환경 개선과 안전성 강화를 위해 대규모 시설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단호샌드파크 캠핑장은 낙동강을 따라 펼쳐진 백사장과 수변 경관을 활용한 자연형 캠핑장으로, 현재 카라반 15동과 데크 8개소, 글램핑 시설 2동을 갖추고 있다. 특히 도심과 가까운 접근성과 개방적인 경관 덕분에 가족 단위 이용객의 발길이 이어져 온 곳이다. 이번 개선 사업에는 총 12억5000만 원이 투입된다. 주요 내용은 캠핑장 관리사무소 신축을 비롯해 물놀이형 어린이 놀이터 조성, 잔디광장 설치, 야외데크 확장 등이다. 단순한 숙박 중심 캠핑장을 넘어, 체류형·체험형 휴식 공간으로 기능을 확장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새로 조성되는 물놀이형 놀이터는 캠핑객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도 별도 입장료를 통해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으로,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형 여가 인프라로 활용될 전망이다. 다만, 대규모 공사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과 이용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안동시는 오는 3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캠핑장 전 시설을 한시적으로 휴장한다. 휴장 기간 동안 카라반과 글램핑, 야외데크를 포함한 모든 캠핑 시설과 부대·편의시설은 이용이 제한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부분 운영도 검토했지만, 무엇보다 이용객 안전과 공사의 완성도를 고려해 전면 휴장을 결정했다"며 “공사가 마무리되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가족형 캠핑장으로 시민들을 다시 맞이하겠다"고 밝혔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단독] 한화시스템 초격차 SW기술,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 ‘비밀병기’](http://www.ekn.kr/mnt/thum/202602/news-p.v1.20260207.b1e797d1907647a1a16dd911a48a3625_T1.png)


![[주간증시] 5300선 돌파 뒤 흔들린 코스피…강세장 속 ‘과열 조정’](http://www.ekn.kr/mnt/thum/202602/news-p.v1.20260207.885e2121b78d4167af28d43cb89129d2_T1.png)
![‘앤트로픽 쇼크’가 키운 소프트웨어 종말론…월가 자금은 어디로 향하나 [머니+]](http://www.ekn.kr/mnt/thum/202602/rcv.YNA.20260207.PRU20260207235301009_T1.jpg)


![[EE칼럼] 전력시장의 불완전성: 캐즘(Chasm)현상](http://www.ekn.kr/mnt/thum/202602/news-p.v1.20240409.2085f7584f5843f6bd4585a665a8aeec_T1.jpg)
![[EE칼럼] 내일의 재생에너지, 오늘의 버팀목](http://www.ekn.kr/mnt/thum/202602/news-a.v1.20260205.ffef43804f4741c08b2dec185b7ae22d_T1.jpg)
![[김병헌의 체인지] 다주택자 중과세, 로드맵으로 답할 때](http://www.ekn.kr/mnt/thum/202602/news-p.v1.20240625.3530431822ff48bda2856b497695650a_T1.jpg)
![[박영범의 세무칼럼] 5년간 세금 0원…청년창업 감면의 함정](http://www.ekn.kr/mnt/thum/202602/news-p.v1.20250116.d441ba0a9fc540cf9f276e485c475af4_T1.jpg)
![[데스크 칼럼] 금융감독, 다시 원칙의 문제](http://www.ekn.kr/mnt/thum/202602/news-p.v1.20260208.2c5e7dfcbc68439ebd259a53d65b8d9a_T1.jpeg)
![[기자의 눈] 모럴 해저드로 피멍든 자보, 회생 가능할까](http://www.ekn.kr/mnt/thum/202602/news-p.v1.20260204.46ad447d95eb4c1c8424ddb8382d0c1c_T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