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이미지

조하니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조하니 기자 입니다.
  • 유통중기부
  • inahohc@ekn.kr

전체기사

사감위·성평등가족부·예방치유원, ‘청소년 도박 예방’ 머리 맞댔다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와 성평등가족부,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이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과 위험군 지원차 현장에서 머리를 맞댔다. 지난 20일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은 서울 중구 소재 예방치유원 본사·서울중앙센터를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3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도박 예방․치유 지원을 협의를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주요 사업 현황을 살펴보고, 청소년 도박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사업과 홍보 방안 등을 논의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청소년 사이버도박 자진신고제 지원 △현장 상담인력 대상 '도박 게이트키퍼 교육' 내실화 △위험군 청소년의 조기 발견과 상담·치유 연계 절차 간소화 등이 거론됐다.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은 “청소년 도박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선 청소년 지원기관과 도박문제 전문기관이 업무적 전문성을 바탕으로 긴밀히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청소년들이 도박 등 유해환경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예방과 보호, 회복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신미경 예방치유원 원장은 “예방치유원은 청소년 도박문제와 관련해 현장에 필요한 예방교육과 전문 상담·치유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관계기관과 연계체계를 구체화해 청소년이 필요한 도움을 제때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은 전국 15개 지역센터에서 도박 문제 당사자와 가족에게 상담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국번 없이 1336 전화와 문자, 카카오톡 챗봇 등을 통해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발명진흥회, 대전 지식재산협의체 출범…“협력체계 구축”

한국발명진흥회 대전지부대전지식재산센터는 20일 대전창업허브에서 '대전 지식재산 협의체' 출범식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지식재산처와 대전시, 지역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지역 내 지식재산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협의체에는 지식재산처, 대전광역시, 한국발명진흥회를 비롯해 한국화학연구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국립한밭대학교, 한국과학기술지주, 대전테크노파크,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이노폴리스벤처협회 등 지역 내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자리에 함께 했다. 참석자들은 지식재산을 주제로 연구개발(R&D), 금융, 기술이전 등 여러 분야의 협력 가능성을 따져보고, 각 기관마다 지원사업과 정책 동향 등을 살펴보며 기관 간 연계협력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김승보 한국발명진흥회 대전지부장은 “이번 협의체는 대전 지역의 다양한 유관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대전의 발전을 위해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협력 가능성을 함께 모색했다는 점에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기관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대전의 지식재산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발명진흥회는 지난 16일 서울 북한산국립공원에서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태교란식물 제거 등 환경보전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관광공사, ‘K-분식’ 글로벌 관광 콘텐츠로 키운다

한국관광공사가 대구 북구, 경북 김천·구미시와 손잡고 대구·경북에서 열리는 분식 축제를 세계인이 찾는 관광 콘텐츠로 키운다고 21일 밝혔다. 관련 해외 홍보마케팅을 펼쳐 외국인 관광객의 지역 방문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공사는 대구국제공항과 김해국제공항 등을 통해 들어오는 외래 관광객 가운데 대만 관광객 파이가 가장 크고, 이들의 K-푸드·미식 여행 수요층이 두텁다는 점에 초점을 맞췄다. 이에 따라 공사는 떡볶이·김밥 등 국내 인기 분식을 주제로 대구·경북 지역 축제와 연계해 맞춤형 관광상품을 선보였다. 지난 9월부터 공사 타이베이지사는 대만 현지 주요 여행사와 함께 K-분식 축제 주제의 방한상품을 선보여 145명의 대만 관광객을 동원했다. 이들은 오는 23~24일 대구 떡볶이 페스티벌·김천 김밥축제 등에서 다채로운 K-분식을 맛보는 등 한국의 음식 문화를 경험한다. 분식 축제의 해외 인지도를 강화하기 위한 바이럴 마케팅도 확대한다. 대구 떡볶이 페스티벌, 김천 김밥축제를 비롯해 오는 11월 열리는 구미 라면축제에 인플루언서를 초청할 계획이다. 이들은 개별 SNS에서 한국 분식 축제의 매력을 알린다. 민병선 한국관광공사 관광산업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발굴해 글로벌 관광 콘텐츠로 육성하고, 지역 방문 확대와 방한 수요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관광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협업해 남해안 섬의 자연과 식문화를 활용한 관광 콘텐츠도 개발하고 있다. 최근에는 완도·개도·금오도·낭도·남해도·진도 등 남해안 6개 섬의 풍경과 식재료에서 착안한 디저트 6종과 함께, 이들 상품을 담은 휴대용 주안상 키트도 선보였다. 공사는 해당 키트에 각 섬마다의 풍경과 이야기를 소개하는 콘텐츠를 연계해 외국인 관광객의 관심을 실제 여행까지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혜택 늘리고 접점 넓히고…오아시스마켓, ‘외형·수익’ 두 토끼 잡을까

그동안 내실 경영 기조를 펼쳐온 오아시스마켓이 적극적인 외형 확대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관심이 쏠린다. 대규모 프로모션·유료 멤버십 혜택으로 신규 고객 확보를 통한 덩치 키우기에 나선 가운데, 향후 추진할 기업공개(IPO)에 변수로 작용할지 주목된다. 2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오아시스마켓은 올해 서비스 출시 8주년 맞아 지난 15일부터 한 달 간 3만원 이상 구매 시 매일 20%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회사가 6년 만에 여는 대규모 프로모션으로, 반복 지급·높은 할인율을 앞세워 신규 고객을 확보하고 재구매를 유도하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지난 6월 중순부터 오아시스마켓이 운영 중인 구독 멤버십 '클럽 오아시스'도 충성 고객을 묶어두는 락인(Lock-in) 전략의 하나다. 월 구독비 2000원만 내면 장보기·뷰티 상품 구매 시 20%, 30%씩 적립해주는 파격적인 적립률이 포인트다. 최대 7% 수준의 타 플랫폼 장보기 상품 적립률과 비교하면 상당히 높은 셈이다. 그동안 오아시스마켓은 무차입 경영에 지난해까지 15년 연속 흑자를 유지하면서 '이커머스 업계 유일의 흑자 기조 기업' 이미지를 굳혀왔다. 하지만 쿠팡(2023년)·컬리(2025년) 등 경쟁사들이 각각 첫 연간 흑자를 달성하기 시작하면서 수익성 중심의 실속형 이커머스라는 차별성도 다소 퇴색되는 터다. 일각에서는 오아시스마켓이 마케팅 비용 증가에 따른 판관비 상승을 방어하며 흑자를 지속할 수 있을 지를 관건으로 꼽는다. 과도한 멤버십 적립률과 함께, 일회성 대규모 할인 행사까지 더해져 실적 부담으로 연결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다. 오아시스마켓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만 보면 69억5000만원으로 오히려 전년 동기 대비 95.5% 늘었다. 다만, 2분기는 멤버십 출시 초기와 맞물린 시기로 가입자 수·적립 규모도 크지 않았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사실상 비용 부담은 3분기부터 반영될 가능성이 남아 있다. 오아시스마켓 관계자는 마케팅 비용이 우려되지 않냐는 질문에 “자체적으로 시뮬레이션을 진행해 오아시스마켓과 파트너사 모두 피해를 보지 않는 동시에, 소비자에게 최대한의 혜택을 돌려드릴 수 있는 기준으로 책정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고객 혜택 강화가 실질적인 외형 확대로 이어질지도 미지수다. 2분기 수익성은 늘었음에도 같은 기간 매출은 137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 감소했다. 이 같은 상황을 고려한 듯 최근에는 자체 몰 중심 기조를 깨고 토스쇼핑에 입점하며 채널 다각화에 나서는 움직임도 보였다. 해당 앱의 트래픽을 발판으로 고객 접점을 넓힌다는 취지에서다. 이처럼 오아시스마켓은 기존 보수적인 경영 기조를 깨고 몸집 키우기에 나선 모습이지만, 무리한 사업 확장은 지양하는 눈치다. 실제 장보기 카테고리를 놓고 온라인 플랫폼 간 퀵커머스(1시간 이내 즉시 배송) 경쟁이 한창이지만, 오아시스마켓 측은 “당분간 운영 계획이 없다"며 단순한 배송 속도전은 지양한다는 입장이다. 업계는 오아시스마켓의 고객 혜택 강화·채널 확대 성과가 향후 IPO 재도전에도 영향 미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한다. 2023년 오아시스마켓은 한 차례 IPO를 추진했으나 당초 목표치만큼 기업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자 계획을 철회했다. 더구나 지난해 6월 인수한 '티몬'의 재개장이 무기한 연기돼 뼈아픈 상황에서, 탄탄한 수익성과 함께 덩치 불리기까지 한번에 챙길 수 있을 지가 상장 재추진의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똑똑한유통] 알로, 타오바오, 신세계면세점, SK스토아, 롯데백화점

◇알로, 홍콩 쇼핑 랜드마크서 현지 1호점 겸 첫 단독 매장 개장 알로(ALO)는 지난 16일 홍콩 현지 문화 쇼핑 랜드마크 K11 뮤제아(MUSEA)에 첫 단독 매장을 개장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단독 매장은 홍콩 내 브랜드 1호점으로, 2개층 약 650㎡ 규모로 조성됐다. 안식처(생추어리·Sanctuary) 콘셉트를 기반으로 한 이 매장에서는 여성·남성 의류, 풋웨어, 액세서리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알로 백·선글라스 컬렉션도 찾아볼 수 있다. 지난 17~18일에는 정식 개장을 기념한 특별 프로그램도 실시했다. 방문객들은 중의학 전문가 상담은 물론, 라이브 DJ 퍼포먼스 등 체험 프로그램을 즐겼다. 매장 개점을 계기로 알로는 홍콩 내 웰니스 커뮤니티와의 접점을 확대할 방침이다. 현재 홍콩에서 알로는 필라테스·요가·알로 러너스 클럽·웰니스 워킹·브레스워크(호흡 운동) 등의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로즈우드 홍콩과 협업해 호텔 내 통합 웰니스 공간인 아사야(Asaya)에서 특별 요가 수업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 알로는 빅토리아 하버 상공에서 드론쇼도 진행해 관심을 끌었다. 쇼에는 총 3000대의 드론이 투입됐으며, 이는 해당 지역에서 전개된 단일 드론 공연 가운데 최대 규모다. 이날 게스트들은 사운드 힐링과 나만의 저널 꾸미기, 오라 포토그래피, 현지 아티스트의 패션 스케치 등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도 체험했다. ◇타오바오, 11.11 행사 맞이 韓 거주 중국어 이용자에 풍성한 혜택 타오바오 티몰 월드가 '11.11 글로벌 쇼핑 페스티벌'을 기념해 한국 내 중국어 이용자를 위한 할인·배송비·결제 혜택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국어로 제공되는 타오바오 앱에서 20일 오후 9시부터 다음 달 14일 오전 12시 59분 59초까지 전개되며, 15% 즉시 할인·최대 63위안의 배송비 쿠폰 등을 지급한다. 샤오홍슈의 공식 계정인 '타오바오 코리아(Taobao Korea)'에서도 매일 최대 30위안 상당의 할인 코드를 공개한다. 한국 내 이용자들은 신용카드·카카오페이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비자(Visa)·롯데카드 결제 프로모션은 다음 달 30일까지 별도로 진행된다. 거래 수수료는 결제 단계에서 최대 2달러까지 바로 차감된다. 주문 금액에 따른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주문 금액이 50달러를 넘으면 5달러, 100달러를 넘으면 15달러, 500달러를 넘으면 125달러씩 할인해준다. 거래 수수료는 결제 단계에서 최대 2달러까지 바로 깎인다. 금액은 모두 달러 기준이다. 다음 달 1~11일까지는 최대 150달러 한도로 40% 할인해주는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한편, 타오바오는 이용자 취향에 맞춤형 상품을 추천해주는 '타오바오 상품 선별 시스템'도 구축했다. 품질·차별성·가격 경쟁력·서비스의 네 가지 기준에 따라 상품·스토어를 선별해 소개하는 체계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디스커버(DISCOVER)' 채널에서는 이 같은 선별 체계를 기반으로 여성 패션·여성 신발·남성 의류·가구·장난감·문구·반려동물용품·운동용품·자동차용품 등 15개 테마의 상품과 스토어를 선보인다. 이 밖에 타오바오는 AI 가상 착용, AI 가상 메이크업, 증강현실(AR)을 활용한 가구 배치, 길게 눌러 실행하는 음성 검색, AI 반려동물 돌봄 가이드 등 쇼핑 보조 기능도 강화 중이다. 향후 스타일링·베이킹 등을 다루는 30종이 넘는 'AI 생활 전문가'도 선보일 예정이다. ◇로렌 루빈스키 협업…신세계免, '아워글래스' 홀리데이 한정판 기념 단독 팝업 운영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은 럭셔리 비건 뷰티 브랜드 '아워글래스'의 2026 홀리데이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단독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팝업의 핵심은 글로벌 주얼리 디자이너 '로렌 루빈스키'와 손잡고 내놓은 2026 홀리데이 컬렉션이다. 주얼리 참(Charm)에서 착안한 디자인을 한정판 메이크업 팔레트에 적용했으며, 주얼리 특유의 장식적 요소도 함께 담았다. 단독 사은 행사도 준비했다. 홀리데이 컬렉션을 포함해 300달러 이상 구매 시 아워글래스 미니어처 마스카라 또는 미니어처 프라이머를 증정하고, 5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아워글래스 비건 레더 파우치를 추가로 준다. 두 혜택은 중복 적용이 가능하고, 사은품 소진 시 행사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SK스토아, 대표 뷰티 프로그램 '믿쓰진' 시즌2 공개 SK스토아는 오는 21일 오후 10시 31분 대표 뷰티 프로그램 '믿쓰진(믿고 쓰는 이혜진)' 시즌 2를 공개한다. 이 프로그램은 뷰티·패션 베테랑 이혜진 쇼호스트의 이름 걸고 엄선된 아이템을 소개하는 SK스토아의 간판 쇼로, 비정기 편성이던 시즌 1과 달리 매주 수요일 밤 고정 시간대에 방영된다. 시즌2 첫 상품은 '폰타나 콘타리니' 립타투로, 바르고 닦아내기만 해도 최대 72시간 동안 발색이 지속되게 해주는 제품이다. 실시간 양방향 소통도 강화했다. 방송 당시 모바일 앱 '라이브톡'에 “믿쓰진 파이팅"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25명에게 SK스토아 적립금 1만원을 준다. 이 밖에 방송 중 모바일 앱으로 제품을 구매하면 결제 금액의 15%를 자동 적립(최대 10만원 한도)해준다. ◇롯데百, 국가보훈부와 '일상 속 보훈문화 조성·확산' 맞손 롯데백화점이 국가보훈부와 손잡고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을 예우하는 일상 속 보훈문화 조성·확산에 나선다. 롯데백화점은 20일 서울지방보훈청에서 국가보훈부와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을 계기로 롯데백화점은 △일상 속 보훈 문화 조성을 위한 협력 △보훈문화 진흥을 위한 보훈문화콘텐츠 제작·발굴·지원에 관한 사항 △국민들의 보훈의식 함양을 도모할 수 있는 제반 사항 등에 대해 협력한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다양한 호국보훈 활동을 전개해 왔다. 판매 수익금을 국가유공자에 기부하는 '나라사랑 대바자회', 독립유공자 후원 콘서트 개최, 안중근 의사 상징 디자인 공모전, 윤봉길 의사 기념사업회 후원 등이다. 올해부터는 군 복무 중 부상을 입은 장병들의 정서적 회복과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지원도 강화하고 있다. 정현석 롯데백화점 대표는 “국가유공자분들의 숭고한 희생과 용기를 기억하고 그 가치를 미래세대와 나누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 “협약을 계기로 롯데백화점에서도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일상 속 보훈 문화를 확산하고, 일상 속에서 보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비혈연 승계’ 택한 세라젬 창업주…‘내부 출신’ 이경수 대표 양자 입양

이환성 세라젬 창업주가 전문경영인인 이경수 대표이사를 양자로 입양해 지분 승계에 나섰다. 혈연이 아닌 경영 전문성과 업에 대한 통찰을 바탕으로 후계자를 택했다는 점에서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뒤따른다. 20일 세라젬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해 이 대표를 성인 양자로 입양했고, 올해 전체 발행주식의 10%를 증여하는 1차 지분승계를 완료했다. 관련 증여세 신고도 마쳤으며 향후 기업 성장과 경영 연속성, 지배구조 안정성 등을 고려해 중장기 승계 방안을 검토해나갈 방침이다. 이 회장은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는데 경영 전문성과 사업 본질에 대한 이해도를 지닌 인물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왔다. 이에 따라 20여 년간 회사의 성장 과정에서 함께 하며 경영 철학·신뢰를 공유해 온 이 대표를 적임자로 낙점했다. 이 같은 결정 배경에는 사업과 조직을 깊이 이해하고 장기간 경영 성과로 역량을 보여준 이 대표의 리더십이 뒷받침했다. 이 대표는 2003년 세라젬에 신입사원으로 들어온 뒤 전략기획, 마케팅, 국내외 영업 등을 두루 거쳤다. 2017년에는 중국 쓰촨성에서 대리점을 직접 운영하며 현장 경험을 쌓았고, 이듬해 이 회장의 요청으로 국내 사업을 맡았다. 이후 척추 관리 의료기기 중심이던 사업을 '의료가전' 시장까지 넓혔으며, 2019년에는 웰카페를 도입해 체험 중심 마케팅을 국내에 정착시켰다. 이후로도 이 대표는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사업 구조 혁신을 이끌고 있다. 세라젬 측은 “이번 승계는 창업주의 기업가 정신과 20여 년간 검증된 차세대 경영자의 역량을 연결해 세라젬의 미래를 준비하는 결정"이라며 “이 회장과 이 대표는 기업의 독립성과 경영 연속성, 지배구조 안정성을 고려해 여러 대안을 검토한 끝에 성인양자 입양 승계 방식을 택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국내에서는 생소하지만 일본에서는 유능한 성인을 양자로 들여 가업 승계 등을 진행하는 '무코요시' 관습이 이어지고 있다. 예컨대 일본 스즈키 자동차 회사인 스즈키는 창업주를 제외한 2~4대 사장 모두 사위 양자가 경영권을 이어간 대표 사례다. 다만, 이는 데릴사위 방식으로서 결혼과 결합된 성인입양 관행인 반면, 순수 성인양자 입양인 세라젬과 차이가 있다. 국내에서 전문 경영인을 후계자로 지목한 뒤 성인양자로 입양해 지분을 넘기는 사례는 찾아보기 힘들다. 과거 1969년 유한양행 창업주 유일한 박사가 사장직을 혈연이 아닌 조권순 전무에게 승계해 소유·경영 분리 체제를 확립했으며, 현재까지 내부 출신 전문경영인 중심의 경영 체제로 이어지고 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메뉴판 번역·길 안내도…한국관광공사, ‘AI관광집사’ 도입

한국관광공사가 인공지능(AI) 기술 기반의 'AI 관광집사'를 활용해 전통시장 관광객들의 애로사항 해소에 나선다. 20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AI 관광집사는 관광객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현장 불편 사항을 해결해주는 AI 기반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는 지난 9일부터 서울 망원시장, 부산 해운대시장, 경기 수원남문시장 등에서 운영을 시작했다. 이달 말 서울 경동시장, 안동구시장연합, 단양구경시장에 추가해 총 6개 전통시장까지 도입 지역을 넓히기로 했다. 이 서비스는 별도 앱 설치나 회원가입이 필요 없다. 시장 곳곳에 마련된 QR코드를 스캔하면 된다. 주요 기능으로는 △시장 내 점포·시설 위치를 알려주는 'AI 지도' △인기 점포 대기 상황 등을 알려주는 '실시간 혼잡도' △AI 다국어 통번역 등이 있다. 공사는 시장별 특성과 주요 방문객 유형을 고려한 특화 서비스도 준비했다. 예컨대 골목마다 포장 먹거리가 즐비하고, 외국인 방문객들이 많이 찾는 망원시장에는 AI 지도·다국어 통번역 기능을 다각화했다.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는 “전통시장은 길 찾기와 언어 장벽이 여행의 걸림돌이 되곤 했다"라며 “AI 관광집사가 관광객에게 편리한 길잡이가 되고, 지역 시장에는 체류 시간 연장과 소비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12월 13일까지 외국인 관광객의 지역 여행 편의를 제고하고자 '언락 유어 코리아: 고 로컬(Unlock Your Korea: Go Local'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방한 관광객의 입국부터 이동·소비·관광까지 전반의 불편을 해소한다는 취지로 마련됏으며, 청주·대구·김해공항과 인천·평택·군산항 인근 관문 도시와 주변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안전보건공단, 지역 사회에 ‘폐칼·폐가위’ 재활용한 안전용품 지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KOSHA)이 다 쓴 칼과 가위를 수거하는 전용 수거함을 설치하고, 이들 폐도구를 새 상품·안전용품으로 재활용해 지역 사회에 제공하는 지원 사업을 본격화했다. 공단은 지난 19일 울산 중구 큰애기하우스 앞에서 수행기업·협력기관과 이 같은 내용의 '2026 울산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안전나눔 전달식'을 열었다. 이번 전달식은 '2026 울산 지역문제 해결 프로그램 : 지역이 묻고 우리가 답하다' 사업의 하나로, 울산 주민이 찾은 지역문제를 지역의 사회연대경제기업이 해소하는 방식이다. 산업안전보건공단을 비롯해 근로복지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동서발전,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6개 기관이 공동 주최했다. 이번 과제는 폐칼과 폐가위의 안전한 회수를 통한 수거 미화원 안전 지원이다. 이에 따라 삼지스틸과 우시산 등의 업체가 전용 수거함 설치, 칼·가위 분류와 재연마·재활용, 폐안전모 재활용 경작업모·구급키트 지원 등에 협조했다. 공단은 이날 중앙길 상인회에 폐칼·가위로 다시 만든 새 칼·가위, 경작업모·구급키트 등을 전달했다. 삼지스틸은 수거함 운영 방법과 재활용 과정을 설명했다. 중앙길 상인회는 문화의거리 점포 300여 개 가운데 약 130개가 소속된 전통시장 상인회다. 공단은 향후 수행기업들과 울산 내 5개소에 전용 수거함을 비치하고, 폐칼·폐가위 300개 이상을 거둬들일 방침이다. 또, 야외에서 근무하는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에게 경작업모와 구급키트를 제공하고, 수거거점이 지속 운영되도록 참여기관을 확대할 방침이다. 김현중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안전이 가장 빠릅니다라는 공단 슬로건과 같이 사회연대경제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버려지던 칼·가위와 안전모가 지역과의 상생과 수거 미화원의 안전으로 돌아오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외부 기업과의 연대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15일에는 KT와 '안전문화 확산·안전격차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협약을 계기로 양 측은 △안전문화실천추진단 활동 참여·지원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한 대국민 안전 메시지 확산 △안전활동 우수사례 발굴·확산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양적 성장 한계’…편의점, ‘카테고리 특화 점포’ 승부수

외형 성장 한계에 부딪힌 편의점업계가 특화 점포 중심으로 출점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무리한 점포 확대 대신 주요 상권 위주로 신선식품(장보기)·건강기능식품·디저트·뷰티 등 핵심 카테고리 특화형 점포를 집중적으로 출점하고 있다. 20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편의점 점포 수는 5만3266곳으로 전년 대비 2.9% 감소했다. 이는 국내에 편의점이 첫 도입된 1988년 이후 36년만에 처음 연간 기준 편의점 매장 수가 줄어든 것으로 사실상 외형 성장 한계에 직면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다만 지난해 저수익 매장 정리 영향으로 점포 수가 감소했지만 올해부터는 다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올 초까지만 해도 5만3262곳으로 하락세가 지속됐으나 2월 5만3281곳으로 증가세로 전환한 뒤 3월 5만3315곳, 8월 5만3315곳으로 상승세를 유지 중이다. 체질 개선 작업을 거치면서 단순 점포 확대만으로 수익성 강화가 어렵다는 판단 아래 업계는 특화 점포 확대로 출점 공식을 바꾸고 있다. 유동인구가 쏠리는 핵심 상권 위주로 기존 점포를 리뉴얼하거나 신규 출점해 카테고리 전문 점포를 집중 배치하는 것이다. 이마트24는 지난 16일부터 서울 종로구 신설동에 헬스·뷰티·패션 특화형 '올데이케어랩점' 1호점을 운영 중이다. 비식품을 메인으로 내건 만큼 관련 상품 수도 약 380종으로 일반 점포의 10배 수준에 이르며, 해당 점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상품도 판매한다. 현재는 시장성 점검 단계로 운영 성과에 따라 기존 점포까지 단독 상품 확대 판매도 검토할 계획이다. 올 3월 이마트24는 서울 명동·서울숲 인근에 각각 K푸드·디저트 특화 점포를 선보였다. 출점 후 반 년 가량이 지난 가운데, 이들 점포의 하루 평균 매출은 전 점포 평균보다 123%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븐일레븐도 2024년 10월 첫 선보인 '뉴웨이브 오리진점'을 시작으로 차세대 가맹모델인 뉴웨이브 매장 확대에 공들이고 있다. 관광 상권부터 학교·기술단지·공공기관 등이 들어선 복합상권까지 전국에서 20여개의 점포를 운영 중이다. 사업 모델 전환에 따른 점포 당 매출 증대 효과도 가시화되고 있다. 뉴웨이브 가맹모델의 간편식·와인·신선식품·뷰티 등 핵심 카테고리 매출이 일반 점포와 비교해 최소 2배에서 15배 늘었다는 회사의 설명이다. CU와 GS도 기존 점포·신규 점포의 우량 육성에 힘 쏟는 한편, 공통적으로 뷰티·건강기능식품·장보기 3개 카테고리 중심의 특화 매장 확대전을 벌이고 있다. CU는 현재 6000여곳인 건기식 특화 점포를 8000곳까지, 300여곳인 장보기 특화점을 연내 500여곳까지 늘릴 방침이다. 뷰티 특화점의 경우, 지난 달 1000곳을 기록하며 당초 목표 시점이던 연말보다 조기 달성에 성공했다. 경쟁사인 GS25도 뷰티·건기식 특화점은 전국에서 각각 2000여곳, 5000여곳을 운영 중이다. 회사는 1인 가구·근거리 장보기 수요를 고려해 특히 신선강화형 점포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GS25에 따르면, 신선강화형 점포의 경우, 하루 평균 매출이 일반 매장 대비 100만원 많고, 객수·객단가도 36%, 15%씩 높을 만큼 고객 유인·구매 금액 증가 효과가 두드러진다. 이에 따라 GS25는 현재 1041곳인 신선강화형 점포를 연내 1100곳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한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단순한 양적 성장만으로는 힘들다"며 “핵심 카테고리 위주로 상품력을 키우거나, 특화 매장을 육성해 질적 성장을 이루는 것이 여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똑똑한유통] 컬리, 11번가, 애경산업, G마켓, 롯데온, CU, SSG닷컴

◇컬리, 내달 12일 '컬리뷰티페스타' 개막…얼리버드티켓 판매 컬리는 오는 11월 12일부터 나흘 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에서 개최 예정된 '컬리뷰티페스타 2026' 입장권을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한 이번 컬리뷰티페스타에서는 '당신의 매일을 더 아름답게(Your Day, Your Beauty)'를 주제로, 아침·낮·저녁·밤 시간대별 큐레이션 공간을 조성해 자신의 화장 습관을 진단하고, 여러 컬리온리(Kurly Only)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행사에는 컬리가 엄선한 45개 브랜드가 함께 한다. 전체 라인업 중 아멜리, 사봉, 시세이도프로페셔널 등 신규 참여사가 절반에 이르고, SK-II, 유세린 등은 2년 연속, 프레시안, 라로제 등은 3년 연속 참여한다. 올해는 '뷰티컬리 아이콘 2026'가 신설됐다. 해당 코너를 통해 컬리에서 한 해 동안 인기를 끈 베스트 뷰티 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 티켓은 19일 컬리 멤버스 회원을 대상으로 정가에서 50% 할인된 2만5000원에 선판매되며, 22~25일은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슈퍼얼리버드 티켓을 판매한다. 슈퍼얼리버드 티켓은 정가 대비 40% 싼 3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11번가, 사업 환경·목적별 큐레이션 '사업자플러스' 전문관 신설 11번가는 중소상공인, 개인사업자 등 사업자 회원 대상의 큐레이션 전문관 '사업자플러스'를 신설했다. 이 전문관에서는 판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사업자 회원이 자주 구매하는 문구·사무용품, 공구·안전용품, 생활·주방용품 카테고리 상품을 한 데 모았다. PC에서는 화면 상단 영역에서 전문관으로 즉시 진입 가능하다. 사업자플러스는 △학급 인기템 △일잘러 업무템 △매장운영 필수템 △현장필수 공구템 등 상황별·목적별로 코너를 구분해 편리하게 관련 상품을 탐색, 구매할 수 있다. 사업자 회원을 위한 지원 서비스도 준비했다. 결제 전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기만 해도 바로 견적서를 발급할 수 있고, 결제 후 주문내역을 기반으로 증빙자료도 일괄 발급이 가능하다. 대량·반복구매가 많은 사업자 회원의 특성을 고려한 사업자 회원 전용 할인쿠폰 3종도 제공한다. 매월 구매 금액에 따라 1만원(10만원 이상 구매 시), 3만원(30만원 이상 구매 시), 6만원(60만원 이상 구매 시)의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이 밖에 전문관 안에는 '학용품·교구 기획전'·'주방용품 기획전' 등 다양한 기획전을 연동했다. '3M', '아모스', '모나미' 등 문구 브랜드와 '보쉬', '디월트', '스탠리' 등 공구 브랜드 스토어는 물론, '오피스존', '오피스넥스' 등 사무용품 전문몰도 연동했다. ◇애경산업, 규범준수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 37301' 인증 취득 …'신뢰와 정도' 경영 강화 애경산업이 한국준법진흥원(KCI)으로부터 규범준수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37301:2021' 인증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9월 회사는 ISO 37301 인증을 최초로 취득했으며, 해당 인증은 오는 2029년 9월 1일까지 유효하다. ISO 37301 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규범준수경영시스템 국제표준으로, 조직이 법적·규제적·윤리적 의무를 체계적으로 이행하고 관련 비준수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경영시스템을 갖췄는지를 따져본다. 이번 인증을 획득하며 애경산업은 생활용품(샴푸, 린스, 바디클렌저, 비누 등), 화장품, 세제류, 의약외품(치약, 손소독제 등)의 연구개발부터 제조·판매까지 전반적인 사업 활동에서 규범준수경영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인증 범위에는 △본사(서울 마포구 소재) △청양공장(충남 청양군 소재) △대전연구소(대전 유성구 소재) △크리에이티브센터(서울 마포구 소재)가 포함됐다. 김상준 애경산업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법과 원칙을 준수하는 책임경영을 바탕으로 고객과 사회의 신뢰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규범준수경영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G마켓, 연중 최대 쇼핑 축제 '빅스마일데이' 셀러 모집 G마켓은 오는 11월 2~13일 예정된 연중 최대 쇼핑 축제 '빅스마일데이'에 참여할 셀러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셀러 참여 신청은 이달 26일까지 가능하다. G마켓 또는 옥션에 입점한 사업자 판매자나 글로벌 판매자라면 카테고리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G마켓은 이번 행사에서 셀러들의 매출 확대를 위해 판매 지원안을 밝혔다. 먼저 행사 참여 상품에 적용되는 할인쿠폰 비용을 G마켓이 전액 부담한다. 행사 참여 상품에 전용 스티커를 부착하고, 행사 상품만 모아볼 수 있는 검색 필터 기능도 제공한다. 홈 메인과 검색 등 주요 쇼핑 동선에서 상품 노출을 확대한다. 광고 지원 혜택도 준비했다. 신규·휴면 셀러가 다음 달 13일까지 G마켓 '인공지능(AI) Product Ads', 옥션 'AI매출업·파워클릭' 등 광고상품을 이용하면 광고비의 30%를 최대 10만원까지 환급해준다. 이와 별개로 각 광고 상품을 새롭게 이용하는 셀러에게는 상품별로 5만원 상당의 광고 이머니를 지급한다.빅스마일데이 참여 신청은 G마켓 판매관리사이트 'ESM PLUS'에서 가능하다. 최근 1년간 판매 이력·행사 가격 기준 등 정해진 조건을 충족하면 된다. ◇롯데온, 30주년 쇼핑 축제 '온쇼페' 막바지 혜택 라인업 공개 롯데온은 30주년 기념 쇼핑 축제 '온세상 쇼핑 페스타(온쇼페)'의 행사 마지막 날인 오는 21일까지 매일 3개씩 신규 포인트백 상품을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에는 디스커버리 올버트 경량패딩·인스탁스 미니13 위글위글을, 21일에는 닌텐도 스위치 OLED 화이트·롯데자이언츠 가을점퍼·스토케 젯키즈와 트래블백을 각각 선보인다. 최대 20% 할인 쿠폰을 비롯한 '온쇼페 쿠폰팩'도 7종도 매일 지급한다. 스타우브, 틸아이다이, 라 메르, 네파, 베네통, 휘슬러, 쌤소나이트, 내셔널지오그래픽, 산과들에, 그린핑거 등 여러 브랜드의 메가딜과 에스티 로더, 르샵, 어그 등이 참여하는 '헤리티지 브랜드 위크'도 행사 종료 시까지 계속된다.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열리는 라이브커머스 '온라이브'도 눈여겨볼 만 하다. 20일 오전 10시에는 롯데월드 5개점 입장권을, 오후 3시에는 프루니크 애플메르 사과즙을 각각 판매한다. 21일에는 오전 11시 에스트라 에이시카365를, 오후 3시에는 세로랩스 인텐스 리페어 크림 방송을 진행한다. 경품 증정 행사도 준비했다. 온쇼페 기간 동안 상품 구매 후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오크밸리 4인 라운딩권, 샤롯데 관람권 2매, 롯데호텔 바디워시·로션, 롯데호텔과 파스퇴르가 협업한 우유케이크, 배달의민족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CU, 주류 유튜버 '술익는집'과 협업…크래프트 맥주 '호펜바이세' 선봬 CU는 오는 21일 서울 유명 브루어리 '서울브루어리', 주류 전문 유튜버 '술익는집'과 함께 개발한 신제품 크래프트 맥주 '서울 호펜바이세'를 선보인다. 지난 5월 선보인 '서울 코리안 라이스 라거'와 '서울 캘리포니아 커먼'의 후속 상품이다. 이번 신상품은 독일 전통 밀맥주인 바이젠에 홉의 풍미를 더한 호피바이젠 스타일로, 은은한 바나나·과일 향과 산뜻한 홉 아로마가 어우러지고, 부드러운 목넘김과 풍성한 향, 깔끔한 마무리가 특징이라고 회사는 소개했다. 용량은 한 캔 당 500㎖로, 알코올 도수는 5.2%다. 가격은 한 캔에 5000원이며, 3캔 구매 시 1만2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SSG닷컴, 23일까지 '브랜드 쇼케이스'…30여개 브랜드 참여 SSG닷컴이 오는 23일까지 30여갸 브랜드의 가을·겨울(FW) 신상품과 단독 상품을 총망라한 '브랜드 쇼케이스'를 연다. 패션 카테고리에서는 르샵 의류는 최대 70%, 나이키·스케쳐스 운동화는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폴로 랄프로렌, 라코스테, 막스마라의 간절기·동절기 상품과 노스페이스, 코오롱스포츠 등 아웃도어 상품도 특가로 내놓는다. 뷰티 브랜드 키엘과 입생로랑은 홀리데이 컬렉션 세트를 선보인다. 라메르는 프리미엄 스킨케어 상품을 혜택가로 제공하며, 바이레도는 앱솔뤼 향수 구매 시 바디케어 제품을 준다. 쿼드쎄라의 초음파 피부관리기 V1은 SSG닷컴 단독 구성 세트로 만나볼 수 있다. 다양한 리빙 상품도 있다. 모바 로봇청소기는 최대 30%, 마이크로킥보드는 최대 25%, 경동나비엔 상품은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각각 구매할 수 있다. 수면밀도 매트리스와 선일금고 등에도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여기에 신세계몰과 신세계백화점몰에서 각각 1만원 이상 구매하면 적용되는 5%·7%·10% 할인 쿠폰도 무제한 발급한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