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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니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조하니 기자 입니다.
  • 유통중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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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혈연 승계’ 택한 세라젬 창업주…‘내부 출신’ 이경수 대표 양자 입양

이환성 세라젬 창업주가 전문경영인인 이경수 대표이사를 양자로 입양해 지분 승계에 나섰다. 혈연이 아닌 경영 전문성과 업에 대한 통찰을 바탕으로 후계자를 택했다는 점에서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뒤따른다. 20일 세라젬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해 이 대표를 성인 양자로 입양했고, 올해 전체 발행주식의 10%를 증여하는 1차 지분승계를 완료했다. 관련 증여세 신고도 마쳤으며 향후 기업 성장과 경영 연속성, 지배구조 안정성 등을 고려해 중장기 승계 방안을 검토해나갈 방침이다. 이 회장은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는데 경영 전문성과 사업 본질에 대한 이해도를 지닌 인물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왔다. 이에 따라 20여 년간 회사의 성장 과정에서 함께 하며 경영 철학·신뢰를 공유해 온 이 대표를 적임자로 낙점했다. 이 같은 결정 배경에는 사업과 조직을 깊이 이해하고 장기간 경영 성과로 역량을 보여준 이 대표의 리더십이 뒷받침했다. 이 대표는 2003년 세라젬에 신입사원으로 들어온 뒤 전략기획, 마케팅, 국내외 영업 등을 두루 거쳤다. 2017년에는 중국 쓰촨성에서 대리점을 직접 운영하며 현장 경험을 쌓았고, 이듬해 이 회장의 요청으로 국내 사업을 맡았다. 이후 척추 관리 의료기기 중심이던 사업을 '의료가전' 시장까지 넓혔으며, 2019년에는 웰카페를 도입해 체험 중심 마케팅을 국내에 정착시켰다. 이후로도 이 대표는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사업 구조 혁신을 이끌고 있다. 세라젬 측은 “이번 승계는 창업주의 기업가 정신과 20여 년간 검증된 차세대 경영자의 역량을 연결해 세라젬의 미래를 준비하는 결정"이라며 “이 회장과 이 대표는 기업의 독립성과 경영 연속성, 지배구조 안정성을 고려해 여러 대안을 검토한 끝에 성인양자 입양 승계 방식을 택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국내에서는 생소하지만 일본에서는 유능한 성인을 양자로 들여 가업 승계 등을 진행하는 '무코요시' 관습이 이어지고 있다. 예컨대 일본 스즈키 자동차 회사인 스즈키는 창업주를 제외한 2~4대 사장 모두 사위 양자가 경영권을 이어간 대표 사례다. 다만, 이는 데릴사위 방식으로서 결혼과 결합된 성인입양 관행인 반면, 순수 성인양자 입양인 세라젬과 차이가 있다. 국내에서 전문 경영인을 후계자로 지목한 뒤 성인양자로 입양해 지분을 넘기는 사례는 찾아보기 힘들다. 과거 1969년 유한양행 창업주 유일한 박사가 사장직을 혈연이 아닌 조권순 전무에게 승계해 소유·경영 분리 체제를 확립했으며, 현재까지 내부 출신 전문경영인 중심의 경영 체제로 이어지고 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메뉴판 번역·길 안내도…한국관광공사, ‘AI관광집사’ 도입

한국관광공사가 인공지능(AI) 기술 기반의 'AI 관광집사'를 활용해 전통시장 관광객들의 애로사항 해소에 나선다. 20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AI 관광집사는 관광객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현장 불편 사항을 해결해주는 AI 기반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는 지난 9일부터 서울 망원시장, 부산 해운대시장, 경기 수원남문시장 등에서 운영을 시작했다. 이달 말 서울 경동시장, 안동구시장연합, 단양구경시장에 추가해 총 6개 전통시장까지 도입 지역을 넓히기로 했다. 이 서비스는 별도 앱 설치나 회원가입이 필요 없다. 시장 곳곳에 마련된 QR코드를 스캔하면 된다. 주요 기능으로는 △시장 내 점포·시설 위치를 알려주는 'AI 지도' △인기 점포 대기 상황 등을 알려주는 '실시간 혼잡도' △AI 다국어 통번역 등이 있다. 공사는 시장별 특성과 주요 방문객 유형을 고려한 특화 서비스도 준비했다. 예컨대 골목마다 포장 먹거리가 즐비하고, 외국인 방문객들이 많이 찾는 망원시장에는 AI 지도·다국어 통번역 기능을 다각화했다.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는 “전통시장은 길 찾기와 언어 장벽이 여행의 걸림돌이 되곤 했다"라며 “AI 관광집사가 관광객에게 편리한 길잡이가 되고, 지역 시장에는 체류 시간 연장과 소비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12월 13일까지 외국인 관광객의 지역 여행 편의를 제고하고자 '언락 유어 코리아: 고 로컬(Unlock Your Korea: Go Local'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방한 관광객의 입국부터 이동·소비·관광까지 전반의 불편을 해소한다는 취지로 마련됏으며, 청주·대구·김해공항과 인천·평택·군산항 인근 관문 도시와 주변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안전보건공단, 지역 사회에 ‘폐칼·폐가위’ 재활용한 안전용품 지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KOSHA)이 다 쓴 칼과 가위를 수거하는 전용 수거함을 설치하고, 이들 폐도구를 새 상품·안전용품으로 재활용해 지역 사회에 제공하는 지원 사업을 본격화했다. 공단은 지난 19일 울산 중구 큰애기하우스 앞에서 수행기업·협력기관과 이 같은 내용의 '2026 울산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안전나눔 전달식'을 열었다. 이번 전달식은 '2026 울산 지역문제 해결 프로그램 : 지역이 묻고 우리가 답하다' 사업의 하나로, 울산 주민이 찾은 지역문제를 지역의 사회연대경제기업이 해소하는 방식이다. 산업안전보건공단을 비롯해 근로복지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동서발전,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6개 기관이 공동 주최했다. 이번 과제는 폐칼과 폐가위의 안전한 회수를 통한 수거 미화원 안전 지원이다. 이에 따라 삼지스틸과 우시산 등의 업체가 전용 수거함 설치, 칼·가위 분류와 재연마·재활용, 폐안전모 재활용 경작업모·구급키트 지원 등에 협조했다. 공단은 이날 중앙길 상인회에 폐칼·가위로 다시 만든 새 칼·가위, 경작업모·구급키트 등을 전달했다. 삼지스틸은 수거함 운영 방법과 재활용 과정을 설명했다. 중앙길 상인회는 문화의거리 점포 300여 개 가운데 약 130개가 소속된 전통시장 상인회다. 공단은 향후 수행기업들과 울산 내 5개소에 전용 수거함을 비치하고, 폐칼·폐가위 300개 이상을 거둬들일 방침이다. 또, 야외에서 근무하는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에게 경작업모와 구급키트를 제공하고, 수거거점이 지속 운영되도록 참여기관을 확대할 방침이다. 김현중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안전이 가장 빠릅니다라는 공단 슬로건과 같이 사회연대경제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버려지던 칼·가위와 안전모가 지역과의 상생과 수거 미화원의 안전으로 돌아오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외부 기업과의 연대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15일에는 KT와 '안전문화 확산·안전격차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협약을 계기로 양 측은 △안전문화실천추진단 활동 참여·지원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한 대국민 안전 메시지 확산 △안전활동 우수사례 발굴·확산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양적 성장 한계’…편의점, ‘카테고리 특화 점포’ 승부수

외형 성장 한계에 부딪힌 편의점업계가 특화 점포 중심으로 출점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무리한 점포 확대 대신 주요 상권 위주로 신선식품(장보기)·건강기능식품·디저트·뷰티 등 핵심 카테고리 특화형 점포를 집중적으로 출점하고 있다. 20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편의점 점포 수는 5만3266곳으로 전년 대비 2.9% 감소했다. 이는 국내에 편의점이 첫 도입된 1988년 이후 36년만에 처음 연간 기준 편의점 매장 수가 줄어든 것으로 사실상 외형 성장 한계에 직면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다만 지난해 저수익 매장 정리 영향으로 점포 수가 감소했지만 올해부터는 다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올 초까지만 해도 5만3262곳으로 하락세가 지속됐으나 2월 5만3281곳으로 증가세로 전환한 뒤 3월 5만3315곳, 8월 5만3315곳으로 상승세를 유지 중이다. 체질 개선 작업을 거치면서 단순 점포 확대만으로 수익성 강화가 어렵다는 판단 아래 업계는 특화 점포 확대로 출점 공식을 바꾸고 있다. 유동인구가 쏠리는 핵심 상권 위주로 기존 점포를 리뉴얼하거나 신규 출점해 카테고리 전문 점포를 집중 배치하는 것이다. 이마트24는 지난 16일부터 서울 종로구 신설동에 헬스·뷰티·패션 특화형 '올데이케어랩점' 1호점을 운영 중이다. 비식품을 메인으로 내건 만큼 관련 상품 수도 약 380종으로 일반 점포의 10배 수준에 이르며, 해당 점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상품도 판매한다. 현재는 시장성 점검 단계로 운영 성과에 따라 기존 점포까지 단독 상품 확대 판매도 검토할 계획이다. 올 3월 이마트24는 서울 명동·서울숲 인근에 각각 K푸드·디저트 특화 점포를 선보였다. 출점 후 반 년 가량이 지난 가운데, 이들 점포의 하루 평균 매출은 전 점포 평균보다 123%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븐일레븐도 2024년 10월 첫 선보인 '뉴웨이브 오리진점'을 시작으로 차세대 가맹모델인 뉴웨이브 매장 확대에 공들이고 있다. 관광 상권부터 학교·기술단지·공공기관 등이 들어선 복합상권까지 전국에서 20여개의 점포를 운영 중이다. 사업 모델 전환에 따른 점포 당 매출 증대 효과도 가시화되고 있다. 뉴웨이브 가맹모델의 간편식·와인·신선식품·뷰티 등 핵심 카테고리 매출이 일반 점포와 비교해 최소 2배에서 15배 늘었다는 회사의 설명이다. CU와 GS도 기존 점포·신규 점포의 우량 육성에 힘 쏟는 한편, 공통적으로 뷰티·건강기능식품·장보기 3개 카테고리 중심의 특화 매장 확대전을 벌이고 있다. CU는 현재 6000여곳인 건기식 특화 점포를 8000곳까지, 300여곳인 장보기 특화점을 연내 500여곳까지 늘릴 방침이다. 뷰티 특화점의 경우, 지난 달 1000곳을 기록하며 당초 목표 시점이던 연말보다 조기 달성에 성공했다. 경쟁사인 GS25도 뷰티·건기식 특화점은 전국에서 각각 2000여곳, 5000여곳을 운영 중이다. 회사는 1인 가구·근거리 장보기 수요를 고려해 특히 신선강화형 점포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GS25에 따르면, 신선강화형 점포의 경우, 하루 평균 매출이 일반 매장 대비 100만원 많고, 객수·객단가도 36%, 15%씩 높을 만큼 고객 유인·구매 금액 증가 효과가 두드러진다. 이에 따라 GS25는 현재 1041곳인 신선강화형 점포를 연내 1100곳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한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단순한 양적 성장만으로는 힘들다"며 “핵심 카테고리 위주로 상품력을 키우거나, 특화 매장을 육성해 질적 성장을 이루는 것이 여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똑똑한유통] 컬리, 11번가, 애경산업, G마켓, 롯데온, CU, SSG닷컴

◇컬리, 내달 12일 '컬리뷰티페스타' 개막…얼리버드티켓 판매 컬리는 오는 11월 12일부터 나흘 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에서 개최 예정된 '컬리뷰티페스타 2026' 입장권을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한 이번 컬리뷰티페스타에서는 '당신의 매일을 더 아름답게(Your Day, Your Beauty)'를 주제로, 아침·낮·저녁·밤 시간대별 큐레이션 공간을 조성해 자신의 화장 습관을 진단하고, 여러 컬리온리(Kurly Only)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행사에는 컬리가 엄선한 45개 브랜드가 함께 한다. 전체 라인업 중 아멜리, 사봉, 시세이도프로페셔널 등 신규 참여사가 절반에 이르고, SK-II, 유세린 등은 2년 연속, 프레시안, 라로제 등은 3년 연속 참여한다. 올해는 '뷰티컬리 아이콘 2026'가 신설됐다. 해당 코너를 통해 컬리에서 한 해 동안 인기를 끈 베스트 뷰티 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 티켓은 19일 컬리 멤버스 회원을 대상으로 정가에서 50% 할인된 2만5000원에 선판매되며, 22~25일은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슈퍼얼리버드 티켓을 판매한다. 슈퍼얼리버드 티켓은 정가 대비 40% 싼 3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11번가, 사업 환경·목적별 큐레이션 '사업자플러스' 전문관 신설 11번가는 중소상공인, 개인사업자 등 사업자 회원 대상의 큐레이션 전문관 '사업자플러스'를 신설했다. 이 전문관에서는 판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사업자 회원이 자주 구매하는 문구·사무용품, 공구·안전용품, 생활·주방용품 카테고리 상품을 한 데 모았다. PC에서는 화면 상단 영역에서 전문관으로 즉시 진입 가능하다. 사업자플러스는 △학급 인기템 △일잘러 업무템 △매장운영 필수템 △현장필수 공구템 등 상황별·목적별로 코너를 구분해 편리하게 관련 상품을 탐색, 구매할 수 있다. 사업자 회원을 위한 지원 서비스도 준비했다. 결제 전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기만 해도 바로 견적서를 발급할 수 있고, 결제 후 주문내역을 기반으로 증빙자료도 일괄 발급이 가능하다. 대량·반복구매가 많은 사업자 회원의 특성을 고려한 사업자 회원 전용 할인쿠폰 3종도 제공한다. 매월 구매 금액에 따라 1만원(10만원 이상 구매 시), 3만원(30만원 이상 구매 시), 6만원(60만원 이상 구매 시)의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이 밖에 전문관 안에는 '학용품·교구 기획전'·'주방용품 기획전' 등 다양한 기획전을 연동했다. '3M', '아모스', '모나미' 등 문구 브랜드와 '보쉬', '디월트', '스탠리' 등 공구 브랜드 스토어는 물론, '오피스존', '오피스넥스' 등 사무용품 전문몰도 연동했다. ◇애경산업, 규범준수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 37301' 인증 취득 …'신뢰와 정도' 경영 강화 애경산업이 한국준법진흥원(KCI)으로부터 규범준수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37301:2021' 인증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9월 회사는 ISO 37301 인증을 최초로 취득했으며, 해당 인증은 오는 2029년 9월 1일까지 유효하다. ISO 37301 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규범준수경영시스템 국제표준으로, 조직이 법적·규제적·윤리적 의무를 체계적으로 이행하고 관련 비준수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경영시스템을 갖췄는지를 따져본다. 이번 인증을 획득하며 애경산업은 생활용품(샴푸, 린스, 바디클렌저, 비누 등), 화장품, 세제류, 의약외품(치약, 손소독제 등)의 연구개발부터 제조·판매까지 전반적인 사업 활동에서 규범준수경영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인증 범위에는 △본사(서울 마포구 소재) △청양공장(충남 청양군 소재) △대전연구소(대전 유성구 소재) △크리에이티브센터(서울 마포구 소재)가 포함됐다. 김상준 애경산업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법과 원칙을 준수하는 책임경영을 바탕으로 고객과 사회의 신뢰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규범준수경영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G마켓, 연중 최대 쇼핑 축제 '빅스마일데이' 셀러 모집 G마켓은 오는 11월 2~13일 예정된 연중 최대 쇼핑 축제 '빅스마일데이'에 참여할 셀러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셀러 참여 신청은 이달 26일까지 가능하다. G마켓 또는 옥션에 입점한 사업자 판매자나 글로벌 판매자라면 카테고리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G마켓은 이번 행사에서 셀러들의 매출 확대를 위해 판매 지원안을 밝혔다. 먼저 행사 참여 상품에 적용되는 할인쿠폰 비용을 G마켓이 전액 부담한다. 행사 참여 상품에 전용 스티커를 부착하고, 행사 상품만 모아볼 수 있는 검색 필터 기능도 제공한다. 홈 메인과 검색 등 주요 쇼핑 동선에서 상품 노출을 확대한다. 광고 지원 혜택도 준비했다. 신규·휴면 셀러가 다음 달 13일까지 G마켓 '인공지능(AI) Product Ads', 옥션 'AI매출업·파워클릭' 등 광고상품을 이용하면 광고비의 30%를 최대 10만원까지 환급해준다. 이와 별개로 각 광고 상품을 새롭게 이용하는 셀러에게는 상품별로 5만원 상당의 광고 이머니를 지급한다.빅스마일데이 참여 신청은 G마켓 판매관리사이트 'ESM PLUS'에서 가능하다. 최근 1년간 판매 이력·행사 가격 기준 등 정해진 조건을 충족하면 된다. ◇롯데온, 30주년 쇼핑 축제 '온쇼페' 막바지 혜택 라인업 공개 롯데온은 30주년 기념 쇼핑 축제 '온세상 쇼핑 페스타(온쇼페)'의 행사 마지막 날인 오는 21일까지 매일 3개씩 신규 포인트백 상품을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에는 디스커버리 올버트 경량패딩·인스탁스 미니13 위글위글을, 21일에는 닌텐도 스위치 OLED 화이트·롯데자이언츠 가을점퍼·스토케 젯키즈와 트래블백을 각각 선보인다. 최대 20% 할인 쿠폰을 비롯한 '온쇼페 쿠폰팩'도 7종도 매일 지급한다. 스타우브, 틸아이다이, 라 메르, 네파, 베네통, 휘슬러, 쌤소나이트, 내셔널지오그래픽, 산과들에, 그린핑거 등 여러 브랜드의 메가딜과 에스티 로더, 르샵, 어그 등이 참여하는 '헤리티지 브랜드 위크'도 행사 종료 시까지 계속된다.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열리는 라이브커머스 '온라이브'도 눈여겨볼 만 하다. 20일 오전 10시에는 롯데월드 5개점 입장권을, 오후 3시에는 프루니크 애플메르 사과즙을 각각 판매한다. 21일에는 오전 11시 에스트라 에이시카365를, 오후 3시에는 세로랩스 인텐스 리페어 크림 방송을 진행한다. 경품 증정 행사도 준비했다. 온쇼페 기간 동안 상품 구매 후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오크밸리 4인 라운딩권, 샤롯데 관람권 2매, 롯데호텔 바디워시·로션, 롯데호텔과 파스퇴르가 협업한 우유케이크, 배달의민족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CU, 주류 유튜버 '술익는집'과 협업…크래프트 맥주 '호펜바이세' 선봬 CU는 오는 21일 서울 유명 브루어리 '서울브루어리', 주류 전문 유튜버 '술익는집'과 함께 개발한 신제품 크래프트 맥주 '서울 호펜바이세'를 선보인다. 지난 5월 선보인 '서울 코리안 라이스 라거'와 '서울 캘리포니아 커먼'의 후속 상품이다. 이번 신상품은 독일 전통 밀맥주인 바이젠에 홉의 풍미를 더한 호피바이젠 스타일로, 은은한 바나나·과일 향과 산뜻한 홉 아로마가 어우러지고, 부드러운 목넘김과 풍성한 향, 깔끔한 마무리가 특징이라고 회사는 소개했다. 용량은 한 캔 당 500㎖로, 알코올 도수는 5.2%다. 가격은 한 캔에 5000원이며, 3캔 구매 시 1만2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SSG닷컴, 23일까지 '브랜드 쇼케이스'…30여개 브랜드 참여 SSG닷컴이 오는 23일까지 30여갸 브랜드의 가을·겨울(FW) 신상품과 단독 상품을 총망라한 '브랜드 쇼케이스'를 연다. 패션 카테고리에서는 르샵 의류는 최대 70%, 나이키·스케쳐스 운동화는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폴로 랄프로렌, 라코스테, 막스마라의 간절기·동절기 상품과 노스페이스, 코오롱스포츠 등 아웃도어 상품도 특가로 내놓는다. 뷰티 브랜드 키엘과 입생로랑은 홀리데이 컬렉션 세트를 선보인다. 라메르는 프리미엄 스킨케어 상품을 혜택가로 제공하며, 바이레도는 앱솔뤼 향수 구매 시 바디케어 제품을 준다. 쿼드쎄라의 초음파 피부관리기 V1은 SSG닷컴 단독 구성 세트로 만나볼 수 있다. 다양한 리빙 상품도 있다. 모바 로봇청소기는 최대 30%, 마이크로킥보드는 최대 25%, 경동나비엔 상품은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각각 구매할 수 있다. 수면밀도 매트리스와 선일금고 등에도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여기에 신세계몰과 신세계백화점몰에서 각각 1만원 이상 구매하면 적용되는 5%·7%·10% 할인 쿠폰도 무제한 발급한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똑똑한패션] 르무통, 패션그룹형지, 이랜드재단, 신세계인터내셔날, LF 바버, 무신사

◇르무통, 카카오맵과 '단풍지도' 캠페인…걷기 좋은 단풍 명소 10선 추천 르무통은 카카오맵과 함께 전국 주요 단풍 명소의 절정 시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단풍지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카카오맵이 선정한 명소 65곳의 단풍 진행 상황을 '첫단풍', '절정' 등 단계별 아이콘으로 보여주며, 지도 위 핀을 선택하면 상세 정보와 예상 절정 시기도 확인할 수 있다. 르무통은 설악산, 서울숲, 문경새재 등 '르무통 신고 거닐기 좋은 단풍 명소'로 △강원 설악산 △경기 광릉수목원 △경상 경북천년숲 △서울 서울숲 △충북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 △충북 청남대 △대전 장태산자연휴양림 △강원 반계리 은행나무 △전남 담양관방제림 △경북 문경새재도립공원 10곳을 별도로 꼽았다. 이번 단풍지도 캠페인에 대한 르무통 상세 안내는 자사몰에서도 볼 수 있다. ◇패션그룹형지, 한국뉴욕주립대 FIT와 산학협력 확대…글로벌 패션 인재 육성 패션그룹형지는 지난 15일 인천 송도 형지글로벌패션복합센터에 한국뉴욕주립대 FIT 패션디자인 전공 학생과 교수진을 초청해 산학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혀다 이날 학생들은 패션그룹형지 계열사인 형지글로벌의 까스텔바작 아카이브 쇼룸을 둘러보고, 크로커다일레이디·올리비아하슬러·샤트렌·윌비 등 주요 계열사 브랜드 매장도 견학했다. 패션그룹형지는 이번 교류를 계기로 한국뉴욕주립대 FIT와의 협력 범위를 넓힐 방침이다. 향후 새활용·친환경 디자인 연구개발(R&D), 캡스톤 디자인 프로젝트, 인턴십 연계 등으로 산합협력 방안을 모색해나갈 계획이다. ◇이랜드재단, 자립준비청년 '평생 동행' 지원하는 '이랜드인생학교' 개강 이랜드재단은 지난 13일 자립준비청년의 취업 준비부터 사회 진출 이후까지 생애주기별 자립을 도와주는 '이랜드인생학교'를 개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기존 재단의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굿럭굿잡 아카데미'를 확대 개편한 것으로, 일과 삶에 대한 가치관을 세우고 사회생활 기본기를 익히는 3주간의 입문과정으로 시작한다. 해당 과정을 수료한 청년들은 일대일 진로 탐색, 현직자 멘토링, 직무 훈련, 인턴십 연계 등의 실습·프로젝트를 수행한다. 훈련 수료와 취업 후에도 인생·직장 멘토링을 제공해 일상 고민을 함께 나누고, 직장 적응·경력 개발을 지원한다. 멘토링·강의·진로 코칭 등에는 이랜드그룹 임직원이 재능기부로 참여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델라라나, 론칭 10주년 맞아 청담동서 아카이브 전시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컨템포러리 브랜드 '델라라나'는 올해 출시 10주년을 맞아 오는 23일까지 서울 청담동에서 '레이어스 오브 타임' 전시를 연다. 전시를 통해 대표 제품인 '오간자 레이어드 트렌치코트'를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제품 디자이너의 아이디어 스케치와 수정 메모, 제작 도구, 샘플 등도 전시한다. 아울러 브랜드 대표 색상인 화이트를 중심으로 한 10주년 익스클루시브 컬렉션도 선보인다. 이 컬렉션에는 입구에 전시된 트렌치코트를 포함해 이탈리아 피아젠사마의 캐시미어를 활용한 케이프 코트 등 총 20여 종으로 이뤄졌으며,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한정 판매한다. 이번 전시는 오는 22일까지는 업계 관계자와 VIP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23일에는 일반 고객에게도 공개한다. ◇LF 바버, 아페쎄와 협업한 2026 가을겨울 컬렉션 출시 LF가 수입·판매하는 바버가 프랑스 컨템포러리 브랜드 아페쎄(A.P.C.)와 협업한 '2026 가을겨울 컬렉션'을 선보였다.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더해지는 옷'이라는 브랜드 공통 철학에서 출발한 이번 컬렉션은 바버의 아우터웨어 노하우와 A.P.C.의 데님 감성을 결합했다. 대표 제품은 바버의 아카이브를 상징하는 다채로운 아우터웨어다. 대표 재킷 '뷰포트'와 '스페이'에 데님 재킷의 디자인 요소를 더했고, 바버 아카이브의 특별한 소재인 '프리미엄 쏜프루프 왁스 코튼'도 다시 선보인다. 아울러 두 브랜드 로고를 합친 '웰링턴 부츠'는 물론, 다크 세이지 색상의 '클로그' 등 신발과 여러 웨더웨어 액세서리도 함께 선보인다. ◇무신사, 신세계 센텀시티점에 'Y-3' 앙코르 팝업 개장…내년 3월까지 5개월 운영 무신사는 국내 공식 유통을 맡고 있는 일본 하이엔드 스포츠웨어 브랜드 와이쓰리(Y-3)의 팝업 매장을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5층에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4월 선보인 뒤 호응을 얻은 데 이어 다시 선보이는 앙코르 팝업으로, 내년 3월까지 운영된다. 매장에서는 협업 컬렉션과 러닝 캡슐 컬렉션, 시애틀 아티스트 치토와의 협업 제품을 5만 원대부터 300만 원대까지 폭넓게 선보인다. 오는 31일까지 30만 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선착순 40명에게는 Y-3 짐백도 증정한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똑똑한리빙] 코웨이, 세라젬, 쿠쿠, 한샘, 깨끗한나라, 바디프랜드, 이브자리

◇코웨이, 日 굿 디자인 어워드 본상 5개 휩쓸어…세계 4대 디자인상 '그랜드슬램' 코웨이는 '2026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에서 본상 5개를 받으면서, 올해 iF·레드닷·IDEA와 함께 세계 4대 디자인상을 모두 석권했다고 19일 밝혔다. 굿 디자인 어워드는 일본디자인진흥원(JDP)이 주관하는 일본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매년 45개국 이상에서 약 5000건의 작품이 출품된다. 이번 어워드에서 코웨이 수상작은 아이콘 정수기3, 스퀘어핏 공기청정기, 비렉스(BEREX) 안마의자 2종, 제로 음식물처리기 미생물형이다. 아이콘 정수기3은 출수 시 용기 높이를 자동으로 감지해주는 '스마트 무빙 파우셋'과 가로 16cm의 초소형 설계 등으로 호평을 받았다. 스퀘어핏 공기청정기는 콤팩트한 디자인과 38㎡·50㎡·66㎡·82㎡ 총 4종의 세분화된 라인업을 갖춘 점이 강점이다. 비렉스 안마의자 2종은 가구형 안마의자로 공간 활용도와 인테리어 효과를 높였다. ◇세라젬, 아시안게임 우수선수 특별상 수상자에 헬스케어 제품 후원 세라젬은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아경기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우수선수 시상식'에서 특별상 수상자 5명에게 헬스케어 제품 5대를 후원했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한 이번 시상식은 지난 17일 제주 서귀포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세라젬은 특별상 수상자인 배드민턴 박주봉 총감독, 육상 박민호 선수, 스케이트보드 강준이 선수에게 각각 척추 관리 의료기기 '마스터 V9 2027'을 제공했다. 요트 하지민 선수와 양궁 김종호 선수에게는 안마의자 '파우제 M6'를 각각 전달했다. 한편, 세라젬은 국가대표 선수들의 휴식과 컨디션 관리를 꾸준히 지원해 왔다. 2023년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 헬스케어 가전 13대를 기증했고, 올 5월에는 기존 공간을 '세라젬 챔피언스 리커버리 라운지'로 리뉴얼해 제품을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다. 아시안게임 개막 전인 지난 달 9일에는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고객 응원 메시지를 현장에서 선수들에게 직접 전달했으며, 선수단·관계자들을 위한 커피차도 운영했다. ◇쿠쿠, 홍콩전자전서 50여 개 모델 공개…인도·베트남 등 아시아 공략 가속 쿠쿠는 지난 13~16일 홍콩 컨벤션·전시센터(HKCEC)에서 열린 '2026 홍콩전자전'에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홍콩무역발전국(HKTDC)이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세계 각국의 바이어와 가전 업계 관계자가 총출동하는 아시아 주요 전자 박람회다. 현장에서 쿠쿠는 밥솥·정수기·공기청정기·커피머신·음식물처리기·뷰티 디바이스 등 주방·생활가전 제품 50여개 모델을 선보였고, 당시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이 이어졌다고 회사는 말했다. 이번 전시 참가의 배경으로 쿠쿠는 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해외 사업의 성장세를 꼽았다. 인도에서는 현지 매출이 전년 대비 100% 이상 늘었고, 베트남에서는 밥솥 라인업 위주로 매출 성장률이 전년 대비 30% 오르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베트남 하노이·호치민에 이어 중부 핵심 거점인 다낭에 신규 영업사무소를 개설하고, 베트남 전역으로 영업망을 넓히고 있다. 태국과 몽골에서도 대형 유통망에 입점했다. 한편, 밥솥 수요가 비교적 덜한 유럽과 서구권에서는 한식 조리에 특화된 멀티쿠커와 정수기, 선풍기, 커피머신, 제빵기 등으로 제품군을 넓혀 수요 창출을 꾀하고 있다. 유통 부문에서도 코스트코(Costco), 이온(AEON) 등 주요 유통 채널을 통해 미주·유럽·아시아 시장에서 판매 기반을 넓히고 있다. 아마존(Amazon) 등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도 적극 활용하는 등 온·오프라인 통합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한샘 '쌤페스타' 막바지 총력전…최대 85% 할인·선착순 특가까지 한샘은 오는 26일까지 하반기 최대 규모의 쇼핑 축제 '쌤페스타'의 마지막 4주차를 맞아 최대 혜택을 집중 투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전국 한샘 매장과 온라인 한샘몰에서 동시 전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가구·인테리어·생활용품 등 1500여 종의 상품을 최대 85% 할인가로 판매한다. 앞서 행사 1주차에는 한샘몰 이용자 수가 상반기 대비 110% 늘고, 오프라인 소파·수납 매출이 65%, 54%씩 증가하는 호응을 얻었다. 인기에 힘입어 4주차에는 주차별 핵심 상품을 한샘몰 최저가로 제안하는 '타임특가'를 전개한다. 가구 인원수별 맞춤 상품을 특가로 제안하는 '패밀리 수퍼 세일'도 준비했다. 아울러 수납데이(19~21일), 다이닝데이(22~24일), 키즈데이(25~26일)로 이어지는 '카테고리 앵콜 데이'도 운영한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매장 오픈런' 행사로 신규 할인 상품을 소개한다. 이 밖에 쌤페스타 한정 최대 50만 원 쿠폰팩과 매장 전용 최대 100만 원 할인, 한샘몰 앱 5% 웰컴쿠폰 등 중복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깨끗한나라 포포몽, 응고력 96% '순간응고 카사두부 고양이모래' 출시 깨끗한나라의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포포몽'이 신제품 '순간응고 카사두부 고양이모래(6ℓ)'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콩비지와 옥수수·카사바 전분 등 식물성 원료를 배합한 하이브리드 두부모래로, 1.5㎜의 고운 입자를 적용했다. 소변이 닿는 즉시 단단하게 뭉치는 빠른 응고력이 강점으로, 제품 시험 결과 응고력은 96%로 나타났다. 탈취 성능은 99.1%, 분진율은 0.3% 수준이었다. 아울러, CTI 시험기관을 통해 포름알데히드·아플라톡신 등 유해성분에 대한 불검출도 확인했다. 고양이는 향에 민감한 만큼 무향으로 설계했으며, 인공 향료를 쓰지 않고 식물성 원료만으로 활용했다. ◇바디프랜드, 전 제품 월 1만 원 '건강구독' 프로모션…조건 없이 파격 혜택 바디프랜드는 헬스케어로봇과 의료기기, 모션베드, 정수기 등 전 제품군을 대상으로 월 구독료를 1만원에 제공하는 '1만원의 건강구독'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선납금 제도나 제휴카드 사용 등의 부가 조건 없이 순수 구독료를 1만원에 제공한다. 선납금 제도·제휴카드 혜택을 중복 적용 시 월 0원으로도 바디프랜드 제품을 구독할 수 있다고 회사는 말했다. 월 구독료 1만원 적용 기간은 제품에 따라 최소 1개월~15개월이다.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 제품군 고객에게는 월 구독료 1만원에 엔지니어 방문 관리 서비스인 '더케어서비스'도 포함된다. ◇이브자리, 18년 연속 텍스타일 디자인대전 후원…청년 디자이너 성장 지원 이브자리는 18년 연속 '대한민국 텍스타일 디자인대전'을 후원하며 청년 디자이너 양성에 힘쏟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37회를 맞은 이번 디자인대전은 산업통상부와 한국텍스타일디자인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텍스타일 디자인 공모전이다. 이브자리는 2009년부터 매년 후원사로 참여해 특별상을 시상해 왔고, 수상자에게는 채용 연계형 인턴십과 디자인 컨설팅 등을 제공해 왔다. 올해 이브자리 디자인연구소상은 정아리솔 학생의 '잇닿는 꿈'에게 주어졌다. 해당 작품은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소재, 가공 기술을 효과적으로 적용한 구현 가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 이브자리는 2021년 발족한 백합문화재단을 통해 신진 작가를 지원하고, 이브갤러리에서 꾸준히 전시회를 개최하며 작품 발표 기회를 넓히고 있다. 아울러 백운백합장학재단 기금 조성에도 동참해 장합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코이카, 방글라데시 여성 청소년 기술 교육·취창업 지원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는 유니세프(UNICEF·유엔아동기금)과 함께 방글라데시 7개 지역에서 학교 밖 여성 청소년 약 1만8000명의 직업기술 교육과 취·창업을 지원했다. 코이카는 지난 12일 '방글라데시 시장수요 기반 직업기술훈련을 통한 학교 밖 여성 청소년 역량강화사업' 종료식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방글라데시 정부와 협력해 2022년부터 5년 간 진행됐으며, 교육 기회를 놓친 15~24세 여성들이 실용적인 기술을 익혀 경제활동에 참여하도록 돕는 것이 목표였다. 방글라데시는 18세 이하 조혼 비율이 서남아시아에서 가장 높고 세계 상위 10위권에 들며, 조혼 여성의 절반이 출산을 경험한다. 청소년 학업 중단율도 일반 평균의 4배가 넘는다. 15~24세가 인구의 약 20%인 만큼 높은 실업률은 경제 성장 속에서도 심각한 빈곤 문제를 낳고 있고, 산업의 자동화·디지털화에 대응할 역량도 시급한 상황이다. 이번 사업으로 IT, 휴대폰 수리, 자동차 정비, 재봉, 미용, 운전 등의 직업훈련을 받은 여성 참여자의 누적 취·창업 연계율은 84%에 이른다. 노동시장 수요에 맞춘 직업훈련과 현장 실습 기업체 연계, 창업 지원을 통해 경제적 자립 기반을 마련했고, 금융 서비스를 연계해 지역 시장에 가게를 연 여성 창업가들도 3개월 이상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코이카는 설명했다. 한편, 코이카와 유니세프는 여성의 교육·경제활동 참여를 가로막는 장벽을 허물기 위해 개인 역량 개발과 함께, 가족과 지역사회의 인식 변화를 이끌기 위한 지역사회 참여 프로그램과 사회행동변화 캠페인도 병행했다. 김지훈 코이카 방글라데시 소장은 “방글라데시 여성 청소년의 역량과 가능성을 지원하는 동시에, 교육받은 청년들이 경제적 자립을 하도록 현지 정부와 국제기구 등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농어촌公, ‘미룡·산명호저수지’ 세계관개시설유산 등재

한국농어촌공사는 프랑스에서 열린 제26차 국제관개배수위원회(ICID) 총회에서 군산 미룡저수지와 철원 산명호저수지가 '세계관개시설유산(WHIS)'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고 19일 밝혔다. 공사가 관리하는 시설이 해당 제도에 등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세계관개시설유산은 국제관개배수위원회가 역사적·기술적·문화유산적 가치가 높은 시설을 골라 인증하는 제도다. 건설된 지 100년 이상 된 저수지, 수로 등 관개시설을 대상으로 농업발전에 기여한 정도와 당시 선도적인 기술을 적용했는지 등을 심사한다. 한국에서는 2016년 김제 벽골제가 처음 등재된 이후 2022년까지 수원 만석거, 고성 둠벙 관개시스템, 청산도 구들장논 등 8곳이 이름을 올렸다. 올해 2곳이 더해져 총 10곳으로 늘었다. 올해 등재된 두 곳은 우리나라 근대 관개 발전의 흐름을 보여주는 저수지들이다. 미룡저수지는 1600년대에 만들어진 뒤 국내 최초의 근대적 관개시설로 다시 지어졌고, 국내 첫 수리조합이자 공사의 모태인 옥구서부수리조합과 관련이 깊다. 산명호저수지는 1924년 지어져 황무지였던 철원 일대를 대규모 곡창지대로 바꾼 근대 광역 수리체계의 핵심 시설이다. 두 시설 모두 지금도 농업용수를 공급 중이다. 공사는 한국관개배수위원회(KCID)와 함께 두 저수지를 후보지로 선정하고, 전문가 검토를 거쳐 지난 6월 국제관개배수위원회에 등재를 신청했다. 이후 심사를 거쳐 이번 총회에서 최종 선정됐다. 김인중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우리나라 관개시설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소중한 자산으로 보전·활용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지난 12일부터 농지 전수조사와 관련한 국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현장과 소통하기 위한 '농지 전수조사 상담센터'를 운영 중이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관광공사, 교사·여행업계와 수학여행 활성화 방안 찾는다

한국관광공사와 문화체육관광부는 교육여행 활성화 해법을 강구하고자 교육부 후원으로 제1회 '2026 교육여행 발전 협의회'를 열고, 교사·여행업계 등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11월 30일 서울드래곤시티에서 개최 예정된 이번 협의회는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안전 우려와 행정 부담 등으로 쪼그라든 교육여행의 가치를 회복하고, 미래형 교육여행 모델을 발굴·확산할 목적으로 마련됐다. 협의회 1부에서는 교육부가 현장체험학습 지원방안을 밝힌다. 2부에서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교육여행 서비스를 소개하고, 공사의 과학 교육여행 콘텐츠 등도 소개한다. 주요 연사와 청중 간 종합 토론 등도 전개된다. 참가자들을 위한 지원 혜택도 준비했다. 이번 협의회에 참가한 교사라면 차년도 공사 교육여행 지원 사업을 신청할 경우, 여행경비 지원 대상 학급(또는 학생 30명 이내)으로 우선 선정될 수 있는 혜택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모집 대상은 초·중·고 교사, 여행업계 등 교육여행 이해관계자 총 200여 명이다. 참가를 원할 경우 오는 31일까지 열린관광 모두의 여행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박정웅 국민관광본부장은 “이번 협의회는 현장 교사와 여행업계, 유관 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교육여행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발전 방안을 마련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관광공사는 국내 인구감소지역의 관광상품을 최대 30%(인당 최대 3만원) 할인해주는 '지역관광 부스터' 사업을 본격화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총 10개 여행사의 패키지 상품을 이용하는 여행객이 대상으로, 대표 상품으로는 △밀양의 가을 억새를 느낄 수 있는 트래킹 △내장산 풍경과 미식 체험을 즐길 수 있는 KTX 기차여행 △김대건 신부의 자취를 따라가는 백령도 성지순례 투어 등이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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