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카우스와 협업…14일 신규 UT '카우스 유니버스' 공개 유니클로가 오는 14일 컨템포러리 아티스트 카우스(KAWS)와 협업한 신규 UT(UNIQLO T-shirt) 컬렉션 '카우스 유니버스'를 출시한다. '함께일 때 더욱 빛난다'는 메시지를 담은 이번 컬렉션은 카우스의 대표 캐릭터 '컴패니언'과 새롭게 선보이는 캐릭터들을 활용한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이번 컬렉션에서 공개되는 캐릭터들은 지구, 달, 태양 등에서 영감을 받아 희망과 따뜻함, 사람 사이의 유대감을 표현한다. 컬렉션의 UT와 스웨트셔츠에는 컴패니언과 신규 캐릭터를 활용한 그래픽이 담겼다. 카우스 고유의 'XX' 모티프는 디테일과 자수로 표현했다. 성인용과 키즈용으로 모두 출시된다. 이 밖에 카우스 협업 최초로 선보이는 '참(Charm)'은 '함께일 때 더욱 빛난다'라는 이번 컬렉션의 콘셉트를 표현하는 아이템이다. ◇블랙야크, 고기능성 등산복 라인 '터프쉴드' 시리즈 출시 블랙야크는 다양한 산행 환경에서 높은 퍼포먼스를 구현하는 최상급 등산복 라인 '터프쉴드'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터프쉴드는 계절과 산행 환경에 따라 최적의 착장을 구성할 수 있도록 레이어링 시스템을 고려해 설계됐다. '터프쉴드EX(익스트림) 코듀라 팬츠'와 '터프쉴드PR(프로텍트) 코듀라 팬츠', '터프쉴드 라이트 인슐레이션 자켓' 등으로 구성됐다. 터프쉴드EX 코듀라 팬츠는 혹한기 산행에 필요한 내구성과 방한성, 활동성 등을 갖춘 고기능성 트레킹 팬츠로, 신축성이 뛰어난 원단과 마모에 강한 코듀라 원사를 활용했다. 무릎과 엉덩이 부위에는 인체공학적 입체 패턴을 적용했으며, 양쪽 허벅지에는 벤틸레이션 지퍼를 도입했다. 카고·지퍼 포켓과 벨트 등의 디테일도 갖췄다. 색상은 블랙, 브라운, 카키, 레드 오렌지 4종으로 선보인다. 함께 선보인 터프쉴드PR 코듀라 팬츠는 간절기 트레킹에 최적화된 라인으로, 보호력과 신체 활동을 고려한 패턴 설계, 험준한 코스 등에서 안정적인 움직임을 지원하는 마운티어링 디테일을 적용했다. 터프쉴드 라이트 인슐레이션 자켓은 고기능성 합성 충전재인 프리마로프트를 사용해 땀이나 눈, 비 등으로 옷이 젖는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보온력을 제공한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겉감에는 코듀라 원사를, 안감에는 초경량 10D 소재를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탄탄한 착용감을 구현했다. 남성용·여성용 색상 모두 블랙과 다크 블루 제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남성용은 라이트 그레이, 여성용은 다크로즈를 추가로 구성했다. ◇코오롱FnC 헬리녹스 웨어, '하이엔드 패션 성지' 서울 도산공원서 첫 단독 매장 개장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의 헬리녹스 웨어가 하이엔드 패션·트렌드 성지로 꼽히는 서울 강남구 도산공원 상권에 서울 단독(플래그십) 매장을 정식으로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곳의 핵심 건축 콘셉트는 '소프트 스트럭처(Soft Structure)'로, 최소한의 재료로 최대의 효율을 내는 헬리녹스의 기술 철학을 공간에 녹여냈다. 빔·파이프 등 무겁고 단단한 일반적 건축 소재를 선·면·공기를 활용한 가벼운 구조로 다뤘다. 매장 층수는 지하 1층~5층 루프탑까지 총 6개층으로, 약 960㎡(약 290평) 규모로 조성됐다. 지하 1층은 헬리녹스의 기어·헬리녹스 웨어 의류를 전시하며, 1층은 핵심 상품과 대형 구조물, 미디어 월이 배치했다. 2층은 터널형 구조를 활용해 제품·공간이 결합되는 몰입감을 제공하고, 3층은 가변형 벤치 시스템을 적용해 휴식과 교류를 즐길 수 있는 카페·테라스로 활용된다. 4층과 5층은 각각 프라이빗 라운지, 루프탑 공간이다. 이 밖에 이번 단독 매장에서는 헬리녹스 웨어의 대표 상품 겸 올해 '2026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최고상(Best of the Best)을 받은 '이클립스 팩 다운 자켓'의 전 색상 라인업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이 매장에서는 이클립스 팩 다운 자켓에 발수·방풍과 체열 반사 기능의 티타늄 코팅 안감을 적용한 신제품 '스펙트라 이클립스 팩 다운 자켓'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또, 서울을 모티프로 한 티셔츠, 그로서리백, 캠프 캡, 반다나, 키 체인 등의 매장 단독 컬렉션도 함께 선보인다. 한편, 헬리녹스 웨어는 이번 서울 단독 매장 개장을 시작으로 하반기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오는 10월에는 중국 상하이에 팝업 형태로 진출해 현지 반응을 점검하고, 12월에는 현지 정식 매장을 열 계획이다. ◇형지엘리트, 조지메이슨대 한국캠퍼스와 산학협력 맞손…'시니어 웨어러블 로봇' 브랜딩 모색 형지엘리트는 인천 송도국제도시 내 조지메이슨대학교 한국캠퍼스와 머리를 맞대고 신사업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세대와의 전략적 소통을 위한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양측은 지난 9일 인천 송도 조지메이슨대학교 한국캠퍼스에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포괄적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을 통해 형지엘리트는 청년 인재들의 참신한 시각과 차별화된 사업 인사이트를 확보하는 한편, 조지메이슨대학교 한국캠퍼스는 학생들에게 실제 기업의 사업 현안과 연계한 실무 경험을 제공한다. 협약 체결 후 첫 행보로 양 측은 '2026 조지메이슨대 한국캠퍼스 글로벌 마케팅 챌린지'의 시작을 알리고, 오는 11월까지 실전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프로젝트 핵심 미션은 형지엘리트가 미래 신사업으로 낙점한 '시니어 웨어러블 로봇의 브랜딩 전략 수립'이다. 형지엘리트는 초고령사회 진입에 맞춰 패션 인프라에 AI(인공지능)·로봇 기술 융합을 추진 중인 만큼, 글로벌 감각을 갖춘 대학생들의 시각을 통해 인사이트를 확보하고, 시니어의 심리적 진입 장벽을 낮춰 일상 속 웨어러블 로봇의 활용도를 높일 해법을 찾는다. 이를 위해 프로젝트 과정에서 경영기획, 디자인, 대외협력 등 실무를 총괄하는 형지엘리트 본사 임직원들이 멘토 겸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특강과 피드백을 진행한다. 오는 11월 초 예선을 통과한 1차 6개 팀에는 윌비 의류를 지원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둔 최종 3개 팀에는 장학금도 수여한다. 형지엘리트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도출된 뛰어난 아이디어를 향후 실제 사업과 마케팅 실행 방안으로 적극 검토할 방침이다. ◇에이블리, '4910 아카이브' 시작…“고감도 브랜드 큐레이션 제공" 에이블리의 남성 패션 플랫폼 4910이 고감도 브랜드 큐레이션 공간 '4910 아카이브(4910 Archive)'를 새롭게 선보인다. 4910 아카이브는 감도 높은 브랜드를 엄선해 소개하는 공간으로, 4910 앱 상단의 'Archive' 탭에서 만나볼 수 있다. 브랜드의 정체성을 살펴볼 수 있는 에디토리얼 콘텐츠와 함께 관련 상품·기획전 등으로 구성됐다. 이 아카이브는 시즌별 컬렉션 출시 스토리와 코디네이터의 스타일링 제안, 브랜드 철학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여기에 AI 개인화 추천 기술을 기반으로 유저 취향에 맞는 상품을 추천하는 '브랜드 폴 유(Brand for You)'도 운영한다. 4910 아카이브는 향후 시즌 신상품을 모아 소개하는 '뉴 어라이벌(New Arrivals)', 단독 상품 중심의 '온리(Only 4910' 코너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현재 4910 아카이브에는 247시리즈, 밀리토라, 서플라이루트, 비욘드클로젯, 일꼬르소, TNGT 등 클래식 브랜드부터 캐주얼, 컨템포러리 브랜드까지 다양한 브랜드가 모여 있다. ◇한섬 리던, 한남동서 플리마켓 연다…유명 셀러 20여명 참여·리던 상품 40여 종도 한섬이 운영하는 미국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 '리던(RE/DONE)'은 오는 18~20일 서울 한남동 워킹위드프렌드에서 '리던 마켓(RE/DONE MARKET)' 행사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플리마켓에는 패션·식음료(F&B)·도서·라이프스타일 등 한섬과 리던이 함께 소개하는 20여 셀러가 참여한다. 사워도우 빵이 유명한 한남동의 유명 베이커리 카페 '아티장베이커스', 용산의 스페셜티 카페 '트래버틴', 유럽의 식문화를 소개하는 '셰폴', 프리미엄 런드리·클리닝 케어 브랜드 '플레인팟 등'이 함께 한다. 리던도 이번 플리마켓에 참여해 시즌별 1벌씩만 판매하는 빈티지 아카이브 제품 20종은 물론, 데빌·스누피 등의 캐릭터가 들어간 국내 단독 판매 티셔츠 라인을 내놓는다. 여기에 '하이라이즈 와이드 레그', '70s 부츠컷' 등 스테디셀러 상품까지 총 40여 종을 선보인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