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이미지

조하니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조하니 기자 입니다.
  • 유통중기부
  • inahohc@ekn.kr

전체기사

[현장] 강남 상륙한 美 치폴레…상미당 손잡고 亞 공략 본격화

“치폴레는 '이정도면 괜찮다'는 타협은 없습니다. 정해진 기준을 충족하는 재료만 사용하고, 한국에서는 매장을 완성하는 시점이 아닌 재료 공급망을 구축한 시점을 출발점으로 삼았습니다." 1일 서울 강남구 치폴레 강남점에서 열린 1호점 개장 기념 미디어에서 허희수 상미당홀딩스 최고비전책임자(CVO) 사장은 “원재료와 조리방식, 이를 통해 전달하는 경험 자체가 치폴레의 핵심인 만큼 고유의 방식과 가치를 한국에서도 구현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강조했다. 오는 2일부터 정식 운영되는 이 매장은 치폴레 멕시칸 그릴의 아시아 첫 1호점이자 한국 1호점이라는 상징성을 갖고 있다. 치폴레는 올해 6월 기준 북미·유럽·중동 지역 등에서 총 4200개 매장을 운영 중인 글로벌 외식기업이다. 치폴레가 한국 파트너십 관계인 상미당홀딩스를 기반으로 한국을 선택한 이유는 일상 속 취향껏 식사를 구성하길 원하는 국내 소비 흐름을 고려한 것이다. 이 같은 진출 배경과 함께 교통 특수 상권·주거 배후지를 동시에 갖춘 서울 강남대로 근처가 첫 상륙지로 낙점됐다. 허 사장은 “치폴레를 통해 한국 시장에 고객이 메뉴를 고르고 조합해 자신만의 식사를 결정하는 커스터마이징(맞춤형) 문화가 자리잡게 하겠다"며 “또, 특별한 날에만 즐기는 식사가 아닌 바쁜 하루를 마친 뒤, 운동 후 등 언제든 부담 없이 선택 가능한 한 끼로 일상화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상미당홀딩스 계열사인 빅바이트컴퍼니는 한국에서 치폴레 판매 전략으로 현지화 대신 브랜드가 가진 오리지널리티를 최대한 유지하는 방식을 택했다. 메뉴 구성과 조리, 주문 방식 모두 미국 현지 매장과 동일하다. 여기에 강남점 내 오픈 키친을 도입해 정통 조리법으로 매일 신선하게 조리하는 과정을 공개해 투명성도 살렸다. 치폴레 강남점에서 판매되는 메인 메뉴는 볼·부리또·타코·샐러드 등 4종이다. 메뉴를 고른 뒤 치킨·소고기·돼지고기·베지 등 주 재료와 함께, 밥·콩·사워크림·치즈 등을 취향껏 선택하면 된다. 가격은 재료에 따라 1만2000원~1만4000원대로 상이하다. 이 밖에 과카몰레·퀘소 블랑코 등 사이드 메뉴와 소다&아이스티 등 음료, 키즈 메뉴(타코, 퀘사디아)도 준비했다. 허 사장은 “치폴레가 내세우는 가치는 '고객이 지불한 가격에 걸맞은 충분한 만족을 제공하고 있는가'로, 국내에서도 이 같은 원칙을 지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어떤 메뉴를 선택해도 프로틴 메뉴 선택 시 가격은 동일하다. 또, 라이스빈·살사·치즈·사워크림 등 기본 메뉴를 마음껏 선택해 넣어도 추가 비용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 앞서 빅바이트컴퍼니는 치폴레의 국내 진출을 위해 치폴레와 함께 합작 법인(JV) 에스앤씨레스토랑홀딩스을 설립했다. 그동안 치폴레는 글로벌 시장에서 직영·직접투자 방식으로 사업 영토를 넓혀왔다. 이번에 한국에서 처음으로 파트너십을 통한 합작법인 방식을 택했다. 스콧 보트라이트 치폴레 최고경영자(CEO)는 “아시아 시장으로 넓혀 봐도 합작법인 형태가 좋은 구조라고 판단했다"면서 “전문성을 갖춘 한국 파트너가 글로벌 파트너십 측면에서 장점으로 작용하고, 아시아 지역에서 성장 잠재력이 있다고 본다"고 했다. 아시아 시장의 테스트베드인 강남점을 시작으로 빅바이트컴퍼니는 연내 한국에서만 최대 3호점까지 치폴레를 추가 출점할 계획이다. 한국뿐 아니라 싱가포르 내 치폴레 사업권도 확보한 만큼 내년 상반기께 1호점 개장도 예정돼 있다. 허 사장은 “국내 사업은 가맹사업 없이 직영으로만 운영할 예정"이라며 “동일한 품질과 레시피를 구현하고자 본토인 미국 이외 국가에서도 치폴레는 직영으로만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똑똑한리빙] 코웨이, 시몬스, 쿠첸, 자라홈, 스마트카라, 깨끗한나라

◇“캡슐·드립 모두 OK" 코웨이, 제빙량·위생 강화한 '카페 얼음정수기' 출시 코웨이는 물과 얼음뿐 아니라 다양한 커피를 정수기 한 대로 즐길 수 있는 신제품 '카페 얼음정수기'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제품은 한 가지 규격의 캡슐만 이용 가능한 기존 캡슐커피 머신과 달리, 교체형 컨테이너 구조를 적용해 캡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네스프레소 호환 캡슐, 돌체구스토 호환 캡슐, 분쇄원두를 넣어 직접 만드는 커스텀 캡슐 등 3가지 타입의 전용 컨테이너를 제공한다. 전용 브루잉 파우셋까지 끼면 드립커피도 취향대로 즐길 수 있다. 커피 추출부는 분리형 모듈 구조를 적용함으로써 캡슐 컨테이너와 커피 파우셋 팁을 손쉽게 분리해 세척할 수 있게 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고급 커피머신에 탑재되는 전문 브루잉 기술도 적용했다. 커피 추출 전 약한 압력과 속도의 물로 원두를 충분히 적셔 균일하고 풍부한 맛을 구현하는 '프리인퓨전' 기술, 에스프레소를 추출한 이후 물을 별도로 추가해 풍미를 살리는 동시에 깔끔한 맛도 내는 '바이패스' 기능이 대표 사례다. 신제품은 코웨이의 듀얼 쾌속 제빙 시스템을 적용해 하루 최대 약 5.1kg, 약 580개의 얼음을 만든다. 얼음 크기도 큰 얼음(9g)과 작은 얼음(7g) 중 원하는 크기로 설정할 수 있다. 여기에 얼음 생성부터 저장, 추출까지 얼음과 물이 지나는 주요 부분에 6중 자외선(UV) 살균 시스템을 적용했다. 얼음 트레이에는 고온수 자동 살균 기능도 더했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외관으로는 전면부에 7인치 터치 LCD를 적용했다. 커피 컨테이너나 브루잉 파우셋 장착 시 자동으로 인식해 해당 메뉴를 화면에 안내해준다. 신제품은 퓨어 화이트와 페블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3종의 커피 컨테이너와 브루잉 파우셋, 에스프레소 트레이, 스푼 등 기본 구성품이 전용 보관함과 함께 제공된다. ◇시몬스 N32, 예비 신혼부부 위한 '웨딩 프로모션' 전개 시몬스의 프리미엄 비건 매트리스 N32가 예비 신혼부부를 겨냥한 '웨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모든 사은품은 한정 수량으로 조기 소진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N32 폼 매트리스'와 'N32 모션베드'를 이외에도 침대 프레임 등 여러 제품을 대상으로 한다. 매트리스와 프레임 신제품을 세트 구매할 경우, 해당 프레임에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기존 매트리스 구매 이력이 있는 고객은 프레임 신제품 구매 시 동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N32는 모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배송비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1인 가구나 맞벌이 직장인 등을 위해 매주 수요일 저녁 시간에도 제품을 받아볼 수 있는 '이브닝 배송' 서비스도 운영한다. 이 밖에 초기 목돈 지출 부담을 줄여주는 장기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N32 페이'도 제공한다. ◇쿠첸, 업계 첫 고순도 티타튬 내솥 내장 '티탄 컬렉션' 밥솥 출시 쿠첸이 업계 최초로 고순도 티타늄 내솥을 접목한 프리미엄 밥솥 라인업 '티탄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 컬렉션의 핵심은 고순도 티타늄을 적용한 내솥으로, ASTM F67 Grade1 규격의 소재를 사용해 음식물이 직접 닿는 내솥 안쪽이 부식에 강하도록 설계됐다. 염분이 많은 양념밥과 다양한 찜 요리에도 위생적으로 사용 가능하고, 최대 192시간의 염수분무 시험을 통과해 뛰어난 내식성도 확인했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쿠첸이 특허 출원한 '마이크로 그리드 텍스처링' 기술도 적용됐다. 내솥 표면에 새겨진 미세 격자가 취사 과정에서 미세 기포 형성과 활발한 대류를 유도해 탄력있는 식감을 구현한다는 회사의 설명이다. 세척 편의성과 표면 내구성도 향상시켰다. 티타늄 내솥 안쪽에 투명 보호층인 '클리어 미네랄 스킨'을 형성해 밥알 눌어붙음을 최소화하고, 취사 후 세척과 관리를 수월하게 했다. 내솥 표면은 표면강도 측정인 연필경도 시험에서 최고 등급인 9H를 달성했으며, 철수세미 10만 회 내마모성 실험도 거쳤다. 티탄 컬렉션은 모델에 따라 2.2 초고압과 2.1 기압, 1.0 무압을 활용해 찰진밥, 고슬밥, 잡곡밥 등 곡물 특성에 맞춰 최적의 압력을 자동 제어해준다. 여기에 쿠첸이 특허 받은 초고압 잠금 구조도 적용됐으며, 저당 취사 시스템도 탑재돼 탄수화물 함량을 최대 39.9%까지 줄여준다는 쿠첸의 설명이다. 티탄 컬렉션 라인업은 쿠첸 대표 밥솥을 기반으로 △티탄 컬렉션 X △티탄 컬렉션 U △티탄 컬렉션 R 총 3개로 구성됐다. 티탄 컬렉션 X는 브론즈와 실버 색상으로, 티탄 컬렉션 U는 실버 색상으로, 티탄 컬렉션 R은 아이보리 색상으로 각각 선보인다. 모델별로 티탄 컬렉션 X와 티탄 컬렉션 U의 실버 색상은 쿠첸몰,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쿠팡 등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다. 티탄 컬렉션 X의 브론즈 색상 제품과 티탄 컬렉션 R의 아이보리 색상 모델은 오프라인 채널과 기타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자라홈, 스튜디오 메리 레녹스와 협업…조형미 살린 '플로럴 컬렉션' 출시 인디텍스 그룹의 홈퍼니싱 브랜드 자라홈이 독일 베를린 기반의 플로럴 디자인 스튜디오 '스튜디오 메리 레녹스'와 협업한 신규 컬렉션을 내놓는다. 스튜디오 메리 레녹스는 호주 시드니 출신의 유명 플로리스트 루비 바버(Ruby Barber)가 설립한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다. 이곳은 계절의 변화와 식물의 조형적인 구성 등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현대 플로럴 디자인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정해해왔다. 이번 컬렉션은 화병과 원예 도구, 장식 오브제로 구성됏다. 스튜디오 메리 레녹스가 가장 아끼고 즐겨 사용해온 화병들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했고, 꽃을 아름답고 정교하게 연출할 수 있는 화병을 찾기까지 고민해온 경험을 녹여냈다. 컬렉션은 황동, 브러시드 스테인리스 스틸, 스톤웨어, 도자기, 오닉스, 구리, 아연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했다. 격자 구조가 내장된 화병과 받침 오브제, 꽃의 줄기를 자연스럽게 지지하는 형태의 화병, 핀과 침봉 등의 꽃꽂이 도구, 물뿌리개와 식물 관련 액세서리 등도 선보인다. 자라홈과 스튜디오 메리 레녹스의 협업 컬렉션은 자라홈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자라홈 롯데월드몰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스마트카라, 오는 22일까지 추석 맞이 특별 프로모션…최대 56% 할인 스마트카라는 오는 22일까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추석 맞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행사 대상으로는 '스마트카라 스톤', '블레이드X 그라나이트' 등 인기 상품부터 신제품 '블레이드X 그라나이트S', 음식물쓰레기 냉장고 '스마트카라 제로'까지 최대 56% 할인가로 선보인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품목별 맞춤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스마트카라 스톤은 24만원, 블레이드X 그라나이트는 62만1000원, 블레이드X 그라나이트S는 68만1000원의 혜택가가 적용된다. 스마트카라 제로는 7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블레이드X 그라나이트와 블레이드X 그라나이트S는 패키지 구매 시 9만원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오는 6일까지 진행되는 얼리버드 기간 동안 구매 시 기존 할인뿐 아니라 스마트카라 자체 1만원 할인 쿠폰도 추가 지급한다. 알림받기를 설정한 경우에도 1만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고, 네이버 할인 쿠폰도 선착순 지급한다. 이 밖에 음식물처리기 라인업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조리도구 세트를 증정한다. 다만, 스마트카라 제로는 해당 사은 혜택에서 제외된다. ◇깨끗한나라 포포몽, 헬시포 고양이 전용 밸런스 스틱 3종 출시 깨끗한나라의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포포몽이 펫푸드 라인업 '헬시포'의 고양이 전용 제품 '포포몽 밸런스 스틱 포 캣츠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신제품은 지난 7월 출시한 강아지 전용 '포포몽 밸런스 스틱'의 고양이 전용 제품이다. 장 건강과 면역, 요로 건강에 초점을 맞춰 영양을 설계한 건강 간식이다. 각각 장 건강에는 베름 포스트바이오틱스와 7종 유산균을, 면역에는 초유단백분말과 L-라이신을, 요로 건강에는 D-만노오스와 크랜베리, N-아세틸글루코사민 등을 배합했다. 아울러 고양이의 영양 특성을 고려해 필수 아미노산 3종인 타우린, 아르기닌, 히스티딘도 추가했다. 여기에 휴먼그레이드 원료를 기반으로 영양 설계도 완성했다. 신제품은 연어, 참치, 오리안심 등 고양이가 선호하는 맛을 적용했고, 앞서 고양이 23마리를 대상으로 진행한 사전 기호성 평가에서 82%의 완식률을 기록했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유통가 NOW] 지그재그, 크림, 무신사, 영원무역, 신세계면세점

◇지그재그, 신한카드 손잡고 첫 PLCC카드 출시…앱 내 결제 시 15% 혜택 지그재그는 신한카드와 공동 기획한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인 '지그재그 신한카드'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지그재그가 PLCC 출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 카드는 지그재그를 주 소비층인 20대~30대 여성 고객에게 상시 최고 수준의 적립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해당 카드로 지그재그에서 결제 시 결제 금액의 15%를 지그재그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적립 한도는 전월 카드 이용 실적에 따라 30만원 이상 60만 원 미만이면 월 1만2000포인트, 60만원 이상이면 월 2만포인트까지 늘어난다. 지그재그에서 사용한 금액도 전월 이용 실적에 포함되며, 적립한 포인트는 지그재그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일상 소비 속 특별 가맹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페(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폴바셋) △백화점(신세계, 롯데, 현대) △마트(이마트, 롯데마트) △면세점(신라, 신세계, 롯데, 현대) △택시(카카오T)에서 카드 이용 시 결제 금액의 10%가 지그재그 포인트로 적립된다. 적립 한도는 전월 이용 금액 30만 원 이상 60만원 미만이면 3000포인트, 60만원 이상이면 6000포인트다. 지그재그의 자체 결제 서비스인 '지그재그페이'를 통한 결제 경험도 강화했다. 고객이 카드를 발급받은 뒤 지그재그페이에 등록해 결제하면 포인트가 적립되며, 해당 포인트로 지그재그에서 재구매가 가능해 있어 결제와 적립, 재구매로 자연스럽게 이어진다는 설명이다. 한편, 지그재그 신한카드는 지그재그 앱에서 신청 가능하다. 연회비는 2만원이다. ◇크림, '카테고리·가격대 경계 없앤 셀렉션' 프리미엄 편집숍 '크림플러스' 출시 크림이 '경계 없는 고감도 셀렉션'을 앞세운 자체 프리미엄 편집숍 브랜드 '크림플러스(KREAM+)'를 공식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크림플러스는 성별·연령 등 특정 카테고리나 가격대를 벗어나 여러 브랜드를 취급하며, 패션 고관여 고객 수요에 부합하는 신선한 제품을 선별 후 제안한다. 아울러 지난 7월 크림이 출시한 패션 자체 브랜드(PB) '아크릴'을 포함한 독점 라인업도 선보인다. 크림플러스의 셀렉션 기획은 온·오프라인에서 모두 경험할 수 있다. 크림 앱 내 크림플러스 전용 브랜드 탭이 신설된다. 크림이 운영하는 오프라인 매장인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 잠실 롯데월드몰, 여의도 더현대 서울 매장의 경우 크림플러스로 리뉴얼된다. ◇“전 과정 수작업, 140년 전통 英 브랜드" 무신사, '솔로베어' 국내 공식 유통 무신사는 영국 풋웨어 브랜드 '솔로베어(Solovair)'를 국내에 정식으로 들여온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무신사가 공식 유통을 맡게 된 솔로베어는 1881년 설립된 영국 제화 제조사 '엔피에스 슈즈(NPS Shoes)'가 전개하는 브랜드다. 이 브랜드는 140년이 넘는 제화 노하우와 영국 현지 생산 방식을 기반으로 부츠, 더비 슈즈, 로퍼 등 다양한 신발을 선보인다. 솔로베어 제품은 모든 과정을 수작업으로 마무리한 것이 특징으로, 탄력 있고 부드러운 착화감을 구현한 밑창 기술이 핵심이라고 무신사는 소개했다. 브랜드명도 '공기를 머금은 밑창(Sole-of-Air)'이라는 의미에서 유래했다. 이번에 국내 출시와 함께 솔로베언는 브랜드 대표 상품인 '깁슨 슈즈(Gibson Shoe)', '8 아이 더비 부츠(8 Eye Derby Boot)', '페니 로퍼(Penny Loafer)' 등을 선보인다. 국내 온라인 판매는 무신사와 29CM를 위주로 전개된다. 오프라인에서는 노아 시티하우스에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달 중 무신사 킥스를 비롯한 오프라인 채널로 판매 접점도 순차적으로 넓힐 계획이다. ◇영원무역,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영문판 발간…글로벌 이해관계자과 소통 강화 영원무역은 글로벌 이해관계자들과 소통 강화를 위해 최근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영문판을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에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분야의 주요 활동과 성과가 담겨 있다. 해당 내용들은 글로벌 보고 이니셔티브(GRI) 스탠다드 2021, 기후 관련 재무정보 공개 태스크포스(TCFD) 등 글로벌 공시 기준을 반영해 작성됐다. 환경 부문에서는 기후변화 대응과 재생에너지 전환 노력 등을 소개했다. 대표적으로 지난해 영원무역은 해외 생산 기지 위주로 태양광 설비 발전 투자를 늘렸고, 올해까지 약 71 메가와트피크(MWp) 규모의 설비를 구축하기로 했다. 사회 부문으로는 주로 지역사회 투자 성과를 다뤘다. 방글라데시 친환경 공단(KEPZ) 내 메디컬 단지가 대표 사례다. 영원무역은 현재 약 100병상 규모 종합병원과 간호대학을 운영 중이며, 내년까지 종합병원을 500병상 수준까지 늘리고 의과대학까지 갖추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산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약 800명 정원의 섬유∙패션 전문 대학도 세운다. 지배구조 분야로는 주주가치 제고와 리스크 관리 체계 고도화 노력을 피력했다. 영원무역은 기업가치 향상 계획을 수립·공시하고 중장기 성장 전략을 공유했다. ◇신세계免, 아모레 자체 멤버십 온라인몰에 연동…뷰티 경쟁력 강화 신세계면세점은 아모레퍼시픽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고, 온라인몰 내 아모레퍼시픽의 멤버십 '뷰티포인트'를 연동한다. 신세계면세점은 온라인몰에서 고객이 아모레퍼시픽 뷰티포인트를 간편하게 연결해 이용하도록 관련 서비스를 개발·운영한다. 아모레퍼시픽은 서비스 연동에 필요한 기술을 지원하고, 고객이 상품 구매 시 구매금액에 따라 뷰티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이들 회사는 향후 우수 고객(VIP)을 대상으로 한 공동 혜택과 다채로운 프로모션도 함께 선보인다. 국내 면세업체 중 브랜드사의 자체 멤버십 포인트를 온라인몰에 연동한 것은 신세계면세점이 처음이다. 신세계면세점은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자체 멤버십을 보유한 브랜드사와의 제휴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또, 고객 관심과 구매 성향에 맞춘 혜택과 공동 마케팅도 강화하고, 광고·인플루언서 콘텐츠·멤버십 혜택을 연계한 신규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의 재방문과 구매를 늘릴 계획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화장품은 신세계면세점 전체 카테고리 매출의 약 60%를 차지하는 핵심 상품군"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뷰티 부문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유통가 NOW] GS리테일, 세븐일레븐, BGF리테일, 우아한형제들, 쿠팡

◇“AI 대화만으로 상품 추천" GS리테일, 우리동네GS앱·챗GPT 연동 GS리테일은 자체 모바일 앱인 '우리동네GS'과 생성형 인공지능(AI)인 '챗GPT'를 연동한 '챗GPT 전용 플러그인'을 공식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고객이 챗GPT와 대화만으로 우리동네GS 앱의 상품을 탐색하고, 필요한 상품을 추천받을 수 있도록 기획된 AI 쇼핑 서비스다. 고객이 챗GPT에 원하는 상품을 질문하면 AI가 GS25와 GS더프레시, 와인25플러스에서 판매 중인 상품 정보를 제공해주는 방식이다. 상품명을 정확히 몰라도 '초코우유 추천해줘'와 같이 관심 상품이나 선호도만 질문하면 AI가 적합한 상품과 덤증정 등의 행사 정보를 알려준다. 추천 제품 선택 시 챗GPT에서도 우리동네GS 앱과 동일한 상품 상세 페이지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우리동네GS 앱에서 보기'를 누르면 별도 로그인 없이 앱의 통합 검색 영역으로 이동해 관련 상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다. GS리테일은 향후 챗GPT에서 상품뿐 아니라 GS25와 GS더프레시의 매장 위치, 영업시간, 부가서비스 등의 매장 정보까지 확인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세븐일레븐, 경희대 우수 인재 인턴십 진행…산학연계 성공 모델 만든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8월부터 경희대학교와 산학협력 협약을 통해 두 차례 실시한 교육과 연구 과정을 성료하고, 경희대 학생을 대상으로 인턴십 채용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앞서 진행한 산학 연계 교육과정에는 박재홍 경희대 빅데이터응용학과 교수의 총괄 아래 총 24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이들은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해 편의점 운영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솔루션과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방안을 연구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2학기, 올 1학기에 각각 진행된 1·2기 과정에서 도출된 과제의 현장 활용 가능성을 검토하고, 실제 업무 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방안도 단계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1기 과정에서는 점포 재고 관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모바일 기반 솔루션이, 2기 과정에서는 상품 운영과 발주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는 AI기반 시스템이 각각 최종 연구 과제로 도출됐다. 아울러 세븐일레븐은 인턴십 채용에서 최종 선발된 2명은 이달부터 4개월간 실무를 경험하고 현업 과제를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들은 산학협력 과정에서 도출된 아이디어와 함께 점포 운영과 유통 디지털 전환에 활용 가능한 다양한 과제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구체화하는 과정에 참여한다. 오는 12월에는 실습 경험을 바탕으로 개별 최종 과제 발표를 수행할 예정이다. ◇CU, 브랜드 얼굴로 아이돌 그룹 '리센느' 발탁…온·오프라인 캠페인 전개 편의점 CU가 신규 브랜드 모델로 발탁한 아이돌 그룹 '리센느(RESCENE)'를 앞세워 '일상의 모든 Scene, CU' 캠페인을 전개한다. 1일 BGF리테일에 따르면, CU는 자체 유튜브 채널 '씨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캠페인 브랜드 필름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리센느 멤버들이 일상 속 CU를 즐기는 장면들을 담아 '일상의 모든 순간에 CU가 함께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영상 공개 후 하루 만에 누적 조회 수 60만 회를 기록하는 등 고객 관심도 얻고 있다. 향후 CU는 SNS 채널을 통해 리센느가 CU에서 경험하는 일상 속 장면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오프라인 점포 마케팅도 병행한다. 전국 CU 점포에 전면 포스터, 상품 홍보물, 서비스 홍보물 등 리센느 홍보물을 부착한다. 또, POS와 점포 내부 스피커를 통해 리센느 멤버들의 목소리가 담긴 다양한 메시지를 송출한다. 캠페인과 별개로 CU는 이달부터 리센느와 함께 다채로운 협업 상품들을 내놓을 예정이다. ◇배민, 10월 '배민클럽' 리뉴얼 운영…'배민포인트 적립' 기능 추가 배달의민족이 오는 10월부터 무료배달, 배민B마트 10% 무제한 할인 등 기존 혜택을 넘어 결제 시 배민포인트 적립 기능을 더한 신규 배민클럽 상품을 운영한다. 이번에 리뉴얼한 배민클럽 상품은 결제 금액에 따라 배민에서 현금처럼 쓰는 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해주는 점이 특징이다. 정확한 적립률 등 세부 사항은 추후 공개된다. 기존 배민클럽 구독자는 혜택 변동 없이 상품을 계속 이용할 수 있다. 현재 배민클럽 상품은 이달 30일까지 신규 가입이 가능하며, 다음 달부터는 신상품으로 가입할 수 있다. 한편, 2024년 9월 시작한 배민클럽은 티빙·유튜브 프리미엄 등 OTT 결합 상품을 잇따라 선보이는 등 제휴 혜택 범위를 넓히고 있다. ◇전통시장과 상생 강화하는 쿠팡이츠…속초관광수산시장 매출 87%↑ 쿠팡이츠는 여름 휴가철을 노려 지난 7월 실시한 전통시장 상생 기획전 결과, 속초관광수산시장 참여 매장의 쿠팡이츠 기획전 기간 매출이 전월 동일 기간 대비 87% 늘었다고 1일 밝혔다. 일부 매장은 주간 매출이 전주 대비 최대 220% 올랐다. 이번 '우리동네 진짜시장-속초관광수산시장' 기획전은 지난 7월 16일~8월 17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다. 기획전 기간 동안 쿠팡이츠는 참여 매장을 대상으로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시장 대표 맛집을 소개하는 등 프로모션을 펼쳤다. 또, 선정된 매장 대상으로는 홍보 영상 제작과 메뉴 사진 촬영 등을 지원했다. 매주 새로운 매장을 소개하는 '금주의 추천 매장' 코너도 참여 상인들의 매출 성장에 기여했다고 쿠팡이츠는 설명했다. 한편, 쿠팡이츠와 쿠팡이츠서비스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생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청량리시장을 대상으로 친환경 포장재 무상 지원, 온라인 판매 전략 컨설팅 등 다각도로 지원했다. 그 결과, 상반기 청량리시장 상인들의 쿠팡이츠 매출은 전년 대비 40% 가량 올랐다. 이 밖에 쿠팡이츠는 전국상인연합회와 협력해 '전통시장 동행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한편, 2021년 10월부터 전통시장 매장을 대상으로 포장서비스 중개이용료 무료 프로모션도 지원 중이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산단공, 대구 혁신도시 기관들과 임산부·아동 합동 지원

한국산업단지공단을 포함한 대구 혁신도시 이전 9개 공공기관이 지역 내 취약계층 위기 임산부와 아동을 지원하는 '생애 첫걸음' 사업에 총 1900만 원의 후원금을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에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대구 동구시에 위치한 대구아동권리센터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는 9개 공공기관 사회공헌 담당자를 비롯해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관계자 등이 참석해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 9개 공공기관으로는 신용보증기금, 한국가스공사,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부동산원, 한국사학진흥재단,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장학재단,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이번 합동 후원은 경제적·사회적 어려움에 처한 대구·경북 지역의 취약계층 임산부와 24개월 이하 영아 76세대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양육 환경을 마련해주기 위해 추진됐다. 전달된 후원금은 전액 대상 가정을 위한 '맞춤형 육아 키트' 제작에 쓰인다. 지원 물품은 체온계, 순면 턱받이, 사운드북, 흡착 식판, 수저 세트 등 영아의 월령과 발달 단계에 맞춰 구성된 필수 육아용품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한편 '대구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사회공헌협의체'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ESG) 실천과 지역 상생 발전을 목표로 지난 2014년 출범했다.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걸쳐 소외계층 지원과 지역 현안 해결 등 지역사회에 필요한 공동 과제를 발굴해 대규모 합동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이번 합동 지원이 대구·경북 지역 내 취약계층 임산부와 아이들의 건강한 첫걸음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난 10여 년간 다져온 대구 혁신도시 공공기관 간의 견고한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협력사 1만2천곳 맞춤 지원 결실…농어촌공사, ’대한민국 인권경영대상‘ 공급망부문 대상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달 28일 대전에서 개최된 '제1회 대한민국 인권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공급망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한국지방자치학회가 주관하는 이 상은 인권경영 체계와 성과, 우수사례 등을 두루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 처음 개최된 이번 시상식에서 공사는 협력사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인권경영체계를 구축한 점을 인정 받았다. 농어촌공사에 따르면, 공사와 거래하는 협력사 1만2000여 중 93%가 중소기업이다. 이 가운데 79%는 수도권이 아닌 지역에 소재를 두고 있다. 또, 전체 계약의 절반 이상이 건설공사로 채워져 있다. 이 같은 공급망 특성을 고려해 공사는 맞춤형 인권경영을 위한 3대 전략을 수립했다. △협력사 인권경영 역량 강화 △현장 취약근로자 인권·안전 보호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소통창구 운영이다. 협력사의 인권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한 기준과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우선 공사는 '케이알시(KRC) 협력사 행동규범'을 만들었다. 협력사가 경영활동 전반에서 인권, 윤리, 환경, 안전 등 20개 항목을 준수하도록 기준을 수립하고, 입찰부터 이행까지 계약 전 과정을 살펴보고 있다. 공사 담당자가 직접 현장을 방문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인권경영 교육'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285개 협력사가 참여했다. 현장 취약근로자의 안전과 인권 보호에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했다. 공사는 당일 작업 내용 입력 시 AI가 위험요인과 교육사항을 파악해 알려주는 '오늘의 위험' 앱을 운영 중이다. 또, 근로자가 현장에서 포착한 위험요인을 익명으로 신고하면 감독자가 즉시 작업을 중단시키는 '세이프 리본' 앱도 개발했다. 여기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대상의 농업·안전에 대한 한국어 교육도 실시해 언어장벽에 따른 사각지대 해소에 힘쏟고 있다. 이 교육에는 최근 3년간 120명이 참여했다.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소통창구도 갖췄다. 공사는 공공기관 사칭범죄를 막기 위해 '사칭 보이스피싱 예방센터'를 만들었다. 협력사나 지역주민으로부터 의심 사례가 접수되면 전담직원이 인사기록을 대조해 30분 안에 결과를 회신하고 있다. 이를 통해 62건의 피해를 사전에 막았다. 이 밖에 KT, 대한노인회와 손잡고 'IT 서포터스'를 운영하며 농어촌 지역의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를 지원 중이다. 김인중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공사는 임직원을 넘어 1만 2천여 협력사와 현장 근로자, 지역주민까지 인권경영의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면서 “공급망과 농어촌 현장의 모든 이해관계자의 존엄과 권리가 존중받을 수 있도록 인권경영을 지속 실천하겠다"고 전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청호그룹, 신임 CEO로 최진환 전 롯데렌탈 대표 선임

글로벌 사모펀드 칼라일 품에 안긴 청호그룹이 그룹 지주사인 크리스탈홀딩스코리아 최고경영자(CEO) 겸 그룹 총괄대표로 최진환 전(前) 롯데렌탈 대표이사 사장을 선임했다. 최 총괄대표는 30년 넘게 여러 소비자 대상 사업을 이끌며 성장과 변화를 이끌어온 이력을 갖고 있다. 최근까지 그는 롯데렌탈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직하며 핵심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사업 영역을 넓히는 한편, 데이터 기반 모빌리티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주도하며 회사의 성장과 사업 혁신을 견인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최 총괄대표는 글로벌 대형 컨설팅 회사 에이티커니(A.T. Kearney)와 베인앤컴퍼니(Bain&Company)에서 전략 컨설팅 업무로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현대캐피탈, 현대라이프생명보험 등을 거쳐 SK브로드밴드에서 대표를 지냈고, 칼라일이 투자했던 당시 ADT캡스 대표도 맡은 바 있다. 칼라일 측은 향후 최 총괄대표 행보에 대해 “최진환 크리스탈홀딩스코리아 신임 CEO는 청호그룹 전반의 전략과 운영을 총괄하고, 각 계열사 대표이사들과 긴밀히 협력해 기업가치 제고를 이끌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청호그룹은 정창국 전 ADT캡스·에코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청호나이스, 마이크로필터, 엠씨엠의 대표로, 정세형 전 ADT캡스·에코비트 최고전략책임자(CSO)를 나이스엔지니어링의 대표로 각각 선임했다. 정창국 대표와 정세형 대표는 각각 크리스탈홀딩스코리아의 총괄CFO와 총괄CSO를 겸임하며, 그룹 차원의 재무·략 업무도 함께 담당한다. 최 총괄대표와 정창국·정세형 신임 대표는 과거 ADT캡스에서 함께 손발을 맞췄던 핵심 경영진으로, 이번에 청호그룹에서 다시 뭉치게 됐다. 같은 날 최 총괄대표는 칼라일 아시아의 선임고문(Senior Advisor)으로도 함께 위촉됐다. 해당 역할을 통해 그는 한국과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칼라일의 신규 투자 기회를 검토하고, 청호그룹을 비롯한 칼라일 포트폴리오 기업의 가치 제고 전략에 대한 자문도 병행한다. 최진환 크리스탈홀딩스코리아 신임 CEO는 “청호그룹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점에 청호그룹의 총괄대표로 합류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고객 중심의 다양한 사업을 성장시키고 혁신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칼라일과 각 계열사 경영진, 임직원들과 함께 청호그룹이 고객들에게 더욱 사랑받고, 임직원들이 더 큰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회사로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칼라일은 지난 8월 청호그룹 인수를 마쳤다. 앞서 6월에는 고(故) 정휘동 전 청호나이스 회장 유족과 청호그룹 지분 전량을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인수 대상으로는 청호나이스를 포함해 마이크로필터·엠씨엠·나이스엔지니어링 등이 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유통가 NOW] GS리테일, 오설록, 신세계면세점, 우아한형제들

◇GS리테일, 축산물품질평가원 '新 등급계란 중량규격' 소비자 이해도 높인다 GS리테일과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오는 9월 1일부터 등급계란 크기에 대한 선택 기준을 홍보하는 대국민 캠페인을 추진한다. 지난 5월 기존 '왕란·특란·대란·중란·소란'에서 '2XL·XL·L·M·S'로 바뀐 등급계란 중량규격 명칭을 소비자에게 알리고, 장보기 과정에서 신규 명칭을 자연스럽게 인지하도록 한다는 의도가 깔려있다. GS리테일은 모바일 앱 '우리동네GS'에서 '계란의 기준' 캠페인 배너를 선보이고 관련 퀴즈 행사를 실시한다. 소비자는 계란 중량규격 명칭 변경과 관련한 퀴즈에 참여할 수 있고, 추첨을 통해 GS더프레시 모바일 상품권 3000원권을 받을 수 있다. GS더프레시와 GS25 매장에서는 디지털 스크린과 매장 홍보물을 활용해 캠페인 메시지와 이벤트 정보를 전달한다. 특히, 상품 매대에는 변경된 계란 중량규격 정보를 함께 노출해 소비자가 상품을 고르는 순간 신규 명칭을 확인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추석 연휴 기간 GS더프레시 관악점에서는 소비자가 계란의 새로운 중량 규격 표시를 체험해볼 수 있는 '계란 사이즈 매칭 챌린지'도 진행한다. 이는 실제 계란 크기와 유사한 모형을 살펴보고 2XL·XL·L·M·S 가운데 알맞은 규격을 맞혀보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오설록, 아모레퍼시픽미술관 솔 르윗展 후원…전시 연계 한정 음료 판매 오설록은 아모레퍼시픽미술관에서 열리는 솔 르윗 국내 첫 대규모 기획전 'Sol LeWitt: Open Structure'을 후원하고, 솔 르윗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이색 먹거리를 선보인다. 31일 오설록에 따르면 이날 미술계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열리는 전시 개막 행사에서 솔 르윗 작품 세계를 재해석한 특별 케이터링을 제공한다. 오설록은 솔 르윗 작품의 특징인 구조와 반복, 색채에 주목해 'Open Structure, Expressed in Tea(과정을 따르고, 구조를 열고, 색을 마시다)'라는 콘셉트로 이번 개막 행사를 위한 특별 티·티푸드 메뉴를 개발했다. 대표 메뉴인 '컬러 티 큐브'는 솔 르윗의 '월 드로잉 #596'을 모티브로, 말차 시트 위에 딸기·블루베리1234·흑임자·망고를 활용해 작품 속 네 가지 색채를 표현한 무스 케이크다. 다음으로 '오픈 큐브 티 양갱'은 'Serial Project #1'의 구조적 형태에서 영감을 받아 말차와 호지차의 깊은 풍미에 화이트 초콜릿의 단맛을 더했다. 작가의 Map 시리즈를 모티브로 말차 바닐라 커스터드와 화이트 초콜릿을 조합한 '슈 인 더 시티' 등도 내놓는다. 특별 케이터링과 별개로 일반 관람객들도 솔 르윗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차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전시 연계 한정 음료를 선보인다. 솔 르윗의 '런던 지도(Map of London)'에서 영감을 받은 '말차 라떼 인 더 시티(Matcha Latte In the City)'로, 진한 말차에 트로피컬한 달콤함과 부드러운 크림을 더했다. 해당 상품은 전시가 개막하는 9월 1일부터 오설록 티하우스 용산파크점에서 한정 판매한다. ◇신세계免, 서울·인천 지역 아동에 1천만원 상당 업사이클링 물품·간식 지원 신세계면세점이 오는 9월 추석 연휴를 맞아 임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업사이클링 가방과 간식 꾸러미를 지역 아동들에게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물품 전달은 지난 28일 서울 중구 소재 중림키움센터에서 열린 전달식을 통해 이뤄졌다. 앞서 신세계면세점은 자투리 가죽으로 만든 업사이클링 키트로 '마이보틀백'을 제작하고, 다양한 간식으로 구성된 아동용 간식 꾸러미를 준비했다. 완성된 물품은 서울 중구청 관할 우리동네키움센터 중구 2호점(중림키움센터)과 인천보라매아동센터, 동인천지역아동센터 등 3개 기관에 전달됐으며, 지원 규모는 총 1000만원 상당이다. 중림키움센터는 관내 방과 후 돌봄과 안전한 생활 환경이 필요한 지역 아동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인천보라매아동센터는 인천 소재 아동일시보호시설로 보호를 필요로 하는 아동을 일정 기간 안전하게 돌보고, 아동의 안정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 공백이 발생하는 아동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시설로, 신세계면세점은 이 같은 취지에 공감해 이번 나눔 활동을 기획했다. ◇배달의민족, 2년 연속 버그바운티 개최…포상금 2배 상향 배달의민족이 앱 보안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취약점 발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우수한 화이트해커의 참여를 유도하고자 최대 포상금도 지난해보다 2배로 올렸다. 배민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은 오는 9월 14일부터 12월13일까지 3개월간 버그바운티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버그바운티는 화이트해커가 기업의 서비스나 제품의 보안 취약점을 찾아 제보하면 보안 취약 정도에 따라 보상금을 지급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존 보안 취약점 진단은 표준화된 점검 항목 확인이 목적인 반면, 버그바운티는 서비스 흐름을 이해해야 발견되는 잠재적 취약점을 찾을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실제 금융보안원, 금융감독원 등 공공기관과 주요 IT기업에서도 활용하고 있는 방식이라고 회사는 소개했다. 배민은 지난해 처음으로 버그바운티 플랫폼 업체 파인더갭과 손잡고 첫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배민 앱 내 주력 서비스에서 일부 취약점을 찾아내 보안성을 개선하는 성과도 거뒀다고 회사는 말했다.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배민이 파인더갭의 플랫폼만 이용하고 프로그램 운영은 직접 진행한다. 취약점을 분석할 서비스를 3개에서 6개로 늘렸고, 최대 포상금도 지난해보다 2배 상향했다. 배민은 자체적인 취약점 진단과 버그바운티를 병행하며, 꾸준히 앱 보안 취약점 개선 활동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유통가 NOW] 신세계라이브쇼핑, LF몰, 에이스침대, 신세계인터내셔날, 컬리, 세라젬

◇신세계라이브쇼핑, 중소기업 협력사 대상 '동반성장기금' 규모 확대 신세계라이브쇼핑은 31일 IBK기업은행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확산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동반성장 협약'을 맺고, 동반성장기금 규모를 기존 100억원에서 175억원으로 확대했다고 이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세계라이브쇼핑과 거래하는 중소기업 협력사로, ESG 활동과 일자리 창출에 나서는 기업들이다. 회사 추천을 거쳐 기업당 최대 5억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금리 우대 혜택도 기존보다 커졌다. ◇LF몰, 파트너 제휴 프로그램 'LF 스타일 파트너' 공개 LF의 라이프스타일 전문몰 LF몰이 패션 취향을 공유하고 이를 수익으로 연결할 수 있는 공식 파트너십 프로그램 'LF 스타일 파트너'를 공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파트너가 자체 SNS 채널에 LF몰 상품을 소개하고, 전용 링크를 통해 구매가 발생하면 구매 확정 금액의 5%를 리워드로 지급하는 성과 기반 프로그램이다. 팔로워 규모 상관 없이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할 수 있다. 이는 최근 패션업계에서 확산 중인 어필리에이트(제휴) 마케팅을 반영한 조치다. SNS에서 크리에이터가 취향을 바탕으로 상품을 추천하고 이를 구매로 연결하는 구조다. LF몰은 단순히 상품 링크를 공유하는 데 그치지 않고, 파트너가 TNGT, 질스튜어트, 아떼 바네사브루노, 히스헤지스 등 LF 주요 브랜드 중 원하는 브랜드와 상품을 직접 선택해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했다. 브랜드 전용 캠페인, 라이브 커머스 등 협업 기회도 제공된다. 오는 9월에는 TNGT와 파트너들이 스타일링을 주제로 함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LF몰의 대표 행사인 L:FESTA 등을 통해 파트너와 함께하는 콘텐츠를 선보인다. ◇에이스침대, 롯데백화점 본점 리뉴얼 개장…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인테리어 조닝 탈바꿈 에이스침대가 롯데백화점 본점 8층에 자리한 기존 매장을 리뉴얼 개장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매장은 명동과 소공동을 아우르는 서울 도심 핵심 상권에 위치한 에이스침대의 상징적인 단독 매장이다. 이번 리뉴얼에서 에이스침대는 보다 고급스러운 공간 속 고객이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점포 환경을 전면 재구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공간 전반의 인테리어 조닝을 럭셔리한 분위기로 조성하고, 제품에 적용되는 세부 원단과 내장재도 자유롭게 살펴볼 수 있는 별도 공간을 마련했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완성된 제품은 물론, 소재와 구성도 직접 확인한 뒤 제품 선택이 가능하다. 매장에서는 최신 침실 트렌드를 아우르는 에이스침대의 인기 제품과 신제품을 폭넓게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하이엔드 침대 브랜드인 '에이스 헤리츠를 위한 별도 존도 마련돼 있다. 최상위 매트리스 '블랙(BLACK)'과 전용 프레임 'H-201'도 함께 전시했다. ◇앙팡 리쉬 데프리메 창립자 '헨리 알렉산더 레비', 亞 첫 개인전 신세계갤러리 청담서 개최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럭셔리 패션 브랜드 앙팡 리쉬 데프리메(ERD; Enfants Riches Déprimés)는 오는 9월 2일부터 10월 17일까지 신세계갤러리 청담에서 헨리 알렉산더 레비의 개인전을 연다. 레비는 앙팡 리쉬 데프리메의 창립자 겸 아티스트로, 이번 전시는 그의 아시아 첫 개인전이다. 레비는 문화적으로 소외된 재료와 이미지, 종교적 유물이나 시대에 뒤처진 기호 등 사회의 주변부에 놓인 요소를 새로운 방식으로 재구성한다. 익숙한 사물과 이미지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해 관람객이 기존의 통념과 사회적 시선을 스스로 다시 바라보게 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는 소개했다. 작가는 이번 개인전을 통해 청소년기에 경험한 거칠고 다듬어지지 않은 선과 흔적을 출발점으로 자신의 과거와 성장 과정에서 접했던 사회를 되짚는다. 범죄와 배제, 방치의 흔적을 품은 사회 주변부의 물건과 재료를 작품에 활용해 문화적 소외와 감정의 단절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전시장에서는 'UNTITLED (2026)', 'CAGES (SEOUL ED.) (2026)', 'LUNCHBOX (2025)' 등 레비의 60여점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개인전은 앙팡 리쉬 데프리메 서울 플래그십스토어에서도 이어진다. 매장 내 레비의 작품 이미지와 오브제 등을 설치해 갤러리와 플래그십 매장을 하나의 전시 공간처럼 연출한다. 플래그십 매장에서는 이번 전시 테마를 반영한 '서울 아트쇼 익스클루시브 드롭(Seoul Artshow Exclusive Drop)'도 판매한다. 한정판 상품으로는 컷앤소우 4종, 모자 1종, 토트백 1종 등 총 6개 스타일을 선보인다. ◇네이버X컬리 협업 먹혔다…컬리N마트 오픈 1년 새 거래액 10배 '껑충' 컬리는 지난해 9월 네이버와 손잡고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서 '컬리N마트'를 시작한 지 1년 만에 월 거래액이 10배 가량 올랐다고 31일 밝혔다. 이 장보기 서비스는 컬리가 외부 플랫폼에 진출한 첫 사례로, 대용량∙가성비 수요를 노린 판매 전략이었다. 컬리N마트 전용 상품 확대는 물론 새벽·자정 샛별배송 운영·네이버플러스 멤버십 대상 무료 배송 등 고객 편의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왔다. 서비스 고도화에 힘입어 관련 구매 지표도 상승세를 보였다. 단골 고객의 경우 주 1회 이상 컬리N마트를 이용했고, 재구매가 늘면서 구매 고객 1인당 월 주문 건수가 오픈 초기 대비 35% 증가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한 번 주문 시 장바구니에 담는 제품 수도 1년 새 22% 올랐다. 또, 컬리N마트 주문 10건 중 7건은 컬리에서만 만날 수 있는 '컬리온리(Kurly Only)' 상품이 포함됐다. 달걀·우유·두부 등 반복 구매가 잦은 필수 식재료와 밀키트, 간편식 등이 인기를 끌었고 무항생제·동물복지·유기농 등 품질을 강조한 키워드의 상품이 인기 순위 상위권에 자리 잡았다. 컬리와 네이버는 컬리N마트 1주년을 기념해 오는 9월 6일까지 '컬리N마트 1주년 페스타'를 실시한다.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1시에 생수, 무항생제 계란, 방울토마토 등 장보기 상품을 100원에 판매한다. 오후 5시에는 과일과 밀키트 등 인기 제품을 대상으로 '반값딜'도 진행한다. 인기 인플루언서가 출연하는 1주년 쇼핑 라이브와 컬리N마트 어워즈 등 여러 이벤트도 준비했다. ◇세라젬, 국가대표 선수단 28명 사인 담긴 '파우제 M8 Fit' 웰스토어 용인기흥점서 전시 세라젬은 제20회 아시안 게임(아이치-나고야2026)을 앞두고 국가대표 선수들이 직접 사인한 '파우제 M8 Fit'을 웰스토어 용인기흥점에 전시하고, 선수들을 응원하는 온라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세라젬은 프리미엄 안마의자 '파우제 M8 Fit'의 사이드 커버 양쪽에 국가대표 선수 28명의 사인을 담았다. 해당 제품은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내 '세라젬 챔피언스 리커버리 라운지'에서 선수들이 실제로 사용했던 것으로, 오는 9월 6일까지 세라젬의 라이프스타일 코디네이팅 스토어인 웰스토어 용인기흥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전시 기간 동안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는 온라인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세라젬 공식 인스타그램 내 이벤트 게시글에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한 응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신세계상품권, 네이버페이 상품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똑똑한신상] 롯데마트, 세정, KT알파, 한샘, 이랜드

◇롯데마트, 발달장애 작가 창작물 담은 '쿤달 퍼퓸 디퓨저' 신상 출시 롯데마트는 31일 대형마트 단독으로 '쿤달 향기마을 에디션 퍼퓸 디퓨저(350㎖)'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디퓨저는 장미 향을 담은 '로즈테라스'와 코튼 향의 '코튼빌리지' 2종으로 나뉜다. 패키지 디자인에는 발달장애 예술인 소영 작가의 작품이 삽입됐다. 소영 작가는 발달장애와 신체적 제약 속에서 12년째 작업을 이어가고 있는 예술가로, 올 1분기부터 브랜드 '쿤달'과 협업 중이다.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월 2~6일 정상가 대비 33% 가량 저렴한 9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단정함·편안함을 동시에" 세정 웰메이드, '라이트 포멀' 트렌드 공략 세정그룹의 패션 편집숍 웰메이드가 단정함과 편안함을 동시에 지닌 '라이트 포멀' 트렌드를 접목한 '가을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라이트 포멀 트렌드는 일상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디자인에 스웨이드, 코듀로이, 니트 등 계절감이 돋보이는 소재감으로 깊이 있는 분위기를 연출하는 스타일이다. 이 같은 유행을 반영해 웰메이드의 '인디안(INDIAN)', '브루노바피(BRUNO BAFFI)', '더레이블(The Reable)'도 가을 신제품을 선보였다. 브랜드별 특색에 따라 모던 캐주얼부터 타임리스 클래식, 라이트 포멀까지 다양한 스타일로 구성했다. 인디안은 스웨이드 점퍼와 코듀로이 셔츠형 점퍼 등 계절감이 돋보이는 아우터와 함께 라벤더, 버건디 등 깊이 있는 색감의 베이직 니트와 몰스킨 팬츠 등을 구성했다. 브루노바피는 그레이 멜란지 색상과 글렌체크 패턴이 어우러진 수트와 이탈리아 포르텍스사의 울 캐시미어 혼방 소재를 활용한 하운드투스 재킷 등을 내놓았다. 더레이블은 클래식한 아가일 패턴의 라운드넥 니트와 그라데이션 배색의 브이넥 가디건, 진청 데님 등을 일상에서 따라하기 쉬운 스타일링 아이템 위주로 구성했다. 탈부착이 가능한 라이너 안감의 사파리 점퍼와 체크 셔츠 등 간절기부터 초겨울까지 활용도 높은 아이템도 선보인다. ◇KT알파 쇼핑, 여행 수요 겨냥 캐리어 NPB 브랜드 '로들리' 공개 KT알파 쇼핑은 추석 연휴 여행 수요를 겨냥해 오는 9월 2일부터 캐리어 NPB(공동기획브랜드) 브랜드 '로들리(ROADLY)'를 단독 판매한다. 이 브랜드는 KT알파 쇼핑과 KT 멤버십 혜택 커머스 '쇼핑라운지', 비엔케이스포츠가 공동 기획해 선보이는 공동기획브랜드 제품이다. 로들리 캐리어는 소재와 바퀴 등 실제 사용 경험을 좌우하는 핵심 부품에 고품질 사양을 적용했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100% PC(폴리카보네이트) 소재를 3중 레이어 구조로 설계해 내구성과 충격 저항성을 높였다. 또, 일본 히노모토사의 고품질 휠을 사용해 여러 노면에서 소음을 줄이고, 부드러운 주행감을 구현했다. 여기에 더블 티스(Double Teeth) 구조의 이중 보안 지퍼도 적용해 보안성을 강화했다고 회사는 말했다. 로들리 상품은 KT 멤버십 혜택 커머스 '쇼핑라운지'에서 첫 선을 보인다. 일주일 간 진행하는 출시 행사에선 KT멤버십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24인치·28인치 캐리어 기준 정상가로 각각 17만원. 19만3000원이지만 이를 8만9000원, 9만9000원에 선보인다. KT알파 쇼핑은 오는 10월 말 수납 편의성을 높인 20인치 탑오픈형 파일럿 캐리어도 추가로 선보인다. 또, 11월에는 백팩과 크로스바디백 등 여행용 가방을 추가 출시할 예정이다. 판매 채널도 점진적으로 넓힌다. KT알파 쇼핑 자사몰과 제휴 유통채널로 판매처를 순차 확대하고, 10월에는 로들리 공식 브랜드 홈페이지와 오프라인 쇼룸도 운영을 시작한다. ◇한샘, “모듈형 아일랜드·신소재 우드 라인업 강화"…유로 키친 신제품 출시 한샘은 모듈형 아일랜드와 천연 우드 텍스처로 제작한 유로 키친 시리즈 신제품 '유로 500 젠'과 '유로 300 브러쉬'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제품별로 유로 500 젠은 신소재인 '엔지니어드 무늬목'을 사용했다. 천연 목재를 정교하게 결합해 천연 무늬목의 패턴은 그대로 살리되 기존 천연목의 단점이었던 제각각인 패턴 불일치와 뒤틀림, 변색 현상을 보완해 균일한 품질을 구현했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제품 색상은 헤이즐넛과 에스프레소 2종이다. 유로 300 브러쉬는 나뭇결 모양과 표면 엠보싱을 일치시키는 '특수 동조 기법'을 적용해 생생한 나무 질감, 공간을 입체적으로 만들어주는 '브러쉬 패턴' 도어 등 2가지 유형으로 이뤄졌다. 제품 색상은 앰버오크와 베이지오크, 오트크림, 얼그레이 등 4종이다. 고객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자유자재로 조합이 가능한 '모듈형 아일랜드'도 새롭게 내놓았다. 총 60가지의 모듈을 만들어 마감재 노출이 없는 전면 서랍형부터 개방감을 주는 오픈 수납, 하부 조명으로 연출한 플로팅 디자인까지 맞춤형 공간을 완성할 수 있다고 회사는 말했다. 특히, 이 상품의 아일랜드 상판과 측면 마감에는 빗각 가공으로 연결 부위 노출을 완벽히 숨기는 '졸리컷' 공법이 적용됐다는 회사의 설명이다. ◇이랜드 오찌, 새 플랫폼 메리제인 '로미타 S2' 출시…스테디셀러 '로미타' 재해석 이랜드월드의 라이프스타일 슈즈 브랜드 오찌(OTZ)가 플랫폼 메리제인 슈즈 '로미타 S2(LOMITA S2)'를 31일 출시했다. 로미타 S2는 누계 판매량 16만족에 이르는 오찌의 스테디셀러 '로미타(LOMITA)'를 재해석해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기존 로미타의 볼륨감 있는 플랫폼 아웃솔과 편안한 착화감은 유지하되, 밴딩 부분에 아일렛 디테일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첫 번째로 공개한 에디션은 '선셋 투 글로우(SUNSET TO GLOW)'로, 약 6cm 높이의 플랫폼 아웃솔을 적용해 자연스러운 키높이 효과와 안정적인 착화감을 제공한다고 회사는 말했다. 벨크로 여밈 방식을 접목해 발 사이즈에 맞춰 조절이 가능하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