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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니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조하니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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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리조트, 동계 개장 전 ‘민·관합동’ 안전태세 강화

강원랜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는 2026·2027시즌 스키장 개장 전 4일 밸리 제우스리프트 하차장 인근에서 정선소방서와 함께 화재진화·비상구조 훈련을 진행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스키장 리프트 이용 중 화재나 정전 등 돌발 상황이 발생할 때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현장 역량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의 공조 체계를 확인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훈련에는 하이원리조트 레저영업팀 구조대와 보건관리팀, 정선소방서 구조대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실제 비상상황을 가정해 △화재 진압 △전력 공급 중단에 따른 리프트 비상 운전 △보조원동기·이지세이버·완강기를 활용한 고객 구조 △소방 구조대의 리프트 인명구조 활동까지 단계별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훈련 전 보조원동기 사용 방법을 숙지하고 구조안전장비의 이상 유무를 확인한 데 이어, 비상상황별 구조 절차를 반복적으로 연습하는 등 사전 준비에도 만전을 기했다. 훈련을 참관한 김도균 강원랜드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합동훈련과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고객들이 안심하고 스키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랜드는 지난 달 23일 하이원 밸리콘도 스키하우스 일대에서 지진·화재 등을 가정한 '복합재난훈련'을 마쳤다. 이날 훈련에는 강원랜드 임직원, 정선군청, 정선소방서, 경찰서 등 250여 명이 함께 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발명진흥회, 대전시 지식재산 금융 활성화 나선다

한국발명진흥회가 대전시 지식재산 금융 활성화를 위해 협력 기관들과 머리를 맞댄다. 한국발명진흥회는 4일 한국과학기술지주·미래과학기술지주·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와 이 같은 내용의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이날 밝혔다. 협약을 계기로 이들 기관들은 우수한 지식재산을 갖춘 대전 소재 중소·벤처기업을 찾고, 지역 거점 공공기관과 협력 체계를 만들 방침이다. 협약기관들은 △지식재산 금융 활성화·생태계 조성 △지식재산 가치평가 △지식재산 투자유치 지원 △지식재산 활용․창출․보호 △우수 지식재산 이전거래·사업화 지원 등을 협력한다 한국발명진흥회는 '지적재산권(IP)투자연계 평가지원사업'을 통해 우수한 지식재산권을 보유한 중소기업과 초기 중견기업이 투자기관의 심의를 받을 때, 공인된 평가기관의 지식재산 평가보고서를 활용할 수 있도록 평가비용을 지원한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 후 대전 소재 기업 중 사업 공고를 통해 선정된 투자 유망 기업은 이 사업의 평가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한국발명진흥회는 '지적재산권(IP) 투자연계 평가지원사업'을 통해 우수한 지식재산을 지닌 중소기업·초기 중견기업이 투자 유치 과정에서 전문 평가기관의 지식재산 평가보고서를 쓸 수 있도록 평가 비용을 지원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전 지역 기업 가운데 사업 공고를 거쳐 투자 유망 기업으로 선정된 곳은 지식재산 평가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동걸 한국발명진흥회 평가관리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술력은 우수하지만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대전 지역 기업들이 지식재산을 바탕으로 제 가치를 인정받고, 투자를 유치해 지역 경제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발명진흥회는 최근 산업통상부로부터 '기술의 이전 및 사업화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른 기술신탁관리업 허가를 취득했다. 기술신탁관리업은 중소·벤처기업, 대학, 공공연구기관, 개인 연구자 등이 보유한 기술과 특허권을 신탁받아 관리하고, 이를 필요로 하는 기업에 이전해 사업화를 추진하는 제도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3년치 영업익 날아간 쿠팡…‘책임경영’ 비용청구서 날아들었다

쿠팡이 올 1~3분기 누계 1조8000억원이 넘는 영업적자를 냈다. 외형 성장은 지속하고 있지만 불과 9개월 만에 최근 3년치 영업이익에 맞먹는 손실을 거둔 성적표를 받았다. 지난해 11월 개인정보 유출 사고 후 늑장대응 논란 등 '책임경영'에 소홀했던 여파가 수익성 악화라는 결과로 되돌아왔다는 평가가 뒤따른다. 4일 쿠팡Inc가 발표한 3분기 실적 발표에 따르면, 올해 1~3분기 누적 영업손실은 1조8318억원으로, 회사가 첫 연간 영업흑자를 낸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벌어들인 영업이익(약 1조8987억원)의 합계에 육박하는 손실을 기록했다. 올 들어 쿠팡은 분기마다 수익성이 흔들리는 기조를 이어왔다. 분기별로 1분기 3545억원, 2분기 8350억원, 3분기 6423억원의 영업손실을 내 3개 분기 연속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실적 악화에는 대형 악재와 정부 과징금 여파 등이 영향을 미쳤다. 1분기에는 지난해 말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따른 보상용 비용과 고객 이탈 움직임 등이 반영됐고, 2분기에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부과한 역대 최대 과징금 6246억원이 반영됐다. 3분기에는 지난 7월 발생한 인천 물류센터 화재 관련 비용 3540억원이 부담으로 돌아왔다.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14조2209억원(99억6200만 달러)로 고정환율 기준 11% 올라 당초 회사가 제시한 성장 전망치 8~9%를 웃돌았다. 다만, 로켓배송 등 핵심사업인 프로덕트 커머스 부문 매출은 고정환율 기준 8% 신장하는데 그쳤다. 해당 부문의 매출총이익률도 28.4%로 전년 동기보다 2.6%포인트(p) 감소했다. 조정에비타(상각전영업이익·EBITDA)마진 역시 4.2%p 줄어든 4.6%였다. 외형은 커졌지만 수익성 지표는 뒷걸음질 쳤다. 지난해 정보유출 사태 이후 고객 이탈에 따른 수요 회복 지연과 물류 인프라의 고정비 부담 등이 수익성을 압박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범석 쿠팡Inc 의장은 이날 컨퍼런스콜을 통해 “공급망 차질과 사고 이전 수요 곡선에 맞춰 구축된 설비에 따른 고정비 부담, 이탈 고객 복귀를 위한 마케팅 투자 확대 등의 요인이 예상 궤도에 맞춰 손익계산서에 반영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 의장은 “개인정보 사고 이후 이탈한 뒤 아직 복귀하지 않은 소수 고객 집단의 영향이 남았다"고 사고 여파가 지속되고 있음도 인정했다. 그러면서 “신규 회원 유입은 회원 수 공백을 충분히 메우고 남는 수준"이라며 “신규 회원 특성상 지출 곡선이 초기 단계에서 시작해 그 수준이 오르기까지 일정 시간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관건은 수익성 반등 모멘텀을 찾을 수 있는 지 여부다. 쿠팡 측은 4분기에도 외형 성장세를 유지해 고정환율 기준 13~14%의 매출 성장세를 전망한다. 프로덕트 커머스 부문의 회복세가 계속될 것이라 판단에 따른 것으로, 같은 기간 연결 조정에비타 마진은 전분기보다 0.5~1.5%p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진에 대해선 김 의장은 “내년 사고 이전 수준에 근접하게 회복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김 의장 설명대로 고객 이탈 여진이 남아있는 만큼 소비자 신뢰 회복을 이뤄낼 수 있는 지도 쿠팡의 숙제다. 그동안 쿠팡은 노동자 과로·산업재해·납품업체 불공정 거래 논란 등으로 따가운 눈총을 받아왔다. 여기에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부실한 내부통제 능력이 도마에 오르면서 고객 신뢰 하락에 결정타가 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일각에서는 책임경영 강화 없이 내실 없는 외형 성장세가 지속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쿠팡은 우선 고객 가치 확대를 골자로 핵심사업 경쟁력 강화에 집중한다는 입장이다. 이를 위해 와우 멤버십 회원 혜택으로 패션 부문에선 7일 간 상품을 입어본 뒤 결제할 수 있는 신규 서비스를 도입했다. 로켓배송 상품군도 쿠팡이 투자 역량을 쏟는 부분이다. 김 의장은 “3분기 로켓배송 상품 품목이 두 자릿수 증가세를 기록했다"며 “로켓프레시 취급 물량은 프로덕트 커머스 전체 성장 속도보다 두 배 이상 빠르게 늘었다"고 말했다. 해외 사업 등 성장사업 확대도 지속한다. 3분기 성장사업 매출은 16억 달러로 23% 늘었지만, 조정에비타 손실은 약 3598억원(2억6900만 달러)로 전분기보다 약 669억원(5000만 달러) 올랐다. 해당 기간 대만 와우 회원 수가 전년 동기 대비 100% 이상, 새벽배송 가능 범위도 현지 인구의 50% 이상으로 확대되는 등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으나, 인프라 투자 부담이 짓누르고 있다. 쿠팡 측은 대만 공급망 강화를 위한 성장사업 연간 손실 전망치도 올렸다. 거랍 아난드 쿠팡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올해 연간 손실을 9억500만~10억달러로 예상한다고 제시했으나, 해당 범위 상단을 5000만~1억 달러 가량 상향 조정한다"며 “이는 대만 내 인프라 구축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쿠팡Inc, 1∼3분기 영업손실 1.8조…3년치 영업익 증발

쿠팡 모회사인 쿠팡Inc가 올 3분기 내실 없는 성장을 거뒀다. 14조원의 매출을 냈으나 6000억원이 넘는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올 1~3분기 누적 영업적자만 1조8000여억원에 이른다. 쿠팡Inc가 4일(한국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3분기 연결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매출은 99억6200만달러로 전년 동기(92억6700만달러) 대비 7% 증가했다. 올해 3분기 원·달러 평균 분기 환율(1427.52원)로 환산한 3분기 매출은 14조2209억원으로, 고정환율 기준 전년 동기(12조8455억원)보다 11% 올랐다. 반면 3분기 영업손실은 4억5000만달러(6423억원)로 전년 동기(1억6200만달러·2245억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직전 분기 대비 적자 규모는 감소했으나, 지난해 영업이익 규모(6790억원)와 유사한 수치다. 이는 2021년 미국 나스닥 상장 후 최대 분기 영업적자를 낸 지난 2분기에 이어, 두번째로 큰 분기 손실규모다. 올 들어 쿠팡은 1~3분기 연속 영업손실 이어가고 있다. 앞서 회사는 1분기 3545억원, 2분기 8350억원의 영업손실을 냈고, 3분기까지 포함해 누적 영업적자는 1조8318억원에 이른다. 이는 최근 3년간 영업이익 규모 수준이다. 쿠팡Inc가 첫 연간 흑자를 달성한 2023년(6174억원)과 2024년(6023억원), 지난해(6790억원)까지 최근 3개년 합산 영업이익은 1조8987억원이었다. 3분기 당기순손실은 5억100만달러(7151억원)로 당기순이익 9500만달러(1316억원)를 기록한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당기순손실도 마찬가지로 올 1~3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 중으로, 1분기 3897억원, 2분기 8560억원씩 적자를 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크리스마스’ 더 화려해진다…유통업계, 연말 명소 선점 경쟁

유통업계가 일찌감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고 있다. 백화점·복합쇼핑몰 등 주요 업체마다 대형 트리·조명·마켓부터 미디어 아트·팝업 등 화려한 볼거리로 고객 방문을 유도하고, 자연스럽게 쇼핑·소비로 연결시키는 전략이다. 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올해 크리스마스 행사로 '롯데타운 드림 라이트 가든'을 선보인다. 유럽의 정원에서 착안해 조명·미디어아트를 결합한 몰입형 공간을 구현한다. 서울 명동 본점 외벽에 2만개의 전구를 설치하고, 을지로입구역부터 본관·에비뉴엘까지 약 100m 거리를 '빛의 스트리트'로 조성한다. 15m 높이의 하트 라이트 트리와 미디어아트 공간, 회사의 자체 크리스마스 캐릭터 요정 똔뚜를 활용한 포토존 등도 눈길을 끈다. 올해는 히말라야 설인에서 영감을 얻은 '헤이예티' 캐릭터도 새롭게 선보이며 본점 입구에서 4m 높이 조형물로 고객들을 맞이한다. 이 밖에 잠실점에서는 이달 중순부터 야외 크리스마스 마켓을 열고, 디저트 브랜드와 협업한 한정판 기프트도 출시한다. 현대백화점은 미국 뉴욕의 1980~90년대 크리스마스 거리를 재현한 '크리스마스 인 뉴욕 시티'를 올해 행사 주제로 내세웠다. 대표 공간인 더현대 서울 H빌리지에는 붉은 벽돌 건물·네온사인·노란 택시 등을 설치해 뉴욕 거리를 연출했다. 압구정본점과 무역센터점에는 13m 규모의 대형 트리를, 판교점에는 뉴욕 명소를 형상화한 조형물을 설치하는 등 핵심 점포 단위로 행사도 진행한다. 신세계백화점은 대형 미디어파사드와 크리스마스 마켓을 앞세웠다. 매년 성탄절 시즌 공개하는 핵심 콘텐츠로,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6일 본점 외벽의 초대형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해 '크리스마스 소원을 전하는 환상의 여정'을 주제로 한 영상을 선보인다. 올해로 3회째인 신세계 홀리데이 마켓도 기존 2곳에서 4곳으로 운영 규모를 넓혔다. 지난 달 30일 강남점에 이어 오는 13일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24일 본점, 27일 센텀시티 순으로 고객들을 맞이한다. 이 밖에 자체 캐릭터 '푸빌라'를 활용한 캠페인도 오는 6일부터 연말까지 전개한다. 갤러리아백화점 역시 서울 명품관에서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로로피아나와 손잡고 연말 분위기를 살렸다. 명품관 이스트 광장에 짚을 엮어 만든 대형 트리를 세우고 금빛 조명·별 장식 등을 더해 고급스러운 풍경을 연출했다. 복합쇼핑몰도 크리스마스 준비에 한창이다. 경방이 운영하는 영등포 타임스퀘어는 내년 1월 3일까지 자체 캐릭터 '탐스프렌즈'를 활용한 '위클리 크리스마스 마켓'을 통해 차별화를 꾀했다. 특히, 매주 입점 브랜드가 바뀌는 이색 방식을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마켓에는 약 13m 높이의 대형 트리를 중심으로 패션·잡화 30개 브랜드, 디저트 브랜드 6곳이 참여한다. 유통업계가 성탄절 시즌마다 매장 단장에 힘 쏟는 이유는 연말 특수를 노린 집객 효과·소비 활성화 차원에서다. 단순 장식이 아닌 자체 캐릭터·세계관 활용, 유명 브랜드 협업 등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할 만 한 요소를 넣는 동시에, 한정판 상품·굿즈 등으로 추가 소비를 유도하는 것이 핵심이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연말 명소로 입소문을 탄다면 브랜드 홍보 효과와 함께, 국내외 방문객 유입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똑똑한유통] 쿠쿠, 아성다이소, 시디즈, 청호나이스, 쿠팡이츠서비스

◇ 쿠쿠, 사계절 활용 가능한 '욕실 복합 환풍기' 선봬 쿠쿠는 환기와 온풍, 건조 기능을 갖춘 '욕실 복합 환풍기'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신제품은 환기·온풍·건조·드라이·자동 등 5가지 작동 방식을 지원한다. 천장 타공 규격을 225㎜로 줄여 기존 환풍기 자리에 교체 설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온풍 기능은 약 3분 만에 욕실 온도를 5도 높이며, 건조 모드는 샤워 후 남은 습기를 제거한다. 드라이 모드를 이용하면 머리카락과 신체에 남은 물기도 말릴 수 있다. 외부 기압 변화에도 일정한 배기 성능을 유지하며, 미사용 시 공기 통로를 차단해 악취와 해충 유입을 방지한다. 작동 소음은 28dB 수준이며, 밝기 조절 무드등과 LED 화면을 탑재했다. ◇ 다이소몰, 신한 SOL페이 결제 고객 포인트 제공 아성다이소가 신한카드와 손잡고 오는 30일까지 '신한 SOL페이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행사 기간 다이소몰에서 신한 SOL페이로 3만원 이상 결제하면 마이신한포인트 1000P를 받을 수 있다. 혜택은 1인당 1회 제공되며, 본인 명의의 신한 개인 신용·체크카드 이용 고객에게 적용된다.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는 신한 슈퍼SOL 또는 SOL페이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이벤트도 마련한다. 자세한 내용은 다이소몰과 신한 SOL페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디즈, '라이트워크' 캠페인 진행…뮤브 판매량 200% 증가 시디즈가 일상 속 취미와 몰입의 순간을 조명하는 '라이트워크(LIGHT WORK)' 디지털 캠페인을 지난달 26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취미와 가벼운 작업에 집중하는 시간을 새로운 라이프스타일로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디즈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취미 콘텐츠 창작자들과 협업한 영상을 공개하고, 라이트워크 체어의 활용성을 소개한다. 대표 제품인 '뮤브(MUUVE)'도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지난 9월 신규 색상 6종을 추가한 이후 10월 판매량이 전월보다 200% 이상 늘었다. 신제품 색상은 전체 판매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기존 그레이 제품군도 판매 수준을 유지했다. 뮤브는 거실과 다이닝룸, 서재 등 다양한 공간에 어울리는 간결한 디자인과 착석감을 갖춘 의자다. 신규 색상은 파우더베이지, 카본블랙, 머스타드옐로우, 틸그린, 더스티핑크, 더스티블루 등으로 구성됐다. 라이트워크 체어 제품군 전체 판매량도 전년 동기보다 30% 이상 증가했다. 시디즈는 소비자의 색상 선호와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제품 개발을 이어갈 방침이다. ◇ 청호나이스, 폭 10.5㎝ 초소형 직수 정수기 출시 청호나이스가 공간 활용도를 높인 직수형 제품 '청호 정수기 미니'를 선보였다. 신제품은 가로 폭 10.5㎝의 초소형 설계로 기존 동급 자사 제품보다 부피를 71% 줄였다. 좁은 주방이나 소형 주거공간에서도 설치할 수 있어 1~2인 가구와 신혼부부 등을 겨냥했다. 색상은 클라우드 베이지와 다크 그레이 두 가지다. 입체 패턴과 3단계 무드 조명을 적용했으며, 스테인리스 정수관과 전기분해 살균 기능을 통해 위생 관리 기능도 강화했다. 취수구 커버는 분리 세척할 수 있다. 120㎖·250㎖·500㎖ 정량 출수와 연속 출수 기능을 지원하며, 방문관리와 자가관리 중 원하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출시 기념 행사도 마련했다. 12월 31일까지 제품을 구매하면 6개월간 렌탈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달 3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한 고객 중 선착순 50명에게는 가열식 가습기를 증정한다. ◇ 쿠팡이츠서비스, 배달파트너에 3000만원 상당 방한용품 전달 쿠팡이츠서비스(CES)가 겨울철 배달파트너의 안전 운행을 돕기 위해 3000만원 상당의 방한용품 2100여개를 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에 기부했다. 기부 행사는 3일 서울 한국노총회관에서 열린 공제회 설립 5주년 기념 행사에서 진행됐다. 김명규 쿠팡이츠서비스 대표와 김동만 공제회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지원 물품은 바라클라바와 방한장갑, 넥워머 등으로 구성됐으며, 공제회를 통해 배달파트너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CES는 겨울철 한파와 눈길, 도로 결빙 등 운행 위험이 커지는 점을 고려해 이번 지원을 마련했다. 이 밖에 무상 안전점검과 계절별 안전 캠페인, 안전교육 등 배달파트너 보호를 위한 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똑똑한패션] 삼성물산 패션 구호, 노스페이스, 영원무역그룹, K2

◇ 구호, '캐시미어 아이콘 코트' 중심 가을·겨울(FW) 콘텐츠 선봬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여성복 브랜드 구호(KUHO)가 브랜드 디자인 철학과 겨울 주력 상품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콘텐츠는 브랜드와 미적 가치를 공유하는 인물을 조명하는 '페르소나 에디토리얼 시리즈'의 첫 번째 프로젝트다. 영국 런던에서 활동하는 공간 디자이너 샬롯 테일러가 참여해 대표 상품인 '캐시미어 아이콘 코트'를 비롯한 FW 컬렉션을 선보였다. 촬영은 샬롯 테일러의 자택에서 진행됐으며, 건축적 미니멀리즘을 반영한 스타일링과 디자인에 대한 인터뷰를 함께 담았다. 세계적인 디자인 매거진 '월페이퍼'와 공동 제작해 패션과 공간 디자인의 조화를 강조했다. 구호는 이번 콘텐츠와 함께 캐시미어 아이콘 코트 판매에도 주력한다. 2022년 출시된 해당 제품은 캐시미어 100% 소재와 입체적인 실루엣을 앞세워 브랜드 대표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FW 시즌 일부 인기 제품은 판매율 90%를 기록했다. 올해는 기존 인기 디자인에 다크 브라운과 옐로 브라운 색상을 추가하고 헤링본, 글렌체크 패턴을 새롭게 선보인다. 관련 콘텐츠와 신상품은 SSF샵 및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 정지민·서채현, 아시아 시리즈서 나란히 메달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 소속 정지민과 서채현이 '월드클라이밍 아시아 시리즈 군산 2026'에서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 정지민 선수는 지난 달 31일 전북 군산클라이밍센터에서 열린 여자 스피드 결승에서 6초394를 기록했다. 중국 판징웨(6초398)를 0.004초 차이로 따돌리고 월드클라이밍 국제대회 첫 우승을 거뒀다. 서채현 선수는 이달 1일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볼더 결선에서 은메달을 받았다. 예선에서 5개 과제를 모두 완등한 데 이어 결선에서도 안정적인 경기력을 펼치며 입상에 성공했다. 두 선수는 앞서 아시안게임에서도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정지민 선수 항저우와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여자 스피드 종목 동메달을 획득했다. 서채현 선수도 항저우 대회 볼더·리드 콤바인 은메달에 이어 아이치·나고야 대회에서 리드 금메달과 볼더 동메달을 차지했다. ◇ 방글라데시 기획재무부 장관 방한…한·방글라데시 경제협력 논의 아미르 코스루 마무드 초두리 방글라데시 기획재무부 장관이 양국 간 교역과 투자 확대를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한국경제인협회와 영원무역그룹은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방글라데시 정부 대표단 환영 만찬과 경제협력 간담회를 공동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초두리 장관을 비롯한 방글라데시 정부 관계자와 한국 정·재계 인사들이 참석해 산업 협력·투자 기회를 논의했다. 한국 측에서는 성기학 영원무역그룹 회장과 성래은 부회장, 김창범 한경협 상근부회장, 황기연 한국수출입은행장,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 등이 자리했다. 참석자들은 방글라데시의 성장 가능성과 한국 기업의 현지 진출 기회를 살펴보고 양국 경제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초두리 장관 일행은 오는 6일까지 한국에 머물며 정부 주요 인사들과 경제·통상 현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전자 등 국내 주요 기업과의 교류를 비롯해 금융기관 면담과 첨단기술 기업 방문, 부산항 시찰 등도 진행한다. ◇ K2, 발열·단열 기술 적용한 겨울 다운 '솔라스피어' 출시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발열·보온 기능을 강화한 겨울 다운 재킷 '솔라스피어(SOLARSPHERE)'를 선보인다. 제품에는 태양광을 흡수하는 발열 구스다운과 특수 안감을 합친 '히트돔(HEAT DOME)' 기술이 적용됐다. 충전재는 프리미엄 유러피안 구스다운으로 구성했으며, 안감에는 단열 소재 에어로겔과 세라믹을 활용해 열 손실을 줄였다. 디자인은 풍성한 볼륨과 간결한 외관이 특징이다. 7데니어 초경량 겉감을 사용해 무게 부담을 낮췄으며, 후드와 밑단 스트링으로 착용 형태를 조절할 수 있다. 숏다운과 롱다운 등 여러 형태로 출시되며, 숏다운은 올리브 카키·샌드 베이지·실버·블랙 등 4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35만9000원이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한국관광공사, 13일 코엑스서 ‘관광업 AX 세미나’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오는 11일까지 '2026 관광업 인공지능 전환(AX) 세미나' 참가자 신청을 받는다.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AI)이 관광산업 전반에 빠르게 도입되는 가운데, 업계 종사자들이 관련 동향을 파악하고 실제 사업 현장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세미나는 오는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2층 아셈볼룸에서 열린다. '관광의 다음 여정, AI로 체크인하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행사에서는 국내외 AI 기술 트렌드와 관광산업의 미래 방향을 살펴본다. 오정식 네이버클라우드 이사와 이건복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상무가 연사로 참여하며, 전문가 패널 토론을 통해 AI 도입에 따른 업계 과제와 향후 대응 전략도 다룰 예정이다. 현장에서의 AI 활용 사례도 공유한다. 기업 간 거래(B2B) 숙박 예약관리 플랫폼 온다(ONDA)의 오현석 대표는 관광벤처의 AX 사업 혁신 사례를 소개한다. 구독자 70만명을 보유한 여행 유튜버 '또떠남'은 AI 기술이 여행 방식과 관광 마케팅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한다. 관광업계 관계자뿐 아니라 관광 분야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 방법과 자세한 내용은 관광e배움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사는 행사장 방문이 어려운 참가자들을 위해 온라인 생중계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민병선 한국관광공사 관광산업본부장은 “이번 세미나가 업계 종사자들에게 실질적인 비즈니스 해법을 제시하고, 우리 관광산업이 글로벌 AI 혁신의 선두주자로 도약하는 중요한 변곡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K-의료관광' 등을 주제로 한 '제3회 요즘, 한국관광 데이터 세미나'를 개최한다. 행사에서는 관광 빅데이터로 도출한 외국인 의료관광객의 특성과 이동·소비 행태를 살피고,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 방안을 공유한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코이카 협력사 이엠캐스트, 캄보디아 왕실 훈장 수훈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의 지원을 받아 캄보디아 교사 역량 강화 사업을 추진한 국내 에듀테크 기업 이엠캐스트가 현지 왕실 훈장을 받았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교사 연수를 통해 현지 중등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고 교육 역량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코이카는 이엠캐스트가 지난 2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 교육청소년체육부에서 열린 훈장 수여식에서 '모니사라폰(Monisaraphon) 훈장'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 훈장은 교육·문학·예술·과학 분야 발전에 일조한 개인·단체에 수여하는 캄보디아 왕실 훈장이다. 이엠캐스트의 교사 연수는 2019년 코이카 시민사회협력프로그램을 통해 시작됐다. 당시 캄보디아 학교에서는 교과서 중심의 강의식 수업이 주를 이뤘다. 이에 코이카는 이엠캐스트 등 협력기관과 온라인 학습 플랫폼·교사용 자료를 만들고, 교사들이 디지털 기술로 학생 중심의 수업을 구성하고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2019~2021년 1단계 사업에는 교사 1399명이 함께 했다. 이후 2022~2024년 진행된 코이카 포용적 비즈니스 프로그램(IBS) 사업에는 당초 목표 인원인 680명을 넘는 928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이 가운데 340명은 동료 교사에게 교수법을 전하는 STEM(과학·기술·공학·수학) 앰배서더로 인증받았다. 사업 종료 후에도 연수 체계가 유지되고 있다. 이엠캐스트는 2024년 캄보디아 국립교육원과 협약을 체결한 뒤 아시아개발은행(ADB)이 지원하는 고등학교 과학기술교육 사업(STEP-UP)에 참여했다. 지난해에는 연수 과정이 캄보디아 교육청소년체육부의 공식 학점 인정 과정으로 인증돼 교사들이 이수 학점을 경력 관리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현지 교사 중심의 교육 전파도 확대되고 있다. 기존 연수에 참여했던 교사들이 국립교육원 강사 등 핵심 교원 50명을 직접 교육하며 교수법 확산에 나섰다. 코이카 지원 사업과 캄보디아 정부·ADB 후속 사업을 합쳐 2019~2026년 연수 참여 교사는 총 3409명이며, STEM 앰배서더는 1235명에 이른다. 김준모 코이카 캄보디아사무소장은 “앞으로도 캄보디아 교육청소년체육부와 협력해 교사 역량과 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이카는 최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사무국과 함께 '2026 기후행동을 위한 인공지능 포럼'을 열었다. 포럼에서는 재생에너지와 기후위험 예측, 친환경 교통, 스마트농업, 재난 조기경보 등 여러 분야의 인공지능(AI) 활용 사례를 공유했다. 기술 도입에 필요한 제도적 기반과 재원 조달, 국제협력 방안도 함께 다뤘다. 한국 기업의 기술을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코이카와 함께 캄보디아에서 전기 오토바이 보급 사업을 추진하는 베리워즈는 AI를 활용한 배터리 진단 기술을 선보였다. 배터리의 재사용·재활용 가능성을 판단해 자원순환과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방식이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인구 60% 이상이 젊은 층”…몽골 공략 속도 내는 K-유통

대형마트·편의점 등 주요 유통업체들이 '기회의 땅' 몽골에서 사업 확장에 공을 들이고 있다. 특히 최근 수도 울란바토르를 중심으로 매장 출점 속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지난달 29일 울란바토르 내 유명 스포츠 문화 복합시설 'UG 아레나' 1층에 몽골 이마트 7호점 문을 열었고, 다음 달 울란바토르 백화점에 8호점 추가 출점을 예고했다. 올해 4분기에만 울란바토르에 2개 매장을 여는 것이다. 이마트 7호점은 3272㎡(약 990평) 규모로 기존 2호점(1000평)·6호점(770평)에 이어 현지 세 번째 중형 점포다. 이마트는 매장 인근에 대단지 아파트·오피스가 몰려 있어 주민·직장인·가족단위 방문객까지 끌어들일 수 있는 입지에 주목했다. 이를 반영해 7호점을 장보기·식사·여가를 한 번에 해결하는 '가족 친화형' 점포로 조성한 점이 특징이다. 식료품 위주로 운영하되, 현지 반응이 좋은 K-푸드·노브랜드 상품을 앞세운다. 입구에 자체 브랜드(PB) 노브랜드 존까지 배치해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했다. 젊은 층과 직장인을 겨냥한 밀키트존, 맥주·와인 중심의 대형 주류 코너, 과일 특화 매장과 함께, 경기장 방문객을 노려 스포츠 의류·용품도 강화했다. 올해로 몽골 진출 10년차를 맞은 이마트는 몽골 상권 특성을 반영해 중소형점·대형점 등 점포 모델을 다양화하고 있다. 올 7월에는 가성비 중심의 노브랜드 전문점까지 선보이며 현지 소비자들을 공략 중이다. 이달 초에도 2호점 문을 열었고, 올해 중 5개 점포를 추가로 개점한다. 중장기적으로 오는 2028년까지 몽골에서 노브랜드 전문점을 15곳까지 늘리고, 10년 내 50곳까지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현지 고객의 생활양상과 상권 특성에 최적화된 쇼핑 공간을 선보여 몽골 유통 시장에서의 지배력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몽골은 젊은 층 위주로 해외 브랜드에 우호적인 분위기 특성상 국내 유통업계의 핵심 공략국으로 주목받고 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의 '2026 몽골 진출 전략' 자료에 따르면, 몽골은 전체 인구 중 60% 이상이 젊은 층으로 해외 브랜드와 최신 트렌드 소비의 핵심 시장이다. 특히, 울란바토르 위주로 소비 패턴이 몰려 있고 한국·일본·미국·유럽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가 높다. 대형마트와 마찬가지로 내수 포화상태인 편의점들도 몽골에 직진출해 덩치 키우기에 집중하고 있다. 국내 편의점 빅2인 CU와 GS25가 대표 사례다. CU는 2018년 몽골 진출 첫 해 21개였던 매장 수가 2020년 100개를 넘은 데 이어, 올해 6월 6배인 600호점을 돌파했다. 지난 달 기준으로는 653점으로 3달 새 50여곳이 더 늘었다. GS25는 2021년 한 발 늦게 몽골에 뛰어들었지만 현지 맞춤형 상품, 주류 특화점·카페형 매장 등을 앞세워 출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진출 당해 34개였던 몽골 내 점포 수도 이듬해 112곳, 지난 달 말 기준 292곳까지 늘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몽골은 청년층 비중이 크고 해외 브랜드에 대한 우호도가 높아서 시장 안착 시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며 “다만, 매장 모델 다양화·상품력 강화·특화 코너 등의 현지화 전략으로 충성 고객을 만들어 선점 효과를 굳히는 것이 주효하다“고 말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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