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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 개통 GTX-A ‘동탄-수서’ 요금 왕복 7000원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수서-동탄 정기 이용자가 편도 2~3천원대 이용이 가능토록 요금체계가 산정됐다. 여기에 모든 역에서 철도 환승이 가능토록 했다. 또한 출근시간에는 평균 17분 간격으로 열차가 운행되도록 운행시간도 확정됐다. 2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3월 말 개통되는 수서-동탄 구간 4개 역 중 수서역·성남역·동탄역만 먼저 운행할 예정이고, 용인 구성역은 공정 문제로 6월 말에 개통할 예정이다. 첫 열차는 동탄역에서 오전 5시 30분에 운행을 시작하고, 마지막 열차는 각 역에 새벽 1시경에 도착하게 편성했다. 또한 개통 초기 출근시간대(6시 30분~9시) 평균 17분 간격으로 운행토록 했다. 인터넷 포털사이트나 각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역별 안내표지 등을 통해 미리 확인하면 역에서의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수서역-동탄역(32.7km)은 정차시간을 포함해 약 2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각 역간 6~7분 만에 도착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동탄-수서간 GTX 기본요금은 3200원이다. 여기에 5km 마다 거리요금 250원(10km 초과 시)이 추가된다. 이러면 동탄-수서 구간은 요금이 4450원, 성남-수서 구간은 345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동탄역은 GTX와 노선을 같이 쓰는 SRT와 비교하면 시간은 크게 차이가 안 나는데(약 3분 차이) 요금이 약 3000원 가량 줄어든다고 볼 수 있다. 국토부는 여기에 각종 할인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더 저렴해진다고 보고 있다. 버스나 전철에 환승 할인이 적용된다는 것이 SRT와 크게 차이가 있다는 입장이다. 예로 동탄역에서 수서역까지 SRT를 단독으로 이용하면 7400원이고 3호선 일원역까지 이동하면 총 8800원이 든다. 그러나 GTX를 활용하면 4450원에 전철비용이 따로 들지 않으니 총 4350원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왕복으론 8700원, 한달 20일 출근이라고 하면 17만4000원을 절약할 수 있다. 또 5월부터 시행될 국토부의 K-패스를 이용하면 사후 환급도 가능하다. K-패스는 대중교통 월 15회 이상 이용하면 지출금액의 20%(성인기준)를 돌려받을 수 있어 동탄-수서 구간은 356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어린이·청소년·경로·장애인·유공자는 더 큰 혜택을 받는다. 별개로 주말에는 기본요금이 10%(350원) 할인된다. 각 철도역에는 버스나 택시 등 이용이 쉽도록 연계교통 방안을 점검하고 보완하기도 했다. 먼저 수서역에서 버스를 이용하는 경우 일원·강남·가락시장·잠실 등 방면은 4번과 5-1번출구(신설), 세곡·용인 등 방면은 5-2번(신설)과 6번 출구 인근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로 환승이 가능하다. 택시를 이용하려면 여객은 5번 출구(대형마트 인근)나, 5-1번출구(신설)를 이용하면 인근에 위치한 택시정거장을 이용할 수 있다. 성남역은 GTX와 같은날 개통하는 경강선(판교~여주)과 환승할 수 있다. 출퇴근 수요가 많은 판교역(신분당선)과 이매역(수인분당선)까지의 거리가 가까워 도보로도 충분히 이용할 수 있다고 본다. 참고로 성남역 2번출구에서 판교역까지 도보 8분거리다. 성남역은 1·2·5번 출입구 인근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로 환승해 판교테크노밸리를 포함한 성남시 전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택시로 환승하는 여객은 5번 출구 앞에 위치한 택시정류장을 이용할 수 있다. 동탄역은 GTX와 SRT가 모두 지하 6층에 승강장이 위치하고 있어, GTX에서 내리면 바로 옆 승강장에서 편리하게 SRT로 환승할 수 있다. 또한 1·2번 출입구 인근의 버스·택시 통합승강장에서 버스와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6월 말에 개통되는 구성역은 1·3번 출구 앞 버스정류장과 1번 출구에서 200m 거리에 있는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로 환승 할 수 있다. 택시로 환승하고자 하는 여객은 신설되는 GTX 출입구와 기존 2번 출입구 앞 택시정거장을 이용하면 된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앞으로도 향후 이용 중 발생할 수 있는 불편사항 등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준현 기자 kjh123@ekn.kr

대구동부경찰서, 사전지문등록 실종·성폭력 예방 교육 실시

대구=에너지겨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동부경찰서는 20일 장애인지역공동체 20명을 대상으로 성폭력·학대 등 피해점검 및 장애인 실종 예방을 위한 지문등록,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대구동부경찰서가 추진하는 '함께하는 세상 Go with' 는 사회적 약자와 어울려 함께 한다는 뜻으로, 장애인지역공동체를 시작으로 장애인 거주시설 11개소 등에 대해 실시하게 된다. 장애인 지문 사전 등록률이 아동이나 치매환자 등록률 보다 매우 낮다는 점에 착안, 범죄에 취약한 장애인 보호를 위해 진행됐다. 교육은 실종예방 및 신속 발견을 위한 지문 등 사전등록제, 성폭력 예방, 대처 방법 등을 발달장애인의 눈높이에 맞춰 이해하기 쉽게 교육했다. 대구동부경찰서 이근우 서장은 “앞으로도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선제적 범죄 예방 활동과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보다 안전한 보호 체계를 유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jmson220@ekn.kr

‘현역가왕’VS‘미스트롯’ 승자는? ‘더 트롯쇼 라이벌대전’ 25일 첫방송

'현역가왕'과 '미스트롯'의 맞대결이 예고됐다. 지난 13일 SBS FiL, SBS M '더 트롯쇼 라이벌대전'(이하 라이벌대전) 첫 촬영이 진행됐다. 라이벌대전의 첫 라이벌은 '미스트롯'과 '현역가왕'. '미스트롯' 출신으로 구성된 '미스 팀' 윤서령, 김태연, 은가은, 정다경, 김의영과 '현역가왕' 출신의 '가왕 팀' 두리, 김나희, 별사랑, 김양, 류원정은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응원 속에 대결에 나선다. 두 팀은 한 치 양보 없는 기싸움을 펼친 후 예측불가한 승부수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라이벌대전'은 희대의 라이벌 트로트 가수들이 펼치는 피 튀기는 트로트 대전이다. 라이벌 가수들이 트로트 명곡을 재해석해 무대를 꾸미고 관객들의 선택을 받아 우승팀을 결정짓는다. '라이벌대전' 제작진은 “레전드 트로트 가수부터 트로트 신성들, 여러 오디션 출신 트로트 스타들 등의 실력 넘치는 라이브 무대를 통한 치열한 라이벌 대전을 만나볼 수 있다"라고 전했다. 오는 25일 저녁 7시 SBS FiL, SBS M 첫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상위 보험사 평균연봉, 은행권 넘어섰다…삼성화재 1.4억

국내 주요 보험사들이 지난해 최대 실적을 기록하면서 직원 평균 연봉도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권 보험사의 경우 1억원을 훌쩍 넘기면서 은행권 연봉 수준을 웃돌았다. 21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각 사로부터 제출받은 주요 생명·손해보험사 급여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삼성화재의 직원 1인당 평균 근로소득(성과급 포함)은 1억4394만원으로 주요 보험사 중 가장 높았다. 이어 △삼성생명(1억3500만원) △메리츠화재(1억2800만원) △현대해상(1억199만원) △교보생명(1억447만원) 등도 평균 연봉이 1억원을 넘었다. 한화생명(9223만원)과 DB손해보험(8935만원)도 1억원에 육박하는 연봉을 임직원들에게 지급했다. 삼성화재의 경우 은행권 중 평균 급여가 가장 높은 KB국민은행(1억2000만원)보다도 많은 수준을 기록했다. 지난해 은행 평균 급여는 KB국민은행 다음으로 △하나(1억1900만원) △신한(1억1300만원) △우리(1억1200만원) 순이었다. 전년과 비교해 증가율이 큰 곳은 삼성생명으로 12.5% 늘었다. DB손해보험(6.2%), 교보생명(5.9%), 삼성화재(5.8%), 한화생명(3.8%)도 전년 대비 증가했다. 주요 보험사 중에서 감소한 곳은 현대해상으로 전년 대비 6.2% 줄었다. 주요 보험사 중 임원 평균연봉이 가장 높은 곳도 삼성화재로, 12억6800만원에 달했다. 이어 △삼성생명(7억5714만원) △현대해상(4억2463만원) △DB손해보험(3억8719만원) △한화생명(3억3538억원) △교보생명(3억2871억원) 순이었다. 각사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보험업계 '연봉킹'은 전영묵 전 삼성생명 대표다. 지난해 퇴직금 39억3500만원을 포함해 62억2200만원을 수령했다. 또한 김정남 DB손해보험 부회장이 총 58억원을,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이 25억8000만원을, 홍원학 전 삼성화재 대표가 24억7000만원을, 여승주 한화생명 부회장이 13억6200만원을 받았다. 박경현 기자 pearl@ekn.kr

포스코그룹, ‘장인화호’ 출항…“내실 있는 성장 기반 마련할 것”

포스코그룹이 10번째 회장을 필두로 기업가치 제고에 박차를 가한다. 성장에 대한 국내외 투자자들의 확신도 높인다는 목표다. 포스코홀딩스는 21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제56기 정기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가 되는 사내이사로 장인화 전 포스코 사장을 선임했다. 이날 개회시간 기준 출석한 주주는 6702명, 출석 주식수는 3277만8000여주로 집계됐다. 장 전 사장은 CEO후보추천위원회(후추위)의 절차를 거쳐 회장 후보로 선정됐다. 그룹의 핵심사업과 개선점에 대한 문제의식을 토대로 미래 비전을 실현할 적임자라는 것이다. 노사 문제에서 보여준 리더십을 바탕으로 그룹의 조직문화 개선에 기여할 수 있다는 평가도 받았다. 장 전 사장은 서울대 조선공학 석사·미국 MIT 대학원 해양공학 박사 출신이다. 그는 포스코 입사 이후 신사업실장·철강솔루션마케팅실장·기술투자본부장·철강부문장 등을 역임했다. 2021년 3월부터는 고문을 맡았다. 업계에서는 장 전 사장의 취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봤다. 국민연금이 찬성을 표하고 ISS·글래스루이스를 비롯한 의결권 자문사들도 찬성을 권고했기 때문이다. 장 전 사장은 이날 이사회를 거쳐 임기 3년의 포스코그룹 회장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포항 본사에서 취임식도 진행된다. 이날 주총에서는 정기섭 포스코홀딩스 전략기획총괄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김준형 포스코홀딩스 친환경미래소재총괄·김기수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장 및 그룹 최고기술책임자도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재무제표 승인의 건도 통과됐다. 포스코홀딩스는 지난해 창사 이래 최초로 자산이 100조원을 돌파했다. 회장 후보군을 관리·육성하는 위원회 신설 및 후추위 명칭 변경을 포함한 정관 일부 변경의 건도 의결됐다. 유영숙 전 환경부 장관과 권태균 전 주아랍에미리트(UAE) 대사는 사외이사로 이름을 올렸다.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는 박성욱 한국한림공학원 이사장이 선임됐다. 올해도 지난해와 동일하게 이사 보수한도는 100억원으로 승인됐다. 지난해의 경우 이 중 89억원이 집행됐다. 이날 의장을 맡은 정 총괄은 “지난해 지주사 중심의 경영체제 토대로 지속가능 경쟁력 제고를 위한 핵심사업별 성장 로드맵을 이행했다"고 발언했다. 정 총괄은 “그러나 글로벌 경기 침체·환경차 시장 성장세 둔화·메탈값 하락 등으로 수익성은 악화됐다"고 말했다. 그는 “철강의 경우 신설 전기로 착공과 광양 전기강판공장 준공 및 수소환원기술 개발 등 저탄소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수익성 향상을 위해 원가경쟁력 제고에 주력하고 경제성에 기반을 둔 저탄소 제품군을 본격화하는 등 탑티어 철강사 지위를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내 최초 광석 기반 수산화리튬 공장 준공 및 글로벌 탑 플레이어 대상 수주 강화를 비롯한 2차전지소재 사업 역량도 끌어올리는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양극재·음극재 관련 사업을 조기에 안정화하고, 액화천연가스(LNG) 밸류체인을 중심으로 에너지 사업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 총괄은 “올해도 정치·경제적 불확실성으로 어려울 것"이라면서도 “내실 있는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사업간 유기적 협업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부연했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조기 귀국한 이종섭 “제기된 의혹 사실 아냐…조사 받을 기회 있길”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으로 수사를 받다 '도피성 출국'으로 논란이 불거진 이종섭 주호주 대사가 21일 조기 귀국했다. 법무부의 출국금지 해제로 지난 10일 호주 부임을 위해 출국한 지 11일 만이다. 이 대사는 이날 오전 싱가포르를 경유한 항공편으로 9시 40분쯤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이 대사는 취재진과 만나 “제가 임시 귀국한 것은 방산 협력과 관련한 주요국 공관장 회의에 참석하기 위한 것"이라며 “저와 관련해 제기된 여러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체류하는 동안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일정이 조율이 잘 되어서 조사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 대사는 취재진의 연이은 추가 질문에 뚜렷한 대답을 하지 않은 채 “수사 문제는 수사기관에서 말씀드리겠다"고만 말하고 공항을 빠져나갔다. 이 대사의 표면적인 귀국 사유는 정부 회의에 참석하는 것이다. 그는 오는 25일부터 호주를 비롯해 사우디, 아랍에미리트(UAE), 인도네시아, 카타르, 폴란드 등 6개국 주재 대사가 참석하는 '방산협력 주요 공관장 회의'에 참석한다. 외교부와 국방부, 산업통상자원부 공동 주관으로 주요 방산 협력 대상인 이들 6개국 주재 대사가 참석한 가운데 현지 정세와 시장 현황, 수출 수주 여건, 정책 지원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다. 그러나 방산 협력을 주제로 일부 공관장들만 별도로 모아 국내에서 회의를 연 전례가 없어 이 대사의 조기 귀국을 위해 급하게 소집된 회의가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전 세계 공관장이 모두 모이는 연례 재외공관장회의가 다음 달 말 1주일 간 열리기 때문에 당초 이 대사도 이를 계기로 귀국할 것으로 예상됐기 때문이다. 이 대사는 향후 일정에 대해서는 “한·호주 간에 계획되어 있는 '외교·국방 장관 2+2 회담' 준비와 관련한 업무를 많이 하게 될 것"이라며 “두 가지 업무가 전부 다 호주 대사로서 해야 할 중요한 업무다. 그 업무에 충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따라서 이 대사는 내달 10일 총선 무렵까지는 국내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 야당 의원들은 이날 새벽부터 인천공항에 집결해 피켓 시위를 벌였다. 홍익표 원내대표·박주민 원내수석부대표 등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 의원 10여명은 '피의자 이종섭 즉각해임! 즉각수사!'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이 대사 임명 철회와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 등 주장했다. 윤수현 기자 ysh@ekn.kr

‘순천 보다 비례 2번’ 천하람 “욕심 있었다, 지금 지지율도 불안”

지지율 부진을 겪는 개혁신당에서 비례 명단 논란이 거세게 이는 가운데, 이준석 대표 최측근 천하람 변호사가 자신이 비례 2번을 받은 과정을 설명했다. 천 변호사는 21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공관위 쪽에서 꽤 강한 설득이 있었다"며 “저는 순천 지역구로 공천 신청도 했고 사실 공천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천 변호사는 이 대표를 따라 국민의힘을 탈당하기 전부터 험지인 전남 순천 출마를 준비해 주목 받은 바 있다. 천 변호사는 그러나 “당의 전략적인 부름에 응해야 되겠다고 판단해서 비례대표 후보로 오게 됐다"며 “김종인 위원장께서 꼭 천하람 위원장이 맡아줘야겠다는 말씀도 대면해서 주셨다"고 설명했다. 천 변호사는 김 위원장으로부터 비례 2번 제안을 받은 과정과 관련해서는 “김 위원장님 뵀을 때 '그러면 그냥 이준석 대표 넣으면 안 되냐' 그랬다"며 “그런데 이준석 대표가 워낙 지금 동탄에 진심이고 또 실제로 동탄에서 굉장히 선전하고 있고 상승세"라고 말했다. '험지' 순천에서 '당선권' 비례 2번으로 방향을 튼 것이 당의 필요와 설득에 따른 선택이었다는 주장으로 보인다. 그는 다만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당연히 당의 전략적인 부름도 있는 상황이지만, 저라고 원내에 들어가고 싶은 욕심이 없었겠는가"라며 “제 욕심도 어느 정도 보태져서 결정을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그는 자신의 '전략적 가치'와 관련해서는 “첫 번째로는 그래도 개혁신당에서는 제가 나름대로 인지도가 있는 편"이라며 “선거 과정에서 다른 후보들을 지원하고 선거를 이끌어갈 역할을 할 사람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또 한 가지는 선거 이후에도 당의 구심점이 돼 중추적인 역할을 할 정치인 출신의 인물이 당선권에 배치될 필요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자신의 공천에 대한 국민적 평가와 관련해서는 “이준석 내지는 천하람이 국회의원 되면 진짜 잘할까 궁금해 하시는 국민들이 점점 많아지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저뿐만 아니라 이기인 대변인 같은 경우(비례 6번)도 적절하게 포함돼 있다"며 “아마 개혁신당의 지지자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바람을 조금 더 일으켜서 못 해도 이기인 대변인까지는 당선시키자고 하시는 분들이 분명히 많이 계실 것"이라고 기대했다. 천 변호사는 다만 개혁신당 지지율과 세력이 당초 기대 보다 크게 부진한 데 대해서는 “저희가 많이 교만했다"며 “지금 저희가 받고 있는 지지율도 저는 확정적인 것이 아니다. 언제라도 국민들께서 생각을 돌리실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한다"고 반성했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플러그링크,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표 광고제서 동상 수상

전기차 충전 서비스 제공 기업인 플러그링크(강인철 대표)가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대표 광고제인 '스파이크스 아시아 2024'에서 '출차알림시계' 캠페인으로 2부문 '브론즈 스파이크'(동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스파이크스 아시아'는 세계적인 광고제 '칸 라이언즈' 조직위원회에 주관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광고제다. 올해는 24개 국가 및 지역에서 출품된 3200개 캠페인이 경쟁했다. 대한민국에서는 204개 작품이 출품돼 16개 작품만이 최종 스파이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플러그링크는 대한민국 공공주택의 부족한 주차공간 속 이중주차 갈등 문제 인식을 토대로 '출차알림시계' 캠페인을 기획했다. 이중주차를 한 운전자가 출차알림시계에 본인의 예상 출차시간을 명시해 자신의 차량 위에 올려놓는 방식이다. 다른 운전자들은 이중 주차된 차량이 언제 빠져나갈지 알 수 있어 이에 맞춰 주차 및 차량 운행 계획을 세울 수 있다. 플러그링크 '출차알림시계' 캠페인은 '제32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에서도 '좋은 광고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최고 기술력·합리적 공사비’…포스코이앤씨, ‘여의도 한양’ 수주 총력

포스코이앤씨가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 사업 수주의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여의도 한양아파트는 기존 588가구의 아파트로서 재건축을 통해 최고 56층, 아파트 992가구로 거듭난다. 사업시행사인 KB부동산신탁은 오는 23일 여의도 하나증권빌딩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시공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포스코이앤씨는 하이엔드 주거브랜드 '오티에르'만의 특별한 대안설계를 제안했다. 또한 서울시 신통기획 정비계획에서 요구하는 인허가 사항을 100% 반영함으로써 빠른 사업 추진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최근 공사비 갈등 및 공사 중단 이슈가 없도록 입찰 당시 제출한 사업제안서와 일치하는 도급계약서 안을 날인해 제출함으로써 제안내용과 계약서가 불일치해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도 최소화했다. 특히 여의도 한양 재건축은 서울시의 도시공간 활용 정책에 따라 일반상업지역으로 정비계획을 승인받아 사업성이 매우 우수해졌다. 이에 소유주는 환급금을 돌려 받게 되는 구조로, 포스코이앤씨는 분양수입금을 소유주들에게 먼저 지급하고 사업비 대출을 은행에 상환 후 공사비를 받는 파격적인 조건을 제안했다. 또한 총 공사비 7020억원, 3.3m2당 798만원이라는 합리적인 금액을 제시했으며, 총 사업비 1조원을 책임 조달한다. 포스코이앤씨는 업계 최고 수준의 초고층 기술력과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국내 초고층 건축물 Top 5 중 부산 엘시티(2위, 412m), 여의도 파크원(3위, 333m), 인천 포스코타워 송도(4위, 305m) 세 곳을 성공적으로 준공하며 각 지역의 랜드마크로 탄생시킨 저력을 갖추고 있다. 전중선 포스코이앤씨 사장은 “여의도 한양아파트의 성공이 곧 오티에르의 성공이기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전사의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현주 기자 zoo1004@ekn.kr

[특징주] 신세계인터내셔날 17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에 상승세

신세계인터내셔날이 17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할 예정이라는 소식에 상승세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분 현제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12%(660원) 오른 1만6690원에 거래중이다. 전날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장 마감후 공시를 통해 주가 안정화를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07만1000주를 약 170억원에 장내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양성모 기자 paperkiller@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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