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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익근 대표이사 연임 확정

오익근 대신증권 대표가 연임에 성공했다. 대신증권은 21일 서울 송파구 대신위례센터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오 대표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오 대표는 지난 2020년 대표직에 올라 2022년 한 차례 연임했고 이번에 재차 연임에 성공했다. 오 대표는 “지속적 성장을 바탕으로 26년 연속 현금배당을 실시하는 회사가 됐다"며 “주주들 또한 대신증권의 동반자로 함께 성장하기 위해 지지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보통주 1주당 1200원, 우선주 1250원, 2우선주 1200원을 배당하는 안건도 통과됐다. 연결 재무제표는 영업수익 3조8546억원, 영업이익 1613억원, 당기순이익 1358억원을 확정했다. 양홍석 부회장도 사내이사로 재선임됐고 사외이사는 원윤희 서울시립대 교수, 김창수 중앙대 교수, 김성호 행복세상 이사장이 재선임됐다. 김기령 기자 giryeong@ekn.kr

뉴패스 원격평생교육원, 한국어교원 3급 이론+문제풀이반 개강

한국어교원 전문 양성 기관인 뉴패스 원격평생교육원에서 한국어교원 3급 이론, 문제풀이반 수강생을 모집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해당 과정은 직장인이나 취업 예정자 등 한정하지 않고 누구라도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는 한국어교원 3급 양성 과정이다. 뉴패스 원격평생교육원의 한국어교원 3급 양성 과정은 이론과 실습을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원스톱 커리큘럼으로 이론부터 실습까지 전 차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또한 한국어교원 양성을 맡고 있는 전문 교수진 강의, 1년 무제한 반복 학습 제공, 1:1 맞춤 상담, 기출문제집과 이론서 무료 제공 등 교원 양성 과정에 특화된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한국어교원 3급은 1급, 2급과 달리 연령, 학력, 경력에 제한이 없어 누구나 응시가 가능하다. 양성 과정 수료 후 한국어교육능력검정시험에 응시할 자격이 주어지며 합격 후에는 한국어교원자격심사위원회의 의해 법정 요건을 갖췄다고 판정되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명의의 자격증이 최종 발급된다. 자격증 취득 후 세종학당, 한국문화원, 국내 외 초·중·고등학교, 해외 진출 기업체, 해외 봉사활동, 다문화가족 지원 센터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한다. 교육원 관계자는 “현재 전 세계는 K-콘텐츠, K-POP 등 한류의 영향으로 우리나라의 위상이 높아져 한국어에 대한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며 “한국어에 대한 인기와 수요로 인해 한국어 교사 또한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한국을 알리는 민간 외교관으로의 역할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국어교원 3급 양성 과정에 관한 문의 사항은 뉴패스 원격평생교육원 홈페이지,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이복현 금감원장, PF 금리·수수료 점검… 건설업계 금융부담 완화 노력

“현장검사를 통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금리와 수수료 등이 공정과 상식차원에서 합리적으로 부과되고 있는지 점검하는 등 건설업계의 금융부담 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21일 서울 여의도 주택건설회관에서 가진 '부동산 PF 정상화 추진을 위한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금융권은 정리·재구조화 활성화를 위해 금융지주 계열사 등을 중심으로 모범사례를 계속 만들어 나가야 한다"며 “금융권 정상화 지원펀드의 조성규모 확대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이 원장은 “금감원은 부실 사업장을 정상 궤도에 올려놓기 위해 경·공매를 통한 사업장 정리·재구조화를 중점적으로 유도하고 있다"며 “부실 사업장 정리를 촉진하기 위해 사업성 평가 기준과 대주단 협약 개편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여전업권은 4월 중 약 2000억원 규모, 저축은행 업권은 757억원 규모의 펀드를 추가로 조성하는 안을 추진 중이다. 이외에도 금감원은 최근 건설업계로부터 일부 금융사가 만기 연장 때 수수료나 금리를 과도하게 적용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민원을 받고 증권사·보험사·캐피탈사 7곳에 대한 현장검사를 진행 중이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대한건설협회·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과 GS건설 김태진 사장, DL이앤씨 박경렬 부사장, 대방건설 윤대인 대표, 우리금융그룹 임종룡 회장, 하나금융그룹 함영주 회장, 농협금융지주 이석준 회장, 메리츠금융지주 김용범 부회장, IBK기업은행 김성태 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양성모 기자 paperkiller@ekn.kr

짱죽, 서울 롯데월드몰에 이유식 카페 신규 오픈...할인 이벤트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이유식 브랜드 ‘짱죽’이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 4층에 짱죽 이유식 카페를 신규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짱죽 이유식 카페는 아이를 위한 이유식, 부모를 위한 커피와 에이드 등의 다양한 음료를 맛볼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짱죽은 이유식 카페 오픈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메리카노 50% 할인, 그 외 음료 20% 할인을 비롯하여 이유식 6+1팩과 11+2팩 및 유기농 보리차 1봉 증정을 한다. 아기과자는 전품목 20%, 동결건조 과일칩은 10% 할인을 하며 스파우트죽은 4+1, 11+3 혜택을 제공한다. 아기음료의 경우도 스파우트 쌀눈 식혜, 유기농 쌀눈 보리차, 순한 모과 배도라지 5+1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또한, 오는 23일 짱죽 카카오톡 채널에서 발송되는 쿠폰을 다운받아 제시하면 31일까지 롯데월드몰점에서 매일 선착순 20명에게 단계 내에서 랜덤으로 이유식 1팩을 무료로 제공한다.짱죽 관계자는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은 아이와 함께 방문하는 가족 단위의 고객이 많은 만큼 아이에게 이유식을 먹이며 부모는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이유식 카페를 새롭게 오픈했다”며 “다양한 오픈 이벤트를 진행하니 아이와 함께 방문하여 기분 좋은 힐링의 시간을 즐겨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짱죽은 친환경 재료 60여 종과 무항생제 육류를 사용해 이유식을 만들고 있다. 아이들이 건강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친환경 재료를 지속적으로 늘려 나가고 있다.

강호동號 농협중앙회 전무 지준섭·상호금융대표 여영현

농협중앙회가 21일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취임 이후 처음으로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날 인사를 통해 지준섭 전 NH농협무역 대표를 농협중앙회 중앙회 전무이사에 선임했다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여영현 전 상호금융 상무가, 조합감사위원장은 박석모 전 NH농협은행 부행장이 각각 맡는다. 농협경제지주 대표에는 박서홍 전 전남지역본부장을 선임했다. 지준섭 전무이사는 서울대 농업교육학사와 석사를 수료했으며 기획조정본부장, 농협은행 농업·녹색금융부문장, NH농협무역 대표 등을 역임했다. 농업인 권익증진을 위한 교육·지원사업을 담당한다. 여영현 상호금융대표는 상호금융자산전략본부장과 농협네트웍스 대표 등을 거쳐 임명됐다. 농업금융 서비스 및 서민금융 활성화를 위한 상호금융사업을 맡는다. 박석모 감사위원장은 농협은행 기업고객본부장과 경남무역 대표 등을 지냈다. 회원의 업무를 지도·감사하는 조합감사위원회를 이끄는 역할을 한다. 박서홍 농업경제 대표는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장, 경제지주 식품가공본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영농활동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는 농업경제부문을 전담한다. 전무이사, 상호금융대표이사 및 농업경제대표이사의 임기는 2년, 조합감사위원장의 임기는 3년이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안동시는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4년도 '세계 물의 날' 유공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1일 수상했다. 경북도는 매년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수질개선과 물 관리 정책에 기여한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물 관리, 물산업 육성, 상하수도 개선 등 4개 분야 14개 항목에 대해 종합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안동시는 △탈춤공원과 강변도로 등 물이 스며들지 않는 도심지에 LID(저영향개발, Low Impact Development) 기법을 적용해 빗물 침투 및 저류 능력 회복 △식물화분, 투수 블록 설치 등 물순환 선도사업 시행으로 비점오염원 관리, 도시경관 개선, 습도조절을 도모하는 등 기후환경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점과 물산업 육성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을 통해 '물순환 선도도시'의 위상을 견고히 하고, 맑은 물 보전과 수자원의 중요성 인식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jjw5802@ekn.kr

서울 아파트값 16주 만에 보합...전셋값은 44주째 ↑

서울 아파트값이 16주 만에 하락세를 접고 보합(0.00%)으로 돌아섰다. 21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3월 셋째 주(지난 18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00%의 변동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첫째 주 하락 이후 16주 만이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3% 하락하며 지난주(-0.05%) 대비 하락폭이 축소했다. 수도권(-0.05%→-0.02%), 지방(-0.05%→-0.04%), 경기도(-0.07%→-0.03%) 모두 하락폭이 줄었다. 부동산원은 “정주여건에 따른 지역‧단지별 상승‧하락 혼조세 보이는 가운데, 매수문의가 소폭 증가하며 일부 단지에서 매도 희망가 상향 조정 및 상승 거래가 발생하는 등 하락에서 보합 전환됐다"고 설명했다. 서울의 매매가가 보합으로 돌아선 가운데 서울에서 가장 먼저 상승세로 돌아섰던 송파구는 0.04% 오르며 5주째 오름세를 이어갔다. 강동구와 서초구는 각각 0.02%, 0.01% 오르며 상승 전환했고, 강남은 하락세를 멈추고 보합(0.00%)으로 돌아서는 등 강남4구가 모두 하락세를 멈췄다. 부동산원은 “송파구는 잠실‧신천동 주요단지 위주로 상승하며 상승 전환했다“고 말했다. 전국 전세가격은 0.02% 오르며 지난주와 같은 상승폭을 유지했다. 서울의 경우 0.07% 오르며 44주째 상승세를 유지했다. 수도권(+0.06%→+0.07%)은 상승폭을 키웠다. 서울 내 지역별로는 성동·광진·노원구 등이 속해있는 동북권이 0.08% 상승했다. 특히 강북구와 노원구(+0.13%)는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였다. 부동산원은 “강북구는 정비사업 이주수요 발생으로 인한 미아‧번동 위주로, 노원구는 월계‧상계동 역세권 인근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경기는 0.04% 오르며 전주와 같은 상승폭을 유지했다. 파주시(-0.16%)는 문산읍‧야당동 위주로, 광주시(-0.09%)는 초월읍‧양벌동 위주로, 하남시(-0.09%)는 풍산‧학암동 중대형 규모 위주로 하락했다. 반면 성남 중원구(0.28%)는 은행‧금광동 주요 단지 위주로, 성남 수정구(0.22%)는 신흥‧단대동 위주로, 광명시(0.19%)는 하안‧광명동 위주로 상승했다. 김다니엘 기자 daniel1115@ekn.kr

용인시, ‘방아리 공장설립 승인 취소 및 건축허가 취소’ 각각 유예 조치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검경이 '용인 방아리 공장용지 등 배임사건'과 관련, 수사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용인특례시가 일부 방아리 공장용지 등 인허가권에 대한 취소 청문 절차를 진행했으나 최근 피해 이해당자사의 '소명이 합당하다'면서 공장설립 승인 취소 처분과 건축허가 취소에 대해 각각 유예 결정을 내렸다. 특히 피해 이해당사자들은 시의 이런 결정은 민선 8기 이상일 시장의 공정하고 공평한 정책 추진 방침에 새로운 이정표를 마련했다는 평가라며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시는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을 위한 선행 조치로 자체적인 법적 검토와 외부 법률 전문가들에게 여러 번 법적 판단을 의뢰해 이런 결과를 도출해 낸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시에 따르면 시는 '방아리 공장 건축허가 취소 및 공장설립 승인 취소'와 관련, 지난해 12월 13일 장기 미착공에 따른 취소 청문을 실시했으나 이해당사자 측의 법적 분쟁 등으로 인한 공사 차질 등 합당한 소명과 법원 판결을 제시하자 이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이런 결정을 내렸다. 피해 이해당자사들은 당시 사법부의 결정(판결)과 검찰의 수사결과, 허가권을 불법으로 매도한 사실이 밝혀진 사안으로 시의 행정절차가 부당하다는 입장을 보이며 청문의 부당성을 주장했었다. 피해 이해당자사들은 이어 수원지법이 지난해 2월 “관련 3개 사를 상대로 낸 허가권처분금지가처분 신청에 대해 인허가 처분을 금지하는 결정을 선고하고 결정문에서 이들 3사가 건축허가 또는 공장 신설승인 건에 대해 이를 임의로 취소, 포기는 물론 타인에게 양도하거나 질권설정, 그밖에 모든 처분행위를 해서는 아니 된다고 명시했다"고 밝혔다. 법원은 또 지난해 5월 가처분 이의사건에 대해서도 같은 처분을 내리고 기각으로 처리했다. 하지만 시는 행정법과 형사법이 상충한다는 사유로 청문회를 강행처리 하는 등 절차를 밟자 피해 이해당사자들은 시의 일방적인 처리는 또 다른 피해자들을 양산할 수가 있다는 점을 들어 이의를 제기하자 시가 이를 수용, 적법 처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는 아울러 행정 처리에 앞서 법원의 판결은 항상 존중해야 한다고 적시돼 있는 현행 민원 규정을 참고하고 시 소속 법률 전문가의 판단과 외부 법률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해 이런 공평·공정한 결론을 끌어냈다. 한편 '용인 방아리 공장용지 등 배임사건'을 수사 중인 수원서부경찰서는 최근 수원지검으로부터 이 사건과 관련된 일부 관련자들에 대한 보완수사 요청에 따라 이들을 소환해 집중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현재 이들을 순차적으로 불러 피해자들과의 대질조사 등을 통해 사건 관련 여부 등에 대해 수사를 확대하는 등 사건 전모를 파악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무엇보다 피해자들이 그동안 편파 수사에 시달렸다는 진정에 따라 '공정하고 공평한 수사'를 진행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강도 높은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들이 인·허가권을 어떤 과정을 통해 매도·매수됐는지 대해서도 수사를 집중하기로 했다. 수원서부경찰서 한 관계자는 “정확하고 적법한 수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공정하고 신속, 철저한 수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

삼천리ENG 외식사업부문, 차이797 봄 시즌 메뉴 이벤트 진행

SL&C(삼천리ENG 외식사업부문)가 운영하는 대표 브랜드 모던 중식당 차이797(Chai797)에서 봄을 맞아 시즌 메뉴를 선보이며 '봄이온 에스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차이797은 상큼한 소스가 돋보이는 참나물 유린기, 얼큰한 주꾸미 미나리 짬뽕, 불 맛나는 직화 주꾸미 짜장면 등 지루한 일상에 생동감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상큼하고 봄내음 가득한 요리들로 구성한 봄 시즌 메뉴를 준비했다. 제철 식재료로 유명한 봄나물과 주꾸미를 더해 건강은 물론 봄의 풍미까지 더하겠다는 전략이다. 봄 시즌 메뉴를 최대 10% 할인 받을 수 있는 '봄이온 에스온' 프로모션은 3월 21일부터 4월 12일까지 23일간 '차이797'에서 진행된다. 모바일 멤버십 서비스인 에스온 가입 시 즉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고, 해당 메뉴 할인은 테이블당 1회 제공된다. 기타 쿠폰, 할인, 이벤트와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SL&C 관계자는 “봄을 맞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고객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삼천리그룹의 다양한 외식 브랜드에서 봄나들이 가족 식사, 각종 모임 등 소중한 시간을 함께 보내며 생기 넘치는 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연숙 기자 youns@ekn.kr

기상청, 세계 기상의 날 기념식 개최…각종 무료 전시·체험행사 개최

기상청(청장 유희동)은 21일 대전엑스포시민광장 야외공연장에서 '2024년 세계기상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부대행사로 기상과학 전시·체험행사가 열리며 전국 국립기상과학관 5개소에서 무료 관람 행사가 진행된다. 세계기상의 날은 세계기상기구(WMO)의 발족한 1950년 3월 23일을 기념하기 위해 지정된 날이다. 세계기상기구(WMO)는 매년 인류가 당면한 주요 관심사를 주제로 정하여 기상·기후에 관한 메시지를 전하는데, 올해의 주제는'기후 행동의 최전선에서'이다. 이번 기념식에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 박정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이 영상을 통해 축사를 전달하였으며, 이회성 무탄소에너지 특임대사(전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 의장), 장호종 대전광역시 경제과학부시장, 박선기 한국기상학회장 등 외부 인사와 기상청 직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그간 기상업무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에 대한 정부포상과 김혜정 장학금 수여식이 진행되었다. 염성수 연세대 교수는 인공강우 실험을 위한 구름씨 뿌리기 수치모델 개발 및 대규모 구름물리챔버 구축을 통해 우리나라 인공강우 기술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로 홍조 근정훈장을 수상했다. 오승준 에스이랩 대표는 기상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기상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국민포장을, 민기홍 경북대학교 교수는 다수의 논문 발표와 학술연구를 통해 기상과학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퇴직 기상인 김혜정 님의 기부로 조성된 김혜정 장학금을 기상청 직원의 대학생 자녀 10명에게 수여하는 행사도 함께 이루어졌다. 부대행사로 대전엑스포시민광장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기상과학 전시·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제41회 기상기후 사진·영상 공모전 수상작, 달콤기후 공모전 수상작 전시와 함께, 기후위기·기후행동에 관한 다양한 체험행사가 오는 24일까지 4일간 이어진다. 또한, 전국 국립기상과학관 5개소(대구·전북·밀양·충주·서해안)에서는 오는 24일까지 무료 관람 행사가 진행된다. 유희동 기상청장은 나비효과 비유를 통해 “우리의 작은 행동이 기후위기 현장에서 놀라운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며 “기상청은 기후 행동의 최전선에서 기후위기를 국민과 함께 극복해 나갈 것을 약속하겠다"고 밝혔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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