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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세계언어센터, 상반기 온라인 언어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안성시는 세계언어센터에서 이달 15일부터 내달 1일까지 2024년 상반기 온라인(전화/화상) 언어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과정은 내달 9일부터 7월 24일까지 운영되며, 1:1 매칭을 통해 전화 또는 화상으로 외국어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초·중·고등학생은 영어, 중국어, 한국어 강좌 중 한 과정을 선택할 수 있고, 성인은 영어, 중국어 강좌 중 한 과정을 선택할 수 있다. 개인별 레벨 테스트를 거쳐 월·수·금 20분씩 45회 또는 화·목 30분씩 30회의 수업을 받게 된다. 시 세계언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내달 1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 진행하며, 모집 정원이 미충족될 경우 신청기간을 연장하여 추가로 모집할 예정이다. 안성시 거주자·재학생·재직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참가비·면제대상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세계언어센터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분들이 기다린 만큼 더욱 양질의 언어 교육 및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며 “외국어에 관심 있는 분들은 서둘러 신청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sih31@ekn.kr

개편된 금융지주 이사회, 홍콩 ELS 배상 영향...자율배상 결론은

KB·하나·우리금융지주가 22일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사외이사 선임 등 이사회 개편안을 가결했다. 현재 은행 이사회는 홍콩 H지수(항셍중국기업지수) ELS(주가연계증권) 배상안을 두고 논의를 하고 있는데, 금융지주 이사회도 간접적으로 영향력을 미칠 수밖에 없는 만큼 향후 ELS 배상 방향에 대해 부담감을 가지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금융권에 따르면 KB·하나·우리금융지주는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사외이사 증원과 선임, 여성 사외이사 증원 등에 대한 의안을 통과시켰다. 금융감독원이 지난해 12월 발표한 '은행지주·은행의 지배구조에 관한 모범관행'에 따라 금융지주와 은행은 이사 수를 확대하고, 여성 등 다양성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이사회를 재편하고 있다. 이날 KB금융지주는 권선주, 오규택, 최재홍 사외이사 재선임안과, 이명활 사외이사 신규 선임안을 통과시켰다. KB금융은 7명의 사외이사와 3명의 여성 사외이사를 둔 기존 구성을 유지했다. 하나금융지주는 사외이사를 기존 8명에서 1명 추가해 9명으로 확대했다. 박동운, 이강원, 이정원 사외이사를 재선임하고 주영섭, 윤심, 이재민, 이재술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해 새로운 이사진을 대거 포진시켰다. 여성 사외이사는 1명에서 2명으로 늘었다. 우리금융 또한 사외이사가 기존 6명에서 7명으로 늘었으며, 여성 사외이사도 2명으로 확대됐다. 정찬형, 윤인섭, 신요환 사외이사가 재선임되고, 이은주, 박선영 사외이사가 신규 선임됐다. 새로 갖춰진 금융지주 이사회가 해결해야 할 첫 번째 고민은 홍콩 ELS 배상안의 방향을 어떻게 하는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홍콩 ELS 자율배상을 발표한 우리은행을 제외하고 은행들은 홍콩 ELS 배상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 홍콩 ELS 배상은 공식적으로는 은행 소관으로, 은행 이사회의 심의·의결을 최종적으로 거쳐야 한다. 하지만 배상 규모가 커지면 금융지주도 이를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금융지주 이사회도 ELS 배상안 결정을 하는데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이란 예상이다. 한 금융권 관계자는 “공식적으로는 은행 이사회가 최종 의사결정을 내리지만, 배상액이 금융그룹에 영향을 줄 정도라면 금융지주 이사회에서도 검토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금융권 관계자는 “홍콩 ELS 배상안을 두고 은행은 순이익, 영업력 등을, 금융지주는 주주환원 등을 고민한다"며 “은행과 금융지주 이사회의 관심 사안은 다르지만 결국에는 같은 결론을 내리기 위해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우리은행이 홍콩 ELS 자율배상을 발표하면서 다른 은행들도 배상안 결정에 속도를 낼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 하나은행은 오는 27일 홍콩 ELS 배상 논의를 위한 임시 이사회 일정을 잡아둔 상태다. NH농협은행과 SC제일은행은 28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홍콩 ELS 배상안에 대한 논의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날 열린 KB·신한·하나금융 주주총회에서는 홍콩 ELS 배상안에 대한 언급은 나오지 않았다. 금융지주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른 데다, 홍콩 ELS 배상이 주주환원에 큰 영향이 없을 것이란 예상이 나오면서 주주들도 배상안에 대한 질의는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경남에너지, 진해군항제 맞아 유관기관 합동 가스안전 가두캠페인 실시

경남에너지(대표이사 신창동)는 22일 제62회 진해군항제 전야제를 맞아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본부장 추석권), 창원시 진해구, LP가스 시공사와 합동으로 가스안전 가두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가두 캠페인에서 경남에너지는 행사장 입점자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사용과 CO(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예방 홍모물을 배포했다. 또 축제에서 사용되는 임시가스사용시설을 안전점검 하고, 상인들을 대상으로 이동식 부탄연소기 안전사용법 등을 안내했다. 특히, 자체적으로 제작한 가스안전사용 방법이 포함돼 QR코드 촬영 시 상세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물티슈와 각 가정에서 매월 4일 가스자율점검을 손쉽게 시행할 수 있도록 설명이 포함된 손수건, 가스안전사용 팜플렛 등을 상인과 관광객들에게 배부해 가스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했다. 신창동 경남에너지 대표이사는 “이번 축제는 작년보다 더 많은 인파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사고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며 “가스시설을 면밀히 점검하고 가스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지해 많은 관강객들이보다 더 즐겁게 축제를 누리실 수 있도록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에너지에 따르면 진해군항제에는 지난해 420만명에 이어 약 450만명의 상춘객이 운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가스사용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전해진다. 김연숙 기자 youns@ekn.kr

미래엔서해에너지 ‘세계 물의 날’ 맞아 환경정화활동 펼쳐

충남서북부 5개 시·군(당진, 서산, 예산, 태안, 홍성)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이사 박영수)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당진시 소재 석문호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세계 물의 날'은 물의 소중함을 깨닫고 물 관련 문제에 대한 관심과 협력을 유도하기 위해 유엔이 매년 3월 22일로 제정·선포한 날이다. 오늘날 전 세계가 기후 위기와 물 관련 문제의 위기가 심화되며 이날의 중요성이 배가 되고 있다. 이날 미래엔서해에너지 한마음봉사단은 당진시 주최 '2024년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에 참여해 물의 소중함과 환경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석문호 주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와 방치 폐기물을 수거했다. 한마음봉사단 관계자는 “물을 아끼고보호하는 일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수자원과 더불어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마음봉사단은 창단 후 지역사회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 어디든 찾아가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발전과 상생을 목표로 지속적인 나눔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김연숙 기자 youns@ekn.kr

특정제조시설 내 탱크 이격거리 조정 등 고압가스 제조·충전 분과 상세기준 개정

가스기술기준위원회(위원장 신동일)는 지난 15일 제152차 회의를 열고 KGS FP111(고압가스 특정제조의 시설·기술·검사·감리·정밀안전검진 기준) 등 상세기준 9종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의결사항은 고압가스 제조·충전 분과 주요 개정사항이다. 위원회는 이번에 고압가스 특정제조시설 내 저장탱크에 물분무장치를 설치한 경우 저장탱크 간 이격거리를 타 시설기준(고압가스 일반제조시설 등)과 부합화 했다. 쉘형 응축기 및 수액기의 안전밸브 설치 대상은 명확화했으며, 수소 캐리어 가스로 활용되는 암모니아 매설 배관과 수도 시설 간의 이격거리를 규정해 정부의 '수소 안전관리 로드맵 2.0' 추진의 기반을 마련했다. 위원회 심의를 거친 상세기준 개정안은 빠르면 오는 4월 중 산업통상자원부의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의 승인 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관보 공고란에 상세기준 개정 사항이 게재되며, 개정된 KGS 코드는 공고일 이후 'KGS 코드 홈페이지'에 업데이트되는 원문과 개정안 3단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연숙 기자 youns@ekn.kr

[에너지x액트] DMS 주총 임박…소액주주 VS 사측 신경전 치열

DMS 정기 주주총회가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DMS와 소액주주연대간 치열한 표대결이 예상된다. 팽팽한 표대결을 앞두고 양측이 소액주주 설득 작업에 사활을 걸고 있는 만큼 주총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DMS는 오는 26일 정기 주총을 개최한다. 이번 주총 안건으로는 △배당금 승인 △집중투표제 도입 △자사주 소각 결정 권한 추가 △감사 선임 △자사주 취득 및 소각 △이사 및 감사 보수한도 승인 등이 상정됐다. 이 가운데 주주제안으로 상정된 안건은 △현금배당 당기순이익의 30% 승인의 건 △집중투표제 도입의 건 △자기주식 소각 결정 권한 추가의 건 △감사 후보 박성표 선임의 건 △자기주식 취득의 건 △자기주식 소각의 건 등 총 6건이다. 소액주주연대가 제출한 주주제안이 다수 상정됐다. 이번 주총의 주요 쟁점은 배당금 규모다. 배당금 관련 안건이 2건 상정됐는데 사측은 배당금을 1주당 90원으로 하는 재무제표 승인의 건을 안건으로 올린 반면 소액주주연대는 배당금을 당기순이익의 30%로 하는 안건을 제안했다. DMS의 지난해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331억8198만원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사측이 제안한 주당 90원은 소액주주연대의 제안에 훨씬 못 미치는 규모다. 소액주주연대 대표는 “회사가 적자라면 모르겠지만 이익이 나고 있는 구조인 상황에서 이익의 일부를 주주들과 향유해달라는 입장에서 배당금 확대를 요구했다"며 “일각에서는 요구가 과도하다, 회사를 망하게 하려는 것 아니냐는 반응도 있지만 그렇지 않다"고 주장했다. DMS와 소액주주연대가 배당금 문제로 갈등을 빚은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DMS는 이달 초 공시한 '의결권대리행사권유참고서류'에 주주제안 배당금을 연결 기준이 아닌 개별 기준으로 산출해 공시했다. 그마저도 주당 136원을 86원으로 오기재하는 바람에 주주연대가 격분하는 일이 발생한 바 있다. 소액주주연대 대표는 “우리가 주주제안서에 배당금 내용에 대해서 개별 기준인지 연결 기준인지 적지 않았다는 이유로 사측은 마음대로 개별 기준으로 계산했고 그 와중에 136원을 86원으로 잘못 공시했다"며 “우리가 확인하고 따지자 사측은 단순 기재 오류라고 뒤늦게 정정기재했지만 주주연대 입장에서는 이건 굉장히 불순한 의도라고 볼 수밖에 없다"고 격분했다. 이에 대해 소액주주연대는 주주와 소통 없이 일방적으로 개별 기준으로 금액을 산출한 점과 변경 공시를 요구했으나 반영이 되지 않은 점 등을 종합해 지난 11일 금감원에 민원을 접수했고 법무부로 민원이 이송된 상황이다. DMS와 소액주주연대는 이번 주총 표대결에서 승리하기 위해 소액주주들을 설득하기 위한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소액주주연대 대표는 “사측이 대행업체를 고용해 1000주 이상 보유하고 있는 주주들을 일일이 찾아가 밤낮으로 위임장을 받으러 다니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주주연대의 힘을 분산시키고 정족 수를 맞춰 사측에 유리한 안건들을 통과시키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말 기준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율은 28.93%다. 이 가운데 회사 창립자인 박용석 의장이 20.65%를, 정본글로벌이 8.06%를 보유하고 있다. 정본글로벌은 박용석 의장이 지분 83%를 보유한 개인 회사로 박 의장이 정본글로벌을 통해 DMS 지분을 사들이면서 지분율을 28.71%까지 늘렸다. 소액주주연대가 확보한 주주명부에 따르면 법인과 대주주를 제외하고 1만주 이상 보유한 약 260명의 주주가 주주총회 의결권 있는 주식 28%를, 5000~1만주를 보유한 약 260명의 주주가 주식 약 10%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소액주주연대 플랫폼 액트를 통해 결집된 DMS 소액주주연대 지분율은 이날 기준 12.21%다. 최대주주와 소액주주연대간 지분율은 15% 넘게 벌어져 있지만 나머지 소액주주들의 의결권이 어디로 향하느냐에 따라 팽팽한 표 대결이 펼쳐질 전망이다. 소액주주연대 대표는 “지분율 격차가 있지만 뚜껑은 열어봐야 아는 것"이라며 “소액주주들이 주주제안에 힘을 실어준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한편 DMS 정기 주주총회는 오는 21일 개최 예정이었으나 한 차례 연기돼 오는 26일 오후 3시 경기 용인 기흥구 영덕동 유타워 대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김기령 기자 giryeong@ekn.kr

서강전문학교 경찰행정학과, 이동섭 특임교수 특강

경찰복지특성화 서강전문학교 신도림캠퍼스는 22일 국가안보와 민간경비의 중요성과 관련해 이동섭 특임교수의 특강을 진행했다. 서강전문학교 김준엽 재단법인 이사장은 이날 이동섭 마카오 한인회장을 서강전문학교의 특임교수로 임명했다. 김준엽 이사장은 “이동섭 특임교수는 태권도9단으로 국기원에서 많은 후학을 양성했으며 태권도의 세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마카오 경찰공무원으로 오랜 기간 근무하고 국가안보와 민간경비는 물론 무도 분야에서도 고도의 지식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어 서강전문학교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임용 배경을 전했다. 이날 이동섭 특임교수는 서강전문학교에 재학 중인 경찰행정학과,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가안보와 경호경비보안의 중요성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 특강에서는 일반경비원신임교육에 관심 있는 민간경비원과 경비지도사 교육생을 비롯해 사회복지학전공의 북한이탈주민학생들도 참석했다. 이동섭 특임교수는 현 마카오한인회장으로 교민의 권익 신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민주평통위원과 태권도의 세계화와 무도전문가 양성에 힘쓰고 있다. 한편, 서강전문학교 경찰행정학과는 경찰공무원연속배출, 여경합격자배출과 육군3사관학교 합격생들을 연이어 배출하고 있으며 경비보안교육원을 운영하며 일반경비원신임교육을 매주 실시하고 있다. 서강전문학교 신도림캠퍼스 장주상 학장은 “서강직업전문학교 신도림캠퍼스는 경찰공무원, 경비지도사, 일반경비원 및 사회복지사 등 전문인력을 매년 8000명이상을 양성하고 있으며 다양한 장학제도를 도입해 우수학생들에게 장학 지원을 하고 있다"며, “경비지도사국가자격증의 경우 국비지원으로 매월 개강할 정도로 활성화되고 있으며 매년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다. 경찰행정학과에서 특채 준비를 하는 예비 경찰 수험생들에게는 영어집중지원센터를 통한 영어수업과 태권도, 유도, 특공무술 등 다양한 무도수업은 물론 경찰행정 전공 이론 수업에서 전문 교육이 실시되고 있다. 사회복지학과 북한이탈주민학생들은 졸업과 동시에 사회복지사를 취득하거나 사회복지대학원으로 진학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서강전문학교는 2025년 예비 신입생과 2학기 2024년 예비 편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경비지도사국비과정, 사회복지현장실습과정은 선착순으로 매월 개강하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글로벌사이버대, 선문대와 학술 교류 업무협약 체결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공병영)는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와 지난 21일 두 대학 간 학술·행정 분야에서 폭 넓은 교류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선문대 본관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는 공병영 글로벌사이버대 총장, 문성제 선문대 총장을 비롯해 양 대학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지역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두 대학은 △학술·정보·교육시설·인력 등의 상호 교류 △공동 교육과정 운영 및 상호 학점 인정 △국책사업 대비 및 추진 △유학생 유치 등에 협력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협약서에 서명하고 향후 실무 추진 계획을 수립, 실행하기로 했다. 특히, 교육부가 지역의 균형 발전을 위해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라이즈, RISE)' 사업, '글로컬대학 30 프로젝트' 등을 추진하는 가운데 글로벌사이버대와 선문대가 충남 지역의 사업 주축이 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조하기로 했다. 공병영 총장은 “지역 소멸의 위기는 이제 빠른 시일 내 해결책을 내놔야 할 시점에 와 있다. 이를 위해 우리 대학은 충남 아산에 본교를 둔 선문대와 협력해 지역 균형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며, “양교 학생들에게도 각 대학의 교육 과정과 시설 등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선문대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지역 수소산업 육성 선도할 혁신인재 양성 본격화

수소융합얼라이언스(회장 김재홍, 이하 H2KOREA)는 정부의 '수소경제 이행 기본계획' 목표 달성을 위해 '지역연계형 수소산업 혁신인재양성사업' 주관대학을 추가 선정한다고 22일 밝혔다. H2KOREA는 교육부와 산업부가 함께하는 '지역연계형 수소산업 혁신인재양성사업'의 전담기관으로, 올해까지 3년간 수소산업분야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H2KOREA에 따르면 수소산업은 탄소중립의 핵심 수단으로 정부와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 계획에도 불구하고 대학의 수소 전문인력 배출규모가 한정돼 산업발전 속도에 맞는 전문인력 양성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이에 산업부에서는 수소 전 주기(생산~활용) 벨류체인의 지역 인력난 해소와 전문성 있는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2022년 시작한 '수소연료전지 혁신인재양성사업'을 올해부터는 '지역연계형 수소산업 혁신인재양성사업'으로 변경해 기존 3개 대학 외에 10개 대학을 추가 선정하기로 했다. 올해 선정되는 대학은 지역 수소산업 특성에 맞는 전공과목을 개설하고 지역 수소산업과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산업부와 H2KOREA는 지역별 수소산업 육성정책에 맞는 수소 기업들과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역 인재를 육성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했다. 김재홍 H2KOREA 회장은 “수소산업분야 전문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수소학과 개설을 통해 신산업인 수소산업 육성에 필요한 우수 인재들이 유입·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겠다"라고 강조하며 “성공적인 수소경제로의 전환과 세계 1등 수소산업 육성에 필요한 혁신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연숙 기자 youns@ekn.kr

정읍시, ‘제1회 국제화추진위원회’ 발대식 개최

정읍=에너지경제신문 정은서 기자 전북 정읍시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1회 정읍시 국제화추진위원회' 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시 국제교류 현황과 올해 계획 보고가 이어졌다. 또 폴란드 스탈로바 볼라시 교류 제안 논의 등 국제교류의 균형 있고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철호 국제화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지속 가능한 발전과 공동의 번영을 위해 국외 도시들과의 교류 활성화는 끊임없이 노력해야 할 부분이다"라며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 협력이 될 수 있도록 위원들의 많은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 국제화추진위원회는 민·관·산·학 협의체로서 국제교류계획과 교류 방향 설정, 분야별 국제화추진과제 발굴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조정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sodrktma119@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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