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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프랑스 공공투자은행과 손잡고 중소기업 지원한다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IBK기업은행이 프랑스 공공투자은행(Bpifrance)과 손잡고 한국, 프랑스의 중소기업 발전을 지원한다. IBK기업은행은 11일(현지시간) 프랑스의 스타트업,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위해 설립된 정책은행인 프랑스 공공투자은행과 ‘한-불 양국의 중소기업 발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과 프랑스 정책은행 간 체결된 최초 협약이다. △중소기업 금융지원 협력, △스타트업 육성지원 △공동투자 촉진 △연구 교류 등을 골자로 한다. 양 기관은 한국과 프랑스의 창업·혁신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중소기업 지원 관련 현안과 연구를 공유해나갈 계획이다. 김형일 IBK기업은행 전무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잠재력이 큰 양국 기업이 세계시장으로 나아가고 미래혁신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양 기관이 상호호혜적인 협력을 지속 강화해 양국의 중기지원 생태계를 연결하는 촉매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파스칼 라가르드 프랑스 공공투자은행 전무이사는 "IBK기업은행과 협력을 통해 기업들이 양국 생태계를 잘 이해하고 프랑스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프랑스 공공투자은행은 프랑스 정부가 여러 기관으로 나뉘어 있던 중소기업 지원기능을 집중해 2013년 설립한 정책금융기관이다. 프랑스 스타트업 지원정책 ‘프렌치 테크’, 대규모 미래산업 투자계획 ‘France 2030’ 등 주요 국가 정책의 핵심 기관으로 활약하고 있다. 기업은행은 최근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500 Global과 함께 ‘IBK창공 글로벌(실리콘밸리)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및 독일 잘란트주, 한국과학기술연구원과 협업해 ‘IBK창공 글로벌(유럽)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면서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행보를 가속화하고 있다.기업은행 11일 프랑스 공공투자은행 파리 본부에서 열린 ‘한-불 양국의 중소기업 발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김형일 IBK기업은행 전무이사(오른쪽)가 파스칼 라가르드 프랑스 공공투자은행 전무이사(왼쪽)와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DMZ 대장정·코리아둘레길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걷기여행에 국민의 관심을 넓히기 위해 1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2023년 하반기 걷기여행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걷기여행주간에는 ‘DMZ(비무장지대) 자유·평화 2차 대장정’의 3차 원정대 출발과 코리아둘레길 걷기여행 인증 등의 행사가 열린다. 문광부를 비롯해 행정안전부·통일부 등 관계기관은 올해 한국전쟁 정전(停戰) 70주년을 기념하고, 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접경지역의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인천시 강화도부터 강원도 고성까지 이르는 DMZ 평화의 길(524㎞)을 횡단하는 ‘디엠지 자유·평화 2차 대장정’을 마련했다. 12일 떠나는 제 3기 원정대는 인천시에서 열리는 선포식과 함께 강원 평화전망대에서 대장정을 시작해 오는 18일 고성 통일전망대에 도착할 때까지 6박 7일간의 걷기여행에 나선다. 이번 여행 체험으로 일반인이 쉽게 접근할 수 없는 DMZ 민간인 통제지역의 생태·평화 관광지를 비롯한 인근의 관광자원을 체험해 자연과 평화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접경지역 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문광부는 기대한다. 걷기여행과 더불어 전 국민이 걷기여행주간을 즐길 수 있도록 한반도 가장자리를 연결하는 코리아둘레길의 플랫폼 두루누비·챌린저스·램블러 등 민간 플랫폼과 협력해 추진하는 ‘코리아둘레길 걷기여행 인증’ 행사도 진행한다. 인증행사는 걷기여행주간에 코리아둘레길 쉼터를 방문하는 걷기여행객은 울산 동구 ‘해파랑 낭만캠핑생활’, 군산 ‘서해랑길 포토투어’ 등 총 60여 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두루누비 블로그 등의 누리소통망을 통한 짧은 시 짓기, 코스 추천하기 등의 다양한 온라인 행사도 곁들여진다. 문광부 박종택 관광정책국장은 "앞으로 걷기여행을 지역관광의 대표 콘텐츠로 육성해 접경지역을 비롯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나아가 코리아둘레길을 외국인들에게 매력적인 관광코스로 개발해 세계적인 브랜드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kys@ekn.kr문광부 걷기여행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2023 하반기 걷기여행주간’ 홍보 포스터. 사진=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트와이스 지효, 모델 친동생 공개..데칼코마니 ‘박자매’

트와이스 지효가 5살 터울의 동생과 캠핑을 즐긴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5살 어린 동생 지영과 캠핑을 하는 지효의 일상이 공개된다. 지난 8월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허슬러’, ‘살림 알파고’로서의 매력을 뽐낸 지효가 2개월만에 돌아온다. 지효는 동생과 함께하는 캠핑으로 힐링을 만끽한다. 모델로도 활동 중이라는 지효의 동생 지영은 ‘살림 머신’인 언니 못지않은 야무진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지효가 오히려 동생 지영의 지시를 따르는 반전 상황이 발생한다. 특히 지효와 지영은 캠핑장에 도착하자마자 자동으로 ‘캠핑 머신’ 모드를 가동한다. 캠핑장에 도착해 수면과 휴식을 취했던 기안84, 송민호 듀오와는 180도 다른 ‘박자매’의 캠핑 모습이 공개된다. 업무 분담부터 캠핑 장비 세팅까지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박자매’의 데칼코마니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건축가인 지효 아버지가 지은 캠핑 하우스가 공개된다. 장박을 위한 텐트부터 화로, 가전 기구, 식기 등 지효 부모님의 감성이 고스란히 묻어 있는 ‘지효네 캠핑 하우스’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판박이 동생과 캠핑을 즐기는 지효의 일상은 오는 13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지효 나혼산 ‘트와이스’ 지효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모델 활동중인 친동생을 공개한다.MBC

[포토뉴스] 21회 포천시민의날 기념행사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포천시는 ‘시민과 함께한 20년, 더 큰 행복 미래로’를 주제로 7일과 8일 이틀 동안 시 승격 20주년 기념으로 ‘제21회 포천시민의 날 축제’를 개최했다. 특히 올해 축제는 다부서 연계 통합행사로 준비해 시민에게 보다 풍성한 즐길거리를 선사했다. 7일, 1일차 행사는 시민대종 타종식과 함께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14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가 준비한 어울림 한마당을 선보였다. 이후 중국 화베이시 공연단의 전통춤 초청공연, 시민헌장 낭독, 시민대상 7개 부문 8명 시상, 시 승격 20주년 기념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유현준 건축가는 미래도시 포천을 주제로 초청 특강에 나섰다. 8일, 2일차 행사는 포천종합운동장일원과 특설무대에서 개최됐다. 인문학숲축제, 식품안전의날, 국제복싱대회, 포유마켓, 농특산물 홍보-특판 등이 공연과 함께 열렸다. 저녁에는 1만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TV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 공개녹화가 이뤄지고, 경기북부 최대 규모의 드론라이트쇼 및 불꽃놀이가 축제 대미를 장식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폐막식에서 "시민과 함께 시 승격 20주년을 축하하고 기념하는 행복한 시간이 됐다"며 "시민과 함께한 20년을 기억하고, 더 큰 행복을 위해 미래로 나아가는 포천시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kkjoo0912@ekn.kr포천시 ‘제21회 포천시민의날 축제’ 현장 포천시 ‘제21회 포천시민의날 축제’ 현장. 사진제공=양주시 포천시 ‘제21회 포천시민의날 축제’ 현장 포천시 ‘제21회 포천시민의날 축제’ 현장. 사진제공=양주시 포천시 ‘제21회 포천시민의날 축제’ 현장 포천시 ‘제21회 포천시민의날 축제’ 현장. 사진제공=양주시 포천시 ‘제21회 포천시민의날 축제’ 현장 포천시 ‘제21회 포천시민의날 축제’ 현장. 사진제공=양주시 포천시 ‘제21회 포천시민의날 축제’ 현장 포천시 ‘제21회 포천시민의날 축제’ 현장. 사진제공=양주시 포천시 ‘제21회 포천시민의날 축제’ 현장 포천시 ‘제21회 포천시민의날 축제’ 현장. 사진제공=양주시 포천시 ‘제21회 포천시민의날 축제’ 현장 포천시 ‘제21회 포천시민의날 축제’ 현장. 사진제공=양주시 포천시 ‘제21회 포천시민의날 축제’ 현장 포천시 ‘제21회 포천시민의날 축제’ 현장. 사진제공=양주시 포천시 ‘제21회 포천시민의날 축제’ 현장 포천시 ‘제21회 포천시민의날 축제’ 현장. 사진제공=양주시 포천시 ‘제21회 포천시민의날 축제’ 현장 포천시 ‘제21회 포천시민의날 축제’ 현장. 사진제공=양주시 포천시 ‘제21회 포천시민의날 축제’ 현장 포천시 ‘제21회 포천시민의날 축제’ 현장. 사진제공=양주시

기업은행, 알토스배구단 성적따라 우대금리...패키지상품 출시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IBK기업은행은 알토스배구단의 ‘도드람 2023~2024 V-리그’ 활약을 응원하고 우승을 기원하는 패키지상품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IBK 알토스배구 우승기원 D-day적금’은 기업은행의 대표 스테디셀러인 ‘IBK D-day적금’ 기반의 자유적립식 상품이다. 월 최대 20만원까지 납입 가능하고 계약기간은 6개월이며 올해 12월 말까지 5만좌 한정으로 판매된다. 상품의 기본금리는 연 3.65%로 우대금리 최대 연 2.2%포인트(p)를 포함한 최고금리는 연 5.85%(10월 12일 세전 기준)이다. 우대금리는 기존 ‘IBK D-day적금’과 동일하게 ▲자동이체를 통해 3회 이상 납입하고 신규시점 설정한 목표금액 이상 납입하는 경우 연 1.0%포인트, ▲최초거래고객에 해당하는 경우 연 0.5%포인트를 제공한다. 여기에 알토스배구단의 성적에 따라 ▲준플레이오프 진출 연 0.1%포인트, ▲플레이오프 진출 연 0.1%포인트, ▲챔피언전 진출 연 0.2%포인트, ▲챔피언전 우승 연 0.3%포인트의 우대금리를 각각 제공해 최대 연 0.7%p의 특별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기업은행은 ‘IBK 알토스카드(체크카드)’에 알토스배구단 대표 캐릭터인 토랑이를 활용한 새로운 디자인과 전체선수 친필사인을 담은 디자인을 출시했다. 친필사인 디자인 카드는 올해 12월 말까지 한정판매된다. 원하는 선수의 사인이 들어간 카드 1종을 선택해 발급 받을 수 있다.알토스배구단

"최다 중대재해 발생기업 DL이앤씨 엄격히 책임 물어야"

[에너지경제신문 이현주 기자] 최다 중대재해 발생기업인 DL이앤씨를 국정감사에서 엄격히 책임을 묻고 사망 사고를 줄이기 위한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DL이앤씨 시민대책위원회, 산재피해가족네트워크 다시 등은 12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DL이앤씨의 사망사고 원인 및 책임 규명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기자회견은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가 시작되기 전에 진행됐다.이들은 "DL이앤씨의 중대재해는 잊을만하면 반복되는 연쇄 사망사건이라 칭할만하다"며 "DL이앤씨 사업장에서 발생한 사망사고 유형은 물체에 맞아죽고, 끼어죽고, 깔려죽고, 찔려주고, 떨어져죽고 거의 모든 후진적 유형의 산재사망사고를 망라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비판했다.DL이앤씨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공사현장에서 7건의 중대산업재해가 발생했고 8명의 노동자가 사망했다. DL이앤씨는 작년부터 최고안전경영책임자 체계로 안전조직을 개편하고 사업본부별 안전보건 방침 및 이행계획을 수립했지만 안전사고는 줄지 않았다.DL이앤씨는 올해만 3명의 사망자가 발생했고 결국 고용노동부는 DL이앤씨 본사와 현장사무실 등에 근로감독관 50여 명을 투입해 압수수색을 진행하기도 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DL이앤씨 시민대책위원회, 산재피해가족네트워크 다시 등에 따르면 DL이앤씨는 사망사고가 다수 발생했지만 현재 단 1건도 검찰에 송치되지 않았다.이들은 "연쇄 사망사고에도 수사당국의 불처벌이 DL이앤씨를 비롯한 건설현장에서 중대산업재해 끊이질 않는 이유가 아닐까 한다"며 "이번 국정감사에서 건설현장 최다 중대재해 발생 기업인 DL이앤씨의 사망사고 원인을 밝히고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고용노동부의 근로감독 문제점을 제대로 추궁해야 한다"며 "검찰 등 수사기관들의 중대산업재해에 대한 늦장수사와 늑장기소의 문제를 추궁해야 한다"라고 말했다.한편 이날 진행되는 환노위 국감에는 마창민 DL이앤씨 대표이사가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다. 지난해 국감에도 출석했던 마 대표이사는 당시 "안전대책을 강화하고 또 다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약속한 바 있지만 공염불로 그쳐 이번 이번 국감에서 강한 질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zoo1004@ekn.kr불어민주당과 정의당, DL이앤씨 시민대책위원회, 산재피해가족네트워크 다시 등은 12일 오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DL이앤씨의 사망사고 원인 및 책임 규명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사진=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세라젬, B2B 거래 실적 전년 대비 2배 증가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헬스케어 의료기기 기업 세라젬은 공간 컨설팅을 기반으로 한 기업간 거래(B2B)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가까이 늘었다고 12일 밝혔다. 세라젬에 따르면, B2B 사업 실적은 올해 초입부터 지난 9월까지 94% 증가했다. 특히, 지난 5월 이미 전년 전체 계약 대수를 넘겨 연말까지 지난 2021년과 2022년의 전체 실적을 초과 달성할 것으로 세라젬은 전망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세라젬은 올해 교보생명과 협업을 통해 납품을 완료한 HD현대 GRC를 비롯해 현대모비스, CJ올리브네트웍스, CJ제일제당 등에 수주를 시작했다. 이 결과 올 초 400여 곳이었던 법인 고객 수가 750곳으로 대폭 늘었고, 최근에는 현대자동차 태국법인에 납품하는 등 전세계 70여개국 네트워크에 기반한 해외 사업에도 물고를 텄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세라젬은 B2B 사업이 성과를 내고 있는 배경으로 기업 협업 모델인 ‘웰라이프존’을 활용한 공간 컨설팅 서비스를 꼽았다. 단순히 제품만 공급하는 형태가 아니라 마스터 V7, 파우제 M4 등 헬스케어 제품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휴게 공간 전체를 기획하고 구성해주는 서비스가 고객사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설명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B2B 공간 사업은 고객 체험 공간 운영 노하우와 서비스 인프라를 바탕으로 기업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최근에는 공기업이나 지자체 등 공공부문에도 수주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기업과 기관 대상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kys@ekn.kr세라젬 B2B 공간사업 HD현대 GRC 내 세라젬 ‘웰라이프존’ 전경. 사진=세라젬

CXL 메모리 시장 내년 본격 개화…삼성·SK 시장 선점 속도전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고성능 서버 시장이 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CXL) 수요를 견인하고 있어 내년 CXL 메모리 시장이 본격 개화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시장 선점에 속도전을 내고 있다. CXL D램은 메인 D램과 공존하면서 대역폭과 용량을 확장할 수 있어 인공지능, 머신러닝 등 고속의 데이터 처리가 요구되는 차세대 컴퓨팅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12일 세계 최대 반도체 설계자동화(EDA) 기업인 케이던스에 따르면 CXL 메모리 플랫폼 시장은 오는 2030년 200억달러(약 24조원) 수준으로 급격한 성장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케이던스 관계자는 "앞으로 몇 년 동안 CXL 기술이 본격적으로 발전하는 과정을 지켜보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5월 업계 최초로 CXL 2.0을 지원하는 128GB CXL D램을 개발했다. 지난해 5월 세계 최초로 CXL 1.1 기반 CXL D램을 개발한데 이어 1년 만에 CXL 2.0을 지원하는 128GB D램을 개발해 차세대 메모리 상용화 시대를 앞당겼다. 삼성전자는 CXL 2.0 D램을 연내 양산하며 CXL 생태계 확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이르면 내년부터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MS) 등 대형 클라우드 고객사들에 CXL 솔루션을 시연하고 제품 공급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최장석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신사업기획팀장 상무는 "삼성전자는 CXL 컨소시엄의 이사회(BoD) 멤버로서 CXL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며 "데이터센터·서버·칩셋 등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력으로 CXL 생태계를 더욱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부터 CXL 기술을 본격적으로 개발하기 시작했다. 이어 지난해 10월 업계 최초로 CXL 메모리에 연산 기능을 통합한 컴퓨테이셔널 메모리 솔루션(CMS) 개발에 성공했다. 올해 4분기부터는 CXL 2.0을 지원하는 D램 양산에도 나설 예정이다. 인텔, AMD, 델 몬타지테크놀로지 등 주요 파트너사와 CXL 관련 협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5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정보기술(IT) 전시회 ‘델 테크놀로지스 월드(DTW) 2023’에서 CXL 메모리 성능을 실물 서버에서 시연한 바 있다. 심응보 SK하이닉스 차세대메모리기획 TL은 "CXL 메모리는 기존 D램보다 대역폭을 늘려 더 쉽게 용량을 키울 수 있다"며 "곧 상용화해 신뢰성·보안·관리 장점을 내세워 다양한 서버에서 쓰일 것"이라고 말했다. 도현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차세대 메모리 인터커넥트 표준이 (CXL로) 정리되면서 향후 (고객사들의) 채택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새로운 (CXL 인터페이스에 대한) 수요가 발생해 데이터센터용 서버 D램 수급은 양호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1012 삼성전자, 업계최초 'CXL 2.0 D램' 개발_01 삼성전자가 업계최초로 개발한 CLX 2.0 D램의 모습. 1012 SK하이닉스 CXL1 SK하이닉스가 ‘델 테크놀로지스 월드 2023’에서 전시한 CXL 메모리.

동절기 가스수급 대비 ‘정부·업계 뭉쳤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동절기 가스수급 대비를 위해 정부와 가스업계가 뭉쳤다.산업통상자원부는 12일 도시가스, 액화석유가스(LPG), 액화천연가스(LNG) 직도입 사업자 등 국내 주요 가스업계 대표들과 강경성 2차관 주제 가스수급 안정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최근 이스라엘-하마스 사태에 따라 국내 에너지 수급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상황에서 업계 주요 현안 및 혁신전략 논의 차원에서 마련됐다.도시가스 업계에서는 정창시 예스코 대표이사 사장, 한권희 JB 대표이사 사장이 LPG 업계 대표로는 윤병석 SK가스 대표이사 사장, 천정식 E1 대표이사 전무가 함께 했다. LNG 부문 사업자로는 정찬수 GS EPS 대표이사 사장, 이전혁 포스코인터내셔널 에너지부문장이 참석했다.산업부에 따르면 최근 이스라엘-하마스 사태에도 불구하고 국내 가스 수급에는 크게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스공사와 민간 LNG사업자의 LNG 운반선 운항에도 차질이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는 한편, 동절기 도입예정 물량도 충분히 확보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정부와 관련 업계는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가스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글로벌 탄소중립 기조에 따른 에너지산업 변화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국내 가스 산업은 화석연료에서 청정 수소에너지 전환을 잇는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정부는 이번 간담회에서 에너지산업 변화에 따라 가스 산업 업계가 가지고 있는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국내 가스 산업이 경쟁력을 갖춰 혁신적인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민·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강경성 차관은 간담회에서 "최근 이스라엘-하마스 사태가 발생하는 등 중동의 정세가 급변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에너지 수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와 업계가 적극적으로 협력해야 한다"면서 동절기 안정적인 천연가스 수급과 취약계층에 대한 두터운 에너지 복지 지원을 위해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youns@ekn.kr보령LNG터미널 전경.

노대명 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 마약 근절 캠페인 ‘노 엑시트’ 동참

[에너지경제신문 정순한 기자]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하 사보원)은 12일 노대명 원장이 마약 중독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마약 범죄 예방 운동의 일환인 ‘NO EXIT(노 엑시트)’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노대명 원장과 임직원들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메시지를 담은 인증 사진과 캠페인을 알리는 유튜브 숏츠 영상을 촬영하였다. 노대명 원장은 "우리의 신체와 정신을 파괴하는 마약은 절대 안된다"고 함께 외쳐 달라며 "한국사회보장정보원도 마약이 근절된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사보원 노대명 원장은 한국문화예술진흥위원회 정병국 위원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으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김미곤 원장을 추천했다.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지난 4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마약 근절 캠페인은 지명을 받은 참가자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포함된 캠페인을 SNS를 통해서 알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이다. 사보원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설립되었으며,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이하 "법"이라 한다) 제29조에 따라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의 구축ㆍ운영ㆍ지원 및 같은 법 또는 그 밖의 다른 법령에 의해 위탁받은 사업을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수행하여 공정하고 효과적인 사회보장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사보원은 보건복지분야 정보시스템통합 운영·관리, 사회·보육서비스 사업의 통합 관리, 보건복지분야 정보화 지원, 보건복지분야 통계 및 정책, 고객 지원 및 품질 관리를 주요 기능으로 활동하고 있다.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 노대명 원장(가운데)이 직원들과 함께 마약 근절 ‘노 엑시트’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원장 노대명 / 사회보장정보원 사이트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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