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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알토스배구단 성적따라 우대금리...패키지상품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10.12 13:34
알토스배구단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IBK기업은행은 알토스배구단의 ‘도드람 2023~2024 V-리그’ 활약을 응원하고 우승을 기원하는 패키지상품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IBK 알토스배구 우승기원 D-day적금’은 기업은행의 대표 스테디셀러인 ‘IBK D-day적금’ 기반의 자유적립식 상품이다. 월 최대 20만원까지 납입 가능하고 계약기간은 6개월이며 올해 12월 말까지 5만좌 한정으로 판매된다.

상품의 기본금리는 연 3.65%로 우대금리 최대 연 2.2%포인트(p)를 포함한 최고금리는 연 5.85%(10월 12일 세전 기준)이다.

우대금리는 기존 ‘IBK D-day적금’과 동일하게 ▲자동이체를 통해 3회 이상 납입하고 신규시점 설정한 목표금액 이상 납입하는 경우 연 1.0%포인트, ▲최초거래고객에 해당하는 경우 연 0.5%포인트를 제공한다.

여기에 알토스배구단의 성적에 따라 ▲준플레이오프 진출 연 0.1%포인트, ▲플레이오프 진출 연 0.1%포인트, ▲챔피언전 진출 연 0.2%포인트, ▲챔피언전 우승 연 0.3%포인트의 우대금리를 각각 제공해 최대 연 0.7%p의 특별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기업은행은 ‘IBK 알토스카드(체크카드)’에 알토스배구단 대표 캐릭터인 토랑이를 활용한 새로운 디자인과 전체선수 친필사인을 담은 디자인을 출시했다. 친필사인 디자인 카드는 올해 12월 말까지 한정판매된다. 원하는 선수의 사인이 들어간 카드 1종을 선택해 발급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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