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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노사 파업 피했다…임단협 잠정 합의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포스코가 창사 이래 첫번째 파업을 면할 전망이다. 노사가 임금·단체협상안에 잠정 합의했기 때문이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노총 포스코노동조합은 이날 중앙노동위원회 조정회의에서 사측의 제안을 수용하기로 했다. 여기에는 △기본급 10만원 인상 △주식 400만원 지급 △일시금 250만원 지급 △지역상품권 50만원 지급 △격주 4일 근무제도 도입 △경영성과금 제도·직무급제 도입·복리후생 재설계 등을 위한 태스크포스(TF) 구성 등이 포함됐다. 노조가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이를 찬성 의결하면 임단협이 최종적으로 타결된다.포스코센터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부산항만공사 단신] "부산항은 ‘전자인수도증’ 시대" 外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 부산항 전 터미널 대상 전자인수도증 시범운영 한다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항만 디지털화를 통한 생산성 제고 및 항만 안전 강화를 위해 11월부터 12월까지 2개월 간 부산항의 모든 컨테이너 터미널을 대상으로 전자 인수도증(e-slip) 시범 운영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화물 인수도증은 운송기사가 터미널에서 화물을 반출입하기 위해 알아야 할 필수 정보인 컨테이너 번호, 크기, 타입 등의 화물정보와 터미널 내 컨테이너 위치 정보 등을 담고 있다. 현재 인수도증은 각 터미널의 컨테이너 차량 출입 게이트에서 종이 형태로 발급되고 있어 각종 불편함과 비효율, 환경 문제 등을 야기하고 있다. 운송차량이 터미널에 진입할 때 인수도증을 발급받기 위해 게이트 입구에 정차해야 하기 때문에 차량의 항만 유입이 많을 때에는 게이트 입구에 정체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또한, 발급받은 인수도증 정보에 오류가 있거나 변경이 생기면 운송기사가 터미널 내 별도 장소로 이동해 인수도증을 재발급 받아야 한다. 종이 인수도증 발급에는 장당 20원이 들어 부산항 전체로는 연간 4억원 이상의 비용이 발생하는데다 대부분의 종이 인수도증이 터미널 내에 그대로 버려져 환경오염을 유발해 이를 수거하는 데도 비용도 든다. 반면, 전자 인수도증은 기존의 종이 인수도증을 모바일 앱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도록 디지털화함으로써 이러한 문제들을 해소할 수 있다. 운송기사가 터미널에 진입하면 BPA가 구축한 항만물류통합모바일플랫폼인 ‘올컨e’로 인수도증이 즉시 발급된다. 운송기사는 모바일 앱을 통해 터미널 진입 전에 미리 반출입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터미널 진입 때 게이트 입구에서 정차할 필요가 없어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또 반출입 정보의 오류 또는 변경 발생 시에도 모바일 앱으로 최신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업무 효율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BPA는 시범운영 기간에 미비점을 보완 후 2024년 1월부터는 부산항의 모든 컨테이너 터미널에 전자 인수도증을 전면 도입할 예정이다. 강준석 BPA 사장은 "전자 인수도증 도입으로 터미널 운영사와 운송기사 등 모든 부산항 관계자들의 편의와 업무효율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항만 관계자들의 업무 효율 증대와 부산항 생산성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올컨e의 기능을 개선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 허치슨, 부산항 감만부두 1번 선석 공컨테이너 이전 시작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한국허치슨터미널(주)(이하 허치슨)이 지난 26일부터 고객 선사의 공컨테이너 일부를 자성대부두에서 새로운 터전인 감만부두(1번 선석)으로 옮기는 작업을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허치슨은 이에 앞서 지난 20일 감만부두 운영건물에 입간판을 설치하고 본격적인 터미널 이전 시작을 알린 바 있다. 허치슨은 기존 고객 선사에 대한 서비스 연속성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터미널로 물량과 하역장비 등을 이전할 계획이다. 현재 컨테이너크레인 등 대규모 하역장비의 이설(해체→이동→재조립)을 위한 업체를 선정 중에 있다. 신규부두(신감만 및 감만부두 1번 선석)로 옮겨갈 주요 하역장비는 컨테이너크레인 6기, 트랜스퍼크레인 18기이다. 내년 상반기 바지선을 이용한 해상운송을 시작해 2024년 북항 2단계 재개발 착공 전까지 모든 이전 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강준석 BPA 사장은 "허치슨의 터미널 이전은 운영 중인 부두를 통째로 옮겨가는 전례없이 대대적인 이사인 만큼 정부·PA·운영사가 긴밀히 협력해 컨테이너 물류에 차질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부산항만공사 단신] “부산항은 ‘전자인수도증’ 시대” 外 부산항이 컨테이너 전자인수도증을 시행한다. 사진=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 단신] “부산항은 ‘전자인수도증’ 시대” 外 감만 1번선석 공컨 적치 모습. 사진=부산항만공사

전력거래소, 글로벌 전력계통운영자회의 회장사 선임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가 오는 2025년 전 세계 계통운영자회의(GO15)의 회장사로 선임됐다. 전력거래소는 미국 보스톤에서 지난 18∼20일(현지시각) 열린 GO15에서 이같이 결정됐다고 31일 밝혔다. GO15 설립 후 처음으로 동아시아 국가 중에서 회장사가 선출됐다. G015란 전력거래소와 같이 전력망을 운영하는 전 세계 계통운영자들이 각국의 경험·기술을 공유하고 미래 전력계통분야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모여 만든 회의다.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브라질, 남아공, 중국, 인도, 중동, 일본, 한국 등 전세계 50기가와트(GW) 이상 대규모 전력계통을 운영하는 15개 기관이 회원이다. 채영진 전력거래소 기획처장은 "전력거래소가 이번 GO15 회의에서 내년과 오는 20226년 부회장사로도 자동으로 선임됐다"며 "3년간 전력거래소의 위상을 국내 및 전세계에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wonhee4544@ekn.krclip20231031100615 채영진(앞줄 왼쪽 첫 번째) 전력거래소 기획처장이 지난 18일(현지시각)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계통운영자회의(GO15)에 참석, 참석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전력거래소

SKC, 3분기 영업손실 447억원…전년비 적자전환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SKC는 올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5506억원·영업손실 447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2.8% 하락했다.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당기순손실은 654억원으로 같은 기간 558.2% 불어났다. SKC는 △반도체 테스트 솔루션 업체 ISC 인수 △실리콘 음극재 상업화 △반도체 글라스 기판공장 건설 등 비즈니스 모델(BM) 혁신으로 경영 여건이 악화된 환경을 돌파한다는 전략이다. 비주력사업 매각으로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실탄’도 마련하고 있다. 지난해 모태사업 격인 필름사업을 매각한 데 이어 올 하반기 SK피유코어·파인세라믹스사업·반도체 세정사업 매각을 연달아 확정하면서 1조원 규모의 재원을 마련하게 됐다. SKC는 반도체 후공정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미국 반도체 패키징 기술업체 칩플렛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 CMP패드와 블랭크마스크 등 고부가 전공정 제품 고객사도 확대할 방침이다. 친환경 생분해 소재사업의 경우 베트남 하이퐁시로 글로벌 생산거점을 늘린다. 스마트 글라스 업체 할리오에 투자하는 등 에너지 절감 솔루션으로 사업 영역도 확장한다. 2차전지 소재사업은 4분기 신규 동박 중장기 공급계약을 추가할 예정이다. 말레이시아 동박공장도 수익성 향상에 기여할 전망이다. 올해 한국ESG기준원(KCGS)에서 발표한 ESG평가에서 최고 등급(A+)도 받았다. MSCI 평가에서도 A 등급을 획득했다. 최두환 SKC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속도감 있는 사업 재편을 통해 안정적으로 미래 성장을 위한 재원을 마련하고 있다"며 "이를 기반으로 수익 모델을 다변화하고 축적된 원천 기술력 기반의 고성장을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SKC

HD현대오일뱅크, 바이오사업 본격화…원료 공급망 확보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HD현대오일뱅크가 바이오 사업을 가속화하고 있다. HD현대오일뱅크는 코린도그룹·LX인터내셔널과 각각 연간 4만t·8만t 상당의 팜잔사유(PFAD)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PFAD는 팜유 생산 과정에서 나오는 부산물로 산도가 높아 소수의 바이오디젤 공장에서 원료로 쓸 수 있다. HD현대오일뱅크는 올해 말 상업가동에 돌입할 예정인 연산 13만t급 공장에 이를 투입할 예정이다. 폐식용유도 재활용해 바이오디젤 공장의 원료로 사용한다.HD현대오일뱅크와 코린도그룹은 우드펠릿을 비롯한 바이오매스 활용 및 산림 조성 사업을 통한 탄소 저감 등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1969년 설립된 코린도그룹은 인도네시아에서 △제지 △산림 조성 △팜 트레이딩 △물류 등의 사업을 벌이고 있다.LX인터내셔널도 2009년 인도네시아 팜 농장 사업에 진출했다. 현재 2만4000㏊ 규모의 농장을 보유하고 있고 현지 팜오일 유통사업도 운영 중이다.HD현대오일뱅크 관게자는 "수첨 바이오디젤 공장 건설 및 해외 바이오 연료유 제조사업 진출 등을 계획하고 있다"며 "2025년 이후 연산 50만t 안팎의 바이오항공유 제조공장도 완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spero1225@ekn.kr인도네시아 코린도그룹 사옥에서 열린 PFAD 공급 계약 체결식에서 주영민 HD현대오일뱅크 대표(왼쪽)와 승범수 코린도그룹 의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HL만도, 2개 BU체제로 조직개편···정재영·장관삼 BU장 선임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HL그룹은 HL만도를 2개 BU체제로 조직개편하고 2023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8월 조성현 부회장 등 자동차 섹터장 임명에 이은 후속 조치다. HL만도는 브레이크, 스티어링, 서스펜션 등 기존 3개 비즈니스유닛(BU)을 제품 특성에 따라 2개 BU로 통합한다. 신설된 ‘MDS(Mobility Dynamic Solutions)’ BU와 ‘RCS(Ride Comfort & Safety)’ BU는 광의적 범위의 전기전자 제품과 하드웨어 제품으로 구분됐다. MDS BU는 최첨단 자율주행 전동화 제품 비즈니스를 펼친다. RCS BU는 레거시(Legacy) 제품에 집중한다. 브레이크 캘리퍼, 서스펜션 시스템 제품 등이다. 각 부문은 최고재무책임자(CFO) 출신 정재영 부사장과 최고마케팅책임자(CMO) 출신 장관삼 부사장이 맡는다. 신규 선임 된 7명의 기능별 ‘CXO’가 양대 BU를 지원하게 된다. 글로벌 지역 대표 역시 새로워진다. 유럽 오세준 부사장, 미주 이윤행 부사장, 인도 최재영 전무, 중국 박영문 부사장이 담당 지역을 관할하게 된다. 이로써 HL만도는 전동화 제품, 하드웨어 제품과 더불어 소프트웨어 캠퍼스를 완전히 분리해 차별화하고, CEO직할 로봇 사업부(MSTG)에 힘을 실었다. 그룹에서는 신임 임원 선임 23명, 상무 승진 16명, 전무 승진 11명 등이 신규 선임됐다. 정몽원 HL그룹 회장은 "진정한 그룹의 변화를 위해 과감하게 도전하고 실행하는 젊은 인재들을 중용했다"며 "새로운 조직, 새로운 인재들과 함께 대담한 도약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사] HL그룹 ◇ 승진 △HL홀딩스 지주부문 이주형 전무 △HL디앤아이한라 김세배 전무 △HL만도 김평용 전무 △HL만도 남궁주 전무 △HL만도 이재영 전무 △HL만도 정창욱 전무 △HL만도 홍영일 전무 △HL클레무브 양기춘 전무 △HL클레무브 홍대건 전무 △HL로지스앤코 김영일 전무 △HL홀딩스 사업부문 송기택 전무 △HL홀딩스 지주부문 김도형 상무 △HL홀딩스 사업부문 문정근 상무 △HL홀딩스 사업부문 이영환 상무 △HL디앤아이한라 박재우 상무 △HL디앤아이한라 송선호 상무 △HL디앤아이한라 윤창영 상무 △HL디앤아이한라 정종환 상무 △HL만도 김기영 상무 △HL만도 김용원 상무 △HL만도 이권호 상무 △HL만도 조장연 상무 △HL만도 최용준 상무 △HL만도 최욱진 상무 △HL클레무브 이정일 상무 △HL클레무브 임태식 상무 △제이제이한라 백승현 상무 ◇신규선임 △HL홀딩스 지주부문 성창욱 상무보 △HL홀딩스 사업부문 신기선 상무보 △HL홀딩스 사업부문 황유석 상무보 △HL디앤아이한라 김현일 상무보 △HL디앤아이한라 김영학 상무보 △HL만도 강종구 상무보 △HL만도 김대성 상무보 △HL만도 김종효 상무보 △HL만도 김지원 상무보 △HL만도 박선홍 상무보 △HL만도 신민호 상무보 △HL만도 신성균 상무보 △HL만도 신연덕 상무보 △HL만도 이환철 상무보 △HL만도 정기훈 상무보 △HL만도 정지수 상무보 △HL만도 조우진 상무보 △HL만도 차동준 상무보 △HL클레무브 김두겸 상무보 △HL클레무브 최재범 상무보 △HL클레무브 황복진 상무보 △HR혁신실 HL인재개발원 유종헌 상무보 △미래사업실 이희규 상무보. 내년 1월1일자. yes@ekn.krHL만도 MDS BU장 정재영 부사장-horz HL만도 정재영 부사장(왼쪽)과 장관삼 부사장.

파나소닉, 미러리스 카메라 ‘LUMIX DC-G9M2’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파나소닉코리아는 미러리스 카메라 ‘LUMIX DC-G9M2’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새로운 센서·엔진 ‘루믹스 G시리즈’ 최초로 상면위상차 AF를 탑재한 모델이다. 이를 통해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피사체를 찍는 기술이 더욱 진화했다고 업체 측은 소개했다. 여기에 딥러닝 기술을 이용한 신규 인공지능(AI) 기반 인식 기술을 채용해 차량·오토바이와 동물 눈동자 인식이 새롭게 추가됐다. 고속 연사 기능도 강화했다. 전자셔터 AFC 모드에서 60fps, AFS 모드에서 75fps의 성능을 실현한다. 버퍼 메모리 강화로 3초 혹은 그 이상의 연사 촬영도 가능하다. 셔터를 완전히 누르는 시점의 최장 1.5초 전부터 기록하는 ‘SH 프리 연사’ 기능도 넣었다. 루믹스 G9M2의 바디킷(DC-G9M2GD)과 렌즈킷(DC-G9M2LGD)의 가격은 각각 239만원, 319만원이다. yes@ekn.kr카메라 ‘LUMIX DC-G9M2’ 출시 파나소닉 ‘LUMIX DC-G9M2’

강릉 천연물 바이오 국가산단에 바이오 기업들

강릉 천연물 바이오 국가산단에 바이오 기업들 관심 집중 [강릉=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도 강릉 구정면 일원에 추진 중인 천연물 바이오 국가산단에 수도권 소재 바이오기업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1일 강릉시에 따르면 지난 3월 국가산단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바이오 관련 81개 기업을 방문, 현재까지 중견기업인 파마리서치를 포함해 중견기업 1개, 중기업 10개, 소기업 41개 등 총 52개 기업의 입주의향서를 확보했다. 바이오 분야의 유망 기업 유치는 천연물 바이오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예비 타당성 조사 통과의 관건이 되기 때문이다. 시는 이날 서울에서 열린 ‘신규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홍보를 위한 기업 설명회’에 참석, 전국 유일의 천연물 바이오 특화단지인 강릉 국가산단만의 투자환경과 기업지원제도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이날 기업설명회에서 시는 바이오 분야의 유망 기업인 메디헬프라인, 엠테라파마 등 2개 업체와 신규 투자계획 협약을 체결했다. 메디헬프라인은 퇴행성 뇌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혁신기업이다. 엠테라파마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미국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파킨슨 치료제에 대한 임상2상 시험계획 승인을 받은 기업으로 알려졌다. 시는 천연물 바이오 국가산단 후보지 일원을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각종 재정금융 지원을 대폭 확대하는 등 대규모 민간투자 및 기업 유치를 가속할 수 있는 최적의 입주 환경을 지속해서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천연물 바이오 특화단지만의 경쟁력을 강화해 전국 15개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 중 가장 먼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할 수 있도록 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강릉 천연물바이오국가산업단지 조감도 강릉 천연물바이오국가산업단지 조감도

삼표그룹, 서울후생원 아동 위한 체험학습 활동 전개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삼표그룹은 서울후생원 아동을 위한 특별 체험학습 활동을 전개했다고 31일 밝혔다. 삼표그룹 내 대표 봉사 동호회블루허그의남윤식회장과 회원들은 지난 21일 서울후생원아이들과 함께 송암스페이스센터를 방문했다. 경기 양주시에 위치한 송암스페이스센터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설을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로, 우주의 모습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이날 블루허그와 서울후생원아이들은 천문대에서 각종 별자리 관측에 앞서 우주의 개념 이해를 위한 기초 천문학 이론을 공부하고 천체관플라네타리움(별자리 투영기)을 활용한 별자리 찾기등을 체험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한 아동은 "책 속의 그림으로만 봤던 별자리를 직접 관측할 수 있어서 너무 신기했다"며 "이런 기회가 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블루허그 회원들은 체험학습에 참여하는 후생원 아이들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직접 어린이 교통버스 안전교육을 이수한 뒤 운전대를 잡아 눈길을 끌었다.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블루허그 회원들의 세심한 배려가 엿보이는 대목이다. 남윤식 블루허그 회장은 "꿈 많은 아이들이 더욱 밝고 긍정적으로 성장하기를 희망한다"며 "아이들이 밝은 미래를 꿈꾸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블루허그는 서울후생원 뿐만 아니라 성북구청, 종로노인복지센터 등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kjh123@ekn.kr블루허그 ㅇㅇ 삼표그룹봉사동호회 블루허그는 지난 21일 서울후생원 아이들과 함께 송암스페이스센터를 방문해 체험학습 활동을 전개했다. 삼표그룹

반도건설 LA개발사업 기술력 인정…美 글렌데일시 도시개발 협력 기대

[에너지경제신문 이현주 기자] 지난해 6월 반도건설과 도시개발사업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하기로 MOI를 체결했던 미국 캘리포니아주 글렌데일시(City of Glendale, CA)의 댄 브로트만(Dan Brotman) 시장이 체계적으로 조성되어 있는 동탄2신도시를 방문해 반도건설의 주상복합아파트를 둘려봤다. 31일 반도건설에 따르면 지난 27일, 댄 브로트만 글렌데일시장은 반도건설의 동탄2신도시 주상복합 ‘동탄역 시범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4.0’과 ‘동탄역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8.0’ 및 단지내 브랜드상가 ‘카림애비뉴’, 반도문화재단 아이비라운지 등을 차례로 방문해 반도건설의 다양한 사업분야를 직접 확인했다. 또한, 그동안 반도건설의 협력 도모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글렌데일시는 반도건설이 지난 3월, 미국 LA에서 자체 개발사업으로 ‘The BORA 3170’ 주상복합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준공한 후 미국 주택시장에 개발 및 시공사로서 성공적으로 진출한 반도건설의 도전정신을 높이 사며 글렌데일시와 도시개발 관련 협업을 희망했으며, 반도건설이 보여준 한국식 주거문화가 접목된 건축방식과 개발사업 모델에 관해 자문을 구하는 등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 왔다. 글렌데일시는 광역 LA 전체 88개 시 중에서 3번째로 큰 도시로 증가하는 인구로 인해 주택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어 층고제한, 용적율 상향 등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하는 등 안정적인 주택공급을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고속도로 위 공간을 활용한 도심 공원화 사업에도 관심이 많으며, 이미 이러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한국의 개발사업에 많은 관심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도건설은 지난 3월, 미국 LA에서 자체 개발사업으로 ‘The BORA 3170’ 주상복합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준공했으며, 한국식 주거문화를 접목해 현지에서 주목을 받으며 6개월만에 약 80%의 임대계약률을 기록하고 있다. ‘The BORA 3170’은 미국 주택시장에 반도유보라 브랜드와 한국의 주거문화를 접목해 선보이는 252가구 규모 주상복합 프로젝트로 한국의 자본이 투입된 개발방식과 한국의 고급 주거문화가 적용된 설계로 미국 현지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반도건설은 ‘The BORA 3170’ 현장 인근에 2개 필지를 추가로 매입해 새로운 주택사업을 준비하는 등 미국 LA에서 1000여 가구의 ‘더보라(The BORA)’ 브랜드명을 적용해 주택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며, 지난 4월 도시개발 협력 MOI를 체결한 텍사스주 테일러시 및 글렌데일시와의 협력 관계를 통해 도시개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등 미국 주택시장에서 저변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zoo1004@ekn.kr1698710759757 美 글렌데일시 댄 브로트만 시장(사진 가운데) 일행이 동탄2신도시 주상복합 ‘동탄역 시범 반도유보라’ 및 ‘카림애비뉴’를 둘러보고 세계 3대 산업디자이너 카림라시드의 조형물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반도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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