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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미러리스 카메라 ‘LUMIX DC-G9M2’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10.31 10:09
카메라 ‘LUMIX DC-G9M2’ 출시

▲파나소닉 ‘LUMIX DC-G9M2’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파나소닉코리아는 미러리스 카메라 ‘LUMIX DC-G9M2’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새로운 센서·엔진 ‘루믹스 G시리즈’ 최초로 상면위상차 AF를 탑재한 모델이다. 이를 통해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피사체를 찍는 기술이 더욱 진화했다고 업체 측은 소개했다. 여기에 딥러닝 기술을 이용한 신규 인공지능(AI) 기반 인식 기술을 채용해 차량·오토바이와 동물 눈동자 인식이 새롭게 추가됐다.

고속 연사 기능도 강화했다. 전자셔터 AFC 모드에서 60fps, AFS 모드에서 75fps의 성능을 실현한다. 버퍼 메모리 강화로 3초 혹은 그 이상의 연사 촬영도 가능하다. 셔터를 완전히 누르는 시점의 최장 1.5초 전부터 기록하는 ‘SH 프리 연사’ 기능도 넣었다.

루믹스 G9M2의 바디킷(DC-G9M2GD)과 렌즈킷(DC-G9M2LGD)의 가격은 각각 239만원, 31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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