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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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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풍향계] 농협은행, 65~77세 대상 중금리대출 출시 外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8.04 17:31

◇ 농협은행, 65~77세 대상 중금리대출 출시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정기적인 소득은 없으나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긴급 자금 수요에 대응하고 고령층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신용대출 상품 'NH올원더풀 행복동행 중금리대출'을 4일 NH올원뱅크에 비대면 전용으로 출시했다.


이 대출은 소득 증빙이 어려운 만 65세 이상 77세 이하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0만원까지 마이너스통장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대출기간은 12개월이다. 판매 한도는 총 500억원으로, 최고 금리는 연 6.8%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앞으로도 고령층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고령 친화 금융상품을 확대하는 등 금융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토스뱅크, 서버 개발자채용연계형 인턴십 모집


토스뱅크.

토스뱅크가 17일까지 서버 개발자 채용연계형 인턴십을 진행한다.


4일 토스뱅크에 따르면 인턴은 두자릿수 규모로 선발한다. 6개월의 인턴십을 거쳐 문제해결 능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인재를 확보할 계획이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 프리 인터뷰, 직무 인터뷰, 컬처 인터뷰, 합격, 처우 협의 순으로 진행된다. 인턴십에 합격하면 오는 10월부터 6개월간 직무를 수행하며, 인턴십 기간 중 우수한 평가를 받은 대상자에 한해 정규직 전환 기회가 주어진다.


합격자는 상품, 서비스, 플랫폼 등 영역에 배치된다. 토스뱅크 팀원들과 함께 혁신적인 뱅킹 서비스를 고민하고 실제 운영 중인 서비스 기능 개발, 개선 과정에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여신·수신·카드·자산관리 등 은행의 핵심 도메인을 현장에서 직접 학습하며 깊이 있게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원서는 정해진 양식 없이 자유 형식으로 제출 가능하다. 본인이 직접 참여했던 프로젝트 중 하나를 선정해 맡은 역할과 문제를 어떻게 정의하고 해결했는지를 중심으로 작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제출된 내용을 바탕으로 이후 이어지는 인터뷰에서 심도 있는 얘기를 나눈다. 규모에 상관없이 프로젝트를 온전히 이해하고 끝까지 완성해본 경험이 있다면 그 자체로 평가받을 수 있다.




이번 전형은 모든 학기를 수료한 졸업예정자와 기졸업자를 대상으로 모집한다. 신입 또는 3년 미만 경력을 보유하고, 6개월간 풀타임 인턴십 근무가 가능하다면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토스뱅크 채용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완성된 개발자를 찾기보다 은행의 핵심 도메인을 직접 맡아 하나의 기능이 고객에게 닿기까지의 과정을 6개월간 끝까지 경험하며 성장할 인재를 찾는다"라고 말했다.



◇ “지역화폐 결제 편리하게"…토스플레이스·비즈플레이 맞손


토스

▲지난달 2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토스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김정열 토스플레이스 부대표와 정광련 비즈플레이 부사장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토스플레이스가 비즈플레이와 지역사랑상품권 결제 활성화, 기업 비용관리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달 2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아크플레이스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정열 토스플레이스 부대표, 정광련 비즈플레이 부사장 등 주요 경영진이 참여했다.


비즈플레이는 서울·익산·제주 등 지역사랑상품권을 운영하는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이번 협약은 비즈플레이가 지역사랑상품권 사업에서 쌓은 운영 경험과 기업 비용관리 역량에 토스플레이스 오프라인 결제 인프라를 결합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이를 통해 공공과 기업 시장 모두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먼저 비즈플레이가 운영하는 지역사랑상품권 결제를 토스 프론트에서 지원한다. 앞서 서울페이에 적용한 협력 모델을 익산, 제주 등 다른 지역으로 넓혀 더 많은 지역 소상공인이 매장에서 지역화폐를 손쉽게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기업 간 거래(B2B) 영역에서도 협력을 이어간다. 비즈플레이의 기업 비용관리 서비스와 토스플레이스의 오프라인 결제 인프라를 연계해, 기업 고객이 비용 집행부터 정산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처리할 수 있는 통합 서비스를 함께 개발할 계획이다. 서비스가 구체화되면 결제 후 증빙을 따로 모으거나 손으로 입력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양사는 이와 함께 공동 마케팅과 신규 고객 발굴, 결제·플랫폼 신사업 개발 등으로 협력 범위를 단계적으로 넓힐 방침이다. 지역화폐 이용이 활발해지면 지역 소상공인 매출과 지역경제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정열 부대표는 “지역화폐처럼 지역경제에 중요한 결제 수단일수록 매장에서 쉽고 안정적으로 쓸 수 있어야 한다"며 “토스플레이스의 결제 인프라와 비즈플레이의 공공·기업 서비스 역량을 더해 소상공인은 물론 기업 고객에도 새로운 가치를 전할 수 있도록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BNK금융, 지역 e스포츠 활성화 앞장


BNK 브랜드데이.

▲BNK 브랜드데이.

BNK금융그룹은 후원 중인 부산 연고 프로 e스포츠 구단 BNK FEARX의 LCK 정규시즌 3라운드 경기가 열린 지난 1일 'BNK 브랜드데이'를 개최하고 서울과 부산에서 다양한 고객 참여형 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브랜드데이는 서울 롤파크와 부산e스포츠경기장에서 동시에 열렸다. 경기 관람을 넘어 금융과 e스포츠를 접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활용해 임직원과 고객, 팬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서울에서는 BNK 임직원 초청 행사와 이벤트 부스 운영, 기념품 증정 등을 진행했다. 부산에서는 BNK FEARX 뷰잉파티를 중심으로 스탬프 투어와 미션 이벤트,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했다.


행사 참가자들에게는 브랜드데이 한정 스포츠타월과 부채 등 BNK 브랜드 굿즈를 제공했다. 또 다양한 F&B 프로그램과 현장 이벤트를 통해 일반 관람객들도 자연스럽게 BNK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서울과 부산에서 동시에 행사를 운영해 수도권과 지역 팬 모두에게 동일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했다.


이번 브랜드데이는 정부의 e스포츠 산업 육성 정책과 부산시의 'e스포츠 수도 부산' 조성 정책에 발맞추며 의미를 더했다.


BNK금융 관계자는 “지역 연고 e스포츠 구단과 함께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부산 e스포츠 산업 발전과 지역 스포츠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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