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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사회적경제 주간’ 개막…강좌-체험 풍성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과천시는 ‘사회적기업의 날’(7월1일)을 기념해 1일부터 5일까지 ‘2023 사회적경제 주간’으로 정하고 해당기간 동안 시민회관 2층 ‘과천시사회적경제 마을공동체지원센터’에서 관련 행사를 개최한다. 과천시는 이번 행사가 시민에게 사회적경제기업을 소개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기간 동안에는 △사회적경제 영화 살롱 △시민강좌 △체험행사 등이 진행되며, 각 프로그램은 과천시 통합예약 포털(gccity.go.kr/reservation)에서 사전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1일에는 사회적경제 영화 살롱으로 ‘배리어프리 버전’ 영화를 제작, 상영, 배급하는 사회적기업인 (사)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를 통해 영화 를 상영한다. 두개 시민강좌도 준비돼 있다. 3일에는 청소년플러스끌림사회적협동조합에서 ‘사회적경제 오픈 박스’ 강의를, 5일에는 ‘우리가 마을기업(또는 협동조합)이 될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권연순 군포시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장이 열린 시민강좌를 진행한다. 사회적경제기업들 상품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동화체협동조합, 수작협동조합, 협동조합 벌스데이가 참여해 각 협동조합에 대한 소개와 함께 회복적 대화 체험, 가죽명함지갑 만들기, 견과류 꿀절임 만들기 등 각 협동조합이 가진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사회적경제 주간에 대한 세부사항은 과천시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터(gccity.go.kr/gcsemc)에서 확인할 수 있다.과천시 '2023 사회적경제 주간' 포스터 과천시 ‘2023 사회적경제 주간’ 포스터. 사진제공=과천시

[민선8기 1주년]김동연(DY), "경기도에 ‘변화의 씨앗’을 심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일 "경기도는 지난 1년 동안 ‘변화의 씨앗’을 심었다"면서 "이제 그 씨앗이 뿌리를 내리고 싹을 틔워 ‘기회의 꽃’을 피울 차례"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전날 자신의 SNS에 올린 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했다. 김 지사는 글에서 "민선 8기 경기도가 출발한 지 어느덧 1년이 되었다"면서 "출근길에 소방재난본부 상황실에서 장마철 집중호우 재해 대비상황을 점검했다"고 적었다. 김 지사는 이어 "작년 7월 1일, 임기 첫날에도 취임식을 취소하고 온종일 집중호우와 피해복구 상황을 챙겼다"면서 "첫 출근날부터 줄곧 1400만 도민의 삶과 안전을 지키는 것을 최우선으로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김 지사는 특히 "바빴지만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면서 "취임 초, 경기도를 ‘대한민국 기회수도’로 만들기 위한 3대 비전을 제시했다"고 했다. 3대 비전은 "△더 많은 기회는 경제 역동성을 키우고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함, △더 고른 기회는 사람 사는 세상을 위해 ‘상생과 포용’의 공동체를 만드는 것 △더 나은 기회는 지속가능한 사회로 발전하기 위한 ‘미래 대비’를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우리 도민의 눈과 귀가 되어주는 언론인들을 모시고 3대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민선 8기 2년 차부터 추진할 15개 핵심분야, 30개 중점과제를 소개했다"고 덧붙였다. ◇대곡소사선 개통식 패싱 논란 등에 "강한 유감" 표명 앞서 김 지사는 지난 6월 30일 오전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경기도지사 민선 8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대곡소사선 개통식 참석 대상을 놓고 논란이 빚어진 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시했다. 김 지사는 "어떤 연유인지, 이런저런 얘기가 나온다"며 "위에서 지시라면서 야당 의원과 시장들, 경기도지사를 제외했는데 어떤 연유인지 모르지만, 의도적으로 이런 배제를 한 것이라면 소탐대실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대곡소사선은 고양시 대곡과 부천시 소사를 잇는 18.3Km의 복선전철로 7년의 공사를 마치고 이날 개통식을 가졌다. 김 지사는 아울러 최근 정부의 잇따른 ‘경기도 패싱’ 논란에 대한서도 강한 불만도 토로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sih31@ekn.krclip20230701000837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난 6월 30일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민선8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사진제공=페북 캡처 clip20230701001101 사진제공=페북 캡처

[포커스] 시흥 4색여름 올해도 매력 만점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여름이 왔다. 뜨거운 햇빛에 가슴이 뛰고, 그을린 얼굴에는 젊음이 생동한다. 계절에 몸을 담그고 왁자지껄하게 어울리는 모습은 여름을 상징한다. 더위와 장마로 솟구치는 불쾌지수보다 산중턱에 걸린 구름 하나, 튀어 오르는 파도 물살을 떠올리게 된다면, 그때가 진짜 여름이다. "내 여름달력은 일요일부터 시작한다"던 어느 시인의 말처럼, 여름은 휴식으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시흥시가 여름휴식을 찾는 모든 이에게 네 가지 빛깔 여름을 선사한다. 물왕호수와 거북섬, 오이도, 은계호수공원에는 물과 함께하는 각각 다른 즐거움이 있다. 세계 최대 인공서핑장에서 밀려오는 거대한 파도부터, 선선한 여름저녁 바람과 함께하는 버스킹 공연까지. 시흥시가 추천하는 네 가지 여름을 만나보자. 거북섬에는 해양레저 모든 것이 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에선 바다 기분을 살피며 기약 없는 기다림을 이어가지 않아도 1시간에 최대 1000개 파도를 만날 수 있다. 날씨가 좋아도, 좋지 않아도 때마다 밀려오는 파도에 몸을 맡길 수 있다. 특히 7월21일과 23일 사이 방문하면 더위를 날려버리는 축제를 만날 수 있다. 요트로 시화호를 가로지르고, 물에 흠뻑 젖어 요가를 즐겨보자. 보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거북섬 여름은 체험이다. 유독 여름이면 헤어짐을 아쉬워하는 태양의 미련스러운 움직임에 오이도 전역이 붉게 물든다. 빨강 등대와 바다 사이로 몸을 숨기는 해의 얼굴은 오이도에서 볼 수 있는 자연의 선물이다. 때에 맞춰 쓸려나가는 바닷물 정직함과 갯벌 속에서 꿈틀대는 생명들의 성실함은 바다에 시선을 맞추고 자세히 볼 때, 그제야 드러난다. 오이도 진면목은 자연이 만든 그림이다. 사위에 어둠이 가라앉으면 은계호수에는 빛이 깃든다. 들끓던 더위도 한숨 몰려가면 가족 손을 잡고 호숫가를 거닐기 딱 좋은 여름밤이다. 작은 호수는 땀 없이 유유자적하며 경치를 즐기는데 안성맞춤이다. 호수 중간에 내뿜는 분수는 낮의 열기를 식혀주고, 호수를 배경으로 열리는 버스킹 선율은 시간에 정취를 더한다. 7월7일부터 은계호수에 해로토로가 상륙한다. 거대한 해로토로가 은계호수 위에 떠있는 모습 자체로 장관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해로토로는 밤에도 불을 밝히며 은계호수를 지킬 예정이다. 낮과 밤에 다른 매력을 뽐낼 해로토로를 만나고 싶다면 은계호수공원으로 가보자. 물왕호수 매력은 사계절을 가리지 않는다. 봄에는 쏟아지는 벚꽃무리만으로도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다. 여름에는 호수를 가로질러 조성된 데크 위를 걷는 것만으로도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 근처 외식 타운에는 오랜 전통을 유지해온 맛집이 즐비하다. 호수의 고즈넉함과 걷는 즐거움, 입안을 자극하는 음식까지 물왕호수는 여름 오감을 모두 만족시키기에 충분하다.kkjoo0912@ekn.kr시흥 4색 여름 시흥 4색 여름. 사진제공=시흥시 시흥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 시흥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 사진제공=시흥시 시흥 오이도 시흥 오이도. 사진제공=시흥시 시흥 은계호수공원 시흥 은계호수공원. 사진제공=시흥시 시흥 물왕호수 시흥 물왕호수. 사진제공=시흥시

원강수 원주시장, 제1호 원공노 명예조합원 되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강원특별자치도 지방자치단체장 가운데 처음으로 노동조합에 가입했다. 30일 원 시장은 원공노 사무실에서 명예조합원에 가입했다. 원주시 공무원노동조합(이하 원공노)에 따르면 원 시장은 평소 원공노와 소통하며 대결과 갈등보다는 대화와 상생의 길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우해승 위원장은 "단체장이 법적으로는 노동조합에 가입할 수 없으나 노조와 협력한다는 의미를 살려 명예조합원 가입을 추진했다"며 "원주시와 노조가 직원 행복과 시민 행복이라는 목표를 추구한다는 점에서 단체장의 명예조합원 가입은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원 시장은 자신의 SNS에 ‘제1호 원주시청 공무원 노동조합 명예조합원 가입’을 알리며 "공무원들의 권익 보호와 더불어 원주시를 위해 노력하는 이들의 열정과 헌신에 깊은 존경의 의미로 공무원 노동조합 명예조합원으로 가입했다"고 가입 동기를 전했다. 이어 "공무원들이 행복한 일터는 결국 시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길이라 믿는다. 새롭고 혁신적인 노동운동의 지평을 열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원공노는 원 시장에 이어 김태훈 부시장도 명예조합원에 가입했다고 전했다.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원강수 원주시장 원공노 명예조합원 가입신청 30일 원강수 원주시장이 강원특별자치도 자치단체장 가운데 최초로 공무원노동조합 명예조합원에 가입 후 우해승 위원장(오른쪽 두 번째)및 노조간부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 원공노 명예조합원 가입신청서 작성 원강수 원주시장이 30일 원공노 사무실을 방문해 강원도 최초 자치단체장 명예조합원에 가입신청을 하고 있다. 김태훈 부시장 명예조합원 가입 김태훈 원주시 부시장이 30일 원강수 원주시장에 이어 원공노 명예조합원에 가입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 작년 산사태 95% 피해복구…7월말 완료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경기도가 241억원을 투입해 작년 발생한 산사태 복구를 추진한 결과 전체 123건 중 95%인 118건을 6월 말까지 완료했고, 오는 7월 말까지 모든 산사태 복구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작년 경기도 산사태 피해 건수는 123건, 면적으로는 93ha 규모로 이 중 88ha가 8월8일부터 11일까지 내린 집중호우 기간에 발생했다. 경기도는 피해산림 기능 복구와 피해재발 방지를 위해 작년 9월 복구계획을 수립한 뒤 실시설계 등 사전절차를 추진하고 올해 3월 해빙기 이후 공사를 시작했다. 공사가 지연된 5곳은 6월 말까지 사방댐 설치 등 주요 공정은 완료했으며, 7월 말까지 마무리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산사태 복구 외에도 산사태 피해예방을 위해 사방댐 30곳 설치를 비롯해 계류보전(계곡물 유속을 줄이고 토사 침식을 방지하기 위해 하는 사업)14㎞, 산지사방(황폐한 산지에 나무를 심는 사방공사) 12ha를 추진 중으로 6월 말 기준 공정률은 90%다. 기존 사방시설물 중 422곳에 대해서도 안전점검을 통해 보수사업을 실시하는 등 사방시설이 재해예방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할 예정이다. 민순기 산림녹지과장은 "99% 산사태 피해가 7월 이후 발생하는 만큼 남은 복구사업을 신속히 마무리해 산림재해로부터 도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사진제공=경기북부청

양평군민 70% "인허가 민원신청 편리해졌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평군은 21일부터 26일까지 민선8기 군민 맞춤형 인허가 부서 조직개편에 대한 모바일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70% 이상이 민원 신청이 편리해졌다고 응답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2023년도 인허가 업무를 경험한 268명을 대상으로 조직개편 이후 변화에 대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인허가 민원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진행됐다. 응답자 유형을 보면 성별은 남자, 연령은 60대, 50대, 40대 순으로, 직업은 자영업, 전문직 순으로, 민원 분야는 건축, 개발, 산지 순으로 조사에 응답했다. 조직개편 이후 인허가 업무신청과 상담 편리성 항목에 편리(43.9%), 매우편리(26.8%)로 70% 이상 편리했다고 응답했다. 편리해진 부분은 신속성(39%), 편의성(29.3%), 접근성(19.5%), 전문성과 정확성(12.2%) 순으로 나타났으며, 업무처리기간 단축 부분에서 그렇다(40.2%), 매우 그렇다(28%)로 응답자 68.2%가 단축된 것으로 답해 전반적인 만족도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진애 양평군 허가1과장은 30일 "설문조사 내용을 분석해 잘된 점은 유지하고 개선 의견과 불만사항은 업무연찬을 통한 원인 분석으로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며 "군민이 만족하는 인허가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앞으로도 군민과 소통으로 군민 맞춤형 인허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양평군 설문조사 결과 양평군 설문조사 결과. 사진제공=양평군 양평군 설문조사 결과 양평군 설문조사 결과. 사진제공=양평군 양평군 설문조사 결과 양평군 설문조사 결과. 사진제공=양평군 양평군 설문조사 결과 양평군 설문조사 결과. 사진제공=양평군 양평군 설문조사 결과 양평군 설문조사 결과. 사진제공=양평군 양평군 설문조사 결과 양평군 설문조사 결과. 사진제공=양평군 양평군 설문조사 결과 양평군 설문조사 결과. 사진제공=양평군 양평군 설문조사 결과 양평군 설문조사 결과. 사진제공=양평군 양평군 설문조사 결과 양평군 설문조사 결과. 사진제공=양평군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 장마철 대비 시설 점검에 나서

고기연 산림청 산림항공본부장은 장마철을 대비해 원주시 호저면에 위치한 산림항공훈련센터와 철원군 김화읍에 위치한 DMZ산림항공관리소를 자난 29일 방문해 시설점검을 했다. 산림항공훈련센터는 산불 진화과정에서 발생하는 사고 예방과 고난도 훈련을 지원한다. 지난 2022년 준공해 소형헬기 비행훈련장치와 대형헬기 모의비행장치를 설치했다. 고 본부장은 산림항공훈련센터 이동근무 직원들에게 업무보고를 받고 장마철 대비 시설 전반에 대한 점검을 했다. 고기연 본부장은 "최근 지속된 비로 인해 주기적인 안전 점검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DMZ관리소 현장점검중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두 번째)는 29일 철원군 김화읍에 위치한 DMZ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 중이다. 산림항공훈련센터 업무보고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29일 원주시 호저면에 위치한 산림항공훈련센터를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양평군 민선8기 1년…위기대응능력 시험대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전진선 민선8기 양평군수는 작년 7월1일 취임 이후 양평군 수장(首長)이란 막중한 책무를 지고 지역 곳곳 현장을 찾아다니며 지난 1년을 쉼 없이 달려왔다. 군수로서 첫 행보는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취임 1개월 만인 작년 8월, 100년 만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양평은 총 피해건수 559건, 피해금액 435억8900만원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집중호우가 내린 당일부터 전진선 군수는 군민 안전과 신속한 응급복구를 위해 비상재난회의를 진행했으며, 행정안전부 장관과 함께 피해현장을 찾아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건의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였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양평은 피해 발생 열흘 만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돼 25억4500만원 예산으로 피해주민에게 1인당 50만원을 지급하고, 응급피해복구를 위해 1055억 예산을 투입하는 등 재난위기에 신속하게 대처했다. ◆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 전진선 군수는 민선8기 출범과 함께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을 통한 변화와 혁신을 실천하고자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구석구석 미치는 생활행정 △돌봄과 배려의 보건복지 실현 △활기찬 일자리와 관광 △균형과 채움의 지역발전 △소통하는 민원 플랫폼 구축 등 5대 군정방향을 제시했다. 구석구석 미치는 생활행정= 행정편의주의에서 벗어나 주민 일상생활에 작은 불편까지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으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새로운 생활행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취임과 동시에 반복되는 교통 혼잡과 고질적인 생활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로과-청소과를 신설하고, 신속한 민원행정을 위해 기존 건축-허가업무를 허가1-2과로 통합하는 등 군민 맞춤형 기능통합을 목표로 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청소과 신설 이후 시가지 청소반을 운영해 깨끗한 도로환경을 조성했으며, 88개 사회단체 1300여명 주민과 함께 클린양평 캠페인을 추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깨끗한 양평 만들기 문화를 만들었다. 또한 관내 인구증가에 대비해 총 200억원 예산을 투입해 생활폐기물 소각장 처리용량을 하루 처리량 36톤에서 66톤으로, 재활용선별장의 하루 처리용량을 10톤에서 30톤으로 획기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양평의 취약한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3월부터 24인승 전기 저상버스를 도입 및 양평~강상 순환버스 노선 개설로 대중교통 접근성을 높이는 등 주민편의를 도모하는 한편, 주민 안전과 생활 편익을 위해 전 군민 안전보험을 가입해 주민 생명 안전을 최우선으로 했다. 특히 전세사기 사건으로 전 국민이 공포에 휩싸였을 때 전세사기 피해예방상담센터를 운영했다. 돌봄과 배려의 보건복지 실현= 전진선 군수는 군민 삶과 질의 척도인 보건복지 서비스를 개선해 돌봄과 배려의 보건복지와 평생학습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의료 서비스 강화를 위한 분만 가능 산부인과 유치에 성공해 내년부터 양평에서도 출산이 가능해진다. 또한 양평병원 응급실 기능을 강화시켰으며 국립교통재활병원의 종합병원급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국토교통부 장관과 만나 양평 종합병원 유치를 위한 방안을 건의했다. 노인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현재 추진 중인 노인복지관 신축이 연내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며, 관내 375개 경로당에 협압계를 배치해 건강돌봄 서비스를 강화했다. 아울러 출생아 1인당 50만원 산후조리비를 지원하고 출산장려금을 기존 3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증액해 출산을 장려했다. 이와 함께 국공립 어린이집 3개 확충, 청소년 전용공간 확충, 방과 후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만들기에 앞장섰다. 활기찬 일자리와 관광= 현재 양평은 지리상 서울과 가까운데도 수도권정비계획법, 개발제한구역, 상수원보호구역 등 중첩규제로 인한 산업단지 조성 어려움과 기업유치, 공장 설립 한계 등 지역일자리 창출에 제약이 많다. 이런 상황에서 양평군은 취약계층 생활안정을 위한 공공일자리 사업을 확대하고 규제에 따른 불리함을 극복해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읍-면 일자리센터에 직업상담사를 배치해 구인-구직자 간 일자리정보 제공, 상담, 매칭을 통한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청년창업가를 육성하기 위해 ‘디자인 씽킹 아카데미’ 교육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퇴직인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신중년경력형일자리사업을 추진하는 등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관광 분야는 생태환경 가치를 활용한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양평is관광’이란 슬로건으로 양평관광자원을 조합해 놀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한 맞춤형 관광사업을 진행 중이다. 문화-관광벨트 조성을 추진해 중부권역은 신규 관광 조성 사업인 양강섬-갈산공원을 거점으로 야간경관 조명과 남한강 제방인도 확장, 물안개공원 보도교 조성, 수풀로 생태벨트 조성을 묶어 관광 인프라를 조성할 계획이다. 서부권역은 두물머리와 세미원을 중심으로 경기도 지방정원인 세미원을 수도권 최초 국가정원으로 만들고 장기적으로는 한강 위로 양서 대하섬과 강하를 연결하는 케이블카 도입을 위한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동부권역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용문산 관광지와 구둔역에 스토리텔링을 입히고 주민 의견이 반영된 관광지 개선과 지역 축제를 추진 중이다. 구둔역을 중심으로 ‘구둔 아트스테이션’ 조성으로 인근 물소리길과 전술훈련장, 양조장 등 근현대 역사문화와 연계해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4년 만에 열리며 6만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제13회 양평 용문산산나물축제는 다시 한 번 양평군 축제 부활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꼽을 수 있다. 균형과 채움의 지역발전= 양평군은 서부지역과 동부지역 발전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주민 의견이 투영된 채움지역 지원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면 인구 5000명 미만 지역에 대한 특별지원으로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소멸 위험에서 벗어나 ‘살 만하고 올 만한 생활권’으로 만들기 위한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동시에 도로 확-포장 및 급수구역 확대를 통한 생활 인프라를 개선하고 지역균형발전으로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도시가스 공급 등 기반시설을 확충하며, 다문-국수-원덕-지평 등 역세권 개발을 통한 체계적인 도시개발로 지속가능한 균형발전을 이룰 계획이다. 소통하는 민원 플랫폼 구축= 무엇보다 소통을 강조하는 전진선 군수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정기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군정 신뢰성을 확보 및 행정 답답함을 뚫어내기 위한 소통 채널을 구축했다.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 한마당, 찾아가는 열린 군수실, 사회단체와 간담회를 통해 군민이 군정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참여 기회를 만들어 지역 주요 현안과 정책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있다. 아울러 정책사업의 신속한 쌍방향 정보 공유를 위해 공간정보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소통 플랫폼이 시행될 예정이다. ◆ "지금부터, 새로운 양평입니다" 취임 2년차를 맞이하는 전진선 군수는 새로운 양평 도약을 실현하고자 ‘2023-30 매력 양평 만들기’ 프로젝트를 구상 중이다. 전원도시 장점을 갖고 있는 양평은 살고 싶은 지역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이에 발맞춰 양평군은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 건설을 위한 지속가능한 발전과 관광문화벨트 조성, 채움지역 지원계획이 담긴 ‘양평군 매력 그린’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민선8기 남은 임기 3년간 전진선 군수는 ‘지금부터, 새로운 양평’이란 야심찬 계획을 갖고 행복한 양평을 조성하는데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1년이 새로운 양평을 위한 씨를 뿌리는 시간이 됐다면 앞으로 3년은 이를 집중 투자로 육성하고 결실을 맺어가는 시간이 될 것이란 각오다.kkjoo0912@ekn.kr전진선 양평군수 전진선 양평군수. 사진제공=양평군 전진선 양평군수-행안부장관 수해복구 현장점검 전진선 양평군수-행안부장관 수해복구 현장점검. 사진제공=양평군 클린양평 캠페인 클린양평 캠페인. 사진제공=양평군 대하섬 방문 대하섬 방문. 사진제공=양평군 양평군 미래비전 선포 양평군 미래비전 선포. 사진제공=양평군 종합병원 유치 관련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면담 종합병원 유치 관련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면담. 사진제공=양평군 찾아가는 열린군수실 찾아가는 열린군수실. 사진제공=양평군 양평군 양동 하수처리시설 준공식 양평군 양동 하수처리시설 준공식. 사진제공=양평군

고양시 정부합동평가 경기도내 종합1위 ‘등극’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특례시가 ‘2023년 정부합동평가’에서 경기도 31개 시-군 중 종합 1위(정량평가 1위, 정성평가 1위)를 달성했다. 정부합동평가는 ‘정부업무평가기본법’에 따라 국정 통합성-효율성-책임성을 확보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17개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국가위임사무와 국고보조사업, 국가주요시책 등을 평가하는 종합평가제도다. 2023년 정부합동평가는 2022년 실적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행정안전부 평가 결과를 토대로 경기도가 31개 시-군 실적을 평가했다. 평가 결과, 고양시가 정량지표와 정성지표에서 모두 1위를 달성했으며, 경기도가 정성평가 1위를 달성하는데 기여한 공적이 우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양시는 62개 정량지표 중 59개 지표에서 최우수등급을 달성하고, 정성지표 20개 지표 중 17개 지표가 우수사례로 선정되면서 정량-정성평가 모두 1위를 획득해 역대 최고 성적으로 ‘종합 1위’를 달성했다. 고양시는 그동안 목표 달성을 위해 매월 실적 검증, 부진지표 집중관리, 직원 면담 등을 통해 지속 노력해 왔으며 △감염병 대응 △규제 발굴 및 개선 △시민안전 강화 △맞춤형 복지 △기후변화 대응 △일자리 창출 등 전 분야에서 타 시-군에 비해 높은 성적을 거뒀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30일 "31개 시- 중 종합 1위 달성은 모든 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로 고양시 저력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일"이라며 "질 높은 행정 서비스를 통해 자부심 넘치고 행복한 도시, 고양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고양특례시청 전경 고양특례시청 전경. 사진제공=고양특례시

[포커스] 고양시민 출근길 ‘씽씽’…대곡~소사선 개통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오는 7월1일 서해선 대곡~소사 구간이 개통되고 8월에는 대곡~일산 구간까지 연장돼 고양특례시에서 경기서남부로 이동하는 시간이 대폭 단축된다. 내년 하반기에는 GTX-A 운정~서울역 구간도 개통될 예정이라 출퇴근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30일 "서해선 대곡~소사 구간 개통으로 고양에서 김포공항, 경기남부, 서울 강남 등에 대한 접근성이 향상될 것"이라며 "오는 8월 일산역까지 적기에 연장 개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월1일 서해선 대곡~소사구간 개통…8월 일산역까지 연장 서해선 대곡~소사 구간은 고양대곡-능곡-김포공항-원종-부천종합운동장-부천소사 총 6개 역이다. 2018년 개통한 서해선 부천 소사~안산 원시 노선 연장구간이며 고양, 부천, 시흥, 안산 등 경기서부를 남북으로 잇는 복선전철이다. 경기서부는 가까운 거리인데도 직접 연결하는 철도노선이 없어 먼 길을 돌아가는 불편이 있었다. 이번 서해선 연장으로 대곡~김포공항 통행시간은 기존 40분에서 9분으로 단축되고 대곡~소사 구간은 기존 67분에서 19분으로 대폭 줄어든다. 이에 따라 경기서부 접근성이 대폭 개선되고 지역 간 교류도 활발해질 전망이다. 김포공항은 전철 5호선, 9호선, 공항철도가 교차해 서울 서남부, 강남권 이동도 쉬워진다. 오는 8월에는 기존 경의중앙선 선로를 이용해 고양 대곡-곡산-백마-풍산-일산역까지 6.8.km 구간 연장될 예정이다. 고양시는 당초 대곡역까지 연결되는 서해선을 일산역까지 연장하고 시민이 환승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건의해왔다. 사업비 86억원을 투자해 노선 연장을 위한 기반시설을 조성했다. 향후 파주 운정까지 연장해 탄현역에서도 서해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파주시-국토부와 협의해나갈 방침이다. ◆ GTX-A 운정~서울역 구간 내년 하반기 개통예정 내년 하반기에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 파주 운정~서울역 구간이 개통될 예정이다. GTX-A는 파주 운정에서 서울을 거쳐 화성 동탄을 연결하는 연장 82.1km 노선이다. 지하 40m 대심도에 선로를 구축해 기존 지하철보다 빠른 속도로 운행할 수 있다. GTX-A 전동차 최고 운행속도는 시속 180km에 달해 일반 지하철 전동차 시속 80~100km에 비해 2배 가량 빠르다. GTX-A 노선에는 총 11개 역이 조성되고 열차 간격은 7~15분이다. 8량 1편성으로 구성돼 1편성에 1090명이 탑승할 수 있다. 작년 12월 현대로템 창원공장에서 전동차 출고식을 갖고 시운전 등 본격 준비에 들어갔다. 수서~동탄 구간(29.7km)이 내년 상반기 먼저 개통하고 운정~서울역 구간(42.6km)은 내년 하반기 개통될 예정이다. 운정~서울역~수서~동탄 전 구간은 오는 2025년 하반기 개통할 예정이며, 중간에 위치한 서울 삼성역은 복합환승센터 공사가 늦어지기 때문에 2028년 개통이 가능할 것이란 예측이다. 현재 운정~삼성 구간 공정률은 약 60%로 진행되고 있다. 고양시에는 총 3곳(킨텍스, 대곡, 창릉)에 GTX-A역이 조성된다. 킨텍스역과 대곡역은 내년 하반기에 개통된다. 창릉역은 3기 신도시 고양창릉지구에 조성되기 때문에 신도시 개발과 입주 시기에 맞춰 2027년 무렵 개통될 전망이다. GTX-A가 개통되면 서울과 수도권을 30분대로 연결해 수도권 외곽 교통격차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고양은평선~서부선 직결 협의, 식사·중산연장, 신교통수단 도입 추진 고양은평선은 고양시청~은평 새절을 연결하는 노선이며 서부선 새절~서울대입구 노선과 연결될 예정이다. 경전철 노선이며 오는 2029년 개통이 목표다. 고양에서 은평, 신촌, 여의도, 관악구 등으로 접근이 용이해지고, 전철 3호선(화정역), 6호선(새절역), GTX-A(창릉역)로 환승이 가능하다. 창릉신도시 광역교통대책 일환으로 조성되고 있으며, 현재 고양은평선~서부선 직결과 관련해 비용 분담에 대해 협의를 진행 중이다. 서울시는 서부선 직결에 따른 혼잡도 해소비용을 원인자인 창릉신도시 사업시행자가 부담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 고양시는 창릉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사업비를 통한 운영비 재원 마련에 대해 LH와 협의를 진행 중이다. 고양시는 고양은평선 역세권 개발을 추진해 원당지역 발전을 위한 ‘원당재창조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며 장기적으로 식사-중산까지 연장 방안을 마련해 정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또한 ‘고양 창릉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반영된 ‘대곡~식사’ 구간을 대상으로 친환경 신교통수단 ‘트램’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 대비 고양시 광역철도 확충 방안 수립 연구용역을 실시하고 신분당선 일산연장, 9호선 급행 대곡연장, 3호선 급행, 경의중앙선 증차, 공항철도 추가 역 신설, 교외선 전철화 등 철도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적극 건의해 나갈 계획"이라며 "시민이 겪고 있는 출퇴근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철도-도로교통망을 지속 확대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kkjoo0912@ekn.kr서해선 대곡~소사 구간 개통 서해선 대곡~소사 구간 개통. 사진제공=고양특례시 서해선 대곡~소사 노선도 서해선 대곡~소사 노선도. 사진제공=고양특례시 원희룡-이동환 GTX-A 킨텍스역 공사현장 방문 원희룡 국토부장관-이동환 고양특례시장 GTX-A 킨텍스역 공사현장 방문. 사진제공=고양특례시 GTX-A 노선도 GTX-A 노선도. 자료제공=국토교통부 고양특례시 대곡역 전경 고양특례시 대곡역 전경. 사진제공=고양특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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