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지스타2023] 엔씨, 신작 ‘프로젝트BBS·배틀크러쉬’로 글로벌 공략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부산] 엔씨소프트가 올해 지스타에 7종의 출품작을 선보인다. 다양한 장르와 플랫폼의 신작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시연작 3종 중 ‘프로젝트BBS’와 ‘배틀 크러쉬’를 직접 플레이해봤다. 먼저 ‘프로젝트BBS’는 엔씨가 신규 지식재산권(IP)으로 개발중인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신작이다.‘블레이드 앤 소울(블소)’의 세계관을 활용했으나, 원작과는 다른 스토리와 플레이 스타일이 특징이다. 내년 글로벌 론칭을 목표로 개발하고 있으며 모바일과 PC 플랫폼에서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하다. 시점은 블소 세계관의 3년 전이다. 이용자는 신규 캐릭터인 주인공 ‘유설’의 여정을 따라 개성 넘치는 60여 명의 영웅들을 만나볼 수 있다.각 인물의 숨겨진 이야기와 각기 다른전투 스타일을 확인하며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스토리 도중 만날 수 있는 블소 캐릭터들을 찾아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프로젝트 BSS에서는 5명의 캐릭터를 선택해 나만의 팀을 구성할 수 있다. 원작 영웅을 조력자 형태로 획득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특히 환경과 상황에 맞춰 대응하는 전략적인 덕 빌딩의 즐거움을 더했다.구성된 팀으로 즐기는 ‘필드 모험’과 수집과 조합의 묘미를 극대화시킨‘전술 전투’을 통해기존 수집형 RPG에서 체험하기 어려운 유니크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난투형 대전 액션 ‘배틀 크러쉬’는 아기자기한 일러스트에 전략적인 전투플레이가 돋보이는 게임이다. 이 게임은 엔씨가 내년 상반기 글로벌 시장에 론칭를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닌텐도 스위치,스팀(PC), 모바일 플랫폼에 출시한다.크로스 플레이도 지원해 컨트롤러(닌텐도 스위치), 키보드·마우스(PC), 터치 스크린(모바일)등 다양한 조작 방식을 오가며 즐길 수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좁혀지는 지형과 다가오는 적들 사이에서 끝까지 살아남아 최후의 1인이 되면 승리한다. 이용자는 플레이 성향에 맞게 △배틀로얄 △난투 △빌드업 등 다양한 게임 모드와 특색 있는 전장을 선택할 수 있다. ‘포세이돈’, ‘우루스’, ‘롭스’ 등 신화 속 인물들을 모티브로 만든 다양한 캐릭터는 고유의 액션 스킬을 지닌다. 이용자는 ‘약공격’, ‘강공격’, ‘궁극기’ 등 총 3종의 공격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회피’ 기술을 사용하면 짧은 시간 동안 무적 상태가 되며, 상대방의 공격 타이밍에 맞추어 반격할 수 있다.각 공격·방어 스킬은 캐릭터에 따라 거리,타이밍,기력 소모량이 서로 달라 전략적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sojin@ekn.kr[엔씨소프트] 프로젝트 BSS_덱전투03 ‘프로젝트BBS’ 덱전투 이미지. [엔씨소프트] 프로젝트 BSS_튜토리얼02 ‘프로젝트BBS’ 튜토리얼 화면. [엔씨소프트] 배틀크러쉬_로비 화면 배틀크러쉬 로비 화면. [엔씨소프트] 배틀크러쉬_플레이 장면_01 배틀크러쉬 플레이 화면.

[지스타2023] 넷마블, 신작 3종 들고 지스타 출격…장르·플랫폼 확장 눈길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부산] 넷마블이 신작 3종을 들고 지스타2023에 간다. 서브컬쳐·어드벤쳐·SF를 아우르는 다양한 세계관과 PC, 모바일, 콘솔을 아우르는 플랫폼 확장으로 게임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이 올해 지스타에 출품하는 신작은 △데미스 리본 △일곱개의 대죄:오리진 △RF 온라인 넥스트 등 3종이다. 먼저 서브컬쳐 기반의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데미스 리본’은 넷마블 자체 지식재산(IP) ‘그랜드크로스’에 기반한 게임이다. PC·모바일을 지원하며, 특색있는 신화나 역사 속 영웅들을 수집해 전투를 공략하는 재미가 특징이다. 시연 버전에선 데미스 리본 핵심 캐릭터 ‘오딘’, ‘셀레네’, ‘오프네’를 비롯한 14종의 개성 강한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는 스토리 모드, 월드맵 내에서 ‘지스타 코인’을 모아 경품 추첨권을 획득할 수 있는 ‘지스타 이벤트’ 콘텐츠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크로스’의 후속작이자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수집형 RP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시연 빌드를 공개한다. 모바일, PC, 콘솔 플랫폼을 지원하며 언리얼엔진을 활용해 구현된 생동감 있는 그래픽이 포인트다. 머리카락이 흩날리는 모습, 물결, 바람의 움직임, 그림자 등 작은 부분은 물론 오픈월드의 특성에 맞춰 각기 다른 시간과 장소의 특징을 세세하게 표현한 그래픽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RF 온라인 넥스트’는 지난 2004년에 출시해 20년간 서비스된 ‘RF 온라인’의 지식재산권(IP)를 계승한 SF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PC와 모바일에서 플레이 할 수 있도록 개발 중이며, 언리얼엔진5를 사용해 마법과 기계가 공존하는 SF 세계관을 사실적으로 표현했다. 지스타 시연 빌드에서는 고퀄리티 컷씬과 함께 주인공의 이야기를 이용자가 직접 풀어나가는 ‘스토리 모드’와 상황에 맞는 카드를 선택해 기록 단축을 목표로 하는 ‘이벤트 모드 (몬스터 웨이브)’를 선보인다.sojin@ekn.kr데미스 리본_전투(3) 데미스리본 전투 이미지. 기타 이미지 3_모험 일곱 개의 대죄: Origin 인게임 스크린샷. 4. 스토리 모드 플레이_4 ‘RF 온라인 넥스트’ 스토리모드 플레이 화면.

LG전자, 미국 전기차 충전기 시장 진출한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LG전자가 완속·급속전기차 충전기 라인업을 앞세워 빠르게 성장중인 미국 전기차 충전기 시장을 공략한다.LG전자는 11kW로 충전이 가능한 완속충전기와 175kW로 충전할 수 있는 급속충전기를 내년 상반기 내 미국 시장에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11kW 완속충전기는 벽에 부착하거나 세우는 등 자유로운 공간 활용이 자유롭다. 이 제품에는 쇼핑몰, 마트 등 충전기가 설치된 상업 공간의 전력 상황에 따라 출력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부하관리 솔루션이 탑재됐다. 이를 통해 제한된 전력 용량에도 안정된 품질의 충전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175kW 급속충전기는 CCS1(Combined Charging System)과 NACS(North American Charging Standard) 두 가지 충전방식을 동시에 지원한다. 충전기 외부에는 충전 현황을 확인하고 광고를 통한 추가적인 수익 기회를 제공하는 터치 디스플레이가 적용된다.LG전자는 내년 하반기에는 상업용·장거리 이동에 적합한 급속충전기 라인업을 확대해 날로 다양해지는 고객 니즈에 대응하고 제품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LG전자는 지난 2018년 전기차 충전 솔루션 선행 개발을 시작했다. 지난해 전기차 충전기 핵심기술을 보유한 애플망고(옛 하이비차저)를 인수하며 충전기 개발 및 생산 능력을 내재화했다.현재 △7kW(완속, 벽에 부착하는 유형·스탠드) △100kW(급속) △200kW(급속) 등 총 4종의 충전기 제품을 생산해 이마트 등에 공급하고 있다.골드만삭스와 HIS 글로벌 인사이트의 연구에 따르면 미국 내 전기차 판매 비중은 오는 2025년 20%, 2030년에는 50%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작년부터 5년간 총 50억 달러를 투자해 2030년까지 미국 전역에 전기차 충전소 50만곳을 구축하려는 미국 정부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 프로그램’(NEVI) 시행에 따라 시장 규모 역시 2025년이면 32억달러까지 확대될 전망이다.서흥규 LG전자 EV충전사업담당 상무는 "안정된 품질의 다양한 전기차 충전기 제품과 차별화 된 충전 솔루션을 공급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미국 전기차 충전기 시장 수요에 대응할 것"이라며 "동시에 미국 시장의 전기화 트렌드에 따라 새로운 기회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yes@ekn.krLG전자가 내년 상반기 미국에 출시할 11kW 전기차 완속충전기 제품 이미지.

[지스타2023] 개막 전부터 대기 관람객들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부산] 16일 ‘지스타2023’ 개막을 앞두고 입장을 위해 대기 중인 관람객들이 긴 줄을 형성하고 있다. 올해 19회째를 맞는 ‘지스타2023’은 한국게임산업협회 주최, 지스타조직위원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을 맡아 이날부터 19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sojin@ekn.krKakaoTalk_20231116_093110307 ‘지스타2023’이 열리는 부산 벡스코 전경. 사진=윤소진 기자

[지스타2023] 역대 최대 규모…야외전시·부대행사 등 볼거리 풍성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부산]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3’의 막이 올랐다. 16일 지스타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지스타는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42개국, 1037개사가 참여하는 가운대 전년(2947부스) 대비 12.9% 확대된 3328부스로 개최되며, 과거 최대 규모였던 2019년(3208부스)를 넘어섰다. 지스타 BTC관은 벡스코 제1전시장 전관, 제2전시장 1층 전체를 사용할 뿐만 아니라 작년 일시적으로 축소되었던 야외 전시의 규모가 대폭 확대됐다. 제1전시장에는 위메이드, 구글플레이, 엔씨소프트, 넷마블, 스마일게이트 알피지, 인벤, 크래프톤, 에픽게임즈 등이 참가하며, 제2전시장 1층에는 웹젠, 뉴노멀소프트, 그라비티, AMD, 파우게임즈, 빅게임스튜디오, 하오플레이, 하이퍼그리프, 쿠로게임즈, SHUEISHA GAMES가 전시 부스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제1전시장 앞에는 위메이드, 구글플레이, 웹젠, 하오플레이, 세가퍼블리싱코리아, 하이브로의 야외 전시 부스가 야외주차장에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의 야외 전시 부스가 구성되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BTB관은 벡스코 제2전시장 3층에서 진행되며, 작년(847부스)보다 확대된 896부스 규모로 구성됐다. 국내 기업으로는 위메이드, 스마일게이트홀딩스, 카카오게임즈, 펄어비스, 그라비티, 네이버클라우드, 넷텐션, 엔에이치엔, 드래곤플라이,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인천테크노파크 등 유관기관의 공동관을 통한 다수의 중소기업이 참여했다. 그리고 해외 기업으로는 Xsolla, 캐나다 대사관, 호주 대사관, Coda Payments, Mistplay 등이 전시 부스를 구성했다. 이밖에 올해는 인디게임 플랫폼인 스토브인디와의 협력으로 ‘지스타 인디 쇼케이스 Powered by 스토브인디’ 부스가 제2전시장 1층 BTC관에 마련 되었다. ‘원스토어’가 모바일 부분 파트너로 함께해 일반 유저들이 직접 플레이하고 투표(총 1만8095표 집계)한 온라인 선발전을 통해 선정된 우수한 인디게임 40개작을 이번 지스타 인디쇼케이스에서 선보인다.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선 16일부터 19일까지 넥슨코리아와 일렉트로닉 아츠(EA)가 개최하는 ‘FC PRO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벡스코 이외에도 부산 주요 지역을 활용한 특별 이벤트가 준비된다. ‘지스타 2023’의 메인스폰서인 위메이드는 18일 저녁8시부터 약 30분 간 해운대 광장과 해수욕장 일대에서 라이팅 드론쇼 & 불꽃 피날레를 진행하는 ‘위메이드 페스티브 나이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부산 서면에 소재한 부산이스포츠경기장에서는 ‘지스타컵 파이터즈 스피릿 2023’이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5개 종목의 종합 격투게임 대회로 진행된다. 강신철 지스타조직위원회 위원장은 "올해 ‘지스타’는 슈퍼얼리버드 신청 당일 제1전시장에 신청 가능한 BTC 대형부스가 소진됐고, 소형부스도 BTC관 및 BTB관 구분없이 7월 말 조기 마감되는 등 게임과 유관업계의 관심으로 최대 규모라는 결과로 이어졌다"며, "‘지스타’를 향한 게임업계의 지속적인 성원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4일간 무엇보다도 안전한 환경 속에서 게임문화 축제를 모두가 만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ojin@ekn.krKakaoTalk_20231115_152849106_06 ‘지스타2023’이 열리는 부산 벡스코 전경. 사진=윤소진 기자

한화오션, 장보고3 배치-Ⅱ 잠수함 수출 박차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한화오션이 세계 최초 하이브리드형 디젤 추진 잠수함을 앞세워 K-방산 영토 확장에 나서고 있다. 한화오션은 대한해군협회가 개최한 ‘대한민국 해군 창설 78주년 기념 제7회 안보세미나’에서 장보고3 배치-Ⅱ 잠수함의 특·장점을 소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배치-Ⅰ ‘도산 안창호함’ 대비 작전 성능과 잠항 시간을 끌어올린 무기체계로 배수량도 늘어났다. 잠항 중 공기가 필요 없는 ‘공기불요 추진장치(AIP)’와 리튬이온배터리를 결합한 덕분이다. 수직 발사관 탑재를 포함해 무장능력도 강화시켰고 △연료전지체계 △말굽형 소나(음파탐지기·SONAR) △보조추진기 추가 등 핵심 장비가 업그레이드됐다. 한화오션은 배치-Ⅱ가 세계 최고 수준의 디젤 잠수함으로 해외 국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캐나다·폴란드·필리핀 등의 국가를 상대로 잠수함 마케팅도 전개하는 중이다. 잠수함 플랫폼 및 주요 장비의 국산화율이 80%에 달하는 것도 강점이다. 수출대상국의 니즈에 맞춘 설계가 용이하다는 것이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200곳에 달하는 부품사와 함께하는 등 안정적인 국내 기자재 공급망도 구축했다"며 "초격차 역량으로 K-방산 수출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spero1225@ekn.kr한화오션 한화오션이 건조 중인 장보고3 Batch-Ⅱ 잠수함

볼보, 최첨단 소프트웨어 테스트 센터 신규 개설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볼보자동차가 자체 소프트웨어 개발 및 테스트 역량 강화를 위해 스웨덴 예테보리에 최첨단 소프트웨어 테스트 센터를 신규로 개설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2030년까지 순수 전기차 브랜드로의 전환을 목표로 소프트웨어에 의해 정의되는 차세대 자동차 산업에서 혁신 기술의 리더로 자리매김하고자 차원이다. 볼보자동차는 현재 전기차 수요 확대를 위해 개발된 새로운 컴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EX30 및 차세대 순수 전기 플래그십 EX90 등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회사는 시간이 지날수록 진화하는 사용자 경험을 위해 코어(Core) 컴퓨터 및 자체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 강화를 위한 투자를 이어오고 있다. 글로벌 엔지니어링 센터 및 테크 허브 네트워크의 심장부 역할을 담당하게 될 소프트웨어 테스트 센터는 총 면적 약 2만2000㎡로 이를 위한 투자 중 최대 규모인 초기 투자비 약 3억 SEK(한화 369억 원)가 투입된다. 또 현재 약 200개에서 앞으로 500여개로 확대될 예정인 테스트 장비를 수용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으며, 초기 채용 약 100명을 시작으로 앞으로 테스트 인력을 300여명까지 늘려갈 계획이다. 앤더스 벨 볼보자동차 글로벌 R&D 총괄은 "새로운 소프트웨어 테스트센터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테스트와 검증 활동의 중심이 될 최첨단 시설이다. 모든 글로벌 엔지니어링 센터와 테크 허브의 개발자들이 365일, 하루 24시간 원격으로 이곳에서 소프트웨어 테스트를 실행할 수 있다"며 "이를 통해 우리가 자동차 산업의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kji01@ekn.kr볼보 볼보자동차 엔지니어가 스웨덴 소프트웨어 테스트 센터에서 EX30을 테스트하고 있다.

SK어스온, 베트남 해상 16-2 광구서 원유 발견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SK이노베이션의 자원개발 자회사 SK어스온이 아시아 지역에서 잇따라 성과를 거두고 있다. SK온은 베트남 남동부 해상에 위치한 16-2 광구에서 원유층을 발견하고 산출시험(DST)을 실시한 결과 첫번째 저류층 구간에서 일일 생산량 최대 4700배럴에 달하는 원유 및 7.4MMscf(100만 표준 입방피트)의 가스 생산 산출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저류층은 원유나 천연 가스가 지하에 모여 쌓여 있는 곳으로 두번째 저류층 구간에 대한 DST도 진행되고 있다. SK어스온은 2019년 베트남 국영 석유회사 PVEP와 16-2 광구 참여 및 운영을 위한 지분참여계약(FOA)을 체결한 데 이어 2020년 광구 지분 70%를 인수했다. 또한 추가 탐사 및 평가정 시추를 통해 광구의 상업성을 평가하고 이를 토대로 유전 개발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SK어스온은 현재 8개국 10개 광구 및 4개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일평균 5만7700배럴에 달하는 원유와 천연가스를 생산하고 있다. 탄소 포집·저장(CCS) 사업도 추진 중이다. SK어스온 관계자는 "베트남은 생산·개발·탐사 광구를 모두 보유하는 등 동남아시아 자원개발의 유망지"라며 "석유개발사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pero1225@ekn.krSK어스온 베트남 16-2 광구에 설치된 시추설비

한국타이어 후원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자사가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레이싱 대회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의 월드 파이널 경기가 오는 18~19일(현지시간)까지 양일간 이탈리아에서 진행된다고 16일 밝혔다. 월드 파이널은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의 시즌 마지막 경기로 아시아, 유럽, 북미 시리즈의 각 우승자들이 모여 시즌 챔피언을 결정하는 자리다. 지난 16~17일 이탈리아에서 진행되는 대륙별 시리즈 마지막인 6라운드 경기 이후 월드 파이널 대회를 끝으로 2023 시즌의 피날레를 장식하게 된다. 경기가 진행되는 ‘발레룽가 오토드롬(Vallelunga Autodromo)’은 15개 곡선 구간이 포함된 총 길이 4.1km의 코스로, 이번 대회를 포함해 총 세 번의 월드 파이널 경기가 열리는 유서 깊은 서킷이다. 한국타이어는 2023 시즌부터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대회의 레이싱 타이어 독점 공급사이자 테크니컬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대회 공식 레이싱 타이어 ‘벤투스’와 ‘람보르기니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 에보2’에 대해 전 세계 여러 국가를 누비며 다양한 기후와 극한의 주행 환경에서도 탁월한 접지력과 핸들링 성능으로 드라이버 및 대회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타이어는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대회에서 수집한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향후 슈퍼카 등 초고성능 차량에 장착되는 타이어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여 독보적인 기술 혁신을 이루어낸다는 계획이다. kji01@ekn.kr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의 레이싱 타이어 독점 공급사로 활약하고 있다.

[지스타2023] 네오위즈 ‘P의 거짓’ 게임대상 6관왕…올해 최고 게임 영예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부산] 네오위즈 ‘P의 거짓’이 ‘2023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포함 총 6개 부문을 수상하며 올해 최고 게임으로 선정됐다. 한국산 콘솔 게임의 글로벌 시장 개척에 기여했다는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16일 업계에 따르면 ‘P의 거짓’은 전날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에서 6관왕에 올랐다. ‘P의 거짓’은 19세기 말 벨에포크 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소울라이크 장르의 싱글 플레이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사실적인 그래픽 기반의 세밀한 인물·배경 묘사와 이탈리아 고전 ‘피노키오’를 잔혹동화로 각색한 독특한 세계관, 그리고 뛰어난 액션성 등이 특징이다. 지난 9월 출시 후 글로벌 누적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이날 무대에 오른 최지원 P의 거짓 총괄디렉터는 "무겁고 뜨거운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저희는 오직 재미와 감동을 주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용자분들의 정성어린 피드백을 감사하게 생각한다. 보내주신 성원에 몇배로 보답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P의 거짓’은 대상을 비롯해 △기술창작상 기획·시나리오 부문 △기술창작상 사운드 부문 △기술창작상 그래픽 부문 △인기게임상 △우수개발자상 등을 총 6개부문에 이름을 올렸다.본상 중 최우수상(국무총리상)에는 넥슨코리아 민트로켓의 ‘데이브 더 다이브’가 선정됐다. 우수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매드엔진 ‘나이트 크로우’, 시프트업 ‘승리의 여신: 니케’,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 ‘크로스파이어: 시에라 스쿼드’가 각각 수상했다.그외 분야 별 수상작(수상자)은 △기술창작상 캐릭터 부문 시프트업 ‘승리의여신: 니케’ △사회공헌우수상 카카오게임즈 △이스포츠발전상 강성훈 스피릿제로 이사 △인디게임상 뉴코어게임즈 ‘데블위딘: 삿갓’ △게임비즈니스혁신상 신현승 컴투스로카 대표 △스타트업기업상 파우게임즈 △굿게임상 올드아이스 ‘플로리스 다크니’ 등이다.한편, 이날 시상식 현장을 찾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장관은 14년 전 지스타 행사 기념 점퍼를 입고 축사를 해 주목을 받았다. 문체부 장관이 게임대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지난 2019년 박양우 장관 이후 4년 만이다.유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께서 확률형 아이템에 대한 거론을 해주시고 게임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지고 이 산업을 키울 수 있는 정책적인 배려를 열심히 해봤으면 좋겠다는 전언을 주기도 했다"며 "이러한 정부의 관심과 애정이 현장에서 여러분에게 꽃피울 수 있도록 저도 계속 여러분과 함께 뛰고 진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sojin@ekn.kr최지원 P의거짓 총괄디렉터(가운데)가 15일 부산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 수상 후 소감을 말하고 있다. 사진=윤소진 기자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축사를 하는 모습. 사진=윤소진 기자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