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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SK온이 국내·외 기업들과 협력해 배터리 생산장비 지능화를 추진한다. ICT 기술을 활용해 장비 효율을 극대화하고 생산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SK온은 서울 종로구 그린캠퍼스에서 백호프오토메이션·시스코·아이에프엠일렉트로닉·한국야스카와전기·우원기술과 배터리 생산장비 제어 및 통신시스템 고도화 협력을 위한 6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26일 밝혔다. 대규모 장비 개조 없이 원가 절감 및 수율 향상 등 제조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SK온은 현재 건설 중인 서산 3공장에 최신 장비·기술을 도입하고 기존 공장 역시 생산성 향상을 위한 솔루션을 적용할 방침이다. 협력사들과 함께 장비 제어를 관장하는 컨트롤러 및 모니터링을 위한 스마트센서·통신 네트워크와 전력 장치 등 배터리 생산장비와 관련된 핵심 부품과 시스템의 고도화를 살펴볼 계획이다. 컨트롤러 업그레이드는 생산량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 지능화된 스마트센서는 장비 상태 및 오류 관련 정보를 더 정확·신속하게 파악해 오류 발생시 복구 시간을 단축시켜 가동률 상승으로 이어진다. 네트워크 시스템 고도화는 다운타임(비가동 시간)이 축소되고 데이터 2중화 및 보안이 강화되는 효과를 창출할 수 있다. 오기영 SK온 핵심설비기술담당 전문위원은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SK온은 생산장비 지능화를 통한 스마트 팩토리 구축기반을 마련하겠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지닌 국내외 파트너사들과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pero1225@ekn.kr

게임인재단, 경기게임마이스터고에 발전기금 전달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재단법인 게임인재단이 경기게임마이스터고등학교와 협약을 체결하고, 게임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발전기금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학생들의 교육활동 지원과 다양한 정보 교류를 통해 게임 인재를 발굴하고 해당 산업의 미래를 함께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발전기금의 일부는 학업 성취와 창의성을 인정받은 우수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운용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게임 제작 기술 교육에 더욱 몰입하고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 나가며 게임산업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궁 이사장은 "학생들의 교육 활동을 지원하는 이번 협약이 게임인재단의 설립 취지와도 맞닿아 있어 더욱 의미가 있다"며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창의적으로 성장하고, 경쟁력 있는 교육을 받아 게임산업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가로 거듭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뜻을 밝혔다. 정석희 교장은 "학생들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해주신 게임인재단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지원해주신 발전기금은 다양한 교육 활동을 통해 게임 개발 역량 뿐만 아니라 올바른 인성도 갖춘 사회적 책임감 있는 인재로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hsjung@ekn.kr정석희 남궁훈 왼쪽부터 정석희 경기게임마이스터고등학교 교장과 남궁훈 게임인재단 이사장이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시스템, 우리 군 전술데이터 네트워크 구축 돕는다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한화시스템이 우리 군의 전술데이터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나선다. 한화시스템은 ‘한국형 합동전술데이터링크체계(JTDLS) 완성형 함정 7종 체계개발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26일 한화시스템에 따르면 이는 방위사업청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계약 규모는 838억원에 달한다.우리 군은 육·해·공 합동작전 수행이 가능하도록 자체 개발된 한국형 전술데이터링크(Link-K)를 사용 중이다. 이는 무기체계간 암호화된 전술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 및 전파 가능한 전술데이터망이다.JTDLS는 Link-K 운용을 위한 시스템이다. 한화시스템은 기존 기본형 Link-K 대비 △전송속도 향상 △항재밍 기능 추가 △유·무선 및 위성 Link-K 체계 종합 △Link-16·Link-22 등 해외 전술데이터링크와의 체계 연동이 가능하도록 성능 개량하는 완성형 체계를 개발하고 있다.또한 국내 해군함정 7종에 대해 각 플랫폼별 맞춤형 체계로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함정 전투체계 7종과 JTDLS 완성형 체계를 통합해 별도의 전술상황전시기 없이도 전투체계 콘솔로 네트워크 관리 및 소프트웨어 운용이 가능하도록 만든다는 목표다.박도현 한화시스템 지휘통제사업 대표는 "미래전의 경우 적·아군에 대한 다양한 전장 정보를 각기 다른 무기체계에 실시간으로 정확하게 연동할 수 있는 초연결·초지능 네트워크 구축이 필수적"이라며 "JTDLS 기본형 체계를 개발했던 경험과 현재 완성형 체계를 개발하고 있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번 사업도 성공적으로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spero1225@ekn.kr한화시스템이 개발에 착수한 ‘JTDLS 완성형 함정 7종 체계’ 개념도

HJ중공업, 해군 신형 고속정 4척 수주…2500억원 규모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HJ중공업이 지난해에 이어 해군의 신형 고속정 4척을 추가 수주했다. HJ중공업은 방위사업청과 검독수리-B 배치2 5~8번함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2493억원이다. 이 사업은 참수리 고속정을 대체하기 위한 200t급 고속정 건조 프로젝트다. 검독수리급은 기존 참수리 고속정 대비 △화력 △기동성 △탐지 △방어능력 등 임무 수행능력이 향상됐다. HJ중공업은 1972년 국내 최초의 고속정 ‘학생호’를 필두로 유도탄고속함 8척과 신형 고속정 24척의 건조를 맡았다. 신형 고속함 수주액만 1조7000억원에 달한다. 해군은 고속정 인수시 정박과 항해 시운전 및 전력화 과정을 거쳐 실전 배치할 방침이다. HJ중공업 관계자는 "우리 해군의 주력 함정 건조를 통해 쌓아온 기술력을 토대로 국가 해역 수호 및 해상 전력 증강에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말했다. spero1225@ekn.krHJ중공업 고속정 통합진수식 모습

HD현대, 구글 클라우드 손잡고 AI 플랫폼 구축한다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HD현대가 구글 클라우드와 손잡고 디지털 산업 혁신을 가속화한다. 조선·건설기계 사업을 비롯한 핵심 비즈니스에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하기 위함이다.26일 업계에 따르면 양사는 내년 1월부터 △산업 특화 AI 솔루션 및 서비스 개발 △고객 디지털 경험 향상을 위한 AI 기반 플랫폼 개발 △전문가 양성 등의 과제를 수행할 방침이다.HD현대는 지난 7월부터 구글 클라우드와 파일럿 프로젝트로 HD현대기계 AS콜센터에 생성형 AI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 포스코·지멘스 등과 AI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도 이어가는 중이다.구글 클라우드는 기업 맞춤형 플랫폼 ‘버텍스 AI’를 포함해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HD현대의 여러 산업 분야에서 경험을 축적할 계획이다. 필립 모이어 구글 클라우드 부사장이 다음달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2024’ 내 HD현대 키노트 세션에서 연사로 참여한다.HD현대 관계자는 "그간 쌓은 데이터와 구글 클라우드의 기술을 결합하면 큰 시너지가 만들어질 것"이라며 "다양한 영역에서 생성형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 만족도를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spero1225@ekn.kr

하림그룹 "HMM 유보금, 글로벌 경쟁력 강화 첨병"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HMM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하림그룹이 의혹에 대한 입장을 표명했다. 영구채 전환 유예를 통해 추가 배당금을 받을 의도가 없다는 것이다. 하림그룹은 "MSC·머스크 등 글로벌 해운사들은 막대한 현금을 보유하고 해운 불황에 대비하고 있다"며 "HMM이 보유한 현금자산은 현재 진행형인 해운 불황에 대응하고 미래 경쟁력을 위해 사용돼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또한 "HMM 경쟁력 향상을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배당을 최소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과거 팬오션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인수합병(M&A) 이후 5년간 배당을 하지 않은 전례가 있다"고 상기했다. 특히 "본계약이 체결되기도 전에 합병·구조조정 같은 추측이 나오고 있으나, 하림그룹은 이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며 "계열사간 독립 경영과 선의의 경쟁을 촉진하는 원칙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하림그룹은 △선진 △한강식품 △하이포크 등 이전 사명과 브랜드 및 제품을 유지하는 사례를 들어 본계약 체결시 팬오션과 HMM도 각 사의 전통과 기업문화가 유지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하림그룹 관계자는 "HMM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국적선사로 발전시키는데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며 "대한민국이 해운 강국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pero1225@ekn.krHMM HMM의 컨테이너선

티웨이항공,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 특별 프로모션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티웨이항공이 말레이시아 사바 관광청과 함께 코타키나발루 여행객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프로모션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내년 1월7일까지 진행되며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합리적인 운임으로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을 예약할 수 있다. 먼저 선착순 한정 이벤트 초특가 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13만3350원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초특가 운임 탑승 기간은 성수기를 제외한 내년 3월31일부터 10월26일까지다. 초특가 운임 기회를 놓쳤더라도 할인 코드 ‘코타키나발루’를 입력하면 5% 할인된 운임에 만나볼 수 있다. 1인 편도 총액 18만7850원부터 시작하며 할인 코드 특가 탑승 기간은 성수기를 제외한 내년 1월1일부터 10월26일까지다. 뿐만 아니라 왕복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한 번 더 할인이 가능한 3만원 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해당 쿠폰은 발급일로부터 14일간 유효하다. 티웨이항공은 현재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을 매일 운항하고 있으며, 항공권 및 제휴사 이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지속해서 증가하는 코타키나발루 여행 수요에 맞춰 말레이시아 사바 관광청과 특별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프로모션 기회를 통해 아름다운 자연의 섬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ji01@ekn.krPhoto_1 (12) 티웨이항공은 내년 1월7일까지 코타키나발루 여행객을 위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LG전자, 무드라이팅 탑재한 퓨리케어 ‘라이트온’ 정수기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김태현 기자] LG전자가 LG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정수기 라이트온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라이트온 정수기는 다양한 방식으로 빛을 밝혀주는 무드라이팅 기능을 탑재했다. 고객은 제품을 LG 씽큐 앱과 연결해 매일 필요한 시간에 ‘알람등’을 설정할 수 있다. 설정한 시간이 되면 약 1분간 조명이 깜박거리게 된다.‘무드등’으로 다양한 공간 분위기도 연출할 수 있다. LG 씽큐앱을 통해 각 시간대마다 원하는 조도와 색상을 설정하면 된다. 예를 들어 아침에는 밝은 크림화이트 조명으로 경쾌한 분위기를, 저녁에는 웜베이지 컬러 조명으로 은은한 분위기를 내는 식이다. 출수 시 조명이 들어오는 ‘출수등’ 기능도 탑재했다.약 13cm 폭의 사이즈로 출시돼 좁은 공간에서 활용하기 좋다. LG전자는 정수기 사용 의향이 있는 20대와 30대가 공간 활용과 디자인을 중시한다는 점을 고려해 슬림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정수기를 사용하지 않지만 생수를 사 먹거나 물을 끓여 먹는 것에 불편을 느끼는 1~2인 가구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가격 접근성도 높였다.라이트온 정수기에 적용된 올 퓨리 필터 시스템은 중금속 9종과 노로 바이러스를 99.99% 걸러서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게 한다.제품의 고온살균 기능은 정수 내부 직수관을 주 1회 자동으로 고온살균한다. 출수구는 고객이 원할 때마다 고온살균 할 수 있다. 1시간에 10분씩 자외선 발광 다이오드(UV LED)로 자동 살균하는 UV나노가 적용됐다.라이트온 정수기는 출수 용량을 120~1000ml 범위 내에서 10ml 단위로 설정할 수 있다. 고객은 자주 사용하는 용량을 씽큐 앱을 통해 최대 4개까지 미리 등록해서 이용할 수 있다.라이트온 정수기를 방문관리로 이용할 경우 월 구독 요금은 6년 계약 기준 관리 주기에 따라 2만900원~2만3900원이다.LG전자는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1월에서 2월 두 달 동안 구매 고객이 LG전자 온라인브랜드샵에서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서약에 서명하면 프리미엄 텀블러 브랜드 ‘스웰’의 스페셜 키트를 증정한다. 라이트온 정수기는 27일 출시된다.이현욱 LG전자 H&A사업본부 키친솔루션사업부장은 "기존에 없던 무드라이팅 기능으로 정수기 구매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kth2617@ekn.krLG전자 퓨리케어 라이트온 정수기

LG CNS, 구글 클라우드 ‘데이터 분석 전문기업’ 인증 획득

[에너지경제신문 김태현 기자] LG CNS가 구글 클라우드의 ‘데이터 분석 전문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데이터 분석 전문기업은 LG CNS가 구글 클라우드로부터 받은 네 번째 인증이다. 앞서 LG CNS는 구글 클라우드의 머신러닝, 인프라, 클라우드 전환 관련 전문기업 인증을 받았다. 구글 클라우드의 20개 전문기업 인증 분야에서 4개를 확보한 기업은 국내에서 LG CNS가 최초다. LG CNS는 이번 인증을 통해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사업자(MSP) 사업자로서 제조, 유통, 통신 등 다양한 산업영역에 특화된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는 전문역량을 인정받았다. LG CNS는 구글 클라우드 데이터 플랫폼 ‘빅 쿼리’ 등을 기반으로 공장의 모든 제조공정을 데이터화시키고, 이를 분석해 불량품을 최소화하거나 가동률을 최적화시키는 모델을 개발할 수 있다. 구글 클라우드는 데이터 분석 관련 △기업 프로필 △기업고객 확보사례 △전문역량 평가 △최적화 역량 △모니터링 시스템 등 5개 분야의 20여개 세부 항목을 평가해 ‘데이터 분석 전문기업’을 선정한다. 인증을 원하는 MSP는 구글 클라우드가 인정한 ‘프로페셔널 데이터 엔지니어’ 전문 인력을 일정 수준 이상 보유해야 하고 구글 클라우드 서비스를 기업 고객에게 성공적으로 제공한 사례 등을 입증해야 한다. LG CNS와 구글 클라우드는 파트너십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LG CNS는 지난 8월 ‘구글 클라우드 파트너 어워즈 2023’에서 한국의 판매 파트너, 서비스 파트너 등 2개 부문에서 수상한 바 있다. 판매 파트너는 기업 고객의 정보기술(IT) 시스템을 구글 클라우드로 성공적으로 이식시켜 디지털 전환(DX)혁신을 이끈 MSP에게 수여된다. 서비스 파트너는 기업 고객의 비즈니스와 구글 클라우드의 특성을 접목해 최적의 DX서비스를 제공한 MSP에게 부여된다. 김태훈 LG CNS 클라우드사업부장 전무는 "최적의 구글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기업 고객의 비즈니스를 혁신하는 1등 MSP 사업자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kth2617@ekn.krLGCNS LG CNS가 26일 구글 클라우드의 데이터 분석 전무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SK어스온, 국내 해역 CO2 저장소 발굴 위한 국책과제 참여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SK어스온이 한양대·한국지질자원연구원·한국석유공사 등과 함께 국내 해역에서 이산화탄소(CO2) 저장 후보지 탐사에 나선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이들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전담하는 ‘한반도 권역별 종합 2D·3D 물리탐사 및 전산재처리를 통한 상용화급 대규모 저장소 확보’ 국책과제 컨소시엄에 참여한다. 과거 확보한 자료를 개선하고 추가 탐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표준화되지 않은 저장소 선정 방법에 대한 기준도 제시할 계획이다. SK어스온은 2021년 탄소 포집·저장(CCS) 전담조직을 설립하고 국내 뿐 아니라 미국·호주·동남아 지역에서 사업 개발을 진행 중이다. 올 3월 발표된 정부의 ‘제1차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에 따르면 CCS를 활용한 온실가스 감축목표는 2030년 연간 480만t에 달한다. 2050년 국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서는 10억t를 해저에 묻어야 할 전망이다. 명성 SK어스온 사장은 "40년 간의 자원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국책과제에서 한반도 주변 해역의 적합한 후보지를 발굴하는데 노력하겠다"며 "국가적인 CCS 활성화와 이를 통한 탄소감축 활성화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spero1225@ekn.krSK어스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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